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 11. 2626 Company Update (7916) 관객수 증가는 구조적 현상 WHAT S THE STORY? Event: 네분기 연속 CGV 관객수는 전년대비 2%이상 성장하며 실적 호조 지속중. Impact: 1) 영화 관객수 증가는 구조적 현상이며, 2) M/S 확대와 이익률 개선, 3) 베트 남과 중국 성장으로 212년부터 21년까지 EPS는 연평균 29% 증가할 전망. Action: BUY 의견, 목표주가 42,원 (213년 기준 P/E 1배)으로 커버리지 재개. THE QUICK VIEW 신정현 Analyst junghyun81.shin@samsung.com 2 22 773 임수빈 Research Associate soobin.im@samsung.com 2 22 779 AT A GLANCE 목표주가 42,원 (26%) 현재주가 33,4원 Bloomberg code 시가총액 SAMSUNG vs THE STREET 7916 KS 6,896.억원 Shares (float) 2,617,48주 (9.9%) 2주 최저/최고 6일-평균거래대금 24,원/34,3원 32.억원 One-year performance 1M 6M 12M (%) +6.2 +31.4 +34.1 Kospi 지수 대비 (%pts) +7. +2.8 +26.9 KEY CHANGES (원) New Old Diff (%) 투자의견 BUY - - 목표주가 42, - - 212E EPS 2,2 - - 213E EPS 3,26 - - 214E EPS 4,4 - - No of I/B/E/S estimates?? 18 Target price vs I/B/E/S mean 7.%?? Estimates up/down (4 weeks) /?? 1-year-fwd EPS vs I/B/E/S mean -6.1%?? Estimates up/down (4 weeks) 1/?? I/B/E/S recommendation BUY??(1.7) (??) BUY 의견과 42,원 목표주가 제시: 1) 영화 관객수 증가는 구조적 현상이며, 2) M/S 확대와 수익성 개선, 3) 베트남과 중국 성장으로 212년부터 21년까지 EPS는 연평균 29% 증가할 전망. 목표주가는 42,원으로 213년 기준 P/E 1배 적용. 해외 자회사 부진과 국내 영화 라인업 흥행여부에 따른 높은 실적 변동성으로 최근 2년간 P/E 1배~13배 사이에서 거래되었으나, 1) 올해 매분기 안정적인 관객수 증가를 통해 검증된 바와 같이 영화 흥행에 따른 실적 변동성이 크게 감소했고, 2) 중국과 베트남으로 중장기 성장동력을 갖췄음을 감안 시 추가적인 프리미엄 정당화될 수 있다고 판단. 관객수 증가는 구조적 현상: 인당 영화 관람횟수는 1999년 1.2회에서 2년 3.회로 크게 상승 후 26년부터 211년까지 6년 동안 3.~3.3회에서 큰 변화가 없는 상태. 그러나 올해 인당 관람횟수는 3.7회로 크게 증가할 전망인데, 이는 1) 천만관객 영화가 1년에 두편이었던 이례적인 상황 외에도 2) 관객 3백만 이상 영화수가 매분기 4편 이상으로 꾸준히 유지되면서 영화 비수기가 사라지고 있기 때문. 2~3대뿐 아니라 4~대 영화관람 인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데, 1세에서 9세까지의 영화관람 수요층 인구수는 211년부터 216년까지 3,4만명으로 가장 두텁게 형성되어 있어 당분간 영화 관객수는 흥행 영화 유무 여부와 관계 없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전망. 우호적인 수요 환경과 더불어 공급 환경 역시 긍정적. 관객수 증가로 인한 제작사들의 수익성 개선은 영화 투자 증가와 영화 라인업 개선을, 이는 다시 관객수 증가의 선순환 구도를 유도. M/S 확대와 수익성 개선: 멀티플렉스 출점 경쟁으로 22년 48%에 달하던 직영점 좌석점유율은 27년 33.%까지 급격히 하락한 후, 출점 경쟁 일단락으로 지난 4년간 31% 내외에서 유지되어 옴. 그러나 올해 좌석점유율이 3%로 다시 상승하고 있으며, 내년 프리머스 (M/S 4%)의 합병이 예정되어 있어 현재 43%의 M/S는 내년 48%까지 상승할 전망. 주요 비용이 매출액에 연동되어 변동비 비중이 8% 이상으로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높지 않으나, 향후 매점과 스크린 매출 비중 확대로 조정 영업이익률은 211년 12.7%, 212년 12.1%에서 21년 14.6%까지 점진적인 개선이 예상됨. 해외 자회사는 플러스 알파: 연결기준 영업이익률은 214년부터 크게 개선될 전망. 1) 적자법인 중국과 포디플렉스가 214년 적자폭 축소, 21년부터 흑자전환이 예상되며, 2) 고성장하는 베트남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 사업자인 메가스타는 꾸준한 cash cow로 점포수 확대에 따라 이익 증가 가속화가 예상되기 때문. SUMMARY FINANCIAL DATA 211 212E 213E 214E 매출액 (십억원) 48 64 72 763 순이익 (십억원) 39 77 71 81 EPS (adj) (원) 1,327 2,2 3,26 4,4 EPS (adj) growth (%) (21.1) 66.1 37.2 32.3 EBITDA margin (%) 17.9 22. 18.9 18.8 ROE (%) 13.2 21.6 16.7 16.6 P/E (adj) (배) 2.2 1.2 11.1 8.4 P/B (배) 2.4 1.9 1.6 1.4 EV/EBITDA (배) 1.1 6.6 7.1 6. Dividend yield (%).9 1. 1.8 1.8 자료: 삼성증권 추정 Samsung Securities (Korea) www.samsungpop.com
212. 11. 26 목차 1. 관객수 증가는 구조적 현상 p2 2. M/S 확대와 수익성 개선 p8 3. 해외자회사는 플러스 알파 p14 4. Valuation p16 1. 관객수 증가는 구조적 현상 인당 영화 관람횟수는 1999년 1.2회에서 2년 3.회로 크게 상승 후 26년부터 211년까지 6년동안 3.~3.3회에서 큰 변화가 없는 상태이다. 멀티플렉스 확대에 따라 2년에서 26년 스크린수가 급증하면서 관객수가 크게 증가했으나, 그 이후 다시 스 크린수 증가가 정체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해 인당 관람횟수가 3.7회로 작년 3.2회 대비 크게 증가할 전망인데, 이는 1) 천 만관객 영화가 1년에 두편이었던 이례적인 상황 외에도, 2) 관객 3백만 이상 영화수가 매 분기 4편 이상으로 꾸준히 유지되면서 영화 비수기가 사라지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2~3대뿐 아니라 4~대 영화관람 인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데, 1세에서 9세까지 의 영화관람 수요층 인구수는 211년부터 216년까지 3,4만명으로 가장 두텁게 형성 되어 있어 당분간 영화 관객수는 흥행 영화 유무 여부와 관계 없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전 망이다. 이와 더불어 극장 요금은 소비자 구매력과 대체재 가격을 고려할 때 충분히 낮은 수준으로 문화 지출에 대한 소비 성향이 개선되는 상황에서 영화관람의 상대적 매력도는 더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우호적인 수요 환경과 더불어 공급 환경 역시 긍정 적이다. 관객수 증가로 인한 제작사들의 수익성 개선은 영화 산업의 투자 증가와 영화 라 인업 개선을, 이는 다시 관객수 증가와 수익성 개선의 선순환 구도를 유도하기 때문이다. 1인당 연간 영화 관람횟수 국가별 1인당 연간 영화 관람횟수 비교 (29년 기준) (백만명) 2 (회) 4. (편) 6 18 16 14 12 1 인당관람횟수 (우측) 3. 3. 2. 2. 4 3 2 8 6 4 2 관객수 (좌측) 1987 1988 1989 199 1991 1992 1993 1994 199 1996 1997 1998 1999 2 21 22 23 24 2 26 27 28 29 21 211 212E 1. 1... 1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싱가폴 프랑스 한국 홍콩 덴마크 스페인 스위스 스위덴 독일 이태리 일본 중국 자료: 통계청, 영화진흥위원회, 삼성증권 추정 자료: Unesco Institute of Statistics 2
212. 11. 26 분기별 전국관객수 및 증가율 (백만명) 3븐기 연속 (전년대비, %) 7 1% 이상 성장 4븐기 연속 1% 이상 성장 4 분기별 CGV 관객수 및 증가율 (백만명) 4븐기 연속 4븐기 연속 (전년대비, %) 3 2% 이상 성장 2% 이상 성장 3 증가율 (우측) 6 3 2 2 증가율 (우측) 2 2 1 1 1 4 1 3 (1) 전국관객수 (좌측) 2 (2) 1Q 4Q 3Q6 2Q7 1Q8 4Q8 3Q9 2Q1 1Q11 4Q11 3Q12 자료: 통계청, 영화진흥위원회 () 관객수 (좌측) (1) 1Q 4Q 3Q6 2Q7 1Q8 4Q8 3Q9 2Q1 1Q11 4Q11 3Q12 자료: 1인당 연간 영화 관람횟수 vs 전국 스크린수 연도별 전국 스크린수 vs 전국 관객수 (개) 2,4 2,2 2, 1,8 스크린수 증가와 함께 인당관람횟수 증가 스크린수 정체에도 인당관람횟수 증가 (회) 4. 3. 3. (개) 2,4 2,2 2, 1,8 (백만명) 2 18 16 14 1,6 1,4 1,2 1, 8 6 4 인당관람횟수 (우측) 스크린 수 (좌측) 2. 2. 1. 1.. 1,6 1,4 1,2 1, 8 6 4 관객수 (우측) 스크린 수 (좌측) 12 1 8 6 4 2 1991 1992 1993 1994 199 1996 1997 1998 1999 2 21 22 23 24 2 26 27 28 29 21 211 212E 1991 1992 1993 1994 199 1996 1997 1998 1999 2 21 22 23 24 2 26 27 28 29 21 211 212E 자료: 통계청, 영화진흥위원회 연도별 3백만 이상 관객수 영화편수 분기별 3백만 이상 관객수 영화편수 (편) 16 14 12 1 8 9 7 14 11 9 13 11 8 13 14 + 알파 (편) 6 4 3 영화 비수기 사라지고 있음 6 2 4 1 2 23 24 2 26 27 28 29 21 211 212 참고: 212년은 11월까지 누적 3
212. 11. 26 역대 1천만 이상 관객 영화 (총 8편) 영화명 누적관객수 (백만명) 개봉일 실미도 11.1 23-12-24 태극기 휘날리며 11.7 24-2- 왕의 남자 12.3 2-12-29 괴물 13. 26-7-27 해운대 11. 29-7-22 아바타 13.6 29-12-17 도둑들 13. 212-7-2 광해, 왕이 된 남자 11.1 212-9-13 참고: 212년은 1월까지 수치 분기별 3백만 이상 관객 영화 분기 (편수) 영화명 누적관객수 (백만명) 개봉일 1Q11 (1편)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4.8 211-1-27 2Q11 (4편) 써니 7.4 211--4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3.1 211--19 쿵푸팬더 2.1 211--26 트랜스포머 3 7.8 211-6-29 3Q11 (4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 4.4 211-7-13 퀵 3.1 211-7-2 최종병기 활 7. 211-8-1 도가니 4.7 211-9-22 4Q11 (3편) 리얼 스틸 3.6 211-1-12 완득이.3 211-1-2 미션임파서블:고스트프로토콜 7. 211-12-1 1Q12 (4편) 댄싱퀸 4. 212-1-18 부러진 화살 3.4 212-1-18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4.7 212-2-2 건축학개론 4.1 212-3-22 2Q12 (4편) 어벤져스 7.1 212-4-26 내 아내의 모든 것 4.6 212--17 맨 인 블랙 3 3.4 212--24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4.8 212-6-28 3Q12 (편) 연가시 4. 212-7- 다크 나이트 라이즈 6.4 212-7-19 도둑들 13. 212-7-2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4.9 212-8-8 광해, 왕이 된 남자 11.1 212-9-13 수요 요인 우호적 영화관람 수요층 증가: 영화라는 재화의 소비를 일상적으로 여기게 된 인구수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1) 멀티플렉스가 본격적으로 확장되던 2년대 초반 영화의 주요 소비 계층이었던 2~3대 인구가 연령이 증가해도 꾸준히 영화를 소비하게 되었고, 2) 4~대의 영화관람 인구도 점차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2년부터 2년까지 멀티플렉스 확대되던 시기에 2대 연령층의 영화 소비가 가장 크게 증가했는데, 1년이 지난 현재 그 때 당시 2대였던 영화 관람객은 3대가 되었고, 그 계층의 꾸준한 영화 관람으로 최근에는 3대의 영화 관람횟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과거에는 영화관을 찾지 않았던 4~대의 영화관람 인구도 점차 증가하 고 있는데, 1세에서 9세까지의 영화관람 수요계층 인구수는 211년부터 216년까지 3,4만명으로 가장 두텁게 형성되어 있어 당분간 영화 관객수는 흥행 영화 유무 여부 와 관계 없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4
212. 11. 26 연령별 연간 영화관람횟수 추이 (회) 3 2 2 1 1 전체 1~18 19~23 24~29 3~34 3~39 4~49 22 23 24 2 26 27 28 29 21 211, 삼성증권 연령별/ 성별 연간 영화관람횟수 (22년) 연령별/ 성별 연간 영화관람횟수 (211년) (회) 14 12 1 8 6 (회) 18 16 14 12 1 8 여성 남성 4 2 남성 여성 6 4 2 전체 1-18 19-23 24-29 3-34 3-39 4-49 전체 1-18 19-23 24-29 3-34 3-39 4-49 -9, 삼성증권, 삼성증권 연간 영화 관람횟수 비교 (22년 vs 211년) 영화관람 수요층 (1세 ~9세) 인구수 추이 및 전망 (회) 18 22년 대비 211년 전체 인당 관람편수.3회 증가 평균증가수를 상회하는 집단은 24세~34세 (회) 9 (백만명) 3 영화수요계층은 211년부터 216년까지 가장 두터움 16 8 34 14 7 33 12 6 32 1 31 8 4 3 6 3 29 4 2 28 2 전체 1~18 19~23 24~29 3~34 3~39 4~49 1 27 26 2, 삼성증권 22 211 차이 (우측) 199 199 2 2 21 211 212 213 214 21 216 217 218 219 22 221 222 223 224 22 226 227 228 229 23 자료: 통계청, 삼성증권
212. 11. 26 문화 지출에 대한 소비성향 개선: 문화 지출에 대한 소비 성향이 개선되고 있는데, 문화소 비지출 증가는 최근 4년간 전체 소비지출 증가와 소득 증가를 꾸준히 상회하고 있다. 특 히 극장 요금은 소비자 구매력과 대체재 가격을 고려할 때 충분히 낮은 수준으로 문화 지출에 대한 소비 성향이 개선되는 상황에서 영화관람의 상대적 매력도는 더 부각될 것 으로 보인다. 문화소비 지출 vs 전체소비 지출 증가율 비교 (전년대비, %) 3 3 2 2 1 문화소비 1 전체소비 () (1) (1) 1991 1993 199 1997 1999 21 23 2 27 29 211 자료: 통계청 문화소비 지출 vs 소득 증가율 비교 (전년대비, %) 3 3 2 2 1 문화소비 1 전체소비 () (1) (1) 1991 1993 199 1997 1999 21 23 2 27 29 211 자료: 통계청 소비지출 대비 문화소비 지출 비중 추이 (%) 1.2 1.1 1..9.8.7.6 199 1992 1994 1996 1998 2 22 24 26 28 21 여가 비용 가격 비교 구분 가격 (원) 주말 영화 9, 3D 영화 13, 4D 영화 18, 전시회 관람, 책 구매 1, 음반 구매 12, 연극 관람 1, 콘서트 관람 9, 무용 관람 8, 뮤지컬 관람 1, 클래식음악회 관람 1, 참고: 평균가격; S석 기준 자료: 삼성증권 자료: 통계청 공급 요인 역시 우호적 - 선순환 구도 예상 영화 총관객수 증가의 핵심 드라이버는 한국 영화 라인업인데, 외화 관객수는 큰 변동이 없는 반면 한국 영화의 흥행 여부에 따라 총 관객수가 크게 변하기 때문이다. 새로 개봉하 는 한국 영화의 흥행 여부는 어느 누구도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려우나, 제작비 투자와 관 객수의 높은 상관관계를 통해, 제작비가 증가하면 그만큼 흥행 가능한 영화 라인업이 증가 하는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 관객수 증가로 인한 영화 투자/ 제작사들의 수익성 개선은 영화 산업의 투자 증가와 영화 라인업 개선을, 이는 다시 관객수 증가와 수익성 개선의 선순환 구도를 유도해, 최근 관객 수 증가에 따라 제작비 투자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영화 라인업 강화에 따른 영화 산업 성장의 수혜 외에도 한국 영화가 흥행하면 상영 관 사업자들에게 더 유리하다. 상영업체의 수익 배분율이 외화의 경우 4%, 한국 영화의 경우 %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국 영화의 점유율 상승은 동사의 외형성장뿐 아니라 수 익성 개선에도 긍정적이다. 6
212. 11. 26 한국 영화 vs 외국 영화 관객수 추이 1인당 연간 영화 관람횟수 (전체 vs 한국영화 vs 외화) (백만명) 18 16 14 12 1 전체 관객 한국영화 관객 (회) 3. 3. 2. 2. 전체 외국영화 8 1. 6 4 2 외국영화 관객 1.. 한국영화 24 2 26 27 28 29 21 211 212. 2 21 22 23 24 2 26 27 28 29 21 211 참고: 212년은 1월까지 누적 관객수 한국 영화 관객 vs 전체 관객 증가율 외국 영화 관객 vs 전체 관객 증가율 (전년대비, %) 4 3 한국영화 관객 (전년대비, %) 4 외국영화 관객 2 3 1 전체 관객 2 전체 관객 1 (1) (2) (1) (3) 2 26 27 28 29 21 211 212 (2) 2 26 27 28 29 21 211 212 참고: 212년은 1월까지 누적 관객수 참고: 212년은 1월까지 누적 관객수 한국영화 M/S와 총 관객수 추이 총 관객수 증가율 vs 총 제작비 증가율 추이 (백만명) (%) 2 7 18 한국영화 M/S (우측) 6 16 6 14 12 (전년대비, %) 1 8 6 4 총 제작비 증가율 1 8 6 4 총 관객수 (좌측) 4 4 3 3 2 (2) 총 관객수 증가율 2 21 22 23 24 2 26 27 28 29 21 211 212E (4) 1997 1999 21 23 2 27 29 211 참고: 212년 M/S는 1월까지 누적 기준, 총 관객수는 추정치, 삼성증권 추정 7
212. 11. 26 목차 1. 관객수 증가는 구조적 현상 p2 2. M/S 확대와 수익성 개선 p8 3. 해외자회사는 플러스 알파 p14 4. Valuation p16 2. M/S 확대와 수익성 개선 산업 성장의 수혜 외에도 1) M/S 확대와, 2) 수익성 개선으로 212년부터 21년까지 조정 영업이익은 연평균 1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멀티플렉스 출점 경쟁으로 22년 48%에 달하던 직영점 좌석점유율은 27년 33.%까 지 급격히 하락한 후, 출점 경쟁 일단락으로 지난 4년간 31% 내외에서 유지되고 있다. 3 분기 시행되었던 1+1 판촉의 요인도 있으나, 1위 사업자로서의 확고한 브랜드 인지도로 올해 좌석점유율이 3%로 다시 상승하고 있다. 또한 내년 프리머스 (M/S 4%)의 합병이 예정되어 있어 현 43% 수준의 M/S는 내년 48%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비용들이 매출액에 연동되는 변동비적 특성으로 (변동비 비중 8% 이상) 영업레버 리지 효과는 높지 않다. 매출 믹스가 바뀌지 않는 한, 규모의 경제로 인한 이익률 개선은 어려운 사업 구조이다. 그러나 수익성 높은 매점매출과 스크린 매출 증대로 조정 영업이익 률은 211년 12.7%, 212년 12.1%에서 21년 14.6%까지 점진적인 개선이 예상된다. 연도별 조정 영업이익 및 증가율 전망 (십억원) (전년대비, %) 14 증가율 (우측) 4 연도별 조정 영업이익률 추이 및 전망 (%) 16 12 3 1 1 2 14 8 6 1 13 4 2 영업이익 (좌측) (1) (2) 12 11 (3) 1 2 26 27 28 29 21 211 212E 213E 214E 21E 2 26 27 28 29 21 211 212E 213E 214E 21E 참고: 조정영업이익 = 매출액 매출원가 판관비 (212년 일회성 기타자산 처분이익 26억 비포함) 자료:, 삼성증권 추정 참고: 조정영업이익 = 매출액 매출원가 판관비 (212년 일회성 기타자산 처분이익 26억 비포함) 자료:, 삼성증권 추정 내년 프리머스 합병과 좌석점유율 회복으로 M/S 43%에서 48%로 확대 프리머스는 현재 6개의 직영과 14개의 위탁점을 보유, 직영과 위탁 합산 관객수 기준 시 장점유율은 약 4% 수준이다. 내년 프리머스와의 합병을 통해 동사의 M/S는 현재 43%에 서 48%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순 합산인 47%보다 1%pts의 추가 개선을 예상 한 이유는 프리머스의 점포당 효율성이 개선될 것이기 때문인데, 1) 실제로 올해 프리머스 원주, 강릉 2개 싸이트의 직영점 전환 후 지역내 M/S가 2%에서 %까지 크게 상승했 으며, 2) 프리머스 직영점 사이트당 연간 매출액은 약 87억원, CGV 직영점 사이트당 매출 17억원으로 2% 수준의 추가적 개선 여지가 있다. 8
212. 11. 26 연도별 좌석점유율 추이 및 전망 연도별 M/S 추이 및 전망 (%) 6 출점경쟁으로 빠르게 하락 (%) 6 점진적 상승 전체 4 3 31%수준 유지 직영 전체 위탁 4 3 직영 2 2 1 1 위탁 24 2 26 27 28 29 21 211 212E 213E 214E 21E 자료:, 삼성증권 추정 분기별 좌석점유율 추이 및 전망 분기별 M/S 추이 및 전망 (%) (%) 6 4 전체 4 3 3 직영 전체 4 3 직영 2 2 위탁 2 1 위탁 1 1Q11 2Q11 3Q11 4Q11 1Q12 2Q12 3Q12 4Q12E 1Q13E 2Q13E 3Q13E 4Q13E 1Q11 2Q11 3Q11 4Q11 1Q12 2Q12 3Q12 4Q12E 1Q13E 2Q13E 3Q13E 4Q13E 22 23 24 2 26 27 28 29 21 211 212E 213E 214E 21E 프리머스 직영 vs CGV 직영 사이트당 매출액 비교 프리머스 관객 M/S 추이 (십억원) 12 1 8 프리머스 CGV (%) 9 8 7 6 6 4 4 3 2 2 1 21 211 212 28 29 21 211 212 참고: CGV 매출액에서 기타매출 차감 자료: 참고: 212년 1월까지 기준 자료: CG CGV 9
212. 11. 26 높은 변동비로 영업레버리지 효과 낮으나, 스크린과 매점 비중 상승으로 마진 개선 예상 티켓가격 동결과 높은 변동비 비중으로 이익률이 상승하기 어려운 사업구조이나, 매출 믹 스 개선으로 영업이익률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주요 비용들이 매출액에 연동되는 변동비적 특성으로 변동비 비중이 8% 이상에 달 해 영업레버리지 효과는 높지 않다. 특히 인건비, 임대료, 건물관리비, 용역수수료 등은 물 가상승률만큼 증가하나, 티켓가격은 29년 8년만에 1,원 인상된 이후 지난 3년간 인 상이 없는 상태로, 실제로는 이익률이 하락할 수밖에 없는 사업구조이다. 그러나 이익률이 높은 매점 매출과 스크린 매출 비중이 현재 합산 28%에서 21년 32%까지 상승하면서 조정 영업이익률은 올해 예상 12.1%에서 21년 14.6%까지 개선될 전망이다. 매출원가율 소폭 하락 예상: 매출원가는 1) 배급사에게 지급되는 수익배분액 (부금), 2) 감가상각비 및 3) 매점매출, 영사기사 인건비 등과 같은 기타 비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배급사에 지급하는 수익배분율은 외국 영화 4%, 한국 영화 %로 티켓 매출액 대비 평균 수익배분율은 %로 꾸준히 유지되어 왔으며 추후에도 큰 변동은 없을 것이다. 다 만 전체 매출액 대비 수익배분율은 매출확대로 인해 211년 33%에서 21년 31%로 하락, 이로 인해 211년 4.9%의 매출원가율은 21년 43.9%까지 하락할 전망이다. 판관비율은 현 수준 유지: 판관비는 1) 인건비, 2) 임차료, 3) 용역수수료, 4) 건물관리비, ) 광고판촉비, 6) 기타로 구성되어 있다. 건물관리비와 용역수수료는 관객수에 비례하 는 변동비로 매출액 대비 비중은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좋은 사이트 확 보 및 유지를 위해 그동안 큰 폭으로 상승해온 매출액 대비 임차료 비중은 앞으로도 꾸 준히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기타 간접비 절감 효과로 211년 41.4%였던 판관 비율은 21년 41.%로 큰 변동 없이 비슷한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익성 높은 스크린매출과 매점매출 비중 상승으로 영업이익률 상승 예상: 스크린 매출은 24년 13억에서 전체 매출의 7% 수준이었으나, 올해 738억으로 전체 매출의 12% 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으로 4매체 광고시장이 전년동기대비 6% 역신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스크린 매출은 14% 증가했으며, 상영관의 높은 광고 집 중도로 인한 광고주의 선호 지속으로 광고단가가 꾸준히 상승할 전망이다. 매점 매출은 24년 326억에서 전체 매출의 1% 수준이었으나, 올해 1,1억으로 전체 매출의 17%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품 소싱 확대로 과거 2%였던 매점 매출원가율이 3%까지 상승, 추후에도 소폭 상승하는 추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나, 매점 매출원가 율은 상영관 매출원가율 % 대비 크게 낮아, 매점매출 비중 상승은 원가율 하락 요인 이다. 1
212. 11. 26 영화 수익배분구조 영화관람객 8,원 (주말 9,원) 영화진흥위원회 3% (24원) % (서울지역개봉외국영화의경우4%) % (서울지역개봉외국영화의 경우6%) 수수료 1% 공제 (외국영화는 8~12%; 28원~42원 공제) 영화 플랫폼사 () 4,원 영화 배급사 (CJ E&M) 4원 (-) 총 제작비용= 제작비+프린트/광고비 (-) 이자/제작총괄비용 = 총제작비용의 4~% 영화수익 6% 4% 영화투자사 영화제작사 영화투자사 (Main) 영화투자사 (기타) 참고: 편의상 영화진흥위원회에 지급하는 3% (24원) 배제하고 분석 자료: 삼성증권 정리 11
212. 11. 26 주요 비용 분석 (십억원) 24 2 26 27 28 29 21 211 212E 213E 214E 21E 매출액 216.9 239. 272. 32. 38.8 421.9 3.2 47.8 644.6 72. 763.4 829.3 상영매출액 163.6 179.1 191.2 217.8 236.1 283.9 337.8 39.3 424. 449.4 48.9 14.6 총영업비용 168. 23.1 23.2 279. 34. 362.4 439.3 478.2 66.6 6.4 64.9 77.9 고정비* 2.2 3. 46.9 61.3 66.1 72.2 78.8 88.3 19.2 119.2 128.6 138.7 변동비 143.3 167.6 188.2 218.2 237.9 29.2 36. 389.9 47.4 486.2 26.3 69.2 변동비중 (%) 8. 82. 8. 78.1 78.3 8.1 82.1 81. 8.7 8.3 8.4 8.4 조정 영업이익률 (%)** 22.3 1. 13.6 12.8 1.3 14.1 12.7 12.7 12.1 13.8 14.2 14.6 매출원가 13. 118.6 13. 12.8 166.8 194.2 232.8 21. 291.8 313.9 338.2 364. 부금원가 8.3 93.9 99. 112.1 121.8 142.6 171.7 18.4 212.8 22.6 241.4 28.3 감가상각비 8.3 12.7 16.2 21.8 23.9 23.9 26.9 29.1 32.9 3.8 38.9 42.3 기타 1. 11.9 1.4 18.8 21.1 27.6 34.2 42. 46.1 2. 7.9 63. 판관비 6. 84.6 14.6 126.8 137.2 168.3 26. 226.7 274.9 291. 316.7 343.9 인건비 19.2 26.1 34.7 44.8 48.1 4.3 7.2 63.4 79. 86.7 93.3 1.4 임차료 12.2 1. 16.6 21. 23.9 29. 4.2 4.1 3. 9.7 66.4 73.8 건물관리비 8.8 12. 14.7 18.8 22.2 27. 31.8 33.8 4.1 44. 48.2 2.8 용역수수료.7 8.2 11.1 17. 1.8 22. 32.3 4.1 49. 4.1 9. 6. 광고판촉비....2.8 1.1 12.4 12. 23.9 16.8 17.9 19.1 감가상각비.3.7 1.4 1.8 1.9 1.7 3.9 6.4 9.7 1. 11. 12.4 기타 18.8 22. 26.3 18.2 19. 23.2 28.6 26. 19.3 19.7 19.8 19.9 매출액 대비 비중 (%) 매출원가 47.7 49.6 48. 47.7 46. 46. 46.3 4.9 4.3 44.7 44.3 43.9 부금원가*** 2.1 2.4 1.8 1. 1.6.2.8.2.2.2.2.2 감가상각비 3.8.3.9 6.8 6.7.7.3.3.1.1.1.1 기타 4.6..6.9.9 6.6 6.8 7.7 7.1 7. 7.6 7.7 판관비 3. 3.4 38. 39.6 38.2 39.9 41. 41.4 42.6 41. 41. 41. 인건비 8.8 1.9 12.7 14. 13.4 12.9 11.4 11.6 12.3 12.4 12.2 12.1 임차료.6 6.3 6.1 6.6 6.7 7. 8. 8.2 8.3 8. 8.7 8.9 건물관리비 4.1..4.9 6.2 6.4 6.3 6.2 6.2 6.3 6.3 6.4 용역수수료 2.6 3.4 4.1.3 4.4.3 6.4 7.3 7.6 7.7 7.8 7.9 광고판촉비... 1.6 1.6 2.4 2. 2.2 3.7 2.4 2.4 2.3 감가상각비.1.3..6..4.8 1.2 1. 1. 1. 1. 기타 8.6 9.4 9.7.7.4..7 4.7 3. 2.8 2.6 2.4 증가율 (전년대비, %) 매출액 1.2 13.8 17.8 12. 17.6 19.3 8.9 17.7 8.9 8.7 8.6 상영매출액 9. 6.8 13.9 8.4 2.3 19. 6.4 18. 6. 7. 7. 총영업비용 2.6 1.8 18.9 8.7 19.2 21.2 8.9 18. 6.8 8.2 8.1 매출원가 14.6 1.1 17. 9.2 16.4 19.9 8. 16. 7.6 7.7 7.6 부금원가 1.2.4 13.2 8.6 17.1 2.4.1 18. 6. 7. 7. 감가상각비 3.7 27.1 34.9 9.4. 12.6 8.3 12.9 8.9 8.7 8.6 기타 19.7 29. 22.6 12. 31. 23.8 22.7 9.7 14. 1.2 9.7 판관비 3.1 23.7 21.2 8.2 22.6 22.7 9.8 21.2 6. 8.7 8.6 인건비 36. 32.8 29.2 7.4 13..3 1.9 2.2 9.2 7.6 7. 임차료 23. 1.7 26.6 14. 23.1 36.6 12.1 18.6 11. 11.3 11.1 건물관리비 36. 22.3 28.3 18.2 21.2 17.9 6.2 18.6 9.8 9.6 9. 용역수수료 42.7 3.4 3.2 (7.1) 42.9 43. 24. 22.3 1.3 1.2 1. 광고판촉비 1. 7.4 22.1 (3.3) 99.4 (29.4) 6. 6.3 감가상각비 143.9 8.8 36.7 2.3 (12.4) 137.2 62.2 1.7 8.9 8.7 8.6 기타 2.2 16.6 (3.9) 7.6 18.8 23.3 (9.2) (2.6) 1.6 1..3 총영업비용 대비 비중 (%) 부금원가.6 46.2 42.1 4.1 4.1 39.4 39.1 37.7 37.6 37.3 36.9 36. 인건비 11.4 12.9 14.7 16. 1.8 1. 13. 13.3 14. 14.3 14.3 14.2 임차료 7.2 7.4 7.1 7. 7.9 8.1 9.2 9.4 9.4 9.9 1.1 1.4 용역수수료 3.4 4. 4.7 6.1.2 6.2 7.4 8.4 8.6 8.9 9.1 9.3 감가상각비.1 6.6 7. 8. 8. 7. 7. 7.4 7. 7.7 7.7 7.7 건물관리비.2.9 6.2 6.7 7.3 7.4 7.2 7.1 7.1 7.3 7.4 7. 계 83. 83. 82.3 84.9 84.7 83.2 82.9 83.3 84.2 8.3 8.4 8. 참고: *감가상각비 7%; ** 조정 영업이익 = 매출액 매출원가 판관비; *** 부금원가는 상영 매출 대비 비중 자료:, 삼성증권 추정 12
212. 11. 26 매출원가율 추이 및 전망 (%) 판관비율 추이 및 전망 (%) 4 4 4 4 3 3 3 28 29 21 211 212E 213E 214E 21E 3 28 29 21 211 212E 213E 214E 21E 자료:, 삼성증권 추정 자료:, 삼성증권 추정 스크린 매출액 및 증가율 추이 매점 매출액 및 증가율 추이 (십억원) (전년대비, %) 12 증가율 (우측) 3 3 1 2 8 2 1 6 1 4 스크린 매출액 (좌측) 2 () (1) (십억원) (전년대비, %) 18 2 증가율 (우측) 16 14 2 12 1 1 8 1 6 4 매점 매출액 (좌측) 2 28 29 21 211 212E 213E 214E 21E (1) 28 29 21 211 212E 213E 214E 21E 자료:, 삼성증권 추정 자료:, 삼성증권 추정 매출 breakdown 스크린, 매점 매출 비중 vs 조정 영업이익률 (십억원) 9 8 7 6 기타 상영관 (%) (%) 3 16 조정 영업이익률 (우측) 3 1 2 매점 14 2 4 3 2 1 28 29 21 211 212E 213E 214E 21E 매점 스크린 1 1 스크린 28 29 21 211 212E 213E 214E 21E 13 12 11 자료:, 삼성증권 추정 자료:, 삼성증권 추정 13
212. 11. 26 목차 1. 관객수 증가는 구조적 현상 p2 2. M/S 확대와 수익성 개선 p8 3. 해외자회사는 플러스 알파 p14 4. Valuation p16 3. 해외자회사는 플러스 알파 연결기준 영업이익률은 214년부터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1) 적자법인 중국과 포 디플렉스가 214년 적자폭 축소, 21년부터 흑자전환이 예상되며, 2) 고성장하는 베트 남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 사업자인 메가스타는 꾸준한 cash cow로 사이트 확대에 따라 이익 증가 가속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동사는 국내에서 21년까지 매년 3~개의 신규 사이트를, 베트남에서는 현재 9개의 사 이트에서 매년 3~4개의 신규 사이트를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며, 중국에서는 현재 1개의 사이트를 21년 6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cash cow 베트남 영화시장은 멀티플렉스 도입기로 영화시장규모는 최근 3년간 연평균 7%씩 증가 하고 있다. 동사는 211년 7월 베트남 1위 영화관 사업자인 Envoy Media Partners Ltd. 지분 92%를 783억원 인수하며 베트남 영화관 사업에 진출했다. Envoy Media Partners 의 자회사 메가스타(지분율 73.6%)는 현재 9개 사이트, 7개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매년 3~4개의 신규출점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8억과 8억으로 전년대비 각각 3%, %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률이 2% 내외로 높은 이유는 상영 외에 배급도 같이 하고 있기 때문 이며, 특히 메가스타는 헐리우드 대 메이저 중 4대 메이저와 배급 계약을 맺었다. 작년 기준 메가스타의 관객수 M/S는 %, 배급기준 M/S는 7%로 월등한 1위 사업자의 지위 를 차지하고 있다. 베트남 영화관 M/S (관객수 기준) 베트남 영화관 M/S (배급 기준) 기타 21% 롯데.1% BHD 4.9% 롯데 4% 메가스타 % 갤럭시 2.% 메가스타 7.% 갤럭시 2% 자료: 자료: 14
212. 11. 26 메가스타 매출액, 이익 전망 (추정) (십억원) 9 매출액 베트남 영화 시장 규모 및 증가율 (백만달러) 4 8 7 6 4 3 3 2 2 29~211 CAGR: 69% 3 2 1 순이익 1 1 (1) 211 212E 213E 214E 21E 29 21 211 자료:, 삼성증권 추정 자료: 중국은 중장기 성장동력 동사의 중국 사이트는 현재 11개이며, 212년 1개, 214년 29개, 21년 6개까지 공 격적인 사이트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 중국 전체 지분법 손실액은 약 1억원, 내년 에도 점포 확대로 비슷한 1억원의 손실이 예상되지만, 214년내 BEP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통 중국 사이트당 BEP 도달은 1~12개월이 소요된다 (국내의 경우 약 ~6개월). BEP를 넘어선 사이트의 연간 순이익 규모는 6억원 수준으로 214년 말 기 준 BEP를 넘어선 사이트수가 18개라고 가정시 (vs 전체 사이트수 29개) 창출되는 순이 익은 18억으로 중국 본사 간접비 (8억원)와 기타 비용을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이 될 것 이기 때문이다. 또한 중국 영화 시장 성장 잠재력은 높으나, 신규 사이트 투자비용은 한국의 2% 수준에 불과해 효율적인 투자로 판단된다. 신규 사이트 개설시 한국에서는 평균적으로 총 1억 원 (투자비 6억원, 보증금 4억원)이 소요되나, 중국에서는 4억원 (3개월 임차료, 보증 금 없음)이 소요되는데, 보통 중국에서는 JV 형식으로 % 지분투자를 하기 때문에 실제 투자비는 약 2억원이다. 포디플렉스 (4D Plex) 역시 21년부터 흑자전환 예상 211년에 설립된 4D플렉스는 올해 6억 적자, 내년 3억 적자가 예상된다. 4D 상영관에 투자한 후, 상영관 매출의 투자지분만큼 수익을 배분 받는 구조로, 초기 투자비용 회수기 간은 보통 3년이 소요된다. 현재 멕시코, 남미, 유럽 등지에 약 2개의 상영관에 투자했고, 추후 신규 상영관 투자는 지속될 예정이다. 그러나 상영관 사업과 마찬가지로 payback 시 기를 지난 이후에는 모두 이익으로 쌓이는 비즈니스 모델로, 214년 적자폭 축소, 21년 흑자전환으로 예상된다. 1
212. 11. 26 목차 1. 관객수 증가는 구조적 현상 p2 2. M/S 확대와 수익성 개선 p8 3. 해외자회사는 플러스 알파 p14 4. Valuation p16 4. Valuation 에 대해 BUY 투자의견과 12개월 목표주가 42,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재 개한다. 1) 영화 관객수 증가는 구조적 현상이며, 2) M/S 확대와 수익성 개선, 3) 베트남 과 중국 성장으로 212년부터 21년까지 EPS는 연평균 29% 증가할 전망이다. 목표주 가는 42,원은 213년 기준 P/E 1배 적용해 산정했다. 동사는 해외 자회사 부진과 국내 영화 라인업 흥행여부에 따른 높은 실적 변동성으로 최근 2년간 P/E 1배~13배 사 이에 거래되었으나, 1) 올해 매분기 안정적인 관객수 증가를 통해 검증된 바와 같이 영화 흥행에 따른 실적 변동성이 크게 감소했고, 2) 중국과 베트남으로 중장기 성장동력을 갖췄 음을 감안 시 추가적인 프리미엄은 충분히 정당화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P/E 밴드차트 P/B 밴드차트 (원) (원) 6,, 19배, 4, 4, 2.2배 1.9배 4, 3, 2, 16배 13배 1배 7배 3, 3, 2, 2, 1, 1.6배 1.3배 1.배 1, 1,, 2 26 27 28 29 21 211 212 2 26 27 28 29 21 211 212 자료: 삼성증권 추정 자료: 삼성증권 추정 16
212. 11. 26 매출 추정 가정 (십억원) 28 29 21 211 212E 213E 214E 21E 매출액 39 422 3 48 64 72 763 829 상영관 236 284 338 39 424 449 481 1 매점 6 72 78 9 11 13 144 18 스크린광고 44 4 1 64 74 83 96 11 기타 19 26 32 34 37 4 43 46 비중 (%) 상영관 6.8 67.3 67.1 6.6 6.8 64. 63. 62. 매점 16.7 17. 1.6 16.4 17. 18.4 18.8 19.1 스크린광고 12.2 9.4 1.2 11.7 11. 11.9 12.6 13.3 기타.2 6.2 6.4 6.3.7.6.6.6 증가율 (전년대비, %) 매출액 12. 17.6 19.3 8.9 17.7 8.9 8.7 8.6 상영관 8.4 2.3 19. 6.4 18. 6. 7. 7. 매점 17. 19.7 9. 14.8 22. 18. 11. 1. 스크린광고 28.1 (9.3) 28.9 2. 1. 13. 1. 1. 기타 8.1 4. 23.4.9 8. 7. 8. 8. 국내 관객수 149,176 16,332 148,689 19,643 18,186 2,1 216,1 233,281 증가율 (전년대비, %) (.3) 4.8 (4.9) 7.4 16. 8. 8. 8. CGV 관객수 (전체) 2,887 8,861 6,337 67,792 82,663 9,76 14,441 113,87 직영 39,61 43,191 44,393 47,871 8,899 69,28 7,437 81,472 위탁 13,277 1,67 1,944 19,921 23,763 26,368 29, 31,61 CGV M/S (%) 3. 37.9 4.6 42. 44.6 47.8 48.4 48. 직영 26.6 27.6 29.9 3. 31.8 34.6 34.9 34.9 위탁 8.9 1. 1.7 12. 12.8 13.2 13.4 13.6 사이트수 62 69 7 84 92 11 19 117 직영 38 43 46 1 7 62 6 68 위탁 24 26 29 33 3 39 44 49 스크린수 1 69 61 677 723 76 77 78 직영 32 364 387 421 48 496 1 6 위탁 19 28 228 26 26 269 274 279 좌석수 79,668 89,73 94,21 1,883 19,8 118,33 124,22 13,464 직영 2,1 8,72 6,72 64, 7,646 77,946 81,843 8,93 위탁 27,166 31,1 33,269 36,827 38,939 4,389 42,49 44,29 좌석판매율 (%) 28. 27.6 27. 28.3 31.8 34. 3.4 36. 직영 31.8 31. 3.8 31. 3.1 37.4 38.9 4. 위탁 2.6 21.3 2.2 22.8 2.7 27. 28.8 29.9 자료:, 삼성증권 추정 17
212. 11. 26 손익계산서 12월 31일 기준 (십억원) 21 211 212E 213E 214E 매출액 3 48 64 72 763 매출원가 233 21 292 314 338 매출총이익 27 296 33 388 42 (매출총이익률, %) 3.7 4.1 4.7.3.7 판매 및 일반관리비 23 227 27 291 317 영업이익 67 71 18 99 19 (영업이익률, %) 13.3 12.9 16.8 14.1 14.3 순금융이익 (12) (7) (8) (6) (4) 순외환이익 () 순지분법이익 (7) (1) (11) 2 기타 (1) (8) 1 11 (2) 세전이익 47 1 92 16 법인세 14 17 23 21 24 계속사업이익 33 39 77 71 81 순이익 33 39 77 71 81 (순이익률, %) 6.6 7. 12. 1.1 1.7 지배주주순이익 33 39 77 71 81 영업순이익** 3 27 4 62 83 EBITDA 91 98 14 133 143 (EBITDA 이익률, %) 18. 17.9 22. 18.9 18.8 EPS (원) 1,617 1,873 3,73 3,448 3,948 수정 EPS (원)** 1,683 1,327 2,2 3,26 4,4 주당배당금 (보통, 원) 2 3 6 6 주당배당금 (우선, 원) 배당성향 (%) 1 16 13 17 1 현금흐름표 12월 31일 기준 (십억원) 21 211 212E 213E 214E 영업활동에서의 현금흐름 77 97 1 131 129 순이익 33 39 77 71 81 유 무형자산 상각비 32 3 37 34 34 순외환관련손실 (이익) () 지분법평가손실 (이익) 7 1 11 (2) Gross Cash Flow 82 121 134 121 118 순운전자본감소 (증가) () 1 16 11 11 기타 () (21) 투자활동에서의 현금흐름 (97) (193) (7) (7) (7) 설비투자 (64) (4) (7) (7) (7) Free cash flow 13 44 8 61 9 투자자산의 감소(증가) (3) (138) () 7 6 기타 (3) (1) (7) (6) 재무활동에서의 현금흐름 22 136 (8) (1) (1) 차입금의 증가(감소) 27 141 (2) 1 1 자본금의 증가 (감소) 배당금 () () (6) (1) (12) 기타 () () () (1) 1 현금증감 2 4 71 6 8 기초현금 14 16 7 128 189 기말현금 16 7 128 189 246 참고: * 일회성 항목 제외 ** 완전 희석, 일회성 항목 제외, 순지분법이익 합산 IFRS 개별 기준 자료:, 삼성증권 추정 대차대조표 12월 31일 기준 (십억원) 21 211 212E 213E 214E 유동자산 61 147 227 294 39 현금 및 현금등가물 16 7 128 189 246 매출채권 27 43 3 8 63 재고자산 2 2 2 2 2 기타 16 4 44 4 47 비유동자산 7 78 784 88 846 투자자산 81 299 284 26 261 (지분법증권) 68 2 18 174 17 유형자산 282 343 384 427 469 무형자산 18 34 34 34 34 기타 189 82 82 82 82 자산총계 631 9 1,11 1,12 1,2 유동부채 16 21 234 231 23 매입채무 32 4 4 8 63 단기차입금 16 기타 유동부채 134 189 18 173 166 비유동부채 26 331 382 416 41 사채 및 장기차입금 199 296 34 37 4 기타 장기부채 7 3 42 46 1 부채총계 372 82 616 647 68 지배주주지분 26 323 39 4 2 자본금 29 1 1 1 1 자본잉여금 67 67 67 67 67 이익잉여금 166 24 326 386 46 기타 (2) (8) (8) (8) (8) 비지배주주지분 자본총계 26 323 39 4 2 순부채 22 37 233 183 13 주당장부가치 (원) 11,72 14,33 17,486 2,49 23,8 재무비율 12월 31일 기준 21 211 212E 213E 214E 증감률 (%) 매출액 19.3 8.9 17.7 8.9 8.7 영업이익 12.. 2.9 (8.6) 11. 세전이익 12.1 18.1 81. (8.1) 14. 순이익 (18.) 1.8 1.4 (8.1) 14. 영업순이익* (12.7) (21.1) 66.1 37.2 32.3 EBITDA 12. 3.4 47.7 (8.4) 7.6 수정 EPS** (12.7) (21.1) 66.1 37.2 32.3 비율 및 회전 ROE (%) 13.6 13.2 21.6 16.7 16.6 ROA (%).. 8.1 6.7 7.1 ROIC (%) 9.9 7.8 13.2 11.9 12.8 순부채비율 (%) 84.8 9.1 9.1 4.1 2.7 이자보상배율 (배) 4. 4.2.4 4.8.2 매출채권 회수기간 (일) 22.7 23. 27.2 28.8 28.8 매입채무 결재기간 (일) 24.7 2.7 28. 29.1 29.1 재고자산 보유기간 (일) 1.2 1.2 1.1 1.1 1.1 Valuations (배) P/E 14.8 2.2 1.2 11.1 8.4 P/B 2.1 2.4 1.9 1.6 1.4 EV/EBITDA 8.1 1.1 6.4 6.6.8 EV/EBIT 12. 1.9 8. 8.8 7. 배당수익률 (보통, %).7.9 1. 1.8 1.8 18
212. 11. 26 Compliance Notice - 당사는 11월 23일 현재 지난 3개월간 위 조사분석자료에 언급된 종목의 지분증권 발행에 참여한 적이 없습니다. - 당사는 11월 23일 현재 위 조사분석자료에 언급된 종목의 지분을 1% 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 본 조사분석자료의 애널리스트는 11월 23일 현재 위 조사분석자료에 언급된 종목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 본 조사분석자료는 기관투자가 등 제 3자에게 사전 제공된 사실이 없습니다. - 본 조사분석자료에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애널리스트의 의견이 정확하게 반영되었음을 확인합니다. -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의 저작물로서 모든 저작권은 당사에게 있습니다. -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의 동의없이 어떠한 경우에도 어떠한 형태로든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 본 조사분석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당사는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 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년간 목표주가 변경 추이 (원) 4, 3, 3, 2, 2, 1, 1,, 1년 11월 11년 월 11년 11월 12년 월 12년 11월 최근 2년간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TP) 변경 일 자 212/11/26 투자의견 BUY TP (원) 42, 투자기간 및 투자등급: 삼성증권은 기업 및 산업에 대한 투자등급을 아래와 같이 구분합니다. 기업 BUY (매수 ) 향후 12개월간 예상 절대수익률 3% 이상 그리고 업종 내 상대매력도가 평균 대비 높은 수준 BUY (매수) 향후 12개월간 예상 절대수익률 1% ~ 3% HOLD (중립) 향후 12개월간 예상 절대수익률 -1%~ 1% 내외 SELL (매도) 향후 12개월간 예상 절대수익률 -1% ~-3% SELL (매도 ) 향후 12개월간 예상 절대수익률 -3% 이하 산업 OVERWEIGHT(비중확대) 향후 12개월간 업종지수상승률이 시장수익률 대비 % 이상 상승 예상 NEUTRAL(중립) 향후 12개월간 업종지수상승률이 시장수익률과 유사한 수준(± %) 예상 UNDERWEIGHT(비중축소) 향후 12개월간 업종지수상승률이 시장수익률 대비 % 이상 하락 예상 19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2가 2번지 삼성본관빌딩 1층 리서치센터 / Tel: 2 22 8 삼성증권 지점 대표번호 188 2323 / 144 144 고객 불편사항 접수 8 9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