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소셜커머스는 망하지 않는다 현대인에게 물건을 사기 위해 필요한 것은 지갑이 아니다. 스마트폰이다 - 스마트폰 보급 확산으로 온라인 쇼핑은 모바일로 진화. PC를 통한 온라인 쇼핑은 시간과 인 프라가 제한되지만 스마트폰은 24시간 로그인 상태의 쇼핑 환경을 구현. 이는 모바일 쇼핑 의 폭발적인 성장을 견인 - 모바일 쇼핑 확대로 소비자들은 자신이 인식하는 상품의 가치에 비해 가격이 싸다고 생각될 때만 지갑을 여는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음 소셜커머스의 등장과 성장 - 일정한 시간 안에 최소한의 소비자를 모아 각종 상품과 티켓 등을 싸게 제공하는 소셜커머스 등장. PC 기반의 오픈마켓에 비해 쇼핑에 편리한 모바일 알고리즘으로 폭발적인 성장. 최근 3년간 이 시장은 연평균 63% 성장하며 지난 해 7조원을 상회한 것으로 추정 유정현 cindy11@daishin.com 정솔이 sjung@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이마트 Buy 23,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4.1-4.4-19.7-19.3 상대수익률 8.1-4.9-2.1-17.6 (pt) 13 12 11 1 9 8 7 유통산업(좌) Relative to KOSPI(우) (%) 6-25 15.3 15.6 15.9 15.12 16.3 2 15 1 5-5 -1-15 -2 쿠팡맨은 사라지지 않는다 - 쿠팡이 대규모 투자유치로 주목받은 후 지난해 큰 폭의 적자설로 다시 한번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음. 로켓배송과 쿠팡맨으로 대변되는 물류 전쟁에서 Amazon이나 JD.com과 유 사한 사업모델을 국내 시장에 시도했으나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지에 대한 의문은 여전 - 다만 동사 입장에서 이미 확보한 UV, 그리고 플랫폼을 이용한 다양한 사업 기회는 여전하다 고 판단. 기존의 유통 시장은 신생 유통기업들에 의해 계속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해외 사례 연구 - 아마존: 온라인 서점에서 3PL 형태의 order fulfillment 기업으로 진화. 가장 혁신적인 온라인 유통 기업 - 월마트: 글로벌 소매유통 1위 기업. 소극적인 온라인 투자 대응으로 현재 변환기를 맞이함 - 알리바바: 중국 B2C 온라인 쇼핑 1위 기업. ebay 사업모델 표방. 그러나 2위 업체인 JD.com에 비해 물류가 약점인 것으로 평가 - JD.com: 아마존 사업모델 표방. 중국 3여개 권역, 815개 도시에서 당일배송 서비스 제공 등으로 빠르게 MS 확대 중 이마트(13948, TP 23,원, 매수): 소셜커머스의 도전에 정면 승부 - 소셜커머스와 가격 경쟁 시작. 이마트몰 traffic 증가에 일단 성공한 것으로 보임. 그러나 대형 마트 1위 사업자로서 소셜커머스들의 계속되는 도전에 대한 부담은 여전 소비에 대한 가치 변화 가격(P) 22 2 18 16 14 12 1 8 6 4 2 모바일의 등장과 저성장으로 가격대비 실제 인식하는 가치가 클 경우에만 소비 경기 호황, 고성장 경기 불황, 저성장 1 3 5 7 9 11 13 15 17 소비자들이 실제 인식하는 가치(V) 자료: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기업분석 216.3.21 www.daishin.com
Contents Intro - 모바일이 가져온 소비행태의 변화 3 소셜커머스의 탄생 5 소셜커머스의 성장 7 소셜커머스의 진화 쿠팡맨과 로켓배송의 등장 8 쿠팡맨은 사라지지 않는다 비즈니스 모델의 영속성 진단 1 이마트의 반격 11 배송 전쟁과 투자 아이디어 12 해외사례 Amazon 13 해외사례 Walmart 15 해외사례 중국 온라인 쇼핑 16 해외사례 Alibaba 17 해외사례 JD.com 19 Valuation 21 이마트(13948. KS) 소셜커머스의 도전에 정면 승부 22
DAISHIN SECURITIES Intro 모바일이 가져온 소비 행태의 변화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e-commerce는 모바일 체제로 빠르게 진화 현대인이 물건을 사기 위해 필요한 건 지갑이 아니다. 스마트폰이다. PC를 기반으로 성장해오던 e-commerce는 211년부터 스마트폰의 보급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모바 일 쇼핑으로 진화했다. PC를 통한 온라인 쇼핑은 시간과 인프라가 제한되지만 스마트 폰은 유비쿼터스 쇼핑 환경을 구현하며 모바일 쇼핑의 폭발적인 성장을 견인했다. 온라인 쇼핑, 특히 손안의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쇼핑의 급성장은 경기 불황과 맞 물려 소비자들의 가치 지향적인 구매를 더욱 촉발시켰다. 소비자들은 일부 high-end 상품을 제외하고 자신이 인식하는 상품 가치에 비해 가격이 싸다고 생각될 때만 지갑 을 여는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여기에 전에 없던 가격 체계로 기존 유통 질서 를 바꾸고 있는 소셜커머스까지 등장함에 따라 가치 지향적인 소비 패턴은 더 심화되 고 있다. 이제는 웬만큼 저렴해서는 유통업체들은 자신들이 제일 싸다고 주장할 수 없 게 되었고 신규 플랫폼의 등장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기존 오프라인 유통 업체들은 총 매출액이 쉽게 늘 수 없는 환경이 되었다. 모바일의 등장은 습관적, 충동적 쇼핑 패턴 가중 모바일의 등장은 습관적, 충동적 쇼핑 패턴도 가중시키고 있다. 쇼핑에 시 공간적 제약 이 없고, 각종 쿠폰과 이벤트 때문에 SNS에 수시로 접속하여 싼값에 물건을 구매하는 소비 행태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형마트 업계는 강점이 있 는 식품 분야의 시장을 확대하는 등 모바일 쇼핑 품목은 매우 다양하게 확장하고 있 다. 그림 1. E-commerce 시장 규모 온라인 커머스: 54조 온라인 커머스: 34조 모바일 커머스 1.4% 모바일 커머스 45.3% 21년 215년 자료: 통계청,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3
유통업 그림 2. 소비에 대한 가치 변화 가격(P) 22 2 18 16 14 12 모바일의 등장과 저성장으로 가격대비 실제 인식하는 가치가 클 경우에만 소비 1 8 6 4 2 경기 호황, 고성장 경기 불황, 저성장 1 3 5 7 9 11 13 15 17 소비자들이 실제 인식하는 가치(V) 자료: 리테일매거진,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표 1. 모바일 쇼핑 앱 이용 빈도 모바일 쇼핑 앱 접속 빈도 모바일 쇼핑 결제 빈도 (%) 214 년 215 년 GAP (%) 214 년 215 년 GAP 하루 1번 이상 4.6 46. 5.4 하루 1번 이상 5.2 9.2 4. 1 주일에 4-6번 22. 2.8-1.2 1 주일에 4-6번 6.2 11.6 5.4 1 주일에 2-3번 2.6 17.9-2.7 1 주일에 2-3번 16.6 2.1 3.5 1 주일에 1번 7.4 8.2.8 1 주일에 1번 22. 21.8 -.2 한 달에 2-3번 4.6 5.2.6 한 달에 2-3번 29.8 24.4-5.4 한 달에 1번 3.2.8-2.4 한 달에 1번 14.4 8.8-5.6 한달에 1번 미만 1.6 1. -.6 한달에 1번 미만 5.8 3.7-2.1 평균 4.6 회 4.8 회 평균 1.5 회 2.1 회 주: 응답자 수 214년 5명, 215년 992명 자료: opensurvey,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표 2. 모바일과 오프라인 동시 활용 쇼핑 경험 214 년 215 년 GAP 최근 6 개월간 모바일과 오프라인을 같이 활용해 쇼핑한 적 없음 13.% 17.6% 4.6% 오프라인 매장에거 상품 경험/ 비교 후 모바일에서 구입 75.4% 71.7% -3.7% 모바일에서 상품 비교 후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 3.% 27.4% -2.6% 주: 응답자 수 214년 5명, 215년 1,명 자료:opensurvey,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4
DAISHIN SECURITIES 소셜커머스의 탄생 오픈마켓은 플랫폼 서비스, 소셜커머스는 큐레이션 서비스 소셜커머스의 개념은 25년 야후의 장바구니(Pick list) 공유 서비스인 쇼퍼스피어 (Shoposphere)에서 소비자들이 상품에 별점을 매기거나 장바구니 및 관련 정보를 공유 할 수 있는 쇼핑방식 이라 정의하면서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이후 지난 28년 그루폰 (Groupon, GRPN US)이 공동구매 사이트와 SNS을 결합하여 지역의 각종 쿠폰을 싸게 판매하면서 시작된 비즈니스 모델이 소셜커머스의 원조이다. 초창기 소셜커머스가 일정한 시간 안에 최소한의 소비자를 모아 각종 상품과 티켓 등을 싸게 제공하면서 자연스럽게 모바일 SNS를 활용한 마케팅이 주를 이뤘고, 이 때문에 PC 기반의 기존 오픈마켓 사업자들에 비해 훨씬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 지난 21 년 국내에 소셜커머스가 소개된 이후 최근 3년간 이 시장은 연평균 63% 성장했으며, 이 중 모바일 성장률은 123%에 달한다. 소셜커머스는 법률상 통신판매업자로서 오픈마켓의 통신판매중개업자와는 다르게 분류 된다. 오픈마켓은 판매자와 구매자 간 market place를 제공하며 판매 상품에 책임을 지 지 않는 반면, 소셜커머스는 큐레이션(추천)을 통해 직접 판매할 물건을 선별하고 판매 물건에 최종 책임을 져야 하므로 상대적으로 많은 인력으로 구성된다. 오픈마켓은 중개 품목에 대한 책임이 없기 때문에 소셜커머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SKU가 다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픈마켓은 소셜커머스에 비해 좀 더 까다로운 회사 설립에 관한 법률을 적용받는다. 전 자금융거래법상 3가지 요건을 반드시 충족해야 하는데, 이는 전자지급 결제대행(PG), 결제대금 예치(에스크로), 선불전자지급수단 등이다. 이 외에도 재무건전성, 금융회사에 준하는 보안성 요건을 갖춰야 해서 SK 플래닛의 11번가 이후 오픈마켓 시장에 진입하 는 업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표 3. 소셜커머스 vs.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분류 통신판매업자 통신판매중개업자 사업 모델 SNS 를 이용한 공동구매 비즈니스 모델 판매자와 구매자를 중개해주는 marketplace 제공 주요 수익원 판매 수수료, 광고 중개 수수료(입점비, 결제 판매 수수료), 광고 판매책임 있음 없음 설립요건 - 전재금융거래법상 요건 충족 필요 주요 기업 쿠팡, 위메프, 티몬 등 G 마켓, 옥션, 11번가 자료: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5
유통업 소셜커머스의 성장 215년 국내 소셜커머스 시장은 7조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 국내 e-commerce 시장이 스마트폰의 보급에 따른 모바일 중심의 빠른 성장에 힘입어 지난 214년에 약 54조원까지 성장했다. 이는 전체 국내 소비 28조원의 약 2%에 해 당하는 수치다. E-commerce 시장에서도 모바일에 최적화된 소셜커머스 부문이 더 빠르게 성장했는데, 소셜커머스 총 거래액(Gross Merchandising Value, GMV)은 지난해 약 7조원을 상회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중 모바일 비중은 약 7%로 절대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불과 21년 1월에 국내 시장에 소개된 지 5년 만에 이룬 성장이다. 먼저 인기를 끌었 던 오픈마켓의 총 거래액은 지난해 약 2조 내외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 중 모바 일 비중은 44%로 파악된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사람들은 늘 인터넷에 이른 바 로그인 상태가 되었다. 이 때문에 PC 기반의 온라인 쇼핑몰 알고리즘(MD가 직접 상품 배치) 보다 모바일 알고리즘 기반 큐레이션 서비스가 더 부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기존 유통업체 중 모바일과 가장 전면에서 경쟁하고 있는 TV 홈쇼핑 업체들의 모 바일 취급고도 홈쇼핑 기업들의 성장 전략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했다. 그러나 TV 취급 고는 같은 기간 역신장하며 빠르게 모바일로 이전하는 수요를 붙잡지 못 했던 것으로 나 타났다. 그림 3. 알고리즘 비교 PC ( 오픈마켓) 모바일(소셜커머스) VS 자료: 11번가, 쿠팡 모바일앱,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6
DAISHIN SECURITIES 표 4. E-commerce 업태별 GMV 비교 구분 (십억원, %) 21 211 212 213 214 215F 소셜커머스 (쿠팡, 위메프, 티몬) 오픈마켓 (G 마켓, 옥션, 11번가) 홈쇼핑 (GS, CJ, 현대) 모바일 5 1, 45 1,42 2,58 5,1 PC 5 1, 1,25 1,72 2,92 2,2 소계 5 1, 1,7 3,14 5,5 7,3 모바일 비중 26.5 45.2 46.9 68.5 yoy 모바일 215.6 81.7 93.8 PC 37.6 69.8-34.9 소계 1,9. 7. 84.7 75.2 32.7 모바일 577 1,92 4,52 8,78 PC 12,33 13,47 14,53 14,38 13,88 11,4 소계 12,33 13,47 15,17 16,3 18,4 19,82 모바일 비중 3.8 11.8 24.6 44.3 yoy 모바일 232.8 135.4 94.2 PC 9.2 7.9-1. -3.5-2.5 소계 9.2 12.2 7.9 12.9 7.7 모바일 44 684 1,667 2,54 PC 1,87 2,367 2,658 2,298 1,892 1,579 TV 3,766 4,426 5,43 5,476 5,495 5,359 소계 5,574 6,793 7,744 8,458 9,54 9,442 모바일 비중.6 8.1 18.4 26.5 yoy 자료: 온라인쇼핑협회,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모바일 1,473. 143.7 5.2 PC 3.9 12.3-13.5-17.7-16.5 TV 17.5 13.9 8.6.3-2.5 소계 21.9 14. 9.2 7. 4.3 7
유통업 소셜커머스의 진화 쿠팡맨과 로켓배송의 등장 소셜커머스사들의 배송 브랜드 전략으로 이목 집중, 그러나 대규모 적자설로 회의론 대두 소셜커머스가 크게 주목받기 시작한건 쿠팡의 로켓배송과 소프트뱅크사의 $1억(약 1 조 5억원) 투자 때문이었다. 일찌감치 알리바바에 약 $2,만(약 25억원)을 투자해 크게 성공한 소프트뱅크가 신생 소셜커머스 업체에게 1조원이 넘는 투자를 단행한 것은 세간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지난 21년 7월 설립된 쿠팡은 설립 후 4년 만인 214년에 총 거래액이 약 2조원까지 성장했다. 언론에 따르면 215년 총 거래액 규모는 3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 다. 동사는 기저귀, 분유 등 유/아동 카테고리가 소비자들에게 크게 부각되었는데 이들 품목의 공통점은 유통기한이 길고, 주기적으로 구매가 필요한 정기 배송이 가능한 품목 이고, 이 때문에 가격에 민감한 고정 고객의 확보가 용이하다는 점이다. 비슷한 시기에 설립된 위메프와 티몬의 경우도 지난해 총 거래액이 2조원 내외로 급성 장한 것으로 파악된다(위메프의 경우 215년 총 거래액이 2.4조원이라고 언론에 발표하 였음. 티몬은 공식적으로 숫자를 공개하지 않아 정확한 수치를 알 수 없으나 대략 2조원 안팎으로 추정됨). 유/아동에 강점이 있는 쿠팡과 달리 위메프의 주력 품목은 식품, 의 류 및 패션 잡화 등이며 티몬은 이용권 및 쿠폰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소셜커머스 3사 중 가장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인 쿠팡의 경우, 고속 성장 이면에 대규모 적자설로 동사의 로켓배송과 사업모델에 대해 근본적인 회의가 제기되었다. 소셜커머스 의 본래 태동이 되었던 큐레이션 서비스는 본사가 재고를 보유할 필요가 없지만, 동사는 214년에 로켓배송(주문 후 24시간 내 배송완료) 사업을 시작하면서부터 빠른 배송을 위해 본사가 재고를 보유해야 하는 직매입 비중이 크게 증가했던 것으로 추정된다(214 년 1% 수준에서 215년 약 3%까지 증가한 것으로 추정). 이에 최저가 마케팅까지 동반되면서 큰 폭의 역마진이 불가피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일반적으로 외주 시스 템으로 운영되는 배송을 쿠팡은 직접 운영하면서, 쿠팡맨이라는 브랜드를 내세워 약 3,6명에 이르는 배송 인력을 정규직으로 채용, 인건비 부담도 적자 확대에 크게 기여 했던 것으로 보인다. 표 5. 소셜커머스 3 사 주요 개요 쿠팡 위메프 티켓몬스터 설립시기 21년 7월 21년 1 월 21년 5월 설립자 김범석 허민 신현성 주요 주주 포워드벤처스 LLC 1% 허민 및 원더홀딩스 1% KKR 컨소시엄 59% Groupon 41% 강점 품목 유아동 생활용품, 패션 이용권, 쿠폰 등 주요 투자자(펀드) 세퀘이어캐피탈 $1 억 (214.5) 블랙록컨소시엄 $3 억 (214.11) 소프트뱅크 $1억 (215.6) NXC 1,억원 (215.8) KKR $1.8억 앵커 에퀴티 파트너스 $1.8억 주) 주: KKR와 앵커에퀴티파트너스 투자금액 $1.8억은 KKR 컨소시움의 티몬 지분 인수 총액 $7.82억에 대해 각각의 지분율(23%)을 곱하여 산출한 것임 자료: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8
DAISHIN SECURITIES 그림 4. 소설커머스3 사 총 거래액 추이 & 영업이익 추이 (십억원) 8, 총 거래액(좌) 영업이익(우) (십억원) 6, -1 4,? -2-3 2, -4 211 212 213 214 215F -5 자료: 각 사,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그림 5. 소셜 커머스 3 사 모바일앱 순 이용자 수 추이 (천명) 9, 7,5 쿠팡 위메프 티몬 6, 4,5 3, 1,5 12.1 12.7 13.1 13.7 14.1 14.7 15.1 15.7 16.1 자료: 코리안클릭,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표 6. 소셜커머스 3 사의 카테고리별 선호 순위 1 위 2 위 3 위 출산/유아동 (55.3%) 화장품/미용/헤어 (47.5%) 의류 및 패션잡화 (46.6%) 식품 (35.1%) 의류 및 패션잡화 (32.6%) 가구/인테리어 (32.3%) 이용권/쿠폰 (35.1%) 공연/전시/티켓 (34.8% 항공권/여행/숙박 (32.6%) 자료: opensurvey,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9
유통업 쿠팡맨은 사라지지 않는다 - 비즈니스 모델의 영속성 진단 쿠팡은 오픈마켓 사업도 진출, 다양한 실험 계속 될 것으로 전망 215년 쿠팡의 대규모 적자설에서 비롯된 동사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회의론은 시장 의 뜨거운 감자로 등장했다. 가격 파괴, 배송 전쟁으로 기존 유통질서를 바꾼 동사였으 나 4,억원 수준의 적자설은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 큰 규모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면 과연 쿠팡은 이대로 실패한 성공 신화로 남게 될 것인가? 소프트뱅크가 쿠팡에 투자 한 지 고작 1년도 지나지 않은 이 시점에서 그런 판단을 내리기에 아직 너무 이르다. 현재 쿠팡의 실험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쿠팡은 지난해 8월, 오픈마켓(통신판 매중개업) 시장 진출을 위한 전자금융업 허가를 이미 받은 상태다. 오픈마켓 사업은 거 래 중개를 통해 수수료를 수취하는 구조로 직매입을 통한 상품 판매 구조와 달리 대규 모의 적자 가능성이 낮은 사업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설립 조건이 까다로워 SK 플래닛 이후 사업자 진출이 없었으나 쿠팡이 사업 허가를 획득함으로써 오픈마켓 사업을 활용 한 이익 창출이 가능하다. 이 와중에 직매입과 오픈마켓의 상충되는 이해관계에 대한 조 절이 필수적이나 전략상 양 사업을 병행하는데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비용 통 제도 이미 시작되었다고 판단되는데, 언론에 따르면 215년 쿠팡맨 숫자가 전년대비 크 게 증가하지 않아 인력 관리에 동사가 보수적인 전략을 채택한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 고 있기 때문이다. 동사가 애초에 제시한 채용 계획, 투자계획에 차질을 빚는 상태라면 로켓배송 사업모델 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할 수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전략의 다변화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한다는 점에서 쿠팡이라는 소셜커머스는 계속 건재할 것으로 보인다. 총 거래액이 3조원에 달할 만큼 성장했고, 모바일 쇼핑이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인 만큼 이미 확보한 UV와 자사 플랫폼을 이용한 쿠팡의 사업 기회는 아직도 여전하기 때문이다. 다만 적자 를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역마진 품목 판매 비중 축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일부 품 목에 한해 공격적인 가격 할인 체계는 다소 수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된다. 소프트뱅크 입장에서도 쿠팡의 여러 기회에 대해 아직 기대할 것이 많다. 비록 쿠팡이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 할지라도 한국에서 쿠팡을 통한 물류, 배송 실험을 발판으로 아 시아 지역에서 자사가 34.4%의 지분을 보유한 알리바바와 제휴한 다양한 사업 기회를 노려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림 6. 쿠팡 사업 구조 큐레이션 오픈마켓 물류센터 자료: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
DAISHIN SECURITIES 이마트의 반격 2월부터 일부 품목에서 기존 오프라인 유통업체 들도 가격 경쟁에 참여 소셜커머스들의 배송과 가격 공세에 드디어 이마트가 반격에 나섰다. 지난 2월부터 이 마트는 기저귀 2개 품목과 분유를 시작으로 최저가 할인 마케팅에 나섰으며 여성용품과 커피믹스까지 품목이 확대되었다. 동사가 운영 중인 이마트몰은 지난 2년 동안 연평균 3% 성장을 기록하는 등 꾸준히 성장해왔다. 그러나 경쟁 사업자들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그대로 지켜보기엔 동사 온라 인몰의 매출규모가 크지 않아 불안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마트는 출점 여력이 제 한적인 오프라인 대형마트 산업의 저성장성과 소셜커머스 등의 강력한 공세를 극복하기 위해 이마트몰의 traffic의 확대가 절실한 상황에서 기존의 소극적이었던 가격 할인 마케 팅 전략을 수정, 본격적인 가격 할인 경쟁에 나서게 되었다. 이마트의 새로운 전략이 의미 있다고 판단되는 이유는, 기저귀를 비롯하여 할인품목을 더 확대하더라도 이들 품목의 매출 비중이 불과 3~4% 수준에 불과해 당장의 이익 훼손 크지 않은 반면, 할인 경쟁을 통해 이마트몰 traffic 확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 마트몰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신선식품 분야는 소싱이 매우 중요하고 어럽기 때문에 소 셜커머스나 오픈마켓 등 경쟁사업자가 쉽게 접근하기 어려워 일단 한번 이용한 고객의 재구매율이 빠르게 증가할 수 있다는 기회가 있다. 이마트는 지난 214년 9월 용인에 온라인 물류센터 1호점(투자금액 8억원, 1일 처리 capa : 1만건)을 오픈한데 이어, 올해 1월말 김포에 2호점(투자금액 1,3억원, 1일 처리 capa : 2만건)을 오픈했다. 2호점 운영 개시로 전체 온라인몰 주문건수의 5% 처리가 가능해졌으며 수도권 지역 7%까지 당일 배송이 가능해졌다. 당일 배송 비중 확대에 따른 고객의 재구매율 증가는 이마트몰 이익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마트몰 의 적자규모는 214년 442억원에서 215년에 246억원까지 축소되었는데 이런 추세라 면 내년에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온라인 물류센터 3호점은 내년 하 반기 오픈 예정이며 향후 전용 물류센터를 6~7개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그림 7. 이마트몰 매출액 & 영업이익 그림 8. 이마트몰 온라인 물류센터 (십억원) 매출액(좌) (십억원) 1,2 영업이익(우) 2 1, 8 6-2 4 2-4 213 214 215 216F 217F -6 자료: 이마트,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이마트,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1
유통업 배송 전쟁과 투자 아이디어 쿠팡의 전략 실효성에 대해 성패를 섣불리 판단하기 쉽지 않음 국내 대형 오프라인 유통기업들은 택배사 확보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는 그룹사 의 배송 시너지를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국토가 미국이나 중국 처럼 넓지 않아 기존 물류체계로도 대부분 +2일 이내 배송이 가능하고, 배송사업은 성 수기와 비성수기가 극명해 투자에 대한 효율이 고르게 나타나지 않는 단점 때문에 직접 신규 투자에 나서기보다는 M&A를 통해 진출하려고 한다. 이런 상황을 고려할 때 쿠팡의 로켓배송 전략 실효성에 대한 의문은 여전하다. 3PL 형 태의 물류 사업을 하기에도 우리나라는 기존 사업자가 많아 동사가 미국의 아마존, 중국 의 JD.com처럼 효과가 크지 않을 가능성이 많다. 또한 초기 마케팅 수단으로 직매입을 통한 초저가 가격 제안, 그리고 24시간 이내의 배송은 소비자들에게 매우 강력한 매력 으로 어필하였으나 기존 유통업체들도 자금력을 활용한 가격할인 마케팅에 나설 경우 쿠팡의 역마진 규모 확대와 쿠팡이 기존에 수성한 MS는 언제든 쉽게 감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앞서도 언급했듯이, 기투자된 플랫폼(물류센터 등 배송 시스템, 오픈마켓 사업) 등 을 통해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어 향후 투자 효율이 개선되는 방향으로 전략 을 이끌어 나갈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 때문에 온라인, 특히 모바일에서 불고 있는 가 격 경쟁은 지속될 수밖에 없고, 기존의 유통질서는 계속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의 가격 경쟁 전략은 일단 성공적으로 평가, 그러나 1위 사업 자로서 부담은 여전 이마트몰이 가격 경쟁으로 초기 홍보에는 성공한 것으로 보여 초저가 마케팅 전략은 매 우 유용했다고 판단된다. 또한 온라인 물류센터를 통한 신선식품 시장의 선제적 대응도 매우 높이 평가할 만하다. 그러나 앞으로도 대형마트 업계는 다양한 방식을 통한 끊임 없는 신규 사업자들의 도전으로 1위 사업자로서 이마트의 부담은 완전히 벗어나긴 어려 울 것으로 전망된다. 표 7. 국내외 주요 E-commerce 기업 배송 서비스 서비스 배송시간 배송조건 서비스 가능범위 쿠팡 로켓배송 익일배송(+24시간) 9,8원 이상 무료 배송 서울, 수도권, 주요 광역시 위메프 위메프플러스 저녁 9시 이전 주문 시 익일배송 95% 플러스 상품에 한해 무료 전국 티몬 슈퍼배송 오전 5시 이전 주문 시 당일 배송 2 만원 이상 무료 배송 서울 (연내 수도권까지 확대) 이마트 쓱배송 오후 3시 이전 주문 시 당일 배송 홈플러스 퀵배송 주문 1시간 이내 배송 유료, 1 회 5,원 롯데마트 - 오후 4시까지 주문 시 당일배송 당일 4만원, 익일 3만원 이상 무료 배송 (배송비 3,원) 3 만원 이상 무료 배송 (배송비 4,원) 전국 시도, 배송 시간 지정 가능 강서, 잠실 점 (연내 2 개 점포로 확대) 배송 시간 지정 가능 아마존 아마존 프라임 2 일 이내 배송 연 회비 $99, 1개 아이디로 5명이 프라밈 배송 서비스 무료 이용 가능 프라임 회원 대상으로 당일배송 서비스 프라임나우 시행 중 : 14개 도시에서 정오 이전 주문 시 당일 오후 9시까지 배송) 월마트 타호(Tahoe) 3 일 이내 배송 연회비 $5 전국 JD.com 211 프로그램 자료: 언론자료, 각사,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정리 오전 11 시 이전 주문 시 오후 6시 배송 오후 11 시 이전 주문하면 익일 배송 - 전국 3여개 권역, 815개 도시 12
DAISHIN SECURITIES 해외 사례 Amazon 온라인 서점에서 출발, 지속적인 물류 혁신 시도로 진정한 온라인 기업으로 진화 지난 1995년 온라인 서점으로 출발한 아마존은 음반, 가전, 생활용품 등 전반으로 품 목을 확대하며 미국 전자상거래 1위 업체로 자리매김했다. 전자책 단말기, 킨들(27 년)을 시장에 선보이면서 21년에 전자책 판매를 시작하였다. 이후 211년 태블릿 PC, 킨들 파이어를 제작, 온라인 컨텐츠 및 기기 업체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였고 214 년부터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사업도 시작하였다. 초창기 동사가 직매입 해서 판매하던 B2C 품목은 전체 매출에서 7% 이상 차지하였 으나 최근 직매입 비중을 줄이는 대신(215년말 직매입 비중 53%으로 하락), 전국적 으로 잘 갖춰 놓은 물류센터를 이용한 FBA(Fulfillment By Amazon) 서비스를 확대하 고 있다. FBA 서비스란 판매자 입장에서 일정 수수료를 내고 아마존의 물류 창고에 재 고를 보관, 고객에게 주문을 받았을 때 바로 배송해 주는 3PL 형태의 아웃소싱 서비스 를 뜻한다. 이는 아마존의 사업 모델이 유통에서 물류로 진화한 것을 뜻하며 동사는 이를 위해 전 세계 173개의 물류센터(북미 14개, 기타 국가 69개)를 보유하고 있다.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 아마존 프레시 출시 이와 같이 동사는 배송과 관련하여 다양한 시도가 계속되었는데, 배송에 강점을 바탕 으로 214년에 아마존 프레시 를 출시하며 신선식품까지 시장을 확대하기도 하였다. 또한 지난 215년 3분 이내 무인 배송 서비스를 위한 드론을 출시하기도 하였으며 지난 3월에는 항공화물 회사, 에어트랜스포트 서비스그룹(ATSG)과 보잉 767 화물기 2대를 임차하는 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도되는 등 가장 혁신적인 온라인 쇼핑, 물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표 8. 아마존 개요 구분 내용 설립연도 1995년 주요 수익 모델 전자상거래, 클라우드 서비스, FBA 수수료 등 특징 온라인 서점으로 시작, 각종 품목으로 시장 확대, 3PL 아웃소싱 방식의 FBA 서비스를 통해 물류 영역까지 진출 자료: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그림 9. 아마존 매출액 & 영업이익 (USDbn) 12 매출액(좌) 영업이익(우) (USDbn) 4 1 8 3 6 2 4 2 1 29 21 211 212 213 214 215 자료: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3
유통업 그림 1. 아마존 시가총액 vs. 월마트 시가총액 (USDbn) 35 Walmart Amazon 3 25 2 15 1 5 6 7 8 9 1 11 12 13 14 15 16 자료: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그림 11. 아마존 FBA (Fulfilment By Amazon) 서비스 자료: Amazo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그림 12. 아마존 물류창고 자료: Amazo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4
DAISHIN SECURITIES 해외 사례 Walmart 뒤늦게 시작한 온라인 사업, 미국 시장 점유율 4% 미국 오프라인 소매 유통 1위이자 글로벌 1위 소매 기업인 월마트는 지난 2년 온 라인 몰을 개설했으나 오프라인 점포 확대에 집중하면서 빠르게 성장하는 온라인 쇼핑 시장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 그러다 지난 21년부터 온라인 투자에 집중하면서 214년 한해 온라인 매출액은 전년대비 22% 증가한 $122억(약 15조원, 2.5%)을 기록 하였다. 그러나 이는 전체 미국 온라인 쇼핑 시장의 4% 정도의 점유에 불과해 1위 기 업인 아마존 MS 약 35%(순매출액 기준)에 비해 미미하다. 월마트의 배송 전략은 온라인 물류 센터를 통해 주문 후 +3일 내 95% 배송이 가능한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다. 216년 3월 현재 5개의 물류센터를 운영 중이며 향후 2-3개 가 더 추가될 예정인데 회사 측은 당분간 물류센터, 모바일 지불 앱 등 온라인 쇼핑에 216년에 $9억, 217년에 $11억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마트의 온라인 가격 전략은 아마존의 가격과 비교해 차액을 돌려주는 가격 매칭 전 략 대신 주요 품목에 한해 경쟁사과 같은 저가격에 판매하는 것으로, 이는 소비자가 꼭 아마존이 저렴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게 유도하기 위함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위 사업자와의 총 거래액 차이가 큰 상황에서 이러한 전략이 크게 효과를 보 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표 9. 월마트 개요 구분 내용 설립연도 주요 수익 모델 1969년 오프라인 대형 할인매장, 미국 내 4,516개, 해외 6,29개, Sam s Club 647개 등 총 28 개국에서 11,453개 점포 운영 중 모바일 비중 총 매출액 대비 2.5% 특징 자료: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매출액 기준 글로벌 소매 유통 1위 기업이나 최근 할인마트 성장 부진으로 외형 및 이익 모두 감소 추세 그림 13. 월마트 매출액 & 영업이익 (USDbn) 5 매출액(좌) 영업이익(우) (USDbn) 3 47 28 44 26 41 24 38 22 35 29 21 211 212 213 214 215 2 자료: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5
유통업 해외 사례 중국 온라인 쇼핑 중국 온라인 쇼핑 총 거래액 규모 67조원 추정, B2C 중심으로 3-4선 도시까지 빠르게 확산 215년 기준 중국 온라인 쇼핑 시장의 총 거래액은 3조 9,55억위안, 약 67조원으로 전년 대비 41%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중국 전체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13.4조위 안, 약 2,3조원으로 추정). 이는 중국 전체 소매 판매의 13%에 해당되는 수치다. 중국 온라인 쇼핑 시장은 211년까지 C2C가 전체의 75%를 차지했으나 알리바바 (Tmall)와 징동닷컴( 京 东, JD.com)과 같은 유통 브랜드들이 공격적으로 시장에 참여함 에 따라 B2C의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며 지난 해말 기준 5%를 넘어선 것으로 파악된 다. 지난 십여년간 PC를 기반으로 C2C와 1, 2선 도시들 중심이었던 중국의 온라인 쇼 핑시장은 이미 모바일, B2C, 그리고 3, 4선 도시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그림 14. 중국 온라인 쇼핑시장 추이 및 전망 (RMB bn) PC (%) 8, 모바일 8 전체 성장률(우) 6, 6 4, 4 2, 2 21 211 212 213 214 215F 216F 217F 자료: iresearch,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그림 15. 온라인 쇼핑 이용 인구수 (백만명) 4 중국 온라인 쇼핑인구 35 3 25 2 15 1 5 21 211 212 213 214 215 자료: CNT-Research,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6
DAISHIN SECURITIES 중국 사례 - Alibaba 중국 B2C 시장 점유율 54%로 1위 사업자, ebay 사업모델 표방 알리바바는 1999년 B2B 전자상거래 서비스인 Alibaba.com과 1688.com을 런칭하며 인 터넷 사업을 시작했다. 이 후 23년에 C2C 오픈마켓 서비스, 타오바오(Taobao)를 런 칭하였으며 28년에는 B2C 쇼핑 플랫폼, Tmall을 런칭했다. 이 외에도 group buying 서비스인 Jusuasuan과 해외 온라인 고객을 위한 AliEpxress도 런칭했다. 온라인 전자상 거래 플랫폼 외에도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 Alimama과 Taobao 메신저 서비스 Aliwangwang 등을 운영 중이다(Alipay는 211년 분사). 동사의 총 거래액은 지난 215년 2조 9,5억위안(약 5조원)으로 추정된다. 지난 2년간 평균 4%의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모바일 비중은 전체 거래액에 68%까지 상승하였 다. 중국 B2C 시장 점유율 54%를 차지하고 있다. 2위 사업자인 JD.com 에 비해 물류 투자 미미 사업 초기에는 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하는 단순한 오픈마켓 플랫폼이 주를 이루었으나 클라우드, 전자결제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동사는 중국 온라인 쇼핑 1위 사업자임 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배송에 대한 투자가 미미했던 점이 약점으로 꼽힌다. 지난 213 년에 중국 전 지역에서 24시간 배송을 위한 스마트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임을 밝 히면서 향후 5년간 $16억(약 18.6조원)을 투자 계획을 언급했으나 아직 배송과 물류 분야에서는 JD.com이 우위를 점하는 양상이다. 최근 B2C 시장 점유율도 JD.com의 추 격으로 다소 하락하는 모습이다(214년 61% 215년 54%). 표 1. 알리바바 개요 구분 내용 설립연도 1999 년 주요 수익 모델 ebay 식 모델, 플랫폼 사용료, 광고 매출, 서비스 수수료, 판매물류 서비스 수수료 총 거래액 (GMV) 2 조 9,5 억 위안(215F, yoy 21%) 모바일 비중 68% 특징 거래자와 구매자간의 거래플랫폼 중심, B2C 시장 점유율 54% 자료: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그림 16. 알리바바 총 거래액 & 영업이익 (RMB bn) 4, 총거래액(좌) 영업이익(우) (RMB bn) 4 3, 3 2, 2 1, 1 212 213 214 215F 자료: Alibaba,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7
유통업 그림 17. 알리바바 사업 연혁 1999 마윈 알리바바 창립 B2B 온라인 몰 알리바바닷컴 시작 23 C2C 오픈마켓 타오바오 개설 24 에스크로 서비스 알리페이 서비스 시작 27 마케팅 서비스 알리마마 시작 28 B2C 온라인몰 티몰 개설 29 클라우드 서비스 알리윤 시작 21 214 알리바바 NYSE에 상장 (BABA) 소셜커머스 주화스완, 글로벌 쇼핑몰 알리익스프레스 개설 215 11월 11일 싱글데이 하루 매출 16조5,억원 기록 자료: Alilbaba,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8
DAISHIN SECURITIES 중국 사례 - JD.com 중국 B2C 시장 점유율 23%로 2위 사업자, Amazon 사업모델을 표방하며 전국적인 배송망 구축, 815개 도시에서 당일배송 1998년 중국 베이징에서 전자제품 판매사업으로 시작된 JD.com( 京 东, 징동닷컴)은 215년 총 거래액이 4,63억위안(약 8조원)을 기록하며 중국 B2C 시장 점유율 23% 를 차지하고 있다. 전체 거래액 중에 모바일 비중은 215년 3Q 기준 23%, 직매입 비중 은 6%로 추정된다. 동사는 e-commerce 진출 초기부터 아마존의 비즈니스 모델을 표방해 상품을 직매입하 여 재고를 관리해 주고 직배송 하는 등 물류와 유통 중심으로 성장해왔다. 전국 7개 주 요 도시에 물류센터를 설립하고 46개 도시에 196개의 대형 창고와 4,76개의 배송센터 를 운영 중이다.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입점시킨 판매자들의 상품을 전국의 자사 물류센 터에 입고시켜 당일 배송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현재 동사의 물류 시스템은 중국의 815개 지역에서 익일 배송이 가능한 수준이며 214년 기준 전체 임직원 수의 1/3이 전 문 택배 배달원에 달할 정도로 배송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편 지난 214년부터는 텐센트의 모바일 메신저, QQ와 Wechat을 연동시키면서 알리 바바에 뒤처졌던 모바일 플랫폼에 진출하였는데 모바일 마케팅 강화로 적자가 크게 확 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모바일 투자와 더불어 최근 신선식품 분야에 투자를 늘이고 있는데, 214~215년에 16억위안(약 3조원)을 투자해 cold-chain 시스템에 본격적인 투자를 단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 11. JD.com(징동닷컴) 개요 구분 내용 설립연도 1998년 주요 수익 모델 아마존식 모델, 판매 및 물류 보관 서비스 수수료, 광고 매출 중심 총 거래액 (GMV) 4,627억위안(215F yoy 78%) 모바일 비중 23% 특징 214년부터 모바일 사업 확장으로 적자폭 확대. B2C 시장 점유율 23% 자료: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그림 18. JD.com(징동닷컴) 총 거래액 & 영업이익 (RMB bn) 5 총거래액(좌) 영업이익(우) (RMB bn) 4-2 3 2-4 1-6 212 213 214 215F -8 자료: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9
유통업 그림 19. JD.com 사업연혁 자료: JD.com,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2
DAISHIN SECURITIES Valuation 표 12. Global E-Commerce Peer Valuation 이마트 Amazon Walmart Alibaba JD.com (13948 KS) (AMZN US) ( WMT US) ( BABA US) (JD US) 시가총액(십억원, USD mn.) 5,241 271,685 248,17 178,835 37,574 매출액 14A 13,154 88,988 476,294 8,583 18,666 (십억원, USD mn.) 15A 13,64 17,6 485,651 12,32 28,853 16F 14,169 13,95 483,656 15,576 39,72 영업이익 14A 583 178 26,872 4,74-941.8 (십억원, USD mn.) 15A 52 2,233 27,147 3,735-1,28 16F 543 4,257 24,921 4,496-372 PER(X) 14A 19.5-14.8 - - 15A 11.6 464.2 15.4 5.9-16F 13.3 63.8 14.9 26.8 514.8 PBR(X) 14A.8 13.4 3.2-5.2 15A.7 23.8 3.4 8.8 9.4 16F.7 15.1 2.6 5.4 8.8 EV/EBITDA(X) 14A 9.5 29. 8.3 - -4.4 15A 9.6 37.1 8.8 43.9-16F 8.9 18.6 7.6 2.3 1,469 ROE (%) 14A 4.3-2.4 21. - -66.1 15A 6.4 4.9 2.8 27.5-27.6 16F 5.2 2.3 17.6 3.6-3.8 ROA(%) 14A 4.3 -.5 7.9 26.6-1.8 주: Alibaba와 JD.com의 매출액은 순매출액으로 총 거래액과 다름 자료: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5A 3.6 1. 8. 13.2-12.4 16F 3.7 5.5 7.1 16.8-1.4 21
유통업 Issue & News 이마트 (13948) 소셜커머스의 도전에 정면 승부 유정현 cindy11@daishin.com 투자의견 정솔이 sjung@daishin.com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23, 유지 현재주가 188, (16.3.18) 유통업종 KOSPI 1,992.12 시가총액 5,241십억원 시가총액비중.42% 자본금(보통주) 139십억원 52주 최고/최저 253,원 / 159,원 12일 평균거래대금 156억원 외국인지분율 46.96% 주요주주 이명희 외 4 인 28.6% Aberdeen Asset Manangement Asia Limited 외 4 인 14.%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5. -3.6-19.8-18.3 상대수익률 1.2-4.4-19.7-16.8 (천원) 29 이마트(좌) Relative to KOSPI(우) (%) 2 1 목표주가 23,원과 매수 의견 유지 - 목표주가 23,원과 매수 의견 유지. 목표주가는 12개월 Forward EPS 기준 PER 13배를 적용하였으며 보유 자산가치를 합산하여 산출(23p. 표 참조) 가격 경쟁 등 적극적 대응은 잠재 이탈 고객 잡아두는 효과 - 그동안 동사의 가장 큰 우려로 바로 전체 매출의 8%를 차지하는 오프라인 할인점의 성장성 저하였음. 이를 극복하기 위해 PEACOCK와 노브랜드 등 다양한 PB 상품을 출 시하고 온라인 물류센터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면서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음 - 그러나 소셜커머스들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생활용품 카테고리에서 소비자들의 이탈 이 크게 늘면서 구조적인 수요 감소 우려가 가중되었고, 이에 지난 2월부터 가격 경쟁 에 돌입, 기저귀 등 4개 품목에 대해 최저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임 - 결론적으로 이마트몰 traffic 상승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함에 따라 동사의 전략은 일단 성공적이라고 평가됨. 그러나 이러한 가격 경쟁에도 불구하고 이마트몰의 영업이익 흑 자 전환은 내년쯤 가능할 것으로 보여 아직까지는 잠재 이탈 고객을 잡아두는 효과로 한정 지어 볼 필요가 있음 자회사 부실 감소는 긍정적이나 편의점 등 타 채널에 대한 전략 필요 - 본업의 구조적 성장 부진에도 불구하고 연간 7,억원에 이르는 영업현금흐름과 1조 원을 상회하는 현금성 자산을 고려하면 현재 주가는 동사의 가치를 제대로 반영하고 있지 못하고 판단됨. 현재 동사의 가치를 훼손시키는 부분은 지난 2년간 평균 1,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자회사들의 부진임 - 지난해 말 대규모 손상차손으로 부실을 상당 부분 반영함에 따라 올해 상대적으로 이에 대한 부담이 감소했음. 그러나 올해까지 신세계 조선호텔 면세사업부의 실적 부담이 남 아있고 향후 편의점 사업부에 대한 그룹의 장기적이며 구체적인 전략 제시로 자회사들 의 추가 부실 우려를 더 줄일 필요가 있음 19 9 15.3 15.6 15.9 15.12-1 -2-3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배, %) 214A 215A 216F 217F 218F 매출액 13,154 13,64 14,169 14,229 14,843 영업이익 583 54 571 613 619 세전순이익 424 694 584 627 632 총당기순이익 292 456 438 471 474 지배지분순이익 29 455 438 471 474 EPS 1,44 16,312 15,719 16,882 16,993 PER 19.5 11.6 12. 11.1 11.1 BPS 247,87 25,613 264,833 28,216 295,71 PBR.8.8.7.7.6 ROE 4.3 6.5 6.1 6.2 5.9 주: K-IFRS 연결기준,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이마트,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22
DAISHIN SECURITIES 표 12. 이마트 목표주가 Valuation (단위: 십억원, 배, 천주, 원) Valuation 당기순이익 (16, 17년 가중평균) 449 Target PER 12 (A)영업가치 5,388 (B)보유 삼성생명 가치(3% 할인) 824 (C)적정 기업가치(A+B) 6,216 주식수(D) 27,876 적정 주가(C/D) 23, 자료: 이마트,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그림 2. 대형마트 구매건수 & 구매단가 (%) 8 구매건수 증감율 (3개월평균) 구매단가 증감율 (3개월 평균) 4-4 -8 11 12 13 14 15 16 자료: 산업통상자원부,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그림 21. 대형마트 기존점 성장률 vs. 이마트 주가 (%) 대형마트 기존점 성장률(좌) (212.1.1=1) 3 이마트 12 2 1 1 8-1 -2 6-3 12 13 14 15 16 4 자료: 산업통상자원부,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23
유통업 표 13. 이마트 실적 추이 및 전망 (별도기준) (단위: 십억원, %) 215 216F 1Q 2Q 3Q 4Q 1Q 2Q 3Q 4Q 215 216F 217F 총매출액 3,29 3,27 3,487 3,111 3,46 3,25 3,611 3,253 12,834 13,476 13,947 이마트 2,799 2,59 2,983 2,646 2,849 2,636 2,994 2,651 11,19 11,131 11,28 트레이더스 214 224 282 242 31 299 339 319 963 1,266 1,485 이마트몰 148 149 172 175 192 215 223 228 663 858 1,34 순매출액 2,826 2,564 3,35 2,841 2,821 2,61 2,964 2,625 11,149 11,2 11,96 영업이익 194 95 214 127 22 99 221 134 629 656 688 이마트 196 97 212 128 199 95 213 13 632 637 642 트레이더스 4 4 8 3 6 6 1 7 19 29 38 이마트몰 -6-6 -7-6 -4-2 -1-2 -25-9 8 영업이익률 6. 3.1 6.1 4.1 5.9 3.1 6.1 4.1 5.7 5.9 6.1 이마트 7. 3.7 7.1 4.8 7. 3.6 7.1 4.9 5.7 5.7 5.7 트레이더스 1.7 1.8 2.9 1.3 2. 2. 2.9 2.2 2. 2.3 2.6 이마트몰 -3.7-3.9-4.3-3.2-2.1 -.9 -.4-1.1-3.7-1.1.8 YoY 총매출액 5. 3.1 3.9 1.7 6.2 5.9 3.6 4.6 3.4 5. 3.5 이마트 2.5.2 1.4 -.3 1.8 1.8.4.2 1. 1..7 트레이더스 37.1 32.7 28.9 17.8 44.4 33.3 2. 32. 28.4 31.6 17.2 이마트몰 31.6 19.8 25.3 19. 29. 29. 3. 3. 27.2 29.5 2.5 순매출액 4.6.9 3. 7.2 -.2 3.1.4-7.6 2.9-1.2.7 영업이익 11.4-26.2 4.3-15. 4.1 3.9 3.5 6.2-4.2 4.3 4.8 주: K-IFRS 별도기준 자료: 이마트,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표 14. 이마트 실적 추이 및 전망 (연결 기준) (단위: 십억원, %) 215 216F 1Q 2Q 3Q 4Q 1Q 2Q 3Q 4Q 215 216F 217F 순매출액 3,399 3,232 3,684 3,325 3,58 3,339 3,755 3,567 13,64 14,169 14,229 이마트 2,826 2,564 3,35 2,841 2,821 2,61 2,964 2,625 11,149 11,2 11,96 슈퍼마켓 199 221 262 37 29 228 27 322 989 1,29 1,81 해외할인점 72 54 31 55 58 43 24 56 212 182 185 위드미 16 28 43 48 32 55 86 96 135 269 414 신세계조선호텔 15 17 117 163 147 15 141 195 492 633 317 영업이익 161 66 193 83 171 77 23 12 54 571 613 이마트 195 96 214 125 22 99 221 134 629 656 688 이마트 연결자회사 -34-3 -21-42 -31-22 -18-14 -126-85 -75 영업이익률 4.7 2. 5.3 2.5 4.9 2.3 5.4 3.4 3.7 4. 4.3 이마트 6.9 3.7 7.1 4.4 7.1 3.8 7.5 5.1 5.6 6. 6.2 YoY 이마트 연결자회사 -17.1-13.4-8. -13.6-14.9-9.7-6.7-4.3-5. -2.7-2.4 총매출액 4.1 4. 4. 2.7 3.2 3.3 1.9 7.3 3.7 3.9.4 영업이익 -1.5-41.1 2.3-29.5 6. 16.5 5.2 44.5-13.6 13.4 7.3 주: K-IFRS 연결기준 자료: 이마트,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24
DAISHIN SECURITIES 재무제표 포괄손익계산서 (단위: 십억원) 재무상태표 (단위: 십억원) 214A 215A 216F 217F 218F 214A 215A 216F 217F 218F 매출액 13,154 13,64 14,169 14,229 14,843 유동자산 1,34 1,464 1,55 1,575 1,722 매출원가 9,48 9,844 9,612 9,51 1,94 현금및현금성자산 6 63 117 117 27 매출총이익 3,673 3,796 4,557 4,72 4,75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 248 294 31 294 294 판매비와관리비 3,9 3,292 3,986 4,17 4,131 재고자산 84 886 914 918 958 영업이익 583 54 571 613 619 기타유동자산 191 22 217 246 263 영업이익률 4.4 3.7 4. 4.3 4.2 비유동자산 12,523 13,29 13,423 13,778 14,85 EBITDA 997 938 1,41 1,132 1,184 유형자산 9,266 9,85 1,34 1,82 11,253 영업외손익 -159 19 13 15 13 관계기업투자금 132 454 363 272 181 관계기업손익 -23 7 7 7 7 기타비유동자산 3,126 2,77 2,72 2,685 2,65 금융수익 78 433 68 72 72 자산총계 13,827 14,494 14,972 15,353 15,86 외환관련이익 유동부채 3,372 3,935 4,46 4,18 4,57 금융비용 -167-188 -65-66 -69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 1,392 1,71 1,71 1,71 1,71 외환관련손실 36 51 14 14 14 차입금 599 452 474 474 474 기타 -47-62 3 2 3 유동성채무 787 1,7 1,57 1,11 1,221 법인세비용차감전순손익 424 694 584 627 632 기타유동부채 593 775 813 733 66 법인세비용 -132-238 -146-157 -158 비유동부채 3,395 3,32 3,291 3,27 3,253 계속사업순손익 292 456 438 471 474 차입금 2,453 2,644 2,68 2,68 2,611 중단사업순손익 전환증권 당기순이익 292 456 438 471 474 기타비유동부채 942 676 682 662 642 당기순이익률 2.2 3.3 3.1 3.3 3.2 부채총계 6,768 7,254 7,336 7,288 7,31 비지배지분순이익 2 1 지배지분 6,98 6,986 7,382 7,811 8,243 지배지분순이익 29 455 438 471 474 자본금 139 139 139 139 139 매도가능금융자산평가 19-7 -7-7 -7 자본잉여금 4,237 4,237 4,237 4,237 4,237 기타포괄이익 -8-26 17 17 17 이익잉여금 1,251 1,653 2,5 2,478 2,91 포괄순이익 41 124 538 571 574 기타자본변동 1,281 956 956 956 956 비지배지분포괄이익 1 비지배지분 152 253 253 253 253 지배지분포괄이익 4 124 538 571 574 자본총계 7,6 7,239 7,636 8,65 8,496 순차입금 3,66 3,897 3,888 3,92 3,936 1 11 12 13 14 Valuation 지표 (단위: 원, 배, %) 현금흐름표 (단위: 십억원) 214A 215A 216F 217F 218F 214A 215A 216F 217F 218F EPS 1,44 16,312 15,719 16,882 16,993 영업활동 현금흐름 71 734 676 795 82 PER 19.5 11.6 12. 11.1 11.1 당기순이익 292 456 438 471 474 BPS 247,87 25,613 264,833 28,216 295,71 비현금항목의 가감 857 66 58 57 619 PBR.8.8.7.7.6 감가상각비 414 434 469 52 565 EBITDAPS 35,761 33,635 37,334 4,626 42,469 외환손익 26 34 8 8 8 EV/EBITDA 9.5 1. 9. 8.3 8. 지분법평가손익 -2-9 -9-9 -9 SPS 471,864 489,313 58,36 51,451 532,486 기타 436 147 4 52 56 PSR.4.4.4.4.3 자산부채의 증감 -168-129 -69-32 -74 CFPS 41,215 38,91 33,934 37,333 39,212 기타현금흐름 -28-199 -22-214 -218 DPS 1,5 1,5 1,5 1,5 1,5 투자활동 현금흐름 -958-1,4-89 -929-913 투자자산 -1 9 18 16 15 재무비율 (단위: 원, 배, %) 유형자산 -936-984 -984-984 -984 214A 215A 216F 217F 218F 기타 -21-29 -14-51 -34 성장성 재무활동 현금흐름 25 279 13 119 18 매출액 증가율.9 3.7 3.9.4 4.3 단기차입금 23 영업이익 증가율 -2.7-13.6 13.4 7.3 1. 사채 -5-3 -3 순이익 증가율 -38.7 56.2-3.9 7.4.7 장기차입금 324 216 14 3 33 수익성 유상증자 ROIC 4.4 3.5 4.3 4.3 4.2 현금배당 -43-44 -42-42 -42 ROA 4.3 3.6 3.9 4. 4. 기타 -31 18 158 161 219 ROE 4.3 6.5 6.1 6.2 5.9 현금의 증감 -1 3 54 9 안정성 기초 현금 7 6 63 117 117 부채비율 95.9 1.2 96.1 9.4 86. 기말 현금 6 63 117 117 27 순차입금비율 51.9 53.8 5.9 48.6 46.3 NOPLAT 42 331 429 46 464 이자보상배율 4.7 4. 5.5 5.8 5.7 FCF -159-254 -18-27 23 주: K-IFRS 연결기준 자료: 이마트,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25
유통업 [Compliance Notice] 금융투자업규정 4-2조 1항5호사목에 따라 작성일 현재 사전고지와 관련한 사항이 없으며, 당사의 금융투자분석사는 자료작성일 현재 본 자료에 관련하여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당사는 동 자료에 언급된 종목과 계열회사의 관계가 없으며 당사의 금융투자분석사는 본 자료의 작성과 관련하여 외부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을 받지 않고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였습니다. (담당자:유정현) 본 자료는 투자자들의 투자판단에 참고가 되는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배포되는 자료입니다.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 리서치센터의 추정치로서 오차가 발생할 수 있으며 정확성이나 완벽성은 보장하지 않습니다. 본 자료를 이용하시는 분은 동 자료와 관련한 투자의 최종 결정은 자신의 판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투자등급관련사항] 산업 투자의견 Overweight(비중확대): :향후 6개월간 업종지수상승률이 시장수익률 대비 초과 상승 예상 Neutral(중립): :향후 6개월간 업종지수상승률이 시장수익률과 유사한 수준 예상 Underweight(비중축소): :향후 6개월간 업종지수상승률이 시장수익률 대비 하회 예상 기업 투자의견 Buy(매수): :향후 6개월간 시장수익률 대비 1%p 이상 주가 상승 예상 Marketperform(시장수익률): :향후 6개월간 시장수익률 대비 -1%p~1%p 주가 변동 예상 Underperform(시장수익률 하회): :향후 6개월간 시장수익률 대비 1%p 이상 주가 하락 예상 [투자의견 비율공시] 구분 Buy(매수) Marketperform(중립) Underperform(매도) 비율 83.5% 15.9%.5% (기준일자: 216315)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변경 내용] 이마트(13948)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변경 내용 (원) 35, 3, 25, 2, 15, 1, 5, Adj.Price Adj.Target Price 14.3 14.7 14.11 15.3 15.7 15.11 16.3 제시일자 16.3.21 16.1.29 15.12.1 15.11.24 15.11.3 15.8.9 투자의견 Buy Buy Buy Buy Buy Buy 목표주가 23, 23, 317, 317, 317, 317, 제시일자 15.7.3 15.6.5 15.5.7 투자의견 Buy Buy Buy 목표주가 317, 317, 317, 제시일자 투자의견 목표주가 제시일자 투자의견 목표주가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