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 현지 전문가의 A 주 이슈 분석 자료작성일: 14.12.19 차례 1. 가전기업, 스마트홈 사업 진출에 대한 평가 2. 11 월 승용차 시장 양호, 국산브랜드 시점율은 상승 기대 3. 중해발전(600026, 01138), 운임인상과 유가하락 겹호재 맞아 4. 중국해운컨테이너운송(601866, 02866), 운임인상과 유가하락 호재 5. 초상기선(601872), 글로벌 최대 VLCC 해운사로 부상 운임인상 수혜 6. 중국평안보험(601318, 02318), 2015 년 좋은 출발 예상 이슈분석 1. 가전기업, 스마트홈 사업 진출에 대한 평가 언론보도에 의하면 중국 최초의 스마트폰 생산업체는 샤오미( 小 米 ) CEO 레이쥔( 雷 军 )은 메이디그룹 (000333)을 방문했고 메이디 A 주 거래도 중단되자 시장에서는 샤오미와 스마트홈 합작과 관련이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 외에도 부동산 개발 기업인 만과(000002, 02202) 경영진이 청도하이얼(600690)을 방문한 것을 두고 양사 역시 스마트홈 합작이 추친될 것이라 보도했다 이 같은 업계 동향에 대한 분석은 다음과 같다. 1) 샤오미와 메이디, 만과와 하이얼 스마트 홈의 분야를 초월한 합작은 언론의 추측 단계에 불과하나 시 장에서의 관심도는 더욱 빠르게 상승할 것이다. 메이디그룹과 청도하이얼은 스마트 홈 영향을 받아 밸류 1
에이션이 상승되는 상황이 계속되면 주해 GREE 가전 밸류에이션 회복도 동반될 것이다. 메이디그룹의 거 래정지기간 동안 시장의 관심은 자회사인 무석소천아(000418, 200418)로 집중될 가능성이 높고, 수혜주인 주해 GREE 가전(000651), 메이디그룹(000333), 청도하이얼(600690)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2) 세대교체로 가전제품 섹터는 이미 과거의 투자주기에서 새로운 투자기로 진입했고, 주가 상승을 촉진 시키는 요인도 이미 변화되었지만 주요 수혜주는 여전히 가전제품 선도기업이다. 지난 5 년간의 주가 기 폭제 역할은 주로 펀더멘털의 변화였지만 산업이 점차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사업 성장속도는 둔화되었다. 앞으로의 주가 상승의 촉매제는 국제화로 인한 밸류에이션 회복과 인터넷, 스마트화로 인한 밸류에이션 상승이 될 것이다. 3) 가전제품 섹터 주가는 여전히 상승 여지가 있다. 중국 가전제품 선도기업은 해외 동종업계 주식의 PE 와 비교하면 여전히 저평가 되어 있다. 가전제품 섹터가 이미 15% 정도 상승하였으나 해외 경쟁사와 비 교할 때 여전히 15% 이상의 밸류에이션 회복 여지가 남아있다고 판단되며 이 외에도 스마트 홈이라는 신 개념덕분에 밸류에이션 상승은 계속될 것이다. 4) 투자전략 A 주 중에서는 밸류에이션 회복 종목인 주해 GREE 가전(000651), 메이디그룹(000333), 청도하이얼(600690), 패널 가격 인상으로 인한 수혜주는 TCL 그룹(000100)이 있다. 홍콩주에서는 TCL 멀티미디어테크(01070)와 하이얼전기그룹(01169)이 유망하다. 2. 11 월 승용차 시장 양호, 국산브랜드 시점율은 상승 기대 1) 지난 12 월 10 일 ChinaAutoMarket 이 발표한 11 월 승용차 시장 지표에 따르면 국산 승용차 판매량은 전년대비 8.8%, 전월대비 3.8% 증가했으며, 2014 년 1~11 월까지 판매량은 전년대비 13.1% 증가하였다. 2015 년 승용차시장 증가율은 11%로 안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2) 국산(자사) 브랜드, 한국계 브랜드의 시장점유율은 전월대비 상승하였고 SUV 시장 점유율은 안정적이 다. 국산(자사)브랜드와 한국계 브랜드의 11 월 시장점유율은 각각 전월대비 1.6%와 0.7% 상승했고, 일본 계와 미국계 그리고 유럽계 브랜드의 시장점유율은 각각 1.5%, 0.2%, 0.6% 하락했다. SUV 의 비중은 22.5%를 유지한 상태로 앞으로 신차 출시가 이어지면 강세를 이어갈 것이다. 3) 신에너지 승용차, SUV, 고급세단 섹터는 여전히 투자 최적기이다. 지난 11 개월동안 신에너지 승용차 (전기자동차, 충전식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포함, 상용차는 제외), SUV, 고급세단 섹터는 각각 전년대비 951%, 34%, 25% 증가했고 전체 승용차 시장 증가치를 상회했다. 4) 장성자동차(601633, 02333), 중경장안자동차(000625, 200625), 광주자동차(601238, 02238), 화신중국자동 차(01114) 성적표 양호 (1) 장성자동차 판매량은 전년대비 15% 증가했고, SUV 는 50% 대폭 상승하였다. 신차 출시(H1, H9) 및 H2 판매 증가로 풀이된다. 2
(2) 중경장안자동차 판매량은 13.5% 증가했고, 마쯔다(+36%)와 자사브랜드(+33.7%) 모두 양호한 실 적을 거두었다. (3) 광주자동차 판매량은 10.6% 증가했고, 도요타와 자사브랜드의 강세로(광주도요타:23.3%, 광주자 동차 자체브랜드:19.3%) 높은 매출고를 올렸다. (4) 화신중국자동차 판매량은 48.3% 증가했고, 증산과 지난해 부진한 실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 이된다. 3. 중해발전(600026, 01138), 운임인상과 유가하락 겹호재 맞아 유조선의 운임 인상과 유가 하락이 중해발전(600026, 01138) 실적에 호재가 될 전망이다. 내년 유조선 시 장이 상승기인데다 연해 시장수요가 건화물 시장 전체에 호재로 작용해 회사의 뚜렷한 실적 신장이 기대 된다. 이에 대한 견해는 다음과 같다. 1) 최근 초대형 원유운송선(VLCC)의 운임이 큰 폭으로 상승했고, 향후 2 년 간 시장 상승기를 구가한다. (1) 유조선 용선료가 일일 1 만 달러(약 1,090 만원) 상승할 때마다 회사 순이익은 3 억 위안(약 540 억 원) 증가한다. 올해 들어 VLCC 의 평균 운임은 일일 2.3 만 달러(약 2,500 만 원)이지만 이번 주 VLCC 의 용선료는 대폭 반등해 일일 8.4 만 달러(약 9,200 만 원)를 기록했다. 1996 년 이후 VLCC 의 평균 운임은 일일 4.3 만 달러(약 4,700 만 원)이며 만약 운임이 정점에 달했던 2004 년과 2008 년을 제외한다면 VLCC 의 평균 운임은 일일 3.6 만 달러(약 3,900 만 원)이다. (2) 2015 년~2016 년 유조선 시장 수급구조가 크게 개선되면서 2 년간 상승기가 예상되고 운임도 대 폭 개선될 전망이다. 2) 유가하락이 실적에 호재로 작용한다. 중해발전의 내년도 예상 연료소모량은 약 126 만 톤으로 배럴당 유가가 10 달러 떨어지면 4.8 억 위안(약 864 억 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회사의 국내운송 석탄, 유류제품과 철광석 사업은 대부분 톤당 위 안으로 운임을 산출하기 때문에 유가하락의 수혜가 예상된다. 아무리 적게 잡아도 비용 절감분의 60%는 회사 순이익에 반영되어 유가가 10 달러 떨어지면 순이익은 2.9 억 위안(약 522 억원) 증가하게 될 것이다. 3) 연간 약 8.7 억 위안(약 1,566 억원)의 안정적 순이익이 예상된다. (1) 이 회사는 2017 년까지 LNG 선 10 척을 운영해 매년 1.1 억 위안(약 198 억 원)의 순이익을 기여 하고, 2019 년까지 야말(Yamal) 프로젝트'의 LNG 운송으로 1.5 억 위안(약 270 억 원)의 순이익 기 여가 예상되고 연간 LNG 사업에서 2.5 억 위안(약 450 억 원)의 안정적 순이익이 기대된다. (2) 이 회사가 소유한 14 척의 초대형 광탄선(VLOC)은 모두 안정적 장기운송계약(COA)을 체결하여 1 척당 3,000 만 위안(약 54 억 원)의 이윤을 창출, 14 척 VLOC 의 순이익 기여는 4.2 억 위안(약 3
756 억원)에 이르고, 이에 LNG 사업까지 더하면 이 회사가 확보한 안정적 순이익은 6.7 억 위안 (약 1,206 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3) 국내 유류제품 운송은 연간 순이익 기여가 2 억 위안(약 360 억원)으로 예상된다. 4) 중해발전은 중국 전역 및 세계로 뻗어나가는 대형 글로벌 해운기업으로 지배주주는 중국해운(그룹) 본 사이다. 사업분야는 유류제품, 석탄, 철광석의 국내 운송(중국 연해)과 국외 운송(원양)을 아우르며 국외 유류 운송은 주로 중국이 수입하는 원유와 정유제품의 해운사업이고, 국내 석탄운송은 주로 북에서 남으 로의 전력탄 운송사업이다. 국내 유류 운송은 해상에서 채굴한 원유를 육지로 운송, 수입원유의 환적운송 및 연해 정유제품 운송사업을 포함한다. 2013 년 12 월 31 일 현재, 보유한 각종 선박은 총 207 척, 적재량 은 1,708 만 톤으로 원동지역에서 최대 규모의 유조선과 건화물선을 갖춘 해운기업 중 하나다. 4. 중국해운컨테이너운송(601866, 02866), 운임인상과 유가하락 호재 1) 유가 하락이 컨테이너 운임에 미치는 영향은 적다. 유가 하락으로 중국해운컨테이너운송(601866, 02866)의 평균 연료부가비는 지난 9 월의 TEU 당 640 달러 (약 70 만 원)에서 610 달러(약 67 만원)로 5% 줄었음에도 이달 컨테이너 운임 인상에 성공해 지난 금요일 유럽노선의 운임은 20피트 컨테이너 한 대(TEU)당 1,353 달러(약 148 만 원)로 전월 대비 88% 인상되었고, 미국 서부 노선은 전월 대비 24% 인상된 40 피트 컨테이너 한 대(FEU)당 2,229 달러(약 244 만 원)를 기록 했다. 이는 다년간의 적자를 만회해야 하는 절박함을 반영한 것으로 앞으로 쉽게 운임을 낮추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2) 2015 년 유가하락 수혜로 2016 년 컨테이너 운송사업은 상승기 진입이 예상된다. (1) 컨테이너 해운업을 메인으로 하는 회사로 컨테이너 운임은 주로 컨테이너 적재 수량에 따라 산 정되기에 유가가 하락하면 영업실적에 직접적으로 반영된다. 내년 연료소모량은 190 만 톤으로 만약 유가가 배럴당 10 달러 하락한다면 순이익은 5 억 위안(약 900 억원) 증대된다. (2) 현재 컨테이너 운송 시장의 수송력(기존 컨테이너선 규모) 대비 수주 비율이 19.5%로 전년대비 22% 하락했다. 또한 2016 년 신규 공급의 수송력은 적재량 118 만 톤에 불과해 23.4% 하락세를 보이면서 공급 증가율은 2015 년의 6%에서 3.8%로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3) 내년 이 회사의 신규 선박 인계가 가속화되어 수송량도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컨테이너 운 송 연맹이 운임을 지지해 줄 것이다. (1) 내년 가용 수송력은 컨테이너 74.5 만 대로 올해보다 12.2% 증가된다. (2) 프랑스 CMA-CGM, 아랍 UASC 과 함께 3 자 연맹을 결성해 총 수송력 컨테이너 26 만 대로 전세 계 수송력의 14%을 점유하게 되었다. 연맹의 설립은 운임 안정에 도움이 되며 회사 실적에도 호재가 된다. 4
4)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발전이 밸류에이션 상승을 견인할 것이다. 중국의 해외 직구매 사업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2018 년 해외직구 규모가 1 조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 측) 해운의 저비용, 대량 운송이라는 장점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현재 회사의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 은 주로 중소업체 고객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앞으로 해외직구 열풍에 편승해 보다 사업의 규모가 확 대 및 강화되어 밸류에이션 상승을 견인할 것이다. 5) 중국해운컨테이너운송은 중국해운그룹 산하의 기업으로 주로 컨테이너 운송 및 관련 사업의 다원화, 국제화를 담당하고 있다. 운영사업이 컨테이너 운송, 선박리스, 해상운송 대리, 운송 통관, 창고임대, 컨테 이너 야적장, 컨테이너의 수리, 판매, 매매 및 선박 관리 서비스 등을 포괄하고, 사업 전개 범위는 전세계 60 개국(지역)의 180 여 개 항구와 연계된 80 여 개 국내외 항해노선 및 동남아, 중국의 화남, 화북, 장강 지선 등을 아우른다. 중국해운그룹을 지배주주로 두고 있는 강점에 힘입어 해상-철도 복합운송, 해상-항 공 복합운송, 해상-내륙수운 복합운송, 수륙복합운송 등의 다양한 운송방식을 운용하고 있다. 5. 초상기선(601872), 글로벌 최대 VLCC 해운사로 부상 운임인상 수혜 1) 유가 하락의 수혜가 예상된다. (1) 유조선 시장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것이다. OPEC 이 석유 감산을 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미국이 셰일가스 개발속도를 늦추고, 원유수입을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되어 수요 증가가 가속화될 것이다. (2) 운임 측면을 살펴보면, 일부 유조선 운임은 1 회 운항 시 운송량을 기준으로 톤당 달러로 산정해 매출을 정산하고, 이를 용선 등가로 환산한다. 유가가 하락하면 TCE(1 일 평균 용선 등가)가 상승 해 운항 수익이 증대된다. (3) 최근 선물유가가 현물유가보다 높아져 그 차이가 3/4 분기 배럴당 1.5 달러(약 1,600 원), 4/4 분기 배럴당 0.6 달러(약 660 원)로, 2011 년~2013 년 평균 -0.1 달러의 차이를 크게 웃돌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해상 유류탱크 용도로의 VLCC 수요를 증가시키고 있다. 현재 초상기선(601872)은 세계 최대 규모의 VLCC 선대를 보유해 17 척은 운영 중에 있고, 발주물량도 13 척이나 된다. 올해 중 국외운장항그룹( 中 國 外 運 長 航 集 團 )과 합자회사를 설립하였고 현재 중외그룹의 VLCC 7 척을 인수 및 통합한 상황이다. 중외그룹은 아직 10 척의 기간용선계약 VLCC 를 보유하고 2 척의 VLCC 를 발 주해 인도를 기다리고 있다. 남아있는 VLCC 자산을 모두 통합하면 초상기선이 보유한 VLCC 는 42 척으로 글로벌 1 위가 된다. 2) 향후 2 년간 유조선 시장은 상승기 진입이 예상된다. 올해 11 월 유조선 시장 공급 증가율이 0.8%에 불과해 전년 동기의 2.1%에 크게 못 미쳤다. 현재 유조선 시장의 선박 발주량을 감안했을 때 공급 증가율은 2015 년 지속적 둔화세를 보이고, 2016 년에는 3.4%까 지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나 신규 건조선박 인도가 하반기에 집중되어 수송력 증대가 운임에 반영되기 까 5
지는 상당 시일이 소요될 것이다. 따라서 유조선 시장은 2 년간 상승기를 구가할 것이 기대된다. 3) 향후 연간 안정적 순이익이 10 억 위안에 달할 가능성 있다. 현재 LNG 선 6 척의 연간 순이익 기여는 9,100 만 위안(약 163 억 원)이나, 향후 LNG 선 6 척이 야말 (Yamal) 프로젝트'에 투입되면서 연간 1.5 억 위안(약 270 억원)으로 늘어날 것이며, 발레(Vale) 프로젝트 에 투입될 대형 VLOC 10 척도 3.5 억 위안(약 630 억)의 순이익을 가져올 예정이다. 따라서 현재 확정된 초상기선의 향후 연간 안정 순이익은 5.9 억 위안(약 1,062 억 원)이다. 이밖에 야말 프로젝트와 발레 프로 젝트에 추가 참여할 가능성이 매우 커서 만약 후속으로 LNG 선 9 척, VLOC 6 척을 추가 투입하게 된다면 (실현 가능성이 매우 큼) 회사의 연간 안정 순이익은 10 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4) 투자전략 : 2014 년과 2015 년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 가능성이 크다. 2014 년 1/4 분기부터 3/4 분기까지의 순이익에 10 월 노후선박 해체 보조금을 더하여 이미 8.2 억 위안(약 1,476 억원)의 순이익을 실현했고, 4/4 분기에는 유조선 운임이 대폭 인상되면서 수익성이 지난 3 개 분기 를 크게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2015 년 이 회사가 중외운그룹의 남은 VLCC 를 모두 인수한다면 순이익 이 약 1.4 억 위안(약 252 억원) 증대되어 예상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 앞으로 초상기선이 글로벌 최대 VLCC 해운사로 부상하고, 수익이 안정적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보다 높은 밸류에이션이 거의 확실시 된다. 5) 초상기선은 2004 년 12 월 31 일 설립된 초상국그룹( 招 商 局 集 團 ) 산하의 원양해운회사로 시노펙 (SINOPEC), 시노켐(SINOCHEM), CNOOC, COSCO 등 4 개 그룹이 공동으로 발기 설립한 회사이다. 초상기 선의 사업은 1872 년부터 시작되어 다년간 글로벌 운영경험을 갖추고, 경영관리 능력이 세계 유수의 회 사에 대등한 수준이다. 주요 사업분야는 원양 유조선, 원양 건화물선 운송 및 LNG 운송이며 현재 중국 최대의 원양 에너지 운송기업 중 하나이다. 6. 중국평안보험(601318, 02318), 2015 년 좋은 출발 예상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평안인수보험(생명보험)이 12 월 12 일 O2O(온-오프라인)판매채널을 통해 당일 하 루만에 110 억 위안(약 1 조 9,439 억 원) 상당의 신규 보험상품 예약을 받았다. 작년의 40 억 위안의 약 3 배에 해당해 2015 년 1/4 분기의 실적을 어느정도 확보한 상태이다. 1) 예약판매된 110 억 위안 규모의 신규 보험계약은 2015 년 1 월 신규 보험매출로 포함될 예정이다. 2014 년 1 월 영업사원을 통한 신규 보험 매출이 약 110 억 위안인 것을 고려하면 2015 년 1/4 분기와 2015 년 한해의 보험 매출은 각각 45%와 25%에 달할 전망이다. 2) 탁월한 O2O 매출실적의 주요 원인은 인터넷 채널의 혁신 및 출중한 영업팀 덕분이다. 최초의 인터넷 금융 플랫폼인 P2P 대출 플랫폼 루팩스( 陆 金 所, LUFAX)와 루팩스 금융자산 거래 서비스 플랫폼(Lfex)가 더해져 평안보험은 업계 최초의 종합금융자상품 공급사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3) 평안보험 대주주인 태국 정대그룹( 正 大 集 团,Charoen Pokphand Group)은 12 월 8 일 보유 지분의 0.6% 6
에 해당하는 H 주 780 만주를 매각하자 투자자들이 이에대해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펀 더멘털의 개선으로 주가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실제로 A 주 대주주의 지분 매각 당시 주가가 약 40 위안이었고 현재는 60 위안을 넘어선 상태이다. 4) 주가 상승폭이 낮은 중국평안보험에 주목해야 한다. 생명보험주보다 향후 주가 반등 여지가 많은 중 국평안보험으로 전환하는 것을 추천한다. 현지 전문가 A 주 이슈분석 은 상해 에셋플러스가 작성하는 컨텐츠 입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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