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ny Note 215. 2. 4 CJ대한통운(12) BUY / TP 25,원 조선/운송/유틸리티 Analyst 강동진 2) 3787-2228 dongjin.kang@hmcib.com 국내 택배시장 평정. 이제는 글로벌 물류업체로 도약 현재주가 (2/3) 상승여력 시가총액 발행주식수 자본금/액면가 52주 최고가/최저가 일평균 거래대금 (6일)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상승률 1M 절대주가(%) 6.7 상대주가(%p) 5.3 K-IFRS 연결 기준 2,원 25.% 4,562십억원 22,812천주 114십억원/5,원 214,원/11,5원 13십억원 1.58% CJ제일제당 외 1인 4.16% 3M 7.8 7.9 6M 39.9 48.5 (단위: 원) EPS(14F) EPS(15F) T/P Before 1,428 5,845 25, After 2,549 5,615 25, Consensus 2,269 5,636 217,692 Cons. 차이 12.3% -.4% 14.8% 최근 12개월 주가수익률 25 2 15 1 5 CJ대한통운 KOSPI 14/1 14/4 14/7 14/1 15/ 자료: WiseFn, HMC투자증권 1)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14실적은 컨센서스 및 당사 추정치를 상회하는 서프라이즈 - 4Q14 택배 처리량 사상 최고치. 택배시장 내 시장 지배력 강화 가속화 - 한국, 일본 택배시장 성장세 오히려 강화 추세. 글로벌 택배업체 재평가 추이 지속 - 215년 Global 사업 역량 강화 원년이 될 것. 당사 운송업종 Top pick 유지 2) 주요 이슈 및 실적전망 - 4Q14 실적은 (중단사업부 제외) 매출액 1.23조원(+13.8%, yoy), 영업이익 592원(+276.%, yoy) 기록.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 기록 - 4Q14 택배 처리량 1.78억 Box(+2.6%) 기록. 특히, 12월 계절성 강화로 물량 폭증 (+31.1%, yoy). 해외업체들의 Black Friday 마케팅에 대응한 국내 유통업체들의 마케팅 영향으로 판단. 이 러한 계절성 강화는 서비스 격차 확대로 동사의 시장 지배력 강화를 더욱 가속화 할 것 1. 동사는 13,여 명의 택배 배송 기사와 압도적인 처리 CAPA를 보유. 특히 택배 배송 기사 경쟁사 대비 3배 이상. 계절적으로 수요가 강화되는 시기에 경쟁사 대비 배송 서비스 경쟁력 차 이 확연히 들어날 수 밖에 없는 구조.. 동사의 시장 지배력 강화 예상 - 국내 뿐 아니라, 일본 역시 택배 시장은 성숙기에 접어들었으나, 오히려 성장세는 강화되는 추 세. Global 택배 업체들의 재평가로 이루어지고 있음 1. 214년 국내 택배 물량은 16.2억개(+7.5%, yoy)로 전년 7.3% 대비 오히려 강화 2. 일본 택배 시장 FY13 기준 택배 물량은 36.4억개(+3.1%, yoy). 인구 감소와 경기 침체로 2 년대 후반 택배 처리량 감소했으나, 전자상거래 급증으로 다시 택배 시장 성장세로 진입 3. 주요 업체인 Yamato Holdings, Singapore Post 등 Valuation Multiple 확장 추이 지속 - 215년 Global 물류사업 강화에 주목 1. 해외업체 M&A, 해외 물류 사업 진출 등 다양한 사업기회 포착. Global Player로 성장 원년 2. 해외 전자상거래 물량 급성장. Forwarding과 택배 매출 동시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 3. IKEA 물류 사업 파트너로 선정. 당장 실적 보다는 향후 Reputation 강화로 이어질 전망 3) 주가전망 및 Valuation - 현재 215년 기준 수정PER 27.2X, 수정PBR 1.46X에서 거래중. Peer 대비 프리미엄 정당 - 향후 해외 물류 업체 인수 및 Global 물류 사업 확대로 주가 모멘텀 강화될 것 요약 실적 및 Valuation 구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BITDA EPS 증감율 PER PBR EV/EBITDA ROE 배당수익률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원) (배) (배) (배) (%) (%) 212 2,627 143 82.8 229.9 3,63-2. 27.7 1.4 13.2 3.7. 213 3,795 64-55.8 151.3-2,445 적전 N/A 1.8 25.5-2.5. 214P 4,56 167 58.1 29.5 2,549 흑전 76.9 3.4 2.3 2.6. 215F 5,44 238 128.1 362.8 5,615 12.3 35.6 3.1 16.1 5.5. 216F 5,411 271 159.7 397. 7,2 24.7 28.6 2.7 14.4 6.5. * K-IFRS 연결 기준
COMPANY NOTE 기아자동차 삼영전자(568) (27) 택배사업 영업레버리지 효과 극대화와 글로벌 매출 급증으로 어닝 서프라이즈 어닝 서프라이즈를 이끈 것은 택배 처리량 고성장과 글로벌 사업 매출액 급증 CJ대한통운의 4Q14 실적은 당사 전망과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매출액 1.23조원 (+13.8%, yoy), 영업이익 592원(+276.%, yoy)로 서프라이즈를 기록하였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법인세 환입 영향으로 4억원을 기록하여 전년 동기비 흑자 전환 하였다. 서프라 이즈를 이끈 것은 택배 처리량 고성장과 글로벌 사업 매출액 증대였다. 특히, 택배 처리량 2.6%(yoy) 증가로,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 되어 택배부문 GPM이 12.1%까지 확대 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항공 포워딩 화물 증가 및 비용효율화로 글로벌 사업 매출 및 수익성 개선 Global 사업부문은 미국서부항만 적체로 수익성이 높은 항공 포워딩 화물 증가, 그리고 이 른바 직구 로 불리는 해외 전자상거래 물량 증가로 매출액이 3,413억원(+2.2%, yoy)을 기록하며 실적 서프라이즈의 또 다른 주역이 되었다. 또한 해외 자회사 구조조정 등으로 비 용 효율성이 개선되며 GPM 9.7%를 기록하여 전년 동기비 4.6%p, 전분기 대비 1.5%p 개 선되었다. 215년 OPM 4.7%까지 개선 될 것으로 기대 이에 따라, 동사의 OPM은 4.8%까지 확대되며, 213년 합병 이후 충격에서 벗어나 정상 화에 어느 정도 근접한 것으로 판단한다. 215년에는 택배부문 영업레버지 효과 지속과 Global 사업 정상화 효과가 연중 반영 될 전망이며, 특히, 택배부문은 영업레버리지 효과에 따른, 수익성 개선 여지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으로 판단하여 전사 OPM은 214년 대비 1.%p 개선된 4.7%를 기록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표1> 4분기 잠정 실적 요약 (십억원) 4Q14P 당사 추정치 차이 Consensus 차이 4Q13 % YoY 3Q14 % QoQ 매출액 1,23.9 1,183.6 4.% 1,189.9 3.4% 181.3 13.8% 1134.3 8.5% 영업이익 59.2 57.4 3.1% 51. 16.1% 15.7 277.1% 41.2 43.7% 영업이익률 4.8% 4.8%.%p 4.3%.5%p 1.5% 3.4%p 3.6% 1.2%p 세전이익 4. 17.4 N/A 4. -.1% -5.1 흑전 21. 9.5% 지배지분 순이익 37. 11.3 N/A 3.3 N/A -33.8 흑전 16. 131.3% 자료: CJ대한통운, Fnguide, HMC투자증권, <표2> 실적추정 변경 215F 216F 변경후 변경전 변동율 Consensus 차이 변경후 변경전 변동율 Consensus 차이 매출액 5,44. 4,867.1 3.6% 4,889.2 3.2% 5,411.2 5,186.5 4.3% 5,232.6 3.4% 영업이익 238.1 238..% 219.9 8.3% 271.4 266.6 1.8% 251.7 7.8% 영업이익률 4.7% 4.9% -.2%p 4.5%.2%p 5.% 5.1% -.1%p 4.8%.2%p 지배지분순이익 128.1 133.3 -.4% 128.6 -.4% 159.7 16.4 -.% 152.9 4.4% 자료: CJ대한통운, Fnguide, HMC투자증권 (십억원) 2
조선/운송/유틸리티 Analyst 강동진 선임연구원 2) 3787-2228 / dongjin.kang@hmcib.com <표3> CJ대한통운 실적추정 1Q14 2Q14 3Q14 4Q14P 1Q15F 2Q15F 3Q15F 4Q15F 213 214P 215F 216F 매출액 1,77 1,119 1,134 1,231 1,27 1,235 1,243 1,359 3,795 4,56 5,44 5,411 택배 294 37 324 376 346 359 357 413 996 1,3 1,475 1,647 처리량 (백만 Box) 137 148 154 178 162 173 17 196 469 618 71 771 (yoy, %) 114% 17% 18% 21% 18% 17% 1% 1% -12% 32% 13% 1% TPL 415 436 453 444 442 456 473 464 1,59 1,747 1,834 1,917 글로벌 31 31 31 341 346 343 346 41 1,71 1,244 1,445 1,546 해운항만 68 75 56 7 73 77 67 72 22 269 29 32 매출총이익 12 113 121 143 132 136 134 162 3 479 564 67 택배 26 29 27 46 33 35 32 54 52 128 153 174 CL 46 53 63 57 57 59 62 6 17 218 238 249 글로벌 24 24 25 33 34 34 34 4 56 16 142 151 해운항만 6 8 6 7 8 8 7 8 22 27 3 32 GPM 9.5% 1.1% 1.7% 11.6% 1.9% 11.% 1.8% 11.9% 7.9% 1.5% 11.2% 11.2% 택배 8.9% 9.4% 8.4% 12.1% 9.4% 9.8% 8.9% 13.% 5.2% 9.8% 1.4% 1.6% CL 11.1% 12.% 13.9% 12.7% 13.% 13.% 13.% 13.% 11.3% 12.5% 13.% 13.% 글로벌 7.9% 8.% 8.2% 9.7% 9.8% 9.8% 9.8% 9.8% 5.2% 8.5% 9.8% 9.8% 해운항만 8.9% 1.% 1.9% 1.5% 1.5% 1.5% 1.5% 1.5% 1.2% 1.% 1.5% 1.5% 판관비 74 74 8 83 8 79 81 85 233 312 326 335 영업이익 28 39 41 59 52 57 53 77 67 167 238 271 OPM 2.6% 3.5% 3.6% 4.8% 4.3% 4.6% 4.2% 5.7% 1.8% 3.7% 4.7% 5.% 세전이익 9 16 21 41 37 43 39 63-45 87 182 227 지배주주순이익 1 5 15 37 26 3 28 44-56 58 128 16 NPM.1%.5% 1.3% 3.% 2.2% 2.4% 2.2% 3.3% -1.5% 1.3% 2.5% 3.% 자료 : CJ대한통운, HMC투자증권 <그림1> CL GPM <그림2> 포워딩(글로벌) GPM (십억원) 48 CL부문 매출액 GPM 16% (십억원) 45 포워딩 부문 매출액 GPM 12% 4 32 24 16 8 14% 12% 1% 8% 6% 4% 2% 4 35 3 25 2 15 1 5 1% 8% 6% 4% 2% 1Q12 3Q12 1Q13 3Q13 1Q14 3Q14P % 1Q12 3Q12 1Q13 3Q13 1Q14 3Q14P % <그림3> 택배 GPM <그림4> 전사 OPM (십억원) 택배 부문 매출액 GPM 4 35 3 25 2 15 1 5 1Q12 3Q12 1Q13 3Q13 1Q14 3Q14P 14% 12% 1% 8% 6% 4% 2% % 7.% 6.% 5.% 4.% 3.% 2.% 1.%.% 5.9% 5.5% 4.7% 2.6% 2.2% 1.6% 3.7% 3.5% 3.6% 2.6% 1Q12 3Q12 1Q13 3Q13 1Q14 3Q14 4.8% 3
COMPANY NOTE 기아자동차 삼영전자(568) (27) 국내 택배시장 성장세 강화되는 추세 국내 택배산업, 시간은 거꾸로 간다! 214년 국내 택배 처리량은 16.2억박스를 기록하여 전년비 7.5% 성장하였다. 213년 물량이 7.3% 증가한 것에 비하면 성장세가 강화되었다. 1인당 연간 택배 이용 횟수는 213 년 3.1회에서 2.1회 증가한 32.2회를 기록하여, 사람들이 택배를 이용하는 횟수가 점점 증 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매출액 기준 시장 규모는 3조 9,75억원(+6.4%, yoy)를 기록 하여 역시, 213년 6.1% 성장 대비 성장세가 강화되었다. 이는 213년 택배 단가가 1.2% 하락 한데 반해, 214년에는 1.% 하락하면서 하락폭이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단가가 하락한 것 은 아쉬운 일이지만, 이것은 택배 시장 과열이라기 보다는, 상대적으로 택배 단가가 낮은 B2C 물량 급증에 따른 Product Mix 효과로 판단하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 민간소비 위축에도 온라인 전자상거래 수요로 택배시장 성장세 강화 전체적으로 민간소비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와 직결된 택배시장 성장세 강화 추세 는 눈 여겨 볼 부분이다. 당사는 214년 GDP 성장률을 3.3%로 추정하고 있어 213년 대 비 소폭 성장세가 강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민간소비 증가율은 213년 2.% 대비 약화된 1.7%로 추정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소비가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택배 시 장은 오히려 회춘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온라인 전자상거래 급증으로 인해 B2C 시장이 급속히 커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한다. 해외 직구로 인한 직간접적 효과, 택배 시장 성장 자극 당사는 215년에도 택배시장 성장 추이가 더욱 강화 될 것으로 판단한다. 특히, Black Friday로 대표되는 이른바 직구 라고 불리는 Global 전자상거래 수요 확대는 택배시장 성 장을 자극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다. 이는 inbound로 들어오는 직구관련 택배 물량이 증가하 는 이유도 있지만, 해외 사이트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업체들의 전략 변화에도 있다. 옴니 채널의 등장이 가속화 되고 있고, 미국의 쇼핑시즌이 되 면, 한국판 Black Friday 를 표방하는 온라인 업체들의 판촉 강화는 배송 시장 성장을 더욱 자극 할 것으로 판단한다. 이에 따라, 215년 택배 물량은 7.9% 증가한 17.5억박스를 기록 할 것으로 전망한다. <그림5> 11번가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홍보 자료 : 언론, HMC투자증권 4
조선/운송/유틸리티 Analyst 강동진 선임연구원 2) 3787-2228 / dongjin.kang@hmcib.com 일본, 정체되었던 택배시장의 부활 일본 택배 시장도 이러한 택배시장의 회춘 트렌드는 비단 국내에서만 일어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일본 택 회춘 추이 배 처리량은 28년 이후 안타깝게도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하면서 감소하는 듯 보였다. 하 지만,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1인당 택배 이용횟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21년 이후 다시 성장세로 전환하였다. 28년 1인당 택배 이용횟수가 연간 25.1회였던 것이 213년 28.6 회로 3.5회 증가 한 것이다. 일본 택배 단가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이 역 시 단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B2C 물량의 고성장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특히, 일본 의 경우 택배 시장 성장 초기 편의점 택배와 선물 배송 등 C2C 물량이 중심이 되었기 때문 에 상대적으로 높은 단가를 유지 할 수 있었을 것으로 판단한다. <그림6> 국내 연간 택배 물량 증가율 <그림7> 국내 연간 택배 단가 추이 택배시장 성장률 (매출기준) 택배 처리량 성장률 3% 25% 2% 15% 1% 5% % -5% 97 98 99 1 2 3 4 5 6 7 8 9 1 11 12 13 1415F 자료 Thomson Datastream HMC투자증권 <그림8> 1인당 택배 사용량 (일본) (원/ Box) 4, (3,625원) 3,5 3, (2,449) 2,5 2, 1,5 1, 5 1 2 3 4 5 6 7 8 9 1 11 12 13 14 자료 : Thomson Datastream, HMC투자증권 <그림9> 1인당 택배 사용량 (우리나라) 15% 1% 5% % -5% -1% -15% -2% 3 25 2 15 1 5 (회) 9 92 94 96 98 2 4 6 8 1 12 자료 Thomson Datastream HMC투자증권 (원) 4 35 3 25 2 15 1 5 97 98 99 1 2 3 4 5 6 7 8 9 1 11 12 13 1415F 자료 : Thomson Datastream, HMC투자증권 <그림1> 일본 택배시장 제 3 성장기에 진입 (만 개) 4, 35, 3, Rakuten 상장. 2년대 온라인 쇼핑 시장 발달 모바일 전자상거래 성장 25, 2, '82: 일본 편의점 택배 15, 1, 5, 자료 : 물류산업총람, HMC투자증권 5
COMPANY NOTE 기아자동차 삼영전자(568) (27) 주요 택배업체 Multiple Rerating 지속 택배시장 고성장은 글로벌 택배업체 Multiple Rerating으로 연결 이러한 택배 시장의 고성장은 각국 대표 택배업체들의 Multiple Rerating으로 나타나고 있다. 일본 1위 업체인 Yamato Holdings, Alibaba가 지분을 매입한 Singapore Post 등 택 배 관련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의 경우 213년 이후 Rerating이 지속되었으며, 현 시점에 서도 Multiple이 지속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중장기적으로 Alibaba나 Amazon 등 Global 온라인 쇼핑 업체들의 영업력 강화와 오프라인 업체들의 옴니채널 강화 등으로 택배 시장의 성장세는 강화 될 것으로 판단하며, 이로 인해 대표 업체들 역시 고성장세가 지속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규모의 경제를 갖춘 1위 업체들의 시장 지배력은 더욱 공고 해 질 가능 성이 높기 때문에, 1위 사업자가 갖는 프리미엄은 지속될 것이다. CJ 대한통운 Peer 대비 프리미엄 정당 CJ대한통운은 자사주를 제외한 주식수로 주당지표를 산정할 경우 PER 27.2배 수준으로 Peer인 Yamato Holdings와 Singapore Post 대비 소폭 프리미엄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시장 성장성 측면에서 높은 프리미엄은 정당화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또한, Yamato Holdings 대비 낮은 ROE로 인해 PBR multiple은 Discount 되어 거래되고 있지만, 동사의 ROE가 수익성 개선과, 재무 건전성 개선 등으로 점차 확대 될 것을 감안하면, 동사의 Multiple은 점진적으로 Yamato Holdings와 Gap을 줄여 나갈 것으로 전망한다. <그림11> Peer Trailing PBR 추이 (PBR, 배) Yamato Holdings Fedex 4. 3.5 DPW DHL 3. 2.5 2. 1.5 1..5. 6 7 8 9 1 11 12 13 14 15 자료 Thomson Datastream HMC투자증권 <그림12> Global Peer 12개월 Fwd PER (배 ) Yamato Holdings Fedex 25 2 DPW DHL Singapore Post 15 1 5 6 7 8 9 1 11 12 13 14 15 자료 : Thomson Datastream, HMC투자증권 <표4> 수정 Vs. 기본 주당지표 및 Valuation 12 13 14F 15F 수정주당지표 및 Valuation 수정BPS (원) 131,629 127,291 129,741 137,93 수정EPS (원) 4,763-3,21 3,337 7,351 수정PBR (배).8.8 1.5 1.5 수정PER (배) 21.1 NA 58.7 27.2 수정EV/EBITDA (배) 1.7 21.8 16.5 13. 기본주당지표 및 Valuation BPS (원) 1,335 97,222 99,93 14,78 EPS (원) 3,63-2,445 2,549 5,615 PBR (배) 1. 1. 2. 1.9 PER (배) 27.7 NA 76 9.6 EV/EBITDA (배) 13. 25.3 2.2 16. 자료: Wisefn, HMC투자증권, 6
조선/운송/유틸리티 Analyst 강동진 선임연구원 2) 3787-2228 / dongjin.kang@hmcib.com <표5> Global Peer Valuation 비교 ROE (%) PER (배) PBR (배) EV/EBITDA (배) 14P 15F 16F 14P 15F 16F 14P 15F 16F 14P 15F 16F CJ 대한통운 2.6 5.5 6.5 58.73 27.2 21.8 1.5 1.5 1.4 16.5 13. 11.6 YAMATO HOLDINGS 7.2 7.4 7.5 27.3 25.2 23.2 2. 1.9 1.8 9.3 8.9 8.7 SINGAPORE POST 23.7 2.8 2.5 27.9 25.2 22.2 5.2 5. 4.4 18.3 16.9 14.9 UNITED PARCEL SERVICE-CL B 6.9 83.5 1.9 21. 19.4 17.2 14.8 14.1 13.1 11.1 1.2 9.5 FEDEX 15.8 18.1 18.1 19.1 15.6 13.5 3. 2.6 2.3 7.4 6.3 5.5 DEUTSCHE POST AG-REG 2.8 2.3 2.5 17.4 16.4 14.7 3.5 3.1 2.9 8.8 8.2 7.3 자료 : Bloomberg, HMC투자증권, 택배 수요 계절성 강화는 CJ대한통운의 시장지배력 높이는 결정적 계기 12월 택배수요 성장률은 연간 수요 증가율의 2배 이상 최근 트렌드에 있어 가장 특이한 점은 4분기 계절성의 강화이다. 앞부분에 설명한 대로, 해외 직구 등 해외 전자상거래 물량 증가와 이에 대응하기 위한 국내 온라인 업체들의 판촉 강화 등으로 인해 4분기, 특히 12월의 물량 집중도가 점점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 히, 214년 12월 물동량은 대형 3사 기준으로 전년동기비 25.7% 증가하여, 연간 대형 3사 물량 성장률 12.1%를 2배 이상 초과하여 성장 한 것이다. 계절성 강화는 CJ대한통운 시장 지배력 높이는 결정적 계기 이러한 계절성 강화는 CJ대한통운의 시장 지배력을 높이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판 단한다. 왜냐하면, 이처럼 높은 계절성에 대비하려면 택배업체들은 Peak 시즌에 대비한 여 유 CAPA를 확보 해야 배송서비스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데, 이는 결국 규모와 비례할 수 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경쟁사 대비 압도적 택배 처리 능력 CJ대한통운은 약 13,명의 배송기사를 확보하고 있어, 전국 커버리지가 가장 높고, 배 송 집적도가 높다. 하지만, 2위권 업체들의 경우 확보하고 있는 배송기사가 동사 대비 1/3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Peak 시즌 배송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진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택배 배송 기사를 확보해야 할 필요가 생기는데, 배송 집적도가 높은 CJ대 한통운에 대한 택배 배송기사들의 선호도가 높을 수 밖에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업체로서는 배송수수료 인상 등 원가 부담을 높이는 방법을 선택 할 수 밖에 없다. CJ대한통운이 제공하는 데이터를 통해서 2위권 업체와의 택배 처리 능력을 비교 할 수 있 는데, 3사 기준 택배처리량은 전월비 12.1% 증가했으나, CJ대한통운의 경우 14.8% 증가 한 반면, 나머지 2개사는 9.1% 증가하는데 그쳤다. 터미널 CAPA와 배송기사 커버리지 측 면에서 택배 처리 능력 차이를 극명하게 나타내 주는 데이터라는 판단이다. 7
COMPANY NOTE 기아자동차 삼영전자(568) (27) 유연한 CAPA 운영으로 2위권 업체들의 원가 우위 향후 배송서비스 품질차이 극명해 질 것 또한, CAPA의 운영 능력 면에서도 대형 업체 대비 우위를 가지기 힘들어 진다. 동사는 총 6개의 허브를 운용하는데, 물량 부담이 적은 기간에는 이 중 1~2개 터미널의 가동을 멈추는 방식으로 인건비 및 간선 비용을 절감한다. 하지만, 택배 처리 허브 수가 많지 않은 2위권 업 체들의 경우에는 이러한 유연한 대응이 불가능 하다, 허브가 3개뿐인데 1개 허브의 가동을 멈추는 순간 33%의 처리 능력을 잃기 때문이다. 6개의 허브를 운용할 경우는 Max 17% 감 소 할 뿐이다. 그렇다고, 항상 성수기 수준의 CAPA를 가동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이는 곧 고정비 증가로 귀결되기 때문이다. 결국 이러한 계절성 강화는 배송 서비스 품질 차이를 극명하게 드러낼 수 밖에 없다. 종국 에는 배송 지연 등을 겪은 화주들의 이탈, 또는, 2위권 업체들의 비용부담으로 이어질 수 밖 에 없어 1위 업체의 시장 지배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다. <그림13> CJ대한통운 월간 택배 처리량 (백만 Box) 월간 택배 처리량 yoy, % 7 6 5 4 3 2 1 12.1 12.4 12.712.113.1 13.4 13.713.114.1 14.4 14.714.1 35% 3% 25% 2% 15% 1% 5% % -5% -1% <그림14> CJKX 압도적인 택배 처리 능력 (백만 Box) 35% 3% 25% 2% 15% 1% 5% 상위 3 사 물량 증가율 CJKX 물량 증가율 % 13.1-5% 13.4 13.7 13.1 14.1 14.4 14.7 14.1-1% 자료 : CJ대한통운, HMC투자증권 상위 3사 기준 12월 택배 12.1%(mom) 증가 CJKX 처리량 14.8%(mom) 증가 CJKX 제외 2사 처리량 9.1%(mom) 증가 8
조선/운송/유틸리티 Analyst 강동진 선임연구원 2) 3787-2228 / dongjin.kang@hmcib.com APL logistics 인수 추진중 215년 글로벌 물류업체로 도약하는 원년 215년 동사의 해외사업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동사는 현재 APL logistics 인수 작업 을 진행 중이다. APL logistics는 연간 매출액이 1.7조원 수준인 Global 물류업체이다. 전체 매출액의 6%가 북미에서 발생되며,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네트워크에 강점을 가진 업체로 알려져 있다. 또한, 자동차 산업에서 연간 매출액의 약 4%를 올리고 있다. 향후 시너지 충분히 발휘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만약, 이 인수가 확정 될 경우 국내 물류업계 사상 최대의 해외 물류업체 인수 사례가 될 것이다. 또한, 국내 타이어 업체 및 한국GM의 오랜 물류 파트너로 자동차 산업에서 쌓은 노 하우가 있기 때문에 시너지가 충분 할 것으로 판단한다. IKEA 국내 배송 파트너 선정은 중요한 Track Record 또한, 동사는 올해 이케아의 국내 배송 파트너로 선정이 되었다. 향후 이케아는 광명점을 시작으로 5개 매장을 추가 개장 할 예정이다. 동사가 이케아 한국으로부터 받는 매출액 자체 는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다만, 이러한 글로벌 업체의 물류를 성공적으로 처리 할 경우 해외 물류사업 진출에 있어 중요한 Track Record가 될 수 있다. 글로벌 Top 5 비전 여전히 유효 뿐만 아니라, 그룹사와 동반 해외 진출 및 추가적인 해외 업체 M&A 등 해외 사업에 집중 하여, 22년 까지 전체 매출의 7%를 해외에서 발생시키고, Global Top 5 물류업체로 발 돋움 할 것을 밝힌 만큼, 동사의 성장을 관심 있게 지켜 볼 필요가 있다. <그림15> Vision 22 여전히 유효 <그림16> APL logistics 매출 및 수익성 추이 (USD mn) Revenue Core EBIT Margin(%) 1,8 6.% 1,6 5.2% 4.9% 5.% 1,4 4.3% 1,2 4.1% 4.% 1, 3.% 8 1,555 1,586 1,45 6 1,26 2.% 4 2 1.%.% 21 211 212 213 자료 : APL, HMC투자증권 <그림17> IKEA 물류 파트너 선정은 중요한 Track Record 자료 : 언론, HMC투자증권 9
COMPANY NOTE 기아자동차 삼영전자(568) (27) (단위:십억원) (단위:십억원) 포괄손익계산서 212 213 214P 215F 216F 재무상태표 212 213 214P 215F 216F 매출액 2,627 3,795 4,56 5,44 5,411 유동자산 678 1,33 1,288 1,377 1,445 증가율 (%) 1.5 44.4 2.2 1.6 7.3 현금성자산 152 11 19 115 118 매출원가 2,37 3,497 4,82 4,48 4,84 단기투자자산 5 24 24 27 29 매출원가율 (%) 9.2 92.2 89.5 88.8 88.8 매출채권 43 694 751 829 89 매출총이익 258 298 479 564 67 재고자산 14 15 14 16 17 매출이익률 (%) 9.8 7.8 1.5 11.2 11.2 기타유동자산 14 496 391 391 391 증가율 (%) 9.6 15.4 6.8 17.8 7.6 비유동자산 2,992 3,279 3,266 3,244 3,28 판매관리비 115 233 312 326 335 유형자산 1,623 1,816 1,788 1,8 1,869 판관비율(%) 4.4 6.1 6.8 6.5 6.2 무형자산 616 954 94 94 869 EBITDA 23 151 291 363 397 투자자산 26 54 67 69 7 EBITDA 이익률 (%) 8.7 4. 6.4 7.2 7.3 기타비유동자산 547 455 471 471 471 증가율 (%) 15.3-34.2 92. 24.9 9.4 기타금융업자산 영업이익 143 64 167 238 271 자산총계 3,67 4,69 4,554 4,62 4,724 영업이익률 (%) 5.4 1.7 3.7 4.7 5. 유동부채 6 957 954 1,19 1,71 증가율 (%) 14.4-55.1 16.3 42.5 14. 단기차입금 77 249 224 224 224 영업외손익 -14-114 -81-56 -44 매입채무 186 342 328 362 389 금융수익 37 63 32 37 34 유동성장기부채 181 114 1 1 1 금융비용 5 91 76 57 5 기타유동부채 156 252 32 333 358 기타영업외손익 -1-87 -37-36 -28 비유동부채 741 1,44 1,298 1,164 1,48 종속/관계기업관련손익 -6 5 1 사채 6 489 539 429 39 세전계속사업이익 123-45 87 182 227 장기차입금 521 85 645 615 615 세전계속사업이익률 (%) 4.7-1.2 1.9 3.6 4.2 장기금융부채 (리스포함) 19 17 8 8 8 증가율 (%) 183 적전 흑전 18 25 기타비유동부채 142 94 17 113 117 법인세비용 33-3 14 47 59 기타금융업부채 계속사업이익 9-15 73 135 168 부채총계 1,341 2,361 2,252 2,183 2,119 중단사업이익 -21-45 -13 지배주주지분 2,289 2,218 2,261 2,389 2,548 당기순이익 7-6 6 135 168 자본금 114 114 114 114 114 당기순이익률 (%) 2.6-1.6 1.3 2.7 3.1 자본잉여금 2,197 2,248 2,238 2,238 2,238 증가율 (%) -14.1 적전 흑전 123.5 24.7 자본조정 등 -48-531 -531-531 -531 지배주주지분 순이익 83-56 58 128 16 기타포괄이익누계액 13-12 -18-18 -18 비지배주주지분 순이익 -13-4 2 7 8 이익잉여금 444 399 457 585 745 기타포괄이익 -7-27 -6 비지배주주지분 39 3 42 49 57 총포괄이익 63-87 54 135 168 자본총계 2,328 2,248 2,32 2,437 2,65 (단위:십억원) (단위: 원,배,%) 현금흐름표 212 213 214P 215F 216F 주요투자지표 212 213 214P 215F 216F 영업활동으로인한현금흐름 117-93 247 25 287 EPS(당기순이익 기준) 3,5-2,633 2,645 5,91 7,371 당기순이익 7-6 6 135 168 EPS(지배순이익 기준) 3,63-2,445 2,549 5,615 7,2 유형자산 상각비 56 74 86 89 91 BPS(자본총계 기준) 75,68 56,727 59,739 67,226 76,113 무형자산 상각비 3 13 37 36 35 BPS(지배지분 기준) 73,351 55,397 57,95 65,97 73,615 외환손익 3 2-1 DPS 운전자본의 감소(증가) -126-144 17-9 -7 PER(당기순이익 기준) 33. NA 74.1 33.8 27.1 기타 83 21 47 PER(지배순이익 기준) 27.7 NA 76.9 35.6 28.6 투자활동으로인한현금흐름 -219-129 -77-15 -164 PBR(자본총계 기준) 1.3 1.8 3.3 3. 2.6 투자자산의 감소(증가) 9 157-13 -2-2 PBR(지배지분 기준) 1.4 1.8 3.4 3.1 2.7 유형자산의 감소 9 77 19 EV/EBITDA(Reported) 13.2 25.5 2.3 16.1 14.4 유형자산의 증가(CAPEX) -183-244 -9-1 -16 배당수익률..... 기타 -55-118 8-3 -2 성장성 (%) 재무활동으로인한현금흐름 22 174-162 -139-119 EPS(당기순이익 기준) -14.1 적전 흑전 123.5 24.7 차입금의 증가(감소) -35 456-193 -29 1 EPS(지배순이익 기준) -2. 적전 흑전 12.3 24.7 사채의증가(감소) -1 429 5-11 -12 수익성 (%) 자본의 증가 2 5-1 ROE(당기순이익 기준) 3. -2.6 2.7 5.7 6.7 배당금 ROE(지배순이익 기준) 3.7-2.5 2.6 5.5 6.5 기타 65-761 -9 ROA 1.9-1.5 1.3 2.9 3.6 기타현금흐름 1-3 -1 안정성 (%) 현금의증가(감소) -79-5 7 6 4 부채비율 57.6 15. 97.8 89.6 81.3 기초현금 231 152 11 19 115 순차입금비율 3.3 69.1 6.3 5.9 42.8 기말현금 152 11 19 115 118 이자보상배율 4.1 1.1 1.7 4.2 5.4 * K-IFRS 연결기준 1
조선/운송/유틸리티 Analyst 강동진 선임연구원 2) 3787-2228 / dongjin.kang@hmcib.com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추이 일 자 투자의견 목표주가 일 자 투자의견 목표주가 12/11/28 BUY 133, 13/11/1 BUY 123, 12/12/3 BUY 133, 13/11/7 BUY 13, 13/1/8 BUY 133, 13/11/29 BUY 13, 13/1/22 BUY 133, 14/1/1 BUY 122, 13/2/28 BUY 133, 14/2/7 BUY 122, 13/3/4 BUY 133, 14/5/9 BUY 131, 13/5/3 BUY 123, 14/7/8 BUY 165, 13/6/14 BUY 123, 14/8/4 BUY 18, 13/6/26 BUY 123, 14/9/29 BUY 2, 13/7/1 BUY 123, 14/11/4 BUY 23, 13/8/2 BUY 123, 14/11/26 BUY 25, 13/9/27 BUY 123, 15/2/4 BUY 25, 최근 2년간 CJ대한통운 주가 및 목표주가 (단위 : 원) 28, 24, CJ대한통운 주가 CJ대한통운 목표주가 2, 16, 12, 8, 4, 12.12 13.4 13.8 13.12 14.4 14.8 14.12 Compliance Note 본 자료를 작성한 애널리스트는 해당 회사의 유가증권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본 자료는 기관투자자 또는 제3자에게 제공된 사실이 없습니다. 당사는 추천일 현재 해당회사와 관련하여 특별한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자료작성자 강동진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 투자의견 분류 HMC투자증권의 종목투자의견은 3등급으로 구분되며 향후 6개월간 추천기준일 종가대비 추천종목의 예상 상대수익률을 의미함. BUY : 추천일 종가대비 초과수익률 +15%P 이상 MARKETPERFORM(M.PERFORM) : 추천일 종가대비 초과수익률 -15% +15%P 이내 SELL : 추천일 종가대비 초과수익률 -15%P 이하 본 조사자료는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당사의 사전 동의 없이 무단복제 및 배포할 수 없습니다.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로 얻어진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최종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본 자료는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