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팀 Strategist/Economist 홍춘욱 02) 3787-4964 chunukhong@kiwoom.com 기업실적 부진 우려로 약세 도이치방크, 페이스북 투자의견 하향 조정 목차 Global 시장 동향 2 주요 업종 및 종목 동향 4 한국 주식시장 전망 5 주요 경제지표 결과 5 상품 및 FX시장 동향 6 Global 시장 동향 유럽증시는 반등 성공 중국증시가 휴장인 가운데 한국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지표 개선으로 상승(+0.27%). 일본은 엔화강세로 하락(-0.25%). 유럽증시는 통신업체간의 대규모 M&A 무산(부이그텔레콤 -13.45%, 오랑쥐 -6.17%) 및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반발 매수세로 상승(독일 +0.28%, 영국 +0.30%, 프랑 스 +0.53%) 미국은 로젠그린 보스턴 연은총재가 경제지표가 개선되면 선물시장이 시 사하는(CME의 FEDWatch)것보다 좀 더 빠른 금리인상이 단행 될 것 이라 고 발언한 데다, 투자의견이 하향 조정된 페이스북, GE, 나이키, 자동차업 종 부진 영향으로 하락. 반면, 의료기기 회사인 에드워드 라이프사이언스의 성공적인 임상시험 결과 발표후 헬스케어 업종이 반등에 성공하며 낙폭 축 소(다우 -0.31%,나스닥 -0.46%, S&P500-0.32%) Global Indices 지수등락률(%) Close D-1 D-5 KSPI 1,978.97 +0.27-0.18 KOSDAQ 696.98 +0.91 +3.03 DOW 17,737.00-0.31 +1.15 NASDAQ 4,891.80-0.46 +2.62 S&P 500 2,066.13-0.32 +1.43 상하이종합 휴장 일본 16,123.27-0.25-5.90 홍콩항셍 휴장 영국 6,164.72 +0.30 +0.95 독일 9,822.08 +0.28-0.30 프랑스 4,345.22 +0.53 +0.36 주요 업종 및 종목 동향 헬스케어 상승 투자의견이 하향 조정된 페이스북과 GE는 약세(페이스북 -3.02%, GE - 2.19%). 애플은 목표 주가를 상향에 힘입어 강세(+1.03%). 테슬라모터스는 모델3의 사전 예약 호조에 장중 상승했으나, 장 마감후 발표된 1분기 판매 실적이 시장 예상(1.6만대)에 크게 못미친 1만 4,820대에 그치며 하락(장중 +3.96%, 시간외 -2.43%). 의료기기 회사인 에드워드 라이프사이언스의 성공적인 임상시험 결과 발 표 후 헬스케어 업종이 상승(에드워드 라이프사이언스 +16.86%, 화이자 +2.26%, 에브비 +3.12%, 머크 +1.30%, 앨러간 +3.53%). <국제유가와 S&P500과의 20일 상관계수> - 산유량 동결협상 소식 이후 상관계수 하락 중 본 자료는 투자자의 증권투자를 돕기 위하여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어떠한 경우에도 복사되거나 대여 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당사는 그 정확성이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증권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1]
Global 시장 동향 한국 +0.27% 일본 -0.25% 중국 휴장 아시아시장 엔화 강세로 하락한 일본 중국증시가 휴장인 가운데 한국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지표 개선으로 상승했다. 코스닥 은 지난 주말 상승한 미국 바이오업종의 영향을 받아 의료정밀업종이(4.38%) 크게 상승하자 코스피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이었다(코스피 +0.27%, 1,978.97p, 코스닥 +0.91%, 696.98p). 일본은 오후들어 유가하락으로 인한 엔화강세 영향으로 하락했다(-0.25%, 16,123.27엔). 일본 일중차트 독일 +0.28% 영국 +0.30% 프랑스 +0.53% 유럽시장 반발 매수세와 실적 우려감의 공존 국제유가가 산유량 동결에 대한 회의감에 약세를 보였고, 지난 주말 통신업체간의 M&A 무 산으로 관련주가 크게 하락하자(부이그텔레콤 -13.45%, 오랑쥐 -6.17%), 유럽시장은 하락 출발했다. 그러나 최근 하락했던 광산업종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하는 등(앵글 로 아메리칸 +1.69%, 리오틴토 +1.67%) 전반적으로 반발 매수세로 상승전환했다. 다만, 오후 들어 미국 기업들의 실적 우려감이 발목을 잡으며 상승폭을 줄였다(독일 +0.28%, 영국 +0.30%, 프랑스 +0.53%). 독일(DAX) 일중차트 [2]
다우 -0.31% 나스닥 -0.46% S&P 500-0.32% 미국시장 실적 우려감에 하락 국제유가 약세로 하락 출발한 미국증시는 반발 매수세로 상승전환하기도 했다. 그러나 로젠 그렌 보스턴 연은 총재가 경제지표가 개선되면 선물시장이 시사하는(CME의 FEDWatch)것 보다 좀 더 빠르게 금리인상이 단행 될 것 이라는 발언을 하자 하락폭을 확대했다. 이후, 의료기기 회사인 에드워드 라이프사이언스의 심장판막 임플란트의 임상실험이 성공했 다고 발표되자 헬스케어 업종이 반등을 주며 하락폭을 줄였다에드워드 라이프사이언스 +16.86%, 화이자 +2.26%, 에브비 +3.12%, 머크 +1.30%, 앨러간 +3.53%). 그러나 도이치방크가 1분기 실적 악화에(광고매출 전년대비 53% 증가, 지난 분기 57% 증 가에 비해 감소) 대한 경고를 하자 크게 하락했던 페이스북이 오후 들어 하락폭을 확대했고, GE도 번스타인의 투자의견 하향 소식에 크게 하락하는 등 1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감이 확 산되며 주가지수 또한 하락폭을 확대했다(다우 -0.31%, 17,737.00p, 나스닥 -0.46%, 4,891.79p, S&P500-0.32%, 2,066.13p). S&P 500 일중 차트 [3]
주요 업종 및 종목 동향 실적 악화 전망에 하락한 페이스북, GE, 나이키, 자동차업종 실적 우려감에 페이스북, GE, 나이키 하락 투자의견이 하향 조정된 페이스북과 GE, 나이키는 하락했으며 애플은 CS가 미국 포커스 리 스트에 추가하며 목표주가를 상향(140달러에서 150달러로)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페이스북 -3.02%, GE -2.19%, 나이키 -2.63%, 애플 +1.03%). 테슬라모터스는 모델3에 대한 사전예약이 36시간만에 25만 3천대에 이르렀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그러나 장 마감후 1분기 판매실적 발표에서 시장예상(1.6만대)을 하회한 1만 4,820대 판매(모델 S 12,420대, 모델 X 2,400대)됐다는 소식에 하락 중이다(장중 +3.96%, 시간외 -2.43%). 지난 주말 발표된 자동차판매동향에서 포드와 GM은 예상치를 하회했고, 이날도 이에 따른 실적 우려감에 하락했다(포드 -2.29%, GM -1.87%). 의료기기 회사인 에드워드 라이프사이언스의 심장판막 임플란트에 대한 성공적인 임상시험 결과 발표 후 헬스케어 업종이 상승했다(에드워드 라이프사이언스 +16.86%, 화이자 +2.26%, 에브비 +3.12%, 머크 +1.30%, 앨러간 +3.53%). 반면 태양광업체인 선에디슨은 미 증권거래소에 파산을 선언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소식에 50.93%나 큰 폭으로 하락했다. 주요 ETF 원유시추, 소매업체 하락, 바이오, 헬스케어 상승 ETF 명 등락률 원유시추업체 ETF SPDR S&P Oil & Gas Exploration & Production ETF -1.24% 소매업체 ETF SPDR S&P Retail ETF -1.32% 금융섹터 ETF Financial Select Sector SPDR Fund -0.48% 기술섹터 ETF Technology Select Sector SPDR Fund -0.38% SNS업체 ETF Global X Social Media Index ETF +0.05% 인터넷업체 ETF First Trust Dow Jones Internet Index Fund -0.42% 부동산섹터 ETF The Real Estate Select Sector SPDR Fund -0.15% 바이오섹터 ETF ishares Nasdaq Biotechnology ETF +0.87% 헬스케어 ETF Health Care Select Sector SPDR Fund +1.20% 하이일드 ETF SPDR Barclays High Yield Bond ETF -0.38% US Sector Index S&P 500 Close D-1 D-5 D-20 에너지 453.67-0.51-1.43 +0.08 소재 280.97-0.98-0.32 +3.06 산업재 479.75-0.97-0.20 +2.88 경기소비재 626.19-0.86 +1.12 +2.96 필수소비재 549.59-0.14 +2.04 +3.23 헬스케어 801.89 +1.02 +3.19 +3.11 금융 304.59-0.52 +0.84 +1.73 IT 739.66-0.51 +2.48 +5.71 통신 173.39 +0.69 +1.41 +4.17 유틸리티 251.91-0.40 +1.70 +5.86 [4]
한국 주식시장 전망 야간선물 -0.85p, 242.65p Kospi 환산 1,972p 찰스 에반스 연은 총재 발언으로 반등예상 MSCI한국지수는 0.71% 하락했으며, MSCI 신흥국지수도 1.20% 하락했다. 야간선물은 실적 우려감에 하락한 미국증시 영향으로 0.85p 하락한 242.65p(KOSPI 환산 약 1,972p)로 마감 했다.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53.50원으로 마감했는데 전일 서울환시가 미국 경제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금리인상을 단행할 정도로 강한 모습은 아니라는 점에 달러 강세 기조 둔화가 이어지며 8.10원 하락한 1,146.10원으로 마감했다. 이를 감안하면 오늘 서울 환시에 서 달러/원 환율은 약 6원정도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오늘 한국 증시는 두 가지 이슈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호주 통화정책회의 및 찰스 에반스 연은총재 발언으로 상승 예상 첫째, 호주의 무역수지(한국시각 오전 10시 30분) 및 통화정책회의(한국시각 오후 1시 30분) 다. 호주의 통화정책회의에서 전일 소매판매 부진을 감안하며 금리인하 또는 비둘기파적인 발표가 나온다면 한국의 금통위에서 금리인하 이슈가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무역수지 에서 수출이 전월(+1.0%)보다 개선될지 여부가 관건인데 이를 통해 중국 경기에 대한 기대 감이 확대될 수 있기 때문에 관심 있게 지켜봐야 된다. 두 번째,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의 발언(한국시각 오후 2시)이다. 홍콩에서 에반스 총 재는 미국 경제와 통화정책과 관련된 발언을 할 예정이다. 지난 3월 31일 에반스 총재는 4 월 금리인상을 하지 못할 것 이라는 발언을 하는 등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했기 때문에 오늘 도 지난번과 같은 발언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미국 경제도 개선되고 있음을 이야기 했 기에 미국의 경기둔화 우려감을 자극할 만한 발언도 없을 것이라는 점에서 나쁘지 않다. 이러한 두 가지 이슈는 한국 증시에 우호적인 움직임을 보이게 만들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서 오후 들어 한국 증시는 반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주요 경제지표 결과 강달러, 유가하락으로 부진한 공장주문 공장주문 부진 2월 공장주문은 전월(+1.2%)보다 크게 둔화된 1.7% 감소로 발표됐다. 강달러와 글로벌 교 역 부진에 따른 영향, 그리고 국제유가 하락으로 에너지 관련 기업들의 투자감소로 인한 부 진이었다. 미 연준이 발표하는 고용지표인 LMCI고용환경지수는 전월(-2.5)보다 둔화폭이 줄어든 -2.1 로 발표됐다. 여전히 고용의 질 개선이 이어지지 못함을 보여주는 결과였다. [5]
상품 및 FX시장 동향 WTI, 산유량 동결 합의 회의론 대두로 하락 금리인상 시기가 빨라질 수 있다는 로젠그렌 보스턴 연은 총재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달러지 수는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며, 유로/달러 또한 큰 움직임은 없었다. 신흥국/상품통화는 국제유가 약세로 달러대비 약세를 보였다. 이란 석유장관의 사우디 아라비아의 원유동결 요구 거부로 국제유가 하락 국제유가는 지난 주말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 수장의 이란의 동참 없으면 사우디아라비 아는 산유량 동결 합의 안 할 것 이라는 발언에 대해, 이란 석유장관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산유량 동결 요구를 거부한다 고 발언 하며 4월 17일 있을 산유량 동결 합의에 대한 회의감 에 하락했다.. 로젠그렌 총재의 금리인상 발언에 금 가격 하락 금은 로젠그렌 보스턴 연은 총재의 경제지표가 개선되면 금리인상은 시장예상보다 빠르게 진행 될 것 이라는 발언으로 하락했으며 구리 등 비철금속 또한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상품 시장 위축으로 하락했다. 곡물시장은 파종 감소 전망에 이날도 상승 출발 했으나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 전환 했다. 반 면, 옥수수는 일부 투자자의 기술적인 매수로 소폭 상승하는 등 혼조 양상이었다. 국채금리는 로젠그렌 보스턴 연은 총재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공장주문 둔화로 소폭 하락했 다. FX 및 상품가격 상품명 가격 주요 통화 달러지수 -0.06% 유로/달러 +0.01% 달러/엔 -0.30% 신흥국/상품통화 호주달러/달러 -0.86% 달러/브라질 헤알 +1.98% 달러/위안(CNH) +0.02% 원유(CME) WTI(5월물) -2.96% 브렌트유(6월물) -2.53% 귀금속(CME) 금(6월물) -0.34% 은(5월물) -0.68% 비철금속(LME) 구리 -1.89% 알루미늄 -0.07% 아연 +0.43% 곡물(CME) 밀(5월물) -0.21% 옥수수(5월물) +0.14% 대두(5월물) -0.52% 미 국채금리 2년물 -2.4bp 10년물 -2.7bp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