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TODAY 호산나서점 성경 찬송 교재 주석 신간 서적 교회용품 기념품 626. 810. 0014 1-800-959-9982 www.hosannabookstore.com WEDNESDAY, May 24, 2006 / Vol. 371 Tel.(213)381-5533 Fax.(213)381-5522 인터넷 신문 www.christiantoday.us E-mail: ctodayus@yahoo.com 인디언 선교에 새 장 열었다 기감 미주특별연회, 플래그스탭 미션센터 개관 지상 2층 건물로 호피족 위한 선교 전초기지 아리조나주 인디언보호 구역내에 세워진 플래그스탭 미션센터 개관예배 를 드린 후, 기감과 미주특별연회 관계자들이 인디언 성도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했 아메리카 원주민을 위한 선교의 전초기지가 한인에 의해 세워졌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신 경하)와 기감 미주특별연회(관리 자:조창오 목사)는 아리조나주 플 래그스텝의 인디언보호구역 인근 에 플래그스탭 미션센터 를 5월 14일 개관했 이 미션센터는 아리조나주 호피 족 인디언 선교의 산실 역할을 담 당하게 된 3.5에이커(4500평) 대지 위에 지상 2층 건물로 예배 당과 세미나실 숙소 등을 갖추고 있으며, 성경공부와 인디언 초청 잔치,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 이번에 개관한 플래그스탭 미션 센터는 기감 미주특별연회와 북미 인디언선교회 등의 후원으로 지어 금주의 크리스찬투데이 섬김과 화합에 주력할 것 KUMC 신임회장 이훈경 목사 황화진 목사 이런 목회자 많다 8평 쪽방 5식구 생활 아들 탈선도 로컬소식 조은석 목사 건강 교회가 건강 가정 낳는다 조규배 집사 대화 회복하면 가정 회복된다 졌 기감 신경하 감독회장은 1 만달러를 인디언 선교 지원금으로 전달했으며 애리조나교회협의회 에서는 피아노를 기증했 또 목 양감리교회(유관지 목사)에 출석 하는 한 성도 부부는 유학 중이던 딸을 미국에서 잃은 뒤 미션센터 건립을 위해 1만5000달러를 헌금 하기도 했 기감 북미인디언선교회(회장:전 용재 목사)는 1993년 장두훈 선교 사를 처음 호피족 인디언선교사로 파송했 장 선교사는 인디언 복 음화에 힘쓰던 중, 2002년 3월 인 디언들에게 나눠줄 물품을 싣고 로스앤젤레스에서 돌아오던 중 차 량이 전복, 사망했 그해 12월 한인연합감리교회 전국연합회 (KUMC)는 2006년 제17차 연차총 회를 최근 디트로이트 한인연합감 리교회(이훈경 목사)에서 열고, 임 기 2년의 새 회장에 이훈경 목사 를 선출했 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한 비전 과전략 을 주제로 열린 이 총회 에서는 한인연합감리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한 비전과 전략보고서 를 채택하고 교회개척과 지도력개 두번째 호피족 인디언선교사로 이 상혁 목사가 부임했고, 다음해인 2003년 호피미션교회를 봉헌했 현재 아메리카 원주민은 546종 족에 300만명으로 추산되고 있 이 중에 4%인 12만명 정도가 크 리스천이 문의:(928)853-6675. 6월4일은 지구촌 기도의 날 6월4일 오순절 주일은 지구촌 기도의 날(Global Day of Prayer)이 이날 전세계 크리스천들이 참 회와 성령의 임재를 위해 한 목소 리로 간구한 행사위원회는 공식 홈페이지 (globaldayofprayer.com)에 지난 해 156개국 2억2000만 크리스천 이 참가한데 이어 지금까지 공식 적으로 161개국이 참가 신청을 했다 고 밝혔 매해 참가국을 더해 온 지구촌 기도의 날은 올해 161개국 이상이 참여, 역사상 최 대 규모의 집회로 기록될 전망이 행사위원회는 오순절 주일 집회 외에 5월25일-6월3일 10일 동안 을 오순절을 위한 기도 기간으로 정했 또 6월5일부터 9월2일까 지를 전도와 구제로 이웃을 돕는 90일 축복 기간 으로 정했 이 위원회의 최종목표는 2010년 전 세계 크리스천들이 동참하는 기도 모임을 개최하는 것이 비전 전략보고서 채택 KUMC 제17차 총회 회장에 이훈경 목사 발, 교단관계 및 내부 조직강화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결의했 이 전략보고서는 목 회자와 평신도의 지도력 개발 교회 부흥을 위한 교단의 조직과 제도의 변혁 효율적인 부흥과 성장을 위한 실제적인 프로그램 정착 등을 담고 있 이번 총회는 총회 제자훈련부에 의뢰한 평신도 직제 교육교재를 2007년부터 전국교회서 사용키로 2층 목조건물로 건축중인 예 배당 앞에서 찍은 사진. 뒷줄 가운데가 데브 단봄씨. 동두천감리교회 재건도운 것 지금도 뿌듯 한국전 참전용사 데브 단봄씨의 한국교회 사랑 50여년만에 공개 자신의 한국교회와의 인연을 김장환 목사 집회를 통해 간증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단봄씨. 그 옆은 김장환 목사 동두천 보병사단으로의 배 치가 제가 주님의 선교도구로 쓰임받게 된 계기였지요. 한국전 당시 불타버린 교회 당터에 200여명이 들어갈 새 교회당을 지어 봉헌했던 미군 청년이 70대 중반의 모습이 되어 자신의 고향을 찾은 김 한인연합감리교회 전국연합회의 제17차 정기총회에서 새로 선임된 총회 임원들. 했으며, 김찬희 목사(클레어몬트신 학대학원 명예교수)가 제안한 한 인연합감리교회 문서보관 사업 추 장환 목사(극동방송 사장)의 부흥회에 참석해 간증했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그로 브시에 거주하는 한국전 참전 용 사 데 브 단 봄 (Dave Danbom)씨가 4월29일 몬트레 이중앙장로교회(박범재 목사) 에서 열린 김장환 목사 초청 집회에서 밝힌 한국 사랑, 한 국교회와의 끈끈한 애정은 북 한군이 한탄강을 넘어와 동두 천 시내 300여호의 건물을 불 지름으로서 당시 100여명의 성도가 출석하던 동두천감리 교회의 불탄 모습을 보면서 부터였 전소된 교회당 근처서 60여 성도들이 천막을 치고 예배드 리자 평소 사랑과 평화에 가 치관을 두고 살던 청년 데브 는 주일이면 그 교회를 찾아 예배드리며 교인들과 주민들 진을 허락했 또 성바울신학대 학원 전영호 박사의 부흥과 성장 의비전 에 대한 신학적 입장을 을 돌보았고 구호품도 수시로 공급하였 그러던 중 7사단 동료들의 힘을 얻어 교회당을 재건하는 일에 앞장서 1953년에 200여 명이 들어갈 수 있는 2층 목 조건물의 예배당을 건축, 당시 김일순 담임목사와 한국 성도 들과 함께 봉헌예배를 드리며 벅찬 감격을 나눴 교회당 재건은 교인들의 복 귀와 어린이교육의 중요성을 간파한 그의 유별한 한국교회 사랑의 결과였고 이로 인해 동두천 유일의 유치원인 실로 암 유치원이 개원되어 오전에 는 유치원 교육, 오후에는 한 국학교를 운영하자 수백명의 어린이들이 모여들었 곧이 어 흩어진 성도들의 복귀로 교회는 활력을 찾았 <3면으로 연결> 정리하는 특강이 있었 회장:이훈경 목사, 부회장:김 정호(동남부) 성백은(중북부, 여 성 타인종) 이성철(중남부) 이승 우(동북부) 목사, 총무:이성현 목사 (서부) 협동총무:김광태(중북부) Grace Park(동북부, 여성 타인 종 TG) 목사, 서기:윤국진 목사 (중북부), 회계:장찬영 목사(동남 부), 감사:박동근 장로(중북부). <관련기사 2면> 알림 : 메모리얼데이 연휴로 인해 다음 주 신문(5월31일 자)은 발행되지 않습니
뉴스종합 Nation www.christiantoday.us 2006년 5월 24일 수요일 / 371호 2 목회자 윤리강령 제정할 것 KCCA 제9회 총회 대표회장에 신현국 목사 섬김과 화합에 주력 미주한 인기독교 총연합회 (KCCA)는 5월 16 일-18일 산호세한 인장로교 회(박석현 목사)에서 선교 2세기를 향한 미주한인교회 영성회복과 대각 성 을 주제로 제9회 연차총회를 열고, 새 대표회장에 산호세 지 역 공동회장 신현국 목사(사진)를 만장일치로 선출했 각지역교협회장등전국대 의원 45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 에서는 목회자 윤리강령 제정 국제선교대학 후원사업 전개 2세 목회자 양성을 위한 장학 사업 추진 미주 한인교회 100 년사 자료 수집 KCCA 10주년 기념행사 준비위원회 구성 DMZ 평화교회 설립 등을 결의 했 또 올해의 훌륭한 크리스 천 대상자로 선교부문에 김춘근 장로(JAMA 대표), 사회봉사부문 에 정남식 목사(World Vision Korea Desk)를 각각 시상했 총회 기간중 저녁에 열린 미주 복음화대성회에는 피종진 목사 (남서울중앙교회 세계복음화협 총재)가 강사로 나서 내 신을 너희 안에 두라 와 하나님의 보 내심을 받은 자 란 제목으로 말 KCCA 총회를 마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 씀을 전했 특히 이 성회에서 는 50여명의 어린이들이 나와 축복기도를 받기도 했 신임 대표회장 신현국 목사는 취임인사를 통해 미주 한인교회 의 일치와 연합, 교회의 시대적 사명 감당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 새 비전과 전략수립 구체적 실천을 교회개척기금 모음 미자립교회 지원도 KUMC 회장 이훈경 목사 우리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대를 열었습니 이번 총 회에서 부흥 발전의 새 비전 과 목표를 세운 것입니 쉬 운길을가는대신뜨거운마 음으로 그리스도의 교회를 섬 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 이 목표를 토대로 하나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 한인연합감리교회 전국연합 회(KUMC) 제17차 연차총회 에서 신임 회장에 선출된 이 훈경 목사(디트로이트 한인연 합감리교회 사진)는 취임소 감으로 미래를 향한 새로운 비전을 강조했 그리고 전 국연합회가 명실상부한 대표 조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 록 세워주고 격려하며 기도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덧붙였 이 회장은 이번 총회서 채 택한 한인연합감리교회 부흥 과 성장을 위한 비전 전략보 고서 를 새 시대를 여는 귀중 한 열쇠로 간주하고 있 2 년여에 걸친 전국연합회의 노 력으로 작성된 보고서는 지도 력 개발과 교단 조직 제도의 변혁, 실제적인 프로그램 정 착등을담고있 이번총 회에서는 이 보고서에 기초해 한인목회(이성철 목사), 교단 관계(김정호 목사), 지도력 조직(이승우 목사), 여성 타 인종(성백은 목사) 등의 분야 별로 부회장단을 구성하기도 했 이 회장은 한인교회의 미 래를 위한 비전을 마련한 만 큼, 이제는 현실적이고 구체 적인 접근을 통해 실천 가능 한 한 두 가지를 우선 시작 하는 것이 중요할 것 이라면 서 각 분야를 담당할 부회장 단을 중심으로 실천적 전략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 이 회장은 현안문제로 많은 한인 이민교회가 미국인회중 과 건물 또는 시설을 공유하 고 있는 현실을 꼽았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지역연회 차원의 홍보나 교육과 함께 미연합감리교회(UMC) 차원의 가이드라인을 요청할 예정이 또 연합감리교회의 포용 성에 대한 다짐과 약속이 한 인교회 개척과 한인목회자의 연회 회원권 등에서 실제로 공정하게 집행되는지 확인내 나갈 것이라고 말했 이번 회기 사업계획으로 이 회장은 교회개척을 위한 100만 달러 기금모금 계속 미자립교회 지원 교역자 영성훈련과 신앙세미나 개최 2세 목회자 발굴과 양성 여목회자와 타인종목회자 영어목회자와의 네트웍 형성 동질성 회복과 영성 운동 아시안 코커스에 적극 참여 와 지원 멕시코와 중국 몽 골 선교 등을 제안했 카트리나 피해를 입은 뉴 올리언즈 한인연합감리교회 를 도우며, 우리는 함께 힘을 모으면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 니 서로 돕고 협력하는 분 위기가 형성된다면 전국연합 회는 건강하고 새로운 모습으 로 변화될 것으로 확신합니 이 회장은 1995년부터 윤영 봉 목사 후임으로 디트로이트 한인연합감리교회의 제2대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 1972년에 창립된 교회에는 현재 1500여명의 성도들이 공동체를 이루고 있 또 은 퇴 목회자들의 안식처인 제주 로뎀의 집 초대원장, 미시간 한인교회협의회 회장, KUMC 선교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 우형건 기자 고 있 북한이 그동안 평양 봉 수교회와 금강산 이외에서는 예 배를 허용한 적이 없어, 대성회 합의배경을 따져볼 필요가 있다 는 것이 주소록 데이터 찾기 / 신규등록 / 수정 / 지도찾기 가능 www.koreanchurchyp.com 한번 실리면 책자와 인터넷, 레이블링 CD를 통해 미주와 전세계로 알려집니 무료리스팅 교회이름 (혹은 단체이름 교회(단체)주소 교회(단체)전화 E-mail Website 소속교단 담임(대표)이름 담임(대표)전화 ( ) Fax( ) 담임(대표)사택주소 한글: 영어: ( ) Fax( ) 한글: 대상 : 교회, 기독교기관, 신학교, 기도원, 언론방송, 선교사 기간 : 2006년 8월 말까지 방 법: 1. 신청서에 내용을 적어서 팩스 혹은 우편으로 우송바랍니 Fax. 213. 381. 5522 우편주소 1205 S. Hoover Street, Los Angeles, CA 90006 2. 더욱 간편한 것은 인터넷을 통해 리스팅하는 방법인데 교회당과 담임목사 혹은 기관대표의 사진을 함께 올리실 수 있습니 인터넷 주소 www.koreanchurchyp.com 무료 리스팅 신청서 신규< > 변경< > 영어: English Ministry Yes No 평양국제대성회 개최에 따른 조인식을 끝낸 후 우리민족교류협회와 조 선그리스도교연맹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 앞줄 왼편에서 두 번째가 장희열 목사, 세번째가 강영섭 위원장이 100만명 대성회 평양서 10월 개최 우리민족교류협 조그련 합의 성사여부 교계서 주목 남북한 해외 동포 100만명이 오는 10월 평양에서 대규모 성 회를 연 우리민족교류협회(대표회장:장 희열 목사)는 최근 중국 선양에 서 조선그리스도교연맹(위원장: 강영섭 목사)과 만나 동북아 평 화와 민족통일을 기원하는 2006 100만인 초청 평양국제대 성회 를 10월 23일-28일 북한 김일성광장에서 개최키로 합의 했다고 밝혔 이번 평양 대성회에는 남측에 서 교회와 각계 지도자 성도 등 2500명이, 북측에서는 주민 100만명이 참석할 예정이 또 해외한인 교계 지도자와 해외동 포 500명도 동참하게 된 협회 측은 북한서 열리는 단일 종교 집회로는 역사상 최대라고 밝히 고있 장희열 목사는 1907년 1월6 일 평양 장대현교회 집회에서 한국 기독교 최초로 성령의 역 사가 나타나 한국 교회사에 놀 라운 부흥의 불씨가 되었다 면 서 100년이 지난 오늘 그 역사 의 현장에서 북한정부가 공식적 으로 승인한 복음대성회가 열린 다는 것은 기적 같은 일 이라며 이번 합의결과를 평가했 우리민족교류협회는 이번 대회 가 2007년 평양대부흥운동 100 주년을 앞두고, 그 현장인 평양 에서 열린다는데 큰 의미를 부 여하고 있 한편 교계에서는 이 평양국제 대성회와 관련, 100만명이 참석 하는 집회가 과연 성사될 것인지 여부를 놓고 신중한 입장을 보이 사시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 (시편 71편 15절) 오페라 CA 노형건 단장 월드비전 음악홍보대사로 위촉 New Praise Mission 대표이 자 Opera California 선교 오페라단 노형 건 단장(사진) 이 월드비전 음악 홍보대사로 위촉된 위촉식은 6월1일 오후6:30 나 성한인연합장로교회에서 갖게 되 며 최인혁씨, 유승준씨에 이어서 음악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노단장 은 앞으로 굶주리고 고통받는 세 계의 어린이 결연 후원 사역에 동참하게 된 연락처 (213)268-6630 월드비 전 서부지부. 발행인 서종천 편집국장 서인실 전화 (213)381-5533 팩스 (213)381-5522 E-mail: info@christiantoday.us Website: www.christiantoday.us 1205 S. Hoover Street, Los Angeles, CA 90006 <지 사> 뉴 욕 (지사장: 이종철) 전화 (917)684-0562 달라스 (지사장: 이태경) 전화 (972)484-9374 CHRISTIAN TODAY(USPS 016-343) is published weekly (every Wednesday) except Easter week, Memorial Day week, week after 4th of July, Labor day week, Thanksgiving week, & week after Christmas for $70.00 per year by Christian Today. 1205 S. Hoover Street, Los Angeles, CA 90006-3605 Periodicals Postage Rate Paid at Los Angeles, CA. POSTMASTER: Send address changes to CHRISTIAN TODAY 1205 S.Hoover Street, Los Angeles, CA 90006-3605
오피니언 Opinion 사람들 People www.christiantoday.us 2006년 5월 24일 수요일 / 371호 3 시사칼럼 일년 열두달 중 무 슨 달 이라고 주 로 부르는 경우는 없는데, 유난히 5월은 가정 의 달 이라 부른 특별한 일을 기념하는 날은 많고, 특 히 한국에선 시월달에 노는 날이 많아 10월을 노는 달 이라고 부르기는 했 그러나 5월을 제외하고는 무슨 달이라고 딱히 정해 불 러지는 경우는 없는것 같 가정의 달 이라기에 아무래 도신경이안쓰일수없 주일 설교도 그렇 5월의 첫 주와 둘째 주는 어린이와 어머니를 중심하여, 나머지 두 주는 부부 관계와 가족 전 체의 화목을 주제로 한 설교 를하게된 14일 어머니 주일 날 다 음과 같은 내용으로 말씀을 나누었 한 어머니가 쓴 글 이 빌리 그래함 목사님의 사 모님이신 루스 벨 그래함이 이태경 기자 오 주님! 이 땅을 고쳐주 소서 지난 주 달라스를 대표하는 언론인 달라스 모닝 뉴스 는 2회에 걸쳐 놀라운 기사를 실 었 연일 3-4 페이지 분량 으로 보도한 내용은 달라스에 산재해 있는 한국인 마사지 업소의 섹스산업 실태와 한국 으로 추방당한 피해 여성 인 터뷰, 그리고 한국의 섹스 사 업도 소개하며 섹스 노예 라 는 표현을 썼 창피해서 얼 굴을 들고 다닐 수가 없 편집한 <기다림>이란 책에 나와 있는데, 그 내용을 나누 었 그 어머니의 글 제목은 저 는 탕자의 어머니로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였 근래 준 비된 대통령, 준비된 누구누 구 라고 준비 란 단어가 익 숙하게 불리운 그러나 어 머니로서 방탕한 자식을 위 해 준비된 어머니 가어디있 을까? 책 속의 그 어머니의 16살난아들이어느날가출 한 가출하기까지 그 어머 니는 엄청난 고통을 이미 치 르고 있었 나는 내 삶 가 운데 경찰관이 큰 개가 묶여 있는 가죽 줄을 붙잡고 우리 집 현관문 앞에 찾아온다든 가, 또 학교의 문제아 상담실 에서 전화가 걸려온다든가 하 는 등으로 밤새 잠을 못자리 라고는 생각조차 못했 나는 방탕한 아들을 갖기에 준비되지 않았 나는 밤중 에 내 아들이 지금 어디에 있 을까를 생각하며 침대에 누워 있는 나를 상상조차 해 본 적 이없 누군들 그 어머니처럼 상상 누가 그림을 그리는가? 이나 했겠고, 누군들 방탕한 아들이나 딸을 둔 어머니로서 준비되었을까? 그 어머니는 아들이 돌아오기까지의 과정 을 잔잔히 그리고 투명하게 그려낸 그 어머니의 케이 스는 결국 헤피 엔딩 으로 이어졌기에 그래도 나은 편이 돌아온 탕자처럼, 성 어거스 틴처럼 성경에도 나오고 교회 역사에도 찬연히 빛나는 멋진 귀환을 어느 어머니가 그려보 지 않을까? 그러나 정반대도 많 얼마나 많은 가정에서 헤피 엔딩 이 아닌 진을 빼 다 빼다 완전히 포기하고 마 는 상황으로 가고 마는가? 그 어머니처럼 기도와 사랑이 모 자랐던가? 그런 질문을 왜 아 니 해볼까? 수도 없이 자문자 답을 하며 어디까지가 어머니 의 몫이고, 어디까지가 하나 님의 처리 영역일까도 생각해 보았을 것이 정답은 어디에도 없 물론 하나님은 완전한 답을 갖고 계신 그러나 우리가 그 답 안지를 잘 쓰지 못한 그 글 후반부에 앤드류 와이드란 미술가가 한 말이 나온 예술가로서 제일 화가 날 때 는 내 작품이 아직 완성되지 도 않았는데 평가받는 것이 한 인생의 그림은 결국 하 나님이 완성하신 어설픈 그림, 저것도 그림이냐 하 는말을들을그림, 그림같 지도 않은 그림, 그림 흉내만 내다만 그림, 알듯 모를 듯 한 그림 등이 박물관이나 갤 러리에 걸려있는 그림들보다 훨씬 많 그러나 그 어느 그림이고 하나님의 시선에는 골동품 같 이 보배로울 것이 먼지와 때로 얼룩진 그림을 들고 하 나 건졌다! 고 기뻐하실 분은 어머니와 하나님뿐이시 건 지는 분이 건져 올리실 때까 지, 그분이 작업실에서 아직 붓을 들고 있는 한은 좀 조용 히하자. 좀 나서지 말자. 좀 숨을 죽 이고 가만히 밖에서 기다리 자. 어머니날은 사랑 흉내 좀 내다 마는 날이 아니 최상준 목사 (얼바인 한믿음교회) 오 주님! 이 땅을 고쳐주소서 지난 달 크리스찬 투데이 L.A 본사와 NY지사 직원들이 달라스에 모여 수련회를 가질 때 120개의 한인 교회들이 연합하여 자랑스런 달라스 사 회를 이루고 있다고 자랑했는 데 이게 무슨 망신이란 말인 가. 이왕 망신당한 김에 할 말 좀 해야겠 마사지 업소의 주인들이 자 랑스런 교회에 출석하는 교인 들이라고 하니 참으로 한심하 지않을수없 모교회목 사님에게 이런 말을 하니 목 사님 왈 어느 교회에는 장로 님이 그런 사업하지 않느냐? 고 한 왜 목사로서 그 교 회 담임 목사에게 전화라도 해보시라고 했더니 그 교회는 대형교회이기에 따져봐야 안 된다는 것이 교회자체에 기본 윤리가 없 어지다 보니 이런 일이 벌어 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한 교인들이 잘못된 직업으로 부 를 축적하는 것을 지적도 못 하고, 교회에 나온다고 하니 가란 말은 할 수 없잖느냐고 반문한 교회가 바로 가르치지 못하 고바른말할수없다면누 가 해야 하는가? 눈에 보이는 양적 부흥만 쳐다보니 죄에 대해 설교 말 한마디 못하고 그저 좋은 소리, 긍정적인 소 리만 해야 교인들이 떠나지 않는다는 말을 들은 지 벌써 오래 그러다보니 모두들 죄에 대해 무감각해졌고, 술 을 팔던지 마사지 매춘업을 하던지 교회에 헌금만 많이 하면 된다고 알고 있지 않나 묻고 싶 자체 정화를 해 보자고 한 인사회에 이야기를 하니 그 놈이 그 놈인데 어떻게 하느 냐고 반문한 이럴 때 교계가 발 빠르게 행동하여 잘못된 것은 인정하 고 회개하며 정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 작게는 회 개 기도회라도 만들어 하나님 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야하 지 않겠는가! 신앙칼럼 50 해마다 이맘때 가 되면 나는 16 년 전에 돌아가 신 시어 머니 생 각이 간절해진 시아버님이 돌아가신 후부 터 어머니는 한국에는 6개 월가량, 미국에는 1년 가까 이(6개월이 되면 비자를 연 장해서) 계시면서 한국과 미 국을 오가며 지내셨 그때 는 우리가 시민권을 받기 전 이어서 어쩔 수 없이 그 런 식으로 다니셔야만 했 우리 집에 계실 때는 뒷밭 에 싱그러운 야채가 항상 풍성 했었는데 지금은 형편 없이 썰렁한 뒤뜰을 보면서 어머니가 그리워 눈물이 글 썽해지기도 한 내가 많은 어른들을 봐 왔 지만 나의 시어머니 같은 어른을 아직 보지 못했 그분은 키도 체구도 얼굴 도 손발도 자그마해서 뒷등 에업고하루종일다녀도 피곤하지 않을 그런 자그마 한 분이셨 그런데 그 작 은 머리에는 항상 큰 생각 이, 그 작은 가슴에는 대하 보다 넓은 아량과 사랑이 항상 그득히 넘쳤던 분이 내가 결혼해서 시집에 갔 을 때 어머니에 대해서 주 위 분들로부터 제일 처음 들은 말은 그분이 효부 라 는 거였 효부상 까지 받 은. 시할아버지께서 중병에 걸렸을 때 왼손 새끼손가락 끝을 칼로 잘라 거기서 흐 르는 피를 시아버님 입에 흘려 넣었는데 신기 하게도 그길로 할아버지께서 회복 하셔서 일어 나셨다는 얘기 였 그래서 유심히 어머니 의 왼손 새끼손가락을 살펴 보니 정말 끝이 문드러져 있 아!, 어머니! 그것만이 아니 시할머 니는 동네에서 소문난 한국 전래의 전형적인 시어머 신은실 사모(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 나의 시어머니 니 셨 어머니의 신혼 초에 신방 에 들어오셔서 시아버님과 어머니의 사이에 버젓이 누 워 주무시곤 하셨단 그런 데도 그런 시어머니를 지성 껏 모셨던 분이 내가 시집 와서 6개월을 시댁이 있던 거창에서 같이 살았는데 밤중에 화장실을 가면서 어머님이 할머니 밤 참을 만들어 공양 하시느라 부엌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여러 번 목격 한 적이 있 그때가 밤 1시일 때도 있었고 밤 2시일 때도 있었 그런데도 그런 시어머니 에 대해서 한마디라도 험담 이나 불평하는 소리를 어머 니로부터 들은 적이 없 시할머니는 며느리를 잘 만 나 96세까지 봉양을 받으며 건강하게 장수 하시다가 평 안하게 눈을 감으셨 시할 머니가 돌아가신 후부터 어 머니는 자유롭게 다니실 수 있었 명색이 맏며느리일 뿐 철 딱서니 없는 철부지 중의 철부지인 나를 얼마나 감싸 주고 사랑해 주셨는지 그 사랑을 잊지 못해 나는 어 머니를 떠 올릴 때는 언제 나 눈물이 핑 돈 음식을 만드실 때도 정성을 다 하 시고, 무슨 일을 하시든지 최선을 다 하시는 그분을 나의 시어머니로 모실 수 있었음에 대해 하나님께 감 사하고 있 언제나 조용 하시고 말씀 도 별로 없으시지만 그분의 주위에는 항상 훈풍이 살랑 살랑 불고 있는 듯 푸근했 었 그 모든 게 그분에게 서 우러나는 주님을 닮은 이웃에 대한 자상한 배려와 희생과 헌신이 어우러져 그 런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생 각한 나도 나의 시어머니 같은 그런 시어머니가 되고 싶 어머니, 제가 천국 갈 때 그때 다시 만나요. I love you. 어머니! <1면서 받음> 그 후 3번의 증축과 이전을 통 해 지금은 재적 성도 1000여명의 교회로 지역사회의 중심체로 자리 매김하고 있 사실 나는 몬트레이 해안가에 서 선박제조 기술자로 있다가 한 국전에 참가했는데 나에 대한 기 록서류가 분실되는 행정오류로 인 내년 창립100주년때 교회 은인 초청 할터 해 내 특기와는 전혀 무관한 전투 보병으로 7사단에 배치된 거지요. 그러나 오히려 이 잘못된 배치가 나를 주님의 선교도구로 쓰임 받 게 한 것이지요 단봄씨가 이번 집회에서 간증하 게 된 것도 평소 그가 한국과 한 국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것 을 아는 그의 아들이 몬트레이 지 역서 침례교연맹 세계 총회장을 역임한 빌리 김 목사가 집회를 한 다는 영문 전단지를 전해줌으로서 이루어졌 한편 이 소식을 전해들은 동두 천감리교회의 현 담임 이양노 목 사는 내년이 마침 교회설립 100 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인만큼 전 쟁의 폐허 속에서 교회성도들과 지역 주민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돌본 데브 단봄씨를 특별초청하겠 다 고 밝혔 교회당 재건후 봉헌예배에 참석한 교우들과 미군들의 모습. 이런 목회자들도 많다 황화진 목사 (강은교회) 수원에서 목회 하다 화성으로 임지 를 옮긴 이후로 만나지 못했던 동료 목회자가 날 만나겠다고 왔 실로 이 얼마 만인가. 그가 왜 화성으로 갔는지, 사람도 안 모이는 목회를 붙 들고 있는지 그간의 사연을 듣고서야 이해할 수 있었 아들만 셋인 그는 성도 30여 명 모 이는 교회의 담임 목사로 시무하며 교회 옆 8평의 공간에 사택을 꾸몄 반을 농으로 막아 한 쪽엔 다 큰 아들 셋이 자고, 주방 쪽엔 목사 내 외가 잤 아이들이 어릴 땐 큰 문 제가 없었는데 아이들이 커서 사춘 기, 군복무 등의 나이가 되면서 자녀 문제로 이 집은 분란을 겪어야 했 그도 그럴 것이 다 큰 아이들이 좁은 공간에서 견딤에 있어 보통 스트레스 가 아니었을 것이 막내아들은 17살 때부터 밖으로 겉 돌기 시작했 그 때마다 예비역 소 령으로 예편한 아버지는 무섭게 혼을 냈 위로 두 아들은 그런대로 환경 에 적응한 반면, 막내는 삐딱한 생활 에 발을 들여 놓았 그가 주로 가 는 곳은 PC방이 거기가 좋다는 것 8평 쪽방 5식구 생활 막내아들 기어이 탈선 순댓국밥상 마주한 친구목사 하소연에 목메어 이 아버지가 목산데 아들은 번번 이 교회를 빠지고 게임방, 술, 담배 이런 데다 날린 돈이 무려 기천만 원 이란 미자립 교회를 담임하고 있 는 아버지로서는 돈 한 푼이 새로운 데 그렇게 허비했으니 얼마나 마음이 쓰렸을까. 그러나 돈이 문제가 아니 자식 이 잘못되는 게 더 큰 문제 고등 학교를 다니던 어느 날 이 아들이 등 록금을 잃어버렸다고 한 물론 PC 방에 날리고 하는 소리 아버지는 화가 머리끝까지 났 그의 표현대 로라면 반 죽여 놨 목사 자식이 곁길을 가는데 대한 분노였 그러던 어느 날 상기된 표정으로 들어온 이 막내아들이 아버지한테 험 한 말을 쏟아냈 아빠, 나 오늘 아빠한테 할 말이 있어. 뭐라고! 무슨 말을? 나 아빠 죽이고 싶어! 너 지금 무슨 소리야! 이게 사람 사는 거야? 이러고도 나보고 똑바로 살라고 하는 거야? 군인 정신으로 기세 하나만큼은 흔 들리지 않았던 아버지였건만, 그 때 만큼은 기가 팍 꺾였 완전히 다마 스쿠스의 사울이 이 상태로는 아 들한테 큰 소리 칠 명분이 없었 괴로웠 울고 싶었 용서를 빌어 야했 잘 나가던 군 장교, 전역 후 대기업 에서 과장 근무 이런 거 다 포기하고 목사로서 사명의 길을 가는데 그 길 이 만만치 않았 다른 교회는 잘만 부흥하던데, 어찌 당신의 교회는 성 장의 역사가 없었는지. 그렇다고 한 번 다짐한 길, 때려 칠 수도 없는 상 황. 목사는 교인 회의를 소집했 막 내 문제를 교인에게 털어놓았 교 인들은 예배당으로 사용하는 상가 건 물을 처분하고 외곽지로 나가 방 넷 짜리 집을 마련하기로 하되, 교회는 임대로 하자는 결론이었 즉시 일은 추진됐 생활정보지에 나온 방 넷짜리 집을 즉시 계약하고 이사했 비록 오래된 건물이긴 해 도 아이들이 그토록 원했던 각자 방 이 이루어진 것이 그리고 주변 건물을 임대하여 교회 도 시작했 나도 가서 복을 빌었 그런데 문제는 사람들이 모이지 않는 것이었 몇 명 앉아있는 모습에 왔 다가도 도로 간 교회도 빈익빈 부 익부 현상은 뚜렷하 그래서 소위 요샛말로 교회의 양극화 문제가 심각 한 수준이 큰 교회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소규모 교회들은 생존에 몸 부림친 큰 교회는 더 크겠다고 온 갖 전략을 다 동원한 개척 교회들 은 가랑이 찢어 질까봐 도저히 흉내 도 못 낸 이게 진짜 목회인지 생 존을 위한 몸부림인지 망연자실 할 때도 많 소득이 많아서 성직자에게도 과세 를 해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는 이면에 기아(?)에 허덕이는 수많은 목 회자가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 그 문제는 이 교회만의 상황이 아니 라고 본 아니 이 교회만도 못한 교회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 그런 교 회 당장 때려 치우면 될 거 아니냐고 말할 수 있겠는가. 5월은 가정의 달이 목사의 가정 도 성도의 가정과 마찬가지로 소중하 억대 연봉, 고급 승용차, 넓은 주 거공간 이런 사치스런 얘기가 어느 나라 얘긴가 하는 수많은 목회자들이 있음도 생각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 이 욕심일까. 나는 그와 함께 가까운 순댓국집에 가서 3000원짜리 순댓국을 먹으면서 그의 넋두리를 들으며 뛰는 가슴을 주체할 길 없었 다행히 위로 두 아들은 비교적 자기 자리를 잘 지키 고 있다고 하고 29살 된 막내 역시 일탈의 길을 접고 주일 성수와 십일 조 생활을 하는 등 건전한 생활도 열 심이란 왠지 남의 일 같지 않아서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무거운 마음이 아직도 가라앉지 않아 이렇게 글로 나눈
세계뉴스 World www.christiantoday.us 2006년 5월 24일 수요일 / 371호 4 허리케인 시즌 대비 한창 플로리다 연합감리교회, 정부보조 못미치는 지역 폭풍전후까지 세세히 신경 문화적 차이 거동 불편자 위한 인식도 플로리다의 많은 커뮤니티들이 여전히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윌 마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는 동안 다른 한편에서는 올 시즌에 다가 올 허리케인을 대비하고 있 6월 초부터 시작되는 허리케인 시즌을 앞두고 플로리다의 연합 감리교회 교인들은 어떻게 지역 사회의 필요에 도움을 줄 수 있 을까를 계획하고 있 브라워드 와 마이아미-데이드 카운티들에 있는 빈민층과 노약자들은 지난 허리케인 시즌 동안 가장 많은 고통을 받았었 플로리다 교단 의 남동지구 감독인 데비 맥클라 우드 목사는 정부기관들과 자선 단체들이 허리케인피해를 돕고 있지만 그 기관들에게 도움을 받 지 못하는 이웃들도 많이 있다며 그들을 교회가 도와야 한다고 말 100 80 60 40 20 했 또한 시골지역의 피해자들 중 FEMA(연방긴급사태관리청)에게 가는 것을 두려워하는 불법 체류 자들도 많아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 게다가 버스 운 행이 중단되고 전기나 개스가 없 는 지역은 아예 구호식품을 FEMA로부터 얻을 방법도 없 이러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교회 들은 미리 빈민층 미망인, 미혼모 그리고 이동주택에 사는 거주자 들과 노약자들을 파악하고 허리 케인이 왔을 때 이런 주민들이 머물 수 있는 장소와 뒤처리들까 지도 계획해 놓아야 한 이를 위해서는 허리케인이 지 나간 후 첫째 날, 교회들은 그들 의 교인들을 점검한 후 교회 주 변을 정돈하며 피해주민들에게 내 교인들은 하나님을 최우선 할것 목사들 큰 착각 교인들 고작 15% 불과 70% 목사가 바라본 교인들의 우선순위 15% 교인들 자신이 생각하는 우선순위 목사들이 생각하는 교인들의 우선순위와 교인들 자신이 생 각하는 우선순위가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 목사들의 70%는 우리 교회 교인들은 최우선 순위를 하나님께 두고 있다 고 믿고 있지만 그 교인들의 15%만이 하나님이 최우 선이라고 대답해 서로간의 상당한 생각의 차이를 보이고 있 제공=바나그룹 지난해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적십자사에서 구호품 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교회에서 음식을 만들 수 있도록 주방을 개방해야 한 둘째 날은 이웃을 돌아다니며 도움이 필요 한 사람들이 없나 찾아보아야 한 맥클로드 목사는 또한 지난 허 리케인 시즌 동안, 교회 재난대비 계획에 영향을 줄만한 문화적인 문제를 발견했 한 예로 어떠한 지역에는 아이티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데 이들은 차가운 음식을 잘 먹어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며 이들을 위해서 교회에서 따뜻한 밥과 콩류의 음식들을 마 EU(유럽연합)는 오는 30일 세 계종교지도자 회의를 열어 마호 메트 만평파문으로 인한 서방과 이슬람간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 한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 고 EU 집행위가 19일 밝혔 브뤼셀에서 열릴 이번 회의는 인간의 권리와 상호 존중 을주 제로 서로의 의견을 나누게 되는 데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 이 라마를 비롯해 기독교, 이슬 련하는 등의 문화적 차이에 대해 서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제안 하기도 했 마지막으로 지역교회들이 신경 을 써야할 부분은 아파트 콤플렉 스 윗 층에 갇혀 있는 노약자들 로 지난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휠 체어를 이용하는 노약자들이 재 해로 인해 엘리베이터가 2주 동 안 움직이지 않자 꼼짝없이 갇혀 있어야 하는 상황도 있었다며 이 러한 사항도 고려해야 한다고 덧 붙였 EU 세계종교지도자 회의 개최 람교, 유대교, 불교 등의 세계주 요 종교 지도자들이 참석하게 된 이번 회의의 개최는 올해 초 이슬람의 창시자인 마호메트 만 평을 표현의 자유를 내세워 유럽 의 유수 신문들이 앞 다투어 게 재한데에 대해 이슬람 세계의 분 노가 폭발, 결국 폭력시위로까지 번진것에 대한 갈등해소 차원에 서 열리는 것이 탈북자 미국행 물꼬 텄다 10여명 추가 입국 등 미국행 가시화 이달 초 6명의 북한 탈북자가 미국으로 입국한 것에 이어 10여 명의 탈북자가 3개월 안에 추가 입국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 워싱턴 지역의 기독교 인권단 체, 아시아 태평양인권협회 유천 종 대표는 두리하나 선교회가 그 첫 물꼬를 텄지만 태평양인권 협회도 지난해부터 중국 내 탈북 자들이 미국에 난민자격으로 들 어 올 수 있도록 힘쓰고 있었다 며 3개월 이내에 10명이 추가 입 국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 유 대표는 또한 탈북자들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고는 있지만 앞으로는 좀 더 대량으로 미국에 입국할 것 이라고 전망했 한편 두리하나 선교회의 천기 원 목사측도 이달 중으로 또 다 른 탈북자들이 추가로 미국에 입 국할 것이라고 밝혀, 탈북자들의 미국행이 가시화 될것으로 예상 되고 있 기도하는 박주영 한국 대표팀선수 기도 세러머니 2006년 FIFA 새 세러머니로 꼽혀 다빈치 코드 시사회 반응 싸늘 칸영화제서 휘파람이 고작 소설보다 못한 사건 나열에 그쳐 한국은 예매율 1위 등 매진사례 실망 목소리로 낙관은 일러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다는 말은 개봉 전 엄청난 화제와 논 란을 일으켰던 다빈치 코드 를 두고 하는 말인가. 다빈치 코드 의 칸 국제영화 제(59회) 개막작 상영을 시작으로 전 세계의 영화 관객들 앞에 그 화려한 베일을 벗었 그러나 엄 청난 사전 광고효과를 본 제작사 소니 픽처스의 기대와는 달리 칸 영화제에서의 시사회 반응은 대 체로 냉담했 외신들은 영화가 끝났을때갈채대신몇몇휘파 람 소리가 고작이었다고 전했으 며 USA투데이는 원작과는 달리 예수의 결혼 및 자식을 둔 사실 에도 회의적이었으며, 예수의 신 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강경 입장 에서도 후퇴했다 며 서스펜스 를 기대한다면 영화보다 소설을 읽는 것이 더 낫겠다 며 혹평했 또한 전 세계적으로 4000만 부가 팔린 원작 다빈치 코드 에 열성독자들도 영화가 소설에 등 장하는 사건들만을 나열하는 데 그친데다 문제가 될 만한 부분들 의 비중을 작게 다루어 이도 저 도 아닌 영화가 되었다며 실망을 감추지 못했 이에 비해 한국 내에서의 다 빈치 코드 에 대한 첫날의 반응 은 사뭇 다르 개봉 전부터 예 매율(80%) 1위를 점유했으며 한 국 내 450개 스크린에서 24만 명 의 관객을 동원했 특히 수도권 에서는 오전시간부터 관객들이 몰렸고 오후시간에는 대부분의 스크린이 매진사례를 이뤘 하 지만 기대했던 것 보다 실망의 목소리도 적지 않아 앞으로의 흥 행이 지속될 수 있을지는 아직 낙관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 한편 상영금지 가처분신청을 냈다가 기각된 한국기독교총연합 회는 영화 종영일 까지 개봉관 앞에서 다빈치 코드의 허구성을 알리는 1인 시위와 전단지 배포 등 지속적인 캠페인을 벌일 예정 이 또한 이슬람계인 인도는 영화 의 내용이 기독교뿐만 아니라 이 슬람도 모욕한 것이라며 우선 상 영을 미루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 고 인도 영화검열위원회는 제작 사가 영화의 앞부분에 이 영화 는픽션 이라는 자막을 집어넣는 것에 동의할 경우 삭제 없이 `연 소자 관람불가 용으로 상영을 허용키로 했 눈 앞으로 다가온 독일 월드컵에 세계의 축구팬들 이 열광하고 있 현재 한 국도 23명의 대표팀을 확 정하고 막바지 훈련에 총 력을 기울이고 있 이렇게 축구팬들이 열광 하는것은 국가대 국가의 자존심을 건 경기이기 때 문이기도 하지만 다양한 볼거리도 그 이유중 하나 이 유명한 축구 영웅들 의 스타플레이, 각국의 다 양한 응원전 그리고 골 세 러머니가 바로 그것이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는 지난 17일 독일 월드컵 공 식 홈 페 이 지 (FIFAworldcup.yahoo.com) 를 통해 2006년 독일 월드 컵에서 새롭게 선보일 세 러머니로 박주영의 기도 세러머니 를꼽고있 골 을 넣은 뒤 무릎을 꿇고 기 도하는 포즈의 기도 세레 머니는 독실한 기독교 신 자인 박주영이 골을 넣은 뒤 한결같이 취하는 포즈 이 사실 그동안 박주영의 골 세러머니에 대해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았으 나 끝까지 자신의 세러머 니를 주장한 박주영은 FIFA가 인정한 골 세러머 니의 주인공이 됐 1977년도에 설립한 이후 30년 동안에 학사, 석사, 박사 학위자 550여명을 배출한 본 대학교의 2006학년도 학사 석사 박사 학위 수여식 초청장 만물이 소생하는 초여름을 맞이하여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 본 샌프란시스코 기독대학교.신학대학원에서는 2006 학년도에 69명의 학사, 석사, 박사학위 수여식을 아래와 같이 거행하오니 오셔서 축하하여 주시고 기쁨을 함께 나워주시기를 바랍니 일시 : 2006년 5월 27일(토) 오후2시 장소 : Hayward City Hall(Centennial Convention Center) 22292 Foothill blvd., Hayward, CA 94541 Tel. (510)247-1286 Cell (415)385-4423 Fax. (510)247-0201 개교 이후 30년 동안에 계속 성장해 왔음을 감사드립니 학위 수여식이 끝난 후 곧 이어서 동문회 총회로 모입니 238 880 A St. Foothill Blvd 580 city center Dr. 샌프란시스코 기독대학교 신학대학원 이사장 이현달 박사. 총장 이동학 박사
특집 Special www.christiantoday.us 2006년 5월 24일 수요일 / 371호 5 건강 교회가 건강 가정 낳는다 분리 채움 성경 위에 교회와 가정 설립 성경의 거룩함 회복할때 은혜 충만 하나님께서 세상을 지으셨 처음 3 일은 분리 빛 어둠, 물 궁창, 육 지 바 나중 3일은 채움이 광체, 새 물고기, 동물 사람. 분리는 거룩 이 본래 거룩이란 하나님께로의 분 리 아닌가. 채움은 축복 이 하나님 께서는 거룩한 곳에 당신의 축복을 주 신 거룩한 것을 돼지에게 주지 않으 신 돼지는 분리(거룩)를 모르는 짐승 이기 때문이 천지창조의 클라이막스는 가정창조 그 앞선 모든 창조는 가정을 위한 준비물이었 사람을 지으실 때 하나 님의 생기로 생명을 불어 넣으셨 그 렇게 만드신 남자와 여자를 결합하여 가정을 이루셨 그런데 지금 가정이 위기 이혼이 급물살을 타더니, 이제 는 살인이 예수님께서 교회를 세우셨 이것은 구약의 천지창조와 마주 놓고 볼 수 있 는 큰 뜻이 주님께서 보혜사 성령을 보내셨고, 성령님의 역사로 교회가 이 세상에 우뚝 섰 그런데 교회가 앓고 있 분열과 타락으로 오염된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가? 가정도 교회도 분리 와 채움 의 기 초 위에 세워졌 예수 그리스도의 십 자가 구원의 원리를 놓고 보자면, 교회 가 먼저 교회가 가정을 치유하기 때 문이 먼저 분리 세상을 따라가는 교회는 가정을 치유할 길이 없 세상의 성공 법칙을 철칙으로 세운 교회는 가정의 회복을 꿈꿀 수도 없고, 그럴 힘도 없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성령의 역 사하심을 따라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그를 실천해야 한다(참고. 롬 12:1-2). 하나님의 뜻은 우리의 거룩함이다(참고. 살전 4:3). 이렇게 거룩한 교회는 하나님의 축복 을 받는 축복의 내용은 말씀 이 말씀이 얼마나 달고 오묘한지! 그 놀라 운 신비를 가르치는 교회로 거듭나야 한 그런데 말씀은 분리의 능력이기 도 하 세상을 말씀으로 지으셨다는 것은 분리 와 채움 모두 말씀에서 난다는 뜻이 교회의 사명은 말씀의 사역이 조은석 목사 샌프란시스코 금문교회 교회를 따라가며 다시 세워지는 가정 은 역시 분리와 채움의 원리에 선 직 장의 문제를 집으로 가져가지 않는 세상을 따라가는 교회는 가 정을 치유할 길이 없 세 상의 성공법칙을 철칙으로 세운 교회는 가정의 회복을 꿈꿀 수도 없고, 그럴 힘도 없 이 세대를 본받지 말 고, 성령의 역사하심을 따라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그 를 실천해야 한 하나님의 뜻은 우리의 거룩함이 세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집에서 풀지 않는 대문을 들어서는 순간 세상과 단절이 그런데 세상과 통하는 문은 대문뿐이 아니라는 데 문제가 있 인 터넷이 주범이 전화도 무시할 수 없 신문이나 잡지 같은 정보도 문제 걸러내야 한 여과장치가 건강하게 작동하는 가정이어야 한 그 기준은 당연히 교회에서 제시해 줄 수 있어야 한 교회는 가정을 살려내야 한 쓰러져 신음하는 가정이 한 둘 아니 교회는 거리를 헤매는 남자와 여자 들, 노인과 아이들을 성장을 위한 수치 로 치환하는 범죄를 그쳐야 한 상처 입어 신음하는 그들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 것인가? 무릎을 꿇고 기도할 일이 분리와 채움의 법칙을 다시 익혀야 한 분리 되지 않은 곳에 채움은 없 거룩한 백 성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거룩한 교회가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오늘이라고, 교회는 자기 거룩함을 위 해 회개의 기도를 그치지 말아야 한다 고 믿는 성공사례를 찾아 헤매지 말 고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 통회 자복 하는 은혜가 거기 있 손뼉 치며 하늘 높이 찬양 드리는 기쁨이 거기 있 가 정마다 말씀 읽고 예배드리는 은혜로 이끌어내야 한 가정의 소망이 여기 있 대화 회복하면 가정도 회복된다 상대방을 이해하며 존중하는 도구 대화 긍정적인 격려는 화합의 기초 이 시대의 우리 자녀들은 아버지를 두려워하고 있습니 아버지학교에 자 원 봉사자로 섬기는 아버지 한 분이 며 칠 전에 10대 아들의 전화를 받았는데, 겁에 질린 목소리로 Dad, dont kill me, please 라고 하더라며 허탈해 했습니 작년, 서북미 지역의 아버지학교에서 있었던 일입니 한 아버지가 몇 달 째 아내와 각층(2층집의 아래 위층)을 사용 하면서 살고 있는데, 출퇴근을 함께 하 면서 사업장에서 일은 같이 하고 있다 는 것이었습니 그러면서 대화가 끊 어진 채로 살고 있었습니 그 원인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그 아버지는 글 쎄요 기억이 안나는데요. 이렇게 살 면 안 된다는 생각은 하는데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고 했습니 그럼 오늘 숙제로 아내와 화해하고 한 방에 서 자고 내일 숙제 검사를 받으세요 했더니 다음날 그 아버지는 아내와 함 께 손잡고 아버지학교 수료식에 참석을 했고, 앞으로는 대화로 풀어가겠다고 해서 모든 참석자의 박수를 받았던 일 이 있습니 저 자신도 돌이켜 보니, 결혼 후 5년 이 지나면서, 우리는 5분 부부라고 아 내가 말하기 시작했었습니 함께 앉 아서 5분이 지나면 언제나 목소리가 점 점 커져서 고성으로 다투게 되었기 때 문입니 지금도 얼굴이 붉어지고 가 슴이 서늘해지는 아픈 추억들이 너무 많습니 부부가 싸우고 폭행했던 일 들이 어린아이들에게 어떤 충격을 주는 지 몰랐었고, 경쟁 사회 속에서 살아 남 기 위한 노력이라며 남자들끼리 어울려 밤 문화에 젖어 살았던 일들을 아내와 어린아이들은 모를 줄 알았었습니 그러나 어린아이들은 아버지가 어떤 사 람인지저자신보다저를더잘알고 있었습니 아이들 앞에서 아내를 세워야 아이들 도 엄마를 따른다는 것을 알았습니 격려와 칭찬만이 아내와 자녀를 살리는 길이라는 것도 실천을 통하여 알았습니 가정을 가정되게 지켜주는 활력소는 가족간의 대화입니 대화가 원활할 때 관계가 원만해 집니 대화가 막힌 가정은 동맥 경화에 걸린 육신과 같습 니 대화는 대놓고 화내기가 아닙니 대화는 주의를 집중해서 상대방의 말을 듣는 것입니 대화를 통하여 서 로를 살리고 성숙에 이르도록 격려하는 것입니 대화는 상대를 존중하며 그 마음을 받아들이는 사랑인 것입니 사람과 사람간의 사랑을 유통하는 도구 인 것입니 모국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일들을 이 민사회에서는 언어와 문화 차이로 수도 조규배 집사 두란노 아버지학교 미주본부 사무국장 없이 겪으며 스트레스를 받는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당하다 보니 부부간에, 부모와 자녀간에, 가족간에 대화의 통 로가 막히는 일들이 빈발하고 있습니 요즘엔 자녀들을 외계인이라고 지 칭하며 외계인과 함께 살려면 그들의 언어와 문화를 배워야 한다고 강조하는 분도 있습니 같은 공간 안에 살지만 대화가 원활할 때 관계가 원만해 집니 대화가 막 힌 가정은 동맥 경화에 걸 린 육신과 같습니 대화 는 대놓고 화내기가 아닙니 대화는 주의를 집중해 서 상대방의 말을 듣는 것 입니 대화를 통하여 서 로를 살리고 성숙에 이르도 록 격려하는 것입니 대 화는 상대를 존중하며 그 마음을 받아들이는 사랑인 것입니 사람과 사람간의 사랑을 유통하는 도구인 것 입니 서로 다른 공간에 사는 것이 이민 가정 의 부모와 자녀 관계입니 저는 가족 관계를 회복하는 방법으로 지난 세월 동안 가족에게 잘못한 것에 대해 용서를 빌고 용서받았습니 그 리고 1말하기는 더디 하고 듣기는 속 히 하기 2편지나 메시지로 말하기 3 뚜껑이 열릴 때 5초간 큰 숨쉬기 4분 명하게 알아듣기 위해 확인 질문하기 5잘 하고 있어, 힘들지, 고마워, 사랑해 를 매일 말하며 스킨십하기 등, 이런 훈 련과 실제 적용이 관계 회복에 크게 도 움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안정된 크리스천 가정에서도 8마디 중에 긍정, 격려, 칭찬하는 말은 1마디 정도라는 통계가 있습니 긍정 적인 말은 우리 가정을 살립니 나와 자녀와 아내를 살립니 아버지학교에서는 여러 가지 숙제를 하게 되는데, 그 중에는 아내와 자녀에 게 개별적으로 편지 쓰기와 사랑스러운 20가지 이유를 찾아서 1대1 데이트를 통하여 들려주기 숙제가 있습니 아 버지가 가족을 향하여 한 걸음 내 딛을 때, 가족들은 여러 걸음 아버지를 향하 여 달려오고 있습니 대화가 회복되 면 관계가 회복되고 가정의 행복도 회 복됩니 아버지 여러분, 힘내십시오! 가족들이 기대하며 지켜보고 있습니 그리고 아내와 자녀에게 사랑한다고 오늘 말하 십시오.
동부 한인교계 Nation www.christiantoday.us 2006년 5월 24일 수요일 / 371호 6 감동의 찬양으로 주님께 뉴욕미션 합창단 미션 오케스트라 <NY> 뉴욕미션 합창단 & 미션 오케스트라 2006 Concert가 5월 21일 Flushing Town Hall에서 200 여명의 교인, 가족, 친지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 NYMCO(New York Mission Choir & Orchestra 단장 및 음악감 독: 유진웅)가 주최하고 아멘넷 등 이 공동 후원한 2006 Concert는 7 시 정각에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입장하여 1시간 40분의 감동적인 찬양을 연주하였 황경일 목사의 개회기도로 시작 된 콘서트는 이영민의 재치있는 사회로 진행되었 유진웅 단장 이 지휘하는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의 Opening Phrase Great is Jehovah 가 장엄하게 연주되었고 NYM 오케스트라의 Glorify Thy Name 은 보 다 귀 한 것 Majesty 가 계속되었 NYM Orchestra는 Violin을 비롯한 현악 기 9, 색소폰 등의 관악기 19, 키 뉴욕 미션합창단 미션오케스트라가 2006 콘서트를 열고, 감동의 찬양연 주를 선보이고 있 보드, 팀파니, 드럼 각 1인 등으로 관악 위주의 편성을 하여 이채로 왔 NYM Choir(지휘: 주염돈 반주: 지현희)가 눈으로 사랑을 놀라 운주의그이름 이 연주하고 지 인식의 Solo와 함께 성령이 계시 네 를 연주했 합창단은 여성 19 남성 12명으로 멤버가 많이 보 강되었으며 남성의 Vocal Power 가 돋보였 Flute Ensemble(지휘: 유진웅 반주: 이은주)은 A Mighty Fortress 를 연주하였 바리톤 주 염돈이 Di provenga il mar from Traviata 와 친송하며 살리라 를 열창하였 NYM Orchestra가 잘 편곡된 눈 을들어하늘보라 가 연주해 각 광을 받았으며 찬양의 제사 드리 며 에서는 이희종이 트럼펫을 솔 로 연주하였 Great is Thy Faithfulness 가 뒤를 이었 NYM Choir가 다시 나와 승천, 충만 케 하소서 를 리듬감과 Powerful 하게 연주해 관중들이 환호했 매일 주만 섬기리라 를 연주한 후에 앙코르를 받아 갈릴리 마을 그 숲속에서 를 경쾌하게 연주했 Choir & Orchestra가 Holy is He 를 연주하고 아 하나님의 은 혜로 를 바리톤 주염돈의 솔로에 이어 회중들이 함께 찬양함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 NYMCO는 2002년 6월 부부합 창단으로 출발하여 NY Chritian Couples Choir로 바꾸고, 부부만의 구성이 아닌 찬양의 달란트를 가 진 크리스천으로 재 구성하여 기 쁨과 감격으로 찬양하는 단체로 거듭나고 있으며 찬양 선교에 관 심있는 성도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있 김성광 목사 초청 교역자세미나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NY>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 장: 황경일목사)가 김성광 목사을 초청하여 22일 오전10시 뉴욕초 대교회(김승희 목사)에서 교역자 세미나를 열었 60여명의 목회자가 참가한 가운 데 열린 세미나에서 서울 강남교 회 담임이며 강남금식기도원 원 장인 김성광 목사는 목회의 성공 비결 과 한국사회의 상황 를 내 용으로 1시간 10분동안 세미나를 인도했 수준높은 예배무용 선보였다 뉴욕어린양교회, 클라인 댄스 컴파니 초청 클라인 댄스 컴파니팀이 다른 사람을 위해 단체로 기도하는 장면을 보여 주고 있 볼티모어 의료선교센터 설립한다 평화나눔공동체 16개 한인교회, 7월 개장 추진 <DC> 평화나눔공동체(대표 : 최 상진 목사)와 볼티모어 지역 16개 교회가 주축이 되어 극빈자 구제 의료선교센터 설립을 추진한 7월경 문을 열 의료선교센터 (Baltimore Community Health)에는 이 지역 교회들이 초교파적으로 참여할 예정이 의료선교센터의 디렉터에는 다미엔 오코엔씨, 의 사인 코로잔 소어스씨와 박진선 너스 프랙티셔너가 각각 의료 담 당 디렉터와 부 디렉터로 활동하 하늘에서 웃으신 다빈치 코드 박신 목사 (http://www.nosuchjesus.com) 말썽 많던 댄 브라운 원작의 영화 다빈치 코드가 일반에게 공개되었 그런데 영화사와 일반인들의 기대와는 달리 기 자, 영화평론가 등 영화 전문가 들에게는 혹평을 받고 있 소 니픽쳐스가 1억2,500만 달러의 거금을 들였고, Cinderella Man, Beautiful Mind, Apollo 13 등을 감독한 세계적 명장 Ron Howard가 감독했으며, Tom Hanks가 주인공 랭던을 맡아 흥행은 따 논 당상이라고들 믿 었는데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좀 싱거운 감이 있는 모양이 세계적으로 6000만 부나 팔 린 원작 소설의 명성과 그동안 기독교계가 예민하게 반대해 가만히 앉아서 큰 선전 효과를 누렸었는데도 의외로 졸작이라 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 시사 회에 참석한 기자들이 영화의 절정 부분에서 숨을 죽이기보 다는 오히려 키들키들 웃었다 고 할 정도니 알아볼 조 원 작의 그 충격적인 내용이 제대 로 전달되지 못한 것은 둘째 치고 로맨스도 서스펜스도 없 어 영화적인 재미마저 없다고 들 한 허구는 어디까지나 허구일 뿐이 진리만이 진리로서 빛 을 발할 뿐이 픽션 드라마도 그 주제가 진솔할 때에는 얼마 든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 심지어 그런 진솔한 메시 지가 없다면 차라리 재미만 (time killing)을 위해서라도 서스 펜스든지 로맨스든지 저자가 추구하는 분명한 목표가 있어 야 한 한 마디로 이 영화의 저자인 Howard 감독조차 거짓 에 현혹되어 관객들에게 전하 고자 하는 분명한 메시지를 정 게됐 최상진 목사는 가능한 일반 진 료 및 약처방을 우선 시작하고,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검사를 비 롯한 치과 의료 분야까지 활동을 확대할 것 이라고 밝혔 15일 모임에는 벧엘교회, 실로 암교회, 경향가든교회, 두란노교 회, 안디옥교회등 7개 교회 목회 자와 평신도 30여명이 참석했 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 같 예수님을 우스갯거리로 만들 려고 하는데 하나님이 가만히 있으시겠는가? 그 영화를 오히 려 웃음거리로 만들지 않겠는 가? 그야말로 하나님이 하늘에 서 웃으실 일이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 사를 경영하는고. 세상의 군왕 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 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버리 자 하도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 웃으시리로 (시2:1-4) 어쩌 면 하나님이 가만히 계셨을지 도 모른 나쁜 영화는 스스로 도태되듯이 거짓 또한 언젠가 는 반드시 스스로 거짓임을 드 러내니까 말이 오히려 신자들이 이 영화에 관해 주목해야 할 뉴스는 따로 있는 것 같 보도에 따르면 지난 5/16 완전 불교 국가인 태국에서 오히려 이 영화의 상 영을 금지시켰다는 것이 상 <빛과사랑> 성경암송대회 <NY> 창간 18주년을 맞는 월간 <빛과사랑>(발행인 : 조국환 목사) 의 성경암송대회 바이블파우어 100주제 가 10월 8일 에버그린장 로교회(문덕연 목사)에서 열린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성경암송대 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된 영하려면 마지막 10분간을 삭 제하라고 법원에서 명령해 영 화사가 재심을 준비 중이라고 한 한 마디로 불교계에선 기 독교계의 상영 금지 요청을 관 대하게 받아들였다는 뜻이 종교 간에 서로 존중해주고 저 작물이나 영화나 공개적 발언 으로 타종교를 비방해선 안 된 다는 것이 기독교인들은 성경의 참 진 리를 목숨을 걸고 수호해야 한 그 방법은 오직 두 가지 진리가 아닌 것을 비진리라고 증명하는 것과 진리가 진리임 을 증명하는 것이 그 중에서 아무래도 더 효과적인 방법은 후자임을 다빈치코드 소동을 통해 하나님께서 또 다시 깨우 쳐 주시는 것 같 비진리가 진리인 척할 때는 절대로 진리 임을 증명할 힘이 없어 반드시 비진리임이 드러나게 마련이 기독교인들이 좀 더 진리에 대해 당당해져야 하는데도 정 작 해야 할 일을 혹시나 잊고 있지 않은지 조금 걱정이 <NY> 뉴욕어린양교회(김수태 목사)가 21일 클라인 댄스 컴파니 팀(Klenin Dance Cpmpany)을 초 청, 수준높은 예배무용을 선보였 12명으로 구성된 팀은 플로리다 에 위치한 크리스천 학교인 팜 비 치 아틀란틱 대학교 동문들로 주 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일한 한국 인 멤버인 이진영 씨는 팀을 구성 한 목적 크리스천 아티스트들이 모여 크리스천 예술을 통해 세상 에 하나님의 영광을 전달하기 위 함 이라고 설명했 다른 크리스천 단체가 교회나 선교지등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반면 클라인 댄스 컴파니팀 은 일반 장소를 통해 공연이 이루 <NY> 조선족선교교회(허인호 목사)가 설립 1주년을 맞아 21일 오후5시 플러싱 소재 새순교회내 예배당에서 기념예배와 첫 임직 자로 황용호 안수집사의 임직식 을 가졌 작년 5월 22일 창립된 조선족선 교교회는 현재 등록교인 90명, 출 석교인 30명 정도이 교회의 컴퓨터와 영어 프로그램을 통해 교회에 다니게 된 이들 교인들의 대부분은 주일에도 일하는 네일 살롱에서 일하고 있어 주일 출석 율이 많이 떨어지고 있으나 쉬는 날이면 반드시 교회에 참석하여 예배를 드린 현재 뉴욕일원에 거주하는 조선 족은 만명이상 있는 것으로 추산 되고 있으며 공산국가에서 경찰, 어 지므로 불신자에게 더 영향력 이 있 이번 공연한 무용의 내용은 중 보기도(Prayer Cycle) 이 기도하 는 모습을 무용으로 나타낸 것으 로 개인이 기도하기 보다는 함께 모여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 이진영씨는 남을 위해 기도 하고 항상 기도하면서 살겠다는 내용을 가진 것 이라고 설명한 또 단체로 기도하는 모습은 교 회에서의 생활을 나타내고 있 너무 힘이 들어 쓰러지고 넘어져 도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장 면이 이 무용의 클라이막스이 공연문의 전화는 (646)729-1136. 첫 임직자 세웠다 조선족선교교회 설립1주년 예배 은행원, 교사 등을 지낸 중산층 출신들이 많은 편이 이들 조선 족은 돈을 밝힌다는 선입관을 미 주한인들이 갖고 있는 것에 대해 한 관계자는 이들 조선족들은 미 국에 오기 위해 3부 이자로 몇만 달러씩을 빌린 속사정들이 있다 고 귀뜸했 현재 조선족 교회는 현재 12명 의 이사가 재정적으로 도움을 주 고 있는데 이사 명단은 김주환 치 과, 정인국 소아과, 장춘 한의원, 귄태진 변호사. 이경국 집사, 이영 원 장로, 권오수 권사 등과 몇 몇 교회들이 조선족 교회는 뉴욕 새순교회(40-15 149 ST, Flushing, NY 11354)를 빌려 주일 오후5시 에 예배 드리고 있으며 전화는 (718)321-1009이 본 교회는 펜실베니아 주 서부의 피츠버그시에 위 치한 독립교회로서 이곳 교포들과 유학생들을 대 상으로 활발한 사역을 감당해 오고 있습니 하나 님의 신실하신 은혜로 말미암아 이번에 담임목사 님을 도와서 한어부 장년사역과 유학생 사역을 전 담할 전임 부교역자를 청빙하고자 합니 자 격 - 정규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신 분으로 장로교단에서 목사안수를 받은 분 - 기독교 교육에 경험이 있으신 분 - 영어가 불편하지 않으신 분 - 청년/유학생 사역에 소명이 있으신 분 - 미국에 영주하는데 불편이 없으신 분 제출서류 연락처 접수마감 - 이력서 및 사진 - 목회 계획 및 비전서 - 추천서 2통 - 최근 설교테이프 2개 청빙위원회(Search Committee) Korean Central Church of Pittsburgh 821 South Aiken Avenue Pittsburgh, PA 15232 412-687-7775 교회사무실 wyrkccp2@hotmail.com www.kccp.org 2006년 6월15일 *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서부 한인교계 Nation www.christiantoday.us 2006년 5월 24일 수요일 / 371호 7 노숙자 섬김과 소망 담았어요 김수철 목사 <담요와 스프> 출판기념회 사랑의 콘서트도 이제 복음 들고 땅끝까지 가렵니다 CA신학대학원 미주총신대 20일 학위수여식 <CA> 노숙자 사 랑과 섬김 의 이야기 를 담았습 니 김수철 목사(거리선교회 대표)의 <담 요와 스프>(예영커뮤니케이 션 사진) 출판기념회가 5월 18일 오후7시 윌셔연합감리교 회(곽철환 목사)에서 개최됐 이날 기념회에는 LA다운 타운에 The Street Church 건립을 위한 사랑의 콘서트도 함께 열려 더욱 의미있는 자 리였 <담요와 스프>는 김 목사의 자서전적 이야기이 신학공 부를 위해 미국으로 떠나던 시점부터 유학생활과 하나님 손에 붙들리어 노숙자 사역을 하기까지, 그가 걸어온 고난과 기쁨의 삶의 여정이 펼쳐져 있 특히 LA 거리선교회와 한국의 소중한 사람들을 섬기 면서 겪은 갖가지 에피소드가 가슴을 적시어온 <담요와 스프> 출판기념회와 함께 열린 홈리스교회 건립을 위한 사 랑의 콘서트에서 마이티훠트레스가 찬양하고 있 이날 이정근 목사(전 남가주 교협 회장 유니온교회)는 설 교에서 노숙자를 향한 김수 철 목사의 따뜻한 마음과 섬 김의 모습이 이 책 곳곳에 담 겨져 있다 면서 이 아름다운 사역이 계속 이어지고 확산되 어서 이 땅에 복음과 함께 이 웃사랑의 물결이 넘쳐나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 한기형 목사(남가주교협 회 장)는 축사에서 이 책을 통해 홈리스 사역의 어려움과 함께 하나님의 크나큰 은혜를 느낄 수 있었다 면서 하나님이 늘 함께 하셔서 새로운 소망과 복음을 전하는 복된 선교회가 되기를 축원한다 고 말했 이 책의 저자인 김수철 목 사는 답사를 통해 복되고 기 쁜 노숙자 사역의 길로 인도 해주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 면서, 내 평생 살아온 길 찬양을 드렸 또 10만 명 이상의 노숙자가 있는 LA 의 다운타운에 교회를 설립해 꿈과 소망을 잃은 중독자들과 무숙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도록 축복해달라 고 하나님 께 기도했 이날 모금된 헌금은 LA 다 운타운에 홈리스교회(The Street Mission Church) 건립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 또 < 담요와 스프>의 판매 수익금 은 미국의 거리선교회 와 한 국의 소중한 사람들 을 통한 노숙자 사역을 위해 쓰여진 한편 이날 콘서트는 마이 티 훠트레스(지휘:김문현)와 소프라노 황혜경, 테너 최순 식, 바리톤 김철이가 무대에 등장, 솔로 연주와 이중창, 트 리오 연주를 통해 사랑의주예 수, 바벨론, 여기에 모인 우리 등 아름다운 곡들을 선보였 또 로고스중창단(지휘:원영재) 과 우리가락선교회(지휘:이병 상)와 샛별선교합창단(지휘:주 광옥)도 주님 은혜 사모하 여, 피난처 되신 하나님 등 다양한 연주를 들려주었 문 의:(213)385-4515. KUMC, 평신도 전국지도자 대회 주여, 이 땅을 고쳐주소서 26-29일 좋은씨앗 중앙연합감리 교회서 <TX> 한인연합감리교회 전국 연합회(KUMC, 회장;이훈경 목사) 는 5월 26일-29일 달라스의 좋 은씨앗교회(장동일 목사)와 중앙 연합감리교회(이성철 목사), The Richardson Hotel에서 2006년 평 신도 전국지도자 대회 를 개최한 씨앗에서 열매로 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평신도 지도력개발 한인연합감리교회 부흥 모델현장의 나눔과 연구 목회자와 평신도의 팀사역에 대 한 배움 등을 목적으로 예배와 기도회, 강연과 부흥성회, 특강, 워크샵 등으로 진행된 강사로는 주제강연에 장도일 이성철 목사가 나선 저녁에 열 리는 연합성회에는 안명훈(아콜 라연합감리교회) 김광태(시카고제 일연합감리교회) 김낙인(밸리한인 연합감리교회) 목사 등이 나선 또 원달준 목사(연합감리교회 출 판사)가 주일 대예배 설교를, 이 성현(드림교회) 장학순(한인목회 강화협의회) 목사가 특강을 각각 맡았 워크샵은 평신도 지도자 란 (장정순 목사), 주일학교 교 육 (김지현 전도사), 개척 후 지 금까지 (임일령 권사), 새가족 관 리 알파코스 제자훈련 (류남희 집사), 중보기도 사역 (이주열 집 사), 새가족 정착을 위한 바나바 사역 (김정숙 권사), 교육과 선 교 (유승문 최덕빈 권사), 예배 의갱신 (박레위 전도사) 등 제목 으로 펼쳐진 문의:(469)569-9191. 지구촌 제4회 성경암송대회 8월12일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 <CA> 성경암송연구회(회장:김 종명 장로)는 지구촌 제4회 성경 암송대회를 8월12일 오렌지카운 티 제일장로교회(엄영민 목사)에 서 개최한 암송범위는 산상수훈(마태복음 5장-7장)을 포함한 200절 부문 과 400절, 700절 부문으로 나누 어진 한국어로만 암송한 각 부문별 5등까지, 단체상은 3등까 지 시상한 문의:(425)260-1959. 자마 전국중보기도컨퍼런스 7월11-14일 은혜한인교회서 김춘근 교수 등 강사로 <CA> 주여, 이 땅을 고쳐주 소서. 교회마다 도시마다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게 하소서. 북미주 영적대 각성 운동단체인 자마(대표:김춘근 장로)는 7월 11 일-14일 은혜한 인교회(한기홍 목 사)에서 전국 중 보기도 컨퍼런스 2006 을 개최한 올해로 7회를 맞아 젊은이들이 일어나게 하소 서 를 주제로 열리는 이 컨퍼런 스에는 한기홍 김남수(순복음뉴 욕교회) 찰스김(저니 크리스천 펠 로우십) 제이박(그레이스 커뮤니 티 펠로우십) 장동찬(뉴저지 베다 니교회) 이영희(뉴욕장로교회) 강 순영(자마 총무 예수사랑선교회) 호성기(필라델피아 안디옥교회) 김종(샌디에고 갈보리교회) 강운 영(자마) 던김(뉴커뮤니티 벱티스 트처치) 목사와 김춘근 다니엘박 지난해 자마 전국중보기도 컨퍼 런스 모습. (미시간대학) 교 수 등이 강사로 나선 이번 컨퍼런스 에서는 미국의 영적 각성, 교 회의 부흥, 한 인 2세 젊은이들 을 미국 세계의 주역으로 등을 위해 중보 기도 하게 된 또 코 리안 디아스포라 를 미국에 보내 신 하나님의 섭 리를 돌아보고 중보기도자의 삶 을 살기로 헌신하는 시간도 갖게 된 참가대상은 교회와 미국 2 세들과 이 땅의 부흥을 위해 기 도훈련을 받고 중보기도자로 섬 기고 싶은 성도 교회에서 중보 기도사역을 이끌거나 섬기고 싶 은 목회자와 사모 평신도 지도 자 중보기도 훈련에 관심이 있 는 성도 등이 참가비는 100달러. 문 의:(213)487-3777. 캘리포니아신학대학원 학위수여식에서 이사 교수들(왼쪽)과 졸업생들이 함께 기도하고 있 <CA> 이제 복음을 들고 땅끝 까지 전하렵니 캘리포니아신 학대학원(이사장:이홍우 박사, 총 장:로저 백윗스 박사)과 미주총신 대학교(총장:조해수 박사)가 5월 20일 학위수여식을 잇따라 가졌 캘리포니아신학대학원은 이날 오후4시 라하브라에 위치한 학교 강당에서 제37회 졸업 및 학위수 여식을 갖고, 총1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 이사와 교수 졸업생 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졸 업식에서 로저 백윗스 총장은 훈 사를 통해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 몸된 교회를 섬기기 위해 영 성 개발과 학업에 진력해온 여러 분의 노고에 치하한다 면서 이 단사설과 세속적 물결의 도전을 물리치고 진리가 승리할 수 있도 록 하나님의 말씀의 사역을 잘 감당해 줄 것 을 당부했 이날 윤아드리안 박사무엘 목 사에게 명예 신학박사학위를, 로 저 백윗스 에드가 바실 젝슨 목 사에게 명예 문학박사학위를 각 각 수여했 또 신학박사 2명, 목회학박사 4명, 신학석사 2명 등에게 각각 학위를 수여했 미주총신대는 이날 오후4시 오 렌지한민교회(윤성원 목사)에서 제28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을 열고, 총27명의 졸업생을 배 출했 이사 및 교수와 졸업생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 행된 학위수여식에서 조해수 총 장은 훈사를 통해 다빈치코드와 유다복음서 등 포스트모던적 혼 합주의와 사단신학이 횡행하는 종말과 위기의 시대에 우리는 살 고있다 면서 참 진리인 하나님 의 복음을 전파하고 개혁주의 보 수신학을 이끌어 줄 것 을 졸업 생들에게 당부했 이날 오윤표 교수(계명대 음대) 에게 명예 교회음악박사학위가 수여됐 또 목회학박사 2명, 기 독교교육학박사 3명, 신학석사 1 명, 교회음악석사 1명, 목회학석 사 10명, 학사 9명 등에게 각각 학위를 수여했 이 졸업예배에는 본국 예장합 동 총회에서 황승기 총회장이 참 석해 하나님의 종 이란 제목으 로 말씀을 전했 또 이재영 예 장합동 총무와 권영식 총신대 재 단이사가 각각 격려사와 축사를 전하기도 했 사랑의선교회 열린 콘서트 예배 27일 LA 두란노서원 6월24일 7월22일도 <CA> 장애인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선교회(디렉터:느헤미 야 공 전도사)는 5월27일 오후 4 시30분 LA 두란노서원 3층 강당 에서 제2회 사랑의 열린 콘서트 예배 를 드린 사랑의선교회 디렉터 느헤미야 공 전도사는 사랑의 예배를 통 해 신앙 안에서 장애인과 한인 남가주사랑의교회 25-28일 영적강성집회 <CA> 남가주사랑의교회(김승 욱목사)는5월26일-28일삼일 간 영적강성집회를 개최한 커뮤니티가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 가기 위해 이 콘서 트를 마련한 것 이라면서, 한인교 회와 성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 사랑의 열린 콘서트는 6월24일 과 7월22일에도 열릴 예정이 문의;(562)412-5111. 공동체의 신앙 을 주제로 열 리는 이번 집회에는 김진홍 목사 (두레마을)가 강사로 나선 김 목사는 확신있는 신앙, 건강한 신앙, 건전한 교회 등의 제목 으로 말씀을 전할 예정이 문 의:(714)772-7777. 문 서 선 교 를 귀 히 여 기 는 교 회 들 갈보리순복음사랑교회 담임목사: 김용우 교회:(510)697-9191 / (510)264-9191 1323 Central Ave., Alameda, CA 94501 주일1부:오전10시30분,2부:오후1시,금요기도회:오후7시30분 남가주동신교회 담임목사: 손병렬 교회:(714)680-9556, 9557 / Fax (714)680-6418 2121 E. Wilshire Ave., Fullerton, CA 92831 주일1부-8시,2부-9시30분(영어),3부-11시15분,4부-2시30분 덴버한인장로교회 원로목사: 이희봉, 담임목사: 김 유 교회:(303)422-6950 / Fax:(303)422-6945 7755 Kipling St., Arvada, CO 80005 주일낮예배:11시,주일오후찬양예배:2시,금요기도회:저녁7시30분 로스앤젤레스 희망의교회 담임목사: 이 경환 교회:(323)939-3677 1128 S. Crenshaw Bl., L.A., CA 90019 주일예배 : 1부 9시, 2부 11시, 수요예배 오후8시 베들레헴교회 담임목사: 서종천 교회:(213)380-0028 / 사택:(626)715-9000 1183 Hoover St., Los Angeles, CA 90006 주일예배:1부-9시,2부-11시,금요기도회:오후8시30분,새벽예배:오전5시30분 새생명커뮤니티교회 담임목사: 김홍석 교회:(718)494-4900 / 선교센타:(718)344-9493 2800 Victory Bl.,Art Ctr.,1P(본당),교회:225 Richmond Hill Rd., S.I.,NY 10314 주일예배:오전11시, 수요예배 : 오후9시 세계로교회 담임목사: 한규삼 교회:(323)262-2002 / Fax:(323)262-2505 401 N. State St., Ave., Los Angeles, CA 90033 주일1부:10시,2부:11시30분,금요열린성경공부:오후8시 그린스보로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송성섭 교회:(336)841-8439 / Fax:(336)841-8256 3523 Johnson St., High Point, NC 27265 주일예배:오전11시, 성경공부:금 오후 8시, 수요찬양예배:오후8시 뉴욕중부교회 담임목사: 김재열 교회:(718)279-2757,8 / Fax:(718)279-1823 252-00 Horace Harding Exp., Little Neck, NY 11362 주일1부:오전8시,2부:10시,3부:정오12시,4부(영어):오후2시 동문교회 담임목사: 이규섭 교회:(213)483-6625 / Fax:(213)483-6675 1901 Beverly Bl., Los Angeles, CA 90057 주일1부:8시30분,2부:10시(영어),3부:11시30분,새벽기도:매일5시30분 로턴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심평종 교회:(580)357-0681 / 사택:(580)536-7631 920 N.W. 38th St., Lawton, OK 73505 주일낮예배:11시,주일저녁예배:7시,수요예배:7시 벧 엘 교 회 담임목사: 오성관 교회:(303)423-1392 / 사택:(303)466-1216 6415 W. 44th Ave., Wheat Ridge, CO 80033 주일1부:오전9시,2부:오전11시,금요순모임:오후7시30분 새창조교회 담임목사 : 최학량 교회:(310)325-0501 / Fax:(310)325-4282 23814 S. Vermont Ave. harbor city, CA 90710 주일예배:1부 오전9시,2부 11시, 찬양과경배 오후1시30분, 수요예배 오후7시30분 세계복음선교교회 담임목사: 박정희 교회:(201)944-2777 / Fax:(201)969-1030 405 Jane St.,Fort Lee, NJ 07024 주일예배:1부-오전8시,2부-오전11시,3부-오후2시 나성열린문교회 담임목사: 박헌성 교회:(213)386-5116 / Fax:(213)386-5158 3300 Wilshire Bl., Los Angeles, CA 90010 주일 1부: 오전8시, 2부:오전11시30분,3부:오후1시,영어:오전10시, 열린찬양예배: 오후4시 뉴욕충신장로교회 담임목사: 김혜택 교회:(718)359-0040 /FAX:(718)359-3864 153-11 Barclay Ave., Flushing, NY 11355 주일예배:1부 오전8시,2부:10시,3부:11시 30분, 4부:2시(영어) 동양선교교회 담임목사: 강준민 교회:(323)466-1234 /Fax:(323)466-0816 424 N. Western Ave., L.A., CA 90004 주일1부:8시, 2부:9시45분, 열린예배:12시, 젊은이예배: 오후2시30분 벅스카운티장로교회 담임목사: 김풍운 교회:(215)945-1512, 295-5162 /Fax:(215)945-2095 1550 Woobourne Rd., Levittown, PA 19057 주일예배:오전9시,2부:오전11시,수요예배:오후8시 벧엘장로교회 담임목사: 변영익 교회:(323)937-1732 / Fax:(323)931-2836 857 S. La Brea Ave., Los Angeles, CA 90036 매일새벽기도:5시30분,주일1부:오전9시30분, 2부:오전11시 샬롯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이희윤 교회: (704)529-0900 / Fax (704)529-0998 701 Scaleybark Rd., Charlotte, NC 28209 주일1부 : 오전9시30분, 2부: 11시, 수요: 오후8시, 금요찬양 : 오후8시 세계소망교회 담임목사: 오세훈 교회:(213)383-3010(Fax) / 사택:(818)893-8607 2411 W. 8th St., Los Angeles, CA 90057 주일예배:1부-오전8시30분,2부-11시, 찬양예배:오후1시,새벽예배:5시30분 나성한인감리교회 담임목사: 송기성 교회:(323)661-6382/Fax(323)661-5445 4465 Melrose Ave., Los Angeles, CA 90029 주일예배:1부-오전8시,2부-9시30분,3부-11시30분,4부(영어)-오후1시30분,5부(청년)-오후2시 덴버동산침례교회 담임목사: 이성서 교회:(303)753-6363 / Fax:(303)753-6999 1990 S. Newport St., Denver, CO 80224 주일낮예배:11시,저녁예배:7시,수요예배:저녁7시 로스앤젤레스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 박 성근 교회:(213)383-4982 / 팩스:(213)383-5760 975 S. Berendo St., Los Angels, CA 90006 주일예배 : 1부 8시, 2부 10시, 3부 11시30분, 4부 1시 베델한인교회 담임목사: 손인식 교회:(949)854-4010 / Fax:(949)854-4018 18700 Harvard Ave., Irvine, CA 92612 주일1부 오전7:30,2부 9:15분,3부 11시,4부:정오12:45,청장년영어예배 :오전9;30, 11:30 보스턴장로교회 담임목사: 전덕영 교회:(508)435-4579 / 사택:(508)478-9705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주일예배: 오전11시, 수요예배: 오후8시 성만장로교회 담임목사: 김남을 교회:(323)669-801 1733 N. New Hampshire Ave., Los Angeles, CA 90020 주일예배:1부-오전8시, 영어-10시, 2부-12시, 수요예배 7시30분 세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류재윤 교회:(562)860-7860 / 사택:(562)402-7573 18021 Norwalk Bl., Artesia, CA 90701 주일예배 : 1부영어예배:8시, 2부 11시, 금요기도회 8시
한국 교계 Korea www.christiantoday.us 2006년 5월 24일 수요일 / 371호 8 자녀는 하나님 선물 김석태 목사 부부, 12번째 아이 출산 김석태(왼쪽) 엄계숙(오른쪽) 목사 부부가 11명의 자녀들과 함 께 기념촬영을 했 열두명 아이 하나 하나가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고귀 한 선물입니 어려운 살림 살이지만 이 아이들이 있어 마음은 늘 부자입니 한국의 출산율이 세계 최 저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경북 구미시 고아읍의 김석 태(48 구미 황산교회) 엄 계숙(43) 목사 부부가 열두 번째 아이를 출산해 화제가 되고 있 5월14일 오전4 시 구미 순천향병원에서 몸 무게 3.73kg의 건강한 딸아 이가 태어났 김 목사 부부는 1986년 4 월5일 결혼했으며 이듬해에 맏딸 빛나(19)양을 낳은 후, 2004년까지 1세-3세 터울 로 5남6녀를 낳았 이들 부부는 자녀 이름을 순 한 국말이나 사투리 고어 등 으로 지은 것으로도 유명하 둘째 다솜(17 사랑 의 고어), 셋째 다드림(14), 넷째 모아(11 서로 란 뜻의제 주도 사투리), 다섯째 들(11), 여섯째 바른(9), 일곱째 이든 (7 착한 이란 뜻의 고어), 여덟째 라온(6 즐거운 이 란 뜻의 고어), 아홉째 뜨레 (5 사랑 이란 뜻의 제주도 사투리), 열째 소다미(3 소 담스럽다 는 뜻), 나은(2)이 까지 옹기종기 한 집에서 지낸 결혼생활 20년 중 12년을 임신한 상태로 보냈지만 김 목사 부부는 힘들지 않다 고 말한 아이들은 짐이 아니라 보물이며 하나님께 서 주신 축복인데, 어찌 힘 들다 하겠습니까 오히려 반문한 1988년 목사인 남편을 따라 경기도 수원에 서 아무런 연고도 없는 구 미의 한적한 시골마을로 왔 으니 어려움이 왜 없었을까. 신자가 30여명인 작은 교 회에 시무하는 김 목사의 월 고정 소득은 80만-100 만원에 불과하 이 때문에 김 목사는 틈틈이 목수일로 부업을 해서 가계를 꾸려가 고있 김 목사는 요즘 급속한 고령화와 아이를 낳지 않는 세태에 대한 걱정이 많지만 우리 가족에겐 참 추상적인 말 이라고 밝혔 엄 사모 는 요즘 부모들 아이 하나 키우기도 힘들다고 하지만 자식에 대한 지나친 욕심만 버리면더키울수도있다 면서 아이가 많으면 자기 네들끼리 서로서로 돌봐주 며 크는 것이어서 어려움은 많지 않다 고 말했 <기독교사회복지총람> 나온다 2007년 1월 예정 한국교회 사회복지 활동 한눈에 한국교회의 사회복지 활동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독교사회복 지총람>이 나온 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대표 회장:손인웅 목사)는 1907년 평양 대부흥 100주년을 기념해 2007년 1월 <기독교사회복지총람>을 발 간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 <기독교사회복지총람>은 약 1500쪽의 분량으로 기독교사회복 지구촌 기독대학생 부산에 모인다 벡스코 캠퍼스 미션 2007 KCCC 주관 세계 193개국 2000여개 대학의 기독학생들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 제대학생컨퍼런스가 벡스코에서 열린. 벡스코와 부산시컨벤션뷰로는 국제대학생선교회(총재:스티브 더 글러스)가 주최하고 한국대학생선 교회(KCCC, 대표:박성민 목사)가 주관하는 국제대학생컨퍼런스인 캠퍼스 미션 2007(CM2007) 대 회 를 부산에 유치하는데 성공했 다고 5월14일 발표했 내년 2007년 7월 1일-5일 부산시 해운 대구 우1동 벡스코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는 외국 대학생 참가자만 6000여명에 달하는등 총 1만명 감리교단은 김홍도 목사 징계하라 개혁연대, 입장문 발표 김홍도 목사(금란교회)가 최근 대법원으로부터 교회 공금 횡령 혐의에 대해 유죄가 확정된 것과 관련, 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 박득훈 백종국 오세택)는 김 목사 에 대한 감리교단의 징계와 공직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 개혁연대는 5월16일 발표한 김 홍도 목사 관련 대법원 판결에 대 한 우리의 입장 을통해 김목사 가 불륜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교 회 재정을 합의금으로 사용하였으 며, 자신의 개인비리를 다룬 방송 을 반박하기 위해 교회 공금을 지 출해 법원으로부터 유죄 판결을 받았다 고 밝히면서 그러나 김 목사는 추호도 반성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도리어 국가와 사회에 대해 심각한 망언을 일삼음으로서 전도의 문을 막고 한국 기독교를 괴롭혀왔다 고 주장했 또 금란교회도 본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이며 어떤 특정한 개인의 교회가 아니라는 점을 이 기회에 명백히 밝히고 더 이상 담 임목사의 문제로 한국 교회의 명 예에 누를 끼치지 않아야 한다 면 서 적절한 처벌을 요구했 지의 개관, 기독교사회복지 실태 조사, 한국교회의 사회복지 시설 을 수록한 기독교사회복지 편람, 기독교사회복지의 신학적 이론적 실천적 정책적 과제 등을 담게 된 이 사업을 위해 기독교복지협 은 총람편찬특별위원회를 조직하 고 위원장 조흥식 교수(서울대 사 회복지학) 등 전문가 14명에게 집 필을 맡겼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 캠퍼스 미션 2007 대회는 세 계 캠퍼스 복음화를 위한 선교대 회로 기독교 젊은이들의 축제로 진행된 컨퍼런스 세미나 보고 회 박람회 등으로 이뤄지며 한국 교회를 대상으로 한 심포지엄과 워크숍도 개최된 이밖에 외국 인 대학생 희망자를 대상으로 관 광투어 프로그램도 마련된 한국대학생선교회측은 그동안 전 세계적으로 크고 작은 대학생 복음대회가 여러 차례 열렸지만 참가국과 참가자 수 등으로 볼 때 내년 부산 CM 2007 대회가 1888년 11월6일 공식적인 학생 기독청년들이 시각장애우들의 개안수술을 위해 자전거 전국투어 에 나섰 예장합동 기독청장년면려회 전 국연합회(CE, 회장:모형호 집사)는 5월9일부터 6월13일까지 무료 개 안수술비 기금 마련과 월드컵 우 승을 기원하는 자전거 투어를 진 행하고 있 첫날 광주를 출발한 선교운동이 시작된 이래 최대 규 모의 대회 라고 밝혔 KCCC 대표 박성민 목사는 2007년은 평양 대부흥 운동 100 주년과 중국 개신교 전파 200주 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 라면서 이 대회를 계기로 다시 한번 세 계선교를 향한 대부흥의 전환점을 마련할 것 이라고 강조했 KCCC 이경삼 전도사는 현재 전 세계 2만5000여개 대학 가운 데 제3세계 국가를 비롯한 6000 여개 대학에 복음이 전파되지 않 았다 면서 193개국 대학의 학생 지도자들이 부산 CM 대회에 참가 할 경우, 세계 기독대학생간 자생 적인 복음 전파의 연결고리가 만 들어질 것 이라고 전망했 시각장애우들의 무료 개안수술을 위한 자전거투어 참가자들이 성공을 기 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 자전거 투어로 개안수술 도와요 팀은 하루 5-6시간씩 폐달을 밟 고, 주일에는 3개-5개 교회를 방 문해 취지를 호소하고 헌신예배를 드리고 있 또 주중에는 기독실업인들을 방 문하고 지역 교회와 CE를 중심으 로 무료 개안수술 모금 참여를 독 려하고 있 평양 대부흥운동 100주년 대회 한기총 교회협 공동으로 추진 2007년 평양 대부흥운동 100주 년 기념대회가 한국교회 연합 행 사로 추진되고 있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교단장 협의회 (상임회장:서기행 신경하 김태범 목사)는 평양 대부흥 운동 100주년인 내년에 한국기독교총 연합회(대표회장:박종순 목사)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백도 웅 목사)가 공동으로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평양 대부흥 운동 100주년 기념대회 를 개최할 것 을 제안했 교단장협은 최근 서울 앰배서더 호텔에서 임원회를 열고, 기념대 회 준비위원으로 박원근 기장 총 회장과 이재영 예장합동 총무, 조 성기 예장통합 사무총장을 선임했 교단장협 관계자는 평양 대 부흥 운동 100주년을 계기로 그 동안 소강 상태에 있던 교회 연합 운동을 새롭게 일으켜 나가겠다 고 말했 교단장협은 기념대회 와 함께 북한교회 재건에 직접 참 여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 한편 이날 교단장협 임원들은 내년 부활절 연합예배를 위해 새 로운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위원회 를 조직키로 했 이와 함께 기존의 한국교회 부활절 연 합예배위원회 (한부연) 해산을 재 확인했 다빈치코드 상영반대 최성규 목사 1인시위 인천 CGV극장 앞서 다빈치코드 상영반대 시위를 벌이 고 있는 최성규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역임했으며 8만명의 등록교인이 있는 초대형 순복음인천교회의 담 임인 최성규 목사가 영화 다빈치 코드 에 반대하는 1인시위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잇 최 목사는 예수님 탄생과 부활 을 부정하는 다빈치코드 상영 반 대 관람불가 라고 쓴 팻말을 목에 걸고, 5월18일 인천시 구월동 CGV극장 앞에서 시위를 벌였 이날 최 목사는 울분을 느끼는 듯 자주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닦기 도했 목사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기 독교인이며, 하나님의 아들이자 예수님의 제자된 자로서 가만히 보고 있을 수 없어 이렇게 나섰 다 는 최 목사는 하나님과 예수 님 성경을 모독하는 이런 영화가 돈벌이를 위해 만들어지는 것에, 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보다 더 깊은 슬픔을 느낀다 고 토로했 최 목사의 다빈치 코드 안보 기 시위는 순복음인천교회 교인들 과 함께 28일간 계속된 5월28일은 바다주일 부산 목포서 선교축제 5월28일은 바다주일, 선원들을 위해 기도합시 한국교회가 28일을 바다주일 (Sea Sunday)로 지키고, 부산과 목 포 등에서 기념예배와 함께 선교 축제를 연 한국선원선교회와 한국연안선 교회 한국외항선교회 등으로 구 성된 바다주일준비위원회(위원장: 최원종 목사)는 28일 부산 성안교 회와 남부민중앙교회 대구 칠곡 교회에서 바다주일 기념예배를 드리고, 29일에는 전남 목포 죽교 동 해양대에서 선교축제를 개최 한다고 밝혔 문 서 선 교 를 귀 히 여 기 는 교 회 들 문의처 본사 Tel (213) 381-5533 시온성장로교회 담임목사: 박종안 교회:(323)933-8690 / 사택:(213)388-9334 1809 S. West Bl., Los Angeles, CA 90019 주일예배:1부-10시, 2부-11시30분,금요예배:7시30분,새벽기도회:5시30분 안디옥장로교회 담임목사: 지윤성 교회:(818)249-2871 / www.laapc.org 2720 Montrose Ave., Montrose, CA 91020 주일예배: 1부-오전9시, 2부:11시30분,3부:오후2시, 영어예배:오후2시 예수영광교회<구 신광교회> 담임목사: 구기조 교회:(213)383-7236, (213)738-7633 111 N. Virgil Ave., Los Angeles, CA 90004 주일예배:1부-9시30분, 2부-11시, 금요찬양 : 오후7시30분 임마누엘선교교회 담임목사: 안용식 교회:(323)766-9922 / Fax:(323)766-9923 1818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90006 주일예배: 오전9시, 11시, 금요찬양예배 : 오후7시30분 퀸즈한인교회 담임목사: 고 성삼 교회:(718) 672-1150 / Fax:(718)446-2887 89-00 23rd Ave., Jackson Heights, N.Y. 11369 주일1부:오전7시30분, 2부 9시, 3부 11시, 4부 오후1시 하나로커뮤니티교회 담임목사: 강 일용 교회:(626)912-6600 18618 Rorimer St., La Puente, CA 92805 주일예배:1부-오전7시45분,2부:9시30분,3부-11시 후러싱제일교회 담임목사: 김중언 교회:(718)939-8599 / 사택:(718)746-0471 38-24 149th St., Flushing, NY 11354 주일1부:오전8시,2부-오전9시45분,3부-오전11시30분,4부-오후2시,수요예배:오후8시30분 베들레헴교회 담임목사: 안경렬 교회:(031)235-8445, 206-927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만포동 671-1번지 주일1부예배:오전9시, 2부:11시, 오후찬양예배:오후2시,7시 시온장로교회 담임목사: 이상춘 교회:(562)483-7075, (310)793-8349 10356 Monterey St. Bellflower, CA 90706 주일예배:오후1시, 찬양예배:오후3시, 새벽예배: 오전5시30분 앵커리지열린문장로교회 담임목사: 유재일 교회:(907)344-6446 / Fax:(907)344-3182 8220 Briawood St., Anch., AK 99518 주일예배:1부-오전10시,2부-오전11시,3부-오후2시 옥스포드장로교회 담임목사: 임의치 교회:(213)387-0691,(213)422-4658 / Fax:(213)387-0691 3339 W, Temple St., Los Angeles, CA 90026 새벽기도회:매일5시30분, 주일:오전9시, 11시, 1시 죠이휄로쉽교회 담임목사: 박광철 교회:(818)353-2882 / Fax:(818)353-4846 9729 Tujunga Canyon Bl., Tujunga, CA 91042 주일예배: 오전9시, 11시 콜럼비아선교장로교회 담임목사: 강준원 교회: (803)788-3043 / Fax: (803)419-9996 2235 Legrand Rd. Columbia, SC 29223 주일예배: 1부-오전9시20분, 2부 :11시, 수요기도회 : 오후 7시30분 한빛성결교회 담임목사: 차광일 교회:(626)918-3665 /사택:(909)595-7863 1600 E. Merced Ave., West Covina, CA 91791 주일예배:오전11시,영어예배:오후1시,수요예배:7시30분 해외 새소망교회 담임목사: 박재호 교회:(5511)6693-9754, 6692-1165 / Fax:(5511)6692-6640 Rua Santa Rita, 215-PARI-SP-BRASIL 주일예배:오전8시, 9시,10시30분, 오후3시30분,5시, 수요예배:저녁8시, 금요예배:오후8시 시카고헤브론교회 담임목사: 송용걸 교회:(847)394-8454 / Fax:(847)394-8479 511 Schoenbeck Rd., Prospect Hts., IL 60070 주일:1부 오전7시, 2부 9시, 3부 11시, 4부 오후2시 영어예배:1부 오전9시, 2부 11시 영생장로교회 담임목사: 이용걸 교회:(215)542-0288 / Fax:(215)542-9037 706 Witmer Rd., Horsham, PA 19044 주일예배:1부-8시,2부-10시,3부-12시,영어-9시30분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김성한 교회(254)501-4933 /사택:(254)634-8705 408 N. 80th St. Killeen, TX 76542 주일낮예배:오전11시,수요예배:오후7시,금요예배:오후8시 찰스톤한국인교회 담임목사: 허도범 교회:(843)797-8199, 744-9843(목사관) 2745 Shadow Ln. N. Charleston, SC 29406 주일예배: 오전10시30분, 수요공부 : 오후7시40분, 새벽기도회: 오전6시 큰무리교회 담임목사: 나광삼 교회:(301)680-0516 / 사택:(301)476-7513 12050 Tech Rd., Silver Spring, MD 20904 주일1부:9시,2부:11시10분,수요찬양:오후8시,새벽기도:매일5시30분 한인기독교회 담임목사: 주성철 교회:(303)777-6566 / Fax:(303)777-0050 1495 S. University Bl., Denver, CO 80210 주일1부:오전8시,주일2부:오전10시,장년영어:오후12시30분 남서울중앙교회 담임목사: 피종진 교회:(02)3411-9191 / Fax:(02)3411-9111 서울 강남구 개포동 186번지 CP 011-255-7777 www.nsca.or.kr 주일1부:오전7시, 2부:9시, 3부:11시, 4부:오후2시, 5부 7시 아르헨티나제일교회 담임목사: 최광언 교회:(5411)4631-1788 / Fax:(5411)4632-6919 Av., Carabobo 1259, Cap, Fed, (1406)Bs. As. Aagentian 주일1부:오전10시, 2부:12시, 저녁예배:오후4시 아틀란타한인교회 담임목사: 김정호 교회: (678)381-1004, 0691 / Fax: (678)381-0692 3205 Pleasant Hill Rd, Duluth, GA 30096 주일예배 : 1부 : 오전8시30분, 2부 :오전10시, 3부 :11시30분 예루살렘장로교회 담임목사: 명 돈의 교회:(410)744-5998 / 사택& 팩스:(410)418-5998 2717 Weatherstone Dr., Ellicott City,MD 21042 주일예배 : 오전 11시, 수요예배 오후7시30분 올림픽장로교회 담임목사: 곽건섭 정장수 교회:(213)387-1700 / Fax:(213)387-2201 1700 W. Olympic Bl., Los Angeles, CA 90005 주일:1부-오전8시30분, 2부-10시30분, 3부-12시 코너스톤교회 담임목사: 이종용 교회:(310)530-4040 / Fax:(310)530-8400 24428 S. VermontAve., Habor City, CA 90710 주일1부:오전9시,2부:오전11시,수요찬양:오후7시30분 토렌스제일장로교회 담임목사: 박성규 교회:(310)618-2222 / Fax:(310)782-0937 1880-1900 Crenshaw Bl., Torrance, CA 90501 주일예배:오전8시,9시30분,11시,오후1시, 새벽기도 오전6시, 수요예배 오후7시 헤브론장로교회 담임목사: 김월조 교회:(772)807-9664 배우고 전하며 서로 섬기는 교회 6039 N.W. Wolverine Rd. Fort St. Lucie FL 34986 주일대예배:오후1시, 저녁예배:오후6시, 수요예배:오후8시30분 로마한인교회 담임목사: 한평우 교회:(39)06-7802845 / Cel:(39)348-3391726 Via Deruta 90, 00181, Rome, Italy 주일1부:오전7시, 2부:오후2시, 3부:오후4시, 수요예배:오후8시 토론토빌라델비아장로교회 담임목사: 김경진 교회:(416)444-1716 / Fax:(416)444-3342 8 Codeco Ct., North York, Ont., Canada M3A 1A2 주일예배: 정오 12:00, 수요예배: 오후 7시30분
목회 Ministry www.christiantoday.us 2006년 5월 24일 수요일 / 371호 9 안전도 경제성은 역시 버스 버스 vs 밴 교회차량 구입 체크리스트 발표 대부분의 교회들은 한대 정도 의 교회차량을 운행하고 있으며 대형교회의 경우는 멀리 떨어져 있는 주차장까지 셔틀로 이용하 기도 한 그러나 차량 유지비가 만만치 않아 차량 구입에 앞서 경제적인 측면은 물론 여러 가지 요인들을 고려해 본 후 구입하는 것이 현명하 그렇다면 경제적이며 교회에 적합한 것은 어떤 차량일까? 이에 대해 15인승 밴에 비해 버스가 교회차량으로 더 적절하 다는 주장과 함께 그 이유에 대 해 버스제조업체에서 비교분석 한 자료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 2005년 미 고속도로 교통 안전공사는 지난 4년간 15인승 승합차 운전자들에게 안전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여러 번 충고를 했을 만큼 승합차의 안전도는 떨 어진(www.nhtsa.gov 참조) 먼저 안전문제에 있어서 밴은 데이케어 운송수단으로도 부적합 하여 허가되지 않는 그에 비해 버스는 어린이들을 위한 운송수 단으로 높은 안전성을 유지하고 있 경제적인 면 역시 밴에 비해 버스가 우위를 점한 25인승 버스는 갤런당 대략 10마일을 운 행한 15인승 밴은 안전을 위 해 10인 이상을 태우는 것은 좋 우리는 지난 장에서 차세대 사 역자들이 세계경제를 분석하면서 고 품격의 영성사역 을 준비해 야 한다고 언급했 오늘은 차세대 사역자들이 해 외유학생을 분석하여 전략선교를 수립해야 한다는 논지로 시작하 고자 한 1976-2004년 사이의 유학생 통계를 보자. 1976년도의 전체 유학생 수는 179,000명이었 이 어 1980년 286,000명, 1985년 342,000명, 1990년 387,000명, 1994년 449,000명, 1995년 453,000명, 1996년 454,000명, 1997년 458,000명, 1998년 481,000명, 1999년 491,000명, 2000년 515,000명, 2001년 548,000명, 2002년 583,000명, 2003년 586,000명, 2004년까지 573,000명으로 나타났 즉 미국에 공부하기 위해 입국 한 해외유학생 수는 1976년에 18 만명을 기점으로 해마다 점차적 으로 증가하여 2004년도까지 총 57만명의 해외유학생들이 있는 지 않으므로 25명을 태우기 위해 서는 밴 3대가 필요하나 버스는 1대로 충분하 일반 차량하고 비교해 봐도 버 스가 훨씬 경제적이어서 25명의 승객을 위해서 일반차량이 대신 한다면 5대의 차가 필요하 만 약 그 차들이 갤런 당 20마일을 운행한다면 100마일 여행에 일 반 차량의 전체소비량은 25갤런 으로 25인승 버스의 10갤런에 비 해 높은 소비량을 보인 특히 교인들이 60대 이후 노년 층이 많다면 향후 10년을 위해 버스를 구비하는 것이 좋 나이가 들수록 어두워진 후 운 전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백 내장이나 시각적 문제 때문이 오상철 목사 코딤 전국코디 sangoh77@hotmail.com T. 407. 592. 8063 엑스포메이션시대에 고품격의 영성개발로 그리스도 중심의 카이로를 향해 이민신학 유학생 통계 차세대 사역자들은 해외 유학생 을 분석하여 전략선교를 수립해야 해외 유학생 공동체는 또 다른 숨어있는 교회 것이 국가별 해외 유학생들의 순위 를 열거해보자. 1976-2004년 사 이의 순위를 1-10까지 매겨보면 단일국가로서의 1위는 인도이 인도 유학생의 통계를 보면 1976 년에 일만명 유학생을 시작으로 2004년까지 8만명의 유학생이 도 미해서 공부하고 있 인도는 해 마다 상당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 이 2위는 유럽이 유럽의 국가수 가 많음에 비해 유학생 수는 그 리 많지 않아서 1976년에 일만 사천명을 기점으로 2004년까지 약 칠만 사천명이 유학하고 있 유럽은 유학생 수를 비교적 유지 하고 있는 편이 3위는 한국으로 1976년에 3,000명을 출발로 2004년까지 오 만 2000명이 유학하고 있 현 재는 약 7만명으로 추정하고 있 한국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 고있 4위는 일본이 1976년도에 7,000명으로 시작하여 2004년까 한 대의 버스는 노년층을 저녁 프로그램에 계속해서 참여케할 수 있게 대안이 될 것이 또한 장거리 스페셜 이벤트나 피크닉 등에도 그들의 참여도는 더 높아 질 것이 종종 주차공간의 부족이 예배 당의 크기보다 더 큰 교회성장 에 제약을 초래한 교회들은 더 많은 주차공간의 확보를 위해 다른 장소를 주일에 빌리거나. 또는 교회에서 좀 떨어 진 곳에 주차장을 마련하고 주차 장과 교회를 셔틀버스로 실어나 른 많은 사람들이 교회주차장 의 먼 곳에 주차하고 걸어가는 것보다 교회의 문 바로 앞까지 데려다 주는 셔틀을 선호하기 때 문이 장기적으로 지출과 장점을 생 지 약 사만명의 유학생이 있 현재는 약 7만명으로 추정하고 있 일본은 꾸준히 늘고 있음을 알수있 5위는 캐나다이 1976년도에 일 만명을 기점으로 2004년까지 의 유학생은 이만 팔천명이 캐 나다는 매년 유학생이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 6위는 대만이 대만은 1976 년도에 일만 일천명을 시작으로 2004년까지 이만 육천명의 유학 생이 있 대만은 해마다 조금씩 줄어들고 있 7위는 멕시코로 1976년도에 5,000명을 시작으로 2004년까지 13,000명의 유학생이 있 멕시 코는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음을 알수있 8위는 인도네시아이 1976년 도에 1,000명을 기점으로 2004년 까지의 유학생은 9,000명이 인 도네시아는 매년 조금씩 감소하 고있 9위는 홍콩이 홍콩은 1976 년도에 12,000명을 기점으로 계 속 감소하더니 2004년까지의 유 학생 수는 7,000명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 10위는 아프리카 나이제리아이 나이제리아는 처음에는 많았 고 그 후 해마다 줄어들었으나 각해 봤을 때 버스가 더 실용적 이라는 의견에 반해 교회를 중심 으로 서로 다른 방향에 있는 이 들을 같은 시간대에 실어나르기 위해서는 한 대의 버스로 모두를 커버한다는 것은 시간적으로 큰 무리하는 견해도 결코 간과할 수 는 없는 실정이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 아들에게 교회 세습 대법원서 유죄 확정판결을 받 은 김홍도 목사(금란교회)가 아들 김정민 목사에게 교회를 세습한 금란교회 한 관계자는 5월14일 주일 저녁 윤강모 감리사 주재로 금란교회 인사구역위원회 를 열 었으며, 이 자리에서 김 목사의 세습을 결정했다고 밝혔 그러 나 김홍도 목사의 담임목사직 사 임 여부는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 이 관계자는 인사구역위에서 김홍도 목사가 내가 대법원에서 유죄를 판결 받았 그래서 언제 구속될지 모르니, 후임자를 결정 하자. 내 아들인 김정민 목사를 추천한다 고 제안하자, 아무런 토 의 없이 전원이 찬성했다고 전했 한편 김홍도 목사의 형인 김선 도 목사 역시 지난 2000년 아들 인 김정석 목사에게 광림교회를 세습한 바 있 다시 조금씩 늘고 있 2004년 도의 해외 유학생 11-15위는 베 네수엘라 6,000명, 말레이시아 6,000명, 오세아니아 5,000명, 사 우디아라비아 4,000명, 이란 2,000명의 순서이다(Institute of International Education, New York, NY, Open Doors Report on International Educational Exchange,Annual). 위의 통계를 바탕으로 정리를 해보면 다음과 같 10순위 가 운데 해외유학생이 계속 증가하 고 있는 국가는 여섯 국가로서 인도, 한국, 일본, 캐나다, 멕시코, 나이제리아이고 감소하고 있는 국가는 네 국가로서 유럽, 대만, 인도네시아, 홍콩이 참고로 위 의 통계를 보면 한가지 누락한 것이 발견된 중국의 통계이 본 통계표에 대만이 들어있 그 러나 중국 유학생통계는 빠져있 필자가 가지고 있는 2006년 통계를 보면 중국(타이완 포함)의 유학생 수는 약 8만으로 되어있 그렇다고 본다면 2006년의 순위는 인도, 한국, 일본, 중국(타 이완 포함), 캐나다의 순으로 보 면 되겠 폴 틸리히는 교회를 두 가지로 구별한 하나는 나타난 교회 (Manifest Church)이고 또 하나는 숨어있는 교회(Latent Church)이 틸리히가 말하는 교회의 정의 는 하나님과 그 자신과 그의 이 웃으로부터 소원(Estrangement)된 상태에 있는 인간을 치유하는 권 능인 새 존재 가 임재하는 영적 공동체를 말하는데 틸리히가 강 조하는 것은 때로는 나타나 있는 교회보다는 인간의 요구, 진리, 목/양/칼/럼 정의의 요청에 따라 활동하며 숨 어있는 교회가 존재하여 이러한 기능으로 숨어있는 교회가 나타 난 교회를 향해 책망하고 경계하 며 제동을 거는 것을 의미한 내 마음이 쉬는 의자 나는 누구인가? 단 한 번뿐인 인생길에서 나는 누구인가? 를 분명 히 깨닫고, 하나님의 영광 을 위해 살아가는 우리 모 두가 되어야 하겠 이 세상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제 잘난 맛에 산 그리고 흔히들 자신이 우주의 중심이라고 생각한 자기 자신을 위한 성을 높이 쌓고, 그 안에서 만족하 며 자기 혼자만의 영역에서 왕처럼 지내며 살아가고 있 사람은 처음부터 사회적 동물로 지음 받았 하나 님께서 처음 사람을 창조하실 때 먼저 아담을 만드셨 그러나 하나님 보시기에 홀로 있는 것이 좋지 않 아 아담을 잠들게 하시고, 그의 갈빗대를 취하여 돕는 배필을 만드셨다(창 2:18). 인간은 만남을 통해 성숙해 지고, 사람다워 지도록 지음 받았 사람에게는 크게 세 가지 만남이 있 첫째가 나와 너와의 만남 이 모든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나와 너와의 만남이 시작된 부모와 만나고, 형제와 만나 고, 선생님과 만나고, 한평생을 동행할 배우자와 만난 둘째는 나와 나와의 만남 이 사람이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나는 누구인가 하는 고민에 빠지게 되는 데 이 때 자기 자신과 만나게 된 자신의 분명한 자 화상, 정체성을 깨달은 사람은 평생 방황하지 않고 살 아갈 수 있 그런데 자신에 대한 확실한 정체성은 세 번째 만남인 나와 절대자와의 만남 에서 발견할 수 있게 된 신약 베드로전서 2장9절에 따르면 우리 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 요, 그의 소유된 백성 이 이처럼 우리는 귀한 존재 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로 하나님 편에서 보잘것없는 존재인 우리를 그렇게 보고 계신 것이 우리를 만세 전에 예정하시고 택하신 하나님께서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살게 하신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나라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에 소속된 축복 받은 백성으로 살게 하신 우리는 자신의 분명한 정체성을 깨달아, 주 안에서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살아야 한 자신에 대한 분명한 자화상은 그의 운명을 변화시킨 사생 아로 태어나 부모가 누군지도 모른 채 입양된 가정에 서 자라나야 했던 토마스 데이브라는 소년이 있었 자신의 출생의 배경을 알게 되고 나서부터 그는 늘 자 신이 나는 누구의 아들인가? 하며 고민하고 갈등하 다가, 12살 때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 그는 예수 그 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신 후 자신의 분명한 정체 성을 깨닫게 되었으며 그 이후 변화된 삶을 살기 시작 했 입양된 가정이 이혼의 어려움을 겪게 되자 홀로 서기에 나선 그는 매일 식당에서 그릇을 닦으며 삶을 개척해 나갔 하루의 수입은 6불 정도였던 그는 삶 이 너무 힘들어 고등학교를 중퇴하기까지 하였으나, 절대 긍정적 믿음을 가지고 내일을 향해 나아갔 하 나님이 도우시는 손길로 그는 30세가 되어 문을 닫게 된 켄터키 후라이 치킨의 매니저로 추천받고, 그 가게 를 성공적으로 일으켜 세우게 되었 그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어릴 때 집에서 먹던 햄버거 같은 햄버거를 만들기로 하고 햄버거가게를 시작한 이 가게가 장 차 미국에서 맥도날드와 버거킹에 이어 3번째로 큰 햄 버거 체인을 가진 웬디스로 발전하게 된 그리고 나 서 그는 한 해 60억불의 매상을 올리게 되는 큰 축복 을 체험하게 되는데, 이를 계기로 나는 10억배의 축 복을 받은 사람 이라는 책을 내기도 했 자신에 대한 분명한 정체성이 이렇게 자신의 운명을 바꾼 것이 그는 몇 해 전 세상을 떠났는데, 죽기 전 까지 그는 13만명이 넘는 입양된 아이와 그 가정을 후 원하는 자선단체를 섬겼 단 한 번뿐인 인생길에서 나는 누구인가? 를분명 히 깨닫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우리 모두 가 되어야 하겠 이영훈 목사(나성순복음교회) 해외 유학생이 속해있는 공동체 가 숨어 있는 교회가 아닌가 생 각한 차세대 사역자들은 해외 유학생을 분석하여 전략선교를 수립해야 할 것이 교회차터 NP0 Service 선교 비영리 단체 미국내 모든 주 교회, 선교, 비영리 단체등록 연방 정부, 주 정부 면세 신청 (323)737-1101 2135 6th Ave., L.A., CA 90018 김한희 세계선교센타 회장: 이응신 예수님의 아이들 불우아동 교육 구제 선교사역 전세계 15만명의 어린이를 주님께로... Tel.(303)757-0777 Fax. (303)757-0699 P.O. Box 24015, Denver, CO 80224 http://www.coj.org E-Mail:coj@coj.org 5th St. 홈리스 World Agape 6th St. 무료급식 장소 매일 저녁 5 pm Wilshire 3250 Wilshire Blvd. #1103 L.A., CA 90010 T. 1-800-Do-Agape 213-383-9696 F. 213-383-9692 월드아가페는 18년간 한결같이 전세계의 기아와 문맹퇴치를 위해 사역해온 구제선교기관입니 San Pedro Town Central 광야출판사 원고정리, 인쇄, 한국서점, 미주 운송을 한곳에서 저렴하게!! 14년간 월간광야 를 만들듯 최고의 기술과 정성, 그리고 인쇄전 미리 볼수있어 좋습니 T. 626. 333. 0485 F. 626. 333. 0407 P.O. Box 5385 Hacienda Hts., CA 91745 www.kymm.co.kr E-mail : kwangyamag@hanmail.net 인터넷신문 www.christiantoday.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