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원) 시가총액(십억원) 시장대비 주가수익률(%p) PER(x) PBR(x) ROE(%) EV/EBITDA(x) 순매수(십억원) 기준일: '12.12.7 기준일: '12.12.7 1W 1M 3M 6M YTD 2012F 2013F 2012F 2013F 2012F 2013F 2012F 2013F 기관 외국인 GS홈쇼핑 145,000 951.6 0.0 3.0 35.5 46.1 27.2 9.7 8.4 1.4 1.2 15.3 15.5 3.7 2.6-0.76-1.05 현대홈쇼핑 128,500 1,542.0 4.5-2.9 4.3 0.7-10.6 9.7 9.1 1.5 1.3 17.2 15.7 4.4 3.3 13.26-10.04 롯데쇼핑 357,500 10,383.0-1.5 3.5 15.4 17.6-1.9 10.9 9.8 0.7 0.6 6.6 6.9 6.9 6.3 0.89-1.43 현대백화점 156,000 3,650.8 2.4 14.5 11.2 10.1-11.5 11.0 9.9 1.3 1.1 12.7 12.5 8.0 7.1 2.19-0.78 신세계 208,000 2,047.8 2.0 1.9-6.9-14.1-22.3 11.1 10.3 0.9 0.9 8.9 8.8 8.1 7.2 2.15 0.68 이마트 226,000 6,299.9 2.4-8.0-7.7-15.7-26.2 12.4 11.4 1.0 0.9 8.8 8.6 8.3 7.2 0.05 3.15 CJ오쇼핑 285,000 1,768.0 8.9 22.7 31.9 55.2 12.7 12.7 10.2 3.7 3.1 30.4 21.9 12.5 11.1 2.93 1.88 GS리테일 27,950 2,152.2-6.7-14.1-6.5 10.5 13.5 16.6 13.5 1.4 1.3 8.7 10.0 7.5 6.3-6.35 5.31 하이마트 69,300 1,636.0-7.5-4.8 8.0 14.0-21.6 17.7 11.7 1.1 1.0 6.3 9.0 10.2 7.7-8.77 4.25 현대그린푸드 17,900 1,748.9-1.3-0.5-4.2 5.3 3.6 25.2 20.5 1.3 1.2 5.9 6.7 16.2 12.7-0.29-1.66 업체 평균 PER 12.4 10.5 주가(원) 시가총액(십억원) 시장대비 주가수익률(%p) PER(x) PBR(x) ROE(%) EV/EBITDA(x) 순매수(십억원) 기준일: '12.12.7 기준일: '12.12.7 1W 1M 3M 6M YTD 2012F 2013F 2012F 2013F 2012F 2013F 2012F 2013F 기관 외국인 휠라코리아 60,500 601.3-1.1-7.4-16.2-25.9-29.4 6.3 5.8 1.5 1.2 26.0 22.2 7.8 6.8 1.68-1.65 LG패션 30,450 890.4-0.1 5.1-3.4-10.8-31.8 9.9 7.8 1.0 0.9 10.3 11.8 5.2 3.8 1.49-0.23 한섬 29,700 731.5-2.1-1.5 8.6-1.7-7.2 10.2 9.1 1.0 1.0 11.2 11.4 6.2 5.2 1.89-2.07 영원무역 34,900 1,424.3-1.0 3.0 1.2 8.5 18.6 10.4 9.4 2.1 1.8 22.4 20.5 5.6 4.7 4.05-3.88 신세계인터내셔날 93,600 668.3 2.2 11.5 10.4-2.7-25.1 13.3 13.7 1.6 1.5 13.1 11.4 10.0 8.5 1.67 0.31 베이직하우스 11,950 249.2-0.8-3.9-19.9-1.1-37.1 15.9 9.2 1.3 1.1 8.1 12.9 6.9 5.4-0.78 0.36 섬유의복 업체 평균 PER 11.0 9.2 주1: 업체 롯데쇼핑, 신세계, 하이마트, 현대백화점, 하이마트, GS리테일은 IFRS 연결 기준/ CJ오쇼핑, 현대홈쇼핑, GS홈쇼핑은 IFRS 단독 기준 주2: 베이직하우스, 휠라코리아, 영원무역은 IFRS 연결 기준/ LG패션, 한섬, 신세계인터내셔날은 IFRS 별도 기준 주3: IFRS 연결 기준 기업의 ROE는 지배주주ROE 기준 주4: 주가수익률 기간 산정 기준- 비거래일 포함, 1주: 7일, 1개월: 30일, 3개월: 91일, 6개월: 183일 기준 주5: CJ오쇼핑을 제외하고 시장컨센서스 기준. CJ오쇼핑 PER은 지분법 고려한 당사 조정순이익 추정치 기준 EPS임 주 6: 종목별 순서는 2012년 예상 PER 순서임 주 수익률 업 평균 주가, 상승률 -0.2% 하락하며, KOSPI 대비 -1.4%p Underperform. CJ오쇼핑, GS홈쇼핑 제외한 주요종목 모두 시장대비 Underperform - 수익률 BEST: CJ오쇼핑, +6.9% 상승하며 KOSDAQ대비 +8.9%p Outperform 현재 주요종목 내 불황형 소비모델로 홈쇼핑 3사 대두. 특히 홈쇼핑 3사내 PB상품 비중이 유일하게 25%에 달해 4Q12 외형성장과 수익성 성장 전망 수익률 Worst: 하이마트, -6.2% 하락하며 KOSPI 대비 -7.5%p Underperform 4Q12 실적은 Slow 전망. 매출액 증가율 10월 +5%yoy, 11월 -7%yoy기록. 영업이익은 슬로우한 매출과, 롯데와의 합병위로금 50억원 내외 지급으로 저조할 전망 1pg/6pg
경기침체 고맙다 올 홈쇼핑 '빅3' 웃었다 - 경기 침체로 소비심리가 침체된 상황에서 홈쇼핑 '빅3' 업체가 가파른 실적 성장세 기록 - 홈쇼핑 업계 실적 성장세는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 비해 업 규제에서 자유롭기 때문. 또한 백화점에 비해 제품 가격대가 저렴하고 구성이 푸짐한 것도 한 요인. 소비자들이 비싼 제품보다는 값 싼 실속형 제품으로 몰리면서 홈쇼핑 매출이 증가 <CJ오쇼핑> - 2012년 매출액이 +22.6%yoy 증가한 1조9,600억원을 기록 전망. 순이익은 +46.5%yoy 증가한 1,800억원 수준으로 추정. - 해외 투자사업이 현지화에 성공하고 자회사인 CJ헬로비전의 지분(53%) 가치 상승 등이 CJ오쇼핑의 실적을 견인 <GS홈쇼핑> - 2012년 매출액은 +13.9%yoy 증가한 1조500억원 내외 전망. 2012년 순이익은 1,030억원으로 지난해 2,002억원 대비 절반 정도 줄었지만, 전년실적이 예년대비 워낙 높았던 만큼 일시적인 역기저 현상 - 핵심사업인 TV부문 외형이 4,404억원으로 홈쇼핑 3사(CJ오쇼핑 42,61억원, 현대홈쇼핑 3,491억원) 가운데 가장 큰 규모 <현대홈쇼핑> - 2012년 매출액은 7,740억원으로 +8.7%yoy증가, 순이익은 1660억원으로 +16.5%yoy 증가 전망 주말 (12/7~12/9) (금/토/일) 고맙다 강추위 업체 방한제품 불티- 롯데백화점은 이달 들어 아웃도어 매출이 43% 급증 - 올 들어 불황으로 알뜰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편의점에서도 가격이 저렴한 자체상표(PB) 상품 매출이 크게 증가 - CU(옛 훼미리마트)와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들은 9일 2012년 판매 동향과 판매량 순위 를 일제히 발표 - GS25에서는 PB 상품 아이스컵 이 올해 판매량 1위에 올라 편의점 판매 부동의 1위였던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밀어냄 - PB 생수인 함박웃음맑은샘물도 5위에 올라 생수의 강자 제주삼다수보다 많은 판매량 기록 - 1~2인 가구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편의점에서도 관련 상품 매출이 급상승 - CU에선 1~2인분 가정간편식 상품 매출이 2011년 대비 44% 늘었고 소포장 반찬은 52% 상승, 소포장 야채청과류 매출도 34% 증가 - GS25에서는 즉석국(66.4%) 도시락(32.9%) 즉석밥(27.6%) 등 간단한 식사거리 매출이 골고루 증가 - 세븐일레븐의 도시락 매출은 57.3%, 햄버거 매출은 42.6% 급증 고맙다 강추위 업체 방한제품 불티- 롯데백화점은 이달 들어 아웃도어 매출이 43% 급증 - 초겨울 한파가 최고조에 이르면서 업계 겨울 관련 매출이 급신장 - 이른 추위로 11월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백화점 3사 매출은 +10.2%yoy 늘어나며 11개월 만에 매출 증가율이 두 자릿수를 회복. 11월 평균기온이 5.5도로 2002년(4.0도) 이후 가장 낮았음 - 롯데백화점: 12/1~8일까지 전체 매출이 +14%yoy 증가. 특히, 아웃도어 매출이 +43%yoy 급증. 통상 겨울 시즌 패딩 제품 소진율은 60 70%인데 이미 11월 40%가 판매 완료 - 현대백화점: 불황의 영향으로 매출이 저조했던 모피 매출이 +24.4%yoy 증가 - 이마트: 2 8일 문풍지 매출이 +145.1%yoy, 방풍필름은 +95.6%yoy 증가 - 롯데마트: 11월 12일 12월 5일 본딩진 (내피에 플리스 소재를 입힌 것)과 기모진 (외피에 털 소재의 느낌을 살린 것)의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약 3배 신장 패스트트랙아시아, CJ오쇼핑과 손잡고 도약준비 - IT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회사 패스트트랙아시아는 CJ오쇼핑과 사업제휴를 통해 신개념 커머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발표 - 내년 초 셀렙 기반의 새로운 커머스모델을 선보일 예정 - 패스스트랙아시아의 2차 CEO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이승준 대표와 이창운씨가 함께 맡아 진행 2pg/6pg
정부규제 법 법사위 통과 또 무산 - 새누리, 대형마트 영업시간 규제완화 요구 합의 실패. 여야의 영업제한 시간 등에 대한 이견으로 대형마트 영업시간 규제법 의 국회 법사위 처리가 3일 또다시 무산 - 이에 따라 9일로 회기가 끝나는 이번 정기국회내 법 처리는 힘들 것으로 예상 - 법사위는 제2법안심사소위를 열어 대형마트의 영업시간 등을 규제하는 법 개정안 처리를 논의했으나, 새누리당이 맞벌이 부부의 불편 을 이유로 대형마트의 영업 제한시간을 지식경제위 여야 합의안인 밤 10시~오전 10시 가 아닌, 밤 12시~오전 10시 로 완화할 것을 요구해 합의 실패 신세계, 센트럴시티 등 5개사 계열사 편입 - 신세계는 센트럴시티의 지분 60.02%를 획득해 계열회사로 편입했다고 3일 공시 - 센트럴시티가 최다출자자로 있는 센트럴관광개발, 한가람개발, 센트럴건설, 티엠전산도 함께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발표. 이에 따라 신세계의 계열사는 기존 24개에서 29개로 증가 - 센트럴시티는 2011년 말 기준 자본금이 3000억원이고 자산은 2조208억원 홈앤쇼핑의 약진 취급목표 초과달성 - 홈앤쇼핑에 따르면 10월 말 홈앤쇼핑의 누적 취급고는 5400억원으로 이미 올해 목표였던 5000억원을 뛰어넘은 가운데 11월까지는 이보다 700억원 성장한 약 6100억원을 올린 것으로 예상 - 올 한 해 총 취급고는 68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 - 업계 5위인 NS홈쇼핑의 올해 TV 부문 예상 취급고가 7200억원인 것과 비교하면 개국 1년 만에 NS홈쇼핑을 바짝 추격한 셈 기업 GS리테일 허연수 사장 등 임원 인사 - 사장 승진 : 허연수( 許 秊 秀 ) MD본부장 겸 정보서비스부문장 / 전무 승진 : 박성환( 朴 聖 煥 ) 편의점사업부 제1영업부문장 / 상무 신규선임 : 김창운( 金 昌 運 ) 물류부문장 웅진코웨이, 올해 결산배당 내년 1분기로 연기 - 웅진코웨이는 이사회를 열어 2012 사업연도에 현금배당을 하지 않기로 결의했다고 5일 공시 - 대신 2013 사업연도 1분기에 분기배당을 추진하기로 결정 / 한편 웅진코웨이는 14일 코웨이로 변경 상장할 예정 CJ오쇼핑, 터키 홈쇼핑 방송 개시 - CJ오쇼핑이 국내 홈쇼핑 업체 중 최초로 터키에 진출 CJ오쇼핑의 글로벌 사업장은 기존 중국과 베트남, 태국, 인도, 일본을 포함해 총 6곳으로 증가 - 6일 CJ오쇼핑은 지난 5일 터키에서 현지 합작사인 MCJ를 정식 오픈하고 이날 터키 전역을 대상으로 24시간 방송을 시작했다고 발표 - MCJ는 CJ오쇼핑과 터키 방송 미디어그룹인 `미디어사`가 공동으로 총 자본금 1800만달러를 합작 투자해 설립한 회사 - MCJ는 현재 터키 전체 가구의 80%인 1300만 가구에 방송을 송출 중 - 연내에 국내 중소기업 히트상품과 LG 스마트폰 등 터키에서 인기 있는 한국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 - 이날 방송과 함께 현지 인터넷 쇼핑몰도 함께 오픈 - 방송과 온라인쇼핑을 통틀어 MCJ는 2013년 약 300억원, 2015년에는 800억원 이상 매출을 거둬 개국 5년 내에 현지 1위 온라인 쇼핑회사로 도약한다는 목표 신세계 영종도 리조트 사업 참여 - 신세계그룹이 인천 영종도에 들어서는 복합 리조트 건립 사업에 참여 - 6일 신세계그룹은 유니버설엔터테인먼트홍콩(UEHK)과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지구 리조트 개발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 - 이에 따라 신세계는 리조트 내 쇼핑센터와 식음료 서비스 시설의 운영을 맡을 계획. 쇼핑시설의 운영방식을 포함한 양사의 역할 및 구체적인 협력 방안 등은 추후 별도 협약을 통해 결정 3pg/6pg
산업 백화점 추위덕에 모처럼 웃었다 11월 두자릿수 성장 - 불황에 허덕이던 백화점들이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 덕에 모처럼 두 자릿수 실적 성장률을 기록 <롯데백화점> - 11월 매출이 2011년 11월에 비해 16.1%(기존 점 기준) 증가했다고 3일 발표 - 최근 1년 사이 새로 생긴 백화점ㆍ아웃렛 등 점포 4곳을 포함하면 신장률은 23.4%로 증가 - 특히 지난달 매출은 2011년 1월 이후 2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 - 여성복 매출이 22% 늘어나 성장을 이끌었으며 남성복(19%), 레저(56%), 스포츠(50%), 패션잡화(35%), 해외패션(23%), 구두(14%), 부츠(27%) 등 품목 대부분이 판매 호조 <현대백화점> - 기존 점 기준 12.2%, 새로 생긴 점포를 포함한 전 점 기준 18.3% 매출 신장을 기록 - 남녀 캐주얼 패딩점퍼가 47.2% 증가율을 기록했고, 아웃도어 의류ㆍ용품이 50.8% 증가 - 스키ㆍ스노보드 등 겨울 스포츠용품도 48.1% 증가 <신세계백화점> - 기존 점 기준 10.2%, 전 점 기준 15.9% 성장률 기록 - 특히 이지캐주얼 장르와 아웃도어 장르가 각각 50.1%, 47.8%의 폭발적 신장 대형마트, 둘째 넷째 수요일 쉰다 -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롯데슈퍼, GS수퍼마켓,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에브리데이리테일 등 기업형 슈퍼마켓(SSM) 이달부터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에 자율 휴무 - 대형 업체들의 모임인 한국체인스토어협회는 소속 회원사 중 이들 대형마트 3사와 SSM 4사가 이달 12일 첫 자율 휴무를 시행한다고 3일 발표 - 자율 휴무 대상은 지방자치단체 조례에 따라 의무휴업일 등 영업규제를 시행하고 있지 않은 모든 지역의 점포 - 다만 쇼핑센터로 등록돼 의무휴업일에도 정상 영업하는 이마트 영등포점 등은 자율 휴무 대상 - 이에 따라 12월 12일 문을 닫는 점포는 이마트 147개점 중 108개점, 홈플러스 132개점 중 99개점, 롯데마트 100개점 중 79개점 등 대형마트 286개점과 롯데슈퍼 473개점 중 336개점, GS수퍼마켓 253개점 중 205개점, 홈플러스익스프레스 349개점 중 291개점, 에브리데이리테일 125개점 중 103개점 등 SSM 935개점 - 체인스토어협회 비회원사이자 산업발전협의회에 참가하지 않은 농협하나로마트와 미국계 대형마트 코스트코 등은 이번 자율 휴무에서 제외 - 협의회는 오는 27일 2차 회의를 열고 추가 상생 방안을 협의할 예정 아웃렛에 외국인 관광객이 몰린다 - 국내 프리미엄 아웃렛을 찾는 외국인 고객이 증가 - 서울 명동 동대문 등을 주로 찾던 외국 쇼핑객들의 구매 패턴이 도심 외곽까지 확대되는 양상 - 12월 4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롯데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외국인 매출(외국인 카드 + 현금 매출액 기준)은 15억원을 기록 - 2012년 1분기(3억5000만원) 실적과 비교하면 6개월 만에 매출 5배 증가 -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3분기 매출실적 중에서 외국인 비중이 2%에 이른다며 단일 점포 중에선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에 이어 3위라고 설명 - 신세계 아울렛에서도 비슷한 결과 발생 - 2012년 1월부터 10월까지 신세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찾은 외국인 고객 수는 17만3000명으로 2011년 같은 기간보다 8% 증가 - 파주 아울렛은 같은 기간 9만2000명이 방문해 전년 동기 대비 80.3%나 고객증가 4pg/6pg
뛰는 백화점e몰 걷는 대형마트e몰 - 성장에 또 성장 뛰는 백화점의 프리미엄 온라인몰 - 프리미엄 온라인몰 엘롯데는 7개월 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 - 롯데는 250만명에 이르는 회원을 바탕으로 하루 평균 방문자 수가 20만명에 이르며, 안정적인 성장세 - 고객들의 평균 객단가도 14만원 수준으로, 다른 온라인몰의 평균 객단가보다 50% 이상 높은 상황 - 성장은 하지만 기대에는 미흡 걷는 마트 온라인몰 - 이마트몰은 올해 2011년에 비해 68.7%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 - 요즘 같은 불황기에 올린 실적 치고는 나쁘지 않은 수준이지만 2011년 120%나 매출 신장률이 나왔던 것과 비교하면 다소 아쉬운 대목 - 이마트몰은 단골 위주로 꾸준한 성장 중 - 이마트몰에서 최근 3개월 내 1회 이상 구매 실적을 보인 브론즈 등급 이상의 고객 비중은 지난해 4%에서 올해 7.3%로 증가 산업 2012년 한 해 동안 홈쇼핑에서 사랑받은 제품은 바로 이것 - 홈쇼핑 업체가 2012년 한 해 동안 고객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은 10가지 히트 상품을 5일 발표 - 불황이 장기화된 가운데 실속 있는 상품이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고 패션과 이ㆍ미용 상품의 강세는 계속된 것으로 분석 - GS샵의 판매 1위 상품은 약 50만개 가까이 판매 된 `모르간 잡화' - `뱅뱅 바지'는 2위를 차지해 실속과 절약이 GS샵 고객의 소비 트렌드로 분석 - CJ오쇼핑은 2012년 히트상품 트렌드를 여성(Female), 패션(Fashion), 속도와 기능(Fast&Function)의 `F4'라고 정의 - 올해는 상ㆍ하반기 모두 이ㆍ미용, 패션, 언더웨어 상품이 강세를 보였기 때문 - `입큰 진동 파운데이션'이 54만 개, `피델리아'가 41만 개, `아이오페 에어쿠션'이 39만 개 이상 판매돼 각 1,2,3위를 차지하는 등 패션과 이ㆍ미용 상품의 판매량은 10대 히트 상품 중에서도 85%라는 큰 비중을 차지 - 현대홈쇼핑은 `의류', `연예인', `경제상품'이 2012년 자사에서 가장 많이 팔린 상품들의 특징을 반영하는 단어라고 설명 - 현대홈쇼핑에서 올 해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제품은 66만2000세트가 팔린 의류 브랜드 `라뽄떼', 2010년과 2011년 2년 연속 히트상품 1위를 기록했던 `하유미팩'은 2012년에는 판매고 2위를 기록 " 中 아니고 동남아" 업계 눈길 돌렸다 -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와 신세계 등 대기업들이 적자가 계속되고 있는 중국 사업을 철수하고 관련 계획도 수정중 - 상대적으로 진입이 수월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로의 진출은 오히려 속도를 내며 홈쇼핑과 제빵 프랜차이즈에까지 분위기가 확산되는 추세 - 국내 최초로 97년 상하이( 上 海 )에 이마트를 개점하며 중국 진출의 문을 연 신세계그룹은 한때 27개에 달하던 중국 이마트 점포수를 현재 16개로 감소시킴 - 중국 이마트는 지난해 적자가 94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 - 중국 사업을 줄인 대신 베트남 진출에 속도 - 이마트는 현재 베트남 U&I그룹과 손잡고 부지 선정 단계를 마무리중 - 2013년말까지 하노이 1호점을 출점, 동남아시아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 - 롯데는 지난 6월 중국 1호인 롯데백화점 베이징점 매각 방침 발표 - 이 회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베이징점은 개점 초기부터 적자 행진 - 2008년 172억원, 2009년 345억원, 2010년 336억원, 2011년 281억원 - 롯데백화점은 내년 5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014년엔 베트남 하노이에 지점을 내고 동남아시아 명품 시장을 집중 공략할 방침 - 2004년 중국 상하이에 '동방CJ'를 설립해 운영하던 CJ오쇼핑은 지난해부터 본격 동남아에 시선 전환 - 2011년 7월 베트남에 'SCJ TV쇼핑'이라는 이름으로 진출했으며 6개월만에 시장점유율 64%를 차지할 정도로 급속한 성장 - 올해 6월부터는 태국에서 'G"CJ' 채널을 설립, 1천만 가구를 대상으로 24시간 방송 중 - GS샵도 2011년 11월 합작사 형태로 태국에서 홈쇼핑 방송을 시작했고 올 2월엔 베트남, 7월엔 인도네시아에 진출 5pg/6pg
온라인쇼핑사, 오프라인 보다 높은 카드수수료에 반발 - 오픈마켓 등 온라인쇼핑 업체들이 오프라인과 온라인간의 카드 수수료 차별을 재고해 줄 것을 요청 - 협회에 따르면 연 카드매출 1000억원 이상의 업체들이 대형마트, 백화점과 동일한 대형가맹점 지위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대면 거래라는 이유로 더 높은 수수료율을 통지받음 - 연매출 2억원 미만인 영세가맹점의 경우 1.5%의 중소가맹점 우대수수료율을 적용, 오픈마켓(G마켓, 옥션,11번가, 인터파크, 샵N)에 입점해 있는 연매출 2억원 미만인 영세한 온라인쇼핑 사업자들은 가맹점으로 인정받지 못해 높은 수수료율을 지불하고 있는 상황 - 협회는 온라인쇼핑의 경우 비대면 거래의 특수성을 고려해 본인확인을 위해 오프라인에 비해 더욱 철저하게 본인확인 인증절차(ISP인증, 안심클릭, 공인인증 등)를 거치고 있어 대손발생 가능성이 낮다고 강조 -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쇼핑협회는 현재 인터파크, 롯데닷컴, 이베이코리아, 현대홈쇼핑, 농수산홈쇼핑, 롯데홈쇼핑, CJ오쇼핑, GS홈쇼핑, 11번가 등 50여 개 회원사들이 가입 산업 타임세일 효과 대형마트 야간 매출 껑충 - 6일 업계에 따르면 불황으로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알뜰 소비자들이 늘면서 대형마트들이 할인 판매를 강화 - 이마트는 최근 신석식품 등을 20 50% 할인 판매하는 타임세일 시간을 앞당김 - 대형마트 매출 피크타임 변화 2011년 오후 4~6시 -> 2012년 오후 8~10시 - 롯데마트에서도 타임세일을 진행했을 때 매출과 집객 수가 안 할 때보다 1.5 2배가량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 6pg/6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