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journal of venture capital and private equity in korea www.k-vic.co.kr / June 2007 Global M&A Market Trends and Overall Korean M&A Activity. 한 철 호 한국벤처투자 선임심사역 Global M&A Market Trends : Private Equity 주도 기업매수(buyout)의 지속적 증가 2 006년 전 세계 M&A 시장은 거래 규모면에서 이전의 사상 최고치였던 2000년의 $3.3 trillion 대 비 21% 증가한 $4.06 trillion의 거래가 성사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음. 또한 지난해 미국 내 M&A 규모는 역대 사상 최고치인 2000년의 $1.7 trillion에 육박하는 $1.6 trillion을 기록하였음. 이와 같이 전 세계 기업매수(takeover) 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주요 動 因 은 Private Equity 펀드의 활발한 기업매 수 활동의 증가로 볼 수 있음. Thomson Financial에 의하면 2006년 Private Equity 펀드에 의한 기업매수 (buyout)는 거래규모가 가장 큰 10건 의 기업매수 거래(buyout deal)중 절반 을 차지하였으며 전 세계 M&A의 22.3%인 $907 billion을 기록하였음. 300 250 200 150 100 50 0 [Exhibit 1] Buyout funds raised aggregate value ($bn) By mid-april there were 205 buyout funds marketing for more than $200bn 64 95 156 189 2003 2004 2005 2006 2007 est Figures in bars = number of funds 투자재원 조달규모와 투자규모면에서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던 2006년 전 Source : Private Equity Intelligence 세계 Buyout Market은 2007년에도 성장속도가 멈추지 않고 지속되고 있음. 2007년 4월 중순 현재 전 세 계 Buyout Market은 [그림 1]에서와 같이 약 205개 Buyout 펀드가 약 $260 billion 규모의 신규 펀드를 조성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June 2007 Focus 2 "M&A and Buyout Boom"의 배경은? 그렇다면 이와 같은 최근의 M&A and Buyout Boom"의 배경은 무엇일까? 이를 요약하면 다음 과 같음. 첫째, 많은 수의 Private Equity 펀드가 2004년 이 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함에 따라 투자자들(연기 금 등)에게 수익을 많이 배분할 수 있었음. 그 결과 투자자들은 향후의 PE 투자시장에 대해 긍정적인 기대를 가지고 회수된 투자수익을 2006 에 결성된 신규 펀드에 재투자함에 따라 2006년 과 2007년 신규 펀드 결성이 비약적으로 증가하 게 되었음. US $ in Billions [Exhibit 2] PE Distributions to LPs $90 $80 $80 $70 $70 $60 $57 $50 $40 $30 $24 $18 $19 $20 $18 $18 $20 $15 $16 $10 $6 $3 $4 $0 1993 1994 1995 1996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Source : Venture Economics, Cambridge Associates 또한 2005년과 마찬가지로 Buyout의 상장주식 대비 상대수익률도 매우 높았고 이러한 추세는 향후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PE 투자 의 증가세는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임. 둘째, 지난 해 각국의 중앙은행들은 낮은 금리를 유지함에 따라 LBO의 주요 자금을 구성하는 상 업은행(commercial bank)으로 부터의 LBO Loan 차입과 채권시장에서의 고수익 채권(high yield bond)의 발행이 용이하였음. 지난해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연 평균 4.69%를 유지하였고 고수익채권(high yield bond) 의 수익률은 연 평균 7.72%(연 평균 spread 3.03%)로 매우 낮은 수준을 유지하였음([Exhibit 5]참조). 또한 신용등급 BB(또는 Ba)이하 투기등급 (speculative grade) 채권의 부도율은 2004년 이후 20년 평균(4.3%)을 하회하기 시작한 이래 2006년 에는 지난 20년간 최저치인 0.59%를 기록하였음 ([Exhibit 6]참조). [Exhibit 3] U.S. Buyout Has Outperformed Public Markets (IRR %) 1-year 3-year 5-year 10-year 15-year 20-year US Buyout All Quartile 21.0 14.5 8.8 8.7 11.0 12.7 NASDAQ 5.0 8.1 8.5 6.3 10.2 9.8 S&P 500 8.7 10.3 5.1 6.9 8.6 9.2 DJIA 10.5 8.0 5.7 7.1 9.4 9.9 Russell 3000 8.3 11.0 6.2 7.0 8.8 9.1 U.S. Buyout Top Quartile U.S. $2 billion plus Top Quartile 35.7 24.8 20.0 23.2 27.2 41.5 37.2 Source : Thomson Financial VentureXpert, PE data as of 9/30/06 and for partnership and investment bank affiliate or subsidiary partnership; Bloomberg, market data as 6/30/06 [Exhibit 4] Europe Buyout has Outperformed Public Markets (IRR %) 1-year 3-year 5-year 10-year 15-year 20-year Europe Buyout All Quartile 22.2 10.9 7.0 13.7 12.5 13.2 FTSE 14.1 13.1 0.7 4.6 6.1 6.5 Europe Buyout Top Quartile 37.3 22.5 14.7 28.7 23.6 26.8 Source : Thomson Financial VentureXpert, PE data as of 6/30/06 and for partnership and investment bank affiliate or subsidiary partnership; Bloomberg, market data as 6/30/06
June 2007 Focus 3 그 결과 고수익 채권의 발행 규모는 초기 LBO 시대인 1980년 대 초반 $.27 billion이 발행된 이래 연 평균 13.4%의 증가율을 보이며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06년에는 $176 billion이 발행되었음([Exhibit 8] 참조). [Exhibit 5] Yields and Yield Spreads for High-Yield Bonds and Treasuries, January 1990~June 2007 Source : Bloomberg [Exhibit 6] Historical Default Rates 200 180 160 140 120 100 80 60 40 20 0 12.0% 11.0% 173 158 10.0% 9.6% 9.2% 8.1% 8.0% 104 5.6% 5.7% 5.5% 5.8% 90 6.0% 4.4% 4.5% 92 4.9% 4.3% 3.9% 65 3.7% 56 3.5% 4.0% 3.2% Average 4.3% 2.8% 49 2.9% 2.3% 34 2.1% 37 30 30 30 29 1.8% 2.0% 1.9% 1.3% 2.0% 15 18 19 20 10 12 13 15 16 0.6% 0.59% 29 2 0.0% 1981 1982 1983 1984 1985 1986 1987 1988 1989 1990 1991 1992 1993 1994 1995 1996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Speculative-Grade Default (Left) Speculative-Grade Default Rate % (Right) Source : Standard & Poor's Global Fixed Income Research and Standard & Poor's Credit Pro
June 2007 Focus 4 [Exhibit 7] Default Rates and Average Time To Default by Credit Rating 500 450 400 350 300 250 200 150 100 50 0 14.7 440 13.5 12.0 11.3 9.7 8.8 251 9.2 244 7.3 6.3 6.3 5.9 5.8 6.3 4.9 4.0 115 102 2.9 2.7 54 61 37 46 3.3 1.6 5 13 1 7 13 18 23 32 28 12 0.2 1 AAA AA+ AA AA- A+ A A- BBB+ BBB+ BBB- BB+ BB BB- B+ B B- CCC+ CCC+ CCC- CC 16 14 12 10 8 6 4 2 0 Number of Defaults (Left) Average Time of Default (Right) Source : Standard & Poor's Leveraged Buyout Review [Exhibit 8] High Yield New Issuance Volume ($ bn) $176 $155 $140 $139 $107 $110 $81 $52 $60 1998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Source : Bear Stearns & Co. Inc. 그러나 최근 들어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올려 4.0%로 끌어올린데 이어 일본은행도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의 수익률도 5월말 4.89%에서 6월 초 5.0%를 돌파하여 최근에는 5.32%로 상승함에 따라 초대형 기업매수(mega-buyout)를 계획 중인 대형 Buyout 전문회사들에게는 가파른 금리 인상 이 LBO 자금조달을 위축시킬 것으로 예상됨. 하지만 금리인상에 따라 자금조달 비용이 증가하더라도 투자기회가 많은 만큼 M&A가 급격히 감소될 여지는 크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지배적인 의견임.
June 2007 Focus 5 셋째, 최근에 청산이 되었거나 청산이 임박한 펀 드들의 대부분이 투자 활황기였던 1999년과 2000 년에 결성된 펀드들이며 이들 펀드들의 경우 강 세를 보이고 있는 주식시장을 통하여 투자를 회 수하고 있고 Secondary Fund나 다른 펀드 PE fund에 투자포트폴리오를 매각하여 원활하게 투 자회수를 진행하고 있음. [Exhibit 9] Robust Equity Market Performance 이처럼 지난해 전 세계 M&A 및 Buyout 시장은 투자재원조달(펀드 결성 및 부채조달)과 투자, 그 리고 투자회수에 이르는 "Private Equity Cycle"의 전 과정이 선순환을 이루며 Private Equity로의 대 규모 자금유입을 가능케 하였고 PE fund들의 활 발한 투자 및 회수를 촉진하여 전 세계적인 M&A 붐을 이루었음. Source : Bloomberg 2007 Global M&A Market Dynamics 전 세계 M&A 시장은 자본시장(debt and equity market)의 강세 지속과 기업의 수익성 증가, 그리고 PE fund의 신규 투자재원조달 증가 1) 에 힘입어 2007년에도 지속적 강세를 유지하고 있음. [그림 10] M&A Market : Aggregate U.S. Deal Volume Overall U.S. M&A Activity Middle Market U.S. M&A Activity* Source : UBS * Middle Market defined as deals with enterprise values between $1mm and $500mm or undisclosed values 1) 업계의 분석에 의하면 2007년 말 PE Fund의 신규 재원 조달액은 $700 billion에 이를 것으로 보여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 로 예상됨
June 2007 Focus 6 현재 2006년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을 야기했던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과 금리 상승에 따른 미국의 주택금융시장의 불안정은 완전하게 해소되지 않았으나 미국의 FRB 의장인 Den S. Bernanke의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2007 가을에는 미국의 근원 인플레이션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에너지 선물가격 또한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미국의 인 플레이션은 지난해 평균치인 2.6%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비록 주택금융시장의 불안정이 2007년 미국 경 제의 가장 큰 위협요인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주택금융시장 또한 연착륙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미국을 포함한 Global M&A Market은 2007년에도 초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됨. [Exhibit 11] Purchase Price/EBITDA Multiples Trends Average Middle Market LBO Purchase Price/EBITDA Multiples by Deal Size 10.0 8.0 6.0 6.9 8.0 7.5 6.8 6.8 6.5 6.5 6.7 6.1 6.1 7.0 7.0 7.0 7.2 6.7 7.7 7.2 6.8 8.8 8.3 8.5 8.3 7.8 7.5 8.8 8.2 7.7 4.0 2.0 0.0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Q1 2007 <$250 mm $250-$499 mm >$500 mm Q1 2007 Median Purchase Price/EBITDA Multiples by Industry (U.S. M&A Transaction) 16.0 14.0 13.4 Average 10.1 X 12.0 12.1 11.7 11.5 10.0 10.3 9.5 10.0 9.1 8.0 7.3 6.3 6.0 4.0 2.0 0.0 Consumer - Directionary Consumer- Staples Energy Financial Services Halthcare Industrials Information Technology Marterials telecommunications Utilities Source : Standard & Poor's Leveraged Buyout Review, As of March 31, 2007 한편 Private Equity 펀드에 의한 기업매수(buyout)시 EBITDA 대비 매수가 비율은 2006년의 경우 10년 평균치인 7.32 배보다 높은 8배 수준으로서 이러한 매수가의 상승은 PE Fund간 치열한 경쟁과 향후 매수대상 기업의 수익성이 향 상될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한 것이라 볼 수 있음. 이러한 매수가 배수의 상승은 중형규모 차입매수(middle size
June 2007 Focus 7 LBO)의 경우에도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2007년 1분기 미국 내 주요 업종의 M&A시 매수가 배수는 평균 10.1배를 기록하고 있음([Exhibit 11]참조). U.S. Middle Market M&A : Transaction Environment 지난해 Private Equity Market은 초대형 Buyout 거 래(mega buyout deal)가 잇따라 성사되었고 올해 에도 초대형 Buyout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대부분의 Buyout 전문회사들은 중형규모 10.0 9.0 8.0 7.0 8.5 7.2 [Exhibit 12] PE Distributions to LPs 9.4 8.9 8.4 8.4 8.7 7.7 7.4 7.3 8.1 6.7 9.5 8.0 7.2 Buyout 거래(middle market buyout)에 주력하고 있 으며 2007년에도 중형 규모 Buyout 거래(middle 6.0 6.0 5.8 5.8 market buyout)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5.0 Capital IQ의 조사에 의하면 2006년 미국의 Middle Market M&A의 총 거래액(deal value)은 2005년 $170 billion 보다 약간 감소한 $169 billion에 이르고 있으며 평균 거래 규모(deal size) 는 $60 million(2005년 $59.2 million)임. 4.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75 $75~$150 $150~$500 Source : Capital IQ Note : Exclude transactions with EV/EBITDA multiples 15 [Exhibit 13] M&A Leveraged Loan Volume 한편 Middle Market M&A의 기업가치 대비 매입 배수(enterprise value/ebitda)는 2006년 마지막 3 분기 평균이 8.7배(2005년 평균 8.9배)에 이르고 있음. [Exhibit 12]에서와 같이 2006년 "EV/EBITDA multiple"은 enterprise value가 $150 million 이하인 거래의 경우 2005년에 비해 하락한 반면 $150 billion 이상의 거래는 9.5배로 2005년에 비해 다 소 상승하였음 2). 이러한 원인은 Middle Market M&A 거래 중 대형거래에 많은 유동성이 집중되 어 배수가 상승한 것으로 판단됨. $300 $273 $250 71% 68% 62% $200 $183 57% $165 $150 $137 52% $129 $100 $96 $108 44% 41% $46 $50 31% $38 $42 28% 27% $0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M&A Volume (Left) % of Leveraged Loan Market (Right) Source : Bear Stearns & Co. Inc. 80% 70% 60% 50% 40% 30% 20% U.S. Middle Market M&A : Availability of Capital 일반적으로 차입매수(Leveraged Buyout : LBO)시 매수대상기업의 매수에 소요되는 대규모 자금은 [Exhibit 14]에서와 2) 이러한 결과는 [Exhibit 10]의 결과와 다소 상이한 결과이나 이는 발표된 데이터의 집계에서 다소 차이를 보인 것으로 보여짐
June 2007 Focus 8 같이 기업의 매수 합병 주체가 Buyout(LBO) fund를 결성하여 조달한 자금과 매수대상기업의 자산이나 매수 후 예상 되는 현금흐름(이익)을 담보로 차입한 자금으로 구성된다. [Exhibit 14] LBO Structural and Financial Set-up LBO DEAL Debt Investors (banks and institutional investors) Funds Interest income / credit risk premium Originator of loans Senior Debt : Loan tranche A Loan tranche B Loan tranche C Acquisition Second lien debt Target Company Equity Investors (general / limited partners) Committed Capital LBO Funds High-yield debt Mezzanine debt Cash Flow Dividend income Equity Source : Author's Own Standard & Poor's에 의하면 LBO시 "Equity"가 차지하는 비중은 [Exhibit 14]에서와 같이 2000년 이후 평균적으로 37.9% 수준이었으며 2006년의 경우 2000년 이후 최저치인 33.0% 수준이었음. [Exhibit 15] Average Equity Contributions in LBOs 100.0% 75.0% 78.0% 74.8% 73.8% 76.3% 77.1% 70.0% 68.3% 64.3% 62.2% 59.4% 60.0% 60.5% 64.7% 61.0% 67.0% 50.0% 25.0% 22.0% 25.2% 26.2% 23.7% 22.9% 30.0% 31.7% 35.7% 37.8% 40.6% 40.0% 39.5% 35.3% 39.0% 33.0% 0.0% 1992 1993 1994 1995 1996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Equity Other Financing Sources : Standard & Poor's. As of March 31, 2007 또한 LBO시 "Equity"가 차지하는 비중은 [Exhibit 16]에서와 같이 거래규모가 $250~$500 million인 Lager middle-market
June 2007 Focus 9 의 경우 36.5%로 높아지는 경향이 있음. 이러한 경향은 거래규모가 커질수록 매입배수가 커지기 때문인 것으로 풀 이됨. 한편 평균적인 LBO 거래를 위한 자금조달 구조를 거래규모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Exhibit 16]과 같이 "은행 대출 (bank loan)"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기타 후순위채 발행을 통한 차입과 차 순위 대출(Second lien debt), 그리고 Equity로 인수자금의 자본구조가 이루어짐. [Exhibit 16] Average Sources of Proceeds in LBO's - Q1 2007 100% 90% 3.5% 2.1% 5.8% 8.7% 3.6% 2.4% 80% 70% 33.0% 32.9% 27.7% 60% 50% 7.0% 0.7% 6.3% 0.6% 11.8% 3.6% 40% 30% 20% 10% 53.7% 50.8% 45.8% 0% Transaction Value <$250 mm Transaction Value $250-$499 mm Transaction Value >$500 mm Bank Debt Sub Debt Secured Debt Common Equity Rollover Equity Other Sources Sources : Standard & Poor's Leveraged Buyout Review, As of March 31, 2007 Middle Market LBO의 2006년 Debt/EBITDA의 배 수를 보면 4.7배 수준이며 선순위(Senior Debt)의 비율이 약 88.2%를 차지하고 있음. 이처럼 전반적인 Debt/EBITDA 비율의 상승은 은행들의 "Credit standard"의 완화에 기인한 것 으로 풀이되며 Middle Market LBO에 대한 선호 가 크게 반영된 것으로 해석될 수 있음. Overall Korea M&A Activity 한국의 M&A Market은 2006년 $1 billion 이상의 M&A가 5건 ($31.5 billion)이 성사되면서 거래규 6.00 5.00 4.00 3.00 2.00 1.00 0.00 [Exhibit 17] Average Credit Statistics of Middle Market LBO Transactions (EBITDA $50M or less) 3.3 0.56 2.82 3.8 3.7 0.71 3.14 0.78 2.98 4.2 0.77 3.47 0.42 0.58 4.27 4.15 0.75 0.53 4.22 4.1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Q3 2006 Q4 2006 Senior Debt/EBITDA 4.6 4.7 Sub Debt/EBITDA Source : Standard & Poor's Leveraged Buyout Review 4.9 4.6
June 2007 Focus 10 모로는 200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였음. 그러나 거래건수는 $100 million 이하의 Small-size M&A 거래가 주종을 이루고 있어 중소기업(상장 및 비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한 M&A가 시장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음. 한편 거래규모가 $500 million 이하인 Middle market M&A 는 2000년 전체 거래규모의 54%를 차지하였으나 이후 2003년 까지 33%~36%로 감소하였고 2006년에는 13% 수준으로 감소하여 시장이 위축된 상황됨. 전반적으로 한국의 M&A 시장은 $1 billion 이상의 대형거래와 $100 million 이하의 소형거래로 양분된 형태이며 중 형 규모의 M&A를 위한 자금의 조성과 투자대상 기업의 발굴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됨. 따라서 벤처캐피탈 투자기업 또는 일반기업의 KOSDAQ 상장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M&A 및 Buyout이 보 다 본격화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됨 [Exhibit 18] Overall Korean M&A Activity Transaction Volume by Deal size Number of Transaction by Deal size 45,000 350 40,000 300 35,000 30,000 250 25,000 200 20,000 150 15,000 10,000 100 5,000 50-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1Q 2007-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1Q 2007 < USD 100m USD 100m - 300m USD 300m - 500m USD 500m - 1bn > USD 1bn < USD 100m USD 100m - 300m USD 300m - 500m USD 500m - 1b > USD 1b 거래 규모 2000년도 2001년도 2002년도 2003년도 2004년도 2005년도 2006년도 2007년도 (to date) 규모 건수 규모 건수 규모 건수 규모 건수 규모 건수 규모 건수 규모 건수 규모 건수 USD 100m 2,346 130 2,604 242 3,020 189 2,113 132 2,128 130 2,431 144 2,239 162 629 54 USD 100m~300m 5,647 33 5,149 31 4,446 24 2,090 14 2,274 14 2,976 15 2,107 13 699 6 USD 300m~500m 7,359 18 1,684 5 3,049 8 1,017 3 2,347 6 1,759 4 910 2 0 0 USD 500m~1bn 3,757 6 3,402 6 7,969 11 2,526 4 4,411 5 3,743 6 4,892 6 1,422 2 USD 1bn 9,249 4 13,204 4 13,791 8 7,714 5 5,303 3 16,159 5 31,556 5 2,318 1 Total (million) 28,357 191 26,042 288 32,274 240 15,459 158 16,464 158 27,069 174 41,705 188 5,068 63 Source : Thomson Financial SDC
KVIC Inside 한국모태펀드 2007년 1차 사업 선정결과 한국모태펀드, 해외진출 특허분야 등 투자조합에 900억 원 출자 - 11개 조합 선정, 총 2,730억 원 규모의 조합 결성 - 2007년 5월 30일, 한국벤처투자(주)(대표 권성철, www.k-vic.co.kr)는 2007년도 한국모태펀드 1차 출자조합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제안서를 제출한 25개 조합 중 11개 조합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한국모태펀드에서 900억 원을 출자하여 해외진출 지원, 특허기술 사업화, 공연예술 분야 등에 투자하는 총 2,730억 원 규모의 투자 조합이 결성될 예정이다. 이번 출자 사업을 통해 중국 진출기업을 지원하는 총 700억 규모의 해외진출조합이 결성될 예정이며, 총 500억 규모의 특허기술사업화조합과 150억 규모의 공연예술전문투자조합도 본격적인 결성에 나설 예정이다. 그 밖에도 기업 구조조정펀드, 지방(전북)전문투자펀드 등 총 1,380억 원 규모의 펀드가 최종 선정되어 금년 내 결성될 예정이어서 중소 벤처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벤처투자(주)의 권성철 대표는 국내 벤처캐피탈의 해외진출을 통해 벤처캐피탈의 국제경쟁력 확보가 기대된다 고 밝혔다. 끝. 한국모태펀드 2007년 1차 사업 선정 결과 조합성격 (투자분야) 일반 회사명 조합명 결성예정액 (단위 : 백만 원) 한국모태펀드 출자액 인터베스트 한싱하이테크투자조합Ⅱ 50,000 15,000 튜브인베스트먼트 튜브-마이더스벤처투자조합 40,000 12,000 지방 마이벤처파트너스 전북전략산업투자조합 8,000 4,000 해외진출 기업구조조정조합 특허기술사업화 엘지벤처투자 LG차이나펀드Ⅰ 40,000 12,000 린드먼아시아창업투자 한-중협력투자조합 30,000 9,000 동양창업투자 동양1호 기업구조조정조합 30,000 9,000 케이디파트너스 케이디파트너스 8호 기업구조조정조합 10,000 3,000 한미열린기술투자 HTIC-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특허기술사업화펀드 20,000 8,000 바이넥스트창업투자 바이넥스트 특허펀드 10,000 4,000 현대기술투자 현대특허기술사업화투자조합1호 20,000 8,000 공연 예술 엠벤처투자 엠벤처제1호공연예술전문투자조합 15,000 6,000 합 계 273,000 90,000
June 2007 KVIC Inside 12 투자, 기본부터 알아야 한다.- 한국벤처투자(주) 권 성철 대표, 증권특강 출간 한 한국벤처투자(주) 권성철 대표는 증권시장 입문서로 투자내공을 키우는 증권특강 을 펴 냈다. 권성철 대표는 증권시장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투자테크닉보다 앞서야 된다고 주장한다. 기본이 선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투자행위는 무모하다는 게 저자의 생각이다. 저자는 이를 위해 증권시장 에 어떤 상품들이 있는지, 이들 상품을 중심으로 시장을 움직이는 주체들의 행태를 소개하고 있 다. 요즘 문제되는 경영권은 보호할 가치가 있는지, 투자자 보호 장치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는 권성철 대표가 미국 메릴린치증권 포트폴리오매니저, 현대증권 전무, 한국투신운용 사 장을 거쳐 한국벤처투자 대표에 이르기까지 그간에 경험했던 증권시장에 대한 철학과 통찰이 담 겨져 있다. 권성철 대표는 이 책을 통해 주식발행시장에서 공시주의 를 주장하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헤 지펀드와 사모펀드를 주목한다. 시장참여자로서 정부의 역할을 강조하되 다양한 금융상품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규제도 시장경쟁력을 고려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불과 한 달 만에 추가 인쇄에 들어간 이 책은 일반투자자는 물론 증권, 은행 등 금융종사자들에게도 도움을 줄 것으로 여겨진다. 한철호 한국벤처투자(주) 선임심사역, 국내 Buyout Fund 활성화 주제로 강연 한철호 한국벤처투자(주) 선임심사역은 지난 5월 18일 한국경제신문에서 개최한 거대 외국자본에 대응하기 위한 국내 사모펀드(PEF) 활성화 컨퍼런스 에 참석해 해외 대형 사모펀드의 최근 동향 과 국내 사모펀드에 주는 시사점 이란 제목으로 주제 강연을 했다. 한철호 선임심사역은 주제 강연을 통해 Global Mega-Buyout Fund의 최근 동향과 투자전략 그리고 Asia Buyout Market의 최근 동향과 투자전략을 소개했다. 한철호 선임심사역은 한국의 PEF가 대형 펀드의 결성을 통해 Global Mega-Buyout Fund와의 직접 적인 경쟁을 하기 전까지는 국내의 "Mid-size Buyout Deal"에 주력하여 조기에 운용성과(track record)를 축적함으로써 기관투자자 중심의 투자기반을 공고히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또 한 "Mid-size Buyout Deal"에 대한 투자경험을 바탕으로 일본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지역 투자펀드(Asia Opportunity Fund)를 조기에 결성하여 아시아 지역의 유망한 투자기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는 최근의 VC/PE 관련 동향(trends), 현안(issues) 및 정책(policy)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하고 이를 투자자, 창업투자회사, 자산운용사, 정책당국 등과 공유함으로써 VC/PE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국벤처투자(주)에서 발간하는 월간 저널입니다. E-mail 정기구독 신청 및 과월호 다운로드 : 당사 홈페이지 자료실의 VCPE Monthly 메뉴에서 이용신청 및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한국벤처투자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59 무역회관 701호 Tel : 02-6000-8400 www.k-v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