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식순 안내 > 시간 식 순 내 용 6:00~6:30 친교의 시간 행사시작 전까지 음료와 함께 담소 1부 6:30~7:20 2부 7:20~8:50 오프닝 (6:30~7:00) 1부 시작 (7:00~7:05) 대표인사 (7:05~7:10) 신입회원 약정식 (7:10~7:15) 참석자 소개 (7:15~7:20) 포럼 소개 및 진행 (7:20~7:25) 발제 (7:25~8:00) 토론 (8:00~8:15) 질의응답과 자유토론 (8:15~8:45) 정리 (8:45~8:50) 만찬 사회: 이보영 위원 ( EBY Edu-Group 고문) 인사: 박영숙 이사장 신입회원: 김용학 대표 (Lippo Group 한국사무소) 참석자 소개 사회: 박주현 공동대표 (저출산고령화위원회 간사위원) 손유미 (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 정유미 (동부컨설팅 부장) 자유롭게 전체 토론 제16차 공개포럼 안내 - 1 -
직업중심대학 구축 방안 손유미(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 Ⅰ. 문제의식 : 직업중심대학의 필요성 지식기반사회에서 사람이 보유한 지식이 경쟁력의 원천. 따라서 인적자 원개발이 국가의 경쟁력의 원천 한계에 봉착한 자본과 노동력 투입 위주의 성장전략에서 지식과 기술 을 체화한 인적자원 중심의 성장전략으로 전환 필요 21C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국가경쟁력은 교육경쟁력에 의해 좌우 저출산 고령사회로 인해 생산가능 인구의 감소, 평균근로 연령의 상승, 저축 소비 투자 위축 등으로 경제 활력 저하와 국가경쟁력 약화를 초 래할 전망 생산가능 인구는 2016년 3,650만 명을 정점으로 감소, 평균근로연령도 '05년 38세에서 '20년 41.8세로 증가할 전망 잠재성장율도 00년 5.08%에서 20년대 3.04%로 감소 전망 지식기반사회, 저출산 고령사회 등 우리 사회를 둘러싼 메가트랜드의 변 화는 국가 경쟁력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 확 보 정책의 필요성을 제기. 이 정책의 핵심이 바로 사람에 대한 투자이며, 향후 인적자원개발에 대 한 인식과 투자 증대가 국가경쟁력의 관건이 될 것임 - 2 -
저출산 고령사회의 핵심과제는 생산인구의 감소를 양적, 질적으로 방지 하는 것임 - 근로자가 근로생애의 전 과정을 통해 노동시장의 환경 변화에 상응하 는 생산성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인적자원 개발 추진(평생학습 인프라 확충) - 평생학습 정책은 노동력의 질에 대한 강조를 통해 고령화의 부정적인 측면을 상쇄 가능 - 노동력의 양보다 질을 강조하는 신성장이론에서는 인적자원의 질 제고 를 통해 인구감소를 보완(Paul Johnson, 2003). 현재 교육시스템의 변화를 견인할 정책 필요성 현재 교육시스템은 직업과 교육의 단절, 대안 없는 외통수 체제 - 일부 상위학생들만 일류 대학을 통해 졸업이후의 전문 직업, 대기업취 업이 가능하고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자기개발의 기회를 확보 - 대다수 학생의 경우 패자부활전 도 없고 자기개발의 기회도 부족한 상 태에서 개인 스스로 알아서 움직이는 실정(대안의 부재) 기존의 외통수 체제에 대한 대안으로서 다양한 직업과 직접 연결되는 교육체제 마련 - 단 한 번의 대학입시가 운명을 결정지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평생 동안 자기개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인프라 구축 - 이 체제가 기존 대학에 비해 폄하되지 않고 동등한 사회적 대접을 받 을 수 있도록 구축 학교에서 노동시장으로(school-to-work) 노동시장에서 다시 학교로 (work-to-school) 자유롭게 넘나드는 인프라로서 대학을 활용 참여정부는 그동안 대학과 산업의 연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 - 대통령의 산업기술대학교 방문, 산기대 모델 확산의지 표명 - 비전2030에서 대학의 사회요구 부합도를 50위에서 10위로 목표 - 산업클러스터, 산학연계, 평생교육, 공학교육인증, 가족회사제, 직무훈련 - 3 -
등 산업자원부, 교육인적자원부, 노동부 차원에서 다양한 정책 발굴, 시 행 그러나 산기대나 영진전문대와 같이 대학교육과 직업이 연결되는 방향 으로 교육의 큰 흐름이 바뀌지는 않았고, 산기대 모델이 더 이상 확산되 지 않았음. - 현재 직업훈련과 관련하여 폴리텍과 직업훈련기관, 전문대 등이 있으나 2년 이내 과정으로 한정, 대학의 학위기관으로 취급되어 취학연령에 대한 대안이 되지 못함. 그 결과 전폭적인 투자도 어려움. 대학교육이 직업으로 연결되고, 직무훈련을 대학에서 받을 수 있는 직업 대학체제(school to work, work to school)가 구축되지 않고서는 중소 기업의 경쟁력 약화, 비정규직과 중소기업근로자들의 직무훈련 소외로 인한 양극화, 대학서열화로 인한 입시 과열과 사교육비 증가, 실업으로 인한 만혼과 저출산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2-30개 정도의 연구중심대학을 제외하고는, 직업관련 교육의 공급 인프라로서 대학이 재정비되어야 하고, 대학 의 커리큘럼과 교수진, 교육과정이 현실에서의 직업에 적합하도록 재구성되어야 함. 따라서 이 글은 이러한 문제인식을 토대로 직업중심대학 구축을 제안 하고 이에 대한 기본방향과 방안을 제시하고자 함. - 4 -
Ⅱ. 대학의 현황과 문제점 1. 일반 현황 고등교육기관의 수(학생 수)는 '06년 현재 대학 175개(1,888천명), 전 문대학 152개(817천명)로 '06년 들어 처음으로 감소(학생 수는 '03년 이래 지속적인 감소) 전문대학의 통폐합에 따른 감소 등으로 인하여 1970년 이래 증가 추 세에 있던 고등교육기관 수가 처음으로 감소추세 속 교원 수는 꾸준 히 증가 1) (교) (명) (명) 200 2,000,000 60,000 180 160 1,800,000 1,600,000 50,000 51,859 140 120 100 80 60 40 20 0 175 152 117 107 71 65 1970 1990 2006 1,400,000 1,200,000 1,000,000 800,000 600,000 400,000 200,000 0 40,000 30,000 20,000 10,000 0 33,340 11,857 7,779 7,382 1,637 1970 1990 2006 전문대학 대학 전문대학 대학 전문대학 대학 [학교수/학생수] [교원수] 고등교육기관 취학률 67.8%로 대학은 증가추세, 전문대학은 감소추세 1) 2006년 고등교육기관 교육통계조사결과, 06.9.1 교육인적자원개발부 보도자료 - 5 -
(단위 : %) 구분 취학적령인구 고등교육기관 전문대학 대학 2006 2,499,568 1,695,331 (67.8) 493,154 (19.7) 1,104,263 (44.2) 2005 2,615,283 1705848 (65.2) 522,898 (20.0) 1,089,411 (41.7) 2004 2,784,913 1708871 (61.4) 575,834 (20.7) 1,046,060 (37.6) 2003 2,979,293 1740871 (58.4) 617,077 (20.7) 1,019,721 (34.2) 2002 3,161,550 1784243 (56.4) 671,298 (21.2) 1,021,336 (32.3) 2001 3,266,168 1798479 (55.1) 680,507 (20.8) 1,033,199 (31.6) 주: ( ) 안은 취학률을 의미함. 취학률 = (해당 연령에 속하는 재적 학생 수/ 취학적령인구)*100 취학적령 : 고등교육기관(18~21세), 취학적령인구수: 통계청 연령별 인구추계 2. 대학 재정 구조 '06년 교육재정규모는 29.2조원. 이중 초중등 교육부분이 86.5% 구 분 01 02 03 04 05 06 연평균증가율 교육예산 1) 21.69 22.68 25.00 26.70 28.09 29.24 6.2 초 중등교육 고등교육 평생 직업교육 18.72 (86.3) 2.65 (12.2) 0.32 (1.5) 19.42 (85.6) 2.92 (12.9) 0.34 (1.5) 21.57 (86.3) 3.08 (12.3) 0.35 (1.4) 23.08 (86.4) 3.30 (12.4) 0.31 (1.2) 24.26 (86.4) 3.57 (12.7) 0.27 2) (1.0) 25.28 (86.5) 3.68 (12.6) 0.28 (1.0) 주: 1) 교육부 소관 예산 + 사학진흥기금. ( ) 안은 구성비 2) 실업계고 확충 및 내실화사업 등 7개 사업 지방이관(560억 원) (단위: 조원, %) 6.2 6.8 2.6 이중 정부재정지원액은 4조 4,880억원으로 대학재정의 22.7% (OECD 평균 78.1%) 수준 (단위: %) 구분 일본 영국 미국 OECD국가평균 한국 공공 41.5 72.0 45.1 78.1 22.7 민간 58.5 28.0 54.9 21.9 77.3 자료: OECD(2005). Education at a Glance.한국의 경우, 금번 조사자료로 대체한 결과이며, 원자료 는 2002년 교육인적자원부 예산만을 포함한 결과 공공재원 비율이 14.5%로 나타남) 대학 재정지원도 국립대학에 치중되어 전체 대학의 86%(학생 수 기 준 75%)를 차지하는 사립대학은 등록금에 의존 2) - 6 -
- 사립대학의 등록금 의존도는 2001~04년 동안에 67.4%에서 70.4%로 상승 (미국의 사립대는 약 40% 수준) <최근 4년간 사립대학 운영수입 현황> (단위: 억원, %) 구 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운영수익 총계 540.8 100.0 604.5 100.0 649.5 100.0 673.0 100.0 등록금수입 364.6 67.4 414.7 68.6 438.4 67.5 474.0 70.4 전입금및기부수입 131.4 24.3 145.8 24.1 163.7 25.2 146.9 21.8 교육부대수입 12.2 2.3 15.7 2.6 16.9 2.6 18.8 2.8 교육외수입계 26.5 4.9 24.0 4.0 25.9 4.0 28.6 4.2 자료: 국회 교육위 2005년도 국감자료 2) 2006 ~ 2010년 국가재정운영계획 공개토론회 자료 -교육분야-, 교육분야작업반, 06.3, - 7 -
3. 고등교육의 낮은 국제 경쟁력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의 대학교육경쟁력 현황에 따르면, 우리나 라는 50위권에 머무르고 있음 59위(2004년), 52위(2005년), 52위(2006년) 교육경쟁력의 강점요인으로는 고등교육 이수율, 중등학교 취학률, PISA 의 수학 과학 성적 등인 반면 대학의 산업부합도 측면은 약점요인 - 대학교육의 경제사회 요구 부합 정도 50위 - 경제교육의 기업요구 부합정도 46위, 언어능력의 기업요구 부합도 35위 - 수준급 엔지니어의 공급 54위 - 기업과 대학간 지식이전도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지 못함: 32위 2006년 순위 1 4 4 11 13 21 22 31 41 51 34 56 41 34 38 50 46 35 54 32 61 GDP대비교육관련공공지출 초등학교교사1인당학생수 중 고교교사1인당학생수 중등학교취학률 25-34세인구고등교육이수율 2003년PISA성적(수학,과학) 15세이상문맹률 교육제도(경제사회요구부합) 대학교육(경제사회요구부합) 시민의경제지식수준 경제교육(기업요구부합) 언어능력(기업요구부합) 수준급엔지니어공급 기업-대학간지식이전 주) 2006년 61개국 참여. - 8 -
4. second chance를 담보하지 못하는 시스템 외국의 경우 평생학습 기관으로서 대학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 는 반면 우리의 경우 매우 미미 - 26세 이상 성인의 참여비율이 증가하고 있지만 미국의 1/3에도 미치 지 못하는 실정 <우리나라 전문대학 성인연령 비율> 구분 26세 미만 26세 이상 전체 1991 352,076 98.1% 6,973 1.9% 359,049 100.0% 1995 552,855 97.0% 16,965 3.0% 569,820 100.0% 1999 804,451 93.6% 55,096 6.4% 859,547 100.0% 2003 847,288 91.5% 78,675 8.5% 925,963 100.0% 자료: 교육인적자원부 한국 교육개발원, 교육통계연보, 각 연도. 한국교육개발원, 한국 고등교육체제진단 및 개선 방안 연구, 2005. <미국의 2년제 대학 성인연령 비율> 구분 25세 미만 25세 이상 알수없음 전체 1991 1,357,236 65.4% 517,313 24.9% 199,981 9.6% 2,074,530 100.0% 1995 1,419,000 71.8% 547,114 27.7% 10,933 0.6% 1,977,047 100.0% 1999 1,586,546 74.0% 519,841 24.2% 38,274 1.8% 2,144,661 100.0% 2003 1,809,642 74.4% 608,251 25.0% 15259 0.6% 2,433,152 100.0% 자료: NCES. Digest of Education statistics Table and Figures. 각 연도. 2년제 대학에는 Junior college와 Community college를 모두 포함한 숫자임. 30-39세 인구대비 30-39세 인구의 취학률이 우리나라는 1.7%에 불 과한 반면, OECD 평균은 5.4%(호주 15.2%, 영국 16.2%, 스웨덴 14.1% 등) 40세 이상 인구대비 40세 이상 인구의 취학률이 우리나라는 0.4%에 불과한 반면, OECD 평균은 1.5%(호주 6.7%, 영국 8.3%, 스웨덴 3.5% 등) - 9 -
경험학습의 인증 등 work-to-school을 촉진할 제도의 미약 5. 대학과 노동시장(수요)과의 미스 매치 가. 낮은 전공일치 취업률 전공일치 취업률이 20% 미만 학과 - 언어학, 독어독문학, 천문기상학, 역사학 등은 시장의 수요에 비해 대 학의 공급이 과다하여 고용전망이 극히 불투명한 학과임을 추측. 3) <전공별 전공일치 취업률 하위 10개 학과> 구 분 취업률 전공일치도 전공일치 취업률 언어학 56.6 0.148 8.385 독일어ㆍ문학 57.0 0.205 11.690 천문ㆍ기상학 51.4 0.231 11.862 역사ㆍ고고학 51.9 0.294 15.248 프랑스어ㆍ문학 58.0 0.267 15.461 기타 유럽어ㆍ문학 66.3 0.238 15.750 정치외교학 55.1 0.288 15.844 철학ㆍ윤리학 59.9 0.308 18.454 국제학 66.9 0.360 24.102 러시아어ㆍ문학 64.6 0.382 24.706 주: 전공일치 취업률(전공생존율) = 취업률 * 전공일치도 자료: 교육인적자원부ㆍ 한국 교육개발원, 교육통계연보, 2005. 나. 인력의 양적, 질적 불일치 심화 수요의 양극화 현상 3) 예를 들어, 독어독문학과 및 관련학과는 2000년 현재 61개 대학에 73개 학과에 이르고 있어 시장의 수요에 비 해 대학의 공급이 과다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 10 -
- 초급 및 고급인력은 부족하나 중급인력은 공급 초과현상 < 수요의 양극화(IT 분야) > 12000 부족인원 10000 8000 인원수 6000 4000 2000 0 낮 음 < ----- 기 술 수 준 -----> 높 음 기술수준은 직업별(세세분류) 노동시장 이행 초임을 기준으로 추정 부족인원은 직업별(세세분류) 수준에서 계산 (자료:IT 전문인력수요실태조사, 2003) 자료: 한국직업능력개발원(2007). 미간행원고. 신입사원 재교육 기간과 비용 분석을 통한 기업과 대학 불일치 조사기관 조사내용 분석 결과 재교육 기간 1) 재교육 비용 2) 직업능력개발원 ( 06) -기업의 대학교육 만족도와 신 입사원 교육훈련 조사 (50인 이상 기업 532개) 평균 : 8.36개월 대기업 : 11.25개월 중소기업 : 7.26개월 평균 : 248만(연 360만) 대 기 업 : 560만(연 600만) 중소기업 : 136만(연225만) 경제인총연합회 ( 05) -대졸 신입사원 재교육 현황 조사 (100인 이상 기업 536개) 평균 : 20.3개월 대기업 : 29.6개월 중소기업 : 16.1개월 평균: 6천 218만(연3,675만) 대기업 : 1억 679만(연4,329만) 중소 : 3천 919만(연2920만) 전국경제인연합회 ( 03) - 기업의 이공계 인력 활용 실태조사 (전경련 회원사 97개) 평균 : 2년 평균 : 1천만(연500만) 1) 직능원 - 업무습득 교육기간, 경총 - 실무투입전 모든기간, 전경련 - 숙련인력으로 양 성되기까지 기간 2) 직능원, 전경련 - 교육비용, 경총 - 임금, 보험료 등 간접비용까지 포함 질적 일치도와 취업률의 높은 상관관계(국가인적자원개발회의 심의안 - 11 -
건, 2007.4.17 참조) - 평가영역 : S/W분야 관련 기술 8개영역, 50개 기술(skill)요소 - 평가지표 구 분 기업체 대학 평가 항목 요소별 기술 중요도 점수 - 각 기술요소에 대한 사용여부(A) - 각 기술요소의 발전 가능성(B) A B (200점 만점으로 표준화) - 해당 요소에 대한 총 이수학점 - 주당 실습시간 - 수업 외 별도 프로젝트 수행 경험 - 학과의 실습환경 각 항목을 50점으로 표준화한 후 합산 (200점 만점) 질적불일치 지수(100점 만점으로 표준화) = 산업계 요소별 기술 중요도 점수 - 각 대학 요소별 기술 중요도 점수 평가결과 - 질적 일치도 55.89 - 기업은 기술변화에 민감하여 신기술 등 기술요소 간 선호가 분명한 반 면, 대학은 중요도의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음 < 대학과 기업의 기술 중요도 > - 12 -
자료: 송창용외(2006). HRD 인덱스 개발. - 기술 영역 간 질적 일치도가 높을수록 대학의 취업률은 높아짐 < 취업률과 질적 일치도와의 상관관계 > 그룹 2 일치율 평균 취업률 평균 그룹1 43.97 56.37 그룹2 64.48 82.44 그룹 1 직업에서 요구하는 능력과 대학 졸업 당시 수준간의 괴리 정도가 매우 큼. - 직업에서 요구하는 능력과 대학 졸업 당시의 수준 모두 동일한 35가 지 개별 항목에 대해 5점 척도로 응답한 결과의 총점 - 직업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경우,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등 북유럽 국가와 영국에서 높게 나타났고, 우리나라는 스페인이나 프랑스보다는 높은 수준이지만 그 밖의 다른 나라들과는 큰 차이가 없음. - 반면 우리나라 대학생의 대학 졸업 당시의 직업기초능력의 수준은 다 른 나라와 비교할 때 크게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음. 우리나라보다 대학 졸업 당시의 직업기초능력이 낮은 나라는 일본 한 곳 뿐임. 따라 서 노동시장에서 요구하는 직업능력과 대학에서 육성되는 능력간의 격 차는 일본 다음으로 우리나라가 높은 상태임. - 13 -
<대학 졸업 당시 직업기초능력의 수준과 직업에서 중요도, 능력갭 국제비교 > 150 30 145 25 140 135 20 130 15 125 10 120 115 5 110 0 한국 일본 이탈 스페인 프랑스 오스 독일 네덜 영국 핀란드 스웨덴 노르 리아 트리아 란드 웨이 능력 갭(gap) 직업에서 중요도 대학졸업당시 직업기초능력 주: 우리나라는 2001년 대학 졸업생에 대한 2005년 조사이며, 다른 나라는 1994/95년 졸 업생에 대한 1999/2000년 조사 자료: 한국직업능력개발원 (2006). 5. 대학재정지원의 연구중심대학 편중 현상 고등교육이 보편화되면서 저소득층은 전문대 등 저층의 고등교육으로 편재되고 상류층은 4년제, 그중 상위권대학으로 집중 가계소득별 수학능력시험 점수가 최상ㆍ하위 간 약 30점 차이 그러나 대학에 대한 재정지원은 상류층 입학가능성이 높은 상위권 대 학에 집중 - 교육중심대학들이 연구중심대학을 지향함으로써 교육의 부실화 초래 - 14 -
학교유형 학 교 수 교육부 BK21 NURI 학술연구 조성사업 수도권 특성화 산학 협력 과기부 산자부 정통부 합계 (억원) 연구 연구Ⅰ 12 1,332.8 190.9 746.7 196.1 69.0 2,529.5 1,250.0 63.7 6,378.6 48.9% 중심 연구Ⅱ 16 270.5 450.0 390.8 124.2 14.9 653.7 586.6 46.9 2,537.5 19.5% 교육/연구병행 30 177.4 590.8 303.5 133.4 24.4 342.4 431.3 8.4 2,011.7 15.4% 교육 특화 78 43.1 290.1 56.3 75.3 46.8 51.1 227.5 169 959.3 7.3 중심 종합 74 21.6 468.4 184.8 69.9 44.9 59.5 305.4 3.2 1,157.6 8.9% 합 계 210 1,845 1,990 1,682 599 200 3,636 2,801 291 13,045 100% 자료: 교육인적자원부, 특성별 유형별 재정지원현황, 대학특성화추진방안, 05.11, 대학생에 대한 학자금 지원 규모가 미미하여 전반적으로 저소득층 가 계의 학비 부담률이 더 높은 구조 - 재정지원사업 중 학비보조적인 학생단위지원이 전체지원의 3.4% - 최근 대학생 학비 지원이 크게 늘고는 있으나, 아직 GDP의 0.01%로 OECD 평균( 0.25%)을 크게 하회 - 15 -
Ⅲ. 직업중심대학의 정의와 기본 방향 1. 직업중심대학 다양한 수준의(직업전문준학사, 학사, 전문석사, 전문박사 등) 고등직업 전문 학위를 수여하는 고등직업전문교육과 직무관련 평생학습을 학령 기 청소년은 물론 성인 모두에게 제공하는 고등교육기관 직업중심대학의 특징 대학과 노동시장의 스킬 미스매치를 해결하는 대학 (직업관련성의 획 기적인 제고, 산업부합도 제고) 지식기반사회에서 평생학습을 담보하는 대학- 대학을 평생학습기관으 로 탈바꿈 고령사회 평생학습 인프라로서의 대학 - second career를 준비하는 학 습 인프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적자원의 양성과 재교육에 기여하는 대학 외통수 교육체제의 변화를 통해 패자부활전(second chance)이 가능하 도록 설계된 대학 2. 직업중심대학의 기본 방향 직업중심대학을 우선 선택할 수 있는(Alternative University)대학으로 집중 육성 - 16 -
- 학부모와 학생이 일류대학이 아닌 직업대학을 대안으로 선택 - 직업중심대학에 대한 집중적인 재정지원 학령기에 집중된 교육투자를 근로 생애 전 기간에 균등배분 평생교육중심으로 개편 - 교육과정의 다양화, 교수진의 현장화, 교육연한의 유연화, 교육수요자 접근성 제고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대학의 대형화(지역단위 혹은 전국단위) 고등직업교육의 공교육화 - 직업교육의 사회적 효용성, 그리고 주수요자가 사회적 열위계층이라는 점을 고려, 고등교육의 공교육화 - 국공립대학, 주요 사립대학에 집중된 대학 재정지원사업(BK21, NURI 등)을 전면적으로 개편하고 신규재원을 투입 대학재정지원을 전문대와 같은 고등직업교육에 집중하고 사업단위 지 원이 아니라 학생개인에 대한 지원방식으로 전환, 학비부담을 완화(단 계적 무료 교육화) 3. 직업중심대학 모델과 주요 운영 방식 주요 모델 인위적 개편방식이 아니라 대학의 자율적 선택 방식 - 정부가 지원요건과 지원내용을 제시하고 이에 맞게 신청하는 대학 또 는 연합대학과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체결하는 방식 연합대학 모델 (지역단위) - 지역내 대학, 전문대학, 산업대학 등이 연합(통합) 하여 교수, 시설, 교육프로그램을 공동 운영 - 1대학 다수 캠퍼스체제 : 통합대학은 학사운영을 법률상 단일대학으로 하고, 통합에 참여한 단 위는 대학의 지구별 캠퍼스 체제로 운영(예: 전한밭대학 `대전1직 - 17 -
업대학 한밭캠퍼스') 프랜차이즈 모델(전국단위) - 연합대학 모델의 기초인 지역을 넘어 전국 단위의 직업 중심대학으로 개편. - `직업중심대학 재단' 설립을 통한 운영 - 관광중심대학, 경영중심대학, 보건중심대학, 금융중심대학, 노인복지중 심대학, 디자인중심대학 등의 직업/산업 중심대학 법인 설치 - 산업체와 MOU 체결(현장실습, 공동 교육과정 개발, 취업보장 등) [모델 개요] 주요 운영 방식 교수진 - 현장 실무 경력중심의 채용/ 학위 무관 - 교수풀의 공동 활용 - 교수 평가 방식의 변화 : 연구 논문수 보다는 산업기여도 학위 - 정규학위과정과 비학위과정으로 탄력적으로 운영 - 엄격한 질관리 시스템의 도입 - 18 -
교육과정 - 직업기초 능력의 함양과정, 전공 심화 과정, 프로젝트 학습 과정으 로 구성 - 교과개발과정이 현장 중심으로 (아주자동차 대학 사례) - 365일 24시간 운영 체제 학과의 분류가 기존 연구중심의 분류에서 수요의 변화에 부합하는 방식 으로 개편 예시) 인문학과의 인위적 개편보다는 직업기초능력(의사소통능력, 문제해 결능력, 프리젠테이션 능력, 언어능력 등)과 지역문화 중심으로 개 편(교수의 수량적 유연화에서 기능적 유연화 가능) 산학협력 - 산업체와의 실질적인 연계, 협력 시스템의 구축이 성공의 진짜 관건 개별 대학들의 노력만으로 한계, 사회적 의제화 시키는 작업이 필요함 근로자의 학습권을 보편적 권리로 인정하는 사회적 논의가 필요 근로자 평생학습 참여 장애요인 1순위 : 시간 부족(한국직업능력개발 원, 평생학습 실태조사) 교육과정 및 교재의 공동개발 현장실습의 공동 기획, 관리 산업체의 평가 - 19 -
겸임교수 실험실습 시설의 공동 개발, 투자 가족회사 제도(산업기술대학교) - 산업체 주문식 교육이 활성화 (영진전문대학 사례) - 20 -
Ⅵ. 일반대학과 직업중심대학의 차이점 1. 차이점 평가 방식 입학자격 학위체계 교수진 교수평가 학생평가 학교 평가 일반대학 - 학령기 학생 위주 - 수능과 내신이 주요 요건 - 경직된 시스템 - 박사학위가 1차 채용조건 - 교수의 형태가 단순 - SCI 논문 중심 - 학문(이론) 중심의 평가 - 학저 - 독자적인 평가 기구 없음 - 산업체 평가 미약 직업중심대학 - 학령기 학생, 재직근로자 - 현장 경험 - 유연한 시스템 (일과 직업의 세계의 넘나듬이 자유 로움 / 직업경험을 인증 / 2년제,4년 제, 전문직업학위의 연계 가능) - 직업전문학위(석사, 박사) - 실무경험이 1차 채용조건 - 실습전담 교수 확보 - 산학협력 건수 - 현장 중심형 수업 - 취업률 - 현장실습이나 프로젝트 수업 비중 높음 - 직업경험 인증 - 포트폴리오 평가 - 독자적 전문평가기구 있음 - 산업체가 평가 취 업 - 입학과 취업의 연계성 취약 - 입학이 바로 취업 운영 방식 학생서비스 교육과정 개발 교수학습 방법 - 졸업하고 나면 끝 - 미약 - 행정직원의 권위적 자세 - 진로서비스 기능 미약 - 학문중심 교과과정 - 미스매치 극대화 - 전통적 이론 중심 - 학교세계와 직업세계가 자유롭게 넘나듬 - 순환교육(재교육 가능) - 철저한 수요자 지향 - 행정직원의 서비스 마인드 - 직업 진로서비스 강화 - 직업세계를 반영한 실무형 교과과 정 개발 - 산업체와 공동 개발 - 미스매치 최소화 - 문제해결 학습 - 프로젝트 학습 - 온라인 시스템 적극 도입(가상체험 학습) 등록금 - 학부모 부담 높음 - 최소화 (무료, 실비) 산학협력 - 산업체와 대학의 동상이몽 - 작동 안됨 - 실질적인 산학협력 (주문식 교육, 취업, 실습 등) 학교 시설 - 실험실습 기자재 확보율 미비 - 첨단시설 장비 - 양질의 실험실습 인프라 산업체 만족도 - 불만족 - 만족도가 높음 - 21 -
2. 직업중심대학 관련 국내외 사례 가. 영진전문대학 주문식 교육 사례 영진전문대학이 창안한 '주문식 교육'은 학생들이 졸업 후 진출할 산업 체로부터 교육 내용과 소요 인력을 미리 주문받아 가르치는 교육방식 으로 실무를 중심으로 한 맞춤식 교육임 영진은 산업현장의 변화에 발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지난 94년 '주문식 교육'을 개발, 학생들이 졸업 후 산업체 현장에서 재교육 없이 곧바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 본 대학 전체 교수 178명 중 산업체 실무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이 125명으로 약 70% 차지 학생 1인당 기자재 보유액 2,778만원에 달함. - 기업체에서 기증받은 기자재 : 삼성전자, LG EDS, 하이닉스반도체 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로부터 355종, 24,019점 총 1천4백31억 원에 달 함. 주문식 교육을 통해 영진은 1994년부터 13년 연속 90% 이상의 취업 률을 나타내고 있음. < 2006학년 2월 졸업자 취업 현황> 취업처 삼성계열사 LG계열사 하이닉스 SK계열사 한전, 기타 계 인 원 130명 124명 22명 15명 74명 365명 재직증명서 발급 기준 2004년부터 총 86개 업체와 1,601명의 인력양성 협약 체결 (2006학년도 신입생의 2명 중 1명이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됨을 의미) - 22 -
나. 외국 사례 4) 미국 클레어몬트 칼리지스(The Claremont Colleges) - 5개의 학부 대학과 2개의 대학원으로 이루어진 미국 컨소시엄 대학 (1925년 설립) 영 역 위치 컨소시엄 운영 목적 내 용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 인구 3만 4천의 작은 도시 클레어몬트 - 전체 주민중 1만여명이 석사 이상의 학위 소유 - 종합대학의 편의 확보 - 소규모 대학의 가치 확보 대학 평가 - 5개 학부 대학은 국내 215개 리버럴 아츠 대학을 대상으로 한 2006년 유에스뉴 스 평가에서 상위 랭크 퍼모나대(7위)를 정점으로 클레어몬트 매케나대(10위), 하비머드대(18위), 스 크립스대(27위), 피처대(53위) 등 개별 대학의 특징 대학별 강점과 특성화 - 대학의 전공별 강점과 특성화 퍼모나대와 클레어몬트 매케나대는 정치학과 경제학 등 사회과학과 인문학 하비머드대는 컴퓨터공학 등 이공계 분야에서 강점 교육의 질 관리 - 정원을 엄격 관리 각 대학의 최대 등록 학생수 : 퍼모나대(1800명), 클레어몬트 매케나대(1400 명), 하비머드대(800명), 스크립스대(1000명), 피처대(1000명), 클레어몬트 대학 원(1600명), 켁 응용생명과학 대학원(400명) 종합행정 학점과 수업 대학시설 개별 대학 클레어몬트 대학 컨소시엄(CUC) 기구에서 종합 행정 운영 관리 - 16개부서 3600여명 직원 - 매년 예산은 각 대학이 학생수에 비례해서 내는 분당금으로 충당 - 한 개별 대학의 등록학생 수가 전체 등록 학생수의 35%이하 유지 학생수의 제한선 수정 등 주요 의사결정은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7개 대학의 이사회 의장과 7개 대학의 학장 등으로 이루어진 클레어몬트 칼리지스 감독 위원회에서 사항별 투표로 결정 - 컨소시엄 내 모든 대학의 강의를 자유롭게 듣고 학점을 딸 수 있음 - 매년 2500개 과목을 대상으로 수강 신청 가능 도서관, 체육관, 각종 운동시설, 과외활동 대학 구분없이 공유 - 보유도서 250만권(CA주에서 스탠포드와 USC에 이어3위) 교육의 질 관리 - 과목당 학생과 교수의 비율이 10대 1이 넘지 않도록 노력 - 토론식 수업 학사관리 -학생들이 입학한 학교에서 책임 4) 외국대학자료는 동아일보 작지만 강한대학 시리즈 를 분석, 정리. - 23 -
런던 예술대 - 5개 예술대학의 연합체와 5개 예술대학은 런던 인스티튜트(Institute)형 태를 취하다가 대학(university) 지위 확보(2004년) 영역 내 용 위치 첼시, 캠버웰과 런던에 위치 경과 - 기존 5개 예술대의 연합, 런던 인스티튜트(Institute) 구성(1986) - 대학(university)으로 재출범(2004) 목적과 경과 기존 예술대의 한계 - 기존 예술대(College of Art and Design)는 학위 수여 불가. 학생들에게 다른 대학이나 국가자격인정기구를 통해 학위를 수여 - 예술대는 정부로부터 받는 자금이 적고 대학원 교육이나 연구시설에 대 한 지원 부족 - 마케팅이 홍보 등 경영 지원 부족 종합대와의 차별점 - 예술대로서의 가치와 브랜드를 지키고 발전 <기존 5개 에술대에서 아카데믹한 부분 집중. 경쟁력 확보> 철시예술대(1891) - 미술과 실내 디자인 분야에서 이론과 기술교육 탁월 - 광범위한 옵션과 세미나가 특징 개별 대학의 특징 캠버웰에술대(1006) - 보존학, 세라믹, 북아트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 - 실무 경험과 프로젝트 기회 많음 센트럴세인트마틴스(1854) - 패션과 순수미술, 무대와 공연, 3D 디자인, 혼합미술 디자인 유명 런던패션대 - 패션과 패션 마케팅과 미용 산업계 전문가 양성 - 패션 무대, 스튜디오, 비디오실, 미용 및 피부 관리 살롱 등 런던 커뮤니케이션대(1894) - 그래픽 사진 저널리즘과 디자인 관련 기술 및 마케팅 - 영화와 관련된 교육 - 인터렉티브 게임 프로덕션 - 분야별 산업체와 밀접한 관계 종합행정 런던예술대에서 경영부분을 책임 - 학위 수여 - 마케팅이 홍보 등 경영 지원 - 2005년부터 400만파운드 특별지원금 확보 - 24 -
프랑스 고등경제상업학교 에섹 - 상업과 무역 분야에서 국가가 필요로 하는 인력을 키워내기 위해 설립 (1907년) - 상경계분야에서의 그랑제꼴 그랑제꼴: 프랑스만의 독특한 학제인 그랑제꼴은 국가가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만들어진 최고의 고등교육기관임. 영역 내 용 위치 목적 혁신 내용 학교 프랑스 소도시 세르지퐁루이스 - 상업과 무역분야에서 국가가 필요로 하는 인력을 키워내기 위해 설립 (1907년) 국제 비즈니스 업계가 요구로 하는 인재양성 - 3년제이던 학제를 4년제로 전환 - 현장 실습 18개월 - 외국 현장 경험 독려 - 영어강의 진행 270개 국내외 기업과 파트너 쉽 - 학위 수여 - 마케팅이 홍보 등 경영 지원 - 2005년부터 400만파운드 특별지원금 확보 - 25 -
미국 노던콜로라도 대학 먼포트경영대 - MBA, 박사과정 폐지하고 학부 중심의 프로젝트 수업 영역 내 용 위치 혁신 내용 혁신의 성과 미국 콜로라도 주 소도시 그릴리에 - 인구 7만명 - 2004년 미국 상무성 말컴 볼드리지 혁신상 수상(1984부터 20년간 구조조정 지속) - 의미를 잃은 박사과정과 MBA를 없애고 학부 중심으로 개혁(다른 대학과 역 행하는 결단) - 당시 박사과정과 MBA로 투입된 예산 전부를 학부로 집중 - 박사과정이 가르치던 학부 수업을 전임교수가 담당 - 대형 강의실 없음, 토론식 U자 배열 - 프로젝트 수업 방식 - 트레이딩 룸: 25만 달러를 학생이 직접 굴리는 곳(실전경험 제공) - 국가 공인인증서 획득 - 신입생 입학성적은 아직 평균 미달, 졸업생 경영학 졸업성적은 상위 5% - 졸업후 98.5% 취업 - 26 -
미국 미들버리대 - 문사철어학, 자연과학 전공의 벽이 없는 대학 영역 내 용 위치 학교의 3가지 특징 교육과정 의 특징 평가 미국 버몬트주 미들버리 - 교수와 학생이 부대끼며 공부(교수대 학생의 비율 1:9) - 미국 밖 세상에 관심 - 다양성속에 균형을 찾는다 - 신입생 세미나 필수 : 1년간 14명이 그룹이 되어 기술과 사회혁명, 러시아와 국제분쟁 등 이종 학문이 융합된 주제 세미나 수행 - 입학생의 60%가 1,2 학기를 중국, 러시아, 브라질 등 해외 27개국 미들 버리 과정을 이수(교수 현장 파견, 학습과정 지도) - 어학과 문학, 지역학이 44개전공의 30% 이상 차지 - 미국 최고를 자랑하는 어학캠프 (스파르타 교육방법) - 다양한 학문의 이수가 취업에 도움 : 문제해결능력에서 탁월하다는 평가 - 뉴스위크지 국제학을 전공하기 가장 좋은 학교 1위 선정 - 27 -
(사)미래포럼 소개
미래포럼은... 목 적 사단법인 미래포럼은 사회 각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가 모여서, 우리 미래 세대의 터전인 가정과 사회가 서로 신뢰하며 더불어 발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함께 연구하고 토론하며 실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미래포럼의 6대 과제 1.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미래세대 주체인 아동 존중 2. 청년, 여성, 고령자, 실직자들을 위한 창조적, 생산적, 사회적 일자리 창출 3.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가족친화적 사회운동 전개 4. 투명하고 공정한 신뢰사회 구축 5. 평생학습 지식사회 건설을 위한 연구와 사업 전개 6. 글로벌시대에 걸맞은 21세기 여성리더십 함양 미래포럼의 주요 활동 사단법인 미래포럼은 위에 설정한 6대 과제를 사회 구성원들과 공유하고 함께 실천하 기 위하여 다음의 활동들을 주요하게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1. 미래포럼은 6대 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하여 연 6회의 공개 포럼을 개최합니다. 2. 미래포럼은 회원의 재능 나눔을 통한 특강 및 전시회, 출판 사업 등을 진행합니다. 3. 미래포럼은 다양한 영역의 위기를 사회적 현안으로 제시하고, 이의 적절한 대응책 과 대안을 모색하여 관련 보고서를 출간하고, 시범 사업을 전개합니다. 4. 미래포럼은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미래 사회의 건강성을 담보하기 위한 이슈들을 도출하고, 사회적 캠페인을 펼칩니다. 5. 미래포럼은 계층간, 세대간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상생의 네트워킹을 구현합니다. - 29 -
미래포럼 연혁 2004년 9월 미래포럼 창립 논의 시작 12월 6일 미래포럼 발족식 개최 2005년 1월 21일 미래포럼 창립회의 3월 22일 4월 7일 5월 12일 6월 17일 7월 11일 7월 14일 8월 12일 8월 16일 9월 1일 9월 14일 제1차 운영위원회 개최 창립기념 제1차 공개포럼 개최 (장소: 소공동 롯데호텔) 가족 친화적 기업제도-일본의 가족친화적 기업제도 (발제: 장혜경 한국여성개발원 가족 보건 복지연구부장) 제2차 운영위원회 개최 제2차 공개포럼 개최 (장소: 웨스틴조선호텔) 2020년 초고령사회-인생을 이모작하라 (발제: 최재천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제3차 운영위원회 개최 해외연사초청 제3차 공개포럼 개최 (장소: 소공동 롯데호텔) 양육과 노동의 조화-새로운 보육 패러다임의 모색 (발제: Pf. Rianne Mahon (Carleton Univ. in Canada)) 제4차 운영위원회 개최 전문가 주제 워크샵(1차) 제1과제 - 박인선 해송아동복지연구소장 제2과제 - 박경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기획총괄팀장 제4과제 - 박주현 시민경제사회연구소장(미래포럼 공동대표) 제5과제 - 정선애 함께하는시민행동 정책실장 제5차 운영위원회 개최 전문가 주제 워크샵(2차) 제3과제 - 김상희 여성환경연대 공동대표(미래포럼 운영위원) 제6과제 - 신혜수 (사)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상임대표 제6차 운영위원회 개최 제4차 공개포럼 개최 (장소: 여의도 63빌딩) 지역커뮤니티-돌봄과 교육 공동체 (발제: 박주현 시민경제사회연구소 소장, 미래포럼 공동대표) 제7차 운영위원회 개최 산업자원부 사단법인 설립 허가 제5차 공개포럼 개최 (장소: 소공동 롯데호텔) 지속가능경영과 장수기업 10월 6일 (발제: 조동성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제8차 운영위원회 개최 제6차 공개포럼 개최 (장소: 서울프라자호텔) 변화하는 독일-독일에서 배워야 할 것 11월 3일 (발제: 박원순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제9차 운영위원회 개최 12월 1일 제10차 운영위원회 개최 재정경제부 공익성기부금 손금인정단체 등록 완료 12월 30일 미래포럼 송년모임 개최 2006년 1월 17일 2006년 제1차 정책위원회 개최 - 30 -
2007년 2월 9일 2월 21일 2월 27일 3월 10일 제1차 정기이사회 및 제11차 운영위원회 개최 제2차 정책위원회 개최 제2차 임시이사회 개최 2006년 정기총회 창립1주년 기념포럼 개최 (장소: 웨스틴 조선호텔) 가족 친화적 기업의 조건 (발제: 박기찬 인하대학교 경영대학 대학원장) 제12차 운영위원회 개최 제7차 공개포럼 개최 (장소: 웨스틴 조선호텔) 21세기 미래의 경쟁력, 가족친화 경영-<유한킴벌리 사례>를 중심으로 4월 6일 (발제: 문국현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미래포럼 공동대표) 제13차 운영위원회 개최 제8차 공개포럼 개최 (장소: 웨스틴 조선호텔) 미래 경쟁력과 기업문화의 혁신-인천국제공항공사의 위대한 여정 5월 4일 (발제: 이재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제3차 임시이사회 및 제14차 운영위원회 개최 제9차 공개포럼 개최 (장소: 웨스틴 조선호텔) 미래기업과 미래경영의 전략-국내외 사례를 중심으로- 6월 1일 (발제: 김현정 인하대학교 교수, 김정운 명지대학교 교수 이영호 뉴패러다임센터 연구팀장) 6월 19일 제15차 운영위원회 개최 7월 11일 제16차 운영위원회 개최 8월 30일 제17차 운영위원회 개최 제10차 공개포럼 개최 (장소: 웨스틴 조선호텔) 미래기업의 과제와 기준 9월 7일 (발제: 송경모 한국신용정보 평가사업본부 S/F평가실장) 제4차 임시이사회 및 제18차 운영위원회 개최 10월 9일 제19차 운영위원회 개최 제11차 공개포럼 개최 (장소: 웨스틴 조선호텔) 11월 2일 미래기업의 국제 동향과 한국사회의 과제 (발제: Zhe Yang UNDP 한국대표) 11월 20일 제20차 운영위원회 개최 12월 15일 제21차 운영위원회 개최 제12차 공개포럼 개최 (장소: 웨스틴 조선호텔) 12월 20일 미래기업의 기준 및 진단 (발제: 김영생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부연구위원) 12월 23일 제5차 정기이사회 및 제22차 운영위원회 개최 4월 5일 5월 3일 제13차 공개포럼 개최 (장소: 웨스틴 조선호텔) 미래세대를 위한 준비, 어떻게 할 것인가 (발제: 김규항 고래가 그랬어 발생인) 제23차 운영위원회 개최 제14차 공개포럼 개최 (장소: 웨스틴 조선호텔) 미래세대의 희망프로젝트 (발제: 박영숙 느티나무어린이도서관장, 느티나무문화재단 대표) 5월 11일 제24차 운영위원회 개최 - 31 -
미래포럼 조직 구성 회원 총회 이 사 회 운영위원회 정책위원회 실무위원회 미래포럼 사무국 (한국여성재단 사무처) - 32 -
이 사 회 구분 이름 소속 직위 이사장 박영숙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상임대표 남승우 풀무원 대표이사 사장 이사 (공동대표) 문국현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사장 박주현 시민경제사회연구소 소장 / 변호사 감사 강지원 법무법인 청지 고문변호사 감사 윤태화 경원대학교 경상대학장 운영위원회 구분 이름 소속 직위 김미화 - 방송인 김상희 청와대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 김순진 놀부 대표이사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 운영위원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 이보영 EBY Edu-Group 언어연구소 고문 이용경 KT 경영고문 ( 前 사장) 이재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정구현 삼성경제연구소 대표이사 소장 운영위원회는 이사회 전원 및 운영위원으로 구성됩니다. 실무위원회 구분 이름 소속 직위 이은욱 유한킴벌리 전무 설호정 풀무원 상무 실무위원 조동업 한세대학교 교수(디자인 재능나눔) 강경희 한국여성재단 사무총장 윤순희 유한킴벌리 선임연구원(국무조정실 과장 파견근무) 실무팀 유한킴벌리 사내커뮤니케이션팀, 풀무원 홍보팀, 사무국(한국여성재단) 실무위원회는 상기 실무위원과 실무팀으로 구성됩니다. 사무국 : 한국여성재단 미래포럼의 사무국은 2005년 8월 16일 (사)미래포럼과 (재)한국여성재단의 업무지원협약 체결에 따라 (재)한국여성재단 사무처가 그 역할을 수행합니다. - 33 -
회원제도 안내 (사)미래포럼은, 포럼이 선정한 6대 과제에 동의하고, 포럼 활동에 성실히 참여하여 기여하고자 하는 분들을 회원으로 모시기 위해 다양한 회원 제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회원자격 정관의 규정에 따라 소정의 추천을 받아 가입신청서를 사무국에 제출한 개인 또는 법인 중에서 운영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개인 또는 법인(단 재능회원, 온라인 웹레터 회원 제외) 회원구성 구 분 회비(연회비) 비 고 권한 회원승인 정회원 A 100만원 법인회원 (기업 등) 공개포럼 및 모든 행사 시 무료 참가 (총 100명 제한적 구성) A 300만원 공개포럼 및 모든 행사 시 법인의 5명 참여 가능 B 200만원 공개포럼 및 모든 행사 시 법인의 3명 참여 가능 C 100만원 공개포럼 및 모든 행사 시 법인의 1명 참여 가능 일반회원 30만원 공개포럼 시 무료 참가 재능회원 만분클럽 재능나눔 매출의 만분의일 또는 세전이익의 천분의일 사업을 전개하면서 관련 회원 모집 (총 1,000명 제한적 구성) 미래포럼 산하 별도 기업 조직 법인회원과 별도 가입 총회 시 의결권한 부여 총회 시 의결권한 無 운영위원 2인 추천 후 운영위원회 승인 일반회원추천 운영위승인 (준비중) - 회원가입절차 <정 법인회원> 운영위원 1인의 추천을 받아 가입신청서 작성 사무국 접수(팩스 또는 이메일) 운영위원회의 심의 시, 운영위원 1인 이상의 추가 추천으로 가입 승인 완료 사무국 안내에 따라 회비 접수 정 법인회원 자격 부여 및 활동 시작 <일 반 회 원> 회원 1인의 추천을 받아 가입신청서 작성 사무국 접수(팩스 또는 이메일)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가입 승인 완료 사무국 안내에 따라 회비 접수 일반회원 자격 부여 및 활동 시작 <회원 가입 과정> 운영위원 1인 추천 (정 법인회원) 회원 1인 추천(일반회원) 가입신청서 작성, 사무국 접수 운영위원회 심의 운영위원 1인 추가 추천 (정 법인회원 한정) 회원가입 승인 완료 입회식 참여 및 회원 자격 활동 가입신청 완료 회비 납부 - 34 -
만분클럽 : 미래 세대에 대한 책임있는 지원 (기업 특별회원제) - 만분클럽은 미래 세대에게 가정과 사회가 서로 신뢰하고 더불어 발전해 나가는 미래를 선물해주는 투자입니다. 만분클럽은 미래 세대에게 가정과 직장이 조화로운 사회,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 투명하고 공정한 신뢰사회를 선물하고자 하는 진취적인 기업들의 모임입니다. 만분클럽은 상생 나눔 평등을 실현하는 사회 풍토 조성에 적극 참여하여, 긴급히 제기되는 사회적 현안의 대안을 찾고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영역을 개척합니다. 만분클럽은 미래포럼의 6대 과제를 지지하는 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자사 매출액의 1/10,000 또는 세전이익의 1/1,000을 회비로 납부함과 동시에, 미래포럼이 전개하는 사회공익사업에 직접 파트너 기업으로 참여함으로써 다음 세대를 위한 미래 사회 건설에 적극 동참합니다. 만분클럽 회원사의 특전 유익한 정보수집 및 교환의 장으로서, 회원사간 다양하고 질 높은 네트워킹을 할 수 있습니다. 미래포럼을 통하여 기업간 상호 학습 활동이 이루어집니다. (자사 내 가족 친화적 제도 문화를 형성함으로써 기업구성원의 자긍심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으며, 윤리경영 투명경영의 모델을 발굴하고 평생학습 지식사회건설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해 나 감으로써 선진 기업의 모범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언론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선도적으로 참여하는 기업이자 바람 직한 미래기업인상으로 표명할 수 있습니다. 만분클럽 가입 과정 안내 입회약정서 작성, 사무국 접수 운영위원회 검토, 승인 만분클럽 회원자격 부여 완료 - 매년 일정한 시점(예: 분기별)에 약정액(매출의 만분의 일) 납부 - 만분클럽 회원사로서 사회공익사업 직접 참여 - 35 -
정회원 명단 (2007년 4월 현재) 정회원 (총 40명) 강지원 (법무법인 청지 고문변호사) 김미화 (방송인) 김민자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교수) 김상희 (대통령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 김순진 (놀부 대표이사 회장) 김용익 (청와대 정책실 사회정책수석비서관) 김용학 (Lippo Group 한국사무소 대표) 김정운 (명지대 사회교육대학원 여가경영학과 교수) 김창규 (연이산부인과 원장) 문국현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사장) 박병엽 (팬택 부회장) 박영숙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박주현 (시민경제사회연구소 소장, 변호사) 배정근 (한국일보 논설위원) 서사현 ( K&SL 회장) 신현우 (동양제철화학 부회장, 전 옥시 대표이사) 안대규 (한국OA영동 대표)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대표이사) 유병용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대학원 교수) 유석연 (hna온고당건축사사무소 대표) 유송화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실 행정관) 윤종현 (지엠인터내셔날 사장) 윤태화 (경원대학교 경영회계학부 교수)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 이김현숙 (대한적십자회 부총재) 이보영 (EBY Edu-Group 언어연구소 고문) 이태수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 교수) 이태훈 (가천의대 길병원 병원장) 장영철 (경희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뉴패러다임포럼 상임공동대표) 장흥순 (터보테크 대표이사) 정구현 (삼성경제연구소 대표이사 소장) 정영애 (서울사이버대학교 부총장) - 36 -
정용실 (KBS 아나운서) 정혜신 (정혜신심리분석연구소 대표) 정현백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지은희 (덕성여대 총장, 전 여성부 장관) 최재천 (이화여대 생명과학대학 자연과학부 석좌교수) 한광협 (연세대 의과대학 소화기내과 교수) 한상만 (명진출판사 상무이사) Jeffrey Jones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미래의동반자재단 이사장) - 37 -
법인회원 만분클럽 명단 (2007년 4월 현재) 법인회원 (총 16곳) 대웅제약 (윤재승 대표이사 사장) 대한투자증권 (조왕하 대표이사 사장) 딜로이트컨설팅 (최영상 회장) 동아제분 (시영길 대표이사 사장) 리프텍 (유경남 대표이사 사장) 매일유업 (김정완 대표이사 사장) 삼성사회봉사단 (한용외 단장) 샘표식품 (박진선 대표이사 사장) 시민의신문 유니베라 (이병훈 대표이사 총괄사장) 유한킴벌리 (문국현 대표이사 사장) 이폴리머 (홍태희 대표이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재희 사장) 풀무원 (남승우 대표이사 사장) 희경건설 (박희열 대표이사 사장) KT (남중수 대표이사 사장) KTF (조영주 대표이사 사장) 만분클럽 회원사 (총 5곳) 유니베라(이병훈 대표이사) (주)놀부 (김순진 대표이사 회장) 법무법인 지성 (주완, 강성 대표변호사) 유한킴벌리 (문국현 대표이사 사장) 풀무원 (남승우 대표이사 사장) - 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