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임시관리자님은 각 후보별로 응답을 정리해 주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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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7월 24월이면 세월호 대참사가 발생한지 100일째다! 그 동안 우리는 실종자들 모두가 가족 품으로 돌아오고, 세월호 참사의 원인과 책임이 밝혀지길 소망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10명의 실종자가 바다 속 어딘가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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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3) 지은이가 4) ᄀ에 5) 위 어져야 하는 것이야. 5 동원 : 항상 성실한 삶의 자세를 지녀야 해. 에는 민중의 소망과 언어가 담겨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인간의 가장 위대한 가능성은 이처럼 과거를 뛰어넘고, 사회의 벽을 뛰어넘고, 드디어 자기를 뛰어넘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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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이용하는 라면,햄버그,과자,탄산음료등은 무서운 병을 유발하고 비만의 원인 식품 이다. 8,등겨에 흘려 보낸 영양을 되 찾을 수 있다. 도정과정에서 등겨에 흘려 보낸 영양 많은 쌀눈과 쌀껍질의 영양을 등겨를 물에 우러나게하여 장시간 물에 담가 두어 영양을 되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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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룰 변경과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내용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당대표 당선에 대한 자기편의적 단정을 방송한 해당 프로그 램에 대한 공정한 심의와 사과 및 정정 보도 조치를 요청한다는 민원에 대해 방송내용을 확인하고 논의한 결과, 진행자(장성민)와 출연자들(여상원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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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ion:

존칭은 생략하고, 답변은 기호순(?)입니다. 글자색은 편의를 위해 구분한 건데, 혹시 맘에 안 드시는 분은 따로 알려주세요. ##### 신멤버 영입에 따른 카게의 운영방향, 정체성 ##### Q. 신멤버 영입을 기정사실화 하고 논의하시는 건가요? 일단 신멤버 영입 원천봉쇄 아 니었나요? 지금 신멤버 관련 제재는 나중에 해도 될 문제 같은데요... 팬덤 분열의 원인 은 신멤버인데... 어떻게 하실 것인지 논의해야지요... 카게 방향성 정하고... 무엇보다 지 금 이 일이 멤버들 의중과 전혀 상관없는지부터 밝혀야 할 것 같습니다. - 무관의제왕: 공약에 다 나온 내용이에요. DSP가 무슨 생각으로 팬들은 안중에 두지 않았다고 할 정도로 급하게 일을 추진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는지, 그 진실을 호되 게 묻고 답변을 들은 후 만약 멤버들의 의중이 새멤버 영입에 긍정적이었다거나 하 는 내용이 나온다면 운영 방향이 달라질 것입니다. - 테하누: 저는 일단 새 멤버 관련해서, 사실 내정자가 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또한 그 주체가 DSP가 아니라 유니버셜이나 MBC에 가깝다고 보고요. 그런 의미에서 저 희가 그걸 막을 수는 사실 없다고 봅니다.. 다만 그 절차가 전체적으로 모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고요, 제 목표는 새 멤버 영입 반대이기도 하지만, 일차적으로는 디에 스피로부터 직접적인 대답을 듣는 것입니다. 1. 삼인조 활동을 고려를 한번이라도 하 긴 했는가? // 2. 새 멤버 영입 기획이 먼저인가 카라 프로젝트가 먼저인가? // 3. 카 라 새 멤버 영입의 목적은 무엇인가? 혹시 엠비시 뮤직의 압력이 있는가? // 4. 왜 미리 팬에게 발표를 하고 해도 되는 것을 방송 발표를 일본에서 먼저 시작했는가? 여기에 대한 대답이 없을 경우 새 멤버 관련해서 좀 더 엄격하게 제재 하는 식으로 대응할 것입니다 (단독 사진 금지 등) - 살아있는시체: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떠한 답변도 드릴게 없습니다.. 제가 관리자 입후에도 적었듯이.. 제 생각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관리자의 성향에 때라서 게시판 이 움직이길 바라지도 않구요.. 모든 방향성은 카게의 회원 분들이 결정하는 게 바람 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관리자는 조율하는 자리라고 생각해요... 그 래서 저는 공약이랄 것도 없이 입후보를 했구요... 서로 다른 입장의 사람들의 의견 을 조율해서 최고는 아닐 수 있지만 가장 무난하고 무리 없이 진행하는 게 관리자라 고 봅니다.

- 카밀리아100: 저는 제 지원 글에서 '신멤버가 만약 영입되었다고 가정했을 때'를 붙 였습니다. 멤버들의 의중과 관련해서는 만약 카라멤버가 베이비카라도 카라와 똑같 이 사랑해 달라고 하더라도 사실 카밀리아가 이행해야 할 의무는 없는 거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그 사람을 사랑한다고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사실 만약의 새 멤버가 대중에게 사랑받으려면, 자신들이 노력하고 좋은 모 습을 보여 사랑 받아야지, 카라멤버가 똑같이 사랑해달라고 할 이유는 없는 것 같구 요. 음 참고로 저는 쭉 해왔던 5명의 팬질이 목표이지, 새 멤버의 배척은 아닙니다. Q. 새멤버 팬들과 기존멤버 팬들 사이에 마찰이 있다면 위험이 있어도 새멤버 팬들이 감수하는 것인가? 아니면 순차적인 제재를 우선으로 하는가? 또 새멤버 팬들이 감안해 야 하는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 무관의제왕: '마찰이 생긴다는 것'은 싸움이 일어난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커뮤니티 에서의 예절에 관한 규정에 따라 제재를 할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비아냥이랄지, 심 한 욕설이나 싸움 조장이 객관적으로 드러나는 등의 사례를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말하는 '새멤버 팬이 부담해야 할 것'은 카라게시판 회원 중 대다수가 기존멤 버 팬이므로, '분위기상의' 위화감이나 소외감이 있더라도 그것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Q. DSP에게 어떤 방식으로 진실을 물을 것인지 그 방식을 어떻게 정할 것인지를 답변 하기 바람. - 무관의제왕: 공약에 나온 대로 그야말로 '계획'이죠. 관리자가 된 이후에 그 방법에 대해 논의를 할 겁니다. 당장 계획하고 생각중인 것은 이전에 했던 플래카드랄지, 신 문 광고 같은 방법들이 되겠어요. Q. 새멤버 자체를 보기 싫어하는 팬들도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서로 충돌이 일어 날 경우에는 어떻게 되는가? 시작한 쪽에 제재를 넣는 것인가?

- 무관의제왕: 지금 계속 싸움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그것은 기존에 계속 해왔 던 "싸움에 대한 제재"의 형식으로 처리할 생각입니다. 모든 싸움을 막겠다는 것이 아니라, 수위가 높음에 따라 규정대로 처리하겠다는 것이에요. Q. DSP에 대한 운동에 대한 질문이다. 그러면 카라 프로젝트에 대해서 멤버들의 의사 존중 및 반영이 되었는지, 카라 프로젝트 추진의 당위성, 진실을 묻는 것의 세부 계획 은 없는가? - 무관의제왕: 그런 것은 관리자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뭐 당장 구 상하는 것이라면 저번처럼 플래카드를 다시 건다든지, 아니면 신문에 광고를 낸다든 지 하는, 대중과 언론 플레이가 되는 차원에서 여론에 관심을 끌어서 DSP를 움직이 려는(대 카밀리아 진상 규명대회 같은 것을 여는) 계획이죠. 그 목적은 어디까지나 카라 프로젝트의 당위성과 의혹에 대한 호된 물음인 것입니다. Q. 아무래도 새 멤버를 안 좋게 보시는 분들은 약간 비아냥거리실 수 있을 거 같은데 예를 들면 '뻐꾸기'라는 단어라던가 그런 부분에 관해선 어떻게 하실 건지? - 무관의제왕: 아무래도 비아냥과 같은 것에 대한 은어 등에는 제재의 대상이 될 수 있어요. 또한 까는 것은 어디까지나 용납하기가 힘든 것이죠. 까는 것 대신에 비판이 란 것은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제재의 수준은 이제까지 그래왔듯 경고 절차 후 블럭하는 방향으로 잡고 있습니다. - 테하누: 일단 저는 새 멤버를.. 예를 들자면 트러블 메이커나 소유X매드클라운 다들 아시죠? 그렇게 여길 겁니다. 제가 소유 팬이라고 "매드클라운 못생겼네 어쩌구, 노 래 어쩌구.." 이렇게 비하하면 당연 (*소유 팬 사이트에서) 제재를 받을 거라 생각이 되네요. 같은 이유로 새 멤버에 대한 비아냥 역시 제재 대상입니다. 저는 카라 프로 젝트에 대한 반대이지, 새 멤버는 사실 큰 관심도 없어요. (예시를 위해 든 것임으로 실제 이런 경험이나 생각이 없음을 밝혀드립니다) - 카밀리아100: 어느 정도 새 멤버에 대한 비판은 허용 할 생각이지만, 심한 인신공격 에는 카라게시판의 규정대로 제재를 가할 것입니다. '뻐꾸기'라는 단어는 제재 대상

이라고 생각하네요. 그러니 비꼬기 보다는 정당한 비판을 해주신다면 그것은 얼마든 지 허용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성향은 새 멤버를 '객원'정도로 여기는 것입 니다. 카라에 아무 의미도 책임도 없는 그냥 '객원'이요. Q. 뻐꾸기 같은 말처럼 대놓고 까는 것이 아니라 아예 무관심으로 일관한다면 어떻게 되나요? 예를 들어 "카라 몇 주년 축하합니다" 이런 글에서 기존 5인 사진만 올리고 새 멤버는 안올린다거나 아예 없는 사람 취급 같은 것이요. - 테하누: 저는 일단 말씀드린 것처럼 DSP에 설명을 못들은 것에 대한 설명이 없는 한 은 새 멤버 관련해서 압박을 좀 가할 예정입니다. 압박체계에서도 그래도 고의로 포 토샵 등으로 새 멤버를 잘라낸다거나 이런 행위는 금지입니다. 다만 새 멤버가 안 나온 사진을 올리는 건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 답변을 받은 이후에는 새 멤버 관련 글을 올리는 것은 안 되지만, 나머지 새 멤버에 대한 언급이나 새 멤버 독사진을 글 에 포함시키고(여러 장 사진 중에) 이런 것을 지키지 않을 경우는 회원 처벌보다는 글 잠금이나 벌점 중 하나를 택하도록 할 것입니다. 언급하신 배너 문제 경우에는 저는 5명의 가수를 팬질하는 사이트가 카라게시판이다는 입장임으로, 특히 데뷔라는 것은 기존 규리 승연에 더 해당이 되는 문구임으로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추가: 압 박체계 새 멤버에 대한 언급 금지, 기사 사진이나 기사글, 기타 펌글에서 새 멤버 이름이나 사진 지워 내는 것은 불가능. 다만 편집 컷이나 팬메이드 보정경우에는 가 능. 압박체계X(DSP로부터 대답을 받은 경우)- 새 멤버에 대해서 단독 글을 올리는 것만 제한. 이 경우는 타 아이돌로 여겨서 벌점이나 쿨링다운의 제재가 가해질 수 있음. 다만 포토샵으로 새 멤버를 잘라 내거나(팬메이드 제외, 편집컷 영상 역시 제 지가 없음) 고의로 기사에서 이름을 누락시킨 경우는 제재 들어감) - 살아있는시체: 이 부분은 방향성이 어떻게 정립되느냐에 따라서 대답이 달라질 거 같습니다.. 일차적으로 자제를 요청하고 고의적인 글에 대해서는 최소 글잠금혹은 그 이상의 제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카라게시판은 카라의 팬 커뮤니티이니까요.. 여러 사람이 소통하는 공간이므로 눈살이 찌푸려지는 글을 놔둘 수는 없으니까요.,.. - 카밀리아100: 비꼬움의 글이 아니라 아예 언급 자체가 없다면, 그것은 제재대상이 아 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방향도 카라게시판이 계속 해오던대로 5 인의 응원입니다.

Q. 현재 카게에는 대문과 배너 시스템이 있습니다. 기존에는 특별한 날(멤버생일)을 제 외하면 5인 모두가 들어간 사진 혹은 영상으로 대문과 배너를 꾸몄구요. 가정이지만 새 멤버가 들어온 경우 이를 어떻게 하실 예정이신가요? - 무관의제왕: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것은 카게의 방향성에 대해 유동적으로 될 수 있 는 부분이며, 새멤버에 대해 무관심 하는 방향으로 가게 된다면 기초적인 것 외에는 배제시킬 생각이에요. 그래서 그들의 생일 기념을 요란스럽게 하는 것 등도 좀 피한 다는 겁니다. 대체할 방안은 역사 되짚기라든지, 그전의 팀을 그리워하는 방향이 될 수 있습니다. 새멤버를 완전히 무시하고 말살하는 것은 지금으로선 불가능하다고 생 각해요. - 테하누: 저는 일단 새 멤버 기념일은 안챙길거고요 개인적으로는 트위터 관리자님께 위임할 생각입니다만 기본적으로 다섯이 다 나온 사진을 사용해조 좋고 아니면 새 멤버와 같이 나온 사진을 사용해도 됩니다. 다만 새멤버와 있는 사진을 잘라서 합성 하는 경우는 회원들과 논의가 필요합니다. - 살아있는시체: 회원 여러분이 결정한 방향성에 따라 결정될 겁니다... - 카밀리아100: 대문, 배너 모두 귤햄꿀콜졍 사진으로 할 것입니다. 하지만 제 공약 중 에 의견제시게시판 개설이 있는데, 이곳에서 회원들의 불만이 생긴다면 다시 고민해 봐야 할 문제가 될 것 같긴 합니다. cf)의견제시게시판에서는 카라게시판 운영방식에 대한 공개비판도 이곳에서 어느 정도 수위에서는 숨기지 않고 받겠습니다. 운영에 있어서 회원들 모두가 참여하고, 과정을 볼 수 있게 투명성 있는 관리를 하겠습니다. Q. 후보 분들 모두 혹시 있을지 모를 새멤버 팬들의 유입을 막지 않는다고 하셔서 드 리는 질문입니다. 특정인을 향한 저격이지만 그 사람을 직접 거론하지 않는 저격에 대 한 제재 방향을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 무관의제왕: 저격인에 대한 제재는 그 내용이 타당하지 않거나 욕설 등으로 노골적 이고 심한 다툼을 조장하는 지나친 수위가 아닌 이상은 특별히 제재하지 않겠습니 다. 저격을 당한 사람은 저격을 한 사람이 문제를 삼는 것이 있기 때문이죠. 커뮤니 티라는 공간 안에서는 해야 할 말은 하고 살아야 쌓이지 않고 풀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것이 소모적이거나 분위기를 망치는 싸움이 되는 것이라면 곤란 하므로 제지를 하겠습니다.

- 테하누: 새 멤버 팬이 오는 건 막지 않습니다. 특정인 저격은 특정인 이름을 지워도 여전히 저격이고요 그게 주가 될 거 같지만 그냥 모든 범주의 저격에 대한걸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정말 교묘하게 만들어서 제가 모르는 경우 일단 신고 받은 대로 처리하겠습니다. 특정인이 확인될 경우에는 일반저격과 동등하게 처리입 니다. 다만 저는 저격 관해서 직접 비난, 다툼과 같은 수위로 보기에 엄청 엄격한 처 벌은 아닙니다. 직접 욕설과 같은 수준에서 제재입니다 - 살아있는시체: 특정인 및 불특정 다수에 대한 저격은 제재대상 입니다. 건설적인 비 판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지만 비난은 서로에게 상처만을 남긴다고 봅니다. 제재의 수위는 지속적이지만 않다면 글 잠금 댓글 잠금 정도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쪽지로서 자제요청을 드리고.. 그래도 이야기가 안 되면 차후 제재 방안을 검토해봐 야죠. (블락 등) - 카밀리아100: 저는 꿀햄꿀콜졍 5명을 응원하는 팬싸이트를 지향합니다. 하지만 커뮤 니티 내에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도 존중 할 것입니다. 모두 똑같은 카라게시 판 회원이니까요. 관리자가 상호 간 저격에 대한 제재에 있어서, 차별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네요. 그런 간접적 저격은 제재대상이 될 수도 있겠으나, 글 내용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Q. 3번 공약 관련 질문입니다. 카라게시판의 방향성이 다수 카밀리아의 목소리를 하나 로 모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이건 카라게시판의 이름으로 회원들에게 의견을 모아서 무언가를 할 수도 있다라고 이해해도 되는 부분인가요? - 카밀리아100: 하나의 목소리로 온라인상에서의 목소리는 '카라게시판'의 이름으로 충 분히 낼 수 있겠지만, 오프라인 상에서는 제 마음가짐 하나만으로는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더 생각하고 노력해보겠습니다. ##### 카게 운영 ##### Q. 게시판에서 은어 사용은 어느 정도 허락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햄키, 요망, 몬난이

같은 단어 사용 가능한가요? - 무관의제왕: 커뮤니티 관계에서 무리나 다툼, 갈등이 없는 한에서는 은어를 굳이 막 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은어도 커뮤니티 활동이자 팬질이며, 카라와 팬, 팬과 팬 사이의 친밀감 등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이죠. - 테하누: 저는 일단 개인적 의견으로는 요망, 못난이, 몬난이, 햄키 다 사용 안했으면 합니다. 다만 그건 제가 관리자로서 할 권한은 없다고 보고요 다만 요망이 정말 금 지가 된 경우에는 요오망 이런 것도 같이 금지입니다. 다만 너무 성적인 은어는 안 썼으면 합니다. 요망이 통제가 되면 요오망도 같이 통제한다. - 살아있는시체: 회원 간에 조율사항이나 문제가 될시 강제가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당장 이야기하기 힘든 문제네요 이건만으로 보기엔 질문의 파급력이 클거 같습니다. 다만 대화해보고 자제를 요청한 후 문제되면 차후 강제할 생각입니다. - 카밀리아100: 그런 은어가 카라멤버들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들어간 은어라면 대부 분 허용하겠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합법로리'라는 단어는 조금 다시 생각해 볼 필 요가 있는 듯합니다. 결론은 지금까지 카게에서 사용되어왔던 은어 대부분 사용가능 할 것입니다. Q. 카게에 민감한 사안들이 쟁점이 되었을 때 예를 들면 베카 프로젝트라든가 재계약 문제, 라스에서 당한 부당한 일 등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 이슈가 될 때 기존처럼 무조 건 관련 대화 금지로 하실 건가요 아니면 비공개 게시판에서 토론게시판 활용인가요 아니면 커뮤니티 게시판에서의 전면적인 토론인가요? - 무관의제왕: 카라 프로젝트 - 재계약 문제, 라디오스타 사태는 그 성격이 다릅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공개적인 곳에서는 자제를 하는 방향이고, 후자의 경우에는 카라가 일방적으로 당하고 겪는 이익과 손해가 달린, 멤버들에게 매우 중요한 사안이므로 공개적인 곳에서 털어놓게 하는 것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 테하누: 저는 일단 토론게시판을 남길지 어떨지 아직 안정했습니다. 다만 미리 말씀 드린 쿨링다운제가 있으니 라스 논쟁 같은 경우는 그런 걸로 자제가 될 거라 봅니 다. 아직 여기 방침이 없는 건 죄송합니다만, 저는 "싸우지 말라"는 이유로 분쟁을 막는 것에는 반대입니다. 이게 너무 부담스럽다면 토론 게시판을 재활용하는 것도 고려중입니다.(이 경우 글 쓸 때 역으로 포인트 사용하는 것도 생각 중입니다.*아예 잘 눈에 띄지 않는 비공개 게시판으로 이용하거나, 반대로 공개하되 글 작성 시 포

인트 차감 등의 방안을 생각중입니다.) - 살아있는시체: 정단한 의견개진을 막을 필요는 없지만 감정적일 수밖에 없는 주제의 글은 막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토론게시판을 보아도 토론이라기보다 는 소모적인 논쟁이 주를 이루고 있으니까요... - 카밀리아100: 지금 위기에 빠져있는 카라게시판이 어느 정도 안정을 찾는다면 토론 게시판이 평소에는 비공개 잠금의 형태를 띄다가, 민감한 사안이나 사건의 이슈가 커진다 싶으면 관리자의 권한으로 다시 오픈을 하여 관련 토론을 나눌 생각입니다. 그리고 저는 토론게시판은 비로그인 열람이 가능하도록 할 것입니다. cf) 토론게시판 은 현재로서는 당분간은 계속 유지할 생각입니다. Q. 카게의 분위기는 현재 나뉘어질대로 나뉘어져버렸습니다..카게의 방향성의 결정방법 은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가요? - 살아있는시체: 현재와 같은 투표방식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회원들이 방향성 결정에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투표자선정등은 차후에 논의를 해야겠죠. 단 포인트나 레벨에 대한 부분의 강화는 검토해 볼만하다고 봅니다. 현재 알게 모르게 안티들도 많이들 가입했다고 봅니다. Q. 현재 카게 내에서 DSP에 대한 비판 금지 기준에 대해 어떤 변화가 있을 예정이신 지, 혹은 어떤 방향으로 다룰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 무관의제왕: 현재 DSP는 여러모로 팬들에 대한 신뢰를 잃을 대로 잃었습니다. 엄청 자극적이지 않은 선에선 비판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고, 이번 카라 프로젝트 사태가 DSP가 악의적이거나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결정을 내렸다는 결론이 나면 완전히 전 면전으로 비판하는 것도 허용할 생각입니다. 비난 차원의 글에 대해서는 만약 관리 자 당선이 된다면 그 이후 논의나 생각을 해볼 계획이에요. - 테하누: DSP에 대한 직접적인 비판이라기보다 가끔 특정회사에서는 이런 것도 해주 는데, 우리는 왜 안 해주나요? DSP는 카라에 대해 신경을 쓰기보다 레인보우를 더 신경 쓰는 거 같아요. DSP는 연습생 이제 더 이상 뽑는 재주가 없네. 등등 특정 회 사는 하는데 왜 우리는 안하냐는 비교행위, 비판이 아닌 무의미한 비난행위, 연습생

이나 자사 아티스트(베이비 카라는 이 경우 제외가 될 수도 있습니다.) 에 대한 비난 은 제재 대상입니다. - 살아있는시체: 테하누님과 비슷합니다. 악의적인 글과 비꼼.비난.비교등에 대한부분은 금지대상입니다... - 카밀리아100: DSP에 대한 비판을 가지고 팬싸이트를 이뤄나갈 생각이나, 저도 지나 친 비판을 금지하는 부분적 금지로 운영하겠습니다. 너무 심한 비판은 카라게시판 내의 분란으로 이어질 수 있고, DSP와 재계약한 귤꿀햄도 있기 때문입니다. 허나, 지 금보다는 좀 더 규정이 유연해 질 수는 있겠습니다. Q. 살시님은 당선되신다면 총관리자로써 큰 개입 없이 하위 관리자를 뽑아서 관리를 하시거나 회원들 간에 따로 의견을 모은다고 하신 거 같았는데 혹시 하위 관리자간의 심한 의견대립이나 회원들이 양분화 될 정도의 마찰상황까지 가게 된다면 어떻게 하실 것인지 궁금합니다. - 살아있는시체: 우선 회원의 의견을 묻는 것은 카게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큰 사안에 대해서만 한정을 할 것이고 그 외의 사안은 관리진 회의에서 결정하는 게 맞다고 봅 니다. 모든 사안을 회원들에게 의견을 묻고 진행할 수는 없습니다. 하위 관리자간의 의견양분이 될시 조율을 시도해보고 조율이 안 되는 사안에 대하여 제가 결정을 내 리겠습니다. Q. 라스 사태나 재계약 사태 같은 민감한 사안의 논쟁이 과열될 경우 관련 대화를 원 천봉쇄하나? 비공개 게시판 생성인가? 지나친 제재가 우려되기도 하는 것 같다. - 무관의제왕: 과열이라 함은, 만약 그것이 심한 싸움이라면 제재를 하는 것으로 해결 의 실마리를 풀 수도 있다고 보며, 정당한 토론으로서의 과열이라면 회원 분들의 의 견을 물어 다수의 의견으로 결론을 내어, 굴복시키는 것이 아니라 설득의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 라디오스타 사태와 같은 문제는 멤버들이 부당하게 짓밟힌 사건으로 서 멤버나 토론 대상에게 심한 욕설을 하거나 하는 것이 아닌 이상 토론을 막지는 않을 계획입니다. 어디까지나 커뮤니티라는 것은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는 것이고, 그 것이 열띤 토론이 될 수 있죠. 다만 서로 욕을 하며 진흙탕 싸움을 하라고 있는 곳

은 아니라 생각하기에 그런 싸움에 대해서만 제재를 한다는 것입니다. Q. '특정 주제에 관해서 너무 과열되었을 경우, 관리자 권한으로 게시글을 일시 잠금, 혹은 댓글만 금지, 혹은 당사자에 대한 한시적(하루 이내) 블록을 가하겠습니다.'이 부 분에 대한 질문입니다. 글이 특정 주제에 대해 너무 과열된 경우 일시적 잠금 이후 다 시 잠금을 푸신다는 거 같은데 다시 과열되면 그 과정이 무한 반복인지요? 그리고 두 번째 질문은 벌점제 관련 질문입니다 혹시라도 생길지는 모르겠는데 벌점제로 인해 포 인트가 0으로 떨어졌는데도 벌점을 받게 되면 포인트가 -가 되나요? 아님 다른 제제가 있나요? - 테하누: 일시적 잠금이면 최소 2페이지로 넘어갔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럼 거기서 다시 불이 붙게 될 가능성은 낮게 보면서도 토론 과정 자체는 남아 있다고 봅니다. 정말 문제가 될 다툼이라면 제가 따로 제재를 가하고요. 이 경우 문제가 아닌데 너 무 과열되어서 문제라고 볼 때 (정말 사소한 걸로 다툰다던가) 이 경우에 주로 쿨링 다운 대상이고요. (*첨가 약한 경우에 과열될 경우에 작용하는 것이 쿨링 다운이지 비아냥이나 다툼은 바로 제지 들어갑니다.) 두 번째 벌점제는 글쎄요? 그렇게 사고를 많이 치는 회원이면 아마 저는 다른 문제를 일으킬 거라 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벌 점은 5점 10점 50점이고요, 여기서 그렇게 벌점을 많이 받긴 힘드리라 봅니다. 추가 제제 경우에 대해선 안 정한 게 맞습니다. Q. 안티의 먹이가 되기 때문에 팬싸이트에서 회원 간 논쟁을 자제해야 한다는 논리에 대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구체적으로 후보자님들께서 판단하기에 안티들에게 악용 될 소지가 다분한 글이라면 제재(잠금)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안티들에게 악용 될 소지가 다분하지만 멤버들을 비난하는 정도가 아니라면 용인하시겠습니까? 안티들에게 먹이를 주지 않는 것이 우선입니까? 아니면 회원의 발언권을 침해하지 않는 것이 우선입니까? - 무관의제왕: 이미 안티들의 기세와 수는 대단합니다. 카라와 카게의 위신에서 매우 창피할 정도로 손상이 되지 않는 이상은 안티가 무서워 토론을 제한할 것이란 계획 은 없어요. 그리고 특정 은어에 관한 것은 멤버들을 우롱하지 않는 정도에서, 실제의 뜻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해명한다면 그것은 제재대상과 상관이 없습니다. 만약 그

렇다 할지라도 안티들이 그것을 물고 뜯는다 해도, 어디까지나 카라를 좋아하고 응 원하는 사람은 따로 있기에 상관없습니다. 그러한 용어를 사용한다는 것은 마음이 중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 테하누: 일단 지금 찬성측 의견이나 반대편 의견인 모두 안티에게 이용당하고 있다 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 안티에게 이용당하니 말아야 한다는 건 아무런 고려 가치가 없다고 보고요. 제가 질문 드려도 되지요? 그 햄키나 요망요망 그러셨는데 반대로 그럼 그런 행위가 안티에게 "카라 팬은 카라를 성적으로 놀린다"라고 여겨지면 그만 두실건가요? 애매한 선이 있기 때문에 저는 그래서 카라에 대한 존중을 최우선으로 보기로 했습니다. 실제로 부채 부대 경우에도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되게 이상하게 여겨지거든요. 경우에 따라선 안티에게 이용당할 거라 생각되는 경우 쿨링오프나 잠 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살아있는시체: 회원의 발언권도 중요하지만 그 내용이 안티에게 악용될만한 내용이 면 회원 간에도 충분히 소모적이며 감정적인 논쟁으로 번질 거 같습니다. 눈치를 본 다기 보다는 최소한 글을 읽는 상대방에 대한 존중차원에서라도 악용될만한글을 안 올라오는게 좋다고 봅니다. - 카밀리아100: 둘 사이의 중간쯤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안티들의 먹이가 될 수 있는 것들은 제재를 해야 한다고 보나, 상황에 따라 조금 다를 것 같다고 보고 멤버들을 비난하는 글이 아니라면 최대한 용인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 분들의 발언권을 최대 한 침해당하지 않도록 하고 싶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규정의 완화, 유연화를 시킬 생각도 조금 있습니다. 그런데 안티들의 먹이의 구체적인 예시를 말씀해주시면 더 좋았을 텐데 말이죠. Q. 카게의 관리자라는 직위에 대해서 팬싸이트내에서 일종의 리더로서, 회원들의 의견 을 조율하고 이끌어 나가는 위치라고 생각하십니까(적극적 관리형) 아니면 회원들의 의 견을 물어서 이를 뒷받침(서포트)하는 위치라고 생각하십니까(소극적 관리형)? 둘로 나 눌 수 없다면, 어느 쪽의 비중을 높게 보십니까? - 무관의제왕: 저는 적극형에 속합니다. 그러나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는 회원들과의 논 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소극형의 속성도 있죠. 하지만 성향의 순서나 중요성을 두자 면 적극성이라고 하겠습니다. 7:3 정도. - 테하누: 저는 적극적인 방향 설정을 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커뮤니티 분쟁 등에는 "사움은 무조건 나쁜거니 하지 말아야 합니다" 라는 이유로 막지는 않을거고요, 분쟁

에 관해서 적극적인 개입을 할 겁니다. 아무래도 시스템 면인 측에서는 적극적, 나머 지 팬질 방향에 대해서는 소극적, 혹은 자문위원을 적극 활용할 것입니다. 사실 이 경우 관리자에 대한 기대치를 몰라서 답변이 어렵네요. (추가: 보조 관리자 선발 등. 일단 제가 되면 총관리자는 제가 맡습니다. 서포트 경우는 금전적인 문제로 인하여 부득이 축소하고 편지나 팬메이드 등에 집중하려 합니다. 회계는 아직 인수인계 받 는 대로 정하도록 하나, 역시 서포트가 축소가 되면 회계 부분도 축소 예정입니다. 서버는 제가 책임질 부분이 아니고, 커뮤니티 운영 등은 자문위원에게 역할을 같이 맡길 것입니다. 특히 회원 처벌 등은 자문위원에게 맡길 생각도 있습니다. (다만 그 전에 블록 같은 경우는 쿨링다운을 통한 임시 블록이 가능할 것입니다) 부관리자, 커 뮤니티 관리자는 딱히 아직 계획에 없습니다. 그보다는 컨텐츠 정비에 힘을 기울이 고 싶습니다) - 살아있는시체: 저는 미리내님의 답안의 중간 형태라고 보시면 될 거 같네요... 조율자 이면서 뒤에서 서포트 할 거 같네요... - 카밀리아100: 제시해 주신 두 가지 위치 중에서는 소극적 관리형에 조금 더 가까운 것 같네요.하지만 현 상황에서 카라게시판의 방향에 대한 문제는, 결정이 불가피한 긴급한 상황까지 와버린지라 저의 당선이 방향성에 대한 카게 여러분을 물은 과정이 라고 여길 생각입니다. 관리자 선거에서 방향에 대한 사안이 해결되지 않으면, 또 다 시 어떤 방식으로 방향을 정할지 문제가 일어날 것 같습니다. Q. 자문위원 관련인데요. 제가 궁금한 의견은 자문위원은 관리자의 필요에 따라 선정 되지만 그게 아니라 회원들의 필요에 따라 선정될 수도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 무관의제왕: 카게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응원하며, 참신하고 진취적인 사람으로, 그리 고 각기 개성이 다른 사람으로 3명 정도 뽑을 계획입니다. 개인적으로 5명은 너무 많다고 생각되어 왈가왈부가 심하거나 조율이 어려울 듯하고, 한두 명은 너무 단조 롭고 폐쇄적인 체제일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테하누: 저는 자문위원 수를 좀 늘려서 제가 뽑은 자문위원과 동률로 회원들 자체 선출로 나설 겁니다. 그리고 이 경우 외부 자문도 양측에서 가능합니다. - 살아있는시체: 개인적으로 자문위원은 대략 3분 ~4분 정도가 적당하다고 봐요.. 너무 많으면 의견조율에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 카밀리아100: 저 같은 경우에는 커뮤니티관리자나 복습관리자는 회원여러분들의 혼 란과, 귀찮은 여러 번의 투표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임명'의 방식으로 가려고 하지만

자문위원은 카게여러분 모두의 지원으로 선출하고 싶습니다. 저와 성향/생각이 같으 신 분, 다르신 분 관계없이 최대5명 정도 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