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5월 5일 매크로 신중호 자산배분 변동성 축소는 충격 이후 치유의 시간 이슈 (산업) 전배승 증권 증권매매 거래시간 연장 양형모 지주회사 원샷법 공급과잉 업종 선정 기준 5월 중 마련될 전망 양형모 조선 금융당국 삼성중공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삼성전자 책임론 언급
변동성 축소는 충격 이후 치유의 시간 Strategist 신중호. 3779-7 jh.shin@ebestsec.co.kr 매크로 1. 5.5 Chart ns기 9/ / / / / / IMF 구제금융 이후 변동성 금융위기 이후 변동성 1 1 9/ / / / / / 5 35 3 IMF 구제금융 이후 금융위기 이후 Secular Bull Market 5 35 3 (%) 1 IMF 구제금융 이후 CPI 금융위기 이후 CPI 5 Secular bear Market 5 15 15 1 5 1 5 / 1/ / 1/ 1/ 1/ / 1/ / 1/ 1/ 1/ T T+ T+ T+ T+ T+1 T+ T+1 1 식물증시 라는 푸념 섞인 단어 부각. 변동성이 크게 축소되면서 활력 잃은 국내증시에 대한 비관론적 스탠스 중 하나. 그 러나 엄연히 보면 높은 변동성이 증시활력(또는 상승모멘텀)도 아니고 변동성이 낮아진다고 해서 나쁜 것은 아님 단기적으로는 월의 다양한 이벤트, 브렉시트 투표를 비롯하여 FOMC, OPEC정례회의 등에 대한 관망심리 정도일 것. 국 내증시의 밸류에이션만 봐도 전저점(공조체제가 강화되었던 시기)대비 3%내외의 하방압력 3 길게보면 변동성 축소는 금융시장의 충격 이후 치유의 시간. 또는 Boom-Bust Cycle에서 나타나는 전형적 패턴. IMF 구제금융과 금융위기 이후 지속된 변동성 축소는 수요(신성장 발굴)와 공급(구조조정) 등의 경제 및 사회변화의 시간 과 일치. 우연히도 IMF 구제금융과 금융위기 이후 변동성, 주가, 물가의 방향성이 큰 틀에서 일치 5 단적인 예로 물가의 하향안정화는 곧 경제주체들의 Activity 축소. 이제 방향성은 Activity 확장. Key 시그널은 물가상승
증권 증권매매 거래시간 연장 은행/증권 Analyst 전배승. 3779-957 junbs@ebestsec.co.kr 이슈 1. 5. 5 News / Issue 월부터 증권/파생상품시장 정규 매매거래시간 3분 연장 결정 증권시장 시간외시장은 3분 단축 Implication 연장배경 - 년 점심 휴장 폐지 이래 1년만에 거래시간 연장 - 중국 등 아시아 주요 시장과의 연계강화 및 기타 선진국 증시대비 짧은 거래시간 확대 취지 - 국내 증시 거래활력 제고와 해외 직접투자 확대에 따른 자금 공동화 대응 목적 등 예상효과 - 거래소측은 최대 %(일평균 약,억원 수준)의 거래대금 증가를 기대 - 하지만 연장 거래시간 비율(.3%)대비 거래대금 증가 폭은 제한적일 전망 - 거래대금 부진이 거래시간 부족 보다는 증시 방향성 부재와 자금의 단기 부동화 지속, 시가총액 회전율의 추세적 하락 등 요인에 기인하기 때문 - 시간대별 거래비중이 장 초반과 종료 시간에 15%내외로 집중되어 있어 유동성 분산은 지속될 것 - % 거래대금 증가 가정 시 연간 거래대금 증가규모는 조원, 약정(=거래대금*) 증가를 감안한 증권사 수 수료수익 증가분은,억원 수준으로 추정 - 15년 국내 증권사 전체 수탁수수료 수익은 약 조원. 1년 1분기 중 대형 증권사 수탁수수료 수익규모 는 7~9억원 수준 기록 중
증권 및 파생상품시장 매매거래시간 변경사항 해외 주요증시 거래시간 (시간) 1 자료: 한국거래소 자료: 한국거래소 15년 유가증권시장 시간대별 거래비중 거래대금 증가 가정과 증권사 수수료 수익 증가분 일평균 거래대금 추이 (%) 1 거래대금 증가 가정 % % % % 일평균거래대금 증가(십억원) 1 3 연간 거래대금 증가(조원) 1 연간 수수료수익 증가(십억원) 3 주) 일평균 거래대금 조원, 연간 5 거래일, 평균 수수료율 15bp 가정 (조원) 1 기관 외국인 개인 1 3 5 7 9 1 11 13 1 15 1 자료: 한국거래소 자료: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지주회사 원샷법 공급과잉 업종 선정 기준 5월 중 마련될 전망 <일본 산활법에 적용하여 분석한 원샷법_월 15일 자료 참조> 조선/지주/운송 Analyst 양형모. 3779-3 yhm@ebestsec.co.kr 이슈 1. 5. 5 News / Issue 원샷법의 공급과잉 업종 선정 기준이 5월 안에 마련될 전망 공급과잉 기준은 일본의 산업경쟁력강화법을 참고로 해서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 산업부는 3월 입법예고를 통해 과잉업종 기준은 해당 업종의 가동률, 재고율, 매출액 영업이익률, 매출원가변화 율, 그 밖에 산업부 장관이 정하는 사항 등에 근거해 사업재편계획 실시지침에서 정한다 고 전한 바 있음 최근 매출액, 영업이익률이 과거에 비해 현저히 낮아진 경우를 과잉업종 기준으로 정할 확률이 높음 최종안은 월 13일 원샷법 시행과 함께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 Implication 일본 산활법에 의하면 과잉공급 구조란 아래의 1에 해당하는 것을 뜻함 (1) 최근 3년간의 유형자산회전율 평균치 / 최근 년간의 유형자산회전율 평균치 1 1 () 199년 전후 가동률 평균치 - 최근 3년간 가동률 평균치 7 (3) 최근 3년간 영업이익률 평균치 / 최근 년간 영업이익률 평균치 1 5 & 최근 3년간의 제품 서비스 의 가격 1년당 평균.5% 이상 하락한 경우 또는 최근 3년간의 제품 서비스의 가격 상승률보다 원재료비 상승 률이 큰 경우 등 () 기타 신뢰성 높은 통계를 근거하여 사업 특성 장기적 추세 등을 반영한 지표를 고려해 볼 때, 상기에 준한 상황이 계속하고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1 일본의 과잉공급 판단기준을 우리나라 기업에 적용하면 (1)에 부합하는 기업은 시총 상위 5개 기업 중 7개 (3)에 부합하는 기업(영업이익률 기준)은 5개 기업 중 개 3 결론적으로 (1) 혹은 (3)에 해당하는 기업은 5개 기업 중 377개 기업이 해당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SK하이닉스 등의 우량한 기업을 제외하면 7% 이상의 기업이 해당 가능
조선 금융당국 삼성중공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삼성전자 책임론 언급 조선/지주/운송 Analyst 양형모. 3779-3 yhm@ebestsec.co.kr 이슈 1. 5. 5 News / Issue 금융당국이 삼성중공업의 자체 구조조정에 더해 최대주주인 삼성전자가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 금융당국이 삼성전자의 책임론을 언급한 것은 처음 산업은행 입장에서 삼성중공업의 매각 가능 자산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룹 차원의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판단 자구안은 채권단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만약 미흡하다면 그룹 차원의 대안이 있어야 할 것 1일 산업은행에 제출한 자구안엔 거제 삼성호텔 등 보유 부동산과 주식 매각 등으로 3억원규모의 유동성을 확보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Implication 삼성중공업의 최대주주는 17.%를 보유한 삼성전자이며 삼성생명 3.%, 삼성전기.%를 보유 현대중공업은 매각 가능한 자산이 많기 때문에 대주주 책임까지는 가지 않아도 되는 상황 1 대우조선해양 대비 부채비율이 낮고 최근 거제도 부진 만평 자산재평가(,7억원)를 통해 자본은 5조원을 상회하기 때문에 당장 힘든 상황이 아니어서 삼성 측은 그룹 차원의 지원은 어렵다는 입장 그러나 금융위는 해양플랜트 비중이 높기 때문에 언제든 유동성 위기에 처할 수 있다고 보고 있음 3 총차입금.1조원, 현금.1조원으로 순차입금은 조원 수준 회사채는 17년 월 천억원, 17년 9월 천억원, 1년 월 5천억원 만기 도래 5 수주잔고는 매출기준으로 1.5조원. 앞으로 신규수주가 부족하면 운전자본 부담이 클 것
Compliance Notice 본 자료에 기재된 내용들은 작성자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 (작성자: 신중호, 전배승, 양형모 ) 본 자료는 고객의 증권투자를 돕기 위한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 리서치본부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한 것이 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라며 유가증권 투자 시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최종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본 자료는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자료는 당사의 저작물로서 모든 저작권은 당사에게 있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동의 없이 복제, 배포, 전송, 변형될 수 없습니다. _ 동 자료는 제공시점 현재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_ 동 자료의 추천종목은 전일 기준 현재당사에서 1% 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_ 동 자료의 추천종목은 전일 기준 현재 당사의 조사분석 담당자 및 그 배우자 등 관련자가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_ 동 자료의 추천종목에 해당하는 회사는 당사와 계열회사 관계에 있지 않습니다. 투자등급 및 적용 기준 구분 투자등급 guide line 투자등급 (투자기간 ~ 개월) Sector 시가총액 대비 Overweight (비중확대) (업종) 업종 비중 기준 Neutral (중립) 투자등급 3 단계 Underweight (비중축소) 적용기준 (향후 개월) 투자의견 비고 비율 Company 절대수익률 기준 Buy (매수) +% 이상 기대 9.5% 15 년 월 일부터 당사 투자등급이 기존 (기업) 투자등급 3 단계 Hold (보유) -% ~ +% 기대 9.5% 단계 (Strong Buy / Buy / Marketperform / Sell)에서 Sell (매도) -% 이하 기대 3 단계 (Buy / Hold / Sell)로 변경 합계 1.% 투자의견 비율은 15.. 1 ~ 1. 3. 31 당사 리서치센터의 의견공표 종목들의 맨마지막 공표의견을 기준으로 한 투자등급별 비중임 (최근 1 년간 누적 기준. 분기별 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