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TODAY 호산나서점 성경 찬송 교재 주석 신간 서적 교회용품 기념품 626. 810. 0014 1-800-959-9982 www.hosannabookstore.com WEDNESDAY, AUGUST 22, 2007 / Vol. 428 Tel.(213)381-5533 Fax.(213)381-5522 인터넷 신문 www.christiantoday.us E-mail: ctodayus@yahoo.com 미 기독교보수계 사그러드나? 이라크전에 대한 국내외 여론 악화 등으로 비판 거세 하향 조짐 기독교우파 입김 여전 대선후보들 신앙입장 피력에 동분서주 CNN 다큐멘터리 방영 기독교 우파는 시들어 가 나? CNN 방송이 최근 이런 주제 의 다큐멘터리를 방영, 주목받 았 비교적 객관적인 안목에 서 제작됐지만 진보적인 이 방 송국이 이런 다큐를 제작한 것 자체가 대선을 앞두고 교계를 교란 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시각도 없지 않 버지니아 교외의 2층 가옥에 사는 제니퍼 마이크 네바 씨 부부는 비교적 안락한 생활을 하고 있 마이크는 조경업을 하는 동시 시골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제니퍼는 주부로서 5명의 자녀를 돌본 그러나 자녀들이 물려받을 다 음 세상에 관해 걱정이 많 사회에서 급속히 상실돼가는 가 치관을 되찾으려면 신앙적 노력 이 배가되기 때문이 제니퍼 가 맞벌이를 포기하고 집안에 눌러앉은 것도 그 때문. 자녀들 에게 역사와 성경얘기, 수학 등 을 직접 가르치고 있 제니퍼는 하나님이 수학을 창조하셨기에 수학을 배웁니 네바씨 가정의 이같은 모 습이 CNN 공중파로 방영된 뒤 미 기독교 보수계가 서로 따지 고 드는 반응이 일고 있 돌 이켜보면 기독교 우파는 지난 1970년대 제리 폴웰이 도덕 다 수 를 결성한 뒤 움텄다고 할 수있 로널드 레이건이 백악관에 입 성한 데도 기독교우파의 도움이 컸 그러나 미국정치에 우파 의 진정한 힘을 끌어들인 정치 가는 조지 W. 부시 현 대통령 이라는 게 언론의 분석. 부시는 자신의 삶에 끼친 신앙의 영향 을 공개적으로 천명해 왔고 남 침례교 등 기독교 보수파와의 친분을 과시해왔 그러나 부시 정권 말기를 앞 두고 기독교 우파는 일말의 하 향세 를 겪고 있는 느낌이 공화당 전략가였던 케빈 필립스 씨는 자신의 근간 <미국의 신 권정치>(2006년)를 통해 종교가 정치를 지배할 경우 나라가 약 해진다는 지론을 폈 CNN 다큐는 기독교 우파에 대한 비평적 시각으로 제리 폴 웰과의 마지막 대담까지 싣기도 했 데이빗 레이사이드 교수 (토론토대 정치학)는 CNN이 이런 이슈를 다룬 것을 퍽 흥 미롭다 고 판단, 기독교 우파 는 과거보다 더욱 메인스트림 미디어에 따가운 비판적 조명을 받을 것 이라고 내다본 이같은 현상은 기독교 우파가 강력 지지했던 이라크 전쟁에 대한 국내외 여론의 악화, 지난 해 기독교 우파 지도자의 한 명 이었던 텔리밴젤리스트 테드 해 거드 목사의 성 마약 추문 등 으로 인해 더 드세질 전망이 CNN은 내년 대선을 앞두고 여전히 강력한 기독교 우파의 영향력이 어떻게 행사될지 주목 하고 있 캠페인을 앞두고 양 당 후보들이 앞다퉈 자신의 신 앙적 입장을 피력하는 것은 적 어도 기독교 우파의 입김이 여 전히 세다는 암시이기 때문. 그러나 민주당 경선후보 배럭 오바마 의원은 기독교 우파가 혐오 를 조장한다고 비난하면 서 미국사회에 엄격한 기독교 도덕관이 절대필요하다는 관념 을 배격한 그는 기독교방송 (CBN)에 올린 댓글에서 과거 야 어쨌든 간에 우리는 이제 기 독교 국가뿐만이 아닙니 기 독교국가인 동시에 유대교 국가 요 무슬림 국가요, 불교국, 힌두 교국, 비신자 국가입니다 라고 주장했 오바마 자신, 기독교 인이 과거엔 아무 후보도 선뜻 하 지 않던 종류의 말이 거기 비하면, 공화당 선두주자 루디 줄리아니 후보는 비록 자신의 친낙태 친동성애 선분을 유지 하면서도 여전히 기독교 우파의 힘을 빌리고 싶은 입장. 그러나 침례교 목사인 마이크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는 최근 포럼 에서 기독교 우파가 생명의 존 엄성과 전통적 가족 가치관을 고수하지 않는 이상 부적절 할 수 있다고 경고했 이에 대해 레이사이드는 부 적절 할수있는게아니라미 국에 아직 종교 보수파가 너무 많기 때문 이라고 반박. 기독교 우파는 여러 주에서 확고하게 공화당을 지배하고 있는 게 현 실이 공화당은 또 다시 부시 같은 근본주의적 후보를 내세 울 마음은 없지만 보수계가 여 전히 강대 정치세력으로 남아있 다는 게 레이사이드의 관측이 CNN에 따르면, 낙태 동성애 를 반대하고 전통적 가치관을 지지하는 보수파 대중은 대선을 앞두고 계속 후보들의 가치관과 성향을 따지고 들 것이 이란계 태생인 아만푸르 CNN 국제통신원도 차기 공화 당 후보는 부시같은 공개적인 종교인사는 아니더라도 기독교 우파가 중시하는 이슈에만큼은 눈길을 두는 것이 좋을 것이라 고말했 귀하가 거듭난 기 독교인이든 아니든지를 막론하 고, 관건은 기독교우파가 가장 중시하는 이슈를 주목해야 한다 는 것입니 유럽 곳곳 모스크 건축 논란 영국 메가-모스크 싸고 대립 독일 스위스 시위도 유럽 곳곳이 이슬람 사원인 모 스크 건축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 영국은 2012년 올림픽에 맞춰 초대형 메가-모스크 복합단지 가 런던 올림픽공원 인근에 들어 설 것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 서, 1억 파운드 모스크 건축 계 금주의 크리스찬투데이 노숙자에 사랑 배달하는 도시락 천사 조은아침선교회 대표 채규태 선교사 적절한 옹호자와 카운슬러를 둬라 제프 버그 목사- 교회 정치상의 팁 고귀한 희생이 평화. 화해 씨앗으로 김영봉 목사 - 다시 생각해 보는 선교 로컬소식 컨추리음악 앨런 잭슨의 아내 드니스 간증 짠 크리스천이 세상의 소금? CW 블로그 레스토랑 전도 영국의 건축가 알리 맹게라가 디자인한 모스크 복합 단지 런던 마르케 즈. 아랍어 마르케즈 는 센터 를 뜻한 획 폐기 서명 캠페인이 전개되고 보수 진보간 정치 싸움으로까지 번지고 있 고딕 양식의 퀼른 대성당 으로 유명한 독일의 퀼른 시에서는 지 난달 모스크 반대 시위가 벌어졌 퀼른에는 오토만 양식의 대형 모스크 건립이 추진되고 있 또 베를린에서도 모스크 시위가 있었 으며, 뮌헨에서는 시의회가 모스 크 건축을 불허하는 결정을 내리 기도 했 유럽에서 가장 많은 무슬림 인 구가 있는 프랑스에는 모스크 건 립이 자주 이루어지고 모스크 부 지를 싼값에 지원하는 시장들도 많 하지만 올해 들어 이런 관 행에 제동이 걸렸 극우정당 국 민공화국운동이 모스크 건립에 공공기금을 지원한 파리 근교 마 르세유와 몽트리유 두 시를 상대 로 소송을 제기해 승리했 스위 스에서는 우익 정당들이 연대해 모스크에 첨탑을 세우지 못하게 하는 규제안을 주민투표에 붙이 자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 로이터통신은 최근 반대에 부 딪힌 유럽 모스크 건립계획들 이 란 제목의 기사에서 도시의 한 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전통적으 로 높은 상징적 가치를 지닌 대 성당이나 교회를 모스크가 대체 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면서 모스크를 테러와 연계 시키는 경향도 긴장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고 분석했 한편 영국의 언론들은 올림픽 공원 근처에 들어설 메가-모스 크 는4만명을수용할수있고, 모스크 복합단지 내 시설까지 합 치면 7만 명까지도 가능한 어마 어마한 규모라고 보도했 한 언 론은 올릭픽 주경기장이 최대 1 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데 반해, 유럽에서 가장 큰 모스크이자 영 국 최대 종교 건축물이 될 것이라 고 전했 또 첨탑과 돔을 기본 구조로 한 전통적 모스크와 달리 바람개비 모양을 본 딴 초현대적 모스크가 런던의 경관을 바꾸어 놓을 것으로 전망했 무슬림 단체들의 이 원대한 계 획은 영국 사회에 반감을 불러일 으켰 영국 최대의 기독교 건축 하나님 아버지를 온전히 신뢰 하게 하소서. 아프가니스탄 피랍사태의 평화 적 해결을 기원하는 공동기도문 이 발표됐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와 기 독교윤리실천운동, 선교한국, 영 2080 등은 피랍자와 가족을 위 한 기도, 국제사회와 협상담당 자를 위한 기도 등 5개 부문으로 된 공동기도문을 8월14일 발표했 이들은 교회와 비정부기구 (NGO) 등과 함께 이 기도문을 놓 고 피랍자들이 무사귀환 할 때까 지 중보기도운동을 전개키로 했 물인 리버풀 성공회대성당이 고 작3000명을수용할수있는규 모란 자극적인 표현들이 여론에 오르내리면서, 영국기독교연합 등 보수적 기독단체들과 영국국민당 (BNP) 등 우익 정파들이 메가- 모스크 반대 운동을 주도하고 있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게 하소서 한목협 기윤실 등 아프간 위한 공동기도문 발표 사랑의교회와 덕수교회, 서울성 결교회, 우리들교회, 분당우리교 회, 산울교회, 안양석수교회 등 70여개 교회가 이 중보기도운동 에 동참을 밝혔 이들 교회들은 기도문을 홈페이지 배너에 띄워 놓고 성도들의 중보기도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 한목협 회장 손인웅 목사는 모 든 아프간 피랍자들이 안전하게 풀려날 때까지 기도의 끈을 놓지 않아야할것 이라면서, 한국교회 를 비롯 해외의 모든 한인교회와 세계교회들이 이 중보기도운동에 동참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 혔
뉴스종합 Nation www.christiantoday.us 2007년 8월 22일 수요일 / 428호 2 노숙자에 사랑 배달하는 도시락 천사 새벽에 손수레 담아 전달 희망의 메시지 함께 코리아타운 쉼터 추진 봉사활동 드림팀 구성도 조은아침선교회 대표 채규태 선교사 처음 새벽에 도시락을 주려 고 갔을 때 노숙자들은 깜짝 놀라서 경계하는 눈빛을 지었 습니 그런데 지금은 웃음을 지으며 굿 모닝 갓 블레스 유 인사를 하고 다시 잠을 청 합니 이런 그들의 모습에서 희망을 봅니 조은아침선교회(GGM, Good Morning God Bless Mission) 채 규태 선교사(49)와 부인 유영 (38)씨 부부는 매주 두 차례 수 요일과 토요일 새벽 시간에 LA 한인타운 내의 노숙자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도시락을 나누어주고 있 채 선교사는 나눌 수 있어 감사하고 받아 줘서 고맙다 면서, 도시락뿐만 아니라 따뜻한 사랑을 배달하 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 채 선교사가 노숙자들에 사 랑의 도시락 배달을 시작한 것 은 2005년 3월이 서울 용산 역에서 노숙자와 알콜중독자 사역을 한 바 있어 노숙자 실 태에 관심이 많은 터였 미국 은 잘사는 나라니까 노숙자가 없겠지 했는데 한국보다 더 많 은것을보고깜짝놀랐 우 선 살고있는 한인타운의 집 주 변 노숙자부터 돕기로 결심하 고 저녁에 부부가 손수 도시락 을 만들어 새벽5시에 일어나 한반도 평화통일이 교회의 선 교적 사명임을 선언합니 세계교회 지도자들이 8월16일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우리들 의입장 이란 공동 선언문을 발 표했 서울서 개최된 한반도 납북피랍자 8만3000여명의 이 름이 미국 백악관 근처에서 호명 된 피랍탈북인권연대(대표:도희윤) 와 피랍일본인구명위원회(대표:아 사노)는 9월1일 낮12시를 기해 백악관 인근 라파엣공원에서 납 북피랍자의 명단을 낭독하는 운 집주변의 5 6명에게 갖다놓았 이 일이 점점 늘어나 지금 은 9가 뉴햄프셔에서 3가 버 몬트와 제임스우드까지, 공원 구석과 건물 주차장 버스정류 장 벤치 등에서 웅크린 채 새 우잠을 자고 있는 노숙자들에 게 80여개의 도시락을 손수레 에 담아 나누어주고 있 또 일기에 따라 우비와 점퍼, 야외 용 메트리스, 양말 등을 지급하 기도 한 그들이 부끄럽지 않도록 찾 아가는 봉사를 하자고 생각했 습니 최근에는 도시락을 만 들기 위해 밤을 꼬박 새우는 날도 많아지고 있습니 이 노 숙자 사역에 나의 모든 힘과 열정을 바칠 각오입니 채 선교사는 4년 전 사업차 미국에 왔다 정착했 월드미 션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며 목회자의 길을 준비하고 있 지난해 12월 US Mission Point Academy에서 노숙자 사역을 위한 선교사로 임명됐 부인 유영씨도 진흥각에서 종업원으 로 일하며 틈틈이 신학을 공부 하고 있 다음은 채 선교와의 일문일답. 노숙자 사역 계기는. 처음에는 좋은 일을 한다는 취지만으로 열심히 했습니 평화통일이 교회의 선교적 사명 세계교회 지도자들 한반도 통일에 대한 입장 발표 평화통일 심포지엄 에 참석했던 교회 지도자들은 이 선언문을 통 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 체 결, 평화통일관 수립, 6자 회담국 교회간의 협의회 구성 등을 촉구 했 납북피랍자 8만3천여명 백악관 인근서 낭독한다 9월1일 시작 3일간 예정 동을 시작한다고 밝혔 이 운동은 모든 이름이 호명될 때까지 24시간 계속되는데, 3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 한 국인 납북피랍자는 6 25 전쟁 당시 8만2,595명, 한국전쟁 이후 484명 등이 또 피랍 일본인은 북한측에서 10여명으로 주장하지 만, 일본측은 1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 이제는 그들과 함께 아픔을 나 누게 되고, 그들이 바로 나의 지구촌 가족이고 내 이웃이라 는 생각이 듭니 하나님께서 채규태 선교사가 도시락을 담은 손수레를 끌고 있 는 이 사역을 통해 나의 허망 한 욕심을 내려놓게 하셨습니 그리고 나를 비우면 비울수 록 더 많은 것이 채워지는 지 혜를 깨닫게 하셨습니 사역을 하면서 기뻤던 일 은. 굿 모닝 하는데 취직이 됐다 면서 은혜에 보답하고 싶다며 손을 잡고 놔주지 않을 때 가 장 기뻤습니 도시락을 살짝 놓고 돌아오는데, 담요를 열고 땡큐 갓 블레스 유, 코리안 넘 버원 할 때, 멕시코에서 과거 에 권투선수였던 노숙자가 나 를 식구라며 소개할 때도 너무 기뻤습니 어머니 연세쯤 되 어 보이는 분이 와이프 보고 엄마라고 부를 때는 코끝이 찡 이 선언문은 작성위원회가 초 안을 만든 후, 심포지엄 참석자 전원의 동의를 얻어 발표됐 박 종화 목사(위원장)와 마샬 페르난 도 총무(필리핀 NCC), 존 헨더 슨 총무(호주 NCC), 정해선 사무 국장(KNCC), 금주섭 사무국장 (WCC), 서광선 목사(이화여대 명 예교수), 허문영 박사(한기총 통 일선교대학) 등이 참여했 장상 목사도 대선출마 23일 출마 선언식 민주당 후보경선에 민주당 대표와 이화여대 총장 을지낸장상목 사(사진)가 대선 에 출마한 장 목사는 8월 23일 출마 선언식을 겸한 대선 출정식을 갖고 민주당 대통령 후 보경선에 나설 예정이 장 목사는 연세대 부총장을 지 낸 박준서 목사의 부인이 했습니 또 멕시칸 할머니가 하늘을 가리키며 하나님이 우 리를 복 주실 것이라고 했을 때도 기뻤습니 조은아침선교회를 소개한 다면. 도시락 숫자가 자꾸 증가하 다보니 우리 두 사람의 힘만으 로는 한계에 왔다는 생각이 들 었습니 수영장 청소일을 하 며 월드미션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있는 정병기씨 부부 가 무거운 손수레를 함께 끌며, 진흥각에서도 도시락과 비닐봉 지 냅킨 등을 보조하고 있습 니 일식집 토야마 에서 매 월 200달러씩 지원하고 있고, 한 과일도매상은 과일을 제공 하고 있습니 또 성금을 보내 주는 한인들도 있습니 이같 이 보다 많은 노숙자를 돕기 위해 온정을 한곳에 모을 수 있는 단체로 조은아침선교회가 탄생하게 된 것입니 앞으로의 계획은. 노숙자 친구들에게 아침 도 시락과 함께 희망을 주는 메시 지, 즉 하나님 말씀을 전달하고 싶습니 복음만이 이 어려움 을 벗고 꿈과 비전을 갖게 하 기 때문입니 또 그들이 의탁 할 공간으로 코리아타운 쉼 터 설립을 추진하려고 합니 이 쉼터에는 사회활동 드림 팀 구성 언어와 인터넷 교육 기술과 미용 요리 등 직업 교육 시설이 마련될 것입니 문의:(213)820-0082. 우형건 기자 초일류 한국건설에 헌신 정근모, 출판기념회서 사실상 대권출마 선언 정근모 명 지대 총장 (국가조찬기 도회 회장 사진)이 사 실상 대권 출마를 선언 했 정 총 장은 16일 오후 3시 백 범기념관에서 열린 자신의 저서 <헌신> 출판기념회에서 초일류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헌신할 것 이라며 대선 출사표를 던졌 정 총장은 때와 장소는 달랐 지만 삶의 매 순간마다 제게 주 시는 메시지가 있었다 며 그것 은 소명의 삶에 헌신하라는 거였 다 고 말하고, 소명의 삶에 헌신 코자 부족하지만 열심히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 이라고 밝혔 은성음반 은성음반 은성음반 은성음반 목회자청빙 본교회에서는 이민 목회를 하실 부목사님을 청빙하고자 합니다 1. 자격 1) 정규 신학대학, 대학원 졸업 하신분 2) 목사 안수 후 목회 경력 7년 이상 되신분 3) 미국 체류에 결격사유가 없으신분 4) 이중언어 구사 가능 하신분 2. 제출서류 1) 한, 영 이력서 ( 가족사진 첨부) 2) 목회 계획서및 목회비젼 3) 최근 설교 Tape, CD, 2편 4) 이중언어 구사 가능한 분 3. 제출기한 2007년 9월 15일 까지 4. 제출처 청빙 위원장 : 안희억 장로 Zion Methodist Church 106 E. College Dr. Arlington Heights, IL. 60004 Tel) 847) 340-0472 E-Mail: heeoahn@yahoo.com 시온 감리 교회 Zion Methodist Church
목회 선교 Ministry & Mission www.christiantoday.us 2006년 3월 1일 수요일 / 360호 5
오피니언 Opinion www.christiantoday.us 2007년 8월 22일 수요일 / 428호 3 시사칼럼 필 자 가사역 하고 있 는교회 에서는 지난해 에이어 올해에 도 개척 기념행사중 하나로 창조과학 세미나를 개최했 지난해에는 김무현 교수(Texas A&M)를, 올해에는 이재만 선 교사(미주창조과학회)를 강사 로 청하였 올해는 유난히도 (?) 과연 성경의 창조기록과 우리의 창조신앙 의 객관성 문제가 창조론이냐 창조과학 이냐 라는 해묵은 이슈로 주 최하는 우리들 자체에서 뿐 아니라 우리 지역 신문에서도 세미나가 시작되기 전부터 거 론될 정도였 한국인이 쓴 최초의 21세기 예측서 라고 평가되는 <21세 기의 키워드>라는 책의 저자 이인식 과학문화연구소장은 그 책에서 창조과학은 과학 의 옷으로 단장한 창조론 이 라고 못 박았 물론 그의 주 장이 새로운 것이 아니 오 늘 우리 시대의 최고의 진화 생물학자라고 불리는 돌킨스 (R. Dawkins)는 1976년 그의 사회 생물학 책 <이기적 유전 자>(후반부에서 문화의 전달 조차도 진화의 형태를 취한 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밈 (meme)이라는 단어를 만들어 냈는데 이 신조어는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기록될 정도의 영 향력을 행사하고 있다)에 이 어, 최근(2006년) 종교는 결코 논리와 과학과는 양립할 수 없다 는 주장을 담은 또 하나 의 영향력 있는 책 <신이라는 망상>(The God Delusion)을 출 간했 그는 종교(특히 창조) 를 믿는 것은 논리적이고 과 학적인 방법으로부터의 비 약 인 신앙이나 기껏해야 망 상일 뿐, 과학은 아니라는 주 장을 거듭 반복한 그는 진 화론이 특히 미국이라는 나라 의 근본주의자들에게 집중포 화를 받는 피해(?)의 사실을 도리어 독자들에게 호소한 분명 아이러니이 이런 시대정신(혹은, 세계관) 인 자연주의(naturalism)에 지배 받는 우리들은 이런 양자 간 의 접촉점이 없어 보이는 논 란을 지켜보면서 아마도 두 가지 생각의 갈림길에 서 있 는 것 같 하나는, 왜 우리가 우형건 기자 었던 두 가정 등 8 9명이 몰 려왔 두 명의 목사 중 한 최근 어느 자유게시판에 사람은 남가주 모 기독단체의 이런 글이 있더라며 한 독자가 현직 회장인 P 목사, 다른 사 알려주었 람은 O교회의 전신인 N교회 S 목사님 그러시는게 아닙 가 속했던 노회의 노회장을 역 니 수 하려다가 한번 그냥 임한 L 목사였 지나가 봅니 그게 뭡니 이들은 교회로 들어오는 길 까. 엄연히 당회장이 있는데 입구를 밴 차량으로 막아놓고, 새로 당회장이라고 그것도 주 예배당으로 들어왔 교인들 일에 쳐들어오는 모습이라니. 이 누구냐고 묻자, P 목사는 하도 이상한 이야기라 취재 여기서 예배 드리러 왔 내 를 해보았는데, 이 사건의 전 가 새로운 당회장이 담임목 말은 이러했 사다 라고 말했 O교회 담 지난7월둘째주일오전 임 M 목사는 교인들에게 신 10시30분 경 남가주에 소재한 체적 접촉은 물론 말도 하지 O교회에 은퇴한 S 원로목사 말것 을 당부했 예배 시간 부부와 두 명의 목사, 교인이 인 오전11시가 다가오자 교인 창조과학 과학의 한계 를 말하면서 동 시에 과학 이라는 단어(이글 의 제목처럼)에 연연해 할까하 는 생각일 것이 사실, 우리 중 대부분은 과학은 없다 는 이른바 반과학(antiscience) 을 주장하지는 않지만 임시적인 (tentative) 속성을 가진 과학을 맹신하지도 않는다(과학철학사 를 다룬 토마스 쿤의 <과학혁 명의 구조>를 보라!). 그런데 왜 우리는 창조를 과학으로 인정하려하고, 그 과학의 이름 으로 창조 를 다루려고 할까 하는 생각이 다른 한편으로, 창조라는 성 경의 기록과 그 신앙을 과학 적으로 증명할 가능성이 자연 주의자들의 주장처럼 불가능 할 뿐 아니라 증거조차 찾아 낼수없는것일까 하는 의구 심이 성경의 창조기록, 그 리고 우리의 창조신앙은 근거 도 없을 뿐 아니라 증거조차 과학적으로 찾을 수(연역할 수)도 없다는 말인가? 과연 기 껏해야 하나의 믿음, 혹은 하 나의 이론으로만 존재하는 것 일까? 뒷받침할 아무런 근거 도 없이 창조(성경)에 대한 믿음 만을 요구하는 것일 까?(사실, 역사적으로 이 문제 는 신앙(faith)과 이성(reason) P 목사의 이상한 행보 들은 경찰을 불렀 얼마 후 경찰이 당도, 이들을 예배당 밖으로 내보냈 S 원로목사는 O교회의 전신인 N교회의 보드멤버를 자신과 P 목사 등 3명으로 구 성, O교회를 상대로 재산반환 을 요구하는 네 번째 소송을 제기했 P 목사는 남침례회(SBC)에 소속한 목사였 그런데 최근 P 목사는 자신은 예장합동 교 단에 속한 목사라고 말했 또한 예장 미주총회(합동) 가 주노회의 한 관계자는 P 목 사가 가주노회에 가입했으며 N교회 임시 당회장으로 파송 한 것이 사실 이라고 확인해 이라는 논의의 변형된 실례이 다). 그래서, 우리의 믿음을 입 증할 만한 객관적인 근거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찾아 낼 수 없다면 무슨 근거로 우리 의 신앙을 계속 유지 할 수 있 을까 하는 생각이 이 두 가 지 갈림길 앞에서 그저 멍하 게 바라보고 있는 우리의 모 습이 아닌가? 이것이 이번 행 사를 주최하면서 비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우리들의 문제제 기였 다행히 이번 행사를 치루면 서 우리가 확인 할 수 있었던 것은 크게 두 종류의 과학이 있다는 가장 기본적인 사실을 알았다는 것이었 측정, 관 찰, 반복이 가능한 실험과학 (Experimental science)과 창조 라는 논의를 다루는 이른바 역사과학(Historical science) 이 그 것이 역사과학에 속하는 과학의 분야 중에는 고고학, 법의학, 암호학 등도 있다는 사실을 안 것만으로도 큰 수 확이었 성경적인 창조신앙이 증거 (evidence)로서나마 객관적으로 입증은 되어야하지 않을까하 는 최소한의 바람은 성취된 것이었 창조주의 하신 그 영광스러운 일을 드러내는 창 조과학자들의 사역에 사의와 찬사를 보낸 배정권 목사(벧엘장로교회) 주었 P 목사는 기독단체의 회장 직책을 사사로이 이용하고 있 다는 의혹도 받고 있 단체 의 공식회의 석상에서, 분쟁 중인 교회와 관련해 S 원로목 사가 발언하게 함으로써 공평 치 못했다는 우려 그것도 자신이 현직회장의 신분으로, 분쟁 중인 그 교회의 당회장과 보드멤버로 관여하고 있는 상 태에서 말이 P 목사에게 묻고 싶 7월 둘째 주일 그 때, 담임으로 시 무하고 있다는 H교회의 주일 예배는 어떻게 하셨는지. hgwoo@christiantoday.us 신앙칼럼 94 원종훈 목사(그레이스교회, IL) 강아지를 위해 기도한 이유 사소한 일에 목숨 거는 사람 들 이라는 말이 있습니 중요한 일이 아니거나, 지나쳐도 되는 일 에 병적으로 집착하여 결국 자신 과 다른 사람들에게 적지 않은 피 해를 주는 경우를 말합니 그런가하면 정작 관심을 두어야 할 일에는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 을 정도로 작기 때문에 무시하는 사람들 도 있습니 이들은 사소한 일이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라고 말하기 좋아합니 분명, 사소한 일에 목숨걸어서는 안됩니 우리에게 주어진 생명은 사명이기 때문에 시간과 관심 을 아껴야 합니 그러나 작은 일이라고 그냥 지나쳐서는 안될 것입니 과부, 이방인, 고아 그리고 소자를 중요하게 여겼던 성경의 원리에 비추어 보면, 작은 것을 향한 관심은 신 적 아름다움이며, 우리의 생명을 퐁요롭게 하는 축복입 니 어느 집에서, 그런 아름다움을 보았습니 어쩌다 이 사하는 날 밤에 방문하게 되었습니 채 정리되지 않 은 차고 속에 강아지 한 마리가 있었습니 있는 재롱 을 다 떨어 주인의 마음을 사로 잡고, 안 방을 마치 제 집처럼 드나들기에 족히 보이는 귀여운 강아지였습니 그런데 꼬리를 칠 수 없을 만큼 힘 없이 차고에 누워 있었습니 어찌 된 일인지 물었습니 몇 일전에야 이 집에 온 강아지는 바이러스로 인해 많이 아팠으며, 병원에서는 안락사를 권유하였답니 작고 병들었다고 산 생명을 함부로 할 수는 없다 생각에 이르자, 한 번 살려보고자 기도하며 애를 쓰는 중이라고 했습니 보 기에도 정성스레 치료를 하는 중이었습니 약을 먹이 고, 잠을 재우고, 밥을 먹여주는 이상으로 돌보고 있었 눈데, 이는 사랑이라는 가장 중요한 치료였습니 이사한 다음날이었고, 내일이면 딸들은 선교를 나갈 것이며, 하던 일을 그만두고 새로운 생업을 준비하는 즈음이었습니 중요한 일이 많은 분주한 떼에 외면해 도 되는 작은 강아지였습니 그런데, 다른 일을 제쳐두고 살려보겠노라고 작정을 한 것입니 인간이 아니었으며, 건강치도 않았고, 값어 치도 크지 않았으며, 귀찮은 일이었으나, 생명을 다루는 일이기에 의미 있고 소중하다고 여긴 것입니 작은 일을 큰 일로 만들어 가는 그들의 정성스러운 모습이, 그래서 아름다워보였습니 먹고 사는 데도 바쁜 세상입니 다른 사람은 둘째치 고 자기 식구들에게 관심두기도 어렵다고 합니 알 지? 이해하지? 이런 몇 마디의 말로 지나치려고 합니 때로는 크게 느껴지는 사소한 일 때문에 정말 소중한, 그러나 작은 일에는 마음 두지 않습니 날이 갈수록 작은 일 과 사소한 일 을 구별하는 지 혜와 작은 일 을 큰 일 로 선택하는 용기가 필요합니 강아지를 위해 기도하고 출발한 지 하룻길이 못되 어 편히 잠들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 마음을 다해 수고한 그들의 사랑이 또 다른 작은일 이나 작은자 를 위해 끊임 없이 움직일 것이라 믿으며 돌아왔습니 발행인 서종천 편집국장 서인실 김한희 세계선교센타 회장: 이응신 예수님의 아이들 불우아동 교육 구제 선교사역 전세계 15만명의 어린이를 주님께로... Tel.(303)757-0777 Fax. (303)757-0699 P.O. Box 24015, Denver, CO 80224 http://www.coj.org E-Mail:coj@coj.org 교회차터 NP0 Service 선교 비영리 단체 미국내 모든 주 교회, 선교, 비영리 단체등록 연방 정부, 주 정부 면세 신청 (323)737-1101 2135 6th Ave., L.A., CA 90018 사시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 (시편 71편 15절) 전화 (213)381-5533 팩스 (213)381-5522 E-mail: info@christiantoday.us Website: www.christiantoday.us 1205 S. Hoover Street, Los Angeles, CA 90006 <지 사> 뉴 욕 (기자 : 김정인) 전화 (201)983-7512 달라스 (지사장: 이태경) 전화 (972)484-9374 CHRISTIAN TODAY(USPS 016-343) is published weekly (every Wednesday) except Easter week, Memorial Day week, week after 4th of July, Labor day week, Thanksgiving week, & week after Christmas for $70.00 per year by Christian Today. 1205 S. Hoover Street, Los Angeles, CA 90006-3605 Periodicals Postage Rate Paid at Los Angeles, CA. POSTMASTER: Send address changes to CHRISTIAN TODAY 1205 S.Hoover Street, Los Angeles, CA 90006-3605
세계뉴스 World www.christiantoday.us 2007년 8월 22일 수요일 / 428호 4 사우디로 향합니까? 성경 빼세요 기독교-토속신앙 뒤죽박죽 성경 및 상징물 반입 금지 선교 차단 포석 앞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여행 하려면 성경책은 내놓고 가야할 지 모른 예루살렘포스트에 따르면, 이 나라에 입국하려는 기독교인들은 성경책이나 십자가 장식 등을, 유 대계 사람들은 구약성경이나 육 각뿔형 다윗의 별 장식 등을 아 예 집에다 놔두고 떠나는 게 상 책 이라는 것. 사우디아라비아는 최근 경직돼 온 대 국제 분위기를 풀고 관광 객을 더 끌어들이려는 자국의 노 력에도 불구, 기독교 유대계 등 의 상징물은 압수하겠다는 방침 이 사우디 국영 관광수석위원 회는 오는 2020년까지 150만명 의 해외 관광객들을 증원 유치한 다는 알찬 포부 아래 올여름 여 과연 동성애 성교육이 공립학 교 학습과정에 주입될까? 워싱턴DC 인근 메릴랜드주 몽 고메리 카운티 학군은 올 가을학 기부터 이 방면의 선구자 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 뉴욕타임스 에 따르면, 전국최고급 학군이면 서 극진보적인 이 지역의 공립학 교들은 8-10학년 보건교육 시간 에 동성애에 관한 학습과정을 제 공할 만반의 준비를 해놓고 있 이 학군 당국자들은 이는 성교 육의 자연적 발달과정이라고 생각하며 성문제에 있어서도 관 용과 다양성을 가르쳐야 한다는 입장. 학년당 공히 45분짜리 2시 간씩인 레슨은 남자끼리 콘돔을 어떻게 착용하냐를 비디오로 상 미 하나님의성회(AG) 제12대 총회장으로 조지 O. 우드 목사< 사진>가 선출됐 우드 신임총회장은 최근 인디 애나폴리스에서 있은 교단 총회 임원선거에서 6차례나 거듭된 투 표 끝에 당선돼 선임자 토머스 트래스크 목사의 뒤를 잇게 됐 우드 총회장은 은혜에 감사한 다 며 지금 이 순간을 경외와 떨림으로 대합니다 라고 말했 우드 총회장은 1993년 이래 장 기간 교단 총무로 일해왔 1967년 목사안수를 받은 그는 중 국에서 선교사 부부의 아들로 태 어나 이 교단의 본산지인 미주리 스프링필드에서 자랐고 센추럴고 국영 사우디아라비아 항공기. 이 항공사 웹사이트는 성경 등 종교적 물품 의 본국 진입이 허용되지 않는다는 경고문을 게시하고 있 행사를 통한 단체비자 발급, 체류 기간 연장 등 새 입국규정을 발 동성애 레슨 교실침투 임박 MD주 몽고메리 카운티 공립학교 준비완료 A/G 새 총회장 조지 우드 목사 세히 보여주기까지 한 학습의 메시지는 상호존중. 미국아동학 회(AAP)와 제휴해온 커리큘럼 개 발자 벳지 브라운 씨는 목표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 이라며 이것은 교육의 일부 라고 주장 한 그러나 이 레슨의 중지를 위해 제소한 상태인 책임성 커리큘럼 을 위한 시민들 (CRC)의 잔 가르 자 대표는 교육이 갈 데까지 갔 다 며 불건전한 행동을 아이들 에게 확신스럽게 가르칠 교사들 이문제 라고 깊이 우려. 하지만 커리큘럼 개발자들은 그런 보수주의자들을 소수 로 따돌리고 있 하버드대학교 산 하 케네디정치학교, 케이저가족 교, 이밴젤 대학교를 나와 같은 대학교 교목으로 사역했 트래스크 전 총회장은 임기가 아직 2년 남았으나 지난달 급작 스럽게 사임을 표명, 잔여임기를 후임자가 채우게 됐 우드는 트래스크 형제는 은혜와 권능으 로 이 자리를 감당해오셨다 며 아무도 그를 대신하지 못할 정 도로 우리 삶에 큰 족적을 남겼 다 고경하. 트래스크 목사는 오늘날의 도 덕적 쇠락에서 살아남는 정통 오 순절 교회여야 한다 며 수적증 가에 급급할 게 아니라 그리스도 를 알지 못하는 세계인들에게 눈 길을 둬야 한다고 역설. 트래스크 는 인수인계차 60일후 교단본부 를 떠난 AG는 국내에 280만 성도, 해외 에 5700만 성도가 있 표한 바 있 그러나 국영 사우디아라비아 몽고메리 카운티 직원들과 주민들. 재단(KFF), 국영라디오(NPR) 등의 2004년 여론조사에 따르면, 전국 학부모들의 4분의3은 공립고교에 놀라운 일이 생겨요! 아이들이 성경을 읽기만 한다면. 루터교회 주일학교 성경교육에 힘써온 캐럴 사바 교사는 최근 그런 사실을 발견하고 신나는 흥 분을 감출 길이 없었 한 루터 교 웹사이트에 올려진 내용을 거 의 그대로 소개한 어느날 캐럴 선생님! 하고 제 이콥이 나를 불렀 주일 1부 수 업에 참석하는 열 살 소년이 수업을 시작하려고 막 준비하던 중이던 내게 선생님께 뭔가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라며 빤히 쳐다보는 것이었 말해 보렴, 들을게 했 오늘 아침 교회에 와서 구약 성경 에스겔서를 읽고 있었어요. 네 가지 살아있는 생물을 닮은 형상이 있었 그들 가운데는 사 항공사 웹사이트는 종교적 이유 와 지역 규정에 따라 상당수의 물품들은 본국 진입이 허용되지 않는다 고 예고해놨 이 경고문 은 다음과 같이 이어진 회교 이외에 종교적 물품 역시 금지됩 니 여기엔 바이블, 십자가 모 형, 성상, 조각품, 다윗의 별 등도 포함됩니 강력한 회교국가인 사우디아라 비아의 이러한 이중적인 입국 관 련 정책은 행여 있을지 모를 타 종교로의 개종 즉 선교 포교 행 위를 사전 차단하려는 포석일 것 이라는 분석이 미 국무부 산하 국제종교자유위원회는 올해도 사 우디아라비아를 지상 최악의 종 교박해국의 하나 로 지목했 선 교단체 오픈도어 도올해이나 라를 북한 다음 가는 세계의 제2 종교박해국가로 선정했 서 동성애에 관해 가르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보지만, 중학교에 적 합하다는 응답은 절반에 그쳤 람 같은 형상도 있었 형상마다 네 얼굴과 네 날개씩을 갖고 있 었다 란 구절(1:5-7)말예요. 제이콥은 한 손가락으로 턱을 고인 채 깊은 생각에 잠긴 표정 으로 덧붙였 퍽 흥미로웠어 요. 그리고 계속 읽었어요. 형상 마다 하나씩 사람의 얼굴을 갖고 있고, 그 오른쪽에는 사자의 얼 굴, 왼쪽에는 황소의 얼굴, 그리 고 독수리의 얼굴을 갖고 있대요. 그래서 문득 우리 교회 창문을 쳐다봤어요. 거기도 사람 황 소 사자 독수리의 모습이 있잖 아요! 우리 교회-위스칸신 레이신의 겟세마네루터교회-는 강단 양쪽 에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래스 창 문이 하나씩 있 예수님의 삶을 그린 장면들이 들어있 오른쪽 남아프리카 일부서 혼합종교의식 치러져 남아프리 카 신자들 일부가 토 속종교를 혼합하는 잘못을 저 지르고 있 최근 요 하네스버 그남쪽로 울리 마을 의한정착 촌에서 벌 어진 고인 들의 추모 행사 도중 전통적인 아프 리카 토속신앙인 사후정 화 의식이 치뤄졌 솔로 몬 솔리지타 은고베니 부 부의 아들과 템비 들라들 라의 남편 엘리아스 은고 베니가 에이즈로 죽자, 이 같은 행사를 했다고. 두 은고베니네 여인들은 아들의 죽음을 가져온 에 이즈를 액땜 하느라 밤새 기독교식 기도에다 푸닥거 리 비슷한 것을 곁들였 두 은고베니 모두 토속무 교의 무당, 상고마 로서 출석하는 교회에서조차 이 를 인정해주고 있는 실정. 두 은고베니는 염소의 내 장을 꺼내 조상들에 대한 제물로 삼았 해가 지자 신내가 나는 맥주토에서 발효된 콘밀의 액체를 눌 러 짜내고 젖은 옥수수 열 매를 뿌려 내던졌 십여 아프리카 무당 상고마. 사람 황소 사자 독수리 모습이 아이들이 성경읽을 때 놀라운 일들 생겨 누가와 마가복음의 상징물을 넣은 스테인드글래스. 벽의 창은 예수님이 어린이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이 주요 이 미지 둘레엔 마태 마가 누가 명의 친척 친지와 조 객들은 뜰 에다 모닥 불을 피우 고밤추위 를 견디며 커다란 깡 통 맥주잔 을 돌렸 한밤중에 는두은고 베니와 들 라들라가 의식에 따 라 방으로 들어가 약초와 염소피가 섞인 물에 목욕재개한 뒤 교회용 흰 예복으로, 들라 들라는 여왕처럼 화려한 옷으로 갈아입었 이 옷 은 이튿날 모두 불태웠 밤새 노래와 기도로 의식 을 치른 조객들은 새벽닭 이 울자 비로소 한가롭게 차를 마시고 비스킷, 옥수 수죽을 먹으며 휴식했 식사가 끝난 교인들은 예 복을 접고 검은 가죽 케이 스에 성경책을 넣은 다음 상가를 떠나 귀가했다고. 추모 뒷풀이 를끝낸두 은고베니는 비로소 미소 지으며 이젠 뭔가 좀 깨 끗해진 기분 이라고 소감 을 밝혔 아프리카 도처 에서는 이런 기독교 플러 스 토속 형태의 의식이 치 러지고 있 요한 등 네 복음서 기자들의 모 습이 심볼로 나타나 있 교회전통에 따르면, 마태는 사 람, 마가는 사자, 루가는 황소, 요 한은 독수리로 상징된 나는 새 삼스럽게 제이콥의 발견을 놀랍 다고 판단하고 그를 칭찬해줬 다음 주일엔 그가 성경에서 또 어떤 새 발견을 하고 굉장한 얘 기를 들려줄지 기대하면서. 그날 2부 예배 후 교인들과 함 께 기쁨과 염려에 대한 생각을 나누면서 그날 아침 제이콥의 발견 에 대한 언급을 잠깐 했 그랬더니 주변 교인들의 눈망울 이 왕방울처럼 커지면서 경탄과 흥분에 빠지는 것을 보고 나 자 신 다시 놀랐 일부 독자들은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아이들 이 성경을 읽으면 이처럼 놀라운 일이 일어난 학부모와 주일학 교 교사들 그리고 모든 교우들은 성경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을 촉 발시켜야 한 남침례 신학대학 대학원 학생모집 2007 새로워진 남침례신학대학 대학원에서 당신의 비젼을 펼치십시오! 학교안내 특 전 남침례회 남가주한인교회협의회 소속 한국어강의 신학대학 대학원으로 1984년 설립이래 많은 목회자와 선교사를 배출한 22년 전통의 학교입니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정식인가를 취득, 학사와 석사학위를 수여하고 있는 학교입니 복음주의 신학에 기반을 둔 유능한 교수진이 영성과 인격을 고루 갖춘 신실한 복음사역자들을 양성하는 학교입니 졸업생은 개신교의 최대교단인 미국남침례회 국제선교부 (IMB: International Mission Board)와 연결하여 선교사의 비전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 졸업 후 본인 요청시에 소정심사절차를 거쳐 남침례회 남가주교회협의회에 목사안수 추천을 해드릴 수 있습니 첫 학기를 수료한 정규학생에게는 장학금수여 대상자가 되며 심사절차 후 선정하여 지급합니 집중영어프로그램(IEP : Intensive English Program)과 TOEFL 등의 영어연수 과정이 추후에 개설될 예정입니 SEVIS I-20 발급인가 구 분 대학 대학원 2007년도 봄학기 학생모집 학위과정 B.A.(학사) M.Div.(석사) M.A.C.E.(석사) 수업연한 4년 3년 2년 졸업학점 120 92 65 응모자격 고졸 대졸 대졸 개설과목 : 성경연구원리, 교회사 2, 영성학, 기독교 윤리학, 침례교회사 및 교리, 기독지도자론, 교회행정 제출서류 : 입학원서(본교소정 양식) 1통, 담임목사 추천서1통, 최종학교 졸업 및 성적증명서 1통, 구원간증문 1통, 최근 명함판 사진 2매 등록 마감일 : 2007년 8월 31일(금) 개강일 : 2007년 9월4일(화) 강의시간 : 월-목: 6:30 p.m. - 9:20 p.m. 토 : 9:00 a.m. - 6:00 p.m. 개강예배 : 2007년 9월8일(토) 2:00 p.m. SOUTHERN BAPTIST COLLEGE AND SEMINARY 975 S. Berendo St., L Angeles., CA 90006 Tel.(213)384-3552 Fax.(213)384-2118 이사장 : 이종용 목사 학장: 박성근 박사 E-mail : sbcs_2006@inbox.com
목회 선교 Ministry & Mission www.christiantoday.us 2007년 8월 22일 수요일 / 428호 5 주택수당 책정서 목/양/칼/럼 내 마음이 쉬는 의자 1. 주택을 소유한 목회자용 주 택을 소유주가 다음의 조건들을 충족할 경우에는 목회사역에 대 한 사례비의 일부로써 제공받은 주택수당을 연방 개인 과세 소득 으로 보고하지 않고 사회보장세 만 납부한 a. 연초에 교회의 당회나 운영위원회가 주택수당을 공식적으로 책정함 b. 목회자가 주택수당을 주택관련 비용으로만 사용함 c. 주택수당 금액이 목회 자가 소유하고 있는 주택의 공정 거래 임대가(공과금, 가구, 가정용 품구입등의비용을포함)를초 과하지 않음. 교회가 적정 금액을 주택수당 으로 책정하도록 목회자는 다음 년도 주택관련 비용의 예상치를 아래의 양식에 따라 당회서기나 운영위 서기에게 금년 12월 당회 나 운영위원회 이전까지 제출해 야 한 <그림1 참조> 이상의 비용들은 본인이 거주 하는 주택의 2007년도 주택관련 비용 추정 금액이며, 다음의 내용 을 이해하고 동의함을 밝힌 a. 교회의 당회나 운영 위원회 는 본인이 교회에서 제공하는 주 택관련 비용 추정금액 양식을 작 성해서 제출할 때까지 어떠한 금 액도 주택수당으로 책정하지 않 는 또한 주택수당의 소급책정 은 세법을 위반하는 행위이 b. 일년 중 어느 때라도 주택관 련 비용의 예상 금액의 오차가 지나치게 높아서 실제금액과 현 저하게 차이를 보일 때는 당회나 운영위원회에 보고할 책임이 목 회자 본인에게 있 김한상 목사 walter888@hanmail.net -비영리법인 행정 컨설턴트 -덴빌장로교회 담임(안식년) -회계학 석사(Univ. of Illinois) -목회학 석사(Gordon Conwell Theological Seminary) 다음년도 주택비용 예상치 작성 제출해야 목회자로부터 주택수당 책정서 받을때까지 주택수당 책정 안해 예상-실제금액 오차 과도시 목회자의 당회나 운영위 보고 필수 c. 교회가 책정하는 주택수당 전체 금액은 무조건적인 비과세 소득이 아니 실제로 목회자가 지출한 주택관련 비용이나 목회 주택비용 2007년 주택관련 비용 예상금액 A. 주택 구입 DOWN PAYMENT B. 주택 모게지 납입금 또는 증축관련 모게지 납입금 C. 재산세 D. 주택 보험 E. 전기 및 개스비, 물, 오물 및 쓰레기 수거비 로컬 전 화비 F. 가구 및 가정용품 (구입 및 수리비) G. 주택 보수 및 리모델링비 H. 주택마당 확장 및 보수비 I. 주택유지비 (메이드 서비스, 전구 및 소모품 교환비, 방역 서비스 등등 J. 주택 소유자 연합비 K. 주택관련 잡비 2007년도 주택관련 예상 비용 총 합계 <그림1. 교회제공 주택수당 책정서> 목회자 서명 서명 일자 목회자로부터 주택수당 책정서를 2006년 12월 일 에 받았음을 증명함 교회 재정 담당 <그림2. 주택수당 책정서 제출 증명서> 예약 문의 기적의 동산 임마누엘세계기도원 자가 거주하는 주택의 공정거래 임대가(가구, 공과금, 가정용품비, 등등 포함)를 초과하지 않는 금 액에 한해서 미 연방 개인 과세 소득에서 공제될 뿐이 즉, 비 과세 소득은 다음 중 가장 작은 금액이다: 1. 실제로 지출한 주택 관련 비용 2. 교회가 공식적으로 책정한 주택수당 금액 3. 가구 및 공과금을 포함한 주택의 공정거 래임대금액. d. 목회자 본인은 늦어도 2008 년 1월20일까지 실제로 지출한 2007년도 주택관련 비용을 모든 증거서류들과 함께 교회의 재정 담당자에게 보고한 목회자 본 인이 제출한 비용서류들을 근거 로 교회의 재정담당자는 주택수 당 금액 중 실제로 면세 가능한 금액을 산정하고 목회자 본인의 Form W-2나 Form 1099에서 그 금액을 주택수당으로 공제한 또한 목회자 본인이 2008년 1월 20일까지 실제로 지출한 2007년 도 주택관련 비용을 모든 증거서 류들과 함께 제출하지 않을 경우, 교회는 주택수당으로 책정된 금 액 전체를 목회자의 Form W-2 나 Form 1099 과세 소득으로 보 고하게 됨을 인지한 e. 목회자 본인의 주택수당 비 과세 혜택은 미 연방 개인 소득 세를 납부할 때만 해당되는 것이 고, 자영업세형태로 사회보장세 를 납부할 때는 과세 소득이 됨 을 인지한 Group Meeting Room High Speed Internet Free Heated Swimming Pool / Spa Exercise Room 2000 N. Palm Canyon Dr. Palm Springs, CA 92262 - 갑절의 영감과 권능 받아 사명감당 - 영육간 질병 치료 / 문제해결 - 개교회 집회초청 응함 원장 : 강정자 목사 760. 868. 4576 <cp> 213.880.3092 11327 Oasis Rd., Pinon Hills, CA 92372 한국교회가 비난 받아야 하나? 교회는 아직도 이 시대의 소 망이라는 이 진리를 포기할 수는 없습니 그리고 선교 는 아직도 부인할 수 없는 예 수님의 지상명령입니 요즘 목회를 하면서 당황스럽습니 한국교회가 탈 리반보다 더 비난받는다 는 말이 인터넷에 뜨고 선교에 대한 비판과 비난의 강도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강합 니 아프가니스탄에 납치되어 있는 샘물교회 청년들이 모두 무사하게 돌아와야 하고 무엇보다 이로 인해 선교 전략은 많이 개선되어야 하지만 선교의 중요성이 약화 되지 말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합니 어느 정도 상식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선교사들 가운데 도 문제 있는 사람들도 많고 잘못된 단기선교로 인한 부 작용이 있는 것 다 압니 그러나 모든 역사의 발전과 정에는 시행착오가 없을 수 없습니 선교 건달들도 많 고 선교를 빙자한 사기꾼들도 많을 것입니 그러나 정 말 예수님의 선교명령에 순종해서 아름다운 선교의 역 사에 밑거름이 되려는 훌륭한 선교사들도 많은 것입니 단기선교도 그렇습니 부작용도 많지만 긍정적인 열매와 영향력 또한 많은 것입니 이번 샘물교회 단기선교팀 납치사건이 일어나면서 교 회와 선교에 대해 비난의 화살과 비판의 칼이 교회 내외 에서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 오늘날 우리 교계에 대한 평 가가 이런 정도인지 참으로 충격적이었습니 그렇지만 시간을 두면서 생각해 보니 사실 (fact)과 느낌 (feeling) 의 구별이 없다는 것과 개인의 경험을 전체화시키는 무 리한 모습들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듭니 물론 비난도 받을 것 많고 비판받아야 할 여지가 많습 니 장기 선교사들이 선교지에서 고생하며 선교의 씨 앗을 뿌리는 아랍문화권에 가서 영어로 Jesus Loves You 라고 크게 쓴 화려한 티 셔츠를 입고 사람들 많이 모이는 광장에 나가 율동과 더불어 큰소리로 찬양을 하 고 전도지를 돌리다가 경찰에게 잡히는 것을 순교적 행 위로 착각하는 헛된 영웅심에 찬 사람들도 없지 않습니 몇 년 전에 아프리카 단기선교를 갔는데 미국에서 참가한 분들 가운데 가난한 사람들 집에 허락도 없이 들 어가서 사진을 찍고 난리를 치다가는 갑자기 불쌍하다 고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면서 어이가 없었던 일도 있습 니 이번 아프가니스탄에서 희생당하고 고난 당한 샘물교 회 선교팀들을 생각할 때 정말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선 교를 더 제대로 잘해야겠다 생각합니 너무도 많은 사 람들이 때를 만난 것처럼 기독교에 대한 비난과 선교에 대한 비판을 함부로 하고 있는 현실을 보면서 가슴 아픕 니 물론 잘못된 것은 언제나 고쳐야 합니 그런데 정적인 것을 극대화하면서 전체를 부정하고 부인하려는 모습들은 버려야 합니다 120여년 전 선교의 소명을 가지고 조선땅을 찾아왔던 백안의 청년 아펜셀러와 언더우드가 없었으면 오늘의 우리 조국은 말할 것도 없고 이민교회가 가능하지 않았 을 것입니 선교만이 아니라 모든 것이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발전 해 나가는 것입니 거듭되는 개혁과 거듭남의 몸부림 이 없으면 발전하지 못합니 끊임없는 반성이 있어야 하고 회개의 역사도 있어야 합니 그러나 교회는 아직 도 이 시대의 소망이라는 이 진리를 포기할 수는 없습니 그리고 선교는 아직도 부인할 수 없는 예수님의 지 상명령입니 김정호 목사(아틀란타한인교회) 미주지역 (9월17-19:Atlanta 실로암 교회 / 24-26:L.A.한빛장로교회) 등록 접수 전화 (323)916-1988 목회자 교회성장(소그룹 내적치유)세미나 지금 한국에선... G12 셀목회를 치유 소그룹으로 접목시키면서 교회에 상처치유와 상담목회의 열풍들이 일고 있습니 이 세미나 후에도 교회가 성장 안된다면 모든 책임을 질 수 있습니 꼭 오시기 바랍니 2008년도엔 이민 가정과 Youth Group을 치유하는 교회가 되어야합니다 소그룹을 치유그룹으로 전환하면서 상처치유받은 가정들의 입소문으로 교회가 놀랍게 부흥합니 이번에 참여하신 교회는 계속 자료를 공급받으면서 그 지역에서 치유하는 교회로 선정됩니다 이번에 참석하시면 열린예배 동영상 1,000 개와 각종 성경주석 을 10집을 모두 드립니다(매튜헨리, 호크마, 박윤선, 미션, 그랜드,... 10종입니다) 선우 권 목사의 치유설교는 CBS 기독교 TV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미국 Sky Life Cable방송 매주 월요일 LA 시간 오후1:30부터 30분간/ Atlanta 시간 오후4:30부터 30분간방영. 강사 : 선우 권 목사 전. LA충신교회 담임(10년간)-교회건축 전. 분당 남서울 교회 개척- 건물분양 현. 한국 수지제자교회 담임- 건물 분양 하이프레이즈 대표 참석자 소감문 동영상:www.sujijeja.com 세미나 자료 홈페이지:www.seminar21.net 등록 : 숫자에 맞춰서 한국에서 자료를 가져가기 때문에 미리 등록해 주세요 (1) 선우 권 목사에게 직접 이메일로 등록하시면 곧바로 이메일로 답신을 드립니다 sunwookwon@hanmail.net 이나 kwonsunwoo@gmail.com 에 이메일로 등록후에 체크를 보내주세요 이메일에 성함과 주소와 전화 2개를 적어주세요(공항픽업과 숙소문제 메모남겨주세요) 이메일로 등록하면 한국에서 사용하는 상처치유 교재를 이메일로 곧 바로 보내드립니다 (2) 전화 등록도 가능 합니 접수 전화 (323)916-1988 (3) 등록하시고 Check를 보내실 주소 Pay To: Kwon Sunwoo 주소: 1559 N, Winona BL. Los Angeles, CA 90027 선우 권 목사의 세미나 : 서울지역 목회자 세미나(1,000-3,000명). 시간(월요일 3시 등록) 세미나 장소 주 소 호텔(월-수) 3일 숙박 문의사항 9월17일(Mon) 3pm-10pm 18일 (Tue)10am-10pm 19일(Wed)10am- 5pm 9월24일(Mon) 3pm-10pm 25일 (Tue)10am-10pm 26일(Wed)10am-5pm 실로암 아틀란타한인교회 (담임 신윤일 목사) WWW.siloamatlanta.com California 엘 몬테 (LA) 한빛장로교회(PCUSA) (담임: 김사무엘 목사) 1870 Willow Trail Parkway Norcross, Georgia 30093 Tel.770-638-1600 11608 Balley Bl. EL MONTE CA 91732 Tel. 626-444-0521 GuestHouse Inn Atlanta 2050 Willow Trail Parkway Norcross, GA 30093 T. 770-564-0491 www.guesthouseintl.com Motel 6 / El Monte #0021 3429 Peck Rd. El Monte, CA 91731 T. 626-448-6660 www.motel6.com 김성구 목사 404-384-6670 김영언 목사(목협 총무) 678-687-7000 김사무엘 목사 626-444-0521 (4) 인터넷 뱅킹 하실 경우 LA WOORI Bank 2610 W. Olympic Bl. L.A. 90006 송금문의(213)738-1100 #303(담당자:한진화) Account 1519003626 구좌 이름 Kwon Sunwoo (각 교회 재정부는 교역자의 회비와 여비를 지원해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1.등록후 못오시면 전액 환불해 드립니다 2.출퇴근 가능합니다 3.노트북 지참하면 편리합니다 2006년 2월 LA 목회자 세미나 (130명) 미주지역 목회자 세미나 강의 안내 교회에서 효과를 거둘 수있는 치유 소그룹 프로그램을 공개 합니다: 왜 소규모로 나눠야 치유가 역동성 있는가를 강의합니다 (셀목회와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과거회상,태아치유,상담방법,토설치유,상처풍선터뜨리기,자연과대화(정서치유),성찬식치유,애칭 나누기,추억나누기,상처내놓기,유서쓰기,치유드라마,역할바꾸기,아버지마음치유 등등의 여러 프로그램을 공개합니다 셀목회를 각자 교회에 맞춰서 소그룹 치유로 운영하는 법. 비젼목회, 테마목회, 치유목회, 원어설교로 모이게 하는법(사람들은 거리 관계없이 올 수 밖에 없게 만듭니다) 찬양의 활성화로 치유를 체험하게하는 비결 등을 강의합니다 현재 한국에서 열리는 목회자 세미나도 자세하게 강의합니다 그 외의 강의 내용(모든 매뉴얼을 드립니다) 리더들이 메뉴얼대로 그대로만 따라하게 해 주십시오 개교회 맞춤형 빌립전도 프로그램+교우들의 자녀를 평생 책임지는 다니엘 비젼교육+철저하게 준비된 각종이벤트+개교회에 맞춤형 G12 셀목회(목회자가 직접 관리하는 새가족과 셀리더반)+ 내적치유, 가정치유목회+3개월 테마설교 씨리즈 4회반복<비젼씨리즈,가정치유시리즈,소풍인생 씨리즈,생명씨리즈, 복음학교씨리즈 등등> +열린예배(매주일 기도시를 읽고 설교하기, 연극과 동 영상, 대화식 열린예배등) +주중 원어설교와 영성설교, 역설설교=성장이 안될수 없습니다! 선우 권 목사가 한국에서 일으킨 수지제자 교회 주일아침 예배모습. 미국에서 한국으로 귀국후에 돈도 배경도 없 었기에 한명으로 개척을 시작해서 눈물의 강 단 기도와 발바닥전도로 일으킨 후에는 원어 풀이 설교로 사람들이 모이게 되고 전인치유 사역과 셀목회 전도형 조직운영을 통해 자체 성전 매입하고 급성장을 이루게 되었 어 떤 형편이던지 불신자자들을 전도로 변화시 켜 교회 성장을 이루는 성장 전문가가 되십 시오. 프로는 분명히 있습니 모든 회비에는 식사와 교재책과 자료 CD가 포함됩니다 (숙소는 포함 안됩니다) Registration Fee Early Bird 9월10일까지 체크 도착할 경우 9월10일 이후와 당일 등록 개교회 참석자(출퇴근) 목회자 연합회 5명이상 단체로 등록시. 또는 그전에 3일세미나 참석하신 목사님 개인 부부 개인당 부부 $120 $200 $100 $170 $140 $220 $110 $180 숙소가 필요하신분은 회비에서 추가로 1인에 $90을 더 보내주세요(월화수 3일밤 숙박, 2인 1실 사용할 경우) 공항과 숙소는 1시간 이내의 거리입니 픽업은 지역 교회 목회자님들 이 무료로 봉사합니다
특집 Special www.christiantoday.us 2007년 8월 22일 수요일 / 428호 6 서로 다른 가치관 성격의 소유자들이 만난 교회안의 갈등은 목회자들에게 필연 교회정치상의 팁 처럼 다가온 마냥 무시할 수도 전전긍긍 머리만 싸메고 있을 수도 없는 문제. <스마트목회> 운영자 제프 버그 목사의 지혜를 빌려 교회 곳곳에 깔린 갈등 지뢰제거 에 들어가자 <편집자 주> 적절한 옹호자와 카운슬러를 둬라 격앙된 열기 완화돼고 통찰력 생겨 호전 갈등의 진짜 진원지는 대부분 정서적 상처 확고한 사명 일관된 소신은 갈등의 원인 짚어내는 열쇠 사소한 불만자들이 일꾼으로 변모되기도 시행착오는 성숙의 과정으로 당장의 득실에 마음둘 것 없어 교회철학 깊어지고 호기 찾는 계기로 어 제프 버그 목사 (스마트목회자 창설 운영자) 떤 유의 교회내 정치상황에 개입됐을 때, 물론 다른 사 람들을 결부시키는 것이 필 수적이 그럴 때, 사역자 곁에 있을 만한 가장 좋은 사람은 바로 윗사람이 당신이 부교역자일 경우 담임목사 일 것이 만약 목회자가 이미 개입돼 있다면 교회 치리팀중에 적절한 사람을 옹호자 로 모실 수 있 즉 그 옹호자가 교 단 감독관이거나 시찰회 치리회일 수 도 있고, 당회, 목회행정팀일 수도 있고 당신의 수퍼바이저의 윗 수퍼바이저일 수도 있 교단이 없는 독립교회일 경 우, 가장 좋은 대상은 다른 교회의 친구 목회자일 수도 있 아무튼 그 옹호자는 권위도 갖춰야지 만, 갈등의 대상자 양쪽이 모두 공히 믿 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 올바른 옹 호자는 여러 모로 당신을 돕는 첫째로, 당신을 대신하여 발언해줄 수 있 교회의 정치적 상황은 감정적으 로 격앙되고 인격적 문제로 발전할 수 있 존중받고 믿을 만한 제3자를 모심 으로써 갈등 대상자와의 문제 상황을 호전시켜 격앙된 열기를 누그러뜨릴 수 있 제3자는 더욱이 직접 개입되지 않았기에, 당신이 받은 상처로 인해 눈 에 보이지 않는 더 깊은 시각과 통찰을 갖게 될 수 있 교회정치적 상황에 빠진 목회자는 긍 정적인 마인드세트를 갖는 것이 필수적 이 그래서 이 옹호자나 개입자가 여 러 모임에서 중요한 증인 역을 감당함 으로써 중대한 변수를 불러올 수 있 한때 필자가 사역하던 교회에서 정치적 생채기를 겪은 일이 있 본 교회 한 여성교우가 임시고용되어 일하기 원했 던 일종의 전도 이벤트를 필자가 공식 지지하지 않은 탓이었 그 이벤트의 전도기술은 도전전도 (confrontational) 방식이었 물론 필자 는 도전적 전도방식이 성경적인 한 모 델이며 그것을 적용할 때와 장소가 있 다고 본 그러나 그녀가 지원하려던 그 이벤트는 필자로선 아니올시다 였 올바른 아이디어가 아니라고 믿어 졌기에 거절하자, 그녀가 역정을 냈 그러자 약6명의 교우들이 찾아와 내 게 관한 격한 비판이 오간다고 귀띔을 했 노련한 한 다른 목회자가 제3자 를 방안에 끌어들이라고 권한 가운데 그녀와 일대일로 대면하게 됐 이 목 회자는 필자에게 묵비권을 준 후, 그 대 상자의 공격발언에 대하여 질문 형식으 로 대담을 이끌었 상황이 호전되어 옳고 그름을 가릴 수 있었 그 자매는 결국 필자의 목회자적 자 질을 비판하면서 우리 교회를 떠났지만 필자는 자신의 스토리를 정당화하는 데 필요한 제3자를 확보해 두었기에 별 문 제가 없었 그밖에도 여러 체험담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런 올바른 제3자 확보 방식을 예전에 미리 알았더 면 훨씬 삶이 쉬웠을 것이라는 점을 깨 달았다는 것.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에센스는 우 리에게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과 우리 자신을 우리가 구할 수 없다는 사실이 교회정치 문제에서도 우리는 우리 자신을 구할 수도 없을 뿐더러 그래서 도 안된 목회자가 자신의 위치를 잃 는 위급한 때도 오는데 그때도 올바른 사람들을 곁에 두는 것은 미래의 새 사 역지와 목회자의 가족을 위해서도 유리 한 길이 사역지는 지뢰밭 과 같 예견하고 대비했어야 했 교회 안에 그다지 목 회자와 직결되지 않은 사람들로부터 막 연하고 모호한 불평과 가름하기 어려운 불만이 있었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 는 기대감도 있었 부지 중에, 나간 전임자를 닮은 부교역자를 찾는 새 목 회자-결국 내 친구는 해고 당했 이 런 유의 이야기의 주인공이 바로 당신 일수있 전문 사역자로서 가장 어려운 이슈 하나가 교회의 정치적 국면 다루기. 심 지어 숙련된 목회자들조차도 그런 거, 염려 마세요.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 에만 초점을 맞추세요 라고 쉽게들 얘 기한 불행히도 우리 자신과 사역에 관계된 필수적인 교회정치를 소홀히 하다보면 불만불평에 눌려 사역능력을 타협 당할 수도 있고 정보가 부족한 교회 이사회 에 우리의 리소스를 앗길 수도 있고 결 국 전문목회가 불가능해질 수 있 우리가 뭘하든 불가피한 절대적인 완전폭풍 도 없을수는없 그러나 대체로 일반적인 정치적 생채기는 충분 히 피할 수 있고 오히려 교회 사역체 에 궁극적인 혜택을 얻게 되는 기회로 호전될 수 있 투명성을 유지하라 현재 우리 교회 안에 갈등이 없더라 도 교회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 중에 하나가 투명성 유지. 가끔 교회 사명진술서를 보면, 흔히들 너무 과장 돼 있 그런데 최소한 과장할 수 없는 것들은 바로 명확하게 진술된 목표, 가 치관, 전략이 우리가 가고자 하는 방 향과 목표, 그것이 이르기까지의 방법 (전략), 그 여정과 가치관 등은 갈등이 시작되기 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벽이 된 한때, 교우인 학부모가 왜 필자가 어 떤 이벤트에 참가하도록 학생들을 장려 하지 않냐고 물어왔 우리 교회의 사 역 가치관을 분명히 밝히고 그 이벤트 가 우리 사역 목표에 어긋난다는 것을 알려주자 그 부모는 즉각 나의 옹호자 가 돼버렸 만약에 그런 사명진술서 가 없었다면, 훨씬 빈약한 해명이 됐을 것이 그런 다뤄지지 못한 이슈들은 결국 정치적 지뢰밭으로 변모해간 투명성은 옹호자를 모아주고 불투명성 은 지뢰밭을 키운 투명성을 확보해야 할 또 다른 부분 은 갈등 배후에 도사린 핵심 이슈에 관 한 것. 목회자가 어떤 상황 속에 갇혀 아니 어떻게 이런 일이? 라는 개탄이 터져나올 경우, 그 갈등 배후엔 전에 몰 랐던 무엇이 도사리고 있을 가능성이 많 우리 모두 들어온 얘기, 많이들 겪은 얘기가 교회 벽에 칠할 페인트 색깔을 놓고 교회가 둘로 갈라진 얘기... 뭐그런 공포괴기담 들이 그러나 알고 보면 리얼 이슈는 딴 데 있 서로 엇갈리는 목표, 다른 가치관, 역할과 인식에 관한 의문 등등. 갈등 당사자들이 일대일로 얘기하다 보면 3-5분도 못돼 그런 소스들이 뒤 늦게 출몰하곤 한 전혀 또는 거의 무 관하다고 생각했던 이슈들이 바로 진짜 이슈였다는 때늦은 발견과 후회가 따른 그러나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가 아 니고 외양간 고쳐 소 되찾기가 관건이 특히나 작은 세팅에서는 투명성을 더 욱 더 증강할 필요가 있 우리 교회 구내의 청량음료 자판기를 새 것으로 간 적이 있었 누군가가 그것이 얼마 나 끔찍스런 결정이었나를 넌지시 알 려왔 그래서 정중히 물었 형제님은 정말 새 소다머신을 산 것 때문에 노하신 겁니까? 이 질문 하나 가 실제 이슈가 배후에 있었다는 것을 발견하여 상황을 호전시키는 동기가 됐 정치적 상황에서의 투명성에 포함되 는 것 한 가지가 모든 오리들, 줄세우 기 즉 주변에 모든 도움되는 것들을 정돈해 두는 것. 여기엔 목회자가 평소 알아두고 명심해둬야 할 청빙 당시 자 기소견서에 명시된 권리, 교회헌법과 규칙에 담긴 목회자의 권리, 상황에 영 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문서자료들을 확보해두는 것이 그러나 모든 규칙 정관 절차보다 앞서야 할 것이 문제의 범위를 명확하 게 설정하는 것. 내가 겪는 이 상황은 나만 겪는 건 아니다 라는 말이 거의 옳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갈등을 싫어하 고 업셋된 사람이 사역체나 목회자를 상대로 불평을 느끼고 표출할 때 대체 로 공감자들은 업셋한 대상을 대쉬하기 보다 묵비권을 행사한 그럴 경우 업 셋한 당사자는 그들도 자기에게 공감하 는 것으로 여긴 투명하라! 갈등의 밝은 면을 포용하라 전술했듯이 많은 경우 교회내 정치적 갈등 상황은 그 자체가 진짜 이슈가 아 니 그럴 경우, 갈등의 진짜 소스는 깊고 정서적인 상처 예컨대, 갈등에 익은 우리들 다수의 귀에 익은 것은 통 제력 컨츠럴 이슈 누군가의 컨츠럴 이슈가 비건강하다면, 밝혀내고 도움을 찾아야 한 갈등의 또 다른 밝은 면은 교회의 눈 으로 높은 평가를 얻을 기회라는 것. 특 히 갈등의 성격이 공적(public)일 때 그 렇 특히 갈등해소를 하나님을 높이 는 방향에 원칙을 걸고 해나갈 때 사람 들에게 목회자에 대한 신임도를 높여준 상황이 터프해질 때 달아나버리는 사회에서 원칙을 철칙으로 삼아 끝까지 지키는 것은 엄청난 사역기회와 대인관 계 조성 기회가 된 갈등을 겪는 사람들은 가장 큰 고통 이 가장 큰 성숙을 가져온다는 것을 이 미 안 필자가 섬기던 한 교회에서 프 로그램 구조조정에 있어 중대한 변화가 필요함을 느꼈 나는 이 변화를 단행 키로 일방적으로 발표하고 지나갔는데 엄청난 고통을 겪고 나서야 잔 카터 (John Kotter)의 책 <선의의 용들>(Well Intentional Dragons)을 다시 읽을 필요성 을 느꼈다(흔히 갈등과 고통은 선의의 교인들로부터 온다는 내용의 책). 해결책을 찾지 못할 경우에도 역시 밝은 면은 있 지난 세월동안 우리 교 회를 떠나거나 아예 교회에 영 발을 끊 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마음이 착잡하 사실밝은면이아닌어둔면이 더욱이 떠나는 교우가 교회 일꾼이고 갈등에 개입된 양쪽이 모두 성심껏 해 결책찾기에 노력한 뒤에 떠날 경우 고 통은 더욱 크 단기적으로 볼때 그것은 정서적 고통 이고 갭이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는 큰 혜택일 수도 있 사람들과 생각의 다 양성 속에서 교회철학과 목적의 일치점 을 배울 수 있기때문이 때로는 교회 정치가 목회자 자신이나 어느 리더급 성도로 하여금 교회버스 에서 하차하 게만들수도있 만약떠나는쪽이 당신이라면 다른 곳에 더많은 기회가 기다리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나의 친한 친구 두 명은 상급자와의 갈등 후에 강제 해고를 당한 뒤 더 크 고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고 더욱 교회 문화에 적응하게 됐고, 더 높은 대 가를 받게 됐 이 과정은 옹호자의 도 움이 있었기 때문이었 단계를 뛰어 넘거나 혼자 서두르지 말라.
특집 Special www.christiantoday.us 2007년 8월 22일 수요일 / 428호 7 특집설교 아프가니스탄 피랍사태로 한국교회의 공격적인 선교에 대한 비난이 잇따르고 있 한국교회 선교 무엇이 문제이고, 바람직한 선교의 방향은 무엇인가. 와싱톤한인교회 김영봉 목사의 설교(7월29일)를 통해 이를 알아본 이 메시지를 요약했으며, 설교 전문은 와싱톤한인교회 홈페이지 www.kumcgw.org 에 담겨 있 <편집자 주> 다시 생각해 보는 선교 (Rethinking Mission) 고귀한 희생이 평화 화해 씨앗으로 김영봉 목사 와싱톤한인교회 본문 : 사도행전 26: 24-29 오 늘 아주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 아프 가니스탄에 봉사 활동을 나 갔다가 탈레반에게 인질로 잡혀 있는 우리의 형제, 자매들 때문입니 이 사 건으로 인해 한국 교회의 선교 활동에 대한 비판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으며, 사건의 당사자인 분당 샘물교회는 큰 시련에 직면해 있습니 아니, 어찌보 면 한국 교회 전체가 시련에 직면해 있 다 해야 할 것입니 이 사건을 두고, 평소에 기독교의 선 교 방식에 대해 불만이 많았던 사람들 이 다음과 같이 목소리를 높입니 그 거 보라고! 그럴 줄 알았지. 왜 그러냐 구! 그냥, 자기들이 믿는 신을 믿고 살 도록 내버려두지, 왜 꼭 예수만 믿어야 되냐구! 제발 니네들이나 잘하라구! 헛 된 열심으로 고집부리고 가더니, 이게 뭐냐구! 왜 애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냐구! 우리 교회 교우들 가운데도 이 불만에 공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계 실지 모르겠습니 사실, 이렇게 말하고 싶은 경우가 적 지 않습니 한국 교회가 행하는 선교 활동 중에는 이렇게 비판받아 마땅한 것들이 많습니 저는 선교를 부르짖 는 사람들을 잘 믿지 않습니 선교 를 구실로 제게 오는 메일과 전화와 편 지가 얼마나 많은지, 여러분은 모르실 것입니 그분들의 요구가 얼마나 일 방적이고 무리하며 자기 중심적인지요. 이런 경험을 반추하면서, 선교에 열중 하는 사람들에게서 발견되는 공통적인 문제점을 한 번 정리해 보았습니 첫째, 자기가 하는 선교가 제일 중요 하다고 믿고 행동합니 둘째, 선교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다 고 믿습니 셋째, 믿는 사람이라면 당 연히 자신의 선교를 도울 의무가 있다 고 생각합니 넷째, 자신의 선교를 돕 지 않는 사람들은 믿음이 없는 사람들 이라고 생각합니 다섯째, 선교를 하 고 있는 한, 자신은 가장 의로운 사람인 것처럼 생각하는 것 같습니 선교는 옵션이 아닙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나는 선 교와는 멀찌감치 거리를 두고 살겠다 고 하시겠습니까? 아닙니 그렇게 선 교하는 것이 틀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일 수록, 더욱 더 바른 선교에 대해 고민하 며, 바른 선교를 위해 힘 써야 합니 더 적극적으로 선교에 대해 연구하며 바른 선교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옳습 니 참다운 믿음이 우리에게 있다면, 그 믿음은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변화시 킬 것이고, 우리가 우리 자신을 사랑하 는 방법을 변화시킬 것이며, 우리가 가 족을 대하는 태도를 변화시킬 것이며, 마침내 자신과 가족의 테두리를 넘어 이웃을 향해 나아가게 할 것입니 거 기까지 가야만 참된 믿음입니 그렇 게 이웃을 향해 관심을 두고, 손을 뻗치 고 발걸음을 옮겨 사랑을 행하는 것이 바로 선교입니 이렇게 생각하면, 선 교 라는 번역이 참 마음에 안 듭니 우리의 진정한 관심은 개종을 시키거나 우리의 종교를 선전하는 데 있어서는 안 됩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랑으로 어려움을 당한 이웃에게 손을 뻗쳐 도움을 주는 것, 바로 그것이 우리 의 관심이요 목적입니 그것이 근본 적인 의미에서의 선교입니 이런 의 미로 보자면, 선교는 옵션이 아닙니다 라는 말을 수긍하실 수 있으리라 믿습 니 아프간보다 더 위험했던 한국 며칠 전, 한국일보 지면을 통해 차성 민이라는 분이 인질로 잡혀있는 누나에 대해 쓴 편지를 읽고 마음이 아렸습니 그 일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 누나는 스무살 때부터 10여년간 국 내외에서 봉사활동을 했습니 정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세계 곳곳의 오 지만을 찾아다녔습니 누나를 아프간 으로 이끈 것은 힘든 상황에서도 누군 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지금도 누군 가가 자신의 도움을 바라고 있다는 한 결같은 믿음이었습니 아프간으로 떠 나기 전 누나는 환하게 웃어보이며 이 렇게 말했습니 아픈 아이들에게 파 스 하나, 먹을 음식 하나라도 더 건넬 수 있다는 생각에 마냥 즐거워요 라고 요. 저는 잘 다녀오라는 말밖에 하지 못 했습니 이 편지의 내용으로 보자면, 현재 32 세인 차혜진씨는 선교지상주의적인 열 심으로 이슬람들을 개종시키러 간 것이 아니라, 그가 이미 받은 하나님의 사랑 의 힘으로 이웃을 돕기 위해 갔던 것임 을 알 수 있습니 생각해 보십시 만일, 모두 다 내 앞 가름이나 잘 하 자 고 생각하고 자기 일에만 몰두한다 면, 이 세상은 어떻게 될까요? 만일, 다 른 나라에 가서 봉사하려는 사람들이 안전한 곳만 찾아간다면, 위험한 곳에 서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될까요? 한국에 최초로 복음을 전했던 개신교 선교사 아펜젤러 목사님과 언더우드 목 사님을 생각해 보십시 오늘의 한국 기독교인들은 그분들의 희생과 봉사에 큰 덕을 입었다 할 수 있습니 그 두 분의 선교사께서 1885년 4월5일 한국 에 왔을 때, 상황이 어땠습니까? 지금의 아프가니스탄보다 덜 위험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이번 사건을 두고, 그 사람들이 도와 달라고 청하지 않는데 왜 굳이 찾아가 돕겠다고 했느냐? 고 책망하시는 분들 에게 여쭙고 싶습니 아펜젤러와 언 더우드 목사님에게도 그렇게 묻고 따지 시겠습니까? 이번 사건을 두고, 자신들 의 종교를 믿고 살아가도록 그냥 두지, 왜 굳이 기독교 복음을 전해야 했느 냐? 고 책망하시려는 분들에게 여쭙고 싶습니 서구 기독교회가 120년 전에 우리 나라를 외면했더라면, 과연 우리 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이렇게 생각해 보면, 대부분의 젊은이 들이 자신들의 앞길을 찾아 취업 준비 에 몰두하고 있는 이 시대에 이런 가상 한 젊은이들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 사한 일인지요? 저는 10년 동안 대학에 서 가르쳐 보아 잘 알고 있습니 젊은 이들이 얼마나 급속하게 개인주의, 이 기주의, 현세주의, 실용주의, 쾌락주의 에 빠져가고 있는지 모릅니 그런 실 정을 알기에, 저는 아직도 이런 귀한 청 년들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는 것입니 참된 하나님 알게 되기를 어떤 사람은 그렇게 물을지 모르겠습 니 도움을 주러 갔으면 그냥 도움만 주고 오지, 왜 기회만 되면 전도하려고 합니까? 도움을 주는 동기가 불순하지 않습니까? 충분히 공감이 가는 말씀입 니 만일 누군가가 기독교 세력을 확 장시키려는 목적으로 전도하려 한다면, 그 전도는 분명히 오염되었고 변질되었 다고 할 수 있습니 하지만 우리가 전 도하는 이유는 우리가 이웃에게 줄 수 있는 도움 중에서 가장 중요한 도움이 하나님을 알게 하는 것 이라고 믿기 때문입니 배고픈 사람에게 먹을 것 을 주고, 아픈 사람에게 약을 나누어주 고, 가난한 사람의 머리를 깎아 주는 것 은 분명히 좋은 도움입니 하지만 선 교단이 떠나고 나면 그들은 다시 배고 파질 것이고, 또 다른 병으로 고통을 받 게 될 것이며, 머리카락은 다시 자랄 것 입니 우리가 물질적으로 주는 도움 은단며칠혹은몇주일, 길어야몇달 동안 효과가 있을 뿐입니 많은 돈을 쓰면서 봉사 활동을 나가 는 이유는 그렇게 잠시 후면 잊혀질 도 움만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닙니 그 물 질적인 도움을 매개로 하여 한 영혼과 한 영혼이 만나는 것을 기대하기 때문 에 갑니 눈빛과 눈빛의 만남을 통해, 생애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진실한 관심 을 받고, 그것을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간직하는 일이 일어나기를 기대하기 때 문에 갑니 그 작은 도움을 매개로 하 여 마음과 마음, 정신과 정신, 영혼과 영혼이 마주치는 사건을 기대하는 것입 니 절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살아 가면서 텅 비어버린 한 어린아이의 동 공에 생명을 넣어줄 수 있기를 기도하 면서 가는 것입니 그러한 만남을 통 해 그들이 참된 하나님을 알게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 진실하고 겸손한 사랑의 실천을 왜 선교를 합니까? 하나님께서 우리 의 마음을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셔서 이 웃을 보게 하셨기 때문입니 그분의 사랑이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이웃 을 향해 나가게 하셨기 때문입니 우 리에게 주어진 가장 귀한 선물을 이웃 과 나누기 위해 손을 뻗치게 하셨기 때 문입니 그래서 나아갈 뿐입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 모두에 게도 이 고백이 진실하기를 기도합니 여러분의 생애 동안 가장 잘 한 일 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일이기를 기 도합니 여러분으로 하여금 예수 그 리스도를 알도록 도운 분들을 가장 큰 은인으로 여기게 되기를 바랍니 예 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분과 사귀며 살아가는 삶 속에서 진정한 삶의 행복 을 누리시기를 기도합니 그분 안에 서 참된 사랑을 알아, 그 사랑으로 하나 님을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하며, 가족 을 사랑하고, 나아가 이웃에게 그 사랑 을 행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 우리 모 두의 믿음이 이웃을 향해 손을 뻗칠 수 있을만큼 성장하기를 기도합니 나에 게 가장 복된 선물을 이웃에게 소개할 수 있는 데까지 성장하기를 기도합니 강요하지도 않고, 협박하지도 않고, 매수하려고 하지도 않고, 설복시키려 하지도 않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 고, 겸손히 그분의 인도하심을 바라며, 단지 힘닿는 데까지 사랑할 수 있게 되 기를 기도합니 우리 교회가 행하는 모든 선교 활동이 그렇게 진실하고 겸 손한 사랑의 실천이 되기를 기도합니 아직까지 억류된 모든 자매, 형제들의 무사한 귀환을 기도합니 이미 풀려 난 자매들의 마음의 치유를 위해 기도 합니 당사자들의 가족들과 분당 샘 물 교회 그리고 박은조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 이 일을 위해 수고하는 정 부의 모든 관계자들을 위해 기도합니 이 악한 선택을 모의한 탈레반을 위 해 기도합니 주님의 평화와 은총이 모두에게 임하기를 기도합니 이미 당한 희생이 고귀한 희생이 되어 평화 와 화해의 씨앗으로 사용되기를 기도합 니 비극은 우리 사람들이 빚어내지 만, 역사의 주관자는 여전히 하나님이 심을 믿습니 그분이 우리의 비극을 바꾸어 주실 날이 있을 것입니 주님 의 위로가 여러분 모두에게 함께 하기 를 기원합니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오, 주님, 자비와 은총을 베푸 소서. 아멘.
동부 중부 한인교계 Nation www.christiantoday.us 2007년 8월 22일 수요일 / 428호 8 시카고 성시화 운동 본부장에 신광해목사 내정 공동대표 송용걸목사 추대 성시화운동 시카고 본부장 신광해 목사. <IL> 성시화운동(총재: 김준곤 목사) 시카고 본부장에 신광해 목사(아가페 장로교회), 공동 대 표에 송용걸 목사(헤브론교회)가 추대되었 연락처 (847)788-9990. 교회연합 통해 미국회복 꿈꾼다 애틀란타 찬양 페스티벌 2007 9월19일-26일 열려 Rise Up USA 주최 <GA>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 가 서게 하소서 Rise Up USA(총재: 정근모 장 로)에서 주최하는 대규모 애틀 랜타 찬양 페스티벌 2007 이9월 19일부터 26일까지 귀넷센터 포퍼밍아트센터에서 열린 애틀란타 지역교회 연합 통해 미국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꿈꾸 는 이번 행사는 크게 4개로 구분 되어 열리게 된 지역교회 리더 양성을 위한 예배인도자학교의 주강사는 이방석 목사(애틀랜타 예수선교교회)이며 9월19일-22 일 열리는데 선착순 200명이 참 여할 수 있 이방석 목사 외에 D12 교회성장 컨퍼런스에서 참석자들이 찬양하고 있 사진제공= 아멘넷 이은수 목사(L.A. 온누리교회 부 목사)와 전혜영 목사(이은수 목사 부인), 강명식 음악사(어노인팅 리더, 숭실대 교수), 천관웅 목사 (디사이플 리더, 목동제자교회)가 강단에 오른 또한 이은수 목사, 강명식 음악 사, 천관웅 목사의 워십콘서트가 3일동안 열리는데 각각의 일정은 다음과 같 이은수 찬양콘서트 (19일 오후8시), 천관웅 찬양콘서 트(22일 오후8시), 강명식 찬양콘 서트(26일 오후8시). 이외의 행사 로는 연합찬양예배는 23일 오후7 시30분에 열리게 되는데 이달 교 회연합찬양팀이 찬양을, 이은수 목사(L.A. 온누리교회), 강명식 음 악사(어노인팅 리더, 숭실대 교 예배 와 소그룹 으로 날개짓 하라 D12 교회성장 컨퍼런스 세미나 <NY> D12 예배와 소그 룹의 두 날개로 건강하게 날아오르는 교회성장 컨퍼 런스가 8월 20일(월) 부터 3일 순복음뉴욕교회(김남 수)에서 개막됐 컨퍼런스에는 첫날 700 여명이 참가했으며 주중 낮에 시작하는 컨퍼런스임 에도 배움을 사모하며 몰 려든 인파들로 순복음뉴욕 교회는 입추의 여지가 없 <IL> 미국장로교 중서부 한미 노회(노회장: 박준희 목사)는 선 교부 주최로 9월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이 노회에 소속된 30여개 교회들이 모여 연합선교부흥회를 디어필드 소재 참길 장로교회(손 요한목사)에서 개최한 었 첫날 컨퍼런스는 대표 대회장 김남수 목사의 기 도로 시작됐으며, 권요한 전도사(부산 풍성한 교회) 를 리더로 하는 어린양교 회 팀이 찬양을 담당했 컨퍼런스는 강의외에도 다 양한 공연과 함께 진행되 며, 저녁에 열리는 집회는 등록한 사람외에도 누구나 참가할수 있 미장로교 중서부 한미노회 30여교회 연합선교 부흥회 9월7-9일 참길장로교회서 강사 김해준 목사 강사는 캄보디아 선교사로 활 약하고 있는 김해준 목사로 기 본으로 돌아가라! (Back to Basic!) 란 주제로 부흥회를 이끈 집회시간은 매일 오후8시며 문 의전화는 (847)317-9667. 강단에 오른 김성곤 목 사(부산 풍성한교회)는 첫 강의를 통해 교회 성장보 다는 교회건강을 추구해야 한다 라고 말했 또 두번 째 강의를 통해 D12 탄생 의 밑거름이 되는 간증을 했 컨퍼런스 이후에는, 8월 27일~30일 순복음 뉴욕교 회에서 D-12 USA 세미 나(강사; 서울 성현교회 최 재호 목사) 가 이어질 예정 이 뉴욕 / 뉴저지 취재 기사제보는 (201) 983-7512 수), 천관웅 목사(디사이플 리더, 목동제자교회)가 예배를 인도하 게된 또한 세상문화와 구별된 독특 한 기독문화 형성을 촉진키 위한 워십댄스 경연대회는 23일 오후4 시에 열리는데 참가를 원하는 교 회는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16 일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 한편 준비위원회 측은 연합찬 양집회에 약 1000명, 워싱댄스와 찬양콘서트에 각각 500명, 예배 인도자학교에 200명 정도로 연인 원 2200명의 참여를 예상하고 있 는 것으로 알려졌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 www.riseupusa.org를 참조할 수 있 애틀란타 찬양 페스티벌 2007 안내. 매주 토요일 영성 목회포럼 목회자 평신도 참여 가능 9월1일 엄문영 박사 강의 <NY> 토요 영성 목회포럼이 뉴욕에서 매주 토요일 마다 열린 지인식 목사(뉴욕제일감리교회) 가 주도하는 이 모임에는 목회자 와 평신도 누구가 참석할 수 있 18일 열린 포럼에서는 김광 원 박사(크리스찬 아카데미 책임 연구원)가 강의 했으며 25일에는 데일 조 목사(뉴저지흰돌교회)가 헬라주의 사상에 나타난 영성 에 대해 강의하게 된 또한 9월1일에는 엄문영 박사 (미드웨스트 대외협력 부총장)가 아동심리에 부모의 신앙이 미치 는영향 을 다루게 된 토요 영성 목회포럼의 연락전 화는 (718)309-7966, 445-2432. 뉴욕서 드려진 광복절 기념예배에서 특별찬양을 하고 있 62주년 광복절기념 예배 뉴욕 그리스도교회서 <NY> 광복 62주년을 맞아 뉴 욕 그리스도의교회(정춘석 목사) 에서는 광복절 기념 예배가 드려 졌 요한복음 8장 31절~36절 진리 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는 주 제로 말씀을 전한 방지각 목사는, 한국이 해방된 지 벌써 62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우리에게 일제 시대 때의 노예 근성이 남아 있 음을 지적하였 첫째 탈법주의. 식민지 시대의 법은 일본인들이 자국민을 보호 하려고 만든 법이었으므로 우리 민족에게는 손해를 끼치는 법이 었 그래서 탈법이 곧 지혜라고 여겼 해방 이후에는 우리나라 법을 지켜야함에도 불구하고, 식 민지 시대의 탈법주의가 몸에 베 어 미국에 와서까지도 법을 어기 려는 사람들. 둘째 될대로 되라식의 숙명론 적인 인생관. 셋째 스스로 자율적 으로 일하는게 아니라 끌려가서 지시하는대로 움직이는 관료주의 적 사고방식 등 그리스도 안에서 참 자유를 얻은 우리들은 이제, 이같은 식민지 시대의 잔재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였 그러나 이런 수고와 노력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고 광복절 기념 예배에도 젊은이들의 모습은 찾 아보기 어려웠 김정인 기자 나도 한사람 전도 할렐루야 전도대회 16일 1천여명 참석 <IL> 시카고한인교회 협의회(회장: 조현배목 사)가 주최한 할렐루야 시카고 전도대회가 16 일 오후7시30분 시카고 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 (김광태 목사)에서 1000 여 한인들이 참석한 가 운데 열려 19일까지 계 속되었 시카고에 성령의 새 바람 과 나도 한사람 전도 란 구호를 걸고 개 막된 이번 집회에서 주 강사 김준곤 목사는 신 앙을 가져야 하는 이유 와 전도해야 할 이유 에 대해 설명, 초신자를 비 롯, 구원의 확신이 없는 자들에게 구원의 확신 을 심어 주었 김 목사는 인류 문화 의 많은 과학자와 문학 가들은 각 분야의 유토 피아를 꿈꾸지만, 인간 사회는 분쟁과 죽음, 죄 에대한문제등을해결 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 의 해결점은 오직 복음 뿐 이라고 강조했 한편 이날 영상으로 한국 선교역사와 평양 대 부흥 사건이 상영돼 참석자들은 선조들의 믿음이 시카고에 계승 돼, 시카고에 성령의 역 사가 새롭게 일어나길 소망했 저스틴 김(시카고 모니터) 14일 윤사무엘 목사 명예박사학위 받아 <NJ> 윤사무 엘목사 (뉴저지 감람산 장로교 회 사 진 ) 가 볼리비 아의 우 세볼대 학교로 부터 명예교육학 박사(Hon. Ed.D.)학위를 14일 수여받았 남미 목회자 재교육과 신학생 교육에 7년째 임해오고 있는 윤 목사는 올해 말 신설되는 우세볼 대학교의 초대 박사원장으로 임 명되었 한편 우세볼대학교는 정은실 선교사에 의해 1990년 신학교로 세워져 지금은 종합대학으로 발 전, 2700명이 공부하고 있어 남 미 최고의 우수 사립대학으로 인 정받고 있 도르가 기독교서점 & 백화점 Dorcas Orange Christian Village www.christianbook.net 선물용품, 액자... 미션 디럭스 바이블 업그레이드 보상판매!!! Acrylic 성구 강대상 강대의자 성찬상 성의 Clergy Shirt 각종 까운 주문제작 앞서가는 목회자의 선택 특별 가격으로 보상판매! 지금 전화주세요! 프리처스 설교성경40권 완간 기념! 교회행정 재정프로그램 사무장 2004 Gold $108.89 사무장 2004 Deluxe $244.44 사무장 Professional $350.50 목재 성구 강대상 강대의자 성찬상 장의자 T (714) 636-7430 (800) 828-7708 F (714) 636-1031 Magnolia Garden Grove Blvd. 도르가 9112 Garden Grove Blvd., Garden Grove, CA 92844
서부한인교계 Western www.christiantoday.us 2007년 8월 22일 수요일 / 428호 9 오렌지카운티교협이 주최한 8,15 광복절 62주년 기념 구국기도회 에서 한 성도가 손을 들고 뜨겁게 기도하고 있 조국과 미국에 다시 대부흥을 광복절 구국기도회 잇따라 아프간 피랍자 위해 특별기원 조국사랑선교연 8 15 기도회 OC 교협 밸리교역자회도 <CA> 주여, 조국과 미국에 다 시 한번 대부흥을 이루어 주소 서. 8.15 광복절 제62주년을 맞아, 남가주 교계단체에서 기념예배와 구국기도회가 잇따라 열렸 이 들 기도회에서는 아프가니스탄 피랍자의 무사귀환을 위해 특별 기원의 시간도 가졌 오렌지카운티교회협의회(회장: 한기홍 목사)와 O.C. 기독교전도 회연합회는 8월14일 오후 7시30 분 은혜한인교회에서 20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 데 8 15 광복절 62주년 기념 구 국기도회를 개최했 이날 박희 민 목사(전 나성영락교회)는 다 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 민족 을 향한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 를 기억해야 할 것 이라면서 미 국과 조국에서 영적 대각성운동 이 일어나도록 우리 모두 간절히 기도하자 고 강조했 참석자들 <CA> 레위 남성성가단(단장: 박철순)은 창단 21주년을 맞아 8 월26일 오후 7시30분 얼바인침례 교회(한종수 목사))에서 기념 정 은 또 한반도 평화통일과 번영, 북한의 자유, 미국의 영적 각 성, 2세교회 정착, 지역교회 부흥과 교계단합, 아프간 단기 선교단 무사귀환 등을 위해 뜨 겁게 기도했 조국사랑기독교선교연합회(실 행위원장:이성우 목사)는 남가주 교협과 공동으로 8월15일 오후 7 시30분 또감사홈선교교회(최경욱 목사)에서 평양부흥 100년을 위 한 8 15 기도회 를 가졌 주 여, 부흥케 하옵소서 (Revival Again)를 주제로 열린 이번 기도 회에서, 참석자들은 북한선교와 평화통일, 새로운 영적 대부 흥, 아프간 피랍자 등을 위해 한 목소리로 기원했 이날 박기 호 목사(풀러선교대학원 교수)는 부흥케 하옵소서 란 제목의 메 시지에서 평양대부흥의 역사는 길선주 목사 등 영적 지도자들의 회개운동에서 시작됐다 면서 아 프간 피랍사태 등의 한국교회 위 레위 남성성가단 창단 21주년 26일 얼바인침례교회서 기념 정기연주회 기연주회를 갖는 이번 연주회(지휘:김원재)에는 고전 성가와 찬송가, 가스펠, 미 국 성가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기를 타개하고 새로운 부흥을 이 루기 위해서는 교회 지도자와 선 교사들의 회개운동이 일어나야 할것 이라고 강조했 또 샌퍼난도밸리 한인교회 교 역자협의회(회장:홍문선 목사)는 15일 오전10시 밸리연합장로교 회(최재홍 목사)에서 62주년 광 복절 특별기도회 를 개최했 이 날 밸리지역 목회자와 원로목사 들은 광복절 감사와 한국의 축 복, 탈레반에 피랍된 한인들과 가족, 미니애폴리스 다리붕괴 희생자와 미국인의 영적부흥, 세 계 각처에 파송된 선교사 안전과 선교활동, 밸리지역 한인교회 영적화합과 성장 등을 위해 통 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 정희주 목사(은퇴원로목사회 회 장)는 해방된 자 란 제목의 설교 를 통해 조국의 광복은 오직 하 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의 선물 이 라고 강조하면서 주님을 증거하 는 삶을 살것을 당부했 장로들이 탈북자 6명 한국망명 이끌어 NK Mission USA 도움 미국 초청 계획도 <CA> 남가주의 한 교회 장 로들이 6명의 탈북자들을 한 국으로 무사히 망명할 수 있 도록 인도해 낸 사실이 밝혀 졌 이들 얼바인 N교회 3명의 장로가 중국서 단기선교를 하 던 중 탈북자를 만난 것은 1 년여 전인 지난해 9월경. 이 탈북자는 바이올리니스트인 정명희(가명)씨로 중국서 음악 레슨으로 번 돈을 북한에 보 내는 임무를 띠고 있었는데, 오해를 받고 신변위협을 느껴 피신을 하고 있는 상태였 미국으로 돌아온 이들은 극 한 위험에 처한 탈북자 정씨 를 구해낼 방법을 찾던 중, NK Mission USA 의 도움을 받아 지난 7월초 정씨를 포함 6명의 탈북자를 한국으로 망 명시키는데 성공했 이들 탈 북자들은 NK Mission 태국 지역 C 선교사와 중국 연변지 역 K 선교사의 도움으로 태국 으로 탈출했으며, 유엔 난민 판무관실에 신청을 해 난민지 위를 인정받았 현재 탈북자들은 한국 하나 원에서 3개월간의 정착교육을 받고 있 탈북자들을 이끌어 낸 장로들은 교육이 끝나는 오는 10월에 정씨 등을 미국 으로 초청할 계획이라고 밝혔 선보인 한복을 입고 장단에 맞 추어 찬양하는 특별무대도 마련 된 또 줄리아드 음대 출신의 트럼페티스트 빌 오웬스와 팀파 니 주자 제임스 홍씨 등이 특별 출연한 문의:(714)504-9223. 24-25일 북가주 최대 제5회 청소년연합집회 <CA> 북가주 제5회 청소년연 합집회가 8월 24일-25일 양일 간 오후 6시30분 Habor Light First Assembly of God에서 개최 된 Send Your Reign 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집회에서는 예배와 기도, 워십찬양 등으로 진행된 이 연합집회는 이스트교회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준비위원장 이동진 목사(새소 망침례교회)는 한인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삶의 방향과 비전 을 심어주는 것이 이 집회의 목 적 이라면서 뜨거운 신앙체험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 예장 미주서부노회 합동축하 찬양예배 26일 사랑한인교회서 <CA> 예장 미주서부노회(노회 장:정갑식 목사)는 8월26일 오후 4시 사랑한인교회(김에녹 목사)에 서 합동축하 연합찬양예배를 드 린 이날 찬양예배에는 노회 소속 교회들의 연합성가대와 남가주목 사장로부부찬양단, 에스코팔교회 찬양대 등이 출연한 개회예배 는 신상원 목사 사회로 김에옥 목사 기도, 정갑식 목사 설교, 정 고영 목사 축도 등으로 진행된 노회장 정갑식 목사는 33년 전에 설립됐지만 4개 노회로 흩 어졌던 미주서부노회가 하나로 합동하게 된 은혜를 감사하고 축 하하기 위해 이 찬양예배를 드리 게됐다 고 밝혔 자녀교육 부모세미나 22일 감사한인교회서 <CA> 감사한인교회(김영길 목 사)는 8월22일 오후 7시30분 우 리의 희망, 건강한 자녀교육 을 주제로 부모를 위한 세미나를 갖 는 이번 세미나에는 하워드 권 박 사(전 ABC 교육구 교육위원)와 장수경 박사(임상심리학), 김태우 교사(Gahr High School 감사한 인교회 교육부 전도사) 등이 강 연한 문의:(714)228-9540. 유빌라테 성가 세미나 25일 동양선교교회서 <CA> 교회음악 전문출판사인 유빌라테 (발행인:유일 전도사) 는 8월25일 오전9시 동양선교교 회(강준민 목사)에서 미주 교회음 악인을 위한 2007 유빌라테 성 가 세미나 를 개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유빌라테 12 집과 13집, 성탄절 칸타타 주의 영광을 보라 등의 리딩세션 을 갖는 또 합창 리허설 테크닉 시간도 마련된 세계로교회 의료선교사 파송 탄자니아에 문흥환 장로부부 <CA> 세계로교 회(한규삼 목사)는 8 월26일 오 전 11시 30분 평신 북한에 항생제 보냈다 샘, 8월초에 이미 도착 수해복구에 요긴할 듯 사랑의 왕진가방 전면 재보급을 개안수술도 <CA> 엄청난 수재를 당 한 북한동포를 도웁시 샘의료복지재단(대표:박세 록 장로)이 평양에 80만달러 상당의 항생제와 의약품을 보냈다고 밝혔 이들 약품 들은 8월초에 이미 도착해 수해복구에 요긴하게 쓰일 것으로 보인 샘 LA지부(지부장:이민희) 는 8월17일 기자회견을 열 어, 북한의 홍수피해 상황을 설명하고 북한돕기운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 또 사랑의 왕진가방 1만개 전 면 재보급 프로젝트와 함께 단동병원서 실시한 중국동 포 개안수술에 대해서도 소 개했 이날 이민희 지부장은 올 해 초 북한에서 성홍열과 홍 역 등의 전염병이 발생했을 때 이미 한 달전에 20억 상 당의 amoxicillin 등의 항생 제를 보내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었던 것처럼, 이번에도 홍수피해가 생기기 전에 의 약품을 미리 보내게 하신 하 나님의 섭리에 감격해 하고 있다 면서, 생명을 살리고 영혼을 구하는 이 일에 한인 교회와 성도들이 적극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했 LA지부 이양화 행정실장 은 홍수피해 지역의 대부분 진료실이 물에 잠겨, 진료가 중단됐으며 수인성 전염병 이 우려되고 있다고 밝혔 또 샘 본부가 알려온 바에 의하면, 524mm의 엄청난 도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린 이날 한의사인 문흥환 장로(사 진)와 문신덕 권사 부부를 아프 리카 탄자니아에 전문인 의료선 교사로 파송한 문의:(323)262-2002. 샘 LA지부 이민희 지부장(왼쪽)과 이양화 행정실장이 사랑의 왕진가방 1만개 재보급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 비가 쏟아져 8만가구가 떠 내려갔고 30여만명의 수재 민과 300여명의 인명피해가 있었다고 전했 북한에서 는 이번 홍수를 물폭탄 으 로 표현하고 있다고 한 전체 농경지의 11%가 물에 잠기고, 평양의 중심인 보통 강 구역과 만경대 구역, 중 구역, 평천구역 등은 2m 가 잠기고 동평양 지역은 사람 허리까지 물이 찬 것으로 알 려졌 샘은 북한돕기운동의 일환 으로 사랑의 왕진가방 1만 개 전면 재보급 프로젝트를 추진한 오는 23일부터 단 동에서 40여명의 봉사자들 이 긴급히 1만개의 사랑의 왕진가방 을 완전 재보충하 는 작업을 시작한 특히 이번 재보급은 투명성을 확 보하기 위해 이재민 사무총 장 등 5명이 9월 중순경 북 한을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 정이 사랑의 왕진가방 은 지난 2004년 12월 기초의약품이 부족한 북한동포를 위해 50 여 종의 의약품과 의료기기 가 담긴 1만개를 5000여 진 료소에 처음 보급했 이후 네 번에 걸쳐 영양제와 항생 제, 설사약 등 약품을 위주 로 재보급을 해 왔는데, 청 진기와 혈압측정기, 체온계 등 모든 의료기기와 약품을 전면적으로 재보충하는 것 은 이번이 처음이 문의:(213)381-1347. 문 서 선 교 를 귀 히 여 기 는 교 회 들 문의처 본사 Tel (213) 381-5533 갈보리순복음사랑교회 담임목사: 김용우 교회:(510)697-9191 / (510)264-9191 1323 Central Ave., Alameda, CA 94501 주일1부:오전10시30분,2부:오후1시,금요기도회:오후7시30분 남가주든든한교회 담임목사: 김충일 교회:(213)481-2779 / Fax (213)481-3761 1645 Beverly Blvd.,Los Angeles, CA 90026 주일1부-8:30,2부-10:30,청년부예배: 오후1:30,금요기도회:오후8:00 덴버동산침례교회 담임목사: 이성서 교회:(303)753-6363 / Fax:(303)753-6999 1990 S. Newport St., Denver, CO 80224 주일낮예배:11시,저녁예배:7시,수요예배:저녁7시 라스베가스 엘림연합장로교회 담임목사: 박상철 교회:(702)454-2525 F. (702)454-2422 3500 E. Harmon Ave. Las Vegas, NV 89121 주일예배 : 1부 9시, 2부 11시, 오후찬양예배 3시, 수요예배 오후7시30분 베델한인교회 담임목사: 손인식 교회:(949)854-4010 / Fax:(949)854-4018 18700 Harvard Ave., Irvine, CA 92612 주일1부:오전7시30분,2부 : 9시15분,3부 : 11시, 4부 ; 정오12시45분, 청장년영어예배 :오전7시30분, 11시30분0 보스턴장로교회 담임목사: 전덕영 교회:(508)435-4579 / 사택:(508)478-9705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주일예배: 오전11시, 수요예배: 오후8시 성복교회 담임목사: 추창효 교회:(213)422-6654 (323)726-3337 1543 W. Olympic Blvd. #328, Los Angeles, CA 90057 주일예배:1부-오전11시, 2부-오후1시,수요성경공부-7:30, 금요기도회-8:30 나성열린문교회 담임목사: 박헌성 교회:(213)386-5116 / Fax:(213)386-5158 3300 Wilshire Bl., Los Angeles, CA 90010 주일 1부: 오전8시, 2부:오전11시30분,3부:오후1시,영어:오전10시, 찬양예배: 오후3시30분 뉴욕중부교회 담임목사: 김재열 교회:(718)279-2757,8 / Fax:(718)279-1823 252-00 Horace Harding Exp., Little Neck, NY 11362 주일1부:오전8시,2부:10시,3부:정오12시,4부(영어):오후2시 덴버한인장로교회 원로목사: 이희봉, 담임목사: 김 유 교회:(303)422-6950 / Fax:(303)422-6945 7755 Kipling St., Arvada, CO 80005 주일낮예배:11시,주일오후찬양예배:2시,금요기도회:저녁7시30분 로스앤젤레스 희망의교회 담임목사: 이 경환 교회:(323)939-3677 1128 S. Crenshaw Bl., L.A., CA 90019 주일예배 : 1부 9시, 2부 11시, 수요예배 오후7시45분 베들레헴교회 담임목사: 서종천 교회:(213)380-0028 / Fax:(213)380-0058 1183 Hoover St., Los Angeles, CA 90006 주일예배:1부-9시,2부-11시,금요기도회:오후8시30분,새벽예배:오전5시30분 새생명커뮤니티교회 담임목사: 김홍석 교회:(718)494-4900 / 선교센타:(718)344-9493 2800 Victory Bl.,Art Ctr.,1P(본당),교회:225 Richmond Hill Rd., S.I.,NY 10314 주일예배:오전11시, 수요예배 : 오후9시 세계로교회 담임목사: 한규삼 교회:(323)262-2002 / Fax:(323)262-2505 401 N. State St., Ave., Los Angeles, CA 90033 주일1부:10시,2부:11시30분,금요열린성경공부:오후8시 나성한인감리교회 담임목사: 교회:(213)384-7711 / Fax(213)384-7710 433 S. Normandie Ave.., Los Angeles, CA 90020 주일예배:1부-오전8시,2부-9시30분,3부-11시30분,4부(영어)-오후1시30분,5부(청년)-오후2시 뉴욕충신장로교회 담임목사: 김혜택 교회:(718)359-0040 /FAX:(718)359-3864 153-11 Barclay Ave., Flushing, NY 11355 주일예배:1부 오전8시,2부:10시,3부:11시 30분, 4부:2시(영어) 동문교회 담임목사: 이규섭 교회:(213)483-6625 / Fax:(213)483-6675 1901 Beverly Bl., Los Angeles, CA 90057 주일1부:8시30분,2부:10시(영어).10시(한어),3부:11시45분,새벽기도:매일5시30분 로턴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심평종 교회:(580)357-0681 / 사택:(580)536-7631 920 N.W. 38th St., Lawton, OK 73505 주일낮예배:11시,주일저녁예배:7시,수요예배:7시 벧 엘 교 회 담임목사: 오성관 교회:(303)423-1392 / 사택:(303)466-1216 6415 W. 44th Ave., Wheat Ridge, CO 80033 주일1부:오전9시,2부:오전11시,금요순모임:오후7시30분 새창조교회 담임목사 : 최학량 교회:(310)325-0501 / Fax:(310)325-4282 23814 S. Vermont Ave. harbor city, CA 90710 주일예배:1부 오전9시,2부 11시, 찬양과경배 오후1시30분, 수요예배 오후7시30분 세계소망교회 담임목사: 오세훈 교회:(213)745-9191 / 사택:(818)893-8607 824 W. Venice Bl., Los Angeles, CA 90015 주일예배:1부-오전8시30분,2부-11시, 찬양예배:오후1시,새벽예배:5시30분 남가주동신교회 담임목사: 손병렬 교회:(714)680-9556, 9557 / Fax (714)680-6418 2121 E. Wilshire Ave., Fullerton, CA 92831 주일1부-8시,2부-10시,3부-11시30분,4부(청년)-1시30분 뉴저지성도교회 담임목사: 허상회 교회:(201)342-9194 / Fax:(201)943-5204 309 State St. Hackensack, NJ 07601 주일예배: 오전11시, 찬양예배:오후2시, 수요예배:오후8시 동양선교교회 담임목사: 강준민 교회:(323)466-1234 /Fax:(323)466-0816 424 N. Western Ave., L.A., CA 90004 주일1부:8시, 2부:9시45분, 열린예배:12시, 젊은이예배: 오후2시30분 벅스카운티장로교회 담임목사: 김풍운 교회:(215)945-1512, 295-5162 /Fax:(215)945-2095 1550 Woobourne Rd., Levittown, PA 19057 주일예배:1부-오전9시,2부-10:15,3부-11:30, 수요예배:오후8시 벧엘장로교회 담임목사: 변영익 교회:(323)937-1732 / Fax:(323)931-2836 857 S. La Brea Ave., Los Angeles, CA 90036 매일새벽기도:5시30분,주일1부:오전9시30분, 2부:오전11시 샬롯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이희윤 교회: (704)529-0900 / Fax (704)529-0998 701 Scaleybark Rd., Charlotte, NC 28209 주일1부 : 오전9시30분, 2부: 11시, 수요: 오후8시, 금요찬양 : 오후8시 세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류재윤 교회:(562)860-7860 / 사택:(562)402-7573 18021 Norwalk Bl., Artesia, CA 90701 주일예배 : 1부영어예배:8시, 2부 11시, 금요기도회 8시
제암리 울린 사죄합니다 용서합니다 PPP 십자가대행진, 한 일 화해 선언문 발표 PPP십자가대행진이 수원 제암리교회 앞을 지나고 있 일제시대 교인 23명이 순교한 제암리교회에 사죄와 용서의 메 아리가 울려 퍼졌 PPP 십자가 행렬이 부산과 대 구, 광주, 전주, 대전, 성남, 인천 을 지나 8월14일 수원 제암리에 도착, 마을 입구부터 300여 미터 를 행진한 후 제암리교회에서 기 도회를 가졌 이날 도이 류이치 의원과 아사 호란도 선교사, 미와 노부오 목사 는 일본이 과거 한국에 범한 죄 악에 대한 사죄문 을 발표했 이들은 사죄문에서 우리 일본인 은 천황을 살아 있는 신으로 여 기는 우상숭배의 죄를 범했다 면 서 한국인에게 우상숭배를 강요 하는 죄를 범했고, 침략한 각 식 민지와 점령지에 신사와 신궁을 세워 사람들에게 신사참배를 강 요했다 고 고백했 이들은 또 우리 PPP 일본 대표단은 일본 의 죄악이 우리의 죄악임을 시인 하며 한국인과 한국 교회에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 고 말했 이에 대해 김영진 장로와 전병 금 목사, 전용태 장로는 용서와 화해의 선언문 을 발표했 이들 은 선언문에서 이번 PPP에 참 여한 일본의 정계, 종교계, 시민 단체의 자발적인 사죄의 대행진 참여과 이들의 진심어린, 통절한 사죄문을 대하면서 숙연한 마음 을금할길없다 고 밝혔 또 용서는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안 겨줄 수 있는 최고의 선의 라며 고통당한 선조들의 진정한 뜻은 우리가 먼저 용서하고 이해하고 사랑하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정 신을 보여 줄 때 일본이 가깝고 도 먼 나라가 아니라 참된 동아 시아의 동반자가 될 것 이라고 한국교계 Korea www.christiantoday.us 2007년 8월 22일 수요일 / 428호 10 말했 박용재 목사(수원기독교연합회 총무)는 기도를 통해 일제가 제 암리교회 교인들을 학살한 것은 600만명을 가스 고문으로 죽게 한 나치의 만행에도 결코 뒤지지 않는 천인공로 할 짓 이라면서, 하지만 결코 잊지 않더라도 용서 는 할 것이라고 말했 전병금 목사(PPP 공동대회장 강남교회)는 설교에서 라이프찌 히 목요기도회는 처음 7명의 성 도들에 의해 라이프찌히 광장에 서 열렸다가 경찰의 제지로 성 니콜라이 교회로 옮겨 개최되었 이후 기도회는 만 명에서 30 만, 50만 명 규모로 늘어났 이 같은 기도의 힘이 통독의 밑거름 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면서 평화적인 통일은 한국교회 의 기도에 달려 있다 고 강조했 프레드 나일 호주 기민당 총재 는 호주에도 200년전 백인들이 원주민을 학살하는 불상사가 있 었지만, 이제 성스러운 장소가 되 었다 면서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사람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도록 기도하자 고 당부했 북한 수재복구 우리가 나서자 한기총 KNCC 사랑의 모금운동 NGO 등도 홍수 피해 사망 실종 303명 이재민 35만명 사상 최악의 수해를 입은 북한 주민을 돕기 위해, 기독교계가 한 마음으로 사랑의 모금운동을 전 개하고 있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 독교교회협의회(KNCC)는 기독언 론기관과 공동으로 북한 수재민 돕기 모금운동을 8월17일 시작했 모금운동은 오는 9월16일까 지 한 달간 회원 교단과 교회에 서 진행된 북한지역에 40년만의 집중호우 가 내려 303명의 사망 실종자와 30만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하 는 등 극심한 피해가 발생했 한국 통일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15일 평양시에 515mm의 기록적 인 폭우가 쏟아져 대동강과 보통 강 주변 농경지와 가옥, 공공시설 등이 파손됐고 지하철 운행이 중 단된 것으로 알려졌 지방은 피 해상황이 집계되지도 않아 피해 정도는 더 클 것으로 예상되는 장로교 4개교단 한자리 24일 백석대서 연합기도회 예장고신(총회장:권오정 목사) 과 합동정통(총회장:양병희 목사), 합신(총회장:강성일 목사), 고려 (총회장:이무영 목사) 등 4개 교 단이 8월24일 낮12시부터 오후4 시까지 천안 백석대학교(총장:장 종현 목사)에서 연합기도회를 개 최한 이 연합기도회는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아, 장로교 4개 교 단이 연합과 신학적 일치를 통해 장로교회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한국교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것을 다짐하자는 취지로 마련됐 합동정통 주관으로 열리는 이 번행사는오찬과예배및기도 회, 친교, 특별 세미나 등으로 진 행된 세미나에서는 가정교회 와 장로교 신학 을 주제로 김병 훈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예배의 갱신과 장로교 신학 을 주제로 변종길 고신대학원대학교 교수가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 한국 유명인사들의 학력위조 사실이 잇따라 밝혀지고 있는 가 운데, 유명 연극인이자 독실한 신 앙인으로 알려진 윤석화(사진)씨 가운데, 전체 농경지의 11%이상 이 침수돼 식량난까지도 우려되 는 상황이라고 밝혔 또 주택 8 만채가 붕괴 혹은 손상됐으며 35 만명이 보금자리를 잃은 것으로 알려졌 기독교 비정부기구(NGO)들도 북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 남북나눔운동과 이랜드복지재단 은 4억5000만원에 달하는 긴급구 호 키트를 북쪽에 전달하기로 했 이 키트에는 4인 가족이 일정 기간 동안 생활할 수 있는 18가 지의 생필품이 들어 있 월드비전은 17일 조선민족경제 협력연합회를 통해 수해지역에 생필품 2000세트를 지원키로 했 생필품 세트는 수해를 당한 5 인 가족이 일주일간 먹을 수 있 는 식량(밀가루)과 취사도구, 청 소도구, 세면도구, 의약품(피부질 환제, 지사제) 등이 포함된 월 드비전은 1차로 24일쯤 인천-남 이화여대 다니지 않았습니다 연극인 윤석화의 고백 영성수련 통해 회개 포간 정기선박으로 생필품 세트 를 보내며 이후 추가 지원도 계 획중이 굿네이버스도 북한 수해지역에 긴급구호 물자를 지원한 굿네 이버스는 수해시 빈번하게 발생 하는 전염병, 피부병 등의 치료를 위한 항생제, 해열제 등의 의약품 과 식료품 및 재해복구를 위한 물자를 지원할 계획이 1차로 3000만원 상당의 아동용 영양제 3종을 지원하고, 2차로 북으로부 터 요청받은 품목을 위주로 지원 물품을 구성해 제공할 예정이 굿네이버스는 16일부터 북한 큰 물피해돕기 라는 이름으로 긴 급구호 모금 및 물품 후원 캠페 인에 들어갔 기아대책도 수해 복구 지원을 준비중이 기아대책은 피해 정 도가 심한 지역 주민들에게 1억 여원 상당의 긴금 구호 물품과 식수 등을 제공할 예정이 기아 대책은 현재 평양 이북 지역의 농촌 개발 사업과 평양 이남지역 의 보건의료 지원 사업 등을 진 행중이 일본은 공식 사죄하라 초중고 학생 11명, 위안부 문제 항의차 방일 초중고 학생 11명이 일본 이치가와 루터센터 정문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에 대한 일본정부의 사과를 촉구하는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 학생 11명으로 구성된 평화를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일본정부 사랑하는 한국 청소년 역사모임 의 사과와 보상을 촉구하는 항의 이 광복절 62주년을 맞아 8월 13 행동 을 벌였 이 집회에서는 일-16일 일본을 방문, 위안부 피 일본 친구에게 보내는 평화의 해에 대한 일본정부의 공식사죄 편지 와 일본 정부 및 아베 총 와 성실한 보상을 촉구했 리에게 보내는 공개서한 을 낭독 이들은 15일 우에노공원과 이 했 치가와 루터센터 정문 앞에서 가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학력 위조 사실을 8월14일 고백했 어릴 적, CM송을 부르던 시절 에, 철없이 했던 거짓말이 30년 세월 동안 제 양심의 발목을 잡 았었습니 외국에서 1년을 살 면서 국내소식에 둔감했던 저는, 안식년 동안 꼭 해보고 싶었던 영성훈련 을위해며칠전서울 에 왔습니 제가 아는 동숭아트 센터의 김옥랑 대표의 학력위조 로 문화계가 고심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부끄러워 애써 숨기려 했 허긴 전 침신대 총장 베뢰아 대회서 강연 김기동씨 출판축하예배도 기 독 교한국 침례회 교단직 영신학 교인 침 례신학대학교의 허긴 전 총장(사진)이 지난 5월 21일-24일 마귀 박멸 론 을 주제로 기독교베 뢰아교회연합이 주최한 목회자성장대회 세미나 서특별강의를한것으 로 최근 확인됐 기독교베뢰아교회연합 은 한국교회 주요 교단 은 물론 기독교한국침례 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성락교회 김기동씨가 창 설한 교단이 기독교한 국침례회(연맹) 였는데, 최근 명칭을 변경했 이뿐 아니라 허 목사 는 성락교회서 6월23일 열린 김기동씨의 고희연 및 자서전 시집 출판 축하예배에도 참석했 허 목사는 이날 복 받 는사람 이란 제목의 축 하메시지를 통해 월산 (김기동씨 호)의 45년 목 회생활과 그가 이루어낸 우리나라와 전 세계에 걸친 놀라운 사역의 열 매들, 그의 저술과 시와 수필들이 다루고 있는 학문과 문학들 속에서 에베소서 1장에서 말하 고 있는 신령한 복 이 월산의 체험적인 신앙고 백과 증거물로 표출되고 있음을 봤다 고 극찬한 것으로 알려졌 이에 대해 허 목사는 교회와 신앙 기자와의 통화에서 총장직도 사 임하고 다 내려놓았는데, 개인적으로 참석한 것을 갖고 왜 왈가왈부하느냐.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 던 제 양심이 곤두박질 쳤습니 다행히, 영성수련에 제 마음을 맡길 수 있었던 저는, 제 상처 난 청춘의 한 조각. 그 거짓을... 뼈 조차 눈물로 녹아내릴 것 같은 회개 를통해용기내어고백하 게 되었습니 부디, 제 고백을 받아 주시고 용서해 주시기 바랍 니 문 서 선 교 를 귀 히 여 기 는 교 회 들 문의처 본사 Tel (213) 381-5533 시온성장로교회 담임목사: 박종안 교회:(323)933-8690 / 사택:(213)388-9334 1809 S. West Bl., Los Angeles, CA 90019 주일예배:1부-10시, 2부-11시30분,금요예배:7시30분,새벽기도회:5시30분 안디옥장로교회 담임목사: 지윤성 교회:(818)249-2871 / www.laapc.org 2720 Montrose Ave., Montrose, CA 91020 주일예배: 1부-오전9시, 2부:11시30분,3부:오후2시, 영어예배:오후2시 예수영광교회<구 신광교회> 담임목사: 구기조 교회:(213)383-7236, (213)738-7633 111 N. Virgil Ave., Los Angeles, CA 90004 주일예배:1부-9시30분, 2부-11시, 금요찬양 : 오후7시30분 죠이휄로쉽교회 담임목사: 박광철 교회:(818)353-2882 / Fax:(818)353-4846 9729 Tujunga Canyon Bl., Tujunga, CA 91042 주일예배: 오전9시, 11시 콜럼비아선교장로교회 담임목사: 강준원 교회: (803)788-3043 / Fax: (803)419-9996 2235 Legrand Rd. Columbia, SC 29223 주일예배: 1부-오전9시20분, 2부 :11시, 수요기도회 : 오후 7시30분 한빛성결교회 담임목사: 차광일 교회:(626)918-3665 /사택:(909)595-7863 1600 E. Merced Ave., West Covina, CA 91791 주일예배:오전11시,영어예배:오후1시,수요예배:7시30분 해외 아르헨티나제일교회 담임목사: 최광언 교회:(5411)4631-1788 / Fax:(5411)4632-6919 Av., Carabobo 1259, Cap, Fed, (1406)Bs. As. Aagentian 주일1부:오전10시, 2부:12시, 저녁예배:오후4시 시온장로교회 담임목사: 이상춘 교회:(562)483-7075, (310)793-8349 10356 Monterey St. Bellflower, CA 90706 주일예배:오후1시, 찬양예배:오후3시, 새벽예배: 오전5시30분 앵커리지열린문장로교회 담임목사: 유재일 교회:(907)344-6446 / Fax:(907)344-3182 8220 Briawood St., Anch., AK 99518 주일예배:1부-오전10시,2부-오전11시,3부-오후2시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김성한 교회(254)501-4933 /사택:(254)634-8705 408 N. 80th St. Killeen, TX 76542 주일낮예배:오전11시,수요예배:오후7시,금요예배:오후8시 찰스톤한국인교회 담임목사: 허도범 교회:(843)797-8199, 744-9843(목사관) 2745 Shadow Ln. N. Charleston, SC 29406 주일예배: 오전10시30분, 수요공부 : 오후7시40분, 새벽기도회: 오전6시 큰무리교회 담임목사: 나광삼 교회:(301)680-0516 / 사택:(301)476-7513 12050 Tech Rd., Silver Spring, MD 20904 주일1부:9시,2부:11시10분,수요찬양:오후8시,새벽기도:매일5시30분 한인기독교회 담임목사: 교회:(303)777-6566 / Fax:(303)777-0050 1495 S. University Bl., Denver, CO 80210 주일1부:오전8시,주일2부:오전10시,장년영어:오후12시30분 남서울중앙교회 담임목사: 피종진 교회:(02)3411-9191 / Fax:(02)3411-9111 서울 강남구 개포동 186번지 CP 011-255-7777 www.nsca.or.kr 주일1부:오전7시, 2부:9시, 3부:11시, 4부:오후2시, 5부 7시 토론토빌라델비아장로교회 담임목사: 김경진 교회:(416)444-1716 / Fax:(416)444-3342 8 Codeco Ct., North York, Ont., Canada M3A 1A2 주일예배: 정오 12:00, 수요예배: 오후 7시30분 시카고헤브론교회 담임목사: 송용걸 교회:(847)394-8454 / Fax:(847)394-8479 511 Schoenbeck Rd., Prospect Hts., IL 60070 주일:1부 오전7시, 2부 9시, 3부 11시, 4부 오후1시 영어예배:1부 오전9시, 2부 11시30분 영생장로교회 담임목사: 이용걸 교회:(215)542-0288 / Fax:(215)542-9037 706 Witmer Rd., Horsham, PA 19044 주일예배:1부-8시,2부-10시,3부-12시,영어-9시30분 올림픽장로교회 담임목사: 곽건섭 정장수 교회:(213)387-1700 / Fax:(213)387-2201 1700 W. Olympic Bl., Los Angeles, CA 90005 주일:1부-오전8시30분, 2부-10시30분, 3부-12시 코너스톤교회 담임목사: 이종용 교회:(310)530-4040 / Fax:(310)530-8400 24428 S. VermontAve., Habor City, CA 90710 주일1부:오전9시,2부:오전11시,수요찬양:오후7시30분 토렌스제일장로교회 담임목사: 박성규 교회:(310)618-2222 / Fax:(310)782-0937 1880-1900 Crenshaw Bl., Torrance, CA 90501 주일예배 :오전8시,10시,11시30분, 새벽기도 오전5시50분, 수요예배 오후7시20분 헤브론장로교회 담임목사: 김월조 교회:(772)807-9664 배우고 전하며 서로 섬기는 교회 3181 Kirk Road, Lake Worth, FL 33461 주일예배:오전11시, 저녁예배:오후6시, 유년/학생예배: 오후1시, 수요예배:오후8시, 한글학교(토): 오후2시 로마한인교회 담임목사: 한평우 교회:(39)06-7802845 / Cel:(39)348-3391726 Via Deruta 90, 00181, Rome, Italy 주일1부:오전7시, 2부:오후2시, 3부:오후4시, 수요예배:오후8시 문서선교 후원교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틀란타한인교회 담임목사: 김정호 교회: (678)381-1004, 0691 / Fax: (678)381-0692 3205 Pleasant Hill Rd, Duluth, GA 30096 주일예배 : 1부 : 오전8시30분, 2부 :오전10시, 3부 :11시30분 예루살렘장로교회 담임목사: 명 돈의 교회:(410)744-5998 / 사택& 팩스:(410)418-5998 2717 Weatherstone Dr., Ellicott City,MD 21042 주일예배 : 오전 11시, 수요예배 오후7시30분 임마누엘선교교회 담임목사: 안용식 교회:(323)766-9922 / Fax:(323)766-9923 1818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90006 주일예배: 오전9시,11시, 오후2시30분, 금요찬양예배 : 오후7시30분 퀸즈한인교회 담임목사: 고 성삼 교회:(718) 672-1150 / Fax:(718)446-2887 89-00 23rd Ave., Jackson Heights, N.Y. 11369 주일1부:오전7시30분, 2부 9시, 3부 11시, 4부 오후1시 포코노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문성록 교회:(570)595-8728, (570)839-1560 1925 Cardinal Dr.Cresco, PA 18326 주일새벽 7시, 주일낮 12:30, 주일학교 12:30, 수/금예배 7시30분 후러싱제일교회 담임목사: 김중언 교회:(718)939-8599 / 사택:(718)746-0471 38-24 149th St., Flushing, NY 11354 주일1부:오전8시,2부-오전9시45분,3부-오전11시30분,4부-오후2시,수요예배:오후8시30분 새소망교회 담임목사: 박재호 교회:(5511)6693-9754, 6692-1165 / Fax:(5511)6692-6640 Rua Santa Rita, 215-PARI-SP-BRASIL 주일예배:오전8시, 9시,10시30분, 오후3시30분,5시, 수요예배:저녁8시, 금요예배:오후8시
신앙과 삶 Faith & Life www.christiantoday.us 2007년 8월 22일 수요일 / 428호 11 이정임(요리연구가 / 집사) 뉴저지 북부에서 제법 큰 식당을 운영하는 S장로. 그는 자타가 공언 하듯 예수믿고부자된간증거 리 마침 친구목사로부터 내가 쓰고 있는 이 경제행전 칼럼을 아주 흥미 있게 읽고 있다는 자기 교회 장로인 그를 소개받았고, 그 는 매주 월요일 아침 식당 직원들 이 함께 드린다는 직원예배에 강 사로 초청을 했 한국에서 소위 샐러리맨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잠깐 모이는 직장인 예배는 인도 해봤지만, 개인이 운영하는 사업장 의 직원들이 드리는 예배는 처음 이라 어색함과 호기심이 함께 얼 버무려진 마음으로 찾아갔 식당이 문을 열기 1시간 전에 드 리는 직원 예배. 우선 분위기부터 직원예배의 영적 경제적 유익 말하자면, 차~악 가라앉아 있었 매주 월요일은 직원예배를 위 해 평소보다 한 시간 더 일찍 나 와야 하니 그럴 수밖에. 직원들은 무표정하게, 짜증나는 표정으로 앉 아있었 그 표정은 마치 이놈의 짓을 언제까지 해야 되느냐? 고 묻는 것 같았 사장인 장로님과 계산대를 맡은 아내 집사님은 모 처럼 기독교경영을 전공한 초청강 사까지 왔으니 무언가를 보여주어 야 한다고 생각했는지, 직원들로 하여금 큰 소리로 찬송하도록 독 려했 분위기의 어색함을 깨기 위해 준 비에 없던 조크까지 여러 개 섞어 서 어떤 마음으로 함께 일하느냐 가 인간 활동의 결과를 얼마나 다 르게 하는가 를 열심히 강의했 좋아했는지 어쨌는지는 모르지만 대부분의 사업장에 꼭 필요한 내 용이었 솔직히 나는 그 강의를 통해 누구보다 먼저 사장인 장로 님이 좀 자신의 사업운영방식을 돌아보기를 바랐 당장 직원예 배 부터 재고해보는 마음이 들기 를 간~절히 바랐 장로님이 믿 음으로 사업장에서 모든 종업원들 과 함께 드리는 예배를 목사인 내 가 잘해야 무의미한 것 이고 솔 직히 말하면 해로운 것 이라고 어찌 말할 수 있으랴! 그러나 S장 로님은 직원예배에 대해 큰 신앙 적 자부심을 갖고 있었 그가 식당을 오픈한 후 처음 1년 동안 너무 힘들었 그러다가 먼 이재명 목사의 경제행전 -프린스톤신대원(Ph.D. / 2004) 논문 <문화와 경제발전의 관계> -주님의교회(NJ) 담임 -<내가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 저자 29 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라 는설 교말씀에 영감을 받아 직원예배를 시작했고, 그 후 10년 동안 한 번 도 거르지 않고 계속해 왔다고 한 하나님은 그 때부터 물질의 축 복을 쏟아부어주셨다고 하니, 직원 들이 좀 불평해도, 이것만큼은 결 코 그만둘 수 없다고 말한 하지 만, 정말 그래야 할까? <계속> 성도들의 웰빙 먹거리를 위한 Strawberry Lemonade 영혼갈증에 허덕이다 주님 재발견 컨추리음악 앨런 잭슨의 아내 드니스 간증 용서는 참자유의 열쇠 세상 불만족하며 살다 하나님동행 느끼고 회개 별거남편도 돌아와 만사가 그분 중심이어야죠. 컨추리뮤직의 레전드, 앨런 잭슨 의 아내 드니스의 고백이 책으로 엮 어져 나와 눈길을 끌고있 드니스 는 주일아침과 주일/수요일밤 등 교 회의 삶이 자신의 소셜 라이프 성숙 에 큰 보탬이 됐다고 고백하고 있 드니스는 일찍이 자신의 엄마아빠 가 사랑스런 가정을 제공해줬지만 자 녀들과 빅 드림을 함께 나누는 데까 지 미치진 못했다고 밝혔 그 결과 다른 십대 소녀들처럼 드니스도 겉으 로는 확신을 가진 듯 보였으나 안으 로는 갈등투성이였 드니스가 미래의 남편인 앨런을 처 음 만난 것은 열여섯살 적인 1976년 어느 주일 밤. 조지아주 뉴낸의 모 교회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둘이 밖으로 나갔을 때였 그후 드니스 는 자신에 관해 좋게 느끼고 싶을 때 마다 앨런이 필요했 드니스 동생 의 교통사고때도 힘과 위로가 되어주 던 앨런과는 1979년에 결혼을 했 그때만 해도 저는 온통 신데렐라 컴 플렉스에 빠져 있었어요. 핸섬한 왕 자님이 유리구두에다 내 발을 맞춰주 기만을 바랐죠. 앨런이 우리 삶의 모 든 부분을 조립해주기만을 기대했습 니 과연 몇년 간은 앨런이 좋은 공급 자가 돼 주었 뮤직 비지니스에 뛰 어들기 전, 먼저 건설업, 자동차 판 매, 우체국원, 공항화물 핸들링 등을 하면서도 계속 노래를 작시/작곡하고 주말이면 클럽에서 연주를 했 1985년 무렵 드니스는 여객기 승무 원으로 일하기 시작했 어느날 애 틀랜타 공항에서 우연히도 컨추리송 책 표지에 담긴 앨런/드니스 잭슨 부부 의모습. 명가수 글렌 캠블을 만났 드니스 가 남편이 컨추리 뮤직계에 뛰어들기 원한다고 밝히자 캠블은 서슴지 않고 앨런의 매니저가 돼 주겠다고 했고, 부부는 냉큼 모든 짐을 꾸리고 챙겨 음악의 본부인 테네시주 내쉬빌로 향 발했 그러나 삶은 그리 녹녹치 않 았 앨런이 받는 수입은 막말로 겨 우 입에 풀칠할 정도. 어떤 때는 간 신히 모아 둔 돈조차 잃어버렸 그렇게 5년간을 꾸준히 눌러박혀 지냈 그 와중에도 앨런은 글렌의 프로덕션을 위해 수많은 노래를 써줬 고 드니스는 항공사 직원으로 계속 일했 얼마후 앨런의 음악은 인기 를 타기 시작했고 곧 전국 순회연주 를 하면서 팬들이 열광하기 시작했 당시 드니스는 갓 낳은 아기를 돌보느라 집에 머물렀지만 앨런의 성 공에 행복해마지 않았 드디어 꿈 이 이뤄진 거죠. 그러나 상대적으로 세상에 초점을 맞추면서 드니스의 신앙이 식어져 갔 명사 라이프스타일 의 압력은 소녀시절에 가졌던 불안정한 정서로 되돌아가게 했 내가 충분히 멋있 게 뵈나? 충분히 날씬하나? 그들은 날 어떻게 생각할까? 삶 주변 도처 에 유혹과 혼동이 도사리고 있었 틴에이지 사이즈 의 신앙이 그런 것들과 맞서 싸우기엔 부족하다는 것 을 발견하기 시작했습니 결혼 18년째인 1997년 11월, 셋째 딸이 태어나고 나서 앨런은 드니스에 게 부부생활이 이젠 더 행복하지 않 다 고 실토했고, 성탄절 이튿날 부부 가 별거에 들어갔 그동안은 남편 이 나의 버팀목이었죠. 그가 떠나자 의지할 것이라곤 아무 것도 남아있지 않았습니 마치 갓 태어난 셋째 딸처럼 드니 스도 아기걸음마를 시작했 새로운 사고방식을 갖기 시작했고 그 결과 새로운 행복을 찾기 시작한 것. 세 상의 어떤 물질적인 것도 참 만족을 주지 못한다는 건 이미 알고 있었죠. 거기에다 그 어떤 인간관계도 영혼의 깊은 갈망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는 것 을 깨닫기 시작했습니 앨런이 떠나 가버린 충격은 드니스 가평생찾아헤매온참 된 사랑과 삶의 안정을 바라며 새로운 출발을 하 게 만들었 외로운 오 후면, 자신의 140 에이커 농장을 가로질러 강가에 있는 큰 참나무 아래 다 다랐 나무를 올려다보 며 예수님이 생각났 앨런이 떠나간 때를 회고하며 자신 이 나무이기보다는 한 가지에 불과하 다는 것을 느꼈 소녀시절의 믿음 의 뿌리로 되돌아가기 시작했어요. 눈을 돌려 주님을 바라보기 시작했고 삶 속에서 과연 무엇이 중요한가를 생각하게 된 거죠. 그러면서도 드니스는 평소의 일정 을 계속하면서 여성 주간 성경공부에 참석하기 시작했 성경공부반 여성 들은 모두 그녀의 벗들이 돼주었 어느날 드니스는 귀가하던 차 안에서 돌연 울음이 터져나왔 드라이브웨 이로 꺾어져 들어오기까지 내내 흐느 껴 울었 마침내 하나님께 내 모 든 삶을 맡겼습니 평생 처음으로 그동안의 방황을 접 고 참 평안을 느끼게 됐 그 끔찍 한 아픔을 통과하겠다고 결코 제 자 신이 선택하려 들지 않았죠 그런데 하나님은 지난날 항상 함께 하셨음을 비로소 깨달았습니 어느날, 드니스가 딸과 함께 놀고 있는데 남편 앨런이 집 근처를 지나 다 돌연 들렀 서로 헤어진지 4개 월만이었 앨런은 아무 말도 않고 있다가 슬며시 돌아갔 이튿날 앨 런에게서 전화가 왔 이번 주말 둘이서 데이트 하면 어떠냐? 는물음 이었 결국 남편은 집으로 되돌아 왔 그러나 함께 살기 위해서는 둘 사이 에 신뢰감을 재구축 해야만 했 앨 재료 물 1quart(1000ml) 설탕1컵 레몬 큰것 3개 (lemon zest + lemon juice) 딸기 2 pints (food processor에 곱게 갈아서 채 받힌다) 만드는 방법 1 소스 팬에 2컵의 물+ 설탕 + lemon zest 해서, 약한 불에서 끓인 2 설탕이 완전히 녹으면 주걱으로 저어 가며 2-3분 더 끓인 3 식혀둔 1번 시럽에 2컵의 물과 딸기 퓨레와 레몬 즙을 섞어서 차게 해둔 4 큰 유리잔에 얼음 가득 넣고 부어서 레몬이나 딸기를 곁들인 Chef s note: 가족끼리 먹을 때는 딸기 퓨레 를 굳이 거르지 말고, 그냥 다 섞어서 마시는 것도 좋 런은 자신이 근래에 바람 피운 사실을 인정 했고 드니스는 용서하는 법을 배워야 했 용서엔 만능 사이즈 란 게 없더군요. 사 람마다 서로 다른 개인적 갈등이 있기 마련 입니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용서는 참 자유의 열쇠입니 드니스의 고백은 그녀 의 자서전 격인 근저 <만사가 그분 중심이어 야>(It s All About Him/토머스넬슨사/2007년) 에 실려있 미주에서최저가격을보장하는 인터넷서점 코람데오 를소개합니 취 급 품 목 기독교서적 일체, 일반서적 주문 가능 성구, 성화액자, 각종 찬양음반 크리스탈 강대상, 나무 강대상, 장의자 헌금함, 필경대, 주보정리함 등등 성가대 가운, 목회자, 장로, 박사 가운 박사모자후드일체 각종 주석류(호크마, 그랜드 등등) 한글, 한영 큰글자 성경, 찬송가 교회 비치용 한영성경, 한영 찬송가(하드, 비닐) 컴퓨터 시디롬 프로그램 1027 South western Ave., #2 Los Angeles, CA 90006 Toll Free 800-669-0451
목회 선교 Ministry & Mission www.christiantoday.us 2006년 3월 1일 수요일 / 360호 5
문화 Culture www.christiantoday.us 2007년 8월 22일 수요일 / 428호 12 짠 크리스천이 세상의 소금? 식사기도 후 남긴 후한 팁이 전도 저절로 흔히 출입하게 되는 식당에서 주문을 받아 음식을 서브해 주는 웨이터, 웨이츄레스 등을 향해 전도해 본 적이 있는가? 미주한인사회 레스토랑 종사자들이 그들을 대하는 태도나 팁 문화에 대해 가장 짠 점수 를 주는 계층을 기독교인으로 꼽는 것을 보았 식탁에서 기도하거나 대화의 주제를 보면 신앙인인것 같은데 웬걸 각종 투정과 요구를 들어주었음에도 테이블을 떠나며 남기는 팁에 는 무척이나 인색한 경우가 많다는 얘기였 그래서 어떤 목회자는 신앙인임을 드러냈으 면 받은 서비스에 대해서는 적절한, 할 수 만 있다면 좀 후하게 팁을 베푸는 것이 전도전략 차원에서 고려해야 할 일이라는 의견을 펴기 도했 그런데 최근 크로스워크 블로그가 이런 주 제를 다뤄 흥미를 끌었 미국내 여러 네티 즌들이 다양한 생각들을 나름대로 개진한 것 인데 이를 요약해 본 <편집자주> 샌클랜더: 여러분의 식탁으로 웨이터/ 웨이트레스가 다가오면 함께 기도하십 니까? 또는 최소한 그들을 위해 혹시 기도할 것이 있냐고 물으십니까? 기도 제목을 익명으로 딴 사람에게 건네면 어떨까요? 덜 친절하거나 서비스가 혹 시 안 좋아도 엑스트라 팁을 많이 주시 면 어떨까요? 실제로 그러고 있는 신자 들이 주변에 많다는 얘기를 듣는데 딴 신자들과 경험담을 나누는 것도 좋죠. 코반메슈가: 훌륭한 제스처이군요! 그런 경험은 적다고 실토해야겠군요. 제가 언젠가 그렇게 접근한 한 웨이트 레스는 암환자라고 고백하기에 함께 기도했죠. 돈이 모자라 보이는 손님을 위해 대신 식비를 챙겨 내거나 약간 많 은 팁을 준 적은 있습니 계획적으로 그렇게 해본 적은 없고요. 윗 댓글을 읽고는 나도 그렇게 해봐야겠다는 생 각이 듭니 이색 블 샤일로57: 이런 좋은 블로그 주제를 고르신 것이 고맙습니 저는 32년간 웨이트레스 일을 해오면서 위에서 말 씀하신 그런 복을 많이 받았습니 손 님이 식사 전 기도를 하는 예가 드문데 저도 곁에서 함께 기도하곤 하죠. 돈이 모자라 보이는 고객에게선 팁을 받지 않고 오히려 걱정마세요 라고 위로해 드립니 늘 청지기와 그리스도의 대사가 된 심정으로 일합니 사람들을 친절히 섬김으로써 그리스도를 닮고 성령의 열매를 맺으려 애쓰고 있음을 고백합 로그를 찾아서 www.crosswork.com www.crosswork.com www.crosswork.com CW 블로그 레스토랑 전도 니 우리는 그리스도의 살아있는 편 지이죠. 사람들을 나이스 하게 대하는 데야 밑질 것이 있나요? 그래서 주님께 무척 많은 복을 받았습니 그동안 배운 가 장 값진 교훈은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 단해선 결코 안된다는 것이죠. 저는 지 금 수익이 좋은 스테이크/시푸드/크랩 하우스 에서 일하고 있습니 어느 주말은 너무 바빴죠. 그런 와중 에도 계속 친절을 유지하게 기도해달 라고 친구에게 미리 부탁해놨습니 그날밤 20명, 34명, 각각 4명씩 모두 4 테이블을 치렀는데 첫 테이블은 $255, 둘째 테이블은 $300, 다른 두 테이블은 각각 $38씩 제게 팁을 남겼습니 팁은 동료직원들이 한데 모아 사이좋 게 나눕니 예상밖이고 예외이지만 모두가 하나 님으로서 가능한 일이라고 믿었을 때, 날아갈 듯한 기분이었습니 청지기의 심정은 정말 주님 앞에 귀한 것입니 평안 속에서 감사를.... 분더숀: 와! 팁에 대한 그 초연한 태 도가 정말 좋습니 아이고, 테이블 위의이돈은모두내가땀흘려번건 데 이걸 다 나눠가져야 하나 보다 와, 우리 모두 큰 복을 받았군요. 하는 태 도가 얼마나 좋은가요? 센클랜더: 샤일로57님! 놀라운 간증 입니 서비스업계에 종사하시는 분이 이렇게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세로 하 실 줄은 미처 몰랐습니 입장을 바꿔 고객들과 동료들에게 사역하는 쪽도 있다는 것을 생각했어야 했는데. 계속 사역하시고 주님의 뜻을 따라 인도와 지시를 받으시고 넘치는 복을 받으시 길 빕니 벅핀: 어느 성탄절 날, 집에서 가까운 수퍼마켓의 캐셔한데 그로서리 1-2개 월분의 선물카드를 사준 일이 있습니 듣자니 올해 자녀한데 줄 선물이 없다고 하고. 남편도 실직했고요. 선물 을 받고는 무척 놀라더군요. 매니저를 부르더니 그 카드가 자신을 위한 것이 라고 귀띔을 하더군요. 좋은 선물은 모 두에게 복이 된답니 샤일로57: 놀랍군요, 벅핀님. 필요에 따라 즉시 행동한다는 것, 우리가 부르 심 받은 일이죠. 신자가 되는 것은 단 순히 관망자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분 량에 따라 행하는 것이죠. 아무도 듣지 않을 때 주님은 들으십니 센클래드 님, 고맙습니 저는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롭게 일하 고 전도하고 동료들과 주변 사람들에 게 본을 보이고 나누면서 큰 복을 받습 니 자주 상담과 기도도 받곤 합니 리딤드세인트: 저는 꽤 많은 팁을 계 속 남기곤 합니 봉사하는 분들에게 내가 대우받고 싶을 만큼 대하곤 합니 2007년 한국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473종 선정 기독교유일 쿰란출판사도 <생명신학과 기독교문화> 한국 문화관광부가 뽑은 2007년도 우수 학술도서 473 종 가운데 김은혜 교수의 <생 명신학과 기독교 문화>가 기 독교 출판사 중 유일하게 선 정되었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와 문화 초빙교수인 저자의 <생 명신학과 기독교문화>는 쿰 란출판사에 의해 출판된 책으 로 21세기 급격한 전환과 다 양한 갈등의 세계 중심에 있 는 생명 문제가 하나님의 현 존과 임재를 느끼게 하는 증 거임을 밝히며 생명 살림의 원리 위에서 세상을 다시 바 라보고 새롭게 건설해야 한다 는 주장을 담고 있 또한 저자는 생명신학과 생 태신학, 여성신학을 말하며 21세기 대안적 기독교 윤리도 제시하고 있는데 한국교회와 21세기의 희망인 생명의 길은 신념과 제도의 변화만 아닌 삶의 근원적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 문화관광부는 학술도서 창 작의욕 고취를 위해 올해는 번역서 보다는 국내 창작 도 서를 중심으로 10개 분야에서 총 3,731 종의 도서를 50명의 심사위원들에 의해 4차례에 걸친 심사를 거쳐 그중 473 종을 선정하였 Joy Book & Church Supply Co. Inc. www.joyla.com 조이기독백화점은 늘 옆에 있습니다 선민 음악악보 주문받습니다! 3M Digital Projectors MODEL LUMENS RESOLUTION WEIGHT 정 가 할인가 S15 1500 52 LBS $906 $654 X20 new 2000 3.9 LBS $1,522 $1,066 X62 2500 6.6 LBS $1,744 $1,221 X62 new 2500 7.3 LBS $2,265 $1,510 X75 3200 8.8 LBS $3.032 $2,021 X80 4500 17 LBS $5,715 $3,810 1-800-662-7282 T. 323-766-8793 F. 323-766-8796 3170 W. Olympic Bl., #E, L.A., CA 90006 영업시간: 9:30AM ~ 7:00PM (월-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