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신문최대!80면 80면 이슈 화제풍성 705호 판매기간 4월 14일 인터넷 뉴스 BreakNews 여배우A양술접대파문 전직국무총리아들접대에동원된여배우접대비5백만원받은내막 공연기획사대표, 예산지원미끼에수억뜯겨 제2의장자연 파장 www.breaknews.com 동남권신공항건설 백지화 에맞불놓은박근혜 도발 시나리오 박근혜 이명박 VS 신공항대전 발발 재계와갤러리의검은커넥션 오리온그룹 비자금 조성에 활용된 서미갤러리 집중분석 동양메이저가 쥐고 있는 동양생명 목숨줄 현재현동양회장 신성장동력을찾아라 국세청, 퇴출총수전방위수색나선내막 김우중 최순영 최원석 나떨고있니? 한나라당 김두관경계론 적색경보 박근혜 대항마 차기 대선 주자 급부상 LIG건설법정관리후폭풍 일파만파 고개 드는 대기업 꼬리 자르기 의혹 신공항 건설 백기 든 MB, 콸콸콸 쏟아지는 레임덕 징후 박근혜 반기 에 여권 친이 친박 사분오열 적과의 동침 MB에 맞불 놓은 박근혜, 대권 가도 걸림돌 제거 프로젝트 더 이상 평화 없다! 박근혜 강공에 MB 손에 든 카드는? 고개드는연예계마약광풍 고개드는연예계마약광풍 유명기획사 전 대표 필로폰 투약 혐의 새로운 마약 리스트 등장하나 벌벌 래 직원평가 시스템 이 뭐길 대한항공잇따른자살파문 남성전용뷰티숍이수상하다 이상한 서비스로 변질되는 므흣 현장 잠입취재 주말마다 예식장 나들이 50대 여성의 수상한 이중생활 12년동안하객행세하며1억원훔쳐온내막 연쇄방화범 봉대산불다람쥐 음 정 황, 점 낙 연 주 정극 첫 불장난만 93회 울산이 벌벌 떨었다 ISSN 1739-3936
30 주간현대 PR페이지 제705호 2011년 4월 10일 정보와 화제로 꽉찬 시사 주간지, 주간현대 사건의내막 지역판신문운영할사업자를모집합니다! 뉴스+알파를 전달하는 신문, 어디를 들춰봐도 재밌고 유익한 신문, 세상 보는 눈이 밝아지는 신문, 주간현대 와 사건 의내막 이 야심찬 지역판 운영자를 모집합니다. (주)펜 그리고 자유에서는 매주 80면을 발행, 대한민국 타블로이드 신문 최대 지면을 자랑하는 주간현대 와 국내 유일 사건 전문지 사건의내막, 한 달에 300만여 명이 방문하는 인터넷 신문 브레이크뉴스 를 발행하면서 독특한 콘텐츠 를 다양하게 확보하고 있습니다. (주)펜 그리고 자유에서는 지역판 신문을 운영하는 사업자들에게 이 생생한 정보와 화 제를 제공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경기도 안양시 군포시 의왕시에서 배포되는 안양판 주간현대 는 여느 지역신문과는 달리 알맹이로 꽉찬 정보와 풍 부한 뉴스거리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에 성공해 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안양판 주간현 대 는 다른 지역신문과의 차별화에 확실히 성공해 발행 6개월여 만에 경기 남부지역에서 든든하게 뿌리를 내렸습니다. 벼룩시장류의 신문에 한계를 느낀 사업자, 색깔 있는 지역신문을 운영하고픈 사업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역판 신문 신문 계약시 해당 지역판 지역판 인터넷 신문인 브레이크뉴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간현대 사건의내막 지역판 계약시 해당 인터넷 신문인 브레이크뉴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간현대 사건의내막 지역판 사업자 모집내역 전국 시 군 구 언론사업에 뜻이 있는 분 지역신문, 지역광고나 잡지, 출판물을 발행 하고 있거나 발행할 계획을 세우신 분 문의할 곳: (주)펜 그리고 자유 판매국 문의전화: 02-3147-2389, 019-385-3919 김환근 국장
32 주간현대 경제 제705호 2011년 4월 10일 골칫거리 동양메이저의 신성장동력을찾아라 현재현 회장, 동양메이저 카드 들고 고민하는 속내 동양그룹의 핵심회사인 동양메이저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재무구조개선 작업이 일단락됐다. 현재현 동양그 룹 회장은 기업 모태인 동양메이저를 살리기 위해 동양생명 지분을 보고펀드에 매각하고, 자본잠식을 탈피하기 위해 대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한 것. 3월 말까지 자본잠식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상장폐지될 위기에 처해 있던 동양메이저는 일단 한숨 돌리게 됐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레미콘과 시멘트 사업 등 주력 사업 부분에서 부 진하고 있는 동양메이저가 신성장동력을 찾지 못한다면 일시적인 처방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 고 있다. 취재/문지혜 기자 지난 3월16일 동양메이저는 이사회를 열고 주주배정 유상증 자 과정에서 발생한 실권주 가운 데 6420만 주(1605억원)를 동양 파이낸셜이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동양메이저 총 발 행주식의 32%를 차지하는 대규 모 물량으로, 메이저의 최대주주 인 동양레저를 제치고 파이낸셜 이 실권주 인수 주체로 나선 것 은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풍부하 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 양생명의 지분 중 46.5%를 인수 하는 보고펀드와의 계약이 성사 되면서 파이낸셜에 약 5500억원 이 유입되기 때문이다. 동양메이저 유상증자 살았다 사실 동양메이저의 부실한 재 무구조 문제는 10년이 넘도록 그 룹의 오랜 숙제로 자리 잡고 있 었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경 기침체가 지속되면서 2000년 동 양메이저의 적자 규모는 1000억 원을 넘어 부분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또한 구조조정 과정에서 늘어난 부채 때문에 2004년 말 부채 비율은 1200%까지 치솟았 다. 이후 동양메이저는 재무구조 를 개선하기 위해 2005년부터 부 동산과 유가증권 등을 매각하는 등 노력을 했지만 레미콘과 시멘 트 사업이 건설경기 악화로 부진 을 거듭하면서 2010년도 말 전액 자본잠식 상태에 처했다. 동양메이저의 재무구조 악화 는 그룹 계열사로 이전되면서 동 3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가 마 무리되면서 자본잠식에서 탈피, 일단 상장폐지 라는 급한 불은 끈 셈이다. 자본잠식 수모 벗어나 더구나 현 회장은 동양레저를 통해 동양메이저의 지분을 잇달 아 매입하면서 주가 부양 효과를 누리고 있다. 지난해 말 동양레 저가 동양메이저의 지분 1200만 주를 사들이면서 동양메이저의 동양메이저의 재무구조개선 작업이 일단락됐지만 일각에서는 신성장동 력을 찾지 못한다면 일시적 처방에 그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0년째 자본잠식 수모 겪는 동양메이저, 골칫거리 전락 대규모 유상증자 통해 자금마련 세 마리 토끼 잡는다 반 부실 우려까지 제기됐다. 이 에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꺼내 든 카드는 동양메이저의 유상증 자와 알짜 계열사 동양생명의 매 각이었다. 동양메이저는 최근까 지 채권단과 재무구조개선약정 (MOU)을 맺으면서 동양메이저 를 비롯한 그룹 전반에 걸쳐 구 조조정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주가가 50%가량 상승했다. 동양 메이저의 재무구조 개선에 대한 기대심리도 작용했지만 짧은 기 간 전체 발행 주식 8579만 주의 14%가 유통시장에서 사라지면 서 수급양상이 급격히 호전됐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적지 않은 시세차익도 눈길을 끈다. 동양레저의 동양메이저 주식 매 입 평균단가는 1914원 수준이다. 5일 종가 2400원을 기준으로 계 산하면 60억원에 가까운 시세차 익이 나온다. 또한 동양메이저의 유상증자 가 완료되면서 그룹 지배구조 개 편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동 양메이저 실권주 처리가 완료되 면서 향후 메이저의 주주구성은 동양레저가 43%, 파이낸셜이 32% 순으로 재편된다. 유상증자 전에 최대 20%에 달했던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일가의 메이저 지 분율은 10% 밑으로 떨어질 것으 로 추정되고 있다. 대신 현 회장 은 동양메이저의 대주주인 동양 레저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계열사와 현 회장 일 가 지분을 합친 대주주 지분율은 80% 선에 이르면서 증자 전 (67%)과 비교했을 때 오히려 강 화됐기 때문이다. 동양레저는 현 회장이 30%, 외아들 현승담 동양 종금증권 부장이 20% 지분을 가 지고 있는 가운데 동양메이저의 최대주주 역할을 하고 있다. 다만 기존에는 현 회장 일가가 제조업계열 핵심 회사인 동양메 이저를 주도적으로 지배하는 형 태였지만 앞으로는 현 회장이 동 양레저 등 계열사를 통해 동양메 이저를 지배하는 구도로 바뀌게 된다. 현 회장 입장에서는 기업 모태인 동양메이저를 위기에서 구했을 뿐 아니라 주가 부양 효 과, 오너 일가의 그룹 지배 구조 강화 등 세 마리의 토끼 를 움 켜쥔 셈이다. 동양메이저는 이번 유상증자 를 통해 3000억원가량의 돈을 수 혈받게 되면 오랫동안 붙어 다녔 던 자본잠식 상태에서 벗어나게 된다. 작년 90% 액면감액으로 줄 어든 납입자본금 429억원에 유 상증자로 유입되는 추가 자본금 600억원을 더하면 최종 자기자 본금은 1029억원, 자본총계는 결 손금 285억원을 뺀 2717억원으 로 자본잠식에서 벗어난다. 2002 년 33%의 자본잠식을 시작으로 지난해 9월 전액 자본잠식에 빠 지기까지 계속해서 자본금을 까 먹는 골칫거리 로 자리 잡고 있 던 동양메이저로서는 거의 10년
34 주간현대 경제 제705호 2011년 4월 10일 경제 보는 눈이 밝아지는 뉴스 이번주재계에선어떤일들이 최태원 SK그룹 회장, 중동서 자원경영 2라운드 나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자원의 보고인 중동에서 자원부국 경영 에 나섰다. 올 초 설 연휴도 잊은 채 남미와 호주 등 지구 동쪽편 에서 자원경영에 나선 최태원 회 장이 이번에는 지구 서쪽편인 중 동에서 자원경영 2라운드에 나서 게 된 것이다. 최태원 회장은 지 난 24일부터 4월 4일까지 사우디 아라비아, 쿠웨이트, 터키 등 중 동을 방문, 자원협력에 나선다고 지난 3월25일 SK그룹은 밝혔다. 최 회장은 이번 중동 출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와 SABIC, 쿠웨이트 페트 롤리움(KPC) 등 메이저 석유회 사의 CEO들과 만나 자원협력 방 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SK는 지난 2월 사우디 아람코 가 발주한 19억 달러(한화 2조 1000억원)의 초대형 와싯(Wasit) 가스플랜트공사를 수주하는 등 SK와 자원국가가 서로 윈윈하는 자원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SK 관계자는 SK는 자원국가 에 에너지 화학, 정보통신, 건설 한화, 클래식 선율과 함께하는 동반성장의 장 마련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협 력회사 임직원 150명을 새봄맞 이 교향악 축제에 초대했다. 김 승연 회장은 4월1일 예술의 전 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한화가 전하는 희망의 봄 2011 교향악 축제 에 한화그룹과 동반성장을 함께하고 있는 협력회사 임직원 150명을 초대돼 동반성장의 의 미를 되새기면서 공연을 관람했 다. 금년 교향악축제에는 특별히 협력회사 임직원을 초청하여 동 반성장의 의미를 되새겨보자는 김승연 회장의 제안에 따라서 행사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협력회사의 대표 및 임직원과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고, 협력회사 임직원들을 일일이 격려하는 등 동반성장의 의미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김승연 회장은 그 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돈독한 협력관 계를 다지며 동반성장의 믿음을 실천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여러 분과 단순한 사업관계를 넘어 한 가족처럼 따뜻한 관계를 만 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화에 왁스코팅지와 종이 상자를 납품하는 회사인 보성산 업공사의 홍기석 대표는 지난 1969년부터 한화와 인연을 맺어 온 보성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동반파트너 로써 함께하는 계 기가 됐다 고 행사의 의미를 전 했다. 한편 한화그룹은 교향악축제 기간 동안 문화예술 소외지역 아동들을 초청하여 교향악축제 를 비롯하여 63빌딩, 과학관 등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10개 학교 초등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4월 6~7일과 14~15일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등의 기술로 자원국가 경제발전 에 기여하고, 자원국가는 SK의 자원 확보에 협력해 서로 윈-윈 하는 것이 최태원 회장의 추진하 는 자원협력 모델 이라면서 지 난해 페루의 LNG 공장 준공과 참여할 수 있는 방법도 검토할 브라질 MMX 철광석 확보, 지난 예정이다. 2월의 사우디 가스플랜트 수주 한편 최 회장은 이번 중동 출 등이 모두 자원협력 모델의 성공 장 이후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사례 라고 설명했다. 4일 동안 중국 하이난다오(海南 최 회장은 또 지난 3월24일 사 島)에서 열리는 보아오 포럼에도 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ABC포 참석, 대표적인 에너지 기업 및 럼(Asia Business Council)에도 경제 전문가들과 자원분야 협력 참석, 에너지 및 자원 리더들과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함께 자원협력에 대한 폭넓은 의 이만우 SK 브랜드관리실장 은 최태원 회장은 자원부국 경 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중동 출장에 앞서 영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기 위 세계 경제가 함께 성장하고, 치 해 브라질, 호주, 중동 등 자원국 열하게 전개되는 국가 간 자원전 가를 잇따라 방문하고 있다 면서 쟁을 해결하는 길은 자원협력이 최 회장은 올 한해 동안 글로벌 핵심 이라면서 자원협력이 바로 에서는 적극적인 자원개발에 나 자원 확보의 중요한 방안 이라고 서고 국내에서는 10조원이 넘는 강조했다고 SK측이 설명했다. 최대규모 투자를 통해 국민경제 최 회장은 터키도 방문, 터키가 발전에 적극 기여할 계획 이라고 추진하는 에너지 분야, 발전 분야 밝혔다. 등의 산업기반 시설 건설 등에 현대중공업, 세계 최초 스마트십 건조 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원격 제어 관리가 가능한 스마트십 (Smart Ship) 을 선보인다. 현대중공 업은 울산 본사에서 지식경제부 국 책과제인 IT기반 선박용 토탈 솔루 션 개발 완료 보고회를 갖고, 첨단 IT기술이 접목된 스마트십 을 건조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과 조석 지식경제부 성장동력 실장, 김흥남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장, 박맹우 울산시장, 이 철 울산대 학교 총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 운데, 사업 성과에 대한 완료보고 및 시연 행사 등이 진행됐다. 현대중공업 스마트십은 선박 엔 진과 제어기, 각종 기관 등의 운항 정보를 위성을 통해 육상에서 실시 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선박 내 통합 시스템을 원격 진단 및 제어할 수 있는 차세대 선박이다. 최초의 스마트십은 덴마크 AP몰 러사가 지난 2008년 발주한 4500TEU 급 컨테이너선으로, 지난 3월29일 인도돼 첫 항해를 시작했다. 현대중공업의 스마트십 기술은 선박 기관감시제어장치(ACONIS-DS) 와 항해정보기록장치(VDR), 주 추진 제어장치(BMS) 등을 하나의 네트워 크로 통합한 독자적인 선박통합통 신망(SAN: Ship Area Network) 구축 이 핵심이다. 이 선박통합통신망(SAN)을 통해 수집 분석 가공한 정보는 선박의 경제적 운항관리는 물론 선박 내 기 자재의 재고관리 등 차세대 부가서 비스로 연동이 가능하다. 또한 단순 선박의 통합 감시시스 템 수준을 넘어 선박 건조와 인도에 서 폐선까지 선박의 라이프타임 서 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세 계 해운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선박은 통상 선주사가 운용사에 대여하는 경우가 많은데, 수백억에 서 수천억에 달하는 선박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수명이 달라지 기 때문에 경제적 운항관리가 가능 한 스마트십은 벌써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AP몰러사의 추가적인 요청 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건조 예정인 21척의 컨테이너선에 이 시스템을 탑재할 예정이며, 국내 조선사에서 건조할 18척의 컨테이너선에도 적용 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그리스 CMM사, 아틀 랜틱사와도 6척의 스마트십 건조 계 약이 이뤄졌다. AP몰러 앤더스 보에 나스(Anders BOENAES) 부사장은 스마트십은 선주의 니즈인 선박의 첨단화와 함께 선박 운항의 효율성 을 반영한 차세대 선박으로, 앞으로 건조되는 선박의 표준이 될 것 이라 고 말했다. 현대중공업 황시영 통합전산실장 (부사장)은 이번 성과가 세계 스마 트십 기술의 주도권을 확보하는 단 초가 될 것 이라며, 향후 스마트십 은 선박 건조 산업 외에도 경제운항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 하나의 독립 적인 소프트웨어 형태의 매출로도 기여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