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2012년 5월 18일 금요일 대 학 INHA TECHNICAL COLLEGE PRESS [제308호] 2012학년도 정기총회 이전과는 달라진 정기총회, 3차 정기총회 끝에 2012학년도 학생회비 편성이 최종확정되 제1차 정기총회 지난 5월 8일(화) 4호관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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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행인 편집인겸 주 간 인쇄인 편집국장 2012년 5월 18일 금요일 정 동 석 <발 행 처> 주 치 운 인천광역시 남구 인하로 100 (우편번호 ) 이 철 구 조 호 익 인하전대학보사 전화 : (직통) INHA TECHNICAL COLLEGE PRESS 등록번호 라-1787호 제 8대 정동석 총장 취임 지난 5월 10일(목) 오전 11시에 3호관 문화광장에서 제 8대 정동석 총장의 취임 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제 7대 박춘배 (현 인하대학교 총장) 전 총장과 이재준 부총장 및 허영진 인하학원 상임이사, 박 승림 의료원장, 홍성표 동창회장, 박우섭 남구청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교무처장 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정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박춘배 전 총장이 시작한 다양한 개혁 작업들이 잘 안착할 수 있도록 마무리 작업 제2기 발전계획을 차질 없이 시행하여 8대 전략 과제 완수 창업교육, 특허교육, 토론 및 발표 교육 등 실용교육을 강화 IT 융합 교육을 강화 해외 인턴 기회를 확대하 고 외국 정부 장학생, 중국어 교육의 강화 등 국제화에 힘쓸 것 서비스아카데미 유치와 산업체 위탁교육 확대 등의 수익 사업을 확대할 것 등의 운영방안을 발표 했다. 이와 함께 정 총장은 빠르게 변하는 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강하면서도 유연 성을 가진 조직으로 변화해야 한다. 라며 훌륭한 대학의 총장으로서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이 자랑스럽고, 한편으로는 막중 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고 취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새로 개정된 회칙, 도장 찍어준적 없어, 무효화 해야... 학생의 권리 침해한 학교의 일방적인 회칙 변경 뷰에서 의장은 2008년도 개정은 당시 대 의원회 의장이 도장을 찍었다고 했지만, 이번 2011학년도 새 개정안 개정 시에는 작년도 대의원회 의장이 도장을 찍어준 적이 없다고 했다 고 현의 장은 전했다. 의장은, 앞서 말했듯 원칙을 지키지 않 은 채 회칙을 변경한 부분에는 절대 인정 을 하지 않겠다는 게 저희 입장이며, 총학 생회 회장님 및 학회장단 분들께서도 동 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 했다. 하지만 이에 학생 팀은 절차상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학생지도 위원 회 규정을 보면 제8조(직능)을 보면 1.학 생회칙 제정 및 개정에 관한 사항이라고 되어 있듯이 회칙의 개정은 학생지도위 원회 구정중 일부일 뿐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대의원회의 이런 입장에 대해 박 1 지난 5월 7일, 취임 전 정동석 총장님을 미리 만나, 학보사에서 학생들의 소리를 대변했다. 새롭게 취임한 제8대 정동석 총장 지난 8일 1차 정기총회에서 폐회선언 과 동시에 총대의원회(이하 대의원회)의 중대발표가 있었다. 원칙을 지키지 않은 채 회칙을 변경한 부분에 대해 절대 인정 하지 않겠다. 는게 주요 내용이었다. 이날 총 대의원회 남궁원 의장은 작년 27대 의장님에게 물어본 결과 절대 도장을 찍 어 준 일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라며 의 장이 의결(쉽게 말해 도장을 찍지 아니하 면)을 하지 않으면 절대 바뀔 수가 없다. 고 했다. 2008년도 개정안 학생회칙을 보면 제 2절 대의원회 제 31조 3항에 업무 및 권한 중 회칙 개정안 발의 및 심의 의결 이라 고 표기가 되어있는데, 대의원회는 이 조 항을 근거로 대의원회에도 의결권이 있 다는 주장이다. 또한 본사 기자와의 인터 제 308호 재철 학생팀장은 학생회칙을 처음에 제 정한 것은 학생이 아닌 학교 측이므로 최 종의결은 학교가 해야 한다. 며 이외에 도 학생회칙의 절차과정을 보면 최종적 으로 의결을 내리는 곳이 학생지도위원 회이다. 그리고 회칙에서 대의원회의 의 결에 관한 내용은 학생들끼리의 회칙 의 결을 한다는 뜻으로, 대의원회에서 의결 이 되어도 학생지도위원회에 상정이 되 기 때문에 대의원회에서 회칙에 대한 최 종 의결을 내리는 것이 아니다, 라고 주장 했다. 문제는 학생지도위원회에서의 직능 사 항 중 정확히 학생회칙 제정 및 개정에 관 한 사항에 심의 라는 표현이 들어가 있 을 뿐 규정 어디에도 학생회칙 개정 의 결 에 관한 사항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다. 의결에 관한 사항이 있긴 하지만, 그것은 위원회 회의 의결에 관한 사항이고 회칙 개정안 발의 및 심의 의결 이라고 쓰여 있는 회칙은 학생회칙 뿐이 다. 이에 총 대의원회 남궁원 의장은 본사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학생회칙의 의 결사항이 학생들끼리의 의결이고, 의결사 항이 상정된다는 과정에 대한 증거는 회 칙 및 규정 어디에도 없다 며 강하게 반 발했다. 이후 일정에 대한 기자의 물음에 의장 은 가까운 시일 내에 신임 총장과의 간담 회를 통해 회칙 변경사항에 대해 건의할 것이라고 답했다. 전임 총장님의 운영방식 중에서 앞으로도 이끌어 가실 운영방식이 어떤 것이 있습니까? A1. 학생들은 잘 모르겠지만, 전임 총장님 께서 강한 개혁을 하셨기 때문에, 약간의 충돌 과 무리수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자 신이 생각하기에는 전임 총장님께서 이끌어 가신 방향은 상당히 옳은 방향이다. 학교 구조 를 간소화시키고, 효율적으로 조직을 개편하 였고, 학과 구성 또한 짜임새 있게 정렬하였 다. 물론 이러한 과정에서 구성원 간의 의견 충돌도 있었지만,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이 계획 은 대부분 그대로 이끌어 나갈 것이다. 계획이라는 것이 중도에 바뀌게 되면, 아무 것도 아니게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현 계획 중에서 조금 과한 부분이나, 마이너스 인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조정 중이다. 많은 학생이 불편해하는 모듈제가 대표적인 예이 다. 학과마다 특성이 다른데, 똑같은 모듈 수 로 간 것은 옳지 못하다. 각 학과의 특성에 맞 게 현재 모듈제 수업을 조정하고 있다. 학생들이 생각하기에는 전임 총장님은 학생들과 소통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중에서 학생들이 가장 불만을 많이 토로한 것이 과 잠바 금지 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2. 이 얘기는 처음 듣는 얘기다. 하지만 과 잠바를 못 만들게 하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우리대학이 1, 2학년 사이에 규율이 심하다는 얘기를 들었다. 하지만 이 얘기는 서비스 학과 에서만 있다고 들었다. 속 된 말로 벼룩 잡으 려고, 초가삼간 태운다. 라는 말이 있다. 본인 도 이 규제에 대해서는 반대이다. 대다수 학생 이 이 규제에 반대한다면, 고려를 해보겠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공부하고 싶지만, 솔 직하게 표현하면, 학생들의 공부할 수 있는 공 간이 거의 없습니다. 열람실이 있지만, 학우들 이 대다수 이용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 실 정입니다. 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3. 캠퍼스를 돌아다녀 보니, 교내에 빈 공 간이 아주 많았다. 미국의 대학들을 보면, 교 내 아주 작은 공간이더라도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게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해 둔다. 그래서 이번에 부임하자마자 학생들의 휴게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를 주문했고, 이 번 학기 중으로 각 호관의 빈 공간에 설치하 기로 했다. 도서관과 열람실도 학생의 편의시 설이기 때문에 확장할 계획도 있다. 지금 우리대학 옆에 인하대 기숙사가 있습니다. 터는 인하공전 캠퍼스 내에 있지만, 저희는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4. 우리대학 발전계획에 기숙사 건설 계 획이 있다. 후문에 있는 7, 8호관 건물을 다른 곳으로 옮기고, 그 장소에 지을 계획이 있다. 교내 학식이 맛과 품질이 떨어져 학생 들이 시간이 나면 후문가나 인하대학식을 먹 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5. 교직원 식당의 품질은 괜찮아서 그런 생각은 잘하지 못했다. 한 번 교직원들과 함께 한번 먹어보고 개선해보도록 하겠다. 학생은 학교의 수요자이자, 수혜자이다. 학교는 수요자 중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정동석 총장님 정인걸 기자 faalponce@naver.com 2 대학 3 기획 4 대학기획 5 사회 6 인터뷰 7 종합 8 문화 학년도 정기총회 - 동아리연합회 폐지 그 후 - 금연캠페인 잘 이루어지고 있나요? - 서비스 학부 항공운항과, 호텔경영과 병영체험 해병대캠프 실시 - 영어실력 향상, 학교에서 해결하세요! - 날개를 펼쳐주는 고카페인 음료열풍 - 일처 다부제, 이대로라면 가능할지도 - 취업준비 아직도 아직 인가요?? - 학생회칙은 학생들의 것 학교가 바꿀권리 없어 - 여성리더 아웅산 수치 여사 - 대학가를 점령하라! Occupy University! - MBC 사장 퇴진해야.. 공영방송의 저널리즘을 위한 100일 동안의 외침 - 수습기자의 변 - 여성들이여, 하이힐에 대한 욕망은 버려라! - 이 아르바이트 구직 공고 들만 조심하면, 학생들 돈 벌 수 있다 - 이 시대 청년들의 외침 - 문화제 청년찾기 - 데스크의 눈 - 남자들도 화장 한다? 한다면 부끄러워 마라! - 올 여름은 쌩얼도 자신있어요~!! - 인후! 어디 가본적 있어? 인하전대 학보사 학교에 어둠이 와도 보이는 등불이 되어 사명을 다하리라! 인하공업전문대학 학보사 제39기 수습기자

2 2 2012년 5월 18일 금요일 대 학 INHA TECHNICAL COLLEGE PRESS [제308호] 2012학년도 정기총회 이전과는 달라진 정기총회, 3차 정기총회 끝에 2012학년도 학생회비 편성이 최종확정되 제1차 정기총회 지난 5월 8일(화) 4호관 세미나Ⅰ실에서 2012학년도 정기총회가 열렸다. 정기총회는 학생자치비에 대해 총학생회가 예산 산정 및 편성을 마치면 이것에 대해 총대의원회가 예 산을 감사하는 자리이다. 이러한 정기총회는 매년 이루어지고 있는데 지난해 8월 22일에 학생회칙이 변경되면서 이번 정기총회는 이 전과 몇 가지가 달라졌다. 첫 번째로 24개 학과 학회장단이 대의원 회 구성원에서 제외되면서 발언권 및 투표권 이 없어졌다. 두 번째로 동아리연합회가 폐 지되면서 심의 대상에서 제외되었고 동아리 예산은 총학생회 동아리부에서 편성했다. 정기총회는 24개 학과 학회장단 및 학보 사 기자, 방송국 국원 등이 참관인으로 참가 한 가운데 총학생회 총무부의 브리핑을 시작 으로 진행되었다. 브리핑은 총학생회의 각 부서별 부장들의 예산안 발표 후 총대의원회 의 의장단 및 위원들과의 질의응답으로 이루 어졌다. 총학생회의 각 부서별 대표적인 사업계획 으로 총무부 24개 학(부)회장 상견례 학 과별 건의사항 수렴회의(중앙운영위원회), 기획부 스승의 날 행사 교외 농촌봉사 활동, 문화부 원점문화축제(무대비, 연예 인 섭외비), 체육부 원점문화체육대회 원점 마라톤 동아리 체육대회 원점컵, 홍보부 총학생회 온라인 커뮤니티 홍보 이 벤트 Shield rain 교내 홍보 노트제작 여 학생부 성년의 날 행사, 복지부 확대간 부 수련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동아 리부 동아리 가두모집 원점문화축제 너를 보여줘! 등이 있다. 총학생회의 브리핑이 끝나고 투표가 이루 어졌는데, 투표 결과 체육부는 가결되었고, 나머지 7개의 부서는 부결되었다. 다음으론 총대의원회의 브리핑이 있었다. 이때 총학생회는 참관자격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모두 퇴장 후 진행되었다. 브리핑은 정책국장의 예산안 발표 후 앞선 총학생회 의 브리핑과 마찬가지로 총대의원회의 의장 단 및 위원들과의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졌고 투표 결과 총대의원회의 예산안건은 부결되 었다. 제2차 정기총회 1차 정기총회에 이어 부결된 안건에 대한 2차 정기총회가 지난 11일(금) 4호관 세미나 Ⅲ실에서 열렸다. 총학생회와 총대의원회 예 산안은 1차 때와 동일한 부분도 있었고 지적 받은 것을 수정 보완하기도 하였다. 진행은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이루어졌다. 2차 정기총회의 투표는 이미 가결된 총학 생회 체육부를 제외하고 1차때와 마찬가지 로 나머지 7개의 부서와 총대의원회 모두 부 결되었다. 제3차 정기총회 2차 정기총회에 이어 3차 정기총회가 지 난 14일(월) 4호관 세미나Ⅲ실에서 열렸다. 회의는 동일한 편성이거나 다시 수정 보완 및 내용을 삭제시킨 예산안으로 앞선 방법과 마찬가지로 진행되었다. 3차 정기총회 투표 결과 총학생회, 대의원 회가 모두 가결되었고, 이로써 2012학년도 학생회비의 편성이 확정되었다. 총학생회의 확정된 예산은 다음과 같다. (표Ⅰ) 다음으로 총대의원회의 2012학년도 예산 은 총 27,051,810원이며 2011학년도에 대비 하여 4,653,490원 감소한 금액이다. 2012학년도 확정 예산 (표Ⅰ) 총무부 기획부 문화부 체육부 홍보부 여학생부 복지부 동아리부 금액 21,534,000원 29,701,910원 73,779,200원 43,477,800원 7,351,250원 4,515,510원 9,311,300원 9,527,820원 비고( 11년도 4,105,290원 3,832,100원 33,692,200원 1,761,260원 2,057,670원 288,410원 1,276,000원 208,180원 예산안 대비) 총 합계 199,199,090원 ( 36,042,170원) 정기총회 투표결과 정리 (표Ⅱ) 총학생회 총무부 기획부 문화부 체육부 홍보부 여학생부 복지부 동아리부 1차 부결 부결 부결 가결 부결 부결 부결 부결 2차 부결 부결 부결 - 부결 부결 부결 부결 3차 가결 가결 가결 - 가결 가결 가결 가결 총대의원회 결과 1차 2차 3차 부결 부결 가결 동아리연합회 폐지 그 후 동아리 원들 95%로 동아리연합회폐지에 반대해 흔히들 동아리를 대학문화의 꽃 이라 부 른다. 우리학교에도 여러 동아리들이 활동하 고 있다. 그리고 그 위에 동아리연합회가 있 다. 그런데 올해 2012학년도부터 제27대 알. 찬.해 동아리연합회를 마지막으로 3대 자치 기구 중 하나인 동아리연합회가 폐지되었다. 동아리연합회는 대학문화의 질을 높이고 모 든 동아리의 권익을 대변하는 기구로서, 동 아리의 전반적인 관리와 동아리 가두모집, 너를 보여줘, 동아리 단체 봉사활동, 사진 전 등의 활동을 했다. 그렇다면 동아리연합회는 왜 폐지된 것일 까? 지난해 학생자치기구에 대한 대대적인 학생회칙 변경이 있었다. 이때 동아리연합회 에 대한 학생회칙이 전부 삭제됐으며, 총학 생회 학생회칙 제15조에 따르면 8월 22일 자 로 총학생회 부서에 동아리부가 신설되었고 따라서 동아리연합회가 폐지된 것이다. 동아리연합회 폐지 후 현재 동아리는 잘 운영되고 있을까? 지난5월초총19개의동아리중16개의 동아리를 상대로 설문조사를 했다. 그 결과 동아리 원들이 93,75%로 동아리연합회폐지 에 대해 반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먼저 한 학생은 동아리연합회가 있을 때 전달사항 이나 회의내용이 빠르게 전달되었는데, 폐지 되고 나서 늦어졌다. 그 예로 지난 동아리 가 두모집 때 전달사항이 늦게 전달되어 준비하 는 기간이 짧아 차질이 생겼다. 라고 토로했 다. 이외에도 다른 학생은 동아리는 학생들 이 모여서 즐겁게 활동하는 곳이다. 그런데 동아리연합회가 폐지됨으로써 동아리 활동 에 영향이 생겼고, 점점 우리의 권한이 작아 지는 것 같다. 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총학생회 동아리부에 소속된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들이 있었다. 의견들로는 동아리연합회의 경우 동아리 방 근처에 있었지만 총학생회의 경우는 거리 상 빠른 소통이 불가능함 동아리연합회의 경우 동아리와 함께 활동(단체 봉사활동, 체 육대회, 사진전)을 했으나 총학생회 동아리 부의 경우는 이런 활동이 없어서 친근감 느 끼기 어려움 총학생회 자체가 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동아리에 신경 쓸 수 없을 것 같 음 총학생회와 학생팀을 거치는 바뀐 시스 템이 일처리가 신속하지 않아서 불편함 등이 있다. 그러나 총학생회에 동아리 운영에 여러 어려움이 있다. 첫 번째로 지난해 차기총학 생회가 꾸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동아리연합 회에 인수인계에 어려움이 있었다. 두 번째 로 총학생회는 모든 학생을 대표하는 기구이 다. 따라서 동아리에만 치중할 수 없고 동아 리의 편의만 봐줄 수 없다. 세 번째로 동아리 연합회 회장단 및 4개의 부서가 일을 분담해 동아리를 관리했지만, 현재는 총학생회 동아 리부 하나로 운영되고 있다. 할 일은 많아지 고 인원수는 부족해진 셈이다. 앞으로의 동아리 지금 동아리는 과도기시기를 거치고 있다. 과도기의 의미처럼 현재 동아리 운영제도가 정확하게 확립되지 않은 불안정한 시기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총학생회 박정원 동아리 부장은 동아리 부흥을 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다. 첫째로 동아리원들이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만들것이며, 둘째로 필 요할 때 활동지원금을 지급할 것이다. 셋째 론 학술&종교 동아리의 활성화에 힘쓸 것이 다. 이외에도 동아리의 힘을 길르기 위해 노 력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전 동아리연합회 백종승 회장 은 동아리를 통해 취미생활을 즐기고 대학 생활에 추억을 쌓는 것을 학교 측에서 지양 시키고 취업을 강요하는 것 같다. 그리고 동 아리연합회가 폐지되고 현재 동아리들이 많 은 부분에서 소외되고 아쉬워하는 부분이 많 은 것 같다. 이를 해결하고 동아리의 발전을 위해선 학우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많 은 관심이 필요하다. 고 전했다. 또한 앞으 로 총학생회의 동아리부 운영에 적극적으로 도울 것 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9월 19일(월)부로 우리학교 내에 대대적인 금연캠페인이 시작되었다. 이 캠페 인은 교직원 및 학생들이 금연으로 본인의 건강을 지키고 청결한 캠퍼스 조정을 위해 시행되었다. 그러므로 우리학교는 캠퍼스 전 구역이 금연구역이며 예외적으로 학교 내에 기존 9개의 흡연가능구역 본관 좌측 계단 아래공간 1호관옆공간 4호관동쪽출 입구계단옆공간 4호관서쪽공간 5호 관 서쪽 등나무공간 5호관 동쪽 느티나무 공간 6호관 동쪽 경비초소 공간 7호관 앞 휴게공간 8 9호관 사이 공간과 올해 새롭게 추가된 2개의 흡연가능구역 3호관 금연캠페인 잘 이루어지고 있나요? 편의점 앞 종합실습관 2층에 공간을 두었 다. 만약 흡연가능구역 외에서 담배를 피우 다 적발된 게 3회 이상 누적될시 교직원의 경우 인사고과평정에 반영되며, 국외연수 선 발에서 제한되게 된다. 그리고 학생의 경우 는 장학생 선발, 국내외연수, 근로학생, 취업 추천 등의 복지혜택에서 제한된다. 이렇게 시작된 금연캠페인이 어느덧 약 9 개월이 지났다. 그동안 금연캠페인이 잘 운영 되었는지, 혹시 운영에 문제점은 없는지에 대 해 알기위해 금연캠페인 담당 학생팀 박재철 팀장을 만나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Q. 금연캠페인이 시작한지 약 9개월 정도 가 지났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길을 걸으며 흡연을 하는 학생이 있고 특히 3호관 층별 난간에선 아직도 흡연을 하는 학생들이 보입 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캠페인이 시작되고 그전에 비해 많은 학생들이 금연에 대해 의식하고, 또한 흡연 구역을 지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100%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지정구 역 외에서 흡연 적발 시 금연구역 위반 확인 서 를 작성하게 되는데 이것을 발부할 수 있 는 권한은 모든 교직원과 교수가 갖고 있습 니다. 그러나 현재 모든 구성원들이 동참하 지 않고 있고, 학생팀에서 주로 맡고 있어 모 든 학생들을 단속하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Q. 앞으로 어떻게 금연캠페인을 개선시 키실 예정이십니까? A. 흡연환경을 개선시킬 예정인데, 건축법 을 위반하지 않는 선에서 흡연구역에 지붕 을 만들고, 의자 등을 설치할 것입니다. 그러 나 이는 확실치는 않습니다. Q. 혹시 학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 무엇입니까? A. 강요에 의해서가 아닌 학생들의 자발적 인 참여를 바랍니다. 또한 서로 감시하고 서 로 주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철저하게 비밀 보장합니다! 호텔경영과 실미도 해병대 병영체험사진 지난 5월 2(수)~4(금) 2박 3일 동안 호텔 경영과 1학년 재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학 과장 신철호 교수의 지도하에 TKC 아카데 미에서 주관하는 병영체험 실미도 해병대 캠프 를 다녀왔다. 이 병영체험훈련은 모 든 환경변화에 대한 의식변화추구에 교육 목적을 두고 학생들의 호텔리어로서 갖춰 야 할 강인한 정신력과 도전을 향한 의지, 의식전환에 의한 일체감 조성, 신뢰구축에 의한 전체화합, 희생정신과 리더십 배양 서비스 학부 항공운항과, 호텔경영과 병영체험 해병대캠프 실시 을통해 할수있다 는 강한 자신감을 기 르게 했다. 교육프로그램으로는 PT 훈련, 조직원 이 협심하여 보트를 이고 행군하는 IBS 헤 드캐리어 한계돌파훈련, 해상훈련을 통한 팀원 간의 단결력을 키우는 IBS 육상훈련 및 해상 래프팅 훈련, 11M 천연암벽 레펠 훈련, 리더십배양프로그램 등의 교육훈련 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기초체력단련 및 강인한 정신력, 인내심, 단결력을 키우고, 조직원과의 공동체 의식과 협동심, 배려심 을 배양하여 성취감을 느끼고 할 수 있다 는 자신감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다. 학생들은 공동체 생활로 동료의 소중 함을 알게 되었다., 힘들지만 유익했고, 나를 한 번 더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 다., 규칙적인 생활이 도움되었고, 평소 생활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 다. 고 말했다. 또한, 이외에 5분 스피치, 99초를 잡아 교수님의 추천도서 화공환경과 오경석 교수님의 추천도서 라, 고마운 분께 편지쓰기 등을 통해 학생 들에게 더욱 유익한 프로그램이 되었다. 항공운항과 또한 지난 4월 23(월)~25(수) 2박 3일 동안 병영체험을 이 수한 복학생을 제외한 1학년 재학생 전원 을 대상으로 학과장 홍영식 교수의 지도하 에 충남 태안으로 병영체험 해병대캠프를 다녀왔다. 항공 서비스인 으로서의 체력 및 정신력 강화, 조직생활에 대한 적응력 및 협동심 배양, 위기상황에 대한 대처능 력함양 의 목적으로 시행되었으며, 입소 식 후 제식훈련, PT 훈련, IBS 훈련, 타워레 펠, 구보 및 정신교육 등의 훈련을 받았다. 또한, 서비스맨의 결의를 낭독하는 시간을 가지며 의지를 더욱 굳건히 했다. 항공운항과는 이 교육을 무사히 이수해 야 예비승무원의 자격이 부여된다. 최유림 기자 yurim919@naver.com 십대에는 청소년기라 하여 질풍노도의 대로를 달려도 금방 지나가겠거니 했어. 그 런데 이제 십대도 벗어났는데도 여전히 이 러니까 마음이 울적해. 대학 오니까 사사건건 부모님께 손 벌 리는것만같아빨리취직을해야할것같 은데 뭘 해야 할 지 아직도 잘 모르겠고 갈 피가 잡히지 않아서 더 두려워. 20대 우리네들이라면 한 번씩 입에 담는 말들이다. 대한민국 전국구의 대학생들이 라면 모두들 이러한 과제들을 품고 어디에 말도 못한 채 오늘을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우리 학교에 학생생활상담연구소가 존 재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상담실은 3 호관 1층 학생서비스센터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크고 작은 고민들을 들어 주어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해주는 작은 해우 소( )라고 보면 좋다. [프로그램] 1개인상담- 전문상담자와 1:1 만남을 통하여 스스로에 대해 이해하고 문제를 해 결해 나가는 과정으로 개인이 어려움을 느 끼는 문제라면 무엇이든 상담이 가능하다. 2집단상담-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 는 사람들이 상담자의 안내와 집단원들과 의 상호작용을 통해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 간다. 참여한 구성원들이 자신이 경험한 문 제를 새로운 각도에서 볼 수 있고 사회관계 에서의 자신과 타인을 새롭게 받아들이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익하다. 3심리검사- 자신의 가치관이나 인성, 대인관계, 진로선택 등을 MBTI, MMPI, 문장 완성검사, 적성탐색검사와 같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심리검사를 통해 파악할 수 있다. 상담 선생님은 대학원에서 상담심리를 전공하시고 정신과클리닉, 청소년수련관 등에서 많은 경력을 쌓으신, 앞서 상담을 받아본 기자가 보기에는 상담계의 베테 랑 이시다. 상담을 원하는 학우는 주중 언 제든 본관 302호에 가서 상담신청서를 작 성함으로써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 시 내 원하는 시간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때로는 문제가 당장 해결되는 것보다도 내 말을 귀 기울여 들어줄 수 있는 누군가가 있을 때 더욱 감사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 다. 고민 있는 학우들의 발걸음이 주저하지 않기를 바란다. 이슬 기자 leesul33@hanmail.net 읽기에 오랜 시간이 들지만 한번 읽다 보면 왠지 다 읽을 때 까지 손을 놓기 힘든 책 중에 하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미국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묘사된 내용들이 한편의 서사시를 연상시킵니다.그리고 사랑해 보고픈 여인이지만 가까이 하 기엔 부담스런 여인,집안을 지키려고 노력한 강인하고 너무도 고집 센 그녀,스카알렛 오하라 (Scarlet Ohara). 소설 속 스카알렛이란 캐릭터를 생각하면,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속 여성 캐릭터들 그리고 공지영 작가의 소설 속 여인들이 또한 겹쳐 떠오릅니다.그녀에게,당신이 잘못했다는 주홍 글씨(the Scarlet letter) 를 달고 싶지만은 않은 그녀의 삶과 사랑이 야기.내 젊은 날의 가슴을 언제나 뛰게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황폐한 시대를 힘차게 살아간 남부 여성의 이야기! 미국 문학사의 이야기꾼으로 꼽히는 마거릿 미첼의 작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중권. 세계적 인 거장들의 대표 작품부터 한국의 고전 문학까지 젊고 새로운 감각으로 고전을 새롭게 선보이는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의 149번째 책이다. 작가의 대표작이자 유일한 작품인 이 소설은 비비 언 리와 클라크 게이블 주연의 영화로도 잘 알려져 있다. '완전한 남부의 귀부인'이라는 이상을 막 연히 추구하면서도 전통에 반발하는 스칼렛 오하라가 남북 전쟁과 그것이 남긴 폐허 속에서 꿋꿋 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마가렛미첼저. 열린책들

3 [제308호] INHA TECHNICAL COLLEGE PRESS 기 획 2012년 5월 18일 금요일 3 영어실력 향상, 학교에서 해결하세요! 교육업체 해커스가 취업준비생 344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 답자의 80.5%가 대기업에 서류통과가 가능 한 토익 점수는 800점 이상이라고 답했다. 이 말은 취업준비생 10명 중 8명 정도가 대 기업 서류통과를 위해서는 토익 점수를 800 점 이상 받아야 하는 것을 당연히 여긴다는 것이다. 해커스 관계자는 대기업이 제한을 두고 있는 입사 가능 평균 토익점수가 700점 대 초반인 것에 비해 취업준비생의 80% 이 상이 대기업 서류통과 점수로 800점대 이상 을 생각하고 있었다 며 실제로 체감하는 토 익점수에 대한 부담감이 상당하다는 것 이 라고 분석했다. 대학생이 되고 나면 이런 기사를 접할 때 남의 이야기 같지 않고 초조해지기 시작한다. 취업 때문에 TOEIC, TOEFL과 같은 공인인 증 시험에 혈안이 되는 이들이 대다수이지만, 지극히 개인의 개발을 목적으로 공부하는 이 들도 있을 것이다. 목적이 어떻든 간에 호랑 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 앞에서 서성거려야 털이라도 쓰다듬을 기회가 생긴다. 학기가 반 을 넘어가는 시기이기에, 지금쯤 많은 교우가 학원가를 기웃거리리라 예상된다. 하지만 멀 리 갈 필요가 없는 게 감사하게도 우리 학교 에는 타 대학에 비해 다채롭게 영어능력향 상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재학생이라는 타이틀을 뒀다가 국 끓여 먹을 수는 없다. 들어는 보았나, E.O.P English Only Program 의 약자를 이용한 본 프로그램은 원어민 교수의 지휘 아래에서 제목 그대로 수업 시간 내내 오직 영어만 으로 수업이 이루어진다. 원어민 교수님들이 서비스 계열 학과에서만 강의하신다는 사실 에 내심 심경이 불편했던 공과 계열, 디자인 계열 학생들의 귀가 쫑긋하길 바란다. 한 학 기에 1회씩 보통 8주간 진행되며 수업 시간 도 30분 정도로 부담스럽지 않으니 영어를 일상에서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이점이 있다. -기간: 4월 9일~ 6월 13일 9월 17일~11월 16일 (8주씩) 비용 무료 / 어학교양학부에서 일괄 접수 TOEIC 특강 우리 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주최하며 두 달에 21만 원 꼴로 외부 학원가보다 저렴한 비용이다. 학과별로 참가인원을 확정하여 신 청 시 개설이 지원된다. 향후 성적우수자 및 향상자에게는 TOEIC 장학금 이 지급된다. -기간: 3월 26일~ 6월 7일, 하계방학 중, 9월 24일~ 12월 6일, 동계방학 중 비용은 시간당 2,500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신청 모의 TOEIC 전 학과를 대상으로 하며 학과별로 시험일 시와 응시인원, 전임 교수 감독자를 확정하여 어학교양학부에 항시 신청이 가능하다. 실제 로 공인 시험을 보기는 부담스럽고 현재 자신 의 실력 가늠이 어려운 학우들이 이용하기에 아주 좋은 부분이다. 뿐만 아니라 본 모의시 험에서 550점 이상인 학우에게 20만원의 장 학금이 지급되며, 전 회 모의시험 시 350점 미만자가 그 다음 시험에서 350점 이상을 득 할 경우에 5만원, 350점 이상자의 경우에는 50점향상시5만원, 100점향상시10만원등 의 성적 향상 장학금마저 준비되어 있다고 하 니 성적 향상도 시키고 부모님께 손도 벌이지 않을수있는좋은기회인셈이다. -비용 무료/ 학부 신청 TOEIC 경시대회 모의 토익으로 꾸준히 갈고 닦아온 실력 을 내보일 기회이다. 어학교양학부와 학생처 의 주관 아래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전 체 학과 1등에게는 국외 연수비용 지원(혹은 장학금 50만원 지급)이라는 어마어마한 포 상이 주어진다. 또한 학과계열 별로 등수를 매겨 19등에게까지 10~35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비용 무료/ 어학교양학부 신청 공인 TOEIC 응시료 지원 토익 응시비용이 7.7% 인상되어 4만 2000원이란다. 학생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우리 학교만의 든든한 지원 프로그 램. 2012년 2월부터 11월 중에 본인이 응시 일처 다부제, 이대로라면 가능할지도 男 10명중4명결혼못해, 너희들 큰일 났다! 한 공인 TOEIC 성적표 사본을 소속학부로 제출하면 연간 4회까지 지원이 된다. 단, 350 점 이상의 성적표만 해당된다하니 아직 고전 을 면하지 못하고 있는 학우들은 더욱 분발 해야 한다. 국내/국외 어학연수 국내 연수는 평생교육원 주최이며, 하계방 학 중 3주는 제주국제학교/영어마을에서 진 행되고 동계방학 중 3주는 영어마을에서 진 행될 예정이다. 원어민 회화와 TOEIC Speaking, 단기 토익 집중 프로그램을 교육 할 예정이다. 국외 연수는 영어권(미국, 말레이시아)/일 본어권/중국권으로 나뉘어 도시별 30명의 접수를 받는다. 연수경비의 60~70%를 학교 에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선발된 학생들은 한 달간 외국에 머무르며 현지 교육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하계 국외어학연수의 접수 기간은 5월 18일까지이다. -기간: 7월 2일~8월 3일 12월 24일~1월 25일 (4주씩) 지원조건: 학업성적이 평점 2.5 이상이며 공인/모의 TOEIC 점수가 350점 이상인 재학생 어학교양학부 박주연 학부행정담당자는 본 영어능력향상 프로그램들을 소개함에 앞 서, 시험 일시를 통보할 때 휴대폰 번호의 입력 오류로 연락을 받지 못해 시험에 응하 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장학금 지급 시에는 학생들의 계좌 번호 같은 개인 정보 등록이 미비하여 지급이 원활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 어려움이 있다. 라고 밝히며 사전에 우리 학 교 종합정보시스템 사이트에 개인정보를 제 대로 입력하였는지 확인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학생들의 높은 결시율로 인해 11월 중 에 진행될 TOEIC 경시대회부터는 기존 모 의 TOEIC시험 응시자만을 지원가능하게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 있다 며 꾸준히 본 영어능력향상 프로그램들을 활용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슬 기자 leesul33@hanmail.net 얼마 전 우리학교에 중간고사라는 폭풍 우가 지나갔었다. 시험기간이 되면 할 건 많은데 시간은 없고 따라서 자연스럽게 밤 을 새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밤이 되 면 어김없이 잠 이라는 불청객이 찾아오 곤 한다. 이때 레드불 날개를 펼쳐줘요! 라는 광고 문구가 떠오르지 않는가. 시험기 간에 이러한 음료를 마시는 것은 익숙한 광 경이다. 이 음료들은 고카페인이 함량 되어 있어 잠을 달아나게 해주고, 또한 일정시간 동안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줘 공부가 잘 되게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학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시험기간이 되면 교내 자판기에 핫식스 는 연일 품절사태 가 일어난다. 후문가 편의점도 마찬가지인 상황이다. 이처럼 학생들 사이에서 이러한 고카페인 음료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 다. 핫식스의 경우 전년대비 매출이 466% 상승했고, 롯데마트는 고카페인 음료의 매 출이 41억이라고 발표했다. 사실상 고카페 인 음료는 대학가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열풍인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잠이 올때이음 료들을 찾는 것일까? 바로 이 음료들에 공 통적으로 들어가는 성분인 타우린과 카페 인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이 두 첨가물은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알려 져 있다. 또한 에너지가 생성되며, 집중력 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카페인의 경우 콜 라나 커피, 녹차, 초콜릿 등에도 함유되어 있어 사람들이 쉽게 접하지만 고카페인 음 료들의 경우는 특이하게 과라나 열매에서 추출한 몸에 해롭지 않다는 천연카페인을 사용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정말 이러한 음 료들이 우리에게 날개를 펼쳐줄 것인가? 그리고 안심하고 고카페인 음료를 먹어도 날개를 펼쳐주는 고카페인 음료열풍 중요한 시험 앞둔 학생들이 밤샘공부 를 위해 남용하는 경우 많아 되는 것인가? 과하면 독이된다. 우리나라의 권장 카페인량은 성인기준 하루 400mg이다. 이 기준에 맞게 적당량의 카페인을 섭취한다면 중추신경을 흥분 시켜 피로해소 체내 에너지 효율을 높임 이뇨작용을 통해 지방을 배출시킴 등의 장점이 있다. 그러나 카페인 섭취 권장량을 넘기게 되면 불면증과 신경과민 속 매 스꺼움과 위산과다작용 철분과 칼슘의 흡수를 방해 등을 야기한다. 따라서 과한 카페인은 몸에 독이 된다. 그런데 간혹 한 캔으로는 큰 효과가 나지 않는다고 2~3개씩 마시는 사람들이 있다. 분명 이는 카페인 남용이다. 남용으로 인해 당장 몸에 큰 문제가 생기진 않는다. 하지 만 카페인의 각성효과로 의존현상이 생길 수있어장차몸에무리가올수있다. 그리 고 수면의 질을 떨어뜨려 오히려 피로가 쌓 일수있다. 레드불의 경우 1캔에 62.5mg, 핫식스는 80mg의 카페인이 함유되어있다. 고카페인 음료는 절대로 많이 먹는다고 더 효과를 보 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이를 유념해 권 장량을 지키고, 자신의 몸에 맞게 고카페인 음료를 섭취해야 한다. 천연 카페인이 정말 안심해도 되는건가? 고카페인 음료들의 외부를 살펴보면 식 물추출 천연 고카페인 함유 라는 문구가 있다. 브라질의 인삼이라 불리는 과라나 열매에서 추출한 천연 과즙 카페인을 사용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여러 음료회사들 은 이러한 천연 카페인이 건강상에 아무런 해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덧붙여 핫식스 음료 관계자는 핫식스의 경우 카페인을 인위적으로 첨가한 것이 아닌 과라나 열매 에서 추출한 농축 과즙 카페인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카페인 제품에 비해 부작 용이 적다 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정말 이 를 믿고 안심하고 음료를 먹어도 되는 것일 까? 프랑스 과학자인 파올리 코인트는 과라 나가 건강에 좋은 여러 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또한 브라질 상파울로 아돌프루쓰 연구소는 과라나가 인체 안전 성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인정하였다. 그러 나 식품업계 관계자는 과라나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커피나 콜라 등의 함유된 카페인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 과라나는 커 피의 약 3배에 달하는 카페인을 함유했다. 따라서 천연 카페인이라고 해서 안심하지 말고 절대 과다복용 해서는 안 될 것이다. 건강한 피로해소 많은 학생들이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어 쩔 수 없이 밤샘공부 하게 되는 경우가 생 긴다. 이때 쏟아지는 잠을 이기지 못하고 고카페인 음료를 찾게 된다. 이때 고카페인 음료는 적당량을 마심으로써 도움이 될 수 도 있지만 과다 복용시 몸을 상하게 하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우리의 몸 을 위해 권장량을 지켜 마셔야 한다. 그러 나 이러한 음료에 의존하는 것 보다는 바람 을 쐬거나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 주고 피로회복에 좋은 과일인 딸기나 포도 등을 섭취함으로써 조금 더 건강한 방법으 로 피로해소를 추천하는 바이다. -31세 건장한 나능력 씨는 누구나 알만한 대기업 직장 4년 차로 본인 소유의 2000cc 자동차가 있다. 하지만 훤칠한 매력의 소유 자인 나능력 씨도 명절 때만 되면 그 또래들 과 마찬가지로 친척들의 온갖 잔소리에 귀청 이 따가울 지경이다. 대체 결혼할 아가씨는 언제 데리고 나타나는 거냐, 남자라고 삼 십 대 초반이 절대 이른 나이가 아니다... 정작 본인은 얼마나 애가 탈까. 마음먹고 주 변을 아무리 둘러봐도 내가 만날 만한 그 또 래의 괜찮은 여인들은 아무래도 다 하늘로 솟은 모양인 걸 어찌하란 말인가. - 요즘이라면 단순히 나능력씨가 여성을 보 는 눈이 높은 것의 문제라고 여길 수 있다. 하지만 10,20년 뒤에는 그것만의 문제가 아 니다. 갈수록 불균형으로 치닫는 성비 영향 으로 결혼적령기 남성이 결혼할 여성을 만나 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학업 과 취업으로 정신없는 20대를 보낸 후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 결혼하고픈 30대가 되었 을 땐, 마땅한 여성을 찾기가 힘들다고 하소 연하는 남성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 도래할 날이 머지않은 것이다. 대한민국 어머니들, 왜 그렇게 아들,아들 하셨나요! 대한민국에서 참 오래도 고수해왔던 남아 선호사상의 서글픈 결말이 드러나고 있는 것 일까. 당장 머지않은 2014년 결혼적령기에 있는 1982~1986년생 남성 184만 명 중 30만 명은 다른 연령대에서 신붓감을 찾지 못하면 결혼을 못할 수도 있다. 12일 통계청이 발표 한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결혼적령기 남녀 의 성비가 지난해 116.5에서 오는 2020년 118.2, 2030년 128.7로 점점 높아진다. 오랫 동안 우리가 누누이 염려해왔던 성비불균형 의 문제가 여학생 짝꿍 부족에서 신붓감 부 족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오는 2030년 에는 성비(여성 100명 당 남성의 수)가 명에 달해 불균형이 심각해져, 최악의 결혼 대란 이 우려되는 수준이다. 2030년 기준으 로 결혼적령기 인구를 비교하면 남성은 493 만520명으로 여성 382만9581명보다 110만 939명이 많다. 하지만 다행히도 2030년 이 후엔 성비 불균형이 완화된다. 2040년에는 112이고 2050년은 109.7, 2060년은 116.1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이렇게 2040년에 성비가 줄어드는 것은 이때 25 39세가 되 는 년에 태어나는 남자 아이 숫 자가 2030년 때와 비교해 120여 만명 가량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이 에 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의 선우용여 대표 는 성비불균형으로 국제결혼에 대한 긍정 적 인식 증가, 연상연하 부부 급증 등 새로운 결혼풍속도가 생겨나고 있다. 여성이 계속 부족해진다면, 사회가 불안정해지면서 범죄 율이 증가하는 등 심각한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저출산 문제가 극심해질 수밖 에 없고, 결국엔 노동력 부족에 이은 경제침 체로까지 이어질 것이다. 이렇듯 결혼대란 이 닥친 현실이다 보니 신붓감 부족에 대한 국가대책이 시급한 상태다 라고 분석했다. 어마어마한 인구의 중국은 더하다. 이것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다. 중국은 인구 억제를 위해 지난 1978년부터 1 가구 1자녀 정책을 도입했다. 이와 함께 80 년대 이후 태아 성별을 감정할 수 있는 설비 가 보급되면서 남아선호 사상이 강한 중국에 서는 불법 태아성별 감정 및 임신중절 시술 등이 급증했다. 심각한 남녀 성비 불균형은 이로 인해 초래된 결과다. 한편 19세 이하 연 령대의 성비 불균형이 특히 심각하며 2020 년에는 2400만명의 결혼적령기 남성이 짝을 찾지 못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국가인 구가족계획위원회 선교사( 敎 ) 장젠( 建 ) 사장은 중국의 남녀성비는 여전히 높은 수준 이라며 성비 불균형을 억제하기 위해 단기적으로는 국가의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 하다 고 밝혔다. 연상연하 커플이 늘어나는 이유 지난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결 혼 이혼통계 에 따르면, 평균 초혼 연령으 로 남성은 31.9세, 여성은 29.1세로 나타났 다. 남성이 연상인 경우가 많긴 하지만 감소 세를 보이고 있고, 여성이 연상인 부부는 점 점 증가하는 추세다. 결혼적령기 여성이 줄 어들면서 연상연하부부가 늘어나는 현상이 기도 하다. 성비불균형문제는 얼마 전 화제 였던 한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온 대한민국 싱글지도 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통계청 자 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지도엔 여성 1명 당 남성은 평균 1.26명으로 분포돼있어 이미 가시화된 남초( 男 ) 현상을 보여준다. 이에 따라 남성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 문제를 놓고 다양한 주장이 봇물 터지듯 나 오고 있다. 이제 결혼은 포기해야 하는가, 짚신도 다 짝이 있다니 괜찮을 것이다 라는 두 의견이 신랄하게 충돌하는가 하면 일면에 서는 극단적으로 일처다부제 시행, 동성 애장려 등의 내용들도 심심치 않게 나타나 는 추세이다. 물론 실현가능성이 절대 미미 한 우스갯소리이지만 뼈있는 농담들로 와 닿 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집안의 대를 잇기 위 해 아들은 꼭 있어야 한다는 남아선호 욕심 이 오히려 부메랑으로 돌아와 아들들의 발목 을 잡는 꼴이 되었다. 어느새 결혼은 개인 성 향과 능력 외의 요소가 개입되어 버린 묵직 한 것이 되어버린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슬 기자 leesul33@hanmail.net 2012학년도 1학기 캠퍼스 사진공모전 1. 목 적 : 애교심 함양, 창작의욕 고취 및 홍보효과 기대 (입상작은 교내 전시 또는 홍보물 등 제작 시 활용) 2. 공모주제 : 우리 대학 캠퍼스 전경, 재학생들의 모습, 각종 행사 등 캠퍼스 내 다양한 학생들의 활동을 주제로 한 사진을 제출 3. 응모자격 : 우리 대학 재학생 4. 접수기간 : (화) ~ 5. 31(목) 17:00까지 체육대회기간 : (월) ~ 5. 25(금)예정) 5. 발 표 일 : (목) 6. 시상일시 : (화) 11:00예정 7. 전시장소 : 3호관 문화광장

4 4 2012년 5월 18일 금요일 대 학 기 획 INHA TECHNICAL COLLEGE PRESS [제308호] 회칙개정 논란, 아직도 멀기만한 학생 민주화 학생회칙은 학생들의 것. 학교가 바꿀 권리 없어... 학생회칙 중 회칙 개정과 관련된 회칙 학생회칙(이하회칙)이 지난해 8월 22일 자로 개정 되었다. 회칙이 개정된 이후 큰 파장이 일어났었다. 본교 학생 자치기구인 총학생회장, 총 대의원회 의장, 동아리연합 회 회장들이 총장실로 찾아가 반박을 했을 정도이다. 이에 작년 대의원회 구본창 전 의 장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학칙이 개정 된 이후 지속적으로 학교에 정식적인 절차 를 통해 개정할 것을 요구했으나 학교 학생 처는 바꾼 지(회칙을) 얼마 되지 않아 바꾸 기 어렵다. 라며 거부했다. 고했다. 바뀐 회칙. 어떠한 과정을 거쳤나 회칙이 바뀐 방식은 5,6월부터 개정을 준 비하여 7월 해외 간부수련회때 바뀔 회칙 에 대해서 공지하고 8월 22일에 학생지도 위원회에서 최종 의결을 통해 학생회칙을 변경하였다. 하지만 총 대의원회는 이 절차 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다. 실제로 학생팀 장 역시 절차에 학생대표의 찬성이 들어가 지 않았다는 사실을 인정하기도 했고, 학생 대표가 심의과정에 있었지만 학생대표의 반발이 조율되지 않았다는 점이 잘못되었 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회칙의 예를 들어 지난 8일, 정기총회에서 폐회사와 함께 회 칙 개정의 부당함에 대해서 발표했다. 2008년도 개정 학생 회칙 중 제2절 대의 원회의 제31조 업무 및 권한에 보면 회칙 개정안의 발의 및 심의 의결 이라는 권한이 있지만, 학교는 이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회칙을 의결시켰다는 것이다. 이 일방적인 방법이라는 데에 학생팀은 강하게 반발하 며 학생 지도위원회 규정을 들어 반박했다. 학생 지도위원회 규정중 제8조 직능에 보 면 학생회칙 제정 및 개정에 관한 사항을 심 의한다. 와 제6조 위원회의 회의는 재적위 원 과반수이상의 출석으로 개회하고 출석 위원 과반수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한다. 라 는 규정을 예로 들어 학생지도위원회 업무 중 학생회칙의 변경이 있다는 주장이다. 그 러므로 학생회칙에 있는 의결사항은 총학 회장이 회칙에 대한 개정을 요구하거나 대 의원회에서 개정의 필요성을 느꼈을 때 학 학생지도위원회 규정 중 회칙개정에 관련된 규정 생들끼리의 회의안의 심의 및 의결이라는 의미로 의결이 되어도 학생지도 위원회에 상정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규정에는 나와있지 않은 학생회칙 의 결권 하지만 학생지도위원회규정중 어디에도 학생회칙 개정 의결에 대한 규정은 찾아볼 수 없다. 의결에 관한 사항은 있지만, 이는 위원회 회의에 대한 의결규정일뿐 학생회 칙의 의결권을 갖는다는 항목은 없다. 이에 반해 학생회칙안에 개정에 관한 항목은 없 지만 대의원회의 권한중 학생회칙 발의 및 심의 의결권이 있다는 항목이 존재한다. 또 학생회칙 개정 과정(대의원회에서 의결 이 후 학생지도위원회에 상정한다는 과정)에 대한 위원회 안의 규정이나 회칙안의 규정 은 없다. 이에 박재철 학생팀장은 어차피 대의원회에서 의결이 되었어도 학생지도위 원회에 상정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학생회 칙 의결 과정에 대한 규정이 따로 없어도 관 습도 역시 법이기 때문에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 했다. 그렇지만 기존에 회칙 이 변경되었을 때는 학생회장이나 총대의 원회 의장과 위원회의 회의를 통해 합의점 을 내어 개정이 되었었고 대의원회 의장의 도장이 찍혀 있었다. 한마디로 회칙개정시 지도위원회만의 회칙 개정과 의장의 의결 이 없는 것 역시 관습이었던 것이다. 심의과정 너무길어... 학생회칙을 바꾸 게된이유 본사의 기자와 학생팀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학생팀측에서 회칙 개정에 대한 사유 를 공개했다. 회칙 개정에 대한 사유는 학 생회와 대의원 예산심의 관계중 예산심의 가 길어짐 너무 대의원에 편중되어 있다. 학회장들이 대의원 소속이여서 투명하지 가 않음 다른 학교의 경우 학회장단들이 학생회소속하지만 우리학교는 학회장들이 대의원 소속이고 학생회 소속이 아닌 경우 학회장단 연합회가 따로 있음 대의원회 예산은 오랫동안 총회를 진행하기 때문에 상임위원회에서 알아서 처리하게 되고 결 국 학회장단들은 투표를 하지 않으므로 둘 이유가 없다. 이에 전년도 대의원회 구본창 의장은 예산을 집행하기 위해서는 학회장 단들이 필요하고 학생자치비를 운영해야하 는 중역을 맡은 만큼 신중히 처리를 해야 하 는 과정이다. 또한 학교에서 결강사유서를 막았기 때문에 학회장단들의 참여가 저조 할 수밖에 없었다. 고했다. 이와함께학생 팀은 작년의 일이고, 반발이 있었지만 작 년도에 이해를 했던 측면이 있기 때문에 반 발을 하지 않았다. 또 정식적으로 반발을 받 은적은 없었다. 고 한데에 대해 전 의장은 학교가 학생대표와의 합의점을 찾지 않고 진행한데에 반발을 품어 작년도에 지속적 인 반발을 했으나 학교 측이 공식적인 루트 를받지않았다. 고 반발했다. 민주적이지 못한 절차 페이스북을 통해 알아본 몇몇 학생들의 반응 역시 학생의 권리가 침해되었다고 주 장하고 있다. 한 학우는 정당한 이유 없이 학교측에서 일방적으로 바꾸는것은 학생회 를 무시하는걸로 보여요 라고 댓글을 달기 도 했다. 학생의 권리 침해에 대한 학생팀의 답변은 학생들의 입장이라면 충분히 그렇 게 생각할 수도 있다. 며 하지만 학생회칙 을 처음 재정한 것도학교이기 때문에 학생 회칙을 바꿀 권리는 학교에있다고 본다. 학 생회칙을 학교에서 바꿀 수 없다는 항목은 그 어디에도 없다. 고했다. 하지만총대의 원회는 학생회칙은 학생자치기구의 회칙이 라는 입장이다. 이 상황에 대해 다른학교 학 생들은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한 다른학교 학생은 학생들이 구성하는 학생 자치기구 의 회칙을 학교가 무슨 근거로 바꾸냐 며 이는 학생총회를 통해 개정되어야 할 일. 이라고 반응했다. 또한 전 의장은 인터뷰를 통해 학생들의 민주적 절차가 무시된 것이 고, 학생자치기구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뜻 이다. 고 강하게 반발했다. 학생회칙이 개정되고 나서 지난 8일에는 정기 총회가 열렸다. 회칙에 따라 학회장단 들에게 투표권이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대 의원회 예산 가결/부결에 대한 사안은 대의 원회 인원들만 투표를 하게 되어 형식적인 총회가 될 가능성역시 배제될 수 없었다. 이 와 함께 최초로 학교의 시도를 통해 회칙이 바뀌었기 때문에 학교의 입맛대로 바꿀 가 능성이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에 학 생팀장은 교수들과 교직원들로 구성된 지 도위원회가 열리기 때문에 마음대로 바꾸 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며 그러한 가능성(학 교 마음대로 학생회칙이 바뀔 가능성)이 있 기는 하다 고 덧붙였다. 정인걸 기자 취업준비 아직도 아직 인가요?? 취업 준비생들이 꼭 알아야 하는, 알아야 할만한, 알수록 좋은 우리 학교는 4년제와 달리 3년제인 몇 개 학과를 제외한 대부분 학과가 2년제로 이루 어져 있다. 그래서 흔히 1학년은 신입생, 2 학년은 졸업생이라 부른다. 졸업생은 곳 취 업준비생을 말한다. 학교를 막 입학한 신입 생이 아닌 재학생 졸업생이라면 편입이나, 유학, 남자라면 군대에 가지 않는 이상 누구 나 취업을 생각하고, 걱정하고 있을 것이다. 2년 혹은 3년이라는 시간은 결코 긴 시간이 아니다. 빠르면 올해 6월부터 나가는 취업을 위해 우리는 당장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계획대로 잘 이루어지고 있는가. 혹은 나는 아직 멀었겠지 라는 생각에 아직도 나태해 있는가. 취업 자리에 관한 정보, 어디서 도움 받 을 수 있나요? 현재 학생들은 취업에 대한 이해도와 관 심이 매우 부족하다. 어떠한 방법으로 어떻 게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지, 취업을 위해 무 슨 준비가 필요한지 모르는 학생들이 상당 수이다. 이러한 준비되지 않은 자세로는 나 중에 원하지 않는 곳에 급하게 이력서를 넣 거나, 취업하지 못하고 계획 없이 졸업하는 불상사가 일어날지 모르니 지금부터라도 취 업 계획을 세워야 한다. 우리 학교에 취업지원센터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현재 우리 학교 5호관 2층에 위 치해 있으며, 취업지원센터에서는 취업자리 가 학교로 들어오면 학생들에게 알리고, 취업 에 필요한 도움을 주는 곳이다. 현재 취업지 원센터에는 하루에도 20개 정도의 일자리가 매일 들어오고 있다. 그 기업 중에서도 우리 대학 졸업 선배들이 추천하여 우리대학 학생 을 필요로 하여서 들어오는 경우도 많다. 또 한, 취업지원센터에서는 인하취업이라는 페 이스북을 개설하여 현재도 많은 일자리를 공 지하고 있다. 이 공지의 기업들 또한 학교로 들어오는 일자리 중 좋은 일자리를 엄선하여 공지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더욱이 관심을 가 져야할 부분이다. 서비스 학부에서는 현재 2 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청년취업아카데미 금융 및 경영지원 서비스 전문가 교육 과정 을 실시하고 있다. 여름방학에 교육 과정을 실시하여, 하루에 6시간씩 주 5회, 62시간의 교육 과정을 이수하는 학생에게 2학점 부여 와 금융계열의 기업에 취업연계를 시켜주고 있다. 또한, 학교에서 오는 취업문자는 학생 들이 알아야 할 만한 상당수의 대기업 채용공 고이기 때문에 이 또한 무심코 넘겨보지 말아 야한다. 취업을 위해선 무슨 준비가 필요한가요? 벌써부터 학교에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 로 많은 취업자리들이 들어오고 있다. 빠르 면 6월부터, 대부분이 2학기부터 바로 취업 에 나가게 된다. 하지만 취업자리가 들어왔 어도 나가지 못하고, 교수님도 추천해 주지 못하는 기이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유 는 취업준비생들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부 터가 준비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좋은 일 자리가 들어와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의 준 비가 되어있지 않아 놓쳐버리는 상황이 생 길 수 있다. 때문에 취업 준비 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준비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 또 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데에 도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 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토익시험 역시 시험을 한 번이라도 본 사 람과 안 본 사람은 취업 시 확연한 차이가 있 다. 학교에서 실시하는 모의 토익시험이 아 닌 국가에서 실시하는 국가공인인증 토익시 험이어야 하며, 잘 보고 못 보고의 차이도 중 요하지만, 시험을 보려고 노력 했는가 안 했 는가를 보기 때문에 토익시험은 반드시 미리 봐두는 것이 좋다. 공업계열이라면 소속되어 있는 과 특성이 있는 자격증을 취득해 놓는 것이 취업 시 유리한 것은 당연하며, 이는 예 체능 계열이나 사회계열도 마찬가지이다. 교수님께 취업추천은 어떻게 받나요? 취업추천을 받으려면 먼저 교수에게 찾아 가는 것은 당연하다. 내가 어떠한 특성이 있 으며, 어떤 취업분야를 희망하는지 교수는 모르기 때문에 우선 교수와 상담을 해야만 교수도 학생에 대해 파악할 수 있으며, 취업 자리가 들어오면 그 학생에게 우선순위를 두고 좋은 자리를 권유할 수 있다. 또한, 참고로 취업추천서에 대해 말하자 면, 추천서는 기업에서 요구할 때만 제시하 는 것이 좋다. 아직 우리나라는 보수적인 성 향이 있어 요구하지 않는 한 취업추천서를 미리 보내면 기업에서는 좋지 않은 시선으 로 보는 경우가 많다. 만약 기업에서 추천서 를 요구한다면 학과장 교수에게 추천서를 받아서 내면 되고, 종종 총장추천서를 요구 하는 곳이 있다면 취업지원센터에서 추천서 신청원을 작성하여 학과장과 지도교수, 도 서관의 확인이 있으면 된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쓰는 tip! 먼저 이력서를 쓸 때 입사서류 통과에서 사진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이 크다. 제일 처음 눈에 들어오는 부분이기에 가장 많이 신경 써야 할 부분이다. 이메일 주소 또한 되 도록 간단하게 만든다. 왜냐하면, 기업의 합 격 여부를 알릴 때 복잡한 이메일을 사용할 때 착오로 메일 전송이 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컴퓨터 활용능력항목은 업무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숙지한 후 사용수준은 무조건 상 으로 기재한다. 보통 재직기관이 6개월 미만의 짧은 경력 은 과감히 삭제하는 것이 좋다. 오히려 자주 이직한다는 느낌을 주게 되어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 또한, 경력의 중요도가 높아지면 서 경력을 부풀려 작성하는 사례가 있다. 하 지만 경력사항은 업무에 바로 적용되기 때 문에 허위로 작성된 것이 금방 들통 나게 된 다. 경력사항을 작성할 때는 기업이름과 업 무 등을 늘어놓는 단순 나열식보다는 자신 이 해온 업무와 프로젝트, 성과를 자세히 기 술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자기소개서에 작성하는 내용은 성장 과정 및 배경, 성격의 장 단점, 지원 동기, 입사 후 포부가 들어간다. 성장 과정 및 배경을 쓸 때는 우리가 살아온 인생을 알고 싶은 것이 아니라 내가 하고자 하는 직무에 대한 열정 을 말하는 곳이다. 그 중 많은 이야기에서도 중요한 순서로 기술해야 한다. 성격의 장 단점을 기술할 때는 나의 장점과 또 장점을 풀어놓는 곳이다. 장점만 내세우기에도 부 족한데 단점을 일부러 내보일 필요는 없다. 대신 장점은 기술> 지식> 성격 순으로 나열 하는 것이 좋다. 지원 동기에는 지원한 동기 를 쓰지만 지원한 동기보다는 그것을 위해 준비한 노력을 보여야 한다. 마지막 입사 후 포부에 신입사원으로서 자세에 대해, 직무 에서 나의 능력을 활용하여 회사에 어떻게 이바지하겠는지를 쓰는 것이 좋다. 취업지원센터는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이 용할 수 있고, 재학생이기에 당연히 누릴 수 있는 기회이다. 이 이점을 살리지 못한다면 얼마나 아쉬운 일이겠는가. 현재 방향을 정하 지 못한 이들이 있다면 당장에라도 취업지원 센터로 가서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다. 또한, 현재 인터넷에도 잡코리아, 사람 인, 인크루트 등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취업 사이트가 많이 있다. 교내뿐만 아니라 취업사 이트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우리가 정말 알아두어야 하는 것 은 우리 학교 2학년 혹은 3학년들은 졸업예 정자이며, 5월까지는 기업 지원 자격조건에 구애를 받지 않으나, 올해가 지나 졸업을 하 고 나면 내년 5월 이후부턴 무직자로 취업 의 가능성이 거의 희박해진다. 기업에서는 졸업예정자를 채용하지 졸업하고 지금껏 무 직자를 채용하지는 않는다. 때문에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취업에 관심을 두고, 미리미 리 준비하는 자세를 지녀야 하며,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정말 늦은 때가 돼 버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기업에서 요구하는 사람은 책상물림이 아 니라 바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토익점수와 자격증도 중요하지만 자 기가 원하는 직종에 대한 충분한 실무경험 과 적극적인 자세를 갖춘다면 취업도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다. 최유림 기자 yurim919@naver.com 자르는 선 학보사 퀴즈 빈칸을 채운 뒤 학보사(인하대 학생회관 3층)로 가져 오시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발표는 발간 2주후 인하학보에 이름과 과를 게시하겠습니다) 학 과 : 학 번 : 이 름 : 연락처 :

5 [제308호] INHA TECHNICAL COLLEGE PRESS 사 회 2012년 5월 18일 금요일 5 이달의 인물 여성리더 아웅산 수치 여사 (Aung San Suu Kyi)(1945~) 대학가를 점령하라! Occupy University! 대학가를 넘어 자본주의 점령. 대학생들의 Occupy 운동 이후에 침체기라고 볼 수 있죠. 그녀는 누구인가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중심에 서 있는 아 웅산 수치(Aung San Suu Kyi)는 1945년 6월 19일 미얀마의 수도 양곤에서 어머니 킨 지 (Khin Kyi) 여사와 미얀마 독립운동을 전개 한 아버지 아웅산 장군의 2남1녀 중 막내딸 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아웅산 장군은 식민지였던 미얀마 독립을 위해 군대를 조 직해 투쟁했던 영웅으로 '미얀마 건국의 아 버지'로 불린다. 아웅산은 1947년 7월19일 독립을 눈앞에 두고 32살의 젊은 나이에 암 살돼 사망했다. 15살이 되던 1960년 어머니 킨지 여사가 인도 주재 미얀마 대사로 부임 하게 되면서 어머니를 따라 뉴델리로 이사 했다. 인도의 명문 델리대학교를 다녔다. 평범한 주부에서 민주투사로 1988년 8 월 8일 아침 8시, 8888항쟁 대학 졸업 후 1964년 영국으로 건너가 옥 스퍼드대 세인트 휴즈 컬리지에서 철학과 정치학, 경제학을 공부했다. 졸업 후 3년간 뉴욕의 유엔사무국에서 행정 및 예산문제 자문위원회의 비서로 근무했다. 수지는 1972년 옥스퍼드대 재학 시절 만난 영국인 마이클 아리스와 결혼했다. 마이클은 대학 에서 티베트와 히말라야 문화를 전공했으 며, 당시 옥스퍼드와 하버드대학 교수로 재 직 중이었다. 결혼 이후 수치는 두 아들 알 렌산더와 킴을 낳았고, 평범한 가정주부로 살았다. 아이들이 어느 정도 자란 이후 1985년 일본 교토대에서 동남아연구소 교 환교수로 재직했다. 1987년에는 인도의 선 진학문연구소에서 특별연구원으로 일했다. 당시 미얀마는 1962년 이래로 네윈 정권 이 이끄는 사회주의계획당의 일당 지배체 제가 지속되면서 심각한 경제난과 군사독 재에 대한 사회적 불만이 고조되고 있었다. 대학생과 청년을 중심으로 벌어지던 민주 화 시위는 점차 농민, 노동자, 승려들이 참 여하는 전 국민의 투쟁으로 확대됐다. 그해 8월8일 양곤에서 벌어진 집회에서 대학생 들이 먼저 나섰다. 그들은 식민지 시기 영 국에 대항해 독립운동을 하던 때부터 자유 와 인권과 독립의 상징이던 공작새가 그려 진 깃발을 들고 거리로 나섰다. 군부는 평 화적 시위대를 향해 총격을 가했다. 많은 학생들이 군부의 총칼아래 희생되었다. 이 때부터 약 1주일 동안 어마어마한 사상자 가 발생했다. 꽃다운 젊은이들의 희생에 그 동안 잠자코 있던 버마 국민들은 분노했다. 그 해 4월 버마로 돌아와 오로지 어머니 의 간호에만 힘쓸 뿐 정치에는 관심을 가지 지않았던아웅산수치는8888항쟁을 지 켜보면서 더 이상 자신이 버마의 현실을 외 면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민중들은 그녀를 원했다. 국민영웅 아웅 산의 딸이 나서 군부를 꾸짖고 새로운 세상을 국민들 에게 가져다 주기를 간절히 소망했다. 8월 15일 아웅 산 수 치는 정부에 국민들의 요 구에 응할 것을 촉구하는 화평안 을제안 했다. 그리고 8월 26일 희생당한 시민 시위 대의 시신이 안치된 양곤의 종합병원 앞에 서 몇 십만의 남녀노소 버마 국민들이 운집 한 가운데 민주화를 위한 연설을 하였다. 국민 여러분 우리는 민주 정부를 원합니 다. 우리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있는 군인들 은 이 나라의 명예를 지키고 국민의 신뢰를 받는 군대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평화 적으로 우리의 뜻을 전 세계에 알려야 합니 다. 규율을 지키고 평화적 수단으로 목표를 이룩한다면 뜻있는 승리가 될 것입니다. 이로써 버마민주화의 상징, 아웅산수치 의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었다. 이 연설은 전 세계로 중계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아웅산 수치를 주목하기 시작했 다. 그러자 미얀마 정부는 국민의 뜻을 묻 는 총선거를 실시하겠다고 약속을 하고 수 치의 선거 운동을 방해하고 시위하는 사람 들을 탄압했다. 9월24일 동료들과 함께 야 당세력을 망라한 전국민주연맹(NLD)을 창 설해 사무총장에 취임했다. 전국민주연맹 은 '민주주의 정부 수립'을 목표로 출범한 미얀마 역사상 가장 강력한 반정부 세력이 었다. 수치는 전국 각지를 돌며 시위 집 회 연설을 주도했으며, 군사정권에 대항 해 평화적인 비폭력 저항운동을 펼쳤다. 그 러나 군사정권은 1989년 7월20일 국가의 안전을 도모한다는 명분으로 계엄령을 선 포했고, 수치를 국가보안법 소요선동 혐의 로 가택 연금했다. 1990년 5월27일 총선이 실시됐고, 총 485석의 의석 중 392석, 즉 82%에 달하는 절대다수의 의석을 전국민주연맹이 차지했 다. 그러나 군부는 선거 결과를 무효화했고, 전국민주연맹의 지도부와 당원들을 투옥했 다. 그리고 수치에 대한 경비를 더욱 심하 게했다. 14년간의 가택연금 신념의 민주투사 아웅 산 수 치는 1991년 노벨평화상을 받 았다. 독재에 맞서 평화적이고 민주적인 방 법으로 항거한 업적을 높이 산 것이다. 그 러나 버마 정부는 아웅 산 수 치의 가택 연 금을 풀어주지 않았다. 결국 이 시상식에는 그녀의남편과아들이아웅산수치의사 진을 들고 대신 참석하였다. 1995년에는 국 제적 압력에 못이긴 버마 정부가 아웅 산 수 치를 잠깐 가택연금에서 풀어주기도 하 였다. 그녀는 이 시기 동안 여전히 버마의 민주화를 위해 운동을 계속하였다. 1999년 에는 남편 마이클 에어리스가 사망하였지 만 그의 장례식에 참석하지도 못했다. 외국 으로 나가면 군부가 그녀를 버마 땅으로 다 시는 들어오지 못하게 할 것을 염려해서였 다. 결국 2000년에 버마 군사정권은 아웅 산 수 치를 다시 가택연금하고 양곤 밖으로 나가는 것을 금지하였다. 2002년 국제 연합 특사가 버마에 대한 경제 제재를 일부 풀어 주는 조건으로 아웅 산 수 치를 가택연금에 서 풀려나게 했지만 이듬해인 2003년 군사 정권은 그녀를 또 집에 가두어 버렸다. 2008년에는 5년 시한이던 가택연금을 1년 더 연장하더니 최근에는 그녀의 집에 낯선 미국인이 잠입한 사건을 꼬투리 잡아 그녀 를 인세인 교도소로 옮겨 구금하고 있다. 그녀의 죄목은 공중보안법 위반이고 군 부의 시나리오에 의하면 5년 형을 내릴 것 이라고 한다. 세계는 아웅 산 수 치에 대한 버마 당국의 처사를 맹 비난 하고 민주화를 향한 버마 국민들의 소망을 무시하고 인권 을 유린하는 버마 정부에 대해 경제 제재까 지 가하고 있지만, 버마 군사정권은 아직까 지도 묵묵부답,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게 위해 오늘도 총칼로 무장한 채 버마를 통치 하고 있다. 조호익 기자 whghdlr@naver.com <자료 출처> ntents_id=926 g&logno= Occupy운동은 미국 자본주의 체제의 상 징인 Wall street를 점령하라(Occupy Wall street)는 구호아래 미국에서 처음 발생한 운 동이다. 전 세계로 운동이 퍼진 이후, 한국에 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대학생들의 Occupy 운동이라고 한다. 이 운동은 서강대, 성균관 대, 외대, 경희대등 서울지역 유명 학교에서 진행이 되고 있는 운동으로 대학생들의 반 값등록금 시위나 민자 기숙사 문제, 주택문 제 등을 다루고 있고, 현재는 시청에서 시위 를 벌이고 있다. 이 시위에 대하여 대학생 Occupy운동본부의 대표인 서강대 고명우 총학생회장 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Q1. 어떤 동기로 occupy 운동을 열게 되었고 어떻게 진행하게 되었는가? 작년2년 전쯤 미국 Occupy(이하 오큐파이) 운동을 보고 저런 운동이 한국에도 필요한 데, 오히려 금융자본주의가 심각한 한국에 더욱 필요한 게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습니 다. 그래서 친구들이랑 12월 11일 처음으로 텐트를 치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무모한 짓이다. 워낙 겨울이고 추운데다가 한국에 익숙하지 않아서 외면 받 을게 너무 뻔하다, 위험하다 라고 했었는 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후원도 하고 지 지도 해줘서 지금도 어렵게, 따뜻하게 잘 하 고 있죠. 그런데 총선 때문에 너무 많은 이슈 들이 터지면서 저희를 이슈화 시키지 못했 고, 동선이 많이 눈에 띄지 않다 보니까 눈 에 띄어야 할 필요가 있겠다. 라고 생각해서 3월에 시청 쪽으로 옮겼어요. 지금도 시청광 장에 있고 May day, 330행사, 쌍용자동차 등 사회적 약자들과 연대해서 많은 활동들을 하 고 있고요. 기본소득운동을 하고 있어요. 이 후에는 성균관, 외대, 서강대 등 몇몇 대학에 서 오큐파이를 하자고 해서 텐트를 치고 오 큐파이 운동을 했고, 성과물로는 기숙사문제 를 가지고 오큐파이운동을 통해 학교의 항복 을 받아 냈었습니다. 아직 다음에 무엇을 할 건지 결정되진 않았고 나중에 모여서 회의로 결정될 것 같습니다. 현재는 메이데이 행사 MBC 사장 퇴진해야. 공영방송의 저널리즘을 위한 100일동안의 외침 MBC기자와의 인터뷰, MBC파업 사퇴와 언론인의 역할이란...? MBC파업 100일 행사를 진행중이다. 지난 8일 MBC파업이 100일째 맞게 되었 다. 이날 MBC노조측은 MBC 사옥에서 100 일을 맞아 파업기간내 시청자에게 사과를 올리고 공정방송을 기원하는 100번의 절을 올렸다. 이와 함께 사옥안 농성, 김재철사장 에게 떡전달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MBC파업은 끄떡없어 마봉춘 이라는 구 호를 내세워 MBC 현 사장인 김재철 사장의 비리를 폭로하고 방송의 불공정성에 대해 반발하고 나선 파업이다. 파업은 현재 진행 상태에 있으며 무한도전 등 몇몇 프로그램 들이 방영 중지상태이다. 이후 KBS와 YTN 이 방송사 언론 파업에 참여하였으며 신문 사들도 역시 파업을 시작했다. 이후 MBC파 업에 대해 MBC 보도국 박성제 기자에게 파 업에 관한 질문을 하였다. Q1. 시청자들의 파업에 대한 피해에 대 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 무한도전 등의 방송이 안 되어 시청자가 아쉬워하는 것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된 다. 하지만 파업의 이유를 잘 이해해 주길 바란다. 예를 들자면 현대차 노조가 고임금 노조인데도 임금 인상을 위해 파업하기 때 문에 국민들에게 원성을 사고 있다. 하지만 이익이 아닌 하청업체를 소홀해 에어백 등 불량품이 나와 이를 위한 파업이라면 국민 들에게도 지지를 받게 될 것이다. 우리 파업 도 이와 같다고 본다. 보도나 시사 등이 공 정하게 방영되지 못한 불량품 등이라고 생 각한다. 때문에 이를 문제로 파업을 하는 것 이다. 기존의 보도나 시사는 여당이나 대통 령을 위해 특정 보도를 하고 있었고, 이는 균형을 잃은 상황이라 할 수 있겠다. 국민들 이 이러한 방향에서 이해해 주셨으면 한다. Q2. 기자가 생각하는 언론의 역할은 무 엇인지? 가장 중요한 역할은 현 기득권의 비판과 감시의 역할이다. 민주화 국가에서는 기득 권이나 여당을 감시 및 비판을 하는 것이 언 론의 역할이라고 본다. 이에 반해 독재정권 일 시에는 독재정권의 억압으로 언론의 자 유가 없다. 우리나라의 전두환, 박정희 시대 에서 언론을 규제했듯이 언론의 자유가 없 고 감시와 비판의 역할을 하지 못한다. 근대 산업화 이후 독점적인 정보를 전 국 민에게 알려 국민들의 알 권리를 누리게 해 주고 모든 민주주의 정권은 권력의 부당함 에 대한 감시 및 비판을 한다. 하지만 현재 정권은 그러지 못했다. 쇠고기 사건 등을 보 면 알 수 있다. PD수첩 등을 통해 미국산 쇠 고기를 방연했고 이를 구속 및 고발 했지만 이에 대해 무죄판결이 선고 되었다. Q3. 대학언론에 대한 압력이나 자주 및 독립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과거에는 상상도 못했던 일. 총장과 교수 가 학생기자를 도울 수는 있지만 총장결재 는 기본적인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무 래도 발행 자본을 학교 측이 내기 때문에 예 전에 비해 간섭이 심해진 것 같다. 아까 말한 것과 같이 대학의 권력인 이사장과 총장을 고명우 총학생회장 감시 및 비판하는 것이 대학 언론의 역할이 라고 생각하고 대학 내 소수만 독점하던 사 안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아무 래도 이사장과 총장이 학사운영을 지원하다 보니 행동에 제약이 생길 수 밖에 없다고 생 각한다. 이는 쟁취의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 한다. 마지막으로 파업의 효과는 어떤 것 같은 가라는 질문에 박기자는 국민들에게 알리 고 성과는 냈다고 본다. 며 공기업은 아니지 만 공영방송으로써 어느정도 공공성이 있다 고 보는데, 이에 따라 김재철 사장은 물러나 야 옳다고 본다. 고 하며 인터뷰를 마무리 지었다. 이날은 100절 행사 외에도 MBC파업의 100일을 맞아 기자들이 여의도 공원에서 100일 문화제를 열어 각종 공연과 밴드공연 등을 진행했다. 또한 아나운서들은 우리 100일됐어요 라며 홍대 클럽에서 1일 주점 을 열어 MBC파업 100일을 알리기도 했다. 정인걸 기자 faalponce@naver.com Q2. 자본주의의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 각하는가? 한국이 미국보다 심각한 상황이라고 생 각합니다. 매년 한국거래소에서 거래되는 파생상품의 양이 약 8경정도로 세계 최대 규모에요. 거의 투기용으로 펀딩 되고 그런 돈들이 한번 빠져 나갈 때마다 우리나라 경 제가 휘청거리고 기업들이 부도당하는 거 죠. 쌍용자동차의 경우 자본들이 들어오고 기업기술 유출하고 기업을 싼값에 샀다가 비싼 값에 팔죠. 또 기술만 따로 6개월 정도 매각하고, 두 번이나 매각하게 되었었죠. 이 러한 주기자본에 대한 사례가 투기상품을 규제하려면 세금이 필요한데 이걸 규제하 는 세금이 없어요. 개혁한다고 세금을 깎으 면서 세금이 한 푼도 붙지 않는 겁니다. 0.1%의 세금만 띄어도 어마어마하죠. 대한 민국 1년 예산이 300조에요 1%만 떼어도 800조인데, 이렇게 한번에 1억이 왔다 갔다 하는 이유가 이런 저가의 할 부제 정책 때문 이고 그런 돈을 굴리는 사람들은 우리와 상 관없는 사람들인 대주주들이죠, 매번 복지 하자고 하면 돈이 없다고 포퓰리즘이라고 하는데 당장 금융 상품에 세금만 좀 더 걷어 도 무상복지 무상으로 다 가능해요. 부동산 투기 토지보유세도 좀 더 걷어도 충분히 가 능할 수 있어요. 단 한 사람이 집을 2123체 를 가지고 있어요, 이게 가능한 이유는 토지 를 얼마나 가지고 있던 세금을 똑같이 걷기 때문이죠. 즉 토지보유에 따른 누가세를 걷 지 않는다는 거죠. 대한민국에서 부동산경 기부양한다고 세금을 걷지 않는데, 심지어 는 6.25 직후보다 자기 집을 갖은 사람이 적 어요. 정말 복지 정책들 모두 가능하죠. Q3. 오큐파이 본부에서 직접적으로 요 구하는 사항이 무엇인지? 초기하고 지금하고 내용이 많이 바뀌었 어요. 처음에는 금융자본주의에 대해 얘기 했고 규제해야 된다고 했는데 대학 등록금 에 대해 얘기하다 기본소득 네트워크와 함 께 하고나서 기본소득에 대한 주장을 하게 되었죠. 여기 말고도 기본소득 참여 청소년 네트워크, Listen to the city라는 곳에서도 가끔 연대 많이 해주시고 하죠. Q4. 그렇다면 아무래도 대학생 얘기를 중점적으로 하게 될 텐데 사회적으로 외면 을 당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 사회적인 얘 기 정치적 전반의 얘기를 할까 대학생들에 대한 얘기를 할까 고민했었는데 그것 때문 에 방향성에 대해 내부 토론도 하고 첨엔 대학생에 대해서만 하자. 고민도 했고 그러 다보니 운동자체가 대학생 자체만 사실 대 학생의문제만 해결하려 해도 대학생에 대 한 얘기가 사회 전반적으로 걸쳐 있다 보니 까 등록금, 주거문제 등 다 같이 애기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방향성을 정했 고, 지금은 사회적으로 조금 더 폭넓게 잘 얘기 하고 있습니다. Q5. 어떤 방식으로 대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것인가? 그 점이 되게 어려운거 같아요, 매번 행사 를 기획할 때마다 그런 고민을 하는데 기대 하는 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자기 스 스로 얘기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이 중요하 고, 알바, 공부안하게할수있게만들어줘 야 하죠. 그리고는 내가 꼭 이런 것들(알바, 스펙 쌓기 등의 것들)을 해야 하나? 하고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 줘야 한다고 생각합 니다. 또모두함께이길수있는희망을보 여주는 것과 함께 그러한 경제적 여건 및 휴 식처를 만들어주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한 다고 생각합니다. 집회에 많이 나가고 싶은 친구들도 알바 등으로 바빠 놀 시간도 없고, 장학금은 무 조건 받아야만 하는 학생들은 밤에 알바 때 문에 집회를 못가죠. 집회는 생존권과 직결 되기도 하기 때문에 이를 해결해 주고 나서 대학생들을 거리로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한 다고 생각합니다. Q6. 그렇다면 위의 방법으로 해결한 사 례는? 간단하게 기숙사 앞에서 텐트를 치고 했 죠. 텐트하면 상상할 수 있는 밀어붙여서 들 어가고, 투쟁 어쩌고 현수막 붙고, 그런데 그런 게 아니라 텐트도 귀엽고 아기자기한 걸로 치고 소통하고자 하고 그냥 점령하고 Occupy 운동모습 놀았습니다. 기자회견도 했는데 한겨례 같 은 유명일간지 기자들도 많이 왔었습니다. 이후 공정거래위원회에 고소하겠다는 소견 서를 넣어놨어요 의견을 모으고 신고하겠 다. 으름장을 놓고 텐트 치면서 그냥 잘 놀 았더니 잘 되었네요. 그리고 요새는 기존의 투쟁방식에 거부하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그래서 더욱 재미있게 투쟁을 하게 되었죠. Q7. 대학생들이 자주적으로 해결하려는 의지가 있다고 보는가? 지금은 어렵지 않나 하고요. 우선 저희 총 학생회 슬로건이 소통 이전에 숨통을 트이 겠다. 인데요, 지금 상황이 뭔가 사회적으로 얘기하고 소통하기에는 대학생들의 숨통이 막혀있다고 생각 합니다. 당장 취직을 해야 만 하고 대학생 세 사람 중 한사람이 평균 등록금 빚이 1300만 원 정도의 빚을 보유하 고 있으며, 당장 쌓을 스펙에 매일 저녁엔 학 원, 매주주말엔 알바 해야 하는데 앉아서 여 유 있게 집회장 앉아있을 시간 같은 것은 없 다는 거죠. 그래서 총학생회나 다른 조금의 여유가 있으면 더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80, 90년대 학생들이 자주 나올 수 있던 이유는 2점대만 되도 삼성에 취업 할 수 있어서가 아닌가 합니다. 지금은 아니 자나요 그렇죠? 그게 지금과 7, 80년대의 결 정적으로 다른 점이라고 생각해요. Q8. 대학생들이 제일 필요로 하는 것, 또 어떻게 대학생들을 움직여야 할까? 지금 대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건 다른 세상에서는 가능하다는 상상력이에요. 벼룩 과 코끼리 이야기에서 알 수 있듯이 다른 세 상을 본적 없는 학생들은 사회가 어쩔 수 없 다, 라고 생각하는데, 이러한 생각을 깨는 것 이 중요하죠. 이미 우리보다 못사는 북유럽 국가들도 복지 잘되어 있죠. 이러기 위해서 는 숨통을 트이는 게 우선이고 또 숨통을 트 이려면 대학생들이 일어나야하는 거예요. 아니면 누군가가 불씨를 당겨야 한다고 생각해요. 더러워서 못해먹겠다. 란 생각 이 오던가, 누군가가 기회의 문을 여는 사건 을 만들거나. 이런 문제에 대해 오큐파이가 나서려고 하죠. 진보적인 언론사들도 문제 라고 생각해요. 기본적인 지식이 없이 시위 장에 오고, 눈물 빼는 투쟁만 찍고, 놀고 즐 기는 건 안 좋게 보죠. 기본적으로 누가 어 떤 일 하는지는 오히려 조중동에서 정확히 알아 와요. 그쪽은 정확한 팩트로 휘말리지 않으려고 많이 공부하고 조사를 해오죠. 진 보는 오히려 대충대충 해요. 심지어는 모든 운동은 한 대련에서 했다하고, 한 대련위주 의 기사만 쓰려 해요. 진보언론은 너무 성의 없어요. 기본적인 사실관계도 확인안하고, 뭔 운동이 이래 하면 기사 안내죠. 200, 300 명모여도 취재안하고 한 대련은 대여섯 명 만 와도 취재하고, 언론사들이 그런 역할을 잘 못해주는 거죠. 대학생들의 운동은 등록 금운동이 다인 것처럼 생각해요. Q9. 증가된 20대들의 정치참여 향상. 희망적인가? 이번에 투표율이 높았어요. 그건 희망적 이죠. 그러나 그 외에 정당들이 보여주는 건 절망적이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희망을 꺾고 있어요. 우리나라는 양당제가 된지 너 무 오래되었죠. 물론 형식상의 양당제지만, 다른 정당들에게 여당을 이기려면 닥치고 통합. 닥치고 투표. 그러면서 희생된 각각 약소정당들의 가치들, 약소정당들 때문에 젊은이들은 투표를 안 하게 되죠. 정치에 관심이 많은 저라도 눈살이 찌푸려지는데 일반 대학생들은 어떻겠어요. 비례대표로 그나마 조금 나아졌지만 여 전히 정당은 승자독식 이죠. 그래서 저는 독 일식 투표제도 따라갈 필요 있다고 생각해 요. 직접 선출된 사람들과 쿼터 비례대표제 로 일정 인원 이상 넘어가면 비례대표를 주 지 않는 제도에요. 한 정당이 다수당이 되지 않도록 말이죠. 그렇게 하면 양당 투표 성향 이 바뀌고 중소 정당들도 살아갈 수 있게 되 어 약소정당이 없어지게 될 것 같습니다. 정인걸 기자 faalponce@naver.com

6 6 2012년 5월 18일 금요일 인 터 뷰 INHA TECHNICAL COLLEGE PRESS [제308호] 수습기자의 변 의미 있는 시간 학보사에 들어온 지도 어느덧 한 달이 되었다. 한 달이라는 시간이 긴 시간이 아니며, 아직 배운 것도 아주 없고 많이 서툴기도 하지만 나의 대학생활중이한달이라는 시간은 내가 지금 대학에 입학한 기간에서 가장 보람된 시간이었던 거 같다. 고등학교생활을 하 면서 다른 학우들보다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많이 있었다. 그때는 그 주옥같던 시간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고 그 시간을 잘 활용하지 못했던 후 회와 아쉬움을 남기며 대학생활을 시작하였다. 처음 내가 대학을 다니면서 했던 다짐 중 하나는 좀 더 보람차고 알차게 대학생활을 하 자는 것이었다. 아무리 시간이 길고 내가 가지는 시간적 여유가 많다고 하여도 그것을 잘 권우현 활용하지 못한다면 없는 거보다 못하다는 것이 내 생각이었고 내가 그만큼 후회를 했으 니 이번만큼은 내가 하루를 정리할 때 무엇하나를 얻고 깨닫고 정리하고 싶었다. 그렇지만 처음 한 달간의 대학 생활은 나에게 새로운 친구들과 사람들을 만나면서 새롭게 느끼는 시간이 즐겁고 행복했지만 조금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내가 다짐했던 거와는 다르게 어느새 나 자신조차 내 다짐을 망각하듯이 그것을 잊고 있었다. 점점 이렇게 후회만 하던 중에 나에게 학보사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나는 학보사가 나에게 더욱 보람되 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매개체가 될 것 같았다. 하지만 글쓰기에 자신이 없고 하던 내가 들어갈 수 있 느냐는 생각과 내가 잘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그래도 나는 꼭 학보사에 들어가서 의미 있게 시 간을 잘 보내고 싶었다. 그리고 운이 좋게도 선배님들께서 내 간절함이 통했는지 뽑아주셔서 이렇게 학보사가 되 었다. 수습기자가 된 지금 아직 기사를 쓰고 글을 쓰는 것에 대한 어려움과 두려움이 있지만 하루하루 스크랩을 하며 내가 하루를 정리할 때 무엇하나를 얻는 거 같아서 나름대로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 이제 정식으로 수습기자로 발령이 난 지금 이제 나는 지금 배우고 얻는 것보다 더욱 새로이 나가 새로운 것들 을 배우는 것들에 대한 설렘이 있다. 조금 힘들겠지만 그만큼 나에게 이 소중한 시간이 더욱 보람을 느끼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는 거 같아서 한편으로는 즐겁기도 하다.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온 힘을 다해서 학우들에게 좋 은 기사를 써주는 멋진 기자가 되고 싶다. 어린 시절 꿈 안녕하십니까? 학보사라는 작은 사회에 첫 발걸음을 내디딘 인하전대 학보사 제39기 수 습기자 임진미입니다. 항상 처음이라는 것은 두려움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 학교를 들어왔을 때 가장 해보고 싶었던 활동은 동아리 활동이었습니다. 동아리 중에서도 나의 대학 생활에 도움이 되고 의미 있는 활동들을할수있는동아리를 찾는 중 벽보에 붙은 광고문을 보았습니다. 제39기 수습기자를 뽑는다는 벽보였습니다. 처음 본 순간 바로 지원해야겠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아마 그 이유는 고등학교 때부터 꿈 이었던 기자라는 꿈을 조금이나마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해서였던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때 기자가 너무 되고 싶어 집 주변에 있던 신문사를 무작정 찾아간 기억이 있습니다. 비록 임진미 신문사 사정상 결과물을 얻지는 못했지만, 신문사를 찾아간 용기만이라도 지금 저에겐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그 용기가 이어져 학보사를 지원하게 되었고 지금은 수습기자가 되었습니다. 항상 기자가 된다면 보고 느낀 점을 그대로 전하고 진실만을 글로 쓰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자라는 직업은 유 일하게 세상에 진실을 말할 권한을 가진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닷물이 썩지 않는 것은 3%의 소금 때문이 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항상 이 말은 기자라면 가슴 속에 가지고 있어야 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아무리 어두워진다 해도 소수에 사람들이 의식이 깨어있다면 이 사회는 절대 어두워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신념을 잊지 않고 학보사 수습기자로서 인하공업전문대학 학생들의 입장으로 기사를 쓸 것입니다. 학보사에서 20살을 시작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하전대 학보사에서 20살의 뜨거운 열정을 시작하고 있는 제39기 수 습기자 호텔경영과 12학번 김덕주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시절 활발히 활동했던 학생자치회활동과 봉사동아리활동과는 다른, 많 은 학생의 가슴을 채워주는 활동을 쌓고 싶어 학보사에 지원하였습니다. 20살의 첫 시작인 만큼 학보사를 지원하는데 큰 고민이 있었습니다. 학보사가 어떤 역 할을 하는 부속기관이며 내가 여기서 해야 할 역할을 알기 전까지, 학점 걱정과 남자로서 입대를 걱정하기 바빴습니다. 하지만 구술면접에서 38기 선배님들의 진심 어린 조언과 학 보사에 대한 자부심을 보며 그 마음을 꽉 붙잡을 수 있었습니다. 학보사에 들어온지두달 김덕주 도 채 되지 않았고, 수습기자이지만 한 명의 기자로서 학생들의 지식을 채워주기 위하여 하나하나 배워가는 것이 아이처럼 무척 신기하고 설렙니다. 이렇듯 학보사에 열정을 쏟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저 자신의 개인 시간이 줄어들어 하루가 빠듯하게 느껴집니 다. 하지만 우리학교의 많은 학생의 가슴을 채울 기회를 주고 열정을 쏟을 수 있는 학보사에 감사합니다. 우리 수습기자들 모두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학교 안팎의 중요한 정보를 취재하기 위해 많은 시간 을 할애하시며 학보사를 사랑하시는 선배님들을 따라 우리 수습기자들도 작은 사회 학보사를 사랑할 것입니 다. 아직은 수습기자로서 활동하고 있지만, 정기자가 되어 좀 더 성숙한 생각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보사의 기자가 되기 위한 초석을 다지며... 중학교 때 누가 시킨 것이 아니라 스스로 친구랑 신문을 만든 적이 있었다. 아무도 지도 해 주는 사람이 없었기에 우리끼리 기사의 특징이라는 육하원칙을 어설프게 지켜가며 신 문을 만들었었다. 그때 기사를 쓰고 신문을 만드는 일이 참 매력이 있다는 걸 느꼈고 그 특 별했던 추억 속에 더 완벽한 기사로 더 신문다운 신문을 만들고 싶었던 아쉬움이 있었다. 수습기자 모집 때 예전에 신문을 만들면서 느꼈던 아쉬운 마음과 이제 막 학교에 첫발 을 내디딘 신입생으로서 학교생활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다는 생각 그리고 신입생 오리 엔테이션과 학교에서 열정적으로 학보사를 홍보하시던 선배님의 모습이 학보사에 들어 가고 싶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그러나 한 학교의 대표 언론기관인 학보사에 들어간다 김도희 는 건 책임과 사명감을 지니고 전력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기에 지원 직전까지 나는 많은 고민을 하였다. 고민 끝에 마침내 학보사에 지원하게 되었고 필기시험과 면접을 보고 인하전대 학보사의 수습기자가 되었다. 이 짧았다고만은 말할 수 없는 알찼던 한 달 동안 학보사라는 작은 사회 안에서 선배들과 동기들이랑 생활하며 사회생활을 배우고, 매일 학보사에 출근하여 신문스크랩을 하고 선배님들이 내가 스크랩하여 새로 쓴 기사를 보 충해주고 기사 쓰는 기술을 알려주실 때마다 더 많을 것을 습득하여 선배님들처럼 학보에 내 이름을 걸고 기사를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다. 또 스크랩한 기사들을 파일에 끼워 넣으며 나는 학보사의 일원인 수습기자가 되었다 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쌓아간다. 신문스크랩을 하고 선배님들을 따라 취재를 하러 다니며 평소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던 것을 깊숙이 생각을 해 보게 하는 학보사 활동이 너무 즐겁고 재미있다. 나는 앞으로 객관적이고 때로는 비판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보는 능력을 키워 더욱 더 기자다운 나로 발전해가고 싶다. 인하전대 학보사의 일원으로써 나는 내가 혼자의 힘으로 학교와 학생들을 위하고 학생의 대변자가 되어 기사 를 써낼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란다. 나는 이날을 위해서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할 것이며 학보사의 발전을 위해서도온힘을다할것이다. 또 하나의 신분 수습기자 대학에 입학한 후 틀에 짜인 학교생활에 지루함을 느낄 때쯤 동아리 홍보기간이 다가 왔습니다. 예전부터 언론에 관심이 많았었기에 수많은 동아리들과 부속기관 중 학보사에 흥미가 생겼고 무작정 지원서를 써냈습니다.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쳐 결국 수습기자가 되었고 벌써 입사한 지 한 달 정도가 지나갑니다. 학교 수업이 끝난 후 정해진 시간에 출 근하여 주어진 일을 한다는 것이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지금은 이렇게 수습기자로서 기 사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주위에서 학보사는 부속기관인 만큼 나만의 시간이 많이 줄어 든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통해 시간 관리하는 법도 나름 알게 되 었고 선후배 관계를 통해 작은 사회를 경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깨닫 김희중 는 것도 많아졌습니다. 또한, 스크랩하는 과정에서 전체적인 기사들을 보게 되기 때문에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현실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됩니다. 사람은 죽기 전 까지 도 배울 것이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정기자가 되기 전까지 선배님들을 통해 부족한 부분들을 하나하나 채워가면 서 시간이 지날수록 발전하는 자신의 모습에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기자의 의무는 객관성과 중립성을 기본으로 진실에 근거한 정보를 독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외 부에 간섭받지 않고 남들보다 한 발 앞서서 아직 우리학교에 대해 잘 모르는 학생들에게 정확하고 새로운 소식들 을 전달하여 학교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학생과 기자, 두 가지를 병행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겠지만 남은 임기 기간 동안 이십 대의 불타는 청춘과 패 기로 최선을 다해 학보사를 이끌겠습니다. 겁 없는 수습기자, 학보사에 뛰어들다 학생의, 학생에 의한, 학생을 위한 인하전대의 발 빠른 소식통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하전대 학보사 제39기 수습기자 호텔경영과 12학번 정제훈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친구와 재미삼아 만든 학교 홍보 동영상이 학생신문에 기재가 되는 것 을 시작으로 학교 홍보 및 언론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인하공업전문 대에 합격하고, 학보사를 알게 되었고 남들이 하지 못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어서 학 보사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신문 기자는 글을 잘 써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또한, 편협된 시각으로 바라봐서는 안 되며 대학신문기자이기 때문에 더욱더 학생들을 대변하는 글을 써야 합니다. 하지만 저는 글을 잘 쓰지 못하고 신문을 자주 읽는 편이 아 정제훈 닙니다. 정치 및 경제에 대한 시선도 아직은 서툴기만 합니다. 게다가 학보사 의 기자로 서 활동하며 인하전대의 소식을 제 손으로부터 적어나가야 한다는 것 역시 부담스럽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하 지만 이미 인하전대 학보사의 한 수습기자로서 선발이 되었고, 제 이름으로 기사를 적어야 하며, 인하전대 학생 들을 대변해야 한다는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기에 최선을 다해보자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물론 학보사 활동을 하면서 저 자신에게 투자하는 시간이 줄어들게 되고, 학과 공부에 지장이 갈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저 자 신이 학업 못지않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학보사 와 같은 자치기구 활동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학보사와 같은 부속기관 활동이 중요치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 는 학보사를 들어오는 순간부터 목표가 생겼습니다. 학보사 활동을 통해서 대학이라는 작은 사회를 학생의 입장 에서 바라보고, 학생들의 이익에 앞장서며,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신문을 완성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학생의 입장으로 바라볼때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생활이나 학교 측에 대한 요구사항들을 본인들의 힘으 로만 해결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학보사는 학생들이 요구하는 여러 가지 사항들을 입을 모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다수에게 맞추어진 일을 해결해 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저희 학 보사는 힘없고 소외된 소수 의견을 존중하여 그들의 의견에 귀 기울일 것입니다. 앞으로 대학생활을 하면서 학보사는 최고의 경험으로 남을 것이고, 제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는 경험으로 남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학보사에 내딛은 첫 걸음 안녕! 하십니까! 언론 해방의 신 새벽을 여는! 인하전대 학보사 제39기 수습기자 장주 현입니다! 저는 인하전대 학보사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그냥 인하공전에 다니는 평범한 학생일 뿐 이었습니다. 그렇게 평소와 같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도중, 수업시간에 38기 정기자 선 배님들께서 수업시간에 학보사 홍보활동을 해주시는 것을 듣고 솔깃해서 자세히 살펴보 았는데, 아니! 이게 웬 장학금 혜택. 그렇게 성적이 뛰어나지도 않고, 그렇다고 토익점 수가 높은 것도 아니라서 장학금을 받아보고 싶었던 저에게는 마치 이건 신이 내려주신 기회다! 라고 생각하고, 큰마음을 먹고 인하전대 학보사에 이렇게 지원을 하게 되었는데 장주현 운명인지 우연인지, 운이 좋게도 학보사에 덜컥 붙었었습니다. 정말, 합격 통보 문자 메시 지를 받았을 때의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신문기자 라는 일은 난 생처음 해보는 일이었기 때문에, 걱정 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걱정도 잠시, 내 손으로 직접 글을 쓰며, 취재활동을 하는 것과 같은 새로운 활동을 접하다 보니, 점 점 신문기자 라는 일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나는 이제 더는 평범한 학생이 아니라, 나에게도 주어진 임무가 있고 책임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우리 학교 부속기관의 한 사람이라는 존재의식도 형성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은 수습기자이기 때문에, 절대로 자만하지 않고 조그만 일에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학점관리와 기자활동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제 손으로 직접 취재하고 글을 써서 학우들에게 학교의 소식을 더욱 빠르게 알리고, 우리 학교의 귀가 되어서 학생들의 의견을 모아, 학교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될수있는훌륭한정기자로 거듭날 수 있도 록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정기자, 그리고 인하전대 학보사의 명성을 널리 알리는 그날까지! 인하전대 학보사 제39기 파이팅!! 언론 중심 학보사에 들어서다 안녕하십니까? 올곧은 청년의 양심으로 대학 언론의 필 맥을 이어가는 인하전대 학보 사 제39기 수습기자 최 진서입니다. 저는 대학에 입학한 후 남들과 다른 특별한 대학 생활 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학보사 공고를 보게 되었고 시간을좀더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남들보다 힘들게 들어 온 학교인 만큼 제겐 학교에 대한 열정이 더욱 컸고 부속기관으로서 대학 언론의 중심인 학보사 활동이 저에 겐 너무 절실했습니다. 그런 저의 열정을 선배님들께서 알아주셨는지 운 좋게도 수습기 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수습기자가된지한달정도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렇게 신문 한 면에 작은 공간이 최진서 나마 저의 글을 올리게 되어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 기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학생들 이 다 알지 못하는 학교의 어두운 부분을 밝히고 학생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신문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작은 미비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라는 말을 저는 믿습니다. 무조건 최고의 기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기보다 는 학생의 입장에 서서 조금 더 나은 기자가 되기 위해 저의 부족한 점을 채워 최고에 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남들보다 글 솜씨가 뛰어나진 않지만 저희 학교 학생들의 알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사실 그대로 의 기사를 쓰며 학보사의 정기자 선배님들께 가르침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또한, 여러 가지 성향의 신문 을 접하여 편협된 시각으로 보지 않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저희 학교의 소식을 단 한 명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때까지 학보사 선배님들의 명성을 더럽히지 않도록 두 발 모두 쉬지 않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제39기 수습기자가 한 명도 빠짐없이 정기자가 되는 그날까지! 인하공업전 문대학 파이팅! 인하전대 학보사 파이팅!

7 [제308호] INHA TECHNICAL COLLEGE PRESS 종 합 2012년 5월 18일 금요일 7 여성들이여, 하이힐에 대한 욕망은 버려라! 저자는 흠잡을 데 없는 성공한 현대 여성 이다. 평범하고 소탈한 집안의 자제가 대성하 였을 때 더욱 큰 위안이 되는 법이지만 안타 깝게도(?) 그녀의 부친은 외교관이다.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외교관 아버지를 따라 줄곧 외 국에서 자라왔고 국내에 들어와 이화여대 정 치외교과 1년을 마친 뒤 바로 워싱턴 D.C에 있는 조지타운 대학에서 국제정치외교학으 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리고 열악 한 환경 속에서 외신기자 활동을 하여 이름을 떨치다가 현재는 여성의 이름으로 ABC 뉴스 한국 지국장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었다. 여기 까지만 해도 충분히 우러러볼 수 있었는데 더 욱 발끈할 수 밖에 없었던 점, 그녀는 아름답 기까지 하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서적 디자 인과 매력적인 제목에 끌려 이 책을 골라잡았 지만 프로필과 사진에서 첫 번째로 접한 그녀 는 너무 부족함 없어 보이고 나와는 너무 다 른 나라 사람인 것처럼 느껴져서 본문을 접하 기도 전에 책을 읽고픈 의욕이 떨어질 정도였 다. 하지만 여느 자서전들처럼 나 이만큼 잘 났어요. 식의 말만 은근히 내비치는 성공기 정도의 책이었다면 이 책을 셀렉하지 않았을 것이다. 남성들이 독점하다시피 하는 기자계 에 여성으로서 살아남을 수 있던 노하우가, 우리가 바로 적용해도 좋을 만큼 적나라하게 나와 있다. 험담도 관심의 일종이다. 손에물한방울묻힐일없이평탄하게만 살았을 것처럼 보이는 저자에게도 역경이 있 었다. 취재과정에서 여자이기에 겪어야 했던 차별도 있었고 외신기자로 임할 때에는 유색 인종이기에 겪어야 했던 어려움도 있었다. 이렇게 크고 작게 말 못할 마음고생을 많이 한 까닭에서 일까. 그녀는 보기보다 놀랍도 록 단단했다. 모든 것에 완벽한 그녀의 주변 에 시기와 질투가 없었으랴. 일단 그녀는 누 군가 자신에게 태클을 걸어오면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는 작은 게임을 시작했다고 여겼다 고 한다. 상황에 도움이 되지 않을 내가 무 슨 잘못을 하였기에 저 사람이 나에게 이러 는가 하는 식의 소심한 반응은 넣어둔 채 표 정관리를 하며 미소를 띄고 상대방의 생각을 충분히 접수하였다는 표시를 함이 그녀가 첫 번째로 취하는 자세이다. 그리고 냉담하게 저 사람은 나에 대해 이렇게 생각해서 저렇 게 말하고 다니는구나. 하고 답답히 받아들 임으로써 마음이 아플 여지를 남기지 않는 다. 물론 자기 자신에 떳떳하다는 전제하에 말이다. 길을 걷다 낯선 이가 내 어깨를 툭 하고 건드리고 지나가면 잠시 기분을 나쁘겠지만 곧 잊는 것처럼 피곤하게 일일이 맞대응할 필 요는 없다. 그러나 누군가가 부당하게 내 어 깨를 밀치고 노려본다면 여기에는 적절한 대 응이 필요한 것이다. 나를 해하려는 상황에 슬퍼하고 주눅 들 것이 아니라 이 모든 상황 과 과정, 결과를 나에게 주어진 하나의 도전 이라 여기자. 이 배틀에서 이기고 지는 것은 모두 나에게 달려 있다고 생각하자. -본문 88p. 미인계도 방법이다. 기자보다는 오히려 앵커에 가까워 보이는 단아한 외모의 그녀가 미인계도 어느 정도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 조금 놀랐다. 아니, 지 금 스스로 치켜세우기 하는 건가? 봉인 해제? 그녀가 말하는 미인계는 아무런 노력과 정당 한 대가 없이 단지 미모만을 이용해 무언가를 얻어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여성이기에 받을 수 있는 혜택과 특권을 굳이 마다할 필요가 없음에 가깝다. 여성이기에 받는 차별대우에 볼멘 소리를 할게 아니라 역발상으로 여성이 기에 남성들에게 없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 는 기지를 발휘하는 것이다. 단순히 여성성을 이용하여 가볍게 행동함은 오히려 여성이란 이름에 독이 될 뿐이다. 오해받기 싫어서 남 자와 대화할 때 일부러 굳은 얼굴로 대하기 보다는 아름다운 여성의 미소를 보여주며 응 대하는 것이 시의성에 맞게 적절히 고급스 럽게 여성이란 메리트를 활용하는 방안이 될 수 있다. 여자의 적은 여자가 아니다. 흔히 여자의 적은 여자다 라고들 말한 다. 무슨 근거로 어디서 유래된 말인지는 모 르겠으나 이 말은 여성들끼리 미묘한 경쟁의 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대해 저자는 그녀 의 소중한 멘토의 말, 단지 아들로 태어났기 때문에 혜택을 누리는 남성들과의 경쟁만으 로도 힘든 세상인데 여정들끼리 불필요한 감 정적 경쟁은 접고 서로를 격려하며 아름다운 경쟁을 하자 를 내세우며 일침을 가한다. 가 만 보면 맞는 말이다. 적어도 그녀가 종사하 고 있는 기자계에서 아직은 여성들이 소수인 현실인데, 뭉쳐서 입지를 넓혀 나가는 것에 충실하는 것이 더 적절한 일인 것이다. 아름답게 하는 욕망이란 욕망이라는 단어에서 풍기는 아우라는 왠 지 부정적이다. 자기 수중에서 충분히 만족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해서 원하는 듯한 느낌을 우리는 일반적으로 그 단어에서 느낀다. 하지만 정작 욕망 의 사전적 의미 를 찾아보면, 부족을 느껴 무엇을 가지거나 누리고자 탐함. 또는 그런 마음. 이라고 명시 되어 있다. 넘침에도 불구하고 가 아니라 부족을 느낄 때 우리 마음에서 돋아나는 바 람직한 욕구라는 것이다. 기존의 욕망 에 대한 편견에 휩싸여 책의 내용을 오해할까봐 저자도 염려하기라도 한 듯, 책의 첫 번째 파 트 부분에 그녀가 뜻하는 아름다운 욕망 에 대한 정의가 나온다. 저자는 이 욕망이라는 단어를 각자가 이루고자 하는 꿈에 적용하기 를 권고한다. 저마다 자신의 꿈을 너무 소탈 하게 보는 나머지 과소평가하는 경우가 많지 만 의사의 꿈을 가진 사람이 그것에 갈급함 을 느끼고 욕망하여 그것을 이루어 내면 아 픈 사람 한명이 그에게 진료 를받을수있는기회가생 긴다 라는 식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이 논리에 의거하여 그 녀의 말마따나 하나둘 각자의 꿈 을 이뤄나가다 보면 개인의 욕망 에 지나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어 느새 다수에게 이로운 일이 되어 있을 수 있다. 현명하고 정당한 욕망은 나를 키우는 원동력 이 될 뿐만 아니라 범세계 적으로까지 긍정적인 효과 를 줄 수 있다는 발상의 전환 이 돋보인다. 마치 나비효과 이론과 마찬 가지로 말이다. 이슬 기자 leesul33@hanmail.net 데스크의 눈 대학생 취업난황 차라리 창업으로 우리모두 CEO 요즘 창업에 열을 올리는 대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지난해까지 문을 연 대학 생 회사들만 수백 개가 넘는다. 청년 창 업자들이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통 계청은 지난 3월 올해 청년실업률이 8% 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학생들은 최 근 10년간 최고치를 보이고 있는 취업 대란 이 몰아치자 취업보다는 창업에 더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청년창업이 활기를 띠면서 침체됐던 창업 동아리들이 활성화되고 있다. 서울 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올해 서울 시 내 4년제 대학 창업 동아리는 63개로 2007년 49개에 비해 29% 증가했다. 창 업 동아리는 2000년대 초반 70여개에 달했다가 2005년 55개, 2007년 49개로 감소해왔다. 그나마 있던 창업 동아리들 도 비인기 동아리로 여겨지다가, 최근에 는 회원 수도 증가하고 동아리차원에서 직접 사업에 뛰어들기도 한다. 숭실대 창업동아리 시너지 는 2011년 3월부 이 시대 청년들의 외침 - 문화제 청년찾기 지난 4월 30일 저녁 7시 50분경 서울 시청 광장에서 노동절 맞이 전야제 집회 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연극과 음악, 춤을 통해 비정규직 없는 세상과 높은 등 록금, 청년실업 해결 촉구를 주제로 한 청년 학생 투쟁 문화제 청년찾기 를공 연하였고 대학생 등 많은 시민이 참여하 였다. 문화제는 높은 등록금 때문에 일을 하 며 학교에 다니고 비정규직 저임금으로 노동하며 살 곳을 구하지 못하여 학교 앞에 텐트를 치고 생활하는 주인공을 등 장시킨 연극은 많은 시민의 공감을 자아 터 신입생 모집때 정원의 2배인 30여명 이 몰려드는 바람에 동아리 설립 이래 처음으로 면접을 통해 인원을 추려냈다. 쉽지만은 않은 사업 그러나 창업에 대한 열정만으론 성공 한 청년 사업가들과 같이 성공하기 어렵 다. 대학생 및 20대 창업 준비생들에겐 초 기 자본 부족문제가 가장 큰 고민이다. 창 업에 뛰어든 이들이 늘어나면서 창업 시 장 내 경쟁도 만만치 않다. 체계적인 시스 템을 갖추지 않은 채 창업 시장에 뛰어든 다면 살아남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철저 한 계획과 목표가 없으면 재정 운영과 수 익창출에서 어려움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온라인 쇼핑몰 창업이 다른 사업에 비해 초기 자본이 덜 들고 절차도 복잡하지 않 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조차도 사회경 험이 없고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청 년 사업가들에겐 부담스럽게 다가온다. 대학생창업에서는 제일의 우선순위 를 안정성에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래 냈다. 또 연극에서는 선거철에 한 말을 지키지 않고 다음번에 또 같은 공약이 나오는 정치인들의 문제점 등 청년들의 시점에서의 주요 사회문제를 꼬집었다. 연극 중간마다 발언과 행사에 참가한 성 신여대 악어잡기, 성균관대 볼륨을 높여요, 중앙대 어퍼컷 등 참가대학 의 학생들이 개사한 노래와 안무를 곁들 인 공연하였다. 이날 문화제에는 유명자 재능교육 지 부장과 김정우 쌍용자동차 지부장이 참 석해 청년 학생들의 연대를 호소했다. 문 화제의 본무대인 연극에선 공장을 점거 하던 주인공의 선배가 목숨을 잃는 이야 기 로 쌍용차 노동자들의 희생과 정리해 고의 사회적 문제를 지적했다. 마지막 발언자로 나선 조명아 고려대 문과대 학생회장은 이 정권을 바꾸면 문 제가 해결될 거라 여기지 않는다. 고말 했다. 그녀는 민주투사 김대중 정권과 서민 대통령 노무현 정권, 경제를 살리겠 다는 이명박 정권에서 똑같은 일들이 반 복됐다 고 지적하면서 시대의 변화는 서 특히 초기단계에서도 무리하지 말고, 혹시라도 사업을 접게 됐을 때에도 다시 학업으로 무리 없이 돌아갈 수 있을 만큼 의 시간과 열정을 쏟는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선배들이 말하는 20대 창업자를 위 한 비밀노트 1. 기술, 비전, 마케팅 중에서 한 가지라 도차별화할것. 2. 이제는 계란으로 바위치기도 지능적 으로 할 때다. 3. 과도하게 높은 목표를 잡았다가 중 간에 지치지 말 것. 4. 결국은 나이보다 사고방식과 태도가 중요하다. 5. 대기업이 당신의 꿈을 실현시켜 주 지는 않는다. 6. 정부의 지원과 창업 프로그램 혜택 을 백분 활용하라. 7. 멘토가 되는 선배 기업가를 무조건 찾아가라.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이 만드는 것이 아 니다 고 발언했다. 그녀는 6월 항쟁과 8 7 노동자 대투쟁처럼 우리가 스스로 주인이었던 날을 잊지 말고 세상을 바꾸 는 것은 우리라는 것을 잊지 말자 는말 로 발언을 마무리했다. 집회 뒤쪽에서는 정리해고를 반대하 며 파업이나 시위를 하다 연행되어 구속 된 구속 노동자들의 사진을 두고 구속 노 동자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이 진행되었다. 이날 참여 시민은 서울 시청 광장에 앉 아서 문화제를 관람하며 공감하고 환호 하며 집회 구호를 외치거나 서로 둥글게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었다. 이날 문화제는 오전 1시에 끝났다. 수습기자 김도희 dodo0324@hanmail.net <자료출처: 참세상> 사설 이 아르바이트 구직 공고 들만 조심하면, 학생들돈벌수있다 대학 등록금을 내기 위해 한창 아르바 이트 구직에 나서는 대학생들이 늘고 있 다. 이러한 상황에 맞춰 아직 사회경험이 미숙한 대학생을 노리는 각종 불량한 구 직정보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이에 학 생들은 아무리 일자리가 찾기 어렵더라 도 밑에 나오는 유형들은 꼭 주의하고 아르바이트를 구해야 한다. 또한, 경기도에서는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구인 구직자는 누구나 스마트 폰 상에서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폰)나 앱스토어(아이폰)에서 'G 알바' 또는 '지알바'를 검색하면 무료로 어플 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내 주변이 나 특정 위치의 아르바이트를 자동으 로 알선해 주는 어플리케이션 'G 알바' 를 자치단체 최초로 개발했다고 지난 5 월2일밝혔다. 여기서 일하려면, 먼저 돈을 내고 일을 해야 해. 선입금형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일 정 금액의 돈을 내놓으라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곳은 임금을 벌기는커녕 자칫 먼 저 내놓은 돈만 떼이는 사기를 당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회원가입비, 소개 비, 물품비, 재료비 등 다양한 이유를 들 어 선입금을 요구하는 경우, 차라리 응하 지않는편이낫다. 여기는 말이지~ 다른 곳이랑 비교 가 안 되게 임금이 좋거든. 고수익 강 조형 대다수 대학생은 아르바이트를 구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인 임 금 이다. 때문에 고수입 의 유혹은 아 르바이트 구직자들이 그냥 넘기기가 어 렵다. 하지만 뚜렷한 이유 없이 지나치게 높은 급여를 제시하는 경우 이에 상응하 는 다른 속셈이 있을 수도 있음을 명심 해야 한다. 아르바이트 채용공고를 살펴 보다가 같은 직무의 다른 채용공고 인대 도 지나치게 급여가 높으면, 한 번쯤 의 심해봐야 한다. 한 예로 이미 아르바이트 생 중에는 이 고수익 임금 을 미끼로 한 인터넷 게시판 관리나, 인터넷 속도 측정 아르바이트 등에 지원했다가 자신의 명 의로 인터넷이 개통돼 '울며 겨자 먹기' 로 요금을 내거나 대출 사기를 당하는 등의 피해사례가 있었다고 한다. 이것만 받고 일해. 하기 싫으면, 하 지 말고~ 최저임금 무시형 위의 고수익 강조형 에서 말했듯이, 대학생 아르바이트 구직자들은 아르바 이트할 당시, 가장 민감하게 생각하는 부 분이면서도 정작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깔끔하게 매듭짓지 못한 채로 시작해 피 해를 가장 많이 느끼는 부분이 바로 임 금 이다. 특히, 아무리 적어도 법정 최저 임금(2012년 기준 4,580원)만큼은 반드 시 받을 수 있도록 업무를 시작하기 전 에 최저임금이 보장되는지 확실히 확인 해야 한다. 대다수 고용주가 사회생활에 미숙한 대학생에게 임금에 대해서는 협의 라 공고하고, 결국은 고용주가 제시한 금액 (최저임금 이하)에 맞는 학생들을 구하 는 식이기도 하다. 임금은 이 정도일 거고, 업무시간도 이 정도만 할 거야. 늘어난 수도 있지 만. 얼버무림형 급여는 얼마나 되는지, 대체 어떤 일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채용공고도 주의해야 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한 쉬운 일 이라며 직무를 뭉뚱그리고 정확하게 할 일이 무엇인지를 설명하지 않는 공고 중 일부에서는 다단계성 업무도 발견된 바 있기 때문이다. 아~ 안녕하세요. 저번에 OO에서 일하셨죠? 저희는 ##인데... 신용정보 갈취형 집요하게 개인의 신상정보를 요구하 는 공고는 아르바이트생 채용이 아닌 개 인정보 자체에 목적이 둔 공고일 수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심한 곳에서는 통 장 사본과 비밀번호, 신분증 등의 중요한 개인 신상정보 및 신용정보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어, 어디에 필요한지를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OO역 출구 앞에 나오면, 우리가 기 다리고 있겠습니다. 첩보영화형 면접 시, 특정 업체나 건물이 아닌 야 외, 가령 지하철역 몇 번 출구에서 만나 자, 차를 타고 이동하자 등의 경우 근무 지의 실체를 파악하기 어려운데다 특히 여성의 경우 신변의 문제로 연결될 수 있으니 절대 요구에 응해서는 안 된다. 진짜이곳하지마. 일주일이면 여 기 아니다 싶어서 관둘 테니까. 선배들 의 비추 공고 마지막으로 이미 상당한 아르바이트 경력과 내공을 보유한 선배들이 적극 비추 하는 업체나 공고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알바몬 이영걸 이사는 "임 금체납 등 주요 부당대우는 당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기 때문에 공고를 꼼꼼히 살피고 문제의 소지가 없는 곳에 서 일을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며 "일을 시작하기 전 근로계약서를 반드시 작성 해 두고 피해의 소지를 없애야 한다. 만 약 근무 중 부당대우를 받은 경우 노동 부가 운영하는 종합상담센터(국번 없이 1350번)나 연소근로자 사이버 신고센터 를 이용하라"고 조언했다. 조현상 기자 gustkd0401@naver.com <자료출처> ws?popup=0&nid=03&c1=03&c2=03&c3= 00&nkey= &mode=sub_ view html?idxno=74532

8 8 2012년 5월 18일 금요일 문 화 INHA TECHNICAL COLLEGE PRESS [제308호] 남자들도 화장 한다? 한다면 부끄러워 마라! 이제 화장품은 여성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남성들이 외모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관련 제품의 소비심리가 높아지면서 남성들은 현재 신흥 소비 세력 으로 떠올랐다. 그에 따라 여 러 뷰티 브랜드들이 남성 전용 브랜드를 만들며 바야흐로 지금은 남성화장품의 춘추전국시대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루밍족은 마부가 빗질을 한다라는 뜻의 신조어인데, 남성임에 도 치장이나 옷차림에 돈을 아끼지 않는 사람 을 일컫는다. 그루밍족 이 증가하면서 여성들 은 자신의 피부 관리뿐만 아니라 남자 친구선물 혹은 남편에게 화장품을 직접 골라주거나 피부 트러블까지 관리해주는 시대가 왔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남성화장품 시장은 2007년 이후 연평균 13.2%의 고성장을 유지 하고 있다. 남성들은 특히 여성들에 비해 피부 관리가 소홀할 수가 있어 성인 여드름이나 지 성피부에서 오는 피부트러블이 심하기 때문 에, 일반적인 제품보다는 기능성 여드름화장 품이나 남성전용 고기능 화장품 쇼핑몰이 인 기를 얻고 있다. 또한, 여성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주름 개선, 모공 관리 혹은 미백 등 기능성 화장품이 남성 전용 제품으로 잇달아 나오고 있는 시점 이다. 게다가 여성 제품 못지않게 고급스럽고 고기능성을 추구하는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바야흐로 내 남자를 남부럽지 않은 피부 미남 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남성화장품 활용뿐만 아 니라 개인적인 각고의 노력이 필요한 시대라 할 수 있겠다. 파도에 난타 당한 통통배로 육지까지 안전하 게 가려면 노 젓는 법을 정확하게 배워야 하는 법. 화장품을 고르지 못하는 가지각색인 그 이 유들은 용기와 변화로 가볍게 뒤로하고 유형별 올바르게 화장품 고르는 방법 으로 피부 좋은 남자로 거듭나 보자. 백화점만 가면 부끄러워서 주춤하는 소 심 타입 남성들은 대부분 쇼핑에 익숙하지 않다. 티 셔츠 한 장을 고르는데도 이 매장 저 매장을 들 르며 비교하고 몇 시간을 보내는 여자들과 달 리 남자들은 첫 번째 매장에서 머리끝부터 발 끝까지 해결하고 오는 경우가 많은데, 남성들 이여 매장에 들어가길 주저하지 마라. 옷은 한 순간의 센스일지 모르나, 얼굴은 평 생의 나의 모습이다. 뿌리가 튼튼해야 나무가 울창해지는 것처럼, 매장에 들여놓는 그 발걸 음이 스타일 남으로 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자신이 쓰는 화장품만 고집하는 고집 불 통 타입 남자가 칼을 뺐으면 무라도 썰어야 한다고 한번 썼던 화장품을 끝까지 고집한다. 화장품 선택에서는 절대 예외다. 물론 한 가지 제품을 계속 사용하면 내성이 생겨 효과를볼수없다 는 것은 낭설인데 3~6개월 사용 시에 지속적인 효과가 없다고 느끼는 경우는 피부는 나이와 계절, 환경에 따라 계속 변하기 때문에 우연에 일치로 그렇게 느끼는 것뿐이다. 때문에 그에 따라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하 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요즘처럼 남성화장품 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올 때는 선택의 폭이 얼마나 넓은 가. 나에게 더 맞는 신제품이 출시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두려워하지 말고 두드 려 보자. 지피지기 백선백승! 아무것도 모르는 무 지한 타입 평생 단 한 번도 화장품을 사용해보지 않은 남자들이 의외로 많다. 이제는 남자도 피부 관 리가 대세라며 한번 사용을 해볼까 하는데 피 부타입이 무엇인지부터 영어 불어 등 각종언어 로 되어 있는 제품들의 어려운 이름들까지 고 르기도 전에 악! 소리부터 난다. 그러나 전혀 두려워할 것이 없다. 웹에 강한 우리 남성들 아니겠는가. 남성 전 용 화장품 홈페이지에서는 퀴즈, 체크박스 등 을 통해 자신의 피부타입을 진단해볼 수 있고 그에 따른 제품을 추천까지 해주니 클릭 몇 번 만으로도 기본적인 것은 해결되고 제품 구입 시에 매장에서 제품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받 을 수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이제 나는 알 것은 아는 센스 있는 남자인 것이다. 최근 천연 기능성화장품 쇼핑몰 낫츠(NoTS) 가 남성 전용 여드름화장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낫츠는 성인 여드름 피부에 사용 적합하 다는 임상시험이 완료된 28레미디 스킨 케어 솔루션으로 런칭하면서 입소문을 통해 긍정적 인 반응을 받고 있다. 총 8주 동안 20명의 시험 인원으로 진행된 여드름 개선 화장품의 평가 시험 연구 임상시험을 통해 임상실험 대상자 의 75%가 이마와 코 부위의 피지분비량의 호 전을 보였으며, 제품에 대한 만족도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조현상 기자 <자료출처> &corp=fnnews&arcid= &cdateyear= 2012&cDateMonth=05&cDateDay=14 p=0&nid=03&c1=03&c2=03&c3=00&nkey= &mode=sub_view <사진 출처> = 여태껏 몰랐던 그것! 여학우들에게 메이크업이란 떼려야 뗄 수없는 불가분의 관계가 되버렸다. 가을과 겨울은 커버력을 중요시하는 메이크업이 였다면, 봄 여름의 메이크업은 촉촉하고 깔끔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땀 흘리기 쉬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여러 겹 덧바르 는 두꺼운 메이크업보단 최소한의 베이스 를 사용해 투명하고 건강한 피부를 표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여름 메이크 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연스러움, 촉 촉함, 투명함, 깔끔함 이 네 가지이다. 이 요소들에 따라 여름 메이크업에 맞추기 위한 필수코스는 피부 관리가 아닐까? 여 자들이여! 지금부터 여태껏 몰랐던 어메 이징한 페이스 제품을 소개해 주겠다. 멀티 기능성 제품 <올인원크림>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인쏘뷰 제트그 림 이 인기이다. 뷰티칼럼쇼 뷰티의 여왕 에서 나온 이 제품은 많은 올인원제품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인쏘뷰 제트크림이 가 장 큰 선호도를 보였다. 연예인 화장품으 로도 유명한 인쏘뷰 제트크림은 수분공급, 안티에이징, 주름, 미백, 탄력, 피부결정돈, 모공관리 7가지의 기능성 효과를 가진 올 인원제품이다. 끝장 크림이라고도 불리는 이 제트크림은 한 번에 스킨, 로션, 에센스 를 바를 수 있다는 간편성 때문에 더욱 주 목을 받고 있다. 흔히들 여러 기능이 섞여 있는 제품을 사용하면 그 기능이 떨어지 는 건 아닌지, 더 안 좋은 건 아닌지 그렇 올 여름은 쌩얼도 자신있어요~!! 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오히려 같은 제형의 제품이라면 믹스해서 사용해도 좋 으며, 다양한 제품을 덧바르는 것보다 한 제품을 여러 번 덧바르는 게 피부에 더 효 과적이다. 특히 민감성 피부나, 건성인 피 부는 한 제품을 여러 번 덧바르며 피부를 관리하는 방법이 더 좋다. 피부재생을 도와주는 최적의 솔루션 <나이트에센스> 이 또한 뷰티의 여왕에서 소개된 제품 이다. 잇츠스킨의 나이트에센스인 YE이 펙터 가 최근 더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뷰 티의 여왕에서 비교되었던 타사의 제품보 다 몇 배나 싼 가격 때문이다. 그 타사의 제품은 바로 랑콤 제니피끄 에센스 와 에 스티로더 어드밴스트 리페어 제품이다. 랑콤 제니피끄 에센스 의 가격은 165,000원, 에스티로더 어드밴스트 리페 어 는 155,000원인 반면에 잇츠스킨의 YE이펙터 는 9,800원밖에 되지 않았다. 또한, 1mL당 가격을 비교하였을 때, 랑콤 과 에스티로더 두 제품은 1mL에 3,000원 이 훌쩍 넘는 데 비해, 잇츠스킨의 제품은 300원조금넘는가격으로약10배의가 격차이가 났다. 또한, 블라인드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잇츠스킨의 제품은 점성, 주 름복구, 흡수력, 끈적임 테스트에서도 모 두 1위를 차지하며 가격대비 우수한 효과 를 보였다. 이로 보면, 랑콤과 에스티로더 두 제품은 워낙 유명하고, 인기 있는 제품 인후! 여기 가본적 있어? 이였기에 더욱더 놀라움을 자아냈다. 피부질환 예방의 필수 자외선 차단제 <아이 스틱> 자외선과 건조화가 피부노화의 첫 번 째 요인이라면 민감한 눈가에도 보습효과 와 자외선 차단은 필수이다. 때문에 활동 적이고, 격렬한 운동을 통해 땀이 흘러도 눈에 들어가지 않는 키엘의 울트라 모이 스처라이징 아이 스틱 을 소개한다. 아이 스틱은 말 그대로 스틱형식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휴대하기 편리하다. 아이 스틱 자 외선 차단제는 연약한 멜라닌이 쉽게 올 라오는 눈가 피부에 자외선을 막고, 식물 성 스쿠알렌과 비타민 E가 피지선이 없는 눈가에 촉촉한 보습효과를 주기 때문에 눈가 주름방지에도 탁월하다. 필요에 따라 콧등, 귓불, 광대뼈와 같이 자외선 노출이 많은 곳에 사용해도 된다. 눈가는 피지선 이 없어 노화가 빠르기 때문에 아이 크림, 아이에센스, 메이크업이 끝난 후 아이 자 외선 차단제를 차례로 같이 발라주는 것 이 더 효과적이다. 신포동 닭강정 여자는귀를뚫으면1.5매예뻐보이 고, 머리가 길면 6배 예뻐 보이고, 치마를 입으면 2배 이뻐보이고, 살을 빼면 12배 예뻐 보이고, 화장하면 6배 예뻐 보인다 라는 말이 있다. 여자라면 누구나 이뻐보 이고 싶고, 예뻐지기 위한 노력은 끊임없 이 할 것이다. 나를 가꾸고 사랑하는 사람 만이, 남에게도 예뻐 보이고 사랑받는 법 이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코코 샤넬은 자 신을 꾸미는 것은 사치가 아니다 라고 말 했다. 남들이 좋다는 비싼 화장품만 사용 하는 것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고르는 현명함을 갖추고, 아름다움을 갖추 는데 인색해지지 말기를 바란다. 작은 tip<저렴이 화장품> 이니스프리 에코사이언스 아이 크림 30mL / 28,000원 / 겟잇뷰티 1위 아이 크림 제주 청정 바다 식물로 만들어져 비타민A와 미네랄이 풍부하여 강력한 재생 효과를 줌 네이처 리퍼블릭 수퍼 아쿠아 맥스 워터리 크림 80mL / 11,000원 겟잇뷰티 수분 크림에서 1위를 차지한 제품 녹색 보틀: 복합 지성용 / 파랑 보틀: 지성용 분홍 보틀: 건성용 라네즈 워터 슬리핑 팩 80mL / 25,000원 / 유분기가 적고 흡수가 빠른 수분 크림 모공 밤 더페이스샵: 페이스 잇 오일컷 모공 밤 (17g, 8,800원) 키스미: 스킨이미테이션 모공 프라이머 (10g, 18,000원) 비비크림 미샤: M퍼펙트 커버 비비크림 SPF42 PA (9,800원) 한스킨: 슈퍼 라이트 터치비비크림 SPF30 PA (20,000원) 미샤글램 실키 바디 밤 SPF72 / 15,800원 윤기 나고 건강한 바디로 만들어주는 바디메이크업 글리터 밤 쇄골, 어깨라인 부위에 바르면 은은한 펄이 매혹적 캔메이크 컨실러 겟잇뷰티 1위 컨실러, 17,000원 발림성, 밀착력, 커버력, 지속력 1위 최유림 기자 yurim919@naver.com <자료출처>뷰티의 여왕, 겟잇뷰티 og&logno= ogno= 인하대 후문에서 고민 사거리를 가기 전 왼쪽 골목을 보면 신포동 닭강정(일명: 신 닭) 이란 음식점이 있다. 신 닭 은 30년 전통의 노하우로 맛과 사장님 특유의 입담으로 재미 와 인정을 느낄 수 있는 음식점이다. 우리는 닭 강정 한 가지 메뉴만 고집하고 있어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서 많은 메뉴를 만들 수도 있었지만, 한 가지에서 더욱 전문성을 살려 최고가 되기 위해 그러지 않았어요. 우리 가게는 신포동 닭강정 일명 신 닭 으로 불려요. 하지만 그 속뜻 에는 신나는 닭 집 이라는 말이 숨겨있지요. 실제로 우리가게에는 다트 아차차! 머신이 있는데 인하대후문에 딱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아요. 사장인 나 신문에있는사진 도 우리가게에 놀러온 학생들과 다트를 같이 던지며 놀지요. 스크랩해오면 테이블당 다트의 장점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오락이다. 다트를 처 음료수 1개 무료로 음 접해보는 사람들도 쉽게 할 수 있으며, 누가 더 힘이 세다고 해서 드린다는 말도 잘하고 못하는 놀이가 아니다. 그런데 최근 다트비용이 올라 주머니 사정이 빠듯했던 학생들을 생 남기고 싶어요. 각해 사장님은 다트비용이 적게 드는 최신기계로 바꿔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었다. 학생들 주머 니 사정을 뻔히 아는데 다트가 좋아서 찾아오는 학생들한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았어요. 가게규모는 최대 60명까지 수용가능하며 언제나 오픈 되어있는 신포동 닭강정 한번 가서 먹어 보는건 어떨까요. 제40회 원점체육대회 마라톤 일시 : 2012년 5월 25일(금) 09:30 장소 : 인하공업전문대학 운동장 참여인원 : 500명 문의 : 032) 마라톤 총거리 : 남 8.6km, 여 4.3 km

8 2012년 9월 18일 화요일 문 화 INHA TECHNICAL COLLEGE PRESS [제310호] 인간들이 평가하는 신들의 축제 지난 8월 27일, 케이블 방송매체인 Mnet(엠넷)은 국내 최초의 가수 오디션 프로 그램인 슈퍼스타 K4 를 제작 방영하였다. 슈

8 2012년 9월 18일 화요일 문 화 INHA TECHNICAL COLLEGE PRESS [제310호] 인간들이 평가하는 신들의 축제 지난 8월 27일, 케이블 방송매체인 Mnet(엠넷)은 국내 최초의 가수 오디션 프로 그램인 슈퍼스타 K4 를 제작 방영하였다. 슈 발행인 편집인겸 주 간 인쇄인 편집국장 정 동 석 주 치 운 이 철 구 조 호 익 인천광역시 남구 인하로 100 (우편번호 402-752) 인하전대학보사 전화 : 870-2127(직통) 2012년 9월 18일 화요일 1974. 4. 30 등록번호 라-1787호 INHA TECHNICAL COLLEGE PRESS 제 310호 1 학생들 대 혼돈, 우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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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99)미디어포럼4(법을 알고).indd 법을 알고 기사 쓰기 62 논쟁적 주제 다룰 땐 단정적으로 보도하지 말아야 과학적 사실에 대한 보도 시 주의할 점 양재규 언론중재위원회 정책연구팀장 변호사 기자도 전문가 시대다. 의학전문기자, 경제전문기자 라는 말은 이미 익숙하고 이 외에도 책전문기자, 등 산전문기자, IT전문기자, 스포츠전문기자, 자동차 전문기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자들이 있다.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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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수정 April 04 2015년 4월 15일(수요일) 2015년도 1분기 'BJC보도상' 수상후기 193호 물새는수족관, 흔들리는영화관 도시가위험하다 나연수 YTN 사건팀 기자 - 제 2 롯데월드 부실시공 연속보도 "수족관에서 물이 새고 있어요." 취재는 한 통의 제보전화로 시작됐습니다. '이걸 어떻게 확인하지?' 사건팀 취 재의 시작은 언제나 '맨땅에 헤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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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May 194호 2015년 5월 15일(금요일) 07 (10) 경인지역 뉴스의 중심에 서다 - KBS 보도국 경인방송센터 KBS 보도국 경인방송센터 이민영 팀장 공영방송의 역할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수신료 이메일, 메시지 등을 통해 업무에 관해 소통을 하죠. 뉴스가 끝나고 업무를 마감하면 10시가 좀 넘어요. 를 납부하는 시청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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