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월 8일 목요일 투자포커스 일본은행 추가 완화 가능성 점검 - 일본은행 금정위 현행 정책 및 경기판단 유지.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구로다 총재는 추가 완화에 대한 시 장의 기대를 낮춤 - 하지만 3분기 일본경제 역성장 우려, 물가 목표 달성 실패 가능성, 아베노믹스에 대한 신뢰 회복 등으로 일 본은행의 통화정책 확대가 불가피하다는 판단 - 일본은행 추가완화가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연준의 유동성 회수 충격을 다소 완충해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나, 통화정책만으로 일본 경기 회복 가속화는 쉽지 않을 것 이하연. hylee17@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삼성전자] 3Q1 잠정실적 리뷰: 최선호주 유지 - 매수 및 목표주가 12만원 유지 - 3분기 잠정 매출은 1조원으로 기존 추정치(.9조원) 부합. 잠정 영업이익 7.3조원으로 추정치(6.62조원) 및 시 장 예상치(6.7조원) 크게 상회. 부문별 추정치는 반도체 3.7조원, 디스플레이.9조원, CE.3조원, IM 2,3조원 - 4분기는 환율 효과의 소멸과 디스플레이 및 IM 부문의 감익으로 전사 영업이익 6.8조원 예상 - 반도체/디스플레이 최선호주로 유지: (1) 216년 전방산업 수요 약세로 감익이 예상되나 감소폭(-3% YoY) 미 미, (2)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No.1 유지하며 비메모리 반도체 및 OLED 디스플레이 고객사 확대와 증익 가능 김경민, CFA. clairekim@daishin.com 기계업: 종목별 업황점검 및 투자전략 - 기계 216년 상반기 Top-picks: 두산중공업,(신규), 한국항공우주 - 한국항공우주, 하이록코리아, 태광 실적 컨센서스 부합 - 두산인프라코어 3분기 구조조정 비용 발생(최소 2억원 추정)하여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예상 이지윤, leejiyun829@daishin.com 두산중공업: 이제는 본업이 빛날 차례 - 매수, 목표주가 27,원 유지 - 기계섹터 내 216년 상반기 Top-pick으로 신규 추천. - 자회사 우려는 바닥을 지나는 중 - 연말 신규수주에 대한 낮은 기대에 대비하여 4분기 수주 분위기는 맑음 - TPP 체결로 베트남에서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시 수혜주 이지윤, leejiyun829@daishin.com 두산인프라코어: 재무구조 개선 노력이 실적으로 이어지는 때를 기다린다 - 시장수익률, 목표주가 8,원(-26.1%)으로 하향조정 - 차입금을 줄이는 노력들은 당분간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그 과정속에서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실적으로 구조조정 효과가 보여지지 않는 점들이 아쉬움 - 주가가 구조적으로 반등하기 위해서는 전반적인 신흥국과 중국의 경기개선 및 구조조정의 효과가 실적에 온전히 반영되는 것을 확인해야할 것 이지윤, leejiyun829@daishin.com
전기전자(휴대폰): 1년 3분기 실적은 양호, 주가는 차별화 예상 - 휴대폰 부품 7사 : 1년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7%, 89.6%씩 증가(qoq) 예상 - 매출대비 이익 증가세가 높은 배경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8,119만대로 전분기대비 8.6% 증가하여 부 품업체 가동율 상승 - 1년 3분기 실적호전과 16년 신규 사업 진출 및 거래선 다변화 추진, 턴어라운드가 예상된 기업 주목 : 삼성전 기, 코리아써키트, 인터플렉스, 파트론 박강호, john_park@daishin.com 자동차 3Q Preview : 최근 높아진 기대감 보다 낮은 실적 예상 - 최근 높아진 기대감 보다는 낮은 실적 예상 * 최근 기대감 상승 배경 : 3Q 원화 약세 + 중국 부진을 상쇄하는 미국, 유럽의 양호한 판매 - 그러나 미국과 유럽에서 인센티브 증가와 중국에서 큰 폭의 마진 하락으로 세전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 대비 하 회하는 실적 예상 (현대차 9% 하회 / 현대모비스 7% 하회 예상 / 기아차는 3% 상회) - 현대차+기아차 합산 3Q 도매 판매 특징 : 중국의 부진(YoY -18.6%) 부진을 미국(YoY +8.6%)과 유럽(+12%)이 상쇄하여 전체 도매 판매 1,864천대(YoY -1.%)를 기록 - 큰 틀에서 KOSPI 내 Outperform 예상하나, 단기적으로 실적 때가지는 약세 예상 전재천, jcjeon7@daishin.com 현대차 3Q Preview : 3Q 실적은 생각 보다 부진하나 VW 사태 반사 수혜 기대 - 매수, 목표주가 2,원으로 상향(YoY +%) 조정 * 목표주가 상향은 VW 사태의 반사 수혜와 원화 약세로 인한 점유율 상승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여 멀티플 상향(7.배 -> 7.3배)했으며 기준 EPS를 16년으로 변경함 - 현대차 3Q : 매출 21,863십억원(YoY +2.7%), 영업이익 1,4십억원(YoY -6.6%), 지배순이익 1,379십억원 (YoY -9%)으로 순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 9% 하회 예상 - 단기적으로 주가, 횡보 또는 약세 예상.저점 대비 3% 상승한 부담 + 3Q 실적 약세 전재천, jcjeon7@daishin.com 기아차 3Q Preview : 대형 자동차 회사 중, 상대적으로 양호한 3Q 실적 예상 - 매수 유지, 목표주가 6,원으로 상향(+9%) 조정 * 목표주가 상향은 VW 사태의 반사 수혜와 원화 약세로 인한 점유율 상승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여 멀티플 상향 (7.4배 -> 7.9배)했으며 기준 EPS를 16년으로 변경함 - 3Q 실적 : 일회성 이익 7십억원 제거 시, 세전이익 기준, 시장기대치 6% 하회 - 단기적으로 주가, 횡보 또는 약세 예상.저점 대비 28% 상승한 부담 + 3Q 실적 약세 - 기아차 3Q : 매출 11,9십억원(YoY +4.7%), 영업이익 632십억원(YoY +11.4%), 지배순이익 66십억원(YoY -.1%)로 순이익 기준, 6% 높을 것으로 예상 전재천, jcjeon7@daishin.com 현대모비스 3Q Preview : 중국 비중 높아 완성차 대비 부진 - 매수 유지, 목표주가 27,원으로 상향(+8%) 조정 * 목표주가 상향은 VW 사태의 반사 수혜와 원화 약세로 인한 점유율 상승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여 멀티플 상향 (7.6배 -> 8.2배)했으며 기준 EPS를 16년으로 변경함 - 단기적으로 주가, 횡보 또는 약세 예상.저점 대비 23% 상승한 부담 + 3Q 실적 약세 - 현대모비스 3Q : 매출 8,281십억원(YoY -2.%), 영업이익(YoY -11.6%), 지배순이익 72십억원(YoY -6.3%)으 로 순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를 9% 하회 전재천, jcjeon7@daishin.com 화장품 3Q1 Preview: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자 - 국내 화장품 섹터: 높은 기저효과에도 불구 해외 Peer 대비 월등히 높은 216년 EPS 성장률 - 중국 7월 누계 한국 화장품 수입액 성장률 기타 국가 대비 월등히 높아, 21년 화장품 수입액 2위 국가 예상 - 면세점 다시 성장 Driver: 4분기 중국인 입국자수 약 2% yoy 성장하며 플러스 전환 예상 - 최선호주 코스맥스, 차선호주 LG생활건강 제시 박신애, shinay.park@daishin.com 2
12.1 12.4 12.7 12. 13.1 13.4 13.7 13. 14.1 14.4 14.7 14. 1.1 1.4 1.7 투자포커스 일본은행 추가 완화 가능성 점검 이하연 hylee17@daishin.com 일본은행 통화정책 현행 유지 결정 - 일본은행 금정위 현행 정책 및 경기판단 유지. 일부 기업 경기 신뢰 약화 추가 언급 - 구로다 총재, 추가 완화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낮춤. 내년 상반기 소비자물가 일본은행의 목표치 인 2% 상승을 달성할 것이라는 기존 입장 유지. 추가지급준비금리 인하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힘 일본은행 통화정책 확대 불가피 - 구로다 총재의 매파적 발언에도 통화정책 확대에 대한 기대 여전 - 1) 일본 경제 3분기에도 역성장 기록하며 또다시 침체에 빠질 가능성 확대, 2) 기업 심리 위축에 임금 인상 소극적인 모습으로 일본은행 물가상승 목표 달성 어려움, 3) 아베노믹스에 대한 신뢰 회복 등이 추가 완화 근거 미국 외 국가들의 통화완화 기조 잇따라 - 일본 외에 유로존 물가 하락 전환, ECB 위원들 통화정책 확대 가능성 언급으로 ECB 추가 완화 에 대한 기대 확대 - 지난 9월 노르웨이, 대만, 인도 등이 금리 인하 단행. 한국의 경우 이주열 총재의 매파적 발언에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되었으나 최근 수출 부진, 원/달러 환율 급락 등을 감안할 때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 배제할 수 없음 - 일본은행 추가완화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연준의 유동성 회수 충격을 다소 완충해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나, 통화정책 만으로 일본 경기 회복 가속화는 쉽지 않을 것. 1) 엔화 가치 신흥 통화대비 강세 지속, 글로벌 수요 위축으로 수출 회복세 둔화 예상, 2) 금융비용 감소, 자산가격 상승 등 통화정책의 소비 촉진 효과 미약 일본 생산 및 수출 부진, 3 분기 역성장 가능성 확대 (%,MoM) (%, YoY) 산업생산 2 4 수출(우) 2 3 1 2 1-1 - -2 - -3-1 -4-2 자료: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일본 투자자별 주식 보유 비중 한국(213년 12월) 3 일본(21년 3월) 3 2 2 1 정부 금융기관 일반법인 개인 외국인 자료: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3
Results Comment 삼성전자 (93) 3Q1 잠정실적 리뷰: 최선호주 유지 삼성전자에 대해 매수, 목표주가 12만원 유지 김경민, CFA clairekim@daishin.com 박강호 john_park@daishin.com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2, 유지 현재주가 1,21, (1..7) 반도체업종 KOSPI 2.84 시가총액 26,88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6.41% 자본금(보통주) 778십억원 2주 최고/최저 1,3,원 / 1,67,원 12일 평균거래대금 3,11억원 외국인지분율.6% 주요주주 삼성물산 외 9 인 17.64% 국민연금 8.%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2..9-14.4 7.7 상대수익률.6 2.6-12.7.9 (천원) 1,6 1, 1,4 1,3 1,2 1, 1, 삼성전자(좌) Relative to KOSPI(우) 9-14. 1.1 1.4 1.7 1. 3 2 2 1 - - 목표주가 12만원은 12개월 선행 EPS 143,3원에 과거 년간 평균 PER.6배 적용 -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당사의 추정치 및 시장의 예상을 크게 상회하여 21년 및 16년 EPS를 각각 +4%, +8% 조정. 연간 EPS 상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목표주가는 12만원 유지 - (1) 3분기 매출의 증가 및 이익의 예상 상회는 원/달러 환율이 전분기 대비 +7% 상승한 것에 주 로 기인했다고 판단. 향후 원화 약세의 환율 효과가 없는 경우 외형 성장과 이익의 추가적 개선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 - (2) 216년에 IT 전방 산업의 수요 약세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제품 가격 하락이 계속되어 전사 기준 영업이익이 21년 대비 증가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 - 동사를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종 최선호주로 유지. 216년 전방 산업 수요 약세와 그에 따른 감익 이 예상되지만 이익 감소폭이 -3% YoY에 그쳐 이익의 안정성이 비교적 양호하기 때문. 아울러 메모리 반도체 분야의 1위 기업으로서의 지위와 기술 경쟁력을 확고하게 유지하는 가운데 비메모 리 반도체 및 OLED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외부 고객 확대와 이익 증가가 기대되기 때문 3분기 잠정 매출 1조원으로 당사 예상 부합. 잠정 영업이익 7.3조원으로 예상 크게 상회 - 잠정 매출 1조원은 당사 기존 추정치.9조원에 부합 - 사업 부문별 매출은 반도체 12조원, 디스플레이 7조원, CE 11조원, IM 27조원, 내부 매출 상계는 -6조원으로 추정 - 잠정 영업이익 7.3조원은 당사 추정치 6.62조원 및 시장 예상 6.7조원을 크게 상회 -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문의 영업이익이 당사 추정치를 각각.2조원씩 상회했다고 판단. 주요 원인은 원화 약세의 환율 효과라고 추정. 따라서 영업이익률은 각각 상향 조정했으나 각 부문의 핵심지표(제품 가격 및 출하)는 종전 가정대로 유지 - 부문별 기존 추정치: 반도체 3.조원, 디스플레이.7조원, CE.23조원, IM 2.2조원 - 부문별 수정 추정치: 반도체 3.7조원, 디스플레이.9조원, CE.3조원, IM 2,3조원 4분기는 환율 효과의 소멸과 디스플레이 및 IM 부문의 감익으로 전사 영업이익 6.8조원 예상 - 부문별 영업이익 추정치는 반도체 3.7조원, 디스플레이.7조원, CE.조원, IM 1.9조원 - 전사 영업이익 6.8조원으로 3분기 7.3조원 대비 감익을 예상하는 이유는 환율 효과가 4분기에 다시 발생하기를 기대하기 어렵고, 디스플레이와 IM 부문의 비수기 영향 때문 - 반도체 부문의 영업이익은 전분기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 - 디스플레이 부문의 감익 원인은 LCD 패널 가격 하락 때문 - IM 부문의 감익 원인은 216년 1분기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재고 조정 등의 비용 발생 때문 - CE 부문은 사업 부문 중에서 유일하게 증익 예상. TV 출하량의 두 자릿수(+3% QoQ) 증가와 가전 성수기 효과 때문 구분 3Q14 2Q1 3Q1(E) (단위: 십억원, %) 4Q1(F)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47,4 48,4,376,946,997 7..1 2,139-1.1 2.2 영업이익 4,61 6,898 6,7 6,62 7,284 79.4.6 6,816 28.9-6.4 구분 213 214 21(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14 21(F) 매출액 228,693 26,26 199,17 198,694 198,792. -9.8-3.6 영업이익 36,78 2,2 2,94 2,719 26,981 4.9-32. 7.8 순이익 29,821 23,82 21,1 21,317 22,231 4.3-22.6-3.7 주: 21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하지만 순이익이 감소하는 이유는 법인세율 상승 때문 자료: 삼성전자,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4
기계업 종목별 업황점검 및 투자전략 섹터 및 목표주가 변경 이지윤 leejiyun829@daishin.com Neutral 중립, 유지 - 기계 216년 상반기 Top-picks: 두산중공업,(신규), 한국항공우주 - 두산인프라코어: 시장수익률로 하향, 목표주가 8,원(-26.1%)으로 하향 - 성광벤드: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13,원(-27.8%)으로 하향 - 태광: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12,원(-4.%)으로 하향 3분기 실적 특이사항 - 한국항공우주, 하이록코리아, 태광 실적 컨센서스 부합 - 두산인프라코어 3분기 구조조정 비용 발생(최소 2억원 추정)하여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예상 - 현대로템 저가 신흥국 프로젝트의 매출인식 증가하여 철도사업부 3분기에도 적자 예상 Rating & Target 종목명 목표주가 한국항공우주 Buy, 두산중공업 Buy 27, 하이록코리아 Buy 42, 두산인프라코어 Marketperform 8, 현대로템 Marketperform 18, 성광벤드 Marketperform 13, 태광 Marketperform 12,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6.2-12. -2.6.7 상대수익률 -11.9-11. -.6 8.9 (pt) 14 13 12 11 9 8 기계산업(좌) Ralative to KOSPI(우) - 7-14. 9 14.1 2 1. 3 1. 6 1. 9 3 3 2 2 1 주요 종목별 업황 및 투자전략 - 두산중공업 3분기 매출액은 컨센서스 소폭 상회, 영업이익은 소폭 하회 예상 (재무연결 기준) 중공업 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소폭 하락하나 영업이익은 +29% 예상 작년에는 대형 프로젝트 마무리 과정에서 약 2억원의 추가원가 발생이 있었기 때문에 기저효과 발생 신규 Top-pick으로 추천하는 이유는 4분기부터 214년 수주 인식이 시작되면서 3년만에 YoY로 매출액 성장이 기대되고 4분기에 동남아 지역에서 대규모 수주 기 대되기 때문임 주요 자회사인 두산인프라코어의 Pre-IPO가 마무리되었고 자회사가 독립적으로 차입금을 축소시키는 노력이 지속되고 있는 부분이 긍정적 - 한국항공우주 3분기 실적은 컨센선스 부합 매출액 성장으로 인한 고정비 커버 효과 + 기체부품 월간 생산량 증가로 인해 전년 대비 영업이익 +62% 증가 장기적인 관점으로 동사의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하나 사업의 방향성에 대한 확신이 생기는 연말까지 불확실성 존재 - 하이록코리아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부합 고부가가치인 파이핑밸브의 매출인식 증가와 밸브 대형화를 통해 신규 고객 지속적 으로 유치하며 양호한 실적 시현 고객, 전방 포트폴리오가 다양하고 현재 주가에서 하방경직성 보유하고 있어 유가 상승이라는 변수에 미리 대응하기에 안성맞춤인 종목 216년 큰 폭은 아니지만 성장 예상되는데 그 이유는 이란 프로젝트 관련 충당금 설정이 올해 부로 종료되었고 216년부터 8inch의 대형 벨브 마케팅을 시작하며 수주 Pool 증가
Earnings Preview 두산중공업 (342) 이제는 본업이 빛날 차례 이지윤 leejiyun829@daishin.com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27, 유지 현재주가 (1..7) 21,4 기계업종 KOSPI 2.84 시가총액 2,277십억원 시가총액비중.18% 자본금(보통주) 31십억원 2주 최고/최저 32,1원 / 16,9원 12일 평균거래대금 98억원 외국인지분율.63% 주요주주 두산 외 17 인 41.44% 국민연금.64%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9.4 -.6-22.1-9. 상대수익률 2.7-9.1-2. -11. (천원) 34 29 24 19 14 두산중공업(좌) Relative to KOSPI(우) 9-3 14.1 1. 1 1. 4 1.7 1.1 3 2 - -2 매수, 목표주가 27,원 유지 - 기계섹터 내 216년 상반기 Top-pick으로 신규 추천. - 자회사 우려는 바닥을 지나는 중 - 연말 신규수주에 대한 낮은 기대에 대비하여 4분기 수주 분위기는 맑음 - TPP 체결로 베트남에서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시 수혜주 3분기 실적 Preview: - 중공업 기준: 매출액 1.64조원(YoY -6.6%), 영업이익 92십억원 (YoY +29.%, OPM.6%) 매출액은 전년대비 소폭 하락하나 영업이익이 상승하는 배경은 작년에는 대형 프로젝트 마무리 과정에서 약 2억원의 추가원가 발생이 있었기 때 문임 214년 수주의 매출인식이 점진적으로 발생하는 올해 4분기 실적부터 드 디어 중공업 기준으로 YoY 매출, 영업이익 상승 기대할 수 있을 것 - 재무연결 기준: 매출액 4.2조원(YoY -.7%), 영업이익 19십억원(YoY +.%, OPM 4.%) 컨센서스 대비 소폭 미달. 그 이유는 두산인프라코어의 희망퇴직 등 구조 조정 비용이 3분기에 반영되었기 때문임 수주상황: - 3분기말 기준 신규수주 약 4조원 초반 달성한 것으로 추정 - 산업의 특성상 수주가 몰려있는 4분기에 추가적으로 4조원 가량의 수주를 기대하고 있어 올해 최소 8.7조원의 수주 기대 - 동사가 제시한 9.3조원의 수주목표에는 미달하나 21년 시장에서 예측한 수주 컨 센서스는 8조원 초반 수준으로 기대감이 낮기 때문에 8.7조원의 수주달성 시 실적 상향조정으로 이어질 것 - 베트남에서 두산비나로 독점적인 기자재 납품 지위를 보유하고 있어 TPP 체결로 인해 베트남에서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시 수혜주로 꼽힐 수 있음 구분 3Q14 2Q1 3Q1(F) YoY QoQ 3Q1F Consensus (단위: 십억원, %) Difference 매출액 4,282 4,191 4,23 -.7 1. 4,164 2.2 영업이익 19 227 19. -16.2 193-1.6 순이익 18-17 -3 적전 적지 19-114.3 구분 213 214 21(F) Growth 214 21 21(F) Consensus Difference 매출액 19,28 18,128 17,99 -.6-2.9 17,448.9 영업이익 98 888 794-7.3 -.6 82-3.2 순이익 69-9 -22 적전 적지 -8-194. 6
Earnings Preview 두산인프라코어 (4267) 재무구조 개선 노력이 실적 으로 이어지는 때를 기다린다 이지윤 leejiyun829@daishin.com Marketperform 시장수익률, 하향 목표주가 8, 하향 현재주가 (1..6) 6,69 기계업종 KOSPI 199.6 시가총액 1,388십억원 시가총액비중.11% 자본금(보통주) 1,37십억원 2주 최고/최저 13,3원 / 6,14원 12일 평균거래대금 13억원 외국인지분율 17.9% 주요주주 두산중공업 외 7 인 36.43%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7.7-29.8-4.8-38.9 상대수익률 2.1-27.6-39.1-39.6 (천원) 14 13 12 11 9 8 7 6 두산인프라코어(좌) Relative to KOSPI(우) - 14.1 1. 1 1. 4 1.7 1.1 3 2 - -2-3 -4 시장수익률, 목표주가 8,원(-26.1%)으로 하향조정 - 동사는 상반기부터 다방면으로 회사의 몸집을 가볍게 재정비하고 재무구조를 개선 시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음 - 을 시장수익률로 낮추는 배경은 이 노력들이 지속되는 과정 속에서 일회성 비용들이 발생되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낮추기 때문 - 재무구조개선 작업들과 구조조정이 마무리되어 실적에 효과가 반영되기 시작하면 상향 가능 3분기 실적 Preview: - 매출액 1.89조원 (YoY +.3%), 영업이익 8십억원(YoY -1.3%, OPM 4.%) - 언론에 보도된 것과 같이 3분기에 본사 사무직 2명 규모의 희망퇴직을 실시,하여 관련 비용 3분기에 최소 2억원 발생했을 것으로 예상 - 중국과 신흥국에서의 판매가 부진하지만 달러강세로 DIBH의 이익이 증가되며 타 법 인들의 매출감소를 상쇄 차입금 줄이기에 사력을 다하는 중이나 그 과정 속에서 주가 반등은 제한적 - 올해 1분기에 2명 내외의 인력구조조정(3억원 비용발생), DIBH의 Pre-IPO(전 환우선주 7,4억원 조달), 3분기 추가적인 인력구조조정으로 차입금을 줄여나가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음 - 차입금을 줄이는 노력들은 당분간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그 과정속에 서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실적으로 구조조정 효과가 보여지지 않는 점들이 아쉬움 - 주가가 구조적으로 반등하기 위해서는 전반적인 신흥국과 중국의 경기개선 및 구조 조정의 효과가 실적에 온전히 반영되는 것을 확인해야할 것 (단위: 십억원, %) 구분 3Q14 2Q1 3Q1(F) YoY QoQ 3Q1F Difference Consensus 매출액 1,791 1,98 1,886.3-4.7 1,816 3.9 영업이익 128 8-1.2-33.7 93-8.2 순이익 2 7-42 적전 적전 12-448.4 구분 213 214 21(F) Growth 214 21 21(F) Consensus Difference 매출액 7,737 7,689 7,794 -.6 1.4 7,647 1.9 영업이익 37 43 42 22.6-11.3 398.9 순이익 -2 42-11 흑전 적전 13-187.1 자료: 두산인프라코어,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7
Issue & News 전기전자 (휴대폰) 1년 3분기 실적은 양호, 주가는 차별화 예상 휴대폰 부품 7사 : 1년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7%, 89.6%씩 증가(qoq) 예상 박강호 john_park@daishin.com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2 19.4-2.2 22.7 상대수익률 -. 21.4-18. 2.7 - 전기전자(전자부품 포함)의 1년 3분기 추정실적은 양호한 것으로 판단. 당사가 커버한 삼성 전자향 휴대폰 부품업체 7사(삼성전기, 파트론, 대덕전자, 대덕GDS, 코리아써키트, 인터플렉 스, 자화전자)의 1년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6.7%, 89.6%씩 증가할 전 망 - 매출대비 이익 증가세가 높은 배경은 1)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8,119만대로 전분기 대비 8.6% 증가하여 부품업체 가동율 상승 2) 환율 상승(원/달러, 6.% qoq) 효과가 가동율 확대와 맞물리면서 마진율 개선으로 연결 3)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및 엣지 플러스, 애플 및 중화권 스마트폰, TV 제조업체의 신모델 출시가 본격화되면서 부품 공급 물량이 증가하였 기 때문으로 분석 - 1년 4분기 실적은 애플의 아이폰 6S 출시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판매 약화 예상, 전통 적으로 11월 중순 이후의 세트 업체의 재고조정 영향으로 가동율 하락으로 매출, 이익이 전 분기대비 각각.9%, 7.6%씩 감소 추정 - 휴대폰 부품업체의 실적은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에 영향을 받는 상황.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세가 높지 않은 시기(1년, 16년)에 외형 확대보다 수익성 개선에 초점. 원가개선 및 사업구조 재편 노력이 중요, 업체별 주가 차별화가 진행될 것으로 판단 - 1년 3분기 실적호전과 16년 신규 사업 진출 및 거래선 다변화 추진, 턴어라운드가 예상된 기업 주목 : 삼성전기, 코리아써키트, 인터플렉스, 파트론 - 삼성전기(매수, TP 8,원) : 1년 3분기 영업이익은 969억원(2.% qoq)으로 시장 예상 치를 상회할 전망. 사업의 구조조정(적자 및 비주력 사업 매각) 효과로 16년 전체 영업이익은 3,744억원으로 전년대비 11.4% 증가 예상. 또한 전장부품 및 사물인터넷 분야의 진출로 신 성장 확보를 모색할 것으로 추정 - 코리아써키트(매수 TP 14,원) : 3분기 영업이익은 14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6.% 증가, 매출은 1,6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2% 증가 추정, 국내 전략거래선의 스마트폰 출시로 주기 판(HDI) 매출 증가, 패키징의 거래선 다변화로 매출이 증가하면서 마진율이 개선된 것으로 분 석 - 인터플렉스(매수, TP 2,원) : 16년 영업이익 27억원으로 1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 될 전망. 감가상각비가 1년 6억원에서 41억원으로 감소, 삼성전자의 갤럭시S7 출시가 16년 1분기에 예상, 연성PCB 공급이 1월부터 진행, 1분기 매출(1,4억원 추정, 2.2% yoy) 증가에 힘입어 전분기대비 흑자전환 추정 - 파트론(매수, TP 11,원) : 1년 3분기 영업이익은 141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2% 증가 예상.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 후면 카메라모듈 매출 확대로 매출은 9.4% 증가 추 정, 16년 휴대폰의 차별화는 듀얼카메라로 판단, 반사이익이 기대 8
자동차업 실적 Preview 자동차 3Q Preview : 최근 높아진 기대감 보다 낮은 실적 예상 1) 3Q 실적 특징 : 최근 높아진 기대감 보다는 낮은 실적 예상 전재천 jcjeon7@daishin.com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Rating & Target 종목명 목표주가 기아차 Buy 6,원 현대차 Buy 2,원 현대모비스 Buy 27,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6.1 17.9 2.6-9.8 상대수익률 -.4 19.9 4.7-11.3 (pt) 11 9 8 7 6 자동차산업(좌) Ralative to KOSPI(우) - - -1-2 -2-3 -3 14. 9 14.1 2 1. 3 1. 6 1. 9 - 최근 높아진 기대감 보다는 낮은 실적 예상 * 최근 기대감 상승 배경 : 3Q 원화 약세 + 중국 부진을 상쇄하는 미국, 유럽의 양호한 판매 - 그러나 미국과 유럽에서 인센티브 증가와 중국에서 큰 폭의 마진 하락으로 세전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 대비 하회하는 실적 예상 (현대차 9% 하회 / 현대모비스 7% 하회 예상 / 기아차는 3% 상회) - 현대차+기아차 합산 3Q 도매 판매 특징 : 중국의 부진(YoY -18.6%) 부진을 미국(YoY +8.6%)과 유럽(+12%)이 상쇄하여 전체 도매 판매 1,864천대(YoY -1.%)를 기록 2) 큰 틀에서 KOSPI 내 Outperform 예상하나, 단기적으로 실적 때가지는 약세 예상 - 글로벌 자동차 판매 환경 둔화 속에 현대차 그룹의 Outperform을 예상 * 배경 : 원화 약세 + VW 사태 반사 수혜 * 다만, 경쟁 증가에 따른 인센티브 증가로 216년까지도 이익 증가율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 주가 상승 폭에 대한 기대감은 낮은 것으로 생각 - 3사 기준, 저점 대비 23%~3% 상승한 주가에 단기적으로 3분기 실적이 생각 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되어, 실적 발표 때까지 횡보 또는 약세 주가 예상 - 월 말 실적 발표 이후, 11월 이후는 긍정 효과가 클 것으로 생각 * 매월 판매량에서 VW 반사 수혜 확인 가능할 것 + 중국 판매 우려 완화 + 신차 효과 확인 - 종목별 선호도 : 기아차 > 현대차 > 현대모비스 * 기아차는 원화 약세기에 실적 개선 민감도가 크고, 216년 중순경 멕시코 공장 증설이 예정되어 있어 판매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 * 현대모비스의 경우, 중국이 % 연결 대상이고 핵심부품 매출에서 중국 비중이 높아 중국 판매 성장 둔화와 마진 하락 시, 가장 큰 영향을 받기 때문 - 긍정요인 : 중국 소형차(1.6l이하) 구매세 인하로 중국 시장 회복 기대 + VW 배기 가스 사태로 주요 지역(미국, 유럽, 중국, 한국)에서 현대차 그룹의 반사 수혜 기대 + 일시적으로 원달러 환율 하락했지만 미국 금리 인상 감안하면 결국에는 1,2원/달러까지 상승할 것이 라는 기대 + 4Q 이후 신차 출시 강화(현대차, Tucson 글로벌(7월~8월) 출시, Avante 국내 (9월) 출시, / 기아차 : Sportage 국내(9월) 출시, K) - 부정요인 : 중국 시장 최악은 지났어도 향후 기대 가능한 자동차 판매 성장율 한자리 초,중반으로 하락 + 원자재 가격 하락과 원자재 수출 신흥국의 경기 둔화 + 미국과 유럽 21년 높은 기저로 216년 판매성장률이 낮아질 가능성 높아(다만, 현대차 그룹은 환율과 VW 효과로 점유율 상승이 예상됨) + 높은 인센티브(미국, 유럽, 중국. 중국의 경우, 판매 단 가 하락) 9
1. 3 분 실적 비교 및 종목별 투자 포인트 표 1. 현대차, 기아차, 모비스 3 분기 실적 : 최근 높아진 기대감 보다 낮은 실적 예상 (단위: 십억원) 현대차 (십억원) 3Q14 2Q1 3Q1(F) YoY QoQ 3Q1F Consensus Difference 매출액 21,28 22,822 21,863 2.7-4.2 21,14 1.6 영업이익 1,649 1,71 1,4-6.6-12.1 1,78-2.4 순이익 1,16 1,73 1,379-9. -19. 1,473-6.3 기아차 (십억원) 3Q14 2Q1 3Q1(F) YoY QoQ 3Q1F Consensus Difference 매출액 11,41 12,441 11,9 4.7-3.9 11,821 1.1 영업이익 67 61 632 11. -2.9 97.9 순이익 67 747 66 -.2-12.1 64 1.8 모비스 (십억원) 3Q14 2Q1 3Q1(F) YoY QoQ 3Q1F Consensus Difference 매출액 8,496 8,482 8,281-2. -2.4 8,42-1.4 영업이익 723 77 64-11.6-9.6 646 -.9 순이익 769 862 72-6.3-16. 729-1.2 자료: 현대차. 기아차, 모비스,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현대차 : 3Q 실적은 생각 보다 부진하나 VW 사태 반사 수혜 기대 기아차 : 대형 자동차 회사 중, 상대적으로 양호한 3Q 실적 예 상 - 매수, 목표주가 2,원으로 상향(YoY +%) 조정 * 목표주가 상향은 VW 사태의 반사 수혜와 원화 약세로 인한 점유율 상승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여 멀티플 상향(7.배 -> 7.3배)했으며 기준 EPS를 16년으로 변경함 - 단기적으로 주가, 횡보 또는 약세 예상.저점 대비 3% 상승한 부담 + 3Q 실적 약세 - 현대차 3Q : 매출 21,863십억원(YoY +2.7%), 영업이익 1,4십억원(YoY -6.6%), 지배순이익 1,379십억원(YoY -9%)으로 순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 9% 하회 예상 * 순이익 YoY -9% 하락 배경 : 3Q 도매판매량(1,233천대, YoY -.%)은 선방했으나 인센티브 증 가와 중국 마진의 큰 폭 하락이 원인 * 또한, 영업이익에는 판매보증 충당금이 2Q 대비 1십억원 증가를 반영 + 기타 일회성 추가 비용 7십억원 반영 (신차 출시 증가와 Frankfurt Motorshow관련 마케팅비 증가와 미국에서 YF Sonata 43천대 리콜 비용) - 부정포인트 : 원화 약세와 VW 사태로 미국, 유럽에서 점유율 상승을 기대하고 있으나 이들 지역에서는 가동률이 이미 %를 넘어 추가 생산여력이 낮음 (216년 도매판매 증가율 YoY +2.9% 잡아 놓음) - 매수 유지, 목표주가 6,원으로 상향(+9%) 조정 * 목표주가 상향은 VW 사태의 반사 수혜와 원화 약세로 인한 점유율 상승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여 멀티플 상향(7.4배 -> 7.9배)했으며 기준 EPS를 16년으로 변경함 - 3Q 실적 : 일회성 이익 7십억원 제거 시, 세전이익 기준, 시장기대치 6% 하회 - 단기적으로 주가, 횡보 또는 약세 예상.저점 대비 28% 상승한 부담 + 3Q 실적 약세 - 기아차 3Q : 매출 11,9십억원(YoY +4.7%), 영업이익 632십억원(YoY +11.4%), 지배순이익 66십억원(YoY -.1%)로 순이익 기준, 6% 높을 것으로 예상 * 영업외에 하이스코 처분이익 7십억원을 제거하면 세전이익 기준, 6% 하회 * 3Q 도매 판매량 : 69천대(YoY -3.1%) - 216년 중순에 멕시코 공장 가동을 앞두고 있어 상대적으로 판매량 증가 기대감이 높음(모델에는 YoY +% 반영) * 멕시코 공장은 한국 생산 북미향 수출 물량을 대체하는 효과가 큰데 물류비, 인건비 절감으로 이익 개선 기대
Earnings Preview 화장품업 3Q1 실적 Preview: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자 박신애 shinay.park@daishin.com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Rating & Target 종목명 목표주가 아모레퍼시픽 Buy,원 아모레G Buy 2,원 LG생활건강 Buy 1,1,원 코스맥스 Buy 2,원 한국콜마 Buy 12,원 코스온 Buy 3,원 산성앨엔에스 Marketperform 6,원 에이블씨엔씨 Marketperform 28,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1.3 1.9 14.8 6.7 상대수익률 4. 3.6 17.1 8. (pt) 2 18 16 14 12 화장품산업(좌) Ralative to KOSPI(우) 8-14.9 14.12 1.3 1.6 1.9 8 7 6 4 3 2 화장품 업종 투자 전략: 업체별 선별된 접근 필요 [최선호주: 코스맥스] 장기 성장 스토리와 단기 실적이 모두 뒷받침 되는 기업으로 실적을통해 높은 매출 성장세와 마진 개선이 재확인 되면서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될 전망 [차선호주: LG생활건강] 세 사업부문 모두 고른 매출 및 이익 성장 기대. 4분기 이후 면세점 채 널 고성장세 회복, 공격적인 중국 백화점 매장 확대, 연말 중국 신규 브랜드 런칭 등으로 화장품 부문에 대한 기대감 높아 주가 신고점 갱신 가능할 전망 [아모레퍼시픽] 기대치 하회하는 3분기 실적 전망, 실적 발표 앞두고 컨센서스 하향조정 예상됨. 그러나 높은 장기 성장성 감안 시 일시적 주가 조정은 좋은 매수 기회 제공할 것 - 컨센서스 하회 가능성 높은 종목: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코스온, 산성앨엔에스 - 컨센서스 부합 가능성 높은 종목: LG생활건강, 코스맥스, 한국콜마, 에이블씨엔씨 1. 해외 Peer 대비 Valuation 점검 (P. 3) - 국내 화장품 섹터가 높은 밸류에이션을 향유하는 것은 21년 뿐 아니라 216년에도 매출 및 이익 성장률이 해외 Peer 대비 월등히 높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 아모레퍼시픽의 21F PER은 4x 수준으로 글로벌 Peer 평균치 3x 대비 상당히 높으나, 216F PER은 3x로 글로벌 Peer 평균치 26x 대비 프리미엄이 1%에 불과. 이는 아모레퍼 시픽의 216F 이익 성장률이 높은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해외 경쟁사들을 크게 압도할 것으 로 전망되기 때문 - 국내 업체들(특히 아모레퍼시픽과 한국콜마)은 21년 및 216년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214년 연초 이후 지속적으로 상향조정 됐고, 주가도 이를 반영해 리레이팅 받아 옴 - 반면, 해외 업체들은 가오(Kao) 와 코티(Coty) 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컨센서스 조정폭이 미미 했거나 하향 조정 추세를 보임 2. 한국, 21년 중국의 화장품 수입액 2위 국가로 올라설 전망 (P. 9) - 중국의 한국 화장품 수입액 성장률은 21년 들어 프랑스, 일본, 미국, 영국 등 기타 상위 4 개 국가들의 수입액 성장률을 큰 폭으로 앞지르기 시작 - 21년 1~7월 월별 수입액 또한 한국만이 유일하게 수입액이 전월대비 증가하는 추세를 보 였음. 프랑스는 수입액이 전월대비 감소하는 추세이며, 일본과 미국은 flat한 모습 - 중국의 국가별 화장품 수입액 기준, 한국은 214년 4위 였으나 21년에는 프랑스 다음으로 2위 국가로 올라설 전망. 21년 1~7월 누계 기준 한국 화장품 수입액 성장률은 21% yoy 를 기록하며, 일본(+41% yoy), 프랑스(+6% yoy), 미국(-% yoy), 영국(-% yoy) 등 경쟁 국 가의 부진한 성적과 크게 대조됨 3. 면세점, 다시 성장 Driver! (P. 12) - 4분기 중국인 입국자수 약 2% yoy 성장하며 플러스 전환 예상 -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 방문 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중국 국적사 및 LCC의 일간 여객 수송량 은 9월 중순을 기점으로 전년동일대비 성장세로 전환되는 모습 - 21년 6~8월 국내 화장품 소매판매액은 중국인 입국자수 감소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감 소. 월부터는 다시 높은 한자리수 성장률 회복 가능할 전망 11
매매 및 자금 동향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7 /6 / /2 /1 월 누적 1년 누적 개인 -2.9-162.7-13.9.9-3. -79 2,638 외국인 87.9 138. -16.1-128..7 183 887 기관계 87.4 91.3 73.4-12.4 171.2 411-4,436 금융투자 -31.8. 3.6-3. 92.1 13-4,662 보험 2.7-12.7 11. 2.9 36.7 87-79 투신 -3.8 38.4 8.4-47.2-19.4-1 -4,276 은행 -1.1.2.3.2 4. 14-928 기타금융 -7.9 1..8.4-3.4 1-9 연기금 92. -11.9-28.2 38.7 2.1 111 7,337 사모펀드 32.1 24.7 23.6-11.1 38.3 8-762 국가지자체 8.8-4.6-6..8 2.2 6-296 자료: Bloomberg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삼성전자 193.2 SK 36.6 삼성전자 8.4 한미사이언스 34.3 NAVER 24.1 KB 금융 2.8 SK 하이닉스 3. 한미약품 3.9 롯데케미칼 9.1 POSCO 17.3 삼성물산 28.3 NAVER 16.4 현대위아 8.8 아모레퍼시픽 16.9 SK 2.7 코스맥스 8.2 S-Oil 8.1 SK 하이닉스 1.2 삼성전자우 18. 한국전력 7.7 한화케미칼 6.2 GS 리테일. SK 이노베이션 17.3 BGF 리테일 7.6 하나금융지주.9 한샘.2 삼성에스디에스 17.2 일양약품.9 삼성에스디에스.4 CJ 제일제당 6.7 POSCO 14.1 하나금융지주.3 한미약품.4 SK 텔레콤 6. 현대차 14. 하나투어 4.8 현대중공업.3 CJ.7 고려아연 12.4 신세계 4.6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메디톡스 4.7 산성앨엔에스 14.4 서울반도체 3. CJ E&M 13.7 다음카카오 4.6 CJ E&M.9 에스엠 1.4 메디톡스 11.2 컴투스 3.6 셀트리온 3.8 NEW 1. 다음카카오.2 한국전자금융 3. 에스엠 3.4 동화기업.9 인바디 4.2 서울반도체 1.9 바이로메드 2.4 비아트론.9 와이지엔터테인먼트 3.8 한국전자인증 1.6 휴온스 1.9 에스텍파마.9 오스템임플란트 3.6 아가방컴퍼니 1.1 와이솔 1.8 모두투어.8 코오롱생명과학 3.4 파트론 1.1 네오팜 1.7 OCI 머티리얼즈.8 파라다이스 2. 이니텍 1.1 동화기업 1.6 네오팜.7 에이치엘비 2. 디오 1. 메디포스트 1.4 와이솔.7 인터파크 2.4 자료: KOSCOM 12
최근 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NAVER 113.8 2.2 POSCO 8..3 삼성전자 264.1.3 한미사이언스 62. -12.6 현대글로비스 43.3-3.8 SK 텔레콤 82. -1.9 SK 이노베이션 89.2 12.9 NAVER 49.8 2.2 BGF 리테일 41.6-7.7 SK 7.7.9 SK 하이닉스 72.9.7 현대글로비스 33.4-3.8 SK 하이닉스 37.7.7 삼성전자우 29. 7.6 LG 화학.6 -.3 한미약품 29.1 -.8 LIG 넥스원 32.8. 현대차 26. -4. 현대차 48.6-4. 삼성증권 26.1-1.6 삼성생명 27.7 2.2 효성 24..2 삼성전자우 42. 7.6 롯데쇼핑 2.3-2.6 롯데케미칼 27.1 4.1 KB 금융 24.2-3. 아모레퍼시픽 3. -2.4 현대엘리베이터 2.3-4.1 KT 22. -.7 LG 디스플레이 23.9 2. 삼성물산 34. 2.9 KT 17.4 -.7 LG 화학 21. -.3 LG 2.1 1. 효성 3.4.2 대우증권 17. -.8 SK 이노베이션 2.4 12.9 호텔신라 19.7 -.4 S-Oil 3.3 11.2 롯데케미칼 17. 4.1 자료: KOSCOM 자료: KOSCOM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7 /6 / /2 /1 월 누적 1년 누적 한국 43.8 113.7 3.4-8.6 88.8 169 6 대만 18.4 69.3-79. -37.8 7.6 241 3,432 인도 -- -- 122.7 -- 14.7 137 3,7 태국 31.2 33.4 -.8 3.2.4 67-3, 인도네시아 16.1 9.6 23.2 4.2-12.3 91-793 필리핀 -14.1 2. 2..8 6.9-2 -87 베트남 7.1 -.2 -.7-2.7 2.4 6 169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Compliance Notice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 얻어진 것이나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자료 작성일 현재 본 자료에 관련하여 위 애널리스트는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본 자료에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였습니다. 동 자료는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