지/주/회/사 규제환경 변화와 이벤트에 따른 지배구조 이슈 부각은 2016년에도 지속 I. 규제환경의 변화와 이벤트 II. 주요지배구조 이슈 Analyst: 김동양 tel 02) 768-7444 e-mail dongyang.kim@nhwm.com
I. 규제환경의 변화와 이벤트 대기업집단 지배구조 개편 유인과 제약요인 대기업집단 지배구조 개편 유인은 증가 중 세법개정으로 일몰시한 3년 연장 설립 시 과세특례 일몰 도래 상속, 지배력 강화 필요성 원샷법 발의 신규순환 출자금지 중간금융 도입가능성 삼성그룹 해소이슈 발생 순환출자 비 기업집단 금산혼재 외국자본으로부터의 경영권 보호 움직임 순환출자 해소 금융계열사 처분 (혹은 중간금융 설립) 인적분할 및 주식교환 일반 기업집단 유예기간 내 행위제한 요건 충족 필요 기업소득 환류세제 도입 공정과세 강화안 발의 불공정거래 규제 강화 기업집단들의 움직임 (삼성, 현대차, 한진그룹 등) 롯데그룹 전환계획 발표 제약요인 세금, 의결권, 매수청구권, 순환출자 해소에 따른 주요 계열사 지분 확보 여력, 금융사 처분 가능 여부 자료: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632
I. 규제환경의 변화와 이벤트 규제환경 변화-Summary 대기업집단 지배구조 관련 규제환경 변화 구분 규제환경 내용 2015년 이후 진행 상황 기존 (2015년 이전) 신규 순환출자 금지 및 기존 순환 출자 강화 금지 (2014.7~) 합병/분할, 구조조정 과정에서 계열사의 출자나 증자로 인해 신규순 환출자가 발생하거나 기존 순환출자가 강화되는 경우 일정기간 내에 해소해야 함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으로 신규 순환출자 생성. 해 소 이슈 발생 중간 금융 도입가능성 순환출자해소만으로 일반 전환 가능하며, 금융계열사 소유는 허용하되, 자본이동 차단 위해 중간금융 설립 의무화 여전히 가능성. 체제 전환을 발표한 롯데그 룹에게 통과여부 중요 기업소득환류세제 도입 기업의 투자, 임금증가, 배당 등이 당기소득의 일정액에 미달한 경우 단일세율 10%로 추가 과세 전반적으로 기업의 배당정책 및 주주가치 제고에 신 경. 입장에선 배당수입 증가로 연결 가능 불공정 거래 규제 강화-공정과세 (2013.1.1도입, 2014.1.1강화) 기업의 내부거래비중 15%를 초과하고, 개인최대주주 및 개인특수관 계인 지분합계가 30% 이상인 법인의 3% 이상 지분보유 개인대주주 에게 매년 의제 증여세 과세 공정과세 강화안 발의(새민련 김기준 의원, 2015.8.24): 개인주주 지분합계 30% 20%로 강화, 여 기에 개인최대주주 간접지배 받는 법인 지분 포함 설립 시 조세특례 일몰 시한 도래 (2015.12.31) 전환 시 현물출자로 인해 발생한 양도차익 금액에 대해서 해당 주식 처분 시까지 양도소득세 또는 법인세 과세 이연 의 일몰시한 도래 2015 세법개정안으로 조세특례 일몰시한 3년 연장 (2015.8.6). '특례 소멸 전 전환 러시'는 발생 하지 않음 신규 (2015년 이후) 원샷법 발의 (2015.7.9) 기업이 과잉공급 해소 위해 사업재편 추진시, 해당기업에 상법 공정거 래법상 절차간소화, 고용안정 지원, 세제 금융지원 등 특례를 5년 한 시적으로 부여 2015년 4월,5월 연구용역안 발표. 7월 법안발의 및 10 월 공청회 개최 등으로 도입가능성 높음 외국 자본으로부터의 경영권 보호 움직임 외촉법 개정안(외국인 투자 제한사유 강화) 발의 및 경영권 방어장치 3종 세트(기존대주주 권리강화) 공론화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시 Elliott과의 갈등 국면에서 논의 시작 전환 규제 가능성? 인적분할을 통한 전환 인센티브를 제한하는 공정거래법, 법 인세법, 자본시장법 개정안 발의 새민련에서 연속 발의 자료: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633
I. 규제환경의 변화와 이벤트 (1-1)원샷법(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안) 발의 발의된 원샷법(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안) 골자 2015.4 연구 용역안 2015.7.9 최종 발의 법안 비고 기업사업재편 지원제도 구축방안 대한상공회의소, 2015.4 기업 활력제고를 위한 특별법안 2015.7.9 새누리당 이현재 의원 발의 최종 발의법안은 5월 연구 용역안(한일산 업금융법포럼, 2015.5.27)과 유사 상법관련 특례 1. 소규모 합병 완화 2. 간이합병 요건 완화 3. 주식매수청구권 제도개선 1. 소규모 분할제도 신설 2. 소규모 합병 및 소규모 분할합병 요건 간소화 3. 간이합병 및 간이분할합병 요건완화 4. M&A 방법의 다양화-역삼각 합병제도 도입 4월 연구 용역안은 매수청구권 행사제한 포함했으나, 최종 발의 법안은 배제. 최종 발의 법안은 소규모합병 요건 완화와 동시에 남용방지 위한 합병반대 요건 완화 도 포함 공정거래법 관련 특례 1. 공동출자 허용 2. 증손회사 지분보유율 완화 3. 비계열사 출자제한 면제 1.기업결합심사 신고창구 단일화 및 주무부처 의견 반영 2. 관련 규제 유예기간의 연장 3.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관련 규제유예기간의 연장 과잉공급분야 기업이 사업재편계획의 정 부승인을 득한 경우, 사업재편기간(3년)동 안 한시적으로 행위제한요건 규 제 유예 세제지원 특례 1. 부동산 취득세 완화 2. 과세특례 적용 사업재편 요건 완화 3. 연결납세 지분율 요건 완화 4. 설비투자 자산에 대한 가속상각 허용 1. 중복자산 주식매도 양도차익 과세이연, 채무면제액에 대한 법인세 과세이연 2. 조특법 및 지특법 개정안에 반영하여 동법과 동시 추진 2015 세법개정안(2015.8.6)에서 기업구조 조정 뒷받침 (자발적 사업재편에 대한 지 원 등) 항목으로 반영 금융지원 특례 1. 안정적 금융지원 기반 조성 2. 중소기업 사업전환 촉진제도와 연계 1. 시행령을 통해 중소 중견기업에만 금융지원 예정 2. 산업은행 시설자금(1.5조원) 및 기업투자촉진 프로그램, 중소기업진흥공단 사업전환촉진자금(990억원) 등 활용 자료: 국회의안정보시스템,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634
I. 규제환경의 변화와 이벤트 (1-2)원샷법 통과 시, 소규모 합병 활성화 및 인센티브 소폭 개선 소규모 합병요건 완화로 그룹 지배지분이 낮고, 시가총액 차이가 5배 이내인 두 상장사의 합병 용이. 예로, 삼성전자(197조 원)-삼성SDS(20조원)는 새로이 소규모합병 대상이되나 현대모비스(24조원)-현대글로비스(8조원)는 여전히 소규모합병대상 아님 최종 법률안은 4월 대한상공회의소의 연구용역안과 달리, 소수주권 제한 우려로 매수청구권 행사 제한 조항 배제. 이에 따라, 소규모합병 대상을 제외한 일반적인 합병, 분할, 주요사업양수도의 활성화는 쉽지 않을 수 있음 원샷법 주요 정책과제의 내용 및 영향 정책과제 내용 영향 소규모 합병요건 완화 (소규모합병 반대요건도 완화) 합병으로 발행하는 신주가 10%이하 20% 이하 단, 남용방지를 위해 합병 무산시킬 수 있는 존속법인 필요 주주비율 20%이상 10%이상 소규모 합병 대상 확대. 소규모 합병 시 존속법인은 주총의 결 및 주식매수청구권과 무관 단, 존속법인 10% 이상 주주 반대의사표시 경우 합병 무산 관련 규제 유예기간의 연장 자회사들의 손자회사 공동출자허용, 증손회사 지분보유율 완화(50%), 계열사/비계열사 지분규제 완화, 부채비율제한 (200%)완화 인센티브 소폭 개선. 완전한 해소가 아니라 사업 재편기간(3년)동안 한시적 유예 자료: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635
I. 규제환경의 변화와 이벤트 (2-1)외국자본으로부터의 경영권 보호 움직임- 외촉법 개정안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으로 삼성 vs. Elliott 갈등 시점이었던 7월 3일, 새민련 박영선 의원 대표발의. 현행 외촉법 제4조(외 국인 투자의 자유화 등)의 외국인 투자 제한조건에 대한민국 경제의 원활한 운영을 현저히 저해하는 경우 추가 개정안의 변은 미국 등 선진국에도 다 있는 조항. 그러나, 추가된 제한조건이 매우 추상적이어서, 일부 대기업에 악용될 소 지 있다는 지적도 있음 통과되면, 취약한 지배구조에 대한 외국자본의 잠재적인 공격을 방어하는 효과 기대 새민련 박영선 의원 대표 발의한 외국인투자 촉진법 개정안 내용 발의자 박영선 외 새민련 의원 10인 발의연월일 2015년 7월 3일 제안이유 우리나라 경제의 원활한 운영을 현저히 저해하는 경우 외국인투자의 제한사유로 두고, 외국인투자의 적격성에 대한 실효성 있는 심사 를 위해 현행법상 외국인투자위원회의 심의사항에 외국인투자의 제한에 관한 사항도 포함할 필요 있음 주요내용 현행법의 외국인투자의 제한 사유에 대한민국 경제의 원활한 운영을 현저히 저해하는 경우를 추가하며, 외국인투자위원회에서 외국인 투자 제한사유 해당 여부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도록 함 부칙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 자료: 국회의안정보시스템 636
I. 규제환경의 변화와 이벤트 (2-2)외국자본으로부터의 경영권 보호 움직임-경영권 방어장치 3종세트 도입 논의 삼성 vs. Elliott 갈등 국면이 민족자본 vs. 해외 투기자본 으로 해석되면서, 전통적인 경영권 방어장치 도입 재논의 경영권 방어장치 도입된다면, 반대급부로 기업집단 스스로의 지배구조 개선, 주주가치 제고, 소액주주 권리 보장, 사회공헌 확대, 상증세 성실 납부 등이 선행되어야 결론적으로, 기업집단의 지배구조 개편 관련된 환경 우호적 변화 가능성 있음. 아울러 시장 관심도 지속 증대 예상 경영권 방어장치 3종 세트 내용 주식에 따라 의결권에 차등을 두는 것. 현재 우리나라는 상법상 1주 1의결권 원칙을 고수하고 있음 차등의결권 사례 포드의 경우 창업주인 포드 집안이 소유한 지분은 7%이지만 차등의결권에 따라 40%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음 프랑스는 주식을 2년 이상 보유하면 1주에 2개의 의결권을 부여함 포이즌필 내용 사례 적대적 M&A나 경영권 침해 시도가 있을 때 기존 주주들에게 시가보다 훨씬 싼 값에 지분을 살 수 있게 권리를 주는 제도 2004년 오라클의 피플소프트 M&A 시도시, 피플소프트는 오라클이 지분 20% 확보시 수백만주의 신주가 발행되도록 정관 변경 황금주 내용 사례 보유한 주식의 수량이나 비율에 관계없이 기업의 주요한 경영 사안에 대하여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주식 1984년 브리티시텔레콤 민영화 과정에서, 황금주 주주인 영국 정부는 특정인이 지분의 15%를 매집하지 못하게 거부권을 행사 자료: 언론보도 637
I. 규제환경의 변화와 이벤트 (3) 전환 규제 가능성? 자사주를 사용한 지배주주 지배력 강화 규제. 2000년부터 이어온 정부의 전환 인센티브 에 배치됨 국회 통과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는 않지만, 만약 통과된다면, 시행시점이 타이트한 점을 감안할 때, 연내 전환 러시 및 합병 러시 가능성 있음 새민련의 공정거래법, 법인세법, 자본시장법 개정안 시리즈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발의자/발의연월일 김기준 외 새민련 의원 12인 / 2015년 2월 26일 제안이유 주요내용 법인세법 일부개정법률안 전환 중 자기주식을 신주로 배정하여 대주주의 지배권 확대에 이용. 이 과정에서 소액주주의 피해 발생과 지배구조 개선 목적이 달 성되지 아니함 로 전환하기 위하여 인적분할하는 경우 자사주를 처분하도록 강제함. 다만, 물적분할은 그렇지 아니함 발의자/발의연월일 제안이유 박영선 외 새민련 의원 10인 / 2015년 6월 10일 전환 중 자기주식을 신주로 배정하여 대주주의 지배권 확대에 이용. 이 과정에서 소액주주의 피해 발생과 지배구조 개선 목적이 달 성되지 아니함 주요내용 자기주식에 대해 분할신주를 배정하는 것이 양도손익이 있는 것으로 보아 과세 적용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발의자/발의연월일 제안이유 주요내용 이종걸 외 새민련 의원 10인 / 2015년 6월 17일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회사의 합병 등을 하는 경우에는 자사주를 의무적으로 소각하도록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우리나라도 이러한 제도를 도입할 필요가 있음 합병 등을 하는 경우 자사주를 미리 의무적으로 소각 또는 주주에게 배분하도록 하고 위반 시 효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함 자료: 국회의안정보시스템 638
롯데그룹-Summary 롯데그룹, 전환계획 발표. 첫단계인 호텔롯데 IPO(기업공개) 중요 Event 순환출자 해소 금산분리 승계 및 상속 이슈 중요도 High Medium Medium 내용 호텔롯데 IPO를 시작으로 체제 전환을 통해 순환출자 완전해소 효율성 측면에서 호텔롯데 단독보다는 롯 데쇼핑, 롯데제과와 합 병한 통합 유력 롯데쇼핑, 롯데제과는 인적분할로 인한 시가총액 상승, 보유계열사 상장으로 인 한 자산가치 상승 수혜 예상 체제전환을 위해 금산분리는 불 가피 제3자 매각, 과도기적 형성 등의 방법은 가능성 낮음 규제환경변화를 전제로 중간금융지주회 사 설립이 가장 합리적 방법 신격호 총괄회장의 지속적 지분 축소로 상속세는 큰 이슈 아님(롯데쇼핑 0.9%, 롯 데제과 6.8%, 롯데칠성 1.3% 등) 신동빈회장은 일본롯데홀딩스 주총 승리 로 호텔롯데에 대한 지배력 공고함 신동주의 한국롯데 계열사 지분은 대부분 신동빈 회장보다 낮음 향후 신동주의 롯데쇼핑 13.5%, 롯데제과 4.0% 등 지분 처분은 이슈가 될 수 있음 긍정적 호텔롯데(상장예정), 롯데쇼핑, 롯데제과 롯데쇼핑, 호텔롯데 n/a 자료: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639
호텔롯데 IPO(기업공개) 통해 일본 롯데 계열 회사들 지분축소, 순환출자 해소 계획 롯데그룹 지배구조: 지배주주의 간접지배를 받는 호텔롯데를 정점으로 복합 순환출자구조(순환출자고리 연초대비 84% 해소한 70개) :상장사(total: 15) 광윤사 99.0% 대주주일가 4인 종업원지주 27.8% 28.0% 5.5% 일본 롯데홀딩스 L투자회사(11개사) 임원지주 6.0% 19.1% 72.7% 호텔롯데 34.6% 25.0% 31.1% 18.8% 롯데상사 6.2% 롯데알미늄 롯데물산 12.7% 롯데리아 56.8% 7.1% 31.3% 한국후지필름 15.3% 3.2% 13.6% 롯데케미칼 13.2% 12.8% 3.3% 롯데제과 8.9% 5.9% 34.5% 27.7% 2.9% 8.9% 롯데칠성음료 10.0% 9.3% 17.7% 대홍기획 롯데푸드 1.5% 9.3% 롯데정보통신 28.5% 34.0% 7.9% 8.8% 7.9% 4.8% 3.9% 38.7% 롯데쇼핑 지배 주주 기업명 지분율 (%) 신격호 롯데쇼핑 0.9 롯데제과 6.8 롯데칠성음료 1.3 롯데칠성음료(우) 14.2 신동빈 롯데쇼핑 13.5 롯데제과 5.3 롯데푸드 2.0 롯데칠성음료 5.7 롯데칠성음료(우) 3.5 롯데케미컬 0.3 롯데손해보험 1.4 신동주 롯데쇼핑 13.5 롯데제과 4.0 롯데푸드 2.0 롯데칠성음료 2.8 롯데칠성음료(우) 2.0 신영자 룟데쇼핑 0.7 롯데제과 2.5 롯데푸드 1.1 롯데칠성음료 2.7 롯데칠성음료(우) 1.5 현대정보기술 0.1 주: 지배주주 지분보유는 상장사 기준 자료: 각 사 공시자료 재구성 (2015년 6월말 기준) 640
호텔롯데의 NAV는 20조원. 2014년말 제일모직 상장 때와 유사한 수급이슈 예상 NAV(순자산가치)계산 구분 내역 영업가치 (A, 십억원) 2016F EBITDA에 EV/EBITDA 17배 적용 13,903.0 투자자산가치 (B, 십억원) 자사주 및 상장/비상장 자회사와 투자유가증권의 합계 5,950.4 - 롯데제과 3.2%, 시장가 적용 92.5 - 롯데쇼핑 8.8%, 시장가 적용 651.0 - 롯데칠성 5.9%, 시장가 적용 157.1 - 롯데칠성우 4.8%, 시장가 적용 5.3 - 롯데푸드 8.9%, 시장가 적용 109.6 - 롯데케미칼 12.7%, 시장가 적용 1,062.8 - 롯데손해보험 23.7%, 시장가 적용 87.1 - 롯데물산 31.1%, 장부가 적용 1,191.9 - 롯데건설 43.1%, 장부가 적용 757.3 - 롯데렌탈 40.4%, 취득가 적용 620.0 - 자사주 0.2% 34.7 - 기타 장부가 적용 1,181.1 유형자산가치 (C, 십억원) 롯데월드타워, The NY Palace Hotel 2,587.4 무형자산가치 (D, 십억원) 브랜드로열티 수입에 대한 DCF(WACC7.0%, 영구성장률1.0%) 969.7 기업가치 (E=A+B+C+D, 십억원) 23,410.5 순차입금 (F, 십억원) 이자성부채-현금자산(2Q15말 IFRS연결기준, 2015년 10월 계열사 지분 추가확보비용 반영) 2,970.3 NAV (G=E-F, 십억원) 20,440.2 주식수 (H, 백만주) 보통주와 우선주 합계 51.2 주당 NAV (I=G/H, 원) 399,418.1 주: 1) 투자유가증권의 가치는 11월 6일 종가 기준임. 2) 영업가치 EV/EBITDA 17배의 근거는 호텔신라 14.8배에 15% 프리미엄 적용. 3) 롯데닷컴 EV/EBITDA 6.8배의 근거는 유통업 평균. 4) 자사주가치는 신주발행 고려하지 않은 주당NAV인 400,000원 적용. 5) 롯데월드타워 가치는 자산가치(5조3,337억원, 토지 1.2억원/평 적용, 건물가치 발주금액 적용)와 수익가치(4조3,899억원, 월임대료 152,000원/평 적용, 감가상각제외비용 30% 가정)의 평균. 6) 무형자산가치는 계열사 연결매출에 요율 20bp, 브랜드관리비용 30%를 가정. 세후 현금흐름(WACC 7%, terminal growth 1%로 현가화한 금액)-상표권 양수비용(롯데쇼핑 2014년말 산업재산권 장부가(1,384억원)의 2.3배인 3,142억원) 자료: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추정 641
지분 보유 계열사 상장에 따른 롯데쇼핑, 롯데제과 수혜 기대 (1) 비상장사 상장 시 롯데쇼핑, 롯데제과의 보유지분 가치 변화(1) (단위: 십억원) 기업명 매출액 영업이익 EBITDA 지배주주 순이익 순부채 자본총계 Valuation EV/EBITDA PER PBR Final Valuation 코리아 세븐 롯데 로지 스틱스 주: 2014년 IFRS 연결기준 자료: NH 투자증권 리서치센터 2,685 35 104 25 19 318 2,252 23 34 15 101 265 롯데리아 1,133 32 75 25 169 592 롯데 알미늄 1,045 21 44 7 358 939 롯데상사 943 7 12 8 169 771 롯데쇼핑 롯데제과 12.5 28.2 4.8 PBR 보유지분율 51.1% 16.5% 1,280.0 705.3 1,523.2 1,523.2 보유지분시가 779.0 251.3 BGF,GS리테일 평균 보유지분장부가 82.5 98.4 보유지분가치차이 696.5 153.0 11.0 16.3 1.9 EV/EBITDA 보유지분율 4.6% 4.6% 273.0 244.5 503.5 273.0 보유지분시가 12.7 12.7 육상운송 평균 보유지분장부가 11.5 11.5 현대글로비스+CJ대한통운 보유지분가치차이 1.2 1.2 11.1 24.1 1.6 EV/EBITDA 보유지분율 38.7% 13.6% 663.5 602.5 947.2 663.5 보유지분시가 256.6 90.2 음식료 평균 보유지분장부가 112.9 84.6 보유지분가치차이 143.8 5.6 7.2 10.3 0.5 PBR 보유지분율 12.1% -41.2 72.1 469.5 469.5 보유지분시가 56.6 철강/비철 평균 보유지분장부가 86.9 보유지분가치차이 -30.3 11.7 10.3 0.9 PER 보유지분율 27.7% -28.8 82.4 724.7 82.4 보유지분시가 22.8 상사 평균 보유지분장부가 92.8 보유지분가치차이 -70.0 642
지분 보유 계열사 상장에 따른 롯데쇼핑, 롯데제과 수혜 기대 (2) 비상장사 상장 시 롯데쇼핑, 롯데제과의 보유지분 가치 변화(2) (단위: 십억원) 기업명 매출액 영업이익 EBITDA 지배주주 Valuation 순이익 순부채 자본총계 EV/EBITDA PER PBR Final Valuation 롯데쇼핑 롯데제과 롯데 홈쇼핑 롯데 정보통신 롯데 역사 롯데 카드 롯데 닷컴 주: 2014년 IFRS 연결기준 자료: NH 투자증권 리서치센터 875 98 118 82-603 623 717 28 46 6 166 570 652 65 81 49-161 495 495 200 0 147 0 1,914 209 6 17-3 -60 19 3.9 11.9 1.3 EV/EBITDA 보유지분율 53.0% 1,067.9 972.5 822.4 1,067.9 보유지분시가 566.3 GS홈쇼핑, CJ홈쇼핑 평균 보유지분장부가 393.2 보유지분가치차이 173.1 18.4 45.9 4.8 EV/EBITDA 보유지분율 6.1% 678.6 275.6 2,730.3 678.6 보유지분시가 41.5 삼성SDS 컨센서스 기준 보유지분장부가 39.5 보유지분가치차이 2.0 6.8 11.4 1.1 EV/EBITDA 보유지분율 25.0% 8.9% 711.8 558.6 544.5 711.8 보유지분시가 178.0 63.1 시장 평균 보유지분장부가 157.4 73.2 보유지분가치차이 20.6-10.0 12.7 0.6 PBR 보유지분율 93.8% 1,861.0 1,205.8 1,205.8 보유지분시가 1,130.8 삼성카드 컨센서스 기준 보유지분장부가 -1,000.1 보유지분가치차이 -130.7 7.5 12.8 0.8 EV/EBITDA 보유지분율 50.0% 8.5% 187.5-38.4 15.2 187.5 보유지분시가 93.8 16.0 유통업 평균 보유지분장부가 23.2 5.0 보유지분가치차이 70.6 11.0 643
지분 보유 계열사 상장에 따른 롯데쇼핑, 롯데제과 수혜 기대 (3) 비상장사 상장 시 롯데쇼핑, 롯데제과의 보유지분 가치 변화(3) (단위: 십억원) 기업명 매출액 영업이익 EBITDA 지배주주 Valuation 순이익 순부채 자본총계 EV/EBITDA PER PBR Final Valuation 롯데쇼핑 롯데제과 롯데 캐피탈 롯데 자산개발 한국 후지필름 롯데 인천개발 주: 2014년 IFRS 연결기준 자료: NH 투자증권 리서치센터 165 99 0 75 0 687 156-6 -1-19 242 107 69 1 3 7-41 659 41 21 30-7 677 84 대홍기획 337 17 20 16-64 355 12.7 0.6 PBR 보유지분율 22.4% - 949.5 432.8 432.8 보유지분시가 96.8 삼성카드 컨센서스 기준 보유지분장부가 77.4 보유지분가치차이 19.4 6.8 11.4 1.1 PBR 보유지분율 39.1% 7.2% - 248.8-216.6 117.7 117.7 보유지분시가 46.1 8.5 시장 평균 보유지분장부가 72.9 14.5 보유지분가치차이 -26.8-6.0 6.8 11.4 1.1 PBR 보유지분율 0.9% 61.4 79.8 724.9 724.9 보유지분시가 6.5 시장 평균 보유지분장부가 5.2 보유지분가치차이 1.3 10.0 20.0 1.0 PBR 보유지분율 37.5% - 377.0-140.0 84.0 84.0 보유지분시가 31.5 시장 평균 보유지분장부가 15.0 보유지분가치차이 16.5 8.6 16.9 4.2 PER 보유지분율 34.0% 236.6 269.6 1,501.7 269.6 보유지분시가 91.7 광고업 평균 보유지분장부가 28.8 보유지분가치차이 -62.9 1,208.0 157.9 644
금산분리는 중장기 과제 롯데그룹 금융계열사 현황 (단위: 십억원) 금산분리 방법 총가치 그룹내 보유지분 그룹내 보유지분 가치 최대주주 롯데손해보험 365.2 53.8% 196.6 호텔롯데 23.7% 롯데캐피탈 732.1 732.1 호텔롯데 26.6% 롯데카드 1,066.4 1,066.4 롯데쇼핑 93.8% 롯데피에스넷 5.5 5.5 마이비 99.0 99.0 코리아세븐 31.91% 롯데정보통신 43.26% 부산하나로카드 16.6 16.6 마이비 80% 이비카드 101.8 101.8 롯데카드 95% 경기스마트카드 21.3 21.3 이비카드 100% 인천스마트카드 28.0 28.0 이비카드 100% 충남스마트카드 0.1 0.1 이비카드 100% 장교프로젝트 금융투자 7.6 7.6 호텔롯데 90% (1)금융계열사들의 제 3자 매각 (2) 체제 밖으로 위치 이동 (3)규제 환경 변화를 전제로 한 중간금융 체제 전환 규제변화를 전제로 중간금융 체제 전환이 가장 합리적 (1)금융산업과 유통산업 간 시너지 고려, 제3자 매각 어려울 것 (2)호텔롯데를 배제한 통합 구성. 호텔롯데는 옥상옥 구조로, 규제를 받지 않고 금융계열사 지분 매입 가능. 그러나, 통합 의 자회사 최소지분 확보비용 급증함 (3)국회 계류 중인 중간금융 제도 도입 시, 체제 전환이 가장 합리적 이지스일호 329.5 35.0% 115.3 한페이시스 13.8 13.8 롯데케미칼 8.64% 롯데정보통신 36.25% 주: 상장사인 롯데손해보험의 가치는 시가총액, 나머지는 최대주주사 장부가 기준 자료: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645
삼성그룹-Summary 상속을 제외한 경영승계는 사실상 마무리. 전환 등은 급하지 않음 Event 경영승계 삼성전자 전환 사업구조 개편 마무리 중요도 High Medium Medium 내용 이재용 부회장 중심의 가족경영 진행 중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으로 현행 규제환경하 에서 최선의 지배구조 형성. 추가 지배구조 개 편은 선택의 문제 상속세 재원 마련은 보유 및 상속 지분 매각 등 으로 가능 지배지분 강화 필요성 급하거나 당위성이 높지는 않음 삼성전자 전환 시, 삼성전자 보유 카드지분 처리문제 및 상속세 부 담 상승 가능성 화학사업 처분 마무리 작업. 대규모 매각자금 유입되는 삼성SDI를 중심 으로 추가 구조개편 가능성 중공업, 건설 사업개편 가능성 긍정적 삼성물산, 삼성전자, 삼성SDS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SDI 자료: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646
삼성그룹은 금산 혼재된 복합 순환출자 구조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으로 순환출자 단순화됐으나, 삼성물산 向 지분 5.2%(전기 2.6%,SDI 2.6%)는 신규순환출자 해소 이슈 :상장사(total: 15) 지배주주 20.8% 삼성자산운용 97.7% 지배주주0.1% 1.3% 1.9% 삼성증권 8.0% 삼성화재 에스원 1.0% 삼성생명 11.1% 15.0% 5.4% 19.3% 1.4% 4.7% 7.8% 2.6% 지배주주4.1% 1.3% 3.7% 삼성물산 지배주30.5% 3.5% 삼성전자 34.4% 37.5% 12.6% 17.6% 22.8% 19.1% 5.1% 1.3% 12.6% 3.0% 22.6% 삼성중공업 삼성전기 삼성SDI 11.0% 2.4% 3.4% 삼성바이오로직스 7.7% 46.8% 호텔신라 3.1% 51.0% 90.3% 삼성카드 제일기획 삼성바이오에피스 7.8% 삼성엔지니어링 13.1% 17.1% 삼성SDS 지배주19.1% 지배주주 기업명 지분율(%) 이건희 삼성물산 2.9 삼성생명 20.8 삼성전자 2.9 홍라희 삼성전자 0.64 이재용 삼성물산 16.4 삼성전자 0.5 삼성에스디에스 11.3 삼성생명 0.06 삼성화재 0.09 이부진 삼성물산 5.5 삼성에스디에스 3.9 이서현 삼성물산 5.5 삼성에스디에스 3.9 47.2% 크레듀 자료: 각 사 공시자료 재구성 (2015년 6월말 기준) 647
삼성전자HC는 OK. 그러나, 여기에 물산까지 아우르는 통합지주 형성은 난망 삼성전자 전환은 지배지분 강화 측면에서 긍정적이지만, 급하거나 당위성 높지 않음. 삼성카드 지분(37.5%, 1.6조 원) 처리문제 및 상속세 부담 상승 가능성 있음 삼성전자 전환 후 삼성물산까지 아우르는 통합 형성시 지배구조 단순화의 의의 있으나, 해결해야 할 문제 산적. (1)통합 는 금산을 아우를 수 없음(삼성생명 19.3%, 삼성전자OC(사업회사) 29.9%), (2)통합와 삼성생 명간 상호출자 형성되어 반드시 해소 필요, (3)통합에 대한 지배주주 지분율 삼성물산에 대한 지배주주 지분율 대비 하락, (4)삼성전자 인적분할 및 합병에 따른 합계 시가총액 상승으로 상속세 부담 상승 가능성 여전 삼성전자 인적분할 및 삼성물산과의 합병요약 (단위: 십억원, 주) 삼성전자HC()+삼성물산 통합 형성의 문제 삼성전자 삼성물산 통합 (전자HC+물산) 시가총액 197,086.5 27,979.3 72,880.1 자사주 17,986,683 12.2% 24,031,141 12.7% 23.4% 총자산 231,690.9 7% 38,286.0 65% 52,752.0 45% 투자자산 (타법인출자의 장부가) 14,466.0 6.2% 18,070.0 47.2% 32,536.0 61.7% HC OC 분할 및 교환비율 6.2% 93.8% 시가총액 12,305.4 184,781.1 27,979.3 특수관계인 지분율 17.6% 17.6% 39.2% 지배주주 지분율 4.7% 4.7% 30.5% 발행할 신주가액 32,595.4 EquitySwap(합병)후 시가총액 44,900.8 72,880.1 EquitySwap(합병)후 특수관계 인 지분율 77.4% 0.0% 51.8% EquitySwap(합병)후 지배주주 20.6% 24.4% 지분율 HC의 OC 지분율 29.9% 주: (1)삼성전자의 HC분할비율은 투자자산/총자산. (2)분할비율과 교환비율은 최소 1개월 시차 있으나, 동일하다고 가정. (3)특수관계인 지분율=지배주주 지분율 + 계열사 지분율. (4)전자HC-물산 합병시, 기존 자사주 및 기존 물산보유 전자HC지분은 미소각 가정(자사주화) 자료: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7.8~34.2% 2상호출자 반드 시 해소 필요 19.3% 삼성생명 자료: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지배주주 24.4% 삼성전자HC + 삼성물산 29.9% 삼성전자 OC 1비금융 는 금융회사 지분보유 불가. 단, 중간금융제도 도입시 해소 가능 (추가지분 10.7% 확보비용 2.4조원) 3통합이전 삼성물산(30.5%) 대비 하락 4분할에 따른 시가총액 상승 상속세 부담 증가 648
LG그룹-Summary LG그룹, 중장기 경영 승계작업 시작 및 소규모의 사업포트폴리오 정리 Event 경영승계 추가 구조개편 중요도 High Low 내용 LG상사의 범한판토스 인수(51%)에 구광모 상무 동참(7%) 보도 범한판토스의 하이로지스틱스 인수(100%)로 LG상사 물류부 문 성장 강화 전망 중장기적으로 구광모 상무의 구본무회장 주식지분(LG 11.3% (1.3조원) 등) 상속세 재원마련 가능성 이미 체제로 전자, 화학, 통신 서비스 사업포트폴리오 확립. 큰 틀의 구조개편 가능성 낮음 2013년 LG전자의 V-ENS 흡수합병으로 전기차 및 전장부품사 업 강화에 이어, 2015년 LG디스플레이의 OLED조명 사업 일원 화(LG화학의 사업부 양수), 범한판토스의 물류사업 일원화(LG 전자의 하이로지스틱스 인수), 서브원의 계열사 통합(LG솔라에 너지 및 LG도요엔지니어링 흡수합병) 긍정적 LG상사 n/a 자료: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649
완성된 사업포트폴리오 추가 구조개편 여지는 크지 않음. 체제 밖의 LG상사가 지배구조 이슈의 핵심 지배주주 :상장사 (Total:12) 48.6% 27.6% LG LG상사 33.7% 33.5% 51.0% 33.5% 34.0% 30.4% LG하우시스 LG생활건강 LG생명과학 LG전자 37.9% LG디스플레이 LG화학 범한판토스 하이로지스틱스 28.2% 36.1% 35.0% 실리콘웍스 LG유플러스 지투알 40.8% LG이노텍 지배주주 기업명 지분율(%) LG 11.3 구본무 LG씨엔에스 1.1 LG상사 2.5 85.0% LG씨엔에스 구광모 LG 6.0 LG상사 2.1 자료: 각 사 공시자료 재구성 (2015년 6월말 기준) 650
LG그룹- 지배구조 이슈의 핵심은 LG상사(범한판토스) 체제 밖의 LG상사가 범LG계 종합물류회사 범한판토스 인수(51%). 여기에 구광모 상무 동참(7%) 보도 범한판토스는 2조원 매출액 중 1.4조원 LG 向 매출 vs. LG그룹 물류예산 3조원 상회 추정. 이후, LG전자로부터 육상운송 위주 물류회사 하이로지스틱스 인수(100%)로 외형 확대 LG그룹 물류비용의 내재화 및 M&A를 통한 범한판토스의 중장기적 성장 이후, IPO(기업공개) 등을 통한 상속세 재원마련 가 능성 있음 범한판토스의 지배주주 상속세 재원 역할 가능성 지분율 (%) LG LG상사 범한판토스 가액 (십억원) 지분율 (%) 가액 (십억원) 지분율 (%) 가액 (십억원) 구본무 회장 11.3 1,312.3 2.5 34.1 n/a n/a 구광모 상무 6.0 700.3 2.1 28.7 7.0 43.2 기타 특수관계인 31.2 3,623.3 23.0 312.5 n/a n/a 소계 48.5 5,635.8 27.6 375.2 n/a n/a LG상사 - - 0.3 3.5 51.0 314.7 주: 구광모 상무의 범한판토스 보유지분율은 언론보도 참고, 가액은 LG상사 51% 취득금액으로 추정 자료: 각 사 공시자료 및 보도자료,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정리 LG그룹 주요계열사 물류비용 (십억원) 운반비 지급수수료 2013 2014 2013 2014 LG전자 1,544.5 1,528.9 1,806.5 1,942.4 LG화학 411.2 430.3 215.0 225.3 LG디스플레이 215.0 199.9 197.2 182.5 LG생활건강 105.3 110.0 579.6 725.7 LG상사 121.8 101.4 74.9 68.2 LG하우시스 69.2 70.4 72.9 75.5 LG이노텍 43.4 35.2 63.5 47.1 LG실트론 11.3 11.3 3.0 2.9 LG MMA 9.2 8.6 0.0 0.0 LG생명과학 8.8 7.4 29.2 31.6 서브원 1.8 3.1 21.5 22.4 루셈 0.2 0.3 1.4 1.7 합계 2,541.7 2,506.8 3,064.7 3,325.4 주: LG전자의 운반비 및 지급수수료는 LG이노텍의 운반비 및 지급수수료 제외분. 물류비용 = 운반비 + 지급수수료 일부 자료: DataGuide, Dart,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651
SK그룹-Summary SK-SK C&C 합병으로 통합 사업형 출범. 추가 구조개편보다는 In-Organic growth 지속이 우선 Event In-Organic growth (비유기적 성장) 지속 추가 구조개편 중요도 High Low 내용 통합 출범으로 더 이상 일감몰아주기 규제에 대한 대응, 지주비율관리 등은 불필요 연간 7,000억원 수준의 현금흐름 확보함에 따라, 사업포트폴리오 성장성 강화 전망 지배주주지분이 상대적으로 낮아짐에 따라(30.6%) 자체사 업 및 사업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정책 유지 기대 CJ헬로비전 인수 및 SK브로드밴드와의 합병으로 ICT(정보통신 기술) 반도체 사업포트폴리오 강화 마무리 자회사 SK텔레콤이 보유한 손자회사 SK하이닉스(20%)의 인위 적인 위치이동 가능성은 높지 않음 긍정적 SK n/a 자료: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652
통합 사업형 SK 출범(2015.8) 중복적 체제 정리. 에너지 화학, ICT(정보통신기술) 반도체, 마케팅 서비스를 축으로 사업포트폴리오 강화 기대 SK 자체사업 IT서비스 유통(중고차, 에코폰) 상장사 에너지 화학 ICT 반도체 마케팅 서비스 33.0% SK이노베이션 25.0% SK텔레콤 SK네트웍스 39.0% SK에너지 75.3% CJ헬로비전+SK브로드밴드 SK건설 45.0% SK종합화학 SK인천석유화학 SK루브리컨츠 20.0% SK플래닛 SK하이닉스 SK해운 SK증권 83.0% 10.0% SK E&S 99.4% 인포섹 SK바이오팜 42.0% SKC 30.0% FSK Holdings ESSENCORE 지배주주 기업명 지분율(%) 최태원 SK 23.2 최기원 SK 7.4 자료: 각 사 공시자료 재구성 (2015년 6월말 기준) 653
SK그룹 - 추가 구조개편 가능성은 높지 않음 SK의 손자회사 SK하이닉스를 자회사화하는 방법은 (1)지분매수, (2)SK텔레콤 분할 후 투자부문과 SK합병, (3)SK의 IT사업과 SK하이닉스 지분 교환 등 그러나, (1)지분매수는 4.6조원 재원마련 문제, (2)분할 후 합병은 지배주주지분 하락 문제(30.6% 25%내외), (3)주요사업 양 수도는 SK텔레콤에서 주주총회 특별결의 정족수 확보 어려움(외국인 지분 40.4%) 등으로 쉽지 않음 어떤 식으로든 손자회사 SK하이닉스의 자회사화는 쉽지 않음 SK SK 25.0% SK텔레콤 20.0% SK하이닉스 SK+SK텔레콤 HC 지배주주 지분 하락 문제 25.0% 20.0% IT서비스 사업 : 주총특별결의 정족수 확보문제 25.0% SK텔레콤 20.0% SK하이닉스 SK텔레콤 OC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4.6조원 재원마련 문제 SK하이닉스 자료: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HC:, OC: 사업회사 654
투자유망종목 1: SK (034730.KS) - 목표주가 400,000원 통합 사업형 출범으로 연간 7,000억원 수준의 지 주회사 현금흐름 확보함에 따라 사업포트폴리오 강화 전망 (1)에너지 화학, ICT반도체, 마케팅서비스 등 기존 사업 유지, (2)LNG, 제약, 반도체 소재, 반도체 모듈 등 신성장 포트폴리 오 강화, (3)자체사업인 ICT(정보통신기술) 통합솔루션의 거 2012년 이후 엔카, 에코폰, 반도체 모듈 등 검증된 In- Organic growth(비유기적 성장) 실적 보유 대만 HonHai그룹과 연계한 사업기회로 IT서비스 1.9조원, 스마트물류 3.2조원 등 연간 총 5.1조원의 연결매출 상승 효과 기대 점 확대(중국) 및 사업 확장(스마트물류) 실적 전망 및 밸류에이션(IFRS 연결) 통합 사업형 의 사업 포트폴리오 (십억원) 2014 2015E 2016F 2017F 매출액 2,426.0 43,881.6 102,943.5 106,727.8 영업이익 271.5 2,123.8 5,083.5 5,730.0 영업이익률 (%) 11.2 4.8 4.9 5.4 세전이익 187.3 2,584.2 4,699.9 5,014.2 순이익 129.9 1,821.9 3,313.5 3,535.0 지배지분 순이익 127.3 728.7 1,325.4 1,414.0 EPS (원) 2,546 12,827 18,837 20,096 PER (배) 83.9 20.3 13.9 13.0 PBR (배) 4.1 2.3 2.0 1.8 ROE (%) 5.0 13.7 15.3 14.3 Net Debt(-Cash) 1,276.7 16,818.2 22,439.1 20,932.6 현재가(11/6, 원) 261,000 외국인지분율 24.7% 시가총액(십억원) 18,364.0 배당수익률( 15E) 0.86% 주: EPS, PER, PBR, ROE는 지배지분 기준 자료: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전망 33.0% 42.0% SK이노베이션 SK E&S SKC SK에너지 SK종합화학 SK인천석유화학 SK루브리컨츠 99.4% 30.0% 25.0% 자료: SK,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정리 SK 75.3% 20.0% SK텔레콤 SK플래닛 SK하이닉스 인포섹 FSK Holdings ESSENCORE 자체사업 IT서비스 유통(중고차, 에코폰) 에너지 화학 ICT 반도체 마케팅 서비스 CJ헬로비전+SK브로드밴드 반도체 소재사업(예정) 스마트 물류(예정) SK네트웍스 SK건설 SK해운 SK증권 SK바이오팜 상장사 신성장 39.0% 45.0% 83.0% 10.0% 655
투자유망종목 2: 두산 (000150.KS) - 목표주가 177,000원 산업차량부문의 해외매출 성장, 전자부문의 고부가 패키지 CCL(동박적층판) 비중 확대로 자체사업 성장 주도. 모트롤 부문도 구조조정 효과로 점진적 이익회복 기대 연료전지부문 수주 본격화. 6월 분당 복합화력발전소 680 억원, 10월 부산 그린에너지 2,800억원, 11월 서인천 연료 전지 400억원 등. 2016년 하반기부터 이익기여 전망 지속적인 비핵심자산 매각, 배당수입(2015년 가이던스 954억원), 연간 2,500억원 내외의 자체사업 EBITDA 등을 통한 주당배당금 확대(2014년 4,000원, 2015년 4,500원 계 획), 자사주 매입(2012년 500억원, 2013년 300억원, 2014 년 600억원, 2015년 600억원) 등 주주친화 정책 지속 전망 실적 전망 및 밸류에이션(IFRS 연결) (십억원) 2014 2015E 2016F 2017F 매출액 20,468.2 19,562.3 21,335.2 22,670.6 영업이익 1,008.1 996.5 1,220.3 1,315.8 영업이익률 (%) 4.9 5.1 5.7 5.8 세전이익 -118.5 150.2 328.1 452.0 순이익 33.2 113.9 248.7 342.6 지배지분 순이익 65.3 102.5 149.2 171.3 EPS (원) 2,205 3,808 5,893 6,821 PER (배) 46.9 31.0 20.0 17.3 PBR (배) 1.0 1.1 1.1 1.1 ROE (%) 2.2 3.6 5.2 5.8 Net Debt(-Cash) 9,658.8 9,211.6 9,468.9 9,577.5 현재가(11/6, 원) 118,000 외국인지분율 10.3% 시가총액(십억원) 2,510.0 배당수익률( 15E) 3.81% 주: EPS, PER, PBR, ROE는 지배지분 기준 자료: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전망 지속적인 주주친화 정책 (십억원) 자사주 소각 배당금 자사주 매입 700 600 500 400 300 200 100 0 '10 '11 '12 '13 '14 '15E 주: 자사주 소각 금액은 감자기준일 시가로 계산 자료: 두산,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정리 656
투자유망종목 3: 삼성물산 (028260.KS) - 목표주가 250,000원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으로 (1) 사실상 로서의 지배력 강화, (2)건설 및 해외 인프라 등 사업 시너지, (3)바 이오사업 고성장 향유, (4)주주친화정책 강화(배당성향 30% 지향) 등 기대. 이에 따라,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지속 될 전망 건설부문 해외 손실 마무리, 패션부문 MERS, 물류창고 화 재 등 일회성 요인 마무리 되면서 2016년 사업성장성 본궤 도 진입 기대 삼성바이오로직스 설비증설, 삼성바이오에피스 판매개시 및 NASDAQ 상장 등을 통해 바이오사업 성장성 부각과 가 치 재평가 전망 실적 전망 및 밸류에이션(IFRS 연결) (십억원) 2014 2015E 2016F 2017F 매출액 5,129.6 14,325.6 32,664.3 34,406.3 영업이익 213.4 151.4 614.3 898.3 영업이익률 (%) 4.2 1.1 1.9 2.6 세전이익 146.9 2,971.6 502.5 786.5 순이익 455.1 2,763.6 402.0 629.2 지배지분 순이익 455.6 2,767.1 402.5 630.0 EPS (원) 3,632 18,050 2,115 3,311 PER (배) 43.5 8.2 69.7 44.5 PBR (배) 4.0 1.8 1.7 1.7 ROE (%) 9.9 25.9 2.5 3.8 Net Debt(-Cash) 1,384.6 4,358.2 4,732.1 4,349.7 현재가(11/6, 원) 147,500 외국인지분율 10.1% 시가총액(십억원) 27,979.3 배당수익률( 15E) 0.14% 주: EPS, PER, PBR, ROE는 지배지분 기준 자료: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전망 사업부문별 실적 추이 ( 舊 삼성물산)건설 ( 舊 삼성물산)상사 ( 舊 제일모직)패션 ( 舊 제일모직)식음서비스 ( 舊 제일모직)건설/레저/바이오 (십억원) 40,000 35,000 30,000 25,000 20,000 15,000 10,000 5,000 0 '13 '14 '15E '16F '17F 주: 합병기일(2015년 9월)이전은 합병전 양사 실적 합계 자료: 삼성물산,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정리 657
투자유망종목 4: LG상사 (001120.KS) - 목표주가 48,000원 E&P(자원개발) 일회성 손실의 소멸(2014년 약 1,100억원), 오거나이징 사업 수익인식 확대, 물류사업 편입 등으로 지 배지분 순이익 2015년 턴어라운드, 2016년 고성장 전망 투르크메니스탄 오거나이징 사업 수익인식 2014년 일부 시작, 2015년 본격화. 신규 프로젝트 계약에 대한 수익인 식 반영되는 2016년 하반기까지 분기별 성장 전망 2015년 5월 연결편입된 범한판토스(51%)는 당진탱크터미 널 인수 등 벌크 물류 투자 통해, 약 3조원 내외로 추정되 는 LG그룹 물류비용의 점진적 내재화 기대(현재 LG그룹 向 매출 약 1.4조원) 최근 인수한 하이로지스틱스(100%) 등 In-Organic growth(비유기적 성장) 전략 통한 성장성 강화 병행 기대 실적 전망 및 밸류에이션(IFRS 연결) (십억원) 2014 2015E 2016F 2017F 매출액 11,372.2 12,709.5 13,642.6 14,089.2 영업이익 172.0 135.5 206.2 208.3 영업이익률 (%) 1.5 1.1 1.5 1.5 세전이익 12.6 106.7 225.7 229.7 순이익 -13.8 64.0 172.4 175.5 지배지분 순이익 -13.2 57.6 141.4 143.9 EPS (원) -340.4 1,486.1 3,648.2 3,712.9 PER (배) N/A 22.6 9.2 9.0 PBR (배) 0.8 0.9 0.8 0.8 ROE (%) -0.9 4.0 9.2 8.6 Net Debt(-Cash) 968.8 1,162.1 1,181.5 1,199.7 현재가(11/6, 원) 35,400 외국인지분율 10.91% 시가총액(십억원) 1,372.1 배당수익률( 15E) 0.9% 주: EPS, PER, PBR, ROE는 지배지분 기준 자료: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전망 사업부문별 영업이익 추이 (십억원) 250 200 150 100 50 0-50 '13 '14 '15E '16F '17F 주: 물류부문 하이로지스틱스 인수효과는 미반영 자료: LG상사,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정리 물류 산업재 자원 원자재 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