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5월 고용 쇼크 1..7 미국 5월 비농업 신규 취업자수 3만 천명, 9년 1월 이후 최저 상품생산 3.만명 고용 감소, 서비스생산 7만 천명 신규 고용에 불과 월 금리인상 가능성 %로 하락, 다시 미국 경제에 대한 고민이 부담 지난주 금요일에 발표된 미국의 5월 고용지표가 전월치는 물론 시장 예상치를 모두 큰 폭으로 하회했다. 미국의 5월 비농업 신규 취업자수는 3만 천명으로 전월치 1만 3천명 (기존 1만 명에서 하향), 시장 예상치 1만 천명을 모두 하회했다. 뿐만 아니라 9년 1월에 기록한 5만 천명 감소 이후 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5월 고용의 부진은 상품생산에서 3만 천명의 고용이 오히려 감소했고, 서비스업 생산에서도 전월보다 만 3천명이 부족했으며, 신규 고용이 7만 천명에 그쳤기 때문이었다. 이에 민간 부문의 고용자수는 만 5천명에 불과했으며, 공공부분에서 1만 3천명 증가를 합해 3만 천명의 신규 고용을 기록했다. 5월 실업률은 전월보다.3%p 하락한.7%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는 경제활동인구가 전월보다 5만 천명 감소, 실업자가 만 천명이 감소하여 실업자 감소폭이 더 컸기 때문이었다. 반면 비경제활동인구는 전월보다 만 천명이 증가했다. 5월 고용지표가 사실상 쇼크 수준으로 발표됨에 따라 오는 월 1일과 15일 개최될 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인상이 단행될 가능성은 매우 낮아졌다. CME 선물거래소에서 월 금리인상 확률은 %에 불과하며, 7월 인상 확률도 3%를 하회했다. 만약 월 고용지표까지 부진할 경우 9월 이후 한 차례 인상에 불과할 수도 있다.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낮아졌으나, 그 배경이 경제지표의 부진에 기인한다면 시장 참여자에게는 부정적으로 인식될 수 있다. 금리인상에 대한 부담보다 미국 경제에 대한 고민이 더 깊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5월 비농업 신규 취업자수 3만 천명, 3~월 취업자수도 일제히 하향 (천명) 5 수정 전 결과치 1 1 1 15 13 1 3 5 3월 자료: Bloomberg, KB투자증권 월 5월 (F)
Focus Charts 3 Weekly Focus: 미국의 5 월고용쇼크 미국 5월신규고용 3만 천명으로쇼크수준 고용부진에도 5월실업률은하락, 경제활동인구의감소 5 월금리인상확률하락은물론 7월인상여부도불투명 부진한경제지표로금리인상이늦춰진다면이역시시장에부정적 7 글로벌주요경제지표발표일정 I. Macro Review: 미국의 5 월고용쇼크 9 II. Macro Preview: 중국의 5 월경제활동점검및 월한은금통위 11 III. Market Trend: 미금리인상지연 vs. 경기둔화우려 1
Focus Charts 미국 5 월비농업신규취업자수 3 만 천명, 9 년 1 월이후최저 -- 미국 5 월비농업신규취업자수 3 만 천명, 전월 1 만 3 천명 ( 천명 ) 5 15 1 1 수정전결과치 1 1 13 - Comment: 미국의 5월비농업신규취업자수가 3만 천명에불과, 시장예상치인 1만 천명을크게하회함. 전월고용자수역시기존 1만명에서 1만 3천명으로하향조정됨. 5월신규고용자수는 9년 1월이후최저이며, 사실상쇼크수준 - 향후전망 : 5월고용부진은광공업에서 3만 천명의신규고용이감소, 서비스업에서도전월보다 만 3천명이부족했기때문. 월 5 3 고용지표가다시 만명수준 ( 적정경제성장수준 ) 으로상향될지여부도불투명해졌음 3 월 월 5 월 (F) 미국 5 월고용발표이후 월금리인상확률 % 로급락 - 5 월고용지표발표이후 월 FOMC 금리인상확률 % 로급락 (%) % 5% % 3% % 1% 월 FOMC 7 월 FOMC 9 월 FOMC - Comment: 5월고용지표가쇼크수준으로발표됨에따라 월 1~15일예정된 FOMC 회의에서연준이금리인상을단행할가능성은매우낮아짐. 1주일전에 3% 확률에서 % 확률로하향됨 - 향후전망 : 월금리인상가능성은매우낮아졌으며, 뿐만아니라 7 월 FOMC에서금리인상을단행할가능성도 3% 미만으로후퇴. 만약 월고용지표에서개선여부가확인되지않을경우 9월이후, 그리고한차례금리인상가능성도고려해야할것임 % 15년1월 1년월 1년월 ~5 월고용감안하면미국의경제성장률전망치도하향예상 - ~5 월신규고용월평균.1 만명, 미국성장률하향예상 ( 천명 ) 비농업신규취업자수 ( 좌 ) GDP 전기비연율 ( 우 ) (QoQ %, AR) - Comment: ~5월월평균신규고용자수는 만 1천명, 1분기에기록한월평균 19만 천명대비절반에도못미침. 고용지표가약 3 화될경우임금소득부진, 개인소득및소비지출이둔화될수있음 - 향후전망 : 1분기성장률은전기비연율.% 를기록, 분기성장률전망치는전기비연율.% 이나, 분기고용지표를감안하면 (3) () () () 이를하회할것으로예상. 월고용지표가 만명을상회하고, 분기월평균고용자수가큰폭상향되어야연간.% 성장예상 (9) (1) 1 1 1 1 자료 : Bloomberg, KB투자증권 3
Weekly Economy Weekly Focus: 미국의 5월 고용 쇼크 미국 5월 신규 고용 3만 천명으로 쇼크 수준 5월 신규 취업자수 3만 천명, 9년 1월 이후 최저 예상 외의 결과였다. 지난주 금요일 발표된 미국의 5월 신규 취업자수가 3만 천명으로 시장 예상치인 1만 천명을 매우 큰 폭으로 하회했다. 무려 1만 천명의 오차로 하회했고, 또한 월간 취업자수 증감으로는 9년 1월 5만 천명의 감소 이후 년여 만의 최저이다. 이에 5 월 고용지표는 사실상 쇼크 (shock) 수준이라고도 볼 수 있겠다. 뿐만 아니라 전월 및 전전월 고용자수도 모두 하향되었다. 월 비농업 신규 취업자수는 1만 명에서 1만 3천명으로 하향되었고, 전전월인 3월 신규 취업자수도 만 천명에서 1만 천 명으로 하향되었다.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동안 월평균 비농업 신규 취업자수는 11만 천명 에 불과했다. 분기별 미국의 비농업 신규 취업자수는 지난 15년 분기에 만 천명 (월평균)을 기록한 이후 금년 1분기에는 19만 5천명, 그리고 월과 5월 평균으로는 만 1천명으로 계속 줄어들고 있다. 또한 그 동안 전체 고용을 견인했던 서비스업 고용 역시 분기에 큰 폭으로 축소되었으 며, 제조업 고용은 분기에 감소폭이 확대되고 있다. 월 신규 고용지표까지 확인해봐야 하겠지만, 분기 기준으로 월평균 1만명을 하회하게 된다면 미국의 고용시장 부진은 물론 경제성장률이 하향될 수 있으며, 최대 관건인 미 연준의 금리인상 시점은 더욱 지연될 수밖에 없다. 그림 1. 5월 고용 쇼크는 물론 3월과 월 취업자수도 하향 수정 그림. 분기별 미국 신규 취업자수, 분기 월평균 만 명 이후 감소 (천명) 5 수정 전 (천명) 3 결과치 신규 취업자수 51 3 5 1 1 1 서비스업 제조업 39 199 19 19 171 19 197 15 15 1 1 13 1 1 5 3 5 3 19 1Q 3월 자료: Bloomberg, KB투자증권 월 (1) (7) (5) Q 3Q 15 5월 (F) 자료: Bloomberg, KB투자증권 Q 1Q (5) Q (F) 1
고용부진에도 5 월실업률은하락, 경제활동인구의감소 실업률은오히려.3%p 하락, 경제활동인구감소보다실업자의감소폭이더커 신규취업자수가큰폭으로부진했으나, 5월실업률은전월보다.3%p 하락한.7% 를기록하였다. 미국의실업률이.7% 를기록한것은지난 7년 11월이후 년여만의처음이다. 이렇게신규고용의부진에도불구하고, 실업률이하락한이유는실업자의감소폭이더컸기때문이다. 5월미국의경제활동인구는전월보다 5만 천명이감소했다. 이에전체인구중경제활동인구의비율은.% 로전월보다.%p가하락했다. 5월총취업자수는전월보다 만 천명이증가했으나, 실업자가무려 만 천명이감소했다. 실업자의증가와함께비경제활동인구역시무려 만 천명이증가했다. 실업률은경제활동인구대비실업자의비율의산정하는데, 경제활동인구가전월보다 5만 천명이감소, 실업자는 만 천명이감소함에따라실업률은오히려전월보다.3%p 하락한것이다. 미국의연초이후취업자는월평균 1.% 증가하고있다. 반면실업자는월평균 1% 의감소폭을기록중이다. 취업자의증가속도도미미하지만, 실업자의감소폭이매우크다는점에서실업률은계속하락세에있다. 결과적으로실업자의감소로실업률이하락하고있음은긍정적이나, 그에못지않게경제활동인구도감소하고있다는점, 취업자의증가속도가빠르지못하다는점은아쉬운부분이다. 또한대부분의신규고용이서비스업에서창출되고있는데, 서비스업고용의경우임시직이나비정규직이많다는점에서고용시장의질적개선은미미하다. 그림 3. 고용부진에도 5 월실업률은전월보다.3%p 하락한.7% 그림. 연초이후취업자는월평균 1.% 증가, 반면실업자는 1% 감소 (%) (%) 실업률 ( 좌 ) 경제활동참가율 ( 우 ) 1 1 1 1 1 1 7 5 3 1 취업자증감률 ( 좌 ) 실업자증감률 ( 우 ) 3 1 (1) () (3) () (5) 1 1 1 1 자료 : Bloomberg, KB투자증권 1 () () 5
Weekly Economy 월 금리인상 확률 하락은 물론 7월 인상 여부도 불투명 월 금리인상 확률 %로 급락, 고용 개선이 확인되지 않으면 7월 인상 여부도 불투명 5월 비농업 신규 취업자수는 결과적으로 쇼크 수준이다. 다만 실업률이 하락했음은 연준의 고 용이라는 정책 목표에서 절반의 성공이라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실업률 하락 역시 경제활동 인구의 감소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해석이 쉽지 않아 보인다. 고용지표의 발표로 오는 월 1일과 15일 개최될 연준의 FOMC 정례회의가 또 다시 예측하기 어려워졌다. 분명 5월 고용지표는 시장의 예상치에 크게 못 미쳤으며, 이는 결국 연준의 정책 결정에 적지 않은 부담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고용지표가 쇼크 수준으로 발표되었다는 소식에 미 증시는 장중.%까지 하락하였다. 장 후반 다시 약보합 수준을 회복했지만, 금주 미 증시에는 고용의 부담이 반영될 수도 있다. 또한 시카고 상품거래소 (CME)에서 거래되는 연방기금 (FF) 금리 선물에 반영된 월 금리인상 확률은 %로 하락했다. 고용지표 발표 이전에 확률은 1% 수준이었다. 시장 참여자들은 이번 고용지표의 실망으로 월 금리인상을 매우 낮게 예측하고 있는 것이다. 월 FOMC 회의뿐만 아니라 7월 회의에서도 연준이 자신 있게 금리를 인상할 수 있을 지도 모호해졌다. 역시 CME 시장에서 7월 금리인상 확률이 5%에서 35%로 낮아졌다. 9월과 11월 인상 가능성은 %에서 7%로, %에서 5%로 각각 낮아졌다. 만약 이번 고용지표 부진이 다음 달인 월에도 이어진다면 (최근 3개월 평균 11만 천명, 3월 1만 명 하회), 월은 물론 7월도 연준의 금리인상이 쉽지 않을 수 있다. 더욱이 5월 신규고용 이 만명 수준에도 못 미쳤다는 점에서 과연 월 신규 고용이 만명 (장기 성장수준)에 도달 할 것인지도 불투명해졌다. 이는 미 연준의 월 금리인상 가능성뿐만 아니라 7월 인상 가능성 도 예측하기 어려워졌음을 의미한다. 그림 5. 월은 물론 7월과 9월 FOMC에서의 금리인상 확률도 급락 (%) % 그림. 월 금리인상 확률.%, 1월 금리인상 확률도 5% 하회 (%) 월 FOMC 7월 FOMC % 9월 FOMC 5% 5% % % 3% 3% 월 FOMC 7월 FOMC 9월 FOMC 1월 FOMC 3.% 39.% 1.5% 1.% 3.%.1% 1.% % % 1% 1% % 15년1월 자료: Bloomberg, KB투자증권.%.% % 1년월 1년월 1개월 전 자료: Bloomberg, KB투자증권 1주일 전 월 3일
부진한경제지표로금리인상이늦춰진다면이역시시장에부정적 미국금리인상확률하락과함께주가지수, 환율, 금리모두하락, 시장은미국의경기회복여부를다시고민해야하는부담 지난주발표된미국의 5 월고용지표는결과적으로쇼크수준이었다. 물론다음 월고용지표 발표에 5 월과 월신규고용이상향조정될가능성도배제할수없겠지만, 현재나온결과를감 안하면미국의 분기고용지표는지난 13 년 분기이후최저일것으로판단된다. 더욱이분기평균이 만명을하회할경우미국의 분기성장률은전기비연율로 % 를하회할가능성이크다. 즉, 현재시장에서전망하는미국의 분기성장률및연간성장률전망치가하향될것으로예상된다. 또한실망스러운고용지표결과로오는 1일과 15일예정된 월 FOMC 회의에서연준이금리인상을선택할가능성이크게낮아졌다. 뿐만아니라 월물론 7월금리인상가능성도 3% 수준에못미친다. 이는미연준의통화정책목표가물가와고용의안정이라는점에서이번고용지표결과로는연준이적어도한분기정도는회복여부를확인할필요가생겼기때문이다. 미연준의금리인상이지연된다면이는시장에긍정적인영향을미칠까? 그렇지않을것으로예상된다. 지난주미국의고용지표가발표되기전까지 월금리인상확률이 3% 를상회하기도했으나, 유가는하락하지않았으며, 글로벌증시는전반적으로상승세를이어갔다. 이는미국의금리인상에따른부정적영향보다경기회복, 기대인플레이션회복등을기대한위험자산선호심리가동반되었기때문이었다. 지난주금요일미국의 5월고용지표가발표된이후 S&P5 지수는전일대비.9% 하락, 달러화지수 1.1% 하락, 미국 1년물국채수익률.1%p 하락했으며, 국제유가 WTI 근월물가격도전일보다 1.1% 하락, 배럴당.달러로마감했다. 앞으로미국의소매판매, 주택지표와소비지표등을확인해야겠지만, 미국의금리인상가능성이낮아진만큼이제시장은미국의경기회복여부를다시고민해야하는부담감도늘어났다. 그림 7. 고용지표는 GDP 성장률보다후행하나 (1Q), 경제상황을가장잘설명 ( 천명 ) (QoQ %, AR) 비농업신규취업자수 ( 좌 ) GDP 전기비연율 ( 우 ) 3 (3) () () () (9) (1) 1 1 1 1 자료 : Bloomberg, KB투자증권 그림. 개인소득중 75% 이상이임금소득, 소득이증가해야소비증가 ( 천명 ) 비농업신규취업자수 ( 좌 ) 개인소득 ( 이전소득제외, 우 ) 1 () () () () () () () (1,) () 1 1 1 1 자료 : Bloomberg, KB투자증권 7
글로벌주요경제지표발표일정 일자 경제지표 (Review) Index 전망 실제 이전 비고 5/31 ( 화 ) 미국 월 개인소비 MoM %.7 1.. 수정전 :.1 미국 월 PCE 디플레이터 YoY % 1.1 1.1. 미국 월 근원 PCE 디플레이터 YoY % 1. 1. 1. 미국 5월 컨퍼런스보드소비기대지수 193=1 9.1 9. 9.7 수정전 : 9. 유로 월 실업률 % 1. 1. 1. 유로 5월 소비자물가예상 YoY % -.1 -.1 -. 일본 월 광공업생산 YoY % -5. -3.5. 한국 월 광공업생산 YoY % -1.3 -. -. 수정전 : -1.5 /1 ( 수 ) 미국 5월 ISM 제조업지수 Index=5 5.3 51.3 5. 미국 5월 자동차총판매 ( 연율 ) 백만대 17.3 17.37 17.3 유로 5월 Markit PMI 제조업지수 Index=5 51.5 51.5 51.5 중국 5월 PMI 제조업지수 Index=5 5. 5.1 5.1 한국 5월 소비자물가 YoY %.9. 1. 한국 5월 수출 YoY % -. -. -11. 한국 5월 수입 YoY % -9.7-9.3-1.9 한국 5월 무역수지 십억달러 9. 7..1 수정전 :.1 / ( 목 ) 유로 월 ECB 재융자금리 %... 유로 월 단기수신금리 % -. -. -. 한국 1Q GDP 수정치 QoQ %..5. /3 ( 금 ) 미국 5월 비농업신규취업자수변동 천명 1 3 13 수정전 : 1 미국 5월 실업률 %.9.7 5. 미국 5월 시간당평균임금 MoM %... 수정전 :.3 미국 5월 ISM 비제조업지수 Index=5 55.3 5.9 55.7 미국 월 내구재주문 ( 운송제외 ) MoM % -.5. 유로 월 소매판매 YoY %.1 1. 1. 수정전 :.1 일자 경제지표 (Preview) Index 전망 실제 이전 비고 / ( 월 ) 유로 월 센틱스투자기대지수 Index= 7. -. /7 ( 화 ) 유로 1Q GDP 수정치 QoQ %.5 -.5 / ( 수 ) 일본 1Q GDP 수정치 QoQ %, SAAR. - 1.7 일본 5월 경기관측지수현행 Index=5 3. - 3.5 중국 5월 수출 YoY % -. - -1. 중국 5월 수입 YoY % -. - -1.9 중국 5월 무역수지 십억달러 55. - 5.5 /9 ( 목 ) 중국 5월 소비자물가 YoY %.3 -.3 한국 월 BOK 금통위기준금리 % 1.5-1.5 /1 ( 금 ) 미국 월 미시건대소비자신뢰 19=1 9. - 9.7 1~15 중국 5월 신규은행대출 십억위안 75. - 555. 1~15 중국 5월 통화공급 (M) YoY % 1.5-1. /1 ( 일 ) 중국 5월 소매판매 YoY % 1.1-1.1 중국 5월 도시고정자산투자누적 YoY %, YTD 1.5-1.5 중국 5월 광공업생산 YoY %. -. 자료 : Bloomberg Consensus (1..), KB투자증권
I. Macro Review: 미국의 5 월고용쇼크 미국개인의소득과소비지출 - 안정적증가추세지속 - 미국 월개인소비지출 (PCE) +1.% MoM, +3.% YoY 1 () () () 개인소득증가율개인소비지출증가율 () 1 1 1 1 - Comment: 미국의 월개인소비지출 (PCE) 이전월대비 1.% 증가, 전년동월대비 3.% 증가함. 뿐만아니라개인소득역시전년동월대비.% 증가하여소득과소비의안정적증가추세가지속됨 - 향후전망 : 미국의개인소비는전체 GDP에서 7% 이상을차지하는등매우중요한경제요소. 개인소비와소득지표가완만한성장을지속한다면미국의안정적인성장추세도지속될수있음을시사 미국 PCE 물가지표 - 기저효과등으로디플레이터상승 - 미국 월 PCE 디플레이터 +.3% MoM, +1.1% YoY 5 PCE 디플레이터상승률 근원 PCE 디플레이터상승률 3 1 (1) () 1 1 1 1 - Comment: 미국의소비자물가와함께대표적인물가지표인 PCE 디플레이터가전월에비해.3% 상승, 전년동월대비 1.1% 상승함. 식품과에너지를제외한근원 PCE 디플레이터역시전월보다.% 상승, 전년동월대비 1.% 상승함 - 향후전망 : 15년유가급락등으로 PCE 디플레이터가급락하면서근원 PCE 디플레이터와격차가확대되었으나, 기저효과등이해소되면서격차는축소됨. PCE 디플레이터는미국연준의통화정책목표에근거지표이기때문에연준의통화정책결정에대해중요한영향을끼칠것임 유로소비자물가와실업률 - 개월연속마이너스물가, 실업률도횡보 - 유로 5 월소비자물가 -.1% YoY, 월실업률 1.% (%) 5 소비자물가상승률 ( 좌 ) 1 실업률 ( 우 ) 1 3 1 1 (1) 1 1 1 1 - Comment: 유로지역의 5월소비자물가가전년동월대비.1% 하락할전망. 이에 월.% 하락에이어 개월연속마이너스물가. 유로지역전체실업률은 1.% 로전월과동일. 낮은물가와높은실업률이지속되고있음을시사 - 향후전망 : 유로중앙은행인 ECB의통화정책목표는물가안정. 하지만최근유로지역의소비자물가는마이너스기록중. 이에 ECB 는물가하락을완충하기위해추가완화조치를시행할명분이커졌음. 다만현재의저물가압력이유가급락등공급측면영향이더큰것으로추정되어향후물가압력이회복될지여부를확인해야할것임 9
국내광공업생산및재고순환 - 예상치하회및부진지속 - 국내 월광공업생산 -.% YoY, 재고순환지표 -3.3%p (YoY %, %p) 5 3 광공업생산증가율 제조업재고순환지표 - Comment: 국내 월광공업생산이전월대비 1.3% 감소, 전년동월대비.% 감소하여시장예상치를하회함. 광업생산이여전히부진한가운데, 제조업에서도자동차, 기타운송장비등의생산이전월보다감소함 1 (1) () (3) 1 1 1 1 - 향후전망 : 수출과내수가장기간부진함에따라국내광공업생산활동도좀처럼회복되지못하고있음. 더욱이전기전자와자동차등주요산업에서재고가누적되어있어재고소진이후생산및투자활동회복을기대할수있을것임 주요국제조업구매관리자지수 (PMI) 일본을제외하고모두확장국면 - 미국 5 월 ISM 제조업지수 51.3pt, 유로 PMI 제조업지수 51.5pt (index=5) 미국 ISM 제조업 유로 PMI 제조업 일본 PMI 제조업 중국 PMI 제조업 5 5 5 1년5월 1년11월 15년5월 15년11월 1년5월 자료 : Bloomberg, KB투자증권 - 일본 5월 PMI 제조업지수 7.7pt, 중국 PMI 제조업지수 5.1pt - Comment: 지난 1일미국과유로, 일본, 중국등주요국의구매관리자지수 (PMI) 제조업지수가모두발표됨. 일본의제조업업황이기준치를하회하여부진했으나, 미국과유로, 중국등의제조업업황은모두기준치를상회, 확장국면에위치함 - 향후전망 : 일본을제외하고, 미국과유로, 중국등의제조업업황이개선. 이는유가반등, 수출수주증가등에기인함. 하지만아직글로벌제조업업황을견인하는국가는보이지않음. 유가반등에따른업황개선효과로판단 미국고용지표 5 월신규고용 3. 만명, 실업률은.3%p 하락 - 미국 5 월비농업신규취업자수 3. 만명, 실업률.7% ( 천명 ) 월간비농업신규취업자수 ( 좌 ) (%) 전체실업률 ( 우 ) 1 1 () () () () (1,) 1 1 1 1 - Comment: 미국의 5월비농업신규취업자수는 3만 천명에불과, 이는 1년 9월 5만 천명감소이후 년여만에최저임. 전월역시 1만명에서 1만 3천명으로하향되었으며, 3개월평균으로 11만 천명에불과함 - 향후전망 : 5월신규취업자수는결과적으로쇼크수준. 9년 분기이후최저임. 상품생산부문에서 3만 천명이감소했고, 서비스업부문에서 7만 천명증가에불과함. 만약이번결과가일시적현상이아닐경우미국의 분기및하반기성장률은급격히하락할수있음 1
II. Macro Preview: 중국의 5 월경제활동점검및 월한은금통위 중국 5월수출입발표예정 수출입감소폭점진적축소예상 - 오는 일중국의 5월수출입지표발표예정, 수출 -.% YoY, 대외수출증가율 ( 좌 ) ( 십억달러 ) 수입 -.% YoY, 무역수지 55억달러흑자예상 대외수입증가율 ( 좌 ) 무역수지 ( 우 ) - Comment: 오는 일 ( 수 ) 중국의 5월수출입지표가발표될예정. 수출은전년대비.%, 수입은.% 감소전망. 기저효과를감안하면수출입지표는연초이후완만한추세의감소폭축소 () () () () 1년5월 1년5월 1년5월 자료 : Bloomberg, KB투자증권 - 향후전망 : 중국의수출입경기역시점진적으로회복될전망. 이는유가반등과글로벌교역개선이예상되기때문. 하지만여전히글로벌수요가미약하고, 중국역시구조조정을위한완만한성장둔화가목표이기때문에중국의대외수출이역시매우점진적회복이예상됨 중국 5월주요지표발표예정 산업생산, 소매판매, 고정투자등 - 중국 5월산업생산 +.% YoY, 소매판매 +1.1% YoY, 도시고정자산투자 ( 연초누적 ) 1.5% 전망 3 산업생산증가율 소매판매증가율 - Comment: 오는 1일 ( 일 ) 중국의 5월주요경제지표가일제히 5 고정자산투자증가율 ( 도시, 누적 ) 발표될예정. 산업생산과소매판매, 도시지역고정자산투자등. 하지만이들지표의예상치는전월과동일한수준. 즉, 전월수준의경제활동이예상됨 15 1 5 1년5월 1년5월 1년5월 1년5월 - 향후전망 : 대외수요도아직은미약한가운데, 중국내수경제역 시강한성장보다안정성장의양상. 중국정부의경제구조개편, 산업구조조정등은성장보다안정을도모하는정책기조 국내 월한국은행금통위, 기준금리결정 - 국내 9 일 ( 목 ) 한국은행금융통화위원회개최, 기준금리결정 (YoY %. %) 7 소비자물가상승률근원소비자물가상승률 BOK 기준콜금리 5 3 1 1 1 1 1 - Comment: 오는 9일 ( 목 ) 국내한국은행 (BOK) 의금융통화위원회가개최될예정. 시장컨센서스는현기준금리인 1.5% 동결전망. 하지만국내경제활동, 물가지표등이여전히부진하여금리인하전망도소수 - 향후전망 : 1분기 GDP 수정치가전기대비.5% 성장으로이전속보치.% 에비해상향. 현금리수준도경제상황에비해완화된수준이나, 저물가등으로추가금리인하가능성도상존. 분기 GDP가발표될 7월이후기준금리향방은명확해질전망 11
III. Market Trend: 미금리인상지연 vs. 경기둔화우려 (%).... 1. 금리 미국 5 월고용쇼크로장기물금리하락 미국채 1 년물금리 국고채 3 년물금리 [Review] 미국국채 1년물금리 1.7%, 전주말대비 -.19%p 국내국고채 3년물금리 1.3%, 전주말대비 -.5%p - Comment & Preview: 미장기채권금리가주후반 5월고용지표부진이발표되면서큰폭으로하락. 1주일만에 1.9bp 급락함. 연준의금리인상은지연될것으로예상되나, 경기둔화우려가장기물금리의하락압력으로작용 1. 1. 1. 11월 1일 1월 1일 월 9일 3월 3일 5월 19일 자료 : Dataguide, KB투자증권 환율 미국의금리인상지연확률상승, 달러화약세 [Preview] 미국국채 1년물금리 : 1.7 ~ 1.5% 국내국고채 3년물금리 : 1.~ 1.5% [Review] (USD/EUR) 1. 달러 / 유로환율 ( 좌 ) 원 / 달러환율 ( 우 ) (KRW/USD) 1, 달러 / 유로환율 1.115 달러, 전주말대비 -. 달러원 / 달러환율 1,13. 원, 전주말대비 +3. 원 1.1 1.1 1. 1, 1,1 - Comment & Preview: 미국 5월고용지표부진으로연준의 월금리인상가능성약화, 이로인해달러화지수도하락. 금리와유사하게시장참여자들이경기둔화우려로인식될경우신흥국통화에오히려부정적영향예상 1. 1,1 [Preview] 1. 11 월 1 일 1 월 1 일 월 9 일 3 월 3 일 5 월 19 일 자료 : Dataguide, KB 투자증권 1, 달러 / 유로환율 : 1.11 ~ 1.1 달러 원 / 달러환율 : 1,175 ~ 1,15 원 원자재 미국금리인상지연보다경제지표부진이부정적영향 (USD/ 베럴 ) (USD/ 온스 ) 55 WTI 근월물 ( 좌 ) 1,3 5 금선물 ( 우 ) 1,5 5 1, 1,15 35 1,1 3 5 1,5 1, 11월 1일 1월 1일 월 9일 3월 3일 5월 19일 자료 : Dataguide, KB투자증권 [Review] WTI 선물배럴당. 달러, 전주말대비 -.71 달러금선물온스당 1,.1 달러, 전주말대비 +.3 달러 - Comment & Preview: 배럴당 5달러를상회했던국제유가도미국경제지표부진영향으로다시 달러대로하락. 반면안전자산인금가격은 1,1달러에서 1,달러로상승 [Preview] WTI 선물가격 : 7. ~ 9. 달러금선물가격 : 1,5 ~ 1.5 달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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