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TODAY 호산나서점 성경 찬송 교재 주석 신간 서적 교회용품 기념품 626. 810. 0014 1-800-959-9982 www.hosannabookstore.com WEDNESDAY, April 2, 2008 / Vol. 456 Tel.(213)381-5533 Fax.(213)381-5522 인터넷 신문 www.christiantoday.us E-mail: ctodayus@yahoo.com 2세 교회 외면은 이민교회 실패 한국 국가조찬기도회 미주서 대거 참석 박희민 목사 등 145명 장로 대통령 위해 기도 미국장로회 한인교협 총회 열려 회장에 서창권 목사 선출 세미나 통해 이민목회를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 미국장로회 한인교회협의회 (PCA-CKC)는 지난 24일-27일 나흘간 새크라멘토 방주선교교회 (박동서 목사)에서 제11차 정기총 회 및 수련회를 열고, 회장에 서 창권 목사(시카고한인교회)를 선 출했 25일 열린 총회에는 신임회장 취임과 함께 직전 회장 감사패 증정, 임원선거, 감사 회계보고, 상정안건 토의 등으로 진행됐 또 PCA-CKC 소속 해외선교보 고와 10주년사업보고 등도 있었 임원선거에서 회장선출은 노회 별로 이뤄지는 원칙에 따라 중부 노회서 추천을 받은 서창권 목사 가 만장일치로 통과됐 신임회 장 서 목사는 취임인사를 통해 내년도 총회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면서 교단산하교회 수가 10년간 3배로 늘었는데, 총 회 참석인원수 역시 많아지길 바 란다 고 말했 또 부회장에는 최병수(서남노 회) 서정수(남부노회) 노창수(수도 노회) 목사와 전기현(동남부노회) 한원경(서남노회) 장로 등이 선임 됐 총무에 심호섭 목사(동남부 노회), 부총무에 김지섭 목사(동 부노회), 서기에 양현표 목사(중 부노회), 부서기에 박수현 목사 (서북노회), 감사에 김성철(수도노 회) 이정철(동부노회) 박동서(서북 노회) 목사가 선출됐 한편 수련회에는 노창수 목사 금주의 크리스찬투데이 교회 개혁은 눈물과 기도로 LA기윤실 강연회서 박득훈 목사 주장 신장 간 동시이식 받는 하용조 목사 과학과 미디어를 위한 크리스천 가이드 라인 교회답다 주민들 교회로 속속 홈리스 선교 어디까지 왔나 매년 350만 매일 100만명 노숙 드라마 통한 성경공부 원더플 성경, ebook으로 본다 로컬소식 박태수 선교사의 땅끝선교 이야기 복음이 껌 값만도 못한가? 과학의 잣대로 신을 설명한다 사상 최대규모 연구 14개 대학 교수 참여 미국장로회 한인교회협의회의 제11차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넘촬영을 했 (와싱톤 중앙장로교회)와 Roy Taylor 목사(PCA 총회 서기), 김 승욱 목사(님가주사랑의교회)가 저녁집회를 인도했 또한 총회 가 열리는 동안 참석한 사모들을 위한 특별 세미나를 박수웅 장로 (기독교 가정사역원장)가 인도했 25일 열린 선택식 특강 및 소 그룹 토의에서는 이민교회와 관 련된 세계선교, 가정교회, 설교, 차세대 교육, 교회 성장, 미전도 종족 선교 등을 주제로 소그룹 세미나를 진행했 이민교회와 가정교회 를 주제로 한 세미나에 서, 참석자들은 가정교회가 불신 자 전도에 효과가 있으며 성도 모두가 섬기는 효과적인 시스템 이라고 평가했 하지만 가정교 회가 효과적으로 접목되기 위해 서는 인내와 시간이 필요하며, 교 인에게 신뢰감을 심어 주어야 한 다는 의견도 나왔 이민교회와 설교 소그룹에서, 한 목회자는 장황한 설교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마음의 감 동함으로 설교할 때 은혜가 있 다 고 말했 또 다른 목회자는 이민목회 설교는 지역상황에 상 관없이 기본적으로 공통적인 질 문들이 나누어져야 한다 고 말하 기도 했 1.5세 목회자들과 원로 목사들 이 특히 관심을 보인 강의는 이 민교회와 차세대 교육 세미나였 목회자들은 한인2세 교회를 세우는데 실패하면 1세 교회도 실패한 것과 다름없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세미나를 들었다 고 밝 혔 목회자들은 지금부터라도 교회와 가정이 연합해 도덕, 윤 리, 가치관을 교육시켜야 한다 고 주장했 이민교회와 교회성장 을 주제 로 다룬 세미나에서는 진정한 교회성장이란 무엇인가 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 건강한 교회 성 장기준 여부와 시설투자를 통한 교회성장이 올바른 교회성장인 가 에 대한 의견이 오갔 교회 성장도 중요하지만, 바른 복음을 전해야 한다 는 의견과 일단 많 은 사람들이 와서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시설투자와 교회 위치 선정도 중요하다 며 외적인 요소 도 무시할 수 없다는 의견이 나 왔 특히 목회자들은 교회 성 장을 위해서는 목회자 자신에게 우선 열정이 있어야 한 하지 만, 진정한 열정은 목회자가 자신 사령 데니얼 김 : 명 한인교 회주소록팀 디렉터 2008년 4월1일 크리스찬 투데이 을 희생시키는데서 나온다 고 주 장하기도 했 성경이 현재 2,454개 언어 로 번역된 것으로 밝혀졌 세계성서공회연합회(UBS) 는 하나님 말씀이 최소한 단 편(쪽복음)이라도 번역된 언 어의 수가 2007년 12월 말 기준으로 2,454개에 이른다고 발표했 이는 2007년 말보 다 28개 언어가 증가한 수치 이 전 세계서 통용되는 6,500 여개의 언어 중, 신 구약 성 경이 모두 번역된 수는 438 개 언어이고 신약만 번역된 것은 1168개 언어 그리고 단편만 번역된 수는 848개 언어에 이른 성경이 번역 될 때는 처음에 단편이 번역 되고 신약, 그리고 구약이 번 역된 UBS는 단편이라도 번역된 언어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 지만, 아직도 4,000여개의 언 어를 쓰고 있는 부족들이 하 나님의 말씀이 자신들의 언 5월15일 한국서 열리는 제40 회 국가조찬기도회 에 미주의 목 회자와 평신도 지도자 145명이 대거 참석한 올해 국가조찬기도회(대회장:유 재건 위원, 준비위원장:김영진 장 로)는 이날 오전7시 서울코엑스 컨벤션홀 3층에서 열린 이명 박 대통령을 비롯한 내한 외국인 사와 교계 지도자 등 역대 최대 규모인 4000여명이 참석하게 된 미주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박희민 목사를 단장으로 한 이번 방문단에는 LA서 70명, 뉴욕 3 명, 토론토 13명 등 40개 지역의 한인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남가주에서는 미주한기총 회장 한기형 목사를 비롯 남가주교협 회장 신승훈 목사와 한종수(수석 부회장) 박종대(직전회장) 최학량 (전 회장) 이성우(부회장) 목사, 남 가주 목사회 회장 김재연 목사와 부회장 엄규서 목사 등이 참석한 또 평신도 대표로 남가주교협 성경 2454개 언어로 번역 세계성서공회 발표 1년전 비해 28개 증가 어로 번역되기를 간절히 기 다리고 있다 면서, 아직 만족 할 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밝 혔 이번에 새로 번역된 언어 중에는 바누아투공화국 (Republic of Vanuatu)의 멜레 필라(Mele-Fila)어, 캐나다 (Canada)의 니쉬가(Nishga)어, 카메룬공화국(Republic of Cameroon)의 삼바레코 (Samba Leko)어 등이 있 지역별 성경번역 현황을 보 면, 아프리카가 단편 218 신 약 322 성경 163으로 703개 언어로 번역됐 아시아/태 평양은 단편 363 신약 495 성경 171로 모두 1029 개 언어로, 아메리카의 경우 에는 단편 153 신약 312 성경 42개로 총 507개 언어 로 번역됐 유럽은 112개의 단편과 39개의 신약 성경 61개의 언어로 각각 번역됐 부회장 최문환 장로와 동포재단 박형만 이사장, 미주한인재단 윤 병옥 대표 등이 참가한 이들은 5월13일 새벽 LA를 출 발해 14일 오후7시 연세중앙교회 서 열리는 세계평화음악회에 참 석한 15일에는 국가조찬기도 회에 참가한 후, 이날 저녁 여의 도순복음교회서 열리는 국제성시 화운동 전략회의에 참석할 예정 이 또 다음날인 16일에는 오 전 6시30분 국회 의원회관 회의 실에서 국제친선 조찬기도회에 이어 해외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개성공단을 방문해 기도회를 갖 는 일정도 포함돼 있 방문단 단장 박희민 목사는 올해 국가조찬기도회는 장로인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해 처음 열 리는 기도회이기에 더욱 큰 의미 가 지닌다 면서 장로 대통령이 바른 정치를 펼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써 기도로 후원해야 할 것 이라고 밝혔 북한인권법 의해 탈북자 7명 입국 중국 베이징 유엔난민고등판무 관(UNHCR)의 보호를 받던 탈북 자17명가운데7명이지난20일 북한인권법에 의거해 미국에 입 국했다고 미국의 소리 (VOA) 방 송이 26일 전했 이날 탈북난민 보호운동을 펼 치고 있는 필립 벅 목사는 VOA 와의 인터뷰에서 탈북자 7명이 20일 시카고에 도착했으며, 이 가운데 여성 3명은 21일 시애틀 로갔다 고 밝혔 VOA는 이로 써 2004년 제정한 북한인권법을 적용해 미국에 들어온 탈북자가 총43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 또 VOA는 영국에서도 망명신 청 탈북자 415명 가운데 130명이 난민지위를 얻었으며, 노르웨이 에선 지난해 탈북자 72명이 망명 을 신청해 7명이 난민지위를 인 정받았다고 전했 또한 벨기에 는 1993년부터 탈북자의 난민지 위를 인정, 지금까지 9명의 탈북 자에게 입국을 허용한 것으로 알 려졌 한편 캐나다에도 난민지위를 얻은 탈북자가 4명 있다고 미국 의 자유 아시아방송 (RFA)이 캐 나다 이민 난민국을 인용해 보도 했
뉴스종합 Nation www.christiantoday.us 2008년 4월 2일 수요일 / 456호 2 안되면 말고 식의 기독정당 창당습관 그쳐라 공의정치실천연대 등 17개 단체, 기독당 반대 기자회견 총선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 3 일이 지났 뒤늦은 감이 있으 나 기독당 창당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가 나왔 교회개혁실천 연대, 통일시대평화누리 등 17개 기독교 NGO 단체들은 28일 오 전 청어람 3실에서 공동기자회견 을 갖고 기독사랑실천당을 정면 으로 비판했 박창수 국장(한미FTA기독대책 위), 최갑주 상임위원(공의정치실 천연대), 구교형 목사(통일시대평 화누리 실행위원), 최은상 목사 (공의정치실천연대 사무처장), 정 운형 목사(교회개혁실천연대 사 무국장), 김종환 목사(통일평화누 리 사무국장)는 기자회견을 통해 안 되면 말고 식의 기독정당 창 당 습관을 그치라 며 기독당 창 당을 강하게 성토했 통일시대평화누리 구교형 목사 는 이단적인 분이 앞장서서 이 단을 막겠다니 블랙코미디 라고 말하고 전광훈 목사의 팬티발언, 생명책 발언을 언급하며 사람들 이 모여 있는 집회에서 누구를 찍지 않으면 내가 생명책에서 지 우겠 농담으로 할 수 있는 이 야기냐. 한국교회 수준 이라고 강하게 비판했 구 목사는 이분들이 무슨 정 치를 하느냐. 이런 수준 낮은 분 들이 정치를 하겠다고 나서는데 막아서는 사람이 없다면 한국 교 회가 통탄할 일 이라고 성토하고 이렇게까지 타락했나. 무분별한 가 라고 목소리를 높였 선거운동에 돌입한 후에야 반 대 목소리가 나온 것에 대해 구 교형 목사는 솔직히 힘이 없었 다 고 말하고 참 한심한 마음이 들고 걱정스러웠지만 한편으로는 지난 총선처럼 찻잔속의 태풍으 로 별 영향력없이 무너질 것이라 고 낙관해왔 고 말했 이어 그런데 통일교 정당의 대안으로 교회 원로라는 분들이 속속 지지 해야 한다는 철없는 말씀을 보면 서 아시는 분들이라면 저런 말을 저렇게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게 됐다 고 뒤늦게 나서게 된 배경 을 설명했 기자회견을 준비하면서 유쾌 하지 않았다 고 입을 연 최은상 목사는 한국 교회가 역사를 선 도해 나갈 능력, 윤리적으로도 선도해 나갈 동력을 상실했다 고 한국 교회를 진단하고 이런 현 실을 외면한 체 성도들의 반 통 일교 정서를 이용해 조급한 시도 를하고있 4년전에실패했 던것을다시하고있다 고말했 이어 최 목사는 만약 이런 식으로 국회에 들어가면 단지 통 일교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종교 공의정치실천연대 등 기독NGO 17개 단체 대표들이 자칭 기독교 정당 기독사랑실천당의 무분별한 행보에 대한 공동기자회견 을 갖고 있 들과 대리전을 벌여야할 것 이라 고 말하고 토대가 부실한 상태 에서 감행되는 교회를 정치화시 키려는 무모한 시도에 대한 우려 를금할수없다 고 강한 어조로 말했 교회개혁실천연대 사무국장 정 운형목사는 지난한해동안한 국교회를 향한 비난여론이 확산 됐 2008년에 들어오면서 그 세력이 명확해지고 고착되어가고 있다 며 한국 교회가 처한 현실 을 지적하며 공영방송의 보도 교회 내부의 개혁 동력이 일어 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했으나 엉뚱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고 말했 이어 정 목사는 통일교 는 가정 이라는 상당히 보편적 인 가치를 내걸고 있다 고말하 고 반면에 기독 정당은 사회의 비난으로부터 한국 교회를 지켜 내겠 통일교 세력을 막겠다 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 부끄 럽기 그지없다 고 말했 공의정치실천연대 최갑주 상임 위원장은 우리는(공의정치실천 연대) 기독교적인 가치를 정치에 실현해내길 원하지만 기독교의 이름으로 나갔을 때 득보다 실이 더 많 종교적 대립까지 불러 올수있다 고 말하고 기독교가 우리 사회를 정의와 평화로 이끌 어가고 우리 사회를 분열로 치닫 게 한다면 하나님 앞에 불의한 일을 행하는 것 이라고 말했 한미FTA기독대책위 박창수 국 장은 한국사회에 고통스런 사회 문제들이 많이 있 그런 문제 들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면서 기독교적이 정책을 마련했는가 라고 묻고 오히려 반 성서적, 반 희년적인 정책을 내놓을 가능성 이 대단히 크다 라는 의견을 피 력했 이어 박 국장은 대형 교 회 목회자들이 공중파 방송을 통 해서 고발되고 발표되면서 위기 감을 느낀 주류 교계인사들이 정 치세력화해 방어하려는 것 이라 고 평가하고 그런 정당이 기 독 자를 넣어 창당하는 것은 신 성모독이 하면 안 된다 고강 하게 성토했 성명서에 동참한 기독NGO 단 체(총17개, 가나다순) 공의정치실천연대, 교회개혁실 천연대, 기독교사회선교연대, 기 독교사회포럼, 기독교환경연대, 농촌을 생각하는 모임, 생명평화 연대, 아낌없이주는나무, 영등포 산업선교회, 일하는예수회, 전국 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정의 평화를위한기독인연대, 통일시대 평화누리, 하나누리, SFC사회변 혁국,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 <뉴스파워 제공> 교회개혁은 눈물과 기도로 LA기윤실 건강교회 강연회 예수님 상한마음 깨달아야 박득훈 목사 소외 당하는 약자를 돌보는 것이 교회 사명 예수님이 예루살렘 성전을 바라보고 우셨던 것처럼, 교회 개혁을 위해선 많은 눈물이 필 요합니 로스앤젤레스 기독교윤리실 천운동(공동대표:허성규 홍진 관)이 지난 26일 오후7시 캘리 포니아 인터내셔널대학 채플에 서 건강교회 강연회를 개최했 이날 예수님의 상한 마음 과 교회개혁 을 주제로 강연한 박득훈 목사(한국교회 개혁실 천연대 공동대표 서울언덕교 회)는 한국교회의 개혁을 위해 선 수많은 눈물과 기도가 이어 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 또 박 목사는 한국교회가 부 패하는 이유는 자기욕망을 성 취하는 도구로 교회를 이용하 고있기때문 이라면서, 진리 를 위해 사는 사람들이 교회개 혁을 계속해야 할 것이라고 강 조했 박 목사는 이날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전을 보고 왜 우셨 을까. 왜 상한 심령을 보이셨 을까 를 화두로 놓고, 한국교 회의 현실과 빗대어 교회개혁 의 필요성을 지적했 성경 본문은 누가복음 19장 41절-46절 말씀. 다음은 박 목사의 강연 요약. 예루살렘 성전을 보고 우신 것은 예수님의 간절했던 소원 이 좌절됐기 때문이 예수님 은 예루살렘 성전이 평화가 실 현될 수 있도록 인도하는 곳이 어야 함을 말씀하고 있 그 런데 당시 유대 교회는 성전을 반듯하고 화려하게 지어놓고, 이를 하나님의 집이라면서 우 리가 구원받았다고 외쳤 또 제사와 십일조, 기도, 금식을 열심히 하며 평화를 외쳤 하지만 예수님은 그곳에 평화 가 없다며 성전의 멸망을 예언 하셨 성경은 이같은 외식을 저주까지 했(예레미아 7장 10절-11절) 오늘날 한국교회는 어떠한 가. 예배당 건물 잘 지어놓고, 성도 몰려오고 헌금 많이 하고 교회개척 많이 하고 선교 많이 하면 평화라고 생각하고 있 한국교회가 종교적 면에서는 잘 돌아가고 있는 것 같지만, 하나님과의 관계는 깨어져 있 지금 한국교회는 하나님과 맘몬을 동시에 섬기고 잇 하나님도 잘 섬기고 돈도 잘 섬기고 있는 중이 이것이야 말로 가장 매력적인 복음이라 생각하고 있는 듯 하 조엘 오스틴의 저작인 <긍정의 힘> 은 한국 교회에 만연한 성공신 학의 매력을 잘 말해주고 잇 여기에는 십자가와 복음은 간데없고, 오직 하나님을 이용 한 성공과 축복만이 있을 뿐이 하나님을 나의 욕망을 충 족시켜주는 수단으로 삼는 것 이 얼마나 큰 매력인지 이 책 은 잘 말해주고 있 예수님께서 왜 말구유에서 탄생했으며, 목수로 젊은 시절 을 보냈고, 이 곳에 선한 것이 나겠느냐 며 천대받았던 갈릴 리 촌구석에서 제자들을 뽑으 셨을까를 곰곰이 생각해 보아 야 한 가난하고 소외된 약 자를 돌보는 것이 교회의 사명 이 교회가 교세확장에만 관 심을 갖고, 그것이 복음을 전 파하는 첩경이라고 생각한다면 소망이 없 성전 청결 사건은 예수님의 분노와 슬픔을 잘 말해주고 있 성전에서 장사하는 것이 겉으로는 또한 신학적으로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 였 예배를 잘 드리게 하려 고, 제사용으로 비둘기를 팔았 으며 성전세를 바꾸어 주었 하지만 예수님은 그 속에 숨겨 진 장사의 본질을 꿰뚫어 보셨 그것은 하나님을 이용해 돈을 벌고자 하는 욕심이었 지금 한국교회는 어떠한가. 돈의 노예가 되지는 않았는가. 돈 때문에 돌아버리지는 않았 는가. 돈에 미쳐버리면 하나님 의 정의를 발견할 수가 없 교회의 헌금이 돈 세탁에 이용 되고 있다고 한 헌금을 수 표로 내면, 이 수표를 현금을 주고 바꾸면 감쪽같이 돈세탁 이 된다는 것이 교회가 사 람 세탁도 하고 있 사회에 서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교회 가 존경받는 장로 등으로 세탁 해주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또 예수님께서는 성전이 기 도하는 집인데 강도의 굴혈로 만든 것에 슬퍼하셨 이 세 상에는 고통 당하고 무시당하 고 소외당하는 사람들이 많 그들이 마지막 소망으로 주님 을 찾는 곳이 바로 교회이 그런데 권력자들이 교회를 꽉 움켜쥐고 있어 이들이 교회에 갈수가없 예수님은 이웃을 진실로 사 랑해야 한다고 말씀하셨 우 리가 서로 사랑할 수 없는 것 은 큰 죄이 다른 사람이야 어떻게 되든 나만 잘살면 된다 는 생각이야말로 큰 죄가 아닐 수없 더불어잘살수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교 회의 큰 사명이 <우형건 기자>
오피니언 사람들 Opinion People www.christiantoday.us 2008년 4월 2일 수요일 / 456호 3 시사칼럼 민수기 11장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음식타박 을 하는 장면이 나온 광야에서 매일 먹던 만나에 신물이 났 갑자기 애굽에 서 먹었던 오이와 참외와 부 추와 파와 마늘이 생각났 다 정력제들이 울며불며 모세에게 원망을 쏟아 부었 그런데 이러한 원망이 촉발 된 계기가 중요하 이스라 엘중에섞여사는무리가탐 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가로되 누가 우리 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꼬 (민 11: 4). 이스라엘이 출애굽 할 때 자유와 해방을 갈구하 던 이방인들, 즉 중다한 잡족 들이 함께 빠져나왔다(출 12: 38). 이 섞여 사는 잡족들이 사나운 식탐을 가졌는데 거기 에 대한 불평이 이스라엘에게 로 옮겨 붙었다는 것이 믿 서인실 기자 큰 길가에는 개나리와 진달 래가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었 총선을 며칠 앞둔터라 시 내 분위기는 어수선했으나 아 주 오랜만에 덕수궁 돌담을 따라 걸으니 바로 123년전 뿌 려진 씨앗에서 싹튼 정동제일 교회가 나타났고 정문 앞에 선 아펜젤러 목사 흉상을 보 며 뭉클한 감회를 느꼈 3월31일 공식적인 취임예배 를 이틀 앞둔 송기성 목사는 미주에 있을때나 마찬가지로 섞여 사는 무리에 대한 사회적 책임 음 있는 이스라엘이 잡족들을 타일러 무마시켜야 옳은데 한 술더뜬것이 교회 안에 중다한 잡족들이 섞여 있 이들은 믿음이 없 매사가 인간적이고 세상 적이고 자기중심적이 조그 만 일도 꼬투리를 잡으려고 안달이 부정적이며 비판적 이며 냉소적이 교회 안에 알곡만 있으면 얼마나 좋으련 만 쭉정이가 섞여 있 밀만 있지 않고 가라지도 있 참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들 섞여 사는 무리들의 불평과 원망에 휘말려들지 말아야 하는데 순 식간에 넘어가는 수가 있 그래서 교회가 시끄러워 진 사회 안에도 섞여 사는 무 리들이 있 매사가 꼬장꼬 장하고 불만이 많 때로 불 특정 다수에게 불평과 분노를 분출한 숭례문 전소 사건 의 채모 노인이 그렇고 네 모 녀를 끔찍한 방법으로 살해한 전직 프로 야구 선수, 그리고 안양 어린이 납치범이 그렇 똑같은 하늘 아래, 한 사 유쾌한 얼굴로 맞아주었고 기 자의 궁금증에 속사포처럼 이 야기를 풀어나갔 제가 여기 부임하니까 교계 에서 저를 정동대감이라 불러 주시더군요. 그런데 저는 정 동머슴 이 옳습니다 라고 서 두를 꺼낸 그는 이민 목회를 접고 한국 땅을 떠난지 아주 오랜만에 한국 감리교의 모교 회인 정동으로 돌아와 보니 감회가 새롭다고 했 그중에서도 지성적이다 못 해 차갑고, 사회참여에는 뜸을 들이는 정동교회가 조금씩 살 갑게 한국교계와 사회 앞으로 나오는 것을 느끼며 정동의 회 속에 섞여 살지만 다분히 반사회적이며 반인간적이 겉보기에는 멀쩡한 이중인간 들이 전문용어로 사이코패 스라고 한 전혀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인격을 유린하고 사회를 약탈한 실로 정장 을 입은 뱀들 (snakes in suits) 이 숭례문 방화자 채씨는 평소 에 말이 없고 점잖은 노인이 었 네 모녀 살인자 이씨 역시 4번 타자요 팀 내의 군 기반장이요 프로 야구 선수들 의 리더였 이 선수는 엄지 손가락으로 못을 박을 정도로 엄청난 괴력의 소유자였는데 그 무서운 힘으로 연약한 여 성들을 살해했다고 생각해보 라. 인간의 탈을 쓴 야수가 아니고 무엇인가! 어리디 어 린 꽃봉오리를 유린하고도 모 자라 훼손한 시신을 함부로 유기한 정씨는 더 말할 필요 가 없으리라. 경기 일원에서 일어났던 연쇄 실종 사건의 범인으로서도 혐의를 받고 있 다하니 그동안의 그의 행적에 치가 떨릴 뿐이 정동 머슴 건강 을 확인하고 있다고 했 부임몇달간느낀것두가 지가 있는데 하나는, 사회적 쓰임이랄까 뿌리깊은 믿음의 자손을 돌봄을 실감한 것이고 둘째는 이렇다할 현대적 성장 조건이 없는데도 성장하는 것 을 보니 하나님이 교회를 돌 보시는 것을 실감한다고 했 본당 피아노 옆 자리는 유관 순 열사가 기도하던 자리요, 3.1절에 사용한 태극기를 등사 했던 장소, 건국 대통령인 이 승만 장로가 예배드리던 곳, 독립운동을 위해 담임목사직 을 그만두고 만주로 떠났던 한국에 처음 와서 사무실 수리를 할 때 잠시 책상 위에 놓아둔 지갑 안의 돈을 잃어 버린 적이 있 일하는 사람 의 소행이 틀림없는데 목사 체면에 의심할 수도 없고, 천 연덕스러운 그 표정은 전형적 인 사이코패스였 양심에 화인을 맞은 자였 지난 부 활주일에는 예배 중에 교구장 님의 가방을 송두리째 훔쳐간 사람도 있 물론 우리 교인 이 아닐 것이 이렇게 교회 안에도 섞여 사는 무리들이 있고 이 사회에는 그 수가 훨 씬 더 많 섞여 사는 잡족 들을 어찌할꼬? 어떻게 품을 꼬? 여기에 우리의 사회적 책 임과 고민이 있 무조건 품고 사랑하라는 말 은 때로 무책임하게 들린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수가 있기 때문이 때로 경계와 자기방어도 필요하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 그래야만 억울한 피해를 줄일 수 있지 않은가! 김흥규 목사 (인천 내리교회) 전임자의 족적 등등이 진하게 배어 있는 정동 아닌가. 이곳의 머슴임을 자처하는 송 목사에게 기자는 당신은 정동의 맏며느리입니다 라고 칭하며그가말하는목회주 안점을 기자수첩에 이렇게 또 박또박 적어내려갔 시대에 맞는 변화 대사회 적 책임에 부응 애국 선 교 그리고나서 기자는 마음에 이런 기도문을 적어 내려갔 주여, 이것이 정동만이 아닌 한국교회 모두의 기도요 실천 사항 되게 하소서. <isuh@christiantoday.us> 신앙칼럼 118 윤완희 사모(Otterbein U.M.C., TN) 치유의 길 인간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상처를 서로 주고받으며 살아간 불완전한 사람들이 모여 잘살아보겠다고 머리를 조아리고 최선을 다해도, 생각지도 않 은 사고와 사건으로 평생의 삶이 상처 일색으로 살아간 그러나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의 자세에 따라 상처는 오 히려 인간을 고귀하고 아름다운 삶의 길로 인도하는 안내 자가 되기도 한 지난 해, 4월16일에 있었던 버지니아텍 총기사건은 무고 하게 생명을 잃은 32명의 가족들은 물론이요, 학교, 미국, 세계를 경악케 하였 멀쩡한 자녀를 전쟁터도 아니요, 교 통이 번잡한 하이웨이서도 아닌, 평화스런 학교의 강의실에 서 잃은 부모들의 아픔이 얼마나 큰지를 우리로써는 도저 히 상상할 수 도 없 일년여동안 자녀를 잃은 부모들의 슬픔을 털어버리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은 참으로 눈물겨울 수밖에 없었으리라. 32명의 참사자 중에 19세였던 어스틴 클로이드(Austin Cloyd)의 부모는 지난 11월에 30여명의 버지니아텍 학생들 을 이끌고 학교에서 남쪽 200마일이나 떨어진 죤스빌에 가 서 자원봉사를 했 아팔라치안 산맥의 가난한 다섯 가정 을 선정하여, 이들의 200여년이나 된 통나무집 지붕을 갈아 주고, 페인트를 칠해주고 부엌을 고쳐주는 일을 했 살아 생전에 가난한 아팔라치안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도와주 기를 즐겨하던 아들, 어스틴을 기념하여 이뤄진 일이었 부모는 찬 겨울바람을 맞으며 다 낡은 통나무집 지붕에 올 라앉아, 망치로 저들의 겉잡을 수 없는 슬픔과 고통을 치유 하고 있었 우리는 버지니아텍 참사 기념일이 돌아 올 때마다 공동의 슬픔과 아픔을, 두고두고 짊어지게 되었 지난해 사건이 일어나던 날 범인이 한국계라는 뉴스를 듣고 우리 부부도 경악과 깊은 슬픔에 빠질 수 밖에 없었 백인들 가운데 한국인의 얼굴로 살아가기가 그처럼 힘들었을 때가 없었던 것같 그러나 그날 많은 교우들과 친구, 일가친척들이 전화와 이메일로 오히려 우리를 위로하고, 무고하게 목숨을 잃은 이들과 함께, 범인의 영혼과 그 가족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 고 있음을 알려왔 그 주간 주일예배를 통해,33개의 촛불 을 주의 제단에 바치고 저들의 이름이 하나하나 호명 될 때 마다 우리의 아픔과 슬픔, 눈물과 수치는 주의 사랑 안에서 위로와 치유를 받는 경험을 갖게되었 헨리 나우엔은 우리의 상처가 부끄러움의 원천이 아니고 치유의 원천이 될 때, 우리는 상처를 받았지만 치유자가 될 것입니다 라고 했 나는 이 참사가 한 이민가정의 비극으 로 묻혀버리지 않기를 기도한 이 사건은 오히려 긍극적 인 삶을 향한 내 자신의 가치관과 올바른 신앙의 길을 주님 앞에서 새롭게 점검하는 깊은 영적 회심의 계기가 되기를 원한 주님이 부활 후, 그 상처 입은 몸으로 나를 찾아오셨듯이 나 또한 상처당한 이웃들을 찾고 돌볼 때 치유의 길은 나로 부터 시작되며, 복음은 내 안에서 진정한 꽃을 피우는 것이 아닐까. 신장 간 동시이식 받는 하용조 목사 2월부터 의자 의지해 목숨 건 설교 계속 서울 온 누리교회 하 용조 담임목 사(61. 사진) 가 신장과 간을 동시에 이식하는 대 수술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 즉다섯차례간암수술을받 는 등 지병에 시달려온 하 목사 가 이번 달 신장과 간을 동시에 이식하는 대수술을 받는다는 것. 신장과 간의 동시 이식수술은 매 우 이례적이며, 수술은 무려 17 시간 동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 또 수술 후에도 최소한 3 4 개월 격리 치료를 받을 예정이어 서 하 목사의 강단 복귀는 9월 이후에나 가능할 전망이 온누리교회 한 관계자는 하 목 사의 간암 치료가 완전히 끝난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최근 면역 억제 체계에서 이상이 나타나는 등 재발 조짐을 보이는 데다 매 주 서너 차례의 신장 투석이 몸 에 상당한 부담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 하 목사는 몸 상태가 나빠져 지난 2월부터 주일 대예배 때 의 자에 앉아 설교를 하고 있 하 목사는 최근 주일예배에서 당분 간 여러분들을 만나지 못할 것 이라고 말했 온누리교회측은 하 목사의 몸 상태가 악화됨에 따라 설교를 중 단할 것을 권유했으나 알겠다 는 말만 되풀이할 뿐 목숨 건 설 교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 였 사시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 (시편 71편 15절) 발행인 서종천 편집국장 서인실 전화 (213)381-5533 팩스 (213)381-5522 E-mail: info@christiantoday.us Website: www.christiantoday.us 1205 S. Hoover Street, Los Angeles, CA 90006 <지 사> 뉴 욕 (기 자: 김정인) 전화 (201)983-7512 달라스 (지사장: 이태경) 전화 (972)484-9374 CHRISTIAN TODAY(USPS 016-343) is published weekly (every Wednesday) except Easter week, Memorial Day week, week after 4th of July, Labor day week, Thanksgiving week, & week after Christmas for $70.00 per year by Christian Today. 1205 S. Hoover Street, Los Angeles, CA 90006-3605 Periodicals Postage Rate Paid at Los Angeles, CA. POSTMASTER: Send address changes to CHRISTIAN TODAY 1205 S.Hoover Street, Los Angeles, CA 90006-3605
미국 US www.christiantoday.us 2008년 4월 2일 수요일 / 456호 4 패스웨이 교회 교우들의 자원봉사로 말끔히 새로 단장된 러그레이브 할머니의 집(왼쪽이 옛 모습). 오른쪽 끝은 패스웨이 자원봉사자들. 교회답다 주민들교회로 속속 패스웨이 템플교회의 지역봉사 큰 수확 어느날 패스웨이 템플 교회에 ABC 텔레비전방송으로부터 청탁 이 들어왔 극단적인 변모 리얼리티쇼 시리즈의 하나로 가정주택 편 을 위한 프로젝트를 편집하려는 데 도와 줄 수 없느냐는 것. 즉 교회측에서 방송 녹화를 위해 주 변 이웃의 집을 개조 수리해 줄 수 없냐는 부탁이었 교회측은 쾌히 응낙했고 150명이 자원봉사 를 지원했 행정목사 앤드릭 도어티를 비 롯한 패스웨이 봉사자 전원은 카 트리나 태풍 당시 큰 피해를 본 가난한 이웃 가정 고데트 씨 가 족에게 세 끼 식사를 대접하고 그 집을 드나드는 촬영팀과 VIP 를 위한 투어가이드 노릇도 톡톡 히했 또 성도들은 자신들의 기술과 자원으로 집안 수리에 나섰 고 데트 집 실내에 새 캐비닛을 설 치해주고 집안 안팎의 목재 구조 물과 장식 등 목수 일거리들을 깨끗이 손질해 주었 또 집안을 깨끗이 청소/정리/정돈을 해주고 가구도 날라다 주었 주말에는 수많은 교우들이 나 타나 그들의 구호인 버스를 옮 겨라! 를 외치며 역시 집안 일을 도왔 수혜자인 고데트 집안이 선택된 것은 이 집 가족 전원이 평소 이 모바일 지역봉사에 앞장 서 온 모범가정이기 때문. 패스웨이의 조이 터먼 담임목 사는 그들이 온 동네에서 무척 많은 일을 했으니 이젠 우리가 갚을 차례입니다 라고 애정과 열 정을 표했 패스웨이 교우들은 그밖의 이웃집들도 대상으로 선 정해 돕기 시작했 휘비 러그레이브 할머니는 퍽 오래전 한 건축공사와 계약을 맺 고 장애인전용 진입로와 페인트 칠을 청구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 했 계약회사는 선약금만 받고 한 번도 나타나지 않았 이 사 실을 안 패스웨이는 모든 것을 대신해 주기로 약속했 집안 안 팎을 수리해줄 계획을 세우고 특 히 장애인용 진입로 제작에 필요 한 목재를 누군가 속속 기증했 셔윈 윌리엄스 페인트 사는 페인 투표? 알아서 하세요 복음주의 교회들, 대선에 중립 국내 복음주의 교회들 다수 가 이번 대선 때 교인들에게 투표를 강조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국내 최대의 복음주의 단체 인 전국복음주의협회(NAE 회 장 리잇 앤더슨)에 따르면, 이 단체에 속한 60여 교파와 선 교회/대학교/출판사/교회 대표 등을 망라한 이사회가 이사들 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에서 소속 교회 다수가 특정 후보 를 위한 투표를 권장하지 않 는 것으로 조사됐 앤더슨의 말에 의하면, 소수계에 속한 단 한 명의 이사만이 해당교 회가 투표할 것이라고 밝혔 일개 교단을 대표하는 한 익 명의 이사는 우리는 투표를 권장하지 않는다 고 전제, 정 의 이슈 등 다양한 사회 문제 를 향한 예언적 설교 노력을 하고 있다며 각 후보에 대한 평가와 투표 결정은 교인 자 신의 몫 이라고 말했 앤더슨은 복음주의자들이 특정 후보를 지원한다는 비방 을 듣는다 며 사실과는 거리 가멀다 고 해명했 그러나 복음주의권에 속한 일부 인사 들은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 를 표명한 바 있 제임스 답 슨 포커스온더패밀리 창설총 재는 마이크 허커비 후보를, 잔 해기 목사(샌안토니오 코너 스톤 교회)는 잔 맥케인 후보 를, 팻 라버슨 기독교방송 이 사장은 루디 줄리아니 후보를 각각 공식지지했 트와 미장공을 제공했 뜰을 예쁘게 꾸밀 조경 작업은 모리슨 조경사의 대표이자 이웃교회 포 레스트힐 하나님의교회의 교우인 어니 퀸리 씨가 자청했 터먼 목사는 이거야 말로 정 말 실제 사역입니다! 남들을 도 우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파하 는 지름길이죠 라고 흥을 돋운 이 교회는 2007년 터먼의 지 도 아래 교회답게 믿음을 행동 으로! 이니셔티브를 조직했 교회답게 운동은 시작부터 시원 했 온 교우들이 남 돕기에 적극 앞장섰고 강력한 협력정신으로 큰 프로젝트도 거뜬히 완수해 나 갔 특히 허리케인 이밴(2004 년), 카트리나(2005년) 같은 초강 력 재난이 걸프 코스트를 휩쓸었 을 때도 온 교회가 구호봉사에 나섰 덕분에 교우들은 믿음을 행동 으로 옮기기 경험과 관록을 쌓아 왔 2007년 여름엔 이웃마을 셈스의 보이즈앤드걸즈클럽의 시 설을 대폭 수리해 주었 2개의 영화/미디어룸, 게임 룸 등 2개의 클래스룸도 새로 꾸며줬 150명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건 물 바깥 흙쓰레기와 폐허더미들 을 모두 날라주고 5개 실내 에어 컨을 설치해주고 뜰을 정원처럼 가꿔주고, 체육관도 청소를 한 뒤 말끔하게 페인트칠을 해줬 그 결과는 놀라웠 여러 가족 이 패스웨이에 출석하더니 그날 부터 자기네 교회로 삼는 것이었 터먼 목사는 말한 추수는 교회 벽 저편에서 일어납니 추수거리가 있는 곳으로 자연히 발걸음이 향하게 됩니 모든 교회가 교회답기 운동을 펼쳤으 면 좋겠습니다! 경찰, 소음 빙자해 예배 급습 교회서는 교회자유침해 소송 제기 교회 예배도중 경찰의 급습을 받은 미시건주의 교회가 경찰을 상대로 교회자유 침해 소송을 냈 워터포드 타운십의 제일침례교 회(짐 콤스 목사)는 소장에서 검 사가 이끄는 경찰이 교회의 표현 및 종교 자유를 방해했다고 소송 사유를 설명했 교회측 변호팀 인 토머스 모어 법률센터의 브라 이언 루니 변호사에 따르면, 경 찰측은 최근 아무런 사전통보 없 이 청소년 모임과 정규 예배 도 중 3회에 걸쳐 내부에 무단 침입 했다고. 경찰측은 교회음악과 관련, 지 역주민들에게 소음 불평 신고를 받았다고 해명했으나 교회 변호 팀은 소음 신고가 사전 통보 없 는 침입을 정당화해주지 않는다 고응수. 루니 변호사는 교회예배 스케 줄은 주보로 통보돼 있는 상태 라며 그런 이유라면 예배 전후 에 담임목사를 직접 만났어야 한 다 고 사리를 따졌 변호팀은 또 우리는 단순히 경찰이 또다시 예배를 재차 방해 해당 교회 예배 모습. 하는 일이 없도록 법원이 금지해 주길 촉구한다 며 1955년이래 계속 해온대로 평화로운 예배 모 습을 지켜갈 수 있게 되기를 바 란다 고 덧붙였 이 교회는 조용한 지역도 아닌 공항지역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 어 주민들이 늘 소음 공해에 시 달리고 있 루니는 현재로서는 음악인들 이 계속 찬양할 수 있다 고말했 인종차별적 설교로 비난받는 라잇 목사 은퇴후 거주할 대형 호화주택으로 구설 흑백 인종차별적 설교내용으로 비난 받아온, 오바마 후보의 전 담임목회자 제러마이어 라잇 목 사가 이번엔 대형 호화 주택에서 은퇴생활을 하리라는 사실이 밝 혀져 입방아에 올랐 그가 사역해온 트리니티UCC교 회의 지원으로 시카고 교외에 현 재건립중인이주택은건평총 1만340평방피트, 4베드룸 규모이 며 시가 160만불 짜리인 것으로 드러났 이같은 규모는 평소 물 질주의와 호화스타일을 비판하면 서 검소를 강조해온 라잇 목사의 노선과는 걸맞지 않다는 게 주변 평판. 트리니티칼리지 산하 레너드 그린버그 종교공중생활 연구소의 앤드류 월쉬 부소장은 일부인사 들은 이런 딜을 위선으로 생각한 다 면서 제러마이어 라잇 자신 이 평소 중산층 교회를 비판해 왔 그러한 그로선 좀 이례적이 다 고 비평했 또한 네이턴이라는 네티즌은 은퇴목회자를 위해 교회가 집을 지어준다는 건 별 문제가 없으나 1만 평방피트라니 좀 너무한 거 같다 며 그큰집으로뭘하려 는지 모르겠다 고 평했 칼 이 라는 누리꾼은 왜 나쁘게만 보 냐? 며 거기에다 빈곤층 청소년 을 불러 들여 영적 수련회를 가 질지 누가 아냐? 고 주장하기도. 한편 라잇 목사는 3월26일로 예정됐던 텍서스 포트워스 브라 잇신학교에서 열리기로 예정됐던 예수 그리스도는 구원의 필수 조건은 아니 버락 오바마 민주당 대선 후보 의 사상이 오바마는 3월26일 노스캐럴라이나 그린스보로에서 있은 한 캠페인 모임에서 자신은 예수 그리스도가 그의 죄를 위해 죽으셨기에 영생을 얻을 수 있 다 고 믿는다고 밝혔 하지만 한 질문자의 물음에 도덕적인 삶 을 산 유대교인들과 회교도들도 똑 같은 하나님의 자녀 로믿는 다고 말했 오바마는 자신의 삶과 정치 속 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어떻게 매우 구체적으로 적용할 것인지 를 묻는다 고 주장했 오바마의 종교신앙은 최근 그의 전 목회자 제러마이어 라잇의 문제 설교 내 용 탓에 많은 관심과 의혹을 던 져왔 오바마는 라잇 목사의 설교내 용을 매우 미련했다 고 비판했 으나 목사 탓에 교회를 떠난다는 유의 암시는 거부했 한편 언론은 공화당의 단일 대 선후보 잔 맥케인의 교회와 목회 자도 조명했 맥케인은 본래 성 건립 중인 라잇 목사의 대 저택. 흑인교회 서밋 모임에 이어 수 상식 오찬에 불참했 학교측은 최근 라잇에 대한 미국사회의 부 정적 추세에도 불구, 29일 그에 게 상을 주기로 결정했으나 라잇 쪽에서 돌연 취소했 그밖에도 휴스턴 지역 3개 교 회에서 3회 설교하기로 했던 계 획을 함께 취소했 이유는 안전 문제. 라잇 목사의 이런 위축된 동정은 최근 오바마 후보가 라잇 의 과거 설교 발언을 날카롭게 비판한 뒤에 발생한 것으로 보인 라잇에 대한 찬/반 여론이 계 속 불거지는 가운데 흑인 목회자 이자 기독교운동가인 E.W. 잭슨 감독은 라잇의 발언을 규탄하는 전국적인 캠페인을 발족했 버 지니아 체서피크에서 사역하면서 기독교연합 전 고위간부였던 잭 슨 목사는 라잇의 코멘트들은 반미적일 뿐더러 성경에 위배된 다 면서 라잇의 갓댐 발언과 관련, 구약 선지자들은 이스라엘 의 죄를 지적했지 결코 저주하지 않았다 고 강변했 오바마, 예수는 구원의 필수조건 아니다 맥케인, 교회출석은 하지만 침례는 아직 공회 출신이지만 지난 약 15년간 교인수 7,000명급의 대형교회인 노스피닉스침례교회(댄 이어리 목사)에 출석해 왔 나이 69세인 이어리 목사는 잔과 나는 친구다 면서 맥케인 의 도전과 어려움의 시기에 가족 을 위한 사역에 초청하곤 했다고 회고. 그러나 맥케인은 침례교의 핵심인 침례를 받는 것은 계속 거절해 왔 남침례교 노선인 이어리 목사 는 낙태와 동성애를 반대하나 죄 인들을 사랑해야 한다는 차원에 서 동성애자들을 대한 맥케인 은 공화당 보수파들의 지지세력 을 힘입고 있으나 복음주의권 사 람들은 그의 줄기세포연구 지지 입장과 과거 보수파 운동에 대한 반대입장 탓에 그에게 좀처럼 많 은 점수를 주지않고 있 특히 보수파 지도자의 한 명인 제임스 답슨은 맥케인을 지지하 느니 차라리 투표를 안하고 말겠 다 고 선언한 바 있 이어리는 잔과 나는 그의 영적인 여정을 위해 지속적인 대화를 나눠왔다 고 말했
세계뉴스 World www.christiantoday.us 2008년 4월 2일 수요일 / 456호 5 드라마 통한 성경공부 원더풀 선교지에서 드라마로 연출하는 성경공부가 크게 실효를 거두고 있 파푸아뉴기니의 디낭갓족을 위 해 사역하는 게리/에스터 스미스 선교사 부부는 지난 몇 주 동안 현지인 일부를 배우로 삼은 대화 극을 통해 현지인들에게 설득력 있게 복음을 전해 온 것. 그동안 구약역사를 줄거리로 삼아 대본 을 엮어 온 가장 최근 소재는 다 윗왕, 솔로몬과 당대의 예언자들 이야기. 3월24일 연극에서 하나님께 끊 임없이 반항하는 이스라엘 민족 의 이야기를 지켜본 한 마을 지 도자 지농케 씨는 벌떡 일어서서 청중에게 말했 우리는 언제나 착한 일을 한다고 말해 놓고 하 지 않습니 이스라엘의 불순종 을 보고 우리의 불순종도 생각 나저는겁이납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떻게 하실지 모릅니 우리 모두는 이 점을 생각해 야 합니 지농케는 이어서 게리와 에스 더 스미스, 제러마이어와 에이프 릴 마클리, 랠프와 엘리 슐레겔 등 선교사 부부들에게 고마워하 면서 격려를 퍼부었 최근 이웃 마을 주민들은 이곳 마을사람들 이 하나님 말씀을 듣는 광경을 보고 비웃으며 다른 데로 주의를 돌리려고 애쓰자 지농케가 대뜸 나서서 딱 부러지게 말했 지금 우리는 사상 처음으로 하 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습니 그 러니까 우리가 이미 모든 걸 알 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아직 더 배워야 하니까. 이러한 지농 케 등 지역주민들의 열정은 주민 들 자신들은 물론 선교사들에게 파푸아뉴기니 디낭갓족 성경 쉽게 이해 프란치스코의 무덤을 방문, 정교회인이 아닌가라는 의혹 을 받았던 고르바초프 전 러 시아 대통령이 말을 번복, 나 는 무신론자 라고 공표했 고르바초프는 인테프팍스와 의 대담에서 이같이 말하고 아씨시 사크로 콘벤토 수도원 의 프란치스코의 무덤을 방문 한 뒤 최근 며칠 동안 각 언 론이 온갖 공상 보도물을 뿌 렸다 고 언론에 책임을 뒤집 어 씌운 뒤 오해를 피하기 위 해 간추린다면 나는 여태 무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반항하는 성경 드라마를 지켜보는 파푸아뉴기니의 디낭갓 마을 사람들. 큰힘이되고있 한번은 또 다른 언어권 마을 사 람들이 디낭갓 족은 새 신 을믿 는다는 소문을 뿌렸 딴 마을 사람이 찾아와 둘러 보곤 한 마 을 사람에게 따지며 도전해 왔 그러나 이곳 주민 아사가 그동안 배운 성경지식을 총동원, 멋지게 변증을 했 좀 물어봅시 당신네 신은 해를 만드셨소? 상대방이 머쓱 해지며 아뇨 라고 대답하자 아 사는 계속 다그치듯 물음을 이어 나갔 당신네 신은 저 산들을 만드셨소? 당신네 신은 달과 별 들을 만들었나요? 당신네 신은 만물에게 생명을 주고 인간을 창 조했나요? 당신네 신은 만물의 근원이요? 당신네 신은 모든 것 위에 최고로 높소? 상대방이 쩔쩔 매며 모두 아 뇨 또는 모르겠소 라고만 대답 하자 아사는 말했 바로 그 분 이 이 선교사님들이 우리에게 알 려준 그 하나님이요. 전에는 아무 것도 몰랐소. 전에는 온갖 가짜들 을 따르고 섬겼는데 이젠 진리를 듣고 있소! 이 말을 속으로 미소지으며 곁 에서 듣던 선교사 게리 스미스는 신론자였고 지금도 그렇다 고 잘라 말했 고르바초프는 옛 소련의 개 혁 당시 종교예배 규제를 완 화하고 공산당회의에서 영적 인 재생은 산소처럼 사회에 필요하다 고 말해 일종의 크 리스천 이 아니냐는 풍문이 고르바초프 난 무신론자 프란치스코 무덤 방문 후 공표 나돌았 그는 최근 프란치스 코의 무덤 앞에 약 30분간 꿇 어 앉아 있기도 했 과거 러시아 정교회에서 영 세한바있는그는그러나이 방문 후 그의 현지방문은 순 마치 엘리야가 바알 선지자들에 게 도전하던 갈멜산 승리 현장에 서 있는 느낌이 들었 게리는 말한 나는 하늘에서 불이 내 려오기만 기다렸는데 아사가 적 들 을 잠재워 버렸습니 하나님이 백성의 불평불만을 들으시고 광야에서 만나/메추라 기와 물을 제공하셨다는 말을 듣 자 주민 에폭스가 말했 우리 가 하는 일들을 자랑삼지 맙시 다른 주민 바사가 일어나서 말했 오늘 들은 얘기는 너무 큰 얘기라서 생각을 좀 많이 해 봐야 됩니 그런데 덧붙이고 싶 은 것은 하나님은 우리한테 매일 필요한 것을 제공하신다는 겁니 마치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셨 듯이. 우리는 부족한 게 없는데도 감사할 줄 모릅니 불평을 그치 고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걸 제 공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시 다! 때로는 힌트만 퉁겨 주는 암시 기법이 잘 먹혀 든 율법의 목 적을 알려주기 위해 적절한 연극 을한것이그예 게리가몰래 슬쩍 얼굴에다 검댕을 짓뭉개어 발랐 그리고는 아무 짓도 하지 않은 양 태연하게 행동했 관중 례자로서가 아닌 여행객으로 서였다 고 해명, 사회에서의 종교의 역할을 인식하기 위해 러시아 정교회, 미국과 유럽의 신구 교회, 이스라엘 회당, 아 랍의 모스크들을 방문할 계획 이라고 밝혔 그는 또 지난날 동안 아무 도 나를 어떤 종교의 추종자 로도 짚지 못했다 고 자랑처 럼 말했 그의 이번 아씨시 방문에 대해 러시아 정교회의 절대적 수장인 알렉세이 2세 는 그는 이탈리아에서 잠시 신앙적 용어가 아닌 감정적인 용어로 말했다 면서 그가 (기 독교에) 도착하면 언제라도 환 영할 것이다 고 나름대로 해 석했 러시아 인구의 17%-22%는 정교회/신구교회 교도들이 은 눈썹을 치켜올리며 그를 노려 보고 있었 선교사 랠프가 군중 가운데서 일어나 게리를 손가락으로 가리 키며 소리쳤 게리, 당신 얼굴 이 더러워요! 게리는 뭐라고? 거짓말 마시오! 라고 대답했 그때 제레마이어가 일어나 다가 와 거울을 내밀었 거울 뒤엔 십계명이 쓰여 있었 게리가 거울을 보고 비로소 얼 굴이 더러움을 발견하고 닦아내 려 했으나 좀처럼 잘 지워지지 않았 이때 사람들이 오! 하고 조용한 탄성을 질렀 율법은 우리가 죄인임을 보여주는 구 나! 하고 깨닫는 순간이었 그 다음 계명 한 가지씩을 알 려주며 과연 우리가 늘 그것을 지키느냐를 물으며 늘 완전히 지 켜야 하나님께 받아 들여진다고 말하자 모두들 항복하는 표시를 했 이때 게리는 자루에다 돌 하나를 집어넣었 열 계명을 지 키지 못하는 죄를 상징하는 열 개의 돌을 차례로 집어넣을 때마 다 사람들은 탄식하며 몸을 움찔 거렸 그 다음엔 무거운 자루를 메고 끙끙대며 힘들게 돌아 다니며 각 사람이 이같은 죄짐을 지고 다닌 다고 설명해 주자 주민들은 모두 들 저마다 자신이 하나님의 법을 깼고 하나님 앞에 단죄받을 수 밖에 없다며 어두운 표정들을 지 었 뭘 해야 할지 곤혹스럽게 바라봤 마을주민의 한 명인 통역자 펠 릭스가 일어나더니 앞에 나가 서 서 자신은 이 법들을 깨뜨렸다고 고백했 저는 그동안 좋은 사 람인 줄 알았는데 하나님의 법을 깬 것을 알았습니 제 마음에 압박을 느낍니 이어서 그는 아직 배우지도 않은 놀라운 말을 했 이 법은 하나만 깨도 다 깬 것입니 이 말은 성경에도 있는 말씀이 선교사들은 율법과 성막 시리 즈까지 가르쳐 준 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모든 죄를 사해주셨 다며 이 자루에서 돌 하나씩을 언덕 아래로 굴려 버릴 예정이 게리는 말한 그날까지 견디기 가 힘드네! 알제리아, 13교회 강제폐쇄 신자들에게 회교 모독 혐의도 알제리아 정부가 개신교회 13 곳을 폐쇄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 났 100% 수니파 회교국가를 지향 해온 북부 아프리카의 알제리아 는 지난해 11월 13개를 강제 폐 쇄했다고 현지 신교 단체가 밝혔 으며 크리스천포스트가 인용보도 했 정부는 일단 교회문을 닫되 비회교 그룹에게 집회를 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을 때까지 기다 리라는 통보를 했 알제리아는 2006년 2월 비무슬 림 회중은 각 지역정부로부터 예 배 허가를 받도록 지시한 바 있 컴팩트디렉트뉴스에 따르면, 당국은 또 회교신앙을 흔들 목 적의 미디어 사용을 금지했 그러나 법이 통과된 이후로도 발 효되지 않아 최근까지 교회문만 닫는 실정이 현재 정부로부터 아무런 공식 해명도 없지만 무슬림들을 개종 골리앗은 명사이면서 폭음자 였 아담은 이브의 완라에 압도됐 성경을 맘대로 번안할 수 있는 가? 아마도 모든 작가 특히 대본 작가가 자신에게 물어봐야 할 질 문일 것이 요즘 영국 성공회 사제 로버트 해리슨이 쓴 <알아 야 할 이야기>(The Must Know Stories 사진)가 화제에 오르고 있 기독교단체인 스크립처유 니언(SU)의 여론조사에서 고른 성경이야기 10개를 떡 주물듯 주무른 내용이 해리슨은 말한 우리는 종교적인 것 들을 불편해 하기에 이 이야기들은 우리 의 의식에서 몰래 빠 져 나간다 며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 할 놀라운 고대 스토리 를 사회인들 대다수 가 모르고 있는데 다시 이야기할 필요가 있어서 라고 저술 취지 를 밝힌 그러나 이럴 경우 과연 성경 이야기를 이런 식으로 번안해도 되는지를 묻게 된 현대 청중 의 입맛에 맞게 맞춤번안 한 것 은 센스있는 감각일까 아니면 신 성모독일까? 과연 독자 모두가 해리슨이 재해설해 놓은 이야기 들을 우리의 문화적 유산인 알 아야 할 이야기로 봐 주려나? 그렇다면 이런 이야기 방식이 곧 모호하게 빠져나가지 않게 하는 하려 한다는 풍문 탓으로 보인 폐쇄 조치된 교회 하나는 1200명 규모의 순복음교회 3월 초에는 EPA의 회장직을 역임한 미국인 휴 잔슨 목사가 전도캠페인 혐의로 국외로 추방 당했 잔슨은 당국 허가 없이 전도책자 등을 입수/배포한 혐의 를 받았 그러나 알제리아 측은 잔슨의 추방 사유가 종교적 이유 가 아니라 비자 만료 때문이라고 주장했 그밖에도 지난 2월5일 현지 신 자 3명이 회교 모독 혐의를 받 아 3년징역 및 벌금형을 받았 알제리아 신교도들은 약 5만명. 그중 1만명이 능동적 출석신자들 로 추산된 그러나 국가 종교부 는 대부분 카톨릭인 1만1,000명 으로 축소 추산한 알제리아의 인구 3,300만은 대부분 회교도들 이며 그중 99%가 수니파이 감각인가 신성모독인가? 성경내용 번안 놓고 여론 분분 확실한 최선의 방식일까? 이에 대해 조지 라는 네티즌 은 저자에게 귀하는 태블로이드 판 저널리스트인가 정치 선전요 원인가? 라고 묻고, 바탕 본문은 분명 성경에 있지만 외과의사적 으로 컨텍스트를 잘라내어 절대 화한 것이 21세기 세속표준으로 성경을 심판한 듯 보인다 고빗 대었 조지 는 또 성경윤리에서 딴 표준으로 옮겨가는 건 본인의 재량이지만 본래의 문맥에서의 동기와 표준, 효과가 뭔지를 물 어야 한다 며 다른 컨텍스트로 한 컨텍스트를 판단하는 것은 어 리석다 고 쏴 붙였 아울러 다 이얼로그 101 를 아이디얼로그 101 로 바꾼 셈이라며 성경의 나 머지가 말하는 것들, 고대 이스 라엘과 현대 서구의 차이점 등을 감안해야 한다고 강변. 네티즌 마라나타 는 성경은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사람에 게 주신 하나님의 계시, 가이드, 빛 이라고 반박하기도.
특집 Special www.christiantoday.us 2008년 4월 2일 수요일 / 456호 6 홈리스 선교 어디까지 왔나 매년 350만 매일 100만 명 노숙 거리선교회 회원들이 LA다운타운에서 노숙자들에게 겨울 파카를 전달하고 있 노숙자 사역의 비전과 방향을 모색 하기 위한 미주노숙자한인선교단체협 의회 선교대회와 세미나가 지난 25일 부터 28일까지 LA에서 열렸 이를 계기로 미국 노숙자 실태와 사역현 황, 방안 등을 살펴보았 이 글은 미국장로교 전국한인교회협의회와 미 국장로교총회 한미목회실이 공동출판 한 김진숙 목사(시애틀노숙자선교협 의회 회장)의 노숙문제에 대한 연구 와 사역방안을 담은 <십자가를 심으 라>를 참조했 <편집자 주> 미국에서는 매년 350만 명이 노숙을 체험하며, 매일 100여만 명이 노숙한 집을 잃은 가족들, 특히 여성이 세 대주이고 아이들과 함께 노숙을 체험하 는 가정의 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 미국은 전 세계 인구의 6%도 안되지 만 세계 재산의 반 이상을 소유하고 있 세계서 제일 큰 식품수출업자이고, 군사적으로나 과학 기술면으로 세계 최 대 부강국이 하지만 미국의 빈곤상 태는 심각하 4000만 명이 가난에 허 덕이고 그 중에 1300만은 어린이들이 4700만 명이 건강보험이 없 미국에서는 매년 500만 명의 청소년 들이 가출하며, 그 중의 절반은 각종 범죄로 입건된 많은 청소년들이 가 정폭력과 성적 육체적 정신적 학대 의 희생자들이 가출소녀의 75%와 가출소년의 50%가 가출한지 48시간 내에 호구지책을 위해 매춘에 빠진다고 한 또 죄의식을 감추기 위해 마약과 술을 먹게 된 2006년에 미국 시장협의회가 23개의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기아와 노숙자 실태 등을 조사했 그 결과 조사대상 도시의 63%가 노숙자들의 응급숙소 요구가 늘었고, 87%가 응급숙소에 들 어온 어린이 수가 증가했 또 노숙자 중 24%가 어린이였으며 51%는 남자, 30%는 어린이를 가진 가정, 17%가 독 신여성, 2%가 동행이 없는 청소년이었 다고 보고했 또한 노숙자 중의 16% 가 정신질환자, 26%가 약물 남용자, 13%가 고용돼 있었고, 9%는 재향군인 이었 응급숙소에 수용되기 위해 가 족이 헤어져야 하는 경우가 55%, 잠자 리가 모자라 돌려보내야 했던 경우도 86%에 달했 노숙의 원인은 다양하고 복합적이면 서도 서로 연관성이 있는 경우가 많 정신질환과 치료 서비스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며 저소득자 주택 부족 약물남용과 치료 서비스 부족 저임금 직업 가정폭력 감옥에서 사회로의 출옥시 사회정착을 위한 지원부족 실 직 빈곤 등의 순으로 조사되고 있 미국의 인구분포는 백인(75%), 흑인 (13%), 히스패닉(12.7%), 원주민(1%), 기 타(3%) 이 노숙자 인구분포는 흑인 이 42%로 가장 많으며 39%가 백인, 13%가 히스패닉, 4%가 원주민, 2%가 아시아인 순이었 노숙자 중 66%가 술과 마약, 정신질환 문제를 지니고 있 처음으로 노숙자가 된 사림이 49% 였으며, 두 번째가 17%, 세 번 이상이 34% 였 노숙을 경험한 기간은 3개 월(28%), 4-6개월(11%), 7-12개월 (15%), 13-24개월(16%), 25개월 이상 (30%) 순이었 노숙자는 미 전국 어디든지 있 노 숙자 6명중에 1명은 시골에 산 노숙 자의 평균 수명은 48세 이 미국의 학교에도 초등학교로부터 대 학에 이르기까지 노숙학생이 많 이 들은 교실에 숨어서, 밤새도록 버스를 타거나 이동식 화장실과 자동차 안에, 임시숙소 등에서 자거나 친구 집을 전 전하고 있 또 하나의 노숙자 집단은 바로 감옥 에 수감돼 있는 흑인들이 흑인은 전 체 인구의 13% 이지만, 수감자의 반을 차지하고 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가는 흑인 청년보다 감옥으로 가는 흑인 청년이 더 많 노숙자 평균수명은 48세 흔히 노숙자에 대해 게으르고 일하 기 싫어 노숙자가 된 것이다 아무 것 도 책임 안지고 편하니까 노숙생활을 선택한다 모든 노숙자들은 술과 마약 중독자들이다 도와주어도 발전이 없 어 시간낭비다 노숙자를 위한 주택과 쉘터가 충분하다 노숙자들은 난폭하 고 위험한 사람들이다 응급 임시숙소 같은 서비스가 오히려 노숙자를 더 양 산하고 동네의 범죄를 늘게 한다는 등 의 잘못된 통념이 자리잡고 있 통계에 의하면 노숙자의 40%가 직업 을 가진 사람들이지만, 그들의 수입이 주택을 감당하지 못해 노숙상태로 떨어 지게 된 전국적으로 거의 1000만 명 이 최저임금을 받는 고용인들이 최 저임금 수혜자의 60%가 가족의 세대 주이 노숙생활은 편한 것이 아니 춥고 굶주리고 헐벗고 병들게 하고 스트레스 가 가득하고 도둑맞고 매 맞고 강간당 하고 살인까지 당할 수 있을 정도로 해 롭고 위험하 또 천시 당하고 폭력이 만연하고 굴욕적이고 자존심 짓밟히고 비도덕적이며 절망적이고 우울하 사 람을 육신적으로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죽음에 이르게하는 노숙생활이 좋아서 선택하고 즐길 사람은 아무도 없 노 숙자의 25%-30% 가량이 술과 마약을 남용하고 중독자들이 이들을 치료할 시설이 부족하고 완전히 나을 때까지 장기치료를 해주지 않는 경우가 너무나 많 교육을 많이 받고 직업기술이 있으며 건강한 사람들은 노숙생활에서 속히 회 복될 수 있 정부는 그들이 응급숙소 에 들어 간지 3개월 이내에 급변하기룰 바란 교회들도 조금 도와주고 기도 몇 번 해준 후에 그들이 일어나 걷기를 기대한 그들은 여러 해에 걸쳐 고통 스러운 길을 걸어왔기 때문에, 회복하 는 데에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 우리 자녀들이 자라서 독립하고 제구실을 할 때까지 20년 이상이 걸린다는 사실을 쉽게 잊어버리는 것 같 미국에는 1300만 가구가 주택과 관련 한 극심한 문제들을 안고 있다고 한 이 숫자에는 집이 없는 100만 명의 노 숙자들은 포함되지도 않았 1970년도 에는 극빈자를 위한 저소득주택 30만 개가 남아 돌아갔는데, 오늘에는 수 백 만개가 모자란 도시 고급화 정책으 로 낡은 가옥들을 수리해서 고가주택으 로 변질시켜 집세를 올리기 때문에 전 에 살던 입주자는 비싼 집세를 감당 못 해 쫓겨나서 노숙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허다하 파멜라 박사는 대부분의 노숙자들은 사회에 위험과 위협이 되지 않는 그 들은 범죄자라기보다 희생자이 오히 려 그들을 온갖 폭력의 대상으로 만들 고, 방치하고 비인간화하는 구조적인 세력과 정부 정책의 희생자들 이라고 말한 새 소망과 삶을 찾는 사역 워싱턴 DC의 할렘이라고 불리는 빈 민촌의 평화나눔공동체(대표:최상진 목 사)는 예배와 급식, 교육, 의료, 농장사 역 등을 통해 한흑 한미간의 평화를 도모하고 있 이 사역은 지역 한인교 회들의 전적인 후원으로 이루어지고 있 특히 워싱턴 중앙장로교회는 집 한 채를 사서 아무런 비용 없이 평화나눔 공동체의 노숙사역에 사용하도록 허락 했 시카고의 기도의집노숙자교회(김광수 정신질환이 최대 원인 저소득자 주택부족 약물남용 저임금 등도 흑인이 42%로 가장 많아 백인(39%) 히스패닉(13%) 원주민(4%) 순 목사)는 미국인 노숙자들의 삶을 하나 님 말씀과 기도, 예배를 통해 새롭게 변화시키고 새 소망과 삶을 되찾는 사 역을 펼치고 있 커네티컷의 아가페노숙자교회(대표: 유은주 선교사)는 미국인 노숙자 형제 자매들을 섬기고 있 예배와 기도, 성 경공부를 통해 영적으로 재생하고 직업 과 집을 얻어 새로운 생을 시작하게 한 이 지역에 하나밖에 없는 노숙사역 이고 한인이 중심이 LA의 거리선교회(김수철 목사)는 매 일 아침 다운타운에서 노숙자들과 함께 미주 노숙자 한인선교단체 예배를 드리며 아침식사를 나누고 있 특히 한인 홈리스들에게 거처를 제 공하며 가정과 형제가 되어주고 재활센 터를 세워 재생의 길에 오르도록 도와 주고 있 LA의 울타리선교회(대표:나주옥 목 사)는 매일 아침 다운타운에서 미국인 노숙자들에게 급식을 제공하고 있 또 그들의 영적인 성장을 위해 교회를 설립했 특히 한인 폭력가정이나 결 손가정의 실망하고 집 잃은 한인 청소 년들을 아동보호국에서 위탁받아 함께 살면서 그들에게 가정이 되어준 워싱턴주 노숙자를 위한 한미기독인 연합(WA KACCH)은 한인교회 목회자 와 성도들이 2006년 10월에 설립했 1년여 동안 총 31가정과 개인에게 아 파트를 얻어 정착시켰 샌프란시스코의 Old First 장로교회에 어떤 청년이 찾아와 나는 에이즈 환자 인데, 교회를 페인트해 줄 터이니 잘 곳을 마련해 달라 고 요청했 이 교 회는 그가 그렇게 문을 두드린 열두 번 째 교회였으며, 앞선 열한 교회는 모두 거절했 이 교회는 그를 환영했는데, 알고 보니 그 청년은 아주 유명한 화가 였다고 한 그는 너무도 아름다운 성 화를 교회천장에 그렸고, 교인이 되어 교회에 머무른 지 9개월만에 죽었 시애틀에 있는 Lake Burien 장로교회 는 교회당 한쪽 편을 모두 열어 침실과 거실, 식당, 샤워실 등을 설치하고 노숙여성들을 위한 Hospitality House 를 운영하고 있 매일 밤 먹이고 재우는데, 그 지역의 11개 교회들과 함께 사역한 그린스보로의 New Creation 장로교회 는 아예 교회당 소유하기를 포기하고 집 없는 어머니와 아이들을 위해 장기 쉘터를 지었 이 교회는 다른 장로교 지하 친교실을 빌려 에배를 드리면서, 온 교인이 십일조 이상을 헌금해서 그 돈으로 집터를 사서 쉘터를 지었 시애틀 시내에 있는 제일장로교회는 교회 한편을 내주어 남자 노숙자들이 2 년까지 살 수 있는 임시주택(New Light Community)을 지어서 돕고 있 미주한인교계 유일의 우편물 발송 도우미 CD는 저리가라! 직접 다운로드 받는다~ 원하는 한인교회 주소를 인터넷에서 선택 결재 직접 다운로드 프린팅 편지보내기 직접 다운로드! www.koreanchurch yp.com 교회 및 목회자, 기관 찾기도 매일 업데이트! 미국의 각 STATE 별 한인교회, 전미주의 한인교회 주소 레이블링 가능 교계 기관, 신학교, 기도원등 분야별로도 레이블링 가능 크리스찬 투데이 1205 S. Hoover St., Los Angeles, CA 90006 T. 213-381-5533 F.213-381-5522
목회 선교 Ministry & Mission www.christiantoday.us 2008년 4월 2일 수요일 / 456호 7 성경, ebook으로 본다 현대영어역으로 다운로드 세계최고/최다 베스트셀러인 성경책이 소니사의 전자도서 (ebook)인 리더디지털북(RDB)의 포터블 라이브러리의 일부로 채 택됐 이에 따라 RDB 사용자들은 성 경을 휴대형도서 로 사용할 수 있게 됐 현재 등록된 버전은 미국성서공회(ABS)의 번역판인 CEV(현대영어역). 가격은 15불이 또 잠언/시편/4복음서/모세5 경 등을 따로 다운로딩할 수 있 으며 가격은 2불씩. 소니 RDB는 약0.5인치 두께에 페이퍼백 소설책 사이즈로 고화 질의 전자 종이 배경이 실제 종이에 매우 가깝게 보이며 따라 서 햇빛 아래서도 질높은 본문과 그래픽을 즐길 수 있 이 장비 의 여백엔 수백권의 도서와 어도 비 PDF, RTF문서, JPEG 사진 파 일 등을 메모리스틱 (MS) 또는 시큐어디지털 (SD) 등 플래시카 드로 저장할 수 있게 돼 있 소니 e북은 그밖에도 3만권의 타이틀을 확보해두고 있 한편 지난 1995년 ABS에 의해 번역된 CEV는 단순간결한 현대 어체로 돼 있고 비교적 원문에 충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 폴 어윈 ABS대표는 본 공회는 지난 1816년 설립 이래 계속 사 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온갖 일선 방법을 강구해왔다 며 이번 결 정은 또 다른 본보기 라고 밝혔 목/양/칼/럼 내 마음이 쉬는 의자 은혜가 아니고선 설명 안되는 이민목회 신기한 것은 이민목회자들의 자녀 들 가운데 목회자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는 것이고 그런 이민교회 교인 들의 자녀들이 오늘 우리들의 교회 를 지켜나가고 있다는 것입니 커버넌트장로교회 PCUSA서 분립 동성애 이슈로 교단 내 갈등 겪어 플로리다주의 포트마이어스에 소재한 중대형교회인 커버넌트장 로교회(빌 스티븐스 목사)의 교인 대다수가 미국장로교(PCUSA)로 부터 분리해 나갔 현지언론 프레스-뉴스 와여 Business gifts 목회자가 교회의 다른 스텝이 나 당회원 및 성도들에게 Business gift를 제공할 경우, 이를 목회활동 목적의 고용인 비즈니 스 비용으로 공제할 수 있 그 러나 Business gift를 제공하는 목 회자는 Business gift가 개인적인 용도가 아닌 목회활동을 위한 것 임을 증명할 책임이 있 예를 들어 연방 조세법원은 일 년에 $2,300어치의 Business gift를 나무및꽃등의형태로제공한 목회자의 비용공제 신청을 기각 하면서, 이는 비용 공제가 불가능 한 개인 목적의 비용일 뿐이라고 판결했 왜냐하면 목회자가 비 록 자신이 제공한 Business gift는 교회의 스텝과 성도들에 대한 호 의라고 증언했음에도 불구하고, 목회자는 Business gift라고 주장 하는 비용이 개인 목적의 비용이 아니라는 것을 증빙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Shelley v. Commissioner, T.C. Memo. 1994-432 (1994)]. Educational expenses 목회자도 조정 후 총소득 이전 에 Educational expenses를 최대 $4,000까지 비용 공제할 수 있 또한 몇몇의 교육비는 목회자들 의 신고지위에 따라 Schedule C 나 Schedule A에서 공제할 수도 있 공제 가능한 교육비로는 tuition, books, supplies, correspondence course, 그리고 certain travel & transportation expenses 들이 있는데, 학위과정 여부에 관 계없이 다음의 조건들을 충족해 야 한 교육을 받는 이유가 첫 째, 현 고용주가 요구하거나 법이 요구함으로 현재의 임금 및 직장 을 유지하기 위함이어야 하고 둘 째, 현재의 직장 업무를 유지하거 나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을 습 득함이어야 한 그러나 앞에서 언급한 조건들 을 다 충족하더라도 Educational expenses로 공제할 수 없는 경우 들이 있는데, 첫째, 교육을 받는 이유가 현재 직장의 포지션이나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최소한도 의 교육자격을 획득하기 위함이 거나 둘째, 교육을 받음으로 새로 운 직장이나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는 최소한도의 교육자격을 획득하게 되는 경우 (실제로 그 런 의도가 있든 없든 관계없다) 이 a. Educational expenses 사례들: 1. 제일교회의 상담 목회자 V 가 지출한 대학 상담학 수업비는, 보충교육의 목적을 띠고 또한 새 타 교계 언론에 따르면, 이 교회 의 교인 1300여명의 76%인 762 명이 분리를 원했고 300여명 (24%)은 반대, 남아있기로 했 전체가 떠나기로 한 발의안은 2 차 투표에서 98대16으로 부결됐 39 로운 직종이나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교육을 위한 것이 아니기 때 문 에 공 제 용 Educational expenses로 인정 받는 2. 주변 의 한 대학에서 회계학 수업을 듣는 목회자 L이 지출한 교육비 는 공제받을 수 없 비록 목회 자 L이 자신의 행정목회를 업그 레이드 하기 위함이라고 주장함 에도 불구하고, 회계학 수업을 듣 는 그 자체가 CPA 시험을 볼 자 격을 부여함으로 회계사라는 새 로운 직종 및 비즈니스로 옮겨 갈 수 있는 프로그램의 일부이기 때문에 공제 받을 수 없는 것이 3. 학사학위가 없는 목회자가 대학교육을 받기 위하여 지출한 교육비는, 그 학사학위가 목회자 로 하여금 새로운 직종이나 사업 을 시작할 어떠한 자격을 부여하 지않는경우에한하여공제할 수 있는 Educational expenses로 인정 받는다[Glasgow v. Commissioner, 31 T.C.M. 310 (1972)]. 4. 제이교회의 음악목회자 C가 대학에 지불한 음악 수업들은 공 제할 수 없는 개인비용이 이유 는 그 음악과목들이 음악 목회자 B로 하여금 공립학교나 전문대 학의 음악 교사가 될 자격을 부 여하는 음악 교직과목들이기 때 문이다[Burt v. Comm-issioner, 40 T.C.M. 1164 (1980). 5. 현재 교회에서 사역하고 있지 않고 또 한 교회에서 사역한 경험도 없는 A씨가 신학교에 재학하면서 지 출한 교육비는 공제받을 수 없는 개인경비일 뿐이 이유는, 사역 을 하지 않는 A씨의 신학교육이 교회에서 현재 사역하고 있는 목 회자를 위한 것이 아닐 뿐만 아 니라 목회라는 새로운 직종과 사 업을 시작할 수 있는 최소한도의 교육자격을 부여하기 때문이 6. 무보수로 사역하는 목회자는 유급사역을 하지 않기 때문에 교 육비를 공제할 수 없다[IRS Letter Ruling 9431024]. 7. 연방 조세법원은 대학에서 학사학위 과정의 수업들을 듣는 목회자의 학비공제 신청을 불허 했 목회 자가 학비 공제 신청한 수업들은 Introduction to Counseling, Internship in Ministry Practice, Death and Dying as a Life Cycle, Modern Social Problems, The Family, Community, Ethics in Human Services, Symphonic Choir, Basic Writing, and Writing Strategies 등 목회 사역에 도움이 되는 것들이었지만, 목회자가 교 회에서 목회활동을 계속하는 데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것은 아니 었기 때문이 교회가 소속된 피스리버노회 (총38교회)는 당초 교회측의 분리 요청을 거부, 교회측이 분열해 나갔다 고 단죄했 그러나 2월 28일 뒤늦게 대책위원회를 구성, 노회 지도자들과 교인들과의 협 상 끝에 대다수가 3월21일자로 떠나는 것을 허용키로 합의했 이미 2월10일부터 별도의 예배를 가져오던 분리측은 부활절을 기 목회활동비의 항목별 공제(7) 김한상 목사 walterk888@hanmail.net -비영리법인 행정 컨설턴트 -덴빌장로교회 담임(안식년) -회계학 석사(Univ. of Illinois) -목회학 석사(Gordon Conwell Theological Seminary) 비즈니스 선물 제공 목회활동 위한 것 증명을 상담학 등 교육비 사역 향상이 목적이면 가능 목회자는 세금보고서에 자신이 지불한 금액은 국세청에서 규정 하는 학비 공제 신청 조건에 부 합한 용도로 사용된 것이 때문에, Tuition, Books, Course-related fees등의 Continuing education 의 명목으로 $9,698을 공제 신청 했었 그러나 미 국세청은 목회 자의 신청을 불허하고, 또한 미 연방 조세법원도 국세청의 손을 들어주면서 목회자의 신청을 불 허하였 목회자가 수강한 수업 들은 나중에 목회자가 학사 학위 를취득할수있게했고, 또한새 롭게 취득한 학사학위는 목회자 로 하여금 현재의 교회사역외의 다른 직종의 길로 갈 수 있는 기 회들을 제공하기 때문에, 현 고용 주인 교회가 그 수업들을 반드시 수강해야 한다고 명시한다 할지 라도 공제받을 수 있는 학비로 인정받지는 못하는 것이 새로운 직종이나 사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이 무 엇이냐 하는 정의는 교육을 받기 전과 받고 난 후에 목회자가 할 수 있는 업무와 활동이 무엇이냐 에 달려 있 이러한 정의에 따 라, 학사 학위가 없는 목회자가 학사 학위 수업을 받음으로 주어 진 새로운 업무와 활동 가능성이 학비공제를 받을 수 없게 만드는 것이 더구나 수업을 수강한 목 회자의 목적은 너무나 주관적이 며 적절치 못한 것으로 간주되어, 학위 취득으로 주어진 새로운 활 동 및 업무 가능성을 목회자가 전혀 추구하지 않았다거나 그럴 의도가 전혀 없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 만으로는 공제가 불가하 다는 것이 국세청과 조세법원의 입장인 것이 따라서 목회자의 학비 공제 신 청을 불허한 국세청과 입장을 같 이 하는 조세 법원은, 학사 학위 를 취득할 수 있는 과목들을 수 강함으로 목회자는 새로운 활동 과 업무를 교회뿐만 아니라 다양 한 사회복지 및 서비스 기관, 공 공 서비스 기관, 비영리 단체 등 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 기 때문에 교회에 남아서 사역을 계속 한다 할 찌라도 학비공제는 불가하다고 판결했다[Warren v. Commissioner, T.C.Memo. 2003-175 (2003)]. b. Special deduction for higher education expenses 미 의회는 2001년에 납세자로 하여금 해당 년도에 지출한 학사 학위 이상의 교육비를 조정 후 총소득을 계산하기 이전에 공제 해 다른 예배처로 떠나고 나머지 는 현 건물에서 계속 예배한 스티븐스 목사가 이끄는 분리측 은 뉴호프장로교회란 새 이름으 로 교회를 시작하게 된 PCUSA는 미국성공회와 비슷 한 동성애/신학 이슈 등으로 교 단 내 갈등을 겪어왔 할 수 있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EGTRRA). 공제 가능한 금액은 HOPE 세액공제 금액과 같은 방 식으로 정의되기 때문에, 수업과 관련해서 지출한 식대비, 숙박비, 보험비, 차량비 및 그 밖의 개인 적인 비용들은 공제불가 비용들 이 또한 스포츠, 게임, 취미활동을 위한 교육비들도 학위과정의 일 부로써 요구되는 수업들이 아니 라면 공제 불가 비용들이며, 고용 주가 제공한 학비 보조금이나 장 학금으로 지불된 교육비도 공제 불가 비용들이 이와 같이 여러 가지 조건들을 충족한 교육비는 항목별 공제 사용 여부와 관계없 이 공제할 수 있지만, HOPE credit이나 Lifetime Learning Credit과 함께 공제할 수는 없 그러나 소득공제와 비과세 적용 을 동일한 교육비에 사용하는 경 우가 아니라면 qualified tuition plan의 배 당 금, education individual retirement account의 배 당금, education savings bonds의 이자 등을 비과세 처리할 수 있 교회차터 NP0 Service 선교 비영리 단체 미국내 모든 주 교회, 선교, 비영리 단체등록 연방 정부, 주 정부 면세 신청 (323)737-1101 2135 6th Ave., L.A., CA 90018 김한희 세계선교센타 회장: 이응신 예수님의 아이들 불우아동 교육 구제 선교사역 전세계 15만명의 어린이를 주님께로... Tel.(303)757-0777 Fax. (303)757-0699 P.O. Box 24015, Denver, CO 80224 http://www.coj.org E-Mail:coj@coj.org 얼마 전 교단에서 일을 하고 있는 친구가 아니 왜 목사 들은 자기 잘못들은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자기편만 들어달 라고 하는지 모르겠어. 나도 목사지만 정말 목회를 엉망으 로 하면서 자기 권리만 주장하는 목사들이 너무 많아 하면 서 요즘 골치 아프다고 합니 또 얼마 전에는 목사를 찾 고 있는 교회의 리더 한 분이 전화를 하셔서 이런 부탁을 합니 목사님, 저희들은 다른 것 바라지 않습니 그냥 평범한 목사님이면 좋습니 설교를 잘한다거나 목회를 잘 해서 크게 부흥시키는 실력을 가진 목사님을 찾는 것 아닙 니 그냥 정상적인 목사님이면 됩니 저는 전화를 끊고 잠시 당황을 했습니 그냥 평범한 목사이면 좋습니다. 정상적인 목사님이면 됩니다 라는 부탁의 말에는 그 교인들 이 경험해야 했던 아픔들이 강하게 배어 나왔습니 그런가 하면 어느 모임에서 다리에 상처를 입은 목사를 만나 이유를 물어보았더니 사무실 환경조건이 너무 나빠서 이상한 벌레들에게 물렸다고 합니 위로의 말씀을 드렸더 니 그분이 이런 말씀을 하십니 목사님, 벌레에게 물리는 것은 잠시 아플 뿐 이예요. 사람들에게 물리는 것이 너무 힘들어요. 그러면서 계속 이렇게 말합니 목사님, 저는 목사는 그냥 목회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목사로서 정도를 걸으면 되는 것인 줄 알았는데 목회라는 것이 그런 것이 아닌 것 같아요. 교인이면 그래도 기본적으로 예수님 때문에 세상 사람들이 못되게 하는 것과는 다를 줄 알았습 니 그런데 제가 영주권이 없다는 것이 이렇게 큰 죄가 되어 어려움을 당할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 목사라 고 해도 영주권이 없는 목사는 인격이나 자존심을 함부로 모독해도 되는 줄 아는 것 같아요. 우리교회에도 신앙생활 하다가 다른 교회에서 상처받고 오는 분들이 있습니 크게 두 가지 모습입니 하나는 새 로운 교회에서 새롭게 변화된 신앙생활을 하려고 결단하는 분들이고 다른 하나는 옛 교회에서 하던 그 경험과 습관을 가지고 우리교회를 바꾸려는 분들입니 전자를 만나면 목 회가 행복하고 후자를 만나면 참 골치 아픕니 멀쩡한 목사도 맞지 않는 교회에 보내지면 능력 없는 목 사 되는 경우 많고 괜찮은 교인들도 목사 잘못 만나면 나쁜 교인처럼 되는 경우를 당합니 이민목회 목사나 교인들에 게 선택의 폭이 좁다 보니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도저히 불가능한 목회가 이민목회인 것 같습니 한국의 목회는 목사에게 기대도 많으면서 존경과 권위인정이 있습니 미 국교회 목회는 목사에게 강요나 기대를 많이 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목회자를 과잉으로 존중하거나 거룩한 권위로 인정 하지도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 그러나 상식과 합리적 인 대우를 해준다고 합니 그런데 이민교회에서는 목사에 게 기대와 강요하는 것이 많은 반면 권위는 별로 인정하지 않고 교인들도 헌신이 약한 문제 때문에 어려움이 많다고들 합 니 다. 소 위 high expectation(높 은 기 대 )와 high commitment(높은 헌신)이 한국 교회이고 미국교회는 low expectation(낮은 기대)와 low commitment(낮은 헌신)인 반면 이민교회는 high expectation에 low commitment이기 때문에 문제라는 것입니 물론 교회마다 다르겠지만 전반적으로 일리가 있는 말입니 그런데 신기한 것은 이민목회자들의 자녀들 가운데 목회 자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는 것이고 그런 이민교회 교인들의 자녀들이 오늘 우리들의 교회를 지켜나가고 있다는 것입니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설명이 되지 않는 일입니 김정호 목사(아틀란타 한인교회) 기적의 동산 임마누엘세계기도원 - 갑절의 영감과 권능 받아 사명감당 - 영육간 질병 치료 / 문제해결 - 개교회 집회초청 응함(300여 교회 집회인도) 원장 : 강정자 목사 760. 868. 4576 <cp> 213.880.3092 11327 Oasis Rd., Pinon Hills, CA 92372
동부 중부 한인교계 Nation www.christiantoday.us 2008년 4월 2일 수요일 / 456호 8 1세 전통 + 2세 열정 모색하자 킴넷, 교회와 선교 지도자 컨퍼런스 열고 북한 땅에 구원을 주시옵소서 부흥 한국 고형원 전도사 찬양집회 <NY> 킴넷(KIMNET 세계 선교 동역 네트워크)이 주최하는 2008 년 북미주 교회및 선교 지도자 대회가 3월 24일-27일 차세대를 세우는 목회와 선교 라는 주제로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에 서 열렸 1세 목회자들과 2세 목회자들 사이의 막힌 담을 헐고 둘을 하 나로 만들기 위해서 마련된 세미 나는, 다수의 참석자가 1세 목회 자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세 목 회자들을 위해서 영어로 진행되 었 인도네시아에서 사역하고 있는 킴넷 사무처장 이은무 선교사는 인삿말을 통해 같은 한국 민족 이지만, 각기 다른 문화와 언어 배경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모 인 독특한 컨퍼런스이다 라고 소 감을 밝혔 이어 PGM(Professional for Global Mission) 대표이자 킴넷의 부대표인 호성기 목사(필라 안디 옥교회)의 저녁 선교 집회가 이 교계단신 뉴욕초대교회 효도관광 실시 <NY> 뉴욕초대교회(김승 희 목사)는 노인 효도관광 을 5월 12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 관장지는 자이언 트 캐년, 세도나, 목화석, 모 뉴멘트 밸리, 허리케인 온 천, 파웰호수 유람선 관광, 그랜드캐년, 라스베가스 등 이 신청마감은 4월13일까지 이며 문의처는 (718)639-3021. 러더포드한인교회 창립기념 성회 개최 <NJ> 리더포드한인교회 (최준호 목사)가 창립기념 성회를 4월 18일부터 20일 까지 김정호 목사(아틀란타 한인교회)를 강사로 개최한 지난 1월부터 열린문교회 와 임마누엘교회가 한 식구 가 되어 예배드려오고 있으 며 임마누엘교회의 담임이 었던 김선량 목사는 6월에 은퇴하게 된 문의전화 (973)872-8839. 새비젼교회 담임에 윤대식 목사 취임 <VA> 새비전교회 담임으 로 윤대식 목사가 지난 달 30일 취임했 윤 목사는 시카고 헤브론 교회로 부임하는 김현준 목 사를 이어 새비전교회서 사 역하게 되는데 윤 목사는 델라웨어 사랑의교회를 1997년에 개척, 시무해 왔 었 호성기 목사가 저녁집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 어졌 호 목사는 우리는 무엇 을 위하여 모여야 하는가?(행 <NY> 슬픔의 고난 주간과 기 쁨의 부활절을 맞아, 예수님의 끝없는 사랑을 전하는 쉐퍼드 미 션 오페라단(단장: 박요셉)의 대 형 뮤지컬 Endless Love 끝없는 사랑 이 3월21일 금요일 오후 8 12:1~2) 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 하며, 무릎 꿇고 기도하는 1세 들의 신앙 전통과, 똑똑하고 지 적인 2세들의 신앙 열정이 하나 가 되어, 연합하는 목회를 이루 어나가야 한다 고 강조하였 설교 후에는 1세와 2세 목회자 들이 함께 손잡고 앞으로 나와서 문화와 언어가 달라도 성령님이 하나되게 해주시길, 성질 급하게 정죄하기 이전에 먼저 참아주고 기도하는 1세가 되길, 주님의 말 씀을 따지기 이전에 먼저 순종하 는 2세가 되길, 그리하여 1세와 2세가 하나됨으로 하나님의 사명 을 감당하길 간절히 기도하였 이번 컨퍼런스의 특징은, 1세 목회자의 주제 발표에 대한 2세 시, 3월23일 주일 오후7시 뉴욕 교협 주최(회장: 황동익 목사)로 Queens Borough Performing Arts Center 에서 공연되었 굶주리고 억압받는 북녁 땅의 동포들과, 북한을 탈출하여 떠돌 <IL> 뒹구는 동전들을 정성껏 모아 고아들에게 희망을 실어준 한국에 있는 고아들과 소년소 녀 가장 및 극빈가정 자녀를 돕 고 있는 고어헤드선교회 시카고 지부(지부장: 변현숙)가 이들에게 교복 입혀 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 고어헤드 변현숙 시카고지부장 은 한국의 불우 청소년들 중에 는 교복을 입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고 소개하고, 이들에게 교 복을 입혀 줌으로써 학창시절의 부푼 꿈을 밝게 펼칠 수 있도록 도울 것 이라고 설명했 이를 위해 고허헤드 시카고 지 부는 10-15달러 정도가 들어가 목회자의 입장을 들어보는 시간 이 마련되었다는 점이 3월25 일에는 이원상 목사(와싱턴 중앙 장로교회 원로)의 차세대가 보 는 1세대의 특성과 긍정적 가치 관 에대해정민목사가2세입 장에서 답했으며, 정인수 목사(아 틀란타연합교회)의 1세대가 보 는 차세대의 잠재력과 미래상 에 대해 짐 밥 목사가 2세 입장에서 답했 3월26일에는 어떻게 선교를 활성화 시킬 것인가 라는 주제로 김원기 목사(휄로쉽교회)가 선교 부흥집회를 인도하였으며, 마지 막 날인 3월27일에는, 원동연 박 사의 5차원 전면 교육 학습법 강의와 김종필 목사의 중보기도 학교 가 이어졌 북한동포 구원과 영혼의 자유 기원 뮤지컬 끝없는 사랑 쉐퍼드 미션 오페라단이 초연 쉐퍼드 미션 오페라단이 대형 뮤지컬 끝없는 사랑 을 공연하고 있 금식해 모은 성금 박현영 사모에게 전달 <IL> 엑소더스교회(이철원 목 사)는 전교인이 고난주간에 금 식하면서 모은 성금을 지난 28 일 박현영 사모에게 전달했 한끼에 5달러로 계산해 240끼를 금식한 성금이 박현영 사모 자택을 방문해 성금전달과 함께 기도회를 가 진 엑소더스 교회는 2년전 목사 였던 남편을 잃고, 어린 두 자녀 와 함께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 는 박 사모 소식을 전해듣고, 매 달 이들 가족들을 위한 기도와 물질을 후원하고 있 두 자녀 중 한명은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 이철원 목사는 박 사모가 폐 에 이상이 생기는등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걱정이다 라고 말했 고 있는 수만 명의 탈북자들에 게도 주님의 끝없는 사랑이 전 해져서 북한 땅이 구원받고, 영 혼의 자유를 누리게 되길 기도 하며 준비한 공연은, 박요셉 단 장이 총감독/연출을 맡았으며, 뉴욕성신교회(신현택 목사) 신인 선 사모가 시나리오를 맡았 첫 장면은, 천 목사가 탈북을 시도하다 잡힌 여인을 도우며 왜 예수님께서 2000년 전에 십 자가에 못박혔는지 를 설명하면 서 시작된 고통 가운데서 십 자가에 매달려 우리 죄를 대신 지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면 서,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끝없 는 사랑을 깨닫게 하는 것이 뉴욕 쉐퍼드 콰이어, 우리엘 남성 중창단, 어린양 교회 워십 댄싱팀, 에반젤 오페라단과 함 께 한 정상급 성악가 최성숙, 윤 자영, 양군식, 한문섭, 한선욱의 공연은 무대를 더욱 빛냈 고아에게 교복 입혀주세요 고어헤드 선교회 돼지 저금통 나누기 운동 는 돼지 저금통 나누기 운동을 펼치고 있 변현숙 지부장은 지난해 고아 들에게 성탄절 선물을 보내기 위 해 돼지 저금통 나누기 운동을 회원중심으로 전개, 좋은 결실을 올렸다 고 말하고, 교회차원에서 동참한다면 큰 성과를 거둘 것으 로 내다봤 헤브론교회 송용걸 목사 초청 부흥회 김현준 목사 위임식 함께 <IL> 헤브론교회는 4월25일 부터 27일까지 교회창립 23주 부흥 한국 의 대표 고형원 전도사가 찬양을 인도하고 있 <NY> 물이 바다 덮음같이, 모든 열방 주 볼 때까지 등으 로 잘 알려진 고형원 전도사(선 교단체 부흥 한국 의 대표)의 찬 양집회가 3월19일에 가스펠 휄로 우십교회(성현경 목사), 3월20일 에 퀸즈장로교회(장영춘 목사)에 서 열렸 1994년 부터 북한 땅을 위해 기도해 왔다는 고형원 전도사. 1990년-2000년 캐나다에 머물 고 있을 당시 북한의 어려움을 해외에서 듣고, 1996년 부흥 을 작곡 했으며, 부흥 콘서트 이후에 본격적으로 북한의 회복을 위해 헌신하고 기도하게 되었 300만의 동포들이 굶어 죽어가 고 있는 북한의 현실을 바라보며, 2000년 북한 땅이 살아나길 기도 하는 마음으로 한라에서 백두까 지 백두에서 땅끝까지 를 만들었 하나님께서는 한반도를 시작 으로 북한과 열방으로 까지 뻗어 나가는 길을 환상으로 보여주기 도 하셨 고형원 전도사가 이끄는 부흥 한국 팀이 미주 지역을 순회하며 찬양 집회를 여는 이유는, 미국 시민권을갖고있는한인2세들 에게 북한의 복음화에 대한 사명 을 불러일으키기 위함이 아직 전쟁에 대한 마음의 상처가 남아 있는 남한 사람들 보다는, 해외에 있는 교포 형제 자매들을 하나님 께서 지금 들어 쓰기 원하신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북한에도 현 재 수십만의 교인들이 숨어 지내 고 있 순교자의 자녀들끼리 결 혼하며 신앙을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며 고 전도사는 한국 교회 에 주신 예배의 축복, 영적 DNA 를 가지고 지구상에서 가장 큰 감옥 안에 살고 있는 북한 땅의 구원을 위해, 이날 뉴욕 뉴저지의 젊은이들은 주님 다시 올 때까 지,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부흥 등의 찬양을 부르며 간절 히 기도했 뉴욕권사선교합창단이 동산교회에서 율동과 함께 찬양하고 있 아름답고 탄력있는 감동의 찬양 뉴욕권사선교합창단, 동산교회서 공연 <NY>뉴욕권사선교합창단(단 장: 이은숙 지휘: 양재원)은 찬 양의 기쁨과 은혜를 함께 나누는 교회 순방 연주회를 3월26일 오 후 8시30분 브롱스의 한인동산 장로교회(이풍삼 목사)에서 열었 이풍삼 목사의 예수님 이야기 로가득찬교회 라는 제목의 메 시지 후 열린 뉴욕권사선교합창 년 부흥회를 전임 목회자였던 송용걸 목사를 강사로 개최한 아울러 같은 기간중에 새 담임으로 부임한 김현준 목사 의 위임식도 갖게 된 송 목사는 5개월전 한국으로 사역지를 옮긴 바 있 단의 연주는 참 좋으신 주님 으 로 시작되어 하나님의 나팔소 리 내가 탄 마차는 서로 사 랑하자 쿰바야 등 친숙한 찬 양들을 불렀고 교인들은 한 곡 한 곡 연주가 끝날 때 마다 큰 소리로 아멘으로 화답하였 2부로 진행된 음악회 중간에는 유필봉 권사와 양재원 지휘자가 아름다운 화음의 2중창으로 주 를 높이리 를 연주하였 동산교회 이풍삼 담임목사는 늘 예수님의 이야기를 노래로 연주 하시는 권사님들의 찬양이 라 더욱 은혜로웠고, 철저한 훈 련으로 목소리에서 나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아름답고 탄력있 는 소리의 찬양이라 더욱 감동스 러웠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는 교회들 갈보리순복음사랑교회 담임목사: 김용우 교회:(510)697-9191 / (510)264-9191 1323 Central Ave., Alameda, CA 94501 주일1부:오전10시30분,2부:오후1시,금요기도회:오후7시30분 남가주든든한교회 담임목사: 김충일 교회:(213)481-2779 / Fax (213)481-3761 1645 Beverly Blvd.,Los Angeles, CA 90026 주일1부-8:30,2부-10:30,청년부예배: 오후1:30,금요기도회:오후8:00 덴버동산침례교회 담임목사: 이성서 교회:(303)753-6363 / Fax:(303)753-6999 1990 S. Newport St., Denver, CO 80224 주일낮예배:11시,저녁예배:7시,수요예배:저녁7시 동양선교교회 담임목사: 강준민 교회:(323)466-1234 /Fax:(323)466-0816 424 N. Western Ave., L.A., CA 90004 주일1부:8시, 2부:9시45분, 열린예배:12시, 젊은이예배: 오후2시30분 벅스카운티장로교회 담임목사: 김풍운 교회:(215)945-1512, 295-5162 /Fax:(215)945-2095 1550 Woobourne Rd., Levittown, PA 19057 주일예배:1부-오전9시,2부-10:15,3부-11:30, 수요예배:오후8시 나성열린문교회 담임목사: 박헌성 교회:(213)386-5116 / Fax:(213)386-5158 3300 Wilshire Bl., Los Angeles, CA 90010 주일 1부: 오전8시, 2부:오전11시30분,3부:오후1시,영어:오전10시, 찬양예배: 오후3시30분 뉴욕중부교회 담임목사: 김재열 교회:(718)279-2757,8 / Fax:(718)279-1823 252-00 Horace Harding Exp., Little Neck, NY 11362 주일1부:오전8시,2부:10시,3부:정오12시,4부(영어):오후2시 덴버든든한교회 담임목사: 주성철 교회:(720)384-6995 / www.kgoodnews.com 8505 S. Valley Hwy,Englewood, CO 80016 주일예배:오후 12시30분, 수요사랑방:오후 7시30분 라스베가스 엘림연합장로교회 담임목사: 박상철 교회:(702)454-2525 F. (702)454-2422 3500 E. Harmon Ave. Las Vegas, NV 89121 주일예배 : 1부 9시, 2부 11시, 오후찬양예배 3시, 수요예배 오후7시30분 베들레헴교회 담임목사: 서종천 교회:(213)380-0028 / Fax:(213)380-0058 1183 Hoover St., Los Angeles, CA 90006 주일예배:1부-9시,2부-11시,금요기도회:오후8시30분,새벽예배:오전5시30분 나성한인감리교회 담임목사: 김종환 교회:(213)384-7711 / Fax(213)384-7710 433 S. Normandie Ave.., Los Angeles, CA 90020 주일예배:1부-오전8시,2부-9시30분,3부-11시30분,4부(영어)-오후1시30분,5부(청년)-오후2시 뉴욕충신장로교회 담임목사: 김혜택 교회:(718)359-0040 /FAX:(718)359-3864 153-11 Barclay Ave., Flushing, NY 11355 주일예배:1부 오전8시,2부:10시,3부:11시 30분, 4부:2시(영어) 덴버한인장로교회 원로목사: 이희봉, 담임목사: 김 유 교회:(303)422-6950 / Fax:(303)422-6945 7755 Kipling St., Arvada, CO 80005 주일낮예배:11시,주일오후찬양예배:2시,금요기도회:저녁7시30분 로스앤젤레스 희망의교회 담임목사: 이 경환 교회:(323)939-3677 1128 S. Crenshaw Bl., L.A., CA 90019 주일예배 : 1부 9시, 2부 11시, 수요예배 오후7시45분 벧 엘 교 회 담임목사: 오성관 교회:(303)423-1392 / 사택:(303)466-1216 6415 W. 44th Ave., Wheat Ridge, CO 80033 주일1부:오전9시,2부:오전11시,금요순모임:오후7시30분 남가주동신교회 담임목사: 손병렬 교회:(714)680-9556, 9557 / Fax (714)680-6418 2121 E. Wilshire Ave., Fullerton, CA 92831 주일1부-8시,2부-10시,3부-11시30분,4부(청년)-1시30분 뉴저지성도교회 담임목사: 허상회 교회:(201)342-9194 / Fax:(201)943-5204 309 State St. Hackensack, NJ 07601 주일예배: 오전11시, 찬양예배:오후2시, 수요예배:오후8시 동문교회 담임목사: 이규섭 교회:(213)483-6625 / Fax:(213)483-6675 1901 Beverly Bl., Los Angeles, CA 90057 주일1부:8시30분,2부:10시(영어).10시(한어),3부:11시45분,새벽기도:매일5시30분 로턴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심평종 교회:(580)357-0681 / 사택:(580)536-7631 920 N.W. 38th St., Lawton, OK 73505 주일낮예배:11시,주일저녁예배:7시,수요예배:7시 벧엘장로교회 담임목사: 변영익 교회:(323)937-1732 / Fax:(323)931-2836 857 S. La Brea Ave., Los Angeles, CA 90036 매일새벽기도:5시30분,주일1부:오전9시30분, 2부:오전11시
서부 한인교계 Nation www.christiantoday.us 2008년 4월 2일 수요일 / 456호 9 남가주교협의 서해안 태안반도 방문단 이 태안지역 21개 교회에 성금을 전달했 태안 어민들에 사랑을 남가주교협, 기름유출 피해 가정에 성금 2만불 전달 <CA> 태안 어민들에게 따뜻 한 사랑을 전합니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신승훈 목사)는 지난 19일 기자회 견을 갖고,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 피해자 돕기를 위한 한국방문 결 과를 보고하는 한편 모금운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 교협은 그동안 기름유출 사고 로 인해 큰 고통을 겪는 어민들 을 위한 사랑 나누기 캠페인으로 태안반도 피해자 돕기 이민교회 모금 운동 을 전개해왔 이번 방문단에는 박종대 목사를 대표 단장으로 이성우 목사와 최문환 장로등10명이함께했 남가주교협은 서해안 태안반 도 피해자 방문단 을 구성해 지 난달 한국을 방문했으며, 피해지 역의 목회자와 교회협의회를 통 해 생계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기 금을 전달했다고 밝혔 방문단 은 2만달러를 한기총 산하 한국 기독교봉사단과 서해안목회자기 도회(회장:강형석 목사)에 1차 성 금 2만달러를 기탁, 33개 피해 가 정에 각 30만-50만원씩을 지원 했 남가주교협 회장 신승훈 목사 는 태안 지역이 완전히 원상복 여름성경학교 및 교회학교 교사 강습회 일정 <CA> 참된 교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교육과 훈련을 통해 만들어져 가는 것입니 어린이전도협회는 여름성경학 교 교사강습회(VBS & Sunday School Teacher s Conference) 일 정을 밝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는 강습회는 여름 성경학교 프로그램 교회학교 교사훈련 단기선교 프로그램 여름캠프 프로그램 중고등 부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된 구 되려면 짧아도 10년, 길게 20 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 다 면서 앞으로도 남가주와 미 주 교회들의 정성어린 기금을 모 아 고국을 돕기 위한 노력을 계 속할 것 이라고 밝혔 이날 미국 방문길에 교협을 찾 은 이상권 목사(서해안목회자기 도회 총무)는 현지상황을 전하면 서 멀리 타국에서 이민생활을 하면서도 고국의 아픔을 위해 성 금을 모아 보내준 뜨거운 사람에 진심으로 감사한다 고 말했 이 목사는 또 조국의 아픔을 위해 태평양을 넘는 각별한 사랑으로 태안지역에 큰 위로와 희망을 전 해 주어 감사하다 는 진태구 태 안군수의 감사패를 전달했 이번 성금에는 나성청운교회, 주님의영광교회, 풍성한교회, 어 바인침례교회, LA온누리교회, 나 성열린문교회, 생수의강교회, 또 감사선교교회, 은혜한인교회, 샌 디에고갈보리장로교회, 나성순복 음교회, 그리스도의 교회 제자 한 인총회, 안종식 전 봉제협회장, 김혜숙 블란서화장품 도리진 대 표, 장두익 칠보면옥 대표 등이 참여했 문의:(323)735-3000. 지역별 강습회 날짜는 다음과 같 로스엔젤레스: 5월9일 동 양선교교회(강준민 목사) 필라 델피아: 4월28-29일 영생장로교 회(이용걸 목사) 아틀란타: 5월 10일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정인 수 목사) 시애틀: 5월17일 시애 틀연합장로교회(장윤기 목사) 오렌지 카운티: 5월31일 감사한 인교회(김영길 목사) 벤쿠버: 벤쿠버순복음교회(정홍은 목사) 등록접수는 강습일로부터 3일 전까지이며 교사등록비는 $70이 문의전화는 (213)382-1544. 어린이전도협회의 지난해 여름성경학교을 위한 교사 강습회 모습. 한빛성결교회 20주년 찬양축제 4월5일 개최 <CA> 한빛성결교회(차광일 목 사)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찬양 축제를 연 찬양 축제는 4월5일 오후 6시 반 부터 8시까지이며 캄 코랄(지 휘: 이수정), 바리톤 장상근, 소프 라노 이은경, 가수 차유미 & 차 지니, 섹소폰 차병완 등이 출연 한 교회 주소는 1600 E. Merced Ave. W. Covina, CA 91791, 문의 전화는 (626)660-4762(민정식 목 사). 홈리스 사역에 앞장서렵니다 <CA> 홈리스 사역에 앞장설 것입니 미주서 사역하고 있는 노숙자 한인선교단체들이 LA에서 선교 대회를 열고, 하나님이 맡겨주 신 홈리스 섬김의 사역에 더욱 기도와 헌신할 것을 다짐했 미주 노숙자한인선교단체협 의회(KACH)는 지난 25일-28 일 나흘간 JJ 그랜드호텔과 나 성한인연합장로교회(이영진 목 사) 울타리선교회 거리선교 회 선교센터 등에서 선교대회 와 총회 세미나 등을 개최했 또 미주평안교회(송정명 목 사)에서 사역보고 예배를 드렸 으며, 홈리스 사역현장과 함께 홈리스 사역단체인 드림센터를 방문하기도 했 둘째 날인 26일 오전 10시30 분 나성한인연합장로교회에서 열린 선교대회는 노숙자 선교 단체와 남가주 교회연합단체 대표들이 함께 모여 선교보고 간증과 사역성공 사례를 나누 는 한편 노숙자 사역에 동참할 것을 약속하는 자리로 마련됐 이날 선교대회는 나하나 선 교사(울타리선교회)의 사회로 박영빈 목사 찬양인도, 백은학 장로(LA 홀리클럽) 기도, 홍선 아 선교사(볼티모어) 성경봉독, <CA> 오는 7월 3 4일 양일간 콜로시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나성 다민족 기도회 가 9월로 연기됐 한-라티노 교 계 지도자 30여 명은 지난 24일 은혜한인교회(한 기홍 목사)에서 나성 다민족 화 합과 일치를 위 한 기도회 의두 번째 준비모임을 갖고, LA다민족 성시화 운동본부 노숙자한인선교단체협, 선교대회와 총회 세미나 열고 회장에 최상진 목사 선출 사역보고 드림센터 방문도 를 창립키로 결정했 또 기도성 회를 준비부족으로 인해 9월6일 오후2시-10시 열기로 결정했 장소 또한 1만7000명-2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스포츠 아레나로 옮기기로 했 김영빈 목사(중남미전략연구소 소장)의 사회와 찬양인도로 시작 된 이날 준비모임은 한기홍 목사 의 인사말과 바스토 카를로스 긴 테르 목사의 기도, 한기홍 목사의 비전 나눔, 연합실행위원회 소개, 레네 몰리나 목사의 설교, 합심기 도, 송정명 목사(LA성시화운동 대 표)의 기도 등으로 진행됐 한기홍 목사는 비전 나눔을 통 해 한인과 히스패닉 등 다민족 이 함께 살고 있는 곳에서의 필 샛별선교합창단(지휘:주광옥 교 수) 찬양, 김진숙 목사(KACH 직전회장)의 가장 작은자 란 제목의 설교, 신승훈 목사(남가 주교협 회장) 축사, 방익수 목사 축가, 엄규서(남가주한인목사회 부회장) 김국진(사우스베이 목 사회 회장) 목사의 권면, 최상진 목사의 선교보고 간증, 윌리엄 버든(울타리선교회) 형제의 사 역성공 사례발표, 김수철 목사 (거리선교회 대표) 인사말 순으 로 진행됐 노숙자한인선교단체협의회는 또 첫날 저녁에 정기총회를 갖 고, 새 회장에 최상진 목사(워싱 턴 평화나눔공동체 대표)를 선 출했 총회에서는 또한 임원 나성 다민족 기도회 9월6일로 연기 오후2시-10시 스포츠 아레나서 화합과 일치 주제로 한-라티노 목회자들, 2차 준비모임 실행위원 발표도 연적인 갈등을 벗고 화합하는 길 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 로만 가능하다 면서 이 기도회 를 다른 민족들과 타주로 계속 이어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 레네 몰리나 목사는 호기심이 많은 신부 란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이 임재할 때 성령의 역 사가 일어나고 이 땅이 성시화 될 것 이라면서 우리 교회들이 하나되어 화합하고 기도함으로서 많은 형제들을 주님께로 이끌어 나가자 고 강조했 또 이날 참석자들은 LA 성시 화 미국의 영적 대각성 다민 족 기도회의 성공적 개최 한- 라티노 교회의 화합과 일치 등을 위해 합심 기도했 한편 다민족 연합기도회의 정 식명칭과 프로그램은 4월 중순에 있을 실행위원회에서 결정된 으로 서기에 나주옥 목사(울타 리선교회 대표), 회계에 박영빈 목사(거리선교회 미주지역 담 당)를 각각 선임했 신임회장 최상진 목사는 취임 인사를 통해 미 전역의 한인 노숙자 선교단체들이 하나가 미주 노숙자한인선교단체협의회가 주최한 선교대회의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했 한-라티노 목회자들이 나성 다민족성회 를 위해 기도 하고 있 되어 소외된 이웃사랑의 큰 열 매를 맺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 라면서 미주 한인교회와 성도 들이 노숙자 사역에 적극 동참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밝혔 이번 대회와 예배에는 노숙자 선교단체 대표들의 사역보고와 간증이 잇따랐 유은주 선교 사(커네티컷 아가페노숙자교회) 는 6년 전인 2002년 김진숙 <CA> 남가주사랑의교회(김승 욱목사)는창립20주년을맞아, 4월 한달 동안 기념예배와 축하 행사를 갖는 기념 감사예배는 13일 주일 1 부에서 4부까지 드리며, 이날 오 후에는 전 부서를 대상으로 사랑 의 가족 글짓기대회를 개최한 <CA> 곽철환 목사가 윌셔연합 감리교회를 떠난 곽 목사는 한인연합감리교회 (UMC)의 가주태평양노회에서 재 파송을 받지 못해 3월31일부로 사역지인 윌셔연합감리교회를 휴 직한 것으로 알려졌 UMC는 매년 7월1일부터 다음 해 6월30일까지 1년동안 목회자 를 파송하는 제도에 따라, 목회자 가 해당 교회에 계속 시무하기 위해선 소속노회의 재파송 및 갱 선교사의 세미나에 참석해 노 숙자 선교에 대한 도전을 받았 다 면서, 노숙자 급식과 예배사 역 노숙자에 방과 살림도구 제공 등의 사역을 전개하고 있 다고 밝혔 또한 최상진 목사 는 미국에 유학 왔으나 하나님 의 부르심으로 모든 것을 내려 놓고 흑인 갱들이 넘쳐나는 워 싱턴 할렘가에서 노숙자 사역 을 시작했다 면서, 주님께서 헐 벗고 굶주린 이들과 함께 계신 다는 믿음으로 흑인 노숙자 를 위한 식탁 공동체 노숙자 교회인 평화의 집 설립 빈민 어린이를 위한 무용교실 및 학 업 클래스 개설 재활용품 나 눔을 통한 스토어 운영 의료 선교사업 빈곤층 가정의 주 택보수와 주거환경 개선 등을 하는 망치선교회 운영 등 새 예루살렘 프로젝트 를 실시하 고 있다고 말했 한편 KACH 대표 12명은 마 지막날인 27일 홈리스 사역의 성공사례로 꼽히는 드림센터 (Drean Center)를 방문했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드림센터는 미 서부 최대규모의 홈리스 사 역센터로 매일 600여명의 노숙 자를 돌보고 있 남가주사랑의교회 창립 20주년 13일 감사예배 찬양축제 글짓기대회도 새순교회 말씀 사랑축제 4-6일 임동선 목사 강사로 <CA> 새순교회(서동준 목사) 는4월4일-6일사흘간 말씀 사랑축제 를 갖는 이번 축제에는 임동선 목사 (동양선교교회 원로 월드미션 대 총장)가 강사로 나선 임 곽철환 목사 윌셔연합감리교회 떠난다 또 5일에는 탄생축하 비전축제예 배, 12일 토요연합 새벽예배 때 평신도 선교사 파송 및 사랑유치 원 건립헌금 전달과 20주년 기념 식목, 12일 오후7시에는 창립 20 주년 찬양축제를 연 또한 27 일 주일 3부예배에는 홀리웨이브 1주년 감사축제가 열린 목사는 4일과 5일에는 오후 7 시30분, 6일에는 오전9시와 11 시등총4번에걸쳐집회를 인도한 새순교회는 최근 LA 한인타 운에 위치한 Charles H.Kim 초 등학교 강당으로 예배처소를 이전했 신을 받아야 한 통상적으로 3 월까지 재파송을 받지 못하면 교 회를 떠나야 한 곽 목사가 노회로부터 재파송 을 받지 못한 이유는 과거부터 문제가 되어 온 가정불화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 곽 목사는 결국 재파송을 받지 못했고 4월1일부 터 6월30일까지 휴직에 들어가게 됐 이 휴직 기간이 끝나는 오는 7 월1일까지 윌셔연합감리교회로 재파송을 받으면 재부임할 수 있 지만, 현재로선 어려울 것으로 보 인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는 교회들 보스턴장로교회 담임목사: 전덕영 교회:(508)435-4579 / 사택:(508)478-9705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주일예배: 오전11시, 수요예배: 오후8시 새생명커뮤니티교회 담임목사: 김홍석 교회:(718)494-4900 / 선교센타:(718)344-9493 2800 Victory Bl.,Art Ctr.,1P(본당),교회:225 Richmond Hill Rd., S.I.,NY 10314 주일예배:오전11시, 수요예배 : 오후9시 새창조교회 담임목사 : 최학량 교회:(310)325-0501 / Fax:(310)325-4282 23814 S. Vermont Ave. harbor city, CA 90710 주일예배:1부 오전9시,2부 11시, 찬양과경배 오후1시30분, 수요예배 오후7시30분 샬롯한인장로교회 임시당회장: 강준원 교회: (704)529-0900 / Fax (704)529-0998 701 Scaleybark Rd., Charlotte, NC 28209 주일1부 : 오전9시30분, 2부: 11시, 수요: 오후8시, 금요찬양 : 오후8시 성복교회 담임목사: 추창효 교회:(213)422-6654 (323)726-3337 1543 W. Olympic Blvd. #328, Los Angeles, CA 90015 주일예배:1부-오전11시, 2부-오후1시, 금요기도회-8:30, 새벽기도회-5:30 시온성장로교회 담임목사: 박종안 교회:(323)933-8690 / 사택:(213)388-9334 1809 S. West Bl., Los Angeles, CA 90019 주일예배:1부-10시, 2부-11시30분,금요예배:7시30분,새벽기도회:5시30분 안디옥장로교회 담임목사: 지윤성 교회:(818)249-2871 / www.laapc.org 2720 Montrose Ave., Montrose, CA 91020 주일예배: 1부-오전9시, 2부:11시30분,3부:오후2시, 영어예배:오후2시 예수영광교회<구 신광교회> 담임목사: 구기조 교회:(213)383-7236, (213)738-7633 111 N. Virgil Ave., Los Angeles, CA 90004 주일예배:1부-9시30분, 2부-11시, 금요찬양 : 오후7시30분 세계로교회 담임목사: 한규삼 교회:(323)262-2002 / Fax:(323)262-2505 401 N. State St., Ave., Los Angeles, CA 90033 주일1부:10시,2부:11시30분,금요열린성경공부:오후8시 시온장로교회 담임목사: 이상춘 교회:(562)483-7075, (310)793-8349 10356 Monterey St. Bellflower, CA 90706 주일예배:오후1시, 찬양예배:오후3시, 새벽예배: 오전5시30분 앵커리지열린문장로교회 담임목사: 유재일 교회:(907)344-6446 / Fax:(907)344-3182 8220 Briawood St., Anch., AK 99518 주일예배:1부-오전10시,2부-오전11시,3부-오후2시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김성한 교회(254)501-4933 /사택:(254)634-8705 408 N. 80th St. Killeen, TX 76542 주일낮예배:오전11시,수요예배:오후7시,금요예배:오후8시 세계소망교회 담임목사: 오세훈 교회:(213)745-9191 / 사택:(818)893-8607 824 W. Venice Bl., Los Angeles, CA 90015 주일예배:1부-오전8시30분,2부-11시, 찬양예배:오후1시,새벽예배:5시30분 시카고헤브론교회 담임목사: 김현준 교회:(847)394-8454 / Fax:(847)394-8479 511 Schoenbeck Rd., Prospect Hts., IL 60070 주일:1부 오전7시, 2부 9시, 3부 11시, 4부 오후1시 영어예배:1부 오전9시, 2부 11시30분 영생장로교회 담임목사: 이용걸 교회:(215)542-0288 / Fax:(215)542-9037 706 Witmer Rd., Horsham, PA 19044 주일예배:1부-8시,2부-10시,3부-12시,영어-9시30분 임마누엘선교교회 담임목사: 안용식 교회:(323)766-9922 / Fax:(323)766-9923 1818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90006 주일예배: 오전9시,11시, 오후2시30분, 금요찬양예배 : 오후7시30분 세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류재윤 교회:(562)860-7860 / 사택:(562)402-7573 18021 Norwalk Bl., Artesia, CA 90701 주일예배 : 1부영어예배:8시, 2부 11시, 금요기도회 8시 아틀란타한인교회 담임목사: 김정호 교회: (678)381-1004, 0691 / Fax: (678)381-0692 3205 Pleasant Hill Rd, Duluth, GA 30096 주일예배 : 1부 : 오전8시30분, 2부 :오전10시, 3부 :11시30분 예루살렘장로교회 담임목사: 명 돈의 교회:(410)744-5998 / 사택& 팩스:(410)418-5998 2717 Weatherstone Dr., Ellicott City,MD 21042 주일예배 : 오전 11시, 수요예배 오후7시30분 문서선교 후원교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의 (213)381-5533
한국교계 Korea www.christiantoday.us 2008년 4월 2일 수요일 / 456호 10 매년 3천여 작은교회 문 닫는다 기독교사회책임 대 소형 교회 상생의 길 세미나 손인웅 목사 대형교회가 작은교회 고통에 관심을 기독교사회책임이 주최한 대형교회와 작은교회 상생의 길은 없는가 란 주제의 세미나에서 손인웅 목사가 발제하 고있 기독교사회책임(공동대표:서경 석 목사 등)은 3월27일 덕수교회 (손인웅 목사)에서 대형교회와 작은교회 상생의 길은 없는가 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 이날 발제자로 나선 손인웅 목 사(한목협 대표회장)는 대형교회 는 점점 더 커져서 증축을 하지 않는 교회가 없지만, 작은교회는 매년 3000개가 문을 닫고 있다 면서, 대형교회와 소형교회 사이 의 빈부의 양극화 현상이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 농민목회 선각자 인 민정웅 목사가 지난 22일 숙환으로 별 세했 향년 67세. 민 목사의 장례식이 24일 오 전8시 독바위교회에서 서울강 북노회장으로 거행됐 이날 고인이 회장을 맡아 마지막까 지 열정을 쏟았던 한국농어촌 목회자협의회의 사무총장 김기 중 목사는 조사를 통해 농어 촌목회의 신학적 이론을 정립 하신 분이며, 농어촌선교의 중 손 목사는 교회 양극화의 한 가운데에는 교인이 소형교회서 대형교회로 옮기는 수평이동 현 상과 함께 대형교회의 물량 상 업 이기주의가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 면서 근본적으로는 무인가 신학교 난립과 함께 무분별한 목 사안수로 목회자를 양산하고 있 는 구조적인 문제가 자리잡고 있 다 고 분석했 미자립 교회가 한국 교회 전체 의 70% 이상이라고 밝힌 손 목 기독교화해중재원 출범 원장에 김상원 변호사 교회 갈등 평화해결 기대 교회 갈등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한국기독교 화해중재원이 지 난21일서울장 충동 앰배서더호 텔에서 창립이사 회를 갖고 본격 적인 활동에 들 어갔 이날 이 사회에는 초대 이사장 박종순 목사(전 한기총 대표회장)와 원장 김상원 변호사 (전 대법관) 등 설립위원 29명이 참석해 운영규칙과 사업계획안을 확정했 기독교화해중재원 출범식에서 이사장 박종순 목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 화해중재원은 교회 내 갈등과 분쟁을 법정소송이 아닌, 성경 원리와 실정법의 적용을 통해 상 담과 조정, 화해 등으로 해결하 농민목회 선각자 민정웅 목사 별세 심에 독바위교회가 있고, 농촌 목회의 모범을 보여준 목사님 이라고 추모했 고 민정웅 목사는 1941년 서 울 출생으로 농촌목회의 꿈을 품고 신학을 졸업한 후 34년간 독바위교회를 시무했 서울강북노회 공로목사로 은 퇴 후 2003년부터 2006년까지 는 중국 연변두레마을에서 선 교사역을 감당하기도 했 사는 작은 교회에서 자립교회로 발전하는 교회는 극히 일부에 불 과하다 고 말했 또 작은교회 목사가 빚을 내어 교회를 유지하 다가 결국은 빚만 잔뜩 지고 교 회 문을 닫는 경우가 허다하다 고 작은교회의 처지를 설명했 이어 대형교회들은 개교회주의 에 빠져 작은 교회의 고통을 강 건너 불 보듯이 하고 있다 면서 성장 부진의 이유를 목회자의 자질부족으로 돌리고 있 큰 교 회는 더욱 성장 경쟁에 혈안이 자는 취지로 출범됐 현행 중 재 관련법상 이 기구를 통해 조 정이나 중재 결정이 내려지면 법 원의 판결과 같은 효력을 갖게 된 화해조정과 중재절차는 분쟁 당사자의 신청 후 공통적으로 원 하는 조정위원 및 중재인으로 구 성된 위원회와 재판부에 사건을 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조 정위원과 중재인은 법조인, 목회 자, 상담학자 등으로 구성돼 있 한편 화해중재원은 한국기독교 연합회관 5층에 업무공간을 마 련하는 등 개원을 위한 준비에 착수했 오는 4월28일 오전11 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강남 중앙침례교회(피영민 목사)에서 개원감사예배를 드릴 예정이 고 민정웅 목사. 되어 있다 고 대형교회들의 행태 를 비판했 또한 손 목사는 문제는 큰 교 회가 작은 교회를 전혀 배려하지 않는다는 데 있 이 점은 일반 사회보다 못하다 면서 교회 안 에는 정글의 법칙만이 존재할 뿐 대형교회가 작은교회와 역할분담 을 하겠다는 생각이 없 한국교 회의 양극화 현상에는 아무런 제 동장치가 없다 고 꼬집었 손 목사는 교회가 크게 성장 해야 목회에 성공한 것처럼 간주 하는 것도 옳지 않 예수님의 삶을 본받는 교회가 성공한 교회 로 간주되어야 한다 며 이제까 지 소외되어온 작은 교회들을 주 목하고 이들의 역할을 재발견할 때 라고 말하고 기독교 공동모 금회 와 같은 펀드를 통해 작은 교회의 사회봉사를 지원하자고 제안했 월드비전(회장:박종삼)과 MBC드라마넷(대표이사:장근복) 이 공동으로 빈곤 결손가정 아동들을 돕는 2008 희망가족 캠페인 을 진행한 이 캠페인은 50초의 영상물 을 제작해 MBC드라마넷에서 방송하고 모아진 후원금을 수 혜가족에게 전달하는 형식이 캠페인은 4월부터 연말까지 진 행되며 3개월 단위로 1차 2 차 3차 캠페인으로 나눠 이루 어진 4월에 첫 방송되는 영상물의 주인공은 어머니가 집을 떠난 후 몸이 불편한 부자가 하루하 루 힘겨운 삶고 있지만 마음만 큼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다 기독당 찍으면 민족의 팔자 바뀐다(?) 사랑실천당, 비례대표 10명 지역구 3명 발표 기독사랑실천당(공동대표:최수 환 전광훈)은 지난 27일 CCMM 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비 례대표 10명과 지역구 3명의 후 보를 발표했 기독당의 기호는 8번으로 확정됐 비례대표 후보 1번에는 김길자 전 경인여대 학장(새문안교회 권 사)을 공천했 비례대표 2번에 는 김명규 전 의원(한국가스공사 사장 역임), 3번 최수환 장로(기 독당 대표), 4번에 이정재 전 광 주교대 총장, 5번 유충진 여의도 순복음교회 장로(전 경기도 도의 원), 6번 대구 나눔과기쁨장학회 장 박은식 장로, 7번 민승 목사 (노소화합운동 총재), 8번 김효정 권사(2004년 기독당 비례대표 후 보), 9번 윤재희 대변인(전 참주 인연합 부대변인), 10번 최숙자 권사(전 고양YWCA 회장)를 공천 했 지역구 후보로는 금천구에 김 당수 목사(정당인), 동작을 나용 집 목사(한국사회복지협회 회장), 당진군 고영석 장로(푸드뱅크 추 는 내용을 담고 있 1차 캠페 인을 통해 모아진 후원금은 방 송에 소개되는 가정뿐만 아니 진위원장, 2004년 기독당 출마) 등 3명을 공천했 최성규 목사(기독당 명예대표) 는 기독당 찍으면 민족의 팔자 가 바뀐다 면서 기독당을 정치 당이 아니라 선교단체로 보자 고 말했 또 전광훈 목사(기독당 공동대표)는 전국의 모든 교회 가2주동안주보광고를통해8 번 기독당을 홍보하자 고 선거전 략을 제안했 이날 회견에는 김준곤 목사(성 시화운동 총재), 이만신 목사(한 기총 명예회장), 이영훈 목사(여 의도순복음교회) 등이 참석했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는 미국 출장때문에 불참했 다고 당 관계자가 말했 한편 기독당이 국회에 입성하 려면 약 60만표를 얻어야 할 것 으로 보인 현행 선거법에 따 르면 정당이 비례대표 당선자를 내기 위해서는 유효투표 총 수의 3% 이상을 득표하거나 지역구에 서 5석 이상의 의석을 차지해야 한 월드비전 2008 희망가족 캠페인 MBC드라마넷 함께 빈곤 결손가정 아동 돕기 감나무 콘서트 로 행복 나누어요 기아대책(회장:정정섭)이 한국교 회와 함께 하는 행복한 콘서트 음악 축제를 연 행복한 콘서트 는 감사와 나 눔 무지개를 뜻하는 감 나 무 콘서트, 가난하고 굶주린 우 리의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서 약하는 행복한 만찬 콘서트, 클 래식 음악을 위주로 한 The Grace 의 세 가지 테마공연으로 마련된 참여를 원하는 교회는 규모와 성격 등을 고려해 세 공 연 중 하나를 선택, 신청할 수 있 기아대책 나눔대사로 활약하 는 김명식, 소마트리오, 필그림앙 상블과 CCM가수들이 함께 진행 하는 이번 콘서트는 공연과 함께 세계 기아현황을 소개하고, 소외 된 이웃을 위한 나눔 서약식을 갖는 라 다른 수혜가정에도 전달될 예정이 월드비전과 MBC드라마넷 관계자들이 2008 희망가족 캠페인 협약식을 갖고 있 김동식 목사 유해송환 정부가 나서야 운동본부, 청와대에 호소문 전달키로 기독교사회책임과 북한인권국 제연대 등 17개 단체로 구성된 김동식 목사 유해송환운동본부 는 지난 20일 새문안교회 언더우 드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 목사의 생사확인에 정부가 적 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 유해송환운동본부는 호소문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 호하는 것이 국가의 가장 큰 임 무임에도 불구하고 노무현 정부 는 김 목사의 생사 확인을 포함 한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고 방 치해 왔다 면서 얼마 전 북한 당국에 억류됐다 석방된 캐나다 시민권자인 김재열 선교사는 캐 나다 정부의 노력 끝에 풀려났 다 고 이명박 정부의 전향적인 자세를 촉구했 이날 유해송환운동본부는 4월 중순 미국을 방문하는 이명박 대 통령이 김 목사의 미망인인 주양 선(가명) 선교사를 직접 만나 위 로해줄 것도 호소했 유해송환 운동본부는 이날 발표한 호소문 을 정식 절차를 통해 청와대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 김 목사는 2000년 1월16일 중 국 옌지의 연길교회 근처 식당에 서 괴한들에게 납치돼 북한으로 끌려갔으며 북한 당국의 고문 끝 에 2001년 숨진 것으로 알려졌 기사제보 구독신청 Tel: 213.381.5533 www.christiantoday.us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는 교회들 코너스톤교회 담임목사: 이종용 교회:(310)530-4040 / Fax:(310)530-8400 24428 S. VermontAve., Habor City, CA 90710 주일1부:오전9시,2부:오전11시,수요찬양:오후7시30분 한빛성결교회 담임목사: 차광일 교회:(626)918-3665 /사택:(909)595-7863 1600 E. Merced Ave., West Covina, CA 91791 주일예배:1부-오전9시,2부-11시, 영어예배:오후1시30분, 수요예배:7시30분 문서선교 후원교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의 (213)381-5533 새소망교회 담임목사: 박재호 교회:(5511)6693-9754, 6692-1165 / Fax:(5511)6692-6640 Rua Santa Rita, 215-PARI-SP-BRASIL 주일예배:오전8시, 9시,10시30분, 오후3시30분,5시, 수요예배:저녁8시, 금요예배:오후8시 퀸즈한인교회 담임목사: 고 성삼 교회:(718) 672-1150 / Fax:(718)446-2887 89-00 23rd Ave., Jackson Heights, N.Y. 11369 주일1부:오전7시30분, 2부 9시, 3부 11시, 4부 오후1시 한인기독교회 담임목사: 송병일 교회:(303)777-6566 / Fax:(303)777-0050 1495 S. University Bl., Denver, CO 80210 주일1부:오전8시,주일2부:오전10시,장년영어:오후12시30분 해외 아르헨티나제일교회 담임목사: 최광언 교회:(5411)4631-1788 / Fax:(5411)4632-6919 Av., Carabobo 1259, Cap, Fed, (1406)Bs. As. Aagentian 주일1부:오전10시, 2부:12시, 저녁예배:오후4시 큰무리교회 담임목사: 나광삼 교회:(301)680-0516 / 사택:(301)476-7513 12050 Tech Rd., Silver Spring, MD 20904 주일1부:9시,2부:11시10분,수요찬양:오후8시,새벽기도:매일5시30분 헤브론장로교회 담임목사: 김월조 교회:(772)807-9664 배우고 전하며 서로 섬기는 교회 3181 Kirk Road, Lake Worth, FL 33461 주일예배:오전11시, 저녁예배:오후6시, 유년/학생예배: 오후1시, 수요예배:오후8시, 한글학교(토): 오후2시 남서울중앙교회 담임목사: 피종진 교회:(02)3411-9191 / Fax:(02)3411-9111 서울 강남구 개포동 186번지 CP 011-255-7777 www.nsca.or.kr 주일1부:오전7시, 2부:9시, 3부:11시, 4부:오후2시, 5부 7시 토론토빌라델비아장로교회 담임목사: 김경진 교회:(416)444-1716 / Fax:(416)444-3342 8 Codeco Ct., North York, Ont., Canada M3A 1A2 주일예배: 정오 12:00, 수요예배: 오후 7시30분 토렌스장로교회 담임목사: 박성규 교회:(310)406-3840 / Fax:(310)406-3822 3451 Torrance Bl. #201, Torrance, CA 90503 주일예배 :오전8시5분,10시30분,수요예배 오후7시15분, 새벽기도 오전5시50분(월-토) 후러싱제일교회 담임목사: 김중언 교회:(718)939-8599 / 사택:(718)746-0471 38-24 149th St., Flushing, NY 11354 주일1부:오전8시,2부-오전9시45분,3부-오전11시30분,4부-오후2시,수요예배:오후8시30분 로마한인교회 담임목사: 한평우 교회:(39)06-7802845 / Cel:(39)348-3391726 Via Deruta 90, 00181, Rome, Italy 주일1부:오전7시, 2부:오후2시, 3부:오후4시, 수요예배:오후8시 광고까지 보는 신문 (213)381-5533 크리스찬 투데이에 광고하면 남다른 광고효과가 있습니 왜냐하면 인터넷에 광고까지 그대로 실리기 때문입니 지금 그 효과를 만끽해 보십시오!
기획 Special www.christiantoday.us 2008년 4월 2일 수요일 / 456호 11 복음이 껌 값만도 못한가? 15억 사람이 복음 한 번도 듣지 못하고 죽어 누구도 가지 않았기 때문 이 란 사역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이라크 사역자들을 만 났 전쟁과 테러로 몸살 을 앓고 있는 이라크 내에 서 활발하게 전도하고 있는 CCC 사역 자들이었 점심을 함께 하는 중에 한 형제가 얘기를 꺼냈 며칠전 미군병사가 이라크 어린이들에 게 사탕을 나누어주고 있는데 자살 폭 탄 테러가 일어났 병사와 그 앞에 있 던 모든 어린이들이 다 죽었 그런데 그 어린아이들 중에 그의 조카가 있었 조카가 폭탄에 날아가 찢겨지는 모 습을 눈앞에서 목격했 처참하게 죽은 조카의 시체를 부둥켜안았을 때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를 새삼 확인했다고 했 이라크는 이런 일이 언제 어디에서 일 어날 지 모르는, 그래서 항상 죽음과 마 주 대하고 있는 곳이라고 그는 고백했 그래서 내가 물었 그 불안한 곳으로 왜 또 갑니까? 꼭 지금 가지 않아도 되잖아요? 그러나 그는 고개를 가로 저으며 말했 이라크는 지금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최대의 기회를 맞고 있습니 이때 복 음을 전하지 않으면 언제 이런 기회가 다시 올 지 모릅니 죽음이 나를 멈추 기 전에 저는 이 땅에서 복음을 전할 것 입니 그 사역자의 대답에 내 얼굴이 화끈했 내가 가진 복음과 이들이 가진 복음 의 가치가 다른 것 같았 식사를 마치고 죽음의 한복판 같은 사 역지로 돌아가는 형제들을 위해 축복기 도를 해주었 털털거리는 승용차로 국 경을 넘어 오는데 눈물이 핑 돌았 그 들 때문만이 아니었 나와 우리 교회 들이 부끄러워서 그랬 한국에 복음이 처음 전해지던 때의 상 황은 현재의 이라크와 별반 다를 게 없 박태수 선교사의 땅끝 선교 이야기 13 tspark@ccci.org 1-407-780-9695 박태수 선교사는 CCC 국제본부 개척선교팀 팀장이 죽음을 무 릅쓰고 지구촌 땅 끝을 다니며 미전도종족에 복음을 전하고 있 었 복음을 전하던 선교사 상당수가 참수형을 당했 장대에 매달려 죽은 선교사도 있었 추운 겨울에 감옥에서 도 죽었고, 육지에 내리지도 못하고 배 에서 불타 죽기도 했 풍토병으로 죽 은 선교사들은 그나마 나은 축에 속했 그래도 한국땅에 수많은 선교사들이 몰려 왔 한국 민족 중에 한사람만이 라도 복음을 듣고 예수를 믿는다면 자기 목숨이 끊어져도 조금도 아깝지 않았던 분들이었 그들이 흘린 피 위에 한국 교회가 세워졌 한국 교회는 급성장했 그러나 쉽게 귀족화 했 한국 교회를 일컬어 양적 교회 성장 을 지상명령으로 삼은 교회 라는 비난이 나오기도 했 선교는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 됐 교회성장에 도움이 되거나 성도들이 은혜를 받게 하는 프로그램으 로 전락했 그래서 선교지를 선택할 때 얼마나 안전하냐, 얼마나 저렴하냐, 얼마나 단시 간 내에 뭔가를 볼 수 있는 곳이냐 가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되었 친구나 후원하는 선교사가 있는 곳은 항상 선택 의 우선 순위가 되기도 했 이도 저도 아니면 가까운 도시라도 가서 선교를 때우기(?) 라도 해야 교회 구색을 맞출 수 있는 분위기 라고 어느 목회자는 하 소연을 했 어떤 이의 복음은 목숨과 도 바꿀 수 없을 만큼 귀중한 것인데 어 떤 이의 복음은 길거리에서 팔고 있는 장난감 십자가 목거리 가치밖에 안되는 것처럼 느끼는 것은 나만의 자괴감일까? 전세계적으로 약 15억이나 되는 사람 들이 복음을 한번도 들어보지 못하고 죽 어가고 있 통계적으로 한시간에 242 명이 죽어가는 것이 왜냐하면 누구도 가지 않았기 때문이 미국 교회나 영 국 교회를 탓할 일이 아니 우리가 가 한국 교회를 일컬어 '양적 교회 성장을 지상명령으로 삼은 교회'라는 비난이 나오기도 했 선교는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 됐 교회성장에 도움이 되거나 성도들이 은혜를 받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전락했다 지 않았기 때문이 성경은 어떤 선교를 해야하는 지를 분 명하게 가르쳐 주고 있 예수님께서 70인 제자들을 각동 각처로 보내실 때 어린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다 (눅 10:3)고 하셨 제자들이 가서 어려 움을 당하고 위험한 일을 당할 줄 그분 은 이미 아셨 그렇지만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그런 환경 속으로 보내셨 왜냐하면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군이 적 은 현실적인 절박성 때문이었 잃어버 린 한마리 양을 찾는 목자의 심정처럼 구원의 복된 소식을 분명하게 듣지 못한 영혼들에 대한 안타까움 때문이었 환경이 변하기를 기다리기에는 너무 절박한 것이 한 영혼에게라도 더 복음을 들려주는 것이 그래서 예수님은 위험 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었지만 제자들을 보내셨 그러나 우리 교회는 위험할 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걱정 때문에 주님 의 제자들을 보내지 않고 있는 것은 아 닌지. 선교는 위험하냐 아니냐에 따라 해야 할 지, 하지 말아야 할 지 결정할 그런 사안이 아니 선교는 주님이 하셨고 우리에게 위임한 사명이 또 선교지를 결정하는 기준은 잃어버린 영혼이 있느 냐 없느냐에 달린 것이 우리에게 도 움이 되느냐 안되느냐, 위험하냐 안전하 냐를 따지고 있다면 엄청난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 우리가 그런 기준으로 가 려진 지구 저편에 관심도 두지 않기 때 문에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영혼들이 복음을 한번도 들어보지 못하고 죽어가 고있 미개척 미전도종족(UUPG)을 찾아서 13 요르단의 팔레스타인계 아랍종족 감시당하는 200만 난민들 구호물자 의존해 생존 개척선교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연락을 주십시오. 동역할 수 있는 자세한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 Tae Soo Park / tspark@ccci.org 100 Lake Hart Dr. #1100. Orlando, FL 32832 요르단은 중동 국가 가운데 매우 개방된 나라 이 서구 국가들과도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있기도 하 그래서 선교하기에는 이웃한 사우 디아라비아나 시리아, 이라크에 비해서 상대적 으로 쉬운 나라이 이 나라에 팔레스타인계 아랍인들이 요르단계 아랍인보다 많은 200만명 가량이 살고 있 인 구수로만 보면 주류 민족에 속한 이렇게 많 은 인구가 살게 된 것은 팔레스타인 지역과 국 경을 맞대고 있다는 이유도 있지만 역사적으로 요르단강 서안지구가 요르단의 영토였다가 이 스라엘과의 전쟁에서 영토를 잃게 되면서 상당 수의 팔레스타인계 아랍인이 난민으로 흘러 들 어 왔기 때문이 요르단같이 열린 나라에서 선교가 활발하게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종교적인 면과 정치적인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 먼저 그 들은 이슬람을 철저하게 믿는 사람들이 거리 에서 검은 터번으로 온몸을 가리고 다니는 대부 분의 사람들은 팔레스타인계 아랍인이 철저 하게 이슬람의 율법을 지키려 애쓰는 것이 그들 이 이슬람이 민족을 단합시키고 한맺힌 그들 의 민족 감정을 해결해 줄 수 있다고 믿고 있 그래서 선교적으로 접근하기 어렵 또 그들이 요르단에 난민으로 정착하면서 많 은 테러를 자행했 인구수로 다수를 차지하는 그들은 정권을 위협할 정도로까지 폭력적이었 그래서 요르단 정부는 그들의 일거수 일투 족을 감시하고 있 그들에게 접근하는 것은 매우 민감한 문제가 되었 그러다보니 그들의 경제적인 삶은 피폐해졌고 많은 가정이 구호 물 자에 의지해 생존해 가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 그들에게 소망의 메시지가 필요하 오래전 방문했던 한 가정에서 만난 아버지는 이렇게 고 백했 우리 부모 세대가 이렇게 고생을 하는 것은 얼마든지 견딜 수 있습니 그러나 우리 자녀들에게도 아무런 소망이 없다는 것이 문제 입니 이런 절망의 삶을 대를 이어 물려주어 야 하는 것이 힘들뿐입니 도르가 기독교서점 & 백화점 Dorcas Orange Christian Village www.christianbook.net 미션 디럭스 바이블 업그레이드 보상판매!!! Acrylic 성구 강대상 강대의자 성찬상 선물용품, 액자... 성의 Clergy Shirts 각종까운 주문제작 앞서가는 목회자의 선택 특별 가격으로 보상판매! 지금 전화주세요! 프리처스 설교성경40권 완간 기념! 교회행정 재정프로그램 사무장 2004 Gold $108.89 사무장 2004 Deluxe $244.44 사무장 Professional $350.50 목재 성구 강대상 강대의자 성찬상 장의자 T (714) 636-7430 (800) 828-7708 F (714) 636-1031 Magnolia Garden Grove Blvd. 도르가 9112 Garden Grove Blvd., Garden Grove, CA 92844
신앙과 삶 Faith & Life www.christiantoday.us 2008년 4월 2일 수요일 / 456호 12 이정임(요리연구가 / 집사) 성도들의 웰빙 먹거리를 위한 과학의 잣대로 신을 설명한다 Black Tea Cookie 사상 최대 규모의 연구 진행 중 신 존재를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사상최대 규모의 연구가 진행 중이라고 런던 경제전문지 이코노 미스트 가 보도했 제네바 소재 유럽분자물리학실험 소(CERN)는 200만 유로(약310만 달 러)를 들여 3년간 신 요소 의과학 적 규명 작업에 나섰 CERN의 첫 과업은 대형하드론충돌가속기를 통 해 신 분자 (God particle)로 불리는 종교 히그스 입자 찾기. 종교 설명하기 (Explaining Religion)로 명명된 이 작업의 동기 는 왜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신/ 종교 따위를 믿느냐는 것. 이미 지 난해 9월 시작됐 참여자는 심리 학/경제학 등을 망라한 유럽/미주 14개 대학교의 교수/학자들. 이것은 과학이 하나님 비지니스 에 코를 밀어넣은 최신 경향의 최대화라고 볼수있 종교는 거대한 양의 인간자원을 소모한 더욱이 종교는 언어와는 달리 폭력적인 불일치를 조장한 과학은 언어의 생물학적 고찰에 현 저한 발전을 이뤄왔 따라서 자연 히 종교가 다음 단계가 되는 셈. 종교 설명하기 는 그 야심적인 본 격적인 시도로 평가된 이 실험은 신의 편재성을 대표하는 데 필요한 정신의 메카니즘을 관찰하도록 설 계됐 즉 감시카메라 같은 신존재에 대한 신앙이 개인의 진화론적 발전 에 성공적인 재생산을 이루는지, 종 교가 개인의 명성을 증진시키는지, 신존재 신앙자들은 무신론자들보다 더 믿을 만하다고 과연 사람들이 생 각하는지 여부 등등. 아울러 타 종 교 간에 서로 다른 차원의 협력이 가능한지, 그렇다면 어떤 이유인지, 그런 협력이 종교공동체 안팎에 집 합적 혜택을 주는지도 연구하게 된 카톨릭 예수회 산하 교육기관인 보스턴대학교 의과대학 진화론정신 행동실험소(ENL)의 패트릭 맥나마 라 소장은 파킨슨병 환자를 집중적 으로 관찰해 왔 파킨슨병은 뇌의 일부에 메신저 분자 도파민 이 모 자랄 때 기인한 맥나마라는 파킨 슨병 환자들은 건강한 사람들보다 종교성 레블 이 낮다는 사실을 발 견, 종교성 레블 저하가 도파민 저 하와 관련됐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다다랐 이런 신경화학 연구작업은 아직 원시적 초기단계 수준이지만 뇌의 어느 부분이 종교경험과 연계됐는 지 파악해내는 스캐닝 연구와 연계 될 수 있 과학자이자 신학박사인 니나 아자리 교수(하와이 힐로대학 교/신경과학)는 종교인들의 두뇌를 관찰해 왔 양전자방사단층X선촬영술(PET)을 활용, 6명의 근본주의 기독교인들과 6명의 통제된 (유신론적)비종교인의 두뇌행동을 측정한 것. 신자들은 시 23:1을 음송하는 것이 신앙상태 진 입을 도왔다고 밝혔 이에 따라 두 그룹 모두 6개의 다른 상황세트 속에서 스캐닝을 실시했 1.시23:1 음송할 동안 2.크게 음송할 동안 3. 독일 어린이의 유명 라임(음운동시) 종교 설명하기 로 명명된 작업 지난해 9월 시작 심리학/경제학 등 유럽/미주 14개 대학교의 교수/학자 참여 으로 된 해피한 이야기를 읽을 동안 4.전자의 이야기를 크게 읽을 동안 5.전화카드 사용법등 중성적인 문서 를 읽을 동안 6.휴식시간 등. 아자리 박사는 시편을 음송한 신 자들의 대뇌번연계(limbic system)에 서 모종의 활동을 기대했 기존 연구팀에서는 감정을 조절하는 두 뇌 부분이 곧 종교행위의 중요한 센터 라는 주장이 있어왔 그러 나 이성적 사고로 더 잘 알려진 앞 뇌, 정수리 뇌피질 등의 세 군데서 활동증가현상이 발견됐 시편을 들은 통제된 그룹은 뇌의 이 부분에 아무 작용을 보이지 않았 유일하게 양쪽 대뇌번연계 활동 을 촉발시킨 것은 행복한 얘기를 읽 을 때였 그밖에도 승려들을 상대 로 양전자컴퓨터단층X선촬영을 한 앤드류 뉴버그 박사(펜실베이니어주 립대)의 연구, 카르멜파 수녀들 상대 의 자기울림영상기 실험을 한 마리 오 보레가르 박사(몬트리얼대)의 연 구가 모두 종교활동이 두뇌의 다양 한 부분에 걸쳐 나타난다는 사실이 밝혀졌 이러한 새 연구는 간질환자 연구 에서 부분적으로 비롯된 소위 신 점 (God-spot) 설과 대뇌번연계 주 분포설을 뒤집고 있 이 두 기존 연구보고는 종교성이 뇌의 측두엽 에서 비롯되며 종교적 비전들은 측 두엽에 영향을 미치는 간질발작의 결과 라는 우스꽝스런 학설을 곁들 인것. 소시스 교수는 야코브 오벳 박사 (텔아비브대학교)의 19세기 미국인 소단체들의 통계로부터 200개 그룹 을 추린 결과, 88개는 종교적 112 개는 세속적이었는데 이데올로기가 세속적인 단체들은 4배나 더 빨리 해체됐 소시스는 이어서 에릭 블 레슬러 교수(캐나다 맥매스터대학) 와 함께 한 연구에서 이 소그룹 83 개(30개 종교, 53개 세속)의 식습/소 유물/규칙/의식/터부/결혼법칙/성생 활 등을 종합조사한 결과 예상대로 규율이 엄한 종교그룹이 훨씬 오래 (최장 149년) 지속됐다는 것을 발견 했 세속그룹은 최장 40년이었 그러나 이들 과학자들의 연구는 정작 종교생활의 핵심인 인간의 영 의 역할은 전혀 배제한 두뇌와 정신 차원에 머물어 한계가 뻔하다는 것 이 보다 더 복음적인 입장의 비평적 시각이 재료 중력분 (all purpose flour) 250g powdered sugar 100g 홍차 갈은 것 12g 버터 160g: 작은 콩알 크기로 잘라둔 계란 1개 장식용 설탕 약간 만드는 방법: 1) 중력분과 powdered sugar를 합쳐서 채 친 2) 홍차 갈은 것과 버터를 넣고 버터가 안 보일 때까지 섞는 3) 그 다음에, 계란을 넣고 반죽이 살짝 뭉 쳐질 때까지만 섞어준 4) 손으로 반죽을 살짝 뭉쳐준 다음 원하는 크기의 원통 모양(log shape)으로 만든 5) 유산지(wax paper)로 싸서 냉장고에 한 두시간 정도 굳힌 6) 모양이 잡혔으면 0.5cm 두께로 썰어서, 한 면에만 설탕을 묻혀서 쿠키 팬에 적당히 간격을 띄우고 놓은 다음, 325 F로 미리 예 열해둔 오븐에 10-12분 정도 굽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