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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 Note Korea / Small-mid cap 17 March 2014 Stocks under coverage Company Rating Price Target price 피앤이솔루션 (131390 KQ) Not Rated 9,500 N/A 우리산업 (072470 KQ) Not Rated 13,850 N/A 코디에스 (080530 KQ) Not Rated 5,200 N/A (주: 3 월 14 일 종가 기준) 2014 년 국내 출시 예상 전기차 BMW i3 자료: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Table of contents 기아 Soul EV 해외토픽이 아닌 실생활이 된 전기차 전기차 올해를 기점으로 본격화 전기차 충전 인프라에 주목 전기차 충전 인프라 관련종목 피앤이솔루션: 전기차 충전기와 2 차전지 Nissan Leaf 우리산업: 전기차 후발업체일수록 의존할 수밖에 없는 기업 코디에스: 2013 년을 바닥으로 실적개선 기대 VW e-golf 배터리 22kwh 27kwh 24kWh 26.5kWh 주행거리 160km 148km 135km 130~190km 급속충전 30분 25분 30분 30분 국내판매가 5천만원 4천만원 3천5백만원 5천만원 국내출시 4월 4월 상반기 미정 제로백 7.2 11.2 9.9 10.4 최고출력 170마력 111마력 107마력 115마력 최대토크 25.4kg.m 29kg.m 28.5kg.m 27.5kg.m 최고속도 150km 145km 150km 140km 해외토픽이 아닌 실생활이 된 전기차 (1) 전기차 충전기 업체에 주목할 시점 올해 4 월부터 BMW 의 i3 를 시작으로 국내에서 전기차 판매가 활성화 될 것으로 판 단됨. 전기차 보급과 관련하여 전기차 후발주자들은 자체적인 부품개발 시간이 부족 하기 때문에 이미 전기차 부품 납품을 통해 검증된 부품업체에 의존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판단됨. 국내에서는 2 차전지 관련업체 및 전기자동차 부품주로 우리산업이 수혜를 받을 것임. 이와 더불어,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 구축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 상되며 전기차 충전기 관련 수혜주로 기술력과 납품 경력이 있으며, 전기차 충전기 의 매출이 전체 매출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피앤이솔루션과 코 디에스가 주요 수혜주가 될 것으로 판단됨. 전기차 판매, 올해를 기점으로 본격화 4 월, BMW 가 i3 를 출시하면서 국내에서 전기차 시대가 본격 개막될 것으로 예상됨. i3 를 시작으로 기아차 역시 4 월 Soul(소울)의 전기차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며, 폭스 바겐은 e-골프를, 닛산은 리프를 하반기 중 출시할 예정임. 여기에 제주 전기차 실 증단지에 공급되었던 르노삼성의 SM3 Z.E., 한국 GM 의 스파크 EV 까지 고려하면, 올해 말이면 승용차 매장에서 양산형 전기차를 쉽게 볼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됨. 그 동안 완성차 업체들은 전기차 양산에 미진한 태도를 보여왔지만, 미국에서 테슬 라가 획기적인 전기차인 모델 S(Model S) 를 선보이며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자, 더 이상 완성차 업체들은 전기차 도입을 미룰 수가 없게 되어버렸음. 이러한 테슬라에 대응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 BMW 이며, 다른 완성차 업체들도 앞다투어 전기차 양산에 돌입하고 있음. 전기차 후발주자일수록 검증된 부품업체에 의존할 수 밖에 없을 것임 경쟁적인 전기차 양산은 2 차전지 관련 산업을 활성화 시킬 것이며, 순수 전기차 부 품주 가운데 이미 납품 경력이 있는 부품업체에 의존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됨. 국내 전기차 관련 부품회사 가운데 2 차전지 업체를 제외하고 전기차에 들어가는 부 품 공급 경력이 있는 업체는 우리산업이 유일하다고 판단됨. 우리산업은 공기를 직 접 가열하는 방식의 공조장치인 PTC 히터를 테슬라 모델 S 에 공급하였으며 2015 년 출시예정인 테슬라의 보급형 모델 E 에도 PTC 히터를 공급할 예정임. 동사는 테슬라 외에 기아차 및 피아트에도 PTC 히터를 공급할 가능성이 높으며 장기적으로 BMW 와 같이 전기차 생산을 본격화하는 완성차 업체에도 부품을 공급할 가능성이 있음. 동사는 PTC 히터 외에도 운전자 및 승객의 감전을 방지하는 부품인 Electric Current Sensor(ECS)를 전기차 부품으로 보유하고 있음. 김태성, Analyst 3774 3911 ted.kim@miraeasset.com 고훈 3774 3733 hoon.ko@miraeasset.com 전기차 충전기업체에 주목할 시점 전기차 확산이 본격화 됨에 따라 전기차 충전기 시장 역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특 히, 전기차 판매를 위해 전기차 충전기를 정부 아닌 완성차 업체가 설치하면서 시장 성장세는 가파를 것으로 판단됨. BMW 는 포스코 ICT 와 협력하여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른 완성 차 업체도 이와 유사한 행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충전기 업체 가운데 충전기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납품 경험이 있는 업체로 피앤이솔루션과 코디에스가 주요 수혜주가 될 것으로 판단됨. 포스코 ICT 또한 뛰어난 유지보수 역량을 기반으로 충 전기 시장에 주요 업체 가운데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됨. See the last page of this report for important disclosures

승용차 매장에서 팔리는 전기차, 올해를 기점으로 본격화 BMW i3 출시를 기점으로 전기차 시대는 본격화 될 것임 4 월, BMW 가 i3 를 출시하면서 전기차 시대는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i3 를 시작으로 기아차 역 시 4 월 Soul(소울)의 전기차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며, 폭스바겐은 e-골프를, 닛산은 리프를 하반기 중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제주 전기차 실증단지에 공급되었던 르노삼성의 SM3 Z.E., 한 국 GM 의 스파크 EV 까지 고려하면, 올해 말이면 승용차 매장에서 양산형 전기차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전기차 시대 : 테슬라의 선전으로 더 이상 미룰 수 없게 된 전기차 생산 테슬라의 선전으로 기존 완성차 업체들은 더 이상 전기차 양산을 미룰 수 없는 상황임 전기차의 도입과 관련한 논란에서 가장 쟁점이 되었던 것은 과연 완성차 업체가 기술 부족 으로 인해 전기차 생산을 하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이미 관련 기술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의 엔진을 중심으로 한 내연기관 자동차 산업 의 쇠락을 우려해 의도적으로 전기차 개발을 하지 않은 것인지 여부였다. 하지만, 테슬라가 획기적인 전기차인 모델 S(Model S) 를 선보이며 압도적인 우위 를 점하자, 더 이상 완성차 업체들은 전기차 도입을 미룰 수가 없게 되어버렸다. Table 1 테슬라 모델 S 시리즈 성능 Model S (60) Model S (85) Model S (P85) 배터리 60kWh 85kWh 85kWh 주행거리 208 miles 265 miles 265 miles 주행거리 335km 427km 427km 최고출력 302 362 416 제로백 5.9 5.4 4.2 최고속도(km/h) 190 200 210 자료: Tesla Motors,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Figure 1 테슬라의 모델 S 자료: Tesla Motors,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모델 S 는 한번 충전하면 4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고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까지 가속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4 초에 불과해 기존 완성차들의 성능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게다가 태양광 충전소를 통해 무료로 충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완성차 업체들이 R&D 수준의 실험용 전기 자동차를 선보여 왔다면 테슬라는 누구나 사고 싶어하는 전기차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 것이다. 이러한 테슬라에 대응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 BMW 라 판단된 다. BMW 는 2013 년 11 월부터 BMW i3 의 판매를 시작하였는데 한번 충전에 160km 를 주행하고, 제로백은 7.2 초에 불과하며, 고강도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를 차체소재로 채택하였다. 차체의 중심이 낮게 설계되어 기존의 BMW 모델들과 견주어봐도 주행 능력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 고 있다. BMW 는 i3 에 이어 i8 이라는 고성능 스포츠세단을 연중 내놓으면서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 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BMW 가 이러한 행보를 보인다면 여타 완성차 업체들도 경쟁적으로 전 기차 출시에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판단된다. 2 2

m BMW 의 i3 출시가 테슬라의 모델 S 에 자극을 받은 것인지 아니면면 본래 계획해오던 프로젝트였는데,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 격 이 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없 테슬라에에 이어 BMW 가 전기차 생산을 본 격화 함에 따라 완성차 업체들은 다양한 형태의 전기차를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의 경우 올해부터 세단형 전기차 개발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이며, 내년 양산을 목표로 아 반떼의 전기차 버전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다. Table 2 올해 출시 예상되는 전기차들 BMW i3 기아 Soul S EV Nissan Leaf VW e-golf 배터리 22kwh 27kwh 24kWh 26.5kWh 주행거리/1회 충전 160km 148km 135km 130~190km 충전시간(급속 속) 30분분 25분 30분 30분 충전시간(완속 속) 8시간간 5시간 7시간 N/A 국내판매가 5,000만원 4,000만원 이하 3,500만원 5,000만원 국내출시 2014년 4월 2014년 4월월 2014년 상반기 미정 제로백 7.2초초 11.2초 9.9초 10.4초 최고출력 170마력 111마력 107마력 115마력 최대토크 25.4kg.m 29kg.m 28.5kg.m 27.5kg.m 최고속도 150km 145km 150km 140km 자료: 언론보도,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Figure 2 올해 출시 예상되는 전기차들 BMW i3 KIA Soul EV Nissan Leaf VW e-golf 자료: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사다리 걷어차기 : 뒤처지면 환경규제에 묶인다 선진국에서 자국의 완성차 업체가 완성도 높은 전기차를 개발할 경우 선진국에 수입되는 차량에 관 한 환경규제를 더욱 엄격하게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 소위, 선진국들의 전형적인 사다리 걷어차기 를 극복한다는 차원에서도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개발은 개 더욱 활발해질 가능성이 높다. 이는 비단 전기차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하이브리드카(HEV) 및 수소차를 포함한 그린카에 공히 적용되는 이 야기지만, 자동차로서의 실용성이나 성능의 발전 가능성,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의 하락 가능성 측면 에서 그린카 가운데 전기차가 가장 실용적인 대안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선진국의 차량 관련 환경규제가 아직 본격화 되고 있지 않은 이유는 여러러 가지가 있겠지만, 자국 내 완성차 업체들이 환 경오염 유발도가 현저히 낮은 친환경 자동차를 생산하게 된다면 환경규제 도입에 적극적이지 않을 이유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즉, 전기차 관련 개발이 미국, 일본, 유럽 등지에서 본격화 된다면 다 른 지역의 완성차 업체들 역시 선진국 시장을 잃지 않기 않 위해 전기차 생산을 가속화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3 3

완성차 업체 가운데 후발주자들은 검증을 거친 부품업체에 의존할 수밖에 없음 전기차 후발 주자들은 검증을 거친 부품업체에 의존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판단됨. 2 차 전지를 제외하면 국내에서 전기차 부품 경력이 있는 회사는 우리산업이 유일함 완성차 업체들이 하나 둘씩 앞다퉈 전기차 양산을 서두름에 따라 이미 검증을 거친 부품에 대한 의존 도는 심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전기차 관련 부품회사 가운데 2 차전지 업체를 제외하고 전기차 에 들어가는 부품 공급 경력이 있는 업체는 우리산업이 유일하다고 판단된다. 우리산업은 공기를 직접 가열하는 방식의 공조장치인 PTC 히터를 테슬라 모델 S 에 이미 공급하여 공조장치에 대한 검증을 이미 마친 상태이다. 동사는 올해 나오는 테슬라의 보급형 모델 E 에도 PTC 히터를 공급할 예정으로 향후 공급물량은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는 테슬라 외에 도 기아차 및 피아트에도 PTC 히터를 공급할 가능성이 높으며 장기적으로 BMW 와 같이 전기차 생 산을 본격화하는 완성차 업체에도 부품을 공급할 가능성이 있다. 동사는 PTC 히터 외에도 Electric Current Sensor(ECS)를 전기차 부품으로 보유하고 있다. ECS 는 엔진룸에서 사용되는 고전압 전류와 차량 실내에서 사용되는 저전압 전류를 지속적으로 체크하는 부 품으로 운전석으로 고전압 전류가 흘러 들어 운전자 및 탑승자가 감전되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을 하 기 때문에 전기차 관련 필수부품 가운데 하나라 판단된다. 전기차 생산에 뒤늦게 뛰어드는 완성차 업 체들은 주요 부품을 개발하고 테스트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동사와 같이 검증된 부품업체에 의존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Table 3 전기차 관련 2 차전지 및 부품업체 CODE 종목 투자포인트 051910 KS LG화학 - 르노, GM, 현대/기아차 전기차용 배터리 공급 - 분리막, 양극활물질 생산 006400 KS 삼성SDI - Volkwagen, BMW, 크라이슬러 등에 전기차용 배터리 공급 - 델파이에 HEV용 배터리 공급 096770 KS SK이노베이션 - 현대 블루온 EV에 배터리시스템 공급 072470 KQ 우리산업 - 자동차 공조관련 부품 생산. 주요제품 HVAC 액츄에이터, 크러치코일, 컨트롤헤드 - 해외로 매출처 다변화되어 있음. 주요고객 BEHR, 비스테온, 델파이, 한라공조 등 - 전기차향 PTC 히터와 전장부품 등 신규제품 매출액 증가로 영업이익률 개선. 향후 완성차 업체 전기차 양산시 동사 제품 채택률 증가 예상 자료: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4 4

전기차 충전 인프라에 주목 전기차 보급이 본격화 되면 전기차 충전기 구축 업체의 수혜가 예상됨 당사는 올해를 기점으로 전기차 생산이 가속화 될 경우, 전기차 충전 인프라에 주목할 것을 권한다. 올해 4 월 이후 전기차가 실제 도로에서 운행되는 것을 처음 목격하게 되는 사람들은 실생활로 다가 온 전기차 를 실감하게 될 것이고 자연스럽게 전기차들은 어디서 충전해야 되는가에 대한 의문을 가 질 것이기 때문이다. 완성차 업체의 충전소 인프라 구축 : 전기차를 판매하기 위해 충전소를 세운다! 완성차 업체가 충전소 인프라를 구축하기 시작하면서 기존 정부 주도의 충전소 구축보다 충전소 인프라 확산 속도가 가속화 될 것임 실제로 BMW 는 포스코 ICT 와 협력하여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BMW 는 1 차로 서울과 수도권, 제주 등 약 60 여개 지점에 충전소를 구 축하고 이후 수요에 따라 충전소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포스코 ICT 는 전기차 충전소 관련 기획 및 운영 등 서비스 전반을 담당할 예정이다. 완성차 업체의 전기차 충전소 구축은 BMW 를 시 작으로 활발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피앤이솔루션과 같은 전기차 충전기 제조업체들에 따르면 전기차 출시를 준비 중인 완성차 업체들은 충전기 공급 관련 논의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어떠한 완성차 업체도 차량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연료관련 인프라를 세우지는 않았다. LPG 차량 보급을 위해 LPG 충전소를 세운 적도 없고, NGV(Natural Gas Vehicle)를 보급하기 위해 NGV 충전소를 세운 적도 없다. 하지만 전기차는 다르다. 앞서 언급한 BMW 의 사례에서 보듯 완성 차 업체는 전기차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소 확충에 나설 것으로 판단된다. 전기차와 관련하여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전기차 판매를 위해 완성차 업체가 충전소 를 직접 세울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 주유소나 가스충전소는 각종 휘발성/인화성 물질을 저장탱크에 보관을 해야 했으며 이와 관련된 사업을 할 수 있는 업체는 제한적이었다. 결과적으로 기존 내연기관에 연료를 공 급해 온 주유소와 같은 사업은 정부 주도의 인프라사업 성격이 강했다. 하지만 전기차 충전소는 주유 소와는 완전히 상이하다. 전기차 충전기는 유류저장고와 같은 시설이 필요하지 않아 좁은 공간에 설 치가 가능하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정격전압을 변환하여 충전을 하기 때문에 별도의 전력네트워크 가 필요 없다. 게다가 큰 공사 없이 기존 전기설비 시설을 약간만 변경하면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충전기 설치는 비교적 간단한 편이다. 전기차 충전소 관련 인프라 구축이 정부예산을 중심으로 진행된다면, 전기차 충전기의 보급속도가 느리게 진행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완성차 업체들이 충전소 관련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면 전기차 충전기의 보급속도는 상당히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전기차 충전소는 주차공간이 있 는 가정으로도 보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기차 충전기 시장은 잠재 성장성이 상당히 높다. 전기차 충전방식 표준 및 과금체계 수립에 관한 이슈는 충전기 보급의 선결 조건 충전기 보급과 관련하여 전기차 충전기 표준 제정 및 과금체계 수립이 선결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됨 충전기와 관련하여 해결해야 하는 2 가지 이슈가 있다. 첫 번째는 전기차 충전기 표준을 어떻게 정할 것인가? 에 관한 이슈이고, 두 번째는 전기차에 사용되는 전기를 어떻게 과금할 것인가? 이다. 첫 번째, 전기차 충전기 표준에 관한 문제는 충전기의 국제 표준 제정문제와 맞물려 점차 그 중요성 이 부각되고 있다. 충전기 표준이 제정되기 전까지 완성차 업체의 독자적인 충전망 구축이 차량용 충 전기 시장을 이끌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전기차 충전 방식은 일본의 차데모(CHAdeMo), DC 콤보, AC3 상 방식 3 가지로 구분할 수 있으며, 각 방식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DC 는 직류, AC 는 교류를 의미) 5 5

1. DC 콤보 방식은 급속충전과 완속충전이 모두 가능한 방식으로 DC 를 이용해 급속충전을, AC 를 이용해 완속충전을 하는 방식이다. 미국은 이미 DC 콤보 방식을 표준으로 선택했고, 곧 유럽도 DC 콤보형을 단일 표준으로 지정할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DC 콤보 방식이 국제표준이 될 가능성이 높아 지고 있다. 2. 차데모(CHAdeMo)는 일본의 충전기 표준으로 도쿄전력을 중심으로 닛산, 미쯔비시, 도요타 등 일 본 완성차 업체들이 사용하고 있는 방식이다. 차데모는 DC 충전 방식으로 급속충전만 가능하며 AC 를 통해 충전할 경우 별도의 커넥터가 필요하다는 문제가 있다. 3. AC3 상 방식은 프랑스 르노사가 채택하고 있는 방식이다. 앞의 두 가지 충전방식은 급속 충전을 위해 DC 를 사용하는데 반해, AC3 상 방식은 가정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AC 전원을 사용하여 급 속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별도의 DC 변환 장치가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다. Figure 3 3 가지 전기차 충전 방식 DC콤보 차데모(CHAdeMo) AC(교류)3상 자료: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한국은 현재까지 차데모 및 AC3 상 방식을 표준으로 지정해 사용하고 있으며, 제주 실증단지에는 차 데모 방식의 충전기가 설치되어 있다. 환경부는 DC 콤보 방식이 인증될 경우 트리플 급속충전기를 구축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차데모 방식이 유선으로 충전정보를 전송하는데 반해 DC 콤보 방식은 무선으로 충전정보를 전송한다. 문제는 스마트미터기 역시 무선네트워크를 이용하는데 스마트미터기와 DC 콤보 충전기 사이에 간섭 이 일어나 콤보형 충전기가 가동되면 주변의 스마트미터기가 오작동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다. DC 콤보 방식은 이러한 간섭을 통한 신호 충돌 가능성이 높아 관련 인프라 구축이 제한적일 가능 성이 있다. 하지만, 당사는 이것이 결정적인 제약요소가 될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왜 냐하면 아직까지 스마트미터기는 보급 초기 단계로 커버리지가 넓지 않아 DC 콤보 방식의 충전기가 보급되는 결정적인 제약요소가 아니기 때문이다. 한국표준협회가 이미 지난달 DC 콤보 충전기를 단 체 표준으로 제정하였기 때문에 환경부가 설치하는 충전인프라 사업에 포함될 수 있게 되었다. 더군 다나 DC 콤보 방식이 미국과 유럽의 표준으로 결정되면 국내 완성차 업체들도 미국과 유럽시장을 염 두에 두고 DC 콤보 방식의 차량을 생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DC 콤보 방식의 충전기 적용 은 불가피해 보인다. 두 번째 이슈는 전기사용에 대한 과금 문제다. 전기차에 사용되는 전기를 어떤 식으로 요금을 부과할 것인지가 결정되어야 할 것이다. 전용충전소가 아닌 기존 건물에 전원을 연결하여 충전기를 운영하 는 경우, 건물 전체 전기사용량 가운데 전기차에 사용된 전력량을 구분해 내고, 그 사용자에게 요금 을 부과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관건이다. 특히, 가정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할 경우, 가정의 전기요금이 누진제로 적용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제도적 보완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6 6

충전기 관련 업체 및 수혜주 전기차 충전기 관련 회사 가운데 기술력과 납품 경력을 고려할 때, 피앤이솔루션과 코디에스가 수혜주가 될 것으로 판단됨 국내 전기차 충전기 관련 기업들은 2013 년 중반 충전인프라협의체를 발족하였다. 충전인프라협의체 는 피앤이솔루션, 중앙제어, 코디에스, 효성, LS 산전, 한화테크엠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전인프 라 구축에 필요한 기술개발과 충전기업계의 대외 공식창구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 ICT 는 유지보수 역량을 기반으로 충전기 사업을 진행 할 것으로 보임 대부분의 충전기업체는 급속 및 완속 충전기 개발을 완료한 것으로 보이며, 3 가지 충전방식에 모두 대응하는 충전기 생산이 가능한 상황이다. 충전기업체 가운데 매출 규모를 고려할 경우, 충전기 사업 이 매출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칠만한 기업은 피앤이솔루션과 코디에스일 것으로 판단된다. 양사는 전기차 충전기 설계에서 생산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 정부 주도의 충 전기 인프라 구축사업에 참가한 경험이 있어 충전기시장 성장의 주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 ICT 는 전기차 충전기와 관련하여 전반적인 기획 및 유지보수 업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앞 서 언급한대로 BMW, 신세계백화점/이마트와 함께 전기차 충전기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향후 완성차 업체 주도의 민간 충전기시장이 활성화될 경우 안정적인 유지보수 역량이 부각되면서 수혜를 받을 것으로 판단된다. Table 4 전기차 충전기 관련 수혜주 CODE 종목 투자포인트 131390 KQ 피앤이솔루션 - 2차전지 관련 충/방전 관련 포메이션 장비 생산업체. 주요 고객은 LG화학, 삼성SDI 등 - 제주 실증단지 등 정부 주도 전기차 충전기 사업에 참여하였으며, 급속 및 완속 충전기 개발 완료한 상태 - 신일본제출을 통해 올해부터 일본에 충전기 공급예정으로 충전기 업체 중 가장 뛰어난 레퍼런스 포인트 보유 080530 KQ 코디에스 - TFT LCD패널 검사장비(Probe unit), AMOLED 전공정장비, 스마트그리드 및 전기차 충전기 업체 - 2010~2011년 정부의 전기차 충전기 설치사업 참여, 서울시 주관 배터리 교환시스템 사업에 충전기 공급 -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완속 및 급속 충전기 공급 가능한 업체 022100 KQ 포스코 ICT - KT와 국내 최초 전기택시사업 협력 및 제주전기자동차 서비스 설립 - BMW코리아와 민간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나설 계획. 60개 이마트에 전기차 충전소 설치 운영 예정 향후 2015년까지 이마트 100여개 매장 외 국내 주요시설에도 충전 인프라 구축할 예정 자료: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7 7

Company Analysis 1. 피앤이솔루션 (131390 KQ, NOT RATED) 2. 우리산업 (072470 KQ, NOT RATED) 3. 코디에스 (080530 KQ, NOT RATED) 8

Company visit Korea / Small-mid cap 17 March 2014 NOT RATED 목표주가 현재주가 (14 Mar 2014) N/A 원 9,500 원 KOSDAQ 544.27 시가총액 (억원) 678 52 주 최저/최고 6,940-11,250 일평균거래대금 (억원) 20.09 외국인 지분율 (%) 0.6 Forecast earnings & valuation Fiscal year ending Dec-11 Dec-12 Dec-13E Dec-14E 매출액 (억원) 527 475 380 400 영업이익 (억원) 63.8 50.0 8.7 40.0 당기순이익 (억원) 57.6 51.7 12.5 n/a 수정순이익 (억원) 57.6 51.7 n/a n/a EPS (원) 950 724 n/a n/a EPS 성장률 (%) 34.2 (23.8) n/a n/a P/E (x) 12.1 8.7 n/a n/a EV/EBITDA (x) 8.7 5.1 n/a n/a 배당수익률 (%) 0.7 1.0 n/a n/a P/B (x) 2.4 1.2 n/a n/a ROE (%) 23.4 14.7 n/a n/a 순차입금/자기자본 (%) (62.4) (41.7) n/a n/a Performance Price (LHS) (KRW) 11,600 Rel. to KOSDAQ (RHS) 11,100 10,600 10,100 9,600 9,100 8,600 8,100 7,600 7,100 6,600 Mar13 Jun13 Sep13 Dec13 Performance 1M 3M 12M 절대수익률 (%) 17.7 26.5 17.3 KOSDAQ 대비 상대수익률 (%) 13.6 16.4 19.0 김태성, Analyst 3774 3911 ted.kim@miraeasset.com 고훈 3774 3733 hoon.ko@miraeasset.com (%) 150 140 130 120 110 100 90 피앤이솔루션 (131390 KQ) 전기차 충전기와 2 차전지 피앤이솔루션은 전기차 보급과 관련한 최대 수혜주 가운데 하나라고 판단됨. 동사는 전기차 충전기 업체 가운데 신뢰성과 관련한 레퍼런스가 가장 뛰어난 기업으로 전기 차 충전기 인프라 구축이 본격화 될 경우 큰 폭의 수익 성장이 기대됨. 충전기 외에 도 동사는 2 차전지 테스트 장비와 2 차전지 양산에 사용되는 포메이션(Formation) 장비를 공급하고 있어,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양산이 본격화될 경우 2 차전지 업체 들의 설비증설에 따른 장비 공급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함. 전기차 충전기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기대 동사는 전기차 출시에 따른 충전기 인프라 구축이 본격화 될 경우 최대 수혜주 가운 데 하나가 될 것으로 판단됨. 전기차 충전기는 기술적인 장벽보다는 안정성이 중요 하기 때문에 제품의 신뢰성과 관련한 레퍼런스를 가진 기업이 우위를 보일 것임. 피 앤이솔루션은 제주 실증단지 사업에 전기차 충전기를 공급하면서 국내 레퍼런스를 갖고 있으며, 올해 일본에 전기차 충전기를 공급할 예정으로 관련 전기차 충전기 업 체 가운데 신뢰성 관련 레퍼런스가 가장 뛰어남. 올해 4 월에 BMW i3 와 기아차 소울 전기차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 전기차 판매가 본격화 될 것으로 보임. 전기차 충전기 관련 사업은 작년까지 환경부 주도의 사업이 었음. 하지만, 전기차 판매 촉진을 위해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를 확 장하기 시작하면서 전기차 충전기 사업은 본격화 될 것임. 현재 전기차 충전기 업체 중 대표적인 기업은 LS 산전, 효성, 한화테크엠, 피앤이솔 루션, 코디에스, 중앙제어 등이 있음. 이 가운데 매출 규모를 고려할 때, 충전기 사 업은 피앤이솔루션, 코디에스, 중앙제어 같은 기업의 이익개선에 영향을 줄 것임. 현 재 3 가지 충전기 표준을 모두 지원하는 충전기는 대당 3,000 만원이 넘기 때문에 충 전기 보급이 본격화 된다면 해당 기업들은 의미 있는 매출 성장을 보일 것임. 2 차전지 장비 관련 성장이 기대 전기차 양산이 본격화 될 경우, 2 차전지 수요는 전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는 2 차 전치 업체의 증설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됨. 만약 배터리를 충전 하는 방식이 아니라 교체하는 방식이 적용 된다면 2 차전지 수요는 더욱 가파르게 증 가할 가능성이 있음. 피앤이솔루션은 2 차전지 활성화 장비(Formation 장비)를 삼성 SDI 및 LG 화학에 공급하고 있음. 2 차 전지는 전극 공정과 조립 공정, 그리고 활성 화 공정을 통해 만들어짐. 물리적으로 전지를 조립하더라도 인위적인 충전 및 방전 을 통한 활성화 공정을 거치지 않으면 전지로서의 특성을 지니지 못하기 때문에 활 성화 장비는 2 차 전지 관련 필수 장비임. 동사는 올해 삼성 SDI 에 장비를 공급할 것 으로 보이며, 내년에는 LG 화학에 장비를 공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발전기 관련부품 및 ESS 사업부문 보유 동사는 2 차 전지 장비 외에도 PCR 및 ESS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PSR 은 발전기 출력 전압 조정장치로 두산중공업에 공급되며 매년 100 억원 내외의 매출이 발생하 고 있음. ESS 관련하여 동사는 전력변환 장비 및 주택 및 상업 건물용 ESS 를 생산 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국내 ESS 시장이 활성화될 경우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 로 기대됨. See the last page of this report for important disclosures

피앤이솔루션 131390 KQ Summary financial statements 손익계산서 매출액 220 381 527 475 매출원가 161 279 384 329 매출총이익 58 102 143 146 판매비와관리비 34 61 79 96 영업이익 (조정) 24 41 64 50 영업이익 24 41 64 50 순이자손익 (2) (2) (0) 5 지분법손익 0 0 0 (2) 기타 (0) 1 1 (2) 세전계속사업손익 22 41 65 51 법인세비용 (3) 1 7 (0) 당기순이익 24 40 58 52 당기순이익 (지배주주지분) 24 40 58 52 EPS (원) 604 708 950 724 대차대조표 유동자산 140 207 404 391 현금및현금성자산 44 51 106 109 단기금융자산 1 0 118 58 매출채권 15 59 47 58 재고자산 79 95 131 164 기타유동자산 1 3 3 2 비유동자산 90 132 161 210 유형자산 74 114 140 174 투자자산 0 1 1 3 기타비유동자산 16 18 20 33 자산총계 230 339 565 601 유동부채 99 160 213 214 매입채무 36 52 68 67 단기금융부채 12 12 2 3 기타유동부채 51 96 142 144 증가율&마진 (%) 2009A 2010A 2011A 2012A 매출액증가율 39.7 73.4 38.3 (9.8) 매출총이익증가율 30.0 74.3 40.1 2.4 영업이익증가율 36.5 68.1 55.5 (21.6) 당기순이익증가율 34.9 64.0 44.7 (10.2) EPS 증가율 nm 17.2 34.2-23.8 매출총이익율 26.6 26.7 27.1 30.7 영업이익률 11.1 10.8 12.1 10.5 당기순이익률 11.1 10.5 10.9 10.9 비유동부채 22 20 17 18 장기금융부채 17 15 13 10 기타비유동부채 5 5 4 8 부채총계 121 181 230 232 지배주주지분 109 159 334 369 비지배주주지분 0 0 0 0 자본총계 109 159 334 369 BVPS (원) 2,019 2,812 4,684 5,282 현금흐름표 영업현금 20 46 99 17 당기순이익 24 40 58 52 유무형자산상각비 3 6 6 8 기타 7 5 13 4 운전자본증감 (15) (5) 22 (47) 투자현금 (51) (46) (153) 4 자본적지출 (47) (42) (28) (40) 주요투자지표 12 월 결산 2009A 2010A 2011A 2012A 자기자본이익률 (%) 32.6 29.8 23.4 14.7 총자산이익률 (%) 15.6 14.0 12.7 8.9 재고자산보유기간 (일) 77.1 83.0 78.2 113.4 매출채권회수기간 (일) 22.6 35.6 36.6 40.4 매입채무결재기간 (일) 46.4 42.4 41.8 52.2 순차입금/자기자본 (%) (13.9) (15.0) (62.4) (41.7) 이자보상배율 (x) 10.7 23.3 280.6 (10.0) 기타 (4) (4) (124) 44 재무현금 60 8 104 (18) 배당금 6 0 0 6 자본의증가 (감소) 44 10 116 (6) 부채의증가 (감소) 15 (2) (12) (2) 기초현금 18 47 55 106 기말현금 47 55 106 109 자료: 피앤이솔루션,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피앤이솔루션,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10 10

Company visit Korea / Small-mid cap 17 March 2014 NOT RATED 목표주가 현재주가 (14 Mar 2014) N/A 원 13,850 원 KOSDAQ 544.27 시가총액 (억원) 2,167 52 주 최저/최고 4,000-14,550 일평균거래대금 (억원) 81.19 외국인 지분율 (%) 2.2 Forecast earnings & valuation Fiscal year ending Dec-11 Dec-12 Dec-13E Dec-14E 매출액 (억원) 2,008 2,431 2,903 3,300 영업이익 (억원) 94.9 133.7 177.2 230.0 당기순이익 (억원) 60.0 67.7 133.6 n/a 수정순이익 (억원) 59.4 62.1 124.3 n/a EPS (원) 482 441 n/a n/a EPS 성장률 (%) 47.7 (8.6) n/a n/a P/E (x) 11.1 8.1 n/a n/a EV/EBITDA (x) 7.8 5.6 n/a n/a 배당수익률 (%) 0.6 0.0 n/a n/a P/B (x) 1.4 0.9 n/a n/a ROE (%) 13.7 13.0 n/a n/a 순차입금/자기자본 (%) 104.2 97.5 n/a n/a Performance (KRW) 15,700 13,700 11,700 9,700 7,700 5,700 3,700 Mar13 Jun13 Sep13 Dec13 Performance 1M 3M 12M 절대수익률 (%) 25.9 32.5 252.4 KOSDAQ 대비 상대수익률 (%) 21.8 22.4 254.1 김태성, Analyst Price (LHS) Rel. to KOSDAQ (RHS) 3774 3911 ted.kim@miraeasset.com 고훈 3774 3733 hoon.ko@miraeasset.com (%) 400 350 300 250 200 150 100 우리산업 (072470 KQ) 전기차 후발업체일수록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기업 완성차 업체들이 하나 둘씩 앞다투어 전기차 양산을 서두름에 따라 이미 검증을 거 친 부품에 대한 의존도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판단됨. 우리산업은 공기를 직접 가열 하는 방식의 공조장치인 PTC 히터를 테슬라 모델 S 에 이미 공급하여 공조장치에 대 한 검증을 이미 마친 상태이며, PTC 히터 외에도 전기차의 고전압 전류로부터 운전 자를 보호하는 Electric Current Sensor 를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업임. 전 기차 양산에 후발업체로 뛰어드는 완성차 업체들은 주요 부품을 개발하고 테스트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동사와 같이 검증된 부품 업체에 의존할 수 밖에 없을 것임. 전기차 관련 부품 납품 경력이 있는 국내 유일의 업체 국내에서 2 차전지 업체를 제외하고 전기차에 들어가는 부품 공급 경력이 있는 업체 는 우리산업이 유일하다고 판단됨. 동사는 공기를 직접 가열하는 방식의 공조장치인 PTC 히터를 테슬라의 모델 S 에 공급하였으며, 내년에 출시할 보급형 모델 E 에도 PTC 히터를 공급할 가능성이 높음. 동사는 테슬라에 이어 기아차 및 피아트에도 PTC 히터를 공급할 가능성이 높으며 장기적으로 BMW 와 같이 전기차 생산을 본격 화하는 완성차 업체에도 부품을 공급할 가능성이 있음. 특히, 전기차 시장에 후발업 체로 뛰어든 완성차 업체일수록 동사 같이 공급 경험이 있는 부품업체에 의존할 수 밖에 없음. 동사는 PTC 히터 외에도 Electric Current Sensor(ECS)를 전기차 부품 으로 보유하고 있음. ECS 는 엔진룸에서 사용되는 고전압 전류와 차량 실내에서 사용 되는 저전압 전류를 지속적으로 체크하는 부품임. 이는 운전석으로 고전압 전류가 흘러 들어와 운전자/승객이 감전되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을 하는 전기차 필수 부품임. 하이브리드, 수소차, 연료전지 자동차? 모두 나에게 오라 동사는 단순한 전기차 관련 수혜주가 아닌 차세대 그린카 부품업체로 보아야 함. PTC 히터는 전기차뿐 아니라, 내연기관이 없어서 엔진을 통한 난방이 불가능한 차량 에 적용되어야 하기 때문에 수소차 난방에 사용됨(이미 현대차 수소차량에 공급). 하 이브리드 차량 역시 현재는 저속이나 정차 시 난방을 위해 차량 엔진을 돌리기 때문 에 연료효율을 높이기 위해 PTC 히터가 적용되어야 할 것임. 동사는 연료전지 자동 차의 연료가 얼어 붙는 것을 방지하는데 사용되는 COD 히터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 하여 보유하고 있음. 동사는 전기차뿐 아니라 차세대 그린카에도 주요 부품공급업체 로 부각될 것으로 판단됨. 내연기관 차량: 고급형 차량에만 제공되던 옵션 보급화의 수혜 예상 우리산업은 전기차 관련 부품주로 알려져 있지만, 동사는 고급형 차량에 들어가는 옵션으로 들어가는 부품에 대해서도 상당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 동사는 전자식 브레이크 시스템(정차시 자동으로 브레이크가 걸렸다가 출발시 해제), Headlamp Driven Actuator(야간 주행시 효과적인 시야확보를 위해 주행속도에 따라 헤드램프 각도 및 조광량 자동 조절), Active Air Flap Actuator(차량 전면에 공기유입구 자동 조절장치, 공기저항을 낮춰 연비개선), Super Charger(엔진 완전연소 위해 공기를 추가 공급하여 연비 개선) 등을 공급하고 있음. 점진적으로 고급형 차량에 적용되던 옵션이 보급형 차량에 채택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어 동사는 고급 옵션 보급화 수 혜를 받을 것임. See the last page of this report for important disclosures

우리산업 072470 KQ Summary financial statements 손익계산서 매출액 1,000 1,456 2,008 2,431 매출원가 858 1,253 1,704 2,066 매출총이익 141 204 304 365 판매비와관리비 113 152 209 231 영업이익 (조정) 28 51 95 134 영업이익 28 51 95 134 순이자손익 (26) (32) (36) (40) 지분법손익 11 11 0 0 기타 3 11 10 (16) 세전계속사업손익 16 42 69 78 법인세비용 8 3 9 10 당기순이익 8 38 60 68 당기순이익 (지배주주지분) 8 38 59 62 EPS (지배주주지분, 원) na 327 482 441 대차대조표 유동자산 643 799 1,073 1,213 현금및현금성자산 70 84 73 38 단기금융자산 51 36 36 37 매출채권 222 240 356 470 재고자산 288 410 579 632 기타유동자산 13 30 29 36 비유동자산 400 471 529 515 유형자산 298 358 457 436 투자자산 45 49 0 0 기타비유동자산 57 64 72 79 자산총계 1,043 1,271 1,603 1,728 유동부채 617 803 1,021 987 매입채무 171 294 399 415 단기금융부채 437 496 593 528 기타유동부채 8 14 29 44 증가율&마진 (%) 2009A 2010A 2011A 2012A 매출액증가율 (15.2) 45.7 37.9 21.0 매출총이익증가율 6.9 44.3 49.2 20.1 영업이익증가율 215.0 81.1 84.9 41.0 당기순이익증가율 흑전 402.5 54.7 4.5 EPS 증가율 적지 적지 47.7 (8.6) 매출총이익율 14.1 14.0 15.1 15.0 영업이익률 2.8 3.5 4.7 5.5 당기순이익률 0.8 2.6 3.0 2.6 비유동부채 111 76 86 165 장기금융부채 55 15 31 110 기타비유동부채 56 61 56 55 부채총계 728 879 1,108 1,152 지배주주지분 315 392 483 561 비지배주주지분 0 0 12 15 자본총계 315 392 495 576 BVPS (원) 2,875 3,224 3,861 3,910 현금흐름표 영업현금 (7) 9 35 9 당기순이익 8 38 60 68 유무형자산상각비 40 53 58 56 기타 17 24 39 49 운전자본증감 (71) (107) (122) (164) 투자현금 (91) (61) (113) (43) 자본적지출 (19) (53) (92) (27) 주요투자지표 12 월 결산 2009A 2010A 2011A 2012A 자기자본이익률 (%) 2.5 10.9 13.7 13.0 총자산이익률 (%) 0.8 3.3 4.2 4.1 재고자산보유기간 (일) 98.0 87.4 89.9 90.9 매출채권회수기간 (일) 80.3 57.9 54.2 62.0 매입채무결재기간 (일) 53.5 58.2 62.9 61.1 순차입금/자기자본 (%) 117.8 99.8 104.2 97.5 이자보상배율 (x) 1.1 1.6 2.6 3.3 기타 (72) (8) (21) (16) 재무현금 128 64 57 3 배당금 0 (3) (5) (5) 자본의증가 (감소) 0 40 17 7 부채의증가 (감소) 84 (3) 79 39 기초현금 39 70 94 73 기말현금 70 84 73 38 자료: 우리산업,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우리산업,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12 12

Company visit Korea / Small-mid cap 17 March 2014 NOT RATED 목표주가 현재주가 (14 Mar 2014) N/A 원 5,200 원 KOSDAQ 544.27 시가총액 (억원) 604 52 주 최저/최고 2,600-6,150 일평균거래대금 (억원) 44.11 외국인 지분율 (%) 0.2 Forecast earnings & valuation Fiscal year ending Dec-09 Dec-10 Dec-11 Dec-12 매출액 (억원) 255 307 250 391 영업이익 (억원) 50.5 86.0 34.1 (69.6) 당기순이익 (억원) 39.7 67.5 34.5 (73.6) 수정순이익 (억원) 39.7 67.5 34.5 (62.8) EPS (원) 0 0 399 (690) EPS 성장률 (%) 적지 적지 적지 적전 P/E (x) n/a n/a 17.0 (4.2) EV/EBITDA (x) (1.5) 4.8 13.3 (10.2) 배당수익률 (%) n/a 1.0 n/a n/a P/B (x) n/a n/a 2.1 1.1 ROE (%) 31.9 31.9 13.0 (24.5) 순차입금/자기자본 (%) (48.9) (44.2) (4.7) 83.3 Performance Price (LHS) (KRW) 6,500 Rel. to KOSDAQ (RHS) 6,000 5,500 5,000 4,500 4,000 3,500 3,000 2,500 Mar13 Jun13 Sep13 Dec13 (%) 250 230 210 190 170 150 130 110 90 Performance 1M 3M 12M 절대수익률 (%) 5.3 19.0 88.7 KOSDAQ 대비 상대수익률 (%) 1.1 8.9 90.4 코디에스 (080530 KQ) 2013 년을 바닥으로 실적개선 기대 코디에스는 민간 주도 전기차 충전기 사업에 참여, 관제시스템 개발 및 UI(User interface)개선 등 전기차 충전기 관련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음. 따라서, 올해를 기점으로 꾸준히 성장하는 전기차 충전기 시장 성장의 수혜주 가운데 하나가 될 것 임. 디스플레이 장비 관련 매출은 UDTV 시장 성장에 힘입어 개선되고 있으며 AMOLED 관련 장비 역시 올해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에 대한 투자를 늘리면서 수익 개선이 본격화 될 것으로 판단됨. 현 시점에서 충전기 관련 매 출을 추정하기 쉽지 않고 디스플레이 시장이 본격적인 회복기조에 들어간 것은 아니 기 때문에 올해 동사 수익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지만, 2013 년을 저점 으로 향후 동사 수익은 개선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됨. 전기차 충전기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 코디에스는 전기차 충전기 업체로 알려져 있으나, 다른 충전기 업체와 마찬가지로 지금까지 충전기 사업의 실적기여는 미미했음. 하지만, 국내에서 전기차 출시로 인 해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 구축이 본격화 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전기차 충전기 인 프라 구축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됨. 동사는 현재 급속 충전기까지 개발을 완료 하였으며, 충전기 관련 3 개의 표준(차데모, DC 콤보, 교류 3 상) 모두 생산이 가능한 상황임. 동사는 피앤이솔루션과 더불어 제주 실증단지에 충전기를 공급한 경험이 있 는 업체이며, 정부 주도로 전국에 450 여대(서울 및 경기 250 여대)의 충전소를 설치 한데 이어 올해 1~2 월에 민간 주도 사업으로 한국카쉐어링과 충전기 90 여대를 설 치하였음. 동사는 전기차 충전기 관련 관제시스템을 개발하면서 향후 충전기 보급확 대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디스플레이 사업부는 UDTV 로 바닥을 탈피할 것으로 예상 코디에스는 LCD 패널의 해상도와 휘도를 검사하는 Probe Unit 과 반도체 칩의 회로 가 설계에 따라 제작되었는지를 검사하는 Probe Card 등을 생산하고 있음. 이 가운 데 주력사업인 LCD 패널 관련 검사 장비는 UDTV 출시가 활발해지면서 2013 년 하 반기부터 매출이 개선되고 있으며 2014 년 전반적으로 전년 대비 회복 기조에 들어 선 것으로 판단됨. 아직 본격적인 회복을 낙관하기에는 이르지만, 동사의 전반적인 실적은 2013 년을 바닥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높음. 김태성, Analyst 3774 3911 ted.kim@miraeasset.com 고훈 3774 3733 hoon.ko@miraeasset.com 신규 아이템인 AMOLED 장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시장 개화에 따른 성장 가능성 신규 아이템으로 개발한 AMOLED 전공정 장비인 EL Etcher 는 플렉서블 디스플레 이 생산관련 필수 장비로 성장 잠재력은 높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2012 년 삼 성디스플레이에 공급을 시작하면서 기대감이 높았던 아이템임. 작년에는 전반적으로 디스플레이 업체의 AMOLED 투자가 지연되면서 기대만큼의 수익이 발생하지 못했 음. 올해부터 디스플레이 업체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투자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 되므로 동사의 수혜가 기대됨. 동사는 현재 장비 공급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어 AMOLED 관련 투자가 활성화되면 즉시 장비를 공급할 수 있는 상황임. See the last page of this report for important disclosures

코디에스 080530 KQ Summary financial statements 손익계산서 매출액 255 307 250 391 매출원가 172 173 154 367 매출총이익 83 134 95 25 판매비와관리비 32 52 61 94 영업이익 (조정) 50 82 34 (70) 영업이익 50 86 34 (70) 순이자손익 (3) 1 (2) (12) 지분법손익 (2) 1 1 (0) 기타 0 (5) 1 (10) 세전계속사업손익 46 83 35 (92) 법인세비용 7 15 0 (19) 당기순이익 40 68 34 (74) 당기순이익 (지배주주지분) 40 68 34 (63) EPS (지배주주지분, 원) 0 0 399 (690) 대차대조표 유동자산 154 226 238 204 현금및현금성자산 63 28 39 62 단기금융자산 64 145 129 40 매출채권 13 32 36 37 재고자산 10 17 22 53 기타유동자산 3 4 12 12 비유동자산 95 134 225 395 유형자산 67 80 149 240 투자자산 9 22 28 27 기타비유동자산 19 32 48 129 자산총계 249 360 464 599 유동부채 75 44 182 191 매입채무 26 30 21 23 단기금융부채 44 0 159 155 기타유동부채 5 14 3 13 증가율&마진 (%) 2009A 2010A 2011A 2012A 매출액증가율 41.7 20.4 (18.7) 56.9 매출총이익증가율 54.6 61.7 (29.1) (73.9) 영업이익증가율 150.2 70.4 (60.3) 적전 당기순이익증가율 165.8 70.2 (49.0) 적전 EPS 증가율 적지 적지 적지 적전 매출총이익율 32.5 43.7 38.1 6.3 영업이익률 19.8 28.0 13.7 (17.8) 당기순이익률 15.6 22.0 13.8 (16.0) 비유동부채 2 66 2 164 장기금융부채 0 62 0 151 기타비유동부채 2 4 2 13 부채총계 77 110 184 355 지배주주지분 172 251 279 232 비지배주주지분 0 0 0 13 자본총계 172 251 279 245 BVPS (원) 0 0 3,232 2,524 현금흐름표 영업현금 75 59 10 (9) 당기순이익 40 68 34 (74) 유무형자산상각비 7 10 9 23 기타 2 7 (12) 18 운전자본증감 26 (25) (21) 23 투자현금 (56) (124) (83) (66) 자본적지출 (15) (15) (75) (67) 주요투자지표 12 월 결산 2009A 2010A 2011A 2012A 자기자본이익률 (%) 31.9 31.9 13.0 (24.5) 총자산이익률 (%) 19.1 22.2 8.4 (13.9) 재고자산보유기간 (일) 30.1 16.1 29.0 34.9 매출채권회수기간 (일) 12.7 26.8 49.7 34.0 매입채무결재기간 (일) 34.6 33.0 37.2 20.6 순차입금/자기자본 (%) (48.9) (44.2) (4.7) 83.3 이자보상배율 (x) 17.9 (146.5) 17.5 (5.6) 기타 (41) (109) (8) 1 재무현금 36 31 84 97 배당금 0 0 6 0 자본의증가 (감소) 57 0 (6) 26 부채의증가 (감소) (22) 31 90 91 기초현금 9 63 28 39 기말현금 63 28 39 62 자료: 코디에스,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코디에스,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14 14

Recommendations 종목별 투자의견 (12개월 기준) BUY : 현주가 대비 목표주가 +10% 초과 HOLD : 현주가 대비 목표주가 ±10%이내 REDUCE : 현주가 대비 목표주가 10%초과 단, 업종 투자의견에 의한 ±10%내의 조정치 감안 가능 업종별 투자의견 OVERWEIGHT : 현 업종지수대비 +10% 초과 NEUTRAL : 현 업종지수대비 ±10% 이내 UNDERWEIGHT : 현 업종지수 대비 -10%초과 Compliance Notice 본 자료는 투자자의 증권투자를 돕기 위하여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어떠한 경우에도 복사되거나 대여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 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당사는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증권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동 자료는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함. [작성자 : 김태성, 고훈] 담당자 보유주식수 종목 담당자 종류 수량 취득가 취득일 1%이상 보유여부 유가증권 종목 계열사 담당자 자사주 종류 Target Price and Recommendation Chart (KRW) Stock Price Target Price 12,500 11,500 10,500 9,500 8,500 7,500 6,500 5,500 Mar12 Sep12 Mar13 Sep13 Mar14 피앤이솔루션 (131390 KQ) Date Recommendation 12m target price 2014-03-17 NOT RATED N/A Target Price and Recommendation Chart (KRW) Stock Price Target Price 17,000 15,000 13,000 11,000 9,000 7,000 5,000 3,000 Mar12 Sep12 Mar13 Sep13 Mar14 우리산업 (072470 KQ) Date Recommendation 12m target price 2014-03-17 NOT RATED N/A Target Price and Recommendation Chart (KRW) Stock Price Target Price 7,000 6,500 6,000 5,500 5,000 4,500 4,000 3,500 3,000 2,500 Mar12 Sep12 Mar13 Sep13 Mar14 코디에스 (080530 KQ) Date Recommendation 12m target price 2014-03-17 NOT RATED N/A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