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ol. 18, No. 4 pp. 494-503, 2017 https://doi.org/10.5762/kais.2017.18.4.494 ISSN 1975-4701 / eissn 2288-4688 중년성인의건강통제위,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이건강증진행위에미치는영향 김지현, 권명진 *, 정선경대전대학교간호학과 The Influence of Health Locus of Control, Social Support, and Self-Efficacy on Health Promoting Behavior in Middle-Aged Adults Kim Jihyun, Myoungjin Kwon *, Jung Sunkyung Division of Nursing, Daejeon University 요약본연구는중년성인의건강통제위,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과건강증진행위간의관계와건강증진행위영향요인을파악하기위해시도되었다. 자료수집은충북과충남지역의 2개도시의중년성인 137명을대상으로구조화된설문지를이용하여 2016년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시행되었다. 수집한자료는기술통계와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s, 위계적회귀분석으로분석하였다. 연구결과건강증진행위는일반적특성중주관적건강 (F=10.14, p<.001) 과경제수준 (F=3.32, p=.039) 에따라유의한차이를나타냈다. 주요변수간의관계에서건강증진행위는자기효능감 (r=.44, p<.001) 및사회적지지 (r=.45, p<.001) 와유의한정적상관관계를나타내었다. 일반적특성, 건강통제위,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가건강증진행위에미치는영향을파악하기위해다중회귀분석을실시한결과주관적건강상태 (ß=.24, p=.002), 자기효능감 (ß=.29, p<.001), 사회적지지 (ß=.30, p<.001) 가주요영향요인이었으며, 이모델은 36.4% 의설명력을나타내었다. 연구결과자기효능감과사회적지지가건강증진행위의유의한영향요인으로나타났으므로중년성인의건강행위증진을위해서는자기효능감과사회적지지를반영한건강증진프로그램의개발과적용이필요하다. Abstract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Health Locus of Control (HLC), social support (SS), self-efficacy (SE)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 (HPB) in middle-aged adults and the factors influencing their HPB. Data were collected from 137 middle-aged adults in the cities of Chungbuk and Chungnam for 2 months from July to August 2016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The data collected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the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showed that the HPB varied significantly according to the subjective health (F=10.14, p<.001) and economic level (F=3.32, p=.039) among the general characteristic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major variables, the HPB showe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SE (r=.44, p<.001) and SS (r=.45, p<.001). A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effects of the general characteristics, HLC, SE, and SS on the HPB, and the results showed that the factors influencing the HPB were the subjective health status (β=.24, p=.002), SE (β=.29, p<.001), and SS (β=.30, p<.001), and these factors showed a combined explanatory power of 36.4%.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the SE and SS are important factors affecting the HPB.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d apply a health promotion program reflecting the SE and SS, in order to (promote) the (HPB) of middle-aged adults. Keywords : Health Locus of Control(HLC), Health Promoting Behavior(HPB), Middle Aged, Self-Efficacy(SE), Social Support(SS) * Corresponding Author : Myoungjin Kwon(Daejeon Univ.) Tel: +82-42-280-2665 email: mjkwon@dju.kr Received January 10, 2017 Accepted April 7, 2017 Revised (1st February 15, 2nd March 17, 2017) Published April 30, 2017 494
중년성인의건강통제위,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이건강증진행위에미치는영향 1. 서론 1.1 연구의필요성수명연장과경제발전으로건강에대한관심이높아지고있음에도불구하고생활속에서건강습관을실천하기란쉽지않은일이다. 생활의기계화와자동화에따라현대인들의신체활동은점차부족해지고있다. 특히직장생활을유지하며앉아서생활하는기간이절대적인많은중년성인은건강을위한최소한의신체활동량도채우지못하는경우가많아체력이저하될뿐만아니라, 비만이나심혈관계질환, 근골격계질환및만성질환등의위험이높아진다 [1]. 또한증년성인들은직장생활및은퇴, 가족내의역할변화등으로많은스트레스를받고있다 [2]. 그러나중년성인들은많은건강위험요소에노출되고, 건강의중요성을인식하고있음에도불구하고, 여러가지복합적인역할수행등으로인해건강관리행위를실천하지못하고있다 [2]. 건강증진행위는연령, 경제상태, 지각된건강상태, 교육수준 [3] 등의사회 인구학적요인에의해영향을받을뿐만아니라건강통제위 [4], 위험인자에대한인식 [5], 사회적지지 [6], 자기효능감 [3] 등여러요인들에의해변화된다. 이처럼건강증진행위는인지적, 사회적요인등다양한요인들에의해영향을받고있다. 이중건강통제위는인지적평가에따른개인의내적요인을파악하는것으로건강증진행위를예측하는주요한요인이다 [7]. 건강통제위는일반적으로건강이무엇에의해좌우되는가에대한개인의기대성향을말하며 [8], 건강유지및관리에대한기대나신념의일부로건강에대한여러종류의행동들을지배할수있게하는요인이다. 건강통제위의파악은건강과관련된행위를설명하거나예측하는데도움이된다 [9]. 자신의행위가결과에영향을미칠것이라고믿는내적건강통제위를가진대상자는적극적이고건강행위를잘하는경향이있는반면, 외적건강통제위를가진대상자는외부나우연의영향이결과에미칠영향이클것이라고믿기때문에타인의지시이행이나부적응행동과관련된행위를나타낸다 [10] 사회적지지는개인의적응에긍정적인영향을주는요인으로 [11] 건강에대한스트레스의위험으로부터보호하고위기에대처하는능력을증가시킬수있으며 [12], 건강행위이행을예측할수있는변수로건강행위의주요한결정요인이다 [13]. 자기효능감은바람직한결과를얻기위해필요한행위를성공적으로수행할수있다고믿는신념으로 [14], 셀프리더십과임파워먼트를증가시켜변화를유도할수있는힘을주는능력이다 [15]. 중년성인의건강증진연구에서자기효능감은주관적인지와실제적수행을연결해주는행동변화의주요결정요인으로제시되고있다 [16]. 자기효능감은대상자에게자신의건강관리에대한믿음을심어줄수있다는점에서 [16], 중년성인의건강증진행위를설명하기위해필요한개념이라할수있다. 이에건강통제위, 사회적지지와자기효능감과의관계를총체적으로파악하고건강증진행위에영향을미치는변수들의영향을규명하는것이필요하다고사료된다. 중년기는만성질환의유병률이급격히증가하고 [1], 높은스트레스에노출되어건강문제가발생되는시기이다 [2]. 중년성인에게건강증진행위유지의중요성을인식하게하고향후대상자스스로건강증진행위를이행할수있도록독려하는것은중요하다. 뿐만아니라중년성인을대상으로건강증진행위를설명할수있는인지-지각요인중하나인건강통제위와행동을계획하는데영향을미칠수있는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를파악하는것은건강행위증진을도모하는데중요한일이라할수있다. 이에본연구에서는중년성인의건강통제위,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가건강증진행위에미치는영향을규명하고자한다. 이를바탕으로중년성인의건강증진행위를도울수있는간호중재수립에기초자료를제공하고자한다. 1.2 연구의목적본연구의목적은중년성인의건강증진행위의영향요인을확인하고간호중재프로그램개발에기초자료를제공하고자시도되었으며구체적목적은다음과같다. 중년성인의일반적특성에따른건강증진행위의차이를파악한다. 건강통제위,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과건강증진행위간의상관관계를파악한다. 건강통제위,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이중년성인의건강증진행위에미치는영향정도를파악한다. 2. 연구방법 2.1 연구설계 495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제 18 권제 4 호, 2017 본연구는중년성인의건강통제위,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 건강증진행위간의관계를파악하기위한서술적상관관계연구이다. 2.2 연구대상본연구는충북 C도시와충남 D도시에거주하는중년성인을대상으로하였다. 대상자선정기준은연구목적을이해하고연구참여에동의한자로서설문지내용을이해하고응답할수있는만 40세이상 65세미만중년성인이었다. 본연구의표본크기는 G*Power 3.1.7 프로그램을이용하여회귀분석에서 12개의변수, 효과크기 0.15, 유의수준 α=.05, 검정력.80으로계산한결과, 필요한대상자의수는 127명이었으나, 탈락율을고려하여 140명을대상으로하였고그중 137명의자료가최종분석에이용되었다 (97.8%). 2.3 자료수집본연구의자료수집은구조화된설문지를이용하여 2016년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시행되었다. 자료수집은연구자와훈련받은연구보조원 2인이수행하였다. 연구대상자는지인을통해소개받거나, 교회나학부모모임또는중년성인대상의건강교육강연장소를방문하여해당책임자의허락을받은후에자료수집을하였다. 설문지배부이전에연구대상자의윤리적측면을고려하여연구의배경과목적및연구절차, 연구대상자의자의에의한참여로이루어지며연구참여도중응답을원하지않을경우언제라도철회가가능하다는것과연구참여자의익명과비밀보장및연구내용은연구외에다른목적으로사용되지않음을설명하였고, 서면동의서에서명한자에게설문조사를실시하였다. 대상자가설문지를직접읽고작성하였으며설문지응답에소요되는시간은 10 15분정도였다. 2.4 연구도구 2.4.1 건강통제위건강통제위는건강과관련된결과나상황에대한일반화된개념이나신념의일부로어떤행동이어떤결과를초래할것이라는개인적인신념을의미하며 [8], 본연구에서는 Wallston, Stein와 Smith[8] 가개발한 Multi-dimensional health locus ofcontrol scale (MHLC) 를사용하여측정하였다. 총 18문항의 5점 Likert 척도로 내적건강통제위, 우연건강통제위, 의사건강통제위, 타인건강통제위의 4가지하위척도로구성되어있다. 총 18-90 점으로점수가높을수록건강통제위가높은것을의미한다. 개발당시 Cronbach's 는.85.70이었으며, 본연구에서는.71이었다. 2.4.2 사회적지지사회적지지는개인이사회적유대관계를통하여다른사람이나집단, 광범위한지역에의한사회적결속을통해얻을수있는심리적지지를의미하며 [17], 본연구에서는 ENRICHD 연구팀 [18] 이개발한 ENRICHD Social Support Instrument (ESSI) 를사용하여측정하였다. 총 7문항의 5점 Likert 척도로정서적지지, 도구적지지, 배우자의유무, 친밀한사람의유무의하위영역으로구성되어있다. 최저 7점에서최고 35점이며, 점수가높을수록사회적지지가높음을의미한다. 개발당시 Cronbach's 는.86이었으며본연구에서는.75이었다. 2.4.3 자기효능감자기효능감이란개인이과제를수행하는상황에서특정한결과를산출하는데요구되는일련의조치를실행해낼수있다는자신의능력에대한믿음을의미하며 [19], 본연구에서는 Sherer 등 [20] 이개발하고 Oh[21] 가번역한도구를사용하여측정하였다. 총 17문항의 5점 Likert 척도이며점수가높을수록자기효능감이높음을의미한다. 개발당시신뢰도는 Cronbach's =.88이었으며본연구에서는.96이었다. 2.4.4 건강증진행위건강증진행위는개인이나집단의안녕, 자아실현, 개인적만족감을유지하거나증진시키려는다차원적인행위로인간이건강을유지하기위해스스로행하는행동을의미하며 [22], 본연구에서는 Walker, Sechrist와 Pender[22] 가개발하고 Suh[23] 가수정 보완한 Health Promoting Life-style Profile (HPLP) 을사용하여측정하였다. 총 31문항의 4점 Likert 척도이며자아실현, 건강책임, 신체활동, 영양, 대인관계지지, 스트레스관리의 6 개하위척도로구성되어있다. 총 31-124점으로점수가높을수록건강증진행위수행이양호함을의미한다. Suh[23] 의연구에서 Cronbach's α는.92였으며본연구에서도.92이었다. 496
중년성인의건강통제위,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이건강증진행위에미치는영향 2.5 자료분석수집된자료는 IBM SPSS program 23.0 version을이용하여다음과같이분석하였다. 첫째, 대상자의일반적특성과건강관련특성은빈도와백분율, 평균과표준편차를이용하여분석하였다. 둘째, 대상자의일반적특성에따른건강증진행위에대한차이를파악하기위하여 t-test, ANOVA를이용하여분석하였으며, 사후분석은 Tukey HSD로분석하였다. 셋째, 변수간의상관관계는 Pearson 상관분석을이용하였다. 넷째, 대상자의건강통제위,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이건강증진행위에미치는영향을파악하기위하여다중회귀분석을실시하였다. 다중회귀분석의적합성을검정하기위해잔차의정규분포와등분산성, 그리고다중공선성을분석하였다. 3. 연구결과 3.1 대상자의일반적특성대상자의평균연령은 48.88±6.80세였으며성별은여자가 73명 (53.3%), 교육정도는대학교졸업이상이 82 명 (59.9%) 으로많았다. 종교는없음이 45명 (32.8%), 기독교가 41명 (29.9%) 이었고, 결혼상태는기혼이 108명 (78.8%) 로많았다. 직업은전문직이 57명 (41.6%), 회사원이 33명 (24.1%) 이었으며, 주관적건강상태는 보통이다 가 62명 (45.3%), 건강하다 가 60명 (43.8%) 순이었다. 경제상태는중간이라는응답이 105명 (76.6%) 으로많았다 (Table 1). 3.2 대상자의건강관련특성병원입원경험은 있음 이 71명 (51.8%) 이었다. 고혈압이있는대상자는 33명 (24.1%), 당뇨가있는대상자는 11명 (8%) 이었다. 흡연경험은 전혀피운적없음 이 83 명 (60.6%) 이었고현재흡연하는대상자의평균하루흡연양은 12.9±6.71 개피로나타났다. 음주는 전혀마시지않는다 가 63명 (46%), 마신다 가 74명 (54%) 이었으며음주하는대상자의 1주일평균음주횟수는 2.23회 (±1.48), 평균음주량은 7.71잔 (±8.71) 이었다 (Table 2). Table 1. The General Characteristics (N=137) Characteristics Categories n(%) M±SD Age(year) Gender Education level Religion Marital status Occupation Subjective health status Economics status 40-50 84(61.3) 51-60 53(38.7) Female 73(53.3) Male 64(46.7) Elementary school 1(0.7) Middle school 6(4.4) High school 45(32.8) College 82(59.9) Catholicism 12(8.8) Buddhism 36(26.3) Protestant 41(29.9) None 45(32.8) Single 19(13.9) Married 108(78.8) Others 6(4.3) Employee 33(24.1) Self-employment 14(10.2) Professional 57(41.6) Others 21(15.3) None 12(8.7) Very health 5(3.6) Healthy 60(43.8) Moderate 62(45.3) poor health 10(7.3) High 9(6.6) Middle 105(76.6) Low 23(16.8) 48.88±6.80 Table 2. The Health-related Characteristics (N=137) Characteristics Categories n(%) M±SD Hospitalization experience Hypertension Diabetes Smoking Cigarettes per day(pieces/day) Drinking Drinking frequency (per week) Yes 71(51.8) No 66(48.2) Yes 33(24.1) No 104(75.9) Yes 11(8.0) No 126(92.0) No experience 83(60.6) Quit smoking 32(23.4) Current smoking 22(16.1) 0 118(86.1) 1-5 2(1.5) 6-10 8(5.8) 11-20 9(6.6) No 63(46.0) Yes 74(54.0) 0 63(46.0) 1 times 30(21.9) 2-3 times 33(24.1) 4-5 times 6(4.4) 6-7 times 4(2.9) 12.9±6.71 2.23±1.48 Drinking amount(glass) 7.71±8.71 497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제 18 권제 4 호, 2017 Table 3. Health-promoting Behavior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N=137) Caracteristics Categories M±SD t or F p Tukey Age (year) 40-50 80.64±13.20 51-60 81.08±15.46-0.18.862 Gender Female 80.32±12.67 Male 81.38±15.58-0.44.661 Elementary school 91 Education level Middle school 75.17±6.74 High school 79.20±15.06 1.34.258 College 82.27±13.83 Catholicism 83.08±13.52 Religion Buddhism 82.03±14.03 Protestant 77.37±12.76 0.97.428 None 86.67±6.51 Single 84.16±15.15 Marital status Married 80.86±13.87 1.72.135 Others 92 Employee 81.79±17.07 Self-employment 77.36±15.34 Occupation Professional 82.02±13.99 0.49.744 Others 79.10±9.72 None 78.64±11.06 Very health a 100.80±23.00 Subjective health status* Healthy b 85.22±11.65 Moderate c 75.77±12.73 10.14 <.001 a>b,c,d poor health d 75.60±14.39 High a 91.56±21.05 Economics status* Middle b 80.70±13.59 3.32.039 a>b,c Low c 77.59±11.21 * Tukey HSD 3.3 일반적특성에따른건강증진행위의차이일반적특성에따른건강증진행위의차이를살펴보면다음과같다. 건강증진행위는주관적건강상태 (F=10.14, p<.001) 와경제수준 (F=3.32, p=.039) 에따라유의한차이를보였다. 건강상태가매우건강하다고느끼는대상자는그외대상자보다건강증진행위정도가높았으며경제상태가상인대상자가중과하인대상자보다건강증진행위정도가더높았다 (Table 3). 3.4 건강통제위,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와건강증진행위간의상관관계건강증진행위는자기효능감 (r=.44, p<.001) 및사회적지지 (r=.45, p<.001) 와각각유의한정적상관관계를보였다. 즉, 자기효능감과사회적지지가높을수록건강증진행위가높은것으로나타났다 (Table 4). 3.5 건강증진행위에영향을미치는요인일반적특성, 건강통제위,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가건강증진행위에미치는영향을파악하기위해위계적다중선형회귀분석 (Hierarchial Multiple Linear Regression) 을실시한결과는 Table 5와같다. 먼저회귀분석의가정을검증하기위해 Durbin-Watson 을이용하여오차의자기상관을검정한결과 1.939으로검정통계량 (1.693) 보다크기때문에자기상관이없다고할수있다. 다음으로공차한계 (Tolerance) 와 VIF 값을이용하여다중공선성을검정한결과공차한계가.843.971로 0.1이상이었고 VIF 값은 1.03 1.187로 10보다크지않으므로모든변수는다중공선성의문제가없는것으로나타났다. 분석을위해일반적특성중경제수준과주관적건강상태는더미변수화하였다. Model 1은일반적특성중건강증진행위와의상관관계에서유의하게나온경제수준, 평소건강상태를통제변수로사용하였다. Model 1의설명력은 16.3% 이었으며 (F=14.14, p<.001), 경제수준은통계적으로유의하지않았지만주관적건강상태는통계적으로유의한것으로나타났다 (ß=.38, p<.001). Model 2에서는건강통제위를독립변수로추가하였으며건강통제위는통계적으로유의하지않았고 (ß=.15, p=.068) 설명력은 17.8% 로나타났다 (F=11.73, p<.001). Model 3은자기효능감을독립변수로추가하였고설 498
중년성인의건강통제위,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이건강증진행위에미치는영향 Table 4. Correlations of Variables Variables Health locus of control Self efficacy Social support r(p) r(p) r(p) Self efficacy -.04 (.682) Social support.05 (.548).25 (.003) Health-promoting behavior.12 (.165).44 (<.001).45 (<.001) (N=137) 명력은 28.8% 로증가하였다 (F=14.62, p<.001). Model 4 는사회적지지를독립변수로추가하였고설명력은 36.4% 로증가하였다 (F=16.48, p<.001). Model 4에서건강증진행위에영향을주는변수들은평소건강상태 (ß=.24, p=.002), 자기효능감 (ß=.29, p<.001), 사회적지지 (ß=.30, p<.001) 이었다. 주관적건강상태와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가높을수록건강증진행위가높아짐을알수있었다. Table 5. Influencing factors of Health-promoting behavior (N=137) Variables Model 1 Model 2 Model 3 Model 4 ß(p) ß(p) ß(p) ß(p) Economic status Health status Health locus of control Self efficacy Social support.11 (.159).38 (.000).09 (.252).40 (<.001).15 (.068).09 (.218).30 (<.001).15 (.045).35 (<.001).08 (.244).24 (.002).13 (.068).29 (<.001).30 (<.001) Adjusted R².163.178.288.364 F 14.14 11.73 14.62 16.48 p <.001 <.001 <.001 <.001 4. 논의 본연구는중년성인의건강증진행위에영향을주는요인들을파악하여건강증진프로그램의개발및적용에도움이되고자시도되었다. 일반적특성에따른건강증진행위의차이를살펴본결과건강증진행위는주관적건강상태에따라유의한차이를나타냈다. Lee와 Shin[24] 의연구결과건강증진행위는주관적건강상태에따라유의한차이를보였으며주관적으로건강하다고인식할수록건강행위도증가하는것으로나타났다. 이는본연구와동일한결과이다. Lee 등 [25] 은주관적건강은사회문화적요소와신체적 요소의영향을받으며주관적으로인지된신체적정신적증상에따라건강증진행위는영향을받는다고하였다. 그러므로건강증진행위를증가시키기위해서는주관적건강을증진시키기위한사회문화적요인과신체적요인에대한고려가필요하다. 본연구에서일반적특성에따른건강증진행위의차이를살펴본결과건강증진행위는경제상태에따라유의한차이를나타냈다. Kang 등 [26] 의연구결과건강증진행위는경제상태에따라유의한차이가나타났다. Oh 와 Kim[27] 의연구에서도본연구결과와동일하게경제수준이높을수록건강증진행위도높게나타났는데이는경제수준이높을경우어느정도의기동성과보건, 복지시설을방문할가능성이높으므로그러한환경적요건이건강증진행위에긍정적인영향을준것으로생각된다. 본연구결과사회적지지와자기효능감간에유의한양적상관관계가나타났다. Lee 등 [28] 의연구결과사회적지지와자기효능감은유의한양적관계를보였으며, 이러한결과는정서적 정보적지지등의사회적지지가높을수록개인의문제해결능력이향상되어건강관리에대한자신감이증대되었기때문 [29] 으로생각된다. 또한 Kim 등 [30] 의연구결과사회적지지는중년성인의우울이나심리적위기등의부정적인정서와는부적상관관계를보였고자기효능감과삶의만족도등의다양한심리적측면에긍정적관계를보였으므로 [31] 개인의질적인삶에대한만족감을증진시키기위해서는가족의지지를포함한사회적지지를확대시키기위한노력이필요하다. 본연구결과건강증진행위와자기효능감간에유의한양적상관관계가나타났다. Choi 등 [32] 의연구결과중년성인의건강증진행위와자기효능감과는유의한양적상관관계가나타났고 Oh 등 [33] 의연구에서도자기효능감이증가할수록중년성인의건강행위는더욱증가하였는데이는자기효능감은생각하는것을수행하는행동변화의주요결정요인으로 [16] 자기효능감이증가될경우자신의건강에대한믿음이증가할뿐만아니라건강증진행위의선택과지속및재개에도긍정적인영향을주 499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제 18 권제 4 호, 2017 기때문 [34] 이라생각된다. 본연구결과건강증진행위와사회적지지간유의한양의상관관계가나타났다. 사회적지지는스트레스로부터건강을보호하고건강행위를이끄는영향요인이다 [12-13]. Kim 등 [35] 의연구결과사회적지지와건강증진행위실천과는유의한양의상관관계가나타났다. 그러므로건강증진행위를통해건강을유지 증진하기위해서는건강증진행위실천에직접적인영향을주며개인의안녕과건강상태에긍정적인효과가있는사회적지지의향상을통해건강증진행위의실천을증가시킬필요가있다. 본연구결과건강증진행위의유의한영향요인은주관적건강, 건강통제위,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였다. Kim 등 [35] 의연구결과주관적건강은건강증진행위에유의한영향요인이었으며 20.1% 의설명력을나타냈고, 중년을대상으로한 Ha 등 [36] 의연구에서도주관적건강인식은건강증진행위수행에유의한영향요인이었으며다른요인들과함께 18% 의설명력을나타냈다. 본연구에서주관적건강이좋을수록건강증진행위수행이양호하게나타났는데이는대상자가지각하는건강상태는자기평가적인건강개념으로건강증진행위수행에긍정적으로영향을주기때문 [37] 으로생각된다. 다만 Kim 등 [35] 과 Kim 등 [38] 의연구결과나이가증가할수록주관적건강은감소하고건강증진행위실천정도는더높은것으로나타났으므로다양한연령대를대상으로한추후연구가필요하다고생각된다. 건강통제위는긍정적행동수정의주요변인으로그중내적건강통제위는대인관계, 스트레스관리등의효율적관리에영향을주며능동적인건강증진행위를추구하게하는결정요인이라할수있다 [39-40]. Choi[40] 의연구에서는높은수준의자기통제감군이낮은수준의자기통제감군보다 1.65배건강증진행위를더실천하였다. 또한 Kim 등 [41] 의연구결과내적건강통제위와타인의존적건강통제위모두중년성인의건강증진행위의유의한영향요인이었고이들이강할수록건강증진행위를많이하는것으로나타났다. 그러므로운동과식이등에대한홍보및그와함께언제든지쉽게이용할수있는운동시설등의마련을통한내적통제위의향상을통해건강증진행위의증가를유도하는것이필요하다. 자기효능감은중년성인의건강증진행위에영향을주는요인으로 Hong[42] 의연구결과중년남성의자기효능 감이여성에비해높게나타났지만, 중년모두자기효능감은건강증진행위에유의한영향요인이었으며이를지식의향상이자기효능감을향상시켜이로인해건강증진행위가증가한것으로해석하였다. 또한 Choi 등 [32] 의연구에서도자기효능감은건강증진행위의유의한영향요인이었으며본연구결과와같이자기효능감이향상되면건강증진행위도증가하는것으로나타났다. 이는자신의능력에대한긍정적인자각이자신감으로이어져건강증진행위의능동적인참여를이끌어낸것으로생각된다. 본연구결과와동일하게 Ko[43] 의연구결과사회적지지는건강증진행위의유의한영향요인이었고사회적지지가높을경우건강증진행위뿐만아니라건강지각이더높은것으로나타났다. 그리고이러한결과를사회적지지가높을경우문제중심대처방식이나사회추구대처방식을선호하여더적극적으로스트레스에대처하고이러한적극적인대처가건강지각과건강증진행위에영향을주었을것으로해석하였다. 그러므로건강증진행위의실천을높이기위해서는사회적지지를향상시켜적극적인자세를이끌어낼필요가있다. 건강증진프로그램적용시중재의효율성을향상시키기위해본연구결과나타난여러영향요인을고려해야할것이다. 5. 결론본연구는중년성인의건강통제위, 사회적지지와자기효능감이건강증진행위에미치는영향을파악하고자시도되었다. 본연구결과건강증진행위는자기효능감및사회적지지와유의한양적상관관계를나타내었다. 중년성인의건강은노년기의건강과직결되어있다. 중년성인기에건강증진행위를통해건강을유지하는것은행복한노년기를맞는가장중요한방법일것이다. 건강을증진하기위한행위는여러가지가있다. 그러나스스로할수있다는자기효능감과인적 물적환경의사회적지지그리고스스로하려고하는내적의지는어느행위이든기본적으로갖추어야할필수요인들일것이다. 또한본연구결과건강통제위, 사회적지지와자기효능감은모두건강증진행위에긍정적인영향을주는요인들로나타났다. 개인이건강증진행위를실천하기위해서 500
중년성인의건강통제위,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이건강증진행위에미치는영향 는많은개인적, 사회적환경이뒷받침되어야한다. 그러나가장중요한것은자기자신의실천가능성에대한믿음과그행동이자신에게긍정적인도움이될거라는믿음및주변의지지일것이다. 중년은많은만성질환이시작되는시기이기도하고노년기의바탕이되는시기이기도하다. 중년성인의건강을유지시키기위한다양한프로그램적용시건강증진행위에유의한영향을주었던요인들을고려한다면좀더효율적인중재가될수있을것이다. 본연구결과를바탕으로건강증진행위에영향을주는다른다양한요인에대한연구와다양한연령대의건강증진행위의영향요인에대한추후연구를제언하는바이다. References [1] American College of Sports Medicine. ACSM`s guidelines for exercise testing and prescription, 6 th ed, pp. 2-16, Lippincott Williams & Wilkins, 2000. [2] K. H. Lee, C. J. Chang, J. H. Yoo, A study on the relationship among climacteric symptoms, knowledge of menopause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 in middle aged women, Korean Journal of Women`s Health Nursing, vol. 9, no. 4, pp. 400-409, 2003. [3] Y. H. Kang, Health promoting lifestyle, self efficacy, and life satisfaction of middle aged women,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ol. 2, no. B, pp. 937-948, 2013. [4] S. Bergvik, T. So rlie, R. W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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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성인의건강통제위,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이건강증진행위에미치는영향 권명진 (Myoungjin Kwon) [ 정회원 ] 2004 년 8 월 : 충남대학교간호학과 ( 간호학석사 ) 2008 년 8 월 : 충남대학교간호학과 ( 간호학박사 ) 2010 년 3 월 ~ 2014 년 2 월 : 혜천대학교간호학과조교수 2014 년 3 월 ~ 현재 : 대전대학교간호학과조교수 < 관심분야 > 정서, 만성질환 정선경 (Sunkyung Jeong) [ 정회원 ] 2016 년 2 월 : 대전대학교간호학과 ( 간호학석사 ) 2016 년 3 월 ~ 현재 : 대전대학교간호학과박사과정 2016 년 3 월 ~ 현재 : 대전대학교간호학과조교수 < 관심분야 > 아동, 모성 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