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분석 2015. 12. 28 IT(로봇산업) 반도체/디스플레이 담당 이정 Tel. 02)368-6124 jeonglee@eugenefn.com 단순한 복제(카피)의 시대는 끝났다 오랜 기술의 축적과 지속적인 R&D 투자가 미래의 신산업을 주도할 전망!! Overweight(유지) Recommendations 삼성전자(005930)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700,000 원(유지) SK 하이닉스(000660)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40,000 원(유지) 일본 주요 로봇 및 관련업체 탐방 일본은 1) 로봇의 기초에 해당되는 산업군 발달, 2) 인구 고령화, 노동인구감소와 같은 사회적 이슈 확산, 3) 정부의 적극적 지원으로 로봇산업 발전 당사는 지난 12월 21일(월)~23일(수) 2박3일간 일본 로봇업체 및 관련업체들(Softbank, Cyberdyne, Harmonic Drive Systems, Nabtesco, Yaskawa Electric, SMC, Sony)을 방문함 이번 탐방에서 1) 일본 로봇업체 및 관련 업체들의 기술적 수준 및 현황과 2) 서비스용 로봇인 소프 트뱅크 '페퍼(Pepper)'의 기술 및 이를 활용한 사업모델, 수요 동향, 3) 의료용 로봇 기술 및 비즈니 스 동향, 정부의 지원 현황, 4) 로보틱스 기술의 핵심인 정밀제어기계업체들의 기술 동향 점검, 5) 이를 통해 한국 기업들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및 미래성장전략 등을 살펴보고자 함 일본에서 로봇산업이 발전한 것은 1) 기술적으로 기계산업과 전기전자산업, 자동차산업, 의료산업 등이 발달하였고, 2) 전 세계적으로 인구고령화가 가장 빨리 이루어지고 있는 국가인 일본에서는 저 출산과 인구고령화, 노동인구감소, 1인가구 및 독거노인 비중 급증 등으로 사회적 문제가 크게 대두 되고 있으며, 3) 법적/제도적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 것에 기인함 일본은 로봇의 3대 핵심인 1) 인공지능과 2) 로보틱스 기술, 3) 관련 부품산업에서 세계 최 고의 수준을 갖추고 있음 소프트뱅크의 '페퍼'는 단순 인공지능을 넘어서 인간의 감정과 교감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이며, 인공 지능과 로보틱스기술, 빅데이터, 통신기술, 반도체를 포함한 전기전자기술 등의 총결합체임. 소프트 뱅크는 프랑스업체 '알데바란 로보틱스'를 인수하여 페퍼를 출시하였으며, 서비스용 로봇인 '페퍼'는 이미 매장에서 사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홈의 허브로 활용하기 시작. 당사는 '페퍼'가 사물 인터넷시대의 단순한 로봇이 아니라 모든 사물을 인간화하여 상호 소통하고자 하는 소프트뱅크의 인문학적, 철학적 사고의 산물이라는 점에서 매우 높게 평가함 일본의 대표적인 의료용 로봇업체인 '사이버다인'의 의료용 재활로봇, 'HAL'은 '뇌인지과학 + 센싱 과학 + 로보틱스기술 + 운동생리학'의 결합체임. 의료기구 지정과 의료보험적용과 같은 법적 지원 강화로 대중적으로 보급되면서 본격적인 성장국면에 진입하고 있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음 로보틱스 기술의 핵심인 정밀제어기계산업에서는 일본이 절대적으로 앞서 있는 것으로 판단됨.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기계업체들이 로봇의 핵심부품들을 개발해서 공급하고 있으며, 이미 산 업용 로봇시장을 석권하고 있고, 해외경쟁업체들과 함께 과점체제를 구축하고 있어 로봇산업이 향 후 성장하게 될 때 일본업체들의 수혜가 가장 클 것으로 전망 단순한 카피와 무분별한 투자의 시대는 끝났다 오랜 기술의 축적과 지속적인 R&D 투자 를 한 업체가 미래의 신산업군을 주도할 전망!! 이번 탐방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결론은, 첫째, 일본 업체들의 로봇관련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이 며, 이미 많은 부분에서 로봇이 상용화되기 시작하였을 뿐만 아니라, 일본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 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임. 둘째, 다수의 일본 업체들이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통해 시장 진입을 시도하고 있는 중국업체들의 잠재적인 경쟁력에 대해 언급하고 있으며, 셋째, 이제 IT산업 을 포함한 대부분의 산업에서 단순 복제(카피)와 무분별한 저돌적인 투자를 통해 성장하는 시대는 끝났고, 전기차(자율주행차)와 로봇, 바이오산업, 신재생에너지와 같은 산업은 오랜 기술적 축적과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성장하는 산업이며, 선두업체와 후발업체의 기술적 격차가 너무 크기 때문에 산업이 성장할수록 소수의 선두업체들 중심으로 과점화가 가속될 것이라는 점임 그 동안 fast follower 혹은 follower 로 선두업체들을 빠른 속도로 추격하며 성장하던 한국업체들 의 지위는 이제 중국업체들에게 넘어가고 있으며, 한국업체들은 적극적인 투자와 공격적인 M&A를 통해 로봇산업을 포함한 신산업에 빠르게 진출해야 하고, 정부 또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야 할 것 임. 로봇산업이 중장기적으로 성장하게 될 경우, 반도체와 카메라 관련부품, 배터리(2차전지)업체, 무선충전업체들에게 성장의 수혜가 있을 것으로 전망됨
I. 일본 로봇업체 탐방 1. 일본 로봇업체 탐방 후기 1) 일본 로봇업체 및 관련업체들 탐방 일본 업체들은 로봇의 3대 핵심인 (1) 인공지능, (2) 로보틱스 기술, (3) 관련 부품산업군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 확보 일본 로봇 및 관련업체 12월 21일~23일 탐방 일본에서 로봇산업이 크게 발달한 배경은, 1) 로봇과 관련된 산업군 발달, 2) 인구고령화 및 노동인구감소와 같은 사회적 이슈 확산, 3)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 지원 일본 업체들은 1) 인공지능, 2) 로보틱스 기술, 3) 관련 부품산업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 확보 당사는 지난 12월 21일(월)~23일(수) 2박3일간 일본 로봇업체 및 관련업체들(Softbank, Cyberdyne, Harmonic Drive Systems, Nabtesco, Yaskawa Electric, SMC, Sony)을 방문하였다. 이번 탐방의 목적은, 1) 일본 로봇업체 및 관련 업체들의 기술적 수준 및 현황과 2) 서비스용 로봇인 소프트뱅크 '페퍼(Pepper)'의 기술 및 이를 활용한 사업모델, 수요 동향, 3) 의료용 로봇 기술 및 비즈니스 동향, 정부의 지원 현황, 4) 로보틱스 기술의 핵심인 정밀제어기계업체들의 기술 동향 점검, 5) 이를 통해 한국 기업들이 앞으로 나아 가야 할 방향 및 미래성장전략 등을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다. 일본에서 로봇산업이 크게 발전한 것은, 1) 기술적으로 로봇산업의 기초에 해당되는 기계산업과 전기전자산업, 자 동차산업, 의료산업 등이 발달하였고, 2) 전 세계적으로 인구고령화가 가장 빨리 이루어지고 있는 국가인 일본에서 저출산과 인구고령화, 노동인구감소, 1인가구 및 독거노인 비중 급증 등으로 사회적 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으며, 3) 이에 따라 일본정부가 법적/제도적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 것에 기인한다. 당사는 이번 탐방을 통해 일본 기업들이 로봇산업의 3대 핵심에 해당되는 1) 인공지능과 2) 로보틱스 기술, 3) 관련된 핵심 부품산업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이미 확보하여 절대적인 수준의 세계시장점유율을 차지 하고 있으며,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과 의료용 로봇이 실생활에 적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활용한 사업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 도표 1 로봇산업의 구성 - 애플의 시리(Siri) - 구글의 구글 나우(Google Now) -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타나(Cortana) - IBM의 왓슨(Watson) - 인텔의 지미(Jimmy) 인공지능 (AI) 로보틱스 기술 - 구글의 보스턴다이나믹스 (Boston Dynamics) - 구글의 샤프트(Schaft) - 소프트뱅크의 페퍼(Pepper) 로봇 부품 - 카메라 - 반도체. AP. DRAM. NAND 플래시메모리. 통신칩. 센서 자료: 유진투자증권 2
이번 일본 업체들 중에서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서비스용 로봇, 페퍼(Pepper) 를 출시한 소프트뱅크 와 의 료용 로봇업체인 사이버다인, 정밀 감속기업체인 하모닉 드라이브 시스템즈 등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소프 트뱅크의 페퍼 는 단순 인공지능을 넘어서 인간의 감정과 교감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이며, 인공지능과 로보 틱스기술, 빅데이터, 통신기술, 반도체를 포함한 전기전자기술 등의 총결합체이다. 소프트뱅크는 프랑스업 체 알데바란 로보틱스 를 인수하여 페퍼 를 출시하였으며, 서비스용 로봇인 페퍼 는 이미 매장에서 사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홈의 허브로 활용되기 시작하였다. 당사는 '페퍼'가 사물인터넷시대의 단순한 로봇이 아니라 모든 사물을 인간화하여 상호 소통하고자 하는 소프트뱅크의 인문학적, 철학적 사고의 산물이라는 점에서 매우 높게 평가한다. 즉, 페퍼 는 창업자인 손정의회장의 정신이 그대로 구현되고 있는 것이다. 일본에서는 인구의 고령화 가속으로 오랜 시간동안 의료용 로봇이 활발하게 연구개발되어 상용화되고 있다. 이번에 탐방한 사이버다인 의 의료용 재활로봇인 HAL 은 뇌인지과학 + 센싱과학 + 로보틱스기술 + 운동 생리학 의 결합체이며, 의료기구 지정과 의료보험적용과 같은 법적 지원 강화로 대중적으로 보급되면서 본격 적인 성장국면에 진입하고 있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로보틱스 기술의 핵심인 정밀제어기계산업에서는 일본이 절대적으로 앞서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100년 이 상의 역사를 가진 기계업체들이 로봇의 핵심부품들을 개발해서 공급하고 있으며, 이미 산업용 로봇시장을 석권하고 있고, 해외경쟁업체들과 함께 과점체제를 구축하고 있어 로봇산업이 향후 성장하게 될 때 일본업 체들의 수혜가 가장 클 것으로 전망된다. IT산업에서 단순한 복제의 시대는 끝났다 오랜 기술적 축적과 지속적인 R&D 투자가 미래의 신산업을 주도할 전망 한국 IT업체에서는 반도체와 카메라 관련부품, 배터리, 무선충전업체 주목 이번 탐방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일본 업체들의 로봇관련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이 며, 이미 많은 부분에서 로봇이 상용화되기 시작하였을 뿐만 아니라, 일본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면서 빠 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둘째, 다수의 일본 업체들이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통해 시장 진입을 시도하 고 있는 중국업체들의 잠재적인 경쟁력에 대해 언급하고 있으며, 셋째, 이제 IT산업을 포함한 대부분의 산 업에서 단순 복제(카피)와 무분별하고 저돌적인 투자를 통해 성장하는 시대는 끝났고, 전기차(자율주행차)와 로봇, 바이오산업, 신재생에너지와 같은 산업은 오랜 기술적 축적과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성장하는 산업이 며, 선두업체와 후발업체의 기술적 격차가 너무 크기 때문에 산업이 성장할수록 소수의 선두업체들 중심으 로 과점화가 가속될 것이라는 점이다. 한때 IT산업의 혁신으로 통하던 소니 가 경영진의 잘못된 사업전략과 실적부진으로 R&D 인력의 구조조정과 신산업에 대한 투자 축소 등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혁신성이 사라지 면서 매우 평범한 IT업체로 전략하였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그 동안 fast follower 혹은 follower 로 선두업체들을 빠른 속도로 추격하며 성장하였던 한국업체들의 지 위는 이제 중국업체들에게 넘어가고 있으며, 한국업체들은 현실에 대해 정확히 직시하여 적극적인 투자와 공격적인 M&A를 통해 로봇산업을 포함한 신산업에 빠르게 진출해야 하고, 정부 또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 서야 할 것이다. 로봇산업이 중장기적으로 성장하게 될 경우, 스마트폰시장 성장의 중심에서 높은 기술경쟁 력을 가지고 있는 한국의 반도체와 카메라 관련부품, 배터리(2차전지)업체들에게 기회요인이 있을 것이며, 로봇과 자율주행차 성장의 걸림돌 중 하나가 배터리의 수명이슈이기 때문에 무선충전기술 발전이 매우 중요 하다고 판단된다. 3
2. 일본 IT업체 탐방 Q&A 1) Softbank Group(9984) 주가 6,036엔 / 시가총액 7조2,472억엔 1. 페퍼(Pepper) 의 출시와 사양 1) 2014년 6월에 발표 페퍼 는 인간의 감정을 읽는 로봇 2) 인간의 뇌와 같은 반응을 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개발 당시 페퍼 의 CPU는 지금의 1/4 수준이고 메모리 역시 낮은 사양 3) 2014년 12월에 CPU를 4배로 늘리고 메모리를 추가해서 감정을 가진 페퍼 개발 사용자의 패턴에 맞는 페퍼 로 성장(진화)하게 되는 구조 사용자와 그 가족들과 대화를 하면서 페퍼 는 성장 각 페퍼 마다 개성을 가질 수 있게 됨 4) 아키하바라에 페퍼 를 개발하고 회사가 있다 거기에 쇼룸이 있다 도표 2 페퍼 의 기본 사양 자료: Softbank, 유진투자증권 4
2. 페퍼(Pepper) 의 개발 1) 소프트뱅크는 2012년 프랑스의 로봇개발업체 알덴바란 로보틱스(Aldebaran Robotics) 에 US$1억을 투자해서 인수(현재 지분율 95%) 알데바란 이 개발한 나오(Nao) 라는 로봇이 4~5년 전부터 있었 다 소프트뱅크가 인수한 이후 완전히 다른 개념의 로봇인 페퍼 를 출시하였다 2) 유럽에서는 기계가 감정을 읽는다는 생각이 부족 사물에 감정을 넣는다는 것은 일본적인 사고 그래서 좀 더 쉽게 페퍼 를 개발하였다 도표 3 알데바란 로보틱스 의 나오 (1) 도표 4 알데바란 로보틱스 의 나오 (2) 자료: Aldebaran Robotics, 로봇신문사, 유진투자증권 자료: Aldebaran Robotics, 시장자료, 유진투자증권 3. 페퍼(Pepper) 의 구동원리 1) 페퍼 의 핵심기술은 인공지능과 통신기술 기본적으로 알데바란 의 OS를 활용 나오 는 다관절 로봇 + 직립보행 로봇 2) 페퍼 는 배터리로 구동 두 다리로 걷지 못하고 롤러로 움직임 관절을 움직이거나 사람을 피해가 는 것은 알데바란 의 기술을 활용 3) 페퍼 는 집안에 있는 서비스용 로봇 가족의 일원 개념 충전시간을 줄이기 위해 1번 충전하면 12시간을 사용하는 개념 그래서 당분간은 직립보행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 지금보다 배터리 성능 이 개선되거나 무선충전이 가능하면 직립보행은 가능할 것으로 본다 4. 페퍼 의 경쟁 동향 1) 발표된 지 2년되었는데, 아직 유사 개념의 로봇은 없다 2) 인공지능을 클라우드로 이용해서 성장하는 방식으로 여러 업체에서 진행되고 있다 3) 페퍼 는 서비스용 로봇인데, 구글이 인공지능 + 로보틱스 기술 이 있더라도 페퍼 같은 서비스용 로봇 (휴머노이드 로봇)을 만드는 것이 어렵다고 본다 4) 인공지능과 감정은 다르다 인공지능은 모든 데이터를 분석해서 합리적인 행동만 한다 하지만, 페퍼는 인간처럼 비합리적인 행동을 하고, 감정이 있다 5
5. 페퍼 판매동향과 수익성 1) 현재는 예약판매로 진행 일반적으로 판매된 것이 약 7,000대 팔렸다 법인에 렌탈되는 비즈니 스용 페퍼 도 있긴 하다 전체적으로 일본에 판매되고 있는 페퍼 는 대략적으로 10,000대 정도 2) 연령층은 다양하다 가격은 20만엔 3년에 100만엔 든다 소프트뱅크 홈페이지에 가보면 실 제 사용 내역이 나온다 3) 페퍼 를 19.8만엔에 팔면 적자가 난다 현재 페퍼 를 수리하거나 유지보수하는 데에 돈이 많이 든 다 그래서 빠른 속도로 파는 것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속도로 파는 것이 중요하고 서비스요금으로 흑 자전환이 가능하다 4) 페퍼 를 사는데 드는 총 비용은 3년에 108만엔을 낸다 한달에 3만엔(basic 1.5만엔 + 유지보수 1.5만엔) 5) 2016년 6월에 예약판매가 가능할지 싶다 대만 팍스콘에서 제작 + 중국 청도공장(닌텐도를 만드는 공장과 동일)에서 제작할 수 있다 아직 몇 대 만들지는 모르겠다 숙련된 노동자가 있어야 해서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6) 지금은 일본 내에서만 판매 가능 한국으로 가져갈 수 없다 도표 5 소프트뱅크의 페퍼 가격(1) 자료: Softbank, 시장자료, 유진투자증권 6
도표 6 소프트뱅크의 페퍼 가격(2) 자료: Softbank, 시장자료, 유진투자증권 6. 페퍼 의 발전 방향 1) 현재 페퍼 의 지능은 2~3살 정도 2~3년 지나면 페퍼 의 지능 역시 계속 진화할 것이다 페퍼 의 소프트웨어가 계속 개선되면서 지능은 개선될 것이다 2) 2016년에는 영어판 페퍼 가 출시될 예정 나중에는 중국어판 페퍼 도 나올 것이다 미국인과 중 국어의 행동이나 감정표현 모두 다 다르기 때문에 현지인들에 맞는 로봇 개발이 어렵다 가령 일본판 페퍼 는 절을 하고 미국판 페퍼 는 악수를 해야 한다 3) 다양한 페퍼 가 많이 사용되면 클라우드상의 데이터가 많아질수록 페퍼 역시 더 진화하게 될 것이다 4) 페퍼 를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요구에 맞춰 개발시키고자 한다 예를 들어 페퍼 의 키 같은 것을 사용자의 요구에 맞춰서 출시할 수도 있다 5) 뇌과학자와 로봇관련 엔지니어들과 계속 개발 중이다 앞으로 많이 발전될 수 있을 것이다 7. 소프트뱅크의 핵심기술 1) 소프트뱅크가 가지고 있는 기술은, 인공지능에서 더 나아간 개념 감정을 분석하고 기호화해서 이 를 디지털화하였다 2) 페퍼 는 눈을 보고 대화하는데, 사용자의 감정을 읽어내고 판단한다 3) 페퍼 의 CPU를 바꾼다고 해서는 복사가 안 된다 페퍼 는 업데이트하는 개념 신형 페퍼 가 나 와서 바꾸게 되면, 그대로 옮겨서 동일하게 행동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4) 특허를 받은 기능이 있다 페퍼 는 그림일기를 쓰는 기능이 있는데, 사용자가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되어 결혼하고 나서도 그 사용자의 그림일기를 보여줄 수 있다 5) 두번째 모델은 200그램 이상을 들지는 못한다 중장기적으로 지능은 계속 성장하더라도 하드웨어 적으로는 지능을 못 쫓아갈 수도 있다 사용자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업그레드시켜야 한다 7
8. 페퍼 의 해킹이슈 1) 해킹에 대한 보안이슈는 생각할 수 있다 클라우드상에서는 해킹이슈를 늘 가지고 있는 과제 도표 7 소프트뱅크의 휴머노이드 로봇, 페퍼 와 당사 애널 리스트 도표 8 소프트뱅크의 휴머노이드 로봇, 페퍼 (1) 자료: Softbank, 유진투자증권 자료: Softbank, 유진투자증권 9. 페퍼 의 역할과 활용 1) 소트프뱅크에서는, 페퍼 가 가족의 1인의 역할을 해서 1가구당 1대 보급하는 것이 목표 독거노인 의 대화상대나 아이가 있으면 돌보미가 될 수 있다 2) 앞으로 백화점의 안내나 콜센터에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3) 인공지능을 이용해서 스마트홈의 허브로 충분히 활용할 수도 있다 야마다전기 가 하는 스마트홈에 서 페퍼 가 현재 허브로 활용되고 있다 도표 9 소프트뱅크의 휴머노이드 로봇, 페퍼 (2) 도표 10 소프트뱅크의 휴머노이드 로봇, 페퍼 (3) 자료: Softbank, 유진투자증권 자료: Softbank, 유진투자증권 8
도표 11 소프트뱅크의 휴머노이드 로봇, 페퍼 (4) 도표 12 소프트뱅크의 휴머노이드 로봇, 페퍼 (5) 자료: Softbank, 유진투자증권 자료: Softbank, 유진투자증권 9
2) Cyberdyne(7779) 주가 1,831엔 / 시가총액 2,299억엔 1. 회사 연혁 1) 2004년 설립 2014년 3월 상장 1) 본사 인력이 100명. 이 중이 1/3이 R&D 인력 2) R&D 비용을 FY1H15에 3.2억엔 사용 도표 13 일본 츠쿠바시에 있는 사이버 다인 도표 14 일본 사이버 다인 의 CEO, 산카이 요시유키 자료: 유진투자증권 자료: 시장자료, 유진투자증권 2. 실적 전망 1) FY2015 매출액 10억엔 목표 당초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2) FY1H15 영업적자 5.3억엔 FY1H15 매출액 5.5억엔 3) FY1H15 실적 개선의 요인 작업지원용 장비가 많이 팔려서 실적이 개선 관절부착용 로봇을 새 롭게 판매 시작 청소용 로봇과 반송용 로봇 판매도 증가 4) 2015년 4~9월까지 기존 제품도 순조롭게 판매되고 있다 5) 현재 독일과 미국에 의료보험 적용 신청 중이다 일본에서는 재해보험과 의료용기구로 승인을 받아 서 앞으로 국민건강보험 적용을 기다리고 있다 도표 15 사이버다인의 매출액 동향 도표 16 사이버다인의 주요제품 판매 동향 자료: Cyberdyne, 유진투자증권 자료: Cyberdyne, 유진투자증권 10
3. HAL 1) 2013년 유럽에서 HAL을 의료용기구로 승인 2013년에 유럽에서 재해보험으로 승인을 받음 보 험업체 입장에서는 환자가 치료를 받고 나서 일상생활로 돌아가서 업무를 해서 보험료를 다시 낼 수 있 기 때문에 독일에서는 보험적용을 승인함 2015년 10월에 독일에 일반국민건강보험에 신청해 놓은 상태임 독일정부에서는 현재 일반국민건강보험 적용 여부를 놓고 검토하고 있음 (1) 1시간~1.5시간 1번 재활치료에 500유로를 내야 함 1주일에 5번, 3개월정도, 총 60번을 치료를 받아야 함 독일에서는 보험처리가 됨 (2) 2015년 11월 의료용 기구로 일본에서 승인 일본 후생성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적용 여부를 협 의 중 2016년 4월부터 국민건강보험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정 (3) 전통적 재활치료보다는 HAL을 이용한 치료를 하게 되면, 치료효과가 매우 좋은 것으로 판정 (4) 2016년 3월에 미국 민간의료보험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2) 의료용 기구와 비의료용 기구로 달리 개발 의료용기구로 각국 정부 승인과 ISO 인정을 받아야 하 고 임상실험을 받아서 승인을 받아야 함 의료용 기구는 병원을 통해 렌탈방식으로 판매될 수 있다 병원에서 의료용기구로 환자가 치료를 받으면 환자가 병원에 의료보험 신청을 해서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3) 유럽에서 안정성과 임상실험을 거쳐서 보험처리여부를 타진하고 승인을 받음 도표 17 사이버다인의 의료치료용 HAL 도표 18 사이버다인의 생활보조기구용 HAL 자료: Cyberdyne, 유진투자증권 자료: Cyberdyne, 유진투자증권 도표 19 사이버다인의 의료치료용 HAL 을 착용한 당사 애 널리스트 도표 20 사이버다인의 생활보조기구용 HAL 을 시범 테스트 하고 있는 당사 애널리스트 자료: Cyberdyne, 유진투자증권 자료: Cyberdyne, 유진투자증권 11
4. HAL의 원리 1) 뇌에서 신호를 보내서 사람이 움직일 수 있다 뇌에서 척수를 가서 중추신경에 가서 근육이 수축해 서 움직이게 된다 2) 만약에 뇌졸증으로 뇌가 손상을 받거나 사고로 척추에 손상을 받게 되면 몸을 움직이는 신경이 마비가 온다 3) 하지만, 몸을 움직이겠다는 미세한 신호만이라도 인지할 수 있다면, 몸을 움직일 수 있다 뇌에서 움직이라는 신호만으로도 움직인다 4) 과거에는 보조기구였지만, 지금은 뇌에서 움직이는 신호로 몸을 움직이고 이를 다시 뇌에다 다시 피드 백을 주고 있다 둔화된 뇌신경과 손상받은 신경들이 다시 살아나면서 재활치료가 가능해진다 5) 장착하는 로봇은 일본 이외에도 해외에도 있다 하지만, HAL은 착용자가 생각하는 데로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 다른 업체 제품은 로봇처럼 단추를 누르거나 해서 움직인다 HAL은 착용자의 생각대로 움직이면서 신체기능이 회복될 수 있다 6) HAL은 뇌의학 + 센싱기술 +로보틱스 기술 +운동생리학 모두 복합적으로 합쳐진 기술 (1) 뇌에서 오는 전기신호를 피부에서 읽어내서 제어하는 기술 인간의 몸에는 전기가 흐르고 있고, 허벅지에 센서를 부착하면 뇌에서 움직이라는 신호를 보내면 그 신호를 센서가 인지하고 이에 반응해 서 몸이 움직임 7) 센싱기술과 제어기술이 HAL의 핵심기술이다 생태정보를 읽고 이를 동작으로 전환시켜주는 기술 이 가장 중요 8) 핵심기술 중에서 외부에서 조달하는 기술은 사이버다인 과 츠쿠바대학교 의 공동 기술임 도표 21 HAL 의 기본 원리 자료: Cyberdyne, 유진투자증권 12
5. 의료기구의 렌탈 비용 1) 독일에서는 사용료가 중량제로 적용 환자가 치료를 받으면 보험공단에서 병원에 지급 병원에서 500유로를 받으면 40%가 사이버다인의 매출로 인식 도표 22 사이버다인의 사업모델 자료: Cyberdyne, 유진투자증권 6. 일반용 HAL 1) 월 정액료로 렌탈하고 있다 2010년부터 렌탈 시작 1달에 17만엔 2) 무릎과 발꿈치 보조용 기구로 사용 수술 이후 보조기구를 착용해서 사용하면 회복이 빨라진다 수술을 받고 바로 침대 위에서 착용하고 운동을 하면 회복이 훨씬 빠르다 정형외과의 재활용으로 많이 사용됨 3) 작업지원용 모델 공장노동자용, 물류창고, 농업용 노동자가 착용해서 사용 2014년 9월과 2015년 3월에 신제품 출시 노동자의 고령화로 필요성 증가 공장용은 월 10만엔으로 렌탈되고 있다 7. 인공지능 장착용 반송로봇/청소로봇 1) 센서가 부착해서 맴핑을 직접해 움직임 2) 인공지능은 사이버다인 에서 자체 제작 3) 월 정액으로 10만엔으로 렌탈되고 있다 8. 신제품 1) 동맥경화를 알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하고 있다 1주일에 한번, 하루에 한번 정도 테스트하면 된다 (1) 일반병원에서 동맥경화를 측정하는 장비는 매우 크고 수백만원 함 일본에서 3대질병 중 하나가 뇌졸중, 동맥경화임 이러한 질병은 후유증으로 평생 불구로 살아서 간호비와 병원비가 많이 듦 고령화가 되면 동맥경화가 걸릴 확률이 높고 뇌경색과 심근경색이 옴 동맥경화를 집에서 측정할 수 있다면 치료가 쉽고 예방도 가능함 지금까지 HAL은 치료용이었지만, 앞으로는 예방을 위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일본정부에서는 1년에 전 국민의 치료비용이 5조엔이라는 말이 있다 9. 경쟁업체 1) 미국에 2개 회사가 있다 Ekso Bionics(군사로봇), Rewalk(이스라엘 벤처기업) 2) 제어를 못해서 치료가 안되고 단순한 보조기구만 된다 13
3) Harmonic Drive Systems(6981) 주가 2,666엔 / 시가총액 2,526억엔 1. 회사의 연혁 1) 1971년 설립 45년된 기업 2) 하모닉 드라이브는 감속기 업체 고객들에게 모션컨트롤을 할 수 있도록 감속기를 만드는 업체 3) 핵심기술은 (1) 스피드를 감속시키는 것과 (2) 토크 파워를 최대화하는 것 4) 다양한 모양의 감속기가 있다 하모닉 드라이브는 최근에 생긴 감속기 5) 하모닉 드라이브는 1955년 미국의 무서가 발명 1970년대에 특허가 완료 이를 만들려고 하는 업체들이 있었지만 그 당시에는 사업이 크지 못해서 사업 철수 중국업체(리더 하모닉스 드라이브, CTKM)들이 시장 진출을 시도하고 있지만, 겉모양은 비슷한데 성능 차이가 너무 많음 감속기 부 품들의 정밀도 + 내구성 + 소리 + 진동 에서 차이가 많이 난다 6) 1970년대는 공작기계 제조 1980년대는 산업용 로봇 수요(이 때 가볍고 정밀 로봇으로 가면서 시 장이 성장하게 됨) 1990년대는 반도체 제조라인이 생기면서 성장 2000년대는 평판디스플레이 시장 성장으로 수혜 7) 도요타 렉서스의 바퀴쪽에 사용 단가가 높아서 고급차에 사용 8) 작은 감속기 가격은 3만엔 큰 감속기는 25만엔 정도 도표 23 Harmonic Drive Systems의 제품별 라인업 변화 자료: Harmonic Drive Systems, 유진투자증권 14
2. 하모닉 드라이브의 특징 1) 소형화할 수 있다는 점 과거 톱니 같은 것은 4개의 큰 바퀴가 필요 하모닉 드라이브는 1/50로 소형화시키고 가볍게 만들 수 있다 2) Non-backlash가 특징 톱니가 잘 굴러가기 위해서는 양 옆에 틈이 있어야 하는데, 틈이 반대방향 으로 돌거나 서야 하는 지점이 정밀할 경우, 틈이 오차 발생의 핵심 하모닉 드라이브는 틈이 없기 때문에 오차가 없는 장점이 있다 도표 24 Harmonic Drive Systems의 주요 제품 자료: Harmonic Drive Systems, 유진투자증권 3. 매출 구성 1) 로봇 43%, 반도체 9.3%, 평판디스플레이 5.7% 스피드를 제어하는 데에 사용 4. 수주 동향 1) 1H15에는 로봇에서 수주가 줄어서 실적 감소 2) 로봇 수요는 계절성이 있다 애플 아이폰향 설비 투자에 따라 분기별 수주가 변하고 있다 3) 평판디스플레이와 반도체향 수요는 안정적으로 나오고 있다 4) 용도별로 성장이 제일 저조한 부분은 석유 굴착기 유가 하락으로 이쪽 분야는 수주가 거의 없다 도표 25 분기별 수주 동향 자료: Harmonic Drive Systems, 유진투자증권 15
5. 로봇사업부 1) 자동차에 들어가는 용접로봇과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조립로봇으로 나누어짐 2) 10년전에는 로봇에서 자동차가 70% + 조립 30% 3) 애플이 성장하면서, 반대로 진행 조립 70% + 자동차 30% 4) 그 이외에 휴머노이드 로봇과 단순작업용 로봇(땜질) 등에 들어감 5) 일반 자동차 제조공장과 전기차 제조공장에서 로봇자동화 비중에서 차이가 없다 전기차 제조공정 이 훨씬 단순하기 때문에 로봇 사용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 6) 애플은 로봇 자동화가 많이 되어 있다 팍스콘, 페가트론 등에서는 로봇 수요가 많다 5년 전부 터 투자하였다 애플공장에서 단순 조립과 검사분야에서는 로봇이 생산 중국 인건비 상승과 공 장에서 일하는 노동자 급감, 생산의 안정성을 위해 로봇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지기 시작 7) 2015년부터 삼성전자도 로봇에 대한 도입 시작 케이스 가공분야에서 화낙의 로봇이 많이 들어감 6. 경쟁사 동향 1) 감속기 큰 로봇에는 6개의 관절이 있음 6개의 감속기가 있게 됨 허리부분에 3개 + 팔목 3 개 허리에는 큰 힘이 들어가는 감속기가 들어감 팔목에 들어가는 감속기는 가벼운 것 2) 나브데스크- RV 감속기 (1) 대형 로봇에는 나브데스크 제품이 들어감 (2) 자동차용은 100Kg 이상 대형 (3) 야스카와, 화낙, ABB가 주로 사용 3) 스미토모중공업 싸이클로 감속기 4) 하모닉 드라이브 시스템즈 소형로봇에 감속기 공급 (1) 스마트폰 생산에는 5Kg 미만의 소형 로봇 사용 (2) 스마트폰업체들 투자가 증가하면 하모니 드라이브의 실적에 영향을 더 크게 준다 (3) 덴소, 미쯔비시전기, 세이코, 야마하 등에서 사용 5) 3개업체가 세계시장 점유율 90% 6) 중국의 CTKM은 30~40년전부터 감속기를 만들려고 시도 중이다 정부용 및 군수용, 인공위성용 감속기를 만들고 있다 7. 휴머노이드 로봇향 수요 1) 서비스로봇에 소형 감소기가 들어감 2) 혼다 아시모 의 모든 관절에는 하모니 드라이브 들어감 1개에 35개 감속기 들어감 아시모는 힘 을 쓰는 로봇 3) 소프트뱅크의 페퍼 는 단순 대화형 로봇 물건을 잡을 필요가 없어서 감속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단순한 톱니나 플라스틱 정도를 쓴다 4) 의료용/재활용 로봇에는 감속기를 사용 사이버다인 HAL 5) 유압기에는 펌프, 공기압은 콤플레샤가 있기 때문에 감속기가 필요없다 그래서, 유압기나 공기압 장비는 선이 많이 필요 6) 혼다의 아시모 는 모터로 작동되기 때문에, 뒤에 배터리 달고 있다 배터리가 방전 안되면 아시모 는 어디에나 움직일 수 있다 장소 구애받지 않고 어디던 다닌다는 점에서는 배터리 구동이 장점이 있다 단점은 (1) 코스트가 높다는 점과 (2) 큰 것을 만들기가 어렵다는 점 7) 휴머노이드 로봇의 80%는 모터로 구동 16
8. 수술용 로봇 1) 수술용 로봇은 정밀해야 하기 때문에, 하모닉 드라이브의 감속기가 들어감 2) 내시경 같은 수술용 로봇에는 작고 가볍고 초정밀 로봇 3) 수술용 로봇은 크지 않고, 대부분 미국업체들이 하고 있다 4) 하모닉 드라이브의 미국법인 매출액의 15%가 의료용 로봇 감속기 (1) 미국과 유럽에서는 로봇업체가 없다 (2) 반도체, 의료, NASA 등에도 공급하고 있다 (3) 화성 탐사 로봇에 19개의 감속기가 들어갔다 9. Co-Bots 1) 사람과 같이 공동으로 작업하는 로봇 2) 안전 대책을 잘해놓아서 사람과 로봇의 공동작업 진행 3) 세계 1위업체인 덴마크 패러다임이 유니버셜 로봇을 인수했다 2주전에 있었던 로봇전시회에서 코 봇을 모든 업체들이 선보이고 있다 작은 로봇이 일정부분 주류를 형성할 것으로 본다 10. 지역별 로봇시장 1) 유럽의 ABB는 소형로봇의 거점을 상해에서 시작 2) 삼성의 자회사 세메스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에서 사용하는 로봇을 자체적으로 제작 하모닉 드라 이브는 삼성에 직접 감속기를 공급하고 있다 17
4) Nabtesco(6268) 주가 2,417엔 / 시가총액 3,100억엔 1. 회사 연혁 1) 나브코와 태진전기와 합병해서 2003년 설립 2) 산업 로봇 (1) 정밀감속기 중대형분야에서 세계시장점유율 80%, 대형에서는 60% (2) 앞으로 매년 15%씩 성장하는 분야가 산업로봇 나브데스코가 하는 중대형시장은 10%씩 성장 하는 것으로 본다 소형분야는 시장 형성하는지 얼마 되지 않아서 15% 이상씩 성장 3) 신재생에너지 분야 (1) 솔라 추적장비 2013년에 첫 프로젝트 (2) 풍력 터빈 앞으로 기대하는 분야 (3) 지금까지는 풍력터빈에서만 매출 발생 현재 적자 (4) 태양광부문에서 프로젝트가 추가적으로 일어나면 흑자전환 기대 4) 운송용 분야 (1) 철도, 상용차, 선박 (2) 철도에서는 브레이크시스템, 도어 작동시스템 공급 a) 1/3 중국 + 2/3 일본에서 발생 b) 일본에서는 수익성이 5% 전후로 안정되게 발생 c) 중국에서는 고속철도와 지하철도를 하고 있다 중국사업의 70%가 고속철도에서 발생 고속 철도에서는 일본에서 주요부품만 공급하고 있어서 수익성은 매우 높다 d) 일본시장에서 브레이크와 자동문 점유율 70% 달성 (3) 상용차분야에서 수익의 70%가 일본의 트럭에서 발생 a) 일본 트럭의 70~80%가 해외로 수출 b) 현재는 일본 트럭제조업체에 공급해서 동남아로 수출 (4) 선박에서는 일본점유율 60% a) 일본의 경우에는 선박의 엔진 메이커에 공급 b) 한국과 중국의 경우에는 조선업체에 공급 (5) 이 3가지 사업에서의 공통점은 AS사업부는 따로 있다 현재 건전하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 5) 항공과 유압 분야 (1) 항공기분야에서는 시장점유율 100% 독점 (2) 항공기의 수익의 50%는 일본 방위청 + 나머지 50%는 보잉사에서 발생 (3) 일본 방위청의 실적은 크게 늘어나지는 않는다 성장은 민간 항공분야에서 발생 (4) 보잉의 777, 747모델에 들어감 현재 수주를 받은 것은 보잉 737모델과 미쯔비시항공 2017년에 공급될 예정 (5) 트리플세븐과 트리플엑스라는 항공기업체에 2017년 이후 수주 받음 (6) 유압기기에서는 큰 중장기 구동장치를 납품 세계시장점유율 30% (7) 전체 매출의 35%는 중국 중국시장의 성장에 좌우되고 있다 (8) 중국시장의 건설 투자가 2010년에 정점 과거에는 8만대를 공급했는데, 지금은 5.4만개업체로 줄어듦 (9) 중국의 2016년 경제가 2015년 수준에 머무를 것 같다 6) 자동화 산업분야 (1) 사업의 80%가 자동문에서 발생 (2) 자동문에서 발생되는 매출액의 50%는 일본, 40%가 유럽, 10%가 북미에서 발생 (3) 자동문 수요는 주로 선진국에서 발생하고 있다 (4) 자동문 사업에서는 M&A를 목표로 하고 있다 판매회사를 인수 시도 규모는 크지 않다 (5) 포장지시장의 메인은 일본이지만 성장은 매우 제한적 그래서 중국으로 진출 시도 (6) 자동문사업은 대리점 확보가 중요 18
2. 경쟁업체 1) 정밀기기분야에서는 스미토모중공업 2) 소형에서는 하모닉드라이브가 20%. 스미토모중공업이 10%. 스피니어 5% 이하 나브테스코가 60% 이상 3) 하모닉 드라이브 주식의 2%를 보유 4) 철도 브레이크는 미쯔비시전기 JR에서는 미쯔비시전기와 나브테스코로부터 구매 (1) 해외경쟁업체로는 크롤이 있다 5) 철도용 문에서는 후지전기 (1) 프랑스의 페이브웨인(Faivey) 6) 트럭은 독일의 와브코 7) 항공기에는 미국의 무브, 파크하니, 유나이티드 테크놀러지 에어로스페이스가 있다. 8) 유압기에서는 KYB가 있다 9) 자동문에서는 스웨덴의 아사아브로가 있다 10) 포장지업체는 한국의 리팩 11) 대부분 시장은 2~3개업체가 과점체제 정밀 감속기분야에서는 중국업체가 시장에 진출하려고 시 도 기술적 격차가 너무 커서 신규업체가 들어오기는 어렵다 3. 중국업체 동향 1) 중국 로봇회사들이 많이 생기고 있고, 중국정부의 보조금정책으로 감속기분야를 많이 진출하려고 시 도하고 있다 (1) 산업용 로봇을 만들려고 시도하지만 아직 부족 (2) 단순작업용 로봇은 중국에서 자체 제작 시도 비료를 뿌리는 로봇을 직접 제조시도 제조업체 는 많이 생기고 있다 2) 중국 4대업체(신송로봇, GSK CNC Equipment, Eatun Automation, Anhu Effort Equipment) 3) 중국업체들은 유압기분야에도 진출할 수도 있다 4) 철도분야의 브레이크시장에는 중국업체들이 진입하고 있다 (1) 지하철용 브레이크는 이미 중국업체가 제조 (2) 앞으로 고속철도용 브레이크도 만들려고 하고 있다 5) 중국에서는 고속철도를 수출을 못하기 때문에, 부품의 자국화에 집중 6) 5~6년전에 일본의 고마쯔라는 유압기업체의 경험을 토대로 보면, 10년도 더 걸릴 것 같다 4. 중장기적으로 회사의 전략 방향 1) 2017년 매출액 2,800억엔, 영업이익 340억엔 2) 2020년에는 매출액 4,000억엔, 영업이익 600억엔 목표 3) 중국향 유압기기 감소 중국 건설경기가 부진 (1) 2011년에는 중국경기부양으로 건설경기가 붐 (2) 현재로서는 중국향 경기 둔화가 문제 4) 성장의 드라이브가 정밀기기, 항공분야, 운송 등이다 5) 시장점유율 상승보다는 시장 자체의 성장을 목표 (1) 일본에서는 압도적 시장점유율 가지고 있다 (2) 철도분야에서는 글로벌시장점유율은 10% 이 분야에서 늘려갈 계획 중국과유럽에 시선을 돌려, 이탈라이의 철도 문을 만드는 업체 인수 (3) 유럽업체가 세계 철도문 생산의 50%를 만들고 있다 중국시장 제외 19
5. 서비스용 로봇(휴머노이드 로봇)시장에 대한 전망 1) 산업용 로봇 중심으로 생산하고 있다 2) 휴머노이드 로봇은 현재 작은 시장 3) 휴머노이드 로봇용 감속기는 클 필요가 없다 4) 만약 휴머노이드 로봇이 큰 물건을 들거나 변화가 있을 때는 당연히 시장에 참여할 것이다 5) 하지만, 하모닉 드라이브와 경쟁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모닉 드라이브와는 완전 다른 성격 나브 테스코는 많은 부품 + 큰 사이즈 6) 앞으로는 작지만 부품 수가 많고,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경우에 필요한 부품 개발을 하고 있다 6. 연초 주가 상승의 원인 1) 2015년 초에 로봇업체 테마가 있었다 화낙 같은 빅테마 2) 중기 계획을 내놓았는데, 주주이익환원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발표에 기인 자사주 매입 3) 산업용 로봇과 휴머노이드 로봇시장에 대한 기대감은 사실 매우 높다 장기적으로 성장이 가능하다 고 판단 4) 스마트폰 때문에 소형 로봇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은 있었다 20
5) Yaskawa(6506) 주가 1,671엔 / 시가총액 4,456억엔 1. 야스카와의 연혁 1) 1915년에 창업 2) 키타큐슈에 본사 여기가 석탄과 철광이 유명 창업주는 탄광을 소유 석탄을 운송하기 위해 모터를 개발 야하타에 있는 탄광에서 나오는 철광을 신일본제철에 공급 노동자 확보가 불안정 해서 로봇을 만들기 시작 3) 현재 29개국과 거래 대부분 매출이 해외에서 발생 4) 2014년 4천억엔 넘는 매출 달성 5) 주력사업부는 인버터, 서보모터, 로봇 6) 메카트로닉스라는 단어를 1960년대에 야스카와에서 처음 사용 2. 2025년 중장기 사업목표 1) 메카트로닉스는 기존 사업분야를 강화 2) 클린파워 모터기술과 전력기술을 이용해서 클린 파워분야를 키울 것이다 3) 의료와 재활분야로 로봇기술 4) 2025년에는 지금 매출액의 2배로 성장시킬 계획 5) 장기적으로는 영업이익률 20%를 목표로 진행 6) 배당성향은 현재 22% 2025년 30% 7) 중장기적으로 야스카와에서 로봇 관련 분야가 매년 두 자리 성장할 것으로 본다 3. 사업목표 1) 2015년 매출액 4,350억엔, 영업이익률 8% 2) 현재 신규사업이 전체 매출액에서 7% 3) 앞으로 신규사업을 집중하려고 함 4. 사업분야 1) 모션 컨트롤이 전체 매출액의 50% (1) AC서보 모터가 56%, AC drives가 44% (2) AC서보는 고속으로 회전하다가 순간적으로 정지하는 정밀제어분야에 적용 반도체, 디스플레이 에 적용 전자부품이 5%, 금속가공 20~25% 로봇이나 반송분야에 적용 정밀한 모터분야에 는 거의 다 사용되고 있다 세계 최초로 발명 세계시장점유율 18% (3) 최근에는 스마트폰 영향으로 수요 변동성이 큼 애플과 삼성전자 설비투자에 실적이 변동 (4) 전자 제조의 고도화로 공기와 유압을 대신하는 AC서보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 (5) 인버터는 모터회전을 제어하고 전력소모를 억제하는 것 범용모터에 적용 인버터 에어컨과 같은 산업용 에어컨시장에 적용 산업용 에어컨시장점유율 15%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에 각 10%씩 사용 산업용 펌프나 항만 등에 사용 AC 서보처럼 정밀한 제어가 필요하지 않는 부 분에서는 AC 드라이브(인버터)가 사용됨 (6) 각국 PMI 수요와 인프라 투자와 밀접하게 연관된 사업분야 (7) 태양광 인버터는 현재 미래의 성장동력 일본에서의 매출액이 100억엔 수준이어서 미국의 소렉 트로닉아 리뉴얼 이라는 업체를 인수 이 분야를 더 키우고 싶다 (8) 로봇을 움직이는 방식은 유압식에서 AC서보로 변화하고 있다 엘리베이터 역시 과거에는 유압 으로 움직였다 21
5. 로봇사업부 1) 자동차 제조라인에서 가장 큰 역할 2) 야스카와 매출액의 60%가 자동차 제조라인으로 가고 있다 10%가 반도체와 패널 운송/실장용 나머지 30%가 식품/의약품향 3) 2011년 이후 자동차업체들 수요가 안정적으로 성장하면서 현재 매출액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4) 중국 자동차업체들의 성장성이 지금은 둔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글로벌지역에서의 자동차산업이 성장 할 것으로 본다 5) 현재는 자동차 이외의 일반분야에서 성장하고 있다 6) 중국은 시진핑주석이 제조업에 투자를 많이 유도하고 있어서, 로봇에 대한 중국시장 수요가 많이 증가 하고 있다 로봇과 자동화설비에 대해 정부와 지방정부 보조금이 나오고 있어서 업체들이 자동화설 비 투자를 많이 하고 있다 중국에서 자동차와 일반 산업용 로봇 매출이 50%씩 발생하고 있다 7) 로봇산업이 자동차 이외의 일반산업 도입과 중국/유럽/미국 수요가 지속 증가 8) 로봇사업부에서 자동차산업향 50% 자동차업체들의 어셈블리 조립은 자동화 9) 식품공정에서는 모양이나 패키징방식이 다 달라서, 자동화하기는 매우 어렵다 지금은 사람이 직접 하고 있다 6. 시스템엔지니어링사업분야 1) 상하수도용이나 철광회사의 용광로 시스템을 제조 2) 지금은 대형 풍력발전소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서 안정화시키고 있다 핀란드 풍력업체를 인수하 였다 현재 유럽과 중국지역에 사업 영역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7. 수주동향 1) AC서보에서 삼성전자의 설비투자가 2014년에는 많았고, 2015년에는 없었다 2) 2H15에는 중국의 자동차업체들의 설비투자로 축소되고 있다 3) 당초 기대보다 2H15 수주가 다소 약함 4) 2016년에는 수주가 개선 예상 아이폰7에 대한 설비투자를 기대하고 있다 5) 삼성전자가 2014년에는 메탈케이스 채택하면서 설비투자를 많이 하였다 2015년에는 설비투자가 제한적 6) 애플은 2년마다 모델을 크게 변경 그래서 2016년에 기대하고 있다 8. 휴먼트로닉스 사업분야 1) 재활용이나 의료로봇을 만들고 있다 2) 야스카와의 모터 기술을 이용해서 의료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30분정도 연습을 하고 나면 하반신 불구환자도 걸을 수 있다 3) 이 로봇은 원래 이스라엘업체가 기술을 가지고 있다 야스카와는 일본독점판매와 공동개발하고 있 다 4) 재활로봇이 상용화하기 위해서는 안정성이 우선적으로 확보 그래서 시간이 다소 걸릴 것 같다 물론 의료보험적용과 같은 정부의 지원이 중요 시장을 어떻게 성장시키느냐가 어렵다 5) 의료기계에서는 바이오메티칼도 하고 있다 혈액검사나 항암제 검사에서 로봇이 실제로 하고 있다 이런 분야가 장래에 유력망 6) 의료기계를 장착하고 있는 범용모터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야스카와의 핵심적 경쟁력 7) 서비스용 로봇에서 AI는 외부에서 아웃소싱하고 있다 두뇌와 센서, 컴포넌트가 중요 현재 두뇌 기술이 100이면, 센서가 10, 컴포넌트가 1 수준 따라서 모터와 같은 부품기술 발전이 더 이루어 질 것으로 본다 22
9. 경쟁사 동향 1) 경쟁업체들은 화낙, ABB, KUKA 2) 야스카와는 세계시장점유율 19% 경쟁사들 모두 비슷한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3) AC서보를 직접 만들고 있는 업체는 화낙과 야스카와 4) 경쟁업체대비 경쟁력 (1) 정밀제어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이 핵심 동기제어 기술 (2) 경쟁업체대비 로봇 라인업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다 결국, 기술력이 그만큼 더 좋다는 의미로 해석해야 한다 5) 지역별로 업체들간 점유율이 다르다 화낙은 미국, 일본은 야스카와, 유럽은 ABB의 점유율이 높다 6) 글로벌 경기가 둔화되더라도 업체들간 경쟁은 심하지 않다 10. 중국시장에서의 로봇 판매 동향 1) 중국에는 자동차 이외에도 식품이나 건축자재용 로봇, 비료공급 로봇 등을 공급하고 있다 2) 거의 대부분이 중국쪽 시스템회사를 통해 공급하고 있다 3) 로봇센터가 32개가 있다 중국에 8개 있다 로봇센터은 로봇을 움직이는 엔지니어들을 교육시키 는 곳 글로벌로 로봇운영 인력을 많이 보급시키고 있다 4) 중국업체들이 간단한 로봇분야에는 진입하고 있지만, 아직 기술력 격차가 너무 크다 중국업체들이 4대 로봇업체 기술 쫓아오는 것은 평생을 가도 못할 것이다 5) 로봇과 자동화산업이 성장하면서 로봇에 대한 관심은 고조 업체들간 기술격차가 너무 크다 23
6) SMC(6273) 주가 31,260엔 / 시가총액 2조1,059억엔 1. SMC 사업영역 1) 공기압축기술을 이용한 자동설비기기 2) 자동차, IT, 의료 등등 모든 사업영역에 접목될 수 있는 기계 3) 부품들이 작은 사이즈에서 시작 4) 가격은 수천엔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부품부터 시작 5) 많은 수량이 필요로 하는 자동차는 수백~수천개 부품으로 이루어짐 6) 공기압을 사용하는 FA에서 매우 중요한 부품 7) 주로 자동화 제어방법에는 공기압, 유압, 전기제어가 있다 8) 유압은 순간적인 큰 힘이 들어가는 중장비에 사용 9) 전기제어는 복잡한 움직임을 제어하는 방법 10) 공기압은 인간의 힘과 가장 비슷 단순 동작 반복에 적합 11) 각자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산업별로 잘 활용해서 설치한다 12) 공기압을 대신할 시스템은 아직 발명되지 못하고 있다 13) SMC의 공기압 자동화설비는 기본적으로 정가제 하지만 SMC 제품이 1만2천종이어서 각 업체별 로도 다양한 부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14) 식품은 패키징, 가공영역이 다 포함되고 있다 15) 자동화설비 교체주기는 5~10년정도 고장이 나면 교환해주는데, 고장이 잘 안 난다 그래서 설 비 교체주기와 맞물려 바꾼다 2. 공기압 자동화 설비 및 부품산업 1) 현재도 성장 일본 GDP 성장의 3배 이상 성장 2) 선진국은 보다 고도의 물건 만드는 데에 사용되고 있다 개도국에서는 이러한 장비 기술을 계속 채 택하고 있다 3. 수주 동향 1) 설비투자와 연동 2) 단기적으로 중국으로부터 수주가 감소 회사 전체적으로 제자리 걸음 3) 일본이나 북미, 유럽은 양호 4) 일본과 아시아, 유럽에서 자동차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으로 수주가 오고 있다 5) 스마트폰과 반도체는 감소추세이다 6) 납기일까지 3일이어서 장기전망은 어렵다 4. 경쟁사 동향 1) SMC가 글로벌 시장점유율 33%로 1위업체 2) 2위가 독일 FESTO(17%, 비상장사), 3위 북미 파커 화니핀(8~9%, 상장사) 3) 경쟁사간 기술적 차이는 없다 SMC는 고객의 요구에 가장 잘 대응해주고 있다 4) 자동화설비의 주요부품을 만들고 있는데, 고객사 특화되어 있고, 납기일이 빠르고, 라인업이 풍부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5. 장기적 회사 목표 1) 10년뒤에도 공기압 중심의 자동화설비 부품업체로 계속 성장할 것이다 2) 앞으로 자동차, 전자제품, 의료용, 식품쪽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하면서 계속 수요가 늘어날 것이다 24
6. 시장점유율 동향 1) 시장 자체가 성장산업이고, 자체 사업부를 매년 1%p 성장시키고 있다 2) 세계시장점유율을 장기적으로 50% 목표 10년전과 비교했을 때 10%p 가까이 성장 3) 일본시장내 점유율 60% 10년전부터 일본시장점유율은 60% 정도 유지하고 있다 4) 북미와 유럽에서는 10년전 시장점유율은 10%정도였다 5) 아시아시장점유율은 현재 44% 10년전에는 30%정도였다 7. 휴머노이드로봇이나 서비스 로봇 적용 1) 현재로서는 적다 2) 앞으로 서비스로봇에 적용되는 제품들을 계속 개발하고 있다 3) 인간형 로봇은 이동하기 때문에, 공기압 제어는 에어 콤플렉샤 가 있어야 해서 인간형 로봇에 적용하 기는 어렵다 8. 실적동향 1) 1H15 매출액은 4,627억엔, 순이익 1,300억엔 2) 2H15 실적은 전반적 중국경기 영향으로 전년대비 역성장 전망 3) 반도체 투자가 감소하고 있고, 스마트폰 역시 수주가 감소해서 2H15 실적은 약화될 것으로 본다 4) 2014년 실적은 환효과로 많이 좋아졌다 5) 2010년은 리먼쇼크와 유럽재정위기로 많이 안 좋았다 6) SMC의 실적은 글로벌 설비투자와 매우 밀접하게 연동되어 나타나고 있다 7) 스마트폰과 반도체는 경기변동성이 컸지만, 지금은 과거보다는 변동성이 약해졌다 8) 반도체는 3개업체, 스마트폰은 미국, 한국, 중국업체들이 주도하고 있어서 과거와는 달리 산업변동성 이 줄어들었다 9) 자동차산업은 생산대수가 늘어난 것이 아니라, 생산의 고도화와 연료전지, 자율주행차로 변화되고 있 다 부품은 현재 7만종류를 만들고 있다 자동차 자동화설비 제조에서 공기압부품들이 많이 사 용되고 있다 10) 현재 산업제조에서 기계로 만들고 있으면서 계속 SMC는 수혜를 보고 있다 11) 스마트폰과 자동차 전장부품들은 사람들 손으로 만들수 없기 때문에, 공기압자동화설비 부품들 수요 는 늘어난다 9. 고객사 1) 자동차와 전기전자업체들 비중이 높은 편 2) 한 고객사 비중이 10% 넘지 않는다 전체 매출액 중에서 도요타가 1%. 도요타그룹이 3% 3) 17만개업체와 현재 거래하고 있다 4) 의료산업의 고객사는 GE(장치, 분석, 검사). 지역별로는 북미와 유럽쪽이 많다 5) 고객사 관리는 대리점과 직영에 따라 다르게 해주고 있다 판관비 비중이 높은 것도 고객사가 많아 서 그렇다 6) 반도체장비업체의 TEL의 경우, 매출비중이 1% 정도 10. 리스크 1) 특별한 고민은 없다 2) 외환, 경기에 대한 리스크에 대해 대응력을 키우려고 한다 25
7) Sony(6758) 주가 2,933.5엔 / 시가총액 3조7,030억엔 1. 이미지센서 사업부 1) 경쟁업체대비 2년 앞서 있다고 판단 2) 탑재형 이미지센서에 대한 R&D투자와 설비 증산 3) 설비 CAPA- 월 6.8만장(12인치기준) (1) 2016년 9월까지 월 8.7만장 4) 이미지센서 제조기술이 매우 어렵다 (1) 수광부분과 로직부분을 일체화시킬 때, 정밀도가 높아야 하는데 매우 어렵다 (2) 장치와 프로세스 모든 면에서 경쟁사대비 앞서 있다 5) 스마트폰업체들 생산량 조절을 하고 있어 영향을 받고 있다 6) 2015년 7~9월에는 EMS업체들의 카메라모듈부문 수율이슈는 있었다 지금은 다 해결 7) 자동차용으로 연구개발을 하고 있고, 스마트폰과는 다른 방식으로 채택되고 있다 (1) 현재는 자동차용으로 장착되고 있다 (2) 자동차에는 안정성이 매우 중요 그래서 상용화하는 데까지 시간이 걸린다 (3) 자동주차와 사물 센싱하는 이미지센서 개발을 하고 있고, 시장이 더 커질 것으로 본다 (4) 앞으로 채택되는 자동차용 이미지센서는 과연 어떤 성능이 필요한지에 대해 논의해서 개발하고 있 다 (5) 온세미가 1위업체 8) 세계 이미지센서시장점유율 1위업체 (1) 중국 저가이미지센서업체들이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에서 카메라 고성능화로 이미지 센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2) 현재 단가인하 압력은 없다 9) 해상도는 2000만화소로 충분. 더 이상은 요구하지 않을 것 같다 고속과 고감도가 더 중요 10) 듀얼카메라는 포커스 위치를 조절할 수 있다 뒷 배경만 흐리게 하거나 3각측정으로 지도에 직접 적용 가능 모듈에서 어려워진다 이미지센서만 놓고 보면 크게 바뀌는 것은 없다 2. VR시장 전망 1) 시장의 성장성에 대해 기대는 하고 있지만, 시장의 규모는 예측하기 어렵다 시장전망은 정확히 어렵다 2) 모피어스는 2016년 6월 안에 출시 계획을 가지고 있다 3) 콘텐츠가 중요 게임업체들과 공동 개발 3. 소니의 사업 재편 1) 2018년 중기계획 (1) 영업이익 5,000억엔이 목표 (2) 이미지센서, 영화/게임 콘텐츠가 성장 동력 (3) AV는 더 이상 투자하지 않고 안정적 수익원으로 가져간다 (4) TV는 리스크산업 적자 안내고 수익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 과제 2) 디지털카메라는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쪽에 적자 안나도록 노력하고 있다 26
4. 스마트폰사업부 1) 현재까지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 2016년 3월에 구조조정 완료되면 사업 안정화 2) 2015년까지 적자를 지속 3) 스마트폰은 당분간 계속 할 것이다 5. 로봇/자율주행차시대의 소니 전략 1) 이미지센서가 핵심이 될 것 같다 2) 스마트폰 모듈과 소프트웨어측면에서 확대하다 보면, 센싱이 중요하다 3) 이미지센서는 대상물을 감지하고 전달하는 것만 하면 된다 기술적으로 큰 장애물은 없다 4) 자동차에서 안정성이 중요 이미지센서의 기술이 향상되면 얼마나 빨리 정확하게 비추어주고 이를 자동차에 전달해주느냐가 더 중요 6. 실적 전망 1) 2016년 3월 사업목표가 영업이익 3,200억엔 목표 2015년 4월에 세운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우선 목표 7. 소니의 리스크 1) 영화사업의 부진 (1) CEO 교체해서 변화를 줄 계획 2) 배터리사업부 부진 (1) 타사와 비교해서 현재는 떨어짐 3) 모바일사업부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8. 배터리사업부 1) 스마트폰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2) 타사대비 사업이 부진 3) 배터리에서 지속성, 안전성, 사용하는 동안 부풀어 오르는 기술이 중요 소니는 급속충전면에서 떨 어지고 있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4) 배터리사업부는 디바이스사업부 속에 있다 여기서 70% 이미지센서 나머지 Components에서 70%가 배터리 9. LCD-TV사업부 1) 10년동안 적자 기록하며 부진 2) 2014년에 흑자전환되어 1H15에 흑자 재고는 줄이고 유통에서 선별적으로 제공 3) 패널 구매 전략도 합리적으로 가져갔다 패널 구매의 다각화를 통해 싸게 구매 4) 패널은 대만업체한테서 구매 5) OLED-TV 출시 계획은 없다 6) 현재 4K LCD-TV를 주력으로 출시하고 있다 27
Compliance Notice 당사는 자료 작성일 기준으로 지난 3개월 간 해당종목에 대해서 유가증권 발행에 참여한 적이 없습니다 당사는 본 자료 발간일을 기준으로 해당종목의 주식을 1% 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당사는 동 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조사분석담당자는 자료작성일 현재 동 종목과 관련하여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동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조사분석담당자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 동 자료는 당사의 제작물로서 모든 저작권은 당사에게 있습니다 동 자료는 당사의 동의없이 어떠한 경우에도 어떠한 형태로든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동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당사는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 에도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투자기간 및 투자등급/투자의견 비율 종목추천 및 업종추천 투자기간 : 12개월 (추천기준일 종가대비 추천종목의 예상 목표수익률을 의미함) 당사 투자의견 비율(%) ㆍSTRONG BUY(매수) 추천기준일 종가대비 +50%이상 5% ㆍBUY(매수) 추천기준일 종가대비 +20%이상 ~ +50%미만 82% ㆍHOLD(중립) 추천기준일 종가대비 0%이상 +20%미만 11% ㆍREDUCE(매도) 추천기준일 종가대비 0%미만 2% (2015.9.30 기준) 과거 2년간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변동내역 추천일자 투자의견 목표가(원) 2014-01-02 BUY 1,900,000 2014-01-08 BUY 1,900,000 2014-01-13 BUY 1,900,000 2014-01-27 BUY 1,900,000 2014-02-03 BUY 1,900,000 2014-02-05 BUY 1,900,000 2014-02-24 BUY 1,900,000 2014-03-05 BUY 1,900,000 2014-04-02 BUY 1,900,000 2014-04-07 BUY 1,900,000 2014-04-09 BUY 1,900,000 2014-04-14 BUY 1,900,000 2014-04-21 BUY 1,900,000 2014-04-30 BUY 1,900,000 2014-05-07 BUY 1,900,000 2014-06-09 BUY 1,900,000 2014-06-20 BUY 1,900,000 2014-06-30 BUY 1,900,000 2014-07-09 BUY 1,900,000 2014-08-01 BUY 1,800,000 2014-09-04 BUY 1,800,000 2014-09-24 BUY 1,600,000 2014-09-29 BUY 1,600,000 2014-10-08 BUY 1,600,000 2014-10-31 BUY 1,600,000 2014-11-27 BUY 1,600,000 2014-12-08 BUY 1,600,000 2014-12-15 BUY 1,600,000 2014-12-22 BUY 1,600,000 2015-01-05 BUY 1,600,000 2015-01-06 BUY 1,600,000 2015-01-09 BUY 1,600,000 2015-01-30 BUY 1,600,000 2015-02-11 BUY 1,600,000 2015-02-24 BUY 1,600,000 2015-03-02 BUY 1,600,000 2015-03-09 BUY 1,600,000 2015-03-12 BUY 1,850,000 2015-04-06 BUY 1,850,000 2015-04-08 BUY 1,850,000 2015-04-15 BUY 1,850,000 2015-04-30 BUY 1,850,000 2015-05-14 BUY 1,850,000 2015-05-26 BUY 1,850,000 (원) 2,000,000 1,800,000 1,600,000 1,400,000 1,200,000 1,000,000 800,000 600,000 400,000 200,000 삼성전자(005930.KS) 주가 및 목표주가 추이 삼성전자 목표주가 0 13/12 14/03 14/06 14/09 14/12 15/03 15/06 15/09 15/12 28
2015-06-01 BUY 1,850,000 2015-06-09 BUY 1,850,000 2015-06-15 BUY 1,850,000 2015-06-16 BUY 1,850,000 2015-06-29 BUY 1,850,000 2015-07-06 BUY 1,850,000 2015-07-08 BUY 1,700,000 2015-07-14 BUY 1,700,000 2015-07-16 BUY 1,700,000 2015-07-31 BUY 1,700,000 2015-08-12 BUY 1,500,000 2015-08-17 BUY 1,500,000 2015-09-07 BUY 1,500,000 2015-09-15 BUY 1,500,000 2015-09-21 BUY 1,500,000 2015-10-08 BUY 1,500,000 2015-10-12 BUY 1,500,000 2015-10-30 BUY 1,700,000 2015-11-09 BUY 1,700,000 2015-11-16 BUY 1,700,000 2015-11-24 BUY 1,700,000 2015-12-03 BUY 1,700,000 2015-12-09 BUY 1,700,000 2015-12-28 BUY 1,700,000 과거 2년간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변동내역 추천일자 투자의견 목표가(원) 2014-01-02 BUY 45,000 2014-01-14 BUY 45,000 2014-01-29 BUY 45,000 2014-03-28 BUY 45,000 2013-12-23 BUY 38,000 2014-01-02 BUY 45,000 2014-01-14 BUY 45,000 2014-01-29 BUY 45,000 2014-03-28 BUY 45,000 2014-04-07 BUY 45,000 2014-04-21 BUY 45,000 2014-04-25 BUY 50,000 2014-05-22 BUY 50,000 2014-06-02 BUY 50,000 2014-06-11 BUY 60,000 2014-06-30 BUY 60,000 2014-07-07 BUY 60,000 2014-07-25 BUY 60,000 2014-08-05 BUY 60,000 2014-08-11 BUY 60,000 2014-09-15 BUY 60,000 2014-09-17 BUY 60,000 2014-09-29 BUY 60,000 2014-10-07 BUY 60,000 2014-10-24 BUY 60,000 2014-11-17 BUY 60,000 2014-11-25 BUY 60,000 2014-12-08 BUY 60,000 2014-12-10 BUY 60,000 2014-12-22 BUY 60,000 2015-01-05 BUY 60,000 2015-01-06 BUY 60,000 2015-01-29 BUY 60,000 2015-03-19 BUY 60,000 2015-04-06 BUY 60,000 SK하이닉스(000660.KS) 주가 및 목표주가 추이 (원) SK하이닉스 70,000 목표주가 60,000 50,000 40,000 30,000 20,000 10,000 0 13/12 14/03 14/06 14/09 14/12 15/03 15/06 15/09 15/12 29
2015-04-24 BUY 60,000 2015-06-08 BUY 60,000 2015-07-06 BUY 60,000 2015-07-16 BUY 60,000 2015-07-24 BUY 55,000 2015-08-12 BUY 48,000 2015-08-26 BUY 48,000 2015-10-02 BUY 48,000 2015-10-12 BUY 48,000 2015-10-23 BUY 40,000 2015-11-09 BUY 40,000 2015-11-24 BUY 40,000 2015-12-17 BUY 40,000 2015-12-28 BUY 40,00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