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년 산업별 전망 이차전지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이주완ㅣ25 November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산업경제팀ㅣ26 November 215
215년 리스크 요인별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되는 산업 자료 : 하나금융경영연구소 1
Contents I. 산업별 기상도 및 경기 사이클 II. 주요 산업별 경기 전망 2
Ⅰ. 산업별 기상도 및 경기 사이클 3
215년 주요 산업별 경기 사이클 안정 호황 안정 둔화 불황 회복 반도체 자동차 정유 석유화학 비철금속 이동통신단말기 제약 건설 소매유통 철강 의류 섬유 일반기계 조선 해운 디스플레이 음식료 4
215년 주요 산업별 기상도 생산 내수 수출 수익성 산업 214 동향 215 전망 214 동향 215 전망 214 동향 215 전망 214 동향 215 전망 반도체 - - 디스플레이 - - 이동통신단말기 정유 화학 석유 화학 섬유 철강 비철금속 조선 - - 호황 안정 성장 다소 회복 정체 상태 다소 부진 불황 5
215년 주요 산업별 기상도 산업 일반기계 214 동향 생산 내수 수출 수익성 215 전망 214 동향 215 전망 214 동향 215 전망 214 동향 215 전망 자동차 음식료 해상운송 - - - - - - 제약 소매유통 - - - - - 의류 - - 건설 호황 안정 성장 다소 회복 정체 상태 다소 부진 불황 6
Ⅱ. 주요 산업별 경기 전망 <전기 전자 산업군> <기계 산업군> <소재 산업군> <내수 유통 산업군> 반도체 자동차 철강 소매유통 디스플레이 조선 비철금속 해운 이동통신단말기 일반기계 정유 음식료 석유화학 의류 섬유 제약 건설 7
반도체 : 호황이 지속되며 출하, 수출 역대 최고 기록 경신 214년 7월까지 전 세계 반도체 출하는 금액 기준 1,871억불로서 전년동기비 1.4% 증가 - 이는 역대 최대 수준이며 연간 시장 규모도 역대 최고를 기록할 전망 메모리 반도체 수출도 호황이 지속되어 9월 누적 수출이 2,464억불로 전년동기비 34.2% 증가 - 연간 수출도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기존 최대는 21년 2,847억불) 전 세계 반도체 출하 (금액 기준) 3 (십억불) 출하량 증가율(우) 2 25 2 15 1 5 15 1 5-5 -1-15 1.1 11.1 11.4 11.7 11.1 12.1 12.4 12.7 12.1 13.1 13.4 13.7 13.1 14.1 14.4 14.7 자료 : SIA 8
반도체: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BEP를 상회해 내년에도 수익성 양호 최근 반도체 가격이 하락하고 있으나 여전히 국내 업체들의 제조원가보다 높아 내년에도 수익성은 양호 - 연초 대비 DDR3 1Gb 6.7% 하락, NAND 32Gb 17.1% 하락 하이닉스의 수익성이 삼성전자보다 높은 것이 반도체 호황기 특징 중 하나인데 이러한 추세가 지속 - 따라서 당분간 급격한 반도체 경기 침체 가능성은 낮음 메모리 반도체 가격 동향 주요 반도체 업체 영업이익률 1.8 ($) DDR3 1Gb NAND 32Gb(우) ($) 3.8 4 하이닉스 삼성전자(반도체부문) 1.6 3.5 3 1.4 3.2 2 1.2 1..8 2.9 2.6 1 호황기.6 2.3-1.4 2. 13.1 13.4 13.7 13.1 13.12 14.4 14.7 14.1 자료 : Fnguide -2 9.3Q 1.3Q 11.3Q 12.3Q 13.3Q 14.3Q 자료 : 각 사 자료 9
반도체 : 성장률은 높지 않으나 당분간 호황 지속 가능 215년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은 3~4% 성장이 예상되나 메모리 시장은 상대적으로 부진 - 시스템 IC 4~5%, 광소자/개별 3%, 메모리 1% 성장 선행지수인 북미 반도체장비 수주/출하 비율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당분간 호황이 지속 - 내년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기대되나 호황기의 마지막 국면이 될 가능성 존재 북미 반도체 장비 수주/출하 비율 (BB율) 2 (억불) Bookings Billings BB ratio(우) 1.2 16 1. 12 1. 이상이면 향후 경기 양호.8.6 8.4 4.2 11.8 11.1 11.12 12.2 12.4 12.6 12.8 12.1 12.12 13.2 13.4 13.6 13.8 13.1 13.12 14.2 14.4 14.6 14.8. 자료 : SEMI 1
디스플레이 : 출하가 부진하고 수출은 마이너스를 기록 214년 1월까지 전 세계 대형 LCD패널 출하는 6억 1,416만개로 전년동기비.4% 감소 - 6월부터 출하증가율이 플러스로 전환되었으나 1~5월 마이너스 성장의 부진을 극복하지 못함 9월까지 액정디바이스 누적 수출은 전년동기비 4.6% 감소하며 2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 - 211년부터 시작된 수출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과거에는 금융위기 때도 28.4% 성장) 전 세계 대형 LCD패널 출하 1 (백만개) 출하량 증가율(우) 4 8 3 6 4 2 1 2-1 13.1 13.3 13.5 13.7 13.9 13.11 14.1 14.3 14.5 14.7 14.9-2 자료 : Bloomberg 11
디스플레이: 태블릿 시장 둔화로 215년에도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움 LCD패널 시장의 부진은 그 동안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던 태블릿 수요가 급격히 둔화되었기 때문 - 태블릿용 패널의 213년 월 평균 출하 증가율 113.9%, 214년 월 평균 출하 증가율 -7.6% 태블릿 시장의 둔화는 스마트폰 시장 둔화와 동일한 추세이며 내년에도 과거의 호황은 기대하기 어려움 - LCD TV 시장 포화와 더불어 태블릿마저 둔화됨에 따라 215년 LCD패널 출하 역시 부정적 다만, 주요 LCD패널 업체들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어 기업 실적은 크게 우려할만한 상황이 아님 제품별 LCD패널 출하 주요 LCD 업체 영업이익률 8 (백만개) 모니터 노트북 TV 태블릿 2 삼성디스플레이(LCD부문) LG디스플레이 6 1 4 2-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4.1-2 9.3Q 1.3Q 11.3Q 12.3Q 13.3Q 14.3Q 자료 : Bloomberg 자료 : 각 사 자료 12
디스플레이: 높은 가동률과 패널 가격 상승으로 실적 개선 기대 LCD패널 가동률이 계속 높아지고 있어 경기가 개선되는 추세이며 당분간 이러한 상황은 지속될 전망 -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업체들의 가동률은 거의 1% 가동률이 높은 가운데 패널 가격이 상승 전환해 215년 시장 상황은 올해보다 유리할 것으로 기대 수량 기준 시장 성장치는 낮더라도 업체들의 실적은 개선되는 양상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 전 세계 LCD패널 가동률 LCD패널 생산자물가지수 1 SSD: 97.8% LGD: 1% 11 (21=1) 노트북 TV 모니터 1 8 9 6 8 상승 7 4 6 2 1.1 1.9 11.5 12.1 12.9 13.5 14.1 14.9 5 12.1 12.5 12.9 13.1 13.5 13.9 14.1 14.5 14.9 자료 : Bloomberg 자료 : 통계청 13
이동통신단말기: 경쟁 격화와 시장 성숙으로 국내 업체 위기감 고조 선진국 시장 포화와 중국 3G 수요 둔화에 따른 효과로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성장세 크게 둔화 -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세 추이 : 44.7%('13.1H) 4.4%('13.2H) 18.%('14.1H) 스마트폰 출하량 성장세 둔화 속에 글로벌 출하량의 32%('13년)를 차지하는 중국 내 삼성 입지 축소 - 삼성의 중국 내 M/S 추이 : 18.6%('11) 17.4%('12) 17.8%('13) 13.3%('14.2Q) - 통신사 보조금 축소로 중저가 영역에서 샤오미, 레노보 등에 비해 가격, 사양 경쟁력 우위가 약화됨 스마트폰 출하량 추이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추이 3 25 (백만대) 삼성전자 Apple 화웨이 LG전자 Nokia RIM ZTE HTC 레노보 기타 2 16 삼성 Apple Lenovo Huawei 2 12 샤오미 15 8 1 5 4 12.1Q 12.3Q 13.1Q 13.3Q 14.1Q 11 12 13 14.2Q 자료 : Gartner 자료 : Gartner 14
이동통신단말기: 보급형 시장으로의 전환이 지속될 전망 중남미, 인도 등 신흥국 수요 증가로 '15년 스마트폰 출하량은 14.5% 증가하겠으나 성장세 둔화 지속 -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율 : 42.3%('13) 19.8%('14E) 14.5%('15E) $2 미만 중저가 수요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며 차지하는 비중도 '15년 5%를 넘어설 전망 - 중저가폰 비중(중가 이하) : 2.1%('11) 45.1%('13) 54.6%('15)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 스마트폰 가격대별 비중 추이 전망 1,4 1,2 (백만대) 출하량(좌) 증감률(우) 8 7 1 초저가 저가 중가 고가 프리미엄 1, 6 8 8 6 4 2 21 211 212 213 214E 215E 5 4 3 2 1 6 4 2 27.3 26.1 23.7 24.8 21.4 24.6 25.9 18. 19. 11.8 6.1 8.6 - - - 1.1 8 9 1 11 12 13 14 15 자료 : IDC, Morgan Stanley 주 : 초저가(<35달러), 저가(36~1달러 미만), 중가(1~19달러), 고가(191~3달러), 프리미엄(>3달러) 자료 : Gartner 15
이동통신단말기: 단말기 가격 하락과 경쟁 심화로 수익성 악화 예상 중저가폰 위주로 시장이 전환됨에 따라 '14년부터 스마트폰의 ASP 하락폭 확대는 지속 아이폰6, 6+ 등 애플의 선전과 중국 업체들의 M/S 확대 속에 업체간 보급형 제품 경쟁은 심화될 전망 플렉서블 기반 차별화와 대량 생산을 통한 원가경쟁력 효과로 인해 '15년 수익성 하락 속도는 둔화 - 삼성은 중저가 영역에서의 M/S 유지를 위한 보급형 라인업 강화로 수익성 소폭 하락 - LG는 의존도 높은 중저가 영역에서 경쟁 심화로 흑자를 지속하나 수익성은 정체될 전망 스마트폰 지역별 ASP 추이 전망 삼성, LG 매출, 영업이익률 전망 45 북미 중남미 동유럽 서유럽 아시아 중동아프리카 (조원) 삼성(좌) LG(좌) 삼성OP마진(우) LGOP마진(우) 16 2 4 35 14 12 1 15 1 8 5 3 6 25 4 2-5 2 1 11 12 13 14E 15E 16E 29 21 211 212 213 214E 215E -1 자료 : Gartner 자료 : 각 사 사업보고서, FN Guide Consensus 16
자동차: 기업경기실사지수가 1 이하에 머물고 있음 업종별 업황 BSI의 경우 자동차는 지난 9월에 81로 저점을 찍은 후 1월에는 92로 소폭 반등 다만 파업, 수입차 영향력 확대, 엔저에 따른 채산성 악화 우려 등으로 1을 넘지 못하고 있는 상황 그 외 유럽발 경기 침체, 현대차그룹의 한전부지 고가 매입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자동차산업의 BSI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음 업종별 업황 BSI 동향 및 전망 11 1 9 8 (지수) 제조업 기계 자동차 전자 12 정유 화학 조선 12 12 12 98 96 98 96 96 95 92 85 84 81 7 6 75 81 78 76 76 78 81 82 79 77 74 72 74 78 5 13.9 13.1 13.11 13.12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4.1 자료 : 한국은행 17
자동차: 수입차 판매 호조가 내수시장의 성장을 견인 214년 국산차 판매는 신차효과,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비 2.2% 증가할 것으로 예상 - 한편, 수입차 판매는 선호 증대, 관세 인하효과 등으로 전년비 24.2% 증가할 전망 수입차 판매 호조가 성장을 주도하면서 214년 전체 내수시장은 전년비 4.5% 증가할 것으로 예상 - 국내 수입차 점유율은 213년 12.1%, 214년 14.3%, 215년 16.4%로 점진적 확대 전망 국내 내수판매 동향 및 전망 수입차 판매 동향 및 전망 17 16 (만대) 19.6 156 158 판매량 증가율(우) 154 154 (YoY, %) 162 161 25 2 15 3 25 2 (천대) 수입차 점유율(우) 12.1 1. 14.3 194 (YoY, %) 16.4 239 2 16 12 15 14 145 6.9 1.5-2.4 -.2 4.5.8 1 5 15 1 4.9 61 6.9 91 8. 15 131 156 8 4 13 29 21 211 212 213 214P 215E -5 5 29 21 211 212 213 214P 215E 주 : 내수판매(=국산차+수입차) 자료 : KAMA, KAIDA,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자료 : KAIDA, 하나금융경영연구소 18
자동차: 현대/기아차 중심으로 실적 소폭 개선 예상 215년 수출은 쉐보레의 유럽 철수, 우크라이나 리스크 등으로 전년비 2.% 감소할 전망 - 한국지엠은 유럽시장 쉐보레 철수, 쌍용차는 우크라이나 리스크 등이 실적에 부정적으로 작용 현대/기아차는 글로벌 경쟁심화, 원고엔저 등의 부정적 영향을 해외판매 확대로 극복할 전망 - 215년 합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비.7%, 5.4% 증가한 75조원, 8조원 수준 예상 (개별) 자동차 수출 동향 및 전망 현대/기아차 합산 실적 전망 4 35 3 25 2 (만대) 215-19.9 29. 277 수출 증가율(우) 315 317 39 13.7.6-2.6 (YoY, %) 299 293-3.2-2. 4 3 2 1-1 -2 8 7 6 5 (조원) 8.3 11.1 11.4 매출액 영업이익률(우) 12.7 9. 1.2 1.7 14 13 12 11 1 9 15 29 21 211 212 213 214P 215E -3 4 29 21 211 212 213 214P 215E 8 자료 : KAMA,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주 : KGAP 개별 실적 기준 자료 : Kis-Value, 하나금융경영연구소 19
조선: 214년 들어 수주량과 선가 모두 하락 214년 들어 세계 선박 발주량이 크게 감소 (전년동기 대비 23.% 하락) - 국내의 경우 세계 선박 발주량 대비 더 큰 폭으로 감소 (전년동기 대비 34.1% 하락) 이에 따라 신조선가 회복세가 지연되고 있으며 6월14p까지 상승했던 지수는 1월 현재 138p로 하락 신조선가를 선반영 하던 중고선가의 경우 친환경 선박에 대한 선호도 증가로 인하여 하락세를 지속 중 - 클락슨 중고선가 인덱스는 214년 4월 122p까지 상승하였으나 1월 현재 17p로 하락 클락슨 신조선가 인덱스 변동 전망 클락슨 중고선가 인덱스 변동 전망 15 145 (P) 신조선가지수(좌) VLCC Capesize 3,5TEU (백만불) 12 1 2 16 (P) 중고선가지수(좌) VLCC 5Yr Capesize 5Yr 3,5TEU 5yr (백만불) 1 8 14 8 6 135 13 125 135p 하향 6 4 12 8 1p 수준으로 완만한 하락 4 2 12 2 13.1 14.1 14.4 14.7 14.1 215E 15.1 자료 : Clarksons 4 13.1 14.1 14.4 14.7 14.1 215E 15.1 자료 : Clarksons 2
조선: 215년 수주량이 소폭 증가하겠으나 저선가 기조 지속 예상 선박 수주량 감소로 인하여 국내 조선사들의 수주잔고가 크게 감소 - 평균 2년 이상을 보유해 왔으나 현대중공업: 1.5년, 대우조선해양: 1.6년, 삼성중공업: 1.8년으로 감소 따라서 215년에는 물량 확보를 위한 조선사들의 수주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 특히 일본 조선소의 경우 214년 4월, 9월, 1월 한국 수주량을 추월하며 엔저를 통한 재기를 모색 - 한 중 일 간의 선박 수주 경쟁 또한 치열해져 저선가 기조 지속이 불가피할 전망 세계 및 국내 조선사 선박 수주량 전망 한 중 일 수주량 비교 25 2 (백만CGT) 글로벌 선박 수주량 한국 선박 수주량 5 4 (백만CGT) 한국 중국 일본 15 3 치열한 수주 경쟁 1 소폭 증가 2 5 1 13.3 13.6 13.9 13.12 14.3 13.6 13.9 215E 자료 : Clarksons 13.1 13.4 13.7 13.1 14.1 14.4 14.7 215E 14.1 자료 : Clarksons 21
조선: 심화되는 해양플랜트 관련 우려 부각 국내 조선 빅3는 상선 부진을 해양플랜트로 만회하기 위해 해양플랜트 수주에 적극 나서 현재 수주잔량의 절반 이상이 해양플랜트로 구성되어 있으나 214년 들어 해양플랜트 수주 급감 이는 저유가가 지속되어 전체 발주량이 감소한 가운데 중국과 싱가폴 조선사들의 공격적 수주에 기인 - 214년 한국은 해양플랜트 총6기를 수주하며 중국, 싱가폴에 밀리며 1위에서 3위로 추락 215년에는 214년 발주가 자제되었던 선박 물량 발주로 조선사들의 수주량 증가가 예상되나 저유가 지속 시 해양플랜트 발주 감소가 불가피해 전체 수주량은 214년 수준에 그칠 전망 국내 조선사 수주 전망 국내 빅3 조선사 해양플랜트 수주 비율 전망 3 25 25 214년 수주목표 214 3/4분기 누적 1 8 해양플랜트 수주 비율 2 6 15 133 15 145 1 5 65 65 4 2 24 3 27 43 66 43 57 73 56 5 45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5 6 7 8 9 1 11 12 13 14E 15E 자료 : 각 사 자료 자료 : 각 사 자료 22
조선: 빅3 조선사들의 실적 하락이 본격화 될 전망 215년에는 213년 이전까지의 해양플랜트 수주 출혈 경쟁으로 인한 저가 수주분이 최다 반영될 전망 - 특히 세계 최초 최대의 설비가 다수 존재해 학습비용 및 인도지연 페널티 부담도 존재 이에 빅3 조선사들이 214년 들어 충당금을 대규모 반영하였으나 추가적인 수익 하락 가능성 존재 상선의 경우 선가가 소폭 상승하긴 하였으나 저가 수주 물량이 많고 현재 선가가 절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어서 선가 상승으로 인한 수익성 상승은 제한적일 전망 빅 3 조선사 실적 변동 예상 2 15 1 5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빅3 수익성 하락 전망 -5-1 -15 21 211 212 213 214 215 자료 : Kis-Value 23
기계: 기계수주액 감소로 설비투자 규모도 감소하는 추세 214년 8월 누적 기계수주액은 전년동기대비 2.8% 감소한 약 3.5조원 규모 - 투자심리 위축이 지속되는 가운데 美 양적완화 축소, 엔화 약세 등의 대외 위험요인이 반영된 결과 최근 4개월 연속 기계수주액이 감소하고 있고, 설비투자도 과거 6개월 수준에 비해 다소 낮아지고 있음 - 기계수주액은 설비투자지수를 선행하는 성격이 있으므로 설비투자는 추가적으로 낮아질 우려가 있음 기계수주액 추이 계절조정 설비투자지수 추이 8 (백억원) 기계수주액 증가율(우) (YoY, %) 14 12 (지수) 계절조정설비투자지수 증가율(우) (YoY, %) 2 7 1 115 1 6 6 11 15 5 2 1 4-2 95-1 3-6 12.8 12.11 13.2 13.5 13.8 13.11 14.2 14.5 14.8 9-2 12.8 12.11 13.2 13.5 13.8 13.11 14.2 14.5 14.8 주 : 선박관련 수주액 제외 자료 : 한국은행 주 : 21=1 자료 : 한국은행 24
기계: 설비투자 감소로 저성장세 예상되고 수익성 개선도 어려울 전망 215년 기계산업은 수주 감소로 인한 가동률 하락, 기업들의 설비투자 부진, 원고엔저 지속에 따른 채산성 악화 등으로 당분간 약세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그에 따라 국내 기계업체들의 외형 및 영업수익성의 큰 폭 개선은 당분간 어려울 전망 기계산업 업황 전망 기계업체 합산 실적 전망 1 (지수) 기계산업업황 4 (천억원) 매출액 9 영업이익률(우) 9 37 8 8 34 7 7 6 31 6 5 5 28 4 4 12.6 12.1 13.2 13.6 13.1 14.2 14.6 14.1 25 29 21 211 212 213 214P 215E 3 주 : 21=1 자료 : 한국은행 주 : 상장 143개사 실적 합산 자료 : Kis-Value, 하나금융경영연구소 25
철강(214년 동향) : 공급과잉 상황 지속되며 업체 실적 부진 214년 철강산업은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수급이 악화되면서 주요 철강제품의 가격이 약세를 지속 - 1월말 기준 철강(열연) 내수가격이 중국은 전년말대비 9.% 하락한 반면 미국은 5.1% 상승 국내 업계는 수요 부진 및 중국산 저가 제품 수입 비중 확대, 수요처 부실 등의 영향으로 어려움 가중 - 국내 철강 33개 상장사의 평균 영업이익률이 21년 16%대에서 214년 5% 대로 하락 국제 철강가격 추이 국내 철강업체 실적 추이 9 (U$/MT) 중국 미국 25 (조원) 합산 매출액 영업이익률(우) 18 8 2 15 7 15 12 6 9 5 1 6 4 5 3 3 21 211 212 213 214 21 211 212 213 214 주 : 열연가격 기준 자료 : Bloomberg 주 : 1차 철강제조업 33개 상장사 합산 기준 자료 : Kis-Value 26
철강(215년 전망) :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며 보호무역주의 확산 215년 글로벌 철강수요는 선진국의 저성장 기조, 중국의 성장률 둔화로 3% 대로 소폭 증가할 전망 - 철강수요 성장률(214, 215) : NAFTA(6.4%, 2.2%), EU(4.%, 2.9%), 아시아(1.7%, 1.4%) 한중일 역내 공급과잉 상황이 지속되고 철강 수입국의 보호무역이 확산되면서 경쟁이 더욱 격화 - 214년 미국의 강관제품 반덤핑 관세 부과에 이어 동남아 중남미 등으로 수입 규제가 확대될 전망 글로벌 주요국 철강 수요 성장률 미국 강관 수입 보호무역주의 현황 1 8 6 214 215E 과정 미국 철강사 요구 관세율 예비 관세율 최종 관세율 변동 213년 7월 2일 214년 2월 19일 214년 7월 12일 한국 18.48% % 9.89~15.75% 상향 4 인도 33.58%~233.66% 55.29% 2.5%~9.91% 하향 2 터키 37.89%~4.39% 4.87% ~2.52% 하향 사우디아라비아 18.48% 2.92% 2.69% 하향 베트남 19.74% 9.57%~111.47% 24.22%~111.47% 상향 -2-4 필리핀 44.51%~55.5% 8.9% 9.88% 상향 대만 77.3%~8.8% 2.65% %~2.52% 하향 태국 5.59~142.36% 118.2% 118.32% 유지 -6 전세계 NAFTA EU 아프리카 CIS 중동 아시아 우크라이나 28.27% 5.31% 6.73% 상향 주 : 214년 1월 발표 자료 : World Steel Association 자료 : 미국 상무부 27
철강(215년 전망) : 수요회복 미진하여 국내 철강업계의 구조조정 확대 국내 철강업계의 경우 수요 산업 회복이 제한되며 저성장 기조 하 업계 구조조정이 확대될 전망 - 구조적인 공급과잉으로 가동률 6~7%대를 지속. 전기로, 칼라강판, 유통상의 구조조정 가시화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215년 탄소배출권 도입에 따른 원가율 상승으로 업계의 부담이 커질 전망 - 철강업은 원재료 제외 제조원가 중 전기요금 비중이 25%로 매우 높아 에너지비용의 영향이 큰 편 국내 철강시장 수요 전망 탄소배출권 할당에 따른 철강산업 부담액 8 내수 수출 2, (억원) 전기요금 인상 부담액 배출권 할당 부담액 6 1,6 4 2 1,2 8-2 -4 4-6 212 213 214E 215E 215 216 217 자료 : 한국철강협회,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자료 : 한국철강협회, 하나금융경영연구소 28
비철금속: 제품가격 약세가 지속되며 업체 실적 하락 214년 실수요 부진으로 국제 금속가격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으며 품목별로 가격이 차별화 - 214년 1월초 연초 가격대비 변동률 : 구리 -14.9%, 알루미늄 -7.5%, 아연 1.3%, 납 -1.1% 수요 부진에 따른 제품가격 하락, 가동률 하락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로 업체의 실적은 다소 하락 - 214년 상반기 비철금속 상장사의 합산 매출 및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비 각각 8.5%, 12.7% 감소 주요 비철금속의 가격 추이 국내 비철금속 업체 실적 추이 12 (천달러/MT) 구리 64 (천억원) 매출액 영업이익률(우) 12 1 알루미늄 아연 62 1 8 6 8 58 6 56 6 4 54 4 2 52 2 7 8 9 1 11 12 13 14 5 11.1H 11.2H 12.1H 12.2H 13.1H 13.2H 14.1H 자료 : Thomson Reuters Datastream 주 : 1차 비철금속 제조업 17개사 합산 기준 자료 : Kis-Value 29
비철금속: 비철금속가격 전반적으로 하향 안정화될 전망 215년 비철금속 가격은 실수요 부진과 달러 가치 상승에 따른 투기수요 감소로 하향 안정화될 전망 - 214년말 美 양적완화 종료와 ECB 양적완화 개시 시점이 맞물려 유로화 대비 달러가치 상승 예상 다만 개별 품목별로 펀더멘탈 장세가 뚜렷해지면서 수급 요인에 따라 가격 움직임이 차별화 - 구리가격은 대체 수요 확대로 약세가 예상되나 아연 및 니켈은 타이트한 수급으로 강세 전망 LME 지수와 달러가치의 상관성 LME 전기동가격과 재고 추이 5, 4, (지수) LME지수 달러지수(우) (지수) 14 12 12 1 (천달러/MT) 재고량(우) LME-구리가격 (천MT) 7 6 3, 1 8 8 5 4 2, 6 4 6 4 3 2 1, 2 2 1 2.1 4.2 6.3 8.5 1.6 12.8 14.9 7 8 9 1 11 12 13 14 자료 : Thomson Reuters Datastream, Bloomberg 자료 : Thomson Reuters Datastream 3
비철금속: 업체별 실적 차별화가 확대될 전망 국내 업체의 실적은 자동차, IT, 건설 등 국내 산업 경기의 회복이 미진하여 회복이 제한될 전망 - 215년 1차 비철금속 제조업체의 합산 매출성장률 1% 미만, 평균 영업이익률 4% 대 초반 예상 다만 비철금속 산업은 시장 내 지위 및 생산 제품에 따라 업체별로 차별화된 실적 전망이 유효 - 제련업체인 고려아연과 안정적인 니치마켓을 보유한 일부 가공업체는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양호 비철금속 산업 전망 고려아연 실적 전망 4 매출성장률 영업이익률(우) 6 6 (조원) 매출액 영업이익률(우) 2 3 5 5 18 2 4 4 16 1 3 3 14 2 2 12-1 1 1 1-2 21 211 212 213 214P 215E 29 21 211 212 213 214P 215E 8 주 : 1차 비철금속 제조업 172개사 합산 기준 자료 : Kis-Value,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주 : 개별 기준 자료 : 고려아연, 하나금융경영연구소 31
정유 : 공급과잉 해소 지연이 정제사업 부진을 초래 정제설비의 정기보수와 폐쇄에도 불구하고 가동률 상승과 신규 증설 물량 출회로 공급 우위 시장 지속 - 미국 정제시설 가동률의 최고치 경신, 중국의 자급률 향상 등에 따른 수출 확대가 공급 우위를 초래 글로벌 정유시장의 공급우위가 제품 가격 하락과 정제마진의 축소, 실적 부진을 야기 - 아시아 지역 정유업체의 정제사업부문은 영업적자를 반복 미국 및 중국의 석유제품 수출 추이 국제 정제마진 추이 1, 8 (천배럴/일) 미국 수출량(우) 중국 수출량 (백만배럴) 5 4 14 12 1 (달러/배럴) 단순정제마진 crack margin 6 3 8 6 4 2 4 2 1 2 28 29 21 211 212 213 214E -2 13.1Q 13.2Q 13.3Q 13.4Q 14.1Q 14.2Q 14.3Q 자료 : IEA, Petronet,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자료 Datastream 32
정유 : 증설 영향이 지속되는 가운데 유가 하락이 겹쳐 수익성 회복 지연 215년 증설 규모가 소폭 축소되나 여전히 수요 증가 폭을 상회해 과잉공급 영향이 불가피 - 216년부터 다시 증설 물량이 확대될 전망이어서 중장기적인 정제사업의 수익성 회복이 제한적 국제유가의 하락 트렌드 역시 가격 하락과 마진 압박을 초래할 전망 - 미국, 사우디, 러시아 등의 에너지 패권 다툼에 따른 원유의 공급 우위가 유가 하락을 유도 글로벌 정제설비 증설 및 투자 전망 최근 유가 및 순매수포지션 18 15 (십만배럴/일, 억달러) 증설물량 투자금액 6 5 (천계약) 순매수 포지션 WTI선물유가(우) (달러/배럴) 12 12 4 1 9 3 6 2 8 3 1 214E 215E 216E 217E 218~19E 6 11.4 11.1 12.4 12.1 13.4 13.1 14.4 14.1 자료 : IEA, Petronet 자료 Datastream 33
정유: 비석유사업이 정제사업의 실적 부진을 만회 정제사업의 부진을 석유화학과 윤활유사업이 일부 보완하면서 대규모 적자를 모면 - 비석유사업의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정제사업의 대규모 적자로 인해 분기별로 영업손실이 반복 PX부문의 지속적인 신규 증설과 수요 둔화로 수익성 회복 폭은 크지 않으나 경기 저점은 통과 고급 윤활기유 부문의 안정적 수급 상황이 지속되고 증설 효과까지 기대되어 양호한 수익성 유지 기대 PX부문의 수요 증가와 가동률 전망 윤활기유 증설 물량 전망 12 1 (YoY,%) 가동률(우) 수요 증가율 9 7 6 (천배럴/일) GroupII, III Group II 8 85 5 4 6 3 4 8 2 2 1 29 21 211 212 213 214E 215E 75 212 212 214E 215E~ 자료 : Chemlocus, Cischem,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자료 : Chemlocus, Cischem, 하나금융경영연구소 34
석유화학: 일시적인 수급상황 개선에도 불구, 수익성 회복은 제한적 글로벌 주요 설비의 가동률 감축, 신규설비 가동 지연으로 일시적으로 수급상황이 개선 - 214년 주요 석유화학제품의 수출과 내수는 각각 3.1%, 4.6% 증가 다만 중동/북미 저가제품과의 경쟁, 원화강세에 따른 가격 경쟁력 약화로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 - 214년 주요 기업들의 영업이익률은 4% 대에 그칠 전망 에틸렌 스프레드로 본 석유화학 경기사이클 1, (달러/톤) 8 중국 경기부양 효과로 수요 증가 주요 설비의 가동률 조정 NCC설비 폐쇄 6 4 2 대규모 증설에 따른 공급과잉 미국 서브프라임사태에 따른 수요 둔화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세계 경기 침체로 수요 위축.1 2.1 4.1 6.1 8.1 1.1 12.1 14.1 자료 : Cischem 35
석유화학: 215년 에틸렌 과부족으로 양호한 수급상황 기대 215년 에틸렌 증설량은 수요 증가분과 비슷하거나 소폭 하회하면서 양호한 수급상황 기대 - 215년 예정 에틸렌 증설량 (52만 톤) 에틸렌 수요증가분 (5~6만 톤) 이에 따라 국내 석유화학 수출, 내수 모두 214년에 이어 (+)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 - 단 최대 수출국인 중국 자급률이 상승하고 있어 215년 수출은 2~3% 증가에 그칠 전망 글로벌 에틸렌 설비설비 증설 계획 석유화학 제품 수급 전망 2 (백만톤/년) 에틸렌 증설규모 3 (YoY,%) 생산 내수 수출 16 25 2 12 15 8 세계 수요증가 5~ 6만 톤 1 5 4-5 21 211 212 213 214E 215E 216E 217E -1 9.1Q 1.1Q 11.1Q 12.1Q 13.1Q 14.1Q 215E 자료 :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 통계청, 하나금융경영연구소 36
석유화학: 마진축소, 수출 경쟁력 약화로 수익성 악화 예상 215년 유가 하락에 따른 제품가격 약세와 수출경쟁력 하락으로 주요제품 스프레드는 축소될 전망 - 215년 주요제품 스프레드 증감률(YoY): 기초유분 -3.8%, 합성수지 -14.3% 주요 석유화학기업들의 합산 매출액은 전년비 5% 감소, 영업이익률은 4% 내외에 그칠 전망 - 215년 주요기업 영업이익률 전망 : LG화학 8.2%, 롯데케미칼 3.6%, 한화케미칼 2.6% 주요제품의 가격 스프레드 석유화학 제품 수급 전망 6 (달러/톤) 212 213 214P 215E 7 (천억원) 매출액 영업이익률(우) 14 5 4 6 5 11.1 11.7 1.4 12 1 4 8 3 2 3 2 4.9 4.7 4.5 4.2 6 4 1 1 2 기초유분 합성수지 합성고무 합섬원료 29 21 211 212 213 214E 215E 자료 :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 통계청, 하나금융경영연구소 37
석유화학: 유가하락에 따른 석유화학 산업의 기회요인과 위협요인 점검 기회요인 : 단기적으로는 유가 하락으로 나프타를 원료로 하는 NCC 업체의 수익성 개선 예상 - LG화학, 롯데케미칼, 대한유화, 한화케미칼 등의 수혜가 기대 위협요인 : 유가 약세가 장기화 될 경우 주요 제품의 가격 하락으로 이어져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 - 주요 화학기업들의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사업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 전망 유가 전망 유가 하락이 미치는 영향 14 (달러/배럴) 상황 영향 관련 기업 12 1 기회 요인 가스 가격대비 원유가격 하락 나프타 가격 하락으로 아시아 주요 NCC 업체 수익성 개선 LG화학 대한유화 롯데케미칼 한화케미칼 8 215년 평균 유가 6 배럴 당 8~9달러 4 1.1 11.1 12.1 13.1 14.1 215E 위협 요인 유가약세 장기화 주요 제품 가격 하락으로 이어져 수익성 악화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등의 경우 기존 에너지원과 가격경쟁에서 열위 주요 석유화학회사 OCI, 한화케미칼, 삼성정밀화학 자료 : Fnguide 자료 : 하나금융경영연구소 38
섬유: 범용섬유의 수요부진으로 수급상황 개선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 의류용 범용섬유의 수요 감소로 내수 부진이 지속, 중국의 자급률 상승으로 수출도 둔화됨 - 214년 8월 누계 주요 섬유제품의 내수는 전년동기비 9.4% 감소, 수출은 1.5% 증가에 그침 - 베트남과 아랍에미레이트 수출이 증가하고 있으나 중국, 미국 수출 부진 지속 화학섬유의 출하량은 전년비 6.5% 감소, 재고수준은.9배까지 상승하여 수급상황 개선이 제한적 화학섬유 출하/재고 추이 화학섬유 수출 추이 2 15 (YoY,%) 출하증감율 재고/출하(우) (배) 1..8 18 15 (천톤) 수출량 증감률(우) (YoY,%) 15 1 1 5.6 12 9 5-5.4 6-1.2 3-5 -15 9.8 1.8 11.8 12.8 13.8 14.8. 28 29 21 211 212 213 214.9-1 자료 : 통계청 자료 : 한국무역협회 39
섬유: 주요 제품의 스프레드 약세, 수출경쟁력 약화로 수익성 개선 난망 215년 화섬 원료 가격 약세가 예상됨에도 불구, 섬유 제품의 가격 인상이 어려워 마진 확대는 제한적 - 유가약세 기조로 215년 화섬원료 가격은 약 5% 하락할 전망 - 수요부진, 수출 경쟁력 약화로 섬유가격 상승이 어려워 스프레드는 1~2% 확대에 그칠 전망 215년 주요 업체들의 합산 매출액은 전년비 3% 감소, 영업이익률도 2% 내외로 부진이 이어질 전망 화학섬유 스프레드 현황 및 전망 주요 화학섬유 업체 실적전망 2,5 (달러/톤) 스프레드(우) 화섬원료 화학섬유 (달러/톤) 8 25 (천억원) 7.4 매출액 영업이익률(우) 8 2, 6 2 6.7 6 1,5 15 4.9 4 4 1, 1 5 2 5 2.6 2.9 2.2 1.9 2 29 21 211 212 213 214E 215E 29 21 211 212 213 214E 215E 자료 : Cischem 자료 : Kis-Value, 하나금융경영연구소 4
섬유: 산업용 섬유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의 경우 실적 개선 기대 범용섬유 부진이 장기 국면에 진입하자 대형 기업들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산업용 섬유 부문에 적극 진출 - 코오롱, 효성은 타이어코드 부문에서 세계 시장을 주도, 아라미드 부문에서도 영역을 확대 중 세계 산업용 섬유 시장은 연평균 16.1%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215년 약 5,814억 달러까지 확대 전망 - 산업용 섬유는 범용제품 대비 5배 이상의 고부가가치를 지니고 있어 진출 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기대 산업용 섬유시장 전망 주요 기업의 산업용 섬유 진출 현황 7, 6, 5, 4, 3, 2, 1, 산업용 섬유 시장규모 (억달러) CAGR :16.1% 28 29 21 211 212 213 214E 215E 업체 진출부문 현황 코오롱 인더스트리 효성 웅진케미칼 휴비스 파라계 아라미드 타이어코드 파라계 아라미드 타이어코드 메타계 아라미드 메타계 아라미드 생산 능력 7천 톤/연간 세계 시장점유율 8.5% 세계 시장 점유율 3위, 중국 난징에 연간 1만 2천 톤 규모의 설비 증설 21년 1.5천 톤 규모 공장 갖추고 상업생산 돌입 세계 시장 점유율(45%) 1위 최근 설비 2만톤 증설 연간 3천 톤 규모 생산 연간 1천 톤 규모 생산 자료 : 한국섬유산업협회 자료 : 언론기사 정리 41
소매유통 : 물가상승률을 소폭 상회하는 수준의 성장 214년 상반기 소매판매액은 131.4조원, 전년동기대비 1.8% 증가로 동기간 물가상승률 1.4%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며, 주요 유통업태인 백화점, 대형마트도 아직 완전한 회복세를 나타내지 못함 - 특히 세월호 사건이 있었던 2분기에는 65.9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9% 증가에 그침 지속적으로 기존점 감소세를 나타내던 대형마트는 기저효과로 8월 소폭회복되면서 3.2% 성장 8월 기대감이 높아졌던 백화점도 9월에 다시 -5~-6%의 감소세로 전환되면서 회복, 침체를 반복 중 소매판매액 추이 기존점 판매액 성장률 8 7 6 (조원)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무점포 소매 전문소매점 25 2 15 1 (%, YoY) 대형마트 백화점 5 5 4-5 3-1 2-15 -2 1 1.2Q 1.4Q 11.2Q 11.4Q 12.2Q 12.4Q 13.2Q 13.4Q 14.2Q -25-3 13.8 13.1 13.12 14.2 14.4 14.6 14.8 주 : 자동차, 연료 제외 자료 : 통계청 자료 : 산업통상자원부 42
소매유통 : 제한적 회복속에 합리적 소비, 중국입국객 관련 수혜 예상 215년 소매판매액은 민간소비의 소폭 회복과 지연소비의 실현으로 점진적인 회복의 예상되지만, 구조적 요인과 합리적 소비로 그 폭은 2~3%로 제한적일 전망 - 회복 요인 : 내수활성화 정책, 교역조건 개선, 자산가격 상승, 지연소비 실현, 중국관광객의 소비 등 - 제한 요인 : 가계부채 증가와 고령화, 합리적 소비에 따른 객단가 하락, 증세 정책 등 전체적인 소비성향 정체 속에 중고가 소비의 주축인 4분위의 소비 성향이 감소세로 가치소비보다는 합리적 소비가 여전히 우세할 것으로 예상되며, 증가하는 중국입국객 관련 산업도 수혜 예상 5분위별 평균 소비 성향 중국 입국객 추이 11 1 전체 평균 3분위 5분위 2분위 4분위 8 7 6 (만명) 입국객수 증감률(우) (%, YoY) 1 8 9 5 6 8 4 4 7 3 2 6 2 1 5 9.2Q 1.2Q 11.2Q 12.2Q 13.2Q 14.2Q 9.6 9.12 1.6 1.12 11.6 11.12 12.6 12.12 13.6 13.12 14.6-2 주 : 5분위부터 소득 상위 2%씩 분류(예 : 5분위 - 소득 상위 2%) 자료 : 통계청 자료 : 관광지식정보시스템 43
소매유통 : 무점포 소매, 아울렛, 면세점 등이 시장 규모 확대 가능 합리적 소비 트랜드가 지속되면서 이에 적합한 업태의 성장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음 - 가격 경쟁력 우수한 무점포 소매업의 성장세가 예상되며 기존 업체들의 옴니채널 구축 투자 증가 전망 - 백화점 업체들의 아울렛 출점은 215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 - 해외 직구, 병행수입, 해외 중저가 업체의 진출 증가는 국내 업체들의 가격결정력을 약화시킬 수 있음 중국 관광객 증가와 해외 진출 성공에 따라 면세 산업은 성장 지속 가능하지만 참여 증가로 경쟁은 심화 무점포 소매업 판매액 추이 면세점 시장 규모 추이 12, (십억원) 판매액 증감률(우) (%, YoY) 14 7 (조원) 매출액 증가율(우) (%, YoY) 5 1, 12 6 4 8, 1 5 3 6, 8 6 4 3 2 4, 4 2 1 2, 2 1 11.4Q 12.2Q 12.4Q 13.2Q 13.4Q 14.2Q 29 21 211 212 213-1 자료 : 통계청 자료 : 나이스 신용평가 44
해운: 공급과잉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수요 증가는 제한적 금융위기 이후 세계 경제 회복 지연으로 선박수요(해상물동량)가 더디게 증가한 데 반해 연비 절감을 위해 친환경선박 및 초대형 선박이 선호되자 선박공급(선대)은 크게 증가 - 이 같은 상황은 214년까지 지속되고 있으며 해운 운임 상승을 억제하는 요인으로 작용 이로 인해 대다수 해운사들의 경영난이 지속되고 있으며 해운 시장의 수급이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는 공급(선박 발주)이 자제될 경우에도 최소 1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전망 해운 수급 변동 현황 2, 1,6 (m.dwt) 컨테이너선 탱크선 해상물동량(우) 벌크선 기타 (m.tonnes) 15, 12, 1,2 9, 8 6, 4 3, 25 26 27 28 29 21 211 212 213 214E 자료 : Clarksons 45
해운 (컨테이너선): 세계 4대 연합의 무한 경쟁 시대 개막 컨테이너선 시장은 친환경 초대형 선박이 가장 많이 발주되고 있어 공급과잉 부담이 가장 큰 부문 - 이로 인해 계절적 성수기인 214년 여름 운임 상승이 이루어지지 않아 정기선사 경영난 심화 특히 세계 컨테이너선 시장이 4대 거대 얼라이언스로 재편될 예정이어서 이들간의 경쟁이 불가피 - 4대 얼라이언스 : 2M, O3, CKYHE (한진해운 소속), G6 (현대상선 소속) 한편, 해운사 머스크 및 G6 연합에서 초대형 친환경선박 발주를 선언해 공급과잉은 더욱 가중될 전망 CCFI지수 변동 추이 및 전망 HR지수 변동 추이 및 전망 2, 1,8 (p) 종합 구주노선 미주노선(서안) 미주노선(동안) 6 55 (p) HR지수 1,6 1,4 1p선을 중심 으로 등락 예상 5 1,2 1, 45 5p 아래로 하락할 전망 8 13.1 14.1 14.4 14.7 14.1 215E 15.1 4 13.1 14.1 14.4 14.7 14.1 215E 15.1 자료 : 상하이항운교역소 자료 : KMI 46
해운 (컨테이너선): 4개 주요 컨테이너 연합 예상 세계 주요 컨테이너선 얼라이언스 결성 현황 해운동맹 소속 해운사 해운사 국적 해운사 순 위 척수(TEU) 점유율 비고 2M 머스크 MSC 덴미크 스위스 1 2 191척(529만TEU) 29.7% 추진중 G6 하팍로이드 APL MOL OOCL NYK 현대상선 독일 싱가포르 일본 홍콩 일본 한국 6 9 1 11 13 15 625척(331만TEU) 18.6% 운영중 CKYHE 에버그린 코스코 한진해운 양밍 K라인 대만 중국 한국 대만 일본 4 5 8 14 16 69척(311만TEU) 17.5% 운영중 O3 CMA-CGM UASC CSCL 프랑스 아랍에미리트 중국 3 19 7 629척(259만TEU) 14.6% 추진중 P3 머스크 MSC CMA-CGM 덴마크 스위스 프랑스 1 2 3 1528척(689만TEU) 38.7% 무산 자료 : 알파라이너 47
해운 (벌크선): 브라질산 철광석 수요 증가로 시황 회복 예상 214년 하반기 들어 BDI 지수가 2,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음 (해운사 손익분기: 약 2, point) 그러나 최근 브라질산 철광석에 대한 중국의 수요가 증가해 장거리 운송이 늘고 있고 선대에 투입되고 있는 선박 또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215년 시황이 일부 회복될 것으로 예상 그러나 현재의 공급 감소는 납기 지연으로 선박들의 인도 시점이 215년으로 연기되었기 때문이며 이들 선박이 선대에 투입되면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게 되므로 시황회복에는 한계가 존재할 전망 BDI지수 변동 추이 및 전망 케이프사이즈 벌커 용선가 변동 및 전망 5, (p) BDI BCI BPI BSI 4, 35, ($/Day) 15k, 1yr 15k, 3yr 17k, 1yr 17k, 3yr 17k, 5yr 15k, 5yr 4, 3, 2천p선 사이에서 등락 예상 3, 25, 2, 2, 15, 1, 1, 5, 1.5만불/Day를 중심으로 등락 예상 13.1 14.1 14.4 14.7 14.1 215E 15.1 13.1 14.1 14.4 14.7 14.1 215E 15.1 자료 : Bloomberg 자료 : Clarksons 48
해운 (탱크선): 유조선 시황 어려움 지속, 정유운반선 시황은 긍적적 원유 운반선 시장은 그간 발주가 자제되어 공급이 감소하고 유가가 하락세를 보이자 글로벌 수요가 증가해 운임이 상승 추세이나 공급과잉은 여전해 이는 다분히 계절적 요인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분석 단, 중고선을 원유 저장고로 활용하는 등 공급 감소 노력이 지속됨에 따라 급격한 운임 하락은 없을 전망 반면 정유 운반선 시장의 경우 그간 관련 선박 발주가 크게 증가하여 공급과잉 가능성이 대두되기도 하였으나 미국의 수출 물량이 증가해 톤마일수 증가의 효과로 인하여 운임 상승이 가능할 전망 WS지수(유조선 운임) 변동 추이 정유운반선 정기용선 가격 변동 추이 7 (p) WS지수(극동) WS지수(일본) WS지수(싱가폴) 2, ($/Day) 47-48k, 1yr 47-48k, 5yr 6 18, 5 16, 4 14, 3 2 13.1 14.1 14.4 14.7 14.1 215E 15.1 자료 : Bloomberg 5선을 중심으로 등락 예상 12, 1, 13.1 14.1 14.4 14.7 14.1 215E 15.1 자료 : Clarksons 수요 증가로 운임 상승이 가능할 전망 49
해운: 국내 정기선 및 부정기선사들의 수익성 하락 불가피 국내 양대 정기선사(한진해운, 현대상선)는 초대형 친환경 선박 보유 경쟁에서 밀리며 수익성이 크게 하락해 적자가 누적 중이며 이로 인한 보유 선박 매각 등으로 인해 선대 운영 규모 또한 크게 감소 - 국내 1위 컨테이너선사인 한진해운은 선복량 기준 2년 세계 4위의 해운사였으나 현재 8위로 추락 따라서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의 경영난이 지속되어 유동성 확보 노력이 지속될 수 밖에 없는 상황 국내 양대 부정기선사(팬오션, 대한해운)는 과거 구조조정을 통해 고가의 용선 선박을 반선해 수익 구조가 개선된 만큼 COA와 같은 장기 용선계약을 통해 낮지만 안정적인 수익성을 지속해 나갈 전망 양대 정기선사 수익성 변동 예상 양대 부정기선사 수익성 변동 예상 15 1 한진해운 현대상선 8 6 STX팬오션 대한해운 5 4 2-5 -2-1 -15 영업 적자 기조 -4-6 -2 지속 예상 -8 안정적이나 낮은 수익성 지속 예상 1.3 1.9 11.3 11.9 12.3 12.9 13.3 13.9 14.3 215E -8 1.3 1.9 11.3 11.9 12.3 12.9 13.3 13.9 14.3 215E 자료 : Kis-Value 자료 : Kis-Value 5
음식료: 소비심리 부진이 지속되며 수요 정체 소비심리 부진 지속으로 전반적으로 식료품의 출하가 정체되었으며 간편조리 식품 시장만 성장 - 214년 8월 누계 기준 평균 식료품 출하지수 증감률(동년동기대비) : 내수, 수출(2.1%, -2.5%) 수요 부진으로 국내 음식료업체의 매출성장이 정체되었으나 곡물가격 안정으로 수익성은 다소 개선 - 상반기 식료품 제조업의 합산 매출이 전년동기비.6% 증가에 그친 반면 영업이익은 22.% 증가 음식료 산업 출하지수 추이 국내 음식료업체 합산 실적 추이 2 (25=1) 식료품 내수 식료품 수출 16 (조원) 매출액 영업이익률(우) 6 음료 내수 음료 수출 18 15 16 5 14 14 12 4 13 1 8 12.1 12.7 13.1 13.7 14.1 14.7 12 11.1H 11.2H 12.1H 12.2H 13.1H 13.2H 14.1H 3 자료 : 통계청 자료 : Kis-Value 51
음식료: 수요가 소폭 회복되며 원가율 안정 지속될 전망 215년 민간소비가 소폭 증가하나 체감 경기 회복이 미미하여 음식료시장의 성장은 제한될 전망 - 215년 민간소비 성장률은 2.9% 예상되면서 국내 음식료시장 규모는 2~3% 저성장에 그칠 듯 다만 국제 곡물가격 및 원달러환율이 하향안정 추세를 지속하면서 업체의 원가율 안정 상황은 지속 - FAO는 215년 곡물 소비량 대비 재고율을 전년(추정치 24.7%) 대비 소폭 상승한 25% 대로 예상 국내 소비자 동향 조사 지수 주요 곡물의 수입물가지수 추이 12 (지수) 16 (21=1) 밀 옥수수 콩 11 14 1 12 9 8 7 가계수입전망CSI 소비지출전망CSI 1 8 6 29 21 211 212 213 214 6 211 212 213 214 자료 : 한국은행 자료 : 한국은행 52
음식료: 간편조리 프리미엄 제품 위주로 시장이 확대 전반적으로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1인 가구, 맞벌이 핵가족 비중 확대로 음식료 소비 구도가 변화 - 가정 내 요리를 위한 기초 식품군 수요가 축소된 반면 소포장 간편조리식품의 시장이 확대 웰빙 풍토 확산으로 프리미엄 제품, 건강기능식품 등과 같은 고관여 제품의 시장 성장 기대 - 반면 저가 라인의 경우 대형마트의 PB 상품 시장이 확대되는 점이 업체 매출에 부정적으로 작용 주요 음식료 제품별 출하 증감률 5 4 3 2 1-1 211 212 213 214-2 밀가루 프리믹스 전분 물엿 과당 빵 및 케이크 건과자 및 스낵류 라면류 혼합조미료 고추장 냉동 레토르트식품 조리식품 주 : 214년 8월 누계 기준 자료 : 통계청 53
의류: 국내 의류시장은 본격적인 저성장 국면 진입 214년 국내 의류시장 규모는 약 39.5조원에 달하며 시장 성숙기 진입으로 2~3% 저성장 지속 중 - 경기둔화로 인한 합리적 소비 증대, 재고 소진을 위한 할인판매 확대가 복합적으로 작용 복종별로는 스포츠/캐주얼이 각각 8.%, 5.9% 성장한 반면 남성/여성복은 1~2% 성장에 그침 - 아웃도어와 SPA의 시장 확대로 스포츠, 캐주얼 복종이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세 기록 국내 의류시장규모 의류 복종별 시장 성장 추이 5, 4, (백억원) 국내 의류시장 규모 성장률(우) 9.9 9.5 8. (YoY,%) 12 1 8 1,2 1, 8 (백억원) 214 215E 8.% 2.% 3, 5.2 6.1 6.5 5.9 5.7 6 6 1.5% 5.9% 2, 1, 2.6 3.9 3.2 4 2 4 2 2.7% 25 27 29 211 213 215E 남성 여성 캐주얼 스포츠 유아동 자료 : 섬유산업연합회 자료 : 섬유산업연합회 54
의류: 의류 소비심리 회복에도 의류판매 개선 부진이 지속될 전망 의류 소비심리는 회복되었으나 평균 구매 단가 하락으로 판매액은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 판매량(Q)이 호조를 보이고 있으나 평균구매가격(P)이 하락하면서 판매(Sales=P*Q) 부진 전망 업태별로는 고가 채널인 백화점 판매 부진이 예상되는 반면 SPA, 무점포 채널은 호조세가 지속될 전망 - 215년 SPA브랜드, 온라인, 아울렛 채널은 5~1% 내외의 성장세 지속할 전망 의류비지출전망CSI와 의류 판매추이 주요 업태별 의류액 판매 증감률 18 14 (21=1) 의류비 지출전망CSI 의류판매지수(우) (YoY,%) 15 1 3 2 (YoY,%) 백화점 대형마트 전문점 무점포 1 5 1 96-5 92-1 -1 88-15 11.9 12.9 13.9 14.9-2 11.8 12.2 12.8 13.2 13.8 14.2 14.8 자료 : KOSIS 자료 : 언론기사 정리 55
의류 : 소비트랜드 변화로 의류시장 외형은 소폭 확대될 전망 215년에도 합리적인 소비 트랜드가 자리잡으면서 SPA 등 저가 채널 중심의 성장이 예상 - 특히 SPA브랜드는 215년에도 2~3%의 고성장을 기록하며 국내 의류시장 성장을 견인 - 한편 가치 소비 함께 확산되면서 브랜드력을 갖춘 프레스티지 중고가 제품의 판매도 확대 결국 저가, 중고가 제품 위주로 판매가 확대되어 215년 전체 시장 외형 확대는 소폭 확대될 전망 국내 SPA브랜드 의류 시장 전망 국내 의류 가격대별 판매 비중 추이 5 4 (백억원) 68.7 SPA브랜드 시장규모 의류시장 내 비중(우) SPA시장 성장률(우) (YoY,%,%) 8 6 1% 8% 고가 중고가 중가 중저가 저가 13 14 15 15 19 21 23 25 3 2 1 5.8 45. 8.3 4. 1.1 32. 12.8 24. 15.4 4 2 6% 4% 2% 38 33 27 22 23 25 27 29 211 212 213 214E 215E % 7 7 8 9 25 28 211 215E 자료 : 섬유산업연합회,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자료 : MPI, 하나금융경영연구소 56
의류: 외형은 소폭 확대되나 주요 업체들의 수익성 부진은 지속될 전망 최근 의류비지출전망 CSI 지표는 기준치 1을 상회하기 시작하면서 215년 완만한 수요회복 기대 - 매출 비중이 큰 고소득층의 의류비지출전망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는 점은 긍정적 그러나 저가 채널 위주 성장, 정상판매 비중 축소, 유통수수료 확대로 업체들의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 215년 업체들의 합산 매출액은 전년비 5% 증가가 예상되나, 영업이익률도 4% 내외에 그칠 전망 국내 SPA브랜드 의류 시장 전망 국내 의류 가격대별 판매 비중 추이 12 (21=1) 8 (백억원) 매출액 영업이익률(우) 1 11 6 8.1 8 1 7.1 6.8 6 9 8 7 1만원 미만 1~3만 원 3~5만 원 5만원이상 4 2 4.8 4.6 4.2 4. 4 2 6 8.9 9.9 1.9 11.9 12.9 13.9 14.9 29 21 211 212 213 214E 215E 자료 : 통계청 자료 : Kis-Value 57
제약: 약가일괄인하 영향이 희석되고 있으나 회복세는 아직 미진함 약가일괄인하 정책효과가 희석되면서 소폭이나마 외형이 성장세로 전환 - 원료의약품 중심의 수출 확대, 제품 다양화를 위한 상품매출 확대, 비의약사업 부문 진출 등에 기인 고령화, 만성질환 증가 등의 기본적 성장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으나 아직은 더딘 회복세를 보임 - 리베이트 투아웃제, 약품비 절감 장려금제 등의 정책이 추가되면서 성장 여력이 축소됨 원외처방의약품의 매출액 및 성장률 건강보험 재정수지 현황 2,6 2,5 (십억원) (YoY, %) 매출액 성장률(우) 1 5 3 25 2 (천억원) 누적수지 흑자 지속 2,4 15 2,3 1 2,2 2,1-5 -1 5-5 2, 12.1Q 12.3Q 13.1Q 13.3Q 14.1Q 14.3Q -15-1 211.2Q 212.2Q 213.2Q 214.2Q 자료 : 유비스트, Fn-Guide 자료 재인용 자료 : 건강보험공단 58
제약: 둔화가 불가피하지만 장기 성장 추세는 유효 고령화에 따른 노인성 및 만성질환의 증가, 가계 의약품소비 지출 증가 등으로 수요 기반은 안정적 - 노인인구비중 11년 11.4%à 15년 13.1%, 노인의료비 비중 11년 33.3%à 15년 37.3% 담뱃값 인상, 건강보험료 인상에 따른 정책적 압력 완화, 신약 출시와 수출 확대로 성장세 유지 기대 - 노인의료비가 9% 대의 증가세를 유지하면서 전체 제약시장도 5% 내외의 성장을 예상 노인의료비 비중 및 증가율 가계 의약품소비 지출액 및 증가율 12 (YoY,%) 노인의료비 비중(우) 노인의료비 증가율 4 5 (천원) 의약품소비 지출액 의약품소비 지출 증가율(우) (YoY, %) 15 1 4 1 8 6 연평균 9% 내외 성장 35 3 소비지출 회복세 전환 5 4 3 2 2 1 211 212 213 214E 215E 25 211 212 213 214E -5 자료 : 통계청,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자료 : 통계청, 하나금융경영연구소 59
제약: 완만한 실적 회복 속에서 업체별 차별화도 이어질 전망 한 자리 수의 성장세가 예상되나 마케팅 비용 부담 완화로 8~9%의 영업이익률 기록은 무난할 듯 - 신규 제도(허가-특허 연계제, 사용량 약가 연동제) 도입 등 당분간 수익성 중심의 영업이 불가피 다만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력이 양호한 중대형 업체를 중심으로 실적 개선세가 두드러질 전망 - 제품 다변화, 수출 비중 확대, 신제품 출시, 사업 다각화 여부 등에 따라 실적 차별화 심화 상위 제약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률 건당 요양급여비용 및 증가율 12 (YoY, %) 영업이익률 매출액 증가율(우) 15 45 (천원) 건당 요양급여비용 (YoY, %) 전체 요양급여비용 증가율 6 9 6 영업이익률 8~9% 유지 12 9 4 35 연평균 5% 이상의 요양급여 증가 5 6 3 4 3 3 25 21 211 212 213 214E 215E 2 211 212 213 214E 215E 3 자료 : Kis-Value, Fn-Guide,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자료 : 통계청,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하나금융경영연구소 6
건설: 수주 물량난에서 점진적으로 벗어남 국내 건설수주액의 회복세가 지속되어 213년의 극심한 수주 물량난에서 벗어나고 있음 - 214년 8월 누적 건설수주액은 전년동기대비 28.1% 증가 반면, 213년의 수주실적 저하로 인해 214년의 건설기성액 증가세는 크게 둔화 - 최근 건축 허가 면적이 급증하고 있어 기성액 부진이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보임 국내 건설 수주액 및 기성액 증감률 건축 허가 및 착공 면적 5 4 (YoY, %, 3MA) 건설수주 건설기성 16 14 (백만sq.m) 9~12월 1~8월 3 2 1-1 12 1 8 6-2 4-3 2-4 -5 21 211 212 213 214 21 211 212 213 214 21 211 212 213 214 건축 허가 건축착공 자료 : 통계청 자료 : 국토교통부 61
건설: 영업실적 회복세 전환되나 재무구조 개선은 지연 업계의 대대적인 부실 사업장 정리로 극심하게 저하된 영업실적은 214년 들어 회복세로 전환 - 건축 공사물량의 증가와 아파트 분양시장의 활성화가 실적 개선에 기여 반면, 부채비율 등 재무 안정성의 본격적인 개선은 어려운 상황 - 일부 부실사업장이 잔존하고 주택가격의 정체로 현금창출력이 완연하게 회복되지 못하고 있음 종합건설사 합산 영업실적 종합건설사 합산 재무안정성 8 매출액증가율 영업이익률(우) 6 24 부채비율 차입금의존도(우) 32 6 4 22 31 3 4 2 2 29 2 28 18 21 211 212 213 212 213 214 연간 상반기 -2 16 1.12 11.12 12.6 12.12 13.6 13.12 14.6 27 26 주 : 분기보고서 발간하는 업체 대상 자료 : Kis-Value 주 : 분기보고서 발간하는 업체 대상 자료 : Kis-Value 62
건설: 주택부문 중심의 공사물량 증가세는 당분간 지속 최근 급격하게 증가한 아파트 분양물량 등 건축부문을 중심으로 공사물량 증가세는 당분간 지속 - 215년은 신규주택 공급보다는 주택 재개발, 재건축 중심의 물량 확대 예상 215년 정부의 SOC 투자예산이 7천억원 가량 증액되나 민간 토목부문의 부진은 지속될 전망 - 과거 토목 수주액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던 민간부문의 비중이 214년 들어 27% 수준까지 하락 아파트 분양(계획) 및 미분양 물량 추이 정부의 SOC 투자예산 추이 4 (만호) 분양(수도권) 미분양(수도권) 분양(지방) 미분양(지방) (만호) 2 3 (조원) 예산 증감률(우) 3 25 3 15 25 25.5 25.1 24.4 23.1 25. 23.7 24.4 2 15 2 1 1 2 5 1 5-5 26 28 21 212 214 15 29 21 211 212 213 214 215-1 주 : 214년 미분양 물량은 8월말 기준 (타 연도는 12월말 기준) 자료 : 국토교통부, 부동산114 자료 : 기획재정부 63
건설: 점진적 실적 개선 기대되나 재무 안정성 회복은 지연 건축부문의 수주물량 확대, 주택분양 활성화 등으로 점진적 실적 개선이 지속될 전망 - 다만 주택가격의 약세는 개선되기 어려워 완연한 경기회복에는 한계 이에 건설업계의 재무 취약성 및 신용위험의 해소는 시간이 더 필요 - 채무상환능력이 취약한 건설 대기업이 여전히 많이 분포 - 특히, 215년에는 신용등급이 낮은 업체의 회사채 만기도래가 집중 종합건설사의 한계기업 비중 건설업 회사채 만기도래 규모 3 25 2 건설 대기업 제조업 평균 17.6 건설 중소기업 23.4 26.1 35 3 25 2 (십억원) 913 5 BBB급 이하 A급 AA급 15 1 5 8.6 7.3 11.7 8.5 1.6 12.2 11.4 15 1 5 2,1 1,4 6 62 1,28 87 29 21 211 212 213 215 216 217 주 : 한계기업은 영업이익 이자보상배수가 3연 연속 1 이하인 기업 자료 : Kis-Value 자료 : 한국예탁결제원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