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기도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 아버지, 시대가 악하 고 전쟁과 테러가 난무하는 이 시대지만 하 나님의 백성은 지켜주시겠다는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명 령대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되게 하 셔서 하나님이 주신 복을 누리게 하옵소 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 아멘.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 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 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 라 너희는 내가 명령한 모든 L. A. : 601 N. Vermont Ave. #202 L.A., CA 90004 Tel.323-665-0009 Fax.323-665-0056 Email: LA@chpress.net N.Y. : 143-17 Franklin Ave. 5Fl. Flushing, NY 11355 Tel.718-886-4400 Fax.718-886-0074 Email: NY@chpress.net www.chpress.net 자생적 테러 현실화...전 세계로 확산! 테러와의 전쟁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 이슬람 극단주의와 의 싸움은 새로운 세계전쟁이 될 것 이라는 등의 걱정스런 예언은 현실이 되어간 어쩌면 두 차례의 세계대전보다 더 무서운 전쟁 인지 모른 전선이 따로 없고, 적의 존재가 드러나지 않는 전쟁 은 훨씬 두렵 공연장에서, 식당에서, 공원에서 그리고 일터에 서 언제 어디든 지나가는 평범한 이에 의해 살상이 일어날 수 있 는 현실로 인해 일상은 공포가 된 파리 테러와 그리고 미국 샌 버너디노, 영국 런던 지하철 역 테러들에서 그 공포가 현실이 됐 길로 걸어가라 그리하면 복을 받으리 라 (예레미야 7:23) 주후 2015년 12월 12일 (토) 제 1563호 사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 바른선교 문화적 요소에 원하는 의미부여 뉴스위크, 헝거게임 대중문화 아이콘이 세계 시위대에 영감 주는 현상 보도 세계 언론, 샌버너디노 총격 사건 해석 및 향후 동향 보도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파리 테러의 여파가 채 가시지 않은 가운데 IS를 추종하는 '외로 운 늑대'(본지 6면 참조)의 소행으로 보이는 테러가 이어지면서, 국제사회에 새로운 공포가 확산되고 있 외로운 늑대의 자생적 테러는 정보당국이 감행시점이나 방식을 예상하기가 사실상 불가 능해 대응방안 마련도 쉽지 않다는 우려가 제기된 IS, 전세계 폭력적 극단주의자들에게 이상향 등극 지난 5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 날 런던 동부 레이턴스톤 지하철역에서 한 남성이 불특정 다수에게 칼을 휘두르는 무 차별 '흉기 테러'를 저질러 3명이 부상했 가디언은 이 남성이 범행 당시 "시리아를 위해서"라고 외치는 것을 목격자들이 들었 다며, 이번 범행이 시리아 공습에 나선 영 국 정부를 겨냥한 IS 추종자의 테러일 가능 성이 크다고 전했 리처드 월턴 런던경찰 대테러본부장도 사건 직후 인터뷰에서 "우 리는 이번 사건을 테러로 보고 있다"고 밝 혔 지난 2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버너디 노 총기난사 사건 역시 자생적 테러일 가능 성이 커지고 있 이날 CNN에 따르면 부 부로 알려진 범인들 중 여성이 소셜네트워 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가명으로 올 린 글에서 IS의 수괴인 아부 바크르 알바그 다디에게 충성서약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IS를 지지하는 외로운 늑대일 가능성이 크 다고 전했 CNN과 인터뷰를 한 미국 관 리도 "이번 일이 자생적으로 극단화된 사람 의 소행일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밝혔 IS의 라디오 선전조직 알바얀은 이날 인 터넷 동영상을 통해 "우리를 추종하는 이들 이 캘리포니아 샌버너디노의 한 시설을 공 격했다"며 "그들을 순교자로서 신이 받아 주기를 기도한다"고 밝혔 AP통신은 IS가 이번 성명에서 두 범인을 금주의 말씀 영화에 나오는 제스처를 현실에서 사용하면 위험할 수 있 지난 11월 19일 태국에선 총리가 연설하는 자리에서 항의의 표시로 한 손을 들고 헝거게임 에 나 오는 세 손가락 경례( 12구역 경례 )를 한 대학생들이 현장에서 체포됐 이런 제스처 금지는 분명 새로운 현상이 그러나 대중문화를 사회 변혁의 발판으로 삼으려는 시도는 이전에도 많았 사회운동가들은 수 세기 동안 자신들의 주장 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메시지를 음악이나 책, 영화에 담았 뉴스위크는 최근 개봉된 헝거 게임 완결편을 통해, 대중문화 아이콘이 어떻게 세계의 시위대에 영감을 주는지를 보도한다(China Blacklists Hunger Games Movie for Revolution Scenes). 대중문화 한 단편이 실제로 혁명 기폭제 될 수도 대중문화, 사회운동에 대한 반응...동기 되진 않아 IS를 추종하는 외로운 늑대 의 소행으로 보이는 테러가 이어지면서 국제사회에 새로운 공포가 확산되고 있 '추종자'라고 말했다며, 이는 IS가 직접 공 격을 지시한 테러범을 '칼리파의 전사' 또는 '무자헤딘'이라고 칭하는 것과 다르다고 전 했 이어 통신은 IS도 사전에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범인들이 자신들에게 충성 서약을 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이를 선전 선동에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 문제는 이번 사건처럼 외로운 늑대가 저 지르는 범행의 경우 정보당국의 추적이 어 려워 재발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것이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IS가 직접 지시를 내리지 않더라도 이념적으로 영향 을 받은 추종자들이 미국 곳곳에서 대형 테 러를 저지를 수 있음이 확인됐다"며 "연방 정부의 테러 감시 기능은 사실상 작동하지 않았다"고 지적했 신문은 이어 미국 내 테러 가능성에 대해 "IS가 미국에 실질적인 위협이 되지 못한 다"고 밝혀온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곤 혹스러운 처지에 놓였으며 미국 대테러 대 응 기조의 전면적 전환이 불가피하다고 지 적했 백악관은 이와 관련해 오바마 대통 령이 6일 저녁 집무실인 오벌오피스에서 대국민 연설을 통해 직접 테러대책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 <3면으로 계속> 2면 제자훈련의 결정적 요소는 마음 의 문제 텍사스 주 사우스웨스턴 대학의 정치 학 교수 에릭 셀빈은 뉴스위크 자매 매 체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스(IB타임 스)에서 이렇게 말했 상징이나 노래, 인물, 날짜는 거의 마법 같은 속성을 띤 대중문화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사회 변혁의 수단으로 현실과 결부시키면 놀 라운 위력을 발휘할 수 있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헝거게 임 시리즈는 억압 받는 민중을 이끌고 폭력적인 독재정권에 저항하는 10대 소 녀 캣니스 에버딘의 활약상을 그렸 최신편 헝거게임: 모킹제이(The Hunger Games: Mockingjay-Part 2) 는 최 근 개봉됐지만 그 주제는 수 년 전부터 세계 전역의 시위대 구호로 활용됐 태국의 시위대는 지난 5월 쿠데타를 일으킨 군부에 반기를 들며 묵언의 저 항을 상징하는 표시로 헝거게임 등장 인물들이 즐겨 사용하는 12구역 경례 를 처음 채택했 그러자 당국은 그 제 스처의 집단 사용을 금했 지난해 미국 오클라호마 주에서 프래 킹(수압파쇄) 기술로 셰일가스를 추출 하는 사업에 반대한 환경운동가들은 헝거게임 의 상징 두 가지를 동시에 시 위에서 사용했 시위대는 거대한 깃발 7면 8면 에 헝거게임 주인공의 별명인 모킹제 이 (Mockingjay, 가상의 새 이름) 그림 과 영화에 등장하는 구호 우리에게 승 산은 전혀 없다(The odds are never in our favor) 가 적힌 대형 깃발을 펼쳤 중국에선 당국이 헝거게임: 모킹제이 의 개봉을 내년 1월 이후로 연기시켰 홍콩에서 계속되는 반정부 시위 때문이 라는 소문이 나돌았 이처럼 여러 시위대는 자신들의 주장 을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 헝거게임 의 주제를 차용한 그 영화가 독재정 권을 타도하는 혁명을 중심으로 펼쳐진 다는 사실이 널리 잘 알려졌기 때문이 다양한 배경과 생각을 가진 사람들 을 규합할 때는 시위의 명분과 목적을 정확히 전달하기가 쉽지 않 그러나 영화에서 잘 알려진 등장인물이 자신들 과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면 혁 명의 명분에 공감하기가 비교적 쉽 뉴욕 주 시라큐즈 대학에서 대중문화 를 연구하는 로버트 톰슨 교수에 따르 면, 그 영화를 관람한 사람들은 혁명의 개념을 곧바로 파악하고 주변에 신속하 게 퍼뜨릴 수 있 <3면으로 계속> 14면 16면 교회 역사를 보면 성경이... 리더십 코멘터리 복음서 이야기 고난의 신학: 욥기에 대한 묵상 조진모 목사 손동원 박사 박시경 박사 이승현 박사
2 시론 맷집을 키워라! 어린 시절 가장 좋아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은 권투였 왠지 그 작은 사각 링에 들어가서 싸 우는 선수들의 치열한 몸부림이 마음에 와 닿았 권투 선수들은 대개 가난했기 때문일까. 헝 그리 복서 라는 말도 있을 정도였 일단 한번 시 작하면 3분 종료 타종이 울릴 때까지 싸워서 이 기든지 지든지 결판을 내야 하는 그 냉혹한 현실 에 몸서리를 치는 만큼 스릴이 느껴졌 사각 링 이 무서운 것은 도망가려고 해야 도망갈 수 없는 인생과 닮았기 때문이 때리든지 맞든지 둘 중 에 하나만 선택해야 한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 민경엽 목사 (오렌지 카운티 나침반교회) 는 1977년 11월에 파나마시티에서 열렸던 홍수 환과 카라스키야의 WBC 챔피언 쟁탈전이었 홍수환은 2회 때 4번이나 다운을 당하고도 3회에 KO승을 거두어 4전5기의 신화 를 이룩했 카라스키야의 강펀치를 맞고 쓰러진 홍수환이 정신을 가다듬은 다 음에는 언제 두들겨 맞은 선수냐 싶게 불도저같이 펀치를 몰아붙였고 3회 초반 에 모두의 예상을 깨고 당당하게 승리했 그리고 한국에 계신 어머니에게 한 마 디 하라는 아나운서의 말에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 이 한 마디에 대한민국 국 민 전체는 열광했던 기억이 새롭 홍수환은 맷집이 강한 선수였 강한 맷집 은 강한 체력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무엇보다 불굴의 정신력으로 인한 것이 아 마도 그때 우리들에게 있는 지독한 가난을 몰아내고 어떻게든 잘 살아보려는 투 지로 불타는 산업화의 도상에 있었기 때문에 홍수환의 승리가 더 마음에 와 닿 았는지도 모른 얼마 전 어떤 목사의 어머니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셔서 장례식에 다녀왔 조촐하게 치러진 장례식이었지만 많은 감동이 있었 향년 92세. 대부분의 그 연세의 어르신들이 질곡 많은 삶을 살았던 것처럼 그 어머니 역시 참 어려움이 많았 남편이 사업에 계속 실패하여 강원도 어느 화전민촌에서 오두막을 만들 어 살았는데 무허가 단속반에게 행패를 당한 것부터 시작하여 그녀의 인생은 결 코 녹록치 않았 그런 가운데서 6남매를 잘 키워냈고 무엇보다 평생을 신앙심 으로 살았 소천하기 직전에는 마지막으로 다니던 교회에 휠체어에 의지해서 나가서는 나 먼저 천국 갈 테니 뒤따라오세요 라고 보는 이들마다 인사하고는 그 다음 주에 부르심을 받았 막내 사위가 조사를 맡아했는데 불교신자였던 자 기를 사랑과 권면으로 대해 주시는 장모로 인해 신앙의 길을 걷게 되었다는 간증 같은 회고 앞에서 조문객들은 숙연해질 수밖에 없었 인사말씀에서 아들 목사 는 자신의 어머니가 자녀들에게 남긴 유산은 맷집을 키워준 것과 인생에 책임감 을 가지는 것 이었다는 의미 깊은 이야기를 했 어머님은 나의 맷집을 키워주 셨다! 장례식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그 말을 곱씹었 계속 얻어맞는 가운데 서도 끝까지 지지 않고 살아남아 승리하게 한 것이 홍수환의 맷집이었다면 그 목 사의 삶 속에서 계속 되는 시련의 매를 맞으면서도 쓰러지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파란만장한 인생을 산 그의 어머니가 보여준 단단함 때문이었다는 것이 그가 어떤 삶의 우여곡절을 겪었는지 조금은 아는 나로서는 그 어머니가 키워준 맷집 때문에 아들의 오늘이 있다는 사실에 감동을 넘어 부러움까지 몰려왔 장례식을 마치고 돌아오는 내내 어머니가 물려주신 맷집을 감사해 하는 아들 의 마음을 묵상하였 우리가 잘 나가는 삶을 살 때는 필요 없는 것처럼 여겨지 지만 삶이 오랫동안 생각처럼 풀리지 않을 때, 환란의 비바람이 불어 닥칠 때, 가 족들이 이유를 알 수 없는 고통에 노출될 때, 그리고 그런 아픔들이 끝도 없이 이 어질 때 정작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맷집이 사역자에게 교회의 일들은 즐거움 과 감격이 충성되게 여겨주셔서 직분을 맡기심이니 감사가 넘친 일터가 있 고 일감이 있으니 어찌 기뻐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성공적인 사역에는 단단한 맷 집 또한 필수적이 이것은 예수께서 비유하신 4종류의 밭 가운데 옥토는 1/4에 불과한 것을 보아서도 알 수 있 대개의 씨앗은 길가에 뿌려지고 돌밭이나 가시 떨기 밭에서 열매 없이 낭비된 이런 낭비들은 우리에게 끝없는 기다림과 인내 를 요구한 사도 바울도 사역을 이렇게 정의한 적이 있 나는 이제 너희를 위 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골1:24). 사역은 즐거움이기도 하지만 괴로움의 수고가 전 제되어야 한 이 맷집은 다른 말로 하면 인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 장례가 있던 날 우리 교우들의 비즈니스를 몇 군데 심방했 항상 그렇지만 모두 남의 나라에 와서 이만큼 자리 잡고 사업장을 펼치는 모습들에서 그날도 잔잔한 감동 을 느꼈 그 가운데서 길고 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끝없이 주어지는 매를 견 디고 이제는 어느 정도 안정된 모습을 보게 된 어떤 교우의 생업의 현장에 가서 는 인내하더니 이제 이렇게 결실을 보는구나. 하는 감격이 있었 나의 맷집이 단단한가? 맷집을 키우라. 그러면 일희일비하지 않는 그런 사람만이 롱런한 대가 없이 은퇴한 노후를 즐기는 원로들이 새삼 부러워진 시 사 www.chpress.net 2015년 12월 12일 토요일 제자훈련의 결정적 요소는 마음 의 문제 바나리서치, 미국교회 제자훈련 현황과 상태 설문조사 결과 보도 제자훈련은 보통 교회에서 훈련사역의 핵심이며, 평신도 지도자 양육 프로그램으로 제자훈련의 기 초와 구원의 진리,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삶을 정립시켜 나가는데 목적을 두고 있 따라서 한 국 교회와 한인 교회 성장에 있어 제자훈련은 지금도 활발하게 교회 현장에서 실시되고 있는 주제 그렇다면 미국교회에서 제자훈련은 어떠한 모습으로 진행되고 있는가? 다시 말해서, 교회가 제자훈 련에 치중하고 있는가? 또는 교인들이 제자훈련에 참여하고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어떠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가? 등 영적 성장 을 위한 제자훈련에 얼마나 많은 교회들이 투자하고 있는 지에 대한 통계나 자료가 미비했 이에 바나리서치는 네비게이토와 네비 출판사와 같이 미국교회 제자훈련 현 주소를 찾아가봤다(New Research on the State of Discipleship). 바나리서치가 이번에 발표한 미국교회 제자훈련 설문은 지난 해부터 여러 단계의 기초 작업들 과 과정들을 거쳐 실시됐 신학교들과 성경대학 교수진 들이 설문을 위한 질문들을 만들 었고 일선 목회자들과 선교단체 들의 리더들이 역시 설문용 질문 들을 만들어, 먼저 850명 정도의 목회자들에 전화와 온라인 설문 을 벌였 그리고 미 전역에서 18세 이상으로 무작위로 추출된 2,013명에게도 같은 방법으로 설문을 통해 얻은 결과 다른 36% 역시 완전하지는 않지 만 그래도 만족하고 있다고 응답 하고 있 그러나 과연 제자훈련 즉 영적 성장과 성숙을 위해 열심히 교회 생활을 하는 교인들이 실제 생 활, 다시 말해서 삶의 현장에서 제자답게 살아가고 있는가는 이 번 설문에서 드러나지 않았 이러한 측면을 측정하거나 평가 할 수 있는 일종의 도구(tool) 이 없고, 자기-측정이라는 방법 이 주는 객관성 결여가 문제가 되기 때문이 따라서 교회 리더들은 계속해 서 영적 성장의 실제를 측정하고 평가할 수 있는 도구들이나 방법 들을 찾아야만, 교인들인 스스로 인식하고 만족하는 단계로부터 더 끌어내어 진정한 영적 성장으 로 도울 수 있게 된 4. 제자훈련은 원맨 프로그 램? 1. 제자훈련의 정의 설문에 응한 참가자들 사이에 제자훈련=혼자 하는 영적훈련 으로 생각...삶속 모습은 안나타나 소그룹 모델이 가장 효과적...대형교회일수록 관계중시 모델 실시 미국 교회 교인들 즉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 교인들이나 명 목상의 교인들은 제자훈련을 영적으로 성장하는 과정 으로 이해하고 있 따라서 가장 많 이 선호되어지는 개념이나 용어 로, 더욱 더 예수처럼 되어지는 것(43%), 영적 성장(31%) 그 리고 영적 여정(28%) 이었 뜻밖에도, 제자훈련 은 18% 정도가 말했고, 이어서 성화 나 영적 형성 이라는 개념으로 받 아들여지고 있 흥미로운 사실은, 신앙생활에 열심을 내어 각종 활동들에 활발 하게 참가하는 사람일수록 제자 훈련을 예수처럼 되어지는 과정 이라고 응답하고 있다는 점이 반면에, 명목상의 크리스천들은 오히려 영적 여정 이라는 말을 선호하고 있 2. 제자훈련의 운용과 실시 효 율성 많은 교인들은 제자훈련이 교 회에서 잘 운용되고 있다고 말한 지난 6개월 동안 교회에 출 석한 사람들 중 52%가 교인들 을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 가장 차이가 나게 응답이 엇 도움을 주고 있다 고 응답했고, 딩과 토론에 참가하는 크리스천 갈린 것은 바로 제자훈련의 방법 40% 역시 교회에서 그러한 프로 들은 대부분 교회에 열심히 출석 이나 모델이었 즉 소그룹, 일 그램으로 자신들을 돕고 있다고 하고 있는 교인들이라는 특성을 대일 그리고 개인이 혼자서 하는 응답했 가진 모델로 나누어졌기 때문이 그러나 목회자는 다른 목소리 3. 제자훈련 효과: 성숙? 특히 영적 성장을 신앙생활에 를 낸 불과 1%만이 새로운 신 있어 중요하다고 여기는 크리스 자와 젊은 세대를 제자로 만들어 제자훈련을 통해 교인들이 영 천들 중 37%는 영적 성장과 성 가고 있다고 응답하고 있 그 적으로 성장하거나 성숙하고 있 숙을 위해 자신만의 모델을 통해 리고 60%는 교회에서의 제자훈 는가를 측정하기는 어려운 작업 하고 있다고 응답했 같은 맥 련이 그다지 잘 운영되고 있지 이 자기-측정이라는 척도로 락에서, 41%의 응답자들 역시 않다고 말하고 있 볼 때, 대부분의 교인들은 자신 영적 생활은 전적으로 사적인 미국교회에서의 제자훈련은 들의 영적 성장에 만족하고 있 영역 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한국교회와 마찬가지로 상당한 36%가 자신들의 영적 생활 답하고 있 열정과 관심이 동반돼야 이뤄진 <5면으로 계속> 에 만족한다고 응답하고 있고, 즉 ¾ 정도의 교회에 열심히 출석하고 있는 크리스천 들은 교회가 영적 성장과 성숙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 이 편집국장서리:유원정 따라서 교회에서 영적 성숙을 위해 실시하고 있. L.A. Office. N.Y. Office. 601 N. Vermont Ave. #202, Los Angeles, CA 90004 는 프로그램들에 참여하 143-17 Franklin Ave. #206 Flushing, NY. 11355. Tel(718)886-4400(대표) (718)886-4424(편집국). Tel(323)665-0009(대 표) (323)665-9025(광고국) 는 것이 관건이 그러나. Fax(718)886-0074(대표). Fax(323)665-0056(편집국) (323)665-0046(광고국) 20%의 교인들만이 일련. E-mail : ny@chpress.net. E-mail : la@chpress.net 의 제자훈련과 연계된 프 로그램들에 참가하고 있 (USPS 746-070)is Published Weekly(every Saturday)except for April 주일 성경공부, 영적 21. and Dec. 29. $100.00 per year by, 601 N. Vermont Ave. #202, L.A., CA 90004. Periodical postages are paid at Los Angeles, CA. POSTMASTER : Send address 멘토와의 만남, 그룹 성경 change to, 601 N. Vermont Ave. #202, L.A., CA 90004 공부 그리고 그룹 독서리 발행인 겸 편집인: 장영춘
시 사 2015년 12월 12일 토요일 www.chpress.net 자생적 테러 현실화...전 세계로 확산! <1면에서 계속> 오바마 대통령이 오벌오피스 에서 대국민 연설을 하는 것은 취임 이후 세 번째로 그만큼 사 안의 중요성이 크다는 점을 반 영한 한편 같은 뿌리에서 나오긴 했지만 지금의 IS는 알카에다와 다르 알카에다는 지하드, 즉 투쟁에 우선 집중한 지하드 를 통해 먼저 미국 등 이방세력 을 축출하고, 보수 정부를 붕괴 시킨 후 언젠가 먼 미래에 이슬 람 신정주의국가를 수립하려 했 반면 IS는 신정주의 정부 부터 세웠 지난해 6월 29일, 지금의 시리아, 이라크 일부 지 역을 점령하고 아예 칼리프 국 가를 선언했 비슷해 보이지 만 차이가 크 전 세계에 흩어 진 숱한 잠재적 테러리스트인 외로운 늑대 들에게 알카에다는 심정적 기반은 될 수 있었을지 몰라도 어딘가 먼 곳에 있는 추 상적 존재였 반면 IS는 실체를 가진 국가, 즉 확고한 '기댈 곳'이었 그것 도 영화로운 이슬람의 시대 632 년 첫 칼리프국가 복원을 선언 하니 극단주의 무슬림들은 열 광하기 시작했 테러를 기획, 실행하는 이들에게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나라가 있다는 점은 완연히 다른 확신을 준 비록 몸은 파리, 런던 등 과거 식민제 신들의 존재감을 높이고, 이를 통해 동조자들에 대한 연대의 메시지를 끊임없이 확산시키려 할 것이 9 11 이후 전 사회적으로 퍼 진 이슬람 혐오와 공포 분위기 도 다시 팽배해지고 있 버지 니아 주의 기독교 학교인 리버 티대학의 제리 폴웰 총장은 그 런 무슬림들이 캠퍼스에 들어 올 때를 대비해 학생들에게 무 장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 CNN, MSNBC 주요 방송사들 이 4일 이번 사건 용의자 부부 의 집 안에 들이닥쳐 곳곳을 생 중계한 것도 지금까지 다른 총 격 사건들에서 보이지 않던 모 습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6일 밤 백악관 집무실인 오벌오피스에 서 한 대국민 연설에서 캘리포 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동부 샌 버너디노 총기사건을 테러행위 로 규정하고 이슬람국가(IS)에 대한 응징 방침을 밝혔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이 이날 밝힌 대테러 안건은 새로운 것 은 아니며 짧게는 몇 주에서 길 게는 몇 년 동안 의회에서 이미 논의 중인 것들이고 이중 대부 분은 공화당이 강력히 반대하 고 있 오바마 대통령은 비행기 탑 승금지 명단 수록자에 대한 총 기구매 금지 돌격용 자동소 총과 같은 군사용 무기 구매 제 한 이슬람국가(IS)에 대한 무 력사용권한 승인 비자 면제 입국자에 대한 검색 강화 등 4 개 항이 이 중 비자 면제프로그램에 대한 개정안은 가까운 시일에 통과될 것으로 예측되고 나머 지 3개는 의회 통과가 어려워 보인다고 WP는 분석했 오바마가 오벌오피스 연설을 한 것은 2010년 8월 이라크전 쟁 종료 선언 이후 처음이 앞 서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2003 년 이라크 침공 직후 오벌오피 스 연설을 한 바 있 한편 유엔에서는 IS의 자금줄 을 차단하기 위한 새로운 결의 안이 추진되고 있 AP통신에 따르면 미국은 오는 17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15개 이사국이 참석하는 연석회의를 개최해 IS 에 대한 원유 불법거래, 인질 몸 값 송금 등을 제한하는 내용의 금융거래 제재안을 통과시킬 계획이 결국 미 샌버너디노 사건은 발생 사흘 만에 9 11 이후 최 대 테러 사건 이 됐 총기난사 사건의 용의자들 중 한 명이 죽 기 직전 페이스북으로 이슬람국 가(IS)에 충성 맹세를 올렸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 특 히 이번 사건은 IS 발호 이후 미 국의 대테러당국 입장에서 가 장 우려했던 자생적 테러 시나 리오 가 현실화됐음을 보여준 오대학의 현대사 교수 케빈 맷 슨은 사회운동과 대중문화의 관 계가 생각처럼 단순하지 않다고 이 그들의 공식 시위가가 됐 수십 년 전엔 우드스탁 록 페스 티벌에서 제퍼슨 에어플레인 같 은 뮤지션들은 평화를 노래했 관중이 1960년대 반문화운 동의 일부가 되고 싶어 했기 때 말했 순전히 대중문화로 사 람들을 선동하기는 어렵 예를 들어, 지난 봄 대만에서 대학생들이 대중국 서비스무역 협정에 반대하는 해바라기 운 동 을 일으켰을 때 그들은 인디 밴드 파이어엑스에게 노래 작곡 을 의뢰했 바로 그 도서천광( 島嶼天光, 섬의 일출이라는 뜻) 문이었 1990년대 세르비아 의 록음악은 징병제 같은 무거 운 주제를 다뤘 반군들이 당 시 독재자 슬로보단 말로셰비치 의 통치에 저항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이 그러나 가끔씩은 대중문화의 한 단편이 실제로 혁명의 기폭 제가 될 수도 있 시라큐스 대 학의 톰슨은 해리엇 비처 스토 의 소설 엉클 톰스 캐빈(Uncle Tom s Cabin, 톰 아저씨의 오두 막) 을 예로 들었 미국의 노 예제를 너무도 사실적으로 그 려내 노예제 폐지 운동을 촉발 했다는 설명이었 심지어 그 소설이 궁극적으로 남북전쟁 의 도화선이 됐다는 평가도 있 그 외에 영화 브이 포 벤데 타(V for Vendetta) 는 국제 해 커단체 어나니머스에게 영향을 미쳐 2008년 사이언톨로지 교 회 같은 기득권 기관들이 그들 의 공격을 받았 TV 드라마 윌 앤 그레이스(Will & Grace) 는 동성애를 긍정적으로 그려내 미국에서 동성애자 권익운동의 불을 지폈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영화나 음악, 책만으로 사회 변혁을 일 으킬 순 없 결국 변화는 사 람이 일으켜야 한 노스이스 턴 대학의 브라운은 이렇게 말 했 그런 문화적인 요소가 사 람들을 세뇌하거나 움직이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스스로 문화적 요소에 자신이 원하는 의미를 부여한 국이었던 이방에서 이민자의 후예인 이등시민으로 살지만, 조국이 실체적으로 존재한다는 믿음이 가져다주는 자신감이 지구촌 테러 전문가들은 IS가 국가를 수립하자, 앞으로 테러 의 빈도, 강도 그리고 확신의 정 도가 달라질 것이라고 예측했 한마디로, 전 세계에 흩어진 폭력적 극단주의자들에게 IS는 고국이자 이상향이 돼버렸 100여 개가 넘는 나라에서 3만 여 명의 젊은이들이 자발적으 로 시리아로 이라크로 들어가 IS에 가담했 가담을 하지 못 한 자생적 테러리스트들도 스 스로 IS의 해외전사로 믿기 시 작했 알카에다가 9 11테러 를 일으켰을 때도 없던 일이 미증유의 현상이 아닐 수 없 테러리스트의 가장 중요한 목 표는 '공포의 확산' 그리고 '존재 감의 표출'이 얼마 전 자신들 을 공습하는 러시아의 모스크 바를 점령하겠다는 IS의 경고는 말도 안 되는 황당한 선전선동 이지만, 존재감을 드러내기엔 충분했 세계 초강대국인 미 국과 그리고 영국, 프랑스 및 심 지어는 러시아와 과감하게 맞 서 싸우는 모습을 보이면서 전 세계 잠재적 테러리스트들을 격동시킨 결국 IS는 어떻게 해서든 시리아, 이라크 밖에서 테러네트워크 확산을 통해 자 문화적 요소에 원하는 의미부여 <1면에서 계속> 이처럼 쉽게 소비될 수 있는 미디어는 정치적 견해를 장황하 게 설명하지 않고 쉽고 간단하 게 전달할 수 있 대중이 이 해하기 쉬운 게 진정한 대중문 화 라고 톰슨은 말했 옛날 이라면 플라톤의 말을 인용하 면 반란을 일으키기 쉬웠을지 모른 물론 개인적 인식이 큰 역할 을 한 헝거게임 영화를 보러 가는 사람들이 자신들이 가진 반정부 감정을 정당화할 수 있 기를 바란다면, 실제로 영화에 서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 그 런 생각을 아예 하지 않고 영화 를 본다면 그런 느낌은 일지 않 는 보스턴의 노스이스턴 대 학 역사학 교수 티머시 브라운 은 이렇게 말했 무엇보다 해 석이 중요하 예술이나 대중 문화는 확정된 의미가 없기 때 문이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대중문 화는 사회운동에 대한 반응일 뿐 동기가 되진 않는 오하이 PSALMS 시편 은혜 나누기 3 PSALMS 김상덕 목사 (복음장로교회) 시편 132편 이러한 영원한 능력을 사모합시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로 왕이 된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 자신을 양을 치는 목자 를 택하시고 부르시고 왕으로 세워 주신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그 은혜에 대한 감 사하는 마음이 항상 넘쳐흐르도록 품고 살았습니 다윗왕이 왕궁을 짓고서 돌아보니 하나님의 궤는 회막에 있는 것을 생각할 때 더 욱 마음이 아팠던 것입니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언약궤를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여 모시기를 간절히 원하였던 것입니 그가 성전에 궤를 모시기까지 편안하게 궁전에 서 잠을 자지 못하였다고 하였습니 다윗은 왕이 된 후에 그동안 하나님의 넘치시는 은혜를 잊어버리게 하는 생각의 유 혹에 빠지기가 쉬운 것인데 그는 그렇게 유혹에 빠지지 않았습니 그는 하나님이 이제까지 순간순간 자기를 구원하시고 사랑으로 돌보시고 하나님의 기뻐하심의 뜻 을 위하여 자신을 왕으로 세우신 그 은혜 앞에 착하고 충성된 마음에서 하나님을 더 욱 경외하였습니 하나님 앞에서 가장 귀한 믿음의 모습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인데 다윗 왕의 마음에서 이 복이 넘쳐 솟 아난 것이었습니 다윗 왕은 오벧에돔의 집에서 하나님의 궤를 옮길 때에 그 궤를 뒤 따라가면서 너무 기뻐하여 춤을 추었습니 자신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에게 부족하지만 정성을 다하 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랑하는 마음을 드릴 수 있는 것이 너무나 감격하였습니 다윗 왕이 회막에 있는 하나님의 궤를 모실 수 있는 거룩한 성전을 건축하기를 원하 고 준비를 하였을 때 하나님께서 다윗의 그 마음을 받으시고 그리고 하신 말씀이 네 손으로 성전을 건축 하지 않겠다고 말씀을 하시면서 다윗 왕의 아들 솔로몬을 통하 여 건축하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 하나님의 뜻을 말씀하여주신 것이었습니다(삼 하7:1-16). 이때 다윗 왕은 자신이 하나님에게 바치고자 하는 사랑의 뜻이 거절 되었 지만 그는 여전히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그대로 마음에서 솟아난 것이었습니 자신을 위하여 하나님을 사랑함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한 하나님을 사랑하는 진정한 사랑을 드린 것이었기 때문입니 다윗 왕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을 따라 섬기는 것 이었습니 이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 자기가 하고 싶다고 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분의 뜻을 따라서 뜻을 섬기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 그럴 때 일반적으로 그동안 사랑하였던 마음이 식어질 수 있는데 이는 육신의 욕심이 포함이 되어 있는 누룩이 섞여 있었기 때문입니 정 말 아버지를 사랑하는 다윗의 마음은 성전을 지어서 그 법궤를 그곳에 모시고 싶었 지만 아버지의 뜻은 그것이 아니었습니 아버지의 뜻을 따라서 섬기는 것이 아버 지를 성숙하게 사랑하는 것입니 그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참으로 정직한 사랑 이었습니 성전을 짓느냐 안 짓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 하나님이 기 뻐하시는 대로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섬기는 성숙한 사랑을 드리는 것입니 다윗 은 그 정도로 하나님을 사랑했습니 그래서 자기 아들 때에 성전을 짓겠다고 하시 는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그는 충실하게 성전을 지을 때 필요로 하는 것들을 충실히 준비했던 것입니 믿음 생활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습입니 사랑이 모든 것의 근원이 되어 나타나 는 것입니 하나님을 사랑함은 곧 나의 행복입니 하나님을 사랑함이 곧 나의 능력 입니 하나님을 사랑함이 곧 기쁘게 희생하게 하는 즐거움이 되는 것입니 사랑은 가장 큰 능력입니 하나님을 사랑함이 있을 때 육신의 유혹에서 이길 수 있게 되는 것입니 하나님을 사랑함이 믿음 생활입니 우리 스스로가 하나님을 사 랑함이 풍성하도록 성령으로부터 기름을 부음 받아야 하는 것입니 성령께서 사랑 하는 능력을 부어주시는 것입니 우리 주님은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이 사람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질문하십니 그 사랑의 능력이 있는 자에게 나의 양을 먹이라고 하십니 나의 양을 치라고 하 십니 사랑하는 능력을 누리는 자에게 거룩한 사명을 맡기시는 것입니 나에게 그 사랑이 살아 있는지를 살펴보십니 이러한 모습으로 새해를 맞이하여도 되는지 살 펴봅시 등은 가졌는데 하나님을 사랑하는 기름은 준비가 되어있는지를 살펴봅시 사랑이 있어야 합니 그리하여야 위로 하나님에게 충성하게 됩니 그리고 양 을 위하여 헌신할 수 있는 능력이 있게 되는 것입니 다윗 왕의 시편을 보면 얼마나 그가 하나님을 사랑하였는지를 보여주십니 새해 에 이전 보다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기를 사모하며 성령께 구하여 기름 부음을 받기 를 꿇어 엎드리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입니 하나님을 사랑함이 또한 나의 영원한 행복입니 아멘.
4 목 회 신앙칼럼 강준수 목사 (라스베가스 안디옥교회) 생각하며 삽시다 종말이라는 말 들어봤는가? 종 말에는 개인적인 종말이 있고 우 주적인 종말이 있 한마디로 하 면 지금 이대로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심판이 죽음으로 맞이하게 되는 것 세상이 좋아져 서 아무리 살기 좋은 세상이 돼도 영원한 것 아니 홀연히 끝이 다 가온다는 것을 의식하며 살아야 한다는 말이 LA 코리아타운에 가면 식당도 많 그런데 그렇게 많은 식당 들어가 보면 사람이 바 글바글하 테이블마다 쌓여있는 불고기 갈비 굽느라고 연기가 자 욱하 어느 테이블에 50대 보이는 부 인들이 앉아 상추에 불고기를 얹 어 고추장을 발라 주먹보다 크게 입을 쫙 벌리고 먹는데 죽을 때 죽 더라도 실컷 먹다가 죽겠다는 것 같았 그렇게 실컷 먹고 앉아서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돈 버는 얘 기, 자식들 얘기, 사람 사는 얘기를 한다고 하는데 한 부인이 여자는 늙으면 돈값이야 하면서 시작하 는 말이 귀에 들였 돈값 이야 하 는 말은 발음을 세게 하지 않은 것 이 그래서 공값이 돈값으로 들 린 것일까. 이런 얘기 10대 여 자는 축구공이란 양팀 모두 22 명이 서로 따라붙어 서로 빼앗으 려고 한 젊고 싱싱해서 서로 빼 앗으려고 한다는 것이 20대는 농구공이란 양 팀 모두 대해도 10명 정도 따라다닌단 가치가 벌써 그만큼 떨어졌기 때문이란 30대는 골프공이란 평가절하 돼 서 겨우 한 사람만 정해놓고 그냥 치기만 한단 40대는 탁구공이 란 양쪽 다 서로 치면서 너나 가 져라 너나 가져라 보낸단 50대 는 피구공이란 피구공처럼 아예 받을 생각도 없이 서로 피하려고 만 한단 그러면서 세상이 영계 만 좋아하니 가는 세월이 야속하 다면서 그러니 불고기라도 실컷 먹자고 입을 짝 벌리고 먹는 것을 보았 그 말을 듣고 보니 사실 저 렇게 비싼 음식 실컷 먹고 마시면 서 저런 얘기할 정도 되면 돈도 살 만큼 번 사람이고 지금 먹고 마시 며 즐기는 생활을 하는 사람임에 틀림없었 그러나 한편 생각해보 면 세상을 저렇게 먹고 마시고 즐 기는 데만 빠져 살다보면 지금이 어떤 때인지는 전혀 생각 없이 살 겠구나 생각했 그래도 육신의 남은 때, 종말의 시간이 다가오는 것을 생각해야 하는데... 사람이 한 번 사는 것은 정한 것이요 그 후에 는 반드시 심판이 있느니라 했 세계 무역센터 사건을 생각해보 자. 뉴욕의 어느 목사님이 그러시 는데 무역센터 무너졌을 때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찾았단 그래서 무너진 사건보다 하나님 찾는 사 람이 그렇게 많은 것에 더 충격을 받았단 그런데 지금을 보자! 다 잊었 9월 11일이 무슨 날인지도 모른 언제 그렇게 간절히 하나 님을 찾았는가 싶을 정도 또 먹고 마시고 죄짓고 인생 즐기는 데만 도취되어 산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소돔 과 고모라같이 죄악이 하늘을 찌르 고 세상에서 실컷 먹고 마시고 인 생을 즐기는 것이 성공적인 인생 인 것처럼 생각하지만 하나님의 심판의 시간표, 육신의 남은 때 다 가오는 종말을 생각하며 살아야 한 바닷가에 불가사리 수천만 마리 가 파도에 밀려 해변에 밀려 나왔 그걸 한 마리 한 마리 잡아서 다시 바다에 던져주는 사람이 하 나 있었 그걸 길 지나던 사람이 보다가 한심해보였던지 선생님 참 딱 하십니 언제 이 많은 불가 사리를 어떻게 다 집어넣으시겠습 니까? 하자 웃으면서 난 이걸 전 부다 오늘 바다에 넣어주려는 것 아닙니 오늘 아침에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오늘 아침에 할 것입니 다 하더란 내가 살고 있는 곳은 라스베가스 어떤 이들은 소돔과 고모라 같 은 도시라고도 말하기도 한 아 브라함이 이곳에 살고 있었다면 이 소돔 같은 라스베가스에 구원 받을 사람 10명 만이라도 제가 건 지게 해주세요! 기도했을 것이 우리가 이곳에 사는 동안 묵묵히 한 명 한 명 전도하는 것이 중요하 전도의 능이 없다고 자신의 무 능을 탓하지 말고. 묵묵히 한 사람 한 사람 전도해야 한 2015년이 다 저물어간 12월 마지막 주일이 되기 전, 아니 이 해 가 다 가기 전에 이곳에 살고 있는 모든 크리스천들은 라스베가스의 영혼을 사랑하며 한 사람이라도 전도해야 한 소돔과 고모라 같 은 이 세상을 책임지고 한 사람 한 사람 묵묵히 전도하며 구원해내는 아브라함이 되기를 바란 단지 이곳 라스베가스뿐만 아니라 우리 가 살고 있는 주변의 믿지 않는 영 혼들을 향한 간절한 마음으로 전 도의 사명을 감당해내는 우리가 되자. 하게 재건하기도 했습니 그러나 또 다른 한편으로 그는 자신의 세력 에 걸림이 된다고 여겨지면, 무자비 하게 죽여 버렸습니 성경에는 그 의 잔인함을 보여주는 하나의 실례 가 나옵니 마2:16 말씀입니 이에 헤롯이 엘에서는 레위 지파가 제사장으로 쓰임을 받았습니 마찬가지로 메 대에서는 마고스 지파가 제사장으 로 쓰임을 받았습니 그들은 과학 적으로 말하면 천문학에, 미신적으 로 말하면 점성술에 능했습니 그 러다 보니까 그들은 매 시대마다 높 임을 받았습니 그들이 예루살렘 에 이르러 말한 내용이 나옵니 마2: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그들은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 가 어디 계신지 찾고 있었습니 그들은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 에 오면 쉽게 그를 찾을 수 있으리 해서, 메시야 사상을 접했을 것입니 오늘 본문은 그들이 아기 예수님 을 찾아온 목적을 다음과 같이 밝히 고 있습니 그에게 경배하러 왔 노라. 그들은 아기 예수님에게 경 배하러왔던 것입니 여기서 우리 가 주목해야 할 점은 성경에서 경 배 라는 단어는 오직 하나님에게만 사용된다는 사실입니 그러므로 동방으로부터 온 박사들은 헤롯 왕 에게 경배하지 않았습니 또한 그 들은 요셉에게도, 마리아에게도 경 배하지 않았습니 그들은 오로지 아기 예수님에게 경배하러 왔습니 그러니까 그들은 예수님이 하나 님이심을 바르게 알았던 것입니 어디 계신지 묻고 다닌다는 말도 들 었습니 그러할 때 헤롯 왕은 소 동했습니 아마도 그는 불안했을 것입니 헤롯은 유대인들이 이두매 사람 인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 을 잘 알고 있었습니 그런 중에 동방박사들이 예루살렘에 나타나서 새로운 유대인의 왕이 탄생했다고 떠들며 다니고 있었습니 그러니 헤롯으로서는 매우 심기가 불편했 을 것입니 그런데 소동한 것은 헤롯 왕뿐만이 아니었습니 온 예 루살렘도 더불어 소동했습니 예 루살렘 사람들은 헤롯의 잔인함을 잘 알고 있었습니 따라서 그들은 머지않아 피비린내 나는 살육이 있 을 것임을 내다보고 있었던 것입니 헤롯 왕은 모든 대제사장들과 백 성의 서기관들을 불러 모았습니 헤롯 왕은 이스라엘의 종교지도자 들을 모두 불러 모은 것이었습니 헤롯이 그들을 소집한 목적은 그들 에게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는지 물어보기 위함이었습니 동방박사들은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 가 어디 계시냐고 물었습니 반면에 헤롯 왕은 그리스도 가 어디서 나겠느냐고 물었습니 그 러니까 동방박사들이 말한 유대인 의 왕으로 나신 이 란 바로 그리스 도 를 가리키는 말이었습니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서기관들은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서 그리스도 가 탄생하신 곳은 유대 베들레헴이 라고 대답했습니 그러면서 그들 은 그 이유를 밝혔습니 그리스도 가 유대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실 것 은 이미 구약성경 미5:2 말씀에 예 언되었기 때문입니 <6면으로 계속> 푸/ 른/ 초/ 장 박상훈 목사 (승동교회) 마태복음 1장을 보면, 예수님의 계보가 두 가지 면으로 설명되고 있 습니 먼저 사람 편에서 보는 인 적 계보로 설명하면, 예수님은 아브 라함과 다윗의 자손이십니 뒤이 어 하나님 편에서 보는 신적 계보로 설명하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 예수님은 마리아에게서 나셨습니 그러므로 예수님은 사람이십니 그렇지만 예수님은 동정녀의 몸 에서 성령으로 잉태되셨습니 성 령님은 성삼위 하나님의 삼위이신 하나님이십니 그러므로 예수님 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 다시 말 하면 예수님은 사람이 되신 하나님 이십니 그러면 왜 예수님은 하나 님이신데, 사람이 되셔서 이 땅에 오셨습니까? 마1:21 말씀입니 아들을 낳으 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천사가 요셉에 게 일러준 대로, 예수님이 사람이 되신 것은 우리를 우리의 죄에서 구 원하시려 함이셨습니 예수님은 세상의 구주로 오셨습니 그럼에 도 불구하고 예수님이 탄생하셨을 때, 그 당시 사람들이 어떠한 반응 은 서로 다른 세 종류의 반응들이 나타납니 이러한 현상은 오늘날 도 똑같이 일어나고 있습니 동방으로부터 온 박사들처럼, 예 수님에게 경배하기를 사모하는 사 람들도 있습니 그렇지만 대제사 장들과 서기관들과 같이 예수님에 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 심지어 헤롯 왕과 같이 예수님에게 적대감을 느끼는 사람 www.chpress.net 2015년 12월 12일 토요일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마태복음 2:1-8) 들도 있습니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성탄을 기다리며 또한 성탄 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를 올바르 게 확립할 수 있기를 바랍니 첫째로, 박사들의 경배입니 헤롯 왕 때에. 예수님은 헤롯 왕 때 나셨습니 헤롯은 로마에 의해 서 유대인의 왕으로 세움을 받았습 니 그러나 그는 본시 유대인이 아니라, 에돔 사람 곧 이두매 사람 이었습니 그러다 보니까 그는 자 신의 권좌에 대해서 늘 불안한 생각 을 가졌습니 따라서 그는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 예루살렘 성전을 웅장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심히 노하 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 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 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기준 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 니. 이처럼 헤롯 왕은 잔인했습니 본시 요셉과 마리아는 갈릴리 나 사렛에서 살았습니 그러나 그들 은 가이사 아구스도의 영에 의해서, 호적을 하러 다윗의 동네인 유대 베 들레헴에 왔습니 요셉은 다윗의 집 족속이었기 때문입니 그렇게 해서 예수님은 유대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셨습니 그때 동방으로부터 온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렀습니 이스라 라고 여겼을 것입니 그런데 의외 로 예루살렘 사람들은 알지를 못했 습니 그래서 그들은 계속해서 묻 고 다녔던 것입니 당시는 로마가 전 세계를 지배하 고 있었습니 따라서 바벨론과 바 사의 뒤를 잇는 동방은 로마의 지배 에서 벗어나서, 과거에 자신들이 누 리던 영화를 회복하기를 바랐습니 이를 위해 그들은 막강한 왕이 세움 받기를 기다리는 중이었습니 그러던 중 그들은 유대인의 왕 으로 나신 이의 별을 보았습니 분명 그들은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 었을 것입니 그들은 자신들의 어 른이었던 다니엘을 통해서, 또는 그 들의 땅에 남아있는 유대인들을 통 그런데 오늘날 마리아에게 경배하 는 사람이 있습니 마리아는 결코 경배의 대상이 아닙니 마리아는 우리와 똑같은 죄인입니 예수님 만이 우리의 경배를 받으실 하나님 이십니 그러므로 동방박사들처 럼 예수님에게만 경배하는 우리 모 두가 되기 바랍니 둘째로, 온 예루살렘의 소동입니 마2:3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헤롯 왕은 동방 으로부터 온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렀다는 말을 들었습니 또한 그들이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목 회 2015년 12월 12일 토요일 www.chpress.net 5 3. 종교적 입장 힌두교 불교 브라만교(Jainism) 에서도 동물권에 대한 입장을 가지 고 있습니 불교는 물론 윤회설 에 근거하여 모든 살상을 반대합니 힌두와 불교 사회는 동물 제사 를 금지시켰고 BC 3세기에 채식주 의를 채택했습니 그때부터 인도 를 비롯한 불교국가에서는 동물 사 냥과 살육금지, 짐승들에 대한 비 폭력을 교리들로 명하고 가르쳤습 니 그 교리들은 어떤 살아있는 생물에도 해를 주어서는 안되는 것 입니 그들은 어떤 작은 생물까 지라도 존경해야 한다는 것을 의무 로 알고 있습니 그들의 동물권 옹호는 이런 종교적 사상에서 나온 것입니 이슬람은 이슬람법(Sharia)에 의 해 이미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쿠 란(Qur'an)과 하디스(Hadith)에 기 초한 것으로 모든 동물들이 영혼이 있고 공동체를 이루고 있으며 신과 커뮤니케이션을 가지고 있는데, 그 런 모든 동물들이 각각 자신의 방 법으로 신에게 예배하고 있다는 것 입니 그래서 모하멧은 그의 추 종자들에게 동물의 권리를 존경하 도록 명했고 동물에게 어떠한 해를 가하지 않도록 했습니 이런 사 상에 근거하여 모든 동물이 법적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그들의 1) 동식물을 먹이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산염소가 정해진 만삭의 시간까지 기다렸다가 몸을 구부리며 새끼는 낳고 난 다음 그 새끼가 강하여져서 빈들에서 자라 다가 성장하여서는 다시 돌아오지 아니한다는 말씀을 욥에게 직접 말 씀하십니 들나귀, 타조, 말, 매, 하마 등의 모든 동물들을 매우 구 체적으로 돌보시고 계심을 설명하 십니다(39, 40장). 지금도 들짐승을 마시게 하시고 공중의 새들도 보호 하시되 나무들을 심어서 그것들을 보호하시며, 뿐만 아니라 가축을 위해서는 풀이 자라게 하시고, 사 람을 위해서는 채소를 자라게 하시 며, 땅에서 먹을 것이 나게 하시고, 높은 산에서 산양을 치시고 너구리 를 바위에 피난처로 두실 정도로, 모든 동식물을 때를 따라 먹이시고 계십니다(시104:11-30). 예수님께 서도 공중의 새도 하늘의 아버지께 서 기르신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마6:26-30). 2) 동물을 보호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땅의 모 든 짐승이나 공중의 모든 새와 땅 에 기는 모든 것과 바다의 모든 물 고기, 곧 모든 산 동물을 채소처럼 먹을 수 있는 권리를 주셨기 때문 에 사람은 이런 동물을 얼마든지 식량으로 취할 수 있습니다(창 하시기 위해서 아담을 부르셨습니 여기서 경작은 아담이 땅을 맡 은 종이 되어야 함을 암시하고 있 습니 이것은 섬기는 개념을 말 씀합니 에덴동산을 지키는 것은 침입에 대해서 지키는 것이며 방어 하는 것입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칠년 마다 땅에 안식을 줄 것을 요구하 시고 계십니다(출23:10-11). 안식 년과 희년은 땅마저도 안식을 취하 는 기간이었습니 안식년은 땅을 놀리도록 하는 규정이므로 그것은 일차적으로는 땅을 위해 있는 것입 니다(신15:1-11). 심지어 이스라엘 이 이렇게 하지 않았던 것이 바벨 론에 포로로 잡혀간 이유 중 하나 였습니 그래서 토지가 황폐하여 땅이 안식년을 누림같이 안식하여 칠십년을 지냈다고 말씀하고 있습 니다(대하36:20-21). 5) 종말의 하나님 나라에 포함될 동식물 성경은 하나님 나라를 말할 때 동물과 식물을 포함시키고 있습니 구약에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묘사할 때, 서로 해를 가하는 존재인 이리와 어린 양, 표범과 어린 염소, 송아지 와 어린 사자, 암소와 곰, 독사와 어 린 아이가 함께 어울리며, 해를 끼 치지도 않고 서로 상함이 없는 상 리(animal rights)에 대한 규칙을 만들어 시행한다면, 생태계에 있는 먹이 사슬이나 먹이 피라미드 혹은 생태학적 공동체라고 하는 전체의 조화와 균형을 깨뜨림으로 생태학 적 공동체에 비참한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 7. 성경적 환경주의 필자는 환경주의에 대한 내용을 동물에 제한하여 언급했지만, 이런 우리의 관점도 분명하게 성경에서 나와야 합니 환경 보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 중, 예를 들면 땅에 대한 우리의 관점도 성경에서 유추 되어야 합니 결코 땅은 우리의 어머니나 마음의 고향이거나 인간 의 근본이 될 수 없습니 하나님 께서는 인간의 생명에 특별한 관심 을 두고 계시지만 또한 전체 창조 계 곧 모든 형태의 생명에 관심을 두고 계십니 하나님은 이 세상 을 다스리게 하시려고 인간을 창조 하셨습니 그러나 인간은 피조계 의 주인일 뿐만 아니라 인간 자신 이 흙으로 만들어진 피조물입니 우리 인간은 우리의 생존을 위해 창조계에 의존하고 있습니 그러 므로 인간은 세계의 자원을 사용해 야 하지만, 부당하게 이용하거나 고갈시켜서는 안됩니 이런 자원 이 고갈되면 자연적인 결과는 인간 Q&A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신앙상담????? 이정현 목사 빛과소금의교회 / (310)749-0577 E-Mail: tlspc0316@gmail.com Q: 저는 약혼식 때 아내로부터 킹제임스 버전(King James Verson)인 영어 성경을 한 권 선물로 받았습니 이 킹제임스 버 전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알고 싶습니 -토랜스에서 John A: 킹제임스 버전을 알려면 그 성경이 생겨나게 된 전 후 배경 을 알아야 할 것입니 1525년에 윌리암 틴데일(William Tyndale, 1494-1536)이란 사람이 있었습니 이 사람은 영국의 종교개혁 자이요 성경번역가입니 영국 서부지방에서 태어나 옥스퍼드 모 를린 대학(Magdalen Hall)에서 수학을 했습니 그 후에는 캠브 리지 대학에서 공부했습니. 월시 경(Sir John Walsh) 가문의 가 정교사로 생애를 시작했으나 성직자들과 평신도들의 성경의 무지 를 보고 성경을 자국어로 읽도록 하기 전에는 그들을 진리 가운데 로 인도할 수 없다 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 이런 확신을 런던 의 주교 턴스텔(Cuthberrt Tunstall)에게 알렸으나 아무런 격려도 받지 못했습니 그가 얻은 확신은 이런 일은 어느 누구에게 위임 할 수 없는 일이라는 것입니 그는 모든 성도는 다 제사장이라는 만인제사장 원리에 입각하여 법입니 4. 잘못된 환경보호운동 한국의 목회자 한분이 환경주의 운동의 개식사 설교에서 물은 만 물의 기원이며 생명이다 라고 한 부분을 읽은 적이 있습니 그러 나 이런 식으로 물을 보호하자는 운동은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비성 경적인 언급일 뿐만 아니라, 타종 교의 교리와 사상으로 변질되는 환 경보호운동이 됩니 환경운동가들 일부는 땅을 우리 의 어머니(mother nature)나 아버 지처럼 취급합니 그들은 땅을 우리가 나온 어머니의 품과 같은 곳으로 인식합니 동시에 식물이 나 동물과 더불어 인간의 생명이 동등함을 가르칩니 이는 힌두교 나 혹은 뉴에이즈적인 사상의 결과 이며 무분별한 인본주의라고 말할 수 있습니 또한 환경주의 운동이 꼭 힌두교 와 결부되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소를 보호하기 위해 살육을 금지하 는 캠페인을 벌이는 사람들 중에는 힌두교적인 정신과 사상을 포함할 때가 많습니 우리는 미국 뿐 아 니라 세계 곳곳에서 동물 보호운동 을 벌이는 나체 여자 모델들을 볼 수 있습니 그들은 우리가 동물 고기를 먹는 것이 얼마나 잔인하고 야만적인 것인가를 주지시키며 마 치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을 어기고 있다는 암시를 주며 채식주의를 주 장하기도 합니 일부 환경 보호 운동가들의 사상 은 범신론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특히 땅과의 신비적인 연합을 주장 하고 있습니 무조건적인 동물 보호를 위하여 식용을 금지하는 환 경보호운동도 있습니 또한 생태 계의 위기(ecologic crisis)를 걱정 하며 모든 이들에게 설득력 있게 다가오는 운동과 단체들이 계속 등 장하고 있습니 이런 환경주의나 환경보호운동 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입장을 분명 하게 하기 위해서 우리 그리스도인 은 세속적인 환경 보호주의가 아니 라 성경적이고 개혁주의적인 환경 보호주의자가 되어야 합니 5. 성경에 나타난 환경 보호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 크리스천의 눈으로 본 세상 9:2-3).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동 물을 보호하고 계십니 하나님께 서는 어떤 사람이 그 원수의 길 잃 은 소나 나귀를 보거든 반드시 그 사람에게로 돌리고, 미워하는 사람 집의 나귀가 짐을 싣고 엎드러짐을 보거든 그것을 버려두지 말고 그것 을 도와서 일으켜 줌으로서 동물에 게 친절을 베풀 것을 동시에 말씀 하십니다(신22:4). 곡식을 떠는 소 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고 하심으로 동물을 잘 먹일 것까지 말씀하시며 (신25:4), 하나님께서는 가축까지 도 아끼시는 하나님이심을 말씀합 니다(욘4:11). 지혜자는 악인과 의 인을 구분할 때, 의인은 자기의 가 축의 생명을 돌보지만 악인은 잔인 하며 긍휼을 베풀지 않는다고 말씀 합니다(잠12:10). 이런 성경적 의미에서 우리는 일 정한 한계와 균형을 가지고 동물 보호운동을 찬성하고 지지할 수 있 습니 인간의 탐욕과 이기적 목 적을 위해 동물을 잔인하게 학대하 는 행위는 분명 옳지 못한 행위이 며, 지혜자의 말씀에서 유추한다면, 동물의 생명을 무조건 빼앗거나 무 시하는 것에 대해 익숙한 사람이라 면 인간의 생명의 손실에 대해서도 같은 경향을 가질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 3) 식물을 보호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성 읍을 포위하여 점령하려 할 때 적 의 땅일지라도 그 땅의 과실나무를 보존하고, 보통 나무들은 기구를 만들기 위해 사용하실 것을 명령하 십니다(신20:19). 예수께서는 하늘 의 아버지께서 들의 백합화도 자라 게 하시며 들풀까지도 입히신다는 것을 말씀하셨습니 식물도 여전 히 하나님의 보호의 대상입니 창조과학자들은 하나님께서는 식 물들에게도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뛰어난 능력을 주셨다고 말합니 아미노산과 단백질의 합성을 이용 하여 자신을 보호하는 식물의 놀라 운 능력을 알게 되면 그 능력에 감 탄하지 않을 수 없으며 그 식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에 경배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 4) 땅을 보호하시는 하나님 창세기 2장 15절에서 하나님께 서는 에덴동산을 경작하고 지키게 이윤석 목사 (NY 부르클린 제일교회) 환경 보호운동에 대하여 (하) 태라고 말씀(11:6-8)합니 신약 에서는 성도들이 영원히 살게 될 새 예루살렘은 생명수의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서 열두 가지 열매 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다고 말씀합니다(계 22:2). 6. 동물에 대한 윤리 피터 싱어는 동물은 사람의 이익 을 위해 이용될 수 없다는 동물 해 방론(animal liberation, 1975년)을 말하며, 더 나아가 톰 레건(Tom Regan)은 동물에게 권리를 부여해 야한다는 동물권(animal rights, 1975년)주장까지 나아갔습니 이 에 더하여 슈바이처(Albert Schweitzer)는 사유하는 인간은 그 자신의 생명을 외경(reverence) 하는 것과 동일하게 모든 살고자 하는 의지를 소유한 존재도 동일하 게 외경하고자 하는 충동을 느낀 다 고 주장합니 그러므로 그는 생명을 보호하고 생명을 촉진시키 며, 성장 발전이 가능한 생명을 최 고의 가치에 올려놓는 것을 선한 것으로 받아들입니 반대로 생명 을 파괴하고 손상을 입히며 발전 가능한 생명을 억압하는 것을 악한 것으로 받아들입니 또한 이것을 절대적이며 근본적인 도덕 원리라 고 주장함으로 슈바이처는 인간 생 명체만이 아니라, 그 보호의 대상 을 우주의 모든 생명체로 확장합니 그는 모든 생명체는 생명을 유 지하고자 애를 쓴다는 점에서 그 자체로 고귀하게 평가할 수 있는 본래적인 가치, 즉 생명 안에 스스 로 품고 있는 가치를 갖고 있다고 주장합니 그러나 이런 동물 해방론과 생명 중심주의적인 윤리는 구체적인 실 천에 있어서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 킬 수 있습니 사람들과 더불어 모든 생명체들은 생존을 위해 동물 이든 식물이든 우리가 존중해야 하 지만, 이런 생명 외경의 사상을 어 떤 행위를 위한 규칙으로 받아들인 다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 물론 슈바이처는 생명 외경의 사상을 규 칙(rule)으로 제안하는 것이 아니 라, 세계에 대한 근본적인 태도로 서 제안한 것입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를 들어 만 일 우리가 사슴과 같은 동물의 권 자신이 고통을 겪는다는 것입니 인간은 자신의 생명을 보존하려면 땅을 관리하는 청지기가 되어야 합 니 사람들이 땅의 자원을 파괴 한다면 땅을 채우고 정복할 수 없 습니 그래서 우리들은 땅의 자 원을 개발하고 늘려야 합니 상 대적으로 인간 자신의 복지 (welfare)와 땅의 복지는 함께 한다 고 할 수 있습니 성경은 동물에 대하여 우리가 친 절하게 대해야 할 것을 말씀하지 만, 동시에 우리가 동물 고기를 식 용으로 하는 것을 허락하고 있습니 성경은 음식물(동식물)들은 하 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 을 것이니라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 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다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라 (딤전 4:3-5)고 말씀하십니 세속주의 들이 말하는 것처럼 결코 동물과 인간이 동일한 생존권을 가지고 있 는 것이 아닙니 동물의 권리만 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오직 사람만 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으 며 동물을 비롯한 모든 것을 지배 하고 다스리도록 부름 받았다는 사 실을 망각하는 것입니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이 땅을 섬기는 리더십을 가진 하나님의 청 지기입니 하나님께서 주신 문화 명령(cultural mandate)은 우리 인 간의 행복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 여 땅에 대해서와 동식물에 대해서 균형 잡힌 사용을 계획할 것을 말 씀하고 있습니 그러나 타락하고 죄악된 인간은 타인과 환경을 희생 해서 자신이 더 큰 부분을 차지하 려는 이기적 욕망과 탐욕을 발출하 고 있습니 이런 인간의 죄악된 사상에 기초한 환경 정책은 온전해 질 수 없습니 우리는 환경운동 단체들이 기초한 사상과 원리에 대 해서 성경적인 분석과 분별력을 가 지고 있어야 합니 이런 동물권 에 대한 많은 주장에 대해서도 우 리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지식에 대해 그보다 더욱 높아지려는 모든 생각과 주장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께 복종하게 하도록 해야 합니다( 고후10:4-5). 그러므로 환경보호 운동에도 여전히 그리스도의 복음 이 필요합니 이메일: younsuklee@hotmail.com <계속> 영어성경 킹제임스 버전은 틴테일이 시작해 제임스왕이 완성 라틴어 성경을 영어로 번역하기 시작했습니 라틴어 성경은 그 당시 캐톨릭 신부나 수사들의 전유물이어서 일반 평신도들은 성경 을 전혀 읽을 수 조차 없었습니 그래서 일반 서민들도 읽어 믿음 을 가지게 하기 위하여 영어로 성경 번역을 하였습니 자기의 동 료들도 합류했습니 그러나 성경번역은 당시 교회에서 칭송받을 일이 아니라 금지된 일이었으므로 조국을 떠나 독일로 향했습니 함부르크와 비텐베 르크를 오가며 비밀히 히브리어와 헬라어 원문 성경을 영어로 번 역하기 시작했 그 결과 구약의 일부, 곧 창세기에서 역대상까지 의 일부, 요나서와 신약을 번역했고, 1525년 퀄른에서 최초로 신약 성경을 비밀히 인쇄했습니 이 과정에서 경찰의 습격으로 인쇄 작업이 중단되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 또 턴스텔, 토마스 모 어(Thomas More), 켄터버리 대주교 워럼(William Warham) 등은 틴데일을 모질게 비판하기도 했고, 그를 체포하려고 비밀요원을 파 견하기도 했습니 결국 그는 이단 이라는 죄목으로 심문을 받고 1536년 최고형인 교수형에 처해졌습니 그리고 그가 공인된 라틴어판 벌게이트 (Vulgate)를 사용하지 않고 히브리어와 헬라어 원전에서 성경을 번역했다는 이유로 목이 잘린 그의 시신은 화형용 기둥에 묶여져 다시 불태워졌습니 그 후에 1611년 제임스 왕은 윌리암 틴데일의 뜻을 받들어 47명 의 번역자들과 함께 오랜 시간을 번역하여 영어 성경을 번역한 것 이 바로 흠정역 성경 킹제임스 버전(KJV)입니 영국 국왕인 제 임스가 성공회의 예배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1604년에 번역을 시작하여 1611년에 번역을 마쳤습니 흠정역 성경의 흠정은 임금이 직접 제정함을 말합니 흠정역은 19세기 말까지 영국성공회에서 사용한 유일한 공식 영어 성경입니 그 래서 과거 틴데일의 거룩한 저항정신과 성경을 평신도들에게도 읽 히게 하겠다는 열정과 영국 제임스 왕의 열정이 결국 이를 이룬 것 입니 <2면에서 계속> 결국 대다수의 미국인들이 제자훈련은 전적으로 혼자서 하는 영적 훈련이라고 믿고 있다는 사실을 찾아낼 수 있었 제자훈련의 공동체적 특성이나 관계성이 따라서 취약하 제자훈련 을 개인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응답한 사람들 중 30% 정도만이 교회가 추천하는 멘토와의 만남이나 그룹 성경공부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 5. 목회자들의 견해 평신도들이 제자훈련을 지극히 개인적인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영적 성장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반면에 목회자들은 혼자가 아닌 두 사람 이상에서 이루어지는 관계적인 측면에서의 제자훈련을 강조한 따라서 52%의 목회자들은 소그룹 형태로 이뤄져야한다고 응답했 고, 29%는 일대일로 짝을 이루어 진행돼져야 한다고 말한 결국 목 회자들에게 있어, 소그룹 모델이 제자훈련을 가장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는 방법이 또 하나의 흥미로운 사실은 대형교회일수록 관계를 중시하는 제자 훈련 모델이 실시되고 있다는 사실이 매주 500명 이상이 출석하는 대형교회 중 80%는 제자훈련은 그룹이나 먼저 제자훈련을 받은 교인 을 통해 일대일로 운용되고 있 그러나 중형교회(100-499명)는 그 비율이 64%로 그리고 100명 미만 교회에서는 55%로 떨어지고 있 목회자들에 따르면, 제자훈련에 있어 가장 결정적인 요소는 바로 어 떠한 구조나 시스템이 아니라 바로 마음의 문제 기도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제외하고, 제자훈련이라는 영적 훈련을 위한 3가지 방법들은, 예수님처럼 되기 위한 개인의 헌신(94%), 정기적인 교회 출석(91%)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진지한 사랑(90%) 이 따라서 제 자훈련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목회자들은 44%에 불과하 결론으로, 제자훈련 프로그램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묻 자, 목회자들은 한결같이 좀 더 분명하고 영향력 있게 제자도에 접근 해 교인들을 양육시킬 수 있어야한다고 응답했다(27%). 여기에, 교회 공동체에 반드시 제자훈련을 받았거나 받고 있는 교인들의 훈련 상태 나 질을 평가, 측정할 수 있는 기준이나 매뉴얼이 있어야 한다고 응답 했
6 종 합 www.chpress.net 2015년 12월 12일 토요일 중보기도 해주세요!...미전도 종족 일본의 류우큐우인(Ry u k y u a n) 일본의 류우큐우 인 들 은 류우큐우 제 도 (Ryukyu Islands) 에 살며 서로 밀 접하게 관련된 7개의 부족으로 이 루어진 종족이 오키나와를 포 함한 이 조그만 열도는 일본의 남 단인 큐우슈우와 대만의 북동부 사이인 일본의 남서쪽 지점에 위 치해있 류우큐우인들은 일본 민족이면서 동남아시아인의 후손 들이 그들이 쓰는 언어는 섬마 다 다르며 또한 마을마다 방언이 달라진 그들의 방언은 모두 일본어와 상당히 비슷하지만, 실제로 서로 다른 종족들 간에는 의사소통이 전혀 가능하지 않 과거 일본인 들 사이에 많이 사용됐던 토착 언 어들 중에서 몇몇 언어들은 북부 와 남부의 아마미-오시마 (Amami-oshima), 도쿠노-시마 (Toku-no-Shima), 오키노-에라 부(Oki-no-erabu), 남부 류우큐 우인(Southern Ryukyuan), 야예 야마(Yayeyama)어를 다양하게 포함하고 있었 그러나 이런 언 어들이 젊은이들 사이에서 점차 일본어로 대체됐고, 젊은이들은 토착 언어를 거의 알지 못한 과거 중국과 일본의 속박가운데 있었을 때 류우큐우인들은 참고 순응하는 것을 배워야 했으며, 다 른 민족들은 류우큐우인들을 "후 진적"이라거나 "문화적으로 덜 떨 어진 민족으로 여기기도 했 삶의 모습 오래 전에 류우큐우인들은 중국 과 일본, 다른 동양권 지역의 항구 들로 다니며 독립 상인으로서 활 동했 하지만 오늘날에는 그들 대부분이 농부들이며 주요 작물 이자 환금작물로서 고구마와 쌀 을 재배하고 있 류우큐우인들의 문화생활은 가 족중심이 모든 가족구성원들이 밭일을 하기 위해 함께 집을 나서 는 것은 쉽게 볼 수 있는 광경이 며, 밭에 나가서는 각자 맡은 일을 한 사람들은 열심히, 또 많은 시간 일을 하는 성향이 있으며 여 가시간은 매우 적게 가진 일반 적으로 류우큐우인들은 혼자 있 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따라서 여가시간이 생기면 가족이나 친 구와 함께 보낸 어린아이들은 자주 형제, 자매끼리 함께 잠을 자 며 사별한 할머니, 할아버지가 혼 자서 방을 쓰시는 경우 주로 손자 들과 함께 잠을 잔 류우큐우인 여자는 전통적으로 남편에게 복종해야한 축제나 기념행사들이 있을 때, 남자들은 여자들과 섞이지 않고 따로 남자 들끼리 어울리면서 주로 적포도 주 "사케"를 마신 가족의 전통에 따라 맏아들은 부모의 재산에 대해 가장 큰 혜택 을 누린 결혼을 하면 맏아들 부 부는 시부모가 돌아가실 때까지 시가에서 살며, 전체 집안 재정을 돌볼 책임을 갖는 과거에는 지 역사회 규모가 작아 범죄를 저지 를 경우 쉽게 모든 주민들에게 알 려졌 따라서 "가족의 명예를 실 추시키는 일"에 대한 두려움 때문 에 범죄율이 낮았 류우큐우인 어린이는 8-9세에 학교에 들어가서 16세 무렵이 될 때까지 계속 공부를 한 현재 이 섬에는 3개의 대학교가 있 과 거에 사회가 단순했을 때는 그들 의 삶의 목표가 많은 가축과 음식, 친구를 얻고 가능한 한 대가족을 꾸리는 것이었지만, 일본인들이 1879년 이 섬을 장악하고 난 후에 는 삶의 목표들이 바뀌었 일본 인은 토착 언어를 사용하지 못하 도록 했으며 일본어를 쓰도록 교 육제도를 도입했 학생들은 자 신의 고유 언어를 쓴다는 이유로 교실에서 심지어 벌을 받기도 했 따라서 젊은 류우큐우인들은 류우큐우가 더 큰 범위의 세계적 인 수준의 국가가 될 수 있다는 것 에 중요성을 두면서 정체성을 찾 게 됐고, 결국 그들만의 토착언어 는 사라졌 사회적 진보는 자급자족 류유큐 우인들을 외부요인들에 의존하도 록 만들었 환금작물의 판매, 관 광업, 미군기지에서 병사로 근무 하는 것 등이 또한 많은 류우큐 우인들은 보다 더 나은 생활조건 과 일자리를 찾기 위해 더 큰 섬이 나 다른 나라로 이주했 신앙 자료에 의하면 류유큐우인들은 불교신자라고 하지, 사실 전통적 인 샤머니즘 관습이 아직도 널리 횡행하고 있 즉, 그들은 보이지 않는 많은 신들과 악마, 조상의 영 혼을 믿는 모든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영원히 자기 가족사( 史 )의 연장선에서 존재한다고 여긴 사람들은 또한 "카미"라고 하는 보이지 않는 힘이 조상의 영혼과 세상의 모든 영역, 즉 바다와 육지 등을 통제한다고 믿는 "조상영 혼숭배"는 사회적인 범위에서 지 켜지는 신앙이며, "카미"는 개인적 인 영역으로 각 가정에서 지켜지 는 신앙이 특히 "카미"를 위로 하지 않으면, 가족이나 개인에게 화가 닥쳐올 수 있다고 믿으며 어 떤 결정이든 내리기 전에 "카미"에 게 허락을 구해야 한 가정에서 아버지는 집에서 종교 의식을 주관하며 조상의 사당을 돌본 여자들은 "카미"와 사람들 간의 "중재자" 역할을 맡게 된 필요로 하는 것들 일본인들은 류유큐우인들을 이 류(second class) 시민쯤으로 여 긴 그런 이유로 류우큐우 제도 는 본토의 늙은이나 장애인들의 하치장이 됐 류우큐우인들은 국가적 자부심과 세계의 다른 나 라들과의 연합을 도모했지만, 그 들이 바라던 평화는 얻을 수 없었 그들의 참 평화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발견될 수 있 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 인터넷 뉴스 미 대형교회들, 교인 수 증가불구 참여율은 하락 대형교회에 과거보다 더 많은 미국인들이 출석하 고 있지만, 이들은 중소형 교회 교인들에 비해 교회 에 자주 나가지 않는 것으 로 나타났다고 3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 하트포드종교연구소와 리더십네트워크가 발표한 최근 미국 대형교회들의 변화 (Recent Shifts in Americas Largest Protestant Churches)이라는 제 목의 보고서에 따르면, 대형교회들은 미국 전역에 걸 쳐 성장하고 확산되고 있지만, 이 같은 현상 속에 일 부 문제점도 발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연구진들은 미국 내 교인 수 1,800명 이상 되는 209개 개신교회들을 대상으로 2000년 이후 5년마다 조사했 그에 따르면, 이 대형교회들 중 71%가 지 난 5년간 평균 10% 이상의 성장을 경험했다고 답했 지난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전체 대형교회 가 운데 39%는 예배 인원이 10%에서 49%까지 증가했 다고 답했 19%는 예배 인원이 50%에서 99%까지, 13%는 100% 혹은 그 이상 증가했다고 답했 전체 대형교회 중 11%만이 지난 5년 동안 예배 인원이 2% 이상 줄었다고 답했 리더십네트워크에서 이번 연구를 진행한 워렌 버 드 박사는 릴리전뉴스서비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주 개신교인 중 10명의 성인과 1명의 자녀가 대형교 회로 갔 전체적으로 따지면 약 500만 명 정도 라 고 전했 이러한 연구 결과 대다수의 대형교회에서 교인 수 가 증가하는 것을 보여 주지만, 오히려 예배에 나오 는 교인들의 수는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지난 2014년, 조사 대상 샘플 교회 가운데 교회에 나 오는 인원은 평균 2,696명으로 2010년 3,800명에서 크게 줄어들었 또한 규칙적으로 예배에 참여하는 인원은 지난 10년 동안 약 14% 정도 감소했 지난 2005년에는 전체 교인 대비 주중 예배 인원은 96%였 으나, 2015년에는 82%로 줄었 하트포드종교연구소의 스콧 텀마 박사는 규칙적 인 예배 참석을 내가 갈 수 있을 때 가는 것 으로 생 각하는 이들이 많은 것 같 우리는 대형교회들도 소형교회들과 같은 문제들을 많이 갖고 있다는 사실 을 발견했 이들은 사회 내의 문화적인 역동성에 대해 여전히 익숙하지 않았다 고 말했 그는 모두가 새 신자들을 붙들고 제자훈련을 시키 고 있 하지만 오늘날 사람들은 잠깐 동안만 예배 에 참여하고 싶어하지, 장기간 헌신을 원하지 않는 다 고 덧붙였 비록 대형교회들의 주중 참여율은 하락하고 있지 만, 2천명 이상 규모에 도달한 교회들의 수는 늘고 있 리더십네트워크에 따르면, 미국 대형교회들의 수 는 과거 10년 동안 약 39% 늘었 보고서는 1990 년 이후 세워진 교회들은 그 전의 대형교회들과 상당 히 달라 보인 젊은 교회들은 더욱 빠르게 성장하 고 있 또한 젊은 목회자들은 보다 영적으로 생명 력이 있는 것 같 이들은 기술을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하며, 오래된 대형교회들에 비해 젊은이들의 비 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 밝혔 또한 여러 지교회를 둔 교회들의 수도 급격하게 늘 어난 것으로 나타났 2005년에는 전체 대형교회 중 여러 지교회를 둔 곳이 27%였으나, 2015년에는 62% 로 나타났 미국내 발생 테러 80% '외로운 늑대' 소행 2001년부터 14년간 미국에서 연방정부 건물이나 Internet News 공직자를 노린 테러 공격 중 80%가 기존 테러조직에 속하지 않은 단독범인, 즉 ' 외로운 늑대'의 소행이었다 는 분석이 나왔 미국 비밀경호국(SS)은 2 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 기간에 발생한 테러공격 43 건 중 35건의 범인이 1명이었다고 발표했 2명 이 상의 범인이 저지른 공격행위는 3건이었고, 나머지 5 건은 정확한 공범의 수가 파악되지 않은 경우였 비밀경호국은 이 보고서에서 분석 대상이 된 테러 공격 중 절반 정도에서 여러 종류의 '사전 징후'가 나 타났다고 지적했 보고서에 따르면 범인 39명 중 25명(64%)은 사건 이 발생하기 1년여 전부터 분명하지 않은 대상에 대 해 위협적인 언행을 하거나 불만을 표했고, 21명 (54%)은 직장에서 결근이 갑자기 잦아지는 등 사회 활동에서 두드러진 변화가 나타났 18명(46%)의 범인은 범행 전에 이유 없이 며칠에 서 몇 달동안 종적을 감추는 등 대인 관계에서 문제 를 보였던 것으로 나타났 보고서는 편집증이나 환 각 같은 정신질환이 범행 동기로 이어졌다고 판단된 경우는 8명 (21%)이었다고 밝혔 비밀경호국은 어떤 형태의 테러 공격이든 예방을 위해서는 시민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런 협력 을 통해 적절한 시점에 치안 당국이 개입하면 테러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잠재적 테러범 본인에게도 도움 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 "신은 총기문제 해결 못해" vs "무슬림 살인자" 미국 로스앤젤레스 동부 샌버나디노 시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에 대한 뉴욕 현지신문의 편집 보도 방침 이 논란을 일으키며 눈길을 끌고 있다고 3일 미국 언론 이 지적했 부동산 거부 출신인 모트 주커먼이 소유한 뉴욕데 일리뉴스와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이 주인인 뉴욕포 스트가 이번 사건을 1면 머리기사로 전하면서 입장 이 극명하게 갈리는 '눈에 띄는' 제목을 달았기 때문 이 두 신문은 뉴욕의 대표적인 지역 신문이 특히 대체로 보수적인 성향을 가졌다고 평가되는 두 신문이 이번 사건을 놓고 전혀 다른 관점과 시각 에서 다뤘다는 점도 이목을 집중시켰 우선 뉴욕데 일리뉴스는 "신은 총기난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는 제목을 달아 관심을 모았 이는 이번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나자마자 공화당 소속 대선 후보들이 앞다퉈 "희생자들에게 신의 가호 가 있기를 기도한다"는 취지로 애도의 메시지를 남긴 데 대해 직접적인 비판의 뜻이 담겨 있 이 신문은 제목에 이어 기사 본문에서 "무고한 미 국인들이 (총에 맞아) 피를 흘리며 쓰려졌는데도 총 기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겁쟁이'(공화당 정치인을 의미)들은 비겁하게 뒤에 숨어서 의미 없는 진부한 얘기만 늘어놓고 있다"고 힐난했 미국에서 잇따라 대형 총기난사가 터지는데도 정치권, 특히 공화당 정 치인들이 총기규제 등의 문제에 손을 놓고 있는 행태 를 직접적으로 비난했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신의 가호가 있기 를 빈다"는 투의 의미 없는 메시지만을 내놓지 말고 이제는 더 이상의 총기난사가 없도록 행동에 나서라 는 촉구인 셈이 그런데 뉴욕데일리뉴스보다 더 보 수적인 성향의 뉴욕포스트는 아예 대놓고 "무슬림 살 인자"라고 제목을 달아 이번 사건을 종교 간 대결로 몰고 가 논란을 초래했 이 신문은 "이번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은 독실한 이슬람교도"라며 "당국은 이번 사건이 (이슬람교도 에 의한) 테러와 연관이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 고 있다"고 몰아갔 한 뉴욕시민은 CBS방송에 "이제는 정치인들이 총 기 규제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면서 " 기도만으로는 총기난사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말했 미 무슬림사회, 이슬람공포증 확산할까 '전전긍긍' 미국에 사는 무슬림과 아랍계 시민은 로스앤젤레 스 동부 샌버나디노 시 총기난사 사건의 용의자인 사이드 파룩(28)과 타시핀 말리크(27 여) 부부가 무 슬림으로 밝혀지면서 안 그래도 파리 테러 이후 미 국 사회에 고조된 이슬람 공포증이 더욱 확산할까 봐 전전긍긍하고 있 3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인권 시민단체인 미국 아랍차별반대위원회(AAADC)는 이번 총기 난사 사 건 이후의 안전 대책을 협의하려고 4일 국토안보부 관계자와 만날 계획이 14명이 숨지고 21명이 다친 총기 난사 사건이 발 생한 샌버나디노 시는 아랍계 및 무슬림 시민이 많 이 사는 LA에서 차로 한 시간 가량 이동하면 닿을 수 있는 곳이 아베드 아유브 AAADC 법률 정책 국장은 "이번 총기난사 사건의 역풍이 있을 수 있다는 절대적인 우려가 있으며 이것이 우리의 현실"이라며 불안감 을 나타냈 그러면서 이번 총기 난사 사건에 따른 보복 공격이 보고되지 않았지만 이슬람 및 아랍 공 동체가 경계 태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 푸/ 른/ 초/ 장 <4면에서 계속> 이처럼 그들은 그리스도가 유대 베들레헴에서 탄 생하시도록 되어있다는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 었습니 그러나 그들은 동방박사들에게서 그리스 도가 탄생하셨다는 말을 듣고서도 그리스도에 대해 서는 별다른 관심을 보여주지 않았습니 그들은 그 즉시 유대 베들레헴으로 뛰어가서, 아 기 예수님에게 경배해야 옳았습니 그러나 그들 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에 관심이 없었습니 그 러더니 결국 그들은 나중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 가에 못 박아 죽이는 일에 앞장을 섰습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 시러 이 세상에 오셨습니 따라서 우리는 성탄을 무심하게 맞이할 수 없습니 예수님의 나심을 기 뻐하며 감사하며, 더욱 예수님을 사랑하고 더욱 예 수님을 위해 헌신하기를 다짐하는 우리 모두가 되 기를 바랍니 셋째로, 헤롯 왕의 위선입니 마2:7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헤롯은 예수님이 나시도 록 되어있던 곳이 유대 베들레헴이라는 사실을 알 게 되었습니 이제 남은 것은 예수님이 태어나신 때였습니 장소와 때, 이 두 가지만 알면, 헤롯은 자기가 뜻하는 바를 쉽게 행할 수 있으리라고 여겼 을 것입니 그래서 헤롯은 가만히 박사들을 불렀습니 자 기의 권좌를 지키기 위하여, 아기 예수님을 죽여 없 애는 위함이었습니 아마도 헤롯은 큰 연회를 베 풀면서 동방박사들을 환대했을 것입니 헤롯은 짐짓 박사들이 동방에서 보았던 메시야의 별에 대 해서 자기도 관심이 많은 척했을 것입니 그러면 서 그는 박사들에게 그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하게 물었습니 조했 아유브 국장은 "우리는 파리 테러의 여파와 사회 분위기 속에서 이번 사건을 예의주시할 필요 가 있다"고도 했 사건이 발생한 샌버나디노 시를 비롯해 미국 전 역에 있는 이슬람교 지도자들과 시민은 이번 총기 난사 사건 이후 속속 나오는 사실에 충격과 함께 믿 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 아산 칸 아마디야 무 슬림 공동체 회장은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무분별하고 끔찍한 폭력행위를 규탄한다"면서 "우 리의 마음은 무고한 희생자와 그 가족들에게 가 있 다"고 말했 밀워키에서 중동 물품을 파는 슈퍼마켓을 가족과 함께 10년째 운영한다고 밝힌 이슬람교도 다우오드 다우오드는 "모든 문화와 종교마다 나머지 사과들 을 썩게 하는 나쁜 사과가 있게 마련인데 이런 일이 우리에게 일어났다"고 비유했 이슬람교 지도자들은 특히 이번 사건으로 이슬람 교와 신자들을 비난하지 말아 달라고 촉구했 미 국-이슬람 관계 위원회의 후삼 아이로우쉬 집행이 사는 "무슬림 사회는 폭력을 정당화하는 어떠한 주 장도 거부하며 동료 미국인들과 함께 어울리며 지 내왔다"고 강조했 CNN방송은 사법당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파룩 이 알려진 해외 테러 용의자와 연락을 주고받으면 서 급진적으로 변했다고 보도한 바 있 그러나 파 룩이 다니던 회교사원의 성직자인 마흐무드 나드비 (39)는 AFP에 "우리는 급진화의 징후를 보지 못했 다"며 이런 의혹을 부인했 그는 이번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지 몇 시간 후에 협박성 음성 메시지를 받았고 이런 사실을 경 찰에 알리면서 추가적인 보안 강화 조치를 요구했 다고 전했 그러나 헤롯은 자기 꾀에 넘어가고 말았습니 헤롯은 박사들을 속이려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자기 가 속고 말았습니 사람의 눈은 속일 수 있지만 하나님의 불꽃같은 눈은 속일 수 없습니 헤롯은 이 사실을 간과하고 있었던 것입니 헤롯은 박사들을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그들에게 두 가지를 당부했습니 첫째, 아기에 대하여 자세 히 알아보게 했습니 둘째, 그 아기를 찾으면 자기 에게 돌아와서 알려달라고 했습니 헤롯은 그 아 기를 자신의 정적으로 생각하고서, 그 아기를 죽이 려고 작정하고 있었습니 그러면서도 헤롯은 박 사들을 안심시키려고, 그들에게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고 허울 좋은 구실을 댔습니 오늘날도 예수님을 대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 요15:18 말씀처럼, 세상은 예수님을 미워하기에 예 수님을 믿는 우리를 또한 미워합니 그러나 예수 님이 세상을 이기셨기에, 우리는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더라도 얼마든지 예수님 안에서 담대할 수 있 습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예수님이 탄 생하셨을 당시의 사람들이 보여주었던 반응을 세 가지로 나누어서 살펴보았습니 첫째로, 박사들 의 경배입니 둘째로, 온 예루살렘의 소동입니 셋째로, 헤롯 왕의 위선입니 우리는 어떠한 자세 로 이번 성탄을 맞이하렵니까? 성탄에 무관심하지 맙시 동방박사들은 멀리서 예수님을 찾아왔습니 그들은 예수님에게 드릴 귀한 예물을 준비했습 니 그들은 입술만의 경배가 아니라 진정한 경배 를 예수님에게 드렸습니 동방박사들처럼, 예수님에게 경배하기를 갈망하 기를 바랍니 아울러 동방박사들처럼, 예수님에 게 드릴 귀한 예물을 준비하기를 바랍니 그리해 서 하나님께는 큰 영광을 돌리고, 우리에게는 성탄 을 맞이하는 큰 기쁨과 넘치는 감사와 헌신의 결단 이 있기를 바랍니
특 집 2015년 12월 12일 토요일 www.chpress.net 교회역사를 보면 성경이 보인다 (48) 조진모 목사 (필라델비아한인연합교회) 1. 초대 교회 - 교리의 형성: 무엇을 믿는가? (3) 크리스마스는 교회가 전통적으 로 지키는 중요한 교회력 중에 하 나이 4세기에 이르러 그리스도 께서 성육신하신 날을 12월 25일 로 정한 이후 오늘날까지 내려오 없이 즐기는 명절이 되었 이날 의 주인공인 그리스도가 빠진 성 탄절(Christ-less Christmas)로 전락된 것이 이와 같은 맥락에 서, '그리스도가 빠진 기독교' 또는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 초대교회 성도들의 신앙의 핵심 은 그리스도였 교회의 출발과 함께, 기독교는 예수를 그리스도 로 믿는 신앙을 기초로 형성되고 확장되어갔 사도행전 11장 26 절에.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 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대를 멸시하고 비방하는 뜻으로 사용되는 접미사를 지녔기 때문이 이와 버금가는 우리말 표현은, 바로 쟁이 이 초대교회 성도들 은 예수쟁이 라는 조소의 뜻을 담은 호칭을 들어야 했 처음에 는 매우 불편한 마음을 피할 수 없 었지만, 시간이지나 보편화된 후 는 엄청난 일이 가장 잔악한 자 들에게 내리는 형벌인 십자가에서 죄인의 몸으로 생을 마감한 예수 라는 청년을 그리스도로 부르며 따라간다는 자체가 엄청난 일이었 그리스도 는 헬라어이고, 히브 리어로는 메시야 이 초대교회 성도들은 그리스도를 메시야로 인정하고 그를 따랐 메시야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 라 는 뜻으로, 그들은 예수를 인류를 구원을 담당하는 특별한 사명을 받은 구세주로 확신한 것이 그 리스도를 따른 분명한 이유가 있 었다는 것이 세상 사람들이 들 어보지 못한 진리를 가르치는 선 생이나 전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백과 삶이 일치되었다는 증거였 그리스도의 정체성 성도가 믿음의 대상인 그리스도 를 알아야 하는 것은, 신앙을 위한 가장 첫걸음이 그리스도는 누 구이며,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가 장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의 가르 침에 근거한 사실이 또한 그리 스도를 직접 목격하고 후대에 전 달한 사도들의 역할도 절대적이 초대교회부터 성도들의 신앙 의 초석이 되었던 그리스도의 정 체성은 하나님이신 동시에 인간이 셨 인류를 구원할 메시야는 반 드시 신성과 인성을 지녀야 했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가장 중요한 과제는 그리스도의 정체성을 아는 것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에 대한 확고한 성경적 기초에 근거하며 발전 고 있 이제 크리스마스는 전 세 계가 가장 커다란 명절로 지키는 날이 되었 그리스도를 믿는 기 독교 신앙을 가진 한 사람으로 너 무 기쁜 일이지만, 동시에 매우 속 상하고 안타깝기도 하 간혹 성 탄 캐롤 소리도 들리고 성탄 카드 도 주고받지만, 그리스도와 상관 '잘못된 그리스도를 믿는 기독교' 를 우려하지 않을 수 없 질문: 313년 속사도 시대의 마 감 전에 출현한 이단에 대처하며 형성된 초대교회 기독론(그리스도 에 대한 연구)은 어떤 특징을 지니 고 있었는가? 되었더라 라고 기록되어 있 그 리스도인 이란 말로 초대교회 교 인들을 살펴본 후 외부 사람들이 내린 평가를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 그리스도인 의 원어적인 뜻을 살펴보면, 이런 호칭을 지닌다는 것이 그리 유쾌한 일은 아니 상 정말 그랬을까? -성경의 압축파일 풀기 (16) 이진희 목사 (달라스 웨슬리연합감리교회 담임) 대제사장과 제사장들은 성전에서 맨발로 일했다 성경은 대제사장이 입는 옷에 대해 출애굽기 28장과 39장에서 자세하게 규정하고 있 대제사 장은 세마포로 짠 모자를 썼 모 자에 단, 얇은 금판으로 된 관에는 여호와께 성결 이란 글자가 새겨 져 있었 대제사장은 에봇이라고 부르는 겉옷을 입었 이 에봇에는 흰색, 청색, 자색, 홍색 실로 수를 놓았 에봇의 받침 겉옷은 순 하늘색 으로 되어 있 그 옷자락에는 세 가지 색으로 된 석류와 금방울이 달려 있 대제사장은 양쪽 어깨 위에 호 마노라고 불리는 견대를 찼 이 견대에는 12종류의 보석이 물려 있었는데, 거기에 이스라엘의 열 두 아들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 흉패는 두 겹으로 되었고, 그 안 에는 우림과 둠밈이 들어 있었 그것 역시 보석인데 대제사장은 이우림과 둠밈을 이용해 하나님 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려주었 허리에 차는 띠는 금식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만들었 성경은 대제사장의 속 옷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밝히고 있 너는 가는 베 실로 반포 속옷 을 짜고 가는 베 실로 관을 만들 고 띠를 수 놓아 만들지니라 (출 28:39). 평상시에 대제사장은 이런 예 복을 입고 성소에서 일했 그러 나 지성소에 들어갈 때는 이런 옷 을 입지 않았 대제사장은 1년 에 단 하루, 속죄일에만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었 이날은 대제사 장이 평상시에 입는 관복을 입지 않고 세마포 옷을 입는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갔다 가 잘못해서 죽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대제사장외에는 아무도 지성소에 들어갈 수 없으므로 밖 에서 그를 끌어내야 한 그러기 위해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 갈 때는 발목에 밧줄을 매고 들어 에는, 성도들은 기꺼이 이 호칭을 받아드리게 되었 그리스도 를 따르는 것이 초대 교회 성도들의 특징이 되었다는 것은 매우 다행스런 일이 그것 이 바로 사도들이 전해준 신앙의 본질이었기 때문이 초대교회의 배경을 고려해보면, 상상할 수 없 갔다고 한 대제사장이 죽었는 지 살았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는 가? 방울 소리로 알 수 있었 대 제사장이 살아있는 것이 그러 나 방울 소리가 나지 않으면 변고 가 생긴 것이 그러나 이런 이야기는 유대인 들이 만들어 낸 전설따라 삼천 리 이 왜냐하면 지성소에 들어 갈 때는 평상시에 입는 금방울이 달린 관복이 아니라 세마포 옷(세 마포 옷에는 방울이 달려있지 않 다)을 입고 들어가게 되어 있기 때문이 그런데 흥미로운 사실이 하나 있 대제사장이 입는 관복에 대 해서 모자부터 심지어는 속옷까 지 자세하게 규정하고 있는데, 여 기에 빠진 것이 있 신발과 양말 에 관한 것이 어떻게 된 것일 까? 대제사장은 신발을 신지 않았 양말도 신지 않았 그는 성 소에서 항상 맨발로 일했 제사 장도 마찬가지였 어떻게 거룩 한 성전에서 일하는 사람이 양말 도 신지 않고 일할 수 있는가? 신 체 중에 가장 더러움을 많이 타는 곳인 발을 어떻게 하나님 앞에 다 초월적인 능력을 지닌 인물이기 때문이 아니었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그리스도를 예 배의 대상으로 섬기는 일이었 신앙은 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인 정하고 높이는 일이었 어떤 상 황이 닥쳐도, 나는 그리스도인이 다! 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던 성 도들은, 그리스도를 향한 신앙고 드러내놓을 수 있는가? 다른 어떤 부위보다도 하나님 앞에서 가려 야 할 곳인데, 맨발로 일한다는 것 이 우리에게는 잘 이해되지 않는 성경이나 중동의 문화는 우리 의 문화와 다르 지금도 이슬람 교도들은 사원에 들어갈 때 신발 만 멋는 것이 아니라 양말까지 다 벗는 그것이 신 앞에 나아가는 예의라고 여기는 것이 하나님께서 가시떨기 불꽃 가 운데서 모세에게 나타나셨을 때 그에게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 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출 3:5)고 하셨 이스라엘 백성들 이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에 들어 갈 때에도 하나님은 그들에게 신 을 벗으라고 하셨다(수3:13). 그 들이 가나안 땅에 첫발을 내딛었 을 때 그들은 맨발이었다(수 4:18). 가나안에 들어가서 전열을 준 비하고 첫 번째 전투(여리고 전 투)를 준비하고 있을 때 하나님의 천사(군대장관)가 여호수아에게 나타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했다(수5:15). 하나님은 가나안 정복의 사명 초대교회의 기독론은 크게 세 가지로 발전하였 1)그리스도의 신성은 어떤 것이었나? 2)그리스 도의 인성은 어떤 것이었나? 3)그 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이 어떻게 관계되었는가? 전통적인 기독론 은 다음과 같 <12면으로 계속> 이 주어져 있는 여호수아에게 이 렇게 약속하셨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곧 광 야와 이 레바논에서 부터 큰 하수 유브라데에 이르는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편 대해까지 너 희 지경이 되리라 (수1:3-4, 참조 신11:24). 하나님 앞에 서려면 모세처럼 신발을 벗어야 한 하나님의 일 을 하려면 모세처럼 신발을 벗어 야 한 성전에 들어가려면 제사 장들처럼 신발을 벗어야 한 하 나님을 예배하려면 신발을 벗어 야 한 앞을 가로막고 있는 요단 강을 건너려면 신발을 벗어야 한 약속에 땅 가나안에 들어가려 면 신발을 벗어야 한 우리 앞 에 버티고 서 있는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려면 먼저 신발을 벗어 야 한 우리에 주신 가나안 땅을 정복하려면 신발을 벗어야 한 하나님 앞에서 신발을 벗는 것 이 이렇게 중요하 신발만 아니 라 양말까지 벗어야 한 내가 벗 어야 할 신발은 무엇인가? 이메일: jinhlee1004@yahoo.com 7
8 특 집 리더십 코멘터리 (6) 손동원 박사 (미드웨스트대학교 교수) 리더십은 원칙과 일관성과 소통능력이다 미국 대통령 당선의 비법 작은 조직이라도 어떤 사람이 리더Leader로 선정되느냐에 따라 일할 분위기는 달라진 최 근에 손흥민(토트넘), 기성용(스완지 시티) 선 수 등이 활약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의 팀 분 위기가 많이 달라지고 수준이 높아졌다는 소식 이 과거나 현재나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은 자 기가 속해 있는 공동체의 리더가 누구냐 하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 수많은 사 람들이 오랫동안 연구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아 직도 리더십에 대한 명쾌한 해답이 내려져 있지 않은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 세계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따로 떨어져 있었던 영역 간 에도 서로 긴밀하게 영향을 미치는 복잡한 상황 에서 리더십의 필요성이 더 커지기 때문일 수도 있을 것이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요즈음처럼 불확실성이 팽배한 시대를 헤쳐 나갈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리더십이며, 리더십에 대해서 많 www.chpress.net 2015년 12월 12일 토요일 매사가 순조롭고 편안할 때는 누구나 지킬 수 있 그런데 원칙을 원칙 되게 만드는 힘은 어 려운 상황 속에서도 그것을 지키는 것으로부터 생겨난 상황이 어렵다고 해서 자신의 원칙에 서 벗어난다면 그것은 진정한 원칙이 아니며, 또한 어떤 문제에 봉착했을 때 그것을 해결하고 돌파해 나가는 현명한 태도도 아닐 것이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필수적인 요소이 아 무리 올바른 원칙과 일관성을 가진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이러한 사실을 다른 사람들에게 제대 로 알리고 이해시키지 못한다면 리더로서의 자 격이 없음은 자명한 일이 그러나 무엇보다도 리더십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를 근간으로 한 것이어야 한 리더십 자체는 큰 그림으로 보면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문제이 인간관계에서 신뢰가 가장 중요하듯, 리더십에 서도 신뢰의 형성이 가장 중요한 것이 신뢰 를 얻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서 이용하지 않겠다는 진실한 마음가짐이 선행 되어야 한 또한 솔선수범을 통해서 스스로 일관성 있게 원칙을 지키고, 성실하게 상대방과 의 약속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 이러한 요소들 이외에 간과하기 쉬운 것이 진정한 리더십이 발휘될 수 있도록 참고 기다려 줄 수 있는 주위 환경이 리더십도 인간관계인 이상, 시간이 필요하 순간적인 첫인상이나 단기간의 관찰만으로 조 급하게 판단하여 비판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 영적리더들에게 원칙과 일관성은 한마디로 하나님의 말씀 리더십은 사람과 사람 사이 신뢰를 근간으로...시간이 필요 문제일 것이 왜냐하면 리더 한 사람 때문에 조직과 공동체의 운명이 바뀔 수 있는 것은 물 론이고 개인에게도 직접적인 영향이 미치게 되 기 때문이 그래서 어느 시대든 사람들 사이 에 서 주고받는 화두(話頭)는 과연 리더의 자질 (quality)은 무엇이냐 하는 것이 최근 가장 크게 각광받는 리더의 자질 중 하 나는 소통능력(communication skills)이 버 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의 44대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요인 중의 하나는 담대한 희망(The Audacity of Hope) 이라든가 내 아버지로부터 의 꿈(Dreams from My Father) 이라는 책을 통 해서 자기의 비전을 효과적으로 대중들에게 전 달했고, 또 여러 번의 감동적인 연설로 모든 계 층의 국민들과 소통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평 가되고 있 리더십은 불확실성을 헤쳐 나갈 수 있는 대 안 리더십Leadership에는 반드시 원칙이 있어 야 한 여기서 말하고 하는 원칙이란 기준 또 는 일관성 이란 말인데 리더십에는 단단한 바 위처럼 기준이 되는 무엇이 꼭 있어야 한다는 것이 리더십의 핵심은 원칙과 일관성이며, 의사소통 능력이 필수적인 요소이 최근에 미국의 경영 분야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분야 중의 하나는 단연 리더십이 뉴욕시장을 지낸 루돌프 줄리아니(Rudolph Giuliani)의 리더십 이라는 책을 필두로 리더십 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다룬 책들이 계속 출간 되고 있 리더십이라는 것이 새로운 주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새삼스럽게 다시 강조되는 은 사람들이 갈증을 느끼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된 믿음과 원칙을 버리지 않는 리더 리더의 자격과 관련된 영화 한편이 있어 눈 길을 끈 컨텐더(The Contender) 라는 영화 의 주요 줄거리는 다음과 같 대통령 임기 말 년에 뜻하지 않은 부통령 유고기간이 3주간 이 어지고 있 백악관은 단 하루도 그 자리를 비 워 놓을 수 없어 적임자를 선정하는데 고심한 그리고 유력한 후보들 가운데서 예상을 뒤 엎고 여성 상원의원이 지명된 그녀가 부통령 이 된다면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부통령이 탄생하는 것이 그러나 청문회 과정 중에 그 녀는 대학시절에 있었던 스캔들에 휘말렸 여 론이 불리한 방향으로 치닫고 부통령이 되기 힘 든 상황이 전개되는 와중에도, 그녀는 노코멘트 로 일관했 한참 후에야 스캔들은 사실이 아 니라는 것을 알게 된 대통령은, 그녀에게 왜 진 실을 말해서 위기를 빠져나오지 않고 노코멘트 로 일관했는지를 물었 그녀는 이런 의미 있 는 말을 남겼 부통령의 자격은 정책과 능력으로 평가받아 야 하며, 사생활과는 무관하다는 것이 저의 믿 음입니 그러나 스캔들에 대해서 사실이 아니 라고 말하게 된다면, 그 자체가 부통령의 자격 과 사생활은 유관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됩 니 정치 생명이 위협받는다고 해서 제 믿음 과 원칙을 버릴 수는 없습니 리더십은 관계이다 리더십의 핵심은 원칙과 일관성이 원칙은 장기적인 시각을 가지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인정하는 사회적인 분위기에서만 진정한 리더 십은 싹틀 수 있는 것이 시대가 어려움에 봉착해 있 교회도 어려운 문제들이 산적하 사회와 교회에서 다양한 리 더십을 가진 인물에 대한 필요가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때이 리더십은 사회 조직의 경쟁력의 근간이며, 목적 있는 교회를 이끌어 나갈 수 있 는 원동력이 된 더 나아가서 21세기 국가 경 쟁력의 근간을 제공해 줄 수 있 따라서 앞으 로 진정한 리더십이 형성되고 발휘될 수 있는 분위기를 잘 형성하는 것이 우리 모두에게 주어 진 과제일 것이 영적리더들의 원칙과 일관성 영적리더들에게 원칙과 일관성이란 한마디 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할 수 있 우리의 기 준이요, 원칙이요, 일관성 있게 나갈 수 있는 힘 은 곧 말씀이라는 것이 하나님이 대면하여 만나주신 지도자 모세는 장막을 다 지은 후 제 사를 지냈 그런데 이것은 자기 마음대로 한 일이 아니었 그것은 하나님의 명령이었고 하 나님은 그 제사 지내는 방법까지 자세히 가르쳐 주셨 그리고 모세는 거기에 정성을 다해 순 종하며 제사를 드린 것이 모세는 출애굽 때 부터 가나안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행한 리더십 에 원칙과 일관성이 있었 그것은 하나님이 명령하신 방식이고, 하나님이 지시하시고 가르 쳐주신 방식이었 모세가 했던 모든 일의 원 칙은 하나님 말씀에서부터 시작되고 말씀으로 끝났 영적리더는 하나님 말씀대로 가 리더 십의 원칙과 일관성이 되어야 한 이메일:sondongwon@gmail.com 영성칼럼 이희녕 사모 (프린스톤한인교회) 믿음의 탁월한 선택을 한 여인 룻 룻은 모압 여인으로 나오미의 둘째 며느리입니 모압 땅 에서 남편과 두 아들이 죽어 며느리를 친정으로 돌려보내려 하니 큰 며느리는 돌아가고 작은 며느리는 어머니의 하나님 이 나의 곧 나의 하나님이라고 홀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라 유 대지방으로 옵니 과거에 익숙하던 이방의 모든 풍습을 버 리고 자신이 택한 유다족속의 생소한 시어머니의 하나님을 생명을 걸고 순복하여 따릅니 추수하는 보아스의 밭에 가 서 이삭을 줏어 홀시어머니를 봉양합니 나오미의 말 그 대로 순종하여 보아스와 결혼하게 되고 다윗의 증조모가 됩 니 어머니의 하나님이 곧 나의 하나님입니다 라는 믿음 고백을 시점으로 이스라엘의 산 하나님이 저를 책임져 주시 어 책임감이 강하고 따뜻하고 인품이 넓고 덕망 높은 보아스 를 만나는 룻입니 모든 필요를 풍성히 채워주시는 산 하 나님을 깊이 체험한 믿음의 영웅의 반열에 끼게 되는 영광 을 얻습니 우리가 예수님을 처음 만날 때의 환경이 세상적인 관점에 서 볼 때 최상인 사람은 그다지 흔치않습니 라합은 몸을 파는 기생이었고, 룻은 형통을 중시하는 유다족속에게 적대 관계에 있는 유다 땅에 온 모압 여인이었습니 거기다 남편 도, 시아버지도, 시아주버니도 남자라곤 씨가 마른 집안의 이 방 며느리였습니 손가락질에 돌팔매질을 당할지도 모르 는데 남편, 자식 다 잃고 홀로 돌아온 과부 시어머니 나오미 따라 나선 룻입니 죽을 각오하고 따라 나서니 이번에는 하 나님께서 적극적으로 환경가운데 꼭 필요한 믿음으로 인도 해주고 순복의 대가로 덕스러운 좋은 남편을 만나 아름다운 가정을 이룬 탁월한 믿음의 선택을 한 여인입니 사랑하는 주님! 자신이 스스로 생각하기에 의로 여기는 것 이 제 아무리 태산으로 보여도 판단하는 기준은 오직 주님 의 절대기준입니 진리는 땅에서 솟아올라오니 아무리 감 추려 해도 덮어둘 수 있는 죄가 한 개도 없고, 이로 의의 판 단은 하늘에서 오직 하감하여 그리스도안에서 믿음으로 옮 긴 것만이 별처럼 빛이 납니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면 모든 것을 더 해주시는 하나님을 룻의 생애에서 또렷이 보 며 감격합니 어머님의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라 남편도 없 는 시모를 쫒아오는 며느리 룻이 놀랍습니 시어머니가 싫 어 시금치도 안 먹고 시어머니가 올까 아파트 이름도 생소한 이상한 외국이름으로 짓는 시어머니 환난 시대에 우리가 살 고 있습니 그 시대라고 해서 고부 문제가 없을 리 없었건 만 참으로 아름다운 친 부모, 자녀를 능가하는 아름다운 모 습이 부럽기만 합니 제게도 이런 복을 주시길 염치없이 구해봅니 나 혼자 아 무리 잘해도 잘해주는 것을 참견으로 생각하고 밀어내는 며 느리라면 어쩌겠습니까? 서로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좋아하 고 편안해하는 그런 고부관계란 오직 둘 다 산 하나님을 가 슴으로 섬겨야 가능하다 여겨집니 그런 아름다운 믿음으 로 하나 된 고부관계의 긍휼을 부어주소서.
미주교계 2015년 12월 12일 토요일 www.chpress.net 9 제가 타코마에서 목회할 때, 전 도해서 지금은 장로가 되신 워싱턴 주상원의원 신호범 장로님은 그 분 의 인생 중에 아팠던 시간들이 지 나보니 모두 오늘의 자신을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손길이었다고 고백 했습니 신호범 장로님은 4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자 목회서신 감사는 기적을 만든다 식들을 버리고 도망가셨습니 그 래서 어쩔 수 없이 외할머니 집에 서 눈치 밥을 먹으며 자랐습니 그러다가 외숙모의 구박이 너무 심 해 6살 나이로 가출해서 서울역에 서 거지생활을 했습니 그러던 중 6.25전쟁이 일어났고 그 전쟁 통에 미군병사에 의해 하우스보이 박성규 목사 (주님세운교회) (House Boy) 생활을 하게 되었습 니그는 어느 날 밤하늘의 별을 보며 어머니가 그리워서 울었고 외 로워서 울었습니 울고 있는 그 에게 폴(Paul)이란 미군이 다가와 서 품에 안아 위로해주었고, 그 미 군의 도움으로 미국으로 입양되어 왔습니 그 후 그는 미군에 입대 하여 군 생활을 하다가 한번은 친 구들과 식당에 가게 되었는데 그곳 은 당시 유색인종의 출입이 금지된 백인 식당이었습니 신 장로님은 그곳에서 식사하다 가 백인들에게 끌려서 식당 문 밖 으로 내동댕이쳐지는 수모를 당하 면서 또 한번 서럽게 밤새워 울었 습니 그리고 그는 결단했습니 앞으로 내가 정치가가 되어 이 런 인종차별 법을 없애야겠다고 모 질게 다짐했습니 신호범 장로님 은 그 식당밖에 내던져지는 수모와 아픔이, 밤새 흘렸던 그 눈물과 통 곡이, 오늘의 자기를 워싱턴 주상 원의원으로 만들었다고 고백했습 니 지나보니 그 슬픔의 자리에 서 자기를 일으켜주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셨다고 간증했습니 그 리고 욥23:10에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 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 리라 하신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 께 감사드린다고 했습니 다윗은 시23:4에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 찌라도 해 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라 고 했습니 지금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 나는 것 같으나 지나보면 그것이 축복의 지름길인 것을 깨닫게 되 는 것입니 왜냐하면 우리의 모 든 길을 다 아시는 주님께서 목자 가 되셔서 나를 가장 선한 길로 인 도해주시기 때문에 지금은 아프고 고통스런 사건이라도 지나보면 그 사건이 나를 영적으로 깊은 잠에서 깨어나게 하였고, 나의 믿음을 성 숙되게 한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감사 할 일이 되기 때문입니 그 래서 살전5:16-18엔 항상 기뻐하 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 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 라 고 하였습니 성도여러분! 내 인생을 예수님께 서 통치하시고 다스리신다는 것을 믿으며,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떨어질 수 없고 나의 머리털도 하나님께서 모두 세고 계 신다는 것을 믿을 때, 우리는 우리 의 선한 목자 예수님의 선하신 인 도에 감사하는 승리의 삶을 살게 될 줄로 믿습니 그러므로 올 한 해를 돌이켜보면서 기쁘고 슬펐던 모든 일에 감사하시기를 주님의 이 름으로 축원합니 우수상-유혜경, 장려상-김영국, 김영임, 이승순 신앙도서 독후감 공모전 수상자 발표 및 시상식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회장 장 영춘목사)가 주최한 신앙도서 독 후감 공모전 의 수상자가 발표됐 래디컬 투게더 믿음이란 무엇 인가 등 6권의 추천도서 중 한 권 을 읽고 접수마감일인 10월 15일까 지 접수된 14편을 3인의 심사위원 들이 심사한 결과 우수상: 유혜 경(CA) 장려상: 김영국(NY), 김 영임(IL), 이승순(TX) 등 총 4명이 선정됐 우수상을 받게 된 유혜경(CA)은 월드미션대학교 재학 중인 신학생 이며 믿음이란 무엇인가 를 읽고 순수함과 열정으로 예배를 사모하라! 세리토스OMC 주최 세리토스지역 청년연합예배 세리토스동양선교교회(담임 방 상용 목사)가 주최한 세리토스지역 청년연합예배가 6일 오후 2시30분 에 열렸 세리토스 OMC 청년찬양팀의 찬 양인도로 시작된 연합예배는 최순 독후감을 썼 장려상을 받는 김영 국 집사(뉴욕성결교회)와 이승순 사모(그린빌한인교회)는 레디컬 투게더 를, 김영임 사모(시카고밀알 교회 원로)는 5가지 사랑의 언어 를 각기 선정해 독후감을 제출했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는 소정의 도서구입권이 전달되며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3백 달러, 장 려상 수상자에게는 2백 달러의 부 상이 수여되며 수상작품은 본 협회 사들의 지면신문이나 인터넷판 또 는 방송을 통해 보도된 신앙도서 공모전은 양질의 신앙 세리토스지역 청년연합예배가 세리토스 OMC에서 열렸다 환 목사(세리토스OMC 청년부 담 당)가 로마서 1장 17절 말씀을 본 문으로 설교했 최순환 목사는 성경에서 믿음이 반복돼 기록된 것을 볼 수 있으며 믿음을 가져야 함을 강조한 많은 도서를 읽고 믿음과 삶, 그리고 사 역이 건강해지길 바라는 취지에서 본 협회가 주최하고 기독교서적, 두 란노서원, 말씀사, 베델서적 등이 후원했으며 심사는 전인철 목사 (OC생명의말씀사), 백승철 목사(에 피포토 대표) 김신웅 장로(전 문인 협 회장)가 맡아 수고했 한편 2015 신앙도서 독후감 공모 전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21일(월) 오전 11시 로스앤젤레스 시내의 JJ Grand Hotel(620 S. Harvard Blvd, LA)에서 열린 <이성자 기자> 사람들이 크리스천하면 믿는 자임 을 생각하게 된다 고 말하고,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복된 소식 은 멸망당할 우리들을 위해 예수그 리스도가 십자가를 지셔서 돌아가 신 것이 그리고 우리를 구원하신 사건 이라 말했 그는 우리들의 믿음이 하나님께 서 기뻐하시는 믿음이 되고 그 믿 음으로 우리영혼이 새롭게 되길 바 란 믿음은 타락하고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들이 아버지 하나님께 돌 아가는 것이 그분의 영광을 바라 보며 사는 믿음의 백성이 되길 바 란다 고 말했 이날 예배는 청년예배가 없거나, 필요했던 교회들을 대상으로 열렸 으며 순수함과 열정으로 채워 나가 는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마련 되어 세리토스 OMC를 비롯하여 아홉개의 교회가 참여했 다음 예 배는 2016년 1월 3일 오후 2시 30 분이 <박준호 기자> 선한목자교회에서 열린 2015 LA동부지역연합 성탄연합성가제에서 글로 발선교교회 찬양대가 찬양하고 있다 수준 높은 찬양...9개 찬양대 참가 2015 LA동부지역연합 성탄연합성가제 성황 LA동부지역 교역자협의회(회장 송병주 목사)가 주최한 2015 LA동 부지역연합 성탄연합성가제가 6일 오후 4시40분 선한목자교회(담임 고태형 목사)에서 성황리에 열렸 본회 총무 최준우 목사(엠마오장 로교회) 사회와 선한목자교회 찬양 팀의 찬양인도로 시작된 성가제는 아름다운교회, 유니온교회, 글로발 선교교회, 동부사랑의교회, 선한청 지기교회, 하나로커뮤니티교회, 나 목사장로부부찬양단 정기연주회 성료 성한미교회, 엠마오장로교회, 선한 목자교회 찬양대 등 9개 찬양대가 참가해 수준 높은 찬양을 선보였 또한 테너 김성록 집사가 특송을 해 성가제를 빛냈 한편 이날 중보기도의 시간을 가 졌는데 LA동부교협의 교회연합 과 2016년 사역을 위해 LA동부 교협 목회자들과 사모들, 그리고 성 도들의 건강회복을 위해 LA동부 지역의 복음화와 자라나는 2세들 의 신앙교육을 위해서 LA동부교 협 PK모임과 활성화를 위해 미 국과 한국에서 테러 그리고 종교적 갈등문제로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미국과 한국의 영적회복과 각성 을 위하여 이슬람 포비아가 일어 나지 않도록 성숙한 그리스도인 의 중보와 위로를 통해 슬픔에 있 는 백성들이 위로와 평강이 찾도록 등의 제목으로 합심기도를 했 이날 성가제는 연합성가대가 할 렐루야 를 부른 뒤 송병주 목사의 축도로 마쳤 <박준호 기자> 목사장로 부부찬양단(단장: 정윤두 목사) 2015 제8회 정기연주회가 29일 저녁7시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 합창단들은 온 세상 위하여, 감사의 기도, 거룩한 주 등을 불러 박수 갈채를 받았 한편 이순 환 목사, 박재웅 목사, 박경숙 사모와 조이풀남성중창단이 특별출연했으며 전임 단장인 주재임 목사에게 공 로패를 증정하고, 김인철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 <이성자 기자> 엔젤스극동성가단 출범예배에서 지휘자 조한우 교수가 특송을 하고 있다 엔젤스 극동성가단 출범 기념예배 극동성가단에서 이름 바꿔 새롭게 출발 엔젤스 극동성가단(단장 임현철 목사) 출범 기념예배가 엔젤스 교 회(담임 윤종명 목사)에서 12월 1 일 오후 7시30분에 열렸 윤종명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 배는 배현성 목사(베데스다교회)가 기도를, 유의근 목사(기감미주연회 원로)가 성경봉독을, 그리고 장태 원 목사(LA세계선교교회)가 찬송 의 복 (창49:8-1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엔젤스 극동성가단 지 휘자 조한우 교수가 특별 찬양했 이어 엔젤스극동성가단 고문 조 원석 장로가 엔젤스극동성가단 소 개를, 임현철 목사가 인사말을, 그 리고 김인수 목사(전 장신대 총장) 가 격려사를, 그리고 이윤서 목사( 한국인선교회, 미성대학교 총동문 회장)가 축사했 이날 예배는 최한오 목사(나성성 지교회, 미주예성 총회장)의 축도 로 마쳤 임현철 단장은 엔젤스 극동성가 단은 지난 1996년 8월 극동성가단 으로 창단돼 정기연주회와 특별초 청연주회를 해왔다 고 언급하며, 창단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계획을 갖고 엔젤스극동성가단이라는 이 름으로 새롭게 출범하게 됐 엔젤 스 극동성가단을 통해 하나님의 새 로운 음성과 소명이 주어지기를 소 망하며 더 많은 영혼들에게 하나님 의 가슴과 마음을 전하며 나가가겠 다 고 말했 <박준호 기자> PGM 실행총무에 김종현 목사 선임 PGM선교회(국제대표 호성기 목 사) 실행총무에 김종현 목사가 선 임됐 이로써 지난 5월 이후 부재 중이었던 실행총무가 12월부터 사 역을 시작하게 됐 신임 실행총무 김종현 목사에 대 해 선교회 측은 김 목사가 평신도 선교사로 현장경험은 물론 미국에 서 선교학을 전공한 선교의 헌신 자 라고 소개하면서, 앞으로 PGM 의 새로운 변화를 통해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을 바라보며 더욱 적극적 인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린다 고 밝혔 <기사제공: PGM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