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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관광종합개발계획 제6장 관광(단)지 개발계획 제7장 관광브랜드 강화사업 1. 월출산 기( 氣 )체험촌 조성사업 167 (바둑테마파크 기본 계획 변경) 2. 성기동 관광지 명소화 사업 마한문화공원 명소화 사업 기찬랜드 명소화 사업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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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축되어 있으나, 과거의 경우 결측치가 있거나 폐기물 발생 량 집계방법이 용적기준에서 중량기준으로 변경되어 자료 를 활용하는데 제한이 있었다. 또한 1995년부터 쓰레기 종 량제가 도입되어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이를 기점으로 크 게 줄어들었다. 그러므로 1996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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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Ⅰ. 조사개요 1 Ⅱ. 용어해설 13 Ⅲ. 조사결과 과학기술인력 양성 및 활용에 관한 거시통계 분석 결과 9 1 가. 과학기술인의 양성 현황 19 나. 과학기술인의 취업 현황 24 다. 과학기술인의 경제활동 현황 27 라. 과학기술인의 고용 현황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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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제 34차 런던협약 및 제 7차 런던의정서 당사국회의 보고서 2012. 12 국토해양부

1972년 런던협약은 해양환경을 오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체결된 최초의 국제 협약으로 이를 현대화하여 보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 것이 1996년 채택된 런던의정 서이다. 2012년 12월 현재 런던협약의 당사국은 총 87개이고, 런던의정서는 필리핀이 가입 함으로서 당사국이 42개로 증가하였다. 우리나라는 1993년 12월에 런던협약에 가입서를 제출한 이후, 2009년 1월에 이르러 런던의정서에 가입서를 기탁하고 동년 2월 21일부터 당사국 지위를 확보하고 당사국 으로서의 의무 이행과 협력 증진으로 국제신뢰를 축적해 왔다. 이에 대한 결과로서, 2012년은 우리나라가 런던의정서에서 중요한 한해이었다. 5월 에는 제주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워크숍과 런던협약 의정서 합동과학그룹회의와 여 수세계해양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해양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특히 동 회의에서 우리나라의 홍기훈박사(한국해양과학기술원)가 차기년도까지 합동과학그 룹을 이끌어 갈 의장으로 재선출되었고, 이어서 10월에는 런던협약 의정서 합동당사 국총회 홍기훈박사가 부의장으로, 그리고 당사국 준수여부를 평가하는 준수그룹위원 으로도 김영석교수(이화여자대학교 법과대)가 선출되었다. 2012년 런던협약 의정서 합동당사국총회에서의 논의된 주요 사안은 해양시비( 施 肥 ) 를 포함하여 지구온난화 저감을 위한 해양지구공학 관리방안, 당사국 준수사항, 그리 고 런던의정서 당사국 확대를 위한 기술협력 등이다. 해양지구공학 관리방안은 국내에서 추진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의 해저지질구조내 저장(CCS)과도 관련된 중요 사안으로서 우리나라는 관련 실무작업반에서 선도적인 역 할을 담당했고, 이번 회의에서도 동 사안을 관리하는 방안을 호주와 공동으로 제출하 여 논의를 촉진하는 기반을 제공하여, 차기년도 당사국총회 채택을 위해 현재 회기 간 서신작업반에서 검토 중에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국토해양부는 폐기물 해양처분 및 해양환경 보호, 그리고 해양을 통한 지구온난화 저감 방안 강구 등과 관련된 정부 부처, 산업계, 시민 등 이해 당사자 들이 국제 동향을 파악하여 제도 개선, 경영 전략 수립 및 교육의 기회를 마련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제 34차 런던협약 및 제7차 런던의정서 합동 당사국총회 결과 보고서 를 발간한다. 2012년 12월 국 토 해 양 부 국토해양부 해양정책국 해양보전과 런던의정서 담당 : 전화 044-201-4428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특정해역보전관리연구센터 담당 : 전화 031-400-6183

목 차 Ⅰ. 제34차 런던협약 / 제7차 런던의정서 당사국회의 결과 보고서(국문) 1 제34차 런던협약 / 제7차 의정서 당사국회의 보고서 (LC 34/15) 3 1. 서론 5 2. 런던 협약 및 런던의정서 가입 현황 8 3. 과학 그룹 보고서 검토 9 4. 해양시비 및 기타활동 규제 12 5. 이산화탄소 해저지중저장 17 6. 준수 사안 23 7. 기술 협력 및 지원 29 8. 런던 협약 및 의정서 해석 33 9. 방사능 폐기물 관리 관련 사안 38 10. 런던협약 및 런던의정서의 목적을 위한 모니터링 41 11. 런던의정서 신규 가입 희망국에 대한 지원 및 해양환경보호 분야 기타 기구와의 관계 증진 44 12. 행정 처리 및 향후 작업 48 13. 기타 사안 53 14. 합동 당사국총회 임원 선출 54 15. 보고서의 검토와 채택 54 - i -

Ⅱ. 제34차 런던협약 / 제7차 런던의정서 당사국회의 결과 보고서(영문) 55 REPORT OF THE THIRTY-FOURTH CONSULTATIVE MEETING AND THE SEVENTH MEETING OF CONTRACTING PARTIES 57 1. INTRODUCTION 59 2. STATUS OF THE LONDON CONVENTION AND PROTOCOL 61 3. CONSIDERATION OF THE REPORT OF THE SCIENTIFIC GROUPS 62 4. REGULATION OF OCEAN FERTILIZATION AND OTHER ACTIVITIES 65 5. CO 2 SEQUESTRATION IN SUB-SEABED GEOLOGICAL FORMATIONS 69 6. COMPLIANCE ISSUES 74 7. TECHNICAL CO-OPERATION AND ASSISTANCE 79 8. INTERPRETATION OF THE LONDON CONVENTION AND PROTOCOL 83 9. MATTERS RELATED TO THE MANAGEMENT OF RADIOACTIVE WASTES 87 10. MONITORING FOR THE PURPOSES OF THE LONDON CONVENTION AND PROTOCOL 90 11. OUTREACH TO PROSPECTIVE NEW CONTRACTING PARTIES TO THE PROTOCOL AND RELATIONS WITH OTHER ORGANIZATIONS IN THE FIELD OF MARINE ENVIRONMENTAL PROTECTION 92 12. ADMINISTRATIVE ARRANGEMENTS AND FUTURE WORK 96 13. ANY OTHER BUSINESS 100 14. ELECTION OF OFFICERS FOR BOTH GOVERNING BODIES 101 15. CONSIDERATION AND ADOPTION OF THE REPORT 101 - ii -

ANNEX 1. AGENDA FOR THE 34TH CONSULTATIVE MEETING AND THE 7TH MEETING OF CONTRACTING PARTIES 102 ANNEX 2. 2012 GUIDANCE FOR THE DEVELOPMENT OF ACTION LISTS AND ACTION LEVELS FOR FISH WASTE 106 ANNEX 3. STATEMENT BY THE DELEGATION OF CANADA ON THE ISSUE OF THE OCEAN FERTILIZATION INCIDENT OFF THE WEST COAST OF CANADA IN JULY 2012 132 ANNEX 4. OPTION 1: MARINE GEOENGINEERING ACTIVITIES 133 ANNEX 5. OPTION 2: ADDITIONAL OPTION TO REGULATE OCEAN FERTILIZATION (AMENDMENT ADDRESSING ONLY OCEAN FERTILIZATION) 135 ANNEX 6. OPTION ONE PLUS ONE: DRAFT INTERPRETATIVE RESOLUTION 137 ANNEX 7. STATEMENT OF CONCERN REGARDING THE IRON FERTILIZATION IN OCEAN WATERS WEST OF CANADA 139 ANNEX 8. 2012 SPECIFIC GUIDELINES FOR THE ASSESSMENT OF CARBON DIOXIDE FOR DISPOSAL INTO SUB-SEABED GEOLOGICAL FORMATIONS 140 ANNEX 9. REPORT OF THE 5TH MEETING OF THE COMPLIANCE GROUP UNDER THE LONDON PROTOCOL 154 ANNEX 10. COMMUNICATION PLAN FOR THE WASTE ASSESSMENT GUIDELINES TRAINING SET EXTENSION FOR THE APPLICATION OF LOW-TECHNOLOGY TECHNIQUES FOR ASSESSING DREDGED MATERIAL 162 - iii -

ANNEX 11. REVISED GUIDANCE ON MANAGING SPOILT CARGOES 163 ANNEX 12. JOINT WORK PROGRAMME OF THE SCIENTIFIC GROUPS (36TH, 37TH AND 38TH MEETINGS) 173 ANNEX 13. LIST OF SUBSTANTIVE ITEMS FOR THE AGENDA FOR THE 35TH CONSULTATIVE MEETING AND 8TH MEETING OF CONTRACTING PARTIES 176 - iv -

Ⅲ. 제34차 런던협약 / 제7차 런던의정서 당사국회의에 제출된 문서(영문) 179 의제 번호 문서 번호 및 제목 제출 국가 쪽번호 1 LC 34/INF.1 - LIST OF PARTICIPANTS Secretariat 181 1 LC 34/1 - PROVISIONAL AGENDA for the thirty-fourth Consultative Meeting of Contracting Parties to the London Convention and the seventh Meeting of Contracting Parties to the London Protocol, to be held at IMO Headquarters, 4 Albert Embankment, London SE1 7SR from Monday, 29 October at 09.30 a.m. to Friday, 2 November 2012 Secretariat 196 1 LC 34/1/1 - ADOPTION OF THE AGENDA Annotations to the Provisional Agenda Secretariat 199 1 LC 34/1/1/Corr.1 - ADOPTION OF THE AGENDA Corrigendum Secretariat 211 2 LC 34/2 - STATUS OF THE LONDON CONVENTION AND PROTOCOL Report of the Secretary-General on the status of the London Convention 1972 Secretariat 212 2 LC 34/2/1 - STATUS OF THE LONDON CONVENTION AND PROTOCOL Report of the Secretary-General on the status of the 1996 Protocol to the London Convention 1972 Secretariat 218 3 LC 34/3 - CONSIDERATION OF THE REPORT OF THE SCIENTIFIC GROUPS Action by the governing bodies Secretariat 222 3 LC 34/3/Corr.1 - CONSIDERATION OF THE REPORT OF THE SCIENTIFIC GROUPS Corrigendum Secretariat 231 3 LC 34/3/1 - CONSIDERATION OF THE REPORT OF THE SCIENTIFIC GROUPS Development of Guidance for the development of action lists and action levels for fish waste Chairman 232 - v -

의제 번호 문서 번호 및 제목 제출 국가 쪽번호 3 LC 34/3/2 - CONSIDERATION OF THE REPORT OF THE SCIENTIFIC GROUPS Revision of the Specific Guidelines for assessment of dredged material Chairman of the Correspondence Group 260 3 4 4 LC 34/WP.4 - OCEAN FERTILIZATION Report of the Working Group on Ocean Fertilization LC 34/4 - OCEAN FERTILIZATION Report of the 4th Meeting of the Intersessional Working Group on Ocean Fertilization LC 34/4/1 - REGULATION OF OCEAN FERTILIZATION AND OTHER ACTIVITIES Procedure and process for including new activities in a new annex 4 to include additional marine geoengineering activities Working Group 293 Secretariat 304 United Kingdom 325 4 LC 34/4/2 - REGULATION OF OCEAN FERTILIZATION AND OTHER ACTIVITIES Discussion of an option to regulate placement of matter for marine geoengineering activities, including ocean fertilization Australia and Republic of Korea 331 4 LC 34/4/3 - REGULATION OF OCEAN FERTILIZATION AND OTHER ACTIVITES Text for an option to amend the London Protocol to regulate placement of matter for marine geoengineering activities, including ocean fertilization Australia and Republic of Korea 337 4 LC 34/4/4 - REGULATION OF OCEAN FERTILIZATION AND OTHER ACTIVITIES Possible text for a generic placement assessment framework for the placement of matter for marine geoengineering activities, including ocean fertilization Australia and Republic of Korea 343 4 LC 34/4/5 - REGULATION OF OCEAN FERTILIZATION AND OTHER ACTIVITIES Information regarding the informal subgroup of experts examining questions under international law with regard to addressing ocean fertilization and other activities United States 349 5 LC 34/WP.5 - CO 2 SEQUESTRATION IN SUB-SEABED GEOLOGICAL FORMATIONS (LP): REVIEW OF THE 2007 CO 2 SEQUESTRATION GUIDELINES Report of the Working Group Working Group 351 - vi -

의제 번호 문서 번호 및 제목 제출 국가 쪽번호 5 5 6 6 6 LC 34/5 - CO 2 SEQUESTRATION IN SUB-SEABED GEOLOGICAL FORMATIONS (LP): REVIEW OF THE 2007 CO 2 SEQUESTRATION GUIDELINES Revised Specific Guidelines for the assessment of carbon dioxide for disposal into sub-seabed geological formations LC 34/5/1 - CO 2 SEQUESTRATION IN SUB-SEABED GEOLOGICAL FORMATIONS (LP): REVIEW OF THE 2007 CO 2 SEQUESTRATION GUIDELINES Draft "Development and implementation of arrangements or agreements for the export of carbon dioxide streams for storage in sub-seabed geological formations" LC 34/INF.3 - COMPLIANCE ISSUES Final draft summary report on dumping permit issued in 2009 LC 34/WP.2 REPORT OF THE FIFTH MEETING OF THE COMPLIANCE GROUP UNDER THE LONDON PROTOCOL LC 34/6 - COMPLIANCE ISSUES Status of compliance with the notification and reporting requirements under article VI(4) of the London Convention 1972 and article 9.4 of the London Protocol Secretariat 367 Secretariat 383 Secretariat 391 Secretariat 400 Secretariat 408 7 LC 34/WP.6 - TECHNICAL CO-OPERATION AND ASSISTANCE Report of the Informal Working Group on the Review of the Implementation Plan for the B2C Project and Review of the Draft Implementation Manual for the London Protocal Imformal Working Group 416 7 LC 34/7 - TECHNICAL CO-OPERATION AND ASSISTANCE Development of a London Protocol Manual Chairman of the Barriers to Compliance Steering Group 420 7 8 LC 34/7/1 - TECHNICAL CO-OPERATION AND ASSISTANCE Update of the Implementation Plan for the Barriers to Compliance Project LC 34/8 - INTERPRETATION OF THE LONDON CONVENTION AND PROTOCOL Report of the Correspondence Group on Managing Spoilt Cargoes Secretariat 511 Chairman 523 - vii -

의제 번호 문서 번호 및 제목 제출 국가 쪽번호 8 9 9 10 12 12 12 15 LC 34/8/1 - INTERPRETATION OF THE LONDON CONVENTION AND PROTOCOL Collaboration with UNEP-GPA on areas of common interest Progress report on riverine and sub-sea disposal of tailings and associated wastes from mining operations LC 34/INF.4 - MATTERS RELATED TO THE MANAGEMENT OF RADIOACTIVE WASTES Update of the databases on radioactive materials dumped, or lost, at sea LC 34/9 - MATTERS RELATED TO THE MANAGEMENT OF RADIOACTIVE WASTES IAEA-LC/LP meeting regarding the development of a methodology to assess the radiological impact to marine flora and fauna, 25 and 26 June 2012 LC 34/INF.2 - MONITORING FOR THE PURPOSES OF THE LONDON CONVENTION AND PROTOCOL Final report of the Workshop for Eastern and South-Eastern Asian Seas held under the auspices of the United Nations Regular Process Sanya, China, 21-23 February 2012 LC 34/WP.3 - ADMINISTRATIVE ARRANGEMENTS AND FUTURE WORK: SUBSTANTIVE ITEMS FOR THE AGENDA AND THE DATE FOR THE 35TH CONSULTATIVE MEETING AND THE 8TH MEETING OF CONTRACTING PARTIES Draft list of substantive items LC 34/12 - ADMINISTRATIVE ARRANGEMENTS AND FUTURE WORK Report on the LC-LP TC Trust Fund LC 34/12/1 - ADMINISTRATIVE ARRANGEMENTS AND FUTURE WORK Budget and financial accounts for the administration of the Protocol (LP) LC 34/WP.1 - CONSIDERATION AND ADOPTION OF THE REPORT Draft report of the thirty fourth Consultative Meeting and the Seventh Meeting of the Contracting Parties Secretariat 535 IAEA 537 Secretariat 541 China 546 Chairman 564 Secretariat 566 Secretariat 570 Secretariat 574 - viii -

Ⅳ. 제34차 런던협약 / 제7차 런던의정서 당사국회의의 기타 문서(영문) 631 의제 번호 문서 번호 및 제목 제출 국가 쪽번호 - LC 34/J/1 - PROVISIONAL LIST OF PARTICIPANTS Secretariat 633 1 LC 34/J/2 - PROVISIONAL LIST OF DOCUMENTS Secretariat 650 1 LC 34/J/3 - ADOPTION OF THE AGENDA Request from SCOR for observership status Secretariat 654 1 LC 34/J/4 - ADOPTION OF THE AGENDA WWF Request to continue provisional observership for one more review period Secretariat 657 LC 34/J/5 - MONITORING FOR THE PURPOSES OF THE LONDON CONVENTION AND PROTOCOL Field monitoring techniques employed to monitor marine dumping sites Secretariat 658 10 LC 34/J/6 - MONITORING FOR THE PURPOSES OF THE LONDON CONVENTION AND PROTOCOL Report on the progress with the UN Regular Process Secretariat 661 12 LC 34/J/7 ADMINISTRATIVE ARRANGEMENTS AND FUTURE WORK JOINT WORK PROGRAMME OF THE SCIENTIFIC GROUPS (2013-2015) Secretariat 664 6 LC 34/J/8 - COMPLIANCE ISSUES Election of members of the Compliance Group Secretariat 667 8 LC 34/J/9 - INTERPRETATION OF THE LONDON CONVENTION AND PROTOCOL Collaboration with UNEP-GPA on areas of common interest Secretariat 681 4 LC 34/J/10 -STATEMENT ON OCEAN FERTILIZATION PROJECT UNESCO-IOC Greenpeace International 684 9 LC 34/J/11 - MATTERS RELATED TO THE MANAGEMENT OF RADIOACTIVE WASTES IAEA 691 - ix -

제 I 장 제 34차 런던협약 / 제 7차 런던의정서 당사국회의 결과 보고서(국문)

제34차 런던 협약 당사국 협의회 및 제7차 런던 의정서 당사국 회의 일시: 2012년 10월 29일~11월 2일 의제 항목 15 LC 34/15 2012년 11월 23일 원문: 영어 제34차 런던협약 및 제7차 런던의정서 당사국총회 보고서 목 차 문단 번호 쪽 번호 1 서문 1.1 1.13 5 2 런던협약 및 의정서 가입 현황 2.1 2.6 8 3 과학그룹보고서 검토 3.1 3.19 9 4 해양시비 및 기타 활동 규제 4.1 4.27 12 5 이산화탄소 해저지중저장 5.1 5.24 17 6 준수 사안 6.1 6.32 23 7 기술협력 및 지원 7.1 7.21 29 8 런던협약 및 의정서 해석 8.1 8.20 33 9 방사성 물질 관리 사안 9.1 9.18 38 10 런던협약 및 의정서 목적 모니터링 10.1 10.12 41 11 런던의정서 신규 유망 당사국 확보 및 해양환경보호 11.1 11.25 44 분야의 다른 기구들과의 관계 12 행정조치와 향후 사업 12.1 12.23 48 13 기타 사안 13.1 13.3 53 14 합동 당사국총회 임원 선출 14.1 54 15 보고서의 검토와 채택 15.1 54-3 -

부속서 1 부속서 2 부속서 3 부속서 4 부속서 5 부속서 6 부속서 7 부속서 8 부속서 9 부속서 10 부속서 11 부속서 12 부속서 13 제34차 런던협약 및 제7차 런던의정서 당사국총회 의제 생선폐기물 처리수준 및 처리기준 개발 관련 2012년 지침 2012년 7월 캐나다 서부 해안의 해양시비 관련 사고에 대한 캐나다 대표의 성명 제1안: 해양지구공학 활동 제2안: 해양시비 규제 추가 안 (해양시비 관리에 제한된 개정) 개정안에 대한 추가: 해석 결의안 캐나다 서부수역 철시비 관련 우려 성명 2012 이산화탄소 해저지중저장 평가 상세 지침 제5차 런던의정서 준수그룹 보고서 준설물질 평가 저급기술 적용을 위한 폐기물 평가 지침 교육 세트 의사소통 계획 손상화물 관리 지침 개정 과학그룹 공동작업 프로그램 (제36차, 제37차 및 제38차 회의) 제35차 런던협약 및 제8차 런던의정서 당사국 회의 의제 목록 - 4 -

1. 서론 1.1 제 34차 런던협약 당사국총회 (동 협약 제14조 (3)(a)에 준하여 개최) 및 제7차 런던의 정서 당사국 회의(동 협약 19.2.1조에 준하여 개최)는 2012년 10월 29일부터 2012년 1월 2일까지 첸 유에(중국) 의장, 알리 마르즈반(이란) 수석 부회장 그리고 빅터 에스 코바 파르데(스페인) 차석 부회장의 진행으로 런던에 위치한 국제해사기구 본부에서 개최되었다. 1.2 상기 회의 참석자들은 런던협약의 당사국 대표, 런던의정서의 당사국 대표, 런던협약 또는 런던의정서의 비당사국 국가 대표, IMO 준회원 국가, 정부간/비정부 기구 참관자 들이다 (LC 34/INF.1에 명시). 개회 1.3 개회식에서 의장은 회의의 모든 참석자들을 환영했다. 사무총장 개회사 1.4 코지 세키지무 사무총장은 참석자들을 환영하며 개회사를 함. 개회사 전문은 IMO 웹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아래 주소를 참조. http://www.imo.org/mediacentre/secretarygeneral/secretary GeneralsSpeechesToMeet ings/pages/ Default.aspx 의장 인사말 1.5 첸 의장은 사무총장의 환영사와 조언에 감사를 표하였으며, 특히 런던협약 및 의정서 당사국들이 기후변화 경감 및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해 보여준 노력에 감사하였다. 또한 런던협약 및 의정서 활동에 대한 IMO의 지속적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의제 채택 1.6 채택된 런던협약 및 의정서 당사국 회의의 의제(LC 34/1)는 첨부문서 1에 명시되어 있다. 이 첨부문서는 의제 항목 하에 검토를 위해 마련된 문서 목록을 포함하고 있다. - 5 -

런던협약 및 의정서 당사국 회의는 모두 작업 일정에 합의함(LC 34/1/1, 첨부문서 2 및 Corr. 1). 정부간 기구 및 비정부 기구 참여 1.7 사무국은 해양조사과학위원회(SCOR: Scientific Committee on Oceanic Research) 위 원으로부터 참관자 자격 신청을 2012년 4월 30일에 접수했다. 동 신청은 사무국 본부 로 전달되었고, 사무국 본부는 임시로 동 위원회의 참가를 허용하였으며, 내년에는 모 든 SCOR 위원에 완전한 옵저버 자격을 허용 할 것을 제안했다. 1.8 SCOR의 참석자는 SCOR가 국제 해양연구의 발전 및 협력을 위해 노력하는 선도적인 비정부 기구이며, 1957년 이후 국제과학협의회(International Council for Science)의 공식적으로 연계된 단체로 활동해 왔음을 강조하는 짧은 인사말을 전달했다. SCOR는 과학계의 이해 도모를 목표로 과학자들로 구성된 단체이며, 현재 약 32개 국의 해양과학활동에 관여하고 있다. SCOR는 해양 및 해양자원에 대한 연구발전을 위한 대규모 프로그램 및 씽크 탱크 타입의 작업반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개도국의 해양과학 역량 강화를 위한 여러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ESCO의 정부간 해양학 위 원회(Intergovernmental Oceanographic Commission (IOC) of UNESCO) 및 해양환경 보호의 과학적 측면에 관한 전문가 합동 그룹(Joint Group of Experts on Scientific Aspects of Marine Environmental Protection)과 같은 다양한 정부간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1.9 당사국 회의는 SCOR의 옵저버 자격 신청과 관련하여, SCOR이 동 단체에 대해 제공 한 정보에 대한 감사를 표함. 본 회의에서는 SCOR의 옵저버 자격 부여에 대한 결정을 차기 당사국 회의로 연기하기로 했다. 1.10 당사국 회의는 NRDC가 사무국에 참관자로 참여키를 원치 않는다고 통보한 것을 알 리고, NRDC의 참관자 자격을 철회하는데 동의했다. NRDC는 이 협약을 위하여 기여 할 의도가 있는 어떤 때라도 다시 참관자 자격을 재신청할 수 있다. 1.11 당사국 회의는 잠정적으로 WWF에 참관자 자격을 계속 제공하는데 동의하였고, 다음 회기 때 WWF가 이 회의에 기여한 바에 관한 보고서를 근간으로 자격을 재심하기로 하였다. - 6 -

당사국 조치 1.12 당사국총회는 모두 제35차 런던협약 및 제8차 런던의정서 그리고 관련 회기간 회의에 다음과 같은 유엔 기구 및 정부간 기구를 초청하는데 동의했다. 유엔 유럽 위원회(EC) 헬싱키 위원회 국제원자력기구(IAEA) 국제부흥개발은행(세계은행) 국제해양개발위원회(ICES)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OSPAR 위원회 남태평양 상임위원회(CPPS) 유엔환경계획(UNEP)하의 지역해양협약 남태평양 지역환경계획(SPREP) 1.13 당사국총회는 회의의 마지막에 아래 명시된 국제 비정부 기구들이 제35차 런던협약 및 제8차 런던의정서 당사국 회의 그리고 관련 회기간 회의에 초청되어야 한다고 결론 을 내렸다. 해양보호자문위원회 (ACOPS) 탄소포집저장협회(CCSA) 국제그린피스 국제석유가스생산자협회(OGP) 국제항만협회(IAPH) 국제해운회의소 (ICS) 국제해양협회(IOI)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국제수상교통시설협회(PIANC) 세계준설협회(WODA) 세계 자연보호 기금(WWF) - 7 -

2. 런던 협약 및 런던 의정서 가입 현황 런던 협약 2.1 당사국총회는 런던 협약의 가입 현황에 대한 사무총장의 보고서를 언급하고 지금까지 총 87개 정부가 동 협약을 비준 또는 가입하였다고 밝혔다. 첨부문서 2는 분쟁 해결에 대한 1978년 개정안을 수락한 20개 당사국의 목록을 명시하고 있다. 동 목록은 런던 의정서(첨부문서 3에 동일한 분쟁해결 절차를 명시하고 있는)가 채택된 1996년 이후 변경은 없다. 런던 의정서 2.2 당사국총회는 런던 의정서의 현황에 대한 사무총장의 보고서(LC 34/2/1)를 언급하고 다음 42개국이 동 의정서를 비준 또는 가입했다고 밝혔다: 앙골라, 호주, 바베이도, 벨 기에, 불가리아, 캐나다, 칠레, 중국, 덴마크, 이집트, 프랑스, 그루지아, 독일, 가나, 아 이슬란드, 아일랜드, 이탈리아, 일본, 케냐, 룩셈부르크, 마샬제도, 멕시코, 네덜란드, 뉴 질랜드, 나이지리아, 노르웨이, 필리핀, 대한민국, 사우디아라비아, 시에라리온, 슬로베 니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스페인, 세인트 킷 앤 네비스, 수리남, 스웨덴, 스위스, 통가, 트리니다드토바고, 영국, 바투아누, 예멘. 이들 중 8개국(앙골라, 그루지아, 마셜 제도, 사우디아라비아, 세인트 킷 앤 네비스, 트리니다드토바고, 예맨)은 런던 협약의 당사국 이 아니다. 당사국총회는 런던 의정서에 가입한 런던 협약 18개 당사국 중 5개 당사국 이 아직 비준을 마치지 않았다고 밝혔다(아르헨티나, 브라질, 핀란드, 모로코, 미국). 2.3 당사국총회는 2011년 개최된 제6차 당사국총회 이후 필리핀이 런던협약에 가입하였음 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1998년에서 2000년 기간, 2006년과 2008년에 비해 런던 의정 서 가입/비준 속도가 둔화되었음을 지적했다(아래 표 참조). 연도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비율 1 3 3 6 3 NIL 2 3 1 8 총계 1 4 7 13 1 16 18 21 22 30 연도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R/A 2 4 1 2 2 1 총계 32 36 37 39 41 42-8 -

2.4 당사국총회는 의정서가 발효하였으나 런던협약 당사국 그리고 동 회의에 참석한 옵저 버 국가의 의정서 비준 관련 진전 사항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입수하는 것은 여전히 중요함을 인정했다. 이를 통해 향후 계획 및 런던협약에서 런던의정서로의 체제 변경 에 도움될 수 있다. 2.5 미국 대표단은 런던의정서 가입과 관련된 진전 사항에 대해 보고했다. 2.6 런던 의정서를 준비하는 국가들에게 사무국에 진전 사항을 통보하도록 장려했다. 3. 과학 그룹 보고서 검토 3.1 과학그룹 의장 홍기훈(대한민국)은 2012년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대한민국 제주도에 서 개최된 런던협약 및 런던의정서 과학그룹 합동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사항들을 보 고했다(LC 34/3). 과학 그룹의 보고서는 문서 LC/SG 35/15로 회람되었다. 준설물질평가 상세지침에 대한 검토(LC 34/3/2) 3.2 준설물질 평가 상세 지침 검토에 대해 과학그룹 및 서신반 의장이 제출한 진척 보고서 (LC 34/3/2)를 검토함에 있어, 당사국총회는 호주, 방글라데시, 캐나다, 중국, 핀란드, 아일랜드, 일본, 네덜란드, 대한민국, 영국, 미국, 그린피스, PIANC, WODA로 구성된 서신반이 상기 보고서 첨부 문서에 포함된 초안 개정본을 준비하였음을 알렸다. 3.3 서신반은 과학그룹의 최근 합동 회기 이전과 이후 광범위한 개정 작업을 이행했으나 아직 채택 단계는 아니며 추가 작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3.4 많은 대표단들이 지침 개정을 위한 노력을 지지하였으며 지침을 유용한 문서로 평가했다. 3.5 캐나다 대표단은 동 지침이 이전 버전보다 진전된 부분이 있음에 동의했고, 캐나다에 서 이행되는 통상적인 허가에 포함되지 않는 준설 물질의 유효활용 설명 등, 여러가지 새로운 정보가 추가되었음을 인정했다. 이에 캐나다 대표단은 상기 정보의 효과를 완 전히 이해하기 위한 추가 검토 작업이 필요하다는 제안을 했고, 여러 대표단들이 이러 한 제안을 지지했다. 3.6 파나마 대표단은 동 지침이 사실상 자발적 지침이라는 점에서 3.1, 3.8, 6.2, 9.2조항에 서 사용된 shall 사용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요청했다. - 9 -

3.7 중국 대표단은 이해 증진 및 지침의 운영성 향상을 위해 지침 섹션 4와 8 부분에 사례 연구를 추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중국 대표단은 이전 버전의 허가 관련 내용을 유지하고, 허가 유효기간, 빈도 및 방출율 그리고 잠재적인 영향에 대한 조항을 삽입 할 것을 제안했다. 3.8 북동대서양해양환경보전위원회(OSPAR 위원회) 대표는 준설물질평가지침 개정본이 OSPAR 생물다양성 생태계 위원회에서 승인되었으며, 인간 활동의 환경 영향을 연구 하는 OSPAR 위원회(EIHA) 및 OSPAR 법, 언어학자 그룹(JL)과 함께 동 개정본을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EIHA 2013 (2013년 4월 15일 19일)에서 지침 개정 본이 채택될 것으로 예상했다. 3.9 세계준설협회(WODA) 참석자는 새 개정안에 만족하였으며, 특히, 해당 문서가 준설물 질이 자원으로 인식되고, 자연과의 작업, 건축, 공학과 같은 혁신적인 접근법을 채택한 것이 중요하다 하였다. 그리고 적용가능한 법 체계 내에서 연안 지역의 지속적 관리를 장려하였다. 3.10 간략한 논의 후, 당사국총회는 2013년 5월 과학그룹회의에서의 검토를 위하여 최종안 을 제출하기 위해 미국의 주도로 준설물질평가 상세지침에 대한 검토 작업을 지속하는 서신반을 재수립했다. 최종안이 채택되면 2013년 당사국총회에서의 채택을 위해 송부 될 것이다. 3.11 본 회의는 이러한 복잡한 작업을 이행하는 미국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생선 폐기물에 대한 처리 목록 및 처리 기준 개발(LC 34/3/1) 3.12 당사국총회는 어류 폐기물에 대한 처리 목록 및 처리 기준 지침 개발을 위한 과학그룹 서신반 의장이 제출한 진척 보고서(LC 34/3/1)를 검토하면서, 캐나다, 칠레, 인도네시 아, 크리바티, 페루,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한민국, 통가, 영국, 미국, 바투아투, 그린피 스로 구성된 서신반이 LC 34/3/1의 첨부문서에 있는 초안 개정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3.12 계속된 논의에서, 당사국총회는 본 보고서 부속서 2의 2012년 생선 폐기물에 대한 처 리 목록 및 처리 기준 개발 지침을 채택하였으며, 사무국에 런던협약 및 의정서 당사 국에 배포 전 최종적으로 기술적인 부분을 검토 및 편집할 것을 지시했다. 3.13 본 회의는 최근 몇 년 간 개발 작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데이비드 테일러퍼(캐 나다)씨에게 감사를 표했다. - 10 -

체제 및 상세 지침 에 대한 접근법 검토 3.14 호주 대표단은 LC 34/3의 4.3.1에서 4.3.5 조항에 명시된 모든 상세지침에 대한 기본 계획 검토 및 접근 결과를 소개했다. 당사국총회의 조치 3.15 간략한 논의 후, 당사국총회는 다음 제언에 합의했다..1 모든 지침의 현 구조 및 내용을 유지하며, 필요할 경우, 현재 상태에 추가적으로 저 급기술 웹 기반 버전을 이행..2 주요 폐기물에 대한 상세지침이 존재하고, 동 지침에 일반 지침에 명시된 관련 정 보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상세 지침이 이미 존재하는 경우에는 서두 부분에 두 가 지 문서를 모두 소개할 필요는 없음. 일반 및 상세 지침의 서론 부분은 이에 따라 수정되어야 함..3 동 지침을 사용하는 국가의 경험 및 필요 사항에 대한 정보를 추가한다면 기존 지 침과 관련된 이슈를 파악하고 기존 지침의 유용성 및 접근성이 부족한 이유를 파 악 할 수 있을 것이며, 이러한 정보의 수집 및 공유를 통해(특히 개도국으로부터) 향후 지침자료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동 정보는 국가 및 지역별 워크숍 그리 고 워크숍 이전에 이루어지는 협의회 등을 통해 수집 할 수 있음..4 지속적인 개선을 위해, 지침의 기본 틀 또는 포맷을 변경하기 보다는 각 상세 지침 의 내용을 유용하고 명확하게 하고, 최신 정보를 수록하는 것이 중요함..5 국가 당국은 일반 지침 및 상세 지침을 모두 지속적으로 적용해야 함. 3.16 당사국총회는 지난 수년간 도움을 준 모든 대표단에 감사를 표했으며, 특히 카리나 맥 라클랜(호주)의 노력을 치하했다. 3.17 당사국총회는 런던협약 과학그룹 제35차 회기 및 런던의정서 과학그룹 제6차 회기의 보고서를 채택했다. 3.18 당사국총회는 과학그룹이 회기간 및 2013년 차기 과학그룹 합동 세션에 홍기훈(대한 민국) 박사를 의장으로 린다 포렙스키(캐나다)와 대럴 브라운(미국)을 각각 수석 부의 장, 차석 부의장으로 재 선출 한 것에 감사를 표했다. - 11 -

4. 해양시비 및 기타 활동 규제 1) 해양시비 4.1 캐나다 대표단은 캐나다 서부 연안 이원의 공해상에서 대규모 해양시비(2012년 7월) 사건이 발생 했음을 보고했다. 설명은 부속서 3 참조. 4.2 본 회의는 상기 건에 대해 여러 대표단이 우려를 표명하였음을 언급하고, 해양시비 규 정 개발이 속히 진전을 이루어야 함을 강조. 동 건에 대해 당사국총회는 LC/LP 당사 국을 대표하여 우려성명을 발표하기로 합의함. 해양시비 규정 개발 4.3 LC/LP 과학그룹이 마련한 우려성명 이 2007년 승인되고, 2008년 합법적인 과학조사 이외의 해양시비 활동을 금지하는 정책 결의안 LC LP 1(2008)이 채택된 이후, 당사 국총회는 보다 강제성이 있는 해양시비 규정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2010 년, 당사국총회는 해양시비 대한 과학연구 평가 기본계획(Assessment Framework for Scientific Research Involving Ocean Fertilization)의 완료에 주력하여 결의안 LC LP.2(2010)하에 동 계획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및 개정되는 살아있는 문서 로 채택 되었으나, 해양시비에 관한 구속력있는 규정에 대한 추가 결정은 보류되었다. 또한, 당 사국총회는, 해양시비 활동 및 런던협약 및 의정서 범위에 포함되고 해양 환경에 위협 이 되는 기타 활동에 대한 전 세계적인, 투명한 그리고 효과적인 통제 및 규제 메커니 즘 마련 작업을 위해 해양시비 회기간 작업반을 설립했다. 4.4 당사국총회는 2011년 6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 제3차 IWG 회의 보고서를 2011년 검토하였으며, 동 회의에서 나온 해양시비 규제를 위한 다음 4가지 안에 초점 을 맞추기로 했다. 제1안과 2안 의정서를 개정하여 해양시비를 배치로서 허가하고, 1개 또는 복수의 부 속서를 추가, 제3안 평가체제의 추가 이행 및 경험 수집, 제4안 해석 결의안의 개발.당사국들이 그러한 활동을 평가할 기반이 되는 상세 배치 지침 개발의 근간이 될 일반 배치 평가 체제(generic placement assessment framework (GAF)) 개발의 필요성을 염두에 두고 (LC 33/4의 첨부문서 3에 포함된 텍스트), 당사국총회는 과학 그룹에 GAF를 검토하 1) 런던 협약과 의정서 범위에 포함되고 해양환경에 해를 줄 수 있는 기타 활동 결의안LC LP.2(2010)참고. - 12 -

고 동 계획의 현실성, 유용성 및 내용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도록 지시함. 2012년 5월 과학 그룹은 그 결과가 일반 배치 평가 체제(GAF)의 현실성, 유용성 및 내용에 대한 각기 다른 관점에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는다는 이해를 기반으로 GAF안을 편집하였 으며, 이러한 개정안을 제4차 IWG회의에 전달하여 검토하도록 함. 해양시비에 대한 제4차 회기간 작업반 보고서 4.5 본 회의는 2012년 7월 3일 6일에 독일 본에서 개최된 해양시비에 대한 IWG 제4차 회 의 보고서를 검토(LC 34/4)했다. 과학그룹은 호주가 제안한 옵션을 검토하였는데, 이 안은 해양지구공학활동 규제를 위한 새로운 LP 조항과 두 개의 새로운 부속서를 포함 한다. 첫 번째 신규 부속서(새 부속서 4)는 규제 대상 해양지구공학활동(예. 해양시비) 의 목록이고, 두 번째 신규 부속서(새 부속서 5)는 해양지구공학활동에 대한 GAF에 대한 것이다(LC 34/4, 첨부문서 2에 명시). 이러한 신규 안은 2011년에 논의된 안들을 대체하게 된다(3차 IWG 제1,2안). 그러나 해양지구공학의 정의는 결의되지 않았으 며, 여러 안들이 제안되었다. 4.6 또한 LP 부속서 1에 새로운 폐기물 스트림(해양시비에 이용할 물질)을 추가하는 것과 관련된 새로운 안(ACOPS이 제출)이 논의되었다 (34/4, 첨부문서 4). 몇몇 대표단들은 이러한 옵션이 해양시비 금지라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며 평가 체제를 의무화 하지 못하지만, 조사활동을 하게 할뿐이라는 견해를 제시했다. 미국은 일본의 지지를 받아 해양시비에 관한 신규 조항 및 부속서를 LP에 추가하여 해양시비만을 규제하는 새로운 안을 제안했다(LC 34/4, 첨부문서 3). 4.7 또한 본 회의는 신규 부속서 4(LC 34/4, 첨부문서 6)에 나와있는 신규 해양지구공학 활동을 도입하고 검토하는 방법에 대한 절차 를 포함하는 ACOPS와 그린피스의 공 동안을 언급. 이러한 절차에 포함되는 주요 요소를 포함하는 목차 초안은 영국이 마련 하였다( LC 34/4/1 첨부문서 참조). 4.8 또한 본 회의는 해양과학 조사 대 과학 조사 등과 같은 용어의 올바른 사용을 위해 2012년 5월 과학그룹이 마련한 GAF 개정안(LC 34/4, 첨부문서 7)의 추가 검토를 요 청할 수 있음을 밝혔다. 4.9 본 회의는 현재 제안된 개정안을 재설명한 대표단들의 발표를 주지했다. 한 대표단은 배치 관리가 런던 의정서의 범위를 벗어나므로, 런던 의정서로 규제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몇몇 대표단들은 런던 의정서는 필수적인 관리 체제를 제공하는데 가장 적절한 규제 메커니즘이라는 견해를 보였다. - 13 -

반면 다른 대표단들은 해양시비만을 규제하자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으며, 당사국총회 에 이러한 활동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과학 정보가 제한되어 있음을 지적했다. 몇몇 대표단은 해양지구공학 용어 정의가 합의되지 않았다는 점에 우려를 표명하고, 작업 반을 결성하여 이에 대한 추가 논의를 하도록 요청했다. 4.10 중국 대표단은 런던 의정서 개정안에 구속되지 않는 런던 협약 당사국들을 커버하기 위해 개정안 이외에도 해석 결의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일명 "1+1 옵션"). 제출된 문서 검토 4.11 본 회의는 LC 34/4/2, LC 34/4/3, LC 34/4/4 (호주 및 대한민국)을 검토했다. 본 회의 는 LC 34/4/2가 제4차 IWG에서 논의된 옵션 1을 더욱 강화하는 옵션을 설명하고 있 으며 해양 환경에 피해를 줄 수 있는 해양시비 및 기타 해양활동 규제를 위한 범 지구 적, 투명하고 효과적인 메커니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알렸다. 동 옵션은 해 양시비 활동을 규제하는 유연한 메커니즘이며, 향후 추가될 해양 지구공학 활동을 허 용할 수 있다. 이 안은 해양지구공학 활동에 관련된 신규 조항을 삽입하고 이와 함께 두 개의 신규 조항을 더 추가하여 LP를 개정하는 내용이다. LC 34/4/3의 첨부문서는 이러한 개정을 위한 안을 포함하고 있으며, LC 34/4/4의 첨부문서는 해양지구공학활 동 일반 배치 평가 체제 안을 포함하고 있다. 4.12 본 회의는 호주와 대한민국의 문서 제출에 감사를 표했다. 4.13 런던의정서 당사국을 위주로 한 여러 대표단들이 런던의정서의 장래를 보장할 수 있는 제1안을 지지했다. 다른 대표단들은 동 옵션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해양시비만을 규 제하여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불명확한 해양지구공학 이라는 용어 및 가능한 적은 수의 개정안에 대한 논의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필요성이 지적되었다. 몇몇 대표 는 해양시비 및 기타 해양지구공학 활동을 관리하기 위하여 의정서를 개정할 것을 결 정하기 전에 2008년 및 2010년 결의안 이행과 해양시비 평가체제 적용 경험 수집하는 안을 지지했다. 4.14 본 회의는 LC 34/4/1 (영국)을 검토하였는데, 이 문서는 런던의정서 신규 부속서 4에 새로운 활동을 포함시키는 절차를 설명하는 추가적이나 아직 미완의 작업 결과에 관한 것임을 설명했다. 4.15 본 회의는 LC 34/4/5(미국)을 검토함에 있어, 런던 의정서의 개정과 관련하여 국제법 관련 이슈를 파악하고 해당 조언을 제공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비공식 하위그룹의 작업 진전에 대해 언급했다(LC 34/4, 2.3조항). 또한 본 회의는 개정된 텍스트 최종안이 전체 적으로 국제법 및 유엔 해양법 협약(UNCLOS)과 일관성을 유지해야 함을 명시했다. - 14 -

해양시비 및 기타 활동에 대한 작업반의 재설립 4.16 계속된 논의에서 당사국총회는 아래의 목적을 위해 수 밀번 홉우드(캐나다)의 지휘 하 에 작업반을 재 설립했다..1 개정안 최종안 마련 및 추가 개발;.2 총회의 코멘트와 관련하여 해양시비 및 기타 활동을 제1안의 부속서 4에 추가하는 절차를 논의할 것(LC/34/4/1, 첨부문서);.3 해양시비 사고에 대해 LC LP 당사국(당사국총회)을 대신하여 발표될 성명서 를 준비;.4 가능하다면, 회기간 필요한 활동 내용 식별. 해양시비 및 기타 활동에 대한 작업반 보고서 4.17 작업반 의장, 수 밀번 홉우드(캐나다)는 작업반 보고서를 소개했다 (LC 34/WP.4). 4.18 당사국총회는 과학그룹이 다음의 각 개정안을 검토했음을 설명했다: 제1안: 해양지구공학 활동 규제를 위한 호주 및 대한민국 안 (LC 34/4/3, 첨부문서); 제2안: 해양시비 규제를 위한 미국과 일본 안 (LC 34/4, 첨부문서 3); 제3안: 런던의정서 부속서1 개정을 위한 ACOPS안 (LC 34/4, 첨부문서 4); 제4안: 결의안 LC-LP.2(2010) 하의 해양시비평가체제 이행과 경험수집에 관한 미국측 안 (LC 34/4, 첨부문서 4). 4.19 당사국총회는 다음을 설명하였다:.1 해양지구공학 정의를 분명히 하고 새 부속서 4에 새 활동을 추가하는 절차의 필요 성을 명시하는 문구를 추가할 필요가 있어 이 보고서 첨부문서 4와 같이 제1안을 개정해야 했다;.2 몇몇 대표는 제2안의 두 가지 개정안을 작성하였는데, 첫째는 해양시비 활동을 설 명하는 부속서를 포함하는 것이고 (제2안 개정안) 나머지는 한 개의 조항을 포함하 는 것이다 (제2안 bis) 두 개 안은 이 보고서 첨부문서 5에 포함되어 있다..3 제3안은 간단히 논의되었는데, 기타 개정안이 채택되지 아니할 경우에 대비한 것 으로 남겨두기로 하였다. 런던의정서 부속서1의 개정안은 다음과 같다: - 15 -

".9 합법적 과학조사 2) 인 해양시비 3) 활동에 대량 사용.4 제4안은 변경 없으며 추가로 논의되지 아니하였다. 4.20 당사국총회는 제1안부터 4안뿐만 아니라 2011년 개정안 (LC 33/4, 첨부문서 5)에 근 거한 해석결의안에 관한 새 안을 검토하였다. 이 안은 1+1 안으로 명명되었으며, 이 보고서 첨부문서 6에 포함되어 있다. 4.21 당사국총회는 새 부속서4에의 새 활동 추가 절차에 관한 지침에 관한 가능안이 개정안 에 추가되어야 하며, 해당 지침의 법적 지위에 관한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설명하였다. 4.22 당사국총회는 해양시비 사고에 관한 우려성명서(안)을 작성하였으며 작업반 보고서의 첨부문서 5와 같다는 것을 설명하였다(LC 34/WP.4). 당사국 조치 4.23 작업반 보고서 및 본 회의 논의에 따라, 당사국총회는.1 작업반의 전반적인 보고서(개정안 포함)를 승인(LC 34/WP.4)..2 영국 4) 의 주도로 회기간 서신반을 설립하여 새 부속서4 (규제 대상 해양지구공학 활동 (LC 34/4/1의 첨부문서)에 새 활동을 추가하기 위한 절차 관련 지침 개발을 계속할 것을 지시;.3 이 보고서 첨부문서 7에 포함된 캐나다 서부 연안의 철시비 관련 우려 성명 을 수정된 바와 같이 승인하였다..4 사무국에 해당 성명서를 보도자료로 배포할 것을 지시 5). 4.24 당사국총회는 이러한 이슈에 대해 이루어진 탁월한 성과에 감사를 표하며 특히 수 밀 번 홉우드(캐나다)의 노력에 감사했다. 2) 합법적 과학조사란 2010년 결의안 LC-LP.2에 의해 채택된 해양시비 과학조사 평가체제에 정의되어 있다. 3) 해양시비는 2008년 결의안 LC-CP.1(2008)에 다음과 같이 정의되어 있다: 해양의 1차 생산을 촉진할 의 도로 인위적으로 이행하는 활동으로서, 해양시비에는 근대 양식, 해수면 양식 또는 인공어초 투하는 포 함하지 아니한다. 4) 조정자인 Mr. Philip Stamp은 다음의 이메일 주소 philip.stamp@defra.gsi.gov.uk 를 통하여 연락 가능. 5) 해당 보도자료는 2012년 11월 2일 발행됨(http://www.imo.org/MediaCentre/PressBriefings/Pages/47 ocean fertilisation.aspx). - 16 -

해양시비에 대한 과학적인 검토 4.25 2011년 당사국총회는 해양 환경에 대한 영향을 평가하는데 필요한 해양시비 관련 적 절한 과학 자료의 부족을 주제로 과학 그룹이 논의를 하였음을 주지하고, 향후 계획에 대한 과학그룹의 합의를 승인하였으며, 과학 그룹에 CBD, UNESCO IOC 그리고 기타 적절한 회의 및 포럼과 협력하여 LC/LP 당사국들에 제공될 수 있는 평가 계획 적용에 대한 참고 (웹 기반) 자료 개발의 실현 가능성을 조사 하도록 지시했다. 4.26 미국 대표단은 데이터베이스 개발 작업을 주도할 것을 제안하고, 사무국이 LC/LP 웹 사이트에 최종 데이터베이스를 호스트 할 것을 제의. 몇몇 대표는 이 제안에 대한 지 지의사를 표명하였다. 4.22 본 회의는 지금까지 미국이 경주해 온 노력에 감사를 표했으며, 미국이 2013년 과학그 룹회의에서 해당 작업에 대한 보고를 하도록 하였다. 5. 이산화탄소 해저지중저장 이산화탄소 격리 지침 검토 5.1 2009년 당사국 회의는 런던 의정서 6조의 개정에 대한 결의안 LP.3(4)를 채택하였으 며, 2010년 회의에서는 이산화탄소 해저지중저장 특정 지침(Specific Guidelines for Assessment of Carbon Dioxide Streams for Disposal into Sub seabed Geological Formations), 또는 2007년 이산화탄소 격리 지침(2007 CO 2 Sequestration Guidelines (LC 32/15, paragraphs 5.1 에서 5.4 그리고 첨부문서 8)) 검토를 위한 LP 과학 그룹 의 합의를 승인했음을 상기했다. 2011년 회의는 동 이슈에 대한 진척 상황을 확인하 고, 원래의 계획에서 합의된 바처럼 20007년 이산화탄소 격리 지침의 과학적, 기술적 측면에 대한 검토를 지속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리드로 회기간 서신반을 재설립 하였음 을 상기했다. 5.2 본 회의는 LC 34/5와 LC 34/5/1 (사무국) 문서를 검토하고, 주입 전 수출(export) 과 주입 후 해저 지형 내 국제적 이동(transboundary movement)" 사이의 구분이 필요하 다는 LP과학 그룹의 합의를 승인하였으며, 이러한 두 이슈는 별개의 문서에서 검토되 어야 함을 인정했다(또는 동 이슈와 연관된 상이한 법적 영향력 때문에 최소한 후자를 - 17 -

2007 이산화탄소 격리 지침에 부속서 형태로 다루어야 함). 본 회의는 2007 이산화탄 소 격리지침 개정부분(LC34/5의 첨부문서 1.10, 1.11, 6.5조항)을 언급했다. 5.3 회의는 이산화탄소 해저지중저장용 수출 관련 협정 또는 협약 개발과 이행 초안을 검토했다. 5.4 여러 대표단이 LC 34/5의 첨부문서에 명시된 2007년 이산화탄소 지침의 현 개정안을 지지했으며, 사소한 편집 관련 변경 사항만을 제안함. 몇몇 대표단은 저장소내 이동 이 슈를 해결한 다음 수출 관련 초안을 검토하는 2단계 접근법을 선호함. 5.5 중국 대표단은 해저 지형에 이산화탄소를 격리할 계획이 있는 당사국들에게 유용한 자 료 및 교훈을 제공하기 위해 일단 개정이 완료된 후 이산화탄소 격리 지침에 사례 연 구를 추가하자고 제안을 했다. 또한 주입한 이산화탄소의 저장소내 국제적 이동이 예 측 불가하므로 법적 책임, 특정 유출 상황에 대한 피해 보상 및 협의 메커니즘과 같은 이슈도 최종 텍스트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2007년 이산화탄소 격리 지침 검토를 위한 작업반 재 설립 5.6 간단한 논의 후, 본 회의는 앨리슨 리드(미국)의 진행 하에 아래 권한을 가진 작업반을 설립했다..1 본 회의에서 지침 개정을 완료하기 위해 총회에서 나온 의견을 감안하여, LC34/5 에 명시된 바와 같이 2007 이산화탄소 격리 지침 개정 초안을 검토.2 시간이 있다면 LC34/5/1에 명시된 바와 같이 이산화탄소 해저지중저장용 수출 관 련 협정 또는 협약 개발과 이행 초안을 검토하고 회기간에 진행할 내용에 대한 자 문을 제공.3 2012년 11월 1일 목요일 오전 총회에 결론과 제언이 명시된 서면 보고서 제출 2007 이산화탄소 격리 지침 검토를 위한 작업반 보고서 5.7 작업반은 앨리슨 리드(미국)을 의장으로 하여 2012년 10월 31일 모였으며, 참가국은 캐나다, 독일, 일본, 네덜란드, 나이지리아, 노르웨이, 대한민국, 스웨덴, 미국, 그린피 스, OECD (LC 34/WP.5)이다. 5.8 작업번은 2007 이산화탄소 격리 지침 개정 초안에 대해 논의하고 LC 34/WP.5의 첨부 문서에 명시된 바와 같은 추가 개정 작업을 했다. - 18 -

5.9 또한 작업반은 이산화탄소 해저지중저장용 수출 관련 협정 또는 협약 개발과 이행 초안에 대해 간략히 논의했다. 5.10 스페인 대표는 2007년 이산화탄소 격리 지침이 아직 발효되지 아니한 제6조와 관련해 서만 적용된다고 지적했다. 스페인은 이산화탄소 주입이 비당사국에 의해 시행될 경우 적용될 규정이 없음을 또한 지적했다. 따라서 수출은 현재 금지되어 있으므로(의정서 제6조) 현 지침은 이산화탄소 지중저장을 시행하는 국가만 준수해야 한다. 그렇기 때 문에 제6조 개정이 발효하지 않는 한 비당사국에 이산화탄소를 주입하는 경우를 다룰 필요는 없는 것이 당사국이 수출 후에 이산화탄소를 비당사국에 저장할 가능성이 없는 것이다. 하지만 제6조가 수출을 허용한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이 문제는 또 달리 해석 된다. 즉, 해당 지침은 당사국이 비당사국에 주입하기 위하여 수출하는 경우에 적용되 지 아니하며, 또한 국가 경계를 초월한 이동 (가장 복잡한 경우의 수)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도 적용되지 아니한다. 어떠한 경우에도 비당사국에 이산화탄소를 주입하는 경 우가 명시되어 있지 아니하며, 또는 이 지침을 준수할 책임을 어떻게 지울 것인가에 대한 사안도 다루고 있지 아니하다. 5.11 이산화탄소 해저지중저장용 수출 관련 협정 또는 협약 개발과 이행 안과 관련하여 스 페인 대표는 이 문서가 수출국이 항상 의정서 당사국이 되어야 하지만 수입국은 당사 국 또는 비당사국이 될 수 있다고 해석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스페인 대표는 수 출국이 비당사국인데 수입국이 당사국인 경우와 관련하여, 이 지침에 현재 포함되어 있는 내용 (6.2.2조 3.1항)과 관련하여 이 지침의 적용을 위하여 적절히 개정되어야 한 다고 지적하였다. 스페인 대표는 이 사안을 서신반을 통하여 다룰 것을 요청하였다. 당사국총회의 조치 5.12 작업반 보고서와 총회 논의를 기반으로 당사국 회의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했다..1 작업반 보고서 승인(LC 34/WP.5).2 이 보고서 부속서 8에 포함된 2012 이산화탄소 격리 지침을 채택함..3 이산화탄소 해저지중저장용 수출 관련 협정 또는 협약 개발과 이행 초안의 추가 검토를 위해 캐나다의 주도로 회기간 서신반을 구성하여 런던 의정서 6조의 개정 안이 효력을 발휘하기 전 상기 문서의 검토를 마무리하고자 함..4 당사국들이 서면 의견을 제출하여 이를 회기간 서신반 담당자 6) 에 송부, 서신반의 6) 연락 정보 삽입 예정. - 19 -

작업에 반영 할 수 있도록 하자는데 합의..5 회기간 서신반이 상기 초안의 성격 또는 목적(예를 들어 지침, 6조의 법률적 해석 등)을 검토해야 함에 합의. 5.13 당사국총회는 이러한 사안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 특히 앨리슨 리드(미국)의 노고에 감 사를 표했다. 이산화탄소 격리 기술 활용 경험 5.14 영국 대표단은 영국 정부가 발전소에서 대규모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개발(CCS) 촉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밝혔다. 영국 정부의 전략은 2012년 4월 발 간된 CCS 로드맵에 명시되어 있으며 다음 내용을 포함한다..1 상용화 규모의 CCS 설계, 구축, 및 운영의 실질적 경험을 지원하여 비용을 절감하 는 CCS 상용화 프로그램.2 1억2천5백만 파운드 예산 투입, 4개년에 걸친 R&D 혁신 프로그램.3 발전차액지원제도(Feed in Tariff Contract for Difference)를 통해 CCS를 포함한 저 탄소 도출 분야 촉진을 위해 전기 시장을 개혁.4 CCS 공급망 지원, 수송 및 저장 네트워크 개발, 산업적 활용을 위한 CCS 구축 준 비, 적절한 규제제도 확립 등 CCS 구축의 주요 장애물을 제거.5 현재까지의 프로그램 그리고 비용 절감을 위해 이행되는 전 세계의 여러 프로젝트 를 통해 도출된 노하우 및 지식 공유에 주안점을 둔 협력 5.15 또한 영국 대표는 CCS 상용화 프로그램이 2020년대에 CCS 발전소에 대한 상업적 투자를 가능케 하기 위한 자금을 최대 10억 파운드까지 제공하게 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동 프로그램의 프로젝트는 전기시장 개혁 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된 저 탄소 차액 지원제도를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다. CCS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될 프로젝트는 곧 발표 될 것이다. 전기시장개혁을 위한 법안이 마련되었으며, 영국 의회에 법안 상정 전 검토 단계에 있다. 동 법안은 곧 영국 의회의 본격적인 검토를 거치게 될 것임. 자세한 정보는 다음 웹 주소 참고. http://www.decc.gov.uk/en/content/cms/emissions/ccs/ccs.aspx. 5.16 호주 대표단은 CCS를 저 탄소 경제에 포함시킨 에너지 백서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 다. 동 백서는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목표로 하며, 호주 에너지 분야의 장기적인 - 20 -

개혁을 주도하고 온실가스 배출 감축 관련 청정 에너지 기술(CCS 포함)의 개발 및 상 용화를 촉진하게 될 것이다. 동 백서는 2030년까지의 로드맵, 적절한 장소 파악 및 주/ 연방 관할권 간 이슈 해결을 위한 규제 제도 개발을 포함하게 될 것이다. 5.17 미국 대표단은 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의 위험을 줄이고 CCS를 대기 중 온실 가스 방 출을 줄이는 방법으로서 수용 및 상용화 하는 것을 촉진하기 위해 여러 지형관련 증명 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미국 대표단은 과학그룹 보고서(LC/SG 35/15) 4.15 항에 명시된 바와 같이 미국이 과학그룹에 CCS 연구 활동과 관련된 에너지부의 활동 을 보고한 바 있음을 상기시킴. 대표단이 원할 경우 미국의 동 분야 전문가들과 협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7). 5.18 OSPAR 옵저버는 2007년 OSPAR 위원회가 이산화탄소 스트림의 해저지형에의 장기 적이고 안전한 저장을 위해 OSPAR 협약 개정안을 채택함으로써 기후변화의 부정적 영향을 감소시킬 결정적인 조치를 취하였다고 밝혔다. 동 개정안은 2011년 7월 23일 이를 비준한 당사국(노르웨이, 독일, 영국, 스페인, 유럽 연합, 룩셈부르크, 덴마크)에 한하여 발효하였다. 2011년 10월 28일 동 개정본은 네덜란드에 대해서도 발효되었다. 이와 더불어 OSPAR 위원회는 해저 지형에서 이산화탄소의 친환경적인 저장을 위한 결정 그리고 OSPAR 위험 평가 및 관리 지침을 채택했다. 또한 OSPAR 위원회는 생 물 및 해양 생태계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막기 위해 해양 또는 해저 상에 이산화탄 소의 배치하는 것을 금지하는 결정을 채택했다. 5.19 OECD/IEA 옵저버는 2011년 11월/12월 더반 기후변화회의(COP17/CMP7)에서 협상 세부 원칙과 CCS 절차 마무리와 함께 청정개발메커니즘(CDM)에 CCS 프로젝트를 포 함시키자는 합의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는 개도국에서의 CCS 환경 이슈 통합을 목 적으로 하는 것임. CDM에 CCS를 포함시키는 것은 개도국 CCS에 국제적으로 합의된 접근법을 적용한다는 면에서 중요한 진전이 있음을 의미한다. 국가경계를 초월한 활동 에 대한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으며, 현재 검토되고 있음. 2012년 11/12월 도하에서 열릴 제37차 UNFCCC 과학기술자문 부속기구 회의에서도 논의될 예정이다. UNFCCC 사무국은 도하 회의에서 SBSTA 37, COP18/CMP8 검토를 위해 국제적 활동 이슈에 대한 기술적 문서를 준비 중이다. IEAGHG는 국제적 활동 사안을 포함한 CCS작업에 대한 UNFCCC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5.20 또한 상기 옵저버는 격년마다 발행되는 IEA의 미래에너지 시나리오 연구(Energy Technology Perspectives (ETP 2012))가 발간되었는데, 이번 호는 CCS를 포함한 연 료 및 기술이 에너지 관련 이산화탄소 방출을 지구 평균 온도 2 C 상승 수준으로 제한 7) 담당자: 제프 서머스 박사. (jeff.summers@hq.doe.gov). - 21 -

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지를 연구했음을 밝혔다. CCS의 역할을 감안하여 ETP 2012 는 각 정부가 향후 에너지 분야에서 CCS의 역할을 평가 및 규명하고, CCS 구축을 위 한 인센티브, 정책 및 메커니즘을 마련 및 시행, 그리고 CCS 규제를 위한 계획을 마련 하여 법규 미비로 인해 저장 프로젝트 발전에 장애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필요성 등 여러 정책적 조치들을 강조하고 있다. 동 회의는 IEA가 파리에서 개최되는 연례회의, 분기별 및 웹 기반으로 열리는 CCS 규제 이슈에 대한 세미나를 통해 IEA 국제 CCS 규제 네트워크의 맥락에서 국가 차원의 제도 발전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음을 인정함.(www.iea.org/topics/ccs/ccslegalandregulatoryissues/ieainternational ccsregulatorynetwork/). 5.21 또한 회의는 IEA가 해저지중에 주입된 이산화탄소로 인하여 이동될 수 있는 물질의 모니터링과 관련하여 2007 이산화탄소 격리지침(그리고 OSPAR 지침)에 명시된 요건 의 직접적인 결과로 이행된 해저지형에서의 이산화탄소 저장으로 이동된 물질의 모니 터링 기법 실현가능성에 관한 IEAGHG보고서(IEAGHG 보고서 2011/08)의 발행을 언 급했다. 동 작업은 관련 물질을 규명하고 이를 모니터링 하는 모든 기술 및 기법을 검 토했다. 5.22 당사국총회는 IEAGHG가 CCS에 대한 8개의 국제 연구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고 명시했다. IEAGHG는 2012년 7월 17일에서 19일까지 몬타나에서 이산화탄소 유출의 환경 평가에 대한 회의를 개최하였는데, 이 회의는 이산화탄소의 실험적 방출(통제된 실험)에 초점을 맞춤. 이는 서부 스코트랜드 인근 근해에서의 통제된 방출과 해저 침 전물 모니터링인 QICS 프로젝트를 포함한 최초의 통제된 방출 프로젝트 중 하나였음. 또한 동 회의에서는 해양 환경 모니터링 및 기초 평가에 대한 최근 발전 상황도 검토 되었는데, 구체적으로 EU 프로젝트 ECO 2 (www.eco2 project.eu 참조)와 CO 2 BASE의 괄목할만한 발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동 회의 및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보고서 는 다음 웹주소 참고. http://www.ieaghg.org/index.php?/environmental impacts of co2 storage workshop series.html 모니터링 연구 네트워크 및 2013년 환경평가연구 네트워크 차기 회의는 2013년 10월 1~4일에 걸쳐 호주 캔버라에서 합동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동 회의에서 해양 응용 및 이슈가 주요 주제가 될 것으로 예상됨. IEAGHG 보고서, 회의 및 워크숍에 대한 자세 한 정보는 다음 웹주소를 참고 www.ieaghg.org. 5.23 당사국총회는 2007 이산화탄소 격리지침 이행의 직접 경험에 대한 정보 부족을 언급 하고, 동 지침이 사용될지 여부가 불분명하며, 사용되더라도 그 효과가 불투명하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 22 -

5.24 당사국총회는 참석한 모든 대표단들이 공유한 정보에 감사를 표했으며, 당사국들이 차 기 세션에 2007 이산화탄소 격리 지침의 사용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 제출 등 관련 발 전 현황에 대해 당사국총회에 통보 할 것을 장려했다. 6. 준수 사안 제 5차 준수그룹 회의 보고서 검토 6.1 준수그룹 의장 한스 래머스 교수(Prof. Hans Lammers, 네덜란드)는 본 보고서의 첨부 문서 9로 재편집 및 수정된 제5차 준수그룹 회의 보고서(LC 34/WP.2)를 소개했다. 이 과정에서 의장은 준수그룹이 여러 이슈들에 대해 회기간에 논의했음을 알렸다. 6.2 또한 준수그룹 의장은 비준수에 대한 개별적인 제출 사항이 접수되지 않았으므로 이 전 회의에서와 마찬가지로 전반적인 비준수 사안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설명했다. 보 고서에서 의장은 특히 NIL보고서의 부족 등 보고와 관련된 지속적인 문제점들을 강 조함. 또한 그는 준수그룹이 아웃리치 활동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 (IAPH, WODA 등)들과의 대화 등의 방법으로 지속적인 투기 활동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홍보를 통해 당사국들의 관심 을 집중시키고자 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난 수년간 보고 건수가 거의 동일한 수 준에 머물러 있음을 지적하며, 보다 직접적인 대화와 접근을 위한 방법이 검토되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의장은 런던 협약 및 런던 의정서 발전 및 채택과 관련된 역사적 문서를 제공하는 작 업을 강조면서, 그는 보다 넓은 범위로 이러한 문서 제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여 동 문서 제공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할 국가의 참여를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준수그 룹 의장은 동 그룹의 회원 수 증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향후 지명되는 신규 회원 들은 옵저버로 그룹 세션에 참여하도록 권장했다. 6.3 계속된 논의에서 몇몇 대표단은 의정서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준수가 중심적인 역할을 함을 강조했다. 회의는 준수그룹의 향후 프로그램 계획의 13.1.4조항 및 13.1.4 조항 (LC 34/WP.2)에 명시된 사항에 주안점을 두어야 함에 합의했다. 6.4 몇몇 대표단은 모든 당사국이 각자의 보고 의무를 준수하고자 하나 역량이 부족한 경 우가 있으므로 보고 부족이라는 현상의 이면을 파악해야 한다고 주지했다. 준수 이슈 - 23 -

와 관련하여, 회의는 B2C 프로젝트와 기술적 협력 활동간의 중요한 연관성을 언급함. 국별 프로그램과 조치 (LC 34/WP.2 첨부문서 2에 명시된 바와 같이)와 관련한 새 GISIS 하위 과목 개발 제안에 대하여 2013년 준수그룹회기 때 논의하기로 하였다. 6.5 또한 회의는 준수 촉진을 위해 보다 직접적인 접근법이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준수그 룹 회원들에게 가능하다면 6.3에 명시된 중요사안들과 관련하여 당사국 및 해당 지역 의 가입 희망 국가에 접촉 및 접근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 할 것을 요청했다. 6.6 또한 회의는 주말에 준수 그룹 회의를 개최하는 것, 특히 사무국의 인력 부족 및 비용 문제와 관련된 애로 사항을 언급. 동시에 당사국 회의(MCP) 전 주말에 준수그룹 회의 를 개최하면 소규모 대표단들의 참여를 더욱 높일 수 있으며 또한 이를 통해 모든 지 역 그룹 지명 및 참여를 장려할 수 있는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많은 대 표단들이 MCP 전 주말에 준수 그룹을 개최하는 관행을 지속 할 것에 적극 찬성했다. 6.7 절충안으로, 그리고 비용이 발생하는 회기간 활동은 IMO 위원회의 승인을 얻어야 하 므로, 당사국총회는 사무국에 제6차 준수그룹 세션을 차기 MCP회의 전 일요일에 하 루 동안 개최하고 필요할 경우 MCP 회의 기간 중 회의 외 시간에 계속될 수 있도록 IMO 위원회의 승인을 신청 할 것을 지시했다. 6.8 당사국 회의는 논의 후에:.1 준수그룹 보고서 및 동 보고서의 제언을 채택하고 2013년 제6차 회기까지 (동 회 기간 포함) 기간 동안의 준수그룹 작업 계획에 동의했다..2 보고율 50% 이하는 지나치게 낮으며, 모든 당사국들이 이를 개선시키기 위하여 노 력할 것을 요청하자는 것을 재차 강조했다. 6.9 당사국총회는 준수그룹이 작업 완료에 기여한 노고에 사의를 표하고 특히 그룹 의장인 한스 라머 교수에게 모든 그룹 위원들을 대표하여 감사를 표했다. 런던의정서 준수그룹 위원 선출 6.10 2007년 개최된 제 2차 당사국 회의는 런던 의정서 제11조에 따라 준수 절차 및 메커 니즘을 2007년 그리고 2011년에 채택하였으며, 당사국이 선출한 위원 및 임기는 다음 과 같다..1 2009년 제3차 회기 위원으로 선출된 신창훈 박사(대한민국)는 본 회의 종료 시점 에 임기 만료 - 24 -

.2 2010년 제2차 회기 위원으로 선출된 바오시 샹(중국)은 2011년 1년 연장되어 본 회의 종료 시점에 임기 만료.3 2011년 제3차 회기 위원으로 선출된 타카히로 이치노즈 교수(일본)는 2014년 10 월 임기 만료.4 2011년 제3차 회기 위원으로 선출된 라디아 라자크(남아프리카 공화국)은 2014년 10월 임기 만료.5 2009년 제3차 회기 위원으로 선출된 한스 라머스 교수(네덜란드)는 본 회의 종료 시점에 임기 만료.6 2010년 제3차 회기 위원으로 선출된 칼라 파이크(영국)는 2013년 10월에 임기 만료.7 2011년 제3차 회기 위원으로 선출된 로빈 프로스트(호주)는 2014년 10월 임기 만료 준수그룹 차기 위원 선출 6.11 중국 대표는 자오 레이가 2012년 11월 3일부터 제3차 회기 위원으로 임명되었음을 통 보했다. 동 임명은 아 태 그룹에 의해 승인되었다. 6.12 대한민국 대표는 김영석 교수가 2012년 11월 3일부터 제3차 회기 위원으로 임명되었 음을 통보했다. 동 임명은 아태그룹에 의해 승인되었다. 6.13 나이지리아 대표는 펠리시아 친위 모고 박사가 2012년 11월 3일부터 제3차 회기 위원 으로 임명되었음을 통보했다. 동 임명은 아프리카 그룹에 의해 승인되었다. 6.14 노르웨이 대표는 아냐 에리젠버그씨가 2012년 11월 3일부터 제3차 회기 위원으로 임 명되었음을 통보했다. 동 임명은 서유럽 그룹에 의해 승인되었다. 6.15 웬들리 엘리스(수리남)는 남미, 중미, 카리브해 국가 그룹(GRULAC) 대표로 임명되었 다. LC/LP 위원회와의 협의를 거쳐, 그의 임명이 받아들여졌지만, 공식 승인은 본 회 기에서는 보류되었다. 6.16 당사국 회의는 아래와 같이 임명했다..1 자오 레이(중국)를 2012년 3월부터 3년 임기 위원으로 임명.2 김영석 교수(대한민국)를 2012년 3월부터 3년 임기 위원으로 임명.3 펠리시아 친위 모고 박사(나이지리아)를 2012년 3월부터 3년 임기 위원으로 임명 - 25 -

.4 아냐 엘리젠버그(노르웨이)를 2012년 11월 3일부터 3년 임기 위원으로 임명.5 웬디 엘리스(수리남)를 2012년 3월부터 2년 임기 위원으로 임명 6.17 LP 당사국 지원을 위해, 회의는 5개 유엔 지역 중 현 세션에 3명의 위원을 보내지 않 은 지역은 당사국 회의의 의장 및 부의장의 승인을 득하여 회기간 기간에 위원을 보내 도록 하는 기존 합의를 재확인함(LC 31/15, 6.7조항). 6.18 또한 회의는 당사국들이 임명한 준수그룹 위원들이 임기동안 준수 그룹의 역할 수행을 위해 당사국의 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런던 협약 및 런던 의정서에 따른 보고 개선을 위한 전략 이행 투기 보고서 6.19 회의는, 사무국이 지시에 따라 2008년도 투기 허가에 대한 최종 종합 보고서 LC-LP.1/Circ.52 및 20011년에 발급된 투기 허가권에 대한 보고서 요청 문서 LC-LP.1/Circ.53를 회람하였다고 언급. 동 회람은 전년도에 채택된 새로운 보고 양식 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모니터링 활동에 대한 보고를 포함하고 있다. 새로운 양식은 현재 LC/LP 웹사이트에서 열람가능. 여러 회원국들이 이 양식을 이용하여 2011년 투 기 데이터를 제공하였음이 언급되었다. 2009년과 2010년에 발급된 허가에 대한 종합 보고서 초안이 2012년 5월 과학그룹에 제출되었다. 사건 정보 보고서 6.20 지난 12개월간 사무국에 접수된 사건 보고서는 없었음. 2012년 2월 국제 해양 투기 조약 위반 소지가 있는 투기 사건에 대한 보고 절차" 개정안이 당사국에 회람되었으며 (LC LP.1/Circ.47) LC-LP 웹사이트에서 동 자료가 제공되고 있다. 데이터베이스 개발 및 GISIS 보고 모듈 6.21 당사국총회는 데이터베이스가 IMO의 글로벌 통합 선박정보시스템의 신규 데이터 마 무리 작업 지연으로 보류되고 있으며, 사무국이 최종 테스트 모듈을 2012년에 완료하 기 위해 IMO의 IT 전문가들과 협의중에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 6.22 당사국총회는 GISIS 보고 모듈이 마무리되면 사용자를 위한 지침이 개발되어 새로운 보고 양식으로의 전환을 촉진하여야 함에 동의했다. - 26 -

런던 협약 제4조 및 런던 의정서 제9.4조에 따른 통보 및 보고 의무의 준수 6.23 사무국은 LC 34/6의 첨부문서 1에 1976년부터 2011년(2011년 포함)까지 당사국들이 투기 활동 연례 보고서를 사무국에 제출한 내용을 명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당사국 총회는 2011년 7월 15일에 동 보고서가 발행된 이후, 호주, 캐나다, 덴마크를 제외한 OSPAR 국가(2009년), 아르헨티나(2010년), 아르헨티나, 중국, 이집트, 핀란드, 코스타 리카, 일본, 뉴질랜드, 파나마. 폴란드, 대한민국, 스페인, 스웨덴, 수리남, 미국(2011 년), 룩셈부르크(2005년 2011년)가 추가 보고서를 제출했음을 언급했다. 또한 회의는 1975년 런던 협약 발효 이후, 당사국들의 전반적인 회답률은 50퍼센트를 약간 밑돌고 있음을 지적했다. 6.24 바투아누 대표는 MCP 기간 중에 보고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통보했다. 6.25 LC 34/6의 첨부문서 2와 관련하여, 회의는 32개 당사국이 지난 5년(2006년~2010년) 간 보고를 하지 않았으며 2005년에서 2009년까지의 기간동안 보고 의무를 준수하지 않은 당사국이 34개국이었다고 밝혔다(LC 33/15, 6.34조항). 이는 보고 의무를 준수 하는 당사국의 수는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행정적인 문제 중 특히 보고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 2009년과 2010년 발급된 투기 허가에 대한 종합 보고서 검토 6.26 사무국은 LC 34/INF.3 문서에 지난 회기 이후 사무국이 업데이트를 한 2009년 발급 된 허가에 대한 데이터를 포함한 최종 종합 보고서 초안이 포함되어 있음을 밝혔다. 6.27 당사국총회는, 사무국이 2013년 1월말 전까지 상기 데이터에 대한 검토와 준수 그룹의 의견을 반영 한 후 2009년 최종 보고서를 배부하고 가능한 한 신속히 이를 런던 협약 및 런던 의정서 웹사이트에 게시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사무국은 투기 보고의 평가에 대한 서신그룹의 검토를 위해 2010년 및 2011년 최종 종합 보고서 초안을 제 출할 것이며, 동 초안은 검토를 위해 2013년 개최될 차기 과학 그룹 세션에 제출 될 것이라고 보고했다. 6.28 중국 대표단의 요청에 대하여, 사무국은 중국과 홍콩의 보고서와 관련하여 과거의 요 약본에서는 중국이 별개로 분리되었으나 2012년부터 통합될 것이며, 중국이 이를 제 안했음을 각주에 명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 - 27 -

당사국총회 조치 6.29 결론적으로, 당사국총회는,.1 보고하지 않은 모든 당사국들에게 특정 년도에 투기 활동이 없었음을 명시하는 NIL 보고서를 포함한 연례 보고서를 사무국에 가능한 한 신속히 제출 할 것을 촉 구하고,.2 투기 활동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이를 위해 지원을 제공하지 않는 인접 국가 들에 대한 지속적인 접촉을 장려하며,.3 사무국에 다음 사항을 지시했다..4 의견 및 수정 사항을 검토하고 2013년 초에 2009년 종합 보고서를 발간.5 검토를 위해 과학 그룹에 2010년 최종 종합 보고서 초안을 제출하고, 투기 보고서 에 대한 서신그룹에 2011년 종합 보고서 초안을 제출 준수 모니터링 활동 보고서 6.30 당사국총회는 2007년 당사국총회가 의제로 협약 및 의정서 목적을 위한 모니터링 을 논의 했음을 상기했다. 이는 이러한 준수 이슈가 직접 당사국총회에 제출되었기 때문 이다. 연구 및 평가 관련 활동(현장 모니터링)은 과학그룹의 분야이다. 6.31 또한 당사국총회는 런던협약 및 런던의정서 당사국들이 이번 회기에 준수 모니터링 보고 서 제출을 촉구 받았음을 상기했다. 이는 동 보고서가 투기 정책 및 허가 조건 충족 여부 를 보여주는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런던협약 및 런던의정서가 효과적인 합의임 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동 보고서는 LP 준수 그룹을 위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6.32 당사국총회는 최근 몇 년간 보고서 제출이 없었음을 명시하며, 런던협약 및 런던의정서 당사국들이 준수 모니터링 보고서를 차기 당사국총회 회기 때 제출하도록 촉구했다. - 28 -

7. 기술 협력 및 지원 준수 장애제거 프로젝트 이행 계획 7.1 회의는 지난해 당사국총회가 준수 장애제거(B2C)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행된 다양 한 활동 및 계획을 검토하였음을 상기함. 이와 관련하여 회의는 다음 국가들로부터의 기술 지원 요청을 받았음을 언급했다. 알제리, 이집트, 인도네시아(2011년 12월 개최 된 국가별 워크숍에 대한 후속 조치), 이란, 나이지리아, 러시아 연방 7.2 회의는 사무국이 지원하는 현 프로젝트에 대한 진척 보고서 및 2011년 이후 개최되고 2013년 예정되어 있는 B2C 국가 및 지역 별 워크숍에 대한 진척보고서를 제공하고 LC 34/7/1문서를 검토했다. CEFAS 및 WODA/CEFAS등 여러 LC/LP 프로젝트가 2011년 완료되었음이 언급됨. 또한 IMP의 글로벌 통합 선박 정보 시스템(GISIS) 관리 팀 및 IT 담당자와 협력하여 LC/LP 전자보고 양식을 위한 데이터 포털 개발을 위한 신규 프로젝트가 2011년 시작되었다. 동 데이터 포털의 초기 버전이 2012년 5월 과학 그룹회의에 제출되었으며, 2012년 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하천 및 해저에 채광 찌꺼기 및 기타 폐기물 처분 평가에 관한 신규 프로젝트가 2012년에 개시되었다. 동 프로젝트의 최종 보고 초안은 의제 8에서 논의된다. 7.3 당사국총회는 2012년 사무국이 대한민국의 국토해양부와 협력해 런던의정서 관련 아 태지역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음을 언급했다. 동 워크숍에 대한 보고서는 준비 중에 있다. 7.4 또한 당사국총회는 사무국이 이미 접수된 사안(7.1 참조) 외에 다음으로부터 B2C 프로 젝트 워크숍 요청을 받았음을 언급했다: 니카라과(COCATRAM), 세네갈, 동아프리카 지역(나이로비 협약) 걸프 지역(ROPME). 당사국총회는 최근 기부와 잔여 자금을 감안 하면, 추가 기부 없이는 한 가지 또는 두 가지 활동만이 이행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 다고 언급했다. 향후 12개월 이내에 이루어질 행사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서 개최될(2013년 5월 예정) 지역 워크숍이며, 참가자들은 남미 국가 대표들이다. 7.5 당사국총회는 중국과 대한민국의 B2C 프로젝트에 대한 재정 지원 의사에 감사를 표하 고, 가능한 모든 당사국들이 추가 기술 지원 활동 촉진을 위해 LC LP 신탁 기금에 공 여 해 줄 것을 장려했다. 7.6 회의는 현행 2년 주기 동안 IMO의 통합 기술협력 프로그램(ITCP)에 의한 런던의정서 관련 활동의 자금 지원이 부족했음을 언급하였으며, 사무국에 가능한 범위 내에서 차 기 2년(2014 2015) 기간에 예산을 배정 할 것을 요청했다. 당사국총회는 대표들이 - 29 -

2013년 6월에 개최되는 IMO 기술협력위원회 회의에서 동 사안을 건의할 것을 권고 함. 이 회의에서는 차기 ITCP 기간에 대한 계획이 논의될 예정이다. 준수 장애제거 프로젝트에 따른 지역 또는 국가별 워크숍에 대한 후속 평가 질의서 7.7 회의는 2010년 당사국총회가 B2C 운영 그룹 의장이 마련한 후속 평가 질의서 (지역 또는 국가별 워크숍 마무리 후 워크숍 참가자들에게 전달되어 런던협약 및 런던의정서 에 대한 국가 또는 지역별 워크숍의 효과를 평가 하게 됨)를 채택했음을 상기했다. 7.8 또한 당사국총회는 지난해 낮은 응답률을 지적하며, 사무국에 프랑스어 및 스페인어로 질의서를 계속 배부 하고 검토를 위해 과학그룹에 응답 분석 결과를 제공하도록 지시 했음을 상기했다. 7.9 당사국총회는 6개 워크숍에 대한 질의서 응답이 10개에 불과했으며 2012년 5월 개최 된 아 태지역 LP 워크숍 참가자들의 응답이 예상되는 상태임을 언급하고, 사무국에 워 크숍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질의서를 계속 배분하고 2013년 과학 그룹 차기 회기에 질 의서 응답 내용 분석 결과를 제공하여 검토를 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행 중 또는 마무리된 기타 기술 협력 활동에 대한 현황 보고서 런던의정서 매뉴얼 개발 진척 보고서 7.10 당사국총회가 런던의정서 준수 차원에서 현재 및 향후 당사국에 도움이 될 런던의정서 이행 매뉴얼을 마련 할 것을 과학그룹에 요청하였음을 상기했다. 7.11 B2C 운영 그룹 의장, 패트릭 코터(미국)는 런던 의정서 매뉴얼(LC 34/7) 개발의 진전 사항을 통보하고 다음 사항을 강조했다..1 여러 대표의 의견 및 건의를 반영 하여 동 문서는 최종 편집 검토한 후 발행 준비 단계에 있음..2 동 매뉴얼은 법률 문서가 아니며, 런던의정서 법률 문서와의 일관성 유지를 위해 적합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할 수 도 있음. 7.12 이어진 논의에서 당사국총회는:.1 LC 34/7의 첨부문서에 명시된 런던의정서 소개 및 이행 방법 이라는 제목의 매뉴 얼을 채택하고, - 30 -

.2 사무국에 2013년 초까지 기술적 편집 후 IMO 언어로 동 매뉴얼을 발간하고 자원 제공을 받는 즉시 모든 유엔 언어로 매뉴얼 발간을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초급기술용 WAG 교본 발간 작업 7.13 회의는 2011년 당사국총회가 초급기술용 WAG 교본을 채택하고, 사무국에 LC/LP 웹 사이트에 동 테스트 문서 를 업로드하며, 기존 및 향후 당사국들 및 항구에서 임시로 사용 할 수 있도록 이를 배부하도록 지시했음을 상기했다. 시험 운영기간 동안의 의견 및 제안은 2012년 12월 31일까지 받을 수 있으며, 사무국은 이를 취합하여 문서 제작 팀에 보내 검토를 받게 된다. 7.14 사무국은 초급기술용 WAG 교본이 2012년 2월 국별 연락책에 이메일로 송부되었으 며, 웹사이트에 업로드 되었음을 통보했다. 주요 연관 기관(IAPH, WODA 등) 및 국별 연락책을 통해 동 문서의 배부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접수된 의견이 없었 다. 동 문서 검토 후 과학그룹은 B2C 운영 그룹에 초급기술용 WAG 연장을 위한 소 통 계획을 마련하여, 초급기술용 WAG 연장 소통 계획 초안을 본 회기에 전달하여 검 토를 받으라고 지시했다. 제한된 자원으로 말미암아, 이에 대한 큰 관심은 없었다. 7.15 당사국총회는 많은 회원국들에게 이 지침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초급기술용 WAG를 위한 소통 계획 마련을 B2C 작업 계획에 추가하기로 합의했다. 국제항만협회(IAPH) 옵저버는 동 지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IAPH 회원들의 의견을 올해 말까지 제출하겠 다고 회의에 통보했다. B2C 운영 그룹의 재 설립 7.16 회의는 다음 권한 위임과 함께 B2C 프로젝트 운영 그룹 회의를 재소집하고,.1 LC 34/7/1의 첨부문서를 사용, 본회의에서 이루어진 지원, 공여 약속 및 의견 개진 을 감안하여, B2C 프로젝트 이행 계획 을 검토하면서,.2 준설 물질 평가에 초급기술 적용을 위한 폐기물 평가 지침 훈련 세트 연장을 목적 으로 하는 소통 계획을 행동 조치 및 시한과 함께 마련하고,.3 LC 34/7의 첨부문서를 기본 문서로 사용하고 본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을 감안하여, 런던 의정서: 소개 및 이행 방법 매뉴얼 최종 초안을 작성하여 당사국총회의 검 토 후,.4 2012년 11월 1일 목요일 오전까지 본 회의에 서면 보고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 31 -

B2C 운영 그룹 보고서 7.17 B2C 운영 그룹 의장 패트릭 코터(미국)는 동 그룹이 2012년 10월 31일에 회의를 개 최하여 초급기술용 WAG 지침 연장을 위한 소통 계획 마련하여, 런던 의정서: 소개 및 이행 방법 매뉴얼 개정을 위해 B2C 프로젝트 이행 계획(LC 34/7/1)을 논의했다고 당사국총회에 통보했다. 이 회의에는 캐나다 및 대한민국 대표가 참석하였으며, 국제 항만협회(IAPH)와 세계준설협회(WODA) 옵저버의 추가 수정요청이 있었다. 동 그룹 의 보고서는 LC 33/WP.5에 포함되어 있다. 7.18 당사국총회는 운영그룹이 초급기술용 WAG 교본 연장 소통 계획안을 개발하였으며 이 안에는 활동, 책임자 또는 책임기관 및 진행계획을 포함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소통 계획의 대상은 준설 프로젝트 계획 입안자, 준설 활동 관리자, 환경 관리자, 준설 회사, 항만 당국, 항만협회 (예를 들면 IAPH, WODA, WEDA 등), 정부 공무원 (특히 공공 작업, 운송, 허가, 환경검토, 모니터링 등), 정박지 운영자 및 기타 이해관계자로서 준 설 프로젝트에 연루될 수 있는 또는 준설활동을 시행하는, 또는 해양에 준설물질을 처 분하거나 환경 모니터링을 시행하는 자를 일컫는다. 초급기술 문서는 소책자 등으로 요약하여 우선 사용 대상자들이 사용하도록 할 수 있다. 7.19 당사국총회는 과학그룹이 해당 매뉴얼 본문 교정을 단행하였음을 설명했다. 제1부의 소개는 런던의정서를 중점적으로 다루되 타 부문에는 런던협약과의 공동작업이 지속 적으로 언급되어 두 협약 및 관련 당사국간 밀접한 협력관계가 유지되고 있다는 것을 내포하였다. 또한, 몇몇 교정을 통하여 관련 의정서 조항이 올바로 명시되도록 하였다. 7.20 당사국총회는 B2C 운영 그룹이 B2C 프로젝트 이행 계획을 회기간에 개정하여 해당 매뉴얼의 소통계획을 준비하고, LC 34/7/1 첨부문서 2에 명시된 이전 협약/의정서 워크 숍 참석자들이 제공한 권고 내용을 업데이트할 필요성 평가를 수정할 것이라 설명했다. 당사국총회의 조치 7.18 B2C 운영 그룹 보고서 검토 후, 당사국총회는:.1 본 보고서를 승인하고 (LC 34/WP.6) 특히 이 보고서 첨부문서 10에 포함된 해당 소통 계획을 승인했고,.2 매뉴얼의 최종 수정에 대해 사의를 표하고 사무국에 동 최종안으로 문서 발간을 진행할 것을 지시하고(상기 7.12.2 조항 참고);.3 운영 그룹이 회기간 동안 B2C 프로젝트 이행 계획을 수정하고, 그 결과를 2013년 - 32 -

차기 과학그룹회의에 제출하여 검토를 받도록 지시했다..4 공여국 또는 수여국에 상관없이 관련 당사국들이 B2C 운영그룹에 참여할 것을 장 려했다. 8. 런던 협약 및 의정서의 해석 관할사안 중첩 문제에 대해 MEPC와 협력 손상 화물 관리 8.1 2009년 MEPC는 손상화물 관리 지침 개정안을 채택했으며, 이는 동일한 사안에 대한 회람문서 No. 2074를 대체하는 합동 LC LP/MEPC 회람으로 발행되었다(LC LP.1/ Circ.30 and MEPC.1/Circ.688). 또한 동 지침은 MARPOL 부속서 5(폐기물)를 검토 하고 동 부속서 이행을 위한 지침을 마련 중이었던 MEPC 서신반에 제공되어, 동 지 침의 주요 결론이 MARPOL 부속서 5 그리고/또는 관련 이행 지침 개정판에 명시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당사국총회는 동 지침의 보다 폭넓은 활용을 위해 홍보 및 지 원자료 개발에 합의했다(예. 쉬운 말로 설명된 홍보지 및 IMO 교육 과목). 8.2 2011년도 당사국총회는 MEPC 62가 MARPOL 부속서 5(선박 폐기물)를 채택했음을 언급하고, 런던협약 및 런던의정서의 주요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하여, 손상화물 관할권 문제 (LC 33/15, 8.1~8.11 조항 및 첨부문서 7와 관련된 MARPOL 부속서 5의 이행 지침 개정에 대한 MEPC 통신 그룹의 작업을 검토하는 회기간 LC/LP 서신반을 구성 하였음을 상기시켰다. 이와 관련하여 당사국총회는 과학그룹이 MEPC 서신반의 작업 을 검토하고 그 결과를 당사국총회 차기 회기에 보고하며 MEPC와 동 결과를 공유 할 것을 지시했다. 8.3 당사국총회는 2012년 10월 1일에서 5일까지 개최된 MEPC 64는 이러한 주제에 대한 과학그룹회의 결과, 특히 관련 홍보 및 지원 그리고 교육 자료의 개발 작업 계획에 대 해 언급했음을 명시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MEPC 64는 과학그룹의 검토를 위해 손상 화물 관리에 대한 합동 지침의 새로운 버전을 마련하였으며, 그 결과는 향후 위원회에 보고될 것이라고 밝혔다. 8.4 LC 34/8를 소개하면서, 서신반 의장 대럴 브라운(미국, Darrell Brown)은 손상화물 관 - 33 -

리 관련 서신반이 LC34/8의 첨부문서에 명시된 바와 같이 2012년 5월 개최된 과학 그룹 회의와 회기간 작업을 통해 지침 개정 초안을 마련하였음을 강조했다. 동 개정 초안은 MARPOL 부속서 5를 개정하기 위해 MEPC62가 취한 조치 및 MARPOL 부 속서 5 이행 지침의 개정을 위해 MEPC 63이 취한 조치를 반영하고 있다. 8.5 회의는 지침 개정 초안에 대해 다음을 언급했다..1 런던 의정서 및 MARPOL 부속서 5의 개정안의 발효를 고려하고, 운항 중 때로 화물이 부패하거나 동물의 경우 죽을 수 있다는 사실을 감안하여, 기존 지침들을 더욱 강화하였음..2 보다 폭넓은 해사 관련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손상화물 관리의 이상적인 방법 은 손상된 화물을 제거하고 이를 육지에서 관리하는 것임을 강조하고 있음..3 손상화물 관리를 위한 비상 계획 마련의 필요성 및 이를 위한 선박 소유자들의 중 요한 역할을 규명하였으며, 해양 투기 고려 시 따라야 할 절차를 명시하고 있음..4 동물 사체를 다루는 특별한 사례를 설명하며, MARPOL 부속서 5가 이러한 경우 에 어떻게 적용되며 특수 상황에서 동물 사체가 LC/LP의 적용을 받게 되는 경우 는 언제인지에 대해 명시하고 있음..5 최근 몇 년간 해양투기가 고려되었던 손상 화물의 목록(표)을 포함하고 있으며, 해 양 관계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IMO에 통보된 해양 투기 허가 상황을 정 리한 표가 수록되어 있음. 8.6 당사국총회는 미국의 보고에 대해 감사를 표하였다. 당사국총회의 조치 8.7 간략한 논의 후, 당사국총회는,.1 해당 보고서 첨부문서 11에 명시된 바와 같이 손상 화물 관리 지침 개정안을 채택 하고,.2 사무국에 동 개정본을 MEPC 65에 전달하여 검토 및 승인을 받도록 요청하면서,.3 미국의 주도 하에 서신반을 재구성 8) 하여, 홍보 및 지원 그리고 교육 자료 개발을 지속하고 이러한 자료를 과학그룹에 전달하여 검토를 받도록 했다. 8) 연락 정보 삽입 예정. - 34 -

8.8 또한 당사국총회는 사무국에 동 사안에 대한 MEPC의 결과에 관하여 당사국총회에 다시 통보할 것을 지시했다. 8.9 당사국총회는 작업반의 탁월한 노력에 감사를 표하였으며, 특히 지난 몇 년간 데럴 브 라운 의장이 보여준 성실한 노력에 대해 깊은 감사를 전달했다. 채광 활동으로 배출되는 광미 및 관련 폐기물의 하천 및 해저 처리에 관한 UNEP GPA와의 협력 8.10 2011년 당사국총회는 지난 몇 년간 적극적인 광산업체 및 몇몇 국가들에 직접 연락하 는 등의 제한된 정보 수집 노력(LC LP.1/Circ.35)을 하는 등 채광 활동에서 배출되는 광미 및 관련 폐기물의 하천 및 해저 처리 그리고 관련 환경 규제 장치의 유형과 범위 를 결정하기 위해 사무국이 지속적인 노력을 했음을 언급했음을 상기했다. 8.11 당사국총회는 사무국에 본 합동 회기에 보고서(LC/SG 34/15, 8.21에서 8.31; LC 33/15, 8.20에서 8.24) 제출을 위하여 공개 정보의 수집 및 분석을 담당하는 컨설턴트 와 계약을 체결하는 노력을 지속하도록 요청했다. 8.12 LC 34/8/1 (사무국)을 검토하면서 당사국총회는 향후 회의에서의 검토를 위해 자문을 제공하기 위한 지금까지의 노력과 진척사항을 언급했다. 특히, 회의는 2012년 2월 크 레그 보그트(Craig Vogt Inc)사에 채광 활동으로부터 배출된 광산찌꺼기 및 관련 폐기 물의 하천 및 해저 처리에 대한 평가를 위해 컨설팅을 의뢰했음을 언급했다. 최종 보 고서 초안은 2012년 9월 런던협약 및 의정서 국가별 연락책에 배부되었다. 8.13 당사국총회는 "채광 활동에서 배출된 광산찌꺼기 및 관련 폐기물의 하천 및 해저 처리 에 대한 보고서"에 대해 컨설팅사(크레그 보그트)가 제공한 발표를 언급했다. 동 보고 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1 광산찌꺼기의 하천 처리는 광업이 시작된 이래로 사용되었던 기법이다. 이러한 처 리 방법은 하천 및 강 하구에 미치는 환경적 악영향 때문에 일반적으로 더 이상 사 용되지 않지만, 아직도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 광산은 4곳으로, 인도네시아, 파푸아 뉴기니에 위치하고 있다..2 도관을 통한 광산찌꺼기의 해양처분은 천해에서는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는다. 현 재 해양처분 및 방출은 수심 30미터에서 300 미터(노르웨이), 1000미터(터키, 인도 네시아, 파푸아 뉴기니)에서 이루어지는 실정이다. 이는 광산찌꺼기를 하층에 방출 하여 광산찌꺼기가 밀도와 응집력이 높은 슬러지로 처분 지역 바닥으로 흘러 들 - 35 -

어가 생물학적으로 생산적인 산소대(oxygenated zone) 아래에 갇혀 있게 하려는 것이다(즉, 표층과 혼합되지 않도록 하는 것)..3 광산찌꺼기의 해양처분 개념 및 관행은 이들이 해저에 있는 모든 생명체에 유해하 고, 서식지를 파괴하며, 생물 개체수 및 다양성에 영향을 미쳐, 수중 생물에 중금속 생물 축적의 위험을 가중시키고 생선을 섭취하는 인류의 건강에 위험을 유발하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이다..4 해양 또는 하천 처분은 경제적인 이유 및 기술적 가능성 요소를 바탕으로 선택하 며, 이는 광산의 위치(지형), 처리/저장 지역까지의 거리, 광미의 특성 및 경제적 요 소에 따라 달라진다..5 인도네시아와 파푸아 뉴기니는 산악 지대에 광산찌꺼기 저장시설을 구축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는데, 그 이유는 광산이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지 역에 위치하고 있어 강 하류 지역에 안전상 위험을 초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장 기적인 유지 및 관리 이슈는 광산 폐쇄 이후 특히 중요하다. 또한 강우량이 최대 연 3미터로 광미 저장 시설에서의 물 관리를 매우 어렵게 하는 요소가 되며, 지형 이 불안정하여 광산찌꺼기 저장댐의 구축이 어렵다..6 노르웨이도 피요르드 해안 근처에는 광산찌꺼기 처리에 적절한 구역이 없다는 주 장을 하고 있다. 8.14 당사국총회는 광산찌꺼기의 해양 또는 하천 처분을 한 정부는 환경영향평가(또는 이에 준하는 기타 방법)를 통해 대안을 검토한 후 광산업체에 허가를 발급하였음을 언급했 다. 그러나, 현지 토지 소유주, 하천 하류에 거주하는 주민, 어업 종사자 및 환경단체 등의 이해 집단들이 해양 및 하천 처리에 반대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허가 결정 및 허가 갱신에 대해서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여러 주요 광산 업체들이 하천 처분 방법 은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광업이라는 자사의 정책에 어긋나는 것임을 명백히 하였다. 8.15 많은 광산개발 업체, 연방 및 지역 정부 그리고 환경 이익 단체들은 광산찌꺼기 또는 광산 시설의 관리에 적용되는 규칙/원칙/모범 환경 관행을 마련하고 있다. 현재 국내 또는 국제기구 차원에서 시행되고 있는 광산찌꺼기의 해양 처분에 대한 지침은 존재하 지 않다. 파푸아 뉴기니는 지침을 검토하고 있는 중이며, 유럽 위원회는 광산찌꺼기 관 리(주로 육상관리)에 대한 폭넓은 지침을 마련하였다. 8.16 당사국총회는, 광산찌꺼기 처분이 투기가 아니라는 점 때문에, 광산찌꺼기의 해양 및 하천 처분이 런던협약 그리고 런던의정서의 직접적인 관할 사항이라고 볼 수는 없으 나, 당사국들은 개별적 및 집단적으로 모든 형태의 오염으로부터 해양 환경을 보호해 - 36 -

야 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의무는 해양에 폐기물을 투기함으로 인해 발생하 는 오염을 방지, 감소 그리고 제거하기 위한 구체적인 요건 이외에 요구되는 사항이다. 8.17 계속된 논의에서, 그린피스 참관자는 당사국과 사무국이 선견지명을 가지고 이러한 프 로젝트를 지원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도관을 통해 해양에 투기되는 광산찌꺼기가 런던 협약 및 런던의정서의 직접적인 규제 범위에 포함되지는 않을 지라도 이 문제는 분명 당사국들의 전반적인 책임 사안이며, 국제기구에 의해 규제되어야 할 사항임을 강조했 다. 또한 그는 차기 과학그룹 회의에 국제심해저기구를 초대하여 여러 기구 및 당국의 책임이 연관된 국제적 문제인 동 이슈에 대한 견해를 들어 볼 것을 제안했다. 8.18 영국 대표는 동 보고서의 검토를 위한 시간이 더 필요함을 강조하고 과학그룹의 검토 를 받을 것을 제안하였으며, 이는 다른 여러 대표단의 지지를 받았다. 또한 영국 대표 는 광산찌꺼기 방출의 잔여물을 포함하고 있는 하구 퇴적지 관리 등 역사적으로 광산 찌꺼기는 당사국들이 다루어야 하는 중요한 이슈였음을 강조했다. 이는 런던협약과 런 던의정서의 규제 범위에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사안이다. 8.19 회의는 크레그 보그트사의 보고서 제공에 감사를 표했다. 당사국총회의 조치 8.20 합동당사국총회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1 사무국에 컨설턴트사와 협력하여 최종 보고서 초안을 마무리 하고 이를 과학그룹 에 송부하여 검토를 받도록 지시하고,.2 과학그룹이 동 보고서에 명시된 내용을 검토하고, 본 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을 감안 하여 광미의 해양 및 하천 방출의 환경적 영향에 대한 우려 사안들을 당사국총회 에 전달하여 검토하게 하는 등 추가 자문을 제공하도록 하고,.3 동 사안에 대한 추가 논의를 위해 UNEP GPA Office와의 접촉을 재개할 것을 사 무국에 지시했다. - 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