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정의학회대한고혈압학회대한뇌신경재활학회대한뇌졸중학회대한당뇨병학회대한비만학회대한심장학회한국지질 동맥경화학회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대한가정의학회대한고혈압학회대한뇌신경재활학회대한뇌졸중학회대한당뇨병학회대한비만학회대한심장학회한국지질 동맥경화학회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건강한혈관을지키는레드써클캠페인! 정부는전문학회와함께 심뇌혈관질환예방과관리를위한 9대생활수칙 을개발하고건강한혈관을위한 레드써클캠페인 을활발히전개해나가고있습니다. 심뇌혈관질환예방과관리를위한 9 대생활수칙 레드써클 (Red Circle) 은심뇌혈관질환예방과관리를위한건강캠페인의심벌로건강한혈관을상징적으로표현한것입니다. Red + Circle 혈액, 건강 순환, 긍정 01_ 담배는반드시끊습니다. 02_ 술은하루에한두잔이하로줄입니다. 03_ 음식은싱겁게골고루먹고, 채소와생선을충분히섭취합니다. 04_ 가능한한매일 30분이상적절한운동을합니다. 05_ 적정체중과허리둘레를유지합니다. 06_ 스트레스를줄이고, 즐거운마음으로생활합니다. 07_ 정기적으로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측정합니다. 08_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고지혈증 ) 을꾸준히치료합니다. 09_ 뇌졸중, 심근경색증의응급증상을숙지하고발생즉시병원에갑니다. 심뇌혈관질환의정의 허혈성심장질환 ( 심근경색증, 협심증 ) 등의심장질환과뇌졸중 ( 뇌내출혈, 뇌경색 ) 등의뇌혈관질환과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 고지혈증 ), 동맥경화증등의선행질환을총칭 본책자에사용된의학용어는대한의사협회의학용어집에실린용어를기준으로함.
01 담배는반드시끊습니다. 흡연자는흡연자는심근경색증심근경색증,, 뇌졸중에뇌졸중에걸릴걸릴위험이위험이비흡연자에비흡연자에비해비해 2 배정도정도높습니다높습니다. 금연한지 1 년정도지나면심뇌혈관질환의위험성이절반으로줄어듭니다. 간접흡연역시심뇌혈관질환의위험을증가시킵니다. 보고에따르면흡연자와비흡연자가같이흡연자와사는비흡같이연자는사는심혈관질환의경우심혈관질환은발생이1.3 1.3 배,, 뇌혈관질환은 2의배발생이이상증가한다고 2배이상증가한다고합니다. 합니다. 담배를피우는당뇨병환자는비흡연자보다합병증이더일찍발생합니다. 금연후시간이지나면신체기능이회복됩니다 금연후경과시간 회복내용 12시간 혈중산소량, 일산화탄소량정상화 72 시간 체내니코틴이대부분소실 1년 심근경색증및뇌졸중에걸릴위험이절반으로감소 15년 심근경색증의위험이비흡연자와거의동일 [ 출처 ] U.S. Surgeon General s Report. The Health Benefits of Smoking Cessation(1990) 우리나라는 OECD 국가중에서흡연율이높은편입니다 [ 출처 ] OECD Health Data(2008) 지선하, 조인호, 윤지은, 박정용, 설재웅, 오희철, 등. 한국인흡연과사망위험에대한 11년추적연구. 한국역학회지 2005; 27(1): 182-190. Bang OY, Park HY, Lee PH, Kim GM, Chung CS, Lee KH. mproved outcome after atherosclerotic stroke in male smoker. J Neurol Sci 2007; 260(1-2): 43-48. Law MR, Morris JK, Wald NJ. Environmental tobacco smoke exposure and ischemic heart disease: an evaluation of the evidence. BMJ 1997; 315(7114): 973-980. Robbins AS, Manson JE, Lee M, Satterfield S, Hennekens CH. Cigarette smoking and stroke in a cohort of U.S. male physicians. Ann ntern Med 1994; 120(6): 458-462. Shinton R, Beevers G. Meta-analysis of relation between cigarette smoking and stroke. BMJ 1989; 298(6676): 789-794. You RX, Thrift AG, McNeil JJ, Davis SM, Donnan GA. schemic stroke risk and passive exposure to spouses' cigarette smoking. Melbourne Stroke Risk Factor Study (MERFS) Group. Am J Public Health 1999; 89(4): 572-575. 심뇌혈관질환예방과관리를위한 9 대생활수칙 02-03
02 우리나라사람의음주율은해마다꾸준히증가하고있으며, 고위험음주자의비율이높습니다. 한두잔의술은혈관이좁아지거나막혀서생기는허혈성심뇌혈관질환의예방에도움이될수있습니다. 고위험음주를하는사람이많습니다 술은하루에한두잔 이하로줄입니다. 과도한음주는부정맥과심근병증을유발하는원인이기도하며, 뇌졸중의위험을증가시킵니다. 청소년에게술을파는것은 청소년보호법 에의해금지되어있습니다. [ 주 ] 1. 연간음주자의고위험음주율 : 연간음주자중 1회평균음주량이 7잔이상 ( 여자 5잔 ) 이며주 2회이상음주하는분율 2. 2005년추계인구로연령표준화, 만 19세이상 과도한음주는허혈성뇌졸중의위험을증가시킵니다 [ 출처 ] OECD Health Data(2008) Berger K, Ajani UA, Kase CS, Gaziano JM, Buring JE, Glynn RJ, et al. Light-to-moderate alcohol consumption and risk of stroke among U.S. male physicians. N Engl J Med 1999; 341(21): 1557-1564. Goldberg J, Mosca L, Piano MR, Fisher EA. AHA Science Advisory: Wine and your heart: a science advisory for healthcare professionals from the Nutrition Committee, Council on Epidemiology and Prevention, and Council on Cardiovascular Nursing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 Circulation 2001; 103(3): 472-475. Lawlor DA, Song YM, Sung J, Ebrahim S, Smith GD. The association of smoking and cardiovascular disease in a population with low cholesterol levels: a study of 648,346 men from the Korean national health system prospective cohort study. Stroke 2008; 39(3): 760-767. Reynolds K, Lewis B, Nolen JD, Kinney GL, Sathya B, He J. Alcohol consumption and risk of stroke: a meta-analysis. JAMA 2003; 289(5): 579-588. Sacco RL, Elkind M, Boden-Albala B, Lin F, Kargman DE, Hauser WA, et al. The protective effect of moderate alcohol consumption on ischemic stroke. JAMA 1999; 281(1): 53-60. Sung KC, Kim SH, Reaven GM. Relationship among alcohol, body weight, and cardiovascular risk factors in 27,030 Korean men. Diabetes Care 2007; 30(10): 2690-2694. 심뇌혈관질환예방과관리를위한 9 대생활수칙 04-05
03 음식은 우리나라사람의하루평균소금섭취량은 11.2g 으로, 세계보건기구 (WHO)/ 세계식량기구 (FAO) 목표수준인 5g보다훨씬많은양입니다. 짜게먹는습관은혈압을높여심뇌혈관질환의발생과악화를가져올수있습니다. 채소에는비타민, 무기질, 섬유소, 각종항산화물질이들어있어심뇌혈관질환의예방에도움이됩니다. 동물성식품의섭취비율이증가하고있습니다 싱겁게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충분히섭취합니다. 혈중콜레스테롤을적정수준으로유지하기위해서는기름진음식을피하고채소류및해조류등섬유소가많은식품을충분히섭취하는것이좋습니다. 등이푸른생선에들어있는오메가-3 지방산은혈중중성지방을낮추고혈전형성을예방하는등심뇌혈관질환의위험을줄이는데기여하므로일주일에생선을 2회이상섭취하도록합니다. [ 주 ] 1998년이후자료에한해 2005년추계인구로연령표준화, 만 1세이상 나트륨목표섭취량 2,000 mg ( 소금 5g) 이하보다 2배이상섭취하고있습니다 [ 주 ] 2005년추계인구로연령표준화, 만 1세이상 한국영양학회. 한국인영양섭취기준. 2005. Albert CM, Campos H, Stampfer MJ, Ridker PM, Manson JE, Willett WC, et al. Blood levels of long-chain n-3 fatty acids and the risk of sudden death. N Engl J Med 2002; 346(15): 1113-1118. Balk EM, Lichtenstein AH, Chung M, Kupelnick B, Chew P, Lau J. Effects of omega-3 fatty acids on serum markers of cardiovascular disease risk : a systematic review. Atherosclerosis 2006; 189(1): 19-30. Kris-Etherton PM, Harris WS, Appel LJ; American Heart Association. Nutrition Committee. Fish consumption, fish oil, omega-3 fatty acids, and cardiovascular disease. Circulation 2002; 106(21): 2747-2757. Sacks FM, Svetkey LP, Vollmer WM, Appel LJ, Bray GA, Harsha D, et al. Effects on blood pressure of reduced dietary sodium and the Dietary Approaches to Stop Hypertension(DASH) diet. DASH-Sodium Collaborative Research Group. N Engl J Med 2001; 344(1): 3-10. 심뇌혈관질환예방과관리를위한 9 대생활수칙 06-07
04 가능한한매일 30 분이상적절한운동을 합니다. 적절한신체활동은혈압과혈당을낮추고, 체중을감소시켜심뇌혈관질환관련사망위험을줄입니다. 주 5회이상 30분이상빠르게걷기, 조깅, 자전거타기, 수영, 에어로빅, 체조등의유산소운동을꾸준히하면심뇌혈관질환의위험을감소시킬수있습니다. 시간을나누어수회에걸쳐총 30 분이상운동을해도같은효과가있으므로따로시간을내지못하면자투리시간을이용하는것도좋은방법입니다. 흡연,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 고지혈증 ) 등, 심근경색증및뇌졸중의위험요인을많이가진성인일수록본인의심장기능에무리가되지않는수준에서적절한운동계획을세워꾸준히실천해야합니다. 적절한운동 ( 중등도신체활동 ) 을하는사람의비율이적습니다 [ 주 ] 1. 걷기실천율 : 최근 1주일동안걷기를 1일 30 분이상, 주 5일이상실천한분율, 만 19세이상 2. 중등도신체활동실천율 : 최근 1주일동안평소보다몸이조금힘들거나숨이약간가쁜중등도신체활동을 1일 30 분이상, 주 5일이상실천한분율, 만 19 세이상 3. 격렬한신체활동실천율 : 최근 1주일동안평소보다몸이매우힘들거나숨이많이가쁜격렬한신체활동을 1일 20 분이상, 주 3일이상실천한분율, 만 19세이상 신체활동을많이하면사망률이감소합니다 [ 출처 ] Physical Activity Guidelines Advisory Committee Report, 2008.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Exercise and NDDM. Diabetes Care 1990; 13(7): 785-789. Kiely DK, Wolf PA, Cupples LA, Beiser AS, Kannel WB. Physical activity and stroke risk: the Framingham Study. Am J Epidemiol 1994; 140(7): 608-620. Pollock ML, Franklin BA, Balady GJ, Chaitman BL, Fleg JL, Fletcher B, et al. AHA Science Advisory: Resistance exercise in individuals with and without cardiovascular disease: benefits, rationale, safety, and prescription: An advisory from the Committee on Exercise, Rehabilitation, and Prevention, Council on Clinical Cardiology, American Heart Association; Position paper endorsed by the American College of Sports Medicine. Circulation 2000; 101(7): 828-833. Smith SC Jr, Blair SN, Bonow RO, Brass LM, Cerqueira MD, Dracup K, et al. AHA/ACC Guidelines for Preventing Heart Attack and Death in Patients With Atherosclerotic Cardiovascular Disease: 2001 update. A statement for healthcare professionals from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 and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J Am Coll Cardiol 2001; 38(5): 1581-1583. Wister A, Loewen N, Kennedy-Symonds H, McGowan B, McCoy B, Singer J. One-year follow-up of a therapeutic lifestyle intervention targeting cardiovascular disease risk. CMAJ 2007; 177(8): 859-865. 심뇌혈관질환예방과관리를위한 9 대생활수칙 08-09
05 적정체중과허리둘레 를유지합니다. 비만은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고지혈증 ) 의위험을증가시키며, 심뇌혈관질환의발생률을높이는것으로알려져있습니다. 비만의진단기준은체질량지수를기준으로 25 kg / m2이상입니다. 체질량지수 : 몸무게 ( kg ) 를키 (m) 의제곱으로나눈수치예 ) 키 160cm, 몸무게 70kg인경우체질량지수는 70/(1.6) 2 = 27.3 복부비만의진단기준 : 허리둘레남자 90 cm, 여자 85 cm이상 체질량지수가 25kg / m2이상이면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고지혈증 ) 의위험이 2배이상증가하며, 30kg/ m2이상인경우에는각질환의사망률이 1.5 배증가합니다. 소아비만은성인비만으로이어지기쉬우므로, 빠른속도로늘어가는소아비만에대한적극적인대처가필요합니다. 비만인구비율이증가하고있습니다 [ 주 ] 1. 비만 : 체질량지수 ( kg / m2 ) 기준 25 이상인분율 2. 2005년추적인구로연령표준화, 만 19세이상 [ 출처 ] 국민건강영양조사제1~3 기 (1998, 2001, 2005), 제 4기 (2007~2009) 소아 청소년비만유병률이 8 년사이거의 2 배증가했습니다 [ 주 ] 소아 청소년비만 : 체질량지수 95 백분위수 (2007년한국소아청소년표준성장도표 ) 이상또는 25 kg / m2이상 [ 출처 ] 질병관리본부소아 청소년신체발육표준치제정사업 (1997, 2005) Hong JS, Yi SW, Kang HC, Ohrr H. Body mass index and mortality in South Korean men resulting from cardiovascular disease: a Kangwha cohort study. Ann Epidemiol 2007; 17(8): 622-627. Manson JE, Skerrett PJ, Greenland P, Vantallie TB. The escalating pandemics of obesity and sedentary lifestyle. A call to action for clinicians. Arch ntern Med 2004; 164(3): 249-258. National nstitutes of Health. Clinical guidelines on the identification, evaluation, and treatment of overweight and obesity in adults-the evidence report. Obes Res 1998; 6 (Suppl 2): 51S-209S. Styne DM. Childhood and adolescent obesity. Prevalence and significance. Pediatr Clin North Am 2001; 48(4): 823-854. WHO. Obesity: preventing and managing the global epidemic. Report of a WHO consulation. Geneva: WHO; 2004. 심뇌혈관질환예방과관리를위한 9 대생활수칙 10-11
06 경쟁적이고성취욕이강하며남에게지기싫어하는성격을가진사람들은그렇지않은사람보다심혈관질환에걸릴우려가높습니다. 스트레스는혈압을상승시키고부정맥을유발하며동맥경화를촉진하여심뇌혈관질환의위험요인이됩니다. 4 명중 1 명이상이스트레스를많이느끼고있습니다 스트레스를줄이고, 즐거운마음으로 생활합니다. 스트레스는흡연, 음주, 폭식등다른심뇌혈관질환위험행태의원인이되기도합니다. 우울증은흡연, 신체활동감소, 비만등과관련이있으며고혈압의발생을증가시킵니다. 따라서긍정적인마음가짐으로생활하는것이심뇌혈관질환예방에중요합니다. [ 주 ] 스트레스인지율 : 평소일상생활중에스트레스를많이느끼는분율 잘못된방법으로스트레스를해소하는사람이많습니다 [ 출처 ] 국민건강영양조사제 3 기 (2005) Cohen S, Janicki-Deverts D, Miller GE. Psychological stress and disease. JAMA 2007; 298(14): 1685-1687. Ghiadoni L, Donald AE, Cropley M, Mullen MJ, Oakley G, Taylor M, et al. Mental stress induces transient endothelial dysfunction in humans. Circulation 2000; 102(20): 2473-2478. so H, Date C, Yamamoto A, Toyoshima H, Tanabe N, Kikuchi S, et al. Perceived mental stress and mortality from cardiovascular disease among Japanese men and women: the Japan collaborative cohort study for evaluation of cancer risk sponsored by Monbusho(JACC study). Circulation 2002; 106(10): 1229-1236. Orth-Gomer K. Job strain and risk of recurrent coronary events. JAMA 2007; 298(14): 1693-1694. Rugulies R. Depression as a predictor for coronary heart disease. a review and meta-analysis. Am J Prev Med 2002; 23(1): 51-61. 심뇌혈관질환예방과관리를위한 9 대생활수칙 12-13
07 정기적으로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고지혈증 ) 은심뇌혈관질환의중요한원인으로알려져있으나, 이들질환은진행되어합병증이생기기전까지뚜렷한증상이없습니다. 고혈압, 당뇨병발생이증가하는 40 대이후에는정기적인검사를통해자신의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수치를반드시알고있어야합니다.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 고지혈증 ) 을조기에발견하여치료하면심근경색증및뇌졸중등중증심뇌혈관질환의발생을줄일수있으므로검사상이상이의심되면방치하지말고의사의진료를받는것이중요합니다. 고혈압진단기준 분류 수축기혈압 확장기혈압 정상 120 그리고 80 고혈압전단계 120 ~ 139 또는 80 ~ 89 제1기고혈압 140 ~ 159 또는 90 ~ 99 제2기고혈압 160 또는 100 이상 당뇨병진단기준 공복혈당 식사2시간후혈당 당뇨병 126 당뇨병 200 공복혈당장애 100 ~ 125 내당능장애 140 ~ 199 정상 100 정상 140 고혈압및당뇨병인지율 ( 단위 : mm Hg) ( 단위 : mg / dl ) 75 그램경구포도당검사 측정합니다. 가족력등다른위험요인을가진사람의경우자신의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수치에대한 보다적극적인관심이필요합니다. [ 주 ] 인지율 : 유병자중의사로부터해당질병의진단을받는분율 Barrett-Connor EL, Cohn BA, Wingard DL, Edelstein SL. Why is diabetes mellitus a stronger risk factor for fatal ischemic heart disease in women than in men? The Rancho Bernardo Study. JAMA 1991; 265(5): 627-631. Chobanian AV, Bakris GL, Black HR, Cushman WC, Green LA, zzo JL Jr, et al. The seventh report of the joint national committee on prevention, detection, evaluation, and treatment of high blood pressure: the JNC 7 report. JAMA 2003; 289(19): 2560-2572. Stamler J, Daviglus ML, Garside DB, Dyer AR, Greenland P, Neaton JD. Relationship of baseline serum cholesterol levels in 3 large cohorts of younger men to long-term coronary, cardiovascular, and all-cause mortality and to longevity. JAMA 2000; 284(3): 311-318. Vasan RS, Larson MG, Leip EP, Kannel WB, Levy D. Assessment of frequency of progression to hypertension in non-hypertensive participants in the Framingham Heart Study: a cohort study. Lancet 2001; 358(9294): 1682-1686. 심뇌혈관질환예방과관리를위한 9 대생활수칙 14-15
08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 고지혈증 ) 을꾸준히 치료합니다.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고지혈증 ) 의약물치료는반드시의사처방에따라해야하며, 약물변경이나중단등을임의로결정해서는안됩니다. 본격적인약물치료이전에규칙적인운동, 저염식, 체중조절, 금연등의생활습관을우선적으로개선해야하며, 약물치료가시작된후에도꾸준히지속해나가야합니다. 검증되지않은민간요법이나건강기능식품에의존하는행위는현질환을악화시키고합병증을불러오는결과를초래할수있습니다. 특히 30~40대젊은층의인지율및치료율이다른연령층에비해현저히낮아문제가되고있습니다. 질환별유병률 [ 주 ] 1. 고혈압유병률 : 수축기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이완기혈압이 90mmHg 이상또는혈압강하제를복용한분율 ( 잠정치 ) 2. 당뇨병유병률 : 공복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의사진단을받았거나혈당강하제복용또는인슐린주사를투여받고있는분율 3. 이상지질혈증 ( 고지혈증 ) 유병률 - 고콜레스테롤혈증유병률 : 공복시총콜레스테롤이 240 mg /dl 이상이거나콜레스테롤강하제를복용한분율 - 저HDL- 콜레스테롤혈증유병률 : 공복시 HDL-콜레스테롤이 40 mg /dl 미만인분율 - 고중성지방혈증유병률 : 공복시중성지방이 200 mg /dl 이상인분율 30, 40 대의치료율이낮게나타나고있습니다 [ 주 ] 1. 고혈압치료율 : 고혈압유병자중현재혈압강하제를한달에매일또는 20 일이상복용한분율 2. 당뇨병치료율 : 당뇨병유병자중현재혈당강하제를복용또는인슐린주사를투여받고있는분율 3. 고콜레스테롤혈증치료율 : 고콜레스테롤혈증유병자중현재콜레스테롤강하제를한달에매일또는 20 일이상복용한분율 김윤숙, 전진호, 박정현, 강창일. 당뇨병환자들의대체의학경험실태와관련요인. 당뇨병 2000; 24(1): 78-89. Chobanian AV, Bakris GL, Black HR, Cushman WC, Green LA, zzo JL Jr, et al. The Seventh Report of the Joint National Committee on Prevention, Detection, Evaluation, and Treatment of High Blood Pressure: the JNC 7 report. JAMA 2003; 289(19): 2560-2572. Psaty BM, Lumley T, Furberg CD, Schellenbaum G, Pahor M, Alderman MH, et al. Health outcomes associated with various antihypertensive therapies used as first-line agents: a network meta-analysis. JAMA 2003; 289(19): 2534-2544. Stettler C, Allemann S, Juni P, Cull CA, Holman RR, Egger M, et al. Glycemic control and macrovascular disease in types 1 and 2 diabetes mellitus: Meta-analysis of randomized trials. Am Heart J 2006; 152(1): 27-38. 심뇌혈관질환예방과관리를위한 9 대생활수칙 16-17
09 갑작스런반신마비나감각이상, 언어장애, 의식저하등이나타나면뇌졸중을의심해볼수있습니다. 가슴을쥐어짜는듯한통증이지속되는경우심근경색증을의심해볼수있습니다. 뇌졸중발생후빨리치료할수록더나은결과를보입니다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증상을 숙지하고발생즉시병원에갑니다. 이런증상이발생하면즉시응급실에내원하여적절한치료를받는것이중요합니다. 이때 119 를적극활용합시다. 잘못알려진민간요법으로적절한치료시기를놓쳐후유장애가남는경우가많습니다. 뇌졸중응급증상 - 갑자기한쪽팔다리힘이빠질때 - 갑자기발음이어눌해지거나말하기힘들때 - 시야갸흐려지거나물체가두개로보일때 - 갑자기어지럽고균형을잡기힘들때 - 특별한이유없이갑자기아주심한두통이발생할때 [ 출처 ] Lancet 2004;363:768-74. 심근경색증발생후빨리치료할수록사망률이낮습니다 심근경색증응급증상 - 가슴한복판이짓눌리거나가슴을쥐어짜는듯한통증이지속될때 - 가슴을바위가누르는것같은답답함이지속될때 - 가슴통증이어깨나목, 팔로뻗칠때 - 식은땀, 무력감, 구역질, 호흡곤란등이동반될때 [ 출처 ] J Am Coll Cardio 2003;42(6):991-997. Canto JG, Zalenski RJ, Ornato JP, Rogers WJ, Kiefe C, Magid D, et al. Use of emergency medical services in acute myocardial infarction and subsequent quality of care: observations from the National Registry of Myocardial nfarction 2. Circulation 2002; 106(24): 3018-3023. Hacke W, Donnan G, Fieschi C, Kaste M, von Kummer R, Broderick JP, et al. Association of outcome with early stroke treatment: pooled analysis of ATLANTS, ECASS, and NNDS rt-pa stroke trials. Lancet 2004; 363:768-774. Luca GD, Suryapranata H, Zijlstra F, et al. Symtom-Onset-to-Balloon Time and Mortality in Patients With Acute Myocardial nfarction Treated by Primary Angioplasty. J Am Coll Cardiol 2003; 42(6): 991-997 Ornato JP, Hand MM. Warning signs of a heart attack. Circulation 2001; 104(11): 1212-1213. 심뇌혈관질환예방과관리를위한 9 대생활수칙 18-19
건강한혈관을지키는레드써클캠페인! 결투편 내용 : 심뇌혈관질환의위험성고지 레드써클편 내용 : 움직이는습관강조 전략 : 메시지단순화, Creative 부각 전략 : 메시지선택과집중, 레드써클 심벌을활용한캠페인전략수립 2007 년 2008 년 2010 년 2006 년 2009 년 엑스레이편 내용 : 생활습관개선필요성고지 예방수칙편 내용 : 9 대예방관리수칙고지 침묵의살인자편 내용 : 금연으로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전략 : 엑스레이기법의위협소구 전략 : 전문의권고로메시지신뢰성제고 전략 : 설명적광고를탈피하고묘사적, 감각적광고지향 모든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홍보물 (TV 공익광고, 라디오공익광고, 소책자, 연극및마당극대본등 ) 은각학회홈페이지와질병관리본부홈페이지 (www.cdc.go.kr) 에서다운로드받을수있습니다. 심뇌혈관질환예방과관리를위한 9 대생활수칙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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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심뇌혈관질환예방과관리를위한 9대생활수칙 발행일 초판 2008년 6월개정판 2011년 8월 발행처 대한가정의학회 www.kafm.or.kr 대한고혈압학회 www.koreanhypertension.org 대한뇌신경재활학회 www.ksnr.or.kr 대한뇌졸중학회 www.stroke.or.kr 대한당뇨병학회 www.diabetes.or.kr 대한비만학회 www.kosso.or.kr 대한심장학회 www.circulation.or.kr 한국지질 동맥경화학회 www.lipid.or.kr 보건복지부 www.mw.go.kr 질병관리본부 www.cdc.go.kr 총괄편집 심뇌혈관질환홍보위원회 질병관리본부만성질환관리과만성질환콘텐츠관리팀 주 소 (363-951) 충북청원군강외면오송생명2로 187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내질병관리본부 전 화 043) 719-7386 팩 스 043) 719-7458 본자료는사전동의없이수정하거나삭제하여사용할수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