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기도 어두운 밤이 지나면 아침 햇살을 주어 세상을 밝혀주시 어 사물을 분별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 영적으로 사상적으로 세상은 어두움으로 가득 차서 앞이 안보입니 빛 되신 주님 당신의 빛을 우리 가 받아서 세상을비추는 크리스천들 되게 하옵 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 아멘. 금주의 말씀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 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복음 5장 16절) www.chpress.net L. A. : 601 N. Vermont Ave. #202 L.A., CA 90004 Tel.323-665-0009 Fax.323-665-0056 Email: LA@chpress.net N.Y. : 143-17 Franklin Ave. #206 Flushing, NY 11355 Tel.718-886-4400 Fax.718-886-0074 Email: NY@chpress.net 제 1412호 2012년 12월 1일 (토) 사시 :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 바른선교 신앙은 공공영역서도 존중받아야 CT, 테네시대 멕클레이 교수가 밝히는 미국사회에서의 종교 중요성 보도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으로 끝난 2012 대선 후, 미국 사회는 해묵은 논쟁 인 종교와 정치 분리가 또 다시 점화되고 있 진보적 성향의 민주당, 오바 마 대통령과 행정부는 계속해서 종교를 공공영역(the public square)에서 제거하려고 하기 때문이 미국 사회에서 정교분리 논쟁은 대통령이나 공 직자가 개인의 종교 성향을 공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통해 시작됐지만, 이 번 경우에는 행정부나 사법부를 통해 미국 사회 근간인 종교 즉 기독교적 세계관과 가치관을 배제시키려고 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 과연 미 한마디로 오바마 행정부나 진보 세력들은 정교분리는 일차적으로 공공 영역으로부터 종교를 제거하 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는 논리를 펼친 즉 정교분리는 공적 공간 의 종교적 중성화 를 의미한 하 지만 종교가 지닌 특성으로 인해 공 립학교와 종교단체에 대한 세금 공 제, 공립학교에서의 예배 과목 문제, 특정 종교에 의한 공공자금 활용 등 의 문제가 생겨나고 있기에, 종교나 종교 단체에 더 이상의 특혜를 주어 서는 안된다고 주장한 따라서 미국 헌법이 보장하고 있 는 종교자유, 국교 불인정, 정교분 리 원칙은 결국 공공영역에서의 종 교의 제거 라는 정교분리의 원칙에 따라 진행돼야 한다는 것이 결 국 대통령이나 공직자가 개인의 종 교 성향을 공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막는 원리로 정교분리 를 제시하게 된 그러나 진보 세력이 펼치는 정교 분리는 정치와 종교가 분리 가능 할 뿐만 아니라 국가가 종교 문제 를 해결할 수 있는 듯한 환상을 주 고 있지만, 정교분리는 정치와 종교 의 벽을 설정해 종교 문제를 해결하 려는 노력이지 결코 그 해답이 아 니라는 것이 보수 진영의 반대 논 리가 된 대통령과 같은 고위 공직자들이 종교와 신앙을 찬양하는 잦은 언급 2면 하나님의 부르심 예측이 불가능 하다! 국사회에서 종교와 정치의 분리는 어떻게 실천돼야 하는 것일까? 크리스처니티투데이(CT)는 오바마 대통령 재선 후, 첫 번째 커버스토 리로 테네시 대학교 석좌교수인 윌프레드 맥클레이(W McClay)의 기고문 (Honoring Faith in the Public Square)을 소개하면서 미국 사회에서 종교 는 특별한 영향을 끼쳤고 이를 통해 오늘날의 미국을 이뤄왔으며 계속해 서 신앙이 공공영역에서 존중받아야 한다고 제안한 미국에서 기독교신앙은 건국이념과 함께 중요하다 으로 논란을 빚어온 것은 비단 미국 에서만의 문제가 아니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이 또다시 신앙을 찬양하는 전도사로 프랑스 진보 진 영의 뭇매를 맞았기 때문이 사르코지 대통령은 2008년 프랑 스 유대인단체 대표회의(CRIF)에 서 연설을 통해 신앙이 공적인 영역 에서도 차지할 위치가 있으며 프랑 스 학생들은 홀로코스트(나치의유 대인 대학살) 당시 희생된 1만1천 명의 프랑스 유대인들에 대해 공부 해야 한다고 말했 사르코지 대통령은 교회와 국가 를 구분하는 벽을 허무는 것이 자신 의 목표는 아니지만 신앙 공동체가 국가로 인해 겪게 되는 현실적인 문 제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 이미 수차례에 걸쳐 신앙을 찬양 하고 프랑스의 기독교적 뿌리를 언 급해 정치, 사회적 논란을 빚은 바 있는 사르코지 대통령의 당시 발언 은 종교와 공적인 영역의 분리를 확 실히 고수하고자 하는 세속주의 진 영의 반발이라는 파장을 초래했 그러나 미국 사회에서의 종교의 중요성은 이미 학계에서도 지지를 받아온 문제이 특히 버클리 대 학(UC Berkeley)에서 종교사회학 을 가르치다가 은퇴한 로버트 벨라 (Robert N. Bellah)가 미친 영향은 상당하 그는 종교의 사회적 현 상, 특히 미국 사회와 종교의 관계 를 분석하는 연구를 진행하면서 종 교의 사회에 대한 공적 책임에 대한 문제를 제기해왔고, 미국 사회와 종 교의 지속적인 개인화 현상에 대한 분석과 비판을 거듭해왔 성공회 신자이기도 한 벨라 교수는 이러한 사회의 공공성을 공동선에 입각해 재구축하는 일에 종교와 그 예배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를 여러 글 을 통해서 밝히기도 했 특히 공동체 예배를 중시하는 성 공회 전통의 신자였던 영향이 크 그는 민주사회 안에서 예언자 적 종교 (Prophetic Religion in a Democratic Society, 2006)라는 에 세이 끝에서 예배 의 중요성을 다 음과 같이 언급한 종교 전통들이 공동의 삶에 가장 깊이 기여할 수 있는 지점은 무엇인 지를 논의하면서 내 말을 마치고자 한 우리는 종교에 찾아오는 모든 사람들과 나누는 대화에 참여함으 로써 좀 더 넓은 시각을 공공 영역 에 가져올 필요가 있 <3면으로 계속> 7면 한국교회와 WEF, WEA, 로잔운동 (1) 노봉린 박사(Th.D. 하와이신학대 교수) 16면 반대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축복하라! 새책소개 배현찬 목사의 공동체 시리즈 3권 제 28회 세계한인목회자 및 평신도 지도자 세미나 주제 : 들으라 이스라엘아! 생명의 말씀을 자녀들에게(신 6:4-9) Hear, O Israel Word of Life to Our Next Generation! 일 시 2013년 4월 9일(화)~4월 18일(목)(9박 10일) 세미나장소 Ramada Jerusalem Hotel Ruppin Bridge At Herzl Blvd., Il-91033, Jerusalem, Israel Phone:972-2-6599999 Fax:972-2-6511824 참석대상 1)전 세계에 계신 현직 한인 목회자, 선교사, 전도사 부부 2)평신도 지도자(장로, 권사, 집사) 등록비 세미나와 성지순례 9박 10일 숙식 등록비: 1400불 항공료: 별도로 개인부담 등록마감: 2013년 2월 28일 등록신청 - Online : 신청: - NY사무실: ny@chpress.net / Fax.718.886.0074 노선희 전도사:shknoh@gmail.com / TEL(718)886-4040 - LA사무실: la@chpress.net / Fax. 323.665.0046 이성자 전도사: TEL.(323)665-0009 - 한국연락처: 설철호목사(schgil@hanmail.net) (재)에듀넥스트교육개발원 TEL. (02)583-9136~8 / Fax 588-0709
2 시 사 시론 따뜻한 점심을 즐기는 자의 책임 민경엽 목사 (오렌지 카운티 나침반교회) 지난 추수감사주일에 우리교회 는 느긋하고도 편안한 터키 파 티를 벌였 온 교회가 큰 축제 의 마당이 되었 성도들의 얼굴 에는 즐거운 표정들이 역력했 서로가 말을 안 해도 무슨 마음속 의 사인을 보내는 모습들이었 물론 추수감사주일의 터키 파티 자체가 얼마나 즐겁고 풍요롭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식사인가? 그 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주일 점 심식사는 더욱 큰 의미로 성도들 가슴에 와 닿았 아마도 1년 전 의 터키 파티 때문일 것이 사실 우리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개 척 초기부터 예배당을 갖고 시작했 하지만 예배당은 얼마 지나 지 않아서 차버렸고 지하의 친교실로 사용하던 공간은 주일학교 를 위해 내어주어야 했 결국 성도들은 예배당 밖으로 나와서 식 사를 해야 했 마침 예배당 옆 건물 1층 주차장은 주일에 쉬는 공 간이라, 주중에는 우리교회 주차장을 사용하게 하는 조건으로 주 일날 우리가 식사를 하는 자리로 빌릴 수 있었 고마우신 하나님께서는 10년 넘는 세월 동안 주일날 노상에서, 혹은 황소바람이 넘실대는 교회 옆 건물 1층 주차장에서 식사를 큰 어려움 없이 할 수 있도록 비가 피해 가게 해주셨 10년여 동 안 점심을 먹으며 비를 맞은 것은 한두 번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우 리조차 믿기 어려울 정도였 그러나 웬걸, 지난 2-3년 동안은 놀 랍게도 주중에는 오지 않던 비가 주일날 내렸 게다가 비가 오지 않으면 날씨가 추워져서 점심시간마다 얼마나 애를 먹었는지 모 른 특히 지난해 추수감사주일은 장대비가 쏟아졌 모두가 난 감해하다가 드디어 낸 아이디어로 본당에서 예배를 마치고 그 자 리에서 식사를 하였다! 그런데 올해는 드디어 오랜 염원 끝에 마련 한 새 예배당에 입당하여 넉넉한 친교실에서 푸짐한 터키 파티를 즐기니 얼마나 즐거웠겠는가? 그러다가 지난 추수감사절 당일에는 교회의 젊은이들과 함께 우 리교회에서 30분쯤 떨어진 곳에 있는 어느 루터란교회의 가난한 자들을 위한 터키 파티에 가게 되었 오래 전부터 계획한 것도 아니고 젊은이들이 찾아서 마련한 봉사 기회에 동참하는 딸의 갑 작스런 제안에 무작정 따라나섰던 것이 400여명의 가난한 이웃 들에게 100명은 됨직한 봉사자들의 정성스런 준비로 마련된 파티 에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봉사의 자리였 식사를 받는 분들의 모습들은 추레하였고 처음에는 어색해 보였 그러나 봉사자들이 나름의 겸손과 정성으로 식사를 서브하자 긴장은 풀어졌고 커피도 레모네이드도 더 달라는 주문도 쉽게 표현하였고 남긴 음식은 싸 서 갈 수 있도록 쿠킹호일과 비닐백까지 얻어갔 우리교회에서 함께 간 젊은이들은 교회에서는 어려보이는 아이들 이었는데 음 식접시를 나누며, 레모네이드와 커피 팟을 들고 정성스럽게 섬기 는 그네들의 얼굴에서 배어나오는 즐거운 표정과 자부심은 오늘날 교회가 서야 할 자리가 어디인지를 깨닫게 해주었 사역을 마치고 받은 유인물에는 크리스마스 때는 1200개의 선 물백을 마련하여 이웃에게 나눠줄 것이니 협조해달라는 글이 있었 젊은이들은 자기들의 힘으로 200개 정도는 감당하겠다고 즉석 에서 사인을 하였 뿌듯한 피곤함으로 돌아오면서 우리교회들의 향방이 어디로 정해져야 할지 새삼 깨닫는 시간이 되었 교회는 하나님을 위해 존재한 그래서 예배에 성공해야 한 동시에 교회는 교회 자체를 위해 존재한 고로 교인들을 부지런 히 가르치고 훈련해야 한 아울러 교회는 세상을 위해 존재한 그러기에 세상의 필요를 찾고 그들을 섬길 때에 주님은 영광을 받 으신 교회에서 먹은 따뜻한 점심, 이것은 한 끼의 밥만이 아니라 우리가 예수님 때문에 누리게 되는 모든 축복을 포함한 이 점심 을 먹은 자들은 이런 교회의 책임에 소홀할 수 없 오늘도 사명 에 눈 뜨는 교회들마다 화이팅! 하나님의 부르심... 예측 불가능 리더십저널, 고든 맥도널드 목사의 사역을 위한 부르심 의 의미와 분별 원리 소개 목회자가 헌신을 위해 나아가는 절대적 동기는 소명의식에서 비롯된 목회는 하나님의 소명이 기독교 소명은 신앙에 있어서 절대적이 모든 기독교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도록 부르심을 받았 그중에서도 목회 는 독특한 사명이 하나님의 독특한 계시는 하나님의 구속의 말씀을 선 포하는 과업을 위해 특별히 헌신하는 독특한 포고자를 요구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도 택하심과 부르심에 근거해야 함과 같이(사43:1; 롬8:30), 헌 부름 이란 성경에서 가장 심오한 개념이 성경에는 부름을 받아 동 시대인들에게 특별한 영향을 주었 던 사람들의 이야기로 넘친 성경 의 부름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 첫째, 부름의 주체는 하나님이 성부 하나님은 아브라함, 모세, 이 사야, 아모스를 부르셨 예수님 은 함께 있게 하려고 열두 제자 를 부르셨고 열방을 제자로 삼으 라고 그들을 보내셨 성령은 사울 과 바나바를 비롯해 여러 사람을 사 도로 부르셨 성경에는 스스로 자신에게 기름을 부은 사람이 아무 도 없 둘째, 성경적인 부름은 예측이 불 가능하 기드온은 부름을 받자 오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 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 버지 집에서 가장 작은 자니이다 라고 했 왜 다윗이었을까? 왜 예 레미야였을까? 왜 시몬 베드로였을 까? 그리고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왜 하필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 였던 다소의 사울이었을까? 성 프란체스코는 하나님이 왜 그 를 부르셨느냐는 질문에 하나님은 세상에서 가장 약한 자, 가장 작은 자, 가장 낮은 자를 택하여 쓰신다 라고 답했 셋째, 성경적인 부름은 대체로 이 해할 수 없고 해낼 수 없을 듯 한 목 표가 있 노아에게는 배를 만드는 일이, 모세에게는 이집트로부터 민 족을 해방하는 일이, 엘리야에게는 악한 왕을 꾸짖는 일이, 바울에게는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이 주 어졌 하지만 부름을 받은 자는 부름을 피할 수 없었고 알 수 없는 용기가 생겼 마지막으로, 성경적인 부름은 어 느 것 하나 똑같은 게 없 모두 다 르 부름의 상황, 성격, 기대하는 것이 다 각자에게 맞춰져 있 하 신적인 특수사역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 특별히 그리스도의 종으로 소 명을 받게 되는 것은 매우 중요하 신적 소명(Divine calling)에 대한 철저 한 인식과 분명한 응답으로서의 고백이 뒷받침될 때 비로소 헌신을 가능케 한 고든 맥도널드 목사는 목회자들에게 소명의 정확한 의미를 다시 짚 어주고 있다(God s Calling Plan: So what exactly is a call to ministry?). 다양한 방법의 부르심, 확증 갖게 해 부름 받으면 재능도 받아 공동체 성장과 비전제시, 헌신 유도 나님은 늘 유례없는 방법으로 말씀 하시고 사람을 인도하셨 부름은 아무나 응시할 수 있는 구 인광고가 아니었 겉으로 자격과 능력이 충분해 보이는 사람들은 낙 방하고 이상한 사람들은 붙었 미 리암과 아론은 자신만만하게 여호 와께서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 셨느냐 라고 말했지만 하나님이 부 르셨던 사람은 모세밖에 없었 하 나님이 부르셨던 에스더는 에스더 밖에 없었고 세례 요한도 세례 요 한뿐이었 이게 바로 부름의 이야기 부름 받은 사람은 누구나 이런 이야기가 있 부름의 이야기는 영혼을 사로 잡아 하나님이 말씀하신다는 걸 깨 닫게 하는 속삭이는 음성과 사건 의 역사 부름의 이야기가 극적으 로 펼쳐지는 사람들이 있 하나님 이 말씀하시고 인도하셨다는 확신 을 얻는 강렬한 순간, 그 후로 인생 은 완전히 변한 부름을 받으면 먹고 살 걱정, 장 소, 악평, 칭찬, 권력 따위를 대수롭 지 않게 여긴 중요한 것은 순종 이 부를 쌓고 제국을 건설하는 일은 다른 사람에게 맡기라. 부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뜻에 순복한 몹시 경건한 소리를 하는 게 아 닌가도 싶지만 수백 년 동안 부름 받은 사람들이 모두 그랬 그렇다면 부름을 어떻게 구별하 고 확인할 수 있는가? 부름을 확인 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 대 체로 특별한 부름은 서너 가지 결과 로 알 수 있 1. 하늘에서 들리는 음성! 어떻게 들릴까? 방법은 다양하. L.A. Office. 601 N. Vermont Ave. #202, Los Angeles, CA 90004. Tel(323)665-0009(대 표) (323)665-9025(광고국). Fax(323)665-0056(편집국) (323)665-0046(광고국). E-mail : la@chpress.net 하지만 하나님이 나를 붙들고 특별 한 사람과 주제, 역할로 인도하시는 분명한 순간이 있 에이미 카마이 클은 인도로 가라는 부름을 받았 루터는 칭의에 대해 설교하라는 부 름을 받았 그레이엄은 복음을 전 하라는 부름을 받았 아프리카에 서 평생을 보낸 메리 슬레서는 그녀 의 영웅 데이비드 리빙스턴의 죽음 을 통해 하늘의 음성을 들었 리 빙스턴은 죽기 전에 이런 글을 남 겼 아프리카에 관심을 가지십시 오. 몇 년이 지나면 나는 지금은 개 방된 아프리카에 더 이상 남아 있 지 않을 것입니다 아프리카의 문 이 다시 닫히게 해서는 안 됩니 내가 시작한 일을 계속해주십시오. 당신에게 맡깁니 슬레서의 전기 작가 제임스 버컨 이 쓴 글이 메리는 자신의 영웅 이 죽었다는 기사를 읽고는 어처구 니없는 생각을 반복했 버리면 버릴수록 지울 수 없는 생각. 리빙 스턴처럼 아프리카로 가겠다는 생 각 그녀는 일 년 동안 그런 생각 을 잊으려고 했지만 잊을 수가 없 었 2. 확증 진짜 부름은 보통 (항상이 아니 라 보통 이다) 성령의 고유한 역사 를 분별할 줄 아는 사람들이 확인 해준 <3면으로 계속> 발행인 겸 편집인: 장영춘 편집국장서리:유원정. N.Y. Office 143-17 Franklin Ave. #206 Flushing, NY. 11355. Tel(718)886-4400(대표) (718)886-4424(편집국). Fax(718)886-0074(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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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사 인간은 하나님 없이 살 수 없다! CT, 테네시대 멕클레이 교수가 밝히는 미국사회에서의 종교 중요성 보도 <1면에서 계속> 그러나 신앙인들이 제공할 수 있 는 가장 좋은 것은 예배의 자리이 고, 영적 실천의 자리라고 믿는 주요 종교들 안에서, 예배는 사적 인 것이 아니 오히려 예배는 공 적이 국가의 지원을 받는 의미에 서가 아니라,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고 모든 이들에게 관심을 갖는다 는 의미에서 그렇 예배는 우리의 모든 적극적 행동의 원천이요 목표 이 예배는 우리가 지극히 의식적 분, 즉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바로서 야 타인들에게도 다가설 수 있는 발 판이 마련되기에 미국 사회는 시민 종교(civil religion) 라는 미국 사회 만의 특성을 반영한 종교적 트렌드 를 형성했 4. 종교가 주는 사회적 혜택들이 현재까지도 미국 사회에서 자 선, 의료, 교육 분야에서 종교 기관 들의 영향은 엄청나 즉 가톨릭만 한정해도 7,500여개의 초등학교들 과 5,600개 병원들(미국병원들 중 공적 공간의 종교적 중성화 정교분리 불가능 종교는 사회 공공성을 공동善에 입각해 재구축 으로 궁극적 실재와 연결되는 곳이 며, 이 힘든 세상 속에 우리의 사명 을 갖고 나가도록 하는 힘을 얻는 곳이 무엇보다 예배는 우리의 비 전이 살아 움직이며 거듭날 수 있 는 곳이 앞서 나는 위르겐 하버 마스가 고전 철학 사상을 두고 화산 의 용핵 (molten core)이라 표현한 이미지를 사용한 적이 있 이것은 예배에 대해서 생각할 때도 도움이 된 바로 예배 안에서 우리는 우 리 신앙의 용핵 과 만난 바로 예 배 안에서 우리의 종교적 상상력이 응축되어,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나 누는 거룩한 비전 을 볼 수 있는 것 이 여러 방면에서 일하고 있는 수많은 활동가들이 있 그리고 신 앙인들도 때로 이러한 활동가가 돼 야 한 그러나 어떤 종교 전통에 있든지 간에 그 신앙인들이 자신들 을 규정하는 종교적 실천들을 무시 한다면, 그 신앙인들은 세상에 대해 서 어떤 말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신 앙인들이 만들어낼 수 있는 차이란 무엇인가? 종교 사회학자로서 나 는 종교와 영성 전통이 대체로 기 존 질서(status quo)를 옹호하는데 열심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 생 각이 다르더라도 침묵하고, 어려운 문제를 제기하지 못하게 했 그러 나 종교와 영성 공동체들을 통해서 위대한 문제 제기가 터져 나오고 그 사회에서 그저 당연하게 여기는 것 들을 넘어서서 궁극적인 실재에 비 추어 이 문제들을 검토하는 이들이 나왔다는 것도 알고 있 때로 이 들은 자신들이 속한 사회를 거부하 고 비판했 아무래도 신앙인들은 계속해서 이 거부와 비판 사이에서 움직일 필요가 있 그러나 신앙인 들은 대낮같이 환하게 실천한 신앙인들은 자신들의 삶의 방식을 통해서 그들의 대안적 현실을 좀 더 넓은 사회에 보여주는 것이 이들 이 없이는 공공 영역은 급격히 퇴 락하고 만 신앙인들 어느 누구도 그 혼자서는 답을 낼 수 없 하지 만 함께하여 서로에게서 배운다면 신앙인들은 우리가 마주친 곤경에 서 우리를 꺼내어, 덜 파괴적이며 이 지구 위에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해 좀 더 건설적인 삶의 형식으로 하나님의 부르심... 예측 불가능 <2면에서 계속> 성령이 사울과 바나바를 부르시 는 걸 들었던 안디옥의 예언자와 교 사의 행동이 좋은 예 아굴라와 브 리스길라가 멘토로서 아볼로를 지 도했던 일도 마찬가지 특별한 예외들이 있다는 걸 알기 에 자신 있게 말한 그리스도의 몸 의 일부가 인정하지 않으면 사역자 의 부름은 진짜 부름이 아니 3. 재능 사역에 재능이 전혀 없는데도 부 름을 받은 사람들에 대한 낭만적인( 그리고 아마도 사실인) 이야기들이 있 하지만 그런 경우는 드물 부름을 받으면 재능도 받는 하나 님이 부름 받은 자 에게 주시는 신 비로운 능력과 정신. 그런 사람들이 부름에 순종하면 강렬한 사건이 일 어나며 그걸 보는 우리는 놀라움을 금치 못한 빈민에게 가라. 피할 수 없이 부 닥친 한센인들과의 만남에서 성 프 란체스코는 친구들을 통해 말씀하 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마음으로 들 었 교황은 그에게 행정과 건축과 공무를 맡기고 싶었지만 프란체스 안내할 수 있을 것이 결국 벨라는 예배를 두고 사회 와 세상에 대한 새로운 대안적 질 서(order)의 표현이요, 예배는 새로 운 사람살이의 틀을 만들어내는 핵 심적인 실천이며, 공적 영역에서 실 천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 맥클레이는 벨라의 지적을 더욱 더 구체적으로 확대시킨다: 1. 종교가 바로 미국의 역사적, 헌 법적 근간이 미국을 세운 건국자 들은 기독교적 가치관으로 이를 실 천했고, 미국인들의 정서에도 계속 해서 반영되고 있 건국자들은 자 신들의 종교적 신념에 따라 미국을 건국해나갔으며, 종교의 중요성을 계속해서 언급했 2. 종교의 다양함을 인정하면서 신대륙으로 건너온 다양한 종교적 특성을 하나로 묶어 미국을 강건하 게 만들었 따라서 미국 사회에서 의 종교적 자유는 단순히 개인적 영 역에서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총 체적 자유로까지 확대된 3. 인간 본성상 종교는 인간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하 가장 높은 코는 거절했 그의 본능은 빈민에 게 향하고 있었으니까. 그를 중산층 포목상의 방탕한 아들로 여겼던 사 람들은 그의 변화에 깜짝 놀랐 그 는 빈민을 어떻게 도와야 할지 직관 적으로 알았 4. 결과 물론 예외도 있지만 물어야 할 어 려운 물음이 있 사람들은 부름 받은 사람의 영향을 받는가? 그들 은 예수님을 찾는가? 그들은 그리 스도를 본받아 성장하는가? 그들은 더 큰 비전을 품고 더 깊이 헌신하 는가? 이것은 부름을 평가할 때 확 인해야 할 물음이 13%), 1,500개의 자선 기관들이 저 마다의 커뮤니티에서 묵묵하게 영 향을 감당하고 있 5. 마지막으로 인간은 종교 없이 는 살 수가 없 하나님은 궁극적 의미를 가져다주시는 분이 우주 의 의미와 인간이 살아가야 하는 바 른 길을 안내해주는 것이 종교이 그래서 종교의 자유를 바로 인간이 가져야 하는 첫 번째 자유 라고 지 칭하기도 한 결론으로, 미국 전통에서 종교는 공적 영역에서 존중돼져 왔고 계속 해서 미국 사회를 지탱해오고 있는 근간이자 초석이 따라서 진보 세 력이 펼치는 정교분리 원칙은 전 통을 벗어난 그야말로 억측이자 무 리수라는 것이 맥클레이 교수의 진 단이 따라서 맥클레이 교수는 공 적 영역에서 종교 즉 기독교의 영 향력이 천명되고, 재천명될 수 있도 록 크리스천들 각자가 자신들이 처 한 커뮤니티에서 소금과 빛 즉 그 리스도의 대사이자 편지 로서 살아 갈 것을 촉구한 성 패트릭은 꿈을 꾸었 꿈속에 서 아일랜드 사람들이 말했 거 룩한 종이여, 우리에게 오라. 패트 릭이 받은 부름이었 그는 부름에 순종했 그는 아일랜드를 구석구 석 다니면서 왕과 족장들에게 복음 을 전했 나라 전체가 그리스도인 으로 개종하는 여행의 출발이었 토머스 카힐에 의하면 패트릭을 부름의 장기적인 결과는 나라의 변 화였고 아일랜드 수도사들은 문명 을 구했 솔직하게 인정하자. 사람들은 하 나님의 부름에 순종해 순교자가 됐 말할 수 없이 어렵고 실망스런 일을 맡아 간신히 살았던 사람들도 3 투고시 샌디(Sandy) 여인 어질치 못한 여인 샌디라 이름 하는 여인 허리케인 바람 타고 우리 집 지붕 20여 장을 뜯어먹고 도망했 조의호 목사 배가 고픈가 봐 어느 마을엔 주택 80여채 잿더미만 남겼으니 (뉴욕성화교회) 샌디 여인 불장난꾼인가 봐 품은 두 아이 3모자 목숨이여 눈물도 피도 없는 여인이랴 미동부 전역에 1백4명 생목숨 빼앗으니 샌디 여인 그 발 피흘리는데 빠른 가봐 그 여인 정전을 품고 왔으니 빛보다 흑암을 더 즐기나봐 외출입도 전면 금지해 주류대란까지 낳고 뉴욕마라톤 월계관도 삼켰으니 반항아 요나 같은 나를 용납 911쌍둥이빌딩 테러 후처럼 이 몸 살아남은 것도 주께 감사드립니 God Bless America God Bless America 있고, 가치 있는 일을 해냈다는 느 낌도 없이 세상의 오지에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인생을 마친 사람들 도 있 물론 눈부신 결과로 빛나는 인생 을 살았던 사람들도 있 설교로, 글로, 조직으로 비전과 사람을 세워 교회사에 족적을 남긴 인물들. 그들 의 공통점은 뭘까. 하나님의 기쁨을 느꼈다 는 것. 기쁨을 누렸다는 것. 매우 과학적인 개념으로가 아니라 무척 구체적인 체험으로. 그들은 어떻게 난관을 극복했을 까. 오직 하늘에서 들리는 음성을 듣 고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음을 강하 게 확신했던 순간을 잊지 않음으로. 그들은 달아날 수 없었 물러날 수 도 없었 포기할 수도 없었 그들은 대다수가 자신이 왜 부름 을 받았는지 설명하지 못할 것이 그들은 스스로가 죄인 중에 괴수라 고, 부족한 사람이라고, 그리고 간간 이 도망치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가 장 먼저 인정할 것이 하지만 부름 은 모든 걸 이긴 그들은 디트리 히 본회퍼의 말을 이해한 그리 스도가 부르실 때는 죽으라고 하시 는 것이 부름 받은 그들은 야고 보의 말대로 큰 책임을 맡은 사람이 하나님의 신비로운 은총으로 목 회자들은 바로 그런 사람으로 변형 되는 것이
4 목 회 목회칼럼 손원배 목사 학자 에드워드 로렌츠(E. Lorenz) 가 1972년 미국 과학부흥협회에 서 브라질에서 일어난 나비 한 마리의 날갯짓이 텍사스에 토네 이도를 몰고 올 수도 있다 는 강 연을 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습 니 예를 든다면, 지난번에 미 국 동부 전체를 휩쓸며 엄청난 피 해를 입힌 허리케인 샌디(Sandy) 도 초기에는 열대성 바다 캐리비 안(Caribbean) 해에서 발생한 아 주 작은 공기의 변화에서 시작된 것입니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은 초기 라는 시간입니 초기 의 변화가 일단 탄력을 받아 세력 이 거대화되면, 중간에나 말기에 이 변화의 흐름을 제압하는 것은 무모한 일이 되어버립니 중간 이나 말기의 큰 힘보다 오히려 초 기의 아주 작은 힘이 훨씬 더 큰 영향력을 지니며, 초기의 작은 변 화가 상상을 뛰어넘는 엄청난 결 과를 초래합니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지은 불순종의 죄는 오늘날 사람 들이 범하는 탐욕, 정욕, 교만의 죄와 비교하면 아주 작아 보이지 만, 인류 역사 최초기에 지어진 것 이기 때문에 그들의 범죄는 거대 한 태풍이 되어 온 세상을 엄청난 파괴력으로 초토화시키며 인류 역사를 온통 죄의 역사, 고통과 죽 음의 역사로 물들였습니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 하셔서 유대 땅 베들레헴에 한 아 기가 태어나는 작은 사건을 통하 여 또 하나의 역사의 초기 를 시 작하셨습니 막강한 로마제국 과 헤롯의 압정으로 역사에 흔적 도 없이 사라질 것 같았던 성육신 의 사건은 그리스도의 공생애, 십 자가의 죽음과 부활, 성령 강림과 교회의 태동이라는 과정을 거치 면서 또 하나의 거대한 태풍이 되 어 인류 2천년의 역사를 온통 흔 들어왔습니 그래서 오늘날 세상은 두 개의 거대한 폭풍이 부딪히는 현장이 되었으며, 인류 역사는 두 개의 강 력한 흐름, 곧 생명의 역사와 죽 음의 역사가 함께 흐르는 역사가 되었습니 유럽 대륙의 교회들 이 초토화되고 미국과 한국 교회 가 걷잡을 수 없이 침체되어가는 이 현상도 두 세력의 충돌로 이해 할 수 있으며, 이 큰 사건들도 거 게 가장 큰 절기였기 때문입니 베드로가 감옥에 갇혔고 절망에 빠진 교회는 기도하였습니 영어 성경에 보니까 earnestly praying to God for him 이라고 했습니 리를 지날 때 천사가 떠났다고 하 였습니 그때에 베드로가 정신이 나고 참으로 주께서 천사를 보내어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 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분이 하나님 이셨다는 것을 확신하였습니 그리고 베드로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에 갔더니 아직도 기도하고 있었습니 베드로가 응 답받고 나왔는데도, 그들 앞에 섰 는데도 교회 성도들은 계속 기도하 고 있었습니 누가 봐도 아무 소 망이 없었습니 도와 줄 사람이 없었습니 어떻게 할 방법이 없 었습니 베드로는 죽은 자나 다 름없었습니 성도들은 베드로 게 해결할 수가 있을까 내 방법을 먼저 찾습니 이렇게 해서 안되 면 다른 방법을 찾습니 기도의 응답을 받기 위해서 우리에게 다른 방법이 있어서는 안됩니 오늘 말씀에 보면 홀연히 주의 사자가 옥에 들어왔다고 전합니 갈급한 기도에 천사가 왔습니 어쩌면 그것이 비전일 수도 있 고 꿈일 수도 있습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기도의 능 력을 믿는 자들이 기도할 때, 방황 하던 자, 어두움에 놓였던 자가 광 체와 빛을 보게 됩니 잠자던 자 가 깨어나게 됩니 베드로는 기 도했다는 말씀은 없습니 그러나 (임마누엘장로교회) 새로 시작하는 영혼 구원 나비 효과 (butterfly effect)는 초기 값의 미세한 차이에 의해 결 과가 엄청나게 달라지는 현상을 말합니 이 이론은 미국의 기상 푸/ 른/ 초/ 장 박은일 목사 (시애틀평강장로교회) 존 번연의 천로역정 을 보면 주 인공 크리스천이 절망 거인 에 의 해 의심의 성 에 갇히는 장면이 나 옵니 이 크리스천이 그 성에서 나올 수 있는 방법은 약속의 열쇠 를 사용하는 것이었습니 현재 많은 그리스도인이 여러 가 지 일을 추진하다가 길이 막혀서 더 이상 전진하지 못하고 있습니 개인이나 가정이나 교회가 모 두 그렇습니 그리스도인들의 발 목을 잡고 있는 족쇄를 끊고 감옥 을 무너뜨릴 수 있는 방법은 교회 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 교회는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 교회는 현재에 안주하려는 마 음을 깨뜨리기 위해 기도해야 합니 교회는 세상에 대한 관심을 버 리기를 기도해야 합니 기도의 무한한 가능성에 가슴 설 레게 하는 기도가 우리에게 필요합 니 전능한 구원의 능력을 가지 고 높은 곳에서 다스리시는 하나님 을 볼 수 있게 하는 기도가 우리에 게 필요합니 불가능을 비웃으며 하나님이 틀림없이 이루신다! 라 고 외칠 수 있는 기도가 필요합니 만물이 하나님의 발아래 있다 는 사실을 철저히 인정하는 기도 가 있어야 합니 하나님의 영광 을 갈망하는 기도가 우리에게 있어 야 합니다! 사탄은 우리를 쓰러뜨리기 위해 서 얼마나 노력을 하는지 모릅니 우리가 도대체 어떻게 해야지 우리 주변을 변화시키고 가정을 변 화시키고 자녀를 변화시키고 지역 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하나님 기도는 역사를 만든다 사도행전 12:1-11 께서는 부르짖는 갈급한 심령에 임 재하시고 응답하십니 갈급한 심 령이 아니고는 응답받을 수 없습니 응답받지 않고는 우리는 변화 할 수 없습니 사도행전 12장 1-11절에 보면 그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 헤롯은 야 고보를 죽였을 때 유대인들이 기뻐 하는 것을 보고 조금 있다가 베드 로도 죽이려고 하였으나 무교절이 라고 하였습니 그래서 베드로를 잡아 옥에 가두어 군사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게 하고 유월절이 지난 후에 백성 앞에 끌고 나가 공 개 처형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 왜냐하면 유월절은 유대인들에 그들은 우리의 지도자 야고보를 얼마 전에 잃었는데 이번에 또 베 드로도 잃어버리게 되었으니 어떻 게 할꼬 하며 간절히 합심하여 기 도하였습니 베드로는 옥에서 군사 넷이 네 패가 되어 지키는 틈에서 쇠사슬 에 매인 상황에서 자고 있었습니 그럴 때 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 에 설 때 옥중의 광채가 조요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우며 급히 일어나라 할 때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졌다고 합니 천사가 띠를 띠고 신을 들메라 하고 겉옷 을 입고 따라오라 할 때에 베드로 가 참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 는가 하면서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성으로 통한 쇠문에 이르렀 을 때 문이 절로 열리고 나와 한 거 가 죽임을 당할 것이다 고 알고 있 었습니 그럴 때 그들의 기도가 간절하였습니 간절한 기도는 응 답 받습니 참으로 위로가 되는 말씀입니 하나님이 정확히 언제 기도를 응답하실지 또는 어떻게 하 실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기도를 꼭 응답하신다는 것입니 미국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 들과 어려운 나라에서 사는 사람들 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들에게는 옵션이 적다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는 다른 선택이 없다는 것입니 멕시코나 아이티에 가서 보면 병원 에 입원해서 대수술을 하고 난 다 음날 아스피린도 없이 퇴원시킵니 의료보험도 없습니 다른 방 법이 없습니 그러나 우리는 문 제가 생길 때 기도하지 않고 어떻 중보기도하는 자의 기도를 들어주 시고 베드로를 잠에서 깨워 주셨다 는 것입니 얼마나 위대하신 기 도의 능력입니까?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기적들을 온전 히 믿는 믿음이 이러한 능력을 체험할 수 있습 니 여러분 앞에 단단히 잠궈진 문이 열리길 바 라십니까? 능력과 확 신 가운데 기도하면 마 지막 문이 열릴 때 자 유를 얻게 되는 것입 니 이것이 하나님 의 약속입니 하나 님을 찾고, 그분을 붙 들고, 그분의 창고에서 보물을 꺼내 영적인 일 슬러 올라가보면 하나님께 불순 종하는 아주 작은 변화에서 시작 되었을 것입니 2013년을 맞이하며 미국에 있 는 모든 이민 교회들이 영혼 구 원 이라는 생명의 역사를 다시 한 번 시작하면 좋겠습니 우리가 한 영혼을 품고 기도를 시작하는 것은 나비 한 마리의 날갯짓처럼 작은 변화일 것입니 그렇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거대한 폭풍이 되어 세상을 변화시키고 무수한 영혼들을 구원하는 역사로 확장 되어 갈 것입니 성령께서 그 가 운데 역사하시고 우리가 하나 되 어 순종하기만 한다면, 이 일은 반 드시 이루어질 것입니 에 사용하는 사람만이 그 마지막 문을 열 수 있습니 이런 기도를 통하여 닥친 역경을 극복하고 온전 하고 놀라운 승리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 나는 몇 번이고 무릎 꿇고 기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 그것 이 외에 어떻게도 할 수 없다는 것을 확신했기 때문입니 나 자신의 지혜로 그러한 사태에 대처하는데 불충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 다 링컨의 고백입니 빌리 그래함 목사에게 기자가 목사님 만일 목회를 처음부터 다시 하실 수 있다면 무엇을 바꾸겠습니 까? 그럴 때 대답하기를 난 세 가 지 바꾸고 싶습니 첫째, 기도를 더 하고 둘째, 기도를 더 하고 셋 째, 기도를 더 많이 하겠습니다 라 고 하였습니 우리의 기도는 지칠 줄 모르는 힘과 거부될 수 없는 인내와 꺾이 지 않는 용기로 강하게 구해야 한 이 엠 바운즈의 말입니 험한 시대를 거스려 역사를 만드 는 방법은 오직 그리스도의 능력 을 의지하여 간절히 기도하는 것 입니
목 회 차세대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론 으로 교육이 당연히 중요하지만 교 육과 더불어 결코 분리할 수 없는 부 분이 있습니 그것은 바로 문화입 니 문화적인 콘텐츠를 무시하고 교육한다는 것은 마치 음악이 없이 춤을 추게 하는 것과 같습니 특히 교회교육에서 아이들에게 성경말씀 을 가르치는 데는 반드시 문화적인 매체를 사용해야 합니 예수님께 서도 제자들에게 그리고 따르는 무 리들에게 말씀을 가르치실 때, 당시 문화적인 요소들을 최대한 많이 사 용하셨습니 예수님께서 사용하셨 던 수많은 비유들이 다 그 예입니 그 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아가 는 삶의 현장 즉 문화 속에서 소재 를 찾아 쉽게 설명하셨던 것이지요. 마찬가지로 우리 자녀들에게 성경을 가르칠 때, 그들이 쉽게 이해하고 자 신들의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그들 의 문화 속에서 소재를 찾아 교육에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 그래 야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을 것입니 그러니까 아이들에 게 성경공부도 재미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 그리 고 아이들이 성취동기를 가질 수 있 도록 교육현장에서 주체적 활동을 아이들 위주로 설정해야 합니 요즈음 아이들은 표현욕구가 강합 니 특별히 노래하고 춤추고 연기 하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 교회 교 육활동에서 이와 같은 소재를 활용 하여 발랄하고 생기 있는 교육현장 으로 만들어 가야 할 것입니 더욱 이 어린 아이이들일수록 노래하고 교육칼럼 다음세대(자녀)를 어떻게 양육할 것인가?(10) 다음세대 선교를 위한 전략 송규식 목사 차세대연구소소장 린 아이들에게는 성경말씀을 이해시 키고 사고하게 하고 판단하여 결정 하고 행동하게 하는 순서로 교육해 서는 안 됩니 오히려 반대로 먼저 행동하고 행동하면서 생각하고 몸 으로 터득하여 깨달아 가도록 순서 를 바꾸어야 한다는 것입니 그러 니까 Thinking First Doing Next 가 아니라 Doing First Thinking Next 로 교육방법의 순서를 설정해 야 합니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교 사가 설명하려고 하지 말고 아이들 스스로 찾아 발견하고 체험을 통해 깨달아 가도록 학습활동을 전개해 야 합니 물론 쉽지 않습니 그 문제까지 다 감당하겠는가? 그러니 까 교육목사, 교육전도사들을 세운 것이 아니겠냐? 라는 것이지요. 목 회현실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마 는 그러나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다음 세대의 문제는 결코 미루어서 도 소홀히 해서도 안 되는 시급한 문 제입니 오늘날 교회가 전도하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습니 그 런데 장년을 전도하는 것보다는 청 년이 더 쉽고 청년보다는 청소년들 을 전도하는 것이 더 쉽고 청소년보 다는 어린 아이들을 전도하는 것이 훨씬 쉽다는 것입니 더욱 중요한 가질 수 있듯이 말입니 또한 설교 하시는 목사님께서 설교를 준비하고 설교하면서 자신 스스로 더 큰 은혜 를 받듯이 말입니 교회가 할 수만 있다면 이런 크 리스천 문화의 장을 많이 열어주고 아이들이 그런 활동을 통해 교회가 내 집처럼 편안하게 좋아지고 교회 와 더불어 자라갈 수 있도록 해준다 면 얼마나 귀한 우리 다음 세대 리 더들이 우리 교회에서 배출되겠습니 까? 가슴 뛰는 일입니 그 일을 위 해 기쁨으로 투자하고 헌신하고 섬 기는 교회가 많이 생겼으면 정말 좋 겠습니 유년주일학교 프로그램으로 뮤지 컬이나 합창단 또는 힙합무용단이나 찬양율동 그리고 오케스트라나 밴드 등 다양한 공연문화와 연관된 장르 들을 개발해주고, 물론 중고등학생 들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같은 장 르들을 키워가면서 더불어 각종 운 동팀을 구성하여 단체운동들을 권장 하는 게 좋습니 왜냐하면 사춘기 와 반항기를 거쳐 정체성이 확립이 불분명한 그 나이의 청소년들에게 는 정신적인 공백과 허황한 공상이 나 탈선을 막아줄 수 있는 가장 효율 적인 대체활동이 바로 운동이기 때 문입니 그것도 혼자 하는 운동보 다는 그룹이 함께 팀을 이루어 협동 하는 운동이 더욱 좋습니 교회 파 킹랏도 중요합니다마는 체육관이 없 다면 파킹랏의 일부분을 활용해서라 도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 는 배려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 커뮤니티와 공유해서 사용할 수 차세대 문화에서 소재 찾아 교육에 적극 활용, 아이들이 교육주체 되도록 Doing First Thinking Next 스스로 발견 체험 통해 깨닫도록 학습 전개 춤추고 몸으로 표현하는 행위가 먼 저 있어야 합니 그래야 더욱 주의 집중이 잘된다는 사실입니 그러 니까 교육방법을 정적인 교육보다 는 동적인 교육으로 전환해야 한다 는 것입니 예를 들어 영아부나 유 치부 어린 아이들의 주일학교 교육 현장을 연상해 봅시 성경 말씀을 가르치기 위해 아이들을 꼼짝 못하 게 부동자세로 앉혀 놓고 설교하듯 이 한다면 아마 아이들은 1분을 견 디지 못하고 움직이고 집중력을 잃 어버릴 것입니 조금 더 있으면 아 이들이 옆 아이들과 얘기를 하고 산 만해 질 것입니 만일 그와 같은 분 위기를 더 지탱하기 위해 큰 소리로 아이들을 억압한다면 더 이상 아이 들은 주일학교를 좋아하지 않을 것 입니 일단 아이들이 싫어한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교사의 책임이 큽 니 그 어린 연령대의 아이들이 무 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는지를 먼저 알아야 하는데 아이들에 대하 여 무지한 결과가 결국 그 아이들에 게 고통을 주게 되고 물론 교육적인 효과는 말할 필요 없이 실패하게 될 것입니 교육에 있어 영아부나 유치부 어 러니까 교육은 전문가에 의해 이루 어져야 한다는 것입니 열심만 가 지고 무조건 가르치려고 하는 비전 문성으로 과연 얼마나 우리 어린 자 녀들에게 말씀을 가르칠 수 있으며 과연 우리 아이들이 교회를 떠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교회에서 자라 청 년이 되고 장년이 되도록 부모세대 가 세워 놓은 교회를 지켜 나갈 것인 가? 이 질문 앞에 어린 우리 자녀들 에게 교육한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 한 사역인가를 재인식해야 할 것입 니 좀 더 명확하게 말씀드리면 주 일학교 교육을 소홀히 하는 교회, 어 린 자녀들을 소홀히 하는 교회의 미 래는 불투명하는 것입니 제발 교 회들이 장년 위주의 목회에서 깨어 나야 하는데 아직도 여전히 교회의 모든 목회 중심은 장년들에게 있으 며 예산의 비중도, 시설의 활용도, 시 간의 배정도 대부분 장년들 위주로 치중되어 있다는 사실입니 대부분의 교회가 교육부 문제 특히 차세대 문제가 대두되면 그 교회 담 임목사님의 의중은 That s not my job. I don t know. I don t care. 바로 이것입니 어른들 목회만으 로도 골치가 아픈데 어떻게 아이들 것은 어려서 신앙적인 체험을 가진 사람은 평생 동안 교회를 떠나지 않 는 확률이 가장 높다는 사실입니 그렇기 때문에 교회가 미래지향적인 목회를 하려면 어린이 전도에 집중 해야 한다는 말입니 더구나 전도 를 위해 사용하는 예산도 가장 적게 드는 것이 바로 어린이 전도라는 사 실입니 그러면 어린이 전도를 위해 우리 가 전략을 세워야 합니 그런데 어 린이들에게 가장 영향력을 주는 분 야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문화라는 것입니 요즈음 자녀들의 문화를 살펴보면 노래하고 춤추고 연기하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 그러나 그와 같은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으로 교 회만한 곳은 없습니 좋은 친구들 과 함께 어울려 공동체를 형성하고 함께 작품을 만들어 가면서 협동하 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훈련도 아주 중요합니 더욱이 작품 속에 들어 있는 복음을 표현을 통해 체험 하고 그 신앙적인 체험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나타나 보일 때, 훨 씬 더 구체적인 신앙으로 자리 잡아 간다는 것입니 마치 간증하는 사 람이 간증을 하면서 더 깊은 신앙을 있는 체육관이나 공원이 있다면 더 더욱 좋겠지요. 아무튼 다음 세대를 위한 선교전략으로 교회가 할 수 있 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해야 합니 이런 말씀을 드리면 작은 교회들에 게 오히려 부담이 되는 것 같아 죄 송합니 저에게 간절한 소망이 있습니 대형교회들이 나누어주는 교회로 성 숙한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는 것 입니 작은 교회들은 예배드리는 공간마저도 빌려 쓰고 있고 재정적 자립도 못하는데 자녀들을 위한 시 설이나 프로그램은 더더욱 어려운 실정입니 그런데 대형교회들은 다른 교회가 못하는 일, 우리만 할 수 있다는 자세로 독선적인 위용을 떨 치고 있는데 제발 교만한 자세를 버 리고 작은 교회들을 섬기고 가진 시 설과 프로그램과 자료들을 함께 공 유하고 베푸는 교회가 된다면 작은 교회들에게는 물론 연약한 교회에 속해 있는 다음 세대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 연락처: (714)699-0210 차세 대연구소 Q&A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신앙상담 5????? 이정현 목사 나성서부교회 / (310)749-0577 E-Mail: Lakwpc0316@yahoo.co.kr Q: 주일예배를 드리고 오후에는 야외에서 교인들끼리 배구 등 운 동을 하며 체육대회를 했는데 이것이 과연 주일성수에 걸리는 것인 지요? 주일에 예배 후에 마켓 가는 것은 어떤지요? A: 주일 성수문제는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 주일성수를 하는 것 을 제가 섬기는 나성서부교회의 원로목사이신 김승곤 목사님의 말씀 에 의하면 청교도적인 주일관과 개혁주의적인 주일관이 있다고 봅니 저는 이것이 상당한 타당성이 있다고 봅니 청교도적인 주일관은 문자 그대로 주일을 지키기 위해 육신의 활동 을 쉬는 것으로 주일에 절대로 운동을 하거나 TV를 보거나 학교공부 도 하지 않고 여행도 하지 않는 것입니 과거에 어떤 고신 교단목사 님은 저녁 설교를 맡아 주일을 지키기 위해 차도 타지 않았다고 합니 그래서 6시간을 걸어가 설교하셨다가 설교를 마치고 6시간 걸어 서 집에 오자 새벽 3시가 되었다고 합니 어떻게 보면 율법주의적인 주일성수라 할 수 있습니 둘째로 개혁주의적인 주일관이 있습니 구약의 안식일은 6일 동 안 일한 후의 쉼으로서의 안식입니 그러나 그것을 지킨다고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닙니 율법을 지키는 행위로는 절대로 인간이 구원을 받을 수가 없습니 신약의 주일은 안식 후 첫 날에 주님이 부활하심 으로 우리의 구원을 성취하셨습니 첫날인 주의 날에 큰 힘과 안식 을 얻어 그 힘으로 일주일동안 세상에 나가 승리하는 것입니 무엇 을 지킴으로의 안식이 아니라 주님께 가서 주님을 믿고 주님께 모든 주일성수는 주 안에서 참 안식누리는 것 것을 맡길 때 성경이 말하는 진정한 안식이 온다는 것입니 마태복음 11장 28절을 보면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 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고 했습니 한마디로 예수님 안 에 진정한 안식이 있다는 것입니 그러므로 주님을 믿고 주님께 인 생의 모든 문제를 내려놓을 때에 참 안식이 있다는 것입니 저는 이 것이 옳다고 믿습니 그래서 주일에는 교회에 나가 예배를 드리며 우리의 인생의 모든 것을 맡김으로 참 안식을 얻습니 주님 안에 참된 안식과 자유가 있 습니 그래서 구원받은 우리들이 주일에도 자유가 있습니 교인 들끼리 주일 오후에 친교를 위해 운동을 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봅 니 그것이 주일성수를 범한 것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습니 구원 함을 받은 사람들이 주일에도 함께 기뻐하며 즐길 수 있다고 봅니 그러나 가능하면 주일은 영혼이 예배를 통해 안식하듯이 육신도 쉬 는 것이 좋습니 구약에서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는 말의 거룩은 구별되었다 는 뜻입니 다른 날과 달리 구별되이 지키라는 것입니 그래서 저는 주일 전에 미리 마켓을 가서 주일에 먹을 것을 미리 준비하고 가능하 면 마켓에는 안 갈려고 합니 그리고 특별한 일이 아니면 주일에 는 음식을 사먹는 일을 금지합니 왜냐하면 주일성수를 위해 직장 이나 비즈니스를 쉬어야 된다고 말하면서 내가 가서 사먹게 되면 남 이 사업을 열고 일하도록 허락하는 것이기 때문입니 주경 신학자 인 박윤선 박사님은 1)예배에 관한 것 2)생명에 관한 것 3)부득이한 일 외에는 주일을 문자적으로 거룩히 지키라고 했습니 주일에 아 프면 병원에 가야하며 교회 가다가 개스가 떨어졌으면 개스를 넣어 야 하는 것입니 다시 말합니 우리는 율법적으로 무엇을 행하고 지켜서 구원받 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받았기에 참된 안식은 주님 안 에 있습니
6 종 합 중보기도 해주세요!...미전도 종족 인도네시아의 파세마(Pa s e m a h) 파세마족 은 레마탕 (Lematang), 린탕(Lintang), 렘박 (Lembak) 족 을 포함한 다 양한 종족으 로 구성돼 있 그들은 수마트라섬, 특히 고 원지대인 파세마 레바(Pasemah Lebar)의 고원지대에서 살고 있 어떤 파세마 공동체들은 보르네오 연안과 특히 수마트라 동쪽 연안섬 들 또한 이 지역 인접 부근에 살고 있기도 하 파세마족은 생계를 위해 상업무 역과 선원생활을 하면서 파세마 반 도와 수마트라에 걸쳐 살던 보르 네오 연안 지역의 종족이었을 것 으로 추측된 그들의 문화는 수 마트라인(Sumatrans)과 자바인 (Javanese)과 시아메사(Siamese) 인 같은 종족들로부터 강하게 영향 을 받았 부키트 바리산(Bukit Barisan) 산맥은 파세마의 역사적 문화적 발 달의 중심지 이 지역이 바로 고 원지대들을 지나 흐르는 크고 완만 한 강줄기의 근원이 그리고 이 러한 강들은 마지막으로 저지대 평 야와 연안 늪지대로 흘러들어 서쪽 의 인도양과 동쪽의 방카(Banka) 해협에까지 이른 삶의 모습 파세마족은 인구 50에서 1천명 정도 규모가 되는 마을에서 사는 데 이 마을들은 연안과 강과, 도로 를 따라서 위치해 있 집은 주로 땅 위에 4-8피트 정도의 높이로 기 둥을 세우고 지은 고상식 가옥이며 그 위에 초가지붕을 얹는 부유 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종종 합판으 로 된 바닥을 깔고 위에 기와지붕 으로 된 집에서 살기도 한 파세마족의 80%가 종사하는 주 된 업종은 농업이 쌀, 고무, 커피 가 주된 생산물이 벼농사는 주 로 괭이질로 또는 황소, 물소 등으 로 경작한 파종(씨뿌리기)은 임 금 노동자들이나 혹은 품앗이로 5-10명 정도의 일꾼들이 그룹을 지어 일을 한 파세마족의 주식은 쌀, 옥수수, 고구마, 콩류, 감자, 그리고 생선 등 이 특히 바나나는 계절 과일이 나 견과류등과 함께 사시사철 먹는 닭과 염소는 특별한 경우에 먹 는 음식이 파세마족이 사는 곳 에는 실제로 건기가 없기 때문에 식수와 농업용수가 충분하 그러 나 강과 우물에서 나오는 물이 오 염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끓이지 않고는 식수로 사용하기 어렵 가족간 특히 부모와 자녀 사이의 유대관계가 아주 강하 전형적인 가족형태는 남편, 부인, 그리고 아 이들로 구성되는데 부모는 둘이 함 께 아이들을 돌본 가장 기본이 되는 가족원칙은 먹던지 굶던지 함께 모이자 이 결혼은 전통적으로 부모에 의해 정해진 결혼 후에 가족과 함께 남아 있는 아들이나 딸들은 어린 형제자매들을 돌보고, 가족의 땅 이나 또 다른 재산을 지키고, 예를 갖추어야 할 종교적인 행사를 돕는 가계의 혈통을 벗어나서 결혼 한 경우에는 이러한 책임을 지지 않는 여성들은 말레이 스타일의 면으 로 된 사롱(sarongs, 허리를 감싸는 밝은 색깔의 치마)을 입고, 위에는 긴 팔 면 블라우스를 입는 그들 은 또한 자켓과 스카프와 바지 위 에 치마를 덧입는 그들은 베일 을 쓰지 않는 남성들은 서양스 타일의 면 셔츠와 바지를 입는 신앙 힌두의 영향이 역사적으로 컸지 만 오늘날은 거의 모든 파사마족이 샤피무슬림들이 각 마을마다 종 교적 중심역할을 하는 모스크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거의 모든 남성들 이 매주 금요예배에 참석한 시 골지역에 사는 파세마족들은 이슬 람종교 이전에 있었던 정글과 땅( 토지)의 영혼을 믿는 신앙을 지키 고 있 민간요법들이 여전히 성 행되고 있고, 육체적, 영적 질병들 을 치료하기 위해 무당들을 찾는 필요로 하는 것들 시골지역 실업률이 높아서 많은 남성들이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도 시로 옮겨간 고등학교 중퇴율이 높아지면서 지역산업을 위해 필요 한 기술을 가지지 못한 젊은이들이 장기 실업문제에 빠져있 부모들 은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보내기 위 한 학비를 충당할 수 없고 정부에 대한 불만족을 표출하기도 한 인터넷 뉴스 Internet News 나이지리아 교회에 자살폭탄 공격 11명 사망 지난 25일 나이지리아 북 부 카두나 주의 한 교회에서 두 건의 자살폭탄 공격이 발생 해 최소 11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부상했다고 연합뉴스 인 터넷판이 보도했 나이지리아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분 께 카두나주 자지마을에서 버스 한 대가 성 안드레 교 회로 돌진한 뒤 폭발했 이어 10분 뒤에는 교회 근 처에 있던 도요타 캠리 자동차 안에서도 폭발물이 터 졌 당시 교회 안에서는 신자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 던 중이었 이번 사건은 급진 이슬람 단체인 보코 하람 의 소행 으로 추정된 보코 하람은 나이지리아에서 이슬람 세력 확장을 목표로 군 시설이나 교회 등을 상대로 한 자살폭탄 공격을 여러번 시도해 왔으며 이 때문에 지 난달에도 8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 시카고서 이스라엘 vs 팔레스타인 대리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 시카고가 이스라 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대리전 장소로 변했 20일 시카고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이스라 엘의 가자지구 공습 7일째인 이날, 유대계와 팔레스타인계 미국인들이 시카고 도 심 톰슨센터 앞에 각각 수백 명씩 모여 결속을 다지는 집회를 열고 각각의 모국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대치한 이들 시위대로 인해 시카고 도심에는 한때 긴장감이 감돌기도 했 시카 고 경찰국은 만일의 충돌 사태에 대비, 두 그룹 사이 에 기마병을 배치했 팔레스타인 지지자 1천여 명은 전날 시카고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과 오바마 대통령의 이스라엘 지지 입장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 인 바 있 이들은 오바마 대통령이 민간인 대학살 을 자행하는 이스라엘에 대해 지지를 천명한 것은 팔 레스타인인 뿐 아니라 전 세계 미국인들의 뺨을 때린 것과 같은 일 이라고 주장했 이에 자극을 받은 유대계도 모국에 대한 성원을 모 으기 위해 시카고 도심으로 집결했 오바마 행정부 초대 백악관 비서실장이자 오바마의 오른팔 로 통하 는 유대계 인사 람 이매뉴얼이 시장을 맡은 후 목소리 가 더욱 커진 이들은 시위장소에 시카고는 이스라엘 편 이라는 대형 현수막을 내걸었 유대계 시위대는 중동 가자지구의 무력분쟁은 12 년째 계속되어온 일 이라면서 이스라엘은 침략자가 아니 최근 수년에 걸쳐 벌어진 일에 대한 대응일 뿐 이라고 주장했 이어 팔레스타인인들이 무기를 내려놓는다면 이제는 전쟁은 없을 것이 반면 이스 라엘이 무기를 내려놓게 되면 더는 이스라엘은 없다 고 역설했 시카고 유대인연합 에이런 코헨은 하마스의 미래 비전은 이스라엘 파괴에 있다 며 다른 렌즈를 통해서 보면 가장 중요한 이 문제를 간과할 수 있다 고 강조했 하지만 팔레스타인 지지자들은 이스라엘의 가자지 구 공습을 부당한 공격 이라 주장하면서 어린이와 노 약자에 대한 학살을 지켜보며 대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고 분노를 표출했 영국 성공회, 여성주교 허용안 부결 영국 성공회의 여성 주교 허용을 위한 교회법 개정이 무산됐 영국 성공회는 20 일 총회를 열고 주교직을 여 성에 개방하는 안에 대한 투 표를 진행했으나 평신도 의회 에서 3분의 2 이상 지지를 얻는 데 실패해 부결됐 여성 주교 허용안은 주교단 의회와 성직자 의회는 통과했지만, 평신도 의회의 반대에 걸려 12년에 걸 친 노력이 무위로 돌아갔 평신도 의회 표결에서는 132명이 찬성표를 던졌지만, 74명이 반대해 찬성률이 64%에 머물러 근소한 차로 거부됐 성공회 총회에서 안건이 통과하려면 3개 의회에서 각각 3분의 2 이상의 찬성표를 얻어야 한 주교단 의 회에서는 찬성 44, 반대 3, 기권 2로 찬성표가 압도적 으로 많았 성직자 의회에서는 148명이 찬성하고 45 명이 반대했 총회에 참석한 전체 인원 기준 찬성률 은 74%로 집계됐 이번 부결로 여성 주교 허용안은 새로운 입안 절차 를 거쳐 5년 뒤에나 총회에 상정이 가능하다고 성공회 는 밝혔 이날 총회에서는 성공회 차기 수장으로 선 임된 저스틴 웰비 더럼 주교가 발언대에 올라 여성 주 교 배출을 더는 미룰 수 없다며 찬성표를 호소했 7천700만 신도를 거느린 성공회에서는 지난 1994년 사제직 문호가 여성에 개방됐으나, 여성의 사제 서품 식 주관에 반발하는 복음주의 진영의 반발로 여성 주 교의 탄생은 미뤄져 왔 이번 총회에서는 지역 교구 가 여성 주교를 반대하면 남성 주교가 대리하도록 하 는 규정 신설 문제도 논란이 됐 그레이엄 존스 성공회 노리치 주교는 근소한 표차 로 이번 안이 부결돼 유감스럽다 고 아쉬움을 드러냈 영국의 여성 교권운동 단체인 WATCH는 이번 표 결은 영국과 성공회에 심각한 타격이 될 것이라고 반 발했 마야 문명권에 지구 종말일 관광객 몰려 오는 12월21일을 지구 종말 일로 설정한 할리우드 영화 2012 의 영향으로 중남미 마 야 문명권에 관광객들이 몰려 들고 있 2012 에서 지구가 홍수와 지진, 화산폭발로 멸 망에 이르는 것으로 묘사돼 있는데 전문가들은 2012년은 5천200년을 주기로 하 는 마야 역법에서 사이클이 끝나고 시작되는 시기로 종말과는 관계가 없다고 설명하고 있 마야 원주민의 후손들은 지구 종말일은 아무런 근거 가 없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정부와 관광업계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엉터리 종말론을 묵인하고 이용하고 있다 고 비난하고 있 과테말라 원주민 지도자 알바로 포프는 사람들이 할리우드 영화 때문에 마야 문명을 모르면서도 엉뚱한 해석을 했다 면서 마야 문명에서 학자들은 예언자가 아니었 존재하지도 않는 예언을 근거로 하는 지구 종말론은 있을 수도 없다 고 말했 과테말라 전체인구 1천500만 가운데 절반이 넘는 원주민들은 정부가 주도하는 행사와는 별도로 나름대 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 5개 도시와 신성시되는 6개 지점에서 기념식을 거행할 예정이 이라크 시아파 성지 수백만 인파 몰려 이슬람 시아파 성일인 `아 슈라 를 맞아 25일 이라크 성 지 카르발라에 수백만명의 순 례자들이 몰렸다고 AFP 통신 이 보도했 아슈라는 이슬 람교 창시자 무함마드의 손자 이맘 후세인이 서기 680년 전장에서 순교한 날로 시아 파 최고의 애도일로 간주된 시아파 순례자들은 가슴을 후려치는 의식(마아탐) 과 채찍으로 등을 때리는 의식 등을 통해 우마이야 왕 조 칼리프 야지드에게 처형당한 후세인을 애도했 시아파 무슬림은 이러한 극적인 참회 의식(타으지야) 을 행하면 이맘 후세인이 최후 심판의 날에 중재자로 등장해 자신들을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라고 믿는 후세인의 시신은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남쪽으 로 100km 떨어진 카르발라 인근에 묻혔 아말 알 딘 알 하르 카르발라 시장은 아슈라를 맞아 카르발라를 찾는 사람들은 외국인 20만명을 포함해 약 300만명에 달한다 고 말했 한편 이라크 경찰은 시아파 순례자를 노린 폭탄 테 러를 막기 위해 대 테러 경계를 강화했 이라크에서 는 매년 아슈라 전후로 수니파 무장세력의 폭탄 테러 가 기승을 부려 희생자가 속출해왔 지난해에도 이 라크 중부 곳곳에서 시아파 순례자를 겨냥한 다섯 차 례의 폭탄 테러가 발생해 28명이 희생됐 그러나 올해는 지난 17일 바그다드 북부에서 시아파 순례자를 겨냥한 차량 폭탄 테러로 3명이 숨지고 25명 이 부상한 것 외에 다른 테러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 다만 파키스탄과 예멘 등지에서 테러가 잇따랐 파키스탄에서는 전날 자살 폭탄 테러로 8명이 숨지 고 23명이 다친 데 이어 이날 폭탄 테러로 아슈라 의식 을 행하던 시아파 신자 5명이 사망하고 83명이 부상했 예멘에서도 전날 시아파 신자를 겨냥한 총격으로 3 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했다고 통신은 전했 전체 이슬람 신자의 15%를 차지하는 시아파는 이라 크, 이란, 바레인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아프가니 스탄, 레바논,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등지에도 상 당수 거주하고 있
특 특/ 별/ 기/ 고 한국교회와 WEF, WEA, 로잔운동 (1) 노봉린 박사(Th.D. 하와이신학대 교수) WCC 제 10차 총회가 2013년 10월에 부산에서 열리므로 한국 교회가 WCC를 지지하는 교단들 (예장 통합)과 반대하는 교단들( 예장 합동)이 신학적 논쟁이 벌어 지고 있 2012년 10월8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WCC반 대 측의 최덕성 교수(부산의 기독 교사사연구원 원장)와 WCC를 지 지하는 이형기 교수(장로회신학 대학 명예교수)가 논문 발제 토론 을 계획하였으나 이 교수의 교단 통합 측의 반대로 이 교수는 토론 회에 참석하지 않았 한국크리스천아카데미 원장 인 이종윤 박사(통합측 목사)는 2012년 10월22일 서울에서 WCC 와 WEA의 관계성에 대하여 토론 회를 가졌고 상호간의 이해와 우 호관계를 맺는데 노력을 하였 WCC 측에서는 Dr. Robra와 금주 제총무(International Director) 로 6년(1990-96) 사역하였 그러므로 26년간(1970-96) 아 시아와 세계의 복음주의 신학 과 신학교육발전을 위하여 노 력한 셈이 필자는 Covenant Seminary(M.Div.), Concordia Lutheran Seminary(STM, Th.D.)에서 공부하였고 1990년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America(KPCA)에서 목사 안수 를 받았 1960년대에 미국에서 신학교육을 받으면서 미국의 신 학방향이 정통적 복음주의에서 Karl Barth의 신정통주의 신학 과 Rudolf Bultmann의 자유주의 신학으로 변질되는 것을 경험하 였 As the seminary goes, so goes the church (신학교가 변하 면 교회가 변한다)는 구절을 마음 에 깊이 새기게 되었 ATA와 적 문제와 신학교육 문제를 ATA 복음주의 신학자 토론회를 통하 여 다루게 되었 WCC는 아시아에서 아시아교 회협의회(Christian Council of Asia-CCA)를 통하여, 각 나라에 NCC를 통하여 활동하였 그 반면에 WEA는 아시아에서 아시 아복음주의협의회(Evangelical Fellowship of Asia-EFA)를 통 하여, 각 나라의 복음주의협의회 (한국복음주의협의회)를 통하여 사역하였 필자는 EFA의 실행 위원 멤버로 1980년대와 1990년 대에 활동하였 1974년 빌리 그래함이 창설한 LCWE(Lausanne Congress of World Evangelization)를 계기 로 아시아에 또 한 개의 복음주의 교회운동(Asian Lausanne Congress of World Evangelization- 그러므로 앞으로의 WCC 운동 의 주도권은 교회가 계속 성장하 며 세계 선교운동에 앞장을 서고 있는 제3세계교회 지도자들이 맡 아 나가야 한다고 보고 있 이 번 WCC 총회준비를 위하여 앞장 을 서고 있는 예장통합 측의 책 임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본 에 큐메니칼 운동에 속해 있는 한국 의 복음주의 교단들은 이번 기회 에 복음주의 신학으로 WCC 운동 의 초창기 목적이었던 세계복음 화운동에 되돌아오는 기회가 되 기를 바란 II. WCC 운동의 성장과 쇠퇴 1. WCC의 초창기 목적: 세계복 음화 운동 에큐메니칼 운동의 초창기 는 1910년 영국 스코틀랜드 의 에딘버러에서 열렸던 제1 차 국제선교대회에서 일어났던 IMC(International Missionary Council)로 시작되었 세계 복 음화운동을 전 세계교회가 동참 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성된 에 큐메니칼 운동이 제2차 대전 후 1948년 암스텔담에서 정식으로 WCC가 창립된 것이 그때 당 시 유럽 신학교에서 성황 했던 자유주의 신학과 IMC내에도 하 바드 신학대학원의 Dr. William 미국 신학방향, 정통적 복음주의에서 신정통주의/자유주의로 변질 1960년대 신학 현장에서 절감 신학교가 변하면 교회가 변한다 섭 박사가 발표하였고, WEA측에 서는 총무 Dr. Schirrmacher와 김상복 박사(WEA 회장)가 발표 하면서 WCC와 WEA간의 신학적, 교단적 차이점을 논의하였고 상 호간의 협조로 세계복음화를 이 루는데 힘쓸 것을 다짐하였 I. WCC, WEA, 로잔운동 의 경험 필자는 OMF선교사로 30년 (1970년-2000년) 동안 아시아에 서 신학교육에 종사하였 싱가폴(1970-74)과 대만 (1975-89)의 신학교에서 가르쳤 고 한국에서는 ACTS(1990-97) 와 횃불트리니티신학교(19972000)에서 가르쳤 신학교 서 가르치면서 아시아신학협의 회(Asia Theological Association-ATA)의 1대 총무로 20 년간(1970-1990) 사역하였고 그 후 세계복음주의협의회 신 학분과위원회(WEA Theological Commission-WEATC)의 국 WEATC를 위하여 26년간 일하면 서 유럽과 미국의 신학교에서 일 어나고 있는 자유주의 신학의 영 향이 아시아의 1,000개 신학교와 전 세계의 4,000개가 넘는 신학교 에 미치지 않도록 노력하였 필자는 아시아에서 30년 신학 교육에 종사하면서 WCC에 속한 신학자들과 신학교육 단체들과 많은 대화를 갖게 되었 아시아 에는 WCC에 속한 세 개의 신학 교육 단체가 있다: 동북아시아신학교협의회 (North East Asia Association of Theological SeminariesNEAATS), 동남아시아신학교육 협의회(Association of Theological Education in Southeast Asia-ATESEA), 인도신학교육 협의회 (Board of Theological Education-BTE) 등이 ATA는 아시아의 1000개 신학 교를 대상으로 하는 복음주의신 학교협의회이 그러므로 ATA 총무로 이 세 개의 에큐메니칼 신 학교협의회에서 강조하는 신학 ALCOWE)이 1970년 후반에 창설 되었 필자는 ALCOWE의 실행 위원으로도 활동하였 그러므 로 필자는 ATA를 통한 아시아 신 학교육과 EFA, ALCOWE를 통한 아시아교회 복음주의운동에 동참 하게 되었 이러한 경험을 바탕 으로 아시아에서의 WCC(CCA), WEA(EFA), 로잔운동에 대한 경 험을 나누려고 한 필자는 2013년 부산에서 열리 는 제10차 WCC총회를 두고 논 쟁하고 있는 한국교회에게 이 글 을 통하여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 기 원한 1950-90년에 열정적 으로 활약했던 WCC 운동은 그 후 WCC의 핵심역할을 맡고 있었 그러나 유럽과 북미의 대 교 단들의 계속 교인감소와 재정난 에 의해 현재의 WCC 운동은 혈 기를 잃고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 세계의 대다수의 기독교 인은 유럽과 북미에 거주하지 않 고 제3세계교회(아시아, 아프리 카, 남미)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 실이 Hocking(Rethinking Missions, 1932) 같은 자유주의 선교학자 가 있었으나 일반적으로 대다수 의 참여교단들은 교회연합운동 (Faith and Order)을 통하여 기 독교구제사업(Life and Work)과 세계 선교사역(IMC)에 동참하는 데 관심이 많았 특별히 선교학 으로 유명한 John Mott(d. 1955) 는 IMC 초창기부터 사망할 때까 지 에큐메니칼 선교운동을 위하 여 일생을 바치고 노벨평화상을 받은 분이었 1910년부터 1952년까지도 복 음주의 에큐메니칼 지도자들이 WCC운동을 지도해왔으며 세계 복음화운동에 열정적으로 동참 하게 되었 그러나 불행하게도 자유주의 신학을 지지하는 WCC 지도급의 인물들이 IMC내에 다 원주의 선교신학과 서구신학교 의 자유주의와 혼합주의신학을 도모하면서 WCC신학은 변질되 었 <다음호에 계속> 집 묵상칼럼 여승훈 목사 (휴스턴사랑의교회) 하나님은 정말 살아계신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거나 기도를 할 때 필수적인 개 념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임재 앞에 선다는 것이 그냥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이 역으로 말하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인식하지 못 하고 예배가 드려진다면 그것은 죽은 예배가 된다는 말이 그런데 안타 깝게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예배를 드리는 경우 가 너무나 허다하 더욱 불행한 것은 그렇게 예배를 드리고도 하나님이 받으셨을 것이라고 믿는다는 것이 이런 경우 믿음이 정말 위대하다고 해야 할지 참으로 난감하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인식하지 못하고 예배 가운데로 들어가면 어떻게 되는지 아는가? 예배에 대한 인식이 하나님 앞에서가 아니라 사람 앞에 서 드려지게 된 사람 앞에서 예배를 행하다 보니까 사람 보기에 좋은 대로 하게 된 사람 보기에 화려하고 사람보기에 아름답고 사람 보기에 지루하지 않고 사람 보기에 인정 받을만하고 사람 보기에 근사해 보이는 것들을 계속 추구하게 된 예배가 얼마나 복잡하고 세련되고 화려하겠 는가? 청중들은 마치 한편의 좋은 공연을 본 것처럼 엔돌핀이 팍팍 도는 듯 한 기분으로 얼마나 즐거워하겠는가? 오늘날 심리학에 기반을 두고 기승을 부리는 소위 세련된 세미나들이 현대 기독교 안에 얼마나 유행하고 있는지 모른 이런 세미나에 너도 나 도 세련과 겉멋에 물들어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분별력 없이 달려가고 있 살아계신 하나님을 제대로 보지 못하기 때문이 하나님의 살아계 심을 진정으로 인식만 할 수 있다면 주 예수그리스도의 복음 외에는 다른 길이 없음을 정확히 보게 될 것이 보다 나은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 소위 도덕 강론을 여기저기서 한 그러나 도덕 강론은 절대로 당신으로 하여금 도덕을 실천하도록 하 는 힘을 결코 제공해주지 못한 그래서 사도 바울이 주 예수그리스도 의 복음을 만난 이후에 그 뛰어났던 유대교의 도덕주의를 배설물처럼 여 기게 된 것이 그런데 현대 기독교가 바울이 배설물처럼 내려놓았던 율 법적 도덕주의를 지향하고 있으니 이것은 거꾸로 가도 한참 거꾸로 가고 있는 것 같 청교도들의 메시지를 보라. 그들은 한결 같이 하나님에 관한 기초 교리 와 주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영광스러움을 일관되게 전했 왜 현대 기 독교는 점점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기초교리로부터 점점 멀어져가고 있을 까? 살아계신 하나님과 인격적인 만남을 가지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진리 앞에 깊은 묵상이 필요하지 않을까? 교회를 세우는 기초가 되었던 베드로의 신앙고백에도 그냥 하나님이 보내신 아 들이라 하지 않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표현하고 있 즉 교회 는 살아계신 하나님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기초위에 세워진 기관이 성경은 하나님이 살아계신 인격체임을 증거하고 있 주 예수그리스 도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실제이시 주 예수그리스도가 살아계신 인격 체로서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당신의 예배를 받으실 수 있는 것이 주 예수그리스도가 살아계신 인격체로서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당신이 기 도한 모든 것이 그분의 때에 응답될 것을 확신하게 되는 것이 아무리 기다리고 기다려도 응답이 없음에도 그래도 기다릴 수 있는 것은 그분이 살아계신 인격체로서의 하나님이심을 믿기 때문이 이제는 더 이상 요 행이나 확률적으로 뭔가 맞아떨어지기를 바라는 그런 식의 기도는 멈춰 져야 된 길이 어디에 있는가? 주 예수그리스도. 진리가 어디서 나오는 가? 주 예수그리스도. 생명이 어디서 나오는가? 주 예수그리스도. 참된 영 혼의 양식을 어디서 찾을 수 있는가? 주 예수그리스도. 참된 마음의 기쁨 을 어디서 누릴 수 있는가? 주 예수그리스도. Korean-American 2세대 들을 어디로 이끌어주어야 하는가? 주 예수그리스도. 교회가 어떤 가치 를 최고로 붙잡아야 하는가? 교회의 머리이신 주 예수그리스도. 모든 부 패 모든 타락은 머리 되시는 주 예수그리스도를 살짝만 붙잡고 절대적으 로 붙들지 않기 때문이 우리 모두 살아계신 하나님 주 예수그리스도 의 복음으로 돌아가자! 7
8 창조과학 칼럼 최우성 박사 (생리학, 창조과학선교회) 116. 종류대로와 하나님의 형상 창세기 1장에는 몇 가지 강조점 들이 있 그 중 가장 강조 되어 있 는 것은 창조자이신 하나님(엘로 힘) 이 창세기 1장이 31절로 되 어있는데 엘로힘 이란 단어가 무 려 32번이나 사용되었 내용적으 로나 형식적으로나 창세기 1장에 서 가장 중요한 것이 창조자 하나 님이시 그 다음 강조된 것이 전 지전능하신 능력의 말씀으로 창조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가라사대 로 10번 사용되었 창조 과정에 서 하나님 그리고 가라사대 가 강 조 되었다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 이 아니 그런데 창세기 1장에서 별로 중 요해 보이지 않는 것이 크게 강조되 어 있는데 그것은 종류대로 란 말 이 가라사대 와 마찬가지로 10 번이나 사용되었 생물들이 종 류대로 창조된 것이 뭐 그리 대단 한 일이었기에 하나님께서는 종류 대로 란 단어를 그렇게 강조하셨을 까? 1000만 종까지 분류를 하고 있는 데, 우리가 일상적으로 부르는 동물 이나 식물의 이름들이 대부분 종 의 이름이 앞에서 언급했듯이, 종 의 정의가 애매하기 때문에 자연 상태에서 혹 은 동물원 우리와 같은 반 자연 상 집 하게 하라 (창7:3b). 씨를 보존하기 위해서는 교배가 필수이므로 창조 과학자들은 종류 를 서로 교배될 수 있는 한계 로 정의하였 예를 들면 개와 늑대, 사자와 호랑이, 긴 부리 핀치와 짧은 부리 핀치 등은 서로 같은 종류 로 본 것이 따라 서 잡종 이나 혼종 혹은 혼혈 이 란 단어는 쓸 필요가 없는 용어들이 그들은 모두 다 한 종류(kind) 안에서 생겨난 변이체(variant)들 일 뿐이 2. 창조된 생명체들-종류대로 창조 서로 다른 종 들이 교배가 되기 때문에 교과서에 있는 종 이란 분 류 체계는 그 단어의 정의와 다른 문제를 안고 있는 체계 또, 한 종 이 변하여 다른 종 이 된다고 하 지만 그것은 같은 종류 안에서 변 이일 뿐 종류 의 범위를 넘어가지 못한 한 종 이 변하여 다른 과 (과, family) 혹은 과 이상의 그룹 에 속한 다른 종 으로 변하는 진화 는 화석에서도 현재 생물들 가운데 서도 관찰되지 않았고, 실험으로 성 공을 해보인 적도 없 유전자 보 (micro-evolution)가 아니 3. 종류대로 와 하나님의 형상 창세기 1장은 하나님께서 식물과 동물들을 모두 다 종류대로 창조 하셨다고 말하고 있 종류대로 의 창조는 각 종류의 독특함을 보 여주는 것뿐 아니라 사람이 다른 모 든 동물에 비해 특별함을 강조하고 있 진화론에서는 최초의 한 세포 가 모든 동물들과 식물들로 발전(진 화)되었으므로 결국 모든 생명체들 은 가깝고 먼 차이만 있지, 서로 같 은 친척이며 어떤 생명체도 그렇게 특별한 것일 수 없다(왼쪽그림)고 주장한 결국 진화론이 주장하는 것은 사람도 별로 특별한 생명체가 아니란 말이 그러나 진화는 사실 일 가능성도 없고 증거도 없으므로 진화론이 의미하는 사람의 의미와 가치는 받아들일 수 없 창세기 1장은 최초에 생명체들이 종류대로 창조되었다고 했 이 사실은 믿음 장 이라고 불리는 히 브리서 11장 3절에서도 강조되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 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눈에 보 교과서언급 종 들로 교배한 잡종은 종의 분류 오류 증거 같은 종류 안에서 변이일 뿐 종류 범위 넘어가지 못해 1. 종류와 종의 차이 종류(kind, 히브리어로는 min) 라는 단어와 종(species) 이란 단어 의 의미는 실제로 별 차이가 없 두 단어 모두 다 교배의 한계 를 의 미한 차이가 있다면 종 이란 단 어는 교과서에만 나온다는 것이며, 종류 란 단어는 성경에서만 사용되 는 것이 실질적인 차이점은 종 류 의 교배한계가 종 보다 훨씬 넓 어 보통 한 종류 는 여러 종 들을 포함하고 있 학자들이 주장하는 종(species) 이란 정의가 20여 가지가 넘는 그만큼 종의 한계를 정하기가 어렵 다는 의미 현재 교과서에 사용되 고 있는 종의 정의는 Ernst Mayr 의 정의를 따르고 있는데, 같은 종 은 자연 환경에서 서로 교배가 되 어 생식 가능한 자손을 낳을 수 있 어야 하며, 다른 종과 교배되지 않 아야 한 현재 지구상의 생명체의 종을 적게는 300만 종부터 많게는 특 태에서 서로 다른 종 들이 교배하 여 새끼를 낳는 경우들이 흔히 보고 되고 있 호랑이와 사자가 교배된 라이거나 타이곤이 있고, 늑대와 개 가 교배된 것으로 보이는 호주의 딩 고 등 서로 다른 종 들이 교배하여 만들어진 동물들을 잡종(hybrid) 이라고 부른 그런데 가까운 종 사이에서 생기는 대부분의 잡종 들 에게는 생식능력이 있 사실상 그 들은 같은 종 인 것이 따라서 지 금 교과서에 있는 종의 분류 는 상 당한 오류가 있음을 알 수 있 종류(kind, min) 란 개념은 하나 님께서 종류대로 창조하신 사실에 근거한 하나님의 분류체계 하나 님은 종류대로 창조하셨을 뿐 아 니라 방주에 동물들을 태울 때도 종류대로 태우셨 방주에 동물들 을 태운 이유는 씨 를 보존하기 위 함이었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 존의 법칙, 정 보의 법칙, 열 역학 제2법칙 등에 의거해 볼 때 유전정 보가 증가해 야 되는 진화 는 가능하지 도 않 그러 므로 종류대 로 창조되었 다는 성경의 기록은 과학 적으로도 전 혀 흠잡을 수 없는 주장이 만약 아담이 부활하거나 우리가 창조 직후로 돌아간다면 적잖이 놀 랄 것이 동물들의 모습이 지금과 는 상당한 차이를 보일 것이기 때문 이 거기에는 사자와 호랑이가 없 고, 사자와 호랑이 비슷한 고양이 종류(kind) 의 동물이 있었 우리 가 지금 보고 있는 450여 종의 순종 개들은 없고, 늑대 비슷한 개 종류 (kind) 만 있었 종류(kind)대로 창조된 생물들의 모습은 타락과 노 아홍수, 그리고 빙하시대를 지나면 서 지금처럼 변했기 때문이 특 별히 빙하시대 직후에는 아주 춥거 나 아주 더운 지역이 생겨났기 때문 에 동식물들이 새로운 종(species) 으로 변할 수 있는 최적기였 물 론 그 변화들은 모두 다 한 종류 (kind) 안에서의 변이(variation)이 지 유전정보가 약간 늘어난 소진화 이는 모든 종류 의 생물들은 기존 에 있던 것(나타난 것)들이 변하여( 진화) 된 것이 아니라 서로 전혀 상 관없이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으로 무에서 창조되었 성경이 의미하 는 것은 각 종류의 생물들은 서로 관계가 없으며 따라서 사람은 독특 한 존재라는 말이다(오른쪽 그림). 성경은 사람을 특별한 존재인 하나님의 형상 이라고 말한다(창 1:26-27).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 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 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 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 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 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 고. 하나님께서 사람을 자기 형상 으로 특별하게 창조하시고 다른 모 든 생물들은 그 사람의 다스림을 받 도록 하셨 그러므로 종류대로 란 말은 감격 스러운 표현이 하나님께서 자기 의 형상인 사람을 구별하여 높이기 위해 창세기 1장에서 10번씩이나 강조한 말이다(시8:5). 그를 하나 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이 사 실을 숨기는데 사용되는 사단의 도 구들 중에 진화론만큼 효과적인 도 구가 있을까? 이메일:mailforwschoi@ gmail.com 영성칼럼 이희녕 사모 (뉴저지복음장로교회) 노아의 믿음의 비밀 창세기 5장을 정리하니 놀라운 사실들이 눈에 크게 들어왔습니 아담은 셋을 나았을 때야 비로소 하나님의 이름을 부릅니 하나님 의 이름을 아는 셋이 492세 때에 하나님과 깊이 동행하는 에녹이 태 어납니 에녹은 셋, 에오스, 게난, 마할랄렐 등의 할아버지와 아버 지 야렛, 아들 므두셀라와 동행하다가 아들 므두셀라 300세 때에 하 나님께로 갑니 므두셀라는 아담부터 줄줄이 살아 계신 6명의 믿음 의 할아버지들과 가까이 하나님과 동행하던 아버지 에녹과 300년을 동행하며 살았고 369세에 노아가 태어납니 그리고 손자 노아의 믿 음의 울타리 역할을 든든히 하다가 노아가 방주를 완성하던 해에 세 상을 떠납니 위대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룬 이들의 배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필히 그러한 인물로 세워진 하나님의 놀라운 손길이 있습니 하루아침에 혼자 잘나서 위대한 인물이 튀어나오기보다는 그 인물이 나오게 되는 놀라운 환경이 필히 있음을 보며 하나님의 역사를 다스려 가시는 오 묘함에 놀라게 됩니 주위 환경과 사람들의 의견에 우리 모두 민감 합니 시대의 풍조를 거스리고 자기 믿음대로 세상을 살아가려면 시 대를 뛰어넘은 믿음의 소유자라야 가능합니 별로 비가 오지 않는데 그것도 바닷가도 아닌 잣나무가 우거진 산꼭대기에서 대 항공모함 크 기의 방주를 만든다는 것은 이 세상 보통사람으론 불가능합니 어 떤 사람의 흔드는 소리에도 끄떡없이 자신이 받은 하나님의 명령을 100% 믿음의 확신을 갖고 요동이 없어야 가능한 일입니 노아의 이런 절대 믿음을 위해 하나님은 믿음의 할아버지들을 준비 하셨습니 그들의 믿음을 위해 에녹이 300년이나 하나님과 이 세상 에서 동행하다 눈앞에서 데려가시는 천국의 소망 또한 분명 시각 효과 도 주신 하나님이십니 의심을 할래야 도무지 의심 할 수없이 3중, 4 중, 5중의 조상들의 믿음의 동행입니 에오스, 게난, 마할랄렐, 야렛, 므두셀라 5대에 걸친 믿음의 할아버지와 아버지 라멕으로부터의 철저 한 신앙교육입니 노아가 500세에 아이를 낳았으며 하나님의 명령 으로 방주를 지을 때는 할아버지 869세의 므두셀라, 687세인 아버지 라멕 두 분만을 모시어 고령의 세분 할아버지들을 돌볼 의무에서 자 유로워진 상태였습니 건강측도를 요즘의 나이로 비추어보면 대충 노아 50세경에 영육 간에 건강하신 87세 할아버지와 68세의 아버님을 모시고 아이들이 자라감과 동시에 방주를 짓는 사명을 받고 방주를 짓 는 것을 올인한 것과 같습니 태어나는 순간부터 방주 짓는 가정에서 태어났기에 주위 사람들이 눈총을 주어도 오히려 그것이 자신들의 가정에 주어진 가정의 과업으 로 자랑스레 여기며 온 가정의 올인이 가능했으리라 보여집니 마 치 현대 문명을 거절하여 세상과는 담을 높이 쌓고 사는 애미쉬 사람 들이 자신들의 신앙 문화를 오랜 동안 보존하며 살아가는 모습과 같 습니 홍수나기 5년 전에 아버지 라멕이, 홍수 나던 600세 때에 할아 버지 므두셀라가 세상을 떠나, 방주에 노아를 포함한 직계후손 가족 8 명(노아, 아내, 세 아들 부부)만이 방주에 들어가게 됩니 불신앙으 로 팽배한 세상에서 100년간 방주를 지은 결과 실제로 구원받은 사람 들은 자기 가족 8명뿐입니 허나 결국 그들로 인해 인류가 살아남게 되었으니 인류의 계승이란 사명을 해낸 노아입니 모든 믿음의 조상 들의 열매이기도합니 멸종의 위기에서 인류를 구해낸 노아를 보며 믿음의 유산의 위대한 힘을 봅니 노아시대에 못지않은 악이 관영하는 현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을 보며 새삼 노아를 키워낸 조상들의 믿음의 힘을 생각합니 이 시대의 풍조를 거슬러 천국소망을 품은 노아와 같은 차세대의 사명 자들이 나오길 간절히 소망하며 그들 뒤에 든든한 믿음의 뒷배가 되 어야겠다고 엎드려 간절히 기도합니 그런 기도의 부모, 조부모들을 많이많이 일으켜주시길 또한 간절히 기도합니
미주교계 사랑의 쌀 모금 21일 3만3,120달러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발표...마감 12월말 남가주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가 불우이웃 돕기 일환으로 진행하 고 있는 2012년 사랑의 쌀 나눔운 동 에 한인들의 온정이 모아지고 있 사랑의 쌀 운동본부에 따르면 21 일 현재 입금액과 약정액을 합해 3 만3,120달러가 모금됐 후원금 접 수기간은 오는 12월 31일(월)까지 이며 12월 2일(주) 저녁 7시 주님 의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에서 다민족 나눔을 시작으로 22일(토) 과 23일(주) 오전 11시부터 오후2 미주장신대학교 개교 35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후원의 밤이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열렸 사진은 찬양하고 있는 본교중창단 미국내 한인명문신학교로 성장되길 미주장신대 개교35주년기념 후원의 밤 성황 시까지 총영사관을 비롯 지정 배부 처 교회 외 20여 곳에서 나눔의 시 간을 갖게 된 후원금 문의는 (213)384-5232로 하면 된 목회서신 깡통을 보며 거주하는 많은 후원자들이 애정 어 린 후원의 약속을 전하는 감사와 사 랑이 넘치는 시간들로 채워졌 이상명 총장은 참석 인사들의 학 교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21세기 이민 목회 현장과 복합 문화사회, 그리고 세계 선교현장을 이끌 우수한 영적인 지 도자들을 양육하기 위한 산실로서 본교가 발돋움하기 위한 뜻 깊은 자 리를 마련했다 고 본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으며, 미국 내 한인 명문 신 아프리카 아동을 위한 사랑나눔 콘서트 문병용 목사 (유니온교회 담임) 깡통을 가보처럼 여기는 할아버지가 있었습니 한 되 정도 들어갈 크기의 깡통을 선반위에 얹어놓고, 수시로 쳐다보기도 하고 깨끗이 닦아두기도 했습니 할아버지가 깡통을 애지중지 하는 데는 사연이 있 었습니 할아버지의 고향은 이북이었습니 6.25 사변 때 남쪽으로 피난을 왔습니 전쟁통에 가진 것 을 다 잃었습니 피난길에 어느 산길에서 미군이 먹 다버린 깡통을 하나 주웠습니 깡통을 깨끗이 씻어 서 밥을 얻어먹기도 하고 물을 끓여먹기도 했습니 전쟁이 끝날 때까지 깡통은 생활필수품이 되었습니 때로는 솥으로, 때로는 냄비로 사용했습니 종 전이 되고 자리를 잡으면서 생활이 안정되었습니 이제 더 이상 깡통을 사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가 되 었습니 솥도 사고 냄비도 사고 다른 가재도구도 마 련했습니 하지만 깡통에 대한 애착은 떠나지 않았 습니 삶이 어려울 때마다 깡통을 보면서 힘을 얻었 습니 깡통을 보면 늘 고맙기만 했습니 효자와 불효자의 차이는 간단합니 불효자는 부 모님이 자신에게 해주지 못한 것만 생각합니 잘 먹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이상 명 박사) 개교 35주년 기념 감사예 배 및 후원의 밤이 지난 20일 오후 7 시 옥스퍼드 팔레스 호텔에서 성황 리에 개최됐 연회 식사를 비롯해 찬양, 무용, 연주, 간증 등의 다양한 순서가 마련됐 행사를 위해서 본교 동문, 교계 인 사, 크리스천 사업가, 언론사 인사 등 300여 명 이상이 참석해 축하와 더불어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행사 에 참석하지 못한 타 지역과 고국에 이지 못한 것, 잘 입히지 못한 것, 용돈 넉넉히 주지 못한 것, 선물 사주지 않은 것, 좋은 곳 구경시켜주지 않은 것 등등. 반면에 효자는 부모님이 베풀어주신 것 을 생각합니 자녀를 위해 고생하신 것을 생각합니 낳아주신 것, 키워주신 것, 먹이고 입혀주신 것을 생각합니 그리고 감사합니 살아가면서 없는 것만 생각하면 마음 편할 날이 없 습니 남과 비교해서 가지지 못한 것, 누리지 못하 는 것을 생각하면 늘 우울할 수밖에 없습니 불평이 떠나지 않게 됩니 삶은 황폐해지고 인생은 의미를 잃게 됩니 하지만 남아있는 것이나 누리고 있는 것 을 생각하면 감사할 수 있습니 남보다 덜 가져도 남보다 덜 누려도 괜찮습니 있는 것으로 만족하고 감사할 수 있다면 그 자체로 행복한 삶입니 불평하 면 오던 행복도 떠나가지만 감사하면 가던 행복도 되 돌아옵니 행복은 또 다른 행복을 낳게 됩니 가 진 것 누리는 것을 생각하며 감사할 때, 우리 삶은 행 복이 머무는 둥지가 될 것입니 굿네이버스 주최 남가주장로성가단 등 출연 굿네이버스가 주최한 아프리카 아동을 위한 사랑나눔 콘서트 가 지 난 25일 저녁 7시30분 얼바인에 위 치한 뉴송처치(담임 데이브 기븐스 목사)에서 열렸 2006년 미스코리아 이하늬 씨의 사회로 열린 이날 콘서트는 남가주 장로성가단(단장 정도영 장로)와 KAMA소년소녀 합창단(단장 류지 원)이 출연했으며 베이스 장진영 씨 13개팀 참가...사랑의교회 특상 수상 필라기독교방송 복음성가대회 성료 필라기독교방송국(사장 전영현 목 사)이 주최한 제10회 복음성가 경연 대회가 23일 오후 7시 필라제일장로 교회(담임 강학구 목사)에서 13개 팀 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 1부 예배는 강승호 목사(운영이 사) 사회로 백홍기 장로(운영이사) 기도, 조진모 목사(필라한인연합교 회 담임)가 창조의 목적을 이루자 ( 사43:21)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전영 현 목사의 인사가 있었 이어 조 준 전도사와 전소은 집사 사회로 출전한 13개 교회가 열띤 경 쟁 끝에 하나님의 은혜 찬양을 부 른 사랑의교회가 특상과 부상을 받 았고 기타 팀들이 트로피와 부상들 을 받았 이날 경연대회에는 필라 교협회 장, 목사회 회장, 장로회회장, 한인회 장, 남부뉴저지한인회장, 평통회장 등 각 기관장과 업체들이 참석해서 대회를 빛냈 9 학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민 사 회와 교회와의 협력관계 구축과 지 속적인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 다 라며 기독교 기관, 단체, 성도들 의 지속적이고 애정 어린 관심과 후 원을 호소했 이날 박충기 학생처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이상훈 해외한인 장로회(KPCA) 서노회장이 기도했 으며 서정운 4대 총장이 시편 11편3 절을 본문으로 설교했 또한 3부 순서에서는 이호준 교수 와 조혜정 교수가 피아노 연주를 했 으며 박정숙 전도사가 재학생 간증 을, 김형구 목사가 동문 간증하는 시 간을 가졌 이날 후원의 밤은 참석자들을 위 한 이벤트도 열렸는데 미주장신 이 라는 단어로 사행시 짓기 게임을 통 해 우수사행시 선발대회 를 갖기도 했 향후 학교의 후원에 관한 자세 한 문의는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562-926-1023 www.ptsa.edu)로 하면 된 <박준호 기자> 와 제9회 미주한국동요진흥재단 동 요부르기 대회 대상수상자 신현우 어린이, 그리고 CCM가수 최윤영 씨 가 출연해 아름다운 찬양을 선사했 이날 콘서트는 야곱의 축복 과 당 신을 향한 노래 를 이날 모인 모두가 함께 부른 후 마쳤 <박준호 기자> 참가팀 명단은 양수영(비브리칼신 학교), 오세미(트랜톤장로교회), 최 진아(벅스카운티장로교회), 서수진 (델라웨어한인감리교회), 이유현(필 라한빛교회), 오호석(영생장로교회), 박원아(뉴저지베다니교회), 조용우 외 2명(사랑의교회), 곽재규와 5명( 제일장로교회), 오인순(트랜톤장로 교회), 전채이(서광장로교회), 이찬 규(순복음중앙교회), 필라안디옥교 회 18명이 참가했 이날 특별찬양으로 김영환 테너, 1 회 대회 대상자 전지은 전소은 자매 가 공연했 <기사제공: 필라기독교방송국>
10 동부교계 게시판 east KCTS 후원을 위한 찬양의 밤 KCTS 뉴욕기독교TV 후원을 위한 찬양의 밤이 12월 9일(주) 오후 7 시 후러싱제일교회(담임 장동일 목사)에서 열린 후러싱제일교회가 후원하는 이 음악회는 KCTS(Time Warner Cable Channel 533) 후원 모금운동의 일환으로 총진행 헬렌차, 한국일보가 특별후원 한 문의: (718)224-8533 동부개혁장신 2013년 봄학기 학생모집 동부소식 뉴욕목사회 임원구성 완료 제 41회 정기총회, 편견 버리고 사랑과 화합으로 섬기겠다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최 예식 목사) 제41회기는 요한일서 4 장 11절(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 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 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 다 )을 성구로 서로 사랑하며 섬기 는 목사회 를 표어로 삼고 다음과 같이 임원구성을 완료했 회장: 최예식 목사(복된교회) 부회장: 황동익 목사(뉴비젼교 회) 총무: 김기호 목사(주양장로 교회) 서기: 임병남 목사(뉴욕평 화교회) 부서기: 김해근 목사(온 누리영광교회) 회계: 전희수 목 사(기쁨과영광교회) 부회계: 캐 더린권 목사(기쁨과영광교회) 수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학장 장영춘 목사)가 2013년 봄 학기 주야간 학생을 모집한 대학부는 신학과, 선교학과(4년) 대학원은 목회 학(3년), 기독교교육, 선교학(각 2년)이 있으며 여교역학과(3년)가 있 입학원서, 당회장(목사) 추천서, 최종학교 졸업 및 성적 증명서, 신 앙고백서, 사진 2매를 제출해야 하며 입학전형료는 20달러. 원서접수 마감은 2013년 1월 25일(금) 오후 6시. 입학시험은 26일(토) 오전 11 시에 있 문의: (718)463-7163, (646)717-2733 하나님의 구원계획 세미나 뉴욕만민제자교회 담임 라홍채 목사가 자신의 저서들을 바탕으로 한 국에서 하나님의 구원계획 세미나 를 갖는 라 목사는 최근 하나님 의 구원계획-구약과 신약, 칠십 이레, 지금 이 시대의 말씀 3권을 출간했 세미나는 12월 4-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백주년 기념관 제1연수실에서 개최된 식사는 제공되며 회비는 1인당 7만원 (책 4권 교재, 파워포인트 포함). 문의:andcny@gmail.com 퀸즈YWCA Holiday바자회 퀸즈YWCA가 오는 12월 1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퀸즈 YWCA 회관에서 제 33회 홀리데이 바자회를 갖는 연말 선물을 저렴 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운동화, 구두, 잡화, 수공예품, 의류, 가구, 가전제품 등 생활용품과 전, 죽, 김치, 밑반찬, 떡, 음료수 등 많은 먹거리도 판매될 계획이 수익금은 전액 퀸즈YWCA 청소년 GED(검 정고시) 프로그램과 여성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위해 쓰이게 된 문의: (718)353-4553 유아부 교역자 청빙 뉴욕 용커스 소재 한인동산장로교회(담임 이풍삼 목사)에서 유아부 파트타임 전도사를 청빙한 자격은 정규 신학교 졸업생/재학생으로 영어와 한국어 사용 가능하며 사역 경험자. 제출서류는 졸업/재학 증 명서, 이력서(연락전화 번호기재), 사역 비전서. 이메일: church@nydongsan.com 문의: (914)310-3440 이세희 장로 반주자 청빙 퀸즈 우드사이드에 있는 새문교회에서 성가대 반주자를 청빙한 전공자로 세례 받고 반주경험이 있어야 한 주중 연습 없고 주일 오 전 9시30부터 오후 2시까지 연습한 문의: (646)342-7993 쉐퍼드 콰이어 오페라단 정기 연주회 쉐퍼드콰이어오페라단(단장 박요 셉, 지휘 최경덕) 2012년 정기연주 회가 지난 25일 오후 7시 필라등대 교회(담임 조병우 목사)에서 필라, 뉴저지, 뉴욕 등지에서 온 80여명 단 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 이날 강승호 목사 기도로 시작된 연주회에서 참 좋으신 하나님, 나 를 인도하신 목자 등 약 13곡의 찬 양곡을 불렀고 앵콜을 받기도 했 이날 필라 기독교방송을 위한 헌금 시간이 있었으며 전영현 필라기독 교방송 사장의 인사말이 있었 이 날 연주회는 조병우 목사(필라등대 교회 담임) 축도로 마쳤 쉐퍼드 콰이어 오페라단은 찬양 을 사랑하는 가정들이 모여 4년 전 창단됐으며 현재 미국내 5개 지역에 서 150여 단원들이 매주 2회씩 연습 을 하고 매년 정기 연주회를 갖고 있 다고 한 <기사제공; 쉐퍼드콰이어> 우승팀 티벳뉴욕 과 준우승팀 웨체스터장로교회 선수들이 기념촬영 했다 축구 통해 타민족에 복음전파 제5회 미동부 친선축구대회 우승 티벳뉴욕 한인동포와 다민족이 함께 하는 축구대잔치 제5회 미동부 친선축 구대회 가 추수감사절인 22일 다민 족 7개 팀과 한국교회 4개 팀 총 11 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 우승컵은 티벳뉴욕 팀에게 돌아 갔으며 2등은 웨체스터장로교회 팀 이 차지했 최우수선수(MVP)는 티벳뉴욕의 타시(Tashi)가 받았 이날 웨체스터장로교회 팀은 3회 대회 우승팀인 후러싱제일교회 팀 을 3대 2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 석협동총무: 이재덕 목사(뉴욕사랑 의교회) 허윤준 목사(뉴욕새생명장 로교회), 조병광 목사(뉴욕새하늘 교회) 감사: 김상태 목사(주님의 교회), 김진화 목사(미래비전장로 교회), 한준희 목사(뉴욕성원장로 교회). 으나 발 빠른 티벳뉴욕의 타시 선수 를 막지 못했 뉴욕의 랜달스 아일랜드팍에서 열린 이 축구대회 참가 다민족팀은 아르헨티나, 티벳, 콜롬비아, 아프 가니스탄(2팀), 네팔, 에콰도르이며 한국교회팀은 프라미스교회, 웨체 스터장로교회, 후러싱제일교회, 뉴 욕성결교회 등이 이 축구대회는 다민족선교와 미 주기독교방송(KCBN, 사장대행 문 석진 목사) 후원을 위해 뉴욕목회 자축구단(단장 김홍석 목사)이 주 최한 것으로 내년부터는 20여개 팀 을 초청해 국제대회로 치룰 예정이 라고.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500달러 의 상금, 준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300달러의 상금, 최우수선수에게는 트로피가 각각 주어졌 한편 대회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 이성은 자매 21일 집으로 퇴원 안락사 위 기로 문제가 됐던 이성 은 자매(뉴 욕순복음안 디옥교회) 가 지난 21 일 오후 1시 노스쇼어 병원에서 퇴원해 더 글라스톤에 있는 자택으로 옮 겨졌 아버지 이만호 목사는 이렇 게 되기까지 열심히 기도해주 시고 관심을 가져 주신 모든 분 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 드린다 고 소감을 밝혔 이성은 자매는 지난 9월 노스 쇼어 병원에 입원한 후 안락사 문제로 뉴욕교계 뿐 아니라 뉴 욕 미국언론에서도 이슈화 된 바 있 그동안 호전상태에 있 던 이성은 자매는 약물투여로 인해 수일 간 코마상태에 들어 갔었으나 이틀 전부터 의식이 돌아와 이날 퇴원했 <유원정 기자> 는 김인식 목사의 사회로 노성보 목 사의 기도, 김남수 목사의 설교, 한 재홍 목사의 축도, 김홍석 목사의 인 사와 개회 선언 등으로 진행됐 <유원정 기자> 뉴욕장로성가단 손성대 단장 연임 윤복희 권사 찬양 및 간증집회 후원이사회도 김영호 이사장 선임 뉴욕선의선교회/뉴욕선교사의집 설립10주년 기념 뉴욕장로성가단(단장 손성대 장로, 지휘 이정진 장로)이 정기총회 및 후원 이사회 정기총회를 연이 어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 짐했 뉴욕장로성가단은 지난 20일 퀸즈한인교회( 담임 이규섭 목사) 연습실 에서 제 1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 임원을 선출 뉴욕장로성가단 후원이사회 제1회 정기총 했 선출된 2년 임기의 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했 임원들은 다음과 같 통해 모금운동(목표액 25만달러)을 단장 손성대(연임) 확대해 나가겠다 고 밝혔 부단장 박용기(전 단장, KCTS 부회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단목 장), 오응환(치과의사) 감사 유시 이규섭 목사(퀸즈한인교회 담임) 수(전 교협부회장), 홍대순(내과의 가 말씀( 네가 무엇을 원햐느냐?, 사). 21명의 단원들이 참석한 이날, 막10:42-52)을 전했으며 장로성가 이사회(이사장 김영호 장로)에서 단의 찬양, 이사회 행사보고, 결산 후원금 전달이 있었 보고, 2013년 예산안과 사업계획의 한편 뉴욕장로성가단 후원이사 순서로 진행됐 회 제1회 정기총회가 지난 24일 오 이날 참석한 단장 손성대 장로는 후7시 금강산 지하특실에서 개최돼 늘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주는 이 김영호 이사장이 선출됐 김영호 사회에 심심한 감사 를 표명했 이사장은 앞으로 이사를 더욱 확 장로성가단 송년감사 예배는 오 보해 나갈 것 과 지난 6월10일 초 는 12월 11일(화) 오후7시 플러싱 기선교사 기념비 건립을 위해서 뉴 대동연회장에서 열린 욕장로성가단이 처음 시작한 모금 <기사제공 :뉴욕장로성가단> 운동을 내년 초 한국에 나가 방송을 뉴욕선의선교회/뉴 욕선교사의 집(회장 최 문섭 장로, 이사장 성기 로 장로)이 설립 10주 년을 맞아 윤복희 권 사 찬양 및 간증집회 를 열었 지난 25일 저녁 퀸즈한인교회(담임 이 규섭 목사)에서 첫 집회 가 열렸으며, 28일에는 뉴욕예일장로교회(담 임 김종훈 목사), 30일 윤복희 권사초청 집회를 마치고 참석 목회자들 에는 뉴저지찬양교회( 과 뉴욕선교사의집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했 담임 허봉기 목사)에서 집회가 계속 열렸 교단체들과 선교현장 정보공유, 선 6년 만에 뉴욕을 찾은 윤복희 권 교사 자녀교육과 의료진료 등도 돕 사는 찬양과 더불어 뮤지컬 공연의 고 있 하이라이트를 보여주고 하나님을 회장 최문섭 장로는 뉴욕을 경유 만나 변화한 모습을 간증하며 자신 하는 선교사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에게 변화의 삶을 허락하신 하나님 늘고 있으며 평신도 선교사가 대폭 을 전했 확장됨에 따라 선교사의 집을 확대 뉴욕선의선교회는 한국의 선의복 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며, 지재단의 지회형식으로 10년전 설 선교사의 집 확장을 위한 자금미련 립됐으며 6년 전부터 플러싱에서 을 위해 이번 집회를 개최하게 됐 뉴욕선교사의 집을 운영해 뉴욕을 다 고 말하고 또, 10주년을 맞이해 방문하는 선교사들에게 쉼터를 제 한인선교사 영적 물류 종합센터를 공하고 있 연평균 2백여 명의 선 마련하려는 장기복안도 소개했 교사들이 이용해왔으며 교회나 선 <유원정 기자>
서부소식 11 남가주목사회 신임회장 이운영 목사 제46회 정기총회, 회관건립 추진 등 발표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김영대 목사)는 27일 제46회 정기총회를 한미장로교회(담임 이운영 목사)에 서 열고 신임회장에 이운영 목사를 선출했 신임 이운영 회장은 그동안 눈 물과 땀과 기도로 일궈온 목사회 회 장으로 선출해주셔서 감사한 하 나님이 목적하시는 바를 이루기 위 해 최선 다하겠 재정문제는 투명 하게 다루려고 한 전임 김영대 목사가 취임할 때 했던 기독교회관 문제는 건립위원회를 만들어 건립 에 전념할 수 있는 자들을 세우고자 한 추진위원들을 세워 기독회관 건립에 전념하게 할 것이고 목사회 임원은 목사회 일에 전념하게 하겠 다 고 말하며 목사회가 좋아졌다, 아름다웠다, 섬긴 분들 수고했다는 말을 듣는 목사회 되도록 노력하겠 많이 격려하고 책망하여 목사회 가 바로설수 있도록 협조 바란다 고 취임소감을 밝혔 목사회 총회는 당초 수석부회장 인 이우형 목사가 회칙에 의거해 자동적으로 회장을 승계하게 돼있 지만 이 목사가 2013년 초에 한국 으로 사역지를 옮기게 될 예정이어 서 부득이하게 수석부회장직을 사 임하게 됐 따라서 회장과 수석부 회장이 공석이 될 것을 우려해 총회 전 열린 임원회에서 회장을 선출하 고 추후 수석부회장을 선출하기로 결의했 이날 총회는 허귀암 총무의 사회 로 1부 예배를 시작해 전석호 부회 장이 기도, 김사무엘 증경회장이 바울의 회계 (갈6:11-17)라는 제 목으로 설교를, 김영대 회장이 축 도했 이어 김영대 회장 사회로 열린 총 회는 개회기도, 회원점명, 개회선 언, 회순통과, 전회의록 낭독, 활동 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회칙통 과, 공천위원회 보고, 선거위원 선 정, 선거, 당선공포, 신구회장 교체 인사 및 신구임원 인사, 안건토의 회의록 채택 등으로 이어졌 한편 감사보고 및 회칙개정시간 에는 약간의 고성이 오가는 소란이 일어나기도 했 이날 총회는 류당 렬 증경회장의 축도로 마쳤 <박준호 기자> 서부교계 게시판 west 연세대남가주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2012 연세대 남가주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이 12월 1일( 토) 오후 6시 힐톤 로스앤젤스 에어포트 호텔에서 개최된 문의: (310)410-4000 삼성장로교회 임직예배 삼성장로교회(담임 신원규 목사)는 공로장로 추대 및 임직예배를 12월 9일(주) 오후4시에 개최한 이날 장로임직, 명예장로취임, 명 예장로임직, 안수집사 임직, 명예안수집사 임직, 권사임직, 명예권사 임직 등이 있게 된 문의: (562)690-9800 텍사스 어스틴지역 이단대책세미나 미주기독교이단대책연구회(회장 한선희 목사)가 주최하는 텍사스 어스틴 지역 이단대책 세미나가 12월 7일(금)부터 9일(주)까지 라운 드락장로교회(담임 김광석 목사)에서 개최된 일정은 7일(금) 오 후 7시: 신천지 8일(토) 오후 7시: 다락방, 신사도운동 9일(주) 오 전 10시30분: 여호와의증인, 인터콥 등이 문의: (512)671-9669, 341-3733 남가주한인목사회는 제46회 정기총회를 마치고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갈보리믿음교회에서 개최한 청년토크콘서트에서 이재철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갈보리믿음교회 청년 토크콘서트 강사 이재철 목사 선복음 후교회 주장 갈보리믿음교회(담임 강진웅 목 사)는 이재철 목사(한국100주년기 념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한 가 운데 청년토크콘서트를 21일 저녁 7시 개최했 강진웅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 날 콘서트는 이재철 목사가 새로 운 출발 (마4:1-11, 13:13-21)이라 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 참여 자들이 서면으로 작성한 질문에 답 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 이재철 목사는 신약성경의 순서 는 복음서와 사도행전 그리고 서신 등으로 이어진 이는 교회는 복음 ( 先 ) ( 後 ) 이 선행돼야 하고 그 바탕위에 교 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즉 선복음 후교회 가 돼야 한 그러나 오늘 날 교회의 쇠퇴현상 원인은 선교 회 후복음 이 됐기 때문이 교회 의 존재의 이유는 교회 그 자체가 아닌 복음에 있다 라고 지적했 그는 교회에서 청년들의 이탈현 상은 교회에서 참된 생명을 느끼지 못해서이 교회가 이런 것들을 회 복할 때 이탈현상은 줄어들 것이고, 우리 삶으로 복음을 드러낼 때 교 회는 회복될 것 이라고 말했 <박준호 기자> 요한계시록의 증언의 저자 김준식 목사 김준식 목사 요한계시록의 증언 출판 경제불황, 지구온난화 등 세계흐름 관찰 지난 2008년에 닥친 서브프라임 모기지 파동으로 인한 세계적 경제 불황과 지구 온난화 이상기후 등 세 계의 흐름을 요한계시록적 시각으 로 바라본 책이 발간됐 토렌스 지역 주예수사랑교회를 담임하는 김준식 목사가 저술한 이 책 제목은 요한계시록의 증언 으 로 상권과 하권으로 나눠져 있 이 책은 김준식 목사가 텍사스 주 엘파소사랑선교교회에서 14년, LA 에 위치한 세계아가페선교교회 14 년 동안 문서선교부서에서 사역하 는 가운데 요한계시록을 연구하면 서 각종 현상들이 어떻게 전개되는 지를 관찰한 뒤 펴낸 것이 30여 년간 계속적으로 마태복음, 요한복음, 다니엘서, 에스겔서, 스 가랴서 등 종말복음을 연구해왔다 는 김준식 목사는 이 책은 계시록 에 있는 정치, 경제, 사회, 과학, 역 사 등의 요소를 분석하는 것으로써 다른 요한계시록 강해나 주석과는 다르다 고 전했 출판기념회는 오는 12월 1일(토) 오후 5시 LA지역 세계아가페선교 교회에서 열리게 된 4대째 장로 교 고신교단의 신앙적 배경을 가진 김 목사는 서울대학교 문리대를 졸 업하고 베다니신학대학원에서 목 회학을 전공했 저세한 문의는 (213)424-3129로 하면 된 <박준호 기자> CCM가수 최윤영 첫 앨범 God s Heart 출반 CCM 가수 최윤영 씨가 첫 번째 음반 God s Heart 를 내놓았 2011 CBS 창작복음성가제 미주 지역 대상수상자이자 2011 한국복 음성가 경연대회 금상 수상자인 최 윤영 씨의 이번 앨범은 그의 첫 번 째 정규앨범으로 영원한 생명의 주 님, 사랑이, 괜찮다, 다 괜찮다, KCCD 학부모 청소년 컴퓨터 강좌 한인기독교커뮤니티개발협회(KCCD, 회장 임혜빈)가 12월 4일(화) 부터 학부모와 청소년을 위한 무료 컴퓨터 강좌를 실시한 컴퓨터 교실은 인터넷 입문,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입문, 파워포인트 입문, 인 터넷 서핑 등 학부모 대상 강좌와 청소년 대상 컴퓨터 게임 제작 강 좌로 나뉘어 실시되며 요일별로 오전반과 오후반 등 다양한 시간대를 골라 수강할 수 있 각 강좌 정원은 10명으로 제한된 문의: (213)985-1500 남가주동신교회 새성전 이전 감사부흥회 남가주동신교회(담임 손병렬 목사) 새 성전 이전 감사부흥회가 12 월 1일(토) 오후 7시30분, 2일(주) 오후 4시 이틀에 걸쳐 열린 이번 부흥회의 강사는 서울 명성교회 담임 김삼환 목사이며 감사 음악예배 로 연합성가대가 베토벤 심포니 9번 합창 을 공연한 문의: (714)680-9556 미주갈멜산 기도원 12월 기도성회 미주갈멜산기도원(담임 조성근 목사) 12월 정기 기도성회가 13일 (목)부터 20일(목)까지 개최한 시간은 새벽 5시30분, 오전 10시30 분, 오후 7시30분. 문의: (818)306-4912 나성영락교회 크리스마스 징글잼 공연 나성영락교회(임시담임 박희민 목사)는 성탄절을 앞둔 12월 8일( 토) 오후 6시 체육관에서 크리스마스 징글잼 (Jingle Jam) 공연을 갖 는 티켓은 2일(주) 교회 앰피디어터 앞 부스에서 무료입장권을 선 착순으로 배부한 대상은 초등학생 1-6학년과 부모들이 문의: (323)559-6620 아버지의 사랑 등의 신곡과 You are my King, 찬양의 제사드리며 등 리메이크 찬양곡, 그리고 찬송가 정결하게 하는 샘이 등 총 9곡과 사랑이 MR 등 10곡이 수록됐 특별히 최윤영 씨가 총 프로듀서 를 맡는 등 한 곡 한 곡 심혈을 기울 여 제작돼 미주지역에서 발매된 한 인들이 제작한 찬양음반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것으로 평가 받고 있 최윤영 씨는 이 앨범을 통해 끝 까지 나를 믿어주시고 기다려주신 아버지의 사랑, 그분께 받은 사랑을 온 세상에 전하고 싶다 고 밝혔 God s Heart 구입에 대한 문의 는 iyoonyoung24@gmail.com으로 하면 된 <박준호 기자>
12 한국교계 한장총 신임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운영위원회서 상임회장 유만석 목사 추대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는 23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권태진 (64) 목사를 새 대표회장으로, 유 만석(56)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추 대했 군포제일교회 담임인 권 목사는 예장 합신 제96회 총회장을 지냈으 며 현재 한장총 상임회장이 유 목사는 수원명성교회 담임으로 예 장 백석 제29회 총회장을 역임했 권 목사와 유 목사는 지난 15일 마 감된 한장총 대표회장 상임회장 후 보등록에 각각 단독 입후보했으며 23일 운영위원들의 박수로 추대됐 권 목사는 별들의 전쟁이 있는 곳에서 하늘과 같이 품는 연합의 정 신을 갖고 한국장로교회의 통합을 이뤄나갈 것 이라며 교계의 하나 됨, 남남연합과 남북통일을 믿음으 로 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 또 한국장로교 300개 교 회 선정과 역사박물관을 통한 역사 의 정리 등으로 장로교의 바른 신학 미션스쿨 정상화 10년 로드맵 나왔다 영락교회,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공동 제2차 포럼 기독교 학교의 정상화를 위해 학 원선교 현장에서 헌신하는 사역자 들이 한자리에 모였 오늘날 공교 육 현실에서 정체성 상실로 어려움 을 겪고 있는 기독교 학교들이 본래 의 건학이념에 맞는 종교교육을 실 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독교 학교의 정상화를 위한 제2차 포럼 이 최근 서울 저동 영락교회에서 열 렸 영락교회와 기독교학교교육연구 소가 공동 개최한 포럼은 종립학교 내 종교교육 및 선교활동 등의 포괄 적 주제에 대한 현황 및 문제를 진단 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을 모 색하기 위해 마련됐 포럼에서 참 가자들은 교육제도 면과 법률적 측 면, 교육 현실적 상황 등으로 나눠 기독교 학교 정상화를 위해 구체적 으로 실천할 수 있는 10년 로드맵을 제시했 영남대 교육학과 김재춘 교수는 교육제도 면에서 3년 내 실시되도 록 노력해야 하는 단기 방안, 중기 (4-6년), 장기(10년 이내) 방안 등으 로 나눠 10년 로드맵을 발표했 김 교수는 단기 방안으로 자신이 선호 하는 종교교육을 받기 위한 전학 허 용, 종교 과목 단수 편성 허용, 회피 제도 도입을 제시했 중기 방안으 로는 종교계 자율형 사립고의 자율 성 확대, 종교 교과서 자유 발행 및 활용 허용, 모든 종립학교의 자율성 확대 허용 등을 내놓았 장기 방 안으로는 종립학교를 전기선발학 교군 으로 전환해 일반학교에서 종 교 교과목 이수가 허용되며 모든 종 립학교에서 종파교육이 가능한 환 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피력했 한양대 헌법학과 박종보 교수는 늘어나는 경매 교회 이단들 눈독 경기도 고양시 풍동의 C교회의 목사와 성도들은 요즘 피가 마르는 심정이 오는 29일까지 3억8000 만원을 마련하지 못하면 교회가 이 단 단체에 넘어갈 위기에 처한 것. 앞서 75억원을 들여 교회를 신축한 C교회는 대출 이자를 갚아 나가던 중 건설사 부도로 은행에 원리금까 지 상환해야 할 처지에 놓이면서 경 매에 넘어갔고, 가까스로 38억원에 낙찰을 받아놓은 상태 하지만 낙 찰액의 10분의 1에 달하는 공탁금 을 내지 못하면 2순위에 교회가 넘 어갈 상황. 문제는 차순위 낙찰자가 대표적인 이단 단체로 꼽히는 H교 회 라는 것이 경기 침체로 교회를 포함한 각종 종교시설의 경매 물건이 증가하고 있 특히 경매시장에 나온 교회와 관련 부속시설의 경우 이단 및 사이 비단체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어 각 별한 주의가 요구된 25일 법원경매정보 전문 업체 부 동산태인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21 일까지 법원 경매에 나온 종교시설 (교회, 사찰 및 기타종교시설 포함) 의 총 물건 수는 지난해(251)보다 10% 가까이 늘어난 272개로 집계 됐 박종보 부동산태인 연구원은 이 가운데 교회 물건은 68건 정도 이며, 교회 부속시설까지 포함하면 120-130건 정도에 달한다 고 설명 했 종교 시설의 경매물건 절반 정 도가 교회, 또는 관련시설이 차지하 국내 11개 신학대, 세계복음화 협력 모색 주님 오실 때까지 그리스도를 전파하라! 로잔캠프 국내 11개 신학대학의 교수와 학 생들이 모여 복음주의적 시각에서 과 좋은 제도가 잘 나타나도록 하겠 다 고 덧붙였 유 목사는 지금까지 한국교회가 분열을 겪으며 부흥해왔다면 이제 는 연합과 일치를 통해 부흥할 때 라며 교단간 교류협력에 힘쓰고 이단 경계 척결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 한장총은 오는 30일 제30회 정기 총회에서 새 대표회장과 상임회장 을 공식 인준할 예정이 김 교수가 발표한 로드맵을 법적으 로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에 대한 법 률적 방안을 내놓았 박 교수는 다음세대를 교육할 권리, 어떤 내용 을 가르칠지 결정할 권리는 부모가 갖는다 며 헌법에 적시돼 있지 않 아도 이는 당연히 부여받은 자연권 이라고 말했 그는 자신의 자녀 가 하나님 안에서 교육받고 성실한 신자로서 살기 바라는 부모는 자녀 가 그런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권리가 있다 면서 학교 내에서도 당연히 기독교 교육을 받을 권리가 부여되어야 한다 고 덧붙였 따라 서 종립학교 설립, 종교교육 실시는 헌법상의 권리라고 강조했 마지막으로 대광고 우수호 교목 은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서 발표했 우 목사는 기독 교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헌법상 정 당한 권리인 데도 불구하고 교육 현 장에서 크리스천 교사들조차도 이 에 대한 확신이 없다 며 우리 스스 로가 확신을 갖고 논리를 펼치는 것 이 중요하다 고 강조했 고 있는 셈이 문제는 경매에 넘어간 교회의 경 우 이단 및 사이비단체들의 먹잇감 이 되고 있다는 점이 교계 이단 사이비대책 기구 등에 따르면 주요 이단들은 최근 들어 기존 신축 교회 들 중 입지 상태 등을 따져 공세적으 로 매입을 시도하고 있 서울과 인 천, 경기 수원 용인, 경남 김해, 충남 서산 등 진출 범위도 전국적이 이단 사이비 문제 전문가인 탁지 일 부산 장신대 교수는 H교회의 경 우 최근 들어 매입한 건물 중 5곳이 경매 등으로 넘어가거나 건축 문제 로 문제가 발생한 기존 교회들 이라 며 무리한 교회건축이 빌미를 제공 한 측면이 적지 않은 만큼 이에 대 한 목회자와 성도들의 각성이 필요 하다 고 지적했 세계복음화를 위한 협력을 모색한 한국로잔위원회(Korean Lausanne Committee 의장 이수영 목 사) 산하 기관인 로잔연구교수단( 주요교단 정책 탐구(5) 예장 고신 작지만 강한 교단 정통 보수신앙 지킨다 올해 교단 창립 60주년을 맞이 한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총회장 박정원 목사)는 제2의 도 약을 선포하고 새 출발에 나섰 고신 총회는 지난 9월 제62회 총 회에서 민족과 열방을 위한 고신 교회 회복과 성장 을 기치로 내걸 었 교단 정책은 정통 보수신앙 을 고수하는 교단의 정체성을 지 켜나가는 데 초점이 맞춰진 대표적으로 총회 산하 유사기독 교연구위원회 및 유사기독교연구 소는 이단 및 반기독교 세력에 적 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 이들 기 구는 현재 국내 기독교계에서 교 단 및 교회연합기구 간에 벌어지 고 있는 이단정죄 논쟁 과 관련,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해 심층 연 구해 교단 차원의 대응방안을 마 련할 방침이 특히 대표적인 이 단인 신천지 집단을 비롯해 최근 국내 침투가 가속화되고 있는 이 슬람세력에 대해서도 별도 연구를 통해 대처키로 했 교단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국 내외 선교 및 교회연합 활동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 준비 중이 국내 3대 선교단체 중 하나로 꼽히는 SFC는 올 초 현 재 국내 11개 지역 2개 지부, 해외 8개 지부(중국, 일본, 몽골 등)에서 전임간사 111명이 활동하고 있 이와 함께 115개 대학에서 2300여 명, 교단 산하 교회에서는 전국 25 개 지역에서 2만여명이 젊은 층 선 교를 위해 헌신하고 있 SFC는 향후 국내 유학생 선교 사역을 활 성화하는 한편 총회 선교부와 협 력해 캠퍼스 사역과 교회연합 사 역에도 역량을 모으기로 했 예장고신은 작지만 강단 있는 교단으로 유명하 지난 4월 기준 으로 37개 노회, 1774개 교회를 두 고 있 전체 교인(재적) 수는 48 만2488명이며, 이 가운데 세례교 인은 27만351명(56.0%)이 해 외선교와 관련, 고신 총회는 지난 7월 말 기준으로 러시아와 우간다, 멕시코, 베트남 등 25개국에 477 명의 선교사를 파송 중이 파송 선교사에 대한 선교비를 지원하는 교회는 1996년 448곳에서 2001년 630곳, 2006년 712곳에 이어 지난 해에는 교단 산하 교회의 58.6%에 선교 차원에서) 기독교의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행사인 동시에 세부 적으로는 WCC와 고신교단 간 신 학적 입장차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 총회 개최 자체를 반대 하기는 힘들겠지만 신학적으로는 단호히 대응할 겁니 현재 (WCC 신학 및 총회에 대한) 필요한 교육 과 홍보 또한 준비 중입니 고신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 기총)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 간 관계 역시 기본 전제를 깔고 있 고신은 현재 한기총은 행정보류, 한교연은 미가입 상태 한기총의 경우 특정 교단과 일 부 목회자들에 대한 이단 연루 또 는 옹호성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습니 이 부분에서 어떤 식 으로든 결론이 나면 그에 따른 본 교단의 입장 표명과 활동 방향이 구자우 사무총장 기구 구조조정으로 행정시스템 효율화 교계 현안 균형감 있게 대처할 것 2007년 말부터 시작한 총회 3000교회 100만 성도운동 을 지속 적으로 이어가는 한편 교단 차원 의 개척교회 설립에도 역점을 두 기로 했 현재 37개 노회가 1개 교회를 개척하는 운동도 진행 중 이 특히 정부 부처가 이전 중인 세종시에 개척 교회를 설립하는 방안도 구상 중이 3년 정도 연구 중인 예장합신 교 단과의 통합 문제는 서두르지 않 겠다는 입장이 고신 총회의 한 임원은 양 교단이 서둘러 전격적 으로 합치는 것보다는 공동 현안 에 대해 함께 다루고 대처해 나가 는 것부터 차근차근 진행해 나가 자는 데 서로 공감하고 있다 면 서 통합 시점이 중요한 게 아니 라 서로의 공통분모를 맞춰 나가 는데 초점을 두고 있는 상황 이라 고 설명했 교단 창립 60주년과 역사를 함 께하는 교단 산하 학생선교단체 SFC(학생신앙운동)도 새 도약을 회장 박영환 교수)은 23-24일 경 기도 포천 광림세미나하우스에서 주님 오실 때까지 그리스도를 전파 하라! (마태복음 28:19-20)라는 주 제로 제1회 로잔신학캠프 를 개최 한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로잔 신학캠프 는 11개의 신학대학의 로 잔동아리 지도교수들과 학생들이 달하는 1039곳으로 증가했 예장고신총회는 현재 기구 구조 조정을 마무리하는 중이 총회 행정 시스템을 간소화 효율화 현 대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 이 작업을 총괄하는 구자우(55) 신 임 사무총장은 최근 국민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최근 3년에 걸 친 구조조정을 통해 총회본부 자 체의 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 이라 며 교단 산하 노회와 교회들을 원 활하게 돕는 게 주된 목적 이라고 말했 내부 기구 개혁 마무리와 더불 어 구 사무총장이 맞닥뜨린 문제 는 교계의 주요 현안이 현재 고 신교단은 2013년 세계교회협의회 (WCC) 부산총회 개최, 한국기독 교총연합회와 한국교회연합 등 교 회연합 기구들과의 관계설정 문제 등이 현안으로 꼽히고 있 구 사 무총장은 균형감을 강조했 WCC 부산 총회는 본 교단 입장 에서 상당히 민감한 문제입니 ( 참석한 가운데 예배와 로잔특강, 워 크숍, 찬양과 경건의 시간 등으로 진 행된 이종윤(현 아시아 로잔위원 회 의장) 목사가 한국로잔의 역사, 홍기영(나사렛 대학교) 교수가 로 잔선언문 분석 에 대해 강연한 로잔연구교수단은 한국로잔위원 회가 국내 주요 신학대학교와 기독 교학교 안에 로잔운동의 정신을 보 설정될 겁니 한교연 가입 여부 는 아직 고려하지 않고 있고요. 구 사무총장은 현재 교계 안팎 에서 제기되는 교회 위기론에 대 해 조금은 다른 시각으로 바라봤 저는 지금이 한국 교회가 더 밝 아지고 있는 과정이라고 봅니 갱신을 통해 새로운 지평을 열어 나가고 있는 중이라고 봐요. 현재 불거지는 많은 문제들에 대해 마 냥 부정적인 잣대로만 바라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 특히 구 사무총장이 주목하는 건 차세대 목회자들이 이제 한국 교회의 1, 2세대 목 회자 선배들이 은퇴하고 40대 중 후반으로 대표되는 3세대 목회자 들이 떠오르고 있습니 기성세 대가 남겨준 전통은 이어가되 악 습은 끊는 결단과 성찰을 통해 한 국 교회를 새롭게 열어나갈 때입 니 한국 교회는 희망이 있습니 급하기 위해 마련한 각 신학교 지도 교수들의 연합모임이 로잔운동 은 1974년부터 빌리 그레이엄, 존 스토트 목사 등에 의해 주도된 복음 주의진영의 대표적인 운동이 지 난 2010년 3차 로잔대회에서는 전 세계에서 4500명이 넘는 교회지도 자들이 모여서 세계선교를 위한 운 동을 펼친 바 있다
13 선 교 인 도 하루에도 몇 번씩 비가 왔다 가 해가 나고 다 시 느닷없이 비 가 오는 기후의 변화가 심한 산 지역의 우기는 마르지 않는 빨 래를 널었다가 거두었다가 하는 수고가 번거롭 다고 가끔 투덜거리는 나의 작은 불평소리와 함 께 서서히 가고 있습니 자연이 주는 무조건적 인 은혜와 그저 자연 앞에 수동적일 수밖에 없 는 연약한 인간이 그 자그마한 불편에 불평하는 살짝 이기적인 내마음도 가고 있는 우기에 다 날 려 보내고 감사함으로 청명한 하늘을 맞이하고 싶습니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저희들도 다 잘 있습니 늘 함께 해주시는 그것은 공기와도 같지요. 기도해주시고 마음써 주시고 물질로 사랑으로 섬겨주시는 것, 보이는 것 같지 않아도 없으면 안 되는 그래서 때로는 잊지만 생명같은 거 그래서 공기처럼 특별히 표 현하지 않아도 늘 감사드립니 DTS 훈련 7명의 적은 수의 학생들과 8명의 사역자들과 저희 부부 이렇게 3개월의 강의기간을 섬겼습니 학생 수가 적었는데 사역자들의 열심으로 이번 훈련은 스탭들을 위한 훈련이다 라고 할 정도로 사역자들 안에 주님의 역사하심이 컸습 니 학생들은 7명이었지만 몇몇은 참 힘든 학 생들이었습니 그러나 말씀으로 서서히 가랑 비에 옷 젖듯이 그렇게 조금씩 그들의 옛 습관이 바뀌어져 갔습니 나중에 전도여행 후엔 가장 힘들었던 학생들 몇이 가장 많이 변화되어 왔습 니 할렐루야! 그러나 주님의 역사하심이 컸 던 사역자들은 전도여행 중과 훈련이 마친 후 에 어려움이 많았습니 사람의 눈으로 보는 것 은 얼마나 다른지요. 많은 것을 배워갑니 아 직도 보는 것 판단하는 것 생각하는 것이 서투 른지요. 전도여행 이번 전도여행은 7명씩 두 팀으로 학생과 사 역자들이 섞여서 여러 지역으로 나갔습니 교 회를 섬기고 전도하고 세미나를 열고 중보기도 를 하며 하나님이 말씀하신 땅으로 나가 하나님 의 나라를 선포하며 섬겼습니 이런 아름다운 소식 속에 아픈 소식이 있었습니 두 팀중 한 팀은 세 군데의 지역을 섬긴 후에 전도여행이 두 달째 접어든 그 주간에 티유니라 는 지역에 로루팀에 속해 있는 교회를 가서 섬 기게 되었습니 저녁마다 세미나를 열던 중 너 무 더운 지역인데다가 선풍기도 없는 시골이어 서 낮에는 강에 가서 목욕도 하곤 했었는데 함 께 가야 한다는 리더의 말을 듣지 않고 그날은 라즈형제 혼자 목욕하러 갔습니 수영을 할 줄 모르는 그는 물살이 센 곳에서 휩쓸려 갔습니 시체를 찾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일주 일 후 다시 로루에 왔을 무렵 라즈의 시체를 찾 았다는 연락을 받았습니 그 팀의 리더인 알준 이 몇 명과 함께 다시 티유니로 가서 화장을 하 고 돌아왔습니 라즈는 3년 전에 이곳 심라에 저희에게 왔습 니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떠돌던 라즈는 (엄마가 주인집의 아이를 낳았다고 엄마의 남편 은 라즈와 엄마를 버리고 갔고 그 후 엄마는 다 른 남자와 결혼을 했는데 새아버지의 사랑도 엄 마의 사랑도 못 받고 자란 라즈는 일찍 집을 떠 나 인도로 와서 떠돌이 생활을 했습니다) 로루 의 한 밥집에서 일하며 살았는데 교회에 출석하 면서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 어느 날 저희 남 편에게 하던 일을 모두 그만두고 심라에 저희에 게 와서 글자도 배우며 훈련받고 싶다고 해서 저 희가 데리고 와서 훈련 센터에서 밥을 하며 글을 배우며 믿음이 잘 자라 이번에는 DTS 훈련을 받 게 되었습니 키가 자라는 것이 보이는 것처럼 라즈는 너무 나 이쁘게 믿음이 자라나고 있었고 죽기 전까지 도 라즈는 전도여행도 너무나 잘했다고 합니 그 아이는 어딜 가면 늘 전도를 했고 와서 우리 에게 전도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 라즈의 죽음을 통해 우리 삶을 깊이 돌아보게 됩니 주님 품에 있는 보고 싶은 라즈를 다시 한 번 축 복합니 성경세미나 8월 둘째 주에 가졌던 성경세미나는 25명의 사람들이 참석해서 성경전체를 훑어보는 시간 과 성경을 공부 방법과 성경공부의 중요성에 대 해서 배우는 기간이었습니 주일학교 교사세미나 약 35명의 사역자와 주일학교 교사들이 모여 서 세미나를 가졌습니 이번 세미나는 강의와 프레젠테이션, 엑티비티로 이루어졌는데 어린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가에 대해서 배웠습니 처음으로 프레젠테이 션을 하는 시골 사람들은 때론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때론 그들의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부끄러 워도 했지만 계속 반복되는 연습으로 마지막엔 얼마나 다들 창조적으로 잘해내던지 저절로 박 수가 나왔습니 복음이 기초가 되지 않는 교육은 아무런 의미 가 없음을 다시 한번 깊이 느끼며 강사와 교사들 의 열정으로 좁은 강의실은 한 주간 내내 뜨거 웠습니 이곳의 아이들이 복음으로 무장되도 록 기도해주세요. 교회사역자 세미나, 미팅 버이지낫에서 모인 교회 사역자들은 3일 동안 강 의와 성경공부와 퀴즈 와 오픈디스커스 예배 중보기도 스포츠 등으 로 귀한 시간을 가졌습 니 선교센터소식 지난 두 달 사이에 세 명의 사역자들이 떠나게 되는 아픔이 있었습니 그 중에는 가능성 있던 자매와, 리 더로 키우려고 했던 형제도 있었고 이 제 새롭게 사역에 들어오려고 했던 형제가 있었 습니 한 자매는 부르심이 분명하지 않아서 떠 났고 두 명의 형제들은 아픔을 남겨주고 떠났습 니 한동안은 가슴앓이를 했습니 어제는 하루 종일 하나님 나라에 대한 생각을 했습니 고귀한 그분의 나라에 있는 우리는 정 말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하는 스스로의 질문에 마음이 뒤척여졌습니 아름다운 하나 님 나라에 있는 그분의 자녀라는 우리는 얼마나 아버지를 닮아있는가 얼마나 그분의 마음을 가 지고 있는가라는 생각에 나의 한계와 우리의 부 족함을 느끼면 마음도 아팠습니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그분의 어떠함 때문에 그분의 나라는 날마다 세워져 나가고 있고 또한 그러한 우리를 고치셔서 여전히 우리를 사용하시고 함께 일하 시는 그분의 넉넉함에 다시 일어날 힘을 얻습니 오직 그분 때문에 우기가 가는 듯해도 여전히 비는 옵니 푸른 것은 더 푸르고 더러운 것을 씻겨주는 비의 유 익중의 일부를 생각해 보며 몇 달 사이에 있었던 이러저런 사연들로 지친 마음을 씻으며 마음이 쉴 수 있는 계절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 장순희, 어닐(어물려) 선교사 올림 선교 편지 터 키 내 눈 주의영광을 바라며. 이 터키가운데 계신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봅니 샬롬!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9월과 10월은 너무 바쁘게 지나 가버린 것 같아요. 벌써 쌀쌀해 져서 옷깃을 여미게 되네요. 뉴욕 의 스톰 소식에 마음을 조 리며 두 손을 모았습 니 아무래도 아 버지 오실 날이 가까운 것 같 습니 아 버지를 모 르는 이들 은 자신들 을 향해 준 비하는 것이 얼마나 허무 한지 깨닫지도 못한 채 육신의 것 들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9월은 여름의 마무리로 지방에 간 자매들이 돌 아와서 서로 인사하면서 지 냈구요. 저희 집에 모여서 사귐을 가지곤 했지요. 자매 들이 저희 집 에 오면 편한 지 오길 즐겨 해서 감사해요. 9월 25일 뉴욕에서 선생님들 이 대거 방문하시면서 사도바울 의 행적과 일곱 교회를 방문 하시 고 그리스로 10월1일 방문하신다 고 오셨는데 한 선생님이 회사사 정이 생기셔서 못 오셔서 그 자리 에 저를 선생님들이 초대해주셔서 잘 다녀왔지요. 그리고 바로 학교 가 시작해서 조금 바쁘게 지냈어 요. 제가 여름에 건강검진 결과가 조금 불편하게 나와 마음이 복잡 하니까 아버지께서 위로도 주시고 사랑도 받고 귀한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많이 위로받 고 사랑도 받고(선생님들이 오시 면서 한국음식을 많이 갖다 주셨 어요) 그 사랑의 손길에 이곳 선 생님들과 기쁨을 나누었어요. 그 리고 자매들과도 맛있게 나누어 먹었지요. 추석도 AWC에 모여서 자매들 과 한국음식과 윷놀이로 선생님 들과 즐거이 보냈어요. 학교 시작한지 얼마 안돼 이곳 에 명절인 쿠르반 바이람이었지 요. 카이새리에 사는 자매집을 방 문하려다가 감기가 걸려서 못 갔 어요. 이 명절은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속죄일로 지켰던 것과 비슷한 내용의 명절이지요. 아브 라함이 이삭을 바친 것을 본받아 소나 양을 잡아 그 피로 이마에 바 르고 집주변에 뿌리지요. 그 고기 는 식구들과 가난한 사람들과 나 누어 먹지요. 그러나 이들은 아브라함이 아닌 이스마엘이 바쳐졌다고 믿지요. 이 터키에 그 희생양이 예수님이 라는 사실을 믿고 기다리는 날이 속히 오길 소 원합니 덕 분에 조용한 시간을 가졌 었어요. 바쁜 와중에도 자 매들이 저희 집에 모여서 파자마파티 를 원해서 오라고해서 신나게 지 냈지요.^^ 치쿄프테 라는 음식을 자매들이 만들고 저는 카레를 만 들고 치쿄프테는 생소고기 갈은 것에 불굴이라는 곡식과 매운 양 념을 넣어 손으로 계속치대면서 치대는 손열로 반 익혀서 상추에 레몬을 뿌려서 먹는 매콤한 음식 인데 이것을 제가 보는 앞에서 만 들면서 중간 중간 간보라고 주는 데 안먹을 수도 없고 눈 질끈 감 고 주~여! 보호하소서! 하고 받아 먹었습니 <16면으로 계속> 이집트서 반 무르시 수만 명 시위 경찰과 충돌 시민 1명 최루탄 흡입으로 사망 카이로대 일부 학교는 휴교 이집트 야권과 사회운동가들이 27일 무함마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 령의 권한을 강화한 새 헌법 선언문 발표에 항의하기 위해 대규모 시위 를 벌였 일부 시위대가 진압 경찰 과 충돌하는 과정에서 1명이 사망하 고 수십 명이 부상하는 등 충돌이 격 화하고 있 이집트 일간 알 아흐람 등 현지 매 체는 이날 카이로 민주화 상징 타흐 리르 광장에서 수만 명이 모여 무르 시 대통령의 새 헌법 선언의 철회를 촉구했다고 보도했 이번 시위에는 판사와 변호사 등 사법 관계자와 언론인, 자유주의 사 회주의 세력들도 대거 참가했 시위 군중 속에서는 우리는 정권 의 붕괴를 원한다, 무슬림형제단 이 혁명을 빼앗아 갔다 는 구호도 들렸 이집트 최대 이슬람그룹인 무슬림형제단은 무르시의 지지기반 이 경찰은 타흐리르 광장 주변에서 투석전을 벌이던 시위대를 해산하 려고 최루탄을 발사했고 50대 시 위 참가자 한명이 가스 흡입으로 숨 졌 이에 따라 이집트에서 벌어진 최근 시위로 숨진 이는 3명으로 늘 어났 이날 벌어진 시위는 무르시 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한 지난 6 월 이후 가장 큰 규모라고 현지 매 체는 전했 일부 시민단체는 무르시를 폭군 이라고 지칭하며 이날 타흐리르 광 장에서 열린 100만인 집회 에 참여 할 것을 촉구했 무르시 규탄 시위는 수도 카이로 뿐만 아니라 제2의 도시 알렉산드리 아를 비롯해 페이윰, 카프르 엘 셰 이크, 소하그, 다미에타, 샤름 엘 셰 이크 등 주요 도시에서 동시에 열렸 알렉산드리아에서도 수천 명이 무르시 반대 집회에 참가했 카이 로의 타흐리르 광장에서는 무르시 가 지난 22일 현대판 파라오 헌법으 로 불리는 새 헌법 선언문을 발표한 이후 즉각 철회를 촉구하는 농성이 닷새째 진행 중이 이집트의 일부 학교는 이날 대규 모 폭력 사태를 우려해 휴교했 이 집트 교육부는 시위대의 충돌 가능 성 때문에 이날 사립과 공립학교 재 학생이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 이집트 카이로대학도 전교 생에게 하루 휴교한다고 통보했 무르시는 전날 새 헌법 선언문을 강행한다는 견해를 밝히면서 이집 트 정국 불안은 갈수록 커지고 있 무르시는 최고 사법기관인 최고 사법위원회 대표들을 만나 새 헌법 선언문은 주권과 관련된 사안에 제 한적이고 한시적으로 적용된다고 설명했지만, 야권은 새 헌법 선언 을 취소해야 한다 고 맞섰 노벨 평화상 수상자이자 이집트 민주화 운동가인 모하메드 엘바라 데이 전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 무총장도 독재하려는 대통령과는 타협할 수 없다고 말했 이집트에서 최근 시위대 2명이 숨 진 사건도 무르시 반대 시위에 기름 을 부은 격이 됐 지난 25일 나일 델타 지역 다만후르에서는 무르시 반대파가 무르시 대통령 최대 지지 기반인 무슬림형제단 사무실을 공 격하는 과정에서 15세 소년이 사망 했 카이로에서 시위 도중 경찰이 쏜 새총에 머리를 맞은 17세 소년도 병 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숨졌 숨진 시위대 청년의 장례식에는 수천 명이 모여 이집트 정부에 분노 를 표출했다고 일간 데일리뉴스 이 집트가 전했 이날 카이로에서 대규모 시위를 예고했던 무슬림형제단은 26일 오 후 늦게 일정을 취소했 무르시는 지난 22일 사법기관의 의회 해산권을 제한하고 대통령의 법령과 선언문이 최종적인 효력을 갖는다는 내용 등이 담긴 새 헌법 선언문을 발표해 이집트 야권과 지 식인들이 현대판 파라오 헌법 이라 며 반발하고 있 Ph.D andcny1@gmail.com 02-747-1004
14 선 교 기독문학소설 우크라이나 욥기 와는 다른 이야기 (4) 샬롬! 오랫동안 선교 소식을 드리지 못했습니 선 교사가 선교 소식을 소 홀히 하면 직무유기에 해당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주신 덕분에 이렇게 무사히 선교 소식을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 너무나 감사하고, 사랑의 수고 와 은혜를 어떻게 보답해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 직무유기의 죄를 조금 책임을 회피 하고자(?) 변명거리를 몇 가지 늘어놓고자 합니 두 주 간격으로 마리 나 전도사님 외아들 김 사샤와흐반디아나와 박 율라와데니스의 결혼식 이 있었습니 데니스 외에 모두 교회에서 자 란 청년들이어서 집안 결 혼식과 다름이 없었습니 특히 사샤와디아나는 오 후 4시에 결혼식을 한 후, 곧바 로 교회 마당에 피로연(이곳은 결 혼식이 따로 없고, 저녁 피로연이 결혼 식이기 때문에 피로연 때에 하객이 참석합니다)을 가져, 교회 설립 후 가장 큰 잔치를 베풀었답니 이들 새로운 가정이 교회의 미래의 기둥으로 세워 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 선교 편지 정총해 박사 (문학인) 그러나 목사님, 제가 예수를 믿게 된 것은 아 무래도 좀 비겁한 것 같네요. 평소에 인생의 의미 를 찾아보려고 헤매다가 예수를 만났더라면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았을 텐데, 생명의 위협을 당하고 야 하나님을 찾게 되었으니 자꾸만 비겁한 생각 이 듭니 허 선생님처럼 다 그렇게 생각하면 기독교 신 자들 중에 비겁하지 않은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 까요? 남이야 어떻게 신자가 됐는지는 잘 모릅니다 만, 전 아직도 신앙이 약해서 그런지 아내의 죽음 에 대해 의문이 많습니 제가 믿게 된 기독교에 대해서도 그렇고요. 이제부터 저는 신자라기보다 는 구도자가 되렵니 잃어버린 신을 다시 올바로 찾아서 한번 제대로 믿어보고 싶어서요. 무영이가 이렇게 자기 신앙에 대해 알쏭달쏭한 소리를 발설하자 윤 목사는 혹시 무영 교우가 이 러다가 신앙적인 회의에 빠져 교회생활을 중단하 지나 않을까 염려가 되었 허 선생님, 물론 예수를 믿는 동기가 다 같다고 는 할 수 없습니 나는 허 선생님처럼 예수를 받 아들이고 하나님 앞에 자기가 자꾸 비겁하게 생각 된다는 그런 사람을 아직 만나보지 못했어요. 그건 허 선생님이 기독교에 대해 너무 진지하기 때문입 니 대개 맹목적으로 예수를 믿는 사람은 그런 생각이 들지 않거든요. 목사님, 저의 성격을 바로 지적해주시니 참으 로 감사합니 제가 기독교에 진지하면 할수록 목 사님을 더 괴롭히게 될 겁니 앞으로 제가 신앙 적으로 회의에 빠져 방황하더라도 계속 인내를 가 지시고 지도해주시기 바랍니 예수님만이 허 선생님을 바른 길로 인도해주시 는 선한 목자이십니 교회 목사인 이 사람은 그 저 그분이 하시는 일을 시중들뿐이지요. 윤 목사는 허 선생과 두 자녀들의 손을 맞잡고 아내를 잃고 어머니를 여읜 이 가정을 하나님의 자비의 손길에 의탁한다는 기도를 올리고 돌아갔 무영은 아내의 장례를 치르고 심히 울적해 있 었는데, 마침 이때 윤 목사가 심방을 와서 이렇게 위로해주고, 또 자기는 그 목사에게 허심탄회하게 자기의 착잡한 심정을 고백하고 나니까 마음이 한 결 후련해졌 무영은 그날 윤 목사에게 고백했듯이, 잃어버린 하나님을 다시 찾아 그의 속성을 한 번 더 진지하 게 연구해보고 싶어졌 자식 둘을 데리고 날마다 일에 쫓기고, 가계가 빠듯한 생활을 꾸려나가면서 도 얼마 전부터 회의를 갖게 된 기독교를 바로 이 해해보려고 교회 생활을 계속했 얼마 동안 중단했던 성경공부반에도 들어가고, 토요새벽기도회에도 다시 참석했 새벽기도회 는 교인들이 다 자리를 떠나도 무영은 혼자 오래 토록 앉아 있었 다른 신도들은 통성으로 왁자지 껄하게 소리 내어 기도하다가 하나씩 둘씩 사라졌 지만 무영은 고개를 숙인 채 입을 꼭 다물고 한두 소망의 두 결혼식 시간씩 자리를 치대고 눌러 앉아 있었 그는 풀 리지 않는 하나님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씨름하느 라 의자에서 빨리 일어나질 못했 바로 이런 시기에 아프가니스탄에서 한인 의료 봉사단 23명이 탈레반 반군들에게 납치되어 그 봉 사단의 인솔자인 목사가 무참히 살해당하는 사건 이 일어났 얼마 후 미네아포리스에서는 미시시 피 강의 교량이 붕괴되는 불상사가 일어났 그 다리 위를 지나가던 50여대의 자동차가 함께 떨어 져 곤두박질치는 대사고가 발생한 것이 미시시 피 강을 가로지르는 이 I-35W 다리는 무영이가 늘 출퇴근할 때마다 지나가는 유일한 통로인 것이 다리가 붕괴되던 바로 그날 그 시간쯤 무영이도 퇴 근길이라 그 다리를 지나갔던 것이 그러나 천만 다행하게도 무영이가 그 다리를 지나간 시간은 붕 괴 시각보다 불과 30여 분 전이었 무영은 집에 돌아와 TV뉴스를 통해 이 사실을 알고 한숨을 내리 쉬었 자기는 무사히 살아 돌 아와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몰랐 그러나 불행하 게도 바로 그때 차를 몰고 그 다리를 지나가다가 강물 속에 떨어져 차 속에서 버둥거리다 익사한 사람들, 치명상이나 부상을 당해 신음하는 운전자 나 승객들을 상상하자 무영은 심히 가슴이 쓰리 고 아팠 그날 밤 무영은 이 다리붕괴사건의 충격 때문에 좀체 잠이 오질 않았 잠자리에서 뒤척거리면서 아슬아슬하게 사고를 모면한 자신을 돌이켜보았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사고를 당한 그 사람들 보다 자기가 무엇이 잘나서 하늘이 도왔다고는 말 할 수가 없었 자기도 능히 그중의 한 사람이 될 수도 있었거늘, 단지 운이 좋아 그 참화를 모면했 을 뿐이라고밖에 해석할 도리가 없었 그 다음날 아침 무영이가 직장에 나가기도 전에 미국에서 자기를 잘 아는 친구들에게서 전화가 걸 려왔 심지어는 한국의 친척들도 전화를 걸어 무 사하냐고 안부를 물었 교인들 중에도 무영이가 교인이 되기 전부터 그를 교회로 인도하려고 꾸준 히 관심을 가지고 가까이 해주던 김윤하 장로가 역 시 문안전화를 하면서, 주말에 자기 집에 와서 저 녁식사나 같이 하자고 초대를 했 요즘 자식들 데리고 홀아비생활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해 서 만나고 싶다고 했 세상은 예나 지금이나 늘 시끄럽고 불안한 곳이 조금만 비가 많이 쏟아져도 여기저기서 물난리 가 난 조금만 한발이 계속되면 농작물이 시들고 산불이 나 야단이 이래서 기근, 저래서 전염병, 거기다 인종 갈등, 종교 갈등으로 분쟁이 일어나 늘 사람이 죽어간 무영은 세상을 이렇게 비관적 으로 보면서도, 이런 와중에서도 자기들 세 가족이 라도 살아남아 있다는 사실이 다행스러웠 이메일: chonhae@hotmail.com <다음호에 계속> 여름 청년 수련회 LA 든든한교회의 단기 선교팀들과 니꼴라이브 교회(김알렉 목사), 할렐루야교회의 세 교회가 청 년들 대상하여 3박4일 견세 (견고한 크리스천 세우 기) 수련회를 가졌습니 든든한교회의 단기 선교 팀의 탁월한 준비와 섬김과 인도로 42명의 불신자 대부분이 복음의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 계속 이들의 구원의 믿음이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는 후속 조치를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 반쪽 어르신 수련회 10년만의 직분자 임직식 해마다 봄, 가을에 교회 어르신을 위로하며, 신앙 수련회를 1박2일로 가집니 이번에는 개척 중인 아비디오폴에 계시는 고려인 어르신들 중심으로 전도 수련회를 가지려고 했는데, 그만 실패하고 말 았습니 기도와 지혜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 하 는 수 없이 교회 어르신들만 참석하셨는데, 어느 때 보다 유익한 시간을 가져,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 내년 봄 수련회에는 아비디오폴 어르신을 모셔서 전도 수련회를 가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합니 10월 첫 주 금요일 임발렐리 집사님과 김루스란 집사님의 안수집사 임직식이 있었답니 작년 이 맘때에 피택되어, 꼭 일년 만에 임직식을 갖게 된 셈입니 감사하게도 일 년 동안 지도자 교육을 성 실하게 잘 따라 오셔서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습니 한국에서 신정교회 이규현 목사님과 같은 교단 이성헌 선교사님, 그리고 오데사 현지인 이반노프 목사님과 정정식 목사님께서 오셔서 안수해주셨습 니 임직식 때의 은혜는 당사자가 가장 많았겠지 만, 저 또한 많은 은혜와 감회가 컸는데, 우크라이 나에 온 지 꼭 10년 만에 처음 임직식이기 때문인 가 봅니 겨우 두 명(?)이라는 생각도 있지만, 저 에게는 너무나도 벅찬 일이었습니 아직 두 분이 부족한 것이 많습니 계속 두 집사님이 할렐루야 교회의 든든한 기둥이 되도록 끊임없는 기도를 부 탁드립니 11월 23일 교회 건물 재판을 기도 부탁드립니 다!!! 저희 교회에서 소송한 재판을 중도에 종결시키 고, 23일 시 의회에서 소송한 재판을 시작합니 상대 측에서소송을 서둘려고 합니 저희들은 가 능한 한 시간을 끌기 위해 저희들 소송을 종결한 것 에 이의 신청하였습니 이의 신청이 받아져 종결 한 재판이 속개되며, 알렉세이 변호사에게 지혜와 입술의 권능을 주시도록 기도 부탁합니 정한규 선교사 드림 이메일: visionukraine@hanmmail.net
교육/생활 매일가정예배 가정사역 칼럼 월 금정진 사모 (FBM 디렉터) 현숙한 아내 (Excellent wife)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도우시니 블레셋을 이 겼더라. 그런데 누가 누구를 돕는다는 것인가? 바로 하나님께서 연약한 자를 도우신다는 것이 돕는다- 에제르 는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 인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홀로 있으면 쓰 러질 수밖에 없는 이스라엘을 붙잡아 세워주시 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도움과 같은 절대적인 도움을 말한 또한 신약성경에 나오는 성령 (helper)의 다른 이름도 돕는 자(보혜사-helper) 이시 이러한 의미를 부부관계와 연결시켜본다면, 남편이 여러 가지를 잘하더라도 아내의 도움이 있어야 부족한 것들이 온전케 될 수 있는 것이 여성이 남성보다 모자라는 조연 같은 존재가 아니라, 여성에게 주신 특별한 힘과 능력을 활용 하여 남성을 도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성취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이 이제 돕는 배필 의 뜻을 하나님의 손길이 되어 남편 을 온전케 하는 자 로 풀이해도 무방할 것이 그래서 그의 영혼과 삶이 하나님 앞에 바로 예 배자로 설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의미한 곧 성 령님이 그를 도우시는 것처럼 중보하며 섬겨주 영혼 보는 눈과 마음 있어 영혼 깊이 사랑할 수 있어야 현숙해 돕는 베필 여성은 남성 도와 하나님의 사명성취에 결정적 역할 죄를 지은 적도 없었고, 무엇보다도 하나님과 언 제든지 교제할 수 있었 또한 동물들의 이름을 지어줄 수 있을 만큼 지각이 뛰어난 자였 그 럼에도 불구하고 아담에게 부족한 것이 있었 곧 돕는 배필이었 남편과 아내가 함께 만들어 가는 가정 안에서 의 여성의 핵심역할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돕 는 배필 일 것이 돕는 배필의 의미 돕는 배필 이라는 말은 대다수의 여성들에게 썩 좋은 어감으로 들리지 않는 나 자신도 그 의미를 확실히 알기 전까지는 솔직히 기분 나빴 돕는 자라고 하니까 뭔지 모르게 열등해서 주변 역할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 그런데 하루는 남편이 돕는 배필 의 원어적 의미를 풀어주었 히브리어로 돕는다 란 단어의 원어는 ezer( 에제르) 인데 구약에서 약 20회 사용되었다고 한 그것이 쓰인 용도는 다음과 같 하나님은 고아와 과부를 돕는 자이시니라, 며 하나님의 원하시는 예배자로 살도록 돕는 것 이라 볼 수 있 이렇게 돕는 자 의 의미를 깨닫게 되면 남존 여비(男尊女卑)의 문화 속에서 자라온 여성들도 남성에 대한 열등감이나 피해의식에서 해방될 수 있 다시 말해서 남성들이 인생이라는 영화에서 남자주인공이라면 여성들은 여자주인공이 되는 셈이기 때문이 이것을 깨닫고 난 다음에는 남 편에게 종속된 삶이 아니라 남편과 내가 어우러 져 한 폭의 멋진 영화나 연극 같은 삶을 연출해 낼 수 있다고 여겨졌 신혼의 시기에 갖는 호기심과 배려가 적어지 면서부터 부부는 서로에 대한 기대와 환상 때문 에 갈등도 겪게 마련이 그러나 수많은 갈등 속에서도 남편의 영혼을 바라보며 잘 도울 수 있 는 여성은 정말 현숙한 여성일 것이 현숙한 여성이 되려면 영혼을 보는 눈과 마음이 있어야 하며 영혼을 깊이 사랑할 수 있는 여인이 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 이메일: familykum@gmail.com 서둘러 도망하지 않으면 재난을 피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었습니 모든 일에는 기회가 있기 마련 이며 누구라도 이를 놓치면 곤경에 처하게 됩니 우 리는 멸망이 임박한 이 마지막 때를 살아가면서 결국 불타 없어질 세속적인 것들에 연연하는 태도를 버려 야 합니 누구든지 세속적인 것들에 집착하면 더 큰 것, 영원한 것을 잃게 됩니 세상 줄을 끊어야만 천 국문이 보이는 것은 불변의 법칙입니 기 때문입니 우리도 주께서 언제 오실는지 모르므 로 준비를 갖추고 기다려야 합니 어느 날 어느 시 에 그분이 오실지라도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도 록 주 예수그리스도로 옷입어야 합니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 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 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계16:15). 오늘밤 주께서 오신다 해도 부끄러움 없이 주님을 맞을 수 있는 준비 가 돼있습니까? 습니 그들은 하나님이 아닌 사람을 존재 기반으로 삼기 때문입니 성도와 교회는 무슨 일을 하든지 하 나님의 뜻보다 사람이나 사회여론을 더 의식해서는 안됩니 우리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은 오직 하나 님의 뜻입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 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 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7:21). 하 나님의 뜻에 더 깊은 관심을 가지기를 바랍니 지혜의 책(막14:12-26) 16절에 보면 보내심을 받은 두 제자가 성내로 들어 가서 예수님의 하신 말씀대로 사람을 만나 유월절을 준비하는 사실이 나옵니 그들은 주의 말씀이 얼마 나 정확하게 이루어지는지 새삼 깨닫고 놀랐을 것입 니 거기엔 한치의 오차도 없었으며, 모든 일이 그 대로 되어 참으로 기이하다는 생각들뿐이었을 것입 니 여기서 우리는 한 가지 중요한 교훈을 얻게 됩 니 그것은 주의 때를 준비하는 지혜가 하나님의 말 씀, 곧 성경 속에 들어있다는 사실입니 명하심을 받 토 이 많은 자들은 자만심을 경계해야 합니 그래서 사 도 바울은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 라 (고전10:12)고 경계했습니 그러므로 어떠한 경 우에도 자만하지 마십시오. 바울은 아주 특별한 은사 가 있고 많은 일을 하면서도 자만에 빠질까 두려워 끊 임없이 자기를 쳐 주께 복종시켰습니 언제든지 이 미 이루어졌다는 생각을 버리고 사단의 덫에 걸리는 일이 없도록 목표를 향해 달음질하는 자세로 살아가 길 바랍니 하나님 눈치를 보라(막14:1-11) 2절에 보면 유대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제거코 자 하는 자신들의 계획을 유월절에는 하지 말자고 했 습니 민요가 일어날지도 모르는 두려움 때문이었 습니 여기서 그들의 주된 관심사가 하나님의 계획 이나 뜻이 아니라 사람들의 반응이었음을 알게 됩니 그들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어떻게 보실 것인지 에 대해서는 별관심이 없었고 사람들의 평가에만 온 신경을 곤두세웠던 것입니 이처럼 불의한 자들일 수록 하나님의 뜻보다는 사람의 반응에 더 관심을 갖 금 권영국 목사(LA대흥장로교회) 주님 맞을 준비 (막13:24-37) 주의하라 깨어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 이니라 (33절). 우리가 재림의 시기를 정확히 알고 있 다면 그때에 맞춰 재림을 준비해도 되겠지만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영적으로 깨어 준비해야 된다는 말씀입니 주의 재림을 대비하는 최선의 자세는 영 적으로 항상 깨어있는 것입니 전투 중인 병사들은 항상 전투복장을 갖추고 대기상태에 있습니 잠을 자도 옷을 벗지 않으며 쉬더라도 무장을 해제하지 않 는데 그 이유는 언제 어디에서 적이 공격해올지 모르 목 15 기회를 잃지 말자(막13:14-23) 15절에 보면 주님은 지붕에 있는 자는 내려가지도 말고 집에 있는 무엇을 가지러 들어가지도 말라고 하 셨습니 말하자면 집안의 물건들에 집착하지 말고 속히 도망하라는 것입니 이것은 집안의 물건을 가 지러왔다가 도망할 기회를 놓쳐 생명을 잃을 수도 있 기 때문입니 성경에는 기회를 놓쳐 멸망한 사람들 이 나옵니 대표적으로 롯의 아내입니 소돔과 고 모라에 멸망이 임박했을 때 주의 보내심을 받은 천 사는 롯에게 속히 도망하라 (창19:22)고 재촉했습니 수 자만을 조심하라(막13:1-13) 5절에서 주님은 제자들을 향해 사람의 미혹을 받 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경고하십니 이 경고는 사도 들도 얼마든지 미혹에 빠질 수 있음을 경계하신 것입 니 아울러 이는 자만의 위험성을 또한 경계하신 것 이라고 볼 수 있습니 왜냐하면 많은 경우에 미혹을 받게 되는 것이 자만에서 비롯되기 때문입니 성도 들의 경우도 예외가 아닙니 먼저 믿은 자들이나 특 별한 은사나 체험이 있는 자들, 특별히 기도를 많이 하거나 여러 가지 봉사를 하는 자들, 또 성격적 지식 화 동성가정 등 가정에 대한 전통적인 개념이 무 너져 가면서 남편 아내의 핵심 역할에 대해 분 명히 이야기 되고 있지 못하 그러나 남편과 아내의 역할을 원만히 해내며 건강한 관계를 만 들어 갈 수 있어야 아름다운 가정으로 성장되어 갈 수 있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관계 맺는 것 을 통해 성장해가길 원하시는 것을 알 수 있는 데,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시고 모 든 것이 좋았지만 한 가지를 좋지 못하게 생각하 신 것이 바로 관계를 맺지 않고 사람이 혼자 독 처하는 것이었기 때문이 사람이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창2:18). 독처한다는 것은 관계를 맺지 않고 따로 지 낸다는 것을 의미한 곧 고립되어 있는 상태 를 말한 하나님은 사람이 특히 부부가 연합 되지 않고 고립되어(isolate) 있는 것을 좋지 못 하다고 하셨 에덴동산에서의 환경을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하자. 그때 아담은 현대인들보다 훨씬 좋은 환경 에서 살았 완전한 무공해 속에 살았고, 손만 뻗치면 언제든 맛있는 과일들을 먹을 수 있었 은 두 제자가 주의 말씀을 좇아 유월절을 예비했듯이 우리가 성경을 열심히 들여다보면 그 속에서 주의 때 를 준비하는 지혜를 발견할 수 있습니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계1:3). 성경을 부지런히 읽고 듣는 자가 주의 때를 잘 준비할 수 있는 복을 누리게 됩니 늘 성경을 가까이하고 부 지런히 읽으시기 바랍니 우리를 향하신 믿음(막14:27-31) 27절,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그들이 모두 자기 를 버리게 될 것이라고 예고하셨습니 제자들의 입 장에서는 민망하기도 하고 또 절대로 그럴 리가 없을 것이라고 부인하고도 싶었겠지만 이 말씀은 곧 사실 대로 드러나게 됐습니 여기서 주목해야 할 사실은 주님은 인간의 이런 연약함을 잘 아시면서도 여전히 당신의 택한 자들을 신뢰하시고 일을 맡기신다는 사 실입니 주님은 베드로를 위시해 모든 제자가 자기 를 버리고 달아날 것을 이미 다 알고 계셨습니 그 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들을 버리시지 않았습니 주 님은 오히려 베드로를 향해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마 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 에 네 형제를 굳게하라 (눅22:32)고 말씀하셨습니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우리가 넘어지고 또 시험에 들 줄을 알면서도 주님께서는 늘 우리를 믿어주시고 기 회를 주신다는 사실입니 따라서 우리는 자만하지 말고 오직 충성으로 맡은 사역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
16 특 집 반대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축복하라! 새책소개 리더십저널, 리더십 대가 오브리 맬퍼스의 리더를 반대하는 경우 해결방안 소개 리더가 되면 자신의 리더십에 반기를 드는 사람을 만나게 된 리더라면 무조건 쌍심지를 켜고 덤벼드는 사람도 있 물론 리더십에 반기를 드는 사람 가운데 타당한 이유를 가지고 있는 이들도 있을 수 있 리더가 리더 로서 자질이 부족할지도 모른 아니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 아닌 엉 뚱한 사명과 비전을 쫓아가고 있는 사람일 수도 있 아무튼 누군가 리더십에 반발한다면 우리는 가장 먼저 그 말에 귀를 기 울여야 한 특별히 타당한 이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말은 더욱 진지하 게 들어야 할 것이 그 과정을 통해 문제가 해결될 뿐만 아니라 자신의 리 더십을 개선하고 발전할 수 있을 것이 만약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함께 사역하는 사람 중에서 리더에게 잘 협조하고, 또 리더가 잘못했을 때 용기 있게 말해 줄 수 있는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 물론 정당한 이유없이 반기를 드는 사람들도 있 리더들은 이런 사람 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를 배울 필요가 있 리더십은 이렇게 양육은 이렇게 사회선교는 이렇게 배현찬 목사의 공동체 시리즈 3권 그렇다면 정당한 이유 없이 리 더에게 반발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 먼저, 불평이나 비난을 늘어놓는 익명의 글(이메일과 편지)을 조심 해야 한 지혜로운 리더들은 그런 글들은 아예 읽지도 말라고 말한 사람이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을 때는 대 개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개인 적인 감정이 있기 때문이 그런 사람의 말은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 려 마음만 심란하게 만들 것이 둘째, 불평이 많은 사람들은 개 인적으로 만나서 해결하라. 어떤 사람들은 계속 불평만 늘어 놓으면서 교회나 공동체를 자기 마 음대로 조정하려고 한 이런 경우 리더는 그 사람을 개인적으로 만나 서 경고하거나 권면하여 다른 사람 들에게 불만을 늘어놓는 것을 멈추 게 해야 한 셋째,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원 칙대로 하라(마18:15-17). 성경에서는 리더십에 반기를 드 는 사람들이 있으면 먼저 그를 찾 터 키 <13면에서 계속> 제 뱃속이 괜찮길 바라면서. ^^이곳에서 자매들과 교제하는 데 지혜가 많이 필요한 것 같아요. 한국을 좋아하는 마음에 한국 사람 이면 모두 따라 다니는데 이런 자매 들을 향해 이곳에 들어온 이단 단체 에서도 손을 뻗쳐서 모르고들 갑니 이 자매들을 아버지께서 보호해 주시길 두 손 모읍니 때로 이런 모든 것들이 짐 되어 무 거울 때가 많아요. 전하고 싶어서 말 하면 벽에 대고 한 것 같은 상황에 좌절되고, 마음껏 할 수도 없는 상 익명의 글 조심 불평자는 개인 면담 성경원칙대로 고자질하는 자는 멀리 아가서 권면하라고 말씀하고 있 그래도 말을 듣지 않으면 몇 사람이 같이 가서 권면하고 그래도 말을 듣 지 않으면 그 사람의 문제를 교회 리더십팀(당회)에게 넘겨야 한 그래도 그 사람이 말을 듣지 않을 때는 교회의 권위로 징계를 내릴 수 있음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 넷째, 다른 사람들의 불만을 고 자질하는 사람의 말을 듣지 말라. 리더에게 불만이 있는 사람은 대 개 다른 사람들이 리더에게 불만이 황에 한숨지고. 그래도 여러분이 함께 두 손 모으심에 힘입어 일어 나자! 아자! 아자! 나 혼자 외쳐 봅 니 특별히 Ankara Worship Center 를 위해 두 손 모아주셔요. 선 생님들과 함께 이곳에 많은 사람들 이 모여서 아버지께 예배하는 곳이 되길 바라봅니 이곳에 있는 선생 님자녀들에게 한글학교가 열리는 데 제게 미술을 부탁해서 MK을 섬 기게 되었습니 자매들과도 계속 된 교제가 필요하므로 격주로 섬기 게 되었지요. 지치지 않고 자매들과 MK들을 잘 섬길 수 있게 되길 원합 니 가을이라 그런지 모든 분들이 많이 보고 싶네요. 있는 것처럼 말한 이것은 자신은 뒤로 숨어서 자신의 주장이 정당하 다는 것을 드러내기 위한 것이 그러니 제3자와 얘기하지 말고 당 사자와 직접 말해야 한 다섯째, 리더를 반대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축복하라.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 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 를 위하여 기도하라 (마5:44). 너 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 하고 저주하지 말라 (롬12:14) 두 손 모음 제목 드립니 1: 터키에 경제와 생활의 어려움 에 곤고한 이들이 쿠르반의 참 주인 이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믿게 되고 아버지의 사랑을 만날 수 있도록 2: 사역자들을 조여 오는 비자문 제들이 해결될 수 있고 언어에 진보 가 있도록 지혜와 총명 주시고 늘 성경은 자신을 비난하는 사람을 비난하고 저주하기보다 오히려 축 복하고 기도하라고 말씀하고 있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이렇게 한 다면 문제가 더 커지기보다 약화되 고 사람을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며 리더십이 계발되 어 갈 것이 모든 리더들은 자신을 따르는 사 람들이 모두 자신을 좋아해주고 지 지해주기를 바란 그러나 리더가 100% 지지를 받는다는 것은 현실 적으로 불가능한 일이 리더에게 투덜거리고 불만을 말하는 사람들 은 항상 존재하기 때문이 예수님 에게도 이런 사람들이 있었는데 하 물며 우리에게는 오죽할까? 어떤 리더에게나 반기를 드는 사 람들은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그 런 사람들을 어떻게 대할지를 잘 준 비하여 대처할 수 있어야 할 것이 리더에게 반대하는 사람들이 나 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 고 그에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도 록 미리미리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 할 것이 그것이 바로 사람들이 모이는 교회공동체를 더욱 건강하 게 만들어가는 또 하나의 방법이 건강과 성령충만하도록 3: 만나는 사람들 중에 준비된 영 혼을 민감하게 알아볼 수 있게 성령 에 민감한 사람 되도록(파키제, 잔 술, 세이마, 아휘페, 불쥬, 바샥, 대 니즈, 제이넵, 오즈눌, 감재, 뷰슈르, 부겟, 다리에, 이팩, 앨률, 멜베, 슈메 레, 미네, 아이부케, 큐뷰라, 후리아 배현찬 목사(버지니아, 주예 수교회 담임)의 공동체 시리즈 3 권이 최근 출간됐 리더십은 이렇게, 양육은 이렇게, 사회선교는 이렇게 제목의 이 책들은 하나님의 은 혜와 섭리 안에서 꾸준한 성장 을 보인 주예수교회를 목회하면 서 탁월한 리더십 훈련과 철저한 제자양육, 그리고 사랑과 정의로 지역사회 선교를 해오면서 담아 낸 목회이야기들이 저자는 발간사에서 디아스포 라의 삶의 애환이 묻어있는 신 앙적 결단과 시대상황적 소명이 함께 어우러진 공동체 사명의 결 정체 인 이 책들이 척박한 목회 환경에서 분투하는 이민목회자 들, 전세계 디아스포라 사역현장 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 그리고 새로운 문화적 도전 앞에 맞서야 하는 한국교회의 목회자들과 평 신도 지도자들에게 도움이 되기 를 바란다 고 밝혔 첫 번째 책 함께 세우는 공동 체- 리더십은 이렇게 는 느헤 미야 강해를 통해 배우는 성경 적 리더십의 모델을 쉽고 명쾌 하게 풀어나갔 동역자 정인 수 목사(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담임)는 놀라운 성서적 통찰력 으로 쓴 전통교회의 허물을 벗고 새로운 교회로 탈바꿈하는 혁신 적인 교회 몸부림의 산물 이라 고 평했 두 번째 책 함께 자라는 공동 체- 양육은 이렇게 는 로마서를 강해하며 교인들과 성경공부한 자료를 그대로 엮은 현장감 넘 치는 소그룹 성경공부 교재이 김성봉 목사(안양대학교 신학대 학원장)는 탁월한 본문해석과 강해를 바탕으로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신앙훈련과 성장을 느헤미야 강해, 로마서 적용, 디아스포라 한인교회의 사회봉사 잔술, 세나) 이 학생들이 복된 소식 을 받을수 있도록, 언어선생님인 아이단 과 좋은 교제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4: KO사역을 통해 만난 25명 젊 은이들을 아버지의 눈으로 바라보 면서 주의 일군을 발견하고 잘 돌볼 수 있고 앙카라 월싶 센터(AWC)가 이 젊은이들이 복음의 일군으로 인 도 될 수 있도록 5: 에스터와 다니엘(사위) 믿음 의 가정을 세우고 사랑스럽고 지 혜로운 아기도 주시고 사무엘(아 위한 교재 라고 칭찬했 세 번째 책 함께 섬기는 공동 체- 사회선교는 이렇게 는 주예 수교회의 사회선교사역의 DNA 를 생생하게 분석함으로 사역 현 장과의 조화를 이뤄냈 이 책 에 대해 김세광 교수(서울장신 대학교 신학대학원장)는 이민 교회위 사회적 공헌에 대한 성 서적 원리와 실제를 다룬 교과 서 라며 미국사회 뿐 아니라 전 세계 디아스포라 한인교회의 목회적 로드맵으로 활용해도 무 방하다 고 평했 각각 387페이지, 407페이지, 367페이지. 쿰란출판사 발행. 각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 연락처: (804)560-7500, 7509 <유원정 기자> 들)믿음과 학업을 잘 마치고 지혜 롭고 믿음 있는 배우자를 만날 수 있도록 계절이 하 수상한 이때에 주님오 시길 기다리시는 믿음의 군사들에 게 강건하시고 평안하시길 두손 모 읍니 Co~K! seviyorum(무진장 사랑해요) 주님이 사랑하는 제자 debie(김 드보라) 드림 이메일:deborahck7@hanmail. net 목사가 하 목회의 다 성공 목회가 하 70가 의 목회 목사가 150 을 조 기 교 영성 서 기 교 회 부 우수도서 목사가 중앙교회 서 365 기도 대 기도 www.kcdc.net Know How Know Where TEL F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