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02/14/ 그룹분석보고서 LS 그룹분석과주요크레딧이슈 선임연구원강원구 02.2014.6379 kwg84@nicerating.com SUMMARY LS그룹은 2013년 4월공정거래위원회가지정한대규모기업집단순위중 23위의기업집단이다. 그룹은전선 / 전기기기, 비철금속, 에너지, 기계 / 부품등의사업을영위하고있으며, 그룹실적에서금융부문이차지하는비중은매우미미한수준이다. 계열의주력기업은 LS 전선, LS 산전, LS-Nikko 동제련, E1 등이며, 최대주주일가가 LS, E1, 예스코및가온전선을직접소유하고 LS 가 LS 전선, LS 산전, LS-Nikko 동제련등주요사업자회사를소유하는지배구조를보이고있다. 그룹은전선 / 전기기기, 비철금속, 에너지등주력사업의성숙기진입으로전반적인성장성은낮은수준이나, 주요계열사의영위사업내선도적인시장지위를바탕으로우수한사업기반을확보하고있다. LS 전선은국내전선업계내확고한 1위의시장지위를보유하고있으며, 제품포트폴리오의고부가가치화와중동등지로의수출확대를통해사업기반이강화되고있다. LS-Nikko 동제련은국내유일의전기동제련기업으로서독점적인시장지위를확보하고있으며, LS 산전은국내저압 / 고압전력기기시장에서 60% 이상의점유율을차지하고있는것으로파악된다. 에너지부문의 E1 과예스코역시국내시장내독과점적인경쟁구도를바탕으로사업안정성이매우우수하며, 원재료에적정마진을가산하여가격이책정됨에따라수익구조도안정적인모습이다. 그룹은안정적인 EBITDA 창출에도불구하고전선및비철금속부문에서운전자금의가변성이현금흐름의안정성을저해하고있으며, 경쟁력강화및사업다각화를위한 CAPEX 와 M&A 등에자금소요가지속되면서전반적인차입금부담이증가하는모습을보여왔다. 주요계열사들의안정적인사업기반을토대로그룹전반적인재무위험은통제가능한수준을유지하고있는것으로판단되나, 그룹영위사업특성상의낮은수익성하에차입금감축이제약되고있다. 특히, LS 전선의경우, 과거 M&A 및운전자금부담, 최근의저하된수익성등으로인해재무적부담이다소높은수준을나타내고있다. 계열사간주요사업적거래는 LS전선등전선기업들이 LS-Nikko 동제련과 LS글로벌인코퍼레이티드로부터주원재료인전기동을매입하는과정에서발생하고있다. 한편, 관계사에대한지급보증은해외현지법인의차입금에대한지급보증으로대부분구성되어있다. 2013년 9월말기준 LS 전선이해외계열사및해외법인에대해총 9,170억원상당의지급보증을제공하고있으며, 이는 LS 전선의자본규모및현금창출력대비부담스러운수준이다. Cyprus Investment 에대한채무보증 405 백만달러는 2013년 12월분할에따라신설법인 LS 아이앤디로이전된것으로보이나, LS 전선과 LS 아이앤디가기존채무및채무보증에대하여연대책임을질예정으로파악된다. 원전납품비리이슈관련진행상황에대해서는지속적인모니터링이필요하다. LS 전선의자회사 JS 전선은원자력발전소용전선납품비리와연루되어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손해배상소송에피소된상태이다. 이에대한대응의일환으로그룹은 JS 전선의영업정지와소수주주지분공개매수를통한상장폐지, LS 전선의원전관련지원금출연등을계획하고있다. 향후원전관련소송의진행추이와이에따른 LS 전선과그룹에미치는영향등에대한모니터링이필요한것으로판단된다. 1
I. 계열개요 LS그룹은 2013년 4월공정위발표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중 23 위에해당 LS그룹은 2013년 4월공정거래위원회발표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중 23위의대규모기업집단으로서총 49개계열사로구성되어있다. 공정위발표자료에따르면 2012 년말기준그룹비금융계열사의총자산은 20.1 조원, 연간매출액은 29.3 조원에이르고있으며, 금융계열사로 LS자산운용이존재하나동사의 2013년 3월말기준자산이 104억원, 연간영업수익규모는 40억원내외에불과하여그룹실적에서차지하는비중이미미하다. 2013년 4월기준그룹계열사는총 49개사로, 비금융 48개사, 금융 1개사이며 LS, LS 산전, 가온전선, E1, 예스코, LS네트웍스, JS전선 7개사는상장기업이다. [LS 계열개요 ] ( 단위 : 개, 십억원 ) 구분 계열사수 총자산 자기자본 매출액 당기순이익 2008년 32 12,845 5,934 19,180 223 2009년 44 16,180 7,423 19,433 473 2010년 47 18,043 8,600 24,941 734 2011년 50 19,316 8,980 29,198 495 2012년 49 20,075 9,331 29,315 581 자료 : 공정거래위원회 그룹은 2003년구 LG그룹의분할과정에서설립되었다. 계열분리과정에서 LS전선, 예스코, E1, LS-Nikko 동제련, 그리고 LS산전, 가온전선의지분을확보하면서현재그룹의모습을형성하였다. [LS 그룹계열사현황 ] 구분 계열사 비금융 상장 LS, LS산전, 가온전선, E1, 예스코, LS네트웍스, JS전선 비상장 LS전선, LS엠트론, LS-Nikko 동제련, 파운텍, 지씨아이, 알루텍, 예스코서비스, 코스페이스, 대한가스기기, 캐스코, LS글로벌인코퍼레이티드, E1물류, E1컨테이너터미널, 케이제이모터라드, 푸룻뱅크, 베스트토요타, 동방도시가스산업, 지알엠, 대성전기공업, 델텍, 토리컴, 리싸이텍코리아, 위더스, 한성, 한성피씨건설, 리앤에스, 우성지앤티, 한성플랜지, LS메카피온, 농가온, 농가온경주, LS파워세미텍, LS사우타, LS메탈, 온산탱크터미널, 화창, 트리노테크놀로지, 선우, 씨아이바이오텍,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 흥업, 씨에스라인, 모보 금융 비상장 LS자산운용 자료 : E1 공시자료 (2013 년 9월말기준 ) [ 주요연혁 ] '36. 06 장항제련소 ( 現 LS-Nikko 동제련 ) 창립 47. 09 국제전선 ( 現가온전선 ) 창립 62. 05 한국케이블공업주식회사 ( 現 LS전선 ) 설립 74. 07 럭키포장 ( 現 LS산전 ) 설립 81. 03 극동도시가스 ( 現예스코 ) 설립 84. 09 여수에너지주식회사 ( 現 E1) 설립 85. 05 여수에너지주식회사 ( 現 E1) 정우에너지흡수 / 합병 2
[ 주요연혁 ] 95. 09 LG산전, 금성계전 와금성기전 합병 99.09 LG금속과 JKJS(Japan Korea Joint Smelting) 사와의합작으로 LG-Nikko 동제련설립 03. 11 LG전선등공정위로부터계열분리승인 04. 04 LG전선, LG산전, LG-Nikko 동제련, 희성전선, E1, 극동도시가스, 공정위로부터 LG전선그룹 ( 現 LS그룹 ) 으로집단지정 07. 01 E1, 국제상사인수 ( 現 LS네트웍스 ) 08. 07 LS, 지주회사체제출범 LS전선기계 / 부품사업부문분리, LS엠트론설립 08. 08 LS전선, 북미전선회사슈페리어에식스인수 08. 11 LS엠트론, 대성전기인수 ( 자동차전장부품사업진출 ) 09. 09 LS전선, 중국전선회사홍치전기 ( 現 LS홍치전기 ) 인수 13.10 LS전선 CYPRUS/ 부동산개발사업부문분리, LS아이앤디설립 자료 : LS 공시자료 금번보고서의사업및재무분석은그룹실적에상당한비중을차지하고있는 LS-Nikko 동제련이분 / 반기재무제표를공시하고있지않는점을고려하여 2012 년말재무자료를주로활용하였다. 한편, 계열에서금융부분이차지하고있는비중이매우미미함에따라비금융계열사를중심으로분석을수행하였으며. 비금융은전선 / 전기기기, 비철금속, 에너지, 기계 / 부품, 패션 / 임대부문으로분류하였다. [ 주요분석대상기업 ] 구분 ( 개수 ) 비금융 전선 / 전기기기 (3) LS전선, LS산전, 가온전선 비철금속 (1) LS-Nikko 동제련 에너지 (2) E1, 예스코 기계 / 부품 (2) LS엠트론, 대성전기공업 패션 / 임대 (1) LS네트웍스 계열사 3
II. 지배구조분석 최대주주일가의경영권은안정적인수준 그룹의지분구조를살펴보면, 구태회명예회장등최대주주일가가 LS, E1, 예스코및가온전선을직접소유하고, LS 가사업자회사인 LS전선, LS산전, LS-Nikko 동제련및 LS엠트론을소유하는형태를보이고있다. LS, E1, 예스코등그룹지배구조상중요한위치를점하고있는계열사들에대한최대주주일가의보유지분은모두 30% 이상이며, 또한동사들이유가증권시장상장사로서잔여지분의분산정도가높아최대주주일가의그룹에대한경영권은안정적인수준으로판단된다. [LS 그룹주요계열사출자구조 ] 자료 : 각사공시자료 (2013 년 9 월말기준 ) LS 의사업자회사및가온전선과에너지관련기업인 E1 및예스코는동일최대주주일가가지분을보유하고있는것이외에사업적시너지효과나내부거래등상호의존도가낮은수준이다. 가온전선은 LS전선, LS-Nikko 동제련등과영업적으로일정수준의거래관계를형성하고있으나, 직접적인지분관계는없는상황이다. 한편, LS전선은 2013년 12월 31일을분할기일로해외사업부문 (Cyprus Investment와그자회사 Superior Essex 등 ) 과부동산개발부문 ( 안양, 군포공장부지개발사업 ) 을인적분할하여 LS아이앤디를신설하였다. 동신설법인은 LS 가 87.0% 의지분을보유하게되었다. 4
III. 사업분석 전선 / 전기기기, 비철금속, 에너지부문이주요사업에해당 그룹의사업부문은크게전선 / 전기기기, 비철금속, 에너지, 기계 / 부품, 패션 / 임대부문으로구분할수있다. 2012년기준계열합산재무지표에서자산및매출의 60% 이상을전선 / 전기기기부문과비철금속부문이차지하고있다. E1과예스코로구성된에너지부문이 20% 이상의비중을보이고있으며, 기계 / 부품부문과패션 / 임대부문은각각 10% 미만의비중을차지하고있다. [ 사업부문별비중 ] 100% 80% 2.2% 5.4% 26.3% 7.6% 9.0% 21.0% 패션 / 임대 기계 / 부품 60% 40% 29.4% 18.8% 에너지 비철금속 20% 36.7% 43.6% 전선 / 전기기기 0% 매출 자산 자료 : 각사공시자료, NICE 신용평가재가공 (2012) 그룹의주력인전선 / 전기기기부문과비철금속부문은주요영위산업들이대부분성숙기에진입함에따라사업의성장성이높지않은수준이다. 다만, 전선 / 전기기기부문은전력, 통신등국가기간산업을주요전방산업으로두고있어안정적인사업기반을보유하고있으며, 수출확대를통해내수시장의저성장성에대응하고있다. 또한, LS 전선, LS 산전, LS-Nikko 동제련등주력계열사들이국내시장에서의독과점적인시장지위와우수한사업경쟁력을확보하고있어사업안정성이우수한수준이다. 한편, 전선과비철금속 ( 전기동제련 ) 부문은전기동가격변동에매출규모가연동되는구조이다. 전기동가격상승기였던 2010~2011년에는매출액이증가하였으나, 세계경기둔화에따른수요위축등으로동가격이하향안정화된 2012년이후에는매출규모가축소되고있다. 전선 / 전기기기부문과비철금속부문은시장의성숙기진입등으로절대적인수익성은낮은수준을지속하고있다. 에너지부문의 E1은 LPG 수입 / 판매사업, 예스코는도시가스사업을영위하고있다. LPG 내수의전반적인둔화와도시가스공급권역내보급률포화등으로동부문의성장성은높지않으나, 독과점적인경쟁구조를바탕으로사업안정성은매우우수하며원재료에적정마진을가산하여가격이책정됨에따라수익구조도안정적인수준이다. 기계 / 부품부문에서는트랙터, 사출기, 방산, 전자부품, 회로소재등다양한사업을영위하고있어, 다변화된제품포트폴리오를토대로경기변동에대한대응력을확보하고있다. 상대적으로경기변동성이낮고해 5
외로지역다변화를추진중인트랙터사업부문이업황변동성이큰부품부문의사업위험을일정수준보완함으로써전반적인사업안정성을높이는요인으로작용하고있다. 한편, 패션 / 임대부문은매출및이익창출규모가크지않아그룹실적에미치는영향이낮은수준이다. 주요계열사의과점적인시장지위를바탕으로사업안정성우수 종합적으로, 그룹은전선 / 전기기기, 비철금속, 에너지등주력사업부문대부분이시장의성숙기에진입함에따라성장성이높지않은수준이며, 전반적으로낮은수익성이지속될것으로예상된다. 다만, 영위주력사업에서국내시장내경쟁강도가높지않고주요계열사들이독과점적인시장지위를보유하고있어안정적인영업실적유지가가능할것으로전망된다. [LS 그룹부문별영업수익성추이 ] ( 단위 : 억원,%) 구분 2009 2010 2011 2012 2013. 9 전선 / 매출액 86,154 104,127 119,471 111,545 78,699 전기기기 EBIT 4,789 3,716 1,775 2,815 2,480 EBIT/ 매출 5.6 3.6 1.5 2.5 3.2 비철금속 매출액 56,664 75,810 91,845 89,359 - EBIT 417 1,859 3,495 2,868 - EBIT/ 매출 0.7 2.5 3.8 3.2 - 에너지 매출액 53,327 65,154 77,304 79,830 57,551 EBIT 1,129 730 1,554 1,191 842 EBIT/ 매출 2.1 1.1 2.0 1.5 1.5 기계 / 부품 매출액 9,642 12,472 15,007 16,322 13,537 EBIT 152 391 581 468 569 EBIT/ 매출 1.6 3.1 3.9 2.9 4.2 패션 / 임대 매출액 2,775 3,802 4,540 6,548 5,486 EBIT 152 251 37 95-84 EBIT/ 매출 5.5 6.6 0.8 1.5-1.5 합계 매출액 208,562 261,365 308,167 303,604 155,273 EBIT 6,639 6,947 7,442 7,437 3,807 EBIT/ 매출 3.2 2.7 2.4 2.4 2.5 자료 : 각사공시자료 주1: 전선 / 전기기기 3사 (LS 전선연결, LS 산전연결, 가온전선별도합산 ), 비철금속 1사 (LS-Nikko 동제련별도 ), 에너지 2사 (E1 별도, 예 스코별도합산 ), 기계부품 1사 (LS 엠트론연결 ( 대성전기공업포함됨 )), 패션 / 임대 1사 (LS 네트웍스연결 ) 기준 주2: 2013 년 3분기합산실적에는 LS-Nikko 동제련이제외됨 6
Ⅳ. 재무분석 전선 / 전기기기부문의차입금부담이높은수준이나, 그룹전반의재무위험은통제가능한수준 그룹의주요계열사합산기준 2012년총자산은 18.5조원, 매출액은 30.4 조원, EBITDA 는 1.2 조원이다. 경쟁력강화및사업다각화를위한 CAPEX 와 M&A 등에자금소요가지속되는가운데, 전선 / 비철금속부문의운전자금부담등에따라그룹전반적으로외부차입에대한의존도가높아지는모습을보여왔다. 특히, 주력기업인 LS전선의차입금부담이높은수준이다. 다만, 그룹의영위사업내선도적인경쟁지위와안정적인사업구조를고려할때, 현재까지그룹의재무위험은전반적으로통제가능한수준으로판단된다. 전선 / 전기기기부문과비철금속부문은산업의성숙기진입으로안정적이나낮은수준의수익성이지속되는가운데, 전기동가격변동등에따른운전자금규모의가변성이현금흐름의안정성을저해하고있다. LS-Nikko 동제련과 LS산전의경우, 해외자원개발, 제품포트폴리오강화등을위한투자확대에도불구하고, 순이익창출기조유지를통한자본축적으로여전히재무구조가우수한수준이다. 다만, LS전선의경우과거 SPSX 인수와해저케이블공장건설등으로대규모자금소요가발생하면서높은차입금부담을보이고있다. 동부문의주력계열사들이국내시장에서독과점적인시장지위를바탕으로안정적인사업기반을보유하고있는점과 LS전선과 LS산전등의해외사업강화및제품포트폴리오제고에따른최근저하된수익성의점진적인회복전망, 계열전반의우수한대외신인도에기반한자본시장접근성등을고려할때, 다소높아진재무부담에대한대응력을유지할것으로전망된다. 에너지부문은산업의성숙기진입및정부의가격통제등의요인으로낮은수익성이지속되고있으나, 사업특성상이익규모의안정성은높은수준이다. 2006~2007년 E1의 LS네트웍스인수과정에서차입금이상당폭증가하였으나, 높은사업안정성에기반한원활한현금흐름과우수한재무적융통성을바탕으로대응이가능한것으로판단된다. 기계 / 부품부문은매출확대에따른운전자금부담, 설비투자확대등으로차입금규모가확대되는추세이다. LS엠트론은투자부담에도불구하고안정적인영업실적지속으로우수한수준의재무안정성을유지하고있으나, 자동차전장부품사업을주력으로영위하는대성전기공업의재무적부담이다소높은수준을나타내고있다. 7
[LS 그룹사업부문별재무현황 ] ( 단위 : 억원,%) 구분 2009 2010 2011 2012 2013. 9 전선 / 총자산 65,874 73,962 81,651 80,677 82,559 전기기기 자본 17,245 20,294 16,735 16,654 16,787 총차입금 28,396 32,630 40,316 39,259 39,442 EBITDA 6,786 6,022 3,844 5,073 4,174 CAPEX 3,767 3,394 3,396 2,808 1,798 부채비율 282.0 264.5 387.9 384.4 391.8 차입금의존도 43.1 44.1 49.4 48.7 47.8 비철금속 총자산 29,856 33,267 35,409 34,820 - 자본 12,496 13,509 16,299 17,950 - 총차입금 11,745 11,949 15,946 13,019 - EBITDA 976 2,419 4,003 3,311 - CAPEX 523 517 825 532 - 부채비율 138.9 146.3 117.2 94.0 - 차입금의존도 39.3 35.9 45.0 37.4 - 에너지 총자산 32,742 33,690 36,127 38,803 36,814 자본 12,464 13,341 15,477 16,234 16,616 총차입금 10,648 11,758 11,015 11,359 12,709 EBITDA 1,626 1,233 2,101 1,840 1,305 CAPEX 682 984 747 923 584 부채비율 162.7 152.5 133.4 139.0 121.6 차입금의존도 32.5 34.9 30.5 29.3 34.5 기계 / 부품 총자산 10,940 14,582 14,791 16,729 16,802 자본 5,171 5,377 5,472 5,553 5,636 총차입금 3,322 5,658 5,829 7,744 7,537 EBITDA 821 1,145 1,361 1,390 1,340 CAPEX 778 1,143 1,649 1,500 1,361 부채비율 111.6 171.2 170.3 201.3 198.1 차입금의존도 30.4 38.8 39.4 46.3 44.9 패션 / 임대 총자산 12,364 12,267 13,422 14,040 14,619 자본 8,716 8,393 7,924 8,012 7,657 총차입금 1,684 1,864 2,986 3,591 4,425 EBITDA 215 364 172 262 55 CAPEX 501 207 324 148 261 부채비율 41.9 46.2 69.4 75.2 90.9 차입금의존도 13.6 15.2 22.2 25.6 30.3 합계 총자산 151,776 167,768 181,400 185,069 150,794 자본 56,092 60,914 61,907 64,403 46,696 총차입금 55,795 63,859 76,092 74,972 64,113 EBITDA 10,424 11,183 11,481 11,876 6,874 CAPEX 6,251 6,245 6,941 5,910 4,004 부채비율 170.6 175.4 193.0 187.4 222.9 차입금의존도 36.8 38.1 41.9 40.5 42.5 자료 : 각사공시자료 주1: 전선 / 전기기기 3사 (LS 전선연결, LS 산전연결, 가온전선별도합산 ), 비철금속 1사 (LS-Nikko 동제련별도 ), 에너지 2사 (E1 별도, 예 스코별도합산 ), 기계부품 1사 (LS 엠트론연결 ( 대성전기공업포함됨 )), 패션 / 임대 1사 (LS 네트웍스연결 ) 기준 주2: 2013 년 3분기합산실적에는 LS-Nikko 동제련이제외됨 8
Ⅴ. 계열사간긴밀성 사업및재무적측면 계열사간거래는전선 / 비철금속부문에서활발하게발생 그룹내영업적거래는전선 / 전기기기부문과비철금속부문내에서비교적활발하다. LS전선, 가온전선등전선기업들이동제련사업을영위하는 LS-Nikko 동제련과그룹내전선 / 전기기기관계사에전기동및동스크랩을통합공급하기위해설립된 LS글로벌인코퍼레이티드로부터전기동을매입하는과정에서발생하는거래가가장큰규모로파악된다. LS전선, 가온전선등전선사업영위기업간에주력제품의 OEM 생산에따른상호거래가존재하나그규모는크지않은수준이다. 한편, 이외에여타사업부문에서계열사간거래는미미한수준이다. [ 주요계열사간내부거래 ] ( 단위 : 억원, %) 구분계열사매출액계열사매입액매출비중매입비중 LS 전선 3,253 11,802 12.1 45.5 LS산전 1,426 422 11.6 3.8 LS-Nikko 동제련 17,845 4,246 20.0 4.9 가온전선 554 3,035 8.3 46.5 LS글로벌 7,208 1,022 87.1 12.4 E1 289 40 0.6 0.1 예스코 270 143 3.0 1.6 LS엠트론 721 1,302 7.8 14.7 대성전기공업 642 83 12.1 1.6 LS네트웍스 100 76 2.0 1.5 자료 : 각사공시자료, NICE 신용평가재가공 주1: 매입비중 = 계열사매입액 /( 매출원가 + 판관비 ) 주2: LS-Nikko 동제련, LS 글로벌, LS 엠트론, 대성전기공업수치는 2012 년연간수치이며, 나머지는 2013 년 1~9 월누계기준임 관계사간지급보증은대부분해외현지법인의차입금에대한보증으로구성 2013년 9월말기준관계사에대한지급보증은해외현지법인의차입금에대한지급보증으로대부분구성되어있다. LS전선이해외계열사및해외법인에대해총 9,170 억원의지급보증을제공하고있으며, 이는동사의자본규모를상회함에따라부담스러운수준이다. Cyprus Investment 에대한채무보증 405백만달러는분할에따라신설법인 LS아이앤디로이전된것으로보이나, LS전선과 LS아이앤디가기존채무및채무보증에대하여연대책임을질예정으로파악된다. 이외에 LS산전이자본금액의 6.4%, LS-Nikko 동제련이자본금액의 4.7%, LS 엠트론이 30.5% 의지급보증을제공하고있으며, LS 엠트론의지급보증규모가다소큰수준이다. [ 주요계열사간지급보증 ] ( 단위 : 억원, %) 구분지급보증제공액자본지급보증 / 자본 LS 전선 9,170 8,497 107.9 LS산전 555 8,638 6.4 LS-Nikko 동제련 837 17,950 4.7 예스코 198 5,807 3.4 LS엠트론 1,867 6,111 30.5 대성전기공업 325 1,134 28.7 자료 : 각사공시자료, NICE 신용평가재가공 주1: 자본은개별기준임, LS-Nikko 동제련자본수치는 2012 년말기준, 나머지는 2013 년 9월말기준 주2: 지급보증제공액은 2013 년 9월말기준 (2013.11.28 LS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수치기준임 ) 9
Ⅵ. 주요기업분석 1. LS 전선 종합전선기업으로서, 국내시장에서확고한 1위의시장지위보유 LS전선은 2008년 7월 1일부로구LS 전선 ( 현 LS) 의전선사업부문이분할되어신설되었으며, 매출규모측면에서국내전선기업중확고한 1위의시장지위를공고히유지하고있다. 초고압전선, 중저압전선, 통신선, 전선소재등을생산 / 판매하는종합전선기업으로서, 고부가제품인해저케이블사업을추가하는등제품포트폴리오가강화되고있다. 2008~2009년에는미국전선기업 SPSX 와중국홍치전기등의인수를통해해외시장개척도활발히이루어졌다. 한편, 2013년 12월 31일을분할기일로해외사업부문 (Cyprus Investment 와그자회사 Superior Essex 등 ) 과부동산개발부문 ( 안양, 군포공장부지개발사업 ) 을인적분할하였으며, 이에따라 SPSX 는동사의연결자회사에서제외되었다. 전선판매단가가주원재료인전기동가격에연동됨따라동사의매출규모는다소가변적인상황이다. 2009~2011년기간동안국내외전선판매호조와전기동가격상승등에따라매출규모가확대추세를보였으나, 2012년이후전기동가격이하향안정화되는가운데세계경기하락과 2011 년주수출지역인중동지역의정정불안으로수주가감소하면서매출규모가축소된모습이다. 동사는국내시장에서의확고한시장지배력과전방교섭력을바탕으로비교적안정적인수익구조를확보하고있는것으로판단된다. 다만, 2011~2012년기간동안에는국내건설경기저하에따른민수수요감소가발생한가운데, 해저케이블사업에서의일회성비용발생과중동지역등에서경쟁심화등의영향으로채산성이과거대비저하되었다. 2012년이후에는과거의저가수주물량소진과자체적인비용절감노력등으로수익성이회복되고있는모습이다. 과거 M&A 등으로인해차입금부담높은수준 2008~2009년 SPSX 인수에거액의자금이투여된가운데, 2010~2011년운전자금부담확대와최근의수익성저하등에따라높은재무적부담을보이고있다 (2013 년 9월말기준부채비율과차입금의존도는각각 339.6%, 46.0%). 한편, 해외사업부문과부동산개발부문의분할과정에서 6,100억원가량의차입금과재무적융통성으로작용하던안양, 군포공장부지가신설법인으로이관되었다. 이과정에서차입금부담은감소하고부채비율은다소상승할것으로보인다. 2. 가온전선 국내범용전선시장내 1위의시장지위에기반한양호한사업안정성 가온전선은전선매출기준국내 3~4 위의기업으로국내범용전력선부문에서수위권의시장지위를보유하고있다. 2007 년부터자동차부품및건축용소재부분으로사업영역을확장하였으나동부문의실적은미흡한수준이다. 동사는그룹내전선제조기업인 LS전선등과주력제품을차별화하면서그룹전선부문의사업포트폴리오다각화및사업시너지제고에기여하고있다. 동사는장기간축적된사업경험및원재료인전기동의가공부터전선의제조까지 10
일관공정이가능한안정적인생산기반을토대로전선소재, 전력 / 절연선, 통신선등을제조하고있다. 국내범용전선부문에서수위권의시장지위를확보하고있으며, 전선유관계열사와사업공조및성숙기산업으로서안정적인시장구조등을감안할때, 사업안정성은양호한수준으로판단된다. 2011~2013.9 기간동안매출규모는전기동가격변동과플랜트용전선수주증감등에따라변화하여왔으며, 2013년들어서는동가격하락세지속과 EPC 기업들에대한제품판매감소로규모가축소되고있다. 한편, 영업수익성은산업의성숙기진입에따른범용성제품의저부가가치화로인해절대수준은낮으나, 전기동가격에연동된가격결정으로안정성은양호한편이다. 2011~2012년에는 EPC 기업들에대한매출호조로제품판매량이상당폭증가하였으나, 동가격헤징손실, 담합관련손해비용인식등으로수익성이저하되었다. 건설산업등주요전방산업둔화등이수익성에다소부정적인요인으로작용하고있으나원재료가격변동분을판가로전가시키는시장구조, 양호한시장지위를바탕으로한업황변화에대한대응력등을고려할때, 다소낮으나안정적인수익확보가가능할것으로판단된다. 동가격변동에따른운전자금규모의가변성존재 현금흐름은전반적으로안정적인 EBITDA 창출과낮은수준의경상적투자부담에도불구하고전기동가격에연동된운전자금규모의가변성에따라변동성이높은편이다. 2010~2011년동가격상승의영향으로운전자금부담이확대되면서잉여현금창출이제약되고차입금이증가하였으나, 2012년이후에는동가격하향안정화에따라운전자금부담이완화된모습이다. 2013년 9월말별도재무제표기준부채비율과순차입금의존도는각각 105.4%, 19.3% 로재무안정성지표는우수한수준이다. 중장기적으로운전자금부담등에따라차입금규모가변동할가능성이존재하나, 영위사업내양호한시장지위에기반한안정적인수익창출을바탕으로대응가능할것으로판단된다. 3. LS-Nikko 동제련 국내유일의동제련기업으로서국내시장내안정적인사업기반확보 LS-Nikko 동제련은국내유일의전기동제련기업으로서과거 LG그룹과일본측컨소시엄사인 JKJS(Japan Korea Joint Smelting Co., Ltd.) 가각각 50:50 의지분을출자하여설립되었다. 2013년 9월말현재주주구성은 LS 50.1%, JKJS 49.9% 로파악된다. 동사는전기동제련및전련사업을영위하고있으며, 전기동과함께제련과정에서부수적으로얻어지는금, 은, 황산등을생산하고있다. 국내전기동내수시장은자급률 70% 내외수준의공급부족상태가지속되는가운데, 동사는국내유일한동제련기업으로서독점적시장지배력을확보하고있어사업안정성이매우우수한것으로판단된다. 아울러, 전기동매출의 40% 내외를관계사수요에기반하여안정적으로공급하고있다. 2012년연간매출은 8.9 조원으로, 전기동 (60% 내외비중 ), 금, 은등으로구성되어있다. 주요제품인전기동매출규모는판매량이비교적일정하게유지되는가운데, LME(London Metal Exchange) 가격변동에큰영향을받고있다. 이에따라전기동가격등락에따른매출규모의변동성이내재하는것으로판단된다. 다만, 금, 은등부산물매출확대를통해제품포트폴리오를분산시켜전기동가격변동으로인한매출실적의변동성을완화시키고있다. 영업수익성은유가금속의글로벌가격, 제련 / 정련수수료, 제품판매시글로벌가격에가산하는프리미엄등에따라결정된다. 2000 년대중반이후광산업계의교섭력강화로 11
2008년부터과거대비상대적으로낮은수준의영업수익성을보이고있다. 다만, 주력제품인전기동의국내시장내확고한시장지배력을바탕으로원재료변동분을판가로전가시켜안정성을유지하고있으며, 부산물매출확대에따른다각화된수익기반도이익안정성에긍정적으로작용하고있다. 투자가확대되고있으나, 안정적인영업실적과재무적융통성을바탕으로대응하며, 우수한재무안정성유지 EBITDA 창출규모는글로벌경기침체등의영향으로저조한실적을시현한 2009년을저점으로회복되고있다. 다만, 전기동가격변동에따른매출규모와운전자금의변동성이현금흐름의안정성을저해하고있다. 아울러, 2000 년대중반이후원재료의안정적인조달을위한동광산개발투자및관계사에대한지분투자등으로자금소요가나타나고있다. 2012 년부터는전기동가격하향안정화에따른운전자금회수로현금흐름이큰폭으로개선되었다. 2012년말기준부채비율과차입금의존도는각각 94.0%, 37.4% 로비교적안정적인재무구조를유지하고있다. 운전자금부담증가가능성이내재하는가운데중단기적으로광산투자등으로다소높은수준의자금소요가지속될것으로예상되나, 안정적인사업기반을바탕으로한 EBITDA 창출과현금성자산등보유재무적융통성등으로대응가능할것으로전망된다. 4. LS 산전 국내수위권의시장지위를확보하고있으며, 내수시장정체에대응해수출확대추세 LS산전은전력기기및전력시스템, 자동화기기및교통 SOC 등의사업을영위하고있다. 전력및자동화사업은기술적진입장벽이높고제품의안정성과신뢰성이주요경쟁요소로작용하고있으며, 동사는오랜사업경험과기구축한기술력및레퍼런스를바탕으로우수한사업기반을보유하고있는것으로판단된다. 동사는국내저압 / 고압기기시장에서 60% 이상의점유율을차지하고있으며, 배전반과자동화기기제품에서도각각 20~30% 수준의점유율을확보하고있는것으로파악된다. 또한, 2010년 4월물적분할한 LS메탈을통해금속가공사업 ( 동관, STS 관등 ) 을영위하고있다. 전력부문과자동화부문매출은건설투자및기업들의설비투자와밀접한상관관계를형성하고있으며, 국내건설경기의침체지속과설비투자감소등의영향으로회사내수매출은최근정체상태에있다. 그러나, 이에대응한해외수출확대와초고압전력설비등제품라인업강화를통해전사매출은양호한성장세를보이고있다. 2010~2011년영업수익성이소폭저하되는모습을보였으나, 이는제품라인업확대에따른투자및초기비용부담, 동을비롯한주요원재료가격상승등의영향으로파악된다. 그러나 2012 년부터는영업수익성이다시개선되는추세를보이고있으며, 원재료가격의안정화, 초고압기기등고부가가치제품의점진적인매출확대가능성등을고려할때, 전반적으로우수한수익성을유지할수있을것으로예상된다. 우수한수준의재무안정성유지전망 동사는안정적인사업기반과우수한수익성하에서 2009년이후연간 2,000억원이상의 EBITDA 를창출하고있다 ( 연결기준 ). 다만, 운전자금부담과사업경쟁력강화를위해 CAPEX 가확대되면서잉여현금창출이제약되고있는상황이다. 이에따라연결기준순차입금이 2009년말 1,702억원에서 2013년 9월 4,281억원으로확대되었다. 다만, 2013 년 9월말기준차입금의존도는 32.0% 이며, 최근수년간 3배이하의총차입금 /EBITDA 를 12
유지하고있는등자산규모및수익창출력대비차입금부담은높지않은편이다. 아울러, 순이익창출기조유지를통한꾸준한자본축적을통하여 2013 년 9월말기준부채비율이 136.6% 으로재무구조도안정적인수준이다. 5. LS 엠트론 매우다변화된제품포트폴리오를바탕으로사업안정성확보 LS엠트론은 2008 년 7월 1일구LS전선의기계및부품부문이물적분할되어설립되었다. 기계부문은트랙터, 사출기및방산 ( 전차용궤도 ), 부품부문은전자부품 ( 가전및휴대폰용커넥터, 안테나 ), 회로소재 ( 동박, FCCL), 자동차부품및대형축전지 (UC) 로구성되어있다. 기계부문과부품부문의매출비중은전반적으로 6:4 수준이다. 한편, 자회사인대성전기공업을통해자동차전장부품사업도영위하고있다. 동사는다각화된사업포트폴리오를구성하고있으며, 상대적으로경기변동성이낮고해외시장에서중장기적인매출확대가전망되는트랙터가업황변동성이큰부품부문의사업위험을일정수준보완함으로써전반적인사업안정성을높이는요인으로작용하고있다. 개별사업부의실적변동에도불구하고다변화된사업포트폴리오에힘입어전체적으로는꾸준한매출성장세를보이고있다. 기계부문은트랙터가해외수출확대로매출이증가하고있으나 2011년하반기이후의경기연동에따른사출기의매출변동성으로인해최근매출성장률이둔화된모습이다. 부품부문은 2011년까지매출성장을이끈동박이 2012년이후부진한실적을기록하고있음에도불구하고전자부품부문이매출처를다변화하면서최근매출성장을견인하는모습이다. 기계부문에서의해외시장진출지속, 부품부문에서의주요고객사와의안정적인거래관계및거래처다변화등을고려할때, 회사는중장기적으로현재의사업안정성을유지하면서성장할수있을것으로전망된다. 영업수익성은사출기의높은수익성변동과회로소재의저조한수익성에도불구하고성장세가지속되고있는트랙터와안정적인사업기반을토대로한전자부품등에서의양호한수익성을바탕으로 2011~2013.9 기간동안 4~6% 수준을유지하고있다. 투자부담등으로차입금이증가추세이나, 안정적인영업실적을바탕으로대응가능할전망 차입금은운전자금부담과부품부문에집중된설비투자및자회사지분투자등으로확대추세이다. 다만, 2013년 9월말기준부채비율 87.5%, 차입금의존도 31.0% 로재무지표는우수한수준이다. 중기적으로유무형자산및지분투자지속으로차입금규모가증가할가능성이있으나, 매출확대및견조한수익성을바탕으로한 EBITDA 확대로차입금증가폭이축소될것으로판단된다. 대성전기공업은재무적부담이다소높은상태이나, LS 계열편입이후사업기반확대추세 자회사대성전기공업은자동차용 Switch, Relay, 전기모듈등자동차전장부품사업을주력으로영위하고있다. 2013년 9월별도재무제표기준부채비율과차입금의존도가각각 288.0%, 43.0% 로재무적부담이다소높은수준이며, 중기적으로국내외설비투자및지속적인 R&D 투자등을위한투자자금소요가발생할것으로예상된다. 다만, 2009년 LS계열편입이후전략적으로해외마케팅역량을강화하고 R&D 투자를통한신제품개발등으로수출물량확대를도모하고있어 EBITDA 창출규모확대를통해제반자금소요에상당부분대응이가능할것으로전망된다. 13
6. E1 국내 LPG 시장의과점체제하에우수한사업안정성지속전망 E1은중동주요산유국가로부터장기도입계약을통해 LPG 를도입하여국내정유사, 충전소, 사업체및도시가스사에공급하고있다. 여수, 인천, 대산에대규모저장시설을보유하고있으며, 전국 389 개의충전소를확보하고있다. 국내 LPG 시장은 2개의수입회사 (E1 과 SK 가스 ) 와원유정제과정에서 LPG 를생산하는 4개의정유사가과점하고있다. LPG 수입사업은초기투자비용이높고판매네트워크확보의어려움등으로진입장벽이높은수준임에따라장기적으로현재의과점체제가유지될것으로전망되며, 동사는기구축한사업기반을바탕으로우수한사업안정성을지속할것으로예상된다. 국내 LPG 성장저하로내수수요는 2010년이후감소세를나타내고있으나, 국내 LPG 업계는중계무역과직수출확대로이를보완하고있다. 2009년이후의 EBIT/ 매출액은 1~2% 수준으로절대적인영업수익성은낮은수준이나, 도입단가와환율변동분, 부대비용, 적정마진등을감안하여최종판매가격을결정하고있어수익구조가안정적인수준이다. 전반적인재무안정성은우수한수준 동사는과점적시장지위와기구축한사업기반을바탕으로안정적으로 EBITDA 를창출하여왔으며, 영위사업특성상 CAPEX 부담도높지않은수준이다. 다만, 2006~2007년 LS네트웍스인수로차입금부담이높아졌으며, 낮은수익성하에서차입금의감축이제약되고있다. 2013년 9월말기준차입금의존도 42.6%, 총차입금 /EBITDA 8.7 배로차입금부담이다소높은수준이나, 총차입금 1조 1,961억원중 3,685억원은매입채무성격의유산스등으로구성되어있어회전사용이원활하게이루어지고있다. 또한, 보유부동산및지분증권의담보가치등에기반한우수한재무적융통성을고려할때전반적인재무안정성은우수한수준으로판단된다. 7. 예스코 도시가스회사로서, 공급권역내안정적인사업기반을바탕으로수익구조안정적 예스코는서울동북부 ( 성동구, 광진구등 ) 및경기북부지역 ( 구리, 남양주등 ) 을공급권역으로하는 2012년공급량기준국내 5위의도시가스회사이며, 공급권역내에서매우안정적인사업기반을확보하고있다. 다만, 공급권역내보급률이 2012 년 84.6% 로사실상포화상태에이르면서 2000년대이후성장성이둔화되고있는상황이다. 보급율이포화상태에이르면서판매량증가가둔화되고정책적으로적정투자마진을확보하는수준에서단위공급비용인상이통제되면서영업수익성은절대적으로낮은수준을지속하고있다. 다만, 최근수년간 200~250억원수준의 EBIT 창출규모를꾸준히유지하고있어수익안정성이우수한것으로평가된다. 정부의공공요금인상억제정책이수익성개선을제약하는요인이나, 원가보전형의이익구조가보장되는가운데, 도시가스에대한소비자선호가지속되고있는점을감한할때, 안정적인영업이익창출규모의유지가가능할것으로전망된다. 동사는안정적인사업기반을바탕으로꾸준한 EBITDA 창출이이루어지는가운데, 낮은운전자금부담에따라배관망설치등투자부담을자체충당함으로써양호한잉여현금을창출하고있다. 이에따라 2013년 9월말별도재무제표기준부채비율과차입금의존도가각각 49.9%, 8.6% 로재무안정성이매우우수한수준이다. 아울러, 보유현금성자산규모가차 14
입금규모를상회함에따라차입금상환부담도낮은상태이다. 신규사업과관련하여가시적인성과는크지않음 한편, 동사는도시가스산업의성장성둔화를극복하기위하여 2009년이후한성, YESCO Energy( 해외자원개발 ), 온산탱크터미널등신규사업관련지분투자를강화하고있다. 한성은한성피씨건설 ( 건설 ), 한성플랜지 ( 전선포장용품제조 ), 우성지앤티 ( 전자부품제조 ) 등을사업자회사로보유하고있는지주회사로, 이중한성피씨건설이주력자회사이다. 한성피씨건설은판교에서아파트분양사업을진행하면서과거차입금이큰폭으로증가하였으나, 최근해당사업이순조롭게마무리됨에따라재무구조가빠르게개선되고있다. 현재까지신규사업과관련하여가시적인성과는크지않은것으로판단되며, 추가적인자금소요도내재되어있으나, 중장기적으로는사업다각화에일정부분기여할것으로예상된다. 8. LS 네트웍스 LS네트웍스는 프로스펙스, 스케쳐스 등의브랜드상품을판매하는브랜드사업, LS용산타워를비롯한보유부동산임대사업, 그리고다양한유통사업을영위하고있다. 매출액측면에서는브랜드및유통부문이, 영업이익측면에서는브랜드및임대부문이주요역할을수행하고있다. 브랜드및임대사업에서의안정적인성과를보이고있으나, 유통부문에서는영업적자지속 브랜드사업부문매출액의상당부분을차지하는 프로스펙스 는 나이키, 아디다스 등해외브랜드가주도하고있는국내스포츠웨어시장에서 3~4 위권의우수한시장지위를보유하고있다. 국내상위패션업체와비교할때복종및브랜드포트폴리오가상대적으로미흡하나, 스케쳐스, 몽벨 등신규브랜드가성장하면서사업역량이개선되는추세이다. 부동산임대사업부문은서울, 인천, 김해등에소재한보유부동산을토대로임대사업을영위하고있으며, 특히 LS용산타워가주된수익원이다. LS용산타워는용산지역내유일한대형오피스빌딩으로서희소가치가인정되며, 고객대부분이장기계약을통해입주한점을고려할때장기적으로안정적인사업영위가가능할것으로판단된다. 한편, 유통부문은다양한사업진출로매출액은증가한반면사업초기단계에따른비용부담등으로영업적자가지속되고있다. 재무구조가안정적인수준이며, LS 용산타워의우수한자산가치가재무적융통성을강화하는요인 동사는브랜드및유통사업부문에서신규런칭브랜드또는신규진출사업과관련하여 2010~2012년기간동안운전자금및 CAPEX 부담이증가하였다. 이는브랜드인지도구축및영업망확보등사업초기단계에발생하는투자부담으로판단되며, 향후사업이안정화되면서자금부담은감소할것으로예상된다. 자금소요등으로차입금부담이증가하고있으나, 2013년 9월말별도재무제표기준부채비율과차입금의존도가각각 97.4%, 31.5% 로재무안정성이여전히우수한수준을유지하고있다. 또한, LS용산타워의우수한자산가치가재무적융통성을강화하는요인으로작용하고있다. 한편, 동사는 2008년 G&A사모투자전문회사 ( 이트레이드증권인수를위해설립된사모펀드 ) 의지분을취득하였으며, 2012 년에 G&A 사모투자전문회사의무한책임사원및유한책임사원과체결한지분옵션계약내용을반영하는회계오류사항을반영하였다, 이로인해 2008~2011년재무제표가변경되었으며, 2011년기준총차입금이 1,119억원에서 2,977 억원으로증가하고제반재무비율도소폭저하되었다. 15
[LS 그룹주요기업재무현황 ( 별도기준 )] ( 단위 : 억원, %, 배 ) 구분 LS 전선 가온전선 LS- Nikko 동제련 LS 산전 LS 엠트론 E1 예스코 LS 네트웍스 업종 전선 전선 비철금속 전기기기 기계 / 부품 에너지 에너지 패션 / 임대 자료 : 각사공시자료 연도총자산차입금부채비율차입금의존도매출액 EBITDA 금융비용순이익 EBITDA/ 매출액 EBITDA/ 금융비용 차입금 / EBITDA 2010 33,198 15,092 288.6 45.5 38,684 1,810 894 594 4.7 2.0 8.3 2011 36,985 19,373 376.8 52.4 47,983 607 917-654 1.3 0.7 31.9 2012 35,485 17,441 343.6 49.2 40,814 1,270 916 233 3.1 1.4 13.7 2013. 9 37,350 17,188 339.6 46.0 26,933 - - 507 - - - 2010 3,897 1,050 83.3 27.0 7,852 216 51 97 2.8 4.2 4.9 2011 5,104 1,296 95.6 25.4 10,326 4 73-120 0.0 0.1 345.5 2012 5,200 1,347 93.9 25.9 10,059 224 72 69 2.2 3.1 6.0 2013. 9 5,627 1,566 105.4 27.8 6,660 185 42 91 2.8 4.4 6.3 2009 29,856 11,745 138.9 39.3 56,664 976 280 1,388 1.7 3.5 12.0 2010 33,267 11,949 146.3 35.9 75,810 2,419 208 1,979 3.2 11.6 4.9 2011 35,409 15,946 117.2 45.0 91,845 4,003 284 2,747 4.4 14.1 4.0 2012 34,820 13,019 94.0 37.4 89,359 3,311 320 2,402 3.7 10.3 3.9 2010 15,103 4,485 107.1 29.7 14,098 1,978 218 1,168 14.0 9.1 2.3 2011 16,230 5,332 117.1 32.9 14,020 1,691 277 588 12.1 6.1 3.2 2012 18,859 6,227 131.1 33.0 16,511 2,158 279 1,009 13.1 7.7 2.9 2013. 9 19,520 6,346 126.0 32.5 12,310 1,709 201 764 13.9 8.5 2.8 2010 8,720 2,337 86.8 26.8 9,263 896 117 236 9.7 7.6 2.6 2011 10,025 2,511 74.0 25.1 8,887 950 119 995 10.7 8.0 2.6 2012 11,519 3,982 93.2 34.6 9,238 869 143 353 9.4 6.1 4.6 2013. 9 11,460 3,548 87.5 31.0 7,792 832 105 243 10.7 7.9 3.2 2010 23,418 10,682 198.8 45.6 54,202 703 393 550 1.3 1.8 15.2 2011 25,641 9,990 160.4 39.0 65,808 1,621 382 637 2.5 4.2 6.2 2012 27,455 10,589 162.1 38.6 67,344 1,364 360 717 2.0 3.8 7.8 2013. 9 28,107 11,961 160.1 42.6 48,545 1,031 228 424 2.1 4.5 8.7 2010 10,272 1,076 86.6 10.5 10,952 530 51 377 4.8 10.3 2.0 2011 10,486 1,025 86.3 9.8 11,496 480 46 215 4.2 10.3 2.1 2012 11,348 770 97.1 6.8 12,486 476 37 228 3.8 12.8 1.6 2013. 9 8,707 748 49.9 8.6 9,006 274 20 119 3.0 13.9 2.1 2010 12,135 1,777 44.6 14.7 3,582 408 126 142 11.4 3.2 4.4 2011 11,957 2,977 75.2 24.9 4,233 229 158 170 5.4 1.5 13.0 2012 12,572 3,544 81.0 28.2 6,396 306 217 157 4.8 1.4 11.6 2013. 9 13,215 4,158 97.4 31.5 4,953 103 165-128 2.1 0.6 30.3 16
[LS 그룹주요기업재무현황 ( 연결기준 )] ( 단위 : 억원, %, 배 ) 구분 LS 전선 가온전선 LS- Nikko 동제련 LS 산전 LS 엠트론 E1 예스코 LS 네트웍스 업종 전선 전선 비철금속 전기기기 기계 / 부품 에너지 에너지 패션 / 임대 자료 : 각사공시자료 연도총자산차입금부채비율차입금의존도매출액 EBITDA 금융비용순이익 EBITDA/ 매출액 EBITDA/ 금융비용 차입금 / EBITDA 2010 53,832 28,754 533.6 53.4 77,774 3,783 1,611 548 4.9 2.4 7.6 2011 58,853 33,321 825.2 56.6 88,436 1,810 1,642-1,720 2.1 1.1 18.4 2012 55,274 31,361 887.6 56.7 79,162 2,518 1,632-370 3.2 1.5 12.5 2013. 9 55,828 31,114 989.2 55.7 55,251 - - -447 - - - 2010 4,855 1,057 73.8 21.8 7,852 213 51 85 2.7 4.2 5.0 2011 5,099 1,303 96.1 25.6 10,327 1 74-127 0.0 0.0 1487.3 2012 5,171 1,357 95.4 26.2 10,059 213 73 42 2.1 2.9 6.4 2013. 9 5,920 1,791 118.3 30.3 6,701 178 44 88 2.7 4.0 7.5 2009 2010 34,080 12,357 151.8 36.3 76,448 2,464 222 2,017 3.2 11.1 5.0 2011 36,477 16,737 123.5 45.9 95,064 4,011 314 2,709 4.2 12.8 4.2 2012 35,762 13,698 99.7 38.3 92,113 3,461 358 2,443 3.8 9.7 4.0 2010 16,778 4,970 124.6 29.6 18,564 2,136 240 1,132 11.5 8.9 2.3 2011 17,694 5,699 127.9 32.2 20,709 2,030 304 697 9.8 6.7 2.8 2012 20,203 6,551 141.2 32.4 22,324 2,331 302 973 10.4 7.7 2.8 2013. 9 21,104 6,762 136.6 32.0 16,788 1,886 216 820 11.2 8.7 2.7 2010 10,007 3,264 114.8 32.6 8,092 756 146 319 9.3 5.2 4.3 2011 14,791 5,829 170.3 39.4 15,007 1,361 309 824 9.1 4.4 4.3 2012 16,729 7,744 201.3 46.3 16,322 1,390 363 230 8.5 3.8 5.6 2013. 9 16,802 7,537 198.1 44.9 13,537 1,340 239 214 9.9 5.6 4.2 2010 29,052 12,527 205.2 43.1 58,002 1,067 520 526 1.8 2.1 11.7 2011 32,704 12,976 189.6 39.7 70,592 1,831 547 730 2.6 3.4 7.1 2012 35,124 14,182 192.7 40.4 74,133 1,686 580 905 2.3 2.9 8.4 2013. 9 36,354 16,386 203.7 45.1 54,232 1,132 399 190 2.1 2.8 10.9 2010 13,176 2,839 119.3 21.6 14,003 922 160 357 6.6 5.8 3.1 2011 12,982 2,377 113.6 18.3 14,250 586 134 220 4.1 4.4 4.1 2012 13,766 2,191 120.0 15.9 14,524 473 117 304 3.3 4.1 4.6 2013. 9 11,048 2,110 74.8 19.1 10,619 342 68 128 3.2 5.0 4.6 2010 12,267 1,864 46.2 15.2 3,802 364 128 142 9.6 2.9 5.1 2011 13,422 2,986 69.4 22.3 4,540 172 163 207 3.8 1.1 17.3 2012 14,040 3,591 75.2 25.6 6,548 262 219 197 4.0 1.2 13.7 2013. 9 14,619 4,425 90.9 30.3 5,486 55 169-183 1.0 0.3 60.3 17
Ⅶ. 주요기업의 신용등급현황 LS그룹기업의신용등급을살펴보면, 사업안정성이매우우수한예스코가 AA 의장기신용등급을보유하고있으며, LS엠트론과 LS네트웍스가 A+ 의등급을부여받고있다. 중저압전선기업인가온전선은영위사업내안정적인시장지위를바탕으로 A의신용등급을보유하고있다. 반면, 상대적으로재무부담이높은대성전기공업은 BBB+ 가부여되고있다. [LS 계열신용등급현황및추이 ] 구분 2012.12 2013.12 2014.01 LS-Nikko 동제련 단기 A1 - - 가온전선 장기 A A A 단기 A2 A2 A2 JS전선 장기 A - - LS엠트론 장기 A+ A+ A+ 단기 A2+ A2+ A2+ 대성전기공업 장기 - BBB+ BBB+ LS네트웍스 장기 A+ A+ A+ 단기 A2+ 예스코 장기 AA AA AA 자료 : NICE 신용평가 Ⅷ. 계열의크레딧이슈 및모니터링포인트 1. JS 전선의원전납품비리이슈관련진행상황에대한모니터링필요 LS전선의자회사 JS전선은원자력발전소용전선납품비리와연루되어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거액의손해배상소송에피소된상태이다 (2013년 9월 90억원, 2013년 11월 1,270 억원 ). 또한, 안전성과신뢰성이중요시되는전선사업특성상동사건과관련하여평판위험증가가능성에노출되었다. 이에대한대응의일환으로그룹은 JS전선의모든사업부문에서신규수주를중단하고기수주분납품완료후영업을정지할예정이다. 아울러, 구자열회장등그룹의최대주주일가는 JS전선의소수주주지분을공개매수하여 JS전선을자진상장폐지할계획이다. 대주주인 LS전선은 1천억원상당의원전안전및관련연구개발지원금도출연할예정으로알려져있다. 그룹매출및이익규모에서 JS전선이차지하는비중이각각 2% 수준 (2012년실적기준 ) 에불과함에따라 JS전선의사업중단이그룹실적에미치는영향은제한적일것으로예상된다. 다만, LS전선의경우, 현금창출력대비다소높은재무적부담을보이고있는가운데, JS전선지분에대한손상차손인식 (2013.09.30 기준장부가액 1,286 억원 ) 과 1천억원상당의자금유출등으로재무구조가일정수준저하될가능성이있다. 아울러, 원전관련소송의향후진행추이와이에따른 LS전선과그룹에미치는영향등에대한지속적인모니터링이필요한 18
것으로판단된다. 2. 그룹전반의투자부담및차입금변동추이, 재무구조의개선가능성 그룹은전선 / 전기기기, 비철금속, 에너지등주력사업에서국내시장내독과점적인시장지위를토대로높은사업안정성을향유하고있다. 다만, 대부분의영위사업이성숙기에진입함에따라그룹전반적으로성장성과수익성은낮은수준이다. 그룹은신성장동력확보를위해 2008~2009년 LS전선의미국전선기업 SPSX 인수, 2006~2007년 E1의 LS네트웍스인수등에대규모자금을투여하였다. 아울러, LS-Nikko 동제련의경우, 광산개발및관계사지분등에대한투자가확대되었으며, LS산전과 LS엠트론도사업포트폴리오강화를위해 CAPEX 부담이높아졌다. 동투자들에있어부족자금의대부분을외부차입에의존하면서그룹전반적인차입금부담이이전대비높아진상황이다. 주요계열사들의안정적인사업기반을토대로그룹전반적인재무위험은통제가능한수준을유지하고있는것으로판단된다. 다만, 전선 / 비철금속 / 에너지등영위사업특성상낮은수준의수익성이지속됨에따라자체현금창출을바탕으로한차입금의감축은제약되고있다. 특히, LS전선의경우과거 M&A 및운전자금부담, 그리고최근의저하된수익성등에따라재무적부담이높은수준을나타내고있다. 그룹은 2013년 12월 LS전선의해외사업부문과부동산개발부문의물적분할을통해 LS아이앤디를설립하는등일련의구조조정을추진중인것으로파악된다. 그룹의과거대비높아진차입금부담과전선부문수익성개선및자산매각, 사업구조조정등을통한재무구조의개선가능성은주요모니터링요소이다. 한편, 그룹의주력사업인전선부문과비철금속부문은전기동가격변동등에따른운전자금의가변성이내재하고있다. 이에따라전기동가격상승기였던 2010~2011년에는동부문에서운전자금부담확대에따라부 (-) 의영업현금흐름을보였던반면, 전기동가격하락으로운전자금회수가이루어진 2012 년에는약 1.2 조원의영업현금흐름을창출하였다. 그룹의실적및현금흐름에서동부문이차지하는비중이매우높은수준임에따라원재료가격변동에대응한운전자금통제능력에대해서도지속적인모니터링이필요한것으로판단된다. < 유의사항 > 1) NICE신용평가 에서작성한평가보고서에수록된모든정보의저작권은 NICE신용평가 의소유입니다. 따라서 NICE신용평가 의사전서면동의없이는본정보의무단전재, 복사, 유포 ( 재배포 ), 인용, 가공 ( 재가공 ), 인쇄 ( 재인쇄 ), 재판매등어떠한형태든저작권에위배되는모든행위를금합니다. 2) NICE신용평가 가제공하는신용등급및보고서는미래의원리금상환능력에대한의견이므로예측정보를중심으로분석, 평가되고있으며, 이러한예측정보는실제결과치와다를수있습니다. 또한 NICE신용평가 의신용등급은금리나환율변동등에따른시장가치변동위험, 해당증권의유동성위험, 내부절차나시스템으로인해발생하는운영위험을표현하지는않습니다. 또한신용평가는사실의진술이아니라, NICE신용평가 고유의평가기준에따른독자적인의견이며, 특정유가증권의투자의사결정 ( 매매, 보유등 ) 을권고하는것이아닙니다. 이에정보이용자들은각자유가증권, 발행자, 보증기관등에대해자체적인분석과평가를통해투자에대한의사결정을해야한다는점을강조합니다. 3) 평가보고서의모든정보는 NICE신용평가 가신뢰할만하다고판단하는회사제시자료및각종공시자료등의자료원으로부터수집되어분석, 인용하고있으나, 자료원의정확성및완전성에대해자체적인실사를하지는않고있습니다. 정보의오류및사기, 허위등은신용등급및보고서의적정성에부정적영향을미칠수있으나, NICE신용평가 는이와관련한어떠한형태의책임도부담하지않습니다. 4) 따라서신용평가의특성및자료원의제한성, 인간적, 기계적또는기타요인에의한오류의가능성등이있으므로, NICE신용평가 는보고서의어떠한정보에대해서도그정확성, 적합성또는충분성을보증하지않습니다. 또한 NICE신용평가 의고의또는중대한과실에기인한사항을제외한보고서상정보의이용으로발생하는어떠한손해및결과에대해서도 NICE신용평가 는책임지지않습니다.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