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rterly Briefing Vol. 2015-2분기-산업-08 (2015. 6. 16) 해외경제연구소 ICT산업 15년 1분기 동향 및 전망 Ⅰ. 15년 1분기 ICT산업 동향 1 1. ICT 수출 동향 1 2. 주요 ICT산업 동향 2 가. 반도체 2 나. 디스플레이 7 다. 휴대폰 11 Ⅱ. ICT산업 전망 14 1. ICT 수출 전망 14 2. 주요 ICT산업 전망 14 가. 반도체 14 나. 디스플레이 17 다. 휴대폰 19 확인 : 팀 장 이윤관 (3779-5710) lyk@koreaexim.go.kr 작성 : 선임연구원 이미혜 (3779-6667) mihyelee@koreaexim.go.kr 본 보고서의 내용은 담당 연구원의 주관적 견해이며 한국수출입은행의 공식 입장과는 무관함
< 요 약 > Ⅰ. 15년 1분기 ICT산업 동향 2015년 1분기 ICT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0.2% 감소한 410.6억 달러 반도체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7.4% 증가한 154.2억 달러 - 메모리반도체 수출은 모바일 메모리반도체 수요 증가, 미세공정 등 기술우위를 바탕으로 전년동기 대비 11.2%를 증가한 82.7억 달러를 달성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은 중국 등 해외 생산 본격화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5.5% 감소한 63.4억 달러 휴대폰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7.9% 감소한 60.8억 달러로 스마트폰 수출은 21.4억 달러, 부분품 수출은 39.5억 달러를 실현 1분기 D램 시장규모는 계절적 비수기 및 D램 가격 하락에 따라 전분기 대비 7.5% 감소한 120.1억 달러 노트북 및 스마트폰의 계절적 수요 감소, 평균 D램 고정가격 하락으로 시장 규모 축소 시장점유율은 삼성전자 43.1%, SK하이닉스 27.3%, 마이크론 22.5% 순으로 한국기업의 시장점유율은 역대 최고치(71.7%)를 기록 1분기 LCD TV 패널 출하량은 662백만장으로 출하량은 2월에 감소하였다가 3월에 반등세로 전환 시장 성숙에 따라 기업들은 UHD 해상도, 울트라 슬림 베젤 등을 통해 패널 출하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노력중 1분기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동기 대비 16.7% 증가한 336.5백만대로 애플의 성장세가 지속됨. 삼성전자의 출하량은 8,240만대로 전년동기 대비 7% 감소하였으며 시장점유율은 24.5%로 1위를 유지 애플의 출하량은 6,120만대로 전년동기대비 40% 증가하였으며 시장점유율은 18.2%로 2위를 유지 요약 1/2
Ⅱ. ICT산업 전망 2015년 2분기 ICT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2.0% 증가한 435.5억 달러로 전망 반도체 수출은 메모리 반도체 수출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6.9% 증가한 159.4억 달러로 예상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4.5% 감소한 67.4억 달러로 예상 휴대폰 수출은 갤럭시 S6 등 전략폰 및 부분품의 수출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15.0% 증가한 74.7억 달러로 예상 2015년 D램 설비투자는 전년대비 12% 증가한 146.7억 달러이며 공정기술은 25나노에서 20나노로 전환이 가속화될 전망 사별 설비투자 규모는 삼성전자 59.1억 달러, SK하이닉스 39.9억 달러, 마이크론 26.0억 달러순으로 향후에도 국내기업의 경쟁력은 유지될 것으로 예상 1분기에 TV 완성품 기업은 적자, 패널 기업은 흑자를 실현하여 패널 가격 인하 압력이 증가할 전망 TV 완성품 업체들은 세계 경기 둔화와 러시아, 브라질 등 신흥국 현지 통화 가치 폭락으로 인해 실적이 부진 반면, 패널 기업들은 비수기에 포트폴리오 믹스 전략과 생산성 제고로 기대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 스마트폰 수출의 향방은 최근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 S6 S6 엣지와 LG전자의 G4의 판매량에 따라 결정될 전망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정체로 자국 의존도가 높은 중국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가속화되어 신흥시장에서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 요약 2/2
I. 15년 1분기 ICT산업 동향 1. ICT 수출 2015년 1분기 ICT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0.2% 감소한 410.6억 달러 해외 생산 확대 및 유로화 약세로 인한 선진국 수출 감소로 수출 증가율은 소폭 감소 - 반도체는 전년동기 대비 7.4% 증가한 154.2억 달러를 달성하였으나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한 해외 생산 증가로 인해 디스플레이와 휴대폰 수출은 감소 반도체는 시스템반도체의 수출증가세 회복과 모바일용 메모리 수출 확대 등에 따라 3분기 연속 전년동기 대비 증가 디스플레이는 해외 생산 본격화, 중소형 패널 단가 하락 등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5.5% 감소한 63.4억 달러를 기록 휴대폰은 글로벌 경쟁심화 및 생산다변화로 전년동기 대비 7.9% 감소한 60.9억 달러를 기록 - 3대 주력 제품인 반도체(37.5%), 디스플레이(15.4%) 및 휴대폰(14.8%)의 수출 비중은 67.7%으로 소수 품목에 집중된 구조를 유지 1분기 ICT 수입은 전년동기 대비 7.4% 증가한 222.7억 달러 반도체는 전년동기 대비 9.1% 증가한 93.8억 달러, 휴대폰은 전년동기 대비 34.1% 증가한 22.0억 달러를 기록 - 해외 공장으로부터의 역수입 확대가 반도체 수입 증가요인으로 작용 1분기 ICT 무역 흑자는 전년동기 대비 8% 감소한 187.9억 달러 반도체(60.3억 달러), 디스플레이 패널(50.3억 달러), 휴대폰(38.8억 달러), TV(11.3억 달러) 등 대부분의 주력 수출 품목에서 흑자를 유지 - 1 -
2. 주요 ICT 산업 동향 가. 반도체 1분기 반도체 시장점유율 상위 5개 기업은 2014년과 순위 변동 없이 인텔, 삼성전자, 퀄컴,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순 인텔은 매출액 11,391백만 달러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였으나 시장점유율은 전년대비 0.8% 하락한 13.3%를 기록 - PC부문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약 8% 감소하였으나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액이 이를 상쇄 삼성전자는 매출액 9,589백만 달러로 시장점유율 2위를 차지하였으며 시장점유율은 전년대비 0.5% 상승한 11.2%를 달성 - 메모리반도체 시장의 선두주자로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9.4%, 영업이익은 50.3% 증가 - 인텔과 삼성전자의 시장점유율 격차는 2013년 4.3%, 2014년 3.4%로 3~4% 수준을 유지하였으나 2015년 1분기에는 2.1%로 좁혀짐 퀄컴의 매출액은 4,434백만 달러로 시장점유율 3위를 기록 - 모바일 AP가 주력상품으로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8% 증가하였으나 영업이익은 33% 감소 스냅드래곤 810 발열 문제, 삼성전자가 갤럭시 S6에 퀄컴의 모바일 AP대신 자체 개발한 제품을 탑재하는 것이 영향을 줌. SK하이닉스의 매출액은 4,347백만 달러로 시장점유율 4위를 차지하였으며 시장점유율은 전년대비 0.6% 상승한 5.1%를 기록 - 2013년에는 시장점유율 5위 사업자였으나 나노 미세공정 전환으로 경쟁력을 확보 - 2 -
< 세계 반도체 시장점유율 > (단위: 백만 달러) 매출액 시장점유율 회사 15. 15. 14 14 1분기 1분기 1 인텔 49,964 11,391 14.1% 13.3% 2 삼성전자 38,064 9,589 10.7% 11.2% 3 퀄컴 19,291 4,434 5.4% 5.2% 4 SK하이닉스 16,113 4,347 4.5% 5.1% 5 마이크론 16,110 3,866 4.5% 4.5% 6 TI 12,246 2,970 3.5% 3.5% 7 도시바 10,234 2,369 2.9% 2.8% 8 브로드컴 8,398 2,049 2.4% 2.4% 9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7,404 1,705 2.1% 2.0% 10 인피니온 5,937 1,653 1.7% 1.9% 출처: IHS 1분기 세계 D램 1) 시장규모는 계절적 비수기 및 D램 가격 하락에 따라 전분기 대비 7.5% 감소한 120.1억 달러 노트북 및 스마트폰의 계절적 수요 감소 및 평균 D램 고정거래 가격 하락으로 시장 규모가 축소됨 시장점유율은 삼성전자가 43.1%로 1위, SK하이닉스는 27.3%로 2위, 미국 마이크론이 22.5%로 3위를 유지 - 삼성전자의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6% 감소한 5,176백만 달러이며 시장점유율은 전분기 대비 1.7% 증가한 24.5% 2014년 4분기부터 20나노 2) 공정전환으로 원가 경쟁력이 강화되었으며 DDR4 3) /LPDDR4 4) 등 고부가 제품 공급으로 수익성을 제고 1) Dynamic Random Access Memory. 전원이 공급되더라도 일정 주기마다 동작을 가하지 않으면 기억된 정보가 지워짐. 가격이 낮아 대용량 메모리로 사용됨 2) 1나노는 10억분의 1m. 선폭의 숫자가 작아질수록 성능 좋은 칩을 더 많이 생산할 수 있음. 3) Double Data Rate. DDR은 신호 한번에 데이터를 2번 전송하는 방식의 D램 반도체이며 DDR1 2 3 4로 숫자가 높아질 때마다 속도는 2배씩 증가 4) Low Power Double Data Rate. Low Power는 저전력을 의미 - 3 -
- SK하이닉스의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8.9% 하락한 3,281백만 달러이며 시장점유율은 전분기 대비 0.4% 하락한 27.3% 25나노 공정 전환으로 비용을 절감 - 마이크론의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3.3% 하락한 2,697백만 달러이며 시장점유율은 전분기 대비 1.5% 하락한 22.5% SK하이닉스와의 시장점유율 격차는 2014년 4분기 3.7%에서 2015년 1분기 4.8%로 확대 < 세계 D램 시장 규모 및 점유율 > (단위: 백만 달러) 매출액 시장점유율 회사 14. 15. 14. 15. 증감 4분기 1분기 4분기 1분기 1 삼성전자 5,369 5,176-3.6% 41.4% 43.1% 2 SK하이닉스 3,603 3,281-8.9% 27.7% 27.3% 3 마이크론 3,110 2,697-13.3% 24.0% 22.5% 4 Nanya 403 381-5.3% 3.1% 3.2% 5 Winbond 168 166-1.3% 1.3% 1.4% 6 Powerchip 101 93-7.9% 0.8% 0.8% 기타 230 215-6.5% 1.8% 1.8% 총합 12,984 12,010-7.5% 100.0% 100.0% 출처: DRAMExchange 한국기업의 시장점유율은 역대 최고치인 71.7%를 기록하였으며 미국이 22.9%로 2위, 대만이 5.4%로 3위를 유지 5) - 한국기업 시장점유율의 종전 최고치는 2014년 4분기 70.4% 5) 과점체제인 D램 시장에서 지역점유율을 산출할 때는 한국, 미국, 대만 외 타 지역 업체를 포함하지 않음 - 4 -
< 국가별 D램 시장점유율 > 국가 14. 3분기 14. 4분기 15. 1분기 한국 69.7% 70.4% 71.7% 미국 24.2% 24.4% 22.9% 대만 6.1% 5.3% 5.4% 총합 100% 100% 100% 주: 기타 기업 비중 제외 출처: DRAMExchange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로 D램 및 낸드플래시 가격은 하락세를 보임. PC용 D램 6) 가격은 PC 수요 둔화 및 PC D램 재고 소진에 따라 4개월 연속 하락세 - PC용 D램중 거래가 가장 활발한 DDR3 4Gb 512Mx8의 가격은 15년 3월 31일 기준 3.13달러로 14년 12월 31일 기준 3.59달러 대비 12.8% 하락 낸드플래시 가격은 업체의 증산이 지속되면서 소폭 하락 - DDR3 4Gb의 가격은 2015년 1월 3.6달러에서 3월 3.2달러로 하락 < 메모리반도체 가격 동향 > D램 낸드플래시 출처: DRAMExchange 6) 전체 D램 매출에서 PC용 D램 비중은 39.6%(2014년 기준) - 5 -
1분기 반도체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7.4% 증가한 154.2억 달러를 기록 메모리반도체(82.7억 달러, 전년동기 대비 11.2% )는 모바일 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와 미세공정 기술 우위 등으로 수출 성장세 지속 시스템반도체(56.4억 달러, 전년동기 대비 5.1% )는 반도체 고집적화 수요에 따른 패키징, 파운드리 물량 증가로 수출 증가 < 반도체 수출 추이 > (단위: 억 달러, 전년동기 대비 %) 구분 반도체 메모리 D램 낸드 시스템반도체 금액 % 금액 % 금액 % 금액 % 금액 % 13.1분기 125.3 4.8 48.0 1.1 25.3 1.9 7.5 47.1 61.5 9.0 2분기 139.2 12.1 66.9 27.7 34.1 18.8 9.3 116.3 54.3 0.9 3분기 152.0 21.5 68.8 48.9 36.5 46.0 9.1 78.4 66.1 7.5 4분기 154.9 14.1 71.4 51.9 41.7 79.7 9.9 57.1 67.8 7.3 14.1분기 143.6 14.6 74.4 55.0 42.9 69.6 9.2 22.7 53.7 12.7 2분기 148.8 6.9 81.8 22.3 45.8 34.3 10.8 16.1 51.3 5.5 3분기 158.9 4.5 90.2 31.1 53.2 45.8 9.9 8.8 53.2 19.5 4분기 175.2 13.1 93.5 31.0 58.7 40.8 9.8 1.0 67.0 1.2 15.1분기 154.1 7.4 82.7 11.2 53.5 24.7 7.7 16.3 56.4 5.1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 6 -
나. 디스플레이 1분기 LCD TV 패널 출하량은 662백만장 다량의 LCD TV 모듈이 중국에서 생산되면서 LCD TV 패널 출하량은 춘절(2월) 이후 둔화되었다가 3월 출하량 증가로 반등 - LCD TV 패널 출하량은 1월 223백만장에서 2월 춘절로 근무일수가 단축되면서 200백만장으로 하락하였으나 3월 239백만장으로 증가 시장 성숙에 따라 기업들은 UHD(4K 7) ) 해상도, 울트라 슬림 베젤 등을 통해 패널 출하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노력중 < LCD TV 패널 출하량 > (단위: 백만장) 출처: IHS TV패널 판매량은 23.6인치, 32인치, 48/49/50인치 제품군이 높은 성장세를 보임 40인치 미만 제품군에서는 23.6인치형이 539.6만대, 32인치형은 2,352.6만대가 판매되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1.4%, 13.7% 증가 - 중국계 기업들이 주도하여 대만 이노룩스는 23.6인치형 제품의 약 95%를 공급하였으며 중국 BOE와 차이나스타는 32인치 판매순위 1~2를 기록 7) Ultra High Definition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의 가로 픽셀 개수가 약 4,000개라는 것을 의미. 일발적인 Full HD(1980 x 1080)의 네 배 정도의 화소수 - 7 -
40인치대 제품군에서는 48인치 판매량은 331.1만대, 49인치 214.5만대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85.1%, 307% 증가 - 동 시장은 국내기업들이 경쟁력을 보유한 시장으로 48인치형은 삼성디스플레이, 49인치형은 LG디스플레이의 주력 시장 50인치 이상에서는 50인치 386.7만대, 55인치 441만대가 각각 9.2%, 56.1% 성장 - 50인치는 이노룩스, 55인치는 우리기업들이 주도권을 보유 < LCD TV 패널 크기별 판매량 > (단위: 인치, 천대) 크기 2014. 1분기 2015. 1분기 증감율 21.6 663 332 49.9% 23.0 596 280 53.0% 23.6 2,235 5,396 141.4% 24.0 365 199 45.5% 29.0 400 195 51.3% 32.0 20,687 23,526 13.7% 39.0 3,113 1,160 62.7% 40.0 6,845 8,825 28.9% 42.0 6,394 4,672 26.9% 46.0 1,267 198 84.4% 47.0 1,301 509 60.9% 48.0 1,789 3,311 85.1% 49.0 527 2,145 307.0% 50.0 3,542 3,867 9.2% 52.0 90 45 50.0% 55.0 2,825 4,410 56.1% 출처: 디스플레이서치 - 8 -
1분기 UHD TV 패널 출하량은 575.8만대로 전분기 대비 14% 감소하였으나 전년동기 대비 300% 이상 급성장 시장점유율은 삼성디스플레이 28.8%, LG디스플레이 25.7%, 이노룩스 23.5% 순이며 삼성디스플레이가 처음으로 1위에 진입 - UHD TV 패널 시장은 이노룩스가 2014년 3분기까지 1위 사업자였으나 2014년 4분기에는 LG디스플레이가 1위에 진입 - 삼성디스플레이는 1분기에 전분기 대비 24.7%, 전년동기 대비 약 450% 증가한 166만개의 패널을 출하 < 세계 UTD TV 패널 시장점유율 > 14.1분기 14.2분기 14.3분기 14.4분기 15.1분기 1 삼성디스플레이 20.4% 22.3% 19.6% 19.9% 28.8% 2 LG디스플레이 13.8% 25.3% 25.2% 27.9% 25.7% 3 이노룩스(대만) 45.9% 36.8% 35.6% 26.3% 23.5% 4 AUO(대만) 8.4% 8.0% 8.3% 8.5% 10.2% 5 차이나스타(중국) 9.6% 5.9% 7.0% 8.5% 4.7% 6 BOE(중국) 0.2% 0.5% 2.2% 6.5% 3.7% 7 샤프(일본) 1.7% 1.2% 2.1% 2.5% 3.3% 주: 출하량 기준 출처 : 디스플레이서치 합계 100% 100% 100% 100% 100% 비수기임에도 패널 가격은 보합세를 지속 대화면 및 중소형 TV용 패널 가격은 보합세 - 40~50인치대 주력 크기인 40/42/43/50인치의 가격은 안정화되어 42인치 TV 패널 가격은 2014년 12월부터 144달러 수준을 유지 - 32인치 패널은 중국기업들이 대량 생산을 시작하면서 가격이 2015년 1월 96달러에서 3월 93달러로 3.1% 하락 PC용 패널 가격은 중국 등 후발 주자의 공격적 생산으로 가격이 소폭 하락 - 9 -
- 19인치 LCD 모니터 패널 가격은 2014년 12월 61달러에서 2015년 3월 59달러로 3.3% 하락 - 15.6인치 노트북 PC용 패널 가격은 2014년 12월 42달러에서 2015년 3월 39달러로 7.1% 하락 < LCD 패널 가격동향 > <TV용 LCD 패널 가격> <PC용 LCD 패널 가격> 출처: Displaysearch 1분기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5.5% 63.4억 달러를 기록 감소한 중국 등 해외 생산 본격화, 중소형 패널 단가 하락으로 수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5.5%, 전분기 대비 11.9% 감소 - 중국 LCD 생산 공장은 삼성디스플레이가 2013년 4분기, LG디스플레이가 2014년 2분기에 가동 < 디스플레이 수출 추이 > (단위: 억 달러, 전년동기 대비 %) 구분 14.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15. 1분기 패널 금액 67.1 70.5 74.3 72.0 63.4 (증감률) % 12.3 3.6 4.8 1.1 5.5 부분품 금액 7.6 8.4 9.9 9.0 7.9 (증감률) % 6.2 3.7 13.8 11.1 3.9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 10 -
다. 휴대폰 1분기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동기 대비 16.7% 336.5백만대 증가한 삼성전자의 출하량은 8,240만대로 전년동기 대비 7% 감소하였으며 시장점유율은 24.5%로 1위를 유지 - 시장점유율은 전년동기 대비 6.2% 하락하였으나 전분기 대비 4.5% 증가 - 중저가 스마트폰의 판매는 회복되었으나 고가 스마트폰은 2분기에 출시되는 갤럭시 S6 대기수요에 따라 출하량 감소 애플의 출하량은 6,120만대로 전년동기 대비 40% 증가하였으며 시장점유율은 18.2%로 2위를 유지 - 중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과 제휴,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특수로 인해 중화권(중국, 홍콩, 대만) 매출액이 미국 판매량보다 약 500만대 많은 것으로 추정됨. 애플은 2014년 4분기에 중국 진출후 최초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였으며 2015년 1분기에도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27.6%) 레노버의 출하량은 1,880만대로 전년동기 대비 49.2% 증가하였으며 시장점유율은 5.6%로 3위를 유지 - 2014년 구글의 모토로라 모바일의 스마트폰 사업을 인수하여 미주 사업을 강화하였으나 유럽에서는 여전히 취약 화웨이의 출하량은 1,700만대로 전년동기 대비 25.9% 증가하여 시장점유율 4위를 유지 - 중고가 모델 비중은 약 1/3으로 중고가 모델 비중이 확대되는 추세 LG전자의 출하량은 1,540만대로 전년동기 대비 25.3% 증가하여 중국 기업들과 3위 자리를 놓고 경쟁 - 11 -
<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및 시장점유율 > (단위: 백만대) 회사 2015. 1분기 2014. 1분기 전년동기비 출하량 시장점유율 출하량 시장점유율 증감 1 삼성전자 82.4 24.5% 88.5 30.7% 7.0% 2 애플 61.2 18.2% 43.7 15.2% 40.0% 3 레노버 18.8 5.6% 12.6 4.4% 49.2% 4 화웨이 17.0 5.0% 13.5 4.7% 25.9% 5 LG전자 15.4 4.6% 12.3 4.3% 25.3% 기타 141.7 42.1% 117.8 40.8% 20.3% 합계 336.5 100.0% 288.5 100.0% 16.7% 출처 : IDC Worldwide Quarterly Mobile Phone Tracker 1분기 휴대폰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7.9% 감소한 60.8억 달러를 기록 스마트폰 수출은 21.4억 달러로 중국기업의 급성장 등 글로벌 경쟁심화로 전년동기 대비 37.2% 감소 부분품 수출은 39.5억 달러로 중국, 베트남, 브라질 등 해외거점 생산 확대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25.8% 증가 < 휴대폰 수출 추이 > (단위: 억 달러, 전년동기 대비 %) 구분 14.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15. 1분기 휴대폰 금액 66.0 65.0 65.0 68.4 60.8 % 26.0 1.6% 7.3 4.7 7.9 스마트폰 금액 34.1 29.8 29.5 29.4 21.4 % 33.2 11.0 7.3 26.7 37.2 피처폰 금액 0.5 0.8 0.3 0.3 0.3 % 68.8 38.5 76.9 62.5 40.0 부분품 금액 31.4 34.3 35.2 38.6 39.5 % 24.6 17.9 10.3 24.9 25.8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 12 -
< ICT산업 분기별 수출입 및 수지 추이 > (단위: 억 달러, 전년동기 대비 %) 수 출 수 입 무역수지 전체 ICT 전체산업 전체산업 ICT산업 ICT산업 산업 산업 증감률 증감률 2010 연간 4,663.8 1,539.4 27.3 4,252.1 756.2 21.9 411.7 783.2 2011 연간 5,552.1 1,566.2 1.7 5,244.1 815.4 7.8 308.0 750.8 1분기 1,348.5 353.9-5.5 1,336.7 190.9-4.8 11.8 163.0 2분기 1,401.3 378.5-5.0 1,304.3 188.9-8.0 97.0 189.6 2012 3분기 1,331.3 398.6-0.5 1,256.5 192.5-7.2 74.7 206.1 4분기 1,397.7 421.4 7.4 1,298.3 207.2 2.6 99.4 214.2 연간 5,478.7 1,552.4-0.9 5,195.4 779.3-4.4 286.3 773.1 1분기 1,353.3 387.0 9.3 1,296.8 192.2 0.7 56.5 194.8 2분기 1,411.7 425.2 12.3 1,267.9 200.0 5.9 143.8 225.1 2013 3분기 1,367.9 436.4 9.5 1,259.7 200.6 4.2 108.1 235.8 4분기 1,464.4 445.6 5.7 1,330.9 215.2 3.9 133.6 230.5 연간 5,597.2 1,694.2 9.1 5,155.3 808.0 3.7 441.9 886.2 1분기 1,375.5 411.4 6.3 1,323.5 207.2 7.9 52.0 204.2 2분기 1,456.8 426.5 0.3 1,309.2 214.9 7.4 147.7 211.6 2014 3분기 1,418.0 438.6 0.5 1,328.7 214.8 7.0 89.3 223.8 4분기 1,480.7 462.3 3.8 1,295.7 238.4 10.7 185.0 223.9 연간 5,731.0 1,738.8 2.6 5,257.0 875.4 8.3 474.1 863.5 2015 1분기 1,337.2 410.6-0.2 1,121.8 222.7 7.4 215.4 187.9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 13 -
II. ICT 산업 전망 1. ICT 수출 전망 2015년 2분기 ICT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2.0% 증가한 435.5억 달러로 전망 반도체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6.9% 증가한 159.4억 달러로 예상 - D램을 중심으로 메모리반도체 수출이 증가하며 시스템반도체도 파운드 리 물량을 중심으로 수출 증가세가 확대될 전망 - D램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3사의 과점체제 로 환율(엔화약 세) 등의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디스플레이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4.5% 감소한 67.4억 달러로 예상 - 패널가격 하락, 우리기업의 중국 생산 비중 확대, 중국 등 후발 기업의 공격적인 투자 등으로 수출이 감소 핸드폰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15.0% 증가한 74.7억 달러로 예상 - 전략폰인 갤럭시 S6 및 G4의 출시로 수출이 증가하며 베트남 등 현지 생산이 증가하면서 부분품 수출도 동반 증가 2. 주요 ICT 산업 전망 가. 반도체 2015년 D램 설비 투자는 전년대비 12% 증가한 146.7억 달러이며 20나노 공정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 사별 설비투자는 삼성전자 59.1억 달러, SK하이닉스 39.9억 달러, 마이크론 26.0억 달러 순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D램 설비투자를 확대하면서 시장점유율 확대를 추진하여 향후에도 D램 경쟁력은 유지될 전망 - 14 -
< 사별 D램 설비투자 전망 > (단위: 백만 달러) 회사 2014 2015 증감 삼성전자 5,699 5,908 3.7% SK하이닉스 3,800 3,999 5.2% 마이크론 1,992 2,600 30.5% Inotera 750 1,636 118.1% Winbond 437 145 66.8% Nanya 225 264 17.3% Powerchip 30 120 300.0% Rexchip 160 n.a - 합계 13,093 14,672 12.1% 출처 : Dram exchange, 업계 자료 공정기술은 25나노에서 최신 기술인 20나노로 변화 - 20나노 공정 채택시 25나노 대비 생산성은 약 30% 상승하고 전력소비율은 25~30% 감소하여 원가절감 및 성능 개선이 가능 - 삼성전자는 2014년 3월부터 20나노 초반 D램을 양산하였으며 2015년에는 동 제품의 비중을 총 생산량의 50% 이상으로 계획 -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은 2015년 2분기에 20나노 D램 양산을 추진 < 주요기업 D램 20나노 양산시점 > 출처 : BS투자증권 - 15 -
2015년 낸드 설비투자는 전년대비 11% 증가한 101.0억 달러이며 3D 낸드가 확대될 전망 사별 설비투자는 삼성전자는 44.0억 달러, 도시바-샌디스크 30.0억 달러, 인텔-마이크론 14.0억 달러, SK하이닉스 13.0억 달러 순 - 도시바-샌디스크, 인텔-마이크론 등 미국, 일본 기업들이 설비투자를 확대하며 낸드 플래시 1위 사업자인 삼성전자를 추격할 전망 < 사별 낸드 설비투자 전망 > (단위: 백만 달러) 회사 2014 2015 증감 삼성전자 4,200 4,400 4.8% SK하이닉스 1,100 1,300 18.2% 인텔-마이크론 1,300 1,400 7.7% 도시바-샌디스크 2,500 3,000 20.0% 합계 9,100 10,100 11.0% 출처 : 아이서플라이 낸드 플래시는 10나노대 중반 평면(2D) 공정이 대세이나 평면 미세화보다 셀을 수직으로 쌓는 적층 경쟁이 심화 - 낸드플래시는 최소 단위인 셀에 저장되는 bit 단위에 따라 싱글레벨셀 (SLC), 멀티레벨셀(MLC), 트리플레벨셀(TLC)로 분류되며 각각 1bit, 2bit, 3bit를 저장할 수 있음. - 2D 공정이 10나노급에 도달하면서 셀 간격이 좁아져 기술적 한계를 보이자 3차원 수직구조로 회로를 쌓아 올린 3D 낸드가 도입됨. 낸드 플래시 기술별 비중에서 3D 낸드의 비중은 2015년 4.5%에서 2019년 77.2%로 확대될 전망 - 삼성전자는 2013년에 24단, 2014년에 32단 제품 양산을 시작하였으며 2015년 하반기에는 48단 3D 낸드 양산을 추진할 계획 - SK하이닉스는 2014년말 24단에 대한 개발을 완료하고 2015년 3분기에 36단 제품을 양산할 계획 - 16 -
- 마이크론은 인텔과 3D 낸드 플래시를 공동 개발할 계획 < 낸드 플래시 기술별 비중 전망 > 2015 2016 2017 2018 2019 3D 4.5% 21.2% 41.2% 62.2% 77.2% TLC 51.3% 56.5% 3.8% 27.2% 16.4% MLC 43.8% 22.1% 19.8% 10.4% 6.3% SLC 0.4% 0.2% 0.2% 0.2% 0.2% 합계 100.0% 100.0% 100.0% 100.0% 100.0% 주 : TLC = Triple level cell, MLC = Multi level cell, SLC = Single level cell 출처 : 아이서플라이 나. 디스플레이 1분기에 TV 완성품 기업은 적자, 패널 기업은 흑자를 실현하여 패널 가격 인하 압력이 증가할 전망 TV 완성품 업체들은 세계 경기 둔화와 러시아, 브라질 등 신흥국 현지 통화 가치 폭락 8) 으로 인해 실적이 부진 - LCD TV 시장점유율은 삼성전자가 1위로 20.4%, LG전자가 2위로 14.6%를 차지하며 양사의 시장점유율은 35% - LCD 패널은 달러로 거래되고 신흥국에서는 현지 통화로 판매되면서 1분기에 삼성전자의 소비자가전 부문은 영업손실 1,400억원, 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 사업본부는 62억원의 영업손실 발생 반면, 패널 기업들은 비수기에 포트폴리오 믹스 전략과 생산성 제고로 기대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 - LG디스플레이는 영업이익 7,439억원을 실현하여 2010년 이후 5년만에 분기 영업이익 7,000억원을 상회 - 삼성디스플레이의 영업이익 5,200억원으로 전 분기대비 10.6% 증가 8) 원-루블 환율은 2014년 1분기 29.6원/루블에서 2015년 1분기 17.5원/루블, 원-헤알 환율은 2014년 1분기 459.8원/ 헤알에서 2015년 1분기 386.3원/헤알로 변화 - 17 -
중국의 디스플레이 자급률 확대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기업의 중국 생산이 확대되면서 수출 증가율 감소폭이 확대될 가능성이 존재 중국은 2014~2016 신형 디스플레이 발전행동계획 에 따라 LCD 패널 자급률을 2011년 5%에서 2014년 60%, 2015년 80%로 높힐 계획 -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따라 자급률은 2014년 50%를 달성 LG디스플레이는 중국 광저우 공장의 생산능력은 현재 90,000장/월에서 15년말 120,000장/월로 확대될 계획 - 생산능력은 1단계( 14.7) 65,000장/월, 2단계 추가증설 25,000장/월에서 3 단계 투자가 완료되는 15년말부터 120,000장/월로 확대될 전망 삼성디스플레이의 중국 쑤저우 LCD 공장 생산능력은 현재 55,000장/월에서 15년말 110,000장/월로 확대될 계획 - 생산능력은 1단계( 13.10)로 17,000장/월에서 2단계( 14.3)에는 추가증설 38,000장/월, 3단계 투자가 완료되는 15년말부터 총 110,000장/월로 확대될 전망 UHD 얼라이언스가 결성되어 UHD TV 생태계 조성이 가속화될 전망 기술표준을 확립하기 위해 콘텐츠 제작사 및 배급사, TV 제조기업 등이 참여하여 콘텐츠 부족 문제가 해소될 전망 - 삼성전자, LG전자, 소니, 파나소닉, 디즈니, 워너브라더스, 넷플릭스 등 15개 기업이 참여 2015년 1분기 국내기업의 세계 UHD TV 점유율은 54.5%로 UHD 생태계 구축시 가장 크게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됨. - 18 -
다. 휴대폰 스마트폰 수출의 향방은 최근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 S6 S6 엣지와 LG전자의 G4의 판매량에 따라 결정될 전망 삼성전자는 4월 10일에 갤럭시 S6 S6 엣지를 미국, 영국, 독일 등 20개국에 출시 - 갤럭시S부터 갤럭시S6까지 1,000만대 돌파 시점은 각각 출시 이후 7개월, 5개월, 50일, 28일, 25일, 20일로 단축된 것으로 추정됨. - 갤럭시S6는 출시 20일만에 1,000만대를 판매하여 S4가 동일물량 판매에 27일, S5가 25일 소요된 것에 비해 성장세가 큰 것으로 알려짐. - 갤럭시S5 판매가 부진했던 중국, 유럽의 판매량이 중요한 키가 될 전망 LG전자는 4월말 미국, 영국, 프랑스, 싱가포르, 터키 등 6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제품을 공개하고 5월초에 제품을 출시 아이폰 6의 판매량 증가, 중국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 신흥국 로컬 기업의 성장은 스마트폰 수출에 제약요인으로 작용 < 주요 스마트폰 비교 > 아이폰6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G4 공개일 2014. 9. 9 2015. 3. 1. 2015. 3. 1 2015. 4. 29 출시일 2014. 9. 19 2015. 4. 10 2015. 4. 10 2015. 4. 29 디스플레이 4.7인치 5.1인치 5.1인치 5.5인치 프로세서 A8 엑시노스 7420 엑시노스 7420 스냅드래곤 808 램 1GB 3GB 3GB 3GB 전/후면 카메라 800만/120만 1,600만/500만 1,600만/500만 1,600만/800만 배터리 1,800mAh 2,550mAh 2,600mAh 3000mAh 무게 129g 138g 132g 140g 특징 기존 제품대비 후면 가죽커버, 일체형 배터리 일체형 배터리 대화면 곡면 디스플레이 - 19 -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정체로 자국 의존도가 높은 중국 기업들의 해외진출이 확대될 전망 2015년 1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은 9,880만대로 전년동기 대비 4% 하락하였으며 시장이 성숙기에 진입 - 중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은 70% 이상으로 추정되어 성장성이 둔화되고 있으며 가격 경쟁 심화로 스마트폰 기업들의 이익이 감소 - 중국 정부는 2014년 통신사들에게 향후 3년간 보조금 등 마케팅 비용 20%(약 400억RMB, 7.2억원) 축소를 요구한 점도 성장률 저하의 원인 자국 시장의 성장률이 둔화되자 해외 신흥시장 진출 확대를 추진 - 레노버, 화웨이 등 대기업 뿐만 아니라 VIVO 등 후발주자들도 인도 등 신흥국 진출을 추진 중국기업의 해외 스마트폰 해외 매출비중은 2013년 1분기 15%에서 2014년 1분기 25%, 2014년 4분기 34%로 증가 - 2014년 상반기 중국이 수출한 휴대폰중 89%가 스마트폰이며 약 28%가 세계 3위 시장인 인도로 수출됨 - 중국기업의 인지도가 확대되면서 화웨이는 2014년 브랜드 컨설팅 회사인 인터브랜드가 선정한 세계 100대 브랜드 에서 94위에 오름 < 중국 기업의 스마트폰 해외 매출 비중> 2013 2014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15% 18% 19% 32% 25% 27% 26% 34% 출처 : Gfk -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