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TODAY 호산나서점 성경 찬송 교재 주석 신간 서적 교회용품 기념품 626. 810. 0014 1-800-959-9982 www.hosannabookstore.com WEDNESDAY, MARCH 11, 2009 / Vol. 500 Tel.(213)381-5533 Fax.(213)381-5522 인터넷 신문 www.christiantoday.us E-mail: info@christiantoday.us 미 기독교인 급속히 감소 중 1990년 86% 2001년 77% 2008년 76%로 미국인종교성향조사 무종교인 크게 늘어 미국 기독교 인구가 급속히 감 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미국인종교성향조사(ARIS, American Religious Identification Survey)는 2008년 현재 미국의 기독교인은 전체인구 중 76%로 나타나 1990년의 86%, 2001년 의 77%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 다고 발표했 반면 종교를 믿지 않는다는 무 신론자는 15%에 달했 이는 2001년 의 14.2%, 1990년 의 8.2%에비해크게늘고있는것 이 특히 무신론자는 미국의 모든 주에서 늘어난 것으로 조사 됐 무신론자가 가장 많은 지 역은 버몬트주로 2008년 현재 34%인 것으로 나타났 기독교인의 감소는 침례교와 감리교, 루터교회를 포함한 주류 개신교 신자가 2001년 미국 성 인의 17%에서 지난해에는 12.9%로 줄어든 데 주로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 침례교인은 1990년 19.3%를 기록, 미국 사 회를 주도하는 계층으로 분류됐 었으나 2008년에는 15.8%로 감 소했 카톨릭 신자는 1990년 이후 1100만명 늘어났으나, 신자 비율은 90년 25%에서 1% 정도 떨어진 24%로 낮아졌 교단 소속이 아닌 초교파 기독교인이 라고 응답한 사람은 1990년 0.1%에서 지난해에는 3.5%로 늘어났 일상생활에서 미치는 종교의 영향력도 줄어들어 부부의 30% 가 종교적 결혼 의식을 치르지 않았으며 27%는 종교적 장례 의식을 원하지 않는다고 답했 이번 설문조사를 진행한 베리 코스민 트리니티대학 교수는 조사 결과, 사람들은 종교를 통 해 정체성을 찾는 대신에 각자가 만들어낸 정체성을 믿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면서, 특히 카톨 릭과 침례교에 이어 무신론자가 세 번째로 많은 15%나 됐다는 것은 기독교 국가 인 미국에 아 주 새로운 사실이라고 지적했 코스민 교수는 또 미국에서 이 제 종교는 예전처럼 헌신의 대상 이 아닌 유행의 대상이 되었다 면서 종교 지도자들에 대한 불 신 등 여러 요인이 작용해 무신 론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 인다 고 덧붙였 한편 이 미국인종교성향 조사 는 코네티컷주 하트포드 소재 트 리니티 대학에서 지난해 2월부 터 11월 사이 5만4461명의 성인 을 대상으로 실시됐 ARIS 조 사는 1990년 11만3000명의 미국 남가주죠이풀교회 김연철 목사 (54)가 피살했 김 목사는 3월4일 밤11시경 토 렌스 자택에서 정신질환을 앓아 온 아들 김은배(25)씨의 칼에 찔 려 참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 아들 김씨는 현장으로 출동 인을 상대로 첫 시행됐으며, 지난 2001년에도 5만명을 대상으로 실 시됐 탈북동포 돕기 한마음 <기사는 8면으로> 남가주죠이풀교회 김연철 목사 피살 정신질환 아들의 칼에 찔려 검시소 과다출혈로 사망 한 경찰에 의해 살해용의자로 체 포됐으며, 100만 달러의 보석금 이 책정된 상태로 LA구치소에 수감되어 있 LA카운티 검시소는 7일, 김 목 사의 사인으로 칼에 찔린 왼쪽다 리의 상처가 깊어 과다출혈에 의 지령 500호를 기해 인터넷판을 매일 매일 업데이트합니다 본지는 지령 500호 발행을 기해 본지 인터넷 판을 보강, 매일 매일 뉴스를 제공하게 되었습니 이는 미주한인교계는 물론 미국을 비롯한 세계기독교계 의 흐름을 발빠르게 보도함으로서 종전의 종이신문이 갖 고 있는 배달의 취약점을 적극 보완키 위함입니 물론 매주 수요일에 발행되는 종이신문의 인쇄와 배달 은 종전대로 시행되나 보다 신속히 뉴스를 접하실 수 있 는 인터넷판 구독을 적극 권장합니 아울러 각 지역별 소식을 발빠르게 알려줄 기자회원을 찾고 있습니 자격 : 미국 전역과 해외 각국에 거주하고 있는 목회자, 선교사, 사모, 신학생, 평신도. 특히 전문 직종별 평신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합니 자세한 내용은 www.christiantoday.us에서 <기자회원등록>란을 참조바랍니 문의 : 전화 (213)381-5533 이메일 info@christiantoday.us 해 사망했다고 발표했 김연철 목사는 1984년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남가 주의 빛과소금교회(이정현 목사) 에서 부목사로 사역했 7년전 인 2002년 남가주죠이풀교회를 설립해 담임목사로 지금까지 사 역해왔 고 김연철 목사의 입관예배가 지난 10일 오후6시 가주장의사 www.christiantoday.us 에서 드려졌 또 장례예배는 11일 오전10시 가주장의사에서, 하관예배는 11일 오전 11시30분 로즈힐에서 드릴 예정이 한편 LA카운티 캄튼지법 법정 (600호)에서 9일 열릴 예정이던 김은배씨의 인정신문은 변호사 가 선임되지 않아 23일로 연기 됐 김씨의 가족은 이날 오후 변호사를 선임했 앞으로 이 사건은 캄튼지법 D법정(담당판 사:존 체로스케)으로 옮겨져 재 판이 진행될 예정이 또 김 목사의 부인 김정화 사 모는 9일 기자회견을 자청, 사건 발생 당시의 상황과 아들의 정신 병력 등에 대해 상세히 밝혔 이날 김 사모는 일부 언론에서 아들이 자폐증을 앓고 있다, 수차례 칼로 찔렀다, 폭력적 이고 이상한 행동을 보여왔다 등의 잘못된 기사들이 난무하고 있다 면서 아들은 거의 정상적 인 생활을 해왔으며, 화가 나서 칼을 바닥에 던진 것이 잘못 튄 것으로 보이며, 사인도 과다출혈 이아닌쇼크사로생각하고있 다 고 말했 <관련기사 3면> 남북교회, 평화통일기도회 6월 평양서 평화통일을 위한 남북교회 기 도회가 6월 하순경에 평양에서 열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권오성 총무)와 조선그리스도교 연맹(서기장:오경우 목사)은 지난 2일 중국 북경에서 만나, 2009 년 6.15 공동선언 이행과 평화통 일 남북기도회 를 오는 6월 하순 이나 7월초 개최키로 합의했 이들은 현 남북간의 정세에 비추 어볼때서해직항로를 통한 남 한 교인들의 방북에 어려움이 있 을 수 있다는데 의견을 함께 하 고, 이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공 동 노력키로 했 또 남북교회 대표들은 한반도 의 평화와 통일, 6.15와 10.4 선 언등남북당국자간의합의사 항 이행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으며, 2009년 부활절 공동기도 문을 공동으로 발표하기로 했 이와 함께 양측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 식량문제 해결을 위해 춘궁기에 해당하는 오는 6월 북 한의 어린이들을 위해 대규모 식 량을 지원하기로 했 이번 회의에는 NCCK 권오성 총무를 비롯해 조성기 예장통합 사무총장과 배태진 기장 총무, 유근숙 여신도회 총무, 김종생 한국교회봉사단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 또한 조그련에서는 오 경우 서기장과 백근삼 선교부장, 김현철 최대용 선교부원 등이 참 석했 3 금주의 크리스찬투데이 5 11 목회자 무료건강검진에 초대합니다 서산중앙병원 원장 조돈희 장로 남편 사인은 쇼크사라 생각합니다 김정화 사모가 밝힌 사건발행 당시 상황 매맞고 샐해위협 받아도 나는 신자 아프간 지하 신자 지하예배 박태수 선교사의 땅끝 선교 이야기 스토리텔링이 기적 만들고 개척선교 문 열다 교회개척 성공 필수요건은 확실한 소명 벱티스트통신, 한인교회 개척 주도하는 김성식 선교사 조명 로컬소식 다윈 탄생 200돌 <종의 기원> 출판 150돌 진화론 회춘 기회로 삼고 있다
뉴스종합 Nation www.christiantoday.us 2009년 3월 11일 수요일 / 500호 2 목회자 무료건강검진에 초대합니다 서산중앙병원은 하나님의 병 원입니 이 병원이 성경을 토 대로 한 선교적 차원에서, 주님 이 기뻐하시는 수단으로 사용되 기를 원합니 이번 미주 목회 자를 위한 무료건강검진 프로그 램에 초대합니 한국의 서산중앙병원 병원장 조돈희 장로(52 서산중앙병원 부속교회 사진)는 가 국제 진 료협약 체결을 위해 3월 4일- 10일 미주를 방문했 이 진료 협약에는 각 지역의 교협에 소 속한 목사와 사모의 무료 건강 진단과 진료비 할인혜택 등을 담고 있 진료협약에는 서산중앙병원을 비롯 인천의 길병원(이태훈 원 장) 서울의 선한이웃병원(조원 민 원장) 등 3개 병원이 상호 협 력병원으로 지정됐 이번에 이 들 3개 병원을 대표해 조 장로 가 남가주교협(회장:한종수 목 사)과 미주성시화운동본부(대표 회장;박희민 목사), 미주한인재 단(총회장:이정수), 과테말라한인 교회협의회(회장:이종석 목사), 콰테말라성시황룬동분부(본부장: 김상돈 목사), 마이아미 한인목 회자협의회(회장:윤성원 목사), 마이아미 성시화운동본부(본부 장:이우호), 아리조나기독교협의 회(회장:김안수 목사), 아리조나 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윤원환 목사) 등과 국제 진료협약 조 인식을 가진 것이 조 장로는 3대를 이어온 의사 집안이 정치에 뜻을 두었다가 뒤늦게 의학공부를 했으며, 환 자들의 생명을 살리는 종합병원 을 세우자는 목표로 꾸준히 노 력해 2006년 서산중앙병원을 오 인터뷰- 서산중앙병원장 조돈희 장로 픈하게 됐 그동안 용서와 사랑을 너무 나 많이 받았습니 그래서 이 용서와 사랑을 이웃에 돌려주고, 앞으로의 나의 삶이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수단이 되기를 간절 히 기도하고 있습니 이번 협 약도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일이 될 것으로 믿습니 다음 은 조 장로와의 일문일답. 미주 목회자 무료건강검진 을 마련하게 된 동기는. 한국에서는 이미 해외 선교 사와 함께 병원이 위치한 서산 과 예산 당진 등 3개 시 군의 목회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 습니 인근의 8개 시 군으로 의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 또 성시화운동본부의 지정병원 으로서 목회자와 교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습니 이번에 미주 목회자들의 의료혜 길병원 선한이웃병원 함께 지역 교협들과 국제 진료협약 체결 선교적 차원의 하나님 병원으로 진료비 30-50% 할인 혜택도 택이 열악하다는 소식을 듣고, 보탬이 되고자 무료건강검진 프 로그램을 마련하게 됐습니 무료건강검진을 받는 절차 는. 이번 조인된 교협에 소속한 목사와 사모를 대상으로 합니 교협에 건강검진 신청을 하면, 신청서를 받아 이를 서산중앙병 원에 보내게 됩니 병원서는 검진카드를 만들어 교협에 보내 고, 이를 신청자에게 전달하게 됩니 신청자는 검진카드를 갖 고 한국을 방문, 정해진 날짜에 서산중앙병원으로 오시면 됩니 이 종합건강검진은 1박2일 동 안 병원에 머무르며 진료상담과 기본검사 시행, 검진결과 상담 등으로 이루어집니 무료검진 은 수면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 이 포함된 기본형입니 꼭 필 요할 경우에 한해 CT와 MRI 등 이 포함된 에메랄드형과 디럭스 형의 정밀검사를 옵션으로 선택 할 수도 있습니 또 검진 후 진료를 받을 경우에는 30%- 50%를할인받을수있습니 1차 검진과 진료는 서산상중앙 병원서, 2차와 3차 진료는 길병 원과 선한이웃병원서 담당할 것 입니 서산중앙병원을 소개한다면.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사랑하 는 생명을 귀중히 여기며 하나 님의 뜻을 따라 의료선교와 건 강한 삶을 목적으로, 2006년 2 월에 개원했습니 지하 2층과 지상 9층의 건물, 400개 병상과 16개과의 진료과에 최첨단 시설 을 갖추고 있습니 또 의료진 24명, 간호와 보건 행정직 210 명이 검진과 진료를 담당하고 있습니 현재 예장합동복구 총회(총회 장:박남교 목사)의 직영병원으로 되어 있습니 어머니가 병원을 교회에 바치라는 뜻에 따른 것 입니 앞으로의 계획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가는 것입니 기회가 주어 지고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일이 라면, 그대로 할 것입니 기본 적으로 목회자들에게 좋은 프로 그램을 소개하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 또 미주 전체와 해외 선교사들까지 무료검진 프로그 램을 확대했으면 좋겠습니 문의:(602)391-6662. <우형건 기자> 어제는 이웃, 오늘은 세계로 샌디에고 소망교회, 20-23일 제4회 세계선교대회 창립 20주 맞아 고형원 전도사 부흥 찬양집회도 어제는 이웃, 오늘은 세계로 복음 전하자. 샌디에고 소망교회(이창후 목 사)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3월 20일-23일 나흘간 제4회 세계 선교대회를 개최한 이번 선교대회는 케냐와 모로 코, 몽골, 스리랑카, 일본, 카자흐 스탄, 파라과이, 파키스탄, 필리 핀, 한국, 미국, 동북아 등 12개 국의 선교사를 초청해 섬김과 나눔의 선교축제로 마련된 각 선교지의 사역현황을 소개하는 선교보고와 패널토의, 세계복음 화를 위한 기도회 등이 진행된 특히 22일 오후에는 선교사 들이 각 사역지의 전통의상을 입고 현지문화를 알리는 퍼레이 드와 함께 복음전파의 사명을 새롭게 다지는 촛불예식 을 가 질 예정이 한편 선교대회 전날인 19일 오후 7시30분에는 고형원 전도 사와 부흥한국의 찬양집회를 갖 는 문의:(858)292-0999. 한국교회, 40년 후 200만으로 줄어들 것 목회 중진으로서 한국교회를 바라볼 때 40 년 후에는 한국 교회는 예배당이 텅 비게 되 고 영화관처럼 될 가능성이 높습니 1,000만 명에서 200만 명으로 줄어들 것입니 남서울비전교회 최요한 목사(칼빈대 석좌교 수, 청교도영성훈련원 부총재)는 한국 교회가 차세대 사역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역설했 대형교회에는 주일학교 학생들이 많지만, 중소형 교회는 주일학교가 없어요. 30년 후에 는 몇 명이나 남겠어요? 그나마 메빅, 윙윙 같은 프로그램은 돈 있고 인력 있는 대형교회에서는 가능하나 작은 교회들에서는 불가능합니 최 목사는 중소형교회들의 어린이사역을 지원하기 위해 가상공간 에서의 어린이사역을 준비하고 있 엑스포스 (예수의 군대)라는 이름의 이 사이트는 한마디로 온라인 주일학교이 아이들이 평일 에는 이 사 남서울비전교회 최요한 목사 수평이동 막고 차세대사역 힘써야 이트에 들 어와서 큐 티, 동화, 율동, 성경 쓰기, 전도, 예배, 기도 를한 아이들이 이 사이트에 들어와서 활동을 하면 포인트(점수)를 받는 사이트 옆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쇼핑몰을 만들어 놓았 정해 진 포인트를 얻으면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 또 한 주일학교 교사가 학교에 찾아가 후속 관리를 할 수 있 엑스포스는 집의 내용이 아니라 집 그 자체입니 앞으로 10억 정도 투자해서 프로그램을 개발한 후 한국 교회에 내놓을 생각입니 물론 교회들에 무료로 사이트를 제공할 것입니 사실 최 목사는 1992년 교회를 개척해 목회를 하는 중 1996년 생 면부지의 목회자로부터 20억 상당의 건물을 물려받았 그 목회자 는 기도 중에 분당 남서울비전교회 최요한 목사를 만나라 는음성 을 듣고 아무 조건 없이 건물을 물려준 것. 그가 지금 남서울비전교 회 원로목사로 있는 성동철 목사이 최 목사는 기도 응답대로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으로 2002년 용 인시 동천동에 부지 860평을 구입해 연건평 3,300평 규모의 교회당 을 지었 현재 재적 교인 6,000명, 출석 교인 3,500명의 중형교회로 성장했 젊은 시절부터 부흥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최 목사는 국제사랑선교 회 회장을 맡아 베트남과 중국에 선교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 베 트남에 130개 교회를 개척했고, 신학교와 병원을 운영하고 있 남서울비전교회는 1998년 12월 초대 예루살렘교회에서 제비뽑아 맛디아를 사도로 삼은 것처럼, 한국 교회 최초로 제비뽑기를 시행하 여 두 사람의 장로를 선출했 이는 예장합동교단이 2001년 총회 임원을 제비뽑기를 시행해 선출한 것보다 3년 앞선 것이 최 목사는 2004년 수평이동 신자를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 이 또한 한국 교회 최초이 최 목사는 그 내용을 주보에 공지했 연 말에는 이웃 교회에서 온 신자들을 제적시켜 돌려보냈 그렇게 할 수록 교회는 건강해지고, 교인들은 요동하지 않았 교인들은 메시지가 좋고, 시설이 좋은 큰 교회로 옮겨갑니 그 러나 대형교회 목회자들은 피눈물 흘려 한 두 명 키워놓은 개척교회 목사들의 눈물을 모릅니 경쟁 심리 때문에 목회사회가 지역 사회보다 더 관계가 나쁘다고 말하는 목회가 뭔가? 같이 살아야지요 라며 공동체성을 강조한 최 목사는 앞으로 작은 교회 살리기운동 을 하겠다고 밝혔 대형교회가 들어서면 그 지역의 작은 교회는 없어져요. 마치 고래 들이 송사리 빨아들이듯 교인들이 대형교회로 빨려들어 가지요. 잔 뿌리들이 자생력이 있어야 하는데, 큰 교회들이 분양하듯 하니까 작 은 교회들이 없어지지요. 이제 대형교회는 성장을 지양하고 작은 교 회와 공존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 대형교회의 권위주의, 물량주의 마케팅 전략을 비판한 최 목사는 2007년 7월 8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평양대부흥100주년기 념대회에서 옥한흠 목사의 설교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 옥한흠 목사님의 설교는 큰 감동을 주었습니 그러나 그 설교를 10년만 더 빨리 했더라면 대형교회 목회자들이 작은 교회와 함께 하 는 목회를 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컸습니 최 목사는 한국 교회의 변질을 걱정하면서 건강한 교회운동을 전 개하겠다고 거듭 밝혔 서구 교회는 서서히 몰락했는데, 한국 교회는 갑자기 몰락할 수 있어요. 중세 가톨릭은 몰락해 개신교로 넘어갔지만, 개신교회는 무 너지면 무신론으로 넘어갈 것 이라고 말했 초창기 목사님들은 피 흘리면서 목회를 했어요. 그런데 오늘날 목회자들은 영성이 떨어 지니까 매스컴을 이용하고, 마케팅 전략을 이용하는 것입니 교회 가 자정운동을 하면 그렇게 못할 것입니 저의 목회사역 전략은 하나님이 맡겨주신 한 영혼 한 영혼을 최 선을 다해 섬기는 것입니 이어 던진 최 목사의 말이 마음에 오래 도록 남았 전략은 오래 가지 않습니 <뉴스파워 제공>
오피니언 사람들 Opinion People www.christiantoday.us 2009년 3월 11일 수요일 / 500호 3 시사칼럼 뉴우딜이냐 전쟁이냐? 신앙칼럼 153 이규섭 목사(퀸즈한인교회, NY) 생명력 1930년대 의 대공황 에대한해 결책으로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은 뉴우딜 정책을 내놓았 뉴우 딜 정책은 한마디로 국가가 앞 장서서 새로운 직장을 만들어 내고 실직자와 빈민 등 소외계 층에게 복지혜택을 베푼다는 정책이 뉴우딜 정책은 케인 즈의 경제학을 이론적인 바탕 으로 하고 있 케인즈는 사 회에 충분한 유효수요가 없어 서 공황이 온다고 말한 쉽게 이야기하면 사람들이 돈이 없어서 공장에서 물건을 만들어 내어도 팔리지 않으니 기업은 도산하고 실업자가 증 가한다는 말이 그래서 케인즈는 국가가 나 서서 유효수요를 증가시켜야 한다고 권고한 직장을 찾는 사람에게는 직장을 만들어 주 고 그래도 직장을 못 구한 사 람들에게는 돈을 주어 소비할 수있게하는것이정부의책 임이라는 말이 바로 이러한 맥락에서 소비가 미덕이라는 신화가 창조되었 서인실 기자 지령 500호를 맞았 거창한 축하행사도, 시선이 몰입될만 한 기획기사도 없이 조촐히 정 말로 담담한 분위기 속에서 500호를 맞았 그럼에도 불구하고 500이라 는 숫자가 단순한 숫자가 아닌 살아있는 감흥으로 기자의 마 음을 촉촉이 적시는 것은 창간 부터 이제껏까지 오늘의 이 신 문이 있기까지 함께 해준 독자, 필자, 광고주, 스탭들, 후원자들 의 얼굴 하나 하나를 기억하니 500명을 훌쩍 넘기기 때문이 이들이 바로 하나님이 본지 얼핏 들으면 아무도 손해 볼 것없는것같은이케인즈이 론은 정부가 벌이는 사업의 비 용을 어떻게 충당하느냐에 대 해 만족할 만한 해답을 해주지 못하고 있 다시 말해 케인 즈 이론은 물건을 구매할 돈이 없는 국민들에게 정부가 돈을 주자는 것인데, 문제는 정부가 그 돈을 어떻게 마련하느냐 하 는 것이 결국 정부는 발권력을 이용 하여 돈을 찍거나, 적자재정과 계속적인 차입을 통해서만 이 정책을 유지할 수 있 국가 가계속돈을빌려쓰면그부 담은 고스란히 다음세대에 넘 어갈 수밖에 없 다시 말해 케인즈의 이론은 기껏해야 오늘날 당해야 할 고 통을 다음세대로 넘기자는 이 론인 것이 지금 맞고 있는 경제위기의 극복책으로 오바마 정부가 내어 놓고 있는 해결책 이 모두 케인즈 이론에 바탕을 둔 것이 그래서인지 시장은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 돌파구 없는 난국을 만나 이미 효력이 없음이 판명된 정책이 라도 붙들고 싶어 하는 오바마 의 딱한 입장이 안쓰럽기만 하 1930년대의 미국 경제가 불 황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은 뉴 우딜 때문이 아니라 미국이 제 2차 세계대전에 참여했기 때문 이었 그러나 전쟁이 경제위 기의 극복책이라는 이론 역시 조심스럽게 이해해야 한 전 쟁이 자본주의 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이유로 전쟁 물 자의 수요가 급증한다는 것을 뽑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은 아까 말한 케인즈류의 유효수 요론에 지나지 않는 전쟁이 경제 활성화의 도움 이 될 수 있는 진정한 이유는 다른데 있 이 주장에 의하 면 전쟁이 일어나면 파괴되는 공장이 많아서 살아남는 기업 은 높은 이익을 얻을 수 있기 에 자본주의 경제가 살아난다 는 것이 그래서 이렇다 할 생산시설을 갖고 있지 않은 약 소국과 전쟁을 한다면 미국 경 제 전반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 지 못한 몇몇 무기 제조업 자만 이득을 볼 것이고 국가 경제는 커다란 낭비를 하여야 한 미국의 한국전쟁, 월남전 쟁, 이라크전쟁이 모두 미국 경제를 어렵게 했음이 이를 증 명하고 있 한편 미국, 일본, 독일, 중국, 지령 500호에 꾸는 꿈 를 위해 세우신 불기둥와 구름 기둥이 되어 오늘을 맞게 된것 이 이들의 기도와 협력이 기 자를 척박한 환경속에서 울기 보다는 하늘을 향해 매달리며 이 길을 걸어오게 해왔 이제또다른지령500을더 하여 1000호가 될 때 신문사의 모습을 그려본 그때 쯤이면 열정과 실력을 갖춘 1.5세, 2세 들이 취재기자로 뛰고 데스크 에 앉아 있어야 할것이 편집 국은 토론과 기사마감으로 분 주할 것이고 광고 영업팀은 넘 치는 광고로 인해 지면배정에 안간힘을 쓰고 있으면 좋겠 어디 그뿐이겠는가. 기획팀에 서는 교회들로부터 이벤트 요 청으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면 아무리 바쁜들 피곤하 겠는가. 또 있 사역에 지친 이들이 재충전을 받고, 어렵던 교회가, 성도가 힘을 얻었다는 소식에 아웃리치팀들은 빙그레 미소를 짓는 이런 단꿈에 빠져있는 기자 를 현실세계로 불러내는 글이 보인 자신의 회심에 대해 기 자와도 인터뷰를 나눈바 있는 한국의 이동준 형제(장재형 집 단 전 멤버)가 명예훼손 소송건 에 대해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고 한 또 다른 하나는 역시 장재형 단체의 멤버였던 청년 이 언론에 공개적인 신앙고백 을 통해 탈퇴이유 등을 밝혔 이런 이들이 적지 않음을 알고 남편 사인은 쇼크사라고 믿습니다 김정화 사모가 밝힌 사건발생 당시 상황 고 김연철 목사의 부인인 김 정화 사모가 사건발생 후 처음 으로 당시 상황과 아들의 정신 병력, 앞으로의 계획 등을 지난 9일 털어놓았 남편이 피살되 고 아들이 살해용의자로 체포 되는 참담한 일을 겪고 있는 김 사모는, 악의적이고 거짓 보 도들이 난무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어, 진실을 밝혀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고 말했 아들의 정신질환은. 12학년 어느날 엄마, 친구 들이 나를 죽이려고 해요 라고 말해 깜짝 놀랐 그리고 학교 에서 쉰들러 리스트란 영화를 보다가 정신발작을 일으켰 그 후로 계속적인 정신과 치료 를받아오고있 지금은상 태가 아주 좋아져 석 달에 한 번 상담을 받고 약을 복용하고 있으며, 올 9월 갈보리채플 신 학교에 진학할 예정이었 아 들이 폭력을 행사하거나 물건 을 던진 적이 없 최근에는 거의 정상적 생활을 해왔 굉 장히 얌전하고 마음이 여렸 사건 전 상황은. 사건 하루전인 3일 남편과 아들이 함께 1박2일로 갈보리 수양관서 열린 수련회에 참석 했 수련회서 어느 목사님의 코고는 소리에 잠을 못자서 매 우 피곤하다고 했 오후5시에 집에 돌아와 세 식구가 저녁식 약 2달전 아들이 그린 아버지 김연철 목사의 모습. 사를 한 후, 식탁에서 배를 깎 아 먹었 저녁에 심방 약속이 있었는데, 너무 피곤하다고 해 서 취소했 그리고 나는 40일 작정기도를 하기 위해 9시 40 분에서 50분 사이에 교회로 향 했 나 교회 가요 했더니, 그래 잘 다녀와요. 하나님께서 많이 사랑하실꺼야. 당신이 기 도를 많이 하니까 하셨 이 대화가 마지막이 될 줄 몰랐 사건현장 발견은. 밤 12시10분전에 교회를 떠 나 12시15분쯤 집에 오니, 남편 이 잠옷차림으로 소파에 기대 누워있었 목사님 침대에 가 서 주무세요 하며 흔들어 깨웠 더니 기척이 없었 이상하다 싶어 살펴보니 피가 흐르고 있 고, 왼쪽 종아리에 와이셔츠를 둘둘 감아 놓았으며 상처가 보 였 남편의 몸을 흔들고 물을 먹이고 했지만 숨을 쉬는 것 같지 않아, 911에 전화로 신고 했 그리고 무슨 일인가 싶어 아들을 찾았더니 자기방에 문 을 잠그고 들어가 있었 나오 라고 소리를 지르니 나와서, 러시아 등 세계 경제를 이끌고 있는 강대국들 가운데에서 전 쟁이 일어나 주요 생산시설이 대거 파괴될 확률은 전혀 없지 않은가? 그러니 전쟁이 오늘날 경제 공황의 탈출구가 될 가능 성은 전무 하다고 하겠 그래서 더욱 더 지금 벌어지 고 있는 전쟁을 중지하여야 하 고 앞으로도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야 한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오바마 대통령은 이라크에서의 철군 계획을 발표하였 그러나 미 국의 아프간에서의 전쟁도 중 지될 수 있도록 우리는 기도해 야 한 뿐만 아니라 북한, 이 란 등 전쟁 발생 가능성이 있 는 지역에서의 갈등도 해소하 기 위해서 우리는 최선을 다해 야 한 전쟁은 분쟁지역에 있는 사람에게 우선적으로 피 해를 주지만 전 인류가 그로 인해 고통을 겪어야 하기 때문 이 결론은 소비 장려가 아닌 근 면과 절약 그리고 전쟁이 아닌 평화의 기독교 정신으로 돌아 가야 할 때라는 것이 박문규 학장(캘리포니아 인터 내셔날 대학 정치학) 는 있었으나 또 현실화되었 그러고 보니 기자가 더욱 기 도해야할일이아니교계앞 에 기도를 요청해야 할 일이 있 바로 미국에 있는 한 인 사가 자신의 심경변화를 용기 를 내어 밝혀주었으면 하는 바 램이 속았다 내가 알던 것과 많 이 다르다 OOO 목사 심경 변화 OO 단체에 대해 미주교계가 바로 알았으면 이런 제목의 뉴스가 보도될 수 있을까? 꿈이 아니길 꿈꾸 어본 isuh@christiantoday.us 왜 이렇게 됐느냐 고 물으니 아빠를 가만히 쳐다보고 있었 그러는 중에 구급차가 오고 경찰이 와서 아들을 체포해갔 그 이후 지금까지 아들과 한 번도 못 만났 사건 동기를 추측한다면. 아들이 고교 때 담배를 피우 기 시작하면서 실갱이가 잦았 최근에 아침에 한 개피, 저 녁에 한 개피 주기로 서로 약 속했 사건 이틀전에는 아들 이 담배를 끊기로 다짐했다고 해서 칭찬을 한 적도 있 이 날 피곤하고 예민한 상태에서 담배 문제로 다투다, 아들이 식 탁 위에 놓인 과도를 집어던진 것으로 추측된 그리고 이 칼 이 카펫에 튀어 남편의 종아리 에 상처를 입혔던 것 같 살 해할 의도였다면 다리 밑부분 을 찌르지 않았을 것이고, 또 남편도 얼마든지 피할 수 있었 을 것이 그런데 격투한 흔적 이 없고, 상처도 다리 한 곳 뿐 상처에 와이셔츠 감고 소파에 쉬다 심장마비 온듯 아들은 거의 정상적 생활 9월에 신학교 진학 예정 이었 남편은 이 상처로 죽을 수 있 다고 생각한 것 같지 않 와 이셔츠로 상처를 싸매고, 소파 에 기대어 쉬면서 충격을 삭히 려 했을 것이 나한테조차도 전화를 안했 평소에 아들을 위하는 마음이 끔찍했기 때문 에 911에 신고하려는 생각은 아예 없었을 것이 그러다가 덴마크에 국민대학을 세운 콜드 (Kold)라는 분이 있습니 그의 알아 듣기 쉬운 강의는 듣는 사람들에게 항 상 깊은 감동을 주었다고 합니 그런데 그는 학생들이 자기 강의 내 용을 필기하는 것을 원치 않았다고 합 니 전해 내려오는 말에 의하면 한 학생이 강의 시간에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 선생님 저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있으면 가슴이 뜨거 워집니 그럴 때마다 그 내용을 써두지 못하는 것이 아쉽 습니 그러자 콜드는 빙그레 웃으며 이렇게 답했다고 합 니 걱정 말게. 땅속에 묻는 하수관은 땅위에 그 위치를 표시해 두어야 찾을 수 있지만 살아있는 씨앗은 별다른 표 시를 해두지 않아도 반드시 움을 틔우는 법일세. 내 강의가 산 것이라면 어느 때이고 자네의 삶 속에서 되살아날 것이 분명하네. 모래나 씨앗은 겉보기에는 별 차이가 없어 보입니 그 러나 모래는 생명이 없고 씨앗은 생명이 있습니 모래는 자라지 않고 그대로 있지만 씨앗은 자라 또 다른 씨앗을 만듭니 가치의 판단은 겉모양의 크기나 꾸밈에 있지 않 습니 그 생명력에 있습니 세계에서 가장 부피가 큰 나무는 캘리포니아에서 많이 자라는 세코이아 나무입니 너무 부피가 커서 나무 한 가 운데를 뚫어 자동차가 지나갈 수 있을 정도입니 다른 나 무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세코이아 나무 솔방울은 그저 엄지손가락 두 개 정도 크기이지만 그 안에 수백 개의 씨 앗이 있습니 그런데 그 씨가 자라 세계에서 가장 부피가 큰 나무로 성장한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지만 이 것은 엄연한 사실입니 요즈음 시대를 포장문화 시대라고 합니 속 알맹이보다 겉포장을 얼마나 잘하는지요. 백화점에 가면 아예 포장쎈 터가 따로 있어서 겉모양만 전문으로 다루기도 합니 그 리고 그것을 당연히 여기는 시대가 되었습니 혹시 우리 의 신앙은 속빈 강정은 아닌지요? 겉으론 그럴싸한 기도 의 문구와 거룩한 행동을 갖추고 있으나 생명이 없다면 모 래와 같은 것입니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는 분입니 성도라면 이 사실을 분명히 알기에 우리는 외적인 것에 덜 영향 받 아야 할 것입니 더욱 신앙의 내실을 기해야 합니 스 스로의 내면세계에 깊은 관심을 보여야 합니 여러분에 게 주신 말씀을 붙잡고 그 뿌려진 씨앗이 자라 좋은 열매 맺는 신앙으로 자라길 바랍니 사시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 (시편 71편 15절) 발행인 서종천 편집국장 서인실 전화 (213)381-5533 팩스 (213)381-5522 E-mail: info@christiantoday.us Website: www.christiantoday.us 1205 S. Hoover Street, Los Angeles, CA 90006 <지 사> 성경이 2,479개 언어로 번역된 것으로 밝혀졌 뉴 욕 (기 자: 김정인) 전화 (201)983-7512 달라스 (지사장: 이태경) 전화 (972)484-9374 CHRISTIAN TODAY(USPS 016-343) is published weekly (every Wednesday) except Easter week, Memorial Day week, week after 4th of July, Labor day week, Thanksgiving week, & week after Christmas for $70.00 per year by Christian Today. 1205 S. Hoover Street, Los Angeles, CA 90006-3605 Periodicals Postage Rate Paid at Los Angeles, CA. POSTMASTER: Send address changes to CHRISTIAN TODAY 1205 S.Hoover Street, Los Angeles, CA 90006-3605 성경 2479개 언어로 번역됐다 세계성서공회 발표 1년전 비해 25개 증가 심장마비로 쇼크사 한 것으로 생각한 남편 김 목사는. 결혼한 지 30년 됐 성품 이 너무 좋고 가정에 최선을 다하는 모범적인 가장이었 나는 여느 아내가 평생을 다해 도 못받을 사랑을 다 받았 잘 때는 꼭 침대로 데리고 가 서 먼저 재워준 김치를 담그 는 것을 보고, 가르쳐주면 내가 담글텐데 하는 정이 정말 많은 사람이 아침과 저녁에는 꼭 성경을 읽고 기도한 성경구절을 거 의 모두 외우고 있 1번부터 100번까지 성경구절을 적어놓 고, 나에게 번호를 부르라 해서 다 외우곤 했 로마서 8장28 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 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 라 는 말씀을 가장 좋아하셨 앞으로의 계획은. 딸도 신학교에 재학중인데, 앞으로 아들을 자기가 책임지 고 보살피겠다고 했 그리고 우리 세 식구가 아빠가 못다 이룬 복음사역을 이루어내자고 했 이일을당한후, 예수님 의 모습을 생각해보았 온갖 비난과 억울함과 상처와 고난 을 당하셨 나에게 비할 수가 없었 나는 이 상처, 아픔을 그대로 가지고 상처받은 분들 을 찾아갈 것이 상담사역을 할 생각이 <우형건 기자> 세계성서공회연합회(UBS)는 2008년 12월말 현재 하나님 말 씀이 최소한 단편(쪽복음)이라도 번역된 언어의 수가 2,479개에 이른다고 발표했 이는 2007년 말보다 25개 언어가 늘어난 숫 자 2008년 성경이 완역된 언어로 는 차드(Chad)의 사르(Sar)어, 부르기나 파소(Burkina Faso)의 줄라(Jula)어 가 있고 신약전서 번역을 마치게 된 언어로는 콩 고(Republic of the Congo)의 라 리(Lari)어 와 시에라리온(Sierra Leone)의 코노(Kono)어 그리고 토고(Togo)의 무알(Mual)어 등이 포함돼 있 전 세계서 통용되는 6,500여개 의 언어 중, 신 구약 성경이 모 두 번역된 수는 451개 언어이 신약만 번역된 것은 1,185개 언 어이 또 성경 단편만 번역된 언어의 수는 853개 성경이 번 역될 때는 처음에 단편이 번역 되고 신약, 그리고 구약이 번역 된 UBS는 단편이라도 번역된 언 어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 이 사실이지만, 만족할만한 상황 은 아니다 라면서 아직도 4000 여 부족들이 자신들의 언어로 하나님의 말씀이 번역되기를 간 절히 기다리고 있다 고 밝혔
목회 선교 Ministry & Mission www.christiantoday.us 2006년 3월 1일 수요일 / 360호 5
미국 세계 US World www.christiantoday.us 2009년 3월 11일 수요일 / 500호 4 매맞고 살해위협 받아도 나는 신자 아프간의 지하신자 지하예배 재개종 압력도 현지 선교단체들도 선교 표방 대신 사랑 속 네트워크 아프간 현지인 성도들이 극비 리에 지하예배를 드리고 있 한 종교계 신문에 따르면 기독 교인들은 공식 인가가 없는 이 보수적인 회교국에서도 숨어서 기도와 찬양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어떤 지하신자들은 진 을 입고 가슴과 다리에 총기와 탄창을 맨 채 성경을 열고 읽고 있 이들은 익명 또는 가명을 사용 하며 기독교로 개종할 당시는 물 론 가족으로부터 냉대를 받는 한 남성은 일말의 재개종 희망을 가진 식구들에 의해 강제로 결혼 까지 했으나 어린 신부 몰래 직 장처럼 교회를 다니고 있 언 젠가는 아내도 개종해 주길 바라 면서. 그는 버스승차 또는 도보 를 하면서도 어깨너머 추적자를 모니터링 한 2년전엔 한 남성이 기독교로 개종했다가 사형선고를 받았으 나 해외의 대대적인 반대 캠페인 덕택에 추방으로 끝났 기독교 단체들은 아프간 신자들을 최소 500명 내지 최다 8000명으로 추 산한 나라 인구는 3000만. 공 식 인가 교회는 존재하지 않는 국외출신의 신자들은 자유롭게 기도/성경공부 등을 할 수 있지 만 그렇다고 회교도들의 적대감 으로부터 면역될 만큼 자유롭진 못하 나라 안에 오피스를 둔 기독교 구호단체들도 되도록 복 음전도는 커녕 구호사역에만 집 중하고 자세를 낮춰 지낸 한국 신자들 23명의 피랍 및 2 아프간의 거리 모습. 명의 피살 사건은 아직도 잊혀지 뻗치는 겁니 지 않거니와 지난해 10월엔 게일 대위를 돕는 현지인 사역자 윌리엄스라는 젊은 여성이 영국 아메드 는 카불의 영어학교의 에 본부를 둔 아프간 섬기기 선생님으로부터 영어-다리크어 (SA)의 요원으로 나왔다가 카불 (페르시아어의 일종) 성경을 받 거리 한 가운데서 탈레반에게 횡 아 읽으면서 처음 기독교를 소개 사했 탈레반 측은 그녀가 전 받아 개종했 밤엔 몰래 성경 도를 했다고 주장하나 SA측은 을읽고낮엔침대아래숨겨두 단지 장애어린이 프로젝트를 운 곤 했으나 어머니한테 들킨 뒤 영하고 있었다고 해명. 아버지에게 매를 맞고 거리로 내 카불아프간국제공항 기지 내의 몰렸 작은 목조 교회당에서 사역하는 젠슨 대위는 루터교 목회자로 스캇 젠슨 대위는 개종 비난 안수받았으나 현지에선 정규 군 우려를 하면서도 교회당 문 닫기 목이 아닌 네트워킹 통신담당 디 를 원치 않는 사람들이 제게 렉터로 아프간 현지인들을 가르 말하곤 합니 회교신앙은 마음 쳐왔 그러나 2,200명을 위한 의 공허를 메워주지 못한다고요. 비카톨릭 예배를 이끌 사람이 없 그들은 기독교를 탐구하길 원합 자 자신이 지원, 주15시간을 보 니 우리는 선교사역 이아니 내면서 예배를 이끌고 주보를 만 라 사랑으로 아이덴티티를 규명 들고 상담을 했 하고 사랑 안에서 서로에게 손을 난 현금호송 은행요원 헌금 강탈 링컨-베레안교회, 14만5000불 강도당해 교인들 허탈 교회측 보험 커버된다 현금 호송 은행요원으로 가장 한 무장괴한이 대형교회의 헌금 을털어갔 네브래스카 링컨 경찰서를 AP 가 인용한 바에 따르면 이곳 링 컨-베레안 교회에 3월 초순 화 요일 현금경호원 차림의 사나이 가 나타나 교회 여직원에게 주 말 불입금을 픽업하러 왔다 고 말했 베레안 교회는 교인수 7000명에 20여 목회사역자들을 떠나는 J. 답슨, 그 후계자는 누구? 보수계 거목 답슨, 27일 FOF 이사장직 사임 릭 워렌 토니 퍼킨스 마이크 허커비 등 물망에 FOF 이사장직을 사임한 보수계 거두 제임스 답슨. 헌금을 강탈 당한 링컨-베레안 교회의 입구. 두고 있 교회직원은 확인 대화 끝에 별 의심을 하지 않고 14만5000불의 교회 헌금을 넘겨줬 15분후 평소의 정규 무장호송트럭과 요 원이 나타나자 비로소 교회측은 강도 당했음을 알았 현장의 그 누구도 범인이 어떤 차를 타 고 왔는지 모르고 있었 한편 그 전 주일 스페인과 유 럽을 위한 특별선교헌금을 냈던 가정초점 (FOF) 창설총재로 미 정계를 좌지우지해온 보수계 거두 제임스 답슨이 사실상 은 퇴함에 따라 차세대 지도자 문 제가 대두되고 있 원뉴스나우에 따르면, 답슨(72) 은 6년전 FOF총재직을 사임한 데 이어 올2월27일 FOF 이사장 직도 공식 사임했으나 라디오방 송 호스팅과 뉴스레터 집필은 계속한 답슨과 아울러 아내 셜리 답슨 여사(현 전국기도의날 준비위원 장)도 이사직에서 물러났 교인들은 잠시 허탈감에 젖었으 나 교회측은 보험으로 커버된다 고 해명했 현지 경찰은 범인 이 교회 내부 사정과 현금인도 과정을 익히 아는 사람이 분명 하다며 시간과 옷차림 방법도 정확히 알고 있었다 며혀를찼 범인은 5피트 8인치 정도의 키에 20대 쯤 되는 젊은 남성으 로 칼 이라는 이름을 썼고 CK 란 이니셜로 싸인했 제 프 피터슨 담임목사는 교인이 아무 해를 입지 않는 것이 큰 다행 이라고 말했 FOF의 새 이사장은 패트릭 커 루애너 미공군 전역준장. 답슨은 FOF가 변함없이 페이스를 유지 하길 기대하면서도 무엇에나 선반 위의 삶이 있다 고 모종의 변죽을 울렸 언젠가 그가 포 커스로부터 완전히 떠나는 날이 올 것을 암시한 답슨은 32년전 가족가치관과 정치보수관을 증진하기 위해 FOF를 창설, 전국 차원으로 라 디오 프로그램을 이끌어 왔 다양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현재 차기 지도자 물망에 오르고 있 는 사람들은 릭 워렌, 토니 퍼킨 스(가족연구협회 대표), 2008년 대선 공화당 경선후보였던 마이 크 허커비 등이 있지만 물론 답 슨과는 비교가 안된 레이 컴포트(오른쪽)와 그의 저서인 <증거를 대 줘도 생각이 모자라는 무 신론자>의 표지. 무신론 킬러 는 누굴까? 레이 컴포트(생명물 사역회)는 예일대학교에서 관련 토론도 벌 였고 ABC 나이트라인에 출연한 바 있으며 60여권의 기독교 도서 를 집필하는 등 이 방면의 맹활 약자. 그의 근저 <증거를 대 줘 도 생각이 모자라는 무신론자 >(You Can Lead an Atheist to Evidence but You Can t Make Him Think)는 무신론 베스트셀러 리처드 도킨스의 <하느님에 대한 무신론자라고? 내가 상대해 줄까? 기독교 도서 집필통해 무신론 맹점 파해치는 레이 컴포트 환멸>의 인기도를 능가, 한 방 먹인 격이 됐 그밖에도 컴포트의 저서 <하나 님은 무신론자들을 믿지 않으신 다>, <신존재를 아는 법>, <진화 론-성인들을 위한 동화얘기> 등 은 반대여론을 끌면서도 상대적 인기를 끄는 책들. 그는 최근 아 마존닷컴에서 자신의 도서를 무 차별 공격하는 무신론자들의 반 대 음모 를 공개했 즉 아마존닷컴의 컴포트 책 난 에다 오직 (채점용) 별 하나만 달 아주면서 마치 사상최악의 도 서 인 양 깔아뭉개려 하고 있는 것. 정반대로 별 다섯을 달아주 는 사람들도 없지 않 정작 저 자 자신은 무신론계가 광분하는 만큼 역설적으로 좋은 책임을 반 영한다고 느긋한 심정을 내비친 그러던 중 컴포트는 웹사이트 Reddit.com에서 아마존닷컴에서 자신의 책을 깔아뭉개기로 작심 한 음모 내용을 발견했 필명 밀크맨 은 이 x덩어리(this piece of s )에다 모두 별 하나씩만 달아줍시다 라고 쓴 장본인. 필 명 미트리다테스 는 프로로 보 이려면 최소한 2-4개 정도의 별 을 달아야 한다고 조언하기도. 컴포트에 따르면, 무신론자들은 컴포트의 블로그와 웹사이트에다 스팸을 하고 새 빌보드에 관한 폭력적인 이메일을 보냈기에 음 모 여부를 의혹시했고 드디어 물증을 찾아낸 셈이 무신론자 한 명은 컴포트가 보 낸책한권을읽고하나님을 믿 게 돼 난 이젠 더 무신론자가 아닙니다 란 답신을 보내왔 아마존닷컴은 뒤늦게나마 부정적 인 서평들을 모두 삭제하고 긍 정, 부정 두 꼭지만 남겨놨 컴포트는 무신론적 진화론이 왜 비과학적인 동화에 불과한 것 인지를 상식적으로 적확하게 집 어낸 즉 진화가 과학적 사실 이라면, 각 종마다 어떻게 자/웅 양성이 정확하게 생겨나느냐는 것. 수십억년간 자/웅이 나란히 진화 돼 왔다는 게 말이냐 되느 냐며 진화론은 결코 자/웅 양성 의 병존병립을 설명할 수 없다는 게 그의 반론이 컴포트는 말한 하나님 이슈 는 지성적이기보다 도덕적임을 보여줬 아무도 하나님의 존재 를 입증할 필요가 없 피조물 자체가 창조주가 계심을 누구한 테든 입증한 포드자동차를 빌어 컴포트는 편하게 설명한 즉 포드 트럭 을 만든 제작업자가 없다면, 결 국 누구도 그걸 만들지 않았다는 말이니 과학적 불가능이 돼 버린 그의 이런 편하고 가볍고 상 식적인 설명에 대해 무신론자들 은 분노를 터뜨린 자기네 비 논리적인 신앙이 뽀록 나기 때 문. 한 독자는 이렇게 썼 컴포 트는 모든 멍청한 무신론 주장을 간단하고도 과학적인 상식으로 반박한다 무신론자들의 분노와 별 한 개 악평은 곧 자신들이 논 쟁에 지고 있다는 말이 된 한편 컴포트는 도킨스에게 1만, 2만불 씩의 대가를 제시하면서 까지 토론을 오퍼했으나 도킨스 는 모두 퇴짜를 놓았 밥(BoB):Background of Bible 히브리적 사고방식과 당시의 문화적 배경을 통한 성경 보기! 밥(BoB) 이란, Background of Bible 의 두음 약자로서 '성경의 배경'이라는 뜻이 목회자들이 설교를 준비할 때 당시의 배경이나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오늘의 상황에서 성경 이야기에 접근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성경의 깊고 풍부한 맛을 내지 못하는 맛없는 설교를 만들어 내는 경우가 다반사 그러므로 오늘날 모든 목회자는 성도들에게 좋은 영적인 양식을 먹이기 위해서, 목회자 스스로 성경의 풍부한 내용을 섭취하기 위해서 반드시 밥을 연구해야 한다고 저자는 역설한 영성적 성경 해석 유대인의 상징주의(Ancient Jewish Symbolism) 장재일 지음 / 208면 / 8,000원 김현태 지음 / 248면 / 9,000원 -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장영일 장재일 지음 / 276면 / 10,000원 복음서에 나타난 유대적 배경(Jewish Cultural Background In Gospels) -대명교회 박두만 목사 Israel BoB Academy(www.israelacademy.com) 성경을 그 시대의 문화와 상황과 풍습에 맞도록 재구성하여 성경 본문들을 그 당시의 느낌과 감동 그대로 재현해내는 것에 그 목표를 두고 있 이것 을 위해서는 각 시대별로 성경 당시의 역사, 지리, 사회, 문화, 풍습, 유대인들의 개념, 종교적인 의식, 기후, 식물, 동물, 언어, 그리고 고고학적인 증거까지도 요구된 Israel BoB Academy는 이 렇게 재현된 성경의 본문들을 한국의 목회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좀더 심도있게 학습하려고 하는 목회자들만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이
기획 Special www.christiantoday.us 2009년 3월 11일 수요일 / 500호 5 카 이한은 가장 성령충만한 상태 에 있었 훈련을 마치고 다 시 사역지로 돌아가 새로운 일을 시작할 것을 생각하니 그동안의 힘든 여정들이 씻은듯이 날아 가 버렸 그의 아내도 한껏 격려가 된 듯했 둘은 매일 밤마다 뜨겁게 기도 를 하며 다시 사역지로 돌아갈 날을 기 다리고 있었 사실 카이한에게 지난 3년간의 세월 은 십자가를 지는 것과 같았 예수를 믿고 사역자로 헌신하여 사역을 시작했 는데 파송된 곳이 타직키스탄 파미르 고원지대의 산악에 위치한 마을이었 그곳은 복음을 아직 들어보지 못한 사 람들이 사는 마을이었 물론 교회도 없었고 예수를 믿는 사람들도 없었 모든 주민들은 무슬림이었고 선교로부 터 소외된 오지중의 오지였 처음 카이한 가정이 이 마을을 찾아 들어갔을 때 주민들의 반응은 냉담했 누구도 나와서 그들을 따뜻하게 맞아주 지 않았 보통 지나가는 나그네가 있 으면 숙소를 제공하든지 하다못해 차를 대접하여 보내는 것이 이곳 사람들의 전 통이었지만 카이한에게는 그렇게 하지 않았 왜냐하면 누군가가 카이한은 예 수를 전하기 위해 온 선교사라고 소문을 퍼트렸기 때문이었 어느 정도 예상을 했던 일이지만 지독 하게 배척하는 바람에 카이한은 철수할 생각을 몇 번이나 했 사람들을 만나 대화라도 나누어야 교제를 하든지 친분 을 쌓을 수 있을텐데 주민들은 자기들을 마치 귀신들린 사람보듯 멀리하니 사역 의 기회를 만들 수가 없었 그렇게 3년이 지났 그곳에서 살았 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며 지낸 세월이 었 사람들이 만나주지 않으면 기도하 며 나날을 보냈 농사를 위해 밭에 나 가는 부모들이 아이들을 집에 놓고 가는 데 이따금씩 그들과 놀아주는 것이 그들 이할수있는유일한사역이었 나중 에 그 사실을 알고 그 아이들이 부모에 게 야단을 맞으면 미안해지기도 했지만, 차츰 부모들은 카이한의 의도에 대해 비 판하지는 않았 사역의 진전이 전혀 없자, 카이한 부부 도 진로를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 만 약 하나님께서 이곳에서 사역하는 것이 아직 때가 아니라고 말씀하시면 언제든 떠나겠다고, 그리고 어디로든 다시 가겠 다고 작정하며 기도했 그때 중앙아시아 훈련센터에서 현지인 사역자들을 위한 스토리텔링 개척선교 훈련이 실시되었 글을 모르고 또 글 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구전 방식 으로 성경을 가르치는 훈련이었 이것 은 대부분의 미전도종족 선교지에서 중 심적인 선교 전략으로 활용되는 것이었 이 훈련을 통해 현지인 사역자들은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마을들로 들어가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개척하고 있었 이런 지역에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이었 카이한 부부도 훈련에 참여하라는 통 보를 받았 오랫만에 다시 동료들을 만난다는 기대로 훈련에 참여했 그런 데 그들이 기대하지 못했던 놀라운 사실 들을 깨닫기 시작했 훈련기간동안 나 누는 모든 경험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복음을 전하는 전략들이 자기가 3년 동 안 겪었던 것과 너무나도 똑같았기 때문 이었 그리고 그 전략이라는 것은 자 신이 그동안 수도 없이 고민했지만 답을 찾을 수가 없어서 답답해하던 것들이었 그리고 성경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보니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한눈 에 모두 보이는 것 같았 성경을 가르 치는 것에 자신감이 생겼고 이곳 주민들 의 생활과 전혀 동떨어지지 않는 방법으 로 성경을 전한다는 것이 놀라울 정도였 자신도 지금까지의 성경공부 방법이 좀 어색하고 삶에 적용하는 데 오랜 시 간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이곳 문화에 맞는 방법이 없는지 고민하고 있었던 것 이었 그런데 스토리텔링 방식의 선교 전략을 훈련받고 나니 그 모든 문제들이 한꺼번에 해결이 된 것이었 카이한은 훈련을 마치며 무릎을 쳤 자기에게 가장 필요했던 부분을 너무나 도 분명하게 알게 되었다는 흥분에 빨리 사역지로 돌아가고 싶었 오랫만에 중 앙아시아 곳곳으로 흩어졌던 사역자들 은 그동안 겪었던 일들을 나누며 도전을 받고 있었 서로 격려하고 기도하며 주신 사명을 다시 확인하기도 했 그 런 시간마저도 카이한은 사역지로 돌아 갈 생각으로 가득차 있었 4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사역지로 다 시 돌아온 카이한은 훈련에서 배웠던 것들을 주민들에게 실천하기 시작했 무슬림이라 할지라도 구약의 중심 내용 과 신약의 부분들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내용 자체를 거부하지는 않았 그러나 무슬림들은 예수를 구세주가 아 니라 선지자라고 주장하는 것이었 그 런 그들에게 카이한은 성경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로 나누기 시작했 처음 에는 주민들이 예수를 전파한다는 선입 견 때문에 잘 들으려 하지 않았는데 하 나둘씩 성경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 카이한이 가정들을 만나며 교제의 범 위를 넓히고 있는데 갑자기 메뚜기떼의 습격을 받게 되었 중앙아시아의 메뚜 기 떼는 영화의 한 장면처럼 수백만 마 리가 날아와 한순간에 모든 곡식들을 스토리텔링이 기적 만들고 개척선교 문 열다 지독한 배척으로 철수 생각했으나 성경 스토리텔링으로 최고 인기 박태수 선교사의 땅끝 선교 이야기 53 tspark@ccci.org 1-407-780-9695 박태수 선교사는 CCC 국제본부 개척선교팀 팀장이 죽음을 무 릅쓰고 지구촌 땅 끝을 다니며 미전도종족에 복음을 전하고 있 다 먹어치우는 식이었 이런 메뚜기 떼가 중앙아시아 북부 지역을 습격하여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있었는데 이번에 는 타직키스탄까지 몰려왔던 것이었 메뚜기떼는 온 마을의 밭을 뒤덮으며 공격하기 시작했 집과 길은 물론 하 늘은 해가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은 메뚜기들이 날아 다녔 온동네 주민들 은 하나라도 재배한 것들을 보호하려고 차츰 카이한은 이 동네에서 가장 인기있는 이야기꾼이 되 어 있었 아이들은 그를 보기만 하면 달려와 성경 이야기 를 해달라고 졸랐 어른들은 저녁때 자기 집에 놀러와서 성경 이야기를 들려 달라고 부탁했다 우왕좌왕 애를 써 보았지만 역부족이었 며칠동안의 메뚜기떼 공격은 온 동 네 주민들의 모든 작물을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만들었 그런데 놀라운 것은 카이한의 앞마당 에 있던 농작물만은 하나도 습격하지 않 았다는 것이었 모든 지역이 폭격맞은 것처럼 쑥대밭이 되었는데 그의 농작물 만은 아직도 열매가 주렁주렁 맺혀 있었 주민들은 그 모습을 보며 충격을 받 기 시작했 어떤 사람들은 귀신의 능 력으로 그런 일이 일어났다고 비난을 하 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주민들은 그 가정 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인 정했 그런 와중에 마을 옆을 흐르던 냇물이 가뭄으로 점점 말라 온 동네가 위기에 처하게 되었 이집 저집에서 우물을 파기 시작했 그러나 고산 지대에 위 치한 마을에서 손으로 아무리 파들어가 도 물의 흔적은 찾을 수가 없었 50피 트 이상을 파들어 간 가정도 있었지만 물줄기를 찾는 것은 실패했 카이한도 물을 구할 수가 없어 우물을 파기 시작했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 두 부부가 작은 호미로 우물을 파 기 시작했 그런데 불과 20피트도 안 되는 깊이로 우물을 파 내려갔는데 물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 그리고 물이 얼 마나 달고 시원한 지 생명수가 나온다는 소문이 돌 정도였 그때부터 주민들은 카이한 부부를 다 르게 대하기 시작했 지독하게 배척하 던 가정들도 슬며시 찾아와 상담을 하고 기도를 부탁하기도 했 카이한은 주민 들에게 성경 이야기를 들려주었 주민 들은 성경을 스토리텔링으로 들으며 빠 져 들어가기 시작했 차츰 카이한은 이 동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이야기꾼이 되어 있었 아이들은 그를 보기만 하면 달려와 성경 이야기를 해달라고 졸랐 어른들은 저녁때 자기 집에 놀러와서 성경 이야기를 들려 달라 고 부탁했 카이한은 저녁마다 가정을 찾아다니며 성경 이야기를 들려 주었 성경 말씀이 효과적으로 전해지자 여기 저기에서 예수를 믿겠다는 사람들도 나 타나기 시작했 그는 그들을 중심으로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 3년 동안 아무 사역이 없어 갈등하던 사역자에서 이 마을 최고의 존경을 받고 인기를 얻은 사역자가 되어 있었 그 는 인근에 흩어진 20여개의 마을들도 찾아가 성경 이야기를 전할 계획을 세우 기 시작했 젊은이 중에 충성스럽게 예수를 믿는 이를 뽑아 다시 스토리텔링 훈련을 실시하기도 했 그는 이 모든 주민들이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하는데 그것을 위해 자신을 이곳에 보내셨고, 또 스토리텔링 전략을 주셨다고 믿고 있 미개척 미전도종족(UUPG)을 찾아서 인도의콘드종족 52 농사 짓는 산 속의 사람들 힌두교나 미신 믿어 개척선교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연락을 주십시오. 동역할 수 있는 자세한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 Tae Soo Park / tspark@ccci.org 100 Lake Hart Dr. #1100. Orlando, FL 32832 인도의 종족들은 분명하게 구분하기가 참 어 렵 그래서 그동안 미전도종족을 소개하는 많 은 자료들이 나왔지만 크고 작은 차이들이 있었 던 것이 사실이 왜냐하면 인도 사회는 인종적 인 면뿐만 아니라 카스트 제도가 있어, 이것이 종족을 구분하는 중요한 변수가 되기 때문이 거기에 지리적으로 넓고 잘 구분되지 않는 행정 시스템 때문에 종족을 분명하게 구분하는 것은 불가능할 정도로 복잡한 경우들이 많이 있 그중의 하나가 곤드 종족이 이 종족은 소수 종족 가운데 매우 중요한 종족이 그들은 주로 중부 지역에 흩어져 살고 있는데 지역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고 그들의 신분도 차이가 있 대부분은 인도 중남부의 고다바리강 유역과 안 드라 프라데쉬 지역에 살고 있 텔루구 언어의 영향을 받아 그들의 고유 언어가 있지만 점점 텔루구를 많이 사용하고 있 그들은 자신들을 고이 라고 부르고 있 산 사람이라는 의미이 왜냐하면 오래전 곤드 왕 조가 멸망하면서 침략자들을 피해 숲속으로 숨 어 들어갔 그곳에서 정착하여 살며 그들은 화 전 농법으로 농사를 짓기 시작했 그래서 그들 은 산속에서 사는 사람들이라고 스스로를 칭하 고있 이들 대부분은 힌두교인이거나 미신을 믿는 사람들이 농사에 관련된 모든 것들은 신들에 의해 주관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굿을 하고 신 을 기쁘게 해야 한다고 믿는 그래서 그들은 절기마다 제사를 지내고 굿을 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 곤드 종족을 대상으로 선교를 시도한 경우들 이 매우 드물기 때문에 우리가 관심을 갖고 기 도를 해야 한 이 종족은 조금만 도움을 주면 바로 선교를 시작할 수 있는 종족이 우선 인 근의 현지인 사역자들이 훈련되고 준비되어 있 어 그들을 통해 선교를 시작할 수 있 그리고 교회가 단기선교팀을 보내면 가서 도울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 또 외부인들을 환영하는 분위 기이고 우리 한국의 전통 문화와 비슷한 것들이 많아 한국 교회가 도울 수 있는 영역이 많은 종 족이 그래서 이번 여름에 단기 선교팀을 보내기를 원하는 교회가 있으면 우선적으로 이 종족을 개 척하려고 한
목회 선교 Ministry & Mission www.christiantoday.us 2009년 3월 11일 수요일 / 500호 6 교회개척 성공 필수조건은 확실한 소명 뱁티스트통신, 한인교회 개척 주도하는 김성식 선교사 조명 목/양/칼/럼 내 마음이 쉬는 의자 교회개척 선교사 김성식 목사 의 사역이 뱁티스트통신(미키 노 아 기자)에 의해 크게 부각됐 남침례교 북미주선교국(NAMB) 주관으로 3월1일-8일 실시된 2009년 기도주간 동안 대표적 인 선교사로 선정돼 조명받은 김 선교사와 아내 패니(Fanny) 김 부 부는 한국 출신으로, 현재 교단의 애니 암스트롱 기금을 받아 가 주 한인교회들의 개척 담당 사역 을하고있 다음은 뱁티스트통신의 보도 내용이 김 선교사는 로스앤젤레스 근 교인 풀러톤의 자택으로부터 프 레즈노의 오피스를 오가며 교회 개척 중인 사역자들 및 자원봉사 개척자들인 신학생들을 돕고 있 김 목사는 젊은 한인교회 개 척자들은 대체로 자원봉사자로서 경험도 부족하다는 지적하고 성 공적 교회개척자의 첫째 조건으 로 확실한 부르심을 꼽는 은행계좌 불입을 사용 적립해 준비 교회가 은퇴플랜 채택치 않으면 안돼 E. Deferred Compensation Plan(이연 수당 플랜) E. 1. Constructive receipt doctrine 세법 [Income tax regulation 1.451-2(a)]의 수령 추정 원칙 에 따르면 현금 및 현금 등가물 (Cash equivalent) 형태로 실질 소 유를 하고 있지 않더라도 다음중 하나에 해당될 경우 해당 년도에 과세소득으로 보고해야한 첫 째, 임금이 은행구좌 등에 입금되 는. 경우, 둘째 임금을 별도로 구 분해서 계정해 놓는 경우. 셋째, 언제든지 원하기만 하면 임금을 인출할 수 있도록 한 경우. 그러 나 임금 인출 방법이나 시기 등 에 대한 여러가지 제한들이 기본 적으로 존재하는 경우에는 소득 을 수령했다고 추정하지 않는 E. 2. Payroll Deduction IRAs 어떤 목회자들과 스텝들은 교 회나 교단의 은퇴플랜에 가입할 수 없는데, 이유는 고용주인 교회 가 그러한 은퇴플랜을 채택하지 않았거나 아니면 은퇴플랜을 제 공하는 교단 산하 교회가 아니기 때문이 이와같이 은퇴플랜을 제공할 수 없는 교회들이 선택할 수 있 는 대안들 중 하나로 Payroll 김성식 선교사(오른쪽)가 교회 개척중인 사역자 신학생들과 모임을 갖고 있 소명만 있으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제공하신다고 믿습니 물 론 자신만의 뚜렷한 비전도 있어 야 시작할 수 있다며 한국문화도 이해해야 한다고 그는 덧붙인 그는 또 예배장소를 찾기가 힘 들다며 특히 히스패닉계 등 여타 82 deduction IRA이 사용되곤 한 은퇴플랜을 제공할 수 없는 고용 주들은 국세청 지침에 따라 봉 급축소 를 사용해서 고용인들로 하여금 일반 IRA나 Roth IRA 에 불입금을 납입할 수 있도록 한 일반 IRA에 공제가능한 불입금을 급료의 은행계좌 불입제도를 통 하여 납입한 고용인들은 불입금 에따라연방개인소득세원천 과세 납부액을 조정할 수 있 따라서 고용인은 원천과세 납 부액을 조정할 수 있게 됨으로 불입금에 대한 세제혜택을 받기 위하여 세금보고서를 파일링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 국세 청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고용 주들은 고용인들로 하여금 봉급 축소를 통한 은행계좌 불입제도 를 사용해서 IRA에 적립하게 함 으로 고용인들의 은퇴 준비를 돕 고 있다[IRS announcement 99-2]. E. 3. Economic benefit doctrine 세법 83 [Section 83 of IRS tax code]으로 불리는 이러한 원칙은 근로소득에 대한 보상으로 이전 된 자산을 합리적으로 가치 산정 할 수 있을때 비로서 과세소득으 로 평가할 수 있다는 것이 예 를 들어 고용인의 근로소득에 대 한 보상으로 자산들이 아무런 제 민종그룹이 예배공간 경쟁을 벌 여야 하는 현실을 호소한 특히 가주지역은 부동산 가격이 매우 높 오피스 빌딩이나 웨어하우 스를 임대할 경우 월2000-3000 불은 족히 들어야 한 김 목사는 1세들과 2세들을 위 제10장 은퇴플랜(8) 김한상 목사 walterk888@hanmail.net -비영리법인 행정 컨설턴트 -덴빌장로교회 담임(안식년) -회계학 석사(Univ. of Illinois) -목회학 석사(Gordon Conwell Theological Seminary) 약없이 또한 취소할 수 없는 조 건으로 이전될 때 경제적 혜택 의 실용성여부 원칙 이 적용되었 그러나 자산이전과 같은 이연 수당 의 원인계정이 고용주의 비 담보 채권단들에게 좌지우지될 여지가 남아 있다라면, 그러한 이연수당 은 경제적 혜택의 실 용성여부 원칙 또는 재산권 상 실의 실체적 위험 가능성에 따 라 과세소득에 포함되지 않는다 는 것이 국세청의 일반적인 판단 이 즉, 고용주가 고용인을 위 한 이연수당을 조달하기 위하여 일종의 손실 등에 대비한 보험계 약을 구입하는 행위 자체로는 고 용인에게 과세소득이 발행했다고 간주되지 않는 왜냐하면 보험 계약 그 자체는 고용주의 자산일 뿐이고 고용주의 채무불이행때 행사하는 채권단들의 권리주장의 일차적 우선 대상에 해당되기 때 문이다[Revenue Ruling 72-25]. E. 4. Section 457 deferred compensation plans 세법 457 [Section 457 of IRS tax code]은 주로 주정부 및 로컬 정부의 일시차입금 형태의 이연 수당 플랜에 대한 특별규정들을 다룬 한때는 교회나 종교기관 의 일시 차입금 형태의 이연 수 당 플랜에 대하여서도 동일한 규 한 사역이라는 두 기둥 전략을 갖고 가주한인들에게 근접한 전자는 가주 한인인구의 80%를 차지하면서 한국어를 주로 하기 에 이중언어 과정이 필요하며 후 자는 약25%만 한국문화를 이해 하며 양쪽 다 수줍어 한 김 목사는 미국교인들은 능동 적이지만 한인들은 주로 예배를 보기 때문에 함께 할 때 큰 문 화차이를 보인다는 점을 짚는 패니 김 사모는 28년전 남편이 사역소명을 받았을 때 깨닫지 못 했다가 훗날 자신도 사역 내조의 부름을 받았다며 도움과 멘토링 을 필요로 하는 사역자 아내들이 많다고 강조. 한편 올해 애니 암스트롱 부 활절 헌금 (AAEO) 모금 목표는 6,500만불이 AAEO 지원을 받 는 북미주 선교사들은 모두 5,600명. 정을 적용시켰었지만, 세법 457 을 수정함으로 다음과 같은 기관 들 즉 교회, 교단, 교회나 교단이 운영하는 초,중,고등학교, 교회가 운영하는 적격한 기관(IRC 457(e)(13))를 제외시켰 교회가 운영하는 적격한 기관 은 세법[Section 3121(w)(3)(B) of IRS tax code]에서 규정하듯이 국 세청으로 부터 비영리 단체로 인 증[Section 501(c)(3)] 받은 모든 형태의 교회관련 기관들을 포함 한 교회 및 교회관련 기관들을 제외시킨 Section 457 수정은 몇 가지 문제점들을 일으켰는데 그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은, 교회의 비 적격 이연수당 플랜에 대한 세제 혜택 여부를 Section 457 규 정이 아닌 1987 constructive receipt 과 economic benefit 이 전 규정들을 근거로 결정하게 된 것이 한편 Section 457의 수정으로 제외된 대상이 교회의 고용인들 뿐이기 때문에 연방 개인 소득세 를 자영업 신고지위로 보고하는 목회자와 그 밖의 교회 스텝들도 제외되는가 하는 부분은 여전히 분명치가 않 한 사람 아브라함은 구약시대에 나오는 믿음의 조상이고, 다른 한 사람 아브라함은 미국 대통령이라 는 것을 각각 소개하고 가르쳐 주 지 않았다 내가 초등학교에 다니던 시절에 두 사람의 아브라함 을 혼동했었 주일날 교회에 가면 아브라함 이라는 분에 대해서 자주 듣곤 했 그런데 학교에서도 아브라함 이 라는 이름을 선생님들이 자주 하였 그래서 나는 속으로 한 사람 아브라함을 놓고서 교회와 학교에서 동시에 가르 쳐 주니 내가 가장 잘 알고 있다는 착각(?) 속에 빠졌었 그리고는 한동안 그 누구의 설명도 듣지 못한 채,(사실 정확한 것을 알기 위해서 질문을 해야 했는데) 마음속에서 만, 어째서 이름은 같은데 이렇게 이야기가 서로 다른가? 한 사람 아브라함은 자식이 없는데, 다른 아브라함은 자식 이 많았다고 하니. 어린 나이에 고민한 적이 있었 한 사람 아브라함은 구약시대에 나오는 믿음의 조상이 고, 다른 한 사람 아브라함은 미국 대통령으로 그분을 존 경해서 자녀들에게 붙여준 미국 사람이라고 동시에 두 사 람을 각각 소개하고 가르쳐 주지 않았기 때문이 이처럼 너무나 중요한 두 사람을 우리는 동시에 생각해 본 큰 믿음의 소유자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향한 험한 여정을 떠났 지금부터 4000년 전에 살았던 위대한 신앙 의 사람이요,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이요, 거대한 족장이요, 경건한 분이 미국의 민주주의를 반석위에 높이 올려놓은 제16대 대통 령 아브라함 링컨(1809-1865)을 통해서 용기와 의지를 배 우게 된 대통령 집무실을 기도실로 만든 믿음의 사람이 었 윌리엄 셔만 장군은 내가 만난 그 어떤 사람보다도 링컨은 위대한 사람이요, 그 누구보다도 선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었다 고 술회한 바 있 올해로 탄생 200주년을 맞 이하는 링컨은 미국인의 자부심이자, 가장 보편적인 정신 을 대변한 사람이 되었 세계인의 존경을 한 몸으로 받 는 위대한 정신이 되었 그리고 오바마 대통령은 무엇이 든지 링컨이 한 대로 따라서 하고 있을 정도 링컨은 당대에 모든 사람들이 노예제도에 대해서 부끄러 워하고 있다는 확신 하에 4년 동안에 걸친 전쟁까지도 정 당성을 부여했었 그리고 두 번째 대통령 취임연설에서 남북간의 화해를 역설하면서 하나님께서는 이 잔인한 전 쟁을 남쪽과 북쪽 모두 다 징계하시기 위해서 허용하신 것 이므로 이제는 상처를 감싸는 나라가 되며, 모두에게 불쌍 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고했 그러나 링컨은 미국 정치인으로서는 최초로 암살을 당한 비극의 주인공이 되고 말았 갑작스런 암살은 미국 북부 언론인들, 목회자들, 정치가들을 자극하여서 새로운 전쟁이 벌어지는 듯 했었 북쪽 사람들은 벌떼처럼 일어나서 남 부를 향해 앙갚음을 원했고, 응징해야 한다는 복수심이 팽 배해 있었 링컨의 시대는 줄곧 싸움과 대립으로 점철되 었 희망과 두려움이 함께 공존하는 시대였 구엘조이란 분이 1999년에 펴낸 책 <링컨 대통령, 미국 의 구원자>에 보면, 당시 편협하고 대립적인 한 나라를 위 기에서 건진 구세주였 링컨은 하나님의 주권을 굳게 믿 었던 칼빈주의 신앙인이자, 동시에 시대의 고뇌를 용기 있 게 풀어나간 의지의 사람이었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 있었던 이들 두 사람, 아브라함 을 사용하셔서 시대의 구원자 가되게하셨 두사람아 브라함이 우리의 영적 자화상이 되기를 소원한 우리 모 두에게 너무나 중요한 미래의 꿈과 교훈을 주기 때문이 김재성 목사(필라델피아한인연합교회)
동부 중부 한인교계 Nation www.christiantoday.us 2009년 3월 11일 수요일 / 500호 7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장에 신상필 목사 교단 떠났던 김정국 목사 컴백 빛나 <NY>해외한인장로회(KPCA) 뉴욕노회 40회 정기노회가 3월 9일 오후5시 뉴욕영락교회(한세 원 목사)에서 열렸다 임원선거는 무기명 투표를 통 해 노회장에 신상필 목사(뉴욕 참좋은교회), 목사 부노회장 안 찬수 목사(시민교회), 장로 부노 회장 송광수 장로(뉴욕예일교 회)가 선출됐 이어 서기 노성 보 목사(복된한인장로교회), 부 서기 강성식 목사(성가교회), 회 록서기 성현경 목사(가스펠휄로 우십교회), 부회록서기 문석진 목사, 영문부회록서기 최호섭 목사(뉴욕영락교회), 회계 한기 하 장로, 부회계 이정석 장로 등 임원진을 구성했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교단 총 회장까지 지냈으나 4년전 교회 내부문제로 총회 상설재판국으 로부터 6개월간 당회장권 시무 정지 판결을 받는 등의 마찰로 교단을 탈퇴했던 김정국 목사 (뉴욕한민교회)의 컴백이었 김 목사는 교단과 노회의 적극 적인 움직임으로 섭섭한 마음을 풀었으며, 뉴욕한민교회 공동의 회에서 교단에 컴백하기로 결정 했 오는 5월 은퇴후 타주로 이전 을 앞두고 있는 한세원 목사(뉴 욕영락교회)도 교단신학교 학장 으로서 노회에 마지막 보고를 했 한 목사의 보고가 끝난후 긴 박수가 이어졌 한 목사는 6월초면 뉴욕을 떠난 그동 안 바르게 하느라 직설적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섭섭하게 생 각하는 분은 용서해 달라 고말 했 김삼천 목사가 떠난 시온성교 회에 후임목사로 김성은 목사를 KPCA 뉴욕노회를 마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 회원으로 받고 담임목사로 허락 했 <NY>해외한인장로회(KPCA) 동북노회 12회 정기노회가 3월 9일 오후 4시30분에 목양장로 교회(송병기목사)에서 열렸 목사 회원 28명, 장로 회원 14명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기 노회에서 노회장에 최예식 목사 (뉴욕복된교회), 목사 부노회장 에 조기봉 목사(뉴욕 한울교회), 장로 부노회장에 정승주 장로 (은혜교회)가 선출되었 또한 서기 박신래 목사(뉴욕 팔복교회), 부서기 정인석 목사 (뉴저지 새소망교회), 회록서기 임근영 목사(뉴욕 평화제일교 회), 부회록서기 이준석 목사(사 랑이꽃피는교회), 영문 부회록 서기 송현수 목사(스프링필드한 인장로교회), 회계 홍성우 장로 (뉴욕동부교회), 부회계 김기환 장로(목양장로교회), 감사 김명 하 목사(뉴욕한길교회). 정도인 목사(뉴욕새소망교회). 조무영 장로(웨체스터제일교회)를 선임 했 이어진 회무처리에서는 중남 미 온두라스 선교대회(7월 6 해외한인장로회 동북노회장에 최예식 목사 노회연합으로 단기선교 추진 결정 일-10일)와 서부 아프리카 코 트디브와르(West Africa Cote D lvoire) 아비장에서의 선교대회(9 월 14일-26일) 를 개최하기로 결정했 또한 지난 3년간 진행돼온 KAPC 뉴욕동노회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 영생교회 소송 건은 동북노회와 4인의 목사에 대해 고소해 온 고소인의 소송 취소로 매듭지어 졌다 고 밝혔 아울러 박용준 목사(어스틴 제일장로교회), 김 수지 교육 목사(웨체스터제일교 회)가 신입 회원으로 가입했 <NJ>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KAPC) 뉴욕동노회(노회장: 김 두해 목사)가 3월3일 뉴저지안 디옥교회(황은영 목사)에서 64 회 정기노회를 열었 노회에서는 뉴욕과 뉴저지 지 역을 분리하자는 안이 올라와 찬성 29표, 반대 17표, 기권 2표 로 통과됐 이안은오는5월에열리는 총회에 상정되며 분립이 결정될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뉴욕과 뉴저지로의 노회 분리안 통과 경우 가을 정기노회부터 따로 노회를 개최하게 된 전 세계 여성들이 같은 시간 같은 예배를 2009 세계기도일 주최국은 파푸아뉴기니 <NJ> 전 세계 여성들이 같은 시간 같은 예배문을 가지고 함께 예배드리는 세계 여성교회연합회 주최 세계기도일 예배 가 3월6 일 저녁8시 뉴저지 장로교회(김 창길 목사)에서도 드려졌 세계 여성교회연합회 뉴저지 지부 최정례 회장은, 122년 전 미국 장로교 여성 회원들이 세계 평화와 불우한 이웃을 위해 기도 회를 시작하면서 발족된 세계 여 성 교회 연합회에는 현재 180개 국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 하나님을 구주로 고백하는 모든 기독 여성이면 다 회원이 될 수 있 뉴저지 지부는 2001년 가 정 폭력에 희생된 여성과 그 자 녀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시작되 었는데, 2007년까지 7가정을 도 왔 또한 버겐 커뮤니티 칼리 지에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데, 그 수혜자는 싱글 맘으로서, 자립하려는 아시안 여성이다 라 고 말했 뉴저지장로교회서 드려진 세계기도일 예배 모습. 그리스도 안에 있는 많은 지 체는 한 몸이라 라는 주제로 2009 세계 기도일 예배문을 작 성한 파푸아뉴기니는, 오스트레 일리아 북쪽에 위치한 섬 나라 하지만 문화적으로는 세계에 서 가장 이질적인 나라이 1000 여개의 다양한 문화 집단 이 존재하며, 800여 개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 다 른 언어와 문화, 종교와 관습의 차이로 갈등이 큰 것이 따라서 파푸아뉴기니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여러 문화 집단 들이 다양성을 인정하고, 다양성 가운데 하나됨을 이뤄가는 것이 라할수있 뉴저지 장로교회 김에스더 목 사는 세계의 여성들이 세계 교 회 여성 연합회에 적극 참여하 여, 세계 곳곳에서 한 마음 한 뜻 으로 상처받은 지구, 깨어진 지 구를 치유하기 바란다 고 당부하 였 김정인 기자 필라복음화대회 6월29-7월1일로 확정 부활절 연합예배 순서도 <PA> 대필라델피아지역 교회 협의회(회장: 호성기 목사)는 지 난9일 오후7시 필라 안디옥교회 에서 제2차 실행 위원회를 열고 6월29부터 7월1일까지 복음화대 회를 개최키로 했 강사는 대 전 중문교회 장경동 목사이 또한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 지 역과 순서도 확정했는데 다음과 같 렌스데일지역: 필라한마 음믿음교회(설교: 김영천 목사) 몽고메리 북지역: 브니엘장로 교회(설교: 정인원 목사) 몽고 메리 남지역: 그레이스교회(설교: 민영선 목사) 벅스카운티지역: 개혁장로교회(설교: 장덕상 목사) 어퍼다비지역: 임마누엘교회 (설교: 김태권 목사) 필라지역: 예승장로교회(설교: 김성철 목사) 첼튼헴지역: 구세군필라 한인 교회(설교: 강승호목사). 높이 더 높이 크게 더 크게 팰리세이드교회 창립 25주년 <NJ> 독수리 날개치듯 올라 가는 교회 팰리세이드 교회(최 정훈 목사)가 3월8일 오후4시 창 립 25주년 기념 팰리세이드 찬 양제를 열었 조광호 음악 사역 장로는 창 립 1주년을 맞아, 당시 정인영 담임 목사의 제안으로 가족 찬 양제를 열었는데, 신청 가족이 한 가정도 없었 할 수 없이 정 목사 가정을 비롯해서 몇 가 나광삼 목사, 성령클럽 국제대표회장 취임 해외조직 및 사업 총괄 22일 큰무리교회서 <DC> 나광삼 목사(큰무리교회 사진)가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 회(성신클럽) 국제대표회장에 선 출되어 오는 22일 오후5시에 취 임예배를 드린 정이 당일치기로 차출되었었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지금은 출전팀들도 많아지고, 음악적 수 준도 비교할 수 없이 높아졌 찬양제를 통해 우리 교회의 잠재 력, 가능성을 확인하게 된 연 습 중에 흘린 땀방울과 하나됨이 팰리세이드 교회의 성장 원동력 올해로 창립20주년을 맞은 세 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는 지난 1 월5일 서울에서 개최된 제21차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에 강헌식 목사(평택순복음교회), 명예대표 회장에 이은대 목사를 선출하고 해외 조직 및 사업을 총괄하는 국제대표회장을 신설하여 나광삼 목사를 선출한 바 있 한편 나광삼 목사의 국제대표 회장 취임예배 참석차 한국에서 방문하는 세계성령중앙협의회 임 원진 중 명예대표회장 이은대 목 사(충주그리스도교회)가 큰무리 교회에서 부흥성회를 인도하게 된 오는 19일(목)-21일(토) 오후8 시와 오전5시30분, 22일(주) 오전 9시, 11시, 오후2시 8회에 걸쳐 열리게 될 성회에서 이은대 목사 는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라는 주제 아래 말씀을 전하게 된 큰무리교회(12050 Tech Rd. Silver Spring, MD, 20904) 체육관 에서 개최될 취임예배에 지역 교 계 지도자들의 많은 참석이 예상 되고 있으며 문의전화는 (301)680-0516, 이메일은 gmpchurch@yahoo.com이 한세원 목사 후임에 최호섭 목사 김정국 목사 후임에 주영광 목사 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 올해의 대상은, 음악성(음정, 박 자, 화음, 악상, 창의성)과 목회성 (은혜, 조화, 노력, 율동, 참가율) 부분에서 만점을 받은 2구역/3구 역팀( 하늘 영광 내 맘에+아름다 운 하늘나라 )에게 돌아갔 주영광 목사(왼편)과 최호섭 목사. <NY>뉴욕 교계 원로 한세원 목사(뉴욕영락교회)와 김정국 목 사(뉴욕한민교회)의 후임이 각각 확정되었 5월31일 은퇴하는 한세원 목 사의 후임은 지난 해부터 동사 목회를 해온 최호섭 목사이고, 올해 말 은퇴를 하게될 김정국 목사의 후임으로는 주영광 목사 (서울 안디옥교회 부목사)를 2월 15일 공동의회에서 결정했 34세인 주 목사는 찬양에 달 란트를 갖고 있 최 목사는 장 신대와 드류대를 거쳐 프라미스 장로교회서 담임사역을 해왔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는 교회들 갈보리순복음사랑교회 담임목사: 김용우 교회:(510)697-9191 / (510)264-9191 1323 Central Ave., Alameda, CA 94501 주일1부:오전10시30분,2부:오후1시,금요기도회:오후7시30분 남가주동신교회 담임목사: 손병렬 교회:(714)680-9556, 9557 / Fax (714)680-6418 2121 E. Wilshire Ave., Fullerton, CA 92831 주일1부-8시,2부-10시,3부-11시30분,4부(청년)-1시30분 덴버동산침례교회 담임목사: 이성서 교회:(303)753-6363 / Fax:(303)753-6999 1990 S. Newport St., Denver, CO 80224 주일낮예배:11시,저녁예배:7시,수요예배:저녁7시 라스베가스 엘림연합교회 담임목사: 박상철 교회:(702)454-2525 F. (702)454-2422 3500 E. Harmon Ave. Las Vegas, NV 89121 주일예배 : 1부 9시, 2부 11시, 3부 3시(서부성전), 수요예배 : 저녁7시30분 베들레헴교회 담임목사: 서종천 교회:(213)380-0028 / Fax:(213)380-0058 1183 Hoover St., Los Angeles, CA 90006 주일예배:1부-9시,2부-11시,금요기도회:오후8시30분,새벽예배:오전5시30분 구세군 나성한인교회 김옥균 사관 교회:(213)480-6690 / Fax:(213)480-4814 933 S. Hoover St., Los Angeles, CA 90006 주일 1부-오전8:30, 2부:11시,수요-오후7시, 화요성서마당-오후7시, 새벽기도-5:30(월-금) 남가주 리디머교회 담임목사: 김요섭 교회:(213)215-8523 / Fax (213)977-1183 3508 W. Washington Bl., L.A., CA 90018 주일1부-8:00,2부-1:00,새벽예배(화-토)-6:00, 주일학교-오후1:00 덴버든든한교회 담임목사: 주성철 교회:(720)384-6995 / www.kgoodnews.com 8505 S. Valley Hwy,Englewood, CO 80016 주일예배:1부-오후 12시30분, 2부-오후5시,목요예배:오후 7시30분, 새벽기도회: 오전5시30분(월-토) 로스앤젤레스 희망의교회 담임목사: 이 경환 교회:(323)939-3677 1128 S. Crenshaw Bl., L.A., CA 90019 주일예배 : 1부 9시, 2부 11시, 수요예배 오후7시45분 벧 엘 교 회 담임목사: 오성관 교회:(303)423-1392 / 사택:(303)466-1216 6415 W. 44th Ave., Wheat Ridge, CO 80033 주일1부:오전9시,2부:오전11시,금요순모임:오후7시30분 나성열린문교회 담임목사: 박헌성 교회:(213)413-1600 / Fax:(213)413-1911 1925 Wilshire Bl., Los Angeles, CA 90010 주일 1부: 오전8시, 2부:9시30분,3부:11시,4부:12시30분, 영어:오전10시, 찬양예배: 오후3시30분 뉴욕중부교회 담임목사: 김재열 교회:(718)279-2757,8 / Fax:(718)279-1823 252-00 Horace Harding Exp., Little Neck, NY 11362 주일1부:오전8시,2부:9시30분,3부:11시30분 / 홈페이지 nyjoongboo.org 동문교회 담임목사: 교회:(213)483-6625 / Fax:(213)483-6675 1901 Beverly Bl., Los Angeles, CA 90057 www.egkpc.org 주일1부:8시30분,2부:10시.3부:11시45분,영어: 11:30, 새벽기도:매일5시30분 로턴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심평종 교회:(580)357-0681 / 사택:(580)536-7631 920 N.W. 38th St., Lawton, OK 73505 주일낮예배:11시,주일저녁예배:7시,수요예배:7시 벧엘장로교회 담임목사: 변영익 교회:(323)937-1732 / Fax:(323)931-2836 857 S. La Brea Ave., Los Angeles, CA 90036 매일새벽기도:5시30분,주일1부:오전9시30분, 2부:오전11시 나성한인감리교회 담임목사: 김종환 교회:(213)384-7711 / Fax(213)384-7710 433 S. Normandie Ave.., Los Angeles, CA 90020 주일예배:1부-오전8시,2부-9시30분,3부-11시30분,4부(영어)-오후1시30분,5부(청년)-오후2시 뉴저지성도교회 담임목사: 허상회 교회:(201)342-9194 / Fax:(201)943-5204 309 State St. Hackensack, NJ 07601 주일예배: 오전11시, 찬양예배:오후2시, 수요예배:오후8시 동양선교교회 담임목사: 강준민 교회:(323)466-1234 /Fax:(323)466-0816 424 N. Western Ave., L.A., CA 90004 주일:오전7시, 8시30분, 10시15분, 오후12시15분, 2시30분, 오후12시(영어) 벅스카운티장로교회 담임목사: 김풍운 교회:(215)945-1512, 295-5162 /Fax:(215)945-2095 1550 Woobourne Rd., Levittown, PA 19057 주일예배:1부-오전9시,2부-10:15,3부-11:30, 수요예배:오후8시 문서선교 후원교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부 한인교계 Nation www.christiantoday.us 2009년 3월 11일 수요일 / 500호 8 가정과 함께 하는 교회교육을 KASSCON, 21일 나성영락교회서 교회학교 교사 컨퍼런스 <CA> 남가주한인교육사역자회 (KASSCON, 회장:디모네 김 목 사)는 3월21일 오전8시-오후5시 나성영락교회(림형천 목사)에서 제6차 남가주 교회학교 교사 컨 퍼런스 를 개최한 연합 협력 (collaboration)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영어와 한국어 트랙으로 나뉘어 동시에 진행된 영어권 주강사 로는 네쉬제일장로교회 교육부 전문 목회자인 마크 드브리스 (Mark DeVres) 목 사 (Youth Ministry Architects 창립자)가, 한 국어권 주강사로는 권준 목사(시 애틀형제교회)가 나선 드브리스 목사는 지난 30년간 중 고등부를 섬겨온 경험을 바 탕으로 교회교육이 어떻게 하면 가정과 연계해 효과적으로 운영 될수있을것인지 에대해강연 한 그는 <청소년 사역 이젠 가정이다>의 저자이기도 하 또 한인 1.5세인 권 목사는 2세 교육의 바람직한 모델을 제시하 고 교회학교 교사들에게 건강한 비전과 교육철학을 나누게 된 저서로 <우리교회 이보다 더 좋 을 수 있다>가 있 또한 소그룹 세션에는 Healing Our Church (피터 강 박사), Connecting With Youth (찰스 오 목사), 상징적인 시청각 자료와 아이디어 (박갑례 전도사), 별난 아이의 별난 교육법 (한영호 목 사), 공감과 적용력을 높이는 성 경공부 (조수경 전도사) 등 2세 사역과 관련한 20여개의 강연이 마련된 김디모데 회장은 한인 2세들 이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하 면서 90% 이상이 교회를 떠나는 가장 큰 원인은 가정에서의 영적 교육 결여 때문 이라면서, 이번 컨퍼런스가 가정과 함께하는 교 꿈 잃은 어린이에 희망 심어요 컴패션 밴드 공연 아동결연 후원 동참 호소도 차인표 신애라 부부, 가수 황보 등 스타 출연 <CA> 꿈을 잃은 어린이들에 게 희망과 사랑을 심어요. 한국컴패션(대표:서정인 목사) 의 후원그룹인 컴패션 밴드 가 지난 7일과 8일 오후7시 주님의 영광교회(신승훈 목사)와 남가주 사랑의교회(김승욱 목사)에서 특 별공연을 가졌 가슴으로 낳은 아이들 을 주 제로 열린 이번 공연에는 컴패션 홍보대사인 탤런트 차인표 신 애라 부부와 작곡가 주영훈 탤 런트 이윤미 부부, 가수 황보, 심 태윤, 나오미, 탤런트 박시은 등 성경적 제비뽑기 세미나 16일 은성교회서 박광재 목사 강사로 <CA> 제비뽑기 운동 캘리포 니아 본부(본부장: 최수일 목사) 는 3월16일 오전10시 은성교회 (황명길 목사)에서 성경적 제비 뽑기 사역 세미나를 개최한 거룩한 성경적 제비뽑기 사 역 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 나에는 박광재 목사(한국 제비 뽑기 운동본부 총재)가 강사로 나선 은성교회 주소는 19360 Colima RD. Rowland Hts., Ca 91748 문의:(714)328-5925. 오렌지한민교회 임성수 목사 위임 <CA> 오렌지한민교회는 창립 16주년을 맞아, 3월29일 오후4 시 감사예배와 임성수 목사 위 임식을 갖는 또한 윤성원 목사가 상임목사 로 추대된 또 김병성 장로가 명예장로로 추대된 문 의:(562)644-4341. 스타들이 출연해 You Raise Me Up 등 가스펠과 성가곡을 부르 는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 특히 차인표 작사로 화제를 모았 던 Cry with us 와 주영훈이 작 사 작곡한 I am Compassion 을 불러 감동을 자아내기도 햇 이번 공연에는 또 컴패션의 결 연으로 도움을 받고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권진경씨가 출연 해 자신이 받은 사랑과 경험을 직접 전하기도 했 권씨는 후 원해주신 분이 있어서 하나님을 만나게 됐고, 저의 인생이 변화 됐다 면서 한 손에는 나의 자녀 를, 다른 한손에는 불우한 어린 이의 손을 꼭 잡아주길르 바란 다 고 호소해 참석한 한인들의 눈시울을 적셨 컴패션 밴드를 결성한 차인표 씨는 지구촌에는 가난과 굶주림 으로 죽어가는 아동들이 너무나 많다 면서 이 컴패선 공연과 함 께 아동후원 결연을 맺고, 어린 생명을 살리는 희망의 씨앗이 되 러 주기를 바란다 고 강조했 사회를 맡았던 주영훈 신애라 씨는 이번 공연으로 4,500여명 KAPC 로스엔젤레스노회 회원들이 제12회 정기회 중간에 자리를 함께했 KAPC L.A.노회 정기회 이명청원 기각 제명 파송 등 <CA>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KAPC) 로스앤젤레스노회(노회 장:이춘준 목사)는 지난 3일 세계 소망교회(오세훈 목사)에서 정기 회를 열고, 지난 해 11월 퀸즈한 인교회로 부임한 이규섭 목사의 동문교회 담임 시무사면 청원의 건과 뉴욕동노회로의 이명 청원 의 건을 기각하고 회원에서 제명 했 45명의 총대들이 참석한 이번 노회에서는 또 노회 운영세칙 제 5조 2항을 지교회의 특별사항과 회원신상에 변동이 있을 때에는 즉시 시찰장을 경유하여 노회에 서면으로 보고하고 노회의 지도 를 받아야 한다 로 개정했 또한 동문교회 고현권 담임 목사 청빙 청원의 건을 허락하 고, 고 목사의 노회 가입 청원은 면접 후 하자가 없을 시 허락 남가주든든한교회의 김현인 목 사 청빙 청원을 허락 박성식 회교육에 대한 방향을 제시할 것 으로 기대한다고 밝혔 KASSCON은 21세기의 한인이 민교회 2세교육의 방향과 비전을 연구하고, 나누고, 제시하는 모임 이 남가주 한인교회 교육부서 를 담당하는 목사들로 구성된 미 주 유일의 기독교교육 사역자 단 체로, 남가주 교회학교 교사 컨 퍼런스와 남가주 한인부모 컨퍼 런스를 개최해 왔 또 매달 정 기모임시 회원교회를 방문해 정 보교환과 교육, 친교 등을 갖고 있 이번 세미나에는 교육부 목사 와 전도사, 장로, 집사, 교사 등 교회 교육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 등록은 홈페이 지 www.kameusa.com 에서 하면 된 문의:(323)227-1400. 정도인 미주 후원자의 숫자가 더 욱 많아지기를 기대한다 며, 일 대일 어린이 결연을 호소했 한국 컴패션은 가난한 어린이 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양욱 하는 국제 NGO 이 1952년 한국전쟁 중 미군에 복음을 전하 러 온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쓰 레기더미 취급을 받으며 죽어가 는 한국전쟁 고아들을 돕기 위해 시작됐 지난 2003년 후원국으 로 새롭게 태어나 6년만에 세계 각지에 있는 5만여명의 어린이 를 후원하고 있 문의:(562)483-4300. 목사(동문교회)의 노회 탈퇴 청원 을 기각하고 노회명부서 삭제 최재민 목사의 총회선교사 파송 청원 허락 김남을 목사의 개혁 신학대학원 기관목사로 파송청원 허락 등을 결의했 KPCA 서중노회 정기회 새 노회장에 서명성 목사 <CA> 해외한인장로회(KPCA) 서중노회는 지난 2일-3일 양일 간 훌러톤장로교회(노진걸 목사) 에서 제16회 정기노회를 열고, 신임 노회장에 서명성 목사(팔로 마한인교회)를 선출했 또 후보추천 없이 총대들의 무 기명 비밀투표로 이용덕 목사(LA 벧엘교회)와 황치훈 장로(훌러톤 월드미션대 개교 20주년 맞아 24일 홈커밍데이 학술심포지엄 기념음악회 등도 <CA> 월드미션대학교(총장:임 동선 목사)는 3월27일로 개교 20주년을 맞아 홈커밍데이와 학 술심포지엄, 음악회 등 기념행 사를 잇따라 개최한 이민사회에 자랑이 되는 월 드미션대학교 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행사는 오는 24일 오 후6시 재학생과 졸업생 동문회 주관으로 홈커밍데이(Home Coming Day)를 시작으로 막을 연 이어 학술심포지엄이 4월14일 오후6시 월드미션대 채플에서 월 드 미 션 대 학 과 Korean American Community 를 주제로 열린 이 심포지엄에는 유의 영 박 사 (California State University at Los Angeles 교수) 와 한종수 목사(남가주교협 회 장) 등이 강사로 나선 <CA> 탈북동포의 어려움을 돕기 위한 세미나가 한인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열렸 LA기독교윤리실천운동(공동대표:허성규 홍진관)과 탈북망명 자지원회(회장:로베르토 홍 변호사)는 공동으로 3월7일 오후7 시 로스앤젤레스한인침례교회에서 탈북동포를 위한 치유와 수혜관계 세미나 를 개최했 탈북동포 50여명이 참석한 이 날 세미나는 치유 상담 강연과 저소득층을 위한 주정부 프 로그램 소개, 치과치료와 장학금 신청 상담 치료 안내 등으 로 진행됐 권오윤 목사(가주새가나안장로교회 삼당학 박사)는 강연에 서 하나님의 형상인 참된 자아를 찾을 때, 분노와 외로움을 이기고 자유 주택 의료 등 프로그램 소개 버몬치과병원서 무료 치료 나성영락교회 장학금 지원도 또 20년을 돌아보는 화보제 작 (4월말 완료) 교수 학술지 발간(4월말 완료) 기념 뱅큇(4 월말) 등이 있을 예정이 기념 행사는 월드미션대학 음악과가 주최하는 20주년 기념음악회 를 5월에 디즈니 콘서트홀에서 개최 함으로써 막을 내리게 된 문의:(213)385-2322. 빌립보교회 창립 21주년 15일 감사예배 임직식 <CA> 빌립보교회(신상원 목사) 는 창립 21주년을 맞아, 3월15일 오후4시 감사예배를 드린 또 임직예식도 함께 갖는 이날 예식에는 김동신 장로 장 립과 차진석 집사 임직, 심동 숙 김의영 권사 취임 등이 있을 예정이 문의:(213)500-1468. 탈북동포 돕기 첫 세미나 열려 LA기윤실 탈북망명자지원회 와 풍성함으 로 거듭난 삶 을살수있 을것 이라면 서 하나님께 서함께하심 과 영원한 구원의 삶으로 인도하심을 믿기를 바란다 고강조 했 소셜워커인 솔로몬 한 전도사는 저소득층을 위한 주정부 프 로그램 소개를 통해 난민임을 증명하거나 망명신청 중이며 탈북자선교단체에 속해 있으면, 주택과 의료 식품 재정 등 주정부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 밝혔 이날 세미나에서는 또 LA기윤실과 탈북자망명자지원회를 통해, 버몬치과종합병원 류근주 원장이 탈북동포들에게 무료 로 치과치료를 해주기로 했으며, 나성영락교회서 장학금을 지 원키로 했 또한 권오윤 목사는 상담 치료를 맡기로 했 KPCA 서중노회 새 임원들. 오른쪽서 네 번째가 신임 노회장 서명성 목 사. 장로교회)를 부노회장에 선임됐 또한 서기 주혁로 목사(주님의 빛교회), 부서기 손병렬 목사(남 가주동신교회), 회록서기 최상철 목사(임페리한인교회), 부회록서 기 이정석 목사(호민교회), 회계 신재명 장로(뮤리에타한인장로교 회), 부회계 김호경 장로(엘피스 교회)를 각각 선출했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는 교회들 보스턴장로교회 담임목사: 전덕영 교회:(508)435-4579 / 사택:(508)478-9705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주일예배: 오전11시, 수요예배: 오후8시 샬롯한인장로교회 임시당회장: 강준원 교회: (704)529-0900 / Fax (704)529-0998 701 Scaleybark Rd., Charlotte, NC 28209 주일1부 : 오전9시30분, 2부: 11시, 수요: 오후8시, 금요찬양 : 오후8시 새생명커뮤니티교회 담임목사: 김홍석 교회:(718)494-4900 / 선교센타:(718)344-9493 2800 Victory Bl.,Art Ctr.,1P(본당),교회:225 Richmond Hill Rd., S.I.,NY 10314 주일예배:오전11시, 수요예배 : 오후9시 성복교회 담임목사: 추창효 교회:(213)422-6654 (323)728-1930 1543 W. Olympic Blvd. #328, Los Angeles, CA 90015 주일예배:1부-오전11시, 2부-오후1시, 금요기도회-8:00, 새벽예배-5:30 새창조교회 담임목사 : 최학량 교회:(310)325-0501 / Fax:(310)325-4282 23814 S. Vermont Ave. harbor city, CA 90710 주일예배:1부 오전9시,2부 11시, 찬양과경배 오후1시30분, 수요예배 오후7시30분 세계로교회 담임목사: 한규삼 교회:(323)262-2002 / Fax:(323)262-2505 401 N. State St., Ave., Los Angeles, CA 90033 주일1부:10시,2부:11시30분,금요열린성경공부:오후8시 담임목사 : 원성택 교회:(213)923-7133 / Fax:(213)387-0388 7129 Hillrose St. Tujunga, CA 91042 the.sp.church@gmail.com 주일예배:오전11시, 수요성경공부: 오후7시30분, 금요기도회 및 묵상 나눔: 오후7시 세계소망교회 담임목사: 오세훈 교회:(213)745-9191 / 사택:(818)893-8607 824 W. Venice Bl., Los Angeles, CA 90015 주일예배:1부-오전8시30분,2부-11시, 찬양예배:오후1시,새벽예배:5시30분 세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류재윤 교회:(562)860-7860 / 사택:(562)402-7573 18021 Norwalk Bl., Artesia, CA 90701 주일예배 : 1부영어예배:8시, 2부 11시, 금요기도회 8시 아틀란타한인교회 담임목사: 김정호 교회: (678)381-1004, 0691 / Fax: (678)381-0692 3205 Pleasant Hill Rd, Duluth, GA 30096 주일예배 : 1부 : 오전8시30분, 2부 :오전10시, 3부 :11시30분 예루살렘장로교회 담임목사: 명 돈의 교회:(410)744-5998 / 사택& 팩스:(410)418-5998 2717 Weatherstone Dr., Ellicott City,MD 21042 주일예배 : 오전 11시, 수요예배 오후7시30분 시온성장로교회 담임목사: 박종안 교회:(323)933-8690 / 사택:(213)388-9334 1809 S. West Bl., Los Angeles, CA 90019 주일예배:1부-10시, 2부-11시30분,금요예배:7시30분,새벽기도회:5시30분 안디옥장로교회 담임목사: 지윤성 교회:(818)249-2871 / www.laapc.org 2720 Montrose Ave., Montrose, CA 91020 주일예배: 1부-오전9시, 2부:11시30분,3부:오후2시, 영어예배:오후2시 임마누엘 가스플미션 대표: 구기조 목사 (213)738-7633, 235-5580 235 Occidental Bl. #103, L.A., CA 90057 부설 : 임마누엘 찬양율동신학원 *수시 학생 모집 시온장로교회 담임목사: 이상춘 교회:(562)483-7075, (310)793-8349 10356 Monterey St. Bellflower, CA 90706 주일예배:오후1시, 찬양예배:오후3시, 새벽예배: 오전5시30분 앵커리지열린문장로교회 담임목사: 유재일 교회:(907)344-6446 / Fax:(907)344-3182 8220 Briawood St., Anch., AK 99518 주일예배:1부-오전10시,2부-오전11시,3부-오후2시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김성한 교회(254)501-4933 /사택:(254)634-8705 408 N. 80th St. Killeen, TX 76542 주일낮예배:오전11시,수요예배:오후7시,금요예배:오후8시 시카고헤브론교회 담임목사: 김현준 교회:(847)394-8454 / Fax:(847)394-8479 511 Schoenbeck Rd., Prospect Hts., IL 60070 주일:1부 오전7시, 2부 9시, 3부 11시, 4부 오후1시 영어예배:1부 오전9시, 2부 11시30분 영생장로교회 담임목사: 이용걸 교회:(215)542-0288 / Fax:(215)542-9037 706 Witmer Rd., Horsham, PA 19044 주일예배:1부-8시,2부-10시,3부-12시,영어-9시30분 문서선교 후원교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교계 Korea www.christiantoday.us 2009년 3월 11일 수요일 / 500호 9 경제위기 극복에 교회가 나선다 한기총, 노사민정 합의문 이행지침 나눔문화 확산을 경제위기 극복에 교회가 나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신형 목사)는 경제위기 극복 을 위한 노사민정 합의문 에대 한 기독교 이행지침을 마련해 64 개 회원교단과 21개 단체, 각 지 역 기독교연합회 등에 통지했 이 이행지침에는 국가경제 살 리기 본부 설치와 전국적인 영 적각성 운동 전개, 우호적인 여 론형성과 캠페인 실시, 목회자들 의 기부 및 자원봉사와 나눔문화 확산 등을 담고 있 또 기독 실업인의 일자리 창출과 유지 및 나누기와 투자 촉진, 기독근로 자들의 파업 자제, 국회와 정 부의 재원 마련과 신속한 추진 촉구 일자리 나누기 실천 기업 제품 우선 구매 건전한 소비촉 진 운동 전개 목회자 사례금 5% 기부운동 확산 교회 재정 절감과 구제비 증액 복지 서비 스 취약계층을 위한 구제활동 강 화 유도 등을 포함하고 있 특히 한기총은 이행지침을 통 해 한국기독실업인회에는 경영 계의 이행사항, 한국기독교직장 선교연합회엔 노동계의 이행사 항, 한국장로회총연합회와 한국 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및 평신도 위원회와 여성위원회에는 기부 및 자원봉사 실천 을각각당부 했 노사민정 합의문은 지난달 23 일 한국노총과 경제5단체, 정부 4개 부처, 종교계 등 시민사회단 체와 각계 원로 등이 참여한 경 제위기 극복을 위한 비상대책회 의 를 통해 마련된 것이 한기 총은 기독교계를 대표해 참여했 노사민정 합의문의 기독교 이행지침 (1) <국가경제살리기본부>의 설치 및 가동 (가) 한기총 창립20주년 중점 사업으로 상정하여 <국가경제살리기본부> 를설치 (나) 전국적인 영적각성운동을 전개하여 우호적 여론 형성 및 캠페인 실시 (다) 목회자들의 기부 및 자원봉사와 나눔 문화 확산에 솔선수범 (라) 기독실업인의 일자리 창출과 유지 및 나누기와 투자 촉진 유도 (마) 기독근로자들의 파업 자제 및 소득 감소에 따른 건전소비운동 전개 (바) 국회와 정부의 재원 마련과 신속한 추진 촉구 및 이행 사항 파악 (2) 우호적 여론 형성 및 캠페인 (가) 회원 교단 64개와 회원 단체 21개 및 각 지역연합회에 합의문 시달 1 산하 교회에서 설교 및 교육 자료로 활용하고 주보에 게재 2 한국기독실업인회에 경영계의 이행사항을 실천하도록 권장 3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에 노동계의 이행사항을 실천하도록 권장 (나) 기독교계 언론(TV 라디오 신문 인터넷매체)에 캠페인 유도 (다) <국민일보>와 <경제 희망의 길, 한국교회가 만든다> 기획연재 진행 (라) 일자리 나누기 실천 기업 제품의 우선 구매 및 건전소비운동 전개 1 전국적인 영적각성운동을 전개하여 의식전환 및 희망의 메시지 전파 2 일자리 나누기 실천 기업 제품의 우선 구매 운동 실시 3 과소비는 지양하되 생산 활동 진작을 위한 건전한 소비촉진 운동 전개 (3) 국회와 정부에 재원 확보 등 추진 촉구 (가) 국회조찬기도회 및 각 정당 기독신우회에 협조 요청 및 촉구 (나) 지역연합회 별로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협조 요청하도록 시달 (다) 이행점검단에 적극 참여하여 정부의 이행 사항 확인 및 촉구 (4) 기부 및 자원봉사 나눔 문화 확산 (가) 기독교계에서 자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기부 운동 확산 1 목회자 사례금 5% 기부운동 확산 2 교회 재정 절감과 구제비 증액으로 구제 및 불우이웃돕기 확대 유 도 (나) 노숙자 등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서비스 자원봉사 활동 권장 1 노숙자 등 복지서비스 취약계층에 대한 구제활동 지원강화 유도 2 한국장로회총연합회와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및 여성위원회에 자원봉사 활동 권장 이단시설이 교회수련원 된 까닭은 천재근 장로, 안식교회 휴양원 인수해 빛과소금교회에 제공 이단단체가 사용하던 시설물이 교회 수련원이 된 까닭은 무엇일 까. 빛과소금교회(최삼경 목사)는 최근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빛과소금교회 수련원 을 개원했 이 수련원은 20년 전부터 안 식교회서 운영하는 휴양원으로 사용되다가, 천재근 장로(빛과소 금교회)가 자비로 인수해 교회에 사용권을 제공한 것이 수련원 은 1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예배 실과 세미나룸, 숙소 4동, 식당 등을 갖추고 있 한기총 임원회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민정 합의문 에 대한 기독교 이행지침을 마련했 기하성 통합-수호측 통합 총회장에 박성배 목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통합 측(총회장:박성배 목사)과 수호 측(총회장:정덕만 목사)이 하나 로 통합했 이들은 지난 3일 청원진주초대교회에서 통합총회 를 갖고, 총회장에 박성배 목사 를 선출했 총회장 박성배 목사는 취임사 를 통해 기하성 교단의 정통성 을 공고히 세워나갈 것 이라고 밝혔 나사렛 선교사들 한자리에 11개국 17가정 참석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총회 (감독:임용화 목사)가 주최한 제 1회 한국 나사렛 선교대회 가 지난 2일-4일 사흘간 나사렛대 칼빈 탄생 500주년 학술대회 개혁신학회(회장:김인환 교수) 는 3월14일 오전10시 총신대에 서 칼빈 탄생 500주년 기념 학 술대회를 개최한 칼빈과 한국교회 를 주제로 하는 이번 대회에는 조직신학과 구약신학, 신약신학, 역사신학, 실천신학 등 5개 분과로 나누어 18명의 개혁주의 신학자들의 논 문발표와 논평으로 진행된 미래목회포럼 목회자 아카데미 미래목회포럼(대표:신화석 최 이우 목사)이 지난 9일부터 5월 18일까지 목회자 아카데미 를 오픈한 상담과 치유목회 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아카데미는 총10주 과정으로 진행된 강사로는 지승룡(민들레영토) 임종수(큰나무교회) 노동혁(인 천산성교회) 옥성석(충정교회) 안정기(성석교회) 주서택(내적치 유사역연구원장) 목사와 오성춘 (장신대) 권수영(연세대 연합신 대원) 이상억(서울대) 교수 등이 나선 학교에서 열렸 하나되어 땅끝까지 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선교대회에는 필리핀 과 라오스 가봉 호주 카자흐스탄 키르키스탄 통고 인도 터키 C국 E국 등 총 11개국에서 사역하는 한국 나사렛 소속 17가정의 선교 사들이 참석했 선교대회는 선 교후원의 밤과 선교전략회의 등 으로 진행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신형 목사)가 이단대책위원장 으로 선임된 허식 목사(예장대신) 의 전력을 싸고, 내홍을 겪고 있 한기총 전 이단대책위원이며, 한국교회 이단대처 운동을 주도 하고 있는 이용호(전 한기총이단 사이비대책위원장) 한명국(전 한 기총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최삼 경(이단사이비상담소장) 박형택 (전 이대위 부위원장) 진용식(이 대위 부위원장) 최병규(전 이대위 부위원장) 정동섭(전 이대위 부위 원장) 탁지원(전문위원) 박용규 (전문위원) 최재우(전문위원) 등 13명이 이단대책위원장의 교체 를 요청하는 청원서를 대표회장 앞으로 제출했 이들은 청원서에서 이단대책위 원장 교체의 이유로 신천지 이 만희와 접촉이 있으며, 신천지 본부건설을 위해 과천시장에 건 의를 한 장본인 공적인 자리에 서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안식교에 대해 이단이 아니라고 공언 현재 이단사이비대책위원 들과 전문위원들 사이에서도 요 주의 인물로서 경계의 대상이 되 고있다등을꼽고있 한국교회 치명적 폐해는 서열화 이정숙 교수, 교회정치와 민주주의 발표회서 지적 한국교회의 가장 치명적인 폐 해는 교회직분의 서열화 부추김 현상이 바른교회아카데미(원장:김동호 목사)는 최근 명동 청어람에서 교회정치와 민주주의 발표회를 개최했 이날 이정숙 교수(횃불 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는 칼빈의 교회정치에 나타난 민주 적 요소와 한국장로교회 란 제목 예장합동 제70회 총회장이었 던 고 박명수 목사를 추모하는 책 <목사다운 목사, 목민>(북 코리아)이 출간됐 한국농어촌선교회(회장:박전 복목사)서엮은이책에는박 목사를 그리워하는 이들의 추 모글을 담았 박 목사는 1968년부터 청량교회를 시무 했으며 한국농어촌선교회를 창립했 또 은퇴 후인 1991 년에는 목민학사 를 설립해 1 억5000만원의 유산도 여기에 바쳤 이 책에는 특히 1968년부터 시무했던 청량교회의 교인들 과 교역자들이 많은 기억을 되 살려냈 청량교회 송준인 목 사는 장로교 통합측에 한경직 목사님이 계셨다면 장로교 합 동측에는 박명수 목사님이 계 셨다 며 그를 소개했 송 목 사는 박 목사님은 은퇴 후에 한기총 이단대책위 진통 위원장 전력 싸고 교체 청원 실사위 구성도 의 논문발표에서 칼빈의 교회론 및사중직(목사교사장로집사) 에는 민주주의적 요소가 포함되 어져 있지만, 한국 장로교회의 교 회정치는 민주주의 실현에 퇴행 을 보이고 있다 고 지적하면서, 장로교회의 비민주적 요소 들을 냉철하게 성찰할 것을 주문했 이 교수는 칼빈의 제네바 교 회정치는 목회자와 평신도의 협 <목사다운 목사, 목민> 출간 고 박명수 예장합동 총회장 추모글 모아 는 농어촌 목회자들과 그 자녀 들을 섬기기 위하여 모든 것을 다 바치기로 결심했다 면서 우리 한국교회는 깨끗한 부자 인 청부도 좋지만, 깨끗한 빈 자로서의 삶을 보여 준 박명수 목사님을 통해서 아름다운 전 통을 수립해 나갔으면 한다 고 전했 청량교회서 어린 시절을 보 내고, 이제는 목회자가 된 평 광교회 윤천석 담임목사는 박 목사님은 신앙으로, 삶으로, 그 리고 지금 여기에서 나에게 거 인으로 함께 하며 소통되고 있 한기총 임원회는 이 청원에 대 해 실사위원회를 구성해 한 달간 의 조사를 한 후, 보고토록 결정 했 한편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허 식 목사)는 지난 6일 전체회의를 갖고, 임원 조직을 마무리하는 한편 전 이대위원들을 만나 지난 회기 사업을 인수하기로 했 이날 임원조직은 위원장에 허식, 부위원장 김승동 김용민 박중선 탁용학 김창수 이동훈 유인몽, 서기 박남수, 부서기 엄바울, 회 계 이규인, 부회계 유바울 목사 를 각각 선임했 또 전문위원 선임은 이대위 임원회에 위임해 처리하기로 했 이와 함께 지 난 회기에 진행 중이던 김광신 목사(전 LA 은혜한인교회)의 사 상을 연구 및 확인 윗트니스리 (지방교회)에 대한 연구 장재형 목사에 대한 조사 등에 대해 자 료를 인계받기로 했 한기총 사무국 김청 국장은 진행 중이던 세건 모두 조사위 원회 구성이 안된 상태로 넘어왔 다 면서 특히 장재형 목사에 대 한 조사건은 마지막 임원회가 열 리지 않아 조사위 구성이 안됐 다 고 밝혔 력목회 모델에서 나타나는 직분 간의 동등성과 동료성을 확인할 수 있다 면서 하지만 한국교회 는 무직분자, 서리집사, 권사, 안 수집사, 장로, 그리고 목사라는 식의 서열화로 이해되는 상하주 종의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 고 지적했 또 이 교수는 한국교 회가 겪고 있는 각종 병리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교 회 직분자들을 재교육하는 것 이 라고 주장했 다 고 밝혔 전농교회 이태 호 담임목사는 구두쇠였다 고 박 목사를 기억했 모든 돈 을 적금해서 학사와 청량교회 에 다 내어놓았다는 것. 그는 죽어서도 시신을 실험용으로 연세대학병원에 기증했 목민학사에서 지내고 있는 서울여대(국어국문학과) 최보 람씨는 농촌에서 올라와 지낼 곳이 없어 기도하던 중에 농어 촌 목회자 자녀들을 위한 목민 학사를 알게되었다 며 ( 故 박 명수 목사님께서는) 늘 굳건한 모습으로 학사생들에게 축복 의 말씀을 전해주시어 우리의 산앙을 붙잡아 주셨다 고회상 했 항상 학생들과 함께 이 야기를 나눴다는 것. 그는 목 사님께서 소탈하게 웃으시던 그 모습이 아직도 옆에 계신 것처럼 생생하다 고 전했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크리스천 영상캠프 포스터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는 교회들 주님세운교회 담임목사: 박성규 교회:(424)903-4020 / Fax:(424)903-4018 3451 Torrance Bl. #201, Torrance, CA 90503 주일예배 :오전8시15분,10시,11시30분, 수요예배 오후7시15분, 새벽기도 오전5시50분 한빛성결교회 담임목사: 차광일 교회:(626)918-3665 /사택:(909)595-7863 1600 E. Merced Ave., West Covina, CA 91791 주일예배:1부-오전9시,2부-11시, 영어예배:오후1시30분, 수요예배:7시30분 후러싱제일교회 담임목사: 김중언 교회:(718)939-8599 / 사택:(718)746-0471 38-24 149th St., Flushing, NY 11354 주일1부:오전8시,2부-오전9시45분,3부-오전11시30분,4부-오후2시,수요예배:오후8시30분 토론토빌라델비아장로교회 담임목사: 김경진 교회:(416)444-1716 / Fax:(416)444-3342 8 Codeco Ct., North York, Ont., Canada M3A 1A2 주일예배: 정오 12:00, 수요예배: 오후 7시30분 코너스톤교회 담임목사: 이종용 교회:(310)530-4040 / www.cornerstonetv.com 24428 S. VermontAve., Habor City, CA 90710 주일1부:오전9시,2부:오전11시,수요찬양:오후7시30분 한인기독교회 담임목사: 송병일 교회:(303)777-6566 / Fax:(303)777-0050 1495 S. University Bl., Denver, CO 80210 주일1부:오전8시,주일2부:오전10시,장년영어:오후12시30분 해외 광고까지 보는 신문 (213)381-5533 퀸즈한인교회 담임목사: 이규섭 교회:(718) 672-1150 / Fax:(718)446-2887 89-00 23rd Ave., Jackson Heights, N.Y. 11369 주일1부:오전7시30분, 2부 9시, 3부 11시, 4부 오후1시 헤브론장로교회 담임목사: 김월조 교회:(772)807-9664 배우고 전하며 서로 섬기는 교회 3181 Kirk Road, Lake Worth, FL 33461 주일예배:오전11시, 저녁예배:오후6시, 유년/학생예배: 오후1시, 수요예배:오후8시, 한글학교(토): 오후2시 새소망교회 담임목사: 박재호 교회:(5511)6693-9754, 6692-1165 / Fax:(5511)6692-6640 Rua Santa Rita, 215-PARI-SP-BRASIL 주일예배:오전8시, 9시,10시30분, 오후3시30분,5시, 수요예배:저녁8시, 금요예배:오후8시 큰무리교회 담임목사: 나광삼 교회:(301)680-0516 / 사택:(301)476-7513 12050 Tech Rd., Silver Spring, MD 20904 주일1부:9시,2부:11시10분,수요찬양:오후8시,새벽기도:매일5시30분 횃불선교센터 기도원 원장 : 정희욱 목사 (626)419-6804, 221-4050 32000 263rd St. El. Llano, CA 93544 전세계 선교위한 중보기도 사역, 시대적 사명자 양성 및 파송, 전인치유사역 및 상담, 기도시설 완비 아르헨티나제일교회 담임목사: 최광언 교회:(5411)4631-1788 / Fax:(5411)4632-6919 Av., Carabobo 1259, Cap, Fed, (1406)Bs. As. Aagentian 주일1부:오전10시, 2부:12시, 저녁예배:오후4시 크리스찬 투데이에 광고하면 남다른 광고효과가 있습니 왜냐하면 인터넷에 광고까지 그대로 실리기 때문입니 지금 그 효과를 만끽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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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Special www.christiantoday.us 2009년 3월 11일 수요일 / 500호 11 다윈 탄생 200돌 <종의 기원> 출판 150돌 진화론 회춘 기회로 삼고 있다 진화론의 시조, 찰스 다윈(1809-1882) 의 탄생 200주년 기념 행사가 영국을 중심을 세계 각처에서 대대적으로 펼쳐 져 왔 이미 2월12일 다윈의 오백돌 생일을 지났어도 오는 11월 그 절정 을 이룬 공교롭게도 다윈의 주요작인 < 종의 기원> 출판 150주년이 겹쳤기 때 문. 런던 크롬웰 로드의 자연사박물관 등 영국 다윈200 등 주요단체들이 주관 하는 온갖 기념축제와 학술연구모임, 전 시회, 그래픽 소설, 연극 공연, 관련 영 화 제작/상영/방영 등 다양하 다윈 200 의 경우 진화론을 적극 옹호/홍보하 기 위한 애더보커시 패널을 구경했 특히 진화론이나 다윈주의를 종교 위 치까지 끌어올린 인본주의/무신론 단체 는 기승백배해 있 다윈주의자들과 진화론자들, 인본주의 무신론자들은 특히 이번 기회를 근래 크게 부각돼온 창조론의 일종인 지적설 계론(ID)에 대응, 입지를 대폭 강화할 기 회로 삼고 있 진화론과 다윈의 위치 작은 돛배 비콘 호를 타고 갈라파고 스 섬을 탐사한 젊은 대학생 다윈에 의 해 이론상으로 확립된 진화론은 모든 생물의 종(, species)은 서로 연계돼 있 고 실상 아득한 고대로부터 점차 진화 돼 왔다는 주장을 줄기로 삼고 있 인간을 비롯한 살아있는 모든 생물을 한 가족 으로 엮는 데 성공한 다윈의 이론은 과거 십여 세기 동안 유럽을 지 배해온 기독교 창조론으로부터 탈출 할 수 있는 유일한 과학이론으로서 각 광을 받아왔 진화론은 특히 16세기에 시작된 문예부흥운동, 17세기부터 발달 한 계몽주의 등과 함께 반기독교적 과 학운동으로 꽃펴 다윈을 근대 물리학계 의 아이잭 뉴튼, 현대의 아인슈타인과 나란히 높여주는 계기가 됐 다윈의 발견과 연구 업적은 19세기말 부터 21세기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과학 계와 학계, 교육계를 통틀어 공통된 과 학적 기원론 으로 자리잡아 확고한 위 치를 굳혔 그러나 20세기말부터 과학 계/의학계 일각에서 고개를 들기 시작한 ID에 의해 조금씩 그 자리를 물려주고 있는 현실이 실제로 성향에 있어 진화론과 많은 공 통점을 지닌 현대의 총아 뉴에이지 사 상조차도 실상 일종의 유신론에 바탕을 두고 있고 일부 비밀집단들도 위대한 우주건축가(GAOTU) 등 일종의 유신론 을 지탱해 왔기에 ID는 이에 더욱 힘입 어, 비록 성경의 창조론과는 달라도 크 게 자리매김해 가고 있 이처럼 ID사상이 보급되고 성행할수록 진화론이 설 자리는 좁아져가고 있 그런데도 아이러니칼 한 것은 로마 천 주교가 지난 2000년부터 진화론 지지 쪽으로 급선회 한 데다 최근 성공회 등 일부 신교 교파까지도 진화론을 선호하 는 데다 일부 교회는 진화론주일, 다 윈의 날 까지 지키고 있 영국 성공회 본부는 지난해 교회는 다윈에게 사과할 것이 있다 면서 좋은 종교는 좋은 과학과 함께 건설적으로 일해 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 는식의선 언을 했 영국교회는 마침 200주년을 계기로 다윈파와 교계 사이의 관계를 되돌아보면서 천문학자 갈릴레오 단죄 의 경우처럼 교회가 뉘우칠 것을 뉘우 치는 한 해로 삼고 있 다윈의 삶과 모험 진화론자들과 아울러 호흡을 같이해온 과학계/유물론자/무신론자들은 더군다나 그래서 이번 기회를 진화론 회춘 과재 기의 기회로 삼고 있 다윈의 고향인 영국 슈롭셔의 시루즈베리를 비롯, 다 윈이 10대 시절 의학을 공부한 스코틀 란드의 에딘버러/글렌로일 등지에서는 다윈을 수호신인 양 동네마다 경하하며 즐기고 있 다윈은 진화론의 진정한 원초적 시 조 는 아니 이미 우생학적 인구론자 조지 맬더스의 진화적 이론이 있었고 특히 다윈의 조부인 자연철학자/의사/생 리학자/발명가/시인인 이래즈머스가 이 미 일종의 진화론자였기에 다윈은 할아 버지로부터 익히 진화론 이론을 알고 있었 아울러 앨프릿 월리스를 비롯한 동 시 대의 진화론 연구학자들이 상당수였지 만 다윈의 비글 호 탐사 후 이른 바 자연선택 ( 도태설)을 강조한 <종의 기 원> 출판으로 이를 집대성하는 계기가 됐 다윈은 특히 성공회 신앙으로부터 서 서히 무신론 신앙으로 전향했기에 그의 생애는 창조론을 지탱해온 전통 기독교 엔 일대 충격임과 동시에 호기심의 대 상이 다윈은 1809년 2월12일 태어났 인 근 세인트채드 성당에서 세례를 받았고 9살 때(1818년) 성공회 기숙학교인 시루 즈베리 스쿨에 입학했 어머니를 잃은 지 수개월 후였 다윈은 월1회만 발을 씻을 수 있는 지 겨운 기숙학교 분위기를 싫어했지만 사 냥, 개 경주, 쥐잡기 등에 취미를 두었 아버지는 그의 그런 모습에 실망감 을 표하곤 했 그가 지리학에 첫 흥미를 갖게 된 것 은 동네 타운센터 마당에 놓였던 벨스 톤이라는 화강암을 대하고부터. 이 돌이 훨씬 멀리 북쪽에 있다는 빙하에서부터 왔다는 사실은 훗날 에딘버러에서 지리 학을 공부할 때에야 비로소 배운 다윈은 자신의 외사촌 누이이기도 한 웨지우드의 딸 엠마와 1839년 결혼한 16세인 1825년엔 당대 영국 최고의 의 시계 방향으로 원숭이로 묘사된 다윈, 다윈의 생명의 나무 그래프, <종의 기원> 속 표 지, 비굴호 상상도. 신학공부 중 탐사여행 <종의 기원>출판으로 창조론 눌러 다윈, 말년에 개종설 있으나 입증자료 없어 가능성 희박 영국 성공회 다윈에게 사과 신구교가 근접 제스처 아이러니 학교육기관인 에딘버러 대학교에서 의 학을 공부하지만 성격에 안맞아 고심하 다 2년째 되던해 자연사연구 학생단체 플리니언학회에 가입한 뒤 친해진 로버 트 그랜트(스펀지 전문가)와 함께 스코 틀란드 해안의 바닷것들을 연구한 결국 의학공부를 포기하고 에딘버러를 떠나 케임브리지대학교 크라이스트칼리 지에서 3년간(1828-1831) 신학을 전공 하면서 사촌 윌리엄 팍스와 함께 전원 생활을 즐긴 이때 팍스의 딱정벌레 채집에 흥미를 갖게 되고 자연신학자인 친구 윌리엄 팰리, 지질학자 애덤 세지 위크를 사귄 마지막 두 학기엔 식물 학자 존 헨슬로 신부와 많은 시간을 보 냈 다윈의 저 유명한 비글 호 승선 탐험 은 1831년 그가 아직 신학생이던 22살 이었을 때 1831년 12월27일 배는 플 리머스 데이번항을 떠나 5년동안 지구 촌을 두루 탐험한 1836년 10월2일 콘월 의 팰마우스항에 도착한 이 기간동안 질병과 굶주림, 지침, 날씨와 재난, 선원 들과의 갈등 등 온갖 열악한 조건 속에 서도 오로지 연구와 화석/동/식물 채집 을 통해 여느 당대학자들이 구경도 못 한 진귀한 자료를 갖고 돌아온 항해탐험에서 돌아온 다윈은 당대의 저명 과학자들과 런던 과학협회와 접촉 하기 시작한 1836년엔 런던지질학회 회원, 1838년엔 서기(총무)중 한 명, 1843년 부회장이 된 그럴 동안 다윈 은 자신이 채집한 수천 종 동식물의 정 체를 밝혀줄 사람들을 찾는 1836년 왕립외과의대학의 해부학자 리처드 오웬 교수를 만나 자신이 아끼 던 포유류 화석을 건네어 분석/규명을 맡긴 오웬은 이 화석들이 현재 남미 에 사는 비슷한 종류의 동물의 선조격 인 멸종 거대동물의 것이라고 귀띔, 다 윈은 동물 공동선조의 증거 를 확신한 종의 기원 과 다윈주의 전술했듯 다윈 이전에도 다양한 진화 론 학설이 제기된 바 있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은 원시의 흙 속에서 생명이 점차 진화돼 왔다고 주장했 그러나 이것은 한 신비현상을 딴 신비 현상으로 해설하려는, 비과학적 시도로 평가됐 헉슬리, 다윈 등이 초기진화론 을 의혹시 했던 것도 이때문이었 그 럼에도 인위적 선택에 의한 종의 개량, 발생학적 변화, 퇴화된 기관 등의 현상 은 다윈의 관심을 끌었 그러나 다윈 이 창조론에 따른 종의 불변법칙에 대 해 결정적인 회의를 갖게 된 것은 노아 홍수 등 기존 지질 형성 개념을 반대한 찰스 라이얼의 지질학 도서와 퇴적층의 화석 발견 때문이 지하에서 발견된 공룡 뼈는 종의 멸종 과 변화적 형성을 보여주는 단면이 아 닐 수 없었 다윈은 특히 갈라파고스 군도의 조류와 거북이들이 섬에 따라 변종을 이룸을 보고 각 종의 창조론을 의심하기 시작한 그는 1837년말 종 의변형 론을 전개하기 시작, 1838년 종 의 기원의 바탕을 확립하게 된 곤충 끼리의 싸움은 번식을 위한 것으로 서 로를 먹이감으로 삼는다 최초로 지표 를 덮는 식물이 다른 나무의 성장을 막 는 1858년은 다윈의 기념비적인 해가 될 뻔 했 그는 월리스가 쓴 <변종의 원 종 무한이탈 성향에 관해>라는 논문 요 약이 자신의 것과 우연히 일치함을 발 견, 여태 해온 자신의 연구가 허사일 수 있다는 위협감을 느낀 그러나 라이얼 /후커의 주선으로 그해 7월1일 다윈-월 리스 공동발표를 통해 위기를 넘긴 이듬해 11월24일 다윈은 20년간 해온 연구를 간추린 <(자연선택 또는 적자생 존에 의한) 종의 기원>을 출판, 베스트 셀러로 뜨게 된 19세기 대표작으로 부각된 <종의 기원>은 세계학계에 거대 한 물결을 몰고 오면서 지금껏 서구사 상을 지배해온 기독교 창조론에 치명타 를 가했 즉 종에 따른 창조가 아닌, 인간을 포함, 모든 동물이 공동선조를 둔 한 가족 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 훗날 1860년 다윈의 후배/동료 토머스 헉슬리와 새뮤얼 윌버포스 주교 사이의 옥스포드 대 논쟁에서 헉슬리는 유인 원을 조부로 둔 사람이길 바란다 고발 언, 원숭이를 사람의 조상 으로 부각시 키게 된 맬더스 인구론을 비롯해 다윈/친척들 및 헉슬리의 적자생존 법칙 등은 특히 아리안계 백인 우월성 을 강조해온 우 생학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 히틀러 나 치 정부의 유대인/동구계 대학살극, 인 간생체실험 등 가공할 인류 살인 범죄 를 낳는 데도 일조했 그런 진화론을 최근 신/구 교계가 친 애적으로 근접하는 제스처는 실로 아이 러니가 아닐 수 없 다윈의 개종설 다윈이 말년에는 자신의 이론을 버리 고 기독교인이 됐다는 일설이 있어왔 소위 레이디 호프 스토리 가 그것이 호프 부인 이란 중년여성이 1881년 켄 트 다운 소재 다윈 저택을 찾아와 일련 의 만남을 통해 다윈에게 영적 감화를 끼침으로써 다윈의 회심을 이끌어 냈다 는 일화 절제금주운동 지도자였던 호프(본명 엘리자벳 리드 커튼 )는 귀족가문인 커튼 가 출신의 실제 여성이며 다윈 방 문의 역사적 사실도 확인됐지만 다윈 회심설은 결정적인 단서를 찾을 수 없 는 미궁의 수수께끼 로남아있 주변의 무성한 주장 및 추정과는 달리 다윈의 최후까지 어떤 저작물으로도 그 의 회심 을 입증할 내용이 없기 때문에 가능성이 희박하고 더욱이 다윈 후손들 은 다윈의 회심을 극력 부정해 왔
신앙과 삶 Faith & Life www.christiantoday.us 2009년 3월 11일 수요일 / 500호 12 김정복의 기도행전 (10) 아프가니스탄 지역5 김정복(예본교회 선교목사) 성도들의 웰빙 먹거리를 위한 이정임(요리연구가 / 집사) 현란한 여인들 모습 포스터 앞을 블루카 뒤집어 쓴 여인들 활보 캠퍼스에서 카불대학생들과 짧은 교제의 시간을 갖으면서 느낀 인상 은 자국에 대한 자존심이 대단하다 는 것이 아프가니스탄에는 크게 나누어 세 가지 언어를 사용하고 있 우즈베키스탄과 국경을 접하 고 있는 북쪽의 마제리샤리프에서 는 우즈베키스탄 언어도 통용되지 만 수도 카불에서는 다리어를, 남쪽 칸다 할에서는 파수트어가 통한 또한 오사마 빈 라덴을 지지하는 탈레반 정권은 파수트어를 사용하 고 있어서 파수트어에 대한 긍지가 큰것을알수있었 그러나 미국에 대한 호기심과 관 심이 크고 영어에 대한 열망은 대 단했 이곳 대학생들 대부분이 영 어와 컴퓨터 배우는 것이 꿈이라고 한 사역자가 옆에서 살짝 귀띔을 한 영어와 컴퓨터만 잘하면 이 곳에서 선교하기가 아주 쉽 왜 냐하면 이곳에서는 입으로 말로 복 음을 전할 수는 없으나 캠퍼스에서 또는 집에서 영어와 컴퓨터를 가르 쳐 주면서 내 삶을 통하여 개인적 으로 서서히 복음을 전할 수 있다 고 한 따라서 나는 이곳에서의 선교활동을 벙어리 선교라고 생각 했 말없이 삶을 통하여 전하는 사랑의 선교활동이 현재 이곳에 와있는 평신도 사역자들은 모두 사 랑의 벙어리 선교사역을 하고 있 우리가 만난 학생들은 모두 남학 생들이었 이곳에서는 여학생들과 대화하는 것이 대단히 힘들 학생 들은 무척 순박했 우리 일행은 캠퍼스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많은 선교의 가능성과 복음을 전할 빌미 를 찾아보고 캠퍼스를 나서며 생각 해 보았 아프가니스탄의 현재는 잘못된 정치인들과 종교인들로 말 미암아 전쟁의 고통을 당하고 있으 나 카불 대학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대학생들을 볼 때에 장래에 소망이 있 나는 저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다시 기도하기 시작했 우리 일행은 상가를 방문했 상 가는 비록 허름했지만 외국에서 수 입된 물건들이 가득했 일상생활 용품은 파키스탄 제품이, 전자제품 은 한국의 삼성, 엘지,대우와 일본 제품이 주종을 이루고 있었 비디 오 가게에는 여인들의 화려한 포스 터가 붙어 있었 거의 벗은 외국 여인들의 화려한 포스터를 붙여놓 고 DVD, CD를 파는 상점앞을 블루 카를 뒤집어쓰고 온 몸을 가리고 지나가는 아프가니스탄의 여인을 보니 마음에 혼란이 온 탈레반 정권, 오사마 빈 라덴의 종교적, 정 치적 횡포와 탄압, 남성들만의 천국 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 시장은 아직 질서가 없고 소규모 지만 필요한 물품은 모두 있는 것 카불 시내에서 주민들과 함께 한 필자(왼쪽서 두번째). 같 과거 한국의 청계천 주변 시 장과 비슷했 이곳에서도 중동사 람들이 상권을 잡고 있다고 한 타직스탄에서 고아원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선교사가 고아들을 위한 삼성대형 TV와 VCR을 구입하며 카 불의 가격이 타직보다 훨씬 저렴하 다고 한 이번에는 장터에 있는 양고기 구 이식당으로 들어갔 큰 식당보다 는 가격이 저렴하다고 한 메뉴를 보니 29가지나 있 여러 사람들이 TV에 열중하고 있었 내용은 인 도영화라고 한 언어를 알아듣지 못해도 너무 오래 보고 들어서 즐 긴다고 한 이곳에서는 인도 영화 가 대단히 인기를 끌고 있 관람 자들은 모두 남자들이었 TV에는 선정적인 인도여인들의 벗은 몸이 나오고 거리에는 불루카를 뒤집어 쓴 아프가니스탄의 여인들이 다니 고 그래서 이곳에는 범죄가 더욱 심하다고 한 메뉴를 보니 Chicken Fried가 300,000 다불라이, Shrimp Fried Rice가 170,000 다불라이, 그리고 Slice Beef Vegetable soup이 65,000 다불라이로 가장 싸 우리 일행 5 명이 12가지를 시켜서 먹었더니 모 두 935,000 다블라이가 나왔 미 화 $18.70이 당시 카불의 환율은 US$1.00= 50000이었 나는 모든 것이 신기하고 두렵고 안타까운 생 각이 들었 이곳의 생활환경, 사 회 분위기, 치안의 불안정, 화폐 가 치의 하락, 종교적 탄압 등 모든 것 이 불안했 아프가니스탄에서 며칠을 살아보 니 참으로 기도가 필요한 나라임을 알 수 있겠 그리고 내가 예수 그 리스도의 은혜로 복음을 위하여 살 고 있다는 현실이 너무나 감사했 또한 내가 이 세상에서 해야 할 일 이 너무나 많은 것을 새롭게 깨달 았 바울 사도와 같이 헬라인이나 야만이나 지혜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임을 알게 되었 오늘은 카불시내 중심지 언덕 위 에 있는 Intercontinental Hotel을 방 문했 오늘따라 검문 검색이 심했 이유는 호텔 바로 옆에 있는 정 부청사에서 중요한 국제회의가 있 다고 한 우리는 외국인이라는 이 유로 겨우 빠져 나와 호텔로 들어 서니 입구에 서있던 외국 군인이 방송기자가 갖고 있는 비디오 카메 라를 세밀히 점검하고 샷터를 눌러 보라고 한 그리고 아무 일이 없 으니 고맙다며 들어가라고 한 이 유를 선교사에게 물었더니, 2000년 9월11일 뉴욕의 세계무역센터가 붕 괴되기 직전에 이곳 아프가니스탄 의 북부동맹군의 총지휘관이며, 반 탈레반 세력의 지도자인 마수드장 군이 사진기자로 가장한 오사마 빈 라덴의 수하 테러분자의 비데오 카 메라에 장치된 폭탄에 의하여 저격 되었기 때문이라고 한 우리는 호텔 안으로 무사히 들어 왔다 호텔내부는 비교적 깨끗했으 나 이곳에서 최고급의 호텔인데 미 국의 급수로 보면 별세개 정도의 호텔로 보였 나는 먼저 텔렉스 사무실로 가서 미국으로 전화를 걸 었 전화는 기본요금이 $1.50이였 그리고 상점에 들어가 보니 살 만한 물건이 없었 다시 책방에 들어가보니 책값이 너무 비싸 모 두 외국에서 인쇄를 해 오기때문에 카불대학생들, 자국에 대한 강한 자존심 지녀 대체로 순박해 선교사들은 호텔 컴퓨터를 시간제로 임대해 이메일 주고받아 비싸다고 한 예를 들면 이곳 카 불시내 지도 한 장에 $20이 넘는 여행사를 들러보니 카불에서 독일 의 프랑크프르트를 거쳐 터키의 이 스탄불을 거쳐서 다시 카불로 돌아 오는 비행기편이 있음을 알았 선 교사가 컴퓨터룸으로 가 한 컴퓨터 앞에 앉는 시간당 사용료를 지급 하고 임대한다고 한 이곳에서 인 터넷을 통하여 각 국에서 온 인터 넷편지를 받기도 하고 보내기도 한 단 따라서 이곳 선교사들은 매일 이 호텔을 방문해야만 한 청경채를 곁들인 조개볶음 재료 김한희 세계선교센타 회장: 이응신 예수님의 아이들 불우아동 교육 구제 선교사역 전세계 15만명의 어린이를 주님께로... Tel.(303)757-0777 Fax. (303)757-0699 P.O. Box 24015, Denver, CO 80224 http://www.coj.org E-Mail:coj@coj.org 청경채 5개: 소금 약간 넣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 Lazor clam 10개: 깨끗이 손질해서 껍질 한 면은 떼고 찜기에 가지런히 놓고 정종을 살짝 뿌린 후 쪄낸 굴 소스 1/2T 간장 1t 설탕 1t 식용유 2T 마늘 2개: 편 썬 만드는 방법 1) 데쳐둔 청경채를 분량의 식용유에 센 불에서 잠깐 볶아낸 후 접시에 돌려 가며 담는 2) 다시 후라이 팬을 달구어서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마늘을 볶는 3) 마늘 향이 퍼지면 분량의 굴 소스, 간장, 설탕을 넣고 약한 불에서 1분 정도 볶는 4) 접시에 lazor clam을 담고 그 위에 볶은 소스를 골고루 뿌리거나 익힌 lazor clam을 소스에 한 번 묻혀내어서 놓는 교회차터 NP0 Service 선교 비영리 단체 미국내 모든 주 교회, 선교, 비영리 단체등록 연방 정부, 주 정부 면세 신청 (323)737-1101 2135 6th Ave., L.A., CA 9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