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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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PowerPoint H16_채권시장 전망_200부.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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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리뷰 또한 전분기대비 미수금(174.8%)과 미지급금(178.3%)이 대폭 증가하여 전분기대비 총 자산은 45.4조원(14.6%), 총부채는 45.1조원(16.7%) 증가 증권사 자금조달 및 운용 현황 (단위: 조원) 2014년 1/4 2015년 1/4 전년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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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 PEER STAT 증권산업의성장과변동성 국내증권사들은위탁매매부문의경쟁심화에따른수익원다변화과정에서레버리지및우발채무확대등성장전략을지속하여왔다. 이에따라운용자산규모또한크게증가하였으며, 손익변동성의원인도주식거래규모에서금리등자본시장요인으로변화하였다. 세부

그림 1. LIG 손해보험실적요약및추이 FY211 FY212 FY211 FY212 ( 단위 : 억원 ) 3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MoM YoY 누적 누적 YoY 특이사항 ( 당월 ) 원수보험료 6,891 7,141 7,557 7,677 7,278 7,596

시장 및 산업동향 증시 호황으로 시중 자금이 유입되면서 투자자예수금 및 예치금 급증, 예수부채는 34.6 조원, 현금 및 예치금은 61.1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3조원(42.3%), 11.7조원 (23.6%) 증가 증권사 자금조달 및 운용 현황 (단위: 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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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용 평 가 서

목차 < 요약 > Ⅰ. 국내은행 1 1. 대출태도 1 2. 신용위험 3 3. 대출수요 5 Ⅱ. 비은행금융기관 7 1. 대출태도 7 2. 신용위험 8 3. 대출수요 8 < 붙임 > 2015 년 1/4 분기금융기관대출행태서베이실시개요

218 년 12 월 3 일 투자의견과위험요소점검 Bull-case Scenario 23,원 (ROE 13.7% 1.7%) 현재주가 21,2원 Base-case Scenario ( 목표주가 ) 21,원 ( 기대 ROE 13.7%) Base-case Scenario: 향후

주요등급논리 IB 영업력강화에따른사업안정성제고와자회사경영성과안정화등을고려할때, 동사의적기상환능력은우수하다. IB 영업경쟁력을강화, 사업안정성을개선했다. IB 역량강화에집중, 부동산금융및대체투자인력을적극적으로확충하였다 년 1.2% 였던 IB 부문시장점유율은 2

평가의견

표 1. 코리안리월별실적요약및추이 FY212 FY213 FY212 FY213 단위 : 억원, %, %p 7 월 2 월 3 월 4 월 5 월 월 7 월 MoM YoY 누적누적 YoY 특이사항 ( 당월 ) 수재보험료 4,74 4,81 5,25 5,483 5,3 5,9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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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자료)구매단가 절감 전략 및 예상효과

KCBR-200*-A*****호

중국국저에너지화공집단연계 ABCP 적기상환불확실성확대 손실감당가능예상동 ABCP를인수한국내증권사는현대차증권, BNK투자증권, KB증권, 유안타증권, 신영증권등총 5개사다. 2분기중손실을인식했으나, 각사자본력및이익창출능력고려시신용도에미칠영향은대체로제한적이다. 유가증권인수

포괄손익계산서 (Statements of comprehensive income) Ⅵ. 중단영업이익 (Net income from discontinued operations ) Ⅶ. 당기순이익 (Net Income) , ,298 ( 대손준비금반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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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지2) 이자율 조견표 ( ).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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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보고서 복합금융그룹의리스크와감독

Microsoft Word - 증권 코멘트.doc

Index Ⅰ. 요약재무정보 p.1 Ⅱ. 사업실적 p.3 Ⅲ. 주요경영효율지표 p.4 Ⅳ. 기타경영현황 p.7 Ⅴ. 재무에관한사항 p.10 Ⅵ. 재무제표 p.14 5

K-IFRS,. 3,.,.. 2

약관

Microsoft Word 생명보험.doc

Company Note DGB 금융지주 (139130) BUY / TP 14,600 원 Analyst 김진상 Jr. Analyst 정태준 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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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Word - In-DepthReport-CompanyAnalysisIFRS1250-A doc

등급논리 IB 및그룹연계사업기반에기초한이익구조, 양호한자본적정성및유동성, 최근의우발부채부담감소세등을고려할때동사의원리금지급능력은우수하다. 동증권의신용등급에는계열의유사시지원가능성에따른 1 notch uplift 가반영되어있다. 현대차그룹의금융투자회사로 IB 퇴직연금부문에강

목 차 Ⅰ. 요약재무정보 Ⅱ. 사업실적 Ⅲ. 주요경영효율지표 IV. 기타경영현황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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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실적 전망 (단위: 십억원, 원, 배, %) CY213 (13.1~12 월) CY214 CY215E CY216F 수입보험료 - 수정 후 4,316 4,26 4,322 4,581 - 수정 전 4,324 4,584 - 변동률 순이익 - 수정 후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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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우발채무는시장우려확대및직접규제가능성으로다소감소국내증권사의우발채무규모는 2011년 9.9조원에서 월 23.3조원으로크게증가하였다. 새로운성장경로를찾는과정에서우발채무를적극활용한결과다. 2012~2015 년간연평균 26% 증가하여 2015년말기준 24.2조

Microsoft Word - HMC_Company_HNFG_ doc

자본시장법 개정이 대형 증권사의 영업 및

KCBR-200*-A*****호


41. 재무상황개요 1) 일반계정 2016 년기준서울보증보험의총자산은 6 조 9,721 억원, 부채는 3 조 713 억원이며, 자기자본총계는전년도말대비 2,456 억원증가한 3 조 9,008 억원을시현하였습니다. 구 분 ( 단위 : 억원, %) 2016년도 2015년도

[은행업 정기평가 결과] 이자마진 하락압력 해소, 이제 대손비용 관리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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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에서 두산그룹 계열사별 신용도에 대한 당사의 의견은 다음과 같다. 구분 신용등급 당사 의견 두산 A/N 자회사 신인도 및 지원부담이 신용도에 중요 자회사인 두산중공업 계열의 부실로 인해 신인도가 저하되면 지주사인 두산도 부정적 영향을 피해갈 수 없을 것. 다만,

슬라이드 1

Company Note 기업은행 (024110) BUY / TP 17,000 원 Analyst 김진상 Jr. Analyst 정태준 02) )

금융선진화를위한비전및 정책과제 ( 요약 ) 한국금융연구원 자본시장연구원 보험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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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산업위험평가

산업분석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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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33 목 차 1. 요약재무정보 2. 사업실적 3. 주요경영효율지표 4. 기타경영현황 5. 재무에관한사항 6. 재무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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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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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종합금융증권 RCPS발행이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마켓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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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분기 정기경영공시

목 차 1. 투자개요 2. 대출 심사 및 실행 절차 3. 투자 수익금에 지급 4. 투자 안정성 5. 투자 예상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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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급여형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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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2 월 1 1일에 모 스 크 바 에 서 서명된 북 태 평양 소하 성어족자 원보존협약 (이하 협약 이라 한다) 제8조 1항에는 북태평양소하성어류위원회 (이하 위원회 라 한다)를 설립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제8조 16항에는 위원회가 을 채택해야 한다고 규정

SBS콘텐츠허브(4614) <표 1> 분기별 실적 추이 및 전망 (단위: 십억원, %) 1Q12 2Q12 3Q12 4Q12 1Q13 2Q13 3Q13P 4Q13F (%, YoY) (%, QoQ) 매출액

한국산업은행현황 개요 가. 수익성 구분 2002년도 2003년도 증감 충당금적립전이익 (A) 7,951 7, 제충당금전입액 (B) 6,860 6, 대손상각비지급보증충당금전입액퇴직급여기타충당금전입액 5, ,188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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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Rating Method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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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보고서 구조화금융관점에서본금융위기 분석및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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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용 평 가 서

Microsoft Word - HMC_Company_Note_Petasys_ doc

Page 2/38 목 차 1. 요약재무정보 2. 사업실적 3. 주요경영효율지표 4. 재무에관한사항 5. 위험관리 6. 기타경영현황 7. 재무제표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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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 ( 백만 ) 공시일 KOREABP 유진 SmartLeverage 사모증권 1 호 ( 주식혼합 - 파 신규 유가증권 선물 7, ,444 장내 누계 유가증권 선물 22, ,426 장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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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Word - I001_UNIT_ _ doc

신용등급논리 ( 이하 동사 ) 는 1981년설립된한국기술개발 가그전신이며, 2008년증권업으로주요사업을변경하였다 월말기준자산규모 1조 7,122억원의국내 24위의증권사로서, 주요종속회사로는 2008년동사로부터물적분할한 KTB네트워크, 1999년설립된 KT

ELS/DLS 청약 Daily 이지영 : 공모모집방법에따른청약현황기준일 : 청약모집방법에따른현황과전월평균대비증감현황. 일반공모 청약종목수 퇴직공모 신탁공모 기타공모 ( 억 ) 일반공모퇴직공모신탁공모 기타공모 하이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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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귀속 세액공제증명서류 : 기본(지출처별)내역 [ 보험, 장애인전용보험] 계약자 인적사항 보험(장애인전용보험)납입내역 종류 상 호 보험종류 사업자번호 증권번호 주피보험자 종피보험자1 종피보험자2 종피보험자3 납입금액 계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 (무) 메리츠

Transcription:

보도자료 2016. 7. 6 배포 즉시 보도가능 담당자: IS실 신일수 실장 (Tel) 02-787-2245 2016년 금융업 정기평가 결과 핵심 등급논리 및 업종별 주요 업체별 향후 전망 Outlook Non-Stable 부여의 명확한 사유, Monitoring 과정 및 그 결과 장단기 신용등급 Split 현황 및 Split 근거 금융평가본부 본부장 송병운(Tel: 787-2232, E-mail: bw.song@kisrating.com) 금융1실 실장 오보균(Tel: 787-2212, E-mail: ohbk@kisrating.com) 금융2실 실장 권대정(Tel: 787-2284, E-mail: daejung.kwon@kisrating.com) 한국신용평가 (이하, 당사 )는 6월 30일자로 금융업종에 대한 신용등급 정기평가를 완료하였다. Outlook 변경 및 Watchlist 등록을 포함, 신용등급 상향 조정은 3개사, 하향조정은 8개사로 올 상반 기에도 등급하향 기조가 이어졌다. [ 업종별 등급변동 현황 ] 업종 은행 증권 신용카드 생보/ 할부/ 손보 리스 기타 등급상향 - 2-1 - - 등급하향 1 3-1 2 1 주) Outlook 변경 및 Watchlist 등록을 포함 정기평가 결과를 종합하고, 등급변동의 특성, 업종별 주요 업체별 향후 전망을 제시한다. 더불 어 Outlook Non-Stable업체에 대한 핵심 등급논리, Key Monitoring 를 설명하고, 해당 업체의 최근 경영성과에 기초한 당사의 판단결과를 구체적으로 밝힌다. 이는 신용등급의 예측가능성을 높이 고 신용평가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당사는 Industry Quarterly Review 보고서를 통해, 이슈업체의 주요 경영성과에 대하여 분기별 Monitoring 결과를 이미 발표하고 있다. 앞으로도 매 분기별로 Credit Event에 대한 당사의 판단, Outlook과 Watchlist 부여의 명확한 사유, Monitoring 과정 및 그 결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장단기 신용등급에 Split이 발생한 경우, 이에 대한 근거를 명확히 설명한다. 최근 들 어 회사채 못지 않게 CP나 전자단기사채 발행이 증가하고 있고, 특히 자산유동화와 관련하여 단기 신용등급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 정기평가 결과 요약 ] 업종 구분 업체명 신용등급 2016.01.01 2016.06.30 Key Monitoring 은행 등급(전망) 변경 & Outlook Non-Stable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AAA/안정적 AAA/부정적 이익창출력 개선 및 시장점유율 유지 가능성 중점 점검대상 한국씨티은행 AAA/안정적 AAA/안정적 영업력 훼손 여부 현대증권 AA-/안정적 AA/안정적 경영전략 및 Risk Profile의 변동 미래에셋대우 AA+ AA/안정적 경영전략 및 Risk Profile의 변동 한화투자증권 A+/안정적 A+/부정적 시장지위 회복 여부 증권 등급(전망) 변경 & Outlook Non-Stable 유안타증권 - BBB+/안정적(후) A/안정적 A- /안정적(후) 이익창출능력의 구조적 개선 가능성 엘아이지투자증권 A2 A2- 경영전략 및 Risk Profile의 변동 SK증권 A/부정적(후) A/부정적(후) 경영권 변동 가능성 신용카드 중점 점검대상 하나카드 AA/안정적 AA/안정적 영업기반 확대 및 수익구조 안정화 가능성 생명보험/ 손해보험 등급(전망) 변경 중점 점검대상 흥국생명보험 AA/안정적 AA-/안정적 자본적정성 한화손해보험 A+/안정적 AA-/안정적 자본적정성 현대해상화재보험 AAA/안정적 AAA/안정적 자본적정성 흥국화재해상보험 A+/안정적 A+/안정적 수익성, 자본적정성 아주캐피탈 A+/부정적 A+/부정적 주력 사업부문 내 경쟁력 이익창출능력의 구조적 개선 여부 등급(전망) 변경 & 대손비용 변동, 관계사와 재무적 절연 할부/리스 Outlook Non-Stable 한국캐피탈 A/안정적 A/부정적 여부, 유동성 대응능력 오케이캐피탈 A BBB/안정적 영업전략, 대손비용 변동 중점 점검대상 등급(전망) 변경 & Outlook Non-Stable 신한캐피탈 AA-/안정적 AA-/안정적 조선 해운업종 구조조정의 영향 산은캐피탈 AA-/안정적 AA-/안정적 조선 해운업종 구조조정의 영향 대신에프앤아이 A+/안정적 A+/부정적 대규모 개발사업 진행경과 기타 중점 점검대상 군인공제회 AA+/안정적 A1 - A1 높은 위험자산 비중 및 수익변동성 주) 2016년 6월 30일 현재 당사 유효등급(미공시 제외) 기준 메리츠금융지주 AA/안정적 AA/안정적 이중레버리지비율, 자체 재무여력

정기평가 결과, 등급변동의 특성, 업종별 주요 업체별 향후 전망 은행 [ 등급변경 & 중점 점검 업체 ] 구분 등급(전망) 변경 & Outlook Non-Stable 업체명 신용등급 2016.01.01 2016.06.30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AAA/안정적 AAA/부정적 중점 점검대상 한국씨티은행 AAA/안정적 AAA/안정적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신용등급 : AAA/부정적 (OUTLOOK 변경일 2016.01.29) OUTLOOK 변경 이유 : 영업기반 약화 및 수익성 저하 Key Monitoring : 이익창출력 개선 여부 시장점유율 유지 여부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1분기 영업이익은 366억원으로 전년 동기(369억원)와 유사했다. 저수 익성 주택담보대출 비중이 늘어 이자이익이 크게 줄었지만, 판관비 및 대손부담이 낮아졌기 때문 이다. 저위험자산 위주의 포트폴리오 변경으로 이익의 안정성은 개선되었으나, 절대적인 이자이 익률이 낮다. 수익성의 개선은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 분기별 수익성 지표 ] (단위: 십억원, %) 구분 15.1Q 15.2Q 15.3Q 15.4Q 16.1Q 이자이익 256 246 228 223 203 총영업이익 369 330 281 249 255 판관비 230 234 258 703 203 대손상각비 102 12 31 56 15 영업이익 37 83-8 -511 37 이자이익률 2.10 2.06 1.93 1.97 1.78 판관비율 1.89 1.96 2.18 6.20 1.78 대손부담률 0.84 0.10 0.26 0.49 0.13 영업이익률 0.30 0.69-0.07-4.50 0.32 자료: 업무보고서, 금융통계정보시스템 2015 년 말 약 20%의 인력감축이 있었으나 시장점유율 하락폭은 크지 않았다. 인력감축 후 과도기적 상황임을 고려하면 영업력의 큰 훼손은 없어 보인다. 다만 지금은 은행 업계 전반적으로 외형 확대보다는 리스크관리에 치중하는 상황이다. 향후 경기 개선 시 적극적인 시장 확대 노력이 없다면 점유율 하락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포트폴리오 변화 및 인력감축이 구조적 이익창출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 다. 올 3분기 또는 결산시점까지의 경영성과를 평가하고, 이에 대한 당사의 판단을 신용등급에 반영하겠다.

[ 일반은행 내 시장점유율 ] 대출금 MS 추이 예수금 MS 추이 3.2% 2.8% 2.3% 2.1% 2.0% 2.0% 4.3% 3.7% 3.0% 2.8% 2.6% 2.6% 11.12 12.12 13.12 14.12 15.12 16.03 11.12 12.12 13.12 14.12 15.12 16.03 주) 국내은행 기준 자료: 업무보고서, 금융통계정보시스템 한국씨티은행 신용등급 : AAA/안정적 Key Monitoring : 영업력 훼손 여부 한국씨티은행은 영업채널 효율화를 명목으로 2014년 중 650명 특별퇴직과 56개 영업점 통폐합 을 실시했다. 이후 수익성은 개선되었으나 대출금 및 예수금의 시장점유율이 낮아졌다. 영업력 훼손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2016년 1분기 들어 예수금 점유율 하락세는 멈췄지만, 저수익성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소극적 영 업으로 대출금 점유율은 더 낮아졌다. 올 3분기 또는 결산시점까지의 시장점유율의 변화 및 그 원인을 검토하고, 그 중요성을 판단하여 신용등급에 반영하겠다. [ 일반은행 내 시장점유율 ] 대출금 MS 추이 예수금 MS 추이 2.6% 2.2% 1.9% 1.9% 1.7% 1.6% 2.6% 2.7% 2.5% 2.3% 2.1% 2.1% 11.12 12.12 13.12 14.12 15.12 16.03 11.12 12.12 13.12 14.12 15.12 16.03 주) 국내은행 기준 자료: 업무보고서, 금융통계정보시스템 증권 [ 등급변동 & 중점 점검 업체 ] 구분 등급(전망) 변경 & Outlook Non-Stable 신용등급 업체명 2016.01.01 2016.06.30 현대증권 AA-/안정적 AA/안정적 미래에셋대우 AA+ AA/안정적 한화투자증권 A+/안정적 A+/부정적 유안타증권 - A/안정적 BBB+/안정적(후) A-/안정적(후) 엘아이지투자증권 A2 A2- SK증권 A/부정적(후) A/부정적(후)

현대증권 / 미래에셋대우 / 엘아이지투자증권 등급 변경 이유 : 대주주 변경에 따른 계열의 지원가능성 반영 또는 제거 Key Monitoring : 경영전략 및 Risk Profile의 변동 현대증권은 KB금융지주로, 미래에셋대우는 미래에셋증권으로, 엘아이지투자증권은 케이프인베스 트먼트로 각각 대주주가 변경되었다. 각 업체별로 유사 시 계열의 지원가능성을 반영 또는 제거, 신용등급을 조정하였다. 계열 변경 이후 경영전략, 이에 따른 Risk Profile의 변동을 점검하고 향후 신용등급에 반영하겠 다. 한화투자증권 신용등급 : A+/부정적 (OUTLOOK 변경일 2016.03.28) OUTLOOK 변경 이유 : 구조조정 이후 시장지위 하락, ELS 등 운용손실 확대 Key Monitoring : 시장지위 회복 여부, 이익창출능력의 구조적 개선 여부 2015년 하반기 이후 영업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자체헤지 ELS의 신규 발행은 중단했으나 기발행 잔액의 헤지 과정에서 대규모 운용손실이 이어지고 있다. 투자중개와 자산관리 등 기존 사업부문 의 점유율이 하락하며 전반적인 영업실적이 악화된 가운데, 수익구조에 내재된 변동성은 크게 상 승했다. 이익창출능력의 안정성이 저하된 것으로 판단한다. 향후 시장지위 회복과 이익창출능력 의 구조적인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할 수 있다. [ 자기매매이익구성 직전 8분기 ] 600 처분 및 평가관련손익(좌, 억원) 자기매매손익(좌, 억원) 이자손익(좌, 억원) 보유증권잔액(우, 억원) 60,000 400 200-50,000 40,000 (200) 30,000 (400) (600) (800) (1,000) FY14.2Q FY14.3Q FY14.4Q FY15.1Q FY15.2Q FY15.3Q FY15.4Q FY16.1Q 20,000 10,000 - 주1) 이자손익=(채권 기업어음 환매조건부매수 이자수익) (환매조건부매도 이자비용) 자료: 업무보고서 주 2) 처분 및 평가관련손익=(증권평가 및 처분이익 증권평가 및 처분손실)+(파생상품 관련 이익 파생상품 관련 손실) 유안타증권 신용등급 : A-/안정적(후) (등급 상향일 2016.06.22) 등급상향 이유 : 불완전판매 소송 관련 불확실성 해소 Key Monitoring : 이익창출능력의 구조적 개선 여부

불완전판매 소송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으로 판단,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하였다. 감독당국은 2016년 3월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총 674억원의 분쟁조정금액을 의결하였다. 2016년 3월 말 기 준 배상금 지급 후 잔여 충당금은 약 300억원 내외다. 감독당국의 분쟁조정결정은 대부분 마무 리된 상황이며, 신규 소송 제기도 감소하고 있다. 향후 추가 민원 또는 소송제기, 이에 따른 배상 금 지급액이 잔여 충당금을 상회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 불완전판매 소송 관련 충당부채 잔액 ] 구 분 13.12 14.12 15.12 16.03 불완전판매 소송 관련 충당부채 934 468 300 293 자료: 감사보고서, 분기보고서 2014년 대주주 변경 이후 영업기반 및 재무안정성의 점진적인 회복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익창 출능력의 구조적 개선 여부를 판단하여 향후 신용등급에 반영하겠다. SK증권 신용등급 : A/부정적(후) (OUTLOOK 변경일 2014.06.30) OUTLOOK 변경 이유 : 2014년 OUTLOOK 조정 당시 - 수익구조 변동성 확대, 지속된 적자 누적으로 자본적정성 저하 2015년 8월 이후 - 계열의 지원가능성 저하 우려 Key Monitoring : 경영권 변동 가능성 2015년 8월 최대주주인 舊 에스케이씨앤씨가 SK 를 흡수합병하고 SK그룹의 지주회사로 전환함 에 따라 SK증권은 다시 지주회사 체제 아래 속하게 되었다. 현행 공정거래법상 일반지주회사는 금융자회사를 보유할 수 없어, 합병 후 2년의 유예기간 내 지배구조 이슈를 해소해야 한다. 현재 그룹의 보유 지분율은 10%에 불과한 상황으로, 지원의지의 관점에서 그룹의 대응전략에 주목하 고 있다. 아직 지배구조 이슈 해소를 위한 구체적 대응 계획은 발표되지 않았다. 신용카드 [ 중점 점검 업체 ] 신용등급 구분 업체명 2016.01.01 2016.06.30 중점 점검대상 하나카드 AA/안정적 AA/안정적 하나카드 신용등급 : AA/안정적 Key Monitoring : 합병에 따른 영업기반 확대, 수익구조 안정화 여부 2016년 1분기 신용카드이용실적은 14.1조원으로 전년 동기(13.0조원) 대비 8.5% 증가하였다. 2015년 7월 전산통합 작업 이후 영업력이 점차 안정화되는 모습이다. 다만, 카드대출 운용금리, 할부카드수수료율 등 전반적인 운용금리가 하락하면서 카드수익 증가로 이어지지 못했다.

조달금리 하락, 대손율 관리 등 비용축소 영향으로 당기순이익(2016년 1분기 52억원)은 흑자전환 하였으나(전분기 145억원 적자), 합병에 따른 영업기반 안정화 여부, 수익구조 안정화 여부의 판 단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실적 확인이 필요하다. 생명보험/손해보험 [ 등급변동 & 중점 점검 업체 ] 구분 등급(전망) 변경 중점 점검대상 신용등급 업체명 2016.01.01 2016.06.30 흥국생명보험 AA/안정적 AA-/안정적 한화손해보험 A+/안정적 AA-/안정적 현대해상화재보험 AAA/안정적 AAA/안정적 흥국화재해상보험 A+/안정적 A+/안정적 흥국생명보험 신용등급 : AA-/안정적 (등급 하향일 2016.06.01) 등급하향 이유 : 열위한 자본적정성 Key Monitoring : 자본비율 개선 여부 2016년 3월 말 RBC비율은 189.5%, 당사 방법론에서 적용하는 조정 RBC비율(후순위채 등 일부 보완자본 50%만 인정)은 176.8%로 피어그룹 대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흥국생명보험은 추가적인 후순위채 발행 등 자본확충을 계획하고 있지만 2016년 신용위험액 증가와 연결기준 RBC비율 산 출 등을 감안할 때 조정 RBC비율은 더 하락할 전망이다. [ 지급여력비율 ] (단위: %, 십억원) 구 분 13.03 13.12 14.12 15.12 16.03 RBC비율 228.6 206.9 218.3 183.1 189.5 지급여력금액 1,297 1,211 1,597 1,676 1,785 지급여력기준금액 567 585 732 915 942 조정RBC비율 219.8 183.0 200.5 170.0 176.8 자료: 금융통계정보시스템, 업무보고서 보장성보험 신계약 확대는 긍정적이나 선투자성 사업비 지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위험보험료 대비 사망보험금 비율도 업계 대비 높다. 보장성보험의 확대가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 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

한화손해보험 신용등급 : AA-/안정적 (등급 상향일 2016.02.26) 등급상향 이유 : 보험포트폴리오 및 수익구조 개선 Key Monitoring : 자본비율 개선 여부 보험포트폴리오의 경쟁력을 제고하였다. 경영진 교체 이후 보장성 위주의 상품판매 전략을 지속 중이며, 특히 사망 등 우량담보 편입비중을 확대했다. 손해율이 양호한 상품 비중을 확대하는 등 보유계약의 전반적인 질을 개선했다. 부담이율은 꾸준히 하락 중이다. 또한 수익구조 개선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장기위험손해율이 낮아지고 최근 인수한 장기신계약 위험손해율도 안정적 수준을 유지 중이다. 저금리로 인한 자산운용 수익률 저하에도 불구하고, 외형확대를 통해 투자부문의 이익규모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수익성 지표 ] (단위: %) 구분 FY2012 FY2013 FY2014 FY2015 FY15.1Q FY16.1Q 경과손해율 85.9 86.2 85.6 84.6 84.7 84.5 일반 73.4 64.5 62.1 64.6 63.3 65 자동차 90.1 93.4 91.4 91.7 88.6 85.4 장기 85.7 85.8 85.6 84.2 84.9 85.1 장기보험 위험손해율 101.9 103.9 100.1 94.5 99.9 98.8 순사업비율 21 23.6 22.5 22.2 22.4 21.6 합산비율 106.8 109.8 108.1 106.8 107.1 106.6 운용자산이익률 4.9 4.4 4.2 4.2 4.2 4.2 ROA 0.3-0.5 0.2 0.9 0.8 0.9 주) 순사업비율은 보유보험료 기준 자료: 금융통계정보시스템, 한화손해보험 제시 개선된 수익성을 감안할 때 향후에도 일정수준 이상의 자본적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다 만 제도변경 및 후순위채 잔존만기 감소로 RBC비율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 한 자본확충이 필요하다. 현대해상화재보험 신용등급 : AAA/안정적 Key Monitoring : 자본비율 개선 여부 조정 RBC비율은 169.5%로 2015년 말(160.0%) 대비 소폭 상승하였다. 하지만 동일 등급 피어 대 비 가장 열위한 수준이다. 자본확충이나 이익잉여금 증가 등을 통해 자본적정성의 충분한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등급 조정을 검토할 수 있다.

[ 지급여력비율 ] (단위: %, 십억원) 구 분 13.03 13.12 14.12 15.12 16.03 RBC비율 207.2 182.6 177.2 171.1 180.4 지급여력금액 2,147 2,088 2,544 3,072 3,315 지급여력기준금액 1,036 1,144 1,436 1,795 1,838 조정RBC비율 207.2 182.6 177.2 160.0 169.5 자료: 금융통계정보시스템, 업무보고서 흥국화재해상보험 신용등급 : A+/안정적 Key Monitoring : 수익성, 자본적정성 개선 여부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100.8%로 상승(FY15.1Q 93.0%)하고 장기보험 손해율도 90.7%로 높아졌다 (FY15.1Q 84.2%). 보험영업 실적이 저하되면서 1분기 230억원 세전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당사의 예상을 하회하는 결과다. 수익성과 자본적정성 저하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할 수 있다. [ 수익성 및 지급여력비율 ] (단위: %,) 구 분 FY2012 FY2013 FY2014 FY2015 FY16.1Q 경과손해율 85.1 84.3 85.0 87.5 90.8 일반 130.0 43.5-13.9 58.7 60.5 자동차 93.4 94.9 98.2 96.8 100.8 장기 83.4 84.4 86.0 87.3 90.7 순사업비율 20.0 21.8 22.3 21.3 22.5 합산비율 105.1 106.1 107.3 108.8 113.3 장기보험 위험손해율 105.4 109.3 112.9 110.7 113.8 RBC비율 191.3 164.2 163.4 150.9 148.2 지급여력금액 4,849 4,432 5,498 6,335 6,496 지급여력기준금액 2,535 2,700 3,365 4,200 4,385 자료: 금융통계정보시스템, 업무보고서 할부/리스 [ 등급변동 & 중점 점검 업체 ] 구분 등급(전망) 변경 & Outlook Non- Stable 중점 점검대상 신용등급 업체명 2016.01.01 2016.06.30 아주캐피탈 A+/부정적 A+/부정적 한국캐피탈 A/안정적 A/부정적 오케이캐피탈 A BBB/안정적 신한캐피탈 AA-/안정적 AA-/안정적 산은캐피탈 AA-/안정적 AA-/안정적

아주캐피탈 신용등급 : A+/부정적 (OUTLOOK 변경일 2015.11.25) OUTLOOK 변경 이유 : 사업안정성 및 이익창출능력 저하 Key Monitoring : 주력 사업부문 내 경쟁력 이익창출능력의 구조적 개선 여부 아주캐피탈의 1분기 영업이익은 1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억원 증가(+63%)했다. 대손상각 비를 221억원에서 161억원으로 낮춘 영향이 컸다. 하지만 대손비용 감소에 따른 단기적 실적 개 선은 당사가 이미 예상했던 성과다. 아주캐피탈의 건전성을 압박했던 개인신용 및 기업대출부문 의 부실정리가 2015년을 기점으로 상당부분 마무리되었기 때문이다. [ 분기별 수익성 지표 ] (단위: 억원, %) 구분 15.1Q 15.2Q 15.3Q 15.4Q 16.1Q 운용수익 1,016 998 990 976 974 이자마진 612 597 597 592 608 충전영업이익 321 332 288 251 325 대손상각비 221 220 173 169 161 영업이익 101 112 115 82 164 운용수익률 8.6 8.2 8.0 7.8 7.7 이자마진율 5.2 4.9 4.8 4.7 4.8 충전영업이익률 2.7 2.7 2.3 2.0 2.6 대손부담률 1.9 1.8 1.4 1.3 1.3 영업이익률 0.8 0.9 0.9 0.6 1.3 자료: 업무보고서, 감사보고서, 분기보고서 신차금융시장의 점유율은 작년 4 분기 이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쌍용차금융시장의 Captive 전환과 아주모터스의 한국 GM 딜러쉽 해지 등 외부환경의 부정적 변화, 경쟁에 적극 대응하지 않고 저마진 혹은 역마진 영업을 지양하는 내부의 전략 변화 등이 맞물린 결과다. 아주캐피탈은 포트폴리오 내 신차금융 비중을 축소하는 대신, 수입차 및 중고차금융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 수익구조를 개선할 계획이다. 단 수입차 및 중고차금융시장에서 아주캐피탈의 의미있는 약진은 아직 관찰되지 않는다. 주력 사업부문 내 경쟁력과 이익창출능력의 구조적 개선여부 혹은 개선가능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올 3분기 또는 결산시점까지의 경영성과를 평가하고, 이에 대한 당사의 판단을 신용등급에 반영하겠다.

[ 국산 신차금융시장 아주캐피탈 점유율 추이 ] 국산 신차금융시장 합산 MS 추이 완성차업체별 MS 추이 10% 8% 40% 30% 한국GM 6% 4% 20% 쌍용차 2% 10% 기아차 0% 15.03 15.06 15.09 15.12 16.03 0% 현대차 15.03 15.06 15.09 15.12 16.03 자료: 아주캐피탈 제시 및 업계 자료 한국캐피탈 신용등급 : A/부정적 (OUTLOOK 변경일 2016.04.05) OUTLOOK 변경 이유 : 장기화된 업황 부진, 관계사 재무위험 전이가능성, 취약한 유동성 Key Monitoring : 대손비용 변동, 관계사인 에이치케이자산관리와 재무적 절연여부, 유 동성 대응능력 영업포트폴리오를 고려할 때 대손부담이 향후 이익구조를 압박할 가능성이 크다. 관계사인 에이 치케이자산관리로부터 재무위험이 전이될 가능성이 상존하며, 자체적인 유동성관리가 취약하다. [ 분기별 대손비용 ] 구분 15.1Q 15.2Q 15.3Q 15.4Q 16.1Q 대손상각비 84 43 55 43 54 대손부담률 2.8% 1.4% 1.8% 1.4% 1.7% 자료: 업무보고서, 감사보고서, 분기보고서 자본잠식상태인 에이치케이자산관리(관계사)에 대한 대출금은 2015년 말 422억원에서 2016년 3 월말 400억원으로 소폭 감소하는데 그쳤다. 한편 최대주주인 군인공제회는 5월 19일, 한국캐피탈 의 유동성을 보강하기 위해 기존 2천억원에서 3천억원으로 신용공여한도를 확대하였다. [ 에이치케이자산관리에 대한 대출금 변동 ] 구분 15.1Q 15.2Q 15.3Q 15.4Q 16.1Q 대출채권 잔액 440 440 450 422 400 자산건전성 분류 정상 정상 정상 정상 정상 자료: 한국캐피탈 제시자료 오케이캐피탈 신용등급 : BBB/안정적 (등급 하향일 2016.06.30) 등급하향 이유 : 사업안정성 저하 Key Monitoring : 영업전략, 대손비용 변동

제반 영업환경의 저하, 주요 영업자산의 높은 신용위험 등을 고려할 때 오케이캐피탈의 사업안정 성이 저하된 것으로 판단하였다. 오케이캐피탈은 오케이아프로캐피탈 흡수합병 이후 내구재 및 공작기계리스, 대부업체대출, 개인금융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할 계획이다. 그러나 리스부문은 금 리경쟁력 하락, 기존 영업인력 이탈, 수요산업의 업황 부진 등을 고려할때 안정적인 취급액 확보 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대부업체 대출 역시 경쟁심화로 상위권 대부업체에 대한 접근이 어려워 졌고, 영세대부업체는 상한금리 인하로 채무상환능력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 개인금융부문은 경 기침체 지속, 가계부채 증가 등으로 인해 신용위험이 점증하는 점이 부담이다. [ 합병 재무상태표 ] 구 분 오케이캐피탈 舊 )오케이아프로캐피탈 합병법인 피합병법인 단순 합산 자산 4,329 5,654 9,983 현금 및 현금성자산 772 866 1,638 유가증권 - 120 120 대출채권 393 4,139 4,533 할부금융자산 1,081 128 1,209 리스자산 1,954 265 2,219 기타자산 129 136 265 부채 3,585 4,216 7,801 차입부채 3,000 4,104 7,104 기타부채 585 111 697 자본 744 1,438 2,182 주) 2016년 3월 말 기준 재무제표 단순 합산 자료: 분기보고서, 각 사 업무보고서 신한캐피탈 / 산은캐피탈 신용등급 : AA-/안정적 Key Monitoring : 조선 해운업종 구조조정의 영향 기업금융 중심의 포트폴리오는 그 특성 상 대손비용의 변동성을 상시 내포하고 있다. 차주 당 여 신금액이 커 신용집중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최근 조선 및 해운업종의 구조조정으로 선박금융 익스포저가 큰 신한캐피탈 및 산은캐피탈의 자산건전성이 저하되었다. 당사는 관련 여신의 회수 가능성을 점검하고 있다. 신한캐피탈의 1분기 영업이익은 13억원으로 전년 동기 143억원 대비 급감(-92%)했다.대손비용 증가와 투자부문 실적 부진의 영향이 컸다. 신한캐피탈은 1분기 중 창명해운이 법정관리를 신청 하면서 동 여신(잔액 199억원)의 자산건전성을 기존 정상 에서 고정이하 (고정 25억원, 회수의문 174억원)로 재분류하였고, 그 결과 충당금적립 부담 및 대손비용이 늘었다. 신한캐피탈의 1분기 대손비용은 2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억원 늘었다. 3월 말 현재 차주당 50억원 이상 선박금융 잔액은 2,517억원이다. 요주의이하 선박금융여신에 대 한 충당금 적립액은 469억원이며, 이는 요주의이하 선박금융여신의 40.3% 상당이다.

[ 분기별 대손비용 및 건전성 현황 - 신한캐피탈 ] 구분 15.1Q 15.2Q 15.3Q 15.4Q 16.1Q 대손비용 160 287 245 277 207 대손부담률 1.9% 3.2% 2.7% 3.0% 2.2% 요주의이하여신비율 6.4% 7.2% 7.8% 8.4% 8.6% 고정이하여신비율 3.4% 3.6% 3.4% 2.9% 3.4% 충당금/요주의이하 37.2% 27.7% 23.6% 28.9% 35.2% 충당금/고정이하 70.4% 54.9% 53.2% 83.4% 88.4% 자료: 업무보고서, 감사보고서, 분기보고서 [ 50억원 이상 선박금융 건전성 현황 - 신한캐피탈 ] 자산건전성 정상 요주의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 계 잔액 1,403 854 64 194-2,517 총여신 내 비중(%) 6.8% 자료: 업무보고서, 감사보고서, 분기보고서 산은캐피탈의 3 월 말 고정이하여신비율은 2.9%로 2015 년 말 대비 1.4%p 상승하였다. 산은캐피탈 역시 창명해운 여신(잔액 675 억원)을 고정 및 회수의문 으로 재분류하였기 때문이다. 다만, 2015 년 말 동 여신에 대해서 81% 상당의 충당금을 선제적으로 적립하여, 추가 대손부담은 크지 않았다. 3 월 말 기준 선박금융 잔액은 2,532 억원이다. 요주의이하 선박금융여신에 대한 충당금 적립액은 602 억원이며, 이는 요주의이하 선박금융여신의 89.4% 상당이다. 선박금융 주요 차주의 최근 경영 상황, 보유 담보가치, 자산건전성 분류의 적정성 여부,충당금 적 립 수준 등을 점검하고, 추가 대손 발생 가능성이 이익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있다. 한편, 산업은행이 추진하던 산은캐피탈 지분 매각은 불발되었다. 1개사만 최종입찰에 참여하여 경쟁입찰요건이 성립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산은캐피탈은 매각을 재추진할지, 매각을 철회하고 독자 생존하는 방안을 택할지를 결정하기 위해 외부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 분기별 대손비용 및 건전성 현황 - 산은캐피탈 ] 구분 15.1Q 15.2Q 15.3Q 15.4Q 16.1Q 대손비용 179 359-11 271-2 대손부담률 1.9% 3.6% -0.1% 2.6% 0.0% 요주의이하여신비율 6.1% 5.5% 4.5% 5.4% 5.2% 고정이하여신비율 2.5% 2.0% 1.9% 1.5% 2.9% 충당금/요주의이하 68.3% 66.9% 72.2% 59.0% 59.9% 충당금/고정이하 166.9% 179.3% 167.4% 213.0% 107.1% 자료: 업무보고서, 감사보고서, 분기보고서 [ 선박금융 건전성 현황 - 산은캐피탈 ] 자산건전성 정상 요주의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 계 잔액 1,858-72 591 11 2,532 총여신 내 비중(%) 5.8% 자료: 업무보고서, 감사보고서, 분기보고서

기타 금융업 [ 등급변경 & 중점 점검 업체 ] 업체명 등급(전망) 변경 & Outlook Non- Stable 중점 점검대상 신용등급 업체명 2016.01.01 2016.06.30 대신에프앤아이 A+/안정적 A+/부정적 군인공제회 AA+/안정적 - A1 A1 메리츠금융지주 AA/안정적 AA/안정적 대신에프앤아이 신용등급 : A+/부정적 (Outlook 변경일 2016.05.30) OUTLOOK 변경 이유 :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불확실성 Key Monitoring : 시공사 선정, 도급계약 체결, 본PF 등을 통한 자금조달, 초기 분양 성과 2016년 5월, 대신에프앤아이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서울 한남외인주택 토지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하였다. 매매대금은 총 6,242억원, 자기자본의 약 1.7배이다. 고급주거단지로 개발할 계획이 며, 총 사업비는 약 1.1조원으로 추산된다. 주력사업인 NPL투자부문의 경쟁력 저하가 예상되면서, 대체투자 확대 등을 통한 사업다각화가 진행 중이다. [ 자기자본 대비 투자규모] 자기자본 3,645억원 토지매입대금 6,242억원 총차입금/자기자본 4.7배 예상 총 사업비 1,1조원 부채비율 489.2% 토지비/자기자본 1.7배 총사업비/자기자본 3.0배 주) 2016년 3월 말 기준 부동산개발사업의 경우 인허가, 자금조달, 시공사 선정, 분양 등과 관련하여 사업에 내재된 불확 실성이 커 사업의 예측가능성이 기존 사업 대비 현저히 떨어지며, 투자자금 회수 지연위험도 높 다. 착공이전 단계이거나, 차입위주의 자금조달이 이루어질 경우, 사업지연에 따른 사업성 저하 가능성 및 사업진행 지연 위험이 더욱 높다. 부동산개발사업의 높은 불확실성, 투자규모 등을 감 안할 때, 포트폴리오 Risk Profile이 확대되었다고 판단한다. 고급주택은 분양수익에 대한 불확실 성이 일반주택사업에 비하여 큰 것이 일반적이므로, 시공사 선정 및 도급계약 조건 결정, 잔금 및 공사비 관련 자금조달 과정에서 사업수지 축소, 사업진행 지연 등의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 이 높다. 2016년 3월 말 대신에프앤아이의 자기자본은 3,645억원이며, 총차입금/자기자본은 4.7배, 부채비 율은 489.2%이다. 토지매입대금은 자기자본의 약 1.7배, 예상 총 사업비는 자기자본의 3배 수준 이다. 개발사업의 규모, 차입위주의 조달구조 등을 감안할 때, 현재의 자본으로는 대규모 독자개 발사업에 대한 충분한 완충력을 갖추지 못했다는 판단이다. 특히, 총차입금 1조 6,590억원 중 1 조 3,390억원이 1년 이내의 단기차입금(단기조달비중 81%)으로 구성되어 있고, 기업어음(전자단 기사채 포함) 조달비중이 56.1%에 달하는 등 조달구조의 안정성이 낮다. 사업진행 과정에서 추가 적인 자금조달 부담이 늘어날 경우 재무적 부담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존재한다.

현재 사업부지에 대한 매매계약이 체결된 개발사업 초기 단계로, 인허가 신청 및 사업승인, 중도 금ㆍ잔금 및 공사비 등에 대한 자금조달, 시공사 선정 및 분양 등의 과정이 남아 있다. 시공사와 의 도급계약 체결, 잔금 및 공사비 조달 그리고 초기 분양성과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것이다. 군인공제회 신용등급 : A1 (한국캐피탈 권면보증채 등급 AA+/안정적) Key Monitoring : 높은 위험자산 비중 및 수익변동성 높은 보장수익률로 인해 고수익자산 비중이 크고 그 결과 수익의 불안정성도 높다. 특히 2015년 에는 주식시장 부진, 유가하락, 조선 해운 경기의 장기침체 등의 원인으로 관련 펀드 및 주식에 대해 대규모 손실을 인식했다. 2015년 중 2,320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고, 최근 5년 간 3번의 손 손실을 기록했다. 향후 영업적자가 반복되는 등 이익창출능력의 안정성을 개선하지 못한다면 군인공제회의 신용도 를 재평가할 것이다. 현재 군인공제회에 대한 채권 신용등급은 없다. 하지만 군인공제회가 권면 보증을 제공한 한국캐피탈 회사채(AA+/안정적) 신용등급이 조정대상이 될 수 있다. [ 이익구조 ] 구분 2011 2012 2013 2014 2015 운영이익 -1,806 3,578 2,083 2,894 598 대손상각비(환입) -978 674 457 142 263 회복비 감안전 세전이익 -666 3,641 2,414 3,291 241 회복비(회원복지사업비) 2,963 3,135 3,063 3,121 2,727 순이익(손실) -3,537 350-548 134-2,320 자료: 감사보고서, 당사 재구성 메리츠금융지주 신용등급 : AA/안정적 Key Monitoring : 이중레버리지비율, 자체 재무여력 메리츠금융그룹은 2015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메리츠금융지주의 재무부담은 더 욱 가중되고 있다. 배당수입을 초과하여 지속적으로 이루어진 자회사 출자가 주 원인이다. 2016 년 5월 이루어진 메리츠화재 증자 700억원을 반영하면, 메리츠금융지주의 이중레버리지비율은 139.8%로 높아진다. 이는 국내 금융지주사 중 가장 취약한 수준이다. 메리츠금융지주의 재무여력을 고려할 때, 자회사의 자본확충 요구에 적시 대응이 가능할 지 의문 이다. 선제적 자본확충이 이뤄진 메리츠화재 뿐 아니라, 메리츠종금증권과 메리츠캐피탈 또한 자 본확충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자격 획득을 위해, 메리 츠캐피탈은 지속적인 영업자산 확대를 위해 증자가 필요하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주요 자회사에 대한 지분율이 낮다. 이는 배당과 증자 등 그룹 내 원활한 자본 이동을 어렵게 하는 제약요인이다. 자회사 지원을 위해 차입을 통한 증자를 지속한다면, 이로 인 해 이중레버리지 비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한다면, 메리츠금융지주의 신용등급 조정을 검토할 수 있다. [ 주요 재무안정성 지표 ] 구분 2013.03 2013.12 2014.12 2015.12 2016.03 부채비율 35.4% 47.2% 35.8% 46.6% 43.0% 부채총계 2,088 2,954 2,873 3,891 3,896 자기자본 5,903 6,260 8,018 8,357 9,064 보증한도/자기자본 27.1% 111.8% 149.7% 143.6% 132.4% 보증한도 1,600 7,000 12,000 12,000 12,000 이중레버리지비율 132.2% 142.5% 121.7% 142.6% 132.1% 자회사 출자총액 7,805 8,922 9,758 11,919 11,969 주1) 부채비율(지주회사 별도)=부채총계/자기자본 자료: 업무보고서, 감사보고서, 분기보고서 주2) 보증한도: 메리츠캐피탈에 권면보증을 제공한 사채 및 기업어음 발행한도 주3) 이중레버리지비율(지주회사 별도)=자회사 출자총액/자기자본 한편, 그룹내 PF대출 총액도 2014년 말 1.6조원에서 2015년 말 2.8조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메리 츠종금증권은 업계 내 부동산금융에서의 선두적인 입지를 바탕으로 다량의 PF대출을 주선하고 있다. 계열사 간 부동산금융 공동 투자도 늘었다. 높아진 계열전반의 부동산금융 집중도, 계열 상 호간의 위험공유를 우려하고 있다. 장단기 신용등급 Split 현황 및 Split 근거 장단기 신용등급 체계 장기 신용등급과 단기 신용등급은 다른 형태의 신용등급 부호 및 신용등급 Scale을 두 고 있다. 발행자의 원리금상환능력을 기호화한 것이라 할 수 있는 신용등급은 회사채, Issuer Rating과 같 이 장기적 관점에서 발행자의 원리금상환능력을 의미하는 장기 신 용등급(AAA~D) 과 단기적 관 점에서 발행자의 적기상환능력을 의미하는 단기 신용등 급(A1~D) 으로 구별할 수 있다. 장단기 등급의 형태적인 차별성에도 불구하고, 특정 발행자의 단기 신용등급은 발행자의 사업, 경영, 재무위험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결정되는 본질적인 원리금상환능력인 장기 신용등급을 먼저 산출한 후에, 유동성위험 분석 등 단기신용도 결정에 필요한 추가적인 요인을 고려하여 결 정된다. 따라서 장기 신용등급과 단기 신용등급 간에는 높은 상관관계가 존재하며, 이에 따라 장 기 신용등급과 단기 신용등급은 일정 범위 내에서 Matching을 이루고 있다.

[ 장단기 신용등급 Matching ] 그림과 같이 장기 신용등급과 단기 신용등급은 Matching 관계를 보이고 있으나, 장단기 신용등 급의 등급구간이 다르고, 1년 이내의 적기상환능력 관점에서 추가적으로 고려되는 유동성 위험, 영업 및 재무전망, 기타 고려요인 등이 존재하기 때문에 장기 신용등급과 단기 신용등급은 일대 다( 一 對 多 )의 Matching이 나타날 수 있다. 그림에서 적색 점선으로 표시한 것처럼 단기 신용등급이 장기 신용등급에 비해 높게 Matching이 될 때, 이를 장단기 신용등급의 Split이라고 표현한다. 예를 들면 장기 신용등급은 A+인데 단기 신용등급은 A1이거나, 장기 신용등급은 A인데 단기 신용등급은 A2+인 경우다. 이러한 장단기 신용등급의 Split은 빈번하지는 않지만 간혹 발생하고 있다. 2016년 6월 30일 현 재 당사가 부여한 금융평가부문 내 장단기 신용등급 상 Split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장단기 신용등급 Split 현황 ] 업체명 장기 신용등급 단기 비고 동부증권 A+/안정적 A1 아이비케이투자증권 A+/안정적 A1 증권산업의 구조적 특성 반 에이치엠씨투자증권 A+/안정적 A1 영 이베스트투자증권 A/안정적 A2+ 하이투자증권 A/안정적 A2+ 비엠더블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A+/안정적 A1 조달구조의 특수성 반영

장단기 Split 근거 증권업 (동부, 아이비케이, 에이치엠씨, 이베스트, 하이투자증권) 증권업은 타 금융업종 대비 유동성 대응능력에서 구조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영업활동의 본질적 특성 때문이다. 금융상품 판매 등 대고객부채 중심의 자금조달구조, 이에 대응하는 우량채권 위 주의 자산 운용, 위기 시 한국증권금융의 유동성 보완 기능 등이 그것이다. 당사는 이를 단기 신 용등급 평가 시 중요 요인으로 고려하는 유동성리스크 산정에 반영한다. 그 결과 다수의 증권사 에 대하여 단기 신용등급을 장기 대비 높게 Matching하고 있다. 증권사는 RP매도, 매도증권, 매도파생결합증권 등을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고, 이를 유가증권에 투자한다. 즉 차입을 위한 재무활동과 수익창출을 위한 영업활동이 분리된 것이 아니라, 조달과 운용, 부채와 자산이 구조적으로 대응 및 연동되어 있다. 또한 유가증권 투자가 대부분 국공채, 특수채, 회사채 등 유동성이 풍부한 채권에 집중되어 있어 부채 상환을 위한 탄력적 운용도 수월 하다. 물론 일시적 유동성 확보 또는 본계정 투자, 대출업무 영위 등을 목적으로 콜머니나 금융기관 차 입, 회사채 발행 등이 이루어지기도 하나, 이러한 실질차입부채 규모는 크지 않다. 2016년 3월 말 을 기준으로 실질차입부채의 자본 대비 비중은 59.5%에 불과하다. 실질적인 유동성리스크는 매 우 제한적이라 판단한다. [ 증권업 합산 재무상태표 - 2016년 3월 말 ] 자산 부채 및 자본 현금및예치금 661,139 예수부채 372,667 유가증권 2,354,591 대고객차입부채 2,191,707 미수금 394,491 미지급금 358,522 대고객 대응 자산 소계 3,410,220 대고객부채 소계 2,922,896 파생상품자산 97,204 파생상품부채 169,108 대출채권 286,444 실질차입부채 269,665 후순위사채(보완자본) 27,997 기타자산 108,703 기타부채 59,822 기타자산 소계 492,350 실질차입 및 기타부채 소계 526,592 부채총계 3,449,488 자산총계 3,902,571 자본총계 453,083 [ 증권업 합산 조달 및 운용구조 2016년 3월 말 ] 조달 실질차입 대고객부채 및 기타부채 자본 74.9% 13.5% 11.6% 운용 대고객 대응 자산 96.9% 기타 자산 당사는 한국증권금융의 정책적 기능 또한 증권업의 유동성을 보완하는 중요 고려요소로 반영하 고 있다. 舊 동양증권에 대한 유동성 지원 사례가 이를 증명한다. 舊 동양증권은 고객의 대규모 CMA 인출요구에 무리없이 대응할 수 있었는데, 여기에는 한국증권금융의 정책적 역할이 컸다.

감독당국의 승인을 통한 투자자예탁금별도예치금 추가인출, 신용공여금 재원의 유통금융 또는 담 보금융 전환, 채권 매입 등 한국증권금융의 지원은 舊 동양증권의 원활한 유동성 대응에 상당부 분 기여하였다. 당사는 이와 같은 구조적 특성에 기반하여 증권업의 유동성위험을 매우 낮게 평가하고 있지만, 이를 모든 증권사에 동일하게 적용하지는 않는다. 먼저 장기 신용등급의 등급전망이 부정적 인 경우 단기 신용등급을 장기 신용등급보다 높게 Matching 하지 않는다. 등급전망이 안정적 이라도 장기적 관점에서 영업현금흐름 및 내부 유동성원천이 상대적으로 약하고 실적의 방향성이 불분명한 경우 또한 마찬가지다. 이는 단기 신용등급이 유동성위험 등 단기적인 위험요인을 반영하기 이전에 Issuer 의 본질적 신용위험에 대한 판단을 기저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특정 Issuer의 사업포트폴리오에 구조적 변동이 발생할 경우, 유동성위험을 재평가하여 단기 신용등급 Matching에 반영할 수 있다. 대표적 사례가 우발부채 부담이다. 신용 및 유동성 공여 등 우발부채가 과도하게 증가하면, 앞서 인정한 증권업 고유의 안정적인 유동성 대응능력을 더 이상 인정하기 어렵다. 우발부채는 유동성 측면에서 특정자산과 대응되지 않는다. 우발부채가 현실화 될 경우 오롯이 자체 보유 유동성으로 이를 흡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발부채 부담이 큰 업체의 경우, 다음을 유동성 관리의 핵심 지표로 선정하고 그 추이를 점검하고 있다. 아래의 지표를 충족하지 못할 경우, 그리고 장기간 동안 주의적 관찰구간 을 벗 어나지 못할 경우, 장단기 신용등급의 Split을 인정하지 않을 수 있다. 우발부채 모니터링 지표 우발부채/자기자본 100% 이내 초과시는 금융투자업규정시행세칙에 따라 산출된 신용위험액/우발부채 8% 이내 참고로 우발부채 부담이 큰 장단기 Split 증권사의 동 지표 추이는 아래와 같다. 에이치엠씨투자 증권은 주의적 관찰구간에 진입해있다. 그러나 신규 취급 억제 및 만기도래 건 자연 감소 등을 통해 자기자본 대비 우발부채를 100% 이내로 축소, 2016년 내 주의적 관찰구간에서 벗어날 것으 로 예상한다. [ 에이치엠씨투자증권 ] 우발부채/자기자본 250% 200% 150% 100% 10.5%, 132.7% (16.03) 주의적 관찰구간 10.8%, 142.1% (15.12) 11.8%, 159.6% (15.09) 50% 0% 0% 2% 4% 6% 8% 10% 12% 신용위험액/우발부채

[ 아이비케이투자증권 ] 우발부채/자기자본 250% 200% 150% 100% 50% 5.3%, 118.5% (16.03) 5.2%, 103.5% (15.09) 5.7%, 118.3% (15.12) 주의적 관찰구간 0% 0% 2% 4% 6% 8% 10% 12% 신용위험액/우발부채 [ 하이투자증권 ] 우발부채/자기자본 250% 200% 6.4%, 169.2% (15.12) 주의적 관찰구간 150% 100% 50% 6.0%, 155.9% (15.09) 6.5%, 163.3% (16.03) 0% 0% 2% 4% 6% 8% 10% 12% 신용위험액/우발부채 장단기 Split 근거 비엠더블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비엠더블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차입부채의 절반 상당을 관계사로부터 조달, 정책적으로 관계 사 차입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BMW그룹 또한 일관된 재무지원으로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 는 유동성 관리 능력을 보완하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비엠더블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의 단기상환부담과 재조달위험을 낮추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BMW그룹의 지원을 바탕으로 향후 에도 우수한 수준의 원리금 지급능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당사는 이를 반영하여 비엠더블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의 단기 신용등급을 장기 신용등급 대비 높게 Matching하였다. [ 조달구조 ] 구분 2012.12 2013.12 2014.12 2015.12 2016.03 총자산 22,180 23,157 24,073 28,440 29,226 차입부채 14,341 15,693 16,439 20,483 21,547 관계사차입부채 6,373 6,553 8,286 9,348 10,525 관계사차입비중 44.4% 41.8% 50.4% 45.6% 48.8% 자료: 업무보고서, 감사보고서, 분기보고서

관계사차입 등 조달구조의 특수성을 단기 신용등급에 반영할 때는, 현 조달구조의 장기적 유지가 능성 또한 함께 고려한다. 즉 조달구조 상 계열의 지원이 일시적이거나, 계열의 재무여력이 취약 하여 이를 장기간 유지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는 경우, 또는 계열 전반의 재무정책 상 이러한 지원이 지속되리라 확신할 수 없는 경우에는 이를 단기 신용등급 평가 시 긍정적 요인으로 고려 하지 않는다. 비엠더블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의 단기 신용등급에는 이러한 점들을 반영하였다. 관계사차입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비엠더블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계열 전반의 일관된 재무정책이라는 점, 계열의 국제 신용등급이 Moody s 기준 A2/Positive로 이러한 재무정책을 지 속할 여력이 충분하다는 점이 그것이다. 끝 * 해당 자료는 한국신용평가 홈페이지(www.kisrating.com)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