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ifornia Graduate School of Theology 캘리포니아신학대학원 562. 691. 5219 1.866. 612.CGST www.cgsot.edu 2005년 4월 20 수요일 (320호) CHRISTIAN TODAY 교회배너의 명품점 323.936.5566 호산나서점 성경 찬송 교재 주석 신간 서적 교회용품 기념품 626. 810. 0014 1-800-959-9982 www.hosannabookstore.com 1205 S. H., Los Angeles, CA 90006 Tel.(213)381-5533 Fax.(213)381-5522 인터넷 신문 www.christiantoday.us E-mail: ctodayus@yahoo.com info@christiantoday.us 교회공신력향상 특별위 발족 영주권 비리 관련 P목사 위원서 제외 소속교단에 조사 요청 특별위원장 이정근 목사 화해의 사역 실천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이정 남 목사)가 4월14일 교회 공신력 향 상 특별위원회 를 발족했 이 특별 위는 최근 미주한국일보가 제기한 교회내 영주권 비리를 비롯 가짜목 사와 가짜학위, 무인가신학교, 교회 내 비리, 교회분열 등 전반적인 교회 문제를 논의하게 된 특별위원장에는 이정근 목사(전 남 가주교협 회장)가 선정됐 부위원 장에는 정호영 장로, 총무에 김춘택 목사가 각각 선임됐 또 위원으로 는 정해진 최학량 임종희 목사와 박 철규 장로가, 자문위원으로 김사무엘 조석환 박승환 목사가 임명됐 이날 특별위원회는 미주한국일보 에 보도된 서울 초대형교회 목사 돈 내고 전 가족 영주권 제목의 기 사와 관련되고 특별위원으로 추천된 P목사에 대해, 위원 선정에서 제외했 특별위 참석자들은 언론보도와 는 다른 시각이 있고 교회 분열의 와중에서 가중된 사건 이라는데 의 견을 함께 하는 한편 P목사 소속 교단에 요청,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게 서울 중랑구 묵1동 소재 Y장로교회 담임인 양모 목사의 종교이민 스폰서였 던 밸리소재 H교회 케이스를 대서특필 한 로스엔젤레스판 한국일보 기사. 하고 사실을 분명하게 파악한 후 처 리토록 권고 남가주한인목사회(회 장:윤석평 목사)에 권고, 윤리위원회 를 신설하게 하고 목사들의 공신력 회복에 힘쓰도록 P목사가 위원회 위원으로 추천된 사항은 본인이 취 임에 동의하지 않는 것을 받아들이 기로 등을 결정했 특별위원회는 또 12개항의 운영지 침을 채택했 이 지침은 주요내용 은 성경말씀과 교회전통, 목회자윤 리지침, 신앙양심에 표준 처리 화 해의 사역을 실천하고 기도 교회 와 교역자 교회지도자들의 공신력 을 높이도록 유의 교회와 교역 자 교회지도자들에게 피해 당한 것 이 확실한 경우 보상토록 권고 형 사고발 사항은 고려치 않는다 특 정사안 처리보다는 근원적인 문제 예방과 해결에 더욱 힘쓴다 등이 또한 특별위는 1986년 제정된 목 회자 윤리강령 을 심의, 재개정하고 이날 7개항을 공포했 문제 접수창 구 및 문의:(818)913-7269. GA의 교회정화특위 아틀란타교회협의회(회장: 최 선준 목사)의 교회정화특별위 원회(위원장: 김영환 목사)도 영주권 사기 피해자들의 사례 를 3월부터 접수하고 있 18일 본지와 통화를 나눈 최 회장은 그간 2건이 접수되었 고 사실여부를 확인후에 사실 로 들어날 경우는 환불조치를 권면할 생각이다 라며 위원회 가동 사실만으로도 예방차원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 새 교황에 라칭어 추기경 독일인 베네딕토 16세 명명 제265대 교황에 독일의 요제프 라 칭어 추기경(78. 사진)이 4월19일 선출됐 전 세 계 11억 카톨릭 인구를 이끌 새 교황의 이름은 베네딕토 16세로 명 명됐 시스티나성당 굴뚝에서 흰 연기가 솟아오르고 성 베드로 대성당의 종 이 울린 뒤 호르헤 메디나 칠레 추 기경이 하베무스 파팜(교황을 선출 했다) 선언과 함께 발코니에 모습을 드러낸 라칭어 추기경은 광장에 모 인 수만명의 순례자들에게 손을 흔 들며 교황으로서 첫 축복을 내렸 그는 나는 여러분의 기도에 내 자 신을 맡긴다 고 말했 11세기 이후 거의 1000년만에 독 일인 출신으로 교황이 된 베네딕토 16세는 독일 뮌헨대교구 교구장을 지낸 저명한 신학자로 1981년부터 교황청 신앙교리성 장관을 지낸바 있 젊은 시절 한 때 진보적 시각 을 가졌던 사제였으나 1968년 학생 혁명 이후 우파적 사고로 돌아섰으 며, 해방신학과 종교다원주의, 동성 애 등 전통적인 도덕적 가르침에 대 한 도전, 여성사제서품 등을 차단하 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왔 미 개신교인 계속 감소 2005년 북미 교회연감 출간 UMC만 0.002% 증가 장로교회 4.87% 줄어 오순절 흑인 신흥교단 강세 지속 미국 주류 개신교단들(mainline protestants)의 신자수가 계속 감소하 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 반면에 오 순절 교회와 흑인 신흥교단들의 강 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미국교회협의회(NCCCUSA)가 최 근 발간한 2005년판 미국 카나다 교회연감 에 의하면, 상위 25위안에 서 신자수가 줄어든 교단은 그리스 도 안의 하나님의 교회 를 제외하곤 24개 교단이 모두 주류 개신교단들 이었 미국장로교회가 4.87% 줄어 최대를 보였으며 미국침례교회 3.45%, 연합그리스도교회가 2.58%, 미국복음주의루터교회 1.05%, 루터 교미주리시노드 0.95, 미국성공회 0.5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 주 류 개신교단 가운데 연합감리교회는 2004년 825만1042명에서 이번에 825만1175명을 기록해 그나마 양호 한 성적(0.002% 증가)을 냈 미국 가톨릭교회는 6725만 신자를 기록해 최대교단 자리를 지켰고 남 침례교회도 1643만 신자로 두 번째 교단이자 최대 개신교단을 고수했 두 교단은 신자 수 증가율에서도 각 각 1.28%와 1.18%로 높은 수치를 나타냈 부동의 이들 교단을 제외 하고 교인수가 증가한 교단은 하나 님의성회(1.57%), 아프리칸감리교시 온교회(0.14%), 미국정교회(10%) 등 이었 미국정교회는 2003년 25위 를 기록했다가 2004년 교단 내부 통 계치 조정으로 10% 감소했는데, 이 번에 10% 증가로 다시 25위에 올랐 특히 몰몬교라 불리는 말일성도 예수그리스도의교회(1.71%)와 여호 와의증인(1.82%) 등 이단집단들이 높은 증가율을 보여 눈길을 끌었 몰몬교는 총 신자수에서도 그리스 도 안의 하나님의 교회 를5위로밀 어내고 4위를 차지했 교인수 증감을 전혀 기록하지 않 은 25위권 내 교단은 전미침례교회 미주침례교회 아프리칸감리교회 전 미선교침례교회 전미진보침례교회 등의 5개 흑인 침례교단들과 그리스 도의교회, 세계오순절성회, 그리스도 의교회연합 등이 한편 미국시카고대학교 전국여론 조사센터는 지난 7월 미국 개신교인 인구비가 1993년 62%를 정점으로 2002년 52%로 떨어져, 머지않아 절 반 아래로 감소할 것이란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 새언약아카데미 WASC 공식인준 한인 중 고등학교로 최초 초등학교 설립 추진중 크리스천 사립학교인 새언약아카 데미(New Covenant Academy, 교장: 제이슨 송)가 미주 이민 역사상 한인 금주의 크리스찬투데이 20년 중국선교에 헌신했지요 인터뷰- 벧엘장로교회 변영익 목사 교인 53% 예배시간만 성경 읽는다 한국교회 미래리포트 교회생활 로컬소식 성장폭발형 교회(Breakout Church)? 2주 1명꼴로 새신자 등록해야 이 설립한 중 고등학교로선 최초로, 학교인준 기관인 WASC(Western Association of School and Colleges)의 공식인준을 받았 NCA는 지난달 인준위원들이 방문, 우수한 학업성과(SAT 평균 1170, Stanford 10 평균 85%) 실력있는 전문 교사진 부모를 교육시키는 학교 전문성과 추진력을 갖춘 운 영진 따뜻한 학업 분위기 등에 높 은 평가를 받았 한편 NCA는 올해 가을학기 신입 생 및 부모들을 위한 이벤트를 4월 28일 오후7시-9시 윌셔연합감리교 회에서 개최한 이 행사에는 선생 과 재학생 학부모들을 만나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지원자와 학부모들 의 질문과 응답의 시간도 있을 예정 이 가을학기 신입생은 6학년-9학 년의 30여명을 모집하며, 1차 원서제 출 및 인터뷰를 4월말까지 실시한 새 언약아카데미 제이슨 송 교장은 인준위원들이 진정한 크리스천 교 육이 무엇인가를 배웠다 며 눈물로 감사를 표시할 때 큰 보람을 느꼈 다 면서, 올해 가을에는 초등학교를 설립하기 위해 기도로 준비하고 있 다 고 밝혔 NCA는 1999년 개교한 한인 이민 역사상 최초의 정규 기독교 중 고 등학교이 영성 인성 지성 교육 을 추구하며, 현재 11명의 선생이 54 명의 학생을 지도하고 있 지금까 지 배출한 졸업생 모두가 UC계열 대학에 합격했 학교 문의:(818)243-1930, www.enca.org. <표> 2005년 미국 25대 교단 신자수(괄호안은 2004년 순위) 1. 미국 카톨릭교회(The Catholic Church) 2. 남침례교회(Southern Baptist Convention) 3. 연합감리교회(The United Methodist Church) 4. 말일성도예수그리스도의교회(The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 5. 그리스도안의하나님의교회(The Church of God in Christ) 6. 전미침례교회(National Baptist Convention, U.S.A., Inc.) 7. 미국복음주의루터교회(Evangelical Lutheran Church in America) 8. 미주침례교회(National Baptist Convention of America, Inc.) 9. 미국장로교회(Presbyterian Church U.S.A.) 10. 하나님의성회(Assemblies of God) 11. 아프리칸감리교회(African Methodist Episcopal Church) 11. 전미선교침례교회(National Missionary Baptist Convention of America) 11. 전미진보침례교회(Progressive National Baptist Convention) 14. 루터교회미주리시노드(The Lutheran Church-Missouri Synod(LCMS) 15. 미국성공회(Episcopal Church) 16. 그리스도의교회(Churches of Christ) 16. 그리스정교회미국대교구(Greek Orthodox Archdiocese of America) 16. 세계오순절성회(Pentecostal Assemblies of the World, Inc.) 19. 미국침례교회(American Baptist Churches in the U.S.A.) 20. 아프리칸감리교시온교회(The African Methodist Episcopal Zion Church) 21. 연합그리스도의교회(United Church of Christ) 22. 국제침례교성경협회(Baptist Bible Fellowship International) 23. 그리스도의교회연합(Christian Churches and Churches of Christ) 24. 여호와의증인(Jehovah s Witnesses) 25. 미국정교회(The Orthodox Church in America) 6,725만9,768명(1) 1,643만9,603명(2) 825만1,175명(3) 550만3,192명(5) 544만9,875명(4) 500만명(7) 498만4,925명(6) 350만명(8) 324만1,309명(9) 272만9,562명(10) 250만명(12) 250만명(12) 250만명(12) 248만8,936명(11) 232만221명(15) 150만명(16) 50만명(16) 150만명(16) 143만3,075명(19) 143만2,795명(20) 129만6,652명(21) 120만명(22) 107만1,616명(23) 104만1,030명(24) 100만명
미주 한인교계 Nation www.christiantoday.us 2005년 4월 20일 수요일 / 320호 2 3년이상 휴무교회는 재심사 뉴욕교협 특별위, 명예실추 해당교회에 자격제한 연회비 120달러로 인상 그레이엄 집회장소 변경 <NY> 뉴욕교협 회비가 인상됐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김종덕 목사)는 회원 교회 대의원 신규가입 회비 $100은 기존대로 하되 연회비 를 월 $10씩 연 $120로 $20 인상조 치했 또 교회 및 협의회의 명예를 실추시키거나 3년이상 교회를 유휴 상태인 경우 등 해당교회 대의원들 에게 결격 사유가 있으면 특별위원 회가 재심사할 수 있게 됐 교협은 18일 새가나안교회(이병홍 목사)에서 있은 임원 실행위원회 제 4차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 또한 청소년분과위원회는 올 할렐루야대 뉴욕전도대회 기간인 7월22~24일 병 행될 청소년전도대회에 김춘근 박사 (JAMA 대표)를 강사로 초청, 뉴욕장 로교회에서 집회를 갖기로 했 한편 6월 빌리 그레이엄 전도대회 의 장소로 유력시돼온 쉐이스태디엄 확보 협상건이 결렬됨에 따라 플러 싱메도우코로나파크로 장소가 내정 됐 관계자에 따르면 공원내 지구 본 앞 본부석을 중심으로 주변에 의 자 3만개와 대형스크린을 설치해 20~30만 청중동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 그러나 우천시를 위한 대안 이 따로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 함께 있을 예정이던 어린이집회는 장소관계상 계획 자체가 취소됐고 Get Real 이란 주제로 열리는 청소 년집회는 24일 오후7시30분, 25일 오후6시, 26일 오후4시 등 시간이 확 정됐 그밖에 최근 연변장애인교회 돕기 와 관련해 연변교회 유두만 목사에 게 지난 교협 29회기 때 약조됐된 총지원금 2만2000 달러에서 지원금 잔액 1만5000달러에다 일부 보탠 1 만6000달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 뉴욕교협 임원 실행위원들이 회의에 앞서 예배를 드리며 기도하고 있 도르가의집 창립3주년 5일 기념감사예배 <NY> 도르가의집(대 표:배임순 목사)이 창립3 주년을 맞아 지난 5일 저 녁 7시 뉴저지한인장로 교회(김창길 목사)에서 감사예배를 가졌 배임 순 목사는 어려운 이웃 을 돕는 사역을 위해 기 도와 지원으로 함께 한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 을 전했 뉴욕원로목사회 순례자 2호 발행 <NY> 대뉴욕지구한인 원로목사회(회장:김관선 목사)에서 발행하는 회보 순례자 제2호가 나왔 이번 호는 111쪽의 분량에 시론, 수필, 논문, 신앙간증 등을 담았 탬파제일장로교회 심규섭목사 취임 <GA> 아틀란타 탬파 제일장로교회 심규섭 목 사 취임 감사예배가 지 난 10일 오후5시 교회에 서 열렸 동남노회 인 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1 부 감사예배와 2부 취임 예배의 순서를 가졌고, 이명일 목사(잭슨빌소망 장로교회)가 설교했 5월21일 청소년 대상 찬송가경연대회 예선 <DC> 새찬양후원회(이 사장:백순)가 개최하는 미주청소년 찬송가경연 대회 워싱턴지역 예선이 5월21일오후1시와싱 톤중앙장로교회(노창수 목사)에서 열린 피아 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 로 부분에 유치부부터 고등부 학생까지 참가할 수있 본선은28일애 난데일캠퍼스에서 열릴 예정이 (703)934-7811. KAPC 뉴욕서노회 6-8일 청년연합집회 <NY> 미주한인예수교 장로회(KAPC) 뉴욕서노 회가 청년연합부흥회를 6일부터 8일까지 뉴욕장 로교회(이영희 목사)에서 개최했 역동적인 변 화를 기대하며 를 주제 로 이찬수 목사(분당우리 교회)가 강사로 나선 집 회에서 뉴욕서노회 소속 30여 개 교회 청년들이 참가했 탈북자 위해 통곡 기도합니다 KCC 첫 횃불대회 시애틀서 2200명 참석 시애틀서 열린 KCC햇불대회에서 참석자들이 북한동포와 탈북자들을 위해 통곡 기도하고 있 <WA> 북한 동포와 탈북자들을 위해 통곡 기도합니 미주한인교회연합(KCC, 공동대표: 한요한 손인식 송기성 변인복 임창 호 목사)이 주최하는 2005년 첫 횃불 대회가 4월10일 오후 6시30분-9시 시애틀 크리스천 훼이스 센터(Christian Faith Center)에서 2,200여 성도와 400명의 연합성가대가 참석한 가운 데 성황리에 열렸 주여 저들의 신음을 들으소서, 우 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란 주제로 열린 이 횃불대회에서 참석자들은 굶주리고 학대받는 북한 동족과 중 국 땅에서 유리방황하고 있는 30여 만 명의 탈북자들을 위해 눈물로 통 곡하며 한 목소리로 기도했 특히 지역교회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시 애틀지역 역사상 가장 많이 모인 한 인집회로 기록됐 이번 횃불대회는 구자경 목사의 지금은 통곡할 때이다 란 제목의 말 씀과 3번의 특별 메시지, 영상메시 지, 특별찬양, 탈북자 증언, 통곡기도 회 등으로 진행됐 워싱턴주 법무 장관 Rob Mckenna과 국무장관 Sam Reed가 참석해 메시지를 전하는등 주류사회도 높은 관심을 나타냈 굿스푼선교회 홈페이지 개설 <DC> 굿스푼선교회(대표:김재억 목사)가 자원봉사자들과 후원단체들 과의 원할한 정보교류를 위해 홈페 이지(www.goodspoon.org)를 개설했 라티노 노동자를 대상으로 무료급 식과 선교사업을 하는 굿스푼선교회 복음선교합창단 창단 6월 첫 연주발표회도 <DC> 복음선교합창단(단장:심만수 목사, 지휘:문경원 목사)이 7일 저녁 워싱턴메시아장로교회에서 창단기념 예배를 가졌 원로목회자와 평신도들을 중심으 로 시작된 복음선교합창단은 40대 이후의 중년과 실버세대 층을 구성 탈북자들의 참상을 고발하는 세 번 의 영상메시지와 탈북자 김성민씨(인 터넷 북한자유방송 대표)의 증언, 두 리하나선교회 천기원 선교사의 증언 이 각각 있었 김성민씨는 북한의 어린이는 달콤한 사탕이 아니라 흙 바닥에 떨어진 국수 한오라기를 찾 아 헤매고 있는데 운좋게 탈북해 남 한에온나는5년동안내허기를채 우느라 그들을 잊고 있었다 면서, 북 한 동족이 자유롭게 해방되는 그 날 까지 민족의 힘을 모아 도와달라고 울먹이며 호소했 통곡기도회는 8 명의 목사들이 인도했으며, KCC 선 언문 낭독과 박영희 목사의 축도로 마쳤 한편 두 번째 횃불대회는 뉴욕 뉴 저지 지역 통곡기도회로 4월24일 뉴 욕장로교회(이영희 목사)에서 열린 그리고 올해 마지막 열두번 째 대회 는 11월6일 로스앤젤레스로 예정돼 있 다음은 각 지역 횃불대회 일정. 5월29일(토론토 해밀턴), 6월26 일(필라델피아), 7월31일(시카고), 8월 14일(달라스 포트워스), 8월21일(워 싱턴), 8월중(아틀란타), 9월11일(휴스 턴), 10월초(뱅쿠버), 10월30일(샌프란 시스코). 문의:(949)854-4010. 에서 마련한 홈페이지는 선교회의 정기적인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재정 보고 및 후원안내와 함께 게시판 등 의 메뉴를 구성했 자원봉사를 원하는 경우 홈페이지 를 통해 참가문와 기존의 일정을 확 인할 수 있 이번 홈페이지 개설로 굿스픈선교회는 앞으로 보다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활동과 교회를 비롯 한 지역 커뮤니티의 지원이 더욱 활 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 원으로 현재 30명의 단원이 모여 매 주일 오후에 연습을 갖고 있 복음선교합창단은 순수한 찬송가 와 전통 성가곡만을 중심으로 연주 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 공식 적인 창단선언을 마친 복음선교합창 단은 오는 6월 경 첫 연주회를 발표 하고 멕시코와 아프리카 등지로 찬 양선교일정을 계획하고 있 문 의:(703)323-1063. 국제기독실업인회 이사 써니 강 <NY> 국제기독실업인회(총회장:로 버트 밀리간)는 미국 여성을 대표하 는 국제이사에 한국계 써니 강(테라 페틱스 부사장)씨를 임명했 국제기독실업인회 이사회는 100개 국가에서 선출된 20명으로 구성하며 써니 강씨는 전체 여성 2인 가운데 한 사람이 이번에 임명된 써니 강 씨는 미국 여성을 대표하게되며, 1년 간의 임기로 국제적인 활동을 담당 하게된 한편 국제기독실업인회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제8회 국제 이사회를 네브라스카 오마하에서 개 최하고 향후 일년간의 사업방향과 활동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 예비결혼학교 개강 KCCC Family Life 30일부터 매주 토요일 지난해 남가주사랑의교회서 열린 예비 결혼학교. <CA> 결혼 적령기의 미혼 남녀들 을 위한 제7기 예비결혼학교 가 LA 지역(3200 Wilshire Blvd. #300, 윌셔 은행 3층)에서 4월30일부터 2주간 매 주 토요일 오후3-9시 개강한 KCCC Family Life가 주최하는 이 결혼학교는 <결혼이 늦어지는 12가 지 이유>(규장)란 젊은이를 위한 결 혼지침서로도 유명한 가정사역전문 가 금병달 목사와 금정진 사모가 인 도한 남가주사랑의교회를 중심으 로 진행해 왔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LA지역에서 개최된 이번 예비결혼학교에서는 자아성 장 배경과 치유, 성경적 결혼관, 행복 한 가정을 이루는 원리, 성적 주체성 에대한바른인식등결혼과연애에 대한 실제적 지침들이 강연을 통해 제공된 금병달 목사는 많은 그리 스도인들이 결혼이 아니라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어 정작 결혼생활이 시 작되면 당황하는 것을 흔히 보게 된 다 면서, 성경이 말씀하는 결혼은 자 신과 상대방을 바르게 이해하는 자 아상 의 정립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 아름다운 결혼을 꿈꾸는 청년들이 참석할 수 있 4월25일까지 마감하 며, 등록비는 식사와 교재를 포함해 70달 러. 문 의 :(714)293-8763, (213)284-8288. LA미주통일선교대학 28일 개강 미주평안교회서 <CA>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부설 LA미주통일선교대학(이사장:조선환 장로, 학장:송정명 목사)이 4월28일 오후7시 미주평안교회에서 2005년도 봄학기 개강예배를 드린 이날 개 <CA> 은퇴목사들이 공동 사역하 는교회 늘푸른집 (운영위원장:오 은철 목사)이 창립 1주년을 맞아, 4 월24일 오후4시 동양선교교회(강준 민 목사)에서 감사예배를 드린 이날 감사예배에서는 임동선 목사 (동양선교교회 원로)가 말씀을 전하 며 은퇴목사 부부 27명으로 구성된 에버그린코랄(지휘:윤한두)의 특별합 강예배에는 림형천 목사(나성영락교 회)의 특강도 있을 예정이 송정명 학장은 민족의 평화적 통 일과 북한선교를 위한 통일선교사 양성을 목적으로 선교대학이 설립됐 다 면서, 학생모집에 미주한인교회와 성도들의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 구름이 가면 나도 가고 출판예배 로뎀의집짓기 예도해목사 간증집 16일 뉴욕 서니사이드장로교회서 <NY> 한국 은퇴교역 자와 홀사모들을 위한 로뎀의 집짓기 대표 예 도해 목사의 간증집 구름이 가면 나도 가 고 출판감사예배가 16 일 뉴욕 서니사이드장 로교회(손한권 목사)에 서 거행됐 이 책은 예목사(상주 복음교회)가 로뎀 집짓 기 운동과 제주로뎀의집 선교 훈련원 신축관계로 바쁜 짬을 내어 예목사가 써서 출판, 금번 미국에 선을 뵀 책 수익금 로뎀 집짓기에 쓰인 예목사 는 이날 행사중 감사의 말을 통해 본인은 그림은 그려도 글 은 잘 못쓰는데 모든 것이 하 나님의 강권으로 이루어졌다 며 하나님께만 영광되길 원한 다 고 말했 그는 또 도와주는 성도들을 예도해목사 간증수기 출판기념예배. 실망시키지 않도록 로뎀집짓기 일을 열심히 하겠다며 기도부 탁을 했 로뎀의 집 짓기 미 주후원회(회장: 노기송 목사)는 이날 참석자들에게 책을 무료 로 1권씩 기증하는 동시 책10 권씩을 맡기며 책 대금($15)을 헌금으로 부탁했 한편 이에 앞서 11일 로뎀요 양원 선교회 이사회 제1회 총 회가 뉴욕새예루살렘교회에서 열렸 은퇴목회자와 홀사모를 위한 로뎀의 집짓기 대표 예도해 목사의 첫 책. 출 40:36~38에 따라 하나님의 구름이 움 직이면 언제 어디나 순종하여 따라 움 직여야한다는 저자의 남 돕기 삶이 생 생히 있는 그대로 그려져있 화가이 기도 한 저자의 삽화도 곁들여졌 책 수익금은 로뎀의 집짓기에 쓰인 은퇴목사 공동사역 늘 푸른 집 24일 창립1주년 감사예배 동양선교교회서 창이 있을 예정이 한편늘푸른집은지난해4월25일 창립, 매주일 가든스윗 호텔에서 예 배를 드리고 있 운영위원장 오은 철 목사는 현재 30명-40명의 은퇴 목사들이 매주일 모여 예배를 드리 고있다 면서, 은퇴목사 회관을 소원 으로 삼고 전 회원들이 기도 중이라 고 밝혔 문의:(818)522-7112. 한인교회대항 축구대회 사시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 (시편 71편 15절) 발행인 : 서종천 편집국장 : 서인실 전화:(213)381-5533 팩스:(213)381-5522 E-mail: info@christiantoday.us Website: www.christiantoday.us 1205 S. Hoover Street, Los Angeles, CA 90006 <지 사> 뉴 욕 (지사장: 김 삼) 전화 (917)907-4805 달라스 (지사장: 이태경) 전화 (972)484-9374 CHRISTIAN TODAY(USPS 016-343)is published weekly (every Wednesday) except Easter week, Memorial Day week, week after 4th of July, Labor day week, Thanksgiving week, & week after Christmas for $70.00 per year by Christian Today. 1205 S. Hoover Street, Los Angeles, CA 90006-3605 Periodicals Postage Rate Paid at Los Angeles, CA. POSTMASTER: Send address changes to CHRISTIAN TODAY 1205 S.Hoover Street, Los Angeles, CA 90006-3605 한우리교회 예배당기공 <DC> 한우리교회(안준식 목사)가 새로운 예배당 마련을 위해 메릴랜 드 실버스프링스에 교회부지 6에이 커를 마련하고 지난 10일 기공예배 를 드렸 2006년 4월에 완공을 예정하고 있 는 한우리교회 새 예배당은 8천 스 퀘어피트 규모로 400석의 예배실과 함께 교육공간, 사무실, 친교실 등을 갖추게된 이번 공사에는 총 200만달러의 예 산이 투입된 교회측은 새 예배당 이 마련 되는대로 2차 공사를 시작 교육관과 체육관을 건축할 계획이라 고 밝혔 한우리교회는 1987년 황 찬규 목사가 대성침례교회라는 이름 으로 개척했고 1999년 제2대 담임목 사로 안준식 목사가 부임, 2001년에 교회명을 지금의 한우리교회로 변경 했 문의:(301)680-0306. 갤럭시, 30일 홈디포센터 <CA> 남가주지역 한인교회 대항 제2회 축구대회가 4월30일 홈디포 센터에서 개최된 LA지역 프로축구구단인 갤럭시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 승팀인 나성영락교회를 비롯해 동양 선교교회, 남가주사랑의교회, 토랜스 제일장로교회, 베델한인교회 등 16개 교회 축구팀이 참가할 예정이 국가대표 선수들의 전용 연습구장 인 홈디포센터 2개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이 축구대회는 월드컵 포맷 으로 16개팀을 4개조로 나누어 예선 을 치르고 각 조의 1 2위가 본선에 진출한 예선경기는 23일 오전8시, 본선은 30일 오전8시에 첫 경기를 갖는 특히 본선경기 중간엔 오렌 지카운티 교회 목사팀 대 LA카운티 교회 목사팀의 깜짝 축구대회도 마 련된 입장권은 무료. 문의:(310)630-2240.
미주 한인교계 Nation www.christiantoday.us 2005년 4월 20일 수요일 / 320호 3 북한자유화 인권행사 잇따라 국군포로 미의회 증언 간증 북한참상 전시회도 28일 LA중국총영사관서 탈북자 송환저지 시위 중국 선교에 20년 헌신했지요 세계문화교류원 설립 어린이교육 의료 문화사역 등 중점 학생들 미국 초청해 영어연수 공연 성도집 민박시켜 전도 남가주교계와 인권단체 관계자들이 북한자유화 인권행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 왼쪽부터 정호영 한민족자유협회장, 김봉건 재향군인회 미서부지회장, 토마스 정 국군포로송환대책위원장, 박종대 남가주교협 부회장. <CA> 북한 자유화를 위한 인권행 사가 잇따라 열린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이정 남목사)와장로협회(회장:강동희장 로) 국군포로송환대책위원회(회장: 토마스 정) 한민족자유협회(회장:정 호영) 등 교계와 인권단체들은 북한 자유화를 위한 행사로 국군포로 미의회 증언과 LA 간증집회 탈북 난민 강제송환 저지 국제시위 북 한참상 순회전시회 등을 개최한다고 4월12일 발표했 북한을 탈출한 국군포로 조창호 집사(75)와 김창석(가명 73)씨는 4월 22일 사상 최초로 미연방국회의사당 에서 국군포로의 실상을 증언한 이들은 또 24일 오전 오후예배 베 델한인교회(손인식 목사), 27일 오후 빌립보교회 창립17주년 17일 감사찬양예배 드려 <CA> 빌립보교회(신상원 목사)는 창립 17주년을 맞아 4월17일 오후5 시 감사찬양예배를 드렸 이날 감사예배는 찬양과 경배, 간 증과 고백 등으로 진행됐 신상원 목사는 많은 연단의 과정을 지나 보다 성숙한 영성을 회복케 하셔서 많은 역사를 이루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면서, 성도들에게 약속하신 모든 언약이 빌립보교회 안에서 이루어질 수 있 도록 기도하고 선교하며 찬양하는 믿음의 공동체로 가꾸어 나갈 것 이 라고 밝혔 문의:(213)500-1468. 성결교단 100년 창립 기념 남가주 성결교회 부흥대회 <CA> 성결교단 창립 100주년을 맞아 4월24일 오후7시 유니온교회 (이정근 목사)에서 남가주 성결교회 부흥대회 가 열린 성결인이여 일어나라 란 주제로 미주성결교 남서부지방회가 주최하 는 이번 부흥대회에는 박수복 목사 7시 로스앤젤스 한인침례교회(박성 근 목사), 29일 오후7시 동양선교교 회(강준민 목사) 등에서 간증집회를 갖는 탈북민 강제송환 저지 국제시위 는 4월28일 오후2시 중국 LA 총영 사관에서 열린 남가주교협과 장로 협회가 공동주관하며 국군포로송환 추진위원회, 남가주기독실업인회, 북 한인권한인협의회, KCC, LINK 등 20여 단체에서 1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 영사관은 LA 한인타 운 인근의 6가와 샤토 북쪽편, 월드 미션대학교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주소는 443 Shatto Place. 또한 북 한참상 순회전시회 가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2층에서 5월9일부터 개막 될 예정이 (뉴욕 성결교회)가 강사로 나선 또 성결교회 연합찬양팀과 연합성가대, 장로부부 성가단 등이 특별 출연한 문의:(626)858-8300. 새창조교회 10주년감사 <CA> 새창조교회(최학량 목사)는 오는 24일을 설립 10주년 감사주일 로 지킨 10년전 4월 23일에 토랜스에서 예 장(고신) 서부노회 주관으로 설립예 배를 드린 새창조교회는 설립 1년반 만에 현 교회당을 장만, 입당하여 오 늘에 이르고 있 동 교회는 설립때부터 선교와 교 육에 특별히 힘쏟고 있 23일 동양선교교회 장애인의 날 축제 <CA> 동양선교교회(강준민 목사) 는 4월23일 오후4시-6시 교육관 4 층에서 장애인의 날 축제를 개최한 이날 축제에는 장애인들이 직접 꾸미는 연극 너는 내 것이다 공연 을 비롯 찬양과 장구춤 등으로 진행 된 문의:(323)466-1234. 인터뷰/ 변영익 목사 (벧엘장로교회) 지난20여년동안오직중국 선교에만 매달렸습니 중국 선 교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 들 합니 그러나 우리는 그동안 뿌려놓은 선교의 열매를 풍성히 수확할 날이 곧 올 것이라고 확 신합니 벧엘장로교회 변영익 목사(60 사진)는 지난달 32번째 중국 연변 을 방문했 공항을 내려서자 400여명의 학부모 학생들이 몰 려들어 환영 인사를 건네느라 북 새통을 이루었 이들은 교육과 의료 문화사역 등 간접선교를 통해 얻은 복음의 씨앗들이 변 목사의 중국 선교사역은 벧 엘장로교회 산하 세계문화교류 원 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 1988년 설립한 세계문화교류원의 목적은 어린이들을 포커스로 자 선사업을 통한 중국 복음화. 중국 은 직접 선교가 불법이고 역효과 가 우려되므로, 간접 선교가 더욱 효과적이며 바람직하다는 것이 변 목사의 생각이 중국 선교가 어려워지고 있는 데에는 한국교회의 책임이 큽니 직접 선교를 고집하다보니, 정부를 자극하게 되고 통제가 자 꾸 강화되고 있는 것입니 중국 관리들도 직접적인 전도 선교활 동은 엄격히 저지하지만, 교육사 역 등을 통한 간접사역은 오히려 권장하고 있습니 실제로 변 목사는 중국 관리들 의 환영을 받고 있 연변 자치 주 50주년 잔치에 한인으로선 유일하게 주석대에 앉았을 정도 관리들도 변 목사의 사역이 선교를 목적으로 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 정부에서 절대적으로 금하는 직접 전도활동은 안되지 만, 그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과 의료 문화사업은 얼마든지 해도 좋다는 것이 이것 줄테니 예수 믿어라 하면 당장은 먹힐지 모릅니 이런 조 건부 식의 선교는 이제 지양돼야 합니 도움을 주면, 그들은 우 리가 왜 이런 사랑을 베푸는지 알고 싶어합니 그럴 때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때문 이라고 말 합니 다음은 변 목사와의 일 문일답. 교육사역은 어떻게 하는지. 연변일중과 용정중학, 동성소 학교, 도문철도실험소학교, 흥안 소학교 등 5개 학교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 각 학년별로 우등 생 100여명을 뽑아 매년 9월에 장학금 지원식과 함께 우수교원 표창식도 갖는 지난 10년 동안 이어진 문화원의 장학금은 최고 의 영예로 자래매김 했 또 연 변일중의 우등생들을 매년 미국 으로 초청해 한 달간 UC리버사 이드대학의 여름영어프로그램에 연수시키고 있 연변일중은 졸 업생 90% 이상이 중국 명문대학 에 입학할 정도로 자치주 최고의 고등학교이 이 학생들을 성도 들 가정에 민박시키며 전도하고 있 올해도 7월에 이 프로그램 을 진행한 앞으로는 소학교 어 린이들도 여름영어캠프에 초청할 계획이 이들 대부분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있 이들이 중국의 지도자와 전문인으로 성장했을 때에는 크나큰 선교의 열매를 맺 을 것이 우리는 이 미래의 지 도자들을 복음과 사랑으로 키우 고 있는 것이 의료봉사와 문화사역은. 지금까지 녹내장과 백내장 등 을 앓고 있는 시각장애인 600명 에게 무료 개안수술을 시행했 이들이 눈을 뜨면 너무나 고마워 한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 흥안소학교 내에 교육센터 마련 50명에 숙식 장학금 지원 직접선교는 불법 역효과 우려 간접선교가 효율적 바람직 세계문화교류원 교육센터 소학교 학생들과 함께. 이들 50명에게 무료숙식과 함께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 는 사람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고 말한 무료 개안수술은 힘 닿는대로 계속할 예정이 문화사역은 연변아동예술단 연변TV방송국 어린이 예술단 연변무용연구예술단 연변소년 궁전예술단 등을 미국으로 초청 하는 것이 한 달간 순회공연을 하는데, 이 아이들을 성도들 집에 민박시키며 예수 그리스도의 품 으로 인도한 지금까지 네 차례 에 걸쳐 120여명을 초청했 이 들에게는 대학 졸업 때까지 학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 이들 중에 는 현재 미국대학과 한국의 서울 대 성균관대, 일본대학 등에 유 학하고 있는 학생들이 상당수 이들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 접했 벧엘장로교회 성도들의 선교 동참은. 벧엘장로교회 성도들은 중국 의 학생들과 일대 일로 모두 자 매결연을 맺고 후원을 하고 있 사진과 편지가 오가며, 미국에 초 청도 하고 현지를 방문하기도 한 기본적으로 학생들 한 명에게 25달러를 대학 졸업 때까지 지원 한 성도들은 이 사역을 너무나 기쁘게 받아들이고 있 앞으로의 계획은. 흥안소학교 내에 세계문화교 류원 교육센터 를 설립하고, 50명 의 불우한 학생을 모집해 무료숙 식과 함께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 고 있 흥안소학교의 옛 건물을 리모델링한 교육센터에는 숙소와 식당, 휴게소, 화장실 등 모든 시 설이 갖추어져 있 이들은 세계 문화교류원 교육센터 학생으로 흥안소학교에서 두 반으로 나뉘 어 공부하고 있 이 교육센터의 학생을 올해에는 100명으로 늘리 기 위해 노력하고 있 북한선교도 준비하고 있 북 한에도 교육과 의료 문화사역을 통한 간접선교를 추진하고 있 그동안 여러 번 북한을 방문해 의사를 타진했 북한관리들은 몇몇 학생들에게만 특혜를 주지 말고, 정부에 맡겨주면 골고루 혜 택을 나누겠다고 말했 그러나 북한도 조금씩 변하고 있으며, 때 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 문의:(323)937-1732. The Association of Theological Seminaries in Southern California 제2회 학술논문 발표대회 개최 공고 회원 신학교의 수준 높은 자질교육을 추구하는 본 협의회는 신학생들의 실력과 자질 및 지도력 향상을 도모키 위하여 아래와 같이 제2회 학술논문 발표대회를 개최합니 많이 참석하셔서 신학도들을 지도 편달해 주시고 격려해주시기 바랍니 일시 : 2005년 4월 21일(목) 17:00-21:00 17:00~18:00 식사(미주장신대 제공) 18:00~21:00 발표 장소 : 730 Euclid St., Enaheim, CA 92801 T. (714)517-1945 심사위원장 : 서정운 박사 심사위원 : 강성모 박사 이근철 박사 이보민 박사 최상준 박사 참가신학교 주 최 : 남가주 한인 신학대학 협의회 주 관 : 미주한인장로회 신학대학 회장 : John Stez박사 부회장 : 서정운 박사 총무 : 김충립 박사 본 협의회에 가입한 신학교는 캘리포니아 주 교육국(BPPVE)으로부터 교육법 94900과 94915에 의하여 학위수여 인가(Institutional Approval)를 받은 학교들입니 종교면제규정(Religious Exemption)에 의거 자기 교단이나 교파 내에서만 인정되는 학위(교육법 94302)를 수여하는 학교는 본 협회 회원이 아닙니 본 협의회에 가입한 신학교는 다음과 같습니 및 발표자 논문제목 베데스다신학대학 : 김신화 / 미주한인 재소자의 영적성장을 위한 대책 연구 박그레이스 / 회교권 선교의 교두보(방글라데쉬 프로젝트 연구) 에반젤리아신학대학 : 윤은규 / 에덴동산 의 역사성과 상징성에 대한 연구 미주장신 : 이근식 / 선교사 자녀교육 문제에 관한 연구 박숙경 / 커피브레이크 활동이 내적치유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연구 월드미션신학대학 : 김덕호 / 오늘날 주일성수가 갖는 의미 연구 정부르스 /루터와 칼빈이 종교개혁에 미친 영향에 관한 연구 학교명칭 SCHOOL PRESIDENT 학교주소 대표전화 팩스 베데스다신학대학/원 캘리포니아신학대학원 칼유니온대학/신대원 이반젤리아신학대학/원 벤자민신학대학/원 미주장신대학/원 라이프신학대학/원 남가주침례신학대학/원 월드미션신학대학/원 Bethesda Christian Dr., John Stez 730 N. Euclid St. Anaheim, CA 92801 T. 714-517-1945 F. 714-517-1948 California Graduate School of Theology 이근삼 박사 2660 W.Woodland Dr. #200 Anaheim, CA 92801 T. 714-527-0691 F. 714-527-0693 California Union 오재조 박사 905 S. Euclid St. Fullerton, CA 92832 T. 714-446-9133 F. 714-446-9106 Evangelia 이근삼 박사 2660 W.Woodland Dr. #200 Anaheim, CA 92801 T. 714-527-0691 F. 714-527-0693 Benjamin 윤원환 박사 6400 E. Washington Bl, Commerce, CA 90040 T. 323-725-0835 F. 323-725-0832 KPCA Theological Seminary 서정운 박사 14300 Leffingwell Rd. Whitter, CA 90604 T. 562-906-4747 F. 562-906-4749 Life Christian 최병관 박사 555 W. Redondo Beach Bl.#110 Gardena, CA 90248 T. 310-756-0001 F. 310-756-0004 Southern Baptist 박성근 박사 975 S. Berendo St. Los Angeles, CA 90006 T. 213-384-3552 F. 213-384-2118 World Mission 임동선 박사 500 Shatto Place #600 Los Angeles, CA 90020 T. 213-385-2322 F. 213-385-2332 본 협의회에 관한 문의는 회장 John Stez박사 (714-517-1945), 부회장 서정운 박사 (562-906-0083) 또는 총무 김충립 박사 (미주장신, 562-906- 4748)에게 해주시기 바랍니
오피니언 Opinion www.christiantoday.us 2005년 4월 20일 수요일 / 320호 4 시사칼럼 그리스 도인은 예 수 그리스 도를 나의 구주 주님 으로 영접 한 사람을 말한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대부 분의 성도들은 자신의 삶의 목 표가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 을 자랑하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라는 사실을 다 알고있 나는 목회자로서 종종 예수님 을 닮지 못한 내 모습에 실망할 때가 많 예수님은 온유하시고 겸손하시며 거룩하시고 사랑이 넘치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 예수님은 이 땅에 내려오셔서 종의 모습으로 섬김의 본을 보 여 주셨 올해, 만 60세의 생일을 맞이 한 나는 내 자신이 참으로 온유 하지 못하고 참으로 겸손하지 못하고 참으로 거룩하지 못하고 참으로 사랑이 부족한 내 모습 을 바라볼 때마다 주님 앞에 엎 드려 신음 소리에 가까운 목소 리로 주여! 나를 도와주소서 라 는 기도하게 된 나는 설교할 때 종종 겸손과 온유를 강조했 성령의 충만을 받으면 예수님을 닮게된다고 증 거했 그러나 예수님을 닮지 못한 내 자신 앞에서 나는 주님 과 성도들에게 여간 부끄럽지 않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인들 에게 온유하시고 겸손한 예수님 의 성품을 배우라고 말씀하셨지 만 나는 여전히 교만할 때가 있 고 강팍할 때가 있 어느 날, 아내와 함께 산책을 하면서 그날 새벽기도 시간에 성령께서 나에게 주신 감동의 내용을 말해주었 여보! 우리가 예수님을 닮으 려면 빌립보서 2장의 말씀처럼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야 해요,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려면 어떻 게 해야 하는지 알아요? 예수님 께서 하나님의 본체이시면서도 하늘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온유와 겸손에 대한 고민 내려오셔서 종의 모습으로 섬김 의 삶을 사셨던 비결은 자기를 비웠기 때문이라오. 나는 뒤늦게나마 깨달은 내용 을 미 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 처럼 의기양양해 하면서 말해주 었 목사님, 자기를 비운다는 의미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 요. 그 순간 나는 아내에게 구체적 인 내용을 말해주지 못했 그 때 깨달았 아, 나는 자기를 비운다 는 말씀에 대한 구체적 인 답을 삶에 적용하지 못하며 살아왔구나! 그래서 내가 예수 님을 닮지 못한 것이구나! 며칠 후, 자기를 비운다 는 말씀을 깨달은 내용을 아내와 산책을 하면서 매우 겸손한 목 소리로 온유(?)하게 말했 여 보, 자기를 비운다는 것은 내 기 쁨과 내 목적과 내 중심의 삶을 포기하고, 대신 주님의 기쁨과 주님의 목적과 주님 중심의 삶 을 추구하는 것이라오. 내 말에 아내가 몹시 존경스러 운 얼굴로 목사님 굉장한 진리 를 발견하셨군요. 라고 말할 줄 알았는데 차분한 목소리로 명령 했 목사님 깨달으셨으면 삶 에 적용하세요! 나는 요즘 나 자신을 비우려고 무단히 노력을 해보는데 잘 안 된 예수님 중심, 예수님 목적, 예수님의 기쁨을 위하여 나 자 신을 비워야지. 그러나 어느 결 에내생각, 내감정, 내중심의 나를 발견하게 된 그래서 사 도바울이 자기를 쳐서 주님께 복종시켰구나!. 나 자신을 비우는 일에 실패할 때마다 주님 내 힘과 능력으로 안됩니 도와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했는데, 요즘은 기도내용이 변했 주님 나는 진토입니 티끌 입니 나의 나된 것은 주님의 은혜일 뿐입니 한요한 목사 (뉴욕 충신장로교회) 원로 성직자의 선교여행기<2> 그래도 복음의 씨는 뿌려야 한다 저녁 6시에는 러시아에 군목 제도가 탄생할 것을 믿으면서 기도 하는 군목 후보생들을 위한 강의 시간입니 남녀 장교들이 강의 를 놓치지 않으려고 노트하는 모습을 보면서 필자도 열강에 불을 붙였습니 필자는 러시아에 큰 희망이 있음을 직감했습니 이 런 고급 장교들이 군 복음화의 사명을 띠고 신학 훈련을 받고 있 다는 사실은 내일의 러시아 복음화의 밝은 빛을 보는 것 같았습니 이것은 결코 망상이 아닙니 언어에 능통하고 국가적인 지위 가 있는 이들이 십자가의 피 묻은 복음을 들고 나타날 때에 사탄 의 세력은 물러가게 될 것이 확신되는 것입니 이런 사실은 다음 날 노방 전도 현장에서 내 마음을 더욱 뜨겁 게 하였습니 그리고 지난 날 러시아 선교를 위해 적은 물질이나 마 쏟아 부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셨던 하나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 노방 전도를 가는 시간에는 진눈개비가 뿌리고 날씨는 몸을 움츠리게 했습니 길바닥은 눈으로 덮여 양복에 신는 신발 만을 달랑 가지고 온 나는 신발이 눈 속에 묻혀 양말까지 젖어드 는 고통을 느껴야 했습니 대상은 거지와 노숙자와 부랑자( )들입니 빵과 선물들과 헌옷가지들을 보는 이들은 그것을 나 누어 줄 때까지 말씀을 청취해야 합니 아니 귀만 빌려 주고 있 는지도 모릅니 아무튼 그들은 복음을 들어야 합니 영혼 구원을 위한 말씀을 선포하는 내 입속으로 하늘에서 내리 는 눈은 사정없이 쏟아져 들어옵니 하얀 눈은 나의 혀를 시원하 게 하고 목을 축축하게 축여 줍니 끼고 있는 안경에는 서리가 서려 앞이 침침하여 옵니 그러나 있는 힘을 다하여 복음을 전했 습니 윤종호 목사(성산교회 원로, PA) john.yoon0691@gmail.com 교회가 사라져? 사역자 청빙 이태경 기자 영주권! 뉴욕과 LA 교계를 시끄럽게 하 더니 이제 이곳 달라스도 예외는 아닌가 보 이곳 모 교회에 이민국 직원이 갑자기 들이 닥쳐서 직원들의 근 무상태, 봉급내역 등을 파악하고 있다니 왜 하필 교회인가 의아해 했는데 알고 보니 이곳이 이런 영주권 관련 불법(?) 이 자행되는 온상이라고 한 이런 유형의 영주권 사건에 휘 말린 어느 교회가 사역을 중지하 회장: 이응신 김한희 세계선교센타 예수님의 아이들 불우아동 교육 구제 선교사역 전세계 15만명의 어린이를 주님께로... Tel.(303)757-0777 Fax. (303)757-0699 P.O. Box 24015, Denver, CO 80224 http://www.coj.org E-Mail:coj@coj.org 고 갑자기 어느 날 사라지는 마 음 아픈 일도 발생했 조용하게 지내오던 달라스가 이런 일로 인 해 전도가 막히고 안티 크리스천 들의 반찬이 되는 것이 안타깝기 만하 물론 불법 신분으로 이곳에서 살아가야 하는 그들의 심정을 헤 아리지 못하는 것도 아니 불법이란 것은 다름이 아니 목사, 전도사, 반주자, 교사가 아 닌데 그렇다고 하고 봉급 주는 것과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허위 {?}로 서류를 만들고 그 서류로 영주권 신청을 하다보니 목사도 아닌 자가 갑자기 목사로 둔갑하 다가 교회까지 개척하고. 그런 교회분규 건강한 목회자 건강한 교회 1-800-616-5538 서목사 일들을 대행해주면서 금전 수수 가 함께 포장되어 따라 다니는데 어떻게 하려고 이러는 것인지 모 르겠 정말 교회에서 일꾼이 필요하 고 있어야 한다면 정당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얼마나 많은가. 그럼에도 이런 거짓이 꼭 계속 되어야 하는가 많은 의문이 생긴 교회의 도덕성에 손상을 입힐 수 있는 일들을 과감하게 끊어야 하지 않겠는가! 모든 것이 가할 지라도 덕이 되지 않는 일은 해 서도 안 되는데. 오래전에 아이들과 극장을 같 이 간적이 있었다 PG13 영화의 제목은 Liar Liar 였는데 처음 자 무료 목 회 자 상 담 전 화 교회차터 NP0 Service 선교 비영리 단체 미국내 모든 주 교회, 선교, 비영리 단체등록 연방정부, 주정부면세신청 (323)737-1101 2135 6th Ave., L.A., CA 90018 막이 시작되면서 거짓말 투성이 에다 부도덕한 장면들이 나와 이 영화보면 거짓말하는 법 배우겠 다 싶어 다 큰아이들에게 명령하 여 극장을 나왔 아이들은 불평 이 많았 돈이 아깝지 않느냐 이것은 영화다, 그리고 엔딩은 거짓말하면 안된다는 교훈이 있 다 먼 훗날 부모의 마음을 헤아 리고 하나님을 깊이 알게 될 날 그들도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 해본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는 말 씀을 적용하며 살아야 할 일 들 이 우리 주변에 너무 넘쳐나는 현실이 안타깝 부정의 온상을 뒤집어엎자.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수 있는니라 <빌4:30> 임마누엘기도원 원장 : 강정자 목사 11327 Oasis Rd., Pinon Hills, CA 92372 760. 868. 4576 <cp> 213.880.3092 본 교회는 하와이 지역에 위치한 미남침례(SBC) 교단에 속한 교회로서 다음과 같이 청소년들에 대 하여 사명과 열정이 있는 풀타임(Full Time) 또는 파트 타임(Part Time)의 영어 사역자와 한어 사역 자를 찾습니 자격 (Qualification) 1. 1.5세나 2세로서 청소년들에 대한 열정을 소지한 목사 또는 전도사 2. 침례교 신학을 졸업하신 분 또는 다른 교단에 인정된 신학교를 졸업하신 분 3.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사역하실 수 있으신 분 제출서류( Application Papers) 1. 이력서(Resume) 2. 신앙고백서(Confession) 3. 추천서(Recommendation) 문의처(Address) 하와이소망선교침례교회(담임목사 박창규) Hawaii Hope Mission Baptist Church 1308 Rycroft St. Honolulu HI 96814 전화 (808) 277-9101 941-1116 저희 교회 청소년 사역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 은 이메일로도 연락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E-mail: Amospark01@yahoo.com 하와이소망선교침례교회
세계뉴스 World www.christiantoday.us 2005년 4월 20일 수요일 / 320호 5 기독교는 왜 미국을 잃는가? <휘파람쟁이> 표지토픽 기독교 전복설 나돌 정도 갈수록 적그리스도화 대책안으로 리더십 내세워 왜 미국을 크리스천들이 잃어가고 있나? 세계최대의 종교인 기독교가 최대 규모의 전복 위기에 처해있 미국 인 대다수(80%)가 기독교신자로 자 처함과는 달리 미국이 갈수록 적그 리스도화 되는 것은 불가사이 현상 이 매주 교회에 다니는 인구가 45%. 릭 워렌의 목적중심의 삶 구 입자가 수천만. 영화 그리스도의 수 난 이 메가 박스오피스 히트를 했건 만 현실은 역방향이 이 중대사는 최근 기독교잡지 휘 파람쟁이 의 표지토픽으로 떴 지 난 수년간 영적 도덕적 싸움의 주 우르두어 성경 완역판 나왔다 최근 뉴델리서 선봬 전세계인중 4억명이 사용 하는 현대 우르두 (Urdu) 어 성경이 최근 완역돼 인 도 뉴델리서 선을 뵀 국 제성서공회(IBS)가 12년에 걸쳐 번역한 이 성경은 인 도 파키스탄 방글라데 시 유럽 등의 우르두어권 사람들에게 소중한 생명의 말씀이자 효과적인 선교도 구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 1991년 작업에 들어간 번역팀의 리더는 회교연구 학자 샘 바잔 박사. 우르두어 성경 공개행사 엔 12명의 인도북부 회교 지도자들도 초청받아 참석 했는데 놀랍게도 그들은 거룩한 책 이라고 부르면 서 수십권을 마을로 가져갈 정도로 관심을 보였 또 아르준 싱 인도 인력부장 관, P.C. 토마스 국회의원에 게도 증정됐 전쟁터가 돼온 이 현상을 데이빗 쿠 펠리언의 동명의 칼럼으로 다룬 것. 미국 문화와 법정, 공립교육, 뉴스미 디어 등은 반기독교적 성향으로 도 배돼가고 낙태 동성애 등 도덕이슈 는 지난 40년간 사실상 적그리스도 적 진보파가 승세로 몰고간 주류계 교단의 동성애자 안수, 동 성애자 예식, 카톨릭 사제들의 섹스 스캔들, 미교회협의회와 산하교단의 이스라엘 단죄 등 언론의 헤드라인 기사들이 이를 반영해준 쿠펠리언 의 분석에 따르면, 이보다 덜 조명받 은 적그리스도적 어젠다 는 교회의 정치의사 표현권에 대한 국세청의 차세대 빌리 그레이엄은 누굴까? 캘리포니아의 그렉 로리(하베스트 크리스천펠로십, 52) 목사가 그런 사 람으로 입에 회자된 교인들의 목 검열 등. 또한 교회 청소년 상대의 그로스 아웃게임, 명상(관상)기도 같은 포 스트모던 뉴에이지적 성향 등은 기 독교철학자 프랜시스 쉐이퍼의 최종 저서 엄청난 복음주의적 재앙 에서 예견됐던 현상들이 여론조사에 따 르면 요즘 청소년들은 하나님을 신 적인 집사장 (Divine Butler), 우주의 테라피스트 정도로 알아가고 있 종교에 대한 관심도와는 달리 믿음 의 알맹이는 텅텅 비어간 이에 대한 대책의 하나로 휘파람쟁 이의 조셉 파라 발행인은 기독교 리 더십을 내세웠 그렉 로리는 차세대 그레이엄 진리전달에 앞장서는 인물로 평가받아 빌리 그레이엄목사(오른쪽)와 차세대 후계자로 거론되고 있는 그렉 로리목사. Y세대(1980~2000년 출생)로 불리는 젊은 미국인 대다수는 선택의 자유를 즐기며 전 통종교의 정체성도 나름대로 그리려든 전국의 다인종 18~25세 전국 성인들 138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리부트 여론조 사 에 따르면, 이들은 IPoD, TiVo등을 수용 해 미디어 산업들을 무릎까지 끌어들인 세 대. 라저 베넷에 따르면, 전무한 엄청난 소 회자, 정치인들의 설교자, 대전도대 회 강사, 저술가, 목회자로서 교회에 한 발도 들여놓은 적 없는 미국인들 에게 진리를 전달하는 힘을 갖고있 Y세대는 선택형, 종교를 재 정의 기독교잡지 휘파람쟁이 의표지. 비선택을 할 수 있는 고도의 테크세대이기 도하 선택과 정보성, 개인표현을 높이는 이 새 세대에 전통종교는 과연 어떻게 반응하고 있나? 빌 갤스턴은 젊은 세대는 종교에 대 한 접근도 정통 믹스&매치로 하고 있다고 귀띔한 이것은 종교다원주의와 전통을 지키려는 기때문. 로리는 상대주의가 판치는 포스트 모더니즘 속에서 절대진리를 안 믿 는 사람들에게 성경은 절대진리일 수밖에 없다 며 진리와의 타협을 거 부한 그의 책 거대한 타협-양다 리 걸치기를 피하는 삶 은 그런태 도를 반영한 19살 나이때 30명을 데리고 성경 공부를 시작, 현재 국내 8위의 최대 급교회를 목회하는 그의 하베스트 전도대회(Harvest Crusade)를 거쳐간 사람들은 300만. 청소년들은 하룻밤 4~5만명씩 몰려든 백악관, 국방부 등에서도 성경공부를 이끌어왔 정 치성은 배제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갖지 못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 고 크리스토를 소개하는 목적뿐이 재림의 긴박성을 그는 늘 강조한 주요 종말현상을 분석하고 최후 를 예견한 책 우린 마지막 날을 살 고있나?-재림 대비법 에서 그는 미 국이 현재 기이한 성경예언 결핍 증 을 겪고있다며 대환란이 임박했 다 고 강조한 가장 큰 징조는 최 근의 지진해일. 또 중동평화는 인간 의 힘으로 안된다 고 그는 믿는 NBC 계시 방영에 아멘과 노 종말이 여기 에! (Omnium finis imminet). 4월13일 방영되기 시작한 NBC방송의 종말론 미니시리즈 계시 에 대해언론 과 교계가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 문제작 오멘 의 작가 데이빗 셀처의 6부작인 이 시리즈 는 종말을 사는 한 과학자와 기독교여 성 간의 종교적 투쟁을 다룬 것으로 교황 요한 바오로2세의 죽음후 2주 미국의 종교권 인구의 남녀 대비는 어떨까? 매주 교회에 출석하는 전체 기독교인구 8300만명중 남성은 3500만명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모두 여성이 성차(gender gap)가 1300만명인 셈이 통계에 따르면 결혼한 여성의 20%는 남편없이 혼자 교회에 다닌 또 교회 지도층은 대부 분 남성인 반면 교인들의 60% 는 여성이며 자원봉사자는 더 욱 큰 성차를 보인 이는 유 대교 회교 불교권 등 타종교 에선 찾아볼수없는 기독교만의 특이한 현상이 이 현상과 관련, 데이빗 머로 우는 왜 남성들은 교회 가길 싫어할까? (Why Men Hate Going to Church)란 책도 썼 그는 대부분의 교회는 차일드 캐어 교육 노래 쿠킹 등 여성적 자원활동을 강조하는 젊은이들 간의 더깊은 문화전쟁을 의미함일 수있 Y세대의 23%는 X세대(1966~1979년)처럼 하나님의 존재 또는 종파를 믿지 않는 이 숫자는 베이비부머(1946~1965년)의 2배 나 된 Y세대의 26%는 신교도로 자처하 지만 14%는 딴 종류의 기독교회에 소속 돼있 카톨릭분포율은 20%. X세대와 동률을 이 루지만 베이비부머(23%)보다는 줄어들었 Y세대는 또 매우 종교다원적이 주변의 모든 친구가 기독교인이라고 한 사람들은 NBC방송 종말론 시리즈 계 시 의 포스터. 만에 데뷔, 더 분위 기를 돋우고있 비평가들은 종교 물 인기에 편승하려 는 할리우드의 새 작 태 라고 즉각 반발했 으나 문화비평가 마 크 뉴먼 박사는 이 작품에 대해 긍정적 인 논평으로 일관했 그러나 종말론 픽션 뒤에 남다 의 공저자 제리 젠킨스 씨는 계시 시리즈를 신화와 우매, 성경의 오식으로 온통 점철됐다 고 신랄히 비판했 교인 60%가 여성 미국종교권 인구남녀비 차이 현저 남성신앙 힘에 알맞은 도전 줘야 왜 남성들은 교회 가길 싫어할 까 란 제목의 책표지. 편이어서 남자가 별로 할 거리 가 없다 며 남성들의 신앙과 힘에 걸맞는 도전을 줘야 한 다 고 강조했 머로우는 예수님의 남성다움 이 교회에서 회복돼야 한다 고 결론을 맺었 7%, 비기독교에 속했다는 사람들은 10% Y세대의 절반이상은 늘 식사기도를 하고, 3분의1이상은 친구들과 종교 얘기를 나누며 매주 예배에 참석하고 신앙도서를 읽는다고 밝혔 이 보고서는 또 Y세대는 정치성향 이나 사회이슈(예: 동성애결합, 이민 등) 선 배세대들보다 더 진보적, 과정적 이라고 분 석했 지난해 대선에서는 30세 이하 유권자의 과반수인 54%가 존 케리 후보에 투표했 케리 후보가 다수표를 얻은 연령그룹은 Y 세대뿐이 제2회 주라성총영사배 교회대항 축구대회 교회의 단합과 선교협력을 목적으로 우리 모두 하나되어 새 일을 이루자 는 주제로 제2회 주라성 총영사배 교회대항 축구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 합니 일 장 시 소 경기방법 참가신청 신청방법 접수처 2005년 5월 7일(토) Balboa Sports Complex 17015 Burbank Bl. Encino, CA 91316 (818-765-0284 축구장) 터너먼트 2005년 4월 18-28일 5:00pm 1)신청서 2) 선수명단 3)선수단 사진 4) 참가비 $200 대회준비위원회 9140 Haskel Ave., North Hills, CA 91343 T. 818-894-9266 F. 8181-893-0701 213-268-8341(이충실) (김춘택)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The Council of Korean Churches in Southern California 회장 이정남 목사 준비위원장 조영창 목사 부위원장 김춘택 목사 교회명 주 소 선수명단 참가 신청서 위의 교회는 제2회 주라성총영사배 교회대항 축구대회 참가를 신청합니 담임목사 이름 신청일 목사 서명 대표자회의 일시 : 2005년 4월30일 오후4시 교역자 및 지도자 참가 요망 장소 : 로스엔젤스한인침례교회 975 S. B CA 90006 (213)383-4982
해외 한인교계 International www.christiantoday.us 2005년 4월 20일 수요일 / 320호 6 진정한 고백 아쉬웠다 복음주의협 회개기도회 예민한 부분 회피 아쉬움 김창인 충현교회 원로목사가 기도하고 있 한국교회의 부흥에 대한 열망이 다시금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복음주의협의회(회장:김명혁 목사)가 교계 원로들이 먼저 회개운동을 주 도하도록 공개석상에 이끌어냈으나 원로들의 회개내용이 기대 이하여서 실망이라는 여론이 복음주의협의회는 4월8일 강변교 회에서 제가 잘못했습니다 란 는 주제로 월례발표회 및 조찬기도회를 개최했 이 기도회에는 김창인 목 사(충현교회 원로) 강원용 목사(평화 포럼 이사장) 조용기 목사(여의도순 복음교회)가 자기 고백을 하는 것으 로 알려진 탓인지 400여명의 인파가 몰려 큰 관심을 나타냈 참석자들 은 과거 1907년의 평양대부흥운동이 교계 지도자들의 솔직하고 공개적인 자기 죄고백에 있었음을 기대하고 이번 회개의 시간을 통해 그러한 역 사가 재현되는 실마리가 마련될 것 을 기대했 그러나 3인의 원로는 성도들과 교 회가 가장 궁금해하고, 문제시했던 부자세습이나 재산 상속, 사상적 전 환 등에 대한 부분은 전혀 언급하지 않았고, 준비된 원고만을 침착하게 읽는 등의 태도를 보였 김창인 목 사는 순수한 신앙을 지킨다는 과도 한 열정 아래 교단 분열의 당사자가 됐다는 점을 회개했으나, 자신의 후 계자 선정과정에서 있었던 일련의 사태 등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 강원룡 목사는 교회 밖의 기관과 대화와 일치운동을 하는 노력 이상 으로 교회 내에서의 연합운동을 했 어야 했다고 회개했으나, 자신의 사 상적 전환에 대해선 아무 말도 없었 조용기 목사도 개인구원에만 열 심을 내고 사회정의에는 소홀했던 것에 대해 반성했으나 역시 자신과 아들들이 관련된 교회 및 기업 운영 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일체 말하 지 않았 45년만에 하나 됐다 전북 오중제일 오중교회 17일 연합기념예배 1959년에 담 하나 두고 예장합동 통합 분열 하나된 교회이름 공모 45년만에 다시 하나가 됐 담 하 나를 사이에 두고 선 두 개의 예배 당이 흘겨보듯, 다투듯 하던 인상을 주던 모습들도 이제는 모두 옛이야 기가 됐 전북 부안군 동진면 하장리에 나란 히 자리한 오중제일교회(박영진 목 사)와 오중교회(이원락 목사)가 두 교 회 창립주일인 4월17일 연합기념예 배를 함께 드리고 한 몸으로 돌아왔 두 교회 공동의회는 각각 만장일 치로 합병을 결의했고, 현재는 하나 된 교회 이름을 공모하는 중이 설립 75주년을 맞는 이 교회는 예 장합동과 통합이 나뉜 1959년 제44 회 총회의 후유증을 온 몸으로 겪으 며 분열한 그렇게 하여 한 형제였 던 두 교회는 먼 친척만도 못한 불 편한 관계로 45년을 지냈 작은 농 촌마을에서 다같이 힘을 합쳐도 모 자란 판에, 믿음의 형제들끼리 서로 등 돌리고 갈라선 모양은 자연히 이 웃들의 따가운 시선으로 돌아왔 교세가 약해진 것은 물론이고 마을 에서 전도 또한 제대로 될 리 없었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민간사회 안전망 운동 이 4월15일 공식 출범 했 기독교사회책임(공동대표:서경석 목사 등)은 이날 서울 사랑의교회(오 정현 목사)에서 민간사회안전망 나 누미 출범예배 및 워크숍을 갖고 전국에서 선발된 나누미 30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 개척교회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선 발된 나누미들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월3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받고 각 지역사회에서 나눔공동체를 건설하 는 일을 맡게 된 나누미는 경기도 93명, 서울 62명, 인천 22명, 영남 54 명, 충청 29명, 호남 26명, 강원도 14 명, 제주도 1명 등이 선발됐 서경석 목사는 정부의 사회안전 망에만 의존하면 시민들은 세금만 내고 이웃들에게는 무관심한 이기적 인 존재가 될 수 있다 면서 민간 사 회안전망 운동이 성공적으로 뿌리 내리면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복지 모델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 나누미들은 다음달 15일까지 각 그러던 차에 몇 년 전부터 양 교회 사이에 옛 감정을 풀고, 다시 하나되 자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 오 중제일교회가 시작한 경로대학을 통 해 양 교회 교우들이 서로 마주 대 하고, 주민들의 마음까지 교회를 향 해 열리기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됐 특히 지난해부터는 합병 논의가 급 불우이웃 돕기 민간사회 안전망 출범 기독교사회책임, 나누미 301명 위촉 오중제일교회(왼쪽)와 오중교회. 담 하나를 두고 나뉘었지만 4월17일 45년만에 하 나가 됐 지역에서 어려운 이웃과 주요기관 등의 현황을 파악하고 민간 사회안 전망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게 된 이후 기독교사회책임의 복지위원이 자 나눔운동 단체인 나눔과 기쁨 의 지역대표들로 활동하며 주민들을 중심으로 기부 및 자원봉사 네트워 크를 구축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된 물살을 타면서 모든 교우들의 마음 을 하나로 모으는데 성공했고, 마침 내 양 교회 당회원들이 위임을 받아 구체적인 합병에 나선 것이 하나 된 교회는 박영진 목사가 담임을 맡 고, 두 개의 예배당은 일단 막힌 담 부터 헐어낸 후 오중교회 건물은 예 배실로, 오중제일교회 건물은 교육관 과 복지시설로 활용할 예정이 웨슬리안 지도자대회 18세기 종교개혁에 앞장선 존 웨 슬리를 배우기 위한 웨슬리안 세계 지도자대회 가5월24일-27일서울 신촌성결교회에서 열린 한국웨슬리학회(회장:조종남 박사) 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오늘에 있어서 웨슬리의 영성과 목회리더십 이란 주제로 새벽기도로 하루를 시 작해 외국 교수들의 주제강연과 토 론(오전9시-12시), 국내 신학자와 목 회 전문 강사들의 주제 강연 및 목 회 성공사례 발표(오후2시-4시30분) 를갖게된 기장, 독도 순례기도회 개최 일 군국주의 비판 성명 발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김동원 목사)가 교단 최초로 독도에서 기도 회를 열었 김동원 총회장을 비롯한 31명의 기도단은 4월13일 독도에서 일본군 국주의 부활반대와 동북아 평화를 위한 독도순례기도회 를 열고, 올바 른 한 일 관계정립과 역사바로세우 기를 다짐했 순례기도단은 이날 일본 군국주 의 부활 반대와 동북아시아 평화를 위한 우리의 입장 이라는 제목의 성 명서에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과 교과서 왜곡은 일본이 얼마나 반 평화적인 민족인가를 드러내는 일 이라며 일본이 그동안 과거 군국주 의와 식민지배를 사죄해 왔음을 생 각할 때 후안무치한 소치가 아닐 수 없다 라고 강하게 비판했 성경속 지도자 리더십을 배운다 24인의 하나님 사람들 특강 새 크리스천상 제시 성경인물 주 제 강 사 총론 지도자의 리더십 김선도 목사(광림교회 원로) 아브라함 확신의 지도자 정필도 목사(부산 수영로교회) 요셉 비전의 지도자 박형용 총장(전 합동신학대학원) 다윗 탁월한 군사로 이끄는 지도자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 여호수아 믿음의 결과의 지도자 박종순 목사(충신교회) 갈렙 자신감을 주는 지도자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요시야 부패한 종교를 개혁한 지도자 김성영 총장(성경대학교) 사무엘 하나님 의존방법을 알게 한 지도자 길자연 목사(왕성교회) 모세 믿음의 진실성이 있는 지도자 나겸일 목사(인천주안교회) 느헤미야 깨끗한 지도자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이사야 사회개혁에 앞장 선 지도자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다니엘 영적 절개를 지키는 지도자 김의원 총장(전 총신대학교) 한국교회 유명 목회자 24명이 성 경속 지도자 24명의 리더십을 강연 하는 릴레이특강이 펼쳐진 세계영상선교센터(대표:이창옥)는 구약과 신약성경에 나오는 24명의 지도자에 대해 목회자 24명이 돌아 가며 강의하는 24인의 하나님의 사 람들 을 기획했다 면서, 이를 통해 새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크리스 천상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4월 7일 밝혔 기독교TV(CTS)를 통해 4월 중순부 터 방영되는 24인의 하나님의 사람 들 은 구약의 인물을 다룬 하나님 의 사람들 과 신약의 인물을 다룬 예수님의 사람들 로 나뉘어 1년 동 총신대학교(총장:김인환)가 100만 기도운동 을 선언하고, 개혁주의 신 학 재정립과 경건훈련을 통한 혁신 적 교육풍토 개선을 다짐하고 나섰 총신은 4월 12일과 13일 양지캠퍼 스과 사당동캠퍼스에서 신학대학원 과 대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발대 식을 갖고, 기도운동을 통해 영적으 로 거듭나고 미래지향적인 양질의 교육으로 전국교회에 새롭게 다가설 개신교 선교사로서 한국을 최초로 방문한 카를 귀츨라프 선교사를 기 념하는 교회가 설립됐 예장합신 총회(총회장:김기영 목사) 는 충남 보령시 고대도에 귀츨라프 선교사 고대도 기념교회 를 건립하 고 4월19일 헌당예배를 드렸 예장 합신은 2001년 제86회 총회에서 1982년 세워진 고대도교회를 귀츨라 프 선교사 기념교회로 지정했으며, 이후 교단 차원의 모금 활동을 벌여 안 방송된 매주 월요일 오후5시- 6시까지 방송되며, 강의는 강사별로 주제당 2주씩 진행된 하나님의 사람들 편은 김선도 목 사(광림교회 원로)가 구약의 지도자 들을 총괄해 지도자의 리더십 이란 주제로 특강을 한 이어 정필도(수 영로교회) 최성규(인천순복음교회) 박종순(충신교회) 목사 등 모두 12명 이 각각 모세 여호수아 갈렙 등 구 약의 주요 인물들에 대해 강의한 이어 예수님의 사람들 에서는 교계 의 젊은 목회자 12명이 바울 베드로 마태 마가 사도요한 등을 소개할 예 정이 특히 평신도 지도자로 가이 오 루디아 빌립이 소개된 총신대 100만 기도운동 귀츨라프 기념 교회 헌당 개신교 첫 한국방문 선교사 <표> 하나님의 사람들 프로그램 것을 선언했 그리고 선언문을 통 해 윤리적으로 타락하고 세속주의 와 물질주의가 판을 치는 시대에 교 회의 뿌리인 신학교가 그 책임을 다 하지 못했음을 반성하면서 앞으로 총신이 교회를 섬기고 교회갱신과 성장의 촉매제가 될 것 을 다짐했 이 100만 기도운동은 교단과 전국 교회가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교학 일치를 모색하고 우수한 인재를 양 성한다는 취지에서 비롯됐 예배당을 신축했 고대도교회는 대지 97평, 연건평 100평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지하 1층에는 수련회 공 간, 1층에는 전시실 및 예배당, 2층 에는 4명-10명이 사용할 수 있는 게스트룸 2개가 갖춰져 있 독일 출신인 귀츨라프 선교사는 네덜란드 선교회 소속으로 1832년 동인도회사의 통역관으로 조선을 방 문했 고대도 등지에 한 달간 머무 르며 한문으로 된 성경과 전도서 등 을 나눠주는 등 선교 활동을 펼쳤으 나 조선 정부에서 통상 활동을 불허 해 중국으로 돌아갔 한국기독교 총연합회 부설 초대의 글 학생모집안내 학교안내 모집인원 : 00명 개강예배 : 2005년 4월 128일(목) 오후7시 학장 송정명 목사 학감 김상우 목사 미주통일선교대학은 민족의 평화적 통 일과 북한선교를 통한 민족 복음화를 위 한 인재양성(통일선교사)를 그 목적으로 한 통일선교대학은 민족통일선교의 비전과 방법을 구체화하고 교육훈련을 통하여 준 비된 통일선교사를 양성하여 통일에 대비 하고 개방된 북한지역에 통일선교사를 파 송하기 위하여 설립된 통일선교대학이 입학자격 1. 청년대학생, 평신도, 신학생, 교역자 2. 통일과 북한선교에 관심이 있는 자 교육과정 1. 수업은 1년 2학기제로 1학기 12강좌 2. 집중세미나 (하계, 동계 방학기간) 3. 통신강좌 (Video, Tape 교재) 4. 현지단기선교 5. 교재: 북한경제, 정치, 사회, 문화, 종교,국제정세 등 원서교부 및 제출 본교사무실 학교 213-381-2202 Fax 213-819-3305 본부 213-385-3955 Fax 213-385-3954 제출서류 1. 입학원서 (본교소정양식) 1통 2. 사진 2매(2x2) 강의장소 : 미주평안교회 금은 통일을 염원하는 시대에서 통일 지 을 준비하는 시대로 바뀌어 가고 있 습니 그만큼 통일이 우리에게 다가와 있 는 것입니 그러나 통일은 염원만으로 이루어질 수 없 습니 구체적으로 남북이 하나 되기 위해 준비하지 않으면 그것은 불가능한 상상일 뿐 입니 특히 분한 복음화를 기도하는 크리 스챤으로서 하나님께서 주신 북한선교의 비 전을 구체화하고 실행해 나가지 않는다면 북 한 복음화와 복음 통일은 요원한 일이 되고 말 것입니 통일선교대학은 바로 이러한 북한복음화와 복음통일의 비전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 현재 한국교회의 통일을 위한 준 비와 북한선교사역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지, 현재의 상황에서 개인이나 교회가 어떻 게 북한 보음화 사여에 동참할 수 있는지 등, 그 구체적인 방법도 제시하여 주고 있습니 북한 복음화와 복음통일에 비전을 갖고 계신 교회와 성도님들의 많은 동참을 기대합 니 Unification Mission College in Los Angeles 특전 1 소정의 과정을 이수하고 졸업하는 자 에게는 통일선교사 자격을 부여하며 2 성적이 우수하고 통일선교의식이 투 철한 자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하여 3 선교사파송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 파송된 통일선교사는 선교사역 활동을 지원 받을 수 있음 특 170 Bimini Pl. L. A, CA 90004 강: 림형천 목사(나성영락교회) 교무처장 박재준 목사 간사 안경찬 전도사 이사장 조선환 장로 부이사장 김인평 장로 서기 김신성 장로 회계 최형호 장로 이사 강희동 장로 손수응 장로 이화룡 장로 최병철 장로 최 철 장로 홍순헌 장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부설 L.A. 미주통일선교대학 본부 : 1543 W. Olympic Bl. #570 L.A. CA 90015 Tel. 213-385-3955 Fax 213-385-3954 학교 : 170 B. Los Angeles, CA 90004 Tel. 213-381-2202 Fax 213-381-2535
특집 Special Report www.christiantoday.net 2005년 4월 20일 수요일 / 320호 7 한국교회 미래리포트 2 종교현황과 신앙의식 교회생활 출석교회 평가 위상 평가와 신앙 특성 한국교회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한미준, 대표: 이동원 목사)이 한국갤럽과 함께 한국 기독교인 의 교회생활과 신앙생활을 분석하는 설문조사를 대대적으로 실시, 결과를 발표했 전국 만 18 세 이상의 개신교인과 비개신교인을 각각 1000 명씩 나눠 조사한 이번 한국교회 미래 리포트 는 종교 현황, 한국인의 신앙의식, 한국 개 신교인의 교회 생활, 현 출석교회 평가, 한국 교회의 위상 및 평가 등으로 이루어져 있 1998년 한국 개신교인의 교회 활동과 신앙의 식 이란 제목으로 동일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한 미준은 6년만에 실시한 이번 조사를 통해, 한국 교회 현실을 비교 분석하고 진행방향과 추세를 점검함으로써 한국교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고 강조하고 있 여기 한국교회 미래 리포트 의 내용을 3번에 걸쳐 요약한 <편집자 주> 교인 53% 예배 시간만 성경 읽는다 일주일에 평균 62분 성경묵상 하루에 27분 기도 원하는 설교의 주제는 성경 말씀 구원 사랑 순 한미준 한국갤럽, 교회활동 신앙생활 분석 개신교인의 교회생활 전체 개신교인의 88.4%가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이는 98년 조사 결과 88.3%와 거의 같은 출석률이 교회에 출석 하지 않는 이유로는 시간이 없어서 (38.0%) 와 건강이 좋지 않아서 (9.5%)가 가장 많았 그러나 교회가 구제, 봉사활동 등 본연 의 역할을 하지 못해서 (9.5%), 교인들이 배 타적이고 이기적이어서 (7.8%), 목사들에 대 해 좋지 않은 이미지가 있어서 (6.0%), 헌금 을 강조해서 (4.3%) 등 교회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상당한 것으로 밝혀졌 가정교회 활동자는 2.6%로 나타났 이는 98년의 5.1%보다 상당히 감소한 것이 개신교인의 교회 이전 경험률은 있다 가 57.9%, 없다 42.1%로 나타나 비교적 높았 98년 조사시 교회 이전 경험률 59.7% 보 다 다소 감소했지만, 여전히 교인들의 수평 이동 현상이 심각함을 보여주고 있 교회 이전 경험은 결혼 등의 이유로 남자보다는 여자가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경제활동을 활 발히 하는 30대-40대 층에서 높은 특징을 보였 또 지역별로는 대구와 광주에서, 크 기별로는 소규모 교회에서 이전 경험자가 많 은 것으로 나타났 이전 이유(중복응답)로 는 이사 결혼 (69.1%), 거리가 가까워 (41.4%), 가족이 다녀서 (13.1%), 목회자가 안좋아서 (6.1%), 아는 사람이 있어 (11.5%), 교회 활동을 더 하고 싶어 (6.1%), 큰 교회 로 옮기고 싶어 (5.5%), 교인들과의 관계가 싫어 (2.7%), 작은 교회로 옮기고 싶어 (1.2%), 자나친 헌금 강요 (1.2%) 순으로 나 타났 최초 교회 출석시기는 모태 신앙 이 20.7%, 초등학교 또는 그 이하 29.9%로 어 린시절에 신앙생활을 시작한 경우가 절반 가 량 되는 것으로 밝혀졌 또 중 고등학교 와 대학교 시절을 포함하면 67.3%, 결혼 후 에 시작한 경우도 25.9%로 큰 비중을 차지 하고 있 교회출석 동기는 다른 사람의 전 도 로 시작한 경우가 64.0%로 가장 많아, 전 도가 매우 중요함을 여실히 증명했 98년 조사와 비교하면, 모태신앙으로 교회에 출석 한 비율은 상승했지만 전도나 스스로 출석한 경우는 다소 감소했 누구의 전도를 받았는지에 대해, 친구 또 는선배 가 전체의 34.7%로 가장 많은 비중 을 차지했 이어서 부모 (21.9%), 배우자 (14.2%), 형제 자매 (5.6%), 친척 (4.1%0, 자녀 (0.8%) 순으로 나타났 98년 조사와 비교해 보면, 친구 또는 선배 의 전도로 출 석한 경우가 5.0% 증가했으며 가족 친지 의 전도로 출석한 경우는 51.1%에서 46.6% 로 감소했 주일 대예배에 매주 참석하는 신자들은 66.3%로 조사돼 98년의 65.2%와 거의 비슷 한 수치를 보였 한 달에 2-3번 (15.4%), 한 달에 1번 (4.2%), 한 달에 1번 이하 (2.5%) 순으로 응답했 양육 프로그램과 관련, 교회서 평신도가 평 신도에게 성경공부를 가르치는 경우는 37.3%이며, 순복음교회와 대형교회에서 평신 도 지도 성경공부 프로그램 실행률이 높았 교회 내의 양육 프로그램에 대해 잘 되 어있다 가 83.9%로 긍정적 평가가 매우 높 았 향후 양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의향도 79.0%로 높게 나타났 개신교의 3분의 2 정도가 십일조 생활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 매월 정기적으로 십 일조를 정확하게 하는 편이다 란 응답은 29.5%. 매월 정기적으로 하지만 수입의 10 분의 1을 정확하게 지키지는 못한다 는응답 이 17.0%, 십일조를 하지만 매월 정기적으 로 하지는 못한다 가 18.9% 였 십일조 생활을 하지 못한다 는 응답자는 34.6%나 됐 매월 정기적으로 십일조 생활을 한다 는 응답자는 화이트칼라츠층에서, 월 가구 소득 200만원 이하 저소득층에서. 신앙기간 이 오래될수록 많았 십일조 생활을 정기 적으로 하는 비율은 98년 50.4%에서 46.5% 로 감소했 월 평균 헌금액수는 평균적으 로 12만5600원을 내는 것으로 나타났 이 는 98년에 비해 4만2600원이 늘어난 것이 지난 1년간의 전도 경험률은 개신교인이 26.4%로 불교인(8.2%)과 천주교인(11.6%)보 다 활발했 그러나 개신교인의 73.6%가 지 난 1년간 전도경험이 전혀 없다 고 응답해 전도 활성화가 절실한 것으로 밝혀졌 전 도활동을 못하고 있는 이유로는 생활이 너 무 바빠서 (37.2%), 신앙의 모범이 못되어 서 (28.7%), 하고 싶으나 자신이 없어서 (25.0%), 구원의 확신이 없어서 (4.9%) 등으 로 나타났 개신교인들에게 성경말씀을 얼마나 묵상하 고 있는지 질문한 결과, 전체의 53%가 예배 시간 이외에는 성경을 읽지 않는 것으로 드 러났 예배시간을 제외하고 개신교인은 1 주일에 평균 1시간2분 동안 성경을 묵상하 고, 하루 평균 27분 기도하는 것으로 나타났 현 출석교회 평가 현재 다니고 있는 교회를 선택한 이유로는 지리적 요인과 목회자가 가장 크게 작용한 지역별 교회이전 이유 이사 결혼 69.1% 거리가 가까워 41.4% 가족이 다녀서 13.1% 목회자가 안좋아서 6.1% 아는 사람이 있어 11.5% 교회활동을 더 하고 싶어 6.1% 큰교회로 옮기고 싶어서 5.5% 교인들과의 관계가 싫어 2.7% 작은교회로 옮기고 싶어 1.2% 지나친 헌금 강요 1.2% 출석교회 옮겨본 적 있다 57.9% 수평이동 심각 친구 또는 선배의 전도 받았다 (34.7%) 가장 높아 십일조 생활 저소득층일수록 많고 34.6% 안한다 것으로 나타났 거리가 가깝기 때문 이란 응답이 36.4%로 가장 많았고, 목회자 설교 내용이 좋다 가 21.8%로 그 다음이었 이 어서 가족이 다닌다 (17.9%), 아는 사람이 많다 (6.7%), 모태신앙 어렸을 때부터 다녀 서 (6.3%), 선교와 사회구제 (2.6%), 개인적 으로 도움을 받아서 (2.3%), 양육이나 제자 훈련, 성경공부를 위해 (1.6%), 크고 유명하 다 (1.5%), 시설이 좋다 (0.1%) 순 이었 출석교회에 대해서는 매우 만족 이 23.1%, 약간 만족 이 48.3%로 전체적으로 만족하고 있었 체계적인 전도활동 과 담 임목사님의 리더십 이 교회 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 현 출석 교회의 만족도는 담임목사님의 리더십 (81.8%), 하나님을 경험하는 기도와 예배의 영성 (70.4%), 교회 개척에 대한 비전 (64.1%), 교회사역에 대한 평신도의 참여 (61.7%), 활성화된 교회 교육 (64.6%), 지역 사회 봉사 (58.8%), 세계선교 사역 (58.6%), 소그룹의 체계적인 활동 (56.9%), 우리 교 회만의 전문화된 사역 (54.2%), 체계적인 전 도활동 (55.2%) 순으로 나타났 현 출석교회의 담임목사에 대해서는 설 교 와 신앙생활의 솔선수범, 지도력, 사 리사욕 없음, 교인관리 의 측면은 80% 내 외의 만족도를 보였으나 나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란 측면은 53.1%에 그쳐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였 담임목사가 해주기를 원하는 설교 주제로는 성경말씀,(12.1%), 구원 (6.8%), 사랑 (3.4%), 가족 관계 (3.2%), 일상생활의 예 (2.9%), 신상생활과 관계된 행동 지침 (2.5%), 마음의 평안을 주 는설교 (2.4%), 현실에 잠는 설교 (2.3%)순 으로 나타났 현 출석교회의 성장도 평가와 관련, 67.0% 가 성장하고 있다 고 응답했 28.8%는 정체되고 있다, 4.2%는 감소하고 있다 고 답했 교회가 성장할 것이란 예측한 두가 지 이유는 전도를 열심히 하므로 (27.7%), 목사님의 설교가 좋아서 (16.2%)로 나타나, 대체로 전도활동과 설교를 교회성장의 요소 로 꼽았 반면에 정체될 것으로 예측한 경 우는 전도를 많이 하지 않아서 (11.4%), 경 제가 안좋아 먹고 살기 바빠서 (8.9%), 인구 유동이 없어서 (4.9%), 교회가 많이 있다 (4.9%), 순으로 나타났 또 교회 쇠퇴 이유 로는 경제가 안좋아 (27.0%)가 가장 많았고 이단으로 사람들이 많이 가서 전도를 많 이 하지 않아서 노년층이 많아서 목사님 의 전도 실패 개인주의 등을 비슷하게 꼽 았 부 교역자 청빙 본 교회는 PCA 장로교단에 소속된 40년 역사를 가진 교회입니 오랜 역사와 전통 은 물론 안정된 자체 건물과 현대화된 시설속에서 신령한 예배와 말씀으로 성도들을 양육하며 땅끝까지 내 증인이 되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몸소 실천 할 각 분야별 동역자를 다음과 같이 모시고저 하오니 뜻이 있으신 분들은 필요한 서류를 구비하여 본 교회 앞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 장년담담 부교역자 자 격 - 해당분야 경력 2년이상 - 영주권 또는 시민권자 -PCA소속 또는 가입에 지장이 없으신 분 - 이중언어(영어) 사용이 가능하신 분 - 정규대학과 신대원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 - 이민목회와 교육에 사명감이 확실하신 분 제출서류 - 자필이력서(본인 및 가족사진 첨부) - 최종학교 졸업 증명서 - 목사안수 증명서 - 신앙고백서 및 2세 교육에 관한 비전 - 설교테입(2개) - 목사 추천서 2통 제출처 : 워싱톤한인장로교회 당회 9524 Braddock Road, Fairfax, VA 22032 (703)321-8090 Phone (703)321-8091 Fax 제출 마감일 : 2005년 5월 20일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습니 유년주일학교 및 중고등부 담당 목사, 전도사(파트타임 약간명) 자 격 - 해당분야 경력 1년이상 - 영주권 또는 시민권자 -PCA소속 또는 가입에 지장이 없으신 분 - 영어를 기본언어로 사용하실 수 있는 분 - 신학대학 재학생, 졸업예정자, 졸업자 - 이민2세 교육에 사명감이 투철하신 분 제출서류 - 자필이력서(본인 및 가족사진 첨부) - 신학대학 졸업(예정) 증명서(또는 재학증명서) - 신앙고백서, 2세 교육의 비전 - 영어 설교테입 및 비디오 테입(2개) - 목사 추천서 1통 영어목회 사역자 English Ministry Pastor 자 격 - 정규 신대원(M.Div.)을 졸업하거나 졸업예정자 - 영어목회에 지장이 없으며 한국어 해독이 가능한 분 - 이민목회와 교육에 사명감을 가지신 분 -PCA 가입에 지장이 없으신 분 - 해당분야 경력자 우대함 제출서류 - 자필이력서(본인 및 가족사진 첨부) - 최종학교 졸업 증명서 - 목사안수 (또는 강도사)증명서 - 신앙고백서, 2세 교육 비전 - 설교테입(영어) 1개 - 목사 추천서 2통 워싱톤한인장로교회 The Korean Presbyterian Churchof Washington 미주한인장로회총회 제30회 총회 소집 공고 Notice of the30th General Assembly of The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 According to the Constitution of the KPCA, Article 72, Chapter 11 and By Law Article 19, Chapter 4, we are notifiy publicly the 30th General Assembly of the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 as the following: 성 삼위일체 하나님의 은총이 미주한인장로회총 회 산하 교회 위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 총회는 헌법 교회정치 제11장 제72조에 의거 제 30회 총회 소집공고를 아래와 같이 합니 주제: 일시: 장소: 준비: 항공: Visa : 새 피조물 (고전 5:11-19) 2005년 5월 17일(화) 오후4시 -19일(목) 낮12시 Hotel Carima Conretion Rodovia das cataratas kmlo. Foz do lguasu, Parana, BRASIL Tel. 55-45-529-7000 Fax. 55-45-529-7007 E-mail : carima@hotelcarima.com.br 중남미노회 NY-Sao Paulo-lguasu LA-sao Paulo- lguasu US Citizen (필요) 미주한인장로회총회 2005년 3월 10일 총회장 : 허영진 목사 서 기 : 김인식 목사 총 무 : 최승구 목사 제30회 총회 회장단 입후보자 총회장 후보 최종남 목사 (중남미노회) 목사 부총회장 후보 송병기 목사 (동북노회) 목사 부총회장 후보 안찬수 목사 (뉴욕노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 김희렴 장로 (서노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 정규범 장로 (서북노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 김인평 장로 (서남노회) 선관위원장 이덕수 목사 서기 박순태 장로 3335 W. Lincoln Ave. #327 Anaheim, CA 92801 Tel. 714-816-1100 Fax. 714-816-1120 Skchoi@kpca-ga.org www.kpca-org
목회 선교 Ministry & Mission www.christiantoday.us 2005년 4월 20일 수요일 / 320호 8 제2회 학술논문 발표대회 베데스다신학대학서 미주한인 재소자 영적성장 등 주제 다양 21일 남가주신학대학협 남가주신학대학협의회(회 장:John Stez 박사)는 4월21일 오 후5시-9시 베데스다신학대학(730 N. Ecclid St. Anaheim)에서 제2회 학술논문 발표대회를 개최한 이번 대회에서는 베데스다신학 대학 김신화 박그레이스 학생이 각각 미주한인 재소자의 영적성 장을 위한 대책 연구 와 회교권 선교의 교두보-방글라데쉬 프로 젝트 연구, 에반겔리아신학대학 윤혜규 학생이 에덴동산의 역사 성과 상징성에 대한 연구, 미주 한인장로회신학대학 이근식 박 숙경 학생이 각각 선교사 자녀 교육문제에 관한 연구 와 커피 프레이크 소그룹 활동이 내적치 유에 미치는 효과 연구, 월드미 션신학대학 김덕호 정부르스 학 생이 각각 오늘날 주일성수가 갖는 의미 연구 와 루터와 칼빈 이 종교개혁에 미친 영향에 관한 연구 등을 발표한 신학대학협의회 총무 김충립 박 사(미주한인장로회신학대학 기획 처장)는 신학생들의 실력과 자 질 지도력 향상을 도모키 위해 학술논문 발표대회를 매년 봄에 개최하고 있다 면서, 학생들 가족 과 교회서도 많이 동참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 문 의:(562)906-4748. 목/양/칼/럼 내 마음이 쉬는 의자 말씀 앞에 서는 마음 주님이 하라시면 하겠다는 태도 는 교회를 감동시키고 주님의 마 음을 기쁘시게 합니 그런 마음 을 지닌 성도는 어디서든 은혜로 운 생활을 할 수 있습니 제2차 아시아(토쿄) 선교대회 열린다 PCA 한인교협, 18-21일 화해와 선교의 동반자 주제로 미국장로회(PCA) 한인교회협의회 (회장:강준원목사)는 4월18일부터 21 일까지 일본에서 제2차 아시아(토쿄) 선교대회를 개최한 화해와 선교의 동반자 란 주제로 열리는 이 선교대회에는 미국에서 40명, 한국과 일본 현지에서 150여 청도역 근처의 초대소에서 방을 잡 으려고 이리저리 다녔습니 그런데 혹시 조 선생님 아니십니까, 소리 나는 곳으로 얼굴을 돌리니 긴 머리 에 까만 얼굴, 그리고 겉옷의 왼쪽 팔을 내놓은 티벳 정통복장의 사람 이 보였습니 놀라서 멈칫하자 다 시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제가 디모 데 입니 알고 보니 티벳인 사역 을 하시는 디모데 선교사님. 완전히 긴 머리에 장화와 야크 털옷을 입고 짐승털 모자를 쓴 티벳인의 모습으 로 살아가는 그의 모습에 만나자마 자 압도되었습니 나이는 삼십대 중반. 두 아이의 아버지였습니 티벳인은 그들의 땅보다 그 주변 중국성의 땅에 두 배나 되는 사람들 이 산다고 합니 옛 티벳 지역에는 약 200만이, 그러나 그 주변 신장남 부와 사천 북쪽과 서쪽 그리고 툰밍 의 북쪽지방에 400만 정도가 산다고 합니 그래서 그 중의 한 도시인 청도에도 많은 티벳인들이 살고 있 습니 인도의 다람살라에서 보았던 자주색의 장삼을 걸친 불교승들이 명 등 총2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 이번 대회는 지난해 남미 아 르헨티나 선교대회에 이어 두 번째 로 갖는 해외선교대회이 특히 토 쿄에 있는 시부야복음교회와 토쿄선 교교회, 토쿄복음교회 등 세 곳에서 선교대회가 돌아가며 열린다는 것이 특징이 저녁집회 강사는 서삼정 목사(아틀 란타 제일장로교회)가, 10개의 낮 세 미나 강사로는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Samuel Larson 선교학 교 수, 일본 JTJ신학대학원원장 키시요 시히로 박사, 전 고신대 전호진 학장, 일본교회정보서비스 대표 하나조노 유키오 박사, 시부야복음교회 김성수 목사, 위클리프 아시아태평양지구대 표 후쿠다 타카시 목사, 휴스턴한인 장로교회 임창호 목사, 카나자와교회 우루시자키 히테유키 목사, CRI대표 김은수 목사가 맡았 또 일본서 선 교사역중인 조성우 하성해 송균호 선교사의 선교현황 보고가 있게 된 한편 PCA 한인교회협의회에는 200개 교회, 410명의 목사가 소속해 있 문의:(832)607-5190. 10/40 창 미전도종족을 찾아서 / 조영철 선교사 78 중국을 가다 3 청도 떠도는 티벳위해 특별기도 필요 소수민족으로 나라잃은 설움 곳곳 복음 전할 기회 청도의 티벳인 거리에서 볼 수 있는 티벳 전통의상을 파는 가게 앞. 많이 눈에 띄고 정통 티벳의상을 파 는 가게들도 많았습니 선교사님의 안내로 청도를 돌아보 았습니 서쪽에서는 가장 큰 도시 라 그런지 툰밍의 현대도시와 또 다 른 모습이 있었습니 미국의 달라 스보다 더 많은 건물들이 있는 것 같았고 거리는 깨끗했으며 걸어다니 는 사람들은 자유로와 보였습니 청도는 중국의 도교와 불교가 만나 는 곳이라고 합니 그래서 도심의 어떤 곳에서는 삼국지에 나오는 인 물들이 조각으로 새겨져 있고 그들 을 섬기는 사당도 아주 크게 자리잡 고 있습니 선교사님 댁 근처에도 관우와 유비가 손을 씻고 전쟁에 나 갔다는 곳이 그들의 상과 함께 유적 지로 관리되고 있었습니 디모데 선교사를 보고서 기뻤습니 이유는 바로 자신이 섬겨야할 티 벳족처럼 살았습니 이곳 중국에서 는 소수민족은 이등시민입니 티벳 족 옷을 입고 가면 상점주인들 중 질이 나쁜 사람들은 거스름돈을 바 닥에 던진다는 것입니 그런데 디 모데 선교사는 기꺼이 그들과 같아 지기를 마다하지 않는 것이지요. 그 리고 그들과 함께 집에서 주일날마 다 조용히 예배드리고 또 제자양육 을 합니 기도 부탁드립니다 1. 나라를 잃어버리고 떠도는 이 티 벳민족을 우리 민족과 같이 보시 고 사랑해 주십시오. 그들은 얼굴 모습조차 우리와 흡사합니다 2. 그러나 이런 나라 잃은 기회가 그 들이 복음을 접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인 것을 봅니 이러한 때 이 들을 위해 기도하고 찾아가는 영 혼과 교회들이 많이 생기기를 기 도해 주십시오. 3. 그 사람과 교회가 형제님과 형제 님의 교회이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뉴욕의 특징 중에 하나는 봄인가 하면 어느새 여름으로 가 는 계절의 속도입니 봄을 더 느끼고 싶지만 세월의 빠름 은 봄을 잡아두지 않습니 이런 세월의 흐름 속에서 내 삶 에 오시는 주님을 생각해 봅니 그것은 삶에 속도가 너무 붙으면 우리는 종종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는 마음이 되기 때문입니 어느 교회에서 부흥회가 열렸습니 교회를 잘 다니지 않 던 자매님이 작심을 하고 이 집회에 참석했습니 참석한 첫날 부흥회를 인도하는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 둘째 날도 참석했습니 그런데 둘째 날은 첫 날보다 감동이 덜합니 이상합니 그래서 부흥회가 끝난 다음, 자매님이 목사님에게 물었습니 목사님, 어제나 오 늘이나 목사님께서 열정적으로 말씀을 증거 하셨는데 어찌 하여 어제보다 오늘 받은 은혜가 떨어지는지 모르겠습니 그때 목사님이 웃으며 대답했습니 자매님이 어제는 하나 님 말씀을 들으러 오셨고, 오늘 오실 때는 목사의 말을 들으 러 오셨기 때문입니 이 지적은 탁월한 분석입니 야사에 전해져 오는 얘기입니 믿거나 말거나지만 그래 도 의미가 있습니 우리 예수님께서 하루는 제자들을 데리 고 산꼭대기 위로 올라가시게 되었습니 올라가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명령하셨습니 자 너희들 모두 이 산 밑에서 돌 하나씩을 들고 산 위로 올라가자! 그랬더니 우직한 베드로는 커다란 돌을 어깨에 메고 낑낑 대며 올라갑니 요한은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예쁘고 잘 생긴 돌을 골라서 들고 갑니 의심 많은 도마는 토를 답니 아니 돌을 왜 꼭 여기서 가져가나? 산 위에도 맨 돌투 성인데. 가룟 유다는 유다다운 불평을 털어놓습니 누구 땀나는 걸 보시려고 그러시나? 하면서 밤톨만한 돌 한 개를 주머니에 넣고 올라갑니 그렇게 산 위에 다 올라간 다음, 주님께서 제자들을 빙 둘러앉게 하신 다음 말씀하셨습니 자, 점심을 먹어야겠 각자 가져온 돌을 자기 앞에 내 놓 아라. 제자들은 주섬주섬 돌을 앞에 놓았고 주님이 축사를 하셨습니 그랬더니 그 돌들이 떡이 되었습니 무겁지만 큰돌을 메고 온 베드로의 돌은 엄청나게 큰 떡이 되었습니 거기서 반을 뚝 잘라 주님께 드립니 요한은 그리 크지 는 않지만 적당히 예쁘고 잘 생긴 떡을 먹을 수 있습니 그러나 도마는 이것저것 집었다 놨다 하는 바람에 떡이 설 었고 유다는 밤톨만한 떡 한 조각을 앞에 놓고 부끄러워합 니 웃자는 얘기지만 뜻이 작지 않습니 말씀에 순종하는 마 음은 돌도 떡이 되게 합니 주님이 하라시면 하겠다는 태 도는 교회를 감동시키고 주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는 원동 력이라는 말입니 그런 마음 바탕을 지닌 사람은 어디서든 은혜로운 성도의 생활을 할 수 있습니 세상이 빨라지고 그 변화가 끝없어도 말씀이 주시는 은혜 는 언제나 같습니 계절이 바뀌고 삶의 모습은 겉잡을 수 없어도 말씀을 향한 신앙인의 태도는 여일하시기를 바랍니 새로워져야 하는 것은 말씀이 아니라 말씀 앞에 서있는 나 자신이기 때문입니 신석환 목사(뉴욕새빛교회) 갈보리순복음사랑교회 담임목사: 김선우 교회:(510)697-9191 / (510)264-9191 1323 Central Ave., Alameda, CA 94501 주일1부:오전10시30분,2부:오후1시,금요기도회:오후7시30분 뉴욕중부교회 담임목사: 김재열 교회:(718)279-2757,8 / Fax:(718)279-1823 252-00 Horace Harding Exp., Little Neck, NY 11362 주일1부:오전8시,2부:10시,3부:정오12시,4부(영어):오후2시 덴버동산침례교회 담임목사: 이성서 교회:(303)753-6363 / Fax:(303)753-6999 1990 S. Newport St., Denver, CO 80224 주일낮예배:11시,저녁예배:7시,수요예배:저녁7시 로스앤젤레스 희망의교회 담임목사: 이 경환 교회:(323)939-3677 1128 S. Crenshaw Bl., L.A., CA 90019 주일예배 : 1부 9시, 2부 11시, 목요예배 오후8시30분 벧 엘 교 회 담임목사: 오성관 교회:(303)423-1392 / 사택:(303)466-1216 6415 W. 44th Ave., Wheat Ridge, CO 80033 주일1부:오전9시,2부:오전11시,금요순모임:오후7시30분 샬롯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이희윤 교회: (704)529-0900 / Fax (704)529-0998 701 Scaleybark Rd., Charlotte, NC 28209 주일1부 : 오전9시30분, 2부: 11시, 수요: 오후8시, 금요찬양 : 오후8시 문서선교에 힘쓰는 교회들... 지역사회를 리드하는 교회들 그린스보로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송성섭 교회:(336)841-8439 / Fax:(336)841-8256 3523 Johnson St., High Point, NC 27265 주일예배:오전11시, 성경공부:금 오후 8시, 수요찬양예배:오후8시 뉴욕초대교회 담임목사: 김승희 교회:(718)639-3021 /사택:(718)639-4236 71-17 Roosevelt Ave., Jackson Hts., NY 11372 주일예배1부: 오전8시30분, 2부:11시,새벽기도:매일6시 덴버한인장로교회 원로목사: 이희봉, 담임목사: 김 유 교회:(303)422-6950 / Fax:(303)422-6945 7755 Kipling St., Arvada, CO 80005 주일낮예배:11시,주일오후찬양예배:2시,금요기도회:저녁7시30분 로턴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심평종 교회:(580)357-0681 / 사택:(580)536-7631 920 N.W. 38th St., Lawton, OK 73505 주일낮예배:11시,주일저녁예배:7시,수요예배:7시 벧엘장로교회 담임목사: 변영익 교회:(323)937-1732 / Fax:(323)931-2836 857 S. La Brea Ave., Los Angeles, CA 90036 매일새벽기도:5시30분,주일1부:오전9시30분, 2부:오전11시 성만장로교회 담임목사: 김남을 교회:(213)385-8087 / Fax:(213)385-0169 3119 W. 7th St., Los Angeles, CA 90020 주일예배:1부-오전8시, 영어-10시, 2부-12시, 수요예배 7시30분 나성열린문교회 담임목사: 박헌성 교회:(213)386-5116 / Fax:(213)386-5158 3300 Wilshire Bl., Los Angeles, CA 90010 주일 1부: 오전8시, 2부:오전11시30분,3부:오후1시,영어:오전10시, 열린찬양예배: 오후4시 뉴욕충신장로교회 담임목사: 한요한 교회:(718)359-0040 /사택:(718)357-2048 153-11 Barclay Ave., Flushing, NY 11355 주일예배:1부 오전8시,2부:10시,3부:11시 30분, 4부:2시(영어) 동문교회 담임목사: 이규섭 교회:(213)483-6625 / Fax:(213)483-6675 1901 Beverly Bl., Los Angeles, CA 90057 주일1부:오전9시30분,주일2부:11시(동시통역),새벽기도:매일5시30분 벅스카운티장로교회 담임목사: 김풍운 교회:(215)945-1512, 295-5162 /Fax:(215)945-2095 1550 Woobourne Rd., Levittown, PA 19057 주일예배:오전9시,2부:오전11시,수요예배:오후8시 보스턴장로교회 담임목사: 전덕영 교회:(508)435-4579 / 사택:(508)478-9705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주일예배: 오전11시, 수요예배: 오후8시 세계로교회 담임목사: 한규삼 교회:(323)262-2002 / Fax:(323)262-2505 401 N. State St., Ave., Los Angeles, CA 90033 주일1부:10시,2부:11시30분,금요열린성경공부:오후8시 나성한인감리교회 담임목사: 송기성 교회:(323)661-6382 / 사택:(323)665-7162 4465 Melrose Ave., Los Angeles, CA 90029 주일예배:오전8시,9시30분,11시30분 뉴저지성도교회 담임목사: 허상회 교회:(201)342-9194 / Fax:(201)943-5204 309 State St. Hackensack, NJ 07601 주일예배: 오전11시, 찬양예배:오후2시, 수요예배:오후8시 동양선교교회 담임목사: 강준민 교회:(323)466-1234 /Fax:(323)466-0816 424 N. Western Ave., L.A., CA 90004 주일1부:8시, 2부:9시45분, 열린예배:12시, 젊은이예배: 오후2시30분 베델한인교회 담임목사: 손인식 교회:(949)854-4010 / Fax:(949)854-4018 18700 Harvard Ave., Irvine, CA 92612 주일1부:오전8시,2부:9시45분,3부:11시45분,청장년영어예배:11시45분 새생명커뮤니티교회 담임목사: 김홍석 교회:(718)494-4900 / 선교센타:(718)344-9493 2800 Victory Bl.,Art Ctr.,1P(본당),교회:225 Richmond Hill Rd., S.I.,NY 10314 주일예배:오전11시, 수요예배 : 오후9시 세계복음선교교회 담임목사: 박정희 교회:(201)944-2777 / Fax:(201)969-1030 405 Jane St.,Fort Lee, NJ 07024 주일예배:1부-오전8시,2부-오전11시,3부-오후2시 남가주동신교회 담임목사: 손병렬 교회:(714)680-9556, 9557 / Fax (714)680-6418 2121 E. Wilshire Ave., Fullerton, CA 92831 주일1부-8시,2부-9시30분(영어),3부-11시15분,4부-2시30분 본사 교회안내광고 문의처 Tel : (213)381-5533 Fax : (213)381-5522 로스앤젤레스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 박 성근 교회:(213)383-4982 / 팩스:(213)383-5760 975 S. Berendo St., Los Angels, CA 90006 주일예배 : 1부 8시, 2부 10시, 3부 11시30분, 4부 1시 베들레헴교회 담임목사: 서종천 교회:(213)380-0028 / 사택:(626)715-9000 1183 Hoover St., Los Angeles, CA 90006 주일예배:1부-9시,2부-11시,수요예배:오후7시30분,새벽예배:오전5시30분 새창조교회 담임목사 : 최학량 교회:(310)325-0501 / Fax:(310)325-4282 23814 S. Vermont Ave. harbor city, CA 90710 주일예배:1부 오전9시,2부 11시, 찬양과경배 오후1시30분, 수요예배 오후7시30분 세계소망교회 담임목사: 오세훈 교회:(213)383-3010(Fax) / 사택:(818)893-8607 2411 W. 8th St., Los Angeles, CA 90057 주일예배:1부-오전11시,찬양예배:오후1시,새벽예배:5시30분
신앙과 삶 Faith & Life www.christiantoday.us 2005년 4월 20일 수요일 / 320호 9 제니스 타도 에서 치유기도 로 목사님 궁금해요 산헤드린 분열, 성경적인가? 반기독교로 악명높은 제니스 폐암 소식에 교계 보이코트 중지 진보적인 ABC방송의 저명 뉴스앵 커맨 피터 제닝스 씨(66 사진)가 폐 암을 앓고있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제닝스 상대의 교계 보이코트가 중 지되고 그를 위한 기도가 시작됐 플로리다의 브루스 잉글맨 박사(인 스피레이션선교회 대표) 등은 제닝스 가 부시와 9.11 사태, 아프간정책 등 을 헐뜯는다고 판단된 이래 제닝스 의 주프로그램 월드뉴스투나잇 거 부캠페인을 펼쳐오다가 투병소식에 신앙칼럼-신은실 사모(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 얼마 전 에 한국 극동 방 송국 이 사장이 신 김장 환 목사님 의 부인 되시 는 트루디 사모님의 책, 사랑 이 부푸는 파이가게 를 읽었 처음부터 끝까지 담담하게 엮 어간 그분의 삶이 어쩌면 그리 도 아름답고 향기로운지 그 향 기에 흠뻑 취한 상태에서 읽어 내려갔 그 중에 유독 나의 눈길을 끈 대목은 그분의 손이 머슴 손 같다는 대목이었 얼마나 열심히 몸을 아끼지 않 고 일했으면 부드럽고 가녀린 섬세한 여성의 손이 머슴 손 같이 투박하고 뻣뻣해 졌겠는 가. 내가 왜 그분의 손에 대해 특 히 관심을 두게 되었는고 하니 내 손에 관해 말 못할 숨은 스 토리가 있기 때문이 원래 내 손은 곱고 비단결 같 이 부드러워 친구들이 내 손을 부러워하고 만지기를 좋아했는 데 은혜를 받은 후부터는 가치 관이 확-바뀌다 보니 일하지 않은 나의 고운 손이 갑자기 부끄러워지기 시작하는 거 그때부터 마치 열심히 일한 손 처럼 보이고 싶어 고무장갑을 끼지 않은 채 맨손으로 걸레를 빨고, 설거지를 하고, 빨래를 하고, 김장김치의 양념을 버무 리고, 그래서 손에 불이 나서 펄쩍펄쩍 뛰기도 하고. 그게 습 관이 되어 요즘도 고무장갑을 끼고는 절대 일을 못 한 또 손에 힘줄이 생기라고 일부러 무거운 물건만을 골라 들고. 어떤 분은 아무리 일을 해도 손이 여전히 곱기만 한 분도 있고또어떤분은일을전혀 하지 않았는데도 투박하고 거 칠고 딱딱한 손을 가지고 있 그런데 내 손은 정직해서 금방 망가지기 시작했 각고(?)의노력끝에손은부 끄럽지 않게 거칠어졌지만 피 아노 치는 손을 이렇게 망가뜨 려 놨으니 말을 들을 만도 하 어느 남자 집사님이 이러시 더란 사모님의 피아노 소리 와놀리는손이영- 안어울 려. 내가 내 손을 봐도 너무 심 하게 다루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 내가 정말로 열 전격 중단했 잉글맨은 지난 2003년 3월 대중 뉴스에 사견 주입을 일삼는 제닝스 를 반미적 반부시적 반공화적 반 기독교적 반전적 인물로 낙인찍었 으나 현재는 제닝스의 완전한 치유 를 위해 열심히 기도하고 있다고. 카 나다 태생으로 2003년 미국시민이 된 제닝스는 과거 20년 묵은 흡연벽 을 깼지만 9.11사태때 폐암을 얻었다 고 주장해왔 아름다운 손 심히 일해서 이렇게 거칠어진 영광스러운 손이라면 얼마나 좋겠는가만 그렇지를 못 하니 아무 명분이 없는 손, 이것도 저것도 아닌 손이 되어버려 약 간 허망하기도 하 기왕에 버 린 손, 트루디 사모님처럼 열심 히 일하는 손이 되었으면 좋겠 는데 그게 그리 내 뜻대로 되 지를 않는 지금 생각해 보면 내가 그렇게 미련스럽게 손을 망가뜨릴 필요가 조금도 없었 는데 왜 그리 거친 손 에집착 하여 손을 혹사시켰는지 모르 겠 고무장갑을 끼고 했더라 면 손을 얼마든지 보호하고 피 아노 치는 손을 구경하는 사람 들로 하여금 혐오감(?)을 안 줄 수도 있었을 텐데 말이 내 손은 그렇다 치고, 지금도 여전히 내 눈에는 손이 곱든 거칠든 하나님을 위해, 가족을 위해, 이웃을 위해 열심히 일하 는 손이 참으로 아름다워 보인 트루디 사모님의 가족을 위 해 이웃을 위해 쉼 없이 헌신 해 온 그 아름다운 손 을 한 번 보고 싶 그리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그 손에 내 볼을 부 비고 싶 Q 사도행전 성경공부를 하더보니 23장에서 사도 바울이 산헤드린 공회에서 신문을 받는 과정 중 6절 이하의 내용을 보면 바울이 기교를 발휘하여 산헤드린을 분열 시키는 광경이 나옵니 이것이 기독교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행동은 아니었는지 궁금합니 A 어떤 사람들은 이 상황을 보고 바울이 진실치 못하며 좋지못한 책략을 썼다고 말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 그래서 이 상황을 구 체적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 바울은 산헤드린에 모여 있는 구성원들이 바리 세인과 사두개인들로 되어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습니 이 양자 사이에 신앙적인 견 해가 양보할 수 없는 차이인것을 이용하여 논쟁 을 불러 일으켰습니 부활을 믿는 바리새인과 믿지 않는 사두개인들에게 바울은 나는 바리새 인이요,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자의 부활을 인하여 내가 심문을 받는다 고 외쳤습니 이 결과 서로 논쟁이 격화되고 사두개인들이 너무 흥분하여 바울을 붙잡고 폭력을 가하려 했기 때 문에 천부장이 군인을 동원하여 바울을 보호할 지경에 까지 이르게 된것입니 어떤 면에서 바울의 모습은 비윤리적인 행동이 라고 볼 수도 있을 것입니 그러나 이 주장이 너무 근시안적인 주장일 것 입니 왜냐하면 바 울이 당한 처지를 고려한다면 그렇게 볼 수 밖에 없습니 바울은 자신이 무죄함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으로 보는 무리들에 의해 상황이 어렵게 되었기 때문에 아무 대책없이 자신을 그들에 맡 길 수는 없었을 것 입니 그래서 바울은 지혜로 운 행동을 선택한 것 입니 적어도 바울은 거짓 을 말하지 않았고, 자기가 감당해야할 막대한 사 쉽게 외우는 그림성경암송 장대위의 놋뱀 민수기 21장 9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그림 설명 부활증거 열망에서 비롯 장대 위에 놋으로 뱀을 만들어 높이 달아놓은 그림 을 그리되, 한자 민( )을 장대에 달린 놋뱀모양으로 그린 윤덕곤 목사 템피장로교회 명이 있었기에 지혜로운 행동을 하게 된것입니 마태복음10장16절에보면 너희는 뱀처럼 지 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로 하셨습니 우 리는 양이나 이리가운데 있기에 지혜가 더욱 필 요합니 자기가 감당할 막대한 사명이 있음에 도 불구하고 대책없이 가는것은 도리어 지혜없이 가는것이요, 책임성이 결여된 행동일 뿐입니 지금 바울이 행한 행동에 대해서 단편적인 시 각에서가 아니라, 그가 장차 로마에서 복음을 증 거해야한다는 넓은 안목에서 이해되어야 할 것 입니 더욱이 지금 일어난 사건이 그가 날마다 전세계에 복음을 전파하기위해 사모하였던 로마 행의 한 동기가된다는 점에서 의의를 더 삼는다 면 더 그의 행동을 이해 할 수 있을 것입니 한 걸음 더 나아가 사실 결과를 보면 계획적인 사건 처럼 바울이 구출된것 같지만, 바울이 결코 이런 결과를 예상했을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 단지 바울은 예수님의 부활신앙을 전하고자하는 열망이 강했기에, 그위기에서 부활이라는 문제로 위기를 벗어날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그 상황을 인도하셨다고 볼 수 있을 것 입니 그러기에 주 께서 바울에게 그 날 밤에 나타나셔서 위로하시 고 로마에서도 예루살렘에서처럼 복음을 증거하 도록 격려해주신 것이 아니겠습니까. deargodi@yahoo.com 자료제공: 백경흠 목사(은혜한인교회) 저자특강이 매주 수요일 오후8시 은혜한인교회 본당 2층 215호실에서 열립니 (949)278-3235 보석줍기@목사관 이기기도 지기도 우리 아들 팀이 세 번을 계속해서 지는 바람에 코치가 열을 받았 두 시간이나 걸리는 곳에 가서 경기를 하고 돌아오면 서 햄버거 하나 사 먹을 시간조차 주지 않 고 그 늦은 밤에 학교 운동장을 뛰게 했 코치의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이럴 때 일수록 사비로 햄버거라도 하나씩 사주면 서 격려를 했다면 아이들이 더 미안해 하 지 않았을까 해서 아쉬었 경기는 늘 이길 수 만은 없 이기면서 기뻐하고, 지면서 배운다는 생각에 우리 아들팀이 꼭 이기게 해 달라는 기도를 하 진 않지만 그 다음 경기가 있던 날은 코치 와 아이들이 낙심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이기게 해 달라는 기도를 했 그 날 시합은 이겼고, 그 다음 시합은 졌 졌음에도 불구하고 코치로부터 아주 잘한 경기였다는 칭찬을 받고 환한 아들 의 얼굴에서 때로 코치의 입장에 서게 되 는 목회자들이 삶의 영역에서 지고 고개 를 떨구는 교인들을 대할 때 어떤 태도를 보여야 하는 지를 보았 조성은 sungeun1204@hotmail.com 세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류재윤 교회:(562)860-7860 / 사택:(562)402-7573 18021 Norwalk Bl., Artesia, CA 90701 영어예배:주일 8시,주일낮예배:11시,금요기도회:8시 안디옥장로교회 담임목사: 지윤성 교회:(818)249-2871 / Fax:(818)249-0516 2720 Montrose Ave., Montrose, CA 91020 주일예배: 1부-오전9시, 2부:11시30분,3부:오후2시, 영어예배:오후1시30분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 담임목사: 신용규 교회:(714)893-1652 / Fax:(714)893-1662 14381 Magnolia St., Westminster, CA 92683 1부 주일오전:8시30분, 2부 주일오전:10시, 3부 주일오전:11시30분 죠이휄로쉽교회 담임목사: 박광철 교회:(818)353-2882 / Fax:(818)353-4846 9729 Tujunga Canyon Bl., Tujunga, CA 91042 주일예배: 오전9시, 11시 하나로커뮤니티교회 담임목사: 강 일용 교회:(714)517-0455 / Fax:(714)517-0448 250 E. Center St., Anaheim, CA 92805 주일예배:1부-오전7시45분,2부:9시30분,3부-11시 후러싱제일교회 담임목사: 김중언 교회:(718)939-8599 / 사택:(718)746-0471 38-24 149th St., Flushing, NY 11354 주일1부:오전8시,2부-오전9시45분,3부-오전11시30분,4부-오후2시,수요예배:오후8시30분 베들레헴교회 담임목사: 안경렬 시온성장로교회 담임목사: 박종안 교회:(323)933-8690 / 사택:(213)388-9334 1809 S. West Bl., Los Angeles, CA 90019 주일예배:1부-10시, 2부-11시30분,금요예배:7시30분,새벽기도회:5시30분 앵커리지열린문장로교회 담임목사: 유재일 교회:(907)344-6446 / Fax:(907)344-3182 8220 Briawood St., Anch., AK 99518 주일예배:1부-오전10시,2부-오전11시,3부-오후2시 옥스포드장로교회 담임목사: 임의치 교회:(213)387-0691,(213)387-0660 / Fax:(213)387-0691 2748 W. 8TH ST., Los Angeles, CA 90005 새벽기도회:매일5시30분, 주일:오전9시, 11시, 1시 코너스톤교회 담임목사: 이종용 교회:(310)530-4040 / Fax:(310)530-8400 24428 S. VermontAve., Habor City, CA 90710 주일1부:오전9시,2부:오전11시,수요찬양:오후7시30분 한빛성결교회 담임목사: 차광일 교회:(626)918-3665 /사택:(909)595-7863 1600 E. Merced Ave., West Covina, CA 91791 주일예배:오전11시,영어예배:오후1시,수요예배:7시30분 휴스턴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임창호 교회:(713)973-1123 / Fax:(713)365-0329 9002 Ruland Rd., Houston, TX 77055 주일예배:1부-8시,2부-11시30분,수요예배:오후7시30분 새소망교회 담임목사: 박재호 시온장로교회 담임목사: 이상춘 교회:(562)483-7075, (310)793-8349 10356 Monterey St. Bellflower, CA 90706 주일예배:오후1시, 찬양예배:오후3시, 새벽예배: 오전5시30분 영생장로교회 담임목사: 이용걸 교회:(215)542-0288 / Fax:(215)542-9037 706 Witmer Rd., Horsham, PA 19044 주일예배:1부-8시,2부-10시,3부-12시,영어-9시30분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김성한 교회(254)501-4933 /사택:(254)634-8705 408 N. 80th St. Killeen, TX 76542 주일낮예배:오전11시,수요예배:오후7시,금요예배:오후8시 콜럼비아선교장로교회 담임목사: 강준원 교회: (803)788-3043 / Fax: (803)419-9996 2235 Legrand Rd. Columbia, SC 29223 주일예배: 1부-오전9시20분, 2부 :11시, 수요기도회 : 오후 7시30분 한샘물교회 담임목사: 이찬형 교회:(323)257-9000 / Fax:(323)257-6041 6501 York Blvd., Los Angeles, CA 90042 주일예배: 1부-오전8시30분, 2부-11시, 영어예배-오후1시30분, 금요철야-8시 해외 아르헨티나제일교회 담임목사: 최광언 시카고헤브론교회 담임목사: 송용걸 교회:(847)394-8454 / Fax:(847)394-8479 511 Schoenbeck Rd., Prospect Hts., IL 60070 주일:1부 오전7시, 2부 9시, 3부 11시, 4부 오후2시 영어예배:1부 오전9시, 2부 11시 예루살렘장로교회 담임목사: 명 돈의 교회:(410)744-5998 / 사택& 팩스:(410)418-5998 2717 Weatherstone Dr., Ellicott City,MD 21042 주일예배 : 오전 11시, 수요예배 오후7시30분 올림픽장로교회 담임목사: 곽건섭 정장수 교회:(213)387-1700 / Fax:(213)387-2201 1700 W. Olympic Bl., Los Angeles, CA 90005 주일:1부-오전8시30분, 2부-10시30분, 3부-12시 큰무리교회 담임목사: 나광삼 교회:(301)680-0516 / 사택:(301)476-7513 12050 Tech Rd., Silver Spring, MD 20904 주일1부:9시,2부:11시30분,수요찬양:오후8시,새벽기도:매일5시30분 한인기독교회 담임목사: 주성철 교회:(303)777-6566 / Fax:(303)777-0050 1495 S. Bl., Denver, CO 80210 주일1부:오전8시,주일2부:오전10시,장년영어:오후12시30분 남서울중앙교회 담임목사: 피종진 교회:(02)3411-9191 / Fax:(02)3411-9111 서울 강남구 개포동 186번지 CP 011-255-7777 www.nsca.or.kr 주일1부:오전7시, 2부:9시, 3부:11시, 4부:오후2시, 5부 7시 전주영생교회 담임목사: 강희만 아틀란타한인교회 담임목사: 김정호 교회: (678)381-1004, 0691 / Fax: (678)381-0692 3205 Pleasant Hill Rd, Duluth, GA 30096 주일예배: 1부-찬양예배: 오전9시, 2부대예배:오전11시, 3부:1시30분 예수영광교회 담임목사: 구기조 교회:(213)383-7236, (213)738-7633 111 N. Virgil Ave., Los Angeles, CA 90004 주일예배:1부-9시30분, 2부-11시, 금요찬양 : 오후7시30분 임마누엘선교교회 담임목사: 안용식 교회:(323)766-9922 / Fax:(323)766-9923 1818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90006 주일예배: 오전9시, 11시 토렌스제일장로교회 담임목사: 박성규 교회:(310)618-2222 / Fax:(310)782-0937 1880-1900 Crenshaw Bl., Torrance, CA 90501 주일예배:오전8시,9시30분,11시,오후1시, 새벽기도 오전6시, 수요예배 오후7시 헤브론장로교회 담임목사: 한 송 교회:(323)735-9606 / Fax:(323)735-4384 4050 W. Pico Blvd., Los Angeles, CA 90019 주일예배: 오전8시30분, 11시, 수요예배 오후7시30분, 새벽기도 5시30분 로마한인교회 담임목사: 한평우 교회:(39)06-7802845 / Cel:(39)348-3391726 Via Deruta 90, 00181, Rome, Italy 주일1부:오전7시, 2부:오후2시, 3부:오후4시, 수요예배:오후8시 토론토빌라델비아장로교회 담임목사: 김경진 교회:(031)235-8445, 206-927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만포동 671-1번지 주일1부예배:오전9시, 2부:11시, 오후찬양예배:오후2시,7시 교회:(5511)6693-9754, 6692-1165 / Fax:(5511)6692-6640 Rua Santa Rita, 215-PARI-SP-BRASIL 주일예배:오전8시, 9시,10시30분, 오후3시30분,5시, 수요예배:저녁8시, 금요예배:오후8시 교회:(5411)4631-1788 / Fax:(5411)4632-6919 Av., Carabobo 1259, Cap, Fed, (1406)Bs. As. Aagentian 주일1부:오전10시, 2부:12시, 저녁예배:오후4시 교회:(063)226-1631 / Fax:(063)226-1634 (560-804)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1가 287-11 주일1부예배:오전9시, 2부:11시, 3부:오후12시50분 교회:(416)444-1716 / Fax:(416)444-3342 8 Codeco Ct., North York, Ont., Canada M3A 1A2 주일예배: 정오 12:00, 수요예배: 오후 7시30분
특별기고 Special www.christiantoday.us 2005년 4월 20일 수요일 / 320호 10 19 영성의 거장을 찾아서 <36> 54년에 노벨문학상을 수상 한 헤밍웨이(Ernest Hemingway)가 많은 유명한 소설을 저술했지만 그중의 최고의 베 스트셀러는 1940년에 출판한 "누구를 위하여 종이 울리는가"이 그는 여기 서 스페인 혁명군에 자원하여 스페인 의 독재자 프랑코의 군대와 싸우는 미 국인 로버트 조단의 삶을 소개한 헤 밍웨이의 유명한 소설의 제목 누구를 위하여 종이 울리는가 는17세기영국 의 형이상파 시인이며 성공회 목사이 었던 존 던(던)의 "아무도 섬이 아니다" 라는 시에서 빌려온 것이 던은 17 세기 성공회(Anglican, 영국 국교)를 이 끌었던 소위 카로라인 성직자 중의 하 나이 17세기 영국의 카로라인 성직자 들은 제네바와 로마의 중간을 걷고자 하 였 즉, 이들은 신학적으로 제네바의 칼빈주의와 로마의 카톨릭신학의 중간을 택하였 그러나 이들의 영성은 은혜 (grace)와 자연(nature)이 조화를 이루는 카 톨릭교의 영성으로 흘렀 이런 카로라 인 성직자들의 영성을 보여주는 대표되 는 인물로 던을 꼽을 수 있 던은 1572년에 런던에서 태어났 던 의 부모는 카톨릭교에 속하였으나 그는 옥스퍼드와 캠브리지에서 공부하였고, 이 후에는 런던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였 던은 공부를 마친후 토마스 에게르톤경 의 서기관으로 풍족한 삶을 살았으나 그 가 아내와 결혼한 것이 장인모르게 한 것이 탄로가 나면서 그는 경제적으로 정 신적으로 어려움을 겪었 그는 이 동안 에 시를 많이 지었은데 이 중에 유명한 것은 "가서 떨어지는 별을 잡아라"와 "죽 음, 교만하지 말아라" 등이 있 던은 죽 음에 대한 시에서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 "죽음아, 교만하지 말라, 어떤 사람들 이 너를 강하고 무섭다고 불러도 너는 그렇지 않 네생각에 네가 집어던져서 없애버릴 것 같은 사람들은 죽지 않는 가엾은 죽음아, 또한 너는 나를 죽이지 못한 짧은 한숨의 잠을 자고나면 우리 는 영원안에 깨어난 그리고 죽음은 더 이상 없을 것이 죽음아, 너는 죽을 것 이" 던은 다른 시에서 "첫번째 아담의 땀방울이 나의 얼굴을 적시듯이, 나의 영 조대준 목사(Ph.D) 국제개혁 신대원 조직신학 혼아, 마지막 아담의 피방울을 껴안아라" 라고 고백한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죽음과 죄와 씨름을 하였던 던은 결국 세상의 모든 것을 버 리고 목사가 되기로 결심을 하였 1615 년 던은 성공회의 목사로 안수를 받고 하나님의 사역자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 그의 해박한 지식과 예리한 논리와 깊은 영성은 그를 이 시대의 최고의 설 교가로 만들었 은혜는 자연의 완성 던은 은혜를 자연의 부정으로 본 것이 아니라 은혜는 자연을 완성시키는 것으 로 보았 그러므로 던의 영성은 세상의 것들을 부정하는 것에서 나오는 것이 아 니라 세상의 것들을 정결하게하여 원래 창조되었을때의 상태로 회복시키는데서 찾았 그는 자연적인 삶과 초자연적인 삶을 분리하지 않았 던은 그러므로 항 상 육신과 영혼을 같이 말하였고 감각과 영성을 같이 말하였 19-20세기 유명 한 미국의 작가 엘리옷(T. S. Elliot)은 "던 의 사상은 체험이었고 또한 감각이었 또한 그의 체험과 감각은 그의 사상과 영성에 흔적을 남겼"고 말하였 그러 므로 던은 성(sex)과 거룩(holiness)을 한숨 에 말할 수가 있었 그는 인간의 영혼 이 하나님에게 올라가고자 하는 갈망은 인간의 성(sexuality)에 뿌리를 두고 있다 고 말하였 던은 다음과 같이 고백하였 은혜와 자연을 조화 물질과 영을 분리시키지 않은 창조성회복 주장 이웃아픔에 동참하는 헌신을 참영성 추구로 봐 "주님이여, 내가 옛날에 지은 죄이지 만 아직까지 나의 죄, 나의 모든 것이 시 작된 그 죄를 용서하시겠습니까? 주님이 여, 내가 아직도 한탄해하는 지금까지 지 은 죄들, 그리고 지금도 짓고 있는 그 죄 들을 용서하시겠습니까? 주님이 용서하 시는 것이 다 끝났다할지라도 주님은 아 직 끝나지 않았습니 왜냐하면 나에게 더 죄가 있기 때문입니 주님이여, 다 존던(1572-1631년) 른 사람을 죄짓게 만든 나의 죄, 다른 사 람에게 죄의 문을 열어놓았던 나의 죄를 용서하시겠습니까? 주님이여, 내가 일년, 이년, 아니 이십년동안 뒹굴었던 죄를 용 서하시겠습니까? 주님이 용서하시는 것 이 다 끝났다할지라도 주님은 아직 끝나 지 않았습니 왜냐하면, 나에게 더 죄 가 있기 때문입니 나는 죄에 대한 두 려움이 있습니 나는 나의 마지막 실마 디를 감고나면 바닷가에 던져 버려질 것 같습니 주님이여, 나에게 약속하여 주 시옵소서. 주님이 지금 나에게 해처럼 빛 나는 것처럼 나의 죽음에도 빛날것이라 고. 주님이 그렇게 하시면, 주님은 끝났 습니 나는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습니 " 우리는 이 시에서 인간의 추잡한 죄 로부터 고귀한 주님의 은혜를 묘사하는 던의 영성을 엿볼수 있 영성은 인간공동체와 함께 해야 또한 던의 영성은 개인적인 것이 아니 라인간공동체와분리될수없는것이 었 던에게 있어서 인류의 아픔과 괴로 움에서 분리되고 무관심한 신자의 영성 은 있을 수 없었 헤밍웨이는 "누구를 위하여 종이 울리나"에서 스페인의 정치 와 국민과 상관도 없는 미국인 교사가 스페인에 와서 생명을 던지면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승산도 없고 가치없는 것 같은 싸움을 하는 내용을 보여준 무명 의 미국인 한 사람이 스페인에 와서 스 페인의 자유를 위하여 독재정권과 싸운 다고 해서 스페인의 정치가 바뀌겠는가, 미국인들에게 무슨 영향이 있겠는가, 세 계의 다른 사람들과 무슨 상관이 있겠는 가? 던은 그의 경건한 시에서 다음과 같 이 고백한 "아무도 섬이 아니다, 아무 도 자신이 전부가 아니 어떤 사람의 죽음이라도 나를 감소시킨 왜냐하면 나는 인류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 그 러므로 누구를 위하여 종이 울리는가를 알기 위하여 사람을 보내지 말라, 종은 당신을 위해 울린" 던에게 있어서 인 류의 공동체에서 분리된 영성은 존재하 지 않았 그에게는 영성이 아무리 거룩 하고 신비해도 인류의 고통과 어려움에 무감각한 영성은 참 영성이 아니었 던 은 헤밍웨이가 책의 제목으로 인용한 표 현을 신앙과 영성의 차원에서 하였는데 헤밍웨이가 인본주의의 사상에 적용한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 우리는 던의 영성을 다음과 같이 두가 지로 종합해 볼수 있 첫째, 던의 영성 은 하나님의 은혜와 자연을 조화한 영성 이 그러므로 그에게는 자연과 세상을 부정하는 금욕주의의 삶은 영성을 추구 하는 옳은 방법이 아니 자연은 아름답 고 은혜는 이 아름다움을 완성시킨 우 리는 던에게서 물질세계와 영의 세계를 이원화시키지 않고 조화를 이루는 영성 을 배울 수 있 둘째, 던의 영성은 다른 사람의 삶의 고통과 어려움과 분리될 수 없는 영성이 그에게는 극단적으로 주 관적이고, 사색적이고, 세상에 무감각한 영성은 있을 수 없 영성은 다른 사람 의 아픔과 어려움에 동참하는 삶으로 나 타나야 한 즉, 참 영성은 다른 사람을 위한 사랑의 봉사와 헌신으로 나타나야 한다는 것이 이것은 우리가 지금까지 배운 모든 영성신학자들이 가르쳐 온 것 이 지구의 한쪽에서는 에이즈와 기아 로 사람이 죽어가는데 다른 한쪽에 있는 신자들이 여기에 대하여 무감각하다면 이 신자들은 영성을 말할 수 없을 것이 영성은 달콤함만을 포함하는 것이 아 니라 아픔과 슬픔도 포함한다는 것을 현 대신자들은 깨달아야 할 것이 지구 다 른 한쪽에서 울리는 종은 누구를 위하여 울리는가? 조이기독백화점은 늘 옆에 있습니다 Joy Book & Church Supply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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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Special Report www.christiantoday.net 2005년 4월 20일 수요일 / 320호 11 성장폭발형 교회(Breakout Churches)란? 2주 1명꼴로 새신자 등록해야 일년 전도율 20:1 유지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 끼칠 필요 우리 교회는 성장하고 있을까? 그런지 안 그런지를 어떻게 알수 있을까? 성장하 는 교회들은 과거 침체했다가 언제 어느 새 폭발적으로 교인 수가 늘기 시작해 계 속 증가해온 역전의 포인트 같은 게 있기 마련이 침체의 하강 물결에 계속 떠밀려 내려 가기만 하다가 마치 산란기 은어떼가 폭 포를 타고 팍! 상류로 치솟듯하는 시점 같은 것 말이 그 언제어느새 란 포인트를 전환점 분수령이라고 치자. 그럼 과연 성장폭발 교회는 어떤 기준과 관점에서 정의하는 가? 교회성장 전략가 탐 레이너 박사(빌 리 그레이엄 선교전도교회성장학교 설립 학장)팀의 조사과정으로 밝혀진 미국교회 5만여 곳의 평균치와 비교해 미주 한인교 회 자체의 성장 상황도 가늠해볼 수 있을 것이 기준 설정 성장폭발형 교회란 도대체 어떤 곳인 가? 완전한 포뮬러는 없지만 5만여 교회 의 조사결과 평균치에 따라 대강 다음 구 도가 잡힌 이 구도 에 따르면, 뜻밖에 우리 교회는 현재 성장하고 있는지도 모 른다! 아니면 그 근사치에 근접했는지도 모른 그렇지 않더라도 낙심은 금물. 믿 음과 비전으로 대쉬해 보자. 자, 두근거리 는 마음으로 이 구도 박스의 뚜껑을 젖 혀보면! 1. 전환점 이후 최소한 연간 26명의 새 신자(순수 비신자의 개종)를 얻는 교회. 이 숫자는 연구팀이 효과적인 복음주의 교회들의 평균치로 잡은 것이 바꿔말 하면 적어도 2주마다 1명꼴의 새신자를 전도하는 교회란 얘기. 우리 교회도 그렇게 하고 있나? 아니면 그 정도라면 누워서 떡 먹기 또는 식은 죽먹기! 인가? 현재 하고있지 못하다면 지금부터라도 그렇게 하면 되지 않나? 우 리 교회 전체 교인들이 두 주간마다 비신 자 한 명씩 전도하는 것이 그렇게도 어려 운지 곰곰히 반성해봐야 한 관건은 꾸 준히 계속하느냐에 달렸 2. 전환점 후 전도(개종)율이 20대1 보 다 낮아지지 않는 교회. 쉽게 말해서 한해 1명 이상 전도하는 신자들이 얼마인지 자 문해 교인 20명이 최소한 일년에 비신자 1명씩은 전도한다는 것. 아니, 우리 교우들 스무 명이 힘을 합해 서 일년에 단 한명도 전도하지 못하는가 하고 물을 수 있 하나님 앞에 죄송하고 성장탕 (?)을 먹었는지 금방 쑥쑥 성장하는 교회, 펑! 하고 엄청 커 버린 대형교회들의 꿈과 전설 같은 화려한 일화들을 자주 듣는 그러 나 침체 또는 현상유지로 전전긍긍 하는 중소형 교회들의 안쓰럽고 숨 은 비화들이 사실은 더 많 화려 한 성장체험담에 주눅 들 필요 없 이 우리 교회도 지금 성장을 시작 하면 되지 않겠는가? 성장이란 두 글자는 도대체 무엇인 성장 개런티 목사 있을 수 없고 하나님 앞에서 성숙 새김질해야 부끄러운 일로 생각되는가? 그렇다면 지 금 기도와 성령의 도움, 그리고 나의 열성 으로 당장 전도를 시작하면 된다! 3. 반면 전환점 이전 과거 몇년간 성장 없이 제자리걸음의 침체상태 또는 교인수 가 점점 줄고 있었거나 통계상 뚜렷한 변 화가 없었던 교회. 지금 우리 교회가 그런 교회일 가능성 이 높다는 판단이 서는가? 아니면 적당히 아냐, 그렇지 않아 우리 교회, 지금 괜 찮아. 그렇지? 라고 힘없이 자답 자위할 텐가. 냉철한 자아분석과 자아평가에 기 초한 반성과 역전의 발판이 필요한 때 가? 성장 비법 이나 열쇠 에관한 얘기와 세미나 따위는 골치아플 정 도로 흔해빠졌건만 무엇이 우리 교 회가 성장한다는 근거와 표준치인 지에 관해선 얘기가 적었 성장은 성숙을 겸해야한다! 이글 은 바로 이 점을 감안했 저술 가 연구가 짐 콜린즈의 좋은 교 회, 훌륭한 교회 (Good to Great) 프레임워크가 하나의 모델로 작용 시켰 <편집자 주> 그래야만 성장폭발 단추가 터질 수 있다! 4. 위 슬럼프를 헤어나와 수년간 꾸준히 교인수가 증가해온 교회. 오, 마침내! 우리 교회가 그런 단계를 밟고 있다면 그야말로 정말 하나님께 감 사한 일이 이것은 우리 교우들의 힘만 갖곤 안되던 일이 교우들의 열성은 물 론, 그분의 초자연적 역사가 있어야만 꾸 준히 가 가능하 그러므로 어느 누구 개 인이 자랑할 건덕지라곤 아무 것도 없 전도왕 도 훈장만 달아선 안된 마귀가 틈타 교만하다보면 어느새 교인수가 줄어 들 수도 있는 문제 5. 슬럼프 전환점 성장폭발이 동일한 목회자 아래서 이루어진 교회. 침체를 거 듭하다 목회자가 바뀌고나서 교회가 성장 한 교회는 매우 드물 그런 목회자 갈 아치기 끝에 성장으로 이끌어준 리더십 목회자는 전미주 목회자들의 5%도 안된 그러므로 한인교회의 생각없고 조급한 목회자 갈아치기는 깊이 재고돼야 한 그런 상투적 교체현상화 에 기여할 생각 은 말아야 한다! 지금 있는 우리 목사님 을 내쫓지 말고 그분의 리더십 아래서 우 리 교우들 자신이 기어코 성장을 이뤄내 야 바람직하 5%도 안되는 성장 개런 티 목사님은 눈씻고 찾아봐야 하늘의 별 따기 6. 전환점 후 인근 지역사회에 분명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교회. 그 결과로 주 변에 삶의 변화 스토리가 널린 교회. 요약 하면 삶의 변화, 지역변화가 있었느냐가 성장폭발형 교회가 되는 하나의 관건이 참으로 중요한 요소 아무리 교인수가 늘었어도 주변에 좋은 영향을 미치지 못 하면 성장은 몰라도 성숙 됐다곤 할 수 없 우리 교회는 비록 교인수는 적더라 도 이 범주에 들 수도 있 그러나 위 1~5의 범주에 들면 더욱 성장하는 교회 로 평가 자임할 수 있을 것이 꼭 그래 야만 된다는 법은 없지만, 기본적인 통계 치를 놓고 하나님 앞에서 성장 성숙했는 지 반추해 볼 수는 있 본보기 설정 미국의 어느 구석에 성장폭발형 교회 가 숨어있을까? 라는 팀 조사는 시작당시 낙관적이었는데 5만여교회 라는 그럴듯 한 데이타의 알맹이는 뜻밖에 빈약했 교회관련자료의 추림 과정은 세속 비즈 니스보다 훨씬 어렵 대기업체 관련 데 이타 같은 건 쉽사리 얻는 정보 기업 재무기록은 시시콜콜 상세한 데다 매거 진 신문 따위 주변자료도 흔하 반면 교회 관련정보는 우선 희귀하 그래서 크고작은 교회의 잘 알려진 목회 자들, 교단 교파 지도자들, 교회 리더들 을 지역 안배해 접근할 수밖에 없 설상가상격으로 교단 지도자들은 그런 자료제보를 꺼려한 자체정보로 킵 (keep)해 두거나 자체보도를 바라는데다 소속교회 보호차원에서다 결국 확실한 폭발성장형 표징을 손에 잡을 수 있었 던 교회는 13군데였 좋은교회 와 성장형 차이 조사팀은 훌륭한 교회 중 두 세트를 범주에서 제외시켰 그 첫 세트는 스테 이지 1 기준엔 맞지만 고투(struggle) 흔적 이 없는 교회들. 생생하고 사실적인 하강 침체의 다운턴 (downturn) 경험이 없기 때문이 예를 들면 새들백밸리침례교회 (릭 워렌 목사), 사웃이스트크리스천교회 (밥 러슬 목사)는 성장폭발형 교회는 아 니 슬럼프를 헤쳐나온 교회들 가운데 성장폭발형 교회를 찾아야했 제외된 또 다른 세트는 스테이지 1 5 번에서 비친대로 목회자가 바뀐 경우 일례로, 켄터키 루이빌의 성 스데반 침례 교회는 다른 모든 통계적 기준치가 맞아 떨어졌지만 케빈 코즈비 목사가 새로 부 임한 후에야 전환점을 마련했 진정한 성장폭발형 교회는 같은 목회자 아래서 일찍이 아픔과 고투를 겪다가 역전된 케 이스여야 한 그런 의미에서 우리 교회 가 그런 역경을 겪었다면 성장폭발형 교 회의 기본 범주에 든다고 할 수 있다! 이 조사연구에서 제외된 가장 큰 덩어 리 그룹은 미국교회들의 무려 96%를 차 지하는 최대의 패턴이 효과적인 복음 주의권의 기준에 미치지 못한 그룹이 이들은 좋은 교회, 좋은 교우들, 좋은 목회자인지는 모르되 상투적인 평범성을 벗어나지 못했 그들의 역사는 언제어딘가에서 현상에 만족하던 때가 있었 이끼낀 돌, 흐르지 않는 연못물처럼 변화를 거부하고 교인들 끼리만 서브하는 데 그치고있었 문제 없는 교회는 없겠지만 이런 평범성은 은 근히 심각한 문제 그들은 심지어 굵직한 예산과 좋은 프 로그램도 보유했 그러나 주변 지역사 회 삶의 변화나 교우들의 거듭남이나 이 렇다할 바뀐 삶이 없었 그런 좋은 교 회 들은 성장폭발형과의 견주기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 조사팀은 그런 좋은 교회 중 세 곳을 골라 13개 성장폭발형 교회와 하나하나 비교해가며 연구해 봤 좋은 교회 들은 사이즈에 있어서 성장폭발형의 전환점 시 기의 규모와 비슷했 그들의 교리적 입 장과 인구통계적 그룹성분도 비슷했 비슷한 가운데서의 드문 차이점이 성장 폭발형 정의의 핵심이 됐 조사팀은 바 로 그런 이슈를 번데기 인자 (chrysalis factor) 또는 과도기 요소라고 부른 도르가 기독교서점 & 백화점 Dorcas Orange Christian Village T (714)636-7430 (800)828-7708 F (714)636-1031 www.christianbook.net 선물용품, 액자... CD Copier SPINWISE 7-52H 앞서가는 목회자의 선택 Acrylic 성구 강대상 강대의자 성찬상 성의 Clergy Shirt 각종 까운 주문제작 특별가격 프리처스 설교성경 40권 완간 기념! Pro-Audio,음향 시스템 목재 성구 강대상 강대의자 성찬상 장의자 미션 디럭스 바이블 특별가격! 정가 $180 $99 교회행정 재정프로그램 사무장 2004 Gold $98 사무장 2004 Deluxe $199 사무장 Professional $350 Magnolia Garden Grove Blvd. 도르가 9112 Garden Grove Blvd., Garden Grove, CA 92844
문화 건강 Culture & Helath www.christiantoday.us 2005년 4월 20일 수요일 / 320호 12 알리스터 맥그래스 지음 이종태 옮김 142쪽 복있는사람발행 주안에서 참만족 논리적으로 풀어 목마른 내 영혼 참된 만족을 향한 인간의 영적 갈망과 삶이란 무엇 인가라는 끊임없는 질문과 삶의 궁극적 목적을 제시 해 주는 영적 변증서가 나 왔 우리 시대 가장 탁월한 복음주의 신학자의 한 사 람이자 제임스 패커, 존 스 토트와 함께 21세기 복음 주의를 이끌 복음주의 사 상가인 신학자 맥그래스의 <목마른 내 영혼, 복있는 사람 발행>은 삶의 근원적 문제에 목말라 하는 현대 인들의 갈증에 대한 하나 의 영적 변증서 참으로 우리의 영적 기갈 을 채워줄 그 무엇을 찾아 삶의 근원적 문제에 목말 라 하는 오늘날 수많은 이 들의 물음 앞에 이 만한 영 적 변증서를 찾기란 쉽지 않을 것이 이 책은 분주한 일상의 삶을 잠시 멈추고, 현재의 자신의 삶을 진지하게 돌 아보는 가운데 오직 하나 님 한 분에 의해서만 삶의 참된 만족이 가능함을 논 리적 변증으로 풀어내고, 참된 만족과 자유를 누리 며 살아가도록 고무하고 격려하고 있 한국에서 장거리 여행을 하다보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 하게된 잠깐의 휴식을 위해 들르는 휴게소에서 발견하는 작은 감동이 있 지금의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은 마치 안락함을 제공하는 휴식공간처 럼 꾸며져 있 마치 작은 화랑을 방 문한 듯한 착각을 줄 정도로 꾸며져 있기도 하 편안한 그림을 보며 잔 잔한 감동을 주는 글들이 작은 액자에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 삶에 위안과 희망을 주는 글들을 보며 피로감도 덜 고 의욕을 얻는 효과를 얻을 수 있 이는 화장실이라는 공간을 새롭게 디 자인한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 언젠가 병원을 방문했다가 병원 화 장실 벽에 붙은 격언을 읽는 순간 너 무나도 큰 감동을 받았 그 글귀는 아직도 내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데 화장실에서 이런 귀중한 보석을 발견 할 수도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는 마음 이 생겼 경 잇기 성 끝 말1. 관악기의 총칭(민10:8) 말씀의 샘에서 지혜를 찾아가는 성 경 끝 말 잇 기 37 성경끝말잇기 정답을 적어 본사 앞 으로 이메일(ctodayus@yahoo.com) 이나 팩스로 보내주시면 정답을 맞추 신 분 중 한 분을 추첨하여 선물을 보 내 드립니다(마감: 2005년 5월 11일). 혁신적인 교회 디자인을 통하여 새로운 미션이 시작된다 잠자는 교회 디자인을 깨우라 10 교회 화장실 어느 교회든 화장실이 없는 교회는 없 교회 화장실은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공간이며 어쩌면 자신만의 고요한 공간일 수도 있 지금도 수 많은 교회의 화장실을 찾아가 보면 예 전부터 해 오던 방식대로 성경구절을 쓰거나 프린팅해서 벽면에 무성의하 게 붙여두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 가능하다면 이런 경우에는 교회 공간 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좀더 편안 한 그림 액자나 장식을 곁들인 성경말 씀을 장식해 둘 필요가 있 사람을 살리는 힘이 담긴 성경 한 구절에 시 각적인 감동을 더할 수 있을 때 그 힘 은 배가될 수 있을 것이 여기에 작 은 감동을 주는 예화 한 소절은 또 다 른 감흥을 줄 수 있을 것이 지금 사람들은 작고 소중한 감동거 리에 목말라하고 있 이제 교회 화 장실은 단지 화장실 기능에만 머무르 지 않고 새로운 공간으로 태어나야 한 화장실이 새로운 비주얼 메시지 전은호 시각디자이너 현대화장실은 문화터로 탈바꿈 교회안 자투리공간 관심가져야 쏠티와 함께 하는 모던워십 Shout To The Lord Kids 한국어버전(CD) 어린이 음반 최고의 베스트셀러 Shout To The Lord! Kid 의 한국어 버 전이 나왔 미국 크리스천서점협회(CBA)가 선정 한 최우수 어린이 앨범이자 최장기 베스 트셀러를 기록한 Shout To The Lord! Kids 시리즈는 어린이들을 위한 앨범이 자 시리즈마다 엄선된 선곡으로 명반이 라는 소릴듣고 있 무엇보다 음반제작 을 위해 돈 모엔의 프로듀싱과 Steve Fee, Candi Pearson 등의 실력있는 젊은 워십 리더들의 참여했다는 것만으로도 이 음반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 인터그리티와 인피니스가 오랜동안 기 공간으로 거듭나 본연의 기능 그 이상 을 수행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 수 없이 드나드는 사람들의 마 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새길 수 있고, 격언이나 마음을 움직이는 짧은 단상으로 사람의 일대 전환을 주는 감 동을 선물할 수도 있 화장실에 작 은 장식을 더해 대화의 공간으로 꾸밀 수도 있 기억할 것은 모든 정보는 새로움이 생명이므로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늘 새로운 글로 바꾸어 줌으로 써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기대와 흥미 를 부여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 화장실은 이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하고 있 인류의 역사는 항상 자투 리 공간에서 한 영혼의 뵨화를 통하여 이루어져 왔음을 기억하자. 교회 안의 자투리 공간일지라도 하나님과의 일 대일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공간은 얼 마든지 찾을 수 있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시각을 돌려보자 복도와 엘리 베이터, 기도실 입구 등등. 2. 팔의 위아래가 붙은 곳의 바깥쪽(겔40:5) 3. 여자의 아랫도리의 겉옷(창3:7) 4. 마리아의 자매요 나사로의 누이(요12:2) 5. 압살롬의 딸로 유다가 동침하여 베레스와 세라를 낳은 자와 동명인자(삼하14:27) 소경섭의 한방상식 6. 구약성경의 맨 마지막 책(말1:1) 7. 기이하고 묘한 사람(사9:6) 8. 스스로가 자기 일을 거만하게 자랑함(렘 48:26) 9. 오랜 세상(눅1:48) 10. 올이 고운 삼베(창41:42) 36회 정답 / 1.기도 2.도임 3.임마누엘 4.엘리사 5.사도 6.도피성 7.성경 8.경건 9.건제 10.제물 당뇨병과 기름기 당뇨병 환자는 가능하면 기름기 를 피하도록 해야한 혈액 속에 기름기가 많으면 적혈구가 끈적 끈적 뭉쳐 붙어서 산소운반이 늦 어져 인체내 각 부분의 세포에 산소공급이 부족해 진 산소공 급이 부족해지면 신경질이 나며 또 인체가 약해지고 따라서 T셀 도 약해져 병균에 대한 저항력이 없어져 병이들게 된 그러므로 될 수 있는대로 육식 을 피하여 1주일에 한 두 번 정도 로 육식을 하고, 또 육식을 해야 할 경우 기름기를 없애도록 하고, 그 외에 채식을 주로 하되 인공 조미료를 피하는 것이 건강에 좋 고추, 겨자, 후추 등과 같은 위장을 자극하는 양념, 조미료는 처음에는 위장의 부드러운 내막 을 자극시키다가 오랜 세월을 통 해서 점차적으로 본래의 감각력 을 파괴시키고 만 또한 혈액이 열을 받게되어 불결하게되며 정 신이 맑지 못하게 된 따라서 내적으로 육적충동이 일어 지적, 도덕적 능력이 약해지기도 하고 욕정으로 인해 이성이 불투명해 질수있 희귀병, 난치병, 불치병 예방차원의 건강진단을 도와드립니 신망애 침한의원 (714)636-5375 획한 이 앨범은 한국어린이들을 위해 최고의 어린이 음악 선교단 쏠티 등 실 력있는 뮤지션들의 목소리를 담았 많은 음반들과 차별화된 선곡을 했고, 어린이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앨범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 도 하 전곡 모두 미국 인터그리티사 의 오리지널 마스터로 녹음되어 음질면 에서도 최상으로 인정받고 있 1년의 기획과 제작준비, 6개월간의 보컬 트레 이닝, 반복된 녹음과 디자인 작업을 거 쳤다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앨범임을 보 여주고 있 제공: 정춘석 목사 www.nyame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