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 5. 31 Contents Summary... 3 Ⅰ. 중국 자동차 시장... 7 Ⅱ. 중국 부동산 시장... 29 ( III. 중국 소비재 시장... 49 IV. 중국 그린에너지 시장... 111 V. 중국 기타산업... 137 2
211. 5. 31 Summary 중국 섹터 상반기 하반기 관심기업 자동차 현대차, 한국타이어, SAIC자동차 부동산 -- 유통 음식료 인터넷 그린에너지 락앤락, CJ오쇼핑, 오리온, 오스템임플란트, 코스맥스, 왕푸징, 연화슈퍼마켓, 강사부홀딩스, 귀주모태, ANTA스포츠, Lining, Tencent홀딩스 LG화학, 현대중공업, Gold wind S&T, China WindPower Group IT -- 정유 -- 철강 -- 자료 :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 아주좋음 좋음 보통 나쁨 2 16 12 8 4 자료 :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만대) (%) 자동차 판매(L) 증가율(R) 1.1 1.7 11.1 11.7 16 12 8 4-4 3
211. 5. 31 2, 1,8 1,6 1,4 1,2 1, 8 6 4 2 (십억위안) 자료 :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 연휴마다 소비품 판매량 급증 - 춘절 이후 감소 - 그러나 노동절 이후 재차 증가 노동절 노동절 노동절 노동절 춘절 국경절 노동절 노동절 6 7 8 9 1 11 12 (GW) 8 6 4 2 자료 :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위안/sqm) 7, 6, 5, 4, 3, 2, 1, 자료 :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22 23 24 25 26 27 28 29 21 211 1.1 1.7 11.1 11.7 12.1 4
211. 5. 31 중국관련 주요 종목 및 투자포인트 섹터 종목명 내용 자동차 소비재 그린에너지 현대차 한국타이어 SAIC 자동차 락앤락 CJ 오쇼핑 오리온 오스템임플란트 코스맥스 왕푸징 연화슈퍼마켓 강사부홀딩스 귀주모태 ANTA 스포츠 Tencent 홀딩스 LG 화학 현대중공업 Gold wind S&T China WindPower Group - 22 년 북경자동차와 JV 설립, 21 년 승용차 판매 기준 4 위 - 211 년 YF 쏘나타 중국 판매 주목 - 현재 매출액 기준 중국 승용차 타이어 1 위 - 글로벌 수요 증가로 제품 가격 전가력 강화, 211~212 년 실적 상향 - 중국 1 위 자동차 판매 기업 - 신재생 자동차에 대한 보조금 지급, 정책 종료에 대한 우려감 불식 - 소재와 용도 다변화로 국내외 고성장 지속 - 중국에서 확고한 시장지배력 선점, 그 다음 시장을 향해 - 4 차 Re-rating 진입 중 - 향후 3 년간 중국법인 외형 연평균 26% 증가할 전망 - 국내 점유율 1 위의 치과용 임플란트 전문 업체 - 중국 자회사의 성장 가속화 예상 - 화장품 ODM 선두 업체 - 중국 자회사의 성장 가속화 예상 - 북경의 명동에서 독보적 1 위 백화점 - 규모뿐만 아니라 입점 위치와 브랜드 인지도 우수 - 대형 슈퍼마켓과 편의점 경영하는 소매 유통업체 - 매출 증가 원인은 대형 하이퍼마켓의 고성장 - 중국 내 라면, 차음료, 포장생수 각 1 위 기업 - 211 년 이미 5 차례 제품가격 인상, 라면과 음료 고성장 유지 전망 - 중국 3 대 명주, 고급화 백주 기업 - 가격제한령 해제로 제품가격 인상 특수, 12.5 기간 동안 고성장 기대 - 매출액 기준 중국 5 위 운동화 생산 업체 - 점포수 확대, 제품가격 상승과 소비심리 개선으로 매출 증가 - 중국 최대의 스포츠용품 제조 업체 - 211 년, 정책수혜 보다는 회사 자체 재정비의 한 해 될 것 - 중국 최대의 인터넷 서비스 제공사 - 온라인 시장 성장에 따라 동사의 주수익원인 온라인게임 및 기타 온라인 부가가치 서비스 매출 증대 기대 - 중국 고성장의 동반자로서의 LG 화학, 현지화 가속화 - 그린에너지 별도사업부문 신설 - 6MW 중국법인 211 년부터 본격적인 생산 시작 - 전세계 top 5 풍력발전기 제조업체 - 중국 풍력시장 고성장과 함께 매출 성장 - 전천후 종합 풍력발전 업체 - 안전마진 확보에 성장성을 더한 기업 5
211. 5. 31 6
211. 5. 31 신영 China Strategy I. 중국 자동차 시장 7
211. 5. 31 자동차 Summary 211년 하반기 자동차 판매는 수요가 공급에 못 미치는 상황 예상. 판매는 지속적인 증가 추 세를 보일 것이나, 그 동안의 고속성장 추세보다는 주춤할 것. 올해부터 저배기 차량의 구매 세 혜택을 없애고, 구매보조금 제도를 폐지하는 등 자동차 증가를 억제시키기 위한 정책들이 출시되고 있기 때문. 중국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발전계획> 발표. 중국 정부는 향후 1년간 1,억 위안을 투입 해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판매 세계 1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 내세워. R&D, 생산, 부품 공급 네트워크 구축, 세금 등 여러 방면에서 관련 업체를 지원할 계획. 2 16 12 (만대) (%) 8 자동차 판매(L) 증가율(R) 16 12 8 4 4 1.1 1.7 11.1 11.7-4 자료 :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1% 8% 6% 4% 중국브랜드 독일브랜드 일본브랜드 미국브랜드 한국브랜드 프랑스브랜드 2% % 11 211년 상반기 11 211년 하반기 자료 :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8
211. 5. 31 1. 211년 상반기 중국 자동차 산업 정리 생산: Capa 확대 중 - 211년 상반기 자동차 생산은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 - 중국 12개 상위 자동차 제조업체들 215년까지 연간 생 산능력을 3,9만대로 확대할 계획. 중소업체들을 포함하 면 215년 중국의 자동차 생산능력은 4,5만대로 예상. (만대) (%) 25 16 자동차생산 2 증가율(R) 12 15 8 1 4 - 특히 중국 최대 자동차업체 SAIC자동차는 215년 Capa 를 6만대로 확대할 전망. 이는 지난해 판매량 대비 7% 증가한 수준. 5 8.1 8.5 8.9 9.1 9.5 9.9 1.1 1.5 1.9 11.1-4 판매: 中 자동차시장 급성장세에 제동 - 211년 상반기 자동차 판매 증가율은 크게 둔화되고 있 는 상황, 그러나 절대적 판매량은 아직도 최고 수준. - 작년 말, 자동차 보조금 정책의 종료, 그리고 북경시에서 는 올해부터 자동차 등록대수 제한. 전년 대비 1/3수준으 로 제한. (만대) (%) 2 자동차 판매(L) 16 증가율(R) 16 12 12 8 8 4 - 중국 내 일본 업체(도요타, 마쯔다)는 지진의 영향으로 부품조달 차질 나타나. 4 8.1 8.5 8.9 9.1 9.5 9.9 1.1 1.5 1.9 11.1-4 SUV 판매 비중은 점차 증가 - 211년 상반기 승용차 판매 중 세단 판매 비중은 69%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승합/트럭 18% - 승용차 중 SUV 판매 비중은 1.3%로 전년 동기 대비 2.7%p 상승. SUV 1% MPV 3% 세단 69% 9
211. 5. 31 (대) 1,5, 1,2, 9, 경차 1.L~1.6L 1.6L~2.L 2.L~2.5L 2.5L이상 1.6L~2.L 2% 2.L~2.5L 7% 2.5L이상 1% 경차 17% 6, 3, 8.1 8.5 8.9 9.1 9.5 9.9 1.1 1.L~1.6L 55% 16% 12% 8% 북경 상해 광동 2% 15% 1% 강서 절강 충칭 복건 4% 5% % -4% % -8% 1.1 1.3 1.5 1.7 1.9 1.11 11.1 11.3-5% 1.1 1.3 1.5 1.7 1.9 1.11 11.1 11.3 (대) 45, 36, 27, 제일자동차 동풍자동차 상해자동차 장안자동차 (대) 14, 12, 1, 8, 일치따중 상하이따중 상하이통용 베이징현대 18, 6, 4, 9, 2, 9.1 9.4 9.7 9.1 1.1 1.4 1.7 1.1 11.1 11.4 9.1 9.4 9.7 9.1 1.1 1.4 1.7 1.1 11.1 11.4 1
211. 5. 31 2. 211년 하반기 중국 자동차 산업 전망 1)하반기 중국 자동차 시장 전망 211년 중국 월간 자동차 생산은 15만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9년 연간 생산량이 1,3만대, 21년 연간 생산량은 1,8만대에 달했다. 중국 정부에서는 215년까지 연간 4천만대 이상의 생산능력을 갖추려는 계획 중에 있다. 중국 내 최대 자동차업체인 SAIC자동차는 215년까지 연간 생산량을 6만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판매량 대비 7% 증가한 수준이다. 제일자동 차(FAW)와 장안자동차 역시 각각의 생산능력을 5만대로 확대 할 계획이다. BYD는 현재보다 4 배 많은 2만대를 계획하고 있으며, 동풍자동차와 지리자동차 역시 해외브랜드와의 합작을 통해 연간 생산능력을 증대할 예정이다. 29년 중국의 신차 판매대수는 전년 대비 46.2%증가한 1,364만대에 달하였다. 이는 미국의 1,42만대를 웃돌아 최초로 세계 1위 자리에 등극하며 자동차 대국자리를 차지했다. 21년에는 1,86만대(글로벌 비중 23.9%)를 판매 하며 9년에 이어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순위 업체 21년 판매량 215년 목표 판매량 1 상치그룹( 上 汽 集 團 ) 3 6 2 동펑자동차( 東 風 汽 車 ) 222 4 3 이치그룹( 一 汽 集 團 ) 23 5 4 창안자동차( 長 安 汽 車 ) 22 5 5 베이치그룹( 北 汽 集 團 ) 15 35 6 광치그룹( 廣 汽 集 團 ) 72.75 2 7 치루이( 奇 瑞 ) 7-9 25 8 BYD( 比 亞 迪 ) 8 2 9 화천( 華 晨 ) 5 15 1 쟝화이( 江 淮 ) 5 15 11 지리자동차( 吉 利 ) 4 2 12 창청( 長 城 ) 5 2 13 CNHTC( 中 國 重 汽 ) - 1 자료: 중국언론, KOTRA,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11
211. 5. 31 그러나 211년 하반기 자동차 판매는 수요가 공급에 못 미치는 상황이 예상된다. 211년 하반기 중국 자동차 판매는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일 것이나, 그 동안의 고속성장 추세보다는 주춤할 것 이다. 올해부터 저배기량 차의 구매세 혜택을 없애고, 구매보조금 제도를 폐지하는 등 자동차 증가 를 억제시키기 위한 정책들이 출시되고 있다. 따라서, 상반기 중국의 자동차 시장 수요는 감소했다. 중국의 4월 판매된 자동차는 모두 155만대 로 전년 동월 대비.2% 감소했다. 중국의 자동차 판매 증가율은 올해 들어 그 증가 폭이 급감했 다. 1월 +13.8%, 2월 +4.6% 증가, 3월 +5.4%, 4월 -.2%였다. 21년 연평균 자동차 판매 증 가율이 +36.1%였고, 상반기 평균이 +52.6%였던 것을 감안하면 자동차 판매증가율의 뚜렷한 감 소세를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판매 감소를 중국 자동차시장 성장의 장기적인 위축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 단지, 최근 2년간 공급급증에 따른 단기적 조정이라는 판단이다. (만대) (%) 2 자동차 판매(L) 16 증가율(R) 16 12 (%) 1 75 경차 1.6L~2.L 2.L~2.5L 12 8 5 8 4 25 4 1.1 1.7 11.1 11.7 자료 :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4-25 1.1 1.7 11.1 11.7 12.1 자료 :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지역별로는 차별화가 나타나고 있다. 북경지역을 중심으로 극심한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211 년 자동차 등록대수를 매월 지난해의 1/3 수준인 2만대로 제한하기로 했다. 자동차 증가 속도에 비해 신호체계와 교통 수단의 정비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혼잡을 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등록 을 원하는 사람들은 추첨을 통해 무작위로 당첨이 되는 상황이고, 중국 현지 조사에 따르면 당첨자 수는 전체 신청인수의 29% 정도 수준이다. 이에 따라 자동차 번호판 암거래가 나타나는 등 번호판 가격이 솟구치는 사태가 나타나고 있고, 렌터카 가격도 급등하고 있다. 북경지역의 자동차 번호판 규제가 전국 자동차 판매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까지는 그리 크지 않다. 그러나, 북경시에서의 효과에 따라 상해나 충칭 등지에서도 이와 같은 규제에 동참할 수도 있다는 판단이다. 전국 자동차 판매에서 지역별 자동차 판매 비중은 상해시가 9.4%, 충칭시가 9%, 북경 시가 8.3%를 차지(21년 기준)하고 있고, 올해 4월 기준으로는 상해시 9.5%, 충칭시 8.1%, 북 경시는 8.% 비중을 차지한다. 12
211. 5. 31 그러나, 지방도시를 중심으로 21년 말에 폐지된 전국적인 자동차하향 정책이 재차 시행되고 있 는 도시가 나타나고 있다. 신재생 에너지 자동차 구입시 보조금 지원 등의 정책은 지속적으로 나 타나고 있다. 특히 중국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212년까지 6천대 이상의 전기차를 생산할 것으 로 계획하고 있다. 중국 대도시에서는 전기차를 구입시,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플러그인 하이브 리드 자동차는 최대 5만 위안, 순수 전기자동차는 6만 위안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 내 용 북경( 北 京 ) - 212년까지 총 17억 3,만 위안의 구입 보조금 지원 상해( 上 海 )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최대 5만 위안, 순수 전기자동차에 6만 위안 구입 보조금 지급 항주( 杭 州 ) 심천( 深 圳 ) - 212년까지 8억 6,만 위안의 구입 보조금 지원 - 전기자동차 임대자에게 임대비용의 5% 보조금 지급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순수 전기자동차에 각각 3만 위안, 6만 위안 구입 보조금 지급 - 전기자동차 사용 시에 5,위안 전력 보조금 지원 중경( 重 庆 ) - 전기자동차 구입 시에 6,9~3만 위안 보조금 지원 - 3년 동안 통행료 징수 면제 장춘( 长 春 ) - 전기자동차 구입 시에 4만 위안 보조금 지원 검토 중 합비( 合 肥 ) - 구입 시에 1만 위안 지원 자료: 인민일보, 한국수출입은행,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중국 정부는 215년 1만대의 전기차 보급 목표를 계획했고, 22년까지는 3만대까지 보급할 계획이다. 중국언론에 따르면, 현재까지 보급된 전기차는 29년 5천대, 21년에는 약 2만대로 늘어났다. 현재는 버스, 택시, 청소차량, 우편배달차량 등 공공부문에 우선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도심 속 버스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215년부터 본격적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생산을 위해 기술적으로도 신재생 자동차에 대폭적인 지 원을 할 예정이다. 중국의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발전계획>이 발표되었다. 중국 정부는 211년 ~22년 1년간 1,억 위안을 투입해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판매 세계 1위를 달성하겠다는 목 표를 내세웠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중국 정부는 R&D, 생산, 부품공급 네트워크 구축, 세금 등 여러 방면에서 관련 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게다가 1,억 위안의 절반 이상을 R&D 분야에 투입, R&D 관련 지원을 적극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소비와 관련해서도 여러 가지 세금 감면 정책을 도입할 예정이다. 전기 차의 경우 차량등록세 전액 면제,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차량등록세 및 특별소비세의 5% 감면 방 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13
211. 5. 31 브랜드 출시일 시속 예상판매가 보조금 Ruiqi M1EV 21 12-15km 7-1만위안 약 6만위안 Qirui QQ3 21 12-15km,최고 4km 6만위안 - BYD e6 21 3km 2만위안 6만위안 Hafei Saibao 21 18km 2만위안 6만위안 Zhongtai Langyue 21 - - 6만위안 Lifan 32EV 21 15km 1만위안 6만위안 Geely EK-1,EK-2 21 8km,18km 1~15만위안 - Lifan 62EV 211 2km 15만위안 6만위안 Changan Benben MINI 211 16km 1~15만위안 약4.5만위안 북경자동차 C3 EV 211 2km - 약6만위안 NISSAN leaf 211 16km 3만위안 약6만위안 MINI E 211 2km 35~4만위안 약6만위안 Haima Pulima 211 16km 16만위안 6만위안 Benz smart 212 115km 2만위안 약4만위안 Shanghai Rongwei E1 212 135km - 약5만위안 Mitsubishi i-miev 212 16km 35~4만위안 약6만위안 자료: 각사, 화창증권,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14
211. 5. 31 2) 현대-기아차 중국 현황 이쯤에서 중국 진출에 성공한 우리나라 대표 자동차 기업의 중국현황이 궁금할 것이다. 필자는 당 사 자동차 애널리스트에게 자문을 구해 국내 기업들의 현황에 대해 살펴보았다. 현대차와 북경자동차의 JV(Joint Venture)인 북경현대의 현재 생산능력은 6만대인데 이미 작 년에 7만대를 생산, 판매하였으며, 211년 약 75만대 생산,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올해 투입되는 신차는 YF쏘나타로 4월 8일 출시하여 4월에 6,대 판매. 교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북경현대의 YF쏘나타 판매 성공이 중요. 212년 6월을 목표로 3공장 증설(4만대)이 시작되었으며, 신공장에는 아반떼 MD와 그랜저 혹은 싼타페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 기아차와 동풍자동차, 열달 투자의 JV(Joint Venture)인 동풍열달기아의 올해 생산능력은 43 만대이며, 21년 33만대 생산 판매에 이어 올해 43만대 생산 판매 예상. 211년 투입 신차 는 K5(2월), 신형 프라이드(6월)이며, K5는 동풍열달기아 입장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상승시킬 수 있는 중요한 모델이며, 북경현대 쏘나타의 이유처럼 향후 중국 자동차 시장의 세그먼트 변 화 수혜를 누릴 수 있는 모델. 아직 기아차의 3공장 증설 발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중국 자동차 시장 성장성 감안시 빠른 시 일 내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렇게 될 경우 현대-기아차는 2만대 판매가 가능한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됨 15
211. 5. 31 3) Segment의 이동 (소형차 ->중형차) 중국 자동차 판매의 세그먼트가 변하고 있다. 소형차 위주에서 중형차로 관심이 이동되고 있는 것 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경차 구매시 보조금 지원제도의 해제 21년 말 기준, 중국 자동차 판매에서 경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17%이고, 1.L~1.6L차량이 차 지하는 비중은 55%에 달한다. 그 동안의 자동차 소비 진작 정책들이 경차 위주로 집중되었기 때문 이다. 중국에서는 보상판매 보조금과 경차 구매시 5% 세제 지원, 경차를 비롯한 고연비 자동차 구 매자에게는 3,위안의 보조금을 지급 등을 포함한 자동차 산업을 진작시키는 소비정책들을 시행 해왔다. 그러나, 211년 1월 1일부터는 2년 동안 시행되었던 자동차 부양책이 전면 폐지됐다. 그 동안 인위적으로 관심이 집중되었던 소형차에서 중형차 소비로의 인식전환이 가능한 시점이다. (%) 15 125 1 75 5 25-25 경차 1.6L~2.L 2.5L이상 1.L~1.6L 2.L~2.5L -5 1.1 1.5 1.9 11.1 2) 소득증가: 중국인들의 소득이 늘어나고 있다. 중국에서는 작년 팍스콘 사태(저임금 근로자의 처우문제를 만천하에 알리며 중국사회의 공분을 낳 은 사건으로 대만 팍스콘의 중국 선전 공장에서 21년 12명이 투신, 1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 생) 이후, 잇따른 자살 러쉬로 노동자들의 임금 인상이 계속되고 있다. 북경시, 상해시 등 주요 도 시에서 작년보다 18.8%~36.5%의 최저 임금이 인상되고 있는 것이다. 16
211. 5. 31 (위안/월) 1,4 1,2 1, 8 북경 중경 광동 강소 상해 6 4 2 24 25 26 27 28 29 21 211 또한 개인소득세 개혁도 단행했다. 중국정부가 개인소득세 기본공제액을 현행 월 소득 2,위안 (33만원)에서 3,위안(5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기존의 9단계의 누진세로 적용되었던 소득세 율을 7단계로 하향조정안을 발표했다. 6월 말에 2차 심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빠르면 7월부터 실행될 것으로 보인다. 만약 초안대로 개인소득세 개혁이 단행된다면, 예를 들어 월수입이 4,5 위안인 A씨는 현행의 세율에 의한 소득세 25위안[(4,5-2,)*15%-125]에서 개혁 후 소득 세 75위안[(4,5-3,)*1%-75]으로 세금 혜택을 받게 된다. 이로 인한 중산층의 수혜가 예 상되며 소비로의 확대가 기대된다. 1. 현행의 9급 초과액 누진세율 2. (초안) 7급 초과액 누진세율 급수 과세소득(위안) 세율(%) 공제금액(위안) 급수 과세소득(위안) 세율(%) 공제금액(위안) 1 <5 5-1 <15 5 2 5-2 1 25 2 15-45 1 75 3 2-5 15 125 3 45-9 2 525 4 5-2 2 375 4 9-35 25 975 5 2-4 25 1,375 5 35-55 3 2725 6 4-6 3 3,375 6 55-8 35 5475 7 6-8 35 6,375 7 >8 45 13475 8 8-1 4 1,375 9 >1 45 15,375 자료 :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주: 계산방법->개인소득세 납부액=과세소득(월수입-기본공제액)*세율-공제금액 17
211. 5. 31 4) 결론: 중형 자동차, 친환경 그린에너지 자동차, 부품시장 주목 중국에서의 자동차 보급은 국제적으로는 낮은 수준에 있어 장기적인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 에서의 1,명당 자동차 보유대수는 2년의 13대에서 29년에 45대로 증가했다. 미국은 79대, 일본은 592대, 한국은 355대, 브라질은 153대 수준으로 자동차 보급률로 본 중국 자동차 시장의 성장성은 유효하다. (대) 9 8 7 6 5 4 3 2 1 U.S.A. Italy Japan Germany Korea Malaysia Russia Brazil China India 자료 : Ward's World Motor Vehicle Data, Fourin, 각국 자동차공업협회,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참고: 29년 기준 각 기업들의 경쟁심화와 정부의 자동차 공급제한 등의 리스크는 남아 있으나, 중국의 경제성장과 더불어 중국 자동차산업의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 정책의 변화와 개인소득의 증가로 중국 자동차 시장 내에서는 소형차에서 중형차로 세그먼트가 이동할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한 자 동차 기업들의 이익증가가 예상된다. 특히, 중형 자동차시장, 친환경 그린에너지 자동차시장, 부품 시장 등은 정부의 소비촉진과 친환경 정책, 도시화 정책과 맞물려 장기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향후 중국 자동차 내수시장을 공략한 자동차 부품회사도 관심을 가져볼 단 계인 것으로 판단된다. 1% 중국브랜드 독일브랜드 일본브랜드 미국브랜드 한국브랜드 프랑스브랜드 8% 6% 4% 2% % 28 29 21 Jan-11 Feb-11 Mar-11 Apr-11 자료 : 中 汽 协, 长 城 证 券 研 究 所,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18
211. 5. 31 3. 부록 #1. 상반기 중국 자동차 산업 뉴스 정리 산업뉴스 - 중국 북경, 상해, 천진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211년 4월 자동차 판매량은 같은 시기 대비 29% 하락 (출처: 搜 狐 汽 车 ) - 중국자동차 물류 회사의 1분기 순이익은 21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6%가 증가, 영업 이익은 8,12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가 증가. EPS는.11$ 기록(21년 1분기 EPS는.8$) (출처: 凤 凰 网 ) 기업뉴스 - BYD, 심천세계대학 운동회에 전기버스 3대 공급, 이는 운동회가 끝난 후에도 심천 도시버스로 이 용될 계획(출처: 车 天 下 汽 车 网 ) - 베이징자동차, 212산동해양아시안비치게임의 정식 합작 파트너 합류 (출처: 金 融 界 汽 车 ) - 21년 따종( 大 众 )자동차그룹의 순이익은 94.2억 달러, 이는 사상 최고 기록임과 동시에 포드, GM 등 거대 해외 자동차그룹들의 영업수준을 넘어서 (출처: 经 济 观 察 网 ) - 치루이자동차( 奇 瑞 汽 车 )는 일본 스바루자동차그룹과 중국내 생산 합자회사 건설 예정, 이는 대련에 지어질 계획 (출처: 每 日 经 济 网 ) - SAIC자동차( 上 海 汽 车 )는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3.85%가 증가한 963.97억 위안을 기록, 영업이익은 94.56억원 달성(+72.49%성장) 19
211. 5. 31 #2. 상반기 중국 자동차 이슈 정리 - 중국은 올해 들어 29~21년 비약적인 성장폭을 보였던 자동차 산업에 대한 장려정책 을 폐지하기 시작했다. 또한, 대도시의 교통혼잡 및 배기가스로 인한 대기오염 현상을 억 제하기 위해 베이징을 필두로 자동차 구매제한 정책이 시행되고 있다. - 3대 자동차 장려정책 폐지: 최근 2년간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던 중국의 자동차산업은 211년 1분기, 전년 동기대비 생산량 5.34%, 소비량 5.36%의 상승폭을 보였으나, 증가 율은 전년 동기대비 생산량 69.51%p, 소비량 63.7%p 하락폭을 나타냈다. 이러한 자동 차 산업 성장둔화의 주요 원인으로는 자동차 구매세 우대정책( 购 置 税 优 惠 政 策 ), 자동차 이구환신 보조금 정책( 汽 车 以 旧 换 新 补 补 政 策 ), 자동차하향 보조금 정책( 汽 车 下 乡 补 补 政 策 ), 동 3가지 자동차 구매 장려정책의 폐지에 있다. - 일본지진과 자동차 산업: 3월 11일 발생한 일본 대지진 역시 중국 자동차산업에 큰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지진이 발생한 장소에 일본 자동차부품 생산공장 단지가 집결되어 있었기 때문에, 동 지역에서 생산되는 부품의 공급이 단기적으로 중단된 상태이다. 이중, 자동차 최대 생산, 소비국인 중국이 가장 큰 피해를 받고 있다. 실제로 21년 중국이 일본으로 부터 수입한 자동차 부품은 19억 달러에 달했으며, 총 수입액 273억 달러 중, 1/3이 넘 는 점유율을 나타냈다. 특히 일본에서 수입중인 부품은 엔진 및 핸들계열의 부품으로, 자 동차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부품들이다. 지진발생 1달째가 되는 4월부터 각 기업들은 부품 부족으로 인해 자동차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다. (만 대) 2 18 16 14 12 1 8 6 4 2 자동차 소비량 전년 대비 소비증가량 23-28년 연평균성장률 19.48% 이구환신 하향정책 7.5% 1% 자동차 보조 정책 23 24 25 26 27 28 29 21 211_1Q 1% 5% 베이징을 필두로 일본 5.% 45.% 4.% 35.% 3.% 25.% 2.% 15.% 1.% 5.%.% 자료 : FUVIC Research 2
211. 5. 31 #3. 중국 현지 증권사 211년 하반기 중국 자동차 산업 전망 신영증권 중국팀에서는 중국 현지 각 증권사의 섹터별 하반기 View를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중국 상해의 복단대학교 중국경제연구학회(FUVIC) 학생들에게 인터뷰를 의뢰했다. 장려정책의 폐지는 증가폭 둔화를 야기 할 것 中 信 许 英 博 李 春 波 211년 말, 재정부( 财 政 部 )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하여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중국 자동 차업계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하향조정 되었던 小 배기량 자동차 구매세를 211년 1월 1일부터 1%로 상향조정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29년 1월 2일 1%에서 5%로 하향조정 된 후 2 년 만에 1%대로의 복귀이다. 21년 차종별 판매량을 놓고 보면, 전체 소비량 중 68%를 승용차 가 점유하고 있다. 또한, 승용차 중에서도 1.6L(=16cc) 이하의 小 배기량 자동차들이 승용차 전 체의 판매량 중에서 69%를 점유하고 있다. 중국 전체 자동차 소비량에서 小 배기량 자동차가 차지 하는 비중은 46.92%이다. 중국 자동차 구매자 2명중 1명은 소형차를 구매하는 셈이다. 6% 1.L 68% 승용차 MPV SUV 승합/트럭 63% 1.L-1.6L 1.6L-2.L 2.L-2.5L 2.5L-3.L 3.L 자료 : FUVIC Research 자료 : FUVIC Research 이구환신 및 각종 하향정책의 폐지 역시 자동차 소비량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자동차 구 매시 최소 5,위안에서 최대 2,위안까지 받을 수 있었던 구매자들은 올해부터 보조금혜택 없이 모든 비용을 본인이 지불하여야 한다. 현재 소득수준이 높은 1~2선 도시들의 자동차 구매비 중은 일반 승용차에서 SUV와 MPV로 변화하고 있다. 그러나 비교적 소득수준이 낮은 3~4선 도 시들의 일반 승용차 구매시 자동차 전체 가격에서 보조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정책 폐 지의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21
211. 5. 31 14 12 1인당GDP(달러) 1 8 6 4 2 자료 : FUVIC Research 上 海 北 京 天 津 浙 江 江 苏 内 蒙 广 东 辽 宁 山 东 福 建 吉 林 河 北 重 庆 湖 北 黑 龙 宁 夏 陕 西 山 西 新 疆 青 海 河 南 海 南 湖 南 江 西 四 川 安 徽 广 西 西 藏 云 南 甘 肃 贵 州 일본지진, 중국 내 상장된 일본 자동차 브랜드가 받는 영향은? 高 华 杨 一 朋 일본 지진 이후, 일본 주요 3대 자동차 브랜드 중 TOYOTA 및 HONDA의 경우 재고가 바닥을 보 이고 있다. 두 기업들은 현재 일본 현지에 중단되었던 공장 중 5%가 재가동 되었으나, 지진 전 생산 수준까지 회복하기 위해서는 6개월의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NISSAN의 경우 현재 상하이 지역을 포함한 중국 전역에 산업공급사슬이 완벽히 구축되어 있기 때문에, 일본지진에 대한 직접적인 영향은 비교적 적을 것으로 판단된다. 211년, 자동차에서 녹색자동차로의 가속화 湘 财 冯 舜 중국은 자동차에 대한 장려정책을 전면 폐지하는 반면, 전기자동차에 대한 정책을 강화하기 시작했 다. 21년 발표된 전기자동차 보조금 정책은 동 산업 시범지역을 필두로 전개 중이다. 또한, 211년 정부가 목표로 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판매목표는 5억 8,2만 위안에 달하며, 전년 대비 2% 이상의 증가폭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분 류 종 류 조 건 보조금 표준 전기자동차 고연비 자동차 PHEV EV HEV 자료 : 상재( 湘 财 )증권, FUVIC Research 동력전지용량 1kwh 이상, 전기동력으로 5km 이상 주행 동력전지용량 15kwh 이상 1.6L이하 중소형자동차 중에서 고연비 자동차 전지용량 기준 3, 행 元 /kwh, 최대 5만 元 보조금 지급 전지용량 기준 3, 元 /kwh, 최대 6만 元 지급 3, 元 /대 22
211. 5. 31 자료 : 상재( 湘 财 )증권, FUVIC Research 기관 이름 내용 요약 중국자동차협회 연 소비량 2 만 대 달성가능. 로컬브랜드 활성화. 합자회사 증가예상 허쉰( 和 讯 ) 과학기술원 연 소비량 2 만 대 달성가능. 고급 및 전기자동차 시장의 가속화 궈타이( 国 泰 ) 증권 소비량 증가폭은 감소, 그러나 15%선을 유지. 전기자동차 산업은 가속화 후이총( 慧 聪 ) 부품회사 기술적으로 큰 발전을 보일 것. 그러나 혁신적인 개발 기대는 어려울 것 자료: 중국자동차협회, 허쉰( 和 讯 )과학기술원, 궈타이( 国 泰 )증권, 후이총( 慧 聪 )부품회사, FUVIC Research 23
211. 5. 31 자동차 기업 3선 24
211. 5. 31 현대차(538.KS) 211년 YF쏘나타 중국 판매 주목 매수A(유지) 현재주가(5/26) 243,5원 목표주가(유지) 337,원 211년 예상 글로벌 출고량 4만대(기아차 생산분 포함시 413만대) 현대차는 설립 이후 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을 견인한 기업으로 확고 부동한 국내 MS 1위, 자회사인 기아차 포함 21년 판매량(출고) 기준 글로벌 5위 업체(576만대). 최근 판매량과 품질 개선 위주 성장 전략에서 나아가 다양한 모델 출시와 마케팅 방 법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수익성) 개선 등 질적 성장중. 211년 현대차 글로벌 출고 량은 전년 361만대에서 4만대로 1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기아차와 교차 생 산중인 모델을 고려하면 413만대로 전망 22년 북경자동차와 JV 설립, 21년 승용차 판매 기준 4위 현대차는 중국 북경자동차와 22년 JV(5:5)인 북경현대 설립하여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 북경현대는 설립 이후 신모델 출시, 산업 수요 증가 수혜로 고속 성장하였으나 27년 경쟁 격화 및 생산능력 부족으로 역성장. 28년 2공장 설립 및 중국 현지 모델(신형 아반떼 : 위에둥) 출시, 마케팅 강화를 통해 판매 회복하였으 며, 21년 승용차 판매량 7만대, MS 6.3%로 단일 기업 기준 4위 기록. 211년 생산능력 부족 등으로 성장률 둔화되겠으나 4월 YF쏘나타 출시로 판매 Mix 개선시 키며 중형 이상 교체 수요 증가에 대비. 211년 북경현대의 성과는 YF쏘나타 판매량 으로 결정될 것으로 예상하며, 모델 경쟁력 감안시 성공 가능성 높은 것으로 판단. 생산능력 부족은 212년 4만대 규모의 북경 3공장 완공으로 대응 자동차 담당 박화진 Tel. (2)24-9519 park.hwa-jin@shinyoung.com Key Data (기준일: 211.5. 26) KOSPI(pt) 2,91.91 KOSDAQ(pt) 479.96 액면가(원) 5, 시가총액(억원) 536,373 발행주식수(천주) 22,276 평균거래량(3M,주) 1,152,473 평균거래대금(3M, 백만원) 248,941 52주 최고/최저(원) 254,5 / 131, 52주 일간Beta 1.4 배당수익률(11F,%).7 외국인 소유지분율(%) 4.6 주요주주 지분율(%) 현대모비스 2.8 국민연금 5.9 매수A 의견 및 목표주가 337,원 유지 일본 메이커의 생산 차질로 2~3분기 글로벌 MS 상승 및 이익 가시성 높으며, 3~4 월 주가 상승에도 불구 우선주 현재 가격을 반영한 211년 PER은 8배 수준으로 밸 류에이션 매력 존재. 투자의견 매수A와 목표주가 337,원 유지 결산기(12월,억원) 21A 211F 212F 213F 매출액 669,853 773,95 87,743 851,937 영업이익 58,829 75,115 77,693 81,26 세전계속사업손익 74,916 12,51 18,361 116,192 당기순이익 6,12 79,143 84,522 9,63 지배주주당기순이익 55,67 73,971 79,28 84,739 EPS(지배주주 기준) 19,5 25,911 27,683 29,683 증가율(%) 32.9 6.8 7.2 PER(지배주주 기준) 9.6 / 5.2 9.4 8.8 8.2 PBR(지배주주 기준) 1.8 / 1. 1.9 1.6 1.3 ROE(지배주주 기준) 18.5 2. 17.8 16.1 주 : K-IFRS(연결) 기준 25
211. 5. 31 한국타이어(24.KS) 중국 타이어 교체 수요 증가 수혜 매수A(유지) 현재주가(5/26) 44,6원 목표주가(상향) 5,원 1994년 중국 시장 진출, 현재 매출액 기준 중국 승용차 타이어 1위 중국 승용차 1위 업체 VW과 3위 업체 현대-기아차의 메인 OE 타이어 업체. 이에 따른 인지도 상승과 딜러망 확장 노력으로 RE(교체) 타이어 매출 증가하여 중국 승용 차 타이어 1위 업체(매출액 기준)가 됨. 26년 중국 법인 매출은 7,1억원에서 21년 1.46조원으로 증가하였으며, 이중 중국 내수 매출은 2,8억원에서 9,5 억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추정됨. 현재 3천만개인 중국 생산능력은 214년 4,3만 개로 증가하며 현재 65% 수준인 중국 법인의 내수 비중은 214년 9% 이상으로 상 승 예상(중국 법인의 수출 물량은 인도네시아 등 타지역 공장이 담당) 글로벌 수요 증가로 제품 가격 전가력 강화, 211~212년 실적 상향 4월 2일 발표한 1분기 실적을 통해 과거 원재료 가격 상승기와 다른 수익성 방어 능력 증명. 3월 이후 천연고무 가격 안정, 짧아진 천연고무 재고 보유 기간(3~3.5개 월로 추산) 등으로 3분기가 아니라 2분기 원재료 투입 가격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 상. 2분기에도 1분기(5%) 이상의 가격 인상(6~7%)으로 11%(1분기 12.4%) 내외의 영업이익률이 예상되며, 3분기부터 급격한 수익성 개선 전망. 211~212년 EPS 예 상치를 K-GAAP기준 2,641원, 3,647원에서 IFRS 기준 3,86원, 4,448원으로 각 각 46%, 22% 상향 자동차 담당 박화진 Tel. (2)24-9519 park.hwa-jin@shinyoung.com Key Data (기준일: 211.5. 26) KOSPI(pt) 2,91.91 KOSDAQ(pt) 479.96 액면가(원) 5 시가총액(억원) 67,877 발행주식수(천주) 152,19 평균거래량(3M,주) 988,53 평균거래대금(3M, 백만원) 37,644 52주 최고/최저(원) 45,4 / 24,8 52주 일간Beta.8 배당수익률(11F,%).8 외국인 소유지분율(%) 39.8 주요주주 지분율(%) 조양래 16. Michelin 1. 매수A 의견 유지, 목표주가 5,원으로 상향 높은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BMW 등 프리미엄 OE 수주 증가, 각종 타이어 품질 평가 상위 기록, 모터 스포츠 지원 등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상승중. 실적 상향 조정 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기존 38,원에서 5,원으로 상향(211~212년 EPS 평균에 Target PER 12배 적용) 결산기(12월,억원) 21A 211F 212F 213F 매출액 53,744 63,586 71,582 81,216 영업이익 6,161 7,533 8,948 9,99 세전계속사업손익 5,974 7,937 9,148 1,19 지배주주당기순이익 4,62 5,874 6,77 7,541 EPS(지배주주 기준) 3,36 3,86 4,448 4,955 증가율(%) 27.1 15.3 11.4 PER(지배주주 기준) 11.2 / 6.7 11.6 1. 9. PBR(지배주주 기준) 1.9 / 1.1 2.1 1.8 1.5 ROE(지배주주 기준) 17.1 18.2 17.6 16.5 주 : K-IFRS(연결) 기준. 21년 지배주주 순이익과 자기자본은 당사 추정치 26
211. 5. 31 SAIC자동차(614.CN) 중국 1위 자동차 판매 기업 중국 내 1위 자동차 기업 SAIC자동차(상해차)는 중국 자동차 제조기업 중 1위 기업(2위: 제일자동차, 3위: 동 풍자동차, 4위: 창안자동차, 5위: 북경자동차, 8위: BYD). 상해차는 상해따중, 상해 통용 등의 브랜드로 시장점유율은 2.2%에 달함. 또한, 해외 세계적인 브랜드 인지 도와 기술을 손쉽게 얻기 위한 전략으로 쌍용차 등과 해외 M&A를 확대하고 있음. Key Data (기준일: 211. 5. 23) 상해종합지수(pt) 시가총액(백만 위안) 147,971.2 발행주식수(백만 주) 9,242.422 유동주(백만 주) 1,586.89 52주 최고/최저(RMB) 22.45/11.82 52주 일간Beta.89 신재생 자동차에 대한 보조금 지급, 정책 종료에 대한 우려감 불식 지난 2월, 상해차 자동차 생산량은 35.6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2.25% 증가했고, 판 매량은 41.5만대로 35.25% 증가. 순판매 증가율은 25% 이상. 상해차의 211년 매 출은 2,48.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할 것으로 예상. 이는 1) 7대 신흥 산 업 육성 정책 중의 하나로 전기차 및 신에너지 자동차에 대한 보조금 지급 강화, 2) 자국 기업 육성을 위해 자국기업에 대한 특혜가 예상되기 때문. 정책의 종료(21년 12월 농촌지역의 자동차 구매시 보조금을 지급해주는 자동차하향 정책) 우려보다는 정책의 시작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할 것으로 판단. Valuation 211년 상반기 중국의 자동차 판매 증가율은 하락했으나, 12차 5개년 계획에서 전기 차 및 신재생 에너지 자동차 생산을 확대하려는 보조금 정책 출시로 향후 자동차 생 산 규모 확대가 예상됨. 상해차의 21년 PER은 9.11배. 결산기(12월) 27A 28A 29A 21A 매출액(백만 위안) 13,68 14,615 138,17 35,24 영업이익(백만 위안) -15-1,318 1,965 19,934 세전계속사업손익(백만 위안) 5,85-48 8,597 26,684 당기순이익(백만 위안) 4,635 656 6,592 13,729 EPS(위안).54.8.77 1.61 증감률(%) - -85.2 862.5 19.1 ROE(%) 13.3 1.8 17.1 25.3 PER(배) 37.13 53.6 25.97 9.11 PBR(배) 4.73.91 4.31 2.19 EV/EBITDA(배) 9.2 31.89 47.89 5.8 27
211. 5. 31 SAIC자동차 (614.CN) 추정 재무제표 Income Statement 29 21 211 212 213 Balance Sheet 29 21 211 212 P 12월 결산(백만 RMB) 26A 27A 28A 29A 21A 12월 결산(백만RMB) 26A 27A 28A 29A 21A 매출액 19,484 13,68 14,615 138,17 35,24 유동자산 4,21 54,575 55,972 74,492 145,542 증가율(%) 25.9 432.1.9 32.1 12.9 장기자산 43,723 47,241 51,885 63,666 83,31 영업이익 -152-15 -1,318 1,965 19,934 자산총계 83,924 11,815 17,857 138,158 228,842 증가율(%) 적전 적지 적지 흑전 914.6 유동부채 39,975 48,691 55,12 79,757 132,265 영업이익률(%) -.8 -.1-1.3 1.4 6.5 총장기부채 6,248 1,118 14,2 11,637 14,829 EBITDA 444 1,953 967 3,99 26,54 부채총계 46,223 58,89 69,32 91,394 147,94 EBITDA마진(%) 2.3 1.9.9 2.9 8.5 자본총계 37,71 43,6 38,537 46,764 81,749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 1,335 5,85-48 8,597 26,684 계속사업손익 1,367 5,48-85 8,18 22,833 증가율(%) 23.6 295.7 적전 흑전 181.6 Valuation Indicator 29 21 211 212 213 당기순이익 1,356 4,635 656 6,592 13,729 12월 결산 26A 27A 28A 29A 21A 증가율(%) 22.7 241.8-85.8 94.6 18.3 Per Share(RMB) 순이익률(%) 7. 4.5.6 4.8 4.5 EPS -.54.8.77 1.61 BPS 3.8 4.39 4.7 4.99 7.16 DPS.12.16.2.4.2 Multiples(배) PER 23.1 37.13 53.6 25.97 9.11 PBR 1.92 4.73.91 4.31 2.19 EV/EBITDA 118.17 9.2 31.89 47.89 5.8 Financial Ratio 29 21 211 212 213 12월 결산 26A 27A 28A 29A 21A 성장성(%) Cash Flow Statemen 29 21 211 212 213 EPS증가율 - - -85.2 862.5 19.1 12월 결산(백만 RMB) 26A 27A 28A 29A 21A EBITDA증가율 339.6 339.7-5.5 312.6 552.9 영업활동현금흐름 7,311 4,18 14,343 24,55 28,473 수익성(%) 투자활동현금흐름 -2,675-9,824-7,99-15,894-11,64 ROE 6.2 13.3 1.8 17.1 25.3 재무활동현금흐름 5,731 7,925 4-3,517 8,68 안전성(%) 순현금흐름 1,367 2,119 6,357 5,14 25,477 부채비율(%) 22. 35.7 37.5 99.7 55.3 자료 :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28
211. 5. 31 신영 China Strategy Ⅱ. 중국 부동산 시장 29
211. 5. 31 부동산 Summary 중국 내에서 부동산 시장을 규제하려는 강력한 규제책들을 내놓는 이유는 부동산 시장 자체 의 성장을 억제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부동산 가격의 고공행진을 막고, 상승폭을 둔화시키 고 억제시키는데 목적이 있음. 오히려 보장성 주택 등의 부동산 공급을 늘리는 상황. 211년 하반기 부동산 시장은 또 다른 성격의 성장을 할 것. 1선 도시 거래 감소, 가격상한 선은 하락. 2~3선 도시 중심 거래 증가. 대형주택 중소형 주택 거래가 증가하고 있는 상 황. 정책적으로는 부동산 규제 나타나. 단, 업체별로 판촉 행사 잦고, 매매시 증정면적 확대 와 분양가 할인 나타나. 부동산 시장 자체는 또 다른 성격의 성장기 맞이하게 될 것. (위안/sqm) 7, 6, 5, 4, 3, 2, 1, 1.1 1.7 11.1 11.7 12.1 자료 :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천sqm) 3, 25, 2, 15, 1, 5, 전체(L) 복건 상해 (천sqm) 7, 6, 5, 4, 3, 2, 1, 1.1 1.7 11.1 11.7 자료 :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3
211. 5. 31 1. 211년 상반기 중국 부동산 산업 정리 경기: 중국부동산 경기 급락 위험 낮아 - 211년 상반기 중국 부동산 경기 지수는 지난 12월 (11.8)을 저점으로 오히려 반등. 구성항목 중 공사중인 면 적 증가와 공실면적 감소에 기인 (P) 18 14 - 부동산 지수에 선행하는 부동산 투자자금 조달 증가율은 아직 반등하고 있지 않은 상황. 하락추세에서 벗어났다고 보기는 이른 감이 있음 - 12차 5개년 계획에서 중국정부가 부동산 경기를 민생과 연관시키는 중요 사항으로 언급 1 96 92 88 9.1 9.4 9.7 9.1 1.1 1.4 1.7 1.1 11.1 11.4 판매가격: 강력한 규제책 출시 이후 주춤 - 211년 상반기 부동산 판매 가격은 주춤하는 모습 - 특징적인 것은 강력한 부동산 규제책인 신국팔조 출시 이후 한동안은 가격 상승 추세 이어가. 그러나, 지역별 목 표치 달성이라는 과제를 앞두고 가격 하락 나타나는 모습 (위안/sqm) 7, 6, 5, 4, 3, 2, 1, 8.1 8.7 9.1 9.7 1.1 1.7 11.1 거래면적: 다시 증가하고 있어 - 211년 상반기 부동산 판매 면적은 신국팔조 출시 이후 다소 감소했다가 3월 이후 재차 증가하는 모습 - 주요 도시 중, 상해지역 거래량은 29년 7월 이후 수 준. 신국팔조 출시 이후 거래량이 감소하다 재차 증가 (천sqm) 3, 25, 2, 15, 전체(L) 상해 북경 (천sqm) 8, 7, 6, 5, 4, 1, 5, 3, 2, 1, 5 6 7 8 9 1 11 31
211. 5. 31 (위안/sqm) 18, 1달평균 일별 주택 평균가격(L) 1달평균 일별 주택 거래면적(R) (sqm) 12, (전년 동기=1) 12 상품방판매가격지수 주택판매가격지수 16, 9, 11 14, 6, 1 12, 3, 1, 1.1 1.3 1.5 1.7 1.9 1.11 11.1 11.3 11.5 9 5 6 7 8 9 1 11 (%) 16 전국부동산가격지수(YoY) 북경부동산가격지수(YoY) 상해부동산가격지수(YoY) (%) 25 2 북경신규주택가격지수(YoY) 상해신규주택가격지수(YoY) 12 15 8 1 4 5-5 -4 5 6 7 8 9 1-1 5 6 7 8 9 1 (억 위안) 4 3 상해상품주택거래액 북경상품주택거래액 (억위안) (%) 5, 부동산개발투자완성액(누적)(좌) 5 4, YoY(우) 4 3, 3 2 2, 2 1 1, 1 8 9 1 11 5 6 7 8 9 1 11 32
211. 5. 31 2. 211년 하반기 중국 부동산 산업 전망 1) 하반기 전망: 부동산 시장 자체가 침체되진 않을 것 중국에서는 부동산 규제책이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있다. 신국팔조 출시 이후 중국 정부는 각 지방 정부에게 부동산 가격에 대한 집값 상승률 조정 목표치를 받았다. 그리고 지난 4월에는 북경, 상해, 광동, 절강 등 16개 도시에 대한 중앙정부에서 부동산 관리감독을 위한 특수 감찰반을 파견했다. 이러한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한 도시에 대해 시범적으로 제제를 가할 것으로 보이며, 추가 정책들 이 출시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시 집값 상승률 조정목표 기준치 상하이( 上 海 ) GDP/1인당 가처분소득 성장률 미만 8%(GDP) 광저우( 廣 州 ) GDP/1인당 가처분소득 성장률 미만 11%(GDP) 타이위안( 太 原 ) GDP/1인당 가처분소득 성장률 미만 1%(1인당 가처분소득) 하이커우( 海 口 ) 1인당 가처분소득 성장률 미만 1%(1인당 가처분소득) 시안( 西 安 ) 15% 이하 란저우( 蘭 州 ) 9% 이하 14%(GDP) 이상 선양( 沈 陽 ) GDP/1인당 가처분소득 성장률 미만 12%(GDP) 정저우( 鄭 州 ) GDP/1인당 가처분소득 성장률 미만 1%(1인당 가처분소득) 인촨( 銀 川 ) 1% 구이양( 貴 陽 ) 전국 평균치 이하 쿤밍( 昆 明 ) GDP/1인당 가처분소득 성장률 미만 13%(GDP) 지난( 濟 南 ) 1인당 가처분소득 성장률 미만 12%(1인당 가처분소득) 허페이( 合 肥 ) GDP/1인당 가처분소득 성장률 미만 13%(1인당 가처분소득) 선전( 深 圳 ) GDP/1인당 가처분소득 성장률 미만 닝보( 寧 波 ) 1인당 가처분소득 성장률 미만 1%(1인당 가처분소득) 샤먼( 廈 門 ) GDP/1인당 가처분소득 성장률 미만 단둥( 丹 東 ) 9~9.5% 진저우( 錦 州 ) 13% 이하 웨양( 岳 陽 ) 1% 이하 자료: 신경보, csf,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33
211. 5. 31 Date 211년 1월 211년 2월 211년 3월 211년 4월 내용 - 국무원, '신국8조'발표: 1) 2차주택 구매시 최소 계약금 비중 5%->6%로 인상 2) 주택구매 후 5년 안에 되팔 경우, 부동산세 1% 적용 3) 거주자 비거주자와 1채 2채 이상 소유자에 따라 주택구매 제한 등 - 국무원, 개인 주택 부동산세 시범 징수에 승인(상해시와 충칭시 부동산세 도입) 상해시: 제2 주택 구입 시.6%의 부동산세 적용. 단, 주택가격이 평균시가의 두 배 이하일 경우 세율은.4% 충칭시: 1) 최고 세율이 1.2%를 넘지 않는 선에서 주택가격 별로 차등 적용, 주택가격이 평균 시가의 2~3배에 달할 경우.5%, 3~4배일 경우 1%, 4배 이상일 경우 1.2% 세율 부과 2) 충칭 호적이 아닌자, 충칭에 직업이 없는 자가 충칭에서 부동산 구입시 2번째 주택 구입시부터 부동산세.5% 징수 - 북경시 7개 시중은행, 신국8조 에 따라 2차주택 대출비중 반영, 부동산세 적용, 상업용 건물을 주거형 용도로 전환 금지 - 주택 구매 제한 정책: 만기된 하이커우, 푸저우, 샤먼, 원저우 등 4개 도시는 제한적으로 정책을 계속 실행 할 것이며, 북경, 상해, 광저우, 선전, 텐진, 다련, 난징시에 이어, 정저우시, 지난, 우한, 청도시도 주택 제한 정책 실행 - 천진시, 2월1일부터 토지방치세 징수, 토지를 2년 이상 방치하면 토지사용권 회수, 방치세는 월 단위로 본 지역의 토지가격의 2% 기준으로 징수 - 상해시, 호9조 신국8조에 의거한 세칙 발표 - 발개위, 분양주택정찰제 판매규정 발표, 판매허가를 받은 부동산 경영자는 매 채마다 가격을 표시해야 함. 즉, 분양주택경영자는 분양주택을 판매할 때 주택 가격, 기타 관련된 비용과 주택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명시해야 하며 표시한 가격 이외에 다른 어떤 비용도 수령 불가 - 부분적 건설서비스 수금표준 하향조절 및 수금행위 규범화, 5월1일부터 주택거래수수료, 시공 디자인 심사비, 입차대리 서비스 비용 등 수금 표준 하향 조절 - 쿤밍시 구매제한 정책 실시세칙 발표, 1주택 소유 가정이 제2 주택 구매가능, 그러나 2채 이상 주택 소유자한테는 주택 판매 불가 - 211년 한 해 동안 1천만 채의 보장성 주택 공급, 15만채 판자촌 개조 중앙정부에서 5,억 위안의 자금 투입할 것 - 12.5 기간 동안 광동성 보장성주택건설은 18만 채에서 24만 채로 늘려 - 국무원에서 보장성 개발 주택에 18억 위안을 추가로 투자할 것 - 국무원 16개 도시에 8개 감사팀 파견, 부동산시장 관리 감독 강화 자료: 중국언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중국 내에서 부동산 시장을 규제하려는 강력한 규제책들을 내놓는 이유 는 부동산 시장 자체의 성장을 억제하는 게 아니라, 부동산 가격의 고공행진을 막고, 상승폭을 둔 화시키고 억제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중국에서는 보장성 주택 등의 부동산 공급을 오히려 늘리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중국 정부는 향후 5년 동안 3,6만 채의 보장성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고, 211년 한 해 동안 1 천만 채를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국정부는 빈민가에 4억 위안 규모의 보조금을 지원 할 것이라고 계획하는 등 사회보장에 대한 세칙을 발표했다. 보장성주택건설 투자금액 YoY(%) 21년 58만채 7,833억 위안 367% 211년 1,만채 13,55억 위안 72.42% 자료 : 중국 주택건설부,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34
211. 5. 31 또한, 211년부터 215년까지 중국정부의 5년간 목표인 12차 5개년 계획의 핵심은 민생개선이라 고 발표되었다. 민생개선을 위한 1대 계획에는 1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고용 확대와 임 금 인상이 주류를 이루었다. 뿐만 아니라 2근로자들의 노후를 위한 양로보험과 의료보험을 확대 시키고, 3기본적인 사회보장을 위해 최저생활비를 증대시키고 보장성주택을 건설하는 계획이 포 함되어 있다. 프로젝트 내 용 1) 도농의 고용 확대 2) 최저임금인상 3) 양로보험 수준 제고 - 도시연평균 신규 취업자 9만명, 연평균 농업노동력 도시로의 이전 8만명 - 기업 근로계약 체결률 9%, 단체계약 체결률 8% - 연간 최저임금 13% 인상, 절대 다수 지역 최저임금기준은 그 지역 도시 취업자평균임금의 4%이상 - 도시 근로자 기초 양로연금 전국적으로 통일할 계획 - 도시 기초 양로보험 신규가입자 1억명 증가 - 도시 근로자 기초 양로연금 증가할 것, 도시 6세 이상 비취업주민은 기 초적인 양로연금 혜택 부여 - 신형농촌 사회양로보험제도 농촌 전지역에서 실행, 기초 양로연금 수준 - 도시와 농촌 3대 기본의료보험 신규가입자 6,만명 이상 4) 의료보장 확대 - 도시 주민 기본의료보험과 신형 농촌합작의료에 대한 보조금 지원, 재정 지원 범위 내 의료보험기금 7%이상 수준으로 지불; 5) 최저생활보장 향상 - 도시와 농촌 주민 최저생활비 연평균 1%이상 증가 6) 농촌 빈곤층 감소 - 빈곤층 보조금 확대, 빈곤인구수 감소 7) 주민 세금부담 감소 8) 보장성 (비영리성) 주택건설 9) 취업과 사회 보장서비스제도 개선 1) 국유자본수익 중 민생지출에 사용할 것 자료: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 12.5 초기 개인소득세 공제 기준 향상, 합리적인 세율 조정, 12.5 중 후 반 종합과세와 분류과세가 상호 결합된 개인소득세제 제도 건립 - 도시와 농촌 보장성주택과 판자촌 개조주택 3,6만 채, 전국 보장성 주 택 보급률 2%이상, 토지양도수익의 최저 1%는 보장성주택 건설과 판 자촌 개조에 사용 - 공공고용, 사회보험, 노동감찰 및 조정중재 등 서비스 시설 건설 강화, 할것. - 사회보장 다기능카드( 一 卡 通 ) 사용 추진, 전국 통일 사회보장카드 8억장 이상 발급, 보급률은 총 인구의 6% - 국유자본수익 중 국가에 납부하는 범위를 확대하고 국유자본수익 중 국 가납부 비율을 점진적으로 높이며 새로 증가된 부분은 사회보장 등 민생 지출에 이용 35
211. 5. 31 2) 오히려 중국 전역에서 신도시 개발 열풍이 나타나고 있어 중국에서는 전국적으로 국제도시 개발이 나타나고 있다. 중국 전역의 6여 개 도시가 세계화와 더불어 도시화를 계획하고 있다. 현재 중국의 도시화율은 46.6%이고, 당사 경제팀에 따르면, 22년 중국의 도시화율은 65%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억명) (%) 15 총인구(좌) 도시화율(우) 전망구간 65 6 14 55 13 12 11 1 9 91 92 93 94 95 96 97 98 99 1 2 3 4 5 6 7 8 9 1 11 12 13 14 15 16 17 18 19 2 5 45 4 35 3 25 자료 : CEIC,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또한, 지역간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또 다시 서부대개발이 강조되었다. 또한, 농촌개발에도 초 점을 둘 것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2억 여명 농민공들을 위한 주거와 안정적 일자리 제공, 사회보장 시스템도 구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서부대개발은 중국중앙정부의 5년 장기 프로젝트로써 덩샤오핑의 선부론( 先 富 論 )과 양개대국론 ( 兩 個 大 局 論 )에 근거하여 동서간의 균형적인 발전과 중국의 내수진작 촉진을 목표로 한다. 선부론 은 중국의 동부 연해지역을 먼저 개발하자 는 것이고, 양개대국론은 먼저 개발된 동부 연해지역의 역량을 활용해 중부와 서부지역 개발을 공동모색하자 는 것이다. 싼부조우( 三 步 走 )는 중국정부의 3단계 경제발전론을 뜻한다. 첫번째 단계인 원바오( 溫 飽 )는 199 년까지 기본적인 의식주를 해결하는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단계 이고, 두번째 단계인 샤오캉( 小 康 ) 은 2년까지로 의식주가 해결된 이후, 부유하진 않지만 여유 있는 중등생활 이상의 단계 를 뜻 한다. 1999년 중국 공산당 총 서기였던 장져민 주석은 마지막 세번째 단계인 다통( 大 同 : 태평성대)사회 완성을 위해 동부지역의 발전된 경제를 기반으로 낙후된 중서부 지역을 개발하자며 서부대개발론 을 강조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2년 1월 주롱치, 원자바오 등 국무원과 19개 관련위원부가 조성되었다. 같은 해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주롱치 총리는 서부대개발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 진할 것으로 선포했고, 21년부터 시작된 제1차 5개년 계획에서 서부대개발을 통한 지역간의 균형발전 촉진 이 화두가 되며 장장 5년 계획의 서막이 열렸다. 36
211. 5. 31 Date 내 용 1999.3 장쩌민, 서부대개발 전략 실시 연구 및 중서부 발전 가속화 지시 1999.9 중국 공산당 제15기 5중전회에서 서부대개발 전략 실시 결정 2.1 서부대개발 원년, 국무원에 서부지구개발영도소조 설립 2 국무원 서부대개발 실시 정책 조치에 관한 통지 발표 21 서부대개발 정책 조치에 관한 실시 의견 제정 22.2 서부지역 인재 개발 1년 계획 발표 22.2 1.5 서부개발 종합 계획 발표 23 서부대개발 14개 신규 프로젝트 착공 계획 발표 26.12 서부대개발 11.5 계획 발표 27.6 청두시와 충칭직할시, 전국통합도농종합개혁시범구 지정 28.2 광서북부만경제구 발전 계획 발표 29.6 관중-텐수 경제구 발전 계획 발표 29.1 국제 금융위기에 대응한 서부지역 경제의 안정적이고 비교적 빠른 경제 발전 유지에 관한 의견 발표 29 청위경제구 발전 계획 제정작업 및 차기 1년 서부대개발 계획 수립 21.7 21년 서부대개발 중점 시행 23개 프로젝트 발표 자료 : 중국언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특히 이번 12.5규획에서는 지역간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서부대개발의 장기적인 프로젝트인 서 전동송, 남수북조, 서기동수, 칭장철도 가 재차 강조됐다. 사 업 주요 내용 서전동송 남수북조 서부지역의 풍부한 전력자원을 북부, 중부, 남부를 거쳐 전력 수요가 많은 동부로 보내는 사업 남부지역의 풍부한 수자원을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북부로 동부, 중부, 서부를 거쳐 수송하는 사업 동부공사는 213 년, 중부공사는 214 년 완공 예정 서부지역의 풍부한 천연가스를 수요가 많은 동부 지역으로 이송하는 사업 1 기: 24 년 완공, 4,2 km 서기동수 2 기: 211 년 말 완공 예정, 8,74 km 3 기: 향후 세칙 나올 것 칭장철도 1 기공사는 완공, 2 기공사 진행중, 1,95 km 철도공정 자료 : 중국언론, 발개위,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도 시 주요 육성산업 시안 과학연구센터, 지역컨벤션센터, 지역금융센터, 여행문화산업, 첨단기술, 선진제조업 기지 바오지 공작기계제조업, 중대형자동차제조업, 유색금속가공업, 신소재연구 및 생산기지 등 통촨 지하자원, 건자재, 농산물 가공 웨이난 기계전자, 바이오산업, 농산물 가공 등 톈수이 기계 제조, 전자전기, 의약품, 현대농업, 식품제조 등 상뤄 생물자원, 유기농식품가공업, 생태관광 양링 대규모 농업개발기지, 농업개발구, 농산물가공 자료 : 발개위, Seri,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37
211. 5. 31 3) 매매 특징의 변화 예상 ( 중심지 변두리 로, 대형 중소형 으로) 지난 5월 15일, 필자는 중국 상해시의 한 부동산업자와 통화를 통해 최근 상해시의 부동산 시장의 느낌을 전달받았다. 부동산 가격의 고공행진 속에 신국팔조 등의 부동산 가격 억제를 위한 규제정책이 출시된 이후, 그 동안 북경시와 상해시의 중심지역 거래는 감소했으며, 상한선은 다소 떨어졌다. 그러나, 외곽지역 으로 나가면 m2당 분양가가 7,위안(12만원)이었던 곳을 중심으로 매매가 증가하고 있으며, 가 격도 2%가까이 오르고 있어 거래물건의 특징이 중심지 변두리 로 대형 중소형 으로 변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또한, 부동산 업자는 정책적으로는 규제를 하고 있으나,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판촉 활동이 활개를 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상해시에서는 최근 주택 구매자에게 베란다 등을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증정하는 면적은 부동산등기권리증에 기재되지는 않으나 사실상 소유, 사용할 수 있는 면적으로 베란다, 기계실, 정원 등을 증정하거나 실내 건축높이를 높여 다락방을 만들 수 있 도록 하는 방법 등이 대부분이다. 재경보에 따르면, 지난 1일 샘플링해 집계한 결과, 상해시에서 분양되고 있는 주택단지 중 5% 이상이 면적을 증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부동산업체들이 분양가를 할인하여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중국 부동산시장의 박동수가 빨라 지고 있다. 중국 부동산 시장은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변화에 대응하고 있어, 중국 부동산 시장 자 체는 또 다른 성격의 성장기를 맞이하게 될 전망이다. 38
211. 5. 31 3. 부록 #1. 신국팔조( 新 国 八 条 )가 나타나게 된 배경 상해의 한강이라 불리우는 황포강은 횡으로 뻗어있고, 서쪽은 푸시(pu xi)지역, 동쪽은 푸동(pu dong)지역 으로 나뉜다. 푸동지역은 계획도시로 금융단지가 모여있고, 푸시지역은 푸동보다 조금 더 일찍 개발되어 학교와 주택가 등이 밀집되어 있다. 특히, 주거지의 비율은 푸동지역:푸시지역이 3:7이다. 상해시의 중심가이자, 푸시지역의 번화가인 인민광장(ren min guang chang)에서 2km 정도 떨 어진 지역에 대표적인 외국인 밀집거주지역인 구베이(gu bei)가 나온다. 구베이는 시내 중심가 쉬 지아후이(xu jia hui)에서도 5km내외이다. 이곳은 상해시에서 손꼽히는 소위 비싼 동네로, 8년 올림픽 이후 2년 만에 매매가가 두 배 이상 올랐다. 이곳의 중급 이상 아파트 매매가는 m2당 4만 ~5만 위안으로 한화로는 68만~85만원 수준이다. 평(3.3m2)으로 환산하면 평당 2,2만 ~2,8만원. 3평 규모 아파트 한 채를 사려면 6억~9억 원이 필요한 셈이다. 같은 지역 고급 아 파트 매매가는 m2당 15만 위안(2,55만원)이 이르고, 방 3개, 화장실 2개 아파트 월세는 평균 2만 5위안(348만원)을 넘었다. 21년 상해의 가장 높은 매매가로 체결된 아파트는 3억 위안(한화 51억 원)이다. 이는 2층 구 조로 전체 면적 98평방미터에 달한다. 자료 : 중국언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지나치게 높은 매매가와 이로 인한 부동산 가격 고공행진의 지속으로 부동산 가격 억제 정책들이 나타나게 된 것이다. 39
211. 5. 31 #2. 부동산 가격 억제를 위한 정부의 노력 중국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1월 말 시행된 신국팔조( 新 国 八 条 ) 와 2월 말 발 표된 경십오조( 京 十 五 条 ) 뿐만 아니라, 지역별로 부동산세를 도입하는 등 보다 구체적이고 강력한 부동산 규제책들이 출시되고 있다. 이는 부동산 개발 기업들의 주가 하락뿐만 아니라, 중국당국이 긴축으로의 고삐를 더 조인 것이라는 해석이 시장에 반영되었다. 신국팔조 와 부동산세 도입 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부동산 가격통제를 위해 각 지방정부에게 부동산 가격 통제의 책임을 전가시켜 효율성을 극대 화시킨다는 점이다. 중국 1선도시(북경, 상해 등의 대도시)에서는 작년 하반기부터 부동산 가 격이 하락하는 등의 규제 영향이 나타났으나, 12월을 시작으로 재차 상승하는 모습이 나타났 다. 또한, 2~3선도시(중소형도시)에서는 작년 하반기에 부동산 가격이 신고치를 경신했다. 이에 중앙정부에서는 각 지방정부에게 본지역의 합리적인 부동산 가격통제 목표치를 명시하 고 공표하도록 하여 부동산 가격 통제의 책임을 전가하고, 임금인상 속도를 가속화하는 방안 을 마련하도록 했다. 2) 부동산세 도입 등 세금 징수를 강화한다는 점이다. 주택을 구입한 경우, 5년 안에 되팔시에는 거래차액에 대한 세금이 아니라, 전체 집값에 대한 세금이 부과된다. 또한, 상해시와 충칭시 에서 시범적으로 부동산세를 징수하게 되었으며, 이는 28일부터 시행되었다. 상해시에서는 두번째 주택 구입 시.6%의 부동산세를 적용할 것이고, 충칭시에서는 최고 세율이 1.2%를 넘지 않는 선에서 주택가격 별로 차등 적용할 것이라 공표했다. 시기 징수조건 부동산세 징수 보통주택 특수주택(고급주택) 29년 구매후 2년 미만 차액징수 전액징수 구매후 2~5년 면세 차액징수 구매후 5년 초과 면세 차액징수 21년 구매후 2년 미만 전액징수 전액징수 구매후 2~5년 차액징수 전액징수 구매후 5년 초과 면세 차액징수 211년 1월 구매후 2년 미만 전액징수 전액징수 구매후 2~5년 전액징수 전액징수 구매후 5년 초과 면세 차액징수 자료: 중국언론, 중국 장강증권 연구소,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4
211. 5. 31 (위안/sqm) 2, (위안/sqm) 9, 15, 6, 1, 5, 3, 9.1 9.5 9.9 1.1 1.5 1.9 11.1 11.5 9.1 9.5 9.9 1.1 1.5 1.9 11.1 11.5 3) 1가구 2주택에 대한 규제가 더욱 강화되었다. 두번째 주택 구매 시 받을 수 있는 은행대출은 최대 5%에서 4%로 감소했고, 이에 따라 개인부담이 집값의 5%에서 6%로 늘어났다. 또 한 대출금리를 기준금리보다 1% 높게 적용한다. 또한, 거주자와 비거주자, 1채, 2채 이상 소유자에 따라 주택구매가 제한된다. 도시별로 비거 주민과 외국인, 3채 이상 주택을 보유한 현지 주민은 부동산 구매를 금지했다. 본도시 호적 주민인 경우 구매 가능 주택수 본도시 호적 주민이 아닌 경우 구매 가능 주택수 도시 무주택자 주택 한채 소유자 주택 2채 이상 소유자 세금미납 및 사회보험 증명서 없는자 1년치 세금납부자 및 사회보험 증명서 보유자 1년치 세금납부자 및 사회보험 증명서 보유자 OR 주택 한채 소유자 1년치 세금납부자 및 사회보험 증명서 보유자 OR 주택 2채 이상 소유자 북경 1채 1채 1채 1채 1채 1채 1채 샤먼 1채 1채 1채 1채 1채 1채 1채 상해 1채 1채 1채 1채 1채 1채 1채 항저우 1채 1채 1채 1채 1채 1채 1채 닝보 1채 1채 1채 구매금지 1채 1채 1채 선전 2채 1채 구매금지 구매금지 1채 구매금지 구매금지 푸저우 1채 1채 구매금지 구매금지 1채 구매금지 구매금지 남경 2채 1채 구매금지 ㅡㅡㅡ 2채 1채 구매금지 텐진 1채 1채 1채 1채 1채 1채 1채 광저우 1채 1채 1채 구매금지 1채 1채 1채 싼야 1채 1채 1채 1채 1채 1채 1채 하이커우 1채 1채 1채 1채 1채 1채 1채 원저우 1채 1채 1채 ㅡㅡㅡ 1채 1채 1채 다련 1채 1채 1채 1채 1채 1채 1채 타이위안 1채 1채 1채 1채 1채 1채 1채 우한 1채 1채 1채 구매금지 1채 1채 1채 자료: 중국언론, 중국 장강증권 연구소,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41
211. 5. 31 #3. 新 國 八 条 원문 내용: 부동산 규제 더욱 강화 할 것 1) 지방 정부의 책임 강화 각 지방 정부는 해당지역의 경제발전 목표와 1인당 평균소득에 의거하여 연간 신규 건설 주택가격 의 목표치를 정해야 하며, 1분기 내 공표해야 한다. 2) 보장성 주택 건설 강화 각 지역 내에서는 신규건설, 개조, 구매, 장기임대 등 여러 방식을 통해 보장성 주택을 확장하고, 보장성 주택관리를 강화시킨다. 3) 세금 징수 및 관리 강화 개인 주택 구매 후 5년 내에 거래하고자 하는 경우, 매출액의 전액에 대한 영업세를 징수한다. 주 위 주택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정한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에 대해서 토지 부가증치세 계산 및 조 사를 진행한다. 4) 주택대출 정책의 차별화 대출을 받아 두번째 주택을 구매할 경우, 주택가격 6%이상의 계약금을 납부해야 한다. 대출금리 는 기준금리의 1.1배 이상이 되어야 한다. 5) 주택토지 공급 관리 강화 각 지역 내에서 토지 공급량을 늘리고, 그 중 주택건설토지공급총량의 7% 이상은 보장성 주택, 판자촌 개조주택과 중소형 보통 분양주택용으로 사용해야 한다. 올해 계획된 분양주택 토지의 공급 총량은 원칙적으로 전2년(29,21년) 연평균 실제 공급량보다 높아야 한다. 6) 합리적인 주택수요 유도 각 성 행정부 소재도시와 주택가격이 과도하게 상승한 도시에 대해 일정 기간 동안 주택 구매를 제 한 시키는 정책을 제정하여 실행해야 한다. - 1주택 소유한 거주자/ 본 지역 세금납부 및 사회보험 증명서를 제출 할 수 있는 비거주자: 주택 1채만 구매가능 - 2주택이상 소유한 거주자/ 1주택 이상 소유한 비거주자/ 본지역 일년 세금납부 및 사회보험 증 명서를 제출 할 수 없는 비거주자: 본지역에서 주택구매 불가 7) 주택보장과 주택가격 안정에 대한 책임제도 실시 연도별 제한목표에 도달하지 못한 지역에 대해 책임자의 책임을 추궁한다. 8) 루머에 대한 책임 강화 거짓 루머를 확산시킨 관련 당사자는 책임을 지게 한다. 42
211. 5. 31 #4. 상반기 중국 부동산 산업 뉴스 정리 산업뉴스 - 부동산 투기활동을 통제하기 위해, 1월 말 중국정부가 신국팔조 발표 - 21년 홍콩주민이 중국내륙에서 투자한 부동산투자액은 173억 위안으로 전년동기 대비 23% 감 소, 211년의 투자총액은 214억 위안으로 예상 - 충칭시 부동산보유세 중국 내 최초 도입 (출처: 广 州 日 报 ) - 전국 24개 시현 부동산시장 구입제한령 실시, 난닝과 청도도 추가 11.1.24 (출처: 广 州 日 报 ) - 7개 도시 구입제한령제 추가, 부동산시장 구입제한령 빠른시일 내 3개 도시 추가 11.1.25 (출 처: 上 海 证 券 报 ) - 북경으로 国 八 条 제도 이동해 낙후지역부터 더 엄격히 진행 (출처: 京 华 时 报 ) - 구입제한령 도시 이미 1개 다다름, 제2 지역도시까지 확산 11.2.21 (출처: 中 国 证 券 报 ) - 중국 부동산억제책, 임대료 상승 부작용 11.3.7 (출처: 파이낸셜경제) - 중국 부동산대책 두 달 여 만에 주요부처 일제히 압박 시동 11.3.23 (출처: 파이낸셜경제) - 전국3개도시 주택가격조정목표 공포 1%겉돌아 11.3.25 (출처 : 新 京 报 ) - 전국 도시 중 9% 国 八 条 어김 11.4.1 (출처: 广 州 日 报 ) - 베이징 부동산시장 냉각 11.4.4 (출처: 파이낸셜경제) - 중국, 부동산대책 소홀한 지방정부에 감찰반 동원 11.4.8 (출처: 파이낸셜경제) - 돈줄 목마른 中 부동산기업 국외로 국외로 11.4.12 (출처: 아주뉴스) - 中 중소부동산기업 1분기 손실 속출 11.4.17 (출처: 파이낸셜경제) - 강경대책 1년.. 中 광저우 부동산 잠잠해졌다 11.4.2 (출처: 파이낸셜경제) - 상하이 집값 58% '쑥' 中 부동산 다시 뛰나 11.4.26 (출처: 아주뉴스) - 中 정부,부동산정찰제 실시 등 강력 개입 11.4.27 (출처: 파이낸셜경제) - 25개 부동산 기업, 반드시 국민생활보장 구축으로 정책조정 할 것 11.5.6 (출처: 中 国 新 闻 网 ) - 1분기 부동산투자 대폭 증가 11.5.11(출처: 아주뉴스) - 中, 부동산 규제로 큰손들 홍콩으로 몰려 11.5.16 (출처: 연합뉴스) - 민생개선에 힘쓴 헝따부동산 부동산종합실력순위권 2위 오르다 (출처: 亿 房 网 ) 43
211. 5. 31 기업뉴스 - 대부분 도시의 부동산 거래물량이 급감되었지만 211 년 1/4 분기 1 대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매출 액 성장폭이 64%에 달함. 항대부동산과 용호부동산의 실적 성장이 가장 양호. 항대부동산 업무가 중소 형 도시에 집중되며 부동산시장 규제정책의 영향을 덜 받음 - 반케만과( 万 科 ): 4월 판매총액 79억, 1-4월 판매총액 434억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89.6% 증가 - 중해( 中 海 ): 1월 판매 77.7억HKD(+89.3%, YoY), 3월 판매액 77.6억 HKD(+13.2%, YoY), 4월 판매 액 82억 HKD(+68%, YoY) - 보리( 保 利 ): 1분기 판매액 14억(+72%, YoY) - 베이징쇼두카이파주식유한회사(쇼카이주식회사 北 京 首 都 开 发 股 份 公 司 ), 영업이익 77.65억 위안(+49.51%, YoY), 순이익 13.45억 위안(+43.82%, YoY) - 베이징쇼두카이파주식유한회사, 소주( 苏 州 )와 복주( 福 州 )의 땅 구입 - 헝따부동산( 恒 大 地 产 ), 4월 매출액이 61.5억 위안(+64.5%, YoY/ +11.5%, MoM) - 211년 1~4월, 헝따부동산( 恒 大 地 产 )의 총 매출액은 259.5억 위안 전년 동기대비 113.9%증가, 373.1만 평방미터의 면적 판매를 계약했으며 이는 동기대비 97.1%증가 - 뤼청부동산( 绿 城 地 产 ): 3월 매출액 13억 위안기록, 이는 211년 1월 매출액인 52억과 2월 매출액 인 24억보다 75%, 45.8%하락하였고, 전년 동기대비 7% 하락 - 뤼청그룹( 绿 城 集 团 )의 현재 은행 대출금은 336억 위안에 달하며 신탁융자금은 49억 위안 - 완다그룹( 万 达 集 团 ): 211년 1분기 매출액이 187억 위안에 달하며 145만평방미터 면적을 판매. 이로 업계 매출액의 3위, 매출면적의 6위를 기록 - 완다그룹( 万 达 集 团 )은 4억 위안을 천진시하동구육위로서측에 투자해 신세대 천진완다센터는 건설 할 것이며, 이 계획은 올해 여름에 진행될 예정. 213년에 오성급소피텔호텔을 개업할 것 - 따화그룹( 大 华 集 团 ): 211년 1분기에 전년보다 54.49% 증가한 3.3억 위안 매출 달성 44
211. 5. 31 #5. 상반기 중국 부동산 이슈 정리 29년~211년, 부동산 조정 정책 지속적 발표 29년부터 현재(211년 4월말 기준)까지 중국정부는 지속적으로 부동산 조정 정책을 발표했다. 지난 29년~21년 중국 부동산 정책의 핵심은 신규대출 관리를 통한 부동산 투기 억제가 궁극 적인 목표였다. 그러나 211년부터는 부동산 세수를 통한 수요 억제와 보장성주택 건설을 통한 공 급확대를 통해 수요와 공급 양 측면에서 조정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26일 중국 정부는 ' 신국8조( 新 国 8 条 )'를 시작으로 1월 27일 상하이( 上 海 ), 충칭( 重 庆 ) 두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부동산 세( 房 地 产 税 )징수에 나섰고, 2월에는 '부동산 구매제한( 限 购 令 )', 3월에는 78개 중앙기업, 부동산 관련 사업에서 퇴출. 최근 5월에는 '분양주택(상품방) 판매가격 정찰제 규정( 商 品 房 销 售 明 码 码 价 规 定 )'을 내놓으며 정부가 부동산 가격 상승 억제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12 115 11 15 경기활성화를 위한 부동산 정책 1 95 부동산 경기지수 부동산판매가격지수 9 8.1 8.5 8.9 9.2 9.6 9.1 1.3 1.7 1.11 자료 : CICC, FUVIC Research 시기 정책내용 29년 국무원은 고정자산 투자사업의 자본금 비율 조정에 대한 통지 발표 조정전환 국무원 상무회의에서는 부동산 가격의 과도한 상승추세 경계에 대해 입장발표 중국 4대 국유상업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하한을 대출 기준금리의 1.1배로 설정하고, 21년 선불금 하한을 2%에서 3%로 인상하였으며, 1가구 2주택부터는 선불금 비율을 5%로 조정정책 인상함 '신국8조( 新 国 8 条 )'를 발표 211년 상하이( 上 海 ), 총칭( 重 庆 )'부동산세' 시범지역으로 선정 조정지속 구매제한령( 限 购 令 )'발표 보장성주택건설 발표 자료 : CICC, FUVIC Research 45
211. 5. 31 #6. 중국 현지 증권사 211년 하반기 중국 부동산 산업 전망 신영증권 중국팀에서는 중국 현지 각 증권사의 섹터별 하반기 View를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중국 상해의 복단대학교 중국경제연구학회(FUVIC) 학생들에게 인터뷰를 의뢰했다. 1. 정부의 부동산 조정 정책 단기적 지속 예상 - 물가수준에서의 부동산 가격조정 海 通 谢 盐 부동산 가격의 조정은 현재 중국이 직면한 인플레이션의 압력을 상당부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 로 전망된다. 중국 CPI 바스켓을 살펴보면, 부동산 항목이 전체 CPI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로 식품 다음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따라서, 정부가 부동산 가격 조정에서 효과를 거두게 되면 향후 인플레이션 압력이 상당부분 완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12 115 11 부동산 19% 식품 3% 15 1 오락교육 12% 95 9 8.1 8.5 8.9 9.2 9.6 9.1 부동산 경기지수 부동산판매가격지수 1.3 1.7 1.11 교통통신 13% 의료 8% 의류 9% 가정설비 6% 담배술 3% 자료 : 중국 국가통계국, FUVIC Research 자료 : 중국부동산협회, FUVIC Research 2. 영향은 있지만 제한적 - 조정 목표 달성될 때까지 海 通 谢 盐 부동산 시장이 정부가 목표하는 수준까지 도달하기 전까지는 지속적인 정책이 나올 것으로 전망되 며 211년 2분기 까지는 시장 동향을 파악한 이후 적절한 정책이 나올 것으로 전망 한다. 중국 부 동산 산업에서 국유기업이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를 상회하고 있으며, 특히 국유은 행들의 대출규모는 전체 금융기관 대출규모의 9% 이상을 차지한다. 이는 곧, 중국의 부동산 시장 과 금융시장에서 정부의 비중이 매우 높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 급락에 따른 기업들의 손실은 매우 제한적이며 그에 대처할 수 있는 여력 또한 충분하다고 판단 된다. 또한, 부동산 개발 기업들의 자 금 출처를 살펴보면, 대출을 통한 부동산 투자 규모는 전체 투자자금의 16%에 불과하여 금리 인상 및 지준율 인상이 부동산 기업의 투자활동에 미치는 영향 역시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46
211. 5. 31 12% 3% 49% 부동산자금출처 중국 내 대출 외자이용 기타자금 예불금 1% 8% 자료 : 중국 국가통계국, 중국부동산협회 FUVIC Research 기관이름 중국사회과학원 ( 中 国 社 会 科 学 院 ) 전망 내용 조정정책이 느슨해지면 부동산 가격은 반등이 나타날 것이고, 그 상승폭은 2~3%이 될 것으로 전망하며 그 이상이 될 가능성도 있음 국가정보센터 ( 国 家 信 息 中 心 ) 211년 한해 동안 부동산 시장의 조정정책은 지속될 것이며 특별한 변수가 나오지 않는 이상 211년 하반기 들어 부동산 가격은 하락할 가능성이 있음 동베이증권 ( 东 北 证 券 ) 부동산 시장이 정부가 바라고자 하는 조정목표치까지 도달되지 않는다면 정부는 부동산 시장에 대해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거시 조정정책을 활용 할 가능성이 있음 자료 : 중국사회과학원( 中 国 社 会 科 学 院 ), 국가정보센터( 国 家 信 息 中 心 ), 동북( 东 北 )증권, FUVIC Research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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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중국 소비재 시장 (유통/음식료/인터넷)
211. 5. 31 소비재(유통/음식료/인터넷) Summary 1) GDP소비 비중의 증가 2) 임금 인상으로 실질 구매력 강화 3) 개인소득세 개혁 4) 사회복 지 혜택 증대와 저축률 감소 5) 위안화 강세의 지속 6) 매크로 지표도 소비 시즌을 뒷받침해 준다 7) 중국사람들, 카드를 긁기 시작하다 1) 상반기는 기대이상, 본격적 소비 확대를 보여주는 양호한 실적 나타나 2) 차도녀와 워킹맘 시대가 열렸다 - 하반기 주자는 홈쇼핑 : 1) 211년 1분기부터 전체 업종 평균 대비 음식료 실적 강세 2) 비밀은 2년 만에 단행된 가격 인상 1) 중국 인터넷 산업의 빠른 성장과 무한한 잠재규모 2) 제 2의 도약기 진입 앞두고 게임, 인터넷쇼핑, 온라인 교육 활성화 기대 (십억위안) 2, 1,8 1,6 1,4 1,2 1, 8 6 4 2 - 연휴마다 소비품 판매량 급증 - 춘절 이후 감소 - 그러나 노동절 이후 재차 증가 노동절 노동절 노동절 노동절 춘절 국경절 노동절 노동절 6 7 8 9 1 11 12 자료 :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위안/월) 2,5 2, 1,5 1, 5 북경 중경 광동 강소 상해 24 25 26 27 28 29 21 211 212 213 자료 :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5
211. 5. 31 1. 211년 상반기 중국 소비재(유통/음식료/인터넷) 산업 정리 소매판매 증가율 두자리 수 유지 - 211년 상반기 중국 물가지표(CPI)가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에서 소매판매는 꾸준히 두 자리 수대 성장률 유지 - 계절적 특성을 고려해 5월부터 소매판매의 성수기 돌입 12, 1, 8, 6, (억 위안) (%) 소매판매총액(좌) YoY(우) 25 14, 2 15 1 4, 2, 5/1 6/1 7/1 8/1 9/1 1/1 11/1 5 소비가 차지하는 GDP기여도 증가 - 중국정부, 12차 5개년 계획 통해 1)성장에서 분배로, 2) 투자에서 소비로, 3)환경 강조 - 이에 따라 중국의 GDP 항목별 구성비중에서 소비 비중 증가, 수출과 투자 비중 감소 (%) 1 8 6 4 2-2 -4 소비 투자 수출 -6 8.12 9.3 9.6 9.9 9.12 1.3 1.6 1.9 1.12 11.3 중국카드소비 증가, 발급량 23억장 돌파 - 211년 상반기 중국카드소비지수 BCCI(Bankcard Consumer Confidence Index) 3개월째 증가 - 211년 1분기 기준 은련카드 발행건수는 23억장, 중국 신용카드 시장의 99% 점유율 차지, 사용금액 전년 동기 대 비 42% 증가 (P) 87. 86.6 86.2 85.8 85.4 85. 1.9 1.1 1.11 1.12 11.1 11.2 11.3 11.4 51
211. 5. 31 1. 211년 중국의 변화 : 세계 최대 공장에서 최대 시장으로 1) GDP소비 비중의 증가 211년 하반기 중국 경제의 해답은 내수소비에서 찾는다. 물가의 고공행진 속에서 중국 정부가 인 플레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인플레 우려감으로 둔화된 경기는 내수진작으로 활성화시키려 하고 있다. 상반기에 이어 소비를 위한 부의 재분배가 주된 모토로 나타날 것으로 판단 된다. 중국의 GDP 항목별 구성비중을 보면, 211년 들어 소비의 비중이 크게 늘어간 것을 알 수 있다. 소비지출 비중은 21년 4분기 37.3%에서 211년 1분기 6.3%로 증가했으며, 소비의 GDP 성 장 기여도는 21년 3분기 3.7%에서 21년 4분기 3.9%, 211년 1분기 5.9%로 급증하는 모습 을 나타냈다. (%) 1 8 6 소비 투자 수출 4 2-2 -4-6 8.12 9.3 9.6 9.9 9.12 1.3 1.6 1.9 1.12 11.3 2) 임금 인상으로 실질 구매력 강화 중국에서는 작년 팍스콘 사태(저임금 근로자의 처우문제를 만천하에 알리며 중국사회의 공분을 낳 은 사건으로 대만 팍스콘의 중국 선전 공장에서 21년 12명이 투신, 1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 생) 이후, 잇따른 자살 러쉬로 노동자들의 임금 인상이 계속되고 있다. 북경시, 상해시 등 주요 도 시에서 작년보다 18.8%~36.5%의 최저 임금이 인상되고 있는 것이다. 52
211. 5. 31 인 상 률 북경 상해 충칭 광동 강소 절강 천진 복건 26 1.3% 8.7% 33.3% 27.8% 3.% 1.2% 14.% 25.% 27 14.1% 12.%.%.% 13.5% 14.8% 1.8% 2.% 28 9.6% 14.3% 18.2% 17.8%.% 11.3% 13.9%.% 29.%.%.%.%.%.%.%.% 21 2.% 16.7%.% 24.5% 13.6% 15.9% 12.2% 25.% 211 2.8% 14.3% 36.5% 28.8% 19.4% 18.8% 26.1% 25.% 자료: WIND,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위안/월) 1,4 1,2 1, 북경 중경 광동 강소 상해 8 6 4 2 24 25 26 27 28 29 21 211 3) 개인소득세 개혁 중국정부는 198년 개인소득세법을 제정했다. 개인소득세 기본 공제액은 개인들의 소득증가에 맞 춰 1994년까지는 8위안, 26년에는 1,6위안, 28년 2,위안으로 확대됐다. 개인 소득세 개혁의 첫번재 특징은 기본공제액의 상향조정이다. 지난 4월 말, 중국정부는 또 다시 개인소득세 기본공제액을 인상하고자 심사를 거쳤다. 기본공제액 을 5%나 인상하며 면세대상을 대폭 늘리기로 한 것이다. 개인소득세 기본공제액을 현행 월 소득 2,위안(33만원)에서 3,위안(5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는 방안을 내놓았다. 중국 정부는 4월 25일부터 5월 25일까지 개인소득세 개정안(초안)에 대한 중국 국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게 된다. 기존의 계획은 6월 말 정도 2차 심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하반기(7월) 부터 개혁된 새 개인소득세를 적용하고자 했으나, 현재 기본공제액을 둘러싸고 의견이 분분한 상태 이다. 따라서 3차 심사까지 거칠 가능성도 존재한다. 이유는 기본공제액이 월 소득 3,위안도 너무 낮다는 주장이 잇따라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개인 소득세 기본공제액을 4,~5,위안까지 높이자는 주장이 나타났고, 각 성시 별 재정 상황을 고려해 최대 1,위안까지 기본공제액 상하폭을 조절 가능토록 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53
211. 5. 31 개인 소득세 개혁의 두번재 특징은 소득세율 단계의 하향조정이다. 최저세율 적용 소득범위를 대폭 늘리는 반면 최고세율 적용 고소득자를 크게 확대하는 납세구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기존의 9단계의 누진세로 적용되었던 소득세율을 7단계로 하향조정안을 발표한 것이다. 이는 세수의 수입분배조절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세율 5%의 1단계 구간 범위를 현행 5위안까지 에서 1,5위안까지로 확대시키고 세율 1% 가 적용되는 2단계 구간은 5 2,위안에서 1,5 4,5위안으로 대폭 확대시켰다. 또한, 기존의 8단계(4% 세율), 9단계(45%세율) 구간을 통합시켜 45%의 최고 세율을 적용하여 고소득 자에 대한 세금징수를 확대했다. 1. 현행의 9급 초과액 누진세율 2. (초안) 7급 초과액 누진세율 급수 과세소득(위안) 세율(%) 공제금액(위안) 급수 과세소득(위안) 세율(%) 공제금액(위안) 1 <5 5-1 <15 5 2 5-2 1 25 2 15-45 1 75 3 2-5 15 125 3 45-9 2 525 4 5-2 2 375 4 9-35 25 975 5 2-4 25 1,375 5 35-55 3 2725 6 4-6 3 3,375 6 55-8 35 5475 7 6-8 35 6,375 7 >8 45 13475 8 8-1 4 1,375 9 >1 45 15,375 자료 :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주: 계산방법->개인소득세 납부액=과세소득(월수입-기본공제액)*세율-공제금액 만약 초안대로 개인소득세 개혁이 단행된다면, 예를 들어 월수입이 4,5위안인 A씨는 현행의 세 율에 의한 소득세 25위안[(4,5-2,)*15%-125]에서 개혁 후 소득세 75위안[(4,5-3,)*1%-75]으로 세금 혜택을 받게 된다. 이는 중산층과 저소득층의 세금부담을 줄여주고 가 처분소득을 늘려주는 대신 고소득자에 대한 세금 징수를 강화함으로써 세금의 소득재분배기능을 활용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이로 인한 중산층의 수혜가 예상되며 소비로의 확대가 기대된다. 중국언론에 따르면 기본공제액을 5% 상향조정하면 납세자는 현재 4억 여명에서 3억5만 명으 로 감소하게 되며, 급여소득자중 납세자 비중은 현재 28%에서 12%로 대폭 줄어들어 5천만명이 세금 면제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54
211. 5. 31 4) 사회복지 혜택 증대와 저축률 감소 중국 정부는 12차 5개년 기간 동안 의료와 사회보장 서비스에 포커스를 맞출 예정이다. 중국정부 는 연간 7% 수준으로 국민소득을 증대시키고, 매년 신규취업자수를 4,5만 명 증가시키고자 계 획했다. 또한, 의료보험 가입률을 매년 3%씩 증가시키고 관련 기관 건설로의 투자도 늘릴 계획이다. 재정부에 따르면 211년 의료비 지출 예산이 5,36억 위안에 달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의료부문으 로의 투자를 강조했다. 또한, 도농지역 3대 기본의료보험 신규가입자를 6,만명 이상으로 늘리 고, 기본의료보험과 신형 농촌합작의료에 대한 보조금을 재정 지원 범위 내 의료보험기금 7%이 상 수준으로 지불할 것으로 밝혔다. 이에 따라 가정에서의 의료보건 지출 비중이 점차 감소될 것으 로 예상된다. (억 위안) 6, 5, 4, 3, 2, 1, 27 28 29 21 211 중국 사람들은 불확실한 노후와 자녀 교육, 병원비 등을 마련해 두기 위해 지나칠 정도로 저축했었 다. 중국의 저축률은 6년 51%를 기록하며 소득의 5%이상을 저축하기 시작했다. 그 이후 8년 52%를 기준으로 점차 낮아지고 있지만 절대적 수치는 아직도 5% 수준이다. 그러나, 211년 말 예상 저축률은 사회보장 제도가 점차 확충됨에 따라 5%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 6 5 중국 한국 미국 4 3 2 1 1996 1998 2 22 24 26 28 21 자료 : World bank, Baidu,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55
211. 5. 31 5) 위안화 강세의 지속 세계의 공장이자 세계의 소비시장이 되고 있는 중국의 환율문제는 단지 중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위안화 강세가 지속될수록 구매력이 높아지는 등 중국사람들의 소비성향에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기존과 같은 금액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의 양이 많아지거나, 질이 좋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RMB/USD) 9. [ 위안화 환율 ] 8.5 8. 7.5 7. 6.5 6. 5 6 7 8 9 1 11 6) 매크로 지표도 소비 시즌을 뒷받침해준다 중국 분기별 경제성장률은 211년 1분기 9.7% 수준이다. 연간 GDP 성장률은 21년 기준 1.3%였다. 중국에서는 12차 5개년 계획 기간 동안 경제성장률 목표를 하향 조정했다. 그 동안 8%의 경제성장률을 유지하려는 바오빠 정책을 변화시킨 것이다. 중국정부가 성장 보다는 분배 에 초점을 맞추며 215년까지의 중국 연간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7%로 낮추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연간 고성장을 해왔던 중국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낮췄다고 해서 절대적인 수치에 민감할 필요는 없다. 다만, 빈부격차와 지역불균형 등의 양극화 문제 때문에 양적 성장 위주에서 질적 성 장 방식으로 정책의 방향을 전환했다는 것에 중점을 둬야 한다. 올 해부터 중국의 연간 경제성장률 목표치는 낮아졌지만, 실질 성장률은 9.%~9.3%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억위안) (%) 45, 중국GDP 2 4, 연간성장률 35, 16 3, 25, 2, 15, 1, 5, 12 8 4 198 1985 199 1995 2 25 21 56
211. 5. 31 중국의 월간 소매판매를 연단위로 구간을 나눠보면 연휴마다 소매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매 년 노동절 연휴직전 소비를 시작으로 이듬해 춘절연휴까지 25~4% 소비가 확대되는 패턴이 나타 나고 있다. (십억위안) 2, 1,8 1,6 1,4 1,2 - 연휴마다 소비품 판매량 급증 - 춘절 이후 감소 - 그러나 노동절 이후 재차 증가 춘절 국경절 1, 노동절 8 6 4 2 노동절 노동절 노동절 노동절 노동절 6 7 8 9 1 11 12 211년 들어서도 역시 2월을 제외한 1월, 3월, 4월 월간 소매판매가 2%이상씩 증가하는 모습이 다. 특히, 1분기 음식료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3% 이상 증가했으며, 의류와 방직 관련 소매 판매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게다가 1분기 금은보석의 판매량은 전년동기 대비 43.5% 증가했고, 4 월에만 전년 동기 대비 54.3% 늘었다. 노동절 연휴 전후가 결혼 성수기인 만큼 황금수요와 소비는 꾸준히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YoY) 8 4월에만 전년 동기 대비 54.3% 증가 7 6 5 4 3 2 1 8.1 8.5 8.9 9.1 9.5 9.9 1.1 1.5 1.9 11.1 11.5 57
211. 5. 31 7) 중국사람들, 카드를 긁기 시작하다 중국사람들의 카드소비에 관심을 가져볼 때이다. 중국의 카드는 국영은행과 연결된 은행카드로 직 불카드, 체크카드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기능도 있다. 은련카드는 중국 인민은행이 인가한 중국 유 일의 국영카드회사이다. 중국은련연합신화사에서는 매달 BCCI(Bankcard Consumer Confidence Index)를 발표한다. BCCI는 중국의 신용카드 소비 지표 중 가장 널리 쓰인다. 211년 1분기 기준 은련카드 발행건수는 23억장, 중국 신용카드 시장의 99%를 차지했다. 4월 BCCI는 86.8P로 3개 월째 상승 중이다. (YoY) 6% 5% 4% 3% 2% 1% 은행카드 발급량 은행카드 사용 빈도 은행카드 사용액 (P) 87. 86.6 86.2 85.8 85.4 % 9.3 9.7 9.11 1.3 1.7 1.11 85. 1.9 1.1 1.11 1.12 11.1 11.2 11.3 11.4 자료 : 중국은행연합카드,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58
211. 5. 31 2. 211년 중국 유통 산업 1) 상반기는 기대이상, 본격적 소비 확대를 보여주는 양호한 실적 나타나 중국의 소비유통 시장은 지역과 업체별 차등이 심해 평균을 낼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당사 중 국팀에서는 백화점과, 슈펴마켓, 가전 등의 IT소매 등 전반적인 소비유통의 업태의 1분기를 평가 해보고자 관련주 67개 상장기업을 표본으로 조사하였다. 21년 소비유통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이 전년 대비 21.24% 증가한 4,433억 위안을 기록했고, 순이익은 전년 대비 28.41% 증가한 16억 위안을 기록했다. 211년 1분기 역시 지속적으로 소비 규모가 확대되었다. 상장회사들의 1분기 매출액은 1,42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9% 증 가했고,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82% 증가한 58억 위안을 기록했다. 21 (YoY, %) 211Q1 (YoY, %) 유통업태(67개회사) 매출액 21.24 23.9 순이익 28.41 31.82 백화점업태(41개회사) 매출액 2.64 24.73 순이익 28.5 55.28 슈퍼마켓업태(8개회사) 매출액 15.84 19.19 순이익 17.92 31.15 자료: 중국언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특히 211년 1분기에는 전체 소비유통 업태 중, 백화점의 성장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백화점(41개 상장사)업태는 21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2.64% 증가한 1,876억 위안, 순이익은 전년 대비 28.5% 증가한 61억 위안을 기록했다. 211년 1분기 백화점 실적을 보면, 매출액은 전 년 동기 대비 24.73% 증가한 648억 위안,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5.28% 증가한 3억 위안을 기록했다. 대형 슈퍼마켓(8개 상장사)업태는 전체 소비유통 업태 평균 수준을 유지했다. 슈퍼마켓의 211년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19% 증가한 292억 위안,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15% 증 가한 6.8억 위안이다. 9년 4분기 이후 중국의 소비유통업은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경기민감 소비재는 중국 내 인플레 압박이 가중되면서 다소 상승폭을 줄이는 모습이다. 59
211. 5. 31 2) 차도녀와 워킹맘 시대가 열렸다 - 하반기 주자는 홈쇼핑 중국의 사회구조를 알면 소비가 보인다. 중국의 한 포털 사이트 설문에 따르면, 전체 일하는 인구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48%에 달한 다. 가구당 평균 구성원수는 211년 1분기 현재 2.87명이고, 이 중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은 1.48명이다. 자녀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가정이 맞벌이를 하고 있다고 해석되며, 차도녀와 워킹맘 이 생활화되어 있다는 것이다.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중국 전역에서 최저임금 및 평균임금이 인 상되고 있어 두 사람의 수입을 합치면 중국 가정이 되레 부유하다. 워킹맘 뿐만 아니라, 중국의 신용카드 발급건수가 23억장을 돌파하였고 점차 신용거래가 나타나기 시작했기 때문에 온라인쇼핑과 홈쇼핑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명) 3.5 3. 가구당 평균 구성원수 가구당 평균 구직자수 2.5 2. 1.5 1..5. 1 2 3 4 5 6 7 8 9 1 11 특히 중국 홈쇼핑 시장 매출은 29년 기준 23억 달러를 달성하였고, 당사 유통 애널리스트의 전 망에 따르면 213년에는 79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의 TV홈쇼핑에서 취급하는 상품은 밀폐용기부터 자동차까지 제품도 다양하다. 중국에서는 26년과 29년 한보령( 限 播 令 )-방송제한령 이 실시되어 TV홈쇼핑 방송 시간이 다 소 하락했었다. 그러나, 잇따른 방송국 개국으로 채널수가 강화되어 양적성장이 홈쇼핑 시장 성장 을 견인했다. 6
211. 5. 31 (십억달러) 8 6 4 2 23 25 27 29 213F 자료 : Euromonitor,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현재 중국의 홈쇼핑 시장은 콰이러 쇼핑, 동방CJ, 상하이TV 등의 상위 3사가 과점을 하고 있는 상황이며 전체 홈쇼핑 매출의 1/3 이상을 상위 3사가 달성하고 있다. 게다가 매체가 강화되고 있 는데다 유명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가세하고 있어 홈쇼핑업의 고성장이 예상된다. 지 역 내 용 콰이러 쇼핑 (www.happygo.hn.cn) 동방 CJ (www.ocj.com.cn) 자료: KOTRA 가전제품 PC 자동차 화장품 가전제품 PC 자동차 화장품 MEADI, GALANZ, BENQ, OUKE, Joyoung, Dolin, Konka, Philips, Panasonic, 한경희HAAN Lenovo, SONY, Hair, Toshiba, HP, ASUS, Founder 벤츠, 크라이슬러 KOSE, BURBERRY, SHISEIDO, LAVEMA, LAFORMULE 한경희 HAAN, ELECTROLUX, Hair, Whirpool, Phlips, SANYO, LG DELL, SAMSUNG, HP, Compaq, Toshiba BMW KOSE, Debon, Lancome, SHISEIDO, Biotherm 지역 내 용 주요 취급 품목 C2C 소상품 위주이며 광고수입 등 수익모델 구축 곤란으로 위축추세 도서, 음향출판물, 의류, 화장품, 대표 플랫폼: Taobao( 淘 宝 ),ebay( 易 趣 ),Paipai( 拍 拍 ), Youa( 有 啊 ) 등 액세서리, 가전, 가정용품 등 향후 C2C를 대체, 차세대 主 流 전망 의류, 가전, 영아용품, 서적류, B2C 대표 플랫폼: Dangdang( 当 当 ), Paipai( 拍 拍 ), 36buy( 京 东 商 城 ), Joyo amazon.cn( 卓 越 阿 玛 逊 ) 등 생화, 통신용품 및 기타 소비재 전반 5대 상장사가 B2B시장 8% 이상 점유 B2B 대표 플랫폼: Alibaba( 阿 里 巴 巴 ), hc36( 慧 聪 网 ), Netsun( 网 盛 生 意 宝 ), Globalsources( 环 球 资 源 ), Made-n-china( 中 国 制 造 网 ) 등 베이징, 상하이 등 대도시 2~3대층 위주 급속 확산 B2T 대표 플랫폼: Meituan( 美 团 网 ), Yijia( 一 家 网 ), Ftuan(F 团 ) 등 자료: KOTRA 기계, 부품, 공구, 설비, 원자재, 일용품 및 기타 전반 요식, 생활용품, 미용보건용품,, 가 정용건자재, 선물용품, 기타 서비스 61
211. 5. 31 3) 부록 #1. 상반기 중국 유통소비 산업 뉴스 정리 산업뉴스 - 4월말, 상무부에 따르면 유통업 3,개 기업 판매액 전년 동기 대비 19.2% 증가 - 21년 커피믹스 시장 규모 전년 대비 13% 증가한 51억 위안 기록 - 삼성전자가 생산하는 반도체를 중국 내에서 유통하는 대리점들이 합작법인 설립, 중국 현지 반도체 유통 라인의 집중화, 대형화 가속 (출처: 이티엔뉴스) - 베스트바이, 중국 유통시장에 적응 못해 중국 내 전 매장 폐쇄-> 전 매장이 중국 우싱( 五 星 )으로 통 합, 이에 업계 측은 중국 당국이 외국계 유통회사에 대한 차별정책에 나서고 있다는 지적 (출처: 매 일경제) - 향수시장, 연간 판매량 증가율 3% 초과, 25년 보다 유통되는 향수 판매량 두 배 이상 증가 - 21년 유가, 교통비, 노동력원가 상승으로 물류원가가 빠르게 증가, 이에 중국물류 총비용이 중국 GDP의 약 18%를 차지하는 반면, 이 중 물류기업의 이윤은 고작 7~8% 기업뉴스 - 이마트 중국에서 첫 폐점 까르푸 패배 전철 밟나 중국 토종 유통업체에 밀려 입지선점 실패 와 인지도 하락 (출처: 주간조선) - 의약유통기업의 매출 1,억 위안 시대를 맞이하여, 합병조직 단계 가속화, 12.5 기간 동안 중국은 1~3의 기업 1천억 위안 이상의 매출 달성 기업 확보할 것, 전국적인 대형의학상업회사 로 형성할 계획이며, 2개의 기업은 연간 판매 1억 위안 인 지역성 약품유통기업으로 형성 계획 62
211. 5. 31 #2. 중국 현지 증권사에서 본 상반기 중국 유통 이슈 정리 신영증권 중국팀에서는 중국 현지 각 증권사의 섹터별 하반기 View를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중국 상해의 복단대학교 중국경제연구학회(FUVIC) 학생들에게 인터뷰를 의뢰했다. 내수 소비시장은 견고한 상승세 유지 海 通 路 颖 올 3월 중국의 소매판매총액은 1조 3,6억 위안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17.4% 증가했고 실 질 증가율은 12.8%를 기록했다. 또한, 전월대비 1.34% 증가했다. 1분기 GDP에서 소비의 기여도 가 21년 3.9%p 에서 5.9%p로 증가하며 중국 소비는 견고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월 중국 내 중점 소매기업 (상무부 관측 중점 3개 소매유통기업)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9.5% 증 가했고, 1~2월 평균 증가율 17.45%를 상회하며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 업종별로 살펴 보 면, 백화점, 전문매장, 슈퍼마켓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34.4%, 16.1%, 14.8% 증가하며 백화점이 가장 빠른 상승세를 나타냈고, 슈퍼마켓의 매출 증가 속도는 둔화되었다. 소비구조의 질적 변화 国 金 文 瑶 广 发 欧 亚 菲 올 1분기 물가상승에 따른 영향으로 일정 매출액 이상 소매기업의 식품류 판매액은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21년 주택구매 호황에 따른 가구류 판매 역시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금, 은, 보석과 통신 관련 상품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대폭 증가했다. 중국은 이미 금, 은, 보석 등 고가제품 소비가 고속 발전기에 진입한 것으로 보이고, 3G 인터넷 가입자 수도 6,만 명을 돌 파함에 따라 통신관련 제품의 판매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억 위안) (%) ( yoy %) 소매판매총액(좌) YoY(우) 25 25 14, 12, 1, 8, 6, 4, 2, 5/1 6/1 7/1 8/1 9/1 1/1 11/1 자료 : 중국국가통계국, FUVIC Research 2 15 1 5 2 15 1 5 29.1-2 29.6 29.1 21.3 21.7 21.11 자료 : 광발( 广 发 )증권, FUVIC Research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