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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고서에있는내용을인용또는전재하시기위해서는본연구원의허락을얻어야하며, 보고서내용에대한문의는아래와같이하여주시기바랍니다. 총 괄 경제연구실 : : 주 원이사대우 ( , 홍준표연구위원 ( ,

목차 < 요약 > Ⅰ. 국내은행 1 1. 대출태도 1 2. 신용위험 3 3. 대출수요 5 Ⅱ. 비은행금융기관 7 1. 대출태도 7 2. 신용위험 8 3. 대출수요 8 < 붙임 > 2015 년 1/4 분기금융기관대출행태서베이실시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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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03 총괄 04 통계로보는 Economic 프리즘 경기종합지수 09 충남경제뉴스 14 부록 발 행 인 편집위원장 편집위원 집 필 진 발 행 처 주 소 연 락 처 팩 스

UDI 이슈리포트제 18 호 고용없는성장과울산의대응방안 경제산업연구실김문연책임연구원 052) / < 목차 > 요약 1 Ⅰ. 연구배경및목적 2 Ⅱ. 한국경제의취업구조및취업계수 3 Ⅲ. 울산경제의고용계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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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경제동향 세계경제 미국은 신규 고용 및 소비의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 으나, 임금 상승률이 둔화되어 물가 압력이 다소 약화될 소지. 유 로존과 일본은 대내외 경기 및 물가가 약화되고 있으며, 중국은 경기둔화 압력이 증가 한국경제 자동차판매 감소로 인해 광공업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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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호 ) [Summary] 엔 / 달러환율은 월들어 11엔대에서 11엔대까지하락 ( 엔화강세전환 ) 엔화의강세전환은아베노믹스정책의출발점 ( 엔화약세 수출증가 ) 훼손을의미 또한, 물가하락, 명목임금상승압력축소로인해디플레이션탈피에도부정적국제금융시장에서올해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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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ion:

리서치센터 2013. 10. 21 주간 일정 및 이슈 국내외 경제 Analyst 안영진 02.3772-7445 ayj8340@hanwha.com 글로벌상품연구소 투자컨설팅파트 Analyst 송유림 02.3772-7970 yurim.song@hanwha.com

주간 일정 및 이슈 (10/21) 증시일정 및 체크포인트 (현지시간 기준) 날짜 이벤트 내용 (블룸버그 컨센서스) 코멘트 21일(월) 미, 9월 기존주택매매(%, mom) 일, 9월 수출입 동향(%, yoy) 8월: 1.7% 9월: -3.3%(E) 8월: 14.6%/16.0% 9월: 15.4%/19.9%(E) 9월 모기지 금리 급등세는 진정되었으나 정책 불안감 고조된 시기임을 감안한 위축 엔화 약세가 수출기업의 달러표시 수출품 가격 낮춰 실적 개선과 주가 상승 견인 22일(화) 미, 9월 고용동향, 실업률(%) 미, 9월 비농업 신규고용 증감(명) 8월: 7.3% 9월: 7.3%(E) 8월: 16.9만 9월: 18.0만(E) 9월 중 실업수당 청구건수 하향 안정화로 신규고용 10만 명 대 후반 증가 가능할 듯. 다만 10월 들어 정부 셧다운으로 고용 악화 불가피했던 점에서 9월 지표 호조가 시장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듯 23일(수) 미, 8월 FHFA 주택가격지수(%, mom) 유, 10월 소비자기대지수(pt) 7월: 1.0% 8월: 0..8%(E) 9월: -14.9 10월: -13.0(E) 모기지 금리 급등으로 주택지표 혼조 보이는 와중에도 수요는 견조. 주택가격 상승세 소비심리와 서비스업 체감경기의 개선을 통해 소비에 대한 기대감 조금씩 형성될 듯 미, 9월 신규주택매매(%, mom) 8월: 7.9% 9월: 1.0%(E) 주택매매 증가세 둔화될 수 있지만 일시적인 조정일 것이라는 판단 24일(목) 미,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건) 유, 10월 PMI 제조업지수(pt) 전주: 35.8만 이번 주: 33.0만(E) 9월: 51.1 10월: 51.3(E) 최근 실업수당 청구건수 급등이 집계 시스템 오류로 노이즈 있어 판단 보류 심리 제약요인이던 미국 재정정책 불확실성이 완화됨에 따라 추가상승 기대 중, 10월 HSBC 플래시 PMI 제조업(pt) 9월: 51.2 10월: 51.4(E) 중국 및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로 이어지며 국내 수출 개선 가능성 뒷받침 한, 3Q GDP 성장률 속보치(%, yoy) 2Q: 2.3% 3Q: 3.1%(E) 7,8월 생산지표 및 수출 증가세는 경기가 보다 양호해짐을 시사. 정책효과, 전년 낮았던 기저효과 반영, 3%대로 성장 확대될 것 25일(금) 미, 10월 미시건대 소비심리평가지수(pt) 미, 9월 내구재 주문(%, mom) 9월: 77.5 10월: 76.0(E), 잠정치: 75.2 8월: 0.1% 9월: 1.7%(E) 재정이슈 완화로 잠정치 대비 상승할 여지는 있으나 통화정책 이슈로 상승폭 제한 제조업 경기 및 수요 회복을 겨냥한 주문 증가. 9월 중 재정 불확실성 영향이 관건 독, 10월 IFO 기업환경지수(pt) 9월: 107.7 10월: 108.0(E) 독일 생산지표 호조, 유로존 경기 회복 기대감 고조로 독일 경기 체감도 긍정적 흐름 일, 9월 소비자물가지수(%, yoy) 8월: 0.9% 9월: 1.0%(E) CPI 지속적 상승 중. 마이너스권에 머물렀던 Core CPI도 플러스 전환할지 관심 2 Research Center

금주의 주요 이슈 주요 경제지표 코멘트 : 국내외 경기지표 O.K 국내 3Q GDP 성장률 속보치 : 지난 3/4분기 동안의 국내 경제활동 성적표 공개 예정. 지난 분기 수출 실적이 양호한 모습 보이고 있고 생산 지표들도 7월과 8월 동안 견조한 흐름 이어가 점진적인 회복 흐름 지속. 여기 에 8.28 부동산 대책 이후 주택 매매가 늘어난 점 등 정책효과가 발휘되고 작년 낮았던 기저효과 고려하면 경제성장률은 2Q 전년비 2.3%에서 3Q 3.4%로 더 나은 성장세 보였을 것으로 예 상. 대외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는 점은 국내 수출 경기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고 경기선행지수 순환변동치의 지속적인 개선은 내수 지표 호조도 예상 가능함에 따라 4Q 국내 총생산도 더 나은 실적 기대해 볼 만할 것 미국 주택시장, 재정/통화정책 불확실성 반영 : 이번 주는 기존/신규 주택판매와 주택가격지수, 모기지 금리 등 주요 주택관련 지표 발표 예정. 지난 5월 말 버냉키 연준 의장이 QE 축소 가능성을 언급한 이래로 금리 인상 우려 자극시키 며 모기지 금리 급등. 이에 주택수요는 견조한 모습 보이면서도 자금조달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어 주택매매와 주택착공 등 일부 지표가 혼조세를 보이기도 함. 우리는 모기지 금리가 8월을 정점으로 상단이 제약되고 있다고 보면서도 9월 중 재정/통화정책 불확실성 감안할 때 주택매매는 지표간 상이한 결과 보였을 것으로 예상 글로벌 제조업 체감경기 : 10월 유로존과 중국의 제조업 체감경기 발표 예정. 두 지역 모두 최근 PMI 제조업 지수가 개선세 보이는 가운데 글로벌 리스크 요인으로 제기되었던 미국 재정 이슈가 진통 끝에 타결됨에 따라 불확실성이 완화되며 추가 개선의 여지 있음. 글로벌 제조업 체감경기 호조는 그 자체로도 해당 지역 경기 판단에 유리하게 작용하겠지만 대외 수요 개선 기대감으로의 진전은 국내 수출 경기 개선 가능성을 높여 준다는 점에도 긍정적 영향 일본 소비자물가지수와 수출입 : 최근 일본의 경제지표는 확연한 개선세. 심리지표 뿐만 아니라 기계수주, 산업생산, 기업들의 설비 가동률, 도소매판매 등에 있어서도 낮은 수준이긴 하지만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림. 엔 화는 기조적인 약세 흐름 속에 98~99엔/달러 좁은 구간에서 등락 반복. 이번 주에는 아베노믹스 효과를 보여주는 두 주요 발표 예정. 소비자물가지수의 경우 일본 정부가 목표로 한 2%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지만 지난 6월 13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한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폭을 키움. 이런 와중에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핵심 소비자물가지수는 여전히 마이너스권에 머물러 수요측 인플레이션이 미약함을 시사하기도 했으나 국내기업 상품가격(CGPI)의 지속적인 상승이 결국 Core CPI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수출입의 경우에도 엔화 약세 기조와 경제 체 력이 회복된 영향으로 양호한 실적 흐름 이어갈 것. 에너지 수입 비중이 높은 경제 구조 상 수입 총액 증가도 불가피. 무역수지 적자 유지 Research Center 3

금주의 주요 차트 국내 3Q GDP 성장률 미국 9월 기존/신규주택매매와 모기지 금리 (%,qoq) 4 2 0-2 국내 GDP 성장률_전분기비(좌) 국내 GDP 성장률_전년비(우) 전망치 대외수요 개선과 내수지표 양호 3Q 성장률 3.4% 예상 -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yoy) 10 8 6 4 2 0-2 -4-6 -8-10 (백만호, %) 8 기존주택매매(좌) 모기지 금리(좌) 신규주택매매(우) 7 6 5 4 3 모기지 금리는 8월을 정점으로 상단 제약 9월 중 재정/통화정책 불확실성 감안할 때 주택매매는 혼조세 보일 것으로 예상 05 06 07 08 09 10 11 12 13 (천호, 연율) 1,600 1,400 1,200 1,000 800 600 400 200 0 자료: 한국은행 자료: Bloomberg 10월 유로존 PMI 제조업지수와 중국 HSBC PMI 제조업지수 일본 9월 소비자물가지수 (pt) 70 60 미국 ISM 제조업 중국 HSBC PMI 제조업 유로존 PMI 제조업 (%,yoy) 3 2 1 일본 CPI 일본 Core CPI 50 0 40 30 유로존/중국 제조업 체감 경기 호조 미국발 불확실성 완화로 추가 개선 가능 07 08 09 10 11 12 13-1 -2 CPI 전년비 0.9% 상승 예상 지속적인 상승 중 -3 05 06 07 08 09 10 11 12 13 자료: Bloomberg 자료: Bloomberg 4 Research Center

미국 주요 주택지표 연합인포맥스 : 미국의 10월 주택건설업체들이 워싱턴발 정치적 불안정과 주택가격 상승에 따른 구매 여력 약화로 덜 낙관적인 모습을 보임. 16일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웰스파고에 따르면 10월 주택 시장지수는 전월 수정치인 57보다 하락한 55를 나타냄. NHAB의 주택시장지수는 고용시장 회복과 낮은 금리에 힘입어 지난 여름에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함. 그러나 최근 수개월 동안 주 택시장지수가 약화되는 모습을 나타냈음. 데이비드 크로우 NHAB 수석 경제학자는 연방정부 폐쇄에 따른 모기지 금리 상승과 부채한도 증액 실패에 따른 디폴트 우려로 주택건설업체들과 소비자들이 적극적이지 않았다 고 말함. 모기지은행연합회(MBA)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30년만기 모기지금리(41만7천달러 또는 그 이하 대출)는 연 4.46%를 보여 전주의 4.42%보다 높은 수준을 보임. NAHB는 지난 9월 신규 주택착공이 87만5천에서 90만채 수준을 나타냈을 것으로 예상했음 월스트리트저널(WSJ) : 미국 주택 건설업체들이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 등으로 주택 경기가 주춤하자 주택 판매를 위해 현금 지원 등 인센티브(유인책)를 강화하고 있음.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현 지시간) 주택 건설업체들이 신규 주택 구입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최대 수만 달러에 이르는 인센티브를 주택 구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전함. 업계는 현금으로 주택 구입에 필 요한 부대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실내장식도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주고 있음. 부대 비용 인센티브에는 계약금 일부 지원, 모기지 금리 1 2년간 지원 등이 포함됨. 실내장식 업그레이드 에는 가전제품, 블라인드, 고급 바닥재, 차고 문 개폐 장치 등이 들어감 : 주택 건설업체들이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것은 판매 여건이 악화됐기 때문. 올해 봄과 여름 주택 판매가 늘어나면서 신규 주택 공급이 부족해지자 주택 건설업체들은 인센티브를 줄이고 가 격을 올렸음. 하지만 주택 가격 상승으로 수요가 주춤해지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 예고로 모기지 금리가 상승하자 상황이 달라짐. 지난해 11월 3.31%까지 떨어졌 던 30년 만기 모기지의 고정 금리는 지난달 4.57%로 상승했음. 역사적 기준으로 볼 때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1%포인트 이상 급등한 금리는 주택 수요자에게는 부담될 수밖에 없음. 모기지 금리가 1%포인트 상승하면 원리금 상환 부담은 10% 정도 증가한다고 WSJ는 설명함 : 미국 주택 건설업체들의 인센티브 정책은 기업 규모에 관계없이 확산되고 있음. 웰스파고증권이 최근 미국 주택 건설업체의 영업 담당자 15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29%가 지난 9월의 인센티브 사용이 전월보다 17%, 1년 전보다 14% 각각 늘어났다고 대답. 지난해 주택 판매 기준으로 미국 3위 업체인 레나 코프(Lennar Corp.)는 선별된 지역의 신규 주택 판매 촉진을 위해 인센티브를 강화했다고 밝힘. 휴스턴의 중견 주택 건설업체인 데이비드 위클리 홈즈는 올해 말까지 플로리다주 탬파 인근의 14개 지역에서 주택을 구입하면 최대 2만 달러 의 인센티브를 제공함. 노스캐롤라이나의 주택 건설업체 포에버홈의 마크 워드는 현재 부동산시장이 취약하다 면서 모든 업체들이 올해 여름보다 많은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 고 말함 미국 9월 고용지표 (22일) 이데일리 : 미국정부 셧다운(부분 업무정지)으로 이달 초 발표가 무기한 연기됐던 9월 고용지표가 다음주인 오는 22일에 발표됨. 미국 노동부는 17일(현지시간) 지난 4일에 발표될 예정이었다가 셧다 운으로 연기됐던 9월 고용지표 발표가 오는 22일에 이뤄질 것 이라고 밝힘. 지난 8월에 16만9000명 증가하는데 그쳤던 비농업 취업자수가 9월에는 18만4000명 늘어나고 실업률은 7.3%로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민간부문 취업자수도 15만2000명에서 18만4000명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 : 그러나 이달 초부터 16일간 이어진 셧다운으로 인해 10월 지표가 악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9월 고용지표가 이처럼 양호하게 나오더라도 이달 말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개시장위원회 (FOMC)에서는 양적완화 규모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상황. 또 노동부는 정부 운영이 재개됨에 따라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10월 고용지표는 당초 예정대로 각각 이달 30일과 다음달 8일에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음 Research Center 5

중국 9월 주택가격지수 (22일) 마켓워치 : 과열 양상이 심각하다는 지적을 종종 받는 중국 부동산시장에 거품이 낀 것은 아니라는 진단이 나왔음. 뉴욕 소재 중국 전문 리서치업체 JL워렌캐피털의 리준헹 리서치 헤드는 10일(현지시 간) 마켓워치 기고에서 중국은 주택 실수요가 투기적 수요보다 많다며 이 같은 주장을 함. 리 헤드는 중국 부동산시장의 붐은 대체로 빠른 경제성장과 임금 상승, 사적재산 증가, 도시화 등 이례적인 펀더메털이 지지하고 있다 면서 부동산 외에 다른 매력적인 투자 대안이 없는 것도 원인이라고 설명함 : 그는 지난 2011년 주택 구입 관련 규제가 시행되고 나서 투기적 수요는 50% 수준에서 10% 밑으로 하락했다고 지적함. 리 헤드는 외국에서는 중국에서 집을 갖는 게 어떤 의미인지에 대 한 오해가 있다 면서 중국에서 주택은 필수재로서 소유 욕구가 크다고 짚었음. 그는 또 중국의 주택 수요는 주거 목적의 소형 주택 쪽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설명함. 리 헤드는 1인당 소득 대비 중국의 주택 평균가격이 너무 높다는 일각의 지적도 반박함. 그는 중국에서 개인소득은 축소돼 보고되는 일이 잦고, 실수요가 투기적 수요를 앞질러 소형 주택으로 수요가 이동하고 있다 면서 제곱미터당 평균가격은 상승하고 있지만 한 채당 가격은 하락하고 있다고 말함 : 그는 아울러 지난 2007년 주택시장 붕괴를 겪은 미국과 중국의 차이도 거론함. 중국은 보통 주택구매 시 현금 사용 비중이 높고 빚은 크게 안 지기 때문에 중국이 미국의 전철을 밟을 것 으로 예상하기 어렵다는 것. 리 헤드는 이러면서 미국 싱크탱크 밀켄연구소의 자료를 인용, 지난 2009년 기준으로 중국의 GDP 대비 주택담보대출(모기지) 비율은 15%에 그친 반면 미국은 81%였음을 상기시켰음. 그는 중국의 가계는 부채비율이 높지 않다는 점에서 1980년대말 거품 붕괴를 겪은 일본의 주택시장과도 비교가 어렵다고 지적함. 그는 규제당국이 중국 투자자들 의 해외시장 접근 규제를 풀면 부동산시장은 의심할 바 없이 타격을 받을 것 이라고 덧붙임 애플 아이패드 등 신제품 공개 (22일) ZD Net Korea : 애플이 빠른 속도로 몰락하고 있는 태블릿 시장에서 재기를 위해 나섰음. 오는 22일(현지시간) 차세대 아이패드 등 신제품 공개를 통해 태블릿 시장서 주도권을 되찾아올 수 있을지 주목되 고 있는 상황. 애플은 오는 22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의 여바 부에나 센터 에서 신제품 발표행사를 개최한다고 해외 언론 매체를 대상으로 초청장을 발송함. 초대장은 사과 잎사귀 모양 의 도형들이 무지갯빛 여러 색상의 실루엣으로 겹쳐 이미지 중앙에 쌓여 있고, 우리는 아직 커버할 게 많습니다(We still have a lot to cover) 라는 문구가 쓰여져 있음 : 애플은 이날 어떤 제품을 발표할지 밝히지 않았지만, 정황 상 신형 아이패드를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함. 앞서 해상도(1024X768)가 낮다는 지적을 받아 온 아이패드 미니 에 해상도 가 더 높은 디스플레이가 채택되리라는 관측과 아이폰 5C처럼 다양한 색깔을 지난 아이패드 커버가 나올 것이란 추측도 나오고 있음. 또 애플이 새로운 맥 운영체제(OS)나 매킨토시 컴퓨 터를 내놓으리라는 관측도 있음. 애플의 새 태블릿 출시가 유력해지면서 관련 업계에서는 애플이 태블릿 시장 점유율을 다시 상승세로 돌릴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음 : 애플은 지난 2010년에 아이패드를 출시한 이후 한동안 태블릿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함. 그러나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앞세워 경쟁사들이 태블릿 시장공세를 본격화하면서 시장점유율이 점차 떨어지고 있음. 지난해 2분기만 해도 세계 태블릿 시장의 60%를 차지하고 있던 애플은 지난 2분기 30%대 초반으로 떨어졌음. 삼성전자를 비롯해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제조사들에 시장을 빼앗기고 있기 때문. 삼성전자는 1년 전 태블릿 시장점유율이 7%대에 불과했지만 지난 2분기에는 18% 육박할 정도로 고속성장을 거듭하고 있음. 여기에 안드로이드 진 영의 여타 태블릿 제조사들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기반 태블릿이 상승세를 타면서 애플에게 심각한 위협으로 작용하고 있음. 한편 이날 비즈니스위크는 애플의 아이패드가 지난해 기준 으로 310억 달러의 수익을 올리면서 전체 판매 수익 중 20%를 차지했다고 평가함 6 Research Center

중국 10월 HSBC PMI 제조업지수 (24일): 중국, 2020년 제조업 강국될 것 파이낸셜뉴스 : 중국 최고 과학기술분야 학술기관인 중국공정원 저우지 원장은 중국이 제조업 대국에서 강국으로 진입하는 시기가 2020년께가 될 것이라고 주장함. 저우 원장은 지난 14일 중앙기업 과학 기술창조혁신관리양성회의 에서 올 초부터 50여명의 공정원 원사와 100여명의 전문가들이 제조강국전략 을 주제로 공동 연구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고 신화망이 16일 보도 : 저우 원장에 따르면 급성장한 중국의 제조업은 지난해 기준 전 세계 제조업 부가가치의 20%를 차지하는 13조692억위안(약 2286조원)의 가치를 만들어냈음. 그러나 선진 산업국에 비해 중 국 제조업은 전체 질적 수준, 경쟁력이 아직 크게 못 미치고 대다수 산업은 가치 사슬에서 중하급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것이 저우 원장의 지적. 가령 애플의 179달러(도매가)짜리 스마트폰 에서 차지하는 국가별 수입비율을 보면 일본, 독일, 한국이 각각 34%, 17%, 13%를 차지하지만 중국은 3.6%, 6.5달러만 챙겨간다고 그는 지적했음 : 중국공정원 연구결과로는 현 중국 제조업 수준은 미국에 비해 노동생산성, 부가가치율, 창신능력 방면에서 아직 큰 차이가 있고 다만 시장 수요, 산업기반, 인력자원 쪽에서 근접해가고 있 음. 저우 원장은 중국이 이미 세계 제조대국이 됐지만 강국은 아니라며 일부 산업은 과잉생산, 중복투자 문제를 겪고 있고 자원, 에너지, 환경, 시장의 제약은 제조업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 고 강조했음. 저우 원장은 2020년에는 중국 제조업 종합지수가 1960년대 말 독일, 1980년대 후반 일본 수준에 도달해 제조강국 행렬에 오르며 2035년이면 그 지수는 2012년 독일, 일본의 수준을 완전히 뛰어넘어 명실상부한 강국이 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2050년에는 제조업 종합지수가 독일, 일본과 동등하게 돼 전 세계를 견인하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음 한국 3분기 GDP성장률 속보치 (25일) 골드만삭스 : 골드만삭스는 한국의 올해 및 내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2.7%, 3.5%에서 2.9%, 3.7%로 각각 상향 조정한다고 6일 밝힘. 또한 3개월 뒤의 원 달러 환율 전망치는 기존 1,110원에서 1,080원으로 낮추고 6개월 및 12개월 뒤의 전망치는 각각 1,110원으로 기존과 같이 유지했음. 골드만삭스는 수출 전망이 나아지고 있고, 투자가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어 전 망치를 올렸다고 설명함 : 골드만삭스는 올해 수출로 인한 GDP 성장폭 전망치도 기존의 0.8%포인트에서 1.1%포인트로 높였다고 밝힘. 또한 소비가 완만히 회복되고 고용시장 사정이 나아지며 주택시장이 정상화될 여지도 있다고 전했음. 다만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부분 업무정지)이 2주 이상 장기화되면 한국의 4분기 성장에 구체적인 부담이 될 것이라고 골드만삭스는 지적함. 또한 국회에 계류 중인 부동산 관련 법안들이 시행되면 주택 수요가 급증할 위험성도 있다고 덧붙임 LG경제연구원 : LG경제연구원은 내년 한국경제 성장률이 3% 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함. LG경제연구원은 오늘 내년도 국내외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수출이 주도하는 경기회복세가 이어지겠지만 회복 속 도는 빠르지 않다며, 내년 경제성장률은 3.6% 수준으로 소폭 높아지는 데 그칠 것이라고 전망. 현재 기획재정부는 내년도 성장률을 3.9%로, 한국은행은 3.8%, 국제통화기금과 골드만삭스는 3.7%, 국회예산정책처는 3.5%를 예상하고 있음 Research Center 7

[Bond Issue Comment] 재정정책 에서 다시 통화정책 으로 (한화투자증권 공동락 애널리스트) 미국 정치권, 첨예한 대립 끝에 예산 및 부채한도 협상 합의 : 미국 정치권이 극한 대립 상황을 종료함에 따라 국가부도 위기를 모면했다. 16일(현지시각) 미국 상원 여야 지도부는 지난 16일간 이어진 연방정부의 셧다운(부분 업무정지)를 끝내고 디폴 트 사태를 피하기 위한 합의안을 도출했고, 하원 역시 이를 그대로 표결에 부치기로 했다. 다만 합의안의 시한이 내년 초까지 한시적으로 미뤄짐에 따라 정치적 불확실성 요인은 지속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재정정책에서 통화정책으로 관심 이동 : 그간 예산 및 부채한도 협상과 관련한 미국 정치권의 대립은 금융시장에 적잖은 불안 요인으로 작용했다. 적어도 여야가 모두 비난을 피할 수 없는 극단적인 상황까지는 몰고 가지 않을 것이란 기대는 꾸준히 유효했으나 지난 2011년 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충격, 사상 초유의 디폴트 우려 등과 같은 굵직한 헤드라인이 주는 무게는 금융시장을 크게 압박했다. : 우리는 지난 9월 FOMC에서 이른바 '테이퍼링(Tapering)' 구체화 혹은 개시가 유보된 원인을 예산안을 둘러싼 미국 정치권의 대립과 같은 외부적인 요인이라고 지목한 바 있다. 또한 그 과정 에서 유력한 차기 연준 의장으로 예상됐던 로렌스 서머스 전 재무장관이 자진 사퇴했다는 사실 또한 정치권의 이해관계가 크게 얽혔을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를 밝힌 바 있다. 즉 연준(FRB) 이 향후 전개될 정치적 불확실성 요인을 적잖게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성급히 금융시장이나 실물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테이퍼링을 실시하는데 제약을 받았을 것이라는 추측 이었다. : 이에 따라 이번 미국 정치권의 예산안 및 부채한도 협상 타결은 금융시장 참가자들에게는 다소 미뤄졌던 통화정책 이슈로 관심을 전환할 수 있는 모멘텀을 제공해줄 수 있다는 시각이다. 더구나 그 기간 동안에 재닛 옐런 현 연준 부의장이 차기 의장으로 지명을 받았다는 사실까지 감안한다면 금융시장의 이목은 '재정정책'에서 '통화정책'으로 다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이다. : 앞서 우리는 옐런 부의장이 내부 승진 케이스로는 처음으로 의장에 지명됐고, 그간 버냉키와 호흡을 맞춰 테이퍼링을 비롯한 통화정책 일정을 순조롭게 이끌어왔다는 점을 고려하면 당초 연준이 구상했던 테이퍼링 일정이 크게 훼손되진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10월 또는 늦어도 연말까지는 지난 9월에 유보됐던 테이퍼링이 재개될 개연성이 높다는 기존 시각을 그대로 유지한다. 테이퍼링 논의 재개될 경우 금리 상승 재개 예상 : 채권시장 관점에서는 재정정책에서 통화정책으로 초점이 이동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간 부채한도 협상과 관련한 정치적인 불확실성과 테이퍼링 유보로 인해 이뤄진 채권 강 세 흐름이 되돌리는 과정이 전개될 여지가 크다는 입장이다. 다만 미국 정치권의 공방은 상당 부분 이미 예상했던 수순을 밟아갔던 만큼 되돌림의 폭은 제한적일 것이란 견해다. : 전략적 관점에서는 테이퍼링 논의 재개에 따른 시중금리 상승 압력에 대비할 것을 권고한다. 향후 1개월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의 타겟 레인지를 2.70~2.95%로, 한국의 국고채 10년물의 타 켓 레인지 역시 3.55~3.75%로 현 수준에 비해 상향 제시한다. 8 Research Center

02.3772-사내번호/2013.10.18 기준 리서치센터 최석원 센터장/상무 리서치센터 총괄 7016 sw.choi@hanwha.com 투자전략파트 투자전략파트 박성현 투자전략팀 팀장 투자전략 7977 paaarrrk7@hanwha.com 강봉주 연구위원 퀀트 7544 bonjour@hanwha.com 배재현 책임연구원 투자전략 7689 sinclair@hanwha.com 김경욱 연구원 투자전략 RA 7541 Kyungwook.kim@hanwha.com 정다운 연구원 퀀트 RA 7507 dw85jung@hanwha.com 경제파트 김유미 연구위원 국내외경제 8467 helloym@hanwha.com 정하늘 연구원 중국경제 RA 7457 haneulj@hanwha.com 안영진 연구원 국내외 경제 RA 7445 ayj8340@hanwha.com 채권전략파트 이종명 파트장 채권/크레딧분석 8430 ljm1398@hanwha.com 공동락 수석연구위원 채권분석 8434 kdrball@hanwha.com 김은기 수석연구위원 크레딧분석 7167 creditbond@hanwha.com 손소현 연구원 채권/크레딧분석 RA 7162 urthebest4me@hanwha.com 미드-스몰캡파트 김희성 파트장 미드-스몰캡 7556 Smallcap@hanwha.com 오주식 연구위원 미드-스몰캡 7688 osssy@hanwha.com 정홍식 책임연구원 미드-스몰캡 7509 hongsik@hanwha.com 서용희 책임연구원 미드-스몰캡 7468 yhseo@hanwha.com Research Center 9

기업분석파트 IT파트 안성호 기업분석팀 팀장 반도체/부품 7475 shan@hanwha.com 김운호 수석연구위원 가전/전자부품/통신장비 7153 unokim@hanwha.com 김민기 연구원 가전/전자부품/통신장비 RA 7164 Kmgi@hanwha.com 고정우 연구원 반도체/부품 RA 7466 jungwoo.ko@hanwha.com 내수/소비재파트 박종수 파트장 통신서비스/미디어/엔터테인먼트 7463 john72@hanwha.com 김경기 수석연구위원 유통/홈쇼핑 7471 retailkim@hanwha.com 정보라 연구위원 제약&바이오/화장품 7160 Bora.chung@hanwha.com 임장빈 연구원 유통/홈쇼핑, 미디어/엔터테인먼트 RA 8007 jbim1206@hanwha.com 송한상 연구원 제약/바이오/화장품, 통신서비스 RA 7540 han.song@hanwha.com 기간산업파트 김강오 파트장 철강/비철금속 7163 kokim@hanwha.com 정동익 수석연구위원 조선/기계 7165 newday@hanwha.com 김연찬 연구위원 자동차/부품 8083 ezzki@hanwha.com 이다솔 연구위원 정유/석유화학 7318 dsol99@hanwha.com 조동필 책임연구원 건설 7479 cdfeel@hanwha.com 강현수 책임연구원 운송 7539 hskang@hanwha.com 박혜민 연구원 철강/비철금속 RA 7454 hmpark@hanwha.com 임준성 연구원 조선/기계 RA 7465 Jslim615@hanwha.com 금융파트 심규선 파트장 은행/카드 7464 ksshim@hanwha.com 윤태호 책임연구원 보험/증권 7506 hskang@hanwha.com 이한별 연구원 은행/카드 RA 7161 onestar@hanwha.com 본 자료는 증권투자를 돕기 위하여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어떠한 경우에도 복사되거나 대여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당사는 그 정확성이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증권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10 Research Center