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J. Food & Nutr. Vol. 27. No. 1, 80~88 (2014) http://dx.doi.org/10.9799/ksfan.2014.27.1.080 THE KOREAN JOURNAL OF FOOD AND NUTRITION 고려대학교일반대학원보건과학과보건행정학전공 여주대학교보건행정과 경민대학교뷰티스킨케어과 Correlation of Eating Disorders on BMI of College Women in Gyeong-gi Province Jung-He Nam, Soo-Jae Lee * and Hyun-Jung Kim ** Dept. of Public Health Science, Graduate School of Korea University, Seoul 136-701, Korea * Dept. of Public Health Administration, Yeoju Institute of Technology, Yeoju 469-705, Korea ** Dept. of Beauty Skin Care, Kyungmin College, Uijeongbu 480-702, Korea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between body mass index (BMI), satisfaction of perceived somatotype, and eating disorder of 133 female college students from Gyeong-gi province. The average weight is 55.3±8.8kg, and the BMI is categorized into three groups: underweight, normal weight, and overweight. In terms of the satisfaction for perceived somatotype, 58.6% of the total respondents replied "unsatisfied," which consists of 14% of the underweight group, 37.6% of the normal weight group, and 6.8% of the overweight group. This reveals that the negative association between the satisfaction levels of perceived somatotype and BMI in the normal weight group is statistically significant (p<0.00. Among three eating disorder scores, the first factor, the drive for thinness, shows significant difference (p<0.005) among groups with 2.82 points in the underweight group, 3.38 points in the normal weight group, and 3.86 points in the overweight group; such result shows that there is a drive for being skinny even within the underweight group. Second, the satisfaction levels of perceived somatotype type shows significant dissatisfaction among all groups with 3.41 points in the underweight group, 4.15 points in the normal weight group and 4.73 points in the overweight group. Third, the bulimia degree reveals a significant difference within each group, 2.15 points in the underweight group, 2.33 points in the normal weight group, and 2.78 points in the overweight group. Overall, more than half of the female college students are dissatisfied with their body shapes despite the fact that they are under or within the normal weight. In addition, the drive for being skinny and dissatisfaction levels of perceived somatotypes appear to be significantly higher with higher BMI levels. Key words: BMI, eating disorder, drive for thinness, satisfaction of perceived somatotype, bulimia 최근현대사회가고도로산업화되고서구화됨에따라여성의외모와신체를중요시하고, 날씬한몸매를미의기준으로삼는사회문화적인경향이두드러지게나타나고있다 (Pak & Son 2002). 이러한가운데많은수의여성들이모델형의마른체형을매력있는이상형으로선호함에따라서과체중 인사람들뿐만아니라, 정상체중인사람들까지도무리하게체중을감소시켜마른체형을유지하려는욕구가높아지고있다. 여성의경우, 남성보다자신의신체상을더부정적으로지각하는경향이있어, 마른모습의이상적체형과자신의신체를비교하여자신의체형을실제보다뚱뚱한것으로잘못지각하고, 스스로를매력이없는여성으로간주하는경향이많다 (Chaung & Park 1997). Corresponding author: Hyun-Jung Kim, Dept. of Beauty Skin Care, Kyungmin College, Uijeongbu 480-702, Korea. Tel: +82-31-828-7382, Fax: +82-31-828-7747, E-mail: applemango@hanmail.net - 80 -
Vol. 27, No. 1(2014) 경기일부지역여대생의체질량지수와섭식장애의상관관계연구 81 우리나라의상당수여성들은자신의체형에대하여왜곡된인식을가지고있으며, 마른체형을이상적으로여기고, 체중감량을위한체중조절의경험을가지고있는것으로보고되어있다 (Kim KY 2008; Kim 등 2009). 특히, 여대생들은다른연령층보다도외모에민감하고, 마른체형을이상형이라고생각하여자신의신체에대해불만족한것으로나타났으며 (Lim & Rha 2007), 불필요한체중조절을시도하고있다. 비만이아닌데도자신의체중이정상체중의범위중어느범위에속하는지도잘인식되지못하는상태에서체중조절을하는것은오히려잘못된지식과정보가건강을해치는경우가많으며 (Cho IK 2003), 여대생들의이러한시도는신경성식욕부진이나신경성대식증으로대표되는섭식장애 (eating disorders) 를일으키는원인이되기도한다 (Sung MH 2005). 섭식장애시빈약한영양섭취로인한골다공증, 어지럼증등의신체적인손상은물론여성에게중요한생식기능이손상될수있으며 (Kim KY 2008), 자율신경계통증상, 순환기계통증상을호소한연구 (Lee & Kim 1998) 도있다. 결국사회적분위기와욕구충족이상호작용하면서외모에민감한여대생들은날씬하고아름다운몸매를소유하기위해무분별한방법을통하여해결하고자하는욕구로인하여다양한문제점들이제시되고있다. 또한개인이인식하는신체적가치에관련된여러요인들에의하여결국자기가치를높이기위하여외모관리를위해체중감량을시도하는경우가많다 (Kim 등 2009). 따라서서구문화와매스미디어의영향으로체중에대한인식이마른체형을선호하게되면서검증되지않은무분별한체중조절방법으로인한피해를줄이고, 체중에대한바른인식과신체상을정립하기위한올바른정보의제공과관리가이루어져야한다. 그러나지금까지의연구는섭식장애와정서적장애사이의관계 (Cho GS 1992) 를밝히는연구들로신체불만족과자아존중감및우울간의관계 (Ahn & Oh 1995), 섭식장애, 신체증상및자아존중감 (Sung MH 2005), 체중에대한인식과신체부위별만족도 (Kim 등 2009) 에관한연구들이었다. 따라서본연구에서는체질량지수에따른체중만족도와체중조절에관련된변수들의관계, 섭식장애와의관련성을파악하여섭식장애에가장쉽게노출될수있는여대생의올바른체중조절을위한방안제시에도움이되고자한다. 1. 본연구는경기도에소재한 K 대학에재학중인여자대학생을대상으로 2012 년 5월초에서 6월말사이에실시하였다. 대상자에게연구의목적과취지를설명하고, 동의의사를밝힌대상자에게질문지를배부하여직접기입하는자기보고식 (self-report) 조사를실시한후회수하였다. 전체자료는총 143부를회수하였으나, 불완전하거나누락되어자료처리가곤란한 10부를제외한 133부를최종자료로분석하였다. 대상자는아시아인을위한체질량지수 (Body Mass Index; BMI) 의기준 (Chaung & Paek 2005) 에따라 BMI가 18.5 미만인경우는저체중군 (29명), BMI가 18.5~22.9 의경우는정상체중군 (81명), BMI가 23 이상은과체중군 (23명) 의세군으로분류하였다. 2. 대상자들의신체적특성과일반사항으로연령, 신장, 체중등의개인정보항목을조사하였으며, 신장과체중으로 BMI 를산출하였고, 다이어트에관한항목으로다이어트실시의유무와횟수, 방법등을조사하였다. 2) 섭식장애조사는 Garner 등 (1983) 이고안한다차원적식이태도검사 (Eating Disorder Inventory: EDI) 를번역하여사용하였다. 이도구는 8개항목 64문항이나본연구에서는 Kim HJ(2008) 의연구와같은방법으로음식과식이행동과관련된태도나느낌, 행동을측정하기위하여, 3개항목의 23문항으로이루어져있고, 각문항은 1문항당 6점척도로측정하였다. 마르고싶은욕구에대하여 7문항, 체형불만족에대하여 9문항과폭식증에관하여 7문항으로구성되었으며, 각문항은 1점이 전혀그렇지않다, 2점이 대부분그렇지않다, 3 점이 가끔그렇다, 4점이 자주그렇다, 5점이 대부분그렇다, 6점이 항상그렇다 까지로구성되었다. 특히, 체형불만족정도에서는체형에관한불만족을평가하기위한것으로점수가높을수록체형에불만족도가높은것으로평가하였다. 3. 수집된자료의통계분석은 SPSS for 17.0 을이용하여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의신체적특성, 일반적인특성및다이어트에관한사항은빈도와백분율을구하였다. 섭식장애요인에관련된사항은분산분석 (ANOVA) 을이용하였으며, 군간의차이는 Duncan's multiple range test로분석하였다. BMI 와섭식장애요인과의상관관계분석은 Pearson 의상관계수로구하였다.
82 남정혜 이수재 김현정 1. 대상자의신체적특성은 Table 1과같다. 대상자는저체중군 29명, 정상체중군 81명, 과체중군 23명으로총 133명이었고, 평균연령은저체중군 21.0세, 정상체중군 21.0세, 과체중군 21.1세였다. 대상자의평균신장은저체중군 161.9 cm, 정상체중군 163.3cm, 과체중군 163.8 cm이었으며, 한국인영양섭취기준 (Korean Nutrition Society 2010) 에제시된 19~29 세여 Table 1. Body characteristics of subjects Groups LG NG OG Total (n=29) (n=8 (n=23) (n=133) Age(years) 21.0±1.1 2) 21.0±1.3 21.5±1.7 21.1±1.4 Hight( cm ) 161.9±3.9 163.3±6.9 163.8±7.5 163.1±6.5 Weight( kg ) 47.0±3.1 a4) 54.8±6.0 b 67.3±8.7 c 55.3±8.8 BMI( kg / m2 ) 3) 17.9±0.8 a 20.4±1.2 b 25.0±1.9 c 20.7±2.5 LG(low weight):<18.5, NG(normal weight):18.5~22.9, OG(over weight):23.0. 2) Mean±SD. 3) BMI: Body mass index. 4) a~c Value with different letters within in same column are significantly different at 5% level by Duncan's multiple range test. Table 2.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s 자성인의표준신장 160 cm와비교했을때높았다. 이는 Cheong 등 (2007) 이우리나라 6대도시대학생들을대상으로조사한결과인평균신장 162.3 cm와유사하였다. 대상자들의평균체중은저체중군, 정상체중군, 과체중군이각각 47.0 kg, 54.8 kg, 67.3 kg (p<0.05) 이었고, 평균 BMI는각각 17.9 kg / m2, 20.4 kg / m2, 25.0 kg / m2이었다. 저체중군과정상체중군은한국인영양섭취기준 (Korean Nutrition Society 2010) 에제시된표준 BMI 인 22.0 kg / m2에비하여낮았으며 (p<0.05), 과체중군은 Sung & Chang(2007) 의서울, 인천지역학생들에관한식생활연구에서의 BMI 값보다도높았다. 2. 대상자의일반적인특성은 Table 2에나타내었다. 식사횟수에서하루에 2회를하는학생의수가 70명 (52.6%) 으로가장많았는데, 이는 Yoon HJ(2007) 이여대생들의비만에대한인식과대처방법을연구하였을때 52.8% 의여대생들이하루 2회만식사한다는것과같은결과였다. 특히하루에 2회이하섭취하는경우가저체중군의경우 62.1%, 정상체중군은 58.0%, 과체중군은 47.8% 로체중이적을수록식사횟수가적은것으로나타났다. Cho IK(2003) 의연구에서는식사를거르거나 N(%) Vatiables Groups LG (n=29) NG(n=8 OG(n=23) Total(n=133) 1 time 2( 6.9) 3( 3.7) 1( 4.4) 6( 4.5) Frequency 2 times 16(55.2) 44(54.3) 10(43.4) 70(52.6) of meal 3 times 11(37.9) 33(40.7) 9(39. 53(39.8) >4 times 0( 0.0) 1( 1.3) 3(13. 4( 3.0) No 0( 0.0) 5( 6.2) 2( 8.7) 7( 5.3) 1 time 14(48.3) 43(53. 12(52. 69(51.9) Frequency 2 times 11(37.9) 22(27.2) 6(26. 39(29.3) of snack 3 times 2( 6.9) 9(11. 1( 4.4) 12( 9.0) 4 times 1( 3.4) 0( 0.0) 2( 8.7) 3( 2.3) >5 times 1( 3.4) 2( 2.5) 0( 0.0) 3( 2.3) Very satisfaction 0( 0.0) 1( 1.3) 1( 4.4) 2( 1.5) Satisfaction 2( 6.9) 4( 4.9) 1( 4.4) 7( 5.3) Body shape Normal 18(62. 26(32. 2( 8.7) 46(34.6) satisfaction Dissatisfaction 7(24. 44(54.3) 11(47.8) 62(46.6) Very dissatisfaction 2( 6.9) 6( 7.4) 8(34.7) 16(12.0) Weight 17(58.6) 47(58. 15(65.2) 79(59.4) Standard of fatness Size 6(20.7) 27(33.3) 6(26. 39(29.3) Others 6(20.7) 7( 8.6) 2( 8.7) 15(11.3) LG(low weight):<18.5, NG(normal weight): 18.5~22.9, OG(over weight): 23.0 *p<0.05, **p<0.01, ***p<0.001. χ 2 (p) 10.397 11.259* 29.001*** 4.336
Vol. 27, No. 1(2014) 경기일부지역여대생의체질량지수와섭식장애의상관관계연구 83 한, 두번으로식사를몰아서하게되면식사시간의간격이불규칙하게되며, 길어져서영양소의흡수율이증가하게되는요인을제공하게된다고언급하였다. 간식횟수는 1회인학생이 69명 (51.9%) 으로가장많았으며, 저체중군은정상체중군, 과체중군에비해하루 2회섭취가높았고, 간식을섭취하지않는비율은낮게나타났다 (p<0.05). 체형만족도는체중이나체형에관한관심정도즉, 체형에관해서추정하거나그결과로나타나는경험에의거한만족정도를의미하는데 (Choi & Cheon 2007), 대상자의 78명 (58.6%) 이불만족과매우불만족하다고선택했으며, 보통이 46명 (34.6%), 만족과매우만족하는대상자는 9명 (6.8%) 이었다. 특히, 정상체중군에서는 50명 (61.7%), 저체중군의 9명 (31.0%) 이불만족한것으로선택했다 (p<0.00. 여대생의경우체형에대한관심도가극히높고, 수척한체형을선호하는까닭에자신의신체에대하여실제보다스스로더비만하다고인식하고있는사람이많으며 (Douty & Brannon 1984), Nam 등 (2009) 의연구에서는 BMI가높을수록자신의체형에만족하지못한다고하였다. 따라서자신의신체에대한만족도가낮을경우, 개인이느끼는상실감이커서자신의신체에대해부정적인이미지를갖게되어 (Cho GS 1992; Klaczynski 등 2004) 자존감이낮아질것으로사료된다. 뚱뚱한기준을나타낸항목에서는체중이 79명 (59.4%) 으로가장높았고, 사이즈가 39명 (29.3%), 기타 15명 (11.3%) 의순서로응답하였으며, BMI군에따른유의적인차이는보이지않았다. 3. 다이어트에관한일반적인사항은 Table 3에나타내었다. 먼저, 다이어트경험에관한문항에서 경험이있다 는 75명 (56.4%) 이고, 경험이없다 는 58명 (43.6%) 이었다. 경험이있다 에서는과체중군이 65.2% 로응답하였으며, 저체중군에서도 37.9% 가 경험이있다 고응답하였다. 다이어트실시횟수는 5회이상이 31명 (23.3%) 으로나타났으며 (p<0.05), 저체중군과정상체중군의경우각각 27.6%, 25.9% 로과체중군의 8.7% 에비해높게나타났다. 이는체형만족도를조사하였을때정상체중군이라도체형에대한불만족도가높아다이어트를여러번시도하였으며, Lee 등 (2007) 의연구에서와같이저체중임에도불구하고, 체중조절을계속시도하고있는것으로사료된다. 다이어트를위해이용한방법으로는식이요법 (55명, 41.4%) 을가장많이선택했으며, 운동요법 (32.3%), 약물요법 (1.5%) 의순서로응답하였다. 이는여대생들의경우, 체중조절을위하여섭취량을조절한다고발표한 Kern 등 (2002) 의연구결과와유사한결과이며, 약물요법은정상체중군과과체중군에 서각각 1명씩선택하였는데, Thompson JK(1987) 와 Lee IS(1997), Cho IK(2003) 의연구에서도다이어트를위해이뇨제나구토제및설사제를사용하는등의극단적인방법을사용하기도한다고조사하였다. 앞으로다이어트를할때희망하는방법으로유의성은없었지만운동요법이 67명 (50.4%) 으로선택하였으며, 식이요법이 24.1%, 수술요법이 15.8%, 약물요법이 7.5%, 기타 2.3% 의순서로선택하였다. 정상체중군과저체중군은다이어트를할때수술요법을원한다고선택한대상자는각각 14명 (17.3%), 4명 (13.8%) 으로 Lee KH(1992) 의연구에서와같이대상자들은신체의기능적인면보다는신체의외모에대하여부정적인신체상을갖고있는것으로사료된다. 다이어트를할때가장효과적인방법이라고생각하는항목에서는운동요법을선택한대상자가 102명 (76.7%) 이었다. 다이어트를결심할의지가있는대상자는 98명 (73.7%) 이었으며, 과체중군 91.3%, 정상체중군 77.8%, 저체중군 48.3% 로나타나, BMI군에따라유의적 (p<0.00 인차이를보였다. 그러나과체중군에서 2명 (8.7%) 은자신의체형에만족할뿐만아니라, 다이어트의결심의지도없는것으로나타났다. 4. BMI 마르고싶은욕구에대하여는 Table 4에나타내었다. 설문지문항은 7문항이고, 합계점수가높을수록마르고싶은욕구가크다는것을의미한다. 총 7문항의군별평균점수는저체중군과정상체중군, 과체중군이각각 2.82, 3.38, 3.86점으로유의적인차이 (p<0.05) 가있었다. 정상체중군과과체중군은 다이어트에대하여생각하고있다 는설문과 체중이느는것이두렵다 는설문에서저체중군보다높게나타났으므로마르고싶은욕구가있을것으로사료되며, 외모에대한불만족도가높을것으로사료된다. Lim & Rha(2007) 의연구에서도여대생들은다른연령층보다도외모에민감하고, 마른체형을이상형으로생각하며, 자신의신체에대해대체로불만족한것으로나타났다. 특히, 저체중군에서는 체중이느는것이두렵다 와 날씬해지고싶은욕구에사로잡혀있다 라는문항에서 3.31점, 3.03점 (p<0.05) 을나타내어저체중인데도불구하고마르고싶은욕구가있었다. 이는 Ryu 등 (1999) 의연구에서와같이저체중의여학생조차도마른체형을희망한다는것을의미한다. 정상체중군에서도 체중이느는것이두렵다 는문항에서 3.31를나타내었으며, 과체중군에서는 날씬해지고싶은욕구에사로잡혀있다 라는문항에서 4.48점 (p<0.05) 으로높은점수를나타내었다.
84 남정혜 이수재 김현정 Table 3. General characteristics about diet of subjects N(%) Groups LG (n=29) NG(n=8 OG(n=23) Total(n=133) Experience Yes 11(37.9) 49(60.4) 15(65.2) 75(56.4) of diet No 18(62. 32(39.6) 8(34.8) 58(43.6) No 18(62. 32(39.6) 8(34.8) 58(43.6) 1 time 0( 0.0) 9(11. 5(21.7) 14(10.5) Frequency 2 times 2( 6.9) 8( 9.9) 3(13. 13( 9.8) of diet 3 times 0( 0.0) 7( 8.6) 4(17.3) 11( 8.3) 4 times 1( 3.4) 4( 4.9) 1( 4.4) 6( 4.5) >5 times 8(27.6) 21(25.9) 2( 8.7) 31(23.3) Dietetic treatment 11(37.9) 33(40.7) 11(47.8) 55(41.4) Exercise 7(24.2) 29(35.8) 7(30.5) 43(32.3) Method Medicine 0( 0.0) 1( 1.3) 1( 4.4) 2( 1.5) of diet Surgery 0( 0.0) 0( 0.0) 0( 0.0) 0( 0.0) No 11(37.9) 18(22.2) 4(17.3) 33(24.8) Dietetic treatment 3(10.3) 22(27. 7(30.5) 32(24. Exercise 18(62. 38(46.9) 11(47.8) 67(50.4) Desire of Medicine 2( 6.9) 6( 7.4) 2( 8.7) 10( 7.5) diet method Surgery 4(13.8) 14(17.3) 3(13. 21(15.8) Other 2( 6.9) 1( 1.3) 0( 0.0) 3( 2.3) Dietetic treatment 5(17.3) 16(19.6) 3(13. 24(18.0) Exercise 23(79.3) 60(74. 19(82.5) 102(76.7) The best of Medicine 1( 3.4) 2( 2.5) 0( 0.0) 3( 2.3) diet method Surgery 0( 0.0) 2( 2.5) 1( 4.4) 3( 2.3) Other 0( 0.0) 1( 1.3) 0( 0.0) 1( 0.8) Determination Yes 14(48.3) 63(77.8) 21(91.3) 98(73.7) of diet No 15(51.7) 18(22.2) 2( 8.7) 35(26.3) LG(low weight): <18.5, NG(normal weight): 18.5~22.9, OG(over weight): 23.0 *p<0.05, **p<0.01, ***p<0.001. χ 2 (p) 5.302 16.719* 5.705 8.007 3.140 14.038** Table 4. Scale of eating disorder and drive for thinness of subjects Groups(n=133) LG (n=29) NG(n=8 OG(n=23) F-value I eat sweets and carbohydrates without feeling nervous. 2.76±1.35 2) 2.86±1.53 3.43±1.34 1.646 I think about dieting. 2.90±1.58 a3) 3.47±1.68 ab 3.96±1.82 b 5.066 I feel extremely guilty after overeating. 2.17±1.10 a 2.96±1.52 b 3.70±1.69 c 6.962 Drive for I am terrified of gaining weight. 3.31±1.60 a 4.12±1.64 b 4.22±1.73 b 3.866 thinner I exaggerate or magnify the importance of weight. 2.90±1.54 a 3.15±1.40 ab 3.78±1.56 b 4.695 I am preoccupied with the desire to be thinner. 3.03±1.80 a 3.99±1.73 b 4.48±1.83 b 8.568 If I gain 0.5kg, I worry that I will keep gaining. 2.69±1.33 3.11±1.62 3.48±1.67 1.644 Total 2.82±1.50 a 3.38±1.65 b 3.86±1.67 c LG(low weight): <18.5, NG(normal weight): 18.5~22.9, OG(over weight): 23.0. 2) Mean±S.D. 3) a~c Value with different letters within in same column are significantly different at 5% level by Duncan's multiple range test.
Vol. 27, No. 1(2014) 경기일부지역여대생의체질량지수와섭식장애의상관관계연구 85 2) 체형불만족에대하여는 Table 5에나타내었으며, 설문지문항은 9문항이고, 체형불만족에서는점수가높을수록체형에대한불만족이크다는것을의미한다. 본연구결과, 군별체형불만족도점수는저체중군과정상체중군, 과체중군이각각 3.41점, 4.15점, 4.73점으로모든군에서유의적인차이 (p<0.05) 가있었으며, 본인의체형에대하여불만족하고있는것으로나타났다. 특히과체중군에서는 나의몸매에만족한다 라는문항에서는불만족도점수는 5.61점으로높게나타나만족하지않고있는것으로나타내었고, 저체중군에서도 나의몸매에만족한다 와 내엉덩이모양에만족한다 의문항에서도불만족도점수는 4.31점, 4.28점으로나타난것으로미루어체형에대하여만족하지않고있는것으로사료된다. 이것은여성들의경우, 주로엉덩이와허벅지부위에체지방 이증가한다고한연구결과 (Cho & Choi 2007) 에서보는바와같이엉덩이와허벅지부위에대한불만족도가높은것을확인할수있었다. 특히 허벅지가너무굵다고생각한다 의문항에서는저체중군과정상체중군, 과체중군의체형불만족도가각각 4.38점, 4.83점, 5.39점으로높게응답하였으며, Kim 등 (2009) 의연구에서는정상체중의여대생의경우, 대부분이허벅지부위가매우불만족스럽다고답하였다. Yoon HJ(2007) 의연구에서도신체부위별만족도에대해알아본결과, 허벅지에대한만족도가가장낮게나타났다. 3) 폭식증에대하여는 Table 6에나타내었으며, 설문지문항은총 7개문항이고합계점수가높을수록폭식증이있는것으로판정한다. 본연구결과, 저체중군과정상체중군, 과체중 Table 5. Scale of eating disorder and body dissatisfaction of subjects Groups(n=133) LG (n=29) NG(n=8 OG(n=23) F-value I think that my stomach is too big. 2.76±1.09 2)a3) 3.85±1.45 b 4.22±1.65 b 8.367 I think that my thighs are too large. 2.93±1.41 a 3.91±1.75 b 4.52±1.67 b 6.236 I think that my stomach is just the right size. 3.62±1.17 a 4.41±1.35 b 4.83±1.40 b 5.850 I feel satisfied with the shape of my body. 4.31±1.13 a 4.68±1.23 a 5.61±0.72 b 8.814 Body I like the shape of my buttocks. 4.28±1.48 4.58±1.40 5.00±1.44 1.649 dissatisfaction I think my hips are too big. 2.07±1.10 a 3.52±1.82 b 4.39±1.77 c 13.161 I think that my thighs are just the right size. 4.38±1.17 a 4.83±1.31 ab 5.39±1.30 b 3.992 I think by buttocks are too large. 2.21±1.47 a 2.96±1.72 a 3.87±2.00 b 5.969 I think that my hips are just the right size. 4.14±1.21 4.64±1.28 4.78±1.70 1.871 Total 3.41±1.52 a 4.15±1.60 b 4.73±1.61 c LG(low weight): <18.5, NG(normal weight): 18.5~22.9, OG(over weight): 23.0. 2) Mean±S.D. 3) a~c Value with different letters within in same column are significantly different at 5% level by Duncan's multiple range test. Table 6. Scale of eating disorder and bulimia of subjects Groups(n=133) LG (n=29) NG(n=8 OG(n=23) F-value I eat when I am upset. 2.97±1.50 2) 3.07±1.48 3.74±1.76 1.992 I stuff myself with food. 3.45±1.08 a3) 3.64±1.14 ab 4.22±1.45 b 2.925 I have gone on eating binges where I have felt that I could not stop. 1.69±0.80 a 2.12±1.10 ab 2.57±1.56 b 3.817 Bulimia I think about bingeing(overeating) 2.55±1.40 a 2.75±1.29 ab 3.30±1.60 b 3.854 I eat moderately in front of others and stuff myself when they're gone. 1.83±1.36 a 1.64±0.81 a 2.52±1.53 b 5.759 I have the thought of trying to vomit in order to loss weight. 1.21±0.41 1.54±1.05 1.14±0.37 1.383 I eat or drink in secrecy. 1.34±0.67 1.51±0.85 1.78±1.24 1.546 Total 2.15±1.34 a 2.33±1.38 a 2.78±1.71 b LG(low weight): <18.5, NG(normal weight): 18.5~22.9, OG(over weight): 23.0. 2) Mean±S.D. 3) a~c Value with different letters within in same column are significantly different at 5% level by Duncan's multiple range test.
86 남정혜 이수재 김현정 군의평균점수는각각 2.15점, 2.33점, 2.78점으로유의적인차이 (p<0.05) 가있었으나, 낮은점수였다. 기분이상하고언짢을때먹는다 의문항에서정상체중군과과체중군에서는 3.07점, 3.74점으로나타났으며, 과식을하는편이다 는저체중군과정상체중군, 과체중군이 3.45점, 3.64점, 4.22점으로높게나타났다 (p<0.05). Sung MH(2005) 의연구에서도 과식을한다 는질문에서가장높은 3.27점을부과하였으며, 마음이상하고언짢을때에도먹는다 로응답하고있는것으로나타났다. 한편, 폭식증의전형적인행동인 체중을줄이기위해토한다 는문항은저체중군과정상체중군, 과체중군이각각 1.21점, 1.54점, 1.14점으로낮게평가되었으므로아직까지는심각한섭식장애의단계는아닌것으로사료되지만, 자신의체형에대한올바른지도와식생활에따른균형잡힌영양섭취의중요성교육이지속적으로필요할것으로사료된다. 5. 본연구에서체질량지수와섭식장애와의상관관계는 Table 7에나타내었다. BMI가높을수록섭식장애인마르고싶은욕구, 체형에대한불만족, 폭식증은모두유의적으로상관성이높게나타났다 (p<0.0. BMI가높을수록마르고싶은욕구가크고, 체형에대한불만족이높았는데, Nam 등 (2009) 의연구에서도 BMI가높을수록자신의체형에대해만족하지못한다고하였다. 또한체형에대한만족도가낮아서폭식증의성향을나타내었는데, Hong KH(2006) 의연구에서는외모의사회문화적태도, 즉이상적인미에대한사회문화적기준은개인의섭식장애를발생시킬수있는위험요인이된다고하였다. 따라서여대생들의표준체형에대한정확한개념과자신의체형을바르게평가하며, 올바른신체상을인지할수있는교육이이루어져야할것으로사료된다. 본연구는경기지역의일부여대생을대상으로일반적인특성과다이어트에관한사항을조사하여체질량지수 (BMI) 에따른체중만족도와체중조절에관련된변수들의관계, 섭식장애와의관련성을파악하고자조사한결과, 다음과같은결론을얻었다. 1. 조사대상자는저체중군 29명, 정상체중군 81명, 비만을포함한과체중군 23명으로총 133명이었고, 평균연령은저체중군 21.0세, 정상체중군 21.0세, 과체중군 21.1세였다. 평균신장은저체중군 161.9 cm, 정상체중군 163.3 cm, 과체중군 163.8 cm이었으며, 평균체중은저체중군, 정상체중군, 과체중군이각각 47.0 kg, 54.8 kg, 67.3 kg (p<0.05) 이었다. 평균 BMI는 17.9 kg / m2, 20.4 kg / m2, 25.0 kg / m2이었다. 2. 대상자의일반적인특성에서식사횟수는하루에 2회를하는학생의수가 70명 (52.6%) 으로가장많았고, 간식횟수를 1회선택한학생수가 69명 (51.9%) 로가장많았으며 (p<0.05), 저체중군과정상체중군은 5회이상으로오히려간식횟수가많은것으로나타났다. 체형만족도는대상자의 78명 (58.6%) 이불만족 ( 매우불만족 ) 하다고선택했는데, 정상체중군의 50 명 (61.7%), 저체중군의 9명 (31.0%) 이불만족한것으로선택했다 (p<0.00. 뚱뚱한기준은유의적이지는않지만체중이 79명 (59.4%) 으로가장높았고, 사이즈가 39명 (29.3%), 기타 15명 (11.3%) 의순서로선택하였다. 3. 다이어트에관한일반적인사항에서 경험이있다 는 75 명 (56.4%) 이고, 경험이없다 는 58명 (43.6%) 이었으며, 경험이있다 에서는과체중군이 15명 (65.2%) 이선택하였으며, 저체중군에서도 11명 (37.9%) 이선택하였다. 다이어트횟수는 5 회이상이 31명 (23.3%) 이었으며, 저체중군과정상체중군이각각 8명 (27.6%), 21명 (25.9%) 이시도하였다. 다이어트방법은식이요법 (55명, 41.4%) 을가장많이선택했으며, 운동요법 (43명, 32.3%), 약물요법 (2명, 1.5%) 의순서로선택하였다. 다이어트를할때원하는방법은운동요법이 67명 (50.4%), 식이요법이 32명 (24.1%), 수술요법이 21명 (15.8%), 약물요법이 10 명 (7.5%), 기타가 3명 (2.3%) 의순서로선택하였다. 다이어트를할때가장효과적인방법이라고생각하는항목에서는운동요법을선택한대상자가 102명 (76.7%) 으로가장높았고, 다이어트를결심할의지가있는대상자는 93명 (73.7%) 으로유의적 (p<0.00 인선택을하였다. Table 7. Correlation of BMI and eating disorders of subjects Eating disorders BMI Drive for thinner Body dissatisfaction Bulimia BMI 1.00 Drive for thinner.197** 1.00 Eating Body dissatisfaction.254**.293** 1.00 disorders Bulimia.131**.190**.164** 1.00 Body mass index. **p<0.01.
Vol. 27, No. 1(2014) 경기일부지역여대생의체질량지수와섭식장애의상관관계연구 87 4. BMI에따른섭식장애정도에서마르고싶은욕구는저체중군과정상체중군, 과체중군이각각 2.82, 3.38, 3.86점으로유의적인차이 (p<0.05) 가있었으며, 저체중군에서는 체중이느는것이두렵다 와 날씬해지고싶은욕구에사로잡혀있다 라는문항에서평균이상의점수 (p<0.05) 를나타내어저체중인데도불구하고, 마르고싶은욕구가있었다. 체형불만족에대하여는모든군에서체형에대한불만족이유의적으로차이 (p<0.05) 가있었다. 폭식증에대하여는각각의군에서유의적인차이 (p<0.05) 가있었으나, 3.00보다낮은점수였다. 그러나정상체중군과과체중군에서는 기분이상하고언짢을때많이먹는다 의문항과 과식을하는편이다 는모두평균보다높게평가하였다 (p<0.05). 5. BMI에대한섭식장애의상관관계에서는 BMI가높을수록섭식장애인마르고싶은욕구, 체형에대한불만족, 폭식증이모두유의적으로높게나타났다 (p<0.0 이상의결과를종합해볼때, 여대생의과반수이상이정상체중또는저체중임에도불구하고자신의신체에만족하지못하고있으며, 대상자의 50% 이상이다이어트경험이있거나, 앞으로다이어트를시행할것이라고결심하고있는것을알수있었다. 또한여대생의 BMI는체형의만족도와섭식장애와관련되어있으므로여대생의무분별한체중조절과스스로자신의신체에대한올바른인식이필요하며, 적절한체중을유지할수있는다양한프로그램의개발과실천전략이필요할것으로판단된다. 본연구의제한점으로첫째, 경기지역의일부여대생을대상으로한연구로서, 본연구에서얻어진결과를전체여대생으로일반화하여적용하기에는다소무리가있을것으로보인다. 둘째, 본연구에서는조사대상자를체질량지수를기준으로하여저체중, 정상체중, 과체중, 비만의 4개의군으로 1차분류하고자하였으나, 조사대상자의특성상비만에해당되는대상자의수가적게나타나, 부득이과체중과비만을과체중군하나로합하여저체중, 정상, 과체중의총 3개의군으로분류하여연구를진행하였으므로, 추후연구에서는더많은대상자를대상으로좀더세밀한분류를실시하여비만도뿐만아니라, 비만단계별섭식장애특성과관련한깊이있는연구의진행도아울러필요할것으로사료된다. References Ahn SY, Oh KJ. 1995. Effect of body dissatisfaction on selfesteem and depression in binge eater group.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14:29-40 Chaung SK, Park JS. 1997. Weight control practices, obesity and body image of adolescent girls. Korean Journal of Health Education and Promotion 14:171-184 Chaung SK, Paek KS. 2005. The comparison of waist circumference, waist to hip ratio and body mass index in female college student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Community Health Nursing 16:527-533 Cheong SH, Na YJ, Lee EH, Chang KJ. 2007. Anthropometric measurement, dietary behaviors, health-related behaviors and nutrient intake according to lifestyles of college students. J Korean Soc Food Sci Nutr 36:1560-1570 Cho GS. 1992. The relationships between adolescents body-image physical attractiveness, body-image distortion and self-esteem. graduate school of home management. MS Thesis, Pusan National Uni. Busan Cho HR, Choi J. 2007. Relationship between body satisfaction and appearance enhancement behavior of college students. Korean Journal of Human Ecology 16:825-835 Cho IK. 2003. A study on the female undergraduates concern for the weight-control and diet. MS Thesis, Yong-in Uni. Yongin Choi MS, Cheon SH. 2007. Internalization of the sociocultural attitudes, body shape satisfaction, anger and eating attitudes in college women. Korean J Women Health Nurs 13:327-335 Douty HI, Brannon EL. 1984. Figure attractiveness: Male and female preference for female figure. Home Economics Research Journal 13:122-137 Dritschel B, Cooper PJ, Charnock D. 1993. A problematic counterregulation experiment: Implications for the link between dietary restraint and overeating. International Journal of Eating Disorders 13:297-304 Garner DM, Olmstead MP, Polivy J. 1983.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a multidimensional eating disorder inventory for anorexia nervosa and bulimia. International Journal of Eating Disorders 2:15-34 Hong KH. 2006. The influence of the sociocultural attitudes towards appearance BMI and body image on self-esteem. J Korea Society Clothing Textiles 30:348-357 Kern LS, Friedman KE, Reichmann SK, Costanzo PR, Musante GJ. 2002. Changing eating behavior a preliminary study to consider broader measures of weight control treatment success. Eating Beh 3:113-121 Kim HJ. 2008. A study on eating disorder's affection to dump & life satisfaction: With special reference to diet desire of women students in university. MS Thesis, PaiChai U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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