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Weekly Strategic Insight 2015. 9. 7 Reality Check : Waiting for FOMC 박소연 3276-6176 sypark@truefriend.com 송승연 3276-6273 seungyeon.song@truefriend.com 안녕하세요 한국투자증권 전략 담당 박소연입니다. 미국 8월 실업률이 5.1%까지 하락하면서 9월 금리인상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17일 FOMC까지 불안감은 지속될 전망입니다. 한편 NDF 원/달러 환율이 1,200원을 넘어섰고 원/엔 환율도 1,010원까지 상승했습니 다. 대형주 상대강도 개선 요인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이제부터는 균형적 관점에서의 시장 대응 권고..1 투자전략 : FOMC 전까지 보수적인 시각, 환율 수혜주 주목할 것...4 Appendix 1 전주 동향 및 실적 추정치 변경6 Appendix 2 주간 글로벌 펀드 유출입 동향.7 Appendix 3 주요 증시 일정.8 애매모호한 미국 8월 고용지표 현지 시간으로 4일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는 지표별로 엇갈렸다. 실업률은 5.1%로 2008년 3 월 이후 최저점을 기록했지만, 민간 부문 시간당 평균 임금 상승률은 전년동월비 2.2%로 전 월과 동일했다. 반면, 비농업부문고용자수 증가는 17만 3천건으로 전월 24만 5천건과 비교 했을 때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이면서 뚜렷한 개선세를 보이지 못했다. 9월 FOMC에서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놓고 시장은 그 동안 8월 고용지표에 촉각을기울여왔 다. 지난 28일 스탠리 피셔 연준 부의장이 CNBC와의 인터뷰에서 금리 인상 여부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전까지 2주 가량 시간이 남아있다 면서, 그 2주는 향후 발표되는 데이터와 경 제가 돌아가는 상황을 관찰할 시간 이라 발언한 바 있기 때문이다. 2] 미국 비농업부문고용자수와 시간당 평균 1] 미국 8월 실업률 : 2008년 수준 회복 임금 (%) 11 최근값 조사치 (천 명) (%) 600 미국 비농업부문고용자수 변동 2.5 10 9 500 400 미국 민간 부문 시간당 평균 임금 YoY 상승률 (R) 2.3 8 300 200 2.1 7 100 1.9 6 5 0-100 1.7 4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200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1.5 시장은 호재와 악재가 뒤섞인 미국 8월 고용 지표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발표 직후 전 일 하락했던 변동성 지표인 VIX는 반등하면서 25를 재차 상회했고, 미국 S&P 500 지수와 유로 스톡스 50 지수는 각각 1.5%, 2.8%에 가까운 하락세를 보였다. 업종 중에서는 소재, 산업재 등 시클리컬 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진 반면, 헬스케어, IT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제 한적인 낙폭을 보였다. 통상 QE 종료나 금리 인상 등 통화정책의 변화가 예고됐을 때는 바 이오 등 밸류에이션이 높은 업종의 낙폭이 컸는데, 업종 이익 추정치가 상대적으로 견조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만큼 하락세 역시 제한적이었다.
반면, 신흥국 관련 지표는 모두 기준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 시아 6개국 통화와 미국 달러의 가치를 연동한 JP모건 아시아 달러 지수는 전일비 0.46% 하락했는데 이는 2015년 들어 지수 변동폭의 평균이 0.03% 정도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큰 폭의 하락세다. 선진국과 신흥국 국채 금리 차이를 나타내는 JP모건 EMBI 스프레드 역시 재차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3] 달러 인덱스 4] VIX 지수 100.0 Dollar index 45 VIX 40 95.0 35 90.0 30 25 85.0 20 15 80.0 10 75.0 5 Jan-15 Mar-15 May-15 Jul-15 Sep-15 5] 아시아 달러 인덱스 6] JP 모건 EMBI 스프레드 120.0 Bloomberg JP Morgan Asia Dollar Index 490 JP Morgan EMBI Plus Spread 470 117.0 450 114.0 430 410 111.0 390 108.0 370 105.0 350 Jan-15 Mar-15 May-15 Jul-15 Sep-15 고용지표 발표 직후 환율 역시 민감한 움직임을 보였다. 달러 인덱스는 기준 금리 인상에 대 한 기대감을 반영하여 소폭 상승한 반면, 신흥국 달러 인덱스는 하락했다. 주요 통화 NDF 환율 역시 상승세를 보였는데, 특히 원/달러 NDF 환율은 종가 기준으로 2009년 3월 이후 처음으로 1,200원을 상회했다. 달러 강세가 원자재 가격 약세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반영되면서 주요 원자재 수출국 환 율 역시 급등세를 보였다. 특히 브라질 헤알화의 경우 3월 고점을 뚫고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는 미국 금리 인상 우려, 원자재 가격 약세 외에도 정치 스캔들 및 경기 부진 등 국 내 요인에 의해 야기된 불안감이 반영되어 있기 때문이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급등하는 헤알 화를 방어하기 위해 올 초부터 8월까지 7개월 간 기준금리를 연속적으로 인상했는데, 그럼에 도 불구하고 헤알화는 연초 대비 45%가 넘는 하락세를 보였다. 2
7] 한국 원 NDF 환율 8] 대만 달러 NDF 환율 1250 USDKRW 1 Month NDF Outright 34.0 USDTWD 1 Month NDF Outright 1200 33.0 1150 32.0 1100 31.0 1050 30.0 1000 29.0 9] 브라질 헤알 NDF 환율 10] 인도네시어 루피아 NDF 환율 4.0 USDBRL 1 Month NDF Outright 15,000.0 USDIDR 1 Month NDF Outright 3.6 14,000.0 3.2 13,000.0 2.8 12,000.0 2.4 2.0 11,000.0 미국 채권 시장 역시 향후 기준금리 인상을 반영하는 모습이었다. 미국 국채 금리 2년물은 전일비 약 1.5bp 상승 마감한 반면, 10년물과 30년물 등 장기채는 일제히 하락하면서 장단 기 금리 스프레드가 축소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정책 기조를 반영하는 단 기 금리가 상승했다는 것은 시장이 단 기간 내에 정책 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있다는 것을 나 타낸다. 우려되는 점은 장기 금리가 오히려 하락했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장기 금리 상승은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한다. 따라서 장기 금리가 하락했다는 점은 경기 전망이 부정적이 라는 점을 의미한다. 결국, 장기 금리의 하락과 단기 금리 상승에 의한 장단기 금리 스프레 드 축소는 시장에 기준 금리 인상을 감내할 수 있는 펀더멘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금리 인 상을 할 것이다 라는 우려가 반영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같이 시장의 펀더멘털 회복에 대한 믿음이 약한 상황에서 무리하게 금리 인상을 강행할 경우 시장은 더욱 큰 폭의 변동성 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 3
11] 미국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 (%) 3.0 2.5 2.0 1.5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 (우)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 미국 국채 2년물 금리 1 0.8 0.6 0.4 0.2 1.0 Jan-12 Jul-12 Jan-13 Jul-13 Jan-14 Jul-14 Jan-15 Jul-15 0 자료: Bloomberg 투자전략 : FOMC 전까지 보수적인 시각, 환율 수혜주 주목할 것 시장은 FOMC까지 큰 방향성 없는 등락을 거듭할 가능성이 높다. 이미 미국의 금리 인상과 중국 및 신흥국의 경기 성장 둔화라는 악재로 예민해진 상태기 때문에 조그만 악재에 민감하 게 반응하며 변동성 역시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더구나 시장에 뚜렷한 호재가 부재한 가운 데 9월 FOMC 전까지는 변동성만 높아진 가운데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흥미로운 점은 이미 시장이 9월 FOMC에서의 금리 인상을 일부 반영한 가운데, 다른 한 편 에선 9월 FOMC에서의 금리 동결을 예측하는 시장의 목소리 역시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블룸버그의 설문 조사에 의하면 정책 금리 동결과 인상 가능성은 각각 70%, 30%로, 바로 전 주 예상치와 비교해서 동결을 예측하는 쪽이 더 커졌다. 10월 FOMC에서도 금리가 동결될 것이라고 예측하는 쪽이 우세한 반면, 12월 FOMC에서는 반반이고, 내년 1월 FOMC에서는 인상을 할 것이라는 쪽이 우세하다. 이는 시장이 인상 시 기에 대한 이견만 있을 뿐, 금리 인상 자체를 거의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을 의미 한다. <표 1> 9월 9 FOMC 에서의 예상 유효 정책 금리 설문조사 결과 0.125 0.375 0.625 0.875 1.125 1.375 2015-03-13 24.2% 46.1% 25.3% 4.2% 0.1% 0.0% 2015-03-20 32.1% 47.9% 17.9% 2.1% 0.0% 0.0% 2015-03-27 42.3% 44.4% 12.3% 1.0% 0.0% 0.0% 2015-04-03 51.8% 40.7% 7.1% 0.4% 0.0% 0.0% 2015-04-10 44.9% 44.8% 9.7% 0.6% 0.0% 0.0% 2015-04-17 53.0% 40.3% 6.4% 0.3% 0.0% 0.0% 2015-04-24 56.3% 37.6% 5.8% 0.3% 0.0% 0.0% 2015-05-01 52.3% 39.9% 7.5% 0.4% 0.0% 0.0% 2015-05-08 60.9% 34.3% 4.6% 0.2% 0.0% 0.0% 2015-05-15 63.6% 32.9% 3.4% 0.1% 0.0% 0.0% 2015-05-22 54.2% 39.9% 5.7% 0.2% 0.0% 0.0% 2015-05-29 60.1% 35.9% 3.9% 0.1% 0.0% 0.0% 2015-06-05 46.7% 46.8% 6.3% 0.2% 0.0% 0.0% 2015-06-12 46.7% 46.8% 6.3% 0.2% 0.0% 0.0% 2015-06-19 65.8% 32.4% 1.8% 0.0% 0.0% 0.0% 4
2015-06-26 63.9% 34.2% 1.9% 0.0% 0.0% 0.0% 2015-07-02 69.6% 28.9% 1.6% 0.0% 0.0% 0.0% 2015-07-10 69.1% 29.8% 1.1% 0.0% 0.0% 0.0% 2015-07-17 61.4% 37.1% 1.4% 0.0% 0.0% 0.0% 2015-07-24 59.5% 39.0% 1.5% 0.0% 0.0% 0.0% 2015-07-31 60.0% 40.0% 0.0% 0.0% 0.0% 0.0% 2015-08-07 46.0% 54.0% 0.0% 0.0% 0.0% 0.0% 2015-08-14 52.0% 48.0% 0.0% 0.0% 0.0% 0.0% 2015-08-21 66.0% 34.0% 0.0% 0.0% 0.0% 0.0% 2015-08-28 62.0% 38.0% 0.0% 0.0% 0.0% 0.0% 2015-09-04 70.0% 30.0% 0.0% 0.0% 0.0% 0.0% 주 : 음영 표시되어 있는 날짜는 해당 월 FOMC 직후의 수치, 15년 9월 4일 기준 유효 정책금리는 0.14% 자료 : Bloomberg 물론 이 설문조사는 어디까지나 확률에 근거한 것이므로, 100% 정확하다고 말할 수없다. 확 실한 것은 9월 FOMC가 열리는 16-17일이 지나야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해소되고 시장 방 향성 역시 보다 뚜렷해질 것이라는 점이다. 결자해지( 結 者 解 之 ) 관점에서 9월 FOMC에서 금 리를 인상하지 않는다는 시그널이 나온다면 신흥시장은 시간을 벌게 될 것이지만, 전술했다 시피 여전히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잔존한다는 점에서 시장의 움직임을 쉽사리 예측할 수 는 없을 것이다. 따라서 그 때까지 보수적인 관점으로 시장에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만 환율 약세 트렌드가 지속될 점이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수출 대형주의 상대강도는 개 선될 전망이다. 특히 원/엔 환율의 반등은 자동차, IT 등 일본과의 수출 경합도가 높은 업종 들의 가격 경쟁력 확보를 의미한다. 실제로 지난 2월 발표된 8월 국내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의 점유율 상승은 이러한 환율 하락 효과가 크게 기여했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수출주 와 supply chain으로 연결되어 있는 부품/설비주 등 역시 주목할 만하다. 12] 원/100 /100엔 환율 13] 원/유로 환율 1,100.0 원/100엔 환율 1,600.0 원/유로 환율 1,050.0 1,500.0 1,000.0 1,400.0 950.0 1,300.0 900.0 1,200.0 850.0 1,100.0 5
Appendix 1 : 전주 동향 및 실적 추정치 변경 코스피는 이번 주 내내 중국 증시 개장 전 강보합, 중국 증시 개장 후 하락 기조를 보인 후, 금요일에는 전승절 휴장에도 불구하고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불안감에 큰 폭으로 하락 하며 1,900pt를 재차 하회했다. 원/달러 환율은 재차 1,190원을 상회했고, 국고채 3년물은 1.70%를 하회하며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업종 중에서는 전기전자, 통신, 자동차 등이 강세를 보였다. 통신은 방어적 업종 특성상 강세 를 보였고, 자동차는 원/달러 환율 약세 수혜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종목 중에서는 그룹 지배구조 개선 기대감에 롯데 그룹 계열사들이 강세를 보였고, FTSE의 우선주 편입 소식에 현대차2우B와 현대차우 등 우선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증권 업종은 미국 기준금리 인상 우려로 인한 증시 불황에 큰 폭으로 하락했고, 아모레 퍼시픽(-12.4%) 등 화장품주의 경우 중국 경기 둔화로 인한 매출 감소 우려에 하락세를 보 였다. 월 초인 관계로 거의 모든 업종의 이익 추정치가 상향 조정된 가운데, 증권, 디스플레이, 유 틸리티 업종은 눈에 띄는 하향 조정폭을 보였다. <표> 업종별 주간 EPS 변화율 및 등락률 변화 수익률 (%) 12MF F EPS CHANGE (%) 12MF Valuation (X) Name 1W 1M YTD 1W 1M PER PBR 에너지 -3.14-10.87 16.75 1.22 2.31 7.35 0.67 소재 -3.53-15.52 1.36 2.18 3.04 9.83 0.71 화학 -4.62-10.19 26.75 1.36 1.33 9.63 0.93 금속 및 광물 -2.06-0.91 15.70 2.32 4.38 12.08 1.31 산업재 -1.62-15.54-5.74 6.54 1.46 18.01 0.98 자본재 -2.03-15.71-3.98 7.26 3.36 18.30 0.92 건설 -2.21-18.83-6.43 2.19 1.55 11.30 0.67 조선 -0.34-40.37-34.55 52.85 39.35-42.79 0.47 상업서비스 1.76 17.42 30.18 1.76 2.68 20.80 2.98 운송 -0.18-21.50-21.60 4.14-6.68 16.18 1.27 경기소비재 -0.57-4.11 6.33 0.76 0.68 9.82 1.03 자동차/부품 3.53-10.16-11.69 0.50 0.40 6.04 0.66 내구소비재/의류 -5.77-2.41 36.79 2.06 0.77 24.86 3.39 소비자 서비스 -4.06 8.67 33.53 2.00 0.18 20.24 3.39 미디어 -0.04-1.54 27.16 1.57 1.11 16.32 1.74 유통 -2.04 11.03 23.77 0.51 1.99 14.21 0.90 필수소비재 -3.18 6.31 32.94 0.33-0.25 19.95 2.03 음식료/담배 -2.75 7.07 34.47 0.08-0.71 19.37 1.83 생활용품 -4.46-1.33 25.17 1.77 2.08 23.04 5.12 의료 -2.14 19.90 82.35 0.87 0.76 42.17 3.40 제약/바이오 -2.14 20.04 82.82 0.87 0.76 42.17 3.40 금융 -3.32-13.97-6.20 0.22 2.18 8.63 0.60 은행 -2.62-13.70-9.83 0.45 0.92 7.01 0.44 기타금융 0.14 9.18 19.48 2.01 2.01 10.42 0.56 증권 -6.93-28.30 9.78-1.49 4.51 8.70 0.77 보험 -2.65-5.28-7.10 0.57 3.42 11.08 0.84 IT 1.70-19.45-16.95 0.31-0.80 8.80 1.00 소프트웨어 -2.49-11.99-15.47 3.57 7.02 22.10 3.34 하드웨어 5.07-9.28 1.61 1.64 2.30 14.32 0.94 반도체 2.56-20.63-16.81-0.02-1.52 7.18 0.88 디스플레이 5.93-17.97-25.12-2.99-6.66 7.83 0.68 통신서비스 1.99-9.49-6.07 0.40-1.27 10.19 1.00 유틸리티 -2.68 1.14 8.52-5.97 1.42 5.64 0.52 주: 표에 제시된 업종별 수익률은 9 월 3 일 종가 기준, 추정치는 그 직전일 종가 기준 자료: Quantiwise, 한국투자증권 6
Appendix 2 : 글로벌 주식형 및 채권형 펀드 유출입 동향 지난 주 한국 관련 4대 주식형 펀드군 중 선진국(International, Pacific) 주식형 펀드군에는 3.3억 달러가 순유입됐지만, 신흥국(Asia ex-japan, GEM) 주식형 펀드군에는 50.7억 달 러의 순유출세가 관찰됐다. 주요 신흥국에서는 소폭의 순유입세를 보인 브라질을 제외하고 모두 순유출됐다. 채권형 펀드 중에서는 미국 채권 펀드군을 제외한 모든 펀드군에서 순유출세가 관찰됐다. <표> 글로벌 주식형 펀드 유출입 구 분 선진국 투자펀드 신흥국 투자펀드 주요 국가 및 국가군 자료: EPFR, 한국투자증권 지역 자산규모 한국비중 자금유출입 (단위: 백만달러) 최근 1 주 최근 4 주 2015 년 International 2,005,656 1.2% 759-3,715 79,077 Pacific 45,860 4.9% -424-1,356 804 Asia ex-japan 337,490 12.9% -2,846-13,894-26,677 Global Emerging 374,106 9.8% -2,219-9,012-20,130 Latin America 18,517-147 -856-6,027 Europe/Middle East/Africa 39,535-94 -714-1,427 Japan 288,379 2,295 6,939 43,433 Western Europe 1,117,244 4,161 6,853 96,999 United States 3,914,389 8,216-12,309-116,744 China + Greater China 115,904-549 -4,315-18,975 <표> 글로벌 채권형 펀드 유출입 구분 지역별/시장별 자산규모 최근 1 주 자금유출입 (단위: 백만달러) 최근 4 주 2015 전체 채권 펀드 (미국+신흥국+인터내셔널+하이일드) 3,603,578-1,442-15,567 95,092 신흥국 채권 펀드 (EM bond totals) 263,271-2,990-10,478-10,767 - EM 경화($) 채권 102,441-1,548-4,939-4,736 - EM 신흥국 통화 채권 114,564-986 -3,807-5,900 - EM Blend 통화 채권 46,265-456 -1,733-130 인터내셔널 채권 펀드 1,174,876-2,146-1,438 21,327 하이일드형 채권 펀드 465,563-938 -7,991-820 미국 채권 펀드 (US bond totals) 1,699,868 4,632 4,341 85,352 - Municipal 364,304-617 -1,109 2,333 - Floating Rate 100,814-559 -1,972-6,925 - Inflation Protected 52,273-115 -800 2,428 - Inter. Term Corp. 30,576-156 -337 1,917 - Inter. Term Funds 416,747 791 67 37,237 - Inter. Term Gov. 30,512 628 1,131 3,876 - LT Bond 7,051 311 270 665 - LT Corp. 35,006 164 35 4,864 - LT Gov. 18,573 741 2,287 997 - MBS 89,545 746 1,688 10,193 - ST Bond 221,400 595 1,052-8,063 - ST Corp. 39,348-171 -493 126 - ST Gov. 42,867 1,581 4,195 6,131 - Total Return 250,852 692-1,672 29,575 기타 채권 펀드 (Other bond totals) 4,479,844-29,942-163 15,885 자료: EPFR, 한국투자증권 - MMF 채권펀드 3,652,044-28,908 4,547-22,883 - Balanced Funds 827,800-1,034-4,710 38,768 7
Appendix 3 : 주요 증시 일정 <표> 주요 경제 및 증시 관련 일정 7(월) 8(화) 9(수) 10(목) 11(금) 美 14(월) 15(화) 16(수) 17(목) 18(금) 美 美 美 자료: 한국투자증권 본 자료는 고객의 증권투자를 돕기 위하여 작성된 당사의 저작물로서 모든 저작권은 당사에게 있으며, 당사의 동의 없이 어떤 형태로든 복제, 배포, 전송, 변형할 수 없습니다. 본 자료는 당사 리서치센터에서 수집한 자료 및 정보를 기초로 작성된 것이나 당사가 그 자료 및 정보의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는 없으므로 당사 는 본 자료로써 고객의 투자 결과에 대한 어떠한 보장도 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최종적 투자 결정은 고객의 판단에 기초한 것이며 본 자료는 투자 결과와 관련한 법적 분쟁에서 증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자료에 제시된 종목들은 리서치센터에서 수집한 자료 및 정보 또는 계량화된 모델을 기초로 작성된 것이나, 당사의 공식적인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작성자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