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 목격자 -뉴스앤뉴스 행복한 동행 기사제보 031)638-7455 뉴스앤뉴스 newsnnews.kr <자매지> 독자와 함께하는 바른신문 기사제보 031)886-5606 1 노무현 추도식, 정청래 연호, 안철수 욕설에 다신 안 온다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 등은 욕설과 야유, 저주에 가까운 비난 속에 삼엄한 경호를 받으며 겨우 추모식장에 입장하고, 퇴장해야 했다. 노무현 추도식에서 정청래 당대포 인기가 다시 한 번 확 인 됐다. 정청래 의원(마포을)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 7주기 추모식에 참석하고 참배 후 퇴장하는 길목에서 많은 지지 자들이 정청래! 를 연호했다. 실로 정청래 의원의 전국 적인 인기를 알 수 있는 단면이었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추모식이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소재 봉하마을 대통령묘역 근처 자연생태공원에서 전현직 야당인사들과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당선인,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 등 정관계인사와 재야인사,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노사모) 및 야권 지지자 등 2만여명이 대거 참가해 엄숙히 거행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이날 노무현 전 대통 령에 대한 그리움과 추모 후 소감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담아냈다. 정청래 의원은 이에 앞서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 에 꽃이 진 뒤에야 봄이었음을 알았습니다. 국민과 가장 가까이 있었던 대통령. 국민과 가장 가슴 아프게 작별했던 대통령. 그래서 아직도 국민들 가슴속에 살아있는 대통령. 생각하면 눈물나는 대통령. 이런 대통령을 또다시 만날 수 있을까? 노무현 대통령! 이라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정청래 의원은 다시 내일 봉하에서 만나요. 님은 갔지 만 나는 님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라고 만해 한용운 선생 의 님의 침묵 가운데 한 귀정을 인용하고 아직도 그 분 은 봉하에 아니 국민들 가슴속에 살아 계십니다. 그 분을 만나러 봉하에 갑니다. 눈물이 폭우가 되어 우리를 울렸던 그날을 생각합니다. 7년이 지난 지금도 그렇습니다 라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난 7년을 눈물로 회고했다. 정청래 의원은 23일엔 친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그 토록 수많은 공격과 비난 속에서도 꿋꿋하게 버티신 친노 국민여러분! 노무현을 사랑했던 것이 유일한 죄였던 친노 국민여러분 당신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라면서 이승만과 박정희를 사랑하면 편안했을 것을 당신들은 참 노무현처럼 바보국민입니다 라고 반어법으로 애정과 감사의 마음을 표명했다. 노무현 주모식장에서 정청래 의원을 비롯한 몇몇 의원들에 대해 지지자들은 한껏 돋운 목소리로 정청래! 조응찬! 이종걸! 등을 연호하며 열렬한 지지를 보내는 반 면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 등은 욕설과 야유, 저주 에 가까운 비난 속에 삼엄한 경호를 받으며 겨우 추모식장 에 입장하고, 퇴장해야 했다. 야권이 완전히 둘 셋, 아니 그 이상으로 갈라진 모습이었다. 반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입장과 퇴장할 때 는 정반대였다. 지지자들은 문재인! 을 연호하면서 인증 샷을 찍는 등 부산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 이나 당선인, 낙선인 중에도 연호가 터져 나오는 인사들이 제법 됐다. 정청래 의원이 모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행사 의 공식 절차가 끝나고 분향소를 돌아 나올 때 지지자들은 박수와 연호, 인증샷을 찍기 위해 북새통을 이뤘다. 공식적인 추모 행사 모두 끝나고 정치인들이 사저로 들 대전발전과 시 현안해결에 초당적 협력 한목소리 권선택 시장 25일, 제20대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시정간담회 개최 -당선인 모두 시정현안 해결 적극 협조와 적폭적 지원 약속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의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대전시 와 정치권의 협력행보가 본격화 됐다. 권선택 대전시장과 이장우(동구) 이은권(중구) 박병석(서구 갑) 박범계(서구을) 조승래(유성갑) 이상민(유성을) 정용기(대덕 구) 등 제20대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7명이 25일 시청에서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갖고 정파를 초월해 지역현안 해결에 공동 노력 할 것 을 한목소리로 다짐했다. 이날 권 시장의 초청으로 이뤄진 제20대 국회의원 당 선인 초청 시정간담회 에서는 지역현안과 2017년도 국비 확보에 초당적 협력을 기울이기로 하는 한편, 대전시와 지 역정치권과의 수시 만남을 통해 소통강화의 시간을 갖기로 도 의견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 지난 총선에서 시민의 선택을 받 은 당선인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7명 당선인의 선수를 합치면 무려 17선에 이른다면서 이는 대전발전의 다시없는 기회로 현안해결과 국비확보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기대감이 매우 높다 고 전제 한 뒤 당 선인들이 제시한 공약의 대부분은 시정 방향과 일치한다 며 당선인과의 긴밀한 소통과 상호 이해를 도모하면서 공약 실현을 통해 시정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데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당선인들도 시민과 국회의원이 소 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감사를 표 하고 민선 6기 지난 2년 동안의 시정성과를 격려했다. 또한, 대전시의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서는 지역과 정파를 뛰어 넘는 초당적 협력으로 대전시민, 공무원, 정치권이 통 합된 힘을 발휘해 나가야 한다는데 입을 모았다. 권선택 시장은 갈수록 열악해져 가는 지방행정의 어려 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회와 정치권 차원의 지원이 절 대적으로 중요하다 고 말하면서 호남선 고속화 및 서대전 역 KTX 증편,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추진, 대전의료원 건립 등 지역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차 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① 호남선 고속화 및 서대전역 KTX 호남 연결 증편, ② 도시철도 2호선 트램, ③ (옛)충남도청 및 도경 부지 의 통합적 활용, ④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⑤ 대전의료원 건립, ⑥ 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⑦ 서대전IC~두계3가 도로확장 및 회덕IC 건설, ⑧ 대전산업단지 서측 진입도로 건설, ⑨ 주거환경 개선사업 조기 재개, ⑩ 하수처리장 조 기 이전 아울러 2017년도 국비 확보가 시급한 대전 ~ 오송 신교 통수단(광역BRT) 건설,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건설 등이 어가 비공개로 권양숙 여사 등 유족들과 함께 하는 동안에 도 지지자들은 안철수 대표와 주승용 전 원내대표, 박지원 원내대표에게는 여기 무슨 낯짝으로 왔냐? 빨리 집에 가 라 등의 야유를 퍼부었고, 반면 정청래, 정세균, 표창원, 조응천, 손혜원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당선자들에게는 지 지와 연호가 계속됐다. 이런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식장의 상반된 풍경에 대해 전국 호남향우회 중책을 맞고 있는 한 인사는 이런 모습 이 결코 국민 대통합을 그토록 원했던 김대중 노무현 정신 일 수 없다 면서 내가 지지하지 않는다 해서 이토록 욕 설과 야유로 모멸감을 주는 지지자들 행태가 민주주의를 스스로 포기하고 있는 게 아닌가 반성해야 할 일 이라고 꼬집었다. 경기도 양평에서 왔다는 한 여성(42세)은 그토록 오고 싶었어도 이런 저런 사정으로 와보지 못했다. 노무현 전 대 통령 묘소를 직접 보고 감회가 새롭고 눈물도 났다. 특히 정청래 진선미 김광진 의원 같은 분들과는 트위터에서 자 주 소통하는 편이라 오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면서도 하 지만, 오늘 말로만 친노 친문 지지자들의 극단적인 행태를 보면서 너무 실망했다. 아! SNS상이나 뉴스에서만 봤던 친노 친문이란 게 이런 극단적인 논리주의자들이구나 싶었고, 과거부터 이래왔고 앞으로도 이렇다면 다시는 봉하 를 찾지 않을 것 같다 고 쓴소리를 냈다. 자신을 스스로 노빠 라며 큰 글씨로 노빠 라고 쓴 노란티셔츠를 입고 있던 고모씨(대구 42세) 역시 난 경상 도 밀양에서 났고 학교도 대구에서 다녔고 지금도 대구 서 문시장에서 일한다 면서 여기에 와서 막상 보니 내가 알 고 있는 노무현 말고 또 다른 노무현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정진석 원내대표는 (임을 위한 행진곡) 노래가 끝날 때까지 입 한번 열지 않았고, 입장과 퇴장시에도 아무런 제지나 야 유, 욕설을 듣지도 않았다. 야권 공공의 적은 여권이 아니라 야권이라는 것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을 보고 실망감이 크 박귀성 기자 다 고 이날의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도 요청했다. ① 대전 ~ 오송 신교통수단(광역BRT) 건설, ②경부 호남 대전선 철도변 안전환경 조성사업, ③충청권광역철도 1단 계 건설, ④대전1,2산단 처리분구 하수관로 분류화 사업, ⑤ 대전천좌안, 옥계동상류 하수관로 정비사업, ⑥과학벨트 거 점지구 지원도로개설,⑦물순환 선도도시 조성, 저영향개발 (LID)시범사업,⑧과학벨트 거점지구 오폐수처리시설(관로)건 설,⑨대전디자인센터 건립지원, ⑩대전추모공원 제3봉안당 건립사업. 이밖에도 현재 예타 심사가 진행 중이거나 예타 준비 중인 중인 경부고속도로 회덕 IC 연결도로 건설(예타 중)과 서대전IC~두계3가(국도4호선) 도로확장 사업(예타 중), 대전와동~신탄진간 도로건설(예타 준비 중) 등 3건의 사업에 대해서는 예타 심사가 통과 되어 지역 발전을 이룰 수 있도 록 해달라 고 정치권의 지원을 요청했다. 또 권 시장은 의원님들의 지원으로 역대최대 국비확보를 경신하고 있 다 고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여세를 몰아 내년도 국비확 보 목표액인 2조6,300억원 초과달성을 위해 시 간부들이 백 방으로 노력하고 있다 고 말하고 공무원의 한계가 있는 만 큼 지역 정치권의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 이재학 기자
정 치 2 국회법개정안 내용, 이종걸 19대가 20대에 준 선물이다 국회법개정안 내용 살펴보니 365일 청문회 열 수 있다 국회법개정안 내용을 살펴보면 국회 권한과 상임위원회 권한을 강화 했다. 국회는 19일 오후 이런 국회법개정안을 기습적으로 통과시켰다. 본래 야당측이 발의한 이 국회법개정안은 그간 다수당인 새누리당의 반 대로 국회에서 폐기될 처지에 놓여있었다. 하지만, 이날 새누리당 비박계와 탈당파 의원들이 대거 이 법안에 찬 성표를 던짐으로써,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지원군을 얻어 법안을 통과시키게 됐다. 새누리당은 본래 이 국회법개정한 내용 관련 청문회 등 연중 상시국회 제도화한 국회법 개정안 통과로, 정부가 하는 일이나 정부 정책 오류에 대해 언제든지 청문회를 해야 한다는 것은, 잘못하면 정부의 국정 전반에 걸쳐 발목을 잡을 수 있다 고 우려해왔다. 반면, 이런 국회법개정안 내용에 대해 여전히 반대의 입장을 보이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 회기가 끝나는 날까지 이 법안을 쥐고서 공 고하지 않아 시행되지 않으면 자동폐기가 되는 것인지, 때가되면 다시 효력을 발위하게 되는 지 문제의 소지는 있다. 이런 국회법개정안 내용이 무사히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게 되자 더불 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는 만세를 부르고, 개정된 국회법은 19대 국회가 20대 국회에 일 잘하는 국회가 되라는 바람을 담아 전달하는 선 물 이라면서 오늘 19대 국회의 마지막 본회의에서 국회법개정안이 통과되었다 고 신이 났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번 국회법 개정안은 새누리당 내의 반의회 주의자 들의 방해 전략을 물리치고 통과되었다는 점에서 의회주의의 승리라는 의미를 지닌다 면서 이로써 국회가 필요한 일을 제대로 하는 국회, 일정이 예측 가능한 국회, 국민의 소리를 더욱 경청 하는 국회 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국회운영 상의 여러 제도 개 혁이 이뤄지게 됐다 고 자평했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나아가 우선, 가장 중요한 변화는 상임위원회의 역할 확대이다. 상임위원회가 소관 현안에 대해서도 청문회를 열 수 있 도록 명시적으로 규정하여 현안 발생 시 상임위 차원의 즉각적인 조사 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하였고, 각 상임위원회가 헌법재판소의 위헌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른 후속 입법절차를 진행하도록 하여 국민의 기본권 보호와 헌법 질 서 유지에 보다 충실할 수 있도록 개선이 이뤄졌다 고 말해, 과거 헌재의 사법 횡포나 대통령의 권한 남용, 정부의 정책 오류 등에 대해 하시라도 국회 상임위 에서 현안보고 및 청문회 등을 할 수 있게 된 것을 정리했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또한 다음으로, 8월 말 2주간 임시회를 소집하고, 폐회 중인 3 5월 셋째 주에 상임위원회를 개회하도록 명문화하여 교섭단체간 미합 의로 의사일정이 불투명해질 가능성을 줄였다 면서 마지막으로, 상임위원회 에 회부된 민원이 정부에서 처리하는 것이 적절한 경우 국민권익위원회에 조사 를 요구하여 민원인의 실질적인 권리구제를 돕고, 청원의 회부일로부터 최대 150일 이내에 심사를 마치고, 청원인 등의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 청원 심사 절차를 개선해서 국회가 국민의 소리를 더욱 경청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고 설 명했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끝으로 더불어민주당의 19대 국회 마지막 원내대표로서 이번 국회법 개정안 수정안을 부결시키고 원안에 찬성표를 던지신 선배동료 의 원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 특히 소신 투표를 해주신 새누리당의 일부 의원들 께는 더욱 감사를 드린다 면서 19대 국회는 국민이 바라는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한 국회법 개정안을 20대 국회에 넘겨드렸다. 오는 5월 30일 개원하 는 20대 국회는 19대 국회의원들의 정치적 바람을 담아 국민에게 더욱 다가가 고 신뢰를 받는 국회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고 소신발언을 했다. 한편, 이날 기습적인 국회법개정안 내용에 대해 새누리당 친박계 의원들은 발 칵 뒤집혔다. 일부 의원들은 오늘 본회의 전에 의원총회를 열어 표단속을 했 어야 했다. 그러지 못해서 오늘 이런 날벼락 같은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고 볼 멘소리를 냈다. 청와대 역시 현재까지는 이렇다 할 표면적인 반응은 노출하지 않고 있지만, 적지 않게 충격을 받은 것 같다는 전언이 나온다. 20대 국회에서는 국정교과 서 강행 등 박근혜 대통령의 역점 사업들이 암초를 만난 셈이기 때문이다. 박귀성 기자 김홍걸 문재인 호위무사 등극, 대권 낌새 보이면 누구든 손을 본다 김홍걸, 안철수에 이어 손학규, 반기문까지 손 좀 봤다 김홍걸이 안철수에 이어 손학규, 반기문까지 수 있는 나라는 오스트리아뿐이고 그나라도 김홍걸 위원장은 노골적으로 그 분이 손 좀 봤다.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 강대국이라고 할 수 없는 수준 이라고 평가 당적을 더불어민주당 당적을 가지고 계신 원장이 손봤다 하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했다.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선거 때는 당을 와 손학규 전 상임고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김홍걸 위원장은 이에 대해 유엔 사무총 가리지 않고 본인과 친한 분들을 찾아다 의 공통점은 모두가 대망론 에 해당하는 장을 배출했다고 해서 미얀마나 가나의 이미 니면서 도와주시지 않았나? 라며, 지난 이른바 대선주자급 들이라는 점이고, 오는 지가 국제적으로 나아진 것이 있었나? 라고 20대 총선 당시 국민의당 후보를 지원한 2017년 있을 대선에서 이들이 출마할 경우 문 반문하고 이제 해외에 나가서 뭔가 한 자리 손학규 전 고문에 대해 직격탄을 날렸다. 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일전은 불가피 하면 그것이 국위선양이라고 생각하는 사고방 김홍걸 위원장은 국민의당이 손학규 할 인물들이거나 적어도 야권표를 적지 않게 식을 버릴 때가 됐다 고 말해, 자신이 결코 전 고문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점에 갉아먹을 상대들이라는 것이다. 어리석은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지 대해선 박지원 대표는 더민주는 이미 김홍걸 위원장이 안철수 대표와 손학규 전 않음을 확실히 함과 동시에 우리 국민들이 버 문재인 대표로 다 정해져 있어 거기는 가 고문, 반기문 총장을 손보는 이유를 분석해보 려야할 사고방식을 지적했다. 나 마나다, 그러나 국민의당은 다르다고 면 다소 간단한 해답이 나온다. 안철수에 이어 김홍걸 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도 말하지만 오히려 우리 당은 대권주자라고 손학규, 반기문으로 이어지는 대결구도의 중앙 경제위기의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대통령이 할 만한 분들이 여럿 계신데 그쪽은 안철 에 서있는 문재인 대선 주자를 지키기 위한 것 란 사람은 정신을 못 차리고 테러방지법이니 수 대표 한 분만 있지 않나 고 반문하면 으로 보인다. 김홍걸 위원장이 쏟아내는 독설 국정교과서니 하면서 국론분열이나 획책하고 서 안철수 대표의 대선 출마를 위해서 의 내용들을 간추려보면 어느덧 대선 주자 있어서 총선에서 그런 폭주에 제동을 걸어야 만들어진 당이라고 보는 시각들이 많은데 감별사 내지 문재인 호위 무사 에 등극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 이라고 가볍게 손을 손학규 고문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 한 느낌이다. 김홍걸 위원장은 지난 24일 자신 좀 봐줬다. 다 고 대놓고 면박을 줬다. 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제가 위기감을 느 김홍걸 위원장은 덧붙여 하지만 총선 참 껴 정치에 뛰어든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패를 당하고도 청와대의 태도를 보면 아직 정 이것 이라며 포문을 열었다. 해당 페이스북 신을 차리려면 먼 것 같아 걱정 이라면서 계정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무려 7번을 수 97년 외환위기가 자꾸 생각나는데 이번에는 정하며 안철수 대표를 두들겼던 그 무시무시 그때보다 정부가 더 무능하니 위기가 오면 어 노무현 추도식, 민주당 박근혜 보면 고인 그리움 더 커져 한 계정이다.(본지 9일자 보도) 찌 감당할지... 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김홍걸 위원장은 이보다 앞선 23일엔 더 김홍걸 위원장은 지난 23일엔 손학규 전 상 노무현 추도식에 김민석도 참석했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되고 있는 현 정권하에서 고인에 대한 그리움이 커지는 것은 지극히 한심한 것은 지금까지 우리 언론이 일방적으 임고문을 손봤다. 김홍걸 위원장은 이날 저녁 7주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소재 봉하마을 당연하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회고했다. 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두둔하는 보도만 교통방송의 시사프로그램 색다른 시선 김종 대통령묘역 근처 자연생태공원에서 전현직 야권인사들과 정진석 새 김도균 대변인은 나아가 민주당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꿈꾸었 해왔다는 점 이라며 우리나라 사람이 유엔 배입니다 에 출연해 이미 선거를 통해 국 누리당 원내대표 당선인,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 등 정관계인사와 던 사람사는 세상 을 만들기 위해 깨어있는 시민이 함께하는 사무총장이 된 것이 국위선양한 것이라는 어 민들이 새 판을 짜놓으셨는데 거기서 또 무슨 재야인사,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노사모) 및 야권 시민정당 과 개혁정당 의 길을 걸어갈 것임을 다시 한 번 밝 리석은 구시대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 새 판을 짠다는 건지 이해가 안 된다 고 손학 지지자 등 2만여명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됐다. 힌다 고 말해 노무현 정신의 계승 이라는 당의 기조를 분명히 문 이라고 반기문 총장보다는 반기문 총장과 규 전 고문에 대해 거침없이 쓴소리를 쏟아냈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한 김민석 민주당 대표와 강신성 했다. 박귀성 기자 한국식 어리석은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언론을 손봤다. 김홍걸 위원장은 이에 덧붙여 1962년 이 후 반기문 총장이 취임할 때까지 유엔 사무총 장 출신국을 보면 미얀마, 오스트리아, 페루, 이집트, 가나 라며 이중에 선진국이라 할 (주)뉴스앤뉴스 www.newsnnews.kr 본사 : 경기도 이천시 영창로 163번길 17(관고동) 대전본부 :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로 183 조양빌딩 2층 전화 : 031-638-7455 / FAX : 031)638-7454 전화 : 042-345-1091 / FAX : 042-345-1092 발 행 인 : 임미정 편집국장 : 배석환 총괄국장 : 양재신 보도국장 : 서용근 편 집 인 : 이민향 인 쇄 인 : 이정자 논설위원 : 박성호 신종섭 이연실 본 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등록번호 : 경기 다50507 [주간] 구독료 : 월 \10,000- 다.김홍걸 위원장은 이어 국민의당과 더불어 민주당이 각자 선의의 경쟁을 해서 국민들에 게 평가를 받은 다음에 그 다음 단계에서 통합 을 생각하든 뭘 하든 해야지 지금 뭐 정치공학 적인 계산을 하고 있을 때는 아니다 라고 지 적했다. / 농협 355-0027-1566-23(예금주 (주)뉴스앤뉴스) 전대표, 김도균 대변인 등은 이날 과거 민주당 시절을 함께했던 옛동지들과 한자리에서 조우하고, 김원기 전 국회의장의 추모사를 경청하는 등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일을 맞아 숙연한 하루를 보냈다. 김민석 대표는 노무현 추도식 공식행사 가 끝 나고 이어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 참배 과정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께 헌화와 분향을 한 후 한동안 고 개를 숙였다. 민주당은 이에 앞서 노무현 前 대통령을 추모 하며 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당 김민 석대표, 강신성 전 대표, 김도균 대변인 등은 5월 23일(화) 봉하마을 에서 열리는 故 노무현 대통령 7주기 추도식에 참석하여 고인의 뜻을 기릴 예정 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또한 노무현 전 대통령은 항상 국민 과 소통하였고, 서민과 약자의 편에 섰으며, 소탈하 면서 탈권위 주의적 모습을 보인 대통령이었다 면 서 국민과 소통이 단절되고, 서민의 삶이 피폐화
3 경 제 손길승 SK그룹 명예회장 카페 여종업원 추행 혐의로 수사 대상 손길승 사건으로, SK 또다시 악재 고사라도 지내야 하려나? 손길승 명예회장이 성추행 으로 불명예 위기에 놓였다. 손길승 전 전경련 회장이자 SK텔레콤 명예회장이 20대 여성을 강제로 성추행 했다 는 논란에 휩싸이게 된 것으로, 손길승 전 회장은 최종현 회장과 자별한 사이로 알려졌으 며 또한 사내에서는 오늘날의 SK가 있기 위해서는 손길승 전 회장의 헌신적인 노력과 공로가 있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손길승 전 회장(75세)은 故 최종현이 타계하자 누구보다도 슬퍼했으며, 최종현 회장의 후계자인 젊은 최태원 회장을 최종현 회장처럼 받들어 젊은 최태원 회 장이 장기간 옥고를 치르는 등 온갖 악재를 극복하고 오늘날 SK그룹을 정상화 할 수 있게 한 일등 공신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손길승 명예회장은 전경련 명예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이제 겨우 최태원 회장이 지난 풍파 들을 극복하고 지난해에는 북한의 무 력도발 당시 전역을 연기한 장병 전원에 대해 SK그룹에 취업을 원하면 받아주 는 등 사회 경제회생과 국가를 위한 각고의 노력으로 그간 실추된 SK그룹 이미 지를 되살려 놓고 있던 SK에, 이번엔 손길승 회장의 성추행 사건으로 다시 이미지 실추에 직면하게 됐다. SK 입장에선 곤혹스럽지 않을 수 없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은 20대 카페 여종업원을 강제 추행한 혐 의로 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손길승 회장이 지난 3일 저녁, 서울 강남의 한 갤러리카페에서 20대 여성 아 르바이트생 A모씨의 다리를 만지는 등 강제 추행을 했다는 것이다. 당시 A씨는 이러한 손길승 회장의 행위에 대해 불쾌감과 함께 상당한 성적 수치심을 느꼈 고 이달 중순엔 손길승 회장을 성추행 혐의로 손길승 회장과 갤러리 카페 주인 B모씨(71)를 경찰에 고소했다. 손길승 회장은 성추행 사건의 당사자이기에 혐의가 있어 고소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카페 주인 B씨까지 고소한 대목은 의 혹이 남는다. 손길승 회장에 대한 고소를 접수한 경찰은 해당 카페를 압수수색했고, 이 과 인천시, 송도 8공구 M1블럭 공개경쟁 입찰로 매각 충주시, 충북도 시군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송도 8공구 M1블럭(송도동 311번지 외 1필지) 79,305.9 를 5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국자산관리 공 사 전 자 자 산 처 분 시 스 템 (온 비 드 http://www.onbid.co.kr)을 통해 일반 공개경 쟁 입찰로 매각한다고 밝혔다. M1블럭은 주상복합용지로 M1-1(송도동 311번지 49,046.1 )과 M1-2(송도동 M1-2, 30,259.8 )로 각각 나눠 매각이 진행된다. 예정가격은 M1-1이 1,600억원, M1-2이 1,002억원이며, 최고가격 입찰로 낙찰자가 정 해지게 된다. 인천시는 지난 5월 4일 송도 A2블럭이 예정가보다 136억원 높은 2,017억 원에 낙찰된 바 있고, 그동안 10여개 업체 담 당자들을 직접 만나 사업설명 및 업체에서 요 구하는 매각 조건들을 이번 매각공고 내용에 포함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인 만큼 이번 M1블럭 매각이 무난하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입찰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 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상의 전자입찰로만 진 행되는 만큼 입찰공고, 현장방문, 도시계획, 인 허가 등 필요한 사항 등을 사전에 확인한 후 응찰해야 한다. 별도의 현장설명은 없으며, 계 약은 낙찰일로부터 10일 이내에 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M1블럭이 매각될 경우 올해 시의 공유재산 매각 목표액인 4,700억원 달성 에 성공하게 되며, 이를 통해 인천의 재정건전 화 계획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 다. 고 말했다. 충주시가 충청북도 주관 2016년 시군종합평 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북도로부터 3억 15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와 기관표창을 받는다. 올해 시군종합평가는 민선6기 시정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라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 가 크다. 평가는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행정에 대해 일반행정, 지역경제 등 9개 분야로 나눠 이뤄졌고, 충주시는 일반 행정, 보건위생, 지역경제, 지역개발 등 4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역경제 분야는 민생과 직결되는 지 역경제기반 강화 및 중소기업 지원에서 탁월 한 성과를 거둬 지난해 10위에서 올해 1위로 도약했다. 보건위생 분야 또한 시민의 건강증 진 및 질병예방, 응급의료 및 질병관리 등에 적극 노력한 결과 지난해 5위에서 올해 3위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시는 이번 평가결과에서 최하위 등급인 라 등급이 단 한 분야도 없어 9개 분야에서 두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민경창 창조정책담당관은 이번 성과는 민 선6기 충주의 번영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모 든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돼 노력한 결과 라 며 2017년 시군종합평가에서는 최우수 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원주시, 공동주택건설 지역업체 참여 관련 양해각서 체결 원주시는 26일(목) 오후 2시, 원주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판부면 서곡리 남원주 코아루 미소지움아파트와 일산동 두진하트리움시티아 파트 신축공사 관련 건설시행사와 시공사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건설 지역 업체를 참여하게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남 원주 코아루 미소지움 아파트는 판부면 서곡리 440-5번지 일원에 359세대(59 형, 79 형), 지상11~19층 규모로 주식회사 한국토지신탁과 SG신성건설 주식회사가 각각 시행과 시공을 한다. 지역업체 참여비율은 30.43%로서 총공사 비 486억여 원 중 148억여 원을 지역업체로 참 여할 계획이다. 두진하트리움 시티 아파트는 일 산동 185-1번지 일원의 구시청부지에 아파트 509세대(59 형, 84 형), 지상36~38층, 오피 스텔 150호(24 형, 39 형), 지상26층으로 주 식회사 두진에서 시행과 시공을 한다. 지역업체 참여비율은 30.07%로서 총공사비 781억여 원 중 235억 여 원을 지역업체로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양해각서의 체결은 원주지역 업체(시공, 건설자재, 인력, 장비 등을 포함) 참여로 침체된 지역건설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활성화에 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 033)737-3461. 정에서 증거가 될만한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나 섰다. 이같은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고 언론에 보도가 시작되자 SK그룹은 또 한 번 한숨을 몰아쉬는 모양새다. 손길승 회장은 경찰 수사선상에 오르면서 당시 상황이 구체적으로 기억나 진 않지만 송구한 마음 이라면서 경찰조사에 충실히 임하겠다 고 밝힌 것 으로 전해졌는데, 당시 손길승 회장은 해당 카페에서 여성 종업원 A씨의 다리 를 만지고 어깨를 주무르라 고 하는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손길승 회장 관련 보도를 한 언론들과 피해자 A씨에 의하면, 피해를 당했 다 고 주장한 당사자인 A양이 손길승 회장의 행동에 놀라 자리를 피했지만, 갤러리 관장의 손에 이끌려 다시 손길승 회장이 있는 안 으로 들어갔다. 손길승 회장은 당시 A씨를 껴안고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등 또 강제로 성추행 을 일삼았다. A씨는 결국 손길승 회장을 고소하기에 이르렀고, 갤러리 관장 또 한 이같은 손길승 회장 성추행에 동조 내지 가담 혐의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갤러리 카페의 CCTV 영상을 확보했고, 향후 이를 분석한 후 손길승 전회장과 갤러리 관장을 소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결국 손길승 회장은 24일 오후 7시경 경찰에 출두해 약 3시간 가량 조사를 받아야 했고, 해당 술집은 오랫동안 알고 있던 사람이 새로 개업한 곳이라 인 사차 들러 10여분간 머물러 있었다 면서 당시 상황이 구체적으로 기억나지 는 않지만 이런 일이 일어난 점에 대해 매우 송구한 마음 이라고 입장을 밝혔 다. 서양 속담에 모름지기 큰일 하는 인물은 조석으로 이성 을 조심하라, 언제든지 때가되면 출세길 막는 것은 이성 문제 가 대부분이다 라는 말이 있기는 하지만, 그야말로 SK그룹에는 이번 여성 악재 로 그룹 이미지가 어 박귀성 기자 느 정도는 실추됐다고 봐야 한다. 강동구,부동산 중개사고 걱정 이젠 끝!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부동산 거래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공인중개사 실명(명 찰)제 를 실시한다. 부동산 거래시장의 투명성 을 저해하고 있는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특단 의 조치에 나선 것. 공인중개사 실명제 란, 무등록 무자격 중개업자의 공인중개사 자격증 대여로 인한 불 법 중개행위가 잦음에 따라, 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그동안 의뢰인이 개업 공 인중개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사무실에 게시된 등록증과 자격증을 일일이 확인해야했 다. 구는 지역 내 개업 공인중개사 900여 명에 대하여 명찰을 제작 배부하고, 중개행위를 할 경우 등록된 공인중개사임을 증명하는 명찰을 패용토록 했다. 공인중개사 실명제 가 정착 되면 불법 중개행위를 근절할 수 있을 뿐만 아 니라 공인중개사가 주민들에게 보다 책임감 있 는 중개행위를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 에 구는 지난해부터 부동산 중개사무소 대표자 와 중개보조원 실명, 손해배상 가입여부 등 관 련 정보를 중개사무소 외부 출입문에 부착하는 부동산 중개사무소 정보표시제 를 운영하 는 등 주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다각도로 힘 쓰고 있다. 현재 지역 내 약 240여개의 중개 업소가 참여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등록된 공인중개사와 부동산 거래 중 사고가 발생할 경우에는 보험이나 공제를 통해 어느 정도 손 해배상을 받을 수 있지만, 무등록자와 거래 시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손해배상을 받을 길이 없어 거래 당사자가 많은 피해를 볼 수 있 다. 며, 부동산 계약서를 작성할 때 반드시 중개업자의 이름과 얼굴, 신분증을 확인하고 계약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주윤 기자
사 회 4 칠곡 미군부대 사고는 무섭지 않다. 굴욕외교가 두려울 뿐이다 칠곡 미군부대 고엽제와 화학물질 등 맹독성 물질 폐기로 악명 칠곡 미군부대에서 가스가 폭발했다. 19일 오후 2시28분경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미군부대 캠프캐롤에서 약 90여차 례 가스 폭발 사고가 났으며 이번 사고로 다행이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문제는 우리나라 조사 팀에서 철저한 조사가 가능하느냐 여부다. 칠곡 미군부대에서 이번에 폭발한 가스 사고는 적지 않은 것을 시사한다. 가스폭발이라면 어떤 가스가 폭발했고, 왜 폭 발했으며 무엇을 어떻게 했기에 폭발 사고로 이어졌는지 확 실한 규명이 있어야 한다. 왜냐면 칠곡 미군부대는 캠프 캐럴(Camp Carroll)은 미국 육군 보관 창고나 마찬가지 시설이다. 경부 고속도로 또는 철로 이용이 용이한 이곳 칠곡 미군부대는 인체에 치명적인 고엽제와 화학 폐기물 등 각종 맹독성 독극물 매립지로 악명 을 떨친 곳이다. 미군은 우리나라 관계부처도 모르게 각종 탄저균 등 위험 천만의 화생방 무기 관련 원재료들을 들여오거나 지카 바이 러스 실험을 하는 등 우리 자국민을 완전히 무시한 군사적 행동을 비밀리에 해오다 발각되기도 했다. 심지어 최근 잇달아 미군이 군영을 탈영해 공항을 빠져나 가거나 오늘까지 탈영 닷새가 되어도 흔적조차 찾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미군 탈영병에 대한 무기 소지 여부조차 확실 히 파악되지 않고 있고, 지난 14일 미군부대를 탈영했지만 18일에서야 미군 측과 경찰 등이 이와 같은 사실을 우리 국 민에게 알렸다. 칠곡 미군부대 폭발사고 소식을 들으며, 최근 주한 미군은 왜 이렇게 각종 범죄나 사고를 일으키며 우리나라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는지 모르겠고, 우리나라 정부는 이같은 미군 피해가 없었을까? 칠곡 미군부대 이번 폭발사고 원인이 산소 질소 용기였다 면 근처에 또다른 인체유해 성분이 존재하지 않았는지 여부도 관심을 기울여야하 는 대목이다. 만약 칠곡 미 군부대 폭발 사고 당시 인체 유해성분과 함께 폭발했다 면 지역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 수 없다. 칠곡 미 군부대 캠프캐롤 근처엔 대 단위 집단 주거지역이 적지 않다. 칠곡 미군부대 근처엔 가 깝게는 왜관주공3단지아파 트와 왜관휴먼시아4단지아 파트, 왜관주공1차아파트 등 이 있고, 왜관동부초등학교 와 왜관중학교 순심고등학 교 등 적지 않은 주민들이 군집을 이룬 시설들이 많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칠곡 미군부대 폭발사고는 산소 용기가 터지면서 옆에 압력 이 차 있던 질소 용기도 함 께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 칠곡 미군부대 측은 산소 용 프캐롤에 긴급히 투입해 폭발 후 발생한 화재를 26분만에 진 압하는 과정에서 구미 119화학구조센터 특수차량까지 화재 현장에 동원됐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칠곡 미군부대 폭발사고를 보면서 미군 박귀성 기자 의 갖은 전횡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조사나 재발방지 차원 기는 용접이나 공기 주입 등 이 저희들만의 기밀을 유지하며 성역화 된 주둔지에서 무엇 의 항의표시를 꺼리는 모양새를 취하는지 모를 일이다. 그야 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을 하는지, 어떤 일들을 벌어지고 있는지, 향후 어떤 악재가 말로 굴욕외교의 표본이 아닐 수 없다. 예의주시해야 할 점은 칠곡 미군부대 캠프캐롤에서 폭발 나올지 걱정이다. 때문에 이번 칠곡 미군부대 폭발사고만큼 칠곡 미군부대 폭발사고 관련한 YTN이나 연합통신 등 언 당시 폭발 충격으로 인해 깨져나간 용기 조각들 일부가 칠곡 은 정부과 관계당국이 어물쩡하게 넘어가서는 안 된다는 우 론에 따르면 이번 칠곡 미군부대 폭발사고는 칠곡 미군부대 미군부대 밖으로까지 날아온 점이다. 또한 이날 칠곡 미군부 려 섞인 소리가 나오고 있다. 제2, 3의 미순 효선 사건이 일 내에서 컨테이너에 보관 중이던 50kg짜리 산소 질소 용기 대 폭발로 인해 근처에 지어진 태성빌라 담장이 일부 부서졌 어나지 않도록 우리 정부는 철저한 조사와 재발방지 약속을 가 약 3분여에 걸쳐 90여 차례 폭발한 것으로 전해했다. 산 고, 200여m 떨어진 집 창문이 흔들리기도 했다. 확실히 받아내야 한다. 소나 질소 용기가 폭발하면 거의 폭탄 수준이다. 과연 인명 칠곡 소방서측에 따르면, 소방차 15대를 칠곡 미군부대 캠 환경부, 생활화학제품 살생물질 안전성 검증 착수 올해 중에 방향 탈취제 등 국민생활에 밀접하거나 위해우려가 높은 생활화학제품에 대해 우선 조사하고 위해성 평가를 병행 내년까지 그 외 위해우려가 적은 제품이나 산업용 살생물제 살생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공산품과 전기용품, 사업장에서 이 을 설정하여 국민 우려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품에 대해서 조사하고 단계적으로 위해성을 평가할 계획 환경 용되는 살생물제품으로 조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환경부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 부(장관 윤성규)가 생활화학제품에 함유된 살생물질의 사용실 대형매장, 온라인 마켓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생활화학제품 울 용산구 서울역 LW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생활화학 태 전수조사와 안전성 검증에 나선다. 중에서 위해우려제품으로 지정되지 않았으나 살생물질 함유가 제품 내 살생물질 전수조사와 안전성 검증을 위한 설명회 를 올해는 생활 속에 밀접하게 사용되면서도 위해우려가 높은 의심되는 품목을 조사하고 해당제조 수입업체에 사용된 살생 개최할 예정이다. 제품을 우선 조사할 계획이다. 물질 정보를 요구할 계획이다. 설명회에는 LG생활건강 등 80여개 생활화학제품 주요 생산 특히 상반기 중에는 15종의 위해우려제품을 제조 수입하 에어컨 공기청정기 항균필터 등 화평법 이외의 법률로 관 수입 업체와 이마트 등 10여개 유통사가 참여한다. 는 8천여개 기업에게 제품 내 함유된 살생물질 종류 등을 제 리되고 있으나, 살생물질을 함유하고 있을 것으로 우려되는 또한, 환경부는 조속한 시일 내에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출받을 계획이며, 공산품 등에 살생물질을 쓰고 있는지 조사한다. 종합대책 을 마련하여 화학제품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계획 제출된 살생물질을 목록화하고 여러 제품에 사용되거나 위 또한, 제품에 직접 함유되어 있지 않더라도, 제품의 용기, 이다. 해우려가 높은 물질은 시급성에 따라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하 포장 등에 이용되는 살생물질에 대해서도 이용실태를 조사할 홍정섭 화학물질정책과장은 올해 내에 위해 우려가 높은 반기부터라도 단계적으로 위해성 평가를 추진한다. 계획이다. 생활화학제품에 대해서는 조사와 평가를 병행하여 제품 내 함 이와 병행하여 위해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스프레이형 방 이와 병행하여 조사 결과에 따라 제품의 사용빈도나 노출경 유된 살생물질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위해우려제 향제, 탈취제 등의 위해우려제품에 대해서 주요 제조 수입기 로 등을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위해성 평가를 해나갈 계획이다. 품으로 지정되지 않은 비관리제품, 살생물질이 함유된 공산품 업과 안전관리 협약을 체결하여 하반기 중 유 위해성 자료를 또한, 살생물질 전수조사는 내년 말까지 완료할 예정인데, 까지 조사를 확대해서 국민이 안심하고 살생물질이 함유된 제 제출받아 위해성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다. 조사하는 과정에서 중대한 위해성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위해 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내년부터는 위해우려제품으로 관리되지 않는 생활화학제품, 성 평가를 병행하여 위해우려제품에 포함하거나 안전관리기준 이민향 기자 서울시, 가습기살균제 피해 가족에 공간제공 심리상담 피해자 가족 등의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인 지원 및 위로 대책 마련 추가피해자 발굴 위한 상담 공간, 시 주요 시설 전수조사, 신고 안내 제도정비 등을 위한 토론회 열고 시판중인 생활용품 유해 터와 노원구정신건강증진센터를 선정한 상태로, 심리치료 프 성 여부 샘플링 조사서울시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가족 등 로그램을 운영할 계획. 의 의견을 수렴, 상시 상담 공간제공과 정신심리상담 등 실 또한 국공립어린이집, 시립양로원, 요양원, 장애인복지시 질적인 지원과 피해자 가족 위로에 나선다. 설 등에서 문제가 된 <옥시싹싹New가습기 당번> 등 6종 가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시 차원의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습기살균제에 대한 과거 사용여부를 전수 조사하고, 폐질환 지원 대책마련을 지시한 이후 가족대표 등을 만나 요청사항 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가습기 살균제 피해조사 신 을 청취하고 실무적인 검토를 해 왔다. 청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시는 크게 피해자 상담공간마련 정신심리상담 지원 접수방법을 모르는 피해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자치구에도 시 주요 시설에서의 과거 가습기 살균제 사용 및 피해 전수 안내 공문을 발송, 일원화 창구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조사 추가 피해자 발굴을 위한 안내 다소비 생활용품 샘 (http://www. keiti.re.kr, 02-3800-575)에 가습기 피해접수 플링조사 토론회 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우선 서울시는 가습기 피해자들이 상시적으로 머물며 피 시는 중앙정부가 지난 2011년 가습기살균제에 대한 생산 해자 상담 발굴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시 소유의 공간을 물 금지 강제수거 조치를 취한 바 있지만, 가습기 살균제 피해 색 중으로, 조만간 제공할 예정이다. 자가 현재까지 밝혀진 수보다 광범위 할 수 있다는 판단에 또 시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이 지속적 집중적인 상 따라 추가 피해자 발굴에 나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시정신건강증진센 한편,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자료에 따르면 1차, 2차 캠프캐럴.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로 인정된 자는 전국 221명이며, 이중 서울시민은 43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민 사망자는 19명이 다. 환경부는 15. 12월까지 진행된 3차 조사에 접수한 752명에 대해 현재 피해여부를 조사 중이다. 아울러 시는 생활용 화학제품의 위해성분으로 인한 시민 들의 불안감 해소, 선제적 대응을 위해 보건환경연구원과 함 께 방향제, 탈취제, 섬유유연제, 세정제 등 시판 중인 다소비 생활용품 중 일부를 샘플링, 위해성분을 분석해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피해자와 유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자 리를 마련하여 피해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 하는 한편 전문가와 함께 제도정비 등 대안마련을 위한 토 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창보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와 같은 사태는 더 이상 일어 나지 말아야 한다 며 피해자 가족들과의 지속적인 만남 을 통해 지원을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 고 했다. 실 종 자 발 견, 더 빨라지고 더 쉬워진다 경찰청과 NICE평가정보(주)는 실종자 신속발견 시스템 구축을 위해 16. 5. 23. 15:00 경찰청 제2회의실에서 업무협약 체 결 실종아동의 날(5. 25)을 앞두고 실종아 동 신속발견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 다. 대부분의 실종사건이 현장에서 발견되 고, 살인 등 강력범죄 사건으로 전환되는 사례는 많지 않지만, 최근 보도된 안양 20대 여성 실종사건 이나 평택 실종아 동 사건 과 같이, 실종사건이 강력범죄 사건으로 전환되는 경우 국민 불안이 증대 하는 등 사회적 파급력은 상당하다. 이에 따라, 범죄위험에 노출된 실종자의 안전한 가정복귀를 도모하기 위한 경찰의 적극적 대응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점점 증 가하고 있는 중이다. 경찰청은 11년 5월부터 NICE평가정 보(주)와의 협업을 통해 실종자의 신용 조회정보 를 실종자 추적수사에 활용하 여, 실종아동 및 가출인 91명을 찾는 성과 를 거두어 왔고(붙임 사례 참고), 금년 3월 부터는 장기실종사건에 대한 지방청 중심 실종수사체계를 구축하여, 이에 따라 실종 자에 대한 추적수사를 위한 신용조회 활용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그간 신용조회정보 접근 권한을 경찰청만 가지고 있어 일선 경찰서는 경찰 청을 거쳐서만 조회할 수 있었고, NICE평 가정보(주)는 경찰에게 조회사실 만 통 보해주었기 때문에, 경찰은 1차적으로 NICE평가정보(주)에 영장을 집행하여 조회기관 을 확인한 후, 다시 해당 조 회기관에 이중으로 영장을 집행해야 하는 등 업무협약 추진이 필요한바, 경찰청과 NICE평가정보(주)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 해, 실종자를 신속히 추적, 발견할 수 있도 록 다음과 같은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강신명 경찰청장은 이 번 실종자 신속발견 시스템 마련으로 성인 실종자뿐만 아니라 실종 아동이나 가출 청 소년 발견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5월 25일 실종아동의 날을 앞두고 실종자 가족을 비롯한 국민들 에게도 희망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주윤 기자 환경부, 산하 4개 준정부기관 성과연봉제 도입 환경부 장관 주재 25일 점검회의 계기로 한국환경공단, 국립공원관리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생태원 4개 기관 자율 도입기관인 산하 기타공공기관도 상반기 도입 기대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산하기관 현안 점 검회의 를 갖고 환경부 산하 4개 준정부 기관이 노사 합의를 거쳐 이달 중으로 성 과연봉제 도입을 완료한다고 밝혔다. 환경부 산하 4개 준정부기관은 한국환 경공단, 국립공원관리공단, 한국환경산업 기술원, 국립생태원이며, 산하 3개 기타공 공기관으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 상하수도협회,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있다. 그간 환경부 산하 기관들 중에 국립 생태원이 4월 27일에, 한국환경산업기술 원이 4월 29일에 성과연봉제 도입을 각각 끝냈다. 한국환경공단, 국립공원관리공단 도 노사간 협의를 거쳐 이달 31일까지 이 사회를 개최하여 성과연봉제를 도입할 예 정이다. 성과연봉제 도입 시한은 공기업 은 올해 6월까지이며, 준정부기관은 올해 12월까지, 기타공공기관은 자율이다.
5 지 방 서울시, 3개월간 아파트 일터 에너지 절약으로 35억원 절감 서울시, 15.12~ 16.2, 3개월간 아파트 일터 대상 에너지절약 경진대회 개최 아파트 159단지, 일터 917개소 참여, 35억원의 에너지요금 절감효과 얻어 25(수), 우수 아파트 및 업소에 최대 1천만원 시상, 우수사례 발표회 열어 시, 생활문화로 정착하도록 에너지절약과 우수 주민활동 사례 공유 확산할 것 서울시는 지난겨울 아파트단지와 일터를 대상으로 동절기 아파트 부문에서는 최우수 아파트부문에 선정된 거여1단지, 에너지절약 경진대회 를 진행한 결과, 겨울철 3개월간( 동일하이빌뉴시티, 방학대원그린, 제기이수브라운스톤 등 4개 15.12~ 16.2) 전력 사용량 358만kWh와 가스 사용량 410만 아파트 단지가 에너지 절감에 대한 사례 및 각종 노하우에 대 m3, 수도 사용량 8만5천m3를 줄였으며 이를 금액으로 환산 하여 발표를 한 후 현장 투표를 통해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 하면 35억원의 절감 성과가 있었다. 이 절감성과는 이산화탄 며, 대상으로 선정된 아파트에는 1천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 소 배출량으로는 10,725tCO2에 달한다고 25일 밝혔다. 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아파트 부문의 경우 159개 단지 총 아울러 일터 20kW 이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강남구 92,411세대가 참여하여 3개월간 전년대비 총 312만 헤어컷코 가 절약 우수사례를 발표할 예정이고, 140만원의 6,044kWh의 전기 사용량(전년대비 3.52% 절감)을 줄였으며,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이는 서울지역 3,269가구가 3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 대상 후보 중 하나인 성북구 동일하이빌뉴시티 아파트에서 다. 서울지역 표본가구 1년 평균 전력사용량 3824.7kWh(자료 는 주차장과 승강기 전실 등 공용공간의 조명을 고효율 : 에너지총조사보고서) LED로 교체했고, 변압기 일부를 휴지시키는 등 효율적으로 같은 기간 159개 단지에서 절감된 가스사용량은 전년대비 가동해 전력 손실을 줄였으며 수영장 급수 순환펌프와 지열 총 410만m3(전년대비 6.37% 절감)이며, 돈으로 환산하면 무 냉난방 시스템 지열순환펌프의 인버터제어 시스템을 구축하는 려 25억 7천만원에 달하는 큰 성과이다. 또한 수도사용량은 등 에너지 시스템을 개선하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성북 3개월간 전년대비 총 8만5천m3(전년대비 4%)가 줄었으며, 이 구 제11호 절전소로서, 매월 절전소 관련 모임에 적극 참여하 는 3,198명이 3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급수량이다. 서울지역 여 정보교류를 갖고 있으며, 단지 내에 홍보물을 게시하고 절 1인당 급수량 0.298m3/일 (자료 : 서울특별시 상수도사업본부) 전 현황판을 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동절기 에너지절약 경진대회 는 아파트의 에너지 절감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 겨울철 공용 관리비를 전년 대비 3천 률뿐만 아니라 에코마일리지 가입률,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 5백여만원이나 절감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꾸준한 에너지 절 율, 주민참여 활동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고, 48개 단 감 노력을 인정받아 성북구로부터 절전 인센티브를 받기도 했 지가 우수 아파트로 최종 선정되었다. 다. 나아가 절전 인센티브를 공용부 옥상에 태양광 미니발전 일터(업소) 부문에서는 917개소 업소가 참여하여 45만 소를 7기 설치하는 데 투자함으로써 에너지 절약에서 생산으 kwh의 전력을 절감하였다. 계약전력 5kW이하, 6~19kW, 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 20kW 이상 세 부문으로 나누어 에너지 절감실적과 함께 우 았다. 수한 절약 실천사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30개의 업소가 우수 송파구 거여1단지 아파트에서는 무려 102세대가 250W급 절전업소로 최종 선정되었다.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설치하여 매월 각 세대에서 평균 서울시는 5월 25일(수) 동절기 에너지절약 경진대회 사례발 23kWh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세대별 연 7만6천원의 전 표회 및 시상식을 개최하여 우수 아파트 및 일터들의 절약사 기요금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또한 관리동 옥상에도 례들을 공유하고 상장과 총 1억 1,945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500W급 태양광발전기 6대를 설치하여 일 평균 2.3kWh의 전 위치도 및 조감도. 기를 생산하여 연 34만5천원의 절감 효과를 보고 있어 입주민 의 호응도가 매우 높으며, 이번 경진대회 인센티브를 재투자 하여 앞으로 300세대에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확대 설치할 계 획도 가지고 있다. 동대문구 제기이수브라운스톤 아파트는 개별 세대의 에코마 일리지 가입률이 100%이며, 매월 22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행복한 불끄기 행사를 실시하는 등 주민이 자발적으로 주도하 는 에너지 절약 실천 사례가 돋보였다. 또한 LED전등 공동구 매를 추진하여 각 세대의 조명에너지 사용량을 대폭 줄였는 데, 그 중 25세대에 대해 전기요금을 조사한 결과 세대당 월 16,540원의 절감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도봉구 방학대원그린 아파트는 시의 에너지절약 실천사업과 에너지자립마을 등 각종 에너지 절약 생산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해왔고 꾸준히 에너지 절약에 힘써온 우수 아파트이다. 전체 220세대 중 51세대가 베란다에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설 치하여 현재 보급률이 23.2%이며, 올해도 추가로 50대를 새 로 설치할 예정으로 에너지 생산에 적극적인 우수 아파트 사 례로 꼽혔다. 또한 아파트 단지 자체적으로 절약왕 선발대회 를 개최하여 우수 절약 세대에 방한 뽁뽁이와 멀티탭 등을 부 상으로 제공하여 주민의 참여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일터부문 대상인 강남구 헤어컷코 는 전기사용량이 많은 미용실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절약을 실천하여 3회째 동 절기 에너지절약 경진대회에 입상하게 된 우수 업소이다. 간 판 및 영업공간의 조명을 LED조명으로 교체하여 절감한 금액 이 현재 시설투자비용을 넘어섰고, 영업 종료시 모든 전자제 품의 전원을 차단하여 대기전력 사용량을 줄이는 등 절감정보 를 주변 업소에도 적극 홍보해 함께 절약하는 분위기를 조성 해 왔다. 우수 아파트 및 일터에 지급되는 절전 인센티브는 미니 태 양광 발전기와 LED조명 설치 등 에너지효율화 시설투자 활동 및 절전 제품 구입에 사용하게 된다. 유재룡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에너 지절약 노력 덕분에 큰 절감성과가 있었고, 시민들의 에너지 요금이 절감되었을 뿐 아니라 우리시 에너지자립률이 향상되 는데도 기여했다 고 평가하며, 에너지절약 경진대회에서 발굴된 모범적인 실천 사례와 노하우를 널리 공유하고 확산하 여 에너지 저소비형 생활 문화가 정착되도록 힘쓰겠다 고 말 했다. 이철규 기자 [강동구]주민 숙원 강일동 일단의 주택지사업 23일 착공 Sk하이닉스, 찾아가는 북드림 서비스 실시 지 역 사 회 결 식 아 동 에 게 주 1회 밑반찬 도시락과 책 배달 서비스 제공 행복도시락 후원금 4억5천만원 전달 SK하이닉스 (www.skhynix.com, 대표이사:박성욱)는 20일 (금) 북드림(Book Dream) 서비스 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북드림 서비스 는 책과 꿈을 함께 드린다 는 의미로, 주 1회 이천 지역의 소외아동에게 과학 및 교양 관련 서적을 배달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012년부터 이천, 청주지역 결식아동을 위해 주 1회 밑반찬 도시락을 제공하는 행복플러스영양도시락 (이하 행복도시락)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북드림 서비스 를 통해 이천 지역 결식아동 1,300여 명에게 도시락과 함께 서적도 배달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이천시 서희청소년문화 센터에서 행복도시락 후원금 4억 5천만원 전달식과 함께 북 드림 서비스 시작을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걸렸다. 구는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주 오는 9월 기반시설 공사 완료 거환경개선지구를 해제하고 강일동 328-1번지에 일단의 주 올해 안에 주택 신축 가능 택지 조성사업 을 시행해 주민들을 이주키로 했다. 지난 2001년 5월 주민 68명이 조합을 설립하였으나, 조합의 무리 2001년 조합 설립 이후 15년 만에 드디어 착공이라는 한 도시개발계획 변경 요청, 조합원 간의 불신과 지위 무단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가슴이 뛰네요. 김진태 강일동 양도 등으로 인한 소송으로 사업 진행이 중단됐었다. 일단의 주택지 조성사업 조합장은 그간의 기억을 떠올렸 사업이 장기화되자 구가 팔을 걷어붙였다. 주민설명회를 열 다. 그동안 어려운 시간도 많았죠. 조합원 간의 갈등과 어 사업 진행과정과 행정절차를 설명하고 수차례 상담과 질의 소송으로 고초도 많이 겪었습니다. 믿고 따라주신 조합원 응답을 통해 조합원 간 갈등을 해소했다. 자문변호사를 찾아 분들과 사업에 적극 협조해 주신 강동구에도 감사드립니 가 공사 진척 가능성에 대해 자문을 구하는 등 사업을 원만히 다. 추진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구의 적극적인 협조와 강일동 일단의 주택지 조성사업이 지난 23일 드디어 착 지도 아래 마침내 강일동 일단의 주택지 기반시설 공사가 시 공에 돌입했다. 조합 설립 15년 만이다. 작되었다. 강일동 328-1번지 일대(16,470m2)에 조성하는 강일동 공사는 올해 9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진행 중인 지구단위계 일단의 주택지 조성사업은 강일동 304-2번지 일대에 거 획 수립절차가 확정되면 올해 안에 주택 신축도 가능할 것으 주하던 주민들의 이주 대책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이 지 로 보인다. 역은 지난 1968년 종로구 창신동, 숭인동 화재민들의 집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숙원사업인 강일동 일단의 주택지 단이주지역으로, 1970년 이후 세 차례나 물난리를 겪었던 조성사업이 드디어 첫 삽을 뜨게 돼 기쁘다. 며, 공사가 성 상습침수지역이다. 공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조력을 아끼지 않겠 1992년 주거환경개선지구로 지정됐으나, 주민들의 재정 다. 고 말했다. 난과 인근 중부고속도로 확장사업 등으로 사업에 제동이 주윤 기자 이천시 이한일 복지문화국장, 박재우 복지정책과장, 경 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후 배분팀장, 행복나눔재단 김용갑 사회적기업본부장을 비롯해 SK하이닉스 김정기 커뮤니케이션실장, 이인용 노동조합 사무국장 등이 참 석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행사에서 서희청소년문화 센터에 과학 실험 체험 부스를 설치하고 지역 내 소외 아동 150여 명에게 도시락과 책, 기념품을 선물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과 정서 함양은 물론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Sk하이닉스 김정기 실장은 행복도시락을 통한 이 천 지역 소외아동의 건강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지식, 정서적 함양을 지원하고자 북드림 서비스를 기획했다 며 이천지역을 필두로 타 지역까지 확대를 검토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구성원의 자발적인 기부참여로 조성된 행복나눔기금을 통해 국가유공자100세누리, 기억 장애수호천사(행복GPS)를 비롯한 희망둥지공부방, 두드 림(Do Dream) 장학금 등 기초복지 지원사업과 과학예술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행복한 과학기술공모전, IT창의과학탐험대, 창의로보올림피아드, 행복나눔꿈의오케스트라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민춘영 기자 Sk하이닉스가 이천시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행복도시락 후원금 4억 5천만원을 전달하고 북드림 서비스 론칭행사를 가졌다.사진 왼쪽부터 행복나눔재단 김용갑 본부장, SK하이닉스 이천노동조합 이인용 사무국장, SK하이닉스 Communication실장 김정기 상무, 자랑스런 영웅을 찾습니다 2016 서울특별시 봉사상 후보자 추천 5.19(목)부터 7.18(월)까지 접수 전문가 공적심사와 시민투표 거쳐 총 21명 선발, 서울시민의 날(10.28) 시상우리 주변에 서 자발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에 옮기거 나 자신이 지닌 재능을 아낌없이 이웃과 나누 는 등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숨은 영웅들은 누구일까? 서울시는 밝고 건전한 사회기풍을 진작시키 고 기부선행과 지역사회 발전 등에 헌신적으 로 봉사한 모범시민 및 단체를 대상으로 19일 (목)부터 2016년 서울특별시 봉사상 후보 자를 추천 받는다. 서울특별시 봉사상은 1989년부터 시작된 유 서 깊은 상으로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하며, 현재까지 687명이 봉사상을 수상했다. 추천 대상은 기부선행, 시민화합, 지역사회 발전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 한 모범시민과 단체 등으로 추천된 후보자 중 에서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5명 총 21명을 선정한다. 특히 봉사의 개념을 확대하여 재능기부를 실천한 시민 및 단체, 문화나 인권 등 봉사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모범시민 및 단체도 추 천 대상이 된다. 또한, 봉사하는 습관은 어렸을 때부터 길러 진다는 취지 아래 가족단위의 봉사를 실천한 모범가족도 추천 대상이 된다. 후보자 추천은 5월 19일(목)부터 7월 18일 (월)까지이며, 후보자 추천 및 신청방법은 서울 시 자치행정과, 주소지(단체소재지) 자치구 표 창담당 부서, 이메일(kim0761@seoul.go.kr) 등에 문의 접수하면 된다. 추천권자는 자치구, 경찰서, 교육기관 등 행 정기관과 행정기관에 등록되어있는 단체가 추 천서 등 소정의 제출서식을 작성하여 추천할 수 있으며, 시민이 직접 추천하는 경우에는 10명 이상이 연서하여 추천할 수 있다. 접수된 후보자들은 시 감사관의 현장실사와 관련 전문가들의 공적심사, 시민투표 등 공적 내용에 대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 로 선정되게 되며, 심사결과 발표는 10월중에, 시상식은 서울시민의 날인 10.28(화)에 개최될 예정이다. 추천서 및 공적조서 양식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서울소개 웹페이지(공지사항)와 뉴스 소식 고시 공 고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자치행정과(2133-5829) 또는 관할 자치구 시민표창 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주윤 기자 경기도, 사회적기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경기도가 오는 6월 3일까지 경기도 지정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 발비 지원사업 등 3가지 분야의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먼저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적기업 지정 전 단 계로 경기도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선정되면 도에 서 지원하는 일자리창출사업과 사업개발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예 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민법에 따른 법 인 조합, 상법에 따른 회사, 비영리민간단체 등 일정한 조직형태를 갖추고, 취약계층(저소득자, 고령자, 장애인, 청년, 북한이탈주민 등)에게 일정 비율 이상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실현해야 한다. 일자리창출사업은 새롭게 창출되는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저 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 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일자리창출사업에 101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일자리창출사업은 1인당 137만원 정도의 인건비를 최대 50명까지 지원하 는 사업으로 기업별 지급회차별 지급수준을 달리 하여 예비 1년차 70%, 예비 2년차 60%, 인증 1년차 60%, 인증 2년차 50% 인증 3년차 30%(예 비 1년차부터 지속적으로 고용인원에 대해서는 추가 20% 지원) 지원된다.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은 자금력이 부족한 (예비)사회적기업들의 제품개 발, 품질개선과 판로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대 예비사회적기업은 5천만원, 인증사회적기업 은 1억원까지 지원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 업은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 (http://www.seis.or.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이정렬 기자
지 6 방 남경필 지사, 日 트라이테크사와 2천만 달러 투자협약 체결 강동구, 여성 지키기에 팔 걷어붙였다 여성안심 대책마련에 총력, 지역 특수성 살린 여성친화도시 사업 함께 추진 최근 강남역에서 일어났던 묻지마 살인으로 여성들의 불안과 공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여성안심 대책 마련 에 나섰다. 강동구는 20일 여성친화도시 만들기 긴급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여성안심대책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대 책을 논의했다. 우선 강동구 내 공중화장실 29곳과 개방화 장실 32곳에 근거리 안전망 비콘 설치 사 업을 추진하여 여성 친화적인 안전망을 강화 할 예정이다. 트라이텍스사, 2천만 달러 투자해 안산 반월공단 해외 첫 생산거점 신설 직원 40명으로 연 매출 100억 원 알짜 중소기업 경기도 투자환경과 도 공무원의 적극적 노력에 투자 결정 2020년까지 직접고용 100명 일자리 창출, 일본 우수기술 도입 기대 대기업 못지않은 기술력과 경쟁력을 보유한 일본 유력 중소기업이 한국 첫 진출 거점으로 경기도를 선택했다. 경기도는 21일 오후 5시 일본 유력 중소기 업인 트라이텍스(トライテクス)와 2천만 달 러 규모의 투자유치 MOU를 체결했다. 남 지사는 이날 오후 5시에 도쿄 제국호텔 에서 구와야마 히로아키(桑山裕章) 트라이텍 스 대표이사와 안산 반월공단 내에 트라이 테크 코리아 공장 설립을 위한 2천만 달러 규 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맺었다. 트라이텍스는 일본 제조업의 중심지인 중 부지역 나고야 인근에 본사를 두고, 기계 자동 화 장치 설계 및 각종 산업 공작용 기계를 제 조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자본금 1천만 엔 (약 1억 8천만 원)에 직원 수 40여명의 작은 기업이나, 연 매출액은 10억 엔(약 108억 원)에 달한다. 특히, 중소기업의 강점을 살려 대기업과 차 별화된 납기 단축, 저가 전략으로 1대의 기 계를 설계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일괄 추진 하는 능력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제품 을 직접 개발 제조해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 다. 이번 협약에 따라 트라이텍스는 우선 353 규모의 소규모 공장으로 시작해 한국 내 생산 거점을 시험 가동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2~3년 뒤에 대규모 공장 설립도 검토 중 이다. 트라이텍스사는 이번 투자로 2020년까지 직 접고용 100명의 고용창출효과를 내고, 한국에 서 생산한 부품을 일본으로 수출하여 연간 약 50억 원의 수출 증대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 하고 있다. 도는 트라이텍스가 한국 첫 진출 거점으로 경기도를 선택하면서 제조업이 밀집된 트라 이텍스 본사 인근 중소기업들 사이에 경기도 가 기업하기 좋은 지역 이라는 인식이 확 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남 지사는 경기도는 해외 기업과 투자 상담 때 얼마를 투자하는지 묻기에 앞서 무엇을 도 울 수 있는지부터 고민한다. 며 한국 투자 거점으로 경기도를 선택한 트라이텍스사를 최 선을 다해 지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 구와야마 트라이텍스 대표이사는 한국 진출을 위해 여러 지자체와 상담해 보았지만 대부분 중소기업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는데, 경기도는 투자 환경도 좋고, 담당자들이 세심 한 부분까지도 열성적으로 도와준 덕분에 투 자를 결정했다. 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본 사 주변에 있는 다른 중소기업들도 경기도와 한국 진출에 관심을 갖게 됐다 고 말했다. 구와야마 대표는 이어 중소기업의 소중한 가치를 알아주는 경기도에 감사한다. 며 앞 으로 경기도 중소기업과 협력하고 장점을 융 합하면 세계 시장에 통하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덧붙였다. 나고야 인근에는 LCD 반도체 관련 기업이 약 1만2천개 사, 자동차 관련 기업이 약 9천개 사가 밀집돼 있어, 일본 전체 제조업 매출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명실상부한 제조업 본거 지이다. 또한 우수한 자체 기술을 보유해 대기 업에 비해 경쟁력이 뒤지지 않은 중소기업이 많이 입지해 있다. 경찰안심신고 앱(APP) 설치,NFC기능 활성화, 112안심신고설정, 보호자연락처 입력,위급상황 시 스마트폰 흔들기, 경찰청112센터 및 보호자에 위치전송,관할 지구대 출동 비콘이란 블루투스 4.0(BLE)을 기반으로 만 들어진 근거리 무선 통신기술로 반경 50m 이 내 위험 감지 시 휴대폰을 흔들면 경찰청과 미 리 입력해 둔 보호자의 전화번호로 위치 전송 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사전에 핸드폰에 경찰안심신고 앱을 설치하고, NFC(근거리 무선통신망) 기능을 활성화한 후 112 안심신고 설정을 해 보호자연락처를 입력하면 된다. 이외에도 여성과 다가구 다세대 주택 분포도 가 높은 성내2동, 천호3동, 암사1동을 안전마 을 시범동으로 지정하여 마을지킴이단(마미순 찰대)을 모집해 지역내 안전순찰은 물론 좁은 골목길 반사경 설치 및 가스배관 특수형광물 질 도포 등 주민욕구를 반영한 환경개선 사업 을 실시하고 있다. 구도심 단독주택 밀집지역 골목길에 벽화거 리 조성, 대형옹벽개선 등 범죄예방 환경설계 (CPTED)에 따른 시설물을 설치하여 범죄 발 생률을 줄이는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여성 노약자 청소년 안전지킴이 심야안 심귀가 마을버스 운행, 여성의 안전한 귀갓길 을 위한 LED보안등 71개 교체도 추진했다. 강동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도 역점을 두 고 있다.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조성 목표와 연계 한 사업을 실시하되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한다.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를 기반 으로 여성정책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주 민 단체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사업 추진 체계를 마련하고자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회를 구성한다. 특히, 관내 여성 100명 이내로 이루어진 여 성친화도시 서포터즈를 6월중 구성해 실질적 인 여성 불편사항 등을 의견수렴해 정책에 적 극 반영할 계획이다.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여성인력개발센터를 강 동구에 유치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인다. 이해식 구청장은 강남역 사건과 같은 불행 한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지자체 차원에 서 여성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 다 며 여성친화도시 구현에도 여성의 의견 을 적극 반영해 정책을 추진할 것 이라고 밝 혔다. 김장오 기자 양평군, 건강증진사업 전국 우수기관 선정! 이정열 기자 시민홍보대사를 찾습니다 이천 창전동 12통에 따복사랑방이 생겼어요 따복사랑방은 주민들이 확보한 커뮤니티 공간 리모델링과 시설개선 지원 사업 도, 올해 22개 시군에 27개 따복사랑방 조성 예정 경기도가 주민공동체 지원을 위해 커뮤니티 공간을 지원하는 따복사랑방 사업을 추진 중 인 가운데 따복사랑방 3호가 문을 열었다.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와 조병돈 이천 시장, 이현호 도의원, 권운혁 경기도 따복공동체지 원센터장은 19일 오후 5시 이천시 창전동 12통에 서 북샛말 따복사랑방 개소식을 가졌다. 따 복사랑방 조성사업 은 주민들이 자체 확보한 커 뮤니티 활동 공간에 리모델링, 전기설비 등 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기도는 올해 22개 시 군에 27개의 사랑방을 만들 예정이다. 따복사 랑방은 부녀회와 청년, 어르신들의 모임과 소통의 공간으로 운영되며, 친환경 마을만들기 프로그램 운영과 천연비누 제작 및 판매의 공간으로도 활용 될 예정이다. 북샛말 따복사랑방이 위치한 이천시 창전동 12통은 1,000여세대가 살고 있는 마을로 새마을 부녀회를 중심으로 친환경 마을 만들기(천 연비누 제작.판매 등)와 나눔 활동 추진 등 공동체 활성화가 잘 돼있는 곳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창전동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함께 따복사랑방 개소를 축하했다. 이기우 경기도사회 통합부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우리 사회가 직면한 갈등과 분쟁을 넘어, 나눔과 배려를 통해 우리 사는 동네가 따뜻하고 안전한 삶터로 복원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한 다 고 말했다. 민춘영 기자 계룡시, 2016계룡군문화축제 호응도 제고 초상권 저작권 문제 해소 기대 계룡軍문화발전재단(이사장 최홍묵)은 오는 31일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16계룡軍문화축제 지상군페스티벌 홍보 메인 포스터에 선보일 시민 홍보대사 를 찾는다고 밝혔다. 시는 꾸밈없고 친근한 이미지의 시민 모 델을 선발함으로써 축제 호응도를 한층 높 이고, 홍보물 제작과정에서 발생하는 초상 권과 저작권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는 한편 시민의 공감대 형성 유도를 위해 이번 사 업을 마련했다. 모집인원은 실버(60세 이 상) 남녀 각 1명, 주니어(중고등학생) 1명, 아동(유치원생) 1명 등 총 4명으로 계룡시 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신청을 원 하는 시민은 반명함 사진 1매 및 활동사진 1매를 지참하여 계룡軍문화발전재단(계룡 시 장안로 43, 대승빌딩 303호) 사무실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시민 홍보대 사는 다음달 초 육군 장병들과 함께 계룡 軍문화축제 홍보 포스터를 제작하는 등 홍보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알리고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더불어 온 가 족이 평생 간직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행정참여를 돕는 축제 포스터 홍모모델 선발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2016계룡軍문화축제 및 지상군 페스티벌 은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계룡시 일원에서 화려하고 멋진 볼 거리를 제공한다. 조용국 기자 양평군이 지난 19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전국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성과대회 에서 치매관리사업 최우수기관 수상에 이어 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 를 이뤄냈다. 양평군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탁월한 전략적 접근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지역특성 및 주민수요에 맞는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 질환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 등 건강영역 별, 생애과정별로 포괄적 연계 협력을 통하 여 대상자 중심의 주민참여 전략추진으로 지역사회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국에서 처음으로 주민주도 건강관 리 유헬스존(전국 최초 설치 : 2013년)체계 를 구축하여 15년 4개소(공원1, 장터1, 보 건복지프라자1, 보건소1)에서 16년 6개소 (2개소 추가)로 확대 운영되며 이용 연인원 은 2014년 41,538명에서 2015년 70,539명 으로 전년대비 69.8%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유 헬스 이용자 및 대사증후군관리 주민의 만족도는 90% 이상, 군민 건강증진 확산을 위한 민관 협업체계 구축(MOU 체결) 등 큰 성과를 이루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건강을 위해 민(民) 주 도의 건강관리로 주민들이 쉽게 건강서비스 에 접근 할 수 있도록 유헬스존 체계를 더욱 더 활성화하여 언제 어디서나 자가 건강관 리 할 수 있는 건강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권영갑 양평군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을 계 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이 함께하는 질 높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 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으로 건강하고 행 복한 양평군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준 기자
7 지 방 강원도, 순직소방인 추모비 소방기관 최초 현충시설 지정 안성 한길학교, 조정 종목 2관왕 쾌거 강원도소방학교(학교장 윤상기)는 강원도 충시설로 국내 추모비 등 현출시설 현황 설 지정은 소방관련 시설로는 전국 최초로 순직소방인 추모비가 지난 4월27일자로 현 2,886개(국가보훈처)지정 받게 되었다. 서 의미가 깊으며, 앞으로 전국적으로 소방 충시설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2016년 5월 현재 34인(소방공무원30 의 관련 충혼탑 추모비의 현충시설 지정 선례 추모비는 2014년 7월 세월호 사고수습 용소방대원4)의 소방인이 봉안되어 있으며, 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업무 중 발생한 소방헬기 추락사고 순 특히 지난 5월 4일 새벽 1시 26분경 태백 윤상기 소방학교장은 현충시설 지정에 따 직 소방공무원의 희생과 넋을 기리기 위해 시 동태백로 양지연립주택 강풍피해현장 안 라 안내판 설치 등을 위해 국가보훈처에 국 태백시 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 부지 내 전조치 활동 중 날아 온 강판지붕에 맞아 고보조를 요청하였으며, 교육생들이 순직 500m2면적에 국비 6억원을 지원받아 순직한 故 허승민 소방공무원도 봉안되어 있 소방인들의 살신성인의 정신을 배울 수 있 2014년 12월에 착공하여 2015년 6월에 준 다. 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공되었으며, 국가보훈처의 심사를 거쳐 현 이번 강원도 순직소방인 추모비의 현충시 김석화 기자 국립춘천병원, 동료소방대원 잃은 슬픔 이겨낼 수 있도록 심리지원에 나선다 지난 5월 14일 강원도 태백시에서 강풍으 로 도로에 떨어진 지붕 구조물을 처리하던 중 철판구조물에 머리를 맞아 순직한 태백 소방서 허승민소방장의 영결식이 있었다. 홍천과 정선 태백소방서에서 근무한 13년 경력의 베테랑 소방대원을 떠나보낸 가족과 동료소방대원들의 슬픔은 무엇으로도 표현 하기 어려울 것이다. 국립춘천병원(원장 박종익)은 재난 및 재 해현장에서 불의의 사고로 숨진 소방대원의 동료들이 깊은 슬픔을 이겨내고 심리적 안 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5월 18일부터 2일간 심리지원에 나선다. 국립춘천병원(원장 박종익)은 보건복지부 소속기관으로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는 국립의료기관이며, 2013년 강원도소방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강 원도 내 소방공무원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 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번 심리지원에서는 함께 재난현장에 출 동했던 동료소방대원을 비롯해 오랜 시간 동고동락해 온 가족과 같은 소방대원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선별검사 개인 위기상담 위기관리교육 집단치료프로그램, 스트레스 관리교육 등 다양한 심리지원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국립춘천병원 박종익 원장은 이번 심리지 원을 통해 불의의 사고로 동료를 잃은 소방 대원들이 슬픔을 잘 이겨내고 건강하고 완 전한 회복을 통해 외상후스트레스장애와 같 은 2차적 후유증이 발생되지 않기를 희망한 다고 하였다. 김석화 기자 지난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일원에 이권희 학생은 학교에 와서 실내조정을 서 열린 제1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에 처음 접하게 되었고, 키가 작아 불리한 점이 경기도대표로 출전한 안성 한길학교(이사장 있지만 매일 아침 선생님과 2시간씩 꾸준히 한창섭, 교장 정해시)의이권희(고2) 학생이 운동한 결과 라며, 더욱 열심히 하여 국가 실내조정 부문에 출전하여 남자 개인 대표가 되고 싶다 는 포부를 밝혔다. 1,000m와 단체전 1,000m 에서 각각 1위를 한길학교 교장 정해시 교장은 학교를 통 석권하며 대회 2관왕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뤄 해서 이권희 학생과 같이 잠재능력이 계발되 냈다. 어 본인의 강점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 이권희 학생이 재학 중인 한길학교는 를 충분히 제공하고 나아가 본인의 진로로 이 2014년부터 지정받은 경기도장애학생체육 어질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밝히며 이번 조정 종목 거점학교로서 여러 전국대회에 대회의 성과를 축하했다. 출전, 석권하는 저력을 갖춘 학교로 특히 본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본 전국장애 대회에서 2관왕을 거머쥔 이권희 학생은 학생체육대회는 장애학생에게 체육활동의 기 2015년에 한길학교에 입학하여 실내조정을 처 회를 제공하여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목적으 음 접하게 되었고, 꾸준한 연습의 결과로 로 매년 전국을 순회,개최되며 올해는 총15개 2015 충주탄금호 전국장애인조정대회 에 종목, 약1,500명의 선수가 출전하였으며 경기 서 남자개인전 1,000m 2위, 2015 제9회 전 도는 선발전을 거쳐 14개 종목 207명의 선수 국장애학생체육대회 조정 1,000m 개인전 3 가 출전하였다. 위, 단체전 3위, - 2016 제12회 대구대학 이권희학생이 출전한 실내조정경기는 지난 교총장배 전국장애인조정대회 1,000m 개인전 3월 30일 경기도대표 선발전을 거쳐 12명의 2위, 단체전 1위 2016 제6회 경기도 장애 선수가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였고 금4, 은2, 인체육대회 개인전 1위, 단체전 2위 를 석권 동1의 종합성적 2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 한 주인공으로 실내조정종목 1,000m부문에서 다.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학 생이다. 이정열 기자 인천 대표 관광지 개항장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인천시, 제2차 관광진흥확대회의 열고, 개항장 활성화 토론회 가져 인천의 대표 관광지이자 인천 관광 활성화 를 위한 선도 거점인 개항장 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관광분야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 광공사(사장 황준기)는 5월 24일 하버파크호 텔(중구 소재)에서 제2차 관광진흥 확대회 의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광진흥 확대회의는 인천시 8대 전략산업 중 하나인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민선 6기 인 천시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시민 전문가 공무원 공공기관 등의 연합 회의체다. 수요자 접점 현장으로부터 상향식(bottomup) 의견 수렴과 다양한 부서 기관에 연관된 사업의 협력적 추진을 통해 정책 실효성을 높 이려는 취지로 시작돼 지난해 12월부터는 시 장이 직접 주재하는 공개회의로 진행되고 있 다. 특히, 이번 2차 관광진흥 확대회의는 인천 의 대표 관광지이자 해양 문화 관광의 융합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4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제2차 관광진흥확대회의 에서 패널들과 관광진흥 활성화 방안을 토론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권혁철 경인방송 대표가 좌장 이하람 작가와 정강환 배재대 교수가 토론자 을 통해 창조경제 모델이 될 인천 개항창조도 을 맡은 가운데, 황준기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로 참여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상향식 시 재생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개항장 일대 개항장 일대의 활성화 방안 에 대해 주제 의견 수렴과 정책적 실효성을 극대화하려는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회의장소도 향후 개 발표를 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이승선 인천 관광진흥 확대회의의 의지와 지난 1차 확대회 항장 일대의 관광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할 중구청 관광진흥실장, 양문수 한국관광공사 의 때 제시됐던 각계각층의 의견을 반영해 시 하버파크호텔 현장으로 정해 다양한 이해관계 실장, 김정하 경인여대 교수, 한중택 K파크 민들에게 실제 정책에 어떻게 반영돼 추진되 자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려고 했다. 여행사 대표, 두근두근 인천산책 의 저자 고 있는지를 직접 보고했다. 박종환 기자 인천대공원에서 야생초화와 함께 힐링 산책하세요 17천여m2에 꽃양귀비, 수레국화 개화, 공원 전체에 야생초화가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져요즘 인천대공원에는 꽃양귀비, 수레국화 등이 개화를 시작하면서 아름다운 풍경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져 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의 눈을 호강시키고 있다. 인천대공원에서는 지난해 10월 만의골 및 장수천 경관단지 17천여m2에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종자를 파종했으며, 5월 중순부터 개화를 시작해서 6월까지 화사한 꽃을 감상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꽃양귀비는 당나라 현종의 양귀비처럼 예쁘고 아름다워 붙여진 이름으로 매우 화려하고 아름다 운 꽃이다. 공원에 식재되어 있는 양귀비는 개양귀비로 마약 성분은 없다. 아울러, 공원 정문 꽃 원형화단, 꽃의 바다 및 야생초화원은 물론 공원 녹지대까지 다양한 야생 초화가 심어져 있어 공원 입구부터 나갈 때까지 아름다운 꽃들과 초화를 볼 수 있다. 배준환 동부공원사업소장은 인천대공원은 언제 오더라도 볼거리가 있는 테마가 있는 공원 이라며, 무더운 여름 가족, 연인과 함께 대공원을 찾아 꽃양귀비 등 다양한 야생초화를 보시고 힐링 산책하는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노광일 기자
지 방 8 대전시,이원복 총장과 만화창작관 조성 협약 체결 먼나라 이웃나라 원고 전시 등, 테미근린공원에 원도심 랜드마크로 육성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24일(화) 오 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덕성여자대학 교 이원복 총장과 이원복 만화창작관(가 칭)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전 출신이자 먼나라 이 웃나라 등 학습만화 거장인 이원복 교 수를 초빙, 테미근린공원에 이원복 만화 창작관 을 조성하여 원도심의 새로운 랜 드마크로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이원복 만화창작관 은 빠르면 2017년 하반기에 개관할 예정으로 1층은 전시공간으로 먼나라 이웃나라 등 이 원복 교수 베스트셀러 원고, 스케치 등 초 기 습작, 주요 만화 캐릭터 탄생배경을 전 시하고, 2층은 창작공간으로 이원복 교수 집필실과 일반 작가실 이 들어설 예정이 다. 시는 만화창작관 조성뿐만 아니라, 테 미근린공원 산책로 곳곳에 만화 캐릭터 조형물을 설치해 이원복 만화동산 으 로 꾸미는 등 시민들과 외지인들이 즐겨 찾는 장소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원복 만화창작관 조성을 계기 로 하여 먼나라 이웃나라 북 콘서트, 클 래식콘서트 및 KAIST, 출연(연) 등과 연 계한 과학 학습 만화 등 다양한 대전 고유 의 문화 예술 학습 콘텐츠를 제작, 대전 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또, 만화에 관심 있는 일반시민과 학생, 예비 웹툰 작가 등을 위한 이원복 만화 교실 및 멘토링 DAY 를 개최하는 등 지역 내 창작활동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권선택 시장은 이원복 만화창작관은 단순한 만화 전시관이 아니라, 충남도 관 사촌-테미예술창작센터-이원복 만화창작 관을 연계하여 관사촌 일대를문화예술촌 으로 조성하기 위한 프로젝트 라며 지 역 내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학생, 예비 웹 툰 작가 등 청년들의 꿈을 키우고, 대전 출신 인물을 통한 도시마케팅으로 도시재 생에 일조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원복 총장은 고향인 대전에서 뜻깊 은 일을 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 한다 며 이원복 만화창작관이 대전뿐만 아니라 전국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대전 시와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적극 협 조하겠다 고 말했다. 임진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중국 국 무원신문판공실이 주최하고 21세기한중교 류협회(회장 김한규)가 주관하는 제8차 한중 고위언론인 포럼 이 5.23(월) 오전 9시 30분, 서울 롯데호텔에서 양국 언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한중 고위언론인 포럼 은 양국의 중 앙 언론사 사장, 부사장, 편집 보도국장 등이 참여하여 양국 간 언론 협력방안 등 을 논의하는 자리로서, 지난 2009년부터 해마다 한국과 중국에서 번갈아 열리고 있 다. 올해 포럼에서는 이준식 사회부총리와 류치바오( 劉 奇 葆 ) 중국공산당 중앙 선전부 장이 기조연설을 하였으며, 한국 측에서는 황호택 동아일보 논설주간 등 14명이, 중국 측에서는 노신녕 인민일보 부총편집장 등 16명이 참석하여 한중 언론 공동협력 방 안 등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였다. 한편, 문체부 김종덕 장관은 포럼 개회식 에 앞서 류치바오 선전부장과 면담을 하고 한중 양국 간 문화산업 협력 증진과 인문 교류 강화 등에 대해 합의했다. 김 장관은 지난해 한중정상회담에서 합의한 한중문 화산업발전 펀드 조성 과 한중방송 분 야 공동제작 협정 체결 등에 대한 류치 바오 부장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고 국제 시장으로의 공동 진출을 제안하였다. 이에 대해 류치바오 부장은 문화산업 펀드 조성 과 한중문화산업 포럼 정기 개최 등 한중 간 합의사항(이행을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중 간에는 문화적 공통점이 많기 때문에 언론, 문화콘텐츠기업 간의 구체적 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필요가 있다고 화답 했다. 또한 김 장관은 포럼에 참석한 양국 고위 언론인 환영 오찬을 주재하고 오찬사를 통 해 양국 간의 언론교류와 문화교류가 더 욱 활발해지고 양국 국민 간의 우정이 한 층 깊어지길 기대한다. 라며 양국 언론인 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하였다. 대전시, 에너지소비 효율화 체계 구축 협약 체결 제 안 사 업 자 와 업 무 협 약, 공공기관 25개소 우선 시행 장비구축 등 사업비 440억 사업자가 선투자 후 수익 배분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24일 한전KDN 및 한국전력발전(주)와 공동으로 에너지소비 효 율화체계 구축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업무협 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의한 에너지소비 효율화 추진 방 안은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비상발전기를 기 반으로 전기요금이 싼 밤중에 ESS에 전기를 충 전하였다가 전기 사용량이 많아 요금이 비싼 낮 피크시간에 저장된 전기를 사용하여 전력수요 최대치를 낮추어 줌으로써 전력요금 절감과 함 께 최적의 전력운용관리를 도모하기 위한 시스 템이다. ESS를 기반으로 하는 에너지 효율화사업은 정부의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한 8대 모델중 의 하나에 해당하는 것으로, ESS와 비상발전기 를 활용한 분산형 전원 확산 및 친환경 에너지 력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에너지 절감에 따른 대전광역시 박장규 에너지산업과장은 ESS기반의 에너지 보급은 물론 에너지 시장 창출과 일자리 확대효과를 거둘 수 이익금 배분은 에너지 전문기업과 건물주의 사전 계약으로 효율화 체계 구축사업을 통해 전력요금 절감 등 수익 창출은 있어 국내외 주요 도시들이 경쟁적으로 추진 중인 미래 유망 정하게 되는데 투자비 회수 이전까지는 사업자와 건물주가 물론 본 사업 추진에 따른 시공 및 운영인력 등 약 1,200명의 산업이라고 할 수 있다. 각각 90%, 10%의 비율로 배분하고 이후에는 계약기간까지 고용유발 효과가 예상된다 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한전KDN 및 한국전력발전(주)의 제안에 따라 각각 50%씩 나누는 방식이 유력시 되고 있다. 그러면서 앞으로 교통정보시스템과 유사한 에너지통합관 관내 수요기관 등 당사자 간 계약에 의해 추진되며, 1단계로 특히, 1단계 사업 추진에는 ESS설치와 공조기 등 관련 설 제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역 내 전력 수요 공급을 실시간으로 `17년까지 대전시를 비롯해 500Kw급 이상의 비상발전기를 비를 고효율기기로 교체하기 위해 약 440억 원의 시설투자가 파악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등 궁극적으로 전력운영을 최적화 보유한 25개 공공기관이 우선 시행한 후 민간부문으로 확대 예상되는데 소요 재원은 전액 제안사업자가 선투자하여 운영 할 수 있도록 수요기관 및 관련업체와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 할 예정이다. 하고 관련 시설물은 계약 만료 후 대상기관에 기부채납 하게 다 고 밝혔다. 효율화 체계 구축에 따라 기관별 연간 최대 30%내외의 전 된다. 박정열 기자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은 최근 가습기 살균제 피해로 인한 문 제가 확산됨에 따라 시민불안 해소와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해 시민건강과 관련된 안전점검 강화 및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지원방안 등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 이에 따라 시는 환경녹지국, 보건복지여성국, 보건환경연구 대전, 삼성네거리~오정농수산오거리 중 앙 버 스 전 용 차 로 시 행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삼성네거리에서 오정농수산오거리 구간 중앙버스전용차로를 5월 2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위 구간은 대전역에서 오송역 간 BRT 운행 구간으로 314번 등 8개 시내버스가 가로변 버 스전용차로로 운영해 왔으나 오는 5월 25일부 터 중앙버스전용차로로 운영되기 때문에 시내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도로 중앙에 설치 된 버스승강장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역~오송역 BRT는 6월 중 시험운행을 거쳐 7월초부터 본격운행을 시행하면 세종시 청까지 36분, 정부청사 45분, 오송역까지 70분이면 가능하게 된다. 그동안 대덕공구상가(대표 이근오, 한도안전 공사 대표) 상인들은 BRT 공사기간 중 교통체 증으로 인한 매출감소와 공실률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중앙버스전용차로를 폐지하 고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로 운행해 줄 것을 요 구해 왔다. 시에서는 상인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민관 TF팀(상인대표 5, 관련부서 과장급 이상 공무원 6)을 구성하여 약 2개월간 운행 을 하면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기 대전시장, 가습기 살균제 피해 대응 T/F 구성 지시 원으로 테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여 가습기 살균 중이다. 제 피해뿐만 아니라 의약품, 화장품 및 식품 등 시 아울러, 현재 가습기 살균제 피해로 인한 4차 피해자 신청을 민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분야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 접수받고 있으며, 신청서와 함께 진료기록부, 신분증 사본, 사 화할 계획이다. 망진단서(피해자가 사망한 경우), 개인정보 동의서 등 서류를 아울러, 주 근로소득자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일 갖추어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피해조사실(www.keiti.re.kr, 경우 생계비 등 긴급 복지 지원방안 검토, 가습기 02-3800-575)에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살균제 피해 접수 안내 창 기타 가습기 살균 구 운영( 042-270-5430, 제 피해 신청이나 5431) 및 홍보 등을 적극 추 시민건강을 위한 안전점검 강화, 지원 등 대한 안내 진하기로 했다. 및 상담이 필요할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지원방안 검토 시에 따르면, 정부에서 경우 시 환경정책과 1,2차(2013.7.~ 2015.4.) 가 피해 신청 접수 안내 창구 운영 및 홍보 ( 042-270-5430, 습기 살균제 피해신청 접수 5431)에 문 의 하 면 결과, 대전 시민은 38명이 피해 신청서를 접수하였 된다. 으며, 이중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로 의료비, 장례비 한편, 권선택 시장은 이번 가습기 살균제 사건은 시민 건 등 정부 지원대상으로 인정받은 시민은 23명(사망자 강과 직결되는 만큼 대전시 차원에서 시민건강을 위협하는 환 12명, 생존자 11명), 건강 모니터링 대상은 5명(사망자 1, 생존 경유해물질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 자 4)으로 확인되었다. 혔다. 권 시장은 또 아직까지 가습기 살균제 피해신청을 하지 또한 지난 2015. 12월말까지 3차 피해접수 결과 국가 전체 않은 피해 시민은 이번 4차 피해신청 시 적극 신청하여 피해 752명중 대전시민은 25명이 신청하여 현재 피해조사가 진행 보상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덧붙였다. 이재학 기자 로 했다. 먼저, 지난 4월 166명에 대해 개별요구사항 을 전수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요구사항에 대하 여 관련부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해결 방안을 강구중에 있다. 중앙버스전용차로제 시행 전 사전 문제점 도출을 위해 관련 버스노선 사업부장 및 관계 공무원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교차로 지 역 유색아스콘 노면포장 등 6개 분야에 대해 개선 또는 보완할 예정이다. 또한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에 따른 문제점 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 전인 지난 17일부터 19일 까 지 3일 간 첨 두 시 간 대 (오 전 06:00~08:30, 오후 17:00~19:30) 교통흐름을 현장에서 점검했으며, 25일 중앙버스전용차로 시행 이후 6월 1까지 동 시간대 교통흐름 등 을 현장에서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2개월 간 중앙버스전용차로 운 영을 통하여 도출된 각종 문제점 및 DW 자료 분석 등을 통하여 민관TF팀에서 대책을 논의 한 후 자체 해결 가능한 사항은 시에서, 정부 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부서에 건의할 예정이다. 박선희 기자 충북도, 3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지원대상시군 확정 제천, 보은, 옥천, 영동, 괴산, 단양, 증평 충북도는 2017년부터 2021년(5년간)까 비확보를 위한 모티브가 되는 사업, 지역 지 추진하게 되는 3단계 지역균형발전사 발전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업 지원대상시군을 확정하고, 2016. 5. 있는 사업 위주로 중점으로 발굴한다. 25(수)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3단계 해당 시군에서는 전문기관 용역 등을 통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 발굴을 위한 지침 해 발굴된 사업에 대해 의회 주민 의견 시달 회의를 7개 시군 해당 실과장이 참 수렴 거쳐 오는 6월말까지 3단계 전략사 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업계획서를 제출하고, 도에서는 충북연구 3단계 지원대상시군은 산업 경제, 도시 원(지역발전연구센터) 권역별연구위원의 행정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 자문을 받아 사업을 수정 보완 한 후 충 회의를 거쳐 GRDP(경제), 도시적토지이용 청북도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금년 률(지역 개발) 등 개선 보완된 7개 지표에 12월 확정할 계획이다. 대해 충북연구원(지역발전연구 센터)에서 3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중 전략사업, 지역 간 상대적 지역발전도를 분석한 결 공모사업, 행복마을 사업 등은 도 보통세 과, 지역발전도가 음(-)인 6개 시군(제천, 징수액의 5%이내로 확보, 발전도에 따라 보은, 옥천, 영동, 괴산, 단양)과 2단계 대 차등지원(전략사업 도비 65~45%)하게 되 비 지역발전도가 양(+)으로 개선된 증평군 며, 지역발전특별회계사업(생활계정)은 지 은 성장가능지역으로 지정, 지원하기로 확 특사업 도 배정분의 5%이상 지원하게 된 정하였다. 다.앞으로도, 도에서는 3단계 지역균형발 3단계 전략사업은 5년간 도 시군비 포 전사업비를 재정여건 허락범위 내 최대한 함하여 1개 시군당 230억원 규모로 우리 확보하여 지원하고 도농이 하나 된 균 도 6대 신성장산업 및 4대 미래유망산업 형발전 실현 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과 연계한 사업, 국가계획과 연계하여 국 할 계획이다.
9 지 방 충청남도 농사랑, 2016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되었다. 지난 한해 충청남도 농사랑은 농특산물 소 비촉진을 위한 도내 대기업과의 판매전을 정 기적으로 개최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 리 제공을 위한 안전성 검사 시행, 농가의 온 라인 시장 진입 지원을 위한 지원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였으며, 현재 충청남도 내 6,000여 농가와 경영체가 참여 중이다. 농사랑은 또 추진 체계 모델이 특징적인데, 쇼핑몰 운영에 따른 주요 기능 수행을 위하여 도내 다양한 중소기업과 협업을 통하여 추진 하고 있어 농어가는 물론 중소기업의 성장에 도 도움이 되고 있다. 나윤수 원장은 농사랑은 판로 개척에 어 려움을 겪는 농가 및 특산물 생산 경영체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충청남도 대표의 온 라인 판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 을 수행하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 시장 진 입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게 다양한 서비 스 및 역량강화 교육등을 지원하여 생산자에 게는 더 많은 이익을 돌려주고 소비자에게는 충청남도 농사랑이 2016 소비자에게 신뢰 2016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 믿고 찾을 수 있는 쇼핑몰로서 커갈 수 있도 받는 착한브랜드 대상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상 은 브랜드 가치와 소비자 보호를 위한 개 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연속 수상했다. 선, 사회공헌 활동 및 환경적 기여도 등 다양 충청남도 농사랑은 직접 운영하고 있는 쇼 충청남도경제진흥원(원장 나윤수)은 충청남 한 분야에서 조사를 거쳐 시상을 하게 된다. 핑몰(www.nongsarang.co.kr) 뿐만 아니라 도 농사랑이 2016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 충청남도 농사랑은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네이버, 오픈마켓(G마켓과 옥션)과 농협A마켓 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농특산물 쇼핑 착한소비라는 브랜드 전략을 토대로 소비자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매주 다양하고 몰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참여농가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 새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 한 지속적인 노력과 상생발전의 다양한 모델 김용택 기자 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제시 및 성과를 인정받아 연속 수상을 하게 보은 산외면, 6.25 참전유공자 위안잔치 열려 20대 국회의원들과 충남 발전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설명회 개최 지역 현안 토론 등 진행 충남도가 제20대 지역 국회의원들과 지 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5조 2864억 원)를 역 현안 해결을 통한 충남 발전을 위해 힘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 을 모아 나아가기로 뜻을 모았다. 청했다. 도는 20일 국회 의원식당에서 제20대 지 안희정 지사는 이 자리에서 지역 국회의 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원들에게 20대 국회가 자치와 분권 의제 20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마련한 이날 간 를 확실히 이끌고, 균형발전 의제도 확실한 담회는 안 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10명, 윤 비전과 대안을 만들어 달라 며 남북축 종인 행정부지사와 실 국 원 본부장 등 에서 동서축에 이르는 SOC 기반 투자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설명과 지역 대해서도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이끌어 줄 현안 관련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것 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수도권 규제완화에 대 안 지사는 또 도에서 중점 추진 중인 응하는 균형발전 정책, 지자체 간 해상경계 자동차 산업과 3농혁신 등 충남도의 전략 법제화를 통한 분쟁 예방, 지자체 권한을 적 제안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 침해하는 지방자치법 개정 관련 협조, 수소 며 충남이라는 이름으로 힘을 모아 충 연료전지자동차 부품 실용화 산업 기반 육 남의 의제가 대한민국의 의제가 될 수 있 성, 미래의 생명공간으로서 연안 하구 생 도록 해달라 고 덧붙였다. 태 복원, 옛 도청사 매입 주관 부처 결정 도는 한편 지난달 총선 직후 공약사항 및 및 매입 예산 반영, 국도 노선 연장 및 지 지역현안에 대해 공조방안을 검토하고 관 선 지정 등 국가 정책 반영이 필요한 7대 련 실국장을 중심으로 국회의원 당선자들 과제를 설명했다. 을 방문, 축하의 뜻을 전하며 협조를 요청 또 장항선 복선전철과 평택 당진항 진 한 바 있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지 입도로 건설, 서산비행장 민항 유치, 대산 역 국회의원들과의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당진 고속도로 건설, 서해선 복선전철, 유지, 역대 최대 정부예산을 확보하며, 지 충남 지방합동청사 건립, 유부도 해양생태 역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며 환경 기반 조성, 내수면 친환경 첨단 연구 이번 간담회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도정 시설 건립, 국가어항 개발, 원산도 테마랜 하나하나를 각 국회의원에게 설명하고 협 드 조성, 백제역사유적지구 보존 관리, 조를 구해 충남 발전을 일궈 나아갈 계획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 2020 계룡세계 이라고 말했다. 군문화엑스포 등 31개 사업을 설명하고, 내 양재신 기자 이천 署, 10여년 골칫 덩어리 해결한 김균 서장 보은군 산외면적십자봉사회(회장 서명희)는 23일 산외면사무소에서 참전용사와 미망인 가족 등 60여명을 모시고 6.25 참전유공자 위안잔치 를 개최했다. 정병호 기자 =사진제공 : 보은군 태고종, (사)나누우리 네팔 지진피해 돕기 성금 2만 달러 전달 국제구호단체인 태고종 (사)나 누 우 리 (이 사 장 도 산 스 님 )는 BTN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에 네팔 지진피해 돕기 성금 2만 달 러를 전달했다. 나누우리 이사장 도산스님(태고 종 총무원장), 부이사장 만우스님, 국내구호 담당 이사 진송스님, 마 이산 탑사 주지 진성스님은 5월 13일 BTN을 방문해 나누우리 긴 급지원금 1만 달러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금액을 더한 총 2만 달러를 네팔 지진피해 돕기 성금으로 쾌척했다. 이 자리에서 이사장 도산스님은 부처님의 탄생지 네팔에 큰 피해가 나 안 타깝고 여진 피해 소식에 걱정을 놓을 수가 없다. 면서 전국의 불자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구호에 동참해 네팔의 조속한 복 구와 안정이 이루어지길 기원한 다. 고 밝혔다. 주윤 기자 김균 이천경찰서장의 노력으로 공사가 중 단돼 폐가처럼 흉물스럽게 10여년간 방치됐 던 이천경찰서 간부숙소가 새롭게 단장하게 될 전망이다. 게다가 일부 숙소를 직원들이 활용할 계획으로 직원복지에도 기여하게 됐 다. 이천경찰서는 지난 2005년 4월 A업체와 관내 파출소 부지를 주고 간부숙소 신축을 위한 교환사업 업무체결을 했다. 이를 바탕으로 그 해 8월 B사가 착공을 했으나 70%상태의 공정율을 보이던 12월 A업체의 부도로 B사는 공사를 중단했다. 이후 A업체는 공중분해 됐고 시공업체인 B사 대표는 공사 대금을 받지 못해 건물에 대한 유치권 설정을 하고 사라졌다. 이로 인해 건물은 비행청소년들의 은신처 는 물론 주변미관을 해쳐 경찰의 이미지까지 훼손되는 상황까지 왔다. 그러나 부도난 회 사의 관계자들을 찾는 것은 쉽지 않았고 공 사를 한 업체대표를 찾는 것 역시 어려워 그 누구도 해결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하지만 김균 서장이 지난해 7월 취임, 이같은 내용 을 보고 받고 8월 직원들로 구성된 TF팀을 우선 구성했다. 그렇지만 자체 인력으로만 해결하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건설업체 등 비슷한 경험이 있는 전문가들을 초빙해 자문 단을 꾸려 해결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이들의 자문을 받아 두 회사의 관계자들을 천신만고 끝에 찾았으나 터무니 없는 금액을 요구, 결국 소송을 제기했다. 드디어 지난 3월 4일 관할 법원의 강제조 정안이 성립돼 오는 6월 30일까지 조정금액 을 지급하고 건물에 대한 권리를 받기로 결 정됐다. 김균 서장은 "서두르지 말고 차분히 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줬는데 이 김균 이천경찰서장 같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며 "우리 직원과 시민들이 도와 줬기에 가능했지 결코 내가 한 일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균 서장은 지난 1월 청소년 범죄심 리 예방책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로 자전거에 투명 형광펜을 활용한 치안대책으로 눈길을 끌었고 5월 초에는 특수시책으로 노인들을 위한 실버마크 공모에 이어 전동차 등에 부 착과 함께 헬멧을 지급해 어르신들의 교통사 고예방에도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 특히 근엄하게 느껴지는 얼굴이 미소를 지 을 때면 다정다감한 동네 아저씨의 인상으로 바뀌는 김 서장의 웃음은 살인미소 로 불 리며 지난 3월 경기남부청에서 선정하는 멋진 선배 로 뽐히기도 했다.
지 방 정선군, 두위봉 철쭉꽃 관광객 눈이 황홀하다. 두위봉 철쭉축제 28일부터 열려 학교 화장실 바꿔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일여상.감사의 편지를, 길동초. 게시판 교내 배치, 신현중. 앨범 제작 제25회 두위봉 철쭉축제가 오는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단곡계곡 및 두위봉 일원에서 개최된다. 정선군 신동읍에 위치한 두위봉은 해발 1,466m에 수만 평에 이르 는 철쭉 군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근 고온의 날씨로 철쭉이 만개 하였고 축제기간 동안 산자락에 연분홍 물결이 가득할 것으로 예상된 다. 또한, 두위봉 정상에는 철쭉 이외에도 자연생태가 잘 보전된 참나 무 주목 등이 산재해 있어 또 다른 산행의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한 다. 두위봉 철쭉제추진위원에서 주최하고 함백청년회의소(회장 장상 규)에서 주관하는 이번 철쭉제는 예년과 달리 전야제로 MBC 강원영 동의 산골음악회가 28일 저녁 7시에 함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 이 되며, MC 김보경 배일호 서영은 캔 최진아 강소리 등이 출연하여 멋진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철쭉제 당일인 29일 오전 9시 30분에는 신동읍 단곡계곡 축 제행사장에서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팬 사인회 실시와 함께 두위봉 등반이 진행되며, 그 외 아리랑공연 색소폰 공연 및 산중 노래 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두위봉은 산행을 즐기 는 산악인들의 철쭉산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장상규 함백청년회의소 회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두위봉 철쭉 및 관광자원 등 우리지역의 볼거리를 적극 홍보하여 지역 경기활성화에 김석화 기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가 흐르는 골목상권 관고전통시장 지난 20일 관고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활 성화를 위한 골목상권살리기 문화행사 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주 최, 사단법인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문화나 눔실천운동본부 주관으로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 에서는 송대관, 현미. 이자연, 크리스조, 평 양민속예술단, 개그맨 이덕재(MC) 등 유명 연예인이 참여한 공연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 및 이벤트로 시장을 찾은 고객들의 높은 호 10 응을 받았다. 특히, 관고전통시장 상인회 회 장 김기철 외 대송유통 어 머니밥상 대성축산 삼미분 식 경기동부인삼농협 신협 등의 사은품 협찬으로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이천 시 이천관고전통시장 직능 경재인단체총연합회 골목상권 살리기소비자연맹 등이 후원했 다. 한편, 이번 행사는 경기중소기 업종합지원센터 NEXT경기 함께 만드는 미래골목상권 살리기 일환으로 전통시장 골목상권 활성화 문화 캠페인으로 전통시장 을 방문한 시민들과 함께 하는 참여형 경제 상생 문화 행사를 통해 경제상생 및 소비증 진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세대를 위한 맞춤형 향유 프로그램을 및 전통시장 이용으로 정례 화된 시장축제로 지난 4월 30일을 시작으로 경기도 20곳을 순회하며 오는 6월 12일 까 지 진행한다. 민춘영 기자 원주시,장미축제 개최 장미축제위원회(위원장 심호섭)는 오는 27일 (금) 전야제를 시작으로 29일까지 3일간 단계 동 장미공원 일원에서 제17회 장미축제를 개 최한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장미축제는 단 계동 일원 상인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매년 5월에 개최하는 대표적인 주민참여형 축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 제를 지향하고 있으며, 청소년댄스경연대회, 장미가요제, 밴드공연, 초청가수 공연, 풍물공 연, 전통무용단 공연 등 각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27일 전야제는 대학 락밴드, 직장인 밴드, 밸리댄스, 품바 버드리 공연 등으로 진행 된다. 28일에는 식전행사로 난타공연, 통기타 라이브 공연이 펼쳐지고, 개회식(오후 7시)과 초청가수 아이돌그룹 해일로, 다이아 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29일(일)은 본격적인 주민참여 행사의 날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발표회, 장미가요제, 평원초등학교 어린이 방 송댄스 등 시민이 직접 꾸미는 무대와 초청가 수 박상민, 김상배, 장미화 등이 마지막을 화 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문의: 033)745현은미 기자 0978. 서울시의 학교 화장실 개선사업 꾸미 고 꿈꾸는 학교 화장실, 함께꿈 을 담당하 는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교육정책담당관실 에 최근 두 통의 편지가 날아들었다. 수신자로 교육정책담당관님께 라고 적힌 두 편지는 다름 아닌 지난해 화장실 개선 사업이 진행된 동일여자상업고등학교 의 함주연(18) 총학생회장과 이다희(18) 총 학생회 부회장이 보낸 것이었다. 두 학생이 보낸 편지에는 모두 화장실 이 예쁘고 깔끔하게 완공돼 친구들 뿐만 아니라 선생님과 학부모들 모두 좋아한 다 라는 감사의 마음이 담겨 있었다. 먼저 함주연 양이 보낸 편지는 화장실 이 너무 좁고 불편했는데 여학생들이 좋아 하도록 예쁘게 화장실이 만들어져 편리하 고 만족스럽게 사용한다. 라며 휴게실도 생기고, 선생님들이 사용하는 교사화장실도 잘 만들어져서 너무너무 만족해 하십니 다. 라고 전했다. 이다희 양도 SNS에 학교 화장실이 올 라가 전국에 많은 분들이 예쁜 화장실을 보게 됐다. 라며 귀하고 큰 선물을 주신 만큼 학생들도 아름다고 깨끗하게 가꾸도 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함주연 양은 편지 하단에 알록달록 파스 텔톤의 색깔로 변신한 학교 화장실 사진을, 이다희 양은 학생들로 이뤄진 학교 화장실 TF팀 사진을 담았다. 동일여상 화장실은 설계과정부터 여학생 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서로 고민과 담소 를 나누는 휴식공간과 여학생들을 위한 파 우더룸을 설치하는 등 여학생들의 감성과 편리성을 등을 고려한 공간으로 바뀌었다. 교육정책담당관실에 전해진 감사의 마음 은 이뿐만이 아니다. 길동초등학교에선 학 생들이 아름답게 변한 화장실에 대한 감사 의 마음을 글로 표현한 게시판을 만들어 교내에 배치했다. 길동초등학교는 지난해 학생들이 좋아하 는 공룡과 로봇 캐릭터를 활용하고, 세면대 변기를 학생들 키에 맞춰 설치하는 등 학생 눈높이에 맞춘 쾌적하고 유쾌한 장소 로 화장실을 바꿨다. 또 신현중학교에선 학교 측에서 아름답 고 쾌적하게 변한 화장실 모습을 담은 사 진앨범을 만들어 학생, 교사, 학부모들과 공유하고 있다. 신현중학교는 밝고 화려한 색상으로 화 장실을 개선했고 세면대를 중앙에 설치해 서로 고민과 담소를 나누는 공간이 되도록 했다. 한편, 서울시는 올해 교육청, 자치구, 민 간기업 등과 함께 350억원을 투입해 265개 학교에 화장실 개선 사업을 벌여 시설 개 선은 물론, 실제 사용자인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한 화장실을 조성할 계획이다. 배형우 서울시 교육정책담당관은 화장 실이 바뀐 학교 학생들로부터 연달아 좋은 소식이 들려 일하는 보람을 느낀다. 라며 올해 다른 학교의 화장실도 위생환경을 개선하고 사회적약자를 배려한 공간으로 바뀔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주윤 기자
11 오 피 니 언 칼 럼 칼 럼 박성호 (여주대학교 지도자Speech과정 교수, 본지 논설위원) 신종섭 ( 본지 논설위원) 숙성된 언어가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 기초자치제도 과감히 폐지하고 광역지방자치제 재검토해야 삼국지의 영웅, 조조의 아들 중에서 가장 재주가 뛰어난 인물은 셋째 조식이었다. 그래서 조조는 조식에 대한 믿음이 대단했다. 조식은 문장 실력은 물론 어릴때부터 나라 안팎에서 칭송이 그칠 줄 몰랐다. 그러므로 조조는 큰 아들인 조비 를 제쳐두고 후계자로 조식을 세우려고까지 했다. 이에 조비는 동생 조식에 대한 열등감은 물론 미움과 증오가 극에 달 했다. 허나 조조가 세상을 떠난 뒤, 제위에 오른 조비는 뛰어난 재주를 갖고 있는 동생 조식을 제거하기 위한 묘책을 내 놓 았다. 혈육을 죽였다는 비난을 받지 않기 위한 명분으로 평소 글재주가 뛰어났던 조식에게 일곱 걸음 안에 시 한수를 지 어보라. 그렇지 못 할 경우에는 대법( 大 法 )으로 다스리겠다고 명령을 한다. 권력을 놓고 형제간의 골육상쟁( 骨 肉 相 爭 )의 이 기막힌 상황에서 나온 것이 바로 조식의 칠보지시( 七 步 之 詩 )이다. 잠시 경청 해 보자. <콩깍지를 태워 콩을 삶으니, 뜨거운 가마솥 안에서 슬피 우는 콩이여, 본래 한 뿌리에서 태어나 자랐거늘, 어찌 그리 급하게 네 몸을 태워 나를 삶느냐> 삼국지 중 감동적인 명장면이다. 이 글로 인해 조비는 눈물을 참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신하들에게 자신이 죽이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아우이니 포박 한 줄을 풀어 주라 한다. 문장의 위대함으로 인해 인간의 잔인한 내면이 어떻게 변화될 수 있는가를 감동적으로 깨달을 수 있는 대목이다. 본시 한 뿌리에서 나왔거늘 왠지 마음에 와 닫는 구절 같다. 긴박한 상황에서도 대결적인 언어, 삿대질 어법이 아니라, 은유와 상징을 녹여낸 잘 익은 숙성된 언어 의 힘의 위대함을 극명하게 일깨워 주고 있다. 38년의 짧은 생을 살다간 미국의 흑인 지도자 마틴 루터 킹 목사! 그는 세상의 불의에 대해 폭력이 아닌 사랑으로 맞 선 비폭력 무저항운동의 선봉장이었다. 일찍이 간디의 사상에 감명 받은 킹 목사는 폭력을 써서는 안 됩니다. 원수를 사랑하고, 백인들이 우리에게 어떤 고난과 차별을 해도 우리는 그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들의 죄를 용서해줍시다. 라 는 비폭력 무저항주의 사상을 군중에게 호소함으로써 흑인 민권운동의 상징적 인물로 부각되었다. 특히 1956년 1월3일 밤 9시30분, 킹 목사 자신의 집에 폭탄테러가 일어났다. 집안의 유리창은 박살이 났고, 아비규환 이 되고 말았다. 헌데 다행히 킹 목사는 집에 없었고 가족들만이 있었다. 연설 중 킹 목사는 이 사실을 접한 후 급히 집 으로 달려갔다. 그는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며 일촉즉발의 위기감이 감돌고 있는 흥분된 군중을 향해 부서진 베란다 위에 올라서서 조용히 손을 들고 낮은 목소리로 이야기를 한다. 제 아내와 아이들은 무사합니다. 흥분을 가라앉히고 손에 든 무기를 버리고 집으로 돌아가십시오. 복수를 통해선 문제 해결을 할 수 없습니다.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합니다. 백인 형제들이 우리에게 어떤 행동을 하든 우리는 그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가 그들을 사랑한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증오를 사랑으로 이겨야 합니다. 절제된 킹 목사의 불꽃같은 숙성된 언어 앞에 핏발선 군중의 마음이 가라앉았 다. 마치 조식의 칠언시를 연상케 하지 않는가? 한 백인 경찰은 킹 목사가 아니었다면 자신들은 모두 이미 시체가 되었을 것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가 자신을 죽 이려고 했던 폭탄 테러 앞에 조금이라도 대결적인 언어 를 사용 했더라면 엄청난 유혈사태가 빚어지고 말았을 것이다. 허나 그는 무기가 아니라, 사랑의 힘으로 승리 하자고 했다. 백인이든 흑인이든 모든 사람들을 아군으로 만드는 것, 그것 이 곧 진정한 승리의 길이라고 주장했다. 그가 위대한 지도자로 지금도 추앙을 받고, 최연소 노벨 평화상 수상자가 된 이 면에는 남을 다스리기 전에 자신을 다스릴 줄 아는 잘 익은 언어 를 사용 할 줄 아는 힘에서 나오지 않았나 생각 해 본다. 동양이든 서양이든 이처럼 진정한 소통은 가슴에서 나오는 따뜻한 언어 에서 비롯된다. 자신의 욕구만을 채우기 위 해 일방적으로 강요하거나 앞뒤 돌아보지 않고 되받아치는 것은 소통이 아니라 불통만을 초래하는 일이다. 정치권이든 직장이든 조직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툭하면 삿대질 어법으로 서로 상처를 입히고, 자기 생각과 조금이라도 다르면 덜 익은 언어 로 마구 공격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은 어디를 가든 적을 만들어 낼 뿐이다. 이런 유형의 인격을 가 진자는 결국엔 스스로 좌초되고 만다. 그래서 우리모두는 킹 목사가 숙성된 언어 로 사람들을 울렸던 것처럼, 숙성된 말과 글만이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는 사실을 알았음 한다. 3년여 전 지난 선거기간에. 여당과 야당. 모두가 선거공약으로. 내세윘던 기초의원과 기초단체장의 선거제도에 대한 개선과 폐지 쪽으로 가닥을 잡았던. 사실을 상기해 보고 저한다 밥값도 못하고 자신들의 이권과 제 몫만 챙기는 기초의회와 기초자치 폐지를 재검토해야 될 시기가 도래되었다고 본 다 지방자치제 20년 지나온 과거를 냉철하게 돌아보고 과감히 개선해야 나라도 살고 국민도 산다. 기초의회와 기초 자치제 과감히 폐지하고 광역지방자치제 재검토해야 지역도 국민도 산다는 기초 자치제 무용론이 설 득력을 얻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지방자치제 본질 벗어나 변질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 중앙정부와 정치권의 과감한 조치와 재검토가 반드시 필요한 것이 현실이다. 지방기초의회도 여. 야의 첨예한 대립으로 나눠먹기식 운영의 천태만상 을 보면 가관이 아닐 수 없다. 국민적 피해와 손실 초래하는 기초자치 과감히 폐지하고 광역 자치만 실시해야 한다. 강력한 국가 발전을 위해 지방자 치제의 대폭적인 손질이 불가피하다고 보인다.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20년이 지났다. 그러나 지방자치제 실시가 국가 발 전의 걸림돌이 된다고 볼 수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과도한 선거 인력과 잦은 선거로 인한 예산낭비와 비효율적인 인적 구조 그리고 당선자의 오만과 독선과 재선 욕심 등이 오늘날 국민의 세금 부담의 증가는 물론 국가 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것이 사실이다. 오늘날 지방자치에 대 한 실패는 경험과 경력을 무시하고 영입하는 정당의 마구잡이식 공천 제도에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또한, 당선된 이후 책임지지 않고 마구 사업을 벌이거나 예산을 낭비하고 쌈짓돈처럼 사용해도 임기 만료 시에는 원점으로 돌아가는 잘못 된 현행 제도가 더 문제라고 지적하고 싶다. 국가부채의 상당 부분이 지방자치단체들의 잘못된 정책이나 선심행정으로부 터 발생했다고 본다. 당선 이후 재임기간에 다음 선거를 의식한 선거제도와 현재의 행정개편이나 예산집행은 개선돼야 하며 공직자들의 줄 세우기 관행이나 공정치 못한 인사제도 운용으로 공직사회가 병들고 부패해가고 있는 것. 또한 사실 이라 보여진다. 청렴결백해야 할 공직사회가 뒷돈으로 인사를 단행, 각종 비리와 불법행위로 얼룩지고 있어 공정하고 투명해야 할 공 직사회에 사회적 파장과 내부적 동요를 불러오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그러므로 지방의원과 기초단체장을 줄이거나 폐지하고 미래 지향적인 광역 자치제 정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많은 예산을 절감하고 국민 세금 부담도 덜어줄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또한 국민 위에 군림하거나 자신의 정치적 행보를 위해 징검다리로 생각하는 지방자치는 성공하기 어렵고 국민의 세 금 부담만 늘어나 정치적,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잘못된 현행 지방자치제를 과감히 개혁 손질하거나 폐지하고 광역 자치제 실시로 바로잡고 바로 세워야 할 때라고 본 다. 이것만이 정치도 국민도 지방자치도 사는 길임을 인식하고 실천해야 할 때이다. 국민을 유권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로 보며 국가의 미래를 지향하는 광역지방 자체 제로 재검토 되고 국민과 함께 하는 정치제도가 입안되고 내실을 기할 수 있는 지방자치제도가 재검토 되어 자기를 아울러 강력히 바란다. 정부는 인식해야 할 것이다. 국가에 고통을 주었다 며 외면하고 책임을 회피하며 미래에 대해 언급했 신라지증왕13년(512년) 이사부를통해 우산국(울릉도)을 정벌한 사실 을 뿐이다. 물론 큰 기대를 갖지는 않았지만 연설전 미국 상.하의원들이 (삼국사기기록)과 고려사 지리지(동계 울진현조),세종실록지리지(강원 아베신조총리에게 옛 역사에 대해 사과하고 사과중에 한국의 위안부 할머 삼척도호부 울진현조 기록),(신증)동국여지승람(팔도총도에 우산도(독 니께 정식으로 진정한 사과와 보상을 하라고 했고 동북아시아 여러국가에 도)를 울릉도(무릉도) 안쪽에 표기)등의 문헌통해 우리 영토임을 증명 서도 아베신조총리가 이번 연설에서 달라지겠지 하고 기대했지만 그 기대 하였고, 1905년 1월 18일 이승만 대통령이 인접 해양에 대한 주권을 가 실망으로 변했고 한국도 역시 기대를 했으나 그 기대는 잘못된 것이었 선포하고 독도 외측에 평화선(일본 이승만 라인)을 선정했었던 것이다. 고 아베신조총리를 믿어서는 안 될 사람이라고 생각하게된 것이다. 일본 지식인 학자 시민단체는 한결같이 위안부 할머니에게 사과하고 보 뉴스앤뉴스 기동취재부 부장 주윤 일본정부는 1905년 2월 22일 시마네현 고시 제40호에 의해 독도를 상을 하라고 하지만 아베신조총리는 전혀 못들은 척 하고 더욱더 꼴통 우 시마네현에 편입했다고 주장하고있다. 이러한 모든 것은 국제법상 유 경화 쪽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효한 것으로 인정되기위해서는 영역취득하는데 선정하는 세가지를 충 아베신조총리는 서울에서 박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위안부 문제를 빠른 족시키지 않음 안된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시일 내에 해결하겠다고 하고 일본에 가서는 우물쭈물하고 있다가 한.일 우리 생활의 일부... 독도!!! 첫째, 그 지역의 무주지가 아니면 안된다. 장관회담에서 극적으로 타결되었다. 이제 현안으로 부속적인 관계가 남았 둘째, 영토 취득이 국가의사가 있어 그 의사를 대외적으로 공포하지 으니 일본이 사후 처리를 잘하기를 바란다. 않으면 안된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아베신조총리행동을 보고 지금까지도 참고 있음을 셋째, 그 지역의 실용적 점유가 있으면 안된다. 알아야한다.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1905년 시점에 독도는 무주지가 아니었고 일개 지방관청인 시마네 군위안부 문제를 완전해결해야 하며. 강제징용문제도 빠른시일내에 해결 일본 아베신조 총리는 역사왜곡과 집단적 자유권 통과에 정신이 없다. 현 고시에 영토를 취득한 국가의 대외적 의사표시로는 불 충분하다는 것 해야 할것이다. 독도문제도 포기한다고 말해야 할것이다.. 일본정부는 동해바다(독도)에 대한 욕심을 감추지못하고 독도가 자기들 이다. 또 일본이 독도편입하기 반년전인 1904년 8월22일 한.일 협약에서 대한민국 국민들도 동해(독도)를 지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 일본의 영토로 알고 독도를 달라고 하는 침략적 정신을 버리지 못하고 헛 일본은 독도편입에 대해 아무런 항의도 없었으며, 해방 후에도 연합군 최 고 시민단체.연구단체,역사학자모임등이 일본 타도를 외칠 수밖에 없음을 소리를 하고 있는 일본정부에게 정확하게 말하고자 한다. 고사령관지령(scapim)677호에 의하면 독도가 일본영토에서 분리 된 후 일본정부는 알아야 한다. 대한민국의 독도는한국인인 우리 국민의 생활에 있다. 1957년 대일 평화조약에 의해 연합군이 독도를 일본영토에 포함시킨다는 15만 한인과 외국에 나가 있는 700만 동포들도 일본정부의 행동에 좌 대한민국 하루의 시작은 독도의 해돋이(일출)에서 시작되고 있다. 또한 적극적 결정이 없었던 독도가 일본영토에서 분리된 것이 명확하다. 일본의 시하지 않을거라는 것도 알아야 한다. 1945년 해방이후부터 현재까지 우리 국민들과 함께 숨을 쉬고 있으며 독 영토처리에 관한 연합군의 기본적 태도가 카이로 선언 에 나타나 있듯 도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 생활의 일부가 되었다는 것을 일본정부는 알기 이 일본은 청.일전쟁 이전의 상태로 회귀시키려는 것이었기 때문에 독도의 일본정부는 역사를 왜곡하는 일, 양심을 속이는 일을 중단하고 를 바란다. 법적 지위는 대한민국 영토이다. 독도는 대한민국영토임을 명심하라. 일본정부는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말을 즉각 중지 하여야하 일본 아베신조 총리는 역사왜곡을 중지하고 동북아시아 여러나라와 침 이제라도 40여명 살아계신 위안부 할머니들 께 진정한 마음으로 사과를 며 한.일 관계를 파행적으로 훼손하는 즉, 양국 관계를 악화시키는 것도 략의 죄를 인식하고 반성하는 마음으로 진정한 사과를 하고 세계 피해자 하라. 일본정부의 억지와 역사를 왜곡하는데서 오는 것임을 확실하게 밝혀둔다. 들에게 공식적인 사과와 적절한보상을 해야할 것이다. 위안부 할머니들과 강제징용문제. 독도문제를 깨끗하게 인정하고 진정한 또한 일본의 아베신조총리는 일본인 최초로 미국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 사과와 적절한 보상을 할 때 양국 관계가 확실해 질 수있다는 것을 일본 시 식민지에 대한 사과도 반성도 나오지 않았다. 일본의 행동이 아시아 기 자 럼 칼
특 12 집 원경희 여주시장! 세종대왕의 애민,창조정신을 여주시정에 접목하다 (세종대왕의 시대에 문화가 융성 하였고 경제가 부흥 하였다. 세종은 백성을 중심에 두고 백성을 사랑하는 애민(愛民) 정신에 입각하여 국정을 이끌었다. 조 선의 천재 율곡은 자신의 저서 율곡전서 에서 세종은 이 나라의 만년의 운 을 세우신 분이라 극찬 하였다. 이런 세계적인 성군 세종임금이 경기도 여 주시 능서면 왕대리에 모셔져 있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2014년 취임과 동시에 여주시민을 존중하고 시민이 중심이 되는 세종인문도시를 첫 일성으로 들고 나 왔다. 이런 배경에는 원시장의 출생지가 세종대왕이 모셔져 있는 능서면이다. 원시 장은 어린시절 세종대왕릉에서 뛰어놀며 성장하였고 꿈을 키웠다고 한다. 즉 세 종대왕을 닮은 지도자를 꿈꾼 셈이다. 천신만고 끝에 여주시장으로 당선된 원시 장은 세종대왕을 롤 모델로 지금 여주를 세종대왕의 애민과 창조정신을 시정에 접목하고 있다. 원시장은 매주 월요일 간부공무원들과 세종때의 일어났던 전반적인 상황을 공 부하고 토론 하면서 발전도 중요 하지만 그보다 먼저 우리가 변화해야 한다. 시 장과 공무원들은 시민들이 계시기에 존재한다. 여주시청은 그동안 판에 박힌 일 을 담당하는 곳이 아니다. 혁신이 발생하는 창고가 되어야 한다. 그럴 때 시민들 이 우리를 믿고 생각을 바꾸고 삶의 방식을 바꾸는 것이다. 어떤 일이든 비판과 반대는 항상 존재한다.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에게는 불가 능이란 없다. 프랑스가 에펠탑을 건립 할 때도 엄청난 저항과 반대가 있었다. 하 지만 지금은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사람들을 불러들이고 있다. 우리는 여주시민 이 옳다고 하면 따라야 한다. 항상 국민은 옳고 시민이 옳다. 그래서 사람중심 세종인문도시를 만들자는 것이다. 원시장은 850여명의 공무원들을 설득하고 이 해시키며 여주시의 놀라운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원경희 시장은 금년 신년을 맞아 여주시민들에게 직접 문자 메시지를 보내면 서 행사장을 찾아다니는 시장이 아닌 발로 뛰는 시장이 되겠다. 20대 국회가 개 원을 하면 여주발전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부처와 국회, 경기도청 을 직접 방문하여 돈을 벌어오는 시장이 되겠다고 공언 하였다. 여주시가 지금까지 500여년간 능참봉 역할을 했다. 이제는 세종대왕의 고장으 로 자리매김해야 한다, 여주는 세종과 한글의 메카가 되어야 한다. 정부와 국회 와 경기도를 설득시켜 세종과 함께하는 여주발전에 필요한 각종 예산을 반드시 확보해 내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시민들에게 보여주었다. 원시장이 이렇게 예산확보에 팔을 걷어 부치는 것은 세종과 함께하는 한글도 시를 만들어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까지 여주로 불러들이겠다는 전략이 숨어 있다. 그래서 돈을 버는 여주, 돈이 도는 여주를 만들겠다는 자신의 공약을 실천 하여 명품 여주를 견인해 내겠다는 것이다. 또한 원시장은 세계 교육 문화 과학 기구, 세계석학들이 모여 있는 유네스 코본부(프랑스 파리)를 여주시로 끌어 오는 방법을 조심스럽게 다각적으로 고 민하고 접촉하고 있는 걸로 보여진다. 즉 세계의 인재들을 여주로 통째로 불 러들여 대변혁의 역사를 쓰겠다는 야심만만한 꿈이 있다. 그 시작은 우선 한 글도시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여주시청에 창조경 영단을 설치하여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원시장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보 면 길이 보인다. 원시장이 2010년 여주군수 선거와 2012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좌절될 때 지 인들이 정치를 하는 것을 만류 하자, 무슨애기냐? 가다가 산을 만나면 길을 만들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으면되는 것이지, 대체 무엇이 두려운가? 나는 내고향 여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치를 했고 세종 큰 임금의 애민정신으로 나아간다면 반드시 여주를 위해 일 할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나 는 여주의 하늘과 땅을 향하여 진심으로 호소하겠다. 한번 결단하면 멈출 줄 모르는 추진력과 집념이 오늘의 원경희를 만들었고 앞으로 여주시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낼 것으로 보아도 손색이 없을 듯 하다. 원시장의 여주시정의 모든 철학은 세종대왕의 정신을 다시 여주에서 부활 시켜야 여주의 미래가 있다는 것이다. 여주시가 규제에 가로막혀 발전을 못한 다는 생각은 이제 머리에서 지워야 한다. 세종임금의 애민과 창조 정신으로 나아간다면 두려울게 없다는게 원시장의 지론이다. 문제는 공무원들의 변화가 필요하다. 반드시 공무원들을 이해시키고 설득해 낼 자신이 있다. 우리 여주시 공무원들이 의지를 갖고 일을 한다면 못 할게 없 다. 지켜봐달라! 시장이 여주시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을 하는데 우리 공무 원들이 왜 일하지 않겠는가(?) 여주시 공무원들은 모두가 엘리트들이다. 나는 공무원들과 시민들과 어깨동무 하여 세종인문도시의 기틀을 반드시 다 져 놓겠다. 거침없이 쏟아내는 원시장의 말씀을 듣노라면 600여년전 세종임금 을 다시 만난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만든다. 원시장은 기회가 있을 때 마다 나는 우리 여주시민들을 존중하고 한사람도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시민들의 기(氣)를 세워주는 시장이 되겠다. 당당하게 여주시민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 주겠다. 누구나 차별없는 여주를 만들어 여주시민임을 자랑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 도록 하겠다. 그것이 명품여주 명품시민이 아닌가(?) 지금 원경희 시장이 이끌 고 있는 여주시는 시민중심 시민감동의 행정을 펼치고 있다. 세종대왕의 얼과 혼, 애민과 창조정신이 세종임금이 잠들어 계신 경기도 여주시에서 원경희 여 주시장을 통해 뜨겁게 부활하게 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독 자 기 고 교통약자 도로 통행권 보장하라!! 이천시 이삭 장애인 자립센터 송현우 동료상담가 저는 이천시이삭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이삭IL센터)에서 활동하는 활동가입니다. 담당업무는 보행환경개선입니다 보행환경개선이란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이 보행하는데 있 어 불편함 없이 보행할 수 있게끔 조사하고 이천시에 개선을 요구하는 일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된 이유는 몇개월째 개선이 되지않고 있는 곳의 문제점을 알리고자 입니다. 터미널사거리 교통섬 문제는 휠체어가 올라갈 수 없는 턱의 높이(약7~8cm)로 인해 위 험한 차도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작년 2015년 10월에 개선을 요구하고자 이천시 청에 민원을 접수해서 돌아온 답변은 빠른시일내에 보수조치 하겠다 였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있는 다른 곳의 개선을 요구했고 정말 생각지도 않게 빨리 개선이 되었습니 다. 그런데 이 터미널사거리 교통섬만은 2개월이 넘어도 개선이 되지않던 것입니다. 그렇게 마냥 기다리던 중에 이천시청 건설과에서 연락을 받았습니다 담당직원 분께서 하시 는 말씀은 2016년도 초에 예산을 계획하여 보수하겠다 였습니다. 그래도 이천시는 민원을 수렴하여 개선하고 발전하는 도시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올해 초 인 2016년 3월에 여러 가지 유형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구성해 보행환경개선팀을 만들었고 공식적으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활동 도중 터미널사거리 교통섬의 문제점이 또 다시 제기 되어서 이천시청 건설과 담당자 분과 연락을 하게 되고 다시 한번 터미널사거리 교통섬의 문제를 강조하였더니 돌아온 답변은 현장조사시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문제가 없는 곳을 어떻게 그냥 보수하겠냐 였습니다. 비장애인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장애인들은 7~8cm정도되는 턱을 못올라가서 목숨을 걸고 위험천만한 차도를 역주행 해야합니다 라고 말을 전했고 건설과에서는 다시 재조사 해서 보수가 필요하면 하겠다 하였습니다. 이천시청 처음엔 빠른보수 조치를 취하겠다, 두 번째는 예산을 잡아 보수하겠다, 세 번째는 큰 문제가 없다 재조사 해보겠다입니다. 8개월 가까이 보수하겠다고 말로만 하지 말고 직접 장애인과 동행하여 문제가 있는 부분을 파악하고 발전해 나아가는 이천시 또 이천시가 장애물 없는 무장애 도시로 발전해서 모든 장 애인이 살기 좋은 도시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미디어팀 잊혀진 시인 백석을 노래한 연극 백석우화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자체기획 브랜드 공연 스테이지149 의 연극 선집 첫 번째 작품으로 2015년 대한민국 연극대상 작 품상 과 연기상, 동아연극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의 수작 (手作)연극 <백석우화>가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 회관 소공연장에서 공연된다. 이 땅의 시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인 백석 의 시와 삶을 드러내는 기록극과도 같은 연극 <백석우화>는 시인이자 극작가인 동시에 연출가인 이윤택이 대본구성과 연출을 맡았고, 작창은 이자 람이 작 편곡은 권선욱이 맡아 극에 음악적 아름다움을 더했다. 백석의 대표 시로 알려진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를 비롯하 여 남쪽의 시인들에게 열등감을 준 명시 남 신의주 유동 박시봉 방, 여우난곬족 등 주옥같은 시들이 판소리, 정가, 서도소리 등 우리의 소리에 얹혀 놀랍도록 생동감 있는 언어들로 다가온다. 1912년 평안북도 정주에서 태어나, 젊은 시절 모던보이 로 누 구보다 화려한 젊은 시절을 보낸 백석은 일제강점기엔 친일을 거 부하기 위해 절필했고, 한국전쟁 이후에는 이데올로기에 종속되는 시를 쓰지 않기 위해 번역에 몰두했던 천재 시인이다. 단지 고향이 북이라는 이유로 월북시인이 아님에도 남쪽에서 그의 작품들은 출 판금지 대상이 되기도 했고, 북쪽에서는 이데올로기에 종속되는 시 를 쓰지 않기 위해 번역과 동요시에 매달렸던 그는 결국 사회주의 사상에 투철하지 못한 부르주아로 몰려 삼수갑산 집단 농장에 유 폐되어 여생을 보냈다. 이 연극은 이러한 모던보이 백석이 삼수갑산 집단농장에서도 낙 천적인 삶 의식을 포기하지 않고 민중과 함께 자연과 벗하며 살았 던 천상시인 의 모습을 추적한다. 세상이 아무리 가혹하고 힘들어 도 동심을 잃지 않고 유머와 위트를 풀씨처럼 퍼뜨리며 살았던 백 석의 삶은 시인의 존재에 대한 새삼스런 깨달음과 감동으로 다가 온다. 이번 공연은 동시대를 살아 온 어르신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 연으로 효(孝)이벤트 와 공연 알고보기 의 일환으로 백석 관련 서적 소지자 할인 이벤트 등이 기획되어 명작을 보다 쉽게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420273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