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세계 US World 2011년 6월 8일 수요일 / 603호 2 네팔, 전도 전면금하는 법 마련 개종도 금지 국회에 상정된 상태 각료회의의 의결을 거쳐 5월 15 일 프라부 샤 법무장관에 의해 국회에 상정됐 국회사무처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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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세계 US World 년 10월 19일 수요일 / 620호 2 세상 짝하고 하나님 뒤에 두네 카운티와 여러 유스그룹, 홈스쿨 미국 교회들, 반기독교적, 혼합주의 세계관에 빠져들어 스티브 잡스 전 애플사 대표의 죽음을

미국 세계 US World 년 8월 4일 수요일 / 564호 2 중동의 기독공동체 보존해야 한다 레바논미래운동 호소 아마드 사무총장 기독인구 급감 현상 극히 우려 이슬람 영향으로 교인 엑소더스 잇따라 레바논 행정부엔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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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교계 Nation 년 7월 15일 수요일 / 515호 2 장로교, 신사도 운동 받아들일 수 없다 한장총 이대위 사도직 직통계시 주장은 개혁주의 신앙과 달라 개혁주의 장로교 신학에서는 성경 이외의 사도직분을 강조하 고

뉴스종합 Nation 년 3월 18일 수요일 / 501호 2 차세대 준비하는 섬김 축제로 유스 스페셜티, 5월 11-13일 영락교회서 NEXT WAVE Convention 레너드 스윗 브라이언 맥클라렌 등 강사로 영적 쉼과

미국 세계 US World 년 8월 25일 수요일 / 567호 2 남아공 줄루족 선교 우리가 마무리 필요한지 여부를 중점으로 했 화이트마운튼바이블교회 콰줄루나탈 선교팀, 교회 교육사역 도우미로 예배당 수리하고 성경학교 통해

뉴스종합 Nation 년 3월 11일 수요일 / 500호 2 목회자 무료건강검진에 초대합니다 서산중앙병원은 하나님의 병 원입니 이 병원이 성경을 토 대로 한 선교적 차원에서, 주님 이 기뻐하시는 수단으로 사용되 기를 원합니

뉴스종합 Nation 년 1월 30일 수요일 / 448호 2 한국 대형교회 목사들 호화판 생활 MBC 뉴스후 3억 스포츠카에 호화별장 등 MBC 시사보도프로 뉴스후 는 1월26일 세금 안 내도 되는(?) 사람들 이란 제목으

뉴스종합 Nation 2006년 5월 24일 수요일 / 371호 2 목회자 윤리강령 제정할 것 KCCA 제9회 총회 대표회장에 신현국 목사 섬김과 화합에 주력 미주한 인기독교 총연합회 (KCCA)는 5월 16 일-18일 산호세한

뉴스종합 Nation 년 4월 2일 수요일 / 456호 2 안되면 말고 식의 기독정당 창당습관 그쳐라 공의정치실천연대 등 17개 단체, 기독당 반대 기자회견 총선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 3 일이 지났 뒤늦은 감이 있으 나 기

세계뉴스 World 년 6월 30일 수요일 / 283호 2 사시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 (시편 71편 15절) 사 <지 사> 설 죽음에 대한 지나친 왜곡 말아야 이라크 사람을 사

뉴스종합 Nation 년 8월 22일 수요일 / 428호 2 노숙자에 사랑 배달하는 도시락 천사 새벽에 손수레 담아 전달 희망의 메시지 함께 코리아타운 쉼터 추진 봉사활동 드림팀 구성도 조은아침선교회 대표 채규태 선교사 처

특별 대담 Interview 년 6월 20일 수요일 / 420호 2 특별인터뷰- LA연합감리교회 김광진 목사 감사와 은총의 40년이었습니다 6월17일 은퇴찬하예배 성역 40년의 이민교회 산증인 김광진 목사가 김 목사의 40

뉴스종합 Nation 년 8월 27일 수요일 / 475호 2 북가주 선교대회 초대합니다 28-31일 임마누엘장로교회 미주 한국 등서 1천명 참석 북가주 선교대회 관계자들이 한자라에 모였 앞줄 왼쪽부터 김용배 목사와 탁수연

종합 Nation 년 5월 3일 수요일 / 368호 2 상가나 영화관 교회로 개조 추세 교회 문턱 낮추고 건축 경비 절감 효과 예배의 상업화 인근 상가와 마찰 등 부작용도 최근 들어 미국 내 대형교회가 증가하면서 교회건물을

미주 한인교계 Nation 년 8월 3일 수요일 / 333호 2 뉴저지초대교회 페루단기선교 <NJ> 뉴저지초대교회(이 대훈 목사)가 7월 30일부 터 8월7일까지 페루단기선 교를 실시한 이번 선교 를 위해 선교팀들은 7월

세계뉴스 World 년 7월 21일 수요일 / 285호 2 진짜 교회 얼짱 은 길가 경구간판 근심걱정 속에 죽지말고 교회도움 받으세요 하나님은 니메일(무릅기도)에 응답하십니다: 신자용 최고의 비타민은 B-1 짧막한 글귀로

미주 한인교계 Nation 년 4월 20일 수요일 / 320호 2 3년이상 휴무교회는 재심사 뉴욕교협 특별위, 명예실추 해당교회에 자격제한 연회비 120달러로 인상 그레이엄 집회장소 변경 <NY> 뉴욕교협 회비가 인상됐 대

성탄특집 Special 2007년 12월 19일 수요일 / 443호 2 성탄기쁨 나눌수록 더욱 커집니다 삼삼오오( ) 운동 성탄절 문화 바로세우기의 의지를 담은 삼삼오오 운 동 을 실천하자. 세 사람 이상이 새벽을 깨우

뉴스종합 Nation 2006년 8월 23일 수요일 / 382호 2 미주장신대(Los Angele)학장 2층 복도 코너에 있는 조 그만 학장실 문은 늘 열려 져 있 인터뷰하는 동안 학생들은 인사하며 지나갔 권위는 있으나 권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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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론 세 가지 상처를 주옵소서! 2016년이 시작되었 올해는 특히 내가 늘 사 용해왔던 너무나 상투적인 희망찬 새해라는 말 의 의미가 새롭게 다가왔 나는 무엇을 희망해 야 하는가를 생각하였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 으로서, 또한 한 교회를 책임지고 있는 목사로서 무엇을

2 미주크리스천신문 시론 "싱규래리티(singularity, 특이점)를 넘어서라" 최근 한국에서는 '옥시(Oxy) 가습기 살균제'에 포함된 독성 화학물질(PHMG, PGH)로 인한 피해자가 1,500여명에 이르고, 사망자가 무려 현재까지 240여 명으로 파악되고 있어서

2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시론 시 사 탈북자 돕는 것은 전적으로 크리스천의 임무 CT, 전 월스트리트저널 기자 M. 컥패트릭이 본 탈북자 문제와 교회역할 소개 직업 윤리의식 인간에게는 사회적 통념으로서의 기본이 있 윤리, 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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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시론 여름을 열며 여름을 알리듯이 볕이 따갑 게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6월이 되면 많은 것이 시작되는 것 같 은 기대감이 생깁니다. 고등학 교를 졸업하고 대학이라는 새 로운 경주 코스로 들어서는 12

2 시 사 상생( 相 生 )의 신앙 은희곤 목사 (참사랑교회) 시론 오래 전 중학교 때 기타를 처음 배웠습니 복음성가도 불렀고 팝 송 포크송도 열심히 불렀습니 당 시 불렀던 포크송 가운데 작은 연 못 이라는 애창했던 노래가 있었습 니 서슬 시퍼렀던 군사독재시절 에는 한

2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시론 소망으로 여는 가을 요즘 들어 우리의 주위에는 웃음 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경제 침체가 지속 되며 double-dip으로 이어질 가능 성이 높고 앞으로 5-10년 정도는

2 시론 맷집을 키워라! 어린 시절 가장 좋아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은 권투였 왠지 그 작은 사각 링에 들어가서 싸 우는 선수들의 치열한 몸부림이 마음에 와 닿았 권투 선수들은 대개 가난했기 때문일까. 헝 그리 복서 라는 말도 있을 정도였 일단 한번 시 작하면 3분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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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 사 양춘길 목사 (뉴저지 필그림교회) 에덴동산에서 시론 더 살기 좋은 지역으로 이사가면 행복할 텐데 하는 생각은 누구나 해 봅니 지금 그런 기대를 가지고 계 획을 세우고 이사를 준비하는 사람 들도 있겠지요. 좋은 학군, 안전한 동 네, 깨끗한 주변 환경들이 우리

2 시 사 시론 미국이여,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여름철 사역을 생각해 본다 여름철이 되었 9개월가량 공부 하고 3개월가량 쉬는 학교 사이클 이 일반 가정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 고 있으며, 그래서 여름이면 어디로 든지 가고 싶어하는 분위기로 가득 하 교회는 일찍부터

2 남가주 소식 2010년 10월 21일 목요일 창립기념을 선교 열정 회복하는 기회로! 가정과 교회 한인사회의 밀알 시상 속에서도 한결같은 사랑으로 보살피고 슬하의 자녀들을 훌 륭히 키워냈다. 또한 특수선교 부문 켄 안 선교사(GMIT)는 미주 최초로 IT선교를 시작,

2 시 시론 "가정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지난 3일, 경기 부천시에서 부모로부터 폭행을 당해 숨진 채로 집안에 11개월 정도 방치된 백골 상태의 여중생 시신이 발견됐 경찰에 의해 검거 된 범인은 그 지역에서 개척교회를 담임하는 목사 로 밝혀졌는데, 그는 독일

2 시론 시 사 2016 지구촌, IS보다 무서운 위협들과 맞서 있다! 뉴스위크, 인류 생존과 연관된 지구촌 5가지 위협 소개 예수 미니멀리스트 (Jesus Minimalist) 평생 시계 만드는 일에 헌신한 사람이 있었습니 그는 아들의 성인식 날 손수 만든 시계를 선

2 원로에게 듣는다 2007년 8월 15일 원로에게 듣는다 원로에게 듣는다 라는 기사를 연재합니 목회자 뿐만 아니라 존경받는 평신도들도 같이 찾아갑니 이번 특집기 사를 통해 최근 일어난 아프칸 피납사태를 통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개신교의 선교자세, 평양대부흥 10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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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비 힝클리 대관장은 연차 대회의 마지막 모임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이 위대한 대회에 참여한 사람 모두가 선한 영향을 받았기를, 우리 개개인이 지난 이틀 간의 경험으로 인해 더 나은 남자와 여자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우리 개개인이 주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정주제 연구보고서 해외동포 언론의 국내뉴스 보도 연구 책임 연구 한동섭(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공동 연구 김형일(극동대학교 언론홍보학과 교수) 연구 보조 최진호(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석사과정) 발행인 이성준 편




2 시 사 시론 따뜻한 점심을 즐기는 자의 책임 민경엽 목사 (오렌지 카운티 나침반교회) 지난 추수감사주일에 우리교회 는 느긋하고도 편안한 터키 파 티를 벌였 온 교회가 큰 축제 의 마당이 되었 성도들의 얼굴 에는 즐거운 표정들이 역력했 서로가 말을 안 해도 무슨 마음

11민락초신문4호

성전에 머문 12세 소년 예수, 칼 하인리히 블로흐 덴마크, 힐레르웨드 프레데릭스보르 성 역사 박물관 허가를 받아 게재 [조셉과 마리아가] 성전에서 [예수를]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그들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놀랍게

□2004년 사순절 묵상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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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얼한글

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주께서 그들에게 일러 이르시되, 일어나 내게로 나아와서 너희 손을 내 옆구리에 넣어 보고, 또 내 손과 내 발의 못 자국을 만져 보아 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요, 온 땅의 하나님이며, 세상의 죄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였음을 알지어다. 그들이 이를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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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호 완성

2 시 사 년 10월 11일 토요일 시론 세방화(Glocalization)로 성육신적 사역(Incarnational Ministry)을 추구하라 최동진 목사 (샌디에고 반석장로교회) Glocalization(세방화)이라는 말은 세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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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2005 LIG


며 오스본을 중심으로 한 작은 정부, 시장 개혁정책을 밀고 나갔다. 이에 대응 하여 노동당은 보수당과 극명히 반대되는 정강 정책을 내세웠다. 영국의 정치 상황은 새누리당과 더불어 민주당, 국민의당이 서로 경제 민주화 와 무차별적 복지공약을 앞세우며 표를 구걸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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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론 희생양(scapegoat)인가, 어린양(the Lamb)인가 2001년 9월11일, 이슬람 극단세 력인 알카에다는 미국의 한복판에 서 전대미문의 테러를 자행하여 90 여 개국 3,500여명의 희생자를 발생 했 그로부터 14년 이후, 지난 금요 일, IS(이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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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CHURE TALK 16-KORE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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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과 학기 술부 고 시 제 호 초 중등교육법 제23조 제2항에 의거하여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을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11년 8월 9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1.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은 별책 1 과 같습니다. 2. 초등학교 교육과정은 별책

시험지 출제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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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국어에서 관용표현 지도 방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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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위 가 오는 경우에는 앞말 받침을 대표음으로 바꾼 [다가페]와 [흐귀 에]가 올바른 발음이 [안자서], [할튼], [업쓰므로], [절믐] 풀이 자음으로 끝나는 말인 앉- 과 핥-, 없-, 젊- 에 각각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형태소인 -아서, -은, -으므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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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 習 說 ) 5), 원호설( 元 昊 說 ) 6) 등이 있다. 7) 이 가운데 임제설에 동의하는바, 상세한 논의는 황패강의 논의로 미루나 그의 논의에 논거로서 빠져 있는 부분을 보강하여 임제설에 대한 변증( 辨 證 )을 덧붙이고자 한다. 우선, 다음의 인용문을 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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伐)이라고 하였는데, 라자(羅字)는 나자(那字)로 쓰기도 하고 야자(耶字)로 쓰기도 한다. 또 서벌(徐伐)이라고도 한다. 세속에서 경자(京字)를 새겨 서벌(徐伐)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또 사라(斯羅)라고 하기도 하고, 또 사로(斯盧)라고 하기도 한다. 재위 기간은 6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합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집시다. 5. 우리 옷 한복의 특징 자료 3 참고 남자와 여자가 입는 한복의 종류 가 달랐다는 것을 알려 준다. 85쪽 문제 8, 9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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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사항이 없을 경우 무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검토항목 검 토 여 부 ( 표시) 시 민 : 유 ( ) 무 시 민 참 여 고 려 사 항 이 해 당 사 자 : 유 ( ) 무 전 문 가 : 유 ( ) 무 옴 브 즈 만 : 유 ( ) 무 법 령 규 정 : 교통 환경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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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련(華以戀) 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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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 호산나서점 TODAY 성경 찬송 교재 주석 신간 서적 교회용품 기념품 626. 810. 0014 1-800-959-9982 www.hosannabookstore.com WEDNESDAY, JUNE 8, 2011 / Vol. 603 Tel.(213)381-5533 Fax.(213)381-5522 인터넷 신문 www.christiantoday.us E-mail: info@christiantoday.us 교회 문닫아라 vs 그럴 뜻 없다. 알제리아 베자야 지방의 교회 7곳이 주 행정당국으로부터 폐 쇄령을 받았으나 불응하고 있 벤 살마 주경찰청장은 5월 22 일자로 7개의 교회들에 보낸 편 지에서 지난 5월 8일 베자야 주 지사의 명령을 하달하면서 종교 단체 등록 규정에 못 미친 지역 의 모든 교회들이 폐쇄돼야 한 다 고 밝혔 셀마는 회교 이외에 종교집회 용으로 영구 지정됐거나 지정과 정 중에 있는 전국의 모든 건물 은 영구히 폐쇄돼야 한다 면서 국가 종교위원회로부터 등록허 가를 받지 못한 단체들도 마찬가 지 라고 공문에서 주장했 그러나 해당 교회 지도자들은 지역 관리가 전국에 대한 권한이 없다며 무시하고 있는 입장이 베자야 주지사는 지난 5월22일 알제리아신교교회협회(EPA) 회 장에게 지역내 모든 교회들이 다 불법상태 라고 경고한 바 있 비회교 종교단체에 해당하는 관 알제리아 교회들, 당국의 교회폐쇄령 거부 련법인 06-03 은 2006년 제정 발효됐 알제리아 정부는 2008 년 비회교 단체들의 활동을 제 한하면서 카빌리에 지역의 26개 교회를 폐쇄한 이래 여태 아직 추가 폐쇄를 하지 않아왔 그러나 EPA 회원교회들은 등 록을 거부하기 때문에 이 법 자 체가 시행 불가능하다면서 당 국자들은 교회를 협박하려고 법 을 적용하고 있을 뿐 이라고 지 적하고 있 무스타파 크림 교협회장은 언 제나 이래왔다 면서 그들은 우 리를 괴롭히려고 법을 악용해 왔다 고 말했 EPA 회원 대표 들은 지난달 23일 종교부 장관 을 방문하기로 돼 있었으나 장 관 대신 차관이 베자야 지사의 결정을 알지 못했다 고 답변했 크림 회장은 EPA 회원들은 교회 문을 닫을 의사가 전혀 없 다 면서 지사는 아무런 폐쇄날 짜도 폐쇄 결정 이유도 밝히지 았다 고 덧붙였 베자야 교회들은 그동안 문제 의 법이 요구하는 문서들을 모두 제출했으나 정부는 이들에게 공 식 운영 허가를 주기를 꺼리고 있어 크림은 이것은 교회가 아 닌 정부 관리들의 문제 라고 강 변했 우리는 할 일을 다 했습니 이제 나머지는 정부에게 달려 있 습니 크림 회장은 회원 교회 들이 돌아오는 금요일 또는 주일 에도 예정대로 예배를 가질 작정 이며 당국은 경찰을 보내는 등 공권력을 발동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밝혔 베자야 교회 지도 자들은 지난달 26일에 모여 경찰 에 대처할 의논을 했 한편 국제크리스천컨선에 따르 면현지오란자멜지구의신도 시아그 크리모 씨가 이웃에게 전 도를 하다 이웃의 불평신고로 검 거돼 5년 징역형을 선고받았 이웃사람은 그가 무함마드에 대 한 모독발언을 했다고 주장했 크리모는 회교 예언자 모독에 관 한 알제리아 형법 제144조 2항을 어겼다는 혐의를 받았 알제리 아는 헌법상 종교자유를 보장하 고 있으나 본질상 회교에 붙어있 지 않는 모든 사람을 기소할 수 있는 모독관련 법이 공존한 예장통합, 동성애 안수 반대 <한국> 대한예수교장로회 통 합측(총회장 김정서 목사)은 미 국장로교회가 동성애자에게 목 사 안수를 허용하기로 결의한 데대해공식반대입장을전달 하기로 했 미국장로교회는 지난해 총회 에서 남자와 여자가 결혼언약 을 맺어 정결하게 살아야 한다 는 헌법조항을 삭제하기로 결의 하고 각 노회별로 승인 절차를 밟아 지난달 과반수 노회의 승 인을 얻었 사실상 동성애자에게 목사 안 수를 허용하는 이같은 결정에 대해 예장 통합측은 최근 임원 회를 열어 심각한 우려의 뜻과 함께 반대한다는 입장을 미국장 로교회(PCUSA)측에 전달하기로 했 교회는 하나 6월 5일 뉴저지 지역 PCUSA 3개 노회 연합 오순절 다민족 연합예배에서 성도들이 기도하고 있 이날 예배에선 10개 국어로 성경이 봉독되었 지난 1일 길자연 목사와 이광선 목사가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한 기총 사태에 대해 수습할 것을 약 속했다며 성명서를 발표했 알제리아의 한 신교교회가 찬양하고 있다 북미 최고 기독언론은 크리스천익재미너 EPA 발표, 매우 신선하고 생각 깊은 내용들 북미주 최고 기독교 신문으로 서 크리스천익재미너 (CE)가 뽑 혔 미복음주의언론협회(EPA)는 최 근 시카고 근교인 휘턴 남부 힐 턴 내퍼빌에서 연례총회를 갖고 이같이 발표했 EPA는 매년 전국과 캐나다의 300여 매거진, 종이신문, 뉴스레 터, 온라인 발행물 등을 상대로 기사작성, 편집, 디자인 등 분야 별로 탁월한 언론을 선정, 표창 해 왔 심사팀은 CE에 대해 독자들에게 직접 대놓고 말하는 스마트한 기사들이 수두룩한 매 우 프로페셔널한 언론이다 며 매우 신선하고 고무적이고 생각 깊은 내용들 이라고 논찬했 아울러 심사팀은 CE가 컬러풀 한 보도물, 탄탄한 디자인, 다양 하고 참신한 뉴스의 조화를 장점 으로 들었 가주, 워싱턴, 미네 소타 등 6개 지역의 크리스천 언 론들의 모회사 셀라미디어그룹 (SMG 공동대표: 러마/터레사 키 너)이 발행하는 크리스천익재미 너는 과거 자주 수상해 왔지만 최우수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 음이 CE는 이밖에도 6개 부문 수상 중 로리 아놀드 편집기자가 쓴 범랩: 예수와의 만남, 홈리스를 변화시키다 하이어골 최고 인터 뷰 기사상을 타기도 했 심사 팀은 와우, 이거야 말로 인터뷰 의 참 모습이다! 라고 상찬했 공동발행인인 터레사 키너와 부부이기도 한 러마 키너 CE 발 행인은 1988년 이래 꾸준히 독 자들에게 최상의 뉴스와 신자들 에게 중대한 이슈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해왔다 면서 이번 수 상은 이 다짐에 대한 입증 이라 고 소감을 밝혔 한기총 특별총회 7월 7일 개최 김용호 직무대행, 대표회장의 직선제 제안 <한국>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특별 총회가 7월 7일 관 련 사 이 트 http://www.christianexaminer.com 열린 김용호 직무대행은 총회 일정 및 안건을 6월 3일 공개했 김 직무대행은 지난 5월 19일 공개 서신을 통해 특별 총회 일 정과 안건을 제안했 제안에 반대하는 교단장 및 단체장들은 5월 23일까지 반대 의견을 보내 달라고 요청했 만약 반대가 더 많을 경우 직무대행직을 내 려놓겠다고 했 김 직무대행은 이번 서신에서, 공식적으로 반대 의사를 밝힌 교단은 없었다고 했 그는 자신의 제안에 회원 들이 찬성했다고 판단, 개혁안을 구체화해서 토론 안건으로 제시 했 김 직무대행은 지난 서신에서 제안한 개혁 방향을 개정 원칙 으로 못 박았 안건도 개정 원 칙 아래서 정해졌 안건은 크게 3가지로, 대표회장 관련 교 단연합기관성격강화 불법 선거 제재 조항 신설 등이 가장 눈에 띄는 토론 쟁점은 대표회장 선출과 입후보 방식이 김 직무대행은 대표회장 선출 을 지금의 총회 인준 방식에서 총회 직접 선출 방식으로 바꿀 것을 제안했 또 입후보도 경선 을 하지 말고 교단별 순번제로 하자고 했 그는 개정안 예시까 지 공개했 총회에서 토론과 의 결 절차를 밟아야 개정안이 확정 되지만, 김 직무대행이 사실상 개 정안 지침을 정한 것이나 다름없 김 직무대행은 총회가 혼란해 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의안 성안 에 관한 원칙도 명시했 토론자 확정 절차, 발언 시간, 순서 등 구체적 원칙도 실무 협의를 거쳐 결정하겠다고 했 이는 지난 총 회와 같은 소란을 방지하기 위한 의도로 보인 한편, 6월 1일 길자연 목사와 이광선 목사가 각각 개혁안을 동 시에 상정하는 한편 두 안건 처 리가 원만하게 진행되면 한기총 관련 모든 소송 취하를 권고하기 로 하는 등 예상못한 기자회견을 연 바 있 아울러 이들은 금권 선거 사실을 시인하고 이로 인해 교계에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하며 머리를 숙이기도 했 금주의 크리스찬투데이 5 훌륭한 세분은 강사로 모시지 않습니다 베이칼럼 / 최은수 교수 손때 묻은 성경이 새옷을 입다 성경책 리폼, 가죽과 하드커버 가능 7 8 영적 리더십의 진수는 하나님 대면하는 리더십 미주한인교계 소식 나도 바리스타 맛있는 커피 만들기 교회서도 이색 커피맛 시도해 볼만 기사 및 광고 문의 213.381.5533

미국 세계 US World www.christiantoday.us 2011년 6월 8일 수요일 / 603호 2 네팔, 전도 전면금하는 법 마련 개종도 금지 국회에 상정된 상태 각료회의의 의결을 거쳐 5월 15 일 프라부 샤 법무장관에 의해 국회에 상정됐 국회사무처에 따 르면, 법안은 하원을 통과하면 국 회 법사위원회를 통과해 람 바 란 야다프 대통령에게 최종 승 인을 받게 된 네팔의 지난 2007년 임시헌법 도 개종을 금지했 미국무부 국제종교자유보고서에 따르면 네팔 정부는 지난 1991년 국제 시민정치권리조약(ICCPR)에 서 명한 바 있 이 조약 제18장은 개인의 종교표현권리가 보장돼 있어 유엔은 이를 복음주의 선 교활동으로도 해석해 왔 한편 네팔 국회는 5월말 회기 중 종교자유를 포함한 새 헌법 안 완성에 실패, 완성기간을 3개 월간 연장하기로 했 이에 따 라 교계는 안도감보다 앞날에 대한 의혹이 더욱 커지고 있 지난 부활절을 축하하는 네팔 신도들. 네팔 정부가 전도를 전면 금지 하는 새 형법을 마련, 제정을 앞 두고 있어 현지 교계와 선교단체 들이 긴장하고 있 네팔은 5년 전 힌두교를 국교 로 삼은 기존 정책을 폐지한 바 있 그러나 종교간 개종과 개종 유도를 범죄시 하는 새 법의 제 정에 들어간 상태 새법안160조에따르면한카 스트(계급사회), 공동체,또는 신 조에서 자신의 전통종교를 상실 하거나 딴 종교로 바꾸도록 조장 할수없게돼있 또개종을 목적으로 권유나 뇌물 제공, 포교 를할수없게돼있 새 법은 또 혐의를 받은 위법 자는 최고형 5년 징역에다 5만 네팔 루피(미화 685달러) 벌금형 을 선고받을 수 있 외국인인 경우 형 선고 7일내로 추방된 정부나 의회에 전혀 대표자가 없는 국내 기독교 공동체는 뒤 늦게 뒤통수를 맞은 표정. 로크 마니 다칼 네팔기독교협회(NCS) 총무는 전혀 몰랐다 면서 깊 이 살펴봐야겠다 고 말했 네팔 법무부는 법조계의 자문 을 통해 만든 이 법안은 이미 사진설명 나사렛 한복판서 복음주의 모임 열려 주민들 향한 사역현황과 비전도 설명 이스라엘 나사렛에서 매달 복 음주의 모임이 열리고 있 라이프아가페(LA) 사역회가 사 역자들 부부를 위해 주관하는 이 모임은 6월 4일에도 나사렛 라폰 타나데마리아 레스토랑에서 개최 됐 살림 한나 목사의 환영사와 기 도로 시작된 이날 모임에서 사메 르 보트루스 LA 디렉터는 나사 렛 중심으로 주민들에게 복음의 손길을 뻗치려는 사역 현황과 목 표, 비전등에대한설명을했 또 LA가 어떻게 주민들의 삶 을 변화시켰나를 보여주는 4개의 간증 비디오클립도 상영했 보트루스 총무는 이어서 백투예 루살렘(BTJ) 프로젝트, 스페인에 서의 활동상황, 올 성탄절 프로 그램과 미디어센터 활동 등의 프로젝트를 밝혔 마즈디 안와르 목사는 사역상 기도의 중요성과 강력한 효과를 강조했 한편 오는 7월4-6일 예루살렘 YMCA에서 개최되는 이번 BTJ의 주제는 기도와 선 교이며 데크란, 헨리 아운 목사 등이 기조연설을 맡는 성지(팔레스타인) 복음주의컨 벤션의 무니르 카키쉬 회장은 웨스트뱅크 교계 지도자들을 대 신해 발언을 했고 라니아 사베 그 목사는 6월12일 지구촌기도 의 날에 관해 설명했 역시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아 지즈 다엠 이스라엘복음주의컨 벤션 회장은 사역, 리더십, 희생 적인 봉사와 헌금의 중요성을 강조했 데이빗 그로스클로즈 목사에 따르면 현지 이 지역 교 회들을 위한 교회리더십훈련 일 년 과정이 주어진 이 프로그 램은 제자도훈련, 전도훈련, 웍 샵 등으로 이뤄진 이날 참가 자들을 위한 오찬회도 열렸 제임스가 마침내 자기 연구분야의 일자리를 얻게 되자 자신이 복 받았 음을 알았 하나님이 이 포지션에 부르셨다고 느낀 그는 함께 일하는 사람들로부터 식당 음식까지 모두 사 랑하게 됐 그러나 모종의 태스크가 놓였는데 그것이 그의 허리의 가시 가 된 어떤 일이든 끝내고 완성해야 하는 단계가 오면 제임스는 으레 당황하게 되고 허둥지둥 서두르게 된 그럭저럭 3년이 지난 뒤 제임스에 겐 진급의 줄사다리 를 타고 위로 오를 수 있는 승진 기회가 주어졌 그러나 이런저런 다른 포지션을 신청 하고 난 후에도 그에겐 아무 진전도 없었 분명 일을 처리했고 자신의 일을 사랑했지만, 어떤 분야에서 충실하지 못했기 때문이 스스로 승진의 길을 막은 셈이었 간단한 특정 임무 한 가지를 치러야 하는 것도 막판에 서 둘렀고 자신의 능력의 최선을 다하지 못해 그 분야에서 신실성의 결핍을 드러냈 제임스는 진정 특정한 때에 부름 받아 그 직장과 포지션에 응하여 일 신자의 승진의 비밀은 무엇인가? 처음도 끝도 모두 신실함 해 왔지만 특정 분야에 신실성 결핍 으로 승진하지 못했 잠언 28:20은 충실한 사람은 복이 넘칠 것이 그러나 부해지려고 서두 르는 사람은 벌을 면치 못한 고경 고한 충실한 사람에겐 승진을 포함 한 온갖 복의 기회가 주어진 충실 또는 신실 은 흔히 믿을만 하고 의존할만하고 충성되다는 뜻으 로 정의된 이 특성들은 하나님이 우리를 어디로 보내시든 우리에게 기 대하시는 덕성이 당신이 하이파워 를 가진 대리이든, 관리인이든 당신이 뛰어난 일처리를 하기를 하나님은 바 라신 내가 일처리를 매번 잘한다는 확신 에 덧붙여 이 직종에 대한 부르심에 서 벗어나는 실수를 하지 말자! 하나 님이 내게 맡기신 일의 가부를 페이 먼트 수표로 결정해선 안된 또 상 사나 동료가 까다롭다고 포기해서도 안된 내가 하기를 하나님이 바라시는 그 일에 대한 단순한 복종과 신실성이 곧 하나님이 나를 돌봐 주시는 길이 된 내가 있을 곳에 있는다면, 그리 고 때를 따라 매번 신실성을 나타낸 다면, 아무리 오래 가도 보상을 받게 된 신실성이 곧 승진의 열쇠다! 하나님 이 우리에게 이미 주신 것에 대한 신 실성을 배우기 전에는 어떤 참된 승 진이나 증대도 기대하지 말아야 옳 시편 75:6,7은 높임(승진)은 동쪽에 서도 서쪽에서도 남쪽에서도 오지 않 는 오직 하나님이 곧 심판관이시 바로 그분이 한 사람을 낮추시고 딴 사람을 높이신 고 교훈해 준 만약 내가 신실한 나머지 이 회사 의 운영자보다 더 신실하면 그때는 하나님이 그보다 나를 더 크게 들어 쓰실 줄을 아는가? 하나님은 신실성 을 높이 평가하시며 그 분 자신이 신 실하시다! 신실성은 비단 나의 일자리에서만 필요한 것은 아니 나의 대인관계나 기타 분야에서도 신실성을 발휘하기 시작하라. 신실한 남편, 신실한 아내 가 되는 방법을 성경말씀에서 발견하 라. 학생이라면 공부에 신실하고 부지 런하라.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사와 재능에 충실하여 그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 해 최대화하라. 다른 사람에게 말로 한 다짐에 신실하라. 약속을 지켜라. 모든 일과 말에 신실할 때, 당신에겐 온갖 승진의 기회가 주어진 신실성은 삶의 모든 분야에서 더 높은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유일한 길이 한 분야에서 자신의 신실성을 입증하면 하나님은 딴 분야에서도 길 을 열어주신 어떤 일이나 길이 막힐 때 현재 하 는 일에 충실하겠다고 하나님 앞에 다짐하고 그렇게 하라. 길을 여실 것 이 하나님이 내게 하라고 하시는 일을 하라. 그래서 선하고 신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신실했으니 내가 더 많은 일을 맡기마 하시는 음성을 들 을 수 있을 때까지. 하나님은 나의 최선만을 원하시며 내가 성공하기를 바라신다! 하나님은 내가 열심히 일해 온 바에 대한 대가 와 승진의 기회를 들고 내 곁에 서 계신 필자: 밸러리 레넌(카운슬러/코치)

오피니언 사람들 Opinion People www.christiantoday.us 2011년 6월 8일 수요일 / 602호 3 대선 캠페인이 한창 무르익 고 있던 2008년 7월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였던 오바마는 이 민개혁을 최우선 과제로 삼 아 취임 첫 해에 반드시 성사 시키겠다 고 약속을 했었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헬스케 어와 경기부양이 최우선 과제 가 되고 말았 포괄적 이민 개혁을 시도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반 이민여론에 밀려 번번히 주저 앉고 말았 오 히려 강력한 이민 단속법안이 여러 주에서 동시에 쏟아져 나오면서 이민 개혁을 기대하 는 사람들에게 상처와 아픔만 더 가져다 주고 있 그러나 아무리 단속을 강화해도 이민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 이민 문제의 핵심은 미 전역 에 살고 있는 1,100만에 달하 는 불법 체류자들이 이들은 결코 없어지지 않는 단지 온갖 아픔과 불안을 참으면서 살고 있을 뿐이 이들을 전 원 추방하는 것도 불가능하 설혹 추방한다고 해도 미국의 쌓이고 쌓인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 반이민 분노를 달래면서 미국의 장기적 국익 이 무엇인지에 대한 근본대책 을 마련하는 것이 정치가들이 할 일이 지지부진하던 포괄적 이민 개혁 법에 한가닥 빛을 던져 주었던 것이 드림법안 이었 다. DREAM(Development, Relief and Education for Alien Minors), 이민 미성년을 위한 계발, 구제 및 교육 법안이 2001년 발표되었 15살 이 전에 미국와서 5년 이상을 살 았으며, 고등학교 과정을 마친 불법체류 청소년들이 대학에 진학하거나 군복무를 하면 합 법적 체류신분을 허용한다는 내용이었 이민서류미비자 드림 법안 만이라도 가정에는 그야말로 꿈 같은 소식이었 그러나 10년이 지 나는 동안 여전히 꿈에 불과 했지 현실이 되지 못했었 2001년과 2004년에 연방 의회 에 상정되었지만 법안 통과에 는 실패하고 말았 지난 연 말 민주당과 백악관, 이민자 커뮤니티의 전폭적인 지지 아 래 연방 하원까지 통과하면서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던 드림 법안은 또 다시 상원에서 무 산되고 말았 55대 41로 5표 가 부족했 민주당 의원 5명 이 정치적 계산에 의해 반대 하는 공화당에 가담했기 때문 이었 드림법안에 대한 여론의 지 지는 70%를 상회하고 있 공화당원 응답자의 지지도 60%가 된 반대할 명분이 없는 법안이 더욱이 구제 대상인 약 200만의 청소년들 은 미국이 조국인 아메리칸 들이 그들 중에는 미국에서 태어나서 미국 밖에 모르는 청소년들이 상당수를 차지한 언어도 부모가 쓰는 말보 다는 영어를 사용한 사회적 으로 문화적으로 당당한 미국 사람이 단지 미국인임을 증 명해 줄 서류가 없을 뿐이 지난 10년간 드림법안을 적극 추진해온 리처드 더빈 민주당 상원의원은 이렇게 말하고 있 많은 젊은이들이 내게 와 묻습니 언제 될까요? 그 들의 눈에 찬 눈물을 볼 때마 다 가슴이 아픕니 이들에게 시사칼럼 송병일 (목사 / 한인기독교회, CO) 기회를 주는 것, 이것이 내가 하려는 일입니 이민 개혁의 가장 원만한 출 발점은 드림법안이 이것은 단순히 정치적인 이해타산으 로 좌우되어야 하는 그저 하 나의 법안이 아니 드림법안 은 스스로는 아무 잘못도 저 지르지 않은 아이들 수십수백 만의 미래가 걸려있는 인도적 법안임을 상기해야 한 뿐만 아니라 재정적자와 노동력부 족 해소에도 기여할 경제적 법안이 UCLA의 한 연구분 석에 의하면 드림법안으로 합 법신분을 얻은 젊은이들이 취 업에 따른 세수입 증가는 향 후40년간3조6천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었 또한 불법 체류 신분 학생에게 거 주민 수준의 대학 등록금을 부과하는 정책이 주내 대학 진학률 증가와 고등학교 중퇴 율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보고서도 발표되었 로저 윌 리암스 대학 연구소는 불체자 학생들에게 거주민 학비를 적 용하는 전국 11개 주는 다른 기타 주보다 대학 진학률이 31%가 더 높았고 고교 중퇴 율은 14%나 낮았다고 발표하 였 이것은 비싼 학비에 부 담을 느낀 불법 체류 신분 학 훌륭한 세 분은 강사로 모시지 않습니다 생들이 대학 진학을 포기하면 서 고교 중퇴도 쉽게 하기 때 문이 대졸자는 고졸자보다 소득이 높 그러므로 소비황 동도 더 활발하 결국 세금 납부액도 많아져서 지역 경제 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는 것 이 연구 결과이 연방의회에서 이 드림법안 이 무산되었지만 그 후 각 주 에서 일어나고 있는 개별적인 드림법안의 통과는 아주 고무 적인 일이 불법체류 학생들 에게 보다 나은 대학교육 기 회를 보장하는 일리노이 주의 드림액트 가지난달말의회 를 통과해서 주지사 서명만 남겨두고 있 퀸 주지사 역 시 드림액트가 의회를 통과한 후 이 법안에 적극적인 지지 를 하겠다고 발표를 했 4월 에는 매릴랜드 주가, 5월에는 코네티컷 주가 자체 드림법안 을 통과시켰 물론 두 주 모 두 불법체류 학생들에게 주내 학비를 적용한다는 내용이 중 심이었 켈리포니아 역시 지 난 5월 초 불체신분 학생들에 게 장학금 등 학비 보조를 받 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드림 법안 I 이 주하원을 통과했 6월 1일에는 켈리포니아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한 불체신분 학생들에게 도 캘그랜트와 같은 주정부 학비 지원 프로그램의 수혜자 격을 부여하는 드림 법안 II 가 주하원을 통과함으로써 두 법안 모두 주상원의 의결을 남겨놓고 있 제리 브라운 주지사는 선거 공약에서 드림법안 서명을 약 속했기 때문에 상원에서만 통 과되면 주 전역에서 수천명의 학생들이 추가로 학비혜택을 받을수있는길이열리게된 아직은 이 학생들이 합법 적인 신분으로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내일의 꿈으로 가는 징검다리는 되지 않겠는가? 신앙칼럼 256 한일철 목사(그린스보로한인장로교회,NC) 창조의 질서와 구속의 질서 신구약 성경에는 네 개의 큰 기둥이 있 습니 그것은 창조, 타락, 구속, 재림 입 니 그런데 이것을 다시 두 개의 기둥으 로 요약해 말한다면 창조와 구속 입니 창조와 구속은 가장 핵심적인 교리입니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기에 창조의 질서와 구속의 질서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십니 그렇기에 이 질서를 파괴할 때에 하나님은 진노하십니 창조의 질서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만드신 남자와 여자 가 한 몸을 이루어 그 가정을 통해 태어난 자녀들과 후손들 이 이 땅에서 계속 번성하는 것입니 이것이 하나님이 내 신 창조의 질서입니 하나님은 아담을 먼저 지으시고 같은 여섯째 날, 여자를 만드셨습니 잠시 홀로 있는 남자, 아담 을 보시고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 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창 3:18).고 하셨습니 돕는 베필 이란 남자가 아닌 여자였기에 하나 님께서는 아담에게 취한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셨고 아담 에게로 이끌어 주셨던 것입니 그러므로 분명한 것은 남자 인 아담에게 돕는 베필로 여자를 wife으로 허락해 주셨음을 알아야 합니 여자인 하와를 wife로 아담에게 주신 후에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니라 (창 2:24). 그 남 자와 또 다른 남자가 아닌, 남자와 여자를 통해 하나가 되게 하시고 그 가정을 통해 자녀가 생겨나 인류는 지금까지 이 르게 된 것입니 이것이 하나님이 내신 창조의 질서입니 그렇다면 구속의 질서란 무엇입니까? 구속의 질서란 하나 님이 계획하신 구원방법, 즉 보내신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 도를 통해 죄인들이 죄와 저주에서 구원받아 영생을 얻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 즉 구속의 질서란 오직 한 길,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개인의 구세주와 왕으로 모 시는 것 뿐입니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 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행 4:11,12). 예수님 외에 구속의 길은 없습니 그런데 예수님 외에도 구원이 있다고 가르친다면 이것은 하나님이 내신 구속의 질서를 깨는 행위 입니 예수님에게도 구원이 있고, 동시에 다른 곳에서도 구원이 있는 것이 아니라 구원 얻는 길은 오직 예수님 안에 만 있습니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 죄인들에게 내신 구속의 질서입니 지금 우리는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 마지막 때 의 특징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반대방향으로 가는 것입 니 그런데 지금이 그렇습니 하나님을 섬기는 교회 중 에서 어떤 교회들은 하나님이 내신 창조의 질서를 깨고, 구 속의 질서를 깨는 가르침을 전하고 있습니 이제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 우리에게 전해주신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 하나님이 내신 질서대로 교회들은 가르쳐 야 할 것입니 교회는 두렵고 떨림으로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입니 이 말씀을 마음에 깊이 새기면서...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 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 (벧전 4:17). 한 교회에 부임하여 대략 40년 정도 목회 를 하고 계신 베테랑 목회자의 고견이 훌 륭한 세 분이란 김동호, 이 재철, 최일도 목사이 우 리가잘아는대로김동호 목사는 높은뜻숭의교회를 설립하여 성장시킨 후 분 립한 당사자고, 이재철 목사는 주님의교회를 시무하다가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야인처 럼 사셨던 분이고, 최일도 목사는 일명 밥 퍼 로 알려진 유명인사이 그런데 왜 그 목회자는 세 분들을 초청하 지도 않을 뿐 아니라, 후배 사역자들에게 모 시지 말라고 권면까지 하는 것인가? 그 베테 랑 목회자는 훌륭한 세 분들이 대다수 교회 의 정서와는 맞지 않는다고 강변한 다시 말해서 교회의 보편성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는 말이 이런 견해를 처음 접했을 때 필자는 도무지 수용하기 힘들었던 것이 사실 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베테랑 목회자의 견해가 틀리지 않다는 사실을 어렵지 않게 깨닫게 되었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이 세 분들의 경험이 너무 독특하고 자극적이어서 일반적이고 보편적이지 않다는 데 있 어떤 분은 깨끗한 부자론을 외치시고 고가 의 사치스러운 예배당 보다는 교회의 본질적 인 사역에 더 관심을 가지고 사역을 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분이 가는 곳마다 물질적 인 문제로 상처를 받고 실망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예배당 건축을 앞두고 있던 교회가 내분을 경험하는 일들이 목 격되었 또 한 분은 교회법을 무 시하고 장로 직분을 임의로 부여하다가 엄청난 파장을 불러왔 다른 한 분은 가난하고 소외된 이 들의 대부로 등장하여 섬기고 봉사하는 기독 교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듯 했지만, 진위여 부를 떠나서 부도덕하고 비윤리적인 루머들 이 파다하게 돌고 있어 일종의 시한폭탄이 되어 가고 있 이 베테랑 목회자처럼, 우리가 교회의 보편 성에 민감한 이유는 이것이 교회의 근본적인 기초가 되기 때문이 교회의 보편성이 흔 들리면 우주적인 교회의 질서가 위태롭게 된 무한경쟁에 파묻혀 버린 현대 교회는 약 육강식의 동물의 왕국에서나 볼 수 있는 모 습들 때문에 교회의 보편성이 상당 부분 훼 손된 상태이 그러나 교회의 보편성을 희생해 가면서 성 장위주의 위태한 질주를 계속하다 보면 돌이 킬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는 사실이 그렇기 때문에 교회의 보편성을 해칠 가 능성이 많은 분들을 구별해서 검증하라는 것 이 아닐까 생각한 최은수 교수 (서북미지사 주필) 사시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 (시편 71편 15절) 발행인 서종천 편집국장 서인실 전화 (213)381-5533 팩스 (213)381-5522 E-mail: info@christiantoday.us Website: www.christiantoday.us 1205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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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포커스 News Forcus www.christiantoday.us 2011년 6월 8일 수요일 / 603호 4 손때 묻은 성경이 새옷을 입다 성경 리폼 전문 오운바이블 가죽과 하드 커버 가능 누구나 한번은 손때가 그윽하 게 배어든 오래된 성경책을 보면 서 이런 생각을 했을 것이 아 이제 새 것으로 바꿔야 하나?. 종이는 누렇게 변했고, 커버는 다 헤졌 그러나 은혜 받은 감 동과 말씀이 고스란히 베어있고, 손때 묻은 이 성경책을 어떻게 새 것으로 바꾸겠는가? 이런 고민에서 출발한 하나의 아이디어가 성경책 리폼 이라는 참신한 결과를 낳았 한국의 오운바이블은 나만의 멋진 새 옷 을 오래된 성경책에 입히는 리폼 을 전문으로 한 처음에는 북아트 경험을 통해 개인적으로 소장한 오래된 성경 책을 좀 더 오래 쓸 수 있게 만 들었고, 지인들에게 선물하곤 했 었 세례 받는 형제, 자매님들 과 평소 감사한 이들에게 나누어 준 리폼 된 성경책을 통해, 그들 이 기뻐하고, 좀 더 성경책을 가 까이 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 을 가까이 전달할 수 있는 통로 가 되고자 이 일을 시작했 성경책 리폼은 현재, 커버를 새 것으로 바꾸는 것까지 가능하 다양한 디자인과 재질을 의뢰자 가 집적 고를 수 있 내용 복 원은 향후 진행 예정이지만 주 기도문, 사도신경, 십계명을 새 로 인쇄해 기존의 것을 새롭게 바꾸는 것이 가능하며, 원하는 메시지를 페이지로 삽입하여 제 본하는 것도 된 리폼 커버는 가죽과 하드 커버 중 고를 수 있 가죽은 색상별 로 소재가 조금씩 다르며 주로 이태리 소가죽이나 코끼리 가죽 을 사용한 일반적으로 쓰이지 않는 독특한 색상과 소재를 선 택하려고 노력한 리폼 가격은 크기에 따라 다른데, 성경의 세 로 사이즈에 따라 차이가 있으 며 헌책을 기준으로 보통 $6-10(6~10만원) 정도 하드커버는 가죽지, 인조가죽, 실크원단 등을 이용하며 이 또 한 차별화를 위해 흔하지 않은 소재를 준비하고 있 이 역시 성경의 세로 사이즈 별로 차이 가 있으며 헌책을 기준으로 보 통 $5-7(5~7만원) 정도 가죽과 하드커버의 차이는 보 통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갈린 짱짱하고 딱 떨어지는 느낌을 선 호한다면 하드커버가 좋고, 사용 하면서 손 때가 타서 내추럴하고 멋스러움을 원한다면 가죽커버가 어울린 또한 하드커버의 경우 는 모두 종이로 만들어지는 것으 로 사용하면서 벗겨지거나 마모 되기 쉬우며 그에 비해 가죽은 오래 소장 할 수 있는 장점이 있 리폼대상은새책과헌책모 두가 가능하 헌 성경책의 경우 는 회사로 직접 보내서 의뢰할 수 있으며, 새 책의 경우는 회사 에서 구매하여 리폼 후 배송한 따라서 새 책은 제작과 배송이 짧다는 장점이 있 일반적으로 헌 성경책의 리폼 기간은 3일-5 일이 소요되며, 개별적으로 회사 (www.ownbible.com)에 문의해 기 간과 배송비를 조율하면 미국에 서도 리폼된 성경책을 받아볼 수 있 황인상 기자 갈보리순복음사랑교회 담임목사: 김용우 교회:(519)697-9191, (510)264-9191 1323 Central Ave., Alameda, CA 94501 주일1부:오전10시30분,2부:오후1시,금요기도회:오후7시30분 뉴멕시코성결교회 담임목사: 전종철 교회:(505)238-3551 이메일 alslan@hotmail.com 2811 Lomas Blvd., N.E Alburquerque, NM 87106 주일1부:오후 1시 새벽(매일):오전 5:30 덴버든든한교회 담임목사: 주성철 교회:(720)384-6995 / www..com 8505 S. Valley Hwy,Englewood, CO 80016 주일예배:1부-오후 12시30분, 2부-오후4시,목요예배:오후 7시30분, 새벽기도회: 오전5시30분(화-토) 로스앤젤레스 희망의교회 담임목사: 이 경환 교회:(323)734-2273 3300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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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Brea Ave., Los Angeles, CA 90036 매일새벽기도:5시30분,주일1부:오전9시30분, 2부:오전11시 성문교회 담임목사: 김광수 교회:(818)542-4205 2801 Montrose Ave., La Cresenta CA 91214 주일예배:1부 오전9시, 2부 11시, 찬양예배 : 오후1:30분, 금요기도회 오후7;30 나성열린문교회 담임목사: 박헌성 교회:(213)413-1600 / Fax:(213)413-1911 1925 Wilshire Bl., Los Angeles, CA 90010 주일 1부: 오전8시, 2부:9시30분,3부:11시,4부:12시30분, 영어:오전10시, 찬양예배: 오후3시30분 뉴저지성도교회 담임목사: 허상회 교회:(201)342-9194 / Fax:(201)943-5204 309 State St. Hackensack, NJ 07601 주일예배: 오전11시, 찬양예배:오후2시, 수요예배:오후8시 동문교회 담임목사: 고현권 교회:(213)483-6625 / Fax:(213)483-6675 1901 Beverly Bl., Los Angeles, CA 90057 www.egkpc.org 주일1부: 9시,2부: 11시, 영어: 11시, 새벽기도:(월-금)5시30분, (토)6시30분 벅스카운티장로교회 담임목사: 김풍운 교회:(215)945-1512, 295-5162 /Fax:(215)945-2095 1550 Woobourne Rd., Levittown, PA 19057 주일예배:1부-오전9시,2부-10:15,3부-11:30, 수요예배:오후8시 보스턴장로교회 담임목사: 전덕영 교회:(508)435-4579 / 사택:(508)478-9705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주일예배: 오전11시, 수요예배: 오후8시 세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류재윤 (562)402-7573 21321 Norwalk bl., #145 Hawaiian Garden, CA 90716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는 교회들 남가주동신교회 담임목사: 손병렬 교회:(714)680-9556, 9557 / Fax (714)680-6418 2121 E. Wilshire Ave., Fullerton, CA 92831 주일1부-8시,2부-10시,3부-11시30분,4부(청년)-1시30분 덴버동산침례교회 담임목사: 이성서 교회:(303)753-6363 / Fax:(303)753-6999 1990 S. Newport St., Denver, CO 80224 주일낮예배:11시,저녁예배:7시,수요예배:저녁7시 라스베가스 제일장로교회 담임목사: 임명진 교회:(702)454-2525 F. (702)454-2422 3500 E. Harmon Ave. Las Vegas, NV 89121 주일예배 : 1부 9시, 2부 11시, 3부 1시30분, 수요예배 : 저녁7시30분 베들레헴교회 담임목사: 서종천 교회:(323)931-4555 1128 S. Crenshaw Bl., L.A., CA 90019 주일예배:오전 9시,11시, 금요기도회: 오후8시, 새벽예배:오전6시 사랑의띠선교교회 담임목사: 김천환 한국 엘림장애인선교회 LA지부 교회:(213)736-6625 www.boflmission.org 1300 W. Olympic Blvd. #200, L.A., CA 90015 주일예배: 오전 11시, 목요찬양과 기도:오후7시30분 시온성장로교회 담임목사: 박종안 교회:(323)933-8690 / 사택:(213)364-9334 1809 S. West Bl., Los Angeles, CA 90019 주일예배:1부-10시, 2부-11시30분,금요예배:7시30분,새벽기도회:5시30분 시온장로교회 담임목사: 이상춘 교회:(310)347-6388, (310)793-8349 10356 Monterey St. Bellflower, CA 90706 주일예배:오후12시30분, 찬양예배:오후2시30분, 새벽예배: 오전5시30분 아틀란타한인교회 담임목사: 김정호 교회: (678)381-1004, 0691 / Fax: (678)381-0692 3205 Pleasant Hill Rd, Duluth, GA 30096 주일예배 1부 : 오전8시, 2부 : 9:30분, 3부 :10:30분(영어), 4부 :11:45, 5부 : 오후2시 안디옥장로교회 담임목사: 지윤성 교회:(818)249-2871 / www.laapc.org 2720 Montrose Ave., Montrose, CA 91020 주일: 1부-오전9시, 2부:11시,3부(영어):오후12:30, 오후예배 1:45, 금요기도회:오후8시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는 교회들 L.A. 소망장로교회 담임목사: 백남준 (213)369-9190 e-mail: pastornambai @gmail.com 3200 London St., Los Angeles, CA 90026 주일: 1부-오전9시, 2부:11시,찬양예배:1:30, 목요모임 : 오후7시30분 앵커리지열린문장로교회 담임목사: 유재일 교회:(907)344-6446 / Fax:(907)344-3182 8220 Briawood St., Anch., AK 99518 주일예배:1부-오전10시,2부-오전11시,3부-오후2시 예루살렘장로교회 담임목사: 명 돈의 교회:(410)744-5998 / 사택& 팩스:(410)418-5998 2717 Weatherstone Dr., Ellicott City,MD 21042 주일예배 : 오전 11시, 수요예배 오후7시30분 어린양교회 담임목사 : 김수태 교회:(718)899-8309 / Fax:(718)899-8433 69-38 47 A 주일예배:1부 오전9시,2부 11시30분, EM 오후2시30분, 수요예배 오후8시30분 옥스포드장로교회 담임목사: 임의치 교회:(213)387-0691 / Cell (213)254-8471 3339 W. Temple St. Los Angeles, CA 90015 주일예배: 11시, 수요예배:오후8시,새벽예배:5시30분(매일) 열방선교장로교회 담임목사: 강준원 교회:(803)665-1599 / Fax겸용 (704)665-6243 1320 Indiahook Rd. Rock Hill SC 29732 주일예배:1부-오후2시(영어),2부-3시(동시통역)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김성한 교회(254)501-4933 /사택:(254)634-8705 408 N. 8th St. Killeen, TX 76541 주일낮예배:오전11시,수요예배:오후7시,금요예배:오후8시 영생장로교회 담임목사: 이용걸 교회:(215)542-0288 / Fax:(215)542-9037 706 Witmer Rd., Horsham, PA 19044 주일예배:1부-7시30분,2부-9시30분,3부-12시,영어-9시30분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함무근 교회(323)257-7713 5443 Ash St., Los Angeles, CA 90042 주일예배:1부(영어)오전9시,2부(한어)11시, 3부(스페니쉬) 3시,금요기도회:7시30분 코너스톤교회 담임목사: 이종용 교회:(310)530-4040 / www.cornerstonetv.com 24428 S. VermontAve., Habor City, CA 90710 주일1부:오전9시,2부:오전11시,수요찬양:오후7시30분 코브침례교회 담임목사: 이용봉 교회:(254)547-0464 / 사택:(254)291-7780 909 Industrial Ave., Copperas Cove, TX 76522 주일:오전11시, 수요예배:오후7시, 토요조찬기도회:오전7시(첫 토) 퀸즈한인교회 담임목사: 이규섭 교회:(718) 672-1150 / Fax:(718)446-2887 89-00 23rd Ave., Jackson Heights, N.Y. 11369 주일1부:오전7시30분, 2부 9시, 3부 11시, 4부 오후1시 큰무리교회 담임목사: 나광삼 교회:(410)203--516 / 사택:(301)476-7513 3264 Corporate Ct., Ellicott City, MD 21042 주일1부:9시,2부:11시,수요찬양:오후8시,새벽기도:매일5시30분 한길교회 담임목사: 노진준 교회:(323)735-0200 / Fax:(323)735-8888 4050 W. Pico St., Los Angeles, CA 90019 주일1부: 9시,2부 :11시,3부 :오후1시, 수요예배: 오후7시30분 한빛성결교회 담임목사: 차광일 교회:(626)918-3665 /사택:(909)595-7863 1600 E. Merced Ave., West Covina, CA 91791 주일예배:1부-오전9시,2부-11시, 영어예배:오후1시30분, 수요예배:7시30분 한인기독교회 담임목사: 송병일 교회:(303)777-6566 / Fax:(303)777-0050 1495 S. University Bl., Denver, CO 80210 주일1부:오전8시,주일2부:오전10시,장년영어:오후12시30분 후러싱제일교회 담임목사: 김중언 교회:(718)939-8599 / Fax :(718)321-8805 38-24 149th St., Flushing, NY 11354 주일1부:오전8시,2부-오전9시45분,3부-오전11시30분,4부-오후2시,수요예배:오후8시30분 팜비치헤브론장로교회 담임목사: 김월조 교회:(772)621-8959 Cell (347)247-2362 5536 Hypoluxo Road, Lake Worth, FL 33463 주일예배:오전11시, 저녁예배:오후6시, 유년/학생예배: 오후1시, 수요예배:오후8시. 새벽기도: 오전5:40 토론토빌라델비아장로교회 담임목사: 김경진 교회:(416)444-1716 / Fax:(416)444-3342 8 Codeco Ct., North York, Ont., Canada M3A 1A2 주일예배: 정오 12:00, 수요예배: 오후 7시30분 아르헨티나제일교회 담임목사: 최광언 교회:(5411)4631-1788 / Fax:(5411)4632-6919 Av., Carabobo 1259, Cap, Fed, (1406)Bs. As. Aagentian 주일1부:오전10시, 2부:12시, 저녁예배:오후4시 새소망교회 담임목사: 박재호 교회:(5511)6693-9754, 6692-1165 / Fax:(5511)6692-6640 Rua Santa Rita, 215-PARI-SP-BRASIL 주일예배:오전8시, 9시,10시30분, 오후3시30분,5시, 수요예배:저녁8시, 금요예배:오후8시

미주한인교계 NATION www.christiantoday.us 2011년 6월 8일 수요일 / 603호 5 교협헌법 개정 관련 공청회 등 다뤄 중국 및 북한 국경서 의료봉사 샘의료복지재단 주최, 3천달러 자비부담 참가 뉴욕교협 제2차 교단대표 회의 뉴욕교협(회장 김원기 목사)는 제2차 교단대표 회의를 6월 1 일(수) 오전 10시 대동연회장에 서 교협 헌법 개정에 관한 공청 회와 교계 발전을 위한 건의 등 을 주제로 열었 회의에는 교협임원들과 미주 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박 희근 목사, 해외한인장로회 뉴 욕노회 현영갑 목사, 대한예수 교장로회 합동총신측 미주동부 노회 유상열 목사, RCA교단 동 북부한인교협 이풍삼 목사, 나 사렛 동부지방회 이성헌 목사와 신현택 목사, 남침례교 뉴욕지 방회 이선일 목사, 기감 뉴욕지 방 지인식 목사, 루터교회 정시 몬 목사, A/G 한국총회 동북부 지방 백문현 목사. C&MA 동북 부지역 이지용 목사. 대신측 신 우철 목사 등이 참가했 회장 김원기 목사는 교단장 회의에서 의견을 청취하고, 27 일 열리는 실행위원회에서 통과 한 다음, 공청회를 하고, 이어 임시총회를 해서 개정작업을 마 무리하려고 한다 고 설명했 회의에서는 법규 특별분과위원 장 유상열 목사가 개정예정인 헌법에 대해 설명했 헌법개정의 틀이 정기총회에 서 확정되면 이를 바탕으로 세 칙을 수정하게 된 오히려 평 이한 헌법보다 구체적인 행동지 침을 결정하게 되는 세칙은 정 기총회가 아니라 임실행위원회 에서 결정한 전날 열린 임원 회의에서는 헌법개정을 정기총 회에서 처리하자는 안도 나왔으 나, 총회에서는 회무가 너무 많 아 졸속 처리가 되는 경우가 많 다며 임시총회에서 처리하자는 입장으로 정리됐 뉴욕교협 이사회(이사장 황규 복 장로)는 이사회의 활성화를 위해 평신도 대표 1인 을 이 사회에 소속된 평신도 대표 1 인 으로 하자는 헌법수정의 제 안을 했 하지만 교단장 회의 에 참가한 목사들은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다 또는 귀속된 느낌을 준다 라며 부정적인 입 장을 밝혔 (이단/사이비 대책기구) 신학 과 이단/사이비 종파를 연구하 여 발표하며 이단교리와 활동 을 차단 제거하는 제반업무를 수행한 그동안 교협은 특별분과에 이 단대책위원회가 있었으나 개정 안은 이단/사이비 대책기구를 두어 전문화를 기하기로 했 뉴욕교협 제2차 교단대표 회의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각 교단에서 파송된 대표로 구성 되며 임기가 3년이라 회장이 바 뀌어도 독립적이며 일관성을 유 지 할 수 있 더우기 뉴욕청 소년센터 와 같이 교협 산하기관 에 분류되어 독립적인 발전이 가 능하 선거에 대한 헌법은 민감하기 에 많은 관심을 받았 선거에 대한 개정안은 현 회칙보다는 구 체적이 현 회장과 동일교단(총 회) 소속인은 3년 이내에 입후보 할 수 없다는 내용이 추가됐 최근 10년의 뉴욕교협 회장의 이름과 교단은 다음과 같 황 경일(KAPC), 김영식(UMC), 허걸 (침례교), 김종덕(RCA), 이병홍(나 사렛), 정수명(순복음), 황동익 (KAPC, 출마당시), 최창섭(침례 교), 신현택(나사렛), 김원기 (COG) 목사. 하지만 3년 이내에 교단이 중복된 경우는 한번도 없 5년으로 수치를 높일때 2명 이 중복이 된 요즘 자주 나오는 부회장 후보 가 단독후보 일 경우에도 투표하 여 과반수를 넘어야 하며, 선출 된 부회장은 재선거가 없이 회장 으로 자동승계가 된 회장, 부 회장의 자격과 감사의 선거 등은 한법 개정안 통과 후 세칙에서 구체적으로 다룰 예정이어서 오 히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 아멘넷 뉴스 제공 <CA>북한 돕기 의료 선교 단 체인 샘 의료복지재단 미주본부 (SMA-USA)가 오는 7월 21일 부 터 28일까지 중국, 북한 국경 일 대에서 여름 단기 의료 봉사 활 동을 펼친 북한 긴급 의료품 보내기 캠페 인인 사랑의 왕진 가방 등 다 양한 의료 봉사를 수행하는 샘 의료복지재단은 의료 제도권에서 소외된 북한과 중국 동포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역을 수년간 진행해 오고 있 샘 미주본부(SMA-USA) 본부 장 박상원 목사는 이번 단기 의 료봉사에 관해 알리면서, 각 분 야 봉사자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 활동 분야는 내과, 치과, 외 과, 신경과, 한의사, 간호사와 일 반봉사로 나뉘고, 중국, 북한 국 경 지역에서 활동하게 된 참 가 비용은 한국 왕복 항공료와 중국 왕복 항공료 그리고 약품비 와 체류비 등을 포함해 3천 달러 정도에 진행될 예정이며, 비용은 연말세금 공제 대상이 된 신 청 마감은 6월 18일(토)까지 문의 : (425)275-8072. 산호세 교협 은퇴 교역자 위로 행사 가져 <CA> 산호세교회협의회(회장: 김근제 목사. 사진)는 7일 에 은퇴 교 역자들을 위 로하는 자리 를 마련하였 동 협의 회는 매 년 위로 행사를 통해 목회 현장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해 온 원로 목회자들을 섬겨왔 올 해는 오전에 구세군은혜한 인교회(이주철 사관)에서 모여 김 영련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드리 고 몬트레이로 일일관광을 다녀 왔 어른신들을 즐겁게 모십니다 효를 실천하는 새크라멘토좋은UMC 광복절기념 친선 배구대회 7월30일 캠밸커뮤니티센터서 <CA> 산호세한인침례교회 주 최로 매 년 개최되는 광복절기 념 교회간 친선 배구대회가 7월 30일 오전 9시부터 캠밸커뮤니 티센터에서 열리게 된 신청마감은 7월 9일이고, 각 팀 당 200불의 회비를 지불하 면 된 경기방식은 극동식 9 인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 며, 40세 이상의 장년팀, 30세 이상의 OB팀, 청년팀으로 나뉘 어 각 팀의 명예를 걸고 경기를 하게 된 한편, 7월 16일 오후 6시에 주장회의 및 심판교육이 있을 예정이 문의: (408)209-4154(최홍서 집사) 제3회 올네이션스연합기도 컨퍼런스 GIM 주최로 12일 리빙워드연합교회서 <CA> 글로벌 다민족국제선교 본부(G.I.M.,대표:정윤명목사) 주 최 제3회 올네이션스연합기도 컨퍼런스가 6월 12일 오후5시에 리빙워드연합교회(배상호 목사) 에서 열린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매 저희가 우 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이 밤에 아무것 도 잡지 못하였더니 (요21:3) 예수님께서 갈릴리에 찾아 오 셨습니 갈릴리는 베드로에게 평생에 잊지 못할 장소입니 낙심과 절망가운데 빠져있는 베 드로에게 다시 기회를 주시는 장소입니 내가 다시 예수님을 만나 회복 되어야 할 갈릴리는 어디 있습 니까? 잘못과 실수를 만회 할 수 있는 회복의 갈릴리로 가야합니 회복과 치유는 예수님과 얼 굴을 대면 했을 때 이루어집니 그 잊지 못할 갈릴리에 주님 이 찾아오셨습니 예수님에 대 한 죄책감과 열등감에 사로 잡 힌 베드로는 자신의 천직인 어 부의 길을 가고자 합니 지난 날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던 내 가 너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 게 하리 라 (눅5:10)는 말씀을 까 맣게 잊어 버렸습니 또한 베 드로는 제자들 중 리더임에 도 불구하고 어눌한 리더쉽으로 다 른 제자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작년에 열린 올네이션스연합 기도컨퍼런스에서 각 민족별 대표들이 기도하고 있 우리를 다시 살리사 주의 백 성으로 주를 기뻐하게 아니하시 겠나이까(시 85:6) 주제로 북가주 에 위치한 여러 미국 주류를 비 롯한 여러 민족 교회가 연합하 여 갖게 되는 이번 컨퍼런스에 미치지 못했습니 저희가 우 리도 함께 가겠다 (요21:3) 하며 자신의 결정을 따르게 만들어 버렸습니 우리는 여기서 리더의 결정과 선택이 얼마나 주위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것인지 알 수 있습니 그러나, 그들은 밤새 도록 애썼지만 물고기 한 마리 도 잡지 못했습니 그 역시 지 난 날 똑같은 장소인 게네사렛 에서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 수 고를 하였으나 얻은 것이 없지 만.. (눅5:5) 주님을 떠나서 내 마 음대로 살게 되면 헛된 수고를 할 수 밖에 없습니 같은 실수 를 되풀이하는 제자들에게 찾아 오신 예수님의 용서하심과 사랑 하심은 어디까지인지 우리는 도 무지 헤아릴 수가 없습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 리하면 얻으리 라 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요21:6) 주 님은 우리들에게 관심이 많으십 니 나의 먹고 사는 문제에도 관심이 있으십니 그리고 먹는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 무엇보 다도 우리의 영혼에 관심이 많 으십니 내 영혼이 하나님을 바라보며 내 영이 주님을 사랑하기 에나의삶은만 족합니 유미숙 사모 서는 한국을 비롯한 미국 주류교 회와 러시아 중국 인네 라티 노등의 여러 민족 대표자들의 뜨 거운 합심연합기도와 특별 찬양 순서, 각 민족들의 처한 특별기 도 요청 동영상 프리젠테이션 등 이있게된 또한 미국의 회개와 부흥을 위 <CA> 샌프란시스코 Beautiful Mind와 Harmony of Heart는 6월 4일 오후 7시 산호세 임마누엘장 로교회 (손원배 목사)에서 콘서트 및 전시회를 열어 자신들의 재능 으로 지역 사회와 교회를 섬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 비가 오는 날씨임에도 불구하 고 500명 이상의 청중들이 참여 하여 감동을 나누었는데 특히 지 난 1년 간 음악과 미술을 공부하 며 숨겨진 달란트를 개발해 온 장애 아동들이 발표하는 순서에 는 학부모와 청중 모두가 마음으 로 전달되는 은혜를 경험하였 1년에 두 차례 발표회를 갖고 있는 뷰티플 마인드는 대중들과 호흡하기 힘든 음악을 친근감 있 게 만드는 시도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 한 특별기도 선언문도 채택될것 으로 보이며 에디오피아와 중동 권 그리고 대재앙으로 위기에 처 한 일본에 대한 특별 프리젠테이 션도 있게 된 문의처는 청윤명 목사(월넛크 릭 지아이엠교회) (925)639-9527/(925)988-9191 대중앞으로 성큼 감동 선물 뷰티풀 마인드 갈라 콘서트 하모니 오브 하트 미술전시회 산밑에 백합 은 교만 벗고 겸손 찾자는 운동 조정칠 목사 전개...www.lotv.org 개설 <CA> 새크라멘토좋은연합감 리교회(정현섭 목사)는 5월 31일 교회 소망회 소속 어르신들을 모 시고 나파벨리로 나들이 행사를 가졌 마리아, 에스더 여선교회를 비 롯하여 자원하는 손길들이 줄을 잇는 가운데 의미 있는 행사로 치러진 이번 행사는 실버 세대에 대한 관심과 아울러 소외된 이웃 들을 보듬는 사역을 통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신실하게 감당하 고 있 특히 새크라멘토지역교 회협의회를 통해 교회 연합 사역 에도 모범이 되고 있 이런 사 역들을 효과적으로 감당하기 위 해 최근 새로운 예배 및 섬김의 공간을 확보하기도 했 교회수리 및 복구에 써달라 약 2만4천불을 일본측에 전달 남선협, 지진피해복구성금 내역 발표 <CA> 지난 5월 27일 로스엔 젤레스 미주복음방송 세미나실에 서 남가주선교단체협의회(회장 김정한 선교사)가 지난 3월 11일 부터 시작한 일본지진 성금모금 결산보고 기자회견을 가졌 이 자리에서 남선협은 일본 지 진 피해복구 성금으로 모은 2만3 천934.55달러를 일본 현지에서 지진 복구를 위해 힘쓰는 김신호 선교사에게 전달하기로 했 일 본에서 25년간 선교 활동을 펼치 고 있는 김신호 선교사는 GMS 대표이자, 일본 내 지진 피해를 돕는 8개 교단 대책위원회 회장 직을 맡고 있 초창기 모금 목적은 생필품 등 단순한 물품 구입에 목적을 두었으나, 여러 지원의 손길에 힘 입어 기초생활물자 수급이 해결 되자 남선협은 모금액을 직접 남선협 관계자들이 일본지진 성금모금 결산보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 <NY> 원로 조정칠 목사(78세) 산 밑에 백합 운동은 교만하여 가 목사와 성도를 대상으로 산 산 위에 기어올라 가는 그리스도 밑에 백합 운동을 시작했 인들에게 교만을 버리고 겸손을 산 밑에 백합 은 아가서에서 되찾아 예수님이 계신 산밑으로 나온 말로 원래 골짜기의 백합 내려오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 이 찬송가로 불리우면서 산 밑 에백합 이라고 쉽게 표현했 5월말 홈페이지(lotv.org)를 개설 했으며 이를 중심으로 운동을 전 개한 홈페이지에는 말씀동산, 감사언덕, 회개장막, 간증계곡 등 의 주요메뉴가 있 조 목사는 말씀동산을 통해 백합의 향기를 내는 메세지를 전하게 된 조정칠 목사는 산 밑에 백합 운동과 본질에 있어서 크게 다르 지 않는 좋은 목자의 동산 운 동을 2005년 시작한 바 있 홈 페이지(pastorjo.net)를 만들고 매 피해를 입은 교회의 수리 및 복 구에 사용하기로 방침을 정했 한편 모금 운동 중 발생한 일 본의 독도 왜곡 발언 등 여러 악재가 겹치기도 했으나, 이에 영향 받지 않고 꾸준하게 진행 되어 온 것으로 알려졌 왜곡 발언과 지진 피해를 분리해서 대응하는 성숙한 성도들의 의식 이 돋보였 이에 관해 김정한 선교사(남선 협 회장)는 3월 일본 성금 운동 을 시작하면서 불거진 독도 망 언과 경기 불황의 와중에도 꾸 준하게 성금이 전달되었 특히 대형교회를 주축으로 활발하게 모금 활동을 진행해주셔서 오늘 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라며 진행 과정에 대해 언급했고, 어 려운 환경에서도 일본을 도와준 것에 대해 모두에 감사 드리며 특히 남선협이 이 일에 동참한 것에도 감사를 드린다 며 소감 을 밝혔 현재 일본에는 한인 선교사 약 1천명 정도가 활발히 활동하 고있 이번3월동북부대지 진을 계기로 일본에서 불타오른 선교의 불씨가 일본내 피해와 상처 입은 모두의 마음 속에 따 뜻하게 전달되기를 바란 한편 이번 성금에는 베델한인 교회(손인식 목사)와, 나성한인교 회(김성민 목사)가 각각 1만 달 러를 보내주었으며, 9개 교회와 9명의 개인이 동참했 성금으로 모인 총 액수는 3만 173달러였으며, 이 중 홍보비로 사용된 6천238.45달러를 제외한 2만3천943.55달러가 지진 피해 복구로 쓰일 예정이 황인상 기자 월 1회 채플을 열었으며 출판물 을 준비하는등 교회를 동산화하 는 운동을 벌였 하지만 1년뒤 조 목사는 조직이 확대되면서 한 계를 느꼈다며 해체를 결정했 조정칠 목사는 뉴욕목사회 회 장(16,17대)을 역임했으며, 한국 신용산교회와 이민교회에서 50년 간 사역하다 2003년 은퇴했지만, 여러교회에서 초청을 받아 주일 말씀 사역을 계속해 왔

목회 선교 Ministry Mission www.christiantoday.us 2011년 6월 8일 수요일 / 603호 6 CHURCH MERGER: 교회 합병5 목/양/칼/럼 내 마음이 쉬는 의자 성공적인 합병을 하기 위해 합 병 전, 합병 과정 그리고 합병 후에 해야 하는 일들을 구체적 으로 나누고자 한 먼저 합병 전에 준비하고 생각해야 하는 것들을 살펴보자. 절박한 마음 (Sense of Urgency) 합병을 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 한 요소이 절박한 마음(Sense of Urgency)의 강도가 강할 수록 합병을 성공적으로 이룰 가능성 이 높아진 만약 대부분의 성 도들이 변화에 대한 절박한 마 음이 없다면, 그 교회는 아직 합 병을 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이고, 그런 상태에서 시도하는 합병은 서로에게 상처만 남기고 말 것이 이런 절박함은 단지 현재의 어 려움을 보는 것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 이런 확실한 절박 함을 갖기 위해서는 합병이 아 닌 다른 모든 방법을 다 알아보 고 고려하는 노력을 아끼지 말 아야 한 즉, 합병 외에 다른 방법을 통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면, 합병 보다는 그 방법을 선택해야 한 그 만 큼 합병이라는 것은 어려운 것 이고, 쉽게 결정해서는 안된 합병에 대한 강력한 의지있어야 어려움 극복해 교단소속 교회이면 법적 문제점 미리 점검해야 할 수 있는 모든 방법과 방향을 고려한 후에도 해결책을 찾을 수 없을 때, 그때 진정한 절박함 을 갖게 될 것이 그리고, 이렇 게 갖게된 절박함은 결국 합병 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게 하 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 동기와 목적 정립 (Motive and Purpose) 합병의 동기와 목적을 정립해 야 한 물론 어려움이 있기 때 문에 합병을 고려하는 것이지만, 그 어려움을 극복하는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 그 어 려움을 합병을 통해 극복함으 로써 이룰 긍극적인 목적과 비 전을 위해 합병을 고려해야 한 같은 말 같지만, 이 부분이 정확히 정립이 안되면 결코 합 병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도 없 고, 합병 과정과 합병 이 후에도 엄청난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 법적인 문제 김정복의 기도행전 (107) 미국 교회에서는 합병을 고려 할 때, 교단 변호사나 전문 변호 사에게 자문을 먼저 구한 한 국 교회에서는 정서상 변호사에 게 어떤 도움을 받는다는 것이 익숙치 않은 것이 사실이 심 지어는 거부감 마저 갖는 그 러나, 교회를 이해하고 같은 신 앙을 가진 변호사를 찾아 법적 인 문제를 미리 고려하는 것은 나중에 일어 날 수 있는 불미스 러운 문제를 미리 막는 지혜로 운 방법이 변호사와 미리 고 려해야 하는 사항들은 다음과 같 첫째, 교단에 속해 있는 교회 는 무엇보다 교단과의 관계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법적으로 살펴 보아야 한 합병을 하는 데있어가장큰문제가될수 있는 부분중의 하나가 바로 이 부분이 특히, 교단을 이탈해 야 할 경우 교단에서 허락을 하 지 않거나 강하게 반대를 해서 결국 합병이 무산되거나 법정에 서 공방전을 벌이는 경우가 허 다하 이럴 경우를 대비해 변 호사에게 미리 교단과의 관계를 네팔 7 살펴보고 거기에 대한 준비를 미리 하는 것은 나중에 일어 날 수있는법정공방전을피하는 중요한 준비 과정이 될 것이 둘째, 교회 각종 재산 및 현재 명의가 어떻게 되어 있는가를 변호사와 함께 파악해야 한 부동산이나 차량 혹은 비싼 장 비들이 누구의 명의로 어떤 법 적인 형태로 형성되어 있는지를 알아보아야 한 그리고 융자를 받고 있는 재산은 무엇이 있으 며, 명의를 바꿀때 합법적으로 하는 방법 및 제한 조항들이 있 는지를 미리 알아 보아야 한 보통 사람들이 겉으로 보는 것 과는 달리 법적인 차원에서의 제한과 합병 과정속에서 생길 수 있는 불법적인 요소들을 미 리 알아보고 대안을 준비해야 한 이기원 목사 Phoenix School of Law Candidate for Doctor of Jurisdiction D a l l a s Disclaimer: The author is not an attorney, thus, author is not willing nor able to give any legal advice. Furthermore, author and publisher make no warranty, express or implied, that the information contained herein is correct, complete or current. 저자는 라이센스를 소지한 변호사가 아니기에 그 어떤 법적인 조언을 드릴 수 없음을 알려 드립니 또한 저자와 본신문사는 위의 내용에 대한 정확성, 완전성 혹은 현행성에 대한 그 어떤 보장도 할 수 없음을 알려 드립니 김정복(예본교회 선교목사 / WMC 순회선교사) 네팔 고아들, 하나님과 부모의 사랑 필요로해 청소년들에게 침례식으로 세례 후 장래 위대한 지도자되라 당부 나라얀가드에서 차로 30-40분 거리에 있는 시골도시 치트완 (Chitwan)는 랍버띠 강이 흐르고 강 주변에는 수목이 울창한 네팔 국립공원이 있는 지역이 이해 덕 선교사는 이 랍버띠 강과 국 립공원 주변의 넓은 땅을 구입하 여 고아원을 세웠 이곳 학생들은 나라얀가드 소 망의 집 고아들 보다 상급학생들 이었 이곳에는 5-6 학년 학생 들과 아주 어린 유치원 어린이들 200명 이상이 살고 있 선교사가 먼저 학생들에게 세 례를 집례해 달라고 하여 우리는 랍버띠 강으로 갔 며칠 전에 비가와서 물이 맑지 않고 흙탕물 같이 누렇게 보인 이곳에서는 세례를 집례할 때에 침례를 행한 다고 한 왜냐하면 침례를 받 아야만 자기가 물속에 들어 갈 때에 내가 죽었고 물에서 나올 때에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았 다는 체험이 필요하다고 한 따라서 선교지에서는 감리교, 장 로교, 침례교의 구분 없이 침례 를 행하는 예가 많다고 한 누런 강물로 들어서려고 하니 갑자기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 의 모든 강은 전부 화장터인지라 저 아름답게 흐르는 강물에는 어 느 곳에 선가 사람을 화장한 재 와 뼈가 섞여서 떠내려 오고 있 을 것입니다 라고 한 선교사의 말이 머리에 떠오른 나는 잠 시 주저하다가 지금까지 여러번 이 강에서 세례를 집례한 선교사 를 바라보고 다시 강 속으로 들 어갔 12명의 청소년들에게 침례식 세례를 집례했 그리고 강을 걸어 나와 소망의 집으로 걸어가 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생각했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 게 하지 못하되 사람 안에서 나 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막7:15-16) 우리가 알 지를 못해서 그렇지 세상 어느 곳도 깨끗한 곳은 없다 다만 깨 끗하고 거룩한 곳은 하나님 한 분 뿐이시다(계4:8) 그리고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 나라얀가드 소망의집. 고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 르며 믿고 사는 우리가 가장 깨 끗하고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임 을 알 수 있다(고전3:16). 저녁에 6살 미만의 어린이들이 기도하는 방을 찾아가 보니, 40-50명 되는 어린이들이 주여 를 부르며 기도하고 있 그 모습 을 보니 내 눈에서 눈물이 난 옆에 있던 선교사가 나에게 말한 목사님 이들 어린이들은 매 일 새벽 6시에 일어나 새벽기도 도 합니다. 미국이나 한국에서 살고 있는 어린아이들은 과연 어떤가? 어린 아이들은 의례히 새벽기도회나 저녁기도회에 참석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 우리의 생각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가를 새롭게 알았 이제는 5-6 학년 청소년들이 기 도하는 방을 찾았 보기에 중 고등학생들 같이 커 보였 소 망의 집에서 잘 먹고, 신앙훈련 을 잘 받고, 평안히 공부하며 살 도록 해주어서 그런지 모두 얼굴 모습이 밝 모두 엎드려, 주여 를 부르며, 열심히 기도하는 모습을 보니 나 의 가슴까지 뜨거워진 영어와 네팔어로 쓰여진 성경구절들이 벽면 이곳 저곳에 붙어있 이 들의 꿈은 앞으로 이 나라의 크 리스쳔 지도자가 되는 것이라고 한 오늘은 네팔에서 처음 맞는 주 일이 200명 이상의 청소년들 에게 메시지를 전해야 한 이 들은 자라서 3억3천의 우상에 억 눌려 살고 있는 3000만 이상의 네팔국민을 구원해야할 사명자 들이 이들에게 무슨 말씀을 전해야 할까? 나는 많은 기도를 했 나 는 마5:13-16 말씀을 갖고, 너 희는 세상의 소금이요 빛이다 라 는 제목으로, 어둡고 암울한 네 팔의 소금과 빛의 사명을 중심으 로 말씀을 전했 현실적으로는 버려진 자녀들 로, 외롭고,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고 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소 망의 집에 와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어 성령님의 역사하심과 인도 하심으로 장래 네팔의 위대한 지 도자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 통역은 이해덕 선교사 사모, 조 현경 선교사가 수고했 예배 후에 우리 부부는 선교사 부부와 함 문 앞에 서서 문을 나 서는 청소년들 한 사람, 한 사람 을 허그하며, 깊은 사랑을 전했 저들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 님의 사랑과 부모님의 사랑이라 고 생각했 200년 전에 한국을 찾아온 미 국 선교사들의 사역이 한국을 변 화시켜 오늘의 한국을 만들었듯 이 한국 선교사들의 사역이 앞 으로 세계를 변화시키게 되것 을 바라보며 기도하지 않을 수 없었 신자가 되라 얼마 전 크리스찬 투데이를 읽는데 한 목사님께서 목사 는 성경을 읽어야 한다 는 칼 럼을 쓰셨 특이한 타이틀이다 생각하며 읽 는데 자신의 신학생때의 경험을 통하여 성경 을 이용하는 자가 되지 말고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성경을 읽 어야 한다는 말씀을 하신 것이 극히 지당한 말씀임에도 불구하고 생소하게 느껴지는 것은 칼럼을 쓰신 목사님은 그래도 원하는 말씀이든 이용하려는 말씀이든 성경 을 읽고 계신 분이었는데 제목 그대로 성경을 읽어야 한다는 그 말씀을 들을 만큼 오늘의 목사들이 성경을 읽지 않고 있지 않을까?하는 승리엔 대가가 필요하다 마라톤에 참가하거나 참가할 뜻을 갖고 준비해 본 적이 있는가? 스포츠를 하거나 즐기는가? 그렇 다면 승리를 위해서는 반드시 대가(payment)를 치 러야 한다는 것을 이해할 것이 대가라는 것은 힘든 일, 헌신과 투신, 노력과 연 습을 포함한 그런데 신자로서의 인생여정에도 같은 것이 필요하 그리스도의 부활 전 죽음이 있었듯이, 승리는 대가를 요구한 주님이 생명을 바쳐 우리에게 주신 승리에 대해 생각해 보라. 아울러 우리의 구원을 위해 그분의 죽음이라는 대가가 필요했음도 생각하라. 생명을 얻으려면 먼저 죽음 이 일어나야 한 그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성장에 관한 끊 임없는 주제이 그리스도 안에서의 우리의 생명 과 삶을 보기 원한다면 대가가 따른 그것이 과 거의 것들을 버림이든, 우리의 시간을 희생함이든, 어떤 상황에서 항복하거나 하나님을 매일 앙망하 는 것이든 우리의 승리엔 대가를 치러야 한 이해가 아닌 용서 살아있는 동안 우리가 해야 할 일 은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용서하 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참으로 좋겠다 지난번 가정의 달에 실시하는 효행상 시상식에 순서 진행 부탁을 받고 일찌감치 집을 나섰 행사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주위에는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 그런데 시간이 되 었는데도 예배는 시작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기다리다가 이 쯤이면 되었지 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사회를 보려고 하면 진 행부에서 아직 잠깐만 기다리라고 하여 다시 제자리에 앉기 를 몇 번하였 사회를 맡아 달라고 하는 요청을 처음 받았 을 때부터 시간이 안 된다고 거절을 했는데도 부득이 부탁을 해서 수락했는데 당일 와보니 내 마음이 시간 때문에 씁슬함 을금할길이없었 우리는 사람을 기다리는 시간에 대해서 너그럽지 못할 때 가 많이 있 마음이 너그럽지 못한 사람일수록 시간 지키 는데 철저하고 인심이 후한 사람일수록 시간을 지키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한 잠깐이라는 말이 국어사전에는 아주 짧 은 사이라고 풀이하고 있는데 30분이 지나도 시작되지 않고 40분이 되어서야 시작되었으니 나는 잠깐이라는 시간을 내 가 인색해서인지 너그럽지 못해서인지 약 5-10분정도 일것 으로 생각하고 기다렸 잠깐의 견해 차이가 이렇게 다른 것이 너무 오래 기다리 게 하는 것은 무책임하고 교양 있는 사람이라면 몇 분까지 갈테니 기다리라고 한다든 늦을 것 같으니 먼저 예배를 드리 라고 하든지 아니면 참여하기 어렵게 되었다든지 의사 표시 를 분명히 했어야 했는데 몇분의 주요 인사들이 제시간에 도 착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안타까운 일은 없어야 되지 않을까? 은혜로와야 할 예배 분위기가 서먹해지는 경 우가 생기게 된 잠깐만의 견해 차이는 사람마다 다르 정한 시간에 모이고 부득이한 경우에는 정확히 몇분만 기다 려주세요 라고 양해를 구할 때 피차간 은혜로운 것이 그 래도 고마운 것은 하나님을 향해 예배하는 진행부가 너무 감 사해서 인내하며 기다릴 수 있었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이해가 되지 않을 때가 많고 기다림 때문에 실망하고 마음이 편치 못할 때도 많이 있 그때마다 우리는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기다리자. 사람들은 이해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이라는 것을 잊어 버릴 때 가 너무 많은 것 같 내 생각과 조금만 달라도 우리는 마음 이 상하여 소리가 높아지는 때가 얼마나 많이 있는가? 내 주 장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고성을 지르고 나면 다른 사람 들의 마음은 얼마나 아플까도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 나름대로 자기의 주장이 옳다고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상 황이라고 말할 때도 좀더 사랑의 마음으로 서로를 돌아보아 주는 너그러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 그래서 나도 이해가 되지 않지만 용서하기로 마음먹으니 편해지는 것을 느낌은 사람은 이해의 대상이 아니라 용서의 대상이기 때문이 이 해가 되지 않더라도 기다리고 사람은 어차피 기다림의 대상 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살아있는 동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용서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참으로 좋겠 왜냐면 주님도 이해 할수 없는 우리들을 그 렇게 사랑하시고 용서하며 기다리고 계시기 때문이 허상회(뉴저지성도교회) 우려가 생겼 그런 의도 가있건없건과연오늘성 도들이 그리고 특히 목사들 이 성경을 읽는가? 그리고 얼마나 읽을까? 비슷한 경험이 있 내 가 신학교를 다닐 때 5 개 의 학훈이 있었 그 중의 하나가 신자가 되라. 였 정말 뜬금 없는 말씀처럼 들리는 경구였 목사가 되려고 온 신학생들이 신자가 아니었을까? 신자란 말 그 대로 믿는 자인데 그렇다면 안 믿으면서 목사 가 되려고 했는가? 그런데 왜 신자가 되라고 했을까? 그것은 신자가 아니어도 능히 목사가 될 수 있고 성경을 안 읽어도 목회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 아닐까? 한 번 묵상 해보자. 김경진 목사(토론토 빌라델비아 장로교회) 승리엔 대가가 필요하다 그러나 사실 우리들 다수는 대가 치르기를 원치 않는 뭔가를 포기한다는 것은 상처를 주기 마련 이 우리가 열심히 일해서 주말/월말에 받은 급료의 현금이 이런저런 청구서/계산서/생활비 탓에 금방 사라져가는 것을 본 그러나 그렇게 해서 빚을 덜 지게 되고 신용은 더 나아지며 집에서 좀 더 안전하고 편한 삶을 지낼 수 있게 된 당신의 삶속에서 정말 승리를 바란다면 치르지 않으려고 지금 아등바등하는 대가를 생각해 보라. 그것은 영적인 빚과도 같 그 빚을 지는 만큼 복 과 자유를 놓치게 된 대가를 치르지 않기에 실 제로는 수감된 상태 그리스도께서 우리 대신 대가를 치르시지 않았 다면 어떻게 됐을까? 승리도 영생도 없다! 그러니 뭔가 희생을 감수한다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면, 승 리엔 대가를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하라. 필자: 스테퍼니 로메로(여성칼럼니스트)

2011년 6월 8일 수요일 / 603호 7 특집 Special 영적 리더십의 진수는 하나님을 대면하는 리더십 최근 9.11테러의 주모자인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사건이 기사화 되자, 그 사건 과 관련된 오마바 대통령의 리더십에 관한 글들이 여러 저널에서 언급되었 2008년 대선후보 공개토론에서의 공약 을 취임 2년 만에 이행한 강력한 리더 십, 오바마 대통령이 그 소식을 국민들 에게 발표한 성명에서 그 큰 공을 아랫 사람들에게 돌리는 성숙함을 보였던 겸손한 리더십, 그 다음 날 빈 라덴을 사살하기 위한 제로니모 작전 수행 장 면을 실시간 동영상으로 지켜보던 백악 관 상황실 사진이 공개 되면서, 점퍼차 림으로 사진 귀퉁이에 웅크리고 앉아 있는 오바마 대통령이 실무 지휘자에게 상석을 양보했다는 그의 실용주의 리 더십 등이었 이처럼 리더에게 있어 리더십은 필수 불가결하 국가든, 사회든, 교회든, 그 어떤 조직에서도 리더(leader)는 팔로어 (follower)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어야 하 기 때문이 그러므로 리더에게는 함께 일하는 사람의 상호책임을 체크해 주고, 자신의 리더십을 통해 감동을 주며, 구 성원의 다양성을 존중함으로 조직을 하 나 되게 하고, 현재보다 더 나은 변화와 혁신을 창조하며, 비전과 가치를 통하여 구성원과 조직을 성공하도록 이끌어 주 어야 하는 책임이 있 아마도 리더십에 대한 정의는 이 세상 의 리더의 숫자만큼이나 다양하지만, 그 모든 내용들을 함축한다면 리더는 조직 의 가치와 신념에 부합하는 목표를 세 이러한 형편은 영적 리더들에게도 예외는 아니 영성과 지성을 겸비한 지도자로서 글 과 설교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영향력을 주 었던 영적 리더가 하루 아침에 무너지고, 이민 교회를 비롯한 국내외 의 영적 리더들이 분쟁 과 탈선으로 곤두박질치는 상황이 우리 의 영적 리더십의 현주소이 이제 우 리는 이렇게 무너져 내린 영적 리더십 의 현주소에서 원인을 진단하고, 대안적 처방을 모색해야 하지 않을까? 그간 대부분의 영적 리더십이 지적인 부분에 치우쳐 있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본 특히 영적 리더 자신과 그들이 이 끄는 성도들에게 신앙적이고 기독교적 인 지적인 측면만이 강조되어, 영적 리 더는 물론 신앙의 연륜을 지닌 성도 역 시 성숙한 삶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원 인이 지정의의 인격 가운데 정적인 측 면의 미숙함 때문이 아닐까? 다시 말하 면 영적 리더가 사역의 현장에서 영향 력을 끼치는 영역은 지적인 측면보다는 정적인 측면에서 훨씬 더 그 영향력이 크다는 사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 늘날 대부분의 영적 리더들이 이 정적 든, 고통이든, 상한 감정을 느낄 때마다 다른 대체물을 찾지 않았 다윗은 그 즉시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들어가 그 분을 대면했 그리고는 그 상한 감정 을 하나님께 치유 받은 리더였 하나님의 임재 안에 들어가 그분을 대 면하는 리더십. 이것이 세상 리더십과 영적 리더십을 차별화하는 다림줄이 아 닐까?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그분을 대 면하는 리더십 만이 상한 감정을 치유 받게 하고, 온전한 리더로 서게 하는 능 력이 아닐까? 그러므로 오늘을 살아가 는 영적 리더에게 하나님의 임재 안에 서 그분을 대면하는 리더십 은 필요불 가결하며, 이것이 영적 리더십의 진수가 아닐까? 특히 사탄이 공중권세를 쥐고 있는 말 세 때에 하나님의 임재 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본 영적 리더는 영적 전쟁터에서 성도들을 가장 안전한 장소 에서 보호해야할 책임이 있기 때문이 이 땅에서 가장 안전한 장소가 어디일 까? 그곳은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이 그러므로 영적 리더는 끊임없이 하나 님의 임재 안에 들어가 그분을 대면하 며 그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한 그 임 재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와 평 강을 바라보며 하나님이 부으시는 그 리더는 자기감정 관리 로 셀프 리더십 키워가야 가장 큰 인격상처와 아픔을 경험했던 대표격 리더는 다윗 왕 다윗 왕은 하나님 임재 안에서 그분을 대면하는 리더십 으로 치유 워, 그 목표에 맞는 조건(환경)을 만들어 내고, 그것을 행동하도록 동기를 부여하 는 영향력이 곧 리더십이라고 할 수 있 그러므로 리더는 이러한 탁월한 리 더십(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포지션에 안주하지 말고, 끊임없이 자기계발에 전 념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 종종 리더십 대가들의 강의를 들어 보 면, 대부분 중요하게 다루는 것이 리더 의 자기계발(self leadership)분야이 자 기계발 중에서도 첫 번째가 리더의 자 기감정 관리 이 그 이유는 리더십의 영향력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전달되고, 그 커뮤니케이션의 원활한 소 통이 리더가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관 리하느냐에 있기 때문이 감정의 기복 이 심하거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는 리더에게 가장 마이너스적 요소는 팔로 어가 정말로 해야 하고 필요로 하는 커 뮤니케이션에 두려움을 갖게 된다는 점 이 그것은 한 조직을 이끌어 가기 위 해 영향력을 끼쳐야 하는 리더십에 치 명적 악재로 작용 할 수 있 더욱이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 리더 에게 자기 감정관리 가 중요한 또 다 른 이유는 리더의 탁월한 리더십을 한 순간에 무너뜨리는 가장 취약한 부분 (weak point)이 지정의의 인격 가운데 정 적인 부분 즉, 감정에 달려있기 때문이 우리는 인류의 역사를 통해 아니 최 근 우리 주변에서 일어났던 정치, 경제 지도자들의 무너져갔던 모습을 통해 그 실례를 쉽게 찾아 볼 수 있 인 측면의 중요성을 너무나 간과하지는 않았는지. 감정이 지극히 정상일 때, 마음이 평 온할 때, 자신의 리더십에 흠집을 내는 영적 리더는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을 것이 문제는 리더의 인격 가운데 감 정이 상하거나 그것이 정상적이지 못할 때에 리더십에 문제가 생기게 된 오 늘날 영적 리더십의 현주소는 이러한 정적인 측면이 부정적 방향으로 표출된 결과라 할 수 있 그러나 이러한 비정상적인 감정의 부 분을 탁월하게 소화해낸 영적 리더가 있었다는 것이 오늘날의 영적 리더십에 소망이자 대안이라 생각한 성경의 역 사에서 인격의 감정에 가장 큰 상처와 아픔을 경험했던 대표적인 리더는 다윗 왕이 아닐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 은 하나님 마음에 합한 리더십을 가진 자였 과연 그의 영적 리더십의 원천 은 무엇에서 비롯된 것일까? 다윗은 끊임없는 시기와 질투, 배신, 유혹, 음모와 모함, 죄로 인해 누구보다 도 자신의 감정에 치명타를 맞았던 리 더였 그러나 다윗은 자신의 감정이 상처를 입을 때마다 그의 상한 감정의 부분을 하나님께 나아가 토로했 우리 는 다윗이 고백한 시편의 여러 구절을 통해그것을잘알수있 그의뼈가 냉과리 같이 타들어가고, 그의 마음이 풀과 같이 쇠잔해 지고, 원수들이 자신 을 훼방하기 위해 미치도록 날뛰는 고 통의 순간순간, 다윗은 죄이든, 아픔이 영광과 평강과 은혜를 성도들에게 흘러 가게 하는 영적 리더야 말로 진정한 영 적 권위를 위임받은 자가 아닐까? 이것은 우리의 다음세대에게도 마찬 가지이 교회에 다니는 청소년들마저 컴퓨터 게임, 포르노, 약물에 중독되는 그 원인은 상처에 있고, 그러한 중독의 현상은 상처가 소극적인 방향으로 대체 물을 선택한 결과이 그 상처가 공격 적인 방향으로 폭발할 때 총기난사 사 건 등 사회에 무리를 일으키게 되는 것 이 이러한 결과는 상처(wound)가 쓴 뿌리(bitterness)가 되어 작은 일에도 충동 적이고 공격적이고 강박증의 현상을 보 이기 때문이 그러므로 영적 리더는 다음세대들의 상처가 쓴뿌리가 되기 전에 바로바로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치유 받을 수 있 도록 롤 모델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1 세는 물론 2세, 그 다음세대 또 그 다음 세대까지 계속하여. 이러한 측면에서도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그분을 대면하 는 리더십 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 지 않다고 본 이 땅의 많은 영적 리더들이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그분을 끊임없이 대면함으 로 갈라지고 깨어지고 찢긴 영적 리더 십에 회복의 생수가 넘쳐나기를 간절히 바라며. 그 어렵고 힘든 목양의 현장에 서 현재까지 영적 리더의 몫을 감당하 고 있는 모든 리더들에게 존경과 위로 의 마음을 전한 객원기자 수산나 김

2011년 6월 8일 수요일 / 603호 8 신앙과 삶 Faith & Life 나도 바리스타 맛있는 커피 만들기 가장 맛있는 커피 온도는 95도 교회서도 이색 커피맛 시도해볼만 아침을 깨우는 또 다른 자명종. 그 윽한 커피향 가득 스며든 거실에서 맞는 아침은 그 어떤 달콤한 유혹보 다 강할 것이 커피 머신에서 알맞 게 우려낸 정형화 된 커피맛도 좋겠 지만 바쁜 시간을 쪼개어 손수 내려 마시는 커피에는 행복이 있 그럼 맛있는 커피 만드는 방법 속으로 빠 져들어볼까? 우선 맛있는 커피콩 고르기부터 알아보자. 제품을 살 때 꼼꼼하게 따 져보는 것처럼 커피도 원산지나 용 도에 따라 살펴볼 수 있 일반적인 구분법은 우선 커피 봉투의 겉면에 구르메 커피 (Gourment Coffee)라 는 용어가 적혀 있는지 살펴 보는 것이 구르메 는 미식가들을 위한 커피라는 프랑스어로, 일반적인 레 귤러 커피보다 좋은 원재료를 사용 한 구르메 커피가 좋은 이유는 100% 아라비카 종 커피로, 커피 알 의 크기가 균일한 특징을 갖고 있 하지만 최근엔 원두 커피의 일종으 로 구르메를 취급하기도 한 그만 큼 질 좋은 커피들이 대중화됐 레 귤러 커피라도 기호에 따라 다양하 게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미리 시음 을 한 뒤 자신에게 맞는 커피를 고 르면 더욱 좋 이처럼 미리 로스팅을 거쳐 만들 어진 상품을 사보는 것도 좋지만, 커 피를 가장 맛있게 마시는 방법은 뭐 니뭐니해도 생원두를 사 와서 집에 서 볶아서 먹는 것이 손이 많이 가고 번거롭다고 생각 될 수 있지만, 그렇게 내려진 커피의 맛은 그 어떤 것에 비할 수 없을 것이 콩을 고 르는 법은 우선 청록색을 띄는 것이 좋 황갈색을 띄기 시작하면 좀 오 래된 것이 흔히 우리가 아는 아라 비카 종은 청록색에서 녹황색을 띈 커피콩은 대체로 크기에 따라 가 격이 달라진 씨알이 굵을수록 맛 도 좋고 가격도 비싸 커피 등급은 생산지마다 다르 브라질의 경우 1/64인치 체를 사용해 크기 등급을 센 때문에 브라질 커피 콩에는 스 크린#17 등과 같은 숫자가 새겨지 는데 이는 17/64인치 체로 쳤을 때 남은 커피콩의 크기를 의미한 아 프리카 콩, 대체로 케냐산은 크기가 가장 큰 콩을 AA라고 표시한 콜 롬비아에서는 수프리모와 엑셀소로 등급을 메긴 좋은 콩을 골랐으면 이제 맛있게 볶아야 한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 하 먼저 수분 빼기와 열 떼어내기 로 이어진 수분 빼기는 말 그대로 생원두를 프라이팬에 넣고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원두가 머금은 물기를 빼내는 것이 달궈진 원두는 크기 가 커지고, 갈색빛으로 변해가면서 틈이 벌어지기 시작한 물기가 완 전히 제거되고, 본격적으로 볶아지 는 단계로 접어들기 시작하면 말 그 대로 콩이 커피가 된 이후로는 어 떤 상태에 따라 커피를 덜어내고, 계 속 볶을 것인지 결정해야 한 커피 는 연하게 볶을 수록 대체적으로 신 맛이 나고, 강하게 볶을 수록 쓴맛이 강해진 원두가 활활 타버리기 전 에, 기호에 맞는 순간에 덜어내는 것 도 중요하 이제 볶은 커피를 기계에 넣고 갈 아내면, 드디어 내려 마실 수 있는 맛있는 커피가 나온 단 입자가 너 무 고와도 고유의 맛이 사라지니 유 의해야 한 자 이제 어떻게 커피를 내릴 것인가? 커피 맛을 가장 잘 내 는 온도는 섭씨 95도라고 한 전문 가에 따르면 온도에 따라 맛에 차이 가 난다고 하는데, 진하면 93도, 연 하면 97도 정도가 좋은 커피를 만들 수 있다고 한 밑에 마실 컵을 받치고, 그 위에 커피를 거르는 필터를 넣고 갈아둔 커피를 담아본 일반적인 숟가락 을 기준으로 스몰 사이즈 양이면 한 스푼 정도가 적당하 물을 붓는 방법은, 처음엔 필터가 흠뻑 젖도록 물을 부은 다음, 커피가 내려가는 것을 지켜보면서 가운데 부터 다시 채워 붓는 이때 필터 가장자리에 있는 커피들이 아깝다고 두루두루 물을 부으면, 종이 냄새가 커피에 섞일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가운데를 기준으로 물을 붓는 편이 좋 조금은 번거롭다고 생각될 수 있 지만, 정성을 들여 볶고 갈아서 마시 는 커피 한잔에는 하루를 기분 좋게 만들 에너지가 있 커피를 볶을 때 집안 가득 퍼지는 구수한 냄새는 퇴 근 시간까지 나를 반길 것이 오는 주말에는 가까운 파머스 마켓이나 커피 전문점을 찾아가 생원두를 구 입해 보면 어떨까? 나만의 레시피로, 스스로 바리스타에 도전해 보는 것 은 즐거운 일이 한편 교회 친교시간에 쓸 커피 끓 이는 색다른 방법도 소개해 본 보 통 교회를 위한 커피 만들기는 가정 용과 달리 대량으로 뽑아내야 한다 는 부담감이 있 20잔을 한번에 뽑 아낼 수 있는 기계를 사용한다면 문 제될 것이 없겠으나, 대형 업소용 기 계를 마련한 교회는 많지 않을 것이 보통 10명 이상 정도 분량의 커 피를 한번에 만들기 위한 색다른 레 시피를 소개해 본 우리가 아는 상 식에 따르자면 인스턴트의 경우, 뜨 거운 물을 받은 뒤 커피와 설탕 또 는 프림을 넣는다고 알고 있 추출 된 커피의 경우도 뜨거운 커피를 먼 저 받는다는 것에 익숙하 그런데 아예 처음부터 물과 커피, 그리고 설 탕을 넣고 한꺼번에 끓이는 커피가 있 바로 터키식 커피 끓이기. 커피 맛의 최고봉으로 사실 터키 커피를 뽑는 이들이 많 이 뜻은 터키산 커피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 라, 터키식으로 만든다는데 있 터 키는 알다시피 커피 산지가 아니 터키식 커피는 때론 미식가들을 위 한 이색 레시피로서 대량으로 뽑아 내는데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겠지 만 조금만 변형해 보면 여럿을 위한 재미있는 커피 만들기가 가능하 우선 아주 곱게 갈은 커피 가루가 필요하 커피 종류는 크게 관계 없 지만 입자가 매우 고와야 한 보통 1잔의 터키 커피에는 티 스푼으로 2 잔 정도의 가루가 들어간 작은 티 스푼으로 18번 정도 덜어내면 10인 분 정도의 커피양으로는 충분하 물의 양은 한잔에 보통 90밀리리터 가 쓰이므로, 800밀리리터 정도 찬 물을 준비하면 좋 설탕은 아주 조 금, 한잔에 반 티스푼의 양이 쓰이므 로, 이를 참고로 기호에 따라 조절한 본격적으로 커피를 만들어보자면, 우선 포트에 찬물을 넣고 커피와 설 탕을 넣고 살짝 저어준 이 때 고 르게 섞이게 하려고 여러 번 저으면 맛이 변하기 때문에, 한번에 잘 젓는 포트 크기는 중간에 커피가 끓어 올라 넘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사용 된 물의 양보다 절반 정도 키가 높 은 것을 사용한 이제 중간불에 놓 은뒤물이끓기시작하면, 불에서 떼어낸 그리고 다시 놓고 끓이기 는 두어 번 반복한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이 과정이 매우 중요하 두꺼운 거품층이 보이기 시작하면 커피가 완성된 것으로, 작은 잔에 따 라서 즐기면 된 여러 잔을 사용할 때는 거품부터 잔에 따른 뒤 남은 커피를 붓는 것이 좋 친교시간에 여럿이 둘러 앉아 이처럼 독특한 레 시피를 사용한 커피를 즐기면서 담 소를 나누다 보면, 즐거움이 배가 되 지 않을까 한 황인상 기자 취재협조 커피 칸타타 인터넷으로 보는 C.T. www.christiantoday.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