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 오사카 > 도시개요 일본의 제 2 의 도시이자 긴키지방의 중심지 오사카 ( 大 阪 ) 도시개요 오사카는 고대로부터 전통적인 문화와 함께 근세의 새로운 예능, 유머와 해학, 독특 한 오사카의 사투리( 간사이벤) 가 생기면서 인정미 넘치는 도시로 발전했다. 그리고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새로운 상업, 독자적인 상품이 계속해서 발전되고 번창하면서 일본열도의 중심부에 자리잡았다. 오사카가 있는 긴키지방은 일본의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이고, 1400년부터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오사카를 상업의 중심지로 삼으면서 전성기를 맞이했으며, 현재 일본 제2 의 도시로 나라, 교토에 비해 많은 유적지를 보유하고 있지는 못하나 상업이 발달한 도시답게 현실적이고 실리적인 정신과 함께 첨단 도시로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오사카는 지금까지 일본만국박람회, 꽃박람회, 그리고 1995년에는 APEC`95를 개최했 다. 1994 년 간사이 국제공항을 개항하였고, 새로운 공공시설, 특히 국제적인 시설과 스포츠시설이 계속해서 완성되어 2001 년에는 유니버셜스튜디오가 세워졌다. 어뮤즈먼 트와 엔터테인먼트의 도시로서의 오사카는 계속 발전하고 있다. 기후 오사카는 도쿄에 비해 여름에는 약간 더 덥고 겨울에는 기온이 낮은 편으로 평균기온 은 여름이 24, 겨울이 5 이다. 오사카 월평균 기후 구분 평균기온 ( ) 최고기온 ( ) 최저기온 ( ) 평균강수 ( mm)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4.4 4.7 7.8 13.6 18.2 22.2 26.5 27.6 23.7 17.5 11.9 7.0 8.7 9.1 12.6 18.9 23.3 26.8 30.9 32.5 28.5 22.6 16.9 11.5 0.7 0.9 3.4 8.9 13.6 18.5 23.1 23.9 20.0 13.3 7.5 3.0 45 59 98 133 129 199 158 103 173 121 73 45 역사 오사카는 16 세기, 이시야마 혼간지( 石 山 本 願 寺 ) 절의 신도들이 지나이마치( 寺 內 町 ) 인 상업지역을 형성하면서 그 모습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전국시대에 도요토미히데요시 가 천하를 통일하여 오사카성을 세우고 17 세기, 에도시대에 제국물산유통의 중심으로 서 시가지가 확대되었다. 재치와 기개가 넘치고, 자유와 진취적 기상이 풍부한 상인 들이 중심이 되어, 많은 초닌( 에도시대의 상인) 들이 수로와 강을 개척하고, 다리를 놓아 바다를 향해 도시를 넓혀갔다. 이처럼 도시를 형성해 가는 과정에서 자유와 활 력, 아이디어가 넘치는 강인한 오사카인으로 성장했다. 국제박람회 오사카는 과거 두 번 국제 박람회를 개최한 적이 있다. 1970 년의 ' 일본만국박람회' 와 1990 년의 ' 국제꽃과 녹음의 박람회' 가 그 것이다 이러한 오사카는 국제 관광도시이 다. 시민이 ' 꿈과 희망' 을 공유하여 역사적인 거리풍경이나 사적, 문화재의 활용, 대
도시다운 문화, 어뮤즈먼트 시설이나 대규모 스포츠시설의 정비 등을 추진하면서 ' 자 연과 인간의 공생' 을 기본이념으로 많은 사람들이 ' 모임' ' 즐거움'' 교류' 가 활발하게 넘쳐 흐르는 시민참가의 거리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 > 오사카 > 견학지안내 신사이바시 도쿄에는 하라주쿠, 오사카에는 신사이바시 ( 신사 이바시) 지하철 미도스지센의 신사이바시역 주변 지역으로 신사이바시 스지 상가와 젊은이들의 거리로 유명 하다. 에바스바시다리에서 소니타워빌딩이 우뚝 서 있는 나가호리도오리( 長 堀 通 ) 까지 이어지는 아케 이트이다. 1970년대 중반부터 미국 직수입의 옷과 잡화를 판 매하는 상점들이 발달해온 아메리카 무라와 부티크와 오래된 레스토랑, 패션빌딩등으 로 유럽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유럽무라등의 거리가 있다. 젊음의 열기와 색색가지 의 화려함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일본젊은이들의 유행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 다. 자그마한 카폐을 비롯해서 다양한 이국적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의 남대문시장과 동대문시장과 비슷하지만 거대한 건물과 건물사이를 이어지 는 아케이트사이로 작고 세련된 상점들과 오락시설들이 많이 갖춰져 있다. 우리나라 에는 없는 특이하고 예쁜 악세사리나 다른 나라에서 건너온 향이나 옷가지들 구제품 들도 여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천하의 부엌이라고 불리우는 오사카의 명물인 라면 이나 우동, 튀김, 다코야키등의 많은 먹거리들을 만날 수 있다. 반나절이나 하루코스로 신사이바시와 연결되는 거리들은 여유롭게 돌아다 볼 수있으 며, 일본의 유행처럼 번져있는 길이가 10cm되는 신발을 신은 여성들과 선탠을 해서 까맣게 태운 여고생들, 잡지에서만 보아왔던 일본의 젊은이들은 한 곳에서 볼 수있는 곳도 여기 신사이바시이다. 오사카에 간다면 꼭 들러봐주길 바라는 곳이다. 도톰보리 도톰보리는 오사카를 방문한 사람이면 누구나 한 번쯤은 가볼만한 거리이다. 일본의 음식점과 술집 과 오락실과 극장등의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서 있 는 거리고, 또한 저렴한 술집과 포장마차식 노점 상들이 즐 비해 있다. 에도시대에 유곽과 요정들이 있던 자리가 지금에 와서는 유행과 패션의거리로 오사카를 상징하는 거대한 거리로 변모해왔다. 오사카를 상징하는 사 진으로 많이 등장했던 큰 게가 간판에 걸려져있던 거리, 광대옷을 입고 큰 북을 등에 업고 북을 치 는 인형이 서있는 거리, 현란한 네온사인과 더불어 활기가 넘치는 거리이다. 온갖 먹 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극장과 패스트푸드점과 작은 선술집들이 지나가는 발길을 멈 추게 한다. 오사카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거리로 도톰보리를 꼽는데 오사카를 방문하 는 관광객들로 붐비기도 하다. 작은 골목들이 많이 연결되어 있어서 자칫하면 길을
헷갈려서 헤맬수도 있으니 유의해서 다녀야 한다 NHK오사카방송국 오 사 카 N H K [ 日 本 放 送 協 會, JapanBroadcastingCorporation] 방송국은 일본 전역을 대상으로 라디오 텔레비전 방송을 하는 일본 공영 방송사이다. 1925년 각각 라디오 방 송을 시작한 도쿄[ 東 京 ], 오사카[ 大 阪 ], 나고야 [ 名 古 屋 ] 등의 3개 방송국을 통합하여 1926년 사단법인 일본방송협회를 발족하였다. NHK오사카방송국에서 과거에 제작했던 프로그램 을 공개하여 견학을 할 수 있게 했다. 견학이 끝난 후 생방송에 참가 할 수도 있고, 스튜디오 체험견학을 할 수도 있다. 실제로 캐스터나 카 메라맨이 되어 방송을 제작하고 제작된 비디오 테이프를 가지고 갈 수도 있다. 오사카성 오사카의 명물, 오사카성 ( 大 阪 城 : 오사카죠) 오사카의 역사와 문화, 관광의 상징이며 시민들의 마음의 고향이기도 한 오사카성은 1931년에 재건 되어 1997년 봄 새롭게 정비하여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계절을 대표하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들과 나무로 둘러싸인 공원과 함께 외국인관광객을 물 론이고 많은 시민들이 모이는 곳이기도 하다. 5층 8 단의 덴슈카쿠( 천수각) 에는 야츠지모모야마 ( 安 土 桃 山 )시대에 천하를 통일한 도요토미히데요 시( 豊 臣 秀 吉 ) 의 목상을 비롯해서, 무구, 의상, 병 풍등 귀중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철근 건물로 높이는 46m 이며, 5단까지는 엘리베 이터가 운행되고 있다.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히데요시 일명 풍신수길이 3년의 공사 를 걸쳐서 완성한 오사카성은 그 당시의 그의 권력을 한 눈에 느낄 수 있다. 성의 정 문을 들어서면 성인의 키를 넘는 거대한 바위로 성의 벽을 만든것을 볼 수있다. 오사 카성의 모습을 찍기전에 이 바위앞에서 한 컷 찍는것도 좋을 것이다. 오사카성의 덴 슈가쿠는 일본의 성을 상징하는 것으로 그 위로 올라가는 동안에 도요토미 히데요시 의 생애와 유물들이 전시되어있어서 역사교육으로서도 중요한 장소로 여겨지고 있다. 맨 최상층인 8 층에 올라가면 오사카공원이 한눈에 보이며, 먼곳을 전망할 수있는 전 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외부와는 다른 현대식 시설들이 조금은 어울리지 않지만, 여 기서 또한 일본사람들의 상업적이면서 관광자원을 여러모로 최대한 활용하는 지혜를 엿볼 수가 있다. 우리나라의 성과는 많이 다른 일본 성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기 회가 될것이다. 일본 > 나라 > 도시개요 옛 일본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한 나라 역사적으로는 아스카( 飛 鳥 ) 시대라는 고대국가가 막을 내리고, 710년에 나라시에 헤이 죠쿄( 平 城 京 ) 라는 대도시가 건설되었다. 교토와 더불어 일본의 오래된 도읍지로, 중 국의 장안을 본따서 만들어,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이곳 바로 나라에 대도시가 세워졌 다. 그런 역사적인 배경으로 세계문화유산을 간직한 나라에는 오래된 신사와 불상등
의 문화재가 많이 있다. 국가의 국보급 문화재들 이 밀집해 있는 곳이기도 하고 우리나라의 백제와 도 관련이 깊은 곳이다. 710년에서 784 년까지 일본의 수도였으며, 백제로 부터 최초로 불교를 전파받은 지역이라서 일본에 서 우리나라의 흔적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지역이 기도 하다. 푸른 녹색의 숲을 비롯하여 많은 공원과 전통찻집 이 한가로움을 더해주며,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에 수학여행지로도 손꼽히는 곳이다. 교토 남쪽으로 42 km 떨어져 있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나라의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마음의 평화와 정신적인 안정을 느낀다. 불교와 관련된 사찰과 자연에 둘러 쌓인 나 라는 중국의 영향을 받아 바둑판과 같은 도로가 발달되어 있어 정돈된 느낌을 주는 곳이다. 일본 > 나라 > 견학지안내 지) 무구한 역사의 산물, 동대사 ( 東 大 寺, 도다이 우리나라에서는 동대사로 불리우는 일본어명 도다 이지는 높이 16.2m의 청동불상인 대불로 유명하 다. 대불이 안치된 금당은 세계 최대의 목조물로 8세기 중엽에 세워진 본래의 건물은 화재로 소실 되었고 1709 년에 재건되었다. 금당의 북서쪽에는 쇼소인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곳에는 중요한 미술, 공예품, 각종 문서 등이 보존되어 있다. 그밖에 쇼무천황의 유품, 당나라, 인도 및 페르시아의 공 예품이 수납된 쇼소인, 당나라 중이 창건한 계단 원등 긴 역사를 나타내는 문화재들이 많이 소장되어 있다. 752년에 대불전이 완성되 어 대불이 개안공양( 開 眼 供 養 ) 이 성대하게 베풀어졌다. 元 祿 시대에 재건된 현재의 대 불전은 당초의 약 3분의 2 이지만, 그래도 세계최대의 목조건축으로 그 장대한 스캐일 은 보는 사람을 압도시킨다. 긴테쯔 나라역을 하자하여, 도보로 약 15 분, 또는 동역 에서 버스" 다이부쓰덴카스가다이샤마에( 大 佛 殿 春 日 大 社 前 ) 하차, 도보로 5분정도의 거리에 있다. 사슴들의 천국, 나라 사슴공원 1880년에 세워진 공원으로 약 1,100마리의 길들 여진 사슴들이 노닐고 있는 사슴공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나라의 많은 역사적 유물이 이 주변에 잘 보존되어 있다. 나라역에서 1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가까이에서 사슴들을 접할 수 있 는 매력적인 곳이다. 도다이지( 동대사) 이나 고후 쿠지( 흥복사), 카스가타이샤( 춘일대사) 신사까지를 포함하고 있는 넓은 대지의 공원이다. 푸른잔디가 넓고 화창한 공원에는 수많은 사슴들이 놀고 있으 며 가까이 다가가도 사람을 두려워하거나 하지 않
아서 바로 앞에서 사슴을 볼 수 있다. 메이지 13년 1880년에 황폐한 현지역일대를 정 비해서 공원으로 조성하였으며 다이쇼 11년 1922 년에는 나라의 명승지로 지정되었다. 광대한 부지내에 흥복사와 동대사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무구한 역사가 한데 어울어 진 경관은 다른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느낌을 자아낸다. 일본 > 교토 > 도시개요 일본의 전통이 살아숨쉬는 도시 교토는 일본의 오래된 고도( 古 都 ) 로 전통적인 모 습을 그대로 간직하고있는 도시이다. 옛 헤이안쿄 라는 이름으로 불리워졋던, 교토는 794년 일본의 수도로 약 천년동안 자리잡았던 지역이다. 중국의 장안의 도시를 모방하여 만들어진 도시로 크고 긴 대작대로를 중심으로 반듯하게 규획된 도시로 현 재에도 편리한 교통지로 발전되었다. 전통의식이 행해지며, 일본의 오래된 풍습과 습관 이 아직도 자리잡혀 일본의 고유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 특히 기모노의 직조기술이 발달되어, 교 토에 가면 기모노를 입은 여성들을 자주 보게 된 다. 봄에는 아름다운 벚꽃이 교토에 흐트러지게 피면, 꽃놀이( 하나미) 를 즐기려 근교 오사카나 고베, 나라에서 이곳 교토로 몰려온다. 꽃놀이는 봄한철 일본인들이 즐기는 풍습으로, 큰 벗꽃나무아래 친지들이 모여 술잔리연회가 펼쳐지는 진귀한 장면을 보 게 될 것이다. 일본 역사의 시작이며, 일본 정원을 그대로 관람할 수 있는 곳도 이곳 이다. 외국에서 잘 알려져있는 지역으로, 많은 문화유산과 더불어 아름다운 자원을 잘 보존하고 있는 지역이다. 일본의 옛 도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이 곳 교토에서 일본의 옛 호화롭고 부귀했던 모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교토의 도로는 동서로 9개 의 대로가 있고 남북으로 다른 도로들이 교차하고 있어 걸어서 도시 곳곳에 남아 있 는 문화 유적지를 돌아 볼 수 있다. 교토는 여름에 다른 지역보다 덥고 습기가 많으 며, 겨울에는 매우 춥다. 여름의 평균기온은 26, 겨울은 3.5, 봄은 13, 가을은 16.6 이다 일본 > 교토 > 견학지안내 청수사 교토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청수사 ( 淸 水 寺 : 기요미즈데라) 기요미즈데라( 청수사) 는 높은 툇마루에 지어진 사 찰로 그 아찔한 위치에서 내려다 보이는 교토시내 의 전경이 일품인 관광지이다. 현재에는 기요미즈 데리에 이르는 길에 전통적이고 세련된 가게들이 즐비어 늘어서있어, 관광객들의 눈요기를 즐겁게 해주고 있다. 기요미즈데라( 청수사) 를 중심으로 산 쥬산겐도 ( 三 十 三 間 堂 ) 와치샤쿠인( 智 積 院 ), 고다 이지( 高 臺 寺 ) 등은 일본 교토의 유명한 관광지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기요미즈는 맑은 물 즉 정수라 는 의미로, 수명을 연장시켜주는 물로 유명하다고 하여, 많은 순례객들과 관광객들이
이곳에 들러 물을 마신다.798 년에 천수관음상이 지어졌고, " 청수의 무대" 로 잘알려진 일본어로는 " 기요미즈노 부타이" 라고 불리우는 무대에서 쿄토의 시내를 전망할 수 있 다. 절벽위의 10여미터의 절벽에 세워져 그 아찔함이 자랑인 본당마루는 139개의 나무기 둥에 못하나 없이 세워진 목조기술의 신기라고 밖에 불릴 수 없는 웅장함이 숨겨져 있다. 마루야마코엔( 마루야마공원) 에서 언덕과 많은 계단을 올라간 곳에 위치해 있으 며 780 년에 나라에서 온 승려 엔친이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찰은 여러번의 화 재로 소실되었으며 현재의 건물은 1633 년에 재건되었다. 교토의 풍정을 느낄수 있는 곳으로 마시면 장수, 건강, 학문의 이치를 깨달는다는 音 羽 의 폭포등이 볼거리로 유명하다. 화려한 신궁 헤이안신궁 1895년 메이지 28년에 교토가 일본의 수도로 지 정된지 1100년이 된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헤 이안 진구( 平 安 神 宮 ) 는 주홍빛의 강렬한 아름다움 을 준다. 간무천황과 헤이안쿄 사후에 고메이천황 을 모시는 곳으로 정문인 응천문을 지나 정면에 녹색의 기와와 주황색의 기둥이 인상적이고, 가운 데의 넓은 공터는 문무대신이 집무를 보던 12개의 건물터를 재현한 것이다. 교토 MAP. *** 세계여행사 www.world- tour.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