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결제 세상의 명암 214. 8. 8 기업분석 Analyst 이채호 2 369 3388 c.rhee@dongbuhappy.com Analyst 권윤구 2 369 347 ygkwon84@dongbuhappy.com Analyst 박상하 2 369 3389 shpark@dongbuhappy.com Top-down 아이디어 전자상거래 결제 간편화 방안, 쇼핑의 새로운 화두: 금융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전자상거 래 결제 간편화 방안을 발표했다. 공인인증서와 Active-X로 대표되던 국내 온라인/모바일 쇼핑 결제 시스템이 인증체계 다변화, 멀티 브라우저 지원, 간편 결제 확대 등을 통해 한결 간편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우선적으로 온라인/모바일 쇼핑의 Q가 증가함에 따른 수혜가 예상 되는 업체(홈쇼핑 취급고 증가, 운송 택배 수요 증가, 모바일 광고 모바일 매체에 대한 광고주 유입 증가)에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Bottom-up 체크 결제 시장 역학구도 변화 조짐: PG업체들은 간편결제 서비스 확대라는 기회를 잡을 수도 있지 만 카카오라는 강력한 경쟁자의 진입이라는 위협에 직면해 있기도 하다. 카카오가 막강한 가입자 기반을 바탕으로 가맹점을 확대해 나갈 경우 기존 PG업체들의 점유율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으 며 수수료 경쟁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이다. 휴대폰 결제업체 역시 카카오 간편결제가 카드정보 저장 후 비밀번호 입력이라는 간단한 방식을 택하고 있어 경쟁에서 자유롭지는 못할 전망이다. 탐방 리스트 나스미디어: 우리는 Top-down 아이디어를 통해 수혜가 예상되는 업체를 중심으로 탐방을 진행 했으며 대상업체는 나스미디어, CJ대한통운, GS홈쇼핑, 이엠넷, KG이니시스, 한국사이버결제이 다. 이 중 나스미디어는 네이버, 다음, 카카오 등 주요 온라인/모바일 매체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어 모바일광고 시장의 성장에 따른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업데이트 기업 선호도(7월 주/8월 1주차): 실적 모멘텀 vs. 포텐셜 (실적 모멘텀) CJ대한통운 GS홈쇼핑 한국사이버결제 나스미디어 KG이니시스 이엠넷 1 2 (포텐셜)
214. 8. 8 Top-down 아이디어 불편한 전자상거래 결제를 간편화하는 방안 발표. 카카오도 간편 결제서비스 시작 7/28 금융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온라인 결제 시 공인인증서와 Active-X 의무사용 폐 지를 주요 골자로 하는 전자상거래 결제 간편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8월부터 3만 원 이상 결제 시 공인인증서를 요구하던 것을 금액에 상관없이 소비자가 손쉬운 인증수단 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인증체계가 개선된다. 또한 PG(Payment Gateway)사가 카드정보를 저장할 수 있도록 여신금융협회의 신용카드 가맹점 표준약관을 개정하여 Paypal, Alipay와 같은 간편 결제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다. 카카오도 9개 신용카드사와 손잡고 온라인 쇼핑 몰에서 간편 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모바일 쇼핑 수요 증가 1) 고가 상품 수요 증가 2)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이용 가능 3) 원클릭 간편 결제서비스 가능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보다 간편하게 온라인/모바일 쇼핑을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그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1) 공인인증서 외에 간편한 대체인증수단 도입으로 3만 원 이상 고가 상품에 대한 구매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2) Active-X 의무사용 폐지 로 익스플로러 뿐 아니라 크롬, 사파리 등 다양한 브라우저를 통해 쇼핑이 가능해 질 전망 이며, 3) PG사가 카드정보를 저장할 수 있게 되면서 원클릭 간편 결제서비스가 확대될 것 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Q의 증가에 따른 수혜 업체에 주목 이에 따라 우리는 우선적으로 온라인/모바일 쇼핑의 Q가 증가함에 따라 실적 성장을 기록 하는 업체가 나타날 것으로 판단한다. 홈쇼핑업체는 모바일 취급고의 고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모바일 비중 확대로 수익성 개선도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온라인/모바일 쇼핑 수요 증가는 곧 배송 수요 증가 및 모바일 매체로의 광고주 유입 증가로 연결되며 관 련 업체(운송, 모바일 광고)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도표 1. 결제 간편화, 쇼핑시장에 날개가 되어 줄 전망 (십억원) 인터넷(좌) 모바일(좌) 6, %YoY(우), 4, 3, (%) 3 2 2 1 도표 2. 모바일광고 시장 전망 (십억원) 8 6 4 2, 1, 모바일 부문의 급성장. 결제 간편화로 더욱 큰 성장 가능성 1 2 29 21 211 212 213 214E 211 212 213 214E 21E 자료: 한국온라인쇼핑협회, 동부 리서치 자료: 한국인터넷진흥원, 동부 리서치 2
214. 8. 8 탐방 리스트 7월 주/8월 1주차 스몰캡 업데이트 7월 주/8월 1주차 동부 스몰캡 업데이트 종목은 나스미디어, CJ대한통운, GS홈쇼핑, 이엠넷, KG이니시스, 한국사이버결제 (총 6종목, 선호도 순)이다. 도표 3. 7월 주/8월 1주차 업데이트 종목 (단위: 억원) 종목명 한줄코멘트 나스미디어 1,17 국내 1위 온라인 미디어렙 업체로 모바일광고 시장 성장의 수혜를 누릴 전망 CJ대한통운 32,622 택배 수요 증가하는 한편 업계 내 경쟁 완화. 물류 플랫폼을 통한 점유율 확대 전망 GS홈쇼핑 18,349 모바일 채널의 성장이 가속화되며 하반기 점진적인 실적 개선 전망 이엠넷 337 구조조정을 통한 안전마진 확보, 재성장을 위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 KG이니시스 2,823 정부의 간편결제 활성화 방안 발표가 기회이자 위기 한국사이버결제 1,141 B2B부문 예상대로 성장하는 한편 새로운 경쟁 구도 형성에 따른 영업상황 염두 자료: Fnguide, 동부 리서치 Bottom-up 체크 Bottom-up 체크: 1) 온라인/모바일 쇼핑 관련 업체 Q 증가 2) 결제 시장에 새로운 경쟁이 시작될 전망 동부 스몰캡 를 통해 1) 온라인/모바일 쇼핑 관련 업체들의 Q의 증가는 현재 진행형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Bottom-up 아이디어로 2) 결제 시장 역학구도 변화 조짐을 제시한다. 1) 온라인/모바일 쇼핑 관련 업체 Q 증가: GS홈쇼핑의 경우 2Q14 모바일 부문 취급고 비중이 18.9%로 전년동기대비 12.%p 상승하며 전체 취급고의 증가(+1.6%YoY)를 이끌었 다. 뿐만 아니라 CJ오쇼핑의 2Q14 모바일 부문 취급고도 1,97억원으로 179%YoY 증가 했고 이와 관련해 2Q14 국내 택배 물동량이 1.%YoY 증가(13년 3.3%YoY)하는 등 온라 인/모바일 쇼핑 Q의 증가는 현재 진행형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여기에 정부의 전자상거래 결제 간편화 방안이 구체화될 경우 그 증가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2) 결제 시장 역학구도 변화 조짐: 정부가 신용카드 가맹점 표준약관을 개정하여 PG업체 도 카드 인증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기존 PG업체도 카 카오와 유사한 간편결제 서비스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전망이다. 그러나 카카 오가 막강한 가입자 기반을 바탕으로 가맹점을 확대해 나갈 경우 기존 PG업체는 점유율 하락에 직면할 수 있다. 또한 업체간 경쟁 심화는 수수료 인하 경쟁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존재한다. 간편한 결제방식으로 시장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휴대폰 결제업체의 경우 에도 카카오의 결제방식이 휴대폰의 그것만큼이나 간단하기 때문에 경쟁에서 자유롭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3
214. 8. 8 관심종목 나스미디어, 모바일광고 시장 성장의 수혜를 누릴 것 7월 주/8월 1주차 탐방 기업 중 우리가 선정한 관심종목은 나스미디어(896)이다. 나스 미디어는 국내 1위의 온라인/모바일 미디어렙 업체로 네이버, 다음, 카카오 등 주요 매체 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온라인/모바일 쇼핑 트래픽 증가는 곧 광고주를 유인하는 요 인으로 작용하며 모바일광고 시장의 파이를 확대시켜 나갈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곧 동사 의 모바일 부문 매출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다. 도표 4. 14E P/E vs. EPS 성장률 도표. 14E P/B vs. ROE (EPS 성장률, %) 4 3 2 1 한국사이버결제 이엠넷 KG이니시스 GS홈쇼핑 자료: 동부 리서치 주: CJ대한통운은 14년 흑자전환 예상 나스미디어 CJ대한통운 (P/E, 배) 1 2 3 4 6 (ROE, %) 18 GS홈쇼핑 1 12 이엠넷 나스미디어 9 KG이니시스 한국사이버결제 6 CJ대한통운 3 (P/B, 배) 1 2 3 자료: 동부 리서치 도표 6. 업데이트 기업 선호도: 실적 모멘텀 vs. 포텐셜 (실적 모멘텀) CJ대한통운 GS홈쇼핑 한국사이버결제 나스미디어 KG이니시스 이엠넷 1 2 (포텐셜) 자료: 동부 리서치 주1: 포텐셜(향후 2~3개년 실적 개선 가능성에 대한 정성적 판단. -2~+2 구간내 점수화) 주2: 실적 모멘텀(향후 1~2 분기 실적 개선율을 기반으로 보간한 점수. -1~+1 구간내 점수화) 4
214. 8. 8 나스미디어 (896) 현재주가(8/7) 18,4 원 1,17 억원 14E P/E 21.4 x 6 日 -평균거래량 81,894 Analyst 권윤구 2 369 347 7 6 4 3 2 1-1 -2 나스미디어(우) 2 2 1 1 모바일광고의 대표주자 모바일광고 시장 성장의 수혜: 나스미디어는 매체사를 대신해 광고시간, 지면 등을 위탁판매하고 수수료를 받는 미디어렙 업체이다. 네이버, 다음, 카카오 등 주요 온라인/모바일 매체를 고객사로 확 보하고 있고 특히 모바일광고 시장의 빠른 성장으로 모바일 매출비중이 13년 8%에서 올해 2%에 육박하며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또한, 카카오의 경우 간편결제 서비스를 통해 카카오 선물하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O2O(Online to offline)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1년 레버리지 효과 본격화: 동사는 모바일 등 신규 사업 강화를 위한 인력 충원을 진행했다. 현재 인력은 1Q14 기준 213명으로 1Q13 대비 1.1% 증가했으며 인건비 역시 21.3%YoY 증가했다. 그 러나 동기간 매출 성장률은 7.9% 증가에 그쳐 수익성 하락으로 이어졌다. 충원 인력의 실적 기여는 점진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그 효과는 1년부터 온기 반영, 영업이익률 3% 수준으로 회 복될 전망이다. 현재주가는 1E P/E 1.7배로 모바일광고 시장의 중장기 성장에 투자할 시점이다. Financial Data(K-IFRS 별도) (단위: 억원, %) 1Q14 %QoQ 4Q13 %YoY 1Q13 21 211 212 213 214E 매출액 64-6.4 68 7.9 9 189 217 23 248 286 영업이익 1-16. 18-1.2 17 61 78 76 61 81 OPM 23.6 26.4 28.3 32.2 36.2 32.4 24. 28.3 순이익 14-1.9 17-7.7 1 4 6 6 6 71 CJ대한통운 (12) 현재주가(8/7) 143, 원 32,622 억원 14E P/E 1. x 6 日 -평균거래량 82,69 Analyst 이채호 2 369 3388 4 3 2 1-1 -2 CJ대한통운(우) 16 14 12 1 8 6 4 2 수요 증가와 경쟁강도 완화로 성장 가속화 택배 점유율 확대와 경쟁우위 강화: 2Q14 국내 택배 물동량 성장률은 1.%YoY(13년 3.3%YoY)으 로 온라인/모바일 쇼핑 급증에 따른 택배 수요 증가가 현실화되는 가운데, CJ대한통운의 택배 물동 량은 동기간 이를 뛰어넘는 17.2%YoY성장을 기록했다. CJ GLS합병 후 PMI작업이 일단락되면서 동 사의 점유율 확대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이뤄졌다. 시장 성장과 함께 동사가 구축한 물류 플랫폼의 원가 우위는 지속적인 점유율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업계 경쟁강도 완화, 바닥 다지는 택배 단가: 8월부터 우체국택배의 토요배달 휴무제가 시행되었 고, 업계 2위 업체인 현대로지스틱스가 사모펀드에 인수되면서 택배시장의 경쟁강도가 완화되고 있 다. 한편 지속되는 택배 수요 증가는 동사의 터미널 가동률 상승 및 저단가 택배 가격의 정상화로 이어지면서 마진 개선이 예상된다. -3 Financial Data(K-IFRS 연결) (단위: 억원, %) 2Q14P %QoQ 1Q14 %YoY 2Q13 211 212 213 214E 21E 매출액 11,18 3.9 1,76 6. 1,48 2,878 26,27 37,9 4,68 48,4 영업이익 39 41.2 277 174.9 142 1,2 1,43 642 1,26 1,946 OPM 3.% 2.6% 1.3% 4.8.4 1.7 3.4 4. 순이익 79 7. 12 3,278. 2 84 828-8 64 1,147
214. 8. 8 GS홈쇼핑 (281) 현재주가(8/7) 279,6 원 18,349 억원 14E P/E 13.2 x 6 日 -평균거래량 19,74 Analyst 박상하 2 369 3389 4 3 2 1-1 GS홈쇼핑(우) 3 3 2 2 1 1 모바일 쇼핑의 고성장은 현재 진행 중 모바일 채널 성장 가속화: GS홈쇼핑의 2Q14 실적은 모바일쇼핑 취급고 +198.%YoY 증가와 함께 고마진의 의류매출 비중이 3%로 전년대비 6%pt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를 충족했다. TV와 인터넷, 카탈로그 취급고는 전년대비 각각 2.%, 3.%, 24.% 감소했으나, 모바일 채널의 급성장(취급고 비중: 2Q14 18.9% vs. 2Q13 6.4%)은 전체 취급고의 증가(+1.6%YoY)로 이어졌다. 홈쇼핑은 다른 오프라인 유통채널이 역성장을 보이고 있음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괄목할 만한 실적이다. 하반기 점진적인 실적 개선: 8월부터 공인인증서 외에 간편한 대체인증수단 도입으로 3만원 이상 의 고가 상품에 대한 온라인구매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돼 모바일쇼핑의 Q 증가는 더욱 가속화될 뿐 아니라 수익성 개선이 동반될 전망이다. 또한 상반기에 부진했던 TV채널은 새로운 쇼호스트 영 입과 기저효과에 따른 턴어라운드가 예상돼 하반기 실적 개선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2 Financial Data(K-IFRS 별도) (단위: 억원, %) 2Q14P %QoQ 1Q14 %YoY 2Q13 21 211 212 213 214E 매출액 2,7 3.2 2,491-2.9 2,647 7,922 9,61 1,196 1,417 1,77 영업이익 38.2 379 1.8 373 1,191 1,9 1,37 1,66 1,641 OPM 14.8 1.2 14.1 1. 12.1 13.3 1. 1.2 순이익 313-8.4 342-3. 32 972 1,924 1,17 1,33 1,38 이엠넷 (1237) 현재주가(8/7) 6,12 원 337 억원 14E P/E(희석감안) 11.1 x 6 日 -평균거래량 4,89 Analyst 이채호 2 369 3388 1 - -1-1 -2-2 -3-3 -4-4 이엠넷(우) 12 1 8 6 4 2 구조조정을 통한 안전마진 확보, 재성장을 위한 전략 필요 과거 악재의 여파: 키워드 온라인 검색광고 1위 업체인 이엠넷은 13년 구글의 수수료율 인하, 오버 추어광고의 한국 시장 철수, 엔화약세로 인한 일본법인 실적 약화 등 악재가 겹치며 외형은 축소, 충 원으로 인한 인건비 증가로 수익성은 급감했다. 1Q14 임직원 19%축소 등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단 행하고 있으나 정상화까지 아직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안전마진은 확보, 성장동력을 모색해야: 1Q14말 기준 동사는 시총에 육박하는 현금(순현금 272억 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온라인 광고대행사업의 특성상 인건비를 줄이면 꾸준한 현금 창출이 가능하 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 안전마진은 확보되었다고 판단한다. 하지만, 동사가 직면한 가장 큰 문 제점은 모바일로 트래픽이 이동하면서 나타나고 있는 PC 검색광고의 성장률 둔화다. 고성장이 가능 한 모바일/디스플레이 광고 비중 확대와 미디어렙 자회사인 네프미디어의 턴어라운드까지 기다림이 필요한 시점이다. Financial Data(K-IFRS 연결) (단위: 억원, %) 1Q14 %QoQ 4Q13 %YoY 1Q13 21 211 212 213 214E 매출액 68-12.1 78-7.2 74 227 274 321 286 294 영업이익 7-37.8 11-44.4 12 7 7 64 33 36 OPM 9.6% 13.6% 16.1% 2. 21. 2.1 11.6 12.1 순이익 7-26.7 9-22.3 9 41 44 2 2 34 주: 동부증권 추정치 6
214. 8. 8 KG이니시스 (36) 현재주가(8/7) 11,1 원 2,823 억원 14E P/E(희석감안) 12.1 x 6 日 -평균거래량 8,6 Analyst 권윤구 2 369 347 4 3 2 1-1 -2-3 -4 - KG이니시스(우) 2 2 1 1 개와 늑대의 시간 기회와 위기가 공존: KG이니시스는 국내 1위의 PG업체로 약 3% 수준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 다. 전자상거래 결제 간편화 방안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의 신용카드 가맹점 표준약관을 개정하여 PG업체도 카드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 PG업체가 간편결제 서비 스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따라서 보안성, 재무적 안정성을 갖춘 동사에게 기회로 작 용할 수 있지만 카카오라는 경쟁자의 등장으로 경쟁이 심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하반기 실적 개선은 긍정적: KG이니시스의 실적은 점진적 개선이 예상된다. 먼저, 1Q14 기준 매출 의 16%를 차지하고 있는 저마진의 상품매출을 축소시키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2Q14 별도기준 매출액은 64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7.7% 감소했으나 영업이익률은 8.8%로 1.6%p 상승 했다. 연결대상 법인인 KG옐로우캡은 지속적인 적자 축소로 이르면 4Q14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Financial Data(K-IFRS 별도) (단위: 억원, %) 2Q14P %QoQ 1Q14 %YoY 2Q13 21 211 212 213 214E 매출액 64-17.7 778. 637 1,99 1,814 2,194 2,676 3,26 영업이익 6. 6 11. 1 11 132 1 2 22 OPM 8.8 7.2 7.9 6.3 7.3 7.1 7. 6.9 순이익 28-68. 9-62. 7 72 18 163 192 26 한국사이버결제 (62) 현재주가(8/7) 8,7 원 1,141 억원 14E P/E 11.4 x 6 日 -평균거래량 321,327 Analyst 박상하 2 369 3389 2 1-1 -2-3 한국사이버결제(우) 16 14 12 1 8 6 4 2 새로운 경쟁 구도 형성, 지켜보자 B2B부문 예상대로 성장: 한국사이버결제는 국내 온라인 PG 3위업체로 온/오프라인 VAN 사업도 함께 영위하고 있다. 온라인 PG 부문에서 B2C시장은 내수 소비 둔화 영향으로 거래금액이 정체를 보이고 있는 반면, B2B시장은 한국교직원공제회의 S2B 서비스 제공, 제약유통 부문의 신규 결제 시 스템 구축 등 거래선을 다변화하며 PG부문의 Top-Line 성장은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VAN 부문 은 후발주자임에도 불구, 오프라인 가맹점수를 늘려가며 시장 성장률 % 이상은 기록하고 있다. 경쟁 심화 가능성 염두: 최근 카카오가 국내 9개 신용카드사, PG업체인 LG CNS의 MPay 기술을 기반으로 간편 결제시장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정확한 서비스 제공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동 사를 포함한 기존 PG업체들은 카카오의 가입자를 기반으로 LG CNS가 가맹점 영업을 하는 새로운 경쟁 구도를 형성하면서 향후 경쟁이 심화될 가능성에 대해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4 Financial Data(K-IFRS 연결) (단위: 억원, %) 1Q14 %QoQ 4Q13 %YoY 1Q13 21 211 212 213 214E 매출액 361.1 361 8. 334 832 1,136 1,328 1,371 1,66 영업이익 27 18.4 13 2. 27 4 63 7 84 121 OPM 7. 3.6 7.9 4.8. 4.3 6.1 7.7 순이익 22 73. 13.6 22 48 77 46 71 1 7
214. 8. 8 Compliance Notice 자료 발간일 현재 본 자료를 작성한 조사분석담당자는 해당종목과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당사는 자료 발간일 현재 지난 1년간 위 조사분석자료에 언급한 종목들의 IPO 대표주관업무를 수행한 사실이 없습니다. 당사는 자료 발간일 현재 위 조사분석자료에 언급된 종목의 지분을 1%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당사는 자료 발간일 현재 조사분석자료에 언급된 법인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2조 제3호에 따른 계열회사의 관계에 있지 않습니다. 동 자료내용은 기관투자자 등에게 지난 6개월간 E-mail을 통해 사전 제공된 바 없습니다.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 본 조사자료는 고객의 투자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당사의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자료는 당사의 허락없이 무단 복제 및 배포할 수 없습니다. 기업 투자의견은 향후 12개월간 당사 KOSPI 목표 대비 초과 상승률 기준임 Buy: 초과 상승률 1%p 이상 Hold: 초과 상승률 -1~1%p Underperform: 초과 상승률 -1%p 미만 업종 투자의견은 향후 12개월간 당사 KOSPI 목표 대비 초과 상승률 기준임 Overweight: 초과 상승률 1%p 이상 Neutral: 초과 상승률 -1~1%p Underweight: 초과 상승률 -1%p 미만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