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 Consumer Electronics Show 개요 및 CE 시장 전망 _ 3 TV: 국내업체 우위를 증명 _ 6 스마트폰: CES 2012에 신규 제품은 출시되지 않음 _ 12 태블릿 PC: 2012년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 _ 15 울트라북: 2012년 노트북 시장의 주류로 부상 _ 17 2
SUMMARY IT CES 2012 - 일보 전진을 위해 반보 후퇴 CES 2012에서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IT 업체들의 경쟁력이 일본 및 중국업체대비 한 수 위임을 증명 모든 IT 제품이 연결(Connected)되면서 세트업체간 경쟁이 심화되고, 선발업체와 후발업체 의 기술 경쟁력 차이가 부각 일본 업체들은 탈 IT화 경향으로 존재감이 옅어지고, 중국 하이얼, TCL 등이 성장했지만 아 직은 품질에서 열위에 있음 OLED TV의 본격적 양산은 내년 상반기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 삼성전자, LG전자의 OLED TV 외에 눈에 띄는 신제품을 찾기 어려움 삼성전자의 OLED TV, 갤럭시 노트, LG전자의 3D OLED TV 등의 반응이 좋았으나 전반적으 로 획기적인 신제품은 부족 기대했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제품이나 쿼드코어 스마트폰을 전시한 업체는 없었음? 모든 IT 업체들이 신제품 출시를 연초에 맞추기 어렵고, 애플의 비밀주의 전략을 벤치마킹하 는 사례도 증가했기 때문임 IT 제품 하드웨어 사양이 높아지면서 공급망 관리(Supply Chain Management)의 중요성이 부 각될 전망 스마트 기기에 AMOLED, 쿼드코어, LTE 등이 적용되면서 SCM이 중요해짐 특히 AMOLED를 독점 생산하는 SMD, 3G/4G 원 칩 특허를 보유한 퀄컴 등 핵심 부품업체 의 영향력이 강화될 전망 삼성전자는 세트 및 부품의 시너지 효과로 가격경쟁력 우위를 유지하여 글로벌 Top IT 업체 로 발돋움 CES는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IT 전시회 컨벤션 센터에 게시된 삼성전자 옥외 광고 3
Consumer Electronics Show 개요 및 CE 시장 전망 CES는 세계 3대 가전 전자 박람회 중 하나 CES는 미국 최대 가전 IT 전시회이며 올해로 45번째를 맞이하였다. CES는 글로벌 IT 기업들이 투자자 및 소비자를 상대로 신제품 및 자사 홍보 활동을 하는 무대이기도 하다. 올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렸고 내년에는 같은 장소에서 1월 8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CES는 1967년 미국 뉴욕에서 최초로 개최되 었으며 110개의 회사와 17,500명이 참가하였다. 이후 CES는 1971년 시카고로 장소를 변경하여 매 2년마다 개최하였으나 눈폭풍 등 기상문제를 이유로 1978년 라스베이거스 로 장소를 이동하여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2012년 미국 가전 산업 전망은 긍정적 CEA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미국 가전 산업 규모는 1,970억 달러로 전년대비 3.4% 성장할 전망이다. 유럽 재정 위기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기는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 기 때문이다. 미국 가전 산업 규모의 성장은 IT 세트 및 부품업체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 로 예상된다. 그림1 2012년 미국 Consumer Electronics 출하 금액은 전년대비 3.4% 성장할 전망 (US$ bn) 200 미국 CE 출하 금액(좌) 연간 성장률(우) 180.4 169.8 190.4 197 20% 150 15% 100 10% 6.2% 5.5% 50 3.4% 5% 0 2009 2010 2011F 2012F 0% 자료: CEA, 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센터 CES는 IT 정보 교류의 장소 CES에서는 IT 제품만을 전시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컨퍼런스들이 개최된다. 당사는 1월 8일, 9일 이틀간 StorageVisions과 1월 12일 JEDEC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StorageVisions은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하며 저장 매체 관련 종사자들이 정보를 공유 하고 제품을 전시한다. 올해는 모바일(Mobile) 및 클라우드(Cloud)에서의 정보 공유를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열띤 토론들이 벌어졌다. JEDEC(Joint Electron Device Engineering Council)은 국제반도체표준협의기구이며 300개의 업체들이 회원사이다. 두 컨퍼런스 모두 스마트폰 출하량이 PC를 추월하면서 나타난 메모리 동향 변화에 대해 서 토의가 진행되었다. Youtube, Facebook, Twitter, Netflix 등이 나타나면서 모바일 인터넷 용량이 배로 증가했고 휴대용 기기들의 저장용량도 같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4
섹터 그림2 StorageVision - 스마트폰 출하량이 PC를 추월 그림3 JEDEC - 2012년 DDR3 8Gb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 자료: StorageVision, 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JEDEC, 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센터 Press Events가 제일 중요한 이유 CES에 참가한 글로벌 IT 업체들은 기자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Press Events을 개 최한다. 항상 CES가 시작하기 하루 전에 열린다. 당사는 LG전자, 삼성전자, 샤프, 소니 등의 Press Events에 참석하였다. 국내 IT 업체 Press Events에 참석한 해외 기자들의 숫자를 보면 위상이 과거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Press Events는 올해 CES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제품을 따로 설명하거나 홍보를 하는 장소이다. 그림4 삼성전자의 Press Events 모습 그림5 샤프의 Press Events 모습 5
그림6 소니의 Press Events 모습 그림7 소니는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반영 IT 유통업체인 Best Buy 매장을 방문하여 고객들의 동향을 살펴봄 당사는 미국 IT 유통전문업체인 Los Angeles 소재의 Best Buy를 직접 방문하여 미국 소비자들의 동향을 살펴보았다. 토요일 오후에 Best Buy를 방문하였는데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눈에 많이 띄었으며 TV 보다는 휴대폰 매장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미 국 개학 시즌이 시작되기 전이어서 학부모들이 자녀들에게 휴대폰을 구매해주고 있었다. 노트북 및 PC의 가격은 $1,000 이하가 주류를 이루었으며 델 및 HP보다는 중저가의 에이서 및 도시바의 판매가 주가 되고 있었다. 과거와 눈에 띄게 변한 것은 Best Buy 매장 안에 애플 진열대가 따로 마련되어 있었고, LA공항에는 Best Buy 자판기가 설치 되어 있어 카메라, 이어폰, 태블릿 PC,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고 있었다. 그림8 TV 진열대에서 국내와 일본 업체들간의 선의의 경쟁 그림9 LA공항에 설치된 Best Buy 자판기 6
TV: 국내업체 우위를 증명 삼성전자, LG전자는 OLED TV를 전시 CES 2012에서 가장 주목받은 제품은 삼성전자, LG전자가 각각 전시한 55인치 OLED TV였다. 삼성전자는 LTPS 백플레인과 RGB 방식을 적용하여 자연색에 가까운 색감 및 화질을 장점으로 내세웠으며, LG전자는 Oxide 백플레인과 White OLED방식을 적용하 여 가격경쟁력을 통한 대중성, 시장성 확보에 초점을 두었다. 이번 전시회 전에는 삼성전 자의 RGB방식 OLED TV가 LG전자의 White OLED방식의 OLED TV보다 기술적 우 위에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삼성전자 TV와 비슷한 성능을 재현하였다. 특히 LG디 스플레이의 경우 중소형 OLED 투자를 집행하지 않아 차세대 디스플레이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장의 우려를 해소하였다. 삼성전자, LG전자가 OLED TV를 양산하기까지는 수율 확보 및 라인 건설 등 난관이 남아있지만 해외 업체들이 선 보이지 못한 제품을 전시함으로써 경쟁력 우위를 확인하였다. 그림10 삼성전자는 RGB방식 55인치 OLED TV를 전시 그림11 LG전자는 WOLED방식 55인치 OLED TV를 전시 해외 경쟁 기업들은 국내 기업과 격차 보여 일본 IT 기업은 국내 IT 기업 대비하여 많은 제품을 내놓지 않았다. 소니는 Crystal LED TV라는 새로운 디스플레이를 선보여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OLED TV에 대항을 하였다. Crystal LED TV는 형광체를 이용한 LED가 아닌 RGB 픽셀 수에 해당하는 개 수의 LED를 붙여 구동시키는 방식이다. 샤프는 전세계 최초로 7,680x4,320 해상도의 85인치 Super Hi-Vision TV를 공개하였는데 이는 Full HD TV와 비교하여 16배에 해 당하는 고해상도 TV로서 관람객의 주목을 끌었다. 도시바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무안경 식 3D TV를 선보였으나 지난 해와 별 다른 점을 느낄 수 없었다. 7
그림12 소니는 55인치 Crystal LED TV를 전시 그림13 삼성은 음성인식 TV를 전시 표1 전시회 최고 이슈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OLED TV 삼성전자 LG전자 샤프 도시바 하이센스 제품명 Super OLED TV OLED TV Super Hi-Vision 무안경식 3D TV 3D TV 사이즈 55 55 85 65 n/a 방식 R, G, B 패터닝 White OLED n/a n/a n/a 해상도 n/a n/a 7,680x4,320 4,096x2,160 n/a 3D N Y n/a n/a n/a 그림14 삼성전자는 투명 LED 디스플레이를 전시 그림15 소니는 구글 TV를 전시 8
표2 삼성전자, LG전자는 서로 다른 형태로 OLED TV를 구현했음 삼성전자 LG전자 구조 전시모델 - LTPS 구동 특징 - 색재현성 우수 - 대면적화 어려움 - Oxide TFT 구동 - 투자비 측면에서 유리 - 대면적화에 유리 표3 2011년 전세계 Top 50 가전 브랜드 순위 상표 비고 순위 상표 비고 순위 상표 비고 순위 상표 표4 2011년 전세계 Top 20 TV 브랜드 1 GE 생활가전 21 Quanta PC,서버 41 Asus PC 1 Samsung 2 Samsung TV,휴대폰 22 Sharp 42 Greatwall 2 LG 3 HP PC 23 Philips 생활가전 43 Kodak 필름 3 Sony 4 Hitachi 24 Ericsson 44 Nintendo 게임기 4 Panasonic 5 Seimens 25 Compal 45 Seagate HDD 5 Hisense 6 Panasonic TV 26 Fuji 필름 46 Changhong TV 6 TCL 7 IBM 서버 27 Motorola 휴대폰 47 Epson 프린터 7 Sharp 8 Foxconn 휴대폰 28 Ricoh 48 Nikon 카메라 8 Toshiba 9 Sony TV,PC 29 Emerson 49 Sega 9 Skyworth 10 Toshiba TV,PC 30 Xerox 복사기 50 BenQ 10 Philips 11 Apple PC,휴대폰 31 Lenovo PC 11 Changhong 12 Bosch 32 Alcatel-Lecent 12 Funai 13 Dell PC,서버 33 Acer PC 13 Vizio 14 Nokia 휴대폰 34 SK 통신 14 Konka 15 Fujitsu 35 Haier 생활가전 15 Haier 16 LG TV,휴대폰 36 Whirlpool 생활가전 16 Sanyo 17 Intel CPU 37 Hisense TV 17 AOC 18 Mitsubishi 38 Electrolux 생활가전 18 LOEWE 19 Canon 카메라 39 TCL TV 19 METZ 20 NEC 40 Visio 20 JVC 자료: CE, 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CE, 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센터 9
일본은 힘이 빠졌고 중국은 시간이 걸릴 것 일본 IT 기업들의 경쟁력 약화는 CES 2012에서 탈 IT화 움직임으로 나타났다. 소니는 음악,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 파나소닉은 이차전지, 태양광 등 에너지 분야에 집중 함으로써 경쟁 열위에 있는 IT 분야에서 벗어나려는 모습을 보여줬다. 일본 IT 기업들의 경쟁력 약화 원인은 글로벌 경쟁이 아닌 내수 시장을 놓고 경쟁에 치중한 점을 손꼽을 수 있다. 내수 시장 위주로 사업을 하다 보니 글로벌 경쟁을 하는 기업에 비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없었고, 또한 국제 표준 기술과 거리가 먼 자국 시장 위주의 기술로 발전하게 되었다. 따라서 글로벌 시장으로부터 외면 받게 되었고 지금의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반면 중국 IT 기업들의 빠른 성장을 이루었다. 급격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 은 크게 세 가지 정도의 요인을 꼽을 수 있다. 먼저 값싼 노동력을 바탕으로 원가 경쟁 력을 확보한 점이다. 현재 디스플레이가 각 국 간에 특별한 기술차가 없기에 원가 절감 을 통한 가격 인하는 강력한 경쟁력이 된다. 또한 중국 정부는 디스플레이 기술의 자국 화를 위해 정부가 전폭적인 지원을 하는 중이다. 정부의 강력한 지원은 기업이 재무 악 화에도 불구하고 과감히 투자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었다. 마지막으로 구매력이 있 는 거대한 내수시장도 중국 IT 기업이 급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데 기여했다. 중 국은 매년 9%이상의 성장을 지속하면서 구매력 있는 중산층이 급증하였고 이들의 가전 제품 교체 수요와 맞물려 중국 IT 기업들은 급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도 디 자인 모방 제품이 많았으며 하이엔드 제품에서의 경쟁력은 부족한 것으로 판단되어 한국 IT기업들과는 격차가 존재한다고 판단된다. 그림16 파나소닉은 태양전지 자동차를 전시 그림17 파나소닉은 솔라셀을 전시 10
디스플레이 산업은 기술 혁신을 통해 성장 2011년 TV 출하량 기준으로 LCD 81%, PDP 7%, CRT 11%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LCD TV는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에 도입됐는데 2004년 5% 내외에서 현재수준 까지 급격히 성장하였다. LCD TV가 급격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라인 증설을 통한 가격 다운을 통해서였다. 해가 갈수록 성장의 폭이 더뎌지던 디스플레이 산업은 2009년 부터 급격한 기술 혁신을 통해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2009년 LED TV 출시, 2010년 3D TV, 2011년 스마트 TV 출시에 이어 올해에는 OLED TV가 등장하였다. 이러한 기술 혁신을 통해 LED TV 및 3D TV 시장은 2011년 전체 LCD TV중 40% 에 이르는 급성장을 이루었다. 이에 미루어 볼 때 다음 디스플레이 산업의 성장 동력은 OLED TV로 볼 수 있다. 아직 OLED TV가 양산으로 이어지기 까지는 기술적 난관 및 양산성 확보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이 있으나 디스플레이 산업의 끊임없는 성장을 위 해서는 OLED TV의 출시가 필요하다. 그림18 디스플레이 산업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 자료: DisplaySearch, 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센터 11
스마트폰: CES 2012에 신규 제품은 출시되지 않음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성공적 반응 갤럭시 노트는 5.3인치 Super AMOLED Plus 디스플레이, S펜을 이용한 손글씨 기능 등을 앞세워 관람객의 호응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하였다. 기대했던 플렉서블이나 쿼드코 어 스마트폰이 전시되지 않은 상황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가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LG전자는 옵티머스 LTE의 북미 모델인 스펙트럼을 전시하였다. 노키아의 Lumia 900, HTC의 Titan 2는 강한 인상을 주지는 못하였지만 원도 OS에 대 한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화웨이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6.68mm 두께의 Ascend P1 S 를 전시하였지만 중국 업체 제품들은 아직 디자인 모방 수준으로 하이엔드 모델에서 한 계를 드러냈다. CES 2012에 전시된 휴대폰들은 대체적으로 듀얼코어 모바일 AP 및 1GB 모바일 디램 등을 탑재하여 사양 면에서 평준화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따라서 향후 스마트폰 시장에 서의 경쟁력 확보는 단순한 고사양 제품이 아니라 갤럭시 노트와 같은 새로운 컨셉의 제 품을 출시하는 것에 달려있다고 판단된다. 표5 갤럭시 노트 외에는 눈에 띄는 스마트폰을 찾아보기 어려움 삼성전자 LG전자 노키아 화웨이 HTC 제품명 갤럭시 노트 스펙트럼 Lumia 900 Ascend P1 S Titan 2 네트워크 3G / 4G 3G / 4G 3G / 4G 3G 3G / 4G 운용체계 디스플레이 Android 2.3 진저브레드 5.3인치(1280 x 800) Super AMOLED Plus Android 2.3 진저브레드 4.5인치(1280 x 720) HD-IPS LCD Windows Phone 7.5 망고 4.3인치(800 x 480) AMOLED Android 4.0 아이스크림샌드위치 4.3인치(960 x 540) Super AMOLED Windows Phone 7.5 망고 4.7인치(800 x 480) S-LCD CPU Dual-core 1.4GHz Dual-core 1.5GHz 1.4GHz Dual-core 1.5GHz 1.5GHz 카메라 8MP+ 2MP 8MP + 1.3MP 8MP + 1.3MP 8MP + 1.3MP 16MP + 1.3MP 크기/무게 메모리 146.9 x 83 x 9.7mm, 178g 1GB(모바일 디램), 16/32GB(낸드) 135.4 x 68.8 x 10.4mm, 141.5g 1GB(모바일 디램), 4GB(낸드) 127.8 x 68.5 x 11.5mm, 160g 512MB(모바일 디램), 16GB(낸드) 127.4 x 64.3 x 6.7mm, 130g 1GB(모바일 디램), 4GB(낸드) 132 x 69 x 13mm, 147g 512MB(모바일 디램), 16GB(낸드) 기타 S펜(손글씨 기능) 망고폰 망고폰 출시시기 2011년 10월 2012년 1월 2012년 1분기 2012년 2분기 2012년 1분기 자료: GSM Arena, 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센터 12
2012년 삼성전자 휴대폰 출하량은 노키아를 추월할 전망 삼성전자는 3Q11 전세계 스마트폰 No.1에 등극하였으며, CES 2012를 통해 위상을 재 확인하였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2012년 휴대폰 판매 목표는 3억 7,400만대(+15% YoY)이며, 스마트폰 판매 목표는 1억 5,000만대(+67% YoY)이다. 2012년에도 2011 년과 같이 판매목표를 초과 달성한다면 삼성전자는 출하량 기준으로 노키아를 추월하여 전세계 휴대폰 No.1에 등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그림19 노키아와의 휴대폰 출하량 격차는 줄어들고 있음 그림20 스마트폰 판매가 많은 업체가 높은 OPM을 기록 (백만대) 분기별 휴대폰 출하량 분기별 영업이익률 140 40% 120 100 80 60 40 20 0 1Q09 3Q09 1Q10 3Q10 1Q11 3Q11 노키아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ZTE 30% 20% 10% 0% -10% -20% 애플 삼성전자 HTC RIM 노키아 LG전자 1Q09 3Q09 1Q10 3Q10 1Q11 3Q11 자료: Gartner, 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주: 삼성전자, 노키아, LG전자는 휴대폰 부문 영업이익률 적용 그림21 노키아는 신규 윈도폰을 전시 그림22 삼성전자는 신규 출시한 갤럭시 노트를 전시 13
그림23 LG전자는 기존의 LTE폰을 전시 그림24 모토로라는 기존 모델과 큰 변동 없었음 그림25 PC업체 레노버도 스마트폰 시장에 진입 그림26 중국 최대 휴대폰 업체 ZTE도 윈도폰을 전시 14
태블릿 PC: 2012년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 애플 아이패드를 능가하는 태블릿 PC는 등장하지 못함 삼성전자는 기존 출시된 갤럭시탭 7.7의 LTE 버전을 출시하였고, 아수스, 에이서는 쿼 드코어 AP 및 아이스크림샌드위치 OS를 적용한 제품을 출시하였다. CES 2012에 전시 된 태블릿 PC들은 사양 면에서는 애플 아이패드와 비교될 수는 있겠으나 애플의 컨텐츠 를 넘어서는 제품은 눈에 띄지 않았다. 안드로이드 계열 태블릿 PC가 아이패드대비 경 쟁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태블릿 시장에서 공급초과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며, 이 는 단가 인하로 이어져 업체들의 수익성을 저해할 것으로 예상된다. 표6 쿼드코어, 아이스크림샌드위치 태블릿 등장 삼성전자 아수스 에이서 도시바 제품명 갤럭시탭 7.7 LTE Transformer Prime TF700T MeMo ME370T ICONIA A700 Excite X10 네트워크 3G / 4G - - 3G - 운용체계 디스플레이 Andrid 3.2 허니콤 7.7인치(1280 x 800) Super AMOLED Plus Android 4.0 아이스크림샌드위치 10.1인치(1920 x 1200) Super IPS+ LCD Android 4.0 아이스크림샌드위치 7.0인치(1280 x 800) IPS LCD Android 4.0 아이스크림샌드위치 10.1인치(1920 x 1200) LCD Android 4.0 아이스크림샌드위치 10.1인치(1280 x 800) ISPLCD CPU Dual-core 1.4GHz Quad-core 1.3GHz Dual-core 1.2GHz Quad-core 1.3GHz Dual-core 1.2GHz 카메라 (후면/전면) 3.15MP / 2MP 8MP / 2MP 5MP / 1.2MP 5MP / 미상 5MP / 1.3MP 크기/무게 196.7 x 133.0 x 7.9mm, 340g 263 x 180.8 x 8.3mm, 586g 7.8 x 4.6 x 0.5 inch, 14.2oz 미상 256 x 177 x.7mm, 55g 메모리 1GB(모바일 디램), 16/32GB(낸드) 1GB(모바일 디램), 32/64GB(낸드) 1GB(모바일 디램), 16/32GB(낸드) 1GB(모바일 디램), 16/32/64GB(낸드) 1GB(모바일 디램), 64GB(낸드) 출시시기 2012년 1분기 2012년 2분기 2012년 2분기 2012년 2분기 2012년 1분기 자료: GSM Arena, 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센터 15
그림27 인텔, Atom 프로세서를 적용한 레노버 태블릿 전시 그림28 도시바는 5.1인치 태블릿을 전시 그림29 소니는 신규 태블릿 PC를 전시 그림30 RIM은 태블릿 신제품을 출시하지 못함 16
울트라북: 2012년 노트북 시장의 주류로 부상 2012년 울트라북 가격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 CES 2012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레노버, HP, 도시바, 컴팔, 아수스, 에이서 등 총 8 개 업체가 울트라북을 전시하였다. 인텔은 울트라북의 조건으로 US$1,000 이하의 가격, 인텔 코어i5/i7 프로세서, 20mm 이하의 두께, 대기모드에서 2초에 재부팅 등을 요구하 고 있다. 하지만 2011년 출시된 울트라북들은 US$1,000 이상 가격으로 판매되었다. 2012년 울트라북 가격이 US$1,000 이하로 떨어지면 본격적인 수요 증가가 나타날 전 망이다. 울트라북은 SSD를 저장장치로 채택하고 있어 울트라북 시장 성장으로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SSD 제조업체의 수혜가 예상된다. 그림31 US$1,000 이하 울트라북이 등장하기 시작 그림32 울트라북 가격이 안정화되면 판매량도 증가할 전망 (백만대) 160 140 120 100 80 60 40 20 Low Middle High 연간 울트라북 출하량 0 2011 2012 2013 2014 2015 자료: IDC, 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IDC, 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33 울트라북에서 SSD가 BOM의 20% 차지 그림34 울트라북 시장 성장은 SSD 제조사의 기회 자료: IDC, 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센터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