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tor Update (NEUTRAL) 테슬라 및 미국 방문 후기 WHAT S THE STORY? Event: 테슬라 및 실리콘밸리 tech 기업을 방문하였다. 장정훈 Analyst jhooni.chang@samsung.com 02 2020 7752 조성은 Analyst sharrison.jo@samsung.com 02 2020 7761 허윤수 Research Associate yoon.heu@samsung.com 02 2020 7783 Impact: 전기차의 열기와 실리콘밸리를 지탱하는 tech 혁신을 체험했고, 현지와 한국 에서 느끼는 온도차는 컸다. 테슬라 모델S 로 대변되는 전기차는 단순 trend 이상으 로 실수요를 체감할 수 있었다. 를 주도하는 구글, 퀄컴, 오라클 등은 여전히 벤처 기업처럼 자유롭게 움직였고, 관료적인 기성 tech 공룡(마이크로소프트, HP, 노키아 등)과 분명한 경쟁우위를 보여줬다. Action: 국내 tech 섹터에 대한 중립 의견을 유지하는 한편, 삼성SDI를 포함한 2차전 지 밸류체인의 중장기적 전망은 긍정적이다. THE QUICK VIEW 실리콘밸리 탐방 목적과 결론: 이번 실리콘밸리 탐방의 주 목적은 테슬라 미팅 및 전기차 시승에 있었다. 또한 실리콘밸리의 관심 분야가 궁금했고, tech 지배력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진 미국 tech 기업들의 경쟁력의 원천을 확인하기 위함이었다. 실리콘밸리의 특수성을 감안해도 모델S 열기는 기대 이상이었다. 규제, 인프라, 가격 등의 변수는 당연 크겠지만, 전기차는 중장기적으로 tech 섹터에서 스마트폰을 대체할 모멘텀으로 충분해 보였다. 표면적인 거대한 시가총액과 달리, 자유와 창의가 당연한 구글, 퀄컴, 오라클 등의 기업 문화는 관료적인 기존 tech 공룡과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었다. 실리콘밸리의 관심분야는 역시 전기차, 빅데이터, 모바일 컴퓨팅, 컨슈머인터넷 등이었고, 자연스레 하드웨어, 반도체, LCD 등 기간 산업 중심의 아시아 tech에 대한 관심도는 낮을 수 밖에 없었다. 테슬라 열기와 현실: 샌프란시스코 프레몬트 현지 테슬라 공장 방문을 통해 테슬라 모델S의 핵심 파워트레인과 전기차 제조의 전과정을 살펴볼 수 있었다. 테슬라가 지난 10년간 전기차 로드스터 양산을 통해 쌓아놓은 배터리팩 노하우 등은 다른 전기차 제조사들이 쉽게 따라갈 수 없는 진입장벽이었다. 올해 21,000대 판매를 예상하고 있는 테슬라는 2013년 공식 가이던스 없이 시장 애널리스트의 추정치를 인용하며 30,000대를 제시하였다. 이후 2020년까지 연 50만대 생산규모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배터리셀과 같은 부품수급 해결을 위한 고민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전기차 시장 확산을 위한 가격을 낮춘 Gen3 모델을 2016년 말이나 2017년 초에 내놓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북미 시장에서는 테슬라의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확산과 슈퍼차저 네트워크 확대로 성공 스토리를 지속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의 테슬라 전기차의 성공여부는 우리가 향후 지켜볼 대목이었다. 중립 의견 유지: 스마트폰 이후 국내 tech 섹터의 중장기적인 성장 가시성이 높지는 않다. 하드웨어 중심의 부가가치는 이미 빠르게 소프트웨어(SNS, 모바일, 크라우드 빅테이터 등 인터넷 컴퓨팅) 중심으로 옮겨가고 있지만, 이럴수록 국내 tech 한계가 고스란히 노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Samsung Securities (Korea) www.samsungpop.com
테슬라 탐방기 지난 주 미국 샌프란시스코주 프레몬트에 있는 테슬라 현지 공장을 둘러보고 IR미팅을 통 해 테슬라의 EV전략과 시장의 궁금한 점들을 물어보고 테스트 주행까지 경험할 기회가 있 었다. 배터리와 관련된 부분은 애널리스트의 시각에서 정리했으나 테스트주행과 내외관 특 징에 대한 접근은 철저히 소비자의 관점에서 정리했다. 또한 테슬라 모델S가 소비자들에게 판매되고 있는 멘로파크 소재의 가게를 방문해 특징들을 추가로 정리해 보았다. 테슬라 프레몬트 공장 공장 내부의 사진은 촬영이 허락되지 않았으나 테슬라 공식 사이트에 공장 내부 사진이 있 어 설명이 필요한 자료들은 테슬라 사이트에서 인용해 보았다. 팔로알토에 위치하던 테슬 라는 도요타와 GM의 합작 자동차 생산 공장으로 프레몬트에 있던 누미(Nummi) 공장을 48백만달러를 주고 구입한 것으로 연간 50만대 분량의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는 생산캐파 를 가진 공장이었다. 테슬라 공장투어 중에 상당히 중요하게 다뤄졌던 부분은 아무래도 파워트레인이었다. 테슬 라의 핵심 기술이 담겨져 있는 파워트레인을 설명하면서 인버터와 기어박스, 그리고 모터 가 테슬라의 자체 기술로 개발된 것임을 강조했다. 비용적인 측면에서 모터는 비싸지 않다 는 점을 강조하면서 에너지저장 시스템 측 배터리와 관련된 부분에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간 다는 설명이 있었다. 여러 지면에서 다뤄진 것이지만 다른 EV와 달리 배터리가 차체 하단 에 평평하게 깔려 있어 상당히 안정적이라는 점도 다시 한번 강조되었다. 그림 1. 테슬라 공장 (이전 누미공장 시절과 현재의 테슬라 공장 모습) 자료:누미공장-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삼성증권 2
그림 2. 모델 S 파워트레인 그림 3. 테슬라의 배터리 및 모터 자료:삼성증권 아직 테슬라 모델S의 생산량이 작기 때문에 공장의 면적의 일부만이 쓰여지고 있었다. 기 본적인 스탬핑 공정, 바디센터, 도장공정, 조립라인 등은 아래에 인용된 모습과 동일했다. 스탬핑 장비는 기존 도요타 라인을 이용하고 스탬핑에 들어가는 다이세트는 일본업체로부 터 공급받는다고 했다. 그림 4. 공정: Stamping 그림 5. 공정: Body 그림 6. 공정: Painting 그림 7. 공정: Assembly 자료: Tesla 홈페이지, 삼성증권 3
테슬라 테스트 주행 테스트 드라이브는 테슬라 공장 주변의 도로를 직접 달려보는 것이었다. 테슬라 모델S는 이미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시동장치가 따로 없다. 문을 열게 되면 전원이 들어온 상태가 되고 핸들 옆에 있는 레버에 주행모드로 넣고 엑셀레이터를 밟으면 움직이는 구조다. 뒤에 테슬라 내부 특징에 대해서는 조금 더 설명을 하겠지만 주행 경험만 정리해 보자면 기존 차량에 비해서 주행 조작이 매우 간단하고 가속 페달을 밟을 때 달려나가는 느낌은 이 차 가 보통의 세단과는 다르다고 강조하는 이유를 알만했다. 핸들은 다소 묵직한 느낌을 받았 고 코너링에 대한 테스트에서도 50마일에서 회전 시에도 역시 듣던 대로 쏠림 현상을 느 껴지지 않고 안정돼 보였다. 엔진 소음이 없기 때문에 오디오 시스템도 상당한 매력적이라 는 설명에 충분히 고개를 끄덕일만했다. 멘로파크 테슬라 샵 방문 테슬라 프레몬트 공장에서와 더불어 테슬라의 주요 판매처인 Melon park 점을 들려보았다. 기존 모델인 로드스터와 더불어 히트작인 모델S에 대한 직원들의 친절한 설명도 인상적이 었고 바로 옆에 서비스센터를 연결해 자사 모델을 수리하거나 체크를 할 수 있게 끔 배치 해 둔 점도 특이했다. 직원에게 모델S를 보러 오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던지는 질문이 무 엇이냐고 물어봤더니 배터리와 충전 관련된 부분이라고 했다. 아무래도 전기차 구매를 고 민한다면 나올 수 있는 당연한 질문일 것이다. 그러다 보니 매장 안에는 전날 테슬라 공장 에서 봤던 것과 똑같은 테슬라 모델S를 구동하는 메인 플랫폼인 파워트레인을 포함한 차 체 하단부가 완성차와 더불어 전시되어 있었다. 테슬라 모델S의 외관은 다른 세단과 크게 달라 보이지 않으나 손잡이 부분이 튀어나와있 지 않기 때문에 문을 열려면 손잡이를 누르면 서랍처럼 밀려 나오는 점이 독특했다. 또한 모델S의 외관 특징중의 하나인 프렁크는 엔진을 없앴기 때문에 동급 사이즈의 차량에 비 해 적재 공간을 둘 수 있는 공간이다. 우리가 기존 엔진 차량과 비교해 앞 본넷을 열어 볼 때 유사점이라면 워셔액 넣는 통 정도다. 뒤 트렁크 부분도 왠만한 SUV 차량 만큼 공간에 여유가 있다 보니 보조 시트가 빌트인 된 점. 그리고 충전키트를 후미에 갖다 대면 보이지 않던 충전구가 자동으로 열리는 점도 손꼽을 만 했다. 시동장치가 따로 없다는 것은 알려진 부분이나 손잡이를 잡고 열었을 때 바로 주행 준비 상태가 되고 손잡이 옆의 조절장치에서 주행과 정차부분을 조절할 수 있게끔 되어 있다. 내부 특징은 디스플레이가 매우 간단하다는 것이다. 기어와 다른 공조장치가 보이지 않고 기존 가솔린/디젤 차량이 기어는 핸들 옆에 간편하게 달려 있다. 또한 모델S의 17인치 대 형 디스플레이는 이 전기차가 얼마나 IT에 기반하고 있는지 단적으로 보여준다. 모니터에 비견할 만한 사이즈의 디스플레이에 주행과 관련한 정보와 모바일 기기와 블루투스로 연결 되는 오디오시스템과 통화시스템. 그리고 네비게이션 기능과 웹 브라우저 기능 등으로 편 리성을 극대화 한 점이 인상적이었다. 그림 8. 테슬라 Menlo park shop 4
그림 9. 프렁크 그림 10. 충전구 그림 11. 내부 기어 손잡이 그림 12. 17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5
테슬라 IR 미팅 피드백 테슬라에 대한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만난 자리에서 특이한 몇 가지를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테슬라 모델S 판매 및 capex 전망: 올해 21,000대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내년 전망은 공 식적인 것은 없고 시장의 애널리스트 전망치는 3만대 수준이다. 2015년 이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이 없으나 2020년까지 50만대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는 모델S와 모델X를 포함해 차량 가격을 낮춘 Gen 3 등 다양한 모델 생산계획이 담겨 있 는 것이다. Capex와 관련해서는 올해 3분기와 4분기에 각각 1억5천만달러 규모의 투자가 이뤄질 것이다. 배터리 공급 확대와 관련: 현재 파나소닉의 배터리를 공급받고 있지만 생산량을 늘리기 위 해서 추가적인 캐파 확보가 필요하다. 파나소소닉외 기존 글로벌 배터리업체들은 테슬라가 가지고 있는 배터리 셀에 대한 레써피를 바탕으로 배터리 공급 인증을 받게 되면 약 2년 후 양산 공급하게 될 것으로 본다. 테슬라 파워트레인 경쟁력: 파워트레인에 들어가는 배터리의 경우 노트북에 쓰는 원통형 리 튬이온 2차전지를 쓰고 있지만 배터리에 들어가는 재료 대부분을 테슬라가 직접 지정한다. 따라서 배터리 업체들은 테슬라의 요구에 맞게 공급하게 되는 것이지 범용 배터리를 공급 하는게 아니다. 또한 전기차에 적합한 출력과 용량의 배터리셀에 대한 테스트 데이터는 테 슬라가 타 경쟁업체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풍부하기 때문에 테슬라의 성공스토리를 배 터리만 공급받는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배터리셀 뿐만 아니라 배터리팩의 경 우도 테슬라만의 노하우가 적용된 Active cooling system이 있어 배터리가 과열되어 문제 가 생기더라도 전체 배터리셀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 여타 전기차에 진출하려는 자동 차회사들의 경우는 우리가 경험한 만큼 시간이 경과해야 경쟁력이 생길 것이다. 부품 수급문제: 항상 부품 수급에 제약이 생기는데 특정 부품이 지속적으로 문제가 있었다 기 보다 시기별로 수급에 차질이 빚었던 경험이 있다. 1분기에는 타이어, 2분기에는 내부 도어패널이 그 예이다. 하지만 앞으로 수급을 고민해야 되는 부분이 소형 배터리셀이다. 현재 글로벌 생산능력으로는 향후 동사의 생산계획을 감안할 때 부족하다. 따라서 전체 재 료 수급 비용을 낮추고 생산능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배터리업체와 고민하고 있다. 가격이슈: 전기차 판매 확대를 위해 가격을 낮춰야 하는데 양산스케일로 보면 기존 자동차 업체의 부품조달 비용에 비해 턱없이 비싼 편이다. 따라서 향후 양산스케일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 하지만 파워트레인의 경우는 내연기관만큼 cost parity에 도달했다고 본다. 시사점 테슬라 모델S 제조공장 견학과 직접 시승을 통해 느낀 점은 단순히 일부 독특한 소비자들 만이 향유하는 미래의 장난감이 아니라 실제 중요한 상용 승용차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 을 엿보았다. 지난 9월2일 발간한 2차전지 보고서(순수전기차 성장기회의 주목할 밸류체 인)에서도 다뤘듯이 여전히 높은 가격와 충전인프라 부족에 대한 우려는 존재하지만 전기 차 소비자들의 경험들이 쌓여가면서 서서히 대중화의 단계를 밟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다만, 그 시점이 단기간에 이뤄진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자동차업계의 애플과 같이 혁신적이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나간다는 측면에서 테슬라는 당연히 돋보이나 모바일망 이 이미 깔려있는 환경에서의 애플과 충전인프라를 해결하면서 가야 되는 테슬라가 마주한 시장은 분명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배터리셀, 모터, 인버터 등 파워트레인에 고유한 기술 을 가지고 있는 테슬라의 헤게모니를 생각해 본다면 밸류체인 업체들은 시장확대에 대한 수혜를 같이 향유하는 것은 분명하나 수익성에 큰 변화를 기대하는 것은 쉽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그간 10년 동안 전기차를 양산해 왔던 테슬라의 경험이 분명 기존 내연기관 차량 과 비교해 보더라도 경쟁력 있는 차종으로 소비자들이 인식하는데 무리가 없다는 점에서 테슬라에 의해 견인되는 전기차의 시장 성장과 산업의 변화를 앞으로도 면밀히 지켜볼 필 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6
실리콘 밸리(구글, 퀄컴, 오라클 등) 방문기 한결같이 자유스런 기업 문화를 강조했다. 관리자가 정답을 내지 않고, 관계되는 실무자들 모두가 최적의 대안을 찾고 해답을 만들어내는 것이었고, 결과적으로 우리가 만나본 engineer들의 만족도는 높은 수준이었다. 구글: 영화와 책에서 느낀 그대로, 구글 캠퍼스는 자유 그 자체였다. Engineer에 대한 보상 과 인정은 왜 많은 개발자들이 실리콘밸리의 중심 Google 에 입사하고 싶어하는지를 설명해 주고 있다. 구글에서 마이크로소프트로 이직한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거의 들어 본 적이 없다 라는 짧은 답변으로 이들의 격차는 요약된다. 관리자(과장급) 이상이라면 출퇴근에 대한 부담은 적으며, 자기 맡은 일에 대한 성과와 동료들간의 평가로 승진 여부 가 결정된다고 한다. 경쟁사(페이스북 등)들의 대해서는 지메일(Gmail), 구글 플러스, 유 튜브의 순증 추세는 여전히 높다라는 표현으로 구글의 경쟁력을 설명해 줬다. 무인 자동차, wearable device 등 차세대 성장 동력에 대한 창업자의 관심도는 매우 높기 때문에, 현재 의 위상은 당분간 흔들림 없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졌다. 퀄컴: 베이스밴드(baseband)부터 스마트폰 AP(application processor)에서도 퀄컴이 절 대 강자로 군림하는 이유는 기술에 대한 시각의 차이 라고 요약된다. 즉, 경쟁사(삼성 전자, 미디어텍 등)들도 유사 engineer 상당수를 보유하고 있지만, 개발자를 중시하고 평 가 보상하는 제도가 부족하다는 설명이다. 물론, 퀄컴은 경쟁사들과 달리 자사의 core IP 를 보유하면서 자체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퀄컴의 경쟁력이 더욱 돋보일 가능성이 높은 것은 칩(chip)의 performance보다는 효율성(즉, 원칩화)과 원 가 경쟁력으로 방향이 흘러가고 있기 때문이다. 베이스밴드와 프로세서의 원칩에 이어, WAN(원거리통신망으로 흔히 와이파이 라 함), 블루투스 등 RF 아나로그를 제외한 대 부분 까지도 원칩화하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는 wearable 및 센서칩 분야에서도 퀄컴의 존재감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중장기적인 전망은 상 당히 낙관적이다. 7
Compliance Notice - 당사는 9월 9일 현재 삼성SDI와(과) 계열사 관계에 있습니다. - 당사는 9월 9일 현재 지난 3개월간 위 조사분석자료에 언급된 종목의 지분증권 발행에 참여한 적이 없습니다. - 당사는 9월 9일 현재 위 조사분석자료에 언급된 종목의 지분을 1% 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 본 조사분석자료의 애널리스트는 9월 9일 현재 위 조사분석자료에 언급된 종목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 본 조사분석자료는 기관투자가 등 제 3자에게 사전 제공된 사실이 없습니다. - 본 조사분석자료에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애널리스트의 의견이 정확하게 반영되었음을 확인합니다. -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의 저작물로서 모든 저작권은 당사에게 있습니다. -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의 동의없이 어떠한 경우에도 어떠한 형태로든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 본 조사분석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당사는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 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년간 목표주가 변경 추이 삼성SDI (원) 250,000 200,000 150,000 100,000 50,000 0 11년 9월 12년 3월 12년 9월 13년 3월 13년 9월 최근 2년간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TP) 변경 삼성SDI 일 자 2011/9/15 12/8 2012/4/29 2013/4/26 투자의견 BUY BUY BUY BUY TP (원) 150,000 170,000 190,000 180,000 투자기간 및 투자등급: 삼성증권은 기업 및 산업에 대한 투자등급을 아래와 같이 구분합니다. 기업 BUY (매수 ) 향후 12개월간 예상 절대수익률 30% 이상 그리고 업종 내 상대매력도가 평균 대비 높은 수준 BUY (매수) 향후 12개월간 예상 절대수익률 10% ~ 30% HOLD (중립) 향후 12개월간 예상 절대수익률 -10%~ 10% 내외 SELL (매도) 향후 12개월간 예상 절대수익률 -10% ~-30% SELL (매도 ) 향후 12개월간 예상 절대수익률 -30% 이하 산업 OVERWEIGHT(비중확대) 향후 12개월간 업종지수상승률이 시장수익률 대비 5% 이상 상승 예상 NEUTRAL(중립) 향후 12개월간 업종지수상승률이 시장수익률과 유사한 수준(± 5%) 예상 UNDERWEIGHT(비중축소) 향후 12개월간 업종지수상승률이 시장수익률 대비 5% 이상 하락 예상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