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il : chdailyla@gmail.com Tel. 213-739-0403 Fax. 213-402-5136 THURSDAY, March 14, 2013 Vol.379 성령께서 이끄시는 화해의 신문 교회와 국가 위한 인재 양성 포부는 어디로? 청교도들이 세웠던 예일대서 성전환에 수간까지 <獸姦> 최근 언론들에 연일 보도되는 예일 대학교에 대한 소식은 미국 젊은이들 이 처한 성문제 인식의 현 주소를 적 나라하게 보여 주고 있다. 첫번째 소식은, 그동안 교직원들이 학교가 제공하는 건강보험으로 성전 환 수술에 재정적 지원을 받았는데, 이제는 그 혜택을 학생들에게까지 확 대한다는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학교측은 학생들이 성전환 수술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 이라 밝혔다. 건강보험으로 성전환 수술 비용을 지불한다는 말은, 그만큼 수술에 대 한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어 학생들 이 수술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지 는 점 외에도 다양한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 일단 정신적 치료 외에 물리적 수 술도 성 정체성 혼란을 해결하는 방 법으로 공식 인정받게 된다는 점이다. 이게 무슨 문제냐고? 화만 나면 가족 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남성에게 당 신이 잘못하고 있으니 상담을 받아 보 자 고 말하는 것도 OK고 당신은 선천 적으로 부모의 유전적 성향에 의해 폭 력적이므로 그 폭력성을 가족에게 더 잘 발휘할 방법을 찾아 보자 고 말하 는 것도 OK라고 하는 것과 같다. 성전환을 자연스럽게 보는 시각이 학교 내에 만연해지면 어떻게 될까? 지금까지는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성정체성에 혼란을 겪는 사람일지라 도 치료를 통해 바람직한 성정체성을 가질 수 있었다. 그러나 성전환이 자연스러운 것이 되어 버리면 당사자는 어떤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을까? 자신의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스스로 시인하며 정신 적 치료와 상담을 받으려고 할까? 아 니면 끝까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며 수술을 선택하게 될까? 질문이 어려운가? 좀더 쉽게 설명 해 보자. 그동안 동성애자들은 동성 심각한 사회적 혼란 초래 동성애 등이 포함된 차별금지법안 이 또다시 발의돼, 시민단체와 종교계 를 중심으로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을 주축 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차별금지법안 은 지난 몇 차례의 입법 시도와 마찬 가지로 성별과 장애, 나이와 언어 등 보편적인 차별금지 대상에 임신 또는 출산, 종교나 사상 또는 정치적 의견, 성적 지향, 성 정체성 등을 슬쩍 끼워 넣은 것이다. 이같은 입법 시도는 지난 2007년 등 두 차례나 있었으나 시민들의 격 렬한 반대로 무산된 바 있어, 민의를 대변해야 할 국회의원들이 민의에 반 하는 입법 시도를 계속하는 데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 더구나 민주통합당의 경우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동성애 법제화에 반대 한다고 명백히 밝힌 바 있어, 말 바꾸 기 논란에서도 자유롭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기사 4면으로 이어짐> WCC 선교 모라토리움 반작용으로 탄생한 로잔언약 도와 세계평화를 두고 기도하는 제45회 국가조찬기도회가 7일 오전(현지시각) 서울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박근혜 정 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갖는 제45회 국가조찬기도회에는 국내외 교계 및 정계, 법조계 등 각계 지도자들과 장애인, 농어촌 및 낙도지역 목회자, 다문화세대, 아시아 아프리카 출신 유학생, 탈북자 출신 목회자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애는 선천적, 유전적 요인에 의한 것 이므로 치료 혹은 변화될 수 없다. 그 런 시도는 인권 침해이므로 동성애를 인정해 달라 고 주장했다. 실제로 일 부 연구에서는 동성애적 성향에 환경 적 요인 외에 선천적, 유전적 요인이 있다는 결과가 나오고 있기는 하다. 그런데 최근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소아성애적 성향에도 선천적, 유전적 요인이 있다. 이대로면 소아성애자 도 나를 치료하거나 구속하는 행위 는 인권 침해이므로 마음껏 소아성애 를 자행할 수 있도록 합법화해 달라 고 요청할 수 있다. 소아성애가 자연 스러운 것이라는 인식이 퍼지면 소아 성애자가 스스로 치료를 선택할 것인 가, 아니면 범죄를 선택할 것인가? <기사 2면으로 이어짐> 피임약 보험 포함 반대소송에 신학교도 동참 한국에서도 동성애 옹호법 계속 추진 2차례 실패에도 민의 왜곡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한 국가조찬기도회 =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나라 를 주제로 국민화합과 경제번영 및 한반 >> 8면 웨스트민스터신학교 성경에 근거해 강력 반대 직원들의 낙태에 필요한 비용을 의 료보험에 포함시키라는 오바마케어 에 하비로비 등 기독교 기업이 소송 을 제기한 데 이어 기독교 대학들도 동참하고 있다. 펜실베니아에 소재한 대표적 보수 신학교인 웨스트민스터신학교도 최 근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출한 고소 장에서 고용주가 직원의 피임약 비 용을 부담하게 함으로써 낙태를 권장 하는 연방정부의 수정법안에 대해 성 경과 수정헌법 1조를 바탕으로 강력 히 반대한다 고 했다. 신학교 측은 피임약이 의료보험에 필수적으로 들어가 있다는 점이 우리 가 반대하고 있는 중요한 초점 이라 고 밝혔다.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 앞서 이미 지난해 10월 동부텍사스침례대학교 (ETBU), 휴스턴침례대학교(HBU) 등 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 한 상황이다. 휴스턴침례대학교 학장인 존 마크 레이놀즈(John Mark Reynolds) 박 사는 이 소송은 종교적 자유에 관한 것 이라며 종교 자유가 침해되는 이 문제는 (피임에 반대하는) 가톨릭만 의 문제가 아니며 미국 전체의 이슈 다 라고 주장했다. 한편, 반발이 거세어지자 지난달 오바마 행정부는 종교 기관, 사회봉 사 단체, 종교 계통 대학들, 종교 계통 병원들은 이 규정에서 제외되도록 하 는 타협안을 제시했다. 그러나 베켓종교자유기금(Becket Fund for Religious Liberty)과 같은 단체나 가톨릭 지도자들은 최근 나 온 타협안은 양심의 보호와 관련된 특별한 보호장치가 부족하며 충분하 지 않다 고 지적하면서 여전히 반대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소송이 이어지면서, 미 의회는 보건복지 양심권에 대한 법 이라는 제목의 H.R 940을 고려하고 있으며, 66명의 공동 후원을 받고 있 다. 김준형 기자 골든게이트침례신학대학원에서 한영이중언어과정 학생을 모집합니다. 골든게이트침례신학대학원에서 한영이중언어과정을 시작합니다. 학위과정: 목회학석사 (M.DIV.) & 신학석사 (M.T.S.) 위치: GOLDEN GATE SEMINARY S SOUTHERN CALIFORNIA CAMPUS 골든게이트남가주캠퍼스 (251 S. RANDOLPH AVE. SUITE A, BREA, CA 92821) 등록 마감일: 7월 15일 (예비지원서 [PRE-APPLICATION]는 6월 15일) 한영이중언어과정은 r 미래이민교회의 지도자들을 훈련시키는 목회자양성프로그램입니다. r 세계최대의 개신교단인 남침례교회가 후원합니다. r 본교의 자원과 커리큘럼이 활용됩니다. r 성경적이고 선교적이고 세계적인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r 탁월한 학문성과 교단의 지원 그리고 이민교회 목회자로서 온전히 구비된 미래교회지도자들을 위한 과정입니다. 본 과정은 주로 한국어로 진행되지만 골든게이트신학대학원의 교수진과 자원이 충분히 반영됩니다. 북미주 최고의 학력인증기관인 the Association of Theological Schools (ATS)와 Western Association of Schools and Colleges (WASC)에서 학위를 인정하는 프로그램입니다. CONTACT FOR CONSULTATION: 714-256-1311 EXT. 24 KEB@GGBTS.EDU FOR MORE INFORMATION: WWW.GGBTS.EDU/KEB
2 종 합 제 45회 국가조찬기도회 개최 분단 극복과 국가 미래 위해 기도 정치 지도자에게 권세 주신 것은 정의 실천하기 위함 박근혜 대통령 제45회 국가조찬기도회가 7일 서울 코엑스홀에서 열리고 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나라 를 주제로 국민화합과 경제번영 및 한 반도와 세계평화를 두고 기도하는 제 45회 국가조찬기도회가 7일 오전 서 울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갖는 제 45회 국가조찬기도회에는 국 내외 교계 및 정계, 법조계 등 각계 지 도자들과 장애인, 농어촌 및 낙도지 역 목회자, 다문화세대, 아시아 아프 리카 출신 유학생, 탈북자 출신 목회 자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북한의 정전협정 백지화 선언 및 군사적 도발 시사로 인한 국가안보 위기와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 지연 으로 인한 국정난맥을 겪고 있는 가 운데 열린 국가조찬기도회였기에, 더 욱 국가의 미래를 위해 간절히 기도 한 시간이었다. 참석자들은 현 시국 의 위기를 극복하고 선진 대한민국으 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했다. 아울 >> 기사 1면에서 이어짐 성전환은 어떤가? 이것을 인권이 라는 말로 포장하기 시작하면 그 다 음에 일어날 일도 뻔하다. 구약 레위기 18장에서는 매춘, 근 친상간, 간음, 동성애, 수간을 동일 한 등급에 놓고 금지하고 있다. 하 나님께서 금지하신 것의 종류는 다 양할 수 있지만 모두 죄의 범주에 속 하며 특히 성적인 범죄는 공동체에 막대한 해악을 끼치는 것으로 묘사 돼 있다. 구약 당시는 성전환 수술 러 남북분단의 역사 극복과 대한민국 의 찬란한 미래를 위해 간구했다. 기도회는 김명규 장로((사)국가조 찬기도회 회장)의 사회로 황우여 장 로(국회조찬기도회 회장, 새누리당 대표)의 개회사, 김진표 장로(국회의 원)의 대표기도, 장미란 선수와 인요 한 박사(세브란스병원)의 성경봉독 순으로 진행됐다. 황우여 의원(새누리당)은 개회사 를 통해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크신 은총 아래, 기쁨이 충만하고 공의와 정의가 강같이 흐르는 하나님 나라의 모형이 될 것 이라며 오늘 이 아침 에 전능의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시어 세대 계층 지역 이념 간 의 갈등이 진리 안에서 해소되고, 하 나님께서 그분의 형상을 따라 인간의 존엄과 가치가 높임 받음으로 국민의 삶 속에 진정한 행복이 꽃피는 나라 가 될 것을 믿는다 고 말했다. 을 할 방법이 없었을 뿐 아니라 상상 도 할 수 없는 일이었으나 하나님은 이를 예상하신 듯 신명기22장 5절 에 여자는 남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요 남자는 여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라 이같이 하는 자는 네 하 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자니라 고 말 씀하셨다. 예일대학교가 성전환 수술 비용 을 보험으로 부담하겠다고 한 지 채 일주일도 되지 않아 또 다른 연구 결 과가 발표됐다. 질 맥데빗 박사는 예 일대학교를 다니는 학생 55명을 대 기독일보 3/14/2013 2면 MCYK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미 6:6 8) 을 주제로 설교했다. 그는 단 한 번 뿐인 인생을 하나님 앞에 한 점 부끄 러움 없게 살아야 한다. 당시 남유다 의 타락은 심각했다. 사회 전반에 불 의와 폭력, 거짓과 무관심, 우상숭배 와 인신매매, 사기로 가득했다. 이를 바로잡아야 할 지도자들도 죄악에 깊 이 빠져 있었다. 이러한 때에 선지자 로 부름받은 미가는 남유다의 죄악상 을 적나라하게 고발하고 회개를 촉구 했다 며 하나님께서 정치 지도자에 게 권세를 주신 것은 정의를 실천하 게 하시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그 당 시 그들은 도리어 그 권세로 정의를 무너뜨렸다. 하나님의 법을 세우는 데 모범이 되어야 할 지도자들이 도리어 악을 행하고, 탐욕을 채우기 위해 권 력을 남용했다 고 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는 한국 근대화 상으로 섹스, 나는 정상인가 라는 주제의 워크샵을 했다. 이 중 9%는 매춘을 해 봤으며 12%는 섹스 동영상을 찍어 봤다. 50% 이상의 학생이 섹스 중 상대방 의 가학적 행동으로 고통을 겪었다 고 했다. 성경험이 없는 학생도 22% 였지만 3%는 동물과도 섹스를 해 봤다고 답했다. 레위기 18장에서 하 나님이 금지하신 성적 범죄 중 일 부들이다. 현재는 수간이 성경적으 로도 불법이고 세상 법적으로도 동 물학대에 들어가는 불법이지만 동 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기독교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사실을 강조 해 큰 부흥을 이뤘으나, 정의를 실천 하는 삶에 대해서는 소홀했다. 이제 는 정의를 삶으로 실천해야 한다 며 정의를 행하며, 긍휼과 자비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자 고 당부했 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영훈 목사의 설교 이후 단상에 올라, 반드시 국민 행복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박 대 통령은 항상 나라와 국민을 위해 기 도해 주시는 한국교회와 각계 지도자 와 국민들에게 감사한다. 작년 말 대 통령 후보였을 때 국가조찬기도회 헌 신예배에 참석했다. 한 마음으로 기도 하는 모습을 보고 나라의 미래에 대 해 큰 희망을 가졌다 며 대내외 환경 그 어느 때보다 어렵다. 북한의 핵실 험과 도발로 안보도 위중하다. 어려운 상황에서 아직 제대로 일을 시작조차 못하고 있다. 새 정부가 국민 행복의 성애, 성전환에 이어 소아성애까지 나서는 마당에 수간도 조만간 독특 한 성적 취향으로 받아들여질 지 모 른다. 참고로 예일대학교는 미국 최고 의 지성이 모인다는 아이비리그 중 에서도 최고 수준에 있는 학교다. 윌 리엄 태프트, 제럴드 포드, 조지 H. W. 부시,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 힐러리 클린턴 등 정치 영역에서만 해도 이루 셀 수 없는 지도자들이 배 출된 학교다. 이 학교에서 성정체성 문제에 혼 시대를 반드시 열 수 있도록 함께 기 도해 달라 고 한국교회 성도들의 기 도를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설교를 통해 정치 지 도자가 정의를 실천하라고 하셨다. 우 리 정치 지도자들이 사심 없이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며 일할 때, 어떤 어 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 제가 대통령 이 되고자 했던 것도 국민행복시대를 열고 희생과 봉사로 마지막 헌신을 하고 싶었기 때문 이라며, 강한 어조 로 국민께서 신뢰와 믿음을 보내주 셨던 것처럼 정치권도 한번 대통령을 믿고 국민에게 봉사할 수 있도록 기 회를 줬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이어 특별기도를 맡은 대법관 김신 장로가 대통령과 국가발전을 위해, 한 국기독실업인회 직전회장 박래창 장 로가 경제번영과 민족화합을 위해, 제2군사령관 김요환 집사가 한반도 와 세계평화를 위해 기도했다. 란을 겪은 이들이 사회로 나와 미국 을 이끌게 된다면 그 결과는 어떨 까? 예일대학교는 1701년 청교도 목회자들에 의해 기독교 정신으로 세워진 학교로 1757년 미국 대학 가 운데 캠퍼스 내에 가장 먼저 교회가 세워진 학교이기도 하다. 지금도 초교파 신학부가 예일대 안에 존재하고 있다. 전능하신 하 나님의 축복으로 청년들을 교육하 며 교회와 국가를 위한 인재로 양성 하겠다 는 창립 비전 선언은 도대체 어디로 갔을까?
종 합 온두라스에서 1민족 1일 캠페인 진행 가난과 범죄로 고통받는 나라에 변화의 동력 제공 미스바대성회가 우리에게 남긴 것 토마스 맹의 기자수첩 One Nation One Day 캠페인 젊은 미국 사역자가 온두라스 정부 를 상대로 2,000여명의 기독교인들이 중앙아메리카에 모여 1주일 동안 복 음을 전할 수 있도록 설득해 왔다. 이 는 1민족 1일(One Nation One Day) 캠페인의 일부로, 사역자들은 의료봉 사를 제공하면서 잠재적으로 삶의 변 화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 행사를 주관한 도미니크 루소 (Dominic Russo)는 29살의 젊은 청 년으로 NGO 단체인 미션스미(Missions.Me) 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이 미 약 1,600명의 사람들이 7월 13일 부터 21일까지 우리와 함께 온드라스 에 모이기로 서명했다. 우리는 구호 물자를 이미 컨테이너에 실었으며 8 명 이상이 모였다. 우리는 7월 20일 온두라스에서 18개의 봉사활동을 지 원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그는 여디 디아 터너(Jedidiah Thurner)와 가베 발호른(Gabe Bahlhorn)과 함께 이 사 역을 이끌고 있다. 루소는 이 행사에 대해 우리는 온 두라스 정부 채널을 통해 이를 생방 송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2개의 기독 교 네트워크와 함께 온두라스의 모든 라디오와 방송국을 통해 이를 중계할 계획이다. 모든 온두라스 사람들이 이날 하루 동안 변화되고 충격을 받 는 것이 비전 이라고 전했다. 온두라스는 가난과 범죄로 국가적 손해가 심각한 상황으로 변화가 시 급하다.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니카 라과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온두라 스 공화국은 약 830만명의 인구가 있 다. 이들은 대부분 가톨릭교를 믿고 있으며 그 가운데 3%만이 개신교 신 자다. 이들은 폭력 및 범죄조직과 관 련된 각종 위험에 노출돼 있다. 온두 라스는 수입의 불공평한 분배, 심각 한 실업률과 국가의 채무로 중앙아메 리카에서 2번째 가난한 국가로 언급 되고 있다. 이것이 포르피리오 로보(Porfirio Lobo Sosa) 대통령이 루소의 1민족 1일 캠페인을 두 팔 벌려 환영하는 이유다. 이 캠페인을 통해 2,000명의 봉사자, 컨테이너 18대 분량의 음식 과 공급물자가 제공되며, 온두라스 18개 주의 모든 공립학교에서는 복음 적인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루소는 크리스천포스트와 가진 인 터뷰에서 나는 로보 대통령이 온두 라스가 마주하게 될 많은 도전들, 치 유, 일치, 화평을 보길 원한다고 생각 한다. 로보 대통령은 현존하는 분열 가운데 다리를 놓기를 원한다. 그는 또한 국제적인 투자의 문을 열어주고 싶어한다고 생각한다. 사업자들과 학 생들, 사역자들이 모두 함께 와서 온 두라스에 집중하는 것은 분명히 온두 라스에 이익을 가져다 줄 것 이라고 설명했다. 루소는 성경 이사야 66장 8절 나 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그러나 시온 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 하였도다 말씀에 영감을 받아서 이 캠페인을 조직했다. 이 캠페인은 의 료진, 사역자들, 학생들을 포함한 수 천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전 국 가를 상대로 진행된다. 강혜진 기자 미국인 64% 동성결혼 합법화는 필수적 대다수의 미국인들이 동성 결혼 을 시민권과 관련된 이슈로 보고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스천포스트는 12일 라이프웨 이 리서치(Lifeway Research)의 여 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 했다. 대부분 응답자들은 미국 내 동 성결혼 합법화는 필연적이라고 생각 했다. 응답자 가운데 58%는 동성결혼이 나이, 성별, 인종 등과 같은 시민권에 해당하는 이슈라고 대답했으며, 29% 만이 이같은 생각에 반대했다. 64%는 미국 내 동성결혼 합법화는 필수적이 라고 생각했으며, 24%만이 그렇지 않 다고 대답했다. 라이프웨이 리서치 에드 스테처 (Ed Stetzer) 대표는 미국인들은 성 GED반 개설 직자나 사진작가와 같은 개인들에게 동성결혼을 위한 서비스(봉사)를 거 부할 수 있는 특권이 있다고 믿고 있 다. 그러나 주거 혹은 고용과 같은 더 욱 기본적인 권리로 해석될 수 있는 시나리오에 따라 이러한 수준은 달라 졌다 고 덧붙였다. 또한 젊을수록 동성결혼을 시민권 과 관련된 이슈로 바라보는 경향이 높았다. 18세에서 29세의 65%가 동 성결혼이 시민권에 해당한다고 동의 했다. 이 연구를 통해 나온 주목할 만 한 통계는, 63%의 미국인들이 법적인 문제와 상관없이 목사가 동성결혼식 주례를 맡을지 여부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동의한다는 점이 다. 58%의 경우는 만약 동성결혼이 합법화될 경우, 사진작가들에게 이와 관련된 작업을 거부할 수 있도록 해 야 한다고 믿었다. 반면 82%의 대다 수는 고용주가 성적지향성에 따라 누 군가의 고용을 거부할 수 있도록 해 서는 안 된다고 대답했다. 스테처는 대다수 미국인들이 동 성 결혼을 나이, 성별, 인종 등과 같은 시민권과 관련된 이슈로 분류했으며 응답자의 3분의2이상은 미국 내 동성 결혼의 합법화는 불가피하다고 생각 했다. 조사 결과, 이러한 이슈에 대한 기준과 구분이 매우 명확하게 존재했 다 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 1,191명 의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달 동안 진행됐으며, 신뢰수준은 95%, 표본오 차는 ±2.9% 포인트이다. 강혜진 기자 남가주 교계 연합집회 미스바 대성회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동양선교교회에서 대성황을 이 룬 끝에 막을 내렸다. 성회 내내 동양선교교회 1300여석을 가득 채우고 분위기는 뜨거웠다. 지난 1월말 성회 준비 기자회 견에서 한 목회자는 이번 대회 강 사로 초청된 박보영 목사에 대해 목회자들을 깨트리는 목회자 라 고 소개했다. 이 말을 들으면서 강사 목사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채 성회에 참석했다. 이번 집회에서 박보영 목사는 말 그대로 기독교인을 깨트리는 목회자로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 대로 가고 있는가 하고 자문했을 터. 비록 힘에 넘치고 청중을 휘 어잡으며 화려한 수사법을 구사 하지는 않았지만 여느 메시지보 다도 진솔하면서도 잔잔한 은혜 가 넘쳤다. 무엇보다 그 메시지가 설득력 있게 다가온 이유는 세상적으로 도 그는 잘 나가는 의사였지만 거듭난 후 자신의 소유를 모두 가 난한 자들에게 나눠주고, 낮은 자 리에서 소외된 자들을 섬기며 살 아온 (삶의) 간증 을 가감없이 전 했기 때문이다. 즉, 삶이 바로 메 시지 자체였던 것. 그래서인지 성 회 내내 회개하며 눈물 흘리는 이 들이 많이 보였고, 많은 지인들이 성회를 통해 도전을 받았다고 간 증하기도 했다. 성회 마지막 날 주제는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였다. 기독 대회 장내 분위기 연일 뜨거워 주님의 삶 따라 사는 것이 숙제 을 정도로 강력한 도전과 함께 영향력 있는 말씀을 전했다. 이는 비단 목회자뿐만 아니라 성도들 에게도 적용되는 말씀이었다. 성회에서 박보영 목사는 정 말 예수 믿는 사람들이라도 속 사람이 거듭났는지 돌아봐야 한 다. 거듭나지 않으면 목사나 장로 라 할지라도 얼마든지 지옥에 갈 수 있다 며 정말 예수님의 말씀 과 같이 눈의 범죄를 철저하게 절 연하고 사는지 묻고 싶다 고 강 하게 도전했다. 또 교회에 출석 한다고 해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 은 아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넓은 길로 가는지 모른다 며 예 수님이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다 고 하셨는데 요즘 같은 시대에 이런 말씀을 하면 다 주님을 버리고 도망가 버린다. 좁 은 길은 가는 길이 협착하지만 믿 음의 사람들은 좁은 길로 가야 한 다 고 했다. 이 말씀을 듣고 적지 않은 이 들이 과연 나는 믿음의 길을 제 교를 흔히 실천의 종교라고 이야 기한다. 관념과 묵상을 넘어서 자 신의 삶에서 실천할 때 비로소 예 수님의 제자가 될 수 있다. 참고로 박보영 목사의 조부는 감리교의 고 박용익 목사다. 그가 조부로부터 받은 유언을 언급하 자면 사랑하지 못할 것을 사랑 하라 용서하지 못할 사람을 꼭 용서하라 변명하지 말고 살아 라 가장 낮은 자리에서 섬기고 살라는 것이었다. 박 목사는 이 유언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목회를 펼쳐 왔다고 한다. 사실 이는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과도 일맥상통한다. 제1회 미스바대성회를 통해 남가주 성도들에게 남겨진 숙제 가 있다면, 바로 예수님의 삶 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선교의 자리에서 중요한 것은 어떤 미사 여구보다 삶이 곧 메시지이기 때 문이다. 예수님도 처음 제자들을 부를 때 나를 따라 오너라 고 말 씀하시지 않았던가. 3
4 남 가 주 큰은혜교회 이규호 목사 고정 관념을 깨라 새벽예배 이렇게 하면 대박 50명에서 1천명 큰은혜교회 집회 모습 큰은혜교회 이규호 목사가 8일 오 후 명성교회(담임 김삼환 목사)에서 열린 제4회 2013 새벽기도 목회자 국 제컨퍼런스 에서 새벽기도 성장 노하 우를 전했다. 서울 낙성대동에 위치한 큰은혜교 회는 이규호 목사 부임 후 새벽예배 참석자들 수가 50명 미만에서 5년여 만에 1000명 이상으로 늘어났으며, 매달 1일 가정과 교회를 깨우는 새 날 새벽예배 에는 거의 전 교인이 출 석하고 있다. 나는 새벽기도를 이렇게 성장시켰 다 는 강연에서 이규호 목사는 새벽 기도는 한국교회의 소중한 전통 중 하나로, 교회가 대대로 지키고 이어 가야 할 소중한 유산 이라며 바쁠수 록 더욱 새벽을 깨워야 한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모범이고, 어려 울수록 더욱 새벽에 부르짖어 기도해 야 한다는 것은 성경이 보여주는 해 법 이라고 밝혔다. 이 목사는 먼저 새벽기도 정체현 상 의 몇 가지 이유를 짚었다. 먼저 잘 못된 고정관념 이다. 성도들이 새벽기 도를 대단한 신앙처럼 생각하고, 초신 자나 믿음이 약한 사람은 나올 수 없 으리라 생각한다는 것. 그는 초신자 나 믿음이 연약한 자들에게도 새벽기 도가 필요하고, 그들도 기회만 주어지 면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고 강조했다. 또한 자녀 들, 특히 어린이나 학생들은 새벽기도 와 관계없다는 생각도 잘못된 고정관 념 이라며 부모는 자녀들이 한 시간 이라도 더 잠을 자야 한다고 생각하 지만, 자녀들도 부모가 깨워주기만 하 면 얼마든지 새벽에 일어나 새벽기도 를 할 수 있다 고 덧붙였다. 또다른 원인으로는 목회자의 편견 을 꼽았다. 구체적인 예로는 성도들, 특히 직장인 남성들이 새벽예배에 나 오지 않는 현상은 당연하다 새벽예 배 설교는 가능한 짧게 하고 개인 기 도시간을 많이 줘야 한다 새벽기도 는 조용하게 드려야 한다 등이다. 이 목사는 새벽예배가 성장하기를 바란 다면 새벽예배 설교가 달라져야 하고, 합심기도나 통성기도를 적절히 사용 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고 전했다. 새벽예배에 나오는 성도 수가 적다는 이유로 예배 공간을 좁은 곳으로 옮 기거나, 고민하지 않는 설교자의 매너 리즘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이규호 목사는 부목사 시절 명성교 회에서 배운 새벽기도 노하우의 핵심 을 변화 라고 했다. 먼저 새벽을 대낮 같이. 이 목사는 성도들은 새벽예배 에 피곤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나오 기 쉬운데, 그럴수록 새벽을 깨우기 위해 새벽을 대낮 같이 만들려고 노 력한다 며 새벽기도라 해서 찬양팀 이나 안내자, 찬양대가 서지 말라는 법은 없고, 저도 설교할 때 목소리 톤 을 높이고 주일예배 때보다 더 힘있 는 목소리로 말씀을 전한다 고 했다. 특히 이 교회는 초등학생과 청년들, 초신자와 남성들을 깨우는 새벽기도 회를 추구한다. 그는 초등학교 저학 년 아이들이 새벽예배 가고 싶다고 부모를 조르고, 청년들이 서로를 깨 워주면서 새벽기도에 나오는 모습은 상상만 해도 기쁘지 않느냐 며 새벽 기도와 담을 쌓았던 남성 직장인들도 새벽기도에 나오고, 초신자들도 새벽 기도의 맛을 들이도록 누군가가 도와 줘야 한다 고 전했다. 이규호 목사는 부임 첫해인 2007 년 당시 저희 교회는 새벽예배를 본 관 지하예배실에서 드리고 있었는데, 180명 좌석에 50여명이 채 안 되는 성 이 목사는 그 후 지하예배실도 채 우기 힘들었던 예배자 수가 본당을 가 득 채우게 됐고, 교회 근거리 지역 성 도들은 물론 일산과 파주, 안양과 시 흥 등 원거리에서도 새벽예배를 사모 하면서 참석했다 며 새벽기도의 성 공은 곧 예배의 승리로 이어져 새벽 기도의 성장이 주일예배 성장을 견인 했다 고 술회했다. 이후에는 새날 새벽예배 사례를 전하면서 그 특징들을 온 가족이 함께 드리는 예배 자녀를 위해 기 도하는 예배 학생찬양대 운영 전 도의 기회 새날 새벽예배 헌금 안내 및 차량봉사 청년 찬양팀 직장인들을 위한 식사제공 역동적 인 예배순서 등으로 소개했다. 이 목 사는 특히 믿지 않는 부모를 둔 자 녀들은 평소 부모님들이 깨워야 겨우 일어나다가도, 매월 첫날만 되면 스스 로 일찍 일어나 새벽예배에 나온다 며 이런 학생들을 바라보는 부모는 놀라면서 교회에 관심을 갖게 되고, 어느덧 자녀들을 따라 교회에 나와 등록하는 경우가 생겨나 가족 전도의 기회가 되고 있다 고 보고했다. 새벽예배 부흥을 위해서는 목회자 의 역할도 중요하다. 이 목사는 김삼 환 목사님을 통해 배운 새벽영성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목회자 자 신의 영성 이라며 성도들은 목회자 에게 기대하는 것이 있는데, 목회자 들이 그 이상으로 하면 성도들이 감 동한다 고 했다. 이 목사는 경건한 남 성의 모델 이 되기 위해 새벽예배 후 아무리 피곤해도 아침잠을 다시 자지 않고, 기도를 오래 하고 활기차게 생 활한다. 또 설교자이지만 한 사람의 예배자라는 생각으로 직접 찬양을 인 도하고 말씀을 증거하면서, 설교자이 기 이전에 하나님 앞에 겸손한 예배 자임을 기억하려 노력한다. 또 새벽예 배 시간에는 성도들의 자녀에게 안수 기도를 해 주고 있다. 이규호 목사는 강연을 마무리하면 서 초신자들, 청년들, 남성 직장인들, 업고 다녀야 하는 어린 자녀들부터 초 중 고등학생까지 새벽기도에 나 올 수 있다면 새벽기도는 성장하게 되는데, 큰은혜교회는 이제 이것이 현실이 됐다 며 저희 교회 새벽기도 가 이렇게 된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 혜라고밖에 할 수 없다 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대웅 기자 >> 1면 <동성애>에서 이어짐 적 목적과 면학 분위기에 있어 다른 학생들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역차 별 이 될 것 이라고 우려했다. 종교적 차별을 금한 부분에서도 종교적 자유를 박탈하는 법안 이라며 사이비 이단 단체나 테러와 폭력을 일삼는 특정종교 등이 인권을 말살하 려는데도 침묵하라는 것인가 라고 반 문했다. 특히 성 정체성 차별금지에 대해서 는 동성애나 양성애를 허용하겠다는 취지로, 학교에서 동성애를 인정해야 한다는 교육을 받음으로써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성 인식이 왜곡되고 심각 한 윤리 훼손마저 예상된다 며 기존 가치관을 유연하게 적용하면 될 일을 구태여 법제화해 심각한 사회적 갈등 과 혼란을 불러오려는 저의가 무엇인 가 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공청회조차 없었다는 점도 지적했다. 입법기관에서 사회적 합의 절차를 무시했다는 것이다. 시민들은 민주당 11명과 진보당 1 명 등 야당 의원들끼리 몰래 발의한 것만 봐도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파 괴하려는 의도로밖에 볼 수 없다 며 이 의원들이 진정 인권을 우려하여 차별금지법안을 통과시키려 하는 것 이라면, 인권을 말살당하고 있는 북한 주민들을 위한 북한인권법을 동시에 통과시켜야 할 것 이라고 전했다. 시민들은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 사 제1소위원회 의원들에게 항의전 화를 실시하는 등 차별금지법안 통 과 무산을 위해 구체적인 행동에 돌 입했다. 이 중 임신과 출산 의 경우 곽노현 전 교육감 등이 제정한 학생인권조 례 와 같은 해악을 끼치리라는 지적 이다. 시민단체들은 학교에서 임신과 출 산 등 성(性)의 방종사태가 일어나도 징계조차 할 수 없게 되고, 이는 교육 설교 메시지도 다양한 부류의 교 인들을 고려해 복음의 핵심 메시지 를 쉽게 전하고 삶에 구체적으로 적 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 목사는 저는 성경 전체에 담긴 사랑과 용서, 긍휼의 메시지를 통합적으로 선포한 다 며 누구든 말씀을 듣고 변화되고 능력을 받도록 하는 목표로, 원색적 인 복음을 그대로 전하되 실제로 적 용할 수 있도록 간증과 예화도 사용 한다 고 했다. 도들이 새벽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며 그래서 부임 후 첫 새벽예배를 드리 면서 내일부터 새벽예배는 본당 대예 배실에서 드립니다. 앞으로 새벽예배 에 본당 대예배실이 기도하는 성도들 로 가득 차게 될 것입니다 고 선언했 는데, 성도들 속에 있는 패배의식을 깨뜨리고 말씀과 기도에 대한 간절 한 열망을 회복시키기 위해 나 자신 과 성도들에게 새로운 도전과제를 부 여했던 것 이라고 말했다. 새벽기도 노하우의 핵심은 변화 한국교회의 소중한 전통 이어가야 복음의 핵심 전하고 구체적 적용도 이규호 목사 기독일보 3/14/2013 4면 MCYK
목회칼럼 5 말씀순종의 신앙을 신명기 8:1-10 서울 성은교회 목사 하나님 나라의 영적 공동체는 인격적인 결 합으로 그리스도의 나라가 어떻게 이루어져 가는가를 배우는 공동체입니다. 하나님의 마 음에 맞는 영적 가치와 체질과 신앙이 되면 하 나님이 주시는 분복이 어떤 것인가 하는 것을 우리 모두 배울 수 있습니다. 1. 하나님은 자격을 갖추기를 원하심 1절과 2절을 분석해 보면 양면성을 하나님 께서 제시하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1절 내가 오늘날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으리라 1절은 소망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가나안 땅에서 많은 것을 챙기고 누리려면 하 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지켜 행해야 합니다. 참된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명하신 모든 명령을 다 지켜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따라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는 살 수 있고 번성 하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언약의 땅에 들어 가 평안하게 살 수 있습니다. 즉, 살아계신 하 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켜 행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문제와 필요를 채우시며 공급해 주 신다는 말씀입니다. 교만의 오류에 빠져버리고 말았습니다. 신자 들 중에서도 기도할 때 기도의 응답이 오면 자 기가 무엇을 얻어내고 고침 받고 한 것처럼 교 만해지고 어떤 댓가를 요구하며 사기꾼의 근 성을 보이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와 같이 허세와 교만으로 들떠있는 백성들을 낮추셨고(2절, 3절) 허세와 교만을 버리고 계속 하나님을 의지하고 따르 는 백성을 삼기위해 낮추시고 밟으셨다는 말 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계속하여 우리들 중 에서도 직분에 맞는 헌신과 섬김의 모습이 없 이 허세와 교만에 빠져 있을 때 우리를 낮추 시고 밟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또한 그들을 계속하여 시험하십니다. 시험은 2가지가 있습 니다. 첫째로 테스트(test)입니다. 이것은 하나 님의 시험입니다. 신자들의 영적 수준이 하나 님이 기대하시는 합격점에 오르게 하기 위해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수준에까지 겸손한 믿음으로 성숙하게 되도 록 하기 위해서 또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지 아니지키는지를 확인하시기 위하여 시험 하십니다. 두 번째로 템테이션(temptation)입 니다. 이는 마귀가 우리의 영혼을 실족시켜 지 옥에 떨어뜨리기 위해 우리를 유혹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 본문에서 말씀하는 시험은 테 스트입니다. 2. 낮추시고 밟으시고 시험하심 2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 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라 40년의 세월은 사람의 일평생의 절반입니 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합격된 믿음을 소유하도록 하기 위해 40년 동안 광야 길을 끌고 다니십니다. 직행하면 애굽에서 시 나이 반도를 거쳐 빨리 걸으면 가나안 땅까지 10일에서 길게는 12일이면 갈 수 있는 거리였 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바로 가도록 하 시지 않고 이나라 저나라를 다니며 남의 영토 를 짓밟고 전쟁까지 하게 하시며 여러 곳으로 이끄셨습니다. 이 기간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종살이를 한 400년의 10분의1이었습니다. 하 지만 하나님의 생각에 이대로는 하나님 중심 의 성숙한 신앙인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보실 때 합격될 때까지 가나안 땅에 들 어가기 전 시험과 연단이 필요했습니다. 그래 서 하나님은 그들을 걷게 하셨고 낮추셨습니 다. 하나님의 손으로 눌러서 땅바닥에 엎드려 지게 하셨습니다. 기병과 마차까지 동원하여 불안한 위기 직전으로 몰아 넣으셨습니다. 그 러나 하나님은 불꽃 벽으로 모세의 백성들을 지키심으로 더이상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셨 습니다.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바람을 일으 켜 홍해바다 한가운데 길을 만드셨고 사우디 아라비아에 상륙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애 굽 군대는 물을 합치심으로 말과 군대 모두가 산 채로 몰살을 당하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모습을 보고 승리의 쾌감을 느끼 며 의기양양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여러 기적 을 통해 감사와 겸손과 순종보다는 우월감과 3. 믿어지는 믿음으로 말씀절대주의 신앙이 되라 누가복음 5장 2절 이하를 보면 많은 무리 들이 해변에 모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배를 빌리시고 해변에서 설교를 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설교를 듣기 위해 모였습니다. 예수 님께서는 들은 말씀들을 확인시켜주실 필요 를 느끼시고 한낮(11-12시쯤)이 되어 가는데 도 불구하고 베드로에게 깊은데로 가서 그물 을 던져라 하고 말씀하십니다. 물이 맑은 갈 릴리 바다에 한낮은 햋빛이 그대로 투과되어 바닥이 보이고 고기들 또한 모든 것이 다 보 이기 때문에 낮에는 도망가 버립니다. 그래서 갈릴리 바다에서는 언제나 고기를 밤에 잡았 습니다. 베드로는 고기를 잡는 전문 어부였습니다. 특히 낮에 그물을 내리는 일은 어리석은 일이 었습니다. 상식적으로 도저히 맞지 않는 어리 석은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말씀을 들으며 그 심령께 붙들리기 시작했고 사로잡 혀 말씀이 믿어지는 믿음으로 순종하여 그물 을 내립니다. 그래서 그의 전문 지식으로도 밤 새 헛수고를 했지만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자 한 낮이었음에도 물고하고 두 배에 가득 채우게 되는 놀라운 기적을 경험합니다. 말씀이 실제 능력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동업자 야고보와 요한에게까지 오라 하여 배에 가득 채우게 되 었고 이는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을 말 씀을 선포하는 제자로 삼기 위해 나타내신 말 씀권능의 결과였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말씀 을 집중하여 들었던 사람들이 말씀을 입체적 으로 믿도록 보여주신 예수님의 입체적인 설 교였습니다. 2013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아멘으로 달게 받아 얼마나 서둘러서 순종하고 실천하고 사 는가를 잘 믿는 기준으로 삼으십니다. 성령이 살아 역사하는 곳에 하나님은 엄청난 기대를 하십니다.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 말씀의 절대 주의 신앙이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목 적을 가지고 우리로 낮추시고 굶게 하십니다. 4. 만나로 먹여주시는 하나님 3절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 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 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 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인간은 영과 육의 합성체입니다.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 이라고 야고보는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습니 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말씀에 이끌리며 성 령께 순종하는 믿음이 가장 잘 믿는 믿음이요 살아있는 믿음입니다. 직분을 맡길 때 목에 힘 을 주고 곤란한데요 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 을 어떻게 보실까요? 자신이 원하는 세상의 조 건을 위해 정면으로 부인하니 너는 소망이 없 어 하시며 하나님은 그에게 관심을 거두시고 너의 맘대로 살다가 지옥이나 가거라 하시지 않을까요? 그러나 순종하는 믿음, 겸손하고 말 씀을 실천하는 믿음을 소유한 사람들은 하나 님께서 먹여주시고 살리십니다. 그래서 하나 님은 자기 백성들을 만나로 먹이시고 살리시 는 것입니다. 인생은 육신을 목적으로 살면 안 됩니다. 영으로 살고 영적인 삶을 삶으로 천국 을 소망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직 영혼이 하늘나라에 갈 소망으로 삶으로 말미암아 우 리 모두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 으로 사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5.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기만하면... 4절 이 사십년 동안에 네 의복이 헤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릍지 아니하였느니라 하나님은 40년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의 의 복이 헤어지지 않도록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나올 때 여러벌의 옷을 가지 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들의 옷이 떨어지지 않 는 나일론으로 만든 옷도 아니었습니다. 그들 의 옷은 우리들의 것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장재효 차이가 나는 옷이었습니다. 3,500년 전에 어 떻게 그 옷들이 헤어지지 않았을까요? 광야에 서 길쌈도 못하고 구름이 올라가면 자다가도 일어나서 눈 비비며 천막 거두고 따라가야 하 는 상황이었습니다. 천막을 치다가도 갑자기 구름이 또 올라가면 다시 천막을 거두고 또 떠 나야 하는 처지의 삶이었습니다. 이는 하나님 절대주의 신앙을 훈련하는 것입니다. 발도 부 릍지 않도록 하시고 40년간 발병도 안나게 건 강도 지켜주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지 시하시는 대로 잘 가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옷도, 건강도, 먹여 살리는 것도 책임진다는 사 실을 우리에게 믿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5-10절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 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줄 마음에 생각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도를 행하며 그를 경외할지니라 네 하 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아름다운 땅에 이르게 하시나니 그곳은 골짜기에든지 산지에든지 시내와 분천과 샘이 흐르고 밀과 보리의 소산 지요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와 감람들의 나무 와 꿀의 소산지라 너의 먹는 식물의 결핍함이 없고 네게 아무 부족함이 없는 땅이며 그 땅의 돌은 철이요 산에서는 동을 캘 것이라 네가 먹 어서 배불리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옥토로 네게 주셨음을 인하여 그를 찬송하리라 말씀에 절대 순종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순종하는 믿음을 보이면 하나님은 우리를 언 제나 좋은 것으로 풍성케 하시며 책임져 주십 니다. 물이 흐르는 시내로 인도하시고 땅에서 솟아나는 샘이 있는 분천으로 우리를 인도하 십니다. 당시의 주식은 밀, 보리였습니다. 하나 님은 말씀대로 이끌려 사는 이스라엘 백성을 곡식이 풍성한 곳으로 인도하시고 온갖 과일 과 꿀과 벌도 많은 기름진 곳으로 우리를 분 명히 인도할 것입니다. 그곳은 부족함이 없는 땅입니다. 하나님의 복을 누리기 위해 더 겸손히 말씀 을 아멘으로 받고 믿어 하나님으로부터 합격 의 영광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 에게 먼저 자격을 갖추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래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자녀들이 다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모두 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 것을 다 받아 누리 는 주인공들이 되시기 원합니다. 성은교회 장재효 목사 TV & RADIO & 신문설교 한 국 선 교 설 교 CBS TV 목요일 오후 2시 10분 크리스천투데이 7면 설교 경북기독신문 3면 설교 CTS TV 금요일 오전 6시 동영상 설교 / 인터넷 설교 기도원연합신문 3면 설교 해 외 선 교 설 교 COX TV 워싱턴DC. AM1190 LA 미주 복음방송 AM1310 기쁜소리방송 화요일 오후 6시 목요일 낮 12시 토요일 오전 7시 주일 오후 10시30분 CTS TV 수요일 서부 오후3시반 / 동부 오후6시반 토요일 서부 오후6시 / 동부 오후9시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화요일 오후 7시30분 금요일 오후 2시30분 AM1590 시카고 기독교방송 월요일 오전 11시20분~11시50분 미국 기독일보 5면 설교문 온라인 칼럼설교 오프라인 칼럼설교 인터넷신문 설교문 성은교회 당회장. 성은동산 원장. 예장증경 총회장. 바른목회연구원 원장.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초대 총장. 국제성은복음선교회 총재. 선목회 회장. You Tube로 지구촌 어디서든 장재효 목사 를 검색하면 동영상 설교들을 선택, 시청 가능함 提供 국제성은복음선교회 TEL. 02) 420-3351~3 / HP. 011-222-5591
6 종 합 홀리윈 세 번째 콘서트 2013년 4월 2일 2 0 1 3년 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 소천 남가주서머 나교회와 서울 서머나교회에 서 담임목사로 목회한 김성수 목사가 지난 6 고 김성수 목사 일(수) 오전 0 시경에 자택에 서 심장마비로 소천했다. 서머나교회 관계자는 평소 심 장이 좋지 않았었는데 갑작스럽 게 소천하셔서 너무 안타깝다 고 전했다. 김 목사는 서울대학교 재학 시 절, 집으로 가자 라는 복음성가로 유명세를 탔으며, 도미후 아주사 퍼시픽대에서 목회학석사를 받 았다. 2004년에 남가주서마나교 회를 개척하고 지난해 4월 서울 서머나교회를 세워 목회를 해왔 다. 김 목사는 그의 첫번째 저서 그 런 기독교는 없습니다 에서 기복 주의와 신비주의, 물질주의와 실 용주의에 물든 현대 기독교를 비 판했었다. KAPC 로스앤젤레스노회 제20회 정기노회 열려 노회장에 김성일 목사 선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로 스앤젤레스노회가 제20회 정기노회 를 열고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지난 5일 한미장로교회에서다. 이날 노회장에 김성일 목사(빅토 빌예수마음교회), 부노회장에 차병학 목사(나성안디옥교회)가 무기명 투표 로 선출됐다. 또한 서기에 김만수 목 사(새생명선교교회), 부서기 김현인 목사(남가주든든한교회), 회록서기 고주모 목사(LA서부교회), 회록부서 기 정석수 목사(피플스교회), 회계 박 세훈 장로(한미장로교회), 부회계 박 영수 장로(동문교회)가 선출됐다. 신임 노회장 김성일 목사는 부족 한 사람을 뽑아준 임원들에게 감사드 린다 고 밝혔다. 개회예배에서 중심을 보시는 하나 님 (삼상 16:5-13) 제목으로 설교한 이춘준 목사(직전 노회장, 창대교회) 는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목회자들이 먼저 하나님 말 씀에 순종하는 모범을 보이고, 사명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 고 권면했다. 예심전도법 제5차 컨퍼런스 열린다 한국서 전국적인 열풍을 불러 일으 키고 있는 예심전도법 (예심은 예수 님의 마음 의 줄임말)을 익히는 일일 컨퍼런스가 열린다. 오는 19일(화) 오 전 10시부터 3시까지 남가주빛내리교 회(담임 박용덕 목사)에서다. 주최 측은 전도의 중요성을 알면서 도 잘 안 되는 게 전도다. 하루 투자로 쉬운 전도, 생활 속의 전도로 바꿔주 는 예심전도법은 목회자를 비롯한 모 든 성도들을 행복한 신앙인으로 거듭 나게 할 것 이라면서 기대감을 나타냈 다. 회비는 10불. 사전 등록 필수. 참석 자에게는 점심과 간식이 제공된다. 이 밖에 자세한 문의는 전화 (714) 4019874로 하면 된다. K타운 중심서 열려 믿는사람들(공동운영자 제리미 박, 폴 황)이 주최하는 홀리윈 콘서트 세 번째 무대가 5일 LA 한인타운에 위치 한 카페베네에서 열렸다. 봄의 소리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콘서트에서는 2011 CBS 창작복음성 가제에서 미주지역 대상, 한국 본선 금상을 수상한 최윤영 자매와 OC 한 인청년찬양컨테스트에서 수상한 그 레이스 홍 자매를 비롯, 이은주 자매 (베데스다대학교 음악대학원), 홀리 웨이브 프레이즈 팀 코디네이터인 에 이미 김 자매가 출연해 아름다운 목 소리를 선사했다. 미얀마 신학생 돕는 자선음악회 오는17일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제7회 미얀마 원주민신학교 장학 기금 마련을 위한 정기공연이 솔로몬 대학교(총장 백지영 목사) 주최 하에 오는 17일(일) 오후 7시 윌셔연합감 리교회에서 개최된다. 솔로몬대학교는 8년 전 전체 인구 의 99%가 불교도인 미얀마에 신학 교를 설립해 현지 원주민들을 대상 으로 선교지도자 양성에 힘써 왔다. 현재 고아원과 동시에 운영되고 있 으며, 그간 3회에 걸친 졸업식을 통해 교회 개척과 선교에 필요한 일군들이 많이 배출돼 왔다. 전액 장학생 제도 로 운영되는 이 신학교는 박영 선교 사를 중심으로 활발한 사역을 펼쳐오 고 있다. 현지 장학생과 상처받은 고아들 을 돕기 위한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정기공연에는 바리톤 기노 가우디오 (Gino Gaudio), 장상근, 소프라노 샤 나 블레이크 힐(Shana Blake Hill), 황 혜경, 최정원 등 정상급 음악가들이 출연한다. 티켓은 10불. 문의:(213) 739-0403, (323) 7089191 나성영락교회 창립 40주년, 은퇴 및 임직식 개최 김인수 목사 은퇴 직분자 모두 헌신에 힘써야 나성영락교회가 창립 40주년을 맞 아 은퇴 및 장로 집사 권사 임직식을 10일 오후 본당에서 가졌다. 이날 임직 식에서는 지난달 제4대 담임에 확정된 김경진 목사가 기도 식순을 맡았다. 나성영락교회는 앞서 3일 김경진 목사 환영회를 개최한 바 있다. 현재 김 목사는 취임을 앞두고 노회 인준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박희민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임직식은 정달성 목사의 기도에 이어 박형은 목사(동양선교교회)가 설교했 고, 김인수 목사(미주장신대 직전 총 장)의 권면에 이어 원동석 장로가 답 사했으며, 김경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김인수 목사는 권면의 자리에서 먼 저 은퇴하신 분들에게 말씀을 드린다 면, 교회법에 따라 직분을 내려놓지만 하나님의 법에 있어선 은퇴란 없다. 인 생의 밤이 올 때까지 교회를 위해 기 도하고 헌신하고 봉사하면서 믿지 않 는 사람들을 전도해야 한다 며 새로 나성영락교회 창립 40주년 기념 임직식에서 안수위원들이 안수기도하고 있다. 직분을 받는 자들은 마치 사회에서 승 진하는 것처럼 생각하면 안 된다. 더욱 기도하고 봉사해야 하는 것이 직분자 들의 소명이다. 교우들은 직분자들을 위해 기도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에 답사한 원동석 장로는 부족한 저희를 세워주셔서 감사드리고 맡겨 주신 직분을 잘 감당하도록 노력하겠 다 며 4대 담임으로 오신 김경진 목 사님께서 품은 비전을 잘 이뤄 나가도 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 앞으로 저희를 위해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시고 기도 를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이날 장로은퇴 2명, 집사은퇴 14명, 권사은퇴 38명, 장로장립 6명, 집사취 임 2명, 집사임직 22명, 권사취임 1명, 권사임직 21명이 참여했다. 남미워십 리더 박재욱, 첫 솔로 앨범 삶의 예배 발표 남미지역의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곡들을 한국에 전해온, 남미워십찬양 팀(LAMP)의 워십리더이자 싱어송라 이터인 박재욱(사진)의 첫 솔로 앨범 삶의 예배 가 출시됐다. 솔로 아티스트로는 낯설지만 박재 욱은 남미워십 찬양 앨범에서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언약의 하나님, 나 여기에 와 같은 주요 타이틀곡을 부른 친숙한 목소리의 주인공이다. 남 미워십찬양팀의 창단 멤버로 오랫동 안 활동해왔고, 현재 팀을 이끌어가고 있는 리더이기도 하다. 오랜 준비 끝에 그가 발표한 첫 앨 범 타이틀은 삶 가운데 드린 진실한 예배의 마음을 노래하는 삶의 예배 다. 요한복음 14:20 말씀을 주제로 만 든 타이틀곡 삶의 예배 를 비롯해 에 베소서 5:18 말씀을 중심으로 한 부 어주소서, 시편 18:1을 주제로 하는 주님 한 분만 등 예배와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은 자작곡들이 5곡 수 기독일보 3/14/2013 6면 K 록됐다. 이밖에 남미워십찬양팀 멤버인 최 호영이 쓴, 십자가에 대한 묵상을 담 은 나무에서, 그리고 찬송가 찬양하 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가 새로운 느 낌으로 재편곡됐다. 남미워십찬양팀 의 리더 답게 새로운 남미워십들을 번역 수록했다. 오프닝곡인 나 여기에 는 남미워십 찬양 4집 앨범의 타이틀곡과 동명이 곡으로 Jesus Adrian Romero 가 쓴 현재 남미에서 가장 많이 불리는 곡 중 하나이며, 감사해요 주님 은 전능 하신 나의 주 하나님 의 작곡가 Alda Celia 가 쓴 경쾌한 라틴 리듬의 곡이 다. 이밖에 남미의 대표적인 작곡가 Bené Gomes 가 쓴 내 마음에 가득 한 그 이름 등 새로운 남미워십 찬양 들이 세밀하고 감성적인 느낌으로 번 역 재편곡됐다. 이번 앨범에는 오프라 윈프리쇼 를 비롯 아메리칸 아이돌 등 미 방송 음 악을 맡아 온 브랜든 B. 정 과 남미워 십찬양 1,2집과 3,4집의 각각의 프로 듀서였던 이대명과 김민주가 음악적 인 중심과 흐름을 잘 조율해냈다. 이 밖에도 미국과 브라질의 대표적인 세 션들이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추연중(CCM 칼럼니스트)
전면 광고 1 ) 영적대각성일일부흥회 갈멜산 성회 열왕기상 18: 30-40 청장년 대학생 연합 집회 ( 1. 5세 2세를 위한 집회 ) 일 장 강 축 시 : 4월 18일(목) 오후 7시 30분 소 : 동양선교교회 (박형은 목사 시무) 424 No. Western Ave., L.A. CA. 90004 사 : 조용기 목사 사 : 신효범 의원 (워싱턴주 상원 부의장) 2 ) 통곡 기도회 (이슬비 기도회 ) 누가복음 22:54-62 일 시 : 4월 19 일(금) 오전 6시, 4월 20일(토) 오전 6시 장 소 : 동양선교교회 (박형은 목사 시무) 3 ) 한인이민 1 1 0주념 기념 경축 개회 성회및 대 합창제 1막 행사 선민 역사의 방 개막 성회 선민 역사 - 창세기 12:1-19 제 1 부 : 경축 개회예배 제 2 부 : 성만찬식 집전 제 3 부 : 독립 유공자 후손들 표창 *안창호 선생님의 장녀 안수산 여사님, 박관준 장로님의 장남 박영창 목사님, 서재필 선생님의 손자 서동성 변호사님, 김경덕 목사님의 장남 김성훈 목사님. 제 4 부 : 장학금 수여 제 5 부 : 명예 신학박사헌정 제 6 부 : 대 성가 합창제(제1막) 제 7 부 : 만세 삼창 - 박영창 목사님 (순교자 박관준 장로님 독자) 일 시 : 4월 19일(금) 오후 7시 30분 장 소 : 만나교회 (남강식 목사 시무) 433 So. Normandie Ave., L.A. CA. 90020 강 사 : 길자연 목사 7
8 종 합 [기고] 로잔언약의 신학적 근거(1) WCC의 선교 모라토리움 반작용으로 탄생한 로잔언약 이동주 박사 지난 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에서는 선교신학연구소 주최 로잔과 에큐메니즘 학술세미나가 개최됐습 니다. 이 자리에서 발표된 이동주 박 사(선교신학연구소장)의 로잔 언약 의 신학적 근거 를 세 차례에 걸쳐 연 재합니다. 서론: WCC는 한편으로 이미 1960년대부터 주장하던 과거의 세 속화 신학과 종교다원주의 신학 내지 혼합주의 신학을 추호도 달라짐 없이 고수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온갖 복 음주의적 고백을 곁들이고 있다. 이미 1960년대부터 이렇게 연합하기 시작 한 WCC는 급속도로 최대 종교혼합주 의적인 거구로 확대되었다. 신앙의 토대를 떠난 WCC 신학 은 혁명신학 과 대화 를 통한 종교 다원주의 및 종교혼합주의 인류 연 합운동으로 발전하기 시작하였고, 결국 1973년 방콕선교대회에서는 WCC에서 최초로 반선교정책인 선 교-Moratorium을 실행한 바는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WCC가 모든 족속, 온 인류, 모든 피조물 총체의 연합 그 자체를 목적 으로 삼고 있는 바와는 달리, 로잔언 약의 모든 족속과 온 인류는 영혼 구 원을 위한 복음전달 대상임을 명백히 표명하고 있다. 제10차 WCC 부산총회를 앞두고 로잔언약 15개조, WCC 신앙과 신학에 대한 명쾌한 답변과 복음주의적 고백 담겨 있어 인본주의 아닌 신 중심주의 신학이 특징 WCC 중앙위원들이 그리스 크레타섬 에서 2012년도에 만장일치로 표명한 함께 생명을 향하여: 기독교의 지형 변화 속에서 선교와 전도 는 복음주의 적 신앙고백을 다수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자세히 읽어보면 그들의 과거 종교다원주의나 세속주의 신학은 조 금도 포기하지 않고 복음주의적 고백 을 곁들이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WCC의 선언문들은 서 로 상반되는 내용을 동시에 고백하는 이중진술이라는 독특성을 띄고 있다. 현재 WCC는 종교다원주의, 세속주 의, 가톨릭적 신앙, 정교회적 신앙 그 리고 복음주의적 고백을 모두 흡수하 여 더욱 하나의 초대형 포괄적인 세 계 공동체를 이루어 가고 있다. 필자는 1989년도 제2차 마닐라 로 잔대회와 2010년도 제3차 케이프타 운 로잔대회가 조금도 변함없이 고백 하고 있는 1974년 로잔언약 의 신학 적 선언동기를 연구하고, WCC 신학 의 무엇이 문제였기에 세계 로잔운 동과 로잔언약이 발생하였는지, 그리 고 왜 로잔신학이 오늘날도 굳게 보 전되어야 하는지, 또 복음주의자들은 WCC의 신학적 확산을 묵인할 것인지 아닌지에 관해서 예리하게 판단하기 를 희망한다. 우리는 로잔언약 15개조의 표명에 서 언약문 한 단어 한 단어가 의미심 장하게 당시의 WCC 신학을 다루고, 이에 대해 답변하고 있음을 간파하게 된다. 필자는 아래에 로잔언약을 기록 해 그 내용을 해설하고, 본문이 고백 된 신학적 이유를 파헤쳐 본다. 머리말: 로잔언약의 머리말 은 하나님을 찬양함으로 시작된다. 이렇 게 찬양으로 시작되는 문구는 20세기 후반부터 하나님 찬양 없이 이웃 사 랑에 열중하는 WCC 신앙과 신학 과 는 상반된다. 또 이 조항은 1960년대 부터 WCC 신학이 하나님과의 교제 에 침묵하고 있는 바와 달리 하나님 과의 교제가 우선시되며, 뒤이어서야 비로소 가능한 상호간의 교제에 관해 진술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인간 상 호간의 교제와 그 범위가 광대해질수 록, 그것이 하나님과의 교제를 대체하 거나 그것과 동일시하는 것이라면 하 나의 커다란 배역이나 우상이 될 뿐 이다. 1971년 설립된 WCC의 대화-프로 그램 은 기쁜 소식을 전파하는 도구가 아니라, 타종교인과 함께 진리를 찾아 내는 도구이다. WCC가 선교-모라토 리움을 선언하면서 반( 反 )개종주의를 추구하는 목적은 대화를 통해 세계평 화 공동체를 달성하자는 데 있다. 이러한 WCC의 대화-프로그램과 반개종주의에 대립하여 로잔언약 은 좋은 소식을 온 인류에게 선포하 고 모든 민족으로 제자 삼으라는 명 령에 순종할 것을 언약으로 공포하 고 있다. 2013년 부산총회를 앞두고 2012 년 그리스 크레타섬에서 WCC 중앙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승인되었다 는 새로운 선교성명서 가 공포되었 다. 선교 모라토리움과 상반되는 고 백처럼 보이는 함께 생명을 향하여: 기독교의 지형변화 속에서 선교와 전도(Together Towards life: Mission and Evangelism in Changeing Landscapes) 라는 제목의 결론부 서 두 제121항에서 125항에서 매 항마 다 특히 강조되는 선교의 목적은 피 조물 전체(whole creation) 내지 창 조물의 통일성(integrity oif creation) 의 자유와 건강과 화해를 통한 생명 의 충만(fullness of life) 이다. 이 선 교선언문의 전체적인 맥락에서 화해 라는 단어는 모든 피조물을 포괄하는 가시적 초대형 혼합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목적에 그 뜻을 두고 있는 것으 로 보인다. 이러한 때에 로잔언약의 의미와 그 신학적 의의는 더욱 심각하게 중요해 지고 있음을 발견한다. WCC와 달리 로잔언약의 온 인류 내지 모든 민 족 은 오직 구원의 대상이고 복음화의 대상이다. 복음화가 되지 않은 공동체 는 아무리 거대할지라도 결국 그리스 도의 재림과 함께 바벨탑 같이 부스 러지기 마련이다. 이 땅의 샬롬-유토 피아의 꿈에 도취 되어버린 WCC는 이미 오래 전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으로 이루어지는 종말의 완성에 관해 까마득하게 잊어버리고 있다. 이에 관해 로잔언약은 그리스도의 유언과 같이 타종교와 이데올로기 간 의 WCC적 대화 를 통해서가 아니라, 이 천국복음을 온 세상에 전하고 모 든 민족으로 제자 삼을 것을 결단하 며, 모든 민족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삼는 일이 우리의 선택사항이 아니 라 그리스도의 명령이며 우리의 의 무라 고백한다. 우리는 어떤 고난이 와도 타협함 없이 이 의무를 실행해 야 한다. 제1조 하나님의 목적: 로잔언약 1조는 복음적인 신( 神 ) 중심주의 를 표명하고 있다. 20세기 중반부터 에 큐메니칼 운동은 극단적으로 인간적 이고 횡적인 관심에 집착되고, 일반적 으로 하나님과 영적 문제 및 예수 그 리스도의 재림과 함께 이루어질 미래 적 천국에 관한 종적 시야는 상실되 었다. 하나님과의 관계 개선을 추구하 는 것보다 육적문제와 땅의 문제 해 결을 더 우선적인 문제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로잔언약은 복음적인 신 중심주의 신학으로 특징지워진다. 로잔의 신 중 신주의 신학은 우상과 죄악을 버리고 온 세계가 창조주 하나님께 돌아와 구원을 받음으로 인해 그를 경외하고 그 분께 영광을 돌리게 하는데 목표 를 두는 신학이다. 구약적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생활 은 오늘날 현대인들의 샘플로 다가옴 을 깨닫게 된다. 그들은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위기를 느낄 때마다 주변 국의 우상을 받아들여 그것들과 함께 여호와를 섬겼다. 그들은 여호와의 이 름을 한 번도 거부한 일이 없었다. 여 호와의 이름은 습관적으로 그들에게 있었고 그들은 여호와에 대한 배신감 없이 주변종교들과 합하거나 섞어서 예배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러한 혼합주의 나 다원주의 신앙을 결코 허용하지 않으실 뿐 아니라, 그의 백성의 가장 큰 악으로 판결하셨다(제1계명). 갈멜 산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하나님 은 경배를 결코 우상과 나누지 않으 신다(왕상 18:21). 로잔언약의 선교 동기와 목적은 인 간의 목적이나 뜻에 의해서가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의 목적에 의한 것이라 는 신 본위적 신앙 진술로 표명된다. 아울러 로잔언약은 한 분 하나님에 대한 고백으로 시작하는데, 우리의 하 나님은 WCC가 대화-프로그램(1971 년) 이 추구하는 종교다원주의적이고 적이고 혼합주의적인 신앙을 거부하 면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유일성에 대 한 고백으로부터 시작하고 있다. <계속> 글= 선교신학연구소장 이동주 박사 풀러신학교 새 총장에 마크 래버튼 교수 선임 한인단체 통해 장학금 받는 법 배운다 풀러신학교 새 총장에 마크 래버튼 교수 선임 풀러신학교 의 신임 총장 에 마크 래버 튼 교수(사진) 가 선임됐다. 풀러신학교 이사회는 최 근 마크 래버 마크 래버튼 신임 총장 튼 교수를 만 장일치로 총 장에 추대했으며 래버튼 교수는 이를 받아들였다. 래버튼 교수는 휘트먼칼리지에서 학사(B.A.)를, 풀러신학교에서 석사 (M.Div.)를, 영국 캠브리지대학교에 서 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16년 간 캘리포니아의 버클리제일장로교 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긴 바 있다. 리차드 마우 총장에 이어 5대 총장 인 그의 임기는 7월 1일부터다. 이사 회 측은 래버튼 교수는 훌륭한 학자 이며 동시에 학구적인 지도자다. 뛰 어난 저술가이며 다수의 국제사역기 관에서 인정받는 지도자이기도 하다. 그는 강력한 영적 지도력과 광범위한 경험, 비전을 통해 풀러에 새로운 국 제 지도력의 시대를 열 것이다 라고 밝혔다. 래버튼 교수는 내게 이러한 기회 가 주어졌다는 데 대해 큰 기쁨과 소 망을 느낀다. 리차드 마우 전 총장의 관대하고 인자하며 평화로운 지도력 덕분에, 풀러신학교는 복음을 전하고 이해하고 구체화하는 데 유리한 위치 에 서 있다 고 말했다. 지난 5월, 올해 6월 총장 자리에 서 물어날 것이라고 밝힌 마우 전 총 장은 2013년과 2014년에 휴식을 취 한 후 교수로 풀러에 복귀할 예정이 다. 마우 전 총장은 풀러신학교의 새 총장으로 래버튼 교수를 선출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다.그는 풀러에 활기 찬 새 미래를 가져다 줄 수 있는, 뛰 어난 재능을 지닌 크리스천 지도자 라고 말했다. 래버튼 교수는 전세계 크리스천 차 세대 지도자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 는 스콜라리더스인터내셔널(Scholar Leaders International)의 공동설립자 이며 인터내셔널저스티스 미션(the International Justice Mission)의 선 임연구원으로 봉사해 왔다. 저서는 First Things: A Theology of the World, the Church, the Pastor, and the Sermon, The Dangerous Act of Loving Your Neighbor: Seeing Others Through the Eyes of Jesus, The Dangerous Act of Worship: Living God s Call to Justice 등 이 있다. 21일 말씀새로운교회서 세미나 개최 학비 마련에 전전긍긍하는 고등학 생을 비롯 청년 대학생들을 위한 특 별 세미나가 열린다. 한인단체를 통해 장학금을 받는 방법을 알려주는 세미 나가 바로 그것. 21일 오후 7시부터 말씀새로운교 회(김회창 목사)에서 한인단체 정보 박람회 통해 얻은 장학금으로 학비 마련했다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세 미나의 강사로는 줄리아 리(Integral Education 대표)와 김회창 목사가 강 사로 나선다. 내용은 장학금 한인 단체 소개와 장학정보 200여점 전시회 신청서 작성 재정보조 특강 포인트 잡기 및 장학 신청방법 등이다. 강사로 나서는 김회창 목사는 자 녀들의 학자금 문제로 걱정만 하지 말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바 란다. 반드시 하나님이 길을 내주실 것 이라며 노력했는데 길이 없다고 하지 말고 한번 와서 200가지 장학 금 정보를 찾아보고 대학 4년간 나아 가 대학원 2년간 장학금을 받아 학비 도 해결하고 학생의 이력을 향상시켜 미래의 축복의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 다 고 말했다. 한인 장학단체로는 영락, SSKang, 킴보, 사랑킹덤드리머, 대사관, 설봉, 동신, 글로벌선교, 한미장학재단, 나 라, 미래, 한인동포, 영락이민목회자 자녀, 헤브론, 뉴라이프시카고, 새소 망, 만장, OMC, 새하늘, 청운, 은혜, 온누리, 충현선교, 인랜드, 뉴헤븐, 중 부,로얄문화재단, 라이온스클럽, KA- GRO, 민족학교, 경기여고, 미주고대 교우회, 서울대의대미주동문, 미주개 협의, 이화여대미주동문, 옥한흠, 한 마음, OC호남향우회, SD한인회, 간호 협 등이 있다. 주소: 2975 Wilshire Blvd., #415, LA 문의: 213-365-0110 싱글 부모 위한 제3회 진주맘 컨퍼런스 열린다 미주 여성 크리스천세미나 열린다 오는 17일 LA비전교회서 이혼이나 별거 등을 통해 아픔을 겪는 편모(싱글맘), 편부(싱글대디)들 을 위한 성경적 컨퍼런스 제3기 진 주맘 컨퍼런스 가 열린다. 오는 17일 오후 4시 LA비전교회(김대준 목사) 에서다. 13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 컨퍼런 스는 이혼 별거 가정 프로그램(Divorce care) 의 일환으로 치유의 과 정 분노 우울증 외로움 새로 운 관계 경제적 생존 자녀 양육 이성 관계 용서와 화해 성숙으 로 나아가기 등을 주제로 한다. 현재 주류 교계 2만5천여 교회에서 이 프 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 진주맘 이란 이혼이나 별거 등 아 픔을 겪은 가정이 연단을 통해 진주 로 탄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1기와 2 기를 마친 수료자들이 참석해 건강한 홀로서기 를 이룬 경험담을 나눌 예정 이다. 2기에 걸쳐 현재 70여명이 수 료한 상태. 이밖에도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각 분야 전문가를 통해 복지, 법 률, 의료 상담 등도 받을 수 있다. LA비전교회 김대준 목사는 소그 룹별로 모여 서로의 사정을 나누며 해결책을 공유하는 등 큰 도움의 시 간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LA 비전교회는 오는 5월에도 한 부모 축 제 를 계획하고 있다. 문의: (213) 386-9191 LA비전교회 주소: 520 S La Fayette Park Pl #200 Los Angeles 16일 풀러신학교서 여성목회 사역센터가 주최하는 미 주 여성 크리스천 세미나가 여성과 사역 을 주제로 오는 16일 오전 10시 LA중부 부활절 연합예배 LA 중부지역 부활절 연합예배가 오는 31일 새벽 5시 30분 세리토스동 양선교교회에서 열린다. 문의: (818) 730-4500 부터 오후 2시까지 풀러신학교 페이 튼홀에서 열린다. 강사는 엄예선(풀 러신학교), 변명혜(아주사퍼시픽대학 교), 안 캐더린 교수(풀러신학교) 등 이다. 문의: (818) 730-4500 샌버나디노 부활절 연합예배 샌버나디노카운티 한인교회협의 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오는 31일 새 벽 6시 창대교회에서 열린다. 문의: (951) 205-8451 기독일보 3/14/2013 8면 MCYK
한 국 9 교파 초월해 모두가 존경하는 원로 인도는 한장총 권태진 대표회장 교단 연합 부활절 연합예배 설교자에 방지일 목사 오는 31일 새벽 5시 서울 새문안교회(담임 이수영 목사)에서 교 단 연합 이 드릴 한국 교회 부활절 연합예 배 설교자로, 국내 최 고령 목회자인 방지 일 목사(104 사진 영 방지일 목사 등포교회 원로)가 선 정됐다. 부활절준비위원회(위원장 조경렬 목사, 이하 준비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활절 연합예배 순서자를 최근 확정해 발표했다. 예배인도는 권태진 목사(한장총 대표회장), 성만찬 집례는 김영헌 기감 서울연회 감독 과 엄현섭 목사(루터교 총회장), 축도는 박 만희 구세군 사령관이 각각 맡는다. 준비위는 설교자로 방 목사를 선택한 데 대해 올해 104세로 한국교회 최고령 목회 자이며, 교파를 초월하여 모두가 존경하는 한국교회 원로라는 점 때문 이라며 또 가 장 역동적인 한국교회 역사의 증인이라는 점이 선정의 결정적인 기준이 되었다 고 밝 혔다. 또한 그 동안 (부활절 연합예배) 설교자 선정 기준으로 (설교자가) 연합예배에 일정 부분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 고려됨 으로, 방 목사와 같은 원로들에게 말씀 선포 를 청하지 못한 면이 있었다 면서 하지만 올해부터는 부활절 준비에 참여하는 교단 들의 적극적인 협력에 힘입어 이와 같은 발 전을 이룰 수 있었다 고도 덧붙였다. 예장백석 9人 방문단 미주 동 서노회 목회자들과 간담회 LA 지역 1부예배 오전 9:00 어린이부 오전 11:00 한천영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금) Youth예배 오전 11:00 토요연합새벽 오전 6:20 담임목사 2부예배 오전 10:30 3부예배 오후 12:45 금요기도회 오후 7:00 강진웅 담임목사 갈릴리선교교회 새벽예배 오전 5:30 (월-금) 오전 6:00 (토) 유초등부 오후 12:30 중고등부 오후 12:45 갈보리믿음교회 함께웃고 함께우는 공동체 백천 세계 비전! 2212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90018 T. (323) 735-6412 / gmcchurhc.com 엘리야 김 담임목사 주일 오후 4시 새벽 오전 5:30 (월-토) 저녁 오후 7:30 (화,목.금) 3300 Wilshire Blvd. Los Angeles, CA90010 T. (213) 365-8880 / F. (213) 365-8802 박헌성 담임목사 4부예배 오후 12:30 EM예배 오전 10:00 찬양예배 오후 3:30 나성열린문교회 나눔과 섬김의 교회 세상속에 나아가 나누고 섬기는 교회 생명과 부흥이 풍성한 교회 1925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57 T. (213) 413-1600 / laopendoor.org 978 S. Hoover St.#203 LA 90006 T. (213) 272-6031 1부예배 오전 7:45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30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00 진유철 담임목사 EM예배 오전 11:30 새벽예배 오전 5:30 (월-토) 수/금요예배 오후 7:30 2부예배 오전 10:00 3부예배 오전 11:45 영어예배 1부 오전 9:00 2부 오전 10:00 금요예배 저녁 8:00 나성순복음교회 나성한인교회 세상에서 소금과 빛이 되는 예배공동체 1750 N. Edgemont St., Los Angeles, CA 90027 T. (323) 913-4499 / F. (323) 913-4494 2241 N. Eastern Ave. Los Angeles, CA 90032 T. (323) 221-9531 / F. (323) 221-0345 예장 백석총회 정영근 총회장을 비롯한 9인 방문단이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가 지난 8일 (금) 정영근 총회장을 비롯한 9명의 방문단 을 구성해 LA를 방문했다. 방문단 일행은 미주지역의 한인 및 현지 인 복음화를 위해 조직된 교단 산하 미주서 부노회 목회자들을 만나 대화를 통해 이민 목회자들을 격려하면서 교단 차원의 구체 적인 선교 협력방안을 강구할 것을 약속했 다. 이들은 또 익일 미주 동부노회를 잇달아 방문해 현지 목회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작은 교회의 어려움 돌파하려면 기다리지 말고 직접 찾아가라 예장합동 총회전도부, 작지만 건강한 교회 전도정책포럼 유초등부 오전 11:00 중고등부 오전 10:45 김광삼 담임목사 대학부 오후 1:00 성경공부 저녁 7:30(목) 새벽기도회 오전 5:30(화~금) 6:00(토) 금요저녁예배 오후7:30 정우성 새벽기도회 1부 오전 5:30 2부 오전 6:30 (월-금) 오전 6:30 (토) 소망과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교회 말씀과 기도로 비상하는 은혜공동체 213 S. Hobart Blvd., LA., CA 90004 T. (213) 388-7101 4009 Wilshire Blvd. #100-B, Los Angeles, CA 90010 T.(213)598-0191 김요섭 담임목사 서건오 담임목사 주일예배 오전 11:00 중고등부:주일 오전11:00 금요예배 오후 8:00 청년부: 주일 오후 1:30 새벽예배 화~토, 오전6:00 남가주리디머교회 새로남교회 말씀과성령으로 주의뜻을 이루는교회 세상을 축복하는 교회 3407 W. 6th St103 L.A. CA 90020 T. 213) 384-0305 / www.gwcla.net 1938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90018 T. (213) 215-8523 / scrdm.org 박병구 담임목사 담임목사 남가주광염교회 나성제일교회 주일학교 오후 1:00 2부예배 오후 1:00 새벽예배 오전 6:00 (화-토) 성경공부 주일오전 11:00 2부예배 오전11:00 성경공부 오후7:30 (화) 오전10:30 (수) 주일예배 오전 11:00 새벽예배 화-금 오전 5:30 금요예배 오후 7:30 최운형 담임목사 주일 수요예배 오후7:00 주일 새벽예배 월-금 오전5:30 토 오전6:00 주일 EM예배 오전9:30 성재복음선교교회 세계선교교회 하나님의교회,사람들의교회,세상속의교회 3313 W. Pico Blvd, 2F # A,LA,CA 90019 T. 213) 598-9932, 213) 327-9200 박승부 장로 1기,2기,3기 수료생배출, 현재4기 수료생 양성 중 - 수기치료의료선교사 양성 - 약품이나 기구없이 손만으로 각종질병치료하는 의술 927 S Menlo Ave. LA,CA90006 T. (213) 388-1927,388-2105 1부예배 오전 09:00 EM예배 오전 10:00 주일학교 오전 11:00 새벽예배 오전 5:30 (월-금) 세계의료선교사육성재단 써니사이드교회 LA 2836 w 8th st #106 LA 90005,CA 90005, OC 부활교회 (아리랑 마켓 뒤 ) T. (213) 381-7273 1183 S. Hoover St., Los Angeles, CA 90006 T. (213) 389-0691 / F. (213) 389-0694 조인수 담임목사 하나님을 기쁘게 주님의 소원을 이루며 예수 안에서 행복한 공동체 예장 합동 총회전도부가 주관한 전도정책포럼이 열리고 있다. 예장 합동 총회전도부(부장 한승철 장로) 는 11일(월) 총신대 사당캠퍼스 제2종합관 에서 총회전도정책포럼을 열고, 한국교회가 사회로부터 불신과 외면을 받고 있다고 지 적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건강 한 작은교회의 활성화를 강조했다. 황윤수 목사(총회 국내전도국장)은 포럼 주제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을 발표하며, 작 은교회가 하나님의 소리에 응답해 미래의 한국을, 미래의 세계를 향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야 한다 고 밝혔다. 그는 한국교회의 희망은 하나님의 부르 심에 순종해 묵묵히 자신의 길로만 걸어가 는, 작지만 건강한 교회에 있다고 믿는다 며 전체 교회의 70 80%에 해당하는 작은교 회의 건강한 변화가 한국교회의 미래를 밝 게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황 목사는 한국교회가 비호감으로 전락 한 원인으로 성직주의와 성공주의를 꼽았 다. 그는 목사는 회중을 대표해서 예배를 섬기는 것 뿐이며, 목사라는 이유만으로 평 신도보다 영적인 지위가 높다고 이해하는 오만함을 버려야 한다. 종교개혁자들이 공 개적으로 내버린 성직주의를 한국 개신교 는 뒷문으로 불러들여 부활시켰다 고 꼬집 었다. 또 황 목사는 양적성장과 축복의 가치관 이 신앙의 순수성을 병들게 했다고 지적했 다. 황 목사는 1970년대 경제개발시대와 더 불어 한국교회도 양적으로 커지는 것을 유 일한 목표로 해서 달려왔다. 성장과 축복에 목말라 허덕였다. 교회가 커지는 것만을 하 나님 나라의 확장이라고 믿는 것 같다 며 이러한 성장주의는 교회 내 빈부의 양극화 를 초래했고, 대형교회를 목회하는 사람만 이 성공한 목회자이고 그렇지 못하면 실패 자라는 잘못된 정서와 선입견을 탄생케 했 다 고 비판했다. 그는 한국교회의 외형 키우기 경쟁의 문 제점을 나열한 뒤, 진정한 성공은 부르심을 좇아 누구와도 비교하지 않고 나의 길을 가 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며 작은교회에 주목 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황 목사는 대형교회가 흉내낼 수 없는 작은교회의 장점으로 그 자체로 하 나의 공동체임 모든 교인이 다양한 사역 에 참여할 수 있음 복잡한 행정절차 없이 목회적 돌봄에 집중할 수 있음 작은교회 도 지역사회에 많은 유익을 제공할 수 있음 수많은 작은교회가 다양한 소명을 감당할 수 있음을 들었다. 안영혁 목사(예본교회)는 작은 교회, 지 역 속 신앙공동체 라는 발제를 통해, 작은 교회의 어려움을 돌파하기 위해 온갖 방법 을 강구했다. 그 나름의 방법은 기다라는 교 회 가 아닌 찾아가는 교회 라고 말했다. 안 목사는 찾는다 밖으로 나간다 라는 의미는 바깥 세계의 사업에 교회가 동참함 을 의미한다 며 세상이 가게를 차리면 함 께 가게를 차리고, 세상이 사회단체를 만든 다면 교회도 그 단체의 회원으로 참여하라 는 것 이라고 밝혔다. 안영혁 목사는 자신이 담임하는 교회 역 시 지역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10년간 공부 방을 운영하며, 카레식당을 개업하고 지역 복지단체와 다양한 교류를 활성화하고 있다 고 전했다. 이와 함께 안 목사는 작은교회 가 꾸준히 자라기 위해서는 연합운동이 절 실하다. 한국교회는 작은교회가 잘 자라게 하기 위해 토양을 마련해야 한다. 그때 대형 교회와 작은교회가 숲을 이뤄, 아름다운 하 늘나라가 이뤄질 것 이라고 말했다. 김혜성 담임목사 2부예배 오전 10:00 3부예배 오전 11:30 영생장로교회 3부예배 오후 1:30 영어예배 오전 10:00 수요예배 오후 7:30 새벽기도회 매일 오전 6:00 김세환 담임목사 엘에이연합감리교회 100년역사의 미국 본토에 세워진 최초의 한인교회 7400 Osage Ave. Los Angeles, CA 90045 T. (310) 645-3698 / F. (310) 645-3060 1829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90006 T. (323) 732-7356 / C. (818) 993-3574 2부예배 오전 9:50 3부예배 오후 12:00 4부예배 오후 2:22 EM예배 오후 2:00 새벽기도회 (월-금) 오전 5:25 토요새벽연합예배 오전 6:20 정장수 담임목사 류종길 담임목사 1부예배 오전 9:00 금요찬양예배 오후 7:30 새벽기도 오전 5:30 (월-금) 오전 7:30 (토) 임마누엘선교교회 올림픽장로교회 세상을 구원하고 행복을 주는 교회 같은 말, 마음, 꿈, 열매 초대교회의가정의모습,성경적코이노니아,만인제사장교회 1700 W. Olympic Blvd. Los Angeles, CA. 90015 T. (213) 387-1700 F. (213) 381-2201 1818 S. Western Ave., #200, Los Angeles, CA 90006 T. (323) 766-9922 3부예배 오후 1:00 2부예배 오전 10:30 수요/금요예배 오후 7:30 새벽예배 오전 6:00 (월~토) 신승훈 담임목사 주님의영광교회 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살고,섬기고 사랑하는교회 대표 김갑선 목사 지구촌 농업선교회 1801 S. Grand Ave., Los Angeles, CA 90015 T. (213) 749-4500 / F. (213) 749-6700 1부예배 오전 9:00 중고등부 오전 11:00 금요기도회 오후 7:30 새벽기도 오전 5:30 (화-금) 오전 6:30 (토) 3000 W. 6th St. #309 LA CA 90020 T. (213) 505-7067 이명수 담임목사 청운교회 4465 Melrose Ave., Los Angeles, CA 90029 T. (323) 667-9920 금요찬양예배 오후 7:30 새벽예배 오전 5:30(월~토)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30 수요찬양예배 오후 7:30 불러서(Calling), 고치고(Healing), 기르며(Maturing),맞선다onfronting) 5005 Edenhurst Ave., Los Angeles, CA 90039 T. (818) 549-9191 / choonghyun.org 강지원 담임목사 한우리장로교회 말씀과 예배가 살아있고 치유와 회복이 있으며 선교와 전도하는 교회 1932 10th Ave. Los Angeles, CA 90018 T. (323) 702-6709 민종기 담임목사 충현선교교회 선교에 흐름,소.친.초 정신의 흐름,바른교회관의 흐름 1부예배 오전 11:00 2부예배 오후 2:00 수요예배 오후 7:30 부설 : Naturo pathy Clinic(월~금) 진료문의 213) 505-7067 EM예배 오후 2:00 새벽예배 오전 5:20(월-금) 젊은이 예배 오후 2:22 오전 6:20(토) 김기섭 담임목사 LA사랑의교회 평신도를깨우고,이민2세를책임지며,이민가정을치료하며,선교명령을순종하는교회 1111 W Sunset Blvd. Los Angeles CA 90012 T. (213) 975-1111 / www.lasarang.com
10 종 합 침례교세계연맹, 가톨릭과 신학적 이슈 놓고 대화 중 오는 7월 총회서 보고서 채택 여부 결정 LA동부지역 이희철 담임목사 3부영어예배 오후 1:00 어린이예배 오전 11:00 중고등부예배 오전 11:00 수요찬양성령집회 오후 8:00 금요성경공부 오후 8:00 갓스윌연합교회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교회 904 E D St., Ontario, CA 91764 T. (909) 268-4279 / gwachurch.org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 오전 11시 성경공부 오후 1:30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금) 토요연합새벽기도회 오전 6:00 김성일 담임목사 빅토빌예수마음교회 2부예배 오전 9:30(EM) 3부 오전 11:30 남가주휄로쉽교회 순전한 말씀으로 열매맺는 진리의 공동체 375 N. Towne Ave., Pomona,CA 91767 T. (909) 397-5737 / nfcus.com 새벽예배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00 수요예배 4부예배 오후 12:50 금요예배 대학청년부예배 오후 12:50 T. (760) 220-3263, (760) 542-9366 화-금 오전 5:30 토 오전 6:00 오후 8:00 오후 8:00 고태형 담임목사 선한목자장로교회 선포하고 가르치는교회 제자훈련사역과 성령사역이 조화를 이루는 성도공동체 박혜성 담임목사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금) 오전 6:00 (토) sunhanchurch.com 1816 S.Desire Ave., Rowland Heights, CA 91748 T. (626)965-3443 / F. (626)965-0404 1부예배 오전 7:45 중고등부 예배 오전 11:45 2부예배 오전 9:45 새벽기도회 오전 5:30 (월-금) 3부예배 오전 11:45 오전 6:00 (토) 고승희 담임목사 1부예배 오전 7:30 2부예배 오전 9:15 3부예배 오전 11:45 EM예배 오전 11:45 청년예배 오후 1:45 새벽기도 오전 5:30 (월~금) 오전 6:00 (토) 박신철 담임목사 인랜드교회 아름다운교회 지난 2월 12일 예배에서 북미선교이사회 회원들이 침례교세계연맹 대표인 김장환(Billy Kim) 목사 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지키는 교회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교회 1717 S. Otterbein Ave., Rowland Heights, CA 91748 T. (626) 810-3455 / F. (626) 964-5559 1101 Glen Ave., Pomona, CA 91768 T. (909) 622-2324, F. (909) 622-1480 1부예배 오전8:00 아동부예배 오전11:00 유치부예배 오전11:00 중고등부예배 오전11:00 영어예배 오후1:00 청년예배 오후2:00 수요예배 오후7:30 마원철 담임목사 인랜드온누리교회 말씀에 뿌리내려 자라나며 열매맺는 은혜의공동체 수요예배 오후 7:30 금요기도회 오후 9:00 이춘준 담임목사 창대교회 9806 Arrow Rt.,Rancho Cucamonga,CA91730 T.(909) 945-9191 173 E.Dumas ST., San Bernardino, CA 92408 T.(909) 388-2940 1부예배 오전 9:00 새벽기도회 오전 5:30 (월-금) 오전 6:00 (토) 청소년부 오전 11:00 금요기도회 오후 8:00 유년/유아부 오전 11:00 1부예배 오전 7:45 2부예배 오전 10:00 3부예배 오전 11:45 전길성 담임목사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금) 오전 6:00 (토) 금요기도회 오후 8:00 양성필 담임목사 크로스로드교회 하나로커뮤니티교회 2600 Grand Avenue, Chino Hills, CA 91709 T. (909) 627-0201 http://go2cross.org 18616 E. Rorimer St., La Puente. CA 91744 T. (626) 912-6600 말씀과 성령님의 능력으로 예수님의 제자되어 영혼구원과 세계선교 비전을이루는 생명의 공동체 하나님의 꿈이 있는 공동체 사우스베이 지역 윤선식 담임목사 3부열린예배 오후 2:00 수요예배 오후 7:30 1부예배(EM) 오전 11:00 2부예배(EM) 오후 1:15 중.고등부예배(EM) 오전 11:00 금요 중보기도회 오후9~11시 김영구 담임목사 주일예배 오전11:45 주일학교 오후12:00 성경공부 주일오후: 2:00 금요찬양예배 오후7:45 나성금란연합감리교회 1부예배 오전 9:00 3부예배 오후 1:30 나눔 장로교회 꿈이 있고 기쁨이 있고 행복이 넘치는 교회 꿈이 있고 기쁨이 있고 행복이 넘치는 교회 3153 W. Marine Ave., Gardena, CA 90249 T.(310) 973-5106 / F. (310) 973-7429 3521 Lomita Blvd #202 Torrance, Ca 90505 T. (310) 404-6219 주일학교 유/초등부 오전 11:00 주일학교 중/고등부 오전10:00 수요예배 오후 8:00 새벽기도 오전 5:15 (화-금) 서보천 담임목사 권영국 담임목사 1부예배 오전 8:30 주일청년예배 오후 1:00 2부예배(EM) 오전 9:45 중/고예배 오전 11:00 유아/유치부예배 오전 11:00 3부예배 오전 11:00 둘로스교회 [Biz] 건강식품 알고 바로 먹자 땅끝까지 내 증인이되라 1925 Marine Ave., Gardena, CA 90249 T. (310)951-3153 / douloschurch.com 3부예배 오전 11:30 금요찬양예배 오후 7:20 15411 S. Figueroa St., Gardena, CA 90248 T. (310) 719-2244 / dkpc.org 박성규 담임목사 세계성경장로교회 Vision 7300으로 지역사회와 세계복음화에 힘쓰는 교회 신통(通)하고 인통(通)하며 물통(通)하여 만사형통합시다! 2911 Lomita Blvd, Torrance, CA 90505 T. (310) 325-4020 / F. (310) 325-4025 깜빡깜빡하세요? 치매를 걱정하세요? 강신권 담임목사 새벽기도 오전 5:30 (화-토) 주님세운교회 이종용 담임목사 세종 뇌보감 으로 미리미리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17002 Prairie Ave., Torrance, CA 90504 T. (424) 257-8169 / F. (424)257-8170 1부예배 오전 9:00 수요찬양예배 오후 7:30 새벽기도 오전 5:30 (화-토) 김바울 담임목사 코너스톤교회 2부예배 오전 10:00 3부예배 오전 11:30 4부예배 오후 1:15(EM청년) 5부예배 오후 3:00(KM청년) 장애우예배 오전10:00 Toddler - Youth 오전11:30 새벽예배 월-토 오전5:30am 수요예배 오후 8:00 금요예배 오후 8:00 토렌스 조은교회 이땅의 참교회, 말씀대로의 교회 www.torrancegcc.org 24428 S. Vermont Ave., Harbor City, CA 90710 T. (310) 530-4040 / F. (310) 530-8400 19950 Mariner Ave. Torrance CA 90503 T. (310) 370-5500 / F. (310) 370-2009 파사데나,라크라센타,라캐냐다,글렌데일,밸리,벤추라지역 주일 예배 오전 11:00 수요예배 오후 7:00 주일 성경공부/새교우반 새벽예배 오전 6:00 (화-금) 오후 1:00 오전 7:00 (토) 류준영 담임목사 글렌데일한인장로교회 EM예배 오전 9:30 오전 11:00 새벽기도 월-금 오전 5:30 토 오전 6:00 이성현 담임목사 드림교회 1305 E. Colorado Blvd., Pasadena, CA 91106 T. (626) 793-0880 / F. (626) 793-6412 수요중보기도회 오후 7:00 2부예배 오후 12:00 수요찬양예배 오후 7:30 아동부예배 오전 11:50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토) 학생회예배 오후 12:00 벤추라감리교회 성령님이 역사하여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는 교회 4300 Telegraph Rd., Ventura, CA 93003 T. (805) 658-2171 / venturakorea.com 문서선교에 앞장서는 수요찬양예배 오후 8:00 젊은이 예배 오후 2:00 하나님의 꿈을 이뤄 드리는 교회 예수님을 붙잡고, 자라는, 건강한 교회! 4002 Verdugo Rd., Los Angeles, CA 90065 T. (323) 254-4012 / gkpchurch.com 최상훈 담임목사 연맹 총회에서 공식적으로 수락되고 승인된 이후 공개될 것 이라고 했다. 그는 또한 BWA와 바티칸 양측이 보고서 를 승인, 채택하고 비준하는 과정에 있다. 이 과정이 끝나기까지는 공식적인 문서로 여길 수 없다 고 덧붙였다. 지난 2월 보도된 침례교세계연맹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침례교간 관계성에 대한 원 칙과 지침(the Principles and Guidelines for Intra-Baptist Relationships) 과 BWA 각 지역 사무총장의 역할과 관련된 보고서 검토도 안건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위원회에 의해 작성된 침례교간 관 계성에 대한 원칙과 지침 은 연맹이 국제적 종교 단체로서 지닌 언어적, 문화적, 이데올 로기적인 다양성을 어떻게 다뤄나갈 것인지 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지난 3일 오후 지역 사무총장들간 회의 로 시작된 이번 컨퍼런스는 4일 남성과 여 성분과회의와 5일 재정회의로 이어졌다. 운 영위원회는 이날 오후 늦게까지 회의를 진 행했으며, 다음날 일정은 눈보라로 인해 취 소됐다. 강혜진 기자 대흥장로교회 예수님의제자되어주님과사람을 뜨겁게사랑하며섬기는공동체 2부예배 오전 10:00 침례교세계연맹(Baptist World Alliance, BWA)이 지난 8일 로마 가톨릭교회와의 지 속적 대화 등의 사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침례교세계연맹의 전 세계 지도자들은 3 월 3일부터 6일까지 워싱턴 D.C 근처 폴스 교회(Falls Church)에 있는 침례교 국제사 무실에서 회의를 가졌다. 운영위원회 뿐 아 니라 다양한 주제와 관련된 분과위원회, 자 문위원회 모임도 있었다. 4년 동안 침례교세계연맹 회원들과 가톨 릭교회는 상호 특정한 신학적 이슈와 차이 에 대해 지속적인 대화를 해왔다. 2004년 12 월 양측은 워싱턴 D.C에서 세례와 성모 마 리아에 대한 에큐메니칼적인 대화를 시도 했으며, 2006년에는 침례교세계연맹이 애 틀랜타 버밍햄에 위치한 비손신학대학원 (Beeson Divinity School)에 팀을 파견해 가 톨릭측과 회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침례교세계연맹의 커뮤니케이션 부책임 자인 에론 헨리(Eron Henry)는 크리스천포 스트와 인터뷰에서 양측의 대화가 여전히 끝나지 않은 상태다. 침례교와 가톨릭간 대 화에 대한 보고서는 7월에 있는 침례교세계 EM예배 오전 10:00 새벽기도 오전 5:30 (월-금) 스페인예배 오전 10:00 오후 6:00 (토) 한국어 오전 10시 (휠로우쉽홀) 수요예배 오후 7:45 금요찬양예배 오후 8:00 오후12:00 (본당) 성현경 담임목사 파사데나장로교회 새 사람, 새 교회, 새 세상을 열어가는 신앙공동체 585 E. Colorado Blvd., Pasadena, CA 91101 T. (626) 795-6252 / F. (626) 584-6544 기/독/일/보 광고 및 후원 문의 Tel. 213) 739-0403 Fax. 213) 402-5136 기독일보 3/14/2013 2013 10면 MCYK 세종바이오텍 데이빗 서 대표 바야흐로 100 세 시대 가 도래 했다. 의학의 발 달과 문명의 이 기로 인해 인간 의 평균 수명은 놀라울 만큼 길 어졌고, 이러한 급속한 인구 노 령화 현상에 따 른 성장통과 부 작용이 예고된다. 실제로 2009년 한국 보건복지가족부 가 65세 이상 노인 8천 199명을 표본으 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노년인구 10 명 중 1.3명이 치매 환자로 집계됐으며 2027년에는 치매 노인이 100만 명을 돌 파할 것으로 전망됐다고 하니 가히 치매 대란이라 할 만하다. 특히 중년을 지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기억력 저하와 중풍(뇌졸중), 치매를 걱 정하게 된다. 여기에는 신경을 많이 쓰 는 교육자를 비롯한 학자, 성직자도 예 외는 아니다. <세종 뇌보감 골드>는 겔포스, 용각산 등으로 잘 알려진 한국 최대의 제약회 사 보령제약의 연구진이 임상 개발을 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이는 특히 많은 사람 들의 뇌기능 건강을 위해 개발되었는데, 치매의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를 미리 억제함으로 치매예방은 물론 기억력 개 선, 뇌졸중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시중에 나온 건강보조식품과 달리 <세종 뇌보감 골드>는 기억력 개 선 및 혈행개선의 효능을 한국식약청 (KFDA)으로 부터 공식 인정받은 건강 기능식품이기에 제품박스에 한국식약 청 인증마크와 기능성(효능)이 표기되 어 있어 누구나 믿고 구입할 수 있다. 주요 성분은 플라보놀 배당체, 마늘분 말, 홍삼농축액분말, 건조효모, 비타민 B1, 비타민 B6, 비타민 E, 해조분말, 말 토덱스트린 등이며 한국식약청(KFDA) 으로 부터 공인받은 기능성은 기억력 개 선, 혈행 개선,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정 상 유지,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보호, 단 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 등이다. 기억력 개선 및 집중력 증대 치 매 예방, 뇌신경 보호, 노화방지 효과 혈행 개선을 통한 만성피로 개선, 혈액 순환 개선 학생이나 연구원 등 지식 근로자의 뇌건강 인지기능향상 및 두 통, 뇌졸중 예방에 효과적이다. 가격은 1박스 195불. 1개월 반 가량 복용 가능 하며, 매일 아침 저녁으로 1캡슐씩 복용 하면 된다. 문의: 세종바이오텍 본사 (1-877256-7671), LA (213-383-8899)
종 세계기독연대, 이란 내부 소식통 통해 생존 확인 합 O.C./얼바인 지역 이철 담임목사 1부예배(EM) 오전 9:45 2부예배(EM) 오후 1:30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토) 3부예배 오후 12:45 수요찬양예배 오후 7:00 나다르카니 목사가 교수형 당했다는 건 루머 가나안장로교회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가는 교회 유세프 나다르카 니(34 Youcef Nadarkhani) 목사가 신앙을 이유로 이란 당국에 의해 교수형 에 처해졌다는 소식 이 전해진 가운데, 인권 단체인 세계 유세프 나다르카니 목사 기독연대(Christian Sodality World, CSW)는 그가 아직 살아있 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한 남성이 교수형에 처해진 사진이 그의 사망설의 증거로 제시됐으나, 사진 속 남성 은 유세프 나다르카니 목사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세계기독연대(CSW)는 지난 8일(현지시 각) 성명을 발표하고 이란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나다르카니 목사가 아직 살아있다 고 전했다. 세계기독연대 머틴 토마스(Mervyn Thomas) 사무총장은 그가 생존해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그의 가족들, 동료들, 그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많은 사람에게 깊은 절 망을 줄 수 있는 루머가 퍼지지 않도록 주의 해 달라 고 당부했다. 그는 이같은 심각한 내용은 파급되기 전에 면밀한 확인 절차를 거치는 것이 필수적 이라고 말했다. 이란 북부 도시 라슈트(Rasht)에 법정은 지난해 9월 8일 나다르카니 목사에 배교 혐 11 의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을 내렸으나, 무 슬림을 전도한 혐의에 대해 징역 3년을 언 도한 바 있다. 그는 이미 라칸 교도소에서 3 년 가까이 수감 생활을 한 후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 그러나 지난해 성탄절 교도소 당 국의 명령으로 수감됐다가 지난 1월 7일 다 시 풀려났다. 이란교회(Church of Iran) 교파에 소속된 그는 가정교회들을 돌보다가 지난 2010년 11월 배교 혐의로 교수형을 언도받았다. 그 러나 이란 대법원은 이 사건을 라슈트의 하 급 법원으로 돌려보냈다. 나다르카니 목사는 그의 아이들을 교회에 등록하기로 결정한 후, 학교에서 진행하는 이슬람 교육에 항의한 혐의로 2009년 10월 라슈트에 체포됐다. 이란 당국은 그의 혐의 를 배교로 바꿨다. 지난 2010년 6월, 당국은 그의 아내인 파 테마 파신데디(Fatemah Pasindedih)를 체 포하고 그에게 이슬람으로 개종할 것을 강 요했다. 또한 당국은 이들의 자녀들을 빼앗 아 무슬림 가족에게 줄 것이라고 협박하기 도 했다. 그러나 이들의 신앙은 흔들림이 없 었고, 그의 아내는 나중에 석방됐다. 지난 2011년 9월 진행된 청문회에서 이란 당국은 나다르카니 목사에게 이슬람으로 개 종할 경우 혐의가 없어질 것이라며 3번째 회 유에 나섰으나 그는 끝내 이를 거절했다. 강혜진 기자 스튜어트 로빈슨 감독, 사순절 기간 십자가 행진 17200 Clark Ave., Bellflower, CA 90706 T.(562) 866-0980/5027 / canaanchurch.org 2부예배 오전11:00 영 유아부 오전 11:00 유 초등부 오전11:00 중고등부 오전11:00 민경엽 나침반 한국학교 주일 오전 9:15 EM,대학부 오후 1:30 새벽예배 월~금 오전5:30, 토 6:30 담임목사 1부예배 오전 7:45 2부예배 오전 9:45 3부예배 오전 11:45 4부예배 오후 1:45 감사한인교회 사랑받고 사랑하는 교회,전도와 선교에 정성을 다하는 교회 6959 Knott Ave., Buena Park, CA 90620 T. (714) 521-0991 / F. (714) 521-4636 손병렬 담임목사 2부예배 오전 9:30 하나님이 마음껏 역사하시는 교회 모이는교회 흩어지는교회 2505 Yorba Linda Bl., Fullerton, CA 92831 T. (714) 680-9556 / F. (714) 680-6418 1200 W Lambert Rd, Brea CA 92821(Lambert&Puente) TEL:562-691-0691. FAX:562-691-0698 박용덕 담임목사 매일새벽예배 오전5:30 Youth 예배 오전10:30 EM예배 오후 2:30 1201 S. Beach Blvd. #110 La Habra, CA90631 T. (714) 401-9874 / starkoreanchurch.org 1250 North Red Gum St., Anaheim, CA92806 T.(714)632-9191,9192 / missionway.com 기/독/일/보 1부예배 오전 8:45 금요 Alpha 오후 7:30 새벽기도 오전 5:30 (월-금) 중고등부 예배 오전 11:00 오전 6:00 (토) EM예배 오전 9:30 역동적인 예배가 살아있는 비전공동체 1655 West Broadway St., Anaheim, CA92802 T. (714)999-9900 / visioncc.org 4부예배 오후 1:00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금) 손인식 담임목사 베델한인교회 주일예배 오후 12시30분 성경공부 (화) 오후 8시30분 중.고등부 오후 3시 금요철야예배 오후8시 청년부 오후 3시 한국학교 (토) 오전 10 말씀을 믿고,말씀대로 살고 말씀으로 정복하여 공동체를 살리는교회 18700 Harvard Ave., Irvine, CA 92612 T. (949) 854-4010 / F. (949) 854-4018 13955 Yale Ave, Irvine,CA92620 T. (949)654-0191 호주 NSW주 22명의 성도들과 함께 복음 전파 수요예배 오후 7:30 새벽예배(화-금) 오전 5:30 (토) 오전 6:00 삼성장로교회 주님 주신 축복권을 누리는 성도의 삶 선교와 구제의 삶으로 실천 501 S. Idaho St., La Habra, CA 90631 T. (562) 690-9800 / F. (562) 690-8044 1부예배 오전 7:30 새벽예배 (월-금) 오전5:30 2부예배 오전 9:30 (토) 오전6:00 3부예배 오전 11:30 열린예배 (수) 오후 7:30 4부에배 오후 1:30 성령집회 (매월 둘째 금) 오후 7:30 한종수 담임목사 1부예배 오전 7:30(본당) EM예배 오후 12:15 김한요 2부예배 오전 10:00(미라클센터) 수요예배 오후 7:00 3부예배 오전 11:55 (미라클센터) 새벽예배 오전 5:45 (월-금) 6:00 (토) 미라클센터: 157111 Pioneer Blvd., Norwalk, Ca 90650(H마켓 건너편) 11841 E. 178th St., Artesia, CA90701(본당) T. 562-677-7777, F. 562-677-7778/ ilovecpc.org 최상준 담임목사 주일대예배 오전 11:00 주일학교 오전 11:00 중고등부 오전 11:00 대학청년부 오후 1:30 금요찬양예배 오후 8:00 새벽기도회 (화-금) 오전 6:00 얼바인 한믿음교회 믿음으로 하나되는 교회 18182 Culver Dr., Irvine, CA 92612 T. (949)769-9628 5101 Walnut Ave., Irvine,CA92604 T. (949)857-9425 / F.(949)857-9242 주일예배 : 1부 오전 6:00 매일 오전 6:00(화-금) 오후 7:30 오후 7:30 담임목사 세리토스장로교회 얼바인침례교회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에서 스튜어트 로빈슨 감독이 지난달 16일부터 십자가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방익수 담임목사 사랑의방주교회 우리가크리스천이다.내가 크리스천이다.하나님은응답하신다. 1부예배 오전 7:30 주일학교 오전 11:00 이서 담임목사 미주비전교회 광고 및 후원 문의 Tel. 213) 739-0403 Fax. 213) 402-5136 신원규 담임목사 담임목사 기도와 말씀으로 회복하여 일어나라 God First 거룩한 MVP 공동체 1부예배 오전 7:30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30 1부예배 오전8:00 한어청년부예배 오후1:00 최성은 2부예배 오전10:00 새벽기도회 오전5:30(화-금) EM/Youth예배 오후12:00 오전6:00(토) AWANA 오후12:30 금요찬양예배 오후8:00 (매월 마지막주) 늘푸른선교교회 남가주빛내리교회 문서선교에 앞장서는 3부예배 오전 11:00 4부(청년)예배 오후 1:00 남가주동신교회 나침반교회 1부 예배 오전 8:00 2부 예배 오전 11:30 수요예배 오후 8:00 김영길 담임목사 금요찬양 오후 7:30 장애인예배 오전 10:00 영어장년부 오전 10:00 새벽기도회 매일 5:30 지 샤론 담임목사 주일예배 오후 1:30 주일학교 오후 1:30 목요예배 오후 7:30 우대권 담임목사 (매월 S,D,F, Power minister) 스튜어트 로빈슨 감독이 2미터의 십자가를 지고 이웃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지난 2월 16일(이하 현지시각)부터 2미 터의 십자가를 지고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NSW)주를 행진하고 있는 스튜어트 로빈 슨 감독(Stuart Robinson). 그는 사순절 기 간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묵상하고 시민들에 게 부활절의 의미를 전하고자, 십자가 행진 을 3월 31일 부활주일까지 진행한다. 로빈슨 감독은 22명의 성도들과 함께 십자가 행진을 하고 있으며, NSW주 이든 (Eden)지역에서 골번과 캔버라를 향하여 행 진한다. 로빈슨 감독은 사람들이 십자가를 보고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미디어의 영향으로 십자가를 멀리하려는 이들도 있 고, 십자가 옆을 함께 걸으며 관심을 보이는 이들도 있다. 또 자동차 경적을 울리며 십자 가 행진에 대한 지지를 하기도 하고, 함께 길 을 걸으며 행진을 그만두라고 하는 이들도 있다. 한 노인은 함께 십자가를 들고 행진하 며 대화를 나누었는데, 그는 오랫동안 아주 조용하게 신앙생활을 하던 크리스천이었다 고 고백했다. 한동안 신앙을 하지 못하다 십 자가를 통해 믿음에 대해 다시 도전을 받게 됐다 고 간증했다. 로빈슨 감독은 비록 십자가의 무게 때문 에 나의 어깨에 상처가 남긴 했지만, 강력 한 복음의 능력을 묵상하고 그것을 전할 때 수백여명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게 됐 다 고 했다. 오는 31일 부활주일 로빈슨 감 독은 캔버라에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과 그 의 십자가 행진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 이다. www.anglicancg.org.au 지재일 기자 열방사랑선교센터 말씀과 기도와 성령충만으로 균형잡힌 영혼구원과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실재화, 생활화, 사명을 감당하라는 주님의 부르심을 알고 인도받는 선교센터 9850 Garden Grove Blvd Garden Grove CA 92844 T. (714) 488-8291, (714) 644-1697 주일1부예배 오전8:15 주일2부예배 오전10:00 주일3부예배 오전11:45 영어주일예배 오전10:00 유년부,초등부예배 오전11:30 영어중고등부예배 오전11:30 한어중고등부예배 오전10:30 새벽기도회 월-금 오전5:30, 토.주일 오전6:00 1200 W. Alvarez Ave., #A Orange, CA 92868 T.(213) 291-5901 / (714) 833-2568 엄영민 담임목사 열린교회, 주는교회, 키우는교회 앞으로 교회에서도 총을 소지하고 예배를 드릴 수 있는 법안이 조지아 주 하원을 통과 했다. 지난 7일 통과된 총기휴대법안 HB512 은 1시간 이상 격론 끝에 압도적인 지지로 의회를 통과했다. 법안에는 교회는 물론 식 당, 술집, 대학 캠퍼스 그리고 경비가 없는 공공기관에서 총을 휴대하고 출입할 수 있 도록 허용하고 있다. 총기휴대 찬성측은 무장한 범죄자들로부 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동일하게 총을 휴대하는 길 밖에 없다고 주장했으며, 반대측은 학교와 식당에서 순간적인 감정으 로 총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된 사실에 개탄했 다고 지역신문 AJC가 보도했다. 법안은 자기 스스로를 지킬 권리를 주장 하는 남부의 보수적인 시각이 반영된 것으 로, 공화당 주도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최 근 애틀랜타 곳곳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 는 캠퍼스와 학교, 교회 내 총기사건에 속수 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는 이들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인교회들의 경우 주일예배에 출석하는 성도수가 많은 경우 주일에 경찰이 상주하 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총기를 휴대한 범죄자가 계획적으로 교회에 침입하는 경우 별다른 대비책이 없는 실정이다. 금요찬양기도회 오후 7:30 청년부예배 오후 2:00 새벽기도회 오전 5:30 (월-토) 남성수 담임목사 영혼을 구원하며 제자삼는 교회 14381 Magnolia St., Westminster, CA92683 T. (714) 893-1652 / kcrcoc.com 8500 Bolsa Ave., Westminster,CA92683 T. 714-891-2029,898-1068 F. 714-373-3097 새벽예배 평일 오전 05:30 토요일 오전 06:00 금요성령예배 오후 08:00 한기홍 담임목사 결혼교실, 사모교실, 부부교실, 아버지교실 www.godfamily.com www.cmfm.org 김철민 장로 CMF선교회 은혜한인교회 행복한 교회 상급받는교회 세계선교를 마무리짓는 교회 가정을 세우는 CMF Ministries 1645 W. Valencia Dr., Fullerton, CA 92833 T. (714) 446-6200 / F. (714) 446-6207 3463 1/2 Pumice St., Norwalk, CA 90650 T. (562) 483-0191 / (714) 493-0191 박세록 대표 강을 건너 세계로, 사랑으로 세상을 치료하고 치유하는 섬김의 사람들이 되자 www. samcare.org SAM CARE INTERNATIONAL 주일예배 오전 11:00 목요 치유예배 목요일 7:30 주일묵상예배 오후 2:30 금요철야예배 오후 8:00 금요중보예배 오후 7:30 토요 EM예배 오후7:30 수요예베 오후 7:30 앤드류 김 담임목사 UBM 교회 3세대가 함께 성령안에서 자유롭게 예배하는교회 1309W. Valencia Dr., Unit #A, Fullerton, CA92833 T. (213) 447-8169 / F. (213) 381-1506 조지아 주, 총기 들고 교회 예배 가능케 한 법안 통과 2부예배 오전 9:30 3부찬양 오전 11:15 수요예배 오후 7:30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 1부예배 오전 07:30 2부예배 오전 09:30 3부예배 오후 11:30 4부예배 오후 2:00 영광빛복음교회 김삼도 목사 주일예배 오전 11:30 주일학교 오전 10:00 1681 W Broadway Anaheim, CA 92802 Tel: 562-903-2600, Cell:714-600-7700 1부 주일예배 오전 8:00 새벽예배 오전 6:00 본당 2부 주일 영어예배 오전 10:00 수요기도 저녁 8:00 본당 3부 주일예배 오후 2:30 금요공부 저녁 8:00 본당 얼바인 할렐루야교회 남가주 잠실교회 영혼을구원하여 제자로세우는교회 15520 Rockfield Blvd, #F Irvine, CA 92618 T. (949) 514-4346 F.(949) 305-3951 13000 San Antonio Dr,Norwalk,CA90650 Tel: 562)802-4959,Cell: 714)308-7038 E-mail:usa8291@gmail.com 허귀암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