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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가주 소식 2010년 10월 21일 목요일 창립기념을 선교 열정 회복하는 기회로! 가정과 교회 한인사회의 밀알 시상 속에서도 한결같은 사랑으로 보살피고 슬하의 자녀들을 훌 륭히 키워냈다. 또한 특수선교 부문 켄 안 선교사(GMIT)는 미주 최초로 IT선교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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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얼한글

2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시론 소망으로 여는 가을 요즘 들어 우리의 주위에는 웃음 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경제 침체가 지속 되며 double-dip으로 이어질 가능 성이 높고 앞으로 5-10년 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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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세계 US World 년 8월 4일 수요일 / 564호 2 중동의 기독공동체 보존해야 한다 레바논미래운동 호소 아마드 사무총장 기독인구 급감 현상 극히 우려 이슬람 영향으로 교인 엑소더스 잇따라 레바논 행정부엔 기독교

2 시 사 시론 미국이여,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여름철 사역을 생각해 본다 여름철이 되었 9개월가량 공부 하고 3개월가량 쉬는 학교 사이클 이 일반 가정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 고 있으며, 그래서 여름이면 어디로 든지 가고 싶어하는 분위기로 가득 하 교회는 일찍부터

2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시론 시 사 탈북자 돕는 것은 전적으로 크리스천의 임무 CT, 전 월스트리트저널 기자 M. 컥패트릭이 본 탈북자 문제와 교회역할 소개 직업 윤리의식 인간에게는 사회적 통념으로서의 기본이 있 윤리, 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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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Nation 년 1월 30일 수요일 / 448호 2 한국 대형교회 목사들 호화판 생활 MBC 뉴스후 3억 스포츠카에 호화별장 등 MBC 시사보도프로 뉴스후 는 1월26일 세금 안 내도 되는(?) 사람들 이란 제목으

뉴스종합 Nation 년 3월 18일 수요일 / 501호 2 차세대 준비하는 섬김 축제로 유스 스페셜티, 5월 11-13일 영락교회서 NEXT WAVE Convention 레너드 스윗 브라이언 맥클라렌 등 강사로 영적 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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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민락초신문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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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교계 Nation 년 7월 15일 수요일 / 515호 2 장로교, 신사도 운동 받아들일 수 없다 한장총 이대위 사도직 직통계시 주장은 개혁주의 신앙과 달라 개혁주의 장로교 신학에서는 성경 이외의 사도직분을 강조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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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 World 년 6월 30일 수요일 / 283호 2 사시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 (시편 71편 15절) 사 <지 사> 설 죽음에 대한 지나친 왜곡 말아야 이라크 사람을 사

2 시 사 상생( 相 生 )의 신앙 은희곤 목사 (참사랑교회) 시론 오래 전 중학교 때 기타를 처음 배웠습니 복음성가도 불렀고 팝 송 포크송도 열심히 불렀습니 당 시 불렀던 포크송 가운데 작은 연 못 이라는 애창했던 노래가 있었습 니 서슬 시퍼렀던 군사독재시절 에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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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Nation 년 5월 3일 수요일 / 368호 2 상가나 영화관 교회로 개조 추세 교회 문턱 낮추고 건축 경비 절감 효과 예배의 상업화 인근 상가와 마찰 등 부작용도 최근 들어 미국 내 대형교회가 증가하면서 교회건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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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론 맷집을 키워라! 어린 시절 가장 좋아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은 권투였 왠지 그 작은 사각 링에 들어가서 싸 우는 선수들의 치열한 몸부림이 마음에 와 닿았 권투 선수들은 대개 가난했기 때문일까. 헝 그리 복서 라는 말도 있을 정도였 일단 한번 시 작하면 3분 종

뉴스종합 Nation 년 3월 11일 수요일 / 500호 2 목회자 무료건강검진에 초대합니다 서산중앙병원은 하나님의 병 원입니 이 병원이 성경을 토 대로 한 선교적 차원에서, 주님 이 기뻐하시는 수단으로 사용되 기를 원합니

뉴스종합 Nation 2006년 5월 24일 수요일 / 371호 2 목회자 윤리강령 제정할 것 KCCA 제9회 총회 대표회장에 신현국 목사 섬김과 화합에 주력 미주한 인기독교 총연합회 (KCCA)는 5월 16 일-18일 산호세한

뉴스종합 Nation 년 8월 22일 수요일 / 428호 2 노숙자에 사랑 배달하는 도시락 천사 새벽에 손수레 담아 전달 희망의 메시지 함께 코리아타운 쉼터 추진 봉사활동 드림팀 구성도 조은아침선교회 대표 채규태 선교사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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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호 완성(출력)

내지4월최종

2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시론 여름을 열며 여름을 알리듯이 볕이 따갑 게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6월이 되면 많은 것이 시작되는 것 같 은 기대감이 생깁니다. 고등학 교를 졸업하고 대학이라는 새 로운 경주 코스로 들어서는 12

미국 세계 US World 년 8월 25일 수요일 / 567호 2 남아공 줄루족 선교 우리가 마무리 필요한지 여부를 중점으로 했 화이트마운튼바이블교회 콰줄루나탈 선교팀, 교회 교육사역 도우미로 예배당 수리하고 성경학교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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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론 시 사 2016 지구촌, IS보다 무서운 위협들과 맞서 있다! 뉴스위크, 인류 생존과 연관된 지구촌 5가지 위협 소개 예수 미니멀리스트 (Jesus Minimalist) 평생 시계 만드는 일에 헌신한 사람이 있었습니 그는 아들의 성인식 날 손수 만든 시계를 선

뉴스종합 Nation 년 4월 2일 수요일 / 456호 2 안되면 말고 식의 기독정당 창당습관 그쳐라 공의정치실천연대 등 17개 단체, 기독당 반대 기자회견 총선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 3 일이 지났 뒤늦은 감이 있으 나 기


2 시론 세 가지 상처를 주옵소서! 2016년이 시작되었 올해는 특히 내가 늘 사 용해왔던 너무나 상투적인 희망찬 새해라는 말 의 의미가 새롭게 다가왔 나는 무엇을 희망해 야 하는가를 생각하였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 으로서, 또한 한 교회를 책임지고 있는 목사로서 무엇을

2 종 합 부활절 무슨 날인가? 질문에 대다수 미국인 모른다 바나그룹 조사, 부활절 의미 아는 이들 더 전도 안해 부활절은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난 터 버니(Easter Bunny)가 떠오름 하는 기독교 절기로 미국의 큰 행 것을 의미한다고

2 시 사 시론 따뜻한 점심을 즐기는 자의 책임 민경엽 목사 (오렌지 카운티 나침반교회) 지난 추수감사주일에 우리교회 는 느긋하고도 편안한 터키 파 티를 벌였 온 교회가 큰 축제 의 마당이 되었 성도들의 얼굴 에는 즐거운 표정들이 역력했 서로가 말을 안 해도 무슨 마음

298호 완성(출력)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합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집시다. 5. 우리 옷 한복의 특징 자료 3 참고 남자와 여자가 입는 한복의 종류 가 달랐다는 것을 알려 준다. 85쪽 문제 8, 9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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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사항이 없을 경우 무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검토항목 검 토 여 부 ( 표시) 시 민 : 유 ( ) 무 시 민 참 여 고 려 사 항 이 해 당 사 자 : 유 ( ) 무 전 문 가 : 유 ( ) 무 옴 브 즈 만 : 유 ( ) 무 법 령 규 정 : 교통 환경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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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과 학기 술부 고 시 제 호 초 중등교육법 제23조 제2항에 의거하여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을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11년 8월 9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1.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은 별책 1 과 같습니다. 2. 초등학교 교육과정은 별책

시험지 출제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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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국어에서 관용표현 지도 방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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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위 가 오는 경우에는 앞말 받침을 대표음으로 바꾼 [다가페]와 [흐귀 에]가 올바른 발음이 [안자서], [할튼], [업쓰므로], [절믐] 풀이 자음으로 끝나는 말인 앉- 과 핥-, 없-, 젊- 에 각각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형태소인 -아서, -은, -으므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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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 習 說 ) 5), 원호설( 元 昊 說 ) 6) 등이 있다. 7) 이 가운데 임제설에 동의하는바, 상세한 논의는 황패강의 논의로 미루나 그의 논의에 논거로서 빠져 있는 부분을 보강하여 임제설에 대한 변증( 辨 證 )을 덧붙이고자 한다. 우선, 다음의 인용문을 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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伐)이라고 하였는데, 라자(羅字)는 나자(那字)로 쓰기도 하고 야자(耶字)로 쓰기도 한다. 또 서벌(徐伐)이라고도 한다. 세속에서 경자(京字)를 새겨 서벌(徐伐)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또 사라(斯羅)라고 하기도 하고, 또 사로(斯盧)라고 하기도 한다. 재위 기간은 6

미주 한인교계 Nation 년 4월 20일 수요일 / 320호 2 3년이상 휴무교회는 재심사 뉴욕교협 특별위, 명예실추 해당교회에 자격제한 연회비 120달러로 인상 그레이엄 집회장소 변경 <NY> 뉴욕교협 회비가 인상됐 대

406호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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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대담 Interview 년 6월 20일 수요일 / 420호 2 특별인터뷰- LA연합감리교회 김광진 목사 감사와 은총의 40년이었습니다 6월17일 은퇴찬하예배 성역 40년의 이민교회 산증인 김광진 목사가 김 목사의 40

2 시 사 양춘길 목사 (뉴저지 필그림교회) 에덴동산에서 시론 더 살기 좋은 지역으로 이사가면 행복할 텐데 하는 생각은 누구나 해 봅니 지금 그런 기대를 가지고 계 획을 세우고 이사를 준비하는 사람 들도 있겠지요. 좋은 학군, 안전한 동 네, 깨끗한 주변 환경들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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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Nation 년 8월 27일 수요일 / 475호 2 북가주 선교대회 초대합니다 28-31일 임마누엘장로교회 미주 한국 등서 1천명 참석 북가주 선교대회 관계자들이 한자라에 모였 앞줄 왼쪽부터 김용배 목사와 탁수연

PHOTO NEWS 어린이주일 연합예배 어린이주일인 지난 5월 첫째주 주일은 KM, EM, 교육부와 함께 하는 연합예배로 드려졌다. <관계사진 16면> 이 달의 지면 커버사진 초중고교 과정을 마치고 대학으로, 사회로 진출하는 충현 교육부의 12학년생들. 밝은 미소 만큼

2 시 시론 "가정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지난 3일, 경기 부천시에서 부모로부터 폭행을 당해 숨진 채로 집안에 11개월 정도 방치된 백골 상태의 여중생 시신이 발견됐 경찰에 의해 검거 된 범인은 그 지역에서 개척교회를 담임하는 목사 로 밝혀졌는데, 그는 독일

2012 년도재외한글학교운영현황조사서 연번주재국명 ( 공관명 ) 학교명 교원수 합계 계유초 학생수 일시영주일시영주일시영주 중 고 성인 일시영주일시영주일시영주 민족별 비한국계 사용교재 TOPIK 응시 / 미응시 연락처 세부주소 1 가나안교회한국학교 5 22

미국 세계 US World 2011년 6월 8일 수요일 / 603호 2 네팔, 전도 전면금하는 법 마련 개종도 금지 국회에 상정된 상태 각료회의의 의결을 거쳐 5월 15 일 프라부 샤 법무장관에 의해 국회에 상정됐 국회사무처에 따

2 미주크리스천신문 시론 "싱규래리티(singularity, 특이점)를 넘어서라" 최근 한국에서는 '옥시(Oxy) 가습기 살균제'에 포함된 독성 화학물질(PHMG, PGH)로 인한 피해자가 1,500여명에 이르고, 사망자가 무려 현재까지 240여 명으로 파악되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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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세계 US World 년 9월 21일 수요일 / 616호 2 교단소속, 앞으로는 덜 중요 고학력자일수록 교단 소속감 강해 라이프웨이 조사 미국 교회들 중 다수는 교단소 속이 중요하다는 입장인 한편 향 후 10년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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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chdailyla@gmail.com Tel. 213-739-0403 Fax. 718-228-9506 THURSDAY, January 5, 2012 Vol.322 성령께서 이끄시는 화해의 신문 커뮤니티 발전 위해 한 목소리로 힘 모아야 INTERVIEW 말씀의 능력과 성령의 일하심이 남가주 지도자들, 2012년 신년조찬기도회 가져 남가주 교계 및 사회 지도자들이 함께 한 2012년 신년조찬기도회가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변영 익 목사) 주최로 3일 오전 7시 30분 에 JJ그랜드호텔에서 열렸 조찬기도회는 사회에 진유철 목 사(교협 수석부회장), 기도에 황선 철 장로(남가주CBMC연합회 회장), 특별찬양에 글로발메시아여성중창 단, 설교말씀에 변영익 목사, 신년사 에 신연성 총영사(LA총영사관), Eric Garcetti(LA 시의회 의장), 김영 이사 장(한미동포재단), 특별기도 및 광고 에 박세헌 목사(교협 총무), 축도에 송정명 목사(미기총 회장) 순으로 진 행됐 우리는 하나입니다! 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변영익 목사는 새로운 꿈을 안고 출발하는 2012년 새해가 우리 남가주 교계와 동포사회를 크 게 변화시키는 축복의 한해가 되길 소망한다 며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하나되는 일에 힘을 모아야 할 때라 고 생각한 특별히 2012년에는 우 리 동포사회의 권익 신장을 위해 모 든 동포단체와 교계가 한 목소리로 힘을 모아 한인 커뮤니티가 발전하 고 동포들의 삶이 넉넉해지는 새해 가 되기를 기원한다 고 말했 남가주 지역의 고도시(古都市) 벤 추라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일을 들 어본 적이 있는가? 최상훈 목사가 처음 벤추라감리교회에 부임했을 때 성도들은 30여명 뿐이었 벤추 라 시가 속한 벤추라 카운티 전체를 통틀어야 한인이 4천명 밖에 안되니 사실 이 넓은 지역에서 교회 규모가 작은 것은 어떤 의미에선 어쩔 수 없 는 일이 게다가 워낙 오래된 도시 라 새로 유입되는 한인 인구도 없고 한인마켓, 한인식당도 없으니 말이 그런데 최 목사가 부임한 후 6개 월만에 새가족이 70여명이나 등록, 거의 모두 정착하는 놀라운 부흥이 일어났고 지금도 부흥은 생동감 있 게 계속되고 있 남가주에서도 한 인이 적기로 소문난 벤추라에서 도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그 이야기를 들어 본 최상훈 담임목사는 감리교신학 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며 목회 의 길에 들어섰 그의 아버지는 서울 관악구 예광감리교회를 1975 년 개척해 대형교회로 성장시키고 2010년 은퇴한 최덕순 목사 아버 지를 따라 목회자가 된 그는 감신대 를 졸업한 후 연세대 대학원에서 교 회음악과 협성대 대학원에서 기독 교교육학을 동시에 공부하며 석사 학위를 받았 그는 한국 감리교단 의 존경받는 원로로 통하는 아버지 최덕순 목사 덕에 앞길이 탄탄한 목 회를 했을까? 물론 아버지의 목회를 바로 옆에서 지켜 보고 또 함께 하며 은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목회의 기 초를 탄탄히 배웠 그러나 실제 목 회에서는 달랐 그는 어려운 곳만 골라 다니며 복음을 전해야 하는 소 명을 받았던 것 같 남가주 교계와 사회를 대표하는 지도자들이 신년조찬기도회에서 함께 기도하고 있 Eric Garcetti 의장은 신년사에서 현 시대는 언제 무슨 일이 발생할지 모르는 두려움의 시대 라며 그러나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갖고 담대함 으로 나아가야 한다 고 밝혔 특별기도 시간에는 김영모 목사 (남가주한인목사회 수석부회장)가 교계의 연합과 발전을 위해, 박종 대 목사(사회참여연대 대표)가 교 포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박용 덕 목사(OC교협 직전회장)가 미국 의 신앙과 경제 회복을 위해, 정우 밀알, 96명에게 16만8400불 장학금 전달 장학생 및 근로 복지생에게 지급 12년 동안 누적지급액 134만여불 밀알 장학생과 근로 복지생들이 장학금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에 임했 밀알장애인장학복지기금 수여식 이 29일 오전에 한길교회(노진준 목 교회 부흥의 시작점 사)에서 남가주밀알선교단(이영선 목 사, 이하 선교단) 밀알장애인장학복 지위원회 주최로 열리고, 이 자리에서 96명의 장학생에게 총 16만8400불이 지급됐 이로써 2001년부터 이번 까지 선교단에서 장학생들에게 지급 한 장학금의 총 누적 지급액은 133만 8000불이 됐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미국과 한국, 제 3국의 학생들이 장학 생으로 선발됐 이날 수여 대상자인 미주 장애인 장학생 15명, 근로 복지생 9명, 꿈나 무장학생 32명이 행사에 참석했 이날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노진준 목사는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에게는 건강을 주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건강 을 주시지 않으셨 그러나 각 사람 에게 다양한 은사를 주셨다 며 중요 성 목사(남가주교협 부회장)가 조 국의 안정과 평화통일을 위해 각각 기도했 예배를 마치고 참석자들은 조찬을 함께 하며 친교의 시간을 보냈 토마스 맹 기자 한 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을 갖고 무 례치 아니하며 겸손히 행하고 감사하 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이 주신 은 사를 드러내는 것이 장학생들이 하 나님의 사랑으로 열심히 살겠다는 각 오를 갖고 주의 영광을 드러내길 바란 다 고 말했 격려사를 전한 민종기 목사(충현 선교교회)는 나도 10년의 유학생활 을 하면서 6년동안 장학금을 받으며 타지에서 공부한 경험을 통해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있다 며 앞으로 이 웃 사랑에 보답하는 귀한 학생들이 되 길 바란다 고 했 수여식에서는 사회에 양인 목사, 찬양에 남가주밀알선교단 찬양팀, 기 도에 유환 장로, 말씀에 노진준 목사, 격려사에 민종기 목사, 장학금 수여식 에 윤자근 이사(장학위원장), 장학생 대표 인사에 박명석 학생, 감사의 말 씀에 이영선 목사, 축도에 김영길 목 사 순으로 진행됐 토마스 맹 기자 : 최상훈 목사 예광교회에서 20명 밖에 안되던 중고등부를 맡았을 때에는 고 3들에 게도 주일성수는 기본에 토요예배 까지 철칙으로 내세워 부모들의 눈 총을 받기도 했 하지만 5년만에 220명으로 부흥하며 거의 전원이 대 학에 합격하는 기염을 토했 그러 나 부흥이 된 후에는 돌연 그곳을 떠 나 쓰레기 더미로 가득한 난지도로 가서 입대 전까지 사역을 했 제대 후 선교사로 헌신해 아프리 카 우간다와 케냐에서 선교하며 맨 땅에 교회 개척을 했고 수단 지역의 피난민 학교에서 음악을 가르치기 도 했 아프리카 선교 사역 후 안식 년을 준비하다 알래스카로부터 부 름을 받았 가장 더운 적도 지방에 서 가장 추운 동토의 땅으로 간 그는 알래스카 최초의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인 알래스카예광감리교회 를 개척, 설립하고 크게 부흥시켜 아 름다운 성전까지 완공했 그러나 성전을 입당하던 그날 사임을 발표 하고 벤추라감리교회로 부임해 다 시 바닥부터 목회를 해 오고 있 2면에 계속

2 인 터 뷰 2년만에 5배 성장한 벤추라감리교회 최상훈 목사 인터뷰 부흥 메이커가 말하는 부흥 난 도구일 뿐 -벤추라감리교회가 뜨겁게 부흥하고 있습니 이곳은 다른 지역에 비해 한인이 극히 적습니 그래서 한 장로님은 이곳의 1백명 부흥은 한국의 1천명과 같다고 합니 한 해에 한 영혼을 찾 는 것이 너무나 어려운 곳이기 때문 입니 전도지를 만들어도 줄 사람이 없습니 그러나 제가 부임한지 한 해만에 교회는 3배 이상 부흥했고 통계로 보 면 거의 매주 새신자가 왔습니 저는 제가 무엇을 잘했거나 뛰어나 서 교회가 부흥했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 부흥의 비결은 오직 성령님 의 일하심입니 성령이 하시는 것과 인간이 하는 것은 처음에는 비슷할 수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곧 한계를 드 러내며 큰 차이를 내게 되어 있습니 시대에 따라 교회가 많은 변화를 주어야 하겠지만 오히려 이런 때일수 록 교회는 복음의 본질을 붙잡고 성 령 운동, 기도 운동을 해야 한다고 생 각합니 많은 분들이 묻기를 현대 교회의 핵심가치는 무엇이냐 고 합니 저 는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습니 세 상이 빠르게 변할수록 오히려 더 원 색적인 복음이 선포되어야 한다는 것 입니 즉, 시대를 초월하는, 변치 않 는 진리, 바로 십자가 복음이 선포되 는 일입니 요즘은 진보가 대우받고 보수는 마 치 수구꼴통처럼 여겨지는 경우가 많 습니 그러나 교회는 십자가의 복음 이 정확히 선포될 때만이 제대로 된 변화가 일어납니 -성령 운동의 중요성을 이야기하셨는 데, 구체적으로 그것이 무엇인가요? 저희 교회는 바쁩니 예배도 그 냥 드리지 않습니 주일예배 전에는 주일예배를 위한 중보기도회가 따로 있습니 수요예배 전에도 중보기도 회가 있습니 중보기도 없이는 예배 를 드리지 않습니 그 외에도 특별 새벽기도회, 토요치유새벽기도회 등 이 열립니 주님과 교제가 많아질수 록 비례하여 주님이 더 많이 움직이는 것을 느끼게 됩니 토요기도회 때는 고질병이 고쳐져서 간증도 하고 방언 도 받고 쓰러짐을 경험하기도 합니 이제는 이런 일이 늘상 일어나니 교인 들도 낯설어 하지 않습니 특히 아시다시피 한인들은 이민생 활에 상처가 많고 영적 갈급함이 큽 니 그래서 토요기도회 때에는 우리 교회 성도뿐 아니라 주변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전 심으로 기도합니 저는 신비주의자가 아니고 그것을 지향하지도 않습니 특출난 부흥사 도 아닙니 그러나 수십년간 앓던 병이 안수기도 중에 치유되는 것을 볼 때,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고백하 지 않을 수 없습니 솔직히 말하면 올 생각이 없었습 니 성도들도 정말 격렬할 정도로 말렸습니 7년간 고생하며 성전을 다 짓고 입당까지 하는, 너무나 감격 적인 날 저는 눈물의 사임 발표를 했 습니 개척한 이후, 그 지역에서 세번째 로 큰 교회로 부흥된 상태였고 이제 좀 편해지나 싶었습니 그러나 저는 이미 너무나 분명한 주의 응답을 받 은 상태였고 제 영적 멘토이신 목사 님과 여러 선배들께서 제 사역에 동 일한 응답을 받으신 상태였기에 주저 할 수 없었습니 실은 6년간 아프리카에서 고생하 부흥의 비결은 오직 성령님의 일하심 성령이 일하실 수 있는 터 닦고 성도 간 소통의 장 열어 무엇보다도 기적 가운데에 오직 주 님이 드러나는 것이 마땅하기에 목회 자를 바라보지 말고 주님을 바라보도 록 철저히 가르칩니 그러면 그럴수 록 주님은 자신이 원하시는대로 자유 롭게 역사하십니 -목사님이 그동안 목회한 곳은 아프 리카나 알래스카 등, 소위 선호될만 한 지역은 아니었는데요. 적도 지역에서 6년, 알래스카에서 7년간 목회와 선교를 했습니 사실 이런 결정은 제가 선택한 것이 아니고 주님의 부르심이 있을 때에 지체하지 않고 제가 순종한 것뿐입니 아프리카에서는 7개 교회를 개척 했고 고아원 사역을 했으며 알래스카 에서는 7년간 목회하며 3층짜리 성전 도 건축하는 은혜를 경험했습니 모든 사역은 제가 이룬 것은 티끌 만큼도 없고 오직 주님이 하셨습니 성령이 일하시기만 하면 기적은 더 이 상 기적이 아니라 현실이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 -알래스카에서 성전 건축까지 하시며 기반을 잡았는데 벤추라로는 왜 오셨 습니까? 고 뉴질랜드에서 1년 안식년을 보내 려고 뉴질랜드 비자도 다 받고 답사 도 다녀와 살 집도 계약을 마치면서 이제야 드디어 양떼가 뛰노는 이 천 국 같은 곳에서 좀 쉬나 보다 했는데, 떠나기 3주 전에 알래스카로 소명을 받았지요. 정말 눈물을 흘리며 떠났던 기억이 납니 -목사님 부임 전 벤추라감리교회는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었다 고 들었습니 오셔서 처음 하신 일 이 무엇입니까? 두주간 교회에서 철야기도를 하며 준비했습니 저는 성령이 마음껏 일하실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해 달라 고 기도했습니 먼저는 성령이 자유 롭게 역사하실 수 있도록 터전만 닦았 습니 그리고 성도 간에 소통의 장 을 열어 주었습니 이것 두가지 외 에 제가 한 일은 없습니 그런데 성령이 역사하시니 일상적 인 예배가 아니라 매주 성령이 임재하 는 부흥예배가 되었습니 어쩌다 한 주 은혜로운 것이 아니라 매주 성도들 이 눈물과 회개로 말씀을 받았습니 말씀을 듣다가 치유가 일어나기도 하 였고 결석자를 위하여 수십장씩 만든

인 터 뷰 설교CD가 나오면 순식간에 남는 것 이 동이 날 지경이었습니 저는 성도들에게 말씀을 전하지만 사실은 전부 다 저를 향한 말씀입니 설교를 들어야 할 대상은 성도가 아닌 바로 저부터이기 때문입니 그래서 저는 설교를 혼자 다시 듣고 또 듣고 눈물로 회개하고 차 안에서 도 부족한 나를 보며 엉엉 운 적도 많 습니 설교란 단순히 좀 감동을 주거나, 혹은 성도들에게 독특하고 탁월한 성 서적 해석을 전할 때 스스로 카타르시 간에 기도해 줍니 제가 특별안수기 도를 할 때도 저 혼자 하는 것이 아니 라 전 세계의 수십명이 함께 기도하 는 것이기에 믿음이 생깁니다 아프리 카 선교 도중 총기 강도 등을 만난 급 박한 위기 상황에도 주님이 보호하셨 을 때, 나중에 그들이 보았던 꿈과 환 상이 일치하는 등 놀라운 간증들을 가 지고 있습니 중보기도는 참으로 놀랍습니 우 리는 주일, 수요예배 전 예배를 위해 중보기도회를 합니 중요한 행사 전에는 사역자 모두가 금식하며 기 복음의 본질 붙잡고 성령 운동, 기도 운동 해야 삶과 말씀이 동일한 목회자 되고 싶어 스를 느끼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 설교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생명 력 입니 하나님이 임재할 때는 내 가 놀랄 정도로 단어 하나하나가 생 명을 가진 것처럼 전율이 옵니 그 러면 하나님이 우리를 만지시는 것을 모두가 함께 느끼게 됩니 이것이 바로 초대교회의 역사가 실제가 되는 예배라고 생각합니 -중보기도를 특별히 강조하시는 것 같습니 제 첫 목회는 예광교회 고등부였습 니 학생이 20여명 되던 때에 사역 을 맡았고 5년만에 220명으로 부흥했 는데 그 중 60%가 고 3이었습니 본 교회 주일 성수는 기본이었고 토요일 예배도 반드시 참석하게 했습니 일 년에 4-5차례 전도주일을 준비할 때 는 일주일동안 하루 6시간씩 교회에 서 중보기도하며 준비했습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2명 빼고 모두 대학에 합격했습니 그래서 당 시 한 기독교 잡지에서 취재도 왔었습 니 저는 아이들에게 대학에 합격 하는 것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세 상에 믿는 자가 본을 보여야 한 기 도하고 열심히 공부해야 함을 잊어선 안 된다 고 가르쳤습니 그런데 제가 가르쳤던 제자들이 지 금 전세계 방방곡곡에서 목사, 선교 사, 리더들로 활동하고 있습니 한 국의 명문대학에서 가르치는 제자도 있고 미국으로 유학 와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제자도 있습니 이들 중 카타콤 기도실 이라는 기 도 지원대를 만들어 지금도 제 사역 을 중보기도 해 주고 있는 고마운 사 람들이 있습니 제가 내일 새벽에 중요한 집회가 있다 고 페이스북 기 도실에 띄우면 이들은 모두 동일한 시 도합니 분명한 것은 기도하지 않 으면 하나님은 일하지 않는다는 사 실입니 -아버지 최덕순 목사님으로부터 받은 영향이 적지 않으시죠? 가장 큰 영향은 아버지의 목회의 모습이었습니 그것은 평소의 삶과 강단에서의 말씀이 동일한 것이었습 니 아무리 제 아버지이지만 정말 도대체 이런 분이 있을까 생각할 정 도였습니 목회자도 사실 사람입니 교회에서야 거룩해 보일 수 있지 만, 사실 집에서는 좀 다른 모습일 수 있습니 그러나 아버지는 밖에서나 안에서나 정말 진실하시고 한결같으 십니 새벽에 제가 일어나 화장실에 가려고 나올 때면, 아버지가 마루에서 무릎을 꿇고 밤새 기도하고 계신 모 습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 가정 예 배를 드릴 때에도 늘 주님을 최우선 에 두셨고 돈을 쓰실 때에도 주님을 최우선에 두고 결정하셨습니 제가 아프리카로 가는 힘든 결정을 할 때도 오히려 흔쾌히 허락하셨습니 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면 한국에 안주하지 말고 당연히 가라 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었습니 저 역시 제 아버지처럼, 진실하게 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 무엇보다 도 제 아내가 집에서 보는 저의 모 습과 교회에서 성도들이 보는 저의 모습 이 동일한 목회자가 되고 싶습 니 그렇다면 분명히 하나님께서 기뻐 하시는 목회자라 생각합니 그러면 결국 성도들에겐 그 진실이 통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 -대학청년 사역에도 깊은 관심을 갖 고 계시지요? 3 저는 Camp of God(COG) 청년 대 학생 사역을 하고 있습니 이것은 CTS기독교방송의 청년 독수리 프로 그램으로 유명하신 김형민 목사님이 시작한 사역으로 각 지역의 대학 캠 퍼스에 말씀을 전하고 제자를 양육하 는 사역입니 제가 알래스카에 있을 때에도 알래 스카주립대학교 안에서 COG 사역을 했고 이곳 벤추라에 와서도 이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 이 지역에서는 벤추라칼리지, 옥 스나드칼리지, UC산타바바라 등에서 공부하는 한인 유학생들이 많이 있습 니 지금은 미약하지만 남가주 전 체지역의 성령의 불씨가 되리라 믿 습니 -이번에 벤추라카운티교역자협의회 회장이 되셨습니 벤추라 지역의 교회 연합 상황은 어떠한가요? 지난해부터 교회 연합이 활발히 이 뤄지고 있습니 연합회가 잘 되려면 주 안에서 우리 모두는 한몸임을 인식 하고 서로를 겸손히 존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 모든 교회는 영적 전쟁에 서 같은 아군입니 그러므로 아군끼 리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힘을 합쳐서 이단, 사이비, 안티기독교 세력과 싸 워야 합니 반면 내적으로는 서로가 진실한 마 음으로 동역하면, 부족한 부분을 배울 수 있고 거룩한 영적 전이가 이루어져 교회가 함께 성장하고 은혜받는 그런 연합이 될 수 있다고 봅니 현재 벤추라 지역은 성탄연합예배, 부활절연합예배를 주요한 행사로 드 리고 있습니 그 외에도 매달 이 지 역 목회자들이 모여서 월례회를 드리 면서 교제를 하고 있습니 교단과 교파가 각각 다르지만 벤추 라 지역의 부흥을 위해 뜻을 모으고 있기에 매우 고무적입니 -목사님은 교회 음악을 공부하신 것 이 독특한 이력 중 하나인데, 문화 사 역 부분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싶습 니 저는 대학생 시절 예빛선교단을 만 들어 뮤지컬을 열고 각종 자작곡을 발 표하는 등 활동했습니 그 후에는 화요 쉼터 라는 크리스 천 콘서트 모임도 만들었습니 당시 저는 청소년들이 세상 문화에 빠져드 는 것을 보고 이보다 더 나은 기독교 문화가 반드시 만들어져야 한다는 소 명감을 느꼈습니 그래서 매주 화요 일마다 화요 쉼터라는 콘서트 형식의 토크쇼를 열었습니 아침, 창문, 최덕신, 최인혁, 박종호, 김수지, 꿈이있는자유 등 그 당시 유 명한 CCM 가수 중에 이곳을 안 거쳐 간 사람이 없었고 나중에는 사회 저명 결론적으로 나의 나된 것은 오직 주님의 은혜라 는 고백처럼 늘 겸손 히 굴복하고 낮은 자세로 주님이 부르 신 곳이 어떤 상황이든 주님을 높이고 순종하는 것이 저의 살아가는 이유라 인사들, 국회의원, 국무총리까지 초청 해 청소년들과 기독교적 비전을 나누 는 자리로 발전되었습니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할 수 없는 기적 같은 일이었습니 그래 서 나중에는 극동방송에서 그 공로로 한국 교회음악에 공헌한 70인 에 저 를 선정해 주기도 하셨습니 그저 저는 통로로 사용받은 것 뿐인데 너 무 과분한 평가인 것 같습니 : 고 생각합니 -네. 목사님.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 사합니 김준형 기자

4 남 가 주 OC목사회 신임 회장에 신종은 목사 영성 회복과 목회에 위로 주는 목사회 될 것 다짐 오렌지카운티목사회 관계자들. 사진 가운데가 신종은 신임회장. 오렌지카운티목사회(이하 OC목 사회)가 제32회 정기총회를 지난해 12월 27일 오전 남가주동신교회(손 병렬 목사)에서 개최하고, 회장에 신종은 목사(풀러튼제일교회)와 수 석부회장에 고건주 목사(아늑한교 회)를 인준했 신종은 목사는 소감으로 내적으 로는 목회자의 영성 회복과 친교에 힘쓰고 외적으로는 커뮤니티 봉사 에 힘쓸 것 이라며 일반적으로 목 회자들은 외로움을 겪을 수 밖에 없 나성순복음교회 칸타타로 송구영신예배 기독교 성가와 명곡들로 은혜 전해 진유철 목사 믿음으로 한 해 살자 나성순복음교회 연합성가대가 아름다운 찬양으로 신년을 맞이하고 있 나성순복음교회가 아름다운 음악 으로 2011년을 마무리하고 2012년의 시작을 열었 나성순복음교회는 송 구영신 예배를 드리며 연합성가대의 칸타타를 무대에 올렸 70여명의 성가대원들과 4명의 독 창자들, 관악 앙상블이 뿜어내는 웅 장한 노래들에 성도들은 감동과 은혜 를 만끽했 먼저는 진유철 담임목사의 환영인 사 후, 알토 우성영이 신아리랑을 통 해 이민자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것으로 음악회가 시작됐 바리톤 박기흥은 강건너 봄이 오 듯이, 소프라노 김도희는 넬라 판타 지아, 테너 김일두는 The Impossible Dream 등의 곡으로 최고 수준의 음 악을 청중들에게 선사했 이어 연합성가대는 현대교회 음악 의 대명사로 통하는 존 루터가 작곡 한 글로리아를 시작으로 나의 찬미, 호산나 주를 찬양하라, 복의 근원, 영 광 할렐루야 등을 연이어 불러 큰 박 수를 받았 특히 말미에는 교회학교 어린이 들도 모두 한 무대에 올라 찬양함을 통해 전 세대가 주님과 함께 한 해 를 시작하는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도 했 행사가 자정을 향해 가자, 곧 송구 영신예배가 시작됐 진 목사는 새 아침을 맞이하는 믿음 이라는 제목 으로 설교하며 성도들이 믿음으로 한 해를 살아갈 것을 당부했 또 성도들은 뜨거운 합심기도로 2012년 한해를 주님께서 동행해 주 시길 간구했 김준형 기자 는데 서로 마음이 통하는 아늑한 분 위기의 목사회가 되도록 하겠다 고 전했 1부 경건회는 인도에 손태정 목 사(OC목사회 직전회장), 대표기도 에 신종은 목사, 설교에 문현봉 목 사(OC목사회 자문위원장), 축도에 박대근 목사의 순으로 진행됐 말씀을 전한 문현봉 목사는 주 님은 이 땅에 섬기러 오셨 목회 자들은 주님을 따라서 성도들을 섬 기고, 그 섬김을 통해 커뮤니티가 발 전할 수 있다 고 말했 한편, 총회에서 지난 회기 목사회 수입 총액은 4299불, 지출 총액은 4700.85불로 보고됐 지난 회기 OC목사회는 지난 2010 년 12월 11일부터 31일까지 다니엘 연합기도회 및 큐티 세미나를 시작 으로 2011년 2월 7일 결혼 예비학 교 강사 세미나, 4월 25일 류모세 목사 초청 열린다 성경 세미나, 7월 15-16일 장학일 목사 초청 목회자 세미나 등을 개최하는 등 지역교회 와 한인단체를 섬겨왔 토마스 맹 기자 미주장신대 제 6대 총장에 이상명 목사 이사진, 15만불 지원 약정 이상명 목사 해외한인장로회(KPCA) 총회 직 영 신학교인 미주장신대학교의 이 사회(총회파송이사회, 이사장 김인 식 목사)가 지난 12월 20일 미주장신 대학교 제 6대 총장으로 이상명 목사 를 선임했 이상명 목사는 미주장신대학교 교 무처장 및 신약학 교수를 역임했으 며, 계명대학교(B.S.), 장로회신학대 학교(M.Div.), 클레어몬트대학원(M.A., Ph.D.) 등에서 수학했 아울러 이사회에서는 총장과 직원 들로부터 학교 전반에 걸친 보고를 받고 신학교의 재정적자 해결을 위 해 이사들이 15만불의 재정을 지원 하기로 약정했 조요한 기자 지킴 비전 컨퍼런스에 3000여명의 청년 학생들과 목회자, 선교사가 참여해 뜨 겁게 기도하고 있 2011 지킴 비전 컨퍼런스 대단원의 막 내려 한 마음, 한 성령, 하나의 미션으로 남가주 교회와 선교단체가 연 합해 준비해 온 미주한인청년학 생선교대회 GKYM Vision 2011 이 지난 12월 20일, 샌디에고 타 운컨츄리 컨벤션센터에서 3000 여 명의 청년학생, 목회자, 선교 사, 평신도 지도자들이 참여한 가 운데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성대 히 열렸 더 높은 부르심2 (Higher Calling2) 를 주제로 한 이번 대회는 한 마음으로, 한 성령 안에서, 하 나의 미션으로 나아갈 것을 도전 했 교회와 부모들의 도움으로 컨 벤션센터까지 안전하게 도착한 청년학생들은 교회와 단체, 개인, 각 대학 캠퍼스별로 원활하게 등 록을 마쳤 첫날 오후 4시, 느헤미야 로컬 찬양밴드로 시작된 콘서트는 모 든 이의 마음을 열기에 충분했고, 이번 대회를 통하여 역사하실 하 나님의 뜨거운 부흥을 짐작케 하 였 매 저녁 저녁식사는 샌디에 고 지역 한인교회에서 온 수많 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3000 여명의 학생들의 식사 배식을 도 왔 또한 둘째날에는 북한과 세계 를 위한 기도로 모든 참가자 학생 들이 한끼를 금식하며 나라와 교 회 부흥을 위해 한국과 북한, 그 리고 세계 복음화를 위해 한마음 으로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 대회 첫날 강사로 나선 뉴송 교회의 데이브 기븐스 목사는 시 편 40편 말씀을 통해 우리 믿음 의 반석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어 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우리의 주인되심 을 강조했고, 전 세계 로 번져가는 복음의 강력한 역사 를 소개해 청년학생들에게 도전 을 던졌 이번 대회에서는 무엇보다도 중보기도가 24시간 연쇄 기도체 인으로 이어졌 200여명의 목 회자와 100여명의 간사들, 그리 고 학생들이 하나되어 24시간 기 도의 불을 밝히며 대회가 순조롭 고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기도했 저녁 집회 이후 방별로 모이는 순교제 시간은 준비된 리더의 인 도로 진행됐 자기의 삶을 나 누며, 지나간 아픔과 슬픔, 그리 고 하나님이 치료해 주신 경험 담을 나눌 때 모든 맴버들이 공 감하게 되었고, 웃음과 눈물로 한 밤의 진솔한 나눔의 시간을 만들 어 나갔 둘째날과 셋째날에는 60여 개 의 선택특강이 준비되어 있었 각계 각층의 인사들과 선교사들, 목회자들이 각자의 부분에서 학 생들에게 필요한 말씀과 젊은 날 에 준비되어야 할 것들을 설명하 며, 미래의 비전과 꿈을 심어 주 는 시간이었 전 통일부 장관이며 하나님 의 대사 의 저자 김하중 장로, 몽 골 선교사이며 내려놓음 의 저자 이용규 선교사, 에스더기도운동 의 이용희 교수, 창조과학선교회 의 이재만 선교사, 선교한국 파트 너스의 한철호 선교사 등이 선택 특강으로 주목을 받았고, 의료선 교, 무슬림선교, 미디어사역, 기도 운동사역, 전문인을 위한 미전도 종족사역 등 많은 분야의 선택특 강이 마련됐 셋째날에는 한어권과 영어권 으로 나뉘어져 전도 훈련의 시간 을 가졌 믿지 않는 이웃을 어 떻게 효과적으로 전도할 것인가 를 4영리 소책자로 배우며 서로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는 전체 참가자 학생들이 학 교, 쇼핑몰에 직접 나가 복음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 마지막 저녁 얼바인 베델한인 교회 손인식 목사는 전체 메시지 를 통해 서로 인정해 주기, 서로 서로 받아 주기, 서로 사랑하기 를 강조했 이러한 것은 선교사 의 삶을 살기 이전에 우리에게 먼 저 있어야 할 덕목임을 그는 역 설했 이날 대회를 마친 학생들은 주 님이 주신 비전을 갖고 삶을 통해 복음을 드러내는 선교사적 삶을 살 것을 다짐했 토마스 맹 기자 2012년 1월 9일 (월)

목 회 칼 럼 5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 시편 146:1-10 장 재 효 서울 성은교회 목사 1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2 나의 생전 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 리로다 3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 도 의지하지 말지니 4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 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5 야곱의 하나님 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6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 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7 압박 당하는 자를 위하여 공의로 판단하시며 주린 자 에게 식물을 주시는 자시로다 여호와께서 갇힌 자를 해 방하시며 8 여호와께서 소경의 눈을 여시며 여호와께 서 비굴한 자를 일으키시며 여호와께서 의인을 사랑하 시며 9 여호와께서 객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 드시고 악인의 길은 굽게 하시는도다 10 시온아 여호와 네 하나님은 영원히 대대에 통치하시리로다 할렐루야 본문은 이스라엘 제 2대 왕이었던 다윗의 찬송 시 로 그의 신앙 간증이면서 고백입니 그가 평생에 하 나님을 찬양하며 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많은 사람 들이 알고 있을 것입니 다윗은 유목민인 아버지에게서 여덟 명의 아들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 그는 목동으로 자라났지만 믿 음만은 모든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 마음에 가장 감 동을 드린 참 믿음의 주인공이었습니 그래서 사무 엘은 다윗을 왕으로 세우기 전에 사무엘상 13:14에서 여호와께서 그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그 백성의 지도자를 삼으셨느니라 고 했던 것입니 다윗은 하나님 앞에 쓸모를 인정받음으로부터 목 동이 임금의 자리에 오르는 놀라운 축복을 받았습니 3절의 방백은 정치하는 사람들을 말합니 다윗 또한 왕으로서 정치하는 사람이면서 방백들을 의지하 지 말라고 합니 또한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 지 말라고 합니 어떤 사람 중에 지위나 명예를 가지 고 행세하는 사람이 있다면 기대를 걸고 의지하려고 합니 그러나, 인생 자체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진토 에 불과한 존재입니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 아가서 그 도모함이 허사가 되기 때문입니 5절은 다윗이 자기 생애를 통한 간증이기도 합니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 는 이유는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압박당하는 자를 위하여 공의로 판단하시며 주린 자에게 식물을 주시 는 자시로다 여호와께서 갇힌 자를 해방하시며 여호 와께서 소경의 눈을 여시며 여호와께서 비굴한 자를 일으키시며 여호와께서 의인을 사랑하시며 여호와께 서 객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악인의 길은 굽게 하시는도다 는 말씀과 같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 결론은 여호와 하나님만이 역사의 주권 자로서 영원히 통치하시는 분으로 확실히 믿어질 때 영원히 자신의 하나님으로 모실 수 있는 것입니 10절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하고 영원히 다 스리시는 하나님의 통치권에 대한 기대는 내가 믿음 을 잘 가꾸고 하나님 마음에 드는 신앙 처세를 했을 때 통치하시는 하나님이 온갖 좋은 조건으로 영원히 책 임져 주실 것을 기대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 하나님이 역사적 주권자로서 역사를 임의로 주관 하시며 영원히 대대로 통치하시는 하나님으로 알고 있더라도 생각과 말과 행동이 죄악으로 잘못 길들여 진 옛 생활을 그대로 되풀이한다면 하나님께 매를 맞 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 시편 146편은 다윗의 오늘이 자신의 노력이나 수 고에 의해 주어진 것이 아니고 온전히 믿음 하나를 인 정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진 결과였기 때문에 할 렐루야로 시작하여 할렐루야로 끝을 맺는 찬양시였 던 것입니 우리들도 다윗과 같은 믿음으로 할렐루 야를 연발하는 생애로 축복의 반열에 참여할 수 있기 를 축원합니 인간은 원래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습니 이것은 생김새가 닮았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 격과 본질이 같다는 것입니 하나님이 자기의 지 식과 애정, 의지의 인격체로 사람을 만들어 주셨다 는 것입니 인간은 하나님을 찾고 흠모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 어진 체질입니 아담으로부터 죄를 지어 버림받은 후 하나님과의 교통이 끊어진 이후 하나님을 찾아 갈 망하다가 찾지 못하면 다른 대체물을 찾아 섬기게 되 었던 것입니 이것은 하나님을 찾고자 했던 본래의 영적 심리 작용의 결과입니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종교 심리는 아무도 부인할 수 없는 것입니 이사야 41:1-4에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 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하고 말 하라 우리가 가까이하여 서로 변론하자 누가 동방에 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같게 하매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 일을 누가 행하였 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 命 定 )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 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하는 이 말씀은 세계 모든 나 라와 만 인류가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 주관되어져 왔 다는 것입니 시작부터 끝까지 하나님께서 자기 절 대주권으로 말미암아 우주 만물의 역사를 엮어 가신 다는 말씀입니 그런데 인간들은 그러한 하나님 앞 에 돌아갈 생각은 하지 못하고 섬들이 보고 두려워하 며 땅 끝이 무서워 떨며 함께 모여 와서 각기 이웃을 도우며 그 형제에게 말하길 너는 담대하라 라고 하 며 위로가 되지 못하는 말을 합니다(사41:5-6). 그리 고 목공은 금장색을 장려하며, 망치로 고르게 하는 자 는 메질꾼을 장려하며 우상을 만들며 하는 말이 땜이 잘 된다 하면서 서로를 위로합니 이처럼 인간들은 미신, 우상을 좇아 살아가고 있 으며 또 하나 재물을 좇아 살아갑니 디모데전서 6:17-19에서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 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 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이것 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고 재물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 부자가 되었거나, 부자 되기를 소원하는 사람들에 게 깨우침을 주기 위한 말씀입니 이 세대의 부자들 은 교만하지 말고, 한자리에 가만히 있지 않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라고 합니 우리는 오로지 우리에게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시며 활용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 며 동정하는 자가 된다면 장래에 자신을 위한 좋은 자 리를 하늘에 마련하고 참된 생명을 얻게 되는 보람을 확인하게 되는 것입니 재물에 대한 집념은 하나님보다 그것을 더 의지하 고 소망하는 태도입니 그렇기에 그것은 신앙인의 올바른 자세라고 할 수 없습니 이제라도 너희가 예비하였다가 언제든지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듣거든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리어 절하면 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져 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 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어떤 신이겠느냐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느부갓 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 가 없나이다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 히 건져 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 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 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 니할 줄을 아옵소서(단3:15-18) 한 구약의 이 말씀은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신앙 담력과 정절의 본 을 우리에게 일깨우는 교훈입니 이스라엘의 범죄로 하나님의 계획은 역사를 다른 축으로 바꾸어 돌리기 시작하셨습니 그때까지 이 스라엘이 역사의 축이 되어 돌아갔으나 이제는 바벨 론을 축으로 역사를 이루어 가십니 이스라엘이 바 벨론에게 멸망당하고 포로로 끌려가 수산궁에서 서러 움과 수모 가운데 살아갑니 금으로 만든 우상 앞에 정해진 시각에 절을 해야 하는 신세가 되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죽음만이 있 을 뿐이었습니 다니엘서에서 소개하고 있는 사드 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믿음의 정절을 더럽힐 수 없 어 절하지 않았습니 왕 앞에 끌려온 이들은 다시 한 번 기회를 주는 왕에게 위와 같은 말을 함으로 왕 의 분노를 샀습니 그는 낯빛이 변하여 그 풀무를 뜨겁게 하기를 평일보다 칠 배나 뜨겁게 하라 고 명 하고는 그들을 결박하여 풀무불에 던져 넣습니 그 러나, 그들과 함께 하시고 불꽃 가운데서 머리털도 그 을리지 않게 보호하시고 건져내신 하나님을 보여주 고 있습니 신명기 4:4의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 는 모세가 힘주어 강조한 이 말씀을 기억하시기 바랍니 광야에서 죽은 자들은 참으로 많았습니 그러나 하나님께 붙어사는 자는 절대로 죽지 않습니 하나 님은 생명의 본체이시기 때문입니 요한복음 11:25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 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 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한다 고 하셨습 니 믿는다는 것은 나를 하나님께 맡겨드리는 것입 니 그렇게 될 때 하나님의 생기와 은혜로 살며 하 나님의 용도사명에 따라 쓰임 받는 삶을 살아갈 수 있 을 것입니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신앙 정절은 결국 느 부갓네살 왕으로 하여금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 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 사자를 보내사 자 기를 의뢰하고 그 몸을 버려서 왕의 명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 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그러므로 내가 이 제 조서를 내리노니 각 백성과 각 나라와 각 방언하 는 자가 무릇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께 설만히 말하거든 그 몸을 쪼개고 그 집으로 거름터를 삼을지니 이는 이같이 사람을 구원할 다른 신이 없음 이니라(단3:28-29) 고 우상이 난무하던 바벨론을 향 해 명하게 합니 전적으로 하나님만 믿고 소망하는 신앙인은 불꽃 가운데서도 안전하게 그 구원을 책임지고 보장해 주 신다는 사실을 우리로 하여금 믿음의 재료로 확증해 주셨음을 깨달으시기 바랍니 하나님은 영의 하나님이십니 영이신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해서 우리들은 영적으로 거듭나야 합니 시편 147편에서 다윗이 영적으로 하나님을 의지 하고 찬송하라한 것은 하나님은 영의 본체이기 때문 입니 내 영혼이 진리와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 과 연합할 수 있어야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며 그 곁 에 있는 한 영생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 그러나 인간적인 육신의 기대감으로만 하나님을 찾고 있다면 잘못되었음을 깨닫기 바랍니 우리의 믿음은 반드시 영적 기준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중 생하는 변화가 있어야 하고 인격과 의리와 예절이라 는 믿음의 담력을 인정받을 수 있어야 합니 육신이 당하는 어려움이 믿음 때문에 당하는 것이라면 그 고 통 가운데 함께 하심으로 영육간에 모든 것을 보호해 주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 히브리서 11:24-26에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 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 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 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 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했습니 이것은 한 사람이 두 길을 갈 수 없음을 말하고 있습니 고린도전서 6:12-20에서 말씀하고 있는 믿음만이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사는 신앙인의 가장 올바른 생 활 태도가 되는 것입니 우리 몸은 그리스도의 지체 로 알고 머리 되신 예수님의 뜻을 받들되 우리 육신 의 형편이 어찌되던 간에 예수님만이 나의 영원한 소 망이라고 확실히 믿어지는 믿음이라야 여러분의 구 원은 영원토록 가장 안전한 보장을 받을 수 있을 것 입니 다가오는 새해에는 끝까지 영적으로 거듭나서 하 나님께 붙어 떠나지 않는 사람이 되어 영생을 하늘 조 건으로 보장받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 성은교회 장재효 목사 TV & RADIO & 신문설교 한 국 선 교 설 교 CBS TV 목요일 오후 2시 10분 CTS TV 금요일 오전 6시 기도원연합신문 3면 설교 해 외 선 교 설 교 말씀에 이끌리며 성령께 쓰임받자 COX TV 화요일 오후 6시 목요일 낮 12시 수요일 서부 오후3시반 / 동부 오후6시반 CTS TV 워싱턴DC. 토요일 오전 7시 주일 오후 10시30분 토요일 서부 오후6시 / 동부 오후9시 AM1310 기쁜소리방송 AM1590 시카고 기독교방송 화요일 오후 7시30분 금요일 오후 2시30분 월요일 오전 11시20분~11시50분 미국 기독일보 5면 설교문 오프라인 칼럼설교 온라인 칼럼설교 인터넷신문 설교문 성은교회 당회장. 성은동산 원장. 예장증경 총회장. 바른목회연구원 원장.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초대 총장. 국제성은복음선교회 총재. 선목회 회장. You Tube로 지구촌 어디서든 장재효 목사 를 검색하면 동영상 설교들을 선택, 시청 가능함 提 供 국제성은복음선교회 TEL. 02) 420-3351~3 / HP. 011-222-5591

6 남 가 주 이민사회,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남가주교계 지도자들 신년메시지 새해를 맞이해 남가주 지역 교계 지도자들이 신년사를 발표하며 이민 사회에 새로운 희망을 전하고 있 남가주기 독교교회협의 회 회장 변영익 목사는 새로운 꿈을 안고 출발 하는 2012년 새 해가 우리 남가 변영익 목사 주 교계와 동포 사회를 크게 변 화시키는 축복의 새해가 되기를 기원 한다 고 서두를 뗐 그는 2011년 미 국의 경제 불황과 이민 사회의 어려움 을 회상하며 이제 숨 막히는 캄캄한 터널을 빠져나온 기관차가 긴 호흡을 하며 다시 펼쳐지는 넓은 평야를 바 라보며 기적을 울리듯 우리는 새로운 비전과 소망을 가지고 다시 출발해야 한다 고 강조했 또 2012년도에는 우리 동포 사회의 권익 신장을 위하여 모든 동포단체와 교계가 한 목소리로 힘을 모아 한인 커뮤니티가 발전하고 동포들의 삶이 넉넉해지는 새해가 되 기를 기원한다 고 전했 PHOTO NEWS 오렌지카 운티기독교교 회협의회 회장 엄영민 목사는 성도들에게 하 나님의 큰 축복 을 기원한 후 새 엄영민 목사 해에는 미국과 우리 조국 그리 고 온 세계 위에 짙게 드리운 어두움 이 걷히고 새로운 은혜의 빛이 임하는 해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 또 고 요한 바다 위로 눈부시게 떠오를 새해 의 태양처럼 믿음의 가정들마다 모든 면에서 새롭게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기 를 간절히 기원한다 고 했 남가주한 인목사회 회장 김영대 목사는 예수님의 사 랑으로 충만한 가정이 되길 기 원한다 는 메 시지를 전했 김영대 목사 그는 각 가정 의 사업이 번창해 이민생활이 풍족하 故 정성식 사모 3주기 추도예배 드려 남가주 교계 원로 정시우 목사의 아내 故 정성식 사모 3주기 추도예배 가 12월 31일 오전 11시 30분에 JJ그 랜드호텔에서 열렸 이 자리에서 정시우 목사를 대신해 인사말을 전한 장남 정우현 장로는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 고 병원에 가보니 아버지가 울고 계 셨 벌써 3년이 지났는데 오늘 많은 분들이 예배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 다 고 말했 추도예배는 사회에 박 상원 장로(미주한인재단 회장), 기도 에 황보갑 목사, 성경봉독에 김빈센트 변호사, 추도사에 박종대 목사, 찬양 에 목사장로부부찬양단, 설교에 박성 규 목사(주님세운교회), 바이올린 독 주에 정한나 씨, 인사 및 광고에 정우 현 장로, 축도에 임동선 목사(월드미 션대학교 총장), 기도에 노재상 목사 순으로 진행됐 설교 말씀을 전한 박성규 목사는 정 성식 사모님의 삶은 아름다웠 내가 LA에 와서 이민목회를 하면서 어려 울 때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신 분이 그리고 기도를 많이 하시고 일생 을 하나님께 충실하신 분이셨다 며 이 시대 의인으로서 모범이 되셨던 정 사모님의 삶처럼 우리도 승리의 삶 이 되길 소망한다 고 말했 토마스 맹 기자 고 넉넉해져서 삶의 기쁨을 누리기를 바라며 살기 좋은 이민사회가 되어 어 디를 가나 웃음이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축복했 샌버나디 노카운티교회 협의회 회장 김 성일 목사는 말 씀을 붙잡는 한 해가 되길 바란 다 고 강조했 김 목사는 더 김성일 목사 더욱 영육 간에 강건해 가시는 여러분들의 삶이기를 기원한다 며 예배자로서의 자리를 잘 지키면서 강단에서 전해지는 생명 의 복음의 말씀이 나의 삶을 주장하도 록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삶으로 실천하시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 샌퍼난도 밸리교회협의 회 회장 김원락 목사는 우리의 교회가 믿음 없 는 모래 위에 세운 교회가 되 지 않도록 주 김원락 목사 여, 한인교회에 믿음을 더하소서 라 기도하는 우리가 45대 남가주목사회 첫 공식일정은 사랑나눔 김영대 신임회장과 목사회 임원들이 취임식 후 노인들을 찾아 사랑을 나누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김영대 목사)가 23일 오전에 그랜드파크 양로병원에서 성탄절 예배를 드렸 2011년 12월 18일 취임식 이후 남가주목사회 임원들은 한인사회 의 어른들이면서 현재 외롭게 지내 고 있는 노인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것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했 남가주목사회 주최, 장애우사랑 교회(오진형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번 예배에서는 몸이 불편한 노 인들에게 옷 200벌과 선물 및 간식 거리가 전달됐 간식은 목사회가, 옷은 이우형 목사(목사회 상임부회 장)가 준비했 예배는 사회에 오진형 목사, 기 되자 며 믿음이 있는 교회만이 자신 앞에 진실할 수 있다 고 설명했 또 서로 믿고 협력하며 하나님을 위해 공동의 유익을 구하는, 더불어 사 는 교회가 되자 고 강조했 인랜드지 역교역자협의 회 회장 박혜성 목사는 믿음의 사람답게 주님 과 함께 하면 잘 될 것이라는 확신으로 한 해 박혜성 목사 를 시작하자 며 우리가 어둠 속에서 빛을 보며 꿈꾸 는 이유는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께서 지금도 우리를 통해 선을 만들어 가고 계시기 때문 이라 격려했 벤츄라카 운티교회협의 회 회장 최상훈 목사는 모든 교회와 성도가 축복을 누리는 한해가 되기를 기도한다 고 한 최상훈 목사 후 3대 세습독 재정권에 고통받는 북한동포들과 지하 교회를 위해 함께 기도하자 고 했 림형천 목사, 나성영락교회 사임 LA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교회 중 하나인 나성영락교회의 림형천 담임 목사가 성탄절인 25일 돌연 사임의사 를 밝혔 그는 서울 잠실교회로 청 빙을 받았고 사임하겠다는 뜻을 당회 에 전했 잠실교회는 림형천 목사의 아버지 인 림인식 목사가 노량진교회에 시무 하던 당시 지원해 개척한 교회 당 시 전도사 자격으로 이 교회를 개척 한 원광기 목사는 71세를 맞아 은퇴 하면서 모교회의 담임이었으며 동시 에 은사이기도 한 림인식 목사의 아 들인 림형천 목사를 후계자로 청빙 한 것이 현재 나성영락교회의 성도수는 8 천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잠실교회는 6천여명 규모 나성영락교회 당회 는 일단 사의를 수락한 상태이며 후 임자 청빙 절차를 밟을 것으로 알려 졌 림형천 목사는 고려대와 장로회신 학대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으로 유 학 와 프린스턴신학교와 보스턴대학 교에서 공부하며 이민목회를 시작했 1991년 아름다운교회를 뉴욕에 개척해 대형교회로 성장시키고, 지난 2003년 박희민 목사의 후임으로 나성 영락교회에 부임했 김영신 기자 도에 이우형 목사, 성경봉독에 허귀 암 목사(목사회 총무), 말씀 증거에 김영대 목사, 축도에 김영모 목사(목 사회 수석부회장), 광고에 오진형 목 사 순으로 진행됐 이번 행사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특별 중창을 선보여 노인들의 큰 박 수를 받았 말씀을 증거한 회장 김영대 목사 는 죄 많은 세상 가운데, 날 때부 터 낮은 자리로 오셔서 우리를 섬 기시고 우리 죄를 대속하신 주님을 찬양한다 며 성탄을 맞아 주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는 우리가 되자 고 말했 토마스 맹 기자 은파교회 (오아론 목 사)가 2012 년 1월 8일 오후 4시에 창립예배를 드린 창립예배 오아론 목사 에서는 한기 홍 목사(은혜한인교회)가 설교, 엄 교계 행사 게시판 OC교협 이취임식 및 주요행사 은파교회 창립예배 드린다 파사데나 풀러신학대학원 한인 총동문회(회장 박진구 목사)가 오 는 2012년 1월 8일 오후 6시 애나 하임에 있는 샘솟는교회(임바울 목사)에서 신년모임 및 풀러한인 M.Div.동문회(회장 박동건 목사) 제 13회 정기총회를 갖는 참여대상은 대학원 모든 학과 졸업생, 2012년에 졸업할 예정자와 그 가족이 동문회 측은 모든 동문들과 가 영민 목사(OC교협 회장)가 축사하 고 특별 찬양으로 어부들 이 순서 를 맡는 이 교회 표어는 주님의 은혜를 전파하는 교회 이 오아론 목사는 사랑하는 모든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을 개척멤버 로, 또는 창립예배 참석자로 정중 히 초청한다 고 밝혔 교회 주소: 14706 Pioneer Blvd. Norwalk, CA 90650 풀러신학대학원 동문회 미주복음방송(GBC, 사장 박신 욱 목사)이 GBC성경통독과 전도 훈련세미나인 고구마전도세미나 를 시작한 90일 성경통독세미나 강사는 주해홍 목사(에스라성경통독사역 원 원장)이며, 오는 1월 10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월요일부터 금요 일(총 16일), 오후 7시부터 9시까 지 미주복음방송 세미나실에서 열 린 고구마전도세미나 강사는 김기 동 목사(고구마 글로벌미션 대표) 로 오는 18일부터 4월 25일(총 15 OC교회협의회가 1월 9일 저녁 6 시에 OC교협 이취임예배 및 신년하 례회를 OC제일장로교회(8500 Bolsa Ave. Westminster, CA 92683)에서 드린 이 예배에서 박용덕 목사 에 이어 엄영민 목사가 회장에 취 임한 한편, 이에 앞서 OC교협은 1월 7일 오전 7시 30분 크라운플라자 호텔(1500 S. Raymond Ave., Fullerton, CA 92831)에서 강석희 얼 바인 시장을 비롯해 OC한인회장, 지역사회 기관장들을 초청한 가운 데 조찬예배를 드리고 신년을 시 작한 또 1월 14일 오전 8시에는 남가 주사랑의교회(1111 N. Brookhurst St.Anaheim, CA 92801)에서 미주 한인재단과 함께 미주한인의날 기 념감사 조찬예배를 드린 족은 꼭 참석하셔서 가족간의 친 교와 목회 정보교환을 통해 즐거 운 나눔의 시간을 가지기 바란다 라고 전했 회비는 $20이고 부부 동반시 $30이며 2011년 졸업자와 2012년 졸업 예정자는 무료 더 자세한 문의는 풀러신학대 학원 한인총동문회 부회장 고승희 목사(909-238-2211)나 풀러한인 M.Div.동문회 부회장 박세헌 목사 (323-404-3147)에게 하면 된 성경통독 및 전도 세미나 은혜한인교회에서 오는 1월 19 일부터 22일 주일까지 예수마을교 회 장학일 목사를 초청한 가운데 신년축복성회를 개최한 19일과 20일에는 저녁 7시 30분에, 21일에 는 저녁 7시에, 22일에는 오전 7시 30분, 9시 30분, 11시 30분, 오후 2 시, 6시에 집회가 열린 한편 은 일)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 까지 미주복음방송 세미나실에서 열릴 예정이 두 세미나 등록비 는 각각 교재비를 포함해 100불이 며, 10인 이상 교회별 단체등록 시 한 사람당 50불이 주최측은 개인적으로도 참여 할 수 있지만, 교회 차원에서 참여 하면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며 새 해를 말씀으로 시작하고 세상에서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참여를 격려해 주면 감사하겠다 고 밝혔 문의: 213-381-1190 은혜한인교회 신년축복성회 혜한인교회는 2일부터 7일까지 은 혜이슬새벽부흥회를 거룩한 신부 의 영성으로 세상을 변화시키자 라 는 주제 아래 드리고 있기도 하 강사는 한기홍 담임목사, 풀러신학 교 박기호 교수, Vision to Reality 오석환 목사, 꿈이있는교회 황성주 목사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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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대 각 성 독일 통일의 발화점 니콜라이교회에서 기도하자 대한민국 통일 위해 미기총-그날까지선교연합 손 잡아 모국 교회와 디아스포라 교회 기도의 함성으로 전미주 한인교회 연합해 기도할 것 2012년은 한국, 미국, 북한의 정치적 변화의 때 기도로 교회 깨우고 세상 깨우자 베를린 장벽 무너뜨린 독일 교회의 기도 민족을 깨우는 기도운동 의미 커 중요한 기도제목 잊은 한국교회에 북한 위한 연합 기도운동 불 붙일 것 미기총 대표 송정명 목사 8년째 매주 월요일마다 독일 라이 프찌히의 니콜라이교회에서 열리던 기도회가 교회 밖으로 터져 나오면서 1989년 10월 9일 역사적인 독일 통일 의 문이 열렸 이런 일이 반세기 이 상 나뉘어진 한반도에서도 일어날 수 있을까? 손인식 목사는 기도하는 사 람들이 있다면 가능하다 고 답했고 송 정명 목사는 그렇기에 우리가 기도하 려 한다 고 답했 2월 2일부터 4일까지 라이프찌히의 니콜라이교회에서는 대각성과 남북통 일을 위한 컨퍼런스가 열린 독일 통 일의 발화점이 되었던 그 역사적인 자 리에서 미주 한인교회와 한국교회, 유 럽 한인교회, 현지교회 지도자들이 함 께 모여 대한민국 통일을 위한 기도의 불을 지피며 구체적인 전략을 논의하 는 행사 특히 이 행사는 평화를 위해 기도하 던 이들의 기도가 교회를 넘어 세상으 로 뻗어 나가며 실제로 통일을 이뤄낸 바로 그 자리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 당시 크리스티안 퓌러(Christian Führer) 목사가 주도했던 이 월요기도 운동은 어느 밤, 8천명의 기도자를 교 회로 모이게 했 이들은 기도했을 뿐 아니라 통일을 위한 구체적 토론을 했 그리고 불을 켜고 교회 밖으로 나 가 외치기 시작했고 이 기도가 이날 1 백만명의 시민들에게 옮겨 붙으며 베 를린 장벽이 무너졌 자, 이제 한인교회는 무엇을 할까? 이런 고민을 갖고 미주한인기독교총 연합회(미기총)와 그날까지선교연합 (UTD, Until The Day)이 뜻을 모았 미기총은 말 그대로 미주 지역의 한 인 교협들의 연합체이고 그날까지선 교연합은 북한 선교 단체들이 연합해 북한을 위해 보다 효과적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돕는 선교연합체 그날까지선교연합의 모태는 손인 식 목사가 활동하고 있는 KCC이지만 KCC만이 아닌, 북한 선교에 뜻을 모은 모든 단체를 돕는 것이 그날까지선교 연합의 사역이 교계 정치단체인 미 기총과 풀뿌리 기독운동체인 그날까지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한국과 디아스포라 교회 손 잡고 북한 위한 뜨거운 기도 운동 시작할 때 미주에서는 손 목사가 담임하고 있 는 베델한인교회가 소재한 얼바인 시 에서부터 기도운동이 시작된 송정명 목사는 2012년은 한국의 총선과 대선, 미국의 대선, 북한의 강 성대국 원년 선포 등 매우 중요한 한해 라 볼 수 있다 며 이 중요한 때, 민족 을 깨우는 기도운동을 미기총이 적극 후원할 뿐 아니라 각 지역 교협을 중 심으로 최선을 다해 동참하고자 한다 고 강조했 송 목사는 현재 한국 교계는 혼란 을 겪고 있고 대형교회는 교회 성장에 만 치중하면서 정작 중요한 기도 제목 이 무엇인지 잊고 있다 고 일침을 놓 으며 모국 교회와 디아스포라 교회들 이 연합하고 1세와 1.5세, 2세가 연합 해 북한을 위해 울부짖자 고 말했 두 목회자는 라이프찌히 집회가 일 회성 행사에 그치는 것을 지양하고 있 이들은 이 기도운동이 반드시 전 미주로 확산되어야 하며 특히 모국 교 회에 큰 영향을 주길 바라고 있 손인식 목사는 잠들어 있는 교회 가 있을 수 있지만 그 중에도 깨어 있 는 성도들이 있어서 이 운동을 전파할 금, 우리 교회들은 역사적으로 매우 중 요한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고 강조했 그는 한국과 해외 디아스포라 교 회가 손잡고 통일을 위해 세상을 깨우 독일에서 미주로, 미주에서 한국으로 한국에서 세계로 기도 운동 확산 계획 선교연합이 하나된 데에는 현재 전미 주에 대각성 운동을 함께 전파하는 송 정명 목사와 손인식 목사가 이 대각성 의 기도 운동이 통일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는 데에 동의하며 이뤄졌 이 두 단체는 직접 니콜라이교회를 방문해 그곳에서 기도집회를 하며 대 각성과 통일을 부르짖고 그곳에서 일 어난 일을 미주교계와 한국교계, 유럽 교계에 확산할 계획이 특히 당시 이 운동을 이끌었던 퓌르 목사의 생생한 증언이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 대되고 있 손인식 목사는 김정일이 사망한 지 는 대각성 기도 운동을 벌여야 한다 고 말했 과거 KCC를 통해 미국에서부터 북 한 인권 문제를 대두시켜 결국 한국교 회에까지 기도의 불을 옮겨 붙인 장본 인인 손 목사는 독일에서 일어났던 놀라운 일을 한국에까지 전하고 싶다 는 포부를 밝혔 이번 라이프찌히 기도회 후에는 마 치 라이프찌히에서 1989년 일어났던 것처럼 서울역 앞에서 통일광장 기도 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지방의 각 도시 로도 이 기도운동을 확산시킬 계획이 북한 구원을 위한 기도회인 통곡기도회가 미주에서 시작된 후 한국을 거쳐 전세계로 확산된 것처럼 이번 라이프찌히 기도회도 미주와 한국, 전세계에 기도의 불을 붙일 것으로 기대된 : 그날까지선교연합 대표 손인식 목사 것 이라 기대하고 있 일단 이번 집 회를 마치고 나면 미주에서는 송정명, 손인식 두 목회자가, 한국에서는 서울 교회 이종윤 원로목사, 부산호산나교 회 최홍준 원로목사, 새문안교회 이수 영 목사의 도움 아래 에스더기도운동 이용희 교수, 조이어스교회 박종렬 목 사가 이 운동을 확산시키게 된 집회에 참여하는 모든 경비는 자비 량이며 주최측에서는 저렴한 호텔이 나 항공 일정을 찾는 것을 도와 줄 수 있 일단 1백명을 참가 인원으로 잡 고 있 미주에서는 박병기 목사(949-4686190, byungkeepark@gmail.com)를 통해 각종 문의를 할 수 있고 등록은 www.utdtimes.com/category/leipzig 에서 하면 된 김준형 기자

기독교 대학 9

10 교회 안내 이철 담임목사 2부예배 오전 11:30 EM 1부예배 오전 9:45 EM 2부예배 오후 1:30 수요찬양예배 오후 7:00 새벽기도회(화~토) 오전 5:30 1부예배 오전 8:30 Youth 오전 11:00 어린이부 오전 11:00 새벽기도회(화~금) 오전 5:30 토요연합새벽 오전 6:20 한천영 담임목사 1부예배 오전 7:45 2부예배 오전 9:45 3부예배 오전 11:45 4부예배 오후 1:45 금요찬양 오후 7:30 장애인예배 오전 10:00 영어장년부 오전 10:00 새벽기도회 매일 5:30 김영길 담임목사 이희철 담임목사 중고등부예배 오전 11:00 수요찬양성령집회 오후 8:00 3부영어예배 오후 1:00 어린이예배 오전 11:00 금요성경공부 오후 8:00 17200 Clark Ave. Bellflower, CA 90706 T.(562) 866-0980/5027 / canaanchurch.org 2212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90018 T. (323) 735-6412 / gmcchurhc.com 6959 Knott Ave. Buena Park, CA 90620 T. (714) 228-9540 / F. (714) 521-4636 904 E D St. Ontario, CA91764 T. (909) 268-4279 / gwachurch.org 윤선식 담임목사 3부열린예배 오후 2:00 수요예배 오후 7:30 영어 1부예배 오전 11:00 영어 2부예배 오후 1:15 중고 영어예배 오전 11:00 금요 중보기도회 오후9~11시 주일예배 오전11:00 금요제자기도회 오후7:30 김재율 담임목사 주일학교 오전11:00 저녁기도회(월~목) 오후7:00 중 고등부 오전11:00 새벽예배(월~토) 오전6:00 청년 대학부 주일예배후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30 영어예배 오전 11:30 새벽예배 오전 5:30(월~토) 수,금예배 저녁 7:30 진유철 담임목사 박헌성 담임목사 4부예배 오후 12:30 2부예배 오전 9:30 주일영어예배 오전 10:00 3부예배 오전 11:00 찬양예배 오후 3:30 3153 W. Marine Ave. Gardena, CA 90249 T.(310) 973-5106 / F. (310) 973-7429 4063 Ingraham St. Los Angeles, CA 90005 T. (213) 550-7377 / lahopechurch.com 1750 N. Edgemont St. Los Angeles, CA 90027 T. (323) 913-4499 / F. (323) 913-4494 1925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57 T. (213) 413-1600 / laopendoor.org 2부예배 오전11:00 성경공부: (화)오후7:30, (수) 오전10:30 금요저녁예배: 오후7:30 새벽기도회(월-금) 1부: 오전 5:30 2부: 오전 6:30 (토) 오전 6:30 정우성 담임목사 손병렬 담임목사 3부예배 오전 11:30 2부예배 오전 10:00 4부(청년)예배 오후 1:30 2부예배 오후 1:00 성경공부 주일오전 11:00 주일학교 오후 1:00 새벽예배(화~토) 오전 6:00 김요섭 담임목사 1부 예배 : 오전 8:00 2부 예배 : 오전 11:30 수요예배 : 오후 8:00 매일새벽예배 : 오전5:30 Youth 예배 : 오전10:30 영어(EM)예배 : 오후 2:30 박용덕 담임목사 4009 Wilshire Blvd. #100-B, Los Angeles, CA 90010 T.(213)598-0191 2121 E Wilshire Ave. Fullerton, CA 92831 T. (714) 680-9556 / F. (714) 680-6418 1938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90018 T. (213) 215-8523 / scrdm.org 1201 S. Beach Blvd. #110 La Habra, CA90631 T. (714) 401-9874 / starkoreanchurch.org 금요저녁예배: 오후8:00 2부예배 오전11:00 새벽기도회(화-금) 오전 5:30 영어예배(EM) 오전 10:00 (토) 오전 6:30 유치,유년부,중고등부 오전 11:30 박혜성 담임목사 김승원 담임목사 1부예배 오전 8:30 2부예배(EM) 오전 10:00 3부예배 오전 11:30 4부예배(찬양) 오후 2:30 수요예배 오후 8:00 금요예배 오후 8:00 새벽예배(월~금) 오전 5:30 권영국 담임목사 1부예배 오전 8:30 주일청년예배 오후 1:00 2부예배(영어) 오전 9:45 중/고 주일예배 오전 11:00 3부예배 오전 11:00 유아유치부 주일예배 오전 11:00 - 주 일 예 배 - (오전) 1부 예배 9시, 2부 11시 중/고등부 오후1:30 새벽기도 : 오전 5:15(화~금) 수요예배 : 오후 8:00 금요성령기도회 : 오후 8:00 주일학교 : 오전 11:00 청년토요예배 : 오후 6:00 서보천 담임목사 375 N Towne Ave. Pomona, CA 91767 T. (909) 397-5737 / nfcus.com 1234 E. 7th St. Los Angeles, CA 90017 T. (909) 993-4842, (909) 993-2157 15411 S. Figueroa St. Gardena, CA 90248 T. (310) 719-2244 / dkpc.org 1925 Marine Ave. Gardena, CA 90249 T. (310) 951-3153 / douloschurch.com 수요찬양예배 오후 7:30 EM예배 오전 9:30 오전 11:00 새벽기도 오전 5:30 이성현 담임목사 강진웅 담임목사 1부예배 오전 8:30 주일성경공부 오후 1:00 수요기도회 오후 7:30 주일학교 오전 11:00 새벽기도회(월-토) 오전 5:30 1부예배 오전 8:45 중고등부 오전 11:00 1부예배 오전 8:45 중고등부 오전 11:00 이서 담임목사 1부 예배: 오전 7:30 2부 예배: 오전 9:30 3부 예배: 오전 11:30 4부 예배: 오후 1:00 (청년예배) 새벽기도회: 화-금 새벽 5:30 손인식 담임목사 1305 E. Colorado Blvd., Pasadena, CA 91106 T. (626) 793-0880 / F. (626) 793-6412 1069 S. La Brea Ave. LA, CA90019 T. (323) 930-1088 / F. (323) 930-0788 1655 West Broadway St. Anaheim, CA92802 T.(714)999-9900 / visioncc.org 18700 Harvard Ave. Irvine, CA 92612 T. (949) 854-4010 / F. (949) 854-4018 최상훈 담임목사 수요중보기도회 오후 7:00 2부예배 오후 12:00 수요찬양예배 오후 7:30 아동부 주일예배 오전 11:50 새벽기도회(화~토) 오전 5:30 학생회 주일예배 오후 12:00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 오전 11시 새벽기도회(화-금) 오전 5:30 토요연합새벽기도회 오전 6:00 김성일 담임목사 성경공부(주일) 오후 1:30 한국어 학교(토) 오전 9:30 신원규 담임목사 1부예배 오전 7:30 수요예배 오후 7:30 새벽예배(화-금) 오전 5:30 주일학교 오전 11:00 (토) 오전 6:00 새벽기도(화~토) 오전 5:30 강신권 담임목사 4300 Telegraph Rd. Ventura, CA 93003 T. (805) 658-2171 / venturakorea.com 15617 Burwood Rd. Victorville, CA 92394 T. (760) 220-3263, (760) 542-9366 501 S. Idaho St. La Habra, CA 90631 T. (562) 690-9800 / F. (562) 690-8044 17002 Prairie Ave. Torrance, CA 90504 T. (310) 793-2297, 2298(Fax) 1부예배 오전 7:30 2부예배 오전 9:00 3부예배 오전 10:30 4부예배 오후 12:15 5부예배 오후 2:00 EM예배 오후 12:15 수요예배 오후 7:00 새벽예배(월-금) 오전 5:45, 토 6:00 주일학교 오전 10:30, 오후 12:15, 2:00 김한요 담임목사 김수철 담임목사 찬양나눔예배 매일 오전 7:00(다운타운 4가 Crocker St.) 1부거리예배 오전 7:00 2부센터예배 오전 9:30 새벽기도(화~금) 오전 5:30 (토) 오전 6:00 박상규 담임목사 1부 예배 오전 09:00 2부 예배 오전 11:00 영어예배 오전 10시 주일 학교 오전 11:00 새벽예배(월~금) 오전 5:30 조인수 담임목사 11841 E. 178th St. Artesia, CA90701 T. (562) 860-5451 / ilovecpc.org 1856 W 11th Pl. Los Angeles, CA 90006 T. (213) 385-4515 / F. (213) 385-5474 5271 Lincoln Ave. Cypress, CA 90630 T. (714)995-2868/ F.(714)995-0169 1183 S. Hoover St. Los Angeles, CA 90006 T. (213) 389-0691 / F. (213) 389-0694 1부예배 오전 10:00 2부예배 오전 11:45 3부EM 오후 2:00 새벽기도회 오전 5:30 고승희 담임목사 주일예배 오후 1:30분 주일학교 오후 1:30분 목요예배 오후 7:30분 우대권 담임목사 2부예배 오전 10:00 3부예배 오전 11:30 김혜성 담임목사 1부 예배 오전 8:00 2부 예배 오전 9:30 3부 찬양 오전 11:15 수요예배 오후 7:30 금요찬양기도회 오후 7:30 청년부예배 오후 2:00 새벽기도회 오전 5:30(월-토) 남성수 담임목사 1717 S. Otterbein Ave. Rowland Heights, CA 91748 T. (626) 810-3455 / F. (626) 964-5559 1200 W. Alvarez Ave. #A Orange, CA 92868 T.(213) 291-5901 / (714) 833-2568 1829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90006 T. (323) 732-7356 / C. (818) 993-3574 14381 Magnolia St. Westminster, CA92683 T. (714) 893-1652 / kcrcoc.com 정상호 담임목사 주일예배 오전 11:00 수요예배 오후 7:30 금요예배 오후 7:30 새벽기도회 새벽 5:30 1부예배 오전 8:30 2부EM예배 오전 9:45 3부예배 오전 11:30 주일학교 오전 11:30 새벽기도 오전 6:00 수요예배 오후 7:30 엄규서 담임목사 한기홍 담임목사 2부예배 오전 10:00 3부예배 오후 12:00 4부예배 오후 2:30 1부예배 오전 7:30 2부예배 오전 9:15 3부예배 오전 11:45 청년예배 오후 1:45 EM예배 오전 11:45 새벽기도 오전 5:30 (월~금) 오전 6:00 (토) 박신철 담임목사 2728 James M wood Blvd, LA, CA90006 T. (213) 245-4090 634 S. Normandie Ave. Los Angeles, CA 90005 T. (213)384-4272 1645 W, Valencia Dr. Fullerton, CA 92833 T. (714) 446-6200 / F. (714) 446-6207 1101 Glen Ave. Pomona, CA 91768 T. (909) 622-2324, F. (909) 622-1480 류종길 담임목사 1부예배 오전 9:00 금요찬양예배 오후 7:30 새벽기도 오전 5:30(월~금) 오전 7:30(토) 1부예배 오전 9:00 2부예배 오전 10:00 3부예배 오전 11:30 금요찬양예배 오후 7:20 박성규 담임목사 2부예배 오전 10:20 3부예배 오후 12:40 수요/금요예배 오후 7:30 신승훈 담임목사 1부예배 오전 9:00 중고등부 오전 11:00 금요기도회 오후 7:30 새벽기도 오전 5:30(화-금) 오전 6:30(토) 이명수 담임목사 1818 S. Western Ave. #200, LA, CA 90006 T. (323) 766-9922 2911 Lomita Blvd. Torrance, CA 90505 T. (310) 325-4020 / F. (310) 325-4025 1801 S. Grand Ave. Los Angeles, CA 90015 T. (213) 749-4500 / F. (213) 749-6700 4465 Melrose Ave. Los Angeles, CA 90029 T. (323) 667-9920 민종기 담임목사 3부예배 오전 11:30 2부예배 오전 9:30 수요찬양예배 오후 7:30 이종용 담임목사 1부예배 오전 9:00 수요찬양예배 오후 7:30 새벽기도(화~토) 오전 5:30 영어예배 오전 10:00 스페인예배 오전 10:00 한국어 오전 10시(휠로우쉽홀) 정오 12:30 (본당 새벽기도 (월~금) 오전 5:30 성현경 담임목사 (토) 오전 6:00 수요예배 오후7:45 금요찬양 오후 8:00 강을 건너 세계로, 사랑으로 세상을 치료하고 치유하는 섬김의 사람들이 되자 www. samcare.org 대표 박세록 장로 5005 Edenhurst Ave. Los Angeles, CA 90039 T. (818) 549-9191 / choonghyun.org 24428 S. Vermont Ave. Harbor City, CA 90710 T. (310) 530-4040 / F. (310) 530-8400 585 E. Colorado Blvd. Pasadena, CA 91101 T.(626) 795-6252 / F.(626) 584-6544 1309W.Valencia Dr. Unit #K, Fullerton, CA92833 T. (213) 447-8169 / F. (213) 381-1506

종 합 불신자에게 인생 고민 많죠? 최악의 질문 교회 안 가는 사람 절반 이상 인생의 목적 고민 안해 교회를 다니지 않는 미국인들의 절 반 가량은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이나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는 가능성에 대한 물음조차 던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 최근 라이프웨이 리 서치가 미국인 2천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의하면 인생의 목적을 고민 하고 적어도 인생의 고차원적 목적에 호기심을 가진 이들이 예배에 참석하 고 있다 는 결과가 발표됐 스캇 맥코넬 디렉터(라이프웨이 리 서치)는 이번 연구 결과는 교회에 시 사하는 바가 크 인생의 목적이나 계획에 대한 물음이 없는 사람이 하 나님의 계획을 배우기 위해 교회에 갈 리가 없다 며 기독교인 대부분은 교 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이 영적인 것 에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 드 러났다 고 했 그는 전도할 때 사람들이 영적인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가정한 후 대화를 시작하는 것은 잘 못된 시작일 수 있다는 뜻 이라고 덧 붙였 이번 조사에서 라이프웨이 리서치 팀은 모든 인간에게는 궁극적 목적 과 계획이 존재한다 는 질문에 응답 자의 의사를 물었고 이 중 75%는 그렇 다 며 찬성 의사를 나타냈 그러나 교회를 한번도 나가본 적이 없는 성인 중 절반은 목적과 계획이 있다 는 데 동의하지 않는다는 뜻을 비쳤 또 목적을 추구하는 것이 삶의 우 선순위 라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3분 의 2(약 67%)가 그렇다고 응답했 얼마나 자주 인생의 의미와 목적 에 대해 고민하나 라는 질문에는 51% 의 응답자가 적어도 한 달에 1번 가량 고민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이 중에는 매일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고민한다 는 비율이 18%에 달했 또 13%는 적어도 1년에 한번, 28%는 그런 생각 을 전혀 하지 않는다고 답했 라이프웨이 리서치는 사후세계를 얼마나 생각하고 있는지 에 대한 질 문도 던졌 얼마나 자주 만약 오늘 내가 죽는다면 정말 천국으로 갈 것 인가 라고 자문하나? 라는 질문에 응 답자 중 31%는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은 생각한다고 답했고 이 중 8%는 매 일 고민한다고 말했 또 11%의 응 답자는 죽음 이후 세계에 대해 1년에 한 번, 46%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고 답했 라이프웨이 리서치는 죽음 이후 에 평안을 체험하기 위해 내가 지금 해야 할 일에 대해 자주 생각한다 는 문장에 응답자 중 42%는 그렇다 (이 중 20%는 강한 긍정), 50%(이중 30% 는 강한 부정)는 그렇지 않다 고 응 답했 예배를 한번도 참석해 보지 않은 성인 그룹 중 63%는 사후 세계를 위 해 현재 해야 할 일이 있다고 믿는다 는 문장에 강한 부정 의사를 나타냈 현재 살고 있는 가시적인 세상 너 머 또 다른 삶이 있을 것이다 라는 문 장에는 응답자의 88%가 그렇다 고 동의했으며, 이 중 67%가 강한 동의 의사를 나타냈 한편, 교회에 다녀본 적이 없는 그 룹 중 이번 조사에 응답한 비율은 아 래와 같 교회에 다녀본 적이 없는 성인 중 19%는 현재 살고 있는 가시적인 세 상과 사회 너머 또 다른 삶이 있을 것 이다 는 문장에 강한 부정을 나타냈 교회에 다녀본 적이 없는 성인 중 33%는 모든 인간에게 궁극적 목적 과 계획이 있을 것 이라는 문장에 강 한 부정을 나타냈 교회에 다녀본 적이 없는 성인 중 63%는 죽음 이후에 평안을 체험하 기 위해 종종 내가 현재 해야 할 일을 자주 생각한다 는 문장에 강한 부정 을 나타냈 교회에 다녀본 적이 없는 성인 중 50%는 자신의 인생에서 인생의 더 큰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는 방법을 고 민해 본 적이 있나 는 질문에 강하게 부정했 교회에 다녀본 적이 없는 성인 중 68%는 만약 오늘 죽는다면 천국에 갈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는가 라 는 질문에 절대 고민하지 않는다고 답했 맥코넬 디렉터는 이전에 실시한 조사에서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 이 믿는 사람들과 영적인 문제에 대해 토론하는 것을 꺼려하지 않는다는 것 이 밝혀졌 따라서 기독교인들은 인생의 의미 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신앙 을 전하는 것을 부끄러워 해서는 안 된다 며 그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어떻게 믿지 않는 이들과의 대화를 시 작해야 할 지를 추론할 수 있게 됐다 고 평가했 권나라 기자 김동호 목사 나꼼수 안 좋아 나이지리아 이슬람 단체 세상을 또다른 모습으로 병들게 하고 있다 빈정거림과 욕은 문제 해결에 도움 안돼 지적 김동호 목사 김동호 목사(높은 뜻연합선교 회)가 페이 스북에 올 린 나는 꼼 수다(이하 나꼼수) 에 대한 글이 뜨거운 관 심을 얻고 있 페이스북 친구 절반 이상 잃어버 릴 각오를 했다 는 김동호 목사는 나 는 왜 사람들이, 특히 젊은이들이 나 꼼수에 열광하는지 안다 며 나꼼수 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고 있기 때 문 이라고 말했 누구나 옳다고 생 각하지만 용기가 없거나 게을러 뒤 에서만 숨어 울분을 토하는 일을 용 감하게 대놓고, 속시원하게 하고 있 다는 것. 김 목사는 하지만 나는 나꼼수 를 좋아하지 않는다 며 내가 제일 싫어 하는 것이 그 방송에 있었는데, 그것 은 빈정거림 이라고 했 나꼼수가 이야기하려는 진실과, 위험을 무릅 쓰고라도 파헤치려 하는 거짓에 대 해 개인적으로는 동의하지만, 그들의 주장과 이야기가 다 옳아도 그런 식 으로 표현해서는 안 된다고 그는 강 조했 김동호 목사는 오늘 처음 들은 나 꼼수 방송은 이 나쁜 새끼들아 로 끝 을 맺었다 며 아무리 화가 나고 분통 이 터져도 그렇다고 그런 식으로 말하 면 안 되고, 그것은 저들이 가두고 싶 어하는 거짓만큼이나 옳지 않으며 나 아가 나쁜 것임을 저들은 모르는 것 같다 고 전했 김 목사는 나꼼수는 악으로 악을 이기려는 우를 범하고 있지만, 성경은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고 했다 며 예수님은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 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 고 하셨는데, 빈정거림과 욕은 이에서 지난 것이자 옳지 않은 것, 좋지 않은 것, 나쁜 것, 악한 것이다 고도 했 그는 옳지 않은 것으로 옳지 않음 을 지적하고, 나쁜 것으로 나쁜 것을 판단하고, 악한 것으로 악한 것을 고 발하는 것으로는 절대 문제가 해결되 지 않는다 며 나는 나꼼수가 세상을 또다른 모습으로 병들게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고 주장했 김 목사는 오늘 한번 죽어보자 는 멘트로 글을 마무리했 이 글에는 현 재 많은 사람들이 댓글을 달며 찬반을 표시하고 있지만, 대부분 나꼼수를 지 지하고 있 이대웅 기자 기독교인 떠나든지 죽든지 폭동 선동하며 기독교 위협 계속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보코 하람(Boko Haram)이 나이지리아 북 부 기독교인들에게 3일 안에 이 지역 을 떠나지 않으면 공격하겠다며 경고 했 보코하람은 지난 크리스마스 때 기 독교인을 공격해 37명의 사망자와 57 명의 부상자를 발생시킨 이래로 북부 지역에서 계속해서 이슬람 극단주의 폭동을 선동하고 있 이에 조너선 굿럭 대통령이 이 지 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군을 증 강하자, 보코하람은 군에 정면 대응 할 계획임을 밝히며, 기독교인 주민 들에게도 이같은 최후통첩을 보내 경 고했 보코하람은 또한 남부에 있는 무슬 림들에게는 북부로 돌아올 것을 촉구 했 나이지리아는 기독교인과 무슬림 인구의 비율이 거의 비슷하며, 지역 적으로는 남부에 기독교인 인구가, 북 부에 무슬림 인구가 집중적으로 분포 돼 있 보코하람을 비롯한 북부의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들은 기독교인인 굿럭 대통령의 정부 하에서 그들이 차별을 당하고 있으며 자원을 빼앗기고 있다 고 주장해 왔 서구 문명은 허용치 않는다 는 뜻 의 보코하람은 알카에다 유관 단체로 간주되고 있으며, 나이지리아 전역을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로 통치할 것을 주장하는 단체 보코하람의 이같은 경고에 대해서 현지 인권운동가인 셰후 사니는 CNN 과의 인터뷰에서 이들은 경고한 그 대로 행동할 가능성이 크다 며 무엇 보다 북부 지역의 기독교인 주민들이 태어나고 자라난 곳을 떠나서 갈 만한 곳이 없다는 점을 가장 우려했 이외에도 보코하람이 비상사태가 선포된 지역을 우회해 다른 지역에서 공격을 강화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 고 분석하고, 비상사태 선포가 기독교 인 보호와 보코하람의 폭력 행위를 줄 이는 데 크게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고 지적했 또한 군이 오히려 인권 학대에 가 담하고 기독교인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등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상황에서 나이지리아 정부는 사태 해 결을 위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 것 이라는 뜻을 내비쳤 나이지리아 정부는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벌어지는 공격 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는 현지 기독교계의 비판을 받아 왔 손현정 기자 11 척 스미스 목사 폐암 발병 신년예배서 발표해, 기도 봇물 캘리포니아 갈보리채플의 척 스 미스 목사가 신년 주일 예배(1월 1 일) 때 자신의 몸에 폐암이 발병됐음 을 알려 교인들에게 큰 충격이 되고 있 아직 얼마나 심각한 상태인지 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그는 교인들 의 기도를 요청했 이날 예배 이후에는 스미스 목사 의 치유를 위해 부교역자를 비롯해 스미스 목사의 사위 브라이언 브로 더슨 씨가 함께 안수하며 기도하기 도 했 스미스 목사는 현재 84세로 담배 를 핀 경력이 없다 고 어시스트뉴스 서비스는 보도했 스미스 목사는 화요일(3일)에 조직검사를 받고 다 음주 수술에 들어가게 된 갈보리채플은 지난 주말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오늘 목사님의 폐에 서 암이 발견됐다는 통보를 받았 얼마나 전이됐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 조직검사 이후에 더 자세한 치 료 방법을 보고받을 수 있을 것 같다 고 교인들의 기도를 부탁했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수백명이 기도 요청에 응답하면서 힘을 싣고 척 스미스 목사 있 갈보리채플은 1965년 25명의 성 도로 시작돼 현재 평균 주일 출석 9500명의 대형교회로 성장했 미 국에서는 67번째(하츠포드인스티튜트 자료)로 큰 교회 이 교회를 개척 하고 섬겨온 척 스미스 목사는 2009 년에도 약한 중풍 증세를 앓은 바 있 권나라 기자 고혈압 고치려면 교회에 나가라? 노르웨이 대학 연구진, 혈압상관관계 조사 고혈압을 고치려면 교회에 나가 라? 믿기지 않지만 전혀 신빙성 없는 이야기는 아니 혈압을 낮추는 것이 교회 출석율 과 깊은 관련을 가진다는 연구 결과 가 최근 한 의학 심리 전문 잡지 International Journal of Psychiatry in Medicine 에 발표됐 헌트 연구: 종교적 참여율과 혈 압의 상관관계 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연구조사는 노르웨지언대학 교 과학기술부 연구팀에 의해 진행 됐 이번 연구에 참여한 해롤드 코이 닉 박사는 교회 활동이 증가할수록 혈압은 현저하게 낮아졌 총 60회 의 연구자료 중 3분의 2 가량이 교회 출석율이 혈압을 낮춰준다는 것을 강력히 뒷받침하고 있다 고 밝혔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를 통 해 코이닉 박사는 단지 교회에 간다 고 해서 혈압이 낮아지는 간단한 문 제는 아닌 것 같다 며 교회에서 하 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체험하고 내 면의 평화를 발견하고 이웃과의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하게 되는 개인의 내면 변화를 통해 혈압이 결과적으 로 낮아지는 것으로 보인다 고 분석 했 이런 주장에 반기를 드는 이들도 있 미국 인본주의그룹인 American Humanist Association 로이 스 펙하트 대표는 사회적인 활동에 참 여하면서 오는 변화이지 꼭 종교적 활동을 의미하지는 않을 것 이라고 반박하면서 교회이든 유대인의 회 당이든 무신론자들의 모임이든, 사 람들은 사회적인 지지 그룹을 형성 하고 소통하는 것을 통해 건강해지 는 게 당연하다 고 주장했 또 정말 교회 출석율이 혈압을 낮 춰준다는 것을 말하려면 다른 종교 단체들의 참여율도 함께 비교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 노르웨지언대학교의 연구팀 중 한 명인 조스테인 홀맨 교수는 아직 연구의 시작 단계로 교회 출석율 외 에 타 종교단체 비교 연구까지 시행 하지는 못했다 며 타 종교단체의 사 회활동도 동일하게 혈압을 낮춰주는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고 가능성을 열어뒀 권나라 기자

12 오피니언 칼럼 보편적 사고에서 전향적 사고로 2012년을 맞이하며 생각의 전환으로 새로운 2012년 되길 민 종 기 목사 충현선교교회 우리의 나이 수만큼이나 많 은 새해를 맞이하면서, 2012년 이라는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 였습니 사람들은 2012년이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을 예견 합니 우선 정치적으로 그렇습니 미국과 한국, 북한과 이란 및 중동 여러 나라에 지난해의 많은 변화가 더 깊어질 것이라 고 전망합니 경제적으로도 쉽지 않은 해 가 될 것입니 미국의 많은 부 채와 달러 가치의 하락은 우리 가 처한 열악한 경제적 환경입 니 달러화는 세계기축통화로 서의 신뢰감을 상실하였고, 강 대국들이 무역에서 자국의 통 화를 사용하려고 합니 아울러 영적인 암울함이 세 계 도처에 깔려 있습니 성경 적인 가르침을 상실하고 있는 미국은 점차적으로 기독교적 인 가치도 상실하면서, 이교적 인 가르침이 점차 자리 잡아가 고 있습니 어디에나 반기독 교적 경향과 이슬람교의 공세 적 활동이 드러나 보입니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물 러서거나 무관심 속에서 살아 갈 수만은 없습니 왜냐하면 권능의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 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 라 (롬 12:2)고 말씀하시기 때 문입니 세상 속에서의 신자는 결코 세상에 지는 사람이 아니라 어 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 는 말씀으로써 그[사탄]를 이 기는 자 (계 12:11)이기 때문입 니 하나님은 평범한 사람을 세워 자신의 나라를 위한 삶을 살게 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천 하를 흔드는 변화의 사람들(행 17:6)이라고 할 수 있습니 세상의 변화는 무엇보다도 먼저 우리의 기도를 통하여 가 능합니 예수님의 제자 삼으 라 는 대위임령은 단지 모든 개 개인이 아니라 모든 민족 (all nations)입니 그렇다면 사람 뿐 아니라 도시와 문화에 대한 예수님의 관심이 작지 아니함 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이 생 물적인 숫자의 증대만이 아니 라 다스리는 자로서 인간의 영 향력의 확대라면, 하나님의 뜻 은 분명히 교회의 성역을 포함 하여 그 나라의 핵심에 있는 시 장(marketplace)이라는 상업의 영역과 국가라는 정치의 영역 을 포함합니 그러므로 우리는 축복의 기 도를 올립시 먼저는 내가 살고 있는 집과 가족을 축복합 시 그리고 우리가 거주하는 거리와 이웃을 축복합시 주 변의 길이 애비뉴(Avenue)든, 스트릿(Street)이든, 블르버드 (Blouvard)든, 그곳에 운전하고 다닐 때마다 주민과 상점과 관 공서와 병원을 축복합시 기도하다가 축복할 수가 없 는 곳들, 예를 들어 성인클럽, 도박장, 술집 및 우범지역까지 도 하나님의 은총에 사로잡히 기를 기도합니 그리고 이런 곳에 정책적으로 영향을 주는 정치인과 시장, 시의원, 공무원, 교사 및 금융업 종사자들에게 주의 은혜가 임하기를 기도해 야 합니 우리의 기도가 2012년을 변 화시킬 것입니 편집고문 : 박희민, 이원상, 박기호, 방지각, 김중언, 고승희, 민종기, 정우성, 김혜성 발 행 인 : 조요한 편집국장 : 토마스 맹 광고국장 : 이인규 지 사 망 :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워싱턴DC, 시카고, 애틀랜타, 시애틀 대표전화 : (213) 739-0403 팩스 : (718) 228-9506 / E-mail : chdailyla@gmail.com 주소 : 621 S. Virgil Ave. Suite 260, LA, CA 90005 김 지 성 목사 글로발선교교회 지난 주간 전임교역자 수련회 를 위해서 레이크 에로헤드를 찾 았습니 레이크 에로헤드는 고도 5108 피트의 통상 빅베어로 불리우 는 샌버나디노 산 중에 위치한 깨끗 한 수질의 호수입니 이 호수를 중심으로 예쁜 산장, 아기자기한 쇼핑몰, 그리고 주택들 이 오밀조밀하게 위치하고 있으며 사시사철 관광객으로 붐비는 전경 이 참 아름다운 곳입니 울창한 수목들과 더불어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는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발걸 음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 현 순 호 목사 에버그린한인교회 다사다난했던 2011년이 역사 속 으로 묻혀지면서 희망의 새해가 밝 았 새해가 되면 지난해의 아쉬웠 던 일들이 툭툭 튀어 나와 혈압을 올리기도 하지만 다른 면으로는 새 해에 대한 희망과 기대가 스프링처 럼 솟아 올라와 살 맛 나게 한 이런 두 마음은 고대 헬라 사람들 에게도 있었 그들은 연말이나 연 초가 되면 야누스 신을 섬겼 그 신의 특징은 두 얼굴을 가지고 있는 데 한 얼굴은 뒤를 보고 다른 한 얼 굴은 앞을 보고 있 그 뜻은 지난 1년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다른 한 호수 주변의 풍광은 흡사 스위스 의 알프스산 전경을 보는 듯한 착각 을 일으킵니 사방이 사막지대인 남가주에 레이크 에로헤드는 마치 오아시스처럼 남가주 주민들의 삶 의 질을 풍요롭게 만드는 축복이 되 고 있습니 레이크 에로헤드는 직선거리로 는 2.2마일이지만 호수 둘레는 약 14마일에 이르며 가장 수심이 깊은 곳은 56미터에 이르는 인공 호수입 니 늘 물이 부족한 남가주에 수 량을 확보하기 위하여 1899년부터 1912년까지 13년간 공사를 진행하 여 만든 일종의 저수지입니 전체 면적이 782 에이커에 이르 니 인공호수 치고는 상당히 규모가 큰 호수라고 말할 수 있습니 이 산중의 인공 호수를 만들기 위하여 이미 110년 전에 5000 피트가 넘는 산 정상까지 도로를 먼저 건설하고 각종 자재를 날랐다고 합니 레이크 에로헤드에 오르면서 미 국인들의 저력을 생각해 보았습니 대다수의 세계인들이 말이나 마차 정도를 운송 수단으로 여기고 있던 시절, 미국은 가파른 샌버나디 노 산을 오를 수 있는 자동차 도로 를 건설했습니 그리고 수자원 확보를 위해 하나님이 주신 기회 편으로는 실수를 거울삼아 앞날을 새롭게 잘 설계하라는 것이 헬라 사람과 우리와는 시간과 공 간의 차이가 많지만 인간으로서의 공통점은 옛이나 지금이나 같 한 없이 흐르는 시간을 누구도 멈출 수 는 없으나 지혜로운 사람들은 그 시 간을 토막내서 짧게는 하루, 한달, 일년, 십년, 백년 또는 천년으로 잘 라서 과거를 평가하고 미래를 새로 짜는 일을 한 그런 뜻에서 지금 우리는 새로운 꿈으로 미지의 한 해를 출발하기에 설레임이 있고 매력이 있 문제는 미래에 그리는 아름다운 꿈이 다가 올 때 얼마나 빨리 잡고 놓치지 않 느냐에 성패가 달려 있 미국의 강철왕이라는 앤드류 카 네기에게 어느날 그렇게 크게 성공 한 비결이 무엇이냐 고 기자가 물었 그는 기자에게 사람에게는 성 공할 기회가 두 번 있 한 번은 자 기가 노력해서 얻는 기회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 그 것을 잘 붙잡으면 성공하는 것이다 라고 했 그의 말대로 그는 10대 소년 때 목화공장에서 주당 1불 20 센트를 받으면서도 어머니의 교훈 을 따라 그 작은 돈에서 십분의 일 을 교회에 바쳤 그는 어려서 부 5000 피트가 넘는 산정상에 인공 호수를 조성했습니 100여년 전 당시 이런 프로젝트 를 상상했던 나라들이 과연 몇 나 라나 되었을까요? 각종 건설장비며 중장비가 보편화된 오늘날에도 산 정상에 인공 호수를 만드는 것이 그 리 쉽지 않은데 스팀엔진으로 가동 되는 자동차가 고작이었던 100여년 전에 이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는 것이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 생각의 한계는 무한합니 발명 될 것은 다 발명된 것 같은데 창조 의 스피릿은 여전히 발휘되고 있습 니 어디서 생각을 멈추냐에 따라 결 과는 달라집니 보편적 사고에 편 승하면 보편적 삶을 얻을 뿐입니 하지만 남들이 감히 생각지 못하는 전향적 사고를 갖는다면 특별한 삶 을 얻게 됩니 100여년 전 산 정상에 인공 호수 를 만든다는 것은 절대로 보편적 사 고가 아니었을 것입니 그런 생각 을 한다는 것 자체가 황당무개한 일 로 간주되었을 것입니 그러나 당시 미국인들은 전향 적 사고체계를 가졌습니 그들 은 5000 피트가 넘는 산정상에 인 공 호수를 만들겠다는 생각을 가졌 터 돈벌기가 얼마나 힘든지를 배우 면서 또한 힘들게 번 돈의 일부를 나 아닌 다른 사람과 나누는 것을 몸에 익혔 또 그는 돈버는 기회 를 잘 포착했 미국의 횡단 철도 를 놓는 1850-60년대 그는 강철회 사를 설립해서 엄청난 돈을 벌 수 있었 그는 번 돈을 쓸 줄도 아는 사람 이라 많은 돈을 사회에 환원하는 데 에 인색하지 않았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돈을 벌 수 있거나 크게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오더라도 그 것을 깨닫지 못하거나 탐탁치 않게 여기거나 또는 게을러 그 기회를 영 영 놓치고 만 어떤 경우에는 외부의 환경이 본 인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가로막아 아깝게 사장되는 경우도 있 한 예로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잔인한 독재자 히틀러를 암살하는 일에 가 담했다가 발각되어 사형 언도를 받 은 본 훼퍼가 1945년 새해를 맞이 하게 될 때 감옥에서 쓴 글이 오늘 도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며 깊은 감 명을 준 슬픔으로 넘친 잔에 고 통의 마지막 찌거기라도 내가 마시 는 것이 당신의 뜻이라면 나는 주저 없이 감사하며 마실 것입니 그러 나 당신이 다시 한 번 나를 이 쇠사 습니 이것이 미국을 세계 최고 의 강력국가가 되도록 만든 비결 이 아닐까 합니 전향적 사고가 강력한 나라를 이루도록 만든 것 입니 대망의 2012년이 밝았습니 새 로움이 새로움다우려면 생각부터 새로워야 합니 시간의 새로움은 숫자에 불과합니 생각이 새로워 지지 않으면 이 한 해도 흘려 보낸 시간의 답습만이 이뤄질 따름입니 생각의 전향. 모든 사람이 생각 하는 보편적 사고에 머물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 물론 보편적 사고가 나쁘다는 말 은 아닙니 단지 보편적 사고로는 평범을 뛰어넘는 비범을 만들 수 없 다는 말입니 하나님의 사람은 특 별한 존재(The Special One)로 부 르심 받았습니 아브라함에 대한 부르심은 보편적 삶에서 특별한 삶 으로의 부르심을 말하는 것입니 출애굽은 보편적 삶에서 특별한 삶 으로의 전환을 의미합니 특별한 삶은 생각의 전환으로부 터 시작됩니 하나님이 함께 하 시면 큰일을 이룰 수 있다는 사고 의 전환을 시도하십시오. 분명히 2012년은 특별한 한해가 될 것입 니 슬에서 풀어 주시고 생의 선한 햇빛 을 받을 수 있게 해 주신다면 그 땐 오랜 세월동안 이 고난에서 배운 것 을 가지고 더 강하게 생의 전부를 당신의 것으로 바쳐 살겠습니 그는 새로 맞이하는 새해에 자유 의 몸이 된다면 좀더 가치있고 멋 지게 살고 싶다는 뜻을 나타냈지만 환경은 그것을 묵살했 그 편지를 쓴지 몇 달 만에 그는 애석하게 총 살을 당했 그리고 몇 달 후에 독 일은 연합군에게 항복했 그는 세 계가 아끼는 양심적인 신앙인이고 사상가요 혁명가였지만 햇빛을 보 지 못하고 사라졌 오늘 우리는 현대 물질 문명의 풍요한 세상에 살면서 혼탁한 오염 속에 빠지지 않고 바르게 살려고 몸 부림 치며 2012년 문턱을 넘는 앞으로 어떻게 한 해가 전개될지 누 구도 모르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어떤 기회가 내게 오든지 그 일을 피하거나 남에게 미루지 않고 당당 하게 맞서서 그 문제를 해결하면 이 를 통하여 삶이 풍부해지는 한해가 될 것이란 점이 그리할 때 하나 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기회가 더욱 더 큰 열매로 맺어지고 자신 뿐 아 니라 남들에게도 큰 은혜를 전하는 인생이 될 수 있을 것이 S

북 한 13 北 인권 향한 한인교회의 침묵, 이는 영적 전쟁 북한 김정일이 사망한 지 1주일이 지났 북한의 김정은 체제 굳히기 가 시작되면 주민들의 고통은 더욱 심해질 것이라는 게 인권운동가들의 동일한 우려 탈북자의 대모( 大 母 )로 불리며 탈 북자 및 북한 인권에 앞장서는 수잔 숄티 대표(미 디펜스포럼재단, 북한 자유연합)는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 를 통해 가장 우려되는 것은 지난 한 해동안 늘어난 정치범수용소, 3배 로 뛴 공개 처형의 숫자 등으로 볼 때 더욱 심해지고 있는 인권유린 현상 이라고 말했 독실한 기독교인이기도 한 숄티 대표는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 및 인 권 학살은 (한반도 문제만이 아니라) 유대인 대학살에 비등한 국제적 인 권 문제 라고 강조했으며, 특히 중 국 당국의 탈북자 북송 정책 등은 국 제협약 위반으로 국제 사회의 심판 을 받아 마땅하다 고 강력히 주장했 그녀는 오늘도 수백만의 침묵하 는 한국인들을 대신해 부르짖고 있 Free North Korea! 아래는 수잔 숄티 대표와의 인터뷰 전문이 독재자 김정일이 사망했 이런 시 기에 인권운동가로서 가장 큰 우려 는 무엇인가? 가장 큰 걱정은 늘어나는 북한 민 족을 향한 인권 학대 사례 이것은 두 가지에서 확연히 드러난 첫째 는 김정일 정권은 장남과 차남을 제 치고 김정은을 차기 지도자로 선택 했는데, 김정은이 그의 아버지처럼 무자비하고 잔인한 성격을 소유하고 있다는 점을 추측할 수 있 두 번째 로 지난 한 해동안 정치범수용소의 숫자가 늘어났고, 공개 처형의 숫자 가 예년에 비해 3배로 뛰었 중국 내 탈북자 처형도 더 많아졌 고, 탈북자들을 돕는 인권활동가들 이 북한공작원에 의해 많이 끌려나 온 상황이 이는 김정은 정권 계승 을 준비하기 위해 북한 권력을 강화 시키기 위한 결과로, 더 많은 숙청이 나 인권 학대사례가 계승 과정에서 벌어질 것이 가장 우려되는 점이라 할 수 있 북한에 정치범수용소는 얼마나 있는 가? 그들의 상황은 어떤가? 적어도 6개의 정치범 수용소가 있 다고 알려져 있고, 최소 15만명이 수 용돼 있 수용소에 한번 갇히면 굶 어 죽거나 힘든 고역으로 죽기 때문 에 죽음의 수용소 로 부른 수용소 로 끌려오는 대부분은 자신이 왜 끌 려가는지, 얼마나 오래 수용될 지 모 른 하루 동안 15시간 중노동을 하 면서 노예처럼 생활하는 것은 물론 주어지는 음식은 극소량이고 위생상 태도 엉망이 가족 중 한 명이 외국 라디오 방송 을 들었다거나 식량상태에 대한 불 평을 터뜨렸거나, 정권에 대한 적절 한 존경을 표하지 않으면 범죄자 로 낙인 찍혀 온 가족이 수용소에 갇 힌 얼마나 많은 탈북자들이 전세계에 살고 있는가? 그들의 삶에 대해 나 눠달라. 타국에 안전하게 정착한 탈북자 들의 수를 말한다면 적어도 2만5천 명을 추산하고 있 이들 대부분이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 한편 중국에 있는 탈북자들은 최 소 3만5천명에서 10만명으로 추산 한 하지만 이조차도 정확하지 않 이유는 중국 정부의 비인간적이 고 잔인한 탈북자 정책이 정확한 수 치 통계를 불가하게 하고 있기 때문 이 그러나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 는 일에 관해서는 현재 세계 어느 곳 에서 일어나는 인권 문제보다 풀기 <디펜스포럼 대표> 수잔 숄티 여사 인터뷰 쉽다고 보고 있 너무나 명백하기 때문이 먼저 중국 정부는 탈북자를 북송 할 경우 대부분 고문당하거나 투옥 되거나 때로는 공개처형 되기도 하 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북송을 실행 함으로서 국제협약을 위반하고 있 중국 정부는 또 여성 탈북자들의 80%를 중국 남성의 아내 혹은 사창 가로, 인터넷 포르노 업체로 팔고 있 는 실정이 여성 탈북자들은 중국 정부의 탈북자 북송 정책과 유엔 난 민 고등 판무관(UNHCR) 접근 방해 로 인해서, 세계에서 가장 힘없는 난 민들이 됐 잠시 생각해 보라. 중국은 북한 공 작원들이 탈북자들과 기독 인권운동 가들을 암살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 으며, 난민들을 돕기 위해 존재하는 유엔 난민 고등 판무관의 접근을 막 고, 탈북자를 도우려는 자국(중국) 주 민들까지 투옥하고 있는 상황이 중국 정부는 탈북자 관련 문제로 인 해 국제 사회의 심판을 받아야 한 탈북자들을 위한 인권운동가로서 어 려움은 없나? 어떨 때 좌절감을 경험 하는가? 솔직히 말하면 매일이 좌절이 때로는 북한 주민을 위한 모든 노력 에도 불구하고 어떤 변화도 일어날 것 같지 않은 감정이 밀려올 때도 있 우리 단체의 활동으로 수백명의 생명을 구한 것은 알고 있지만, 여전 히 북한에서는 하루에도 수백명이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나를 절망 하게 하는 이유 미국인으로서 어떻게 북한 주민을 향 한 열심을 품게 되었는지 궁금하 위 질문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질문인데, 내가 하나님께 왜 나에게 북한이라는 짐을 주셨느냐 고 절망 감과 좌절 속에서 부르짖었을 때가 있었 그 때 하나님께서는 조용히 예전에 내가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 게 하는 일에 함께 마음 아파하게 해 달라 는 기도를 드렸던 것을 생각나 게 해 주셨 그래서 북한에서 일어 나는 일이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이란 것을 깨닫게 되었 북한 인권을 위해 노력하게 된 당신 의 신앙을 잠시 나눠달라. 많이 힘든 순간 순간 가운데에 서도 기적적인 사건들이 많이 일어 났 많은 것 중에 한 가지만 이야 기 한다면 2002년으로 거슬러 올라 간 중국 공안들에게 붙잡혀 옥살 이를 하고 있는 탈북자들의 리스트 를 확보하고 중국대사관 앞에서 큰 소리로 수백명의 탈북자 이름을 또 박또박 큰 소리로 부르며 이들의 자 유를 촉구하는 시위를 한 적이 있 그 중에 탈북자를 돕다가 붙잡힌 한 국 국적의 기독교인 김희태 씨가 있 었 전세계 중국 대사관 앞에서 이 같은 시위가 이뤄졌지만, 중국 정부 는 이런 시위와 항의조차 받아들이 지 않았 폴란드 지역 와소 지역에서도 동 일한 시위를 벌였는데 시위 한 달 후 무렵 김상훈이라는 인권 운동가에게 이메일이 왔 수잔,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 김희태 씨가 중 국 법원에서 무죄 로 판결받고 풀려 났어요. 그가 밤에 몰래 라디오를 듣 다가 한 날에는 그의 이름이 시위대 에서 불려지는 것을 들었답니 놀 랍지 않나요. 그는 이 일로 다시 일어 나 싸울 힘을 얻었다고 합니 상상도 못할 기적이 일어났 김 희태 씨가 중국에서 라디오를 듣다 가 폴란드에서 그의 이름이 불려지 는 것을 우연히 청취하게 된 것이 한인교회 혹은 한국교회들에 북한 사 역이 여전히 찬밥 신세인 이유는 무 엇이라 생각하나? 이 문제는 나도 많이 생각해 봤 왜 한인교회들은 해외로 많은 선교 사들을 파송하면서도 북한에 대해서 는 침묵을 지키는지에 관해서 말이 이것은 한반도에서 이뤄지는 영 적 전쟁과 관련된 것이라는 것이 내 오랜 생각의 결론이 간단하게 설명하면, 내가 북한 인 권 문제를 나눌 때, 사람들은 당신 은 한국 사람도 아닌데 왜 이런 문제 에 관여합니까? 라고 묻는 나는 이렇게 대답한 만약 내가 유대인 대학살에 대해 말한다고 해도 나에 게 당신은 유대인도 아닌데, 왜 상 관하느냐 고 물을 것이냐고, 혹은 르 완다 집단 학살에 대해서 말해도 아프 리카인도 아니면서 왜 상관하느냐 라고 말할 것이냐고 말이 핵심은 모든 사람들이 북한에서 일어나는 일을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 이것은 한국인들만 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에서 일어나 는 최악의 인권 비극이 이것은 한 국 사람들의 눈을 가리고 있는 영적 전쟁의 일부라는 것이 나의 판단이 북한에 식량이나 의약품 지원과 관련 해 어떤 방법이 진정 북한을 위한 것 이라고 생각하나? 어려운 질문이 그러나 내가 만 약 북한에 어떤 수단을 통해 지원을 한다면 의도된 수취인에게 물품이나 음식이 사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 는 한도 내에서 지원할 것이 다른 말로, 굶주리고 있는 어머니들에게 식량이 가고 아픈 아이에게 약품이 전달되는 것을 볼 수 있는 상황 속에 서 전달해야 한다는 말이 엄격한 모니터링을 통해 지원물 품의 소비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외 부에 알려져야 할 것이 그렇지 않 고서는 지원이 현 정권에 의해 의도 했던 수취인이 아닌 곳으로 보내지 거나 군인 배식, 지도급들에 의해 이 용될 것이 북한은 수백만의 주민 들은 굶주리는데 핵무기프로그램 개 발을 위해 지원물품을 사용해 왔 우리는 이런 것을 반복적으로 보아 왔 대북 인권운동가로서 북한의 미래에 대한 개인적 바람이 있다면. 내가 바라는 것은 북한에 자유 가 선포되고, 스스로 민주주의 국가 를 세울 수 있도록 기회를 가진 후에 남한과 평화로운 남북통일을 이루는 것이 김정일이 사망한 지금, 우리 는 매우 중요한 시점에 있고 동시에 큰 기회의 때를 살고 있 사실 북한 내에서 어떤 일이 일어 나는가보다 더 중요한 것은 북한 밖 즉 한국이나 미국 등 다른 나라들이 미래의 북한의 변화를 위해 어떻게 반응하고 대처하는가이 예를 들면, 지금보다 더 크게 북 한의 인권 문제에 대해 외쳐야 한 북한 민족들에게 우리가 관심을 가 지는 것은 그들 자체라는 것을 알려 야 한 북한으로 유입되는 엄청난 양의 정보들로 인해, 북한 사람들은 이제 더 이상 고립된 민족이 아니 수도권인 평양 외 지역에서는 비참 한 자신들의 현실이 한국이나 미국 때문이 아니라 (북한의) 현 체제 탓 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이 미 많 또 정확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 예를 들어서 그들에게 인류애적 인 지원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북한 정권 체제로 인해 주민들이 굶 주림과 아사를 경험하고 있다는 것 을 정확히 알려야 한 북한 지도층 들에게는 이제는 개혁과 개방의 때 를 맞았다는 것을 알려야 한 동시 에 그들이 하고 있는 것이 북한 주 민을 대상으로 한 범죄행위라는 사 실도 함께 말이 이것이 내가 한국 에서 재판소를 설립해 탈북자로부터 증언과 증거를 모아 북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범죄를 벌인 이들의 죄를 물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 왜냐하면 모든 북한 주민들 역시 대한민국 헌법에 의거한 한국 국민 으로 법적 권리가 있으며, 이는 학대 받은 주민들을 보호하고 정의롭고 평화로운 통일을 준비하는 방법이라 고 생각하기 때문이 통일이 된다면, 한국에 의해 가장 최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은 무엇이 라 보는가? 북한 주민들을 존중해 주는 것이 우리 단체는 북한 주민들의 자유 와 인권, 그리고 위상 을 위해 싸운 북한은 한국보다 여러 면에서 뒤 쳐져 있기 때문에 그들에게 여러 분 야에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 돼야 한 그리고 규율을 잡아야 한다고 생 각한 나는 때로 북한 정권이 무 너지면 남한 사람들은 북한 주민들 이 떼지어 남한으로 몰려올 것을 걱 정하지만 나는 반대 현상이 일어날 것 같다 고 농담조로 말한 남한에 있건 미국에 있건 탈북자 들(50년 대 탈북자들을 포함)은 다 시 고향으로 돌아가 자신의 나라를 복원하려고 할 것이고, 개신교단, 가 톨릭 등 종교지도자들도 북한으로 몰려갈 것이 사업가들도 투자할 것이 사람들은 6.25 전쟁 발발 당 시만 해도 북한이 경제적인 동력원 으로 남한보다 더 많은 산업자원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잊고 있 남 한에 있는 한국인들을 보라. 그렇게 짧은 시간만에 한국 전쟁을 치른 잿 더미 국가를 세계 12위 경제 선진국 으로 발전시켰 통일 한국은 엄청난 경제적 역량 을 가지게 될 것이 이것은 중국이 나 사업가들도 인식하고 있는 사실 이지만, 중국 내 주도권을 쥐고 있는 공산주의 정부가 이를 두려워 하면 서 북한 정권 체제를 지탱하는 역할 을 하고 있는 것이 아쉬울 뿐이 마지막으로 한인 교회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이 있다면? 탈북자 NGO나 남한의 14개 탈북 자 교회를 지원해 달라. 많은 교회들 이나 기독 NGO들은 평양에 가짜 교 회를 짓고 북한 정부를 지원함을 통 해서 북한 정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 을 것이란 환상에 여전히 굴복하고 있 그런 지원은 북한 주민들의 고 통을 연장하는 일에 지나지 않는다 는 것을 속히 깨달아야 한 북한에 직접 방송되는 자유아시 아방송 라디오 매체나 탈북자들의 교회를 도와야 한 탈북자들의 교 회가 진짜 북한 교회 그들은 우리 의 기도가 필요하고 시간과 재능이 필요하고 그것은 결국 북한에 복음 을 전하는 길을 닦는 일이 될 것이 한국의 많은 교회들은 엄청난 금 액의 지원금을 북한이 개방됐을 때 지원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 그러 나 교회는 건물이 아니 교회는 사 람 자체이며, 북한 사람들은 한국이 나 미국에서 살며 자유가 있는 우리 들의 기도와 자원이 필요하 탈북 자 NGO, 탈북자 교회, 자유아시아방 송 등 북한 자유를 위한 노력을 펼치 는 이들에게 많은 지원이 필요하 현재 한가지 기대를 가지고 준비 하는 프로그램이 있 지금은 목회 자가 된 탈북자가 진행하는, 주체사 상과 기독교를 비교 대조하는 라디 오 프로그램을 북한으로 방송하는 것이 한국과 미국에 있는 교회들 이 자매 결연해 한국의 탈북자교회 들을 지원하고 라디오 매체들을 돕 기 바란 권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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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이단 예방만 해도 90% 효과 이단 연구 전문가 한선희 목사 한인교회 깨어 있어야 미주기독교이단대책연구회 회장 한선희 목사가 미주 지역 한인교계에 이단 예방 사 역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 이 단체는 1994년 조직될 당시부터 자료 집 발간, 세미나와 강연회 등으로 활발히 사 역했으며 2006년까지 10여년동안 故 장동섭 목사가 회장으로 섬기다 한선희 목사가 회장 직을 이어받았 이 단체 초창기부터 총무로 봉사해 온 한 목사는 시티즌미션센터에서 청 소년들을 상담하다 우연히 여호와의증인 청 년을 만나면서 이단 예방 사역을 시작해 올 해로 35년을 맞이했 그에 따르면, 이단 예방 교육을 한 교회는 그렇지 않은 교회에 비해 피해를 90% 정도 덜 본 100% 안전할 수는 없겠지만 90%라 도 안전할 수 있다면 예방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알 수 있 그는 특히 신천지처럼 자신 의 정체를 숨기고 교회에 잠입하는 단체들 이 늘면서 예방 사역의 중요성은 더하고 있 다 고 밝혔 그러나 한 목사는 안타까움도 동시에 전했 많은 목회자들이 강 건너 불구경하듯 이 단 문제를 대한다 는 것이 내 교회는 안 전하다 고 생각하거나 스스로 잘 할 수 있 다 고 생각하기도 한 물론 정식 신학 교육을 받은 소양있는 목 회자라면 누구나 이단 문제에 관해 말할, 어 느 정도의 자격을 갖추었다 할 수 있지만 고 15 그래미상 후보 오른 한인 1세 남상욱 씨 하나님 주신 능력으로 영광 돌리고 싶어 한선희 목사가 이단 예방 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 도로 지능화되는 이단의 전략을 직접 연구한 목회자만이 할 수 있다는 일이 따로 있다는 것이 한 목사의 지론이 그는 신천지의 경우, 교회 목회자를 개 라고 부르면서 교회에 잠입해 산 옮기기 라 는 전략 아래 통째로 그 교회를 접수하는 일 도 서슴치 않고 있다 고 밝히며 남가주 지 역에는 이미 4년 전에 추수꾼이라 불리는 신 천지 사역자 4백명이 왔으며 그들이 각 교 회에서 교회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 고 경고했 한 목사는 신천지는 교주 이만희 씨를 보 혜사, 재림주 혹은 이긴 자라고 부르며 십사 만사천명 전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고 밝혔 김준형 기자 남가주 일터복음화 일꾼들 2011년 송년 모임 황선철 연합회장 영성 충만한 CBMC 되길 기원 남가주 지역 CBMC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11년을 결산했 일터 복음화 에 뜻을 모은 남가주 지역의 한인 기독실업인들이 지난해 12월 22일 오후 송년연합모임을 열고 2012년을 연합과 전진 의 한 해로 선포했 비지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한다 는 비전 아래 2011년을 사역해 온 실업 인들은 이 모임에서 한 해의 사역을 결산함 과 동시에 친교를 통해 내년의 사역에 더욱 힘쓸 것을 기약했 남가주한인기독실업인연합회(남가주 CBMC연합회, 회장 황선철)가 주최한 이 모임에는 남가주CBMC(회장 최종원), 윌셔 CBMC(회장 신남균), K타운CBMC(회장 김 영균), 샌디에고CBMC(회장 조평규) 등 산하 단체의 회원들이 참석했 또 남가주한인목사회로부터 회장 김영대 목사 등 임원들이 참석해 CBMC와 목사회의 우의를 과시하기도 했 연합회의 황선철 회장은 지난해 CBMC 북미주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낸 것을 가 장 큰 성과요 은혜로 꼽고 싶 회원 여러분 들께도 감사를 전한다 고 말했 또 내년 은 목사회 목회자들의 도움을 받아 영성이 더욱 충만한 CBMC가 되기 원한다 며 협력 의사를 전했 한편, CBMC 연합회는 1월 14일 토요일 오전 7시 30분 가든스윗호텔에서 신년하례 조찬모임을 시작으로 2012년 사역을 시작할 계획이 김준형 기자 서로 다른 색깔의 곡들을 한 앨범에 담는 마지막 과정을 마스터링이라고 부른 한 곡, 한 곡의 특징과 장점을 잘 분석하고 살려 낼 뿐 아니라 각각 다른 곡이 서로 통일성을 갖도록 하는 고난이도의 작업이 음악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그 래미상. 올해 54회를 맞이하는 그래 미상의 비클래식 부문 최고 기술상 에 후보로 오른 남상욱 씨는 1세이지 만 미국 주류 음악인들과 당당히 겨 루어 그 실력을 인정받는 자랑스런 한인이 그가 앨범 제작 과정 중 맡는 일이 바로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추는 일인 만큼 그도 자신의 삶에서 정말 맞추어 야 하는 밸런스가 무엇인지 알고 있 바쁜 중에도 매일 새벽기도회로 하루를 시작하며 신앙과 일의 밸런스 를 잡고 있 벤추라감리교회에서 지 휘자로 섬기며 아름다운 찬양을 주님 께 올려 드리는 일도 그의 중요한 사 역이 서울대에서 컴퓨터를 전공하고 서 울대 음대에서 작곡을 공부한 그는 전 공을 살려 마스터링 전문가가 됐 수 많은 앨범들이 그의 손을 거쳐 제작됐 미국 유명 가수들의 앨범은 물론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기타리스트 박 주원, 가수 김완선, 베이스시트 장효석 의 앨범도 그의 작품이 그에게는 한가지 고백이 있 특 별한 능력을 주신 분은 하나님이시 니 그 능력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 린다 이 그래서 그에게 기독교 앨 범은 또 다른 특별한 의미를 가진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의 작곡자인 폴 발로쉬의 앨범, CCM 가수 이대귀 씨의 앨범, 블랙가스펠 그룹 헤리티지 의 앨범, 마커스워십의 앨범 등이 대 표적이 그는 기독교 앨범을 작업할 때 특 별한 은혜와 보람을 느낀다 면서 내 가 가진 기술로 보다 수준높은 앨범을 제작하고 또 기독교인들이 복음을 전 하는 앨범을 제작할 때 내가 가진 노 하우와 인맥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 고 말했 그러나 그의 직업 현장이 늘 밝은 것은 아니 남 씨는 마약과 타락한 문화에 젖어 있는 음악인들을 보면 참 안타깝다 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타 락한 문화를 전하는 앨범이 제작될 때 그것을 거부하는 것과 또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 이라고 말했 또 직업의 특성상, 만나야 하는 음 악인들이 때론 거만하더라도 그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하는 것이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남상욱 씨 이런 과정을 통해 그는 하나님의 사 랑으로 섬기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 인지, 그리고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를 깨닫는다고 한 또, 그는 한국 기독교 음악계가 겪 는 침체와 어려움에 대해 현재 대중 음악이 겪는 어려움에 비하면 오히 려 긍정적이다 고 말했 CCM은 이 미 10여년 전부터 저작권 문제를 겪 었으며 음반 판매가 저조해 사역자들 의 생계 문제가 주요한 이슈로 대두 되었 그런 와중에 사역자들은 교회 사역이나 예배 인도 등을 통해 사역 을 계속할 수 있는 경제적 기반을 마 련해 왔 그러나 대중음악계는 요 근래에 이 문제를 겪게 됐고 어떻게 해야 할지 우왕좌왕만 하고 있는 상황이 기독 교 음악계가 먼저 이 문제를 겪었기 때문에 오히려 지금은 대중음악계보 다 어떤 면에서는 상황이 낫다는 말이 따라서 이런 어려움을 기회로 삼 아서 더욱 더 기독교 음악이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그를 비롯 한 크리스천 음악인들의 사명이란 생 각이 새라 저로즈의 <팔로우 미 다운 (Follow Me Down)> 앨범으로 그래미 상 후보에 오른 남 씨는 끝으로 음악 인 최고의 영예라 할 수 있는 그래미 상의 후보로 오른 사실보다 중요한 것 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소중한 능력을 주셨고 내가 그 능력을 하나님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이라며 겸손함 을 잊지 않았 한편, 이번 그래미상 의 발표는 2월 12일 LA 스테이플스센 터에서 있 김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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