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S News Letter Hot News 16 th August. 2011 / Issue No.43 Think safety before you act!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전용 홈페이지 개선 Open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전용 홈페이지를 8/13(토) 새롭게 OPEN하였습니다. 금번 컨소시엄 전용 홈페이지의 개선과정에서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기능 강화, On-Line 학습System 구축, 홈페이지 관리자 모드 개선, HMS Training Center 홍보기능 강화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컨소시엄 전용 홈페이지는 개발자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하여 추가로 기능개선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당부드립니다. 컨소시엄 전용 홈페이지 Address: http://www.hmstc.or.kr 관리자: CT Team 윤성필 SW 인수요원 O/T 시행 CLARO Maritime 社 로부터 180K Bulk 신조선 Blue Mckinley호와 180K Bulk 운항선 Blue Everest호 두 척에 대한 선박관리를 추가키로 하고 8/10(수), 8/12(금) 인수요원 O/T를 시행하였습니다. 인수요원은 Blue Mckinley호 Capt 김동택, C/E 송장복 Blue Everest호 Capt 박경춘, C/E 김광일 총 4명이며 2차 인수요원 O/T도 순차적으로 진행예정입니다. 열린마당 안녕 하세요..^^ 안녕 하세요..^^ 저는 오리엔탈 다이아몬드에 승선 하고 있는 일등 기관사 김준수 입니다. 해영과 인연을 맺은 지도 벌써 5년차, 처음 입사해서 아무것도 모르던 삼기사가 이제는 일기사가 되었습니다. 그 동안 고마웠던 분들이 많이 있었는데 연락하기가 쉽지 않아 그저 그리운 마음에 이렇게 회사 신문으로나마 안부 전합니다. 서정규 기관장님 좋지 않은 도화지였지만 이쁜 그림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용헌 기관장님 급한 제 성격에 늘 불안하셨지요 죄송합니다. 조일래 기관장님 누구보다 저 믿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영화 조기장님, 문수만 조리장님, 김두익 조기장님 감사했습니다 항상건강하세요 이제는 형이라고 해도 될 인준이형, 무환이형, 정민이형 동원이형, 준영이형, 승범이형, 용섭이형, 현승이형 보고싶습니다. 어느덧 일항기사가 된 내 동기 희현아 정호야 재영아 어떻게 지내?? 항상 고생 덜 하길 기도할께..^^;; MORNING "L" 자 붙은데가 그렇게 좋다더라..^^ 나랑 인연이 깊은 승표, 민아 잘하고 있지?? 다시 한번 같이 타고싶은 영근이, 우리 철규 항상 몸 조심하고...건승을 빌께.. 언제휴가가 맞으면 연락바랍니다 제 연락처는 010-8746 - 6670 이구요 제 아내 핸폰번호는 010-5557 - 5923 입니다 참고로 지금 제 아내는 2009년에 새로 사귄사람이니 괜한 말씀은 말아주십시오 ^^;; 끝으로 이제는 회사에 계시지 않은 분들과 정말 죄송스럽게도 성함이 기억나지 않는 해영님들 언제 어디서나 항상 건강하세요.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 Oriental Diamond호 1/E 김준수 실습후기 승선실습이란 높은 산에 오른 지 벌써 6개월이 넘어 이제 내리막길을 따라 조심히 걸어가고 있다. 처음 친구를 보고 승선을 생각하게 되었고 해양수산연수원에서의 쏜살같은 6개월의 시간을 뒤로 하고 실습에 임한지 벌써 8개월을 넘어가고 있는 시점이 되었다. 군입대전 방선을 가게된 친구의 배에서 나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답답함을 느꼈다. 좁은 방안에서 담배조차 피우지 못하는 탱커선에 방선객으로 있자니 그야말로 감옥이였고 당시 3항사였던 친구는 메이져 검사를 받느라 얼굴보기가 힘이 들었으니 더욱더 그랬을 것이다. 지금 생각해 보면 오랜만에 한국에 기항하여 방선을 해놓고 검사받고 당직을 선다고 그 친구도 꽤나 짜증났을 꺼란 생각에 웃음이 지어지지만... 결국 밤에 당직을 서면서 CCR을 구경시켜주며 이야기하며 난생처음 타보는 큰 배에서의 첫방선을 하였다. 그로부터 전혀 배와는 상관이 없을 줄 알았던 나의 목적지도 어느덧 실습종료와 함께 해기사로써 본격적인 시작을 눈앞에 두고 있다. Morning Linda호와 Sunny Oasis호를 거치며 더욱더 능력 있는
3항사가 되기 위해 매일매일이 시험일인 듯 싶다. 방선객으로 와서 배에서 하루 남짓 지내며 지내며 답답함에 몸서리쳤던 내가 이제는 8개월간의 승선기간도 8시간같이 느낄 수 있을 만큼 항해사로써 체질마저 변해가는 듯해 신기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내가 생각했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데 다행스럽다고 느끼곤 한다. 이제 다시 실항사로 두번째 배인 Sunny Oasis호에 오르며 또다른 많은 순간이 나를 기다리고 또한 변화시키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연수원교육을 받으며 이른 나이에 대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과감히 선택한 그 길에서 난 후회 하지 않았고 그다음 선택한 해영선박에서 실항사로써의 승선을 역시나 후회하지 않는다. 언제나 색을 주위환경에 따라 바꾸는 카멜레온같이 어느 배 어느 곳에서나 적응하며 목적을 달성하는 그런 항해사가 되기 위해 오늘 하루 그리고 내일을 맞이하고 싶다. 김보중 대리님! 다음 배는 탱커선도 한번 경험하게 해주시는거죠? ㅋㅋㅋ - Sunny Oasis호 A/O 박현민 소설 보르네오4 박기관장, 보승, 왕언니, 얀띠, 인도인 화물감독 비노엘 등이 같이 앉아서 맥주을 마시며 담소하고 있다. 그때 4번 크레인기사인 로젤리오가 쉬는 시간이라 들렀다. "로젤리오, 이리와 맥주 한 잔해" "아니요, 콜라 있으면 하나 주세요" 박기관장은 오후에 4번크레인이 슬립이 된다하여 점검차 올라가 로젤리오와 알게되었다. "로젤리오,결혼했어?""아니요""돈 많이 벌어서 부인4명을 데리고 와야지" 농담으로 얘기했으나 로젤리오는 자존심이 상하는지 "나는 그런 돈 없소"하면서 마시던 콜라를 들고 횅하니 나가버린다. 보승도 이타가 기다린다고 올라가버리고, 얀띠가 물어본다. "칩엔지니아,너는 왜 아직 파트너가 없어?""독자가 보쟎아..""뭐?독자가 뭔데?" "얘는..한국에 사는 독자란 사람이 칩을 매우 사랑한다쟎아.."왕언니의 해명이다. 그렇게 해프닝도 일어난다. 한국의 전통수련인 단학에서는 '정충기장신명'이라 하여 제일 먼저 '정'을 얘기한다. (정밀할 정, 가득할 충, 기운 기,장중할 장,정신 신,밝을 명) 그것은 '정'이 차야 '기'가 강해질 수있고 그다음에야 '신명'이 밝아 질 수 있다는 것이다. '신명'이 밝다는 것은 인생만유의 이치 즉 진리를 깨닫고 체득하는 것을 의미한다. '정충'이란 사정을 통제하는 것이다.그러나 단순한 금욕이 아니다. '생각과 마음(의지)그리고 몸이 일체가 되어서 궁극적으로 자신이 스스로를 마음대로 통제, 조정, 주관할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살다보면 큰 문제중의 하나가 남녀간의 섹스에 대한 갈망이고 그것은 인간의 쾌락들 중의 하나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아담, 하와의 쌍으로 탄생시켰고 또 같이 살면서 자녀를 낳게끔 되어져 있기 때문이다. 선원은 직업환경상 싱글에 쳐해져 있다. '비공식적으로 IMO 선원인권분과에서 준비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승선선원의 40%이상은 무조건 '부부선원 2인1조'가 우선으로 승선해야 한다는 것이다'(*주1) 여기에 '이타'가 오지 않는 이유가 있다. 항상 '얀띠'가 질투하고 시비걸기 때문이다. '저 애는 몸매도 별로고 유방도 작은데, 단지 피부가 브라운색이라서 좋아라 해.. 인도, 아랍, 그릭들이 다 좋아하고.. 얀띠는 이 바닥에서 마당발이라서 제법 알아준다. 얀띠 자신은 외할머니가 홀랜드, 외할아버지가 중국계이다. 그리고 바로 위의 언니는 머리칼도 갈색이고 눈도 파랗다. "비노엘! 차항이 아마 남중국에서 비료 싣고 인도, 첸나이 갈 예정이던데 니네 첸나이에 있다며?. 여기 맥주는 거기에서 갚아야해" "그래, 칩! 첸나이오면 연락해"'비노엘'은 이곳에서 첸나이로가는 석탄화물이 많은 까닭에 회사에서 화물 브로킹으로 설립한 자회사의 주재원이다. Pacific Rose 화물도 '비노엘'의 회사에서 브로킹한 것이다. 그러나 사실 배에서 약속한 것이 육지에서 지켜지는 경우가 열에 한둘이나 될까? 그것은 배라는 환경이 육지와 너무나 틀리기 때문이다. 어떻든 박기관장은 차항을 위해서 맥주 서너캔이란 보험을 들었다. 밤은 깊어가고 파티장은 무르익어간다. 역시 주인공은 와이파, 죠니이다. 오늘은 가수와 곡이 다르다. 2PM의 'Hands Up'이다. 'Everyone put your hands up and get your drinks up ' 'put put put put your hands up' 모두들 신이 나서 손을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놀고있다. '디아'는 K-POP 마니아이다.일부러 kpop노래를 부르기 위해서 한국선원이 있는 배만 골라서 와서 노는 것이다. 2NE1의 '내가 제일 잘나가'를 카피해서 부른다. 그렇게 놀면서 시간은 흐르고.파티장을 떠났다가 다시 참석하는 사람, 사라진 사람 등이 생긴다. 새벽 한시쯤일까? 기관당직자, 와이파 죠니의 전화다. 1st Engineer! 발전기에 불..불..불이 났어요..""뭬야?"일기사는 얼른 기관실로 뛰어간다. 2번 발전기 2,4 실린다에서 blow-by가 발생하여 연기가 피어오른 것이다. 엔진은 yanmar 6기통이다. 즉시 기관장이하 전기관부 출동완료! 오랜만의 술과 밤의역사에 빠졌다가 내려오니 정신이 없다. 즉시 피스톤 오바홀 시작하여 다 끝나니 밖이 약간 훤해지는 5시쯤이다. 카고크레인 운전시는 발전기3대가 모두 운전되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다음 날은 밝아온다. ***연차총회*** 반자르대학 입구에는 '축하합니다!DPP청년회 연차총회 및 와히드회장 취임'이란 플랑카드가 붙어있다. 전깔리만탄지역의 DPP청년회원들,SMU운동관계자들이 모였다. 야외강당이라야 가로20미터, 세로30미터정도되는 바닥에 세멘트를 좀 두껍게 쌓아놓은 바닥에 사방에는 벽이 없고 그냥 지붕만 덮여져있다. 지붕은 영어대문자 A 모양처럼 중간부분이 높다.무대는 역시 세멘트가 좀 높이 쌓여져 있을 뿐이다, 그러나 오래된 강당이라 옆으로 큰나무들이 있어서 시원하고 산들바람과 함께 매미소리가 끊어졌다 이어졌다하고 있다. 앞쪽에 있는 무대뒤로는 컴퓨터화면을 보여줄 큰 화면이 걸려있다. 회원들 모두 인니전통셔츠인 바틱(*주2)을 입고있다. 와히드와 중앙회간부들은 입구에서서 오는 회원들 및 외부귀빈들을 맞이한다. 김선장, 배감독, 김과장, 이시다상, 마담
마샤는 같이 입구에서 와히드와 인사한다. 배감독이 이시다와 마샤에게 갈 것을 권유하여 같이 참석하게된 것이다. 조비토는 지인을 따라 마리나호텔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하다가 거기서 이시다, 마샤를 만나서 앞면이 있다. 오늘 모임의 사회는 '조비토'와 반자르대학 여학생회장인 '메가와티'가 본다. 350명정도의 회원들이 모였고 집권골카당 깔리만탄 지역총재 및 깔리만탄 무슬림연합회장 이맘도 외부귀빈으로 참석하고 기타 귀빈들도 꽤 참석했다. 주빈들은 제일 앞줄에서 무대를 향하여 않았고 그앞에는 않은뱅이 긴탁자가 놓여져 있다. 그리고 그뒤로도 역시 긴 앉은뱅이 탁자가 차례로 놓여져 있고 간단한 물, 음료등이 놓여져 있고 모두들 그렇게 앉는다. 사회자 조비토,메가와티는 앞쪽 우측에서서 사회진행을 한다. 사회자의 낭랑한 개회선언이다. "내외귀빈여러분!전깔리만탄에서 오신 회원여러분! SMU관계자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하며 오늘 총회를 시작하겠 습니다!" 먼저 전임회장의 인사와 함께 신임회장소개로 시작하여 귀빈소개도 이어졌다. 다섯사람도 와히드회장을 축하하는 외국인으로 소개되어졌다. 뒤이어 개회을 알리는 마당밟기가 시작된다. 네명의 남자가 웃옷은 벗고 전통치마만 입고서 사방으로 중앙의 남자를 보좌하면서 칼을 들고 칼춤을 춘다. 그것은 보르네오 정글을 개척 하는 모습이다. 그 칼은 큰 뱀 아나콘다도 두동강 낼 수있는 용기와 힘을 상징하는 것이다. 그렇게 전통음악과 함께 춤을 추면서 한참 동안 무대를 다닌다. 중앙의 남자는 갑옷같은 것을 들고 있다.그것은 회장의 권위를 상징하는 옷이다. 드디어 그 옷을 와히드에게 와서 입힌다. 와히드회장의 권위를 만방에 선포하는 것이다. 모두들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써 신임회장을 축하한다. 이어서 각 귀빈의 축하인사가 이어졌고, 김선장도 다섯명을 대표하여 무대로 나가서 간단한 축하인사를 했다.영어로 했는데 조비토가 통역했다. 오늘의 주된 스케줄 중 하나인 '새마을운동사례발표'가 이어진다. 발표자는 마담 '위나르니'이다.모두들 뜨거운 박수로 환영한다. 이미 그녀는 'SMU운동'의 영웅이기 때문이다. *주1)그냥 필자의 생각일 뿐임. *주2)바틱: 일종의 염색기법이며 왁스로 흰천에 무늬를 그리고 염색하는 과정을 되풀이 하면 멋진 문양이 완성됨. *주3)등장인물과 내용은 Fiction입니다. - Asian Empire호 C/E 윤희창 O 또 다른 시작 사랑하는 해영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요즘 집중호우와 비행기 추락 등 어수선한 시점에?^^;; S&Q Team에서 일하게 된 새 파릇하지 못한 신입감독 노기훈 입니다. 해영과 인연을 시작한지 3년이 넘어간 시점에서 또 다른 출발점에서 해영과의 만남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사람은 시작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첫 단추를 잘 꿰야지 그 다음 단추를 차례대로 올바른 자리에 맞출 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해영이라는 곳에서 처음 승선을 시작하여 여러 선장님들과 기관장님들을 거쳐 지금 이 자리에 오게 된 것도 3항사로서 해영에서 시작한 것이 있었으며 그 동안 저를 아껴주신 좋은 분들과 승선한 결과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두고 많은 고민을 했던 거 같습니다. 그 고민을 기도로 바꿔 많은 시간을 생각해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는 동안 여러 분들의 조언도 있었고, 동기들의 조언들도 아낌없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결정을 내리게 되었고 이제는 새로운 자리에서 감독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새로운 시작인 만큼 어색하기도 하고 아직 모르는 부분들만 생겨나는 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좋은 분들 밑에서 많은 부분들을 배우고 채워가는 즐거움에 하루하루 출근하고 있습니다. 승선을 하였지만 아직 부족한 것이 많은 감독으로서 많은 분들의 도움도, 배려도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 부족한 면이 있다 하더라도 따스한 마음으로 보듬어 주시고 부족한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가르쳐 주십시오. 열심히 배우고 저의 모든 능력을 다해 최선을 다하는 감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수고하시는 육해상 해영 가족 여러분 사랑합니다~ - SQ Team 노기훈GD O 소중한 인연의 시작을 알립니다.. 반갑습니다~! 7월 25일 부로 입사한 MR팀 고주영 사원입니다. 무더운 한여름의 계절에 취업준비생 신분(?)에 종지부를 찍고 드디어 자랑스러운 해영선박의 일원으로 일하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고 또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업무에 대한 프로정신과 팀에 대한 情 과 열정으로 가득한 해영선박 가족분들을 보면서 이런 회사에서 일할 수 있게 된 제가 참 행복한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실무에 너무나도 부족한 신입사원이고 분위기에 적응해 나가는 중이지만 저희 MR팀을 비롯하여 많은 가르침을 주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차츰 발전해 가는 모습으로 보답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어문학을 전공한 저로서는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렵지만 하나하나 배워 나가면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습니다. 드넓은 바다에서 고생하시는 해상 가족분들 또한 자주는 못 뵙겠지만 직접 인사할 수 있는 기회를 기다리면서 저는 저의 자리에서 언제나 여러분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겠습니다.^^ 오늘은 글로나마 처음 인사 드리는 만큼 말이 길었네요,,, 앞으론 News Letter를 통해 소소한 이야기들부터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저도 많은 관심 가지겠습니다. - MR Team 고주영SW IT 지식마당 강력한 암호만들기 국내 최대 커뮤니티사이트인 네이트온, 싸이월드가 해킹으로 심각한 개인정보유출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암호는 컴퓨터에 대한 무단 액세스를 방어하는 최초의 방어선입니다. 암호가 강력할수록 컴퓨터가 해커와 악성
소프트웨어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됩니다. 컴퓨터의 모든 계정에 강력한 암호를 사용해야 합니다. 회사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경우 네트워크 관리자가 강력한 암호를 사용하도록 요구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암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길이가 최소한 8 자 이상입니다. 사용자 이름, 실제 이름 또는 회사 이름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완전한 단어는 포함하지 않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암호와 크게 다릅니다. 다음과 같은 네 가지 범주의 문자를 모두 포함합니다. 문자 범주 예 대문자 소문자 A, B, C a, b, c 숫자 0, 1, 2, 3, 4, 5, 6, 7, 8, 9 키보드에 있는 기호(알파벳이나 숫자가 아닌 모든 키보드 문자) 및 공백 ` ~! @ # $ % ^ & * ( ) _ - + = { } [ ] \ : ; " ' < >,.? / 위의 모든 조건을 만족하더라도 아직 약한 암호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Hello2U!는 위에 표시된 강력한 암호 의 모든 조건을 만족하지만 완전한 단어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약한 암호입니다. H3ll0 2 U!는 완전한 단어의 일부 문자를 숫자로 바꾸고 공백도 포함하므로 좀 더 강력한 암호입니다. 다음은 강력한 암호를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팁입니다. 기억하기 쉬운 정보를 머리글자어로 만듭니다. 예를 들어 My son's birthday is 12 December, 2004 같은 의미 있는 구절을 고릅니다. 이 구절을 기준으로 사용하여 Msbi12/Dec,4 라는 암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억하기 쉬운 구절에서 단어나 문자를 숫자, 기호 및 오자로 바꿉니다. 예를 들어 My son's birthday is 12 December, 2004 는 Mi$un's Brthd8iz 12124 로 바꿀 수 있습니다(암호에 공백 사용 가능). 암호를 좋아하는 취미나 운동과 연관시킵니다. 예를 들어 I love to play badminton 은 ILuv2PlayB@dm1nt()n 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암호를 기억할 수 있도록 기록하려면 암호라고 명시하지 말고 안전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Business English Real talking 버스 정류장입니다. 주인공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해보세요 <1번 그림> <2번 그림> A: Excuse me. Does this bus go downtown? B: Yes. downtown : the central area or commercial center of a town or city <3번 그림> A:? B:It will come in 10 minutes. 말풍선 안의 영작문은 담당자(윤성필 SW)에게 Mail로 송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42호 말풍선 영작 제보자(총 2명) 2/O 김미선: I will get essentiality item for New Yoker! 2/O 유형욱: Where's any cafe around here? Oh! Over there! So I should just get a quick coffee break time now. 입찰 제안하기(Bid Proposal) 가장 어려운 메일 주제 중에 하나입니다. 상대방이 우리를 선택하게 만들기 위해서 자신감을 보여주고, 제안한 내용이 경쟁사보다 우수한 면이 있을 때는 부각을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가격이 싸다 가 아니라, 주어진 여건을 고려해 보면/ 제한된 시간을 고려해 볼 때 등의 조건을 붙여서 자사의 입지가 유리하게
보이도록 해야 합니다. You can rely on us to within~ ~ could have an effect on the accuracy of this bid. We trust that you will find the total amount very attractive in view of ~ <기본표현> 1. 저희가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2주안에 장비를 설치하는 것을 믿으셔도 됩니다. 2. 배치를 바꾸는 것은 이 입찰 가격의 정확성에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3. 설치를 위한 한정된 기한을 고려하면 그 총액은 매우 좋은 조건이 라는 것을 당신이 알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영어로는 요렇게! 소리 내어 천천히 2번씩 읽어 보십시오. 1. You can rely on us to set up the equipment within two weeks from start to finish. 2. Changing the layout could have an effect on the accuracy of this bid. 3. We trust that you will find the total amount very attractive in view of the limited time available for the installation. 퀴즈마당 영리한 집배원(추리퀴즈) 집배원이 어떤 집 앞에서 잠시 생각에 잠겼습니다. 1.5미터 높이의 담장으로 둘러싸인 이 집은 정문을 통과해야만 현관 앞에 있는 우편함에 다가갈 수 있는 것이죠. 현관 나무에는 사나운 개가 긴 줄에 묶여 있어서 그냥 들어갔다가는 개에게 물릴 게 뻔합니다. 그러나 집배원은 사납게 짖어대는 개를 따돌리고 무사히 우편함에 편지를 넣고 나왔습니다. 그는 어떤 방법을 썼을까요? 단서 우체부는 개를 따돌리기 위해 자기 자신을 미끼로 썼으며, 다른 도구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정답은 담당자(윤성필 SW)에게 Mail로 송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42호 풀이 및 정답 안내 정답: 소년의 모습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다. 그림에 소년도 있다고 했습니다. 일단, 참새가 사과를 쪼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사과를 들고 있는 소년은 피하지 않고 사과를 쪼았습니다. 참새는 사람을 보면 피하는데 말입니다. 결과적으로, 소년은 제대로 그려지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제42호 정답 제보자(총 4명) 2/O 김미선, 신종철 GD, 김상호 인턴사원, 이한나 인턴사원 사우소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CT Team 박용선 강사 빙부 喪. (2011.8.7) 자녀 출산을 축하합니다! - TM Team 최성덕 GD 8/ 12(금) 득남 새로운 가족을 환영합니다. - Site Office 김근호 GD 8/17 (수) 부 입사 - Site Office 김윤환 GD 8/22 (월) 부 입사
제43호 HMS News Letter 기고문 우수작 안내 - Oriental Diamond호 1/E 김준수 - Sunny Oasis호 A/O 박현민 - SQ Team 노기훈 GD - MR Team 고주영 SW - Oriental Emerald호 2/O 유형욱 (말풍선 영작 제보자) - MR Team 신종철 GD(퀴즈마당 우수정답자) - A&A Team 이한나 인턴사원(퀴즈마당 우수정답자) 제44호 HMS News Letter는 2011년 8월 31(수)까지 접수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담당자: CT Team 윤성필 SW e-mail: hyysp@hmm21.com Tel: +82-51-600-7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