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관련 정부정책 제162호 (2009년 7월 넷째 주) 관광산업연구실 관광지식정보 [국토해양부] 이젠 캐나다 하늘 자유롭게 날 수 있다 3 [문화체육관광부] 여름휴가철 관광활성화 대책 추진 4 [행정안전부] 속초에 국내 첫 보양온천 생겼다 6 [환경부] 여름방학 맞아 생태하천 체험 프로그램 풍성! 7 [문화재청] 조선왕릉 세계유산 등재를 아뢰요 7 [중소기업청] 전국 전통시장 관광지도 나왔다 8 [한국관광공사] 다시 몰려오는 일본인 관광객! 8 [한국관광공사] 관광레저도시 문화콘텐츠(스토리텔링) 공모전 개최 10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홍보영상, 세계 최고의 관광홍보영상으로 선정 10 [서울관광마케팅주식회사] 일본 돗토리 현과 업무 협정 체결로 관광객 유치 박차 11 [서울특별시] 한여름밤, 자연과 소통하는 월드컵 노을공원 가족캠프 운영! 12 [서울특별시] 한강 요트 시대 열린다 14 [서울특별시] 외국인 관광택시 운영 활성화 본격 추진 15 [부산광역시] 여름축제 만끽하고, 문화와 낭만이 물결치는 부산으로 오세요! 17 [대전광역시] 대전시,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전국대회 유치 성공 20 [광주광역시] 광주시, 러시아 관광객 잡았다 21 [광주광역시] 2009광주김치문화축제 '전국 제1의 축제'로 21 [울산광역시]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 23 [인천광역시] 소래습지생태공원 준공 24 [경기도] 남한산성으로 떠나는 신나는 역사체험 교육여행! 24 [경기도] 수리산, 3번째 경기도립공원 지정 25 [경기도] 경기도 여주군 특1급호텔 유치 뛰어난 관광자원 활용 국제적 체류형 관광지 탈바꿈26
[강원도] 설악 워터피아 전국최초 휴양 치료목적 국민보양온천 승인 27 [강원도]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 계기 국내인바운드 업체 관계자 대거 방문 28 [강원도] 가고싶은 산촌생태마을 도내 4개마을 선정 28 [충청남도] 일본 속에 충남 관광 깃발을 올리다 29 [충청남도] 충남도, 일본 대백제전 벤처 인삼 세트로 묶어 공략 30 [전라북도] 2010년 손님맞이 관광전북 준비 착착 30 [전라북도] 본격적 여름휴가철, 관광전북을 판다 31 [전라북도] 천혜의 비경 신시 무녀 선유 장자도 세계인 매료시킬 동북아의 진주 로 개발32 [전라남도] 피서철 중국인 관광객 전남 방문 봇물 34 [전라남도] 여수박람회 아쿠아리움 등 민자유치 추진 35 [제주특별자치도] 2009 거문오름국제트레킹 7월 18일 개막 36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자연유산 외국인 탐방객 35.9% 증가 37 [제주특별자치도] 관광마로 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 실시 38 [제주특별자치도] 7~8월, 해수욕장별 특색 이벤트 행사 개최 38 [제주특별자치도] 여름피서철 제주항 여객특별수송 준비 이상무 39 [해외동향] 의료관광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필리핀(KOTRA) 40 [해외동향] 호주방문 한국관광객 8위로 하락(한국관광공사) 44 [해외동향] 아부다비, MICE산업을 관광발전 핵심동력으로 삼아(한국관광공사) 44 [언론동향][연합뉴스] 춘천 `무릉도원' 관광단지 9월 착공 45 [언론동향][연합뉴스] 제주 스킨스쿠버ㆍATV, 관광업으로 관리 45 [언론동향][연합뉴스] 경기도 DMZ 사업만 26개..'중구난방' 우려 46 [언론동향][연합뉴스] "동해안 '낭만가도' 달려 보세요" 47
[국토해양부] 이젠 캐나다 하늘 자유롭게 날 수 있다 - 캐나다와 Open Skies 완전시행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지난해 11월 캐나다 벤쿠버에서 개최된 한 캐나다 항공회담에서 아 태지역 국가 최초로 합의한 완전한 형태의 항공자유화인 한 캐나다간 Open Skies*가 양국 외교당국간의 가서명 절차( 09.6.3)와 공동발표( 09.7.15 캐나다, 09.7.16 한국)를 거쳐 공식 발효 된다고 밝혔다. * Open Skies : 통상적인 의미의 항공자유화인 3/4자유 운수권의 자유화 뿐만 아니라 5(여 객)/7(화물)자유 운수권의 자유화를 포함하는 완전한 형태의 항공자유화 이로써 한-캐나다간에는 여객과 화물부문 모두 운항지점 및 운항횟수*에 제한 없이 양국간 자유로운 운항은 물론 캐나다를 경유 중남미 지역으로의 이원 운항도 가능하게 되었다. * 현재는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 3개 도시에 주 2,000석(여객 약 7회 수준) 범위 내에서만 운항가능 특히 캐나다는 약 30만명의 교민이 거주하고, 연간 20만명이 상호 방문하는 큰 항공시장이 지만, 1996년 이후 공급력 증대를 하지 못해 그 동안 만성적인 좌석난을 겪어왔으나, 앞으로 대한항공에서 현재 밴쿠버(주5회)에 운항중인 항공기 기종을 이달 중순부터 B777(261석)에서 B747(335석)로 교체 투입하고, 11월경부터는 주 2회를 증회하여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주5회 운항중인 토론토 노선도 8월 중순부터 주 7회로 확대하여 매일 운항을 계 획하고 있어 좌석난 해소는 물론, 양국간 경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 운항 현황( 09.7월1일 현재) - 대한항공 : 인천/밴쿠버 주 5회, 인천/토론토 주 5회 - 에어카나다 : 인천/밴쿠버/토론토 주 7회 이번 Open Skies 시행은 우리나라의 전략적인 항공자유화 정책과 캐나다의 블루 스카이 (Blue Sky)* 정책이 맥을 같이 하고, 현재 교섭중인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 등 향후 인적 물적 교류 강화를 위하여 양국 정부에 의해 전격 합의되었다. * 06.11월 캐나다 교통부에서 발표한 국제항공 운송에 관한 신 자유화 정책 이와 관련, 국토해양부는 이번 캐나다와의 Open Skies 시행은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세계항 공시장에서 우리나라의 위상강화 및 우리 항공산업의 발전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다. 첫째, 1998년 미국에 이어 캐나다와도 항공분야 FTA(자유무역협정)라 할 수 있는 Open Skies를 시행함으로써 '08.6월 멕시코와의 부분적 항공자유화 합의*와 함께 NAFTA(북미자유무 관광지식정보시스템(www.tour.go.kr) page 3
역협정) 3개국 모두와 항공자유화에 합의함으로써, 이미 타결된 한 미 FTA 및 현재 교섭중인 한 캐나다 FTA 발효시 증진될 북미 대륙과의 교류협력 확대를 더욱 촉진하고 뒷받침할 것으 로 기대된다. * 3/4자유 운수권의 자유화에 합의함으로써 통상적인 의미의 자유화로 볼 수 있으나, 5자유 운수권의 자유화가 포함되지 않아 Open Skies에 비해 부분적 자유화라 할 수 있음. 둘째, 우리나라는 그동안 중국과의 2010년부터 전면적인 항공자유화 합의( 06.6) 및 일본과 동경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 대한 항공자유화 합의( 07.8)를 통해 한 중 일간 항공자유화 논의 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유럽연합(EU)과도 현재 진행 중인 항공자유화 협상을 위한 공동연구( 09.4~8)를 바탕으로 빠르면 금년 4/4분기에는 한 EU 간 항공자유화 협상이 시작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에 1998년 미국과 Open Skies에 합의한 이후 10년 만에 캐나다와 완전한 형태 의 항공자유화인 Open Skies를 시행함으로써 세계항공시장의 3대 축인 북미, 유럽, 아 태지역 의 항공자유화 및 지역 블록화 움직임에 보다 적극적인 참여 및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 다. (국토해양부, 담당 : 국제항공과 권시홍(02-2110-8762) 등록일 : 2009.07.16) [문화체육관광부] 여름휴가철 관광활성화 대책 추진 - 문화부 등 관계부처, 여름휴가철 관광활성화 대책 추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장태평), 지식경제부(장관 이윤호), 국토 해양부(장관 정종환)는 7월 15일(수)에 개최된 제17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 여름휴가철 관광활 성화 추진 현황 을 안건으로 제출하고, 관광을 통한 내수진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날 회 의에서는 7월말에서 8월초로 이어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기간을 앞두고 관광을 통해 내수 소 비를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여름휴가 관광활성화 캠페인 공공ㆍ민간 휴가활성화 휴가기 간 중 교통 수송능력 확충 등이 논의되었다. 11개 기관, 無 더위 夏 夏 好 好 여름휴가 캠페인 추진 이와 관련하여 문화부 등 11개 부처 및 공공기관에서는 지난 7월 1일부터 無 더위 夏 夏 好 好 여름휴가 캠페인 을 진행 중에 있다. 문화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우수국 내여행상품, 추천! 가볼만한 곳, 시티투어, 자연휴양림, 휴양섬, 갯벌, 생태관광, 정보화마을, 기 차여행, 농산어촌체험마을 등 10가지 테마의 국내여행 콘텐츠를 TV, 신문, 인터넷 등을 통해 집중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관광 공식여행사의 100대 국내여행상품 추천, 여 름휴가에 대한 UCC 공모 이벤트, 온라인 테마여행 콘텐츠 제공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국민들의 여름철 휴가 욕구를 자극할 계획이다. 국토해양부, 환경부, 농림수산식품부, 행정안전부, 산림청 등 참여기관들 역시 無 더위 夏 夏 好 好 라는 공동의 슬로건 하에 개별 사업의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 환경부, 국 4 page 관광지식정보시스템(www.tour.go.kr)
립공원관리공단 등은 올여름 갯벌체험프로그램, 습지체험프로그램, 국립공원에코투어 등 각 부 처의 특성을 살린 관광콘텐츠로 국내여행의 색다른 재미를 알리는 행사 및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지난 7월 초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개최한 농어촌여름휴가페스티벌 (7.2~7.5)에서는 4천여명이 농어촌체험마을 방문을 현장 예약하는 등 자녀와의 여름휴가를 앞 둔 부모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문화재청에서는 지난 6월 조선왕릉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계기로 5대궁과 조선왕릉 등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한 관광프로그램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며, 그 일환으로 7월부터 세계 문화유산 연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테마별 체험(5개 코 스)은 조선의 개국부터 천도, 왕의 일생, 대한제국 등의 테마로 구성되며, 소외계층, 외국인 등 을 대상으로 한 궁궐ㆍ왕릉 체험(7개 코스)은 세종, 정조 등 왕의 일대기를 좇아가는 코스로 구성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휴가활성화를 통한 관광수요의 확대 및 교통편 확충 또한 실질적인 관광 수요를 이끌어내기 위한 민간과 공공부문의 휴가사용에 대한 논의도 진 행되었다. 민간부문의 휴가사용 촉진을 위하여 전경련, 대한상의 등 경제단체에서는 회원사 임 직원들의 국내 휴가 확대 분위기 조성을 촉진하며, 또한 공공부문에서는 각 부처 장ㆍ차관, 실 국장이 솔선수범하여 휴가를 사용하여 직원 및 소속 공공기관 임직원의 휴가를 독려할 것이 촉구되었다. 더불어 장기적으로는 공무원의 휴가 활성화를 위해 연가제도에 대한 개선방안을 검토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국토해양부에서는 여름철 급증하는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철도 및 항공편을 증편 할 계획에 있다. 올여름 철도 및 항공편(제주) 이용객은 국내관광 수요 증대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 18.4%가 증가할 전망으로, 국토해양부는 원활한 휴가객 수송을 위해 철도 294 회 증편, 제주 항공편을 일평균 41편 증편할 계획이다. 이렇게 관광활성화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인 각 부처들에서는 올 여름 휴가 시즌의 관광수요 확대가 내수 소비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불씨가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휴가기간 중 관 광정보 제공과 체험프로그램의 운영을 꾸준히 추진하고, 민관의 휴가사용 활성화를 위한 분위 기 조성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관광지식정보시스템(www.tour.go.kr) page 5
여름철 기관별 국내여행 관련 프로그램 운영계획 시 기 내 용 비 고 7.1(수)~8.31(월) 無 더위 夏 夏 好 好 온라인 정보 제공 및 이벤트 실시 - 공사 홈페이지 이색 여름휴가 특집 콘텐츠 제공 - 우수 국내여행상품 홍보 및 온라인 심리테스트 개시 한국관광공사 7.8화)~9월초 無 더위 夏 夏 好 好 여름휴가 UCC 이벤트 한국관광공사 7.25(토)~8.30(일) 無 더위 夏 夏 好 好 갯벌체험프로그램 운영(6회 240명) 7월~ 세계유산 연계 체험프로그램(궁궐, 왕릉) 국토해양부 /해양안전관리공단 문화재청 /한국문화재보호재단 7~8월중 無 더위 夏 夏 好 好 습지체험프로그램 운영 환경부 7월중 관광소외계층 청소년 내상 PLZ 체험프로그램 실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7월말 외국인 대상 국립공원 에코투어 팸투어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문화체육관광부, 담당 : 관광정책과 김혜수 사무관(02-3704-9718) 등록일 : 2009.07.16) [행정안전부] 속초에 국내 첫 보양온천 생겼다 - 행안부, 설악 워터피아 지정 승인 행정안전부는 강원도가 승인 신청한 속초시 설악 워터피아 온천을 국내 최초 보양온천으로 지정 승인했다고 13일 밝혔다. 보양온천 제도는 기존 단순 목욕용 온천과는 차별화해 온도 성분이 우수하고 각종 건강 휴 양기능의 기본시설과 주변환경이 양호해 건강증진과 심신요양에 적합할 경우 시장 군수가 신 청, 시 도지사가 행안부장관의 승인을 얻어 지정하는 제도다. 행안부는 온천의 우수한 효능을 적극 활용해 국민건강을 증진하고 침체된 온천산업을 활성화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 했다. 보양온천으로 지정되면 정부가 해당 자치단체와 온천사업자에게 온천주변 정비사업비 등 재 정지원과 지방세 감면, 개발자금 융자 등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 지난 1995년 이미 온 천법을 개정해 보양온천제도를 도입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나 온도 성분과 시설 환 경기준 등을 정하지 못해 제도 시행이 미뤄져왔다. 지난해 10월 보양온천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규칙 이 제정돼 지난 9일 각계각층 전문가들의 최종 심사를 거쳐 설악 워터피아가 우리 나라 최초 보양온천으로 지정 승인된 것이다. 행안부는 유럽과 일본 등에서는 오래 전부터 보양온천제도를 도입해 국민 보건위생과 관련 된 공공적 이용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며 이번 보양온천 지정으로 웰빙시대 고령화 사회를 맞 이해 건강 및 관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온천수요를 창출하고 온천관광산업과 6 page 관광지식정보시스템(www.tour.go.kr)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내다봤다. (행정안전부, 담당 : 행정안전부 지역녹색성장과(02-2100-2818) 등록일 : 2009.07.14) [환경부] 여름방학 맞아 생태하천 체험 프로그램 풍성! 환경부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환경청, 지자체가 운영하는 46개의 생태하천 체험 프로그램 을 발표하였다. 이번에 발표한 46개 체험 프로그램은 환경부 산하 유역(지방)환경청과 경기도 등 12개 시 도 가 여름방학동안 관내의 주요 강, 하천에서 학생,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들로,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금강에서는 7월~8월 동안 2박 3일간 금강순례 가 2차례 열리며, 영 산강에서는 7.27~30일까지 3박 4일간 영산강 도보순례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청계천에서는 매 주 월, 금요일에는 청계천 생태탐방 프로그램이, 수요일에는 청계천 거미 곤충 관찰교실 이 운영된다. 중랑천에서는 매주 일요일과 2,4번째 토요일에 환삼덩굴, 돼지풀, 가시박 등 생태계 위해 외래식물을 제거하는 위해 외래식물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한강의 여의도 샛강공원, 선유도 공원, 강서습지에서도 습지식물과 물에 사는 생물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들 이 운영된다. 안양천, 학의천에서는 하천에 사는 동, 식물, 곤충을 모니터링하고 수질을 측정해 보는 부모와 함께하는 생태교실, 안양천 생태교실 이 실시된다. 안성시 소재 안성천에서는 새터민 청소년과 함께하는 안성천 하천지킴이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대전광역시의 3대 하천 인 갑천, 유등천, 대전천에서는 양서류, 파충류, 어류, 철새 등 하천 생태계 관찰 프로그램 등 이 열리며, 김제평야를 흐르는 만경강에서는 만경강 발원지 기행, 만경강 보트탐사, 만경강 역사탐방 등의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대구광역시 소재 신천, 금호강에서는 강변 자전거 투어 가, 우포늪과 왕피천에서는 물속 생물을 체험하고 배우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경상북도 봉화 군 소재 내성천과, 낙동강에서는 민물고기 관찰 프로그램이 실시되며, 섬진강에서는 하동군청 이 8.3~8.11까지 1박 2일간 섬진강 생태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환경부는 홈페이지(www.me.go.kr)를 통해 46개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시민들은 해당 유역(지방)환경청과 지자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환경부, 담당 : 수생태보전과 최선두 사무관(02-2110-6837) 등록일 : 2009.07.14) [문화재청] 조선왕릉 세계유산 등재를 아뢰요 - 대국민보고 및 고유제 개최 조선왕릉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대국민보고회와 고유제가 오는 15일 오 후 3시 종묘에서 문화재청 주최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이건무 문화재청장의 세계유산 등재 보고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기념 사, 세계유산 등재과정과 노력을 담은 영상물 상영, 그리고 고유제( 告 由 祭 ) 순서로 진행된다. 고유제는 조선시대에 나라의 중대한 일은 종묘 정전에 고하던 예법을 따른 것으로 조선왕릉 이 지난달 27일 스페인 세비야에서 세계유산에 등재된 사실을 종묘에 아뢰게 된다. 행사 당일 종묘는 무료 개방되며, 조선왕릉의 모습과 해설을 담은 기념엽서와 홍보책자, 그 관광지식정보시스템(www.tour.go.kr) page 7
리고 조선 왕릉 안내지도도 제공된다. 각 지역별 조선왕릉관리소와 관련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이와 관련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에 앞서 오후 1시30분부터는 전주이씨대동종약원 주관으로 약 1천명이 참가하는 어가 행렬이 거행된다. 행렬은 경복궁 건춘문을 출발해 약 3km를 행진, 종묘에 이르게 된다. (문화재청, 담당 : 궁능문화재과(042-481-4701~2) 등록일 : 2009.07.14) [중소기업청] 전국 전통시장 관광지도 나왔다 - 장도 보고 관광도 즐기고 무료 배포 중소기업청과 전국상인연합회는 전통시장과 주변의 관광지를 연계한 전통시장 관광지도를 제작해 전국 관광안내소, 고속도로 휴게소, 시장 등을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 이 전통시장 관광지도는 전국단위 전통시장 관광안내 지도`와 `광역 단위 전통시장 관광안 내 지도 등 2종류로 제작된다. 전국단위 전통시장 관광안내 지도는 전국 207개 주요시장과 주변의 주요 관광지를 표시하고 지도 뒷면에는 전국 1550개시장의 지역별 시장명 주소와 함께 시장체험 48선을 선정해 시장사 진, 시장특색, 주요 볼거리, 특산품 등을 소개하며 광역단위 전통시장 관광 안내지도는 16개 광역시 도별 평면지도로 역의 전체 시장정보와 주변의 주요 관광지가 표기됐다. 중소기업청은 여행객들이 여행지 인근 전통시장에서 값싸고 질 좋은 지역특산품을 구입함 과 아울러 지역문화 축제 등도 구경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것 이라며, 이는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 지도는 전자지도로도 제작돼 전국상 인연합회 홈페이지(www.ukma.or.kr)를 통해 제공된다. (중소기업청, 담당 : 시장개선과(042-481-4335) 등록일 : 2009.07.13) [한국관광공사] 다시 몰려오는 일본인 관광객! - 여름휴가 시즌(7.15~8.31) 일본인 관광객 30만명 입국예상, 전년대비 7% 성장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엄경섭)는 신종 인플루엔자 발생 이후 성장세가 둔화되었던 일본 인 관광객의 방한이 7~8월 여름휴가 시즌과 9월 연휴기간을 중심으로 다시 증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일본 여행업계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7.15~8.31까지 여름휴가 시즌에 일본인 전체 해외 여행자수는 전년대비 5.8%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나, 유일하게 한국으로의 여행자는 전년대비 7% 증가한 약 30.4만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09.1~4월까지 일본인 관광객은 원/엔 환율상승 등의 영향으로 급증하여 전년대비 59% 성장 하였으나, 4월말부터 신종인플루엔자의 영향으로 약 570여개 4만여명의 단체관광객이 방한을 취소 연기하는 등 성장세가 크게 둔화되었다. 그러나 공사는 일본 내의 신종 인플루엔자로 인한 여행자제 인식이 점차 완화됨에 따라 한국여행 활성화 국면전환을 위해 6월말 이후부터 후지 TV 등 방송매체를 통한 한국관광광고와 일본 아사히신문 등 유력 인쇄매체에 한류스타 배용준을 모델로 하는 인쇄매체 광고를 집중 실시하고, 지금이야 말로 한국 이라는 슬로건 하 에 한국여행상품 특별판촉사업을 추진하였다. 그 결과, 7월부터 본격적으로 한국여행 신규예약 8 page 관광지식정보시스템(www.tour.go.kr)
이 점차 증가하여 긍정적 국면전환을 유도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따라 중국, 대만 등 경 쟁국은 마이너스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에도 불구하고 방한 일본인 관광객은 7~8월 여름휴가 시즌과 9월 연휴기간을 중심으로 다시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6월 3일-15일 동안 일본의 일반인 1,200명을 대상으로 한 일본 최대 여행사 JTB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름휴가 기간(7.15~8.31) 중 일본인 해외여행자수는 전년대비 5.8% 감소한 210 만명에 이르고, 그 중 한국은 여름휴가 시즌 최대 해외여행목적지로 부상하여 전년대비 7.0% 증가한 30.4만명의 일본인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여름휴가 기간 일본인 해외여행자수 추정치(7.15~8.31 출발기준)> 전체 210만명 ( 5.8%) 1위 2위 3위 4위 5위 한국 중국 하와이 미국 본토 괌/사이판 30.4만명 29.0만명 17.8만명 16.9만명 14.2만명 (7.0%) ( 7.9%) ( 4.3%) ( 9.6%) ( 2.1%) 특히 올해 하반기 일본인 해외여행은 9월 실버위크 연휴에 집중적으로 증가하여, 9.19~9.23 기간 중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방면 해외여행자수는 전년대비 2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 된다. <일본여행사 JTB 팩키지 상품 Look JTB' 7~9월 전년동기 대비 예약자수 증감률> 출발일 아시아 하와이 괌/사이판 북미 구주 오세아니아 7.1~7.17 15.4% 11.1% 8.4% 58.8% 1.2% 52.2% 9.1~9.18 5.3% 22.7% 16.9% 12.7% 36.0% 14.0% 9.19~9.23 234.9% 99.9% 158.7% 55.5% 128.5% 198.8% 한편, 일본 여행사 HIS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7~9월 중 일본인 해외여행의 가장 인기있는 출발일은 7월에는 7월 18일, 8월은 8월 8일, 9월은 9월 19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7~9월 일본인 해외여행 인기 출발일> 구분 종합 7월 8월 9월 1위 9월 19일 7월 18일 8월 8일 9월 19일 2위 9월 18일 7월 25일 8월 1일 9월 18일 3위 7월 18일 7월 31일 8월 6일 9월 20일 4위 9월 20일 7월 26일 8월 7일 9월 17일 5위 7월 25일 7월 30일 8월 12일 9월 16일 관광공사는 엔화강세의 기조가 이어지고 있고 신종 인플루엔자의 영향도 점차 소강국면으로 진입함에 따라 일본 최대 카드사(JCB) 제휴 쇼핑캠페인 전개, 일본 최대 여행박람회 JATA 세 계여행박람회 대규모 참가, 의료관광 녹색관광 등 고부가 방한상품개발 등의 추진으로 하반 관광지식정보시스템(www.tour.go.kr) page 9
기 일본시장 내 한국관광 붐 재점화 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국관광공사, 담당 : 일본팀 권병전 팀장 / 문선옥 대리(02-729-9378) 등록일 : 2009.07.13) [한국관광공사] 관광레저도시 문화콘텐츠(스토리텔링) 공모전 개최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엄경섭)는 관광레저도시의 창의적 콘텐츠 개발과 대국민관심 제 고를 위해 2009 관광레저도시 문화콘텐츠(스토리텔링) 공모전 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공모전은 태안관광레저도시 진입로 부문 과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부 문 의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관광레저도시 조성계획 및 주변역사와 연계한 문화콘텐츠 창 작물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는 진행사업에 반영되거나 향후 관광레 저도시 발전에 기여하게 될 중요한 문화콘텐츠 소재로 활용될 계획이다. 참가 접수기간은 오 는 10월 31일까지로 개인과 단체 구분 없이 자유롭게 응모 가능하다. 입상자에게는 대상인 문 화체육관광부 장관상(1점) 1천만원을 포함하여 총 2천5백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한다. 접수방 법 및 공모요강 등 자세한 사항은 관광포털사이트 (www.visitkorea.or.kr) 고객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8월 31일까지 참가신청을 마친 응모자들에 한하여 9월 중 관광레저도시 현장 답사를 겸한 오리엔테이션 워크숍을 실시할 예정이다. 관광공사 정봉섭 관광자원개발처장은 관광지 개발도 우리만의 문화콘텐츠를 만들어 입혀야 세계와 경쟁할 수 있다 며 이번 공모전에서 뛰어난 작품들이 많이 발굴되어 관광레저도시에 다양한 빛깔을 입힐 수 있게 되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 다. 고 말하며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당부하였다. 한편 관광레저도시 중 시범사업지역 중 가장 먼저 착공한 태안관광레저도시는 부남호의 준 설과 함께 진입도로 예산을 정부에서 지원받아 탄력을 받게 되었고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는 지난 2월에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완료한 후 현재 마지막 사업승인절차인 기업도시위 원회 심의를 앞두고 순조로운 출자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담당 : 복합관광사업팀 김정훈대리(02-729-9510) 등록일 : 2009.07.14)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홍보영상, 세계 최고의 관광홍보영상으로 선정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엄경섭)가 제작한 한국관광 홍보영상 Korea, Sparkling-Four Seasons, Four Senses'가 비즈니스 부문 유일의 국제 대회인 IBA(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에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 상"이라 불리는 세계적 권위의 2009 스티비어워드 (Stevie Award)를 수상하며 최고의 관광홍보영상으로 선정되었다. 전 세계 기업들의 모든 활동과 성과를 평가하는 IBA는 기업/제품 부문, 개인 부문, 부서 부 문, 팀 부문, 광고 등 미디어 활동부문의 5개 부문, 76개 세부 분야에 노미네이트 된 후보 중 각 분야별로 최고의 성과를 나타낸 1개 후보에 스티비 어워드를 수여하고 있다. 이 상은 뉴욕 포스트 紙 에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 상"(the business world's own Oscars)으로 평가할 정 도로 그 권위를 인정받는 상이다. 한국관광 홍보영상은 이 중 미디어 활동 부문의 관광홍보영 상 분야에서 최고상인 스티비 어워드(Stevie Award)를 수상한 것이다. 10 page 관광지식정보시스템(www.tour.go.kr)
Korea, Sparkling-Four Seasons, Four Senses' 영상은 관광공사의 해외시장별 맞춤형 해외 홍보영상물 제작 계획에 따라 동남아 시장을 주타겟으로 하여 제작된 것으로 한국의 사계절을 배경으로 동남아 시장의 주된 마케팅 소재인 한류, 쇼핑, 음식, 테마파크 등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탤런트 한지민이 영상의 메인 이미지 모델로 출연하고 동방신기, 슈퍼주니어의 콘서트 장면도 삽입하여 생생한 한류 이미지를 강화하였다. 관광공사 성경자 홍보물제작팀장은 2008 년 제작하여 2009년 초에 발표된 동 홍보영상은 이미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 미국 Astrid Awards에서 입상한 바 있으며 이번 IBA에서의 수상 역시 한국의 관광매력을 전 세계 에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미국 뉴욕에서 9월 14일에 열릴 예정이며, 수상작인 Korea, Sparkling-Four Seasons, Four Senses'를 비롯한 한국관광 홍보영상은 한국관광공사의 관광정보포털사이트 (http://www.visitkorea.or.kr)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담당 : 홍보물제작팀 김석일 대리(02-729-9402) 등록일 : 2009.07.15) [서울관광마케팅주식회사] 서울관광마케팅, 일본 돗토리 현과 업무 협정 체 결로 관광객 유치 박차 - 직항 국제항공노선과 신규 페리 노선을 활용한 틈새시장 공략, 일본 수학여행단 등 연간 1만명 이상 관광 객 유치목표 서울관광마케팅(주)는 7월2일(목), 일본 돗토리 현과 연간 1만명 이상의 일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서울-돗토리 현 관광교류협정 을 체결하였다. 이 협정은 서울-일본 지방공항 간 직항항공노선 취항 지역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틈새시장 공략을 통해 일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려는 관광 마케팅 전략에 의하여 추진 되었다. 서울관광마케팅(주)는 지난 6월18일, 돗토리 현의 현지 핵심 여행사를 대상으로 서울 수학여행 설명회 를 개최하면서 협정 체결을 합의한 바 있다. 이 협정을 통해 서울관광마케팅(주)는 일본 돗토리 현의 여행사 및 미디어 등을 대상으로 더 욱 적극적으로 서울의 신규관광자원 정보를 제공하고, 서울시의 청소년 국제교류 코디네이터 제도를 활용, 한일 청소년 국제교류 활성화를 도모하여 수학여행단 유치에도 전력을 다할 계 획이다. 일본 돗토리 현은 인구 62만명의 지방자치단체로, 강원도와 오랜 우호교류를 맺어온 지역이 기도 하다. 현재 요나고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아시아나 항공 정기 직항편이 운항 중이다. 2009년 6월 30일부터 돗토리 현-한국 동해시-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연결하는 페리가 신규 취항함에 따라 방한 관광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 전략적 업무 협정을 추 진하게 되었다. 돗토리 현이 해외 관광 기관과 관광교류협정을 체결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협정 체결을 통해, 서울관광마케팅(주)는 일본 돗토리 현을 중심으로 한 일본 주고쿠 지역 관광 마케팅이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일 청소년 국제교류 활성화를 통 한 수학여행단 유치 확대, 서울행 신규 관광상품 뿐 아니라 대만, 홍콩 등 제3국을 대상으로 한 한일연계상품 등을 공동 개발하여 외래 관광객 유치를 더욱 활발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마케팅주식회사 등록일 : 2009.07.13) 관광지식정보시스템(www.tour.go.kr) page 11
[서울특별시] 한여름밤, 자연과 소통하는 월드컵 노을공원 가족캠프 운영! 서울시 푸른도시국 월드컵공원에서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여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노을공원에서 한여름밤, 온 가족이 자연과 함께 편안하게 즐기는 녹색휴식의 자리로 월드컵 노을공원 가족캠프 를 마련한다. 월드컵 노을공원 가족캠프 는 7월28일(화)부터 8월19일(수)까지 당일 오후 16시부터 다음날 오전 12시까지 1박2일 야영캠프 프로그램으로 1회 30가족 기준으로 총 10회를 운영할 계획이 다. 이번, 월드컵 노을공원 가족캠프 는 야생동물의 보금자리가 되고 있는 월드컵공원의 환경/생 태이야기, 신나는 타악 리듬에 맞추어 가족이 함께 배우고 참여하여 서로의 기운을 북돋아 줄 수 있는 희망음악회, 자연 속에서 가족들만의 추억을 만드는 생태체험프로그램, 노을공원 문화 예술 산책 등이 함께 진행 될 예정이며 서울에서 가장 노을이 아름다운 노을공원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야외조각품을 감상하는 단순한 야영이 아닌 자연친화적인 야영생활 체험으로 가족 이 함께 자연과 소통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녹색여가의 장이 될 것이다. 참가신청은 7월14일부터 7월23일까지 10일간이며, 월드컵공원 홈페이지 (http://worldcuppark.seoul.go.kr)를 통하여 인터넷 예약 접수하여 전자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텐트, 매트 등 대여비로 1가족 당 23,000원을 받는다. 자세한 월드컵 노을공원 가족캠프 운영 안내 기 간 : 2009년 7월28(화)~8월19(수) 중 10회, 1박2일 - 운영요일 : 기간 중 화/수, 목/금, 토/일 중 택일 - 운영시간 : 당일 16:00~다음날 12:00 장 소 : 월드컵 노을공원일대 (야영 : 바람의 광장) 참여대상 및 인원 : 서울거주 1가족 4인 기준으로 매회 30가족 참가방법 : 월드컵공원 홈페이지(http://worldcuppark.seoul.go.kr) 예약하여 전자추첨 함. 참가비 : 23,000원 구분 기준 금액 야영텐트 4인 가족용 15,000원 담요 2인용(1,500원) 3,000원 매트 1인용(1,000원) 4,000원 전등 가족용 1,000원 준 비 물 : 취사도구 및 두끼분 식재료, 세면도구, 우비, 모기약, 기타 개인용품 등 주요 프로그램 내용 친환경 야영생활 체험 - 지구를 위한 식사(no인스턴트, no일회용품, no쓰레기) 12 page 관광지식정보시스템(www.tour.go.kr)
-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는 생활 - 우리가족 생태발자국 찍기 월드컵공원 자연이야기 - 야생동물의 보금자리로 새롭게 태어난 월드컵공원 생태이야기 가족희망음악회 - 타악그룹 붐붐과 함께하는 무대로 타악의 신나는 리듬 속에서 희망을 찾고 가족이 함께 듣고, 참여하고, 연주하며 서로의 기운을 북돋을 수 있는 공연 문화예술 아침산책 - 노을공원의 야외조각품들을 감상하며 넓은 잔디밭을 거닐고 온몸으로 녹색을 느낄 수 있는 산책 생태체험프로그램 - 나무곤충 만들기, 한지 만들기, 황토염색, 자연도감 만들기, 자연놀이 등 월드컵공원의 생태프로그램 체험 노을공원 현황 및 야영장 배치도 노을공원 현황 위치면적 : 마포구 상암동 478-1 일대, 342,092m2 주요시설 - 9개소 잔디광장 - 매립지 안정화시설 : 가스포집공(32개), 이송관로(3,374m) - 안내소(1개), 음수대(6개소), 화장실(4개소) 등 확충 야영장 배치도 (서울특별시, 담당 : 환경보전과 박새봄(02-300-5542) 등록일 : 2009.07.11) 관광지식정보시스템(www.tour.go.kr) page 13
[서울특별시] 한강 요트 시대 열린다 - 서울시, 여의도 한강공원 마리나 조성 및 운영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내륙하천인 한강에 요트 마리나를 조성하고 운영하기 위한 민간사업 대상자를 선정하였다고 13일 밝혔다.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 한강공원 일대에 조성되는 요트 마리나는 90척 내외의 요트가 정박 할 수 있는 규모의 수역과 부지조성,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은 서울시가 조성하고, 민간사업자 는 요트계류시설, 클럽하우스 및 부대시설 등을 설치하여 20년 동안 운영한 후 서울시에 기부 채납 하는 방식으로 시행된다. 서울시는 여의도 한강공원 마리나는 한강르네상스의 핵심가치 인 친환경을 유지하면서 다수의 시민들이 공감하고 쉽게 접근하여 즐길 수 있는 시설로 조성 되며, 일부계층의 전유물이 아닌 다수의 시민이 함께 접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익운영 프로그램 내용을 중점 평가하여 민간사업자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최찬환 시립대학교 교수는 당선작의 경우 전체적으로 일관된 콘셉트가 돝보이며, 특히 운영계획 분야에서 경쟁사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며, 구체적인 계획과정에 서 시설의 수익성과 공공에의 기여도간 적절한 조화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고 밝혔다. 우선협 상대상자로 선정된 (주)서울마리나(가칭)" 는 (주)승화이엔씨, (주)승화엘엠씨와 호주의 유명한 요트관련 기업인 Superior Jetties 등 3개 업체로 구성되어 9월까지 사업계약을 마치고 설계에 착수하여 내년 상반기 중 개장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좀 더 가까이에서 보다 색다른 수상레저 문화 를 체험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여의도 한강공원 마리나는 한강과 국회의사당 등 그 주변 풍 경에 자연스럽게 융화되어 한번쯤은 꼭 방문하고 싶은 명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당선작 조감도(여의도 한강공원 마리나 조성) (서울특별시, 담당 : 사업관리부 엄재용(02-3780-0652) 등록일 : 2009.07.13) 14 page 관광지식정보시스템(www.tour.go.kr)
[서울특별시] 외국인 관광택시 운영 활성화 본격 추진 - 외국인 관광택시 증차(120대 220대, 8월말까지) ㆍ 개인택시 : 41대, 법인택시 60대, 법인 참여업체(3개 6개) - 운영 2개월만에 일일 예약건수 2배 이상 증가 ㆍ 예약접수(1일평균) : 5월 14.8건 6월 22.5건 7월 24.8건 ㆍ 외국인의 관광택시 이용건수 : 월 4,300여건(약 8,600명, 1건평균 2명 탑승) - 주요 호텔, 여행사 등과 협력강화, 각종 국제행사시 이용 연계 강화 서울시는 외국인 관광택시(International Taxi)가 외국인으로부터 서울의 이미지를 새롭게 하 고, 친근하고 사랑받는 택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완 대책을 마련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추진대책> 1 외국인 관광택시 100대를 증차 운행한다. 외국인의 인터내셔널 택시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즉시 배차 제고를 위한 적정운행 대수 확보 등의 필요성에 따라 1단계로 외국인 관광택시를 09.8월말까지 100대를 추가 증차할 계획이다. 외국인 관광택시 운행대수 확대(120대 220대)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수요에 따라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배차방식은 빈차 지정배차 빈차 관계없이 일괄배차(7월중)로 변경한 다. 지금까지 운행실태를 보면 다음과 같다. - 외국인의 관광택시 이용객은 꾸준히 증가 추세이며, 그동안 예약접수는 총 1,433건으로 일일평균 5월 14.8건, 6월 22.5건, 7월 24.8건임. ㆍ 배차 1,232건(탑승 1,124건, 취소 54건, 진행중 54건), 미배차 201건 - 이용형태는 공항 이용이 전체 이용자의 약 77.3%(869건/1,124건)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 로 관광투어(86건), 업무적으로 이용(44건), 시내이용이나 의료서비스 등(125건)인 것으로 나타 났으며, 1회 평균 이용요금은 61,800원 정도이다. 업무택시 평균 이용요금 : 17,010원, 일반택시 평균이용요금 : 5,600원 또한, 운전자와 간담회를 통해 확인한 바에 의하면 운전자가 외국인과 직접 예약하여 탑승 한 사례와 길거리 영업 중에 외국인을 탑승하는 사례를 감안하면 외국인이 관광택시를 이용한 사례는 월간 약 4,300여건(약 8,600명, 1건평균 2명 탑승)으로 파악되었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일일 1대당 평균 1.1건 탑승 한편, 인터내셔널 택시를 이용한 외국인의 반응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본인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서울나비(http://www.seoulnavi.com)와 코네스토(http://www.konest.com) 관광지식정보시스템(www.tour.go.kr) page 15
등을 통해 이용후기가 활발하게 올라오고 있다. 탑승한 외국인에게 직접 해피콜한 결과도 매우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외국인이 분실한 가방을 돌려주는 미담사례도 있었다. 2개사이트 이용후기 : 질문 16, 이용자응답 5, 이용자후기 11, 상담원응답 24 해피콜 결과 : 27건 모두 만족의견(매우만족 3건, 만족 24건, 불만 없음) 일본 관광객이 분실한 가방을 차량에서 습득하여 돌려줌(엔화 48,000, 원화 350,000원, 신용카드 등 약 20여장) 2 외국인 관광택시 운영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홍보를 추진한다. 앞으로 서울시는 호텔, 항공사, 여행사, 주한 외국대사관 및 상공회의소 등 외국인과 관련된 모든 공공기관 및 업체와 MOU체결 등 전략적 제휴 등 타겟 마케팅을 추진하고, 일본관광객 유치, 의료관광 유치 여행사와 제휴(추진중), 공항입국 외국인 대상 홍보물 배포 등 적극적 홍 보(6월부터 월1회, 1주간), 택시승차대 등 활용 홍보, 홍보자료 제작ㆍ배포 강화한다. 3 각종 국제행사와 연계를 강화 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 등에서 추진하는 각종 국제행사에 외국인 관 광택시를 적극 활용토록 협조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여수시(2012년 세계 여수박람회)에서는 직원이 우리시를 방문하여 외국인 관광택시 도입 관련 벤치마킹한 바 있으 며, 외국인 관광택시 도입방법 및 공동 홍보 관련 사업설명회 개최 계획이다.(8월중) 4 외국인 관광택시 운전자 확보 및 법인택시 이직자 처리 서울시는 인터내셔널 택시 운전자 대부분은 대체로 만족하고 있으나 일부 법인택시 운전자 의 경우는 적응을 하지 못하거나 가족 병간호, 새로운 직장 취업, 취업계약 위반에 따른 해고 등으로 이직 문제가 발생되고 있으나 인력풀에서 즉시 교체를 함으로써 관광택시 운행에 지장 이 없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광택시 운전자 이직율( 09.7.13현재) : 약 9.5%(총 127명중 12명) - 개인택시 : 1.1%(90대중 1대(1명), 나이가 많아 은퇴) - 법인택시 : 29.7%(37명중 11명), 현재는 34명이 근무 중(당초 37명) 일반택시 운전자 이직율( 09.1~6) : 법인 29.0%, 개인 2.2% 또한, 서울시는 인터내셔널 택시 운전자 및 참여희망 법인업체 모집을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어 운행대수 확대 및 이직에 대비하고, 인터내셔널 택시 운영규약을 위반한 운전자에 대해 서는 자격취소 등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대기 중인 합격자(7.13현재) : 총 207명(법인 126, 개인 38, 일반인 43) - 3기 접수자 현황(총 270명) : 이용 수요에 따라 면접일정 확정 선발예정 16 page 관광지식정보시스템(www.tour.go.kr)
- 주요 운영규약 : 자격취소(승차거부, 부당요금 징수, 욕설 등) 한편, 서울시는 인터내셔널 택시는 평상시에 언제든지 일반시민이나 외국인도 기존 일반택 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용에 혼동이 없기를 바란다고 서울시는 당부했다. (서울특별시, 담당 : 도시교통본부 황인동(02-6321-4250) 등록일 : 2009.07.16) 요! [부산광역시] 여름축제 만끽하고, 문화와 낭만이 물결치는 부산으로 오세 - 신나는 여름축제, 즐겨라! 느껴라! 낭만 즐거움 재미 한번에 바다 도시 부산의 여름이 축제물결로 넘실거린다. 부산 최대의 여름축제인 부산바다축제를 비롯해 세계 각국 유명 록커가 한자리에 모이는 록 페스티벌, 세계적 마술사들의 화려한 마술 향연이 펼쳐지는 국제매직페스티벌 등이 줄을 잇는 다. 부산의 아름다운 바다에서 추억과 낭만, 그리고 즐거움까지 한번에 담아갈 수 있는 멋진 축제의 현장을 소개한다. 부산바다축제(8.1~9) 축제의 바다, 물결치는 세계도시. 제14회 부산바다축제가 오는 8월1~9일 해운대를 비롯해 부산시내 해수욕장에서 성대하게 열 린다. 10일간 열렸던 지난해 축제에 비해 하루가 줄었지만 축제 기간 동안 6개 분야 38개 행 사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화려한 개막 행사를 비롯해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국제힙합페스티벌, 부산국 제매직페스티벌 등 3대 국제행사와 현인가요제, 7080콘서트(70~80년대 유행했던 음악) 등 공연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또 사랑의 얼음조각 대회와 썸머오픈스테이지(Summer Open Stage) 등 체험행사, 요트대회와 조정대회와 같은 해양스포츠행사가 부산의 여름 바다를 뜨겁게 달굴 예 정이다. 1. 다양한 레퍼토리 음악공연 오는 8월1일 오후 7시30분 해운대 해수욕장에서는 올해 바다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행사 가 펼쳐진다. 개막식에서는 부산바다축제만의 스토리가 녹아 있는 개성적인 무대가 연출될 전 망. 소녀시대, 주얼리 등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의 열기 가득한 공연과 함께 화려한 불꽃쇼가 해운대 한 여름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축제기간 동안에는 오케스트라 연주, 인기가수 공연 등이 마련되는 국제신문 열린 음악회를 비롯해 극동방송 바다사랑 콘서트, 썸머 살사의 밤, 부산비치콘서트 등 다채로운 음악공연이 해수욕장별로 나눠 열린다. 그중 올해 처음 선보이는 7080콘서트와 뮤지컬 갈라 콘서트에서는 잊혀졌던 7~80년대의 감미로운 음악선율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명 뮤지컬 작 품의 주요 장면을 골라서 관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관광지식정보시스템(www.tour.go.kr) page 17
2. 축제와 신나는 해양스포츠 축제 기간 수영만 요트경기장과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바다에서 할 수 있는 스포츠 경기가 총출동한다. 올해는 모두 8종의 해양스포츠가 기다리고 있다. 조정대회(8월1~2), 카누 래프팅대회(8월1일), 요트대회(8월1~2일), 카이트보딩대회(8월1~2일), 윈드서핑대회(8월1~2일), 바다핀수영대회(8월1 일), 비치발리볼대회(8월2일), 해양래프팅대회(8월5~6일) 등. 특히 8월5~9일 수영만 요트경기장 에서 열리는 해양스포츠체험에서는 카타말란, 바나나보트, 요트를 타면서 한여름 바다를 마음 껏 질주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3. 놓치면 후회할 재밌는 체험행사 8월3~4일 광안리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썸머퍼니랜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랑 의 얼음조각 경연대회, 수박화재 만들기 대회로 채워진다. 또 포토존 이벤트와 아이스 체험존 도 마련된다. 이 기간 해운대 해수욕장에서는 인기 TV프로그램(스타킹)의 진행방식을 빌려 진 행하는 관광객들의 진기명기 대회를 펼쳐 이번 바다축제의 또 다른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외국인들을 위해 8월5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한국의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되고, 8월8일 이벤트광장에서는 이색 체험거리로 해변스케이트 보드, 베스트트릭, 프리 라 이딩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비치스케이트보드 대회도 열린다. 이밖에 8월6~8일 광안리 특설무대에서는 한 여름 바다와 게임이 만나 뜨거운 열기가 한데 어우러지는 신한은행 게임대회가 개최된다. 바다축제 일정 행 사 명 일 자 장 소 개막행사 8월 1일 해운대해수욕장 현인가요제 8월 1~2일 송도해수욕장 비치발리볼대회 8월 2일 광안리해수욕장 힙합페스티벌 8월 3~4일 해운대해수욕장 썸머퍼니랜드 8월 3~4일 광안리 다대포해수욕장 외국인과 함께하는 전통한마당 8월 5일 해운대해수욕장 해양레프팅대회 8월 5~6일 광안리해수욕장 해양스포츠체험 8월 5~9일 수영만요트경기장 7080콘서트 8월 6일 해운대해수욕장 신한은행게임대회 8월 6~8일 광안리해수욕장 썸머살사의 밤 8월 6~7일 해운대해수욕장 뮤지컬갈라콘서트 8월 7일 광안리해수욕장 스윙댄스페스티벌 8월 7~8일 광안리해수욕장 부산록페스티벌(8.7~9) 18 page 관광지식정보시스템(www.tour.go.kr)
아시아 대표 록 음악 축제인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오는 8월 7~9일 3일간 다대포 해수욕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10회째를 맞는 올해 페스티벌은 바다, 젊은, 사랑 을 슬로건으로 모던록의 성찬과 하드록의 향연. 예전과 달리 올해는 기존 2일에서 3일간으로 행사일정을 늘리고, 역대 최고로 한국, 미 국, 영국, 캐나다, 일본 등 5개국에서 온 37개 밴드가 참가, 록의 진수를 선보인다. 8월7일 전야제 축하공연에서는 한국의 12개 인디밴드들이 나서 록 경연을 벌인다. 20년 만 에 재결성한 헤비메탈그룹 백두산, 퍼포먼스 록밴드 내 귀의 도청장치, 혼성 록밴드 뷰렛 등 은 전야제날 화려한 축하공연을 펼친다. 본 공연이 펼쳐지는 8일에는 9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올드팬과 새로운 팬들을 흡수할 김창 완 밴드 를 비롯해 2009년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을 수상한 언니네이발관, 영국의 일렉트릭 펑 크 밴드 로봇 인 디스 가이즈, 캐나다의 러브록밴드 스캐터하트, 일본의 케이타쿠, 부산 출 신의 멜로펑크 21 Scott 등이 나온다. 본 공연 둘째날에는 하드록 장르의 록을 선보일 9팀이 나선다. 미국의 슬래시 메틀의 살아 있는 전설 오버킬, 한국의 대표 록 밴드 YB'', 일본의 츠치야안나, 한국 펑크음악의 대표 주 자 노브레인 과 럭스, 부산출신의 국내 최정상 록밴드 피아 등이 총출동한다. 이외 행사기간동안 록프라장돠 서비스 부스를 통해 음반, 티셔츠 등 출연 밴드의 기념품 전 시 및 판매부스, 팬사인회 등의 행사도 열린다. 문의: 전화(051-888-3392, 3395) 부산국제힙합페스티벌(8.3~4) 세계 각국의 춤꾼들의 경연장. 제2회 부산국제힙합페스티벌이 오는 8월3~4일 해운대해수욕 장에서 열린다. 한국, 미국, 호주, 캐나다, 일본 등 8개국 264명의 춤꾼들이 참가하는 대회는 8월1~2일 예선 을 거쳐 본선에 오른 16개 팀이 락킹, 하우스, 힙합, 팝핑, 비보잉 등 5개 종목에 대해 실력을 거룬다. 개막식에 이어 축하공연에서는 TG 브레이크, TIP, 팀 엘리트 포스 등 국내외 힙합 아티스트 들이 참여해 힙합공연과 함께 박근효, DEEJAY 등 유명 DJ의 연주로 한여름 밤의 열기를 북돋 우는 뜨거운 댄스파티가 마련된다. 문의: 전화(051-888-3475)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8.5~9) 세계적인 마술사들의 화려한 마술 향연인 제4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이 오는 8월5~9일 열 린다. 개막식(5일)은 해운대해수욕장 야외특설무대, 본 행사(6~9일) KBS부산홀에서 펼쳐진다. 아시아 최대의 매직페스티벌로 자리 잡고 있는 매직페스티벌은 올해 FunFun한 매직 이라는 주제로 세계 10개국 50여 명의 마술사가 참가해 환상적인 마술쇼를 선보인다. 본 행사는 세계적 마술사들이 각각 자신의 진수를 선보이는 갈라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코미디 마술쇼, 일반인 및 전문가를 위한 마술강연, 새로운 마술도구 상품을 소개 시연하는 딜 러쇼와 마술경기대회, 국내외 마술사들이 관객의 눈 앞에 다가와 펼치는 클로즈 업 등으로 구 성된다. 부대행사로 마술과 신기한 마술 도구를 구경할 수 있는 매직 딜러부스, 국내외 마술사와 마 관광지식정보시스템(www.tour.go.kr) page 19
술 사진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매직 포토존, 매지션 팬 사인회 등이 마련된다. 문의: 전 화(051-626-7002, 888-3062)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8.14~18)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는 오는 8월14~18일 부산MBC 아트홀과 롯데시 네마 센텀시티점 및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 온 세계 어린이, 온 세상 내 친구 (Kids all over the globe, My frieds all over the world) 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올해 영화제는 26개국 105편의 어린이 영화가 상영된다. 올해 영화제는 평소 접하기 힘든 세계 각국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비키 장편 초청작 을 비롯해, 한국 감독들의 참신한 단편영화를 소개하는 비키 단편 초청작 그리고 체코 즈데넥 밀러 두더지 애니메이션과 일본미디예술제추천작 유니세프 애니메이션 등 비키 초청 특별전 등으로 꾸며진다. 이밖에 영화제 기간동안 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캠프, 영화 읽기 Film&Fun'', 어린이 영화교 육 체험전 등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부대행사 등도 마련된다. 문의: 전화(051-743-7651) (부산광역시, 담당 : 홍보담당관 장혜진(051-888-2134) 등록일 : 2009.07.13) [대전광역시] 대전시,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전국대회 유치 성공 - 2010 충청권 방문의 해 기반 다지기 대전시는 2010년 4월 개최되는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전국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전국대회는 대전시를 비롯하여 충청북도, 경기도 등 3개 시?도가 신청 하여, 7월 15일 대전에서 개최한 한국문화관광해설사회 임시총회에서 시 도별 제안 설명과 대의원들 열띤 토론 후 투표 끝에 총 대의원 47명중 43표를 획득하여 대전유치에 성공하였다. 그동안 대전시에서는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전국대회 대전유치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유치활동 에 들어갔으며 6월 17일 유치제안서를 제출한 후 대전시 문화관광해설사회(회장 강완식)와 대 전광역시관광협회(회장최준규)가 공조하여 전국대의원들을 상대로 활발하게 유치활동을 펼쳐 왔었다. 전국에서 활동하는 한국문화관광해설사로 전국에 2,620명이 있으며 2010년 한국문화관광해 설사 전국대회에 약 300~400여명이 해설사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내년도 전국대회를 계기로 편리한 교통,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기억 에 남는 대전을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대회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2010충청권 방문의 해 는 대전 충남 충북, 부산 울산 경남, 전북 이 경합하여 08년 10월 27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유치하는데 성공한바 있으며, 충청권 방문의 해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전 충남 충북 공동실행계획과 대전시 자체실행계획용역을 이달 중 마무리하고, 8월에는 세부실행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담당 : 관광문화재과 유재흠(042-600-2433) 등록일 : 2009.07.17) 20 page 관광지식정보시스템(www.tour.go.kr)
[광주광역시] 광주시, 러시아 관광객 잡았다 - 지난 6월부터 200여명 다녀가 광주시가 해외관광객 유치 다변화를 위해 올해 출시한 러시아 청소년 여름캠프 에 지난 6월 부터 3차례에 걸쳐 약 200여명의 러시아 학생들이 광주를 다녀갔다. 시는 러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판매한 청소년 문화체험 관광상품 루스캠프(Rus Camp) 에 러 시아는 물론,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관광객도 포함됐고, 앞으로도 지속적 으로 러시아 관광객이 광주를 방문할 계획이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관광상품은 광주권 주요 관광지 견학과 함께 갈비찜, 부꾸미 등 남도전통음식 체험, 빛 고을국악전수관의 한국전통 사물놀이 배워보기, 운림제 부채박물관(동구 운림동 소재)에서 한 국전통 부채 만들기 등 광범위한 남도문화 체험으로 채워졌다. 시는 러시아권 관광시장이 기존의 블라디보스톡, 하바롭스크, 사할린 등 극동지역에서 러시 아 인근 지역으로까지 확대된 것에 의미를 두고, 향후 유치 대상을 러시아와 인근 지역 학교, 학부형 단체를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단순히 보고 방문하는 기존 관광보다는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관광 자원 개발이 필요하다 며, 광주가 보유하고 있는 남도전통음식체험 등 전통문화 체험코스는 전 세계에 소개하고 싶은 우수한 프로그램이며 특히, 광주는 해외 청소년 교류 관광상품으로 적격이다 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남도의 천혜적 해양관광을 이용하는 상품과 여름캠프 상품 외에도 관광상품 다양화에 주력해 오는 9월부터 열리는 2009광주디자인비엔날레, 광주세계광엑스포, 김치문화축 제와 관련한 체류형 신규 관광상품을 출시하고 한국에 큰 관심을 갖고 급증하고 있는 러시아 관광객 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 담당 : 관광진흥과(062-613-3630) 등록일 : 2009.07.13) [광주광역시] 2009광주김치문화축제 '전국 제1의 축제'로 - 13일 추진위 열고, 5개분야 45개행사 등 세부 실행계획 확정 2009광주김치문화축제 가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올해 축제의 비전인 전국화 세계화 산업화 실현 을 통한 전국 제1의 축제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단계에 돌입한다. 시는 축제 D-100여일을 앞두고 13일 오후2시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09광주김치문화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성훈) 제4차 회의를 열고 5개 분야 4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2009광주 김치문화축제 실행계획을 확정했다. 세계 5대 건강식품, 8도김치 전시와 국제컨퍼런스 개최 주요 전시프로그램으로는 인도 랜틸콩, 그리스 요구르트, 일본 낫또 등과 함께 세계5대 건 강식품으로 선정된 발효식품의 으뜸으로서 김치의 우수성을 부각시킬 세계웰빙발효식품관 시의 5개 자매도시와 4개 우호협력도시의 전통음식과 음식문화를 소개할 세계음식문화관 향 신료의 흥미로운 이야기로 구성될 양념 향신료관 김치의 역사와 팔도김치가 실물로 전시될 관광지식정보시스템(www.tour.go.kr) page 21
팔도김치 문화관을 들 수 있다. 코덱스(CODEX 세계식품규격위원회)와 농림수산식품부 정책관계자, 세계적인 김치관련 연구 자 등이 참여하는 국제 컨퍼런스는 김치의 세계화와 김치관련 연구의 중심지를 향한 시발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 국민이 참여하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 대도시 순회와 함께 광주세계광엑스포 이벤 트광장에서 외지관광객과 시민이 참여하는 김치사랑나눔메세나 행사를 열어 전국 불우시설에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김치메세나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김치경연, 명실상부한 콘테스트로 음식축제에서 유일하게 대통령상이 수여되는 광주김치문화축제의 대외적 권위와 신뢰도를 높여 전국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김치경연방식을 대폭 개선할 예정이다. 전국의 음식전문가들이 참여해 신뢰성 있는 심사기준을 만들고, 기존 하루 일정으로 진행된 경연을 이틀로 연장해 공급된 김치재료에서 김치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 명실상부한 전국 김치경연대회의 모습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김치 생태 디오라마와 유기농 생명텃밭은 무 배추 등의 김치재료의 성장과정을 직접 현장에 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해 특히, 어린이들에게 친환경 웰빙 건강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는 체험 교육프로그램으로서 의미있는 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실질적인 김치산업 활성화, 시장상인 식당 등 현장참여 시도 해외 유명식당 대표와 바이어들을 초청하는 광주김치 마케팅 비즈투어를 통해 광주김치의 수출 루트 개발과 실질적인 매출증대 효과를 겨냥하고, 유럽상공회의소가 개최하는 행사에서 광주김치 해외마케팅 행사와 함께 남도김치장터, 감칠배기 홍보관 운영을 통해 광주김치산업 의 활성화도 꾀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올해는 광주의 6개 재래시장에서 펼쳐지는 재래시장 김치페스티벌, 오리탕거리 떡갈 비거리 등의 광주5미 식객투어 등을 통해 시민과 더불어 지역상인은 물론 1등맛집 등의 현장 참여를 확대해 시민 모두가 축제에 동참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문화의 달 10월, 축제 공동마케팅 강화, 자원봉사 안내해설 운영 또한, 10월에 여러 축제가 동시에 열림에 따라 축제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광주세계광엑 스포와 디자인 비엔날레, 광주김치문화축제를 통합하는 리플릿과 축제 가이드맵을 제작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안내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노약자와 장애인들이 좀 더 편리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행사장 입구에 전용 주차장을 마련하고, 주차장 입구에 노약자 장애인 종합 서비스센터 를 설치해 만족도 높은 최 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식객2-김치전쟁 영화제작 지원 한편, 영화 식객2-김치전쟁 의 제작지원을 위한 영화사와의 협약 체결도 진행됐다. 허영만 22 page 관광지식정보시스템(www.tour.go.kr)
원작만화에 영화배우 김정은, 진구 주연의 식객2-김치전쟁 에 대한 제작지원은 스크린에 광주 五 味, 광주명소, 축제현장을 노출시켜 광주의 도시브랜드를 제고하고 광주김치를 홍보할 수 있 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뉴스레터 - 김치이야기 - 발간, 축제이미지(FI) 확정 또한 추진위원회에서는 홍보 프로모션과 별도로 부정기 뉴스레터를 제작했다. 축제행사로는 이례적으로 이번에 발행된 창간호는 총 24면으로 올해의 주제와 슬로건, FI(Festival Identity) 소개, 미리 보는 김치문화축제, 김치의 세계화 관련 글, 홍보대사 에드워드 권과의 인터뷰, 제 13회 대통령상 수상자 인터뷰, 축제소식 등으로 꾸몄다. 뉴스레터는 외교통상부, 문화체육관광 부, 농림수산식품부 등의 기관 및 단체 섭외용, 일반 홍보용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광주김치문화축제의 지속성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한 축제 이미지 표준화(Festival Identity Standard)사업도 완료됐다. 김치를 말하다(Say Kimchi) 라는 컨셉트로 친근하게 웃는 얼굴의 FI는 즐거운 축제의 이미지를 김치의 붉은색으로 표현한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서 향후 김치문화축제의 고유한 이미지를 홍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D-100일이 되는 15일에는 레드와 오렌지색을 주로 해 김치의 맛과 변신을 표현한 광주김치 문화축제홈페이지(www.kimchi.gwangju.kr)가 공식 오픈, 다양한 축제 콘텐츠의 제공, 김치에 관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의사소통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성훈 추진위원장은 올 연말 광주김치센터 완공을 앞두고 김치문화축제가 다양한 프로그 램을 통해 국내외에 광주김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 고 말했 다. 또한 정부에서 추진 중인 세계김치연구소가 광주에 유치되면 광주는 명실상부하게 세계 김치의 메카로서 확고히 자리매김 할 것이다 고 덧붙였다. (광주광역시, 담당 : 관광진흥과(062-613-3640) 등록일 : 2009.07.13) [울산광역시]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 - 개발방향, 도입시설, 마케팅 방안, 건의사항 등 울산시는 영남알프스 산악관광마스트플랜 수립 연구 용역 에 다양하고 참신한 의견을 반영 하기 위해 오는 8월28일까지 울산시민 및 전 국민을 대상으로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 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내용은 영남알프스 내 최고의 명소 추천, 영남알프스 방문 시 문제점 및 개선방안, 향 후 영남알프스 개발방향(캐치프레이즈), 도입 시설 및 프로그램, 홍보 마케팅 방안, 기타 건의 사항 등이다. 응모 방법은 시 구 군 홈페이지 및 울산광역시 산악연맹 홈페이지 (www.uak.or.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울산시는 제안된 아이디어 중 우수한 의견은 연구진 및 자문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1 명), 최우수상(2명), 우수상(3명), 장려상(7명)으로 구분하여 2009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입 장권 및 고래바다 여행선 승선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5월 영남알프스 산악관광마스트플랜 수립 연구 용역 에 착수, 내년 1월 완료할 계획이다. (울산광역시, 담당 : 관광과 김진환(052-229-3880) 등록일 : 2009.07.14) 관광지식정보시스템(www.tour.go.kr) page 23
[인천광역시] 소래습지생태공원 준공 소래습지생태공원 준공식이 7월 17일 오전 10시에 소래습지생태공전시관 정문 앞에서 초청 인사와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준공식, 테이프 컷팅, 공원관람의 순 으로 진행되었다. 1999년 착수하여 10년간 968억원을 투입 완공되는 소래습지생태공원 조성사업은 남동구 논 현동 1-17번지 일원으로 갯벌 77만m2, 폐염전79만m2 등 총면적 156만m2에 조성 되었으며, 본 사업의 특성을 살펴보면 바다와 육지가 만나는 소래 갯벌을 중심으로 자연성이 풍부하고 다양 한 생물들이 서식하는 생명의 땅으로 생태계의 보전 및 복원과 도시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목적으로 습지, 갯골, 초지, 염전, 시설 등 5개지구로 구분하여 조성하였다. 습지지구는 담수, 기수, 염수 3단계로 복원된 습지생태 155천m2 등을 조성하여 다양한 생물 서식을 유도 하였고, 갯골지구에는 13천m2의 갯벌체험장 등을 조성하였으며, 초지지구에는 갈 대, 퉁퉁마디, 칠면초 등 군락지로 식물 천이과정 관찰이 가능한 지구로 조성하였고, 염전지구 에는 36천m2의 소금생산체험학습장 등을 조성하였으며, 시설지구에는 건축연면적 730m2, 지상2 층의 전시관과 10km의 탐방로, 14개소의 휴게공간, 해당화를 비롯한 122천주의 수목을 식재하 는 등 다양한 편익시설을 갖추고 있다. 소래습지생태공원 준공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생태계를 체험하고 탐구할 수 있는 명실상부 한 수도권 유일의 생태공원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광역시, 담당 : 시설과 박종모(032-466-7282) 등록일 : 2009.07.17) [경기도] 남한산성으로 떠나는 신나는 역사체험 교육여행! - <남한산성 문화유산탐방>참가자 모집 - 남한산성의 역사 문화유산과 생태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제공 - 목조문화재 시설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전통문화교육 - 오는 7월 13일부터 11월까지 5개월 동안 수시로 단체예약 접수 호국항쟁의 중심지이자 천혜의 자연생태를 간직한 남한산성이 여름방학과 휴가를 맞은 학생 과 일반인들을 위한 살아있는 역사 교육현장으로 탈바꿈한다.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은 13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남한산성의 문화유산 과 자연생태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남한산성 문화유산탐방 참가단체를 모 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탐방단은 15인~20인 규모의 유치원.초.중.고등학생 및 가족.일반 단위의 단체를 대상으 로 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11월 30일까지 남한산성문화유산탐방 홈페이지 (http://sstour.bandi.or.kr/)를 통해 수시로 예약접수 할 수 있다. 남한산성 문화유산탐방 은 남한산성 일대의 자연과 문화재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문화유산 해설 생태해설 문화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각 분야별 해설사들이 맡아 3시간 동안 진행한다. 먼저 문화관광해설사가 남한산성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해설한 뒤 생태해설사와 숲 해설사가 남한산의 자연생태를 설명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24 page 관광지식정보시스템(www.tour.go.kr)
이어 남한산성 내 문화재인 침괘정으로 이동하여 전통문양 브로찌만들기 당초 연화문 찍기 등의 문화체험 코스가 진행된다. 프로그램 진행은 매일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9시 30분부터 12시 30분, 오후 1시부터 4시까 지 두 차례 진행되고, 참가자 연령에 따라 다양한 코스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다음달부터 11월까지 매달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남한산성 특화체험프로그 램 은 재미있게 배워보는 우리문양 체험교실 단풍잎으로 만들어보는 놀이교실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교실 외국인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교실이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일반 가족단위로 80명을 선착순 예약 받아 남한산성 목조문화재에서 다양한 주제의 문화체험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남한산성 일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추진될 만큼 역사 와 문화가 살아있는 훌륭한 문화유산이다 며 시민들이 자연과 역사를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출범한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은 산성 숲속음악회, 문화유산탐방 등 역사와 문화콘텐츠 사업을 비롯해 세계유산 등재 업무, 문화유산 복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 하고 있다. (경기도, 담당 :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 기획사업팀 황연정(031-746-2810) 등록일 : 2009.07.13) [경기도] 수리산, 3번째 경기도립공원 지정 - 경기도 13일 경기도립공원으로 수리산 지정고시 - 민선 4기 김문수 지사 주요 공약사항 이행 경기도 군포시 속달동과 안양시 안양동, 안산시 수암동에 걸쳐 있는 수리산이 경기도립공원 으로 지정된다. 경기도는 지난 10일 수리산도립공원 건립계획이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수 리산 일대 6.97km2를 3번째 경기도립공원으로 지정하며, 공원지정은 경기도보 게시일에 확정된 다고 13일 밝혔다. 수리산의 도립공원지정은 민선 4기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주요 공약사항이 기도 하다. 경기도는 수리산이 도립공원으로 지정 고시됨에 따라 오는 8월부터 실시설계에 들어가게 되 며 116억원을 들여 2010년 상반기부터 2011년말까지 주차장과 화장실, 방문자센터, 등산로 등 이용자 편의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2012년부터 104억원을 추가로 투자, 야생화 증식원, 산림체험장, 습지체험원, 수생식물관찰로 등 각종 체험시설을 설치, 일반인에게 공개할 방침이 다. 수리산은 군포시와 안양시, 안산시를 연결하는 도심속에 위치한 녹색섬으로 주말 기준으로 일일 14,000명, 연간 140만명이 이용하는 쉼터다. 수리산 도립공원은 군포시 속달동 4.3km2, 안 양시 안양동 2.55km2, 안산시 수암동 0.12km2 규모로 조성되며, 철저하게 자연을 보존하는 공원자 연보존지구와 공원 내 편의시설과 체험시설 등이 들어서는 공원자연환경지구로 구성된다. 경기도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수리산은 경기 서남부의 대표 산지??산을 보호하고 인근지역 (안양,안산,군포,시흥 등) 200만 도민들에게 쾌적한 산림휴양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립공원을 관광지식정보시스템(www.tour.go.kr) page 25
추진했다 며 도립공원 지정이유를 밝혔다. 경기도는 수리산도립공원의 조성 목적을 자연을 지키고 숲을 배우는 공원 으로 정하고, 공 원구역을 적극 보존 공간, 산림 휴양 공간, 체험학습 및 지원 공간의 3개 공간에 생명이 숨쉬 는 숲, 자연을 느끼는 숲, 건강이 넘치는 숲, 만남이 있는 숲, 배움이 가득한 숲 등 5개 테마로 조성해 이용자들의 휴식과 학습공간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도는 공모를 통해 2007년 9월 수리산을 도립공원 지정 후보지로 선정했으며 그동안 공원 조 성을 위한 주민설명회(4회), 도 관계부서(4회)협의와 중앙행정기관과 협의를 거치는 등 1년 7개 월에 걸쳐 수리산의 도립공원 지정을 위해 노력해 왔다. 현재 경기도에는 지난 1971년 지정된 성남과 광주시 일대의 남한산성 도립공원과 2005년 지 정된 가평군 연인산 도립공원 등 2개의 도립공원이 있다. (경기도, 담당 : 환경정책과(031-249-5593) 등록일 : 2009.07.13) [경기도] 경기도 여주군 특1급호텔 유치 뛰어난 관광자원 활용 국제적 체 류형 관광지 탈바꿈 - 16일 경기도 여주군 동광종합토건 3자간 투자양해각서 체결 - 경기도, 지방세 감면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 등 적극 지원키로 - 남한강 신륵사 등 관광자원 활용 국제 수준 체류형 관광지 탈바꿈 오는 2011년 경기도에 특1급 관광호텔이 들어섬에 따라 경기 동부권이 국제적 수준의 체류 형 관광지로 자리 매김할 전망이다. 16일 경기도는 여주군 및 동광종합토건(주)과 여주군 신륵사 관광지 내 연양리 414번지 일대 사업비 1,16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3만330m2 규모의 특1급 관광호텔을 건립하는 투자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 올해 중 착공돼 오는 2011년 말게 완공될 이 호텔은 지상 12층~지하 2층 규모로, 210개의 객실과 골프연습장, 볼링장, 당구장, 연회장, 스파, 수영장, 승마장 등이 특1급호텔에 걸맞은 최 고 수준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매년 2천만명의 내외국인들이 경기도를 찾는데도 불 구하고 이들이 묵을 수 있는 특1급 관광호텔은 한 곳도 없었다 며 역사가 흐르는 남한강을 마주한 신륵사 관광지에 최고의 호텔이 들어서게 되면, 경기 동부권의 훌륭한 관광명소들이 더 많은 사랑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특히 호텔이 들어서는 신륵사 관광지는 남한강을 품은 신륵사 사찰과 세종대왕릉(영릉), 명 성황후 생가 등 유명 관광지가 접해 있는데다 세계도자비엔날레 등의 행사장으로도 유명해 호 텔 건립에 따라 더욱 많은 관광객이 유입될 전망이다. 한편 도에 따르면 이날 협약을 맺은 호텔은 경기도가 오는 8월 중 도입할 예정인 지방세 감 면제도를 처음으로 적용받아 토지에 대한 취 등록세를 감면받는 첫 호텔이 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막대한 초기투자비 및 개보수 비용, 투자자본 회수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최근 위 축된 관광호텔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방세 감면제도를 비롯해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펼칠 계획이다. 26 page 관광지식정보시스템(www.tour.go.kr)
경기도 관계자는 관광호텔업은 투자유치만 된다면 신성장 동력산업로서 고품질 일자리 창 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어마어마하다 며 이번 특1급 관광호텔 투자유 치를 통해 여주 신륵사 관광지의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경기도 동부권 관광의 중 심지로서 우뚝 설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경기도, 담당 : 관광진흥과 관광자원담당(031-249-4730) 등록일 : 2009.07.16) [강원도] 설악 워터피아 전국최초 휴양 치료목적 국민보양온천 승인 - 보양온천은 온천수 성분과 의료 숙박시설, 친환경기준 충족 강원도 속초시 장사동 소재 설악 워터피아 온천이 전국최초의 보양온천으로 행정안전부 심 의( 09.7.9)결과 승인되었다. 보양온천 심의는 전문가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악워터피아와 충남 아산 파라다이스가 실시되었으나, 보양온천 지정요건에 충족한 설악워터피아만 전국최초로 승 인되었다. 보양온천이란 온천의 수온, 성분이 우수하고 시설과 주변환경 등이 양호하여 건강증진과 심 신요양에 적합한 온천으로 국내 400여개 온천 중 온도가 35 이상인 145개소가 운영 중에 있 으나, 설악 워터피아만 국민보양온천 지정기준인 온천수온, 온천을 통한 치료 요양이 가능한 시설보유와 대기질 및 교통시설 등 절대조건과 권장사항에 적합한 전국 최초의 온천으로 승인 되었음에 그 기대가 주목된다. 보양온천으로 승인됨에 따라 설악산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사계절 온천관광산업 육성 으로 웰빙시대에 차별적 경쟁우위 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와, 양질의 휴양형 온천시설 과 레저형 물놀이 시설과 결합한 국내최고의 가족단위 사계절 보양온천으로서 국민 건강증진 과 심신요양시설로 거듭나게 됨에 따라 관광1번지 강원도 이미지 제고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에 국내에 도입된 보양온천은 행정안전부가 2007년부터 의료계, 학계, 관광 온천전문가 로 구성된 온천발전전략회의를 구성하여 각계의 의견수렴과 일본 유럽의 선진사례를 참고하여 국내실정에 맞게 기준을 정했으며, 먼저 온천수 기준은 온도가 최소 35 이상이 되거나 35 미만이라 하더라도 국내에 희소하면서도 의학적 효능이 우수한 탄산이나 유황 등 광물질이 일 정량 이상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내부시설은 온천수를 통한 심신회복 및 재활 등이 가능하도 록 수중 운동프로그램 시설, 찜질방과 노천탕 등을 갖추어야 하며, 대규모 보양온천 지구의 경 우에는 의료시설, 요양시설, 숙박시설, 수영장 및 공원 등이 부대시설로서 완비되어야 하고, 이 밖에도 보양온천이 되기 위해서는 주변경관이 수려하고 야외 및 실내공기 질이 환경관련 법령 의 기준에 적합하여야 한다. 보양온천으로 지정됨에 따라 자치단체에 온천기반 구축 사업비(국비) 보조 및 일반온천과 차 별화된 보양온천표시를 부착하도록 하고 공공의 이용증진을 위해 세제완화, 관광기금 활용, 공 공시설 설치 등 다양한 지원대책이 추진될 계획이다. (강원도, 담당 : 맑은물보전과(033-249-2587) 등록일 : 2009.07.14) 관광지식정보시스템(www.tour.go.kr) page 27
문 [강원도]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 계기 국내인바운드 업체 관계자 대거 방 - 도, 7.16일 국내 유력 인바운드여행사 초청 팸투어 추진 서울-춘천고속도로 개통 시기에 맞추어 해외 관광객 유치 상품개발을 위해 국내 인바운드(외 국인 관광객 유치) 여행사 대표 및 상품 기획자들이 대거 강원도를 찾는다. 이번 팸투어는 서울-춘천고속도로 개통 다음날인 7.16일 서울에서 출발, 서울-춘천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가까워진 춘천을 체험하도록 하고, 춘천과 인근 지역은 물론 평창지역의 관광자원을 소개하여 체류형 상품과 다양한 연계코스가 개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춘천의 막국수박물관과 옥광산 찜질방 등 신규 관광자원을 소개하여 남이섬과 연계한 체험 관광코스를 확대 개발하고 춘천 닭갈비, 막국수 등 특화된 음식자원을 폭넓게 안내 소개 하여 외국인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오후에는 평창지역을 방문하여 7월21일부터 단계적으로 오픈하는 알펜시아 리조트 시설을 둘러본다. 골프장과 콘도미니엄을 개장을 시작으로 12월 340여개의 객실이 오픈됨에 따라 매 년 스키시즌 객실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온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 다. 또한, 강원한우의 관광상품화 활성화를 위해 평창영월정선축산농협에서 운영하는 대관령 한 우타운과 공동으로 외국관광객에게 저렴한 가격에 강원 명품 한우를 제공하는 방법과 외국인 단체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메뉴도 소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강원도에서는 강원-일본-러시아를 연결하는 DBS크루즈를 활용한 동해안와 강원남 부지역 관광자원 홍보와 서울-춘천고속도로 인근지역 연계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새로운 교통여건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을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도, 담당 : 관광마케팅사업본부(033-249-2862) 등록일 : 2009.07.16) [강원도] 가고싶은 산촌생태마을 도내 4개마을 선정 - 강릉 대기리, 영월 내리, 화천 동촌리, 인제 미산리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내 강릉 대기리, 영월 내리, 화천 동촌리, 인제 미산리 등 4 개마을이 산림청에서 주관한 가고 싶은 산촌생태마을(15선) 로 선정되어 많은 도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기리 등 산촌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 산촌마을은 민박, 숲속의 집 등 숙박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면서 산간 계곡에서의 물 놀이, 자연관찰, 숲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근의 관광 명소도 동시 에 관람할 수 있어 물 좋고, 산 좋고, 사람 좋은 산촌에서 기억에 남을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 다. '가고 싶은 산촌생태마을'은 아래 마을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사전예약 등을 할 수 있으며, 산 림청에 운영하는 산림휴양문화 포털사이트 숲에on(www.foreston.go.kr) 에서는 도내 35개 산 촌마을의 체험거리, 볼거리, 먹거리 등을 보다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28 page 관광지식정보시스템(www.tour.go.kr)
<주요 체험프로그램> 마을명 주요 체험프로그램 홈페이지 강릉 대기리 산촌체험학교, 감자꽃축제, 숲체험 등 http://daegiri.invil.org 영월 내리 계곡물놀이(레프팅), 민뭉낚시체험, 산나물채취 등 www.naeri.kr 화천 동촌리 쪽배축제, 계곡소품, 체험학교, 반딧불이체험 등 http://e-dongchon.com 인제 미산리 계곡물놀이, 4륜오토바이체험, 래프팅, 리버버깅, 야생화체험, 민물어종 관찰 및 낚시 등 www.misan1.org (강원도, 담당 : 산림관리과(033-249-3134) 등록일 : 2009.07.17) [충청남도] 일본 속에 충남 관광 깃발을 올리다 - 오사카, 동경 관광프로모션 성료 2010 대백제전 2010 충청권방문의 해 등 대형 관광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충남도 가 본격적인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 지난 10일, 13일 각각 오 사카와 동경에서 개최한 관광프로모션이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되었다. 10일 오사카 뉴오타니 호텔에서 개최된 관광프로모션에는 이완구 충남도지사와 아라이쇼고 ( 荒 井 正 吾 )나라현( 奈 良?)지사, 키무라 신사쿠( 木 村? 昨 ) 오사카부( 大 阪 府 )부지사를 비롯한 70여 명의 일본현지 여행사와 항공사,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충남관광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충남관광의 세계화를 목표로 충남도가 야심차게 준비 중인 Pre 2010 대 백제전(제55회 백제문화제)과 2010 대백제전, 2010년 오픈예정인 백제역사재현단지 그리고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8일까지 일본인 관광객들을 위해 특별히 추진 중인 백제역사 일본 인 특별 체험관광단 등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대백제전 홍보영상물 등의 상영이 이어졌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아라이쇼고( 荒 井 正 吾 )나라현지사와 키무라 신사쿠( 木 村? 昨 ) 오사카부 ( 大 阪 府 )부지사와 이완구 지사는 현재 나라현에서 추진 중인 평성천도 1300주년 기념행사 와 2010 대백제전 의 상호 연계와 교류를 통해 충남도와 오사카부, 나라현이 함께 Win-Win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한편, 13일 동경 그랜드프린스 호텔에서도 현지 여행사관계자 3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관광 프로모션을 개최, 차량임차료 지원과 숙박비 할인 등 현지 여행사들에 대한 일본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안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설명이 이루어졌다. 아울러 일본관광객유치 지정여행사 와 함께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관광프로모션을 추진한 황대욱 관광산업과장은 2010 대백제전과 2010 충청권 방문의 해 등을 앞두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이번 일본지역 관광 프로모션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으로 백제의 숨결이 살아있는 명품관광 충남의 매력을 세계 속에 알려나가는 데 더욱 진력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충청남도, 담당 : 관광산업과 주소영(042-251-2378) 등록일 : 2009.07.13) 관광지식정보시스템(www.tour.go.kr) page 29
[충청남도] 충남도, 일본 대백제전 벤처 인삼 세트로 묶어 공략 - 16일, 일본 순방 결산 브리핑 자리에서 충남도가 일본시장을 주 타겟으로 한 충남 알리기의 새로운 전략방안을 마련한다. 이완구 지사는 16일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6박7일간 일본순방활동을 마치고 가진 기자브리 핑을 자리에서, 일본 전 지역을 대상으로 대백제전 벤처 인삼 을 하나로 묶어 수출, 홍보 등을 함께 한다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며 교류차원보다 한 차원 높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접근, 실리적측면의 접근을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오는 21일 백제역사재현단지와 부여일대를 비디오로 만들어 롯데 신격호 회 장과 협의할 예정이며, 롯데가 투자하여 호텔 숙소 등을 갖춘다면 일본 마케팅은 이것만 가지 고도 가능하지만 인삼과 벤처를 접목한다면 폭발력을 발휘 할 것이라고 말하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를 위해 일본팀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목적으로 일본 전문가를 영입하여 지속성을 유지하 고 일본관계의 틀을 잡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일본은 백제문화에 대해서 상당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하며, 백제계 작은 불 상 하나 발견에 구마모토가 떠들썩하고 백제문화심포지엄에서도 300~500여명이 자비를 들여 올 만큼 백제에 대한 대단한 열의를 가지고 있다며, 이에 비해 우리는 스스로 과소평가한 부 분이 많지 않았나 하는 생각에 안타까웠다고 말하며, 구다라라는 브랜드가 전혀 거부반응이 없고 엄청나다며, 일본 전 지역을 대상으로 충남이 백제를 알리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주몽 드라마의 인기로 일본 내 한류가 엄청 커서 대중화를 통한 외교도 또 하나 의 접근방법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타, 일본관광객 유치는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 대하여 내년 2010대백제전은 구 마모토뿐만 아니라 일본 전역에서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전략적인 방법으로 접 근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 담당 : 공보관실 이희철(042-251-2076) 등록일 : 2009.07.16) [전라북도] 2010년 손님맞이 관광전북 준비 착착 - 관광안내체계 개선사업비 국비 17억원 확보 - 새만금개통과 더불어 증가 예상되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관광안내시설(안내표지판, 관광안 내소) 대대적 정비 실시 전라북도는 관광안내체계 개선사업비로 국비 17억원을 확보하고 관광안내시설의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 새만금 개통을 대비하고 도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안내편의를 제공할 계획임 을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각 시 도별로 관광안내체계 개선사업 신청을 받았으며, 우리 도는 관광안 내표지판 개선사업 및 관광안내소 신설 개보수사업으로 21억원을 신청하여 17억원의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한층 더 산뜻하고 편리한 관광안내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관광안내표지판 개선사업은 지난 4월 11억원의 사업비가 확정되었으며, 그동안 시군에서 무 30 page 관광지식정보시스템(www.tour.go.kr)
분별한 설치 및 노후화로 경관을 저해하고 안내표지판의 비규격화로 관광객들의 혼란을 야기 하였으나, 이번의 대대적인 정비로 관광전북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하고 관광지 접근성을 향 상시켜 효과적인 관광안내가 가능하게 되었다. 주요 정비대상은 주요 관광지 및 주변도로 관 광안내표지판, 관광안내도, 보행자표지판, 관광해설표지 등이다. 관광안내소 신설 및 개보수 사업은 사업을 신청한 전국 28개 시 군의 현장실사를 거쳐 7월 6억원의 국비를 확보하였으며, 이는 전국 대비 최고 확보액으로 (총사업비 10억중 6.3억원 확 보) 전북도는 신규 4개소에 5.5억원, 개보수 4개소에 0.8억원을 확보함으로써 세계적인 관광명 소로 대두되고 있는 새만금과 주변 관광지를 연계할 수 있는 관광안내기반을 갖출 수 있게 되 었다. - 신설사업(4개소) : 군산 비응항안내소, 익산 미륵사지안내소, 김제 벽골제안내소, 고창 고창 읍성안내소 - 개보수사업(4개소) : 고창 선운산도립공원안내소, 부안 IC안내소, 정읍 내장산 안내소, 무주 군청앞 안내소 이와 같은 성과는 열악한 관광안내기반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서 꾸준히 사업의 타당성 등 필요성을 중앙부처에 설명하고 노력한 결과로서 연말 새만금 개통과 더불어 매력 있는 관광전 북의 이미지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담당 : 관광산업과 관광유치담당 이 영(063-280-3393) 등록일 : 2009.07.14) [전라북도] 본격적 여름휴가철, 관광전북을 판다 - 전북, 여름 휴가철 관광객 유치 발벗고 나서 - 서울역, 용산역 등 이동인구밀집지역 홍보캠페인 전개 - 전국 전북향우회에 동참협조문 발송 등 여름관광자원 알리기 나서 전북도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전북의 산, 강, 계곡 등 전북여름관광자원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홍보계획을 마련하고 여름 휴가철 관광객 유치에 발 벗고 나섰다고 밝혔다. 우선 도는 28만여명의 회원을 가진 전국 시 도 향우회에 여름휴가! 고향에서 보내기 운동 동참 협조문을 발송하여 참여협조를 요청하였으며, 전국관광안내소 및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여름홍보 리플릿 60천부를 제작 배포함은 물론 인터넷 매체를 통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 연말개통 새만금방조제 등 우리지역의 피서철 주요관광지 75개소를 해수욕장 휴양림 공원 계곡 섬 강/바다 체험마을 등 7개로 분류하여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지 조성을 위해 도와 시군합동으로 관광지 주변의 숙박시설이나 교통대책, 주차대책 등 관광지 편의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재점검을 실시하고 관광지 주변지역 의 쓰레기 수거와 계곡 하천 등 사고다발 지역에 대한 관광안전요원 배치 등 안전대응 등에 대해서도 철저한 대책을 강구함으로써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함은 물론 바가지 상술 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지 라는 이미지 제고와 더불어 관광객들에게 관광편의를 제공할 계획 이다. 관광지식정보시스템(www.tour.go.kr) page 31
이 밖에도 도는 수도권 관광객유치를 위하여 도와 시군, 관광협회 합동으로 서울역, 용산역 등 이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찾아가 새만금, 축제, 순환관광버스 등 전북관광자원 및 상품을 홍 보함으로써 전북이 여름철 매력 있는 관광지로 부각되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 다. 또한 시군에서도 크고 작은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여름철 관광객들에게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관광객들의 국내여행 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본격적인 휴가철이 오기 전 손님맞 이 만반의 준비로 관광전북의 이미지를 제고,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 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담당 : 관광산업과 관광유치담당 이 영(063-280-3393) 등록일 : 2009.07.16) [전라북도] 천혜의 비경 신시 무녀 선유 장자도 세계인 매료시킬 동북아 의 진주 로 개발 - 새만금군산경자청-미국 Federal사와 MOA 체결 - 15년까지 9천억원 투자 신시도부터 개발 - 동북아 제일 고급 휴양형 복합해양리조트 조성 - Federal사 이행보증금 26억 예치 투자의지 확고 새만금군산경자청 Federal사와 고군산국제해양관광지 MOA(투자협약) 체결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춘희)은 2009. 7. 17(금) 전북도청(중회의실)에서 김완주 도 지사, 김희수 전북도의회 의장, 문동신 군산시장 등 주요인사와 기자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내 10위권 부동산개발회사인 Federal Development LLC사(사장 John D Infantino) 와 고군산국제해양관광지 조성사업에 대한 투자협약(MOA(Memorandum of Agreement : 합의 된 내용이나 용어의 개념들을 명확히 하기 위하여 당사간의 협상결과 상호 양해되고 합의된 사항을 확인하고 기록하는 것으로서 합의각서라고도 한다 개발분야의 일반적인 투자유치절 차 : MOU(양해각서) MOA(합의각서) MDA(사업시행자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로써 김완주 도지사가 공약으로 제시한 고군산국제해양관광지 조성을 통한 동북아 제1의 휴양형 복합해양리조트 건설 사업도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고군산국제해양관광지 조성사업은 2015년까지 9천억원을 투자하여 고급 휴양형 국제해양관광지로 개발, 동북아 제1의 휴양형 복합해양리조트로 조성 고군산군도국제해양관광지 조성사업은 선유도해수욕장, 망주봉 등 천혜의 비경을 간직하고 있는 군산시 옥도면 고군산군도의 주요 섬인 신시도,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 일원 4.36km2(132 만평)에 2015년까지 9,219억원을 투자, 신시도부터 단계적으로 개발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고급 휴양형 국제해양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도입되는 시설은 부띠끄호텔, 테마호텔, 별장 형콘도 등 고급 관광숙박시설과 마리나, 요트하우스 등 해양레저시설, 카지노, 해수워터파크, 오션마켓 등 해외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관광시설을 집중 배치하여 동북아 제1의 휴양형 복합 32 page 관광지식정보시스템(www.tour.go.kr)
해양리조트로 조성된다. 2012년까지 2억8천3백만불(약 3,680억원)을 투자하여 신시도 우선 개발 전라북도와 군산시, Federal이 협력하여 고군산군도 4개섬중 신시도를 우선적으로 개발하기 로 하고 전라북도와 군산시는 기반시설과 편익시설을 설치하여 개발환경을 조성해 주고 Federal은 2012년까지 2억8천3백만불(약 3,680억원)을 투자하여 신시도에 테마호텔, 부띠끄호텔, 콘도, 오션마켓, 관광어시장 등 5개 관광시설을 직접 건설하게 된다. 국제관례상 이례적으로 이행보증금 200만불(약 26억원) 예치하기로 합의 - Federal사의 확고한 투자의 지 보여줘... 새만금군산경자청에서는 투자협약이 협약으로만 끝나지 않고 확실한 실행력을 담보하고 투 자자의 확고한 투자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서 Federal이 협약 후 2개월 내에 이행보증금 200 만불(약 26억원)을 전라북도에 예치 하도록 하는데 합의를 이끌어내었다. 이는 국제관례상 사 례가 드문 것이며 Federal의 확고한 투자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서 일각의 투자실행에 대한 의문을 해소해 주고 확실한투자 실행에 대한 기대를 높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성공을 위한 최선의 노력과 최상의 전략으로 맺은 결실 고군산군도 국제해양관광지 조성사업은 90년대말에 처음 구상되었으나,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다가 2006년에 전라북도에서 4대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선정한 후, 관광지 지정 등의 행정 절차를 밟으면서 본격 추진되었다. 2007년 12월부터는 해외의 메이저급 투자자 유치가 성공의 열쇠라는 판단에 따라 투자유치 컨설팅분야의 선두주자인 충정회계법인과 함께 세계 곳곳을 누비는 전방위적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한 것으로 유명한데, 성사여부에 대해 언론 및 타 지자 체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2008년 7월 24일 Infantino 사장이 전라북지사에게 투자의향을 내비 치면서 시작된 협상이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이 개청되면서 전문가들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협상전략 수립과 발로 뛰는 노력을 통해 이룩한 결과로 평가된다. 경제자유구역청은 신시도를 우선 개발하기로 한 이 번 협약으로 고군산국 제해양관광지 개발뿐만 아니라 새만금사업에도 탄력을 받게 될 것 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계획(투자협약 이행 스케줄)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전라북도)은 Federal의 요구에 따라 개발관련 자료를 성실히 제공 하고, 추가지원 등 Federal의 요구사항에 대한 협상을 이행하게 된다. Federal은 1단계로 2개월 내에 사업파트너 모집 및 간단한 예비사업타당성 분석을 거쳐 개발여건이 좋다고 판단되면 이 행보증금 200만불(약 26억원)을 예치하고 2단계로 2010년 1월까지 사업계획 및 투자계획 수립, 사업성 분석 등을 거쳐 투자여부를 최종 판단, 개발사업시행자로 지정받기 위한 MDA((Master Developer Agreement) : 투자유치 협상 최종과정으로 투자자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기 위해 상호간 구체적인 책임과 의무에 대하여 합의하는 것으로서 사업시행자협약이라고도 함) 체결 에 대한 협상을 진행한다. 관광지식정보시스템(www.tour.go.kr) page 33
경자청에서는 Federal이 제시하게 될 사업계획이 구체성과 실현성에서 높게 나올 경우 가능 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기대효과 최종협약(MDA)이라는 마지막 관문을 하나 남겨놓은 상태지만, 경험과 능력이 있는 Federal 사와 MOA를 체결함으로써 희망이 현실화되고 있다. 세계적 경기침체 속에서도 사우디 S&C 그룹의 비응도 특급호텔 투자와 Federal의 고군산군 도 투자 등 대규모 관광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새만금 방조제가 준공을 앞두고 연계된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되면서 그동안 관망만 해오던 국내외 대형 투자 자들이 움직이기 시작하였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MOA체결이 주는 가장 큰 의미는 고군 산군도 뿐만 아니라 주변의 새만금관광단지와 새만금방조제 명소화, 다기능부지 등 대규모 관 광개발사업의 투자유치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지난 3월 착공한 산업단지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고, 6월에는 새만금관광단지 중 30만평을 우선 개 발하는 Gateway 프로젝트가 발주되는 등 3개 지구 전체의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도 소기의 성과를 내고 있어 1년도 안돼 새만금사업을 선도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평 가받고 있다. 김완주 지사는 투자협약식에서 전라북도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고군산군도 국제해양관광 지 조성사업이 세계적인 부동산개발회사인 Federal의 유치로 본궤도에 오르게 됨에 따라 주변 의 새만금관광단지와 방조제다기능부지 메가리조트 조성사업도 탄력을 받게 되어 새만금을 동 북아 제 1의 관광레저산업의 허브로 만들겠다는 전라북도의 비젼이 현실화되고 있다 며 큰 기 대감을 표명하였다. (전라북도, 담당 :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 관광산업부 이용선(063-280-4176) 등록일 : 2009.07.17) [전라남도] 피서철 중국인 관광객 전남 방문 봇물 - 7~8월 여름상품 판매 호조등으로 이미 670여명 예약 경기침체와 신종플루 영향으로 5월 이후 국내외 관광시장이 급격히 침체된 가운데 피서철을 맞아 중국 관광객들의 전남 방문 예약이 부쩍 늘고 있다. 15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들어 집중 마케팅을 벌이고 있는 중국 관광시장 주력상품 중 무 안~북경 항공노선을 이용하는 남도 웰빙여행(호화여행사) 과 보물섬 증도여행(모두투어인터 내셔널), 한중청소년교류 등 여행상품과 각종 행사에 670여명의 방문이 예약됐다. 남도 웰빙여 행의 경우 오는 21일 운항이 재개되는 첫 항차에 4팀 82명이 예약된 것을 비롯해 28일 3항차 까지 총 7팀 159명이 예약됐다. 남도 웰빙여행 상품은 대한다원, 녹차음식 만들기 체험, 해수녹차탕, 낙안읍성 등을 주 소 재로 한 상품이다. 올 1월 신규 출시 이후 북경 및 중국 내륙지역 관광시장에서 매우 빠른 속 도로 정착됐으나 지난 5월 신종플루 사태와 무안~북경 항공노선 중단으로 약 2개월간 판매가 34 page 관광지식정보시스템(www.tour.go.kr)
전면 중지된 상태다. 신안 증도 염전체험, 우전 해변 등을 소재로 한 보물섬 증도여행 상품도 피서객 모객이 성공적으로 이뤄져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상해지역 관광객 280명의 예약이 확 정됐다. 여기에 오는 31일 청소년 공연교류, 8월 6~8일 한중 청소년 캠프, 12일 청소년 바둑 교류대회 등 여름방학을 활용한 청소년 유치 상품의 경우 중국의 대다수 학교단위 단체 활동 이 금지된 상황에서도 이날 현재까지 총 230명이 예약하는 등 작지만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명창환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국내외 관광시장이 아직도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전 남만의 특화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상품으로 치밀하고 섬세한 마케팅을 추진, 외국인 관광객 을 유치함으로써 2010 F1대회, 2012 여수 세계박람회까지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8월 3일부터 14일까지 뉴욕지역 재미교포 등 약 40여명의 미국 관광객들도 가장 한국 적인 문화와 자연을 체험하기 위해 전남을 방문한다. (전라남도, 담당 : 관광정책과(061-286-5243) 등록일 : 2009.07.15) [전라남도] 여수박람회 아쿠아리움 등 민자유치 추진 - 조직위, 21일 서울서 투자유치 설명회 갖고 고급 숙박시설 등 공모 2012여수세계박람회장에 건립 추진 중인 아쿠아리움과 고급 숙박시설 등 조직위 직접사업 상당 부분에 민간자본이 투입될 전망이다. 16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가 박람회장 전시시설 건설과 관련 당초 민자시설을 포함한 조직위 직접사업에도 민간투자를 유치키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2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건설회관에서 국내 30대 건설사를 포함한 다 수의 건설업 관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민간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 조직위가 박람회 개최 3년이 남지 않은 촉박한 일정임에도 민간투자유치 설명회를 갖게 된 것은 당초 글로벌 경제위기로 민간투자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던 아쿠아리움과 고급 숙박시설에 민자투자 의향자가 나타난데 따른 것으로 기존 민자시설은 물론 박람회 직접사업 도 민간이 사후활용을 고려해 투자 제안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박람회 주요시설은 한국관 지자체관, 주제관, 부제관, 국가관, 국제기구관, 기업관, 아쿠아리 움 등 전시시설과 지원 운영시설, 상업 및 편의시설 등으로 이뤄진다. 이와 관련 조직위는 아쿠아리움과 고급 숙박시설에 민간투자 의향자가 나타남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8월 19일까지 공개적으로 민자사업 시행자 모집 공고를 한 바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여수는 남해안 선벨트(Sun-Belt)의 3대 성장거점 중 남중권의 핵심으로 두 개의 국립해상공원(한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을 가진 천혜의 관광지 라며 2012 세계박람회를 계기로 철도, 도로 등 SOC가 확충되면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등 향후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어 사후 활용을 통한 수익 창출 및 기업 브랜드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 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투자 메리트가 있다 고 밝혔다. 한편 여수세계박람회는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 이라는 주제로 2012년 5월 12일부터 8 월 12일까지 93일 동안 전남 여수에서 개최된다. (전라남도, 담당 : 여수박람회지원관실(061-286-2421) 등록일 : 2009.07.16) 관광지식정보시스템(www.tour.go.kr) page 35
[제주특별자치도] 2009 거문오름국제트레킹 7월 18일 개막 2009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국제트레킹 대회가 오는 7월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16일 까지 한 달간 개최된다. <개막식> - 일 시 : 2009년 7월 18일(토) 08:30 - 장 소 : 제주시 조천읍 선흘2리 거문오름탐방안내소 앞 올해 제2회를 맞는 거문오름국제트레킹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3km 더 길어진 새로운 탐방 코스가 개방된다는 점이다. 이와 함께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의 진가를 더욱 느낄 수 있도록 탐방 코스를 변경하고 거문오름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강화한다. 대회 운영 시간(출발 시각 기 준)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대회 기간 중에는 사전 예약 없이 운영하되, 탐방 전에 탐방안내소에서 반드시 출입증을 받아야 한다. 올해는 총 8km의 코스가 첫 선을 보이고 탐방코스 이름도 새로 붙여졌다. 트레킹 대회에 운영되는 코스는 모두 2개 코스로, 각 코스의 특징을 살려 태극길 과 용암 길 이라는 새 이름을 붙였다. 태극길 은 기존의 A코스를 확장한 신규 코스로 트레킹 대회에서 첫 선을 보인다. 말발굽 모양의 거문오름 분화구를 중심으로 거문오름 정상부의 아홉 개 봉우 리를 순환하고 나서 분화구 안으로 들어가는 총 8km 코스로, 분화구 전경을 관람하고 거문오 름 주위에 산재한 아름다운 오름들을 조망할 수 있도록 짜여졌다. 이 코스의 모양이 마치 태 극 무늬와 비슷하다고 해서 태극길 이라고 명명됐다. 탐방 소요 시간은 3~4시간이다. 용암길 은 지난해 트레킹대회에 운영되었던 B코스로 이번 대회 기간 중 한시적으로 개방된다. 거문오 름에서 용암이 흘러간 길을 따라 상록수림, 산딸기 군락지, 벵뒤굴 입구, 알바메기 오름까지 이어지는 총 5km 코스로, 탐방시간은 2~3시간이 소용된다. 거문오름에서 발원한 용암이 흘러내 려간 길이라는 뜻을 담아 용암길 이라 붙여졌다. 용암길 종착지에서 탐방안내소까지 5km 구간 은 셔틀차량을 운행해 탐방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설사 동반 프로그램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태극길 코스 중 오름 능선에서는 자율탐방을 하고, 분화구 내에서는 모든 탐방객들이 해설사와 함께 탐방을 하게 된다. 용암길 코스는 모든 탐방객들이 안전 관 리요원들과 함께 탐방해야 한다. 탐방객들을 위한 시설 정비도 완료되었다. 데크시설은 거문오름의 생태 탐방로를 최대한 자연 그대로 두되 지형이 험준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만 일부 구간 설치 완료했다. 또한 거문오름 정상에서 주위 오름군과 거문오름 분화구 내부를 조망하기 위한 전망대도 설치됐다. 한편 지난 6월 17일 거문오름 탐 방안내소가 탐방로 입구에 완공되어 탐방객들을 맞이하고 있으며, 현재는 탐방로 주요 포인트 에 안내판 정비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많은 대회 기간 중 탐방객들이 거문오름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보존 관리 방안도 마 련했다. 모든 탐방객들은 탐방안내소에서 출입증을 받은 뒤 안전 교육과 탐방 수칙을 교육받 은 후 탐방해야 하며, 탐방구간에서는 일체의 취사행위가 불가하다. 산나물과 꽃, 나무 등 일 체의 식물 채취 행위가 엄격하게 금지되며, 거문오름의 보존을 위해 등산용 스틱 사용도 금지 36 page 관광지식정보시스템(www.tour.go.kr)
된다. 탐방로 주요 코스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수시 점검을 강화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탐 방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거문오름국제트레킹 대회가 끝나면 종전대로 사 전 예약제가 다시 실시된다. 2009 거문오름국제트레킹대회는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국제트레킹위원회(위원장 강만생)가 주관하고 조천읍 선흘2리 마을회, 제주도산악연맹, 한라일보사, 제주관광공사, 제주도관광협회, 제주특별자치도가 참여한다. 한편 거문오름은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거문오름국제트레킹 대회가 신설된 것을 시 작으로 새로운 생태관광지로서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국내외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아 TV와 신문, 여행 잡지를 통해 지속적인 홍보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2009 환경부 선정 전국 생 태탐방명소 20선에 당당히 뽑히기도 했다. 거문오름은 다양한 용암지형이 잘 보존되어 있고 독특한 식생이 분포하여 세계자연유산으로서의 가치가 높다. 특히 벵뒤굴, 만장굴, 김녕굴, 용 천동굴, 당처물동굴 등 거문오름용암동굴계의 세계적인 동굴을 생성한 모태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숯가마터와 일본군 동굴진지와 같은 역사 문화가 고스란히 남아 있어 지질, 생태, 역사 문화 탐방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담당 : 자연유산총괄관리부(064-710-6657) 등록일 : 2009.07.14)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자연유산 외국인 탐방객 35.9% 증가 제주 세계자연유산 지구에 외국인 탐방객 증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본부장 고상진)가 09년 상반기 세계자연유산지구 탐 방객 현황을 분석한 결과 7월 14일 현재 한라산과 만장굴, 성산일출봉의 전체 탐방객 수는 169 만 4천여 명으로, 지난해 150만 9천여 명에 비해 1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산지구 별 로는 만장굴이 27만 여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1%가 증가해 상승폭이 가장 컸으며, 성산일 출봉이 85만 6천여 명, 한라산이 56만 6천여 명으로 각각 13.2%, 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 다. 이 중 외국인 탐방객 증가율은 상승세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외국 인 탐방객 증가율은 35.9%로 높은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한라산은 1만 4천여 명이 방문해 지난해 같은 기간 3천여 명이 방문한 것과 비교해 4배 이상 크게 증가했다. 만장굴과 성산일 출봉의 외국인 탐방객은 각각 31.9%, 28.3% 늘었다. 탐방객 증가 원인으로는 제주 세계자연유산에 대한 국내외 탐방객의 지속적인 관심 증가와 함께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한 달간 세계자연유산 등재 2주년을 맞아 유산지구 탐 방객 무료 입장 행사를 개최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무료입장기간( 09.6.10~7.10) 3개 유산지구의 총 탐방객 수는 총 24만 2천여 명으로 작년 동기( 08.6.10~7.10) 18만 3천여 명에 비해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라산의 경우는 직접 산을 등반하지 않는 외국인들 이 어리목 탐방안내소를 많이 방문함에 따라 큰 폭의 증가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에서는 그동안 한라산 4개 탐방로 대피소를 새단장한 데 이어 만장굴과 성산일출봉에 대한 환경정비, 유산지구 안내판 개선 등 탐방객 만족도를 높이 기 위해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담당 : 자연유산총괄관리부(064-710-6657) 등록일 : 2009.07.15) 관광지식정보시스템(www.tour.go.kr) page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