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 일간조선해양주소 : 서울특별시강남구테헤란로 329 ( 역삼동 ) 삼흥빌딩 1213 호전화 : 02)3473-3321 팩스 : 02)3473-3324 e-mail : epeople@asiasis.com 2 0 1 8. 0 6. 0 7. ( 목 ) 오늘의 H O T N E W S 제 0 2-2 8 7 5 호 Angelicoussis"LNG 선 $2 억넘는다 " LNG 운반선신조선가가 1 년내로 2 억불선을넘어갈것이라는예상이나왔다. 아테네에서열리고있는 Posidonia 2018 행사에서그리스거물선주 John Angelicoussis 는한국조선소내숙련인력감소를포함하여선가상승요인이여러가지있다며이와같은전망을내놓았다. 간과해서는안되는점이있다. 주요 LNG 선건조국가인한국의올해상반기 LNG 선신조선가는아주터무니없는 (ridiculous) 수준이었다는점이다. 선가는 2004 년 steam vessel 가격수준에지나지않았으며, 심지어이보다훨씬싸게거래되기도했다. 이는터무니없으며, 선가는올라갈것이다 라고그는미국선급 (ABS) 이마련한행사장에서발언했다. 클락슨에따르면현재신조 LNG 운반선 1 척의선가는약 1 억 8,000 만불이며, 이는 2017 년말 1 억 8,200 만불에서더내려간것이다. 클락슨에따르면 LNG 운반선은 2015 년말에 2 억 400 만불, 2016 년말에 1 억 9,700 만불선에서거래되었다. Angelicoussis 는 LNG 운반선의적정가격에대해 1 년후시점에 2 억불은넘을것이다 라고언급한후, 내기해도좋다 라고자신감을보였다. 또한같은행사에서다른그리스선주 George Procopiou 는철강가격상승및환율변동으로인해모든선종의선가가상승하고있다면서, 10% 이상의선가상승을언급했으며, 반면 GasLog 사의 Chairman 인 Peter Livanos 는선가상승이단기간에그칠것이라고예상했다. 한편클락슨리서치는지난 5 월초기준그리스전체선대규모가 1,050 억불에달한다고집계했으며, 646 개에달하는그리스선주사가운데 Angelicoussis 그룹이 capacity 기준최대선주로꼽혔다고평가했다. 1-5 본정보서비스에관한지적소유권및모든권리는 일간조선해양 을발행하는일간조선해양社혹은정보제공자에게귀속됩니다. 또한본정보서비스는방법의여하, 유ㆍ무상을불문하고계약자이외의제삼자에게양도혹은이용시킬수없습니다.
대우조선, 그리스 LNG 선 FSRU 수주 그리스최대선주 John Angelicoussis 그룹의 Maran Gas Maritime 사가 Posidonia 전시회기간중대우조선해양에 LNG 운반선 1 척과 LNG FSRU 1 척의추가발주옵션을행사하였다. Angelicoussis 의 FSRU 발주는이번이 2 척째다. 외신및업계소식통에따르면, Maran Gas 사는이번에발주한 173K 급 LNG 운반선 1 척과 LNG FSRU 1 척을모두 2020 년하반기인도받을예정이다. 동사는지난해 2 월대우조선해양에첫번째 FSRU 를 2020 년 3 월납기로발주하였고옵션행사만료기한이임박해서두번째 FSRU 를추가발주하였다. LNG 운반선의경우는, 이번옵션 1 척의추가발주로 Maran Gas 가대우조선해양에발주해놓은 LNG 선시리즈는총 9 척으로늘어나게됐다. 한편, Angelicoussis 그룹의관계회사인 Alpha Gas 사역시앞서 3 월에대우조선해양에 LNG 선 2 척을발주한데이어조만간최소 1 척의추가발주를단행할것으로전망되고있다. CNOOC, Hoegh 社 FSRU 용선키로노르웨이선주 Hoegh LNG 사가 CNOOC Gas & Power Trading 사로부터신조 FSRU Hoegh Esperanza 호의용선계약을확보한것으로알려졌다. 계약기간은 3 년이며 1 년연장옵션이붙어있는것으로알려진가운데, 해당 FSRU 는 Tianjin LNG 터미널에서활용될전망이다. Hoegh LNG 사의 CEO Sveinung J.S. Støhlesms 는 이와같은전략적으로중요한계약을중국최대의 LNG 회사 CNOOC 와체결할수있게되어기쁘다 라면서, FSRU 는 lead time 이짧고유연성이높아 LNG 수입프로젝트에최적의솔루션으로각광받고있다. Hoegh LNG 사는중국에서경험을갖고있는유일한 FSRU 선사이며, 이후로도빠르게성장하는중국 LNG 시장에추가 FSRU 를공급할계획이다 라고밝혔다. 이번용선으로 Hoegh LNG 사의선대는모두용 선주고객을확보한것으로나타났다. GTT, 현대重 FSRU 화물창계약프랑스 GTT 사가 6 월 4 일, 현대중공업으로부터신조 FSRU 의 LNG 화물창관련엔지니어링기술계약을수주했다고밝혔다. 동사는해당 FSRU 가 170,000-cbm 규모이며, 유럽선주를위해건조되어 2020 년인도될것이라고설명했다. GTT 사는 Mark III 극저온멤브레인화물창격납기술을제공할것으로전해졌다. GTT 사의 CEO 겸회장 Philippe Berterottiere 는 FSRU 는육상저장터미널에비해경제적이기때문에여러선주사들이선호하고있다. 또한높은유연성과더짧은건설 / 건조기간도장점으로꼽힌다. Mark III 기술은 FSRU 에최적화된기술이다 라고언급했다. FLNG 'Hilli Episeyo' 상업운전개시 Golar LNG 사는 6 월 4 일, 자사의개조 FLNG 인 Hilli Episeyo 호가마침내상업운전에들어갔다고밝혔다. 동사는 Hilli Episeyo 호가커미셔닝을완료한후 Perenco Cameroon 사및 Societe Nationale Des Hydrocarbures 사와의 Liquefaction Tolling Agreement 이행을본격적으로시작했다고밝혔다. Golar LNG 사는이번계약으로약 1 억 6,400 만불의 operating cash flow(ocf) 를확보하게되며, 연간 4,500 만불의 OCF 를추가로얻게될것으로예상되고있다. 글로벌금융자문회사 Evercore ISI 의애널리스트 Jonathan Chappell 은성공적인상업운전개시가 Golar 사의 FLNG 개조컨셉이유효함을입증하고있다고설명했다. Hilli Episeyo 호는세계최초의 LNG 선개조 FLNG 로, 회사는빠른건조기간및낮은비용이개조 FLNG 의장점이라고밝혔다. 한편현재 Golar 사는또다른 FLNG 프로젝트로적도기니의 Fortuna 프로젝트도추진하고있으나, 자금상문제로인해파트너사였던 Schlumberger 사가참여를중단하는등차질을빚고있는것으로알려졌다. 2-5
" 소강기조선업에강한수주모멘텀 " 현대상선의 20 척규모대형컨테이너선발주가글로벌선주들의투기수요를자극하는요인이될수있으며선가상승에도탄력이붙을것이란전망이다. 한국투자증권이경자연구원은 5 일, 전일현대상선은 20 척 (3 조원 ) 규모의컨테이너선을건조할조선사를선정했다 며 2 만 3,000teu 급 7 척은대우조선해양, 5 척은삼성중공업이선정됐으며 2020 년 2 분기인도조건 이라고설명했다. 이어, 현대중공업은 2021 년 2 분기납기조건으로 1 만 4,000teu 급 8 척건조사로선정됐으며, 현대상선은곧사양과건조선가를확정하겠다고밝혀선박건조자금지원방안이확정될 7 월에는최종계약이가능할전망 이라고덧붙였다. 이연구원은 이번발주로, 2018 년매출대비일감으로수주잔고환산시, 현대중공업 ( 별도 ) 은 1.9 년, 삼성중공업은 2.2 년치를확보한것으로추정된다 고진단했다. 아울러 최근의미있는선가상승사례가연이어나타나고있다 며 강화되는환경규제에대응이유리한한국조선소에게수주가몰리며후판가격과환율부담이선가에전가되기시작한것 이라고분석했다. 삼강, 해외선사스크러버 ' 턴키계약 ' 초대형선박수리조선소삼강에스앤씨가지난달 31 일싱가포르의유력선사와선박배기가스황산화물 (SOx) 저감장치인 ' 스크러버 ' 에대해설계 제작 설치등턴키공급계약을체결했다고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5 일밝혔다. 계약규모는선박 6 척, 금액으로는약 2,700 만달러로, 삼강에스앤씨는올해말부터내년상반기까지순차적으로납품할예정이다. 특히, 턴키방식으로국내조선사가세계선박개조 (retrofit) 시장에진입한것은처음이다. 삼강에스앤씨관계자는 " 싱가포르선사측이운영하고있는 60 여척에대한추가공급계약을맺기위해다각적으로협상중 " 이라고말했다. 중견기업연합회에따르면세계선박개조시장은 2020 년 1 월국제해사기구 (IMO) 의배기가스환경규제시행이결정되면서블루오션으로떠올랐다. 특히탈황설비인스크러버에대한문의도늘어나고있다. 삼강에스앤씨관계자는 " 현재스크러버가설치된선박은 269 척으로전체운항선박의 1% 에도미치지못하지만, 2022 년 2 천척, 2025 년 4 천척이상으로늘어날전망 " 이라며 " 공급역량제고와안정적인시장확보를위해연구개발과해외영업에더욱박차를가할것 " 이라고말했다. 中 YZJ, 5 월 9 척 5.8 억불수주중국 Yangzijiang Shipbuilding (Holdings) 그룹 (YZJ) 이지난 5 월한달동안총약 5 억 7,800 만불규모의신조선 9 척을수주한것으로나타났다. 해당선박 9 척의상세내역은 12,000-teu 급컨테이너선 5 척, 208,000-dwt 급벌커 2 척및 82,000-dwt 급벌커 2 척이라고해외소식통이전했다. 이신조선들은오는 2020~2021 년인도예정이다. YZJ 는금년들어현재까지총 18 척의신조선을수주했다고알려졌다. 그룹의 Ren Yuanlin 회장은 " 유가의점진적인회복과동시에발틱건화물선운임지수 (BDI) 가안정되면서, 신조선투자시장이살아나고선박건조문의역시활발해지고있다. 우리는지난 5 월수주, 인도부문에서모두좋은실적을거뒀다 " 라고말했다. 3-5
Tsuneishi Zhoushan, 캐파늘린다 조선업불황에대응하여 Capacity 를줄이는업계추세와반대로, 일본 Tsuneishi( 常石 ) 조선의중국내자회사 Tsuneishi Zhoushan Shipbuilding(TZS) 사가확장을검토하고있다. 지난해동사는최대 100,000-dwt 급선박까지건조할수있도록 slipway 한곳을 240 미터까지 30 미터연장한것으로전해졌다. 조선사 President 인 Jiro Sato 는 확장전에는 64,000-dwt 급까지밖에건조할수없었다 라면서, 새시설은곧가동을시작할예정이며, 64,000-dwt 급한척의기공이후 82,000-dwt 1 척도기공할것이다 라고말했다. 조선사는 capacity 확대가고객들의요구에부응하기위한것이라고언급했다. Tsuneishi Zhoushan Shipbuilding 사는기존에벌커건조를주력으로했지만최근 1,020-teu 급피더컨테이너선및예인선, 가축운반선 (livestock carrier) 등을인도하기도했다. 또한조선사는 2 년전처음탱커를수주하여내년초인도할예정이다. TZS 사는 2007 년완성선박신조분야로들어온이후 186 척의선박을인도했으며, 최근크루즈선및컨선등으로포트폴리오를확장하려는움직임을보이고있다. 반면회사는가스운반선에는큰관심을두고있지않다고설명했다. TZS 사는선박건조량을늘릴예정이다. 벌커, 컨선, 최대 LR1 급탱커등에집중할것이며, 생산성을향상하기위해시설도개선할것이다 라고 Sato 가언급했다. Sato 는 TZS 사건조선박의품질이일본국내조선소에못지않은동시에가격경쟁력은더높다고말했다. 조선소는자사가 Tsuneishi 그룹내선사의수요를흡수할수있기때문에다른중국조선사에비해유리한위치에있다고설명했으며, 2019 년슬롯은완전히소진하고 2020 년인도슬롯을제안하고있다고설명했다. 한편회사는현재협력업체까지포함하여약 4,000 명에이르는인원을고용하고있으며생 산량증가와함께이이상의인원을고용할것으로예상되고있다. 이에대해 Sato 는높아지는중국내노동가격이생산성증가와함께병행하여이루어지지않으면중국내조선업운영이쉽지않을것이라고내다봤다. Evac, Cathelco 인수로사업확장핀란드 Espoo 에본사를둔글로벌종합폐기물관리시스템공급업체 Evac 그룹이지난 5 월 31 일, 영국본사기반선박해양기자재회사 Cathelco 사를인수한다고밝혔다. Evac 사는이번인수로자사포트폴리오를확장하게되었다고설명했으며, 특히파이프 anti-fouling 솔루션, 선체부식방지솔루션, BWTS 솔루션 (UV+ 필터방식 ) 에서영역을확장하게되었다고언급했다. Cathelco Group 의 Managing Director 인 Justin Salisbury 는발표문에서이번인수로 BWTS 부문을선도하는회사가될수있을것이라면서, 이부문의수요가 IMO 및미국해안경비대규제에따라빠르게증가하고있다고언급했다. Oldendorff, ERMA 社 BWTS 채택그리스선박평형수처리장치 (BWTS) 업체인 ERMA FIRST 사가새고객사를확보했다는소식이전해졌다. ERMA FIRST 사는지난 5 월 31 일, 독일벌커선사인 Oldendorff Carriers 사가자사 BWTS 솔루션을선택했다고밝혔다. 동사는자사 ERMA FIRST BWTS FIT 솔루션이미국해안경비대및 IMO 로부터형식승인을받은제품이라고설명했다. 동사의솔루션은 40 미크론이상의이물질은흡입시걸러내며, 걸러진평형수는전기분해를통해세정한다. Oldendorff Carriers 사의한관계자는오랜기간미국해안경비대인증을받은시스템위주로다양한 BWTS 솔루션을검토한결과 ERMA FIRST 사의솔루션을채택하였다면서, 첫번째시스템을 2018 년 7 월에설치하고이후 2019 년에계속해서설치를이어나갈계획이라고설명했다. 4-5
日, 선박데이터오픈플랫폼구축 선박으로부터수집한운항데이터를업계에서공유 활용하기위한목적으로, 일본의 46 개조선 해양 해운기업들이지난 5 월 31 일 'IoS 오픈플랫폼 (IoS-OP)' 컨소시엄의설립총회를개최했다. IoS-OP 는플랫폼참여자들이데이터공급자의이익을해치지않고, 선박의운항관련빅데이터를공유할수있는기반이될것으로기대되고있다. 또한조선소등선박관련제조업체들이데이터를제품개발에활용할수있고, 시스템업체들은선박데이터의분석 해석과관련한서비스를제공할것으로전망된다. 데이터이용규칙등세부사항까지정비하면서실제로운용되는선박데이터오픈플랫폼으로는세계최초인것으로나타났다. 일본해사협회 (ClassNK) 의완전자회사 Ship Data Center(ShipDC) 가주도하여이플랫폼을운영할예정으로, 우선올해안에선박 300 척의빅데이터를공유하는체제를정비할계획이다. 주요회원사로는 MOL, NYK 등선사와 Japan Marine United 조선소등이있다. 이후 2022 년까지등록선박수를 550 척규모로확대하고회원사수도 85 개까지늘린다는방침이다. ClassNK, 자율운항선설계지침마련일본해사협회 (ClassNK) 가최근자율 / 자동운항선박개념설계지침서 (Guidelines for Concept Design of Automated Operation/Autonomous Operation) 를발행했다고밝혔다. 선상인력의활동영역과직무는매우광범위하기때문에, 무인선설계개발역시다양한조건과개념을바탕으로이루어질전망이다. 따라서자동화가적용되는업무범위를명확히하고, 선상인력과자동화시스템간의역할을분배하는것이필수적이다. 선박운항과관련된공통된이해를확립하는것역시중요하다. 이와같은내용들을고려하여, ClassNK 는최근지침서에무인선개념설계에있어안전성과더불어반드시고려되어야하는요소들을망라했다는설명이다. 이지침서는우선 ' 임시버전 ' 으로발행되고, 향후일정기간적절한검토와수정을거쳐서최종판이출시될예정이다. ClassNK 는또한디자인개발부터실제항해에이르기까지선박운항자동화의각단계별로맞춰추가지침서들을마련한다는계획이다. 유럽자율운항프로젝트 'H2H' 순항노르웨이 Kongsberg Maritime 사가 5 월 31 일, 유럽연합 (EU) 이지원하는연구프로젝트 Hull to Hull(H2H) 프로젝트가 Concept Definition 단 5-5 계로진입하였다고밝혔다. H2H 프로젝트는 2017 년 11 월개시되었으며, EGNSS, EGNOS, Galileo 등의항법시스템을이용하여통행이많은항만에서선체간거리가근접했을경우에도안전한운항을할수있는시스템을개발하는것을목표로한다. 프로젝트는선박마다높은정확도로근접도를계산할수있는능력을갖추는것을목표로하고있으며, 이는자율운항기술의핵심적인기술이될전망이다. 이를위해시스템은선박의위치및방향을정확하게측정하고디지털트윈 (digital twin) 을생성하여활용하게된다. 또한시스템은수동운항도지원하여 ECDIS 에디지털트윈을표시하는등선장의판단을돕는기능을할수도있다. Kongsberg 사는해당프로젝트를산하 Kongsberg Seatex 사가관리하고있다고설명했으며, 이외에도 SINTEF Ocean, SINTEF Digital, KU Leuven, Mampaey Offshore Industries 등다양한학계, 업계의파트너가참가하고있다고밝혔다. 프로젝트는다수의 work package(wp) 로나뉘어진행되며, Kongsberg Seatex 사가이가운데 4 개패키지를이끌게된다. 회사는 WP03 에서정밀센서및통신시스템이정의되고 Pilot 시스템이개발될것이라고설명했다. Presserv, 한국지사거제개소식노르웨이에본사를둔 Presserv 社의공식적인한국지점 ( 경남거제 ) 개소식이최근 Eric Van Meerendonk 이사와 Peter Pillai 영업부장등회사관계자, T&S Co., Ltd, DKS Co., Ltd.( 대광쉽핑 ), 그리고다양한 Presserv 의고객들이참석한가운데진행되었다. Eric Van Meerendonk Presserv 이사는 한국에새로운사무실을개소하는것은 Presserv 의사업을확장하고, 기존고객과새로운고객들에게가치를더하는넓은역량과서비스를제공하게될것 이라며, 이러한새사무실을개소하는것은이지역에대한 Presserv 의노력을보여주며, 우리에게내구력과기술력을겸비한현지최고의전문가들과, Presserv 전략의핵심인여러제품및유통시장을포함한극동지역으로의통합을이루는플랫폼을의미한다 고말했다. 그는 한국지사개소는 Presserv 의비즈니스범위를발전시키는중요한이정표일뿐만아니라, 2018 년이후의활동증가를이룰것으로기대되고있다 고덧붙였다. Presserv 는세계적으로 Oil & Gas 와조선업계에서보존, 부식보호, 표면처리등을전문으로하며, 부식보호와 Lay-up 공정및 Rig stacking, 그리고장기보관업무등에광범위한경력을자산으로가지고있다. 본사는노르웨이스타방가에위치하고있으며, 3 개의국가에지사를보유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