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Nation www.christiantoday.us 2009년 3월 18일 수요일 / 501호 2 차세대 준비하는 섬김 축제로 유스 스페셜티, 5월 11-13일 영락교회서 NEXT WAVE Convention 레너드 스윗 브라이언 맥클라렌 등 강사로 영적 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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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세계 US World 년 8월 4일 수요일 / 564호 2 중동의 기독공동체 보존해야 한다 레바논미래운동 호소 아마드 사무총장 기독인구 급감 현상 극히 우려 이슬람 영향으로 교인 엑소더스 잇따라 레바논 행정부엔 기독교

뉴스종합 Nation 년 3월 11일 수요일 / 500호 2 목회자 무료건강검진에 초대합니다 서산중앙병원은 하나님의 병 원입니 이 병원이 성경을 토 대로 한 선교적 차원에서, 주님 이 기뻐하시는 수단으로 사용되 기를 원합니

미국 세계 US World 년 9월 21일 수요일 / 616호 2 교단소속, 앞으로는 덜 중요 고학력자일수록 교단 소속감 강해 라이프웨이 조사 미국 교회들 중 다수는 교단소 속이 중요하다는 입장인 한편 향 후 10년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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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세계 US World 년 8월 25일 수요일 / 567호 2 남아공 줄루족 선교 우리가 마무리 필요한지 여부를 중점으로 했 화이트마운튼바이블교회 콰줄루나탈 선교팀, 교회 교육사역 도우미로 예배당 수리하고 성경학교 통해

뉴스종합 Nation 년 1월 30일 수요일 / 448호 2 한국 대형교회 목사들 호화판 생활 MBC 뉴스후 3억 스포츠카에 호화별장 등 MBC 시사보도프로 뉴스후 는 1월26일 세금 안 내도 되는(?) 사람들 이란 제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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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세계 US World 년 10월 19일 수요일 / 620호 2 세상 짝하고 하나님 뒤에 두네 카운티와 여러 유스그룹, 홈스쿨 미국 교회들, 반기독교적, 혼합주의 세계관에 빠져들어 스티브 잡스 전 애플사 대표의 죽음을

뉴스종합 Nation 년 4월 2일 수요일 / 456호 2 안되면 말고 식의 기독정당 창당습관 그쳐라 공의정치실천연대 등 17개 단체, 기독당 반대 기자회견 총선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 3 일이 지났 뒤늦은 감이 있으 나 기

뉴스종합 Nation 2006년 5월 24일 수요일 / 371호 2 목회자 윤리강령 제정할 것 KCCA 제9회 총회 대표회장에 신현국 목사 섬김과 화합에 주력 미주한 인기독교 총연합회 (KCCA)는 5월 16 일-18일 산호세한

뉴스종합 Nation 년 8월 22일 수요일 / 428호 2 노숙자에 사랑 배달하는 도시락 천사 새벽에 손수레 담아 전달 희망의 메시지 함께 코리아타운 쉼터 추진 봉사활동 드림팀 구성도 조은아침선교회 대표 채규태 선교사 처

뉴스종합 Nation 년 8월 27일 수요일 / 475호 2 북가주 선교대회 초대합니다 28-31일 임마누엘장로교회 미주 한국 등서 1천명 참석 북가주 선교대회 관계자들이 한자라에 모였 앞줄 왼쪽부터 김용배 목사와 탁수연

세계뉴스 World 년 6월 30일 수요일 / 283호 2 사시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 (시편 71편 15절) 사 <지 사> 설 죽음에 대한 지나친 왜곡 말아야 이라크 사람을 사

특별 대담 Interview 년 6월 20일 수요일 / 420호 2 특별인터뷰- LA연합감리교회 김광진 목사 감사와 은총의 40년이었습니다 6월17일 은퇴찬하예배 성역 40년의 이민교회 산증인 김광진 목사가 김 목사의 40

종합 Nation 년 5월 3일 수요일 / 368호 2 상가나 영화관 교회로 개조 추세 교회 문턱 낮추고 건축 경비 절감 효과 예배의 상업화 인근 상가와 마찰 등 부작용도 최근 들어 미국 내 대형교회가 증가하면서 교회건물을

미주 한인교계 Nation 년 8월 3일 수요일 / 333호 2 뉴저지초대교회 페루단기선교 <NJ> 뉴저지초대교회(이 대훈 목사)가 7월 30일부 터 8월7일까지 페루단기선 교를 실시한 이번 선교 를 위해 선교팀들은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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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특집 Special 2007년 12월 19일 수요일 / 443호 2 성탄기쁨 나눌수록 더욱 커집니다 삼삼오오( ) 운동 성탄절 문화 바로세우기의 의지를 담은 삼삼오오 운 동 을 실천하자. 세 사람 이상이 새벽을 깨우

뉴스종합 Nation 2006년 8월 23일 수요일 / 382호 2 미주장신대(Los Angele)학장 2층 복도 코너에 있는 조 그만 학장실 문은 늘 열려 져 있 인터뷰하는 동안 학생들은 인사하며 지나갔 권위는 있으나 권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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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 사 시론 미국이여,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여름철 사역을 생각해 본다 여름철이 되었 9개월가량 공부 하고 3개월가량 쉬는 학교 사이클 이 일반 가정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 고 있으며, 그래서 여름이면 어디로 든지 가고 싶어하는 분위기로 가득 하 교회는 일찍부터

2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시론 시 사 탈북자 돕는 것은 전적으로 크리스천의 임무 CT, 전 월스트리트저널 기자 M. 컥패트릭이 본 탈북자 문제와 교회역할 소개 직업 윤리의식 인간에게는 사회적 통념으로서의 기본이 있 윤리, 도덕

2 남가주 소식 2010년 10월 21일 목요일 창립기념을 선교 열정 회복하는 기회로! 가정과 교회 한인사회의 밀알 시상 속에서도 한결같은 사랑으로 보살피고 슬하의 자녀들을 훌 륭히 키워냈다. 또한 특수선교 부문 켄 안 선교사(GMIT)는 미주 최초로 IT선교를 시작,

2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시론 소망으로 여는 가을 요즘 들어 우리의 주위에는 웃음 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경제 침체가 지속 되며 double-dip으로 이어질 가능 성이 높고 앞으로 5-10년 정도는

2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시론 여름을 열며 여름을 알리듯이 볕이 따갑 게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6월이 되면 많은 것이 시작되는 것 같 은 기대감이 생깁니다. 고등학 교를 졸업하고 대학이라는 새 로운 경주 코스로 들어서는 12

2 시론 세 가지 상처를 주옵소서! 2016년이 시작되었 올해는 특히 내가 늘 사 용해왔던 너무나 상투적인 희망찬 새해라는 말 의 의미가 새롭게 다가왔 나는 무엇을 희망해 야 하는가를 생각하였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 으로서, 또한 한 교회를 책임지고 있는 목사로서 무엇을

2 시론 시 사 2016 지구촌, IS보다 무서운 위협들과 맞서 있다! 뉴스위크, 인류 생존과 연관된 지구촌 5가지 위협 소개 예수 미니멀리스트 (Jesus Minimalist) 평생 시계 만드는 일에 헌신한 사람이 있었습니 그는 아들의 성인식 날 손수 만든 시계를 선

2 미주크리스천신문 시론 "싱규래리티(singularity, 특이점)를 넘어서라" 최근 한국에서는 '옥시(Oxy) 가습기 살균제'에 포함된 독성 화학물질(PHMG, PGH)로 인한 피해자가 1,500여명에 이르고, 사망자가 무려 현재까지 240여 명으로 파악되고 있어서

2 시론 맷집을 키워라! 어린 시절 가장 좋아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은 권투였 왠지 그 작은 사각 링에 들어가서 싸 우는 선수들의 치열한 몸부림이 마음에 와 닿았 권투 선수들은 대개 가난했기 때문일까. 헝 그리 복서 라는 말도 있을 정도였 일단 한번 시 작하면 3분 종

2 시 시론 "가정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지난 3일, 경기 부천시에서 부모로부터 폭행을 당해 숨진 채로 집안에 11개월 정도 방치된 백골 상태의 여중생 시신이 발견됐 경찰에 의해 검거 된 범인은 그 지역에서 개척교회를 담임하는 목사 로 밝혀졌는데, 그는 독일

2 시 사 시론 따뜻한 점심을 즐기는 자의 책임 민경엽 목사 (오렌지 카운티 나침반교회) 지난 추수감사주일에 우리교회 는 느긋하고도 편안한 터키 파 티를 벌였 온 교회가 큰 축제 의 마당이 되었 성도들의 얼굴 에는 즐거운 표정들이 역력했 서로가 말을 안 해도 무슨 마음

2 시 사 상생( 相 生 )의 신앙 은희곤 목사 (참사랑교회) 시론 오래 전 중학교 때 기타를 처음 배웠습니 복음성가도 불렀고 팝 송 포크송도 열심히 불렀습니 당 시 불렀던 포크송 가운데 작은 연 못 이라는 애창했던 노래가 있었습 니 서슬 시퍼렀던 군사독재시절 에는 한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정주제 연구보고서 해외동포 언론의 국내뉴스 보도 연구 책임 연구 한동섭(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공동 연구 김형일(극동대학교 언론홍보학과 교수) 연구 보조 최진호(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석사과정) 발행인 이성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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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 사 양춘길 목사 (뉴저지 필그림교회) 에덴동산에서 시론 더 살기 좋은 지역으로 이사가면 행복할 텐데 하는 생각은 누구나 해 봅니 지금 그런 기대를 가지고 계 획을 세우고 이사를 준비하는 사람 들도 있겠지요. 좋은 학군, 안전한 동 네, 깨끗한 주변 환경들이 우리

메뉴얼한글

고든 비 힝클리 대관장은 연차 대회의 마지막 모임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이 위대한 대회에 참여한 사람 모두가 선한 영향을 받았기를, 우리 개개인이 지난 이틀 간의 경험으로 인해 더 나은 남자와 여자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우리 개개인이 주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2 시 사 년 10월 11일 토요일 시론 세방화(Glocalization)로 성육신적 사역(Incarnational Ministry)을 추구하라 최동진 목사 (샌디에고 반석장로교회) Glocalization(세방화)이라는 말은 세계화

서문 본 간행물은 식료품점 소유주, 관리자 및 기타 운영자들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식료품점에서 이루어지는 판 매 및 구매에 있어 캘리포니아 판매 및 사용세의 적 용에 대한 기본 정보를 제공합니다. 본 간행물의 목적상, 식료품점은 식품 및 관련 물품의 판매를 주요 사업으

11민락초신문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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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로에게 듣는다 2007년 8월 15일 원로에게 듣는다 원로에게 듣는다 라는 기사를 연재합니 목회자 뿐만 아니라 존경받는 평신도들도 같이 찾아갑니 이번 특집기 사를 통해 최근 일어난 아프칸 피납사태를 통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개신교의 선교자세, 평양대부흥 100주년

성전에 머문 12세 소년 예수, 칼 하인리히 블로흐 덴마크, 힐레르웨드 프레데릭스보르 성 역사 박물관 허가를 받아 게재 [조셉과 마리아가] 성전에서 [예수를]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그들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놀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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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주께서 그들에게 일러 이르시되, 일어나 내게로 나아와서 너희 손을 내 옆구리에 넣어 보고, 또 내 손과 내 발의 못 자국을 만져 보아 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요, 온 땅의 하나님이며, 세상의 죄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였음을 알지어다. 그들이 이를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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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론 희생양(scapegoat)인가, 어린양(the Lamb)인가 2001년 9월11일, 이슬람 극단세 력인 알카에다는 미국의 한복판에 서 전대미문의 테러를 자행하여 90 여 개국 3,500여명의 희생자를 발생 했 그로부터 14년 이후, 지난 금요 일, IS(이슬람

334호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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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위 가 오는 경우에는 앞말 받침을 대표음으로 바꾼 [다가페]와 [흐귀 에]가 올바른 발음이 [안자서], [할튼], [업쓰므로], [절믐] 풀이 자음으로 끝나는 말인 앉- 과 핥-, 없-, 젊- 에 각각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형태소인 -아서, -은, -으므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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伐)이라고 하였는데, 라자(羅字)는 나자(那字)로 쓰기도 하고 야자(耶字)로 쓰기도 한다. 또 서벌(徐伐)이라고도 한다. 세속에서 경자(京字)를 새겨 서벌(徐伐)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또 사라(斯羅)라고 하기도 하고, 또 사로(斯盧)라고 하기도 한다. 재위 기간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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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 習 說 ) 5), 원호설( 元 昊 說 ) 6) 등이 있다. 7) 이 가운데 임제설에 동의하는바, 상세한 논의는 황패강의 논의로 미루나 그의 논의에 논거로서 빠져 있는 부분을 보강하여 임제설에 대한 변증( 辨 證 )을 덧붙이고자 한다. 우선, 다음의 인용문을 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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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과 학기 술부 고 시 제 호 초 중등교육법 제23조 제2항에 의거하여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을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11년 8월 9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1.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은 별책 1 과 같습니다. 2. 초등학교 교육과정은 별책

시험지 출제 양식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합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집시다. 5. 우리 옷 한복의 특징 자료 3 참고 남자와 여자가 입는 한복의 종류 가 달랐다는 것을 알려 준다. 85쪽 문제 8, 9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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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사항이 없을 경우 무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검토항목 검 토 여 부 ( 표시) 시 민 : 유 ( ) 무 시 민 참 여 고 려 사 항 이 해 당 사 자 : 유 ( ) 무 전 문 가 : 유 ( ) 무 옴 브 즈 만 : 유 ( ) 무 법 령 규 정 : 교통 환경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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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 TODAY 호산나서점 성경 찬송 교재 주석 신간 서적 교회용품 기념품 626. 810. 0014 1-800-959-9982 www.hosannabookstore.com WEDNESDAY, MARCH 18, 2009 / Vol. 501 Tel.(213)381-5533 Fax.(213)381-5522 인터넷 신문 www.christiantoday.us E-mail: info@christiantoday.us 북가주한인교회들 고통분담에 앞장 한규삼 목사 세계로교회 사임 뉴저지초대교회 부임할 듯 북가주교협총연합회, 목회자 사례비 1% 기부 운동 제안 콘트라코스타교협 목사들 이미 시작 미주한인교계서는 처음 북가주 지역의 한인교회 목회 자들이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 고 있는 이웃을 위해 고통분담에 나선 북가주지역교회협의회 총연합 회(회장:정윤명 목사)는 지난 16 일 오전11시 샌프란시스코에 위 치한 상항순복음교회(오관진 목 사)에서 각 지역대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회를 열고, 목회자 사례비 1% 기부운동 을 펼치기로 했 이날 노스베이협의회 소속 티 브론아름다운교회(조웅원 목사) 가 2000달러의 구제헌금을 전달 했 이 헌금을 받은 후, 총연합 회장 정윤명 목사 등이 사순절을 맞아 목회자 사례비 1%를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안을 제 안했 참석한 임원들은 이 제 안을 받고 북가주 8개 지역교협 의 의견수렴을 거쳐 차기 산호세 지역서의 임원회에서 이 캠페인 의 내용을 확정키로 했 북가주교협 총연합회 정윤명 회장은 사순절기에 목회자로부 터 시작된 이 사랑의 운동이 전 한인교회와 성도들에게 확산되기 를 기대하고 있다 면서 이 기금 은 미자립교회 교역자 가정과 어 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 이라고 밝혔 한편 콘트라코스타 교협 소속 목회자들은 목회 사례비 1% 기 부운동 을 이미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 이날 콘트라코 스타 교협은 이 운동으로 모은 기금을 총연합회에 전달했 올 해 80세인 장두영 목사(플레즌힐 장로교회)도 비록 교회서 사례 비를 받지는 않지만, 연금 등의 수입에서 1%를 기부하겠다 고 밝혔 이 임원회는 또 8개 지역교협 북가주지역교회협의회 총연합회 회장 정윤명 목사(오른쪽)가 직전회장 신 태환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 연합성가제를 개최와 이웃사랑 실천을 검토키로 했 또한 각 지역협의회로부터 부활절 행사 의 일정을 보고 받았 북가주교협 총연합회 임원회 의 개회예배는 권혁천 목사(샌프 란시스코지역 교회연합회장)의 사회로 정현섭 목사(샌크라멘토 지역 교회협의회장)의 개회기도 와 정윤명 목사의 메시지, 오 관 진 목사(상항순복음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 정 목사는 설 교에서 사순절기를 맞아 북가 주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감동을 전하자 고 강조했 또 회무에 앞서 각 지역협의회 회 장단 인사와 직전회장 신태환 목사(시온장로교회)에게 감사패 증정도 있었 한규삼 목사가 세계로교회 담 임을 사임했 세계로교회 당회는 3월15일 한규삼 목사가 재차 청원한 사 임의 의사를 받기로 만장일치로 결의하고, 사역은 6월말까지 계 속하도록 부탁하다 로 결의했다 고 발표했 한 목사는 당회의 부탁을 받아들여 오는 6월말까 지 담임으로 시무할 예정이 한편 한규삼 목사는 한국 온누 리교회(하용조 목사) 서빙고캠퍼 스 수석부목사로 간 이재훈 목 사 후임으로 뉴저지초대교회로 부임할 것으로 보인 뉴저지초대교회는 최근 청빙 위원회를 통해 한 목사의 칭빙 을 결정했으며, 오는 25일 제직 회를 열어 한 목사의 청빙 절차 를 밟을 것으로 알려졌 고난주간, 미디어금식 중입니다 팻머스문화선교회, 4월 5-11일 캠페인 어려울 때 나눔이 진정한 사랑 월드비전, 경제위기 극복 사랑나눔 캠페인 한인교계와 함께 5월3일 한 생명 살리기 특별 어린이주일 로 아동결연 후원을 어려울 때 나누는 것이 진정 한 사랑입니 세계최대 기독교 구호기관인 월드비전이 한인교계와 함께 경 제위기 극복을 위한 사랑나눔 캠 페인을 전개한 이 캠페인은 미주 한인교회들 이 오는 5월3일 어린이 주일을 4 12 9 한 생명 살리기 특별 어린이주 일 로 정하고, 경제난 속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구촌 아동 들에게 일대일 아동결연 후원을 통해 삶의 희망을 제공하자는 취 지로 펼쳐진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대표인 박준서 아시안후원개발 부회장은 금주의 크리스찬투데이 탈북자 난민지위 인정하라 지구촌 5만 기독인 청원서 중국에 전달 오바마의 출석교회 아직도 물색중 아프리칸계 교회 출석여부도 수수께끼 목회자 52%, 한국교회 양적 감소할 것 교갱협 설문 하루 기도 1시간 미만 (74%) 박태수 선교사의 땅끝 선교 이야기 생명 없는 사랑도 사랑일까 로컬소식 김정복의 기도행전 아프가니스탄 지역 통역하던 현지인 청년이 감동 예수 영접도 58년 전 한국전쟁의 위기 속에 서 외부기관의 도움을 받아 사 랑의 빚 을 지고 있는 한인들은 경제난이란 이유로 지구촌 이웃 의 아픔을 모르는 척 할 수는 더 욱 없다 면서, 5월3일 어린이주 일에 한인교회가 다함께 사랑나 눔 행진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 했 유엔(UN, 사무총장:반기문)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하루에 1 만4000명, 매 7초마다 한 아동이 생명을 잃고 한 해에 514만명 의 아동들이 굶주림으로 인해 사 망하고 있으며 1억9000만명의 5세 이하 아동이 영양부족으로 성장발육이 정체 전 세계 8억 4200만명이 고질적인 굶주림으 로 고통받고 있으며, 이같은 현 상은 경제위기로 인해 더욱 심각 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한 바있 월드비전은 미 전역의 4000여 한인교회에 지난 2월말 캠페인 자료를 보내, 동참을 호소했 또 3월16일부터는 전화 홍보활 동을 펼치고 있 이번 사랑나눔 캠페인에 참여 를 신청한 교회에는, 월드비전이 특별제작한 기아현장 보고 동영 상을 비롯 기아 통계자료와 사진 CD, 행사 진행 가이드 북 등을 발송할 예정이 이 가이드에 따라, 5월3일 주일예배 시 담임 목사의 인도하에 성도들의 한 생 명 살리기 아동결연행사를 진행 하면 된 월드비전은 지난 1950년 한국 전쟁의 고아와 과부를 돕기 위해 미국인 밥 피얼스 선교사가 한경 직 목사를 비롯한 한국 교계 지 도자들과 함께 설립했 지금은 전세계 100개 국가에서 구호사 업을 통해 1억명 이상에게 직접 적인 혜택을 나누어주고 있 문의:한국어 안내전화 1-866-육이오-1950 고난주간, 우리 가족은 미디어 금식 중입니 고난주간을 맞아, 팻머스문화선 교회와 예꾜미션(대표:선량욱 문 화선교사)이 미디어 금식 캠페인 을 전개한 이번 캠페인은 주일 학교와 청장년 등 모든 크리스천 가정을 대상으로 4월 5일부터 11 일까지 고난주간 동안 진행된 미디어금식 이란 현대인들이 밥(음식) 보다 더 즐기는 미디 어 (게임과 채팅 만화 휴대폰 TV 잡지 등) 사용을 스스로 절제하는 것을 말한 대신에 예수 그리스 도가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고통과 사랑을 묵상토록 하는 문 화 금식운동이 선량욱 문화선교사는 고난주 간에 밥을 굶는 금식이 전통이지 만, 현대인들 특히 젊은이에게 에 게 금식의 의미가 많이 퇴색됐다 고 판단해 미디어금식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 면서 미디어 금 식을 통해 예수님의 삶을 깊이 묵상함으로서, 하나님이 우리에 게 주신 문화 명령을 올바로 잘 이행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 미디어금식에 동참하려면 팻머 스 홈페이지(www.ipatmos.com)를 방문해 미디어 금식 캠페인 포스 터와 서약서를 신청한 종려주 일 예배시간에 금식할 미디어를 정해 미디어금식 서약서를 작성 하면 된 또한 팻머스 홈페이지 (www.ipatmos.com)에서는 미디어 금식에 대한 캠페인 영상과 자료 를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 특히 어린이들의 동참을 위해 눈높이 맞는 포스터와 서약서, 홍 보영상을 따로 마련해 모든 크리 스천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 한편 팻머스선교회는 이번 캠 페인에 앞서 청소년과 청장년 등 기독인 250명을 대상으로 예수 님의 고난과 나에게 영향을 주는 미디어 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 했 그 결과 10대 청소년의 23.7%가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 이 크게 와 닿지 않는다고 응답, 청년 8.1%와 장년 1.6%에 비해 훨씬 높은 수치를 기록했

뉴스종합 Nation www.christiantoday.us 2009년 3월 18일 수요일 / 501호 2 차세대 준비하는 섬김 축제로 유스 스페셜티, 5월 11-13일 영락교회서 NEXT WAVE Convention 레너드 스윗 브라이언 맥클라렌 등 강사로 영적 쉼과 회복 영감도 차세대 사역에 관심있는 사역 자들을 초청합니 다음세대 사역자를 위한 대규 모 세미나가 미국 복음주의교회 의 영향력 있는 신학자들을 초청 한 가운데 서울에서 열린 유 스 스페셜티 코리아(YSK 공동 대표:고직한 찰스 김)는 5월 11 일-14일 나흘간 서울 영락교회 (김철신 목사)에서 넥스트 웨이 브 컨 벤 션 (NEXT WAVE Convention)을 개최한다 다음 세대를 위한 미래교회 미래사역 을 주제로 열리는 이 세미나에는 레오나드 스위트(드 류대학교 전도학 석좌교수)와 브 라이언 맥클라렌(리더십 네트워 트 창시자), 마크 오스트레처(미 국 유스 스페셜티 총재), 데이빗 기븐스(뉴송교회 창설자) 등이 강 사로 방한한 또 김형국 목사 (나들목교회)와 권장희 소장(놀이 문화연구소), 서정인 대표(컴패션) 등도 강사로 나선 이번 세미나는 집중강연과 전 문적인 트랙강의, 다양한 자료를 주님 품에 안식하소서 고 김연철 목사 장례 <CA> 이제 주님 품에서 안식 하소서. 고 김연철 목사(남가주죠이풀 교회)의 천국환송예배가 지난 11 일 오전10시 가주장의사 채플에 서 드려졌 이 예배에는 유족 과 친지, 남가주노회 소속 목사 와 총신대 미주동문 등 100여명 이 참석해 고인의 하늘가는 길을 환송했 이날 조해수 목사(총신대 남가 주동문회 직전회장 미주총신대 총장)는 결박을 풀어주신 하나 Next WAVE convention 의 강사들. 제공하는 소그룹 모임, 영감 넘 치는 콘서트와 워십, 영적 지도 자들과의 상담과 나눔을 통한 회 복과 격려의 시간 등으로 진행된 또 사역자들의 내면에 질서 를 잡아주고 치유하는 기도실이 설치되며, 다양한 사역 자료들이 전시될 예정이 집중세미나에는 브라이언 맥클 라렌이 욕먹는 교회, 막혀있는 전도, 소망을 가져오는 혁명, 레 님 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 리의 마지막 상급은 저 천국에 있으며, 사망의 결박에서 해방시 켜 주신 주님께 감사 드려야 할 것 이라면서 사랑하는 아들이 고침을 받고 아버지의 못다한 목 회사역을 이어주기를 간절히 소 원한다 고 말했 이 환송예배는 김관중 목사(남 가주노회 회록서기) 사회로 권영 국 목사(남가주노회) 기도, 총신 미주동문회 조가, 조해수 목사 말씀선포, 조재영 목사(총신대 신 학대학원 77회 동기) 조사, 석태 운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 인사, 약력소개, 정고영 목사 축 오나드 스위트가 21세기 리더십 과설교, 마크 오스트레처와 찰 스 김이 다음세대 사역 을 강연 한 또 트랙강의는 청소년과 청년 대학생, 예배와 문화 사역 자, 담임목사와 교회 지도자 등 으로 나누어 50여개의 강좌가 마 련된 YSK는 미국 유스 스페셜티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한국의 대표 적인 교회와 교단, 청소년, 청년 도 순으로 진행됐 또 하관예배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로즈힐에서 드려졌 윤성 원 목사(총신신대원 남가주동문 회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하관예배에선 이정현 목사(총신 신대원 남가주동문회 회장)가 부활의 영광 이란 제목의 메시 지를 전했 한편 고 김연철 목사가 소속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남 가주노회(노회장:엄영민 목사)가 장례절차와 경비를 지원했 또 총신신대원 남가주동문회에서 묘지를 제공했 <관련기사 3면> 대학, 예배 문화 사역을 하는 그룹들과 다음세대를 섬길 목적 으로 지난해 창립됐 매년 대 규모 컨벤션과 함께 성경교육이 나 전도 방법론을 소개하는 세미 나를 개최할 계획이 미국 유스 스페셜티는 미국내 가장 큰 기독출판사인 존더반 (Zondervan)과 함께 지난 40년 동 안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을 해왔 매년 1만5000여명의 청소년 과 청년 사역자들이 참석하는 사 역자대회와 훈련을 실시하고, 1200여종의 사역자료를 개발해 왔 릴리즈 인터내셔널 탈북자들의 난민지위를 인정 하라. 기독교박해감시단체인 릴리즈 인터내셔널 (RI, Release International)은 최근 탈북난민의 지위를 요청하는 전세계 5만 기 독인의 서명이 담긴 청원서를 중 국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 RI 홈 페 이 지 (www.releaseinternational.org)를 통 해 모아진 이 청원서는 지난 5일 런던 주재 중국 대사관에 보내졌 RI은 이 청원서에서 북한 정 권에서 탈출한 남자와 여자 어 린이들에 난민의 지위를 부여하 고 온정을 베풀 것 이들이 안 전하게 제3세계로 갈 수 있도록 할 것 이들에 대한 강제적인 소중한사람들 대표 김수철 목사가 미얀마 어린이들에게 식사를 나눠주고 있 미얀마 어린이에 사랑 전해요 소중한사람들, 현지 지부 고아원 오픈 무료급식 미얀마 어린이들에 사랑을 전 해요. 홈리스 선교단체인 소중한사람 탈북자 난민지위 인정하라 5만 기독인 청원서 중국에 전달 북한 송환을 즉각 중지할 것 등 을 중국정부에 요구했 RI은 매년 수천명의 북한 주민 들이 중국으로 탈출하고 있으며, 이들은 주변의 제3국가들인 베 트남과 라오스, 몽골 등으로 소 위 지하도로 (underground railroad)라 불리우는 위험한 여행 을 감행하고 있다고 밝혔 또 중국 정부가 한 해에 4000여명 의 탈북자를 북한으로 강제 송 환하고 있다고 덧붙였 많은 탈북인들이 노예보다 못 한 생활을 하고 있 24세의 한 탈북여성은 2년 동안 중국농장 에서 일했으나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했으며 중노동에 시달려 야했 피터란 이름의 한 탈북자는 복 음을 전하기 위해 북한으로 돌 아갈 계획을 세우고 있 그는 나를 중국으로 불러내신 하나 님의 계획은, 나를 훈련시켜 북 한동족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사 명으로 굳게 믿고 있다 면서 붙 잡혀 감옥에 가거나 죽을지라도 나는 갈 것 이라고 말했 RI 최고운영자인 앤디 디퍼 (Andy Dipper)는 북한은 세계에 서 기독인으로 살아가기가 가장 힘든 나라 라면서 중국정부에 보낸 청원서는 가난과 박해를 견디지 못하고 북한을 탈출한 남자와 여자, 어린이들을 도망 자 가 아니라, 국제법의 보호를 받을 권리를 가진 난민 으로 동 정심을 가지고 대해달라는 것 이라고 강조했 들 (구 거리선교회, 대표:김수철 목사)이 지난 4일 미얀마 양곤에 서 현지지부와 고아원 오픈식을 가졌 이날 빈민촌 어린이 400 명을 초청해 점심식사와 함께 쌀과 과자 학용품 등을 선물로 전달했 소중한사람들은 지난해 10월 부터 미얀마에 고아원을 운영해 왔으며, 11월부터는 빈민촌 어린 이들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한번 씩 무료급식을 실시해 왔 또 지난해 말부터 이불마트(대표:김 흥수)와 공동으로 미얀마에 사 랑의 담요 보내기 캠페인을 펼 쳤으나, 모금이 저조해 담요 대 신에 무료급식을 제공하게 됐 이날 지부 및 고아원 오픈식은 미얀마에서 가장 큰 교회 중 하 나인 순복음양곤교회(우 묘칫 목 사)에서 진행됐 미얀마 초교 파 목회자연합회 회장인 우 목 사는 의료시설이 부족한 양곤 에 소규모 병원을 건축한다면, 교회부지를 내놓을 의향이 있 다 면서, 어린이들을 위한 음식 과 의약품을 계속 지원해 줄 것 을 요청했 소중한사람들 김수철 대표는 지난해 5월 사이클론 나르기스 로 인해 큰 재난을 당한 미얀마 를 위해 이 사랑의 운동을 전개 하고 있다 면서 미얀마 어린이 들 무료급식을 위해 동전 모으 기 캠페인과 함께 한달 10불 회 원을 모집할 계획 이라고 밝혔 또 김 목사는 10불이면 미 얀마 한 가족의 한달 식비를 해 결할 수 있는 만큼, 한인교회와 양현승 목사의 딸 하나 28일 워싱턴DC서 결혼식 5월에 LA서 피로연도 양현승 목사 새순 사모의 딸 하나씨와 임필선 박사 영옥씨 의 아들 로버트씨의 결혼식이 3 월28일 오전 11시30분 워싱턴 DC 근교의 뉴톤 화이트 맨션에 서 거행된 주례는 데이튼 슬 롯(Dayton Sloat) 목사. 신부인 하나씨는 존스홉킨스 대학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최 근 국립암연구소 포스트 닥에 청빙을 받았 또 신랑인 로버 트 임씨는 소아과 전문의 한편 LA에서는 오는 5월경에 결혼 피로연을 가질 예정이 기자회원을 모집합니다 www.christiantoday.us 최근 인터넷 판을 보강, 매일 매일 뉴스를 제공하게 된 본지는 각 지역별 소식을 발빠르게 알려줄 기자회원을 찾 고 있습니 자격 : 미국 전역과 해외 각국에 거주하고 있는 목회자, 선교사, 사모, 신학생, 평신도. 특히 전문 직종별 평신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합니 자세한 내용은 www.christiantoday.us에서 <기자회원등록>란을 참조바랍니 문의 : 크리스찬 투데이 / 전화 (213)381-5533 이메일 info@christiantoday.us

오피니언 사람들 Opinion People www.christiantoday.us 2009년 3월 18일 수요일 / 501호 3 신앙칼럼 154 손기성 목사(은혜장로교회, VA) 시사칼럼 성공 이 라는 단어 를 사용할 때마다 크 리스천에게 는마치안 어울린다는 생각을할때가많이있 그 것은 너무 지나치게 성공주 의 에 젖어 있기 때문이 아닌 가 생각한 하지만 순수한 믿음의 눈으로 본다해도 성공 한다는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 이 불경기가 우리의 다음 세 대에게 진정한 성공이 무엇인 지를 가르쳐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 어려움을 어렵다고 알려 주며, 이 어려 움을 함께 타개해 나가는 모습 을 보여 주는 것이 현장교육이 라고 생각하기 때문이 영어 단어 가운데 아웃라이 어(outlier)라는 것이 있 이것 은 본체에서 분리되거나 따로 분류돼 있는 물건 또는 표본 중 다른 대상들과 확연히 구분 되는 관측치 라는 뜻이 하 지만 이것을 사람에게 적용해 서 쓸 때에는 보통 사람의 범 주를 뛰어넘은 사람 이라는 뜻 으로 사용된 성공한 사람 우형건 기자 하늘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 슬픈 일을 많이 보고 늘 고생하여도 찬송이 울려 퍼지자, 고 김연철 목사의 부인 김정화 사모와 딸 등 유 가족들이 조용히 흐느끼기 시 작했 김 목사가 섬겼던 남가 주죠이풀교회 성도들도 눈시울 을 붉게 적시었 그리고 오랜 세월 함께 동역했던 남가주노 회와 총신동문회 목회자들도 슬픈 마음을 가누어야 했 고 김연철 목사 천국환송예 배를 드린 지난 11일, 가주장 의사 채플실에는 생전엔 미처 깨닫지 못했던 고인의 애틋한 자취가 넘쳐흘렀 혹시나 김 목사가 그토록 아끼고 사랑했 던 아들에 의해 벌어진 참담한 일이라 분위기가 이상하면 어 쩌나 싶었는데, 완전 기우였 모두들 고인의 그 따뜻했고 사 성공하는 자녀들을 위하여 이라고 적용할 수 있 우리 자녀들이 보통 사람의 범주를 뛰어넘은 사람들이 되기를 바 란 첫째, 일반적 아웃라이어들 이 성공한 비결 가운데 하나는 부모나 후견인의 도움이 있어 서 특별한 기회나 문화적인 유 산의 혜택을 받았다는 것이 예를 들어, 빌 게이츠가 컴퓨 터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다녔던 사립초등학교에서 부터 받은 영향도 있 그가 다니던 사립학교에 1968년도 에 이미 컴퓨터가 있었고 빌 게이츠는 이 컴퓨터 클럽에 가 입해서 프로그래밍을 배웠 당시에 빌 게이츠와 같이 이런 것을 배울 수 있었던 학생들이 몇 명이나 되었을까를 생각하 면 대단한 기회였고 대단한 영 향이었을 것이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의 자 녀들이 성공하기 위해 어떤 영 향을 주고 어떤 특별한 혜택을 주어야 하는가? 재물이나 재능 도 일부분이겠지만 가장 중요 한 것은 신앙의 영향이 부 모의 모습 속에서 나타나는 하 나님에 대한 인상, 부모의 교 회 생활 속에서 나타나는 교회 에 대한 사랑이 바로 이런 범 주에 속한다고 할 수 있 둘째는 정확한 판단력이 있 어야 하고 의사소통이 자유로 워야 한다는 점이 우리 자 녀들 가운데 자신이 가지고 있 는 신앙을 자신있게 고백할 수 있는 자녀는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 부모나 신앙의 선배들 과도 대화는 통하지 않는 한인 목사들 중에 중고등부 학 생들과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 고있는목사는과연몇명이 될지 의문이 우리 자녀들의 성공을 위하여 교회는 진리 위 에 서서 세상을 바라보며 판단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어야 하며, 신앙의 전수를 위해 의 사소통이 원할해야 한 교회 와 부모는 그들의 요구가 무엇 인지, 그들의 필요는 무엇인지 를볼수있어야한 셋째는 풍성한 연습이 생활 가운데 있어야 한다는 점이 한 분야에서 월등히 뛰어난 사 람이 되기 위하여 1만 시간 동 안 노력을 한다면 아웃라이어 가 될 수 있다는 통계가 있 심리학자인 안데르센 에릭손은 1990년대 초 엘리트 바이올리 니스트와 평범한 연주자들의 차이를 비교했 엘리트 연주 자들은 20세가 되었을 무렵 모 사랑과 웃음 남긴 고 김연철 목사 랑이 많고, 늘 유머와 웃음을 잃지 앓던 아름다운 모습을 마 음에 깊이 새겼을 터였 조해수 목사(총신동문회 직전회장 미주총신대학 총장) 는 김 목사의 어릴적 스승이자 멘토였 조 목사가 담임으로 사역했던 부산 전포교회에서, 김 목사는 초등학생부터 대학 생 시절을 함께 했 고신대학 을 졸업한 김 목사를 총신대신 학대학원에 진학하도록 추천한 것도 조 목사였 이날 환송예배에서, 조 목사 는 설교에 덧붙여 요단강 저 편 이란 조시를 낭독했 성역의 짐을 푼 부산 전포 교회에/ 눈에 띈 12살 난 아이/ 그 이름은 김연철 이었습니다/ 매사 모범으로 띠를 두르고 열 성적으로 모든 일에 본을 보였 습니다/ 떡잎은 탐스러웠고/ 나 이테가 더해 갈수록 기둥과 재 목감이라는/ 어른들의 칭찬이 자자했고/ 교회 행사 때 웃기 고 울리는 감성이 풍부한 아이 였습니다/ / 더 큰 꿈을 안 고 미국으로 건너와서/ 교육 선교 봉사를 모토로/ 교회를 개척하고/ 넉넉지 못한 세간 꾸려가며/ 적극적으로 주의 일 하더니/ 뜻하지 않은 불상사/ 피치 못할 상황에서/ 그렇게도 겹겹이 얽매인 결박을/ 주께서 이제 풀어주셨구나/ 가시는 길 에 안식 주시라고/ 우리 모두 손 모아 기원 드린다/ 피곤한 영혼 편히 쉴 곳 주님 품에 안 겨/ 영생이 꽃피는 요단강 저 편/ 하늘나라에서/ 편히 숴거라 김 목사야/ 연철아! 잘 가거라/ 연철아! 김 목사님과의 만남은 미 국에 온 지 얼마 안된 2001년 가을의 어느 날이었 같은 총 신동문이라며 살갑게 대해주던 첫 만남에서 잘 왔어요. 하나 님의 큰 뜻이 있을 것입니 두 1만 시간 이상을 연습한 것 으로 통계가 나왔고, 반면에 평범한 연주자들은 평균 4000 시간 정도 연습한 것으로 나왔 우리의 자녀들이 이 세상을 이끌어가는 월등한 지도자들이 되기를 원한다면 그들에게 풍 성한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해 야 한 어느 특정한 분야도 마찬가지이지만 신앙도 마찬가 지 교회는 풍성한 기회를 자녀들에게 공급해 주어야 한 단기선교는 이미 시작이 되었고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사회 봉사의 기회를 만들어 이 웃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임을 알게 해야 한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의 나 라를 위해서 아웃라이어가 될 수 있도록 교회는 최선을 다해 투자해야 한 특히 불경기를 지나가고 있는 지금은 신앙의 진수를 가르칠 수 있는 훌륭한 기회임을 기억하고 최선을 다 해 자녀들을 양육시켜야 한 정공필 목사 (라스베가스장로교회) 주님 안에서 아름다운 만남이 계속되었으면 좋겠어요 라고 말해주던 기억이 생생하 또 어찌나 밝은 웃음을 연방 짓던 지, 그 환한 모습이 지금도 떠 오른 목사님에게는 사랑과 웃음과 유머가 넘쳐흘렀 첫 만남도 홈리스를 돕기 위한 찬양대축 제에서 10년 전부터 매주 홈리스 300여명에 저녁을 제공 하는 한 미국교회의 이웃사랑 에 동참 한다고 했 또 유머 와 웃음을 전하는 목회자기쁨 설교연구원과 레크리에이션선 교회는 목사님의 평생 사역이 었 사랑과 웃음을 준 목회자 로 나의 가슴에 소중히 담아왔 던 김 목사님의 그 환한 미소 를 오래 오래 간직하고 싶 hgwoo@christiantoday.us 사시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 (시편 71편 15절) 이 대단한 기쁨 TV 프로그램 중 세상의 문제점들을 지적한 후에 몇 년 혹은 몇 달이 지나 상황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보도하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 제 기억 으로는 뉴스 후 라는 프로그램도 그 중 하나입니 여러분은 혹시 예수님을 만난 후에 변화된 수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생각을 가져본 적이 있습니까? 오스카 와일드가 쓴 단편소설에 이런 소재를 놓고 희극화 한 것이 있습니 예수님이 어느 날 술주정뱅이 를 만나셨습니 예수님이 너는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왜 술주정뱅이가 되었느냐? 라고 물으셨습니 그랬더니 그는 내가 원래는 절름발이였는데 예수님이 병을 고쳐주셨습니 그런데 하도 오랫동안 거지로 살아 서뭐할수있는것이있어야지요. 기술도, 직업을 주는 사람도 없고, 그냥 자포자기해서 술주정뱅이가 됐습니다 라고 대답을 하는 것입니 또 가시다 보니 창녀 가 있기에 너는 왜 창녀가 되었느 냐? 라고 물으셨더니 예수님이 내게서 귀신을 내어 쫓아 바른 정신을 만들어 준 것은 사실인데 귀신 들렸던 여자라 고 누구하나 거들떠 보지도 않아서 먹고 살아야 하니 이렇 게 됐습니다 라고 하는 것입니 예수님은 또 깡패를 만나 셨습니 그는 저는 본래 시각장애인이었는데 예수님이 보게 해 주신건 좋았는데 눈을 뜨고 보니 세상에 보기 싫 은 것,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너무 많은 겁니 그래서 화 가 나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라고 하더라는 것입니 참 우스운 이야기지만 생각해 봐야 할 뭔가가 있습니 사람은 환경이 달라지고 필요가 채워 졌다고 해서 진정한 변화를 경험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 우리 주변, 내 생활에도 이런 일이 일어 납니 삶이 긴박하고 시달릴 때 는 그 문제만 풀리면 삶이 달라질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해결되고 나면 또 다른 문제 속에 이전보다 더 못한 자신의 생각과 삶의 모습을 보게 됩니 그러고보니 우리 인생에 정말 필요한 것은 삶의 진정한 의미와 즐거움을 찾 는 것이 아닐까합니 여러분은 어디에서 이것을 찾으십 니까? 소유입니까? 아니면 필요의 충족입니까? 성취감입니 까? 전도 나갔던 제자들이 돌아와 병든 자를 고쳐주었고 귀 신을 내어 쫓았다며 신이 나서 예수님 앞에서 자랑을 했습 니 그러자 예수님이 말씀합니 오늘 한 번 한 일 가 지고 좋아할 것 없 그보다 더 기뻐할 것은 너희가 하늘 나라에 이름이 기록되었다는 것이다 라고 말입니 우리 는 예수님을 만난 후 바뀔 현상에 목말라하고 기뻐합니 그러나 그 기쁨은 현실을 바라보면 그리 오래 가지 않습니 그러기에 인생을 더 가치 있게, 즐겁게 살길 원한다면 진정한 기쁨을 누릴 그 근원을 소유해야 합니 그것은 내 가 예수님을 만나 해결된 문제가 아니라 그분으로 인해 하 늘 나라에 이름이 기록되었다는 것입니 사랑하는 여러분, 눈에 보이는 것이 좋지 않고, 들리는 소리가 가당찮고, 살길은 막막해 보여도 실망하고 더 악한 길로 빠지지 마시길 바랍니 진정한 신앙의 능력은 내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었다 고 하는 것 만으로 세상을 즐겁 게 살수 있는 것입니 그럴 때 예수님의 능력은 이미 내 게 닿아있고, 그분의 지혜는 내 삶을 다듬어 가고 계시기 때문입니 이 대단한 기쁨을 누리며 삶에 진정한 승리를 경험하며 사는 복된 여러분 되시길 소원합니 발행인 서종천 편집국장 서인실 전화 (213)381-5533 팩스 (213)381-5522 E-mail: info@christiantoday.us Website: www.christiantoday.us 1205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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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세계 US World www.christiantoday.us 2009년 3월 18일 수요일 / 501호 4 오바마의 출석교회 아직도 물색중 아프리칸계 교회 출석여부도 수수께끼 신앙색채 안전경호 등 고려 오바마 방문 당시의 19가 침례교회 와 하킨스 목사. 오바마 가정은 아직도 출석할 교회를 정하지 못하고 있 이번 부활절 전에도 결정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게 AP 등 언 론의 보도 약 1년전 과거 20 여년간 몸담아온 제러마이어 목 사의 시카고 그리스도의교회를 떠난 뒤로 여전히 교회 고르기에 고심하면서 물밑 작업을 진행중 이 과거 대통령들도 예배장소나 방법 결정에 신경을 썼으나 오바 마의 경우 특히 주목거리가 되고 있 특히 아직도 대중 다수는 오바마가 회교도 출신임을 의식 해 왔 최초의 아프리칸계 대 통령인 오바마는 특히 피부색 때 문에 워싱턴DC 지역 내 전통 아 프리칸 계 교회 출석여부가 수수 께끼 아울러 대통령 일가가 자주 출 입하는 해당교회의 교인들이 과 히 신경 쓰지 않고도 자유롭게 예배할 수 있는지, 안전경호와 모터케이드도 편리한 장소인지 여부도 중대한 이슈들이 빠트 릴 수 없는 조건 하나는 오바마 부부의 두 딸 사셔와 맬리어를 위한 최고의 청소년 프로그램 여 부. 자슈아 두보이스 백악관 종교 정책관은 오바마 가족은 헌신적 인 기독교인들이므로 물론 워싱 턴 내 예배처를 찾고 있다 며 분명해진 것은 쉬운 과제가 아 니란 사실 이라고 밝혔 그는 워싱턴 지역의 어떤, 몇 교회들 이 주요 고려 대상인지는 언급을 꺼리면서 흑인 전통교회, 혼합민 종교회를 비롯한 여러 교파 교회 들을 저울질하고 있다고만 시사. 측근들과 친구들, 조언자들도 다양한 교회 이름을 걸고 고르기 내기 를하고있 현재가능성 이 높은 교회는 가장 전통적인 아프리칸감독교회인 메트로폴리 턴AME(로널드 브랙스턴 목사)와 19가침례교회 (데릭 하킨스 목 역대 대통령의 출석교회는? 역대 대통령들의 교회 경험 은 다양하 리처드 닉슨은 빌리 그래함 목사를 백악관 목회자 로 모셨었 지미 카터 는 제일침례교회에 다니면서 주일학교 교사로도 활약했 연 합감리교 소속인 조지 W. 부시는 백악관 가까이 세인트존스 성공회나 휴가철 캠프 데이빗의 채플을 이용했 남침례교회 소속인 빌 클린턴은 백악관 부근 펀드리연합감리교회에 출석 했 클린턴의 단골교회였던 펀드리교회의 딘 스나이더 목사는 오바마 가족이 펀드리에 출석할 경우 영예이자 부담 이라며 안전경호 문제, 대중의 관심 등을 언급했 스나이더가 최근 세례를 베푼 한 아기는 클린턴 집권기의 부활절 날 이 교회 에 설치된 금속탐지기 통과를 위해 줄서는 동안 사귀던 끝에 결혼한 부부의 자녀 그밖에도 링컨 대통령이 다니던 뉴욕애브뉴장로교회, 남북 전쟁 시절 남부의 초대/최후 대통령 제퍼슨 데이비스와 훗날 링컨의 에드윈 스탠튼 전무( )장관이 다니던 현현절 성공 회, 린든 존슨 대통령의 출석교회 겸 장례식 장소였던 내셔널 시티크리스천교회 등이 미 대통령들의 교회라는 영예를 안고 있 사). 전자는 블랙 파워 브로커 로 꼽히는 버논 조던 목사의 교 회. 브랙스턴 목사는 언젠가 한 교회를 정하겠지만 본인 책임 이 라면서 지역 결정 및 적응 등은 어젠다에 따를 것으로 생각된다 고언질. 현재는 16가에 위치한 19가 교회 의 하킨스 목사는 개인적 이고 기도로 결정할 문제 라며 (가족이) 하나님께 귀 기울여야 할것 이라고 말했 유대교 회 당을 개조한 하킨스의 교회는 민 권운동으로 유명하며 오바마 취 임 전 장모 매리언 라빈슨 여사 를 포함한 가족 전원이 1회 출석 해 본 유일한 교회. 피플스 회중연합그리스도교회 는 오바마가 다니던 시카고교회 와같은교단소속. 최근미시건 출신의 신임 목사가 부임했 백 악관의 멜로디 반즈 국내정책자 문관의 출석교회 캘버리침례 교회는 오바마와 동향인 하와이 출신의 여성목회자 에이미 버틀 러 목사가 시무하는 소형교회. 버 틀러가 지도받은 옛 청소년목사 는 오바마와 같은 푸나후학교 농 구팀 소속이었 버틀러는 젊은 혼합인종 교회를 추구하고 있 템플턴재단, 유신론적 진화론 보급에 동참 교황청 주관 템플턴 다윈 컨퍼런스 지원 기독교신학게 악영향 우려한다 D.I. 평가 종교노벨상 으로 알려진 템플 턴상을 주관하는 템플턴재단이 유신론적 진화론 보급에 발 벗 고 나섰 지적설계 지지단체인 디스커 버리 인스티튜트(D.I.)에 따르면 템플턴은 로마에서 열리는 프 로-다윈주의적인 템플턴 다윈 컨퍼런스 에 거액을 댔 이에 대해 DI는 다음과 같이 평가했 물론 인본적 차원에 서 템플턴에서 돈을 받는 것은 아무 잘못이 없 그러나 윤리 적인 마인드를 가진 신자들이 그 런 거금이 영적으로 흐릿한 단체 가 받아 교회 안에서 진화론을 증진시키고 기독교신학에 영향을 미칠 때 과연 어떻게 반응할까라 는 우려를 하게 된 가수 는 무사통과지만 복음가수 는 아니다? 영국 이민법, 선교 봉사 목적 입국시 노동비자 필요 지난해 11월 새 규정 발효 해외선교단체 주의 요망 영국 입국 관련 법규가 대폭 강화돼 해외 선교단체들의 주의 가 요망된 <카리즈마매거진>의 보도에 따 르면 향후 순수 여행이나 관광 목적 이외에 선교/봉사 목적으로 영국에 들어가려면 노동비자 등 몇몇 조건이 필요하 지난 11 월 조용히 발효된 신규 영국 이 민관련법에 따르면, 종교사역자 들은 노동비자를 지녀야 하고 정 부에 등록된 단체의 지원을 받아 야 하며, 신청자는 노동비자 비 용을 지불해야 한 이 법규에 따르면 선교/자원봉 사자들은 타이어(Tier) 5 에따라 전문사역자들에 속하는 목회자들 은 등록하게 돼 있 영국 국경 이민국 대변인은 사역자들 뿐 아니라 활동/공부를 하는 모든 입국자들은 지원증명서(Certificate of Sponsorship)를 받아야 한다 고 밝혔 미국 복음가수와 별도의 11인 조 대학생 선교단은 최근 영국 입국이 거부됐 콜로라도주의 복음가수 단 프랜시스코(사진) 씨 는 3월초 런던에서, 매스터즈 커미션 팀은 스코틀란드에서 각 각 입국이 거부돼거나 즉각 출국 조치를 받았 영국 이민당국은 11월에 발효 된 새 규정에 따라 이들이 노동 비자 를 받아야 한다고 해명했 런던의 기독교 지도자 주디 리틀러 매너스 씨는 지난 며칠 간 발생한 일련의 사태는 신자들 이 전세계에서 탐지기 아래 활 동해야 한다는 소리 같다 면서 영국에서 강제적인 이런 일은 처음 이라고 말했 프랜시스코는 성고난주간을 위 한 기독교 무지컬 왜 성금요일 인가? 에 자신의 노래 10곡으로 참여하게 돼 있었 그러나 3월 2일 히드로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서류미비 라는 명목아래 입국이 저지돼 지문을 찍은 뒤 곧장 귀 국 비행기에 올라야 했 지난 30년간 문제없이 영국 출 입여행을 해온 프랜시스코는 마 치 나를 막을 이유라도 찾은 듯 하다 면서 순수여행 목적 이외의 영국 입국자는 향후 만반의 준 비를 갖춰야 할 것 같다고 말했 하루 전에는 아칸소에서 온 매스터즈 커미션팀이 스코틀란드 입국이 거절됐 이들의 목적은 에딘버러 하나님의성회와 파트너 십 아래 숩키천(배식) 자원봉사. 일행중 크레이그 존슨 목사는 여행 목적으로는 최다 6개월 체 류가 가능하지만 다른 목적이라 면 노동비자가 필요하다 고 말했 이민국은 이들 11명에게 잠 시 입국을 허용한 뒤 3월4일 가 장 빠른 항공기편으로 귀국을 명 령했 이에 대해 런던 복음주의연합 (EA)의 대니얼 웹스터 국회담당 관은 불법이민 및 테러방지 차원 에서 소개된 법이라면서도 많은 사역자들이 혼동을 느끼고 있음 을 시사. 웹스터는 최근의 몇몇 케이스는 교회나 사역체가 이민 국 업데이트에 밝아야 함을 느끼 영국 남성이 유아영세 취소 운동(debaptism)을 벌이고 있 존헌트(사진) 씨는 50년전 자 신이 성공회에서 받은 영아영세 를 취소 받으려고 성공회에 대항 하고 나선 사나이. 아기들은 너 무 어리기 때문에 자신의 기독 교 공식가입 의사 여부를 모른 다는 게 캠페인 이유 헌트는 나는 (국교회의) 모든 신조들과 기타 미신들 특히 모든 아기가 원죄의 씻음을 받아야 한 다는 의혹적인 신앙을 거부한다 고 주장했 현재 전국세속인협 회(NSS)도 국교회가 과거 영세기 록 변경과 함께 영세취소 공식 절차를 제정해 주기를 바라고 있 는 실정. NSS는 나름의 영세취 소증서 까지 발행하고 있 이 증서는 6만회 다운로딩됐 그러나 해당 성공회 사웃워크 대교구 크로이돈 지역의 닉 베인 즈 주교는 그건 역사다 면서 실제로 일어난 지난 일이 지워 지지 않는다 고 응수. 헌트는 50 년전 어릴 때 런던 근교 세인트 주드(성유다) 성당에서 세례를 받 고 주일학교를 거쳐 견진례 클래 게 한다 면서 EA는 교회들이 비 슷한 사태의 재발생을 막기 위해 신규법을 제대로 이해하도록 분 석 작업중 이라고 밝혔 국내외 사역자들은 새 법규가 사역에 영향을 끼칠 여부를 우려 하고 있 매너즈는 기독교인을 겨냥한 것은 아니라도 영향을 받 는 주 대상은 정직한 기독교인 들 이라고 불편한 심경을 넌지시 내비쳤 가령 프랜시스코가 가 수 라고 했으면 무사 통과됐을지 모르나 복음가수 라고 했을 때 붙들렸다는 것. 앤드류 스미스 스코틀란드하나 님의성회 총회장은 당국의 처사 가 공포스럽다 며 해당 사역팀을 위해 550불을 지불했지만 신청이 제때 등록되지 않았다고 밝혔 그는 나중에라도 신청서가 당국 을 통과됐을 것을 생각하면 팀이 잠시라도 머물게 했어야 했고 그 렇지 않다면 여행자로라도 머물 수 있어야 한다고 불만을 표시. 마이클 커나티 국회의원도 이 번 출국조치에 분노감을 표시했 스미스 목사는 당국의 공식 사과와 함께 출국 당한 팀의 항 공료 환불을 당국에 요청할 계획 이 그는 우리나라의 처사에 대해 부끄런 맘 이라며 해외 동 역자들을 초청해서 복음을 나누 는 일을 금지당하고 싶지 않다 고 강변했 내 유아영세 취소해달라 존 헌트씨 유아세례 취소운동 전개 성공회, 유아세례는 역사, 지워지지 않는다 응수 스에 참석 도중 성당이 위선 단 체 라고 판단, 성당을 떠났는데 도 엄마로부터 아무런 훈계를 받 지 않았 베인즈 주교는 헌트 씨가 유 아영세를 받은 사건은 공식기록 으로 남아있다 며 그 사건이 일 어났어야 했느냐 아니냐는 것은 다른 문제 라고 말했 주교는 아울러 헌트 씨 같은 영세건을 다룬 관련 지시사항이 있는지 여부 확인에 나섰으나 교 단본부 측은 공식정책과 무관하 다고 답변했 국교회 주교회의 는 영세를 공식 교인등록의 표시 로 여기지 않으므로 영세기록에 대한 어떤 개정도 불필요하다는 입장. 한편 로마 천주교는 영세를 교 회로 결속되는 표시로 본

목회 선교 Ministry & Mission www.christiantoday.us 2009년 3월 18일 수요일 / 501호 5 제10장 은퇴플랜(9) 목/양/칼/럼 내 마음이 쉬는 의자 83 김한상 목사 walterk888@hanmail.net -비영리법인 행정 컨설턴트 -덴빌장로교회 담임(안식년) -회계학 석사(Univ. of Illinois) -목회학 석사(Gordon Conwell Theological Seminary) 랍비 트러스트는 소득 일부를 이연해 관세유예 기업체 고위 임원의 복지혜택으로 남용 우려도 E. Deferred Compensation Plan(이연 수당 플랜) E. 5. Rabbi Trust 랍비에게 세제혜택을 제공하기 위하여 별도로 적립한 신탁으로 출발해서 결국 수혜자의 신분을 신탁이름으로까지 사용하게 된 Rabbi Trust는 원래의 취지인 고 용 인 소 득 을 이 연 (Revenue Procedure 92-64) 시킴으로 은퇴 플랜을 설립하는 신탁을 포함할 뿐만 아니라 한 사업체가 다른 사업체를 인수합병할 때 매입가 의 일부를 지불유예시킴으로 매 매자의 과세를 이연시켜주는 방 법으로도 사용되고 있 그러나 목회자와 교회의 스텝 을 위한 은퇴플랜을 살피는 것이 목적임으로 인수합병에서 사용되 는 Rabbi Trust 용도는 살펴보지 않겠 비적격 이연 수당 플랜인 Rabbi Trust은 간단히 말해서 목 회자 및 스텝들 소득의 일부를 이연 인식함으로 과세를 유예 시 켜주는 은퇴플랜이 1992년 국 세청이 마련한 Rabbi Trust모델을 사용함으로 고용주가 신탁플랜에 납입한 불입금은 목회자 및 스텝 들의 과세소득으로 간주되지 않 고 또한 신탁플랜의 이자소득도 과세가 유예된 한 편 엔 론 (Enron), 월 드 컴 (WorldCom), 그밖의 회사들이 저 지른 회계부정들때문에 임원들의 임금 및 은퇴플랜 등의 복지혜택 들을 제한하는 법안들이 굉장히 많이 제출되었는데, 그 중에 대표 적으로 2003년 미 상원에서 통과 된 한 법안은 Rabbi Trust를 통한 은퇴플랜 세제유예혜택을 대단히 어렵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 목회자와 스텝들을 위한 플랜으 로 시작한 Rabbi Trust에 대한 이 러한 제제가 자주 시도된 이유는 정작 교회나 회당 등의 고용주가 사용하기 보다는 일반 기업체들 이 고위 임원들에게 제공하는 복 지혜택의 일부분으로 남용했기 때문이 그러나 목회자나 스텝들을 위 하여 Rabbi Trust를 사용하고자 하는 교회는 아무런 어려움이나 제제없이 사용할 수 있 예를 들어 고용인 랍비에게 은퇴플랜 을 제공하고자 하는 회당이 랍비 를 위하여 별도의 신탁계정에 납 입한 불입금이 과세 소득이 되는 지 여부를 국세청에 직접 문의한 경우를 살펴보자. 회당이 설립한 신탁계정은 고 용인 랍비를 위하여 적립한 신탁 계정의 순 소득을 랍비에게 최소 한 분기마다 지급하고, 랍비가 사 망하거나 장애인이 되거나 또는 은퇴할 경우 신탁의 원금과 누적 된 이자를 랍비나 그 상속인에게 지급하는 규정을 갖고 있었 회 당이 설립한 신탁은 취소 불가능 한 플랜이었고, 플랜 자산들은 회 당의 다른 비 담보 자산들과 마 찬가지로 비담보 채권자들의 권 리주장 대상이었 또한 회당이 설립한 신탁규정 에 따르면 랍비소유의 신탁자산 은 랍비의 선택에 따라 담보설정 이 되거나 양도될 수 없고, 랍비 의 개인 채권자들의 권리주장 대 상이 될 수 없었 회당이 설립 한 신탁계정의 이러한 규정들을 살펴본 국세청은 다음과 같은 이 유들을 근거로 회당이 랍비를 위하여 신탁에 적립한 기금은 랍 비의 과세소득이 아니라 고 유권 해석을 내렸다[IRS Letter Ruling 8113107]. 첫째, 고용인이 고용주 가 제공한 신탁기금에 대한 권리 를 100% 갖게 될 경우 신탁에 적립된 기금은 고용인의 과세 소 득이 된다는 Economic Benefit Doctrine에 따르면, 과세 소득은 신탁기금이 제 삼자와의 계약에 따라 취소될 수 없는 조건으로 설립되고 신탁 기금에 대한 고용 인의 권리가 박탈 될 수 없는 경 우 과세소득이 성립된 그러나 이러한 원칙을 적용하더라도 회 당이 적립한 신탁기금은 랍비의 과세소득이 될 수 없 왜냐하면 신탁기금의 자산들은 회당의 채 권자들의 권리주장 대상이기 때 문에 회당의 신탁기금 설립은 랍 비에게 그 어떠한 경제적 혜택의 실용성을 확고하게 제공해 주지 않기 때문이 둘째, 수령추정원칙 에따르 면 소득이 은행구좌 등에 입금되 어 있거나, 임금을 별도로 구분해 서 계정해 놓거나, 또는 언제든지 원하기만 하면 임금을 인출할 수 있는 경우 현금 및 현금 등가물 형태로 실질 소유를 하고 있지 않더라도 이연수당 등을 과세소 득으로 간주해야 한 그러나 소 득 수령에 있어서 고용인의 권한 및 통제력이 여러가지 제한들로 인해서 한계되어 진다면 과세소 득을 수령했다고 추정하지 않기 때문에 비 담보 채권자들에게 권 리주장 대상이 되는 신탁기금은 랍비의 과세소득이 아니다[Treas. Reg. 1.451-2(a)]. 또한 신탁 기금 자산들은 세법 [IRS tax code section 451]이 규 정하는 대로 지불되었거나 제공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랍비가 이연수당을 실재로 수령하거나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된 해에 과세소득으로 보고하면 된 국세청의 이러한 유권해석은 비슷한 해석명령을 기대하는 다 른 납세자들의 엄청난 유권해석 요청을 불러 일으켰는데, 이유는 랍비 신탁에 대한 국세청의 개별 유권해석은 비슷한 처지의 다른 납세자들에게 무조건적으로 적용 되는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유권 해석요청을 신청한 회당에게만 적용되는 개별 명령이었기 때문 이 국세청은 1980년 이래로 수백 개가 넘는 Rabbi Trust 유권해석 들을 명령했는데, 거의 대부분은 Rabbi Trust의 효용성을 즉각적으 로 인식한 일반 사업체의 고위 임원들이 요청한 것들이었고 신 청한 당사자들에게만 적용되는 개별 유권 해석들만 명령되었 흥미로운 사실은 Rabbi Trust 유 권해석의 처음 신청자만 랍비를 위한 회당이었고, 그 이후의 신청 자들은 거의 대부분이 일반 기업 체들의 고위 임원들이라는 것이 교회차터 NP0 Service 선교 비영리 단체 미국내 모든 주 교회, 선교, 비영리 단체등록 연방 정부, 주 정부 면세 신청 (323)737-1101 2135 6th Ave., L.A., CA 90018 김한희 세계선교센타 회장: 이응신 예수님의 아이들 불우아동 교육 구제 선교사역 전세계 15만명의 어린이를 주님께로... Tel.(303)757-0777 Fax. (303)757-0699 P.O. Box 24015, Denver, CO 80224 http://www.coj.org E-Mail:coj@coj.org 기독교 신앙의 다른 면을 경험 한 것이었습니 우리 부자는 켄사스 시티에 와서 팬케익이 아니라 영의 만나를 먹고 왔습 니 맛도 있었습니 지난 한 주간은 하나님께서 저로 하여금 새로운 영의 세 계를 경험케 하셨습니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은혜한인교 회에서 주관하는 중보기도 학교 에 아내와 함께 참여했습 니 강사의 열정적이면서도 신비로운 강의는 제 마음의 한 구석을 열기 시작하였습니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 사이에 있는 중보자들을 통해 역 사하셨고 그러하기에 오늘 우리는 더욱 중보자의 역할이 필요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고 강조하셨습니 무엇보다 도 강의로 끝나지 않고 참여한 사람들과 함께 필요에 따라 수시로 기도하는 시간은 또한 기도의 다른 차원을 경험하 게 했습니 이번 중보기도 학교 를 호스트한 은혜한인교회의 새로 짓고 있는 새 성전을 둘러 볼 수 있는 기회도 있었습니 2000명을 수용하는 대 예배실의 시설과 규모도 놀랐지만 그 예배실 뒤에 위치하고 있는 중보기도실을 보면서 하나 님께서 이 시대에 이 교회를 들어 쓰시는 이유를 알 것 같 았습니 500여명이 들어갈 수 있는 룸은 흔히 생각하는 중보기도실이 아니었습니 이 기도실은 예배를 위해 기 도할 뿐 아니라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의 집이 될 것이라 고 한기홍 담임목사는 설명 하셨습니 강사는 지성소와 같은 이 기도실에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기도의 향을 우 리가 시작하자면서 중보기도학교에 참여한 200여명이 한 목소리로 새로 짓는 그 건물을 흔드는 기도의 시간을 가졌 습니 그리고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켄사스 시티에 있는 IHOP(International House Of Prayer)에 다녀왔습니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와는 별로 상관이 없고 그래서 거리가 먼 곳으로 여기던 곳이었습니 막내 아들에게 켄사스 시티에 있는 IHOP에 가자고 했더 니, 아빠, 팬케익을 먹으러 켄사스 시티까지 가야 해? 라 고 묻는 아들에게 아빠도 그곳에 가서 뭘 먹을지 모른다 라 대답했습니 우리 둘은 의혹 반, 기대 반의 마음으로 새로운 영의 세계를 향해 아들과 함께 하는 여정을 시작하 였습니 1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Passion for Jesus 컨퍼런스 현 장에 들어서면서 익숙하지 않은 것들로 인하여 우리 부자 는 어리둥절했습니 그 곳의 이상한 사람들 가운데 들어 선 우리들이 사실 그곳에서는 이상한 사람들이었습니 한번 예배가 시작되면 3시간이상 드리는 예배에 우리도 곧 익숙해졌고 우리도 그 이상한 사람들 사이에서 손을 들고 찬양하며 제단 앞에 나가 아들의 손을 잡고 기도도 드렸습 니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갈급해 하는 성도들을 만나면 서 새로운 도전을 받기도 했습니 특이한 것은 이곳에서 IHOP이 시작한 이래 하루 24시간 계속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있다는 것입니 2시간마다 예배팀이 바뀌어 예배를 인도하고 있는데, 어떤 틀에 맞추 어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찬양하고 기도하 며 예배가 계속되고 있었습니 2박 3일의 경험을 통해서 IHOP을 다 이해할 수 없지만, 아들의 말을 빌리자면 기독 교 신앙의 다른 면을 경험한 것이었습니 우리 부자는 켄사스 시티에 와서 팬케익이 아니라 영의 만나를 먹고 왔습니 맛도 있었습니 이성현 목사(드림교회)

동부 중부 한인교계 Nation www.christiantoday.us 2009년 3월 18일 수요일 / 501호 6 노회회관 건립위원장 김창길 목사(오른쪽)이 회관 열쇠를 이기백 직전 노회장에게 전달하고 있 KPCA 뉴저지노회 노회회관 마련 신임 노회장 정창문 목사 부회장 신재영 목사 <NJ> 해외한인장로회(KPCA) 뉴저지노회(직전 노회장 이기백 목사)가 노회회관을 마련했 KPCA 18개 노회 중 첫번째로 사무실을 마련한 뉴저지노회는 지난 3월10일 오전 9시30분 뉴 저지 클로스터에 위치한 노회회 관(277 Closter Dock rd, Closter, NJ 07624)에서 개관 감사예배를 드렸 KCPA 총회장 김인식 목사는 뜻이 이루어지이다 란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께서는 이미 뉴저지노회에 부흥의 물결 을 보내고 계시 뉴저지노회는 이 부흥의 파도를 2세들과 함께 믿음으로 타야 한 그리하여 이 작은 장소가 우리 자녀들의 디딤돌이 되고, 또 땅끝까지 복 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사명을 앞 장서서 감당해나가는 전초기지가 되길 바란다 고 격려했 이어 뉴저지노회 회관 건립위 원장 김창길 목사는 경과보고를 통해, 14년 전 뉴저지 노회가 노 회 회관 건립을 결정하고, 꾸준 히 기도하며 모금운동을 전개한 결과, 2008년 12월30일 클로스터 에 노회회관($355,500)을 결정할 수 있었 앞으로 뉴저지 노회 회관은, 노회 산하 교회및 기관 들의 만남의 장이 될 것이며, 뉴 저지 성서대학 건물로도 사용되 어질 것이 또한 이민 교회사 자료, 뉴저지 교회 역사 자료, 노 회 역사 자료등을 보관하여, 이 민교회사및한국이민사연구 사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라고 밝 히며, 직전 노회장 이기백 목사 에게 노회회관 열쇠를 전달했 이어진 제40회 뉴저지 정기 노 회는 장소를 옮겨, 높은뜻교회(김 홍채 목사)에서 열렸으며, 신임 노회장에 정창문 목사(프린스턴 연합교회), 부회장에 신재영 목사 (오렌지 카운티 장로교회)를 선 출하였 육신도 튼튼 영적으로도 튼튼 뉴욕목사회 각종 사업계획 확정 8월 10-12일 방지각 목사 초청 집회도 뉴욕 뉴저지 예수혁명집회 <NJ> 청소년 선교회 오병이 어 (대표: 김요한 전도사) 주최로 3월14일 오후6시 뉴저지 장로교 회(김창길 목사)에서는 2009 뉴 욕 뉴저지 청년 및 청소년 예수 혁명집회가 열렸 나는 세상의 빛이다 라는 주 제로 열린 이번 집회의 주강사 는, 북한 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모퉁이돌선교회의 이삭 목사와, 나비,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등으로 널리 알려진 CCM 찬양 사역자 소향이 맡았 먼저 내가 목마르다 (요 19:28~30) 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 이삭 목사는, 1986년 중국 선교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북한 선교에 매진하고 있 특히 중 국을 거쳐 북한에 성경을 배달 하는 사역을 꾸준히 해오고 있 는데, 그 과정에서 중국 감옥에 투옥되기도 하였 중국 감옥에서의 생사를 넘나 드는 고통 가운데서도 역사하시 는 하나님을 체험하였기 계속 북한 선교를 감당할 수 있었 고문에서 풀려난 후 13년 만에 다시 중국을 갔더니, 예전에 나 를 고문했던 4명의 경관과 그 가족들이 모두 크리스천이 되어 있었 고문 경관 중 1명은 목 사가 되었다고 했 이같이 뉴 욕 뉴저지에 살고 있는 여러분 들도 무너진 이 땅을 막아설 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 고 당부하 였 이어 CCM 찬양 사역자 소향 은, 예수님 때문에 살고, 예수님 때문에 죽는 예수쟁이 소향입니 어딜 가든지 하나님을 자랑 하기만 할 뿐입니다 라며 자신 을 소개하였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You raise me up, 하나님의 나팔 소리 등 을 부르며, 세상의 빛이신 하나 님을 마음에 담고 살아가는 행 복한 자신의 인생이야기를 찬양 과 함께 전했 김정인 기자 26개 지역서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드린다 뉴욕교협, 17일 준비모임 개최 <NY> 뉴욕인근 26개 지역서 부활절 새벽연합예배가 일제히 드려진 뉴욕교협(회장: 최창섭 목사)는 17일 오전11시 금강산 식당에서 준비위원장 노기송 목사를 중심 으로 준비모임을 갖고 각 지역별 준비위원장들에게 연합에배에 대 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 회장 최창섭 목사는 부활절 새벽연합예배가 하나의 행사가 아니라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복음이 증거되고 소망을 심어주 고 연합의 모습이 나타나기를 기 대한다 고 주문했 또 부활절 연합예배가 교협의 중요 행사의 실질적인 시작이므 로 노회장과 지방회장 등을 초대 한 간담회를 통해 대화하고 협조 를 받겠다 고 말했 기사제보 구독신청 Tel: 201. 983. 7512 www.christiantoday.us 뉴욕 뉴저지 청년 및 청소년 예수혁명집회서 참석자들이 찬양하고 있 다음은 최창섭 목사가 부활절 연합예배와 관련하여 지역준비위 원장들에게 부탁한 내용이 연합예배이므로 인원동원에 신경쓰라. 부활절이므로 그리 스도의 부활에 촛점을 맞춘 설교 와 이를 잘 소화할 설교자를 선 택하라. 지역에 교협이사가 있 으면 성경봉독에 참가하게 하여 교협과 이사회가 같이 일하는 모 습을 보여달라. 지역목회자들 의 모임을 가지면 교협이 경비를 담당하겠 연합예배에 참가 안하는 큰 교회는 직접 연락하여 동참을 권유하겠 순서를 맡 은 사람들이 다 참가하도록 점검 하라. 지역마다 현수막은 원하 는데로 하고 비용은 교협이 부담 하겠 지역 준비위원장들은 이날 받 은 지침으로 지역교회들과 만나 예배순서를 결정하게 된 올해 는 1차 모임만 가지며, 이날 직접 연합예배에 사용할 헌금봉투를 나누어 주었 4월16일에는 지 역에 모금한 헌금을 모집하며, 모 인 헌금은 구제와 선교비 그리고 교협 운영비로 사용된 다음은 26개 지역별 예배장소 이 지역모임을 통해 장소는 변 경될수도 있 베이사이드 2 지 역과 리틀넥 지역은 퀸즈중앙장 로교회에서 함께 예배를 드린 1. 코로나-뉴욕동양제일교회 2. 우드사이드 1-어린양교회 3. 우드사이드 2-뉴욕초대교회 4. 서니사이드-낙원장로교회 5. 엘 머스트-퀸즈한인교회 6. 플러싱 1-순복음연합교회 7. 플러싱 2- 순복음안디옥교회 8. 플러싱 3- 뉴욕행복한교회 9. 플러싱 4-후 러싱순복음교회 10. 플러싱 5-순 복음뉴욕교회 11. 플러싱 6-든든 한교회 12. 칼리지포인트-뉴욕수 정성결교회 13. 프레시메도우-에 벤에셀선교교회 14. 베이사이드 1-뉴욕신광교회 15. 베이사이드 2-퀸즈중앙장로교회 16. 리틀 넥-퀸즈중앙장로교회 17. 뉴욕북 부-온누리교회 18. 웨체스트-웨 체스트중앙교회 19. 스태튼 아일 랜드-뉴욕성결교회 20. 맨하탄- 뉴욕한인교회 21. 브루클린-뉴욕 평안교회 22. 브롱스-뉴욕벧엘교 회 23. 롱아일랜드 나소 1-참사 랑교회 24. 롱아일랜드 나소 2- 뉴욕예일장로교회 25. 롱아일랜 드 나소 3-뉴욕빌라델비아교회 26. 롱아일랜드 서폭-뉴욕성서교 회 <GA>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 특별연회 제7회 동남부지방회(감 리사: 황윤하 목사)가 지난 3월9 일 어거스타 소재 어거스타시온 감리교회(김정식 목사)에서 열려 곽춘식 목사(탬파제일감리교회)를 선교부 총무로, 김민영 목사(몽고 뉴욕목사회의 임 실행위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 <NY> 뉴욕목사회(회장: 송병기 목사)는 3월 임실행위원회를 16 일 오전11시 뉴욕실로암교회(김 종덕 목사)에서 열고 목회자 체 육대회(5월)와 영적각성세미나(8 월)에 대해 논의했 또한 이전 회기에서 다뤘던 청 교도 발생지 플리머스 방문기도 회와 미전도종족 및 이슬람 선교 세미나에 대한 보고도 들었 8월 10일-12일로 예정된 영적 각성 세미나의 강사로는 한국교 계의 원로인 방지막 목사를 초청, 뉴욕선교센터 포레스트수양관 또 는 교회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열 되 비회원에게도 참가를 허용키 로했 선착순 120명이며 회비 는 99불이 기감 미주특별연회 동남부지방회 개최 선교부 교육부 사회평신도부 총무 선출 1부 예배에서 김종덕 목사(부회 장)는 아브라함의 비전(창 12:1-3)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 김종덕 목사는 비전을 가진 사람은 결코 좌절하지 않으며 하 나님에게 영광을 돌린 또 비전 을 행하라 고 말했 광고를 통해 총무 이종명 목사 는 이단으로 판명된 구원파 박옥 수씨 4월 집회를 구원파교회에서 대대적으로 광고하고 있다고 밝 히며 회원 목사들의 협조를 부탁 했 또 교협과 힘을 합해 대처 할 것이라고 말했 한편 4월부터 7월까지는 월례 모임을 대신해 탁구, 볼링, 체육 대회 등 체육을 통한 육적건강을 도모키로 했 기감 미주특별연회 동남부지방회를 마친 후, 참가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메리제일감리교회)를 교육부 총 무로, 이용걸 목사(어번감리교회) 를 사회평신도부 총무로 세웠 또한 서기 배종현 목사(머틀비 치감리교회), 부서기 장준식 목사 (컬럼버스감리교회), 회계 김사무 엘목사(한소망감리교회), 감사 박 정근목사(지구촌교회)를 그리고 지방실행부 위원으로 황윤하목 사, 김정식 목사, 이용성 목사, 박 용덕 장로, 김애숙 장로, 송우철 장로를 각각 선출했 이외에도 김황남 이두영 전도 사를 연회에 천거하고 송우철 홍 충표 전명철 장로를 진급시키고 3년 진급과정을 수료한 송우철 장로에게는 안수식을 거행했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는 교회들 갈보리순복음사랑교회 담임목사: 김용우 교회:(510)697-9191 / (510)264-9191 1323 Central Ave., Alameda, CA 94501 주일1부:오전10시30분,2부:오후1시,금요기도회:오후7시30분 남가주동신교회 담임목사: 손병렬 교회:(714)680-9556, 9557 / Fax (714)680-6418 2121 E. Wilshire Ave., Fullerton, CA 92831 주일1부-8시,2부-10시,3부-11시30분,4부(청년)-1시30분 덴버동산침례교회 담임목사: 이성서 교회:(303)753-6363 / Fax:(303)753-6999 1990 S. Newport St., Denver, CO 80224 주일낮예배:11시,저녁예배:7시,수요예배:저녁7시 라스베가스 엘림연합교회 담임목사: 박상철 교회:(702)454-2525 F. (702)454-2422 3500 E. Harmon Ave. Las Vegas, NV 89121 주일예배 : 1부 9시, 2부 11시, 3부 3시(서부성전), 수요예배 : 저녁7시30분 베들레헴교회 담임목사: 서종천 교회:(213)380-0028 / Fax:(213)380-0058 1183 Hoover St., Los Angeles, CA 90006 주일예배:1부-9시,2부-11시,금요기도회:오후8시30분,새벽예배:오전5시30분 구세군 나성한인교회 김옥균 사관 교회:(213)480-6690 / Fax:(213)480-4814 933 S. Hoover St., Los Angeles, CA 90006 주일 1부-오전8:30, 2부:11시,수요-오후7시, 화요성서마당-오후7시, 새벽기도-5:30(월-금) 남가주 리디머교회 담임목사: 김요섭 교회:(213)215-8523 / Fax (213)977-1183 3508 W. Washington Bl., L.A., CA 90018 주일1부-8:00,2부-1:00,새벽예배(화-토)-6:00, 주일학교-오후1:00 덴버든든한교회 담임목사: 주성철 교회:(720)384-6995 / www.kgoodnews.com 8505 S. Valley Hwy,Englewood, CO 80016 주일예배:1부-오후 12시30분, 2부-오후5시,목요예배:오후 7시30분, 새벽기도회: 오전5시30분(월-토) 로스앤젤레스 희망의교회 담임목사: 이 경환 교회:(323)939-3677 1128 S. Crenshaw Bl., L.A., CA 90019 주일예배 : 1부 9시, 2부 11시, 수요예배 오후7시45분 벧 엘 교 회 담임목사: 오성관 교회:(303)423-1392 / 사택:(303)466-1216 6415 W. 44th Ave., Wheat Ridge, CO 80033 주일1부:오전9시,2부:오전11시,금요순모임:오후7시30분 나성열린문교회 담임목사: 박헌성 교회:(213)413-1600 / Fax:(213)413-1911 1925 Wilshire Bl., Los Angeles, CA 90010 주일 1부: 오전8시, 2부:9시30분,3부:11시,4부:12시30분, 영어:오전10시, 찬양예배: 오후3시30분 뉴욕중부교회 담임목사: 김재열 교회:(718)279-2757,8 / Fax:(718)279-1823 252-00 Horace Harding Exp., Little Neck, NY 11362 주일1부:오전8시,2부:9시30분,3부:11시30분 / 홈페이지 nyjoongboo.org 동문교회 담임목사: 교회:(213)483-6625 / Fax:(213)483-6675 1901 Beverly Bl., Los Angeles, CA 90057 www.egkpc.org 주일1부:8시30분,2부:10시.3부:11시45분,영어: 11:30, 새벽기도:매일5시30분 로턴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심평종 교회:(580)357-0681 / 사택:(580)536-7631 920 N.W. 38th St., Lawton, OK 73505 주일낮예배:11시,주일저녁예배:7시,수요예배:7시 벧엘장로교회 담임목사: 변영익 교회:(323)937-1732 / Fax:(323)931-2836 857 S. La Brea Ave., Los Angeles, CA 90036 매일새벽기도:5시30분,주일1부:오전9시30분, 2부:오전11시 나성한인감리교회 담임목사: 김종환 교회:(213)384-7711 / Fax(213)384-7710 433 S. Normandie Ave.., Los Angeles, CA 90020 주일예배:1부-오전8시,2부-9시30분,3부-11시30분,4부(영어)-오후1시30분,5부(청년)-오후2시 뉴저지성도교회 담임목사: 허상회 교회:(201)342-9194 / Fax:(201)943-5204 309 State St. Hackensack, NJ 07601 주일예배: 오전11시, 찬양예배:오후2시, 수요예배:오후8시 동양선교교회 담임목사: 강준민 교회:(323)466-1234 /Fax:(323)466-0816 424 N. Western Ave., L.A., CA 90004 주일:오전7시, 8시30분, 10시15분, 오후12시15분, 2시30분, 오후12시(영어) 벅스카운티장로교회 담임목사: 김풍운 교회:(215)945-1512, 295-5162 /Fax:(215)945-2095 1550 Woobourne Rd., Levittown, PA 19057 주일예배:1부-오전9시,2부-10:15,3부-11:30, 수요예배:오후8시 문서선교 후원교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부 한인교계 Nation www.christiantoday.us 2009년 3월 18일 수요일 / 501호 7 견고한 크리스천 교회를 세우는 영성은 깨어짐 깨달음 깨어있음 깨끗함 깨부숨 두란노 저자 릴레이 세미나, 한규삼 목사 <오깨> 첫 이야기 <CA> 견고한 크리 스천과 교회를 세우 는 영성은 오깨 입니 한규삼 목사(세계로 교회)는 <오깨>는 성 도의 성화를 위한 길 잡이 라면서 견고한 성도로 성숙하는데 꼭 필요한 5가지 키 워드 라고 소개했 오깨 는 깨어짐과 깨 달음, 깨어있음, 깨끗 함, 깨부숨 등 다섯가 지 깨 를 뜻한 미주두란노서원이 3 월부터 6월까지 4개 월에 걸쳐, 미주 한인 교회 역사상 최초로 저자 초청 릴레이 세미나 를 개최하고 있 첫 주자로 <오깨>(도서출판 두란노)의 저자인 한규삼 목사가 3월16일 오후7시 LA두란노서 원에서 세미나를 인도했 한 목사는 오는 23 일과 30일에도 강사로 나선 <오깨> 저자 세미나는 기도와 환영사 및 저 자 소개, 한성윤 목사(남포교회)의 서평, 민승 돈 집사(뉴라이프선교교회)의 간증, 한규삼 목 사의 인사, 찬양, 한 목사의 강의, 저자 사인회 등으로 진행됐 다음은 이날 행한 한규삼 목사의 강연 요약 이 오깨는 깨 로 시작하는 다섯 개의 단 어를 성경에서 찾아 오늘날을 살아가는 성도 들의 삶에 접목시키도록 구상한 것이 이 오 깨에는 어느 정도 순서가 있지만, 꼭 그 순서 대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며 상호작용으로 나아간 첫째, 깨어짐 은 내려놓음을 뜻한 말씀 으로 깨어져야 한 예수께서 내게 다가오셔 서 내 안에 머무르시게 하기 위해 나를 비우 는 과정이 하나 님의 형상을 닮은 우리 인간은 죄로 인해 그 형상이 깨 어졌기 때문에, 다 시 한번 깨어져서 하나님의 형상을 회 복해야 한 이것 이 깨어짐의 신학적 의미이 나는 내려놓음 보 다 깨어짐을 선호한 깨어짐이 품고 있는 강렬함과 극적 인 변화를 좋아하기 때문이 타락한 본성 때문이 둘째, 깨달음 은 열림이 비운 내 가 채워지고 나의 막혀 있던 지성, 감성, 영성 이 열리는 것이 셋째, 깨어있음 은 지킴이 내려놓고, 열려서 예수님께 가까이 나아가 게 된 상태를 유지하고 더욱 견고케 하는 방 법이 넷째, 깨끗함 은 맞닿음이 예수님 은 우리를 당신 안으로 부르시기 위해서 우리 에게 거룩함을 요구하시고, 우리를 정결케 하 신 다섯째, 깨부숨 은 영적 싸움이 이 전투는 즐겁 왜냐하면 예수께서 대장이시기 때문이 따라서 오깨 는 서로 유기체적인 형태를 띠고 있으며 무엇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는 크리스천의 견고한 진이 한편 4월 세미나에서는 <우리 교회 이보다 더 좋을 수 있다>의 저자 권준 목사(시애틀 형 제교회)가 강사로 나선 또 5월에는 <살아난 다 성경암송>의 저자 한명철 목사(은혜와평강 교회)가, 6월에는 < 삶으로 만나는 지성소>의 저자 신승훈 목사(주님의영광교회)가 세미나를 인도할 예정이 우형건 기자 FMnC 미션스쿨 개강 3월21일-7월11일 격주 토요일 선교비전 제시 <CA> 전 문 인 선교단체 FMnC USA 미션스쿨에 초대합 니 FMnC USA(Frontier Mission and Computer in USA, 대표:켄 안 선교사)는 제12기 미션스쿨 훈련생을 모집한 이번 미션스 쿨은 3월21일-7월11일 격주 토 요일 오전8시부터 오후1시까지 FMnC USA 사무실(임마누엘선 교교회 2층)에서 개강한 미션스쿨은 선교의 새로운 시 각과 비전을 제시하며,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사명을 다하기 위 해 실제적 도전을 주는 선교훈련 프로그램. 선교지의 생생한 경험 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20여명 의 강사들이 선교지의 필요와 접 근 방법, 구체적인 선교전략, 다 양한 선교지의 문화 등을 전하게 된 이번 미션스쿨에는 강연과 그 룹 발표, 찬양과 기도, 선교동역 초청 등으로 진행된 강일용 목사의 선교에 헌신하는 사람 들 과 이승종 목사의 선교에의 도전, 최재영 선교사의 선교의 성서적 기초, 김철용 선교사의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선거제도 실천운동 관계자들. 오른쪽부터 최수일 캘리포니아 본부장, 권형주 LA부본부장, 박광재 국제본부총재, 박태욱 LA 본부장, 황명길 LA 감사, 김요엘 LA 총무. 제비뽑기실천운동 LA본부 결성 본부장에 박태욱 목사 성경적 제도 확산을 <CA>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 실천운동(국제본부총 재:박광재 목사)은 3월16일 은성 교회(황명길 목사)에서 LA본부 조직결성 선포식을 갖고, 본격적 인 활동을 시작했 제비뽑기로 선출된 LA본부장 박태욱 목사(양무리교회)는 취임 인사를 통해 이 성경적 제비뽑 기 제도를 확산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 이날 LA본부 조직은 제비뽑 기운동 캘리포니아 본부 (본부 장: 최수일 목사) 주최로 열린 성경적 제비뽑기 사역 세미나를 마친 후 가진 모임에서 이루어 졌 제비뽑기로 이루어진 임 원선거에서는 LA본부장에 박태 욱 목사, 부본부장에 권형주 목 사, 총무 김요엘 목사, 감사 황 명길 목사 등이 선임됐 이슬람의 실재 등이 강연된 또 중국과 우즈백, 태국, 키르키 즈스탄, 우간다, 이디오피아 등 선교현장의 사역상황을 현지 선 교사들이 직접 소개하는 시간도 갖는 수강료는 전과정 100달러. 문 의:(323)733-4997. 새한교회 담임에 정세훈 목사 <CA> 새 한교회 담임 에 정세훈 목사(사진)가 확정됐 해외한인 장 로 회 (KPCA) 서노회(노회장:지영환 목사)는 최근 열린 정기회에서 정 목사를 새한교회 담임으로 인준했 새한교회는 지난 1월 과 2월에 제직회와 공동의회를 열고, 정 목사의 청빙을 결정한 바있 정 목사는 성균관대학교 중문 과와 장로회신학대학원(M Div Th.M), Candler School of Theology at Emory University(Th.M), Chicago Theological Seminary(Ph.D) 등을 졸업했 시카고 휄로쉽교회에서 부목사 로 사역해 왔 새한교회는 3월22일 오후4시 정 목사의 취임예배를 드린 어린이학교 사역자 사무직원 청빙 하나로커뮤니티교회 <CA> 하나로커뮤니티교회(강 일용 목사)는 어린이교회학교 사역자를 청빙한 신대원에 재학 또는 졸업한 자로 2년 이상의 어린이사역 경 험자여야 한 또 합법적인 거 주자로 영어에 능통해야 한 하나로커뮤니티교회는 사무직 원도 모집한 세례교인으로 영주권, 시민권자로 컴퓨터 프 로그램에 능하고 웹 관리가 가 능해야 한 문의: (626)912-6600. 기사제보 213. 381. 5533 KPCA 서노회의 신 구임원이 기념촬영을 했 오른쪽서 두 번째가 지영환 노회장. KPCA 로스앤젤레스노회의 신 구 임원이 자리를 함께 했 오른쪽서 여섯번째가 김영택 노회장. 동양선교교회 20-22일 비전축제 전병욱 목사 강사 다시 시작하는 힘 주제로 KPCA 서노회장에 지영환 목사 부노회장에 박성규 목사 길희석 장로 <CA> 해외한인장로회(KPCA) 서노회는 지난 5일 나성서남교회 (김광철 목사)에서 제72회 정기회 를 열고, 새 노회장에 지영환 목 사(한소망교회)를 선출했 이날 노회에서는 새한교회의 담임으로 정세훈 목사를 인준했 또 임원선거는 후보자 추천없 이 무기명 비밀투표 방식을 선택, 지 목사가 71표 중 55표를 획득 해 노회장에 당선됐 또한 부노 회장에 박성규 목사(주님세운교 회)와 길희석 장로(나성영락교회) 를 투표로 선임했 노회장:지영환 목사, 부노회 장:박성규 목사 길희석 장로, 서 기:강진웅 목사(헤브론교회), 부서 기:이충애 목사(상수리나무교회), 회록서기:박화균 목사(전천후교 회), 부회록서기:이순환목사(LA중 앙교회), 회계:유경민 장로(나성서 남교회), 부회계:박성순 장로(주님 세운교회). KPCA LA노회장에 김영택 목사 부노회장에 백동흠 목사 전용기 장로 <CA> 해외한인장로회(KPCA) 로스엔젤레스노회는 지난 10일 나성북부교회(유영기 목사)에서 제14회 정기회를 열고, 새 노회 장에 김영택 목사(나성북부교회 부목사)를 선출했 이날 노회서 임원선거는 후보 자 추천없이 무기명 비밀투표 방 식을 선택해 과반수를 획득한 노 회장과 부노회장을 선출했 또 기타 임원은 신임 회장단이 추천 해 인준을 받았 신임 김영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족한 사람이 막중한 임 무를 맡게 됐다 면서 무릎을 꿇 고 기도하면서 섬김의 자세로 최 선을 다해 봉사할 것 이라고 밝 혔 노회장:김영택 목사, 부노회 장:백동흠 목사(그라나다힐한인교 회) 전용기 장로(웨스트힐장로교 회), 서기:백두헌 목사(위클립교 회), 부서기:이정현 목사(밸리서울 교회), 회록서기:이태호 목사(새생 명장로교회), 회록부서기:박성호 목사(만남의교회), 회계:이종한 장 로(만남의교회), 부회계:강수원 장 로(밸리서울교회). <CA> 동양선교교회(강준민 목사)는 3월 20일-22일 사흘간 2009년 비전축제를 갖는 이번 축제에는 전병욱 목사(삼 일교회)가 다시 시작하는 힘 이 란 주제로 메시지를 전한 집 회는 20일 오후7시, 21일 오전 5시20분과 오후7시, 22일 1부- 5부 주일예배 등 8차례 열린 문의:(323)466-1234. 하늘샘교회 부흥집회 18-20일 권준 목사 강사 <CA> 월넛에 위치한 하늘샘 교회(구 할렐루야한인교회, 김형 구목사)는3월18일-20일사흘 간 부흥집회를 갖는 부흥, 하나님의 열정 이란 주 제로 열리는 이번 집회에는 권 준 목사(시애틀 형제교회)가 강 사로 나선 권목사는3일간오후7시30 분 행복한 교회로의 초대 와 실패를 딛고 서는 능력, 변화 하면 행복합니다 를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 문의:(909)595-3110.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는 교회들 보스턴장로교회 담임목사: 전덕영 교회:(508)435-4579 / 사택:(508)478-9705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주일예배: 오전11시, 수요예배: 오후8시 샬롯한인장로교회 임시당회장: 강준원 교회: (704)529-0900 / Fax (704)529-0998 701 Scaleybark Rd., Charlotte, NC 28209 주일1부 : 오전9시30분, 2부: 11시, 수요: 오후8시, 금요찬양 : 오후8시 새생명커뮤니티교회 담임목사: 김홍석 교회:(718)494-4900 / 선교센타:(718)344-9493 2800 Victory Bl.,Art Ctr.,1P(본당),교회:225 Richmond Hill Rd., S.I.,NY 10314 주일예배:오전11시, 수요예배 : 오후9시 성복교회 담임목사: 추창효 교회:(213)422-6654 (323)728-1930 1543 W. Olympic Blvd. #328, Los Angeles, CA 90015 주일예배:1부-오전11시, 2부-오후1시, 금요기도회-8:00, 새벽예배-5:30 새창조교회 담임목사 : 최학량 교회:(310)325-0501 / Fax:(310)325-4282 23814 S. Vermont Ave. harbor city, CA 90710 주일예배:1부 오전9시,2부 11시, 찬양과경배 오후1시30분, 수요예배 오후7시30분 세계로교회 담임목사: 한규삼 교회:(323)262-2002 / Fax:(323)262-2505 401 N. State St., Ave., Los Angeles, CA 90033 주일1부:10시,2부:11시30분,금요열린성경공부:오후8시 담임목사 : 원성택 교회:(213)923-7133 / Fax:(213)387-0388 7129 Hillrose St. Tujunga, CA 91042 the.sp.church@gmail.com 주일예배:오전11시, 수요성경공부: 오후7시30분, 금요기도회 및 묵상 나눔: 오후7시 세계소망교회 담임목사: 오세훈 교회:(213)745-9191 / 사택:(818)893-8607 824 W. Venice Bl., Los Angeles, CA 90015 주일예배:1부-오전8시30분,2부-11시, 찬양예배:오후1시,새벽예배:5시30분 세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류재윤 교회:(562)860-7860 / 사택:(562)402-7573 18021 Norwalk Bl., Artesia, CA 90701 주일예배 : 1부영어예배:8시, 2부 11시, 금요기도회 8시 아틀란타한인교회 담임목사: 김정호 교회: (678)381-1004, 0691 / Fax: (678)381-0692 3205 Pleasant Hill Rd, Duluth, GA 30096 주일예배 : 1부 : 오전8시30분, 2부 :오전10시, 3부 :11시30분 예루살렘장로교회 담임목사: 명 돈의 교회:(410)744-5998 / 사택& 팩스:(410)418-5998 2717 Weatherstone Dr., Ellicott City,MD 21042 주일예배 : 오전 11시, 수요예배 오후7시30분 시온성장로교회 담임목사: 박종안 교회:(323)933-8690 / 사택:(213)388-9334 1809 S. West Bl., Los Angeles, CA 90019 주일예배:1부-10시, 2부-11시30분,금요예배:7시30분,새벽기도회:5시30분 안디옥장로교회 담임목사: 지윤성 교회:(818)249-2871 / www.laapc.org 2720 Montrose Ave., Montrose, CA 91020 주일예배: 1부-오전9시, 2부:11시30분,3부:오후2시, 영어예배:오후2시 임마누엘 가스플미션 대표: 구기조 목사 (213)738-7633, 235-5580 235 Occidental Bl. #103, L.A., CA 90057 부설 : 임마누엘 찬양율동신학원 *수시 학생 모집 시온장로교회 담임목사: 이상춘 교회:(562)483-7075, (310)793-8349 10356 Monterey St. Bellflower, CA 90706 주일예배:오후1시, 찬양예배:오후3시, 새벽예배: 오전5시30분 앵커리지열린문장로교회 담임목사: 유재일 교회:(907)344-6446 / Fax:(907)344-3182 8220 Briawood St., Anch., AK 99518 주일예배:1부-오전10시,2부-오전11시,3부-오후2시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김성한 교회(254)501-4933 /사택:(254)634-8705 408 N. 80th St. Killeen, TX 76542 주일낮예배:오전11시,수요예배:오후7시,금요예배:오후8시 시카고헤브론교회 담임목사: 김현준 교회:(847)394-8454 / Fax:(847)394-8479 511 Schoenbeck Rd., Prospect Hts., IL 60070 주일:1부 오전7시, 2부 9시, 3부 11시, 4부 오후1시 영어예배:1부 오전9시, 2부 11시30분 영생장로교회 담임목사: 이용걸 교회:(215)542-0288 / Fax:(215)542-9037 706 Witmer Rd., Horsham, PA 19044 주일예배:1부-8시,2부-10시,3부-12시,영어-9시30분 문서선교 후원교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교계 Korea www.christiantoday.us 2009년 3월 18일 수요일 / 501호 8 목회자 52%, 한국교회 양적 감소할 것 한국의 목회자들이 향후 한국 교회의 양적 성장에 대해 비관적 전망을 내놓았 하지만 질적 성장에 대해선 낙관적인 견해를 나타냈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 (대표:김경원 목사)는 지난 19일 열린 젊은 목회자 포럼 참석자 20대-50대 목회자 124명을 대 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를 발표했 이 조사에 의하면, 향후 한국교회의 양적성장 에 대해 52%의 응답자가 감소할 것 이라고 답했 반면 향후 한국 교회의 질적 성장 에대한질문 에는 성장할 것 이란 응답이 45%를 차지했 목회자 4명 중 3명은 하루 기 도시간이 1시간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 응답자 44.8%는 하루 30분 이상 60분 미만 기도한다 고 답했 10분 이상 30분 미 만 은 27.6%, 10분 미만 은 2.4%를 차지했 또 목회자 절반은 하루에 성경 을 5장 이하로 읽는 것으로 조사 됐 하루의 성경 읽기 에 대 해 2장 이상 5장 미만 이 42.5%로 가장 많았 5장 이상 10장 미만 이 31.7%, 10장 이상 교갱협 설문조사 하루 기도 1시간 미만 (74%) 20장 미만 이 12.5%로 뒤를 이 었 1장도 읽지 않는다 는 대 답도 10.0%나 돼 충격을 줬 희망하는 장년성도수는 300 명-500명 이 36.1%, 100명- 300명 이 21.6%라고 답해 응답 자의 57.7%가 자립 가능한 중소 형교회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반면 1000명 이상의 장년성도수를 희망한 응답자는 7.8%에 그쳤 이에 대해 교 갱협 류익현 전도사는 목회자 들이 체계적인 양육과 목양적 섬김을 통한 교회의 질적 성장 을 통한 내실화에 긍정적인 입 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 다 고 분석했 한편 기독포털 갓피플이 2월 3일부터 3월8일까지 가정예 배 를 주제로 기독 네티즌 642 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네 티즌의 34%만이 가정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조사됐 이중 절반 이상은 매일 가정예배를 드렸으며 1주일에 한번(31%), 가끔(4%), 한달에 한번 정도 (2%)가 뒤를 이었 가정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이유로는 가족들이 함께 모이 기쉽지않아 (30%), 부담되고 한 일 기독인들 한자리에 러브소나타 고베서 4월 5월에 인천서 리바이벌 미션 도 한국과 일본 기독인들이 고베 와 인천서 잇따라 한자리에 모인 특히 인천 집회는 한국 기독 교 역사상 가장 많은 일본 기독 인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여 교계 의 관심을 모으고 있 사랑의 우유 북한 간다 사랑의 우유 가 북한으로 간 남북평화재단(이사장:박형규 목사)은 북한어린이의 영양개선 지원사업의 하나로 우유와 냉장 관련설비를 북한에 전달하기로 합의했다고 지난 8일 밝혔 평화재단은 인천항을 통해 4 월부터 매주 1회씩 4만팩의 우 유(2백ml)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계획이 1차 지원물품은 2만팩 의 우유와 냉장컨테이너 1개, 1 톤 냉장탑차 1대 등으로 중소기 업중앙회와 대한성공회, 한국사 랑밭회, 남이랑북이랑 등이 참여 했 평화재단 박형규 이사장은 하 루 100원, 월 3000원(2달러)이면 북한어린이들이 약 15팩의 우유 를먹을수있다 면서 우유나눔 운동에 마음이 모아질 때 남북 화합의 길은 더욱 앞당겨질 것 이라고 강조했 고베 러브소나타 는 일본 고 베 국제회관에서 4월 14일-15일 양일간 열린 온누리교회(하용 조목사)가준비중인이집회에 는 한국의 연예인과 기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 또 일본에선 200여 교회의 2000여 명이 함께 동참한 러브소나타에 주강사로 나서는 하용조 목사는 하나님이 한국교 회에 부어주신 은혜와 사랑을 일 본교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열리 는 러브소나타는 일본교회 성장 의 단초를 제공하고 있다 면서 특히 올해는 일본선교 150주년 을 맞아 부흥의 진원지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 한편 일본 기독인 1000여명이 5월 28일-31일 나흘간 인천 삼 산월드체육관서 열리는 세계적 전도집회인 리바이벌 미션 에 참가한 이들은 성회기간 동안 한국과 일본 기독인들이 예수 사랑으로 하나 되자 는 캠페인을 펼친 이 집회에는 일본의 다 키모토 준(신시로교회) 아리가 키 이치(리바이벌 성서신학교 교 장)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선 리바이벌 미션은 불신자가 회 개하고 영적 능력이 충만한 집회 로 이름이 높 1993년 11월 일 본 고시엔구장 집회는 12만명이 모여 일본 기독교 역사에 큰 족 적을 남겼 어색해 (16%), 어떻게 드려야 할지 몰라 (16%), 믿지않는가 족이 있어 (13%) 등을 꼽았 목회자 사례비 5% 나눔운동 모금창구 일원화 확산 추진 목회자 사례비 5% 나눔운동 의 모금창구 일원화와 범국민연 한국교회가 경제위기에 처한 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한국교회가 십일조를 받는 것처럼 교회 예산의 십일조를 사회에 환원한다 성도들이 피켓을 들고 출근하는 사람들 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외친다 희망과 비전의 메시지 전달 하기, 예쁜 카드에 훌륭한 글 을 적어준다 지역사회 청소 하기, 청결하게 정리 정돈하여 교회 이미지를 살려간다 교 합운동으로의 확산이 추진된 이광선(신일교회) 최성규(인천 순복음교회) 서경석(나눔과기쁨) 목사 등은 지난 11일 서울 장충 동 앰배서더호텔에서 기자간담회 를갖고, 이달내에기독교봉사 단체와 연합기구 등이 동참하는 한시적 협의기구로 (가칭)국민고 통분담 교회연합 을 조직할 계 교회가사회위해할수있는것 희망의 메시지와 섬김의 운동을 기도한국 현판식에서 관계자들이 지구촌을 위한 기도와 섬김의 운동을 다짐하고 있 회 청년 대학생들이 지역사 회봉사단을 구성해 섬김운동 을 벌인다 새봄맞이 사랑의 꽃씨 나누어주기 운동, 학생과 주부들에게 꽃씨를 나누어준 기도한국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예장합동 총회(총회장:최 병남 목사)가 기도와 전도 봉 사 사랑의 4대 실천운동을 펼 친 구체적인 실천운동으로 새벽기도 후 동네 학교 청소 하기(클린 데이), 회사 출근 때 민족 위한 기도의 파수꾼 되자 황우여 의원 국회는 선한 영이 필요한 곳 국회조찬기도회 여야 국회의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위기에 처한 나라를 위해 기도했 국회조찬기도회(회장:황우여 의원)가 3월11일 오전 7시30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강당에 서 열려, 서로의 갈등을 벗고 위 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기도하 자고 뜻을 모았 이날 오정현 목사는 민족의 파수꾼 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 해 에스겔은 포로가 되는 어려 운 상황에서도 기도했으며, 하나 님은 이 기도를 듣고 하늘 문을 열어주셨다 면서 국회의원과 기독교인 모두가 민족을 위한 기도의 파수꾼이 되자 고 강조 했 또 작은 중소기업으로 시작해 지금은 30개국에 수출하는 기업 으로 성장한 MCM 김성주 회장 획 이라고 밝혔 이 교회연합은 성금을 모으는 창구 역할과 함께 구체적인 성금 사용처를 선정하는 협의체로서의 기능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 또 사례비 나눔운동을 통해 모인 성금은 청년실업극복을 위한 일 자리 창출 분야와 위기가정의 긴 급구호, 반찬나눔운동 등에 집중 커피 나눠주기(커피 데이), 동 네 차 닦아주기(카 워시 데이) 등 3C 캠페인과 폐품과 쌀을 모아 저소득층 돕기, 불우 청 소년 장학금 주기, 사랑의 헌 혈 캠페인 전개 등을 추진하고 있 기도한국 은 또오는23일 부터 부활주일(4월12일)까지를 특별 기도주간으로 정하고 국 가와 민족, 교단과 한국교회, 세계 선교를 위해 기도한 CBMC 회장에 김수웅 장로 기독실업인들의 연합모임인 한국기독교실업인회(CBMC)는 국회조찬기도회에서 여 야 의원들이 찬양을 하고 있 은 간증에서 한국의 패션산업으 로 세계 30개국에 진출할 수 있 었던 것은 하나님의 기적 이라면 서, 세계 경제위기에서 한국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할 때 인 것 같다고 말했 국회조찬기도회 황우여 회장은 국회는 선한 영이 필요한 곳 이 라며 기도를 당부했 이 자리 에는 여야 24명의 국회의원이 참 석했 적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 목회자 사례비 5% 나눔운동 은 지난달 23일 전국 중대형교 회 목회자 120여명의 동참선언 으로 시작됐으며, 범국민연합운 동으로의 확산을 추진하고 있 사랑의 반찬 나눔 새 선교모델로 사랑의 반찬 나눔운동 이 전 국으로 확산되면서, 새 선교 모 델로 주목받고 있 이 운동은 큰 교회가 작은 교회를 위해 반 찬과 도시락을 만들어주고, 이를 작은 교회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 달하는 운동이 이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나 눔과 기쁨 은 올해 상반기 중 1 만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매 달 40만명의 불우이웃에게 반찬 과 도시락을 배달할 계획이 지난 6일 대구에서 자원봉사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 찬나눔 대구 발대식 이 열렸고, 충남 천안에서도 지난달 26일 반찬나눔 발대식이 열렸 서울 에서는 오는 5월7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8000명의 자원봉사 자가 참가한 가운데 반찬나눔 출정식 을 갖는 기독학부모교실 지도자과정 26일-27일 장신대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박 상진 교수)는 3월 26일-27일 양 일간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 회협력센터에서 기독학부모교 실 지도자과정 을 개최한 이 과정을 수료하면 각 교회 에서 기독학부모교실 을 개설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헌정 기념관에서 제42차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직전 부회장인 김수웅 장로를 선출했 김 신임회장은 국내외 선교에 많은 공헌을 해왔 미국 베데스 다대학 초대 이사장과 숭실대 이 사, 한동대 후원회장 등 기독교 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 특히 선교사들을 위해 제주에 감람원 을 개설해 섬김의 삶을 살고 있 신임 김수웅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세계적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한국CBMC가 앞장 서 나가 자 면서 새벽마다 기도하면서 한국을 살리고 세계를 살리는 일 들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고 밝혔 한국CBMC는 올해 주제를 내 일을 향해 도전하라 (창 12:1)로 정하고 지회 창립 및 회원 배가 운동,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국제 리더십센터 건축을 중점 사역으 로 정했 올해 8월 국제기독실 업인회의 오랜 숙원사업인 국제 비전센터 건물 기공식을 갖는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크리스천 영상캠프 포스터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는 교회들 주님세운교회 담임목사: 박성규 교회:(424)903-4020 / Fax:(424)903-4018 3451 Torrance Bl. #201, Torrance, CA 90503 주일예배 :오전8시15분,10시,11시30분, 수요예배 오후7시15분, 새벽기도 오전5시50분 한빛성결교회 담임목사: 차광일 교회:(626)918-3665 /사택:(909)595-7863 1600 E. Merced Ave., West Covina, CA 91791 주일예배:1부-오전9시,2부-11시, 영어예배:오후1시30분, 수요예배:7시30분 후러싱제일교회 담임목사: 김중언 교회:(718)939-8599 / 사택:(718)746-0471 38-24 149th St., Flushing, NY 11354 주일1부:오전8시,2부-오전9시45분,3부-오전11시30분,4부-오후2시,수요예배:오후8시30분 토론토빌라델비아장로교회 담임목사: 김경진 교회:(416)444-1716 / Fax:(416)444-3342 8 Codeco Ct., North York, Ont., Canada M3A 1A2 주일예배: 정오 12:00, 수요예배: 오후 7시30분 코너스톤교회 담임목사: 이종용 교회:(310)530-4040 / www.cornerstonetv.com 24428 S. VermontAve., Habor City, CA 90710 주일1부:오전9시,2부:오전11시,수요찬양:오후7시30분 한인기독교회 담임목사: 송병일 교회:(303)777-6566 / Fax:(303)777-0050 1495 S. University Bl., Denver, CO 80210 주일1부:오전8시,주일2부:오전10시,장년영어:오후12시30분 해외 광고까지 보는 신문 (213)381-5533 퀸즈한인교회 담임목사: 이규섭 교회:(718) 672-1150 / Fax:(718)446-2887 89-00 23rd Ave., Jackson Heights, N.Y. 11369 주일1부:오전7시30분, 2부 9시, 3부 11시, 4부 오후1시 헤브론장로교회 담임목사: 김월조 교회:(772)807-9664 배우고 전하며 서로 섬기는 교회 3181 Kirk Road, Lake Worth, FL 33461 주일예배:오전11시, 저녁예배:오후6시, 유년/학생예배: 오후1시, 수요예배:오후8시, 한글학교(토): 오후2시 새소망교회 담임목사: 박재호 교회:(5511)6693-9754, 6692-1165 / Fax:(5511)6692-6640 Rua Santa Rita, 215-PARI-SP-BRASIL 주일예배:오전8시, 9시,10시30분, 오후3시30분,5시, 수요예배:저녁8시, 금요예배:오후8시 큰무리교회 담임목사: 나광삼 교회:(301)680-0516 / 사택:(301)476-7513 12050 Tech Rd., Silver Spring, MD 20904 주일1부:9시,2부:11시10분,수요찬양:오후8시,새벽기도:매일5시30분 횃불선교센터 기도원 원장 : 정희욱 목사 (626)419-6804, 221-4050 32000 263rd St. El. Llano, CA 93544 전세계 선교위한 중보기도 사역, 시대적 사명자 양성 및 파송, 전인치유사역 및 상담, 기도시설 완비 아르헨티나제일교회 담임목사: 최광언 교회:(5411)4631-1788 / Fax:(5411)4632-6919 Av., Carabobo 1259, Cap, Fed, (1406)Bs. As. Aagentian 주일1부:오전10시, 2부:12시, 저녁예배:오후4시 크리스찬 투데이에 광고하면 남다른 광고효과가 있습니 왜냐하면 인터넷에 광고까지 그대로 실리기 때문입니 지금 그 효과를 만끽해 보십시오!

기획 Special www.christiantoday.us 2009년 3월 18일 수요일 / 501호 9 중 동에서 돌아오는 길에 한국을 들렀 인천공항에서 기다리 면서 한국의 유명한 연예인과 여행가가 쓴 두 권의 책을 샀 세계의 오지라고 할 수 있는 험하고 어려운 곳을 찾아다니며 사랑의 손길을 베푼 현장 체험 이야기였 비행기가 태평양을 건너오는 동안 두 권을 모두 읽었 얼마나 울음을 참았 는지 비행기 트랩을 내려오는데 목이 뻐근하게 아팠 아직 세상은 아름답고 소망이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 이렇게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세상에 남아 있는 한 세상은 소망있는 곳이 될 수 있을 것 같았 그런데 아쉬웠 뭔 가 더 들어야 할 이야기가 있는데 필름 이 끊어져 후편을 다 듣지 못한 기분이 었 이게 전부일까? 먹을 것이 없는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주고, 병이 걸린 사람들에게 약을 준다고 그 사람에게 우 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 나는 그런 생각을 하며 집으로 돌아왔 오랫동안 헤어져 있던 식구들을 만 났 아이들이 달려 나왔 나는 가방 속에 몰래 숨겨둔 선물을 얼른 꺼내주고 싶었 그러나 아이들은 아빠가 가방을 열 기회를 주지 않았 목에 매달리고, 등에 업히고, 다리를 휘감았 아이들이 기뻐하는 것은 아빠가 돌아왔다는 것 자 체였 선물은 그 다음 순서였 아니 어쩌면 아빠가 전부이고 그런 것들은 부 수적인 것들이라는 생각도 들었 그래서 나는 알았 인생을 의미있게 만드는 것은 관계라는 것을. 물질이 아 니었 전문가들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하는 것이 자기계발의 첫걸음이라고 주장한 사회적으로 성공을 이룰 수 있는 것도 결국 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떻 게 만들어 가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한 그러나 전문가들이 놓치고 있는 것 이 있 그것은 인간의 영적인 관계인 데 전문가들은 그 영역을 언급하지 않는 사실 영적인 관계가 모든 것의 본질 이 어릴 때 우리 집은 동네에서 가장 부 유한 축에 속했 아버지는 제법 큰 규 모의 건축자재 회사를 경영하셨 그래 서 나는 부족한 것을 모르고 자랐 친 구도 많았고, 원하는 대로 용돈을 받을 수 있어서 내가 원하는 무엇이든 할 수 있었 신의 존재에 대해 생각해 본적 이 없지만 그것이 설사 있다고 하더라고 내게 꼭 필요하다고는 한번도 생각해 보 지 않았 종교라는 것은 가난하여 세 상을 맘껏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이나 추 구하는 것이라고 생각했 그런데 한창 번창하던 아버지 회사가 하루아침에 부도가 났 고등학교 2학 년을 막 시작한 때였 회사는 다른 사 람의 손에 넘어갔고, 내가 태어나서 자 란 2층 양옥집도 빼앗겼 우리 식구가 쫓겨나듯 이사를 간 곳은 개집보다도 못 해 보이는 곳이었 아버지는 그 충격에 매일 술로 날을 지샜 그동안 몰려다니며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같이하던 친구들은 나를 멀리 하기 시작했 돈을 얻으면 세상의 모 든 것을 다 얻고, 돈을 잃으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잃는다는 것을 확인한 순 간이었 사는 것이 부끄러웠 그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 그날은 토요일이었 나는 죽기 위해 쥐약을 구해 가방에 넣었 그 상황에 서 자살은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쉬 운 선택이었 학교에 앉아 저녁이 되 면 죽게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세상에 전혀 미련이 없었 그때 내 뒤에 앉아있던 친구가 말을 걸었 태수야, 우리 탁구 치러 한번 갈래? 탁구? 생뚱맞은 초대에 조금은 우습기도 했 지만 무슨 생각에서인지 나는 그 친구의 박태수 선교사의 땅끝 선교 이야기 54 tspark@ccci.org 1-407-780-9695 박태수 선교사는 CCC 국제본부 개척선교팀 팀장이 죽음을 무 릅쓰고 지구촌 땅 끝을 다니며 미전도종족에 복음을 전하고 있 초대에 응했 그 친구를 따라 간 곳은 교회였 교 회라는 곳에 생전 처음으로 들어갔 두 시간 가량을 아무 생각없이 탁구만 쳤 제법 실력이 좋았던 친구를 이기 기 위해 이를 악물고 탁구에만 몰입했 어느 정도 시간이 흘렀을 즈음, 텅 비었던 교회당에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 작했 중고등부 학생회가 모이던 날이 었 옆반 친구도 그 곳에서 만났고, 항 상 관심의 대상이었던 여자 고등학교 학 생들도 만났 그런데 그 친구들을 보며 하나의 의문 이 생겼 어떻게 똑같은 학교에 다니 면서 여기에 있는 아이들은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 라는 것이었 지금까지 어 울려 놀던 친구들과 너무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들이었 교회에 다니는 사람 들은 고리타분하고, 고집이 세고, 세상 에서 가장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던 그동안의 편견이 흔들리기 시 작했 이 세상을 맘껏 즐기고 놀다가 죽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 학생회 모임이 끝나고 전도사님이 나 를 개인적으로 만났 그는 단도직입적 으로 예수를 믿으라는 것이었 충격이 었 나같은 사람도 예수를 믿을 수 있 다는 것이 충격이었고, 그분이 나를 변 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충격이었 나는 그 분 앞에 무릎을 꿇었 나를 변화시켜 달라고 기도라는 것을 난생 처음으로 했 그리고 생각에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느꼈 그날밤 교회를 나오면서 가방 속에 들어있던 쥐약 봉 생명 없는 사랑도 사랑일까 돈 없어 죽으려던 날 친구가 교회로 인도 예수님이 나를 살려 지를 쓰레기통에 버렸 죽음만이 유일 한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아 니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 살고 싶었 다른 세상이 있을 것만 같았 이 사건은 내 인생의 제2의 출생 사건 이었 그 당시 내가 안고 있었던 가장 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던 유일한 것 은 돈이었 돈이 있어야만 잃어버린 모든 것을 되찾을 수가 있고, 아버지 사 내 친구는 돈을 주지 않고 사랑만 줬 그 사랑은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 사랑이었 그것이 나를 살렸 내 인생의 치유할 수 없는 병은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인생의 근본적인 뿌리에 있는 영적인 문제였다는 것이었다 업의 부도로 무너진 집안도 다시 세울 수 있었 돈이 필요한 사람에게 그것 을 주지 않으면서 사랑할 수 있다는 것 은 논리적으로 맞지도 않고 위선자들이 라고 생각했었 그런데 내 친구는 돈을 주지 않고 사 랑만 줬 그 사랑은 영원한 생명을 얻 을 수 있는 사랑이었 그런데 그것이 나를 살렸 나중에 안 사실은 내 인생 의 치유할 수 없는 병은 세상에 있는 것 이 아니라 내 인생의 근본적인 뿌리에 있는 영적인 문제였다는 것이었 만약 친구가 비참한 내 처지를 알고 돈을 빌려주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 니 자선하는 마음으로 내가 절실하게 필 요로 했던 물질적인 것들을 무료로 주었 다면? 나는 죽었을 것이 그런 것들 이나를살게만들수없었 때때로 우리는 오해한 배고픈 사람 에게 빵을 주고, 아픈 사람에게 약을 주 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사랑 의 실천이라고 생각한 그러나 아니 물질적인 것으로만 표현하는 사랑은 반 쪽 사랑이 생명이 들어있는 사랑을 줘야 온전한 사랑을 주는 것이 나는 그동안 수없이 많은 나라와 지역 을 다녔 교회가 없고 복음이 들어가 지 않은 오지들을 주로 다녔 신발도 없이 돌밭 길을 뛰어다니는 아이들이 태 반인 지역도 있었고, 장티푸스로 온 동 네가 다 죽어가는 마을도 있었 전쟁 후유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도, 에이즈로 간난아이들까지 죽어가는 마 을도 있었 처음 주민들을 만나면 하 나같이 먹을 것을 달라, 약을 달라고 아 우성이었 어디에서부터 손을 써야할 지 모를 정도로 거의 모든 지역이 심각 했 그런 곳에서 나는 식량과 약을 나누어 주었 내가 가진 것이라면 무엇이든 주려고 애를 썼 그러나 그것만하지 않았 영원한 생명도 나누어주었 예 수가 구주이시며 그 분을 통해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같이 나누어주 었 누군가 종교는 사치 라고 말했 그런데 아니었 그렇게 전해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사람들은 비참한 환경 을 초월하여 소망을 갖게 되었고, 다시 행복하게 살아 보겠다는 의지로 불타는 것을 보았 자살을 꿈꾸던 사람이 예 수를 만나고 나서 살겠다고 억척같이 일 어서는 것도 보았 외부의 상처를 치 료한 것이 아니라 깊숙한 곳에 있는 병 의 근원을 치료했기 때문이었 미개척 미전도종족(UUPG)을 찾아서 인도의 야다바종족 53 힌두교 형성에 중요 역할 사회적 영향력 떨어져 개척선교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연락을 주십시오. 동역할 수 있는 자세한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 Tae Soo Park / tspark@ccci.org 100 Lake Hart Dr. #1100. Orlando, FL 32832 최근 인도에서 새로운 청량음료를 개발하여 곧 시판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 이 음료는 오직 인도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 될 것이고 개 발한 사람들은 인도인들의 사랑을 받아 코카콜 라나 다른 외국산 음료수를 밀어낼 것이라고 장 담하고 있 무엇을 믿고 그렇게 큰소리를 치는 것일까? 그 음료수에는 소 오줌이 들어가기 때 문이라고 한 우리같은 사람들은 구역질날 소 리겠지만 힌두교인에게는 귀를 솔깃하게 하는 이야기이 왜냐하면 힌두교인들은 소가 신성한 동물이기 때문에 소에게 있는 어떤 것도 신성하고 특별한 힘이 있다고 믿는 소 오줌은 당뇨 등 완치 불 가능한 질병 70-80여 가지에 효능을 가지고 있 으며, 소의 오줌으로 모든 병을 치료할 수 있다 고 믿는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나라가 인도이 인도에서가장많이볼수있는종족중의하 나는 야다바 종족이 인구가 많아서라기보다 는 전지역에 흩어져 살기 때문에 쉽게 눈에 띄 는 종족이 그런데 이 종족에게 복음이 전해지 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뿌리깊은 힌두교 정 신이 복음을 받아들이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이 그들은 인도 역사뿐만 아니라 힌두교를 형성 하는 과정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 종족으 로 알려져 있 원래 높은 카스트에 속한 종족 이었지만 경제적으로 몰락하고 사회적인 영향력 도 떨어지면서 낮은 카스트로 취급당하고 있지 만 그들 스스로는 상위 카스트인 크샤트리아에 속한다고 주장하고 있 생활의 기반이 점점 무너지면서 극빈층도 생 겨나고 있 그러나 종교심만은 누구보다 뜨겁 다고 자부한 기독교 사역자들이 그들을 대상 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면서 복음의 문이 열리는 것을 확인하고 있 조금만 더 힘을 써 야 하겠지만 소망의 하나님께서 그들 종족 속에 서도 복음의 부흥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며 개척 선교를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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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과 삶 Faith & Life www.christiantoday.us 2009년 3월 18일 수요일 / 501호 12 김정복의 기도행전 (11) 아프가니스탄 지역6 김정복(예본교회 선교목사 / WMC 순회선교사) 성도들의 웰빙 먹거리를 위한 이정임(요리연구가 / 집사) 통역으로 선교사 돕던 현지인 청년이 감동 예수 영접도 오늘은 칸다 할로 떠난 선교사와 현지인 사역자가 무사히 돌아왔 두 여성 사역자들만 칸다 할에 남 겨두고 돌아온 것이 칸다할은 평 온하였으며 외국병원 NGO들이 병 원건물을 구입하고 운영하고 있으 나 의사들과 의약품이 많이 부족하 다고 한 따라서 한국에서 간 간호원 평신 도 선교사는 도착 즉시 그곳서 아 프가니스탄 난민들을 돌보고 있다 고 한 우리 여성 사역자들이 아 프가니스탄 여대생들을 사귀기 위 하여 칸다할 대학에 찾아갔더니 여 학생은 한 명도 볼 수가 없었다고 한 탈레반 정권의 여성탄압과 모 슬렘의 종교적 여성 탄압의 현실을 눈으로 보는 것 같 오늘은 바리올라이라는 한 모슬 렘 청년에 관해 이야기 하고자한 이 청년은 젊고 잘생긴 이십대의 사업가 이십 대라고 하면 아직 세상 물정 모르는 순진한 대학생 정도로 생각하기 쉬우나 이곳 이십 대 젊은이들은 전쟁과 굶주림과 고 통과 모슬렘의 종교적 탄압과 어려 움 속에서 살아남은 젊은이답게 행 동은 사십대 같이 완숙한 느낌을 준 이 청년 바리올라이는 이곳 마제리샤리프에서 자동차 사업을 하고 있으며 어려서 결혼을 해서 부인과 이미 세 자녀가 있었 그 는 월3000불 이상의 수입을 얻고 있는 자동차 메카닉이 처음에는 자동차 때문에 선교사 와 알게되었으나 이 청년은 우즈베 키스탄어, 다리어, 파수트어를 자유 롭게 말할 수 있음으로 선교사가 여러 지역의 대학총장과 교육부 장 관과 또한 사회 지도층과 만나서 아프가니스탄을 위한 모든 지원과 협력과 후원사업을 논의 할 때 이 청년은 통역관 역할을 하고 있었 또한 마제리샤리프에서 카불까지 일곱 시간이나 걸리는 먼거리에서 택시운전수가 피곤할 때에는 대신 운전대를 잡기도하고, 택시에 이상 이 있을 때에는 수리도 한 이 청 년은 선교사를 따라다니며 선교사 의 하는 사역을 직접보고 감동을 받아 자기 사업을 일년간 쉬기로 하고 월$100씩 받고 선교사를 일년 간 돕고 있 그는 선교사와 우리 들을 통하여 많은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한 것 같 점차 그의 태도가 바뀌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 내가 미국으로 온지 3개월만에 반 가운 이메일이 왔 바리올라이가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했다고 한 이슬람 청년 바리올라이가 변화를 받아 아프가니스탄의 IACD 메니저 로 수고하고 있다고 한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이 조용한 영적 혁명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할렐 루야. 나는 1986년부터 지금까지 20여 개국을 방문했고 많은 선교사들과 현지 목회자들과 많은 원주민들을 만날 수 있었 그런데 전도나 예 배나 성경공부가 허락되지 않는 아 프가니스탄에서 선교사들은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하는 궁금증과 어 떻게 그곳에서 복음을 전 할까 하 는 호기심이 있었 그러나 이곳에 와서 보고 많은 것을 깨닫고 알게 되었 선교는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직접 사람을 통 하여 역사하고 계셨 물론 전쟁은 국방부에서의 전략과 전술도 중요 하지만 일선 소대장의 애국심과 용 기와 지혜가 더욱 중요하듯이 아프 가니스탄에서 선교하고 있는 사역 자들은 오직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 으로 말씀과 기도와 성령의 인도하 선교는 말이 아닌 믿음과 사랑의 실천 재인식 기회 길거리에서 과일을 팔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노인. 심을 따라 행동하고 있었 이곳에 있는 선교 사역자들은 20대후반에 서 30대 초반의 처녀 사역자들이 다섯이며, 20대 후반의 젊은 부부사 역자와 미국에서 CPA(공인회계사) 를 였던 가정이 선교의 사명을 받 고 이곳에서 헌신하는 세가족의 가 정과 여 목사님 그리고 평신도 사 역자로 한국에서 이곳에 와서 고아 원사역과 캠퍼스 사역을 하고 있는 젊은 가정들이 이들은 고아원 사 역, 교육청을 통한 급식과 장학사 업, 교육부 장관과 총장을 통한 영 어학과 설치 및 컴퓨터 학과 개설, 그리고 한국에서 문화 예술사절단 초청 명목으로 찬양 선교팀 초청, 미국 선교단으로부터 많은 구호품, 학용품,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면서 복음전달 사업, 그리고 의료 선교팀 을 초청하여 이동 진료소를 설치하 고 차량으로 시골까지 다니고 있었 이들의 사역은 삶 전체가 선교 사역이었 이곳 아프가니스탄에서 의 선교사역을 보며 크게 깨달은 것이 있었 선교는 이론이 아니고 생활이며, 선교는 말이 아니고 사랑 과 믿음의 실천이라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 우리는 아쉬운 마음을 갖고 수도 카불에서 다시 마제리샤리프로 그 리고 국경을 넘어 아프가니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을 연결하고 있는 인 도를 겸한 철교를 넘었 국경 다 리를 건너니 완전히 별천지가 펼쳐 지는것 같았 인천국제공항에서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 공항에 도 착했을 때에는 시골 비행장 같았었 는데 아프가니스탄의 여러 도시를 돌아보고 이곳으로 다시 돌아오니 이곳은 우즈베키스탄의 시골 털미 즈란도시인데도 아프가니스탄과 비 교하니 별천지같았 나는 그동안 짧은 기간이었지만 너무나 많은 것 을 보고 배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하나님의 사랑, 이웃사랑, 선 교사의 사역들이 어떤 것인가를 그 리고 예수께서 왜 이 세상에 오셔 서 십자가의 수난을 당하셔야만 했 는지를 새삼 깨달았 나는 오면서 비행기 안에서 계속 기도했 그리 고 전 세계에 흩어져서 수고하는 선교사들을 돕고 섬기는 순회선교 사(Itinerary Missionary)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 드렸 Baked Tortilla Wrap 재료 Tortilla 5장 돼지 고기 200g: 손가락 굵기로 채썬 소금+후추+ 케이얀 페퍼 혹은 고운 고춧가루 1t+ 우스터 소스 1t: 20분 정도 재워둔 양파 1/2개: 채 썬 피망 (청 홍): 각 1/2개씩 채 썬 아보카도 익은 것 1개: 소금+ 후추 간한 토마토 2개: 1/2등분 해서 씨 빼고 작은 주사위 크기로 자른 실란트로 다진 것 1T Sour cream 멕시칸 치즈 믹스 혹은 cheddar+ mozzarella 섞은 것 1컵 만드는 방법 1) 팬에 올리브 오일 1T 두르고 양파부터 피망, 돼지고기 순으로 볶는 2) Tortilla에 1번은 놓고 wrap 모양으로 싼 3) 그라땅 그릇에 wrap싼 것들을 나란히 놓고 위에 치즈를 뿌린 후, 350F에서 10분 정도 굽는 4) 먹을 때 아보카도와 토마토+ 실란트로 섞은 것 그리고 sour cream을 곁들여 먹는 출판화제 삶은 결코 간단하지 않 성경 은 그리스도인들의 삶이 광야의 여정과 같다고 묘사한 우리는 지칠 것이고 혼란스러울 때도 있 을 것이 우리의 삶 속에서 하 나님의 약속들이 실제로 이루어 지고 있는지를 보기 어려울 때도 있을 것이 하나님을 따르는 것 이 축복보다는 더 큰 괴로움을 가져다준다는 느낌도 들 것이 이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그리 성경보다 더 위대한 위로자는 없다 황규명 목사 <성경적 상담의 원리와 방법> 출간 스도 안에서 승리하도록 도와줄 방법은 없는가. 성경적 상담은 우 리에게 가장 필요한 삶의 해결과 치유의 축복을 안겨준 총신대학교 상담학 교수인 황 규명 목사(서울 사랑의교회 협동) 가 <성경적 상담의 원리와 방법 >(바이블리더스)을 출간했 저 자는 성경적 상담학을 소개하여 인생의 복잡한 삶에서 여러 가지 문제들로 뭉친 실타래를 푸는데 효과적인 방법이 되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됐다 고 저술 동기를 밝히고 있 이 책은 성경보다 더 위대한 위로자는 없다 는 저자의 지론을 체계적으로 펼쳐 놓았 성경적 상담의 개념과 목적 자세를 비 롯 성경적 상담의 역사적 배경, 성경 적 상담의 기본원 리, 갈등해결을 위 한 피스메이커 사 역의 원리, 성경적 변화의 역동성, 성 경적 자가상담과 영적 각성, 관계형 성과 격려, 마음을 성경적으로 알아가 기, 사랑으로 진릴르 말하기, 진 리를 삶에 적용하기 등 성경적 상담의 모든 것을 담았 황목사는 상담 을 받으러 오는 대 부분의 사람들은 예수님이 그들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고백은 한 그런데 이상 한것은고백은하 면서도 예수님을 신뢰하여 그들의 삶에 변화를 일으 키도록 하지는 못한다는 사실이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의 사랑 으로 그들을 놀라게 하는 것이 성경적 상담 이라고 말한 저자인 황규명 목사는 서울대 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웨스 트민스터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 사(M.Div.)와 목회상담학박사 (D.Min.) 학위를 취득했 1998년 부터 2002년까지 미국 필라델피 아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신학대 학원의 실천신학 교수로 재직했 그 후 2002년부터 총신대학 교 상담학 교수로 있 또 한국 복음주의 기독교상담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성경적상담연구 원 원장을 맡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