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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경제지표 발표 일정 6월 15일(월) (한) 가격제한폭 확대 시행 (사우디) 사우디아라비아 주식시장 외국인 직접투자 개방 (러시아) 기준금리 Period Previous Consensus (미) 산업생산(% m-m) 5월 (미) 설비가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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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0.3% % % 1.6% % 0.6%. 9.5%, 7.8% % % 0.5% 6.1% %. 1.9% % 0.7%. 2.7% 1.8%, 1.

Microsoft Word - 월간전체합본(201404)

Microsoft Word - 데일리0401[1]

Microsoft Word - MacroVision_121105_.doc

Microsoft Word - 09년 2월 경제동향.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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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증시 일지 및 KOSPI 동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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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Word Hanwha Daily_New.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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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글로벌 환경 점검 1. 미국, R 의 공포에서 D 의 공포로 1) 여전히 불안한 금융권 - 1월 중 EESA의 통과로 인해 한숨을 돌렸던 미국의 금융위기는 11월 들어 금융권과 기업 부실의 확대 및 레임덕 등으로 구제금융이 차질을 빚으면서 여전히 불안한 흐름을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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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Word - 00데일리_표지.doc

Microsoft Word - 01eugene daily최종커버.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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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Word - HMC_economy_note_ _하반기

2006 경제백서

Microsoft Word _LIGMarketTalk.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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歯글로벌디플레이션가능성과영향( ).p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환경 변화와 한국 경제 세계경제의 장기정체 위험 국내 장기 저성장 위험 지속 고부채 下 잠재위기 지속 국내 경제 및 금융시장의 상대적 안정성 시험 교역흐름의 위축과 재편 국내 수출 위축과 경쟁위협 심화 자금흐름의 변동성 심화 국내 자본유출입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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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Word Stragegy Monthly 9월호.doc

Market View 경제지표를 통해 확인된 시각차 박성훈_02) , 홍콩을 중심으로 금융시장 불안 심화 국내 기업들의 실적전망 하향조정 소식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홍콩 민주화 시위라는 정치변수까지

Microsoft Word Morning Brief 표지.doc

권두논단(2월).hwp

Microsoft PowerPoint - F_ 경제전망_편.pptx [읽기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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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Word - 펀드투자Insight_200910_수정.doc

Microsoft Word _Kyobo_Daily

212년 하반기 금리전망 및 채권투자전략 그림 1 주요국 국채1년 금리 추이 (%) Spain Italy Korea Malaysia China Australia US UK Germany Japan 자료:

WM Weekly Contents I. 금융상품 투자전략... 3 II. 금융상품 트렌드... 7 III. 국내 주식 투자전략... 9 IV. Large Cap 추천종목 V. Mid Small Cap 추천종목 VI. Market Window...

하나 금융정보 I. 금통위 결과 및 시장동향 금통위, 금리인하 관련 소수의견이 1인에 그친 가운데 9게월 연속 기준금리 동결기조가 지속 금통위는 경제지표 부진에도 불구, 국내외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잔존하는 점을 고려 해 9개월 연속 금리를 동결했으며 2월에 이어 금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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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I. 요약 및 시사점... 2 II. 경제전망...5 III. 이슈 1. 중국 부동산 시장 정책과 추세 임대주택시장 중국 증권감독제도 상해금융허브 인구 및 노동 중국 정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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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행복디자인 대표전화 하나은행 행복디자인센터 퇴직연금부 (02) (02) 외환은행 퇴직연금실 (02) 하나대투증권 연금사업부 (02) 하나생명 행복금융프라자 (02)

Ⅰ. 금융위기 벗어나나 28년 1월과 29년 2월 두 차례에 걸쳐 중대한 위기 국면을 맞았던 글로벌 금융 시장이 3월 이후 빠르게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각국 정부와 중앙 은행이 유동성 공급을 크게 늘리고 금융기관의 자본확충을 지원하면서 금융회사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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强 달러 현상이 신흥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방안 1. 최근 强 달러 현상 배경 및 경과 발생 배경 양적 완화 기간중 해외로 투자된 달러화가 미국의 테이퍼링 정책과 금리 인 상 전망에 따라 다시 미국으로 유입되면서 해외 각 국의 달러화 수요에 비해 공급 부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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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 : 유동성 장세 여건 충족 년 글로벌 경제, 유동성 장세 충족 2013년 글로벌 경제의 차세대 성장동력 유로존 위기 : 은행연합으로의 진전 27 유로존 위기, 은행연합으로의 해법 전환 미국경제 : 본격 회복으로의 대장정 국면 39 미국경제,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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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Word Hanwha Morning Brief.doc

Microsoft Word - _Kyobo_Daily_FaBcxeK9d47z9zU4SOGa

선진국 스포츠 시장의 진화 : 사양 산업이 되어가는 골프 선진국은 카테고리 확장, 신 흥국은 소득 수준 향상에 따 른 스포츠산업 성장 기대 1인당 국민소득 5만달러가 넘는 미국은 실제로 골프인구가 지속 감소 중이다. 28 년 금융위기 이후 고가의 장비를 갖추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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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미 국 캔자스시티 연은,11월 제조업지수 전월(8)대비 하락한 4 11~12월 연휴쇼핑시즌 소매판매 전년동기대비 2.8% 증가 전망 FirstMidwestBancorp등 2개 은행,TARP구제금융 2억1천만달러 상환 중 국 산업정보부,올해 GDP성장률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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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Word - 0-New_커버_0714_인쇄용_.doc

CONTENTS I. 글로벌 금융시장 읽기... 3 II. 금융상품 투자전략... 8 III. 금융상품 트렌드 IV. 국내 주식 투자전략 V. Large Cap 추천종목 VI. Mid Small Cap 추천종목 VII. 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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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글로벌 환경 점검 1. 미국의 경제 침체에 대한 불안감 더욱 확산 1) 제반 지표의 악화 확인 - 다소간의 시차는 있겠지만 지난해 4분기 미국의 GDP성장율은.4%로 예상치(1.2%)를 하회했고 1월말에는 28년 IMF의 미국경제성장율 전망치가 두달여만에 하향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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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Word - MorningBrief_1224.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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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 소비확대로 글로벌 무역 불균형이 구조적으로 완화된다. 글로벌 경기 회복되는 가운데 아시아 신흥국 견조한 성장 예상 글로벌 경제는 금융위기 이전에 비해서는 경제성장률이 하락한 저성장 과정이 예상되지만 년을 저점을 통과해 올해부터는 회복세가 점차 안정화될 전망이다.

I. 시중 자금흐름 주요 특징과 시사점 II. 단기금융시장 동향 점검 III. 금융권역별 자금흐름 특징과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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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경-제15-29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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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I. 금융상품 투자전략... II. 펀드시장 트렌드... III. 국내 주식 투자전략... 7 IV. Large Cap 추천종목... V. Mid Small Cap 추천종목... VI. WM 주식 포트폴리오... VII. Market Window...

Market Brief 임동락( ) 여전히 변동성 확대 영역에 위치, 트레이딩 관점 전일 국내증시 [KOSPI] 1,824.66pt (30.36p, 1.64%) [KOSDAQ] pt (5.61p,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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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수출에 있어서도 일본의 해외진출이 뒤처지고 있다고 지적 (IMF 연례 일본경제 보고서 주요내용) IMF 연례 일본경제 보고서에서 日 銀 의 대 규모 금융완화를 통해 물가가 (전년대비) 상승했다고 분석하였으며, 일본의 소비세 인상 재연기(2017.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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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Global Market 종가 1일 5일 1달 Equity 12/20 12/19 12/16 12/15 美 증시 상승 마감. 11월 주택착공 건수 작년 4월 이후 DOW KOSPI

LG Business Insight 1245

,,,,,, KTB KOSPI 0002%, USD -0008% KTB KOSPI( ), KTB, /,, (+) KOSPI ,, KOSPI, KTB, / ( KOSPI, KTB, USD ),, 200

213 6 SUMMARY 2 국.내.주.식. 시장 전망 뱅가드 펀드 지수 변경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면서 외국인 수급 개선이 예상되고 엔화 약세 속도도 조절될 것으로 판단 됨에 따라 주식시장은 점진적 상승 예상 6월 코스피 밴드는 1,93~2,8pt로 예상. 연간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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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축소는 충격 이후 치유의 시간 Strategist 신중호 매크로 Chart ns기 9/ / / / / / IMF 구제금융 이후 변동성 금융위기 이후 변동성 1 1 9/ / / / / / 5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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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②자(문제)_해설(082~120)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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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동향 [ 주가 ] 미, 유럽 증시 하락 ㅇ 미국, 유럽 증시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상승에도 불구, JPMorgan 등 기업실적 우려, 기술주 및 바이오주 약세 지속 등으로 하락 - 미국 DJIA -0.89%, 영국 FTSE %, 독일 DAX -1.4

LG Business Insight 1339

U.S. Global Market 종가 1일 5일 1달 Equity 6/9 6/8 6/7 6/4 美 증시 하락 마감. 버냉키의 경기회복 지속 발언에 투 DOW KO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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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Hot Issue 따라잡기 Tel. -6 Tel. -6 kim.jae-hong@shinyoung.com chun.won-chang@shinyoung.com 경기, 유동성이 년을 가리키고 있나? 월 중 위험자산 선호현상이 진행되었다. 유동성과 경기개선에 대한 기대는 년의 강세장을 연상하게 만든다. 이에 대한 우리의 시각은 다음과 같다. ) 8~년과 비슷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으나, 최근 자산시장에 대한 경기와 유동성 모멘텀이 당시 보다 높기는 어렵다. 8~년보다 경기상황이 나아졌고, 유동성도 이미 많이 풀린 상태이기 때문이다. ) 그러나 자산시장에 우호적인 경기와 유동성 환경이 마련되고 있다. 주요국 OECD 경기선행지수가 /분기를 저점으로 상승 반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ECB 등 정책당국의 유동성 확대는 금융기관의 시스템 리스크를 막고, 독일과 이탈리아 등에 대한 국채투자 유인을 높이고 있다. 유동성 지표가 개선되고, 유로자금을 활용한 캐리트레이드 유인도 늘어나고 있다. 이는 한국 금융시장에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한국 자산시장에 대한 경기와 유동성 여건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

Hot Issue 키워드

Hot issue, Summary 월 중 위험자산 선호현상이 진행되었다. 유동성과 경기개선에 대한 기대는 년 의 강세장을 연상하게 만든다. 따라서 최근 경기 및 유동성 환경은 년과 얼마나 유사한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먼저, 주요국 경기가 년처럼 /분기를 저점으로 점차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년 OECD 경기선행지수는 전월비 감소폭이 축소된 8년 월부터 개월 경 과된 월에 반등했다. 금번 OECD 경기선행지수는 지난해 월부터 하락속도가 둔화 되었는데, 과거 추세를 감안하면, 올해 /분기에 선행지수가 바닥을 통과할 것이다. 유동성 공급기구의 역할도 8~년처럼 확대되고 있다. TARP가 금융기관의 자본 확충을 지원했듯이, EFSF에는 유럽 금융기관의 자본확충을 위해 약 억 유로를 사용할 예정이며, LTRO도 금융기관 유동성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 진 중이다. 우리 결론은 다음과 같다. ) 8~년과 비슷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으나, 최근 자 산시장에 대한 경기와 유동성 모멘텀은 당시 보다 높기는 어렵다. 기본적으로 8~년보다 경기상황이 나아졌고, 유동성도 이미 많이 풀린 상태이다. 따라서 자 산시장에 대한 경기와 유동성 모멘텀이 년처럼 빠르게 개선되기는 어렵다. ) 그러나 자산시장에 우호적인 경기와 유동성 환경이 마련되고 있다. 주요국 경기선 행지수가 /분기를 저점으로 상승 반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ECB 등 정책당국의 유 동성 확대는 금융기관의 시스템 리스크를 막고, 독일과 이탈리아 등에 대한 국채투 자 유인을 높이고 있다. 유동성 지표가 개선되고, 유로자금을 활용한 캐리트레이드 유인도 늘어나고 있다. 이는 한국 금융시장에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유럽 관련 불안이 완전하게 제거되지 않 았다는 점에서, 최근 크게 늘어난 외국인 자금 유입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단언하긴 어렵다. 그러나, 지난해 유럽계 자금이 국내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에서 상당부분 이탈 되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당분간 해외자금이 빠르게 이탈할 가능성은 낮다. 결국 한 국 자산시장에 대한 경기와 유동성 여건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

. 경기, 유동성이 년을 가리키고 있나? Again 년을 기대하는 주식시장 월 중 위험자산 선호현상이 진행되었다. S&P가 프랑스를 비롯한 유로존 개국의 신용등급을 일제히 강등한 이후 주가의 상승속도는 더욱 빠르다. 시장에서는 지난해 월 실시된 8억 규모의 EFSF의 장기대출(LTRO)이 금융기관의 유동성 리스크 를 줄였다고 평가한다. 올해 월 중 6천억~조 유로의 추가적인 LTRO에 대한 기 대감도 존재한다. 유로존과 EFSF의 신용등급 강등이 오히려 불확실성을 제거시킨 요인으로 판단하고 있다. 피치가 이탈리아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으나, 국채발행 금리는 오히려 하락하고 있다. ECB가 양적완화 카드와 함께, 담보대상 채권의 범위를 확대하면서 이탈리아 국채의 가격메리트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이탈리아의 년물 국채금리는 6% 수준으로 년 월(%)은 물론 지난해 월(.8%)보다 높다.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도 존재한다. 연초 들어서도 미국 경기심리지표가 개선세가 지 속되고, 중국도 /분기 GDP 성장률이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면서 경착륙에 대한 우 려가 줄어들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년과 같은 가파른 자산가격 상승을 예상 하고 있기도 하다. 금번 자료에서는 최근의 금융 및 거시여건과 년과의 상황을 비교해본다. (십억 유로) (십억 유로) SMP(좌) ECB 자산(우) 8 6 (십억유로) 8..................6.8....

Again 년: 경기 모멘텀 경기 모멘텀과 주가는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도표에서 보듯이 전년비 GDP 성장률 과 kospi간 상관성은 비교적 높다. 년 하반기에는 동 지수간 상관성이 약해졌지 만, 전기비 GDP성장률과 주가간 상관성은 여전히 높다. 금융위기 이후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늘어나면서 전기비 성장모멘텀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성장에 대한 주 가의 선행성도 목격된다. 미국도 성장률과 주가간에 비교적 높은 상관성이 존재한다. 따라서 경기상황에 따른 위험선호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전년비는 물론 전기비 경기모멘텀의 변곡점 형성구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yoy,%) 8 6 - - 한국 GDP(전년비,좌) KOSPI 전년비(우) (yoy,%) - - - - -6 -....6....6 6. 6.. 8.6....6 (ma,qoq,%)..... 전년비 주가, 전년비 성장에 대한 높은 선행성이 존재 (ma,qoq,%). - -. -. 한국 GDP(전기비, 좌) KOSPI 전기비(우) - -........ 6. 6... 8. 8.......

(전기비연율,%) 6 (ma,qoq,%) - - 미국 GDP(좌) DOW 전기비(우) - - - -6 -....6... 6.6.. 8..6... 우리는 글로벌 경기의 하강추세가 전환점에 거의 도달했다고 판단한다. 물론 정상적 인 경기수준으로 회귀하기 위해서는 구조적인 요인이 존재할 것이다. 그러나 /분 기 중 OECD 경기선행지수가 반등하면서 글로벌 경제의 성장모멘텀이 점차 살아나 고 있음을 반영할 것이다. 이는 현재의 경기여건이 년 상반기와 유사하다는 것 을 방증한다. 이를 위해 8~년 OECD 선행지수를 비교해 보자. 먼저 OECD 경기선행지수는 년 월을 저점으로 반등했다. 우리가 주목하고 있는 것은 경기선행지수의 전월 비 감소폭이 축소된 8년 월부터 약 개월 경과된 이후 경기선행지수가 반등했 다는 것이다. (기준선=) 8 6 선행지수 하락세 둔화된 이후 개월만에 반등.... -.. 8. 전월차(우) 전체(좌)... 선행지수 하락세, 개월째 둔화국면 -. -. -. 자료 : OECD,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6

금번 OECD 경기선행지수는 지난해 월부터 하락속도가 둔화되고 있다. 과거 추세 를 감안하면, OECD 경기선행지수는 올해 /분기 중에 무난하게 바닥권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OECD의 미국 경기선행지수는 전월보다 상승 반전한 상황이다. 유로존 선행지 수도 하락폭이 개월 연속 둔화국면에 있다. 특이한 것은 유동성 공급이 지속되고 경기하강속도가 빠르게 진행되었던 일부 재정위험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상승세로 반 전되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 인도, 브라질, 러시아의 (평균) OECD 경기선행지수의 하락폭도 상당부분 완화되었다. (기준선=) 8 미국 전월차(우) 8 미국(좌) 8. 8.... 선행지수 상승세로 반전..... -. -. -. -. -. 자료 : OECD,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기준선=) 그리스 (기준선=) 6 선행지수 하락세 둔화된 이후 개월만에 반등 유로 전월차(우) 유로(좌).... 8. 8 6. 8.... 6. 8.... 선행지수 하락세, 개월째 둔화국면 -. -. -. -. 자료 : OECD,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 OECD,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기준선=) 8 6 8 6. 8. 선행지수 하락세 둔화된 이후 개월만에 반등 전월차(우) BRICs(좌)....... -. -. -. -. 자료 : OECD,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기준선=) 전월차(우) (p 독일 ) 8 8 - - - (기준선=) 8 전월차(우) 이탈리아... -. - -. (기준선=) 8 전월차(우) 그리스.6.. -. -. -.6. 8..... 8..... 8.... (기준선=) 8 6 8 6. 8... 전월차(우) 아일랜드.. -. - -. (기준선=) 8. 8... 전월차(우) 한국.... -. - -. (기준선=) 8. 8... 전월차(우) 일본... -. - -. - (기준선=) 8 6. 8... 전월차(우) 중국. 자료 : OECD,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 - -. (기준선=) 6 8 6. 8... 전월차(우). 인도.. -. - -. (기준선=) 전월차(우) (p 브라질 ) 8 8. 8.... - - - - 8

Again 년: 유동성 모멘텀 유동성 모멘텀은 년보다 제한적이다. 실제 최근 FRB, ECB, BOE의 자산증가 속도는 8~년에 비해 높지 않다. 통화승수(M/본원통화)가 바닥을 다지고 있으 나, 유럽의 저성장으로 급격한 반등을 예단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8년 말 미국에서 구제금융 프로그램인 TARP를 실시했던 것처럼, 유럽에 서는 EFSF와 LTRO를 실시했다. TARP가 금융기관의 자본확충을 지원했듯이, EFSF에는 유럽 금융기관의 자본확충을 위해 약 억 유로를 사용할 예정이며, LTRO도 금융기관의 유동성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조달러) 8 6 중앙은행 자산(FRB, ECB, BOE, 좌) 전년비(우) (yoy,%) 8 6 -...8. 8. 8. 8.8 8....8....8....8. (yoy,%) (yoy,%) - - - - 평균 통화승수(유로, 미, 중, 한, 좌) kospi(우) 6 - - - - - 8....8....8....8.

ECB는 대출만기 년, 금리 %라는 호의적인 조건과 함께, 대출에 필요한 담보조건 을 빠르게 완화시키고 있다. 국채뿐만 아니라, 지방채, 커보드본드, 회사채, ABS도 담보대상 채권으로 포함시켰고, 담보가 가능한 최저 신용등급이 BBB-임에도 불구 그리스, 포르투갈, 아일랜드 국채를 담보로 인정하고 있다. 담보채권에 대한 할인율 도 높지 않다. 여기에 ABS의 신용등급 기준을 완화(AAA A)했다. ECB의 적극적인 유동성 지원은 독일, 이탈리아 국채에 대한 가격메리트를 높이고 있다. S&P에 이어 피치의 신용등급 강등에도 불구, 월 일 이탈리아는 이전보다 낮은 금리로 억 유로 규모의 국채발행에 성공했다. 동 과정에서 국채 수익률도 하 락흐름을 보이고 있다. (%) 응찰률 낙찰금리 (십억유로) 낙찰액(우) 6. 6.. 6...6.6.....8.............8........... (%) 응찰률 낙찰금리 (십억유로) 8 낙찰액(우).6.. 6. 6... 6.........6......8......

유동성 지표도 개선되고 있다. 유동성 리스크가 완화되면서 금융기관의 ECB 단기대 출이 줄어들고 있다. 지난해 월 일 8억 유로에 달했던 금융기관의 대 ECB 일물 대출은 월 일 억 유로로 줄어들었다. 또한 유로/달러 베이시스 스왑이 개 선되면서 유럽 금융기관의 달러화 조달경색이 완화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하고 있다. (십억유로) 8 6 8 6..... ECB 일대출(MLF) 자산(좌) euribor(우, 개월)..8..... (%).8..6........8 - - -6-8 - - - -6.......8.. 스왑베이시스(개월) 스왑베이시스(년)... 아울러 유로 리보금리가 하락하면서, 달러 리보금리와의 스프레드가 축소되고 있다. 절대적인 갭이 년 초반에는 못 미치나, 우상향하면서 유로화 자금을 활용한 캐 리유인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 달러 리보와 엔 리보간 스프레드도 축소되 면서 글로벌 캐리환경이 개선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도이치뱅크와 UBS가 발표하는 캐리지수도 자금조달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는 것을 반영 중이다. (%p. ).6... 리보금리갭(좌, 달러-엔) 리보금리갭(우,달러-유로) 년보다 수준은 낮으나, 최근 달러리보와 엔 및 유로리보간 갭 확대, 유로 및 엔 캐리 유인 증가 (%p ). -. -. -.6... -. -.8 -. -. -. -...................

Deutsche Bank G 캐리지수(좌) UBS G 캐리지수(우) - 8-8. 8. 8. 8.8 8....6.8....6.....6.. 이러한 유동성에 대한 기대는 한국 자산시장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월 LTRO가 실시된 시점을 기점으로 외국인의 국내 주식과 채권에 대한 순매수와 순투자가 늘어나고 있다. 유럽 관련 불안우려가 완전하게 제거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최근 유입되고 있는 외국 인 자금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단언하긴 어렵다. 그러나, 지난해 유럽계 자 금이 국내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에서 상당부분 이탈되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당분간 해외자금이 빠르게 이탈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즉 (부침은 있겠으나) 향후 국내시장 에 대한 외국인의 투자유인은 비교적 안정적일 가능성이 높다. (.월부터 누적, 백억원) 미국 유럽계 아시아,기타 (.월부터 누적, 백억원) 8 미국 아시아,기타 6 - 유럽계 -. 6 8. 6 자료 : 금감원,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8. 6 8-6. 6 8. 6 자료 : 금감원,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8. 6 8

Again 년? 속도보다는 방향에 만족할 필요 최근 경기와 유동성 환경은 년 초반과 유사하다. 경기는 /분기를 저점으로 점차 회복국면으로 진행될 것이며, 지난해부터 ECB가 LTRO를 통해 금융기관에 적 극적으로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다는 점도 8~년 유동성 공급 환경과 비슷하다. 우리 결론은 다음과 같다. ) 8~년과 비슷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으나, 최근의 자산시장에 대한 경기와 유동성 모멘텀은 당시 보다 높기는 어렵다. 기본적으로 8~년보다 경기상황이 나아졌고, 유동성도 이미 많이 풀린 상태이다. 따라서 자 산시장에 대한 경기와 유동성 모멘텀이 년처럼 빠르게 개선되기는 어렵다. ) 그러나 자산시장에 우호적인 경기와 유동성 환경이 마련되고 있다. 주요국 경기선 행지수가 /분기를 저점으로 상승 반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ECB 등 정책당국의 유 동성 확대는 금융기관의 시스템 리스크를 막고, 독일과 이탈리아 등에 대한 국채투자 유인을 높이고 있다. 유동성 지표가 개선되고, 유로자금을 활용한 캐리트레이드 유인 도 늘어나고 있다. 이는 한국 금융시장에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유럽 관련 불안이 완전하게 제거되지 않 았다는 점에서, 최근 크게 늘어난 외국인 자금 유입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단언하긴 어렵다. 그러나, 지난해 유럽계 자금이 국내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에서 상당부분 이탈 되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당분간 해외자금이 빠르게 이탈할 가능성은 낮다. 결국 한 국 자산시장에 대한 경기와 유동성 여건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

. 임대시장에서 찾은 주택재고 급감의 이유 지난해 6월 6만 호를 기록했던 미국 기존주택재고가 지난해 분기 들어 지속적으 로 감소하여 월 8만 호로 % 가량 줄었다. 현재 주택재고는 년 초 이후 최저 수준이다. 이에 따라 재고소진일수(총 재고/월 매매건수)도 6.개월로 지난 월 의.개월에 비해 크게 하락하며 6년 초 수준을 회복했다. 주택재고가 감소하는 이유는 신규 공급이 빠르게 축소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월까지 월평균 주택매매건수는 6만천 건으로 지난해 ~6월(만8천 건)과 비교해 큰 차이가 없다. 그러나 동 기간 신규 공급은 월평균 6만6천 건에서 만 천 건으로 % 가량 감소하며 재고를 줄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주택 신규공급이 축소되고 있는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임대주택에 대한 투자유인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모기지 금리는 하락하고 있는 반면, 금융기관의 대출요건 강화와 주택차압으로 주택임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동 과정에서 임대료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따라서 임대를 위한 주택공급이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지 난해 /분기 매매용 재고가 만호 정도 감소했던 지난해 분기에, 임대용 재고가 비슷한 규모만큼 증가했다는 점이 이를 방증한다. 임대용 주택에 대한 투자가 개선되고 있다는 것은 전체 주택시장에 긍정적이다. 그러 나 주택투자에 대한 소득효과로 소비가 빠르게 개선되기 위해서는 매매용 주택시장 에 대한 투자유인 또한 높아져야 할 것이다. (백만).6...8.6.. 재고(좌) 매매건수(우) 신규매물(우) (백만)..8..6..... (천 호) (달러) 6 8 6 임대 재고 임대료(우) 6 6 68 68 6 6 6 6

. 연준, MBS 매각의 의미 지난 일 뉴욕준비은행은 크레딧스위스에 억 달러 규모의 MBS를 매각하기로 결 정했다. 이는 8~년 AIG에 대한 구제금융 당시 부실 모기지 채권을 관리하기 위해 만든 Maiden LaneⅡ의 보유분의 약.8%에 해당한다.(월 일 기준) 지난 해 월 MBS 매각 당시 만족할 만한 가격이 제시되지 않아 계획했던 억 달러 중 억 달러만 판매된 것에 비하면, 금번 MBS 매각은 비교적 순조로웠다. 금번 MBS 매각이 가지는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 IB들이 MBS 투자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주택경기 회복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뜻한다. 이날 IB의 MBS 매입이 확정되면서 서브프라임 채권 인덱스는 % 가량 상승했다. ) 연준이 자산을 fine tuning하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 매입한 MBS 자산의 매각가 능성을 타진함과 동시에 비경상적 계정인 메이든레인을 줄여 자상항목의 정상화 시 킬 수 있다. 금융위기의 흔적 지우기에 나서는 것이다. ) MBS를 지속적으로 매입하기 위한 버퍼 성격도 존재한다. 미국 연준이 월 일 부터 모기지 채권과 기관 채권의 만기 상환금을 MBS에 재투자하고 있으나, 동 기간 부터 현재까지 연준이 보유한 MBS 자산은 약 억 달러가 줄었다. 최근 연준 내 부에서 주택경기의 추가 개선을 위해 MBS매입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 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약 억 달러 정도의 메이든레인 항목 청산은 향후 MBS 매입이 필요할 경우 연준의 대응능력을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십억달러) 중장기 국채 기타 국채 공사채 MBS RP 매입 TAC CPFF Maiden Lane 중앙은행 스왑 기타 6 8 (십억 달러) (십억 달러) 8 8 6 중장기 국채 MBS 6 Maiden Lane(우) 8 6 6 8

. 한국, 경기선행지수 상승세 지속될 전망 월 한국, 경기선행지수 전년동월비가 개월 연속 상승했다. 전월비로도 상승세가 확대되고 있다. 우리는 향후 경기선행지수가 상승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판단한다. 기본적으로 선행지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제공하는 요인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월에는 8개의 구성항목이 부정적인 역할을, 월에는 개가 부정적인 역할을 했 다. 월에는 재고순환지표만 선행지수 상승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해당월 값과 직전 개월 이동평균간 전월비 산출(가령 월 선행지표 계산시 월 구 성항목별 실측치와 지난해 ~월간 이동평균값을 비교)에서 선행지수의 산정이 시작된다는 점에서, 월 선행지수 개선은 기술적으로 월 지표에 부담요인이다. 그 러나 월 주가가 박스권 상단까지 상승했고, 재고순환지표도 월 부진에 따른 기술 적인 개선이 예상된다. 또한 선행지수 상승에 대한 자본재수주와 건설수주의 역할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월 장단기 스프레드도 외국인 국내 채권투자에도 불구, 한 은 총재의 물가안정 발언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월보다 소폭 상승했다. 유가상승과 환율하락으로 교역조건과 소비자기대지수의 개선세가 둔화될 수 있으나, 상기 여건을 감안할 때, 월 경기선행지수는 전월비.% 이상은 무난하게 개선될 것이다. 동 과정에서 선행지수 전년동월비도 개월 연속 개선될 것이다. 이후에도 지난해 월부터의 기저효과를 반영해 선행지수의 상승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 다. 국내 경기는 지난해 /분기~올해 /분기에 저점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 성 항 목 8월 월 월 월 월 선행지수 전년동월비(%)..... 재고순환지표(전월차)(%p) -.. -. -. -. 소비자기대지수(전월차) -.6 -. -.6.8. 기계수주액(전월비)(%) -. -. -.6 8..8 자본재수입액(전월비)(%) -. -. -. -.. 건설수주액(전월비)(%). -..6 -.. 순상품교역조건(전월비)(%). -. -. -..6 구인구직비율(전월차)(%p) -. -. -... 종합주가지수(전월비)(%) -.8 -. -..8.6 금융기관유동성(전월비)(%).6.8... 장단기금리차(전월차)(%p) -. -. -. -.. 자료 : 통계청,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6

Index 브리프 국가명 항 목 해당기간 예상치 발표치 이전치 GDP (전분기대비) Q P.%.%.8% GDP (전년대비) Q P.%.%.% 한 국 기업경기실사지수 - 제조업 FEB - - 8 기업경기실사지수 - 비제조업 FEB - - 소비자기대지수 JAN - - 8 미결주택매매 (전월대비) DEC -.% -.%.% FOMC 금리결정 -Jan.%.%.% 시카고 연방 국가활동 지수 DEC -.. -.6 미 국 내구재 주문 (전월대비) DEC.%.%.% 경기선행지수 (전월대비) DEC.%.%.% 신규주택매매 (전월대비) DEC.% -.%.% GDP (전기비연율) Q A.%.8%.8% 소비자심리지수 (미시건대) JAN F PMI 제조업 JAN A. 8. 6. 유로권 PMI 서비스 JAN A. 8.8 M (전년대비) DEC.%.6%.% 국가명 항 목 해당기간 예상치 이전치 경상수지 DEC $M $.M 무역수지 JAN $M $M 수입 (전년대비) JAN.%.6% 한 국 수출 (전년대비) JAN.%.8% 광공업생산 (전년대비) DEC.%.6% CPI (전년대비) JAN.6%.% 경기종합선행지수 (전년대비) DEC.%.% ADP취업자 변동 JAN 8K K 비농업고용 JAN K K 미 국 소비자신뢰지수(컨퍼런스보드) JAN 68 6. ISM 제조업지수 JAN.. 실업률 JAN 8.% 8.% 개인소득 (전월대비) DEC.%.% 유로권 CPI (전년대비) JAN.%.% 소매판매 (전월대비) DEC.% -.8% 중 국 제조업 PMI JAN.6.

금주 지표의 맥 (yoy, %) 6 CPI 둔화(전년대비 +.6%) - 월 CPI는 전년대비.6% 상승하며 전월(+.%) 에 비해 상승폭이 둔화될 것으로 보임 6 8 - 기저효과로 인한 물가 안정이 예상되나 여전히 물 가 부담요인이 존재. 휘발유 가격은 월 주차 리터당 원에서 월 주차에는 원까지 상승. 한국은행이 발표한 기대인플레율도.%로 월보다.%포인트 상승하며 높은 수준을 유지 (pt) 6 6 제조업 PMI 6 8 하락(.6) - 월 제조업 PMI는 전월(.)보다 하락한.6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월 중국 PMI는 계절적으로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음. 그러나 월 신규주문과 재 고간 갭이 상승했다는 점에서 PMI 하락폭은 제한 적일 것으로 판단. 지불가격지수가 하락하고 고용 지수가 상승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백만 달러) 8 무역수지(좌) 6 수출(우) - - -6 6 8 (yoy, %) - - - - 둔화(수출 전년대비 +%, 흑자.억 달러) - 월 수출은 전년대비 % 증가해 전월(+.%)보 다 둔화될 것으로 보임. 이에 따라 무역 흑자는.억 달러로 전월(.억 달러)보다 축소될 것 - 지난해 월 연말 물량 밀어내기 이후의 반사효과 와 지난해 월 수치(+.%)가 크게 좋았던 기저 효과에 따른 수출 둔화가 예상. 단, 신흥국에 대한 수출은 여전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 것 8

(yoy, %) CPI 둔화(전년대비 +.6%) - 월 CPI는 전년대비.6% 상승하며 전월(+.%) 에 비해 상승폭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 - 6 8 - 지난해 지속적으로 CPI 상승률이 높아졌던 점을 감안할 때 기저효과로 향후 전년대비 상승률은 하 락 안정될 것으로 보임. 소매판매가 부진한 점도 물가 안정 요인. 물가 안정은 월로 예상되는 추가 LTRO의 긍정적 효과를 확대시킬 것 (pt) 6 ISM 제조업 6 6 8 개선(.) - 월 ISM 제조업지수는.로 전월(.)보다 개 선될 것으로 예상 - ISM 지수를 미리 점쳐볼 수 있는 뉴욕, 필라델피 아 연준지수가 월에 상승 반전한 후 월에도 상 승세가 지속됨. 월 ISM지수 내 신규주문과 재고 간 갭이 상승한 점도 긍정적. 소비자기대가 회복되 고 있는 점도 ISM 지수 상승에 기여 (천 명) 비농업고용(좌) 6 실업률(우) - - -6-8 - 6 8 (%) 8 6 둔화(만명 증가) - 월 비농업고용은 만명 증가하며 전월(만명) 보다 증가폭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 - 지난 연말 판매와 운송 부문에 고용된 임시직이 정 상화되는 과정. 실업률을 유지하기 위한 고용은 만명 수준이나 금융위기 이후 감소된 고용의 % 정도밖에 회복하지 못한 점을 감안할 때 고용 증가 속도가 더 빨라질 필요가 있음

경제투데이 다시보기 월 일본 기계수주.. 월 일본 기계수주는 전월대비.% 증가하며 8년 월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 해외수주(+.%)와 민간부문수주(+.%)가 크게 증가 그러나 현재 기계수주량은 과거 가장 높은 수준이었던 년 초에 비해 약 % 수준에 불과 글로벌 경기 둔화, 엔고로 인한 수출 부진, 미약한 내수기반 등에 기인. 심리 지표도 부진 한국 기업들의 경우 일본에 비해 환율 안정 등에 따른 대외가격경쟁력이 높아지는 계기로 작용할 수 있을 것 월 일본 기계수주는 전월대비.% 증가하며 8년 월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정부부문의 수주가 전월보다 감소(-.%)했으나 해외수주(+.%)와 민간부문수주(+.%)가 크게 증가한 점이 월 수주 개선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그 동안 급격하게 위축되어 있던 해외수주가 월에 플러스로 반전된 이후, 월에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는 것은 긍정적이 다. 또한 ~월 감소세를 기록했던 핵심기계수주도 큰 폭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기계수주는 선박 등의 수주를 포함하고 있 다는 점에서 변동성이 전통적으로 큰 지표이다. 따라서 월 지표개선이 월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단언하기 어렵다. 실제 일 본내 기업들은 지난해 /분기에 수주가.8% 줄어들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어, 월 지표부진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다. 현재 기계수주량은 과거 가장 높은 수준이었던 년 초에 비해 약 % 수준에 불과한 수준이다. 글로벌 경기 둔화, 엔고로 인한 수출 부진, 미약한 내수기반 등에 기인한다. 심리 지표도 부진한 모습이다. 월 소비자기대지수는 8.를 기록해 전월 (8.)보다 소폭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기업심리를 나타내는 단칸지수(기준선: )도 지난해 분 기 -를 기록해 경기수축 국면을 시사하고 있다. 일본 수주의 부진은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을 반영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 기업들의 경우 일본에 비해 환율 안정 등에 따른 대외가격경쟁력이 높아지는 계기로 작용할 수 있다. (pt) 6월 월 8월 월 월 월 기계수주(전월비).6 -. 6. -... 핵심기계수주. -8. -8. -6..8 해외수주 -. -.8. -..6. 공공부문수주 -. -. -. -. -. 사적부문수주. -. -.6.6 -.. 소비자기대지수 8

/분기 중국 GDP.. 8 /분기 중국 GDP 성장률은 전년대비 8.%를 기록. 전분기(+.%) : 성장률 둔화는 순수출 감소에 기인 성장기여도(/분기 /분기): 투자(.%p.8%p), 소비(.%p.6%p), 순수출(-.%p -.%p) 올해 /분기 중국 GDP 성장률이 연중 저점이나 크게 위축되지는 않을 것 월 산업생산과 전력생산이 전월보다 증가세로 반전. 지준율 인하와 소비부양정책이 긍정적 역할 /분기 GDP 성장률은 8.%, 년 연간 성장률은 8.%로 전망 /분기 중국 GDP 성장률은 전년대비 8.%를 기록해 전분기(+.%)에 이어 둔화 국면을 이어갔으나 예상치(+8.%)는 상 회하여 경착륙 우려를 누그러뜨렸다. /분기 성장률 둔화는 순수출 감소에 기인한다. 지출항목별 성장기여도를 살펴보면 투자가 소폭 하락(.%p.8%p)했으 나, 소비는 오히려 상승(.%p.6%p)하며 내수 확대 정책이 효과를 반영했다. 다만 순수출의 성장기여도가 크게 하락(-.%p -.%p)한 점이 성장률 둔화의 주요 원인이었다. 이는 중국 수출의 %를 차지하는 유럽에 대한 수출 둔화가 두드 러졌기 때문이다. 올해 /분기 중국 GDP 성장률은 연중 저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저효과와 지난해 월까지 지속된 긴축정책의 여 파 등으로 경기모멘텀이 빠르게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국의 /분기 GDP 성장률도 크게 위축되지는 않을 것이다. 월 산업생산과 전력생산이 전월보다 증가세로 반전되 면서 중국경제의 경착륙 우려를 낮추고 있다. 또한 지준율 인하와 중국정부가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소비부양정책 등도 경 기의 하방리스크를 줄일 것이다. 동 상황을 반영할 때 /분기 GDP 성장률은 8.%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년 연간 GDP 성장률은 전년비 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p) - - 순수출 투자 소비 (yoy, %) (yoy, %) 산업생산 전력생산(우) -./ /./ /./ / 8. 8. 8. 8............. - 자료 : WIND,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월 미국 산업생산.. 월 미국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를 기록해 예상치(+.%)와 비슷 제조업 가동률이.8%에서 6.%로.6%p 상승 자동차및부품과 전자기기 생산이 각.6% 증가. 내구재 생산도.% 증가 /분기 경기둔화속도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분기 미국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보다는 이후 추가적인 회복가능성에 초점을 맞출 시간 월 미국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를 기록해 예상치(+.%)와 비슷하게 나왔으며 이전치(-.%)를 상회했다. 설비가동 률도 8.%로 전월(.8%)보다 상승했고, 특히 제조업 가동률이.8%에서 6.%로.6%p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및부품과 전자기기 생산이 각.6% 증가했다. 태국 홍수에 따라 차질이 빚어졌던 공급망이 회복되면서 자 동차 생산에 탄력이 붙는 모습이다. 내구재 생산도 전월비.% 증가했다. 다만 평년보다 크게 따뜻한 날씨 탓에 유틸리티 생 산은 전월보다.% 감소했다. 월 산업생산 호조는 고용 증가를 동반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실제 월 제조업 고용이 증가하고(만8천명) 주당 근로시 간도.시간으로 전월보다.시간 증가했다. 이는 양호한 생산증가가 가계소비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진행될 가 능성을 시사한다. 이란 관련 불확실성, 유럽 재정리스크, 정제가동률 하락반전에 따른 가솔린 가격의 하방경직 등으로 모멘텀은 /분기 경기모 멘텀은 지난해 /분기보다 다소 낮아질 것으로 보이나, /분기 미국경기 하락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월 뉴욕 제 조업지수가.8을 기록해 개월래 최고 수준으로 높아지면서, 연초 미국경기에 대한 기대가 크게 녹슬지 않고 있다는 점이 이를 방증한다. /분기 미국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보다는 이후 추가적인 회복가능성에 초점을 맞출 시간이다. 월 8월 월 월 월 월 산업생산 (전월대비)....6 -.. 제조업.8... -.. 내구재...6. -.. 자동차.... -.6.6 비내구재.6 -... -.6.8 광업....6.. 유틸리티. -. -. -. -.6 -. 설비가동률..6. 8..8 8. 제조업 가동률...8 6..8 6. (ma, mom, %).... -. -. -. -. -. 산업생산(좌) 뉴욕 제조업지수. 6. 6.... 8. 8. 8.......... (pt) - - - -

월 미국 주택착공 베이지북.. 연준은 월 미국 월 주택착공은 베이지북에서 연율 '미국 6만천 국내경제가 건을 기록해 최근 수주동안 전월보다 완만한.% 감소 추세'를 기록했다고 밝힘 세인트루이스를 그러나 전월 수치가 제외한 상당히 나머지 좋았다는 지역에서 점을 경제가 감안하면 완만한 양호한 성장 수준 경기 주택착공은 회복세가 전월을 특정 제외하면 지역에 편중되지 년 않은 월 이후 점은 최대치 안정적인 회복세를 이어가는 데 긍정적 다만 고용 주택시장 개선, 소비자신뢰 회복이 가격하락에 회복, 사상 따른 최저 반사적 모기지금리 증가라는 등 우호적 점과, 시장 가계소득의 환경으로 증가속도가 향후 착공 빠르지 증가 예상 않다는 점이 걸림돌 미국경기는 재고소진일수와 점진적인 주택착공 회복흐름을 간 갭이이어가는 확대되는 수준일 점도 긍정적 것으로 요인 예상 연준은 월 미국 월 주택착공은 베이지북에서 연율 '미국 6만천 국내경제가 건을 기록해 최근 수주동안 전월보다 완만한.% 감소했다. 추세'를 기록했다고 반면 주택허가는 밝혔다. 6만천 세인트루이스를 건으로 제외한 전월(68만 나머지 건) 지역에서 과 비슷한 경제가 수준을 완만한 보였고, 성장을 주택완공은 보였다. 6만천 월 쇼핑 건으로 시즌을 전월에 맞아 비해 전 지역에서.% 증가했다. 소비지출이 늘었고, 공장제품 생산량도 늘었으며, 내국인 여행과 자동차 판매가 늘었다고 제시했다. 임금이 점차 개선되고 물가압력도 완화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주택착공과 허가가 전월보다 감소했으나 전월 수치가 상당히 좋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양호한 수준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주 주택경기에 택착공은 전월을 대해서는 제외하면 모기지대출이 년 월 증가하면서 이후 최대치이다. 주택경기 개선에 또한 개월 기여했다고 이동평균값도 평가했다. 8개월 실제 연속 다가구주택 상승세를 착공이 이어가고 증가하고 있다. 상업 주택 용 착공에 부동산은 선행하는 개선 주택허가의 조짐을 보였다고 개월 지적했다. 이동평균값도 다만, 8년 가계의 월 자금난으로 이후 최대치를 헐값에 기록했다. 처분되는 주택이 늘어나면서 주택가격이 년전 에 비해 하락했다고 밝혔다. 주택시장을 둘러싼 환경이 개선되면서 향후 주택착공 건수도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모기지금리 하락, 임대료 증가, 월 경기지표 베이지북이 개선 등이 미국 점진적으로 대부분의 나타나고 지역에서 있다. 경기 회복세가 또한 타이트해지고 나타나고 있다고 있는 주택수급도 밝힌 점은 주택시장 긍정적이다. 개선에 연준은 긍정적인 동부는 요인으로 금융과 관광, 작용 중서부는 하고 있다. 자동차산업 특히 신규주택 등 제조업, 재고소진일수와 남부는 에너지산업과 주택착공 간 운송산업, 갭 확대를 서부는 주목할 광업과 필요가 테크놀러지 있다. 과거 산업의 착공 부진에 경기가 따라 나아지고 주택 있다고 재고는 평부 가했다. 족하나 매매 이처럼 건수가 경기 증가하면서 회복세가 특정 재고소진일수가 지역에 편중되지 감소하고 않은 점은 있다. 안정적인 실제 신규주택재고소진일수는 회복세를 이어가는 데 년 긍정적이다. 초 약 개월에서 6개 월 수준으로 절반이나 줄어든 상황이다. 향후 미국 주택경기는 점진적인 회복흐름을 보일 것이다. 다만, 베이지북에서 밝혔듯이, 주택시장 회복이 가격하락에 따른 반사적 증가라는 점과, 가계소득의 증가속도가 빠르지 않다는 점에서 미국경기는 점진적인 회복흐름을 이어가는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월 8월 월 월 월 월 신규주택착공(천건) 6 8 66 68 68 6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8 6 8 신규주택허가(천건) (%) 6 6 8 6 년 월68 6 단독주택 8 8 월 6.6.6 다가구주택. 8. 8 6 6 8. 8. 8 주택완공(천건). 8 6 6 68 6. 6 6 6. 신규주택착공(전월비, %). -.. -.8.. -.. 6 단독주택 -. -. -..6.. 다가구주택. -.. -.. -. 신규주택허가(전월비, %) -.6. -.8..6 -. 단독주택.. -..6.6.8 다가구주택 -.. -... -. 주택완공(전월비, %). -. -. -. -.8. 시카고 리치몬드 애틀란타 샌프란시스코 세인트루이스 필라델피아 뉴욕 댈러스 클리블랜드 캔자스시티 미네소타 보스턴 (천 건) 주택착공(좌) (역축, 개월) 신규주택 재고소진일수(우) (십억달러) 가계소득(좌) 6 8 가계소득 증가율(우) 8 6 8 (yoy,%) 6 8 8 6 - - -6-8

.. 월 미국 기존주택매매 월 미국 기존주택매매는 연율 6만 건을 기록해 개월 연속 증가세 주택중간가격은 월에 반등한 이후 월에도 상승 재고소진일수도 6.개월로 6년 초 수준까지 하락 부실주택은 주택가격이 빠른 속도로 개선되는 데 걸림돌로 작용 그럼에도 불구 미국 경기 회복에 따른 주택시장의 점진적 개선은 유효 월 미국 기존주택매매는 연율 6만 건을 기록해 예상치(6만 건)에는 소폭 미달했으나 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북동부, 중서부, 남부, 서부의 전 지역에서 고른 증가세를 보였다. 주택중간가격은 지난해 6월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했으나 월에 반등한 이후 월에도 상승했다. 이는 미국 주택시장 내 수 급이 타이트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주택 수요는 역사상 최저 수준의 모기지금리(년 고정금리 : 연.6%)와 임대료 상승 등 에 따른 주택구매 유인이 확대되면서 회복되고 있다. 동 상황을 반영해 주택 재고가 8만 채로 년 월 이후 최저치까 지 떨어졌다. 재고소진일수도 6.개월로 6년 초 수준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당분간 주택가격이 빠른 속도로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이다. 모기지 연체에 따라 매물로 나온 부실주택(distressed homes)이 가격하락 요인이기 때문이다. 월 기존주택매매 중 부실주택 비율은 %이다. 여기에는 예비압류기간에 차입자가 은행에 주택을 매각하는 short sales(%)와 경매 등의 방법으로 소유권이 이전되는 foreclosures(%)가 포함된다. 이들은 실질 가치보다 낮은 수준에서 거래된다.(월에 실질 가치에 비해 short sales는 %, foreclosures는 % 각각 할인됨) 문제는 향후 부실주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 미국 경기가 올해 /분기를 저점으로 다시 회복하면서 주택시장도 점진적인 회복흐름을 보일 것이다. 주택경 기 개선은 미국 내구재 소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월 8월 월 월 월 월 미국전체(백만건).....6 북동부.....6.6 중서부.8....6. 남부.6.6.6...6 서부.8.6...6. 미국전체(전월비, %) -. 8 -.. 북동부. -.6.8. 중서부.. -... 8. 남부 -.. -..8.6. 서부 -. 8. -.8..6.6 재고소진일수(월). 8. 8... 6. 주택가격 중간값.. 6. 6.8 6 6. 주택가격 중간값(전년비, %) -6 -. -.6 -. -.6 -. (ma,백만건)........... 기존주택매매(개월 ma) 기존주택재고(우)......6..8.... (ma, 역축, 개월) 착공 늘고, 주택재고는 빠르게 축소 6. 6... 8. 8...

월 미국 신규주택매매, 선행지수.. 월 미국 신규주택매매는 전월에 비해.% 감소 남부와 중서부 매매건수 위축은 기상악화 등 일시적 요인에 일부 기인 따라서 미국 주택은 점진적인 회복국면을 이어갈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 경기선행지수는 전월비.% 증가해 전월(+.%)보다 증가세가 확대 소비자기대지수 개선, 실업수당청구건수가 감소, 주가 상승 등이 긍정적 월 미국 신규주택매매는 연율 만천 건으로 전월에 비해.% 감소했다. 매매중간가격은 만 달러로 지난 년 월 이후 최저로 떨어졌고, 재고소진일수는 6.개월로 개월 만에 전월(6개월)에 비해 반등했다. 지역별로는 북동부와 서부매매 가 전월보다 개선되었으나, 남부와 중서부 매매건수는 전월보다 위축되었다. 남부와 중서부의 매매건수가 예상보다 부진했던 것은 남부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한 기상악화에 일부 기인한다. 따라서 미국 주택은 점진적인 회복국면을 이어갈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한다. 재고소진일수 6개월 수준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경기선행지수는 전월비.% 증가해 전월(+.%)보다 증가세가 확대되었다. 소비자기대지수가 개선되고 실업수당청구 건수가 감소하면서 선행지수 상승의 긍정적인 요인이 되었다. 여기에 주가 상승과 평균노동시간 증가도 선행지수 상승에 긍정 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건축허가가 전월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최근 NAHB지수 등의 상승세를 감안할때, 향후에는 선행지수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월 주가와 소비심리지표가 상승세라는 점과, 연준이 년까지 기준 금리를 제로금리로 유지할 것이라는 점도 장단기스프레드와 M 증가에 긍정적인 요인이다. 올해 /분기 미국경기의 눈높이 가 다소 낮아질 수 있겠으나, 점진적인 회복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월 8월 월 월 월 월 신규주택매매(천 건) 북동부 8 중서부 6 8 남부 6 6 8 6 서부 6 6 66 8 6 재고소진일수(월) 6.8 6. 6. 6. 6. 6. 중간가격($). 8.8..6 6.. 선행지수(전월대비). -. -.6.6.. 동행지수....8.. (mom,%,%p) 8... -. - -. - 소비자기대. 주가 소비자기대지수와 장단기금리차는 전월차... -. -. 전월비 평균노동시간 장단기금리차 건축허가 실업수당청건수

/분기 미국 GDP.. /분기 미국 GDP 성장률은 전기비연율.8%를 증가해 예상치(.%)를 하회 민간소비, 주거용 투자, 재고의 성장기여도가 상승 미국내 생산대비 소비의 개선속도가 시장의 기대만큼 빠르지 못하다는 것을 방증 미국 년 /분기 GDP 성장률이 % 후반으로 둔화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 그러나 /분기를 저점으로 한 미국경기의 회복흐름은 유효. 달러화의 상방경직, 개선중인 주택시장도 긍정적 요인 /분기 미국 GDP 성장률은 전기비연율.8%를 증가해 예상치(.%)를 하회했으나, 우리 전망치(.8%)와 부합했다. 지출항 목별로는 민간소비의 성장기여도가 전분기.%p에서.%p로 상승했고, 주거용 투자도.%p에서.%p로 개선되었 다. 특히 재고의 성장기여도가 -.%p에서.%p로 크게 높아지면서 성장률 상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비주거용 투자 (.%p.8%p)와 순수출의 성장기여도(.%p -.%p)는 하락했다. /분기 GDP 성장률은 당사 기존자료인 '미국 매크로, 어디까지 신뢰할 수 있나?'에서 제시한 우리의 의견이 크게 어긋나고 있지 않음을 반영한다. 당시 자료에서 우리는 미국 경기가 점진적인 회복흐름을 보일 것이나 /분기 성장세가 다소 낮아질 가능성을 지적했다. 대표적으로 /분기 재고 성장기여도가 확대되었다는 것은 미국내 생산대비 소비의 개선속도가 시장의 기 대만큼 빠르지 못하다는 것을 방증한다. 따라서 미국 년 /분기 GDP 성장률이 % 후반으로 둔화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한다. 지난해 /분기 늘어났던 계절적인 소비증가가 정상화되고, 추가적인 경기개선을 위한 재고축소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다만 /분기를 저점으로 한 미국경기의 회복흐름은 유효하다. 유럽문제가 극단의 상황을 넘어가면서 달러화의 상방경직이 예상된다. 이는 미국제품의 가격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이다. 바닥을 다지고 개선중인 미국의 주택시장도 성장에 긍정적인 요인이다. 년 분기 분기 분기 분기 민간소비.6... 정부지출 -. -. -. -.6 비주거용 투자.... 주거용 투자 -.... 수출..6.. 수입 8.... (전기비연율, %p) 6 - - - 민간소비 주택투자 순수출 GDP(우) (전기비연율,%) 비주택투자 재고증감 정부지출......... 6

월 미국 개인소득과 소비지출.. 지난해 월 미국의 개인소득은 전월비.% 증가해서, 전망치(+.%)를 상회 그러나 개인소비는 전월과 같은 수준 월 고용개선으로 소득은 늘었으나, 가계는 소득을 소비보다 저축에 활용 월 소득지표는 급여세 감면연장으로 안정적일 것이나, 실질 소비개선세는 완만한 수준. 재고부담으로 생산유인이 확대되는데는 시간이 필요 지난해 월 미국의 개인소득은 전월비.% 증가해서, 전망치(+.%)를 상회했다. 월 소득증가는 지난해 월 이후 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며,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간 것이다. 월 고용증가에 따른 임금개선과 가처분소득 증가 가 소득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개인소비는 전월과 같은 수준(전월비 % 증가)에 머물렀다. 이는 전망치 (+.% 증가)를 하회할 뿐만 아니라,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이다. 특히 ~월 소비증가세가 미약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월 개인소비의 정체는 미국 가계가 늘어난 소득으로 소비보다는 저축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실제 지 난해 월 저축률은.%를 기록, 개월만에 최고수준이다. 동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미국의회가 급여세 감면 연장을 지난해 말 개월 연장했다는 점에서 가처분소득은 비교적 양호한 모습을 기록할 것이다. 그러나 월 들어서도 소비자기대지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실질적인 소비개선세 는 당분간 빠르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정제가동률의 peak out, 이란문제의 장기화 등으로 가솔린 가격이 빠르게 하락하기 어려워 재량적 소비가 빠르게 회복되기 어렵다. 설사 소비 개선세가 높아져도 높은 재고수준으로 기업의 생산유인이 확대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실제 지난해 /분기 중 재고의 성장기여도.%p는 /분기(-.%p)보다 크게 증가했다. 결국, /분기 미국경기 회복속도는 지난해 /분기보 다 소폭 둔화될 것이다. 월 8월 월 월 월 월 개인소득(전월비). -..... 임금. -...6.. 가처분소득. -..... 소비...... 내구재. -.... -. 비내구재... -. -. -. 서비스.6..... PCE디플레이터...... 식품, 에너지 제외...... 개인소득(전년비).6....8.8 소비..8..6.. PCE디플레이터.8....6. 식품, 에너지 제외.6..6...8 저축률....6.. (yoy,%) 8 6 - - 개인소비지출(좌) 소비자기대지수(우) 6. 6.6 6... 8. 8. 8.....8..6. 8 6

매따 다시보기.. Project Syndicate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 루비니 글로벌 이코노믹스 회장 뉴욕대 스턴스쿨 교수, IMF 학술자문위원회 자문위원 The Straits of America(미국경제의 아킬레스건) 금번 칼럼에서 루비니 교수는 미국경기를 어둡게 전망했다. 고용과 부동산경기 회복세는 일시적인 것이며, 달러화 강세로 수출도 크게 늘기 어렵다고 진단하고 있다. 여기에 유로존 재정위기, 미국대선, 중동 문제, 중국으로의 헤게 모니 이전 등의 위험요인도 지적했다. 우리 주장은 다음과 같다. /분기 미국경기는 고용정상화, 정제가동률 peak out에 따른 재량적 소비 약화로 지난 해 /분기보다 다소 둔화될 것이다. 그러나 저금리와 대출환경 개선으로 기업들의 경영환경이 개선되고 있으며, 주택경기도 회복흐름을 보인다는 점에서 경기 둔화 폭은 크지 않을 것이다. 길게 바라본 미국경기는 순환 중이다. 최근 고용, 주택 등 거시경제지표가 기대 이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년 미국 경제가 크게 개선 되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할 것이다. 최근의 회복세를 전적으로 신뢰하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미국 소비자들의 소득 증가는 실질 소득이 정체된 가운데 세금 감면과 정부의 이전소득으로 유지되고 있다. 이는 오래 지속되기 어려운 구조이다. 신규 일자리 창출 또한 실업률을 낮추고, 근로소득을 늘리는 데에는 부족한 수준이다. 인구 증가를 고려할 때 실업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달 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현재 실업 자 중 %는 장기 실업자로 취직이 쉽지 않은 상황이며, 기업들은 노동 비용을 줄이기 위해 골몰하고 있다. 미약한 소 비 탓에 설비가동률이 계속 상승하기 어려운 점도 부담스럽다. 최근 반등한 주택 투자는 세제혜택이 종료되면 다시 줄 어들 공산이 크다. 한편, 주택 공급이 수요를 상회하면서 주택가격은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 또한 주택 투자가 크게 증가하지 못하게 억제하는 요인이다. 잠재성장률 수준을 달성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무역적자를 줄이는 것이다. 하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다. 유럽, 중국, 이머징국가들은 양적 완화 정책을 펴며 자국 통화 강세를 억제할 것이다. 이에 따라 달러가치의 추가 하락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수출에 부정적 요소이다. 유럽국가들의 수요 감소, 높은 유가도 무역수지 개선에 걸림돌이다. 이러한 부정적 전망에 따라 연준은 추가 양적 완화 정책을 펼 수도 있다. 그러나 정치적 제약, 신속성 결여 등의 이유 로 큰 효과를 발휘하지는 못할 것이다. 근본적으로, 너무 많은 부채와 레버리징에 따라 생긴 침체는 더 많은 저축으로 해결해야한다. 현재 미국은 디레버리징의 초기 단계에 있으며 공공부문의 디레버리징은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이다. 년에는 유로존 재정위기, 미국 대선, 중동 문제, 중국으로의 헤게모니 이전 등 다양한 위험이 존재한다. 이러한 크고 작은 위험들은 기업과 소비자의 투자, 소비 결정을 이연시켜 경제활동을 위축시킨다. 문제는 사람들이 위험을 피 하기 위해 경제활동을 뒤로 미루면, 정작 피하려고 했던 위험은 더욱더 커진다는 점이다. 8

비관론자고 불리는 루비니의 미국경기 전망은 어둡기만 하다. 고용과 부동산경기 회 복세는 일시적인 것이며, 달러화 강세로 수출도 크게 늘기 어렵다고 진단하고 있다. 여기에 유로존 재정위기, 미국대선, 중동 문제, 중국으로의 헤게모니 이전 등의 위험 요인도 지적했다. 우리는 루비니 전망처럼 미국 경제가 다시 커다란 수축국면으로 진행되지는 않을 것 으로 판단한다. 그러나 올해 /분기 미국 경기의 개선속도는 지난해 /분기보다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 미국경기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가계 소득 의 개선속도는 과거 금융위기 이후 회복시기보다 느리다. 가계는 연초 발간될 신규 모델 보다 세일기간에 싼 물품을 사는데 집중할 것이다. 월 비농업고용이 만명 늘어나면서 안정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으나, 약 ~만명 정도의 고용은 연말 세일기간에 계절적으로 고용된 인원이다. 과거 경 험상 고용이 만명 정도 늘어날 경우 평균적인 설비가동률이 8% 정도였다는 점을 감안할 때, 월 설비가동률(8%)은 고용수준대비 다소 부족한 편이다. 또한 정제가 동률이 peak out 되면서, 가솔린 가격의 탄력적인 하락을 제한하고, 이는 재량적 소 비증가 유인을 낮출 가능성이 높다. 다만, 미국경기 둔화 폭은 크지 않을 것이다. 모기지금리 하락과 저가성 주택에 대한 매매수요가 증가하면서 주택경기가 점차 회복되고 있다.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이후 저금리 기조가 정착되고, 금융기관의 대출태도가 개선되면서, 기업들의 조달비용이 줄어들고 차입환경이 안정되고 있다. 결국, 미국 /분기 GDP 성장률은 지난해 /분기보다 소폭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선행지수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금융시장은 /분기 매크로 둔화보다는 이후 개선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루비니 교수의 주장대로 대외리스크가 적지 않다. 유럽 문제와 이란사태가 파국으로 진행될 경우, 미국경기의 하방리스크는 불가피할 것이 다. 그럼에도 불구, 유럽문제의 부정적인 효과는 ECB의 양적완화로 다소 완화되고 있다. 이란 사태도 아직은 파국을 단언하기 어렵다. 점진적인 미국경기 회복에 주목 한다.

Chart 따라잡기 주 식 다우존스 코스피(우) 8 6 6 8 프랑스 독일(우) 8 6 6 8 / / / / / / / / / / / / / / / / 8 스페인 이탈리아(우) 8 그리스 포르투갈(우) 8 6 / / / / / / / / / / / / / / / / 상해종합 홍콩항셍(우) 인도 브라질(우) 8 6 6 6 8 / / / / / / / / / / / / / / / /

Chart 따라잡기 외국인 매매동향 (백만 달러) 6 한국 MA (백만 달러) 대만 MA - - / / / / / / - /6 / /8 / / / (백만 달러) 태국 MA (백만 달러) 인도 MA - - - - / / /6 / / / - / / / / /6 / (십억 루피아) 인도네시아, MA 8 6 - - -6-8 / / /8 / / / (백만 달러) - - - - 남아공 MA - / / / / /6 /

Chart 따라잡기 정책금리 (%) 6 미국 한국 (%) 6 유로존 영국 6 8 6 8 (%) (%).6 일본. 중국(우) 8.. 6. (%) 8 6 뉴질랜드 호주. 6 8 6 8 (%) (%) 브라질 멕시코(우) 8 6 (%) (%) 러시아 인도(우) 6 8 6 8

Chart 따라잡기 시장금리 (%). 한국 (%) 미국(년물) (%).. 일본(년물)(우)............ / / / / / / / /. / / / / / / / /. (%)... 독일(년물) 프랑스(년물) (%) 8 6 영국(년물) 이탈리아(년물)... / / / / / / / / / / / / / / / / (%) (%) 포르투갈(년물) 스페인(년물, 우) 6 6 8 (%) (%) 그리스(년물) 아일랜드(년물, 우) / / / / / / / / / / / / / / / /

Chart 따라잡기 환 율 8 달러지수 (원) 원/달러 8 / / / / / / / / / / / / / / / / (엔) 8 8 엔/달러 위안/달러(우) (위안). 6.8 6.6 6. 6. (원) 6 원/엔 원/위안(우) (원) 8 6 / / / / / / / / 6. / / / / / / / / (달러)..6 달러/유로 달러/파운드 (달러).. 달러/호주달러 달러/뉴질랜드달러.....8... / / / / / / / /.6 / / / / / / / /

Chart 따라잡기 CDS (bp) 한국 일본 / / / / / / / / (bp) 독일 프랑스 / / / / / / / / (bp) 8 6 영국 이탈리아(우) (bp) 6 (bp) 스페인 포르투갈(우) ] (bp) 6 8 6 / / / / / / / / / / / / / / / / (bp) 그리스 아일랜드(우) 8 6 //////// (bp) 8 6 (bp) 인도 러시아 브라질 6 8 / / / / / / / /

Chart 따라잡기 BDI & 원자재 BDI index (달러) 북해산 브렌트유 서부텍사스유 두바이유 8 6 CRB index (달러/트로이온스) (달러/트로이온스) 6 금 은(우) (달러/파운드)...... 구리 니켈(우) (달러/메트릭톤) 8 (달러/부셸) 6 8 6 대두 밀 옥수수.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