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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Happy House 1 2 가족분만실 리모델링 오픈 - 전문성과 기능성 대폭 강화 분만의 질적 향상 기대 - - 진통에서 회복까지 한 곳에서 One-Stop 분만 가능 가족분만실에서3.31kg의건강한여아를출산한산모가족과산부인과의료진 보호자및방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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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기도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 아버지, 진정한 평화는 오 직 하나님께로서만 오는 줄 압니 지구촌 곳곳 에서 전쟁과 증오와 가난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 하나님이 주신 평화를 간직하는 크리스천 들 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온 세계에 전하는 믿음의 전도자가 되게 하옵 소서. 주 에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 아멘. L. A. : 601 N. Vermont Ave. #202 L.A., CA 90004 Tel.323-665-0009 Fax.323-665-0056 Email: LA@chpress.net N.Y. : 143-17 Franklin Ave. #206 Flushing, NY 11355 Tel.718-886-4400 Fax.718-886-0074 Email: NY@chpress.net 동상이몽...무고한 시민들만 계속 희생 이스라엘이 일방적인 공세를 펴 고 있는 가자 전쟁 이 여론의 역풍 을 맞고 있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어페어스 는 압도적인 우세에도 불구하고 잔혹한 작전 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이스라엘에 대해 단기적 전 술에서는 이겼을지 몰라도 중, 장 기적 전략에서는 이미 지고 있다 고 지적했 포린어페어스는 하마스는 어떻 게 이겼나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하마스의 전략적 목표는 이스라엘 의 사상자를 늘리는데 있지 않고, 이스라엘이 정상상태(normalcy) 라는 믿음을 깨뜨리는데 있다고 보 도했 최근의 공습 사이렌은 파 리 런던 뉴욕 등과 비슷한 삶을 살 고 있다는 이스라엘인의 환상 을 무너뜨린 성과를 거뒀다는 것이 또 극도로 불균형적인 이스라엘과 가자의 인명 피해로 많은 서구인에 게 이스라엘이 가해자 라는 인식을 심어준 것도 하마스의 전략적 성과 이런 가운데 국제사회가 정전을 로부터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는 상황을 개선시키기 위 한 노력이 다시 말해서, 전략적 차원에서 중장기적 공격과 협상을 통해 결국은 팔레스타인 자신들의 고향 으로 돌아가기 위한 몸부림이 반면에 이스라엘은 한마디로 하마스를 무자비한 군 사력을 동원해서라도 굴복시켜 팔레스타인 점령을 더 욱 더 굳건하게 하자는 의도지만, 국제사회로부터 비난 과 제재 움직임까지 받고 있기에 전략적 측면에서는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 국제외교 전문지인 포린어페어스 는 현재 영원히 꺼 지지 않는 중동의 화약고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잘 설명해준다(How Hamas Won: Israel's Tactical Success and Strategic Failure). 이스라엘-하마스 간 분쟁은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많은 희생을 낳고 있 한시간마다 1명의 어린이가 죽어가고 있다는 소식이 위한 중재 노력의 고삐를 바짝 쥐 었던 24일에도 이스라엘의 공격은 계속됐 팔레스타인측 누적 사망 자가 718명, 이스라엘 측이 34명에 2면 인터넷 확산이 종교 활동 감소 이유? 7면 아브라함 카이퍼의 사상과 삶 정성구 박사(ICSK원장) 달했 공습으로 일가족 6명이 몰 살됐는데 다섯 살 소녀, 세 살 소년 도 포함돼 있 AP통신은 전쟁을 곧바로 끝낼 수 있을 것으로 보기엔 전망은 어 둡다 고 보도했 존 케리 미 국무 장관은 끝내 정전협상을 타개하지 못한 채 이스라엘을 떠나 이집트로 갔 하마스 지도자 칼레드 마샬은 8 년간 유지돼온 이스라엘의 국경 통 제를 해제하기 전에는 휴전을 받아 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 하마스 관계자는 AFP와의 인터뷰에서 협 상에 일부 진전이 있다 며 가자지 구 봉쇄를 풀어주는 이스라엘의 구 체적인 보장이 필요하다 고 말했 이처럼 하마스가 협상력을 발휘 하게 된 데는 로켓 피격 가능성이 있는 이스라엘 텔아비브 공항에 대 한 국제적인 보이콧 움직임이 힘 이 됐 미국 등 국제여론이 이스라엘에 불리하게 돌아가자 대표적 친이스 라엘 성향의 테드 크루즈 미 공화 당 상원의원은 성명을 발표해 이 스라엘에 대한 불매운동에 미 연방 정부까지 동원되고 있다 며 버락 오바마 정부를 비판하고 나섰 이처럼 이스라엘과 미국내 유태 인 세력을 두렵게 하는 BDS 운동 (Boycott(불매/불참), Divestment( 투자중단), Sanctions(제재))이 정 부 차원이 아닌 세계 시민들의 평 화운동으로 전개되고 있 바로 팔레스타인을 점령하고 있는 이스 라엘의 불법행위에 대한 책임을 물 어 이스라엘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사지도 말고 이스라엘과 학술적, 문화적 교류도 하지 말며, 이스라 엘에는 투자도 하지 말고 국제적인 제재를 가하자는 운동이 <3면으로 계속> 13면 방지일 칼럼 본대로 들은 대로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 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 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이사야 53:5) 주후 2014년 8월 2일 (토) 제 1494호 사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 바른선교 2025년 인터넷이 직면할 4가지 위협! 퓨리서치, 설립 25주년 맞아 각 분야 전문가 수천명에게 질문 포린어페어스, 이스라엘-하마스 간 세력 확장 전쟁 분석 AP, B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27일 하마스는 인 도주의적 차원에서 이뤄진 12시간의 임시 정전이 끝나 자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포를 발사했고, 이스라엘도 곧바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공습을 가하면서 희생 자가 늘어나고 있 앞서 이스라엘은 임시 정전이 끝난 후 유엔의 요청 에 따라 정전을 4시간 연장하겠다고 밝혔 반면 하 마스는 "이스라엘 탱크가 가자에서 철수하고 시신을 수습하는 구급차가 자유롭게 다닐 수 없다면 정전은 효 력이 없다"며 정전 연장을 거부했 무슬림 극단세력인 하마스가 온갖 불리한 조건들에 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에 로켓포와 박격포 공격을 가하 는 이유는 먼저 이스라엘 정부가 생각하는 정상적인 상태 즉 가자 지구를 실질상 점령하면서도, 국제사회 금주의 말씀 16면 크리스천 리더십 릭 워렌 목사의 엑기스(1)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재난 은 자연적인 차원에서만 생각돼왔 즉 지진, 폭풍, 화산, 쓰나미 등 자연의 동선에 따라 불가피하게 인 간이 맞서야 하는 재난들이 대부분이었 그러나 이 재난들에 인 재 바로 인간이 만들어내는 재난들이 하나 둘씩 추가되기 시작했 핵폭탄, AIDS 그리고 인터넷을 통한 가상공간에서의 통제와 제 어가 이제는 자연이 주는 천재 를 더욱 증폭시키는 결합물로 인식 되어진 한마디로, 인터넷을 통한 국가 기반 시설물들의 통제와 제어가 만약 테러나 오작동으로 잘못된다면, 어떠한 자연 재난이 주는 손실들보다 심각할 수 있게 된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 퓨리서치센터는 설립 25주년을 맞아 정보나 테크놀로지 분야 사 업가, 애널리스트, 학자 및 기술전문가들에게 10년 후 인터넷은 어 떤 모습일지, 가장 우려되는 점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도록 요청했 다수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위협 도 존재한다는 의견이었다(Net Threats: Expertssaylibertyonlineischallengedbynation-statecrackdowns,surveillance,andpres suresofcommercializationoftheinternet). 세계 각국의 간섭 신뢰 사라져 인터넷 통제기업 정보홍수에 반발 위협 1. 세계 각국의 간섭 보안과 정치 통제력을 유지하려는 각국의 움직임이 인터넷 차단과 필터링, 세분화, 발칸화를 가중시킬 것이 발칸화(balkanization), 즉 인터넷이 고립된 여러 개의 섬처럼 나뉘는 분화현상은 이미 벌어지고 있 특히 일당주의 국가들이 앞장서고 있지만 민주주의의 상징이어야 할 서구 국가들 역시 기 본 규범을 어기는 사례가 많다(데이비스 앨런, 글로벌 인터넷 지 배구조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학자 겸 옹호자). 인터넷 감시 활발한 의사소통을 방해하며 산업스파이 활동을 조장할 뿐 보안과는 별 상관이 없다(크리스토퍼 윌킨슨, 은퇴한 유럽연합(EU) 관리 겸 EURid.eu 이사). 인터넷 감시는 요즘 가장 많이 논의되고 있는데도 전 세계인의 의사소통에 여전히 주된 위협이 되고 있 <3면으로 계속>

2 시론 사슴나무골 텃밭 이야기(7): 인생은 잘 마쳐야 합니다 제가 처음 유학을 와서 살던 동 네에서는 매년 마라톤 대회가 열 려서 세계 각국의 유명한 마라톤 선수들이 몰려오곤 했습니 마 라톤 출발선에는 수백명의 선수들 이 조금 더 빨리 출발하려고 좋은 앞자리를 차지하려는 기싸움이 대 단하였습니 출발을 알리는 신 호와 함께 있는 힘을 다해 박차 고 뛰기 시작하는 선수들도 있지 박동서 목사 만, 여유있게 자기 페이스를 유지 (엘크그로브 가스펠교회) 하며 서두르지 않고 달리기 시작 하는 선수들도 있었습니 무려 42.195 Km(약 26mile)나 되는 장거리를 달려야 하는 관계로 체력 안배를 잘하고 끈기있게 페이스 조절을 잘하는 선수들이 마지막 결 승점에 좋은 성적으로 통과하는 모습들을 보았던 기억이 남아 있습 니 우승한 선수들을 보면 대개 마지막으로 갈수록 오히려 아껴 두었던 힘을 발휘하며 결승점을 향해 고도의 집중력과 끈기로 경쟁 상대들을 물리친 사람들이었습니 세월호 참사 후 도망 중이던 청해진해운 소유주이자 구원파 교주 인 유병언씨가 밭에서 시신이 다 썩은 채 발견되었고 40여일이 지 나서 그 시신이 고 유씨임이 밝혀진 일로 한국은 다시 한번 심각한 후유증을 겪고 있는 듯 합니 한국의 대표적 기독교 이단 중의 하 나인 구원파 교단에 속한 신도들이 무려 십만여 명이나 된다고 해 서 놀랐지만, 사라진 교주의 파렴치한 사생활과 그 일가족의 사치 스러운 삶들이 속속 밝혀진 후에도 그들을 비호하고 추종하는 수많 은 사람들을 보면서 종교를 가장한 사이비 이단의 영향력과 폐해가 얼마나 큰지 다시 한번 절감하였습니 주위에 가족도 없이 돌봐주는 사람도 없이 밭에서 신세를 한탄 하며 죽어갔을 유씨의 마지막을 생각해보니, 살아생전 그가 누렸던 모든 명성과 부귀영화가 다 무슨 소용인지 그저 측은할 뿐이었습 니 이단이란 말 자체가 설명해 주듯이 앞에 보이는 것은 비슷해 보이지만, 뒤에 숨은 전혀 다른 꼬리가 실제 본 모습과 정체를 드러 내준다는 말입니 그러나 이단의 개념을 좀 더 확대해 보면, 우리 가 사는 세상이 사실은 가장 전형적인 이단의 문화라고 할 수 있습 니 용두사미의 문화입니 모두가 화려한 용을 꿈꾸며 용의 머 리가 되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살아가도록 인간을 세뇌 시키는 것이 바로 이 세상입니 비록 세상적 성공을 이룬 것 같아 도 종국엔 뱀의 꼬리로 전락해버리고 마는 것을 알지 못하고 한평 생을 속고 사는 인생이기 때문입니 많은 사람들이 넓고 화려한 문을 열고 욕망과 출세의 길을 걸어가다가 결국은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의 대상이 되고 마는 어리석은 삶이야말로 진짜 무서운 이단이 라고 할 수 있겠습니 성경은 정반대로 하나님의 길은 그 시작은 비록 미약해 보이고 초라해 보이지만 그 끝이 창대함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 주님은 주옥같은 산상수훈 설교에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하셨습니 그 문은 생명으로 인도되는 문이며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되는 문이 기 때문입니 2000여년이 흘렀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넓고 화려 한 문으로 들어가기에 힘씁니 그 문이 자신을 멸망으로 인도하 는 길인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 유병언씨의 인생이 우리 그 리스도인들과 목회자들에게도 교훈이 되었으면 합니 우리는 정 말 주님이 원하시는 길을 걸으며, 좁은 문으로 들어가 주님 앞에 설 날을 정말 준비하며 살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 아니면, 천국 의 영생이 보장되었다고 믿고, 남은 인생을 세상 사람들과 다름없 는 물욕과 쾌락을 조금 더 누리며 명예와 지위나 탐하며 사는 위선 적인 삶을 살고 있지는 않는지 겸허하게 돌아보아야 합니 히브 리서 기자는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 에 당한 경주를 하라 고 권면합니 남은 인생의 경주를 믿음과 인 내로 승리하시길 기원합니 시 사 인터넷 확산이 종교 활동 감소 이유? WSJ, 인터넷 사용 증가와 종교 활동 감소 간 상관관계 보도 교회, 사원, 유대교 회당, 모스크는 삶의 다른 영역보다 느리게 디지털 기술을 받아들였는지도 모른 하지만 이제 많은 종교 기관들이 디지털 기술이 제공하는 기회를 받아들이고 있 은둔을 통해 영성훈련(관상) 을 강조하는 카르멜회 수녀들마저 페이스북을 통해 기도 요청을 받고, 일부 목회자들은 신자들이 트윗으로 설교 내용을 생중계하도록 장려한 수많은 종교 공동체의 선교와 봉사활동은 온라인에서도 진행된 그러나 그렇다고 인터넷이 종교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이라고만 볼 수도 없 최근 MIT 테크놀로지 리뷰 는 인터넷 사용 증가와 종교 활 동 감소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고 보도했 앨런다우니올린대학 공학 교수가 시카고대학교 종합사회조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국 인구 중 종교가 없다고 대답한 사람의 비율이 1990년 8%였던 것에서 2010년 18%로 증가했 이는 지난 20년새 2,500만 명이나 늘어난 것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인터넷의 확산과 종교 활동 간의 반비례 현 상에 대한 보도(Is Google Replacing God?: There are some things that the all-knowing Internet can't provide), 즉 인터넷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신앙의 차원을 역설적으로 옹호하는 보도를 했 다우니 교수는 교육, 사회경제적 지위, 종교적 가정교육 중 어떤 것 이 이 현상에 영향을 미쳤는지 검 토한 결과 이 추세의 상당 부분이 설명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 그의 가설은 무엇일까? 인터넷 사 용의 증가 1980년대에는 인터넷 을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 하지만 종합사회조사에 따르면 2010년 인구의 절반 이상이 일주일 기회비용인 걸까? 마치 손으로 쓴 편지가 구식이 되어버린 것처럼? 그렇다면 이는 미래의 종교기관에 어떤 의미일까? 인터넷 사용이 종교인이 줄어드 는 주요 원인이 아니라는 점을 인 정한다 하더라도 이 연구는 의도치 않은 인터넷의 영향이 있을 수 있 다는 점을 보여준다(다우니 교수가 검토하지 않은 사회정치적, 경제적 음이 무엇이든 간에 종교 관행은 보통 온라인 세계가 만들어내는 것 과는 정반대의 특성이 있 인터넷 이 즉시성과 공개를 특징으로 한다 면 종교는 인내와 신중함이라는 특 징이 있 과거 사람들은 종교 활동을 함으 로써 정체성을 확립하는 경우가 많 았 인터넷을 통해 지위를 보여주 는 여러 수단에 접근할 수 있게 되 일상생활에서 믿음을 가질 가능성 이 높은 대상은 다음의 둘 중 무엇 인가? 하나님? 아니면 구글? 인터넷으로 공과금을 내거나 지 구 반대쪽에 메일을 보낼 때마다 짜릿함을 느끼는 것처럼, 우리의 많 은 경험들이 디지털화되어 매끄럽 게 이루어지는 시대 그런 시대에 모든 경험, 특히 신념과 같은 개인 적 경험까지 그런 방식으로 변해야 인터넷=즉시성과 공개 vs. 종교=인내와 신중함 인터넷 질문 많지만 영적문제 답은 불가능해져 에 적어도 2시간을 인터넷 사용에 소요하며 25%가 일주일에 7시간 이상을 소요했 다우니 교수는 종 교인이 25%나 감소한 것은 이 새로 운 습관의 영향일 수 있다고 생각 한 다우니 교수의 연구는 다음과 같 은 두 가지 실제 사실들을 연두에 두고 진행됐 먼저 이 조사는 바 로 종교인 을 조사했 이는 신을 믿는 사람이 아니라 특정 형태의 종교적 전통을 따르는 사람이라는 의미 미국 성인의 대다수는 신을 믿는다고 고백하지만(그러나 그 숫 자마저도 감소했다) 그 믿음을 실 천하기 위해 종교기관을 찾는 사람 의 수는 훨씬 적 또 한 가지 다우 니 교수의 연구는 인과관계가 아닌 상관관계를 측정한다는 점이 그 는 인터넷 사용이 종교인의 감소를 야기했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두 현상이 동시에 일어났으며 인터 넷 사용이 종교인 감소의 배경을 설 명하는데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이러한 한계에도 불구하고 이 연 구는 흥미로운 질문을 제시한 종 교 활동은 디지털 세계의 또 다른 요인이 종교인 감소에 영향을 미쳤 을 수 있 사회 전반적으로 무신 론자를 용인하는 분위기가 퍼진 것 등 측정하기 어려운 변수들도 있 다). 온라인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수 없이 많다는 것은 성경공부나 예배 등 종교 공동체에서 얼굴을 맞대고 하는 활동에 시간을 덜 투자한다는 의미일 수 있 가상 공동체는 교 회에 직접 가는 것과 비슷한 소속 감을 제공하면서도 훨씬 더 편리하 같은 생각을 공유한 공동체의 일부임을 느끼기 위해 집을 나설 필요가 없는 것이 온라인 서명운 동에 서명을 한 것만으로 시민 활 동을 한 것처럼 느끼는 사람이 늘 어나는 것처럼 직접 종교의식에 참 여하는 것 대신 온라인 공동체의 편리함을 누리려는 사람들이 늘어 나고 있는지도 모른 또 다른 가능성은 정보 접근에 대 한 우리의 기대가 종교 의식에 반 대되는 습관을 키운다는 것이 무 언가를 알고 싶을 경우, 인터넷은 단 한번의 클릭 으로 개인의 필요 에 맞춘 답을 즉시(instant) 제공해 준 그러나 한 사람의 개인적 믿 고, 그것을 보는 전 세계적 관중들 이 생겨남에 따라, 특히 젊은이들에 게 종교적 형식이 그 매력을 잃고 있는지도 모른 1950년대의 조직 인은 교회에 감으로써 어느 정도 자신의 지위를 인식했을지 모르지 만 21세기의 디지털 원주민은 트위 터 팔로워 숫자로 자기 지위를 가 늠한 이는 미래의 종교에 어떤 의미를 가질까? 어떤 사람들은 사회가 개 선됐기 때문에 종교인이 감소했다 고 주장한 전 세계 정보혁명을 통해 합리성이 강화된 증거라는 것 이 솔직하게 말해보라. 우리가 하는지 의문을 가지는 것은 가치 있는 일이 우리의 온라인 경험은 편리하고 놀랄 만하지만 그와 동시 에 더 획일적이고 성과중심적으로 변해간 또 이 경험들이 우리의 영혼 상태가 아닌, 우리 정보의 수 익성에 관심이 있는 페이스북, 구글 같은 소수의 기술적 중개자들을 통 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늘고 있 결국 우리는 종교기관이 답해주 던 질문들을 인터넷에 물음으로써 데이터가 말해줄 수 없는 답에는 점점 접근할 수 없게 되는 것은 아 닐까? 발행인 겸 편집인: 장영춘. L.A. Office. 601 N. Vermont Ave. #202, Los Angeles, CA 90004. Tel(323)665-0009(대 표) (323)665-9025(광고국). Fax(323)665-0056(편집국) (323)665-0046(광고국). E-mail : la@chpress.net 편집국장서리:유원정. N.Y. Office 143-17 Franklin Ave. #206 Flushing, NY. 11355. Tel(718)886-4400(대표) (718)886-4424(편집국). Fax(718)886-0074(대표). E-mail : ny@chpress.net (USPS 746-070)is Published Weekly(every Saturday)except for April 21. and Dec. 29. $100.00 per year by, 601 N. Vermont Ave. #202, L.A., CA 90004. Periodical postages are paid at Los Angeles, CA. POSTMASTER : Send address change to, 601 N. Vermont Ave. #202, L.A., CA 90004

시 2025년 인터넷이 직면할 4가지 위협! <1면에서 계속> 인터넷에 접속하는 사람의 3분 의 1 이상이 검열된 버전에 액세 스하고 있으며 이 수치는 계속 증 가하고 있 지속적으로 검열 우 회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하며 이 런 프로그램이 보안을 제공하는지 확실히 해야 한다(질리안 요크, 전 자프런티어재단/EFF 표현의 자유 책임자). (알프 렌, 핀란드 아보아카데미대 학교 조직경영학과장) 프라이버시에 대한 일관성 없는 보호, 즉 사적인 정보가 자의적으 로 제공된 것이냐 아니냐와 이용 자 정보 착취에 대한 일관성 없는 보호가 문제 이는 연결된 인터 넷 환경에 치명적인 독소가 될 것 이다(레이몬드 플작, 전 미국인터 넷번호등록협회/ARIN CEO이자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 아이칸/ 는 것, 그리고 인터넷을 TV처럼 보 이게 하는 것이 요즘 케이블 TV 가 그렇듯 콘텐츠를 구매하는 장 소로 말이 인터넷 상에서의 정 보 공유에 가장 심각한 위협이 되 는 것도 바로 이것이 모든 사람 과 모든 것을 지원하기 위한 정보 유통시스템이라는 인터넷의 특징 을 희석시킨 채 수직적으로 통합 된 몇몇 콘텐츠 산업만 유리하게 만들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닥 시 Icann 이사) 얼스, 하버드대학 버크만 인터넷 사회센터 프로젝트 VRM 책임자) 위협 2. 신뢰의 증발 정부와 기업의 감시활동이 폭 로되고 앞으로 이런 감시활동이 더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되면서 신뢰가 증발할 것이 지배구조 문제(NSA 감시활동 폭로사건이 국제사회에 미치는 영 향) 때문에 정보 공유는 지리학적 으로 세분화될 것이 향후 몇 년 간은 정보 통제가 이슈가 될 것이 다( 데이나 보이즈, 마이크로소 프트 연구과학자). 기술의 발전으로 세상은 살기 편한 곳이 되어가지만, 과도한 감 시와 정보 수집, 프라이버시 침해 는 글로벌 혁신을 수용하려는 세 계인의 의지를 위태롭게 할 수 있 다(자리 아르코, 에릭슨 인터넷 전 문가 겸 인터넷엔지니어링 태스크 포스/IETF 대표). 정보 공유에 주된 위협이 되는 것은 공유자 자신들이 말하자 면 인터넷 밈으로 인한 대재난 밈-오칼립스(meme-ocalypse) 다(인터넷 밈internet meme이란 대개 모방의 형태로, 인터넷을 통 해 사람에서 사람 사이에 전파되 는 어떤 생각, 스타일, 행동 따위를 말한 이 개념은 대표적인 무신 론자 리처드 도킨스가 1976년 저 서 이기적 유전자 에서 문화정보 의 확산을 설명하기 위해 도입한 용어로 2013년 도킨스는 생물학 적 진화 및 다윈주의적 선택에 의 해 무작위적으로 변화하고 복제되 어 확산되는 인터넷 출현 이전의 밈과 구분해 인터넷 밈은 인간의 창조성에 의해 고의적으로 변형되 는 밈이라고 그 특징을 규정했다 위협 3. 인터넷을 통제하려는 기 업들 인터넷 구조에서 정보의 흐름 까지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는 상업적 압력은 온라인 생태계의 개방적 구조를 위태롭게 할 것이 저작권 조건을 거의 무한대의 과거로까지 연장 적용하려는 시도 때문에 공유되는 것이 줄어들 것 이 특허권 행사력이 증가하면 서 발전을 저해할 것이며, 앞으로 나아가는데 집중하는 대신 해결 책을 강구하는데 더 많은 에너지 를 소모하게 될 것이다(제레미 엡 스타인, SRI인터내셔널 수석 컴퓨 터과학자). 통신사들이 실제로 (간절히) 원 하는 건 TV를 인터넷으로 옮겨놓 동상이몽...무고한 시민들만 계속 희생 <1면에서 계속> 2005년부터 시작된 이 운동은 세계적으로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 반 이스라엘 정서가 강한 아 랍지역 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의 시민사회와 정부에까지 큰 반향을 일으키며 이스라엘에게 직접적인 압력이 되고 있 미국에서는 최 근 최대 기독교 교단가운데 하나 인 장로교단이 지난 7월 초 캐터 필러, HP, 모토롤라 솔루션 등 팔 레스타인의 이스라엘 불법점령지 구축과 연관된 기업에 대한 투자 철회를 투표를 통해 결정했 이 스라엘은 사전에 로비를 했지만 실패했 이 사건으로 이스라엘 은 큰 충격을 받았다 네타냐후 총 리는 장로교단을 향해 불명예스 러운 행위 이라고 비난했 한편 최근 인터뷰에 응한 많은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자유로운 과 거 상황으로 돌아가기만을 바라고 있 따라서 이들은 주민들이 가 자지구 안팎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위협 4. TMI(너무 많은 정보) 에 대한 반발 신뢰 악화, 각국 정부의 간섭, 상업적 이익집단으로부터의 압력 은 기술전문가들이 가장 두려워하 는 인터넷의 미래에 대한 위협이 지금처럼 사회가 기기와 연결성 을 콘텐츠보다 중시한다면, 더 많 은 콘텐츠에 대한 액세스가 증가 한다 해도 개인이나 사회의 삶을 개선하는데 별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 콘텐츠를 교환하기는 갈 수록 쉬워지는데 알곡과 쭉정이 를 가려내기는 갈수록 어려워질 것이다(마이클 스탁스, 정보과학 전문가). (각국 정부와 기존 콘텐츠소유 수 있는 자유를 확보하기 위해 하 마스가 교전을 벌이고 있다고 믿 고 있 한편, 많은 이스라엘인들은 8년 전 레바논에서 헤즈볼라 무장단체 와의 교전 이후 이번에 가장 큰 손 실을 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 국 군의 공세를 지지한다고 말했 그러나 26일, 가자지구에서 자 국 군 철수를 요구하는 이스라엘 인 수천 명이 이번 교전이 개시된 이후 가장 큰 규모의 반전 시위를 벌였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사 자들이 주도하는) 정보 공유를 통 제하려는 압력이 존재하긴 하지만 정보를 확산시키며 쉽게 접근하고 소비하고 수정하고 재 유통하려는 추세는 2025년에도 계속될 전망이 다만 사용자가 원할 때 흥미롭 고 의미 있는 콘텐츠를 찾는 일이 관건이 될 것이다(조엘 할펀, 에릭 슨 엔지니어). 그러나 이같은 위협 요인에도 불구하고, 초반에 언급했듯 낙관 주의는 팽배했 온라인 상의 사회적 상호작용에 위협이 되는 요인들에 대처하기 위 해 사회 규범에 변화가 생길 것이 인터넷은 지금보다 훨씬 더 접 근하기 쉬워질 것이며 정부와 기 업들은 결국 적응성이 얼마나 중 요한지 깨닫게 될 것이 인공지 능과 자연어 처리 덕분에 인터넷 은 지금보다 훨씬 유용해질 것이 다(빈트 세르프, 구글 부사장 겸 인 터넷 프로토콜 공동발명가). 인터넷 검열과 스파이활동 중 어떤 것이 인터넷 자유를 더 크게 저해할지는 알 수 없 두 행위 모 두 정부가 주체라는 것 밖에는 말 이 그럼에도 난 기술학자와 해 커들이 한발 앞서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한 또한 프로그래머와 수 학자, 통계학자 같은 기술학자들 이 정부의 막강한 힘을 규제할 윤 리기준과 공익을 위해 이 힘을 어 떻게 사용할지에 대해 활발한 논 의를 시작하길 바란다(제프 자비 스, 뉴욕시립대/CUNY 저널리즘 대학원 교수). 2025년경이면 지구상의 모든 사 람이 인터넷을 사용하게 될 것이 공유 네트워크를 통해 각종 아 이디어가 충돌하면서 혁신과 창의 성이 폭발하게 될 것이 2025년 경이면 인터넷 접속자수는 약 81 억 명 정도가 된 수십억 명이라 는 인구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모습을 한번 상상해보 라. 난 협력의 시대 라 명명될 이 시기를 경험할 때까지 반드시 살 아있고 싶다(티파니 슐레인, AOL 시리즈 미래가 시작되는 곳The Future Starts Here 사회자 겸 웨 비어워즈/Webby Awards 설립 자). 시위에 참가한 이팻 솔레일은 이 스라엘과 가자지구 양측의 과격주 의 정부에 의해 교전에 끌려간 무 고한 이들이 죽어가고 있다 고 언 급했 현재 가자 지구에서는 이스라엘 과 하마스는 하나님의 뜻이나 평 화라는 가치보다는 자신들의 목적 에 따라 민간인들까지 죽여 가며, 자신들의 정당성을 인정받으려 무 자비한 전쟁의 소문을 확대시켜나 가고 있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 을 죽이는 누군가를 지지하지 않 으신 소망 칼럼 감사하는 마음 하나만 더 주십시오 사도 바울은 아무 것도 염려하 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 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4:4-7)고 하였 여기서 감사함으로 아뢰 라 는 하나님께 대한 깊은 신앙과 고마운 정을 표시하라는 뜻이 감사 없는 기도는 결국 원망이요 염려에 지나지 않는 기도에는 반드시 감사가 포함되고 찬송에 박재호 목사 도 헌금에도 감사가 빠져서는 안 (브라질 새소망교회) 된 믿는 자들이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기도도 예배도 헌금도 드 렸 그런데 왜 자신감, 성취감, 만족감, 행복감, 기쁨이 없는가? 감 사가 빠졌기 때문이 마이스터 에크하르트(Meister Eckhart)는 감사의 중요성을 다 음과 같이 말하였 당신이 평생 동안 기도를 단 한 번밖에 드리 지 않았어도 그 기도가 감사합니다 였다면 당신의 삶은 그걸로 충 분합니 감사는 기적을 창조하고 더 큰 감사를 낳는 감사하 면 인격과 행동 환경의 변화가 일어난 영혼에도 변화가 일어난 불행할 때 감사하면 불행이 끝나고 형통할 때 감사하면 형통이 연장된 태어날 때부터 앞 못 보는 소경으로, 듣지 못하는 귀머거리로, 말 못하는 벙어리로 살았던 헬렌 켈러가 그의 자서전 The Story of My Life 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 내가 단 하루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석양의 아름다움과 무지개의 영롱함을 보련 내가 단 하 루 만이라도 들을 수 있다면 졸졸 흐르는 시냇물 소리를 들으련 내가 단 하루만이라도 말할 수 있다면 하나님의 위대한 창조 솜씨 를 찬양 감사드리련다 헬렌 켈러는 일생을 사는 동안 내내 단 하 루만이라도 볼 수 있기를, 단 하루만이라도 들을 수 있기를, 단 하 루만이라도 말할 수 있기를 갈망했던 것이 헬렌 켈러의 신앙적 고백을 들으면서, 우리는 지금까지 세상을 살면서 볼 수 있고, 말할 수 있고, 들을 수 있음에 대해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하며 찬송했는 지 반성해 보아야겠 어느 유대 랍비가 하나님께 이런 기도를 올렸 하나님이시여! 하나님은 나에게 모든 것을 주셨습니 그러나 하나만 더 주십시 오. 모든 것을 감사하는 마음을! 왜 하나님께 모든 것을 받아가진 랍비가 감사하는 마음 하나만 더 달라고 기도했을까? 그것은 감사 하는 마음이 없으면 모든 것을 다 가졌어도 불행한 삶을 살게 되고, 감사하는 마음이 있으면 비록 가진 것이 많지 않다 하더라도 행복 한 삶을 살게 되기 때문이 사람들은 묻는 좋을 때는 감사할 수 있지만, 나쁠 때는 어떻게 감사하라는 말입니까? 성공했을 때에 감사할 수 있지만, 실패했 을 때는 어떻게 감사하라는 말입니까? 즐거울 때는 감사할 수 있 지만, 슬플 때는 어떻게 감사하라는 말입니까? 성도된 우리는 이렇 게 대답한 그런 때도 감사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은 좋으신 하 나님이시기에 언제든지 우리에게 절대로 나쁜 것을 주지 않으시고 좋은 것만 주시는 분이심을 믿는 믿음 때문입니다 좋으신 하나님의 손에는 언제나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것, 좋은 것들만 가지고 계시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나쁜 것을 절대로 주시지 않는 그러니 좋을 때도 나쁠 때도 성공했을 때도 실패했을 때도 즐거울 때도 슬플 때도 하나님이 좋게 해주시고 좋 은 결말을 주실 줄 믿고 감사할 수 있는 것이 이제 나는 감사의 사람인가? 불평의 사람인가? 반성해보기 바란 나의 삶 속에 늘 함께 계시고 나쁜 것은 안 주시고 좋은 것만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괴로우나 즐거우나 성공이나 실패나 질병 고통 근심 걱정이 닥쳐도 모든 것을 감사합니다 라고 말할 수 있기 바란 하나님을 향하여 감사하는 마음 하나만 더 달라고 기도하는 성도들 되기 바란 3

4 목 회 목회칼럼 손원배 목사 (임마누엘장로교회) 힘 내세요 지구상에서 신앙생활을 하기가 가장 어려운 나라는 어느 나라일까 요? 12년째 기독교 박해국으로 부 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북한일 까요? 수 천 년 지속되어온 카스트 제도와 가난의 멍에에 짓눌려 있는 힌두 문화권일까요? 1970년대에 터키에는 40명의 크 리스천이 있었다고 합니 그런 데 40년이 지난 지금 터키에는 7 천6백만 인구 가운데 약 6천명이 크리스천이 되었습니 이들은 자 유세계에서 살아가는 우리가 상상 할 수 없는 온갖 압박과 살해위협 을 당하고 있습니 구타를 당하 고 집과 직장에서 쫓겨나고 심지어 는 죽임을 당하면서도 그들은 그들 이 만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 스도를 믿는 신앙을 꿋꿋이 지키고 있습니 오픈도어선교회에 의하면, 파키 스탄에서는 12-25세의 크리스천 여성들이 매년 100-700명씩 납치 되어 성폭행을 당하거나 강제 결혼 을 당하고 이슬람으로 개종을 강요 당하고 있습니 이라크에서는 제 푸/ 른/ 초/ 장 장영춘 목사 (본지 발행인, 퀸즈장로교회 원로) 본문은 야곱과 그의 아들들이 애 굽에 도착하여 바로를 면담하고 바 로의 승인을 얻어 고센 땅에 합법 적으로 정착하게 되는 내용을 다루 고 있습니 야곱의 가족 일행이 애굽의 기름진 땅 고센에 도착하자 마자 지혜 있는 요셉은 형들 중 5 일을 택하여 바로에게 인사를 시켰 습니 5인을 택한 것은 5라는 숫 자가 애굽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수 였기 때문입니 요셉은 형들 5인 을 보임으로써 바로에게 좋은 인상 을 주고 그의 은총을 얻고자 한 것 입니 바로가 요셉의 형들에게 너희 생업이 무엇이냐 라고 묻자 형들 은 요셉이 시킨 대로(창46:34) 종 들은 목자이온데 우리와 선조가 다 그러하니이다 가나안 땅에 기근 이 심하여 종들의 떼를 칠 곳이 없 기로 종들이 이곳에 우거하러 왔사 오니 청컨대 종들로 고센 땅에 거 하게 하소서 (3, 4절)라고 청원하였 습니 야곱의 선조들은 대개 가 축을 기르는 목자로서 항상 좋은 목초지를 찾아 이곳저곳을 옮겨다 니며 유목생활을 해왔습니 반면 에 애굽인들은 농업이 주산업이어 서 한 곳에 오래 정착하는 생활을 하고 있었으므로 목축을 가증히 여 겼던 것입니 요셉의 형들은 바로에게 종들 이 이곳에 우거하러 왔사오니 라 고 말하는데 우거하다 는 나그네 로서 잠시 머물다 라는 뜻입니 가나안 땅이 하나님이 자신들에게 허락하신 영구한 약속의 땅임을 믿 고 있던 형들은 기근이 있는 동안 만 잠시 애굽에 머물려고 왔던 것 입니 그러나 하나님은 야곱 가족이 대 대로 430년 동안이나 애굽에 거주 하게 하셨습니다(출12:40). 이것은 일찍이 아브라함에 주신 횃불언약 들의 요구를 들어주었을 뿐만 아니 라 그들이 요구하지 않은 애굽 궁 중의 가축을 돌보는 일까지 맡겼습 니 형들을 내세워 애굽 땅에 정착하 기 위한 공식적인 절차를 끝낸 요 2의 도시 모술이 최근에 수니파 테 러단체 ISIS에 점령당한 후 크리스 천 1천여 가정이 살해의 위협을 피 해 목숨을 걸고 집과 삶의 터전을 버리고 타 도시나 타국으로 도피를 했다고 합니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는 이 번 이슬람 금식기간 라마단이 시작 되는 첫 날에 무슬림 테러단체 보 코하람이 크리스천 마을들을 습격 하여 100여 명을 학살했다고 합니 이렇게 세계 곳곳에서는 끊임 없이 크리스천들이 신앙 때문에 핍 박을 당하고 있습니 선교학자들 은 교회역사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순교자들이 오늘날 이 시대에 나오 고 있다고 합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앙생활을 하기에 가장 어려운 지역은 무슬 림 국가들이 아니며, 카스트제도 와 가난의 사슬에 매어있는 힌두문 화권도 아닙니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님은 오히려 과학문명 과 세속적 쾌락에 물들어 깊은 잠 에 빠진 미국이 신앙생활을 하기에 가장 힘든 곳이라고 외칩니 넘치는 풍요에 안주하는 가운데 쏟아지는 잠, 영적 잠을 견디며 깨 어있는 것이, 예수님을 믿는 것 때 문에 뺨을 맞고 집에서 쫓겨나고 감옥을 가는 것보다 훨씬 더 힘든 것 같습니 성경이 집안에 여기 저기 널려있고 성경을 읽는 것이 너무 편해서 읽지 않게 되는 것이, 성경을 소지하다가 발각되면 체포 되어 온갖 고통을 당하는 상황보 다, 성경을 진지하게 읽기가 훨씬 더 어렵다는 것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습니 그렇지만 힘을 내십시오. 하나님 께서 살아계시기 때문입니 어 떤 상황에서든지 우리를 도우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께서 지금 이곳 에 우리와 함께 계십니 찬송하 고 기도하고 성경을 읽고 순종하며 영적 잠을 단호히 뿌리치고 일어납 시 믿음 때문에 고난을 당하는 크리스천 형제자매들을 위해 부르 짖어 기도합시 찾아가서 고난을 나누고, 천국 복음을 함께 전합시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께서 능력으로 임하실 것입니 그리고 머지않아 영광 중에 다시 오실 것 입니 힘을 내십시오. 야곱은 자기를 나그네로 보고 자신의 생애와 그 조상들의 생애 를 나그네 길의 세월 이라고 묘사 하고 있습니 나그네는 지나가는 길손입니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잠시 거처를 정하여 살다가 언젠가 는 고향으로 돌아가야 하는 행인이 나그네인 것입니 실로 야곱은 나그네 인생이었습 니 그는 젊은 나이에 형의 장자 권을 빼앗은 것이 화근이 되어 밧 단아람으로 도망을 갔습니 그곳 의 외삼촌 라반의 집에 우거하면서 20년 동안 더부살이 인생으로 살다 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 라 (벧전1:17),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 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벧전2:11)고 권 면하고 있습니 우리는 누구나 나그네로 이 세 상에 얼마 동안 살다가 본향인 하 늘나라로 돌아갈 존재들입니 이 세상은 우리의 영원한 거처가 아닙 니 잠시 머무르다 떠나야 할 여 관방과 같습니 우리는 빈손으로 왔다가 하나님이 부르시면 모든 것 을 버려두고 다시 빈손으로 돌아갈 나그네 인생입니 그러므로 이 입니 장한 세월 초로 인생 이란 말이 있습니 세월은 장구한데 그 가 운데의 인생은 풀에 놓은 이슬같 이 잠깐이라는 뜻입니 야고보 사도는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 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 니라 (약4:14) 고 말했습니 역대 상 29장 15절을 보면 다윗은 주 앞 에서는 우리가 우리 열조와 다름이 없이 나그네와 우거한 자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머무름이 없나이다 라고 고백하고 있습니 나그네 인생은 짧습니 잠깐 지나가는 인생입니 세상에 사는 사람은 모두가 언젠가는 반드시 죽 습니 영웅도 미인도 천재도 부 자도 언젠가는 반드시 죽을 날이 있습니 짧은 인생, 한정된 나그 네 인생임을 입으로는 시인하면서 도 마치 이 땅에서 영원히 살 것처 럼 행동하는 우리는 아닙니까? 우리는 이 나그네 인생길을 어떻 게 보내고 있습니까? 우리는 내 나 그네 길이 끝이 있음을 알고 내세 를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 우리는 내가 나그네 인생이라는 사 실을 알고 이 세상에 우거하는 짧 은 기간 동안에 세월을 아끼며 훗 날 본향으로 돌아가 하나님을 영광 중에 만날 준비를 하는 자가 되어 야 하겠습니 내 나그네 길의 세월 (창세기 47장 1-12절) (15:13-16)을 성취하시기 위함이 었습니 하나님은 사람의 뜻과는 무관하게 택한 백성의 역사를 당신 의 주관적 섭리로 진행시키고 계심 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입니 그러므로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 씀과 약속을 의심 없이 믿고 그 하 나님 손에 우리의 모든 일을 맡겨 야 하는 것입니 왜냐하면 천지 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 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 고 다 이루리라 (마5:18)는 주님의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 형들의 청원을 들은 바로는 요셉 에게 말하기를 네 아비와 형들이 네게 왔은즉 애굽 땅이 네 앞에 있 으니 땅의 좋은 곳에 네 아비와 형 들로 거하게 하되 고센 땅에 그들 로 거하게 하고 그들 중에 능한 자 가 있는 줄을 알거든 그들로 나의 짐승을 주관하게 하라 (5, 6절)고 쾌히 승낙하였습니 하나님의 도 우심으로 인하여 바로는 요셉의 형 셉은 아버지 야곱을 바로에게 인 도하여 바로와 상견례를 시킵니 야곱은 바로 앞에 서자 먼저 그를 축복했습니 이는 단순히 바로를 향한 문안 인사가 아니라 하나님이 족장들에게 주신 축복권을 가지고 요셉과 자신의 가정에 호의를 베푼 바로를 축복하고 있는 것입니 본문 8절을 보면 바로가 야곱에 게 네 연세가 얼마뇨 라고 묻습니 문자적으로는 네 인생의 연수 가 얼마뇨 란 뜻입니 이는 단순 히 나이를 물었다기보다는 야곱이 어떠한 인생의 길을 걸었는지를 묻 고 있는 것입니 이에 애곱은 바 로에게 고하기를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일백 삼십년이니이다 나의 연세가 얼마 못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세월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9절) 하며 자기 인생을 회고하였습니 1. 인생은 나그네입니 가 처자식을 이끌고 다시 가나안 땅으로 돌아와 세겜에서 10여년을 살았습니 디나의 사건이 터지자 헤브론으로 옮겨 장막을 치고 30년 가까이 살다가 이제 노경에 기근을 피하여 온 가족을 이끌고 애굽 땅 고센에 우거하러 온 것입니 우리는 모두 나그네 인생입니 모든 인생은 예외없이 모두 나그네 길을 갑니 히브리서 11장 13, 14 저을 보면 믿음의 선진들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 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 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 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 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고 하였습니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사라 의 매장지를 사기 위하여 헷 족속 과 말할 때 나는 당신들 중에 나그 네요 우거한 자 (창23:4)라고 하였 습니 사도 베드로는 너희의 나 세상에 소망을 둘 것이 아니라 우 리의 아버지 하나님이 계시고 신랑 예수님이 기다리고 계시는 하늘나 라에 소망을 두고 사는 자들이 되 어야 하겠습니 2. 나그네 길은 짧습니 야곱은 바로에게 내 나그네 길 의 세월이 일백 삼십년이니이다 나 의 연세가 얼마 못되니 우리 조상 의 나그네 길의 세월에 미치지 못 하나 라고 말하였습니 이때 야 곱은 130세였습니 그 조부 아 브라함은 175세를 살았고 부친 이 삭은 180세를 산 것에 비하면 자기 가 산 130년의 인생은 짧았다고 고 백하는 것입니 야곱은 이후에 도 17년을 더 살아 147세를 향수 하였습니다(창47:28). 연세가 높으 신 어른들에게 지나간 세월이 길게 느껴지시냐고 물으면 모두 내 인 생이 너무 짧았다 고 대답하실 것 3. 나그네 길은 고난의 길입니 야곱은 바로에게 나의 연세가 얼 마 못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 의 세월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라고 고백하 였습니 자신의 일생이 평탄치 못하였음을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 야곱의 지난날을 돌아보면 참 으로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습니 그는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형 에서 와 투쟁을 하였습니 <13면으로 계속>

목 회 Q&A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아는 게 힘이다! 가치관 전쟁 새라김 사모 신앙상담 (TVNG 설립자, TVNEXT.org) 5????? 대중이 잘 모르는 동성애의 실체 오바마가 대통령이 된 이후 겨 우 6년 사이에 매사추세츠 주를 뺀 나머지 총 18개주가 모두 동 성결혼 합법화를 했는데 미국 역 사에 길이 남을 만한 정치적 사건 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 지난 5 월, 6월에 통과된 오리건, 펜실베 이니아, 일리노이까지 총 19개주 와 District of Columbia까지 합치 면 총 20곳이 겨우 6년 사이에 통 과된 셈인데, 이런 정치적 사건 속 에서 메인스트림의 미디어들이 정 치인들과 손을 잡고 미국 시민들 에게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 사실 들이 있습니 왜곡된 사실과 현실 1 : 동성결 혼은 모두 시민들의 투표로 합법 화 됐나? 정작 미국 시민들의 투표로 인 체에 동성애자들은 적어도 10%나 된다고 보고한 것이 잘못됐다는 것이 여러 번 증명됐음에도 불구 하고 대부분의 미디어들은 잘못된 기사를 수정하지 않았습니 수정했다 해도 매우 작게 기사 를 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보 지 못했을 경우가 더 많습니 최 근에, UCLA에서 법과 공공기관 정책을 맡고 있는 윌리엄 인스티 튜트Williams Institute에서 다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미국에 있 는 모든 동성애자들의 진짜 숫자 는 3.8% 정도 밖에 되지 않으며, 9 백만명쯤이라고 하며 CDC나 센서 스와 거의 비슷한 보고서입니 하지만 사실을 좀더 깊이 들여 다보면 3.8% 중에서도 자신을 게 이 또는 레즈비언이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미국에서 총 1.7% 밖에 되지 않고, 1.8%는 자신들 들을 남자와 여자아이들로 하여금 옷을 바꿔 입혀서 어떤 남자아이 가 가장 예쁘게 여장하고, 어떤 남 자아이가 가장 멋지게 남장을 했 는지 경연하는 콘테스트 이벤트가 생겼습니 왜곡된 사실과 현실 3: 동성애 라이프스타일은 건강하다? 인생의 모든 선택에는 필수적인 결과들이 따라온다는 이야기가 있 듯이, 미국의 가장 잘 알려진 의학 연구조사기관인 CDC(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조사결과에 의하면 현재 미국에서 HIV 감염으로 가장 많이 고생하거 나 또는 죽는 사람들이 바로 동성 애자들입니 CDC의 연구 조사에 의하면 지 난 5-6년 사이 매년 미국에서는 동성애 세뇌교육이 성공적이었다 는 이야기도 됩니 에이즈 감염이 얼마나 무서운 것일까요? 캘리포니아 주만 조사한 결과 에이즈 감염 때문에 죽은 사람들 중 게이동성애자들이 가장 높았는 데, 60.8%가 에이즈 감염으로 죽 었다는 리포트입니 주사나 약 사용에 의해 감염되어 죽은 사람 들은 13.8%, 이성애자가 에이즈 감염이 걸린 것은 10.8%로 에이 즈 감염으로 죽은 사람들 중 가장 높은 것이 게이 동성애자들이라는 CDC 리포트 결과입니 에이즈 감염을 치료하기 위한 연구비용 미국 연방정부에서는 에이즈감 염을 막고 에이즈 치료약을 연구 동성결혼 합법화 20개주 중 3곳만 주민투표 시행 미인구중 1.7%만 동성애자 자칭...에이즈 감염 사망 최다 해 동성결혼을 합법화 시킨 곳은 총 20주에서 겨우 3개 주밖에 안 된다는 사실입니 그중 8개 주 는 주 법원 판사들(State Court Judges)이 맘대로 동성결혼을 합 법화시켰으며, 9개 주는 입법부 (State Legislature)에서 주 상, 하 의원들끼리 결정하여 동성결혼이 합법화 됐습니 사실상, 민주적 으로 시민들의 투표로 된 것은 동 부에 있는 메인, 메릴랜드, 워싱턴 DC 3곳 뿐입니 여기에는 의미가 있습니 아 직 미국에는 소망이 더 크다는 것 입니 단지 앞으로 모든 도시마 다 어떤 정치인들과 판사들, 교육 위원들이 세워지느냐는 말할 수 없이 중요합니 왜곡된 사실과 현실 2 : 미국안 의 진짜 동성애자 비율은? 2013년과 2014년 여러 설문조 사들에 의하면 일반인들은 동성애 자들이 지금 미국에 40-50% 있을 것이라고 조사에 응했는데요, 일 반인들이 이렇게 오해하는 이유는 잘못 발표된 후 수정을 하지 않은 킨제이보고서Kinsey report 때문 이기도 합니 친동성애자인 킨 제이가 내놓은 리포트가 미국전 을 양성애자(bi-sexual)라고 응 답했고, 그동안 너무 작아서 숫자 가 나오지 않았던 성전환자(트렌 스젠더 Transgender)들의 숫자가 0.3%정도라고 발표됐습니 센서스 발표에 의하면 미국에서 2010년 정도까지만 해도 동성애 자들이 극히 소수였고 설문에 참 여하는 동성애자들이 매우 적어서 조사결과를 계산하기가 어려웠지 만 2012년 이후 조금 늘어난 동 성, 양성, 성전환자(LGBT)들로 인 해 동성애자들을 가정단위로 카운 트했는데 그래도 겨우 미국 전체 의 1%밖에 안된다는 발표입니 또한, 현재 성전환자(트렌스젠 더)들이 미국 전체의 0.3% 정도라 면 어린이들 중 트렌스젠더는 얼 마나 될까요? 어쩌면 0.1%도 될까 말까 하는 성전환자 학생을 위한 다는 이유로 캘리포니아 정치인 들이 AB1266 같은 법안을 캘리 포니아에서 통과시킨다는 것은 온 전히 정치적인 이유로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 참고로 AB1266은 아 직도 법정에서 싸우고 있는 상태 입니 또한, 지금 동성애자들은 자신 들이 입양한 어린아이들을 어리게 는 3살짜리부터 주로 유치원아이 자신도 모르게 에이즈 감염에 걸 리는 사람들이 백십만명이 넘는다 고 합니 이중에서 6명중 1명꼴 인 15.8%의 사람들은 자신이 에이 즈에 감염됐다는 것조차 모른다고 합니 2008-2010년 누가 가장 많이 에이즈에 감염됐을까? 동성애결혼이 합법화되기 시작 한 2008년에서 2010년 사이에 에 이즈에 감염된 사람들이 가장 많 이 생긴 것이 동성애자들이라는 CDC 발표에 의하면, 그 기간 동안 동성애자들 사이에서 에이즈 감염 은 12%나 증가했다는 조사결과이 며, 그중에서도 남자와 남자 성관 계를 갖는 게이들 사이에서는 에 이즈 감염이 78%나 늘었고, 동성 애자들 전체에서는 68%가 늘었다 는 조사결과입니 더 안타까운 것은 2010년 조사 에 의하면 에이즈 감염을 연령별 로 조사한 결과 13세에서 24세 사 이의 동성애자들이 가장 많이 새 롭게 에이즈 감염이 되었는데 그 숫자가 72%나 되며, 같은 13-24 세 중에서 전체적으로 에이즈 감 염이 된 것은 55%로서 최고 높습 니 결론적으로 공립학교의 친 하기위해 매년 국가세금 중 1억2 천만 달러를 사용하고 있습니 물론 부모, 또는 잘못된 약이나 주 사를 맞고 에이즈 감염에 걸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4% 미만입 니 동성애 라이프스타일이 치명적 이고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는 죽 음의 길임을 아는 나이든 선배 동 성애자들이, 이런걸 알면서도 육 신의 정욕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 에, 어린 십대들과 젊은이들로 하 여금 동성애자가 되는 것을 권면 하고 지금 캘리포니아와 미국의 큰 도시들은 교육, 사회, 문화, 정 치 모든 것을 동원해 동성애 라이 프스타일이 정상적이고 건강한 것 이라고 잘못 가르치고 있다는 것 은 가슴 아픈 사실입니 더 안타까운 사실은 우리 자녀 들이 이런 왜곡되고 죽음으로 향 하는 교육을 지금 다니고 있는 공 립학교에서 철두철미하고 세뇌교 육 받고 있을 뿐 아니라, 동성애를 반대하는 기독교에 대해 매우 반 감을 갖게 하는 교육을 받고 있다 는 것입니 이정현 목사 빛과소금의교회 / (310)749-0577 E-Mail: tlspc0316@gmail.com Q: 목사님, 제 가족 중에 한 사람이 의사로부터 회복되기 힘든 암 3 기 라는 판정을 받았습니 그런데 이것을 본인은 아직 모르고 있습니 본인이 알면 너무 큰 충격을 받을까봐 가족들이 아직 본인에게는 말 하지 않고 있는데 환자의 정확한 상태를 알려야 할지 아니면 선의의 거 짓말을 해야 되는지요? -전화로 K집사 A: 성경은 이웃의 생명을 보호하려는 좋은 의도에서 행한 소위 선의의 거짓말을 윤리학적으로 정죄하지는 않습니 유대인들이 남아를 출산하 면 죽이도록 한 애굽왕의 명령을 거부하고 아이들을 살려준 애굽의 산파 십브라와 부아에 관한 기사나 이스라엘의 정탐꾼을 살려주기 위해 가나안 의 군사들에게 거짓말을 하였던 기생 라합에 관한 기사는 이에 관한 대표 적인 예입니다(출1:15-21, 수2:4-6). 이웃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선의의 거짓말을 기독교 윤리학 용어로 봉 사의 거짓말 (mendacium offciosum) 또는 필요한 거짓말 이라고 하는데 이 용어의 라틴어 뜻은 이웃의 유익을 위해 하는 거짓말이라는 뜻입니 한국 고려신학대학원의 기독교윤리학 교수인 신원하 교수는 교회가 대답 해야 할 윤리문제 라는 책에서 고전적인 예를 듭니 제2차 세계대전 때 독일군이 네델란드를 점령하여 그 곳에 있는 유대인 들을 죽이기 위하여 수색하고 있었습니 하루는 독일군이 유대인들이 숨 어있을 곳을 탐문하여 한 가정의 문을 두드렸습니 이때 집주인은 과연 죽음 준비할 기간 주는 것이 바람직 진실을 말해야 할 것인가? 만약 없다고 거짓말을 함으로써 유대인을 보호 했다면 9계명을 어기는 것이고 악을 행한 것인가? 9계명이 강조하는 것은 이웃을 해할 의도로 거짓증거하지 말라는 것에 있습니 그러기에 독일군 에게 없다고 하여 유대인들의 생명을 구한 것은 비록 거짓말이기는 하나 9 계명이 의도하는 바를 어긴 것이라고 볼 수 없다고 신 교수는 말했습니 오늘의 질문과 같은 경우에 처하면 가족들은 환자에게 진실을 알리지 않 는 경우가 과거에 많이 있었습니 진실을 말하게 될 경우 환자가 엄청난 충격을 받아 건강상태가 급격히 악화되는 해악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 환자의 생존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면 환자는 망연자실하게 되 고 그나마 갖고 있는 희망의 끈을 놓아 버릴 수도 있고 극심한 우울증에 빠 져 죽음을 재촉할 수도 있을 것입니 정반대로 예상되는 정신적 영향을 우려하여 진실을 말해주지 않는 것 역시 환자에게 상당한 해악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 이 거짓말은 환자에 게 자신이 처한 정확한 현실과 상태를 파악하고 직시하게 할 수 있는 기회 와 자유를 박탈합니 그래서 환자가 의미 있는 죽음을 맞기 위해 생을 정 리할 여유를 갖지 못하게 됩니 환자는 자신과 가족들에 대해 그리고 환 자 자신이 이때까지 추구해온 일들에게 대해 어느 정도 정리할 수 있는 순 간을 확보해야 하는 권리가 있고 그렇게 하기를 원할 수 있는데 진실을 알 지 못하므로 정작 본인은 아무런 준비없이 마지막을 맞이하게 될 수도 있 다는 것입니 그러므로 이런 케이스는 반드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것과 관련된 것이 라고는 볼 수 없기 때문에 환자에게 진실을 바르게 전달하는 것이 바른 태 도라고 볼 수 있습니 사랑의 거짓말을 하는 것이 잠간의 도움이나 생명 을 조금 연장하는 차원에서 도움을 주는데 그친다면 비록 생명을 조금 단 축시키는 작은 해 (Minimal harm)를 감수한다 하더라도 진실을 말해주어 본인이 현상을 정확히 알고 주 앞에서 인생의 마지막 기간을 잘 정리해가 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에서 환자를 위하는 길이라고 봅니

6 종 합 중보기도 해주세요!...미전도 종족 인도네시아의 돈도(Do n d o) 인 도 네시아 의 Sulawesi 반도 북 서 쪽 에 위 치 한 15,000 돈도족 은 Tomini라고 알려진 더 큰 인종그룹 의 한 작은 그룹이 그 이름은 지 리학적 언어학적 이름이고 가까운 이웃으로는 Gorontalo족, Buol족, Kwandang족이 있 Tomini족의 다른 그룹에는 Tolitoli족, Laudje 족, Dampelas족이 있 모든 Tomini어는 상호간 이해하기 쉽고, 다른 이름들은 단지 그들의 방언 들이라는 생각이 일반적이 하지 만 최근 연구에 의하면 각 그룹은 그들 자신 고유의 언어를 가진다고 지적하고 있 다양한 Tomini어 는 15세기 이슬람이 들어오기까지 서로 고립돼있던 수많은 무역 제국 들로부터 비롯됐 Tomini문화의 역사는 4 시기로 나눠지는데, 이슬 람의 도래, 화란식민지시대, 일본 의 점령, 독립 후이 Tomini족 은 화란 선교사들이 지나가 버렸 기 때문에 이슬람 특성이 강하게 남겨졌 삶의 모습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네 번째 로 인구가 많은 나라이고 빠르게 성장을 계속하고 있 그 나라는 300개가 넘는 인종그룹을 갖는 인 종적으로 가장 다양하며 대부분이 이슬람인 국민으로 구성된 그 지역의 역사는 작은 왕조의 흥망 성쇠의 역사이고 방어와 정복을 위 한 일시적 연합의 역사 그 지역 은 원래 Toradja족이 거주한 것으 로 보인 전통적으로 Tomini족(Dondo족 이 한 그룹인)은 세습되는 족장과 고문회의에 의해 지배되는 각 부족 과 술탄에 의해 지배됐 네 계층 왕실, 귀족, 평민, 노예가 있 독립 을 얻은 후 이전의 raja(왕)들과 그 가족의 일부는 정부 자리를 가졌으 며 다른 이들은 사업가가 됐 1950년대 말 Sulawesia 젊은이 들은 인도네시아 정부에 대항해 분리주의 운동을 주도했 Tomini지역에서 이 운동은 1960년대 Permesta Rebellion으로 절정을 이뤘 그 후 몇 년 동안 그 지역 은 주목할만한 것이 없었 그 이 후 정부는 경제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했 정향유가 성공적으로 생 산됐고 목재회사가 시작됐 연안의 돈도족은 copra (건조 코코넛으로 만든 오일)나 야자뿐 아니라 정향유 생산에 매우 적극 적이 많은 사람이 장사로 생계 를 유지하고 벌목이나 선원으로 일한 산지 돈도족은 쌀, 옥수 수, sago (야자의 일종)를 재배하 고 연안 장사를 위해 등나무 줄기 를 모은 돈도 마을은 주로 해안가에 위치 하는데, 작고 대말 위에 지어진 집 들로 이루어진 결혼식은 무슬림 식을 따르고 중매인에 의해 계획 된 이 중개 는 또한 신부의 값 을 정하는데, 소녀의 사회적 지위 에 따른 사촌간의 결혼도 선호 된 다처제가 허용되지만 돈도족 에서는 드문 일이 결혼하면 첫 아이가 생길 때까지 신랑이나 신부 가족과 함께 산 신앙 이슬람은 오늘날 인도네시아에 서 현저한 종교이고 인구의 대다수 가 믿고 있 14세기 이전에는 힌 두교가 대세였지만 지금은 소수만 믿고 있 인도네시아 인구의 약 14%가 기독교인이고 주로 개신교 인데 많은 중국인들은 Buddhist- Taoist 가르침을 따른 애니미즘 신앙은 먼 거리의 부족들에 의해 믿어진 돈도족은 산지에 애니미즘을 믿 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지만 주로 무슬림이 애니미즘을 믿는 이 들은 외부 부족을 뜻하는 suku terasing 으로 알려졌는데 그들은 이주를 포함하는 정부 프로그램의 대상이 필요로 하는 것들 수백 명의 돈도 기독교인이 있지 만 교회성장과 복음전도에 필요한 수에는 미치지 못한 기도와 선 교의 노력, 작은 돈도 교회가 굳게 서는데 요구된 인터넷 뉴스 Internet News 미 교계 동성애 차별금지 명령 종교자유 침해 미국 교계가 최근 버락 오 바마 대통령이 서명한 동성 애자 등 성소수자 차별금지 행정명령에 대해 반대 목소 리를 높이고 있 정부가 종교단체 채용 등에 관여하 는 것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이유에서 보수 기독단체 가족연구위원회 피터 스프리그 선임 연구원은 최근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종교단체들은 신앙과 일치하는 방식으로 사는 직원을 필요로 한다 며 하지만 이번 행정명령 발동으로 동성애를 반대하 는 모든 사업자들은 침묵하라고 협박당했다 고 주장 했 그는 종교 신념에 따라 동성애자를 채용하지 않 는 기업이나 종교단체들이 앞으로 송사에 휘말릴 것 을 우려했 릭 워렌 새들백교회 목사와 앤디 크라우치 크리스채 너티투데이(CT) 편집장 등 교계 지도자 14명은 오바 마 대통령에게 보낸 항의 서한에서 종교적 신념으로 수세기 동안 미국을 섬겨온 종교단체들을 희생시키면 서까지 특정 그룹에 대한 보호를 확장하는 일은 없어 야 한다 고 반발했 2012년 오바마 대통령 캠프에서 종교 자문을 맡았 던 마이클 웨어 전 백악관 고문과 기독교 자선봉사단 체 소저너스의 짐 월리스 대표, 미 최대 개신교교단 남 침례회의 러셀 무어 윤리종교자유위원회 회장도 종교 단체에 대해 예외를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 팔레스타인 희생자 넷 중 한 명은 어린이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 비전은 23일 현재 이스라엘 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숨진 팔레스타인인 697명 가운데 약 24%가 어린이라고 24일 발표했 월드비전은 교전 시작부터 지난 17일까지 긴급현장 조사단을 급파했 조사단은 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 국의 수치를 인용, 현재 가자지구에 있는 약 10만명 이 임시 거주지로 대피했고 팔레스타인 사망자 중 170 명이 어린이라고 밝혔 또 가자지구의 월드비전 지 역개발사업장 후원아동 전원이 대피했으나 식수 시설 의 절반이 훼손돼 안전한 식수를 구하기 어려운 실정 이라고 전했 이에 월드비전은 10만-100만명이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경우 발령하는 카테고리Ⅱ 를 선포하고 월드비 전 예루살렘-서안-가자지구 현장사무소를 중심으로 아동쉼터를 운영하며 식량 위생키트 배급, 어린이 주 민 심리치료를 진행키로 했 한편 한국 월드비전은 가자지구 초기긴급구호 자금 으로 미화 5만 달러를 긴급 지원하고 팔레스타인 긴급 구호 모금을 시작했다(worldvision.or.kr). 알렉스 스 내리 월드비전 예루살렘-서안-가자지구 현장사무소 회장은 정치적인 분쟁에 단 한 명의 어린이라도 희 생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 이라며 인도적 지원 도 중요하지만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지역에 더 이상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제사회가 연대해야 한 다 고 목소리를 높였 가자지구 기독인 미사일 이슬람 위협 이중고 가자지구에도 크리스천 이 살고 있습니 그들은 두 가지 공격(fire) 속에서 살아갑니 이스라엘 군의 미사일과 이슬람 무장단체 의 박해입니 그렇게 47 년을 살아왔습니 팔레스타인 기독교인을 기억해주 십시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이스라엘의 공습이 2주 넘 게 이어지는 가운데 가자침례교회를 담임했던 한나 마 사드(54 사진) 목사가 24일 국민일보와 이메일 인터 뷰에서 팔레스타인 크리스천은 이중으로 고통 받는 다 며 이렇게 말했 그는 지금 가자지구 기독교인들 과 무슬림들은 이스라엘의 공격 속에 한배를 타고 있 다 며 이들은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며 공포와 두려 움을 호소하고 있다 고 말했 마사드 목사에 따르면 가자지구에 남아있는 크리스 천은 1700명(400가정) 정도이 이들은 4세기에 세 워진 그리스정교회를 비롯해 가톨릭교회와 가자침례 교회의 신자들이 마사드 목사는 가자침례교회에 서 1999년부터 12년 간 목회했 가자지구에는 4개 의 기독교학교가 있으며 그중 하나는 복음주의 기독 교학교 그의 아내가 대표로 있었던 팔레스타인성 경공회도 존재했으나 이슬람 무장세력의 박해로 문 을 닫았 마사드 목사는 현재 이스라엘군은 역대 가장 강 력한 무기로 팔레스타인을 제압하고 있다 며 고성 능 미사일을 민간인을 향해 발사하는 것은 죄악 이라 고 말했 24일은 이스라엘의 공습 17일째. 팔레스 타인은 민간인을 포함해 700여명이 숨졌고 4250명 이 부상을 당했 이스라엘측은 32명의 군인과 민간 인이 사망했 그는 이팔 갈등의 근본 원인은 이스 라엘의 점령 때문 이라며 이후 시작된 갈등의 역사 는 팔레스타인 기독교인들을 살던 땅에서 떠나게 했 다 고 말했 그는 서구 기독교인들은 팔레스타인에 기독교인 이 살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른다 며 서안지구 기 독교인까지 포함하면 이스라엘 거주 기독교인보다 훨씬 많을 것 이라고 했 그는 가자의 크리스천들 은 혼자가 아니라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으 며 살아간다 며 하루빨리 갈등이 종식되어 평화의 왕이신 예수께서 임하도록 한국교회가 기도해달라 고 덧붙였 가자가 고향인 마사드 목사는 베들레헴성경대학 (B.A.)과 미국 풀러신학교에서 석박사(M.Div., Ph.D.) 학위를 받았 2006 2007년 무장단체 하마스가 온 건파인 파타당을 가자에서 몰아내면서 기독교인에 대한 탄압도 심해져 당시 교회 직원들이 납치 고문, 살해를 당하면서 가자를 떠나야 했 지금은 요르 단 암만에서 이라크 난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목회 하고 있 욕쟁이 흑인예수드라마 등장 미 교계 발끈 흑인 건달을 구세주 예수로 설정한 한편의 코믹 드 라마가 내달 7일 첫 회 방영을 앞두고 미국 사회에 풍파를 낳고 있 터너방송(TBS) 계열사인 어덜트 스윔이 기획한 흑인 예수 (Black Jesus)가 그 문제 작 이 어덜트스윔은 기독교계의 거센 반발에도 인류 역사상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예수의) 복귀 라며 최근 예고편을 내보내 교계를 분노의 도가니로 몰아넣었 이 드라마는 예수처럼 차려입은 흑인 남성이 술 과 마약에 찌든 채 무위도 식하는 남성들을 사도로 삼 고 그만의 복음 을 전파하 면서 벌어지는 흑인 빈민가 의 일상을 그릴 예정이 코미디언인 제럴드 존슨이 주인공인 예수 역을 맡았고, 미국을 대표하는 흑인 만 화 작가로 유명한 애런 맥그루더(40)가 지휘봉을 잡 았 검은 피부의 예수는 겉으로만 보면 영락없는 동 네 건달이 욕을 입에 달고 살고, 인생을 포기한 사 도들과 거리낌 없이 술과 대마초를 나눈 예고편에는 갱단의 총질을 피해 도망가고 덩치 큰 흑인 아줌마에게 안면을 강타당하는 힘없는 빈자 의 모습도 담겼 그러나 세상의 가장 낮은 곳에서 사 랑을 전파하고 기적을 일으키는 점은 예수와 닮았 문제는 기적을 베푸는 이유와 의도가 특이하다는 점 이 차에 치여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훌훌 털고 일어서 고 차디찬 땅바닥에서 잠을 청하지만 얼어 죽는 일은 없 이런 그에게 마을의 흑인 아줌마는 쟤는 안 죽 어. 예수니까 라고 거침없이 말한 중독에 걸린 제 자들이 목마름을 호소하면 공기 중에서 포도주병을 꺼내 건네는 것도 성경에서 볼 수 없는 장면이 방송사 측은 안방극장에 색다른 웃음을 선사하는 풍자 드라마일 뿐이라고 강조하고 있지만 교계는 예 수를 모독하고 기독 신앙을 비하하려는 의도라며 분 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 보수 기독교 단체인 백만엄마들 은 성명을 내고 하나님을 조롱하고 예수를 동네 건달로 묘사하는 것 도 모자라 주의 입술로 욕을 하는 것은 역겨운 짓 이 라고 비난했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와 인터넷에 는 방송사에 방영 취소를 요구하는 청원 창이 개설돼 지지 서명이 쇄도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전했 이에 대해 드라마 흑인 예수 의 지지자들은 싫 으면 안 보면 될 일 이라며 지나친 태도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 TBS 본사가 있는 애틀랜타의 유력지인 애틀랜타저 널(AJC)은 드라마를 중단할지 말지는 시청률에 달렸 다면서 일단 TV 소비자의 반응을 지켜볼 필요가 있 다고 밝혔 1 2014 6 7 2 8 3 9 4 1 2013 5 2 8 3 9 4 10 5 6 11 7 12

특 아브라함 카이퍼의 사상과 삶 (42) 정 성 구 박사 한국칼빈주의연구원장, 총신대명예교수 사회의 개혁자 카이퍼 카이퍼는 칼빈주의적 신학자이 고 정치가였 그러나 그는 또한 조국 화란의 사회를 개혁하기도 했 왜냐하면 그의 한결같은 주 장은 삶의 전 영역에 하나님의 주 권이 미치지 아니한 곳이 없다는 것이었 하나님의 주권은 교회 당 울타리에만 작용하는 것이 아 니라 국민들의 구체적인 삶의 현 장까지 가야 한다는 것이 카이 퍼가 신학자, 목사에서 기독교 정 치가로서 입문한 것 그 자체가 삶 의 전부(The Totality of life)를 하 나님께 드려야한다는 애타는 가슴 에서 비롯됐다고 할 수 있 카이퍼 시대의 사회적 이슈 카이퍼 시대는 불란서 혁명으 로 말미암은 정치적 영향이 유럽 각 나라에서 엄청난 파장을 일으 켰 또 18세기 영국을 비롯한 여 러 나라의 산업혁명이 전 유럽을 들끓게 했 화란도 예외가 아니 어서 나라 전체에 구조적으로 커 다란 변화를 가져왔 특히 화란 에서 산업혁명에 적응하지 못하는 숙련되지 못한 노동자들이 늘어나 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었 또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버리 으로 심히 어려운 환경 때문에 고 통을 받고 있었 또한 1870년부 터 시작된 실업자 문제는 커다란 사회적 문제였는데 더군다나 보험 이 되지 않아서 직업을 잃으면 비 참한 나락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 었 뿐만 아니라 노동현장에는 노동자들이 폭력사태가 심심치 않 게 일어나서 지방정부를 어렵게 만들었 이런 환경 중에서 사회주의 정 당, 노동당들은 노동자들을 부추 기어 시위를 일으키도록 뒤에서 조종하고 있었 불란서 혁명과 마르크스주의적 사상이 사회 전 반에 퍼지면서 불법파업이 일상 화 되었 또 노동자들의 입장에 서 본다면, 그들의 입장을 대변해 주고 억울한 일들을 해결해주는 듯이 보여지는 사회주의 정당이나 노동당 정치인들에게 기대려고 할 수밖에 없었 그중에서도 아브라함 카이퍼와 일생동안 정적이 되었던 하원의원 뜨룰스뜨라(P. J. Troelstra)가 있 었 그는 이른바 사회주의 신념 을 가진 진보파 국회의원이었 그는 1860년에 나서 1930까지 일 하던 이른바 사회 민주당(SociaalDemocratisch Partij) 국회의원이 었 그는 흐로닝겐 대학에서 법 학을 전공하고 류베르덴에서 변호 사로 일하다가 사회민주당원이 되 었 그는 사회주의 사상을 확산 시키고 노동자 농민을 선동시키는 산업혁명으로 인한 노동자들의 위치 환경 변화 자유방임시대 무책임한 정부로 사회 경제 불안 사명을 띠고 있었 그래서 의회 민주주의자요 철저한 칼빈주의적 신학과 신앙을 가진 카이퍼와는 정치적 노선이 처음부터 달랐 뜨룰스뜨라는 마르크스주의적 이론을 전파하고 혁명적인 방법으 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회 주의적인 진보파였 그래서 그 는 불란서의 혁명주의 사상과 마 르크스주의적 혁명 사상을 결합해 서 국가와 사회를 개혁하려고 했 카이퍼와 뜨룰스뜨라는 그의 생애가 끝나는 순간까지 사회주 의, 공산주의, 그리고 현대자유주 의 사상과 거대한 대결장에 섰 고 공장지역으로 몰려가게 되니 삶의 정황이 바뀌고, 위험한 노동 조건에 적응하기가 어려웠 거 기다가 노동시간은 업주들 마음대 로 늘리고 임금은 형편없이 낮았 그런 와중에 공장지역에는 신 흥부자들도 생겨나게 되었 그 래서 사람들은 농촌을 떠나서 도 시로 도시로, 공장으로 공장으로, 벌떼처럼 몰려다녔 노동자의 수입은 늘어가나 육체적인 피로가 누적되고, 노동자를 보호할 수 있 는 법적 제도적 장치가 미흡해서 여러 가지 인권문제가 발생했 특히 1880년대 화란은 경제적 가정사역 칼럼 외도를 방지하려면 금정진 사모 (FBM 디렉터) 우리는 몇 차례에 걸쳐 외도의 원인과 남편 아내의 필요, 배우자 가 외도했을 때 하지 말아야 할 것 등에 대해 살펴보았 이번에는 외도에 빠지게 되는 것을 예방하 고 견고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몇 가지 살펴보려고 한 첫째는 커뮤니케이션을 통 해 친밀감을 높이는 것이 외도 에 빠져왔던 커플들을 조사한 결 과, 그들을 외도로 이끄는 주된 원 인은 커뮤니케이션의 부족인 것이 집 확인되었 남녀 모두 그들의 마 음을 열 수 있고 비판 없이 자신들 에게 귀 기울이는 사람을 원했 그리고 배우자로 하여금 당신이 감 사하고 있다는 것을 알도록 하며, 서로 충분한 시간을 함께 보내기를 원했 결국, 서로 간에 깊이 나누 는 시간을 가지고, 언제나 자신의 업무나 자녀들보다 배우자와 우정 을 쌓아가는 것에 우선순위에 두어 야 함이 중요한 것이 두 번째로는 성적 만족감이 충족 되도록 하는 것이 충족되지 않 은 성관계는 남성으로 하여금 부 정을 저지르도록 하는 위험에 처하 게 한 알렉산드라 페니는 어떻 게 당신의 남자가 일부일처 제도를 유지하게 할 것인가 (How to Keep your Man Monogamous)에서, 여 성들이 배우자의 성적 욕구나 일반 적 욕구에 대해 일반적으로 저지르 는 5가지 실수에 대해 언급했는데 여자들은 성생활을 하는 동안에 충분하리만큼 적극적이지 않다, 여자들은 염려나 머뭇거림 때문에 애무의 기쁨에 기꺼이 자신을 모두 내놓지 않는다 는 것이었 또 여 자들은 성 관계의 중요성이 시간이 가면서 줄어든다고 믿지만 (다소 의견차이가 있지만) 성의 중요성 은 시간이 지나면서 증가된다 라 고 발표하고 있 그리고 흥미로 운 것은 l00,000명의 여성을(대부 분이 기혼여성) 대상으로 한 레드 북(Redbook)연구보고에 의하면 자신을 더 종교적인 여성이라고 대 답한 여성일수록 자신의 결혼과 성 생활을 적극적으로 묘사하는 경향 이 있었고, 종교적인 여성들이 남 편과 성에 대해 더 자유롭게 토론 하는 경향이 있다 라고 보고 한 이 연구 보고에 의하면 종교적인 사람들이 더 성적으로 억압되어 살 고 덜 종교적인 사람들보다 성적으 로 덜 만족스럽게 산다는 고정 관 념을 무너뜨리고 있 셋째로, 성적이지 않은 접촉 (nonsexual affection)을 하는 것 이 보통은 남자가 만족스러운 성관계를 갈망하는 만큼 여성은 성 자체보다는 애정을 갈망한 그래 서 부부간의 친밀함을 강화시키는 중요한 방법으로 하루에 네 번 정 도 애정을 표현하도록 한 아침 에 함께 일어나는 순간, 일터로 가 기 전,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직 후, 그리고 잠자기 직전에 표현을 하는 것이다 넷째로, 취미활동의 짝이 되는 것이 남성이 외도에 빠지는 일 반적인 이유 중 하나는 끊임없는 책임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관 계를 원한다는 것이 여가를 함 께 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일과 다 른 것으로부터 시간을 내야 한 그리고 취미활동을 하는 동안에는 문제에 대해 의논하는 것을 일시적 으로 중지한 건강한 결혼생활을 위해서는 각자 즐기는 시간과 함께 여가시간의 많은 부분을 부부가 함 만에 하나 카이퍼 같은 위대한 지 도자가 없었다면, 유럽 특히 화란 같은 나라는 사회주의국가로 전락 할 뻔했 1870년대의 또 다른 문제는 사 회 경제적인 것인데, 이로 말미암 아 정부를 아주 곤혹스럽게 할 뿐 아니라 입법부마저도 난처하게 만 들었 산업혁명이 점점 확산되 어가던 유럽에서는, 사회나 경제 적인 문제가 희망과 꿈을 주기는 커녕 눈물과 땀과 고통의 연속이 었 당시는 자유방임시대였음으 로 정부는 사회 경제 행위를 간섭 하지 않는 것이 보편적인 진리처 럼 여겼 산업의 무한 경쟁이 거의 모든 나라에 일상이 되었 그런 중에 고용주들은 임금을 작게 주면서 노동시간을 늘리는 등 노동착취를 해도 국가가 통제 능력이 없었 이런 환경에서는 노동계약이 제대 로 이루어질 수도 없었 노동자 들이 재해를 입거나 퇴직으로 어 려움을 당해도 보험이나 근속수당 을 주는 일도 없었 그럼에도 불 구하고 정치가들은 손을 놓고 아 무런 대안을 세울 수 없는 이른바 정치 부재의 시대였 자유주의자들이나 보수당은 이 런 당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서 아 무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정치 적 기득권 수호에만 관심이 있었 이런 난국에서는 카이퍼와 같 이 바른 신학과 신앙을 가진 열린 정치 지도자가 필요했 카이퍼 는 이런 사회적 문제점을 분명하 게 간파하고, 사회적 빈곤과 불평 등의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갔 <다음호에 계속> 께 즐길 수 있는 활동에 투자하도 록 하며 남성과 여성의 차이를 알 고 서로에 대해 이야기 하며 유용 한 여러 자료들을 책을 통해서 얻 을 수 있고 로맨스를 증진시킬 수 있는 부부데이트를 하도록 한 그 외에도 견고한 결혼생활을 위 해 높은 위험 상황을 피하고, 개인 의 취약점을 찾아 보완할 뿐만 아 니라, 부부가 결혼에 대한 헌신을 확고히 하고, 외도가 발생했을 때 대가를 치루며 경험한 사람들의 이 야기를 듣기도 하여 우리의 인식을 새롭게 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그리고 유용한 여러 자료들을 책을 통해서 얻을 수 있고 성 치료 전문가와 상담을 할 수도 있 마 지막으로 교회가 주관하는 부부관 계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하 며 성공적인 결혼 생활을 실천하도 록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도록 한다 (시편127:1). 이메일: familykum@gmail.com 7

8 특 프랑스의 사상가 주버트(Joseph Joubert, 1754-1824)는 이 렇게 대답했 그들(과학)의 임 무는 진리를 보여주는 것이 다 시 말하면, 하나님이 어디에나 계 신 것을 보여주는 것이 그러 므로 진리를 추구하는 과학과 진 리를 말해주는 성경이 만난다는 것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 실 제로 많은 과학적인 발견과 과학 의 발전이 성경적 사고에서 가능 했고 교과서에 등장하는 거의 모 든 과학자들은 성경의 창조와 창 조자를 믿었던 사람들이 그들 은 믿음장이라 불리는 히브리서 11장이 요구하는 3절과 6절의 믿 음을 가진 사람들이었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 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 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11:3, 6). 과학이란 무엇인가? 과학이 우 리 삶의 일부가 되어버렸기 때문 에 오히려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 창조과학 칼럼 집 (198) 최우성 박사 (생리학, 창조과학선교회) 다 그의 손에 (6) 과학과 성경 찰도 실험도 해보지 않았고 그렇 게 할 수도 없는 것에 관한 지식 이 즉, 현재 관찰되는 역사적 인 결과물이 어떻게 존재하게 되 었는지, 그 시작과 과정을 설명하 는 역사적인 지식으로 정확하게 말하면 자연사(natural history) 과학 내용만 성경과 정면충돌하 고 있 즉 수십억 년과 진화론 이 수천 년의 역사를 말하는 성경 과 충돌하는 것이 진화론자와 창조론자가 실험과학에 대해서는 충돌하지 않는 하지만 역사과 학에 대해서는 정면으로 충돌한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 어느 체 계가 증거들과 잘 맞으며 과학 법 칙들과 잘 어울리고 논리적인지 확인해 보면 된 과거를 이해하는 데는 증거도 중요하지만 증인이 있으면 더욱 효과적이 현재만을 다루는 실 험과학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어 도 그 지식은 증인의 증언에 비하 면 별 도움이 되지 않는 우리 는 DNA 증거가 있어도 범인이 아 니란 결론을 내기도 하고, 반대로 확실한 증거가 없는데도 범인으 로 몰려 무고하게 감옥에 갖히게 되는 예들을 종종 보게 된 그 러므로 지나간 사건을 제대로 이 해하는 데는 증거보다 참된 증인 의 역할이 극히 중요하 역사과 학 연구에는 증인이 절대적인 역 할을 하게 되어있는데 어떤 증인 들이 가능한가? 창조론에는 하나님이란 증인이 있고 그 분의 증언인 성경이 있 그러나 진화론에는 그렇게 오랜 과거에 살았던 사람도 없었고 진 화를 보았다는 기록이 단 하나도 없 그러므로 증인의 말인 성경 을 통해서 과거와 현재의 증거들 진화론과 창조론, 실험과학에선 충돌 않지만 역사과학에선 정면충돌 성경적 창조는 과학의 기초이며 조화 이뤄 열역학 제 1법칙이 설명 일 수 있 과학(science)이라는 말은 원래 지식(knowledge)이라 는 의미를 가진 라틴어 scientia에 서 왔 과거에는 모든 종류의 체 계적인 지식이 과학으로 여겨졌 기 때문에 철학(philosophy)이란 단어와도 구별되지 않고 쓰였 하지만 자연주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현대의 과학 이란 단어는 그 의미가 변해서 무신론적이고 물 질적인 지식만 과학이라고 생각 하게 되었 과학 과 함께 자주 쓰는 기술(technology) 은 과학 적 발견을 적용하는 것을 말한 많은 사람들은 과학 교과서에 사실이 아닌 것이 들어있다는 사 실을 알고 깜짝 놀란 대부분 의 사람들은 과학 교과서에는 현 대적 의미의 물질적인 과학 지식 만 있을 것으로 생각한 그렇다 면 과학 교과서 속에는 무슨 내용 들이 들어 있기에 그렇게 놀라게 되는가? 과학 교과서에는 두 종류의 지 식이 혼합되어 들어 있 한 가 지는, 관찰(observation)되었고, 실험(experiment)해보았고, 반 복(repetition)해서 관찰과 실험 을 해본 결과 증명이 된 지식들 이 이런 내용은 믿을만하 이 런 성격의 과학을 실험과학(experimental science) 혹은 물질 과학(material science) 혹은 자연 과학(natural science)이라고 부 른 그러나 다른 한 가지는 관 이 이런 성격의 지식을 역사과 학(historical science) 혹은 기원 과학(origin science)이라고 부른 후자의 경우에는 관찰과 실험 이 불가능하므로 추측과 상상이 많이 들어갈 수밖에 없 그 대 표적인 예가 관찰되지 않은 수십 억 년의 역사를 사실로 믿는 진화 론이 그런데 현재의 과학 교과 서에는 이 두 가지 지식을 교묘하 게 섞어서 모두 다 사실 로 가르 쳐 과학의 목적인 진리를 깨닫지 못하게 하고 오히려 외면하게 만 드는 오류를 범하고 있 과학과 성경은 충돌하는가? 지 구의 자전이나 공전 현상이 성경 과 모순되지 않듯이, 진정한 과학 인 실험과학과 성경은 충돌하지 않는 다만 과학 교과서의 역사 그 사람들이 과학 지식이나 논 리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 증 명될 수 없는 과거의 역사를 각각 다른 가정 혹은 믿음으로 설명하 려 하기 때문에 결국 그들의 가정 과 믿음이 충돌하는 것이 그렇 다면 결국 역사과학의 문제는 믿 음의 문제인데 어떤 믿음이 참인 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기원과 과거를 설명하는 믿음 의 체계가 크게 두 가지가 있 하나는 전능하신 창조주가 성경 대로 우주를 창조하시고 성경대 로 역사를 진행해 왔다는 믿음이 다른 하나는 수백억 혹은 수십 억 년 동안 물질들이 우연히 화학 반응을 통해 진화되어왔다는 믿 음이 이 두 믿음 체계는 증명을 해보일 수는 없지만 확인해 보는 을 살펴보면 진화론으로 이해할 수 없는 많은 것들을 알게 될 것이 그리고 증인의 말인 성경이 옳 다는 것을 확인하게 될 것이 예를 들면, 성경적 창조는 과학 의 기초 물질의 근원을 생각해 볼 때 현재 존재하고 있는 물질이 무에서 창조되었어야 한 우주 의 법칙인 열역학 제 1 법칙에 의 하면 에너지는 저절로 생성될 수 없기 때문에 창조의 기적이 있었 어야 한 또 하나님은 일정하신 분이시므로 하나님이 창조하신 물질의 법칙들도 일정할 것이 그래서 관찰된 법칙을 통해 미래 도 예견할 수 있는 것이 모든 것이 무작위로 움직인다는 믿음 을 가지면 과학은 불가능하 수천년 전의 창조에서 시작된 성경의 역사는 하나님의 증언이 현재 존재하는 동식물과 인류 의 문명인 증거들을 잘 설명할 수 있는 참된 역사일 뿐 아니라 과학 의 기초이며 진짜 과학과 완전한 조화를 이룬 그 증언이 사실이 기 때문이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는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 을 증언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 리의 증언을 받지 아니하는도다 ( 요3:11). 이메일: mailforwschoi@gmail.com 일상칼럼 변명혜 박사 (아주사퍼시픽대학교 교수) 주인 없는 성전 연로하신 아버님도 뵙고 가족들도 만나러 일년에 한 번, 여름 방학이면 한국을 방문했었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나니 올해 는 굳이 한국을 갈 이유도 없어서 자매끼리 다같이 유럽에 가 자는 언니의 제안에 다섯이나 되는 언니들과 함께 짧은 여행을 했 총무역할을 맡은 언니의 제안에 따라 여행사를 통해 가지 말고 독일에 사는 사촌 오빠가 계획해 준대로 일정을 따라가자 고 해서 우리는 오빠가 사는 뮌헨으로 갔 오빠는 은퇴 후 운 전을 안한지 십년이 되어서 나흘 정도는 아침이면 오빠와 같이 기차를 타고 뮌헨 시내에 나가서 하루 종일을 걸어다녔 짧은 여행 중 나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독일 어느 곳에 가든 성당이 있다는 것이었 우리가 머물던 호텔이 있는 작은 마을에도 한 복판에 성당이 예쁘게 자리잡고 있었고, 뮌헨 시 내에도, 다른 도시에도 가는 곳마다 고풍스런 성당들이 있었 더운 날씨에 걷기에 지칠 만하면 곳곳에 성당이 있어서 시원한 성당 안에 들어가 잠시 쉴 수 있는 것이 고맙기도 했 예수님 의 고난과 승천 등 예술작품 수준의 그림들이 많아서 주님을 묵 상하기에도 좋았 거의 대부분의 성당 안에는 관광객들이 내 부를 둘러보며 사진을 찍기도 했지만 미사를 드리는 곳은 많지 않았 독일 남부 지방은 아직 상당히 종교적이라는 오빠의 설 명이 있었지만 평일에 들어가 본 성당은 예배 장소보다는 오히 려 관광객들이 둘러보는 장소 같았 마침 우리가 가 있던 주간이 승천기념일이었는데 남부지방 전체가 승천기념일을 연휴로 지킨다고 했 주일 아침이 되니 정말 빵 하나도 사먹을 곳도 없이 모든 가게가 다 문을 닫아서 독일 사람들이 그렇게도 종교적인 것에 놀랄 정도였 주일에 도 가게를 닫는 사람들이 오히려 드물 정도로 상업화된 미국보 다는 예수님 승천일이라고 모든 가게가 문을 닫는 독일이 훨씬 경건해보였지만 왠지 외형만 갖춘 종교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받 았 예배가 사라진 멋있는 건축양식과 웅장한 건물이 오히려 더 부담스럽게 느껴졌 종교적 이라는 것은 외형을 의미하 지만 반드시 내용을 갖춘 것을 말하지는 않는 주님을 모른 채 얼마든지 종교적일 수 있기 때문이 물론 개신교 교회들 은 다른 모습을 띠고 있겠지만 우리는 차가 없어서 개신교 교 회를 갈 수가 없었고 주일에 호텔직원에게 물어 예배를 드리려 고 동네 교회를 찾아 가니 교회 문은 굳게 닫히고 예배시간 안 내판도 없고 도대체 몇 시에 문을 여는지 알 수도 없어서 교회 앞 벤치에 앉아 있다가 호텔로 돌아와서 인터넷 설교를 들으며 예배를 드려야 했 한국교회들이 그동안 건축에 많은 힘을 쏟았고 그에 따른 부 작용이 한국에서도 미국 이민교회에서도 들려온 어쩌면 교 회들이 실속 없는 겉치레에 마음 쓰며 살아 온 결과인지도 모 른 이번 여행을 통해 다시 한 번 깨달은 것은 아무리 웅장한 교회 건물도 그 안에 있어야 할 주님이 안 계시고, 주님을 닮은 사람들이 없다면 그 건물은 아무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 내용 없는 허울만 좋은 기독교, 변화된 사람들을 생산해 내지 못하는 종교화된 기독교가 되지 않도록 먼저 나 자신부터 주님 앞에 날 마다 자신을 돌아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한 이메일: lpyun@apu.edu

미주교계 9 우리의 인생에는 태어난 환경, 즉 부모, 가족, 조국, 혹은 인종 등 등, 우리에게 선택권이 없는 많은 여건들이 있습니 그러나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있는데 그것 이 바로 삶에 대한 자신의 태도입 니 태도는 각 사람이 책임지고 해야 할 선택이며 돈으로 살 수도, 선물로 받을 수도 없습니 사람 은 자신이 선택한 태도에 따라 그 의 인생이 높이 비상할 수도 있고 한순간 급히 추락할 수도 있습니 목회서신 태도(Attitude) 목회자이며 신학자인 척 스원돌 (Chuck Swindoll) 목사님은 그의 책 태도 에서 태도의 중요성을 이 렇게 강조했습니 태도는 과거 의 사건들, 교육, 돈, 환경, 실패, 성 공,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나 말, 혹은 행동 외모, 은사, 재능 보다 더 중요하 야구의 레전드 라 불리는 요기 베라(Yogi Berra) 도 경기와 인생의 승패를 비교하며 인생은 야구와 비슷하 95%가 노창수 목사 (남가주사랑의교회) 정신적인 태도이며 나머지 5%가 육체적인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 이처럼 태도(attitude)는 어떤 특별한 기술(skill)이나 습성(aptitude)보다 더 중요하고, 높은 IQ나 명문대학 졸업장보다도, 돈이나 기 발한 아이디어보다 더 큰 자산입니 능력이 조금 부족해도 태도가 바르면 결국에는 인정을 받고 쓰임 을 받습니 또한 매일의 삶 가운데 우리가 선택하는 태도가 우리 인생의 고 도(altitude) 즉 성취의 높이를 결 정합니 오래 전에 읽었던 Altitude (고도)라는 책에서 저자는 고도(altitude)가 높을수록 태도 (attitude)가 낮아져야 함을 강조했 습니 사람은 높은 고지에 올라 갈수록 자세를 낮추고 고개를 숙여 야 성공한 후에도 더 큰 성공을 할 수 있습니 8000미터 16좌를 완 등한 산악인은 산 앞에서는 겸손합 니 무술에 고수일수록 절대 하 수를 하찮게 대하지 않는 태도 때 문에 끝까지 살아남습니 석학은 낮은 자세로 끝없이 연구하고 배움 의 자리에 있기에 놀라운 업적을 이룹니 겸손한 태도는 인생에 날개를 달아주어 비상하게 하지만, 거만한 태도는 인생의 날개를 꺾고 추락하게 합니 성경 인물 중 태도 하면 사울왕 과 다윗왕이 떠오릅니 사울왕의 태도는 두려움과 거만이었습니 그가 사람인 골리앗은 두려워했지 만 오히려 만군의 왕 여호와 하나 님은 두려워하지는 않았기에 자기 멋대로 제사를 드렸습니 그의 불순종은 결국 그의 인생을 추락으 로 이끌었습니 다윗은 사울왕에 게 쫓기며 잠시 그를 두려워했지만 궁극적으로는 그의 삶에 주관자 되 시는 하나님을 더 경외하고 두려워 했습니 그는 자기 멋대로 남의 아내를 범하는 죄를 지었지만 선지 자를 통하여 죄를 지적 받았을 때 철저하게 회개했고 마침내 하나님 께서도 그를 용서해주셨으며 더 나 아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라고 인정을 해주셨습니 잘못된 태도가 사울에게 인생 실패라는 아 픔을 가져다주었다면 바른 태도가 다윗에겐 하나님 안에서 인생 성공 이라는 기쁨을 가져다주었습니 우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어떤 태도를 선택하며 살고 있는지 촘 촘히 살피는 시간이 필요합니 인생의 승패는 태도에 달려 있습 니 아무리 특별한 영적 체험 (spiritual experience)과 영적 은 사(spiritual gift)가 있어도 태도가 바르지 않으면 하나님과 사람들에 게 인정을 받기는 어렵습니 제 자훈련이나 영성훈련, 그 외에 어 떤 훈련이든지, 훈련을 받는 것보 다 그 훈련을 받는 태도가 더 중요 합니 성숙하기를 소원하는 그리 스도인이라면 하나님 앞에서 낮은 자세, 겸손한 자세, 하나님만을 높 이는 자세를 선택해야 합니 정 상에 높이 올라갈수록, 귀하게 쓰 임을 받을수록, 크게 성공할수록, 그리고 물질의 복을 받을수록 자신 을 낮추어 겸손한 태도를 갖고 살 아야 합니 오늘 우리가 선택한 태도가 하나님 앞에서 내 인격, 내 인생의 행복, 그리고 내 인생의 고 도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자산인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 예성 서부지방회 정기 지방회가 끝나고 지방회 소속 관계자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지방회장에 김제임스 목사 선출 예성 미주총회 제12회 서부지방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미주 총회 제12회 서부지방회가 지난 22 일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토렌스에 제6회 환태평양기독교영화제 (Pan Pacific Film Festival, PPFF) 가 24일부터 26일까지 LA 리틀 도쿄에 위치한 JACCC(Japanese American Cultural & Community Center)에서 성황리에 열렸 한인사역단체인 GMIT가 주최한 이번 기독교 영화제는 많은 주류사 회의 후원에 힘입어 기독교 아카데 미 라고 불릴 정도로 세계가 주목하 는 영화제로 발전했 사무총장이 위치한 워십포도원교회(담임 김제 임스 목사)에서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됐 제6회 PPFF영화제가 리틀도쿄에 위치한 JACCC에서 성황리에 열렸 사진은 영화제시상식을 마친후 전스텝들이 무대에서 커튼콜 하는 모습 제6회 PPFF 14개국서 총110편 출품 베스트영화상 Son of God, 베스트미션상 Who are the Chinese 자 CEO인 켄 안 선교사는 이번 영 화제는 좋은 작품들이 많이 출품돼 영화제가 한층 업그레이드됐 50 여명의 무료 봉사자들이 조직적으 로 활동해 영화제가 더 발전된 모습 을 보여줄 수 있었다 고 말했 이날 영화제의 하이라이트인 시상 식에는 Best Short 다큐상에 Noah and the Last Days, Best Feature 다큐상에 The Exodus, 베스트디 렉터상에 Ted Baehr이 차지했고, 제10기 미주목회자아버지학교 스텝들 제10기 LA 목회자아버지학교 개강 8월 18일...교회내 남성사역 세우기 제10기 LA 목회자아버지학교가 오는 8월 18일(월) 오후 2시30분 시 작된 19일(화)은 아침부터 저녁 까지, 그리고 24일(주) 오후 4시30 분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LA소망 장로교회(담임 성준기 목사)에서 3 일간 개최된 지난 95년 시작된 아버지학교는 제 12회를 맞는 서부지방회는 예 수교대한성결교회의 미주총회 소속 으로 서부지역에 총 20여교회가 있 으며,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의 사중 복음을 중심으로 복음을 전하는 건 전하고 복음적인 교단 중 하나 특히, 이번 제 12회 서부지방회에 서는 효과적인 개척교회 지원방안 과 회원 상호간의 친밀한 관계에 중 점을 두면서 아울러 교회연합성회 및 연합 사업에도 큰 관심을 갖고 추진해 부흥의 초석을 마련한다는 계획이 이번 지방회에서 선출된 신임 임 원은 다음과 같 지방회장: 김제임스 목사(워십 포도원교회) 부회장: 강양규 목 사(남가주 새언약교회) 서기 임 근영 목사(라크라센타 새생명교회) 회계 손민호 목사(건강한교회). <기사제공: 예성 미주총회 서부지방회> 기독영화제의 꽃인 베스트미션상 에는 Who are the Chinese? 가 수 상하는 영예를 안았 특히 한국에서 온 시선 의 이장호 감독이 참석해서 눈길을 끌었 이 장호 감독은 별들의 고향, 외인구 단 등으로 70-80년대 한국영화계 를 대표하는 감독 중 한 명이 이장호 감독은 크리스천 영화 가 한국에서는 굶주려있는데 이곳 에는 넘치는 느낌을 받았 한국에 서 기독영화를 위해 씨를 뿌리는 작 업을 하고 있 그 씨앗이 싹이 나 고 열매가 맺어지길 기대하고 있으 며, 한국에서도 기독영화가 많이 발 전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게 됐다 고 참석 소감을 밝혔 이번 LA에서 열린 영화제에는 37 편의 기독교 영화들이 무료로 상영 됐으며, 40여종의 패션쇼를 비롯해 헐리우드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워 크숍 등과 그 외 많은 부스들이 설 치돼 영화계의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도 했 하지만 대부분의 시상자들이 개 인스케줄 관계로 불참한 것이 아쉬 움으로 남았 전 세계 14개국에서 총 110편이 출품됐으며 32편이 영화제에서 상 영됐고 4편의 프리미어 상영이 있 었 자세한 수상작 내용은 를 참 고하면 된 <박준호 기자> 현재까지 한국을 비롯해 중국, 러시 아, 동남아, 호주, 유럽, 미국, 캐나 다 등 53개 국가에서 5,200여회 진 행하고 있으며, 약 30만여 명의 아 버지가 수료했 미국에서는 지난 2000년 4월 처음 개설됐고, 올 상반 기까지 604회 개설됐으며, 수료자 는 25,240명이 아버지학교는 이 땅의 아버지들 이 그리스도 안에서 경건한 남성, 가정의 목자, 교회의 지도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격려하며 사회를 변화시키는 영적인 운동을 펼쳐나간다는 비전선언문을 가지 고 있 제10기 아버지학교의 강사로 나 서는 권준 목사(시애틀형제교회 담 임)는 아버지학교는 믿음 안에서 행복해지는 것을 위해 95년 시작됐 다 고 말하며 목회자들이 교회에 서 남성으로 어떻게 사역을 세워가 느냐이 교회는 여성중심으로 사 역이 이루어지는데 아버지학교가 세계기독언론협회 주최 이단대책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선 이인규 권사가 강의하고 있다 한국기독교인 6명중 1명 이단 세이연, 이인규 권사 초청 이단대책세미나 이인규 권사초청 이단대책 세미 나가 지난 24일 오후7시 나성동산 교회(담임 한기형 감독)에서 열렸 세계이단대책연구회(세이연) 대표 한선희 목사의 사회로 열린 세 미나에서 이인규 권사(대림감리교 회)는 한국의 경우 2012년 센서스 를 보면 기독교인이 850만 명으로 밀알선교단 창단 35주년 기념 및 새로운 리더십 취임 감사예배가 25 일 오후 7시30분 감사한인교회(담 임 김영길 목사)에서 성황리에 열었 이날 감사예배에서는 김영길 목 사가 미주밀알 이사장으로, 남성수 목사(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 담임) 가 남가주밀알 이사장으로 그리고 이영선 목사(남가주밀알선교단 단 장)가 미주밀알 총단장으로 취임했 집계돼 있 그러나 종교란에 이단 종파를 기록하는 공간이 마련돼있 지 않 따라서 이단에 속한 자들 이 종교를 밝힐 때 기독교로 밝히 고 있다 고 지적하며 실질적으로 한국의 기독교(개신교)인은 700만 명이며 이단은 최소 150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 즉 개신교인 6명중 밀알선교단 창단 35주년 기념 빛 새로운 리더십 취임 감사예배가 감사한인교회에서 열렸 사진왼쪽부터 남가주 이사장 남성수 목사, 미주총단장 이영선 목사, 미주이사장 김영길 목사가 각각 취임인사를 한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창단35주년 밀알선교단, 새 리더십 취임 김영길 미주이사장, 남성수 남가주이사장, 이영선 미주총단장 교회에서 남성을 세우는데 중요한 일이라 반드시 목회자들의 참여를 권하게 된다 고 말했 아버지학교 관계자들은 좋은 아 버지가 되려면 좋은 남편과 좋은 남 자가 돼야 한다고 말하며 아버지학 교가 그렇게 되는 길잡이 역할을 하 게 된다고 강조했 아울러 아버지 학교를 통해 부인과 자녀들 간증이 더 많이 나오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 주창국 본부장은 아버지학교가 아름답게 쓰임받고 있다며, 아버지 학교는 미국의 가정 회복의 첨병역 할을 감당하고 있 아버지학교를 통해 목회현장에서 성도들에게 좋 은 경험을 들려주며 가정회복에 아 름답게 이루게 되길 바란다 고 말했 아버지학교에 대한 문의는 (213)382-5454으로 하면 된 <박준호 기자> 김영길 미주이사장은 미주이사 장을 다시하게 됐 밀알의 특징은 가족과 같은 태생적 본질이 세계 이곳저곳에 퍼져있는 100여개 밀 알 공동체를 보존하고 있 성령님 이 지혜를 주셨 나 역시 밀알 중 하나라는 성령의 음성을 들었 그 음성대로 섬기며 나아가겠다 고 말 했 남성수 남가주밀알 이사장은 35 주년 맞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 감사 찬송드린 이사장 자리는 바닥에 서 섬기는 자리 최선을 다해 섬 샬롯장로교회(담임 나성균 목사) 가 지난 27일 공동의회를 열고 총 13명의 임직자를 선출했 담임 나성균 목사는 그동안 당 회에서 추천해 임직을 준비했던 후 보들이 임시 공동의회에서 전원 3 분의 2 이상 90%가 넘는 지지투표 를 받았다 며, 교회가 다시 한번 단합과 사랑, 열정 그리고 결집된 역량으로 뜨겁게 전진케 돼 감사하 다 고 전했 임직예배는 8월 17일 설립 37주 년 기념예배 때 드리게 된 임직 자 명단은 다음과 같 장로 장립: 전재현 장로취 1명은 이단 이라고 언급했 이 권 사는 현재 한국은 세계 최대의 이 단수출국이며 미국과 호주에 한국 산 이단들이 진출했으며 이로 인해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고 말했 그는 한국에서 성행하는 이단 중 활발한 단체는 안상홍증인회(안 증인회), 구원파, 신천지 안증인 회의 전도방법은 가정방문이며 노 트북과 태블릿PC를 가지고 다니며 설문조사기관으로 위장해 침투한 구원파는 성경세미나와 성경수 양회로, 신천지는 성경공부라는 방 법으로 침투하고 있는 실정 이라고 설명했 이인규 권사는 많은 사람들이 이단에 빠지는 자들을 상처 입은 자와 영적인 문제, 가정문제가 있는 자들에게 접근하기 용이한 자들로 생각한 그러나 이단은 누구든지 빠질 수 있다 고 언급하며 이단침 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 <박준호 기자> 기겠다 고 말했 이영선 미주밀알 총 단장은 밀알사역을 15년째 해 왔 15년을 돌아보니 그야말로 은 혜이 밀알사역은 제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 맡겨주신 소임은 하나 님의 은혜로 감당할 수 있 밀알 선교단이 35년이 됐 앞으로 35년 갈 수 있도록 징검다리역할 잘 감당 해나가겠다 고 말했 강원호 목사(뉴저지밀알 단장)의 사회와 남가주밀알 LA찬양팀의 찬 양인도로 시작된 감사예배는 강준 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 고승희 목사(아름다운교회), 김한요 목사( 베델한인교회), 노창수 목사(남가주 사랑의교회), 민종기 목사(충현선교 교회), 유진소 목사(ANC온누리교 회)가 영상으로 축하메시지를 전했 으며, 이재철 목사(필라델피아 밀알 단장) 기도, 남가주밀알 수어찬양단 이 찬양했 이어 노진준 목사(한길교회 담임) 가 베데스다 연못 (요5:1-9)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 설교에 이어 미 주밀알선교단 이사장, 남가주밀알 선교단 이사장, 미주밀알선교단 총 단장 취임식을 가졌으며 이재서 목 사(세계밀알연합 총재)가 격려사를, OC사랑의교실 팀이 특송을 했 이날 예배는 이근민 목사(세계밀 알연합 이사장)의 축도로 마쳤 <박준호 기자> 샬롯장로교회 설립 37주년 기념예배 8월 17일, 장로 장립 등 총 13명 임직 임: 조동식 안수집사 장립: 성기 태, 임성기, 전승현, 전오현 안수 집사 취임: 진태형 권사 취임: 이 수경, 신찬화, 유계자, 김해숙 명 예집사: 허정남 명예권사 이병 란. 한편 동 교회는 27일 저녁 프리 차드메모리얼침례교회에서 한국전 쟁 참전용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열 린 극동방송 소년소녀합창단 공연 을 후원했 샬롯장로교회 교인들 은 예배와 공연을 마친 후 저녁식사 를 준비하고 각 가정에서 합창단원 들의 당일 숙박을 제공했 <기사제공: 샬롯장로교회>

10 동부교계 게시판 east 프레시 어노인팅 2014 뉴저지와 뉴욕의 청장년들에게 신앙의 도전과 은혜를 전달하기 위 한 집회 프레시 어노인팅 2014 가 8월 22일(금), 23(토) 저녁 7시30 분과 24일(주) 저역 7시, 뉴저지 드와이트머로우 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온전케 하심 이란 주제로 맨해튼 거리의 전도사 지용훈 목 사가 강사로 선 워십찬양은 리더 김영진 목사(온누리교회)와 Fresh Anointing Worship Team이 담당한 이메일 ikim89@hotmail.com 문의: (845)709-5225/김일영 목사 이영주 자매 자선 콘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 (2011년) 출신 크리스티나 이(이영주) 자매의 자선 콘서트가 8월 10일(주) 오후 6시30분 뉴욕 신광교회(담임 강주호 목사)에서 열린 이영주 자매는 현재 Kittay House와 St. Vincent Hospital에서 음악치료사로 일하고 있으며 교도 소 방문 등을 통해 희망을 전하고 있 이번 공연의 주제 희망의 콘 서트 처럼 수익금 전액은 뉴욕신광교회 단기선교팀을 통해 멕시코 유 카탄 지역 빈민들을 위한 주택 지붕공사 사역과 가난과 마약으로 찌 든 청소년축구팀 창단을 위해 사용된 문의: (718)357-3355, 1010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회원들이 기아대책 조끼를 입고 모자를 들고 기념 촬영 했 동부소식 잘못된 신관, 성경해석...구체적 대책 팁 제시 뉴욕목사회 이단대책세미나, 강사 이종명 목사 뉴욕목사회(회장 황동익 목사)가 주최한 이단사이비대책 세미나가 지난 28일 뉴비전교회(담임 황동익 목사)에서 개최됐 총무 유상열 목사의 사회로 회장 인사 및 기도 후 이종명 목사를 강사 로 세미나를 시작했 황동익 목사는 이단대책 한다고 하니까 이상하게 생각하는데 이단 과는 예수 오실 때까지 싸워야 한 우리는 깨어서 대적해야 한 교계 연합은 이단 막고 큰 문제를 막기 위 해 하는 것 아닌가 반문하고 이단 문제는 뉴욕에서 단절하자 고 강조 했 강사 이종명 목사(뉴욕강성장로 교회 담임)는 이날 구원파와 신천 지, 신옥주에 대해 영상물도 보여주 며 강의했 구원파는 권신찬 유병언(기독교 복음침례회), 박옥수(예수복음침례 뉴욕목사회 주최 이단대책세미나에서 이종명 목사가 강의하고 있 회), 이요한/복칠(대한예수교침례 회) 등 3개 파가 있다고 말한 이 목 사는 2주전에도 TV조선 기자가 유 병언 계열의 교회가 뉴욕에 있으니 함께 가달라며 연락이 왔었다 고 말 했 이 목사는 모든 이단은 뉴욕 으로 온 뉴욕에서 포교하면 전 세 계로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 이 목사는 이들이 허무맹랑한 신 관, 삼위일체 이단, 10계명 부정, 성 경을 다 믿지 말라 등 기존 교회에는 구원이 없다며 성경과 정통기독교 를 이탈하고 있다 고 설명했 또 신천지 예수교증거장막성전(교주 이만희)은 4년전 뉴욕에 들어왔 분란이 일어난 교회, 연약한 개척교 회에 침투한 건강한 교회는 절대 로 들어갈 수 없 진리를 왜곡하고 교회를 허물어서 신천지교회를 세 운다 고 말하고 추수꾼(신천지 전도 자)들이 모이는 장소도 공개했 이 목사는 교인들이 밖에서 하는 성경공부는 절대 막아야 한 교회 에서 가르쳐라. 성도들에게 신천지 의 잘못된 성경해석을 가르쳐야 한 다 며, 새교인이 오면 사진을 찍으 라. 거부하면 문제가 있 실명을 확인하면 신천지 교적부와 대조할 수 있 이단자료를 교인들에게 배 포하라 등의 신천지 방지 팁을 제 공했 또 최근 두드러지게 활동하는 신 옥주(은혜로교회)는 기성 목회자를 비난하면서 자신을 과시한다며, 이 제는 이단들이 숨지 않고 드러내고 포교한다고 말하고 성경에 대해 잘 모르는 조선족들도 많이 포섭된다 고 말했 이종명 목사는 이단대책은 비난 과 위협이 따른 그러나 하나님께 받은 생명을 하나님을 위해 일하겠 다는 각오로 진리수호에 전심을 다 해주기를 바란다 고 말했 <유원정 기자> 한동대 장순흥 총장일행과 뉴욕교계 목회자들이 기념촬영 했다있 8월 5-8일 콜롬비아 선교센터 방문 청년복음화...통일한국에 관심 퀸즈한인교회 설립기념감사 및 선교사파송식에서 연합찬양대가 찬양하고 있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7월 월례회, 조끼 모자 배부 한동대 장순흥 총장, 뉴욕 목회자들과 만남 섬기며 희생하는 가족 같은 교회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박진하 목사)가 8월 콜롬비아 아동 선교센터 방문에 앞서 지난 24일 7 월 월례회를 갖고 선교지 방문 일정 을 발표했 회의는 박진하 목사 사회로 업무 보고가 있은 후 콜롬비아 선교지 방 문에 대한 일정 및 주의 사항 등을 발표했 이번 방문의 주 목적은 후원하고 있는 아동들을 방문하는 것으로 김 혜정 선교사가 현재 사역하고 있는 아구아디따 센터(300명)와 최근에 사역을 시작한 멜갈(80명) 등 2곳 이 김 선교사의 또 다른 사역지 치아 센터(100명)는 일정상 이번에 는 방문하지 못하게 된 방문회원 들과 아동들의 전체 만남은 2회의 생일파티와 수요예배로 각각 메시 지를 전하고 선물을 증정하며 출발 당일 공항에도 아동들이 나와 만남 을 갖게 된 그 외에 시간이 날 때 마다 아동가정을 방문하게 된 총 일정은 8월 5일 새벽 뉴욕을 출발 해 9일 새벽 JFK에 도착한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장경혜 목사 인도로 기도 권캐더린 목사, 설교 박진하 목사, 축도 임병남 목 사의 순서로 진행됐 박진하 목사는 사도행전 16장 31 절을 본문으로, 진정한 행복이 무엇 인가에 대해 답은 구원이라며, 베풀 고 나누는 삶의 실천을 들어 말씀을 전했 박 목사는 사도바울은 감 옥에 있었지만 자유한 사람이었 그 이유는 주님을 만났기 때문이 오히려 밖에 있어 자유한 것 같은 간수는 죄로 인해 갇혀있는 사람이 간수가 구원에 관한 질문을 하 자 바울은 복음을 전했 구원받은 간수 한 사람이 행복해지면 온 가정 이 행복해진 어린이 한 명이 행 복해지면 그 가족들이 행복해진 이번에 콜롬비아 방문 기회를 통해 예수님의 복음을 전할 목적으로 방 문하게 된 이 일을 잘해서 마지 막 때에 하나님의 충성된 종으로 칭 찬받자 고 말했 한편 이날 참석 회원들에게는 기 아대책 마크가 들어간 조끼와 모자 가 배부됐 <유원정 기자> 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 일행이 지난 24일 저녁 플러싱 금강산 식 당에서 뉴욕교계 목회자들과 만남 을 가졌 금년 2월에 한동대 5대 총장으로 취임한 장 총장은 핵공학 전공으로 카이스트 부총장(2005-2010년)을 역임한 바 있 장 총장은 MIT 유 학시절 보스턴한인교회를 섬겼었 다며 현재는 대전새누리교회 전도 팀장으로 섬기고 있다고 소개했 장 총장은 신앙에서 강조할 것 은 전도 라고 생각한 전도를 통 해 신앙이 자랐다고 생각한 총장 심사에서도 전도를 강조했 한동 대에 가게 된 것도 전도를 많이 해 야겠다는 생각에서였 현재 한국 청년복음화율이 4%에 불과하다 고 말하고 총장 취임하면서 3가지 비전을 세웠 첫째 열매맺는 신 앙인, 둘째 달란트를 개발해 훌륭 한 신앙과 실력을 갖춘 셋째, 그 래서 세상을 바꾸자. 한동대를 휘튼 의 신앙과 프린스턴 예일의 실력을 갖는 대학으로 만드는 목표를 향해 나가려 한 아직은 부족하지만 열 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을 키우기 원 한다 고 말했 장 총장은 또 세상을 변화시키 기 위해 10대 목표를 소개하고 통 일 한국에 관심을 가져달라. 특히 한인 2세들이 통일한국의 지도자 가 될 수 있 뉴욕 목회자들이 한 동대를 동역자로 생각하고 관심을 가져달라 고 말했 25%가 PK, MK, 장애인, 새터민 인 한동대는 이제 주는 한동대로 이동원 목사와 협약을 맺어 12개 지역에 선교센터를 만들어 한동대 출신들이 일하고 있다고. 최지호 목사 사회로 진행된 장순 흥 총장 뉴욕간담회는 유상열 목사 (목사회 총무)가 참석자를 소개했 으며 황동익 목사(목사회 회장)가 환영사를 했 동행한 원재철 비서실장은 청년 시절 퀸즈한인교회에 출석해, 친분 있는 뉴욕 목회자들과 반가운 만남 을 갖기도 했 <유원정 기자> 퀸즈한인교회 설립기념감사 및 선교사파송식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 가 지난 27일 설립 45주년을 맞아 감사 및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 이규섭 목사는 지난 45년간 어 려움도 많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시련을 극복하고 예배를 드릴 수 있 게 되어 감사하 교회는 서로 섬 기며 희생하는 한 가정이 돼야 한 오늘 특별히 선교사 파송식이 있는데 요즘 65세 은퇴한 건강한 장로님들께서 선교지에 가셔서 5 년, 한 주기 이상을 활동하시는 분 들이 늘어나고 있 오늘 과테말라 로 파송하는 이종범 선교사도 벌써 세 번째 경우 노년의 삶을 선교 사로서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해 살 게 될 이종범 장로부부에게 하나님 의 인도와 축복하심이 함께 하실 줄 믿는다 고 전했 1부 예배는 이규섭 목사 인도로 기도 심장우 원로장로, 찬양 연합 찬양대 & 오케스트라, 말씀 박희소 목사( 성도의 감사, 살전5:18), 헌 금특송 KCQ솔리스트 앙상블, 교회 약사 백남걸 장로의 순서로 진행됐 2부 선교사 파송식은 서약과 안 수기도에 이어 악수례, 임명패 증정 이 있은 후 황동익 뉴욕목사회 회장 에 축사했 이어 KCQ장로성가단 의 특별찬양이 있었으며 이규섭 목 사의 축도로 마쳤 이번에 과테말라 선교사로 파송 되는 이종범 장로는 동 교회 10번 째 파송선교사로 지난 1월부터 현 지 중학교에서 147명의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복음과 함께 기초음악 과 플롯을 가르치고 있 하나님 께서 저희를 구원하시고 자녀 삼아 주셨는데, 선교사로 일할 수 있는 영광까지 주셔서 은혜롭다 고 소감 을 밝혔 <유원정 기자>

서부소식 궁극적 목적은 하나님 찬양 남가주교회음악협 주최 제1회 CCM페스티벌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이하 교회음악협회, 회장 서병호 장로) 가 주최한 제1회 CCM페스티벌이 지난 27일 오후 7시 KCCC 소극장 에서 열렸 서병호 회장은 이민교회에서 KM과 EM, 그리고 세대별로 문화 적 차이가 많이 있 또한 교회음 악 역시 클래식과 현대음악의 차이 가 많음을 보게 된다 고 말하며 현 대음악 즉 CCM은 젊은 세대를 중 심으로 많이 발전되고 있 하지만 어떤 교회에서 어떤 음악을 하던지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을 찬양하 기 위한 것이 이번에 교회음악협 회에서 처음으로 CCM페스티벌을 열게 됐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음 껏 하나님을 찬양하며, 페스티벌을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 주최 제1회 CCM페스티벌이 KCCC소극장에서 열렸 사진은 페스티벌 전참가자들이 청중들과 함께 찬양하는 모습 동양선교교회 설립 44주년 임직감사예배에서 임직식을 마친후 임직자들 과 순서맡은 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 통해 오직 하나님만이 영광 받으시 길 바란다 고 말했 교회음악협회 CCM 분과위원장 이자 Ao1의 리더인 랜디김 씨의 사 회로 시작된 페스티벌은 이하나, 윤 요한, 양지아 등 CCM루키 오디션 콘서트 참가자들과 풀룻연주자 최 진, CCM가수 최윤영씨와 그룹 Ao1 이 출연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펼 쳤 이날 공연은 전출연자들이 Joyful Joyful 을 함께 부른 뒤 주기 도문으로 마쳤 <박준호 기자> KCCD주최 제13회 주택구입 박람회 8월 16일 오전 9시-정오 윌셔연합감리교회 한인기독교커뮤니티개발협회 (KCCD 회장 임혜빈)가 주최하는 제13회 주택 구입 박람회가 오는 8 월 16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12 시까지 윌셔연합감리교회(담임 정 영희 목사)에서 개최된 임혜빈 회장은 크레딧과 다운페 이먼트 등 개인적인 신용문제로 내 집 마련의 꿈을 포기하는 한인들이 늘어가고 있어 올해도 주택박람회 를 개최하게 됐 이번 박람회에 서는 주 정부와 유니온뱅크, US뱅 크 등 주류 은행에서 제공하는 주 택구매 보조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 히 안내하고 전문가들로부터 크레 딧과 융자 재조정에 대한 다양한 정 보가 제공될 것 이라고 말했 KCCD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 에서는 주정부 지원 6만 달러 다 운페이 보조금 혜택 수혜방법 크 레딧 점수 향상에 대한 방법 첫 주택구매자용 특별융자 프로그램 안내 의사, 교직원, 경찰 등 전문 직 종사자 전용 융자 프로그램 안내 등 주택구매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며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있 이번 행사에서는 유니온 뱅크, US뱅크, 시티뱅크, 뱅크오브아메 리카, 보스턴프라이빗뱅크, 뱅크오 브더웨스트, 체이스 등의 전문가와 KCCD 케이스 매니저들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 또 각종 융자 프로그램과 보조금 신청 방법, 다운페이 보조금을 6만 달러까지 지원받는 방법, 3대1 적 금 매치 프로그램으로 1만5천 달러 까지 받을 수 있는 방법, 크레딧 점 수를 향상시키는 방법, 첫주택 구 입자 융자프로그램, 3천 달러 상당 의 부동산 매매 수수료 보조금, 의 사, 경찰, 교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 을 위한 융자 프로그램 등이 소개 된 참석 희망자는 KCCD 웹사이트 (www.kccd.org)또는 전화(213985-1500)를 통해 사전예약을 해 야 한 <박준호 기자> 동양선교교회 설립44주년 임직감사예배 구자경 장로장립 등 4명 임직 동양선교교회(OMC, 담임 박형 은 목사)는 설립 44주년 임직감사 예배를 지난 27일 오후 4시에 개최 했 김경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 부 임직감사예배는 정봉모 장로가 성경봉독을 하고 연합성가대의 찬 양이 이어졌으며 권준 목사(시애틀 형제교회 담임)가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 (행 13:21-23, 36)이라 는 제목으로 설교했 이어 열린 2부 임직식은 박형은 목사의 서약, 안수위원들이 임직자 들에게 안수기도를 했으며, 박 목사 가 공표했 특이 이날 눈에 띈 것 은 박형은 목사가 임직자들에게 세 족식을 시행해 임직자들이 교회공 동체의 일원임을 더욱 확인해주기 도 했 이어서 임동선 원로목사가 권면 했으며 김영안 집사가 특송, 박형은 목사가 임직패 증정, 구자경 장로가 답사했 이날 예배는 임동선 목사 의 축도로 마쳤 다음은 임직자 명단이 장로: 구자경 안수집사: 정 구현 권사: 오은주, 한승향. <박준호 기자> KCCD가 주최하는 제13회 주택구입박람회 개최에 대한 기자회견에서 임 혜빈 회장이 설명하고 있다 더텐트 파킹랏 콘서트 한여름 밤의 꿈 성황 거리문화사역단체 더텐트(대표 다니엘방 목사)의 파킹랏 콘서트 가 한여름 밤의 꿈 이라는 주제로 26일 가주영어학교 주차장에 마련 된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 이날 콘서트는 CCM가수 이정열 씨와 찬양사역자 조영석 전도사, 그 룹 Ao1과 지난 12일 동양선교교회 에서 열린 CCM루키 오디션 콘서트 에 참가했던 백수진 씨와 최제량 씨 가 출연해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쳐 한 여름 밤 한인 타운을 시원하게 적셔 주었 이날 콘서트 장을 찾아온 관객들 의 연령층은 20대부터 60대까지 다 양하게 분포돼있어 파킹랏 콘서트 가 세대를 초월해 음악이라는 매개 체를 통해 하나로 묶는 자리로 엮어 내기에 충분했 백수진 씨와 최제량 씨의 공연에 서는 진솔함이 음성에 담겨 전해졌 으며, 이정열 씨가 발랄함이 묻어나 는 위대한 사랑 을 부를 때 이날 모 인 청중들이 곡에 맞춰 박수를 치 며 큰 호응을 보였으며, 거위의 꿈 을 열창할 땐 공연장 옆 커피전문점 을 찾은 손님들이 찾아와 감상하기 도 했 또한 랜디김의 기타연주와 보컬 헌터의 목소리가 한데 어우러진 그 룹 Ao1의 공연에서는 수준급 퍼포 먼스에 매료되기도 하는 등 더텐트 의 파킹랏 콘서트가 거리문화사역 의 아이콘으로 서서히 자리를 잡기 시작한 인상을 주었 이날 출연해 주안에 있는 나에 게, 십자가 그 위에 를 부른 조영석 전도사(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 회)는 다른 공연과 달리 파킹랏 공 간에서 자유롭게 노래를 부를 수 있 어서 좋았고, 출연자와 관객들 모두 에게 핫도그, 고기 바베큐, 커피 등 이 제공돼 함께 즐겁게 보낼 수 있었 던 점이 인상적이었다 고 말했 파킹랏 콘서트는 오는 8월 9일( 11 서부교계 게시판 west 청운교회 장학생 선발 청운교회(담임 이명수 목사)가 제 7회 장학생을 선발한 일반 장 학금은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목회 장학금은 선교사 목회자 가정의 자녀 및 신학생으로 LA거주 학생에 한한 제출 마감 은 8월 16일. 문의: gvcinla@gmail.com 담임목사 청빙 펨피장로교회(아리조나 소재)는 정규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재미 한인예수교장로회(고신) 소속이거나 가입이 가능한 분으로 이중언어 가 가능하고 체류에 결격 사유가 없는 5년 이상 목회경력 있는 분을 청빙한 문의: Junpak@cox.net SOD 공연을 마치고 출연한 어린이들과 교사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 고 있다 2014 SEEDS OF WORSHIP 음악회 성료 어린이들, 노래와 율동으로 하나님 찬양 2014 SEEDS OF WORSHIP(SOD 단장 에스더박) 음악회가 27일 오 후 7시30분 나침반교회(담임 민경 엽 목사)에서 학부형들과 성도 및 청중들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 이날 음악회는 50여 명의 어린이 단원들이 노래와 율동, 발랄한 댄스로 다양한 무대를 연출했 에스더박 단장은 인사말을 통 해 저의 마음이 떨리고 눈물이 난 다 고 운을 뗀 후 어린이들과 함 께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 는 것이 얼마나 가슴 벅차고 감사 하다 고 말했 이날 공연에서 어 린들은 Jesus at the center of it all, Wake by Hillsong, 완전하 신 나의 주 등을 불렀 SOD는 지 난 2010년 9월에 창립했으며 어린 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사역 을 감당하고 있 SOD 입단에 대 한 문의는 (714)904-8434로 하면 된 <정리: 박준호 기자> 더텐트의 파킹랏 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렸 토) 같은 장소에서 CCM루키 오디션 콘서트 참가자(이하나, 김용훈, 윤요 환, 이현지, 홍세영, 양지아, 최형민) 들의 무대로 펼쳐지게 된 한편 더 텐트는 거리문화사역을 위해 공연 장 무대설치 및 정리, 그리고 주차장 안내와 SNS 등을 통한 홍보활동에 함께할 자원봉사자들을 찾고 있 문의: (213)999-4909 <박준호 기자>

12 한국교계 이단 전문가들이 본 유병언 사후 구원파는 전남 순천에서 발견된 주검이 구원파 수장인 유병언이라는 사 실이 밝혀지자 구원파의 향후 행 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 이단사 역 전문가들은 구원파가 당분간 임시 체제로 운영되다가 분열되 거나 세력이 약화될 것 이라고 전망했 탁지일 부산장신대 교수는 23 일 현재 구원파 내에는 유병언 을 대체할 만한 카리스마 있는 인 물이 없다 면서 핏줄인 유혁기 씨마저 수배 상태여서 장기간 위 기관리 체제, 집단 지도체제로 갈 것 이라고 예상했 탁 교수는 구원파는 장기적으로 천천히 몰 락 소멸할 텐데 이탈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통일교처럼 기업형 종 교이다 보니 경제적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사람들도 많이 남아 있 을 것 이라고 분석했 그는 걱정스러운 것은 이번 사 건이 오대양 사건처럼 자살 타살 집단 지도체제로 결국은 소멸 유병언 신격화하고 존속할 것 의혹이 불거지다가 흐지부지되는 것 이라며 이미 금수원에 있는 구원파 핵심 지도부는 오대양 사 건의 학습효과가 있기 때문에 비 슷한 전략을 펼칠 가능성이 있 다 고 지적했 탁 교수는 사건의 본질이 세월 호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가톨릭과 기독교 일치운동 적극 반대 호남지역 기독인들 교황 한국방문 앞두고 오는 8월 천주교 교황의 한국 방 문을 앞두고 호남지역 기독교인들 이 기독교와 가톨릭의 일치운동을 적극 반대하고 나섰 일부 기독 교 단체들이 추진 중인 기독교와 가톨릭 일치운동에 정면으로 반박 하고 나선 것이 광주전남노회협의회는 지난 22 일 광주 봉선동 겨자씨교회(담임 목사 나학수)에서 비상집회를 가 졌다 고 24일 밝혔 비상집회에 는 광주전남지역 17개 노회, 전북 지역 16개 노회. 제주지역 2개 노 회 등 35개 노회에 소속된 각 교회 목사 등 2000여명이 참석했 비상집회는 광주와 전남 북, 제 주 등 4개 지역 노회협의회와 노 회장협의회, 광주원로목사회 등 이 공동 주최했 참석자들은 이 날 채택한 성명에서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KNCC)가 지난 5월 서 울 정동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 에서 한국정교회, 한국천주교주교 회의(CBCK) 등과 한국 그리스도 교 신앙과 직제협의회(한국신앙직 제) 를 창립한 것은 대단히 잘못된 것 이라며 성경에 충실한 기독교 와 로마의 혼합종교인 가톨릭교를 구분하지 말자는 것은 성경 말씀을 어지럽히는 행위 라고 주장했 이들은 한국교회 100여년의 유 구한 역사에 오점을 남길 수 없다 며 기독교와 로마의 혼합종교인 가톨릭교 일치운동을 즉각 중단하 라 고 촉구했 비상집회 2부에서 강의에 나선 송춘길(로마가톨릭&교황정체알 리기운동연대 조직위원장) 목사는 한국 교회와 신앙의 순수성을 로 마 가톨릭으로부터 지켜야 한다 안산동산고 자사고 지정 취소에 충격 자사고 전환 기독사학들 황당 반응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 이 안산동산고(교장 홍원용 목사) 의 자율형 사립고(자사고) 지정을 취소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 학교와 교계가 반발하고 있 안 산동산고가 학생과 학부형에게 만 족도가 높고 건실하게 운영되고 있 다는 평가를 받아왔기 때문이 경기도교육청은 자사고 재지정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70점 미만 으로 미흡 평가를 받은 안산동산 고에 대해 자사고 지정을 취소하 겠다는 의견을 지난 18일 교육부 에 전달했 자사고는 교육감이 5 년마다 평가를 거쳐 재지정 여부 에 있는 만큼 미제사건이 되지 않 도록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 했 그는 사건의 초점이 유병 언에게만 맞춰지고 또다시 오대 를 결정한 이에 안산동산고와 학부모들은 평과결과를 절대로 수용할 수 없 다는 입장이 이들은 평가지표의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며 평가결과 불복절차도 불사한다는 방침이 이성길 교무부장은 재단과 학 교는 오는 29일로 예정된 교육부 의 청문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며 경기도교육청의 이번 결정이 객관 적이고 공정한지 의문 이라고 반 박했 이 교무부장은 특히 기독 교 소명감으로 열의를 다해 학생들 을 지도했는데 당황스럽기 그지없 다 고 말했 안산동산고의 한 학 양 사건처럼 미제사건으로 흘러 간다면 제2, 제3의 세월호 참사가 벌어질 수 있다 면서 유씨의 죽 음을 통해 수혜받는 그룹이 어디 인지 꼭 지켜봐야 하고 정부는 철 저한 진상규명에 나서야 한다 고 촉구했 과거 유병언의 해외 통역을 맡 았던 정동섭 전 침신대 교수도 후계자가 유혁기였는데 도피 중 이다보니 후계자 역할을 하긴 힘 들 것 이라며 집단 지도체제로 갈 가능성이 있지만 선장을 잃은 배와 같은 꼴이다보니 그리 오래 가지는 못할 것 이라고 말했 구원파가 유병언을 신격화하면 서 존속할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 진용식 한국기독교이단상담 소협회 회장은 유병언이 죽었다 고 해서 구원파가 없어지지는 않 을 것 이라며 내부에선 그를 순 교자로 신격화하고 교주로 숭배 할 것 이라고 전망했 구원파에 서 32년간 활동하다가 탈퇴한 김 모씨는 구원파는 한 명이 남을 때까지 절대 없어지지 않는 종교 집단이 쉽게 무너지는 그런 조 직이 아니다 고 경고했 며 KNCC가 CBCK 등과 한국신앙 직제를 창립한 것을 맹렬히 비판했 송 목사는 이날 자신이 저술한 가톨릭과 바람 난 한국교회 흑백 보다 더 다른 기독교와 가톨릭 등 의 책 내용을 중심으로 열띤 강의 를 진행했 그는 마리아를 우상화 한 가톨 릭과 기독교가 하나가 된다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하다 며 KNCC가 가톨릭과 손을 맞잡고 한국신앙직 제를 만든 것은 새로운 종교를 탄 생시킨 것 이라고 강조했 송 목사는 이어 한국 기독교계 는 이단에는 엄정하게 대처하면서 정작 로마 가톨릭과 같은 우상종 교와 일치운동을 벌이는 데는 손 을 놓고 있다 며 하나님께서 십자 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의미를 가 톨릭에 팔아넘겨 버린 것이나 다름 없다 고 규탄했 예장합동 부총회장 백남선 목사 는 격려사에서 기독교계 일부가 가톨릭과 기독교의 일치를 도모하 는 등 한국 교회가 온갖 도전에 직 면해 있다 며 어떤 어려움이 닥치 더라도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아가 자 고 밝혔 KNCC는 2000년대 이후 기독교와 가톨릭교 모두 하나 님으로 나온 만큼 두 종파 간 경계 를 허물자는 운동을 펼쳐왔 이 를 위해 KNCC는 그동안 가톨릭과 친교를 강화하고 교류 분야를 점차 확대해왔 하지만 가톨릭 교황의 한국 방문이 임박한 상황에서 광주 전남노회협의회가 주축이 된 호남 지역 기독교인들이 기독교와 가톨 릭 일치 반대운동을 결의해 파장이 커지고 있 광주전남노회협의회 관계자는 초교파적으로 기독교와 가톨릭의 일치운동을 저지하기로 했다 며 순수한 성경적 기독교회로 남기 위해서는 가톨릭과 일치를 추구할 게 아니라 영원히 결별해야 마땅하 다 고 말했 부모는 경기도엔 일반고가 342곳 인데 비해 자사고는 두 곳뿐 이라 며 자사고 때문에 일반고에 무슨 심각한 피해가 돌아간다는 것인지 납득하기 어렵다 고 지적했 한국기독교학교연맹 교목협의 회 김용관 전 회장은 안산동산고 의 자사고 재지정 취소 방침은 사 학의 자율성을 침해한 것 이라고 비난했 김 전 회장은 안산동 산고는 전국에서도 모범적인 자사 고 라며 누가 교육감이 되느냐에 따라 교육정책이 바뀐다면 학생들 의 피해가 가중된다 고 우려했 이어 다음 달 11일 강원도 속초에 서 열리는 전국교목 여름수련회에 서 성명을 발표할 계획 이라고 말 했 기독교 건학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자사고로 전환한 기독사학들 도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 안산동산고는 학생을 회초리가 아닌 사랑으로 가르친 것으로 유 명하 이 학교 발전의 밑바탕에 는 기독교 교육이 있다고 해도 과 언이 아니 학생들은 매일 아침 경건회 라는 예배를 드리고 수업 을 시작한 이 학교는 2009년 자 사고로 지정된 뒤에는 사립학교당 20억-30억원가량 되는 정부의 재 정지원도 받지 않고 신앙교육을 강화했 매년 서울 연세 고려대 합격생을 100-150명씩 배출할 만 큼 전국 명문고로 발돋움했 교 계 관계자는 안산동산고 학생들 에게 혼란을 가중시킬 자사고 취 소 방침은 철회돼야 마땅하다 고 말했 50개국 청 장년 세계선교 비전 다진다 27차 세계CE 한국대회 개막 50개국 3500여명의 기독청장년 대 표들이 참여하는 제27차 세계CE(기독 청장년면려회) 한국대회가 23일 강원 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개막했 참석자들은 26일까지 한국교회의 부 흥 성장 비결을 체험하고 그리스도 안 에서 세계선교의 비전을 다진 CE는 80개국 93개 장로교단의 청년부, 장년 부, 남전도회 연합체로 등록회원만 200만명이 넘는 국제적인 종교단체 한국에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 동과 고신 교단이 참여하고 있 개회예배에서 안명환 예장 합동 총 회장은 나눔과 희락 이라는 설교를 전 하고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크리스 천이 되자고 강조했 안 총회장은 한민족은 원래 나눔과 섬김을 잘하는 민족으로 서로를 잘 돕는다 면서 그 정신에 따라 세계CE 한국대회에서도 대형교회의 도움으로 농어촌, 도서지 역 성도들을 다수 초청했다 고 설명 했 안 총회장은 국가적으로는 세월호 참사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기독 교인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자원봉 사자로 유가족을 돕고 있다 면서 성 령의 핵심은 기쁨인데 성령의 향기, 예 수의 향기를 세계에 퍼뜨리는 데 힘쓰 자 고 말했 세계CE 안드레아스 루돌프 사무총 장은 이번 대회 주제인 일어나 열방 을 깨우라 는 바울이 주님께 받았던 도 전적 메시지와 비슷하다 면서 하나 님의 음성과 우리를 향한 계획을 유의 깊게 듣고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위해 헌신하자 고 말했 오후 7시부터 진행된 워십코리아 축제 는 말씀과 찬양이 어우러진 열정 적인 자리였 강단에 선 소강석 새에 덴교회 목사는 대장부가 되라 는 설교 에서 CE회원 모두가 다윗처럼 선하 신 하나님을 잘 섬겨 믿음의 거룩한 대장부가 되길 바란다 면서 그리스 도를 보화로 여기며 주님을 위한 헌신 적인 삶을 살자 고 독려했 통역용 이어폰을 귀에 꽂은 외국 참여자들도 한국 성도처럼 아멘 을 외쳤 전 세계에서 모인 참석자들은 백제 가야금연주단, 샘앙상블, 두드락 등의 공연을 보며 한국 복음성가를 접했고, CCM그룹 PK의 찬양에 맞춰 춤을 추 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 한국 성도 들의 열정적인 찬양 모습이 신기한 듯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하던 수바소나 (54) 장로는 북인도교회 소속으로 한 국에 처음 왔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교회의 부흥 비결을 꼭 체험하고 싶다 고 말했 4년마다 개최되는 대회는 부흥회와 선택특강 등으로 구성돼 있 오정현 (서울 사랑의교회) 루돌프 웨스터하이 드(독일CE) 목사가 저녁 부흥회를 인 도하며 선택강의, 특강, 뮤지컬 갈라쇼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 예장 합동-통합 8월 10일 연합예배 증경총회장들 교회 분열 갈등 회개 참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과 통합 교 단 증경총회장들이 교회 분열과 갈등 을 회개하고 참회하는 연합기도회를 8월 10일 갖기로 했 양 교단 증경 총회장들이 지난달 30일 연합예배를 드린 데 이어 두 번째 연합모임을 갖 기로 합의한 것이 예장 합동 통합 증경총회장회는 24 일 서울 중구 동호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국교회 치유와 회복 이라는 대명제 하 에 광복 주일인 다음 달 10일 오후 4 시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에서 연합 기도회를 갖기로 했다 고 밝혔 예장 통합 증경총회장 김순권 목사 는 이번 기도회는 양 교단을 합치자 는 것도, 새로운 연합기구를 만들기 위한 수순도 아닌 순수하게 비정치적 으로 회개하는 모임 이라고 말했 김 목사는 한국에서는 제일 큰 양 교 단이 나눠지면서 이후 많은 교파가 생 겨났는데 양 교단이 교회 분열이 우 리의 책임 이라고 회개하고 하나님 앞 에 반성하는 자리가 될 것 이라고 모 임 취지를 설명했 최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를 둘러싼 분열이 기도회를 열게 된 계기라는 점도 밝혔 예장 합동 증경총회장 김동권 목사 는 한국교회에 봉사하기 위해 한기 총을 처음 발기해서 시작한 교단이 통 합과 합동 이라며 (한기총에 대해) 양 교단과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사 회에서도 지탄하는 가운데 세월호 참 사 등으로 (한국교회가) 감당하기 어 려운 상황에 직면한 이때야말로 양 교 단이 나서서 회개해야 할 시기라고 생 각했다 고 강조했 양 교단 모임을 증경총회장들이 주 도하는 것에 대해 김순권 목사는 이 런 행사는 교단 집행부가 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임원이 추진하면 (각종 단계에서) 허락을 받아야 하는 등 많 은 제약이 따른다 고 말했 모임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교단 원로들 이 나섰다는 것이 이날 기자회견에는 예장 합동에서 한석지 최기채 김동권 서기행 홍정이 목사, 예장 통합에서 림인식 김창인 김순권 김삼환 목사가 참여했 준비 위원 가운데 예장 통합 박종순 목사는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 하지만 예장 합동은 다음 달 열리는 기도회가 교단 내부에서 합의된 사안 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 이 들 원로의 움직임에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냈 안명환 예장 합동 총회장은 이날 우리 교단에선 예장 통합과 강 단 교류가 금지돼 있다 며 만약 (양 측이) 기도회를 드리면 총회 차원에 서 조사에 들어갈 것 이라고 말했

선 교 선교 편지 스페인 유럽의 끝에서 전하는 소식 샬롬! Shalom! Cómo estás? 우리에게 평강 주시길 기뻐하 시는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인사 드립니 유럽의 끝 도시 말라 가는 온화하고 평화스럽기만 한 시간이 지나고 있습니 그러나 거리에서 외치는 자 없고, 주님 의 뜻을 알고자 하는 자도 없는 옛 니느웨 성과도 같은 곳입니 오늘은 늘 다니던 길이 아닌 작은 골목길로 걸어보았습니 처음 걷는 그 길에 스치는 바람 과 떨어지는 작은 나뭇잎이 외로 운 길의 오랜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 했습니 무슬림들이 600년 전에 떠나갔고 그리스도의 이름 으로 이 골목들을 단장하였을 것 인데 지금은 그분을 예배하는 자 가 없습니 이곳에 다시 성령 의 거룩한 바람이 불어오길 소원 합니 가장 아름답고 거룩한 것 으로 여호와를 예배하기를 소원 합니 지난 두 달간 있었던 몇 가지 일들을 나누길 원합니 티나와 멕시코, 에과도르에서 오 신 사역자 분들에 의해 이루어진 교회였습니 소규모의 모임이 었지만 소외된 분들을 위로하고 도우며 예배하는 모습 속에서 주 님께 감사를 드렸습니 언어훈 련을 열심히 하여 이 교회들을 잘 돕고 세워주는 일에 쓰임 받 도록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 개신교 비율이 1% 정도밖에 되 지 않는 이곳을 위해 기도를 부 탁드립니 만나고 주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은혜를 충만하게 받는 시간이었 습니 제한지역이라는 것으로 인해 많은 제약들 속에 계시던 분들의 모임이었기에 더욱 주님 의 위로가 있었습니 이번 컨 퍼런스를 통해 함께 협력할 사역 자들을 만나고 정보를 교환하고 조언을 들을 수 있어 개인적으로 도 힘을 얻는 시간이었습니 아 이들도 VBS(여름성경학교)를 할 수 있어서 행복해 했습니 지 함께 드릴 기도들 1. 4곳의 개신교 교회를 방문 하여 함께 예배했습니 첫 번째 찾았던 곳은 2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인을 중심 으로 모이는 성공회였습니 모 임은 전통적인 성공회식 예배였 습니 이곳에 와서 주님 앞에 서 성찬식에 참여할 수 있는 시 간이었기에 너무나 좋았습니 다음으로 찾은 교회들은 아르헨 푸/ 른/ 초/ 장 <4면에서 계속> 끝내 그는 형의 장자의 명분을 빼앗고 형이 받을 축복을 가로챔으 로 인하여 도망자 신세로 정든 고 향을 떠나야 했습니 그는 외삼 촌 라반 밑에서 낮에는 더위를 무 릅쓰고 밤에는 추위를 당하며 눈 붙일 겨를도 없이 20년 나그네 생 활을 했습니 고향으로 돌아오는 길에 얍복 나루터에서 천사와 씨름 하다가 환도뼈가 부러졌고 세겜에 서 딸 디나가 겁탈을 당하고 그에 따른 살육사건이 있었습니 또한 자식들에게 속임을 당하고 사랑하 는 요셉과의 생이별등 말 그대로 험악한 세월을 보냈습니 을 잘 따라가길 소원했었는데 선 임선교사가 없었지만 주님께서 친히 선임되어주셔서 잘 정착을 했습니 또한 격려와 위로 그 리고 기도로 함께 해주신 분들의 은혜를 입는 시간이었습니 감 사합니 먼저 스페인어를 잘 습 득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북 아프리카 이민자 무슬림들을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 니 이곳 스페인 남부에 합법 적으로 거주하는 많은 무슬림들 이 그들의 이슬람 라마단 금식기 간을 맞아 북아프리카 자기 고향 으로 라마단을 보내기 위해 떠났 습니 이러한 열심이 예수님을 예비하는 것으로 변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 2.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를 방문하여 이슬람권 사역자 컨퍼 런스에 참여했습니 2년에 한번씩 열리는 이슬람권 사역자 컨퍼런스가 지난 6월 말 에 있었습니 북아프리카와 지 중해 연안의 귀한 사역자분들을 야곱의 생애는 오늘 우리의 나 그네 길도 평안한 길이 아닌 고난 의 길임을 보여주고 있습니 하나님은 성도들이 이 세상의 주인이 아니라 지나가는 나그네와 행인으로서 험악한 세월을 살게 하 십니 왜냐하면 이 세상은 성도 들이 앞으로 갈 본향 천국에서 보 다 더 잘 살게 하기 위한 훈련장이 기 때문입니 하나님이 야곱에게 험악한 세월을 살게 하신 것은 그 가 속임과 간사함을 버리고 하나님 만을 의지하는 신앙의 사람으로 변 화시켜 선민이스라엘 공동체의 조 상이 되게 하시기 위함이었습니 야곱이 보낸 험악한 세월은 그를 연단하시고 성화시키기 위한 하나 님의 섭리의 기간이 있습니 우리의 나그네 인생길에 고난이 중해 연안 무슬림 사역들이 일치 된 연합으로 선한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 니 1. 모로코와 스페인의 국경도 시인 멜리야로 하루에도 수십명 의 북아프리카 난민들이 먹을 것 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면서 넘어 오고 있습니 그들에게 복음이 들려지게 하옵소서. 2. 그 난민들이 합법적 절차를 통해 첫발을 딛는 곳이 이곳 말 라가입니 함께 손을 내밀어 그 들을 도우며, 그들이 다시 북아 프리카로 복음을 들고 갈 수 있 도록 섬기는 일들이 늘어나게 하 옵소서. 3. 언어와 문화 훈련을 충실하 게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4. 아이들이 믿음 안에서 성장 하게 하옵소서. 5. 장기로 거주할 수 있는 비자 를 획득할 수 있게 하옵소서. 유럽의 끝에서 남사현, 이현진(예향, 이안, 케 빈)드림 3. 새로운 언어와 문화 속에서 malagamission@gmail.com 이곳에 온지 꼬박 4개월이 되 었습니 초반에 주님 예비하심 있고 환난이 있는 것은 우리를 연 단하시고 성화시켜서 우리가 하나 님의 자녀다운 신앙 인격을 갖추 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 기 때문입니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 나의 나그네 인생길이 평안 하지 못하다고 낙심하거나 불평하 지 말고 그 고난을 통하여 야곱처 럼 하나님을 만나고 변화되어 나그 네 길을 바로 걷는 자들이 되어야 겠습니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그리스도 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 늘의 고향집을 버리고 나그네 인 생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 그 는 출생할 때 말구유에 누우셔야 했고 헤롯의 칼날을 피하여 애굽 으로 피신하셔야했습니 그는 머 리 둘 곳이 없는 나그네 삶을 사시 다가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신 후 아리마대 부자 요셉의 무덤을 빌려 묻히셔야했습니 그러나 그는 성 령의 능력으로 사흘 만에 부활하시 고 하늘로 승천하시어 하나님 우편 에 앉으셨습니 그는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며 이 땅에서는 나그네와 행인으로 사는 믿음의 성도들을 위하여 장차 거할 하늘의 처소를 예비하시고 우리를 기다리십니 그러므로 지금도 내 나그네 길의 동반자가 되시어 우리의 고난 중에 함께 하여주시는 그 주님을 믿고 천국을 소망하며 나그네 길을 힘차 게 걸어가는 성도들이 됩시 13 방지일 칼럼 (50) 본대로 들은 대로 소명자(召命者)에게 일감은 하나님께서 어느 분야의 일을 맡기시려 부르신 바이면 그에게 일감을 주시게 되어있 소명자에게는 사명이 있게 마련이 나 는 근자에 자유의 몸이라 때로 이런 저런 모임에 가게 된 선교 사들의 모임에도 자주 가게 된 자주 출국도 하게 된 런던도 우리 선교사 지망하신 분들이 훈련차 많이 와 계시 어느 곳이 지망이신가 물어보면 중국선교를 지망하신다는 말을 많이 듣는 중국에는 수십 민족들이 있는 다민족 국가인데 어느 민족에 게요 물으면 아직 중국서 외국에 나온 유학생 상대로 할 길을 찾 는다는 말도 듣는 복음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하라 하심 이 이렇게 착상도 할 수 있겠으나 선교를 위한 소명을 분명하 게 받았을 때를 그가 주시는 일감을 받아 하여야 할 것이 이렇 게 해볼까 하는 그 말을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일감일 때는 그연 미연 할 수는 없지 않은가도 생각이 나면서 나는 이제는 노 폐물이란 생각도 하면서 새 시대 새 인물의 구성하는데 맞지 않기 도 하겠으나 노파심에서인가 소명의식이 분명치 않은 것이 아닌 가 하는 심정도 들곤 한 분명한 소명, 부르심, 선교로 부르심을 받았을 때는 그가 부르셨 으니 그가 그에게 맞는 일감을 주신 그대로 순종할 뿐이라 소 명없이 일감을 찾는 직장 구함같이 한다 함은 아니 하나님이 부르시고 하나님께서 그 부르신 자에게 주시는 일감이 있는 것이 주신 일감을 감당하는 것이 내 사명이 주시지 않은 일감을 찾아서 직장의식이 있다면 이는 성역운 할 수는 없는 것이 선교지망생들이 많기도 하 그 훈련을 받으려 출국도 한 분들 이 수고도 없을 수 없 제일 첫째로 부르심을 받았는가가 문 제인 것이 내가 선교지망생인가 학교 입학지원 같이 하는가 하 나님께서 부르심이 첫째이 부르심을 받아 주시는 일감을 감당 하려 하면서 그 일감이 받을 훈련이라야 할 것이 일감 없는 훈 련은 무의미하 시간만 낭비하는 일이 되고 만 이런 인적 물 량적 소모가 적지 않은 듯 보인 인적재원도 물질적 재원도 낭 비해선 안 될 것이 적당하게 쓰여져야 할 것이 하나님께 헌 신한 그 인재이므로 하나님께 드린 제물이 이를 낭비한다는 것 은 하나님의 헌물에 대한 거룩한 성물을 속되게 함이라 얼마나 큰 과오가 되는지 모른 모세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자신이 적격이 못된다고 강하게 사 양하였으나 하나님의 강한 강권으로 그는 드디어 부르심에 부응 하여 애굽에 와서 이스라엘 백성으로 애굽의 질고를 벗어나 자유 의 몸으로 하나님의 선민이 되어 그리스도 속죄구령의 예표로 모 든 제사족이 되게 되었 사양도 할 수 없 필요하셔서 부르신 지라 그 큰 일감을 주신 것이 그러하 오늘 모든 선교사들은 그의 부르심을 먼저 인식하고 나서 주시는 일감을 받는다함을 재 확인하고 움직여야 한 소명 없이 출국을 한면 훈련을 위하여 국 외에 나와서 무용한 수고가 너무나 아깝 모름지기 골방에 다시 들어가 그의 부르심을 확인하고 그의 주 시는 일감을 받아 감당할 것이 어물어물 확실하지 않게 시간을 보낸 적지 않은 비용을 써야 한 그날이 가까울수록 할 일은 더 다급해지는데 시간을 이렇게 허비할 수는 없는 일이라, 불속에 서 끄집어내야 할 가련한 이들이 많이 원조를 부르짖고 있 마 게도니야인이 도처에 많기도 하 영안으로 본다면 영각으로 듣 는다면 너무나 우리를 도우라는 소리가 많이도 들린 재빨리 구 원해내야 할 터인데 한가하게 예나 제나 기로에 방황할 수는 없 는 것이 갈릴리 사람들아 왜 하늘을 쳐다보고 있느냐 올리우심을 본 그 대로 다시 오실 터이 속히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 속을 기다려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힘입어 예루살렘으로부터 유 다 사마리아 온 땅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으로 일할 것이라 지 체할 수도 없 시간이 급박한 것이 그렇다고 졸속히 할 일도 못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은 기다려야 한 골방에 우선 들어가야 한 <1999년, 3권>

14 모든 상황적인 편리함을 갖고 도 하나님을 찾지 않는 자들이 있 는 반면에, 불리한 상황에서 더욱 힘써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분들 을 보며 다시 한 번 도전받는 시 간이 되었습니 이번 주제는 욥 기서 전체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 안에 이뤄 가시는 구원의 역사를 함께 나누었습니 심겨진 말씀 의 씨앗이 하나님 안에서 아름다 운 열매로 나타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 선교 편지 멕시코 멕시코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 멕시코 성경묵상사역 은 센터 에서 진행되는 사역 외에 현지교 회를 방문하며 설교를 통해 말씀 을 전하는 사역도 감당하고 있습 니 목회자 모임, 인터넷, 전단 지를 통해 저희 사역에 대해 알게 되고, 매월 정기세미나에 참석하 시며 성경묵상사역이 어떤 일을 하는지 더 깊이 알기 원하시는 목 회자들이 저희들을 교회로 초대 해주십니 저희들은 교회를 방문하여 주 일예배를 통해 설교로 말씀을 나 누고, 교회가 필요하다면 성경묵 상훈련을 하는 방법으로 지속적 인 관계를 맺고 있습니 멕시코 현지교회에 하나님의 말씀의 부 흥이 일어나 진정으로 성도의 삶 을 살기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들이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 정기세미나 4월 정기 세미나는 Ricardo Garcia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 Ricardo 목사님은 2009년부터 성경 묵상사역이 주 최하는 모든 세미나에 참여하시 며 훈련을 받아 오셨습니 작년 부터는 몇 차례에 걸쳐 정기 세미 목회자 및 평신도 특별세미나 나에서 말씀을 전하시며 사역에 큰 힘이 되어주십니 5월은 2008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리더 훈련에 참여하시며 말씀 안에서 성장하고 계시는 두 분의 여자 리더들이 처음으로 강 의를 하게 되었습니 Elisa Garcia와 Fatima Leon 두 자매님 께서는 꾸준한 개인 묵상과 에스 라 성경학교를 통해 성장하고 계 시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 로 이 사역에 섬기고 계십니 십자말 Cross Word (46) 김기호 장로(본지 고문) 2 3 4 6 5 7 1 8 2 6 3 신 고 10 17 4 7 들 메 드 우 세 바 5 11 요 긴 12 엘 서 풍 족 시 하 도 아 다 이 14 22 럼 엄 처 속 16 부 제 삼 문 9 바 평 화 13 생 물 명 사 21 라 아 다 20 수 송 아 지 의 19 강 궁 스 27 벨 렉 26 브 리 24 27 25 22 24 23 21 십자말 정답 고 지 기 20 <세로 푸는 열쇠> 2. 불에 태워 드리는 제사에 쓰이는 제물(레5:12). 3. 조선 태종 때 대궐의 문루에 달아두어 백성이 억울한 일을 호소 할 때 치게 한 북(조선역사). 4. 요단강 동편 고원지대에 있는 중요 도시(민21:30). 5. 12 소선지 중 한 사람이 쓴 구약성서 중의 하나. 호세아서 다 음. 8. 수정같이 맑은 을 내게 보이니 (계22:1). 10. 세상의 풍속(약1:27). 12. 주의 행사의 결과가 땅에 (시104:13). 13. 잇사갈 지파 아히야의 아들이 후에 왕위에 오름(왕상 15:28). 14.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사 (요3:16). 17. 애굽인 산파. 지혜롭게 히브리인 산아를 구함(출1:15). 19. 나라의 창고를 건축해 둔 성(왕상9:19). 20. 가나안의 한 성읍인데 여호수아가 점령하여 유다지파에게 주 었다(수10:3). 21. 팔레스타인에 있는 한 지방으로 스블론 자손이 기업으로 받 았던 땅(수19:20). 22. 베냐민의 아들(창46:21). 바 랏 19 <가로 푸는 열쇠> 1. 화합하고 고요함(눅2:14). 3. 신을 발에 매는 일(사5:27). 5. 꼭 필요함. 긴요(고전12:22). 6. 세 번째 문(렘38:14). 7. 갓 지파 사람으로서 이스라엘의 방백 엘리아삽의 아버지(민1:14). 8. 동물과 식물의 총칭(계4:7). 9. 유다 자손 셀라의 후손들이 살던 곳(대상4:22). 11.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출10:19). 15. 새끼소의 수컷(겔45:24). 16. 아내에게 쥐어사는 사람을 조롱하여 일컫는 말(고사성어). 18. 힘이 센 나라(사60:22) 20. 셀라의 자손 마레사의 아비(대상4:21). 22. 레멕의 처요 야발과 유발의 모친(창4:20). 23. 창고를 지키는 사람(스 1:8). 24. 가나안에 들어가 쫓아낸 족속중의 하나(삿1:4). 25. 네가 죽도록 하라(계2:10). 26. 유대인이 포로되어 간 곳(옵20). 27. 에벨의 장자(창10:25). 스 18 박지만 한여정 선교사 연락처: agustinahan@gmail.com 26 17 축구공도 팔고 있습니 축구 공마다 싸인 받고 돈 받고 축구공 도로 받는 이상한(?) 거래를 하고 있습니 후원해주신 축구공을 아이티 아이들에게 전하려고 합 니 아직 쌀값도 모이지 않았고 돈 도 더 모아야 하지만 아무튼 하나 님께서 인도하시는 만큼 되리라 믿고 기도하면서 우리가 할 수 있 는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습니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을 부탁 드립니 늘 격려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운 여름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 사랑합 니 조항석 목사(핼핑핸드 대표, 뉴 저지 뿌리깊은교회 담임) 23 16 아이티 8월 팀이 정말 열심히 훈련을 하고 있습니 크레올 찬양도 배우고, 인삿말 도 배우고... 춤도 추고, 악기 연주 도 하고, 풍선과 비드 팔찌도 만들 어보고 있습니 사랑하러 가는 일도 쉽지 않지만 모두 즐겁고 감 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있습 니 지난주에는 24개의 박스에 샌 들, 백팩, 학용품 선물용품들을 실 어서 아이티로 보냈습니 이번에는 아이티 고아원과 도 미니카공화국에 있는 바떼이의 아이티인 교회들을 방문합니 1 천명이 넘는 아이들을 만날 예정 입니 하나님의 사랑으로 준비 하는 모든 일들이 계획대로 잘 되 어가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 15 아이티 단기선교에 앞서 충 성 14 12 지난 6월 16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2014년 첫 학기를 마쳤습 니 지난학기는 학생들의 개인 적인 이유로 유난히 적은 수가 모 였습니 학생 수는 30여명 밖에 안 되는 적은 숫자였지만 그럼에 도 불구하고 모든 학생들이 최선 을 다해 수업에 임하였습니 학 생의 신분만이 아닌, 다른 직업을 가지고 부모로서의 책임, 교회 사 역자로서의 책임 또는 직원으로 살아가시는 가운데 하나님의 말 기도제목: -박지만 한여정 선교사의 영육 간의 건강을 위해기도 부탁드립 니 특별히 박지만 선교사는 9 월 한 달 동안 잠시 사역을 멈추 고 휴식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 쉼을 통해 육적인 건강 뿐 아 니라 영적으로도 재충전 할 수 있 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 -7월 말부터 에스라 성경학교 2학기가 시작됩니 모든 학생 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가 임하도록 -Oaxaca, Puebla에서 있을 성 경묵상 집중훈련을 위해 -격월로 발행되고 있는 성경묵 상 교재출판에 어려움이 없도록 기도 부탁드립니 선교 소식 15 11 10 13 에스라성경학교 2014년 첫 학 기 종강 씀을 배우고자 노력하시는 분들 입니 그런 상황을 잘 알기에 학생들의 노력이 더 값지게 느껴 집니 하나님께서 멕시코에 에스라 성경학교를 시작하게 하신 이유 는 성도 한 사람 한사람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교제할 때 무지함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잘못 이해 해서 옳지 않은 적용을 하지 않게 도움을 주기 위함입니 사역자로서 세워지기 전에 하 나님의 사람으로서의 정체성으 로 세워진다면 하나님께서 허락 하시는 곳에서 증인으로서의 삶 을 담대히 살아 갈수 있을 것입니 이 모든 사역을 위해 기도와 물 질로 동참해주시는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 씀을 드립니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사역이 되도 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습니 모 든 영광을 하나님께만 돌립니다! 18 9 6월은 한여정 선교사가 아브라 함의 생애를 통해 믿음으로 의롭 다함을 얻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함께 나누었습니 이처럼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하나님께서 세워 가시는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어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통로로 사용되 어지길 원합니 위에 말씀드린 리더들뿐만 아니라, 현재 저희와 함께 양육 받고 있는 11명의 리 더들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보이신 인 내와 신실하심을 기초로 저희 또 한 멕시코 사역자들을 세워가는 일에 인내하며 겸손함으로 섬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 25 8 교 목회자 및 평신도 특별세미나가 은혜중에 진행됐 5월 1일 목회자 및 평신도를 위한 특별 세미나가 있었습니 직장과 여러 가지 이유로 정기세 미나에 참석이 힘든 분들을 위해 휴일을 택하여 많은 분들이 참여 하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 감사 하게도 지난 세미나에 1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하게 되었습니 어떤 분들은 멕시코시티에서 4-5시간 떨어진 곳에서 오시고, 또 어떤 분들은 몸이 불편하신데 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기 위해 오셨습니 1 선

교 육 / 생 활 15 한인 교회를 위한 기독교 교육 이야기 (66) 6. 교회교육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수립하고 실행해야 지난번에는 커리큘럼 계획은 정 적인(set/static) 것이 아니라 동적인 (movable/transumative) 것 임을 기 억해야 한다는 것과 반드시 먼저 자 신들이 섬기는 교회의 상황과 형편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 에 대해 살펴보 았습니 오늘도 지난이야기에 이어 그러한 유의점들 중 두 가지를 더 살 펴보려고 합니 실제적으로 한인교회들이 커리큘 럼 계획 및 수립에 임할 때 유의해야 할 점들 중 세 번째는 섬기는 교회의 기존하는 교육커리큘럼을 먼저 면밀 히 살펴보아야 한다는 것입니 실질 적으로 체계적인 신앙교육의 필요성 을 인지하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의 계 획 및 수립의 필요성을 깨달아, 이 일 을 구체적으로 현실화 하고자 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아마 해당 교 회교육의 이전의 노력들을 고려하지 않고 배제시키고자 한다는 것 일듯 합니 하지만 사실 그것이 체계적 이든 그렇지 못하든 상관없이, 교육 과정이 겉으로 분명하게 드러나 있든 그렇지 못하든 상관없이, 당사자들이 인지하고 있든 그렇지 못하든 상관없 이, 한인교회를 비롯해서 교육 이라 는 부분을 담당하는 모든 기관에는 커리큘럼 이라는 것이 반드시 존재한 다는 것을 기억해야합니 커리큘럼 은 피교육자들이 일정한 교육목표를 가지고 나아가는 일정한 경로라는 것 을 기억한다면 이해하기 그리 어려운 이야기는 아닐 것입니 그 방향과 그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방편 등이 타당하며 효과적인지에 관계없이, 일 단 분명히 존재하고 있는 것만은 틀 림없습니 한인들의 체계적인 신앙교육을 위 해 커리큘럼을 계획하고 수립하는 일 은 한인교회들에게 있어서 무에서 유 를 창조하는 일이 아닙니 이는 현 실적으로 기존의 커리큘럼의 바탕 위 에서 진행되는 일입니 이에 기존의 커리큘럼이 어떠했으며, 어떠한 장점 과 어떠한 약점이 있는지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 그리고 그것이 지난 이야기에서 말씀드린 두 가지 유의점 들 즉 충분히 탄력적인지, 그리고 교 회의 상황과 형편에 부합하는지에 대 해 진단해볼 필요가 있습니 또한 교육자의 요구를 충분히 반영 하고 있는지, 현실적 유효성을 고려 했는지 등도 꼼꼼히 들여다보면 더욱 좋을 것입니 그리고 어째서 현재의 모습으로 그 커리큘럼이 형성되어있 는지 안다면 이 또한 매우 유익하겠 지요. 이렇게 기존 커리큘럼에 대한 면밀한 진단을 했을 때, 사실 어쩌면 섬기는 교회의 기존 커리큘럼이 그것 에 조금만 질서를 부여해도 생각보다 상당히 내실 있고 조직화된 커리큘럼 으로 재탄생될 수 있는 것일 수도 있 습니 물론, 반대로 대대적인 변화 및 개조가 필요한 그러한 것일 수도 있겠지요. 허나 어떠한 모습이든지 우리 각자가 섬기는 교회는 그 나름 의 역사가 있고 상황적 독특성이 있 으므로, 그 역사와 상황들과 상호작용 을 거듭하며 현재의 커리큘럼이 생겼 을 것입니 이렇게 형성되었을 기존의 커리큘 럼을 아무런 이유 없이 버리는 것이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계획하고 수립 하는 일은 아닙니 오히려 이를 토 대로 커리큘럼의 뼈대를 재편성하고 구체적인 부분들로 살을 채우는 일이 우리 각자에게 맡겨진 체계적인 커리 큘럼을 계획하고 수립하는 일의 가장 기초적인 단계일 것입니 커리큘럼 계획 및 수립에 임할 때 유의해야 할 네 번째 부분은 최대한 구체적으로 계획할 필요가 있다는 것 입니 앞서 커리큘럼이란 교육의 전 체적인 밑그림을 그리는 일이라 말씀 드렸습니 건물을 튼튼하고 견고 하며 아름답게 짓기 위해서는, 그리 고 그렇게 지어가는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구체적이고 면밀 한 밑그림을 잘 그리는 것이 핵심적 인 부분이라는 것은 사실 건축에 대 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일반적인 상식일 것입니다(미술의 경우, 회화 와 같이 최대한 간소한 밑그림이 필 요한 경우와 디자인처럼 최대한 면 밀한 밑그림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고 알고 있는데, 커리큘럼의 밑그림은 후 자에 경우와 유사하다고 할수 있겠습 니다). 커리큘럼도 마찬가지입니 특히 커리큘럼 계획에 있어서는 제반측면 들에서 최대한 구체적으로 계획하는 것이 필요합니 하지만 최대한 구 체적 이라고해서, 이를 지나치게 자 세한, 그래서 교육의유연성을 해치는 정도의 것을 생각하면 안됩니 최대 정 신 애 박사 (시카고 트리니티크리스천칼리지 교수) 한 구체적으로 계획한다는 것은 짚어 야할 면면들을 다 짚어야하며, 또한 그 면면들에 대해 구체적인 활동방안 을 제시해야한다는 것입니 예를 들어, 우리가 지금 다른 커리 큘럼 입안자들과 함께 고등부 커리큘 럼을 계획하고 수립하고자 한다고 가 정해보겠습니 그렇다면 우리는 먼 저 기존의 커리큘럼을 분석하여 어떠 한 내용이, 왜, 어떻게 교육되어왔는 지를 점검할 것입니 그리고 그 위 에서 다시금 고등부학생들이 공통적 으로 갖고 있는 교육적 요구(needs) 가 엇인지 고려하여 교육할 내용을 결정하고, 그것들을 가르치기 위한 성 경적 기독교적 기반자료들을 제시할 것입니 그 후 고등부 자녀들의 교 육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어 떠한 교육방법을 사용하면 좋을지를 고려하여 교육내용에 맞는 교육방법 기존 커리큘럼 확인해 내실 있고 조직화된 커리큘럼으로 재탄생 구체적 일정표 형태인 교육과정지도 제작은 교육 실천에 효율적 을 선택하게 될 것입니 이 때 실질 적으로 주어진 물리적 교육시간에 대 해서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지요. 그 이후 내용의 중요도와 교육방 법 등을 고려하여 언제 어떠한 부분 을 그리고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할애 하여 교육 할 것인지를 배분, 결정하 게 될 것입니 또한 이러한 교육을 실행하기 위해 일선 교사들에게 어떠 한 지원 및 교육을 해야 하는지도 고 려하게 될 것입니 사실 일반 학교들이나 여타의 교육 기관들에서 이러한 구체적인 부분들 을 고민하고 만들 때는 소위 교육과 정 지도 (Curriculum Map)를 작성하 기도 합니 이는 간단히 말해 교육 할 내용을 정하고 이에 따른 과목들 을 총론에서 각론, 또한 낮은 수준에 서 높은 수준 등의 순서에 따라 배열 하고, 목적 및 방법들을 제시하고 구 체적인 일정표의 형태로 만들어보는 것입니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지 않 는다면 이는 의미 없는 형식적인 문 서작업이 아니라 교육 실천에 있어서 매우 실질적이고 효율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리라 봅니 사역자들과 교육부 담당자들이 유 의하고 고려해야 할 부분들에 대한 논의를 계속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 이메일: sinaichung@yahoo.com <계속> 매일가정예배 월 시18편은 감사의 시 로서 삼하22장 내용과 비 슷합니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을 기억하며 기록 한 시로 지난날을 생각해보니 수없이 임했던 하나 님의 놀라운 자비하심을 돌아보며 감격해 이 시를 기록하고 있습니 머리말에도 여호와의 종 다윗 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여호와께서 다윗을 그 모 든 원수와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로 여호와께 아뢰되 라고 기록돼있습니 머리말에서도 다윗의 위대한 신앙을 발견할 수 화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시18:1) 다윗은 늘 주님의 종으로 사는 것을 자랑스럽 고 가장 소중하게 생각했습니 또한 머리말에 보면 다윗이 이 노래의 말로 여호와께 아뢴다 이 시는 사람의 입장에 맞춘 것이 아니라 오직 여 호와께 영광을 돌리는 하나님을 향한 노래라는 것입니 여기에서 찬양의 정의 가 나오는데 하 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찬양을 드릴 때 오직 여호 와께만 영광을 돌린다는 한가지 목표를 가져야 합니 찬양은 마음과 뜻을 다해 여호와를 향한 수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시18:1) 여기에서 사랑 이란 말씀, 원어 라함 은 하나 님의 완전하신 사랑을 표현한 아가페의 사랑을 말 씀합니 사람이 이 사랑을 고백하는 것은 성경 다른 부분에는 없고 여기에서만 나옵니 원래 사랑 이라는 단어는 주로 하나님께서 인생을 사 랑하실 때 사용된 말인데 본 구절에서는 예외적으 로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으로 사람이 주어 로 이 단어가 사용됐습니 이 한 단어를 보아도 다윗이 하나님과 얼마나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 목 내가 주님을 사랑하나이다!(시18:1) 다윗이 왜 그렇게 하나님을 사랑하게 됐습니 까?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기 때문입니 사람 은 힘이 있어야 삽니 나라는 정치 경제 군사적 인 힘이 있어야 강국이라고 하듯이 개인적으로도 육체의 힘이 있어야 하고 영적인 힘이 있어야 합 니 모든 것이 이 힘으로 이루어집니 걷는 것 도 먹는 것도 보는 것도 힘이 있어야 합니 힘이 없으면 보지를 못합니 그래서 시력 이라고 합 니 찬송하는 것도 예배드리는 것도 기도하는 금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시18:1) 다윗은 늘 하나님께 나와 기도합니 여호와 여! 나는 힘이 없습니 나는 목동입니 배경 도 없고 육체적인 힘도 없고 아무것도 없습니 오직 힘이 있다면 여호와만이 나의 힘이 되십니 다 라고 고백했습니 성경에 나오는 모든 의인 의 삶은 땅에 있는 것을 힘으로 삼지 않습니 의 지할 것은 오직 하나뿐,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전 능하신 여호와께서 나의 힘이 되신다는 것입니 그래서 더욱더 주님을 사랑합니 2절에서 토 하나님은 나의 반석이시요!(시18:1-2) 다윗이 하나님께 감사하며 사랑을 고백할 수 있 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환난 때에 늘 구해주셨기 때 문입니 그래서 3절에 내가 아뢰리니, 얻으리로 다 라고 자신있게 선포합니 다윗은 환난 중에 서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 그 때에 하나님께서 는 도와주시고 구원을 베푸셨습니 다윗은 하나 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었고 성령 충만한 사람이 었는데도 늘 이해할 수 없는 어려움이 몰려와서 슬 픈 곤경에 빠져 있음을 볼 수 있습니 사망의 줄 허윤준 목사(뉴욕새생명장로교회) 있습니 그는 이 시를 지을 때 이미 이스라엘의 왕이 돼 모든 권세를 갖고 있었음에도 자신을 여 호와의 종 이라고 불렀습니 이는 이스라엘의 왕 이 된 것보다 여호와의 종 이라는 사실을 더 자랑 스럽게 생각하고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께 예배 하는 것을 더 소중하다고 고백하는 것입니 우리 가 주님을 섬기고 예배하며 주님과 함께하는 주님 의 종이 된 것이 얼마나 자랑스럽고 소중한지요! 것이 아니면 아무 가치가 없습니 특별히 내가 체험한 하나님을 노래하는 것입니 남들이 찬 양하니까 그냥 옆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 난 하나님을 생생하게 노래하는 것입니 다윗 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구원을 받았고 보호 하심을 받았음으로 오직 여호와께만 감사를 표시 합니 본문은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을 드리 는데 1절이 전체 50절의 주제입니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었는가를 잘 보여줍니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을 받은 다윗이 마치 하나님께서 다윗을 사랑한 만큼 하나님을 사랑하겠다고 하는 고백인 것입니 이 사랑은 그냥 기도제목이 응답돼 감사하다는 차원 을 훨씬 뛰어넘은 것입니 특별히 사람의 심령 에 깊이 새겨지고 뿌리박힌 사랑, 즉 하나님의 사 랑이 심령 깊은 곳에 녹아내려서 고백하는 사랑 입니 오늘 이 사랑을 주님께 고백하지 않으시 겠습니까? 것도 전도하는 것도 모두다 영적인 힘이 필요합 니 사랑하는 것도 감사하는 것도 영적으로 건 강하고 힘이 있어야 할 수 있습니 그러나 우리 가 갖고 있는 힘은 한계가 있고 너무 쉽게 넘어집 니 세상이 갖는 상대적인 힘을 의지하기 때문 에 그렇습니 그러나 다윗은 세상의 힘을 의지 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했습니 그랬더니 주 님이 힘의 되어주셨습니 나의 힘이 되신 주님 을 내가 사랑합니 아멘!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반석, 요새, 나를 건지시는 자, 나의 하나님, 피할 바위, 방패, 구원의 뿔, 산 성 이시라고 고백합니 다윗은 하나님이 나에 게 어떤 분이신지를 고백합니 모두 성도의 안 전과 구원을 보장하시는 명칭입니 오늘 하나 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전심으로 구 한 사람에게 얻어지는 이 놀라운 은혜가 우리에 게도 넘칠 줄 믿습니 주님! 사랑합니 그것 뿐이예요!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시18:3-5) 이 다윗을 얽어매었습니 불의한 자들이 몰려와 서 다윗을 두렵게 했습니 가장 용맹스럽던 다윗 이었지만 불의한 자들이 강물이 불어서 넘치듯이 몰려오니까 두려움에 떨었던 것입니 이때 다윗 은 하나님께 기도했습니 부르짖었습니 그랬 더니 얽어매었던 모든 것이 풀어졌습니 오늘 하 나님 앞에 나와 기도할 때 그 앞에서 성전에서 응 답해주실 것입니 할렐루야!,... / 368 / 13,000 2006 147. 1,.... / 360 / 13,000 / 496 / 18,000

16 특 집 성경은 리더의 중요성을 반복하여 강조하고 있 잠언28:2에 보면 지 혜 있고 민첩한 리더를 가지고 있는 나라는 강하고 오래 갑니다 라고 말 한 지혜 있고 민첩한 리더는 좋은 리더를 말하는데 그런 리더가 있으면 두 가지 유익이 생기는데 첫째는 조 직이 강해지고 둘째는 오래간다는 것 이 잠언11:14에는 지략(현명한 리더 가)이 없으면 백성이 망하여도 지략 이 많으면 평안을 누리느니라 고 말 한 이 두 구절을 가정이나 교회나 사업체에 적용할 수 있 좋은 리더 가 가정에 있을 때 가정의 평화가 지 켜지고 튼튼해지고 오래 가며 사업이 나 교회도 마찬가지이 그래서 좋 은 리더가 많이 필요하 우리의 가 정과 교회와 국가의 지속적인 평안과 안정은 바로 리더가 만들어내는 것이 리더는 누구인가? 여러 가지의 정의가 있지만 공통적 인 정의는 리더는 사람에게 영향력 을 주는 사람 을 의미한 지금까지 는 리더란 직분을 임명받아서 된다고 생각을 해왔지만 이는 정확치 못한 전통적 개념의 정의였 직분을 받 았다 해도 리더로서의 영향력을 주지 못하는 사람은 실제적으로 리더가 아 니 사람들이 그를 따라가지 않기 때문이 중요한 점은 어떤 면에서 우리 모두는 다 리더라는 점이 우 리들은 항상 누군가에게 영향력을 주 기 때문이 부모는 자녀들에게 영향 을 주고, 교회의 리더는 성도들에게 영향을 주고, 설교자는 설교를 통해 서 성도들에게 영적 영향을 주고, 사 람들과 대화를 하면서 우리들은 상대 방에게 이런 저런 영향을 주기 때문 이 그러므로 우리가 해야 할 질문은 나는 리더인가, 아닌가? 가 아니라 크리스천 리더십 - 릭 워렌 목사의 엑기스 (1) [편집자주] 교회에서 필요한 리더를 교육할 때 참조해야 할 리더십의 핵 심을 소개한 내용은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가 강의한 리더십 강의를 최 운용 목사가 요약 번역한 것으로 수 회에 걸쳐 연재한 최운용 목사는 현 재 감사한인교회 장년교육과 예배음악부서 담당하고 있으며 골든게이트침 례신학원(목회학박사 및 신학석사, 기독학교육학석사)과 남침례신학원(교 회음악석사)을 졸업했 현재 월드미션대학과 골든게이트침례신학원에서 강의하고 있 나는 어떤 리더인가? 를 질문해야 한 나는 좋은 영향력을 주는 좋은 리더인가? 아니면 나쁜 영향력을 주 는 나쁜 리더인가? 하나님이 원하시 는 리더가 되기 위한 6가지의 핵심요 소는 다음과 같 1. 리더는 본(모델)을 보여주는 사 람이다 살후3:9 우리에게 권리가 없는 것 이 아니요 오직 스스로 너희에게 (본 을) 주어 우리를 (본받게) 하려 함이 니라 진정한 리더가 되기를 원한다면 리 더는 사람들에게 본을 보여주어야 한 사람들은 리더의 말이 아니라 리 더의 행동을 바라보며 믿기 때문이 그런 면에서 리더십은 말이 아니 라 삶으로 시작하는 것이 만일 진 정한 리더가 되기 원한다면 다음의 질문들을 늘 해야 한 나의 삶은 어떤 본을 보여주고 있는가? 나는 무 슨 본이 되고 있는가? 보스와 리더의 차이점: -보스는 요구 하는 사람이고 리더는 모델 이 되는 사람이 -보스는 권위로 명령 하고 지시한다/리더는 모델을 보여줌 으로 일한 -보스는 두려움을 일으 킨다/리더는 열정을 일으킨 -보스 는 내가 라고 말한다/리더는 우리가 라고 말한 -보스는 실패의 책임을 묻는다/리더는 실패를 고쳐준 -보 스는 무조건 성과를 내라고 요구한 다/리더는 그 방법을 제시한 -보 스는 네가 가라 고 말한다/리더는 함 께 갑시다 라고 말한 2. 리더는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 요일4: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 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 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사람을 사랑하는 리더의 특징은 사 람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 사 람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리더는 사 - 번역 및 요약 - 최운용 목사 (감사한인교회 부목사) 리더는 영향력 주는 사람, 본보이며 사랑해야 리더십 기초는 성품, 배우고 계속 발전시켜야 람을 믿어준 그래서 그들에게 일 을 맡기고 격려해준 그러나 사람 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리더 는 사람을 믿지 못하며 일을 잘 맡기 지 않고 혼자하려고 하고 사람들에게 칭찬이나 격려를 잘 안해준 사람 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은 리 더가 되어서는 안된 3. 리더십의 기초는 성품(인격)이 지 카리스마가 아니다 카리스마는 사람을 잡아끄는 독특 한 매력이나 힘을 의미한 역사적으 로 리더들 가운데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 그러나 인격을 갖고 있지 않았기 때 문에 넘어지는 리더들도 참으로 많았 인격이 없는 카리스마는 오래가 지 않으며 결국은 패망과 몰락을 가 져오고야 만 (예: 미국 TV복음전 도자 가운데 지미 스와거, 짐 베이커 의 여자문제; 미국 대통령가운데 닉 슨대통령의 워터게이터 사건, 빌 클 린턴 대통령의 부정한 여자관계 등) 리더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인격과 신뢰감이 결국 리더십의 기본은 인격이지 카리스마가 아니 4. 리더십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배워서 만들어진다 세상에 타고난 리더란 없고 모두 후천적으로 배우고 경험해서 리더가 된 단지 어떤 리더는 타고난 성품 이나 자라나온 환경이 좋아서 좀 더 일찍 리더의 소질을 배웠을 뿐이 빌립보서 4:9에서, "너희는 내게 배 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고 말 씀한 리더는 배우고 듣고 보면서 만들어지는 것이 예수님의 사역을 보아도 리더를 훈련시키는 일을 예수 님은 우선순위로 하셨 예수님의 제자들은 별로 학벌도 없고 내세울 것이 없는 비천한 사람들이었지만 예 수님은 그들을 훈련시켜서 세상을 변 화시키는 위대한 사도들로 만드셨 5. 리더는 계속해서 배우고 발전해 야 한다 전10:10 "만일 도끼가 무디고 그 날이 날카롭지 못하면 힘만 더 들 뿐 이 그러나 기술은 성공을 가져온 " 모든 리더는 배우는 사람들이 배 우기를 멈추는 순간에 그는 지도자가 되기를 멈추는 것이 리더는 언제 나 발전하고 성장하고 하나님이 원하 시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 여기서 중요한 점은 열심히 일하 기보다 지혜롭게 일하는 것이 사 람들은 열심히 일하면 성공한다고 말 하는데 열심히 일하지만 성공하지 못 하는 사람들이 많 리더가 되는 법 을 잘 배우는 것이 필요하 6. 리더는 사람들과 함께 일한다 리더는 혼자 걸어가는 사람이 아니 라 사람들과 함께 걸어가고 함께 일 하는 사람이 예수님은 요10:27에 서 "내 양은 내 목소리를 듣는 그리 고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 른다"라고 말씀하셨 리더가 만약 혼자 걸어가고 아무도 그를 따라오지 않는다면 그는 리더가 아니 이런 점에서 리더는 좋은 인간관계를 잘 만들어가도록 힘써야 한 리더를 따라오게 만들기 위해 해 야 할 몇 가지의 일들 1)사람들을 가치있는 존재로 인정 해주라. 모든 사람은 자신이 가치있 는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어한 사 람은 자신을 인정해주는 리더를 따라 가고 심지어 생명을 바쳐 충성한 2)사람들을 늘 격려하고 칭찬해주 라. 격려는 그야말로 영혼의 산소이 사람을 만나면 1분 안에 그 사람 의 좋은 점을 격려, 칭찬을 해주는 습 관을 만들어보라. 사람들이 여러분을 따르기 시작할 것이 3)좋은 리더의 인격을 보여주라. 사 람들은 직위보다는 리더의 인격을 보 고 따른 추가로 능력까지 보여주 면 더욱 좋 인격과 능력을 갖고 있 는 리더는 신뢰감을 주며, 사람들은 신뢰성 있는 리더를 따라간 4)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 주라. 다른 사람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리더를 사람들은 좋아하고 따른 5)항상 동기부여를 잘하라. 사람들 에게 기대감을 보여주고 잘한 일에 칭찬과 상을 주고, 미래의 비전을 제 시해주는 역할을 하라. 사람들에게 열정을 집어넣어주는 리더가 되라 성공적인 리더는 사람들과 어울리 는 방법을 잘 아는 리더이고 성공적 인 리더는 사람을 남기는 리더이 일보다 사람이 더 중요하 일의 업 적보다 사람을 남기는 리더가 훌륭한 리더이 이메일: choiuy21@gmail.com 최운용 목사 새책소개 왜, 4/14Window Movement인가? 저자 414한국위원회 김항안 목사 왜, 4/14Window Movement인가? 가 최근 도서출판 글로리아에서 출 간됐 414Window Movement한국위원회 김 항안 목사(한국교회정보센 터 대표)가 쓴 이 책은 세 상을 변화시킬 우리의 희 망인 다음세대 를 4세-14 세로 보고 전 세계에서 이 세상을 변화시킬 우리의 희망인 다음세대를 행한 선교전략 연령의 아이들이 죽어가고 있다고 주장한 선진국에서 미디어와 세속의 유혹으로 무지한 어 른들의 욕망에 의해 영적으로 죽어가고 있으며 제 3세계의 4/14은 빈곤과 학대로 죽어가고 있 이 들을 건져내기 위해 시스템과 전략을 세워 하나님 의 일꾼으로 일하도록 필요한 전술을 갖춰야 한다 는 주장이 이 운동은 프라미스교회 김남수 목사와 루이스 부시 목사가 2009년 시작했 그동안 중남이 어린 이들을 대상으로 선교를 해온 김남수 목사의 실전 이 10/40윈도우 선교운동을 해오던 부시 목사와의 만남으로 꽃을 피우게 된 것이 이 전략은 성인크 리스천의 85%가 이 나이에 예수님을 영접했다는 통계에서 나온 것으로, 어린이 선교는 성인의 17배 의 효과가 있다는 통계도 이를 뒷받침 한 김항안 목사는 어린이 선교가 어른 선교보다 2000퍼센트의 효율성을 갖고 있지만 에너지나 시 간 투입은 어른보다 훨씬 적은 것이 안타깝다며 이 세대를 복음화해야 하는 사명과 책임을 강조하며 어린이들의 전인적인 변화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 책은 프롤로그와 맨 끝에 에필로그를 담고, 제 1 편 우리는 어디에 있는가 안에 1장 세계의 어린이, 2장 한국교회의 위기, 3장 교회와 어린이, 4장 교회 에 요구되는 전략, 제2편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 가? 안에 5장 우리의 선교대상, 6장 4/14Window Movement의 정립, 7장 어린이 동역자, 8장 4/14Window가 없다면? 제3편 우리는 어떻게 미래 로 가는가? 안에 9장 4/14를 어떻게 세울 것인가? 10장 4/14를 지속하라, 11장 4/14 회복을 위한 전 술의 순서로 각 장마다 3-4 항목으로 나눠 썼 부록으로 4/14Window 운동의 역사에 대해 11항 목으로 나눠 게재했 책 구입은 각 서점에서 할 수 있 <유원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