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뉴스비전 www.nnv.kr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리 573-2 2011년 3월 22일 화요일 주간 제 10 호 남양주뉴스비전 www.nnv.kr www.nnv.kr 발행인 : 김양호, 편집인 : 김영렬 070-8716-6885 남양주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취임 총회장 이정근목사 Contents 02 정부는 전월세 상한제 즉각 수용해야 박기춘 의원 4월 임시국회 통과시킬 것 03 미주지역에 울려 퍼진 사랑의원자탄 복음화 위해 최선을 다할 터 신망애 김양원 목사의 한인교회 돌며 집회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이정 근, 이하 남기총)는 2월 27일 오후 7시 도 농동 소재 경성교회 본당에서 이정근목 사 총연합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박권익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 는 김윤환장로(부회장, 경성)의 기도와 조창대목사(엘림)의 성경봉독, 옥합사모 합창단의 찬양에 이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 라는 제목으로 증경총회장이며 백봉교회 담임인 이재목사의 설교가 있 었다. 특별기도순서로 1.총연합회와 총회장 을 위하여 (남기표목사, 퇴계원사랑)2.나 라의 발전과 평화를 위하여(정연홍목사, 새소망) 3.남양주시 복음화와 발전을 위 04 남양주 의제21 생태계 답사 광주의제21 실천협의회에 방문 환경교육 하여(김윤홍목사, 와부)4.남양주시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하여(권중헌목사, 두란 노) 기도했고 김한수목사(창일)의 헌금기 도, 노명균목사(선민)의 광고와 박정현목 사(호평제일)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2 부 취임식행사에 이석우 시장, 박기춘 국 회의원, 이훈근당협위원장, 원병일, 이연 숙 시의원, 민경조YMCA 이사장을 비롯 200여명의 내빈들이 참석하여 취임 축하 (2면에 계속) 를 전했다. 08 자연치유이야기(2)-김창욱 아토피성 피부염의 치유원리 10 일본 원전 앞으로의 전망은? 1 6호기 모두 폐쇄될 가능성 높아 11 리비아에 첫 적용한 국민보호책임 (사)원산협 정기총회 및 위원장취임 유엔이 국제사회가 주권보다 인권 우선 보여줘 14 정부 DTI 규제 다시 부활하나? 지난 2월 28일 오후2시 구리시청 대강당 성료 與黨 일부 의원들 반대 진통 예상 사단법인 원진산업 재해자협회(위원 장. 한창길 이하 원산협) 2011년도 정기 총회 및 위원장 취임식이 지난 2월28일 오후2시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박영순 구 리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원산협 회원들 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원산협 위원장으로 취임한 한창 길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하여 부족한 자 신에게 다시 중책을 맡겨주신 성원에 감 사드리며 비판의 말씀에 대해서도 가슴 깊이 세길 것을 약속 했다 또한 현 정세 가 우리 환우들에게 불리하다는 위기의 식과 경제와 효율을 앞세우는 정부정책 으로 불이익이 닥치지 않을까 하는 염려 가 있긴 하지만 1.우리 스스로의 도덕성 을 높이고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는 시민 단체 2.지속적으로 정부정책 결정과정에 개입하고 조율하는 역할을 할 때 회원여 러분의 권익이 보장된다. 라고 말했다. 더 나아가 원산협의 사회적 의미와 역할 을 확장하는 한편 사회봉사기금을 조성 함으로 봉사하는 환자 라는 이미지 구 축에 노력해 왔음을 강조했다. 앞으로 회원개인의 건강과 가정의 화 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과 요양 원건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어 박영순 구 리시장은 축사에서 그간 원산협위원장과 17 호평꿈나무안심학교 개교 학교 밖에서 방과 후 교육 형태의 교육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원산협이 과 거와 현제의 아픔을 극복하고 더 밝은 미 래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어주길 바란 다고 말했다. 한편 총회에서는 1.2010년 도 하반기 감사보고 2.사업실적 3.회원현 황 및 민원처리사항 4.활동보고 5.정기총 회 상정의안과 2011년도 예산(안)심의를 의결했다. 뉴스비전 편집부 22 미리보는 2011 봄 패션!! 다양한 프린트 패턴이 트렌디한 봄 컬러
복지사회 04 남양주뉴스비전 제10호 2011년 3월 22일 화요일 남양주 의제21생태계 답사 의제21 숲가꿈이 회원과 위원들 경기도 광주의제21 실천협의회를 방문 남양주 의제21 숲가꿈이회원 남양주의제21 실천협의회(상임의장:이 정홍)는 3월21일 의제21 숲가꿈이 회원 과 위원들은 경기도 광주의제21 실천협 의회를 방문하여 광주의제21 도윤석 사 무국장으로부터 광주의제21의 환경운동 새집 달아주고 있는 의제21회원 사업과 활동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들 었다. 그리고 남한산성 생태 활성화를 위한 새집 만들어 달아주기 현장과 경안천 습 지 생태 공원 현장을 방문 답사하여 많은 견문을 넓혔으며 향후 남양주의제21의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 다. 남양주의제21은 2011년도 사업 중 숲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식목과 생태 환 경을 위한 새집 달아주기 지역하천 살리 기 운동, 저탄소 녹색성장과 건강증진을 위한 시민무료 자전거타기 운동을 지속 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김영렬 기자 한울 이웃돕기봉사 일일찻집 열려 평호사모와 남양주뉴스비전이 후원 호평동 휴먼시아 아파트 노인정에서 무료 영정사진 촬영 하는 사진 평호사모와 남양주뉴스비전이 후원하는 한울 이웃 돕기 봉사회(회장:박영숙) 주최 일일 찻집행사가 지난 3월 22일 오전 11시부터 한나라당 심장수 당협위원 장 내외와 평호사모 박환균 회장 등 많은 지역주민들 이 참여한 가운데 호평동 휴먼시아 아파트 노인정(회 장:김성진) 에서 열렸다. 한나라당 심장수 당협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 울 이웃돕기 봉사회와 평호사모의 지속적인 이웃사랑 정신과 헌신에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며 이와 같은 나 눔과 봉사가 확산되어서 인정 넘치고 살기 좋은 남양 주시로 발전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번 행사와 더 일일찻집 사진 불어 독거노인 영정사진 무료촬영과 이미용 발맛사지 봉사등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행사에서 얻어 진 수익금은 아동센터와 갱생원을 돕는데 쓰여질 예 김영렬 기자 정이다.
전면광고 06 제10호 2011년 3월 22일 화요일 남양주뉴스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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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만화 12 제10호 2011년 3월 22일 화요일 남양주뉴스비전
www.nnv.kr 제10호 2011년 3월 22일 화요일 13 전면광고
전면광고 16 제10호 2011년 3월 22일 화요일 남양주뉴스비전
여행정보 18 남양주뉴스비전 제10호 2011년 3월 22일 화요일 봄정취가 물씬나는 청산도로 떠나보자 "청보리와 유채꽃속으로 청산도에서 2박3일 걷기 슬로우 여행" 청산도(靑山島)에서 빠른 걸음은 반칙입니다.^^ 두발로학교(교장 전형일)가 오는 4월(제2강) <청산도에서 느릿느릿 2박3일 걷기>를 떠 납니다. 청산도는 아름다운 한려수도에 떠있는 보석 같은 섬으로, 남해에서도 풍광이 뛰 어나기로 유명합니다. 특히 느릿느릿 걷기 좋은 섬으로 유명합니다. 청산도는 아시아 최 초로 <슬로시티(Slowcity)>로 지정된 섬입니다. 전남 완도(莞島)에서 남쪽으로 19.2km 떨어진 다도해 최남단의 섬으로 완도항에서 뱃길로 45분 거리. 크기가 41.87 (유인도 5개섬 포함)이며, 면 소재지인 도청리(道淸里)와 완도 사이에 정기여객 선이 오간다. 청산도는 하늘, 바다, 산 모두가 푸르 다 해서 <청산(靑山)>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섬으 로, 자연 경관이 유별나게 아름다워 옛날부터 <청 산여수(靑山곉水)>라 불리었고, 다도해해상국립공 원으로 지정되어 무공해 청정지역으로 보존되고 있다. 섬 남쪽에 최고봉인 매봉산(鷹峰山 385m)과 보적산(寶積山 321m), 북쪽에 대봉산(大鳳山 334m)이 솟아 있다. 남쪽 해안에는 10 20m의 높 은 해식애가 발달하였고, 동백나무 후박나무 곰 솔 등의 난대림이 무성하여 경승지를 이루고 있다. 청산도에 가보면 여기가 왜 슬로시티로 지정되 었는지 알게 됩니다. 나지막한 지붕들, 끝없이 이 어지는 낮은 돌담길, 그리고 푸른 바다-. 가끔씩 밭일 하시며 돌아보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웃음 소리와 수줍은 사투리-. 섬 전체가 하나의 전래동 화 같은 마을이 바로 청산도입니다. 청산도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아주 느릿느 릿 걷도록 길을 낸 42.195 의 <슬로길>입니다. 전 체 11구간으로, 미항길, 사랑길, 고인돌길, 낭길, 범 바위길, 용길, 구들장길, 다랭이길, 돌담길, 들국화 길, 해맞이길, 단풍길, 노을길, 미로길 등 청산도를 한 바퀴 도는 길들이 아주 아기자기합니다. 두발로 학교는 2박3일 동안 차도를 피하면서 그중 아름다 운 길만을 걷는데다 매봉산과 대봉산 등 그리 높지 는 않지만 청산도 전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능선길도 트레킹합니다. 청산도에 도착하면 반겨주는 <도청항 등대>, 당 리 언덕길에 오르면 영화 <서편제>와 드라마 <봄 의 왈츠> 촬영 현장, 섬사람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 는 <구들장논>, 독특한 장례문화의 상징 <초분>,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상서리 마을 <돌담장>, 이 야기가 서려있는 <범바위>, 푸른 바다에서 건져낸 싱싱한 <전복과 미역>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 로 느림을 통해 삶에 쉼표를 찍을 수 있는 섬 청산 도는 특히 봄이 되면 푸른 열정으로 가득한 청보리 밭과 원색의 유채꽃밭이 조화를 이루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www.nnv.kr 제10호 2011년 3월 22일 화요일 19 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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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24 제10호 2011년 3월 22일 화요일 남양주뉴스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